제107회 충청북도의회(임시회)
운영위원회 회의록
제2호
충청북도의회사무처
1994년 10월 22일(토) 11시51분
의사일정
1. 제108회충청북도의회임시회회기및의사일정협의의건
심사된안건
1.제108회충청북도의회임시회회기및의사일정협의의건(운영위원장 정진철제안)
(11시51분 개의)
위원 여러분!
오늘은 제108회 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을 협의하기 위하여 소집된 것입니다.
위원 여러분의 협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1.제108회충청북도의회임시회회기및의사일정협의의건(운영위원장 정진철제안)
이번 제108회 임시회 회기는 11월 4일부터 11월 10일까지 7일간으로 했으면 합니다.
먼저 11월 4일은 오후 2시에 개회식을 하고 이어서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제108회 임시회 회기를 결정토록 하겠습니다.
11월 5일부터 11월 9일까지는 본회의는 휴회를 하고 각 상임위원회별로 행정사무감사계획 심의와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서류제출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협의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11월 10일은 오전 11시에 제2차 본회의를 재개하여 부의안건을 처리하는 것으로 7일간의 회기를 갖고자 합니다.
이상으로 개략적인 설명말씀을 드렸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안을 설명드렸습니다.
1안으로 말씀드리면 9일간의 회기를 가진 것을 1안으로 했고, 그렇게 따지면 회기 일수, 임시회 회기일수 나머지 9일간을 전부 채우는 것이 되고, 지금 제가 설명드린 2안으로 하면은 이틀이 남는 것으로 이렇게 되겠습니다.
좋으신 의견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후에 시작을 해서 국세정세와 한반도 북핵관계를 한 두 시간 다루고, 그 다음에 지방자치에 관한 앞으로의 전망을 한 두시간 다루고, 그 이튿날 지방자치 예산과 심의에 대해서 한 두시간, 그래서 6시간 정도를 하면은 어떨까 이렇게 계획하고 있습니다.
다만 의원님들이 적극 협조를 해 주셔서 많이 참석하실 수 있느냐 그런 것이 문제입니다.
왜냐하면 11월달에 행사도 많고 그러시기 때문에 저희들이 조심스러운 것이 그렇게 했다가 만약에 많이 안 오시면은, 그런 것 때문에 염려를 해서 두 가지 안을 보고드린 겁니다.
그런데도 그것도 남아 가지고 2일간을 반납하면 어떻게 될 건가 그것도 문제고, 또 우리 농산위원회에서는 아까 간담회에서도 했습니다마는, 서울에서 국제기계박람회를 한다고 그래요.
그래서 우리 농업도고 하니까 우리 농산위원회 위원들뿐 아니라 전 의원들도 회기내에 현지 방문이야 전체 다 안 가시고 일부 갈 분 가시고 바쁘면 못 가시고 그러면 되지마는 연찬회는 많이 참석해야 되는 거기 때문에 그런 것으로 변경하는 쪽으로 해서라도 9일간은 다 해야겠다고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은재 위원님의 9일간으로 하자는데 동의를 하면서 저희 건설위원회에서도 이번 성수대교 붕괴사고도 있고 그래서 저희 건설위원회에서도 대형교량을 현지 조사도 해야 되겠고, 그래서 9일간으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재청입니다」하는 위원 있음)
의원 연찬도 정기회를 대비해서 저희들 준비하는 것도 필요할 것 같고 말이에요.
그러니까 다 끝나고 본회의 회의를 하는 것이 좋아요.
다시 정리를 해서 말씀을 드릴게요.
국제기계박람회하고 건설위원회 조사를 하시게 되면 연찬회를 못합니다. 어차피 안 되는 거고.
그럼 연찬회를 할 거냐 아니면 건설위원회 현지 조사와 국제기계박람회를 연찬회를 빼고 할 거냐 하는 것만 결정을 해 주시면 그대로 또…
왜 안 되느냐 하면은요, 댐특위하고 UR특위를 중간에 집어넣기 때문에 그런 문제가 나왔어요. 다른 상임위원회 실지 활동은 이틀밖에 없습니다.
금요일하고 토요일밖에 없고, 나머지는 운영위원회 한번 하셔야 되고요.
왜냐하면 전체를 사무감사에 관한 것이 확정이 되면 우리 운영위원회에서 다시 한번 걸러야 됩니다.
걸러서 그것을 책자로 유인을 해야 되기 때문에, 운영위원회를 한번 하셔야 되고요.
그 다음에 댐특위 하루 하셔야 되고 UR 특위 하루 하셔야 되고, 그럼 3일간이 걸리거든요.
그래서 실질적으로 상임위원회 활동할 수 있는 것은 금요일날하고 토요일 이틀밖에 없습니다.
나머지는 다 겹쳐 소속이 돼 있기 때문에, 만약에 이 두 개를 가신다고 치면은 저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건설위원회에서 간담회를 하는데 여기서 제가 연찬회 하는 것으로 하면은 비회기 중에라도 하면 그렇게 결정을 하면 되니까.
연찬을 하는 것으로 해서 9일간으로 하는 것이 좋으냐 아니면…
연찬회를 아예 2층 회의실에서 하루를 하시고, 하루 기계박람회를 가시는 방법도 있고, 그것은 결정해 주시면 저희는 그대로 하면 되니까요.
(「예, 좋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문제점 없습니까?
그러면은 박람회를 넣고 그렇게 한다고 보면은 2차 본회의를 11일날 하는 것이 지장이 없을 것 같아요.
그래서 그렇게 운영하는 것을 제의를 합니다.
2차 본회의를 그러니까 11일날 하는 것으로요.
우리 농림수산위원들만 가기로 결정을 했어요, 간담회에서.
전체 다 가면 좋죠, 농업도인데.
그런데 그것은 운영위원회에서 할 얘기고…
왜냐하면 거기 갔다 오셔서 그 이튿날 연찬회 하시고 종결하는 것이 모양새도 그렇고 그러니까 그러시는 것이 좋은데요.
그렇게 하시려면은 건설위원회에서 어려우시지마는 박람회 가시는 시간에 9일날 가시게 되면 9일날 현지를 가시면은 모양새는 맞춰지는 거죠.
그렇게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문제점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제108회 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은 협의된 대로 수정한 부분은 수정한 대로 기타 부분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하겠습니다.
(참조)
제108회충청북도의회임시회회기및의사일정협의의건
(「개회식은 2시고요, 2차본회의는 11시예요」 하는 위원 있음)
확실하게 해 달라 이런 말씀을 하시는 것 같은데요, 먼저 본 회의장에서 공식적으로 말씀을 하신 거니까 공식적으로 기록에 남겨야 할 것 같아요.
먼저 간담회에서 얘기되기는 없었던 것으로 이렇게 말씀을 해 주셔서, 그것을 찢어 버렸습니다.
그래 봐질 때 그대로 없었던 것으로 그렇게 하시는 것으로 하겠어요?
그 안에 운영위원회가 잘 돼 나왔고 그냥 하시는 대로 없던 것으로 이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드려봐서 본인의 의향을 분명하게 짚고 넘어가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아직 저도 냉각기가 있어야 되겠다 이렇게 생각이 돼서 저도 그것에 대해서 대화를 안 했습니다.
이 점 이해를 해 주시고 바로 교감을 해 보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107회 임시회 제2차 운영위원회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하겠습니다.
(12시9분 산회)
○출석위원수(7명)
장인기 김효천 정진철 이병규
성기덕 김재근 이은재
○출석전문위원
전 문 위 원목원근
○출석공무원
·의회사무처
사 무 처 장조영창
총무 담당관윤태무
의사 담당관이홍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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