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8회 충청북도의회(임시회)
교육위원회 회의록
제1호
충청북도의회사무처
일시 2011년 3월 10일(목) 10시
장소 교육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심사된 안건
1.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가.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과학연구원, 중앙도서관, 학생교육문화원, 학생종합수련원, 학생외국어교육원, 청명학생교육원, 단재교육연수원
(10시02분 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8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교육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회의에 들어가기 전에 공지사항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단재교육연수원 강상무 원장은 오늘 초·중등 교장 자격연수대상자 개강식 관계로 참석이 지연된다는 사전 통보를 받았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동료 교육위원님, 그리고 직속기관장님을 비롯한 관계관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이렇게 뵙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바쁘신 중에도 자리를 함께하신 기관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지난 3월 1일자로 직속기관장의 중책을 맡으신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의 김세영 원장님께는 다시 한 번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해 우리 위원회는 주요업무 현황 보고,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직속기관의 업무를 전체적으로 파악한 바 있습니다.
올해는 기관별 주요 핵심 사업, 특색사업을 보다 소상하게 파악하고 공유하면서 밀도 높은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고자 오늘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이러한 자리가 교육위원님과 직속기관장님들 간에 진지하고 심도 있는 협의의 자리가 되어 충북교육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인사에 갈음하고자 합니다.
효율적인 의사진행을 위하여 주요업무계획 보고 방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하실 순서는 단재교육연수원이 자체 행사로 인해 늦게 참석하는 관계로 교육과학연구원, 중앙도서관, 학생교육문화원, 학생종합수련원, 학생외국어교육원, 청명학생교육원, 단재교육연수원 순으로 하겠습니다.
기관별 일반현황 등 공통적인 사항은 보고서로 대체해 주시고, 주요 핵심사업 및 신규사업을 중심으로 10분 이내로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기관별로 보고를 모두 들으신 후에 질의·답변 순서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1.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가.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과학연구원, 중앙도서관, 학생교육문화원, 학생종합수련원, 학생외국어교육원, 청명학생교육원, 단재교육연수원
(10시05분)
먼저 충청북도교육과학연구원 이평균 원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충북교육의 힘찬 발전과 도약을 위해 변함없는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시는 최미애 위원장님과 교육위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위원님들께서 보내주신 성원과 관심에 힘입어 금년에도 성실과 봉사로 최선을 다하며 우리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들은 능력과 품성을 갖춘 세계인 육성에 한 알의 밀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금부터 2011년도 우리 원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2010년도 추진성과, 금년도 중점 추진과제, 특색사업 순입니다.
일반현황은 보고서 3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맨 먼저 2010년도 주요업무 추진성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7쪽입니다.
연구학교 보고회 방식을 심포지엄, 워크숍 형태 등 다양화를 시도하였으며 각종 과학 관련 대회에서 대통령상 및 대상 등 우수한 성적을 거양하였습니다.
교수학습지원센터 운영으로 평가문항 2만 문항을 개발하여 탑재하였고 사이버 가정학습에 3,000학급 8만여 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학업성취도 향상에 기여하였습니다.
또한 진로상담업무 활성화를 위하여 학생진로상담실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였습니다.
다음으로 금년도 중점 추진과제를 말씀드리겠습니다.
13쪽입니다.
먼저 연구학교 운영입니다.
3월에 연구학교 운영의 길잡이를 발간 보급하고 연말에 연구학교 운영 결과 요약집을 발간하여 일반화에 힘쓰겠습니다.
또 연찬회를 개최하고 연구학교의 현장지도를 조기에 실시하며 다양한 방식의 보고회 운영 및 절차의 간소화로 연구학교 운영의 질을 향상시키겠습니다.
2번, 학교평가 추진입니다.
자율과 책임경영을 통한 학교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학교평가위원 연수를 실시하고 3단계 학교평가를 실시하여 교육목표 달성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학교경영에 대한 개선의 계기를 제공하겠습니다.
3번, 창의적 교실수업 지원 교사연수입니다.
과학과 실험·실습 중심의 창의적 교실수업 지원을 위해 초·중등 과학과 실험연수, 인턴교사 및 보조원 연수 등 다양한 맞춤식 연수를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창의적 탐구성 능력이 향상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4번, 과학전람회 운영입니다.
과학적 탐구력을 고취하기 위해 제57회 충북과학전람회를 운영하고 전국 과학전람회에 참가하여 우수한 작품이 다수 입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5번, 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 운영입니다.
과학발명 활동을 통하여 창의력을 계발시키기 위해 제32회 충북학생 과학발명품 경진대회를 운영하고 전국 과학발명품 경진대회에 참가하여 우수한 작품이 입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6번, 학생 과학탐구대회입니다.
교실에서 체험하지 못한 흥미로운 과학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과학탐구실험대회, 자연관찰탐구대회, 고등학교 과학탐구실험대회, 과학동아리발표대회, 한국과학창의력대회를 운영하겠습니다.
7번, 찾아가는 과학체험교실 운영입니다.
도내에 위치한 벽지 오지 농촌의 소규모 초등학교 학생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과학체험교실을 운영함으로써 행복한 과학세상 구현과 화합 문화의 확산에 노력하겠습니다.
8번, 학력제고 지원을 위한 사이버가정학습 운영입니다.
초등학교 3학년에서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담임형 학급과 자율학급을 3,800여 개 개설하여 운영하는 등 약 6만여 명의 학생이 사이버가정학습에 참여토록 하겠습니다.
환경평가의 시스템을 통해 교과별 평가문항을 제공하고 그 밖에 진단처방학습관리시스템, 사이버논술시스템 등을 내실 있게 운영하겠습니다.
9번, 충북교수학습지원센터 운영입니다.
교수학습활동 지원체제 구축 및 서비스 체계화를 위해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자료분류, 서비스 활용법 맞춤식 연수, 자료 품질관리단 조직 운영, 자체 콘텐츠와 평가문항 제작 활용 등 우수한 교수학습 정보를 제공하겠습니다.
다음은 10번, 교실수업도약을 위한 맞춤식교원 정보화연수 운영입니다.
교원의 정보 소양능력과 ICT활용 교수학습력 신장을 위하여 교육 CEO e-러닝 역량강화 연수 등 교장, 교감, 전문직, 교사 4,16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연수를 실시하여 교수학습력 및 교원의 정보화 역량을 강화하겠습니다.
11번, 영재교실 운영입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컴퓨터영재 20명을 발굴하여 학생의 능력과 흥미에 맞는 수준 높은 양질의 교육프로그램을 개발 적용하고 연간200시간을 운영하여 수월성 교육의 기반을 확충하며 특수재능아의 조기 발굴 및 육성을 도모하겠습니다.
12번, 학생 진로교육 지원입니다.
세계적인 진로교육을 위하여 권역별로 초·중학교 교사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로교육을 실시하고 학생용 진로교육 책자를 보급할 예정이며 학생진로상담실 및 학부모콜센터를 운영하겠습니다.
다음은 13번, 학생상담활동 지원입니다.
지역사회의 고학력 유휴 인력을 활용하여 학교 상담활동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학생 상담자원봉사자에 대한 기초교육과 보수교육, 그리고 실무교육을 실시하겠습니다.
14번, 교과용 도서 및 인정도서입니다.
학생의 과목선택권 존중과 특색 있는 학교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기 위하여 초등학교 인정도서 및 재량활동 교재 3종을 수정 보완하여 보급하고 중등 인정도서의 개발 승인과 검정교과서 승인을 통하여 수요에 맞는 인정도서를 지원 보급하겠습니다.
다음은 특색사업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과학체험탐구학교 운영입니다.
2009 개정 교육과정의 창의적 체험활동 지원으로 우암골자연생태학교 40명, 나로호우주학교 40명, 발명학교 40명이 참가하는 영재성 과학체험탐구학교를 운영하여 창의적 체험활동 활성화를 도모하겠습니다.
두 번째로 천체관측체험센터 구축 운영입니다.
과학전시관, 천체투영실, 천체관측돔을 연계한 천체관측체험센터를 운영하여 천체 관련 과학전시물 탐구학습, 플라네타리움을 활용한 체험학습, 천문 관련 올돔 디지털영화 감상, 낮에는 태양, 밤에는 별 관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이로써 전국 최고 수준의 다양한 천문학습장을 조성하고 천문 관련 체험학습의 활성화를 꾀하겠습니다.
특색사업 세 번째는 진학진로정보센터 운영입니다.
진학지도정보센터 운영으로 고입·대입 진로상담 통합 메뉴얼을 제공하고 개인별 진로상담설계관리시스템을 운영하며 신속한 온라인 상담을 실시하여 학생의 진로 설정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과정 중심의 체계적 진로지도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1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은 별책)
다음은 충청북도중앙도서관 박노화 관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중앙도서관의 2011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현황을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행정조직은 3과 체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시설현황은 표와 같습니다.
재정은 총 13억 2,400만 원입니다.
도서관 자료는 총 37만 5,374권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6쪽부터 11쪽까지 2010년도 주요업무 추진성과는 보고서로 대체코자 하오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2011년도 주요업무 중점 추진과제를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12쪽입니다.
첫 번째, 정보화 사회에 필요한 지식·정보 제공 관련 업무입니다.
이용자 중심의 자료 확충을 위하여 사서교사, 도서 관련 외부전문가 11명으로 구성한 도서선정협의회에서 양질의 도서관 자료를 선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도서관 자료 확충을 위한 4만 6,000여 권의 도서 등의 구입비로 전년도 대비 47.5%가 증액된 3억 4,500만 원의 도서구입 예산을 조기에 집행하도록 하겠으며, 학생들을 위한 도서 확충 비율을 전체 도서 중 35% 이상 확보할 계획이며, 전년보다 도서구입 정리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여 이용자에게 자료를 신속하게 제공하겠습니다.
13쪽입니다.
자료실 및 열람실 운영에 있어서 이용자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하는 최선의 도서관 자료를 제공하겠으며, 이용자가 원하는 시간에 온라인상으로 자택 또는 어느 곳에서든지 간에 자유열람실 좌석을 예약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방과후 학생 및 직장인들의 편의를 위하여 자유열람실을 동절기에는 1시간, 하절기에는 2시간을 연장하여 계속 운영하겠습니다.
시각장애인과 청각장애인을 위하여 점자도서 및 녹음자료를 제작·배부하고, 시각장애 친구와 하나 되는 체험마당을 7월 중에 행사를 하고, 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와 연계한 정보화교육을 실시하겠습니다.
15쪽입니다.
두 번째, 독서의 생활화 운동 전개 관련 업무입니다.
학생들을 위한 독서교실, 독서 관련 행사, 독서회 운영 등 독서교육 프로그램을 전년보다 확대하여 운영토록 하고, 학생들이 도서관을 많이 이용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학부모를 위한 엄마표 독서논술지도 등 6개 과정을 새롭게 개설하여 독서지원업무를 강화하겠습니다.
가족 독서골든벨 등 가족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하여 가족이 함께하는 독서교육 기회를 마련하겠으며, 향토작가의 문학작품을 감상하고 생가 방문체험을 통한 신나는 독서체험을 통한 신나는 독서탐방 프로그램을 추진하겠습니다.
순회 독서교육은 청주·청원 소재 학교에 지도강사를 파견하여 연 20회 정도 실시하고, 유아 및 각급 학교 학생 450여 명이 도서관을 방문하는 독서체험의 날을 운영하겠습니다.
도서관 이용이 불편한 지역주민들을 위하여 찾아가는 도서관 및 순회문고를 계속 운영하겠습니다.
금년 3월부터 가상현실 동화구연체험관에서 유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 3,900여 명을 대상으로 동화구연과 가상현실을 접목한 체험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19쪽에서 21쪽입니다.
세 번째, 다양한 평생교육과 문화 활동 관련 업무입니다.
지역평생교육정보센터 운영에 있어서 정보 공유를 통한 평생교육기관 간 연계체제를 강화하고, 제7회 충북평생학습축제를 9월 중에 개최하겠으며, 경기도 이천시가 주관하는 제10회 전국평생학습축제에 참가하여 평생학습 의욕 고취에도 노력하겠습니다.
2011년 금빛평생교육봉사단 신규회원 모집 시 퇴직교원을 70% 확보하여 초·중·고등학교 사회복지관 등에서 봉사활동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학부모를 대상으로 쉽게 배우는 북아트 등 19개의 평생교육 프로그램 과정에 73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찾아가는 공예선생님 등 2개 과정의 프로그램은 소외계층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운영하겠습니다.
22쪽입니다.
네 번째, 고객이 신뢰와 만족을 느끼는 환경 조성 관련 업무입니다.
전화친절도 모니터링 및 직원 친절교육과 행정서비스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중앙계단 창호 교체와 절전형 LED 전등교체로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하고 에너지 절약업무를 강력하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특색사업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24쪽입니다.
첫째, 가상현실 동화구연체험관 운영입니다.
유아 및 초등학생들이 대형 스크린을 통해 동화 속의 주인공이 되어 가상현실 동화구연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에서 정서를 함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운영하겠습니다.
둘째, 신나는 독서 탐방입니다.
초등학생과 학부모 320여 명을 대상으로 연 8회 정지용 등 충북지역 향토작가 4명의 생가를 방문하여 문학작품을 감상하고 토론하는 독서문화 체험의 장이 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꿈을 이루는 행복한 도서관 구현을 목표로 최신의 지식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제공하고, 평생교육 진흥으로 충북교육을 위해 매진할 것을 다짐하면서, 중앙도서관 2011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은 별책)
다음은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 김세영 원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도의 교육발전과 학생교육문화원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 주시는 최미애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과 운영의 기본방향, 2010년도 주요 추진성과는 보고서로 대체하겠습니다.
12쪽입니다.
첫째, 청소년의 교양증진과 지식·정보제공을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독서교육 및 양질의 자료제공으로 올바른 독서습관을 형성하며, 창의력 및 사고력을 신장시키기 위하여 학습도움센터를 운영하고, 도서관 1일 체험 등 다양한 독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둘째, 나라사랑 한글교육 강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민족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올바른 한글사용법 지도를 통하여 기초교육의 질을 제고하겠습니다.
이를 위하여 한글사랑소식지를 연 6회 1만 2,600부 발간하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체험학습 및 다양한 한글사랑 행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셋째, 실천·체험중심의 안전교육을 실시하겠습니다.
어린이 안전체험관 체험학습과 안전교육 관련 교사연수를 실시하여 위기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신장 및 어린이, 학부모, 교사의 안전의식 고취에 힘쓰겠습니다.
넷째, 옛 숨결이 살아있는 교육 역사 문화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충북교육 발전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자료전시로 충북교육의 위상을 정립하기 위하여 교육박물관 상설 전시실을 운영하고, 우리 문화재 뿌리 찾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다섯째, 창의·인성 계발 체험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신나는 체험, 행복한 학습으로 더불어 사는 바른 인성을 함양하기 위하여 평일 1일 체험학습에 12개 강좌, 방학 중 국악·인성·체험한마당 및 두드림(Do-Dream) 문화강좌를 운영하겠습니다.
여섯째, 특기적성 계발을 위한 방과후학교를 운영하겠습니다.
건전한 방학생활 유도를 위한 프로그램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으로 창의력 신장 및 특기적성 계발, 교육격차 해소 및 학부모 사교육비 경감에 이바지하겠습니다.
일곱째, 평생학습을 통한 자아실현을 도모하겠습니다.
지역주민의 교육문화 활동을 지원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학부모교육 프로그램과 10개의 평생학습동아리 활동을 지원하며, 학생수영장에서는 강습자의 수준에 맞춘 단계별 강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여덟째, 미래 첨단사회를 대비하는 바이오과학관을 운영하겠습니다.
생명존중의 가치를 교감하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첨단산업의 미래사회에 대비하고 꿈을 키우는 체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바이오과학관 및 바이오실험교실을 운영하겠습니다.
아홉째, 청소년 문화예술 향수 제공을 위한 기획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지역문예회관 프로그램 개발 지원사업과 지역 예술단체 및 공연 기획단체의 협력 공연을 유치하여 교육문화 창조를 주도하는 학생교육문화원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겠습니다.
열 번째, 수준 높은 문화창달을 위한 공연 인프라 고도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공연장 및 영화음악감상실, 전시실을 적극 활용하여 학교축제, 학예회, 교직원연수 등 교육활동에 우선 지원하고, 공연시설 현대화와 무대예술 전문인력 확충으로 다양하고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열한 번째, 학생 건강증진을 위한 수영인구 저변 확대를 도모하겠습니다.
학생 체험학습을 운영하고 도내 초·중·고등학교 선수 및 국가대표에게 엘리트교육 장소를 제공하며, 수준별 강습 프로그램과 다이빙장 운영으로 체육수업 보조교실로서의 역할 수행 및 지역주민의 생활체육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열두 번째, 다시 찾고 싶은 문화원을 가꾸겠습니다.
고객감동 행정서비스헌장을 운영하여 최상의 교육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수요자 맞춤 환경 조성으로 고객만족도를 제공하겠습니다.
다음은 2011년도 특색사업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4쪽입니다.
우리 학생교육문화원은 올해 한글사랑 인형극단을 새롭게 구안 조직하여 적극 운영할 계획입니다.
인형극 체험을 통한 나라사랑 한글교육 강화로 민족적 자긍심을 함양하고, 농산촌 지역 학생들을 위해 찾아가는 한글사랑 인형극 순회공연을 운영하여 수요자의 만족도를 극대화하겠습니다.
다음은 2011년도 신규사업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5쪽입니다.
한글사랑 논술교실을 운영하겠습니다.
학생들의 논리적 사고 고취 및 창의성 함양, 자기주도적 학습경영 기회를 제공하며 한글사랑관의 교육활성화 기틀을 마련하기 위하여 초등학교 4, 5, 6학년을 대상으로 연 25회 50시간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풍수해 체험실을 설치하여 운영하겠습니다.
어린이 안전체험관 내 재난 대비 풍수해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체험실을 설치 운영함으로써 풍수해를 비롯한 자연재해에 대처할 수 있는 능동적 능력 및 태도를 함양하겠습니다.
다음은 세계문화 속 우리 역사 알기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교육박물관을 활성화하겠습니다.
초등학교 4, 5,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도 속 역사이야기 강좌와 영어로 읽는 세계사 강좌 교육프로그램을 개설 운영하여 참가자들의 올바른 역사의식 함양에 기여하겠습니다.
교육박물관 도록을 편찬하겠습니다.
교육박물관 소장 유물 3,000여 점 중 충북교육을 대표할 수 있는 100가지 유물을 선정하여 이를 소개하는 도록 1,000부를 편찬할 계획입니다.
신나는 체험, 행복한 학습으로 꿈을 키우는 교육문화 창조를 구현할 수 있도록 학생교육문화원 전 직원은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1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은 별책)
다음은 충청북도학생종합수련원 김길흠 원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최미애 위원장님, 그리고 교육위원님!
우리 수련원을 사랑하고 깊은 애정으로 지원하여 주신 점 이 자리를 빌려 감사드립니다.
우리 수련원 주요업무계획 중 일반현황 및 운영기조, 2010년도 주요업무 추진성과는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1년 주요업무계획과 역점 사업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7쪽입니다.
먼저 체험중심의 다양한 학생수련 운영입니다.
학생야영수련활동 운영은 초·중·고학생 4,000명을 1박2일, 또는 2박3일 과정으로 운영하겠으며, 학생야영수련활동에 따른 담당교사 협의회를 4월 중 개최하여 수련활동에 따른 프로그램 운영 및 수련활동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하겠습니다.
청소년 단체 및 일반 단체 수련활동은 우리 수련원 시설 및 인력을 최대한 지원하여 수련활동에 불편이 없도록 하겠으며 소규모 학교 참사랑 캠프 등 도내 소규모 학교 학생 200명을 1박2일 과정으로 래프팅, 캠프파이어, 장기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9쪽입니다.
두 번째, 찾아가는 여가문화교실 운영입니다.
건전한 여가문화 제공을 통한 수험생들의 바람직한 품성함양을 위하여 선정된 20개 고등학교를 찾아가 고3 스타장기자랑 및 레크리에이션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세 번째, 꿈과 추억이 있는 임해수련 운영입니다.
21세기를 주도할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청소년 육성과 수련활동을 통한 창의 인성을 위하여 해양수련활동은 4월부터 9월까지 초·중·고학생 9,000명을 1박2일, 또는 2박3일 과정으로 체험학습 및 해양활동, 해변탐구 하이킹 등 내륙에서 경험하지 못한 독특한 프로그램을 다양하고 알차게 운영하겠습니다.
체육선수 전지훈련,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간부학생수련, 졸업여행, 기타 수련활동 등은 우리 수련원을 이용하는 단체, 각종 시설 및 장비, 지도인력을 최대한 지원하겠습니다.
도교육청 협력사업인 학생스타리더십 함양 교육은 도내 중·고등학교 학생회장을 대상으로, 시우보우캠프는 도내 중·고등학교 학생 및 상담교사를 대상으로, 어린이 건강캠프는 도내 초등학교 비만 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12쪽입니다.
네 번째, 교직원 복지를 위한 시설 운영입니다.
콘도의 운영을 통한 교직원 복지증진과 교육가족으로서의 자긍심 고취를 위하여 교직원 휴양시설을 연중 운영하겠으며, 교직원 공동연수를 위한 장소 제공으로 교직원들의 자율적 연수기회를 부여하고 성수기 중 수련활동이 없는 기간 동안 학생수련관을 개방 운영하겠습니다.
다섯 번째,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수련여건 조성입니다.
고객을 최우선으로 수련여건 조성으로 고객만족도를 제고하고 수련원 이용자들에게 무한한 감동을 주는 행정서비스를 생활화하여 다시 찾는 쾌적한 수련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13쪽입니다.
금년도 신규사업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교육가족의 복지향상과 교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하여 교육가족 동계 바다캠프를 신규사업으로 선정 주최하겠습니다.
도내 교직원 및 교육가족을 대상으로 가족화합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가정친화적 사회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추진계획으로는 12월 29일, 30일 이틀간 도내 교직원 및 가족 120명을 대상으로 가족화합 및 연말연시 사기진작을 통한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기대 효과는 자료와 같습니다.
14쪽입니다.
다음은 특색사업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가족사랑캠프 운영입니다.
도내 교육가족을 대상으로 가족단위로 신청을 받아 운영하며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천막형 야외 텐트생활로 야영수련활동에 대한 관심과 긍정적 인식을 제고토록 하겠습니다.
추진계획으로 8월 초순 1박2일 과정으로 30가족 내외에게 진천수련원 시설 및 인근 자연환경을 활용하여 다양한 체험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가족 간의 행복과 나눔의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기대효과는 자료와 같습니다.
두 번째, 장애우와 함께하는 바다체험 운영입니다.
장애학생에 대한 마인드 제고로 함께하는 사회공동체 실현을 위하여 해양수련활동이 가능한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장애 정도 및 유형에 따라 수준별 맞춤형 수련활동을 지도하겠습니다.
추진계획으로는 8월 중 일반학교 특수학급 학생을 초청하여 심신단련 해양수련 및 사제동행, 테마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기대효과는 자료와 같습니다.
세 번째, 다문화가정 바다캠프 운영입니다.
다문화 존중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다문화에 대한 이해 마인드를 제고하기 위하여 다문화가정 화목프로그램을 다문화가정의 눈높이에 맞춰 운영하겠습니다.
추진계획으로는 8월 중 1박2일 일정으로 심신단련 해양수련 및 가족화합, 우리 문화 이해 프로그램 등을 통한 다문화가정 부모의 사회적응 능력을 증진할 수 있도록 운영하겠습니다.
기대효과는 자료와 같습니다.
학생종합수련원 전 직원은 다양한 체험 중심의 인성교육을 위하여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청소년 육성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은 별책)
다음은 충청북도학생외국어교육원과 청명학생교육원 이환호 원장님, 두 기관의 주요업무 계획을 연속으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충청북도학생외국어교육원의 2011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과 운영의 기저는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0년도 주요 추진성과를 우선 먼저 보고드리겠습니다.
11쪽입니다.
먼저 본 원의 운영성과는 초등기본과정 등 6개 프로그램을 통하여 연 2,800여 명의 학생들이 본 원에서 제공하는 영어교육과정을 이수하였습니다.
프로그램을 다양화하여 소년·소녀가장, 청소년 방과후, 장애우 등을 대상으로 하는 1일 체험 프로그램을 상설 운영하였으며 초등 1학년부터 특수학교 학생까지 충청북도 내의 모든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수준별, 단계별 눈높이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다음은 청주센터의 운영성과입니다.
보고서 13, 14쪽입니다.
총 34억 8,800여만 원의 사업비로 청주영어체험센터를 증축, 리모델링하여 입구에서 출구까지 영어권 국가와 유사한 명품체험의 학습시설을 조성하였습니다.
시설활용을 극대화하고 초등기본과정 등 전체 7개의 과정을 1일 시간대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1일 교육생 수 210여 명, 연인원 3,040여 명의 학생들이 수준 높은 영어체험학습에 참여하였습니다.
2010년도 지난 전화민원만족도 우수기관, 행정서비스헌장 실천 우수기관, 홍보활동 추진실적 우수기관 등 총 3개 분야에서 수요자 중심 서비스 실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표 창을 받았습니다.
우수 강사 초청 특별연수, 동료 장학, 수업 비디오 촬영 등을 통한 수업전문성 신장, 과정별, 기별 설문조사 실시 및 피드백 강화를 통하여 프로그램 만족도를 제고하고자 노력한 결과 13개 프로그램 평균 만족도는 97%의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외국어교육원, 학생수련원 및 청명학생 교육원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주 1회 영어회화교실을 운영함으로써 3개 기관의 직원들이 자신의 수준에 맞는 학급에 편성되어 원어민 교사와 함께 즐겁게 영어회화 실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다음은 2011년도 중점 추진과제를 보고드리겠습니다.
19쪽입니다.
세계를 가슴에 품는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한 영어의사소통능력 신장을 운영 목표로 하여 체험 중심 창의적 영어프로그램 운영, 수요자 중심의 수준별 맞춤형 영어학습, 영어친화적 학습환경 조성, 창의·인성교육으로 글로벌 인재육성을 운영 중점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이를 위하여 본 원과 청주센터에서 12개 프로그램을 아주 내실 있게 운영하겠습니다.
먼저 본 원의 추진과제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중부 4군 초등 6학년을 대상으로 기본과정을 운영하고 연간 1,040명을 교육하겠습니다.
중부 4군이면 청원, 음성, 괴산증평, 진천까지 포함했습니다.
중부 4군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해외어학연수를 대체할 수 있는 중등심화과정을 운영하겠습니다.
학부모와 함께하는 가족주말과정입니다.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가족공동체 의식함양 및 가족단위 학습문화 정착에 기여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장애우와 함께하는 영어캠프입니다.
보고서 22쪽입니다.
전년도에 장애우 1일 체험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 결과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와 참여희망도가 매우 높았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는 8기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장애우 1일 프로그램 운영을 계기로 본 원의 원어민교사 3명이 매주 청주 맹아학교로 수업봉사를 나가게 된 것도 큰 성과라 할 수 있습니다. 아마 올해는 더 많은 원어민선생님이 이런 봉사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다음은 청주센터의 중점과제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청주지역 초등 6학년 학생들의 의사소통능력 신장을 위하여 연간 18기 1,620명을 대상으로 하는 기본과정을 운영하겠습니다.
또한 지난 2010년도 도의회 행정사무감사 결과 개선요구 및 건의사항에 의거하여 초등 기본과정의 대상을 초등학교 5학년으로 확대한 초등기초과정을 신설하여 연간 10기 90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겠습니다.
청주지역 중학교 영어성적 상위학생을 대상으로 품격 있는 중등 심화과정을 운영하겠습니다.
초등 5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음성인식 온라인 콘텐츠를 통한 자기주도 학습과정을 제공하여 학부모의 사교육비 경감에 기여하겠습니다.
가족영어 과정을 통하여 영어교육의 저변 확대를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금요 영어회화 과정을 통하여 자기주도 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에게 지속적인 수준별 회화학습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실질적인 영어실력 향상 및 학부모의 사교육비 경감에 기여하겠습니다.
교육수요자 만족도 제고를 위한 참여 기회를 확대하겠습니다.
학부모 및 지도교사 등을 대상으로 한 수업공개의 날, 학습발표 참관의 날, 프로그램 설명회 등을 운영함으로써 지역사회 및 학부모의 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공교육의 우수성을 홍보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2011년도 특색사업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29쪽입니다.
외국어교육원 이동캠프를 운영하겠습니다.
농촌 소규모 초등학교 및 소외된 특수학교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영어캠프를 20회 운영하여 외국문화 체험 기회를 부여하고 생활영어에 대한 자신감 동기 유발에 기여하겠습니다.
도내 전체 중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몰입형 심화상급과정을 운영하겠습니다.
영어 심층면접을 통한 수준별 반 편성, 교과 몰입수업, 창작활동 등 상급 수월성교육으로 글로벌 리더로서의 자질 함양에 기여하겠습니다.
도내 초등 6학년 및 중학교 1학년 영어재능아를 대상으로 하는 영어영재과정을 운영함으로써 영어영재학생 조기 발굴 육성을 위해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은 별책)
그럼 이어서 청명학생교육원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쪽부터 3쪽 일반현황과 4쪽부터 8쪽의 운영기저는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0년도 주요 추진성과를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9쪽, 10쪽입니다.
지난해 9월 3일 우리 청명원이 태어났습니다.
9월 6일부터 도내 중학교 23개 교의 중도탈락 위기학생들을 데리고 위기를 치유하는 대안교육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아주 힘들은 학생들을 추가로 받아들여서 총 37명의 학생들에게 교과교육은 물론이고 심리치유 활동과 공동체 활동을 병행하여 위기 치유 대안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11쪽에서 보시는 것처럼 왜곡된 관계를 회복하기 위한 프로그램들도 아주 집중적으로 추진하였습니다.
11월에는 또래관계를 회복할 목적으로 강원도 진부에서 3박4일 동안 강도 높은 성장캠프를 추진하였으며, 가족구성원 간에 관계를 회복할 목적으로 1박2일 동안 부모님을 모시고 함께하는 가족캠프도 추진하였습니다.
또 선생님들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것도 절실히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학생들의 원적 교의 담임선생님은 물론 주변의 선생님을 모셔놓고 학생들과 함께하는 사제캠프도 추진하였습니다. 여기에서 선생님들이 많은 감동을 받은 이런 프로그램이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관계 회복 프로그램을 통하여 우리학생들은 왜곡된 관계를 하나씩 하나씩 바로 잡는 이런 계기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12쪽, 13쪽입니다.
체험학습도 음식을 만들면서 상담도 하고 서로 마음의 스킨십도 하면서 이 음식을 가지고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계신 요양시설을 방문하여서 이렇게 모시기도 했습니다.
이 학생들이 노래와 춤을 연습해서 대회에 출전해서 금연을 하는 이러한 연극의 대상도 받아서 이 상금 50만 원을 가지고 혼자 사시는 독거노인을 방문해서 쌀과 연탄을 이렇게 지원하는 봉사도 했습니다.
인성과 창의성을 함께 계발할 수 있는 여러 체험학습을 추진하였습니다.
또한 학생들의 문화적 소양을 넓히기 위하여 지역문화 체험학습도 추진하였습니다.
아울러 자존감을 높이고 자아 정체성을 형성하기 위해서 청명의 골든벨, 난타, 원예치료 등 소질 계발 체험학습도 소홀히 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12명의 중도탈락 아주 힘든 위기의 학생들이 원적 교에 무사히 가서 졸업을 하고 상급학교에 진학할 수 있게 되었으며, 25명의 학생들은 학업을 중단하지 않고 계속 현재까지 갈 수 있었습니다.
한 학기 동안의 이러한 활동들을 이렇게 좋은 모습의 활동들을 MBC, 충청일보 등 많은 이런 기관에서 보도하게 되었으며 교과부, 각 시도의 교육청, 저 제주도에서부터 강원도까지, 22기관에서 180여 명의 많은 분들이 저희 원을 찾아주셨습니다.
지난 한 학기 활동을 돌이켜보면 창의·인성체험학습과 관계 회복을 위한 적절한 프로그램을 투입하였지만 학생에 대한 지속적 지원체제 구축은 미흡하였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반성, 평가를 토대로 해서 2011년 교육활동을 기획하였습니다.
그러면 2011년 중점 추진과제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4쪽, 15쪽입니다.
위기학생들에게 따뜻한 돌봄과 심리치유를 통하여 자아 존중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위기 치유 대안교육에 더욱 매진하겠습니다.
도내 중학교 재학 중인 중도탈락 위기학생들을 대상으로 치유 지향적 교육과정과 함께 전문적인 위기 치유 교육과정을 편성하여 운영하고, 히말라야 산학체험 활동 등 꽃동네 봉사활동, 기타 할아버지, 할머니의 시설을 이용해서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학교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대안적 특별활동도 강화하겠습니다.
무의식적 상처나 대인관계 위기를 치유하기 위한 전문적 시설 운영에도 내실을 기하겠으며, 공동체 활동을 통해 개인의 부적응활동을 수정하는 성장 지향적 공동체시스템 운영에도 더욱 내실을 기하겠습니다.
아울러 외국어교육원과 연계한 교육과정을 편성하여 원어민선생님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이 위기학생들에게 자존감 향상을 모색하겠습니다.
원적 교로 이 학생들이 복교해서 추수지도 에 강화하여 학생들이 원만하게 학교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이 학생들을 위해서 지도하겠습니다.
현재의 고등학교 1학년으로 입학한 학생들도 저희 원에서 지속적인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16쪽, 17쪽입니다.
가족관계 회복을 위한 부모교육 역할 훈련도 올해는 더욱더 강화하겠습니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부모교육과정을 편성하고 가족캠프는 물론 수탁생의 성장환경을 심층적으로 이해하고 분석하기 위해 가정방문도 선생님들과 지속적으로 이렇게 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가족 간에 왜곡된 관계성을 회복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사제관계 회복을 위한 교사역할 훈련도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수탁생 원적 교의 담임선생님을 대상으로 하는 개별면담은 물론 정기적인 워크숍을 통한 사제관계를 회복시켜 위기학생들의 학교적응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보고서 18쪽입니다.
Wee 프로젝트 관계자 간의 네트워크 구축에 올해는 더더욱 힘쓰겠습니다.
정보교류를 위한 모델을 개발하여 Wee 스쿨 종사자 연찬대회를 전국 최초로 개최할 계획이며, Wee 프로젝트 전문가의 직종별 세미나는 물론 Wee 프로젝트 담당기관의 CEO 워크숍을 통한 우수사례를 전파하고 지속 가능한 위기 치유 교육과정을 창출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올해 역점사업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9쪽입니다.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강인한 정신력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지역사회 및 원적 교와 긴밀한 유대관계를 구축하면서 국내외 극기훈련을 추진하겠습니다.
이번 3월에는 한라산 등반을 시작으로 지리 산 종주 등반도 계획하고 있으며 교사와 학생이 소규모 그룹을 구성하여 그룹별로 특성에 맞는 위기 극복 해외체험을 직접 계획하고 추진해 보게 함으로써 위기 극복 의지를 확산시키겠습니다.
또한 협동적 활동을 통해 인간관계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학습 실습 노작동아리 등 동아리 활동도 더욱 활성화시키겠습니다.
특히 학생들이 받은 만큼 나누고 베풀 줄 아는 인성교육, 예절교육을 강화하여 봉사활동을, 선생님들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에 더욱 매진하겠습니다.
늘 관심과 사랑을 저희들에게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는 것을, 우리 위원님들 잘 알고 있습니다.
이런 관심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우리 청명원 식구들, 혼신을 다 해서 온 열정으로 아주 열심히 이 아이들을 지도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은 별책)
다음은 충청북도단재교육연수원 강상무 원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초·중등 교장연수 개강식 때문에 늦게 인사드리게 돼서 죄송합니다.
먼저 우리 연수원 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연수부장 김재범 연구관이십니다.
총무부장 마철수 지방서기관입니다.
개강 관계로 교수부장 이근청 연구관은 조금 후에 소개를 해 드리겠습니다.
단재교육연수원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일반현황부터 현안 과제 순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고서 3쪽 일반현황입니다.
우리 연수원은 교수부, 연수부, 총무부 이렇게 3부로 조직되어 있고, 전문직 12명, 일반직 9명, 기능직 23명, 원어민교사 1명, 총 45명이근무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7쪽입니다.
연수운영의 기본방향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연수운영 체계는 교직원의 능력개발을 위한 연수체제를 운영하고 미래창조를 위한 고품격 연수기회를 제공하며, 고감동 행복한 연수환경 조성을 바탕으로 세계화를 지향하는 교육지도성을 신장하고 능력과 품성을 겸비한 세계인 육성을 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다음으로 운영의 중점사항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8쪽입니다.
교육지도성 개발을 위한 감동연수체제를 구축하고 현장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고품격 연수기회를 제공하는 등 네 가지 과제를 중점적으로 실천하여 운영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본 연수원 2010년도 주요업무 추진성과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1쪽입니다.
행복한 충북교육 구현을 위해 자격연수 및 직무연수를 포함한 177개 과정 9,792명의 교원연수, 기본 및 전문교육 훈련 등 17개 과정 1,394명의 지방공무원 교육훈련, 학부모교육역량 강화를 위한 11개 지역별 1,705명의 학부모 대상 연수운영 등 총 208개 과정, 1만 2,891명의 연수를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감동연수 실현을 위한 연수환경 개선을 위해 첨단강의실 구축, 본관 및 소강당 리 모델링 등 시설보수를 실시하였습니다.
보고서 12쪽입니다.
2010년 주요업무 추진 등 잘 되었다고 생각되는 점은 교원능력 평가에 따른 맞춤형 연수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교원의 전문성 신장을 지원하고 작은음악회 추진과 친절 3S운동을 생활화함으로써 연수생의 정서함양과 고감동 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그러나 편안한 연수환경을 위한 휴게실 확대와 고품질 원격 콘텐츠 개발을 위한 시설개선은 앞으로의 과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15쪽부터 20쪽에 제시되어 있는 본 연수원 2011년도 중점 추진과제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5쪽입니다.
교직원 등의 능력개발 연수체제를 운영하기 위해 효율적인 교육연수 운영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교육지도성 개발을 위한 현장 중심 연수체제를 구축하며 행복한 학교문화 구현을 위한 최적의 연수과정을 운영하겠습니다.
또한 교직원 전문성 신장을 위한 맞춤형 연수를 위해 창의·인성교육 연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수요자와 함께하는 행복한 연수과정을 편성하여 운영하는 등 실력 충북 실현을 위한 다양한 연수운영 체제를 구축해 나갈 계획입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전문성 신장을 위한 자격연수 7개 과정, 신규교사 적응능력 향상을 위한 직무연수 4개 과정, 중견교사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연수 15개 과정, 관리자의 학교경영 능력 향상을 위한 직무연수 4개 과정, 교원능력개발 평가와 연계하여 교원전문성 신장을 위한 직무연수 23개 과정, 지방공무원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훈련 24개 과정 등 총 77개 과정의 연수를 통하여 다양성을 존중하는 행복한 충북교육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6쪽입니다.
훌륭한 미래창조를 위한 고품격 연수기회 제공을 위해 참여와 자기주도 방법의 연수기회를 다양화하고 현장 전문성을 갖춘 우수 강사를 발굴하여 활용할 계획입니다.
참여와 자기주도 방법의 다양화를 위하여 참여식 연수 운영, 과정별 모니터링제 운영 등 효율적인 방법을 적용하겠으며 현장 전문성을 갖춘 연수 강사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우수 강사를 발굴하고 현장 교원강사를 활용하여 강사인력풀제 등을 구축하여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17쪽입니다.
고감동 행복한 연수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는 우선 편안하고 쾌적한 연수 분위기를 만들고, 다음으로 단재교육자료관 운영을 활성화시켜 교육사명감을 갖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18쪽입니다.
맞춤형 학교방문 연수를 45개 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실시하여 교원 전문성 신장과 창의· 인성교육 함양 등 다양한 내용으로 학교 교육활동의 내실화를 지원하겠습니다.
다음은 19쪽입니다.
언제라도 교원을 위한 연수환경을 준비하고 있고 행복한 충북교육 실현을 위해 지역별 AT-Camp 등 지역단위 현장연수를 내실 있게 운영하겠습니다.
20쪽입니다.
바람직한 자녀교육을 위한 학부모 교육활동 참여 역량 강화를 하고자 다양한 주제로 11개 지역 1,900여 명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보고서 23쪽부터 26쪽입니다.
우리 연수원 2011년도 특색 및 역점사업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23쪽입니다.
2011년도 우리 연수원 특색 및 역점사업으로는 교원능력개발을 위하여 교원전문성 신장 맞춤형 연수를 운영하고 행복한 연수실현을 위하여 지역 현장방문 연수를 확대하며 단재정신을 계승함으로써 교육자긍심을 고취시키고 고객만족 연수환경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구체적으로 맞춤형 교원연수 운영은 초등 4개 교과, 중등 5개 교과 등 교과영역 9개 과정과 평가지표별 14개 과정 등 총 23개 과정을 운영하여 교원능력개발 평가와 연계한 교원의 전문성 신장에 노력하겠습니다.
24쪽입니다.
AT-Camp, 맞춤형 학교방문, 현장방문 영어교육, 지역별 학부모 연수 등 상시 연수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하여 행복한 충북교육 실현을 위한 기반을 조성해 나가고자 합니다.
25쪽입니다.
연수과정 운영 시 단재 신채호 선생의 교육사상 및 나라사랑 정신 등을 교수 요목에 반영함으로써 교육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합니다.
26쪽입니다.
각종 연수 시 현악5중주, 국악한마당 등의 작은음악회 개최 및 친절 3S운동 등 고감동 연수를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끝으로 현안 과제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29쪽입니다.
현재 운영 중인 멀티미디어실의 노후화로 인해 내부환경 및 설비 등의 개선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내부 인테리어 설비 및 리모델링과 멀티미디어 시설을 개선함으로써 최첨단 연수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011년도 우리 단재교육연수원에서는 감동연수, 일류교육 실현을 위해 교원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연수를 강화하고 우수 강사 확보 및 효율적인 강사 관리를 하며 학교현장의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고품격 다양한 연수과정을 운영함으로써 가르치는 보람, 배우는 즐거움이라는 우리 단재교육연수원의 목표를 성실하게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이상 단재교육연수원 2011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은 별책)
충청북도교육과학연구원 등 7개 기관의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들었습니다.
위원님들 지금부터 질의를 시작할까요?
그러면 10분만 쉬겠습니다.
10분간 정회하고 11시 25분에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3분 회의중지)
(11시26분 계속개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직속기관의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순서는 위원님들 신청에 따라 전체 위원님이 질의를 모두 하신 다음에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 보충질의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자 합니다.
질의하시는 위원님과 답변하는 관계관께서는 회의록 작성을 위해 직·성명을 말씀하시고 핵심내용만 간략하게 질의 및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돌아가면서 한 분 한 분 하실까요, 그냥 원하는 위원님 먼저 하실까요?
도내 각종 학교 유·초·중·고·특수학교 연구학교 지정에서 2010년도하고 2011년도 지정된 수와 지원금액이 얼마나 차이가 있는가 그거를 간단하게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연구학교 수는 지난해 223개였었는데 금년에는 220개 교입니다.
지원금은 지난해 800만 원이었었는데 금년도에는 600만 원씩 지원하고 있습니다.
3개 교가 줄었네, 그죠?
그런데 연구학교 수가 좀 많아서 저희들이 연구학교를 감축을 시켜야 되겠다, 그리고 내실 있게 운영해야 되겠다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는데, 그래서 금년도에 좀 더 줄이려고 했는데 220개 교 중에서 124개 교가 계속해서 하고 있고 금년도에 신규 지정이 96개 교입니다.
그런데 금년도에 종결 보고하는 학교가 146개 교가 있기 때문에 금년도 수준으로만 지정을 한다면 내년도에는 상당히 줄어서 170∼180개 정도로 유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왜 물었느냐 하면 도 지정 기초학력책임제 이거를 하겠다고 도교육청에서 4개 교를 시범 운영한다고 그랬거든요, 여기다 의뢰해 가지고 4개 교.
그다음에 학력향상 교를 8개 교, 이래 가지고 12개 교를 한다고 그랬는데, 제가 그때 말씀을 드린 게 최소한도 12개는 없애도 되겠다, 왜 그러냐 하면 지역교육청별로 구역 담당교사들이 미팅시간을 갖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뭐 하러 이런 걸 지정을 하느냐, 막대한 돈을 들여 가지고.
그래서 12개 교는 도교육청에서 없앤다 그랬거든, 그때 이래 말씀을 하셨단 말이에요.
그런데 이거 보니까 지금 2개 교만 이래 없어졌는데, 사실 그때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한 것하고 차이가 많아서 제가 이거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님께서 허락하신다면 서면으로 상세히 보고는 드리겠습니다.
제가 먼저도 말씀을 드렸지만 연구학교의 연구 자체로 끝나지 말고 연구 결과들이 일선학교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일반화되도록 정말 교육원 자체의 연구를 철저히 해 가지고 그런 기대 목표와, 사실 지금 이래 지적을 했는데 거리가 멀구나 이렇게 생각이 드는 것은 원장님이 판단을 하셔 가지고 지금 연초니까 과감히 중단하는 것도 어떠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뭐 중간쯤 갔다면 말씀을 안 드리는데 지금 학년 초기 때문에 참 이런 거는 지정을 안 했어야 되는데 했구나 이런 것들이 아마도 있을 겁니다.
그런 것 좀 잘 파악해 주시고요.
이래 보면 가능한 한 지금 중학교는 교육과정이 아주 획기적으로 이렇게 바뀌고 있습니다. 또 초등학교도 지금 1학년들 많이 바뀌고 있고, 예를 들면 초등학교 1학년 ‘우리들은 1학년’ 교과서가 없어졌잖아요. 그걸로 하지 않는다 그랬단 말이에요, 금년부터.
그런 것, 그다음에 중학교는 12개 과목이 8개군으로 묶여져 가지고 학교마다 일선에서 난리입니다, 교육과정 짜느라고.
아마도 지역교육청에 큰 애로사항이 많이 있을 거예요.
그런데 이런 연구가 얼마나 들어가 있는지 이게 나왔어야 알지 보이지 않아 가지고, 이런 게 그래도 과반수 이상은 차지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고요.
또 하나 이래 보면 도내 지정 연구학교에서 안보의식, 즉 나라사랑연구 이런 것, 또 인성교육연구 이런 학교가 사실 없는 것 같아요, 보면은. 별로 없어요. 있긴 있는데 별로 없고, 그래서 이런 거를 넣어야 되는데 그렇지 않다 이런 아쉬움이 있습니다.
한번 원장님께서 이런저런 여러 가지 제가 주문을 했는데 잘 파악을 하셔 가지고 과감히 결단을 내려주십사 하는 걸 제가 주문을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점자를 전공한 사서직은 없고요, 기능직 중에 한 명이 그런 훈련을 받고 점자도서를 제작을 하고 있습니다.
충주에 그런 거를 많이 요구하더라고. 그 무슨 학교인지 있잖아요, 시각장애인 학교.
또 청명학교, 원장님 저기 위기 치유가 다 되어 가지고 원적 교로 복귀하는 학생이 이렇게 아까 40명 중에 12명이나 된다고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정말 큰 성과입니다, 12명이 이래 치유가 됐다는 건.
계속해서 그 학생들의 상황을 원적으로 가더라도 상황을 파악해서, 이렇게 지금도 보고 계시다고 아까 그랬는데 그 파악한 결과 얼마가 이래 달라졌습니까?
지금 아이들이 고등학교에 입학을 한 아이들이기 때문에 그 아이들에 대한 모든 지도 결과 그 파일을 가지고 내주에서부터 저 제천서부터 영동까지 간 아이들 분담해서 찾아갈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결과에 대한 나온 거는 사실은 없고요.
현재의 2학년 아이들이 원적 교로 간 아이들 중에 어떤 서류로 남은 건 아니지만 그 아이들이 학교에서 생활을 잘 한다는 어떤 이런 걸 받아서 그 아이들을 대상으로 해서 우리 청명원에서 제주 극기훈련을 갈 때 보상차원에서 이 아이들 3명도 함께 데려가려고 합니다.
하여튼 계속해서 이렇게 상황을 파악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리고.
그다음에 아까 19쪽에 위기극복 특색사업에 첫 번째 대상학생들이 원적 교로 복귀한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고 이래 했는데, 그 학생들한테 그런 나쁜 인상을 주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애들이 다 아는가, 그러면?
물론 이 아이들이 어떠한 벌로써의 청명에 온 것이 아니고 학교에서 그야말로 힘들고 위기학생 아이들이 학교에서 지도가 어려웠을 때 Wee 센터를 거치고, Wee 센터에서도…
한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막대한 돈을 들여 가지고 학생이나 교원들을 호주나 캐나다 이런 외국 현지연수를 시키고 있는데 원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했으면 좋겠어요, 안 했으면 좋겠어요?
사실 우리 외국어교육원의 상급과정 프로그램이나 심화과정 프로그램은 이 아이들이 해외에 나가서 하는 것보다 몇 배 더 효과가 있습니다.
여기서 하면 효과도 많고 돈도 조금 들고 이러는데, 굳이 왜 호주나 캐나다 이런 데로 막 이렇게 선생님들도 보내고 애들도 보내고 이러나 이런 생각이 드는데, 그래서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그런데 여기 80명을 이렇게 수용을 해 가지고 한다고 했는데 이 80명은 어떻게 선발해 가지고 캠프를 운영할 수 있는가 묻고 싶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80명을 학교에서 신청을 받아 가지고 선발하고 있습니다.
애들 많은 숫자대로 하는가, 1명 가족, 2명가족 이렇게 하실 건가 어떻게 하는 거요. 80명 선발을 어떻게 하는 거요.
가신 지 정말 얼마 되지 않아 가지고 업무파악하시기도 시간이 없는데 이런 거를 제가 알면서 이렇게 몇 가지 주문하게 돼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단재연수원 계획서 이거 업무보고 하신 거 이래 보면 겉표지는 아주 잘 됐습니다.
그런데 여기 이래 보면 안보의식이라든가 애국애족 이런 것들 내용은 보이지 않습니다, 이 속에. 뭐 한 귀도, 하나도 없어요.
그다음에 이 계획서라는 거는, 이것도 그래도 업무보고 요약을 한 거지마는 계획서인데 무엇을 어떻게 몇 퍼센트씩 이렇게 배당을 해 가지고 하겠다 이런 내용으로 좀 됐어야 되는데 그런 성의가 보이지 않습니다, 이거 보면은.
주요내용 이 자리 칸만 하더라도 그런 거를 써 가지고 다할 수 있는데 그냥 말로만 이렇게 나열을 해 가지고 이런 전공을 하지 않은 사람도 이렇게는 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가신 지 얼마 안 되지만 원장님은 사실 책임이 없습니다, 보면.
뭐 그래도 몇 달 지났으면 제가 뭐라고 그러겠는데 가신 지 며칠 되지 않아 가지고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참 이 계획서 자체가 미흡하고 성의가 보이지 않는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교직원 연수에서 어떤 종류, 목적의 연수이든간에 안보의식과 인성교육 시간 할애를 제가 행정사무감사 때. 작년에 30% 이상 꼭 넣어달라고 이렇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러니까 답변하시기를 “예, 어떠한 일이 있어도 꼭 넣겠습니다.” 이랬거든요.
그런데 뭘 얼마를 넣었는지 사실 이걸로 볼 수가 없어요, 보면.
들어갔는지 안 들어갔는지 모르겠습니다.
이걸로 봐서는 모르고, 하여튼 그래서 원장님이 파악을 하셔 가지고 어떠한 연수이든 간에 이런 내용이 30% 이상 꼭 들어갈 수 있도록, 약속을 했으니까 꼭 지켜주십사 하는 것을 이렇게 주문을 드립니다.
정말 따뜻한 감성을 지닌 학생육성이 충북교육의 지표인데 학생들에게 바른 국가관과 따뜻한 감성을 지닌 사람을 길러주는 교사들의 연수에 최소한도 그래도 30% 이상은 반영하는 것이 책무성에 비쳐볼 때 크지 않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제가 그때 이래 말씀을 드렸습니다.
안 되었다면 계획서를 다시 세워 주십사 하는 것을 주문을 하겠습니다.
이래 보면 혹시나 이래 안 되었다고 이런 생각이 듭니다.
감사 때 지적은 지적이고 “예, 잘 알았습니다.”, “하겠습니다.” 이러면 되지 않나.
이래 구호로 끝나는 거, 감사와 지도가 되지 않도록 이렇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좀 언짢은 말씀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가신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원장님 좀 잘 파악을 하셔 가지고 약속한 거 이행이 될 수 있도록 꼭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간단 간단하게 보고한 순서대로 제가 여쭙겠습니다.
먼저 교육과학연구원 이평균 원장님, 그 보고서에, 9쪽에 미흡한 점에 보면 토론식 연수환경이 좀 미진하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 토론식 연수환경이 어떤 점이 미흡한 건가 그것을 좀 말씀해 주시면 우리가 도움이 될까 싶어서 그럽니다.
연수가 정보하고 과학 쪽의 연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토론식으로 진행을 하지 못하고 거의 일방적인 연수가 많아서 앞으로 이런 쪽으로 개선을 해야 되겠다 그런 쪽에서 저희들이 반성을 하고 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무슨 말씀인지.
그런데 그 업무량 부담이 어느 정도가 되며 거기에 필요한 TO는 다 확보가 됐는지 그게 궁금해요, 어떠신가.
그래서 업무는 지금 맡아서 추진하고 있고 과학부에 금년도에 인턴교사를 2명을 더 배정을 해 줬기 때문에 과학부는 조금 업무지원이 해결이 됐다고 봅니다.
어쨌든 그런 과정에서도 좀 어려우시긴 하 겠지만 좀 어떡합니까? 운영을 잘해 주시고 TO가 충족될 수 있도록 서로 노력했으면 합니다.
아니 뭐 어려운 얘기가 아니니까 그냥 편하게 말씀하세요.
수영장에 지난번에 교육청 업무보고나 또는 문화원 업무보고 때 뭐라고 말씀하셨느냐 하면 학생들 사용하는 시간을 좀 많이 배려하겠다, 특히 거기 운동선수, 수영이 노메달이라고제가 그랬잖아요, 금메달 노메달.
그래서 그런 차원에서 거기 운영을 학생중심으로 많이 가겠다 그런 말씀을 했어요.
지금 대개 어느 정도 학생들에게 할애가 되는가 그것만 간단하게 말씀해 주시죠.
작년도에 11월부터 일반인의 수영장 이용을 제한시키고 있습니다.
저희들 수영장은 본래의 목적이 학생수영장입니다.
그런데 작년까지는 일반인들이 많이 이용을 했고 일반인들 위주로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버스를 활용했던 것도 폐지를 하고 그래 가지고 지금은 저희들이 8레인이 있습니다.
8개 레인이 있는데 4개 레인을 선수들이 사용하고 또 15시 이후에는 일반인들의 사용을 제한시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2010년 11월 이후에 선수라 든지 학생들 체험학습으로 많은 이용을 하고 있는데요, 월 3,900명 정도 학생들이 이용하고 있고 비교해 보면 2009년도에는 1,957명의 학생이 이용해서, 이러던 것이 2010년도의 11월달에는 학생 이용실적이 3,130명으로 증가했습니다.
비율로 보면 60% 정도 증가했습니다.
이상 답변드렸습니다.
잘 이행이 되고 있다고 느껴지고요, 계속 좀 학생들이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우선 장애우나 다문화가정, 그리고 가족사랑캠프 운영하는데 특색사업으로 올라와서 참 반가웠습니다.
이런 일이 많이 좀 있었으면 하는 생각을 먼저 가지고요, 또 하나는 학생들이 이제 활동하지 않는 기간에 일반인들이나 선생님들을 위해서, 특히 교사들이나 교육가족을 위해서 거기 이용을 확대시켰으면 좋겠다고 그랬는데 지난번에 그것을 할 예정이다 말씀하셨어요.
그게 진척이 있나요?
지난 행정사무감사 때 말씀하신 내용을 연말에 교육감님한테 보고를 드려 가지고 교육감님이 4,600만 원을 지원해 주시고, 저희들 돈 1,500만 원 정도를 보태 가지고 1∼2월달에 2,012실을 전기판넬, 온수판넬로 해 가지고 고쳤습니다.
그래 가지고 그 판넬이 기존형 판넬이 아니고 보일러를 절단해서 물을 끓여 가지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대기온도가 훈훈하게 최신 12실을 확보해 가지고 일반인들에게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거기는 숙식은 못 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외국어교육원 이환호 원장님, 제가 이런 게 걱정이 돼요.
뭐냐 하면 청명교육원 참 일도 많이 하고 애들도 여러 가지 좋아지고 있다, 또 복귀하는 학생도 많다 이런 얘기 들으니까 기분이 참 좋습니다.
다만 제가 걱정되는 게 애들만 그렇게 위하다 보니까 선생님들 너무 피곤한 거 아닌가 거기 그런 생각이 들어서 거기 함께 가 계시는 선생님들이나 거기 직원들이 좀 쉴 수 있는 시간,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그런 거에 대한 배려가 좀 있으셔야 되겠다 하는 그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좀 피곤하죠, 역시 거기가?
사실 좀 힘듭니다.
다음 중앙도서관은 제가 조금 길게 얘기를 해야 되는데, 이게 평생교육 진흥조례 그게 제정되어 가지고 중앙도서관의 역할과 관련된 그런 걸 제가 궁금해서 물어보는데, 2000년부터 2012년까지 계속해서 우리 충북지역 평생교육정보센터로 지정되어 가지고 지역 평생교육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난 2월 11일날 「충청북도 평생교육 진흥조례」가 제정됐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교육감이 수행했던 그런 평생교육협의회 운영과 매년 평생교육 진흥시행 계획을 수립 시행하던 것을 도지사가 동 업무와 관련한 필요한 사항을 추진하도록 그렇게 규정하고 있어요.
또 뿐만 아니라 평생교육은 뭘 하는 거냐 하면 학교의 정규 교육과정을 제외한 학력보완교육, 문화예술교육, 시민참여교육 이런 것들 다 포함하는 모든 형태의 조직적인 교육활동인데, 이 「평생교육법」에서 정의하고 있는 관련 조례가 제정되어서 평생교육 진흥 관련 업무를 자치단체의 장이 실질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할 수 있게 된 것은 잘 됐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그동안에 중앙도서관에서 운영하던 평생교육 관련 업무를 재정비해서 하고 학생하고 학부모 연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는데 치중해야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에 대한 의견을 말씀해 주시기 바라고, 또 거기에 따라서 기존 평생교육 관련 업무는 어떻게 처리하실 건가 그거를 말씀해 주시면 좋겠네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학생들을 위한 독서교육 프로그램을 지난해보다도 더 많이 편성해서 운영할 계획입니다.
저희 도서관에서 운영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학부모교육 및 자녀지도교육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편성해서 운영하겠으며, 기존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저희들이 추진 안 한다는 게 아니고 지금 방금 말씀드렸듯이 학부모와 연계된, 자녀 독서교육 지도와 연계된 그런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편성을 해서 내실 있게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하나는 중앙도서관 명칭에 관한 질의인데 중앙도서관이 1979년 충청북도학생회관으로 개관한 뒤에 도서관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서 ’83년도에 충청북도학생도서관으로 개칭이 됐고, ’85년에 청주시립도서관이 폐관되어서 시립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던 도서하고 그 기능을 다 인수했습니다.
이어서 ’85년에 충청북도중앙도서관으로 명칭이 바뀌고 그러므로 인해서 충북지역의 대표 도서관으로 역할을 확대했을 뿐만 아니라 ’89년 현재 위치로 신축 이전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현재 청주시에서 2003년 청주시립정보도서관을 개관한 이래 북부·서부·상당·신율봉어린이도서관을 개관해서 운영하고 있으므로 그전보다는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이 매우 편리하게 됐고 또 역할 분담도 잘 됐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중앙도서관은 유·초·중·고 학생들을 위한 독서의 생활화 관련 사업을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고 또 도서관의 명칭변경 여부도 검토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데, 관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그 점에 대해서 간단하게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네요.
또한 중앙도서관의 명칭변경은 이용자나 시민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서 신중하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현행대로 시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도서관을 개방하는 것은 물론이고, 현재학생들을 위한 그런 독서교육 프로그램을 더 강화시키겠다는 그런 의지가 담겨있다고 보겠습니다.
제가 있을 때에도 그런 일이 있었지만 우선 연수 시작할 때 작은음악회를 만들어서 연주를 해 주니까 벌써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준다는 점, 그리고 언제든지 민원이 찾아오면 벌떡 일어나서 웃는 낯으로 빨리 해결해 준다는 3S운동 같은 거, 이런 것들을 진행하는 것은 높이 평가할만한 일이다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다만 제가 걱정되는 것은 뭐냐 하면 콘텐츠문제, 사이버연수 때 말이죠. 사이버연수를 하는데 콘텐츠 제작하는데 그 콘텐츠 제작하는 인프라가 안 되어 있다고 제가 생각이 드는데, 뭔가 개선이 있었나요, 그동안에?
제가 콘텐츠 개발하는데 보고도 받고 이렇게 해 보니까 많은 개선은 됐지만 그 시설부터가, 예를 들어서 사이버연수 하는데 촬영하는 자체가 너무 폐쇄적이고 또 이동해 가지고 강의식으로 하지 못하고 앉아서만 하게 되어 있어서, 그걸 우선적으로 바꿔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이버연수를 많이 늘리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 들어가는데, 그거 한번 연구를 잘 하셔서 원장님 재임 중에 콘텐츠 제작하는 시설을 확실히 개선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해 주셨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가네요.
지금 다 여러 군데 각 기관에 대한 질의를 잠깐잠깐 드렸는데 공통적으로 이것이 직접적으로 그렇게 해당되는 것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 현재 전 세계적으로 우리나라 전체 충청북도 이렇게 다가 친환경 녹색성장에 대한 것이 화두입니다. 또 그렇게 가야 됩니다.
그래서 각 기관에서도 그 업무계획 세운 데에다가 이게 우리 생활 속에서 또는 아이들의 나중에 장래를 위해서도 이게 거기에 대한 관심을 좀 우리가 많이 가져야 될 걸로 생각이 듭니다.
차제에 얘기가 나왔으니 나중에 실제로 업무를 수행할 때 거기다가 포함을 시키셔 가지고 진행을 했으면 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지금 시간이 12시라 중식을 해결해야 되는데 지금 위원님들께서 네 분하고 저하고 하면 다섯 명이 질의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위원님들께 여쭤보겠는데요, 지금 아무래도 10분씩만 쓰더라도 50분이 지나기 때문에 거의 1시에 끝나는데, 그냥 어떻게 위원님들 정회하고 식사를 하고 하는 게 어떨까요?
그냥 보면 10분을 다 넘기셨어요, 지금 두 분 위원님들께서요.
그래서 원래는 좀 오전 하려고 했는데 어렵고 그래서, 그러면 저기 박상필 위원님 아까 도서관 관련 질의 꼭 하시겠다고 그것만 하시고 정회를 선포하고 이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13억 2,400만 원입니다.
청주시의 도서관이 지금 아까 우리 하재성 위원님이 몇 군데 말씀해 주셨는데 용암동에 있는 시립정보도서관 있죠. 가보셨죠?
제가 알기로는 작년에 60억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에 20%가 줄어가지고 금년에 얼마였나 하면 47억 9,000만 원이에요, 시립정보도서관 예산이 1년 예산이.
그럼 우리 중앙도서관은 13억 2,000만 원, 시에서 운영하는 시립정보도서관 물론 시립정보도서관 저 율봉, 서부도서관도 있는데 시립정보도서관만 47억 9,000만 원이라 이거여.
이것만 봐도 중앙도서관에서 하는 역할이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도서관보다 빈약하다 이거를 제가 아까 말씀드리려고 한 겁니다.
그래서 예산을 해 가지고 중앙도서관답게 도교육청에서도 정말 운영해야지 이거 13억, 시에서 운영하는 도서관은 47억 너무 비교가 안 되지 않습니까?
그걸 제가 말씀드리려고 한 겁니다, 나중에. 아까 도서관 얘기가 나와서 제가 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그러면 중식을 위해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오후 2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9분 회의중지)
(14시00분 계속개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광희 위원님.
보고는 오전에 잘 들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요, 저희들이 아마 지난번에도 말씀을 드렸었던 것 같은데 올해 들어와서 올해 할 사업에 대한 첫 보고인데요 지난번 본청 보고회 때 그 말씀을 드렸거든요.
가급적이면 작년에 우리 행정사무감사나 혹은 위원 지적사항이 됐었던 문제에 대해서는 좀 첨부를 해 주시거나 다른 자료라도 좀 주셔서 정책보완사항이 되고 있는지, 보완되고 있는지 위원들이 이 기회에 한번 지적한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되고 있는지를 알려 달라고 말씀을 드렸었는데 그게 아마 전달이 잘 안 된 모양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오전에 죽 얘기를 하면서 결국은 위원들이 다시 행정사무감사 때나 이렇게 지적했었던 내용들을 확인하고 하는 이런 번거로움이 또 있어서, 혹시 다음 보고나 아니면 여기 끝나고 나서도 그것을 꼭 좀 챙겨주시면 시간도 아낄 수 있을 것 같고요, 그리고 내용을 알아서 정책적으로 다시 토론이 필요하면 그 부분에 대해서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꼭 좀 그렇게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것은 전체 다 말씀을 드린 거고요, 저는 한 군데만, 그래서 저도, 이것도 행정사무감사 때 부탁을, 요구를 했었던 거죠.
요구를 했었던 건데 단재교육연수원과 관련돼서 새로 우리, 그래도 그 전에 자주 뵙고 그래서 잘 아실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저희 위원들이 느끼기에는 도청이나 이런 쪽에는 모든 공무원교육을 할 때 위원과 의회와 공무원의 역할, 이런 과목들이 늘 있어서 의회가 어떻게 공무원들과 관계를 갖고 일을 하는데 도움을 주거나 혹은 견제하고 비판하고 감시할 수 있는 시스템이 되고 있는지를 공유하는 시간이 늘 있어서 여러 가지로 의회에 대한 이해력이 지금 높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데 단재교육연수원 이렇게 보면 그동안 그런 게 전혀 없었고 저희들이 의정활동을 공히 몇 개월 동안 해 보니까 현장 같은 경우는 거의 의회가 마치 이렇게 막말로 얘기하면 딴지나 잡고 이러는 것처럼 비춰지는 측면이 있어서 우리 선생님들께도 그렇고 그다음에 공무원들께도 그렇고 의회와의 관계들을 좀 얘기를 하는 게 필요하다고 해서 단재교육연수원에 교과과목, 어떤 부분에서라든지 이 부분을 넣어주실 것을 요청을 드렸고,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보시겠다고 그래서, 그런데 여기 보니까 전혀 반영이 안 돼 있는 것 같아서요.
어떻게 됐는지 그것을 좀 알려주시고요, 만약에 안 됐으면 다시 한 번 강력하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것을 꼭 좀 넣어서, 왜 그러냐 하면 다시 또 말씀드립니다만 교육위원회가 없어지고 도의회로 통합이 되면서 이제는 교육청에서도 도의회하고 얘기를 해야 되는 상황으로 상황이 바뀌었거든요.
그래서 시급하다고 저희들이 생각을 해서 작년에 우리 7명의 교육위원들이 함께 이 부분에 대해서 요청을 하자고 그래서 제가 대표로 말씀을 드린 바가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지금 위원님 말씀대로 의회의 역할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연수생들에게 알려주고 하는 그런 면에서는 상당히 긍정적인 그런 면이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또 하나는 우리 단재교육연수원의 존재이유가 교원에게 전문성 신장을 위한 연수하고 재교육, 재충전을 위한 그런 기능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일견은 좀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이제 아까도 30%라고 하는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하시기도 했지만 이런 것들이 강사 선정을 하거나 또 주제를 정하거나 그런 것들은 연수심의협의회에서 충분히 논의가 돼야 되고, 또 그런 과정을 거쳐야 되기 때문에 제가 원장이라고 해서 여기서 확정적으로 답변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다만 지금 위원님이 작년에도 말씀을 하셨다고 하고 또 의회의 어떤 역할이라든가 중요성을 좀 선생님들에게 알려주는 그런 차원에서는 그런 주제를 한번 논의를 해서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 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중간에도 몇 번 우리 전문위원님들께 “혹시 이게 되고 있는지 알고 싶어서 한번 단재교육연수원에 가서 얘기를 해볼까요? 아직까지 대답이 없는데. 어떻게 할까요?” 했더니 보고 때 아마 얘기를 할 거라고 해서 지금까지 기다렸는데 다시 이제, 처음부터 다시 시작을 해야 되거든요.
그래서 위원으로서 좀 의회가 약간 무시당한 느낌이 확 들어서요, 잡자기.
그래서 그게 보고가 안 됐으면, 연수원장님께 아직까지 보고가 안 됐다고 저는 믿고 싶습니다.
그냥 내부에서 아마 검토는 아마 정상적이 라면 다 끝났겠죠.
그래서 적극적으로 다시 한 번 살펴주시고, 요 문제는 다른 프로그램처럼 뭐 이렇게 상의를 해서 하실 수밖에 없겠으나 어쨌든 정 어렵고 그러면 조례로라도 만들어서라도 저희들이 넣으려고 합니다.
왜 그러냐 하면 지금까지 도청이나 시청이나 거의 모든 공무원들과의 의회 관계는 다 얘기가 되어 있는데 여기만 지금 마치 무슨 일부분의 한 강의처럼 그냥 하나 어떻게 넣어보려고 하는 것처럼 말씀, 그런 느낌이 갑자기 들어서, 그런 내용이 전혀 아니기 때문에요 집행부와 의회와의 관계들을 어쨌든 공무원들에게는 얘기를 전달을 하는 게 의회민주주의, 현재의 사회는 맞다고 생각하기 때문에요 그런 차원에서 접근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런데 또 조심스러운 것은 저희 입장에서는 그런 것이 정치적인 그런 데에 교육이 휘둘릴 수 있지 않나 하는 그런 또 뭐랄까요 그런 어려움도, 노파심도 있고 또 도의원님께서 직접 오셔서 강의를 하셨을 때에 어떤 사전 선거운동이라든가 이런 것들은 아닐지, 또 혹시나 위원님들에게 불이익이 오지나 않을지 하는 그런 것도 우리로서는 생각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그런 것이 강의요목으로 들어간다면 위원님들이 아닌 다른 전문가를 초빙을 해서 이렇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있겠으나 제가 처음 이렇게 와서 그런 얘기를 한번 논의를 해보는 것으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이, 특히 행정사무감사에서 시정 또는 촉구, 가벼운 수준의 건의 이런 것들이 있을 때에는 적극 검토를 하시고요, 그것을 실제 정책에 반영하지 못 할 때는 왜 그런지에 대한 답변이나 설명이 있으셔야 합니다.
그냥 나 몰라라 모르쇠로 뭉개는 일은 없으셔야 되고요, 지금 답변 속에서는 상당히, 강상무 원장님께서 하신 말씀이 상당히 이해가 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광희 위원님의 주장은 이 집행부는 당연한 의회의 견제를 받아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적극 의원을 활용해서 의회에 대한 협조와 견제가 당연하다는 것을 이해를 수시로 하고 있는데, 특히 의회의 견제를 받아야 할 도교육청과 단위 학교나 이런 데서는 너무 모르시고, 또 굉장히 적대적 감정을 갖고 배타적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어떤 방식으로 접근해야겠다라는 필요성 때문에 그렇다는 말씀이니까 적극 검토하셔서 이런 부분을 어떻게 해소할지에 대한 답변을 빠른 시일 내에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민주주의 교육을 하는 것을 특정 정당의 혹은 얘기를 한다고 하면 지금 제가 전달이 잘못됐거나 원장님이 지금 제 문제제기에 대해서 전혀 다른 생각을 지금 하고 계시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의회와의 관계들을 8개월 동안 해 보니까 너무 모르시는 거예요.
의회에서의 결정은 감시와 견제, 그리고 정책적 대안, 그리고 예산에 대한 판단을 의회가 하는 겁니다.
그런데 가보면 학교 현장이나 교육청 같은 경우는 마치 의회로부터 자유로운듯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너무 많고 그런 부분들에 대한 이해가, 강사가 누군가가 뭐가 중요합니까?
그런 과목의 설치를 해야 된다는 거죠.
다만 지금 도나 시에서는 굉장히 지금까지 수년간, 십수년간 해왔지만 이 문제 가지고 이렇게 접근한 적은 없거든요.
그러니까 강사가 어떻게 될 것인가, 무슨 그거 하면 특정하게 정치적으로… 이렇게 됐다면 지금까지 그게 됐겠습니까?
지금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의회에 대한 이해를 좀 더 높여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그러기 위해서 기본 강의에 당연히 들어가야 될 부분들이 빠져서 민주주의 교육을 다시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겁니다.
이상입니다.
이광희 위원님 끝났습니까?
그러면 지금 아직 세 분의 위원님이 계신데…
예, 장병학 위원님.
중앙도서관 쪽을 먼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이제 중앙도서관 하면은 우리 충청북도교육청에서의 제일 큰 대표 도서관이에요. 그렇죠? 도서 관장님.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제가 17일 본회의 끝날 때 교육감, 부교육감님 앞에서 이 문제의 5분 자유발언을 합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도교육청 직제개편에 대해서 상당히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만 이런 것이 안타깝고 해야만 되는데 안 되는 그 실정, 아까 하 위원님 말씀대로 지금 일반도서관이 너무 많이 생기고 있는데 우리 학생교육문화원처럼 중앙도서관도 학생중앙도서관 명칭 이것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올해 업무보고 하니까 많이 줄어들었어요.
학생, 학부모 독서교육 쪽에 보다 일반 평생 그런 사업이 많았어요, 그전에는. 시인하시죠?
특히 업무보고 19쪽, 20쪽을 보면 학생 독서교육은 여섯 가지인데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자녀교육, 학부모교육, 소외계층해서 스물한 가지예요. 그래도 지금 평생교육이 훨씬 더 비중이 큽니다. 인정하시죠?
그러나 학생 순수교육 독서 쪽의 비중이 훨씬 아직도 약하다 이 말씀입니다.
지금 주 업무가 우리 학생입니다. 앞으로 더 많이 학생 독서지도 도서관 운영에 대해서 많이 플랜을 넣어서 학부모교육이나 평생교육보다는 이런 쪽으로 많이 지향을 해야 됩니다.
인정하시죠?
그래서 독서교육의 새 틀을 짜자 이래서 작년도에도 지난 도에도 제가 학습독서목록을 강력하게 주장을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업무보고에 18쪽에 보면 권장도서 및 신간도서목록 배부 해서 12회, 또 이쪽에 보면 12쪽에 아동도서 1만 7,576권 이런 식으로만 나열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강력하게 이 문제에 대해서도 강조를 하고 했는데 이번에 교육감님 앞에서도 이 문제 강하게 제가 얘기를 하겠습니다만, 이런 것이 있으면 뭔가 금년도 업무보고에는 이런 어떠한 구체적인 이런 것이 들어가야 되는데 아직도 표현이 안 되어 있고 사업에도 막연하게 독서만, 아동도서 몇 권 어떤 방식인데 어떤 기준에 의해서 어떻게 하겠다 이런 것이 지금 안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누누이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학년별로 학기별로 단원별로 교과별로 해서 관련된 정말로 도서를 잘 이렇게 추출해서 이거에 대한 도서를 많이 사서 이런 기준에 의해서 이렇게 사겠습니다 해 가지고 이런 때, 업무보고 때 나와서 해 줘야 저희들이 일선에, 내일 교육장들한테도 이런 얘기도 되고 17일날 할 때도 제가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이런 것이 아쉽네요.
그래서 앞으로도 이러한 도서선정이라든가 권장도서, 신간도서 할 때도 서점에서 나오는 것 이런 것 쭉 내놓지 마시고 전문위원들하고 도교육청하고 해서 이런 학습독서목록을 만들어 가지고 중핵적으로 이렇게 되어야 되지 않느냐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중앙도서관장님, 앞으로 그런 계획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말씀하시는 대로 그런 도서가 구입될 수 있도록 선정을 하고 저희들은 거기에 따라서 집행을 하도록 하고 그런 추진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도서관 업무만은 중앙도서관으로 조직을 이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해서 여기에서 중앙도서관에서 모든 도서업무를 각 지역교육청 도서관, 각 학교의 도서관이 연계가 전부 안 되어 있습니다. 따로 따로 놀죠.
이거를 대표 도서관에서 충분하게 해서 이 도서관 업무만큼은 이쪽으로 해서 뭔가 정말로 독서교육의 선봉이 되도록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또 영·유아실에 대해서 한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타 시도, 15개 시도에서는 대표 도서관, 중앙도서관이죠. 그쪽에서는 영·유아실을 별도로 해 가지고서 독서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이것도 앞으로 초등학생보다 낮은 아직 어린 아이들이지만 그래도 우리가 짚고 넘어가야 되고 또 원하면 해야 되고 해서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부모들이 정말로 놀이공간을 하나 만들어서 영·유아실을 여건이 되면 그러한 중앙도서관 내에도 여건이 되면 이러한 영·유아실 설치를 해서 우리 아이들한테도 많은 독서교육의 기회를 줬으면 하는데 이런 데 대해서 예산도 아직 안 섰고 이런 의도가 있으세요?
그렇지만 금년도 본예산에는 예산을 확보를 하지 못했지만 추경예산에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께서 도와주신다면, 금년도 중에 영·유아실을 설치해서 젊은 학부모들이 편리하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육과학연구원에 제가 14쪽을 한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2010년 9월에 학교평가 업무가 이게 도교육청에서 업무이관으로 갔죠?
지금 말씀하신 대로 업무가 이관이 되고 인원이 충원이 안 돼서 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직제개편에 부교육감 직속으로 학교정책담당관실, 가칭입니다. 이런 것을 신설해서 정말로 여기서 기획하고 도내 학생, 교원, 학교의 모든 계획 지도 평가 이쪽으로 아주 중핵적으로 해 주십사하고 말씀을 드리는데, 이때 제가 학교평가도 다시 환원해야 됩니다. 이런 말씀을 하겠습니다.
그래서 어려운 말씀은 인원 정도만 저기인가요? 다른 거 없어요?
다른 것 특별히 어려운 건 없고 인원관계만 보충했으면 좋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단재교육연수원 김세영 원장님 축하드립니다. 아직 오셔서 여러 가지 업무를 저기 못 받으셨을 텐데, 학생교육문화원, 죄송합니다.
제가 여기 보면, 27쪽을 말씀드립니다.
도교육청이나 다른 지역교육청 이런 데 우리가 국사교육 우리나라 국사교육, 통일교육 이런 쪽에 굉장히 약합니다, 사실.
그런데 우리 학생교육문화원에서 세계 속에 우리 역사 알기, 동북공정 및 독도에 대한 여러 가지가 있는데 요거에 대해서 아마 참신하고 꼭 해야 되고 이런 기회에 간략히 말씀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세계문화 속에서 우리 역사를 알고 또한 우리의 주체성을 교육시키기 위해서 본 원에서는 몇 가지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지도 속 역사이야기를 선사시대 때부터 조선시대 때까지 지도 속에 나오는 역사에 대한 것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동북공정이라든지 독도의 역사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지도를 하고 있고 또한 영화로 읽는 세계사 강좌 내용 속에서 청주·청원지역에 있는 초등학생 4, 5, 6학년 연 500명을 1월달, 7월달 5일간에 30시간씩 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이상 답변드렸습니다.
이런 것은 일반화되어서 뭔가 우리의 역사교육, 나아가 통일교육에 학생들한테 많은 그러한 것을 심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학생종합수련원 쪽에 원장님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0쪽, 11쪽인데 거기 보면 제가 다 참 좋습니다.
여러 가지 사업을 많이 하시고, 교육가족 동계바다 캠프 신규 특색사업, 장애우 다문화가정 요런 대상자 특히 교육가족 120명 이거는 희망자를 하나요, 아니면 어떤 기준에 의해서 할 건가요?
동계 교육가족 바다캠프는 신청을 받아 가지고 선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 순서가 보면 18쪽, 13쪽하고 11쪽하고 순서가 조금, 요 앞에는 나중에는 교육가족 동계가 먼저 나왔는데 이 앞에는 10쪽에는 장애우, 다문화가정이 먼저 나왔어요. 그렇죠?
그래서 장애우나 다문화가정이 먼저 나오고 나중에 신규 특색사업으로 교육가족 동계 바다캠프 이게 뒤로 나와서 일원화됐으면 해서 말씀드립니다.
여기 보면 지금 21쪽 가족주말과정, 그다음에 25쪽에 본 원에서 하는 거하고 학생 청주외국어교육원에서 하는 가족체험, 상당히 좋은 프로그램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도 초·중등 학생을 학부모하고 이것을 선발하는 데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어떤 기준으로 하시나요?
본 원 가족주말과정은 이것은 중부 4군을 대상으로 해서 희망을 받아서 거의 접수 순으로 해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제 관할인데, 이것도 본 위원은 생각이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희망보다도 학교에서 정말로 대외적으로 학력우수아라든가 아주 대외적으로 교육실적이 뛰어난 예능실적이 뛰어난 체육실적이 뛰어난 이런 학생들을 우선은 선발해 보고 해서 가족들도 초청해 보고 해서 정말로 선의의 경쟁을 시킬 수 있는 그런 시스템으로 하면 더 오히려 아이들이 경쟁심리가 되고 본보기가 되지 않을까 해서 말씀을 드렸는데 이에 대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대부분 희망자의 학부모나 학생들은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학력우수자나 영어에 대한 관심이 많은 이러한 가족으로 해서 희망을 하고 있습니다.
답변자료에서 한 가지 가족주말과정은 충북전체를 대상으로 해서 하는 그런 과정입니다.
제가 착오를 일으킨 것 같습니다.
그리고 청주에서는 기별로 신청을 받아서 추첨으로 해서 선정을 하고 있습니다.
단재교육연수원장님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25쪽에 보면 단재정신 계승으로 교육자긍심 고취…
강상무 원장님 축하드리고요, 거기 여러 가지 단재선생님 계승 참 좋은 착안이신데 외국교원연수원과의 MOU 체결을 통한 파트너십 구축에, 이게 어디 외국 교원연수원과의 MOU체결을 하고 하나요? 25쪽.
아직 저기가 안 되셨죠?
단재교육연수원장 강상무입니다.
2010년도 7월 27일에 중국 길림성에 있는 화룡시 교육국하고 연변대학 교장연수단 4명이 본 원을 방문을 해서 시작된 사업입니다.
그래서 화룡시 교원연수학교하고 자매결연 및 서로 상호 방문 그런 협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작년 9월 28일날 전 원장님께서 길림성 화룡시 교원연수학교와 교육국을 공식 방문한 그런 일이 있습니다.
30쪽, 31쪽 보시면 이제 단재교육연수원 연수과정이 죽 나오고 있습니다.
여기서도 제가 아까 말씀드렸던 대로 국사·통일교육이 아주 전혀 눈에 띄지 않고 그냥 사회교육으로 뭉뚱그려서 하나 원격연수 쪽에 보이는데 앞으로도 우리 국사교육 아까 말씀드렸습니다.
통일교육 쪽, 특히 출석 직무연수 일반 쪽에 보면 이런 국어교육이 전혀 없어요.
그래 작년에도 제가 충청북도 내에 영어교육 총예산하고 국어교육 총예산 뽑아서 행정사무감사 때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국회에서도 이게 꼭 하도록 되어 있어요.
그래서 국어교육에 대해서도 많이 해 주셔서 우리 기초교육, 우리 한글교육, 우리 외국사람들이 최고, 우리 한글교육을 한국브랜드로 지금 하고 있고 정말로 문화관광부에서는 그러한 엄청난 한글교육 쪽으로 이렇게 하고 있는데 이쪽으로 연수교육도 많이 넣어 주시도록, 계획이 앞으로 어떻게 세웠어요?
아까도 잠깐 언급을 했습니다만 의회의 역할이라든가 창의·인성, 또 녹색성장, 또 한글사랑, 국어 또는 안보 등등 독서 뭐 이런 것들이 어느 한 강좌로 이렇게 하는 것도 되겠지만 그러나 강좌에 교수 요목은 항상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이 한 60여 가지를 돌려가면서 하고 있는데 항상 한글사랑과 국어, 안보 여기에 대해서는 늘 강조하고 있고 교수 요목에 항상 들어가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중요시해서 계속해서 넣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전국적인 거라든가 자체 연수 뭐 이런 것들은 추후에 자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 말씀드렸습니다.
저는 앞선 위원님들께서 기관별로 이렇게 전부 죽 조목조목 말씀해 주셔서 저는 보충질의 형식으로 해 가지고 몇 가지만 확인을 해보려고 했는데 순서가 돼서 몇 가지 총괄적으로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예산 표기방법에서 연구원 같은 데는 백만 원 단위를 이렇게 했고 그런데 대개 예산은 단위로 천원으로 이렇게 되는 것 같습니다.
천원으로 이렇게 통일을 해줬으면 알아보기가 쉽겠습니다.
어디는 백만 원, 어디는 천만 원 이러는데 단위는 천원으로, 괄호하고 천원으로 이렇게 해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까 도서관, 물론 하 위원님도 그렇고 우리 장 위원님께서도 주문이 많았는데 더 잘하라는 이런 얘기 같습니다.
아까 하재성 위원님께서 이렇게 했을 적에 보충질의에서도 말씀을 드렸는데 하여튼 예산이 직속기관 중에서도 도서관의 예산이 적네요.
제가 금방 이렇게 보니까 연구원이 46억 9,000만 원, 도서관이 13억, 대충 억 단위로만 얘기하면, 도서관이 13억, 단재가 22억 3,000만 원, 청명교육원이 11억, 그 대신 여기는 학생외국어가 본 저기가 12억이고 청주 뭐여 청주센터가 9억, 그래서 21억, 그래서 32억, 32억이 청명 및 학생외국어교육원이고, 그다음에 학생교육문화원이 37억, 수련원이 16억 그렇게 예산이 직속기관 중에서 도서관이 작다 하는 생각을 했는데, 아까도 말씀드린 대로 중앙도서관 13억, 아까 제가 용암동에 있는 시립정보도서관 아까 47억이라고 얘기했는데 우리 도서관 분발해 가지고 사업을 많이 저기해야 되겠다 하는 생각을 제가 했고, 평상시에 제가 느낀 것이 도서관에, 저도 영운동, 복대동에 있는 서부도서관이나 이런 데 가봐도 우리 중앙도서관 시설이 정말 미흡한 것 같아요, 제가 볼 적에.
안에도 그렇고, 그래서 ‘야, 이거 진짜 문제다’ 관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말씀하신 대로 시설은 많이 낙후돼 있습니다.
저희들 도서관이 21년 됐습니다, ’89년도 개관을 해서 됐기 때문에.
하지만 시립도서관 같은 경우는 2003년부터 신축 건립을 했기 때문에 아무래도 시설 비교하기는 어려울 것 같고, 다만 단계적으로 저희들이 내부시설 같은 것을 리모델링해서 다시 수선 필요성은 있습니다.
지금 그 법원 앞에 그 기적의 도서관도 내부 삭 리모델링해 가지고 바닥도 온돌식으로 되어 있어 가지고 우리 학생들 정말 많이 와서 활용하더라고.
그래서 우선 시설면에서 깨끗하고 활용하기 좋아야 학생들이 이용하지 않는가 생각이 들고, 우리 관장님 지난번에 얼마 전에 수곡동 꽃다리 여기에서 청주시 아동복지관 개관할 때 한번 가보셨나요?
거기가 어디냐 하면 꽃다리 여기서 지나서 왼쪽으로 제방 둑 있잖아요? 그 건물, 그 건물여. 그 건물이 아동복지관.
그 프로그램을 보니까 정말 다양하게 하더라고, 지자체에서 하는 거.
거기도 예산이 보니까 30억 되더라고.
이번에 아마 그게 2월달에 개관했을 걸요? 한번 가보시고 이렇게 지자체에서도 이렇게 교육을, 평생교육에 힘을 쓰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물론 우리 관장님 힘으로 이렇게 되는 것은 아니겠지만 직속기관 중에도 도서관 예산이 적고 이래서 제가 참고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분발해 주시고, 연구원에 아까 장병학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셨는데 학교평가에 연수, 학교평가위원 연수에 기초과정연수 5명, 심화과정연수 3명인데, 그러면 학교평가위원이 8명입니까?
이것은 중앙에서 하는 연수로 저희들이 참가하는 거고, 다시 내려와 가지고 평가위원들은 다시 연수가 있습니다.
요 8명은 너무 적은 것 같아요, 이게.
그리고 31쪽에 충북진로정보센터 운영, 이것이 연구원의 특화사업으로 충북진로정보센터 운영, 이렇게 해 가지고 다양한 진학진로지도 정보를 제공하고 여러 가지 서비스를 확충한다, 이렇게 죽 되어 있는데 여기에 대한, 이게 전에는 진로지도를 학교를 방문해 가지고 했죠? 방문해 가지고.
지금도 상담이나 진로 쪽에 방문해서 하는 것도 있고…
그리고…
우리 부장님이 얘기하셔도 되는데.
저희들이 보은여고를 모델로 해서 학부모들이 다섯 명이 가서 연수를 하고 있습니다.
요게 저희들이 개통된 게 3월 4일부터 지금 개통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직 1주일이 안 됐기 때문에 지금 막 공문이 나가고 있는 중이라 아직 활용이 그렇게 높지는 않고, 아주 여기에 보면 여러 가지 심리검사서부터 개인 My Career라고 해 가지고 개인 포트폴리오까지 전부 작성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앞으로 상당히 많이 활용되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학생교육문화원, 제가 원장님한테 말씀드릴 건 아니지만 그 문화원이 1990년도에 도서관으로 개관을 해 가지고 ’92년도에 학생회관으로 개원이 됐단 말이여.
그리고서 2008년도에 학생교육문화원으로 변경을 했어요. 그러면 학생교육문화원으로, 그 연혁을 보니까, 그러면 2008년 7월 1일로 학생교육문화원으로 개원이 됐으면 지금 몇 년 된 거죠? 지금 그러면 2년 반 된 것 같아요, 2년 반. 2년 반 조금 안 됐나, 2년 반이 더 된 건가.
2008년 7월 1일자로 학생교육문화원으로 되어서 개원됐는데, 그 첫 해 원장이 백남권 원장 아닌가요?
김용환 원장입니다.
지금 2008년 7월 1일 한 2년 반 사이에 이렇게 교육문화원장을 자주 바꾸나.
나중에 제가, 물론 도에서 하는 문제지만 너무 자주 바꾼다.
그래서 원장님들이, 지금 제가 봐도 학생문화원 예산이 아까 보니까 37억이라고, 지금 학생교육문화원에 관리하는 것 우선 건물 자체도 꽤 많은 것 같아, 수영장에 여기 또 영동에 있는 이거, 뭐 업무가 굉장히 많은데 너무 자주 바뀌신다 하는 생각을 하는데 우리 원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업무 파악하기도 전에 자주 바뀌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지금 학생교육문화원에서 정말 제일 집중적으로 하고 있는, 중점적으로 하고 있는 사업하면 한두 가지만 얘기하면 대개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뭐 그래도 뭘 꼽을 수 있을까요?
전국에서 유일하게 한글사랑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상 답변드렸습니다.
그리고 종합수련원은 지금 진천야영장하고 임해수련원인데 지금 아까 업무보고 할 때 언뜻 생각나는 게 진천수련원을 이용하는 학생은 1만 1,000명 정도 되는 것 같고, 임해수련원은 2만 2,000명, 배가 되더라고.
근데 진천수련원을 좀 더 활성화하는… 왜 부진하다고 생각합니까, 거기가?
진천은 연간 1만 2,000명, 대천은 2만 6,000명인데요. 진천이 빈약한 것은 당초 설립할 때는 숙소가 있었는데 외국어교육원이 생김으로써 저희들이 숙소를 주고 애들이 야영텐트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학교에서는 많이 선호를 안 하고 해서 그런지 저희도 임해수련원 쪽으로 많이 희망을 하는데, 작년까지는 학교에서 신청하는 수의 40%밖에 저희들이 배정을 못해 줬습니다.
제가 7월 1일 부임하고서 검토해 보니까 주5일제 수업하는 경우가, 5일간인데, 2주가 5일이고 2주가 6일을 하는데, 학교에서는 대개 2박3일 임해수련원 들어오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직원들하고 협의해 가지고, 금년도에는 작년도보다 연인원이 한 4,200명이 늘어나는 숫자입니다, 작년도 실적보다.
그걸 어떻게 조정했느냐 하면 1박2일을 줄이고 주5일제 수업이라도 2박3일, 월요일날 들어가서 수요일날 나가고, 수요일날 들어와서 금요일날 나가는 쪽으로 늘리다 보니까 늘어났고 기수도 늘리고, 저희들 충청북도에 바다가 인접 안 하기 때문에 임해 쪽으로 더 활용하자 해 가지고 작년도까지는 저희들이 생활관이 40실 10명씩 오면 400명까지 받을 수 있는데 작년도에는 300명 미만으로 받았더라고요, 제가 가보니까 계획이.
그래서 직원들하고 협의해서 올해는 더 활용하자 해 가지고 40실 400명까지 받는 데는 400명까지, 남녀공학인 데는 못 받습니다.
그래 가지고 금년도에 제일 많이 받는 학교가 380명까지 수용하는 걸로 하다 보니까 실인원이 1,000명이 늘어나고 연인원이 4,200명 정도 임해 쪽에다 수용을 하고 있습니다.
진천 쪽에는 숙소가 없다 보니까 학교에서나 학생들이 야영활동 하는 거를 거부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대천에다가 좀 더 활용하는 방법을 강구해 가지고, 직원들은 사실 작년보다 혹사시키는 거죠.
왜냐하면 학생들이 수요일날 나가면 침구세탁이나 청소까지 다해 줘야 되기 때문에 들어오기 전에 해야 되기 때문에 직원들이 좀 어렵더라도, 그래서 우리가 이왕 하는 거니까 행정실 직원들까지도 최대한 투입해 가지고 좀 더 하는 방향으로 했습니다.
진천 그쪽 시설이나 이런 게 미흡하니까 우선 선생님들이 기피하는 것 같아.
제가 옛날에 교장 할 적에도 멀리 가지 말고 가까운 데 거기를 활용하라고 그러면 선생님들이 우선 찬성을 안 하더구만.
일반 사설 그런 데 가면 선생님들이 대우도 받고 시설이나 이런 게 좋으니까 또 그런 현상이 생기는 것 같은데, 하여튼 물론 바다가 있어 가지고 임해수련원 활용하는 건 저는 적극 동감합니다.
그런데 하여튼 진천 캠프도 활용할 수 있도록, 많이 활용하여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추가로 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저희들이 임해수련원 쪽에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 아까 말씀드린 연인원 4,200명 확보를 했는데요.
추가로 저희들이 성수기를 임해 쪽으로 5월달, 9월달로 보고 있습니다. 그 대신 8월달 한 달은 하절기이기 때문에 학생들 방학 동안에 이용 안 하고 일반인들한테 개방하는 걸로 하고, 4월달, 10월달을 저희들이 별도로 작년에 없던 사업을 비수기사업을 벌였습니다.
학교에다 공문 보내 가지고 한 4개 학교 1,000명 정도를 더 받아놨습니다.
아주 좋은 현상이고요.
도서관 하나만 더, 올해 금빛 도서관 봉사단 몇 명 뽑았죠, 요번에?
그래서 활동하는데 상당히 문제가 계신 분들이 있어 갖고 인위적으로 딱 잘라서 제한한 것은 아니고 그렇게 저희들이 유도를 해서 저기를 했습니다.
근데 연령 제한한 거에 대한 불만 하는 사람도 있더라고, 참고로 알고 계세요.
얘기는 잘하고, 그렇다고 그래서 그냥 그렇게 했어요.
관장님 입장에서 한 80세 된 분을 이렇게 할 수가 있느냐, 근데 또 70세 된 분도 건강하지 못한 사람은 또 못하는 거예요, 사실은.
근데 꼭 그걸 연령 제한을 하느냐 이렇게 또 얘기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고요.
하여튼 참고로 운영하는데 참고해 주시기 바라고.
AT-Camp를 하는 주된 목적은 뭡니까? AT-Camp를 운영하는 것, 학교 방문연수나 이런 거 AT-Camp 하는 것.
AT라고 하는 용어가 Anytime Anyone 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언제나 누구나, 그리고 T는 Training 해 가지고 연수 또는 훈련인데, 글자 그대로 지역별로 공모를 한 다음에 신청을 받아서 강사비, 교재 및 교구비용 등 연수 운영을 지원하는 그런 캠프를 AT-Camp라고 소위 얘기합니다.
학생외국어교육원 청주영어체험센터에서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학생들을 운영하는데 거기 선발기준, 기준 어떤 학생들이 선발되는 건가요? 청주영어체험센터.
과정별에 따라서 기본과정은 학교로 인원배정에 의해서 학교에서 선발해서 보내주는 아이들이고요. 상급과정이나 심화과정은 일정의 성적이 되는 아이들로 해서 시험을 봐서 선발을 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거기를 들어가고 싶어 하는 사람이 많고 떨어지는 사람은 이게 공정하지 않다 이렇게 얘기하는 얘기도 제가 간혹 들었거든요.
이상입니다.
최진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최미애 위원장님 말고는 제가 끝 같은데 우선 강상무 단재 연수원장님 중등 담당하면서 고생 진짜 많이 하셨는데 우선 축하드리겠습니다.
25페이지에 단재정신 계승으로 교육자긍심 고취라는 안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다만 한 가지 부탁 좀 드렸으면, 전 원장님 계실 때 행정사무감사 때 제가 당부 말씀드린 게 있었거든요.
청원문화원 내에 단군선양회라는 게 있습니다.
이게 있는데, 우리 민족의 뿌리 하면 단군사상 그런 과목도 넣었으면 하고 당부를 드렸었거든요.
그래서 일부 아마 기독교 단체 눈치가 있기 때문에 그 단군사상에 관한 거는 과목 설치가 곤란한 것으로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강상무 원장님께서는 청원문화원 내의 단군선양회가 무료봉사를 하고 있어요, 학교를 돌면서.
그래서 각 중·고등학교도 그렇고, 초등학교도 그렇고 아마 무료봉사를 문화원 차원에서 하고 있는 모양인데 이것 좀 한번 참고를 하셔 가지고 단군선양, 우리 교육방침에도 홍익인간하고 연관이 돼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것을 고려를 해 주셨으면, 그거 한 가지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단군선양회에 적극적으로 알아보고요, 사업 같은 것도 좀 그 내용도 한번…
중앙도서관 여쭙겠습니다.
4쪽에 보면 이용시간이 시설별로 3월달 하절기하고 동절기 구분해서 있는데 이게 종합자료실에 토요일, 일요일, 그렇게 하고 아동주부열람실 그 밑에 있는 거, 그거가 저녁을 먹고 와서 할 수 있는 그 시간이 현행에 저녁 6시로 되어 있거든요, 중앙도서관. 6시로 돼 있고, 또 동절기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이게 먼젓번에 항의 전화가 와 가지고 시설별로 활용할 수 있으면 좀 그 시설별로 문을 6시에 딱딱 닫으니까 하다말고 나오는 식이 되니까 이런 항의 하는 분이 계시면, 요즘 에너지 절약 때문에 한참 국가시책이 바뀌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항의하고 하는 그러는 분들은 딱 닫아 버렸어 하고 억압하는 식으로 하지 말고 가능하면 요즘 에너지 절약 시책도 있고 하니까 설득을 시켜 주셨으면, 그것을 당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기증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면 일단은 받아주시고 그렇게 하고 열람실이 부족하면 그 부족한 것은 새로 교체를 해서 지금 시립정보도서관도 아까 박상필 위원님 말씀하셨지마는 그래서 중앙도서관에서 기증을 안 받는다고 그러는 바람에, “5년 이내 것만 가져와라”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박상필 위원님 말씀하셨지만 시립도서관에 연락을 했더니 거기는 직원들이 와서 다 챙겨 가더라고.
그래서 그 목록까지 저한테 해 주던데, 그 받은 거가 교체되는 도서 같은 거는 지역의 마을회관이라든지 37사단 같은 데, 군부대 그런 데다가 재 기증을 하는가 보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방안도 강구를 해 주셨으면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작년에도 제가…
수익이 얼마나 됩니까?
거기까지는 파악을 못했습니다.
비수기 때는 이 세수입 증대 방안을 강구한 게 있어요? 제가 부탁을 드렸었는데.
그래서 뭐 JC라든지 로터리클럽이라든지 그러한 사회단체, 그것하고 링크를 해 가면서 세수입 증대방안을 확대를 했으면, 제가 당부 말씀을 드렸을 겁니다.
그것 연구 좀 한번 해 보시죠.
조금 전에도 하재성 위원님이 말씀하셔서 생활관을 12칸을 고친 것도…
검토는 하는데, 사실은 저희들 입장에서는 몇만 원 받는 것보다는 연료비가 더 들어가는
실정이에요.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노력하겠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꼭 국외로 보내줘야만 위기 극복하는 방안이 되는 건지.
제 생각에는 이게 11일간, 9월 5일부터 9월 15일까지 11일 간에 6,000만 원이거든요, 예산이.
그래서 이런 학생들은 우리 국토 바로 알기, 국토 사랑하기 해서 국토대장정이라든지 그러한 방향으로 했으면 어떤가 해서 여쭙는 겁니다.
이 프로그램은 지금 우리 위원님…
이 6,000만 원은 꼭 이 프로그램에만 이용할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우리가 지금 3월에 나갈 수 있는, 여기 조금 인쇄가 잘못된 것 같은데, 아이들한테 제주 한라산 등반도 여기에 포함되는 거고, 또 해외체험에서 꼭 여기만 쓰는 것이 아니고 아주 낙후된 봉사프로그램도 있고, 극기프로그램도 있고, 체험프로그램도 있어서 그 아이들의 성향에 맞는 이런 프로그램으로 해서 진행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지금 우리 직원이, 26명의 학생, 아이들이 26명이지만 사실 우리 학생들 수용 인원이 40명입니다.
그런데 이 40명을, 언제 한번 저희 프로그램 운영하는 것을 직접 위원님들께 보여드리고 싶은데…
이 아이가 경우에 따라서 학교현장의 100명, 200명보다도 더 힘들게 하는 이런 아이들이 있습니다.
현재 저만 집에서 출퇴근을 하고 뒤에 있는 우리 부장부터 선생님들이 지난 9월 3일부터 지금까지 토요일, 일요일만 제외하고 이 아이들과 숙식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그리고 현재의 아이들이, 앞에서 제가 보고 때 말씀드렸듯이 어느 정도 도달하고 한 아이들은 원적 교에 갔기 때문에 이 인원이지 전체적인 인원을 보면 이 인원보다 훨씬 많고요, 어쨌든 여기에 있는 모든 프로그램, 지금 여기 있는 이 6,000만 원이라고 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원어민교사는 계약을 했을 때 그 계약에 의해서…
여기에 따라서 14일간만 유급휴가를 주고 있습니다.
제가 질의를 드리고 나서 그래도 또 좀 추가 질의를 할 것이 있다고 하는 위원님들께서 추가 질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제가 질의드리겠습니다.
교육과학연구원 이평균 원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2010년 12월에 발간한, 그 교육과학연구원에서 발간한 충북교육연구서를 보면 이제 제목 자체가 창의·인성교육이 주제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평균 원장님께서 인사, 앞에 서두에 인사말 겸해서 창의·인성교육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쓰셨는데 거기 보면 교과부에서 창의·인성교육 기본방안을 발표했다, 이렇게 시작을 하셨죠? 그 쓰신…
그리고 제가 원장님의 쓰신 글을 보고 예의 주시하고 감동을 받았던 게 평화공간으로서 학교가 존재할 수는 없을까, 이러면서 교육의 목적을 다시 원점에서 생각해 봐야겠다, 그리고 미래교육의 본질이자 목표는 궁극적으로 창의·인성교육이다, 이런 글을 쓰셨습니다.
창의·인성교육과 관련해서 교육과학연구원의 역할을 어떻게 하고 계시나 제가 몇 가지 질의드리겠습니다.
지금 연구원이 몇 명이나 되죠? 교육과학연구원의…
기능직 직원이 몇 명인지는 아는데, 총 51명이잖아요.
저희들 전문직이 18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18명이 전부 그럴만한가요?
51명이 과연 이 업무를 다 수행해낼까 굉장히 의심스럽고 걱정될 만큼 많고, 아까 이런 이야기는 하재성 위원님이나 장병학 위원님 두 분 다 지적하셨습니다.
근데 저는, 지금 교과부가 이미 교육의 방향을 다시 틀어줬어요.
창의·인성교육으로 기본방향을 제시했고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대학에 들어갈 때도 입학사정관제 등 창의·인성의 능력을 보겠다는 거잖아요.
그래서 지금 평가, 우리가 이제까지 해 왔던 사지선다형이나 알고 있는 지식을 재는 그런 평가방법도 전향해야 되는데, 이런 평가도구라든가 이런 것을 단순히 그냥 교과부에서 주는 대로 평가할 수 없잖아요.
왜냐하면 교실에서 수업 자체가 창의·인성교육으로 가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진짜 이것이 누구에 의해서 주도 되어야 되나, 교육과학연구원에서 해야 되는 건지 교과부에서 다 내려다 줄 건지 그대로 하면 되는 건지, 그러면 이제 소위 단재교육연수원에서도 창의·인성교육에 대한 다양한 교육이 또 있어야 되겠죠, 교사대상.
조금 이따 단재교육연수원에도 이걸 여쭤볼 건데요.
저번에 충북교육연구 책에서 정일용 전 부교육감이 쓰신 글도 보니까 다 제대로 알고 계시더라고요.
정답 찾기 식이 아니라 평가방식도 단편적 지식 암기가 아닌 새로운 것을 추구하고 또 답도 여러 가지 가능성을 찾는 것이 되어야 된다, 집어넣는 교육이 아니라 끄집어내는 교육이어야 된다 이렇게 다 잘 알고 계신데, 지금 제가 듣기로는 서울은 이미 교사들이 굉장히 학교 현장, 교실 현장에서 모든 과목교사들이 어떻게 하면 창의성을 이끌어내느냐라고 하는 수업방식을 막 도입을 하고 이걸 위해서 심지어는 강남에 있는 무슨 학원도 막 60만 원씩, 13일에 60만 원이라나 그것도 막 다니고 그런데요.
소위 교육청이나 이런 데서 해 주는 연수 이런 거에 만족 못한다는 거죠.
그래서 우리도 지금 빨리 그런 거에 대한 고민이 되어 있어야 되는데, 지난번에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가 도교육청 학교정책과 과장님한테도 질의했었는데 전혀 감을 못 잡으시는 것 같아서, 지금 교육과학연구원에서 이런 창의·인성교육에 대한 연구역량이 있는지 그 평가도구를 만들어내고 학교 현장에다가 적용할 수 있는 수업모델을 만들어낼 연구역량이 있는지 이런 것들을 앞질러서 교육과학연구원장님이 고민하셔야 된다는 거죠.
그런 말씀을 드리려고 한 겁니다.
지금 현 상황으로는 하루빨리 그렇게 되기는 어려울 것 같고 교육 입안자들이나 행정가들이나 또 의회 의원님들이나 우리 연구원이나 같이 힘을 써서 그런 쪽으로 몰고 가야 될 걸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 학생교육에 있어서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문항제시라든가 그런 쪽은 좀 더 연구를 해야 되겠지만, 학생들 창의·인성 쪽으로 해서 체험학습 또 정보 또 나로호 이런 쪽에서 저희들 학생들에 대한 창의력을 중점적으로 지도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이런 창의·인성교육에 대한 연구가 더 많이 우리 지역에서도 이루어져야 되고요. 좀 더 구체적으로는 교실수업에서 적용할만한 수업모델을 빨리 만들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다음에 단재교육연수원에 강상무 원장님, 제가 아까 단재교육원에서 창의·인성 관련 연수가 있나 쭉 프로그램을 살펴봤는데 꽤 많이 있더라고요.
근데 지금 교과부의 창의·인성교육 기본방안 발표 이후에 창의·인성교육 연수 프로그램을 좀 많이 만들라는 그런 지시나 지침이 있었나요?
구체적으로 몇 개를 만들어라 하는 것보다는 그런 창의·인성교육이 강조가 되기 때문에 앞으로 교육방향을 제시를 했을 때 저희들이 이렇게 강좌를 개설을 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저희들도 상당히 많은 그런 강좌가 개설이 되어 있습니다.
지금 프로그램 중에서 과연 이게 내실 있는 건지 잘 만들어진 프로그램인지 원장님께서 점검을 하셔야 된다는 생각이 들어요.
여기 이 강사들은 주로 누구입니까?
창의·인성은 어제오늘 얘기는 아니지만 지금 강사들의 풀이 있고 또 창의·인성 쪽의 저명하다라고 하는 대학교수들이라든가 또 타 시도에서 유명 연수원에서 운영을 하다 보면 아주 훌륭한 그런 강의 실적이 있는 그런 분들 등등을 저희들이 모니터링해서 선정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여기 있습니다.
근데 1개 강좌가 개설되어 있는데, 우선 관리자 교장선생님이 창의·인성교육의 필요성, 교실의 적용에 대한 이해가 높아야만 창의·인성교육이 좀 더 활발해질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앞으로 이 강좌를 교장선생님들 대상으로 많이 늘려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렇게 노력을 하고요.
본청에서도 아마 내일 유·초·중·고 495명인가 교장선생님들 연수가 있는데 거기에서도 창의·인성 아마 요목이 있는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런 것을 열심히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환호 청명학생교육원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지금 좋은 프로그램으로 많이 노력하시는 점에 대해서 치하드립니다.
특히 올바른 학생지도를 위한 담임교사 훈련 프로그램이 굉장히 좋은 것 같아요.
문제학생이 있는 담임선생님의 그 태도에 따라서 그 관심도에 따라서 학생들이 더 좀 문제가 드러나거나 치유되거나 더 악화되거나 그렇게 된다고 봐요.
그래서 청명교육원이 담임교사, 특히 교사들을 위한 상담프로그램도 만들어야겠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어제 고등학교 학생이 학교에서 뛰어내려서 자살을 했습니다.
이걸 보고서 뉴스를 보고서 너무 마음이 안 좋고 안타까웠습니다.
이런 일이 없어야 되는데 그러려면 청명학생교육원에서도 더 많이 노력하고 상담을 더 강화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근데 청명학생교육원의 지금 교사를 보니까 거기서 공부도 해야 되는데 각 과목별 교사가 없어요.
과목별 교사는 5대 과목으로 해서 선생님들이 파견 나온 선생님으로 해서 이루어지고, 또 이 아이들이 소수 인원이기 때문에 일부 봉사자 선생님을 활용해서 이렇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근데 지금 각종 프로그램이 있는데 지금 단기 가장 짧게 거기 머무는 학생은 몇 개월이나 됐어요?
짧은 아이는, 이 아이들 중에는 거의 치유가 불가한 아이도 있습니다. 이 아이는 정신병원에서 치유 가능한 아이들은 1개월 안에도 아이들이 나갈 수 있지만 어느 정도 치유는 3개월 정도는 되어야만이, 3개월에 나가는 아이도 그렇게 흔치 않습니다. 3개월 내지 5개월 정도에서 나가고 있습니다.
저희 청명원은 방학이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영동에 있는 아이 같은 경우는 5개월 만에 나간 아이도 있고 또 6개월에 걸쳐서 나간 아이도 있습니다.
문제를 이미 드러내서 심각하다라고 느끼는 학생들은 어찌 보면 1∼2년에 치유되지 않고 이 학생이 우선 가정에서부터 또 학교에서 계속 지속적으로 문제 상황에 노출됐었기 때문에 지속적인, 설령 거기 나갔다 하더라도 계속적인 관찰과 치유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지금 하고 계시는 프로그램에 대해서 좀 전문성이 높고 밀도 있는 프로그램이어야 된다고 봐요.
이런 학생변화에 대한 확신이 있습니까? 프로그램만 잘하면 학생이 확실히 변한다라는 확신이 있으신가요?
이 아이들은 좋은 아이들이 좋게 변하는 모습은 우리 눈에 띄지 않지만 이렇게 힘들고 어려운 아이들이 변하는 모습은 아주 눈에 확인할 정도로 이렇게 띕니다.
그래 솔직히 말씀드려서 10명 중 10명이 그렇게 다 변하는 것은 아닙니다.
단 그중에 몇십 퍼센트만이라도, 그리고 또 한 가지 이 아이들이 원적 교에 간다라고 해서 이 아이들이 100% 되돌아와서 가는 아이들이 아니기 때문에 정말 이 아이들에 대한 추수에 대한 지도라든가 이런 부분은 우리 청명원 선생님들 이외에 밖에서 해줘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각 기관마다 기관의 특수성이 있고요, 저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그런 기관, 그러니까 청명학생교육원이라든가 중앙도서관이라든가 또 학생종합수련원이라든가 학생교육문화원이라든가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에서는 다하고 계시는 거긴 하지만 서비스의 질과 내용에 대해서 늘 평가를 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또 도서관이라든가 또 교육문화원이라든가 이런 데서는 프로그램을 한 뒤에 반드시 만족도 등의 평가를 통해서 이것을 새로운 프로그램, 새로운 사업에 적용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모든 기관은 무슨 단체나 학교나 다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는데 조금 움직이고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법이 뭔지를 늘 생각해 주셔야 합니다.
지금 사업들을 보면 뭐 했다는 일은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일시적이고 행사성, 전시성은 가능하면 없애고 지속적으로 계속하면서 성과가 쌓일 수 있는 사업이 뭔가, 그리고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 우리가 방향성을 갖고 해 나가야 될 일이 뭔지 이런 거를 잘 평가하셔서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도 마지막으로, 기관은 항상 민주적으로 운영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마지막으로 드리겠습니다.
자, 그러면 제 말씀은 이것으로 마치고요, 혹시 위원님들께서 보충질의하실 것이 있으면 아주 간단하게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없으면 이것으로…
지금 더 이상 질의할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오늘 좋은 의견을 제시해 주신 동료 위원님, 그리고 성실하게 답변해 주신 직속기관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보고해 주신 주요업무계획이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우리 학생들이 창의성을 한층 높임은 물론, 더불어 사는 공동체 정신을 함양하여 다원화된 사회에 알맞은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것으로 7개 직속기관에 대한 주요업무계획 보고 및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동료 교육위원님, 직속기관장님과 관계관 여러분 오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98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교육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35분 산회)
○출석위원(7인)
최미애 장병학 최진섭 이광희
하재성 박상필 전응천
○출석전문위원
수 석 전 문 위 원김왕년
전 문 위 원이윤영
○출석공무원
·교 육 청
교육과학연구원장이평균
단재교육연수원장강상무
중 앙 도 서 관 장박노화
학생교육문화원장김세영
학생종합수련원장김길흠
학생외국어교육원장 겸 청명학생교육원장 이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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