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2회 충청북도의회(정례회)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록
제2호
충청북도의회사무처
일시 2011년 7월 22일(금) 11시
장소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제303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의사일정 협의의 건
2. 충청북도지사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심사된안건
1. 제303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의사일정 협의의 건
2. 충청북도지사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박문희 의원 외 6인 발의)
(11시20분 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2회 충청북도의회 정례회 제2차 의회운영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 회의는 제303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의사일정 협의의 건 등 2건의 안건을 심사하기 위하여 소집된 것입니다.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1. 제303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의사일정 협의의 건
제303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은 2011년 9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11일간 운영하는 것으로, 주요 일정은 도정질문 및 의안심사, 2011년도 제2회 충청북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승인 등입니다.
본 의사일정에 대하여 다른 의견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예,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제303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안은 부록에 실음)
2. 충청북도지사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박문희 의원 외 6인 발의)
(11시21분)
충청북도지사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은 2011년 9월 20일 도정 및 교육시책에 대하여 질문하고 그 답변을 듣기 위하여 충청북도지사 및 관계공무원을 출석요구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충청북도지사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충청북도지사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은 부록에 실음)
위원님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302회 충청북도의회 정례회 제2차…
따라서 속기록에 남아야 되기 때문에 계속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뭐 시간이 조급하다 보니까 그랬는데, 우리 김양희 위원님 뭐 하실 말씀 있으시면 하시죠.
굉장히 저는, 저 개인의 한 의원의 문제가 아니라 저번 운영위원회 때에 사무처장의 발언은 의회 전체에 대한 모독이고, 의회의 경시고, 의원에 대한 무시입니다.
그런 엄청난 사항을 우리 위원장님이 잊어버리셨다고 하시는 말씀에 제가…
지금…
제가 잊어버린 건 잊어버린 거고요, 우리 김양희 위원님이 그동안 의장님이나 운영위원장인 저에게 사무처장 사과를 오늘 운영위원회에서 받아야 되겠다는 말씀을 하셨어요.
그래서 사무처장님한테 그 말씀을 전해 드렸고요, 사무처장님은 무엇에 대한 사과를 받아야 되느냐 하는 얘기를 했을 때 대충 중심적인 얘기를 저희들이 드렸습니다.
그런데 처장님이 그러면 본인이 우리 김양희 위원님이 무엇을 꼭 사과를 받아야 되는 내용을 자기가 한번 그러면 들었으면 좋겠다 이 말씀을 하셨어요.
그래서 김양희 위원님한테 사과 받을 내용을 좀 이 자리에서 말씀을 해 달라고 말씀드린 거예요.
지금은 회의 안건이 두 가지로 해서 되는데 이것은 안건에 대한 심의 내용도 아니고, 그렇다고 하면은 정식적으로 신상발언 정도가 될 것 같은데, 안건을 신청하고 좀 절차에 맞게… 미리 합의가 됐다고 해서 느닷없이 그냥 얘기하는 것은 다른 운영위원회에 문제도 있는 거고 사실상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미리 합의된 거는 우리는 모르지 않습니까?
그거 미리 합의됐다고 해서 의사의 정식적인 절차를 거치지 않고 하면 안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것이 뭐 신상발언인지 발언을 정확하게 하시고, 위원장님이 발언 허가를 하시고 하는 진행을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김양희 위원님은 방금 전 제가 말씀드린 내용 그대로 오늘 개인적으로 지난번 운영위원회에서 있었던 우리 사무처장님과 김양희 위원님 간에 어떤 불미스러운 일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사과를 좀 받아야 되겠다라고 하는 말씀이 있었어요.
그래서, “그러면 운영위원회 하는 날 좀 말씀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양해는 제가 했습니다.
그랬는데 사실 아까 말씀드린 대로 간담회에서 얘기가 조금 나와서, 그러면 공식적으로 공식 회의에서 사과를 받아야 되는 내용 같으면 회의장 들어와서 하면 좋고요, 아니면 간담회장에서 마무리를 해 주었으면 더 좋은데 그 시기는 이미 지났고요, 지났기 때문에 지금 어차피 김양희 위원님이 말씀을 하신다 그러니까, 지금 말씀을 하셨거든요.
그러니까 사무처장님, 거기에 대한 답변을 좀 해 주시죠.
지금 신상발언과 관련됐다고 보거든요.
도의회 회의가 정쟁의 장소로 변질되면 안 됩니다.
지난번에 김양희 위원께서 말씀하신 거는 동료 의원에 대한 모독이 일부 섞여 있었고, 제가 보기에는 정쟁의 장으로 자꾸 이 도의회 도정을 끌고 가시려고 하는 듯해서 개인적으로 굉장히 불쾌했습니다만 동료 위원의 말씀이라 어쩔 수 없었는데, 이 자리에서까지 정식적인 회의 절차와 진행사항도 아니면서 이것을 개인적인 정치활동 하는 장으로 되는 것에 대해서 반대하고요, 그래서 일단 끝내 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우리 이광희 위원님 말씀 무슨 말씀인지 아는데, 어차피 우리 김양희 위원님이 회의 끝나면서부터 요구했던 사항이기 때문에 일단 또 처장님한테 질의하신 내용이니까 답변 간단하게 좀 해 주시고요…
그게 서로가 좋습니다.
의사진행발언이 들어왔으면 의사진행발언에 대한 걸 먼저 처리를 해 주시는 게 회의 절차에 맞습니다.
그런데 똑같은…
의사진행발언에 대해서 그걸 먼저 처리를 해 주셔야지요.
지금 의사진행발언이 들어온 거 아닙니까?
산회를 요청한다고 의사진행발언이 들어왔으면 의결을 해서라도 의사진행발언에 대해서 종결을 지어 주시고 그 다음을 진행시켜 주세요.
발언권을 주십시오.
갑자기 들어오셔서…
이 문제와 관련돼서는 물론 여기서 다시 논의할 필요성이 있다라고 하면은 정회를 하고 간담회를 통해서 내용을 정리하거나, 아니면 속기록을 삭제하시고, 중단하시고 내용을 논의하거나 둘 중에 하나 선택을 해 주시기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저…
예, 김양희 위원님!
의사진행발언인가요, 아니면 신상발언인가요?
지금 대다수의 위원님들이 정회를 하든지, 아니면 마무리, 안건 처리를 마무리한 뒤에 정회한 이후에 어떤 개인 신상에 대한 부분을 말씀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들어왔거든요.
그렇다 그러면 결과적으로 이게 다수결 원칙에 의해서 갈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잖아요. 예?
그렇다 그러면 여러분들의 의견을 좀 묻고 싶습니다.
지금 우리 김양희 위원님이 발언하신 내용 중에…
이거와 관련돼서 정회를 할 것인가 안 할 것인가를 위원장님이 판단해 주시길 기대를 하고요, 또 하나는 계속 이 자리에서 논의할 거라고 하면 속기를 중단하는 것이 맞다라고 봅니다.
정회를 선포하겠습니다.
(11시30분 회의중지)
(11시40분 계속개의)
위원님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302회 충청북도의회…
위원장님! 신상발언입니다.
(11시41분 산회)
○출석위원(8인)
박문희 김도경 김영주 김양희
정헌 김동환 장병학 이광희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홍범희
운영특위전문위원윤상기
입법정책전문위원김병준
○출석공무원
의회사무처
처장신동인
총무담당관김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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