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6회 충청북도의회(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록

제2호
충청북도의회사무처

일시  2024년 4월 26일(금) 10시
장소  특별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24년도 제1회 충청북도 추가경정예산안
2. 2024년도 충청북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심사된 안건
1. 2024년도 제1회 충청북도 추가경정예산안(충청북도지사 제출)
  가. 의회운영위원회
2. 2024년도 충청북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충청북도지사 제출)
1. 2024년도 제1회 충청북도 추가경정예산안(충청북도지사 제출)(계속)
  나. 정책복지위원회
1. 2024년도 제1회 충청북도 추가경정예산안(충청북도지사 제출)(계속)
  다. 행정문화위원회
1. 2024년도 제1회 충청북도 추가경정예산안(충청북도지사 제출)(계속)
  라. 산업경제위원회
2. 2024년도 충청북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충청북도지사 제출)(계속)
  가. 산업경제위원회
1. 2024년도 제1회 충청북도 추가경정예산안(충청북도지사 제출)(계속)
  마. 건설환경소방위원회

(10시05분 개의)

○위원장대리 안지윤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416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오늘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소집한 것은 충청북도지사가 제출한 2024년도 제1회 충청북도 추가경정예산안과 2024년도 충청북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이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를 거쳐 우리 위원회에 회부되어 이를 심사하기 위해 소집한 것입니다.
  위원님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먼저 심사일정을 말씀드리면 오늘 오전에는 의회운영위원회·정책복지위원회·행정문화위원회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고, 오후에는 산업경제위원회·건설환경소방위원회 소관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한 후 예산안을 조정하고 의결하는 것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러면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1. 2024년도 제1회 충청북도 추가경정예산안(충청북도지사 제출)
  가. 의회운영위원회
2. 2024년도 충청북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충청북도지사 제출)
(10시06분)

○위원장대리 안지윤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제1회 충청북도 추가경정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2024년도 충청북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 2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먼저 정선용 행정부지사님 나오셔서 인사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부지사 정선용   행정부지사 정선용입니다.
  존경하는 안지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2024년도 제1회 충청북도 추가경정예산안 종합심사에 앞서 위원님들께 인사 말씀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우리 도 발전과 민생현안 해결을 하시기 위해서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신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최근 국내외 경제가 완만한 성장세로 전환되는 추세를 보이긴 하였으나 여전히 불안한 국제정세와 이로 말미암은 농산물 가격의 급등, 유가 불안정 등은 민생경제의 어려움으로 남아있습니다.
  이에 따라 금번 추경은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사업과 도정 역점 시책사업 위주로 편성하였습니다.
  금번 추경예산안의 총규모는 기정예산 7조 1,289억 원의 4.5%인 3,178억 원이 증액된 7조 4,467억 원입니다.
  일반회계 예산은 기정예산의 4.4%인 2,810억 원이 증액된 6조 7,108억 원을, 특별회계 예산은 기정예산의 5.3%인 368억 원이 증액된 7,359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예산편성 내역을 말씀드리면 먼저 세입예산안으로 국고보조금 837억 원을 증액 반영하였고, 당초예산 제출 이후 확정된 지방공공자금채 130억 원, 2023회계연도 결산에 따른 순세계잉여금 1,519억 원, 지역개발기금 예수금 수입 230억 원 등입니다.
  세출예산안 주요편성 내역을 말씀드리면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 230억 원, 소상공인 육성자금 이차보전 7억 원 등 서민생활 안정 사업과 출산가정 및 결혼 비용 대출이자 지원 7억 원, 초 다자녀 가정 지원 2억 원, 저출생 위기 극복 사업 등 주요 당면사업 위주로 편성하였습니다.
  아울러 당초예산에 축소 반영되었던 지방도 등 확·포장 공사 241억 원, 노후 포장도 보수 35억 원 등 도내 균형발전을 위한 SOC사업에도 중점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금회 변경되는 기금은 투자진흥기금 1건으로 산업단지 용도변경 기부금 6억 9,000만 원과 정주여건 개선사업비 15억 원을 증액 반영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안지윤 부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민생경제 회복과 도정 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 지원해 주시는 부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께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리며 예산안 심사과정에서 제시해 주시는 대안과 고견은 도정에 적극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양해해 주시면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기획관리실장으로 하여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도가 계획한 모든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원안대로 심의 의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안지윤   정선용 행정부지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 조덕진 기획관리실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관리실장 조덕진   기획관리실장 조덕진입니다.
  존경하는 안지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일정 속에서도 도정 발전을 위한 각별한 관심과 도민을 위한 애정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주시는 데에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세입 여건 악화 지속으로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저출생 극복사업, K-유학생 유치, 서민경제 안정 등 주요 역점시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에 초점을 맞춰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안 심의과정에서 제시해 주시는 고견과 대안은 도정에 적극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입니다.
  총규모는 7조 4,467억 원으로 일반회계 6조 7,108억 원, 특별회계 7,359억 원입니다.
  이는 기정예산 7조 1,289억 원의 4.5%인3,178억 원이 증액된 규모로 일반회계 2,810억 원, 특별회계 368억 원을 각각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일반회계 세입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일반회계 세입예산은 당초예산 대비 2,810억 원이 증액된 것으로 국고보조금 837억 원, 지방채 130억 원, 보전수입등내부거래 1,817억 원 등입니다.
  다음은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에 대해 분야별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일반공공행정 분야는 388억 원을 증액 계상하였으며 이는 기정예산보다 5.9%를 증액한 것으로 일반·특별조정교부금이 309억 원, 도 청사 내 주차장 등 교통체계 조성공사 29억 원 등입니다.
  공공질서 및 안전 분야는 233억 원을 증액 계상하였으며 기정예산보다 3.9%를 증액한 것으로 소방특별회계전출금 114억 원과 국가 및 지방하천 유지관리사업 31억 원,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7억 원 등입니다.
  교육 분야는 294억 원을 증액 계상하였으며 기정예산보다 10.7%를 증액한 것으로 지방교육세 전출금과 교육재정교부금 271억 원, 학교급식 지원 15억 원, K-유학생 유치 추진 5억 원 등입니다.
  문화 및 관광 분야는 265억 원을 증액 계상하였으며 기정예산보다 14%를 증액한 것으로 국민체육센터 건립 83억 원과 국가 지정 문화재 보수 정비 56억 원, 문화의 바다 공간 조성 23억 원,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지원 34억 원 등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환경 분야는 132억 원을 증액 계상하였으며 기정예산보다 2.4%를 증액한 것으로 하수처리장 확충 44억 원과 전기자동차 구매 지원 26억 원,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사업 13억 원 등입니다.
  사회복지 분야는 268억 원을 증액하였으며 이는 기정예산보다 1.1%를 증액한 것으로 청년성장프로젝트 35억 원과 어린이집 급식 품질 개선 34억 원, 도시재생사업 22억 원, 임산부 산후조리비 지원 9억 원 등입니다.
  다음으로 보건 분야는 60억 원을 증액하였으며 이는 기정예산보다 4.7%를 증액한 것으로 정신건강복지센터 인력 확충 등 국고보조사업 52억 원과 보건의료 검사장비 구입 3억원, 필수의료인력 수당 지원 1억 원 등입니다.
  농림해양수산 분야는 300억 원을 증액하였으며 이는 기정예산보다 4.5%를 증액한 것으로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34억 원과 친환경 미생물 배양센터 건립 24억 원, 농식품바우처 사업 18억 원 등입니다.
  산업·중소기업 및 에너지 분야는 381억 원을 증액하였으며 기정예산보다 15.1%를 증액한 것으로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 230억 원과 글로벌 클린화장품 산업화 기반 구축 43억 원,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 12억 원, 테크노파크 생산장비 고도화사업 7억 원 등입니다.
  교통 및 물류 분야는 477억 원을 증액하였으며 기정예산보다 20%를 증액한 것으로 지방도 확·포장 공사 241억 원과 노후 포장도 보수 35억 원, 전기 저상버스 도입 보조 32억 원 등입니다.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는 156억 원을 증액하였으며 이는 기정예산보다 7.3%를 증액한 것으로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 전출금 45억 원과 청주 오스코 집기 구입 30억 원, 글로벌 혁신 규제자유특구 조성 5억 원 등입니다.
  마지막으로 기타 및 예비비 분야는 일반예비비 감액 10억 원, 내부유보금 감액 151억 원을 전체 감액하였고 인건비 등은 17억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이어서 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특별회계 총규모는 7,359억 원으로 소방특별회계는 116억 원이 증액되었으며 기타특별회계는 252억 원이 증액된 규모입니다.
  회계별 세입세출 주요내역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소방특별회계는 국립소방병원 재정 지원 25억 원, 영동소방서 청사 증축 12억 원, 노후 고성능 화학차 교체 6억 원 등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의료급여기금특별회계는 의료급여 진료비 지원 207억 원 등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균형발전특별회계는 지역균형발전사업 45억 원 등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2024년도 제1회 충청북도 추가경정예산안은 부록에 실음)
  마지막으로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금회 변경되는 기금은 투자진흥기금 1건입니다.
  투자진흥기금의 주요 변경사항은 산업단지 용도 변경 기부금 6억 9,000만 원과 정주여건 개선사업 15억 원 등을 증액 편성하여 2024년도 말 조성액은 306억 원입니다.
(2024년도 충청북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부록에 실음)
  존경하는 안지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계속되는 경기침체 및 고물가로 지역경제가 전반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민생경제 안정과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해 편성한 것으로 모든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원안대로 의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2024년도 제1회 충청북도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안지윤   조덕진 기획관리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수석전문위원 검토보고는 배부해 드린 보고서로 대체하겠습니다.
(2024년도 제1회 충청북도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2024년도 충청북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위원님들께 안내 말씀드리겠습니다.
  행정부지사께서 당면 현안업무 추진을 위해 퇴장하셨으면 하는데 양해해 주시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행정부지사님은 퇴장하셔도 좋습니다.
  아울러 효율적인 예산안 심사를 위해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관계관을 제외하고 다른 분들께서는 퇴장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내 정리)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예산안 심사에 임하는 위원님들께 당부 말씀드리겠습니다.
  본 안건은 출석 요구 없이 도지사의 심사 요구에 의한 질의 답변인 만큼 본 안건에 관해서만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에 앞서 의회사무처에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사무처 관계관 여러분께서는 핵심 위주로 간단명료하게 답변 부탁드립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예산안 심사 준비를 위해 수고하신 사무처 관계관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 예산안 심사 준비를 위해 정회하겠습니다.
  회의는 10시 35분에 속개해서 정책복지위원회 소관 심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21분 회의중지)

(10시30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안지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회의 진행에 앞서 위원님들께 안내 말씀드리겠습니다.
  신현식 보건환경연구원 환경연구부장께서 현안 처리를 위한 출장으로 인해 오늘 회의 참석이 어렵다고 사전에 알려왔습니다.
  위원님들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1. 2024년도 제1회 충청북도 추가경정예산안(충청북도지사 제출)(계속)
  나. 정책복지위원회
○위원장대리 안지윤   이어서 정책복지위원회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질의에 앞서 집행부에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집행부 관계관 여러분께서는 핵심 위주로 간단명료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재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재주 위원   박재주 위원입니다.
  인구청년정책담당관님께 여쭙겠습니다.
  설명서 84쪽을 보면 청년성장프로젝트가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한번 브리핑 좀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구청년정책담당관 장기봉   네, 인구청년정책담당관 장기봉입니다.
  청년성장프로젝트 사업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청년성장프로젝트 사업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입니다.
  이번 추경에 계상하게 된 것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을 올 초에 해서 저희가 사업계획서를 제출해서 ’24년 2월 14일 날 공모사업에 선정이 되었습니다.
  사업 시행주체는 청주상공회의소고요, 저희하고 청주시에서 일부 참여해서 청주시와 충청북도가 공동으로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주요 사업내용은 청년카페라든가 이런 것을 구성해서 청년들의 소통공간을 조성하고 또 지역 청년들의 진로 지원이나 일자리 연계하는 이런 허브를 구축함과 동시에 청년친화 기업문화 조성을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주요사업은 청주 성안길 인근에 청년카페를 이렇게 구성할 계획이고요. 또 여기에 한 5,000명 정도 해서 청년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어떤 프로그램을 만들고 또 심리상담이나 지역특화형 프로그램을 여기서 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직장을 다니는 청년들을 위해서 기업문화 점프 스테이션이라고 해서 한 300명 정도를 해서 청년친화 조직문화 직장 내 커뮤니케이션이라든가 직무 가이드라인 또 신입 직원에 대해서 적응할 수 있도록 온보딩 이런 적응훈련 같은 것을 하는 이런 곳에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전체 사업비는 34억 6,000만 원이고요. 도비가 한 22% 돼서 7억 6,800만 원, 청주시…
박재주 위원   죄송합니다, 자료에 나와 있기 때문에 그건 설명 필요 없고요.
○인구청년정책담당관 장기봉   예, 이상입니다.
박재주 위원   청년카페를 운영한다고 들었는데 청년카페 운영이라는 부분은 청년들에 대한, 아까 말씀하셨는데 제가 잘못 들었는지 카페를 운영하기 위한 어떤 기본적인 걸 대주시는 거예요, 아니면 카페에서 이 프로그램에 대한 여러 가지 적응이나 교육을 추진하는 부분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인구청년정책담당관 장기봉   인구청년정책담당관 장기봉입니다.
  청년카페는 저희가 사업명칭을 청년카페라고 했고요. 청년카페라는 게 구체적으로는 청주시 성안길 인근에 청주시 소유 건축물이 있습니다.
  이런 공간을 저희가 청주시랑 협의해서 공간을 제공하고 이 공간에서 어떤 개인 맞춤형 프로그램이라든가 심리상담이라든가 청년들을 위한, 청년들이 와서 교육도 받고 또 상담도 받고 하는 그런 것을 지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박재주 위원   교육은 어떤 내용을 교육하시죠?
○인구청년정책담당관 장기봉   교육이라는 게 지금 취업을 하지 않은 청년들을 대상으로 해서 그런 청년들 진로교육이라든가 또 개인적으로 요즘에 은둔청년이라든가 이렇게 사회 활동하기 어려워하는 청년들이 많아서 심리상담이나 이런 것들이 되겠습니다.
박재주 위원   그럼 거기 이용하는 청년들이 몇 명, 아까 300명이라고 말씀하셨나요?
○인구청년정책담당관 장기봉   청년카페는 지금 5,000명 계획하고 있고요. 저희가 2월 달에 공모가 돼서 사업계획서상으로는 청년카페는 5,000명 정도 이렇게 할 예정이고요.
  취업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기업문화 적응 훈련이 300명 정도 할 예정입니다.
박재주 위원   5,000명을 어떤 식으로 교육을 하시죠?
○인구청년정책담당관 장기봉   일단 저희가 아직 신청을 받지는 않았고요.
  5월부터, 청년카페 공간이 5월에 조성되기 때문에 신청을 받을 계획입니다.
  그래서 청주시… 조금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는 예상이 되지만 청주시만 하는 게 아니고 저희가 충청북도 전체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일단…
  그런데 청주시가 청년은 가장 많습니다. 그래서 전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하는데 신청을 받을 계획입니다.
박재주 위원   제가 이 말씀드리는 거는 괜히 드리는 것이 아니라 우리들이 지금 근로 현장에 보면은 우리 청년들이 일자리를 갖고 있는 것이 아니라 외국의 일손들이 들어와서 그 자리를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것 여러분은 다 아실 겁니다.
  그리고 우리가 가장 눈여겨볼 수 있는 거는 배달이라는 문제가 있어요. 그리고 우리 청년들이 쉽게 일할 수 있는 자리가 아마 배달인 것 같아요.
  그래서 그쪽으로 이상하게 도로에 나가서 일하는 청년들이 내가 생각하기에는 너무 많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아이들이 꿈과 희망 그리고 미래에 대한 어떤 비전을 갖고 일해야 될 청년들이, 물론 도로에서 일한다고 그런 비전이 없는 건 아니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뭔가 사회적인 변화가 좀 필요하다, 그 변화에 과연 이 청년성장프로젝트나 이런 거를 통해서 얼마나 다가갈 수 있는가라는 것에 대해서 제가 질의를 드렸습니다.
  이 청년프로그램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우리 학교에서 나올 적에 미리 준비해 나가는 어떤 과정이 좀 필요하다라는 생각이 드는데 대개 보면은 우리는 학교는 학교, 도는 도 이렇게 따로 분리돼서 운영하는 것이 참 안타깝다라는 생각이 굉장히 많이 들고요.
  이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지금 신규로 올라왔는데 약 5,000명 상대로 한다지만 5,000명을 가지고 우리가 우리 지역에 있는 여러 가지 일자리 창출과 뭐 하기에는 굉장히 어렵다.
  그 부분만, 신규로 오는 부분만 어떻게 채택해서 이렇게 하면 될 것이 아니라 정확하게 우리 청년들한테 어떻게 다가갈 것인가 제대로 해서 우리 아이들을 어떤 부분에 어떻게 취업을 시킬 수 있는 부분까지도 선별을 해서 우리가 운영해야지, 단지 ‘이렇게 살면 안 돼’, ‘너희도 이렇게 해서 이렇게 해야 돼’라는 옛날 방식, 그냥 꼰대 방식으로 운영했다가는 사실 큰 의미가 없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거 하실 적에 우리 지역에 주변 산업체라고 그럴까요? 그런 데 일자리 창출을 우리 청년들을 고용해서 어떻게 실행할 수 있는지, 어떤 교육을 받고 나와서 어떻게 하면 우리 청년들이 도로에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그런 계획을 창출할 수 있는지 그런 부분을 토대로 이 프로그램을 연구했으면 좋겠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인구청년정책담당관 장기봉   인구청년정책담당관 장기봉입니다.
  이 사업 시행주체가 저희가 청주상공회의소랑 하기 때문에 청년들의 일자리에 중점을 둬서 전문성 있는 기관이기 때문에 그렇게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고요.
  이 청년성장프로젝트는 올해 고용노동부에서 처음 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올해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재주 위원   그리고 사회적으로 저변 확대가 가장 중요한 건데 우리 청년들이 대개 보면, 우리 집안도 마찬가지고 생산 의욕이 없어요, 생산을 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런 게 가장 큰 문제가 일자리 창출이라고 생각이 돼요.
  우리 기본소득이 굉장히 올라갔다고 하지만 실상은 뒤돌아보면은 우리 젊은이들이… 우리 공무원들도 마찬가지예요. 9급 처음 들어왔을 때 페이가 얼마 안 되잖아요.
  또 사회생활은 대기업 외에 일반 중소기업 밑에 있는 분들은 월급 자체가 사실 얼마 안 됩니다.
  그러니까 그 아이들이 어디로 가냐 하면 도로로 갈 수밖에 없어요. 오토바이 타도 450만 원, 500만 원을 그냥 받는다는데 200만 원을 벌고 20년 후를 생각할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그런 걸 생각을 하셔서 우리 청년들이 제대로 된 직장을 갖고 활발하게 사회생활을 하면서 결혼도 하고 아이도 생산할 수 있는 그런 다변화된, 계속해서 연관된 그런 부분으로 노력해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인구청년정책담당관 장기봉   인구청년정책담당관입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사항을 저희가 잘 연구하고 검토해서 사업이 성공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재주 위원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안지윤   박재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정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정훈 위원   최정훈 위원입니다.
  설명자료 207쪽, 필수의료인력 수당 지원에 대해서…
  먼저 보건정책과장님을 비롯한 공무원분들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지금 충청북도가 출생률만 따지고 보는데 아이를 낳는 것만이 중요한 게 아니라 낳고 키우는 것도 정말 중요한데, 지금 우리 아이들이 아프면 갈 데가 없어요.
  지금 충대병원 같은 데도 의사들이 없어 가지고, 충대병원에 얼마 없는데도 불구하고 수도권에서 2억씩 더 준다고 지금 빠져나가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런 필수의료인력 수당 지원이 정말 필요했는데 먼저 예산을 편성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요.
  이 사업에 대해서 설명 간단하게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복지국장 최승환   네, 보건복지국장 최승환입니다.
  최정훈 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신 부분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충청북도는 사실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정말 의료의 사각지대이고 정말 필수의료인력이 부족한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치료 가능 사망자 전국 1위였다가 조금 떨어졌습니다.
  또 특히 현재 의료집단행동에 따라서 더더욱이 지금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고요.
  저희가 충북대병원 같은 경우에 우수한 의료인력들 확보를 계속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오히려 확보되기보다는 더 빠져나간 분들에 대한 그런 분들을 채용하기도 힘든 실정이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위원님들과 또 저희 청주시와 함께 정말 최소한의 어떤 예산을, 수당을 좀 확보해서 그나마 우수한 우리 의료진들을 확보하려고 노력했고요.
  다만 저희가 이번에 확보한 것은 약 한 3억 정도 되는 부분이고, 소아청소년과하고 산부인과의 전문의 또 전공의들에 대한 수당을 저희가 반영을 했고요. 제일 큰 금액은 한 월 100만 원, 적은 금액은 또 한 50만 원 이렇게 다양하게 있습니다만, 저희가 다른 시도 강원도나 전라북도를 참고했습니다.
  거기는 10개, 14개 이런 곳에, 다양한 분야에 수당을 확보해서 지원을 해 오고 있었고요.
  충북도가 이제 처음 시도하고 있습니다, 두 군데. 다만 아직도 많이 부족하고요.
  저희가 필수의료인력에 대한 수당뿐만 아니고 앞으로 인프라라든지 여러 가지 저희가 의료 어떤 혁신방안을 마련할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앞으로 위원님들께서 많이 도와주시면 저희가 어떤 충청북도의 의료공백 해소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정훈 위원   감사합니다.
  그리고 인구청년정책담당관님께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이번에 출생률 관련해 가지고 두 가지 사업인가요? 올라왔는데 출산가정 대출이자 지원 그리고 결혼 비용 대출이자 지원 그리고 초 다자녀 가정 지원까지가 있는데 지금 과장님, 출생률이 어떻게 계속 증가세에 있나요, 아니면 좀 떨어지고 있나요?
○인구청년정책담당관 장기봉   인구청년정책담당관 장기봉입니다.
  출생아 수 증가율은 지난해 같은 경우 4월부터 증가했고요. 지난해 1년으로 보면 전체적으로 1.7% 증가했습니다.
  그리고 월별로 보면 금년 들어서 1월 달에 한 4% 증가했다가 지금 일이월 합계로는 통계청 조사에서 한 마이너스 3.1%, 현재 금년 일이월은 마이너스 3.1%입니다.
최정훈 위원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인구청년정책담당관 장기봉   인구청년정책담당관 장기봉입니다.
  저희가 이것을 매월별로 이렇게 현실적으로 분석하기는 어렵고요. 저희 입장에서는 이런 매월 출생아 수에 연연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저희가 사업을 확대해서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정훈 위원   제가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던 것 같은데 지금 청주시만 제외를 했어요. 이 3개 사업이 청주시만 제외를 하고 있는데 이제 당연히 청주시는 부담이 되겠죠. 지금 긴축정책인데도 불구하고 또 신규사업이 나왔는데 청주시는 지금 재정이 악화돼서 청주시만 계속… 지난번 산후조리비 지원도 안 해 주려다가 이번에 또 된 걸로 알고 있는데.
  예산담당관님, 작년에 특별조정교부금 청주시에 혹시 몇 프로 지원한지 알고 계신가요?
○예산담당관 이승열   특별조정교부금 작년에… 해마다 지원되는 비율이 좀 틀린데요.
   그거는 딱 정해진 비율은 없고요. 보통 저희들이 그때그때 사업에 따라서 가기 때문에 지금 제가 정확히 프로 수까지는 기억을 못하겠습니다.
최정훈 위원   청주시 같은 경우는 지금 재정이 많이 어렵다고 하고 있고 또 이런 부분들을 하려면 어떻게 우리 도에서 좀 더 다른 부분으로 해서도 지원을 해 줘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 하면서 협의를 하셔서 청주시 분들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인구청년정책담당관 장기봉   인구청년정책담당관 장기봉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당초에는 도비하고 시군비 매칭비율이 3 대 7이었는데 지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같은 경우에는 도비를 50%까지 확대해서 나머지 10개 시군은 다 같이 하기로 완료가 된 상태고요.
  청주시도 사업의 필요성이나 이런 거에는 공감하는 거지만 전체적으로 재정여건을 이유로 보류를 하고 있는데 기존에 ’23년에 출산육아수당이라든가 올해 ’24년 당초에 산후조리비의 경우에도 청주시가 조금 시차를 두고 늦게 참여했기 때문에 이번에도 지속 설득해서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정훈 위원   네, 노력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안지윤   최정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진희 위원님 질의 부탁드립니다.
박진희 위원   박진희 위원입니다.
  설명자료 113페이지, 보훈단체 경상사업비 지원 관련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이거 어떤 분께서 답변해 주실까요? 우리 보건복지국장님 답변해 주실까요?
  사업목적을 보면요, 국가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와 유족의 대표단체인 보훈단체에 경상사업비를 지원하여 회원들의 자긍심 고취 및 함께하는 보훈문화를 확산한다고 하고 있고요.
  지금 도내 10개 보훈단체에 이번 추경에 계상된 1,500만 원까지 해서 모두 10개 단체에 4억 4,300만 원 정도가 편성이 되어 있습니다.
  이번 1,500만 원은 5월 29일 해외 파병용사의 날 기념식 관련해서 우리 도 월남전참전자회에 기념식 비용으로 지원되는 거네요. 맞습니까?
○보건복지국장 최승환   보건복지국장 최승환입니다.
  박진희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지금 월남전참전자회 해외 파병용사의 날 기념식 1,500만 원이 맞고요.
  이게 올해 첫 행사를 하는 날입니다. 그래서 올해 첫 행사이기 때문에 의미를 부여하고자 저희가 세우는 건데요.
박진희 위원   그래서 추경에 편성이 된 거죠, 계상이 된 거죠?
○보건복지국장 최승환   네네.
박진희 위원   잘하셨고요.
  우리가 지금 지난해만 해도 6억이 넘는 돈이 10개 단체에 지원이 됐었는데 올해는 아무래도 상황이 별로 좋지 않다 보니까 많이 줄었어요.
  2억 정도가 줄다 보니까 각 단체들도 긴축재정 상황이라고 들었고 그리고 또 나름 의미 있는 행사라고 생각을 해서 잘하셨다는 생각이 들고요.
  여기에 덧붙여서 제가 드는 의문은 기념식 행사 하나 비용에도 이렇게 추경으로 1,500만 원 예산이 올라올 수 있어요.
  그런데 제가 5분발언 관련해서 두 번이나 했죠. 5·18 관련 단체, 그러니까 구체적으로 얘기하면 5·18 민주유공자 부상자회예요.
  지금 예산 지원해 달라고 45일째 오늘까지 지부장이 1인 시위하고 있거든요. 저도 관련해서 두 번이나 5분발언 했고요.
  그런데 여기는 예산 지원 한 푼도 안 되고 있는 이유 뭡니까?
○보건복지국장 최승환   보건복지국장 최승환입니다.
  박진희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제가 위원님 5분발언 두 번 좋은 말씀 잘 들었고요. 또 5·18 부상자회 김창규 지부장님께서 한 40여 일 이상 앞에서 그런 말씀하시는 것도 저희가 다 알고 또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저희가 지금 수당 지원하는 부분은 수당을 지원하지 않는 거라기보다는요, 저희가 이번에 아무래도 예산 부분이 긴축 운영을 하다 보니까 신규, 그러니까 기존에 있는 예산 부분은 조금 증액을 하지만 신규 부분은 좀 신중히 접근을 하고 있어서 저희가 지금 우리 5·18 부상자회도 그렇고 또는 그 외에 우리 전몰군경 가족 이런 분들도 아직 반영을 못 드렸거든요.
  그래서 계속 논의 중이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저희가 김창규 지부장님 같은 경우는 최근에 또 이렇게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지역의 사례도 참고하고 그래서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가 필요한 부분도 검토해서 지원 여부도 한번 잘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진희 위원   지금 5·18 민주 부상자회 같은 경우에는 전국적으로, 여기가 물론 광역지부이기는 해요, 4개의 지자체가 같이.
  하지만 전국에서 유일하게 지금 예산 지원이 안 되고 있는 곳이고요. 이분들이 지금 지원해 달라는 예산이 엄청나게 많죠, 한 3억·4억 되죠?
○보건복지국장 최승환   금액은 많지는 않습니다만…
박진희 위원   2,300만 원이에요, 달라는 예산이.
○보건복지국장 최승환   네네.
박진희 위원   겨우 2,300만 원인데 그거 지금 안 주고 있는 거예요.
  그리고 이게 법정단체가 된 게 2022년도란 말이에요. 그리고 예산 지원을 요청한 거는 지금 1년이 넘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그러니까 이게 여기가 신규단체이기 때문에 지원을 못하신다는 거예요?
○보건복지국장 최승환   신규단체이기 때문이라기보다는요, 신규사업이다 보니까 아무래도 우리 예산당국이랑 협의할 때…
박진희 위원   자, 국장님!
  우리 지사님께서 본회의장에서 그런 말씀하셨어요. “단 한 푼도 줄 수 없다, 이건 예산 낭비다, 이런 단체에 줄 수 없다”라는 말씀하셨거든요. 그러면서 “자신이 5·18민주유공자 자격증까지 반납한 사람이다, 이미 받을 만큼 받았다”라고 하셨어요.
  그것과는 관련이 없을까요?
○보건복지국장 최승환   저희가 아무래도 지사님께서 세부사항을 많이 인지하지 못하시고, 저희도 보고를 드렸지만 아마 깊이 있게는 잘 정확히 인지하지 못하신 상태에서 말씀드린 것 같고요.
  저희가 지금 그런 부분에 대해서 계속 보고를 드리고 있고 또 신규사업이기 때문에 안 된다가 아니고요, 그런 부분을 계속 협의해 나가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박진희 위원   국장님, 그러면 제가 어제오늘 도로부터, 이쪽 관련 부서는 아니고요. “지사님께서 지원을 결정하셨다, 그래서 지원하게 될 것이다”라는 연락을 받았는데 그럼 이거는 지금 공식적인 게 아닌가요?
○보건복지국장 최승환   아무래도 이러한 예산 부분 같은 경우는 저희도 논의과정에서 말씀을 드릴 수 있지만 결과적으로는 예산을 실제 반영하고 심사하는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저희가 결정할 수 있는 사안은 아니고요.
  결과적으로 위원님들…
박진희 위원   그러면은 지금 우리 지사님께서는 우리 국장님이나 관련 부서랑도 전혀 논의 없이 이렇게 주겠다 하신 건가요?
○보건복지국장 최승환   저희가 보고도 드리고 또…
박진희 위원   “10월 추경이나 그게 안 되면 내년도 예산에 반영하겠다”라는 말씀까지 하시고 구체적인 예산까지 말씀을 하셨다고 하는데 이게 맞는지 궁금해서 그런 거예요.
○보건복지국장 최승환   저도 그런 부분에서 그런 쪽으로 검토 논의하자는 얘기를 들었고요.
  그래서 지사님께서 구체적인 금액까지 말씀하신 것은 정확히 모르겠지만 저희들이 우리 지부장님과 만남에서 소통하는 부분들을 또 보고를 드렸고 지사님도 그런 부분에 일정 공감대를 가지고 그런 말씀을 하신 거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박진희 위원   저는요, 어떤 도정을 운영함에 있어서 그리고 예산을 편성함에 있어서 지사님의 생각과 가치관은 굉장히 중요하죠. 중요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지사를, 도지사라는 사람은 정말 잘 뽑아야 되는 거고요.
  그런데 자치단체장 한 사람의 생각 때문에 도정 운영이라든가 기본적인 이런 어떤 행정이 좌지우지되는 상황이 되어서는 안 된다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게 시스템인 거고요.
  특히나 5·18은 4·19부터 시작된 어떤 우리 대한민국 민주화운동에 있어서 변곡점이 된 아주 중요한 사건인 거잖아요. 그리고 지금 윤석열 대통령까지도 「대한민국헌법」에 5·18정신을 담겠다고 하는 마당에 이게 어떤 우리 지사님 한 분의 생각 때문에 이분들을 예우하거나 이분들을 존중하는 방법이 달라지면 안 된다라고 생각을 해요.
  2,300만 원 이분들이 요구하는 이 예산이 크거나 작거나 저는 절대로 이게 돈 때문에 안 드리는 거라고 생각하지 않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분들을 예우하지 못하겠다는 이게 어떤 표현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굉장히 속상하고요, 화가 나고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제가 5분발언을 통해서 지사님을 그렇게 비판하기 전에 그리고 지사님이 망신당하시기 전에 잘 보필하는 것도 여러분들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 어쨌든 저는 충북도에서 그렇게 지원을 하는 것으로 결정했다라고 전해 들었는데 그게 아니라고 하면 오늘 중으로 회의 끝나고 나서라도 정확한 얘기를 저한테 다시 전달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보건복지국장 최승환   보건복지국장 최승환입니다.
  박진희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그 사항을 저희가 지사님께도 여러 번 보고를 드렸고요. 그리고 지사님께서 말씀하신 거 저희가 인지하고 있고요. 그래서 그런 사항은 다시 정리해서 한번 더 말씀을 드리고요.
  저희도 정말 우리 실무진들이 지사님께 정확한 정보를 보고드리고 이런 부분들을 상황을 잘 인지시켜 드려야 되는데 저희가 좀 많이 미흡했고요, 이런 부분은 정말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저도 우리나라 민주화를 위해 헌신하신 우리 유공자분들에 대해서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박진희 위원   네, 정말 애 많이 쓰시고 고생 많으십니다.
  저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안지윤   박진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님 계실까요?
  유재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재목 위원   유재목 위원입니다.
  사업설명서 93쪽, 문화관광축제 관련해서 간단하게 질의드리겠습니다.
  문화축제 관련, 문화관광축제…
  여기 아니에요? 아닌가?
  아, 정책복지…
  죄송합니다. 겹쳤어요, 책이.
○위원장대리 안지윤   질의하실 위원님, 김종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필 위원   김종필 위원입니다.
  간단하게 좀 물어볼 게 있어 가지고요.
  우리 홍지연 노인복지과장님께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업설명서 162페이지고요, 경로당 순회 프로그램 관리인력 지원에 관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프로그램 관리인력 지원 내용 좀 간단하게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노인복지과장 홍지연   노인복지과장 홍지연입니다.
  경로당 순회 프로그램 관리인력이라고 하면은요, 저희 도내에 경로당이 지금 4,262개소가 있는데요. 경로당에서 운영하고 있는 각종 프로그램들이 있어서 이 프로그램들을 조사하고 또 프로그램이 잘 원활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인력입니다.
김종필 위원   그럼 이 지원인력이 그분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거죠?
○노인복지과장 홍지연   아니, 그거는 아닙니다.
김종필 위원   그거는 아니고요?
○노인복지과장 홍지연   그거는 여가문화 강사라고 해서 따로 있고요.
  이거 순회 프로그램 관리인력은 노인회에 있는 경로부장을 일컫는 겁니다.
김종필 위원   그런데 프로그램 관리인력이라는 게 경로당이 다 프로그램을 하면서 이거를 관리하시는 분들이라고 그러면 지금 저희 면 단위 같은 경우는 프로그램을 하면 농사짓는 농절기에는 어르신분들이 안 모이거든요?
○노인복지과장 홍지연   네네.
김종필 위원   안 모이는 시기에는 프로그램을 하지 않습니까?
○노인복지과장 홍지연   그런 거는 여가문화 강사분들이 연 520시간 이내에서 프로그램을 참여하실 수가 있는데 농번기라든가 농한기 이런 것들은 조절을 해 가면서 농촌 실정에 맞게끔 프로그램을 돌리고 있습니다.
김종필 위원   다른 지역은 잘 모르겠는데 저희 지역 같은 경우는 어르신분들이 지금 이 문제에 대해서 제기를 한 게 있습니다.
  어떤 문제냐 하면 농번기 같은 경우에 어르신분들이 밖에서 농사를 짓기 때문에 잘 모이지 않는데 이 인력지원비를 타려고 이렇게 하면 좀… 가라로, 그러니까 가짜로 도장을 찍어 가지고 간다는 거예요.
○노인복지과장 홍지연   아, 네.
김종필 위원   프로그램을 하지도 않는데.
  그런 것도 관리를 합니까?
○노인복지과장 홍지연   네, 저희가 물론 관리를 해야 되는 건데 그런 사례가 있는지는 저희가 조금 더…
김종필 위원   예, 있습니다.
○노인복지과장 홍지연   네, 죄송합니다.
김종필 위원   지금 여기 저희 앞에 계신 유재목 위원님이나 이양섭 위원님, 오영탁 위원님 다 면 단위를 관리하고 계시는데 농촌 지역에 그런 게 허다하다고 하니까 그런 문제에 대해서 어르신분들께서 그런 거를 좀 당하지 않기 위해서 그런 관리인력 관련해서 이분들이 잘 체크를 해야 된다고 봅니다.
○노인복지과장 홍지연   네, 알겠습니다.
김종필 위원   그런 사례는 혹시 들어온 건 없죠?
○노인복지과장 홍지연   들어본 사례는 있기는 했었습니다.
  일부 시군에서 5명 이하인 그런 어르신들을 모시고서 프로그램 진행이 안 돼 있고 또 부정수급 사례가 있었다는 그런 보고를 받았던 적은 있었습니다.
김종필 위원   그러니까 그거에 대해서 보고를 받으셨으면 그 이후에는 어떻게 개선점을 찾으셨습니까?
○노인복지과장 홍지연   그래서 저희가 경로당 프로그램에 참여하시는 여가문화 강사분들께서 프로그램을 하실 때 그 전후로 해서 사진을 찍게 돼 있습니다.
  찍어서 앱을 통해서 전송을 해서 관리자들이 그거를 확인할 수 있게끔 그렇게 조금 개선 조치한 부분도 있습니다.
김종필 위원   아, 그럼 전체 다 그렇게 운영을 하는 겁니까?
○노인복지과장 홍지연   네네.
김종필 위원   알겠습니다.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안지윤   김종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이양섭 위원님 질의 부탁드립니다.
이양섭 위원   이양섭 위원입니다.
  설명자료 158쪽에서 160쪽까지 충북 영상자서전 시군 사업단 운영, 거점기관, 뭐 여러 가지 3개 사업으로 편성이 돼 있는데 당초에 삭감이 됐었어요. 그렇죠?
  본예산에 삭감이 돼서 이번에 다시 이렇게 올라왔는데, 그렇죠?
  당초예산이 4억 4,000이었는데요. 전액 삭감이 됐고 이번에 한 2억 6,400 정도 해서 다시 올라왔는데 당초에 이게 삭감된 이유가 있죠?
○보건복지국장 최승환   보건복지국장 최승환입니다.
  이양섭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난해에 저희가 올해 당초예산을 한 20억 정도 예산을 세웠다가 올해 7억 2,500만 원으로 지금 운영 중에 있습니다.
  아마 위원님들께서 걱정하시고 또 사업이 많이 미흡해서 예산 낭비성을 우려해서 삭감을 해 주셨고요. 저희는 거기에 맞게끔 사업을 지금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다만 이 사업 운영하는 과정에서 어떤 거점기관에서 컨트롤 타워 하는 그런 부분이 미흡했고 또 우리 정책복지위원회의 위원님들께서 거점기관의 운영을 좀 전문기관을 확보해서 운영해 달라는 말씀이 있으셔서 저희가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을 거점기관으로 마련했고요.
  그리고 시군을 저희가 우리 노인복지과장들하고 간담회를 했을 때 미흡한 부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또 시군에서는 이 사업에 대한 어떤 의미를 부여하고 더욱더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들을 많이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각 시군에서도 일정 부분에 그런 시군 지원 예산을 반영해 달라는 목소리가 있었고요.
  그동안은 저희가 주로 도 노인복지관을 통해서 청주 일원이라든지 일부 단체 위주로 했었습니다.
  그러니까 오히려 다른 시군에서는 “우리들은 좀 이런 부분에 소외되지 않았느냐”라는 의견이 있어서 저희가 시군에 좀 지원할 수 있는 예산을 최소화 반영을 했습니다.
  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지난해에는 저희가 사실 사업을 시작한 지 1년째 되면서 어떤 방향을 잘 잡지 못했다면 올해는 저희가 제대로 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영상자서전에 대한 부분은 저희가 막연히 어디 가서 찍어주는 것만이 아니고 이제는 우리 스스로가 찍고 그런 영상 부분을 우리가 간직하는 그런 문화로 저희가 자리매김하고자 투 트랙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홈페이지를 만들어서 그 홈페이지를 통해서 내 개인이 찍을 수 있고, 찍은 촬영본을 저희에게 제공해 주시면 저희가 또 필요한 경우에는 편집해 드리는.
  누가 찍어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찍을 수 있는 그런 문화로 만들어 가기 위해서 저희가 최소한의 예산을 건의드렸고요.
  위원님들께서, 저희가 아주 미비한 부분을 반영해서 좋은 정책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양섭 위원   어떻게 됐든 이게 ’23년, 작년도부터 시행했던 사업이고 작년에도 예산이 꽤 들어갔어요. 그렇죠?
  대략 보면 6억 6,000에 한 1억 9,000 들어갔는데 지금 대략 작년도에 몇 편 정도 촬영이 됐나요?
○보건복지국장 최승환   작년에 저희가 한 6,000건 했고요.
이양섭 위원   6,000건이요?
○보건복지국장 최승환   올해 초에 한 400건 정도를 촬영했습니다.
이양섭 위원   그럼 이것을 지금 다 작품을 가지고 있나요? DB로 구성돼 있어요, 전체?
○보건복지국장 최승환   그중에서 저희가 한 5,000여 건, 그러니까 DB를 유튜브에 개설하는 데 시간이 소요됩니다.
  그래서 지금 전체 6,000건보다는 한 5,000건 정도 이렇게 있습니다.
이양섭 위원   5,000건은 지금 확보하고 있다?
○보건복지국장 최승환   네, 그렇습니다.
이양섭 위원   그러면 지금까지 했던 자서전이 우리 도에서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그런 저기는 없었나요?
○보건복지국장 최승환   네, 저희가 작년 말, 12월 말부터 1월까지 촬영에 임했던 분들을 대상으로 우리가 설문조사를 실시한 바 있습니다.
  이 중에 다수가, 한 80% 이상이 만족도를 보이고 있었고요. 이 부분을 또 어떤 다른 분들한테 자서전에 대한 참여를 권고한 분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다만 저희가 조사를 했을 때 우리 정책복지위원회에서도 저희가 또 말씀드렸지만 “만족을 100%가 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80% 했다는 것은 좀 부족하지 않느냐”라는 지적을 해 주셔서 저희가 조금 더 이렇게 사업에 대한 개선점을 만들어 보고 있고요.
  저희가 또 이번 상반기 끝나면 하반기 초에는 참여한 분들 외에도 참여하지 않은 분까지 포함해서 이 사업에 대한 어떤 인지도라든지 이런 것들도 같이 포함해서 한번 분석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양섭 위원   어떻게든 뭐 지금도 외부에서도 유튜브 찍는 분들도 많이 계시고 또 우리가 자체적으로 영상자서전을 만드는데 이것을 연말이면 종합적으로 좀 검토를 해서 시상이라도 해서 최우수 작품, 우수 작품 해 가지고 지방 방송과 연계해서 그런 것들을 좀 홍보할 수 있는 이런 제도적 저기도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보건복지국장 최승환   이양섭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콘테스트라는 것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사실 5월 달이면 가정의 달입니다, 가정의 달. 어버이날도 있고요. 그래서 저희가 가정의 달을 맞아서 이 영상자서전에 대한 부분을 좀 강조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시기에 함께 우리가 어르신들이나 부모님을 영상을 찍고 간직할 수 있는 그런 문화를 만들고, 이 시기에 저희가 영상콘테스트를 통해서 시상도 하고 또 우수한 작품들은 소개도 하는 그런 기회를 가지려고 하고요.
  특히 어버이날, 가정의 달뿐만 아니라 설·추석 명절, 우리 가족들이 모일 때 이런 하나의 어떤 영상을 찍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고 또 연말에는 저희가 평가를 통해서 부족한 부분들을 찾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양섭 위원   어떻게 됐든 홍보가 제일 중요하잖아요. 그렇죠?
  지방 언론사와 협조해서 잘된 작품들은 또 홍보를 해 주면 더 참여율이 높을 수도 있고 또 그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다각적인 연구를 좀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안지윤   이양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실까요?
  유재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재목 위원   책이 겹쳐 가지고, 죄송합니다.
  사업설명서 26쪽, 여성취업지원센터 관련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충청북도 11개 시군에 우리 새일 일자리가 지정되지 않고 그냥 여성취업센터로 돼 있는 데도 있죠?
○양성평등가족정책관 오경숙   양성평등가족정책관 오경숙 답변드리겠습니다.
  충청북도 11개 시군 중에 7개 시군이 취업지원센터로 지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유재목 위원   예, 지난번 지적에 하여튼 일괄 성장이 많이 돼서 예산 지원이 많이 됐다고 말씀을 들었습니다.
  지난번에 새일 일자리든 여성취업지원센터든 최고 필요한 사업이 차량이다, 임대차량이다, 제가 말씀 한번 드렸죠?
  그런데 추경에 또 안 올라오네요. 예산이 없어서 그런가요?
  임대로 해서 렌털해서 하면 훨씬 더 편하고 동반… 취업하러 오신 분들 방문을 못하는 분을 직접 면접을 하러 또 가시잖아요. 그럼 차량이 분명히 필요한데 자가보다는 그래도 렌털된 차량이 필요하다라고 민원을 여러 군데에서 받았는데 우리 동남4군 새일 일자리 관련된, 취업 일자리 관련된 분들하고 간담회도 가졌어요. 민원 1번이 바로 그거예요, 동행 면접, 차로 가서.
  이 부분에 대해서 어째 답변이 없으세요?
○양성평등가족정책관 오경숙   양성평등가족정책관 오경숙 유재목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난해 취업지원센터나 새로일하기센터의 사업 담당자들이 다 간담회를, 국회의원님하고 의원님들 모시고 간담회를 진행했었고요.
  현장에서 나왔던 사례 중에 처우개선 그다음에 또 하나는 구직자들이 차량이 없어서 기업을 가기 어려우니까 동행 면접을, 보통은 종사자의 차량으로 이동하는 것들에 대한 문제 제기를 좀 했었고요.
  일단 처우개선은 어렵지만 지난해 위원님들께서 많이 신경 써 주셔서 사실은 확보가 됐고, 그다음으로 지금 말씀하셨던 차량에 대한 지원들이 좀 필요한데 저희들이 올해 예산이 좀 많이 어렵다라고 해서 사실은 챙기지 못했던 게 현실이고요.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거는 현장에서 어쨌든 여성들이 경단 없이 일할 수 있도록 하는 노력들을 저희들이 다시 한번 살피고 또 추경에 반영하는 노력들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재목 위원   왜냐하면 다른 시니어클럽이든 가족지원센터든 새마을이든 모든 공공기관이 차량들이 다 있다고 보니까 자기 여성취업센터나 새일 일자리가 홀대 받는다고 생각을 하시는 거예요.
  기획실장님! 이 부분에 대해서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기획관리실장 조덕진   예, 지금 위원님이 걱정하시는 부분처럼 차량 이동 지원 이런 부분까지 저희가 좀 구체적으로 사각지대가 없도록 많이 챙겨야 되는데 이게 뭐 규모에 상관없이 저희가 소홀한 점이 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음번 예산 편성할 때는 취약한 계층 그리고 사각지대를 좀 더 챙기는 그런 부분에 좀 더 신경을 많이 쓰겠습니다.
유재목 위원   그럼 당초예산에 기대해도 되겠습니까?
○기획관리실장 조덕진   예.
유재목 위원   감사합니다.
  82쪽, 청년월세 지원사업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82쪽입니다.
  청년월세 지원사업 이거 아주 지역에 젊은 친구들 정착시키고 유입하는 데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맞죠?
  어느 분이 답변하시나요?
○인구청년정책담당관 장기봉   인구청년정책담당관 장기봉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청년월세 지원사업은 저희 지방사업은 아니고요. 전국적으로 하는 정부 국비지원사업이 되겠습니다.
유재목 위원   자, 그러면 청년이라 하면 몇 세까지입니까?
○인구청년정책담당관 장기봉   청년은 정부에서 정한 거랑 저희 충청북도 각 지자체별로 조례에서 정하고 있는데요.
  충청북도는 19세에서 39세로 정하고 있습니다.
유재목 위원   예, 39세까지 청년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2년 동안 이게 월세 지원을 하죠, 2년 동안?
○인구청년정책담당관 장기봉   인구청년정책담당관입니다.
  월 20만 원씩 1년, 12개월 지원하고 있습니다.
유재목 위원   지자체별로 조금 다르지만.
  그러면 이분들이 청년월세로 해서 월세금을 지원을 해요. 그 뒤에 지원이 끝나고 나서 혹시 전수조사는 해 보셨어요? 이분들이 홀로서기를 했는지, 안 했는지.
  지원금이 나갔으면 1년 똑 따먹고 아니면 2년 똑 따먹고 그다음에 계속 성장이 되고 자리매김이 되고 홀로서기가 됐는지 혹시 조사는 하고 계시나요? 예산만 1년 주고 딱 말고 이러는 건 아니잖아요?
○인구청년정책담당관 장기봉   인구청년정책담당관 장기봉입니다.
  이게 월 20만 원씩 최대 12개월 지원하고 있고요. 실제 납부하는 월세 임대료 가운데 20만 원까지 이렇게 지원하는 사업인데 이게 전국적으로 하는 사업이고 또 소득기준이 있습니다.
  그래서 중위소득 100% 이하라든가 청년가구가 독립했을 경우에는 중위소득 60% 이하 이래서 저소득, 정규직으로 취업 안 한 청년들 위주로 이렇게 하고 있는데 1년 이후에 저희 충청북도에서 자체적으로 조사하거나 한 거는 없습니다.
유재목 위원   담당관님, 지원을 1년간 하셨어, 그러면 그분들이 정착이 됐나, 안 됐나…
  지금 인원은 계속 늘어나죠? 정책자금 신청하는 인원은 계속 늘어나죠?
○인구청년정책담당관 장기봉   네, 그렇습니다.
유재목 위원   그러면 그분들이 홀로서기 하라고 또 정착을 하라고 예산이 지원되는 거 아니겠어요?
  그냥 1년 딱 주고 어떻게 됐든 말든 뒤에 관리를 안 하시나요?
○인구청년정책담당관 장기봉   인구청년정책담당관입니다.
  지금까지는 저희가 지자체 차원에서 별도로 그런 조사는 하지 않았는데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 저희가 파악해 봐서 그런 사후관리가 될 수 있도록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유재목 위원   충분히 해야 됩니다.
  왜냐하면 피자집을 했어요, 1년 동안. 하다가 잘 안 돼, 지원은 제대로 받고. 그거 한 1년 쉬다가 상호명 바꿔서 또 내면 또 지원이 가능합니까? 39세 이전에는?
○인구청년정책담당관 장기봉   인구청년정책담당관 장기봉입니다.
  지원은 최대 1년까지인데 이게 한시적인 사업입니다. 국토부에서 이게 상시적인 매번 하는 사업은 아니고 원래 2년 전에 한시사업을 했는데 지금 조금 연장해서 하는 거고요.
  이게 계속해서 하는 일상적인 지원사업은 아니고 기한을 정해서 특별 지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유재목 위원   지자체에서 이런 사업을 원해서 도로 신청이 되면 기금이라도, 한시적이라도 이게 지자체에서 원해서 계속 올라오면 사업비가 계속 서지 않겠어요? 올해만 하고 딱 끝나는 건 아니잖아요? 이거 ’25년도도 사업비 다 서 있는데?
○인구청년정책담당관 장기봉   인구청년정책담당관 장기봉입니다.
  지자체 주도는 아니고 이게 국토부에서 정부 차원에서 국비가 지원돼서 지금 이렇게 하고 있는 겁니다.
유재목 위원   담당관님, 제 말씀은 어쨌든 세금으로 해서 청년월세 지원사업을 했어요. 했으면 1년 20만 원씩 이제 이게 도비·군비·시비가 또 매칭될 것 아니에요. 그렇죠?
○인구청년정책담당관 장기봉   네, 그렇습니다.
유재목 위원   그럼 액수가 더 많아진다는 얘기예요.
  그러면 이걸 1년 한시적으로 딱 줬어, 줬으면은 이분들 1년 뒤에 정착이 됐는지 아니면은 흥했는지, 망했는지 뭐가 결과물이 나올 거 아니에요.
  그냥 한번 딱 지원하면 어떻게 됐는지 파악이 안 된다는 얘기 아니에요, 지금요?
○인구청년정책담당관 장기봉   인구청년정책담당관 장기봉입니다.
  지금까지 저희가 별도의 사후관리를 지자체 차원에서 하지 않았지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 저희가 사후관리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유재목 위원   그렇죠. 사후관리를 하셔야 된다는 얘기예요.
  그래서 더 필요한 사업 있으면 더 보조하고 지원할 수 있는 어떤 사업방안을 마련하는 게 우리 담당관님의 할 일이잖아요. 그렇죠?
○인구청년정책담당관 장기봉   네, 알겠습니다.
유재목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안지윤   유재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실까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정책복지위원회 소관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예산안 심사 준비를 위해 수고하신 집행부 관계관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 예산안 심사 준비를 위해 정회하겠습니다.
  회의는 13시 30분에 속개해서…
이양섭 위원   위원장님, 잠깐만요.
○위원장대리 안지윤   네, 이양섭 위원님.
이양섭 위원   오늘 조덕진 기획실장님이 예산심사 거의 마무리 같은데요.
○위원장대리 안지윤   이양섭 위원님, 저희 정회 선포 후에 기획관리실장님 소회 말씀 듣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이양섭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안지윤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다음 예산안 심사 회의는 13시 30분에…
  13시 30분에 속개해서 행정문화위원회 소관 심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9분 회의중지)

(13시32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안지윤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회의 진행에 앞서 위원님들께 안내 말씀드리겠습니다.
  박병현 건축문화과장께서 개인사정으로 인해 오늘 회의 참석이 어렵다고 사전에 알려왔습니다.
  위원님들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1. 2024년도 제1회 충청북도 추가경정예산안(충청북도지사 제출)(계속)
  다. 행정문화위원회
○위원장대리 안지윤   이어 행정문화위원회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질의에 앞서 집행부에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집행부 관계관 여러분께서는 핵심 위주로 간단명료하게 답변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오늘 세 군데 심사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간단하게 부탁드리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꽃임 위원님 질의 부탁드립니다.
김꽃임 위원   제천 김꽃임 의원입니다.
  우리 문화체육관광국장님한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한 가지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충북문화재단 운영비 지원, 설명자료 50페이지요.
  지금 본예산에 대비해서 한 7,000만 원 정도가 증액이 돼서 편성이 됐는데 우리 인건비 및 운영비 지원입니다. 21억인데요. ’23년에 한 17억이었는데 상승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간단명료하게 ’23년 대비해서 올해 예산이 이렇게 많이 증액된 부분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입니다.
  문화재단에는 당초에는 본부가 없었고 그냥 총괄본부장 이렇게 했었는데 지금은 경영기획본부장하고 문화본부장하고 또 관광본부 이렇게 3개 본부를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 관광본부를 신설했고요. 이번에 추경에 올라가는 거는 경영기획본부장을 하반기에 1명 임명해야 됩니다. 그래 인건비하고요.
  지금 도에서 6급이 1명 나가 있는데 7월에 복귀를 합니다. 그러면 문화재단에서 직원 1명을 뽑아야 됩니다.
  그래서 2명의 인건비가 6,800만 원이 되겠고요.
  ’23년도보다 많은 거는 관광본부를 신설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김꽃임 위원   그러면 지금 하반기에 경영본부장을 더 선임을 하신다는 얘기이신 거죠?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맞습니다.
  경영기획본부장 인건비입니다.
김꽃임 위원   그래서 저는 제가 충북문화재단 운영에 관해서 관리나 이런 부분이 좀 철저하게 돼야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지금 보면은 경영본부·관광까지, 문화재단에서 관광업무까지 보고 있다는 얘기죠?
  그런데 제가 봤을 때 이 관광업무가 오기도 전에… 제가 ’22년도 회계연도 거요, 그거를 ’23년도 4월 달에 결산위원으로 제가 결산을 봤어요, 위원이라서.
  그런데 그때 저희가 문화재단에서 위탁 받아 가지고 하고 있는 이 도비, 국비에서 공모사업은 제외하고, 그 당시만 해도 27건에 한 168억이에요. 그때도 인원은 비슷했어요, 이 규모랑.
  현재 지금 현원이 한 34명이죠? 그런데 비슷했는데 제가 그때 뭐를 지적했냐 하면 4월 달인데도 정산이 안 된 데가 너무 많은 거예요. 그래서 제가 문화재단을 결산위원으로서 결산자료를 제대로 못 봤어요.
  그래서 그때 받은 자료가 스무네다섯 건수, 27건에 168억인데 정산 현황이 완료가 5건, 부서 검토 중 7건, 미정산이 15건이에요.
  그러면 지금 사업이 문화재단에서 이게 위탁사업들을 관리나 철저하게 집행이 되고 있냐, 제가 봤을 때는 여러 가지로 행정 누수도 있고 감시도 지금 제대로 안 되고 있는 것 같고.
  그래서 제가 작년 4월 달에 이 자료를 다 못 봤어요. 그러니까 우리가 보조금으로 주는 거, 위탁금으로 주는 거 그런 거를 증빙자료까지 해서 다 봐야 되는데 정산이 안 돼 가지고 자료가 없어요.
  그런데 제가 하고 싶은 얘기는 이겁니다.
  작년에도 이렇게 사업 집행이나 이런 부분이 철저하게 정산도 안 되고 그런데 지금 문화재단이 자꾸 사업이 커지고 있는 거예요. 여기에 지금 도립극단까지 운영을 한다는 얘기인 거죠.
  그러니까 저는 이런 부분에 있어서 문화재단 고유의 업무 원래 거기에 지금 관광업무까지 있어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에 있어서 총체적으로 좀 점검이 필요하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이게 지금 정산이 안 된 부분이 한 해, 두 해의 일이 아니더라고요, 제가 보니까. 증빙자료를 다 뒤늦게 하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여기 우리 이런 부분에 재단법인은 다 경영공시가 돼 있어요. 그런데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관련 자료를 찾으려고 해도 미비한 게 한두 개가 아닌 거예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예산 이렇게 집행하면서 투명성 또 이게 제대로 되나 이런 것들이 검증이 안 됩니다.
  우리 저기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입니다.
  위원님께서 염려해 주시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그동안에 혹여라도 미흡한 점이 있었을지도 모르겠는데 지금 문화재단 대표가 금년도 2월부터 상근이 됐고요.
  또 예산이 많이 투입이 된 거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관광본부가 신설이 됐고 또 도립극단이라는 거는 문화재단의 사업비를 키워주려고 하는 건 아니고, 극단을 만들면서 우리 도민이라든지 시민들한테 문화 혜택을 주려고 하는 거지, 오로지 그냥 문화재단의 사업비를 늘리려고 하는 건 아니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앞으로는 견실하게, 투명하게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꽃임 위원   네, 도립극단 운영도 많은 예술인들이 원하고 이런 것도 있어요.
  그래서 저희 제천에 충북협회가, 우리 제천·단양 그다음에 충주 연극협회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개인적으로 물어보고 또 자문도 받았는데 우리 충북문화재단에서 지금까지 연극협회에 제작비를 한 번이라도 지원해 준 적이 없대요, 연극 관련돼서.
  그리고 공모사업으로 한대요. 그래서 우리 제천 같은 연극협회는 그 공모사업에도 선정이 된 적이 없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살펴보니 제작비가 600만 원이에요, 연극 하나 총 제작하는 게. 얼마나 열악합니까?
  그래서 저도 그런 분들한테 더 지원해야 된다 이런 건 공감을 합니다.
  그런데 저는 이 문화재단이 관리·감독이 안될 만큼 이렇게 사업이, 업무가 과중하게 늘어나고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총체적으로 조금 점검을 해야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우리 국장님께서 그렇게 답변을 하셨으니까 저도 자료 요청해서 작년에 못 본 거하고 해서 추가적으로 문화재단 관련돼서 좀 보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꽃임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안지윤   김꽃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실까요?
  박재주 위원님 질의 부탁드리겠습니다.
박재주 위원   문화체육관광국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79쪽을 보면 운동경기부 합숙소 수리라고 돼 있네요. 숙소가 어디 있죠?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입니다.
  숙소는 사직동 쌍용아파트입니다. 여자 역도 선수들이 쓰는 건데요, 소유는 충청북도 소유입니다.
박재주 위원   몇 개를 운영하고 있는 거예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무슨 말씀인지 잘…
박재주 위원   1실만 운영하고 있는 건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아니, 아파트 84㎡니까 한 24평짜리 다 쓰는 겁니다.
박재주 위원   그럼 충청북도에 가입된 운동선수들의 합숙소는 다 쌍용아파트에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아닙니다. 우리 운동경기부 선수가 역도, 카누, 볼링, 유도, 여자 역도, 남자 역도, 펜싱 이렇게 있는데 여자 역도, 남자 역도 따로 쓰고요. 카누, 볼링, 펜싱 따로따로 쓰고 있습니다.
박재주 위원   다 쌍용아파트에?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전부 따로따로 쓰고 있습니다.
  다른 아파트, 예를 든다면 카누 같은 경우에는 증평에 있는 아파트를 쓰고요, 연습장이 그쪽에 있기 때문에 다 별도로 지금 쓰고 있습니다.
박재주 위원   네, 잘 알았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이거 수리가 전체적으로 싹 들어갔기 때문에 일반 주택인 줄 알았어요.
  그래서 일반적으로 운동부들이 좀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질의를 드렸습니다.
  다음에 하나 더 문제를 드릴게요, 질의를.
  작년에 이게 우리가 예산을 삭감했었죠, 충북도립극단? 그런데 이번에 다시 올라왔습니다. 다시 올라오게 된 어떤 충분한 계기가 있습니까?
  51쪽입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입니다.
  지금 극단에 그거 관여하고 있는 예술인들이 우리 도내에는 고령화되고 또 지역 예술대학이 통폐합이 되고요.
  그러다 보니까 연극단체가 없기 때문에 그런 예술인들이 타 시도로다가 유출이 많습니다.
  그리고 지금 연극을 하고 있는 단체가 33개 단체에 620명 정도 있고요. 도내에는 4개 대학에 233명의 연극학과가 있습니다.
  학생들이 있는데 이 학생들이 졸업을 하더라도 우리 도내에서 연극활동을 할 수가 없기 때문에 도에서는 연극 도립극단을 만들어서 학생들한테도 연극이라는 그런 재량을 높여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자 그렇게 해서 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본예산에는 깎였었는데 이번에 다시 올라왔는데 이게 지금 연극단체에서는 해 달라고 아우성이고 또 작년에도 2억 원을 위원님들께서 해 주셔 가지고 또 그런 준비활동을 작년에 많이 했었습니다.
박재주 위원   도립극단이 각 도마다 다 있는 것은 아니죠?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입니다.
  전국에는 광역 시도에 8개가 있습니다. 그래서 도립극단이 세 군데 있고 시립극단이 다섯 군데가 있습니다. 총 여덟 군데가 있습니다.
박재주 위원   다시 제가 말씀드리면 우리 충북에는 연극에 대한 인프라, 연극을 할 수 있는 인프라가 있다, 그리고 우리 학생들이 보고 느낄 수 있는 거리를 만들어줘야 되겠다라고 해석을 해도 되나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입니다.
  맞습니다. 그것 때문에 이번에 또 추경 때 다시 올리게 된 겁니다.
박재주 위원   다시 한번 여쭙겠습니다.
  연극이 중요하죠. 그렇죠?
  연극도 중요하지만 또 다른 것도 있습니다, 충북에.
  제가 그때도 말씀드린 것 같은데 충북에는 체육관도 있고, 야구장도 있고, 축구장도 있어요. 우리 통합안정화기금에 우리가 갖고 있는 기금도 꽤 마련돼 있죠?
  그런데 왜 기금까지 마련해 있으면서 이 도민들이 볼 수 있는 볼거리, 느낄 거리, 아이들이 보고 자기 미래를 꿈꿀 거리 이런 걸 왜 싹둑싹둑 다 잘라놓고 시행을 안 하시죠?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입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예산 삭감했다는 거는 제가 어떤 사업인지 잘, 금방 와닿지 않아 가지고요.
박재주 위원   삭감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도민들의 세금 갖고 이렇게 뭔가 사업을 할 적에는 도민들의 볼거리, 느낄 거리 그리고 자기가 삶에 의해서 행복하게 삶이 주어질 거리가 있어요, 느끼면서.
  그런데 충북은 지금, 여기에 나와 있지 않지만 극단을 빗대서 말씀드리는 건데 우리 학생들이나 일반인들이 운동경기를 볼 수 있는 그만한 충분한 영향력이 있는데 충북에는 국제경기를 치를 수 없다는 그런 명분 아래 이런 경기들을 우리 도민들이 하나도 못 본다면 그걸 누구의 잘못으로 봐야 될지 그걸 한번 여쭙는 거예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입니다.
  먼저 문화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 문화의 볼거리, 즐길 거리를 하기 위해서 문화의 바다 사업을 작년부터 하게 됐고요.
  체육관에 관련돼서는 2017년도에 저희가 사직동에 있는 종합운동장을 이설을 한번 해 보려고 그때 당시에도 검토했었고, 2년 전에도 한번 했었습니다.
  그리고 금년도에도 저도 한번 검토를 했었는데 사직동에 있는 종합운동장을 옮겨갔을 때 1조 원 정도 들어가고요, 그 땅을 아파트 용지로 판다 하더라도 5,000억 정도만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하다 못했는데…
박재주 위원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그럼 다시 한번 여쭐게요.
  11개 시도·군 중에, 국제규격에 안 맞는 운동장과 야구장과 체육관을 갖고 있는 도가 몇 군데 있죠? 알고 계세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입니다.
  국제경기장에 맞는 거는 별로 없습니다.
박재주 위원   많습니다, 각 도마다 다 있어요, 지금.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아니, 타 시도는 있는데…
박재주 위원   프로야구를 갖고 있는 도가 거의 다 있고요. 충청북도만 거의 유일하게 지금 이런 상태에 머물러 있습니다.
  나는 이런 부분을 어떤 행정기관을 뭐라고 그러는 것이 아니라 똑같은 어떤 비율에 의해서 세금을 받아서 정책을 펼쳐나감에 있어서 도에 계시는 우리 도민들의 느낄 거리, 볼거리, 삶의 어떤 질을 갖다가 지금 떨어뜨리고 있다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 도립극단 부분에서 이번에 다시 도로 올라온 거 아니에요. 그렇죠?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예, 맞습니다.
박재주 위원   그래서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 보이지 않게 해외로 나가서 하는 유명 연예인들이나 예술인 그리고 스포츠 선수가 있습니다.
  그 한 사람, 한 사람이 내포하고 있는 돈이 얼마일까요? 1조 원? 1조 원 아무것도 아닙니다. 언젠가는 체육관 다시 지을 거 아니에요. 그렇죠? 그리고 언젠가는 축구장 다시 지을 거고 어떤 때는 야구장 지을 겁니다.
  이거를 빨리해서 우리 도민들의 볼거리 그리고 우리 아이들이 보고서 나도 뭔가 세계로 나가야 되겠다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고 목표의식을 갖고 살아가야, 그렇게 만들어야 될 게 우리다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그겁니다.
  어디 가서 몇 분 해서 우리가 이런 사업을 하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진정한 세금 갖고 우리 주민들, 우리 도민들, 우리 국민들이 그런 부분들을 같이 공유할 수 있는 부분들을 만들어줘야 되는 것이 우리의 숙제가 아닌가 저는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이 부분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위원님 말씀이 다 맞습니다.
  그리고 한 말씀만 더 드린다고 그러면 운동장 관련해서는 청주시가 지금 사직동에 있는 종합운동장을 국제규격에 맞게 옮기기 위해서 금년도에 종합운동장을 전체 옮기는 거 용역을 5월 달에 발주를 해서 내년도부터 ’35년까지 추진하는 걸로 지금 계획을 하고 있고요.
  청주시가 하는 거에 대해서는 우리 도에서는 적극적으로다가 지원을 해서 종합운동장을 다른 데 가서 스포츠타운을 만들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박재주 위원   꼭 시에만 미루지 마시고 시도 각… 우리 도지사님한테도 제가… 그리고 윤건영 교육감님한테도 매번 여쭸던 게 뭐냐 하면 세금 갖고 무조건 애들한테 교육만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고 내가 주어진 사업만 한다고 해서 잘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 국민들, 우리 도민들, 우리 시민들이 정말 뭐가 지금 당장 필요한지 그 숙제를 빨리하는 것이 옳은 방향이다라고 저는 생각이 됩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안지윤   박재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실까요?
  박진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진희 위원   박진희 위원입니다.
  청남대관리사업소 소관 설명자료 112쪽, 청남대 7월 9일부터 7월 19일 호우 피해 복구사업비 3억 계상된 부분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이 사업이 원래는 9,600만 원짜리였어요, 기정은. 그런데 추경에 이번에 3억이 추가된 겁니다.
  기정사업비보다 3배 이상 사업비가 지금 추가로 이렇게 계상이 됐는데 보통 이런 일은 없거든요. 이렇게 계상되는 게 맞는지 모르겠어요.
  이거 무슨 사업비입니까, 소장님?
○청남대관리사업소장 김종기   청남대관리사업소장 김종기입니다.
  이거는 기존에 공사를 하다가 보니까 흙이 밀려나오는 현상이 발생이 되는 바람에 그거를 보완하기 위해서 흙막이 공사를 별도로 진행을 해야 되는 상황이라서 흙막이 사업비가 되겠습니다.
박진희 위원   소장님, 원래 사업비가 9,600이었다고요, 1억이 안 되는 거였어요.
  그런데 그 흙막이…
○청남대관리사업소장 김종기   원래 저희가 요구한 사업비는 당초에 피해 시스템 입력한 거는 2억 2,000만 원이었는데 확정은 1억 200만 원으로 확정이 됐습니다.
박진희 위원   확정이 그렇게 된 이유가 뭐죠?
○청남대관리사업소장 김종기   그거는 정부에서 피해조사를 하고 그래서 최종 확정을 그렇게 한 겁니다.
  그런데 그거 갖고는 저희가 공사를 할 수가 없는 상황이라서 도비를 추가로 세웠습니다.
  거기가 지반이 굉장히 연약한 상태라서 그리고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굉장히 급경사지입니다. 그래서…
박진희 위원   사진 받아서 보기는 했어요.
○청남대관리사업소장 김종기   예, 그래서 지금 어떻게 좀 해 보려고 저희가 한국건설연구소에도 자문을 받아보고 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네 가지 방안을 받았습니다.
  흙막이를 한다든지 아니면 비탈면 완화 그리고 앵커 공법이라든지 다른 한 가지 뭐죠, 이게? 임시 법면시설을 설치하는 거, 그러니까 버팀목 같은 것.
  그런데 아무리 봐도 연구소에서도 흙막이와 앵커 공법을 병행하는 게 가장 우려되는 상황을 막을 수 있다고 이렇게 결론적으로 나왔습니다.
박진희 위원   그래요, 그래서 어쨌든 기정 사업비보다 3배 이상 추가되는 사업비가 계상이 됐는데요.
  쉽게 말하면 흙막이 가시설을 추가해서 공사를 진행하셔야 된다는 말씀이신 거잖아요?
○청남대관리사업소장 김종기   예, 현재로서는 그렇게 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박진희 위원   네, 그런데 지금은 정부에서 그거를 인정하지 않으셨다고 하는데 사실은 우리가 이게 국비를 50% 지원 받을 수 있는 사업이거든요, 수해복구사업이.
  그래서 정부에서 인정된 것들은 50% 지원받았어요.
  처음부터 이게 제대로 계산이 됐었으면, 견적이 제대로 나왔으면 이게 누가 봐도라고 하셨는데, 누가 봐도 그렇다고 하셨는데 그랬으면 그게 인정이 돼서 총 4억 중에 2억은 우리가 국비 지원 받을 수 있는 거였거든요.
  이게 관리소에서는 잘못이 하나도 없습니까?
○청남대관리사업소장 김종기   저희는 현장도 다 확인을 나왔었습니다.
  합동으로 해서 다 감식도 하고 했는데 결국은 그런 부분을 인정을 받지를 못했습니다.
박진희 위원   왜 못 받았을까요, 소장님? 필요 없어서는 아닌가요, 혹시?
○청남대관리사업소장 김종기   그렇지는 않고요.
박진희 위원   이런 경우는 많지는 않거든요.
  저희 건설환경소방위원회에서도 사실은 수해복구 관련해서는 도로 같은 데 엄청나게 사업이 많아요, 수해복구사업이.
  그런데 이런 식으로 도비를 100% 해서 기정 사업비보다 몇 배가 추가되는 이런 사업비는 없어요.
○청남대관리사업소장 김종기   제가 보기에는 그게 임시정부 기념관이 ’22년도에 준공이 됐잖아요. 그래서 그게 순수하게 자연재난으로 100% 인정을 다 못 받고 일부는 그런 사업, 임시정부 기념관 건립을 통한 그런 게 좀 마이너스 요인이 되지 않았나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박진희 위원   일단은 잠시 접어두고요.
  공사 중에 흙이 계속 유실됐다고 하셨잖아요. 그래서…
○청남대관리사업소장 김종기   두 번에 걸쳐서 유실됐습니다.
박진희 위원   그래서 처음에는 6,000만 원 예비비를 쓰겠다고 상임위에 이게 보고가 됐었던 거죠?
○청남대관리사업소장 김종기   예, 그렇습니다.
박진희 위원   그렇죠?
  그런데 6,000만 원 예비비로도 부족하고 이거는 3억을 들여야 되겠다라고 해서 6,000만 원 예비비를 쓰겠다는 그 계획은 아예 지금 없어진 겁니까?
○청남대관리사업소장 김종기   예, 그렇습니다.
박진희 위원   상임위에 보고는 하셨었던 거예요?
○청남대관리사업소장 김종기   보고를 하지 못했습니다.
박진희 위원   보고가 되지 않… 그러니까 제가 받은 자료에는 그런 내용이 있던데…
○청남대관리사업소장 김종기   그렇게 예비비로 쓰려고 예산실하고 협의하는 단계에서 이거는 추경에 그렇게 반영해서 하는 게 좋겠다고 결론이 난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박진희 위원   그런데 6,000만 원 예비비를 쓰겠다고 했는데 결국 올라온 건 3억이에요.
○청남대관리사업소장 김종기   그래서 4월 달에 저희가 연구소에 최종 자문을 받고 또 견적도 받고 이렇게 처리하다 보니까…
박진희 위원   그러면 그 6,000만 원은 도대체 누구한테 자문을 받았던 거예요? 이거 전문가들이 하는 일 맞아요? 6,000만 원 누가 얘기한 거예요?
○청남대관리사업소장 김종기   저희가 우리 자체적으로 6,000만 원은 최소한도로 해서…
박진희 위원   자체적이라면 누구를 말씀하시는 거예요? 소장님 생각이셨던 거예요?
○청남대관리사업소장 김종기   그거는 한번…
박진희 위원   6,000만 원이 어떻게 3억이 됩니까, 또 갑자기?
○청남대관리사업소장 김종기   이거는 연구소에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네 가지 해결방안을 찾다 보니까…
박진희 위원   그러니까 네 가지 해결방법 중에 6,000만 원짜리도 있는데 지금 3억짜리를 계상하신 거예요?
○청남대관리사업소장 김종기   6,000만 원은 임시적으로 이거의 해결방안을 완벽하게 찾지를 못한 방안 같습니다.
박진희 위원   이 가벽이라는 거는 어쨌든 임시적인 거예요. 나중에 다 뜯어내실 거잖아요. 그렇죠?
○청남대관리사업소장 김종기   예, 다 뜯어내야 됩니다. 원상 복구해야 됩니다.
박진희 위원   이삼 억짜리로 어쨌든 가벽을 설치를 하고 흙을 다지고 이거는 우리가 지금 옹벽을 세우기 위해서 필요한 거기 때문에 이거 어차피 다 나중에는 없애야 되는 거예요.
○청남대관리사업소장 김종기   없애야 됩니다.
박진희 위원   이 가벽은, 3억짜리는. 그렇죠?
○청남대관리사업소장 김종기   예.
박진희 위원   그런데 그 6,000만 원으로는 부족하다는 말씀이에요?
○청남대관리사업소장 김종기   6,000만 원 갖고는 가벽 설치, 흙막이 설치 공법으로 들어갈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박진희 위원   그러니까. 그럼 처음에 이 6,000만 원이라는 얘기는 왜 나왔냐고요.
○청남대관리사업소장 김종기   처음에는 저희가 그렇게 완벽하게 보수·보강공사로 판단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어쨌든 지금 전문…
박진희 위원   소장님, 제가 질의 더 드릴게요.
  관련해서 제가 자료를 어제부터 몇 차례 요구를 했어요. 그런데 받아보니까 자료를 받을수록 제가 의문이 사라지는 게 아니고요, 의문이 하나씩 더 늘어요.
  작년도 청남대 수해복구비로 국비 50% 지원 받은 것은 1억 2,100만 원 정도고 이거 말고 별도로 도비가 5억 원이 편성이 됐어요.
  이거는 그러니까 작년 수해복구비는 국비 50% 지원이었는데 이거는 그냥 100% 우리 도비로 5억이 편성이 된 거예요.
  이 부분 설명해 주세요. 저한테 이 자료 보내주시면서 그것도 같이 보내주셨거든요.
○청남대관리사업소장 김종기   일단은 연병장 위에 작은 양묘장이 있습니다. 거기에 수해가 발생이 됐는데 그 부분은 저희가 국비 지원을 받지를 못하게 되었습니다.
박진희 위원   왜 못 받았어요, 소장님?
○청남대관리사업소장 김종기   그거는 기존에 작은 양묘장을 운영을 했던 거, 우리가 어쨌든 청남대에서 과실이 있다, 순수하게 자연재해 난 홍수가 아니다라고 해서 그게 빠진 것 같습니다.
  저희는 요청을 했는데 그게 빠졌고, 그리고 여기 임시정부 기념관도 그렇고 보강공사가 국비 내려오는 거 그리고 거기에 매칭되는 도비 갖고는 사업비가 좀 부족하기 때문에…
박진희 위원   부족할 수밖에 없죠, 소장님.
  수해복구비라고 해 놓고, 수해 복구한다고 해 놓고 수해 복구한다는 사업에다가 잔디밭 만들고 주차장 만들고 하면 당연히 부족하죠, 사업비가.
○청남대관리사업소장 김종기   그 사업비하고는 전혀 틀린 겁니다.
박진희 위원   육묘장에 뭐 하셨어요? 지금 여기에 우리가 수해복구로 3개 사업을 했거든요, 청남대에서.
○청남대관리사업소장 김종기   4개 사업…
박진희 위원   4개예요?
○청남대관리사업소장 김종기   예.
박진희 위원   4개면 지금 현재 몇 개가 완공이 된 거예요? 완료가 된 거예요?
○청남대관리사업소장 김종기   3개가 다 완공됐습니다. 그리고…
박진희 위원   그럼 이 육묘장에 주차장 만드셨어요, 안 만드셨어요?
○청남대관리사업소장 김종기   잔디광장을 만들었습니다, 다목적 잔디광장.
박진희 위원   소장님, 그 다목적 잔디광장이 결국 주차장이라는 거 여기 있는 위원님들 다 아세요. 도민들이 다 아세요.
  뉴스에도 나왔고요. 지금 감사원에서 감사 중이잖아요.
○청남대관리사업소장 김종기   예, 감사 중이고요.
  만약에…
박진희 위원   그러니까 제 말씀은 그래서 사업비가 부족했다는 거예요.
  수해복구비로만 썼다면 이렇게 부족하지 않았을 텐데…
○청남대관리사업소장 김종기   별도로 발주한 사항입니다.
박진희 위원   소장님, 제가 먼저 말씀드릴게요.
  이렇게 쓰니까 말로는 수해복구비라고 하지만 사실은 수해복구비로 다 쓰인 게 아니라고요.
  이 도비 5억이 사실은 수해복구비로 다 쓰인 게 아니라 이런 식으로 편법으로 유용하기 위해서 쓰인 돈이고 그래서 지금 우리 충북도는, 관리사업소는 지금 감사를 받는 중이라고요.
  소장님 그래서요, 그래서 제가 이거를 받고 나서 보니까, 제가 소장님과 우리 도와 사업소를 믿을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3억이 정말로 필요한 사업비구나라고 생각하면 정말 좋겠는데 불행하게도 죄송하게도 그 마음이 지금 잘 안 들어서 자꾸 의심이 되니까 제가 여쭤보는 거예요, 죄송하게도.
○청남대관리사업소장 김종기   그렇게 판단을 하실 수도 있지만 어쨌든 잔디광장과 수해복구사업은 별도로 발주가 된 거고요.
박진희 위원   별도인데 수해복구사업비라고 이 5억 안에서 된 거잖아요. 이 5억 안에 이 사업비로 쓰신 것도 맞잖아요.
○청남대관리사업소장 김종기   예, 맞습니다.
박진희 위원   그러니까요, 소장님.
  그런데 어떻게 이거를 별도라고 말씀을 하세요, 수해복구비로 5억 된 거로 사업비를 쓰셨는데.
○청남대관리사업소장 김종기   잔디광장 조성하고 옹벽, 그러니까 수해복구공사하고 그거는 별도로 진행됐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박진희 위원   이 사업이요, 이 사업으로 다시 넘어와서요.
  소장님, 이 사업 모두 분리 발주하셨습니까? 지금 이 사업이요.
○청남대관리사업소장 김종기   분리 발주 당연히 따로 떨어진 사업이죠.
박진희 위원   분리 발주하셨냐고요. 그러니까 수의계약한 거 있어요, 없어요? 수의계약 하셨죠?
○청남대관리사업소장 김종기   입찰 본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진희 위원   정확하게 말씀해 주세요. 정확하게 그러면은 이거 찾아봐 주시고요.
  그리고 우리 감사원 결과는 언제 나옵니까?
○청남대관리사업소장 김종기   지금 의견을 내부적으로 조율을 하는 중입니다, 감사원에서.
  그래서 그게 방침이 결정되면 우리 청남대에 확인서, 의견서를 주게 됩니다.
박진희 위원   그게 며칠 안에 나오죠?
○청남대관리사업소장 김종기   며칠은 훨씬 더 걸릴 것 같습니다. 아마 지금 최종 7월 정도로 이렇게 예고를 하고 있습니다.
박진희 위원   소장님, 우리 상임위원회 위원님들이 염려하신 대로 그리고 언론에서 지적하신 대로 사실은 불법·탈법이 난무했잖아요. 그거는 맞죠?
  제가 들은 바로는 그래요. 감사원에서 지금 감사받은 내용이 사실은 그래요. 소장님은 인정하지 못하실지 몰라도…
○청남대관리사업소장 김종기   저는 인정 못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박진희 위원   그러니까 소장님은 지금 인정하시지 못하지만 사실은 우리가 그렇게 진행이 되고 있고요. 그래서 소장님께서 지금 “아무 문제 없는 사업입니다”라고 말씀을 하시는데 그 말씀을 못 믿겠다고요, 소장님.
○청남대관리사업소장 김종기   이거는 정말 예측하지 못한 상황이 벌어진 거라서…
박진희 위원   (자료를 들어 보이며)소장님, 보세요.
  이게요, 정말로 넓지도 않아요, 몇 킬로도 아니에요. 딱 이거예요. 이거를 어떻게 예측을 못합니까?
○청남대관리사업소장 김종기   뒤에서 일단은 ’22년도에 공사가 끝난 거라서 저렇게 쉽게 유실이 될 거라고는 저희가 사실은 예측을 못했습니다.
  더군다나 당시에도 임시정부 기념관 건립사업을 건축할 때도 그런 지반조사 같은 게 병행이 됐기 때문에 설마 이렇게 쉽게 넘어갈 거라고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박진희 위원   그러니까 도대체 지반조사를 어떻게 했길래, 이게 보면은 토질이나 이런 거는 이게 진짜로 막 수십 킬로 이렇게 되는 거라면 중간중간에 우리가 예측 못하는 부분이 나올 수도 있어요.
  그런데 이거는 한눈에 딱 보이는데 어떻게 1억짜리 사업이 4억짜리가 되냐고요.
  처음에 저는 분명히 제대로 했으면 이 중에 2억은 국비 받을 수도 있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저는 이것 또한 감사거리라고 생각해요, 소장님.
○청남대관리사업소장 김종기   저희가 임시정부 기념관 건립사업의 하자로도 사실은 검토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정부에서 현장 확인도 나오고 그랬는데 이거는 하자보다 수해가 맞다라고 판단을 최종적으로 했습니다.
박진희 위원   정부에서 수해가 맞다고 했는데 사업비는 제대로 안 줬어요. 그렇죠? 인정하지 않고.
○청남대관리사업소장 김종기   예, 사업비가 또…
박진희 위원   알겠습니다, 소장님.
  감사합니다.
  저 간단하게 하나만 더 여쭤볼게요.
  설명자료 58쪽이고요. 이거는 문화예술산업과네요.
  충북민예총 30주년 기념행사 지원사업 관련해서 한 가지만 여쭐게요.
  제가 이거 자료를 받아보니까 이번에 30주년 기념행사 관련해서 3,000만 원이 계상됐어요. 그런데 20주년 기념행사에 거의 3억이 지원됐었거든요.
  이거 누가 설명해 주시죠?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입니다.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박진희 위원   국장님, 이거 너무 축소돼서 지원되는 거 아니에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20주년 행사 했을 때는 3,400만 원을 줬었고요. 금년도가 30주년인데 30주년 행사를 한다고 민예총에서 3억을 요구했습니다.
박진희 위원   그러니까 20주년에는 2억 6,100만 원이 지원이 됐었어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예예.
박진희 위원   지금 그러니까 10분의 1이 지원이 되는 거예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그런데 금년도에는 3억을 달라고 했는데 저희가 문화예술산업과장님하고 저하고 실무자하고 상의를 해 가지고 예산실에 3,000만 원만 요구를 했습니다.
  그 이유는 금년도 30년 행사 때 발간할 책자를 작년에 4,000만 원을 지원해 줬습니다.
박진희 위원   그러면은…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그리고 또 하나는 충북예총은 금년도가 67주년인데 거기에서는 전혀 지금 행사 한다고 돈을 요청을 안 했는데 민예총에서는 이렇게 계속 지속적으로 요구를 하거든요.
  그리고 1년에 한 3억 4,000만 원씩 별도 사업비를 주고 있습니다. 별도 이거 말고, 행사비 말고 3억 4,000 정도를 하고 있는데 그럼 그 사업비 가지고 30주년 행사를 했으면 좋겠다…
박진희 위원   그러니까요, 이게 매년 29주년·28주년 기념행사를 한다고 돈을 달라는 건 아닐 거 아니에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아니, 10년 단위로 보니까 했는데 그러면 20주년 행사 한다고 해 가지고 그때 당시에 2억 6,100만 원을 줬다고 해 가지고 올해도 또 줘야 되냐 저는 제가 실무담당자하고 그렇게 판단을 했습니다.
박진희 위원   국장님, 알겠어요.
  지금 우리가 우리 도도 재정상황이 여의치가 않으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맞습니다.
박진희 위원   그렇죠? 이게 돈이 많으면 사실은 우리 도지사님께서 문화예술에 관심도 많으신데 이거를 왜 이렇게 10분의 1이나 깎으셨겠어요.
  이유가 당연히 있으니까 그런데 10분의 1로 깎는 건 사실 행사를 준비하는 입장에서는 너무 대폭 깎이니까 많이 곤란하시고 저한테도 민원이 있어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한 가지만 짤막하게 말씀드리면요, 민간단체 이런 예총·민예총 어느 단체라고는 말씀을 못 드리는데 “왜 그런 데는, 그 단체만 많이 해 주냐, 그 단체는” 이렇게 많이 들어와요, 저희한테.
  그래서 충북예총은 돈 10원 한 장 달라고 안 하는데 민예총에서는 금년도에 또 3억을 달라고 한 겁니다.
박진희 위원   아니, 그러면 지금까지는 지원을 왜 하셨어요? 처음부터 그럼 그렇게 하시지.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물론 전임자한테 떠미는 건 아니고, 10년 전에 해 줬는데 제가 담당자로 와서 보니까 “이건 부당하다” 저도 그렇게 판단이 됐고 그래서 3억을 요구했는데 저는 소신 있게 제가 “3,000만 원만 올리자” 그렇게 했습니다.
박진희 위원   국장님이 강력하게 그렇게 주장을 하신 거네요. 그렇죠?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저도 그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박진희 위원   알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안지윤   박진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할…
  유재목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유재목 위원   간단하게 하나만 하겠습니다.
  페이지 93쪽, 사업설명서, 문화관광축제 관련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찾으셨나요?
  국장님, 저희 충청북도의 문화관광축제에 문화체육부 관련해서 지정이 되죠?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입니다.
  문체부에서 유망축제 선정해 가지고는 음성품바축제가 선정이 돼 가지고 이게 지금 3,600만 원을 국비가 오는 걸 매칭사업으로다 그래서 세우게 된 겁니다.
유재목 위원   그거 아주 잘했다고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데, 그러면 문화체육부에서 문화관광축제로 지정을 해마다 해요, 12월 말에. 그렇죠?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입니다.
  맞습니다.
유재목 위원   그럼 올해 ’24년도∼’25년도 1년에 걸쳐서 지정이 몇 군데나 됐나요? 전국에.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전국에는 지금 생각으로는 정확한 건 모르겠지만 다섯 군데로 알고 있습니다.
유재목 위원   앞에다 2자 하나 붙여주세요. 스물다섯 군데입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스물다섯, 예.
유재목 위원   전국에 크고 작은 지자체나 광역이나 해서 한 1,130개 정도 지역축제를 크고 작게 많이 합니다.
  그런데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역축제의 문화가치와 또 관광 상품성을 살린 거를 선정해서 10월에 접수해서 12월에 발표를 하는데 전국에 작년에는 스물한 군데가 선정이 됐는데 올해 또 네 군데가 더 발탁이 돼서 스물다섯 군데로 지정이 됐습니다.
  이 지역축제 말고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이 되면 홍보도 해 주고 보조금이 얼마나 내려옵니까? 3,600만 원어치입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입니다.
  기금에서 3,600만 원 국비로 지원해 줍니다.
유재목 위원   국비?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맞습니다.
유재목 위원   국비가 내려오면 우리 도비 매칭해서 이렇게 조금…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3,600만 원 세우고 시군비 9억 1,000만 원을 세워 가지고 9억 8,200만 원 가지고 품바축제를 하는 겁니다.
유재목 위원   품바축제.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예, 맞습니다.
유재목 위원   가보셨나요, 혹시?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자주 갑니다.
유재목 위원   1년 내내 하나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아닙니다.
유재목 위원   뭐 그렇게 자주 가신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해마다 가고 있습니다.
유재목 위원   올해는 언제 하나 아세요, 혹시?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5월 17일부터 5월 21일까지 4일간 합니다.
유재목 위원   5월 22일부터 26일이 아니고? 제가 잘못 알았나?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17일부터 21일까지… 아니, 죄송합니다. 이건 작년 거고…
유재목 위원   예, 그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국장님, 우리 17개 광역시 있죠? 그리고 전국에 지자체가 상당히 많습니다, 이백이십여섯 군데.
  스물다섯 군데 문화체육부에서 지정하는 문화관광축제라면 아주 이름 있는 거지요. 상당히 유명합니다. 그렇죠?
  그런데 우리 충청북도는 지사가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뭐 관광부를 만들겠다 예산 뭐 어마어마 막 투자를 하는데 충청북도에는 문화체육부에서 지정하는 지정 축제가 몇 군데가 있다고 그랬어요, 지금요? 달랑 한 군데예요, 25개 중에.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거? 한 군데밖에 없다는 거에 대해서.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담당자 입장에서 책임을 통감하고요. 앞으로는 1개가 아니라 2개, 3개 할 수 있도록 우리 시군하고 협조해서…
유재목 위원   충청북도에 크고 작은 축제가 몇 개나 됩니까, 국장님?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개수는 잘 모르겠지만…
유재목 위원   청주시에는 몇 개나 있습니까? 청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저희가 우리 도에서 지역 축제육성위원회에서 시군 축제 평가를 해서 최우수, 우수, 유망 이렇게 해 가지고 5개를 선발합니다.
유재목 위원   다섯 군데?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최우수가 두 군데, 우수가 한 군데, 유망이 두 군데 이렇게 해 가지고 다섯 군데를 하고 있습니다.
유재목 위원   했어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예.
유재목 위원   그럼 올해 최우수 축제가 뭐, 뭐입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최우수 축제가 음성품바축제인데 품바축제는 도비를 안 주고, 문체부에서 오기 때문에 선정은 했지만 안 주고, 괴산 축제 또 증평…
유재목 위원   여기 도비 준다고 나와 있네요? 3,600만 원…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아, 이게 매칭은 별도로… 이거는 문체부에서 평가한 거고요.
  우리가 평가한 돈은 안 주고, 이거 문체부에서 매칭사업으로다 주는 거고 우리가 평가한 거는 다섯 군데인데 음성품바축제는 거기에 최우수로 선정이 되었다 하더라도 매칭사업으로 주기 때문에 별도로는 안 줍니다.
유재목 위원   그러면 음성품바축제 말고 또 최우수 도 지정 축제가 뭐가 있어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괴산고추축제하고요, 우수 축제는 증평인삼골축제 그리고 유망 축제는 영동포도축제, 보은대추축제 이렇게 선정이 됐습니다.
유재목 위원   아, 이거 축제심의위원회가 따로 있습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있습니다.
유재목 위원   그러면 최우수 축제는 얼마를 주나요? 3,000만 원?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최우수는 3,000만 원 주고 있습니다.
유재목 위원   우수 축제는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우수 축제는 2,000만 원, 유망 축제는 1,500만 원 줍니다.
유재목 위원   국장님 올해 처음 문화관광국장님으로 오셨죠?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작년 7월에…
유재목 위원   작년, 그러니까 국장님 지금 말씀하셨죠? 문화관광축제 2개, 3개 더 만들겠다고.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알겠습니다.
유재목 위원   어, 진짜예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1개보다 많게 무조건 만들겠습니다.
유재목 위원   예?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1개 이상으로 만들겠습니다.
유재목 위원   알겠습니다. 기대해 보겠습니다.
  이거 심사가 언제쯤 있어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10월 하반기에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유재목 위원   10월 하반기, 알겠습니다.
  기대해 보겠습니다, 국장님.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잘 알겠습니다.
유재목 위원   자, 하나만, 1분만.
  192쪽, 우리 경찰위원회 쪽.
  위원장님!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남기헌   예.
유재목 위원   어린이 보호구역에 30㎞ 통제하는 거 알고 계시죠?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남기헌   자치경찰위원장 남기헌입니다.
  예, 알고 있습니다.
유재목 위원   이게 학교 주변 인근에서 앞에 제어판이 없으면 아주 본의 아니게 타 지역에 가 가지고 여기 한번 신호위반이라든가 속도위반 잘못하면 과태료가 얼마나 나옵니까?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남기헌   글쎄, 뭐 자세하게는 모르지만 저도 위반을 해서 두 배로 제가 낸 적이 있습니다.
유재목 위원   상당히 경악할 일이 가끔 발생을 합니다.
  모르고서 그냥 지나가는 겁니다, 내비 없으면. 그렇죠?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남기헌   네, 그렇습니다.
유재목 위원   그런데 이렇게 시간대를 또 저녁 시간, 야간 시간에는 좀 풀어주고 통제한다는 게… 이게 언제 실시가 됐습니까?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남기헌   이것이 지난번 국민 여론에서도 많이 여론화가 돼서 전국적으로 이것을 융통성 있게 하자라고 하는 그런 정책 방향은 설정됐고요.
  우리 충청북도 같은 경우는 각 시군과 시군 경찰서에 통보를 해서 전수조사를 했고…
유재목 위원   예예.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남기헌   그래서 각 지역에서 예상 후보지를 선정하는 절차 과정을 실무협의를 통해서…
유재목 위원   위원장님, 그러면 11개 시군에 거의 다 이게 됐고 지금 충주하고 음성만 안 됐다는 얘기입니까?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남기헌   아닙니다.
  한 군데도 안 됐고 이제 처음 시범으로 실시해 본다는 이야기입니다.
유재목 위원   시범으로요?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남기헌   네.
유재목 위원   아니, 이걸 미리미리 어느 특정 지역만, 충주·음성만 주지 말고 똑같이 이렇게 나눠서… 아니면은 일괄 사업을 딱 해 가지고 같이 하셔야지 특정 시군만 이렇게 하는 건 형평성에 조금 어긋난다고 생각하는데…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남기헌   맞습니다.
  그래서 형평성에 어긋나지 않게 하기 위해서 각 시군 조사했고, 예산이…
유재목 위원   전수조사 끝났습니까?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남기헌   예산이 많이 들어서요.
유재목 위원   얼마나 들어요?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남기헌   이게 1건당 약 7,500만 원 정도 소요가 됩니다.
유재목 위원   각 시군에?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남기헌   아니, 1건…
유재목 위원   1건 만드는데요?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남기헌   예, 1건 하는데요.
  그래서 우리가 특교세를 지난번에 행정안전부로부터 받은 돈이 있어 가지고 그것을 전환해서 이것으로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사업명을 전환해 달라고 해서 행안부 승인을 받고, 그 예산이 1억 5,000이라 두 군데를 선정하는 과정을 민주적으로 거쳤고요. 또 그것에 따라서 시범으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유재목 위원   예, 아무튼 이 사업이 물론 빨리 조기에 정착해서 시민들의 어떤 안전에도 저기 하고 하여튼 시간 흐름 때도, 동선도 잘 맞춰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뭐 예산이 상당히 많이 든다고 하는데 사업의 시급성이, 이게 딱지라고 하면 그렇고 하여튼 적발이 돼서 뒤늦게 날라오면 사실 기분 저기 하잖아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은 사업 미리 시급성을 해서… 예산담당관님!
○예산담당관 이승열   예, 예산담당관입니다.
유재목 위원   이거 11개 시군에 공평하게 이렇게 나눠주셔야 되는 거 아닙니까?
  특정 시군만 이렇게 주는 건 형평성에 조금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산담당관 이승열   이거는 제가 알기로는 아마 특별교부세가 작년에 내려왔었는데 그 특별교부세 용도에 맞게 쓰고 난 다음에 남아있는 돈을 행안부에 용도변경 신청을 해서 일부 지금 시행하는 겁니다.
  그래서 앞으로 자치경찰위원회 쪽에서 이 사업에 관련해서 면밀하게 검토해서 요구가 되면 내년 당초에 다시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유재목 위원   아이고, 감사합니다.
  하여튼 당초예산에 꼭 담아주셔서 11개 시군에 공히 이 사업 진행토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안지윤   유재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실까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행정문화위원회 소관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예산안 심사 준비를 위해 수고하신 집행부 관계관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다음 예산안 심사 준비를 위해 정회하겠습니다.
  회의는 14시 30분에 속개해서 산업경제위원회 소관 심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16분 회의중지)

(14시30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안지윤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회의 진행에 앞서 위원님께 안내 말씀드리겠습니다.
  조경순 투자유치국장과 유희남 과학기술정책과장, 이석식 기반조성과장, 김종호 농업기술원 행정지원과장께서 현안처리를 위한 출장 등으로 오늘 회의 참석이 어렵다고 사전에 알려왔습니다.
  위원님들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1. 2024년도 제1회 충청북도 추가경정예산안(충청북도지사 제출)(계속)
  라. 산업경제위원회
2. 2024년도 충청북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충청북도지사 제출)(계속)
  가.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대리 안지윤   이어서 산업경제위원회 소관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질의에 앞서 집행부에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들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집행부 관계관 여러분께서는 핵심 위주로 간단명료하게 질의에만 맞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재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재주 위원   박재주 위원입니다.
  K-유학생 제도에 대해서 잠시 질의를 하고 싶습니다. 담당자 어떤 분이시죠?
○과학인재국장 김진형   과학인재국장입니다.
박재주 위원   K-유학생 제도를 하는 어떤 근본적인 취지가 뭔가요?
○과학인재국장 김진형   K-유학생의 근본적인 취지는 현재도 지금 도내 대학에 5,000명 정도의 유학생이 들어와 있는데 그런 경우에는 재정적으로 뒷받침이 되는 그런 학생들이 지금 많이 들어와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박재주 위원   그 학생들이 대개 어디에 많이 들어와 있나요? 지방에 들어와 있나요, 아니면 시내권에 거의 들어와 있나요?
○과학인재국장 김진형   과학인재국장 김진형입니다.
  박재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17개 도내 대학에 공히 지금 분포가 돼 있습니다, 5,000명이.
박재주 위원   골고루 분포가 되어 있다는 얘기인가요?
○과학인재국장 김진형   주로 청주권에 많이 분포가 돼 있습니다.
박재주 위원   지금 제가 몽골을 이 부분 때문에 한번 같이 갔다 왔어요. 그래서 여쭙는 건데 제가 충북대학교 인근에 있어서 해외에서 들어와서 유학을, 사실은 그 학생들이 굉장히 많다는 걸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학생들이 굉장히 많이 짧은 시간에 계속해서 줄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는데 여기서 유학생 제도를 보게 되면 다 좋은데 우리나라 학생들도 기업에 알바하기도 굉장히 힘들잖아요. 그런데 우리가 가서 그들을 설득할 때 우리나라에 와서 기업에서 일하고 거기에서 수익을 창출하고 그리고 학업을 병행하는 걸로 우리가 설득을 했단 말이죠.
  그런데 어떤 기업에 우리 K-유학생들이 오게 되면 집어넣을 수 있는 그런 관계가 정해져 있습니까?
○과학인재국장 김진형   과학인재국장 김진형입니다.
  기업들은 저희가 지금 여러 업체들하고 콘택트를 하고 있었고요. 그런데 문제가 제조업에 일하려고 하면은 토픽이라고 하는 4급 이상을 법무부 규칙상 달성을 해야 되고 그래 저희는 도시근로자와 도시농부 사업으로 해 가지고 토픽 성적이 어느 정도 되는 친구들을, 재정적으로 어려운 친구들을 하여튼 간 저희가…
박재주 위원   다시 한번 여쭐게요.
  우리 외국인 학생들 왔을 때 기업에 유치하는 부분에 문제가 좀 있었다고 말씀하시는 것 같기도 하고요.
  그런데 우리나라 학생들 있잖아요. 우리나라 학생들도 어려움 속에서 학업을 성취하는 학생들도 굉장히 많을 것 같은데 기업에 유치하는 부분 있습니까?
○과학인재국장 김진형   그 부분은 기업체에서, 이게 시간제 근로입니다. 그런데 사실은…
박재주 위원   시간제 근로라도 우리나라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이 몇 프로 정도 되는지 알고 계십니까?
○과학인재국장 김진형   지금 저희가 링크사업이나 이런 걸 통해서 일·학습 병행해 가지고 인턴사업을 또 추진하고 있고요.
박재주 위원   많지는 않죠?
○과학인재국장 김진형   네,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박재주 위원   그렇게 많지도 않은데, 외국 K-유학생 좋은 제도라고 생각하는데 외국애들을 데리고 와서 우리나라도 실현 못하는 그런 일을 갖다가 외국한테 선별해서 해 주려고 하는 의도가 어떤 부분인지, 학교를 무조건 살리는 것만 우선순위라고 보지는 않는데 그거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과학인재국장 김진형   지금 저희 관내에 있는 업체들이 문제가 구인 공고를 내도 지원자가 없고 또 일정하게 우리 학생들이 와서 근무를 해도 장기적으로 근무를 안 하고 그만두고 나갑니다.
박재주 위원   구인을 하는데 학생들이 왜 안 갔다고 생각하시나요, 혹시?
○과학인재국장 김진형   일단은…
박재주 위원   인건비가 맞지 않는 부분 그런 부분이 아닌가요?
○과학인재국장 김진형   인건비도 아무래도 그냥 왜 동네 편의점에서 일을 해도 최저임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박재주 위원   그렇죠. 그런 게 문제겠죠.
  그런 걸 말씀드리는 겁니다.
  학생들에 대한, 어떤 청년들에 대한 여러 가지 정책들은 다 있어요. 그런데 왜 그쪽에는 미비한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아이들이 정말 부모가 힘들어서 자기 스스로 자생하려고 기업과 알바를 통해서 자기 대학생활을 하려고 하는데 그 부분이 낮으면 그 부분에 어떤 정책적으로 보조해 주는 역할이 분명히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과학인재국장 김진형   위원님 말씀에 적극 동감합니다.
  그 부분에 있어서도, 그러니까 이 부분은 저희가 국내 학생하고 외국인 학생에 대한 뭐 특혜를 주는 건 아니고요.
  저희가 공히 지금 모자라는 그런 일자리에 대해서 가급적이면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와서 일하면서 학습할 수 있도록 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게 목적입니다.
박재주 위원   그래서 저도 그런 말씀에 공감합니다. 외국인들이 와 갖고 우리나라에서 할 수 있는 근로자, 근로자의 역할을 하죠, 근로자. 아파트나 건설 현장에서 우리나라 학생들은 이미 근로의 역할을 사실은 고등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일단은 떠났다고 봐야 됩니다. 우리나라 애들이 고등교육을 받았는데 왜 그런 일을 하지 않느냐 그렇게 생각하는 거는 굉장히 모순이라고 저는 생각이 돼요.
  대신 저도 교육위원회에 항상 있을 때 뭐냐 하면 특성화 교육, 어떤 특징적인 자기 계발과 자기 직업을 선택했을 때에는 우리 학생들이 궂은일과 뭐라고 그럴까, 일에는 상하가 없다, 그 속에서 내가 살아가는 존재의 가치를 느끼면서 살면서 즐거움을 느끼면 그것이 삶에 대해서 가장 행복한 것이다라는 것을 걔네들이 알게끔 우리가 교육을 시켜야 되는데 교육과정에 상과 하가 있기 때문에 내가 하를 하게 되면 내 위치가 남보다 떨어져 있다라는 부분이 있는데 사회적인 어떤 기업과는 전혀 그렇게 생각하면 안 돼요.
  그런데 저도 의아하게 생각했었던 게 몇 번을 통해서 울란바토르에서 그런 학생들 미래에… 눈을 정말 똥글똥글하게 우리를 지켜보는 그 학생들 눈빛을 속이면 안 된다, K-유학생이라고 해서 기업에, 항상 기업이라는 소리가 들어가면 걔들이 여기 와서 기업에 들어가서 일자리 창출할 걸로 알고 있고 그 속에서 생산을 하고 또한 여기 유학 와서 공부를 한다고 생각을 하지 근로자 역할을 하면서 생산을 한다 이런 얘기는 하지 않는다.
  그런데 반대로 얘기해서 우리나라 학생들한테 기업체 속에서 알바를 시켜 주고 일을 시키면서 우리나라 학생들도 그렇게 하지 못하면서 해외에 있는 K-유학생한테 그런 변별력 없는, 우리는 약속이라는 것은요, 꼭 지켜야 된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이건 교육기관에서 하는 거기 때문에 이 부분이 정말로 기업이 아니라면 정정당당하게 우리나라에 와서는 이렇게 일할 수밖에 없고 대신 너희들한테 이런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명시를 하는 게 우리가 김영환 도지사님이 나중에 욕을 안 얻어먹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거라고 저는 생각이 돼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과학인재국장 김진형   과학인재국장 김진형입니다.
  박재주 위원님 견해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그 부분을 참작해서 업무를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박재주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회적으로 우리 청년들이 자리 잡게 할 수 있는 부분은 도나 이런 관심을 많이 가져서 일할 수 있는 기회에 청년정책 어디 가서 취업을 했을 때만 하는 것이 아니라 알바를 하고 했을 때도 그들한테 지원을 해서 그들이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내가 생각했던 부분이 아닌 곳에서 자기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부분을 우리가 또 만들어 주기 위해서는 지원을 좀 아끼지 않아야 된다라고 저는 생각이 됩니다.
  하실 말씀 있으십니까?
○과학인재국장 김진형   과학인재국장 김진형입니다.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하고요.
  충분히 하여튼 간 저희가 실망시키지 않도록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재주 위원   예, 부탁드리겠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안지윤   박재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최정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정훈 위원   최정훈 위원입니다.
  저도 K-유학생 관련해서 질의를 드리겠는데요.
  103페이지, K-유학생 유치 홍보에 대해서 궁금한 게 있어서, 3억 5,600만 원이 과다 계상된 게 아닌가 싶고요.
  그리고 보면 홈페이지 구축 및 유학생 관리시스템 구축 해서 1억 2,000이나 계상을 하게 됐는데 이거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과학인재국장 김진형   과학인재국장 김진형입니다.
  우리 최정훈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이제 이거를 왜 구축을 하게 됐냐 하면 홈페이지 구축 비용으로 1억 얼마는 사실 그렇게 그닥 과다한 비용은 아닙니다.
  저희가 왜 하냐 하면은 이게 외국에서, 해외에서 있는 우리 충북에 대한 인식이 거의 홍보가 필요할 정도로 잘 모른다, 충청북도를. 대부분이 서울이나 부산 정도를 알지 충청북도는 잘 모르기 때문에 저희가 별도의 홈페이지를 구축해서 우리 도내에 있는 17개 대학을 소개하고 17개 대학의 입학 프로그램과 장학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것이 주요하다, 그래서 아예 집중적으로 저희가 충북도만을 위한 유학홈페이지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 하는 의미에서 저희가 계상하게 되었습니다.
최정훈 위원   아니, 홈페이지 말고 관리시스템 구축 보면 도시농부도 시스템 구축하는 데 몇억씩 들었잖아요? 그런데 이 유학생 관리시스템 구축을 하는 이유가 뭘까요?
○과학인재국장 김진형   과학인재국장 김진형입니다.
  관리시스템 구축하는 이유는 저희가 체계적으로 각 대학별로 유학생에 대한 현황을 한곳에 모아서 체계적으로 관리한 다음에 그 유학생들의 정보, 그러니까 유학생이 희망하는 업종과 시간제 일자리와 또 도내에서 제공할 수 있는 그런 우리 업체나 소상공인의 일자리를 매칭시켜 주기 위해서 사실은 이런 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거고요.
  또 하나는 저희가 유학생이 들어오면 가디언을 붙일 생각입니다. 그래서 유학생 1명당 우리 도민 1명 해서 가디언을 붙여 가지고 이 유학생이 학업을 잘 마치고 여기 국내 도내에 취업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매칭이 필요하기 때문에 저희가 그런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합니다.
최정훈 위원   그래서 도시농부도 그렇고 유학생 관리시스템도 그렇고 좀 약간 세금이 낭비가 되지 않나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고요. 알겠습니다.
  그리고 다음 206페이지, 충북 김치 수출 세계화 지원사업에 대해서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저는 좀 안타까운 게 제가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자꾸 민이 하는 역할을 관이 한다는 게 조금 저는 마음에 안 들거든요.
  그리고 저는 행사장에 가면 우리 공무원분들이 나와 가지고 김치를 판매하고 있어요. 저는 솔직히 이 부분 정말 마음에 안 들어요.
  왜 공무원 어렵게 됐는데 김치를 팔고 있나, 정말 저는 이해가 안 가거든요.
  그래서 행사장 가서 얘기를 해요. 저는 속으로 솔직히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김치 팔려고 공무원이 됐나’.
  저는 공무원분들이 김치 팔러 안 나갔으면 좋겠어요, 제발.
  농정국 소속인가요, 이게?
○농정국장 우경수   농정국장 우경수입니다.
  그렇습니다.
최정훈 위원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농정국장 우경수   저희들이 공무원이 나가고 안 나가고 중요한 게 아니라 김치 수출 세계화 지원을 위해서는 저희들이 홍보하는 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판매에 집중하는 것보다 홍보에 집중하는 겁니다.
  이게 판촉행사를 하지만 김치 수출 세계화를 위해서 저희들이 홍보에 집중하는 거지 판매에 집중하는 건 아닙니다.
  저희들이 참고로 말씀드리면…
최정훈 위원   국장님, 제 말은 이게 있어서 덧붙여서 얘기하는 건데 제가 행사장 갈 때마다 공무원분들을 만나거든요.
  그런데 제발, 담당과는 제가 모르겠지만 공무원분들 안 내보냈으면 좋겠어요.
  저는 차라리 외주를 줘서 그분들이 직접 판매를 하는 게 낫지, 공무원분들이 가서 김치 팔고 있는 거는 좀 보기 좋지도 않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농정국장 우경수   지금 농식품유통본부가 생겼습니다, 저희들이.
  그래서 기업진흥원 내에 농식품유통본부가 생겼는데 아마 거기에서 전담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최정훈 위원   네, 앞으로 제발 김치 관련돼서 공무원분들이 안 나가서 안 만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저는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안지윤   최정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시기 전에 저도 방금 과학인재국장님 K-유학생 관련 답변 들으면서 좀 궁금한 게 생겨서 하나만 확인을 하고 싶은데요.
  유학생 홍보 홈페이지… 설명자료 103페이지, K-유학생 유치 홍보 이 사업 관련해서인데 여기 산출근거 보면은 유학생 홍보 홈페이지 및 유학생 관리시스템 구축 1억 2,000만 원 이거에 대해서 위원님이 질의를 드렸고 국장님께서 “홈페이지 구축비로 1억 2,000은 큰 금액은 아니다”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답변을 들어보니까 홈페이지 구축과 유학생 관리시스템은 엄연히 다른 내용 같더라고요.
  홈페이지는 어쨌든 온라인상에 있는 정보를 모아놓은 곳인 거고 관리시스템은 아까 가디언 말씀도 하셨는데 이거는 어떻게 하나로 묶어 넣은 이유가 있는 거예요, 아니면 분리돼야 되는 거 아닌가요?
○과학인재국장 김진형   하나는 홈페이지에 사실 대학들의 모집요강, 입학정보를 통합 제공하고요. 여러 개의 나라 언어로 대개 6개 국어 정도로 해서 소개를 하려고 하고 그다음에 또 필요한 게 토픽 한국어능력시험 일정, 취득 또는 자격증 이런 안내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런 홍보를 하고 동시에 홈페이지 내에 비공개로 돼 있는 유학생 관리시스템을 붙여 가지고 운영한다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안지윤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우리 대학교 홈페이지 가면은 개인정보라든지 아니면 등록금 계좌 이런 거 확인할 수 있는 등의 시스템을 이 안에 넣는 거기 때문에 1억 2,000씩이나 든다고 말씀을 해 주시는 건데 그게 맞을까요?
○과학인재국장 김진형   네, 맞습니다.
○위원장대리 안지윤   사실 홈페이지 6개 국어로도 준비하실 계획이라고 하시기는 했는데 지금 설명해 주신 게 페이지 수가 아무리 많아도 그래도 막 몇천만 원이나 들 규모는 아니거든요.
  일례로 과학기술혁신원에서 영상자서전 플랫폼 구축한다고 그거 해서 추경에 올라온 게 3,300만 원인데 그거는 사실 이거랑 규모 면에서 비교가 안 되는 게 거기는 영상이 수천 개씩 올라가야 돼서 서버나 웹페이지가 굉장히 무거운데도 불구하고 3,300으로 하겠다고 했는데, 여기 1억 2,000 올라온 게 좀 이상해서 한번 확인하려고 여쭤본 거였어요.
  아무튼 이 시스템 구축하는 거에 대한 설명이 됐으니까 저는 여기까지 하고 다른 위원님 질의 받아보겠습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대리 안지윤   박진희 위원님 질의 부탁드립니다.
박진희 위원   박진희 위원입니다.
  본격적으로 질의드리기 전에 앞서 존경하는 최정훈 위원님께서 부서 공무원들께서 김치 판촉행사에서 직접 판매하신다고 했는데 정말이에요? 저는 진짜 너무 놀랐는데요, 지금.
○농정국장 우경수   직접 판매하는 건 아니고요. 저희들이 판촉행사 전에 나가서 홍보를 하는 겁니다, 저희들은.
박진희 위원   판매 작업도 하시는 거죠?
○농정국장 우경수   판매는 업체에서 나와서 하는 거죠, 판매는.
박진희 위원   최정훈 위원님, 판매는 안 하시는 거예요, 그럼 우리 공무원들께서는?
최정훈 위원   판매도 하고 있죠.
박진희 위원   네, 판매도 하신다잖아요.
○농정국장 우경수   아니에요, 저희들이 직접 판매하는 거는 없습니다.
박진희 위원   아이, 여기서 돈을 벌어서 가져오지는 않으시겠죠. 당연히 그러시겠지만 어쨌든 판매하는 작업들을 하신다는 거잖아요?
○농정국장 우경수   지원은 하는데 저희들이 직접 판매는 안 하죠.
박진희 위원   국장님, 이런 거 진짜 하지 마세요.
○농정국장 우경수   알겠습니다. 저희들이…
박진희 위원   혹시 못난이 농산물 판촉행사는 보다 더 자주 하는 것 같던데 거기에도 우리…
  저도 한번 보기는 한 것 같은데, 못난이 고구마 이런 거 판매하시는 거, 사과…
  이런 거 하지 마십시오, 정말!
○농정국장 우경수   저희들이 금요일 날 직거래 장터 이렇게 하는데 저희들이 판매하는 건 아닙니다.
  저희들은 그냥 홍보하는 데에 지원하는 거고 그 업체에서 직접 나와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박진희 위원   네, 업체에서 판매하는 것까지는 괜찮은데 우리 부서 공무원들께서 나가서 그 일 하도록 하지는 말아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농정국장 우경수   알겠습니다.
  유념하겠습니다.
박진희 위원   저도 한번 나가보겠습니다.
○농정국장 우경수   예.
박진희 위원   네, 일단 설명자료 206쪽에 충북 김치 수출 세계화 지원 사업 관련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상임위에서 1억 원이 삭감 조정돼서 올라왔어요. 이 이유가 무엇일까요?
○농정국장 우경수   농정국장 우경수입니다.
  박진희 위원님이 질의하신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 김꽃임 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셨는데 제가 답변이 미흡해서 삭감된 것 같습니다.
박진희 위원   답변이 미흡하다는 이유만으로 우리 상임위 위원님들께서 이거를 전액 삭감하실까요? 그 이유밖에 없어요?
○농정국장 우경수   사실은 여기 김치 회사가 5개 회사가 고정적으로 나가는 거 아니냐 이런 의미에서 이렇게 된 것 같은데 저희들이 김치 세계화 사업을 한 게 ’21년부터 시작했습니다, 저희들이.
  ’20년까지는 서울이 1위, 경남이 2위, 저희들이 3위였습니다. 그런데 이 사업을 하고부터 저희들이 전국 수출 2위로 됐습니다. 연속 3년을 지금 2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수출할 수 있는 회사가 도내에 8개 회사밖에 안 됩니다. 거기에 1억 이상 수출하는 회사가 5개가 됩니다. 그래서 나갈 수 있는 회사가 5개밖에 사실은 안 됩니다.
박진희 위원   예, 맞아요.
  저도 자료를 받아봤는데요. 그래서 특정 업체들만 혜택을 본다…
○농정국장 우경수   그렇지는 않습니다.
박진희 위원   그러니까 그런 우려 때문… 상임위에서 그런 우려가 지적이 됐었죠?
○농정국장 우경수   예, 그러니까 사실은 바이어들이 다 원하는 그런 데가 있습니다.
  그래서 김치를 어떤 걸… 더 잘 압니다, 여기 사람들이. 맛은 어떤 일률적이어야 되고…
박진희 위원   네, 더 잘 아는데 우리가 이거 왜 해요? 그들이 더 잘 아는데.
○농정국장 우경수   아니 아니요, 바이어들이 맛을 알고 그러는데 바이어들이 이렇게 한 군데만 하는 게 아니라 여러 나라를 하기도 하잖아요, 저희들이.
  그래서 그런 것을 바이어들이 한 군데에 집중돼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김치 회사에 저희들이… 요구하는 게 엄청 많습니다, 이 사람들이. 그래서 저희들이 중간 역할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박진희 위원   네 국장님, 이거 보면은 그중에 87%를 보은의 모 회사가 차지를 하고 있네요. 그렇죠?
○농정국장 우경수   네, 그렇습니다.
박진희 위원   87%예요.
○농정국장 우경수   맞습니다, 예.
박진희 위원   그러니까 절대적인 부분을 이 회사…
○농정국장 우경수   214억 정도 됩니다.
박진희 위원   네, 맞아요. 이 회사가 차지하는 거고 나머지가 보은에 2개 회사, 청주에 2개 회사가 있는데 그러니까 상임위에서 지적된 특정 업체들이 혜택을 본다는 거는 뭐 틀린 말씀은 아니신 것 같고, 제가 언론을 통해서 접한 거기 때문에 진짜 상임위에서 그런 말씀이 나왔는지는 확인을 안 해 봤지만.
  그리고 그중에 제가 눈에 띄는 회사가 청주의 한 회사예요. 예소담이라는 회사인데 이 회사는 못난이 김치를 한때 생산한다고 했었고…
○농정국장 우경수   예, 그렇습니다.
박진희 위원   그리고 그때 식중독균이 발견이 돼서 어쩌다 못난이 김치는 생산을 안 하고…
○농정국장 우경수   저희들이 탈락시켰습니다.
박진희 위원   네, 그렇죠?
○농정국장 우경수   예예.
박진희 위원   그런데 어쨌든 우리가 지금 홍보를 하려고 하는 회사에는 이 회사도 포함이 되네요?
○농정국장 우경수   그렇습니다.
  그 기간이, 행정업무 처분 기간이 끝났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 업체만…
박진희 위원   이 행정처분 기간이라는 거는 뭘 말씀하시는 건가요?
○농정국장 우경수   저기 3개월 영업정지나 뭐 이런 게 있습니다.
박진희 위원   영업정지…
○농정국장 우경수   영업정지를 하는데 벌금으로 대신 낸 거죠.
박진희 위원   8,000만 원인가 벌금 냈다는 게 그건가 보네요.
○농정국장 우경수   예예.
박진희 위원   네, 그러니까 이 업체들에 대한 그런 어떤 검증이 제대로 됐나라는 의문도 들고요.
  그때 이 업체가 우리 지사님과의 관계도 언급이 됐었죠. 그런 문제 때문에 걱정도 되고요.
  그러니까 여러 가지 그런 점들 때문에 일단 이 사업비가 삭감 조정돼서 올라왔던 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다른 질의를 또 드리겠습니다.
  페이지가 193쪽이에요, 설명자료.
  이거를 보면은요, 못난이 농산물, 이거 어쩌다 못난이 농산물 판촉인 거죠?
○농정국장 우경수   네, 그렇습니다.
박진희 위원   그렇죠?
  지금 우리 어쩌다 못난이 농산물 상표를 사용할 수 있는 업체가 몇 군데 정도 돼요?
○농정국장 우경수   지금 농산물 사용하는 업체는 삼십 군데고요, 김치 회사는 다섯 군데입니다.
박진희 위원   지금 2,000만 원인데요, 이게 그러면 딱 한 번, 이 판촉행사 한 번에 들어가는 사업비인가요?
○농정국장 우경수   예, 그렇습니다.
박진희 위원   한 번이요? 맞습니까?  
○농식품유통과장 용미숙   농식품유통과장 용미숙입니다.
  대신 좀 보충 설명드리겠습니다.
  못난이 농산물 판촉행사는요, 한 번 하는 건 아니고 저희가 작년에 상표를 붙인 농산물 아니어도 못난이가 뭐 우박 피해라든지 또 여러 가지 등급에서 떨어진다든지 이런 비품들을 좀 농협하고 협조해 가지고 행사를 여러 번 했었거든요.
  그래서 그때 작년에 했던 게 한 10회 정도 했었고, 그때 98t 정도 판매를 했었습니다. 농협에서 많이 협조도 해 줬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이거를 별도로 예산을 좀 세워서 저희가 못난이 농산물 상표 받은 그 업체뿐만이 아니고 시기적으로 저온 피해라든지 우박 피해라든지 시기적으로 발생하는 그런 못난이 농산물에 대해서 판촉행사를 해서 농가들 수출가격을 좀 높여주기 위해서 예산을 올린 부분이고요.
박진희 위원   네네.
○농식품유통과장 용미숙   이번에 추경에 이거는 원래는 당초예산에 반영됐었던 부분이었는데 저희 농식품유통본부가 이번 3월부터 업무가 개시가 됐습니다. 그래서…
박진희 위원   네, 그래서 통계목이 변경돼서 계상이 된 거네요?
○농식품유통과장 용미숙   네, 통계목 변경하는 사항입니다.
박진희 위원   네, 그렇다면 이게 지금 2,000만 원이라는 거는 구체적으로 현수막이나 배너 설치 그리고 뭐 어쨌든 물류에 드는 비용…
○농식품유통과장 용미숙   또 물류비, 네네.
박진희 위원   2,000만 원으로 그게 가능해요?
○농식품유통과장 용미숙   모든 물건을 다 할 수는 없으니까 그때그때 나눠서 최대한 많이 적절하게 활용을 해 보려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그나마 이 정도는 해 줘야 또 농가들 수출가격이 높아지는 그런 게 있기 때문에 농가들한테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박진희 위원   저는 한 가지 걱정되는 게요, 이게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딱 디테일하게 사업비가 편성된 게 아니기 때문에 특정업체에만 이것도, 예산이 뭐 그렇게 큰 예산은 아니지만 집중돼서 지원될 수 있다라는 우려가 되거든요.
  이렇게 우려를 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이 못난이 상표를 사용하는 그런 업체들 중에, 마찬가지인데 우리 지사님하고 아주 밀접적으로 관련 있는 분들이 계세요, 알고 계시겠지만, 특히 괴산이나 이런 데.
  혹시 그렇게 될 염려는 안 해도 될까요?
○농식품유통과장 용미숙   농식품유통과장 용미숙입니다.
  그런 부분 염려 안 하셔도 되고요.
  이거는 농협에 물류가 연결된 사업장만 해야 되기 때문에 농협에, 옥천농협이라든지 아니면 불정농협 그리고 또 포도 같은 경우는 청주 애호박 이런 농협 산지유통하고 연결돼서 사업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박진희 위원   지금 못난이 상표 사용 현황 이 업체들도 다 농협이랑 연관이 돼서 판매를 하지 않나요?
○농식품유통과장 용미숙   못난이 농산물 상표는 저희가 시군에 공문을 보내서 농가라든지 아니면 작목반 또 법인들 대상으로 사용 신청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31개를 지난번에 못난이 농산물 상표관리위원회 심의를 통해서 결정을 한 거고요.
  이거는 농협만 있는 건 아닙니다. 일반 농가들도 다 있습니다.
박진희 위원   여기에는요? 이 명단에는요?
○농식품유통과장 용미숙   예예, 상표 사용…
박진희 위원   과장님, 제가요, 지금 이 업체들 중에는요, 기억하시고 계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를 테러하겠다고 위협하셨던, 위협했다고 의혹을 받는 분도 여기 계시고요, 그분의 친척도 계시고요. 그래서 저는…
  그리고 그때 관련해서 그분들이 기자회견 하기로는 우리 관련 부서에서 그분들 말씀 한마디면 그분들 댁까지 갈 정도로, 민원을 듣기 위해서.
  그래서 사실은 이분들이 도지사님하고는 직접적으로 연관이 없지만, 자기들이 호가호위하는 건지도 모르겠지만 굉장히 취지는 좋은 사업인데 그런 오해를 받기에 충분한 사업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선정에 있어서도 굉장히 신중하셔야 될 거고요. 나중에 이런 걸로 뒤탈이 날 일도 없어야 될 거고요. 그리고 행동 하나하나 하실 때도 부서에서도 업무 진행함에 있어서 굉장히 신중하셔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게 그때도 기자들께서 “그런 일로 진짜 그 농가 비닐하우스까지 다 가셨냐”라는 질문 아마 받으셨을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사업비가 그들한테, 특정한 어떤 사람들한테 집중돼서 지원되지 않을까라는 게 제 우려인 거거든요, 제 의심인 거고.
  그렇게 되지 않도록 정말로 투명하게 잘 써주시기 바랍니다.
○농식품유통과장 용미숙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박진희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안지윤   박진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실까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산업경제위원회 소관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예산안 심사 준비를 위해 수고하신 집행부 관계관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 예산안 심사 준비를 위하여 정회하겠습니다.
  회의는 3시 10분에 속개하여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소관 심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58분 회의중지)

(15시09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안지윤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회의 진행에 앞서 위원님들께 안내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영수 사회재난과장과 김선희 균형발전과장, 한정환 소방본부 대응총괄과장께서 현안 처리를 위한 출장 등으로 오늘 회의 참석이 어렵다고 사전에 알려왔습니다.
  위원님들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1. 2024년도 제1회 충청북도 추가경정예산안(충청북도지사 제출)(계속)
  마.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장대리 안지윤   이어서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질의에 앞서 집행부에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집행부 관계관 여러분께서는 핵심 위주로 간단명료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재목 위원   없는데요.
○위원장대리 안지윤   최정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정훈 위원   최정훈 위원입니다.
  설명자료 115페이지, 휴양림 숲속의 집 확대 조성 그리고 119페이지, 수목원 교육·체험 시설 조성 그리고 121페이지, 덕동생태숲 보완사업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한마디로 이 3개 사업이 트리하우스 사업 맞나요?
○환경산림국장 이호   환경산림국장 이호입니다.
  네, 맞습니다.
최정훈 위원   이게 지난 예산에서 몇 번 삭감된 건가요?
○환경산림국장 이호   금년 본예산과 이번 1회 추경 예산, 2회 삭감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정훈 위원   2회요?
○환경산림국장 이호   네.
최정훈 위원   제가 알기로는 이번이 네 번째로 알고 있거든요?
○환경산림국장 이호   작년에 시범사업으로 3개 동에 대해서는 예산이 성립이 됐고요. 올해 본예산하고 금년 1회 추경 예산이 삭감된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제가 작년에 없어 가지고…
최정훈 위원   네네, 그러면 시범사업을 시작하셨잖아요. 어떻게 운영되고 있죠?
○환경산림국장 이호   작년 10월 31일부터 12월 1일까지 시범운영을 했고요. 120명이 이용을 했습니다. 이용을 했는데 거기에서 저희들이 설문조사를 했고 일부 50% 미만의 만족도 또 어떠한 민원 또 불편한 점 이런 부분이 많이 있어 가지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장·단기적으로 계획을 수립해서 단기적인 것은 완료를 했고 또 장기적으로 검토할 사항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입니다.
최정훈 위원   언제 시작된 거죠, 이게? 시범사업이 언제 완공이 돼서 언제부터 120명이 사용을 하게 된 거죠?
○환경산림국장 이호   10월 31일부터 사용했습니다.
최정훈 위원   10월 31일부터 지금 올해까지…
○환경산림국장 이호   아니, 12월 1일까지 했습니다.
최정훈 위원   12월 1일까지요?
○환경산림국장 이호   예예, 그리고…
최정훈 위원   왜 그러면 지금은 운영이 안 되는 거죠?
○환경산림국장 이호   지금 4월 달부터 정상 운영을 하는 거고요. 동절기 때 지금 시범사업으로 건축·조성된 트리하우스의 위치가 우리 조령산휴양림에 굉장히 위쪽에 위치를 하고 있어서 동절기에 지금 올라가고 있는데 거기 접근하기가 굉장히 쉽지 않아서 안전성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을 해서 동절기에는 운영을 하지 않았습니다.
최정훈 위원   그러면 다른 곳 세 곳도 다 하면 동절기 때는 사용 안 하실 건가요?
○환경산림국장 이호   지금 그 세 곳이 그렇다는 말씀입니다.
최정훈 위원   그러니까요.
  그런데 굳이 이런 예산을 들여서 하는 이유가 뭘까요?
○환경산림국장 이호   그래서 그러한 부분까지도 우리 상임위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많이 지적을 해 주셨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우리가 놓쳤던 부분이고 그래서 저희들이 구상에 대한 전체적인 재검토를 통해서 접근성이 좋은 곳으로 위치를 해서 추후에 조성하는 숲속의 집은 접근성이 좋은, 겨울철에도 운영할 수 있는 곳으로 위치를 잡아서 추진하려고 계획을 했습니다.
최정훈 위원   이번에 삭감되면 또 올리신다는 말씀이신 거잖아요?
○환경산림국장 이호   저희들이 위원님들께서 우려하시고 걱정하시는 부분 뭔지 잘 알고 있고요. 저희들이 우리 상임위 위원님들 찾아뵙고 설득한다고 노력은 했지만 저희들이 좀 많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 노력해서 어떻게든지 논리적으로 합리적으로 우리 위원님들을 더 설득해 나가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최정훈 위원   갔다 온 사람 얘기 들어 보니까 한마디로 “입 돌아갈 뻔 했다” 그렇게 들었거든요.
○환경산림국장 이호   1개 동이 그런 형식에 전문가 의견을 받아서 건립을 했다고 저도 들었거든요.
  그런데 제가도 환경산림국장으로 와서 제일 먼저 거기를 가 봤는데 우리 상임위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부분 또는 이용자들이 지적하신 부분이 뭔지 모르는 상태에서 제가 갔을 때도 저도 똑같은 불편함을 느낄 수 있었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앞으로 추진함에 있어서 하나하나 더 촘촘하게 챙기고 스텝 바이 스텝 형식으로 해서 우리 상임위 위원님들과 단계, 단계별로 해서 더 소통하면서 추진하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최정훈 위원   네, 예산 건설소방위원회 위원님들이 삭감하는 데는 당연히 이유가 있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예산 편성하실 때 좀 더 신중히 편성하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환경산림국장 이호   네, 죄송합니다.
○위원장대리 안지윤   최정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실까요?
  이양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양섭 위원   이양섭 위원입니다.
  그거에 최정훈 위원님에 연계해서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이게 지금 아까 만족도조사를 했다는데 자료 보니까 매우만족 54, 보통 28, 불만족 18, 그런데 어떻게 됐든 이게 지금 한 동을 짓는데 거의 2억 예산을 잡고 있어요. 그렇죠?
  그래서 지금 3개 동을 지어놨는데 거의 2억 500, 2억 3,000, 하나는 1억 3,600, 바닥에다 짓지 않고 이렇게 약간 올려서 짓는 공법을 왜 트리하우스라고 하나요?
○환경산림국장 이호   환경산림국장 이호입니다.
  트리하우스의 공법은 아니고요. 저희들이 명명을 한 겁니다. 그리고 지금 전국의 사례로 해서 여러 군데 트리하우스라는 용어를 쓰고 있고, 다만 우리가 트리하우스라고 하면은 옛날 동화에 나왔던 톰소여의 모험에 나오는 나무에 걸쳐있는 그런 걸 상상하기 때문에 우리가 공법적으로 트리하우스다라고 하는 건 아니고 우리가 트리하우스, 자연친화적으로 우리 국산 목재를 이용해서 짓는다고 해서 그렇게 명명을 한 겁니다.
이양섭 위원   지금 트리하우스 아닌 일반 휴양시설로 짓는다고 바닥에다 깔고 짓는다면은 이렇게까지 돈은 안 들잖아요. 그렇죠?
  지금 경관으로 보더라도 또 유지 관리 차원에서도 그렇고 겨울이나 이거 난방 하는 데도 상당히 문제성이 있고, 그렇다고 또 경관도 별로… 우리 자연 숲속에다가 이렇게 하는 것도 특별하게 예쁘다 이런 표현을 드리기가 좀 그래요.
  그래서 바닥으로 만약에 했을 경우는 얼마 정도 들어가요, 이 정도 하려면?
○환경산림국장 이호   환경산림국장 이호입니다.
  저희들이 트리하우스라고 해서 자연친화적으로 좀 특색 있는 그러한 건축을 하기 위해서 조성한 거고요.
  왜냐하면은 지금 민간에서 운영하는 펜션이라든가 숙박시설이 점점 고급화되어 가고 있고 또 전국적으로 국공립 휴양림도 특색 있는 그런 휴양림 조성을 많이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 특색을 갖추기 위해서 그렇게 한 거고요.
  다만…
이양섭 위원   특색을 갖추려면 호텔을 지어주는 게 제일 좋죠.
○환경산림국장 이호   그런데 다만…
이양섭 위원   지금 이 수준으로 해서 돈을 제가 보기에는 바닥에다 깔고 1억 안쪽이면 다 지을 것 같아요, 솔직한 얘기로.
○환경산림국장 이호   1억은 조금 무리가 있을 것 같고요.
이양섭 위원   아니, 바닥…
○환경산림국장 이호   왜냐하면 저희들이 우리 국산 목재를 많이 이용을 해서 짓기 때문에…
이양섭 위원   아니, 그건 내부시설이고, 국산목재로 하는 건 인테리어 쪽으로 가면 되는 거고.
  일단은 첫째가 겨울 나기가 쉽지 않고 동파 위험성이 가장 많아요. 그렇죠? 거기에 들어갔던 수도, 하수 이런 시설들이.
  그리고 지금 조령산에 하수관은 다 설치가 됐어요?
○환경산림국장 이호   네네, 위원님 지금 저희들이 난방시설이 하나가 안 돼 있는 거 복층구조로 되어 있는 게 있어요.
이양섭 위원   난방은 거기 전기난방 아닌가요?
○환경산림국장 이호   복층구조로 돼 있는 거는 우리 현행법상, 실정법상 복층에는 난방을 하지 못하게 돼 있고 복층으로 하다 보니까 층고가 높고 그러다 보니까 한 동이 그런 사례가 있었던 거고 3개 동 모두가 지금 난방이 안 되는 거는 아니고요.
이양섭 위원   지금 난방이 뭘로 돼 있어요? 전기난방 아니에요?
○환경산림국장 이호   네, 복층에는 그렇게 돼 있습니다.
이양섭 위원   아니, 판넬로 지금 하는 거 아니냐고요.
○환경산림국장 이호   정확하게 세부적인 거는…
이양섭 위원   아니, 지금 이 상황은 전기판넬인데 뭐.
○환경산림국장 이호   그런데 지금 난방이 안 돼서 추웠던 거는 1개 동이, 저희들이 복층으로 했던 1개 동에 문제가 있었던 거고요.
이양섭 위원   아니, 복층도 사실 전기판넬로 깔면 다 지금 시공이 가능한데 왜 안 된다고…
○환경산림국장 이호   아니, 현행 실정법상 복층에는 난방시설을 못하게 돼 있습니다.
이양섭 위원   전기판넬도?
○환경산림국장 이호   네네, 그래서 거기가 그리고 복층으로 하다 보니까 또 층고가 높다 보니까 그러다 보니까 좀 난방이 미흡했던 거고요. 그래서 따로 난방시설을 더 보완을 했습니다.
  그리고 하수도는 그때 당시에 막혀 가지고 좀 냄새가 나 갖고 그런 불편한 점이 접수가 됐었는데 그건 바로 조치를 했습니다.
이양섭 위원   어떻게 됐든 이게 트리하우스라는 개념이 물론 특히 경관을 위해서 했던 거 같은데 전국의 사례도 보면 흉물스러워요, 거의. 뭐 다른 지자체도 똑같아요, 지금.
○환경산림국장 이호   위원님, 저희들이 조령산자연휴양림이…
이양섭 위원   그리고 이게 지금 건축이 저희 도내에서 이거 시공이 가능한 거예요?
○환경산림국장 이호   시공은 가능한데요, 가능한데 휴양림 내에 건축하기 위해서는 건축업과 휴양림업을 같이 갖고 있어야 되는데 그런 조건을 갖고 있는 우리 업체가 충북에는 없습니다.
이양섭 위원   왜 없을까요?
○환경산림국장 이호   그런데 이거는 트리하우스만의 문제가 아니라 휴양림 내에 건축하는 거는 모든 게 다른 벽돌 구조든 콘크리트 구조든 어떤 건축도 똑같은 조건입니다. 그래서 트리하우스만 적용되는 조건은 아닙니다.
  그래서 이거는 휴양림업과 건축업을 같이 갖고 있어야 되는 그런 기업만이 사업을 할 수가 있는…
이양섭 위원   지금 이게 올뿐이 아닌 내년도도 65억이 설계가 돼 있어요. 그렇죠?
  이렇게 된다면 어느 업자가 충북에서 안 덤비겠어요, 다 할 수 있지. 그런 기회를 주셔야지요. 또 지역업체를 살려야 되는 게 우리 충북도의 입장 아니에요?
○환경산림국장 이호   네, 맞습니다.
  그거는 저희들도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라든가 이런 것 때문에 거기에 맞는 법적인 테두리 내에서 저희들도 많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양섭 위원   어떻게 됐든 이 사업이 상임위를 지금 통과를 못했어요. 그렇죠?
  아까 존경하는 최정훈 위원님 말씀하셨듯이 몇 번에 걸쳐서 이렇게 올라오고 그러면 괜히 집행부와 상임위 간의 어떻게 보면 알력싸움 같아요.
○환경산림국장 이호   저희들이…
이양섭 위원   좀 사전에 사업 구상하기 전에 상임위하고 충분한 검토 후에 이 사업이 진행이 될 건지, 안 될 건지 그걸 판단을 해서 그렇게 정리를 해 주셔야지, 괜히 기싸움 하듯이 몇 번에 걸쳐서 올리면 또 삭감하고 올리면 또 삭감하고, 언론에만 불필요한 내용들이 나오니까.
  차후에 올릴 계획이라면은 상임위하고 충분하게 사전 검토해서 그렇게 좀 진행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환경산림국장 이호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저희들 집행부 쪽에서는 지금 휴양림이 굉장히 낙후됐고 어떤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사업이라고 판단을 하고 있고요.
  하여튼 저희들이 더 노력을 해서 우리…
이양섭 위원   아니, 필요한 사업 같으면 우리 상임위에서 왜 안 해 주겠어요.
○환경산림국장 이호   그러니까 저희들 집행부 판단…
이양섭 위원   불필요하고 이게 지금 잘못돼 가고 있는 사업이고 또 실질적으로 우리 상임위원이 가서 숙박을 해 보니까 전혀 이건 아니다라고 판단이 됐기 때문에 그런 건 충분하게 검토를 해야지요.
  그렇다고 바로 또 올려 가지고 또 삭감되고 그러면 상임위와 집행부의 알력싸움밖에 안 되잖아요. 그렇죠?
○환경산림국장 이호   저희들 집행부 공무원들이 그냥 올린 건 아니고요. 저희들도 어떻게든지 우리 상임위 위원님들 잘 설명을 하고 논리적으로 설득을 해 보려고 노력을 했는데 저희들이 많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이양섭 위원   하여튼 저희들이 보기도 경관이 좋아야 되는데 경관이 제로예요.
  다시 판단해서 좀 더 좋은 아이디어를 제공해서 이런 사업들이 진행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환경산림국장 이호   네,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안지윤   이양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꽃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꽃임 위원   제천 김꽃임 의원입니다.
  추경이라기보다도 저는 월요일 날 우리 지사님한테 집행기관질문을 해서 우리 균형건설국장님한테 질의 좀 하겠습니다.
  제가 그날 우리 지사님한테 관외가 시행하고 있는, 건설업체가 시행하고 있는 현장에 우리 도 발주 그곳에 특별점검을 해 달라 이렇게 요구를 드렸고 검토하시겠다고 답변하셨거든요.
  그래서 우리 국장님, 어떻게 검토는 해 보고 계신가요?
○균형건설국장 강성환   균형건설국장 강성환입니다.
  김꽃임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지금 내부적으로 일단은 검토하고 있고요. 저희도 관외 현장 위원님 말씀하시기 전에 저도 제천도 많이 갔다 왔고, 상촌∼황간 영동 지역도 갔다 왔고 제가 도내 현장을 많이 다니고 있습니다.
  특별히 더 점검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꽃임 위원   네, 제가 그때도 지적했지만 지금 준공 연기되는 것도 문제지만 지역 업체에 대한 보호가 전혀 안 되고 있어요.
  특히나 제가 얘기한 청풍 연금에서 금성까지 우리 지역건설업체 하도급률이 0%예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저는 지금 우리 도의 책무를 다 안 하고 있다.
  무슨 근거로 이렇게 얘기를 하냐 하면요, 저희 「충청북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라고 있어요.
  혹시 우리 국장님 알고 계신가요?
○균형건설국장 강성환   예, 조례명은 알고 있습니다.
김꽃임 위원   네, 이게 2010년도부터 제정돼서 지금 운영을 하고 있는데 여기에 보면 도의 책무가 나와요, 도의 책무.
  거기에 우리 도의 책무에는 적극적으로 이거를 권고하고 또 이 부분에 공동도급과 하도급 비율을 높이도록 권장할 수 있고 또 이행사항을 매년 점검하여 이를 도의회에 제출하여야 한다, 이게 지금 도의 책무 제3조제4항입니다.
   이 4항을 도의회에 지금 매년 제출하고 있나요, 점검해서?
○균형건설국장 강성환   균형건설국장 강성환입니다.
  김꽃임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그것까지는 제가 실무적인 건 잘 모르겠습니다.
김꽃임 위원   “도지사는 다른 지역건설산업체가 지역건설산업에 참여하는 경우 지역건설산업체와 공동도급과 하도급 비율을 높이도록 권장할 수 있고, 이행사항을 매년 점검하여 이를 도의회에 제출하여야 한다” 이게 개정이 2018년도에 됐어요.
  그러니까 ’18년도 이후부터 도의회에 제출한 자료를 저한테도 좀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균형건설국장 강성환   균형건설국장 강성환입니다.
  하도급 계약 관계는 사업 부서에서 제출하는 게 아니고요.
  죄송합니다만, 행정국에서 취합을 해서 제출해야 될 것 같습니다.
김꽃임 위원   글쎄요, 그런데 이거 관련된 조례는 지금 지역건설산업이기 때문에 제가 봤을 때 균형건설국에서 하고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고요.
  우리 추후에 이 조례 관련돼서 의회에 보고한 사항, 제출한 사항을 가지고 저한테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균형건설국장 강성환   균형건설국장 강성환입니다.
  김꽃임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한번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김꽃임 위원   네네, 그리고 우리 도 발주 현장이 두 곳이라서 제가 두 곳을 다 다녔어요.
  그리고 그때 우리 멀리서 청주에서 담당 팀장, 담당 과장님이 왔어요. 2주가 넘었습니다.
  우리 과장님이나 팀장님이 뭐 후속 조치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 지역구 의원한테 얘기 좀 해 주고 공유를 하면 안 됩니까? 전혀 전화가 없습니다, 알려주지도 않고요.
○균형건설국장 강성환   균형건설국장 강성환입니다.
김꽃임 위원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좀 개선을 해 주세요.
○균형건설국장 강성환   연금∼금성 말씀하시는 건가요?
김꽃임 위원   거기하고요, 황석∼월굴도 그렇고요.
○균형건설국장 강성환   황석∼월굴…
  그래서 저희도 지역구 의원님이 아마 김호경 의원님으로 알고 있는데요. 김호경 의원님하고 충분히 상의를 했습니다.
김꽃임 위원   제천에 도의원 2명이고요, 제가 그때 간담회를 요청했고요.
  그래서 그 자리에서 나온 사항에 대해서는 공유를 해 주고 조금 알려도 주고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균형건설국장 강성환   균형건설국장 강성환입니다.
  미처… 저희는 김호경 의원님이 지역구 의원님이라서 김호경 의원님하고 상의를 했는데 저희가 아마 그 점은 약간 미비했던 것 같습니다. 의원님하고도 상의하겠습니다.
김꽃임 위원   제가 왜 그 얘기를 하냐 하면 제가 자료를 요구했잖아요. 제가 간담회도 개최를 하고요. 그럼 저한테도 보고를 해 주셔야죠.
  알겠습니다. 그런 것들은 우리 국장님이 조금 개선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균형건설국장 강성환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안지윤   김꽃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혹시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실까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소관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예산안 심사 준비를 위해 수고하신 집행부 관계관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은 예산안을 조정하겠습니다.
  예산안 조정은 예결위원 전원이 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예산안 조정을 위해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29분 회의중지)

(15시38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안지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양섭 위원님께서는 조정결과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양섭 위원   우리 위원회에서는 각 상임위별 예비심사를 존중하면서 심사과정에서 제기된 여러 의견을 신중히 검토하고 심도 있는 토론을 거쳐 예산안을 조정하였습니다.
  먼저 일반회계 예산안 조정결과입니다.
  일반회계 예산안 중 세입예산은 원안 가결하였습니다.
  세출예산은 문화예술산업과의 당산벙커 활성화 운영 등 총 14개 사업 31억 9,800만 원을 감액하여 내부유보금으로 조정하였습니다.
  다음은 특별회계 예산안 조정결과로 세입예산과 세출예산 모두 원안 가결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원안 가결하였습니다.
  감액 사유를 말씀드리면 열악한 지방재정 환경을 고려하여 불요불급한 경비는 최대한 억제하고 중복되거나 과다하게 계상하였다고 인정되는 사업, 사업의 효율성이 낮다고 판단되는 사업에 대하여 전액·일부를 삭감하였습니다.
  기타 자세한 예산안 조정결과는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2024년도 제1회 충청북도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예산안 조정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안지윤   이양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안건에 대해 의결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제1회 충청북도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예산안 조정결과대로 수정한 부분은 수정한 대로, 그 외 기타 부분은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024년도 제1회 충청북도 추가경정예산안은 예산안 조정결과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024년도 제1회 충청북도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조정 결과는 부록에 실음)
  의사일정 제2항 2024년도 충청북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 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024년도 충청북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심사 의결한 사항에 대해서는 제416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보고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416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41분 산회)


○출석위원(9인)
  김꽃임    김종필    박재주    박진희
  안지윤    오영탁    유재목    이양섭
  최정훈
○청가위원(3인)
  박병천    안치영    조성태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이덕항
○출석공무원
  행정부지사정선용
·대변인
  대변인최종범
·감사관
  감사관김주회
·양성평등가족정책관
  양성평등가족정책관오경숙
·기획관리실
  실장조덕진
  정책기획관맹은영
  예산담당관이승열
  인구청년정책담당관장기봉
  세정담당관이정노
  법무혁신담당관허정
·재난안전실
  실장신형근
  안전정책과장오유길
  자연재난과장정진훈
·경제통상국
  국장김두환
  경제기업과장이혜란
  일자리정책과장김보영
  소상공인정책과장임보열
  에너지과장전광호
  국제통상과장박유정
·과학인재국
  국장김진형
  산업육성과장이용일
  RISE추진과장김원묵
·투자유치국
  투자유치과장조병철
  산단관리과장김두환
  혁신도시발전과장김민정
·보건복지국
  국장최승환
  복지정책과장김경희
  노인복지과장홍지연
  장애인복지과장강찬식
  보건정책과장임헌표
  감염병관리과장김준영
·바이오식품의약국
  국장권영주
  바이오정책과장변인순
  첨단바이오과장강미경
  식의약안전과장전영미
·문화체육관광국
  국장김희식
  문화예술산업과장박선희
  체육진흥과장배덕기
  관광과장김수인
  청남대관리사업소장김종기
·농정국
  국장우경수
  농업정책과장반주현
  스마트농산과장황규석
  농식품유통과장용미숙
  축수산과장최동수
  동물방역과장신동앙
  동물위생시험소장지용현
  농산사업소장장영진
  내수면산업연구소장이재정
·환경산림국
  국장이호
  환경정책과장강창식
  기후대기과장이규헌
  수자원관리과장김종식
  산림녹지과장김남훈
  산림환경연구소장김태은
·균형건설국
  국장강성환
  도로과장강종근
  교통철도과장장인수
  토지정보과장이헌창
  도로관리사업소장김봉수
·행정국
  국장민영완
  행정운영과장김은영
  도민소통과장이택수
  회계과장이범찬
  정보통신과장원길연
  인사혁신과장최병희
  북부출장소장차은녀
  남부출장소장남윤희
·소방본부
  본부장고영국
  소방행정과장한종우
  119종합상황실장서정일
·의회사무처
  처장안창복
  총무담당관김대진
  의사입법담당관박종복
  홍보담당관신복순
·자치연수원
  원장박준규
  행정지원과장정정훈
·농업기술원
  원장조은희
  연구개발국장김주형
  기술지원국장최재선
·보건환경연구원
  원장김종숙
  보건연구부장양승준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청장맹경재
  본부장김진석
  기획행정부장최성규
  개발사업부장홍명기
  투자유치부장강태인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남기헌
  사무국장한흥구
  자치경찰행정과장최필규
  자치경찰정책과장전귀성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국기

김국기

  • 이 름 김국기
  • 선 거 구 영동군
    (영동읍, 용산면, 황간면, 추풍령면, 매곡면, 상촌면, 양강면, 용화면, 학산면, 양산면, 심천면 )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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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사항

  • 용산초등학교 졸업
  • 용문중학교 졸업
  • 영동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철학과 졸업

경력사항

  • (전)영동고등학교 운영위원장
  • (전)충청일보 편집국 국장
  • (전)자유한국당 충북도당 부위원장
  • (전)제11대 충청북도의회 의원
  • (전)제11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 (전)제11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전)제11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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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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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사항

  • 제천여자고등학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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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사항

  • (전)제천시 노인회관 운영위원
  • (전)제천시 단기보호센터 인사위원
  • (전)제6대 제천시의회 의원
  • (전)제7대 제천시의회 의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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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성대

김성대

  • 이 름 김성대
  • 선 거 구 청주시 제8선거구
    (옥산면, 운천·신봉동, 봉명제2·송정동, 강서제2동 )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85
  • 이 메 일 lovetank@hanmail.net
  • 소속위원회

학력사항

  • 한양대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세종국가정책대학원(석사) 정책학과 재학중

경력사항

  • (현)리앤브라더스컴퍼니 감사
  • (현)충북학연구소 자문위원
  • (현)흥덕구 자율방범대 자문위원
  • ROTC 37기 육군대위 전역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간행물편집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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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정일

김정일

  • 이 름 김정일
  • 선 거 구 청주시 제3선거구
    (영운동, 용암제1동 )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73
  • 이 메 일 kji0525@hanmail.net
  • 소속위원회

학력사항

  • 도원초등학교 졸업
  • 문의중학교 졸업
  • 신흥고등학교 졸업
  • 성결대학교 지역사회개발학과 졸업
  • 순천향대학교 대학원 교육과학과 상담심리전공(교육학석사)
  • 서울신학대학교 상담대학원 상담학전공(상담학석사)
  • 목원대학교 대학원 사회복지학과(문학석사)
  • 단국대학교 대학원 교육학과 상담심리전공(교육학박사수료)
  • 호서대학교 대학원 목회상담전공(철학박사)

경력사항

  • (전)충북보건과학대학교 청소년문화복지과 교수
  • (전)드림인아동청소년연구소 소장
  • (전)사회복지법인 마당 대표이사(청천재활원, 희망재활원)
  • (전)충북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회장
  • (전)충청북도장애인단체연합회 부회장
  • (전)청주YMCA이사
  • (전)행복드림플러스원장
  • (전)사회복지법인 소망원 원장
  • (전)보은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센터장
  • (현)이은학교 운영위원장
  • (현)청주시장애인볼링협회장
  • (현)사단법인 대한청소년문화체육회 총재
  • (현)글로벌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특임교수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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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종필

김종필

  • 이 름 김종필
  • 선 거 구 충주시 제4선거구
    (금가면, 동량면, 산척면, 엄정면, 소태면, 성내·충인동, 문화동, 봉방동, 칠금·금릉동, 목행·용탄동 )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132
  • 이 메 일 rei2004@naver.com
  • 소속위원회

학력사항

  • 성남초등학교 졸업
  • 미덕중학교 졸업
  • 대원고등학교 졸업
  • 주성대학 인터넷가상현실학과 졸업
  •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대학원 재학

경력사항

  • (현)서울유통㈜ 대표
  • (현)충주사회복지사협회 이사
  • (현)충주버팀목집수리봉사단 회장
  • (현)충주한림디자인고등학교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 (전)한국자유총연맹 충주시지회 청년회장
  • (전)바르게살기운동 충주협의회 이사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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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현문

김현문

  • 이 름 김현문
  • 선 거 구 청주시 제14선거구
    (율량·사천동 )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141
  • 이 메 일 jikji000kim@naver.com
  • 소속위원회

학력사항

  • 가양초등학교 졸업
  • 미원중학교 졸업
  • 청주대성고등학교 졸업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산업경영대학원 졸업

경력사항

  • (현)충청북도균형발전위원회 위원
  •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 자문위원
  • 학교운영위원회 충청북도협의회 초대회장
  • (전)대성고등학교 총동문회 사무총장
  • (전)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충북지역 총동문회 부회장
  • (전)청주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전)제5대 청주시의회 의원
  • (전)제6대 청주시의회 의원
  • (전)제7대 청주시의회 의원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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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호경

김호경

  • 이 름 김호경
  • 선 거 구 제천시 제2선거구
    (금성면, 청풍면, 수산면, 덕산면, 한수면, 교동, 남천동, 신백동, 화산동, 장락동)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133
  • 이 메 일 kyung46@hanmail.net
  • 소속위원회

학력사항

  • 제천 동명초등학교 졸업
  • 제천중학교 졸업
  • 제천고등학교 졸업
  • 충주공대 졸업
  • 세명대학교 대학원 졸업

경력사항

  • (현)중앙희망포럼협의회 자문위원장
  • (현)중부내륙미래포럼 운영위원장
  • (현)제천사무기 대표
  • (전)제천시 적십자봉사회 회장
  • (전)중부내륙(제천단양봉화영주영월평창)의장협력회 회장
  • (전)제6대 제천시의회 의원(후반기 의장)
  • (전)제7대 제천시의회 의원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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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노금식

노금식

  • 이 름 노금식
  • 선 거 구 음성군 제2선거구
    (금왕읍, 대소면, 삼성면, 생극면, 감곡면)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81
  • 이 메 일 nks3637@naver.com
  • 소속위원회

학력사항

  • 부윤초등학교 졸업
  • 대소중학교 졸업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농학과 졸업

경력사항

  • (현)금왕장학회 이사
  • (전)음성군주민자치협의회장
  • (전)금왕읍 주민자치위원장
  • (전)금왕자율방범대장
  • (전)대소면 부윤초등학교 운영위원장
  • (전)무극로타리클럽회장
  • (전)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대변인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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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경숙

박경숙

  • 이 름 박경숙
  • 선 거 구 보은군
    (보은읍, 속리산면, 장안면, 마로면, 탄부면, 삼승면, 수한면, 회남면, 회인면, 내북면, 산외면)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91
  • 이 메 일 qkrrudtnr309@naver.com
  • 소속위원회

학력사항

  • 청주대학교 교육학부 지리교육과 졸업

경력사항

  • (전)희망복지재가복지센터장
  • (전)제7대 보은군의회 의원(전반기 부의장)
  • (전)제7대 보은군의회 예산결산위원회 위원장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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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병천

박병천

  • 이 름 박병천
  • 선 거 구 증평군
    (증평읍, 도안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145
  • 이 메 일 icdpark@hanmail.net
  • 소속위원회

학력사항

  • 도안국민학교 졸업
  • 증평중학교 졸업
  • 청주농업고등학교 농산제조과 졸업
  • 평생교육진흥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졸업
  • 호서대학교 대학원 문화복지상담학과 졸업

경력사항

  • (전)증평군 장애인체육회 부회장
  • (전)증평군 자원봉사센터 위원장
  • (전)증평군 새마을회장
  • (전)증평군학원연합회 회장
  • (전)증평군복지재단 이사
  • (전)형석고등학교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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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봉순

박봉순

  • 이 름 박봉순
  • 선 거 구 청주시 제10선거구
    (복대제2동, 가경동 )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75
  • 이 메 일 pbs202@hanmail.net
  • 소속위원회

학력사항

  • 청주 강서초등학교 졸업
  • 세광중학교 졸업
  • 증평공업고등학교 졸업
  • 우송공업대학교 건축과 졸업
  • 유원대학교 건축과 졸업
  • 충북대학교 법무대학원 법학과 졸업

경력사항

  • (현)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충북지부 흥덕후원회 부회장
  • (현)충북시설아동 후원회 부회장
  • (현)풍광초등학교 운영위원장
  • (현)국민의힘 충북도당 중앙위 충북연합회장
  • (전)가경동 주민자치위원장
  • (전)국민의힘 충북도당 건설대책위원장
  • (전)제10대 충청북도의회 의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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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용규

박용규

  • 이 름 박용규
  • 선 거 구 옥천군 제2선거구
    (동이면, 안남면, 안내면, 청성면, 청산면, 이원면, 군서면, 군북면)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147
  • 이 메 일 goodwillpark@naver.com
  • 소속위원회

학력사항

  • 증약초등학교 졸업
  • 옥천중학교 졸업
  • 중앙고등학교 졸업
  • 배재대학교 독일어문화학과 졸업

경력사항

  • (현) 향진장학회 회장
  • (현) 농업회사법인 ㈜ 라온뜰 대표
  • (전) 옥천군 친환경농업인연합회 사무국장
  • (전) 충청북도 교육청교육정책 청문관
  • (전) 경성입시학원장
  • (전) 새누리당 충북도당 부위원장
  • (전) 국회의원 비서관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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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재주

박재주

  • 이 름 박재주
  • 선 거 구 청주시 제6선거구
    (사창동, 성화·개신·죽림동)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70
  • 이 메 일 p2624659j@hanmail.net
  • 소속위원회

학력사항

  • 서원초등학교 졸업
  • 청주남중학교 졸업
  • 충북고등학교 졸업
  • 경희대학교 체육학과 졸업

경력사항

  • (현)경제사회연구원 자문위원
  • (전)시민참여예산 지역위원회 위원장
  • (전)충북 럭비협회 회장
  • (전)통합3기 성화·개신·죽림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 (전)통합4기 성화·개신·죽림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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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지헌

박지헌

  • 이 름 박지헌
  • 선 거 구 청주시 제4선거구
    (남이면, 현도면, 산남동, 분평동 )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134
  • 이 메 일 pjh660917@naver.com
  • 소속위원회

학력사항

  • 석교초등학교 졸업
  • 청주남중학교 졸업
  • 청주신흥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경력사항

  • (현)충북도의회 '충북환경생태 연구모임' 대표의원
  • (현)국민의힘 청주시 서원구 당원협의회 운영위원
  • (현)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사회복지분과 부위원장
  • (현)청주문화원 감사
  • (현)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주시협의회 자문위원
  • (현)충청북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환경생태위원회 위원
  • (현)청주신흥고등학교 총동문회 고문
  • (현)청주대학교총동문회 감사
  • (전)진로그룹 회장비서실
  • (전)롯데그룹 ㈜충북소주 영업부문장
  • (전)충청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환경사랑'의원 연구모임 대표의원
  • (전)미호강 포럼 수질복원분과 위원
  • (전)국민의힘 충청북도당 노동위원장
  • (전)제20대 윤석열 대통령후보 충북선대위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청주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
  • (전)충북인재양성재단 이사
  • (전)청주시체육회 총무이사, 감사
  • (전)충청북도·청주시산악연맹 이사, 부회장
  • (전)청주시재향군인회 이사
  • (전)청주신흥고등학교총동문회 회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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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진희

박진희

  • 이 름 박진희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135
  • 이 메 일 zzinee72@hanmail.net
  • 소속위원회

학력사항

  • 충북대학교 국문학과 졸업
  • 충북대학교 대학원 행정학과 재학 중

경력사항

  • (현)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북지역회의 여성위원장
  • (전)충북학교학부모연합회 대표
  • (전)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충북지부장
  • (전)충북생활정치여성연대 부대표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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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변종오

변종오

  • 이 름 변종오
  • 선 거 구 청주시 제11선거구
    (내수읍, 북이면, 오근장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136
  • 이 메 일 bjo6309@hanmail.net
  • 소속위원회

학력사항

  • 비상초등학교 졸업
  • 내수중학교 졸업
  • 청주농업고등학교 졸업
  • 보건과학대학교 창업경영학과 졸업

경력사항

  • (현)청주시 범죄피해자 보호센터 위원
  • (현)내수읍 복지회 이사
  • (현)내수라이온스클럽 회원
  • (현)생활안전 농촌지도자
  • (현)더불어민주당 충북도의회 원내대표
  • (전)더불어민주당 제2대 청주시의회 원내대표
  • (전)적십자봉사회 청원지구 협의회장
  • (전)제1대 청주시의회 의원
  • (전)제2대 청주시의회 의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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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안지윤

안지윤

  • 이 름 안지윤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72
  • 이 메 일 ahnjiyun53@gmail.com
  • 소속위원회

학력사항

  • 청주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 졸업
  • 청주 남성중학교 졸업
  • 충북여자고등학교 졸업
  • 이화여자대학교 언론정보학과 졸업
  • 서울대학교 대학원 언론정보학과 석사 수료

경력사항

  • (현)국민의힘 충북도당 차세대여성위원장
  • (전)㈜SM엔터테인먼트 근무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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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안치영

안치영

  • 이 름 안치영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76
  • 이 메 일 proad1@hanmail.net
  • 소속위원회

학력사항

  • 삼수초등학교 졸업
  • 진천중학교 졸업
  • 진천고등학교 졸업
  • 우석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경력사항

  • (현)더불어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회 부위원장
  • (현)프로광고기획 대표
  • (전)국제라이온스클럽 지역부총재
  • (전)한국자유총연맹 진천군지회장
  • (전)진천군체육회 상임이사
  • (전)진천군장애인체육회 상임이사
  • (전)대한장애인사격연맹 이사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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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오영탁

오영탁

  • 이 름 오영탁
  • 선 거 구 단양군
    (단양읍, 매포읍, 단성면, 대강면, 가곡면, 영춘면, 어상천면, 적성면)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84
  • 이 메 일 oytak501@hanmail.net
  • 소속위원회

학력사항

  • 단양초등학교 졸업
  • 단양중학교 졸업
  • 단양공업고등학교 인문과 졸업
  • 대원대학 세무경영과 졸업

경력사항

  • (현)대한적십자 후원회원
  • (전)중부내륙중심권의정협력회장
  • (전)신단양지역개발회 사무국장
  • (전)통일부 통일교육위원
  • (전)충북지속가능발전협의회 공동회장
  • (전)제5대 단양군의회 부의장
  • (전)제6대 단양군의회 의장
  • (전)제7대 단양군의회 의원
  • (전)제11대 충청북도의회 의원(후반기 부의장)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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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유상용

유상용

  • 이 름 유상용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146
  • 이 메 일 logada1004@naver.com
  • 소속위원회

학력사항

  • 청남초등학교 졸업
  • 청주남중학교 졸업
  • 충북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약학대학 졸업

경력사항

  • (현)충북대학교 약학대학 외래교수
  • (현)충북대학교 재정위원회 위원장
  • (현)국민건강지킴이 전국약사연합 대표
  • (현)대한약사회 대외협력위원장(상임이사)
  • (현)충북장애인단체연합회 후원회 부회장
  • (전)충북대학교 총학생회장
  • (전)충청북도약사회 총무이사·부회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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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유재목

유재목

  • 이 름 유재목
  • 선 거 구 옥천군 제1선거구
    (옥천읍)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137
  • 이 메 일 7332112@hanmail.net
  • 소속위원회

학력사항

  • 삼양초등학교 졸업
  • 옥천중학교 졸업
  • 옥천고등학교 졸업
  • 충북도립대학교 환경생명과학과 졸업

경력사항

  • (현)충북도립대학교 총동문회 회장
  • (현)사회복지시설 영생원 후원회 사무국장
  • (전)제7대 옥천군의회 의원(후반기 의장)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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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동우

이동우

  • 이 름 이동우
  • 선 거 구 청주시 제1선거구
    (낭성면, 미원면, 가덕면, 남일면, 문의면, 용암제2동 )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131
  • 이 메 일 hyunjoo6020@nate.com
  • 소속위원회

학력사항

  • 가양초등학교 졸업
  • 미원중학교 졸업
  • 청주고등학교부설방송통신고등학교 졸업
  • 서원대학교 졸업(경영학 학사)
  • 서원대학교 산업대학원 졸업(경영학 석사)
  • 청주대학교 일반대학원 졸업(경영학 박사)

경력사항

  • (현)국민의힘 충북도당 부위원장
  • (현)일양솔라 대표
  • (현)보재 이상설선생 기념사업회장
  • (현)성균관 전학
  • (현)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자문위원
  • (전)국민의힘 윤석열대통령 후보 충북선대위 부위원장
  • (전)자유한국당 충북도당 산업자원 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청주시 용암제2동 주민자치위원장
  • (전)한국자유총연맹 충청북도지회 회장(대행)
  • (전)일양산업 대표이사
  • (전)청주향교 재정 수석 장의
  • (전)바르게살기운동 충청북도협의회 부회장
  • (전)청주시 새마을회 이사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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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상식

이상식

  • 이 름 이상식
  • 선 거 구 청주시 제9선거구
    (복대제1동, 봉명제1동 )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77
  • 이 메 일 wcs1218@hanmail.net
  • 소속위원회

학력사항

  • 서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관광학과 졸업
  • 청주대학교 산업경영대학원 관광학과 석사

경력사항

  • (전)노영민 국회의원 비서관·보좌관
  • (전)한국해양소년단 충북연맹 이사
  • (전)흥덕자율방범연합대 자문위원
  • (전)진흥초등학교 운영위원장
  • (전)충북도의회 대변인
  • (전)충북도의회 간행물편집위원회 위원장
  • (전)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 (전)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수석대변인, 교육연수원 부원장
  • 충북장애인부모연대 자문위원
  • (사)단재신채호선생기념사업회 집행위원, 상임이사
  • (전)제11대 충청북도의회 의원
  • (전)제11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제11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전)제11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전)제11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청주국제공항활성화지원을위한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제11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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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상정

이상정

  • 이 름 이상정
  • 선 거 구 음성군 제1선거구
    (음성읍, 소이면, 원남면, 맹동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71
  • 이 메 일 nongbu64@hanmail.net
  • 소속위원회

학력사항

  • 고려대학교 사회학과 졸업

경력사항

  • (현)음성군 맹동면 생명환경 수호위원회 자문위원
  • (현)사단법인 기본사회 충북상임대표
  • (전)음성군농민회장
  • (전)음성민중연대 공동대표
  • (전)제7대 음성군의회 의원
  • (전)제11대 충청북도의회 의원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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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양섭

이양섭

  • 이 름 이양섭
  • 선 거 구 진천군 제2선거구
    (덕산면, 초평면, 이월면, 광혜원면)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00
  • 이 메 일 unho2717@hanmail.net
  • 소속위원회

학력사항

  • 안성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지역건설공학과 졸업
  • 충북대학교 농업생명환경대학 지역건설공학과 석사과정

경력사항

  • (현)운호건설 대표
  • (전)생거진천 카네이션클럽 회원
  • (전)진천군 푸드뱅크 회장
  • (전)충북지구JC 지구회장
  • (전)진천군 자유총연맹 회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의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전)제10대 충청북도의회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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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옥규

이옥규

  • 이 름 이옥규
  • 선 거 구 청주시 제5선거구
    (사직제1동, 사직제2동, 모충동, 수곡제1동, 수곡제2동 )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83
  • 이 메 일 oklee1120@hanmail.net
  • 소속위원회

학력사항

  • 서원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 서원대학교 향장미용학 석사
  • 충북대학교 대학원 패션디자인정보학과 생활과학 박사

경력사항

  • (현)서원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현)대한미용사회중앙회 부회장
  • (현)대한미용사회 충북도지회 회장
  • (전)서원대학교 뷰티학과 조교수
  • (전)청주시 여성단체 협의회 수석부회장
  • (전)충북교육청 청문관 위원
  • (전)제11대 충청북도의회 의원(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부위원장)
  • (전)제11대 충청북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
  • (전)국민의힘 충북도당 여성위원장
  • (전)국민의힘 충북도당 수석대변인
  • (전)국민의힘 충북도당 부위원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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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욱희

이욱희

  • 이 름 이욱희
  • 선 거 구 청주시 제9선거구
    (복대제1동, 봉명제1동 )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143
  • 이 메 일 lwh5740@naver.com
  • 소속위원회

학력사항

  • 충북대학교 대학원 전기공학 석사 수료

경력사항

  • 국민의힘 충청북도당 노동위원장
  • SK하이닉스(휴)
  • 충청북도 2050탄소중립녹생성장위원회 위원
  •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위원
  • 복대1동 주민자치위원회 고문
  • 솔밭초등학교운영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심의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 도서관정보서비스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 민방위협의회 위원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2023.12.29. 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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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의영

이의영

  • 이 름 이의영
  • 선 거 구 청주시 제12선거구
    (오창읍)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94
  • 이 메 일 ley9656@naver.com
  • 소속위원회

학력사항

  • 청주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경력사항

  • (전) 제6대 청원군의회 의원(전반기 산업건설 위원장)
  • (전) 제6대 청원군의회 의원(후반기 의장)
  • (전)제10대 충청북도의회 의원(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
  • (전)제11대 충청북도의회 의원(후반기 부의장)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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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정범

이정범

  • 이 름 이정범
  • 선 거 구 충주시 제2선거구
    (용산동, 지현동, 호암·직동, 달천동 )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142
  • 이 메 일 130wd@naver.com
  • 소속위원회

학력사항

  • 성남초등학교 졸업
  • 미덕중학교 졸업
  • 대원고등학교 졸업
  • 충주산업대학교 열공학과 졸업

경력사항

  • (현)용산초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
  • (전)충주시장애인체육회 이사
  • (전)충주시 연수동 체육회 이사
  • (전)충주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 회장
  • (전)한국택견협회 총재
  • (전)충주교육청 미래교육협치위원장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전반기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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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종갑

이종갑

  • 이 름 이종갑
  • 선 거 구 충주시 제3선거구
    (교현·안림동, 교현2동, 연수동 )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96
  • 이 메 일 58ljk@hanmail.net
  • 소속위원회

학력사항

  • 건국대학교 사회과학대학원 졸업

경력사항

  • (현)충주측량설계공사 대표
  • (현)충북 주민자치원로회의 공동회장
  • (현)충주구치소 교정협의회 회장
  • (현)충주시 투자유치 자문위원
  • (현)충북대병원 충주분원 건립 추진 위원
  • (전)충주시의회 의장
  • (전)충주시 연수동 체육회 회장
  • (전)충주시 체육회 수석부회장
  • (전)제4대 충주시의회 의원
  • (전)제5대 충주시의회 의원
  • (전)제7대 충주시의회 의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전반기 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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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태훈

이태훈

  • 이 름 이태훈
  • 선 거 구 괴산군
    (괴산읍, 감물면, 장연면, 연풍면, 칠성면, 문광면, 청천면, 청안면, 사리면, 소수면, 불정면)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86
  • 이 메 일 leeth1535@naver.com
  • 소속위원회

학력사항

  • 동인초등학교 졸업
  • 괴산중학교 졸업
  • 광혜원고등학교 졸업
  • 중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졸업

경력사항

  • (현)국민의힘 충청북도당 수석대변인
  • (전)여의도연구원 전략기획위원
  • (전)국회의원 비서관
  • (전)청와대 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실 근무
  • (전)자유한국당 충북도당 대변인
  • (전)새누리당 충북도당 부위원장
  • (전)충북총학생회장단협의회장
  • (전)한나라당2030정책개발단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수석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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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임병운

임병운

  • 이 름 임병운
  • 선 거 구 청주시 제7선거구
    (오송읍, 강내면, 강서제1동 )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97
  • 이 메 일 kcckk257@naver.com
  • 소속위원회

학력사항

  • 충북대학교 농업생명 환경대학 지역건설공학과 졸업

경력사항

  • (전)제10대 충청북도의회 의원(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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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임영은

임영은

  • 이 름 임영은
  • 선 거 구 진천군 제1선거구
    (진천읍, 문백면, 백곡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87
  • 이 메 일 nongdari25@hanmail.net
  • 소속위원회

학력사항

  • 문상초등학교 졸업
  • 진천중학교 졸업
  • 진천농업고등학교 졸업
  • 주성대학교 졸업
  •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 경영학과 졸업

경력사항

  • 문상초등학교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 진천중학교총동문회 사무국장
  • 생거진천농다리축제 추진위원장
  • 국회의원보좌관 4급
  • 민주평통 진천군 자문위원
  • 진천군 교육행정협의회 위원
  • (전)제11대 충청북도의회 의원(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장)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전반기 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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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조성태

조성태

  • 이 름 조성태
  • 선 거 구 충주시 제1선거구
    (주덕읍, 살미면, 수안보면, 대소원면, 신니면, 노은면, 앙성면, 중앙탑면 )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74
  • 이 메 일 cjjbm9027@naver.com
  • 소속위원회

학력사항

  • 충주남산초등학교 졸업
  • 충주중학교 졸업
  • 충주대원고등학교 졸업
  • 한국교통대학교 글로벌융합대학원 환경공학과 석사
  • 한국교통대학교 경영학 박사과정 수료

경력사항

  • (현)충주시 투자유치 자문위원
  • (현)충주시장애인체육회 이사
  • (현)충청북도교육청 홍보대사
  • (전)충주시 자원봉사운영위원회 사무총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수석대변인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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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최정훈

최정훈

  • 이 름 최정훈
  • 선 거 구 청주시 제2선거구
    (중앙동, 성안동, 탑·대성동, 금천동, 용담·명암·산성동 )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82
  • 이 메 일 cjh1620@nate.com
  • 소속위원회

학력사항

  • 금천초등학교 졸업
  • 청주동중학교 졸업
  • 청주상업고등학교(현 대성고) 졸업
  • 청주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

경력사항

  • (전)KBS한국방송 조연출&외주제작PD
  • (전)충북개발공사 도민소통위원
  • (전)금천동 자원봉사대 대원
  • (전)금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 (전)금천동 자율방범대 대원
  • (전)충청북도 도민홍보대사
  • (전)충북지방경찰청 홍보자문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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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황영호

황영호

  • 이 름 황영호
  • 선 거 구 청주시 제13선거구
    (우암동, 내덕제1동, 내덕제2동 )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2-5000
  • 이 메 일 0427hyh@naver.com
  • 소속위원회

학력사항

  • 청주 세광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경력사항

  • (현)충북대 총동문회 부회장
  • (전)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
  • (전)충북 시·군의장단협의회 회장
  • (전)전국 시·군자치구의장협의회 대표회장
  • (전)세광고 총동문회 부회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전반기 의장)
  • (전)제8대 청주시의회 의원(후반기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
  • (전)제9대 청주시의회 의원(전반기 부의장)
  • (전)제1대 통합청주시의회 의원(후반기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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