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8회 충청북도의회(임시회)

교육위원회 회의록

제2호
충청북도의회사무처

일시  2011년 3월 11일(금) 10시
장소  교육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심사된 안건
1.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가. 지역교육청
    ·청주교육지원청, 충주교육지원청, 제천교육지원청, 청원교육지원청, 보은교육지원청, 옥천교육지원청, 영동교육지원청, 진천교육지원청,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음성교육지원청, 단양교육지원청

(10시07분 개의)

○위원장 최미애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8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2차 교육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교육위원님, 그리고 충청북도 청주교육지원청 이수철 교육장님을 비롯한 다섯 분 교육장님과 관계관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이렇게 뵙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새 학기를 맞아 바쁘신 중에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위하여 자리를 함께하신 교육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지난 3월 1일자로 교육장의 중책을 맡으신 영동교육지원청 김기표 교육장님께는 다시 한 번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해 우리 위원회는 주요업무현황 보고,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지역교육청의 업무를 전체적으로 파악한 바 있습니다.
  올해는 기관별 주요 핵심사업, 특색사업을 보다 소상하게 파악하고 공유하면서 밀도 높은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고자 오늘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이러한 자리가 교육위원님과 교육장님들 간의 진지하고도 심도 있는 협의의 자리가 되어 충북교육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인사에 갈음하고자 합니다.
  효율적인 의사진행을 위하여 주요업무계획 보고 방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하실 순서는 청주·청원·보은·옥천·영동교육지원청 순으로 하겠습니다.
  기관별 일반현황 등 공통적인 사항은 보고서대로 대체해 주시고 기관별 특색사업을 중심으로 5분 이내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기관별로 보고를 모두 들은 후에 정회 없이 질의·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1.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가. 지역교육청
    ·청주교육지원청, 충주교육지원청, 제천교육지원청, 청원교육지원청, 보은교육지원청, 옥천교육지원청, 영동교육지원청, 진천교육지원청,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음성교육지원청, 단양교육지원청
      (10시09분)

○위원장 최미애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상정합니다.
  먼저 청주교육지원청 이수철 교육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철   사랑합니다.
  충청북도 청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수철입니다.
  유난히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성큼 다가온 봄 향기와 햇살이 따사롭기 그지없습니다.
  아직은 차갑게만 느껴지는 바람이 봄기운 가득한 햇살과 어우러져 향긋한 봄 내음이 나는 것 같습니다.
  따스한 감동을 자아내는 오늘, 존경하는 최미애 위원장을 비롯한 교육위원님을 모시고 저희 지역교육청이 2011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보고드리게 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2010년 한 해 우리 충북교육은 개개인의 특성을 존중하는 교육을 전개하고 미래 대비 창의적 인재육성을 위한 과학교육의 내실화함은 물론 정보화·국제화교육을 실시하여 학력 인성 등 모든 분야에서 타의 모범이 되는 저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런 결실은 위원님들께서 항상 학부모, 교직원, 주민들 곁에서 다양한 요구와 진솔한 의견을 수렴하여 교육시책 추진에 적극 반영되도록 하여 주신 결과이며, 지역교육청을 대표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보고드리는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이 다양성을 존중하는 행복한 충북교육을 위한 초석이 됨은 물론 미래 한국 사회를 주도할 충북교육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데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의 끊임없는 지도편달을 부탁드리면서 인사에 갈음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지금부터 2011년도 청주교육지원청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의 기본방향 그리고 조화로운 학력신장 등 도교육청 계획에 근거하여 추진하는 5대 교육시책 내용은 보고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고, 또 일반현황도 보고서 3페이지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1년도 주요 추진성과를 간단히 말씀드리면 단위학교 기초학력책임제 운영과 맞춤형 다지원시스템 운영으로 학력을 신장시켜 공교육의 신뢰도를 제고하였고, 가정·학교·지역사회 교육공동체 네트워킹을 구축하여 교육복지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였습니다.
  Wee 센터 초등알리미 서비스와 청주권역 배움터지킴이 운영으로 행복하고 폭력 없는 학교를 만들고 있으며, 2010년 국가기록원 기록관리 현황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이 되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주요업무 보고서는 13페이지에서 21페이지까지입니다.
  제목만 간단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맞춤형 지원으로 으뜸학력 다지기로 개인차를 고려한 다양한 교육 전개로 학습능력을 증진하겠습니다.
  둘째, 모두가 행복한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으로 학생에 대한 복지에 힘쓰겠습니다.
  셋째, 교과교육과정의 내실화로 학습자별 학력격차 최소화 및 교과교육목표를 달성하도록 힘쓰겠습니다.
  넷째, 창의적 인재를 육성하는 영재교육을 추진하겠습니다.
  다섯째, 행복한 학교급식 운영을 통하여 수요자의 만족도를 향상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여섯째, 교육정책청문관제 운영 및 홍보로 교육청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제고하겠습니다.
  일곱째, 지자체 교육경비보조금의 안정적 유치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여덟째, 청렴계약 및 맞춤형 계약정보 서비스 제공을 통하여 신뢰도와 만족도를 향상시키겠습니다.
  아홉째, 머물고 싶은 교육환경 조성에 힘쓰겠습니다.
  다음은 25페이지부터 27페이지 우리 교육지원청 특색사업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첫째, 기본 학력 으뜸 창의력 기르기입니다.
  1학생 1재능 기르기, 특색 있는 중간놀이 운영, 1교 1전통 명품화로 즐거운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한 창의성을 신장하고, 학생수준에 맞는 다양한 교육지원으로 기초학력 미달률 제로화와 학력격차를 해소하여 학습능력을 증진시키겠습니다.
  둘째로 다사랑 교육 실천하기입니다.
  나누는 기쁨, 돌보는 행복, 섬기는 즐거움 운동을 전개하여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며, “사랑합니다.” 먼저 인사하기 운동과 친절과 웃음, 고객 만족도 높이기 운동 실천으로 관심과 사랑의 마음을 확산시키고, 3다 3무 운동 전개, 배움터 지킴이 순찰대 운영, Wee 클래스 운영 내실화로 건전한 학생문화 정립과 사랑과 존경이 행복한 학교를 조성하고 나눔, 배려, 섬김의 실천으로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다사랑 교육 실천으로 기본이 바로 선 청주학생을 육성하겠습니다.
  셋째, 심신이 건강한 학생 기르기에 힘쓰겠습니다.
  1인 1운동 갖기와 스포츠클럽을 활성화하고 건강인을 기르는 예방중심의 보건활동과 학생 건강검진 지도를 강화하며, 교사 내의 보건·환경·위생 적정 기준을 유지·관리하여 모두가 만족하는 교사환경을 개선하고, 체력증진과 건강관리 실천능력을 배양하고 예방중심의 학교보건 관리와 환경을 개선하며, 학생들 모두가 만족하는 급식환경을 조성하여 급식만족도를 제고하여 심신이 건강한 행복한 학생으로 키우겠습니다.
  청주교육가족 모두는 다양성을 존중하는 행복한 충북교육을 위한 꿈을 키우는 희망 청주교육 실현에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이상으로 2011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은 별책)
○위원장 최미애   이수철 교육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청원교육지원청 이봉원 교육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청원교육지원청교육장 이봉원   청원교육지원청 교육장 이봉원입니다.
  평소 우리 교육지원청의 현안사업에 대해서 해결 또한 추진할 수 있도록 관심과 사랑으로 지원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면서, 2011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다양성을 존중하는 행복한 학교 드림 청원교육을 비전으로 5대 교육시책을 강도 높게 추진하고 교육공동체와 함께 여는 일류 청원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중점과제와 특색사업을 중심으로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중점 추진과제입니다.
  1. 컨설팅장학을 통한 교원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생활지도 등 6개 영역을 대상으로 컨설팅지원단을 구성 운영하고, 6-step 수업컨설팅 모형을 구안 활용하겠습니다.
  학교별 컨설팅장학 자료실을 구축 쌍방향 소통공간을 마련하여 우수사례를 일반화함으로써 교원의 전문성을 신장시켜 나가겠습니다.
  2. 기초학력신장 지원체제 구축을 위하여 진단평가 결과를 분석 기초학력 부진학생 맞춤형 지도를 실시하고, 교과교실제 및 수준별 수업을 확대 실시하며, 마을 공부방, 대학생 멘토링 및 학력신장지원단을 운영하겠습니다.
  3. 독서교육 및 학교도서관 운영 활성화를 위하여 학교도서관 수업을 확대하고 도서관을 연중 개방하며, 청원도서관과 연계하여 독서, 논술교실 및 각종 행사를 운영함으로써 독서능력과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함양하여 평생학습의 기반을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4. 창의·인성교육을 통한 진취적인 학생을 육성하기 위하여 맑은 고을 문화 행사를 통한 내 고장 역사인물 바로 알기 등 실천중심 인성지도를 전개하고, 청원 Wee 센터를 통한 상담 및 치료와 학교폭력 예방 및 인권존중 교육을 강화함으로써 기본이 바로 선 청원학생상을 정립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5. 유치원의 창의·인성교육 내실화를 위하여 중심 유치원 7개 원을 선정 유치원간 역할분담 및 상호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유아의 창의·인성 지도여건을 마련하여 교사의 관심과 실천의지를 제고하겠습니다.
  6. 특수교육 대상학생의 재능 및 소질계발을 위하여 수요자의 수요에 부응하는 1일 1프로그램에 참여토록 지원함으로써 장애학생 치료, 사회적응력 신장 및 소질을 계발하여 사회성 발달을 촉진하고 사교육비를 경감토록 하겠습니다.
  7. 적정규모 학교육성을 위하여 과대·과밀 해소를 위한 옥산유치원, 오송유치원 및 가칭 각리2초 설립을 추진하고, 학생 수가 크게 증가하는 분교는 독립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특색사업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청원인재 육성을 위한 해외 영어체험학습 운영입니다.
  여름방학 중 청원관내 소규모학교 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호주 현지에서 수업참여 및 홈스테이와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하겠습니다.
  군청이 지원하는 장학생을 선정, 참여토록 하며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못하는 학생을 위해서는 원어민교사를 활용하여 휴가 중 영어캠프를 운영하겠습니다.
  둘째, 지역회사와 함께하는 방과후학교를 운영하겠습니다.
  청원군청과 협력을 구축하고 교과부 지원 1억 원과 교육경비 지원 1억 5000만 원을 투입하여 밤에도 열리는 피아노교실, 영어캠프 및 다문화가정을 지원하고 군 지원비 5억 원을 투입하여 우리 고장 역사탐방 등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순회강사제 및 외부강사 연수를 통하여 수준 높은 방과후 교육활동을 전개하겠습니다.
  셋째, 친환경 농산물 사용 확대로 학교급식의 질을 향상시키겠습니다.
  청원군청과 추가로 11억 3,000여만 원의 보조금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오창 친환경 농산물 유통센터로부터 친환경 식자재를 공급받아 초·중학생 전원 무상급식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유관기관 급식 관계자와의 정기적인 협의회를 통해서 친환경 식자재 품목 및 단가를 결정도록 함으로써 안전성을 확보하고 만족도 높은 친환경 무상급식을 구현하겠습니다.
  넷째, 효율적인 인력 지원을 위하여 두레반을 운영하겠습니다.
  두레반은 조무원 1인 근무 교에 전통 민속 품앗이 방식을 도입, 학교환경 개선 및 시설관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써 조무원 1인 근무 교에 업무부담 해소 및 인건비를 절감하고 학교 간 협력체제 구축을 통한 업무의 효율성과 능률성을 제고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1년 주요업무를 보고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은 별책)
○위원장 최미애   이봉원 교육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보은교육지원청 최태호 교육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최태호   충청북도보은교육지원청 교육장 최태호입니다.
  지금부터 보은교육지원청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관심·사랑·화합의 바탕위에 5대 교육시책과 보은교육의 3대 특색사업 적극 추진으로 다양성과 창의성을 추구하는 정일품 보은교육을 보은교육의 지표로 정하고 보은의 전 교육가족은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5대 교육시책은 다양성과 창의성을 추구하는 정일품 보은교육의 주요업무계획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89쪽, 우리 교육지원청 특색사업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책사랑 독서교육을 통한 대춧골 정일품 교육 실현입니다.
  먼저 독서 및 정보검색 여건 조성으로 학교도서관에 교육정보화센터를 추진하며 도서구입비로 관내 초·중학교에 2,000만 원을 지원하고 독서교육 중심학교를 1교 지정하여 운영하겠습니다.
  다양한 독서활동의 추진으로 사이버독후감발표대회, 수업과 독서, 논술, 토의활동, 지속적인 사제동행 책읽기 운동을 전개하며 대춧골 책사랑 독서활동 사례 발표대회와 독서활동 결과물 전시회를 10월에 실시할 예정입니다.
  독서활동의 생활화로 자기주도적 학습태도와 교육포털사이트를 통한 정보활용능력 신장  및 창의성과 감성이 풍부한 정일품 보은 학생이 육성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둘째, 인근 학교 간 교육과정의 합동 운영을 통한 교육효과 증진입니다.
  보은 관내는 농촌의 소규모학교가 대부분으로 인근 학교군을 초등학교는 6개군, 중학교는 4개군으로 조직하여 교육과정운영협의회를 연 5회 이상 개최하고 학교군별 교육행사를 합동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교육과정의 합동 운영 내용으로는 인근 학교 간 학력평가문항 공동 출제, 수업공개의 날 합동 운영, 각종 교원연수 공동 참여, 방과후학교 강사 채용, 방과후 특별프로그램 공동 운영, 방과후학교 성과발표회를 인근 학교별로 발표할 예정인데 인근 학교 간 합동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함으로써 교육과정 운영의 정상화와 교육활동 효과의 극대화가 기대됩니다.
  셋째, 소규모학교 교육력 강화로 농촌지역 학교 활성화입니다.
  면 이하 농촌지역 소규모 중학교인 원남중학교, 내북중학교, 속리중학교를 통폐합하여 기숙형 속리산중학교를 지난 3월 2일 개교하였는데 기숙형의 특성에 맞춘 각종 특별프로그램과 특색사업 지원으로 속리산중학교를 중점 육성할 것이며 2011년 3월 기숙형중학교 설립으로 폐지되는 내북중학교 부지로 내북초등학교를 이전 신축하여 교육과정 특성화와 교육환경 개선을 통한 학생 유입으로 소규모학교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함으로써 농촌지역 학교 활성화로 도시이탈 학생 방지하고 학생과 학교의 교육력 강화로 교육수요자 만족도를 제고하며 도·농 간 교육격차 해소 및 학부모 재정부담이 경감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상으로 충청북도보은교육지원청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은 별책)
○위원장 최미애   예, 최태호 교육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옥천교육지원청 정정우 교육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정정우   옥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정정우입니다.
  지금부터 2011년도 주요업무를 보고하겠습니다.
  옥천교육의 기본방침은 정직하고 예의 바른 능력 있는 인재육성을 캐치프레이즈로 책임 있는 학력신장, 품격 있는 감동교육,  균형 있는 지원행정을 펼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금년도 중점 추진과제를 주제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좋은 수업 프로젝트 교실수업 지원입니다.
  둘째, 실력 있는 옥천학생 프로젝트 학력향상입니다.
  셋째, 맞춤형 영재교육을 통한 인재육성입니다.
  넷째, 섬김과 배려로 창의·인성 함양입니다.
  다섯째, 옥천사랑 학생 문화·예술·체육 활동 전개입니다.
  여섯째, 클린 옥천교육 실현으로 청렴 행정을 구현하겠습니다.
  일곱째, 감동과 행복을 주는 유아특수교육을 내실화하겠습니다.
  여덟째, 모두를 배려하는 행복한 학교급식실현을 하겠습니다.
  아홉째, 행복한 방과후학교 내실화입니다.
  다음은 특색사업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첫째, 창의적 문제해결을 위한 독서토론교육 내실화입니다.
  사제동행 책읽기 2080, 2030, 북스타트 책날개 독서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독서토론 교사연수 및 사례발표, 독서토론수업 공개 및 컨설팅 활성화로 교사의 독서교육 전문성을 지원하겠습니다.
  독서의 꽃인 독서토론 교육 강화를 위하여 초·중 독서토론 교육계획을 수립하고 독서토론대회를 연 4회 실시하겠습니다.
  학년별 학습도서목록, 독서토론매뉴얼, 독서 골든벨 문항을 개발 보급하고, 특히 바른 한글 사용을 위한 학년별 한글맞춤법 지도자료를 개발 보급하여 한글교육, 국어교육에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창의 체험중심의 제2회 옥천독서축제, 유치원 꿈초롱독서축제, 각 학교 DLS 활용 사이버독서축제로 독서의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둘째,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한 영어능력 신장입니다.
  영어의사소통 능력 신장을 위하여 OK English Camp를 운영하겠습니다.
  전 학년 무학년제 수준별 반편성, 중심학교 6개교 지정, 방학 중 총 40일간 집중운영, 영어스타 발굴 및 실생활 프로그램 운영으로 영어 공교육 활성화에 노력하겠습니다.
  영어단어경시대회, 단계별 듣기능력 인증제, 영어노래경연대회, 게임자료 개발 보급 등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워주겠습니다.
  셋째, 조상의 슬기와 얼 계승을 위한 전통문화 체험입니다.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신바람 나는 전통놀이를 즐기고 전통 문예작품 만들기 교실로 예곡(염색, 한지공예), 여토(도예), 팔공국악기(장구), 안내토기(옹기) 등 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지역문화유적지 용암 용암사, 옥천 향교, 청산향교, 정지용문학관, 옥천향토자료전시관 견학으로 건전한 여가생활과 창의 인성 함양을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끝으로 지방자치단체 교육경비 유치 현황을 말씀드리면 2010년에 21억 900만 원을 유치하였고 2011년에는 약 24억 2,000만 원을 유치할 예정으로 작년 대비 15% 증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희 교육가족 모두는 교사, 학생, 학부모, 지역회사와 함께 전력하여 충북교육 및 옥천교육 발전을 위하여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1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은 별책)
○위원장 최미애   예, 정정우 교육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영동교육지원청 김기표 교육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김기표   영동교육지원청 교육장 김기표입니다.
  일반현황 및 주요업무 5대 과제는 보고서 1쪽에서 47쪽까지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교육청 2011년도 특색사업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영동은 지리적, 역사적 특성과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수렴하여 세 가지 특색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참사랑 운동으로 반듯한 영동인 육성입니다.
  주요 추진내용으로는 “사랑합니다!,”, “반갑습니다!”, “고맙습니다!”의 행복한 인사 나누는 서로 사랑입니다.
  사제동행 2030운동, 내 꿈 이룸 책읽기, 독서축제를 통한 책사랑입니다.
  한글사랑의 계기교육과 우리말 겨루기 대회, 우리 고장 선현의 얼 이어받기 글짓기 대회를 통한 한글사랑입니다.
  이와 같은 활동을 통하여 올바른 품성함양 및 창의력 신장에 우리 문화에 대한 자긍심이 고취될 것으로 봅니다.
  두 번째 특색사업은 내 고장 자긍심을 키우는 감고을 교육입니다.
  추진내용으로는 1교 1국악교육, 감고을 교사국악연수를 실시하고 난계국악체험전수관을 활용한 국악체험교실을 운영하고 국악공연 감상 기회의 확대로 내 고장 전통문화의 계승을 발전시키고, 내 고장 탐사활동 1교 1산사랑 운동으로 우리 선현의 얼 이어받기를 통하여 감고을 사랑 교육을 적극 전개함으로써 국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일찍이 잠재적인 소질을 계발하고 우리 고장 선현에 대한 자긍심을 고양시킬 것입니다.
  세 번째 특색사업은 희망충전 프로젝트 바른 품성 가꾸기입니다.
  주요 추진내용으로는 학교 부적응아를 대상으로 알록달록 희망충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개인상담 및 찾아가는 방문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영동학생야영장을 이용한 꿈을 찾는 희망캠프를 운영하며 학교실정에 맞는 창의·인성 내 꿈 기록장을 제작하여 활용하겠습니다.
  이로써 바른 인성을 확립하고 남을 배려하는 품성을 함양하며 사랑을 실천하는 기본이 바로 선 일류 영동학생을 정립할 것입니다.
  영동교육가족은 꿈·보람·감동으로 행복한 영동교육 실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1학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은 별책)
○위원장 최미애   김기표 교육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청주교육지원청 등 5개 기관의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들었습니다.
  이어서 교육지원청의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순서는 위원님들 신청에 따라 전체 위원님이 모두 질의를 하신 다음에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 보충질의 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자 합니다.
  질의하시는 위원님과 답변하시는 관계관께서는 회의록 작성을 위해 직·성명을 말씀하시고 핵심내용만 간략하게 질의·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광희 위원님 먼저 하세요.
이광희 위원   분평동·산남동 도의원 이광희입니다.
  청주교육지원청에 여쭙겠습니다.
  지금 샛별초 문제가 이렇게 인조잔디문제로 학부모와 학교가 갈등을 빚는 게 전국에서 다른 사례가 있었습니까?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철   청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수철입니다.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광희 위원   이런 상태가 되고, 또 다음 주에 아마 감사원 감사가 내려온다고 하는데 감사원 감사가 내려오게 된 이유가 뭡니까?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철   청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수철입니다.
  감사원 감사는 원래 지금 행정소송이 걸려 법원에 되어 있기 때문에 감사를 실시할 수 없는 걸로 되어 있고, 감사원에서 감사원을 위한 조사를 내려온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이광희 위원   지금 학부모들이 청구를 하게 된 거죠?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철   예, 학부모님들이 소송을 제기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광희 위원   그 이유가 어떻게 됩니까?
  왜 소송을 청구를 하게 됐죠?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철   지금 샛별초등학교 인조잔디로 인해서 우리 청주교육지원청에서 지금에 일어나는 현상에 대해서 상당히 유감스럽게 저도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그 이유에 대해서는 지난해부터 이것이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위원님들의 많은 질의와 또 언론에 보도된 내용으로써는, 아마 제가 알기에는 전국에서 이루어지는 많은 인조잔디가 조성되면서도 특별히 우리 산남동에서 일어나는 현상은 아마 생태마을이라는 자연환경보호단체들에 의한 의견에 대한 것에 의해서 이루어진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광희 위원   예, 그렇죠.
  그리고 저희들이 작년에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도 말씀을 드려서 향후 대책을 어떻게 말씀을 하셨냐 하면, 다양한 운동장사업의 목적 및 취지를 지역주민, 학교구성원들의 의견수렴이 철저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조성절차를 분명히 투명하게 하도록 각급 학교에 사전 지도를 하겠다고 이렇게 답변을 하셨어요, 서면답변을.
  그런데 혹시 샛별초등학교에 인조잔디 설치 대상학교로 선정되었다는 공문을 보냈습니까?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철   그것은 제가 7월 중에 저희들이 선정을 해서 도교육청에 보냈고요. 보낸 이후에 도교육청에서 아마 직접 학교로 보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광희 위원   보낸 걸로 알고 있으십니까?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철   저희들도 알고 있습니다.
이광희 위원   이거 보냈습니까?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철   예.
이광희 위원   어떤 자료죠?
  제가 자료 요청을 몇 번에 걸쳐서 했는데 직접적으로 선정되었다는 공문을 학교로 내려보내지 않으셨어요.
  그리고 그와 유사한 다른 공문을 내려보내셨죠, 그죠?
  그렇지 않습니까?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철   예, 맞습니다.
이광희 위원   대상학교로 공문을 내려보내지 않으셨어요.
  그리고 학부모총회를 공식적인 사유를 만들어서 학부모들이 요청을 했는데 총회가 됐습니까?
  학부모총회는 교장선생님이 해라 마라 얘기하는 게 아니라 학부모들이 요청을 해서 결격사유 없이 몇 명의 동의를 얻어서 요청을 하면 하게 되어 있는데, 이거 했습니까?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철   제가 알기에는 하지는 않았지만 거기는 학교에 타당한 적정한 이유가 있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광희 위원   그래서 학부모총회는 학교 측에서 혹은 교육청에서 해라 마라 해서 될 문제가 아니라 학부모들이 요구를 하면 하게 되어 있는데 그거를 학교총회 자체를, 학부모총회를 못하게 했죠.
  그다음에 문제는 여기에 대해서 이렇게 하고 있는 이유가 학부모들의 동의가 너무 많아서 그렇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학부모들 조사를 했다는 찬반조사를 언제 하셨죠?
  정확하게 하면 교육위원회 예결에 통과된 이후에 이거를 인조잔디를 할 것인지 말 것인지를 조사하셨잖아요, 그죠?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철   시기적으로는 아마 그때에 그런 차이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광희 위원   그것도 절차상의 문제가 있었죠?
  이런 절차적인 문제가 분명하게 있었고, 그리고 지금까지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그 절차가 잘못된 것에 의해서 만들어진 그 여론조사 73%라고 하는, 통상적으로 지금까지 인조잔디를 하는데 이렇게 인조잔디의 좋은 점만 쭉 해 가지고 이래서 학부모님들이 “찬성하십니까? 반대하십니까?” 이렇게 해서 90% 밑으로 나온 적이 있습니까?
  그렇게 원래 학교 측에서 요구한 대로 여론조사를 해 가지고 요구한 대로 90% 이하로 나온 데가 있나요?
  제가 알고 있기로는 대부분이 90% 이상인데 유일하게 샛별초등학교에서만 그렇게 조사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30% 가까이가 반대를 했습니다.
  그리고 이후 학부모들이 600세대를 조사를 해 가지고 그중에서도 80% 이상이 반대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건 전혀 반영이 되지 않고 있어요. 이건 왜 이러죠?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철   지금 이광희 위원님께서 그런 절차상의 문제를 다시 지난해 가을에 충분히 논의가 된 상황인데, 이것을 다시 업무보고 자리에서 다시 질의를 한다는 얘기는 좀 시간적인 어떤 그러한 낭비성도 있는 걸 생각을 저희 나름대로 생각이 됩니다.
  그것은…
이광희 위원   잠깐만요, 교육장님.
  교육장님 이게 이렇게 다시 얘기가 된 이유는 작년에도…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철   80%가 학부형이 찬성한다는 얘기는 과연 몇 명이 거기에 참석을 해서…
이광희 위원   600세대가 했습니다.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철   거기에는 제가 알기에는 학부형은 400명으로 참여한 걸로, 400명이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400명 중의 83%입니다.
  그리고 처음에 학부형들 조사한 거는 73%는 학교가 가정들에게 다 통신을 해서 학부형들에게 찬성을 받은 게 73%입니다.
이광희 위원   그래서 몇 %가 들어왔죠?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철   73%가…
이광희 위원   아니 아니요, 회수된 게 몇 %죠?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철   그거는 그마만큼 주고서 대상자들은 그렇게 된 겁니다, 그때 73%.
이광희 위원   그렇게 학교 측에서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정도밖에 조사를 못했어요.
  그리고 또 하나는 지금 이렇게 다시 말씀드리는 이유는 전국에서 말씀하셨던 대로 최초로 인조잔디문제를 가지고 학부모들이 전면적으로 반대를 했기 때문에 다시 문제를 제기를 하는 거예요.
  그리고 그쪽에서 향후 대책으로 다시 학교구성원들의 의견수렴이 철저히 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하셨잖아요. 근데 그 이후에 의견수렴 절차나 과정이 있었나요?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철   의견절차의 과정은 필요성이 없다고 저는 생각을 해서 학교에서도 안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광희 위원   결국은 그 필요성이 없다는 것 때문에 사상 초유의 일이 지금 발생이 됐는데요. 여기에 대해서 어떤 대책을 가지고 계십니까?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철   지금 많은 갈등을 주민들이 일어나게 된 것은 한 교육장으로서 유감으로 생각을 합니다만, 제가 인조잔디를 추진하는 과정에 있어서는 어디까지나 투명성과 행정성의 보편성과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는 앞으로도 처음에 애초에 결정된 사항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광희 위원   지금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이게 우리나라가 생긴 이래 인조잔디를 반대하는 학부모들이 처음으로 천막을 치고 농성을 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려를 해 봐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 과정에서는 지금 방금 본 위원이 질의한 대로 여러 가지 절차상의 하자와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오히려 더 이렇게 문제가 발생된 측면이 있습니다.
  여전히 학부모들은 오늘도 오셔 가지고 절차상의 문제가 있었으니 학부모들과 다시 대화하자고 합니다.
  이것은 인조잔디냐 아니냐를 떠나서 절차상의 제대로 된 민주적 의견수렴을 했으면 이런 일이 발생할 가능성이 없었다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하면서, 다시 처음부터 논의를 해 줘서 그런 대승적 자세를 교육청에서 견지를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미애   잠깐만, 장병학 위원님.
  오늘 업무보고를 하는 날인데 샛별초등학교 학부모들과 또 샛별초등학교에 손자들을 보내는 할머님들이 대거 오셔서 농성을 했고, 또 여기 우리 회의장까지 들어오신다는 걸 간신히 설득해서 돌려보냈습니다.
  이런 사태가 나도록까지 제가 왜 그랬는가를 살펴보면…
하재성 위원   의사진행발언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미애   아니, 잠깐만요.
하재성 위원   아니 잠깐 계세요.
  제가 그거에 대해서 뭘 말씀드리는 게 아니고, 여기 업무보고 자리입니다.
  이게 행정사무감사도 아닌데 자꾸 그거를, 지금 이광희 위원 얘기 끝났으면 됐지 위원장님께서 또 되짚어서 얘기할 필요가 뭐가 있습니까?
  업무보고에 대한 것만 하지, 그거 왜 행정사무감사도 아닌데…
○위원장 최미애   지금 위원님, 잘못 알고 계신 것 같은데요.
하재성 위원   아니, 잘못 알고 있는 게 아니라 왜 위원장이 그 얘길 또 하시느냐고 이광희 위원이 했으면 그만이죠.
○위원장 최미애   아니 위원장도 할 말이 있습니다.
하재성 위원   아주 삼가 해 주세요. 그렇게 하시는 거 아닙니다.
○위원장 최미애   아니 그렇게 하시는 게 아닌 게 아니고요. 우리 의회는 언제든지 매달 회의를 여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하재성 위원   어쨌든 제가 그런 의견을 냅니다.
○위원장 최미애   예, 알겠습니다.
하재성 위원   위원장님은 위원장님대로 의사진행만 하세요.
  의견을 자꾸 위원장님이 말씀하니까 얘기도 길어지고, 이광희 위원 얘기 끝났지 않습니까?
  그러면 다음 의사진행을 하는 거지, 위원장이 또 그걸 얘기하면 이거 언제 끝나요?
○위원장 최미애   아니 언제 끝나… 오늘도 못 끝나면 내일도 계속하면 됩니다.
하재성 위원   그런 말씀 하지 마세요.
  위원장이 왜 그런 독단적인…
○위원장 최미애   지금 회의진행 하는데…
박상필 위원   의사진행 순서가 지금 그렇지 않습니까. 한 분이 얘기하고서 그다음 분이 또 얘기하고 돌려가면서 얘기하는 건데, 지금 하 위원 얘기대로, 그럼 앞으로 의사진행을 한 건 가지고…
○위원장 최미애   제가 한 말씀만 드리고 의사를 진행하겠습니다.
  지금 제가 드리려고 하는 말씀은 지금 샛별초등학교의 인조잔디 조성과 관련해서는 교과부의 지침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행정사무감사 때 이 부분에 대해서 지적했습니다. 절차를 지키지 않았어요. 지금 이런 문제가 난 것은 절차를 제대로 지키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 이런 일이 난 것입니다.
장병학 위원   위원장님, 자제하세요. 시간이 지금 많이 지났어요.
○위원장 최미애   아니 그래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했는데 그거를 이행하지 않았어요. 의회를 무시하고 이행하지 않았어요.
장병학 위원   위원장님, 이제 끝내세요.
하재성 위원   제 말씀은 그런 말씀이 아니고요. 위원장의 임무가 의사진행 하는 게…
      (장내소란)
박상필 위원   정회를 합시다.
  정회하기를 제안합니다, 의사진행발언에.
  순서를 다시 한 번 점검을 해야 되겠어.
장병학 위원   아니 지금 자꾸 매스컴도 오고 다음 시간이 없어요. 다음 질의해서 업무보고 순서를 이렇게 하겠습니다.
이광희 위원   잠깐만요.
  저 진행발언 있습니다.
  진행발언 하겠는데요.
  우리 몇몇 위원님들께서 이 업무보고 자리라고…
○위원장 최미애   지금 위원님들께서 저한테 발언권을 요청하시지도 않고 마구 하셨습니다.
박상필 위원   그런 식으로 얘기를 하면 안 되죠.
  의사진행발언권을 얻고 얘기한다, 그런 얘기를 하면 안 되지. 진행순서가 지금 어겼지 않습니까. 어제 순서로 이광희 위원이 발언이 끝났으면 그다음 위원이 얘기하고 이렇게 되어야 되는 거지, 순서가.
  약속을 어겼기 때문에 얘기하지, 무슨 위원장이 발언권 가지고 장난하는 겁니까, 지금?
○위원장 최미애   위원님들 그렇게 하시면 안 되죠.
이광희 위원   위원장님, 발언 있습니다.
○위원장 최미애   발언하세요.
장병학 위원   정회를 합시다.
      (장내소란)
이광희 위원   정회하기 전에 진행발언을…
○위원장 최미애   발언하세요.
이광희 위원   최미애 위원장님도 위원입니다. 지금 보충발언 하시는 거구요. 제 질의에 대한 보충발언에 대해서…
박상필 위원   보충발언은 다 끝나고 하기로 했다니까.
○위원장 최미애   아니 지금 여기가 난장판입니까?
전응천 위원   위원장님, 빨리 정리하고 진행합시다.
○위원장 최미애   이광희 위원 발언하시는데, 발언권을 위원장이 줬으면 발언하도록 하셔야지 왜 발언을 방해하십니까?
이광희 위원   제가 그래서 발언을 하겠습니다.
  제가 발언권을 얻었으니까 제가 발언을 하겠습니다.
  그래서 그 질의에 대해서 보충질의 당연히 들어가야 되는 건 제가 보기에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다음에 두 번째, 다른 위원님들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지금이 업무보고 자리입니다.
  그런데 업무보고 중에서 가장 중요한 업무보고인 샛별초 문제와 관련되어서 우리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했었던 문제가 전혀 반영되지 않아서 이거는 의회를 완전 무시하고 있다고 생각을 해서 절차적인 문제를 이행하라고 분명히 말씀드린 거고요.
  이것은 보고와 관련되어서 가장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정리를 하시고요.
  지금 추가 질의를 할 것인지 말 것인지에 대해서만 정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상필 위원   자, 의사진행발언 할게요.
○위원장 최미애   예, 박상필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박상필 위원   순서가, 진행순서가 지금 업무보고를 이렇게 이제 이광희 위원이 하면, 어제는 그렇게 했지 않습니까.
  중간에 보충질의하는 게 아니고 다 끝난 다음에, 어제 제가 보충 저기하니까 어제 제동을 걸었죠. 그죠?
  그러니까 오늘도…
○위원장 최미애   아니 잠깐만요.
  그러면 말씀 다 끝나시고 제가 말씀드릴게요.
박상필 위원   아, 지금 내가 얘기하는데 커트를 지금 저렇게…
○위원장 최미애   아니 말씀하시라고요.
  저한테 질문 하지 말고 말씀을 하세요.
  다 하셨습니까?
하재성 위원   저도 말씀하겠습니다.
  발언권 주시겠습니까?
○위원장 최미애   예, 하재성 위원님 말씀하세요.  
하재성 위원   어제도 제가 첫 번에 얘기를 했을 때에 박상필 위원님이 말씀을 하니까 위원장께서 뭐라고 말씀하셨습니까?
  각 위원의 질의가 끝난 다음에 보충질의를 하는 것으로 하겠다, 본인이 말씀하셨어요.
  본인이 말씀하시고 나서 오늘은 그러면 우리가 손 들으면 자기가 발언 끊고서 다 얘기하고 난 다음에 또 하려고 하면 또 못하게 하고, 그런 게 아니고 원칙을 지켜서, 지켜서 이광희 위원 발언이 끝났잖아요? 그러면 순서대로 돌아가고 난 다음에 하실 말씀 있으시면 그때 하시란 말이죠.
  그런 얘기를 한 건데 그게 뭐가 잘못 됐어요?
○위원장 최미애   그럼 다 말씀하셨습니까?
  어제 하재성 위원님의 질의 중간에 박상필위원님이 보충질의를 하시려고 그래서 막았던 거고요, 똑바로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하재성 위원님이 다 끝나신 다음에 박상필 위원님께 추가 질의할 기회를 제가 분명히 드린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자, 우선요 정회를 선포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2분 회의중지)

      (11시03분 계속개의)

○위원장 최미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장병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병학 위원   장병학 교육의원입니다.
  오전에 소란을 피워서 부위원장으로서 죄송합니다.
  청주교육지원청 순서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청주교육 하면 학생들이 충청북도의 절반 정도 이상의 이러한 막대한 자원이 있는 교육도시입니다.
  그래서 지난 2010년 9월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우리나라 전체 지역교육청을 지원청으로 이렇게 바꿨습니다.
  그 목적은 우리 학생들 수업을 잘하기 위해서 선생님들의 지원을 위해서 컨설팅장학을 위해서 이렇게 했습니다.
  여기에 우리 청주교육지원청에서 교육장님께서 이 컨설팅장학을 위해서 우리 장학사님들이 초·중장학, 특수장학, 유아장학 장학사님들이 마음 놓고 이렇게 학교에 나가서, 이게 수업안을 처음부터 만들려면 열흘 이상이 걸려요.
  수업설계서부터 그 선생님하고 레포 형성하고 그래야 되는데 시간이 업무에 쫓기고, 그런 데에 대해서 교육장님이 그러한 대책, 어떤 시책 이런 것이 있으면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철   청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수철입니다.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해서부터 교과부의 기능 조직개편으로 인해서 컨설팅장학이 도교육청에서 실시하는 것이 아니고 지역교육청으로 분담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교육청에서도 금학년부터 컨설팅장학 계획을 지금 수립을 하고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컨설팅장학의 목적은 현장 위주의…
장병학 위원   아니 그런 것은 그만두시고 대책, 지원대책이…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철   그래서 컨설팅장학에 대한 영역을 좀 더 전문적으로 확대를 해서 수업뿐만 아니라 학교경영, 교육과정, 또는 생활지도, 교육정책 이런 것에 대해서…
장병학 위원   교육장님, 그런 거는 그만두시고 교육장님이 정말로 장학사들을 위해서 이렇게 어떠한 경비라든가 어떠한 이런 시책이 있으면 소개해 달라는 거예요, 개략적으로.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철   그래서 이 컨설팅장학을 위해서 저희 청주교육지원청에서는 청주대학 사범대학하고 또 청주교육대학하고 초등교육과, 중등교육과가 MOU를 체결해서 컨설턴트의 전문성을 높여서 앞으로 학교현장에 많은 장학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장병학 위원   예, 알겠습니다.
  제가 3월 17일날 교육감님, 부교육감님한테  이 문제에 대해서 좀, 정말로 장학사들이 9급 공무원 역할을 하는데 어떻게든지 사무요원이라도 좀 한 명이라도 배치해 주십시오 하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만 상당히 지역교육청에서 장학사들이 이 문제를 제일 중요한 문제를 할 수가 없는 상태라 이렇게 여쭤봤습니다.
  앞으로 교육장님께서 특히 이 문제에 대해서 경비, 이제는 장학사들이 나가서 수업하는 선생님들한테 밥도 좀 사주고 또 이런 여건을 스스로 베풀어 줄 수 있는 시간적인 그런 것을 좀 많이 지원해 달라는 이런 말씀입니다.
  그렇게 하겠습니까?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철   예, 감사합니다.
장병학 위원   고맙습니다.
  그다음에 이제 다사랑 교육실천 쪽에 특색 쪽에 보면 배움터지킴이가 이제 청주교육지원청뿐 아니라 다 하고 있는데, 제가 율량초를 갔었어요. 그랬더니 거기 전직 경찰서 정보과장, 이선희 정보과장인데 아주 상담실까지 해 놨더라고 따로.
  그래서 뭐 아주 그 교장선생님이 그렇게 좋을 수가 없고 상담활동을 잘하고, 6학년 바로 옆에다가 해 놓으셨는데 제가 한번 가봤어요.
  그런 지킴이 활동이 상당히 교육효과가 있는데 앞으로 제가 볼 때, 배움터지킴이 순찰대가 있다는데 거기에 대해서 간략히 말씀해 주세요.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철   청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수철입니다.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학생들의 학교폭력이라든가 예방적인 차원에서 도내에서 실시하고 있습니다마는 우리 본 교육청에서는 금년도에 배움터지킴이를 모든 학교에 1명씩 배치를 하고 또 금년에 특히 중학교에 2명씩 배치를 했습니다.
  그렇게 하고 초등학교에는 6개 교가 더 큰 학교에는 2명씩 배움터지킴이를 배정을 했고요…
장병학 위원   아니 교육청 순찰대가 있어요?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철   예.
  그다음에 배움터지킴이 순찰대가 지난해는 16명을 운영을 했었는데 금년도에는 30명을, 12조를 편성을 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장병학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각 지정종목 학교에 순회코치가 있죠?
  예를 들어서 덕성초등학교 같은 데, 청남초 이런 데 순회코치 이제는 급여를 하죠?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철   예.
장병학 위원   얼마 정도 합니까?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철   지금 제가 알고 있기로는 150만 원 선에서 순회코치를…
장병학 위원   그런데 순회코치 가지고는 안 되거든요.
  학교 자체적으로 지금 저학년, 고학년 해 가지고서 학교경비에서 지금 주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이 자체적으로 하는…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철   순회코치가 학교에 배치가 돼 가지고…
장병학 위원   아, 자체코치.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철   예, 자체 코치도 지금 쓰고 있습니다.
장병학 위원   그러면 그것은 학교경비에서 하나요?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철   예, 그렇게 학교 예산에서…
장병학 위원   학부모형들이 경비를 보충을 하나요?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철   그것은 금하고 있습니다.
장병학 위원   이것도 앞으로는 학교경비가, 이 축구나 이런 데 다 경비를 쏟는데 이런 것까지 들어가니까 이런 것도 좀 예산을 수립해서, 학교가 펴서 궁극적으로 학교 학생들 수업에 중요한 역할을 해야 되는데, 그런 거는 교육장님이 앞으로 예산수립에 철저하게 하시기 바랍니다.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철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장병학 위원   교육경비가 지금 청주교육지원청이 몇 퍼센트입니까?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철   조례상에는 2% 되어 있습니다.
장병학 위원   2% 됐는데 이게 금년에는 상당히 청주시청이 이게 위기가 되고 있어서, 지금 얼마나 예상을 하고 있어요?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철   지금 상당히 어렵습니다.
  올해 금년도 무상급식비를 포함해서 지역경비가 224억 1,000만 원이 지원이 됩니다마는 작년에 137억 300만 원에 비하면 87억 1,000만 원이 증가됐습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무상급식비를 제외하고 나면 실제적으로 금년도에 59억 9,000만 원이 교육경비로 지원됐습니다.
장병학 위원   예, 알겠습니다.
  중간놀이 60 학교가 거의 다 한다고 그랬는데 맞습니까?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철   예.
장병학 위원   중학교는 왜 1건도 없어요?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철   지금 권장하고 있습니다.
장병학 위원   중학교도 좀 실시해야지 초등학교만 중간놀이 해서는 안 되죠.
  이상입니다.
  그리고 청원교육지원청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청원교육지원청에 제가 알기로는 우리 충북에서 도내 제일 유일하게 지역사회와 청원군하고 청원교육지원청하고 해서 방과후 교육하는데 액수가, 작년의 액수하고 올해…
  올해도 지정됐어요?
○청원교육지원청교육장 이봉원   예, 그렇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
장병학 위원   그것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해 주세요.
○청원교육지원청교육장 이봉원   청원교육지원청 교육장 이봉원입니다.
  지난번 방과후학교지원센터 평가했을 때에전국 2등급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교과부 특교 1억 원하고 군청 대응투자 1억 5,000만 원, 2억 5,000만 원을 가지고 사업을 합니다.
장병학 위원   학력부진아 금년도 초·중학교의 액수가 얼마입니까? 제가 볼 때는 1억 7,800으로 아는데.
  맞습니까?
○청원교육지원청교육장 이봉원   예, 그렇습니다.
장병학 위원   그런데 지금 금년도 기초학력 개별관리카드 활용한다고 하는데 맞습니까?
○청원교육지원청교육장 이봉원   예, 그렇습니다.
장병학 위원   이게 초·중·고등학교 연계 지도가 넘어갑니까?
○청원교육지원청교육장 이봉원   아닙니다.
장병학 위원   아니면 그냥 초등학교에서 끝나요?
○청원교육지원청교육장 이봉원   예.
장병학 위원   초등학교도 3학년에서 6학년까지 갑니까?
○청원교육지원청교육장 이봉원   가는 경우도 있고요, 진단평가를 매년하기 때문에.
장병학 위원   아니 빠지면 안 가지만 이게 계속 부진아면 계속 누가돼서 가야 되지 않습니까? 지도가 되고.
  그냥 단계 학년에서 끝나요?
○청원교육지원청교육장 이봉원   구제가 되는 아이들은 그 학년에서 끝나고요, 그다음 해에 이제 진단평가를 하는데 그때 그것이 참고가 됩니다.
장병학 위원   계속 부진아는 올라가서 지도 가 돼야 되죠.
○청원교육지원청교육장 이봉원   계속 지도를 하겠습니다.
장병학 위원   내수중학교 강당 신축 제가 초 관심인데 어때요, 지금 진척이 돼요?
○청원교육지원청교육장 이봉원   청원교육지원청 교육장 이봉원입니다.
  내수중학교 체육관 관계는 총예산이 18억 5,300만 원으로 되어 있는데 이미 예산 확보가 되어 있습니다.
  보조금이 군청에서 5억 5,600만 원이 서있고요, 그다음에 특교가 12억 9,700만 원이 책정이 되어 있습니다.
장병학 위원   잘 알았습니다.
  보은 교육장님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보은교육지원청 특색이 인근 학교군 조직 및 교육과정운영협의회를 통해서 학력평가를 공동 출제하는데 하고 있습니까?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최태호   보은 교육장 최태호입니다.
  예, 하고 있습니다.
장병학 위원   연 몇 회 합니까?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최태호   한 4회 정도 하고 있습니다.
장병학 위원   4회를 해서 이렇게 공동 출제해서 학교별로?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최태호   예.
장병학 위원   효과는 보고 있습니까?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최태호   많이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도 한 번, 보은 전체에 한 번 공동 출제해서 하고 또 하고…  
장병학 위원   그래서 전국단위의 최우수 그런 영향이 있네요.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최태호   거기에도 많은 영향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장병학 위원   예, 알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옥천 교육장님, 제가 볼 때 여기 독서토론 쪽으로 아주 참 제가 강력히 주장하는 초·중학교별 학습도서목록 선정, 학습도서 관련 독서문항, 한글 바로 쓰기대회, 한글 맞춤법 지도 이거 실시하고 있습니까?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정정우   옥천 교육장 정정우입니다.
  실시하고 있습니다.
장병학 위원   하여튼 정말로 유·초·중학교가 다해 가지고 창의적 문제해결을 위한 독서토론회가 내실화되도록 이렇게 꼭 좀 해 주셨으면 아주 제일 반갑겠습니다.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정정우   그렇게 하겠습니다.
장병학 위원   끝으로 영동 교육장님 축하드립니다, 다시 한 번.
  영동교육지원청에는 감고을 사랑이라고 해 가지고서 늘 지역의 특색을 살리는데 아주 국악계 난계선생님의 고향이시고 여기에 1교 1국악이고, 1인 1악기 전교생이 초·중이 합니까?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김기표   예, 그렇습니다.
장병학 위원   제일 많이 하는 악기는 뭡니까?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김기표   영동교육지원청 교육장 김기표입니다.
  거문고를 제일 많이 합니다.
장병학 위원   거문고요.
  거기 CRM을 활용한 내 고장 탐사활동, 이 CRM 이거 얘기 좀 해 주세요. 이게 뭔가?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김기표   그 활동이 저희들 탐사활동 뭐 이래 해 가지고요, 제가 확실히 그 CRM은 아직 파악을 못했는데요.
장병학 위원   공연체험, 문화체험, 자연체험 이거를 얘기하는 거예요?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김기표   예.
  각 교마다 특색 있는 활동을 하는 거를 말하는 겁니다.
장병학 위원   CRM. CRM의 약자가?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김기표   인터넷 컨설팅 등 여러 가지를 우리 교육청에서 활성화하고 있는 것입니다.
장병학 위원   여러 가지 잘 일반화해서 정말로 영동교육지원청이 감고을 사랑교육이 아주 내면화되도록,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미애   예, 장병학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예, 전응천 위원님.
전응천 위원   충주·제천·단양지구 교육의원 전응천입니다.
  이봉원 청원교육지원청 교육장님께 한 가지만 이래 물어보겠습니다.
  부강공고 이전 계획이나 작년 행정사무감사 때 주문한 마이스터고 설립 계획은 어느 정도로 연구를 하시고 계획을 해서 윗분들과 어느 정도 교감을 갖고 계신가 한번 제가 여쭤보겠습니다.
○청원교육지원청교육장 이봉원   청원교육지원청 교육장 이봉원입니다.
  지금 방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부강공고는 앞으로 세종시로 넘어갔을 때에 다니는 아이들이 우리 청주·청원지역 특히 청주지역에서 다니는 아이들이 약 80% 이상입니다.
  그래 대거 전출이, 그러니까 전학을 요청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고 또 앞으로 입학을 거부하는 경우도 있을 수가 있겠는데, 그 아이들의 수용문제를 교육감님과 지난번에 한 30분 정도 심도 있게 논의를 했습니다.
  원래 고등학교 설립문제는 지역교육청 소관이 아니기 때문에 직접 관련은 없습니다만 지금 상황이 그런 것을 보고를 드리고…
전응천 위원   상황은 자꾸 말씀을 드려야지, 그죠?
○청원교육지원청교육장 이봉원   상황을 말씀드리고, 지금 우리 청원의 고등학교가 없는 지역이 북일 그러니까 내수입니다. 다른 곳은 다 고등학교가 있어요.
  근데 내수에만 없어서 앞으로 그것이 사전에 조사를 해서 이쪽 아이들이 충북으로 전부 전학을 하겠다 이렇게 숫자가 많으면 그 숫자를 보고…
전응천 위원   예, 알았습니다.
  충북의 인재가 다른 데로 유출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도록 교육장님이 계획을 잘 세우셔 가지고 추진을 해야 되어서 이렇게 말씀을 드린 겁니다.
  다섯 분 교육장님들한테 한꺼번에 전부 다 이렇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금년에 보면 체전 우수지도자 위로출장에 대해서 다섯 분들한테 말씀을 드립니다.
  체전 참가 우수 실적 교의 지도자들에게 일본국 위로연수를 보냈는데 담당교사를 보낸 지원청은 있습니까? 교사를 보낸 데.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철   청주에서는 보냈습니다.
전응천 위원   청주에선 보냈고, 다른 데서는 보내셨나요?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최태호   보은교육청서도 보냈습니다.
○청원교육지원청교육장 이봉원    청원도 보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응천 위원   예, 알았습니다.
  저는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왜 말씀을 드리냐 하면, 이 연수를 저는 이렇게 봅니다.
  교사들이야 그 종목에 적을 두고선 관심을 다른 교사들보다도 이래 더 갖는 데 있습니다. 그런 위치에 있고, 종목의 코치들이 현장에서 뛰는 실무자들입니다. 선생님들보다도 더 고생을 많이 하시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알기로 위로출장이라면 사실 그러면 코치를 보내야 되잖아요, 선생님을 보내는 것보다는.
  앞으로 교육장님들이 대상 선발을 도교육청에서 의뢰를 할 때는 좀 더 심사숙고해 가지고 코치들을 보낼 수 있도록 이렇게 해 주십사하는 거를 다섯 분한테 주문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몇 분들 이래 선생님들이 간 데도 있는데 그렇게 해야 되겠다 이래서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또 하나 교환교사 건에 대해서 한번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작년 행정사무감사 시에 많은 지적으로 단점이 너무나 많다는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어느 교육지원청 교육장님들도 다 얘기를 했고 또 도교육청에서도 그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단점이 너무나 많다 이게 교과부의 강제적인 사항이 아니다 이런 얘기도 했고, 그렇게 했는데 금년도 자료를 받아보니까 2011학년도 교환교사 현황을 보면 각 지역별로 제가 다 이래 받았습니다. 꽤 많습니다. 작년보다도 오히려 더 많아요, 보면은.
  전출이 우리 도가 32명, 그다음 전입이 33명 우리 도에 들어온 사람이 하나 더 많아요, 또. 그런 인사를 단행했어요.
  사실 이것은 도교육청에서 할 일이지만 교육장님들이 일선에서 하는 게 뭐냐 하면 타 시도로 가는 선생님들의 내신서를 받잖아요, 그죠?
  내신서를 받을 때는 정말로 꼭 심사숙고해서 내신서를 받아야 되겠다 다섯 분들한테 공통되는 이런 이야기입니다. 이런 것도 생각을 해 주십사 하는 이런 이야기입니다.
  단점이 너무나 많다는데 왜 알면서도 그랬느냐 그거여. 실례로 제천의 타 도에서 온 교환교사가 문제가 돼 가지고 이런 것도 있어요, 보면은.
  그래서 제가 말씀을 드리고, 또 하나 말씀드릴 거는 무상급식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전국 처음 최초로 무상급식을 3월 2일부터 시행하고 있는데 교육장님들은 일선학교의 급식지도를 몇 번이나 나가보셨습니까?
  대표로 새로 저기 하신 영동교육지원청 교육장님.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김기표   영동교육지원청 교육장 김기표입니다.
  한 번도 못 나갔습니다.
전응천 위원   한번 나가보셔야죠, 그죠?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김기표   앞으로 자주 나가겠습니다.
전응천 위원   사실 지자체장들은 거의 다 나갔더라고, 조사를 해 보니까.
  그런데 애들 하는 교육지원청 교육장님은 안 나갔다는 거 이건 그렇잖아요, 그죠? 뭐 나가신 분들도 많이 있어요. 그런데 안 나가신데도 많더라 그래서 말씀을 드리고.
  그리고 급식을 하는데 무상급식을 하는데 도교육청, 도청 전부 다 200일로 계산이 됐습니다. 학교 수업일수 220일 뭐 이런저런 행사 빼고 하면 보통 3일에서 5일 정도 그 시간이 있어요.
  그런데 3일에서 5일 정도 돈은 누가 할 거냐 그거여. 그렇다고 애들 안 먹일 수도 없잖아, 먹이던 거를.
  그래서 교육장님들은 2∼3일 정도 그런 남는 시간, 날짜 이 예산확보를 위해서 지금서부터 머리를 짜셔야지 되지, 나중에 연말에 돈 없어서 안 먹여 이러면 안 되지, 그렇죠?
  책임 있는 그런 행정가가 되어 주십사 하는 걸 다섯 분한테 또 이래 주문을 하겠습니다.
  또 하나는 교육과정에 대해서 한번 말씀을 또 드리겠습니다.
  교육지원청의 여러 가지 업무 중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학생들을 잘 지도해서 훌륭한 인재를 많이 육성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교육과정 운영계획을 잘 세워서 교육을 해야 된다고 교육장님이나 저는 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초등학교 1학년의 경우 입학적응 그런 시간이잖아요, 그죠? 학교 적응시간인데 그전엔 뭘 가지고 배웠냐 하면 ‘우리들은 1학년’ 교재를 가지고 배웠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근데 금년에 충청북도도 ‘우리들은 1학년’ 책을 배우지 말라고 했는데 나눠줬다고 그러더라고 듣긴 들었는데, 금년부터는 사실 없어진다고 하고 없어지는데 뭘 가지고 지도를 해야 되나 학교 재량활동 시간에 넣어 가지고 지도를 하라고 이렇게 되어 있단 말이에요, 교육과정 재편성해서.
  그렇게 지시를 했는데 교육지원청별로 계획서와 시간 양은 어떻게 해야 되겠다 이런 교육장님께서 그런 일선학교의 공문을 지시사항을 하신 데가 있습니까?
  대표로 청주 교육장님 한번 말씀해 주세요.
  하셨어요?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철   과별로 초등과하고 중등과에서 교육과정에 대해서 시간표에 대한 배정 공문이 시행됐습니다.
전응천 위원   들어보니까 안 한 데도 좀 있더라고, 뭐 재량활동이니 교장이 알아서 하겠지 이러면 이게 안 되겠더라 이거여.
  그래서 말씀을 드리는데, 한 예로 이런 것들이 있습니다. 이웃 우리하고 접한 그런 도인데 학교그룹 군별로 선도학교를 중심으로 해서 ‘우리들은 1학년’ 지도서를 만들어 가지고 그룹 군별로 배부하고 그것을 가지고 학교적응기 1학년생들을 지도한다고 합니다. 그런 도가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도는 없어요, 그런 게. 우리 도는 어쩌다 보니 작년 걸 나누어주고 그냥 하라고 그랬다 그거예요. 이건 너무나 무책임하다 그거여. 도교육청도 뭐 하는지 모르겠어요.
  도교육청한테 한번 따져보려고 그래, 다른 도는 그렇게 하는데 말이여 이게 도대체 뭐냐 그거여.
  말로만 그런 교육 잘하는 도다 몇 등이다 몇 등이다 막 이러는데 그런 등수가 뭐 필요합니까?
  또 이래 보면 여기 표지마다 전부 다 관심·사랑·화합 뭐 이러고 하고 조화로운 학력신장 뭐 어쩌고저쩌고 이래하고, 그런 걸 가지고 그런 세세한 데도 교육과정 하는데도 소홀한데, 그런 신뢰받는 참여행정 구현을 할 수 있고 좋은 결과를 바라는 것은 난센스가 아니냐 그거여, 그렇지 않아요, 그죠?
  그런 생각이 교육장님들 안 드세요?
  미사여구로 나열하는 거 이런 건 안 되지 않느냐 그거여, 실제적인 그런 거를 보여줘야 된다 도교육청도 생각할 바가 사실 많이 있습니다. 시간이 없다고들 하는데 왜 없습니까? 하면 되는데.
  그래서 참 저나 교육장님이나 이런 거 이렇게 이웃 도에서 한 거 이래 들을 때 나도 그래도 교육의원이라고 하는 사람이 이런저런 걸 미리미리 일선에 이야기를 안 해 줬다는 것 양심에 찔려 가지고 제가 이 자리에서 이래 말씀을 드립니다.
  또 하나는, 저 이거 뭐 같은 건데 제가 행정사무감사 때 중학교 교육과정 재편성 시 교육과정을 모두 받아 가지고 검토해 보시라고 이렇게 했습니다.
  사실 잘 알잖아요 전부 다, 교육장님들.
  12개가 8개 군으로 합해졌으니까 얼마나 일선에서는 고생이 많아요.
  그런데 이제 문제는 이런 교육과정 운영에서 관내에 전출입 학생들 과목 이수시간이 틀리니까 교육지원청 차원에서 그것을 좀 세우셔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거 한번 연구를 해 보셔야 될 것 같고, 학교에다가 맡기지 말고.
  교장이 알아서 하겠지, 이게 안 된다 그거예요.
  알아서 잘하는 교장도 있지만 안 하는 교장들이 사실 더 많습니다.
  애들한테 그런 손해를 끼치는 거, 배우지 않고 나가지 않는 그런 거를 하지 않아야 되겠다 이래서 말씀을 드리고, 또 하나는 영어, 수학교과목을 수준별로 다들 지금 하고 있습니다.
  바람이 불어 가지고 이제 수준별로 하는데 각 지원청 내 학교들은 어떤 식으로 개발된 교재를 가지고 지도를 하고 있습니까?
  대표로 보은교육지원청 교육장님 한번 말씀해 보세요.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최태호   각 학교 교장선생님 책임하에서요…
전응천 위원   어떤 교재 가지고 합니까?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최태호   영어, 국어, 수학.
전응천 위원   그런데 보은교육지원청 내에서 만들은 교재 가지고 하는 거예요?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최태호   지원청에서는 직접적으로 만들은 교재는 없습니다.
전응천 위원   그럼 일반 회사에서 만들은 거예요?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최태호   교장님에 의해서 교장선생님 책임하에서 자체 개발을 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응천 위원   잘 알았습니다.
  다른 지원청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학교 실정에 맞도록 해야 되겠다 이래서 제가 주문을 하는 겁니다.
  엄청 어렵게 하는 데도 있어요, 보면은.
  그런 데도 있기 때문에 제가 이래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그다음 또 하나는 각급 학교 무기계약자가 엄청 많이 있어요. 보통 15명에서 40명 정도 이렇게 됩니다.
  그런데 교육장님들은 관내 각급 학교의 무기계약자가 제일 많은 학교가 몇 명인지 아세요? 파악하신 것이 있어요?
  우리 관내에서 제일 무기계약자가 많은 데가 몇 명이다, 어느 학교다 파악을 해 보셨어요?
  옥천 교육장님 파악해 보셨습니까?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정정우   옥천 교육장 정정우입니다.
  삼양초등학교가 제일 많은데 4명입니다.
전응천 위원   무기계약자가 왜 4명밖에 안 돼요? 거기도 한 40명은 될 건데.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정정우   식당까지…
전응천 위원   그렇지, 그 사람들도 다 무기계약자니까 사실. 아마 40명 넘을 거예요, 거기.
  삼양이 제일 크잖아요.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정정우   40명은 안 됩니다. 장야초등학교로 한 500명이 갔기 때문에 지금은 한 20명 정도 됩니다.
전응천 위원   잘 알았습니다.
  교육장님들은 명칭 배정의 인원을 교과부 지침으로 실행하는 부서가 무엇이고 교과부에서 교무보조 1명, 뭐 몇 학급에 얼마 얼마 이렇게 배정을 하는 곳도 있어요, 안 하는 곳도 있고.
  그다음에 도에서 명칭을 줘 가지고 인원수를 배정한 것이 있고, 또 그 외에 지역교육청에서 명칭을 줘 가지고 배정하는 숫자가 있어요, 전부 다.
  그런 저런 거, 이런 거를 하면 전체 몇 명이라는 숫자가 나오잖아요. 그죠?
  그런데 어느 학교에 몇 명이 필요하구나 무기계약자 이거를 교육장님들은 알 수 있어요. 그죠? 조사하면 다 알 수 있어요.
  ‘아, 그 학교는…’ 이런 거 있어요.
  제가 이걸 왜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무상급식이 실시되면서 급식종사사무를 보던 사람이갈 데가 없고 학교경비를 이렇게 주는 데가 엄청 많이 있어요. 내쫓을 수 없잖아요, 무기계약자로 돼 가지고.
  그래서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교육장님들이 잘 조사를 해 가지고 학교마다 무기계약자 총원제를 하면 그 학교에서 적당히 쓸 수 있어요. 안 내쫓고도 쓸 수 있다 그거예요. 그런 방법도 있습니다.
  교육장님들이 할 문제는 아니지만 교육장님들이 도교육청에 강력하게, 강력하게 강도 높게 요구를 하셔야 됩니다.
  그래도 될 동 말 동 한데 가만히 있으면 누가 해 줍니까?
  이런 거를 좋은 점, 이런 거를 들어 가지고 강력하게 요구를 해 주십사 하는 거를 다섯 분한테 제가 요구를 합니다.
  여기 Wee 센터가 2년 동안 운영을 했는데 교육장님들 Wee 센터 평가를 꼭 좀 하시기 바랍니다.
  잘한 것도 있고 못한 것도, 제가 듣기로 못한 것도 엄청 많더라고.
  그런데도 잘했다고 전부 다들 그런단 말이에요. 그래서 참 희한하구나, 이런 것도 제가 보고들었기 때문에 말씀을 드립니다.
  한번 잘 좀 지켜보시고, 그다음에 기간제교원 채용에 대해서 다섯 분들한테 한꺼번에 물어보겠습니다.
  담임교사나 교과목 선생님들이 결원이 될 시 갑자기 이루어지는 하루나 이틀 정도 이런 결원되는 보충여건은 그런 고려를 할 수 있겠지만 참 채용을 하는 것은 그럴 수밖에 없다. 그렇지만 3개월, 6개월, 1년 이런 데는 정말 나이 많은 분들, 퇴직은 벌써 했는데 이런 분들을 채용하는 거는 정말 생각을 해야 되지 않나 그거예요.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데 사실 지도할 학생도 없는데 이런 계약이 뭐 3개월, 6개월, 1년 이래 됐다고 해 가지고 그 달의 월급을 다 주는 학교도 있더라고.
  제가 이걸 다 조사해 봤어요.
  이 조사한 게 엄청 많은데 월급을 다 줬어.
  이틀밖에 근무를 안 했는데 한 달 치 월급을 줬다 이거예요.
  ‘야, 우째 이상하다.’ 그래서 그런 것도 있었고 그래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또 채용현황을 보면 정년퇴직이 훨씬 넘은 분을 채용한 학교가 엄청 많이 있어요. 보여 달라면 제가 보여줄 수가 있습니다. 도내 엄청 많아요.
  그렇고 채용기간이 3개월 이상이 또 다수여, 거의 다.
  그런데 문제는 이게 또 있어요.
  학교홈페이지나 지원청의 홈페이지에 채용공고를 해야 되는데 공고를 하지 않았다 그거요. 그냥 얼렁뚱땅 이래 채용을 한 거여.
  교장선생님하고 친분이 있으면 “야, 우리 학교에 와서 몇 달 좀 한번 해봐” 이게 되겠느냐 그 얘기요.
  그래서 또 이래 조사를 해 봤어요.
  우리 도내 초등이 93명, 중등이 23명 이렇게 미발령자가 있어요. 재원이 있더라 그거요. 재원이 있는데도 공고도 안 하고 65세 된 사람을 채용을 해 가지고, 뭐 65세 됐다고 잘 못 가르친다는 얘기는 아닌데 그래도 현실의 애들은 또 그렇지 않다는 얘기예요.
  사실 도내에 65세 된, 나온 김에 말씀을 드리는데 65세 이상 채용한 분들이 초등이 92명입니다, 92명. 중등이 14명, 또 깜짝 놀란 거는 72세도 채용을 했어요. 뭐 없어서 그랬겠지만.
  그런데 3개월 동안 없었다는 것이 말이 안 되잖아요. 하루나 이틀 이런 거는 어쩔 수 없어요, 그죠? 구할 수 없으니까.
  그런데 이렇게 우리 도내 재원이 많은데도 그랬다는 거, 이거는 어떤 행정이냐 그거예요.
  그래 교육장님들 한번 일선 학교에 짚어보셔야 돼요.
  교육지원청인데 지원청장 아닙니까?
  학교 다 이렇게 챙겨야 되잖아요.
  그래서 이래 제가 말씀을 드리고, 그래서 보니까 국고낭비가 많더라고. 제가 계산을 해봤어요. 도대체 이런 돈이 많이 새나가고, 돈은 없다고 하는데 이런 데 이렇게 많이 나가는구나.
  그래서 내가 이걸 이래 보면서 정말 열 받더라고.
  이 참 내가 위원인데 내가 할 일이 이런 거 아닌가.
  그래서 뭐 교육장님이나 학교장, 교감, 담당선생님들이 있는데 제가 철저하게 이것은 조사를 해 볼 겁니다.
  조사를 해 가지고 10월달 행정사무감사 때 교육장님들한테 다 물어볼 거고 도에 지원청마다 감사가 전부 다 도교육청 한꺼번에 통합이 됐으니까 감사담당관실에다가 조만간 제가 이런 거를 의뢰를 할 겁니다.
  한번 가시면 교육장님들 관내 학교들 두루두루 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지역교육청 내 교육시설설계심사제 운영이라는 게 있습니다.
  해당 지역 학교의 교직원과 학부모들이 위촉이 될 수 있도록 도교육청에 꼭 말씀을 하시기 바랍니다.
  말 안 하면 자기들끼리 그냥 해버려. 누가 했는지도 몰라요, 설계와 심사들이.
  그 지역에 있는 학부모와 직원들이 참여가  될 수 있도록 꼭 이렇게 건의를 해 주시고, 그다음에 이제 전부 다 충북 도내 학교인데, 청주는 안 그런데 학교들이 이래 많이 작고 이런데 병설유치원 원아모집이 큰 문제가 됩니다.
  애들 모집하기 엄청 힘들어요.
  그 이웃에 있는 행자부에서 하는 유아원 이런 데는 애들이 버글버글하고 비쌉니다. 그런 데도 많이들 간다 이거예요.
  병설유치원 원아모집에 어려움이 많은데 문제는 통학 때문에 그래요, 통학.
  애들 실어다 주고 뭐 실어가고 이런 게 없잖아요.
  통학 때문에 그런데 학교 병설유치원으로 원아를 많이 끌어들기기 위해서는 통학버스 운행이 정말 바람직합니다.
  어렵지만 교육장님들이 좀 연구하고 고민 좀 많이 하셔 가지고 도교육청에 강력하게 이것도 건의를 하시기 바랍니다.
  길이 있습니다.
  하는 방법이 있으니까 교육장님들이 한번 신경을 써 주십사 하는 것을 일괄해서 이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그전에는 매주 월요일 애국조회, 훈화조회 이래 가지고 많이 했는데 지금은 운동장에서 하는 조회라는 게 완전히 없어져 버렸어요.
  그래서 각 지원청 내 학생들에게 나라사랑과 인성교육, 단합과 질서교육을 위해서는 학생 조회시간을 어떤 방법으로 권장하시더라도 좀 계획을 지원청별로 세워 가지고 일선 학교에 지시를 해 주셨으면 어떤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뭐 장단점이 있겠지만 나쁜 점이 많다면 하지 마시고 좋은 점이 많더라 이러면 하셔야 됩니다.
  교육장님들이 여기 저기 눈치 볼 게 뭐 있습니까?
  소신껏 하시고 싶은 대로 이래 하셔야 됩니다.
  부탁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각 지원청마다 영재발명교실들이 다 있습니다.
  있으면 있었지 이렇게 생각을 하시면 안 돼요.
  교육장님들이 소신껏 그거 생겼으니까 지원을 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 하는 데가 엄청 많아요, 보면. 얘기해도 안 해 줘.
  그런 데가 있다 그거예요.
  영재발명교실 지원 좀 할 수 있도록 교육장님들이 잘해 주십사 하는 것을 일괄해서 이것도 같이 이래 주문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오늘 말씀드린 거 10월달 행정사무감사 때 하나하나 짚어볼 이럴 계획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미애   예, 전응천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러면 박상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상필 위원   흥덕구 교육의원 박상필 위원입니다.
  저도 교육청별로 다섯 개 교육청 저기를 메모를 해 왔는데 시간이 많이 흘렀네요.
  제가 두서너 가지만 공통적인 말씀드리겠습니다.
  혹시 교육장님들 주경야독이 아니라 주면야독, 주면야독이라는 말 들어봤습니까? 주면야독.
  우리 보은 교육장님, 주면야독.
  주경야독이 아니라 주면야독.
  처음 들어보시죠?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최태호   예, 처음 들어봤습니다.
박상필 위원   저도 신문에 조선일보에서 연재해 가지고 연말쯤 될 거에요, 아마.
  공교육 살리기 해 가지고 나왔더라고, 주면야독.
  그래서 뭐냐면 주면야독, 학교에서 잠 보충하고 상쾌하게 학원 가야죠, 제목이 그거예요 보니까.
  학교에서 잠 실컷 자고 기분 좋게 학원 가자, 이게 주면야독이라고 죽 그러는데 그것을 보고서 저도 깜짝 놀랐는데, 물론 언론에서 뭐 저기도 있겠지마는 조선일보에 왜 수업에 집중하지 못하나 전체 조선일보 앞뒤가 다 그 내용으로 톱을 실은 건데 수업에, 왜 수업에  집중하지 못하나, 이것이 37.8%가 지루하고 재미없다, 지루하고 재미없다.
  고등학교 학생들을 조사한 거예요. 지루하고 재미없다가 37.8%, 그다음에 20.5% 기초실력이 부족 그거여, 그리고서 한 여러 가지 10%대는 수능시험에 나오는 교과목이 아니라서, 선생님이 싫다, 밤늦게까지 컴퓨터 TV시청을 하다 보니까 그렇게 됐다, 늦은 밤까지 과외학원 공부를 해서, 공부에 관심 없어서 이렇고.
  그러면 수업에 집중하지 않으면 뭘 하나 30.8%가 딴 생각한다, 그리고 28.6%가 잠을 잔다, 그래서 잠자는 것까지 이렇게 했습니다. 재미도 성의도 없는 수업 듣느니 과목에 따라서가 아니라 선생님에 맞춰 잠을 잔다, 자든 말든 선생님들도 관심도 없고 잘 테면 자라, 수업 때 몰래 동영상 보기도 하고, 이렇게 학교는 학원에 가기 위한 신체리듬을 조절해 주는 곳이다 이렇게 부정적으로 저기를 했는데, 우리 청주교육지원청이 제일 아마 이런 저기가 많을 텐데 우리 교육장님 간단하게 어떤 생각을 하십니까?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철   교육의 질은 수업의 질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생들의 교실이 붕괴되었다는 것은 오늘날의 문제가 아니고 ’90년대부터 이야기되었던 것인데, 앞으로 수업의 질을 높여서 학생들이 잠자는 일이 없고 정말 질 높은 수업의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박상필 위원   잘 아시다시피 사교육비, 공교육이 문제인데, 우리 지난번 우리 의회에서도 공청회를 하고, 지금 지난번 우리 의회에서 학원조례법 교습시간을 10시로 제한하는 걸 우리 상임위원회에서 교육위원회에서 통과했는데 본회의에 상정되어 있는 상태인데 저게 어떻게 될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10시까지 우리가 이렇게 하는 걸 통과시켰는데 서로 학원하고 의견이 달라요. 다른데 지난번 공청회 때도 보니까 학부모님들이 학교 교육을 못 믿겠다, 불안해서 학원을 보낸다 이런 얘기들을 말씀을 많이 하시더라고, 그래서 우리가 정말 사교육비를 절감하고 뭐 하려면 우리 공교육을 무슨 수가 있어도 살려야 된다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교육장님들 분발하셔 가지고, 우선 그러면 10시에 제한하는 거에 대해서 우리 청원 교육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청원교육지원청교육장 이봉원   학원수강을 10시로 제한하고자 하는 데는 아마 학생들의 건강문제나 이런 것을 생각하시는 배려하시는 처사라고 생각이 듭니다. 조례 제정에 대해서는 찬성하고 있습니다.
박상필 위원   그래서 아까도 대단히 죄송합니다만 샛별초등학교 인조잔디 건 같은 것도 정말 학부모님들의 의견을 어떤 방법으로 들었느냐 이게 문제인데, 저도 사실은 찬반이 비슷하다 저는 이렇게 봤는데, 저도 아까 이광희 위원, 아까도 의회하기 직전에 보니까 한 80여%가 반대한다!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야, 이걸 어떻게 시교육청에서 어떻게 의견을 어떤 방법으로 들었길래 그렇게 오차가 생기나’ 이런 생각을 했는데, 그렇기 때문에 지금 학원에서는 10시 제한하는 걸 반대하는 겁니다.
  그래서 그분들은, 지금 그걸 제가 한번 여쭙고 싶어서 그러는 겁니다.
  자율학습, 저도 학부모들의 의견을 구두로 듣고 의견을 청취하고 있습니다만 자율학습이 정말 자율학습이냐 타율학습이냐, 우리 교육장님들 보시기에 정말 순수하게 물론 학생들이 싫다고 해서 공부를 안 시키는 건 안 되겠지, 정말 학부모들이 우리 집 애들 자율학습 안 시키겠다 이렇게 하는데도 강제로 시키는 건지, 물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애들이 싫다고 해서 그건 안 되겠죠. 애들이야 공부하기 좋은 사람이 있겠습니까?
  그런데 애들은 싫든 어떡하든 학부모들이 싫은데 어거지로 데려다놓고 시키는 그런 자율학습이 그렇게 많이 있다, 물론 애들이 싫지만 선생님이 잘 타일러 가지고 싫지만 공부해야 된다, 오늘 남아서 공부해야 된다 이렇게 하는 건 있을 수 있습니다만, 그냥 반은 강제로 이렇게 한다. 근데 거기에 대해서 우리 청주 교육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철   자율학습에 대한 정의를 우리 새롭게…
박상필 위원   정의 같은 건 아는데 실질 운영하는…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철   제가 자율학습이라는 그 말을 학생들에게 스스로 참여해서 시키는 것이 자율학습이라는 의미가 아니고, 학생들이 남아서 학습하는 것이 자기들이 하고 싶은 공부를 하는 것이 제가 보기에는 더 그쪽에 강조를 해야 되겠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자율학습을 학교에서 우리가 11시까지 고3들이 남아서 고등학교에서 하는 것은 그마만큼 학습의 밀도를 높여주기 위해서 하는 것이고, 학원에서는 하는 것은 수업입니다. 수업과 자율학습에 대한 차이야 학생들의 건강도라든가 이런 것에 대해서는 차이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박상필 위원   물론 저도 자율학습을 ‘야, 너하고 싶은 사람하고, 하기 싫은 사람 가’ 이걸 얘기하는 건 아닙니다, 자율학습이.
  그런데 정말 싫은 걸 반은 강제로 그냥 앉혀놓고서 어거지로 10시까지 11시까지 데리고 있는 것 그걸 얘기하는 겁니다.
  그래서 조례를 만들자, 이것도 지금.
  그래서 이것도 저희들이 의견을 수렴하고, 정말 학부모들의 생각이 어떤지 이거는 정말 바르게 조사를 해야 되겠죠. 그렇게 추후에 따라서 그게 어떻게 될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이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결론은 하여튼 우리가 공교육을 살려야 되겠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이런 얘기가 안 나오는 거거든, 그래서 그거 한 가지 제가 말씀드리고.
  그다음에 우리 교육장님들께 그거 한 장씩 제가 나누어 드렸는데, 요번 3월 인사에 서울 의 영림중학교하고 강원 호반초등학교가 초빙교장의 임용 제청을 교육부에서 거부했죠, 아시죠? 교육장님들 아십니까?
      (「예」 하는 이 있음)
  네 학교인데 두 학교는 승인을 해 줬고, 영림중학교하고 호반초등학교는 제청을 거부했습니다, 내부형 교장공모제에서.
  저도 혹시나 앞으로 이게 확대되고 이렇게 됐을 적에 우리 충북에도 그런 일이 생기지 않을까?
  그럼 왜 교육부에서 승인을 거부한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학교에서 선정해서 교육청에서 올렸는데 승인을 거부했단 말이여. 그 거부한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시느냐, 우리 옥천 교육장님 왜 거부를 했습니까, 교육부에서?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정정우   학교장 자격이 미달됐고 그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박상필 위원   학교장 자격이 미달되어서 거부한 건 아니고, 절차상에 문제가 있어서 그런 거야, 절차상에.
  학교장 자질 있고 그거는 교육부에서 어떻게 알아, 절차상에 하자가 있었다. 민원이 생겨 가지고 그 학부형들이 교육부에다 진정을 하고 이렇게 된 거란 말이야, 이게.
  우리 충북엔 아직까지 그런 민원이 생기지 않았는데 우리 충북이라고 민원이 안 생길 수가 없다 이거여.
  그래서 절차를 꼭 지켜야 된다, 하자가 없어야 된다.
  요번에 초빙교장은 보니까 영동은 없네요, 그죠? 요번에 3월 1일자로 영동은 초빙교장이 없었던 것 같아요, 그죠?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김기표   예, 없습니다.
박상필 위원   청주·청원·옥천·보은 이렇게 초빙교장이 있었는데, 저도 여기 교장공모제 시행계획을 보면 우리 교육장님들에게 한 장씩 나누어 드렸는데 절차상에 서울 영림중학교, 호반초등학교는 죽 단계가 있죠. 어느 단계에서 저기가 되어 있었나? 우리 청원 교육장님 어느 단계에서 절차가 잘못된 겁니까? 여기 죽 과정이 있는데 어느 단계에서.
○청원교육지원청교육장 이봉원   청원교육지원청 교육장 이봉원입니다.
  이 절차상의 문제가 있는 것만 알고요, 정확하게 어느 단계였었는지 지금 모르고 있습니다.
박상필 위원   저도 그거를 듣고서 요거를 공문을 한번 제가, 지침이 아주 엄청 두툼하구먼 그래 이게, 다는 못 읽어봤습니다만 아 이게 그럴 소지가 있다 이렇게 생각이 드는데, 지금 뭐 절차 위의 것은 다 빼고 1차 심사, 2차 심사에서 1차 심사, 우리 교육장님들 영동은 안 해봤지만 나머지 다해 봤을 거 아니에요, 요번에 교장공모제.
  1차 심사하고 2차 심사 어떻게 되는 겁니까, 반영이?
  1차는 1차고 2차는 2차 이렇게 되는 겁니까?
○청원교육지원청교육장 이봉원   예, 그렇습니다.
박상필 위원   1차는 해서 오는 건 전혀 반영이 안 된다.
  그러니까 여기 절차에 보면 1차 심사에서는 학교에서 구성을 해 가지고 운영위원회에서 외부위원 구성을 해서 3배수를 추천한다 이거죠. 3배수 추천하고, 그다음에 그게 들어오겠죠. 만약에 5명이 했다면 2명이 떨어져나가고 예를 들면 2명이 응시했다 그러면 심사해 가지고 순위만 해서 평가해 가지고 학부모들도 참여하고 그래서 올라가는 것 아닙니까.
  그러면 시·군 교육청에서는 학교에서 올라온 것 이름만 홍길동, 홍말동 둘이라면 두 사람만 뽑아 가지고 학교에서 올라온 거는 딱 접어두고 이렇게 하는 거죠?
  그렇게 됐을 적에 이제… 그러면 제 생각은 그거를 좀 간략하게 해서 일원화하면 안 되나?
  그거에 대해서 한번 우리가, 왜냐 하면 다음에도 서울과 같은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물론 교육장님이 저기는 아니지만 제가 의견도 듣고 그래서 도교육청에도 나중에…
  지금 학교장 초빙교장은 자꾸 확대되는데 우리도 그런 전철을 밟아서는 안 된다 이거여.
  근데 왜 그러냐 하면 학교에서 학부형들 참여시켜 가지고 면접해서 이렇게 올라간다 이거요, 점수가. 그러면 학교에서도 알아요, 이게.
  저는 사실 강서초등학교도 초빙교장을 했는데 저는 전혀 빠졌습니다. 이번에 제가 거기 동문회장이지만 제가 아는 사람들이고 오는 사람 다 이래서 저는 빠졌는데, 그날 제가 의회가 있었는데 딱 끝나니까 학부모형들이 아이고 누가 1번이고 누가 2번 참 이런 얘기가 다 나와 벌써, 그러니까 학부모형들이 누가 1번, 누가 2번, 누가 3번 점수채점 이걸 보고 얘기하는 게 아니라 이렇게 나오는데, 교육청에서는 다시 구성을 하겠지 다시 구성을 해서 한단 이거여, 그러면 엉뚱한 사람이 됐다 이렇게 됐을 때 문제의 소지가 있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들어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러니까 학교에서 예를 들면 온 순위가 3번인데 교육청에서 해 가지고 1번이 됐다 그럴 적에 학교에서는 불신한다 이거여. 호반초등학교, 영림중학교도 이런 발상입니다. 우리가 원하는 사람이 안 됐다 이거여. 절차상에 문제가 있다 왜 학부형들 참여 안 시키고 이렇게 했다는 얘기거든요. 그런 소지가 있다라고 생각하는데, 우리 청원 교육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청원교육지원청교육장 이봉원   청원교육지원청 교육장 이봉원입니다.
  지금 방금 지적하신 바와 같이 1차 심사, 2차 심사가 별개로 따로 제로베이스 상태에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그 순위가 다소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 때문에 저희들이 이걸 두 번 할 게 아니라 처음서부터 당해 학교 학부모하고 또 전문가들하고 이렇게 해서 1, 2차 심사위원들을 한 자리에서 한 번에 하자 이런 얘기도 했었습니다.
  근데 이것은 교과부지침으로 그 절차가 마련된 거기 때문에 저희들이 어떻게 변경할 수 는 없고, 다만 건의만 지금 하고 있습니다.
박상필 위원   글쎄 하여튼 이원화된다는 게 학교에서 학부모형들, 예를 들면 강서 같은 데는 그렇게 했다고 그래요. 학부형들 한 100여 명이 왔었대, 면접하고 이러는데 강당에서 학부형들이 다 들었다 이거여, 그러면 아 참 저 교장선생님 참 잘한다, 근데 이제 물론 면접하고 하는 그 자체를 가지고 선정하는 것도 문제는 있지만, 학부형들이나 ‘야, 저 분 정말 대단하구나, 잘했다’ 이렇게 했는데, 교육청에서 올라와서 보니까 별로 점수도 시원찮은 사람이 됐다, 그러니까 무슨 오해를 ‘아, 저거 교육감이 찍어서 하는 거다’ 이런 오해를 산다 이거여.
  우리 충북도 사실은 학부형들이 민원을 청와대에다 내지 않고 교육부에다 내지 않아서 그렇지 위험의 소지가 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교육장님들 제가 얘기한 것에 대해서 한번 의견 있으면 말씀해 주십시오.
  뭐 초빙교장 저기를 했으니까 한번, 우리 보은 교육장님도 거기 초빙교장 하셨죠?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최태호   예, 보은 교육장 최태호입니다.
  학교에서,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학교운영위원회에서 한다면 지역교육청에서 하는 전문가만큼은 전문성이 결여되지 않겠느냐.
  앞에서 말씀하신 학교에서 하면 학교 선생님들이나 학부형들은 면접하는 데서 말 잘하시는 분은 발탁이 될 수 있지마는 전문가에서, 지역교육청에서는 전문가들을 많이 해서  하기 때문에 교육적인 전문성을 평가할 수 있지 않겠는가 이렇게 해서, 두 번은 하지만 앞으로는 이 교육전문가들을 합해서, 학부형들하고 해서 한꺼번에 하는 것이 더 좋지 않겠는가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박상필 위원   지금 시·군교육청에서 할 적에도 학부형들 참여시키죠?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최태호   예, 그렇습니다.
박상필 위원   학부형들이 어디 학부형여? 그 학교 학부형이에요?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최태호   예.
박상필 위원   그러니까 이제 그렇게 이원하다 보니까 보는 관점이 다 다르거든.
  그리고 점수를 그럼 1차에서 온 것을 하다못해 20%, 30% 반영하는 것도 아니고 완전히 제로베이스에서 이렇게 하다 보니까 ‘아, 문제의 소지가 있다.’라고 생각이 되거든요.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최태호   그런데 시내에서 초빙교장선생님은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촌에서는요 응시를 하지도 않습니다.
박상필 위원   그러니까 지금 얘기는, 이런 얘기가 있어요. 내 솔직히 얘기하면 올해는 그래도 시내에 서너 명씩은 응시했죠? 청주 교육장님.
  한 서너 명씩 응시한 것 같애. 그죠?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철   예.
박상필 위원   그런데 작년에는 응시한 데가 하나씩이니까 괜히 애매하게 교육감님이 욕을 얻어먹는 것 같애.
  교육감님이 아주 저기하니까 다른 사람들이 안 냈어, 사실 알고 보면 그것도 아닌데. 내는 사람이 없는데 그런 오해를 받는다 이거예요.
  그래서 조금 저기는, 심사절차는 조금 좀 교육부 지침이 그러니까 그런데 좀 검토를 해야 되겠다.
  앞으로도 우리들 같은 경우는, 내부형 교장은 더 합니다, 이제 이건.
  내부형 교장에서는 그 자체 직원도 되는 거 아니에요, 원래는 안 된다고 했었는데.
  그런데 이게 중간에 바뀌었다며.
  거기에 근무하는 직원도 된다면서요.
○청원교육지원청교육장 이봉원   청원교육지원청 교육장 이봉원입니다.
  자체에 근무하던 선생님이 할 수 있는 도가 있고요 그것을 제한하고 있는 도도 있습니다.
박상필 위원   그렇죠.
  원래 처음에 그 저기에는 안 되도록 되어 있었거든요, 그 지침에는.
  이게 중간에 바뀌어졌다 이렇게 돼 가지고 또 이제 오해의 소지를 사는데, 하여튼 앞으로 초빙교장이 자꾸 확대될 텐테 정말 심사과정을 정말 공정하게, 그런데 이게 1차, 2차가 이제 이게, 교육장님도 자꾸 건의해 가지고 앞으로 이게 자꾸 저기가 될 텐데 문제의 소지가 생기지 않도록, 특히 지금 이제 내부형 같은 데는 더 할 거란 말여.
  우리 충북은 그래도 뭐 아직까지는 초빙교장 가지고 문제는 없었는데 그래서 제가 그것을 보고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다음에 한 가지 지난번에 변재일 의원이 신문에 실은 것을 보고 저도 깜짝 놀랐는데 교복, 우리 청주시내 공동구매한 거 지금 얼마, 대충 기억하십니까? 얼마에 저기 된가, 교복.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철   그것은 제가…
박상필 위원   기억을 못 하시죠?
  왜냐하면 충북 교복가격이 전국 최고 높아. 그리고 공동구매 가격도 가장 비싸. 그거 금액까지 나왔어요. 신문에 저기를 해놨는데 충북의 도내 교복가격이 26만 원여, 26만 원이고, 공동구매를 했을 적에 19만 원이란 말여.
  그런데 대전, 이웃 대전은 교복가격이 20만 원, 교복 공동구매 시에는 16만 원, 16만 원 이렇게 싸단 말여, 우리는 19만 원인데.
  그리고 충남, 이웃 충남은 교복 공동가격이25만 원이고 공동구매 시에 18만 원이란 말여.
  그래 교육부에서 이 자료를 받았는데 충북이 전국에서 제일 교복가격이 높다라고 이렇게 기사를 제가 봤는데 ‘야, 왜 이런가!’
  우리 교육장님, 어떤 현상 때문에 그렇죠?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철   청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수철입니다.
  거기에 대한 시장조사는 정확히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마는 생산업자들에 대해서 교복의 질이라든가 그런 것에 대한 차이가 있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박상필 위원   업체 협의회 구매 저기가 조직이 되어 있더만. 그 저기에서 가격을 저기 했다 뭐 이렇게 나오는데 어떻게 됐든 우리 교육장님들이, 각 교육청마다 다 다를 거 아냐. 이거 평균 가격을 얘기했겠지.
  그래서 우리 교육장님들이 나중에 학년 초 내년이라도 교복 공동구매 시에 관심을 가져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우리 충북이 제일 열악한 도인데 교복가격이 제일 높다, 이것은 문제가 있다라고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리고, 우리 청주 저기 교실 배식하는 그런 학교는 없죠?
  지난번에 금천 다 해결됐죠?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철   두 학교가 있습니다.
박상필 위원   어디에요? 복대, 경산, 금천인데 금천은 해결 안 됐습니까?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철   금천도 지금 녹색학교를 신청해 가지고요 공사가 지금 보류되고 있습니다.
박상필 위원   복대는 이번에 해결되죠?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철   예, 금년도에 바로.
박상필 위원   그러면 금천하고 경산, 그 두 군데가 교실 배식이 되는데 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우리 교육장님 신경 써주십시오.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철   노력하겠습니다.
박상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미애   예, 박상필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러면 하재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재성 위원   제가 마지막 순서가 됐네요.
  우선 이 보고를 위해서 직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고요, 또 다섯 분 교육장님 발표하시느라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제가 이렇게 질의를 하고 대답을 듣고 그렇게 하려고 했는데 그냥 제가 이렇게 이렇게 생각한다는 쪽으로 얘기하고 그치겠습니다.
  청주교육지원청 49쪽 추진과제 4-1, 함께 참여하는 교육정책 개발 및 교육활동 지원, 4-1-1에 학교장 마인드 제고 및 경영능력 향상 지원, 여기에 보면 연수를 3회 정도, 그다음에 교사, 학생, 학부모를 포함해서 학교경영에 대한 간담회 1회 이렇게 죽 나온 게 있습니다.
  물론 그렇게 하셔야 됩니다.
  하셔야 되는데, 이제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그렇게 연수하고 간담회 하는 것도 물론 좋은데 간담회를 하시면 1회 정도는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고요, 이게.
  그거 가지고서 어떻게 다 파악이 되겠어요?
  그런 정도고, 연수만 할 게 아니고 방향을 선생님들하고 대화의 기회를 교장선생님이 많이 가졌으면 하는 그런 생각을 좀 해보고 또 학교장 선생님들끼리 이렇게 그룹으로 모이든지 하셔서 그런 기회를 주셔 가지고 그 운영사례를 좀 공유했으면, 그런 기회가 있으면 어떻겠느냐.
   “나 이렇게 해보니까 이렇더라, 저렇게 해보니까 저렇더라” 이런 얘기를 들으면 듣는 순간에 ‘나 이거 잘못 판단했네 이렇게 해야 되겠구나’ 이런 게 나올 거 아니겠어요?
  그런 게 필요할 것 같고 또 거기다가 플러스 알파 해서 학부모님과의 의견청취도 중요하겠죠.
  대답하지 마세요, 그냥 얘기하고 끝날 테니까.
  그렇게 제가 방향 제시를 그쪽으로 해보는데 참고하세요, 그렇게 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청원교육지원청, 여기 이제 73쪽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방과후학교 운영, 지난번 우리 행정사무감사 때나 지난번 업무보고 때도 이게 상당히 시범사례로 이렇게 나왔는데 이것을 정말 민·관·산·학, 기관, 민간단체, 대학 이렇게 협력 네트워크가 잘 돼서 이게 정말 시범적이고 모범적인 그런 사례가 돼 가지고서 이게 전 도 내지는 전국적으로 파급될 수 있도록 한번 그렇게 해 주셨으면 하는 그런 바람입니다. 부탁드리고요.
  그다음 보은교육지원청 여기 제가 알기로는 현안 문제가 제일 큰 게 내북초 이전입니다.
  여기에 인근 기업인 한국화약 보은공장하고 인적 물적 관계를 가진다는 것이 매우 고무적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여기 직원 자녀가 자동적으로 유입될 것 같아요, 그쪽으로.
  그렇게 되면 내북초는 명실상부하게 저희 도 교육위원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작은학교 살리기 거기에도 부응되는 사업 같아요.
  물론 통폐합할 데는 해야 돼요. 그런데 그것 말고 각 시·군에 하나씩이라도 우리는 바라기를 그런 모범사례가 있기를 바라는 그런 겁니다.
  잘못 이해를 하고 계신 점들이 있어요, 사람들이. 뭐냐 하면 통폐합하는데 도에서는 무슨 작은학교 살리기를 하냐. 그거하고 이거는 별개입니다. 그것을 이해를 못 하시니까 자꾸 오해하시는 것 같아요.
  제가 말씀하는 것을 뒤에 있는 분들도 이해를 하셨을 것 같은데, 그런 차원에서 내북초 이전 신축해서 보은 한화공장하고 이렇게 또 연계한다는 거 참 수범사례 같다는 생각이 들고, 또 하나는 물론 교육장님들이 초·중만 이렇게 관장을 하시지만 이 보은지역은 아마 고등학교 통폐합 관계 이것이 걸려 있을 겁니다.
  그것이 고등학교 일이라고 할지라도 지역사회 인사들하고 잘 상의를 하셔서 무리 없도록 추진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다음에 옥천교육지원청, 이게 장야초가 이쪽 삼양에서 500여 명이 그쪽을 갔는데 제가 맨 처음에 보니까 운동장에 나무 한 그루가 없어. 그늘에 쉴 데가 없어요. 봄철부터 가을철까지 땡볕에 그냥 노출이 돼요.
  물론 자외선도 문제긴 하지만 햇빛도 받아야 되긴 합니다. 그러나 너무 오래 체육시간에 쏘이는 것은 그렇게 바람직하지 않아.
  그래서 쉴 데가 있어야 되는데 거기 나무를 지금부터라도 조그만 거 심어서 키울 생각 말고 조금 큰 걸로 해서 바로 그늘이 생길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지난번에 제가 텐트 좀 하는 데는 조금은 도움을 드렸지만 그것 갖고는 부족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생각이 들고, 삼양초 잉여교실에 대한 리모델링이 지난번에 추진된다고 그랬는데 지금쯤이면 거의 다 됐으리라고 생각이 들어서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좋겠고요.
  그다음에 영동교육지원청 김기표 교육장님 우선 축하드리고요, 여기 특색사업 중에서 이게 거의 모두가 인성교육과 관련돼 있어요, 인성교육.
  그래서 이게 앞에, 물론 그런 교과적인 면 이런 것들이 다 나와 있기 때문에 우선 이 인성교육과 관련해서 강조했다고 하는 점은 상당히 높게 평가를 합니다.
  그래서 우선 제 생각에도 사람이 돼야 돼, 사람.
  사람이 돼야지 뭔가 큰 물건이 되지, 이게 애초 애들 때부터 기초를 잡아주지 않으면 못된 어른으로 성장한다 이 말이에요.
  그런 점에서 상당히 높이 평가를 하고요, 아마 물한리 영동학생야영장 리모델링이라고 할까 이것이 건축이라고 할까 이것이 하여튼 현재 문제가 돼 있을 겁니다.
  이것도 주민 한두 사람 문제거리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잘 좀 해서 이렇게 협조요청을 해서 무리가 가지 않도록 그렇게 교육장님이 현지 또 지역 분이니까 잘 좀 해 주셨으면 하는 생각이고요.
  정리해서 전체 다섯 분에게 제가 부탁드릴 것은 조금 전에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아이들, 특히 초등학교, 더 나아가면 이쪽 유아교육까지 가면 더 그렇죠.
  그래서 이게 아이들이 우선 질서 잘 지키고 책임성이 있고, 또 공동체 의식이 있고 나아가서 국가관까지 이런 것들이 어릴 때부터 다 몸에 배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늘 기회 있을 때마다 제가 그런 말씀을 드리는데 그게 제일 우선되어야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 점에 각별히 교육장님들이 후세 우리 국민을 육성한다는 차원에서 큰 사명감을 가지고 한번 그런 쪽에 더 신경을 쓰셨으면 하는 그런 바람이고요.
  또 한 가지만 말씀드리면 이제 앞으로 얘네들이 이제 지금 현재 중학교, 초등학교 마찬가지죠. 불과 초·중학교 학생들이 한 3년 내지 5년 이렇게 지나면 이미 늦었는지도 몰라요. 그때쯤 되면 이 친환경 녹색성장에 대한 것이 완전히 자리를 잡을 거예요.
  그러면 우리가 교육청에서 간단히 애들이 할 수 있는 것들은 우선 그것이 뭐라고 하는 정신부터 넣어주시고 그냥 빨리 할 수 있는 게 분리수거부터 시작하면 되죠, 분리수거.
  애들 걸어다니고 대중교통 좀 이용하고, 또 뭐 걷기운동, 이런 것들도 필요하다 이 말이야. 그리고 물도 좀 많이 안 쓰고 이런 것들이 다 거기에 해당되는 거란 말이죠.
  그거 말고도 참 많이 있어요, 다른 일들이.
  그리고 그런 생각들이 들면 이 학생들이 고등학교, 대학 가서 전공할 때에 그런 쪽의 전공자가 또 많이 생길지 누가 압니까?
  그래서 전 세계적으로 이게 화두인 만큼 거기도 우리가 각별한 교육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는데 이게 제가 시간도 좀 많이 됐고 해서 제가 혼자 그냥 이렇게 얘기를 하고 말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최미애   하재성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지금 다섯 분 위원님께서 질의하셨습니다.
  위원장인 제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청주교육지원청 교육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샛별초등학교 인조잔디구장에 대해서 지난번에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가 절차상의 문제를 지적하고 시정을 요구했었는데 전혀 지키지 않으시고 그냥 묵살 하시고 강행을 하셨는데, 행정사무감사에서 시정을 요구한 사항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키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어쩌십니까?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철   당연히 지켜 야 할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샛별초등학교사항만은 행정상의 지시사항과는 현실과는 지킬 수 없는 그러한 사항이었기 때문에 이해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최미애   어떤 점이 그렇습니까?
  어떤 점이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을 하고 시정을 요구했는데도 그것을 이행할 수 없었습니까?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철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미 학교에서 샛별초등학교 인조잔디를 시작했을 때 조금의 어떤 우리가 만족스러운 어떤 모든 것이, 모든 일이 만족스러운 어떤 절차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마는, 그래도 학교에서 학부형들의 의견을 들었다든가 또는 그러한 것들이 반영이 되어서 저희들이 선정이 된 과정에서 선정이 되었기 때문에, 시정된 것을 다시 우리가 요구가 된다면 거기에 대해서 여러 가지 또 산남동의 주민들의 학부형들의 많은 갈등이 더 초래된다고 생각을 해서 시정을 저희들이 충실히 이행치 못한 것 같습니다.
○위원장 최미애   그러니까 행정사무감사 때 교육장님하고 제가 제대로 커뮤니케이션을 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제가 지적한 그 절차상의 문제, 이거는 단순하게 그냥 학부모들하고 샛별초에서 의견수렴을 제대로 했냐 안 했냐의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제가 앞으로 이 절차상의 어떤 문제를 잘못 집행했는가에 대해서는 질의를 하는데, 행정사무감사에서 시정요구를 하면 반드시 집행부에서는 지켜야 할 의무가 있는 것입니다.
  지킬 의무가 있고, 만약에 이게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왜 안 되는가에 대해서 서면이든 또는 구두든 위원을 설득시키고 위원이 이 부분에 대해서 승인을 해야 되는 겁니다.
  그냥 시정요구를 했거나 말거나 우리는 우리 길대로 가겠다 이렇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우선 그 점에 대해서 잘못하셨다는 것을 지적드리고요.
  그다음에 여기 보면은 2010년 7월 14일날 인조잔디운동장을 명시를 해서 공문을 발송을 했습니다. 청주교육청에서 학교로 공문을 발송하신 겁니다.
  근데 그거는 2010년 7월 14일날 공문을 발송하실 때 인조잔디운동장으로 명시하신 것이 잘못하신 겁니다.
  교과부에서는 다양한 운동장을 선택하라고 했는데 청주교육청에서 무슨 권한으로 인조잔디로 명시해서 학교에 공문을 보내신 겁니까?
  왜 그렇게 하셨습니까?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철   지금 인조잔디를 그렇게 했느냐는 이야기는 이미 지난 행정사무감사에도 누차 나왔고, 앞으로 그런 것에 대한 잘못은 감사원에서 지금 감사를 의뢰를 했기 때문에 조사가 나와서 거기에 대한 행정적인 절차는 우리 교육공무원으로서 책임을 질 것이 있으면 지겠습니다.
  위원님 그때까지만 위원장님이 기다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최미애   잘못을 그때도 시인하시고 잘못했다고 했고 시정을 안 하고 이후에 강행하시고 책임을 지겠다는 거는, 그거는 굉장히 모순이 된 말씀이죠.
  책임 있는 자세는 언제든지 잘못을 되돌려서 시정하는 것이 책임 있는 자세지, 나는 내 갈 길로 가겠으니까 나중에 벌은 내가 알아서 받겠다 그거가 책임 있는 잘못을 인정하는 자세입니까?
  그다음에 보십시오.
  지금 그 당시에 제대로 이걸 인지 못하셨기 때문에 잘못한 거 없다라고 생각하셨기 때문에 이대로 시행하신 겁니다.
  14일날 공문을 학교에 발송해서 15일날 신청서를 접수를 받았어요, 샛별초에서 우리가 하겠습니다라고. 어떻게 하루 동안에 의견수렴을 받습니까? 학부모들한테.
  의견수렴을 받으려면, 여기 교과부에는 자세한 지침이 나와 있어요, 의견수렴을 받을 때 어떻게어떻게 하라고.
  근데 샛별초에서 그 절차를 완전히 그냥 무시한 거예요. 네 가지 운동장에 대해서 장단점을 공고하고 그리고 공청회든 토론회든 학부모들을 데려다 해서 여론수렴을 해서 결정된 것으로 신청을 해야 되는 겁니다.
  그런데 그런 절차를 무시했어요. 이거는 학부모와 지역주민을 완전히 무시한 아주 권위적인 발상입니다. 그걸 잘못했다는 거고요.
  그다음에 학교에서 샛별초등학교에서는 의견수렴 없이 이것을 결정을 하고 신청을 내고 나중에 의견수렴을 냈는데 이건 공청회 그런 과정을 완전히 다 묵살했습니다. 나중에 의견수렴 할 때도 그걸 안 했습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학부모한테 낸 가정통신문에도 “인조잔디를 할까요? 말까요?” 이것만 물어본 겁니다.
  다 절차상의 문제가 있죠?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철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위원장 최미애   아니, 그렇게 하는 게 절차상의…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철   아니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위원장 최미애   절차상의 문제가 없다고요?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철   절차상의 문제가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위원장 최미애   어떻게 해서 문제가 없습니까?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철   지금 그대로 공문에 나타난 시행내용이 저희들에게는 큰 잘못이 없다고 생각을 하고 지금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한 가지 제가 외람되게 말씀은 드립니다만 위원장님은 우리 도민의 책임자고 교육의 최고의 리더라고 생각을 합니다.
  반대편 쪽에서 생각하는 속에서만 생각하지 마시고 찬성하시는 분들에 대한 대변인이 돼 줄 수 있는 그런 자리는 없으신, 그런 아량은 없으신가를 되묻고 싶습니다.
○위원장 최미애   잘못을 해 놓으시고 절차상의 하자가 있으신 부분에서도 인정을 못하겠다고 그러시는 거는 그건 오기입니다. 그거는 올바른 태도가 아니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 그냥 계속 강행하고 몰고 가시겠다고 하는데 우리 의회에서도 적절한 조처를 취하겠습니다.
  이상 청주시 교육장님께서는 지금 대화가 통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식으로 하시면 계속 말썽이 나고요. 내가 한 마디만 이 샛별초등학교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공사를 강행한다, 저쪽의 학부모들은 못 한다 이러면서 노인들이 나서셨습니다. 그러면서 만약에 옥신각신하다가 노인들이 만약 에 다치기라도 한다면 교육장님 정말 큰 문제입니다. 저는 크게 문제가 날 거라고 보고 굉장히 불안합니다. 그것도 다 감안하신다니까 마음대로 하십시오.
  그렇지만 이렇게 행정사무감사에서 엄중하게 지적하고 시정을 요구했음에도 불구하고 막무가내로 강행한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의회차원에서 적절하게 조처하겠습니다.
  그리고 교육장님들께서 업무보고를 하시면서 계획을 발표해 주셨습니다. 다 나름대로 굉장히 열심히 의욕을 갖고 하신 부분에 대해서 치하드립니다.
  그런데 제가 청원교육지원청의 업무보고를 보고 참 계획이 정말 잘 되어 있다 이런 칭찬의 말씀을 드립니다.
  굉장히 이 일을 하겠다 저 일을 하겠다 하고 1년 동안 교육지원청에서 할 일을 전부 열거하는 것은 굉장히 쉽습니다.
  그렇지만 이것을 이렇게 우리가 5분 이내로 축약해서 발표해 달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렇게 축약을 하게 되면 운영에 대한 방향을 정말 굉장히 간결하게 축약적으로 한번 봐야 되는 건데, 여기에서 지금 제일 첫 번째 컨설팅장학을 통한 교원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 정확하게 목표를 잡으셨습니다, 어떻게어떻게 하겠다고 하는 지금.
  그다음에 기초학력 신장을 위해서 어떻게어떻게 하겠다, 독서교육, 창의·인성교육 이렇게 쭉 하셨는데 그 방향과 목표를 굉장히 명쾌하게 정하고 계시다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지금 창의·인성교육을 통한 진취적인 학생을 육성하기 위하여 세 가지 목표는 조금 부족하다는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교육장님 여러분들께서 창의·인성교육이 지금 교과부가 이미 창의·인성교육 기본방향이라고 하는 것을 발표하고 우리 교육이 창의·인성교육으로 그 방향을 틀었는데, 교육장님들께서 세운 교육계획에 보면 창의·인성교육에 대한 명확한 인식이 조금 부족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까 박상필 위원님께서 굉장히 좋은 중요한 지적을 하셨고 저도 이따가 그 언론에 보도된 그걸 한번 보려고 하는데요. 지금 37%의 학생들이 졸면서 지루하다라고 하는 것은 진짜 우리 수업들이 항상 사실 중심으로 설명하고 학생들에게 외우게 하는 이것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것 때문에 정말 지루한 겁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자발성을 갖고 스스로 문제해결을 위해서 나서고 그리고 답은 하나가 아니라 답은 여러 개다 그래서 그 여러 개를 우리가 수용하고 그래야만 창의력이 향상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점에 있어서 어떻게 수업의 질을 만들어가고 진정한 창의·인성교육이 될 수 있나! 창의·인성교육은 그냥 체험이 아니고요, 수학이나 영어나 국어나 사회 모든 과목에서 교사들이 학생이 주도하면서 학생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식으로 그렇게 수업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지 애들이 흥미가 나고 재미있고 성취감이 나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교육장님들께서 굉장히 열의를 가지고 학기 초에 교육계획을 세우셨는데 그런 점에 대해서도 좀 더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이것으로 제 질의를 끝마치겠습니다.
  그러면 위원님들께서 추가 보충질의가 꼭 있으신 위원님들은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예, 장병학 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장병학 위원   장병학 교육의원입니다.
  한 가지를 빠트려서 말씀을 드릴게요.
  청주 교육장님께 체육지정 학교인데 한 가지 예를 딱 잡아서 축구지정 초등학교에 선수를 죽어라고 길러요, 학부형들하고 교장선생님, 코치 다 아주 똑같은 소리예요. 이게 죽어라고 해서 전국대회에도 가서 하다 보면 매년 10월달에 왕중왕전만 끝나면 전부 타 도로 간다는 거예요, 이거 맞습니까?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철   전부 타 도로 가거나 일부는 우수한 선수들이 많이 유출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장병학 위원   예를 들어 구자철 선수 같은 경우는 덕성초 있다가 이렇게, 이게 이제 학부형들의 원성과 선생님들이 되는 게 지금 덕성이나 청남초에서 축구 지정이 되면 지금 중학교가 사립학교에서 운호중학교하고 대성중학교라고 그러거든요. 맞습니까?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철   예.
장병학 위원   거기서 이제 학부형들이 한마디로 준비를 그 중학교, 사립학교에서 준비를 할 자세가 안 갖춰졌다 이거예요.
  그래서 타 시도로 이게 빠지는 심각한 얘기 아닙니까?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철   인식하고 있습니다.
장병학 위원   그래서 심지어는 사립학교를 공립학교로 지정 좀 해 주세요 하는 게 한목소리예요.
  그런데 그거는 뭐 제가 교육장님께 말씀드리는 거는 이건 샅샅이 분석을 하고 축구뿐 아니고 이게 지정된 학교가 상당히 여러 가지 열악하죠, 사립학교는 더하고.
  그래서 이 축구문제, 특히 이것을 제가 민원을 받았기 때문에 이것을 분석을 해서 정 안 되면 공립학교로 지정을 과감하게 바꾸더라도 이렇게 해서, 우리 도에서 비싼 경비를 주고서 우수 선수가 타 시도로 다 뺐기는 게 매년 현상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이것을 마지막으로 말씀을 드립니다.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철   예, 잘 알겠습니다.
장병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미애   예, 이광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광희 위원   보은교육지원청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는데요, 작년에 지역연한제 교사들 어떻게 하셨습니까?
  지역연한제 교사들 작년에 민원이 많았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올해부터 시행이라서, 어떻게 됐는지 아세요?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최태호   그 선생님들은 다 전출이 됐습니다.
이광희 위원   결국은 민원이나 이런 거…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최태호   없습니다.
이광희 위원   그래서 결국은 그 지역에서 거주하면서 교사활동을 하고자 하는 선생님들이 모두 떠나게 된 거죠? 그런…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최태호   그렇죠. 지역연한이 돼서 묶여서 한 선생님들은 다 이동이 됐습니다.
이광희 위원   영동이나 이런 데는 지역연한제를 확장을 시켜서 남겨두신 거죠?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김기표   저희 교육청도 전부 다 인사이동이 됐습니다.
이광희 위원   알겠습니다.
  이 문제는 약간 정책적인 문제의 필요성이 있어서 다시 길게 얘기를 해야 될 듯해서 오늘은 이거 확인만 하겠습니다.
  그리고 보은지역에 고교통폐합이 지금 문제가 계속되는데 거기에 대한 계획이 전혀 없으신데요, 이것도 계획이 있어야 되는 거 아닌가요?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최태호   보은 교육장 최태호입니다.
  지금 여중고를 분리하고 여고를 갖다가 저쪽 보은정보고등학교에다가 통폐합을 하려고 하는 여론이 지금 많이 일고 있습니다.
이광희 위원   그에 대한 준비나 이런 게 지금 여기에 전혀 안 돼 있어서, 혹시 준비는 하고 계시는 건가요?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최태호   도에서 와 가지고 협의회도 한 번 했고요, 토론도 한 번 했고 또 그쪽에 있는 교장선생님들끼리 모여 가지고 협의도 하고 운영협의회장들 모여 가지고 협의도 하고 여러 번 협의를 했습니다.
  여론이 지금 형성돼 가고 있습니다.
이광희 위원   충분한 준비를 통해서 주민의견이 잘 집약이 될 수 있도록 좀…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최태호   그렇습니다.
  주민들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서 하겠습니다.
이광희 위원   그리고 청주의 진학생이 약 70%가 된다고 하는 자영고하고 정보고를 혁신적인 실업교육의 장으로 변화시켜야 된다는 의견들이 있지 않았습니까?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최태호   예.
이광희 위원   그것에 대해서는 지금 어떻게 되고 있는지.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최태호   지금 현재로는 여고하고 정보고등학교를 통폐합을 한다니까 보은정보고등학교 학생들을 가서 보면 두 학급인데요 한 학급 반이 다 인문고등학교로 가려다가 자격이, 뭐 실력이라고 그럴까요 그게 안 돼서 정보고를 지원했기 때문에 인문고로 전환하는 것이 타당성이 있다고 여론이 지금 있습니다.
이광희 위원   그래서 인문고로 전환을 한다고 해도 현재 있는 친구들은 어쨌든 어떤 식으로든 뭐 이렇게 교육과정을 바꾸든 아니면 좀 강화시키든 할 필요가 있는 거 아닌가요?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최태호   그렇습니다.
이광희 위원   거기에 대한 대책은?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최태호   교육과정은 고등학교니까요 지금 우리 같은 지역교육청에서는 통폐합 저기하는 것만 하는 것입니다.
  여론만 하고 위에다가 그 여론에 대한 것을 올리는 것뿐입니다.
이광희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인근 학교 간 합동운영 계획은 잘하신 것 같아요.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최태호   고맙습니다.
이광희 위원   특히나 저희들이 작은학교 살리기를 하면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좀 더  관심 있게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특히나 공개수업 실시 시에 인근학교에 같이 교류를 하신다고 하는데 이것도 확대해서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최태호   고맙습니다.
이광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미애   전응천 위원님.
전응천 위원   늦었는데 죄송합니다.
  아까 이거 빠져서 그러는데 기간제교원 수당 지급에서 일당이 얼마라는 그런 지침이 있었습니까? 이봉원 교육장님.
○청원교육지원청교육장 이봉원   기간제교원은 월정 급여액을 주고 있습니다.
전응천 위원   아니 하루 나오면 얼마 주라는 게 있잖아요.
○청원교육지원청교육장 이봉원   그것은 수당, 강사인데 하루에 6만 원입니다.
전응천 위원   6만 원.
  그런데 이게 받은 거 보면 어느 학교는 8만 4,000원, 6만 원, 5만 1,000원, 7만 2,900원, 이렇게 학교마다 다 달라.
  왜 그런지 내가 헷갈려 가지고 물어봅니다, 교육장님들한테.
○청원교육지원청교육장 이봉원   청원교육지원청 교육장 이봉원입니다.
  6만 원을 기준으로 해서 지급을 하도록 지침은 돼 있습니다. 그런데 거리에 따라서 교통비를 추가…
전응천 위원   교통비가 들어가서 이렇다고?
○청원교육지원청교육장 이봉원   예, 그렇습니다.
전응천 위원   예, 알았습니다.
○위원장 최미애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할 위원님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주요업무계획 보고에서 좋은 의견을 제시해 주신 동료 위원님, 그리고 답변하여 주신 교육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보고하신 주요업무계획이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 모두가 행복한 충북교육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 자리에 함께한 집행청 관계관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청주교육지원청 등 5개 교육지원청에 대한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고 중식을 위해 정회를 한 후에 오후 2시에는 충주교육지원청 등 6개 기관에 대한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37분 회의중지)

      (14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장병학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오전에 이어 충주 등 6개 교육지원청에 대한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충청북도충주교육지원청 정태상 교육장님을 비롯한 여섯 분의 교육장님과 관계관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이렇게 뵙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새 학기를 맞아 바쁘신 중에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위하여 자리를 함께하신 교육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지난 3월 1일자로 교육장의 중책을 맡으신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윤병준 교육장님께는 다시 한 번 축하의 말씀을 올립니다.
  지난해 우리 위원회는 주요업무현황 보고,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 지역교육청의 업무를 전체적으로 파악한 바 있습니다.
  올해는 기관별 주요 핵심사업, 특색사업을 보다 소상하게 파악하고 공유하면서 밀도 높은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고자 오늘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이러한 자리가 교육위원님과 교육장님들 간의 진지하고 심도 있는 협의의 자리가  되어 충북교육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인사에 갈음하고자 합니다.
  효율적인 의사진행을 위해서 주요업무계획 보고 방법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보고하실 순서는 충주·제천·진천·괴산증평·음성·단양교육지원청 순으로 하겠습니다.
  기관별 일반현황 등 공통적인 사항은 보고서로 대체해 주시고 기관별 특색사업을 중심으로 5분 이내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기관별로 보고를 모두 들으신 후에 정회 없이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상정합니다.
  먼저 충주교육지원청 정태상 교육장님께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정태상   안녕하세요.
  충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정태상입니다.
  존경하는 최미애 교육위원회 위원장님과 장병학 부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게 됨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오늘 이 자리는 지역 교육지원청의 교육활동에 대한 1년간의 청사진을 펼쳐 보이며 굳은 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자리입니다.
  여러 가지 미흡한 점이 많을지라도 위원님들께서 적극적인 의견수렴과 건설적 대안을 제시해 주시면 지역교육은 물론 충북교육 발전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끝으로 위원님들의 충북교육에 대한 관심과 사랑에 다시 한 번 존경과 감사를 드리며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세계로 웅비하는 베스트 충주교육 실현을 위한 충주교육지원청의 2011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및 2010년도 주요업무 추진성과, 그리고 2011년도 중점 추진과제와 특색사업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자료 2쪽의 일반현황과 4쪽의 2010년도 주요업무 추진성과는 보고자료로 대신하겠습니다.
  보고자료 6쪽, 2011년도 중점 추진과제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금년도 우리 교육지원청 중점 추진과제의 대주제를 창의·인성 함양을 위한 함께 그리고 다르게로 정하였는데 함께란 더불어 사는 바른 인성 함양을 의미하고 바르게란 학생들의 잠재능력 개발과 창의성 신장을 뜻하는 것으로 중점 추진과제 1의 충효예에 바탕을 둔 섬김과 사랑의 인성교육을 위해 첫째, 마음밭 가꾸기를 위한 12덕목 실천지도와 생활 속에서의 바른 마음 좋은 습관 기르기 운동을 전개해 나가겠습니다.
  둘째, 더불어 사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인복지시설 봉사·체험 활동을 통한 효를 실천하고 아름다운 동행을 위한 친구사랑 우정반올림 운동을 전개해 나가겠습니다.
  셋째, 미래지향적이고 바른 국가관 형성을 위해 시대적 흐름에 맞는 나라사랑 교육을 실시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자료 7쪽의 중점 추진과제 2, 꿈틀교실 운영을 통한 창의성교육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집어넣는 교육이 아닌 끄집어내는 교육으로의 교육 패러다임 변화에 맞는 창의성 개발을 위해 꿈을 펼치는 꿈틀 일기쓰기 운동을 전개해 나가겠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대부분은 어렸을 때부터 뚜렷하고도 장기적인 목표를 가지고 있었다고 하는데 학생들이 드림노트를 만들어 자신만의 꿈의 틀, 즉 목표를 세우고 꿈을 이루기 위해 매일 할 일을 정하여 실천하고 기록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유명인사 초청강연회와 꿈을 이룬 선배와 함께하는 드림캠프 운영을 통하여 학생들에게 자신의 꿈을 찾아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자료 8쪽 중점 추진과제 3, 충주교육 페스티벌 운영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단위학교별 특성에 맞는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운영 성과보고회를 개최하고 베스트 학교와 베스트 교사를 선정하여 시상하고자 합니다.
  창의적인 인재육성을 위한 특기적성교육 활성화 및 1인 1기 재능교육 발표기회를 제공하는 별들의 축제를 개최하고 베스트 학생을 선정하여 시상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자료 10쪽, 특색사업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특색사업 1은 수업기술 고리 잇기인데 교감, 수업스타, 수석교사로 이루어진 수업지원단을 조직 운영하여 효율적인 수업을 위한 컨설팅장학을 실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수업스타를 활용한 수업연구대회 참여 교사와의 1 대 1 멘토링제 운영 및 선후배 수업기술 고리 잇기를 통하여 좋은 수업을 위한 수업스타를 발굴 육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선배 교사 멘토와 함께하는 초임 교사 교직 소명 축하식을 실시하여 교직에의 입문을 축하하고 소명감을 고취시키는 좋은 계기로 활용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자료 11쪽, 특색사업 2의 긍지와 꿈의 충주사랑 운동 전개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학교를 빛낸 자랑스러운 선배 등 우리 고장을 빛낸 인물 및 중원문화 역사인물들을 지도해 나가겠습니다.
  사제동행 중원문화 체험하기와 1교 1문화재 가꾸기를 통하여 우리 고장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는 우리 고장 사랑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끝으로 교육활동이란 학생들이 일생동안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온갖 열정을 다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격려해  주는 것이라고 하는데 우리 충주교육 가족 모두는 미래를 함께 열어가는 베스트 충주교육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이상으로 주요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은 별책)
○위원장대리 장병학   정태상 교육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제천교육지원청 한상윤 교육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한상윤   제천교육지원청 교육장 한상윤입니다.
  다양성을 존중하는 행복한 충북교육 실현을 위해 아낌없는 배려와 지도 편달을 보내주시는 존경하는 최미애 위원장님, 장병학 부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께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부터 학생중심 으뜸 제천교육 실현을 위해 1만 7천여 교육가족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우리 교육청 2011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과 주요 추진성과는 자료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13쪽으로 가겠습니다.
  13쪽부터 있는 중점 추진과제는 간략히 설명드리고, 특색과제는 좀 더 상세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우선 중점 추진과제의 선정배경을 잠깐 설명드리면 제천교육의 엠블럼은 FINE-edu로 되어 있습니다.
  FINE은 소나무로 표시를 하고 있는데 소나무와 같은 늘 푸른 교육을 지향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고, 영어의 의미에서 FINE의 F는 재미 Fun의 얘기입니다. 재미있고, Individuality 개인차를 존중하고, New 새로운 생각으로, Enlightenment 학습자의 잠재가치를 개발하는 교육으로서 학생중심 교육을 지향하고 있다 하겠습니다.
  특히 중점 추진과제의 그 배경으로써 실천 목표는 학교 자율화와 고품질 교육, 만족도 제고를 저희들이 중점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여기에 따라서 중점 추진과제를 8개로 선정하고 있습니다.
  13쪽의 학생중심 브랜드 수업을 정착시키는 문제는 교실붕괴라든가 또 학생들이 재미있는 수업을 하기 위해서는 선생님들이 나름대로 학생의 학습활동을 촉진시키는 수업을 해야 된다는 취지에서 정했습니다.
  다음은 14쪽의 학력신장 ‘090’ 프로젝트 달성입니다.
  이 내용은 지극히 교육적인 것으로서 선생님들이 자기 학급의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지도한 후에 적어도 기초학력 미달학생을 없도록 하자 지금 20점 미만의 학생이 없도록 하고, 보통이상 학력이상을 90% 이상으로 하자 이거는 50점 이상의 학생들을 최대한 많이 지도할 수 있도록 성과를 거두도록 하자는 순수한 교육적 의미에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15쪽의 실천위주의 인성교육 전개문제입니다.
  이 부분은 특히 1학교 1인성교육 브랜드 갖기 운동 등을 통해서 형식 말보다는 행동으로 실천하는 인성교육이 되도록 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16쪽의 외국인과 영어로 TEE 수업에 대한 강화입니다.
  그동안 영어교육을 수없이 강조해 왔지만 실제 생활영어가 제대로 안 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 부분에 중점 노력을 기울일 생각입니다.
  그다음에 17쪽의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의 조화는 우리 학교교육이 진정으로 선진형 학교 체육문화로 가지 않으면 안 된다 이 시점에 와있다는 판단 하에서 조화를 이루고자 저희들이 노력하고 있고, 특히 학교 스포츠클럽의 활성화를 통해 모든 학생이 1인 1스포츠클럽에 가입토록 중점 지도하고자 합니다.
  다음에 18쪽의 안전하고 위생적인 무상급식 제공토록 저희들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에 19쪽입니다.
  고객만족 섬김·감동행정 실현은 민원사무의 신속 공정한 처리와 수요자 중심의 민원서비스 제공을 통해서 저희들이 학교와 민원인들을 그리고 학생과 학부모들을 섬기고 그리고 항상 감동을 주는 그런 행정을 펼치겠다는 의미에서 추진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20쪽의 농촌사랑 작은학교 살리기입니다.
  이 부분은 제가 지난해에 교육장으로 가서 보니까 관내에 화당초등학교에서 굉장히 어려움에 봉착해 있었습니다. 지역사회와 동문회의 열화와 같은 농촌학교 살리기 의지가 강해서 그런 민원사항을 해결해 가는 과정에서 관내 학교가 특히 초등학교의 경우 50명 이하 학교가 4개 교, 또 51명에서 90명선이 7개 교 그래서 초등학교는 24개 교 가운데 11교가 작은 학교입니다.
  근데 중학교는 13개 교 중에서 7개 교가 작은 학교고 50명 이하가 3개 교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대로 두었다가는 학교가 1면 1교마저도 위협받는 상황이 될 것 같아서 저희들이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해에 성공한 학교들을 방문해서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고 또 교장선생님들과 함께 작년 11월에 워크숍을 개최하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례로 제천 화당초등학교하고 청풍초등학교 같은 경우에는 교장선생님들의 의지가 강하고 많은 지금 변화 노력들이 보여지고 있습니다.
  금년에도 지속적으로 강조해서 농촌사랑 작은 학교 살리기에 매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음은 23쪽의 특색사업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교실수업에서 학생의 학습활동이 역동적으로 전개되는 제천발 교실혁명을 이루어서 저희들이 지향하는 FINE-edu를 실천하고 학생중심 으뜸 제천교육 실현에 저희들이 초점을 두고 특색사업을 설정하였습니다.
  그 가운데 첫 번째, 23쪽의 전 교사 학생중심 브랜드 수업을 적극 전개하고자 합니다.
  지난해부터 해왔던 내용으로써 수업의 과정에서 중심이 교사에서 학생으로 이동되어야 한다고 굳게 믿고 있고, 특히 강조하는 진정한 창의성 개발 교실문화가 실현되기 위해서는 이 부분이 꼭 실현되어야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런 맥락에서 좋은 수업기술 나누기, 수업연구동아리 활성화, 수업 우수사례를 적극 공유토록 하겠습니다.
  감동수업아카데미를 운영해서 학생중심의 최적 학습모형을 정착시키고 맞춤식 수업 컨실팅장학을 통해서 수업전문가를 육성함은 물론 수업스타를 발굴 표창해서 수업만족도를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24쪽입니다.
  형식보다 실질적으로 교육을 해서 외국인과 살아있는 생활영어를 할 수 있도록 영어선생님들이 영어로 진행하는 영어수업 전문성 제고로 수준 높은 영어수업을 전개해서 글로벌 인재를 육성토록 하겠습니다.
  특히 외국인과 영어로 TEE 수업이 활성화되려면 영어캠프, 거점형 초등 영어체험교실, 특히 과학영어 토론동아리 Do Dream 운영, 서울대생과 함께하는 Dream Camp 운영, 제천관련 영어 가이드북을 활용한 영어회회교육, 또 영어 원어민 보조교사를 활용한 Jephone 화상영어 운영 등 실용 체험 중심의 실질적인 영어프로그램을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5쪽입니다.
  세 번째로 선생님과 학생, 학부모가 함께 하는 사·제·부 삼각동행 365 책읽기를 생활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해 교육행정사무감사 과정에서 약속드린 내용의 이행으로써 독서가 모든 학습활동의 기초가 된다는 점에서 학교에서는 하루의 시작을 책과 함께하는 초등에서의 2080, 중등에서의 2030 운동, 그리고 도서관 활용수업의 활성화, 또 가정에서는 거실공간을 도서실화하여 하루 30분 온 가족이 모여서 독서로 1년에 30권 책을 읽는 가족 책읽기 3030 운동을 전개토록 하겠습니다.
  독서 중심학교에서 행복클릭 책사랑 축제를 개최하여 자율적인 독서교육을 확산하고 학교단위로 책사랑 책읽기 생활화로 각종 독서경시대회에 체계적인 독서교육을 실시해서 사고력, 창의력 신장 교육에 적극 힘쓰겠습니다.
  26쪽입니다.
  학교사랑 바른 학부모 역량을 강화하겠습니다.
  학부모가 바로 서야 학교교육이 더 발전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학부모교육 및 연수를 강화하고, 생산적인 바른 학부모회 운영, 학부모의 지원 서비스의 강화로 자녀교육에 대한 다양한 교육정보를 제공하여 바른 교육관을 정립하고, 특히 학부모를 학교교육의 자원봉사자로 적극 활용함은 물론 사교육비 경감에도 적극 참여토록 노력하겠습니다.
  1만 7천여 제천교육가족은 관심·사랑·화합을 바탕으로 다양성을 존중하는 행복한 충북교육, 학생중심 으뜸 제천교육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1년 제천교육지원청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 주요업무계획은 별책)
○위원장대리 장병학   한상윤 교육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진천교육지원청 송승필 교육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진천교육지원청교육장 송승필   진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송승필입니다.
  충청북도 교육과 학예 발전을 위하여 열과 성원을 다하시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 2011년 주요업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에 대한 거 먼저 말씀을 드리고, 진천교육의 주민과의 약속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2010년 주요 추진성과와 특색사업 순으로 말씀을 드리는데 일반현황은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서 문서로 대체하겠습니다. 5쪽에서 7쪽입니다.
  2011년 저희는 주민과 또는 교육주체와 약속을 실천 지향적 교육활동을 강화해서 새로운 중심을 만드는 공감교육을 실천하고 창의·인성교육을 통한 실력 있는 학생을 기르는데 중점을 두겠습니다.
  이런 활동을 통해서 기대하는 학생상으로는 상대방을 이해하고 남의 다른 점을 수용하며 상호 존경과 믿음을 실천하는 생각이 바른 학생, 판단이 바른 학생, 행동이 바른 학생을 기르는데 역점을 두겠습니다.
  교육행정도 이에 부합하여 예찰 지원행정을 강화하고, 맞춤형 도움행정을 강화하고, 건전한 비판 수용행정을 강화하여 고객중심의 지원행정을 구현하는데 노력하려고 합니다.
  2010년도 주요업무 성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두 가지로만 요약해 말씀드리겠습니다.
  88쪽에서 96쪽입니다.
  전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에 선정되는 등 교육과정 자율운영 면에서 성과를 거두어 2009 개정 교육과정 정착의 바탕을 마련했으며, 두 번째로 공공기관 청렴평가에서 우수상을 받고 국가기록원 선정 기록물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청렴·봉사행정 구현에 앞장서서 진천교육을 업그레이드 하는데 한층 접근 되었습니다.
  9쪽에 나오는 2011년 추진업무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교육지원청에서는 도교육청에서 부과한 과제 29개와 자체 개발한 과제 6개 등 35개 과제를 선정하여서 추진하기로 했는데 우선 다른 건 똑같기 때문에 저희 교육지원청에서 개발한 과제 6가지 항목만 말씀드리겠습니다.
  개인별 학습이력관리시스템 운영을 통해서 학력을 신장하고, 창의체험 지원 지도자료 보급·개발을 통해서 창조교육을 강화하며, 체험위주 통일·안보·독도교육을 강화해서 품성을 함양시키고, 교육공감대 확산을 위한 학교 자율화를 추진해서 참여행정을 구현하겠습니다.
  그리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공동체를 운영해서 모두가 진천교육에 관심을 갖는 이런 교육을 전개하겠습니다.
  여기서 다른 내용은 다 생략하고 특색사업을 중심으로만 말씀드리겠습니다.
  페이지 84와 85쪽에 약술되어 있습니다.
  금학년도에 추진할 특색사업의 주제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생거 진천 명품교육으로 진천교육 발전을 위한 교육주체들이 다 함께 고민하자는 이런 뜻으로 시작이 되었습니다.
  교육의 변화의 물결과 희망의 물결을 일으키는데 다함께 손길을 요구하기 때문에 이런 주제를 정했고, 사고력 주제를 통해서 사고력과 표현력을 신장시키고 감성교육을 실시하며 글로벌 인재 육성에 목적을 두고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추진방향을 말씀드리면 교육의 모든 주체들이 참여해서 학생, 교사, 학부모, 행정직, 관리직 그리고 지역사회까지 총 나서서 함께하는 교육운동으로 전개했습니다.
  교육의 결과들이 숫자로 나타나는데 조금 문제 있다고 보고 이것은 토론을 통해서 가지고 있는 머릿속에 들어있는 생각을 모으는 종합교육의 평가장으로 마련되었습니다.
  두 번째,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활동모습을 원하는 모든 이들에게 공개하자라는 목표 아래 학생, 학부모, 장애인에게까지 기회를 주려고 합니다.
  그래서 올해는 꽃동네학교에서 부탁이 들어와서 꽃동네 학생들을 참여시켜 보려고 이렇게 계획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원칙은 배려와 이해와 존경을 배우는 기회로 삼는다. 그래서 올해도 장애인 공연단을 초청해서 학생들에게 감동의 물결을 주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지역사회에서 받은 건 지역사회로 돌려준다는 원칙 아래 진천군 평생학습도시 운영 발표와 연계해 가지고 그 결과물들도 학생들에게 관람, 공연 또는 체험을 시킴으로 해서 교육력을 확장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
  이것이 이대로 사장되지 않고 내년도 계획에 반영되도록 평가분석을 통해서 후속적인 교육활동에 반영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성과분석 및 성과보고서를 발간하겠습니다. 보고서는 보여드린 내용과 같습니다.
  주요 추진사업을 몇 가지만 요약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학생중심 활동으로는 공연활동을 하는데 이 공연활동은 방과후 교육활동의 산물로 얻어진 내용들입니다.
  전시활동은 학교 교육활동을 통해서 얻어진 내용들입니다.
  그리고 토론활동을 거쳐서 학생들의 머릿속에 들어 있는 생각을 교육활동에 반영하고자 했습니다.
  특히 초·중·고등학생을 연계한 생거 진천 미래지도자 포럼을 개최해 가지고 내 사랑 진천을 위해서 나는 무엇을 어떻게 할 수 있을까 이런 주제로 6월달에 진행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교사중심의 활동으로는 잘 가르치는 선생님을 발굴하여 동영상을 배포해서 시범을 삼도록 하고, 학생이 뽑은 최고의 선생님을 동영상으로 소개해서 선생님을 존경하는 이런 풍토도 동시에 마련하겠습니다.
  학부모 중심활동으로는 성암초 학부모밴드인 성암누리봄이라는 단체가 출연을 해 주기로 약속을 해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부모들이 학생에게 주는 메시지를 발표하는 기회도 제공해서 학부모님들이 교육에 대한 관심을 보임으로 학생들과 일치감을 심는데 노력하겠습니다.
  지원행정 중심활동으로는 진천교육 발전을 위해서 행정직을 대상으로 쾌적한 교육환경 지원 우수사례 발표를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그들도 학교교육에 일익을 담당한다는 이런 자긍심을 주려고 합니다.
  그다음에 위생직 급식조리원, 학교급식 지원을 위한 조리경연대회를 실시함으로 해서 조리원도 교육활동에 일익을 담당한다는 자신감을 주려고 생각합니다.
  지역사회와 연계활동으로는 지역사회의 평생학습동아리가 30여 단체가 있는데 이 단체가 공연 및 발표 및 전시를 해 주기로 약속했습니다.
  그래서 학생들에게 지역사회에서 전개되는 교육활동도 학교교육으로다 자료로 삼을 수 있음을 보여주겠습니다.
  진천군 평생학습도시 운영과 연계한 발표도 가질 예정인데 이것은 진천군과 지금 타협 중에 있기 때문에 아직 확실한 말씀 못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차기 연도 계획을 위한 평가분석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2011년 12월 첫 주에 교사 및 학부모 400명을 대상으로, 이 400명 기준은 작년도에 400명이 모였었기 때문에 400명을 기준으로 했습니다. 400명을 대상으로 성암초등학교에서 명품교실 축제 공연 및 내용분석을 주제로 실시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보고결과는 ’11년 12월 2일 둘째 주에 명품교육축제 성과분석 및 2012년 추진계획 보고서로 발간하려고 생각합니다.
  이런 활동을 통해서 우리가 기대하는 목표는 학생들에게 감성 회복 및 특기적성개발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의 사고력 및 표현력 신장 및 민주시민 자질 육성에 도움을 주며, 학생들의 정서함양 및 비판적 사고력을 신장하는데 도움을 주려 합니다.
  또한 교사들에게는 정보공유 및 교육적 문제를 논의하는 장을 제공하고 교육공동체 구성원들의 신뢰를 기반으로 한 이러한 교육사회를 구축하는데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앞으로 좀 더 발전시키기 위한 방향은 종합축제로 발전시켜 학교교육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장으로 승화시키겠으며 장한 어버이 표창 등으로 가정교육 이해의 폭을 넓히는 기회로 삼겠습니다.
  그리고 교육갈등 해결 및 고민 대안의 장을 마련하여 교육이 우리 사회를 살리는 유일한 길이라는 것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겠습니다.
  이상 진천교육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은 별책)
○위원장대리 장병학   송 교육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 이게 지금 여섯 교육청이 끝날 시간이 됐습니다.
  5분 이내로 특색사업만 보고하시도록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윤병준 교육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괴산증평교육지원청교육장 윤병준   지난 3월1일자로 부임한 괴산증평교육지원청 교육장 윤병준입니다.
  위원님들의 지도를 받아서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부터 미래를 움직일 힘, 괴산증평교육의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새로 부임하였기 때문에 괴산증평교육의 방향, 그리고 일반현황, 2010년도 주요업무 추진성과, 2011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은 보고서로 대체하고 특색사업을 중심으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3쪽입니다.
  하단의 괴산증평교육의 방향은 미래를 움직일 힘인 따뜻한 가슴과 으뜸 재주를 지닌 학생을 길러 교육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일입니다.
  이를 위해서 다음 몇 가지 사항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첫째, 참된 사랑으로 따뜻한 가슴을 지닌 학생을 기르도록 하겠습니다.
  참된 사랑은 스스로를 가치 있게 생각하며 사랑하는 사람,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만드는 교육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름다운 품성과 바른 인성을 지닌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따뜻한 가슴의 인재를 기르는 일에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알찬 교육으로 실력 있는 학생을 기르도록 하겠습니다.
  알찬 교육은 좋은 교사들이 좋은 수업을 통해서 학생들이 스스로 잘 배울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알찬 교육의 실천을 통해서 실력 있는 학생들을 육성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으뜸 재주를 지닌 학생을 기르겠습니다.
  창의적 체험활동과 방과후 교육활동을 충실히 운영하고 수준별 맞춤형 교육과 예체능 교육을 강화하겠습니다.
  학생이 수준에 맞는 교육, 학생이 하고 싶어 하는 것을 찾아내는 교육으로 학생 각자가 지닌 다양한 재능을 발휘하여 으뜸 재주를 지닌 학생을 기르도록 힘쓰겠습니다.
  다음은 특색사업을 보고드리겠습니다.
  66쪽입니다.
  첫째,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한 바른 인성 함양입니다.
  다양성과 자율성을 갖춘 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바람직한 가치관을 정립하기 위해 학교별 특색을 살린 내 고장 바로 알기 체험학습 등 다양한 창의적 체험활동을 전개하고 노인정 및 사회복지기관과의 결연, 지역사회의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축제 등 사랑을 나누고 실천하는 따뜻한 축제를 운영하여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하는 행복나누기 봉사활동을 추진하겠습니다.
  67쪽입니다.
  둘째, 수업전문성 신장을 위한 학력제고입니다.
  공교육에 대한 만족도 및 학력제고를 위해 전 교사 교육연구회 가입 및 연구회별 수업공개로 교실수업 개선에 기여하는 교육연구회를 운영하고 저 경력 교사와 수업 우수 교사와의  멘토 맺기 등 함께 성장하는 교사 멘토링제를 운영하며 수업스타 수업공개 및 수업 전문성 신장 연수를 추진하겠습니다.
  68쪽, 셋째, 원어민을 활용한 영어교육의 활성화입니다.
  학생들의 영어의사소통 능력을 신장시키고 도·농 간 교육격차 해소 및 사교육 경감을 위해 창의적 체험활동과 방과후학교와 연계한 원어민을 활용한 초등영어교실을 운영하고 지역별 거점 영어체험센터를 활용한 영어캠프를 운영하며 원어민 강사의 수업전문성 신장을 위한 다양한 연수를 추진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은 별책)
○위원장대리 장병학   윤 교육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음성교육지원청의 유종렬 교육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음성교육지원청교육장 유종렬   충청북도음성교육지원청 교육장 유종렬입니다.
  지금부터 사랑으로 꿈을 키우는 음성교육의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고서 4쪽 2010년도 주요 추진성과를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교육과정을 내실 있게 운영하여 기초학력이 크게 향상되었고 전국 100대 교육과제 우수 학교 2개 교와 방과후 베스트스쿨 1교 선정으로 교육만족도를 제고하였습니다.
  둘째, 제1회 책이랑 놀자 음성 독서축제 등 독서교육을 강화하였고, 제4회 반기문영어경시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였으며 전국 과학전람회에서 6년 연속 특상을 차지하였습니다.
  셋째, 음성군 교육경비 보조 한도액을 2.5%에서 5%로 상향 조정하였고 2010년도 전화민원만족도 우수, 민원행정서비스 최우수, 행정서비스헌장 실천 최우수, 성과관리 평가 2년 연속 최우수 교육청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다음은 계획서 10쪽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  중 중점을 두어 추진할 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시책인 조화로운 학력신장을 위해 학교별 수업공개의 날 운영, 신규 교사와 저 경력 교사를 위한 수업스타 멘토링제를 운영하고 학교별, 전문영역별 컨설팅장학지원단을 구성하여 학교경영 및 교실수업을 지원하겠습니다.
  기초 기본학력 신장을 위해 단위학교 기초학력책임지도제 및 방과후학교 운영을 강화하여 교육격차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계획서 25쪽, 두 번째 시책인 미래 대비 창조교육과 관련해서는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창의·인성교육과 체험중심의 영어교육을 활성화하고 충북사이버가정학습 참여를 확대하여  사교육비 경감과 학력 향상으로 학부모 교육만족도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계획서 41쪽, 세 번째 시책인 진취적인 품성함양을 위해 인사 잘하기 운동 전개, 1교 1인성교육 프로그램 추진 등 생활예절 중심의 인성교육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다문화가정 및 탈북 가정 학생들에 대한 교육서비스를 강화하며 체험중심의 통일·안보교육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학년 초 학부모에게 담임교사 및 학교장 인사장 보내기 운동 등을 전개하여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계획서 55쪽, 네 번째 시책인 신뢰받는 참여행정을 위해 교육수요자에게 감동을 주는 으뜸 교육행정을 구현하고 교직원의 사기진작을 위해 이달의 교육가족상, 자랑스러운 음성교육 대상 등 다양한 시상제를 운영하겠습니다.
  계획서 71쪽, 다섯째 시책인 균형 있는 복지구현을 위해 농산촌 연중 돌봄교실 및 행복누리학교 운영과 행복을 주는 특수교육 서비스를 제공하여 교육격차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학교급식 시설을 개선하고 안전한 친환경급식을 제공하여 학생과 학부모의 급식 만족도 제고에 힘쓰겠습니다.
  다음은 계획서 89쪽, 2011년도 특색사업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기본이 바로 선 자랑스러운 음성인 육성과 관련해서는 실력 있는 음성인 육성을 위하여 독서마라톤대회, 제2회 책이랑 놀자 음성 독서축제 개최 등을 통해 책 읽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예절 바른 음성인 육성을 위하여 1교 1브랜드 갖기 등 따뜻한 감성교육을 추진하며 봉사하는 음성인 육성을 위하여 1교 1사회복지시설 자매결연 등 사랑과 나눔의 봉사활동을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반기문 따라 잡기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출생지라는 자긍심을 바탕으로 미래에 대한 꿈을 갖도록 하고 음성인 영어잔치 및 음성 영어캠프 운영과 같은 체험중심의 영어교육을 강화하겠습니다.
  셋째, 매력 있는 음성교육.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학급 특색을 살린 학생들이 만들어가는 행복한 학급 운동을 전개하고 제6회 전통음식경연대회를 개최하며 산업체 현장 체험학습비를 지원하겠습니다.
  넷째, 감동을 주는 으뜸 교육행정 구현을 위해 담당별 특색 교육시책을 추진하고 교육행정직 연수 월 1회 정례화 및 급식소 조리종사자 대체 인력풀제 운영으로 모두가 만족하는 맞춤형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최미애 위원장님, 장병학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음성교육 발전을 위해 음성 교육가족모두의 힘을 결집하여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은 별책)
○위원장대리 장병학   유 교육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끝으로 단양교육지원청 이명숙 교육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명숙   충청북도단양교육지원청 교육장 이명숙입니다.
  지금부터 에듀토피아 단양 실현을 위한 2011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는 2011 추진과제와 특색사업 위주로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요약보고서 3쪽에서 10쪽까지는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1쪽입니다.
  2011 중점 추진과제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현장 교육을 적극 지원하는 컨설팅장학 활동 전개입니다.
  교실수업 지원을 위한 컨설팅장학으로 외부 장학위원을 활용하는 컨설팅장학지원단을 구성 운영하고 사이버장학 홈페이지를 구축 운영하며 교사들이 손쉽게 정보를 공유하여 수업분석 등 명품수업동아리 활동을 전개하겠으며 교원의 전문성 신장과 교실수업 도약 실현에 노력하겠습니다.
  12쪽입니다.
  학력신장 지원체제 구축입니다.
  소규모 학급에 적절한 1 대 1 개별지도, 단위학교 기초 기본 학력 책임지도제 운영, 다양한 방과후학교 교과프로그램 운영, 별빛 사랑 마을공부방 운영, 교과별 평가도구를 제작 보급하는 등 기초학력 제고를 위한 지원에 힘쓰겠습니다.
  13쪽입니다.
  내실 있는 창의·인성교육 전개입니다.
  창의·인성교육 교과별 연구회를 조직 운영하고 상담, 생활지도 등 교원연수 강화, 학부모교육 및 우수사례 홍보를 통해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창의적인 인재육성에 노력하겠습니다.
  14쪽입니다.
  애국심 함양을 위한 국민의식 고취입니다.
  교육과정과 연계한 한글 바로 쓰기대회 개최, 내 고장 단양 문화체험 활동, 통일교육 지도, 독도교육 지도 강화 등 나라의 소중함을 알고 실천하는 애국인을 육성하겠습니다.
  17쪽입니다.
  행복한 단양 유아교육 가꾸기입니다.
  교육과정과 교육행사를 공동 운영하는 소규모 유치원합동 연계교육을 실시하고, 단양유치원을 거점으로 9개 병설유치원과 연계하여 유아체험 프로그램 운영과 원아 확보 관리를 위한 상호 협력네트워크 사업을 전개하고, 단양공립유치원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하여 소인수 유치원 원아의 사회성 함양과 전인적 발달을 도모하여 단양지역의 유아교육 특성화에 노력하겠습니다.
  21쪽, 특색사업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첫째, 에듀토피아 단양 실현을 위한 감동캠프 운영입니다.
  단양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방학기간 중 30일 동안 저소득층 자녀 및 희망자 260명을 대상으로 원어민과 함께하는 생활영어 중심의 척척박사 영어캠프, 기본 원리이해 및 수학교구 활용을 통한 수학장캠프, 책 읽는 습관을 기르는 체험학습 중심의 OK독서캠프, 실천중심의 도담삼봉 인성캠프 등 종합 감동캠프를 운영하여 단양 학생들이 학력신장과 인성 함양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둘째, 22쪽입니다.
  둘째, 농산촌 작은학교 가꾸기입니다.
  소규모 학교를 육성 발전시키기 위하여 면 지역이하 연중 돌봄학교 운영, 특히 농산촌 유아학교 운영은 대곡분교장의 유학생이 작년보다 13명이 증가하여 총 학생 수가 42명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특색 있는 친환경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찾아오는 단양 농산촌학교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3쪽, 셋째, 고운 심성과 바른 언행을 갖춘 예절인 육성입니다.
  기본 생활지도 자료인 ‘고운 심성 바른 언행’ 책자를 초·중 신입생에게 전원 보급하고, 학부모와 함께하는 감성교육 등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연계 지도하여 올바른 인성과 올곧은 가치관 함양에 힘쓰겠습니다.
  학생이 행복하고 학부모가 만족하며 지역사회가 신뢰할 수 있는 에듀토피아 단양 실현을 위해 단양 교직원 모두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 주요업무계획은 별책)
○위원장대리 장병학   이명숙 교육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교육지원청의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순서는 위원님들 신청에 따라 전체 위원님이 질의를 모두 하신 다음에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 보충질의 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자 합니다.
  질의하시는 위원님과 답변하시는 관계관께서는 회의록을 작성을 위해서 직·성명을 정확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핵심내용만 간략하게 질의 및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하재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재성 위원   하재성 위원입니다.
  간단간단하게 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충주교육지원청부터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저는 늘 인성교육 쪽에 관심이 많습니다. 어쩌면 공통사항이기도 한데 이 인성교육은 솔직히 말씀드려서 여기 계신 분 다섯 분이 근무하는 그 교육지원청이 그렇다는 얘기는 아니지만, 나라 전체적으로 볼 때 이게 근본부터 우리가 뭔가 미진하다는 생각이 들어갑니다.
  어릴 때부터 정말 몸에 배게 인성교육이 되어야 되는데 이게 우리는 그것보다는 사실은 학력 위주로 되어 있습니다, 이것보다 먼저.
  그것은 교육청이나 학생들이 문제가 있다기보다는 오히려 가정에서 더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이게.
  왜 그러냐 하면 자꾸 학원문제 이런 것들이 나오고 그러니까 남이 하니까 나도 안 따라서 할 수가 없어요, 사실은. 이런 문제 때문에 상당히 그것이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늘.
  그래서 인성교육 문제를 뭔가 체험적으로 정말 이게 몸에 밸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십사 하는 그런 주문과 함께, 또 하나는 뭐냐 하면 학부모교육에서도 이게 실행이 될 수 있도록 그런 방안을 찾아주셨으면…
  말하자면 인성교육, 인성교육 말로만 하지 말고 진짜 한번 해 보자 이런 얘기여, 진짜. 다른 게 좀 희생이 되더라도 그래야만 나라가 바로 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게 충주는 제일 먼저 눈에 띄어서 그런 말씀을 드렸고요.
  그다음 제천교육지원청 하겠습니다.
  제일 눈에 띄는 것이 그거네요. 엘리트체육하고 생활체육의 조화, 선진체육은 그렇게 가야 된다 하는 그런 말씀을 했는데 이거 진짜 동감하는 겁니다.
  정말 엘리트체육만 강조하다 보면 생활체육 잘 안 되죠. 생활체육만 너무 강조하다 보면 엘리트체육 나라 전체 또 체육이 위상을 높이는데 상당한 역할을 하는 그 부분이 있는데, 이걸 어떻게 조화를 시킬 것이냐 하는 것이 늘 문젯거리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어쨌거나 간에 제천교육지원청에서 이렇게 작은 시도이긴 합니다만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의 조화를 한번 이루어보겠다고 이왕 시작을 하셨으니까 정말 모범적으로 하셔서 실질적인 효과가 어떻게 나올 것인지 그거를 나중에 이렇게 발표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렇게 한번 추진해 보세요.
  그리고 또 여기 제가 도교육청에서 자료를 좀 제가 받았습니다. 그런데 다른 데에도 구제역하고 AI 이것 때문에 가축매몰지가 많이 있었어요.
  근데 제가 이 자료를 받아보니까 그렇게 걱정스러운 것은 아니네, 보니까. 매몰지역 반경 500m 이내 지역을 집중 관리한다고 되어 있고, 그 500m 안에 드는 게 덕신초 하나 밖에 없네요. 그리고 나머지 3개 학교가 또 있는데 강천, 가흥, 제천의 청암.
  충주의 덕신, 강천, 가흥이 있고 제천에 청암이 있는데 그 강천, 가흥, 청암은 동일 행정구역의 1,000m 이상, 800m, 1,000m, 1,300m 이렇고, 덕신초만 450m인데 그 관계자하고 얘기를 나누어 보니까 이게 수질검사를 해 봤는데 다 4개 학교가 적합 판정이라고 나왔는데, 그래도 이게 지하수라는 게 유동적이기 때문에 밑에서 우리는 안 보이지만 상당히 걱정이 많이 되거든요.
  그래서 매월 검사예정이라고 그러길래, 그럼 매월 검사 어떻게 할 거냐 그러니까 도에서 지역으로 교육지원청에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를 하겠다 이렇게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특히 두 분은 앞으로도 그런 얘기가 또 나올지도 모르겠는데 다른 건 몰라도 수질문제에 대해서는 신경을 많이 쓰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자료는 제가 죽 가지고 있는데 필요하다면 제가 드릴 테니까 여기 뭐 사진도 있고 다 있어요. 여기 다 있는데 그런 걸 신경을 썼으면 하는 생각이여, 두 분은 그렇고요.
  그다음에 진천교육지원청 여기는 아까 말씀하시는 가운데 학생이 앞으로 할 일, 교사가 할 일, 학부모가 할 일 요거에 대한 확실한 제시를 하셨네요.
  그래서 진짜 중요한 얘기입니다, 그거. 진짜 중요한 얘기인데 그거를 정말로 다른 데하고 차별되게 이렇게 계획을 하셨으니까 정말 그렇게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잘 추진해 주시고요.
  다음 괴산증평, 우선 윤병준 교육장님 축하드리고요.
  아마 처음에 가셔서 느끼는 게 이런 것이었을 겁니다. 피상적으로는 우리가 알고 있는데 괴산지역하고 증평지역이 같은 군이었는데 나뉘다 보니까 이게 행사고 다른 일이고 엄청 많아져요, 이게. 그래서 지역도 교육청은 또 괴산에 가 있고 그래서 왔다갔다 이렇게 하시는 것도 상당히 괴롭다는 걸 느끼셨을 거예요.
  그중에 그런 애로점을 감내를 하셔야지 어떻게 합니까. 그렇게 해 주시고.
  그다음에 이 경력교사들이 멘토링을 한다는 걸 계획을 세우셨네요. 근데 이건 그전부터 얘기됐던 거긴 합니다. 그렇지만 이게 그런 말이 있죠. 가르치는 것이 배우는 것이다. 이런 말이 있듯이 서로 배운다고 보시면 되는 거죠.
  이게 경력자라고 해서 비경력자가 100% 배운다는 것은 아니고 또 비경력자와 경력자가 멘토링을 이렇게 하다보면 젊은 분들에게 또 배우는 점이 있을 거예요. 그런 점들을 꼭 일방적이다는 생각은 버리는 게 어떤가 하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버린다기보다도 서로 도와야죠. 그런 것들로 이렇게 해 주시고.
  그다음 음성 가겠습니다.
  음성은 지난번에 우리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이런 얘기가 나왔는데 1교 1산업체 결연을 통한 산학 연계교육, 이거 언제 어떻게 하는지 가봤으면 좋겠어요, 사실은 이게.
  그런데 제가 눈으로 확인을 안 해서 물론 잘하시리라고 생각이 들어가는데, 이곳이 청원교육지원청에서도 상당히 크게 사업을 하거든요. 방과후 활동과 함께 센터를 만들어 가지고, 그런데 아마 거기하고도 이렇게 연계해서 서로 이렇게 정보교환도 하고 그러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감동 주는 으뜸교육 행정구현 1담당별 1감동 특색교육 시책 추진 이렇게 했는데 죽 담당별로 우리로 말하면 계장급이죠. 담당별로 죽 한 가지씩 주제 배정을 해 주셨더라고 보니까, 근데 나중에 연말에 이거 그분들끼리 앉아 가지고라도 또는 교장선생님이나 교감선생님들을 이렇게 초청을 하시든지 해서 요거 발표 한번 해봤으면 좋겠어요.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가요. 그냥 참고하시고 이거 제가 하는 말씀이 다 옳은 것은 아닙니다.
  근데 이렇게 그런 것도 괜찮겠다 싶으면 한번 그런 발표도 해 보시면 어떨까 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다음 단양교육지원청 이 현장지원 컨설팅장학 이게 이렇게 안 하시면 안 되는 거죠. 다른 교육청도 마찬가지야, 이렇게 안 하면 안 되는 거지만 이걸 이렇게 내세웠다 하는 것이 중요한 겁니다.
  이렇게 가만히 마음만 가지고 있는 게 아니라 그렇게 하겠다라고 마음먹는 게 중요한데 그렇게 잘하셨다는 생각이고, 그런데 문제는 이런 게 있을 거예요. 그 장학위원이 있으시잖아요, 컨설팅을 하려면. 이분들을 어떤 선에서 선발을 할 것이냐, 누구를 과연.
  그럼 그 선발된 분들은 과연 정말 다른 분들이 본받을 수 있는 그런 사람들이냐 하는 것들도 한번 잘 생각하시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분들을 잘 선발을 하셔서 시행해 주시면 고맙겠다는 생각이 들고.
  이 애국심 함양 교육은 다른 교육청도 다 하는 겁니다. 하기는 다 하는 건데 특별히 그것을 특색으로 하시겠다고…
  그런데 사실 우리 애들이요 애국가 제대로 안 합니다.
  줄도 제대로 하나 못 서. 줄 서는 게 일제의 잔재다 그래 가지고서 그런 말 하는 분도 있지만, 물론 줄 세우는 게 잘한다고는 할 수가 없어요. 이렇게 모여 있어도 마음에 굳은 신념만 가지고 있으면 되는 거지, 사실은.
  그러나 이 애국가 정도는 똑바로 크게 할 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 늘 보면 애국가 할 때 장난하고 저희끼리 얘기하고 그럽니다.
  제멋대로 노는 미국사람들 같죠? 그런데 그 사람들은 미국 국가 나오면 전쟁 하다가도 총 안 쏜답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거 조금만 애들부터도 애국가 제대로 안 하면 걔들이 커서 뭐가 되겠어요.
  그런 생각 때문에 애국심 함양 교육 중점 두신 거 잘하셨다는 생각이 들고, 그다음에 이제 종합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쪽 제천하고 단양하고 저희가 하고 있는, 우리 위원회에서 하고 있는 작은학교 살리기 에 관심을 가지고, 또 지역이 그러니까, 그런 데 작은학교가 많이 있고 그러니까 다른 지역보다는 하시기가 쉬울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지만 아무튼 그런 관심 가져 주신 거에 대해서 고맙게 생각을 하고요, 뒤에 앉아 계신 공무원 여러분들이 혹시나 오해가 있을까봐 제가 말씀드리는데 예를 들면 괴산지역하고 보은지역하고 지금 기숙형중학교를 운영하죠?
  그것은 통폐합 차원에서 이렇게 여러 가지 경제적인, 여러 가지 운영상 문제 때문에 그렇게 무료로 다 통합해서 해 주는데 그것은 그겁니다. 어쩔 수 없이 통합할 수밖에 없는 학교는 그렇게 간다 이거죠. 그것은 가는데 우리 위원회에서는 그것을 방해하려고 하는 게 아닙니다.
  그런데 공무원 여러분들이 “아니 뭐 그렇게 하는데 왜 위원들은 저런 생각을 하느냐”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이 있어요.
  그런데 그것은 아니고 지금 단양에서, 제천에서 시도하는 것처럼 그런 차원입니다.
  참 두 군데서 잘 제시를 해 주셨어요, 이게.
  그러니까 그것은 그대로 가고 이것은 그래도 어떤 그런 각 교육지원청에 있는 소속 작은학교 중에서 뭔가 농촌을 살릴 수 있는 그런 작은학교를 살리는 그런 프로젝트를 우리가 해보겠다는 그런 뜻이었거든요.
  그래서 마침 그런 뜻을 잘 이해해서 이렇게 해 주신 데 대해서 고마움을 느끼는 것이고 뒤에 계신 분들도 그런 우리의 본뜻을 이해를 해 주셨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재차 강조하지만 이 인성교육 중요합니다, 기본질서 참 중요합니다.
  다른 것보다 먼저, 학력 중요하죠, 그 학력보다 먼저 선결되어야 하는 게 인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성교육에 가일층 관심을 가져 주시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는 공히 요즘에 세계적으로 얘기가 되고 있는 친환경 녹색성장, 말하자면 지구 살리는 얘기입니다.
  지구 전체를 살리자.
  그런 얘긴데 그러면 초등학생, 중학생들이 여기에 동참할 수 있는 게 무엇인지.
  하다못해 쓰레기 분리수거부터 시작해서 대중교통 이용하기부터 시작해서 자전거 타기 운동 많이 있습니다, 생각해 보면 그것 말고도.
  그런 작은 일부터 우리가 실천한다면 이 세계적 흐름에 우리도 동참하는 그런 교육이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어갔습니다.
  이상입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대리 장병학   하재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전응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응천 위원   저는 충주·제천·단양지구 교육의원 전응천입니다.
  오늘 제가 이 자리에서 말씀드린 내용들은 올 10월 행정사무감사 때 꼭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먼저 이래 말씀드리고요, 충주 정태상 교육장님, 작년에 제가 행정사무감사 때 요구한 일부 학구조정을 해 보시는 게 어떠냐 이렇게 말씀을 드렸는데 해 보셨습니까?
○충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정태상   지금 국원초등학교 학구는 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교원 학교하고.
전응천 위원   해 보니까 과밀학급, 잉여교실 이런 것은 해결됨이 보이죠, 눈에?
○충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정태상   그렇게 지금 학부모들이…
전응천 위원   잘 안 가지 그리로.
○충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정태상   반응이 좋지 않습니다.
전응천 위원   그래도 이래 하셔야 됩니다.
  그러다보면 나중에 이렇게 가게 되니까 하셔야 되겠다는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충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정태상   예.
전응천 위원   그리고 보고서상에 다들 이래 잘하고 계신데 계획서상에는 인성은 참 많이 강조를 했어요, 지금 하 위원님도 말씀하셨듯이.
  그런데 나라사랑 애국심은 강조한 게 잘 안 보여요, 보면은.
  그래서 제 생각에 꼭 있어야 될 교육내용이 없구나 이런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거 한번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단양 이명숙 교육장님, 보고서의 내용 중에 인성교육과 애국심 고취를 다른 교육지원청보다도 더더욱 많이 강조한 점, 저는 작년에도 이것을 부르짖었기 때문에 높이 평가를 합니다.
  아주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또 하나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단양에서 인정도서 3학년 사회과 탐구, 아름다운 단양 도서 개발을 해 가지고 학생들을 지도한다고 그랬는데 이 개발한 교재를 어느 시간에 애들한테 지도를 이래 하시는지 말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명숙   단양교육지원청 교육장 이명숙입니다.
  우리가 사회과에서요 3학년, 4학년에서 내 고장 그걸로 각 지역교육청마다 다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단양 특색으로 단양사랑에 대한 것을 우리 선생님들이 만들어 가지고 우리가 교육과정 중에 하고 있습니다.
전응천 위원   정규시간 내에 이렇게 지도를…
○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명숙   예.
전응천 위원   예, 알았습니다.
  한상윤 제천 교육장님, 브랜드 수업을 다른 시·군보다도 특색적으로 하는데 아주 핵심적인 내용 하나만 꼬집어서 “이게 바로 브랜드수업이다.” 한번 말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한상윤   제천교육지원청 교육장 한상윤입니다.
  좋은 말씀에 감사드리면서 작년부터 제가 일관되게 관내 선생님들과 함께 고민하고 있는 문제입니다.
  최근에 교실붕괴니 교단의 위기니라는 얘기가 많은데 그 해법으로써 학생들이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수업과정이 돼야 된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선생님 혼자 떠드는 모노드라마가 아니라 학생이 학습활동을 하고 선생님과 학생이 쌍방향 수업을 할 수 있는 그런 수업을 해야 된다는 겁니다.
  다만 브랜드라고 하는 개념은 전 선생님들이 학생중심의 수업모형을 구안하고 적용하되 각자 나름의 특색 있는 방법을 해서 지도하면 좋겠다, 그런 면에서 강조하고 있는 겁니다.
전응천 위원   예, 잘 알았습니다.
  그러니까 이제 선생님이 가장 잘하는 과목을 시범 보이는 거죠. 그죠?
  그런 것도 있죠?
○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한상윤   그런 개념이 아니고요…
전응천 위원   그런 것도 있을 거 아니에요.
○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한상윤   물론 그렇습니다.
전응천 위원   그리고 제천지역 수석교사가 제천에는 몇 명이나 있습니까?
○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한상윤   이번에 초등학교에서 2명이 됐습니다.
  중학교도 몇 명 있는데 제가 기억이 지금 몇 명이 있는데, 초등학교는 2명 있습니다.
전응천 위원   운영계획대로 잘되고 있는지 한번 잘 이렇게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수석교사제도가 원래 어떻게 어떻게 운영을 해야 된다는 취지의 공문이 아마도 도교육청에서 내려오고 교과부에서도 내려오고 이런 게 있습니다.
○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한상윤   예, 그렇습니다.
전응천 위원   그게 뭐 법적으로 그렇게 꼭 하라는 건 아니지만 그런 방향으로 흐르면 좋겠다 해서 이래 내려온 공문 지시인데 이 공문 지시대로 잘될 수 있나, 잘되고 있나 교육장님은 꼭 확인을 해 보셔야 됩니다.
  거기 한 예로 보면 수석교사는 사실 전담을 이래 많이 시켜 가지고 그렇게 운영을 하는데 그 많은 시간을 혼자 감당을 못하니까 수석교사를 보조하는 그 강사를 또 주잖아. 돈을 해서 이래 한 사람을 배치를 하잖아요, 그 학교에.
○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한상윤   예.
전응천 위원   그런 큰 차원이 있는데 그런 본래 취지에 어긋나는 것이 충청북도에 많이 있습니다, 제천뿐 아니라.
  그래서 말씀을 드리는데 이왕 이래 시작을  한 거 교육장님 한번 살펴보십사 하고 제가 이래 말씀을 드립니다.
○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한상윤   예, 알겠습니다.
전응천 위원   그리고 또 지역마다 다 있는데 충청북도에 엄청 많이 있습니다.
  지역에 상을 받은 수업스타가 엄청 많이 있는데 그분들도 브랜드 수업하는 데 적극 활용을 꼭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수업스타들 어느 시·군이고 마찬가지입니다. 수업스타들 잘 활용을 하시기 바랍니다.
  수업스타는 수업스타고 상 받은 거는 상 받은 거, 그리 끝나는 것들이 지금 흐름입니다.
  그러지 말아야 되겠다 해서 말씀을 드립니다.
  그다음에 제천 어린이교통공원 여기 내용상에 잘 운영을 하신다고 하셨는데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니까 하여튼 잘 운영을 해야 되죠.
  그런데 이게 시 교통과에 시설과 재정을 많이 요구를 하셔야 되는데 서류상으로 요구를 안 했더라고, 말씀으로는 많이 하셨더라고요.
  그런데 시에는 요구할 때 말씀으로 하는 것보다 서류상으로 교육장님 직인 쾅 찍어 가지고 이렇게 해 주십사 하는 걸,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말씀을 드립니다.
○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한상윤   지난해에 위원님 말씀이 계셔서요, 저희가 금년도 예산하는데 노력을 해서 나름대로는 확보하도록 했습니다.
  다만 저희들이 구두로 하는 게 아니라 꼭 할 때는 문서로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전응천 위원   그런데 금년에 올라온 거, 제천에서 올라온 그거 교통공원 운영에 대해서 올라온 예산요구가 하나도 없어.
○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한상윤   그런데 그것은 저희들이 원칙적으로 교육청 자체 예산에서 활용을 했고요, 시에서 위탁 받은 거기 때문에 시에다가 예산요구를 했습니다.
전응천 위원   아니 글쎄 시에서 올라온 것이 없어서 내가 교통과장한테 그랬어. “아니 도대체 그것을 왜 안 올리느냐 그거여” “아, 그런 게 있었느냐고” 이러더라고.
  그래 뚱딴지 같은 소리를 해서 ‘아, 교육장님이 서류상으로 요구를 안 했나’ 해서 이래 말씀을 드립니다.
  뭐 교육장님도 잘 아시지마는 지금 제천 어린이교통공원은 교육청에서 위탁을 받아 가지고 한 거란 말이야, 지금.
○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한상윤   예, 그렇습니다.
전응천 위원   그런데 보면 지하실이 이거보다 더 커, 그렇지?
○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한상윤   예, 봤습니다.
전응천 위원   그런데 창문은 있는데 들어가는 문은 없어. 문은 그 뭐여 시설하던 사람들이 어떤 이유가 있어서인지 문을 틀어막았단 말이야, 창문은 만들어 놓고.
  ‘야, 세상에 이런 놈의 건축물이 있나’ 참 아쉬움이 있더라고.
  그리고 지금 제천 교통공원의 학생들한테 주로 초등학생 1, 2, 3학년, 유치원 이렇잖아요, 이용하는 게.
○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한상윤   예.
전응천 위원   그런데 이렇게 애들 보이는 사진은 전부 다 어른들이 잘못해 가지고 차로 인한 교통사고, 그것은 좍 나열이 돼 있단 말여. 그것을 들여다보고 애들 교육을 시킨다는 것은 좀 웃긴다 그거여.
  야, 어른들 잘못한 거, 너희 어른 되면 이러지 말라고 하는 그런 거는 좋지만, 하다보면 되겠지마는 그런 것들이 늘 아쉬움이 있더라 그렇게 해서 말씀을 드립니다.
  금년 말에 위탁이 종료됩니다.
  그렇죠?
○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한상윤   예.
전응천 위원   종료가 되는데, 다시 계약을 해서 맡아 가지고 할 그런 생각은 없어요?
○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한상윤   제천교육지원청 교육장 한상윤입니다.
  먼저 말씀하신 내용에 지하공간 부분을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지하공간 부분은 저도 처음에 가보니까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공간이라고 판단을 했는데 시에 알아보니까 그 건물구조상 기초부분에  해당되기 때문에 할 수 없이 그 공간은 설계변경이나 시설변경을 해서 쓸 수 없는 공간이라고 얘기를 합니다.
  그래서…
전응천 위원   내 그래서 그걸 가서 물었어요.
  내가 가니까 그런 얘기를 하더라고. 그럼 그것을 왜 만들었느냐 그거여, 만들지 말지. 왜 유리창은 만들어 놨어 그랬지, 아예 유리창도 만들지 말지.
  그거 유리창은 어떻게 집어넣었느냐 그러니까 문을 내고 들어가서 유리창을 만들었다는 거예요. 그래 나올 때 맡았던 분들이 다 또 문을 틀어막았다는 거예요.
  그래서 시장하고 뭔 관계가, 그래서 그런가, 왜 그런가.
  그거 시에서 하는 건데 따질 것도 없고 하여튼 그렇더라고요.
○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한상윤   상황이 저희들도 파악하고 있었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다음에 2년 계약이 끝나면 내년도에 문제인데요, 저희가 알기로는 시 교통과에서 그 교통 공원 운영하는 단체가 아마 전국적으로 만들어져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시에서 교육청보다는 그쪽으로다가 위탁을 하려는 의향이 있는 것 같고, 또 하나는 당초 취지는 저희들 교육청 차원에서 의욕적으로 했던 부분인데 막상 2년을 운영해 보니까 교육청이, 행정기관이 시의 위탁을 해서 한다는 것이 모양도 여러 가지 고려할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시하고 상의를 해서 좋은 방법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응천 위원   사실 제가 이 자리에서 얘기 나왔어요. 그런데 제가 교육장할 때 위탁을 받은 겁니다. 그렇지만 제가 이것 때문에 저기 고법까지 가서 재판도 받았습니다.
  그런 상황인데, 그때는 지하실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사실 몰랐습니다. 그 후에 가서 보니 그랬었는데 하여튼 소문에 교육청이 이것 때문에 골치 아프다 이런 얘기가 들립니다.
  잘 심사숙고하셔 가지고 우리 지역 어린이들을 교육시키는 데니까 한번 생각을 해 주십사 하는 이런 얘기고, 제천교육지원청의 업무보고서 체계와 내용 전개에서 사실 그렇습니다.
  무엇을 어떻게 하겠다는 핵심적인 내용이 간결하게 아주 잘되어 있습니다. 다른 교육청도 그렇지만 특이하게 제천교육지원청이 이렇게 눈에 띄는데 상위점수를 주고 싶은 이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정말 고생 많이 하셨고요.
  지금부터는 여섯 개 교육지원청 교육장님들께 공통으로 전부 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체전 우수지도자 위로출장을 금년에 일본 나라로 했습니다. 잘 아시죠?
  체전참가 우수실적 교 지도자들에게 일본국 위로연수를 보냈는데 담당교사를 보낸 지원청이 더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연수를 이렇게 봅니다. 교사들은 그 종목에다가 적을 두고 그 학교의 다른 교사들보다도 관심을 많이 갖는다 그럴 수밖에 없잖아요, 자기가 맡았으니까. 그런 위치지만 종목 코치들은 정말 밤낮으로 뛰는 이런 분들인데, 어떻게 그걸 맡았다고 해 가지고 선생님을 보내나 코치를 안 보내고 이런 아쉬움이 있어서 그런데, 나중에 올해라도 그런 대상을 선발할 때는 교육장님들께서는 좀 더 심사숙고해서 위에서 누구누구 해 보내 이래 가지고 하는 게 아니고 소신껏 교육장님들은 하셔야 되겠다, 위의 분들이 그런다 그래 가지고 그대로 하지 마시고 정말 고생하신 분 그분을 위로출장을 보낼 수 있도록 해 주십사 하는 걸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또 하나 교환교사 건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작년 행정사무감사 시 많은 지적으로 단점이 너무나 많다는 사실을 인정했고 교과부의 강제적인 지시사항이 아니라고 교육장님들도 얘기했고 도교육청에서도 얘기하고 그랬어요.
  그런데 금년도 2011년도 교환교사 현황을 받아보니까 깜짝 놀랐습니다. 어떻게 작년보다 더 많아, 어떻게. 안 한다고 그래 놓고 더 많이 했다 이거여.
  보면은 전출이 32명, 전입이 33명인 이런 인사를 단행했어요. 이것은 도교육청에서 할 일이지만 일선 교육장님들은 어쨌든 간에 그 지역의 선생님들이 가겠다 이런 내신서를 받잖아요, 그죠? 내신서를 받을 때 하여튼 심사숙고해서 받아야 되겠다, 밑에서부터 안 보내면 될 거 아니에요.
  위에서 보내라 그래 가지고 무조건 보내면 이것도 안 된다 그거여, 심사숙고해서 내신서를 받아 주십사 하는 걸 이렇게 주문을 합니다.
  그리고 전국 최초로 충청북도가 초·중 무상급식을 실시하는데 2일부터 이래 하는데 교육장님들은 일선학교 현장 급식지도 점검을 몇 번이나 가보셨습니까?
  진천 교육장님 몇 번 가보셨어요?
○진천교육지원청교육장 송승필   금년에 두 번 갔습니다.
전응천 위원   다들 가보셨죠?
      (「예」 하는 이 있음)
  사실 지자체장들은 다들 가봤답니다. 제가 물어보니까 다 갔다는 거예요. 단양 김동성 군수도 갔었다고 그러더라고요.
  하여튼 바쁘고 어렵지만 자주 좀 가서 점심식사는 거기 가서 해 주십사 하는 걸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무상급식을 도나 도교육청에서 200일로 계상이 된 겁니다. 그런데 학교운영을 하다보면 수업일수 원래 220일 이상이잖아요? 220일, 230일 막 이래 하는데, 뭐 이런저런 행사 빼고 하면 그래도 3일에서 5일 정도 이렇게 있습니다.
  그런데 3일에서 5일을 급식을 해야 되는데 돈이 없거든, 도에서 안 줍니다. 교육장님들은 3일 정도는 예산확보를 위해서 발로 뛰셔야 됩니다. 어디 가서 하든지 해 가지고 먹이든 애들 안 먹일 수 없잖아요. 어느 시·군은 먹이는데 어느 시·군은 안 먹였다 이거 참 곤란하단 말이여.
  교육장님들은 그런 것 계상도 머릿속에 해 주십사 하는 걸 이 자리에서 이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교육과정 운영에 대해서 또 한 가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교육지원청의 여러 가지 업무 중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학생들을 잘 지도해 가지고 훌륭한 인재를 많이 육성하는 것입니다.
  또 오늘 우리가 이렇게 모여서 이야기하는 것도 훌륭한 학생들을 많이 길러내자는 그런 취지 아닙니까? 그러기 위해서는 교육과정 운영을 잘하고 잘 짜야 됩니다.
  그런데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 하면 참 이거 문제구나 초등학교 1학년의 경우 말씀을 드리면 입학적응 지도 도서로써 ‘우리들은 1학년’ 이 교재를 가지고 그전에 계속 지도를 해 왔습니다.
  그런데 교육과정이 바뀌면서 금년부터는 그걸 가지고 지도를 해도 되고 안 해도 되고 이런 건 모르지만 될 수 있는 대로 하지 말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시간을 학교 재량시간에 넣어서 하라고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사실 일선에서는 엄청 혼란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알아보니 그래요. ‘야, 이거 뭐 하라는 거야, 하지 말라는 거야.’
  그런데 충청북도는 ‘우리들은 1학년’ 옛날 책을 학교마다 다 내려 보냈더라고 금년에는 교육과정에는 하지 말라고 그랬는데, 이거 도에서 어떻게 이렇게 하나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 미처 계획과 그런 거를 안 했기 때문에 내려보내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사실 교육지원청에서 계획서와 시간 양을 어떻게 일선학교에서 해 주십사하는 걸 공문서로 일선학교에 지시를 했는가 교육장님들한테 물어보고 싶어서 제가 그럽니다.
  도교육청에서 하라 그래서 그냥 그대로 책만 줬는지 편성되는 새로 바뀌는 데 대해서 얘기를 하셨는지, 괴산증평 윤병준 교육장님…
○괴산증평교육지원청교육장 윤병준   괴산증평교육지원청 교육장 윤병준입니다.
  개정되는 교육과정이 옛날에는 과거에는 교과활동과 재량활동, 특별활동 3개 영역으로 되어 있습니다.
  근데 개정되는 교육과정에서 교과활동과 창의적 재량활동 2개 영역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1학년’이 교과에서 그 시간배당이 있었는데 그것이 없어져서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창의적 재량활동으로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학교 자율적으로 시간을 할당하도록 이렇게 되어 있는 겁니다.
전응천 위원   재량활동으로 들어가서 하라고는 되어 있어, 그지?  그런데 일선에서는 이거 뭘 줘야지 하지, 금방 1학년 선생님들 1학년 애들 막 뛰어노는 애들 요만한 애들이 와 가지고 뭐를 해야 되는지 모릅니다.
  교육장님들은 경력이 많으니까 탁 오면 이거 어떻게 해야 되겠다 다 아시겠지만, 1학년 선생님들 잘 모릅니다. 더군다나 신규 선생님들은 더 모르죠.
  그런 것들이 있는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한 예로 이웃 도에서는 우리하고 인접한 이웃 도에서는 학교그룹 군별로 선도학교를 중심으로 해 가지고 ‘우리들은 1학년’ 지도서를 만들어서 그룹 군별로 배부하고 그것을 가지고 학교적응기 1학년생들을 지도해 달라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근데 충청북도는 그런 거 안 했어요, 보면은.
  근데 이런 걸 교육장님들이 생각을 해 가지고 그래도 학교군별로 이래 해야지, 아까 오전에 한 데 어느 영동인가 거기는 군별을 나누었다고 그러더라고 그런데 고르게는 또 안 했더라고, 보니까.
  그래서 군별로 이런 걸 했어야 되지 않나 그래서 말씀드립니다.
  하여튼 교육하는데 교육계획서가 잘 서야 되지 않습니까?
  사실 내가 그런 이야기를 들었을 때 말로만 교육의 도다, 교육도시다 이 표지마다 전부 다 관심·사랑·화합 이런 이야기가 있고 조화로운 학력신장 이런 이야기도 있고 뭐 이런 거 저런 거 하는데 또 이런 것도 있습니다. 신뢰받는 참여행정 구현을 할 수 있고 아주 이런 말들은 잘 써 있습니다. 다른 시도보다도 더 잘 써 있어요, 충청북도가.
  그런데 이런 거 작은 그런 것도 하지도 않고 정말 애들이 잘 될 거를 바란다는 거는 이건 웃기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들어서 교육장님들한테 이래 말씀을 드립니다.
  한번 심사숙고하시고 이런 저런 여러 가지를 생각을 해 주십사하는 걸 교육장님들도 제 얘기 들으면서 양심에 그랬었구나, 저는 벌써 이 얘기를 들으면서 내가 그래도 충주·제천·단양에서 당선된 교육의원인데 이런 것도 가서 미리 얘기를 못했구나 참 창피하다 양심의 그런 찔림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 자리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또 하나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행정사무감사 때 주문한 중학교 교육과정 재편성 모두 받아 가지고 지역교육청에서 어려워요. 장학사들이 몇 분 되지도 않는데, 해 가지고 검토를 하셔 가지고 일선학교에 내려보내서 해야 되겠다 하는 말씀을 드렸고요.
  문제는 전출입 관내의 전출입하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이 학생들 과목이수를 안 한 학생들이 많이 있어요. 군별로 12개 과목을 8개 군별로 묶어놔 버렸으니까 4개 과목을 이수를 안 한 학생들, 이런 거는 학교에 가는 교장이 알아서 하겠지 이렇게 하지 말고 교육지원청 차원에서 해 주십사하는 이런 얘기입니다.
  학교 맡기면 안 합니다. 할 시간도 없고 지원청 차원에서 모아 가지고 하던지 이래 가지고 이수를 못한 학생들은 할 수 있도록 이렇게 부탁을 드립니다.
  그리고 요새 유행인데 영어, 수학, 국어 교과목을 수준별로 뭐 이렇게 다들 하고 있습니다. 각 지원청 내 학교들은 어떤 식으로 개발해 가지고 교재를 가지고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는지 음성 교육장님 한번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음성교육지원청교육장 유종렬   예, 음성 교육장 유종렬입니다.
  저희들은 학교 자체로 이렇게 개발을 해서 우리 교육지원청에서 개발을 못하고요…
전응천 위원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게 바로 그겁니다.
  이게 지역마다 애들 그게 전부 다 다르기 때문에 학교 자체로 개발을 해 가지고 수준별로 지도를 하는 게 효과적입니다, 위에서 내려 보낸 교재 가지고 하는 것보다는.
  학교 엄청 어렵죠.
  그렇지만 교육장님들은 그런 것을 장려해 주십사 하는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 또 하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각급  학교에 무기계약자가 엄청 많이 있습니다.
  보통 15명에서 한 40명 이렇게 될 거예요. 그 학교 정규직원 숫자만큼은 돼요, 거의가.
  교육장님, 그 무기계약자들이 그런 명칭이 주어져 가지고 배정된 인원수가 있습니다, 교과부에서 내려오는 인원수.
  그런 사람들이 있고, 또 어떤 분들은 명칭이 어떻게 되어 있느냐 하면 도교육청에서 해 가지고 내려온 사람들도 있고, 또 어떤 데는 지역교육청에서 이렇게 하는 것도 있습니다.
  그런 거, 그런 저런 뭐 여러 가지 이렇게 해 가지고 채용들을 하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학교마다 좀 총원제를 하는 게 어떠냐, 총원제.
  그래 가지고 교장선생님들한테 채용의 권한을 주고 부서를 교장님이 나눠 가지고 할 수 있도록.
  제가 이래 학교 방문하면서 다녀보니까 무상급식이 되면서 급식사무를 하던 종사원을 무기계약제가 돼 가지고 이거 내보낼 수도 없고 원래 안 하면 안 해도 되지만 그거 어떻게 할 수가 없더라 그거여.
  그래서 학교경비로 지불을 한다고 그래요, 월급을 준다는 거예요.
  학교에 몇백만 원씩 큰돈입니다, 학교에서는.
  제가 교장을 해보니 무지하게 큰돈이더라고요. 그게.
  그래서 그런 총원제를 하면 교장님이 학교경영을 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리는데, 뭐 이거 교육장님들이 어떻게 할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교육장님들은 도교육청에 강도 높게 건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되지 않습니다.
  그다음에 또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도내 Wee 센터 그것을 많이 했습니다. 이제 Wee 센터 설치를 해 가지고 운영한 게 2년 됐습니다.
  2년 됐는데, 충주 정 교육장님 평가 한번 해 보셨습니까? Wee 센터에 대해서 운영한 2년 동안.
  바쁘고 이러니까 안 했지 뭐.
○충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정태상   아니요, 해 봤는데 뭐 그 보고서 내용 보면 지금 잘되고 있다고 전부 나와 있습니다.
전응천 위원   글쎄, 잘되고 있대.
  그런데 내가 다니며 들으니까 잘되는 거 반, 안 되는 거 반 이렇더라고. '야, 이거 장단점이 많구나,  도대체 이런 것을 누가 하라고 그래 가지고 했나' 이런 생각도 들어서 제가 이 자리에서 말씀을 드리는데 교육장님들은 Wee 센터에 대해서 꼭 한번 점검 평가를 꼭 해 보시기 바랍니다.
  냉정하게 한번 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기간제 교원 채용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기간제 교원 채용 하루나 이틀, 삼일 이렇게 채용하는 거는 어쩔 수 없어요, 그렇잖아요.
  당장에 선생님이 있다가 어디 가는데 어떡해, 출장을 가는데.
  그런 거는 어쩔 수 없지만 기간제교사 채용을 전 도내 것을 다 받아봤는데 저는 이것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3개월 이상이 거의가 이렇게 많은데 야, 이렇게 채용을 하면서 공고를 안 한 학교가 엄청 많고 공고를 하지 않은 지원청이 엄청 많습니다.
  왜 이래 많나 해서 또 이것도 받아봤습니다.
  사람이 없어서 그러나 해 가지고 이래 받아 보니까 초등에 93명이 미발령자가 있습니다, 우리 도내에. 중등에는 23명의 미발령자가 있습니다.
  그다음에 시험 봐 가지고 미발령자가 이래 있는데 그 외에 시험 안 봐 가지고 된 학생들도 엄청 많이 있어요, 지역마다.
  공고를 해야 되지 않느냐 그거여.
  어떻게 1년씩, 6개월 이상 이렇게 하는데 그냥 쓱쓱쓱 해 가지고 "이리와, 우리 애들 좀 지도해줘" 이래서 이게 되겠느냐 그거요.  
  이것은 안 되잖아요. 그죠?
  공고 되지 않은 데가 엄청 많아요, 보면은.
  그런 아쉬움이 있습니다.
  한 예로 제가 보니까 65세 이상 자를 기간제로 채용한 데가 초등이 92명이나 돼요, 우리 도내. 하물며 72세도 꽤 있어요.
  야, 이거 놀랬지. 중등은 그래도 적어요, 중등은 4명. ‘야, 초등이 참 문제구나’ 이런 것을 제가 느꼈고요…
○위원장대리 장병학   전응천 위원님 아직 많으세요?
전응천 위원   조금만 더 하면 돼요, 조금만 더 하겠습니다.
  이런 거를 이래 생각을 할 때 이런 거는 국고낭비와 정말 무사안일이다. 학생들한테 큰 손해를 주는 거, 이런 게 아니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계획을 그래 잘 세워 가지고 이런 데서 이래서 되겠느냐 이런 생각이 들어서 아주 놀랐고, 제가 이것에 대해서는 조사를 철저하게 해 볼 겁니다.
  제가 못하면 감사담당관실에 조만간 의뢰를 해 가지고 알아볼 겁니다.
  그다음에 지역교육청 내 교육시설 설계심사제 운영을 도교육청에서 한다고 그랬는데 지역교육청에서는 그 학교 교직원과 그 학교 학부모들이 위촉이 될 수 있도록 도교육청에 강력하게 요구를 하시기 바랍니다.
  말 안 하면 안 해 줘요, 자기들끼리 해 버리지.
  도에서 내려오는 사람들이 심사를 합니다.
  그러니까 지금 말씀드린 대로 좀 해 주십사 하는 거고, 그다음에 병설유치원의 지금 원아모집에 어려움이 아주 큽니다.
  그 지역에 있는 행자부 유아원은 애들이 버글버글하고 비싼데도 애들이 많습니다.
  그래 그 원인이 뭐냐하면 통학 때문에 그래요. 어떻게 실어 날라 오고 실어다 줄 수가 없어서 그러는데 이것은 좀 어렵지만 도교육청에 꼭 좀 이것도 요구를 하시기 바랍니다. 그 하는 방법이 있어요, 하여튼 간에.
  돈 조금 들이고 그 학교 유치원에 끌어들일 수 있는 방법들이 얼마든지 있거든요.
  교육장님들이 한번 신경 써 주십사 하는 이런 얘기고요, 매주 월요일날 학교 다닐 때, 또 제가 교장하고 이럴 때는 매주 월요일은 애국조회, 훈화조회 이래 가지고 운동장조회도 하고 이랬었는데 어느날 이 조회가 없어져 버렸습니다. 그리고 애들이 엄청 나약하게 돼 버렸어요, 보면은.
  그래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각 지원청 내 학생들에게 나라사랑, 인성교육, 단합과 질서교육을 위해서는 학생조회시간을 어떤 방법으로 좀 권장을 하시는 게 어떠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한번 교육장님들 연구 좀 하셔 가지고 무리가 되지 않도록 이렇게 해 주십사 하는 이런 얘기고요, 그다음에 각 지원청 내 영재발명교실들이 다 있습니다.
  교육장님들은 금년에 나는 교육장으로서 무슨 일을 어떻게 지원을 해 주겠다, 이런 것도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있는지 없는지 모르는 데도 아마 있습니다.
  꼭 관심 가져 가지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이렇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상필 위원   의사진행발언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장병학   예,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전응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시각 3시 35분이 지납니다.
  1시간 35분 경과되었습니다.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좋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15분간 정회하고 3시 50분에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35분 회의중지)

      (15시50분 계속개의)

○위원장 최미애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계속해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박상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상필 위원   흥덕구 교육의원 박상필입니다.
  우리 존경하는 우리 전응천 위원님께서 각 교육청별로 이렇게 항목 항목 많은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저는 그냥 공통적으로 큰 부담 없는 거 몇 가지만 우리 교육장님들의 생각을 알아보는 이것으로 해 보겠습니다.
  이번에 3월 1일자 초빙교장공모제에서 지금 단양이 단양고등학교가 초빙교장이었죠?
○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명숙   예.
박상필 위원   고등학교는 업무 취급을 어디서 하죠? 도교육청에서 하나, 시·군교육청에서 하나?
○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명숙   시설파트는 저희 교육지원청에서 하고요, 장학지도라든가 이런 거는 도교육청에서 하고 있습니다.
박상필 위원   아니 교장 공모 같은 경우는.
○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명숙   도교육청에서 하고 있습니다.
박상필 위원   단양교육지원청에서는 관련 없죠?
○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명숙   예.
박상필 위원   그러면 충주가 제일 많이 했네. 이번에 충주가 4개 교.
○충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정태상   예, 초등 세 분…
박상필 위원   초등 셋, 중학교 하나, 진천이 초등 하나, 중학교 하나, 음성이 초등학교 하나, 단양은 단양고등학교고.
  초빙형 이번에 지금 보면 교장이 결원된 학교에 하여튼 계획에는 50% 되어 있는데 이번에 40%를 지정을 했죠? 40%.
  앞으로 계속 그렇게 한다는 거거든.
  이제 앞으로 아마 거의 이제 자꾸 이렇게 되면 초빙교장이 되지 않나.
  지금 세 가지가 내부형하고 개방형하고 초빙형 이렇게 있는데 우리 충북에 지금 초빙교장이 몇 개 교, 우리 윤병준 교육장님, 몇 개 교나 되는가요? 대충 기억은 못 하시지, 저기라.
  지금 작년 9월 1일자로 해서 이번에 15개 교가 13개, 청원고등학교가 하나 14개, 그러니까 지금 제가 알기로는 55개 교, 55개 교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55개 교. 초빙형이 중등이 18, 이번 15개 교 빼고, 초등이 18, 중등이 14, 내부형이 초등이 다섯, 중등이 둘, 내부형은 또 15%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게 교육부 지침이.
  15%, 그리고 개방형이 중등이 둘, 그래서 이번 거 15개 교 빼고서 초등이 23, 중등이 18 해서 41, 이번에 열 넷 해 가지고 청원고등학교는 지난번에 만료돼 가지고 다시 재지정이 된 거니까.
  그래서 아마 제가 알기로는 55개 교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우리 교육장님도 잘 아시다시피 이번에 3월 1일자 인사가 보통 때보다 1주일이 늦었습니다.
  그래 늦은 게 교육부에서 저기가 안 돼 가지고 이렇게 된 것 같은데 이번에 서울에 이제 영림중학교하고 강원도의 호반초등학교 그 두 군데가 교육부에서 인가를 안 해 줬죠, 교장승인을, 승인을 거부했습니다.
  그리고 상원중학교하고 경기 상탄초등학교는 그냥 했죠.
  네 군데가 문제가 생겨 가지고, 이제 문제가 생겼다라는 거는 학부형들이 민원을 내고 교육부에다 이렇게 지탄이 돼 가지고 교육부에서 조사를 나가고 이렇게 된 거란 말여.
  그런데 우리 충북은 아직까지는 그런 민원이 제기되고 이렇게 문제가 되어 있는 곳은 아직까지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우리 교육장님들이 이렇게 초빙교장 업무를 주관해 보시고서 어떤 생각여, 우리 우선 충주 교육장님, 초빙교장 그 절차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하셨습니다, 절차.
○충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정태상   충주 교육장 정태상입니다.
  지금 절차가 학교에서 먼저 심의를 거친 다음에 그다음에 교육청에서 2차 심사를 하고 최종 도교육청에서 이렇게 하는 절차를 거치는데 지금까지는 가급적이면 학교에서 심사한 내용을 존중해 주라는 그런 취지로 운영이 되었기 때문에 앞으로는 그런 면에 대해서 좀 개선이 되어 나가야 되지 않을까.
  또 어떻게 보면 초빙 교장선생님들에 대해서 학교단위의 어떤 심사위원 분들께서는 자세히 모르고 계획서만 가지고, 또 설명서만 가지고 판단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실제적으로 설명 듣는 거와 그분의 또 평상시 인품 이런 거는 좀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여러 가지가 개선돼 나가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박상필 위원   우리 교육장님도 그렇게 보셨는데 저도 지금 그렇게 보고 있거든요.
  지금 충북도 제가 알기로는 어떤 문제가 된 데는 없지마는 문제가 될 뻔 했다고까지는 제가 인식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교육장님들, 물론 제도적으로 지금 조금 문제가 있긴 있는데 어쨌든 영림중학교하고 호반초등학교가 교육부에서 제청을 거부한 이유는, 이유에 대해서는 알고 계시죠?
  우리 단양 교육장님, 이유, 거부한 이유가 뭐죠? 교육부에서 왜 거부한 겨.
○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명숙   자격 관계 아닌가요?
박상필 위원   자격 관계? 자격 뭐, 교장자격증이 없다고 해서 거부한 건가?
○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명숙   아니, 그 부분도 있고 학부모들에 의해서요 그분이 교장 했을 때, 그분이 지금까지 교사생활을 하면서의 경력이라든가 또 파급효과 학생들에 대한, 그런 문제도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상필 위원   물론 여러 가지 문제가 있겠지만 절차상의 하자가 있어서 거부한 겁니다.
  자격이 뭐가 없고, 지금 개방형은 교장자격증 없어도 돼요.
  물론 그 학교, 그 학교에서, 교육부의 당초 지침은 그 학교의 직원은 못 내도록 돼 있어. 그런데 일부 지자체 교육감이, 어느 교육감은 해도 된다, 이게 변경이 됐는데 그것이 큰 문제가 된 것이 아니라 절차상의 하자가 있었기 때문에 거부한 겁니다.
  여기 교육부에서 그 거부한 이유, 영림중학교는 이래서 거부했고, 강원 호반초등학교는 이래서 거부했다는 교육부의 거부한 사유도  나와 있는데 하여튼 사유가 절차가 하자가 있었다.
  그러면 아까 우리 정 교육장님 말씀하셨는데 여기도 보면 교육부에서 추진절차가 이렇게 나와 있는데 1차 심사, 1차 심사는 왜 1차 심사를 하느냐. 3배수를 추천하기 위해서 1차 심사를 하는 거여, 그죠.
  지금 근데 3배수까지, 제가 알기로는 3배수가 응시한 데가 없었습니다. 서울의 영림중학교 5개 교가 했으니까 2명을 탈락하기 위해서 1차 심사를 한 거라 이거여.
  그런데 지금 일반학교는 3명이 넘지 않았어, 그래서 3배수를 추천하기 위한 1차 심사란 말이여. 그러면 서열이 나가겠죠. 그게 문제가 된 거란 말이여.
  그러면 3배수가 안 될 때는 1차 심사를 하지 말던지, 1차 심사를 하고서 다 학부모형까지 모아놓고 우리 학교 교장선생님은 이러한 분 모여서 면접하는 걸 다 관람하고 자기 학교경영에 대해서 다 발표하는 교장선생님들, 이 학부형들이 나름대로 다 평가를 해 봤단 말이여. 해 봤는데 교육청에다 보고하니까 나중에 발령이 난 건 엉뚱한 사람이 발령이 난다, 이렇게 돼서 학부형들은 어떻게 생각하겠어? ‘아, 저거 교육감이 자기 하고 싶은 사람 시킨다.’ 이렇게 생각이 오해가 된단 이거여, 사실은 그건 아닌데. 그런 문제점이 있다.
  그러니까 1차 평가에서 올라온 점수가 제로베이스에서 출발되는 거 아녀. 그냥 딱 덮어놓은 거라, 아 3명 올라왔으면 3명 가지고 하는 건데 그게 문제가 있다 이거여.
  왜 그러면 서열을 갔다가 1번, 2번 서열을 받아 가지고 이렇게 하느냐 일단 어느 자격만 이렇게 하든지, 그렇게 제가 문제가 있다라고 보는데, 우리 저기 제천은 요번에 없었죠?
  우리 저기 진천교육지원청 교육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진천교육지원청교육장 송승필   진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송승필입니다.
  저희도 두 학교가 초등학교, 중학교 하나 해 봤는데 2명씩밖에 안 왔어요. 1차를 가려내면서 심사를 하면서 걱정했던 게 고향이라든가 이런 쪽에 치우쳐 버리면 어떡하나 했는데 다행히 그건 피했는데, 앞으로도 발생될 수 있는 문제지만 지금 말씀하신 그런 것이 발생될 가능성이 큽니다.
박상필 위원   글쎄요.
  지금 앞으로, 이런 저기 같은 혹시 초빙형은 모르는데, 앞으로 내부형 같은 거 할 적에 무자격자 자격이 없는 사람들 막 이렇게 하고 그럴 적에, 학교에서 1차 심사 다르고 2차 심사 다르고, 그래서 3배수가 안 될 때는 과연 평가할 보람이 저기가 있느냐?
○진천교육지원청교육장 송승필   그렇습니다.
  저희도 관내에서 두 분이 내셨어요, 한 학교에. 그래서 저희는 알고 있잖아요, 경중을. 내적인 건 말씀을 안 드려 알고 있는데 이게 바뀌면 어떻게 하나 했는데 서열이 안 바뀌었어요, 다행히 저희들 생각에는.
  그래서 무사히 지나갔는데 항상 안고 있는 문제 같습니다.
박상필 위원   문제점이, 충북에도 사실은 학교에서 올라온 서열하고 엉뚱하게 이렇게 되어 가지고 학부형들이 막 이렇게 됐었는데, 그래도 역시 충북사람은 그냥 아이고 참지… 그게 만약 저기가 제기되고 그러면 서울 영림중학교 건하고 똑같이 되는 겁니다, 사실은.
  그래서 문제점이 있다라는 걸 말씀드리니까 우리 교육장님 1차 심사, 2차 심사 요거를 정말 잘해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앞으로 계속 그런 초빙교장이 이루어질 텐데 이런 문제점이 노출되어 있다라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잘 이렇게 해 주시리라고 믿고요.
  그다음에 주경야독이라는 말 있죠, 그죠?
  근데 주면야독이라는 말이 있어요, 주면야독. 우리 음성 교육장님 주면야독이라는 말 들어보셨어요?
○음성교육지원청교육장 유종렬   처음 들어봤습니다.
박상필 위원   주면야독은 수면 ‘면’자 수면자요. 낮에 자고 저녁에 공부한다는, 그러니까 학교에서 잠을 보충하고 상쾌하게 기분 좋게 학원가자 그거랍니다, 주면야독이.
  학교에서 잠을 보충하고 상쾌하게 학원가자, 이거 정말 웃기는 얘기죠.
  공교육 이렇게 되어서 되겠습니까?
  문제가 전부 다 그런 건 아니지만 좌우지간 이렇게 언론에 노출되고 있다고.
  그리고 우리 교육장님들이 이거 신경을 쓰셔야 돼요.
  그럼 여기서 조선일보에서 저기로다 연재됐지 않습니까, 공교육의 위기를. 수업시간에 자는 아이들, 재미도 성의도 없는 수업 듣느니 잔다, 낮에 자고서 저녁에 산뜻하게 학원가서 공부한다 이렇다는 거여.
  그러면 ‘왜 수업에 집중하지 못하나’ 이렇게 설문을 돌렸습니다. 왜 수업에 집중하지 못하나, 수업에 집중하지 못하는 이유 37.8%가 지루하고 재미가 없다 이겁니다. 그다음에 20.5%가 기초실력이 부족하다 기초실력이 부족하니까 재미가 없겠지 이거는, 그리고 공부에 관심이 없다가 11.5%, 뭐 여러 가지 있어요. 선생님이 싫다가 5.5%요, 수능시험이 나오지 않으니까 교과목이 아니라서가 한 5%되고 이러저러한 이유로 수업에 집중하지 못한다.
  그러면 수업에 집중하지 않는 사람이 뭘 하나, 수업시간에. 30.8%가 딴 생각을 한다 이건 조금 나아 딴 생각하는 사람은, 그리고 28.6%가 잠을 잔다 이렇게 조사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19%가 멍하니 있는다, 그다음에 5.2% 낙서한다, 5%가 잡담한다, 그다음에 4.5%가 문자메시지를 보낸다 공부시간에 수업시간에, 그리고 한 4%가 학원이나 과외공부한다 다른 공부하는 거죠, 수업시간에. 이런 현상이 생긴다.
  그래서 이렇게 해서 공교육의 문제인데 그래서 다야 그렇겠습니까? 몇 일부 저기겠죠. 저는 그렇게 보는데, 좌우지간 이렇게 공교육이 지금 무너지고 있습니다.
  이거를 지금 얘기하면 학부형들도 학교교육을 못 믿겠다 그래서 학원 보내겠다. 얼마 전에 우리 의회에서 공청회 했습니다. 학부모들 다섯, 교육청에서 지정하는 학부형들 다섯 서로 토론하는데, 교육청에서 지정한 그 학부형들도 학교공부를 못 믿겠다 그래서 학원 보낸다 이거여.
  그래서 우리 교육장님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몰라도 잘 아시다시피 학원조례에 심야교습시간, 사실 교육부에서도 국가에서 이걸 관여한 게 잘못이여, 12시까지 했다가 지금 10시로 바꾸는 거 아닙니까, 국가에서.
  이걸 바꾸려면 딱 해서 하라고 하든지 시도 교육감에다가 의뢰한 거 아니에요. 그러면 이걸 10시까지만 하라 학원에서, 학원에서 지금 반발하는 겁니다.
  10시까지만 하는 걸로 우리는 통과를 했는데 지금 본회의에서 아직 통과가 안 되고 이렇게 하고 있는데, 학원에서 학원 저기를 10시까지만 해라, 우리 제천 한 교육장님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10시까지 제한하는 거에 대해서 학원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개인 사견으로.
○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한상윤   제천교육지원청 교육장 한상윤입니다.
  최근에 이슈가 되는 현안으로서 사실 고민이 많습니다. 어제 학원장연수에 가서 인사를 드리면서도 똑같은 고민을 했는데, 가치의 충돌현상의 문제가 아닌가 저는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하나는 뭐냐 하면 교육적이고, 건강의 문제를 순수하게 본다면 밤늦게까지 하는 걸 제도적으로 장치하겠다고 하는 취지의 좋은 면도 있는데, 또 한편에서 보면 학원들은 생존의 문제가 걸려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학원에서 여러 가지 얘기도 많이 하고 있는데, 또 선진국의 예를 들어 보면 학교교육에서 모든 것이 해결될 수 있는 그런 제도가 되어 있는 상황이고 그래서, 복합적으로 잘 제자리를 찾아가면 좋은데, 지금 어느 일방에다가 딱 그렇게 하니까 굉장히 그런 어려움이 있는데 저희들도 곤혹스럽습니다. 딱 저기 이렇게 하라고 하기가 어려운 점은 있는 것 같습니다.
박상필 위원   지금 그네들은 그래서 초등학교는 10시까지 하고 중학교는 11시까지, 고등학교는 11시 45분까지 해 달라 그들의 요구는 그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학교에서 방과후만 딱 공부, 정과시간만 하고 보내라 이겁니다. 그럼 학부형들을 가만 있겠어, 정과수업만 해 줘 가지고는.
  지금 서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하여튼 여기도 보면, 외국어 여기 보니까 외고에서도 애들이 잔다 그러니까 애들이 공부를 잘하는 외고는 공부를 잘하는 애들 아녀, 걔들도 잔다는 거여, 학교에서.
  그리고 보면 공교육에 문제가 있다. 물론 여기 선생님들이 너무 게으르다, 학교교육이 너무… 학교를 왜 다니나? 졸업장 때문에 다닌다, 공부는 학원에서 하고. 이런 기본 생각이 이런 게, 이게 지금 신문에 앞뒤 면에 전부 다 그거예요, 이게. 특집으로 이렇게 해 가지고 저도 하도 신기해서 제가 가지고 있었습니다만, 하여튼 우리 교육장님들 관심 갖고 공교육이 살아나도록 해서 사교육비 절감하도록 이렇게 해야 되겠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만 국가인권위, 우리 간접 체벌, 우리 음성 교육장님 체벌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음성교육지원청교육장 유종렬   음성 교육장 유종렬입니다.
  저는 체벌에 대해서는 절대해서는 안 되고 그 대신 지벌이나 덕벌 같은 걸 해야 된다고 선생님들에게 얘기했습니다.
  지벌은 반성문 같은 것, 덕벌은 봉사활동 같은 것 이렇게 이끌어나가야 되지 않나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박상필 위원   지금 현재는 하여튼 체벌은 일체 금하도록 되어 있죠?
○음성교육지원청교육장 유종렬   예.
박상필 위원   금하도록 되어 있나, 지금 현재?
○음성교육지원청교육장 유종렬   학교규칙으로 되어 있는데요.
  더군다나 저는 초등학교 출신이기 때문에 유치원,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체벌하기도 어렵고, 그래서 하여간 아까 말씀드린 대로 지벌이나 덕벌 쪽으로 지도를 해야 되지 않나 저는 그렇게 강조하고 있습니다.
박상필 위원   그래서 물론 「초·중등교육법」에는 학생들의 그 저기가 침해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이렇게 포괄적으로 되어 있죠?
○음성교육지원청교육장 유종렬   예.
박상필 위원   그래서 그거를 제한하기 위해서 지금 교육감님들이 서울이나 경기교육감이 인권조례를 만들어 가지고 체벌을 금하도록 되어 있는 거란 말이에요.
  그러니까 교과부에서는 뒤늦었지만 먼저 선수를 이렇게 해야 되는데, 교과부에서는 어떤 간접 체벌은 허용하는 쪽으로 해서 그거를 지자체에다가 미뤘단 말이여 교육감이 알아서 이렇게 하도록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인권위에서 지난 달 22일날 인권위에서 간접 체벌도 안 된다 이렇게 나왔어요.
  그러니까 교총에서 거기의 반박성명을 내고 그랬는데, 간접 체벌도 인권침해다 이렇게 결정을 내렸어요, 인권위에서.
  그래서 참 이거 문제인데 체벌에 대해서, 그런데 물론 학생들의 저기를 생각하면 그렇고 또 교사들의 일반 보편적인 권리를 하려면 또 그걸 무시할 수도 없고, 어떤 충북에서도 나름대로 어떤 방편을 만들어내겠지만 하여튼 간접 체벌도 안 되는 걸 인권위에서 결정을 내렸다는 걸 참고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우리 교육장님들이 지도할 적에 학교에서 이렇게… 그러니까 더 어렵습니다, 사실은 선생님들이. 간접 체벌도 못하니까 지금 교육부에서는 대체벌을 허용하는 쪽으로 이렇게 했는데 그게 안 돼, 인권침해라는데 간접 체벌도.
  그래서 좀 어렵습니다만 어떻게 따르는 수밖에, 그거 말씀드렸고.
  그다음에 한 가지만 끝으로 더 교복, 지금 공동구매로 이렇게 하죠?
  우리 충주는 어떻게 합니까? 교복구매.
○충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정태상   교복 공동구매하고 있습니다.
박상필 위원   몇 퍼센트나 지금 하고 있나요?
○충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정태상   전 학교가 전체 실시하고 있습니다, 지금 충주는.
박상필 위원   제천은?
○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한상윤   제천교육지원청 교육장 한상윤입니다.
  제천도 전체 학교가, 시내 학교는 참여하고 있습니다.
박상필 위원   교복 공동구매가?
○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한상윤   예, 그렇습니다.
박상필 위원   지난번에 신문에 저도, 변재일 의원이 교육부에서 자료를 얻었는데 신문에 한번 나왔어요.
  교복가격이 충청북도가 제일 높아.
  참고로 말씀드리면 우리 충북 도내 교복가격이 26만 원이에요, 26만 원. 그리고 공동구매 시에, 그냥 교복을 사려면 26만 원이고 공동구매일 때는 19만 원. 그런데 대전은 교복가격이 20만 원이에요, 그런데 공동구매 시에는 16만 원이고. 충남은 공동구매 가격이 25만  원이고 공동구매 시에, 공동구매 시에는 18만 원.
  그래서 전 대한민국에서 충북이 교복가격이 제일 비싸다, 이렇게 교육부에게 저기가 나왔어요.
  그래서 이것은 우리 교육장님들 참고를 하셔 가지고, 이것도 그냥 교복가격하고 공동구매 시에는 보니까 오육만 원씩, 육칠만 원씩 다 차이가 납니다.
  그러니까 비싸도 그래도 공동구매가 훨씬 더 싸다, 육칠만 원이 싸니까.
  물론 저 단양이나 지역에 이런 데는 공동구매가 어렵겠지만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청주나 시지역 같은 데는 공동구매를 해 가지고 가격을 낮춰서 학부모님들의 가계를 덜어줘야 되겠다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미애   박상필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예, 장병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장병학 위원   예, 장병학 위원입니다.
  우선 교육장님들께 공통적으로 한 걸 먼저 말씀드리고 교육지원청별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지금 심각한 게 구제역 이후 어마어마한 장막의, 제2의 재앙이 나온다는 게 전국적으로 다 아시고, 이 침출수 문제가 큰 걱정인데 우리 학생들 가정이라든가 이런 데 아주 사전에 치밀한 예방지도대책 이런 것도, 홍보 이런 것도 철저하게 시키셔서 지하수 먹는 가정이라든가 이런 데는 더 지도를 해 주셔야 되겠습니다.
  그다음에 아까도 말씀이 나왔습니다만 우리가 국경일 같은 의식지도, 노래와 왜 이런 국경일이 됐느냐 이런 것을 아주 필연적으로 학교장이 하시고 담임선생님들도, 그래야 그 시사계 선생님이 1주일에 이렇게 해서 프린트 해 가지고 학교 담임들한테 주셔서 이게 아주 체계적으로 지도를 하셔야 될 거예요.
  이렇게 하시고 거기 나가서 통일교육, 국사교육, 우리가 인사지도 특히, 인사만 잘 지도만 해도 우리 성공입니다.
  요새 우리 유치원 이하 애들이 배꼽인사 하잖아요. 얼마나 기특하고 애기가 돋보여요.
  그러니까 그것이 지금까지 잘 안 되니까 아이들이 더 사랑스럽고, 그리고 누누이 제가 말씀드린 독서교육 쪽에, 아까 오전에는 옥천교육지원청이 제일 잘하고 있어요.
  한번 받아 보셔요.
  아주 갖가지 시책을 하고 있는데 제가 요번 며칠 이따가, 17일날 본회의에서 교육감님, 부교육감님 계실 때도 이런 말씀을 드릴 겁니다, 5분 발언을 해서.
  지금 중앙도서관이 대표 도서관입니다.
  거기에 따른 지역교육청 도서관이 있잖아요.
  이게 앞으로 이제는 학습독서목록도 만들고 거기에 독서교육의 새 틀을 짜는데 앞장서야 돼요, 도서관이.
  그래서 나는 직제개편 때 도서관 업무는 무조건 중앙도서관으로 해 주십시오 하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만 교육장님들이 그것을 떠나서라도 앞으로 지역교육청의 도서관 이거 명칭도 하여튼 학생도서관으로 좀 해 달라고 얘기를 하겠습니다만 교육장님들이 이쪽은 등한시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좀 상당히 체크를 하시도록.
  그다음에 교육경비보조조례 제정이 다 교육청별로 됐거든요.
  괴산군이 7% 가장 많은데 진천군은 그래도 3월 30일, 2010년에 2%에서 5%로 개정됐죠?
  교육장님들 많이 하시고 증평은 지금 3%로 알고 있는데…
○괴산증평교육지원청교육장 윤병준   5%로 올랐습니다.
장병학 위원   올랐습니까?
○괴산증평교육지원청교육장 윤병준   예.
장병학 위원   음성은 2.5%에서 3.5% 지난 5월 6일. 맞습니까?
○음성교육지원청교육장 유종렬   2월 24일날 5%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장병학 위원   올랐어요?
○음성교육지원청교육장 유종렬   예.
장병학 위원   제가 자료를 이게 작년에…
  단양은 5%, 충주는 2% 범위인데 올랐습니까?
○충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정태상   3%로…
장병학 위원   3%, 아주 교육장님들 그동안에 굉장히 애를 쓰셨네요.
  거듭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이게, 어떻게든지 교육장님의 가장 책무가 예산 가져 오는 게 가장 중요한 겁니다.
  그래서 지자체장들하고 계속 하시도록.
  그다음에 충주교육청지원청 교육장님한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늘 수업기술 고리 잇기, 제가 알기로는 이러한 열린교육부터 옛날 수업기술 고리가 이게 한 10년 이상 계속 사업으로, 그렇죠?
○충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정태상   예.
장병학 위원   아주 참, 그중에 컨설팅장학에 아주 상당히 수업지원단 운영을 하는 컨설팅장학 쪽에 많은 역점을 보이고 계신데 교육장님께서 지금 지원청으로 바뀌었습니다만 제가 보기로는 아무런 인적 조직도 더 보충이 없고 장학사들을 일선 학교에 컨설팅장학하면 수업설계서부터 하면 1주일 내지 열흘 걸려요, 열흘 이상.
  그래서 이 장학사님들한테 어떤 인센티브, 충주 교육장님, 교육장님으로서 그런 시책이 있었습니까?
○충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정태상   충주교육지원청 정태상입니다.
  지금 교육지원청으로 바뀌면서 지원이 점점 더 확대돼 나가야 됩니다.
  그래서 장학사 숫자는 그대로고 그 장학사가 숫자만 가지고는 절대 부족하기 때문에 장학사가 하는 역할이 이런 수업지원단 같은 것을 조직을 해서 그분들을 어떻게 활용을 잘해 가지고 장학활동을 극대화시키느냐가 관건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 교육청에서는 그런 쪽으로 지금 나가고 있습니다.
장병학 위원   그것은 협조적인 지원, 말 그대로 지원이고 장학사와 이제 수업자 간에 수업설계부터 짜서 이게 되는 컨설팅장학인데 그래도 저는 교육장님들께서 이제는 학교 선생님하고 나가서 수업 저기를 할 때 다만 얻어먹지만 말고 교육장님이 카드 하나 줘서 가서 선생님들 사 주면서 이렇게 좀 레포 형성하면서 하는 그런 아량, 아니면 교육과에 특별한 앞으로 예산을 세워서, 장학사들이 나가서 얻어먹고 이러니까 거리감이 생기는 거예요.
  그래서 그냥 우리 장학사님들이 얼마나 바꿨느냐에, 이런 쪽으로 마인드를 바꿔주시기 바랍니다.
  될지 안 될지 모릅니다.
  교육감님한테 제가 17일날 교육지원청에 다만 1명이라도 사무요원 좀 하나씩 배치해서 그분들이 마음 놓고 나가서 장학을 할 수 있도록 힘과 용기를 세워 주세요, 이렇게 얘기를 할 겁니다.
  될지 안 될지 모릅니다, 그것은 제가 행정가는 아닌데.
  그러나 교육감님이나 부교육감한테 도의회에서 직접 앞에 모셔놓고 얘기를 하겠습니다.
  그래서 우선 교육장님들은 이런 내가 데리고 있는 장학사들이, 왜 지원청으로 바뀌었느냐. 컨설팅장학이 제일 첫째 아니에요?
  그래서 작은 저기라도 그 마인드를, 선생님들한테 마인드를 바꿔서 정말로 우리 장학사 새로 바뀌었다, 접근할 수 있는 이런, 아직도 장학사와 선생님들 거리감이 있는 게 그겁니다.
  그래서 그런 쪽으로 교육장님들 많이 올해 이렇게 해 주시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다음에 제천 교육장님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까 농촌사랑 작은학교 살리기, 하재성 위원님께서 참 분명하게 말씀을 해 주셨어요.
  이렇게 작은학교, 우리 교육위원회에서 작은학교 살리기는 보은이나 괴산이나 기숙형중학교나 계속 지금 타 시·군까지 뻗쳐나가는 거는 기정 사실 아니에요?
  그러나 작은학교 살리기 쪽에 지금 현존하는 것을, 그래서 명칭을 바꿔보자 이런 얘기까지 했어요. 행복한 작은학교 만들기 뭐 이런 식으로 해 가지고서.
  우리의 마인드는 그런 거지, 아까 오해 아닌 오해가 있을 수 있어요.
  정책하고 위반되는데 뭐 교육위원회에서 딴 소리냐.
  절대 그렇지 않도록, 작은학교 살리기, 즉 행복한 작은학교 만들기 이런 쪽에 지금 제천 교육장님이 그런 추진위원회도 구성하고 지역 간에 공감대도 형성하고 벤치마킹도 설정하고 교육프로그램도 만들고 아주 참 돋보이고 이렇게 하는데 상당히 박수를 보냅니다.
  그다음에 학부모 역량 강화 쪽에서도 늘 말씀드립니다만 앞으로 금년도에는 뭐 몇 억이라죠?
  도교육청에서 학부모회 신청 받아 가지고, 윤병준 교육장님, 몇 억을 금년에 신청 받고 하죠? 도교육청에서 학부모회.
○괴산증평교육지원청교육장 윤병준   중등교육과에서 하는 거라 제가 지금…
장병학 위원   아주 상당히 진취적으로 하고 있는데 학교사랑 바른 학부모 역량 강화에 각 교육청에서도 상당히 이쪽으로 신경을 쓰시지만 제천교육지원청에서는 아주 특색으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진천교육지원청에 말씀을 드립니다.
  진천교육지원청, 이 그림이 이게 교육장님들 이게 무슨 그림인지 아십니까?
      (「농다리」 하는 이 있음)
  농다리예요.
  이게 천년 이상, 진천 하면 다른 모든 군민들이 볼 수 있는 농다리예요.
  이 주요업무 표지에 천년의 다리 농다리를 진천교육 마인드에 가슴에 들어오도록 하는 거 이것은 아주 정말 돋보였습니다.
  교육장님 참 수고하셨고, 거기에 생거 진천명품교육축제 이런 작은 책자를 받았습니다마는 이것은 진천군과 연계해서 하는 거죠?
○진천교육지원청교육장 송승필   진천교육지원청 송승필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장병학 위원   이게 몇 년간 계획이죠?
○진천교육지원청교육장 송승필   계속사업으로 운영을, 올해도 4,000만 원 어제 확보했습니다.
장병학 위원   그렇죠.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오는 거예요?
○진천교육지원청교육장 송승필   아닙니다.
  지방자치단체에서…
장병학 위원   진천군하고.
○진천교육지원청교육장 송승필   예.
장병학 위원   그래요, 이게 5년간이에요?
○진천교육지원청교육장 송승필   지속사업으로 하려고 합니다.
장병학 위원   그래 목적 자체부터 상당히 신선했어요.
  배려와 섬김의 예절, 바른 명품인 육성.
  거기에 학력신장이라든가 창의·인성교육도 들어가지만 나의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서 자신의 고유 브랜드를 갖는 생거 진천인을 육성하는 등의 군하고 지원청하고 이렇게 하는 데는 음성 빼고는 제가 여기 처음 봤습니다.
  좋은 사업이라 꼭 계속해서 이해, 배려, 섬김, 감동교육을 하시도록 부탁을 드리고, 그중에 그렇게 하면서 여러 가지 감성자극 팡팡 문화페스티벌해서 생거 진천 명품교육에 굉장히 감명을 받았습니다.
  그다음에 괴산증평 교육장님 축하드립니다, 다시 한 번.
  거기에 사랑을 나누는 축제 운영이 아주 신선했습니다. 실제 모든 초·중학교가 경로당이나 사회복지기관하고 결연을 해서 실제 실증적인 그러한 체험활동을 하는 거고, 그런 데서 웃어른 섬기는 예절정신이 길러지는데 가장 잘된, 아직 모르실 거예요. 교육과장님 나오셨어요?
  가장 잘된 학교의 사례를 한 30초 내만 한번 어디가 이렇게 잘되고 있어요?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초등교육담당 박영익   초등교육담당 박영익 장학사입니다.
  소수초등학교 같은 경우는 운동회라든가 학예행사 때 노인들을 초청해서 발도 씻겨주시고 그런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장병학 위원   그래요. 한번 가보겠습니다.
  아주 참 사랑을 나누는 모든 초·중하고 32개 교가 그런 예절교육에 앞장서고 섬김교육에 앞장서는데 굉장히 찬사를 보냅니다.
  CRM 활용 이게 굉장히 신용어 같은데 이게 뭐예요?
○괴산증평교육지원청교육장 윤병준   괄호 속에 있듯이 저희들이 만든 용어가 아니고.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윤병준 교육장입니다.
  저희들이 만든 용어가 아니고 창의체험 자원지도라고 하는 약칭으로 교과부에서 교육과정상에 나오는 용어입니다.
장병학 위원   영동교육지원청에도 그런 게 있어서 그래서 물어봤어요.
○괴산증평교육지원청교육장 윤병준   공식 용어입니다.
장병학 위원   그렇죠.
  8억 8,788만 원 원어민 들여 가지고 여러 가지 학교를 영어체험학습센터를 4개군으로 4개 교를 나누어서 그러면 보고회도 갖고 그러나요?
○괴산증평교육지원청교육장 윤병준   괴산증평 교육장 윤병준입니다.
  요거는 괴산군에서 5억 5,614만 원, 증평군에서 2억 9,000만 원 해서 관내 지자체 자기 내 학교에 원어민을 투입해 주는 그런 아마 다른 시·군보다는 요것이 오래된 괴산·증평만의 특징으로 알고 있습니다.
장병학 위원   아주 좋은 사업입니다.
  음성교육지원청의 교육장님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번 교원사택이 이게 음성군의회에서 무산됐죠? 어떻게 되어서 그렇게 됐어요?
○음성교육지원청교육장 유종렬   음성 교육장 유종렬입니다.
  음성고등학교 부지에 15세대의 공동사택을 지으려고 계획을 했었는데 대응투자, 지자체의 대응투자가 무산이 되었습니다.
  의원님들께서는 그 돈을 가지고 다른 데 투자하는 게 더 낫겠다 이렇게 해서 통과가 못됐는데, 다시 또 열심히 저희들이 노력을 해서 다음에 회기 때 통과가 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장병학 위원   그래요. 이게 되면 참 상당히, 특히 고등학교 선생님들이 입시 지도하면서 또 이런데 상당히 유익한 건물인데, 음성교육지원청에도 1교 1사회복지시설 아까 말씀드렸던 노인정, 꽃동네, 꽃동네가 음성교육지원청 내에 있어서 상당히, 제가 장학사 있을 때도 거기 많이 봉사활동을 해 봐서 압니다만 정말로 거기 가서 한번 체험학습을 하면 사람이 다시 되는 그런 기분이에요. 그런 쪽에 어떤, 한번 교육장님도 가보셨어요, 체험학습?
○음성교육지원청교육장 유종렬   꽃동네는 제가 자주 갑니다. 오웅진 신부님도 뵐 일이 있고 그래서, 봉사인을 육성하기 위해서 저희들 특색사업으로 꽃동네 등을 비롯한 불우 복지시설에 자매결연을 맺어서 수시로 가서 방문해서 봉사활동하는 것을 아주 특수시책으로 해서 강력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장병학 위원   제가 해마다 책이랑 놀자 음성독서, 음성만이 하는 독서축제죠. 두 번째로 작년에 했는데 이게 예산이 얼마나 돼요?
○음성교육지원청교육장 유종렬   1,000만 원입니다.
장병학 위원   상당히 아주 그냥 거군적으로 하더라고요. 아주 축제, 책이랑 놀자 독서축제 아주 모두가 참여해 가지고 이렇게 도서관까지 참여하고 다 하는데 이거 계속사업 되시죠?
○음성교육지원청교육장 유종렬   금년에도 예산확보가 되어서 제2회 축제를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장병학 위원   아주 좋은 음성인 실력인 육성 쪽에 아주 좋은 사업으로 알고 있고 계속 사업으로 해 주시고, 특히 음성하면 반기문 총장님 고향이라 상당히 여러 가지 음성인 기르기에 아주 핵심적으로 많이 하고 계신데, 그런 음성인을 양성하는데 좋은 시책이에요.
  그래서 반기문 따라 잡기 글로벌 인재육성에 계속적인 사업을 해 주시도록, 거기 1교 1산업체 결연을 통한 산학 연계교육이 있는데 이게 전 학교 다 결연했어요?
○음성교육지원청교육장 유종렬   음성 교육장 유종렬입니다.
  거기는 시범학교가 두 학교 있어 가지고 예산지원도 더 많이 하고요, 학교별로 20만 원씩 지원을 해서 음성은 기업체가 1,800개가 입주해 있습니다.
  그래서 학교 부근에 있는 기업체하고 결연을 맺어 가지고 학생들 진로지도에도 도움이 되고 기업체로부터 학교에 도움을 받는 그러한 시책이 되겠습니다.
장병학 위원   교육장님이 문학가이시니까 독서교육서부터 예절교육 열심히 하고 계셔서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단양교육장님 거기 에듀토피아 단양 실현을 위한 감동캠프 운영에 학생들 저소득 자녀하고 희망자를 학교장 추천을 하는데 몇 명이나 연 예산을 운영하나?
○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명숙   단양교육지원청 교육장 이명숙입니다.
  260명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장병학 위원   그럼 예산은 얼마나 드나요?
○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명숙   2억 2,000만 원입니다.
장병학 위원   2억 2,000, 몇 박 며칠이에요?
○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명숙   30일 동안인데 여름방학 때 15박 정도 하고 겨울방학 때 15박 정도 합니다.
장병학 위원   그럼 영어캠프, 수학캠프, 독서캠프, 인성캠프를 각 캠프별 나누어서 하나, 복합적으로 하는 건가?
○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명숙   단양교육지원청 교육장 이명숙입니다.
  작년까지는 영어캠프만 했습니다, 원어민하고 함께하는. 그런데 올해 처음으로 수학과 독서 아까 말씀하셨듯이 책 같은 것도 많이 갖다놓고 아이들이 읽고 싶은 거 읽어서 거기서 독후감대회도 하고, 독서캠프, 인성캠프를 영어만 15일 동안 이렇게 하니까 지루해서 하루 영어, 하루 수학, 하루 독서 이렇게 번갈아 가면서…
장병학 위원   아, 복합적으로 하시는군요.
○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명숙   예.
장병학 위원   농산촌 유학학교 운영을 해서 돌아오는 농촌학교를 만드는데 가곡초 대곡분교장, 가곡초 보발분교장, 대강초 장정분교장 유학학교 운영 아주 새롭게 신비로운데.
○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명숙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가곡초의 대곡분교장은 한두미 마을이라고 그 마을에 유학촌이 있습니다. 한 분이 운영을 하시는데 아이들 방 해서 기숙사처럼 그렇게 지어 놓고 서울 아이들이, 서울·경기·부산 아이들이 많이 옵니다. 그래서 한 2년 정도, 3년 정도 이렇게 와서 하는데, 저희들은 거기에 한 1,800만원 정도 방과후학교 지원을 하고요, 운영비를.
  그리고 원어민영어라든가 무료급식 이러니까 도시 있는 사람들이 서로 오려고 기다리는데 거기 숙소관계로 지금 이렇게 해서 작년보다 한 13명이 늘었습니다, 올해는.
장병학 위원   잘 알았습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교육장님들이고 그 밑에 과장님 또 장학사님들한테 하나 부탁 말씀을 드리고서 맺겠습니다.
  저희 위원들은 표를 먹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사실. 이런 임명 공무원 아니잖아요.
  그러면 저희들이 학교에 갑니다. 당연히 또 갈 의무가 있고 가서 보면 학교장하고 아니면 학부형들하고 이렇게 얘기하다 보면 우리 학교에 예를 들어 방송시설이 이게 참 안 돼서 한 걱정입니다. 어느 분은 교육청에 얘기를 해서도 아직 안 되고 아직 얘기는 못드렸습니다. 이렇게 해서 저희들이, 예를 들어서 우선은 행정예산과에다가 일단은 얘기하지만 절차상은 사실 교육청의 과장님이나 담당이나 교육장님한테 얘기하고서 이렇게 하는 것이 도리인데, 그것이 여의치 못할 때가 많이 있어요.
  그래서 그것이 예를 들어서 나중에라도 얘기가 되고 또 못할 때도 있고 그런데, 나중에 얘기가 되면 여기 있는 교육장님들이나 그런 데서 한번 없습니다만 우려해서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아니 자기가 뭔데, 예를 들어 계통 안 밟고 이렇게 의원한테 얘기하고 그러면 교장이나 교감이 주눅이 들어서 전혀 일을… 역지사지예요.
  그래서 앞으로 학교를 위해서 해당 교육청을 위해서 이렇게 해서라도 좋은 일을 해 드리려고 하는데, 혹시 우려차원에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그러한 것이 있으면 오히려 우리한테는 얘기 안 해도 ‘교장선생님 말씀 잘하셨어요. 우리가 파악하지 못한 것 위원님한테 말씀을 해 주셔서 이렇게 우리가 잘하고 같이 하겠습니다.’ 이렇게 하면 얼마나 좋아요, 교장이나 교감이나 어떤 교사나 학부형이나.
  그래서 그런 것을 교육장님들한테 말씀을 드리는 거니까 조금이라도 교육장이나 관리과장을 무시해서 한 거는 절대 아니고, 일을 하다 보면 때로 어느 때 가서 어느 학교에 갈지는 모르고, 그러니까 그런 것을 십분 배려해서 우리 의원들이 하는 것을 오히려 나무라는 그런 성격, 지금 절대 그렇지 않지만 그런 것을 염두에 두시고 우리가 조금이라도 내 지역 내 선거구역의 학교에 도와주려고 하는 거니까, 교육장님들 이해하시죠, 제 말씀을?
      (「예」 하는 이 있음)
  그래서 당부의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상 말씀드렸습니다.
○위원장 최미애   예, 장병학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러면 이광희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까?
이광희 위원   예, 청주시5선거구의 이광희 의원입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건 전체 교육장님께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지금 계신 분들은 괴산·음성·진천·증평까지 연결되는 뭐랄까요, 충청북도 슬로건이 생명과 태양의 땅으로 목표를 바꿨지 않습니까? 세상이 달라진 거죠. 탄소 저감시대로 들어섰고.
  그리고 저희들 일본에 갔을 때도 고구마를 특산품이라고 학생들 1학년생들이 농사 직접 짓게 해서 한 거를 자랑을 하고, 또 주변에 흐르는 강, 그러니까 그 지역에 있는 자연조건을 최대한 활용한 교육들에 대해서 엄청 자랑을 하더라고요. 그렇게 아마 갈 거라고 보고 저희들이 갔던 작은학교들이 우수하다고 하는 작은학교들이 대부분 그런 걸 잘하고 있었어요.
  근데 죽 보고를 받으면서 보니까 이렇게 환경생태교육과 관련된 얘기들이 거의 잘 안 보여서 그걸 넣어주십사, 아까 하재성 위원님도 사실 살짝 말씀을 하셨는데 제가 다시 한 번 강조를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리터당 2,000원씩 휘발유 값이 막 오르고 나서 사실은 이 문제가 국가적인 문제로 이렇게 변화되어서 우리 학교 안에서도 그런 교육이 있어야 될 것 같아서 당부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일단 음성의 유종렬 교육장님께 질의를 하겠는데요.
  94쪽에 보면 특색사업 감동 주는 으뜸 교육행정 구현 이렇게 쭉 하셔서 주요 내용에 보니까 선생님들뿐만 아니라 총무담당, 관리담당, 경리담당 전부 이렇게 다 신경을 쓰셨더라고요. 거기에 대해서 잘 하셨습니다.
  근데 조금 이해가 안 되는 게 급식소 조리종사자 대체인력풀 운영이 무슨 내용인지 잘 몰라서요?
○음성교육지원청교육장 유종렬   음성 교육장 유종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조리종사원들하고 면담을 하는 과정에서 그분들의 애로점이 몸이 아프거나 또는 집안에 일이 있어 쉬려고 해도 시골이라 대체인력을 구할 수가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아파도 억지로 나온다는 거예요.
  그래서 저희들이 대체인력풀을 저희들 교육청에서 받아 가지고 필요하면 그분들을 이렇게 인력을 보내드리는 그러한… 그렇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광희 위원   그러면 원래 계시던 분들 그날  임금은 임금대로 주시는 거죠?
○음성교육지원청교육장 유종렬   그렇죠.
이광희 위원   그걸 빼서 주는 건 아니죠?
○음성교육지원청교육장 유종렬   그건 아니죠.
이광희 위원   그전에 아파서 못 나오면 그것도 뺀다고들 이렇게 돼서 조리종사원들이 그랬었는데, 좋습니다.
  감사하고요, 제천에 제가 관심이 우리 한상윤 교육장님께 개인적으로도 많고, 말씀하시는 이런 프로그램에도 많아서 우리 작년에 행정사무감사 때 개선요구를 했는데 그때 조치결과를 보내온 거에 의하면요 방과후에 주로 특기적성교육을 많이 넣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씀을 드렸었던 게 있는데 이것을 보면 다른 거는 역시 제천이 교육장님이 훌륭하셔서 그런지 향후 대책까지 굉장히 다 상세하게 잘돼 있어요.
  그런데 유일하게 이 부분만 향후 문제점과 대책만 있고 여기에서 오히려 질문한 교육위원들과 오히려 토론을 요구하는 것처럼 내용이 오히려 보충학습이나 특기적성을 보충해 줄 수 있는 학원이 없기 때문에 오히려 방과후 기초학력을 보충하기 위해서 노력해야 된다고 이렇게 얘기를 오히려 해놨어요.
  그래서 이것은 원래 제천 교육장님의 생각하고 좀 다른 답변 아닌가요?
○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한상윤   제천교육지원청 교육장 한상윤입니다.
  제가 결재를 해서 아마 보냈는데 상세하게 그 당시에 검토한 거를 기억을 못합니다마는 평소의 생각을 가지고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방과후 교육활동은 초등학교는 특기적성 교육 쪽으로 강조돼 왔던 게 중심축이었던 같고 교과 관련 이제 방과후가 거기에 플러스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중학교도 역시 특기적성교육을 강화하도록 되어 있는데, 다만 교과부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거기의 내용은 아마 시내학교 같은 경우는 학원도 있지만 특히 농촌 같은 경우는 학원 같은 게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런 내용들이 있어서 아마 그런 관점에서 헤아려 주십사 하는 쪽에서 답변이 된 게 아닌가 나름대로 생각을 합니다.
이광희 위원   그러면 이제 원래 저희도 말씀을 드릴 때 농산촌 같은 경우는 오히려 그런 학원도 없고 우수 인력을 발굴하기도 쉽지 않고 해서 그런 것 정도는 인정할 수 있다고 말씀을 드렸었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뭐…
○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한상윤   예, 맞습니다.
이광희 위원   도시지역 같은 경우는 가급적이면 특기적성교육으로 가 주십사 이렇게 말씀드렸었는데…
○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한상윤   저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교장선생님들께 연찬회 때 분명하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강조해서 적절히 보완이 돼 가지고 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광희 위원   올해 그렇게 좀 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두 번째는 공문서 줄이기를 요청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보니까 현황과 문제점, 향후 대책까지 무려 2장, 다른 거는 다 질문에 간단 간단하게 되어 있는데 굉장히 많이, 심지어는 향후 대책과 관련해서 어떤 문서를 줄이겠다는 것까지 이렇게 해 주셨어요.
  굉장히 잘하신 것 같거든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어떤 부분에 대해서 몇 퍼센트를 줄일 수 있는 것처럼 말씀을 하셨을 정도로 이게 디테일합니다.
  그런데 주요업무계획에 보면 그런 내용들이 잘 안 나타나서 올해에 어쨌든 일선 학교에서 실감할 수 있도록 분발하시겠다는 내용을 확인을 하려고…
○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한상윤   그 부분은 사실 주요업무계획은 월계를 내놓는 내용들입니다.
  그것을 가지고 각론하는 부분은 또 상세한 세부 추진계획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오늘 보고드린 중에 고객만족, 섬김 감동 행정 실현이라고 하는 부분도 결과적으로는 저희들이 그런 면에서 전체적으로 접근을 하고 있고 저희들이 답변드린 대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광희 위원   이 부분은 저희가 작은학교에 대해서 어떻게 살려보자, 어떻게 잘할 수 있도록 하자고 하는 문제에 있어서 가서 선생님들 말씀을 들어 보면 업무부담이 너무 많다고 해서 그랬는데, 다른 데도 물론 질의를 했었지만 특히 제천교육지원청에서 이렇게 구체적으로 대책을 마련을 하셔 가지고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업무경감을 다른 교육지원청에서도 해 주시기를 당부를 드리고요, 마지막으로 우리 그동안 고생하셨던 괴산증평 교육장님으로 가신 윤병준 교육장님께 축하드린다고 말씀드리면서 질의 마치겠습니다.
○괴산증평교육지원청교육장 윤병준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미애   예, 이광희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러면 위원님들께서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면…
  예, 전응천 위원님.
전응천 위원   제가 아까 이거 빠져 가지고 또 이래 합니다.
  아까 제가 제일 많이 했는데, 정말 죄송한데요 기간제교사 강사 포함해서 그 필요는 학생들이 있을 때 학생들 지도 때문에 수당을 주면서 이래 채용하는 겁니다.
  그렇잖아요? 학생들이 있어서 필요하기 때문에.
  그런데 계약기간이 이래 한 달로 돼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실제적으로 나온 날은 이틀밖에 안 돼요, 계약기간은 한 달을 했는데.
  그런데 그 강사한테 준 수당이 한 달 치를 줬단 말이에요. 그런 것들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참 희한하다, 왜 주지 않으면 안 될 그런 사유가 있었나. 있었기 때문에 그래 줬겠지마는 그런 것들이 있습니다.
  한번 꼭 살펴보시고, 제가 살펴보시라고 얘기합니다.
  있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고, 그다음에 기간제교사, 강사 포함해서 수당, 일당 지급에서 학교마다 다 다릅니다.
  금액의 차이가 있는데, 교육장님들은 왜 그랬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단양 교육장님 왜 그래요?
○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명숙   단양교육지원청 교육장 이명숙입니다.
  기간제교사 그 수당은요 같은데요.
  지금 어떻게 틀립니까?
  저희들은…
전응천 위원   도에서 내려온 게 6만 원이라고 이래 된 거 아니에요?
○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명숙   예.
전응천 위원   그런데 달러. 왜 다른가 내가 한번 얘기…
  중학교는 제가 이해를 해요, 보충수업이 포함이 되니까.
  중학교는 이해를 하는데, 중·고등학교는 이해를 하는데 초등학교는 그렇단 말이에요.
○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명숙   기간제강사 하루씩 오는 거 말씀하시는 거죠, 위원님?
전응천 위원   하루, 이틀 이래 온 게 수당이 달러.
○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명숙   그것은 6만 원입니다, 다 같이.
전응천 위원   그런데 이제 그런 데가 많은데 내가 구역이 충주, 제천, 단양이라서 말씀드리는데 충주 남산초는 6만 원, 6만 원 줬어 그것은 맞고, 그런데 그 옆에 있는 탄금초는 12만 6,000원을 줬어, 하루에. ‘야, 이상하다, 그게.’ 그거 그렇고, 그다음에 제천의 홍광초는 하루에 9만 원을 줬고 내토초는 6만 원을 줬고, 음성의 소이초는 6만 7,000원, 괴산증평에 9만 6,000원, 증평초등학교. 이렇게 줬습니다.
  왜 이런가 이게 참 의문이 가고, 그래서 제가 이거 왜 그랬냐 하면 제가 도교육청에 자료요청을 할 때 채용현황 이거 두껍습니다, 이거 따로 요청했습니다.
  15일 간격을 두고 따로 요청을 했고, 채용현황은 아마도 지역교육청 교육과에서 조사를 했겠지, 하겠지 이래 가지고 요청을 했고 또 하나 요청한 것은 이거 맨 유사한 건데 수당지급현황을 요구를 또 했습니다, 보름 간격으로.
  이것은 돈이니까 관리과에서 하겠지 해 가지고 2개 자료를 해 가지고 제가 딱 비교를  해 보니까 깜짝 놀랐습니다.
  교육지원청 관리과, 교육과 따로 놀고 있다는 것을 아주 확실하게 느꼈습니다.
  그런 게 있습니다.
  더 많이 지급한 데도 있고 덜 지급한 데도 있고.
  한 예로 제가 집이 제천이라서 제천 중앙초등학교 이 현황을 요구할 때는 여기 채용했다는 사람이 7명이란 말이에요. 7명을 딱 요구를 했어요, 7명.
  그러면 돈도 잘 줬겠구나 해 가지고 이쪽을 뒤져보니까 이름이 다 빠졌어. 그래서 ‘야, 이 7명이 정말 봉사정신으로 와서 해 줬나’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런데 봉사정신이 아니란 말야, 내가 돈 받은 거 알거든.
  제가 알기 때문에 얘기합니다.
  그래서 참 이거 그렇다 이런 생각이 드는데 이거 돈 준 거에 빠졌습니다.
  관리과장님이 이거는 집계를 해 가지고 학교마다 받아 가지고 집계를 해서 도교육청에 아마 보냈을 겁니다.
  과장님 가시면 내일 안 되고, 다음 주에 한번 가서 돈 준 지출내역서, 진짜 줬나 안 줬나, 봉사적으로 했나 확인을 꼭 좀 해 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이게 참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나!
  딱 이래 눈에 나타나요. 나타나기 때문에 말씀드립니다.
  아마도 다른 지원청도 많을 거예요, 보니까.
  제가 알기 때문에 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미애   예,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제천교육지원청 교육장님께 잠깐 뭣 좀 여쭤보겠습니다.
  최근에 제천지역에 돌봄교실의 교사들이 교장선생님들께서 2년 되면 무기계약직 된다고 해고를 시켰다고 하는 학교가 두 학교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저번에 행정사무감사 때에 이쪽에 충주, 제천, 단양 북쪽 교육지원청 감사할 때 말씀을 안 드린 건가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요, 돌봄교실의 보육교사들 비정규직들이고 좀 굉장히 열악하고 그런데 이 사람들이 자주 그만 두면 거기 서비스를 받는 어린이들이 선생님들이 바뀌면 안 좋은데, 이게 사회적 부모역할인데 교장선생님들은 그러신다는 거예요.
  2년이 지나면 무기계약직으로 돼서 해고하기 어렵다, 학생 수가 점차 줄고 있는데 무기계약직으로 해 줄 수 없다고 하면서 이제 그것을 염려해서 해고하고 새로 채용하고 그러나본데, 좀 그 부분에 대해서 확인을 하시고 요, 앞으로 좀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랫동안 이제 위원님들께서 질의를 하셨고 응답을 하셨는데 저는 딱 한 가지만 교육장님들께 말씀드리겠습니다.
  교육장님들이 여기 북부, 하여튼 괴산증평까지 북부지역의 교육장님들이, 저희 위원님들끼리도 농담하듯이 했는데 굉장히 실력 있는 난다 긴다 하는 실력자들이 교육장으로 가셨습니다.
  그래서 의욕도 굉장히 높으시고 열심히 하십니다.
  제가 아까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보면서 2011년도 계획을 쭉 살펴보았는데요, 제가 오전에 했던 이쪽 중부, 남부 교육지원청에도 한 이야기입니다.
  지금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창의·인성교육 계획안을 발표했고요, 다 교육장님도 아시다시피 창의·인성교육으로 교육의 패러다임이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단재연수원에서도 교장선생님과 각급 교사들을 대상으로 창의·인성교육의 방향에 대한 직무연수에서도 그런 것을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렸는데, 그 연수를 또 하고 합니다.
  그런데 지금 여기 계획서에서 보면 창의·인성교육의 방향성을 교육장님들이 제대로 알고 계시나 이런 의심이 살짝 들었습니다.
  창의·인성교육의 상징이라고 하는 것은 대학 입학사정관제잖아요.
  그런데 오늘 신문에 보니까 각 유명 대학의 입학사정관들이 그 입학생들의 입학 사정과 관련한 규칙과 지침을 어긴 대학에는 보조금을 삭감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방향이 이미 창의·인성교육으로 가는데 아까 충주교육지원청에서 계획서에 보면은 핵심 단어를 구사를 하셨어요.
  집어넣는 교육이 아니라 이끌어내는 교육이다라고 핵심 단어를 구사를 하셨는데, 지금 단순히 체험만이 창의·인성교육이 아니고 인성교육이라고 한다면 배려뿐만 아니라 태도 이런 여러 가지인데 우선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아직도 교실에서 실험해 보지 못한 창의 성을 어떻게 끌어내느냐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창의성을 끌어내는 것은 우리는 이제까지 정답이 있는 문제를 아이들에게 제시하고 어떤 게 답이냐 답 한 가지를 찾아내는 것 4개 중의 하나 정답을 찾아내는 것을 가르쳐 쳤는데, 이제는 그게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 속에서 답이 하나가 아닌 여러 개라는 것을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겁니다.
  그리고 교실의 수업을 학생들이 스스로 주도하게 자기주도로 하면 아이들이 굉장히 흥미롭고 성취감을 맞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미 완전히 이렇게 교육의 패러다임이 바뀌었는데 아직까지 우리는 계속적으로 문제풀이식이라든가 정답이 어떤 거다라든가 이런 교실의 환경이 빨리 바뀌어야 되고 또 평가도구도 많이 개발해야 되는 그런 임무가 이미 주어졌습니다.
  그래서 그런 점에 대해서 새롭게 좀 많이 고민하시고 교실수업이 바꿔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십사 하는 당부를 드리면서 제 이야기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이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예,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주요업무계획 보고에서 좋은 의견을 제시해 주신 동료 위원님, 그리고 성실하게 답변하여 주신 교육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질의·답변과정에서 있었던 좋은 의견들은 시책에 반영하여 주시고 오늘 보고하신주요업무계획이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 모두가 행복한 충북교육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 자리에 함께 하신 집행청 관계관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충주교육지원청 등 6개 교육지원청에 대한 2011년 주요업무계획 보고 및 질의·답변을 끝으로 제298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2차 교육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감사합니다.
  
      (16시58분 산회)


○출석위원(6인)
  최미애  장병학  이광희  하재성
  박상필  전응천
○출석전문위원
  수 석 전 문 위 원김왕년
  전   문   위   원이윤영
○출석공무원
·교    육    청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이수철
  충주교육지원청교육장정태상
  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한상윤
  청원교육지원청교육장이봉원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최태호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정정우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김기표
  진천교육지원청교육장송승필
  괴산증평교육지원청교육장윤병준
  음성교육지원청교육장유종렬
  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이명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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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삼

강현삼

  • 이 름 강현삼
  • 선 거 구 제천시 제2
    (금성면, 청풍면, 수산면, 덕산면, 한수면, 교동, 남천·동현동, 신백·두학동, 화산동)
  • 소속정당 새누리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khs356510@korea.com

학력사항

  • 충북 시군 의장단 협의회 부회장
  • 제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장
  • 제천시 배드민턴 연합회 회장
  • 제천시 체육단체 협의회 회장
  • 남당초등학교 총동문회장
  • 제천 동중.제천고 총동문회 부회장
  • 제천여고.남천초 운영위원회 위원장
  • 성모유치원 운영위원장(현)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현)

경력사항

  • 제천고등학교 졸업
  • 울산과학대학(현)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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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수

권기수

  • 이 름 권기수
  • 선 거 구 제천시 제1
    (봉양읍, 백운면, 송학면, 고암·모산동, 중앙·의림·명동, 용두동, 청전동, 서부·영천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kks4726@hanmail.net

학력사항

  • 제천군 민방위과장, 재무과장
  • 제천시 사회진흥과장, 총무과장
  • 제천시 산업경제국장, 총무사회국장
  • 충청북도 문화관광국 관광과장
  • 충청북도 복지환경국 사회복지과장
  • 혜원장애인 종합복지관 운영위원
  • 충청북도 자치행정국 자치행정과장
  • 단양군 부군수
  • 제천시 야구연합회 고문
  • 제천시 초,중,고 동문회 회장단 연합회 부회장

경력사항

  • 제천고등학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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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김광수

  • 이 름 김광수
  • 선 거 구 청주시 제1
    (우암동, 내덕1·2동, 율량·사천동, 오근장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kskim0522@hanmail.net

학력사항

  • 청원군 부용면 초임발령
  • 충북도청 23년근무(개발사업소 총무과장)
  • 청주시 재정경제국 경제과장
  • 청주시 기획행정국 자치행정과장
  • 청주시 기획홍보과장, 기획감사과장
  • 청주시 복지환경국장
  • 청주시 상당구청장
  • 청주영운동성당 평신도협의회장
  • 열린우리당, 대통합민주신당 통합민주당 충청북도당
  • 민주당 사무처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경력사항

  • 청주기계공업고등학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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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경

김도경

  • 이 름 김도경
  • 선 거 구 청원군 제2
    (내수읍, 오창읍, 옥산면, 북이면)
  • 소속정당 통합진보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kdk8637@hanmail.net

학력사항

  • 청원군 북이면 석성리 이장 10년
  • WTO반대 홍콩 투쟁단 청원군 대표
  • 청원군농민회 회장
  • 대학 학자금이자지원조례 부위원장
  • 청주ㆍ청원 농민시장 추진위원회 공동대표
  • 청원군 학교급식조례제정 추진위원회 공동대표

경력사항

  • 서울 영중초등학교 졸업
  • 서울 신림중학교 졸업
  • 서울 중동고등학교 1년 중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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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김동환

  • 이 름 김동환
  • 선 거 구 충주시 제1
    (앙성면, 노은면, 가금면, 신니면, 주덕읍, 이류면, 달천동, 호암·직동, 살미면, 수안보면, 지현동, 용산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kehd5023@hanmail.net

학력사항

  • 충주시청 기획행정국장, 경제건설국장, 농정국장
  • 충주고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민주당 충주시당원협의회장
  • 충청북도 장애인복지관 후원회원
  • 칠금초등학교 운영위원장

경력사항

  • 충주고등학교 졸업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졸업
  • 한국교통대학교 행정학 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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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회

김봉회

  • 이 름 김봉회
  • 선 거 구 증평군
  • 소속정당 새누리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kth4155@hanmail.net

학력사항

  • 괴산 농지개량 조합근무 사원
  • 증평 농협 근무 조합장
  • 증평 장뜰 로타리 회장
  • 증평군 추진위원회 위원장
  • 증평공고 총동문회 회장
  • 대한적십자 증평군 지구협의회 회장
  • 증평 초등학교 총동문회 회장
  • 증평공고 운영위원회 위원장
  • 대한적십자 증평군 지구협의회 고문

경력사항

  • 증평공업고등학교 졸업
  • 충주대학교(경영정보학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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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희

김양희

  • 이 름 김양희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새누리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lilykim0331@hanmail.net

학력사항

  • 충청북도 복지여성국장
  • 청주 주성대학 겸임교수
  • 충청북도 청소년 종합지원센터 원장
  • 민주평통자문회의 청주시협의회 자문위원
  • 충북정론회 여성청소년분과위원회 위원장
  • 청주일신여자고등학교 교사
  • 춘천성수고등학교 교사
  • 전주완산여자상업고등학교 교사
  • 청주시 초중교 학교 어머니 연합회 회장
  • 청주교동초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한국스카우트 충북연맹 훈련부교수, 이사

경력사항

  • 청주여자중학교 졸업
  • 청주여자고등학교 졸업
  • 서울 수도여자사범대학(사회교육학)학사
  • 청주대학교 교육대학원(교육학전공)석사
  • 고려대학교 일반 대학원(체육학전공)이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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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김영주

  • 이 름 김영주
  • 선 거 구 청주시 제6
    (사창동, 성화·개신·죽림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kim91yj@hanmail.net

학력사항

  • 충북정치개혁추진위원회(정개추) 집행위원
  • 충북평화통일포럼 운영위원
  •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충북대표
  • 충북대학교 총동문회 상임이사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표창
  • 충청북도의회 의원선거 청주시 제3선거구 출마
  • 열린우리당 정책기획실장
  • 민주당 충북도당 정책실장

경력사항

  • 청주 금천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전기에너지전공 졸업
  • 충북대학교 총학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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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종

김재종

  • 이 름 김재종
  • 선 거 구 옥천군 제1
    (옥천읍)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myungga3@hanmail.net

학력사항

  • 장천 새마을금고 1대ㆍ2대 이사장
  • 옥천경찰서 행정발전위원회 부위원장
  • 충북도립대학 기성회장
  • 옥천 중ㆍ여중ㆍ상고 운영위원장
  • 옥천군 학교운영위원장협회 회장
  • 옥천군 애향회장
  • 2009옥천군 장학회 이사
  • 충북 식품위생단체협회 회장
  • 국제라이온스협회 356 D지구 4지역 부총재
  • 한국 음식업 중앙회 충북지회장
  • 명가 대표

경력사항

  • 대전 농업고등전문대(현 우송대학교)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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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종필

김종필

  • 이 름 김종필
  • 선 거 구 진천군 제1
    (진천읍, 문백면, 백곡면)
  • 소속정당 새누리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jincheonzang@hanmail.net

학력사항

  • 진천JC회장
  • 충북지구JC회장
  • 한국JC사무총장
  • 진천경찰서 청소년지도위원, 행정발전위원
  • 진천군 탁구협회 회장
  • 진천군 노인자문위원회 위원
  • 진천군 재향군인회 부회장
  • 진천군 체육회 이사
  • 충청북도 궁도협회 부회장
  • 충청북도 생활체육 탁구연합회 부회장
  • 충청북도 야구협회 부회장

경력사항

  • 청주세광고등학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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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형근

김형근

  • 이 름 김형근
  • 선 거 구 청주시 제2
    (중앙동, 성안동, 탑·대성동, 금천동, 용담·명암·산성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kimhgoun@hanmail.net

학력사항

  • 충북민주운동협의회 사무국장
  • 대통령자문 제2의건국 범국민추진위원회 국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 청주경실련, 충북환경련 자문위원
  • 민주당 충북도당 사무처장, 부위원장

경력사항

  • 청주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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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희수

김희수

  • 이 름 김희수
  • 선 거 구 단양군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4864062@hanmail.net

학력사항

  • 단양군 대강면사무소 면장
  • 단양군청 농림과장
  • 명예퇴직 기술서기관
  • 녹조근정훈장 수훈

경력사항

  • 단양공업고등학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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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노광기

노광기

  • 이 름 노광기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nkg0707@hanmail.net

학력사항

  • 청주신봉어린이집대표
  • 청주 흥덕 새마을금고 감사
  • 부정부패추방실천시민회 청주지회장
  • 제7대 충청북도의회 의정모니터
  • 충북어린이집연합회 회장
  • 충북보육정보센터 운영위원
  • 전국어린이집연합회 회장
  • (사)청주시 사회복지협의회 이사
  •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지회 운영위원
  • 하늘땅별어린이집 대표
  • 민주당 충북보육특별위원회 위원장

경력사항

  • 청주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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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문희

박문희

  • 이 름 박문희
  • 선 거 구 청원군 제1
    (낭성면, 미원면, 가덕면, 남일면, 남이면, 문의면, 현도면, 부용면, 강내면, 강외면)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043-286-3861
  • 이 메 일 minju826@hanmail.net

학력사항

  • 박문희공영개발장묘회장
  • 뉴부강라이온스 제1부회장
  • 금관초등학교 총동문회 회장
  • 신라오능보존회 청원군지부 박씨종친회 사무국장
  • 김대중대통령후보 야권단일후보 충북공동대책본부 조직위원장
  • 민주당충북도당 조직위원장
  • 충북도당 민생경제특별위원장
  • 우리당 청원군운영위원장
  • 민주당 충북도당상무위원
  • 민주평통자문회의위원
  • 정동영 대통령 후보 청원군 유세위원장
  • 민주당 중앙당 무상급식추진본부 부위원장

경력사항

  • 금관초등학교졸
  • 세광중학교 졸
  • 세광고등학교 중퇴
  • 대입검정고시 합격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농학과 재학중
  • 충북보건과학대학교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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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상필

박상필

  • 이 름 박상필
  • 선 거 구 교육의원 제2
    (청주 흥덕)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psp2059@hanmail.net

학력사항

  • 부윤초, 외사초, 남성초, 주성초, 창신초 교사
  • 청주 강서초, 남평초등학교 교장
  • 한국교원대학교 교육연구사, 교육연구관
  • 한국교원대학교 종합교육연수원 생활관리실장
  • 충청북도 단재교육연수원 교육기획부장
  • 충북교육과학연구원장
  • KACE 청주지역 사회교육협의회 회장
  • 강서초등학교 총동문회 회장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부회장
  • 가경동 바르게살기협의회 고문
  • 대한적십자 복대동 봉사회 고문
  • 흥덕경찰서 여성자율방범연합대 자문위원
  • 충청북도 농구협회 자문위원

경력사항

  • 청주고등학교 졸업
  • 청주교육대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 성균관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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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종성

박종성

  • 이 름 박종성
  • 선 거 구 청주시 제8
    (가경동, 강서1동)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pjs59104@naver.com

학력사항

  • 청주시 농민후계자 연합회장
  • (사)청주시 4-H 본부 회장
  • 충북시ㆍ군회장단 협의회 간사
  • 순천박씨 충북종친회 이사
  • 강서초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주성중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세광고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경력사항

  • 세광고등학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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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한규

박한규

  • 이 름 박한규
  • 선 거 구 제천시 제2
    (금성면, 청풍면, 수산면, 덕산면, 한수면, 교동, 남천·동현동, 신백·두학동, 화산동)
  • 소속정당 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phk0970@hanmail.net

학력사항

  • 민주당 제천단양당원협의회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 한국B.B.S제천지회 지회장
  • 제천시자율방재단 자문위원
  • 제천시교동주민자치위원회 고문
  • 제천ㆍ단양범죄피해자위원회 위원
  • 제천시기독교연합회 부회장
  • 박씨종친회 중앙청년회 제천지회 지회장
  • 제천동중ㆍ제천상고 운영위원회 위원장

경력사항

  • 영월공업고등학교 졸업
  • 대원대학 재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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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손문규

손문규

  • 이 름 손문규
  • 선 거 구 영동군 제2
    (용산면, 황간면, 추풍령면, 매곡면, 상촌면, 심천면, 용화면, 양산면)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skymoon46@hanmail.net

학력사항

  • 농업협동조합근무(전무)
  • 천주교 황간성당 평신도 회장
  • 국제아동후원회 Plan Korea 회원
  • 대한민국무공수훈자 영동지회 자문위원
  • 민주평화통일 영동군 교육홍보위원장
  • 충북 사회복지사협회 회원
  • 영동군 사회복지사협회 회원
  • 영동군 장애인 후원회 회원

경력사항

  • 대전상업고등학교 졸업
  • 영동대학교 산업경영학과 졸업
  • 영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부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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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심기보

심기보

  • 이 름 심기보
  • 선 거 구 충주시 제3
    (연수동, 교현·안림동, 교현2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shim3434@naver.com

학력사항

  • 평민신문기자
  •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노사행정) 제11대 운영위원장
  • 민주연합청년동지회 충주시지구 회장
  • 새정치국민회의 충주시지구당 사무국장
  • 열린우리당 충북도당 상무위원
  • 이용희국회부의장 정책보좌관
  • 민주당 충주시 지역위원회 운영위원

경력사항

  • 충주고등학교 졸업
  • 건국대학교 법학과 졸업
  •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수료(노사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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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유완백

유완백

  • 이 름 유완백
  • 선 거 구 보은군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ywb4008@hanmail.net

학력사항

  • 보은군 산외면ㆍ수한면사무소 근무, 보은읍사무소 근무
  • 보은군 마로면ㆍ내북면사무소 산업계장
  • 보은군 보은읍사무소(산업계장 새마을계장 총무계장)
  • 보은군 회북면 부면장
  • 보은군 산외면장, 탄부면장, 삼승면장, 마로면장
  • 보은군 보은읍장
  • 보은 연송적십자 봉사회 고문
  • 보은읍 행정동우회장
  • 보은군 시내버스(농촌) 상임고문

경력사항

  • 보은 농업고등학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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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윤성옥

윤성옥

  • 이 름 윤성옥
  • 선 거 구 충주시 제2
    (엄정면, 산척면, 동량면, 금가면, 소태면, 목행·용탄동, 칠금·금릉동, 봉방동, 문화동, 성내·충인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sokyoon@naver.com

학력사항

  • 학생정화운동 추진위원회 위원장
  • 재청 충주 ㆍ중원학우회 1ㆍ2대 회장
  • 충주 고등학교 교사
  • 충주 중원 예식장 대표
  • 윤성식품 대표
  • 충주고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사)기능장애인협회 사업본부장

경력사항

  • 충주고등학교 졸업(23회)
  • 충북대 영어교육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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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광진

이광진

  • 이 름 이광진
  • 선 거 구 음성군 제2
    (금왕읍, 대소면, 삼성면, 생극면, 감곡면)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lkj5481@hanmail.net

학력사항

  • 무극초등학교 운영위원장
  • (주)성안레미콘 부사장
  • 음성군 탁구연합회 회장
  • 금왕청년회의소 회장
  • 음성ㆍ진천 레미콘 협의회 회장
  • 금왕읍장학회 이사
  • 금왕읍 체육회 회장
  • 민주당 음성군 대의원
  • 충북도당혁신도시특별위원회 위원장

경력사항

  • 세광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
  • 건국대학교 사회과학대학원 기업경영학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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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광희

이광희

  • 이 름 이광희
  • 선 거 구 청주시 제5
    (분평동, 산남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goanghee@paran.com

학력사항

  • 청주불교방송 문화기획팀장
  • 한국청년연합회(KYC)/민화협 청년위원장 공동대표
  • 분평동 우리신문 발행인
  • 서울정책재단 지방자치연구소 소장
  • 산남두꺼비마을신문 편집장
  • 충북숲해설가협회 사무국장
  • 진천군 정책자문위원
  • 청주지역 민주청년연합 의장
  • 국회의원 정책보좌관
  • 열린우리당 서민경제회복위원회 전문위원,
  • 민주당충북도당 정책기획위원장

경력사항

  • 성남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농생물학과 졸업
  • 충북대학교 산림학과 대학원 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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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수완

이수완

  • 이 름 이수완
  • 선 거 구 진천군 제2
    (덕산면, 초평면, 이월면, 광혜원면)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pp3094@naver.com

학력사항

  • (사)진천군 재난구조대 지회장
  • (사)진천군 노인자문위원
  • (사)징검다리 진천군 지회장
  • (사)진천군 푸드뱅크 운영위원
  • 진천군 문화원 이사
  • 진천군 족구 연합회 회장

경력사항

  • 청주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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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임헌경

임헌경

  • 이 름 임헌경
  • 선 거 구 청주시 제7
    (복대1동, 복대2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kcta6321@hanmail.net

학력사항

  • 미래세무법인 청주지점 세무사
  • 청주JC, 충북지구JC 활동 감사, 회계고문
  • 청주지역세무사회 회장
  • 세광고등학교, 북일초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대한무에타이 충북협회 부회장
  • 충북선진평화연대 공동대표
  •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자문위원
  • 흥덕경찰서 흥덕연합자율방법대 자문위원
  • 대한적십자사 복대동봉사회 감사

경력사항

  • 세광고등학교 졸업
  • 고려대학교 경상대학 무역학과 졸업
  •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국제경영학 석사
  • 충청대학 토목학과 졸업
  • 충북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박사 재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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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임현

임현

  • 이 름 임현
  • 선 거 구 영동군 제1
    (영동읍, 양강면, 학산면)
  • 소속정당 새누리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limh@cb21.net

학력사항

  • 영동군청 근무
  • 영동군청(경제과장, 재무과장, 사회진흥과장, 기획실장)
  • 영동읍장
  • 영동군청 기획감사실장
  • 충청북도(공무원교육과장, 민방위과장, 사회복지과장)

경력사항

  • 영동고등학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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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장병학

장병학

  • 이 름 장병학
  • 선 거 구 교육의원 제4
    (진천, 음성, 괴산, 증평, 청원)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jbh888@hanmail.net

학력사항

  • 음성 삼성초, 음성 수봉초 교감
  • 음성교육청 장학사, 충청북도교육청 장학사,
  • 괴산증평교육청 교육과장, 교육장 직무대행
  • 진천 백곡초, 진천 삼수초, 청주 풍광초 교장
  • 중부문학회 초대회장, 충북수필문학회 회장
  • 한국교총주최 전국대학생수필공모대회 심사위원장
  • 진천군교원단체연합회 회장
  • 충북열린교육연구회 회장
  • 충북새교실 회장, 충북글짓기지도회 회장
  • 청주문인협회장, 충북문인협회 수석부회장
  • 청주교육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아이낳기좋은세상 충북운동본부 위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 한국아동문학연구회 부회장
  • 충북문인협회 감사
  • 논설위원
  • 검찰청범죄예방위원회 위원, 충북문화포럼 자문위원
  • 아름다운학교충북교육운동본부 공동대표
  • 행복한 충북교육박람회 조직위원회 상임대표

경력사항

  • 청주교육대학 졸업
  •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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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장선배

장선배

  • 이 름 장선배
  • 선 거 구 청주시 제3
    (용암1동, 용암2동, 영운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chang9921@hanmail.net

학력사항

  • 충청일보 기자 및 차장(정치부 등)
  • 김종률 국회의원 보좌관
  • 민주당 대의원
  • 충청북도 교육지원심의회 위원
  • 충청북도 사회복지위원회 위원

경력사항

  • 청주신흥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 청주대학교 사회복지행정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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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전응천

전응천

  • 이 름 전응천
  • 선 거 구 교육의원 제3
    (충주, 제천, 단양)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j9704@hanmail.net

학력사항

  • 의림초, 동명초, 송학초 교사.교감
  • 왕미초, 화산초 교장
  • 충청북도 제천교육청 교육장
  • 한국폴리텍Ⅳ대학 제천캠퍼스 객원교수
  • 세명대학교 교양학부 강사
  • 제천고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경력사항

  • 제천고등학교 졸업
  • 춘천교육대학 졸업
  • 상지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학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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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정지숙

정지숙

  • 이 름 정지숙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jjs-0195@hanmail.net

학력사항

  • 청주시청 17년 근무
  • 음성군청 사회복지과 부녀청소년계장
  • 충청북도 부녀복지계장
  • 청주시부녀아동상담소장, 충청북도여성복지과장
  • 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 총동문회이사, 동문회장
  • 꽃동네ㆍ꽃마을ㆍ양업고등학교ㆍ자모복지원 후원회원
  • 청주대학교평생교육원 문인화반회장
  • 한국여성정치연맹 상무위원, 충북연맹회장
  • 충청북도, 전국단체서예대전 특ㆍ입선 다수, 전국서예초대작가
  • 민주평화통일정책자문위원
  • 민주당 충북도당 여성위원회 위원장, 상무위원
  • 범죄예방위원
  • 사회단체보조금지원심의위원회위원
  • 여성정책위원회위원
  • 여성인력개발협의회위원
  • 충청북도지정예술단 운영자문위원

경력사항

  • 음성군 감곡면 감곡중학교 졸업
  • 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 졸업
  • 한국방송통신대학행정학과 3년 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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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정헌

정헌

  • 이 름 정헌
  • 선 거 구 괴산군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gs534@hanmail.net

학력사항

  • 괴산 ㆍ증평 축협조합장
  • 괴산군 농업경영인회장
  • 충청북도 농업경영인회 부회장
  • 괴산군농민회 총무부장
  • 괴산군 체육진흥회 사무총장

경력사항

  • 괴산명덕초등학교졸업
  • 괴산중학교졸업
  • 괴산고등학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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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최미애

최미애

  • 이 름 최미애
  • 선 거 구 청주시 제9
    (강서2동, 봉명 1·2동, 송정동, 운천·신봉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cma9999@naver.com

학력사항

  • 충북여성민우회 대표
  • 올바른교육개혁을 위한 시민모임 공동대표
  • 청주시민단체연대회의 공동대표
  • 충북여성포럼 운영위원
  • 대통령자문국가균형발전위원 자문위원
  • 충북여성세력연대 고문
  • 인터넷신문 청주기별 편집위원
  • 청풍명월 21 운영위원

경력사항

  • 수원여자고등학교 졸업
  • 건국대학교 여자초급대학교 1년중퇴
  • 한국방송통신대학교(행정학과) 재학
  • 중학교 교사 2급정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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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최병윤

최병윤

  • 이 름 최병윤
  • 선 거 구 음성군 제1
    (음성읍, 소이면, 원남면, 맹동면)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cby8800@naver.com

학력사항

  • 음성청년회의소 회장
  • 충북지구 청년회의소 지구회장
  • 주식회사 석진산업 대표이사
  • 청주검찰청 충주지청 범죄예방위원
  • 충북 아스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
  • 음성문화원장
  • 제14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 음성중학교 운영위원장, 충북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경력사항

  • 서울 대성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건축공학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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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최진섭

최진섭

  • 이 름 최진섭
  • 선 거 구 청주시 제4
    (모충동, 사직1·2동, 수곡1·2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yulia52@hanmail.net

학력사항

  • 음성군청, 충북도청, 충북지방공무원교육원 근무
  • 청주시 흥덕구 기획감사실장
  • 청주고인쇄박물관장, 청주시립정보도서관장
  • 청주시의회운영총무전문위원
  • 청주시복지환경국장, 청주시의회사무국장
  • 한국ㆍ충북ㆍ청주문인협회 회원
  • 행우문학회ㆍ충북시조문학회 회장(전)
  • 충청일보 신춘문예 시조시 당선
  • 현대시조 신인상ㆍ동백문학상 등 수상
  • 청주시 농협 영농조합(회)원
  • 베트남(월남) 참전전우회 회원(맹호12제대)

경력사항

  • 서울 한양 공업고등학교 졸업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 충북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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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하재성

하재성

  • 이 름 하재성
  • 선 거 구 교육의원 제1
    (청주 상당, 보은, 옥천, 영동)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hajsung@hanmail.net

학력사항

  • 괴산여고, 보은중, 충북고, 청주고, 충주고 교사
  • 한국교원대학교부설미호중, 청주중앙중 교사
  • 보덕중, 금천고 교감
  • 충청북도교육청 중등교육과 장학관
  • 한국교육대학교부설미호중학교 교장
  • 충청북도교육청 중등교육과 중등교육과장
  • 충청북도단재교육연수원 원장

경력사항

  • 청주고등학교 졸업
  • 부산 동아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 충북대학교 교육대학원 국어교육 전공 교육학 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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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황규철

황규철

  • 이 름 황규철
  • 선 거 구 옥천군 제2
    ( 동이면, 안남면, 안내면, 청성면, 청산면, 이원면, 군서면, 군북면)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hkc3600@hanmail.net

학력사항

  • 국민건강보험공단 과장 퇴직
  • 옥천군 태권도협회장
  • 뉴-옥천 라이온스클럽 부회장
  • 옥천군 새마을회 이사
  • 청주지방검찰청 영동지청 범죄피해지원센터 상담위원장
  • 옥천군 생활체육 회장
  • 옥천군체육회 상임부회장
  • 옥천군 장학회 이사
  • 동이초등학교 운영위원장

경력사항

  • 남대전고등학교 졸업
  • 대전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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