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7회 충청북도의회(정례회)
교육위원회 회의록
제3호
충청북도의회사무처
일시 2024년 6월 12일(수) 10시
장소 교육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23회계연도 충청북도교육청 결산 승인의 건
2. 2023회계연도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심사된 안건
1. 2023회계연도 충청북도교육청 결산 승인의 건(충청북도교육감 제출)(계속)
가.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 단재교육연수원, 교육도서관, 교육문화원, 학생수련원, 국제교육원, 교육연구정보원, 중원교육문화원, 유아교육진흥원, 해양교육원, 진로교육원, 특수교육원
나. 교육지원청
·청주교육지원청, 충주교육지원청, 제천교육지원청, 보은교육지원청, 옥천교육지원청, 영동교육지원청, 진천교육지원청,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음성교육지원청, 단양교육지원청
2. 2023회계연도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충청북도교육감 제출)(계속)
가.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 단재교육연수원, 교육도서관, 교육문화원, 학생수련원, 국제교육원, 교육연구정보원, 중원교육문화원, 유아교육진흥원, 해양교육원, 진로교육원, 특수교육원
나. 교육지원청
·청주교육지원청, 충주교육지원청, 제천교육지원청, 보은교육지원청, 옥천교육지원청, 영동교육지원청, 진천교육지원청,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음성교육지원청, 단양교육지원청
(10시00분 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417회 충청북도의회 정례회 제3차 교육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님, 그리고 집행청 관계관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2024년도 벌써 절반이 지나고 있습니다. 상반기 마무리 잘하시길 바라며,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오늘 교육위원회에서는 지난 2차 교육위원회에 이어 직속기관과 교육지원청에 대한 2023회계연도 충청북도교육청 결산 승인의 건, 2023회계연도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심사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2023회계연도 충청북도교육청 결산 승인의 건(충청북도교육감 제출)(계속)
가.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 단재교육연수원, 교육도서관, 교육문화원, 학생수련원, 국제교육원, 교육연구정보원, 중원교육문화원, 유아교육진흥원, 해양교육원, 진로교육원, 특수교육원
2. 2023회계연도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충청북도교육감 제출)(계속)
가.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 단재교육연수원, 교육도서관, 교육문화원, 학생수련원, 국제교육원, 교육연구정보원, 중원교육문화원, 유아교육진흥원, 해양교육원, 진로교육원, 특수교육원
(10시01분)
질의에 앞서 자료가 필요하신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박병천 위원님.
직속기관은 아닌데 교육지원청 것 미리 자료 요구를 하겠습니다.
각 학교마다 생존수영 하고 있는 학교 전수조사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또 각 학교마다 운동 종목, 하고 있는 종목하고 인원 전수조사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범 부위원장님.
결산서와는 조금 결이 틀린 질문이긴 한데 질문을 드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우리 자연과학교육원장님께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는 누리과정 대상군에 기초해서 체험센터가 당초에 만들어지기를 36개월 이상부터 놀이시설을 이용하고, 또 체험물의 경우에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대상 타깃이 정해져서 제작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렇고요.
두 번째는 민원으로 여러 가지 그런 이유들이 들어와서 학부모들이 동반했을 경우에 36개월 미만의 경우에도 받아들인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굉장히 많은 안전사고가 발생을 해서 마이크로병원이며 등등 여러 곳을 다녀야 됐어요.
그래서 36개월 이하의 아이들의 경우에는 걸어 다닐 때도 자기 혼자 신체적인 제어가 잘 안 돼서 혼자 걷다가 그냥 체험물에 가서 다치기도 하고, 또 엄마가 보고 있는데도 잠깐에, 몇 초 사이에 사건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여러 경우를 너무 많이 만나서 안전성 문제로 인해서 그 규정을 그대로 준수하는 걸로 얘기가 됐습니다.
그렇게 되면 자연과학원을 개관을 한 어떤 여러 가지 뜻에서 놓고 봤을 때에 학생들의 참여, 학부모들의 참여를 확대를 시켜 주는 게 맞지 않느냐.
그래서 그에 따른 안전대책이나 여러 가지 보완을 해서 36개월 미만의 유아도 보호자를 동반했을 때, 또 형제가 있을 때는 자연과학교육원을 충분히 이용할 수 있게끔 그런 안전조치나 이런 것들을 자연과학원 측에서 만드신 다음에 이거를 개방을 해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본 위원의 생각은 그렇습니다.
그래서 좀 이것에 대해서 탄력적으로 고민을 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고.
또 하나는 운영시간이 아마 4시까지 운영을 하다가 민원이 발생이 돼서 5시로 확대한 걸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그리고 또 과학교육원 여러 가지 기관의 특성상 월요일 날 휴관을 하시고 주말에는 개관을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지역의 또 아이들을 둔 부모님들이 또 여러 가지 육아휴직이나 이런 걸 통해서 지금 권장을 하고 있는 상황이잖아요. 이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그래서 이 운영시간도 사실은 평일에 한번쯤은 탄력 운영을 계획을 하셔 가지고 퇴근시간 이후에 학부모들이 좀 가서 이렇게 찾아갈 수 있도록 어떤 그런 탄력적인 운영방안을 모색을 하셔야 될 때가 되지 않을까 해서 그 점에 대해서 부탁의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신 말씀 중에 첫 번째 경우에, 36개월 이하의 경우에 학부모 동반해서 하는 것에 대해서 굉장히 여러 번 토의가 이루어져서 중간에 한시적으로 개방을 한 적이 있었던 겁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의견이 충분히 동의가 되는 내용이라서요.
그런데 제가 지금 찾아본 여러 가지 자료들 보면 안전사고가 발생한 건수에서 다 36개월 미만이 많아요. 그래서 그렇게 될 경우에 학부모님들이 왜 우리 아이가 이렇게 돌봄을 받지 못했는가에 대해서 얘기를 하는데, 실제로 한 아이당 한 명씩 안내원들이 붙을 수가 없는 경우라서 부모님이 제대로 붙어 계셔야 되는데, 아까 형제가 왔을 경우에 큰아이 같은 경우는 엄마 옆에 안 붙어 있고 체험시설로 갑니다. 그리고 작은아이를 엄마가 보셔야 되는데 그 작은아이를 보고 있다가 큰아이가 문제가 생기면 그리로 쫓아가세요.
그래서 아이가 순간 몇 초 동안이라도 문제가 생겨서, 예를 들어서 아빠는 큰아이랑 같이 엄마는 작은아이랑 이런 식으로 있게 될 경우에는 어려움이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열어 놨을 때는 여러 가지 경우의 수가 많이 발생해서 어려운 점이 있었고요. 그래서 문 앞에까지 왔다가 문제가 생기면 저라도 기분이 나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 처음에 예약 신청을 받는 홈페이지에 36개월 미만이 올 수 없는 걸 공지를 드리고요. 그리고 바로 전날쯤이나 해 가지고 문자로 또 한번 안내를 합니다.
그런데 이 두 번의 경우를 다 보지를 못하고 오셔서 현장에 오셔서 항의를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잠깐 요 앞에, 체험시설까지는 안 가고 로비 앞에 거기 앉아서 아이를 보는 것까지는 허용을 해 드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지금.
그런데 아무래도 보면 아이들은 들어가고 싶어 하거든요. 그래서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그리고 시설, 아이들을 돌보는 요원들을 많이 저희가 배치를 해 놓을 수 있다면 말씀하신 대로 하겠는데, 여러 가지 곤혹스러운 점이 많습니다.
그래서 지금 말씀 주셨으니까 저희 시설관리 규정에 대해서 추후 다시 모여서 한번 또 현재의 시대적 흐름을 받아서 한번 더 상의를 해 보도록 그렇게 하고요.
4시에서 5시로 저희가 체험시간을 늘린 거는 코로나가 끝나는 때에 맞춰서, 그전에는 코로나 시기로 인해서 안내 주무관님들도 공무직이라서 정해진 퇴근시간이 있습니다. 그전에 소독을 항상 마쳐야 돼서 시간이 한 시간 정도, 138종, 수학체험센터도 수십 종이 있기 때문에 이것들을 소독을 해야 돼서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 시기가 지나면서 4시에서 5시로 뒤로 미룬 겁니다. 민원이 아니고.
그래서 저희가 시작하는 시간도 당초 10시였는데 그거를 9시 반으로 당겨서 문을 열고 있습니다. 체험물이 가동되는 건 10시인데요.
그래서 나름대로는 고민을 하고 진행을 하고 있는데, 안전사고와 학부모님들, 어머님들, 아버님들의 아이 돌보는 거에 있어서 피로도 사이에서는 항상 시소를 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만 그런 게 아니고요. 만 36개월 미만의 경우는 받아들이지 않는 경우는 지금 유아교육진흥원도 마찬가지고 주변에 있는 다른 체험시설들도 다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누리과정이 어떻게 진행되느냐에 따라서 저희도 시대에 맞춰서 그렇게 진행을, 새로운 거에 맞춰서 다시 한번 협의가 필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그런 방안들을 충분히 연구하시고 모색을 하면 이용률을, 이용 연령이나 이용률을 확대할 수 있는 그런 방안들이 나올 수 있지 않을까 이런 고민을 많이 해 봅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우리 원장님들께서, 특히 앞으로 늘봄시설과 관련해서의 문제도 같이 연장선에 있다고 보기 때문에 조금 개선책을 마련해서 여러 학부모님들이 더 많이 이용할 수 있게끔 이렇게 확대 운영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중원교육문화원장님께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이게 참 여러 가지 안타까운 점이 뭐냐 하면, 생각을 하다 보니까 교육이라는 말에 대해서 찾아봤어요. 그런데 교육이라는 말의 어원을 보니까 결국은 영어로 에듀케이션이라고 그러는데, 여기에 의미를 보면 어떤 지식의 소유나 습득을 가리키는 말이 아니고 이 교육을 통해서 어떤 내면의 그런 것들을 끌어내고 발전시키고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는 게 교육이다라는 말이 있더라고요.
그런 측면에서 생각을 해 보면 지금 상당히 두드림 문화 아카데미 같은 경우에는 우리 지역에 또 어떤 인문·예술 분야 저명강사들을 초청을 하고 또 이 강연 제공을 해 갖고 우리 학생들에게 인문학적 감수성이나 어떤 미래 역량을 키워주기 위해서 이런 사업을 준비를 했는데, 이 사업의 준비가 공교롭게도 여러 가지 어떤 예산상의 문제로 인해서 이런 현상이 벌어졌는지 모르겠지만 횟수를 줄여 가면서까지 강사비를 올려줘야 하는 현장의 문제점도 충분히 이해는 합니다.
그런데 이런 것들은 교육 당국에서 예산을 배정하시고 하실 때에 아껴야 될 곳에서는 아끼지 않고 정말 필요로 하는 데는 예산을 줄여야 되는 이런 현상들이 반복되는 것에 대해서 본 위원은 매우 안타깝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 자리에 우리 예산과장님도 계시고 예산 관계자분들도 계시는데 이 점에 대해서 좀 더 심도 있게 방법을 찾으셔 가지고 우리 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인문학적 경험을, 혜택을 줄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해 봤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 점에 대해서 원장님의 의견을 말씀해 주십시오.
저희가 2023년도에 1,000만 원이라는 예산을 세워서 저명인사를 초빙을 해서 북부지역의 학생이나 학부모, 그리고 주민들을 위해서 어떤 인문학적 감성을 키우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그런데 작년에 이것을 하다 보니까 저명인사들을 초청해서 하고 싶은데 요즈음 지역 주민이나 학생, 학부모들도 어떤 수준이 조금 높아져서 저명인들에 대한 관심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직원들이 노력을 하면서 적은 예산으로, 이제 100만 원이라는 그 수당으로 그 강사를 초빙을 하려고 하니 굉장히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굉장히 아쉬운 소리를 해 가면서 저희들이 100만 원으로 성우 남도형이나 그리고 프로파일러 권일용, 그리고 법의학자 유성호 이런 분들도 다 100만 원씩으로 저희들이 강사 섭외를 했거든요.
그런데 굉장히 아쉬운 소리를 하기도 조금 자존심이 많이 상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는 열 번을 이렇게 했는데 너무 직원들이 힘들어하고 또 어떤 우리 교육기관의 체면도 있는 것 같고, 그리고 이제 권일용 프로파일러 같은 분들은 저희 교육기관이 아닌 다른 기관에서도 초빙을 한 번 한 적이 있어서 그 강사수당을 제가 여쭤봤더니 500만 원 돈이었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100만 원에 했기 때문에, 물론 그분이 흔쾌히 허락을 해 주셔서 저희들이 하기는 했지만 좀 그런 면이 있습니다. 그리고 섭외하기가 좀 힘든 면도 있고.
그래서 금년에는 같은 예산이기는 하지만 그러면 우리가 이렇게 애걸하듯이 막 이렇게 하지 말고 그래도 강사료를 조금 올려서 조금 더 수월하게 한번 저명인사들을 초빙해 보자 이래 가지고 금년에는 강사수당을 내부적으로 좀 올려서, 시간당 100만 원으로 올려서 초빙하는 그 횟수는 적더라도 그렇게 좀 해 보자 해서 저희들이 줄였습니다.
그런데 이제 작년 같은 경우는 열 번을 그래도 해서 많은… 한 달에 한 번 정도 꼴로 혜택을 드렸는데, 금년에는 다섯 번이라서 조금 혜택이 좀 못 가는 그런 부분도 있어서 향후에는 조금 더 현실에 맞는 강사수당으로 적용을 해서 강사를 많이 섭외해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특히 북부지역의 우리 대표적인 교육기관은 중원교육문화원밖에 없습니다, 우리 그 지역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상대적으로 청주에 집중되어 있는 기관들을 보면, 비교를 해 보면 청주 학생들과 북부지역 학생들의 교육의 어떤 균형, 혜택 측면에서도 이것은 꼭 좀 필요한 사업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좀 들고요.
이 자료를 찾다 보니까 이런 말이 있더라고요.
교육의 주요 역할은 배우려는 의욕과 능력을 몸에 심어주는 데 있다.
배운 인간이 아닌 계속 배워 나가는 인간을 배출해야 하는 것이다. 진정으로 인간적 사회란 조부모도 부모도 아이도 모두 학생인 배우는 사회이다라는 에릭 호퍼의 말을 좀 찾게 되었어요.
저도 이런 문제가 왜 일어났는지, 또 정말 교육의 본질적인 문제가 무엇인지를 저도 교육을 전공을 하지는 않았지만 자료를 찾다 보니까 이렇게 쉽게 이런 의미들을 파악하게 됐는데, 우리 예산과장님께서도 여러 가지 제가 드린 부탁의 말씀을 잘 기억하셨다가 우리 지역의, 북부지역의 학생들을 위해서 여러 가지 인문학적 기회를 만들어 주시는 데 노력을 좀 더 해 주셨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그런데 이 행동중재 프로그램이나 긴급행동중재 컨설팅, 또 맞춤형 컨설팅이나 연수 지원, 이렇게 해서 교육원에서 여러 가지 행동중재에 관련된 프로그램을 운영하시는 데 있어서 지원 횟수를 보니까 이게 매년 증가를 했어요.
’22년도에는 총 852건을 처리를 하셨고 ’23년도에는 318건, ’24년도 상반기에만 1,325건, 이렇게 계속 증가하는 추세가 있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여러 가지 행동중재 문제가, 이게 사실은 지금 언론에서 나오는 여러 가지 교권 문제나 또 이 민원인 관련한 문제, 악성민원인에 관련된 문제, 이런 근간의 밑바탕에는 또 이런 행동중재를 꼭 해야 되는 이유 중의 하나가 그것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런데 문제는 여러 가지 지금 현재 교육원에서 이 행동중재 프로그램 운영 자체가 우리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만 해당이 되나요, 아니면 일반 학생들까지 다 포함이 되는 건가요?
기본적인 원칙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데, 사실 현장에서는 특수교육 대상 학생과 일반 학생이 서로 혼합되거나 혼재되는 경우도 있고, 또 이 저희 행동중재가 사실은 충청권을 아우르는 거점형입니다.
대전, 세종, 충남, 충북을 아우르는, 저희가 충청권 행동중재거점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관리자 연수 등을 통해서 이 행동중재를 많은 분들이 알게 되다 보니까 일반 학교 교사들이나 학부모들의 요구가 많아서 사실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만을 하지 못하고, 그런데 지원 인력은 사실은 3명밖에 없습니다.
’22년에 1명이다가 ’23년에 2명, 올해 3명으로 늘려서 전문가가, KBA 전문가 자격을 가진 분들이 3명밖에 없는데, 그분들이 저희 도내를 전부 아우르면서 문제행동이 있는 학교에 긴급 투입이 되거나 컨설팅을 나가거나, 사실 역부족이기는 합니다.
그리고 또, 사실 그래서 일선 학교 교사들의 많은 요구가 있어서 오늘 3시에도 그 행동중재 연수를 저희가 열었는데 5분 만에 다 마감이 되었습니다.
50명을 저희가 연수를 하려고 했는데 지금 일반 교사 대상으로 59명이 5분 만에 마감되어서 오후 3시에 진행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사실은 이것은 뭐를 반증하냐면 일선 학교가 그 행동중재에, 또 갈등중재를 굉장히 많이 필요로 하고 있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실제로 학교를 가보면 여러 가지 민원이 생겼던 아이들을 보면 사실은 본 위원이 바라보는 관점은 행동중재 프로그램 대상아들이 결국은 그런 문제를 일으켜서 학부모들도 그것을 받아들일 수가 없는 상황이 돼서 여러 가지 학교 현장 내에 문제의 원인이 여기에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을 많이 해 봅니다.
그런데 지금 답변에서 보면 무려 자료에서 보면 3,295건이라는 이 통계자료가 나와 있는데, 결국은 3명의 전담 교사들이 이것을 다 지금까지 일처리를 해 왔다라는 자료로 이해를 해도 되죠?
이게 여러 가지 또 이 전담 교사 배치 현황, 향후 계획 이런 것들을 좀 더… 결국은 예산이 많이 수반이 되는 거기 때문에, 또 똑같은 얘기가 반복되는 것 같아서 좀 그렇지만 우리가 정말 이 아낀 예산을 가지고 빨리 해결해야 되고, 학교 현장의 지원을 통해서 이런 갈등의 원인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 이런 것들을 빨리빨리 고민을 해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많이 들거든요.
그러기 위해서는 또 여러 가지 이런 행동중재 프로그램 운영하는 특수교육원의 어떤 전문가 양성을 통해서 학교 내에 일어나는 갈등들을 좀 이렇게 중재하고 교육을 통해서 그런 일들을 좀 감소시킬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야 되는 게 우리 교육당국이 해야 될 노력이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2년 과정인데 공주대학교에 위탁을 해서 1년 차 때에는 그 응용행동분석을 공부합니다. 270시간을. 그리고 2년 차 때는 1,000시간의 임상실습을 거칩니다.
그래서 현재 2021년과 ’22년에 12명의 KBA를 저희가 이제 배출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10명의 또 분석전문가를 배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배출을 하지만 또 현장에 나가면 이게 인사문제랑 관련이 있어서 이분들이 자격은 가지고 있지만 학교에 근무를 하다 보니까 이분들을 저희가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가 사실은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 특수교육원에 근무를 하게 한다든지 이런 어떤 인사문제나 여러 가지 문제가 좀 결부되어 있어서 아직은 잘 활용하지 못하고 있지만, 또 현재는 저희가 특수 교원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지만 ’25년부터는 일반 교원도 이 KBA과정을 딸 수 있도록 계획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저변 확대가 되어서 그 현장의 문제를 좀 더 지혜롭게 풀 수 있도록 저희 원에서도 계속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문제가 뭐냐 하면 그 현장에서 학교 젊은 선생님들하고 만나서 얘기를 들어보면 공부를 누구나 더 하고 싶고 관심 있는 분야가 있는데 이게 제한된 인원을 가지고 가다 보니까 하고 싶어도 본인들이 돈을 들여서 대학원을 가야 되는 어떤 현실적인 어려움들이 있는 것 같아요.
또 지금 뭐 여러 가지 신규 임용 교사들의 처우개선 문제나 이런 것들을 놓고 봤을 때에 이것은 뭐 우리 도에서만 처우를 더 개선해 줄 수 있는 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대신에 이런 파견교사 제도를 좀 더 확대 운영을 해서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대상 교원들이 본인들이 어떤 희망을 가지고, 또 본인이 갖고 있는 어떤 교육에 대한 꿈을 이루기 위해서 하고 싶어 하는 분야들이 있을 거 아닙니까.
그런 분야들을 우리 교원들이, 좀 더 혜택을 많이 줘서 교원들이 좀, 다수의 교원들이 그런 공부를 할 수 있게끔 지원을 해 줘야 되는 것도 역시 또 한번 생각해 볼 문제이지 않을까 해서, 결론은 늘 같습니다.
우리 예산과장님, 예산을 효율적으로 좀 더 많이 배정을 하셔 가지고 이런 문제점들을 잘 해결할 수 있게끔 많은 고민을 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어제부터 계속 위원님께서는 예산하고 직결을 시켜서 말씀을 해 주셔 가지고 제가 참 답변하기가 매우 난처한 부분도 있습니다.
지금 이 건, 특수원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교원들에 대해서 저희들이 양성할 필요가 있는데 그 부분은 인사문제가 걸려 있다고 하는 부분이 더 큰 문제라고 생각이 되고요.
그렇지만 또 그런 분들을 양성하기 위해서 필요한 예산은 먼저 저희가 투입을 해 줘야 되는 부분이니까 그것은 저희 본청 부서에서 의견을 모아서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고민도 하고 효율적인 예산편성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해양교육원장께 질의하겠습니다.
설명자료 518쪽입니다.
좋은 프로그램인 것 같아요.
여기에 덧붙여서 우리 학생들이 위기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생존수영 같은 현실에 필요한 프로그램도 좀 개발해서 운영해 주시면 어떨까 이렇게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런데 이 수영은 그렇게 형식적으로 잠깐 해 갖고 생존수영이 될까 이렇게 우려도 돼요.
그래서 조금 앞으로는 이런 프로그램에 생존수영 좀 많이 넣어서 위기 상황에 우리 학생들이 대처할 수 있게 이런 프로그램도 많이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박재주 위원입니다.
도서관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여러 가지 사업을 많이 하고 계세요. 찾아가는 작가 강연도 있고, 유·초등학교 대상으로 찾아가는 독서교육 및 독서활동 지원도 하고 여러 가지 방편으로 하고 계신데, 찾아가서 꼭 해서 어떤 성과를 올릴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어떤 효과가 있어서 이런 사업을 하시는 건가요?
아무래도 원거리에 있는 학교나 학생들 같은 경우에는 도서관에 와서 프로그램 운영하다 보면 접근성이나 이런 것들이 문제가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직접 학교로 작가를 파견해서 학생들에 대해서 작가 강연이나 이런 것들을 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저희들이 신청이나 이런 것들을 다 소화하지 못하는 편이고요. 좀 확대해 달라라는 의견도 많이 있어서, 작년 같은 경우에도 예산을 집행하고 집행잔액이 남아 있으면 또 하반기 때 추가로 신청을 받아서 보내 주고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건 뭐냐면 유·초·중등까지 보면 자기가 이러한 책을 막 보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 대화를 통해서 너는 이런 책을 봤으면 좋겠다라는 도서를 권장해 주는 어떤 강사나 누군가 있었으면 좋겠는데 그런 부분도 지금 추진하고 계신 건가요? 하고 계신 건가요?
좋은 말씀 해 주셨는데요. 저희 도서관들이 하고 있는 또 가장 중요한 역할 중에 하나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지금은 책이나 간행물들, 또 지식, 정보가 굉장히 넘쳐나는 시대이기 때문에, 특히 학생들 같은 경우에도 어떤 책을 읽어야 될까라고 하는 고민하는 부분에 있어서 선생님들, 또 부모님들이 많이 조언을 해 주시지만, 저희 도서관에서도 또 사서들이 추천하는 도서, 또 각종 공공기관에서 추천하는 그런 다양한 책들이 있는데 그런 것들을 모아서 정보를 제공하고 있기도 하고요.
다양한 방향으로 저희들이 책 추천이나 이런 것들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 보면 재능기부라고 표현을 해야 될까요? 학교 선생님들이 정년을 하시고 어떤 약간의 일자리 정도를 찾고 계시는 분들이 있는 것 같은데, 저도 반대되는 입장이었지만 또 그분들의 어떤 재능을 생각했을 때에 아이들과 그런 부분을 비용이 많이 들어가지 않으니까 서로 추천해 주고, 나는 추천해 줬으니까 그분은 알고 있는 내용이고, 학생은 읽고 나서 다시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고 그 책에 대한 어떤 분석이라든가 그걸 내가 어떤 것을 받아들여야 되는지 이런 부분을 서로 이야기를 통한다면 오히려 책을 많이 읽는 것보다 훨씬 더 긍정적으로 앞으로 자기 인생관, 그리고 토론할 수 있는 어떤 매체가 형성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돼요.
이런 부분도 계속 추진하고 계신 건가요?
저희들이 기존의 교육에 종사하셨던 분들, 이런 분들은 교육의 원로들은 교육사랑봉사단이라는 명칭을 통해서 매년 학교도서관에 파견을 하기도 하고요.
또 저희 도서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각종 독서 프로그램들이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개인별로 간접적인 독서들을 어떤 직접적인 경험으로 연결시키는 것들이 저희 비경쟁 독서토론이라든지, 그래서 도서관에서 하고 있는 프로그램들이 다양하게 프로그램들을 그런 방향에 맞춰서 운영을 하고 있고요.
또 아까 말씀드렸던 찾아가는 작가 강연, 또 저희들이 하고 있는 대규모 강연이나 이런 것들이 개인이 독서를 통해서 얻는 간접 경험을 저희들이 직접 경험으로 연결시켜 주기 위해서 하고 있는 건데, 앞으로도 저희들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더더욱 노력하겠습니다.
400바퀴를 돌면 4박 5일의 휴가를 준대요. 400바퀴 정도면 사실은 건강한 사람 열흘이면 다 돕니다. 열흘이면 다 돌아요. 왜냐하면 연습이 안 돼서 그렇지 연습만 되면 하루 1시간 정도만 뛰면 되는 거니까.
그래서 말씀드리는 건데 뭔가는 아이들하고, 저도 독서라는 부분을 계속해서 생각했을 때 어떻게 하는 것이 참 독서인가라고 보면은 뭔가 기억에 남는 것이 참 독서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저도 예전과 틀려서 기록을 하려고 하는 많은 습관을 기르고 있는데, 우리 아이들이 책 한 권을 보더라도 많이 보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니니까 그 속의 뜻과 어떤 나를 이끌어 준 여러 가지 단어들을 다시 상기하고 내 길을 갈 수 있게끔 그런 피드백, 너희가 그렇게 하고 그렇게 해서 노력했을 때 너희한테는 뭔가 이런 도움을 주겠다라는 부분도 분명히 있어야 될 거라고 저는 생각이 됩니다.
그냥 옛날같이 책이 없어서 책의 소중함, 책만 갖다 놓으면 없는 책도 갖다 놨으니까 너희들 감사한 마음을 읽어라 그건 옛날 얘기고, 지금 컴퓨터 열어 보면 다 책들이 굉장히 많이 준비되어 있고, 도서관도 정말 우리 측근에 굉장히 많이 준비되어 있잖아요.
그래서 올바른 그런 독서습관을 갖추려면 분명히 피드백이 중요할 거라고 저는 생각이 됩니다.
저희가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독서마라톤대회를 운영을 하는데 약 한 900여 명이 참가를 합니다. 그래서 한 6개월 과정 동안 아이들이 책을 읽고 독후감을 써서 탑재를 하게 되면 저희들이 그거에 대한 피드백을 해 주고, 최종적으로 과정을 다 이행했을 경우에 저희들이 아이들한테 이제 독서와 관련된 기념품이나 이런 것들을 지급하는 그런 프로그램도 있는데요.
그래서 저희가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아이들이 그때 독후감을 쓰는 것도 되지만 올해 같은 경우는 필사도 가능하게끔 해 가지고 좀 더 아이들이 책을 읽는 재미를 알 수 있게끔, 학생들이 어려서부터 책을 읽는 재미를 알 수 있게끔 저희들이 흥미라든지 이런 것들을 프로그램에 녹여 낼 수 있도록 다양하게 강구를 하고 있고요.
앞으로도 더 노력하겠습니다.
국제교육원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그래서 외국인 근로자들이 쉼 없이 계속 우리나라로 몰려들어 오고 있고, 그 외국인 근로자가 없으면 농촌에서도 농사를, 아파트 현장에서도 아파트 현장이 돌아가지 않을 만큼 그렇게 심각한 문제가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서 학생들도 어린아이들도 더불어서 교육을 우리나라에서 받아야 되는데, 가장 중요한 게 문화와 언어라고 저는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여기 책자에 보면 원어민 교사 역량 강화라든가 여러 가지 그런 교육과정을 갖고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책자는 465페이지인데, 그렇게 우리 아이들 문화를 정착시키면 원어민 교사도 중요하지만, 우리나라에 있는 그런 외국 언어를 제대로 다룰 수 있는 분들이 가서 우리나라의 문화를 그들한테 전달을 하고, 영어를 제대로 교육시킨다면 오히려 효과가 더 나을 거라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어린아이들이 문화의 차이 때문에 서로 갈등하고 어려움을 겪게 될 수 있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그 부분을 빨리 해소시켜야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 언어라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사업을 하고 계신가요?
지금 좋으신 말씀을 위원님께서 해 주셨는데요. 저희가 저희 나라에 온 그 학생들을 위해서는 입국 초기 한국어 위탁 교육과정을 해서 한국어를 우리가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우리 한국어를 외국에 가서 이렇게 교육을 시키는 그런 프로그램을 지금 저희가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우즈베키스탄하고 카자흐스탄에 거기를 방문해서 그쪽 한국문화관하고 이렇게 해서 업무협약도 이렇게 하고 왔고요.
그래서 요번 여름방학 때 저희 선생님들을 이렇게 선발을 해서 우즈베키스탄에 그 선생님들을 보내서 거기에 있는, 한국어를 지도할 수 있는 그런 선생님들을, 한국어 선생님들을 저희가 가서 교육을 시켜서, 우리 한국어하고 우리 한국문화를 교육을 시켜서 우즈베키스탄에 있는 그런 또 한국어를 공부하고자 하는 그런 학생들을 지금 교육을 하려고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덧붙여서 말씀을 드리면 지금 다 아시다시피 봉명초등학교 같은 경우는 유치원 같은 경우는 거의 99%가 이제 다문화 학생이고요. 그다음에 초등학교 아이들도 한 60%가 넘게 지금 이주배경 학생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조금 주춤하는 그러한 추세가 지금 봉명동 그쪽으로 들리는 얘기로는 집값이 한 세 배 정도 올랐다고 그럽니다. 기존보다.
그래서 집값이 좀 비싸고 또 일자리 문제 이런 여러 가지 문제가 있어서 지금 현재 충북으로 유입되는 그런 인구는 많이 줄었고요. 지금 충남 아산 쪽으로 지금 많이 몰리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입국 초기 한국어 위탁 교육과정을 지금 4개 학급을 개설하고 있는데 인원이 그렇게 많지 않고요. 또 학기가 그쪽 러시아 쪽하고 저희하고 학기가 달라요. 거기는 9월 학기여서 아마 지금 초등학교 같은 경우는 조금씩 들어오는 학생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한 8월 정도 되면 더 많이 들어오지 않을까, 지금 현재 보다는. 그런 추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입국하는 그런 아이들 한국어 교육에 대해서도 지금 도교육청에서 한국어 학급도 더 늘려 가지고 이렇게 한국어 학급도 많이 늘렸고요. 또 저희도 한국어 위탁 교육과정, 또 디딤돌과정 이런 것들을 더 확장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대비를 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이 학생들이 한국에 오면 우리 한국어를 조기에 많이 익혀서 학교생활에 좀 불편이 없도록 이렇게 특별히 관심을 줘서 이렇게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우리 학생들이 자라나는 학교와 외국인들하고 같이 자라나는 학교의 불합리성이 많기 때문에 걔들이 중요하지만 우리 아이들이 적응하는 것도 또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런 것들이 다 문화의 차이라고 생각하지만 어린아이들은 정말 말 한마디에 친구가 금방 되고 또 싸우기도 하고 돌아서서 안아 주기도 하는 그런 성향을 어느 하나 다 갖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항상 연구를 하셔서 외국인 근로자의 아이들, 자녀들도 우리 아이들마냥 잘 케어해서 대한민국의 인력자원으로 남게끔 많은 노력을 해 주셨으면 고맙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이제 봉명초등학교 주변에 있는 학부모님들도 처음에는 약간 이질감이라든지 이런 것도 느끼고 이렇게 했었는데, 또 거기 있는 선주민들이 외국인들에게 오히려 역차별 당하는 것처럼 이렇게 느껴서, 그래서 민원도 생기고 했었는데 지금은 이제 선주민들하고 이주해 오신 분들하고 아주 우호적인 관계로 잘 지내고 있는 걸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진로교육원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찾아가는 대학 전공 특강이라는 부분이 있는데 고등학교 학생들을 통해서, 이런 부분이 어떤 부분을 아이들한테 부각시키는 교육일까요?
그래서 고등학생들 진로가 확정된 아이들, 거의 확정된 아이들이 있고 그런 아이들 저희가 이제 창업 체험 지원 그쪽과 관련해 가지고, 어떻든 아이들이 저희가 이제 외부의 창업지원센터와 연계해 가지고 학교에 찾아가서 아이들에게 그 창업 지원이라든지 진로 진학과 관련된 부분들을 갖다가 특강을 해 주는 그러한 사업입니다.
어린아이한테 내가 갈 길을 정해 주는 것이 진로잖아요. 또 인도해 주는 것이 진로고.
그래서 이 진로라는 부분이 그냥 기존의 타성에 젖어서 그냥 있는 어떤, 내가 만들어 놓은 어떤 구비해서 보여주고 지나가는 것보다는 지금 4차 산업시대이고 AI가 활동을 해서 인공지능을 갖고 있는 컴퓨터까지 나오고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교육 받을 때는 구… 뭐라고 그럴까요. 지나가는 것보다는 또 아이들이 그러한 기계나 어떤 작품, 이제 호감을 느끼면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각종 기구가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가장 필요한, 우리 학생들이 진로교육원에 와서 어떤 부분을 통해서 진로교육을 받으면 더 높은 효과를 낼 수 있을까라는 부분이 혹시 있을 것 같은데 어떤 부분을, 그런 쪽은 어떤 부분으로 알고 계신가요?
저희가 가진 생각은 저희가 하는 프로그램 모두가 다 학생들에게 만족이 높다라는 생각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셨듯이 저희가 요즘 아이들, 신산업 분야와 관련지어 가지고, 신산업 분야와 관련된 부분에 저희가 작년도에도 항공우주마을하고 멀티체험마을 해 가지고 일부 부분적으로 저희가 리모델링도 했고 거기에서 AI체험이라든지 VR체험 시설도 갖췄고, 또 작년에 위원님께서도 내용 주셔 가지고 저희가 아이들 드론체험장도 올해 확대해 가지고 지난 5월 9일 날 오픈해 가지고 아이들에게 상당히 많은 만족도를 얻고 있습니다.
다만 이제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것과 관련 결부시켜 가지고 말씀드려 본다면, 저희가 개원한 지가 7년이 됩니다.
7년이 되는데 그 7년 동안에, 다른 기관들도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희가 아이들 연간 한, 작년도도 4만여 명, 그 이전 연도 한 5만여 명 아이들이 계속 오면서 체험활동을 계속해서 운영을 하다 보니까 저희가 이제 원에 설치되어 있는 기자재들이 내구연한은 아직 차지가 않았는데 사용횟수가 많아지다 보니까 고장이 좀 많아지고 있습니다.
고장이 좀 많아지고 있어 가지고 저희가 금년도 본예산과 지난 추경에도 반영을 하고자 노력을 했었지만, 아까 이정범 위원님께서도 말씀이 있으셨지만 예산 우선순위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밀려서 그런지 아니면 다른 사항이 있었는지 저희가 반영이 안 돼 가지고 지금 기자재 저희가 교체를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아마 이 자리에 예산과장님도 계시니까 내년도에는 필히 신경써서 해 줄 거라고 믿고 꺼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렇습니다.
우리가 예산을 편성하고, 또 세수를 거둬들이는 부분 분명히 있습니다.
그 부분은 뭐냐 하면 우리 아이들에게 질 좋은 학업이나 성취를 만들기 위해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이 연한을 채운다고 해서 우리가 내 역할을 다 한다 이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시대가 빨리 변하고 있어요.
옛날에는 10년에 한 번씩 강산이 변했다는데 지금 봐서는 1년에 두 번씩 변한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만큼 우리 현실적으로 빨리 돌아가는 게 우리 세상이고, 우리 아이들은 더 빨리 돌아갑니다.
우리 아이들이 핸드폰 갖고 300타, 500타를 친대요, 한손으로.
여기 계신 분들 할 수 있겠습니까?
그런 세상에서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기존의 틀을 좀 벗어나야 된다, 저는 항상 그렇게 생각합니다.
과감한 투자를 좀 하시고 거기에서 우리 아이들이 그 속에 잠재돼 있는 능력 있지 않습니까? 그것을 끌어내야죠.
항상 우리가 다 알고 있지만 손흥민 선수 대한민국 한 명밖에 없지 않습니까.
손흥민 선수가 1년에 벌어들이는 금액이 얼마인지 아세요? 5,000억, 1조입니다. 광고까지. 대한민국 국위선양까지 하고 있지 않습니까.
예산이라는 게 몇천 억이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우리 아이들의 어떤 진로나 편성, 그리고 성취를 위해서라면 굳이 그러지 마시고 제대로 된 투자를 통해서 제대로 된 우리 보석들을 찾는 그런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100만 원짜리를 옷을 사면 100만 원짜리 품위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5,000만 원짜리 옷을 입으면 그만큼 오래 입고 그 정중함, 내 몸에 대한 어떤 큰 뭐라고 그럴까요? 기대심리를 줄 수 있는 겁니다.
우리 아이들한테 욕망만, 이렇게 해야 된다는 것만 질책만 하지 마시고 과감한 투자 또한 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이 됩니다.
진로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나라가 지금 AI로 들어서면서 각종 일자리가 굉장히 앞으로는 어려울 거라 생각이 됩니다.
사람이 1인이 해야 될 일을, 아니 10인이 해야 될 일을 기계는 1인이 하고 있지 않습니까?
제 친구 어제 만나서 이야기를 하는데 혼자 150마지기 논을 한 열흘에 다 심었다고 하더라고요. 물론 보조가 있었겠죠.
그러나 제가 어렸을 때는 150마지기 논을 농사를 지으려면 100명이 될지 200명 될지 모르겠고, 그 사람들이 하나하나 꽂아서 다 일을 했습니다.
그만큼 세상이 많이 변했다는 것을 인정하시고, 우리 아이들도 그 속에서 상당히 많이 변해 가고 있고 더 빨리 느끼고 있다고 생각하시고,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는 뭔가 금전적인 문제가 아니라 창의적인 문제로 다가서서 우리 아이들의 속에 있는 보석 같은 그런 부분들을 캐내야 된다, 나는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하여튼 여러 가지로 항상 고생해 주시는 우리 원장님들한테 또한 감사를 드리고요.
질의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0시55분 회의중지)
(11시10분 계속개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네, 유상용 위원님.
우리 단재교육원장님께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장내 웃음)
우리 과정 중에 생애주기별 교원 직무연수과정 37개 하고요, 그다음에 미래역량 개발 직무연수 150개 과정 중에서 미래역량 강화 직무연수 129번부터 144번 그 하루연수라는 거요.
생애주기별 연수를 하다 보니까 선생님들의 호응도가, 조금 인원수가 적고 집행잔액이 아마 한 700 정도 남게 됐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제 그것을 일반 학교에다가, 그러면 어떤 연수를 하면 좋겠는가라는 어떤 설문과 여론조사를 했더니 기간이 길으면 선생님들이 참여하기가 힘드니까 하루에 할 수 있는 어떤 것들을, 과정을 해 줬으면 그때그때 필요에 의해서 본인들이 필요한 강좌는 가서 듣고 그것을 하겠다, 그래서 아마 집행잔액 가지고 이것을 운영하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거기 보면 43에서 126번 보면 자율기획…
그다음에 앞에 생애주기별도 한 700 정도가 남고 해서 이런 모든 집행잔액을 가지고…
그러면 받을 수 있는 연수가 이런 것들인가요, 위탁연수나 이런 거?
그 41조 연수라는 것은 본인 계획하에서 갈 수 있는 거고, 저희들 공문에 의해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본인 스스로가 찾아서 연수하는 것을 41조 연수라고 그럽니다.
진짜 듣고 싶은, 제가 봐도 듣고 싶은 과목도 너무 많고 참 좋은 과목인데, 우리 교원분들 한 1만 5,000여 명 중에서 단 1년간 들으신 분이 2,000명 정도밖에 안 돼요.
그래 단 십여 프로면, 여기 중복된 것을 본다면, 중복된 것도 있다고 보면 한 십여 프로도 안 될 정도로 이렇게 안 되는데, 우리 단재에서도 이렇게 훌륭한 과목들을 많이 해 놨는데 과연 타 기관에서도 들을 수 있는 그런 연수들이 있다고 보시나요, 원장님은?
저희들이 연수계획은 인원수가 한 기수당, 지금 6기를 저희들이 ’23년도에 했는데 한 기수당 최대가 400명밖에 저희들이 수용할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15시간 하는데 1인당 저희들이 2만 원을 지불하는 것이고요. 30시간짜리는 1인당 3만 원을 지불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인원수가 이렇게 몇천 명씩 할 수 있는 그렇게 열어주지는 못하고요. 최대 400명, 350명에서 400명 사이로 보통 연수를 열어주고 있습니다.
단재교육연수원장님께 몰아서 질의하겠습니다.
자연과학교육원장님도 394쪽 내용 참고하시면 됩니다.
주요 사업 결산 현황을 보면 보전금이 620만 원가량 남아 있어요. 보전금이란 부족한 부분을 보태어 채워주는 돈을 의미하는 것 같은데, 대체로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보전금이 다른 데도 있어요. 꼭 여기 있는 것 말고.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보전금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인지, 또 보전금에 대해서 한번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394쪽 내용입니다.
질문 다시 부탁드리겠습니다.
보전금의 정의가 제가 정확하게 예산 집행, 결산 회계 보시는 분들이 말씀드리는 게 나을 것 같아서 그랬고요.
그 보전금의 정의 말고 다른 거를 질문하시는 거면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여기에 있는 내용 중에는 자원봉사자 운영을 저희가 수학체험센터와 과학체험관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자원봉사자들의 종류가 2개가 있습니다. 하나는 교육봉사 활동을 하는 대학생들 종류고요. 또 하나는 퇴직하셨거나 또는 사회에 기여하고 싶으신 분들이 오셔서 자원봉사 하는 경우인데, 교육봉사 활동을 하는 대학생들의 경우에는 교육봉사에서는 봉사하는 것에 대한 지원금을 받을 수가 없게 되어 있습니다. 교통비 같은 것을요. 그냥 와서 교육봉사 활동을 하고 교육봉사 확인서를 받아갑니다.
그래서 교육봉사 하러 오신 학생들의 경우에는 돈이 안 들어가고요. 일반 시민들이 와서 자원봉사를 할 때는 그분들에게 자원봉사에 대한 지원금이 나가고 또 점심도 드리고 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누가 올지를, 1년 365일 중에 어느 날에 어떤 분이 자원봉사 할지를 모르는 상황이다 보니까 예년의 기준에 두어서 이걸 잡게 되어 있는데요.
추측을 저희가 했던 내용보다 3개월 정도가 갑자기 어려움이 생겨서 휴관을 들어가서 고치는 상황이, 에스컬레이터 저기가 고장이 나서 그렇게 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한 100일 정도를 운영이 안 되는 상황이다 보니까 당연히 자원봉사자들도 못 오시게 된 거죠. 그래서 부득이하게 남았습니다.
보전금이라고 하는 거는 공무원이 아닌 아까 지금 말씀하셨듯이 민간에 대해서 이렇게 지원해 주는, 민간을 대상으로 집행하는 이런 예산을 저희들이 보전금 예산과목으로 관리를 하고 있고요.
자연과학교육원 같은 경우는 지금 말씀하셨듯이 지역 협력 자원봉사자 운영에 따른 예산을 보전금이라고 해서 편성이 됐고 그것을 집행한 나머지가 이렇게 표시가 됐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단재교육연수원도 아까 말씀을 하셨었죠.
다음은 국제교육원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본 위원이 지난해 7월에 국제교류시대 변화 추세에 맞게 확대되고 있는 충청북도교육청의 국제교류 협력 정책과 추진 사업에 걸맞게 조례명과 조문 내용을 변경하여 그때 국제교류 협력 활성화와 안정적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뒷받침 제도를, 근거를 재정립하고, 지난번에 충청북도교육청 외국지방자치단체와의 교육협력에 관한 조례를 전부 개정한 바 있습니다.
도교육청에서는 국제교류 협력 사업 추진과 그 결과에 관심을 많이 갖고 계시죠?
없으면 다행이고, 그런데 방송은 나왔어요.
국제문화교류에 보시면 국제이해교육 운영교가 20개교가 있어요. 국제이해교육은 어떤 교육을 하십니까?
베트남 하노이 같은 경우는 총 6팀에 30명인데 교사 1명하고, 학생 4명을 이렇게 한 팀으로 했습니다. 그래서 지원은 총 9팀이 지원을 했었는데요. 초등 4팀, 중학교 3팀, 고등학교 2팀, 그래서 팀별로 사전활동계획서를 저희가 심사를 하고 팀별 사전활동계획서 안에는 사전 활동 교육, 또 학교 체험활동, 학교별로 학생들이 베트남 학생들이 왔을 때 홈스테이하는,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그런 세부 계획들을 그 계획서를 받아서 그 계획서를 저희가 평가해서 그 팀을 선정을 했고요.
프랑스 같은 경우는 고등학생 20명을 모집해 가지고 갔는데 2022년도에 국제 학생 온라인 교류 프로그램 참가자가 운영지원팀에 10명, 영어 통번역 쪽으로 10명 해서 20명이 온라인 교류 겸해서 프랑스랑 운영을 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20명 중에 11명을 선발했고요. 나머지 9명은 서류심사, 또 면접을 통해서 나머지 9명을 채워서 그래서 20명을 국제 학생 교류로 다녀왔습니다.
또 외국에 가서 베트남 같은 경우는 베트남에 가서 전부 홈스테이를 했거든요. 그래서 홈스테이한 그 학생들과도 사전에 온라인 교류도 있었지만 더불어서 또 홈스테이를 해서 굉장히 친밀해지고 어떤 문화교류라든지 또 언어소통이라든지 이런 것도 굉장히 좋았다, 그래서 만족도가 굉장히 높고요.
또 프랑스 같은 경우도 프랑스 학생들하고 온라인, 사전에 온라인 교류도 했었고 또 현지에 가서 또 홈스테이를 통해서 프랑스 문화도 이해하고 학생들과의 언어소통능력 이런 것들도 굉장히 좋아졌고요. 또 문화교류, 문화체험 이런 걸 통해서 아이들이 굉장히 만족한 그런 상황입니다.
여기 보면, 결산 현황을 보면 운영비하고 여비가 약 10%씩 남았어요. 학생 해양체험 활동 운영이 줄어서 그런 건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또 한 가지는 작년 같은 경우는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다문화가정 관련 그 기수가 100명씩 2기수를 운영을 해야 되는데 부득이하게 100명 1기수 과정이 취소가 됐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서 집행잔액이 좀 많이 발생했고요.
또 해양 현지 날씨에 따라서 저희들이 운영하고 있는 수상보트나 제트스키 그 운영을 못하고 다른 생태교육원이든 대체 프로그램으로 이렇게 돌려서 운영을 하다 보니까 거기에 따른 우리 유류비가 잔액이 발생돼서 잔액이 좀 많이 남아 있습니다.
이런 것에 대해서 대책을 잘 좀 강구해 주시고, 민간이전 금액도 50% 이상 남았는데 이 민간이전 지출이, 이것도 마찬가지예요. 이것도 똑같은 거예요?
그래서 이 예산은 작년에는 가입을 안 했고요.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 따른 그 잔액이 발생이 됐습니다.
그리고 안전공제회에서 가입을 못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또 학생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서 일반 영업 배상 보험을 이러한 민간 보험회사한테 추가로 가입을 해서 어떤 사고에 대한 준비는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교육도서관하고 재정복지과에 질의를 하겠는데요.
지금 교육도서관 리모델링이 몇 프로 정도 진행이 됐나요?
그런데 주차장 문제를 해결한다고 제가 기억하고 있는데, 주차장 문제에 대해서 뭐 진행 시킨 것 좀 있나요?
왜 그러냐 하면 그 주변에 있는 아파트에 사시는 분들이 교육도서관에 많이 주차를 하다 보니까 결국 도서관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주차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게 사실이거든요.
저희가 이제 토요일이나 공휴일 같은 경우는 인근 사직초등학교나 또 병무청, 또 청주여중, 행사가 있을 때는 이렇게 하고 있는데, 현실적으로 주차장 면수를 확장시키는 것은 현재의 부지 상태에서는 어렵다고 판단을 하고 있고요.
지난번에 이제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교육도서관 밑에 육아원 부지나 이런 것들을 저희들이 만약에 향후에 구입하게 되면 추가로 지하 주차장이나 이런 것들을 검토를 할 계획인데 현재 당장에는, 만약에 내년에 리모델링이 개관이 된다고 하면, 또 도서관 주차장 문제가 좀 많이 불거질 텐데 결국 핵심은 도서관 이용자들이 주차를 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 게 저희들의 최선이기 때문에, 주차 관리 방안이라든지 이런 것들에 대해서 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주차장 증설과 관련돼서는 현재 예산 문제나, 또 증설을 하기 위해서도 예산도 문제지만 부지 같은 것들이 확보되지 않았기 때문에 현실 단계에서는, 현재 단계에서는 검토하기 어렵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 주차장 문제를 해결하겠다라는 말씀이 있었고, 제가 거기를 가서 관찰을 해 보니까 뒤에 부분에 여백이 있는 부분들, 그것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또 단층으로 되어 있는 것을 2층으로 할 수도 있는 것이고, 두 번째는 그 여백이 청주 땅이라면서요. 그 경계선 바로 바깥에 있는 게요.
네, 도서관 인근 부지가 청주시랑 많이 겹쳐 있는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정확하게 어디를 말씀하시는 건지.
어차피 거기가 주차장이 없으면 개원을 하고서 지금 시설 가지고는 매우 부족해요.
제가 그때 승낙하는, 예산 승인해 주는 그때 세종시의 국립도서관을 가봤거든요. 확 트이고 차량을 댈 수 있는 공간도 많고 거기에 또 호수 같은 게 있어서 좋았는데, 우리는 높은 위치에 또 전체적인 조망권도 있고 하니까 괜찮겠다 생각했어요.
그러니까 어떻게 거기 주차장을 확보할 것인지, 그래서 우리 땅, 우리 교육청 땅하고 시청 땅을 바꾸든지 이렇게 해서, 어차피 시도 시민들이 이용하는 거잖아요. 거기를.
그래서 주차장 확보를 리모델링 끝나기 전에 좀 확보해서 같이 이루어지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해 보고, 기존에 있는 곳도 현재 한번 정밀검사를 해 보세요.
도면을 띄우고 실제 현장을, 현장도 잘해서 일방통행으로 이렇게 한다고 하면 현재 우리 터 내에도 주차장을 더 확보할 수 있는 그런 게 생각이 있을 수 있겠더라고요.
그래서 자체적으로 좀 어려우면 청주시와 협의를 거쳐서 주차장도 잘돼 있다라고 해 주시고, 주민들이 오셔서 거기에다가 받쳐서 우리가 이용하는 분들이 못 이용한다고 그러면 그것은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이제 생명초중학교 같은 경우는, 생명초중학교 같은 경우는 캐시빌인가 그 아파트와 어떤 협약을 했느냐 하면 대개 이제 출근해서 나가잖아요. 그때 학교에서 아파트 주차장을 이용을 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퇴근할 때 다시 퇴근해 들어오잖아요.
뭔가 거기에서는 자기들 학교 선생님들이고 자기들 학교 아이들이 다니니까 그것을 업무협약을 한 것 같아요.
우리도 주는 우리 도서관을 찾아오는 분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것이지 거기에 사시는, 거기에 주거를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제공을 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시간을 정하든 그 주차요금을 받기 시작하든 이용객들은 몇 시간 동안은 그냥 한다든지 이런 것까지도 한번 협의를 거치셔서 대안을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방금 위원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리모델링이 완공이 되고 재개관을 할 때에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도서관 이용자들을 위한 공간, 또 거기에 어린 자녀들을 데리고 오시는 학부모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도서관의 입지여건상 경사도가 굉장히 높기 때문에 주차장이 이용하기 불편하면 도서관을 이용하시는데 굉장히 많이 불편을 겪기 때문에 최우선적으로 두는 게 도서관 이용자들을 위한 주차공간 확보 차원에서 저희들이 새로운 주차관리 방안, 또 유료화 문제, 또 그런 것들을 다각적으로 검토를 해서 내년도 저희들이 1월 달에 이전을 하고 3월 1일 자로 재개관을 할 때에는 도서관 이용자들이 불편이 없는 방안으로, 추가적인 주차장 확보 문제는 별개로 현재 있는 상황에서 어쨌든 도서관 이용자들이 주차에 불편함이 없도록 저희들이 최선의 방안을 강구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엄청 불편해요, 제가 볼 때는.
그리고 거기 한번 다시 전체를 돌아서 한번 보면 공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2층 주차장을 만들 수도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애당초에 이렇게 주차장에 대한 계획이 안 선다면 예산 아마 안 세워 줬을 거예요.
예전에는 상징적이었지만 불편하면 사람들이 안 가잖아요.
하여튼 그것 좀 진행되는 내용을 가끔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네, 유상용 위원님.
어제 제가 충주시교육지원청에 요구했던 자료 중에 심판 중에서 교원 및 교직원 복무처리상황을 제출해 달라고 했는데요.
상황이 그냥 공문으로 7회 발송으로만 돼 있다. 공문 발송만 됐다고 하는데, 그중에서 교육장기 배구대회 심판으로 참석한 우리 교육청 직원분들 아홉 분이 있습니다.
이 복무처리 결과를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신가요?
(…)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것으로 직속기관 소관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오늘 회의를 마치기 전에 한 가지 안내 말씀 드리겠습니다.
6월 말로 정년퇴직 공로연수에 들어가시는 직속기관장님이 계십니다.
그동안 충북교육 발전을 위해 애쓰신 것에 감사드리며, 퇴임인사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중원교육문화원 한주형 원장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그동안 위원님들과 같이 교육에 대해서 고민했던 시간이 정말로 행복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행복한 시간은 왜 이렇게 빨리 지나가는지 정말 이게 아쉽습니다.
그리고 제가 많이 부족해서 위원님들께서 질문하시는 데에 답변을 제대로 하지도 못했고 또 이제 어설프게 답변하고 이랬는데도 위원님들께서 제 나이를 가늠해 주셨는지 많이 이해해 주시고 또 심지어는 많은 아낌없는 사랑을 주시는 말씀으로 다듬어 주시고 이래서 굉장히 그동안 행복했음을 느낍니다.
너무 감사드리고요.
제가 길에서라도 뵈면, 위원님들 뵈면 아이스크림이나 차 한 잔이라도 사 드릴 수 있고요.
그런데 혹시라도 이제 세월이 많이 흘러서 저희가 혹시 같은 요양원이나 이런(웃음) 동기생이 되면 그때는 자존심 상해서 인사 못드릴 수도 있겠습니다.
(장내 웃음)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너무 감사드리고요. 모두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울러 지금 이 자리에는 계시지 않지만 6월 말로 정년퇴임, 공로연수 하시는 직속기관 관계 공무원분들께도 그간의 노고에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12대 의회가 개원한 지 어느덧 2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오늘이 도교육청 직속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12대 전반기 교육위원회 마지막 회의입니다.
지난 2년간의 의정활동을 뒤돌아보면 순간순간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했고, 열과 성의를 다했다고 감히 말씀드리지만 그래도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12개 직속기관들을 현장 방문했던 기억들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각 직속기관별로 설립취지와 교육목적에 따라서 특화된 교육적 기능으로 충북교육 정책과 학교 교육활동을 지원하며 충북교육이 발전해 나가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 계신 12개 직속기관의 원장님들과 직원 여러분 모두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도의회 교육위원회와 집행청의 역할이 달라 때로는 교육현장을 바라보는 관점과 해결방안에 대한 의견에 다소 차이가 있고, 논의하고 협의하는 과정에서 어려움도 있었지만 충북교육 발전과 충북의 인재 육성이라는 지향점과 목표는 같았다고 생각합니다.
교육위원장으로서 2년 동안 교육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열정적으로 할 수 있었던 것은 교육감님을 비롯한 여기 계신 직속기관 원장님들, 그리고 집행부 교직원들 모두의 관심과 협력적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이 자리를 빌려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충청북도교육청의 12개 직속기관과 교직원 여러분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현문 위원장, 일어서서 인사)
감사합니다.
(박수)
오후에는 교육지원청 소관의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심사하겠습니다.
오전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현안 업무 협의 및 중식을 위하여 오후 3시까지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5분 회의중지)
(15시00분 계속개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교육지원청 관계관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나. 교육지원청
·청주교육지원청, 충주교육지원청, 제천교육지원청, 보은교육지원청, 옥천교육지원청, 영동교육지원청, 진천교육지원청,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음성교육지원청, 단양교육지원청
질의에 앞서 자료가 필요하신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누가 먼저 하실 거예요?
박재주 위원님.
박재주 위원입니다.
청주시 교육장님께 질의를 하겠습니다.
저도 연수나 이런 걸 가보면 우리 동료 위원들도 마찬가지고 보좌진들도 영어를 할 줄 아는 사람이 없습니다, 거의. 그런데 그분들도 다 대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원까지 나왔던 분들인데, 그렇게 따지면 약 15년 정도의 영어교육을 받고 거의 한두 마디 정도 할 수 있는 거는 아무나 할 수 있는데, 우리나라 이런 조건을 보면 이런 조건에서 하는 거는 히어링이 좀 되게끔 하는 부분들이 앞서가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이 부분하고 그런 부분에 대한 맥락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래서 그런 시 지역의, 청주시 지역의 작은 학교들에 대해서 외국어 활동을 좀 더 방과후에 더 하라고 그렇게 한 거고, 정규 교육시간이나 그 외 예산을 투입해서 또 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그래서 저 같은 경우는 소규모 학교도 중요하지만 전체적으로 그 아이들의 성향에 따라서 어떻게 언어를 접목시킬 거냐, 발전시킬 거냐가 가장 중요하지 않나라고 생각이 됩니다.
정주여건에 대해서 조금, 말씀하시고 있는 교육장님들 두세 분만 지역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어떤 면이냐 하면 저희가 도에 입성을 해서 교육위원회에 와서 처음 느꼈던 것이 자기 정주여건을 살려서 우리 학생들도 좀, 그리고 지역도 이렇게 살아가는, 어떤 동행이죠. 동행 교육을 하려고 하는 부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리고 제가 어떤 테마교육인지 모르겠지만 학교와 지역과 교육청과 뭐 이렇게 순환하게 앞으로 그런 식으로 교육을 또 한다고 그러고, 가장 중요한 것은 10명의 학생들과 같이 잘하느냐, 아니면 100명의 학생들과 같이 교육을 하느냐, 아니면 옛날 저희들 하듯 1,000명의 학생들과 교육을 하느냐가 큰 차이가 있다.
그리고 옛날 1,000명의 학생들은 정말 같이 다니면서 선배, 후배, 동료, 누나 이런 식으로 해서 자기 동기 의식이 됐고 교육도 있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런 게 없이 그냥 자동차만 타고 왔다 갔다, 차를 대주지 않으면 학교를 못 다니겠다, 통학버스나 통학 자동차, 통학할 수 있는 택시까지 대줘야지 그런 부분이 해결이 되는 그런 시스템에 와 있습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것은 뭐냐면 정주여건을 해결하기 위해서 교장 선생님이나 교육장님이 내세우는 여러 가지 방안이 분명히 있다고 저는 생각이 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어려움 속에서 그 부분을 해결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제가 알기로는 현실인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까지 느꼈던 부분들이나 앞으로 어떻게 하면 정주여건을 좀 탈피할 수 있는, 그러기 위해서 지역을 또 활발하게 생기 있는 그런 지역을 만들 수 있는 그런 부분 느낀 점이 있으면 말씀 좀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각 지역 아무나 좋습니다.
위원님하고 눈이 마주치는 바람에(웃음)…
제가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괴산증평교육지원청에서 괴산지역은 사실상 인구소멸지역인데 지자체에서 11개 읍면에 보금자리 주택을 다 이렇게 10가구 이상 이렇게 해 주셨어요.
그래서 학생 수가 교당 한 칠팔 명 정도 이렇게 늘어서 저희 괴산 소규모 학교에는 복식 학급이 없습니다. 최소 30명 이하인 학교는 4학교이고 그 이상은 50명, 60명대가 되고 있는데요.
그렇지만 지자체에서 이렇게 정주여건을 마련해 주고 있는 상황에서 교육청에서 교육적인 측면으로 지속가능하게 공감·동행하면서 그 지역의 특색을 살리는 교육은 일단 작은 학교끼리 공동교육과정 운영하는 것을 작년부터 시도를 하고 있고요. 올해 2회 차 소규모 학교 운동회를 지난 5월 21일에도 4개 학교가 모여서 작은 학교 공동교육과정을 운영을 했고요. 그 이전에도 이미 학교에서 예술 분야도 인근 학교끼리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도.
예를 들면 문광초등학교하고 인근에 있는 명덕초등학교하고 돌봄 같은 경우도 여름방학, 겨울방학에 같이 번갈아 가면서 유치원의 방과후 교육과정을 여름방학은 명덕초에서 운영하고 겨울방학은 문광초에서 운영하면서 인력 예산 지원과 또 난방비, 운영비 이런 걸 절감하기도 하고, 학생 수가 많다 보니 질 높은 그런 교육활동도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교육과 그다음에 저희 괴산지역은 한 15년 전부터 느티올 오케스트라가 전통입니다. 그래서 우리 괴산지역만의 그런 시골이지만 오케스트라를 거의 모든 학교들이 운영하고 있어서, 초등학교에서 오케스트라 운영한 것이 중학교까지 연계돼서 초·중 연계, 그리고 고등학교까지도 이어져서 얼마 전에 현충일 날 괴산고등학교 오케스트라 아이들이 의식행위를 와서 연주를 해서 군수님 이하 모든 지역 주민들이 칭찬을 해 주었습니다.
이렇게 공동교육과정이나 그 지역에 있는 특색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교육장님 없으신가요?
충주 교육장님.
인구절벽시대여서 어제도 제가, 충주 지역엔 학교가 81개가 있습니다. 그래서 3월 중에 이렇게 학교 방문을 다 마치지 못하고 6월이 되어서 2차 학교 방문을 하고 있는 중인데요.
앙성지역을 갔습니다, 어제도. 그런데 그 학교도 보면 인근 학교하고 이렇게 공동교육과정 고민하고 있고요. 저도 공동교육과정 운영에 대해서 장학사님하고 과장님하고 이렇게 묘안을 드리기도 했는데, 그 지역을 보니까 인근의 앙성지역에는 골프장이 4개나 있습니다. 그런데 그 지역 캐디들을 위한 이런 어린이집이 별도로 있는 곳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여기 유치원에는 지금 아이들이 2명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그런 지역의 연계가 필요하지 않을까 그런 제안도 했고요.
또 이천에 있는 하이닉스라고 하는 큰 대기업체에서 사원들이 머물 수 있는 이런 주택을 건립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 충주시에서도 그렇고 이런 것들을 적극 유치해서 학교 인근에 이런 주택이 들어서게 되면 학교 학령인구들이 들어올 테니 학교 유지, 운영을 위한 그런 한 방편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우리 학교에서만의 노력으로는 부족하다고 생각이 들고요. 지자체, 그리고 지역에 있는 기업체까지도 이렇게 연계가 되어서 운영이 되어야 될 거라고 생각이 되고요. 궁리하고 있고요.
또 한 가지는 그곳이 이제 앙성면인데 그 인근에 소태면이라고 있습니다. 그곳에도 역시 소규모 학교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보면 앞으로는 이제 지역 경계를 허물 수 있는, 지역 경계까지 이렇게 넘나드는 이런 교육과정을 운영을 해 줘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예예, 말씀해 주세요.
지금 두 교육장님께서 정주여건 개선에 따른 교육과정 운영이라든지 여러 가지 좋은 말씀을 해 주셨는데요.
음성의 사례는 좀 다른 쪽으로 말씀을 한번 드려 보겠습니다.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은 교육청만의 힘으로는 정말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교육청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라고 저는 먼저 생각을 해 봤는데요. 지역 인재를 유출하지 않는 거다라는 저는 먼저 그 생각을 했습니다.
지역의 인재를 잘 키우는 것이 정주여건을 개선할 수 있는 선순환의 첫 번째 단추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고요. 그것이 바로 지역의 교육 발전의 위상을 높이는 첫 단추가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아시겠지만 음성은 장학제도가 잘 구비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일부 학부모님들께서는 음성이 장학제도가 잘되어 있다, 장학금 제도가. 그래서 음성의 고등학교로 전학 오고 싶어 하신다라는 말씀을, 오늘 운영위원장님들하고 같이 차담을 했는데요. 거기서도 그런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이 아마 선순환이지 않을까.
그리고 두 교육장님께서 말씀하셨던 공동교육과정 운영이라든지 특색 교육과정 운영이라든지 이런 것들도 또한 정주여건 개선의 선순환의 한 단추가 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예, 이상입니다.
저는 그런 이야기가 생각이 나네요. 일본의 교육방식인데요. 옳은 방식인지 아닌지는 저도 판가름하기는 굉장히 어렵습니다.
일본의 학교에서, 외국의 대학생들 이야기인데요. 외국의 인재들을 끌어모아 무상으로 다 가르쳐줍니다. 무상으로 가르쳐 주는데 그 아이들이 우리나라 아이들도 있을 수 있고 뭐 스위스나 유럽 아이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들이 무상교육을 받았을 때 졸업을 하면 자국으로 돌아가겠죠. 그렇죠?
자국으로 돌아가지 않게 하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취업」하는 이 있음)
돈입니다.
우리나라나 외국이나 똑같습니다.
돈을 자국민들한테는 100만 원을 줘도 그 친구들한테 200만 원, 300만 원 줘서 그 재능을 살려서 1만 명, 2만 명을 살릴 수 있는 그런 근거를 만든다고, 그런 걸 제가 어디서 본 적이 있습니다.
교육이라는 것은 그렇습니다.
지금 우리 충청도뿐만 아니라 각 지역에서 정주여건이, 그리고 이렇게 도시생활, 산업생활 하는 그런 나라들이 지금 다 전체적인 게 무너져서 교육이란 굉장히 힘들고 어려워졌어요.
그런데 지금도 외치는 것은 충북의 청주에 국한돼서 발전이 계속해서 이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세상의 흐름이니까.
그런데 그 부분을 살리기 위해서 우리는 계속해서 투자를 해 왔고 앞으로도 해 간다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왜, 거기도 내 땅이기 때문에. 우리나라 국민이 살아가는 곳이기 때문에 나몰라라 하면 안 되겠죠. 그래서 저는 가슴 아프게 생각이 되더라고.
그래서 정주여건을 살릴 수 있는 부분은 여러 가지 지자체뿐만 아니라 정부에서 과감하게 투자를 해서 나가야 된다고 저는 생각이 되고 그런 방법이 안 되면 교육청만의 어떤 문제로 절대 해결할 수 없다고 저는 단정을 짓습니다.
우리 지자체와 협업을 해서, 왜 그러냐. 기성세대들의 잘못 때문에 계속돼서 반복되는 얘기지만 우리 아이들이 3명이 공부하고 4명이 공부하는 겁니다.
우리 아이들은 아무 죄가 없어요. 그런데 기성세대들이 그때 어떤 산업발전이나 그럴 때 분산정책을 쓰고 지역정책을 썼더라면 이런 부분은 없었겠죠.
기성세대들이 만들어 놓은 것을 다시 원위치 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느껴야 된다는 겁니다.
교육이라는 것은, 우리나라 대통령들이 도심지에서 나온 대통령이 있습니까? 저 산 넘어 골짜기 넘어 어? 사람도 변변히 다니지 않는 데서 정말 인재들이 나왔고 그렇다고 생각이 됩니다. 외국 사람들도 마찬가지고.
그런데 그런 것을 보게 되면 우리 아이들이 여러 사람과 많은 대화를 나누고 놀이도 많이 해야지만이 정서적으로 안정이 되고 나와서 큰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가장 아쉬운 것은 정주여건이 빨리 해결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고요. 그런 부분들, 교육자들이 정주여건을 해결하기 위한 교육보다는 교육만 생각하고 그 속에서 일할 수 있는 분위기가 만들어져야 된다는 얘기죠.
교육자들이 아이들 가르치기 위해서 아이들 끌어모아야 되고 지자체와 협업을 해야 되고 뭔가 골이 아프지 않습니까?
한 가지만 가도 지금 바쁜 세상인데, 그 한 가지만 해도 바쁜 세상에 우리 아이들이 있다는 거, 그리고 그런 부분들, 여러분들이 다 말씀하시는 그런 부분들을 익히 알고 있지만 조금 더 어렵다고 놓치지 마시고, 제가 그 지금 서 있는 자리에서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다면 좀 해서 우리 아이들에게 희망과 그런 공부, 학교 다니는 즐거움을 나누어 줬으면 하는 것이 제 입장입니다.
하여튼 간 여러 정주여건 안 되는 쪽에서 많은 그런 의문점이라든가 스트레스 그런 것들이 많이 올라와서 교육장님들이 많이 힘이 들 거라고 저는 생각이 됩니다.
힘이 들지만 더욱더 힘내셔서 우리 아이들이 희망을 갖고 살아갈 수 있게끔 노력해 주십시오.
질의 마치겠습니다.
우리 충주 교육장님, 충주 가신 지 이제, 3월 달에 가신 거죠?
오늘 또 그 얘기를 하게 됐네요.
저희들 심판수당을 10명에게 지급을 했어요. 그 배구대회.
그래서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편성지침 및 기준에 의거해서…
(유상용 위원, 책자를 들어 보임)
네, 맞습니다.
교육장님께서 말씀하신 이 심판비 지급기준을 보면은요, 바로 읽어드릴게요.
심판비는 각종 대회 운영을 위한 심판위원으로 위촉된 경우에 지급하되, 초과근무명령 기관을 같이하는 소속 공무원에게는 지급이 불가하다. 그러니까 초과근무명령 기관이라 함은 이것을 교육장으로 했으면 교육청 직원에게는 지급하지 말라는 거죠?
이게 학생을 대상으로 한 경기는 아니잖아요.
(…)
지금 말씀하시는 기준안에,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경진대회, 체육대회라고 명시를 해 놨어요.
그러니까 그 선생님들의 체육대회에 지급하라는 것은 아니잖아요.
그리고 출장여비 부지급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출장여비를 지급한 경우가 있는 것으로 지금 파악이 됐습니다.
이번 기회에…
이번에 이제 파악이 되어서…
고맙습니다.
음성교육지원청 채민자 교육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그런데 이 사업기간이 ’23년 4월부터 ’24년 3월까지 전문기관 위탁 용역을 줘서 한 프로그램인데요.
3월부터 바로 저희가 운영을 한 것이 아니라 4월부터 했기 때문에 이것은 학교별로 다 프로그램을 위탁을 합니다.
그러면 어떤 학교에서는 수업을 하기도 하고 어떤 학교는 발표회를 하기도 하고 또 어떤 학교는 7월에 하기도 하고 어떤 학교는 9월에 하기도 해서 학교별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 다 다릅니다.
그런데 왜 명시이월 하지 않고 사고이월을 했냐라고 질문을 하셨는데요. 사실은 교육비특별회계면 명시이월이 맞습니다.
그런데 저희 같은 경우 프로그램을 계속 이어서 하는 거기 때문에 이 프로그램이 언제 끝날지에 대한 파악이 사실은 애매한 부분이 있어서 저희가 교육부에 질의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이것은 특별교부금이기는 하지만 교육부 사업이기 때문에 그럴 경우 사고이월로 해도 된다라는 담당자의 답변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혹시라도 저희가 다시 이 부분에 대해서 또 다시 검토하고 검토해 봤는데요.
집행규정에 따라서 사고이월이 아니다. 저희 판단에는 명시이월 하는 게 맞다라고 다시 한번 질문을 드려서 올해 저희가 운영을 하는… 올해도 운영을 합니다. 하면 또 똑같은 질의를 해서 사고이월이 아닌 명시이월로 정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옥천 교육청 이숙경 교육장께 질의하겠습니다.
교육장님, 우리 정지용학교 운영에 대해서 지금 잘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국외연수 준비상황이라든지 어떻게 지금 잘 돌아가고 있어요?
(…)
그리고 3차에 걸쳐서 지금 국외를 가기 위해서 사전 연수를 실시를 했고요. 그리고 2기 학생을 모집 중에 있습니다.
학생 선발할 때, 지금 회의 때 저도 참석을 했었는데, 군과 지금 대응투자해서 5 대 5죠?
이제 그 선발 지역별로 약간의 이제 민원이 있었던 부분에 대해서는 사전 실무자 협의회를 통해서 이제 이야기가 다 되었고, 당일 날 군수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제가 별도로, 소통의 부재 부분이 약간 있어서 회의 끝난 다음에 별도로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렇게 하고 2기 운영에 대해서는 사전에 군청과 저희 실무팀이 협의를 해서 지금 준비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또 저는 지역구라 우리 의원들은 합리적으로 양쪽 얘기를 다 들어보고 판단을 내리는 거 같아요, 합리적으로 내리는 거지 일방적으로 한쪽 얘기를 듣지는 않거든요.
그래 이제 그 문제가 계속 지속되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고, 또 옥천군청 행복교육과가 있잖아요.
그래서 제가 처음에 시작할 때 자주 만나서 대화하고 서로 협의를 했으면 좋겠다. 양쪽에 그렇게 부탁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거의 안 모이는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뒤에서 각자 자기네 주장만 하고 있어서 좀 어떻게 외부에서 보기에는 이게 매끄럽지 않게 이렇게 보이는 경향도 있어요.
그리고 또 지금 교육장님 알고 계시겠지만 내일 2시에 옥천군하고 교육청하고 간담회가 돼 있잖아요.
그런 부분 같은 경우에도 그게 그 지역에, 작은데 그 작은 지역에서 서로 공문을 주고 받고 교육청에 뭐, 제가 알기로는 옥천여중하고 옥천읍하고 이제 이게 대립관계가 된 것 같은데 서로 공문을 주고받고 이 난리를 피우고 있어서 제가 양쪽에 똑같이 야단을 쳤어요.
대화를 통해서 해결을 하려고 하지, 여기 도의원이 둘씩이나 있는데 우리가 해결해 줄 수 있는데 왜 상의 한마디 안 하고, 이게 지금 싸우자는 거냐 재판하자는 거냐, 서로 공문을 주고받은 것 알고 계시죠?
옥천군청과 저희가 안 모이는 것이 아니고요. 실무자 협의회를 작년부터 격주로 실무자 협의회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회의를 하기 이전에 실무자 협의회를 통해서 사전 조율이 다 되고 있는 상황인데, 아마 보고과정이 조금 미흡한 부분이 있어서 양쪽에 그런 부분이 있는 것 같아서 제가 군수님과 독대를 해서 그 부분은 해결을 했고, 지금 현재도 2주에 한 번씩 또는 더 많이 자주 모이면서 협의회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지금 학교 이름을 거론하셨는데 지금 학교하고 어떤 외부 민원인이 있어서 공문이 오고 간 상황이 있는데, 사실은 저희랑 사전에 협의가 된 상황이고요.
그리고 저희랑 학교랑 협의하기로는 공문이 먼저 가면 당황하니 공문을 먼저 보내지 말고 해당 부서에 한번 문의를 해 봐서 그다음에 공문으로 움직이자라고 했는데, 그쪽에서 그럼 공문을 보내 주시면 보고하겠습니다라고 됐고 그래서 저희가 공문이 갔던 사항입니다.
내일 그 부분에 대해서 간담회를 하면서 협의하기로 된 부분입니다.
그래서 양쪽 모여서 합의라고 그랬는데, 제가 내일 회기라 못 가는데, 아까 내가 양쪽에 다 전화를 드렸어요. 잘 대화를 통해서 해결해라, 앞으로 이런 일이 있으면 가만히 안 두겠다.
그게 지금 요만한 지역에서 다 선후배 관계인데 그걸 공문을 주고받고 이랬다고 뭐 기자들이 전화 오고 이랬어요. 좀 아무것도 아니라고 이렇게는 했는데, 그래서 조금 아쉬운 게 저는 이제 제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니겠지만 상임위가 오늘이 우리 12대 도의회 교육위원회 마지막인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 지역구 교육장님 칭찬을 해 줘야 되는데 이런 이야기를 하게 돼서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제가 와서 시작해 놓은 것들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하나도 매듭이 안 됐어요. 정말 교육청 일이 이렇게 어려운지 몰랐어요.
교육은 백년대계라고 했나요. 전공의 학교 2022년 7월에 와서 계속 그렇게 여러 번 얘기하고 질의를 했는데도 돌아가는 게 전혀 처음 그대로인 것 같고, 아시아문화학교만 단지 금년 11월에 준공을 어제 질의를 했더니 순조롭게 된다고 했고, 또 본 위원이 와서 제일 안타까운 게 54년이나 지난 옥천교육지원청을 옮겨 주는 걸 시작을 하려고 했는데 그것도 하나도 못 이루고 이렇게 교육위원회를 떠나게 돼서 정말 전우를 전쟁터에 놓고 혼자 빠져나온 그런 기분입니다. 본 위원이.
그래서 우리 교육장님들 2년 동안 너무 고생하셨고, 저는 이제 마지막 인사를 드리는 이런 자리에 그동안 서운했던 얘기를 했습니다.
교육장님들 감사했고, 우리 이숙경 교육장님 정말 고생 많이 하시고 계시고 늘 존경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앞으로도 우리 충북 학생들을 위해 좋은 교육 많이 이끌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지속가능한 우리 충북교육 발전을 위해서 늘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우리 시군 교육장님들 정말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방금 존경하는 박용규 위원님이 말씀하신 거는 여러분하고, 저희들은 군에서 뽑아준 도의원이기 때문에 그 간절한 마음이 조금이라도 전해졌으면 하는 그런 마음이 저도 같은 마음입니다.
저도 교육위원회 왜 왔는지 모를 정도 2년이라는 시간이 이렇게 금방 갔네요. 저도 처음에 교육위원회 들어올 때는 송산초를 증평군이 정말 지금까지 갈망하고 있지만 저도 그걸 못 이루고 이렇게 저도 2년을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상임위가 후반기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지역 의원으로서 이렇게 하신 말씀은 또 우리 교육청 담당자분께서 좀 더 심사숙고해서 저희들이 떠나더라도 그걸 참고해서 꼭 이런 마음은 이루어졌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이고, 제가 2년 동안 돌이켜보면서 저 또한 너무 많은 공부를 한 것 같습니다.
학교 다닐 때 이렇게 공부 안 했는데(웃음), 교육위원회에 와서 정말 공부를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걸 배우고 가고 제 마지막 교육위원회 전반기 마무리하면서 느낀 게 어느 존경하는 교육장님하고 차 한잔하면서, 그 존경하는 교육장님이 젊었을 때부터 운동을 그렇게 좋아하셨다 그럽니다. 이게 정말 구기종목인데 그렇게 좋아하신 분이 청소년 시설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저도 느낀 게 있어요.
그래서 정말 제가 운동 종목 지정 종목을 한번 달라고 해서 봤는데 아쉬운 것은, 제가 일본을 우연히 한번 가서 학교를 한번 저도 가봤어요. 벌써 한 8년 전인데, 그 아이들은 그냥 생활체육을 합니다. 배구장에서, 축구장에서, 농구장에서 자기가 하고 싶은 것 스스로 하고 그냥 누가 시키는 것도 아니에요. 친구들 간에 같이.
그런데 우리 대한민국 교육은, 물론 운동장도 부족하지만 체육관도 부족하고 그런데 이런 건 너무 공부, 공부 하다 보니까 아이들이 교실 안에서만 있는 그런 생활이 생활화가 되어 버렸어요.
그래서 우리 윤건영 교육감님도 몸 활동, 몸 활동도 정말 중요한 안인데 정말 각 학교마다 우리 교육장님들이 교장 선생님들한테 지시, 이렇게 말씀은 잘 들어주시나요? 잘 들어주면 후반기에는 각 학교마다 그냥 생활체육을 모든 학생들이 할 수 있게끔, 이런 육성 체육 말고 생활체육을 할 수 있게끔 우리 교육장님들이 꼭 관심 좀 가져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또 한 가지 더, 제가 생존수영 명단을 한번 쭉 보는데 초등학생들 위주로 하는데, 예산과장님 우리 아이들 1인당 8만 원, 아니 6만 원을 지원해 주고 일반 학생은, 장애 학생은 8만 원을 지원해 주더라고요.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어린아이들이 아까 생활체육도 말씀했지만 수영도 생활체육 일부분이니까 예산이 10배 더 들어가더라도 정말 아이들이 1주일에 한두 번은 꼭 모든 아이들이 수영장에 가서 생존수영을 배울 수 있게끔 예산 좀 이렇게 세워줬으면 좋겠습니다.
가능합니까?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을 정말 공부, 공부하지 말고 생활 쪽 활성화를 좀 더 확대해서 우리 교육장님들이 우리 충북의 아이들이 더 행복할 수 있게끔 꼭 좀 부탁을 드립니다.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육부에서 갖고 있는 에듀 뭐 그 프로그램을 하지 않고 우리는 더 앞으로 나가고자 하고 있는데, 교육장님 주관하에 각 학교, 해당 지역의 학교 교장 선생님들에게 다채움에 대한 교육을 하신 적이 있으신 교육장님 계신가요?
저희들은 1월 달에 교장 선생님들께 설명을 드렸고, 결국에 다채움의 키는 학교 선생님들이 얼마나 활용하느냐에 달려 있다라는 요지로 말씀을 드린 적이 있고, 그 후에도 선생님들 상대로 연수를 한 적이 있습니다.
정성적으로 평가를 해서 말씀드리기는 곤란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고요. 선생님에 따라서 어떤 선생님들은 적극적으로 활용하시는 분들도 있고 또 약간 활용도가 조금 미흡한 선생님들도 있고 그런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저희도 지난 1월부터 수차례에 걸쳐서 교장 선생님 회의 때, 또 교감 선생님이나 선생님들 회의 때마다 이 다채움에 대해서 안내를 했고 설명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2월에는 각 학교에서 선생님들 대상으로 워크숍이 있지 않습니까? 그때 다채움 관련해서 각 학교별로 강사를 초청해서 실제적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 각 학교별로 연수를 실시하기를 권유를 드렸고, 각 학교에서도 실제로 그렇게 연수를 실시를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대부분의 선생님들은 이 다채움에 대해서 이걸 활용하면 좋겠다라고 좋은 반응을 보이기는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셨던 부분 중에 그것을 과연 어느 정도나 활용을 하고 있는가 이거를 저희가 정량적으로 이렇게 판단해 보지는 못했는데 좋은 반응을 보였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음성 교육청에서는 1월 달에 주요업무 설명회 때 전체 학교에 교감, 연구부장을 대상으로 다채움에 대한 시연과 강의를 했었습니다. 또한 3월 달에는 교장 선생님을 대상으로 해서 안내를 해 드렸는데, 그다음에 어떻게 이 다채움을 활용했는지에 대해서 나중에 또 저희가 조사를 했습니다.
했는데 진단평가라든지 기초학력평가라든지 이럴 때 다채움을 통해서 했더니 다 100%는 아니었습니다. 100%는 아니었는데 제가 생각했던 것 이상의 긍정적인 평가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있어서 조금만 보완을 한다면 지금보다도 훨씬 더, 제가 생각했던 건 한 60%만 나와도 처음이기 때문에 잘 나오겠다 했는데 80%가 넘었던 걸로 저는 기억을 합니다.
그래서 조금만 더 보완을 한다면 일선 학교에서 쓰기에 무리가 없고, 그리고 아이들의 학력이라든지 성장을 지원하는데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그렇게 판단을 내렸습니다.
보은교육지원청에서는 3월에 학교장 연찬회 때와 5월 교감 전체 회의에서 다채움 관련 안내를 했고요. 홍보를 했습니다.
그리고 초등학교 2학년, 중학교 1학년, 고교 1교 이렇게 4개 학교를 대상으로 해서 저희 교육청과 도교육청 합동으로, 미래교육추진단과 함께 합동으로 해서 선도학교 연수를 직접 마쳤고요.
초·중의 전체에 대한 컨설팅을 6월 중에, 6월 중에 실시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그래 저희들도 아직은 그 효과에 대해서 어떠한 이러한 판단해 본 적은 없지만 학교를 순회하면서 들은 얘기로는 활용이 잘되고 있다고 하는 얘기를 이렇게 들었습니다.
그래서 정량적인 그것은 좀 어려움이 있겠지만 하여튼 교육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는 그런 말씀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제가 4월 말 현재로 다채움과 관련해서 로그인을 해서 그 회원으로 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로그인을 해서 이용한 분들의 데이터를 뽑아 봤어요.
그런데 학생이나 선생님의 그 가입 수가 상당히 기대에 못 미치거든요.
학생이 30%밖에 접수가 안 돼 있어요, 예를 들어서. 정확한 수치는, 제가 자료를 저쪽에 두고 왔는데.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것은 이게 지금 우리 도교육청의 공약 1호로 시작이 되는 사항인데 교육감님이나 도교육청에서만 이것을 몸달아서 일을 하시는 것 같은 느낌이 있는 거예요.
왜냐하면 3월 달에 평가한 내용들이, 기초학력평가 3월 달에 다 했잖아요. 또 지난번 9월 달에도 했고.
그런 내용들이 각자의 학생들한테 다 누적해서 관리를 한다고 이렇게 보고를 받았고 이렇게 되어 있는데 그러면 과연 그게 제대로 되고 있느냐.
되고 있으려면 무조건 다 가입이 됐어야 될 거 아니겠는가, 일반적으로 볼 때는 그래요.
그래서 이제 이런 부분들은 교육장님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그것이 일단 다 가입이 돼서 그분들이 불편한 것이 있을 때 그것을 바로 받아서 프로그램을 더 진행시키는 과정에서 빨리빨리 그것을 보완해 준다면 빠른 시일 내에 정착하지 않겠느냐.
이래서 제가 한번 말씀을 드려 보고요.
두 번째는 지금 다문화 학생들이 있음으로 해서 기존의 학생들의 수업에 지장이 있는 부분들이 아마 있을 거예요.
그런데 제가 다른 나라의 사례를 들어 보니까 교회 같은 데에다가 이제 그런 분위기가 되는 것 같아요.
교회에 제2국어를 만들어 가지고 자발적으로 이렇게 자기들끼리 이렇게 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것 같아요.
그런데 이제 사실은 전혀 모르는 학생한테, 예를 들어서 다른 나라 학생한테 우리 학생이 맞춰서 갈 수도 없고, 진도 같은 것을 할 때.
그래서 이제 그런 것도 다문화가 중점적으로 있는, 예를 들어서 청주시 같은 경우는 복대나 어디 이런 데가 있다고 했을 때 그 주변에 교회가 큰 데가 있으면 그런 데랑, 섭외를 해서 거기에서 하는 비용 일부를 지원을 해 주더라도, 그러면 자기들끼리 모여서 제2국어를 이렇게 공부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게 항상 효과가 있다는 얘기를 들었거든요.
그것 좀 한번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고요.
청주시 교육장님, 지난번에 교육행정협의회를 할 때 운동장 개방 관련해서 시장님이 원했던 내용은 어떻게 조치를 했나요?
시장님이, 뭐 이런 말씀 드리기 그렇지만 몇몇 분들의 민원을 가지고 전체 학교가 그런 것으로 알고 그렇게 계시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알아보고 또 저도 교감, 교장을 청주시에서 했지만 그렇게 학교에서 시민들한테 학교시설을 개방 안 하고 그런 것은 없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파악한 바로는 그런 게 없고 그날도 구체적으로, 시장님한테 그 말씀을 드렸어요. 구체적으로 어느 학교 뭐가 되느냐고 말씀을 해 주시면 제가 시정하겠습니다 그랬더니, 아, 들은 얘기가 많다고까지만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러니까 뭔가 불편한 부분들이 있는 거예요.
그래서 그때 교육감님 말씀하셨듯이 세 가지 조건이 있잖아요.
그래서 학생들의 학습에 지장을 주지 않을 것, 뭐 그리고 원상 복귀를 하거나 청소를 깨끗이 할 것, 뭐 이런 것들을 나름대로 정리를 해서 각 학교에서 그런 얘기가 나오면 어디에 누가 어떤 주변의 사람들이든지 어떤 이야기가 나왔을 때에는 그것에 대해서 충분하게 설명을 해 가지고 학교 개방하는 것에 대해서 불만이 없도록, 그런데 조례에 개방하도록 되어 있더라고요.
그러면 공문 조치가 됐든지 다른 통로를 통해서 각 학교에 전달이 됐든지.
어차피 수장들끼리의 약속인데 우리가 아무 조치도 안 하고 있으면서 이런 얘기를 하면 그게 이제 또 다시 다른 얘기가 나올 것 같아요.
그리고 이제 한 가지만 더 하겠는데요.
이 농산촌 학교로 지정을 이번에 많이 해 주셨어요. 그렇죠? 그리고 공동학구도 이렇게 돼 있고.
이것은 예산과에서도 좀 생각을 해 보셔야 됩니다.
농산촌 학교나 소규모 학교로 해 놓고 공동학교에서 전학 형태로 이렇게 과밀 학교에서 소규모 학교로 전학 가는 형태, 그것에 대한 지원하는 것도 또 조례에 있더라고요.
그런데 이제 지금 현재는 그 선정을 해 주면 5년 동안 8,000인가 1,500만 원씩 쓸 수 있는 그 돈만 지금 지원해 주는 거잖아요. 쉽게 따지면.
그리고 또 교통여건은 어떻게 이런 것들을, 저는 이런 생각을 해 봤어요.
이 지정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정을 했다면 그분들이 이것을 활성화시키는 데 있어서 불편한 점이 뭔지를 우리가 먼저 알아 보자, 학교에서 학교 사이.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교육장님도 잘 아시지만 초등학교는 버스가 있고 중학교는 없어요.
그래 초등학교에서 그것이 운영이 돼야지만 중학교도 유치를 할 수가 있는데, 또 됐는데 저쪽에서 안 했다고 해서 여기도 안 해 버렸어요.
그래 안 했냐니까 그것을 운영하려면 1년에… 한 달에 800인가 얼마가 더 들어가야 된다는 거예요. 운영비가.
그래 또 그 얘기를 하면 이쪽 도교육청에서는 택시비 지급하는 방법도 있는데요, 이렇게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문제가 발생된 것을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각 학교에서 학생들을 유입하는 데 있어서 뭔가 필요한 게 뭔지를 좀 알아서 해야 되는데 이게 어렵다면, 제가 이제 시의원 할 때 이런 게 있었습니다.
뭐냐 하면 승용차를 타고 가다가 도로가 이렇게 파여 있어 가지고 팍하는 바람에 손해가 있었을 때 전화를 했어요. 담당 시에다가.
그랬더니 시가 예산을 세워서 그것을 한다고 얘기를 해서 그다음 추경 때, 그전에 두 군데가 있었어요. 상당구하고 흥덕구가 있을 때.
차라리 3억씩 양쪽에다 세워 줄 테니 어떤 긴급한 상황에 대해서는 구청장 재량으로 바로바로 처리를 해 줘라.
그래서 그 이후에 계속 서 있었어요. 지금은 어떻게 돼 있는지 모르겠는데.
그러니까 이 지출권한은 구청장의 책임하에 지출을 해 버리니까 그때그때 이제 그런 불편한 점이 해소가 됐는데, 교육청도 우리가 여러 개 학교를 지정해 놓고 이렇게 보이는 식이 아니라 실제로 이제 예산을 미리 우리는 세워 드리지만 그것 말고 더 필요한 예산이 있다면 그것을 시군 교육청에 예산을 1억씩 배정을 하든지 해 가지고 교육장님 책임하에 그런 문제가 있어서 필요한 사항이 있다면 바로바로 지급해 줄 수 있도록, 그리고 그 돈은 안 쓰면 안 쓰는 대로 더 좋은 거죠. 불용액이라고 할 수가 없죠.
그런 제도도 한번, 계획을 한번 세워 보시면 어떨까.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거죠.
하여튼 고민 좀 해 주시고요.
고민해 보시겠습니까?
그러니까 학생이 있으면 버스를 대주겠다 이거고, 버스가 있어야 어떻게 해 보겠다 뭐 이런 서로 대립되는데, 일단 학생이 과밀 학교에서 그쪽 소규모 학교로 간다는 학생이 있으면 교육청에서는 무슨 수단을 쓰든지 최대한 돕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래서 엄청 제가 실망을 했거든요.
여하튼 지금 말씀하신 대로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 주는 방법을 한번 강구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저기, 예산과에서도 신경 좀 써주세요.
저는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예산 편성하는 기준에 있어서 저희들은 포괄적으로 예산을 편성해서 지금 말씀하셨듯이 필요한 경우에 그것을 자율적으로 쓸 수 있도록 뭐 얼마를 배정하고 하는 것은 재정법상 금지를 해 놓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 법적인 한계도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또 하나는 지금 우리 교육청에서 자체적으로 마련한 작은 학교 활성화 운영계획에 보시면 그런,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불편함이 없도록 ’24년도 그 계획 속에는 유연하게 학교장이, 통학버스나 이런 것을 운영하시는 학교장이 좀 유연하게 운영하실 수 있도록 재량권을 많이 부여한 계획이 나갔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들도 적용을 하고 법과 규정에 맞춰서 할 수 있는 부분들은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실제로 하려고 하다가 경비가 새롭게 발생이 되니까 못했다 이 말씀입니다. 절실한 내용이에요, 지금 이것은.
추후에 그런 예산요구가 들어온다라고 하면 저희들이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고대 이것 일부 위원님들은 인사를 하신 것 같은데, 저기 안 하신 분 중에서 마감하는 입장에서, 하신 분들도 다시 하시든지요.
박재주 위원님 한번 하시죠.
뭣도 모르고 주민이 나가서 한번 해 봐라 그래서 뭣도 모르고 도의원을 했습니다.
그리고 교육의 소중함을 알기 때문에 교육위원회에 들어와 봤어요.
그런데 저희가 바깥에서 생활하는 것보다 면밀히 정말 세세히 준비가 잘되고 있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그리고 많이 부족한 것 같지만 또 채우려고 많이 노력을 하시는 것도 같고요.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아이들이라고 항상 저는 생각이 됩니다. 교육청의 주인은 우리가 아니라 아이들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없으면 교육청이 있을 필요가 없겠죠.
교육청이 필요한 것은 또 아이들의 학업수준을 또 높여 주고 우리 대한민국을 올곧게 올바르게 성장시키는 궤도에 놓는 것이 아마 목표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러한 중요한 곳에 여러 교육장님, 그리고 국장님 이하 교육감님, 부교육감님 다 계시는데 이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서 한편으로는 굉장히 든든하고, 여기 계신 모든 분, 그리고 여기 계시지 않은 분들을 정말 존경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충북교육의 발전을 위해서 계속해서 노력해 주시면 좋겠고, 저도 또한 미련하나마 조금이나마 신경을 쓰고 계속해서 뭔가 변화될 수 있다면 노력하는 그런 도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
감사합니다.
2년간, 여기서 계속 2년간 계속 뵌 분도 있고 또 새롭게 오셔서 뵌 분도 있고, 너무 즐겁고 너무 좋았던 2년 같습니다.
우리 교육계에 계시는 우리 한 1만 5,300명 정도 되시는 우리 선생님들, 그리고 한 8,000여 명 되시는 우리 직원분들, 이 모든 분들이 너무 좋으신 것 같아요.
그래서 이 좋으신 분들과 같이 했던 시간이 제 평생에 가장 행복했던 시간 같습니다.
저는 그 행복을, 시간을 더 이어 나가기 위해서 앞으로 후반기도 어떻게든지 교육위원회에 남아 보려고 아주 지금 여기저기 줄도 서보고 막 하고 있습니다. 그래 잘못되면 갈 것 같고요, 잘되면 여기 있는 거니까 2년 더 남아 있더라도 반갑게 잘 맞아 주시기 바랍니다.
아까 우리 존경하는 박용규 위원님이 떠나시는 듯하게 말씀을 하셨는데요. 그건 본인 생각이에요. 어떻게 될지 몰라요.(웃음)
그러니까 너무 걱정 안 하시고, 다들 하여튼 간에 좋은 위원님들, 그리고 좋은 우리 교육청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이로써 2023회계연도 충청북도교육청 결산 승인의 건과 2023회계연도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의 본청, 직속기관, 교육지원청에 대한 심사가 마무리되었습니다.
그러면 의결을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3회계연도 충청북도교육청 결산 승인의 건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 의사일정 제2항 2023회계연도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집행청 관계관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도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는 물론이고 여기 계신 교육위원회 위원님들 모두가 2년 전 충북도의회 의원이라는 큰 소임을 처음으로 맡게 되었습니다.
그 무겁고 가슴 벅찼던 시간이 바로 어제 있었던 일 같지만 충북교육 발전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위해 온 힘을 다해 달려왔습니다.
그 결과 총 54건의 의원발의 조례의 제·개정을 통해 충북교육 발전에 대한 지원근거 마련에 노력했고, 두 번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교육행정 주요 시책 전반에 관한 상황을 파악하고 시정 및 조치사항 등으로 교육행정 업무가 효율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지도하였습니다.
이러한 교육위원회의 의정활동은 개개인의 의원의 치적이 아닌 충북교육 발전,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노력이었다고 여겨 주시고, 이제 새롭게 구성될 후반기 교육위원회에서도 충북교육을 위한 더 많은 고민과 노력이 함께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번 함께해 주신, 고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박수)
이상으로 제417회 충청북도의회 정례회 제3차 교육위원회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06분 산회)
○출석위원(6인)
김현문 박병천 박용규 박재주
유상용 이정범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신원호
전문위원박화용
○출석공무원
·교육청
예산과장노재경
재정복지과장박종한
·자연과학교육원
원장김태선
·단재교육연수원
원장한백순
·교육도서관
관장이종수
·교육문화원
원장지선호
·학생수련원
원장안용모
·국제교육원
원장이광우
·교육연구정보원
원장홍만표
·중원교육문화원
원장한주형
·유아교육진흥원
원장김연옥
·해양교육원
원장박종길
·진로교육원
원장김흥준
·특수교육원
원장이혜경
·청주교육지원청
교육장손기준
·충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이정훈
·제천교육지원청
교육장강성권
·보은교육지원청
교육장이은진
·옥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이숙경
·영동교육지원청
교육장손태규
·진천교육지원청
교육장서강석
·괴산증평교육지원청
교육장손희순
·음성교육지원청
교육장채민자
·단양교육지원청
교육장김진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