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8회 충청북도의회(임시회)                      

산업경제위원회 회의록

제1호
충청북도의회사무처

일시  2023년 4월 20일(목) 10시
장소  산업경제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23년도 제1회 충청북도 추가경정예산안
2. 충청북도 여성농어업인 육성 지원조례 전부개정조례안
3. 충청북도 지역특화작목 연구개발 및 육성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심사된 안건
1. 2023년도 제1회 충청북도 추가경정예산안(충청북도지사 제출)
  가. 경제통상국
  나. 과학인재국
  다. 투자유치국
  라. 농정국
2. 충청북도 여성농어업인 육성 지원조례 전부개정조례안(박경숙 의원 등 7인 발의)
1. 2023년도 제1회 충청북도 추가경정예산안(충청북도지사 제출)(계속)
  마. 농업기술원
3. 충청북도 지역특화작목 연구개발 및 육성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국기 의원 등 7인 발의)
1. 2023년도 제1회 충청북도 추가경정예산안(충청북도지사 제출)(계속)
  바. 충북경제자유구역청

(09시59분 개의)

○위원장 박경숙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408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산업경제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지역 의정활동으로 바쁘신 중에도 오늘 안건 심사를 위해 다시 만나 뵙게 되어 매우 반갑습니다.
  안건 심사에 앞서 의사일정을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우리 위원회는 본 위원장이 대표발의한 충청북도 여성농어업인 육성 지원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 김국기 의원님이 대표발의한 충청북도 지역특화작목 연구개발 및 육성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사 의결하고, 충청북도지사가 제출한 2023년도 제1회 충청북도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한 후 예산안 계수조정 및 의결하는 것으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관 집행부의 성실한 협조 당부드립니다.
  그럼 안건을 상정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23년도 제1회 충청북도 추가경정예산안(충청북도지사 제출)
  가. 경제통상국
(10시00분)

○위원장 박경숙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제1회 충청북도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경제통상국 소관 2023년도 제1회 충청북도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심사에 앞서 박유정 국제통상과장이 공무국외출장으로 부득이 불참한다는 사전 연락이 있었습니다.
  위원님들의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김두환 경제통상국장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통상국장 김두환   경제통상국장 김두환입니다.
  존경하는 박경숙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항상 경제통상국 현안에 적극적인 지원과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데에 대해 감사드리면서 경제통상국 소관 2023년도 제1회 충청북도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우선 예산안에 대한 예산 규모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세입예산은 총 501억 6,781만 원으로써 기정예산 266억 3,687만 원보다 235억 3,094만 원이 증액되었으며 도 일반회계 세입예산안의 0.8%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세출예산은 총 1,335억 505만 원으로써 기정예산 1,016억 3,676만 원 대비 318억 6,829만 원이 증액되었으며, 도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의 2.1%를 점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세부 증감내역을 예산안 사업명세서 순서에 따라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입예산으로 165페이지부터 168페이지입니다.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사업과 지역사랑 상품권 발행 등을 위한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보조금 219억 6,871만 원, 다배출 공정전환 지원과 지역에너지 절약사업 등의 추진을 위한 국고보조금 8억 6,175만 원을 계상하였고, 노후전선 정비사업 등 총 3개 사업의 내시를 반영하여 기금 3억 3,164만 원을 감액하였습니다.
  다음은 세출예산으로 직제순에 따라 주요 증감내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69페이지, 경제기업과 소관입니다.
  총예산액은 226억 4,879만 원으로 기정예산 210억 7,236만 원보다 15억 7,643만 원이 증액된 규모로 영세 중소기업의 금융부담 완화를 목적으로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차보전금 2억 7,00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으며, 기업 경쟁력 강화와 경영활동 제고를 위한 사업으로 중소기업 TV홈쇼핑 지원 7,500만 원, 기업 정주여건 개선사업 5억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또한 제조 창업 육성과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혁신기술 제조 창업 공유공장 구축 1억 5,000만 원을 신규 계상하였습니다.
  171페이지, 일자리정책과 소관입니다.
  총예산액은 251억 1,102만 원으로 기정예산 233억 3,365만 원보다 17억 7,737만 원이 증액된 규모로 국비 확정 내시를 반영하여 2개 사업 23억 1,125만 원을 감액하고, 기업 구인난 해소와 고용정착 유도를 위해 기숙사 임차비 지원사업에 2억 원을 증액 편성하였고, 청년 기능인력 취업 지원사업 1억 1,239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또한 반도체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사업 37억 5,20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174페이지, 소상공인정책과 소관입니다.
  총예산액은 541억 7,910만 원으로 기정예산 263억 9,856만 원보다 277억 8,054만 원이 증액된 규모로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을 위해 특성화시장 육성 1억 3,455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고, 전국규모 할인행사 전통시장 참여 지원사업에 3,000만 원을 신규 계상하였습니다.
  또한 고금리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소상공인 육성자금 이차보전 6억 1,013만 원을 증액하고, 지역화폐 할인액 보전을 위한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 266억 5,000만 원을 계상하였으며,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위해 착한가격업소 공공요금 등 지원사업 9,600만 원을 신규 계상하였습니다.
  177페이지, 에너지과 소관입니다.
  총예산액은 204억 5,796만 원으로 기정예산 198억 1,084만 원보다 6억 4,712만 원이 증액된 규모로 국비 확정내시를 반영하여 총 4개 사업 5억 4,653만 원을 감액하고, 농촌지역의 연료비부담 완화를 위한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4억 9,60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으며, 수소경제 활성화와 수소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예비수소전문기업 육성사업 3억 원을 신규 계상하였습니다.
  180페이지, 국제통상과 소관입니다.
  총예산액은 111억 819만 원으로 기정예산 110억 2,136만 원보다 8,683만 원이 증액된 규모로 코로나19 완화 이후 적극적인 국제교류 협력사업 재개를 위해 국제통상업무 추진 국외업무여비 8,300만 원, 해외 교류지역과의 교류행사 90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존경하는 박경숙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최근 우리 경제는 고금리로 인한 긴축기조의 장기화와 러-우크라이나 전쟁, 미-중 패권전쟁 등의 악재로 인해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경제성장세는 둔화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경제통상국은 대내외 경제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어려운 시기에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민생과 지역경제를 견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대응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경제통상국 소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국고보조금 변경내시를 반영하고 민생안정과 경제활력 제고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들을 편성하였습니다.
  계획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면서 경제통상국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대로 심의 의결해 주실 것을 건의드리면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경숙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전문위원 검토보고는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3년도 제1회 충청북도 추가경정예산안 경제통상국 소관에 대한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이어서 질의 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의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의영 위원   이의영입니다.
  주요사업 설명서 58쪽 봐 주시기 바랍니다.
  전국규모 할인행사 전통시장 참여 지원액 관련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주요사업 58쪽을 보면 전국규모 할인행사 전통시장 참여 지원에 관련하여서 대한민국 동행세일, 코리아 세일 페스타 등 관련해 보면 전통시장을 홍보하고 시너지효과를 창출하려는 취지는 상당히 좋다고 생각이 됩니다.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대한민국 동행세일과 코리아 세일 페스타는 지난 몇 년간 전국적으로 추진된 행사인데 당초예산이 아닌 추경으로 편성하는 구체적인 이유가 있는지 거기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통상국장 김두환   경제통상국장 김두환입니다.
  이의영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제안설명에서도 말씀드렸지만 국제적으로도 그렇고 국내적으로도 그렇고 경기가 워낙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올해 정부 부처의 방침도 얼마 전에 동행세일을 올해는 세 차례에 걸쳐서 하는 것으로 계획이 발표가 됐습니다.
  거기에 따라서 추경에 관련 예산을 반영한 것입니다.
이의영 위원   기존 예산에 편성한 게 아니라 추경에 편성하게 된 이유가 거기 있다는 말씀이시죠?
○경제통상국장 김두환   예, 그렇습니다.
이의영 위원   그걸 산출근거를 보면 아마 행사에 이벤트 진행비용으로 한 150만 원씩 20개 전통시장을 지원하는 것으로 돼 있는데, 20개 전통시장은 어떻게 해서 선정되셨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통상국장 김두환   경제통상국장 김두환입니다.
  아직 이게 선정을 한 것은 아니고요. 이것은 이제 일정한 기준이나 이런 것을 정해서 추후에 선정을 할 그런 계획입니다. 아직은 선정이 된 것은 아니고요.
이의영 위원   그러니까 선정이 된 게 아니고, 그럼 어떻게 선정하는 구체적인 기준이 좀 있나요? 그래도 무슨 기준이 있어야지 선정할 거 아니에요?
○경제통상국장 김두환   이 구체적인 기준에 대해서는 우리 소상공인정책과장이 답변을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의영 위원   예, 그렇게 하세요.
○소상공인정책과장 김경희   소상공인정책과장 김경희입니다.
  이의영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사업비는 저희가 충북상인회 그쪽으로 넘길 것이기 때문에 상인회에서 20개소를 지정하게 됩니다.
이의영 위원   상인회에서?
○소상공인정책과장 김경희   네네, 상인연합회에서.
이의영 위원   상인연합회에서 지정도 하고 자기들 선정한다 그 말씀인가요?
○소상공인정책과장 김경희   네네, 그렇습니다.
이의영 위원   지금 보니까 도내 11개 군에 전통시장이 한 80여 개 있죠. 그렇죠?
○소상공인정책과장 김경희   네.
이의영 위원   그런데 일부 시장만 지급하는 것보다는 도에서 통일된 쿠폰이나 홍보물을 제작하거나 해서 시군별로 11개 군의 80여 개 전통시장에 골고루 사업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나머지 60개 부분은 지금 혜택이 안 돌아가는 거 아니에요. 그렇죠?
  그 부분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소상공인정책과장 김경희   소상공인정책과장 김경희입니다.
  실질적으로 상인회가 조직되어 있는 시장 같은 경우에는 한 60개소가 채 되지 않는 실정입니다.
  이런 사업을 하려면 상인회가 활성화가 되어 있어야 하는데, 상인회가 활성화되어 있는 시장 중에서 선정할 그런 계획이고요.
  작년 같은 경우에는 예산을 지원하지 않았더니 동행세일에는 11개 시장만 참여를 하고 또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서는 7개 시장 정도만 참여하는 그런 사례가 있어서 올해는 좀 많은 시장을 참여시키기 위해서 이 사업을 계획한 것인데…
이의영 위원   아니 그럼 상인회가 구성돼 있는 데가 지금 60개 됩니까?
  몇 개예요, 상인회가…
○소상공인정책과장 김경희   80여 개는…
이의영 위원   그러면 선정할 때 돌아가면서 하는 겁니까? 아니면 계속 상인회에서 20개에 선정되면 한 데에서 중복적으로 하는 겁니까? 아니면 중복되지 않도록 하는 겁니까?
○소상공인정책과장 김경희   중복이 되는 데도 있고 중복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의영 위원   그렇다면 그 부분도 앞으로는 중복이 안 돼서, 혜택받는 사람만 계속 받아서는 안 되지 않느냐?
  그래서 그런 부분을 비껴가서 좀 골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안으로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상공인정책과장 김경희   위원님 말씀대로 올해는 더 많은 시장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이의영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경숙   이의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국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국기 위원   김국기 위원입니다.
  국제통상과장님 일본 가셨어요?
○경제통상국장 김두환   예, 그렇습니다.
김국기 위원   여기 72쪽·73쪽 한번 봐주실래요, 사업설명자료?
  이 돈 써서 가신 건가요, 지금 일본 간 게? 72쪽.
○경제통상국장 김두환   경제통상국장 김두환입니다.
  기존에 여비가 일부 당초예산에 편성된 예산이 있기 때문에 그것으로 일단 간 거고…
김국기 위원   그러니까 당초예산에 보니까 서 있는 거 1억 1,000 이거?
○경제통상국장 김두환   예예.
김국기 위원   다 썼어요?
○경제통상국장 김두환   아닙니다. 지금 집행을 하고 있는 과정에 있습니다.
김국기 위원   추경에 뭘 또 세웠어요?
○경제통상국장 김두환   경제통상국장 김두환입니다.
  지금 계상한 국외업무여비는 기존에 2000년부터… 2021년, ’22년 이때 코로나 때문에 사실은 국제 해외 교류 업무를 직접 대면이나 실제적으로 가지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은 많이 집행이 안 됐었고요.
  그런데 올해 접어들면서 코로나가 완전히 해소가 됐고 그동안 저희들 국제교류라든지 이런 데, 수출상담회라든지 이런 수요가 기존에 못 했었기 때문에 굉장히 많이 늘어나 있고요.
  그래서 예산을 추가로 계상했는데 참고로 2019년도에 국외업무여비가 1억 8,500입니다.
  그래서 그 수준에서 이렇게 추가로 계상을 한 것입니다.
김국기 위원   그러니까 기정예산을 다 쓰지는 않았는데 추가로 더 세웠다, 거기에 맞춰서, 그 수준에 맞춰서?
○경제통상국장 김두환   예, 그렇습니다.
  올해 수요가 그렇게 대폭적으로 지금 늘어날 상황에 있습니다.
김국기 위원   그럼 당초예산에 좀 세우지 그랬어요?
  당초예산에 코로나가 어떻게 될지 몰라서?
○경제통상국장 김두환   예, 그렇습니다.
  그런 사항 때문에 그렇게 된 것입니다.
김국기 위원   그 옆에 교류행사, 교류행사도 마찬가지겠네요? 늘어났다, 이런 얘기네요. 그렇죠?
○경제통상국장 김두환   예예, 그렇습니다.
김국기 위원   그래서 기정예산에 했던 거보다 추경에 더 많이 세웠네, 예산을. 그렇죠?
○경제통상국장 김두환   예,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이번에 또 교류행사 같은 경우는 민선7기에서 8기로 바뀌었기 때문에 해외교류라든지 이런 것도 새롭게 할 수요가 생기고 하기 때문에 추가로 계상한 것입니다.
김국기 위원   다 필요한 사업이긴 한데 누가 가요? 국외업무협의 하면은 공무원 항공여비, 체제비 지원인데 주로 과장이 가는가요?
○경제통상국장 김두환   아닙니다.
  수출개척단이라든지 시장개척단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우리 통상과에 전문직 직원이 있습니다.
  직원이 실무적인 차원에서 그 업무를 챙기기 위해서 참여를 하는 것이고…
김국기 위원   1명이에요?
○경제통상국장 김두환   예예, 1명씩 갑니다.
김국기 위원   지금 그럼 예를 들어서 과장이 간 거는 기정예산, 이거 돈 들여서 간 거예요, 이 여비로?
○경제통상국장 김두환   예, 그렇습니다.
김국기 위원   그러니까 과장도 가고 담당 직원도 가고?
○경제통상국장 김두환   예, 그렇습니다.
  이거는 교류업무로 간 것이고 수출·시장개척단이라든지 이런 데도 해외업무가 필요하기 때문에 그런 쪽으로도 소요가 필요하고 이렇습니다.
김국기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숙   김국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김꽃임 위원   저쪽 이종갑 위원님…
○위원장 박경숙   아, 네. 이종갑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갑 위원   이종갑 위원입니다.
  우선 사업설명서 34쪽, 기업 정주여건 개선사업과 관련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이 사업은 우리 중소기업들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해서 하는 사업으로 호응이 굉장히 좋은 거로 이렇게 본 위원이 이해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도 아마 신청건수가 많아서 이번에 이렇게 추경에 도비 5억, 시군비 5억 해서 10억을 편성하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총 추경까지 합치면 약 59억 정도를 지원해 드리는 건데, 맨 하단에 보면 비즈니스센터 이거 하나에 10억이 지원되거든요.
  이거를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통상국장 김두환   경제통상국장 김두환입니다.
  이종갑 부의장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이것은 기업 비즈니스센터 사업의 주체는 시군입니다. 시군에서 추진하는 것인데 기업 비즈니스센터라는 것은 기업이 밀집해 있는 산단이라든지 이런 데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그런 센터를 지원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회의공간이라든지 또 일부 기업 근로종사자들이 문화라든지 건강이라든지 이런 거를 챙길 수 있는 시설도 같이하는 그런 센터를 건축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종갑 위원   이거는 위치가 어디다가 하는 겁니까, 그러면 이 센터는?
○경제통상국장 김두환   올해에 이 비즈니스센터는 제천에서 하는 거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이종갑 위원   올해는 제천에다 하는 것으로…
○경제통상국장 김두환   예예, 그렇습니다.
이종갑 위원   그래서 여기에 보면 거의 기숙사 지원이 제일 금액이 크고, 아무래도 사실은 중소기업마다 이래 다녀 보면 외국인근로자들을 많이 고용하더라고요.
  그러다 보니까 기숙사 확보가 기업들로서는 굉장히 시급하고 또 중요하고 그래서 이렇게 기숙사 지원이 많은 것 같은데 하여튼 필요한 사업이라고 저도 생각을 합니다.
  제가 기업에 이렇게 다녀 보니까 이 사업에 대해서 굉장히 효율성은 높다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또 일부 많은 기업들이 아직 이런 사업이 있는 걸 모르는 데도 꽤 있어요.
  그래서 이거는 물론 도의 책임만은 아니겠습니다만, 각 시군의 경제과나 이런 데하고도 소통을 해서 홍보도 좀 해야 되겠다.
  사실은 이거를 지원받을 기업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내용의 사업이 있는지를 잘 몰라서 혜택을 못 받는 이런 기업들이 생기지 않도록 홍보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얼마 전에 제가 우리 과장님한테 그 자료를 받아봤더니 이게 시군별도 안배도 좀 필요하겠다.
  그래서 어떤 특정 시군에 치중이 되지 않게 이렇게 좀 시군 안배도 골고루 해 주십사 하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55쪽, 전통시장 시설정비사업은 이게 청주 육거리종합시장을 비롯해서 한 6∼7개 시장에 이렇게 여러 가지 사업을 지원해 주는 건데, 이번 추경에 보니까 복대가경시장에 자동소화장치 설치로 해서 2,200만 원이 편성됐는데 사실은 자동소화장치 설치는 각 시장마다 다 필요할 것 같은 사업이에요, 이게 필요하다면.
  그러면 앞으로의 계획은, 우리 충북의 전통시장에서 이게 다 요구가 들어올 것 같은데 어떻게 하실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 이게 또 제품 유형은 어떤 거고 개당 단가, 이런 게 어떻게 자료가 있으신가요?
○경제통상국장 김두환   경제통상국장 김두환입니다.
  전통시장 시설정비사업은 아마 이게 의원님들 소규모주민숙원사업의 성격으로 계상이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동소화장치는 자동소화 스티커, 화재진압봉, 이런 시설을 하는 거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
이종갑 위원   아, 이게 숙원사업으로 해서 들어와 있는 거다!
○경제통상국장 김두환   예예, 제가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이종갑 위원   그렇게 알고 있습니까?
○경제통상국장 김두환   예예.
이종갑 위원   알겠습니다.
  다음은 71쪽, 하나만 더 봐 주시기 바랍니다.
  대청댐 수열에너지 특화단지조성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을 이번 추경예산에 반영하셨는데 얼마 전에 제가 언론에 보니까 대청댐하고 충주댐 수열에너지 특화단지와 관련해서 기본용역이 마무리돼서 기본용역을 마무리한 결과에 의하면 이게 경제성이 있다 이렇게 판단을 해서 본 타당성 용역을 하시는 거 같은데, 제가 그때 언론기사를 봤을 때는 대청댐, 충주댐 공히 다 이게 경제성으로 사업의 필요성이 있다 이렇게 해서 어떻게 전기생산량 규모로 보면 대청댐보다 충주댐이 더 큽니다, 이게. 그렇죠? 제가 알고 있기로는.
○경제통상국장 김두환   예, 그렇습니다.
이종갑 위원   댐의 규모나 발전량으로 봐도 충주댐이 더 큰데,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어차피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을 시행할 때 기본용역도 같이 시행을 했으면 대청댐, 충주댐 같이 용역을 해야 되지 않겠느냐. 왜 대청댐만 이렇게 이번에 반영을 하셨는지?
○경제통상국장 김두환   경제통상국장 김두환입니다.
  연구용역, 이 사업비는 사실 저희들이 우리 충주댐도 그렇고 대청댐도 그렇고 같은 상황이고 이 사업의 필요성이나 이런 것은 똑같이 다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런데 작년에 국비로 대청댐의 용역비가 5억이 확보됐습니다, 작년 연말에.
  그래서 대청댐 수열에너지 특화단지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을 먼저 시행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저희들 도 입장에서는 충주댐이나 대청댐이나 똑같이 필요성을 공감하고 계속 같이 노력한 사항이고 그런데 예산 확보는 대청댐 수열에너지 특화단지 연구용역 예산이 먼저 국비가 확보됐기 때문에 그래서 먼저 용역을 추진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종갑 위원   그러면 결국은 또 용역결과에 따라서 사업을 추진하실 텐데 그럼 사업기간은 차등을 둘 수밖에 없네요. 그렇죠?
○경제통상국장 김두환   내부적인 그런 상황으로 봐서는 제가 알기로는 아마 충주댐 같은 경우는 한강수계인데 한강수계에서는 소양강댐에서 이미 수열에너지 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먼저.
  그래서 아마 그 수계 차원에서 먼저 대청댐이 선정된 것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은 드는데요.
  앞으로 하여튼 도 입장에서는 충주시와 함께 계속적으로 충주댐 수열에너지 특화단지 조성을 위해서 노력할 그런 생각입니다.
이종갑 위원   예,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숙   이종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추가질의 한 가지 하겠습니다.
  34쪽의 기업 정주여건 개선사업에서요 이종갑 부의장님께서 아까 말씀하신 바 있듯이 중소기업의 큰 애로점 중 하나가 기숙사 문제인데, 이거는 언제부터 시행되는 사업인가요?
  작년에도 이루어졌었나요?
○경제기업과장 박선희   경제기업과장 박선희입니다.
  이 사업은 2018년도부터 시행이 된 사업입니다.
○위원장 박경숙   그러면 그동안에 좀 지원을 받고 혜택을 받은 기업들이 많이 있겠네요?
○경제기업과장 박선희   그동안 저희가 금년까지 했을 때 기숙사 부분에서는 총 73건이 지원되었습니다.
○위원장 박경숙   그러면은 이 사업을 시군에다가, 기업 쪽에서는 시군에 신청을 해야 되는 건가요?
○경제기업과장 박선희   예, 시군에 신청을 해서 저희 도에서 같이 취합을 해서 저희들이 최종 선정을 하게 됩니다.
○위원장 박경숙   여기에 신청조건이 있을 것 같아요. 직원이 몇 명 이상이라든지 매출이 얼마 이런 거는 조건은 없나요, 따로?
○경제기업과장 박선희   도내 중소기업이면 가능하고요. 저희들이 대신 평가를 할 때 평가기준이 있습니다.
  매출액이라든가 고용인원이라든가 지역에서 사업을 영위한 기간이라든가 또 사업계획의 시급성 같은 여러 가지 항목을 저희들이 평가를 해서 평가 고득점순으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숙   그러면 시군에서는 신청만 받아서 우리가 평가는…
○경제기업과장 박선희   네, 최종평가는…
○위원장 박경숙   경제기업과에서 진행을 하는 사업이군요?
○경제기업과장 박선희   네, 도에서 진행을 합니다.
○위원장 박경숙   조금 아까 우리 부의장님께서도 말씀하신 바 있듯이 좀 더 많은 기업들이 알고 또 신청해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도 또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경제기업과장 박선희   네,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경숙   임병운 위원님…
  아, 네. 더 이상…
  네, 임병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병운 위원   임병운 위원입니다.
  38쪽의 혁신기술 제조창업 공유공장 구축 관련해서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국장님, 공유공장이라는 것이 뭐예요? 한마디로 얘기해서.
○경제통상국장 김두환   경제통상국장 김두환입니다.
  이거는 창업가들이 공동으로 활용을 한다 그런 개념입니다. 공동으로 시설이나 장비를 활용한다 그런 의미가 되겠습니다.
임병운 위원   저도 이 문제에 대해서 기업에서 얘기도 많이 듣고 그랬었는데 기업에서 창업하는 사람들이 이런 것을 요구를 많이 하나요, 사실?
○경제기업과장 박선희   경제기업과장 박선희입니다.
  지금 이 공유공장은 우리가 시제품 제작 단계 이후에 어떠한 장벽을 해소하기 위해서 저희가 시행을 하는 공유 플랫폼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창업을 한 이후에 가장 지금 어려운 단계가 창업 3년에서 5년입니다. 아이디어를 가지고 시제품을 제작하는 단계인데요. 시제품을 제작하는 데 있어서 그걸 제작할 수 있는 환경이 사실 좀 지역에서는 미흡합니다.
  그래서 대부분 수도권이라든가 그런 쪽으로 많이 가게 되고 있는데, 저희가 이 공유공장을 설립하게 되면은 그 시제품을 제작하는 데 있어서 굳이 수도권이나 다른 지역을 가지 않고 우리 지역의 이 공유공장에서 시제품을 제작하고 또 아주 대규모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양산을 할 수 있는 그런 기능을 갖추게 됩니다.
임병운 위원   지금까지 테크노파크에서 그 역할을 해 왔죠?
○경제기업과장 박선희   시제품 제작까지는 아니고요. 현재 도내에는 시제품을 제작할 수 있는 곳이 메이커스페이스라고 해서 충북대에 1개소밖에 없습니다.
임병운 위원   아, 그러세요?
○경제기업과장 박선희   네.
임병운 위원   테크노파크에서도 제가 보니까 일정 부분 기업에 지원도 하고 좀 기술적인 부분 그다음에 기계적인 부분들 이런 것도 그렇게 하는 거로 알고 있었는데, 오늘 지금 제가 이거 공유공장을 보면서 너무 늦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게 필요하다면 벌써 시작을 했어야 되고 빨리 이거를 캐치해서 창업자들한테 혜택을 주고 했어야 되는데 지금까지 과연 무엇을 했는지.
  그렇지만 어쨌든 지금이라도 늦지 않고, 지금이라도 이런 것을 통해서 제조 창업자들에게 혜택을 준다는 것이 다행스럽다고는 생각하지만, 그러나 또 이런 거를 하면서 어떤 제조 창업이라는 그런 부분만 그렇게 집중해서 하지 말고 좀 폭을 넓혀서 했으면 좋겠다라는 걸 말씀드리고 싶고, 그다음에 지금 사업비가 보니까 280억 정도 되더라고요.
○경제기업과장 박선희   네, 그렇습니다.
임병운 위원   그래서 요즘에 첨단 기계를 사려면 사실 제가 알기로는 100억대 되는 게 많은 것 같은데, 과연 280억 정도를 투자해서 과연 그것을 갖다가 공유공장 이거를 유지해 나갈 수 있을지, 아니면 앞으로 추가로다가 더 구입해서 범위를 넓힐 것인지 이런 부분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기업과장 박선희   이 공유공장은 위원님이 말씀하셨다시피 사실은 좀 더 진작에 생겼어야 되는데 조금 다소 늦은 감은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공유공장도 전국에서 처음 하는 시범사업입니다. 저희 충북이 처음으로 사업을 할 예정이고요.
  말씀하셨다시피 사실은 280억이라는 사업비가 좀 적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일단은 이런 인프라를 갖추는 게 중요하고요. 인프라를 갖춘 이후에 추가적으로다가 또 보급화된 그런 장비라든가 그런 게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저희가 다시 국비를 요청해서 추가로 확보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임병운 위원   이게 국비 공모사업이에요?
○경제기업과장 박선희   네, 공모사업입니다.
임병운 위원   최초로 우리…
○경제기업과장 박선희   저희가 처음으로 하는 겁니다.
임병운 위원   여기서 따낸 거네요?
○경제기업과장 박선희   네네.
임병운 위원   이거 사업을 따내느라고 고생 많이 하셨는데 어쨌든 이왕 이렇게 하신 거 좀 더 이거를 세밀하게 좀 해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많은 기업들이, 실질적으로 기존의 기업들도 사실은 이런 거 필요하거든요.
○경제기업과장 박선희   네.
임병운 위원   지금 창업기업뿐만 아니라 기존의 기업들도 사실은 이런 문제에 장비의 벽에 많이 부딪힐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 앞으로는 기존의 기업들도 같이 활용해서 우리 충북도가 공유공장의 선두주자로 이렇게 활성화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기업과장 박선희   네, 알겠습니다.
임병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숙   임병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양섭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양섭 위원   이양섭 위원입니다.
  46쪽, 일자리정책과에 대해서 간단히 질의하겠습니다.
  당초예산이 1억이죠. 그렇죠?
○경제통상국장 김두환   예, 그렇습니다.
이양섭 위원   그런데 이제 추경에 1,000만 원이 지금 올라왔어요. 그렇죠?
  그런데 지난번에 당초예산에 보면 전체적으로 사업비를 10% 감액하라고 했는데 이것을 다시 원점으로 돌려주는 계기인가요? 아니면 정말로 이게 부족해서 금액을 다시 산출해서 지금 올린 것인지 궁금해서 말씀드리는 건데, 어떻게 산출됐어요?
○경제통상국장 김두환   경제통상국장 김두환입니다.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당초에 이게 행사성 경비 10% 절감 차원에서 아마 일률적으로 1억에서 1,000만 원을 깎아서 9,000만 원이 계상됐던 것인데요.
  사실은 이 노동자 연수 사업은 한국노총에서 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이 사업은 오히려 더 예산이 필요한데 이걸 일률적으로, 사업내용이나 이런 것도 보지 않고 일률적으로 이거를 깎아야 되느냐 그런 건의나 의견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이게 예산이 많이 필요하고 또 이게 한노총에서 하는 각종 교육이라든지 각종 행사라든지 이런 데에도 사업비가 오히려 더 필요하다는 그런 의견입니다.
  그래서 당초 수준으로 저희들이 예산을 계상하게 된 것입니다.
이양섭 위원   그런데 지금 여기에 보면 국내연수 30, 국외연수 1인당… 1인당이죠. 그렇죠?
  90만 원이 책정돼 있는데 이 경비 가지고 지금 국내외 연수가 가능한가요?
○일자리정책과장 정정훈   일자리정책과장 정정훈니다.
  이양섭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경비가 이 금액 가지고는 부족합니다.
  그래서 한국노총에서 그거는 아마 자부담을 추가로 아마 더 해서 경비를 운영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양섭 위원   실질적으로 경비는 얼마 정도 들어갈 것 같아요? 자료 받은 게 있나요?
○일자리정책과장 정정훈   자료는 저희가 직접…
이양섭 위원   이게 올 사업이 아니잖아요. 계속 연속사업이었잖아요?
○일자리정책과장 정정훈   그렇습니다.
이양섭 위원   그러면 끝나고 나면 결과를 도에 보고하게 돼 있잖아요?
○일자리정책과장 정정훈   네네, 그렇습니다.
이양섭 위원   그런데 보고자료가 없었어요?
○일자리정책과장 정정훈   저희가 보고자료를 지금 갖고 있지는 않은데, 아마 지금 저희가 국내 연수를 하게 되면 아마 제주도 정도 하더라도 최소 1인당 50만 원 정도 기준은 해야 된다고 보고요.
  지금 노총의 자부담 정도가 얼마 정도냐 저희가 확인을 했더니 대략 작게는 18%에서 30%까지를 자부담으로 추가해야 된다 이런 얘기입니다.
이양섭 위원   어떻게 됐든 실질적으로 연수를 시키려면 사업비가 실질적인 금액이 있어야 되는데 가상적으로 추상금액을 가지고 연수시키다 보니까 이런 불상사가 지금 나잖아요.
  본예산도 부족한데 거기서 또 10% 깎으라니까 어쩔 수 없이 깎아놓고 또다시 10%를 증액해서 또 올리는 행위는 좀 저희들도 바쁜데 이렇게 자꾸 이중적인 소모를 하는 것 같아서 말씀드린 건데, 지사님이 10% DC 하라고 하더라도 이 사업은 안 된다고 강력하게 얘기를 해 주셔야지, 그 의견 따라서 깎아놓고 다시 또 증액한다 이건 이중적인 소모잖아요. 그렇죠? 맞아요?
○일자리정책과장 정정훈   일자리정책과장 정정훈입니다.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 저희가 유념해서 하여튼 필요성을 최대한…
이양섭 위원   어떻게든 실질적인 연수가 될 수 있도록 그 금액을 정확히… 과년도의 연수금액이 나와 있잖아요. 그렇죠?
  그걸 잘 살펴보시고 거기에 맞게끔 또 다음 예산을 책정해 주시는 게 맞는 것 같으니까 여기에 대한 걸 좀 종합적으로 과년도 예산을 점검해 보시고 또 차기년도 차차기년도를…
  이게 일회성이 아니잖아요. 그렇죠?
  연속사업이기 때문에 그런 거에 맞춰서 진행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일자리정책과장 정정훈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경숙   이양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꽃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꽃임 위원   김꽃임 위원입니다.
  수고 많으시고요.
  우리 존경하는 이양섭 위원님이 질의하신 거에 추가적으로 한 가지만 더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정예산이 9,000만 원이었다가 금회에 1,000만 원을 증액해서 지금 요구를 하셨는데요.
  편성 이유가 사업량 증가 및 단가 변경에 따른 추경예산 편성이거든요.
  사업이 지금 신규가 추가된 게 아니고 이런 이유 때문에 지금 1,000만 원 정도를 지금 부족분을 올리신 거죠?
○일자리정책과장 정정훈   일자리정책과장 정정훈입니다.
  현재 계상이 돼서 표에 게재된 45명은 당초 1,000만 원이 우리가 감액되다 보니까 거기에 맞춰서 그렇게 조정이 됐던 거고요.
  이전에 원래 당초예산에는 50명 수준으로 돼 있었던 상황입니다.
김꽃임 위원   그래서 다섯 분씩 지금 인원이 확대돼서요.
  지금 우리 이양섭 위원님도 질의하셨지만 국외연수 오십 분에 지금 단가가 한 90만 원 저희가 지원하는 거거든요.
  이걸로 국외연수를 갈 수 있을까, 제가 봤을 때 이 부분은 조금 더 우리 노동자 여러 가지로 지원을 좀 해 줘야 되고 그렇기 때문에 좀 확대해야 되지 않나, 금액을.
  예산부서랑 또 조금 더 논의하셔서 내년부터는 이 부분을 조금 확대해 주세요.
  그리고 우리 지금 보면 노조대표 및 노동자 체육대회 행사가 900만 원이었다가, 그렇죠?
  이게 지금 1회가 1,000만 원이에요. 그렇죠?
  이 행사비용이 1,000만 원인데 보통 몇 명 정도가 참가하시나요, 체육대회?
○일자리정책과장 정정훈   참여는 한 150여 명 정도 이렇게 하는 걸로…
김꽃임 위원   한 백오십 분 정도요?
○일자리정책과장 정정훈   네네.
김꽃임 위원   네, 알겠습니다.
  우리 여러 가지로 노동 쪽이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 도가 더 많은 관심을 좀 가져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 기업도 여러 가지로 건의나 애로사항을 저희가 예산을 지원해서 반영하듯이 우리 노동자분들한테도 여러 가지 건의나 애로사항을 들어서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정책을 펼쳐주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숙   김꽃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경제통상국 소관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과학인재국 소관 예산안 심사준비를 위해 잠시 정회한 다음 10시 50분에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0분 회의중지)

(10시50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경숙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나. 과학인재국
○위원장 박경숙   계속해서 과학인재국 소관 2023년도 제1회 충청북도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진형 국장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학인재국장 김진형   과학인재국장 김진형입니다.
  존경하는 박경숙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사일정 속에서도 과학인재국 사업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시고 아낌없이 지원해 주시는 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위원님들께서 제시해 주시는 고견은 미래 신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에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럼 2023년도 제1회 충청북도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입세출 예산규모를 말씀드리면 세입예산은 총 251억 7,573만 원으로 기정예산 239억 9,290만 원보다 11억 8,288만 원 증액 계상하였고, 세출예산은 총 1,815억 1,075만 원으로써 기정예산 1,726억 7,772만 원보다 88억 3,303만 원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그럼 세부 사업내역을 사업명세서 순에 따라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입예산입니다.
  183페이지부터 185페이지까지 세입예산의 주요 증액내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충청권 자율주행 모빌리티 상용화지구 조성 10억 100만 원, 충북 과학문화거점센터 운영 지원 2,000만 원, 신규 평생학습도시 지정 9,000만 원,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9,00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세출예산으로 직제순에 따라 과별 주요 증감내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사업명세서 186페이지, 과학기술정책과 소관입니다.
  총계상액은 313억 5,164만 원으로 과학인재국 예산안의 17.2%이며, 기정예산 290억 9,320만 원보다 17억 5,844만 원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주요사업으로 충북 오픈아카데미 장터 운영 4,000만 원, 지역소프트웨어서비스사업화 지원 2억 5,600만 원, ICT기반 신성장산업 육성 혁신거점 구축사업 10억 2,000만 원, 거점기관 개방혁신사업 9억 7,000만 원, 충북연구개발지원단 운영사업 3억 원, 청주SB플라자 소재부품장비 공동연구실 장비 확충 1억 원을 증액 계상하였고, 지역소프트웨어기업 성장 지원 등 9억 8,970만 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사업명세서 189페이지, 산업육성과 소관입니다.
  총계상액은 405억 762만 원으로 과학인재국 예산안의 22.3%이며, 기정예산 370억 92만 원보다 35억 670만 원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주요사업으로 충청권 자율주행 모빌리티 상용화 지구 조성 16억 6,800만 원, 지역선도 산업단지 연계협력사업 4억 2,900만 원, 충청권 이차전지 핵심소재 기술 실증 및 평가지원 플랫폼 구축 2억 8,483만 원, 뿌리기술산업 경쟁력 강화 지원 1억 2,500만 원과 탄소저감을 위한 반도체융합부품 기술 지원 6억 6,295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고, 조직개편에 따른 정원 변경 등을 반영하여 기본여비 850만 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사업명세서 191페이지, 청년인재육성과 소관입니다.
  총계상액은 1,068억 4,931만 원으로 과학인재국 예산안의 58.8%이며, 기정예산 1,032억 6,182만 원보다 35억 8,749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주요사업으로는 교육재정교부금 24억 8,620만 원, 도민대상 인생기록 지원 1억 원, 충청북도 라이즈센터 운영지원 7억 7,80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사업명세서 194페이지, 방사광가속기추진과 소관입니다.
  ’23년 1월 조직개편에 따른 정원변경을 반영한 기본경비 등 조정으로 1,958만 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존경하는 박경숙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이상 설명드린 바와 같이 과학인재국 소관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국고보조사업과 국비 대응사업을 반영하고 ICT, 반도체, 이차전지, 자율주행 그리고 지역대학 혁신지원 등 충북의 미래 과학기술 및 신성장산업 발전과 청년인재 육성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을 계상한 것으로, 계획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면서, 원안대로 심의 의결해 주실 것을 건의드리며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경숙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전문위원 검토보고는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3년도 제1회 충청북도 추가경정예산안 과학인재국 소관에 대한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이어서 질의 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과학인재국 소관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투자유치국 소관 예산안 심사 준비를 위해 잠시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7분 회의중지)

(11시04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경숙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 투자유치국
○위원장 박경숙   계속해서 투자유치국 소관 2023년도 제1회 충청북도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심사에 앞서 나동희 혁신도시발전과장이 병원 입원 치료 중으로 부득이 불참한다는 사전 연락이 있었습니다.
  위원님들의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조경순 국장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투자유치국장 조경순   투자유치국장 조경순입니다.
  존경하는 박경숙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항상 투자유치국 업무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해 주시는 데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투자유치국 소관 2023년도 제1회 충청북도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회계 세입 추가경정예산안입니다.
  투자유치국 세입예산은 총 663억 5,300만 원으로 기정예산액 497억 5,200만 원 대비 33% 증가한 166억 1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사업명세서 197쪽부터 200쪽까지 부서별 세입예산 주요 편성내용입니다.
  197쪽 투자유치과는 충북투자유치단 직원숙소 임차보증금 3억 5,700만 원을 감액 계상하였고, 198쪽 산단관리과는 농공단지 스마트화 구축 집행잔액 7억 4,20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으며, 199쪽 기반조성과는 충북 전시관 건립 58억 원, 오송 바이오산업단지 조성사업 100억 원 등 총 158억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200쪽, 혁신도시발전과는 충북혁신도시 정정주여건 개선사업 5억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201쪽, 일반회계 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투자유치국 세출예산안은 총 1,240억 4,700만 원으로 기정예산액 1,072억 5,500만 원보다 167억 9,100만 원이 증가하였습니다.
  다음은 부서별 세부내역입니다.
  먼저 사업명세서 201쪽부터 202쪽, 투자유치과 소관 예산으로 직원숙소 임차보증금 3억 5,700만 원 감액, 투자협약기업 간담회비 500만 원 증액 등 총 3억 500만 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사업명세서 203쪽, 산단관리과 소관 예산으로 산업단지 중소기업 출퇴근 지원사업 2억 5,000만 원, 오송생명과학산단 재생사업 기본계획수립 용역 2,000만 원 등 총 2억 8,70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사업명세서 204쪽, 기반조성과 소관 예산으로 충북 청주전시관 건립 58억 원, 오송 바이오산업단지 조성사업 100억 원 등 총 160억 5,20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사업명세서 205쪽, 혁신도시발전과 소관 예산으로 충북 공공기관 유치 시행전략 연구용역 6,000만 원, 충북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 6억 5,000만 원 등 총 7억 5,70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존경하는 박경숙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국내외 기업유치활동, 조속한 산업입지 조성, 충북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 등 시급한 분야에 꼭 필요한 사업비만을 계상하였습니다.
  투자유치국 소관 모든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원안대로 심사 의결해 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드리며, 이 자리에서 민선8기 60조 목표 대비 저희가 달성하도록 노력하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3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경숙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전문위원 검토보고는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3년도 제1회 충청북도 추가경정예산안 투자유치국 소관에 대한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이어서 질의 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갑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갑 위원   이종갑 위원입니다.
  국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141쪽, 충북 청주전시관 운영과 관련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충북 청주전시관이 지금 설계 완료가 됐나요?
○투자유치국장 조경순   투자유치국장 조경순입니다.
  이종갑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지금 부지 공사는 한 70% 넘게 공사를… 79% 정도 됐고요, 공사는 한 17%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에 대해서, 운영에 대해서 말씀을 하시면은 저희가 지금은… 당초에는 올해 11월 정도에 할 거로 됐는데 아시다시피 철골에 대한 수급이 원활하지 않아서 이거에 대해서…
이종갑 위원   지금 공사 중이에요, 그러면?
○투자유치국장 조경순   예, 1층 철골 공사 중입니다.
  그런데 이거에 대해서 운영을 지금부터 준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종갑 위원   제가 이래 사업개요를 보다 보니까 여기 대지면적이 7만 8,880이고 연면적 3만 9,725, 건축면적 2만 1,716(지하 1층, 지상 2층) 이렇게 돼 있는데 이게 층별 규모가 어떻게 돼요?
  이게 잘 안 맞더라고요, 제가 이래 보니까.
  그래서 연면적은 전체 면적이고 건축면적은 한 층의 면적을 말씀하는 건데 이게 어떻게 내용이 연면적하고 건축면적하고 잘 일치가 안 돼요.
  그래서 건축면적의 층별 규모가 어떻게 되는지?
○투자유치국장 조경순   투자유치국장 조경순입니다.
  위원님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이 세부적인 거는 담당 과장께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종갑 위원   예, 담당 과장님이 설명해 주세요.
○기반조성과장 정진훈   기반조성과장 정진훈입니다.
  전시관 같은 경우는 좌측에 지금 2층으로다가 이렇게 구성이 돼 있고요. 우측 쪽에는 통으로다가 전체적인 높이 그 전시관이 있기 때문에 건축면적하고 연면적이 다른 이유는 연면적은 바닥면적이고요, 그리고 건축면적은 1층·2층까지 포함해서 하기 때문에 다른 점이 그래서 다른 겁니다.
이종갑 위원   아니, 건축면적이 바닥면적이고 연면적은 전체 면적으로…
○기반조성과장 정진훈   아, 예. 연면적이 전체 면적이고…
이종갑 위원   그러니까요 지금 반대로 설명을 하셔서…
○기반조성과장 정진훈   예예, 죄송합니다.
  그렇게 돼 있습니다.
이종갑 위원   그런데 하여튼 층별 규모가 정확지 않은 것 같아서…
  충북 전시관에 뭘 어떻게 전시, 이게 활용 용도가 뭐예요?
○기반조성과장 정진훈   저희들이 지금 전시관 구성된 거는 대부분이 컨벤션 기능을 하는,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형전시관하고 소형전시관, 회의실 하고 VIP룸 그렇게 구성이 돼 있습니다.
이종갑 위원   다음은 143쪽, 공공기관 유치와 관련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우리 정부 방침이 공공기관 1차 이전을 노무현 정부에서 시행을 했고 이번에 공공기관 2차 지방이전을 정부에서 추진하는 거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우선 우리 충청북도의 기본방침은 어떻게 가지고 계신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투자유치국장 조경순   투자유치국장 조경순입니다.
  이종갑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지금 균발위에서 세부계획을 수립해서 한 4월까지는 수립을 하겠다는 거고, 그러고 하반기쯤에 발표를 하겠다는 얘기가 있는데, 또 저희가 최근에 질의를 해 보니까 총선 전에 한다는 거에 대한 부담을 가지고 있더라고요.
  그렇지만 저희는… 사실은 국토부에서는 “지금 기본방침이 10개 혁신도로 해야 된다는 걸 당신들도 가지고 있어라. 만약에 이거를 무너뜨리는 순간 전국에 삼백몇 개 지자체들이 시끄럽게 할 경우에는 이게 국토부도 부담스러우니까 이런 기본을 갖추고 있어라.”라고 하지만 저희는 여기에서 말씀을 드려도 될지 모르겠지만 자금 아시다시피 충주나 제천에서도 또 나름대로 장점을 가지고 있고 활동을 하고 계셔서 지금 충주에서도 환경산업… 몇 개를 지금 하고 있거든요.
  그러면 그거에 대해서 저희가 나서서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지만 지금 기본 방침은 사실은 국토부의 눈치를 볼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는 국토부하고 같이 가는 외부적인 요건은 하고는 있습니다.
  그러나 내부적으로는 충주하고도 저희가 협조를 하고 있고 제천하고도 하고 있고, 얼마 전에도 제천하고도 또 시장님하고 통화를 했습니다.
이종갑 위원   사실은 공공기관 지방 이전과 관련해서는 각 지자체마다 이것이 치열하잖아요?
○투자유치국장 조경순   예.
이종갑 위원   우리 광역 지자체는 지자체별로 또 기초지자체들은 지자체별로 자기 지역에 공공기관을 유치하기 위해서 정말 치열하게 눈치싸움도 하고 미리미리 접촉도 하고 그러는데 이게 공공기관 2차 지방 이전이 벌써 이게 논의된 것은 꽤 됐는데 우리가 지금 이제 이거를 연구용역을 하는 게 좀 늦지 않았나, 지금 이거 추경에 세워 가지고 연구용역을 마치고 대응하기에는.
  물론 연구용역 전에 미리미리 대응하고 준비를 해 오셨겠지만 이 내용으로만 보면 우리가 좀 늦지 않았느냐 이런 걸 말씀드리지 않을 수 없어요. 그렇죠?
○투자유치국장 조경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실질적으로는 충북연구원을 통해서 유치전략 기본 구상을 지금 하고는 있습니다.
  그런데 이걸 용역이라는 것으로 담은 것은 사실은 아시겠지만 이걸 하려고 그러면 붐업 차원의 궐기대회나 또 노조를 만나서 어떤 설문조사를 하거나 이런 것에 대한 게 분명히 필요하고 그래서 상대, 여기 우리가 유치하려고 하는 기관과의 그런 이벤트들이 필요한 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거를 하기 위한 용역을 심을 수가 없어서 아시다시피 저희가 이런 붐업을 할 때는 용역이라는 걸로 해서 이 용역과 더불어 그런 붐업 궐기대회든지 간담회라든지 이런 것을 여기다 담아서 같이 하는데, 그래서 저희가 이걸 사업계획 기간을 여기 아시다시피 내년까지 한 것은 하반기에 될지 내년에 할지는 모르겠지만 그때쯤 되면 붐업에 대한 이벤트 용역을 거기 담았습니다.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종갑 위원   하여튼 준비를 해 오신 대로 차질 없이 공공기관 2차 지방 이전이 충청북도에 많이 올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아까 도의 기본 방침을 솔직히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국토부의 입장은 혁신도시 위주로 한다 이런 말씀이었잖아요.
○투자유치국장 조경순   그런데 단서 조항이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그런데 단서 조항은 개별 이전을 할 때는 개별 승인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승인을 받아서 이전할 수 있기 때문에 저희는 이거는 지자체의 능력인 거고 저희가 앞서 나가서 이걸 할 수 없는 입장임을 여기서 말씀드립니다.
이종갑 위원   그렇죠.
  당연히 그러니까 지자체에서 지자체별로 접촉하고 컨택해서 끌어올 수 있는 데는 그쪽으로다가 또 우리 도에서도 이렇게 같이 협조를 해 줘야 된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투자유치국장 조경순   그래서 실질적으로 이전기관을 만나보면 그분들이 가만히 있다가 정부에 의해서 전남이나 경북으로 가는 것보다 자기들도 개별 이전으로 충북까지는 그래도 출퇴근이 가까우니까, 수도에서 가까우니까 자기들도 거기는 선호를 하는데 이거에 대해서는 지자체하고 이제 더 친밀하게 노력을 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종갑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숙   이종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이양섭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양섭 위원   이양섭 위원입니다.
  134쪽 하고 135쪽에 보면 투자유치 하러 다니시느라고 고생이 많으신데 이게 사업량에 보면 950만 원의 연 사업비가 책정이 됐잖아요. 그렇죠?
○투자유치국장 조경순   네, 그렇습니다.
이양섭 위원   그러면 여기 다니실 때 경비가 지금 별로 올라와 있지 않은데, 이건 나가시면 선물도 사 가지고 가야 될 테고 또 식사도 좀 하셔야 될 테고 저희 직원들이 살 때도 또 가끔 있어야 될 부분들이 많이 있는데, 여기에 대한 경비는 어떻게 처리되고 있나요?
○투자유치국장 조경순   투자유치국장 조경순입니다.
  이양섭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실질적으로 저희가 이번에 신설 국인데도 불구하고 그런 경비에 대한 게 기본적인 것밖에 없어서 이번 추경에는 조금 더 세웠습니다.
  그래서 그거 선물비나 이런 거에 대해서는 당초에 있는 것으로 저희가 사용해도 충분하고, 이거는 외자유치팀이 하면서 거기는 차가 없으니까 여기 외자유치팀 같은 경우에는 사실은 전국을 다니는 건데 그래서 필요해서 이번에 계상했습니다.
이양섭 위원   계상을 했는데 경비가 지금 안 보여서…
○투자유치국장 조경순   예, 경비는…
이양섭 위원   어떻게 굶고 다니는 건지 투자유치는 30조 했다고 지금 플래카드도 걸려 있고 고생도 많이 하고 계시는데 거기에 대한 우리 직원들의 대가가 없다는 거, 계속 굶고 다니는지 아닌지 궁금해서 지금 묻는 거거든요.
○투자유치국장 조경순   감사드립니다.
  사실은…
이양섭 위원   더 올려야 되는 것 같아서, 이 경비가 좀 실질적인 경비가 들어가잖아요. 그렇죠?
  그렇다고 직원들이 개인 봉급 쓰면서 다닐 수는 없는 부분이니까, 이거에 대한 것은 좀 더 세밀하게 경비 부분은.
  다만 아무래도 투자유치를 하러 가면 선물도 또 일정 부분은 생각해야 되는 부분도 있고 그런데 이런 실질적인 경비를 좀 넣어서 직원들이 편안하게 유치 활동하는 데 지장 없게 이렇게 해 주십사 하는데…
○투자유치국장 조경순   감사드립니다.
  실질적으로 여기서 드릴 말씀인지 모르겠지만, 직원들을 보면 개인적인 인맥을 통해서 하는 것들이 많이 있고 또 신뢰를 받아야지 투자가 되는데 개인적으로 쓰는 것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이양섭 위원   그럼 올리세요. 개인 돈으로 쓰고 있다는 얘기인가요, 그럼?
  그렇죠? 국장님이 돈을 많이 쓰시나 본데 그러면.
  어떻게 됐든 실질적으로 직원들이 가시는데 불편하지 않게끔 이렇게 예산을 좀 확보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
○투자유치국장 조경순   감사드립니다.
이양섭 위원   혁신도시 경관조명, 144쪽.
  혁신도시발전과 우리 과장님이 안 나오셔서 우리 팀장님이 오셨죠?
  여기에 보면 기정이 5,000이에요. 그렇죠?
○혁신도시발전과 혁신도시정책팀장 심경만   네, 그렇습니다.
이양섭 위원   이번 추경에 1억이 올라왔어요.
  본예산보다 추경예산에 이렇게 많은 예산을 올려야 할 이유 그리고 지금 여기 보면 이디야커피에서…
○혁신도시발전과 혁신도시정책팀장 심경만   서울혁신내과!
이양섭 위원   서울혁신내과 거기에 지금 조명이 전혀 없나요?
○혁신도시발전과 혁신도시정책팀장 심경만   조명이 없습니다.
  그리고 상가지역 주변인데 거기가 저녁이면 어두운 상황입니다.
  그래서 위험에 노출 가능성이 많아서 상가 사업자들이 민원도 제기하시고 그런 부분도 있어서 거기다 다시 더 연장을 해서 추진하는 것입니다.
○투자유치국장 조경순   투자유치국장 조경순입니다.
이양섭 위원   그런데 연장을 했는데…
○투자유치국장 조경순   제가 추가 말씀…
이양섭 위원   금액이 본예산보다 추경이 많아진 사유!
○혁신도시발전과 혁신도시정책팀장 심경만   당초 구간이 저희가 본예산 적용할 때 조사했을 때보다 그 후에 우리가 보니까 그것보다 더 연장을 해야겠다는 필요성이 나와서 그렇습니다.
이양섭 위원   여기는 상가지역이라 상가 조명도 많이 있고 그런데, 지금 거기에 지금 혁신도시 보면 계곡이 물이 흐르는 곳에 보면 조명이 부족해서 사람들이 야간에 운동하기가 좀 나쁜 경향이 있는데, 혁신도시 진천출장소 있는 그 밑에 저류지 있는 데하고 거기서 쭉 올라오면서 음성으로 올라가는 소류지 있잖아요.
  거기가 조명을 해 줘야 저녁에 다니는 데 불편이 없을 것 같은데, 이 상가지역은 그렇게 조명이 필요할까요?
○혁신도시발전과 혁신도시정책팀장 심경만   상가지역을 저희들이 거기 저녁 먹으러도 가고 많이 그쪽을 가게 되는데 저희들이 봤을 때도 이상하게 가로등이 군데군데 있고 많이 어두운 상태입니다.
이양섭 위원   국장님 하실 말씀이 있나요? 없어요?
임병운 위원   따로 얘기해요.
이양섭 위원   그거 지금 뭔 문제… 사업은 있는 것 같은데, 따로 말씀해 주시고.
  마지막으로 145쪽, 설명자료에 보시면 충북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사업이죠. 그렇죠?
○혁신도시발전과 혁신도시정책팀장 심경만   네, 그렇습니다.
이양섭 위원   이 사업이 맹동면 두성리 일원에 송전선로 지중화 사업이 있는데 이렇게 지지부진한 이유가 지금 어디에 있다고 보고 있어요?
  지금 사업비를 보니까 올해 1월 달에 내려왔나요, 50억?
○투자유치국장 조경순   국비가 지금 50억이 내려왔는데요.
  이게 혁특회계로 내려왔는데 지지부진한 것보다 사실은 이게 한전하고도 협의를 하고 있고 또 여기에 대해서 5 대 5와 3 대 7이 계속 시군… 군과 도가 그런 얘기가 있는데 저희는 당초에 방침이 3 대 7이었던 거라, 이 3 대 7로 할 경우에는 음성군수께서 이거를 안 하겠다는 이런 기간이 조금 있었습니다.
이양섭 위원   음성군수가 7로 하면 안 한대요?
○투자유치국장 조경순   그런데 7로다가 해결해서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양섭 위원   어차피 이게 혁신도시 정주여건은 당초부터 많은 애로사항이 있던 부분인데 지중화 선로가 지금 안 돼 있어서 경관이 상당히 보기가 좀 그렇고 해서 지금 하는 사업인데 어떻게 됐든 국비가 들어가면 당연히 당초에 있었던 사업비율을 맞출 수 있으면 그걸 가야 되는데 자꾸 안 한다는 기준에서 도비를 지금 자꾸 더 달라는 얘기를 하는 거 아니에요. 그렇죠?
○투자유치국장 조경순   이제는 확정이 됐습니다.
이양섭 위원   3 대 7로 정확히 됐어요?
○투자유치국장 조경순   네.
이양섭 위원   그럼 사업이 진행되는 거네요?
○투자유치국장 조경순   네, 그렇습니다.
이양섭 위원   어떻게 됐든 지역별로 많은 문제점들이 있겠지만 당초에 진행됐던 사업이 그냥 쭉 갔으면 별문제가 없을 텐데 자꾸 이렇게 불합리한 논쟁거리가 생기니까 이런 것들이 이루어지는데, 이런 것들은 미리 중간 역할을 우리 국장님이 나서서 좀 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투자유치국장 조경순   네, 알겠습니다.
이양섭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숙   이양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꽃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꽃임 위원   국장님 이하 우리 관계 공무원분들 수고 많으십니다.
  한 가지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143페이지에 우리 존경하는 이종갑 위원님이 질의하신 내용에 추가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충청북도는 국토부의 기본 방침에 의해서 혁신도시 우리 진천·음성 대상으로 공공기관 2차 이전 한 32개 기관을 유치하려고 지금 용역 발주하시는 거죠? 6,000만 원이요.
○투자유치국장 조경순   그건 아닙니다.
  저희가 거기 과업지시서 자체에도 정부 방침에 따라서 혁신기관 우선하되 그것을 발표하게 되면 분명히 제가 알기로는 이해지역도 들어갈 거라고 생각은 됩니다마는 그 발표결과에 따라서 저희가 이 과업지시를 더 확대할 수 있게 이렇게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꽃임 위원   그러면 현재 지금 충북연구원에서 여러 가지로 타당성이나 이런 것을 지금 기본계획이나 이런 것들을 하고 계신 거에 용역의 과업지시에 32개 기관 플러스 다른 지역에 대한 공공기관 2차도 과업지시서에는 포함돼 있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건가요?
○투자유치국장 조경순   공간적 범위에는 저희가 포함을 시킬 겁니다.
김꽃임 위원   현재는 지금 계획이 없으신 건가요?
○투자유치국장 조경순   지금도 그래서 그 사업내용에 보면 혁신도시라는 얘기는 다 하나도 안 들어간 게 저희가 그런 잘… 잘 보시면 그걸 일부러 다 뺐습니다.
김꽃임 위원   아, 네네. 우리 아까 국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단서조항이 있기 때문에 지금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의해서 혁신도시 외 지역에도 저희가 공공기관을 이전할 수 있어요, 단서조항으로.
  그래서 지금 제천하고 단양은 인구소멸지역 우리 충북의 6개 시군에 공공기관 2차 이전을 해 달라, 이렇게 해서 지금 다른 도하고 그 해당되는 인구감소지역과 여러 가지로 유치 전략도 펼치고 또 그 당위성에 대해서 설명도 하고 협약식도 맺고 이렇게 지금 굉장히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연구용역이 아까 우리 이종갑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조금 늦은 감이 있지 않나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지금 국장님 설명으로 여러 가지 기본방침이나 이런 것들은 우리 연구원에서 이미 시작을 했고 그래서그 부분은 제가 이해를 했고요.
  앞으로 그 과업지시서에, 지금 진짜 인구소멸지역 6개 시군에서는 공공기관 1개 유치도 굉장히 절실합니다.
  우리 진천·음성도 공공기관 2차 이전에 대해서 여러 가지 시너지 효과나 이런 것들을 위해서 필요한 부분도 있습니다.
  꼭 인구감소지역에만 공공기관 유치를 해 달라는 게 아니고 저는 그 범위를 확대해서 그 지역의 특성에 맞게끔, 우리 도가 지금 32개 기관에 목표를 두고 균형발전과 지역특성을 그런 베이스에 놓고 공공기관 2차 이전에 대해서 좀 준비를 해 주십사 그렇게 당부드리겠습니다.
○투자유치국장 조경순   네, 알겠습니다.
  그러면 이 자리에서 제가 한 가지 좀 감히 부탁을 드리게 되면, 저희가 얼마 전에 시군별로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를 조사했을 때 물론 단양이나 제천은 노력을 했습니다, 다른 데는 전혀 활동이 없었고.
  그런데 지금 제천 의원님 지역구에서도 제천에서 한다고 하는 거를 제가 국토부하고 협의해 보면 그거는 가능성이 전혀 없는 거를 가지고 하고 있어서 이거에 대한 다른 기관을 가지고 오라고 했는데 그게 한 달이 다 돼 가는데 없습니다.
  그래서 그 지역에서 좀 챙겨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김꽃임 위원   그러니까 우리 도하고 또 시군에서 유치하려는 기관과 상충되는 부분이 좀 있을 겁니다.
  그런 부분들은 우리 도하고 시군에서 꾸준히 협의하셔서 정말 가능성 있는 공공기관이 유치될 수 있도록 서로 협의 과정에서 또 여러 가지로 우리 지역주민 또 도의원들 이렇게 같이 참여해서 좀 더 의논을 심도 있게 할 필요성은 있습니다.
○투자유치국장 조경순   네, 감사합니다.
김꽃임 위원   이상입니다.
○투자유치국장 조경순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경숙   김꽃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마지막으로 제가 125쪽, 한 가지 질의하고 마치겠습니다.
  농공단지 스마트화 구축사업인데요. 이 사업은 충북의 산업 뉴딜정책의 일환으로 노후 농공단지 입주기업을 스마트 공장으로 구축하는 등 제조 혁신을 통해서 생산성 및 품질 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21년부터 2년간 추진된 사업으로 알고 있어요.
  또한 제조업 중심으로 도내 11개 시군 농공단지 입주기업체 46개 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가 36억 8,000만 원인데 이 중 7억 4,200만 원 정도 집행잔액이 발생해서 세입예산으로 계상되었습니다.
  도내 농공단지에 입주한 제조업의 경우 스마트 공장으로의 전환이 시급하고 또 이를 통해서 지원사업이 필요한 실정임에도 이렇게 집행잔액이 7억 이상 발생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투자유치국장 조경순   투자유치국장 조경순입니다.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말씀하셨듯이 저희도 이런 사업이 필요할 것 같아서, 중소벤처기업부의 국비가 직접 기업으로 가는 건데 이게 중소기업에 대한 거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중소기업에서 사실 자부담이 10%가 있다 보니까 여기에 대한 신청이 별로 저조한 상태고 대부분 여기에서 하고 있는 사업들이 센서, 바코드 이런 기초적인 거예요.
  그리고 고도화를, 저희는 아직 고도화 사업으로 가고 있지 않지만 농공단지의 기업들이 워낙 영세하다 보니까 여기에 대한 신청이 없어서 사실은 60% 정도밖에 추진을 못한 상황입니다.
  저희가 조금 더 독려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박경숙   그러면 조금 전에 말씀하신 바코드 이런 거 말고 좀 더 영세한 기업에서 원하는 다른 항목은 없나요, 우리가 지원해 줄 수 있는 거에서?
○투자유치국장 조경순   거기에서 사업에 대해서 레벨 1·2단계 또 고도화단계 이래서 사업 내용이 할 수 있는 사업이 있습니다.
  이거를 가지고 협의를 했는데 결국은 농공단지 업체들이, 결론이 영세하고 자부담 부분에 대해서 부담이 있어서 이게 신청이 저조한 상태고 저희가 이번에 더 이상 사업을 안 하는 일몰사업으로 돼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숙   아, 끝난 거군요.
  그러면… 네,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투자유치국 소관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농정국 소관 예산안 심사 준비와 오찬을 위해 정회한 다음 14시에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36분 회의중지)

(13시59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경숙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라. 농정국
○위원장 박경숙   계속해서 농정국 소관 2023년도 제1회 충청북도 추가경정예산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승 농정국장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정국장 이제승   농정국장 이제승입니다.
  존경하는 산업경제위원회 박경숙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우리 도 농어업 발전과 농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 주시는 위원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배부해 드린 사업명세서를 중심으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농정국 소관 제1회 추가경정 세입예산 총규모는 3,362억 6,000만 원으로 기정예산 3,255억 7,000만 원보다 106억 9,00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주요 증액 사유는 확정내시에 따른 국고보조금 편성과 수산식품산업거점단지 부지 분양에 따른 매각금입니다.
  이어서 세출예산 총규모는 4,863억 6,000만 원으로 기정예산 4,695억 7,000만 원보다 167억 9,00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주요 증액 사유는 공모사업 선정 및 확정내시에 따른 보조금 예산편성과 자체 신규사업 편성 등입니다.
  다음 일반회계 세입예산안입니다.
  농업정책과부터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농업정책과 소관입니다.
  사업명세서 209쪽입니다.
  공모사업 선정 및 국고보조금 확정내시 반영에 따라 경영실습임대농장 지원사업 등 3개 사업에 21억 2,000만 원을 신규 계상하고, 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지원사업 등 2개 사업에 6,800만 원을 감액 계상하였으며, 농촌체험마을 사무장지원사업 등 7개 사업에 18억 7,00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스마트농산과 소관입니다.
  210쪽입니다.
  국고보조금 확정내시 반영에 따라 유통시설현대화사업에 13억 2,000만 원을 신규 계상하였으며, 노후 경유 농업기계 조기 폐차지원사업 등 5개 사업에 17억 5,900만 원을 감액 계상하고, 유해 야생동물 포획시설 지원사업 등 3개 사업에 3,10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농식품유통과 소관입니다.
  211쪽입니다.
  국고보조금 등으로 농식품바우처 사업 등 3개 사업에 20억 7,400만 원을 신규 계상하고, 농산물 공동선별비 지원 등 2개 사업에 1억 5,400만 원을 감액 계상하였으며, 지역단위 푸드플랜 구축 등 2개 사업에 2,00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축수산과 소관입니다.
  212쪽입니다.
  공모선정 및 국고보조금 확정내시 반영에 따라 관상어 체험, 전시시설 설치 등 8개 사업에 26억 4,300만 원을 신규 계상하고, 조사료 전문단지 조성사업 퇴액비 부분에 5,400만 원을 감액 계상하였으며, 축산악취 개선사업 등 6개 사업에 3억 6,60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동물방역과 소관입니다.
  213쪽입니다.
  보조금잔액 반환금 등으로 폐사된 소 처리비용 지원 등 7개 사업에 4,400만 원을 신규 계상하였으며, AI 가축질병 발생에 따른 특별교부세 및 기금으로 AI방역대책비 등 3개 사업에 8억 8,100만 원을 신규 계상하였습니다.
  또한 국고보조금 확정내시에 따라 가축질병 예방 및 검진약품 구입지원 사업에 1억 7,300만 원을 증액 계상하고, 방역차량 및 질병 검사장비 지원사업에 280만 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농산사업소 소관입니다.
  215쪽입니다.
  기상조건 악화에 따른 수정률 감소로 태양찰옥수수 보급종 판매수입 4,900만 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내수면산업연구소 소관입니다.
  216쪽입니다.
  단양군 인공산란장 효과조사 의뢰에 따른 사업수입으로 내수면 인공산란장 효과조사비에 30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으며, 수산식품산업거점단지 부지매각에 따른 매매대금 12억 2,400만 원을 신규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사업명세서 217쪽부터 250쪽까지 세출예산안입니다.
  증감된 주요사업 위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농업정책과 소관입니다.
  217쪽부터 222쪽까지입니다.
  총예산액은 1,154억 800만 원으로 기정액 1,097억 2,300만 원보다 56억 8,50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주요 증감사업으로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 지원사업 2억 4,000만 원, 사회적농업 활성화 지원사업 1억 2,600만 원, 농촌공간 정비사업 18억 2,000만 원 등을 증액 계상하고, 농촌 융복합산업 활성화 지원사업 1억 3,200만 원 등을 감액 계상하였으며, 신규사업으로 경영실습 임대농장 지원사업 10억 1,700만 원, 농업계 학교 실습장 지원사업 4억 7,400만 원, 귀농·귀촌 희망둥지 만들기 사업 3억 600만 원, 청년 농촌 보금자리 조성사업 808억 원, 충북형 도시농부 전산시스템 구축사업 1억 8,000만 원, 경관 및 밀원식물 조성사업 5억 원 등을 신규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스마트농산과 소관입니다.
  223쪽부터 226쪽까지입니다.
  총예산액은 2,446억 600만 원으로 기정액 2,439억 3,100만 원보다 6억 7,5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증감사업으로 친환경농업 기반 구축사업 3억 원, 콩 전용 농기계 지원사업 4,500만 원 등을 증액 계상하였고,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 6억 7,200만 원, 무기질비료 가격 보조 및 수급안정사업 1억 3,000만 원, 노후 경유 농업기계 조기폐차 지원사업 11억 6,800만 원 등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또한 신규사업으로 가공용 사과 수매 지원사업 1억 5,700만 원, 유통시설 현대화사업 19억 8,000만 원, 초등돌봄교실 과일간식 지원사업 1억 6,200만 원 등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농식품유통과 소관입니다.
  227쪽부터 229쪽까지입니다.
  총예산액 495억 700만 원으로 기정액 456억 5,100만 원보다 38억 5,60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주요 증감사업으로 초·중·고, 특수학교 무상급식 지원사업 4억 8,100만 원 등을 증액 계상하였고, 농산물 공동선별비 지원사업 1억 5,800만 원 등을 감액 계상하였으며, 신규사업으로 농식품 바우처사업 26억 1,500만 원, 충청북도 대표 온라인 쇼핑몰 구축 운영사업 3억 8,300만 원, 김치산업 육성 지원사업 3억 원 등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축수산과 소관입니다.
  230쪽부터 234쪽까지입니다.
  총예산액 235억 100만 원으로 기정액 187억 1,400만 원보다 47억 8,60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주요 증감사업으로 가축재해보험 보조사업 1억 5,800만 원, 축산악취 개선사업 2억 5,400만 원, 조사료 수확장비 지원사업 1억 9,000만 원 등을 증액 계상하였으며, 신규사업으로 조사료 전문단지 기계장비 조성사업 3억 8,300만 원, 조사료 유통센터 설치사업 4억 500만 원, 월동피해 농가 꿀벌 입식비 지원사업 3억 7,500만 원, 관상어 체험·전시시설 설치사업 22억 1,000만 원, 수산물 상생 할인 지원사업 1억 3,000만 원, 어촌뉴딜300 사업 1억 8,000만 원 등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동물방역과 소관입니다.
  235쪽부터 237쪽까지입니다.
  총예산액 207억 5,600만 원으로, 기정액 197억 1,500만 원보다 10억 4,00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주요 증감사업으로 가축 예방주사 및 기생충 구제비 1억 3,30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고, 소 브루셀라병 및 결핵병 채혈보정비 6,700만 원 등을 감액 계상하였으며, 기금 및 특별교부세 교부에 따라 생계 및 소득 안정자금 2억 6,900만 원, AI 등 가축전염병 방역대책비 6억 1,200만 원 등을 신규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동물위생시험소 소관입니다.
  238쪽부터 245쪽까지입니다.
  총예산액 159억 300만 원으로 기정액 157억 5,600만 원보다 1억 4,70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주요 증감사업으로 예방주사 및 전염병 검진 연구비 1,800만 원 등을 증액 계상하고 긴급 가축방역 구입비 4,000만 원 등을 감액 계상하였으며, 신규사업으로 가축 혈청검사 및 병성감정 연구비 9,200만 원, 중부지소 청사 내진 보강비 2,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농산사업소 소관입니다.
  246쪽부터 248쪽까지입니다.
  총예산액 50억 4,300만 원으로 기정액 48억 6,900만 원보다 1억 7,4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으며 주요 증감내역으로는 원종 생산 기간제 근로자 인건비 1,000만 원 등 인건비 및 기본경비 예산을 증액 계상하고, 농산사업소 노후시설 개선 사업비 1억 6,000만 원을 신규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내수면산업연구소 소관입니다.
  249쪽부터 250쪽까지입니다.
  총예산액 116억 3,700만 원으로 기정액 112억 1,500만 원보다 4억 2,1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으며, 신규사업으로 내수면 인공산란장 효과조사비 300만 원, 유해물질 안전관리 강화 장비구입비 3억 원, 친환경 열회수 터보블로어 교체 설치비 4,800만 원, 한국관상어산업박람회 및 품평회 참가비 6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존경하는 박경숙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이상 설명드린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국고보조금 교부 확정분 반영과 부서별 현안사업 추진에 따른 신규사업 편성으로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소중한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원안대로 심의 의결해 주실 것을 요청드리면서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경숙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전문위원 검토보고는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3년도 제1회 충청북도 추가경정예산안 농정국 소관에 대한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이어서 질의 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의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의영 위원   이의영 위원입니다.
  주요설명자료 211쪽 좀 봐 주시기 바랍니다.
  거기 보니까 스마트 가축시장 시스템 구축이 돼 있는데 이 부분이 지금 신규로 하신 거죠?
○농정국장 이제승   농정국장 이제승입니다.
  예, 맞습니다.
이의영 위원   이거 제천에 지금 가축시장이 구축되는 건가요?
○농정국장 이제승   이거는 지난번에 보은 쪽에 하나 했고요. 이번에 하는 건 제천 쪽에 하는 겁니다.
이의영 위원   지금 제천 쪽의 거기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세요, 지금 현재 어떻게 되는 건가?
○농정국장 이제승   이게 목적은 현재 현행 시스템 자체가 종이로 경매를 하다 보니까 효율성에서 많이 떨어져 가지고 가축시장 참여자에 대한 어떤 거래 활성화라든지 또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서 경매 참여 농가가 신뢰성을 확보한 가운데서 경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하는 사업인데 이게 올해에 보은 게 하나 준공이 돼 가지고 개통이 됐거든요.
  그래서 그거 같은 경우에는 스마트폰으로도 경매에 참여를 할 수 있게 그렇게 현재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이의영 위원   그런데 그거 보니까 스마트 가축시장 플랫폼 그게 농협경제지주회사인가 거기서도 개발했다는 게 있는데, 지금 그 시스템은 어디 걸 쓰고 있어요?
○농정국장 이제승   이게 지금 시스템을 아직 구축한 게 아니기 때문에…
이의영 위원   구축한 게 아니고?
○농정국장 이제승   예, 이 예산이 서면 구축을 해야 됩니다.
이의영 위원   보은에 했다면서요.
○농정국장 이제승   보은은 정확하게 지금 어디 시스템을 쓰고 있는 거는 지금… 제가 준공할 때 가봤는데 그 시설은 잘 돼 있더라고요.
이의영 위원   그러면 현재 지금 보니까 이런 부분은 앞으로도 축산 이 부분에서 많이 필요로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혹시 제천 말고도 다른 데서도 지금 요구하고 있는 데가 있나요?
○농정국장 이제승   현재까지는 신청을 제천만 한 걸로…
이의영 위원   제천 말고도 다른 데 계획하고 있는 거나 또 요구하는 데가 혹시 있나요?
○농정국장 이제승   그 내용에 대해서는 담당 과장님이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의영 위원   말씀하세요.
○축수산과장 정찬우   축수산과장 정찬우입니다.
  현재 계획하고 있는 데는 없는데 기존의 시설들이 스마트 가축시장으로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보은, 제천 시작하고 이어서 필요한 예산이라든가 자부담 확보하고 신청이 있을 경우에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추진하고자 합니다.
이의영 위원   이런 부분은 앞으로 가축시장에서도 다른 부분에서도 많이 신청할 데도 있을 테고 필요한 사업으로 보이는데, 들어오면 잘 선정해서 앞으로 가축시장이 현대화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축수산과장 정찬우   예, 그렇게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의영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경숙   이의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임병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병운 위원   임병운 위원입니다.
  설명자료 169쪽, 해외거주 재외동포 고향 살아보기 6,000만 원을 추경에 올리셨는데, 이거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세요.
○농정국장 이제승   농정국장 이제승입니다.
  이 해외거주 재외동포 고향 살아보기는 그동안에 제천 같은 데서 아마 언론에도 나왔지만 고려인들 초청해서 귀향 귀촌인으로 유도하려고 하는 사업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도 차원에서도 해외에 거주하는 우리 출향인이라든가 이분들을 우리 농촌에 살아보기를 통해서 우리 지역으로 귀촌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보자 이런 차원에서 시범사업 형태로 해서 일단은 1개소를 먼저 하고 또 저희도 이번에 영국에 가서 한인회를 만나봤더니 이런 거에 대한 관심을 많이 갖고 계시더라고요.
  한인회 해외에 거주하시는 분들도 고향에 대한 어떤 그리움 이런 것이 있기 때문에 잘하면 성공할 수 있겠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이번에 시범사업으로 한번 추진해 보려고 이렇게 예산을 계상하게 됐습니다.
임병운 위원   고향에 대한 그리움!
○농정국장 이제승   예, 그런 거에 대한 것이 강한 것 같습니다.
임병운 위원   해외에 계신 분들이 다 그런 생각을 하시는데, 그건 생각이고.
  사실은 아까 고려인 말씀하셨는데 그분들하고 비슷한 것이 사할린 이주자들 이런 분도 계시는데 그분들은 지금 보면은 오송하고 음성하고 제천하고 그리고 전국에 퍼져 있어요.
○농정국장 이제승   네.
임병운 위원   충북에 보면 한 이백사십 가정인가 이렇게 와 계시는데, 애초에 그런 사람들을 실질적으로 그런 농촌으로 유도해서 그분들이 정착할 수 있게 만들어 줬어야 되는데, 요즘 보니까 문제가 뭐냐 하면 그분들이 와서 임대아파트 살면서 할 게 없어요, 아무것도.
  그러니까 기초생활수급자 그 비용만 받고 그냥 한마디로 해서 죽을 날만 기다리는, 특별하게 뭐 할 것도 없고 그래서 아예 그런 분들 유도를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가졌었고.
  그다음에 이거를 어떤 생각에서 어떻게 해서 취지를 어떻게 생각했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봤을 때는 그런 것보다는 그냥 단순히 아까 영국 말씀하셨는데, 미국이나 영국이나 선진국에 가서 계시던 분들은 실질적으로 한국에서 못 삽니다.
  그 사람들 와서 한국에서 한 달만 살아보라고 그래요, 다시 다 돌아갑니다.
  주변에 한번 찾아보세요. 선진국에 가서 살던 분이 국내에 와서 국내에 정착하고 사는 사람이 과연 몇 분이 될까?
  제 주변에 하나도 없습니다.
  그리고 그분들이 오래 못 버티고 그냥 가십니다.
  그래서 쉽지 않다.
  그리고 이걸 보면은 고향 살아보기? 글쎄, 이게 너무 현실성이 없고 그냥 예산 낭비할 수 있는 부분이 제가 봐서 농후하다라고 판단이 되거든요.
  그것도 1개소를 만들어 가지고 시범으로 해 보겠다!
  1개소를 만들어 갖고 시범으로 될 수도 있죠.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충북에 와서 귀농·귀촌같이 와 가지고 농사지으면서 소일거리 하면서 산다!
  이거는 사실 제가 봤을 때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누가, 어떤 분이 이 생각을 하셔 가지고 여기다 지금 이거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물론 제 판단이고 제가 생각해 본 결과로는 판단을 좀 잘못하시지 않았나 이런 생각을 갖고, 가장 현실적인 게 맞다라고 봐집니다.
  지금 귀농·귀촌도 실질적으로 보면은 잘 되고 있지 않습니다, 제가 봤을 때.
  그런데 해외에 있는 분들이 와 가지고 이 지역에 와서 한번 살아보고 좋으면 살고 그렇지 않으면 안 살고 이거는 현실적으로 가능하지 않다고 봅니다, 제가 봤을 때.
  그래서 이 문제는 좀 더 심사숙고를 해야 될 문제가 아닌가 그렇게 봐지고, 물론 제가 판단을 잘못할 수도 있겠죠.
  그러나 하여튼 집행하는 부분에서 이것을 갖다가 제대로 연구도 하고 그다음에 여러 가지 데이터도 한번 뽑아 보고, 그리고 지금 사례 같은 것도 없잖아요, 전혀. 그렇죠? 외국사람들이 와서 한다는 게.
  그래서 이거는 어렵다라고 생각을 하고 잘 고민하고 할 문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제가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은 1개소에 6,000만 원, 1개소를 실시한다고 하는데 그 부분도 6,000만 원이라는 돈이 적은 돈이 아니잖아요. 그렇죠?
  심심풀이 땅콩도 아니고 그걸 갖다가 해 주고서 와서 살아보고 ‘어, 좋아!’ 그러면은 계속 우리가 권장하고 살 수도 있겠지만 그런 것부터 예산을 잘 사용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좀 드리겠습니다.
○농정국장 이제승   그거와 관련해서…
임병운 위원   잠깐만요.
  그래서 이런 것보다는 지금 현재 현실적으로 맞는 귀농·귀촌에 더 신경을 쓰고 국내에 있는 많은 청년들 이런 사람들한테 더 좋은 조건이나 예산을 쓸 수 있도록 이렇게 해 줬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저는 갖습니다.
○농정국장 이제승   농정국장 이제승입니다.
  임병운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거에 대해서 일정 부분 공감을 하는 내용도 있는데요.
  저희가 이거 관련해서 처음에 말씀하실 때 우려했던 것처럼 그런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서 단순하게 와서 살아보는 것만 하는 것이 아니고, 이분들 어떤 프로그램 같은 걸 같이 좀 만들어서 정착할 수 있도록 하고 또 일자리 알선도 해 주고 이런 거를 같이 한번 시범적으로 해 보려고 그러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거 같은 경우는 그런 우려도… 저희도 이거는 한 번도 안 해 봤기 때문에 그런 우려 점이 없는 건 아닌데 그래서 저희가 일단은 1개소 정도를 시범적으로 한번 해 보고 이게 활성화가 되면 내년도 본예산에 한번 더 해 보려고 하는 상황이고, 이게 만약에 지금 위원님께서 우려하시는 거대로 잘 정착할 명분이 없다 그러면 내년도 본예산에 안 세우려고 이렇게 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번에 시범적으로 이렇게 꼭 한번 할 수 있게 예산을 편성해 주시면 저희가 나름대로 고민을 해서…
임병운 위원   국장님, 도에서 지금 하시는 부분이 1개소를 한다고 하셨는데, 1개소는 얼마든지 할 수 있죠.
  그리고 거기에 맞는 사람 데려다가 세울 수도 있죠. 그렇죠?
  그리고 그 사람이 또 당분간 1년이고 살 수도 있어요.
  한 군데, 1개소를 해서 그게 성과가 났다고 그래서 그걸 예산을 확대하고 할 수는 없다는 거지.
  그래서 이 예산 시작하기 전에 전수조사를 한번 해 보세요.
  과연 이것이 선진국에 있는, 뭐 외국에 살던 사람들이 고향에 다시 귀농·귀촌을 해서 과연 살 수 있을까 이런 거로 봤을 때는 저는 회의적으로 느끼는데, 물론 이거를 생각하고 만든 사람들의 생각은 또 새롭게 생각이 있겠죠.
  그런데 그게 현실하고는 조금 동떨어진 생각이라 이거죠, 제가 봤을 때는.
○농정국장 이제승   이런 사업이 나오게 된 배경에는 지난번에 해외 세계, 왜… 세계 충청향우회 모임 같은 게 있었거든요.
  그런 데에서 이분들이, 그쪽에 계시던 분들의 어떤 아이디어를 이렇게 한번 와서 했으면 좋겠다, 이런 사업을.
  그때 청남대에서 한번 무슨 재경 뭐… 세계 충청향우회인가 그쪽 분들이 많이 오셨었는데 이런 분들이 예를 들어서 2세들이라든가, 자녀들이라든지 이런 거에 대한 어떤 한국적인 거를 한번 살아보면서 한국에 대해서도 알고 또 기회가 되면 농촌에 대해서도 알고 이런 프로그램을 해 봤으면 좋겠다 이런 의견이 많이 있어 가지고, 저희가 그래서 그것이 저희 판단에도 충분히 그런 가능성이 있다고 봐서 또 없지 않아 위원님께서 그렇게 우려하시는 부분이 저희도 있었기 때문에 한꺼번에 확 확대하는 것이 아니라 최소한 1개소 정도는 일단 해 봐서…
임병운 위원   국장님, 우리도 외국 가서 살아보고 싶어요, 미국도 가고 싶고 딴 데도 가고 싶고.
  외국에 지금 살고 있는 사람들 있죠, 다 고향 그리워합니다. 와 보고 싶어요.
  다 누구나 어디, 어느 장소에서 그런 얘기할 수 있어요.
  그러나 그분들이 현실적으로 와 가지고, 여기 와 가지고 그렇게 살 수 있는 거는 제가 봤을 때는 쉽지 않아요, 그거 정말 쉽지 않아요. 그렇잖아요?
  그리고 우리가 도민의 혈세를 가지고 그런 사람들, 심심풀이 땅콩처럼 그 사람들 와 살아보게 하기 위해서 우리가 혈세를 낭비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가장 현실적인 생각을 해 줬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제가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농정국장 이제승   하여간에 그래도 일단은 그런 어떤 기회, 새로운 사업에 대해서 이렇게 좀 긍정적으로 봐서, 왜냐하면 농촌에 어쨌거나 사람이 많이 들어와야지 소멸에서도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이게 지금은 어떻게 보면 해외 국민이든 내의 국민이든 일단 농촌에 사람이 많이 살아야지 경제도 돌아가고 또 지역도 활성화되고 이렇게 하기 때문에 저희가 그런 차원에서 다방면으로…
임병운 위원   국장님, 그건 맞는데 지금 제가 봤을 때는 번지수를 약간 잘못 찾았다는 얘기예요. 그런 데 그런 사람들 쉽지 않고 그런 데 혈세 낭비할 필요 없다.
  제가 봤을 때는 농촌의 활성화를 위해서 또 농촌의 인구 유입을 위해서 좀 더 다른 방법으로 많이 좀 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지금 해외 말씀하시는데 좋다 이거예요. 몇 명 왔다고 쳐요. 그 사람들 와 가지고 한 500명 왔다고 쳐요.
  얼마나 지역에, 우리 충청북도에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봤을 때는 혈세 낭비하는 것이 더 맞을 것 같아요.
  그래서 이 문제는 우리 위원님들도 생각이 다 다르시겠지만 제 판단은, 제 생각 같아서는 상당히 이 문제는 좀 고려해 볼 필요가 있는 문제다라는 것을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농정국장 이제승   하여간 위원님 말씀에 깊이 저희도 검토를 해서 사업을 추진하는 데에는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임병운 위원   아니 그리고 추경예산, 이번에 보니까 추경예산에 많이 올라왔어요, 여러 가지로.
  여기뿐만 아니라 딴 데도 많이 올라왔는데 왜 갑자기 추경예산에 이렇게 많이 올라오는 거예요?
  당초 본예산에, 당초예산에 심고 그래야지 추경예산에다 잔뜩 올려 가지고 말이야 지금 곤란하게 말이에요, 이거 다 해 달라고 말이에요.
○농정국장 이제승   저희가 그래서 나름대로…
임병운 위원   아니, 추경예산의 의미가 뭐예요, 의미가?
  의미가, 의미가 있잖아요.
○농정국장 이제승   예예, 맞습니다.
임병운 위원   거기에 맞게 추경예산도 올리고 그래야지 이것저것 다 올려 갖고 해 달라고 그러면 그거 어떻게 우리가 다 해 줄 수 있어요? 예?
  그래서 그런 부분도 좀 국장님이 생각을 하셔서 적당히 이렇게 해서 필요한 것만 올리고 하셔야지, 안 그렇습니까?
○농정국장 이제승   농정국장 이제승입니다.
  저희가 본예산에 다 올렸으면 제일 좋은데 나름대로 우리 국 차원에서 우리 각 직원들이 그래도 가장 지금 문제 있는 게 농촌의 현실이 어렵기 때문에 추경이 됐든 본예산이 됐든 많은 사업을 발굴해 가지고 이렇게 예산 확보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 그런 측면에서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고요.
  나름대로 저희 농정국 직원 전체가 농촌의, 어떤 농업의 활성화를 위해서 많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이렇게 생각을 꼭 좀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임병운 위원   노력하고 있는 건 아는데요.
  어쨌든 우리 의원이 또 얘기할 수 있는 부분이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크게 개의치 마시고 집행부에서 할 수 있는 건 하세요. 또 의원의 역할을 충실히 할 테니까. 그러면 됐죠?
○농정국장 이제승   아니 같이, 또 산업경제위원회다 보니까 같이 농업·농촌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도와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임병운 위원   좌우지간 면 세우… 얘기 안 하는데…
      (장내 웃음)
  하여간 안 해 주는 건 다 안 해 주고 해 달라고 그러는 건 다 해 달라고 그러고…
○농정국장 이제승   아이, 죄송합니다.
임병운 위원   이게 문제예요, 지금.
  하여간 어쨌든 열심히 하시고 저도 열심히 의원의 역할을 하겠습니다.
○농정국장 이제승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임병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숙   임병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국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국기 위원   김국기 위원입니다.
  설명자료 205쪽, 온라인 쇼핑몰 구축하는 거 있잖아요. 이거 “충북도 대표”라고 그랬는데 대표면 다른 게 뭐 또 있어요?
○농정국장 이제승   농정국장 이제승입니다.
  이게 시군별로 자체 운영하는 게 있습니다.
김국기 위원   아니 시군별로 운영하는 거는 얘기할 게 없…
○농정국장 이제승   저희가 지금 현재 대표 온라인 쇼핑몰은 없어서…
김국기 위원   없어요, 현재?
○농정국장 이제승   예, 현재는 청풍명월이라고 그래 가지고 우리 도하고 브랜드만 있고 외부업체에서 이렇게 운영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것을 다른 지자체, 도 단위 지자체를 보니까 거의다가 도에서 대표 쇼핑몰을 만들어 가지고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도 좀 새로운…
김국기 위원   옛날에 잇다팜은 뭐예요, 잇다팜?
○농정국장 이제승   잇다팜은 농업기술원에서 소규모로 그렇게 운영하는 사이트입니다. 그런데 그 자체가…
김국기 위원   없어졌죠?
○농정국장 이제승   글쎄요? 없어졌는지 안 없어졌는지… (관계 공무원을 향해)올해 없어졌어요?
  그거는 농업기술원에서 해 가지고 저희가…
김국기 위원   그러니까 잘 운영이 안 돼서 없어진 거 아니에요, 그것도.
○농정국장 이제승   그래서 그런 문제가 있어서 대표 온라인 쇼핑몰을 이렇게 요즘에 인기가 있는 라이브 커머스 같은 것도 할 수 있도록…
김국기 위원   청풍명월은 지금 어떻게…
○농정국장 이제승   청풍명월은, 청풍명월이라는 브랜드는 도에서 만든 건데 이 브랜드 사이트를 운영하는 거는 남선지티엘이라고 그래 가지고…
김국기 위원   예, 알아요.
○농정국장 이제승   일반 유통회사입니다. 거기서 실질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김국기 위원   그래서 이걸 만들겠다, 이런 예기예요?
○농정국장 이제승   예, 그렇습니다.
김국기 위원   여기에 보면은 인건비가 있어요. 그렇죠?
○농정국장 이제승   예예.
김국기 위원   인건비가 인원도 많고, 이분들이 하는 일이 뭐예요?
○농정국장 이제승   이거는 온라인…
김국기 위원   이분들이 예를 들어서 지금 보면 “6개월” 이렇게 돼 있잖아요. 그렇죠?
○농정국장 이제승   네네.
김국기 위원   인원이 좀 많은 것 같기도 하고, 이분들이 예를 들어서 6개월 한시적으로 하는 거예요, 아니면 올해 것만 하고 내년에 또 예산을 세워야 되는 거예요?
  한시적인 거예요, 아니면 계속 이 사람들이 관리를 하는 거예요?
○농정국장 이제승   관리는 계속…
김국기 위원   계속. 그럼 인건비는 계속 들어가야 되는 거네요. 그렇죠?
○농정국장 이제승   예예, 그렇습니다.
김국기 위원   그러면 4명이라는 인원이 계속 상시적으로 있는 거예요?
○농정국장 이제승   예, 맞습니다.
김국기 위원   그러면 4명이 홈페이지 관리…
○농정국장 이제승   아니, 홈페이지 관리뿐만 아니라 홈페이지 쇼핑몰 운영 자체를 이 네 분이 하시는 겁니다.
김국기 위원   그러니까 운영을 하는 거 아니에요?
○농정국장 이제승   예, 전체.
김국기 위원   4명이나 필요해요?
○농정국장 이제승   네, 4명 이상 필요합니다.
  지금 타 시도 같은 경우에도 예를 들어서 경기, 강원, 충남, 전북, 전남, 경북 이런 데도 다 이렇게 대표 온라인몰을 만들어 가지고 현재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김국기 위원   그건 알았고요.
  우리 최낙현 과장님!
○스마트농산과장 최낙현   네.
김국기 위원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국비 미확보 통보” 이렇게 나와 있잖아요. 그렇죠? 185쪽.
○스마트농산과장 최낙현   스마트농산과장 최낙현입니다.
김국기 위원   맞죠, 과장님 부서 거?
○스마트농산과장 최낙현   네.
김국기 위원   이거 나라에서는 애 많이 낳으라고 그러면서 왜 국비 안 주는 거예요?
○스마트농산과장 최낙현   이게 사실은 2019년도에 정책이 시행됐고요. 그리고 2020년도에 시범사업이 진행되면서 이 사업이 워낙 크다 보니까 예타까지 현재 진행이 된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본사업으로 간다는 계획을 세웠는데 워낙 사업비도 크고 해서 농식품부에서 이런 소비 확대 관련 사업들을 다 모아 가지고 한번 해 보자 해서 이런 단위사업들이 삭감이 다 되었지 않나,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김국기 위원   그래 앞으로도 안 준다는 얘기예요?
  국비는 안 줘요, 앞으로도?
○스마트농산과장 최낙현   국가사업이니까요 그 부분은 제가 정확하게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기에는 좀 힘들 것 같고요.
  다만 임산부에 대한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은 우리 도 나름대로…
김국기 위원   글쎄 186쪽에 보면은 세웠어요. 그렇죠? 자체로.
○스마트농산과장 최낙현   네.
김국기 위원   자체로 세웠는데 결국은 예를 들어서 반토막이 난 거잖아요. 48만 원씩 주다가 24만 원씩 지원이 되는 거잖아요. 그렇죠?
○스마트농산과장 최낙현   최대한 예산 확보에 노력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예산 사정이 안 좋았고.
  다만, 우리 당초예산 도비 부분은 저희가 확보를 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타도 상황을 봤을 때는 대부분 예산을 못 세웠고요, 일부 도만 세운 걸로 알고.
  그나마 우리 도는 48만 원에서 24만 원으로 감액이 되었지만 타도에 비해서는 이 사업을…
김국기 위원   형편이 좀 낫다?
○스마트농산과장 최낙현   예, 이 사업을 이어갈 수 있는 그런 상황이 되었습니다.
김국기 위원   예를 들어 48만 원 받다가 24만 원 받으면 그렇죠.
○스마트농산과장 최낙현   그 부분은 저희가 좀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서 타도와 차별화시켜서 우리 도는 이렇게 임산부분들께 친환경 농산물을 계속 지원해 드린다 이렇게…
김국기 위원   잘하시는 것 같아요, 국가유공자로 대우를 한다니까. 그렇죠?
○스마트농산과장 최낙현   네, 그렇습니다.
김국기 위원   임산부에 대해서 더 지원을 했으면 좋겠는데 국비가 빠져서 좀 아쉽네요. 그렇죠?
○스마트농산과장 최낙현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김국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숙   김국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이종갑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갑 위원   이종갑 위원입니다.
  설명자료 171쪽, 귀농·귀촌 희망둥지 만들기 사업과 관련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농정국 예산을 보면 귀농·귀촌과 관련해서 아까 우리 존경하는 임병운 위원님 질의와 사업은 다 비슷한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결국은 농촌 인구를 늘리기 위한 그런 일환의 사업들이 이렇게 신규로 편성이 된 것 같은데 이 사업도 역시 보면 ‘농촌지역에 방치되어 있는 빈집 및 유휴부지를 활용해서 귀농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주거지를 만들어 주겠다’ 이런 목적인 것 같아요, 사업의 목적은. 그렇죠?
○농정국장 이제승   농정국장 이제승입니다.
  예, 맞습니다.
이종갑 위원   그런데 이게 약 17개소에 6,000만 원씩 해서 10억 2,000만 원 이렇게 편성이 됐습니다, 도비·시군비 합쳐서.
  그런데 걱정이 되는 게 이게 6,000만 원을 들여 가지고 어떤 한 세대를 구성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고 빈집이나 유휴 부지가 결국은 이게 자치단체 소유도 아닐테고 어떤 개인의 소유권 문제도 걸려 있을 텐데 그런 문제는 어떻게 해결해 가지고 희망둥지를 만들겠다는 건지 이게 상당히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아요.
  실제로 사업에 들어가면 이게 어떤 내가 가지고 있는, 시군이 가지고 있는 유휴 집도 아니고 유휴 부지도 아니고 빈집도 아닐 거란 말이에요.
  누군가에게는 소유권이 있을 텐데 소유권 문제는 어떻게 해결하면서 또 유휴 부지의 땅은 어떻게 확보하면서 이런 건 전혀 고민이 없는 것 같아요.
  그냥 17개소 6,000만 원 이래 가지고 희망 둥지를 만들겠다고 그러는데 이게 실효성이 있는 사업인지, 이 예산을 가지고.
  본 위원이 보기에는 상당히 어렵다고 봅니다.
  내용은 어떤 귀농·귀촌인을 위해서 희망 둥지를 만들어 주겠다는 내용 자체는 충분히 공감을 하지만 이 사업의 실효성으로 봤을 때는 굉장히 어렵다.
  어떻게 해결할 방법을 가지고 계세요?
○농정국장 이제승   농정국장 이제승입니다.
  이 귀농·귀촌 희망 둥지 만들기 사업은 이게 지금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우리 최근에 은퇴자들이 많이 나오고 또 그러다 보니까 귀농·귀촌하려고 하는 인구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국비 사업으로도 귀농인의 집 이렇게 해 가지고 현재 우리 도 같은 경우에 지금 7개소, 전체가 63개소를 추진하고 있는데 금년도에 7개소를 현재 추진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 7개소 같은 경우에도 현재 수요가 많아서 지금 국비 사업으로 현재 63개소 귀농인의 집 조성을 운영 중인데 수요 대비 공급이 미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처음에 말씀하셨던 그런 부분은 이게 예를 들어서 군에서 다 매입해서 추진하는 방법도 있고 또 예를 들어서 마을이라든지 어떤 7년 이상, 빈집 같은 경우에 7년 이상 활용이 가능하다고 동의한 그런 개인들을 그 마을에서 이렇게 몇 가구 형성해서 그런 형식으로 해 가지고 추진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것에 대한 문제점은 없을 것 같고요.
  현재 수요도 좀 전에 말씀드렸듯이 지금 현재 국비사업으로 하는 귀농인의 집의 사례를 봤을 때 수요는 충분히 있다고 보고, 단지 저희가 지금 국비 지원사업 같은 경우에는 현재 1개소당 지금 5,000만 원으로 돼 있습니다.
  그런데 그 5,000만 원에 대해서 시군이나 지금 그동안에 했던 사람들의 의견이 예를 들어서 자잿값이라든가 빈집 수리하는 데 비용이 조금 요새 물가가 많이 올라가 가지고 단가가 높아서 좀 더 많은 비용이 필요하다 해서 저희는 그래서 6,000만 원의 예산을 반영하게 된 겁니다.
이종갑 위원   지금 국장님 설명하시는 것은 이해하겠는데요.
  지금 수요는 충분히 있을 거라고 봅니다.
  저도 수요는 동의를 하는데, 이 사업예산으로 이 사업을 추진하기는 어렵다.
  지금 말씀하신 것은 우리가 귀농·귀촌인이 오시면 본인의 주거지를 본인이 확보하기 이전까지 임시적으로 2∼3년 정도 이렇게 거주할 수 있는 이런 걸 집단화, 각 시군에서 집단화 10채고 20채고 이렇게 해 놓고 2∼3년 정도 거주할 그런 어떤 기간을 주는 거죠. 기간을 줬다가 본인이 본인의 어떤 능력으로든가 아니면 지원을 받아서 본인이 거주지를 확보할 때까지 하는 그런 사업은 지금 국장님이 설명하신 그런 거를, 그건 집단화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이거는 집단화는 아닌 것 같아요.
○농정국장 이제승   저희도 이거 조성한 후에 한 7년 정도 귀농·귀촌인 등에게 의무적으로 임대를 하도록 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그래서 만약에 관리기간이 7년이 지났을 때에도 만약에 더 계속 거기 살고 싶다 그러면 소유자나 운영주체하고 협의를 해 가지고 연장이 가능하도록 그렇게 하려고…
이종갑 위원   너무 길게 주면 안 되죠. 이건 제가 볼 때는 이걸 자치단체에서 전체를 투자해서 하는 거라면 그 기간을 너무 길게 주면 저는 안 된다고 보고요.
○농정국장 이제승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만약에 빈집을 해서 관리 주체는 전체가 7년 이상인데, 그걸 이용하는 사람들 그러니까 임대 주는 사람한테는 첫 번째는 2년입니다.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내가 빈집을 하나 고쳐 가지고 이런 사업에 참여하고 싶으면 이 사람은 의무적으로 7년 이상은 임대사업을 해야 되는데 그거 들어오는 사람은, 이용하는 사람은 기본적으로 2년을 이용하고, 그러니까 최소한도 2년씩 세 번 이상은 사업자는 시켜야 되는 거죠.
  그러니까 이용자는 기본적으로 2년 기간이고 필요에 따라서 1년씩 연장할 수 있게 그렇게…
이종갑 위원   그럼 지금 국장님이 설명하신 빈집에 우리가 6,000만 원을 지원해서 리모델링을 하든 수리를 해서 하면 소유권은 빈집 소유자가 가지고 있는 겁니다.
○농정국장 이제승   그렇죠.
이종갑 위원   가지고 있으면서 임대를 주는 기간을…
○농정국장 이제승   7년이죠.
이종갑 위원   최소한 7년을 준다 이런 말씀이죠?
○농정국장 이제승   예예, 7년…
이종갑 위원   소유권은 그럼 빈집 소유자가 갖는 거예요.
○농정국장 이제승   그렇죠.
이종갑 위원   자치단체는 이렇게 지원만 해 주는 거고.
○농정국장 이제승   예예, 맞습니다.
이종갑 위원   그렇게 하면 이해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하여튼 이 사업이 그러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라고요.
  183쪽, 유기농업자재 지원과 관련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국장님 잘 아시다시피 우리 충청북도가 지난해 2022년 괴산 세계유기농엑스포도 성공적으로 두 번째 치러냈잖아요. 그렇죠?
  그럼 유기농산업은 우리 충청북도가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앞서간다 이렇게 자신할 수 있으신 거죠?
○농정국장 이제승   저희는 그래도 타 시도보다 우리는 유기농 특화도로다가 지난번에 선포하고 이렇게 했고 또 엑스포도 성공적으로 치러내고 이렇게 하는 과정에서 그래도 다른 시도보다는 우리가 유기농이 그래도 앞서서 나가고 있지 않은가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종갑 위원   예, 본 위원도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이제 이 사업 자체만으로 보면 지난해에는 9억 5,000 정도 예산이 있었는데 당초예산이 줄어들어서 9억 3,000이었다가 이번에 추경에 또 1억 3,000이 삭감돼서 한 7억 9,000 정도밖에 안 돼요.
  그러면 우리 도가 추진하는, 선도적으로 또 어떤 농업인들에게 유기농산업을 더 확대하고 잘하라고 지원을 더 확대해야지 맞을 것 같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예산이 줄어들고 있단 말이에요. 이건 잘못된 거 아니에요?
○농정국장 이제승   담당 과장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스마트농산과장 최낙현   스마트농산과장이 설명드리겠습니다. 최낙현입니다.
  유기농업자재 지원사업은 수요는 많습니다. 해서 우리 친환경 농업인분들이 이 사업에 대해서 지원을 해 달라 수요는 많은데 우리 농식품부에서 사업비를 국비 확보를 많이 못하다 보니까…
  매칭사업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게 삭감이 된 부분도 있고요, 그게 가장 큰 원인이고.
  또 하나는 여기에 과거에 없었던 토양검정 컨설팅 비용을 의무적으로 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지금 우리 도 같은 경우에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사실은 우리 농업인들한테 무료로 토양검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타도 같은 경우에는 민간업체가 이 업무를 하고 있어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농식품부가 배려해서 일정 부분 여기에 사업비를 배정한 겁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런 부분에 있어서 우리 도는 사업비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완전히… 그러니까 0원이죠, 저희들 입장에서는요.
  농업인들은 토양검정에 있어서는 문제는 없고요. 그런 상황입니다.
이종갑 위원   과장님 말씀을 들어보면 그 부분은 이해를 하지만 우리 도가 중점적으로 추진했던 유기농산업이면 국비 확보가 줄어들었더라도 이게 꼭 매칭비율을 따라갈 것이 아니라 우리가 유기농산업을 더 확대시키고 선도적으로 해 가려면 우리 도비라도 더 지원을 해서 유기농산업엑스포도 개최한 도로서 우리 도의 어떤 살릴 수 있는 특색은 살려나가야 되지 않겠느냐 그런 부분을 지적하는 겁니다.
○스마트농산과장 최낙현   스마트농산과장 최낙현입니다.
  이종갑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부분에 대해서 100% 공감은 하고요.
  기회가 된다면 앞으로 국비 매칭사업이라 하더라도 우리 도에 수요가 많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예산 확보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종갑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숙   이종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이양섭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양섭 위원   설명자료 176쪽 좀 봐 주시기 바랍니다.
  충북형 도시농부 전산시스템 구축이 사업명세서에 있는데요.
  도시농부가 지금 몇 명 확정이 됐나요?
○농정국장 이제승   농정국장 이제승입니다.
  지금 도시농부로 신청하는 것은 계속 받고 있는데 한 3,078명 현재 신청해서 교육을…
이양섭 위원   시군별로 나누면!
○농정국장 이제승   시군별로 하면 청주가 1,687명, 충주가 241명, 제천이 234명, 보은 36명, 옥천 54명, 영동 51명, 증평 102명, 진천 174명, 괴산 204명, 음성 247명, 단양 48명 그렇습니다.
이양섭 위원   그러면 각 시군별로 도시농부를 이용하실 분들이 신청을 지금 각 시군에서 받을 거 아니에요. 그렇죠?
○농정국장 이제승   예, 받아서 지금 현재 매칭하고 있습니다.
이양섭 위원   그러면 만약에 단양에서 농가별로 도시농부를 몇 월 며칟날 100명을 필요로 한다라고 하면 단양에서는 부족하잖아요. 그렇죠?
○농정국장 이제승   예, 그렇습니다.
이양섭 위원   인원이 부족하면 나머지는 인근에서 보충이 되나요, 그럼?
○농정국장 이제승   예, 그 인근에서.
  예를 들어서 단양에서 했을 경우에 충주나 제천에서 신청하신 분들이 그쪽으로 갈 수도 있고요. 매칭이 되면, 매칭이 되면 갈 수도 있습니다.
  인근에서, 인근 시군에 신청한 사람이 단양군의 일터에 가고 싶다, 이렇게 했을 경우에 매칭이 되면 갈 수 있습니다.
이양섭 위원   그러니까 어떻게 됐든 근교에서 가야…
○농정국장 이제승   예, 맞습니다.
이양섭 위원   운행비나 이런 것들이 조금은 도와는 주는 거죠. 그렇죠?
○농정국장 이제승   예, 그래서 거리에 따라서 만약에 타 시군에서 갈 경우에는 그 이동거리에 따라서 교통비를 추가로 더 주고 있습니다.
이양섭 위원   그래서 지금 이걸 전산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내용인데 내부망, 외부망 해 가지고 어떤 식으로 만들 계획인가요, 이게?
○농정국장 이제승   지금 이게 어떻게 보면 세 가지의 관점에서 저희가 추진하려고 하는 건데 예를 들어서 관리자 모드가 있고 또 시군 모드가 있고 또 참여농가나 도시농부, 그분들이 이용하는 사이트가 있기 때문에 외부망 같은 경우는 도시농부나 농가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예를 들어서 모바일로다가 신청이나 또 농가 같은 경우도 모바일에서 신청할 수 있도록 그렇게 구축하려고… 외부망은 그렇게 구축하려고 하는 것이고, 또 내부에서도 예를 들어서 이분들이 자격이 있는지 또 임금, 수당 같은 거, 예를 들어서 교통비라든가 이런 거를 지급할 수 있게 한다든지 또 이분들을 저희가 궁극적으로는 일반적으로 한번 도와주고 마는 것이 아니고 이분들의 이력을 관리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력을 관리해서, 예를 들어서 농가에서 지금 도시농부를 꺼리는 이유가 이게 미숙련되다 보니까 꺼리기 때문에 이 사람들이 예를 들어서 내가 과수나무의 가지 치는 작업을 몇 시간 했다, 이거를 이력관리를 해 가지고 나중에 농가 입장에서 보면 ‘아, 이 사람은 과수원에서 몇 시간을 한 사람이기 때문에 숙련자다’ 이런 것까지 저희가 데이터베이스화해서 관리하려고…
이양섭 위원   그러니까 어떻게 됐든 처음부터 지원하시는 분들이 자기의 직종을 대충은 아실 거 아니에요. 그렇죠?
  제가 과수원을 운영해 봤다든지, 과수원에 대한 학업적 수행능력이 있다든지 아니면 벼 작업, 과일, 채소 이런 것들 등등 해서 그분들이 자기가 자신 있다는 기술 능력을 보유한 것을 이런 시스템에 부가를 시켜 놓으면 찾아 쓰시는 분들도 나름대로 전문적인 분야가 있는 분들이 훨씬 좋잖아요, 제가 쓰기에는. 그렇죠?
○농정국장 이제승   예예, 맞습니다.
이양섭 위원   그런 분들이 전산 작업할 때 부가적으로 그분에 대한 직업 성향 또 기술 능력, 이런 것들이 부가가 되면 한결 좋은 뜻이 되지 않을까 싶은 마음에서 한번 말씀드리는 건데, 어떻게 그런 거에 대한 준비는 되고 있나요, 그럼?
○농정국장 이제승   그래서 저희도 우리가 구상하고 있는 것이 이분들이 예를 들어서 농기계 작업이 가능한 분들을 좀 체크해서, 지금 농촌에 농기계는 있는데 연령이 고령이다 보니까 농작업을 농기계로 못하고 그러는 분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것까지도 우리가 처음에 신청받을 때 예를 들어서 어떤 종류의 농기계 기능을 할 수 있는지 이런 거를 좀 파악해서 농기계 작업반도 한번 만들어 보려고 하고 있고, 지금 위원님께서도 아주 좋은 의견을 주셨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이력카드라든가 그런 거를 전산시스템에 입력해서 같이 운영을 해 볼 계획입니다.
이양섭 위원   어떻게 됐든 이런 것들이 준비가 되어 있다면 아마 쓰시는 분들도 한결 부드럽게 사용할 가능성이 있다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지금 농촌 도시농부 한마당행사가 177페이지에 있는데 이 행사를 어떻게 하실 계획인가요?
○농정국장 이제승   저희가 이번에 도시농부 같은 경우에는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사업이다 보니까 올 10월이나 11월 중에 올해 참여했던 도시농부 전체를 대상으로 해서 또 청남대 같은 경우에는 우리 충북의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의 어떤 상징적인 장소도 되고, 이분들을 거기에 초청해서 좀 사기를 진작시키고 또 그동안의 우수사례도 발표해서 공유도 하고 이런 작업을 같이 한번 해 보려고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양섭 위원   한마당행사인데 그럼 도시농부들을 초청해서 하실 계획이에요?
  어떻게 하신다는 건지 자세하게…
○농정국장 이제승   도시농부하고 또 일부 도시농부를 이용하신, 활용하신 농가 분들하고 이분들을 같이 초청해서 전체적으로 의미를 같이 나눌 수… 성과라든가 그런 거를 공유도 하고 앞으로 또 개선할 점 같은 거라든가 또 그동안에 성과를 낸 분들에 대한 시상도 하고 이런 거를 같이 한번 해 보려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양섭 위원   큰 뜻이 없을 것 같은데요, 제가 보기에는.
○농정국장 이제승   그런데 이게 어떻게 보면 전국에서 지금 처음으로 시도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이런 것을 붐업을 시켜서 올해만이라도 한번 행사를 하면서 전체 도시농부 사업을 붐업을 시킬 필요성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양섭 위원   일회성인가요, 연속 하고 싶은 건가요?
○농정국장 이제승   글쎄, 의회에서 성립만 시켜 주면 저희 입장에서는 매년 하고 싶은데.
  최소한 처음이다 보니까 이번만이라도 꼭 좀 성립을 시켜 주시면 처음 도시농부라는 것을 이렇게 전국 최초…
이양섭 위원   아니, 도시농부가 올해 처음으로 시작하는 사업인데 거기에 대한 축제까지 연다는 것은 좀 불합리하다는 얘기예요, 지금.
○농정국장 이제승   아니 이게 처음이다 보니까 붐업을 시키기 위해서…
이양섭 위원   아니 그러니까 사업이 올해 첫 시행이잖아요, 도시농부는.
○농정국장 이제승   예예.
이양섭 위원   생산적 일자리는 계속해 왔고 도시농부는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사업인데, 이것도 지금 제대로 구축이 안 돼 있는 상황에서 도시농부를 다시 축제의 장으로 끌어낸다! 이것도 쉬운 얘기가 아닌 것 같아요.
○농정국장 이제승   아니, 이게 처음에 시작이 어렵다 보니까 어떻게 보면 농가 입장에서도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약간 미숙련 노동자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것 같고요.
  또 도시농부 같은 경우도 그런 어려운 여건 속에서 많이 참여하는 분들이기 때문에…
이양섭 위원   알겠습니다.
  그거는 저희 위원님들이 상의를 해 볼 거고요.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고 끝내겠습니다.
  206쪽에 김치산업 육성 지원이 있습니다.
  이 김치가 정말 우리 용미숙 과장님이 불철주야 잠도 못 주무시고 얼굴이 많이 안 좋으시네요. 그렇죠?
  김치 팔러 다니시느라고 너무 고생이 많으신 것 같은데, 정말 이 못난이 김치가 앞으로 우리 충청북도의 미래비전에 가능성이 있는 건가요, 우리 용미숙 과장님?
○농식품유통과장 용미숙   김치 관련한 사업이 저희 도의 역량을 보면요 지금 현재 김치 생산능력이 전국에서 생산능력으로 보면 전국 1위고 그리고 생산량이나 수출로서 봤을 때는 전국 2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거를 김치산업, 꼭 못난이 김치뿐만이 아니라 김치 관련한 산업으로서 농산업을 육성한다면 충분한 우리 충북의 가치 있는 산업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양섭 위원   자, 못난이, 우리 지사님이 처음으로 김치를 만들려고 아이템을 만든 그 첫 못난이 김치가 어디서 나온지 아시잖아요. 그렇죠?
○농식품유통과장 용미숙   예, 알고 있습니다.
이양섭 위원   버려진 농산물을 가져다 아니면 좀 일그러졌던 농산물을 가져다 이걸 못난이라고 표현했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지금 솔직하게 김치를 생산하는 데 어떤 배추가 들어가요?
○농식품유통과장 용미숙   지금은 정상적인 배추로 하고 있습니다.
이양섭 위원   정상적인 배추 들어가죠?
○농식품유통과장 용미숙   예.
이양섭 위원   김치산업에 김치 만드시는 분들 또 공장 하시는 분들 보면 정말 우리 김치 100원에 파는데 못난이 김치 80원에 팔면 솔직한 얘기로 부담 가요. 그렇죠? 사업이기 때문에.
  우리 충북도에서 공무원들이 이 김치산업에 뛰어든다는 건 글쎄요, 어떻게 표현해야 될까요?
○농식품유통과장 용미숙   일단 민간영역 부분에 왜 행정이 뛰어드느냐라고 하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고민할 필요는 있긴 하겠지만, 저희가 못난이라고 처음에 시작했었던 취지가 판로가 어려운 농가들을 직접 김치 제조업체하고 연결해서 유통마진 줄이고 저렴하고 안심한 국산김치를 전국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자라는 그런 좋은 의미가 있었기 때문에 그런 긍정이나 상생의 가치를 본다면 꼭 못난이를 사전적 의미의 못난이로만 생각하지 마시고, 긍정의 가치를 담아서 저희가 못난이 김치 사업을 활성화시키는 것도 의미가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양섭 위원   그렇죠. 그것도 일부분이에요.
  다만 지금 중국산 김치 수입을 좀 적게 해서 우리 국내산 김치를 더 많이 이용하자는 취지거든요. 그렇죠?
  지금은 그런 취지로 갈 수밖에 없어요. 그렇죠?
○농식품유통과장 용미숙   예, 맞습니다.
이양섭 위원   그러면 지금 우리 못난이 김치 하기 전 김치 중국에서 수입 들어온 거하고 현재 수입 들어오는 거하고, 우리 못난이 김치가 생산돼서 지금 수출까지 해 오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데이터를 지금 받아놓은 게 있습니까? 수입량이 얼마나 줄었다든지, 중국산 김치가.
  우리 못난이 김치가 이만큼 생산이 됐기 때문에 그만큼 더 줄어야 되잖아요. 그렇죠?
  그거에 대한 대응이 있어야지 우리 못난이 김치를 생산하는 데 우리 도민들도 거기에 부응할 수 있고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도 중국산 김치보다는 국내산 김치가 좋기 때문에 이걸 먹어야 된다라는 생각들을 많이 가지실 거 아닙니까? 그렇죠?
  그래서 요식업조합에서도, 농협에서도 다 같이 이것을 판매하려고 노력해 주는 건 좋은데 그만큼 중국산 김치를 줄여야 되잖아요. 그렇죠? 종합적으로 보면.
  못난이 김치는 지금 못난이가 아니에요, 사실은 정상적인 김치지.
  그런데 일단은 중국산 김치를 최대한 수입을 적게 만들어 줘야 되는 근본적 원칙이 있기 때문에 여기에 대한 대응전략이 어떻게 되나 그걸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정국장 이제승   농정국장 이제승입니다.
  지금 이양섭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대로 우리가 추진하고 있는 못난이 김치는 재료 자체가 못난이는 아니고요, 재료는 정상적으로 품질이 좋은 재료입니다.
  그래서 김치 자체에 못난이라는 그런 거는 하나의 브랜드로서의 못난이고, 지금 말씀해 주신 대로 저희가 추구하는 건 당초 수입산 김치를 조금이라도 대체하기 위한 노력으로 단가를 어떻게 하면 낮출 수 있을까 이거에 대한 고민을 지금까지 해 온 거고요.
  지금까지는 예산 지원 없이 그러니까 그 김치 제조업체하고 우리 도하고 또 어떤 마진을 줄이고, 앞으로 또 요식업 업체 입장에서 봤을 때는 또 국내산 김치를 사용하는 착한가격 업소라든가 그런 운동을 통해서 이렇게 추진하려고 지금까지 끌어온 것이고, 지금도 외식업중앙회를 통해서 음식점 위주로 판매를 많이 했고, 현재 시판되는 것도 식자재마트를 통해서 음식점 위주로 현재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개 중국산 김치… 아니 수입산 김치를 취급하는 데가 보통 외식업이나 식당 이런 데서 많이 취급하기 때문에 그쪽 시장을 중심으로 저희가 못난이 김치라는 것을 만들어서 지금 현재 판매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양섭 위원   글쎄 어떻게 됐든 많이 쓰이는 곳은 지금 우리 못난이 김치도 쓸 수 없을 만큼 가격은 아직 맞춰주지를 못하는 거예요. 그렇죠?
○농정국장 이제승   그래서 이번에 예산을 통해서 이런 예산을 저희가 김치 업체…
이양섭 위원   그런데 지금 봐요. 똑같은 김치 원료, 고춧가루 다 해서 정상적인 김치공장에서 만들어내서 우리 못난이 김치 따로, 자기들 브랜드 거 따로, 똑같은 거예요. 그렇죠?
  똑같은 건데 가격은 저희 것이 좀 저렴하게 나오는 거잖아요.
  A라는 김치공장에서 똑같은 제품을 두 가지로 나눈다는 얘기거든요.
  그런데 여기다 뭐를 덜 넣을 수도 없잖아요, 못난이에다. 그렇죠?
  똑같이 넣고 똑같이 나온다는 얘기거든요.
  그런데 가격만 단지… 그럼 가격을 어떻게 거기에 차이를 둘 수 있어요, 똑같은 공장에서 나오는데 브랜드만 틀린 거지.
○농정국장 이제승   그런데 브랜드 예를 들어서…
이양섭 위원   그럼 지금 우리가 이걸 지원해야 된다 이 얘기 아니에요, 지금 이게?
○농정국장 이제승   지금 예를 들어서 같은 냉장고를 만들더라도 마트용 냉장고가 있고 백화점에 납품하는 냉장고가 있듯이, 지금 같은 제조업체에서 김치를 만든다 하더라도 예를 들어서 못난이 브랜드로 나오는 김치하고 또 자기들 브랜드로 내보내는 그거는 예를 들어서 유통단계를 한 단계, 종가집에 납품을 한다든가 이런 식으로 해 가지고 유통단계가 높아지다 보니까 단계가 한 단계, 두 단계 넘어갈수록 가격은 높아질 수 있거든요.
  그리고 또 우리가 추진하는 이 못난이 같은 경우에는 관에서 홍보를 많이 해 주고 또 해당…
  예를 들어서 우리 식의약과 쪽에서도 외식업체에서 많이 쓰게끔 이런 착한가게 업소 이런 홍보도 일정 부분 많이 해 주기 때문에 이분들 입장에서 봤을 때는 마케팅을 해 주다 보니까, 예를 들어서 일반 시장에서 자기들 자체적으로 한 것에 대해서는 마진을 10%를 매겼다면 우리 것에 대해서는 5%만 매긴다든지 이런 식으로 해 가지고 가격을 낮추는 방향을 저희는 추구하는 것이고 또 이번에 이런 김치산업 육성 지원처럼 계약재배를 통해서 낮출 수 있는 부분은 낮추고 또 물류비라든가 이런 거는 그렇게 해서 맞추려고 하는 겁니다.
이양섭 위원   그런 것은 김치 생산하시는 공장에서도 다 저희 공무원들보다 더 발 빠르게 움직이고 더 계약재배도 많이 하고 다 하는 거거든요. 저희들보다 훨씬 더 경영자들이 지금 운영하고 있어요.
  그런데 지사님 본뜻은 널브러진 농산물을, 버려진 농산물을 수거해서 저렴하게 정말…
  그러면 우리가 충청북도가 공장이 있어야 되는 거예요, 사실은. 이게 거기 브랜드에 맞춰 나가려면.
  어느 공장에다 위탁해서 만들면 똑같은 그 김치공장에다가 아까 말씀드렸듯이 그런 상황이 되면 맞춰 나갈 수가 없다고 보거든요.
  그리고 못난이가 뭐예요?
  정말 농산물이 과잉생산이 돼서 그것이 버려지니까 그걸 수거해다가… 그걸 수거하려면 일단 저온창고가 있어야 될 거 아니에요. 그렇죠?
○농정국장 이제승   예.
이양섭 위원   과잉생산이 됐기 때문에 농민들이 과잉생산했기 때문에 그걸 버려지고 갈아엎고 하니까 그것을 수거해다가 미리 저온창고에 두고 그놈을 생산하니까 저렴해질 수밖에 없는 건데, 지금 똑같은 가격을 다 주고 나서 어디서 마케팅에서 돈을 번다고요? 가격이 틀려진다고? 그건 아니잖아요.
○농정국장 이제승   지금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예를 들어서…
이양섭 위원   처음에는 그랬잖아요. 못난이 봄동이나 주워다 하고 여기 널브러진 배추 한다고 그랬지 언제 정상적인 배추 끌어다가 못난이 김치 만든다고 한 건 아니잖아요, 당초는.
○농정국장 이제승   지금 말씀하신 게 맞습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처음에는 지금 말씀하신 대로 그런 진짜 못난이지…
이양섭 위원   그러니까 지금 하시는 게 다 그래요. 못난이 사과, 못난이 복숭아, 나중에 못난이 고구마 별걸 다 갖다 ‘못난이’ 붙여 가지고 그것도 가져오기도 힘들다는 거예요, 농민들도 사실적으로.
  찾아오기도 힘들잖아요. 똑같은 제품은 쉽게 구해오지만 어디가 흠집 나고 구멍 나고 못생긴 거 찾는 것도 한계가 있는 거잖아요.
  그런데 그걸 우리 도에서 자꾸 이런 데에다가 신경 쓰다 보니까 너무 사업 쪽으로 가면 기존에 하시는 사업가들은 불만이 거꾸로 솟구칠 수도 있으니까 생각 좀 해 봐야 될 부분이 있어요, 지금 이게. 그렇죠?
○농정국장 이제승   이 김치산업 같은 경우는 처음에 말씀드렸듯이 그렇게 해서 일반 시장에 우리가 이렇게 하고 하는 건 아니고 수입김치 시장 중심으로 공략을 하는 거고…
이양섭 위원   글쎄, 지금은 수입산 줄이고 국내산 먹자 이런 뜻인데 거기에 대한 포커스만 지금 맞춰주시고, 이상으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경숙   이양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꽃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꽃임 위원   우리 이제승 국장님 이하 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십니다.
  우리 이양섭 위원님이 지금 질의하신 못난이 관련된, 김치사업 관련돼서 추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일단 못난이 김치가 정상 김치는 아니… 정상 김치로, 배추를 원료로 해서 지금 현재 하고 있고요. 그렇죠?
  그리고 우리 업체 여섯 군데가 하고 있는데 예산 지원은 없습니다.
  그런데 그 여섯 군데 업체가 배추를 다 도내 걸로 100% 쓰고 있습니까?
○농정국장 이제승   농정국장 이제승입니다.
  현재까지는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꽃임 위원   100%?
○농정국장 이제승   예.
김꽃임 위원   도내?
○농정국장 이제승   도내 배추로다가 하고 있는 걸로…
김꽃임 위원   배추로?
○농정국장 이제승   예예.
김꽃임 위원   그러면 우리 지금 206페이지에 김치산업 육성 지원 이래서 김치 가공업체 10개소에 1억 4,000만 원을 해 갖고 지금 14억원을 지원한다고 한 거고요.
  계약재배 농가에 500만 원씩 120개소를 지금 하려고 하는 건데요.
  우리 계약재배 농가에 120개소 500만 원씩 지원은 어떻게 하려고 하는 거죠?
○농정국장 이제승   농정국장 이제승입니다.
  지금 계약재배 농가에 지원해 주려고 하는 것은 예를 들어서 파종기라든지 또 피복기 또 운반용 상자 이런 것을 지원하려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꽃임 위원   그러면 이 120개소에서 생산된 이 배추들은 우리 지금 연계된 10개소 가공업체가 선정되면 그쪽으로 다 보낼 건가요?
○농정국장 이제승   그쪽에 우선적으로 계약재배를, 현재 김치 가공업체하고 계약재배를 한 농가를 중심으로 지원을 하려고 하기 때문에 그쪽으로 간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김꽃임 위원   그런데 사실 이 배추는 계약재배를 한다는 자체가 해마다 또 여러 가지로 가격 면에서 예측이 사실 힘들거든요.
  작년에는 그러면 보통 우리 계약재배 하신 분들 배추 지금 한다는 기준하에 지금 몇 평을 지금 어디를 기준으로 했는지 모르겠지만 얼추 그 기준하고 비슷했을 때 500만 원 정도였나요, 배춧값이? 이 단가를 지금 500만 원으로 정해 놓으신 거는?
○농정국장 이제승   이 500만 원은 배추단가 그런 것이 아니고…
김꽃임 위원   그냥 지원이요?
○농정국장 이제승   그냥 산출기초로써 1농가당 한 500만 원 정도의 그러니까 파종기라든가 피복기 또 다회용 자재 이런 것을 지원하려고 이렇게…
김꽃임 위원   그러니까 이 기준이 가공업체에 납품하는 그 재배농가에만 지원을 해 준다는 건가요?
  제가 이해가 안 돼서요. 우리가 배추농가가 엄청 많은데 120개소만 지금 한다고 한 거는 여기 가공업체에 납품하는 농가에만 이거를 지원한다는 얘기인가요?
○농정국장 이제승   현재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 농가 같은 경우에는…
김꽃임 위원   그러면 현재 지금 가공업체에 납품하고 있는, 아까 100% 우리 도내 배추라고 하셨죠?
○농정국장 이제승   예, 현재는 그렇습니다.
김꽃임 위원   거기에 몇 농가가 지금 제공하고 있나요?
○농정국장 이제승   그 통계까지는 제가 지금 현재…
김꽃임 위원   그럼 이 통계는 어디서 나온 거죠, 이 120개소는?
  이래서 6억을 지금 농가에 지원을 한다는 얘기거든요.
○농정국장 이제승   그거 담당 과장이…
김꽃임 위원   예, 보충으로 답변해 주세요.
○농식품유통과장 용미숙   농식품유통과장입니다.
  보충 답변드리겠습니다.
  설명서에 작성해 놓은 산출근거는 저희가 예산을 만들기 위해서 120개소와 김치 가공업체 10개소 이렇게 나눠서 단가 계산으로 해 놓은 거고요.
  실질적으로 저희가 수요조사를 한 번 해 보니까 저희 전체 다섯 농가하고 업체 15개소 해서 20개소가 신청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 예산이 확정되면 저희가 이 사업계획을 시군에 홍보를 다시 해서 실질적으로 농가와 가공업체가 필요한 사업들이 어떻게 정도 되고 사업단가가 어느 정도인지를 저희가 다시 정해서 할 계획입니다.
김꽃임 위원   저는 이 업체에서도 재료를 할 때 단가가 제일 중요하거든요. 농가도 단가가 제일 중요해요.
  이 합의를 과연 할 수 있을까!
  그렇지 않을까요?
  제가 상식적인 면에서도 그런데 이거를 김치산업 육성 지원이라고 해서 20억을 지금 올렸어요.
  그래서 제가 봤을 때 예산에 뭐랄까 확실성과 약간 경제적 논리에서 벗어나서 그냥 단순하게 지금 예산을 올린 거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해 보고요.
  김치 가공업체 10개소에, 우리 어제 설명해 주실 때 가공업체가 한 47개 된다고 했어요.
  그러면 이 10개소에 14억을 하는데 여기 지금 자부담은 1억씩이고 저희가 지금 4,000만 원을 업체당 지원한다는 거예요. 그렇죠?
  그렇게 되는 건가요, 과장님?
○농식품유통과장 용미숙   50%니까요, 7,000만 원.
  1억 4,000… 만약에 한 업체에 1억 4,000이라고 하면 50%가 자부담이니까 7,000만 원이 보조사업이 되는 겁니다.
김꽃임 위원   그런데 기타에 그러면 50% 해 갖고 10억 해 놓은 건 뭐죠?
○농식품유통과장 용미숙   자부담!
○농정국장 이제승   그게 자부담이…
김꽃임 위원   아니, 그러니까 자부담인데.
  그러면은 지금 가공업체만 5 대 5로 한다는 얘기거든요. 14억! 그럼 7억이어야 되잖아요, 자부담이.
  그럼 기타 여기 7억 말고 플러스 3억은 어디 다른 데에 자부담이 있을까요?
○농식품유통과장 용미숙   계약재배 농가도 똑같이 농가의 자부담이 들어가는 겁니다.
김꽃임 위원   자부담이요?
  그러면 거기에 3억 그래서 지금 자부담이 10억인가요?
○농식품유통과장 용미숙   예, 자부담이 10억이 되는 겁니다.
김꽃임 위원   확실한 건가요?
○농식품유통과장 용미숙   네네, 자부담이 10억이 맞고요.
  저희가 사업계획을 처음에 만들 때 농가는 계약재배한 1,000만 원 이상 그렇게 되면 배추로만 따졌을 때는 한 2,000평 정도 농사지은 걸로 생각이 들고, 산지 계약재배 작년 단가로 봤을 때는 300평 정도에 150만 원 정도가 소요된다고 들어서 계약재배는 1,000만 원 정도 이상 그리고 김치 가공업체도 관내 농가와 직접 계약재배한 게 농산물 1억 원 이상 이 정도 기준을 충족하는 업체와 농가를 선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꽃임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207페이지에 ‘못난이 농산물 소비 활성화 추진’ 해서 지금 온·오프라인 홍보추진 해서 2,000만 원 지금 계상을 하셨는데 이거를 지금 저희가 농정국 자체 내에서 205페이지에 대표 온라인 쇼핑몰 구축을 할 거거든요. 그렇죠?
  거기서 해도 무방할 것 같은데요. 별도로 이렇게 2,000만 원 예산을 못난이 농산물로 하지 말고 우리 대표 온라인 쇼핑몰 구축 예산이 통과가 돼서 이거를 구축한다면 여기에서 자체적으로 같이 해서 하는 게 낫지 않을까요?
○농식품유통과장 용미숙   농식품유통과장 용미숙입니다.
  쇼핑몰 구축은 저희 말 그대로 홈페이지하고 쇼핑몰 만드는 거고요.
  뒤에 못난이 농산물 소비 활성화 추진은 저희가 오프라인 쪽에서 여러 가지…
김꽃임 위원   그러니까 제가 봤을 때 우리 지금 농정국에서 관할하는 농산물에 여하튼 소비 활성화 추진이 필요한 것은 이 못난이 농산물뿐만이 아니에요.
  지금 온라인 쇼핑몰에 들어올 우리 농축산물은 다 홍보를 해 줘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리고 또 한 가지만 질의를 더 하겠습니다.
  208페이지에 못난이 농산물 홍보 활동비라고 해서 지금 본부장 한 분하고 활동비 2명을 했는데요.
  사업기간이 5월에서 12월까지인데 9개월로 지금 예산 계상 요구를 하셨거든요. 왜 9개월이죠, 8개월인데?
  소급 적용하시는 건가요, 한 달을?
○농식품유통과장 용미숙   이건 저희가 작성을 잘못한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김꽃임 위원   그럼 계산도 잘못된 거네요. 그렇죠?
  지금 이 못난이 농산물 관련돼서 본부장님이 지금 활동을 하고 계시죠?
○농식품유통과장 용미숙   네, 맞습니다.
김꽃임 위원   그래서 일단 지금 예산을 요구했을 때는 5월부터 12월까지 사업기간이면 8개월을 편성해서 계산해서 예산요구를 하셔야 되는데 지금 9개월로 한 것은 일단 오류다. 그렇죠?
  그래서 8개월로 정정을 해야 되면 예산 그것도 달라지는 거죠?
○농식품유통과장 용미숙   네, 맞습니다.
김꽃임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숙   김꽃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국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국기 위원   간단하게, 시간이 없으니까.
  못난이 얘기가 자꾸 나와서, 이 못난이 축제는 왜 질의 안 하세요, 못난이 김치 축제?
  못난이 우리 얼마 전에 상 받았죠, 국장님?
○농정국장 이제승   농정국장 이제승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김국기 위원   무슨 상 받으셨어요?
○농정국장 이제승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 받았습니다.
김국기 위원   그거 잘해서 받은 거예요, 브랜드가 좋아서?
○농정국장 이제승   주최 브랜드…
  그거 아마 주최 측에서 저희 못난이 김치에 대한 브랜드에 대해서 인정을 받아 가지고…
김국기 위원   돈 내고 받은 거 아니고요?
○농정국장 이제승   돈은 1원도 안 냈습니다.
김국기 위원   안 냈어요?
○농정국장 이제승   예예.
  지금은 돈을 내고… 예전에는 그렇게 많이 했는데 그거 관련해서 저희가 낸 건 하나도 없습니다.
김국기 위원   안 냈으면 다행인데…
  맞습니까? 맞아요?
○농식품유통과장 용미숙   네, 저희 10원도 안 냈습니다.
김국기 위원   그래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숙   김국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225쪽, 월동피해 농가 꿀벌 입식비 지원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초겨울 이상 고온 현상으로 월동 중인 벌들이 외부에 활동 나갔다가 돌아오지 못하고 실종되거나 집단으로 폐사하는 이런 피해가 많아서 전국적으로 제가 알기로는 60% 이상 피해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꿀벌의 중요성은 수분작용 말고도 생물의 다양성 유지·보존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거는 다 아시고 있는 상황이고 또 공익적이나 경제적 가치 또한 대단히 높다고 할 수 있는데요.
  때문에 월동 피해로 많은 피해를 입은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서 이렇게 예산 지원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지난번 3월 말에 우리가 양봉피해농가랑 간담회도 있었고 또 정부에 양봉피해농가 지원대책 촉구 건의안을 채택한 바도 있습니다.
  그 후에 또 양봉농가에 대한 전반적인 조사가 다 이루어졌는지 궁금합니다.
○농정국장 이제승   농정국장 이제승입니다.
  양봉피해 관련해서 의회 차원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신 거에 대해서 우선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요.
  그런 관심 덕분에 이번에 월동피해농가 꿀벌입식비 지원 예산도 많지는 않지만 반영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희가 현재 전체적으로 피해 상황을 조사해 보니까 사육봉군 대비 한 66% 정도, 또 월동봉군 대비했을 때는 한 59% 정도 피해가 있는 거로 봐 가지고 현재 한 180호 정도 봉군이 멸실된 거로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예산 세운 것은 최소한의 범위 내에서 이분들을 돕기 위해서 세운 거니만큼 꼭 좀 편성을 해 주셔서 조금이나마 이분들한테 기회를 줬으면 그런 바람입니다.
○위원장 박경숙   다행스럽게도 또 양봉산업법이 개정돼서 지금 입법 예고되어 있는 상태로 알고 있거든요.
○농정국장 이제승   네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경숙   다만 월동피해를 입은 농가 중에서도 이미 꿀벌입식을 한 농가도 있는 거로 알고 있는데요.
  그럼 그분들은 이 지원에서 제외가 되는 건가요?
○농정국장 이제승   저희가 그 부분에 대해서 증빙자료만 확인이 되면 소급하는 방안까지도 같이 검토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경숙   사업량을 보면 지금 1만 군이라고 되어 있는데 그럼 이걸 어떻게 배분을 하셔야 되는지?
○농정국장 이제승   이거 관련해서는 예를 들어서 피해규모라든지 사육 농가의 규모 이런 것을 파악해서, 예를 들어서 또 대량으로 하는 데로 다 몰리면 안 되기 때문에 합리적인 기준을 마련해서 그렇게 집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숙   그럼 언제 정도 이게 지원이 나가는 건가요?
○농정국장 이제승   이게 예산이 서면 바로 집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경숙   그러면 그 피해랑 이번에 지원해 주는 거랑은 좀, 뭐 늘 농가 쪽에서야 만족할 수는 없겠지만 또 어느 정도 보완이랄까 된다고 보시나요?
○농정국장 이제승   그래도 이번에 1만 군을 책정하게 된 것도 작년 대비했을 때 또 회복되는 것도, 그러니까 자연적으로 회복되는 군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작년도 대비했을 때 연말 가서 통계를 내 보니까 한 1만 군 정도 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그걸 기준으로 했기 때문에 어느 정도 회복하는 데는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숙   늘 그렇지만 사후의 대책보다는 예방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또 올 월동에 어떻게 대비할 계획을 하고 계신가요?
○농정국장 이제승   저희 이번 같은 경우에 농식품부에서도 작년 같은 경우는 기후 때문에 이런 게 많이 왔지 않겠는가 이렇게 추측을 많이 했었는데, 올해 같은 경우에 농식품부에서 분석한 바로는 기후도 기후지만 기후보다도 응애류에 대한 어떤 방제 이런 것이 그동안에 같은 약품을 계속 사용하다 보니까 내성이 생겨서 또 아니면 적기 방제를 해야 되는데 적기 방제를 놓쳐서 그런 원인이 있었기 때문에 그런 거에 대해서 양봉농가들한테 교육도 시키고 그런 작업을 같이 해 나갈 계획입니다.
○위원장 박경숙   월동피해뿐만 아니라 꿀벌의 기생충인 응애 확산 또 드론을 통한 농약 살포라든지 환경오염, 말벌의 공격, 각종 바이러스 감염 등이 양봉농가의 꿀벌을 위협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대한 대책도 더 함께 많이 고민해 주시고 또 잘 관리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농정국장 이제승   네,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경숙   이양섭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양섭 위원   한 가지만 부탁드리고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동물방역과하고 위생연구소에 보면 기간제근로자나 인력이 추가 계상… 초과근무수당이 지금 많이 올라와 있는데 이게 당초에는 계상이 안 되는 건가요?
○농정국장 이제승   농정국장 이제승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당초예산이 지난 다음에 아마 노사 협약하는 차원에서 임금상승분이 있을 수 있고 또 생활임금이라고 그래 가지고 생활임금 수준에 맞추다 보니까 그래서 조금 높이 올라간 거로 알고 있습니다.
이양섭 위원   그래요?
  그리고 지금 사업소가 우리 농정국에는 많이 있죠, 각 사업소?
○농정국장 이제승   예, 그렇습니다.
이양섭 위원   몇 개나 되죠?
○농정국장 이제승   3개…
이양섭 위원   3개밖에 안 돼요?
○농정국장 이제승   예, 농산사업소하고…
이양섭 위원   동물위생연구소하고…
○농정국장 이제승   동물위생시험소하고 내수면산업연구소하고 이렇게 있습니다.
이양섭 위원   그러면 여기는 지금 식비를 어떻게 계산해 주고 있나요?
  인원수가 많지 않잖아요. 그렇죠? 식사.
○농정국장 이제승   공무원 식비는 공무원 수당 규정에 의해서 일괄적으로 이렇게 정해져 있습니다.
이양섭 위원   일괄적으로 어떻게요?
○농정국장 이제승   제가 알기로는 월 14만 원 정도 정액으로 주는 거로 알고 있는데 정확한 수당…
이양섭 위원   한 끼에 얼마씩 해서요?
○농정국장 이제승   한 끼에 얼마라는 식으로 그거는 출장비 할 때 한 끼에 8,000원으로 제가 알고 있고요.
  일반급량비라고 그래 가지고 봉급 수당형식의 급식비가 있습니다. 그게 월 한 14만 원 정도 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이양섭 위원   일단은 각 사업소에 지금 식사를 하고 계시잖아요. 그렇죠? 그러니까 식당 운영.
○농정국장 이제승   예예.
이양섭 위원   식당 운영하는 데 들어가는 식당운영비, 운영에 관한 것을 전수조사해서 보고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정국장 이제승   예, 잘 알겠습니다.
이양섭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숙   이양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농정국 소관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다음 안건을 상정하도록 하겠습니다.

2. 충청북도 여성농어업인 육성 지원조례 전부개정조례안(박경숙 의원 등 7인 발의)
(15시27분)

○위원장 박경숙   의사일정 제2항 충청북도 여성농어업인 육성 지원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동 조례안은 본 위원장이 대표발의한 것으로 제가 제안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경숙 의원   충청북도 여성농어업인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제안설명서
  박경숙 의원입니다.
  본 의원이 대표발의한 충청북도 여성농어업인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 조례안은 상위법인 「여성농어업인 육성법」의 개정사항을 반영하여 충청북도 여성농어업인의 권익 보호, 지위 향상, 모성권 보장, 삶의 질 제고, 전문인력화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지역농어업 및 농어촌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을 설명드리면 안 제3조에 여성농어업인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도지사의 책무를, 안 제4조에는 여성농어업인 기본계획과 시행계획의 수립·시행을, 안 제5조에는 실태조사를, 안 제6조에는 여성농어업인육성정책심의회에 관한 사항을 각각 규정하였고, 안 제7조부터 안 제9조까지는 여성농어업인 교육지원 및 복지향상, 여성농어업인 건강관리 지원에 관한 사항을, 안 제11조부터 안 제14조까지는 여성농어업인 정책추진, 단체지원 및 관련 시설 운영, 포상 등에 관한 사항을 각각 규정하였습니다.
  이 전부개정조례안은 상위법 개정사항을 반영하고 여성농어업인 육성과 지원을 위한 것으로 여성농어업인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과 권익증진에 이바지할 것이라 기대합니다.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관련 조례안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충청북도 여성농어업인 육성 지원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박경숙   전문위원 검토보고는 의석에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 여성농어업인 육성 지원조례 전부개정조례안에 대한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지금부터 질의 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제승 농정국장께서는 동 조례의 시행과 관련하여 문제점이나 특별한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정국장 이제승   농정국장 이제승입니다.
  박경숙 의원님께서 대표발의하신 충청북도 여성농어업인 육성 및 지원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상위법인 「여성농어업인 육성법」의 개정사항을 반영한 것으로 또 여성농어업인의 권익 보호 또 지위 향상, 보육여건 개선 등의 여성농어업인 육성과 지원에 관한 사항을 담은 것으로 동 조례안 시행과 관련한 특별한 의견은 없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숙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별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질의 답변을 마치고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충청북도 여성농어업인 육성 지원조례 전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농업기술원 소관 예산안 심사 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한 다음…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31분 회의중지)

(15시44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경숙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1. 2023년도 제1회 충청북도 추가경정예산안(충청북도지사 제출)(계속)
  마. 농업기술원
○위원장 박경숙   계속해서 농업기술원 소관 2023년도 제1회 충청북도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심사에 앞서 피정의 지원기획과장이 부득이한 개인 사정으로 불참한다는 사전 연락이 있었습니다.
  위원님들의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서형호 원장님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원장 서형호   농업기술원장 서형호입니다.
  존경하는 산업경제위원회 박경숙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농업기술원이 충북 농업발전을 위해서 추진하는 사업에 항상 아낌없는 지원과 격려를 해 주신 점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럼 농업기술원 소관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사업명세서 253쪽, 세입예산입니다.
  농업기술원의 세입예산은 255억 5,600만 3,000원으로 기정액 244억 6,367만 8,000원보다 10억 9,232만 5,000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주요내용으로는 민선8기 도지사 공약사업인 농업기술원 분원 설립과 관련하여 분원 신축예정지 기존 건물 철거비 영동군 50% 부담액인 5억 1,737만 4,000원을 계상하였고, 보조금반환 수입으로 1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또한 국비 확정내시에 따른 변동분을 반영하여 국고보조금 1억 3,280만 원,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보조금 3억 4,600만 원을 증액하였고, 기금 211만 원을 감액하였으며, 국고보조금 사용잔액 9,816만 1,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사업명세서 254쪽, 세출예산입니다.
  세출예산은 총 710억 2,652만 8,000원으로 당초예산액인 628억 9,415만 원보다 81억 3,237만 8,000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먼저 254쪽, 농업진흥시책 추진 지원사업 예산입니다.
  농업진흥시책 추진 지원사업으로 71억 3,384만 8,000원을 증액하여 총 87억 1,844만 2,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사업내역을 설명드리면, 254쪽 농업기술원 분원 신축사업은 공사자재 단가와 공사비 상승, 토목·조경 공사비 추가 등의 사유로 64억 8,951만 3,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같은 쪽 시설 유지관리 사업은 시설 유지관리에 소요되는 비용 중 전기요금 부분으로 올해 전기요금 인상분 등을 반영하여 1억 433만 5,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같은 쪽 전기실 노후 저압반 교체공사는 1997년에 설치된 노후 저압반을 교체하여 농업기술원 내 모든 시설에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함께 화재와 정전 등을 예방하기 위한 공사로 5억 4,000만 원을 신규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254쪽, 농업기술 개발사업 예산입니다.
  농업기술 개발사업은 7억 4,225만 6,000원을 증액하여 총 200억 1,389만 9,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사업내용을 설명드리면, 254쪽부터 257쪽 충북지역 특화작목 연구인프라 현행화 구축, 첨단 연구인프라 확충사업 등 2건은 지역 연구기반 고도화 국비사업 확정 통보에 따라 사업비를 증액 반영한 것으로 시설비와 부대비, 자산 및 물품취득비 등 6억 9,20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257쪽, 기후변화·스마트농업 등 농업여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환경제어 실습교육 온실 구축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시설비를 조정하여 감리비로 편성하였습니다.
  통계목 간 예산조정 사항으로 전체 사업비 변동은 없습니다.
  257쪽, 현재 운영 중인 무정전 전원장치와 전산 네트워크 보안장비가 노후되어 대체 장비를 구입하기 위한 예산으로 각각 680만 원과 4,345만 6,000원을 신규 계상하였습니다.
  257쪽부터 258쪽은 사료곤충 산업화 핵심기술 개발의 원활한 연구 추진을 위해 국외업무여비 1,200만 원을 감액하여 연구개발 일반운영비로 편성한 것으로 전체 사업비 변동은 없습니다.
  다음은 258쪽, 농업·농촌 기술지원사업 예산입니다.
  농업·농촌 기술지원사업 예산은 1억 3,018만 5,000원을 증액하여 총 283억 8,562만 1,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사업내용을 설명드리면 258쪽부터 259쪽은 국비 확정내시에 따라 지도공무원 전문능력 향상 지원 직접 사업에서 440만 원을 감액하였고 이에 따라 국비와 지방비 매칭비율에 맞춰 지원사업의 국비와 지방비를 조정하였습니다.
  다음 259쪽, 미래형 사과 다축과원 조성 시범사업과 관수시설 활용 과수 동상해 방지기술 보급 시범사업은 국비 추가배정에 따라 각각 3,500만 원과 5,00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고, 쌀가루 지역 자립형 생산·소비 모델 사업은 국고보조 사업의 원활한 집행 관리를 위해 예산 시스템상 세부사업을 분리한 상황으로 사업비 변동은 없습니다.
  같은 쪽 공익직불제 이행점검 토양검사비 지원사업은 국비 확정내시분을 반영하여 211만 원을 감액하였고, 260쪽 농촌자원 활용 치유프로그램 보급사업은 국비 추가배정에 따라 5,0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60쪽, 농업기술원 행정운영경비입니다.
  행정운영경비의 인력운영비는 2023년도 1월 6일 「지방공무원 수당 등에 관한 규정」 개정에 따라 직급보조비와 가족수당 인상분 등 2,934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산업경제위원회 박경숙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이상 말씀드린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농업기술의 혁신, 미래를 여는 충북농업 실현’을 위하여 반드시 필요한 예산으로만 편성하였습니다.
  대내외적으로 급변하는 농업환경 속에서도 충북농업이 발전하고 혁신하기 위해 꼭 필요한 예산입니다.
  원안대로 심의 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농업기술원 소관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경숙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전문위원 검토보고는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3년도 제1회 충청북도 추가경정예산안 농업기술원 소관에 대한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이어서 질의 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의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의영 위원   이의영 위원입니다.
  280쪽, 충북 지역특화작목 연구인프라 현행화 구축 증액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사업명세서 255쪽 상단을 보면 마늘 관수 개선 및 건조시설 보강사업으로 균특비 각각 9,250만 원 총 1억 8,500만 원을 감액한 게 있고, 이어서 마늘 육종 및 가공 연구시설 보강사업으로 균특 및 도비 각 1억 4,500만 원씩 총 2억 9,000만 원을 감액했는데, 이거 보니까 지난 연말 예산심사 때 이 사업이 필요하다고 해 가지고 아마 이 예산이 원안대로 의결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위원회에 보고절차도 없이 감액한 것은 문제가 있다고 할 수 있는데, 기술원에서 예산편성을 신중한 검토 없이 진행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드는데, 원장님은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설명을 간단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원장 서형호   농업기술원장 서형호입니다.
  이의영 위원님 질의에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건은 위원님 지적대로 저희가 충분히 상의 없이 변경된 점에 대해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렇지만 한 가지 말씀을 드리면 농촌진흥청에서 융복합 유레카 프로젝트라는 사업을 지금 추진 중인데 거기에 사료곤충 관련된 사업이 선정돼서 농촌진흥청과 협의한 결과 올해는 사료곤충에 관해서 집중적으로 육성을 하고 그다음에 마늘 이쪽의 사업들을 추진하자는 내용이 있어서 저희가 국비 보조를 받는 입장에서 이렇게 결정을 하게 됐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의영 위원   또한 지금 보니까 곤충종자산업연구소 사료곤충 시설을 신축하는 데 세부계획을 보니까 증액된 부분이 있어요.
  여기에 대해서 보니까 본예산보다 추경에 더 많이 편성돼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원장 서형호   농업기술원장 서형호입니다.
  시설비에 관련된 말씀인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이제…
이의영 위원   그러니까 본예산도 하고 추경에 이렇게 더 많이 시설비가 증액된 이유가 있나요?
○농업기술원장 서형호   이 부분은 마늘에 시설 투자할 내역을 곤충종자산업연구소로 이렇게 돌린 부분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추경에서는 그 총액에는 변화가 없지만…
이의영 위원   마늘연구소 걸…
○농업기술원장 서형호   예, 마늘연구소 거를 곤충종자산업연구소로 옮긴 건데 이 배경은 아까 말씀드렸듯이 농촌진흥청에서 추진하는 유레카 프로젝트라는 사업에서 이렇게 양해를 구해 갖고 “여기 먼저 투자를 해서 합시다”라고 얘기해서 저희가 그 부분을 수용한 부분이 되겠습니다.
  많은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의영 위원   그거를 수용했던 부분이 있다!
○농업기술원장 서형호   예, 그렇습니다.
이의영 위원   그럼 마늘연구소의 사업의 그 부분은 앞으로 어떻게 마늘연구소를 운영할 계획인가요?
○농업기술원장 서형호   마늘연구소는 저희가 그래서 검토를 해 봤는데 2018년도에 시설에 대해서 보완한 부분도 있고 해서 ’24년 이후에는 원래 요구하는 내용들을 반영해서 할 수 있도록, 농촌진흥청과 협의해서 국비를 받아올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의영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잘 알겠습니다.
  알겠고, 앞으로 그런 부분을 좀 협의하는 과정에서 우리 기술원에서도 그런 부분까지 감안해서 이런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농업기술원장 서형호   예, 명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의영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경숙   이의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이양섭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양섭 위원   이양섭 위원입니다.
  한 가지만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엊그제도 우리 간담회를 했는데, 동해를 지금 입었다고 해서.
  각 과수농가들하고 상의를 했는데, 287쪽에 보면 “관수시설 활용 과수 동상해 방지기술 보급” 사업이 있는데 이게 또 ’22년도도 하셨네요. 그렇죠?
○농업기술원장 서형호   예, 그렇습니다.
이양섭 위원   그런데 지금 노지에 이 시설을 하고 있는데 충주하고 보은 1개소씩 올해 또 시범사업으로 하고 있는 거죠?
○농업기술원장 서형호   예, 그렇습니다.
이양섭 위원   그러면 이게 1억이면 어디까지, 이게 동력도 들어가나요, 삼상?
○농업기술원장 서형호   농업기술원장 서형호입니다.
  지금 동력은 들어갑니다. 전기가 들어갑니다.
이양섭 위원   그러면 몇 킬로 정도 들어가요, 이게?
○농업기술원장 서형호   세부적인 기계의 용량이나 이런 것들은 제가 아직 파악을 하지 못했고 지금…
이양섭 위원   그럼 누가 하는 거예요? 기술보급과?
○농업기술원장 서형호   농업기술센터에서…
이양섭 위원   기술센터에서?
○농업기술원장 서형호   예, 적당한 장비나 이런 거를 선정해 가지고 나중에 같이 협의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이양섭 위원   그러면 여기 기술원은 이거는 돈만 내려주나요, 받아서?
○농업기술원장 서형호   그 자세한 내용은 기술보급과장이 한번 보완해서…
이양섭 위원   기술보급과장님!
○기술보급과장 여우연   기술보급과장 여우연입니다.
  지금 이 시설 같은 경우에는 살수형, 그 화목보일러를 이용해 가지고…
이양섭 위원   노지인데요?
○기술보급과장 여우연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탱크에다가 물을 데워 가지고 이 뜨거운 물을 노지에다 살포를 하게 됩니다.
이양섭 위원   몇 도씨 정도 되나요?
○기술보급과장 여우연   한 50℃ 정도 물을 살포하게 되면 얘가 이제 따뜻한 물이 보온층을 형성하게 됩니다.
  그래서 저온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이 되겠습니다.
이양섭 위원   막연하게 이렇게 말씀을 해 주시니까 감이 안 오네요(웃음).
○농업기술원장 서형호   농업기술원장 서형호입니다.
  위원님께서 아주 구체적으로 여쭤보셔 가지고 저희가 방식은 살수하는 방식하고 뜨거운 공기를 내보내는 방식, 그다음에 방상팬이라고 그래서 선풍기처럼 생긴 것으로 하는 세 가지 방식이 있는데, 여기 지금 충주하고 보은에서 하는 거는 살수형하고 온풍형, 이 두 가지 방식으로 할 겁니다.
  그런데 그 안에 얼마나 전기를 소요하는지, 어떤 규격인지는 아직 저희가 파악을 못하고 있고 곧 선정이 될 것으로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어떤 방식이…
이양섭 위원   이게 ’22년도에, 작년도에 시범사업으로 했는데 모르신다니까 좀…
○농업기술원장 서형호   작년도에 영동에서 시범사업으로 한 거는 화목보일러…
이양섭 위원   화목보일러로만.
○농업기술원장 서형호   예, 화목보일러에…
이양섭 위원   기술이 좀 늘어서 전기가 들어가고 또 변형된 것을 올해 시범사업으로 한다는 얘기죠?
○농업기술원장 서형호   예, 그렇습니다.
  시범사업이 원래 이렇게 완전히 픽스가 돼서 하는 게 아니라 좀 위험요소가 있는 거에 대해서…
이양섭 위원   그런데 저희들이 면적을 단순하게 몇 평을 가지고 얘기하는 게 아니고 노지라면 과수가 최하 몇천 평 정도 되잖아요?
○농업기술원장 서형호   그렇습니다.
이양섭 위원   그러면 거기에 대한 광범위한 범위를 어떻게 커버를 하는지?
○농업기술원장 서형호   농업기술원장 서형호입니다.
  그러면은 온풍형만 제가 설명을 드리면, 그게 데워진 공기가 있으면 그게 비닐로 된 이렇게 길이 있습니다, 튜브가.
  다 농장에 깔려 있고 온도가 떨어지면 거기에 일시적으로 뜨거운 공기를 보내면 얘들이 튜브처럼 이렇게 커지면서 계속해서 조금씩 뜨거운 공기가 나가게 됩니다.
  주로 온도가 떨어지는 부위가 지면하고 가까운 부위이기 때문에 효과는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이양섭 위원   그러면 어떻게 됐든 관로를 다 깐다는 얘기네요, 그 나무 밑으로 해 가지고 전체를.
○농업기술원장 서형호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게 고정된 시설이 아니고 그냥 우리 주유소 같은 데 보면 움직이는 허수아비처럼 그렇게 처음에는 밑에 깔아놨다가 공기가 들어가면 커지는 그런 형태로 돼 있습니다.
이양섭 위원   아직도 잘 모르겠는데 하여튼 시범사업이 된다니까 끝내놓고 봐야 되겠네요. 그렇죠?
  방상팬도 엊그제 대화를 하는데 나왔는데 그것도 가격이 상당히 좀 들어간다고 하고 또 거기에 대한 삼상, 전기가 삼상이 들어가려면 과수원이 길옆에 있으면 간단한데 또 길에서도 한참 몇백 미터씩 막 들어가다 보니까 경비가 상당히 소요되고 봄에 한 달 내지 며칠 쓰기 위해서 매월 전기요금이, 시설해 놓으면 매월 달달이 돈을 내야 되잖아요, 기본경비를.
  그것도 무시 못한다는 얘기를 하는 거거든요. 그 전기를 지금 이 며칠 때문에 1년 치를 계속 또 내야 되잖아요, 일반 기본요금을.
  그런 것들이 과수농가에서는 부담이 많이 간다는 얘기예요, 시설을 해 줘도 운영비가.
  그래도 이것도 어떻게 보면 그 며칠 때문에 화목보일러도 놔야 되고 스프링클러, 온풍기, 송풍기 이런 게 다 들어가니까, 1년 동안 또 방치잖아요.
  그거 초봄에 쓰고 나서 나머지는 또 방치가 되니까 비 맞고 뭐 하다 보면 장비가 노후되고 막 이래서 상하는 경우도 많은데 그런 것들에 대한…
  농업기술원은 과수 묘목을 정말 개화시기를 조금 늦출 수 있는 그런 묘목 개발 이런 것들을 해 줘야 된다는 농민들의 얘기가 있어서.
  이 시설을 1년 365일 쓰는 것 같으면 별 게 아닌데 그 며칠 쓰기 위해서 이런 과도한 경비가 들어가는 부분이기 때문에 좀 아쉬움이 있다는 얘기를 드리는 거예요.
○농업기술원장 서형호   농업기술원장 서형호입니다.
  지금 지적하신 내용은 저희도 충분히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좀 더 실용적이고 비용이 적게 드는 방법을 계속하고 있는데도 이게 완벽한 건 없고, 심지어는 미국이나 이런 데 크게 과수를 하는 데도 아직도 깡통에다가 기름을 때고 있습니다, 그 시기가 되면.
  그런 형국이기 때문에 저희도 중앙에서 만든 기술이나 이런 것도 받아들이고 지금 말씀하신 유지 관리비 이런 것들도 어떻게 하면 적게 들지 그다음에 쓰고 나서 방치해 두면 그다음에 또 쓰는 게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사업을 할 때 직원들이 유념해서 코칭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양섭 위원   그러니까 1년 열두 달 쓰는 건 아무 문제가 안 되는데 며칠밖에 안 쓰는데 나머지는 다 방치가 되잖아요. 그렇죠?
○농업기술원장 서형호   그렇습니다.
이양섭 위원   그거 관리하기도 쉽지 않은데 또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경비, 매월 내는 기본요금에 대한 것도 무시 못한다는 얘기를 하는 거예요.
  어떻게 한 번 분무 살수를 해서 딱 끝나면은 별 게 아닌데 이게 며칠 사용하려다 보니까 1년을 돈 내는 것도 쉬운 부분은 아니잖아요. 그렇죠?
  하여튼 검토 좀 잘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원장 서형호   예, 알겠습니다.
이양섭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숙   이양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제가 조금만 더 추가질의 1개 하겠습니다.
  지금 이게 노지잖아요, 과수원들이.
  노지에서 효과가 있었다는 증거 같은 건 있나요?
○농업기술원장 서형호   농업기술원장 서형호입니다.
  지금 여러 가지 방법이 노지에서…
  주로 피해가 나는 게 개화기 때입니다.
  개화기가 되면, 겨울철에는 아무리 추워도 과수가 동해를 입지 않는데 개화기가 되면 동해를 입게 되는데요.
  그 시기에 많이 사용하는 것이 방상팬하고 살수법, 그러니까 스프링클러를 돌려 가지고 하는데 그것은 이미 해외에서도 쓰고 있고 우리나라에도 많은 효과 자료가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여기 오늘 말씀드린 이런 방법들도 효과가 인정돼서 여기에 시범사업으로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효과에 대해서 궁금하신 부분은 추가로 저희가 자료를 제공해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경숙   이 지원 기준이 과수 주산단지 연구회, 작목반 법인 등 이렇게 단체인데요, 개인한테 주는 게 아니고.
  그러면 이거는 어떤 방법으로 지금 두 곳은 정했나요, 충주하고 보은?
○농업기술원장 서형호   그 부분은 기술보급과장이 말씀 좀…
○기술보급과장 여우연   기술보급과장 여우연입니다.
  저희가 사과에서 피해를 많이 보고 있는 상황이라 사과 면적이 많은 충주를 기이 배정을 했고 이번에 추가로 국비사업이 하나가 더 추가돼서, 보은이 이번에도 좀 저온피해를 많이 받았습니다.
○위원장 박경숙   예, 심하죠.
○기술보급과장 여우연   예, 그래서 보은을 추가 선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위원장 박경숙   그럼 이게 이동할 수는 없다고 제가 알고 있었거든요, 시설을 해 놓으면.
  그러면은 개인이 아니고 연구회나 작목반이면 어떻게 그냥 개인 게 아닌 같은 단체로 쓰게 할 수 있는 건가요?
○기술보급과장 여우연   기술보급과장 여우연입니다.
  일단 저희는 연구회나 이게 큰 규모로 해 가지고 할 수 있는 데가 가장 적합하다고 이렇게 판단을 하고 있고요.
  그래야지만 이 사업이 시범사업으로서의 효과가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숙   지금 3월 말하고 4월 초순에 발생한 이상 저온으로 냉해피해가 비단 사과뿐만 아니라 복숭아, 배까지 심각한 상황인데요.
  과수 냉해피해는 생산량이 떨어지는 건 물론이고 당도가 낮아지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우리 농가에 경제적인 피해가 많습니다.
  그래서 사후발생 대책보다는 미리미리 대비하고 방안을 더 많이 연구해 주시기를 거듭 당부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원장 서형호   네,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경숙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농업기술원 소관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다음 안건을 상정하도록 하겠습니다.

3. 충청북도 지역특화작목 연구개발 및 육성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국기 의원 등 7인 발의)
(16시09분)

○위원장 박경숙   의사일정 제3항 충청북도 지역특화작목 연구개발 및 육성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대표발의하신 김국기 의원님께서는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국기 의원   김국기 의원입니다.
  충청북도 지역특화작목 연구개발 및 육성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 조례안은 근거법의 개정사항을 반영하고 관련 규정을 충북도 현실에 맞도록 정비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안 제4조와 5조는 발전계획과 실천계획 수립 및 시행에 관한 사항을, 안 제7조와 제8조는 특화작목육성위원회 설치·협회 설립 등에 관한 사항을, 안 제9조는 업무의 위탁에 관한 사항 등을 근거법과 충북도 현실에 맞게 각각 개정했습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충청북도 지역특화작목 연구개발 및 육성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박경숙   김국기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전문위원 검토보고는 의석에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 지역특화작목 연구개발 및 육성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지금부터 질의 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서형호 원장께서는 동 조례의 시행과 관련하여 문제점이나 특별한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원장 서형호   의견 없습니다.
○위원장 박경숙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별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질의 답변을 마치고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3항 충청북도 지역특화작목 연구개발 및 육성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경제자유구역청 소관 예산안 심사준비를 위하여 정회한 다음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12분 회의중지)

(16시18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경숙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1. 2023년도 제1회 충청북도 추가경정예산안(충청북도지사 제출)(계속)
  바.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위원장 박경숙   계속해서 경제자유구역청 소관 2023년도 제1회 충청북도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심사에 앞서 민영완 본부장이 공무 국외 출장으로 부득이 불참한다는 사전 연락이 있었습니다.
  위원님들의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맹경재 청장님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맹경재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맹경재입니다.
  존경하는 산업경제위원회 박경숙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을 모시고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올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또한 경제자유구역청 소관 업무에 대해 늘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그러면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소관 2023년도 제1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올리겠습니다.
  먼저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소관 세입예산 총규모는 90억 670만 원으로 기정예산 82억 5,520만 원 대비 9.1% 증가한 7억 5,15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고, 세출예산 총규모는 285억 7,736만 원으로 기정예산 276억 5,745만 원 대비 3.3% 증가한 9억 1,991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사업명세서에 따라 설명 올리겠습니다.
  먼저 265페이지, 세입예산안입니다.
  국고보조금 확정내시 내역 조정으로 청주 에어로폴리스 2지구 폐수처리시설 건설공사 7,700만 원 감액, 오송 바이오메디컬 진입도로 건설공사 50만 원을 각각 계상하였으며, 그리고 2023년도 고용노동부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청년 도전 지원사업 8억 2,8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266페이지부터 268페이지, 세출예산안입니다.
  세부내역으로는, 먼저 실시간 정보를 수집 및 재가공하여 정책결정 및 도민과 양방향 소통 등을 강화하기 위한 충북경제자유구역 스마트정책혁신플랫폼 구축비 2,840만 원, 공모사업 선정에 따른 청년 도전 지원사업 8억 9,000만 원, 충북경제자유구역 확대 계획에 따른 사전 투자유치 전략 수립 연구용역 1억 원을 각각 계상하였습니다.
  그리고 국고보조금 확정내시 조정에 따라 오송 바이오메디컬 진입도로 건설공사 100만 원을 계상하였고, 청주 에어로폴리스 2지구 폐수처리시설 건설공사 1억 1,014만 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가족수당 및 직급보조비 인상에 따른 인력운영비 360만 원, 정원변경 반영과 기본경비 조정에 따른 대민활동비 120만 원, 기본경비 585만 원을 각각 계상하였습니다.
  존경하는 박경숙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지금까지 설명드린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경제자유구역 활성화를 통한 투자 경쟁력 확보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비만을 계상하였습니다.
  경제자유구역청의 당면 현안업무를 보다 내실 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원안대로 심사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이상으로 경제자유구역청 소관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경숙   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전문위원 검토보고는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3년도 제1회 충청북도 추가경정예산안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소관에 대한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이어서 질의 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 시간을 시작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병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병운 위원   김병운 위원입니다.
  305쪽에 충북경제자유구역 확대 계획에 따른 투자유치 전략 수립 연구용역 여기에 대해서 우리 청장님이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맹경재   임병운 위원님 질의에 답변 올리겠습니다.
  경제자유구역청장 맹경재입니다.
  평소에 저희들 경제자유구역청 소관에 대해서 늘 애정을 갖고 지도 편달을 해 주신 데에 대해서 감사드리고요.
  특별히 위원님께서는 이렇게 매번 경제자유구역청을 방문해 주셔서 여러 가지 현안에 대해서 늘 지도 편달해 주신 데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경제자유구역 확대 계획에 따른 사전 투자유치 전략수립 연구용역에 대해서 설명 올리겠습니다.
  위원님이 지난번에도 우리 경제자유구역이 추가 지정이 필요하다 이런 말씀을 주셨고요.
  지금 그래서 오송에 바이오폴리스 1지구·2지구가 다 제조부지가 분양이 마무리되는 시점에서 추가로 지정이 필요하다 이런 말씀을 주셨고 또 위원님들께서 추가 지정에 따른 용역비를 지난 본예산에 계상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진행해 가면서 한편으로는 추가로 경제자유구역이 지정될 때 거기에 어떤 기업을 유치할 건지 전략적인 부분을 갖고 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지금 국가 3생명과학단지가 농식품부 협의 중에 있습니다만, 그 협의가 조만간에 끝날 것으로 그렇게 예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끝나면 또 추가로 경제자유구역을 지정해야 되고요.
  여기에 지금 우리가 205만 평을 올렸습니다만, 어떻게 의사결정이 되더라도 거기에 어떤 해외 기업을 유치할 건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타깃을 지금 중부권 전체의 플랫폼 기업을 찾아서 그 기업들이 해외의 어떤 부품을 갖고 온다든지 이런 기업을 타깃으로 삼아서 이쪽 오송으로 유치를 하는 그런 부분에 용역이 필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추가 구역 지정에 따라서 어떤 기업을 유치할 거냐 이런 전략을 수립하는 그런 용역비가 되겠습니다.
임병운 위원   청장님, 오송 바이오폴리스 1지구·2지구가 조성이 다 돼서 지금 기업들이 거의 입주를 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수많은 용역을 해 왔어요. 그렇죠?
  굳이 지금에 또 이렇게 1억씩이나 들여서 용역을 하는지 그리고 지금 청장님 말씀 중에 보면 다 알고 계시는데 굳이 뭐 용역까지 할 필요가 있겠어요?
  제 생각에는 청장님이 여기 오셔서 지금 업무 파악도 다 끝나고 지금 열정적으로 일하시는 걸 보고 있는데 갑자기 1억이라는 용역비를 계상을 했기 때문에… 아니, 평소에 이렇게 얘기를 해 봐도 모든 곳곳에 대해서 다 알고 계시고 앞으로 어떻게 이 3산단지까지 발전해 가야 된다라는 부분이 있는데 굳이 이렇게 돈을 들여서 용역을 할 필요가 있는가라는 생각이 있어서 제가 한번 질의를 드린 거고, 당연히 용역이 필요하고 거기에 따라서 청장님이 다 아는 건 아니지만 용역이 필요하다고 하면 당연히 필요하겠죠.
  그래서 어쨌든 오송 제2… 3단지 같은 경우는 아까 말씀 중에 지금 아직 이제 농림부하고 협의가 끝나지 않아서 지금 하지를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맹경재   그렇습니다.
임병운 위원   그것도 예측이잖아요. 지금 언제 될지도 모르는 거고, 사실은.
  이게 작년부터 된다고 해 가지고 지금까지 끌려온 거잖아요.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맹경재   예.
임병운 위원   그런데 아직도 지금 되지 않고 있고.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맹경재   예.
임병운 위원   그리고 항간의 소문에 의하면 축소가 된다는 얘기도 있고, 여러 가지.
  그래서 저도 지역의 의원으로서 상당히 3산단이 불투명하다 보니까 민원도 많이 오고 저도 미래지향적으로 봤을 때 오송이 충북의 신성장 동력의 핵심이 되려면 3산단이 완공이 되고 화장품단지가 완공이 돼서 그림이 그려진다는 거는 알아요. 그렇죠?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맹경재   예.
임병운 위원   그런데 용역이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도 3산단이 확정이 되고 난 다음에 그런 용역을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
  지금 만약에 3산단이 안 된 상태에서 가상으로 용역을 할 때 다 이거를 갖다가 포함시켜서 하나요, 실질적으로?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맹경재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 올리겠습니다.
  임병운 위원님 말씀이 전적으로 맞는 말씀이시고요.
  지금 제가 이쪽에 작년 1월 1일 자로 와 보니까 그동안에는 경제자유구역이 충청권의 허브 역할을 한다라는 부분으로 보고 왔거든요.
  그래서 이 경제자유구역은 청주국제공항이 있었기 때문에 이 공항 노선을 타고 들어와서 외국과 관련된 비즈니스를 하라는 그런 어떤 방향성이 있는 겁니다.
  그런데 그동안에 보니까 충청권의 허브로서의 외국인 비즈니스를 하라고 하는 그 공간을 해 놨는데 그동안에는 정보나 자료가 충청북도밖에 없더라는 거예요.
  그래서 새롭게 국가 3산단을 추가 지정을 하게 될 때 그러면 어떤 기업들을 유치할 거냐라는 부분에 대해서 충청권에 그런 유치할 수 있는 플랫폼 기업들이 없는지 이런 자료가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물론 위원님들한테 혼날 이야기지만 혼날 때 혼나더라도 이거는 아닌가 싶어서, 이번에 국가3산단이 저희들이 예측하는 바로는 조만간 될 거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다만 축소 문제는 엊그저께도 오송의 주민들 몇 분 만났더니 “절대 안 된다. 만약에 축소하면 대대적으로 데모를 하겠다.” 이런 말씀들을 저한테 많이 하셨는데 어쨌든 농식품부 협의가 끝나면 산업단지로 지정이 될 텐데요.
  여기에 따라서 충청권의 플랫폼 기업들이 해외에 있는 부품을 수출한다든지 이런 부분의 생태를 조사해서 이쪽에 있는 부분을 오송에다가 집적화하는 그런 작업을 할 수 있는 용역의 어떤 비용이 필요한 부분을 이번에 계상하게 됐다는 부분의 보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임병운 위원   청장님 잘 알겠고요.
  청장님 아까 말씀 중에 이렇게 보면은 지금까지 청장이 몇 명이 거쳐 갔는지 모르지만 오송의 미래에 대해서 생각과 걱정을 안 했다라고 봐집니다.
  왜냐하면 청장님 말씀 중에 오송의 미래에 대한 3산단까지의 그다음에 바이오메디컬 허브로서의 어쨌든 그런 아젠다를 충분하게 발굴해서 만들어 갔어야 되는데 그거를 지금까지 안 하고 이제 한다는 말씀이잖아요, 어떻게 보면은.
  그런 걸 보면은 지금까지 청장님으로 있던 분들이 실질적으로 그런 생각도 안 하고 자리만 있다가 간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고, 오늘 지금 시간이 별로 없지만 어쨌든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용역비 1억을 통해서 얼마나 많은 오송에 대한 것을 발굴해 낼지 모르겠지만 필요하면 더 많이 해서라도 제대로 하라는 얘기예요.
  제대로 해야지 그냥 1억 들여 가지고 뭐 하듯이 살짝 하면 하나마나잖아요. 또 몇 년 있다가 용역비 더 해 가지고 할 거 아니에요.
  어차피 지금까지 청장님들이 못했던 거잖아요. 예?
  그렇다고 그러면 지금 맹 청장님 계실 때 분명하게 오송의 비전을 만들어 놓고 이렇게 하는 게 맞다 저는 이렇게 봐지거든요.
  그래서 어쨌든 그거뿐만 아니라 오송에 여러 가지 지금 폐기물도 있고 문제되는 부분이 많은데 거기에 다 경자청하고 연결돼 있고 맹 청장님하고 연관돼 있단 말이에요.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맹경재   그렇습니다.
임병운 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함께 청장님 계실 때 제대로 했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리려고 용역비에 대해서 지금 제가 말씀드린 거예요.
  이게 많고 적고를 떠나서 어쨌든 일할 수 있을 때 정말 일을 했으면 좋겠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맹경재   감사드리고요.
  혹시 위원님, 제가 오해가 될 수 있는 부분이라서 이 부분은 다시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제가 와서 뭔가를 새롭게 하려고 해서 이런 부분의 말씀을 드린 거지 전 청장들이 잘못했다 이런 부분은 아니고요.
  전에 청장님들이 두 분이 오셔서 그래도 지금 청주공항 주변에 1구역, 2구역을 확정해서 기업들을 유치했고요. 또 오송에도 1·2구역을 하는데 16개 외국계 기업을 유치했고요. 또 관련된 기관들이 이런 부분에 입지하는 데 상당한 성과가 있었습니다.
  다만 제가 와서 보니까 새로운 모멘텀의 그런 어떤 방향성 측면이 필요하다.
  그래서 제조업을 다 유치를 했기 때문에 새로운 공간에 국가3생명과학단지를 지정받게 되면 이거를 어떤 방향으로 할 거냐라는 부분에 대해서 충청권 전체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한다라는 부분의 보고 말씀을 제가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혹시 전 청장님들, 전에 근무했던 분들이 뭐 역할을 안 했다, 잘못했다, 이런 부분은 아니라는 부분을 위원님께서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고요.
임병운 위원   어쨌든 평가는 청장님이 하는 게 아니고 도민들이 하는 거니까, 의원으로서 지금 아까 말씀하는 중에 여러 가지를 판단해 봤을 때 의욕적으로 하시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제가 그 말씀을 드린 거고, 앞으로 경제자유구역청이 지금 어쨌든 청주공항하고 오송이 핵심적이잖아요.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맹경재   그렇습니다.
임병운 위원   그래서 핵심적으로 앞으로 방향 제시를 잘해서 정말 오송이 바이오의 중심이 될 수 있는 그런 곳으로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는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맹경재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님.
○위원장 박경숙   임병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종갑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종갑 위원   이종갑 위원입니다.
  임병운 위원님 질의에 비슷한 질의일 것 같은데, 청장님이 조금 전의 답변에 오송 국가바이오3산단!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맹경재   예.
이종갑 위원   그게 곧 결정이 날 거라고 판단하시는 거예요?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맹경재   예, 저희들 실무진 입장에서는 그렇게 지금 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바이오 프로젝트는 우리 충북만의 문제가 아니고요, 국가 프로젝트입니다.
  그리고 지난번에 대기업에서 오송으로 입지를 결정 안 하고 송도로 결정한 부분에 대해서는, 분명히 그거에 대해서는 서로 중앙부처나 우리 충북도나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봤을 때…
이종갑 위원   그런데 중앙부처의 의견은, 중앙부처는 지금 이제 핵심적인 거는 농식품부의 의견이 안 돼서 그러는 겁니다. 그렇죠?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맹경재   그렇습니다.
이종갑 위원   그러면 지난번에 신영에서 추진하다가 우리 용역비만 1억 800… 그 실패한 그것도 결국은 똑같은 사유 아니었어요?
  거의 제가, 본 위원이 판단할 때는 그것도 거의 농림지역이 많아서, 경지지역이 많아서 결국은 사업지를 이동시킨 거잖아요.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맹경재   그렇습니다.
이종갑 위원   그럼 결국은 똑같은 거예요, 이것도 제가 볼 때는.
  그러면 똑같은 실패를 반복하는 거다!
  저는 그 사업지구를 농림지역, 경지정리 지구가 많아서 실패하고 지금 제가 보니까 이거 구십사 점 몇 프로라며요, 경지정리지구가?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맹경재   예, 그렇습니다.
이종갑 위원   과연 이게 될까요?
  제가 바라보는 것은 분명히 축소될 거로 보지 이거 전체를 농식품부에서 동의해 줄 리는 저는 없다고 봐요.
  모르겠어요. 제 판단이 맞을지는 모르지만 지금 청장님은 국가적인 산업이라고 말씀을 하시지만 농식품부에서 봤을 때는 이해가 안 되는 사업이죠.
  이게 우리 지사님은 청와대에 가서도… 아니 용산에 가서도 말씀드렸고 페이스북에도 강하게 하시고 그랬지만 그거는 우리 쪽의 생각이지 농식품부의 의견은 아니다, 농식품부에서 바라봤을 때는 이거는 말이 안 되는 사업인 거예요, 농식품부의 입장에서 보면.
  이렇게 하면 아니 호남평야 그 넓은 데 그냥 국가산업단지 해 달라고 그러죠.
  얼마나 편하겠어요, 그냥 그 허허벌판에. 이런 똑같은 논리라면.
  그래서 저는 이 사업을 추진할 때 어떻게 구십사 점 몇 프로의 경지정리 지역을 산단으로 추진했을까, 여기에 대해 굉장히 좀 이게 어려운 사업일 거다.
  이거 정말 국가적으로 어떤 해결책이 없으면 할 수가 없는 사업이에요. 그런데 이걸 농식품부에서 전부 해 준다!
  저는 어렵다고 봅니다.
  결론이 어떻게 날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렇게 쉬운 건 아닐 거라고 봐요.
  이게 지금 지연되는 것도 대통령이 어떻게 강하게, 뭐 어차피 규제완화 쪽으로 가니까 대통령께서 강하게 말씀은 하셨겠지만 실무부서인 농림식품부의 의견은 저는 아니라고 보는 거예요.
  저도 그쪽에 채널이 좀 있어서 들어보면 아무리 강하게 얘기를 하더라도 담당 농식품부에 있는 실무진들은 엄청 불편해한다는 거죠.
  저도 그럴 거라고 봐요. 그래서 그게 그렇게 만만한 사업이 아니다.
  그럼 지금 청장님이 말씀하신 거같이 그걸 전체가 되는 거를 같이해서 이 용역을 확대하면은 또 실패할 수도 있다.
  그렇지 않겠어요?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맹경재   이종갑 위원님 질의에 답변 올리겠습니다.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하고요.
  지금 이 문제는 이거 205만 평을 갖고 우리가 용역을 전적으로 뭔가를 한다는 이런 부분은 아니고요.
  여기 205만 평을 얼마나 지정을 협의해 줄지 이런 부분 또 오창 테크노폴리스 추가 지정하는 문제 또 화장품산단 추가 지정하는 문제, 이렇게 여러 가지가 추가 지정이 되는데 추가 지정했을 때 어떤 기업들을 이쪽에 입지 유치를 할 거냐 이런 어떤 필요한 용역을 말씀드리는 거고요.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부분에 대해서 농식품부의 그쪽 입장도 충분히 존중해 가면서 바이오산업을 육성하는 이 프로젝트도 이것도 이익이 되는 겁니다.
  그런데 오송의 지리적 여건을 봤을 때 경지정리 지구 이외에는 그런 어떤 산업단지를 할 수 있는 여건이 이렇게 바람직한 그런 부분의 면적이 있는 구역이 없다는 거죠.
이종갑 위원   당연히 없겠죠.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맹경재   그래서 그런 부분을 농식품부에서도 고민하는 이유가 이 농식품부에서 추구하는 경지정리 지구로서의 이익 또 우리 여기 바이오를 하는 보건복지부에서 추구하는 이익 이런 부분을 서로 의견을 조율하고 이런 과정이다 보니까 그래서 좀 늦어지는 거로 알고 있고요.
  반드시 이 문제는 조만간 결정이 돼야지 국가적인 이익이 여기서 창출될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지사님 또 경제부지사님, 관련 투자국장이 같이 함께 엄청난 노력을 지금 하고 있는 부분을 제가 옆에서 잘 보고 있고요.
  그래서 저희들의 소망이자 또 바로 이게 지정이 될 거라고 기대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위원님도 저희들을 많이 도와주고 계신데 더더욱 이런 부분에서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종갑 위원   지금 청장님 기대대로 잘되면 우리 충북으로 보면 굉장히 정말 충북발전에 획기적인 그런 전환점이 될 거라고 본 위원도 판단을 합니다.
  그런데 과정은 그렇게 원만치는 않을 거 같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맹경재   그렇습니다.
이종갑 위원   그게 그렇게 우리가 원하는 대로 쉬운 일이 아니거든요.
  그렇게 될 것 같으면… 아이, 충북도만 바이오 하는 거 아니잖아요. 다른 데도 그런 논리로 하면 아까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그보다 더 넓은 호남평야 얼마나 많겠어요.
  똑같은 논리로 하면 거기도 그렇게 ‘우리도 다 풀어달라. 국가산단 해 달라.’, 어떻게 그거를 똑같은 형평성에서도 보면 그럼 어디로다가 대처하겠느냐.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맹경재   그렇습니다.
이종갑 위원   그렇기 때문에 농식품부의 의견은 그렇게 쉽게 되기는 만만치가 않을 거다.
  하여튼 저도 잘되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사업추진 자체가 굉장히 어려운 거를 시작했다, 저는 그렇게 보는 거죠.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맹경재   맞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위원님께서 지금 걱정하시는 부분이 사실인 겁니다.
  이 문제를 그냥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은 절대 아니기 때문에 또 위원님들이 도움을 주셔야 되고요. 또 의회에서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한테 많은 성원이 필요한 부분이라는 걸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종갑 위원   알겠습니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맹경재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경숙   이종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의영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의영 위원   시간 오래됐으니까 간단히 질의드리겠습니다.
  에어로폴리스 2지구 폐수처리시설에 대해서 잠깐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그게 처리구역이 확대되고 위치도 변경되고 또 그 용량도 증가되면서 민원이나 이런 거 발생하지 않았어요?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맹경재   이의영 위원님 질의에 답변 올리겠습니다.
  경제자유구역청장 맹경재입니다.
  이 민원의 세부적인 부분은 우리 담당 부장이 보고드려도 되겠습니까?
이의영 위원   예, 그렇게 하세요.
  간단하게 말씀하세요.
○개발사업부장 김봉수   개발사업부장 김봉수입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민원에 대해서는 특별한 민원이라는 것은 주민들 입장보다도 어떤 업체에 대한 공법에 대한 민원이 들어온 건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바로 오늘 그 공법에 대한 심사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의영 위원   그런데 그 지역이 옛날 폐수처리시설 공사뿐만 아니라 이주자택지 할 때도 상당히 민원이 많았었죠?
○개발사업부장 김봉수   예, 그렇습니다.
이의영 위원   그런 민원이 앞으로 잘 정리가 됐나요, 다?
○개발사업부장 김봉수   예, 지금 이주자택지는 원만하게, 원활하게 잘 되어 가고 있고요.
  8월 정도에 다 입주할 수 있는 여건이 되는 부지 조성할 수 있도록 그렇게 계획이 돼 있고, 지금 공정이 더 빨리 추진될 수 있는 방향으로 계속 지시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그런 이주자택지의 문제는 큰 문제는 없을 거라고 말씀드립니다.
이의영 위원   그게 상당히 오랜 민원이었기 때문에 잘 해결 됐으리라 생각하고.
  처리시설 확대라든가 용량 증가라든가, 위치 변경하면서 그게 용량이 최초에 좀 부족했었나요? 그 부분이 산단 할 때 충분히 고려하지 않았었나요?
○개발사업부장 김봉수   고려를 했는데 1·2지구에서 발생하는 오·폐수 처리를 위해서 개발 계획하고 실시계획이 변경되는 바람에 당초에는 460㎥… 460톤으로 하겠습니다.
이의영 위원   알겠습니다. 알았고요.
  그러면 큰 민원은 없다는 얘기예요. 그렇죠?
○개발사업부장 김봉수   예, 그렇습니다.
이의영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경숙   이의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경제자유구역청 소관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관계 공무원들께서는 퇴장하셔도 좋겠습니다.
  이어서 추가경정예산안의 효율적인 계수조정을 위하여 정회한 다음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46분 회의중지)

(17시28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경숙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위원님들과 간담회에서 협의한 예산안 계수조정 결과를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산업경제위원회 박경숙 위원장입니다.
  산업경제위원회 소관 부서에 대한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조정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우리 위원회에서는 소관 부서별로 심사과정에서 제기된 여러 의견을 신중히 검토하고 심도 있는 토론을 거친 결과 사업예산 일부를 조정하였습니다.
  먼저 일반회계 세입예산안은 원안대로 의결하기로 하였으며,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은 총 7개 사업 10억 8,540만 원을 삭감 조정하기로 하였습니다.
  조정 내역을 말씀드리면 과학인재국 소관 1개 사업 1억 원, 농정국 소관 6개 사업 9억 8,540만 원을 각각 삭감하기로 하였습니다.
  사업별 조정내역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산업경제위원회 소관 부서의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조정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방금 보고한 내용에 대하여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수정한 부분은 수정한 대로 기타 부분은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조정결과는 부록에 실음)
  위원님 여러분!
  장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408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산업경제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30분 산회)


○출석위원(7인)
  김국기    김꽃임    박경숙    이양섭
  이의영    이종갑    임병운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신복순
○출석공무원
·경제통상국
  국장김두환
  경제기업과장박선희
  일자리정책과장정정훈
  소상공인정책과장김경희
  에너지과장정경화
·과학인재국
  국장김진형
  과학기술정책과장변인순
  산업육성과장이용일
  청년인재육성과장이혜란
·투자유치국
  국장조경순
  투자유치과장강성규
  산단관리과장이상환
  기반조성과장정진훈
·농정국
  국장이제승
  농업정책과장이수현
  스마트농산과장최낙현
  농식품유통과장용미숙
  축수산과장정찬우
  동물방역과장지용현
  동물위생시험소장신동앙
  농산사업소장장영진
  내수면산업연구소장박천일
·농업기술원
  원장서형호
  연구개발국장김인재
  기술지원국장최재선
  행정지원과장장인수
  작물연구과장김민자
  기술보급과장여우연
  농촌자원과장신은희
  곤충종자산업연구소장안기수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청장맹경재
  기획행정부장최성규
  개발사업부장김봉수
  투자유치부장김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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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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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동읍, 용산면, 황간면, 추풍령면, 매곡면, 상촌면, 양강면, 용화면, 학산면, 양산면, 심천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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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속위원회 산업경제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용산초등학교 졸업
  • 용문중학교 졸업
  • 영동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철학과 졸업

경력사항

  • (전)영동고등학교 운영위원장
  • (전)충청일보 편집국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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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제11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 (전)제11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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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사항

  • 제천여자고등학교 졸업
  • 서원대학교 생물교육과 2년 중퇴

경력사항

  • (전)제천시 노인회관 운영위원
  • (전)제천시 단기보호센터 인사위원
  • (전)제6대 제천시의회 의원
  • (전)제7대 제천시의회 의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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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사항

  • 한양대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세종국가정책대학원(석사) 정책학과 재학중

경력사항

  • (현)리앤브라더스컴퍼니 감사
  • (현)충북학연구소 자문위원
  • (현)흥덕구 자율방범대 자문위원
  • ROTC 37기 육군대위 전역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간행물편집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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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사항

  • 도원초등학교 졸업
  • 문의중학교 졸업
  • 신흥고등학교 졸업
  • 성결대학교 지역사회개발학과 졸업
  • 순천향대학교 대학원 교육과학과 상담심리전공(교육학석사)
  • 서울신학대학교 상담대학원 상담학전공(상담학석사)
  • 목원대학교 대학원 사회복지학과(문학석사)
  • 단국대학교 대학원 교육학과 상담심리전공(교육학박사수료)
  • 호서대학교 대학원 목회상담전공(철학박사)

경력사항

  • (전)충북보건과학대학교 청소년문화복지과 교수
  • (전)드림인아동청소년연구소 소장
  • (전)사회복지법인 마당 대표이사(청천재활원, 희망재활원)
  • (전)충북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회장
  • (전)충청북도장애인단체연합회 부회장
  • (전)청주YMCA이사
  • (전)행복드림플러스원장
  • (전)사회복지법인 소망원 원장
  • (전)보은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센터장
  • (현)이은학교 운영위원장
  • (현)청주시장애인볼링협회장
  • (현)사단법인 대한청소년문화체육회 총재
  • (현)글로벌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특임교수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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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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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132
  • 이 메 일 rei2004@naver.com
  • 소속위원회 의회운영위원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성남초등학교 졸업
  • 미덕중학교 졸업
  • 대원고등학교 졸업
  • 주성대학 인터넷가상현실학과 졸업
  •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대학원 재학

경력사항

  • (현)서울유통㈜ 대표
  • (현)충주사회복지사협회 이사
  • (현)충주버팀목집수리봉사단 회장
  • (현)충주한림디자인고등학교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 (전)한국자유총연맹 충주시지회 청년회장
  • (전)바르게살기운동 충주협의회 이사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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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현문

김현문

  • 이 름 김현문
  • 선 거 구 청주시 제14선거구
    (율량·사천동 )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141
  • 이 메 일 jikji000kim@naver.com
  • 소속위원회 교육위원회

학력사항

  • 가양초등학교 졸업
  • 미원중학교 졸업
  • 청주대성고등학교 졸업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산업경영대학원 졸업

경력사항

  • (현)충청북도균형발전위원회 위원
  •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 자문위원
  • 학교운영위원회 충청북도협의회 초대회장
  • (전)대성고등학교 총동문회 사무총장
  • (전)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충북지역 총동문회 부회장
  • (전)청주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전)제5대 청주시의회 의원
  • (전)제6대 청주시의회 의원
  • (전)제7대 청주시의회 의원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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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호경

김호경

  • 이 름 김호경
  • 선 거 구 제천시 제2선거구
    (금성면, 청풍면, 수산면, 덕산면, 한수면, 교동, 남천동, 신백동, 화산동, 장락동)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133
  • 이 메 일 kyung46@hanmail.net
  • 소속위원회 의회운영위원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

학력사항

  • 제천 동명초등학교 졸업
  • 제천중학교 졸업
  • 제천고등학교 졸업
  • 충주공대 졸업
  • 세명대학교 대학원 졸업

경력사항

  • (현)중앙희망포럼협의회 자문위원장
  • (현)중부내륙미래포럼 운영위원장
  • (현)제천사무기 대표
  • (전)제천시 적십자봉사회 회장
  • (전)중부내륙(제천단양봉화영주영월평창)의장협력회 회장
  • (전)제6대 제천시의회 의원(후반기 의장)
  • (전)제7대 제천시의회 의원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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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노금식

노금식

  • 이 름 노금식
  • 선 거 구 음성군 제2선거구
    (금왕읍, 대소면, 삼성면, 생극면, 감곡면)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81
  • 이 메 일 nks3637@naver.com
  • 소속위원회 행정문화위원회, (재)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부윤초등학교 졸업
  • 대소중학교 졸업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농학과 졸업

경력사항

  • (현)금왕장학회 이사
  • (전)음성군주민자치협의회장
  • (전)금왕읍 주민자치위원장
  • (전)금왕자율방범대장
  • (전)대소면 부윤초등학교 운영위원장
  • (전)무극로타리클럽회장
  • (전)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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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경숙

박경숙

  • 이 름 박경숙
  • 선 거 구 보은군
    (보은읍, 속리산면, 장안면, 마로면, 탄부면, 삼승면, 수한면, 회남면, 회인면, 내북면, 산외면)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91
  • 이 메 일 qkrrudtnr309@naver.com
  • 소속위원회 산업경제위원회,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청주대학교 교육학부 지리교육과 졸업

경력사항

  • (전)희망복지재가복지센터장
  • (전)제7대 보은군의회 의원(전반기 부의장)
  • (전)제7대 보은군의회 예산결산위원회 위원장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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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병천

박병천

  • 이 름 박병천
  • 선 거 구 증평군
    (증평읍, 도안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145
  • 이 메 일 icdpark@hanmail.net
  • 소속위원회 의회운영위원회, 교육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도안국민학교 졸업
  • 증평중학교 졸업
  • 청주농업고등학교 농산제조과 졸업
  • 평생교육진흥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졸업
  • 호서대학교 대학원 문화복지상담학과 졸업

경력사항

  • (전)증평군 장애인체육회 부회장
  • (전)증평군 자원봉사센터 위원장
  • (전)증평군 새마을회장
  • (전)증평군학원연합회 회장
  • (전)증평군복지재단 이사
  • (전)형석고등학교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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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봉순

박봉순

  • 이 름 박봉순
  • 선 거 구 청주시 제10선거구
    (복대제2동, 가경동 )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75
  • 이 메 일 pbs202@hanmail.net
  • 소속위원회 정책복지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청주 강서초등학교 졸업
  • 세광중학교 졸업
  • 증평공업고등학교 졸업
  • 우송공업대학교 건축과 졸업
  • 유원대학교 건축과 졸업
  • 충북대학교 법무대학원 법학과 졸업

경력사항

  • (현)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충북지부 흥덕후원회 부회장
  • (현)충북시설아동 후원회 부회장
  • (현)풍광초등학교 운영위원장
  • (현)국민의힘 충북도당 중앙위 충북연합회장
  • (전)가경동 주민자치위원장
  • (전)국민의힘 충북도당 건설대책위원장
  • (전)제10대 충청북도의회 의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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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용규

박용규

  • 이 름 박용규
  • 선 거 구 옥천군 제2선거구
    (동이면, 안남면, 안내면, 청성면, 청산면, 이원면, 군서면, 군북면)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147
  • 이 메 일 goodwillpark@naver.com
  • 소속위원회 교육위원회,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증약초등학교 졸업
  • 옥천중학교 졸업
  • 중앙고등학교 졸업
  • 배재대학교 독일어문화학과 졸업

경력사항

  • (현) 향진장학회 회장
  • (현) 농업회사법인 ㈜ 라온뜰 대표
  • (전) 옥천군 친환경농업인연합회 사무국장
  • (전) 충청북도 교육청교육정책 청문관
  • (전) 경성입시학원장
  • (전) 새누리당 충북도당 부위원장
  • (전) 국회의원 비서관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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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재주

박재주

  • 이 름 박재주
  • 선 거 구 청주시 제6선거구
    (사창동, 성화·개신·죽림동)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70
  • 이 메 일 p2624659j@hanmail.net
  • 소속위원회 교육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재)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서원초등학교 졸업
  • 청주남중학교 졸업
  • 충북고등학교 졸업
  • 경희대학교 체육학과 졸업

경력사항

  • (현)경제사회연구원 자문위원
  • (전)시민참여예산 지역위원회 위원장
  • (전)충북 럭비협회 회장
  • (전)통합3기 성화·개신·죽림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 (전)통합4기 성화·개신·죽림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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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지헌

박지헌

  • 이 름 박지헌
  • 선 거 구 청주시 제4선거구
    (남이면, 현도면, 산남동, 분평동 )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134
  • 이 메 일 pjh660917@naver.com
  • 소속위원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

학력사항

  • 석교초등학교 졸업
  • 청주남중학교 졸업
  • 청주신흥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경력사항

  • (현)충북도의회 '충북환경생태 연구모임' 대표의원
  • (현)국민의힘 청주시 서원구 당원협의회 운영위원
  • (현)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사회복지분과 부위원장
  • (현)청주문화원 감사
  • (현)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주시협의회 자문위원
  • (현)충청북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환경생태위원회 위원
  • (현)청주신흥고등학교 총동문회 고문
  • (현)청주대학교총동문회 감사
  • (전)진로그룹 회장비서실
  • (전)롯데그룹 ㈜충북소주 영업부문장
  • (전)충청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환경사랑'의원 연구모임 대표의원
  • (전)미호강 포럼 수질복원분과 위원
  • (전)국민의힘 충청북도당 노동위원장
  • (전)제20대 윤석열 대통령후보 충북선대위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청주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
  • (전)충북인재양성재단 이사
  • (전)청주시체육회 총무이사, 감사
  • (전)충청북도·청주시산악연맹 이사, 부회장
  • (전)청주시재향군인회 이사
  • (전)청주신흥고등학교총동문회 회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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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진희

박진희

  • 이 름 박진희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135
  • 이 메 일 zzinee72@hanmail.net
  • 소속위원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충북대학교 국문학과 졸업
  • 충북대학교 대학원 행정학과 재학 중

경력사항

  • (현)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북지역회의 여성위원장
  • (전)충북학교학부모연합회 대표
  • (전)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충북지부장
  • (전)충북생활정치여성연대 부대표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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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변종오

변종오

  • 이 름 변종오
  • 선 거 구 청주시 제11선거구
    (내수읍, 북이면, 오근장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136
  • 이 메 일 bjo6309@hanmail.net
  • 소속위원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

학력사항

  • 비상초등학교 졸업
  • 내수중학교 졸업
  • 청주농업고등학교 졸업
  • 보건과학대학교 창업경영학과 졸업

경력사항

  • (현)청주시 범죄피해자 보호센터 위원
  • (현)내수읍 복지회 이사
  • (현)내수라이온스클럽 회원
  • (현)생활안전 농촌지도자
  • (현)더불어민주당 충북도의회 원내대표
  • (전)더불어민주당 제2대 청주시의회 원내대표
  • (전)적십자봉사회 청원지구 협의회장
  • (전)제1대 청주시의회 의원
  • (전)제2대 청주시의회 의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당 원내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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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안지윤

안지윤

  • 이 름 안지윤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72
  • 이 메 일 ahnjiyun53@gmail.com
  • 소속위원회 의회운영위원회, 정책복지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재)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청주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 졸업
  • 청주 남성중학교 졸업
  • 충북여자고등학교 졸업
  • 이화여자대학교 언론정보학과 졸업
  • 서울대학교 대학원 언론정보학과 석사 수료

경력사항

  • (현)국민의힘 충북도당 차세대여성위원장
  • (전)㈜SM엔터테인먼트 근무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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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안치영

안치영

  • 이 름 안치영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76
  • 이 메 일 proad1@hanmail.net
  • 소속위원회 정책복지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삼수초등학교 졸업
  • 진천중학교 졸업
  • 진천고등학교 졸업
  • 우석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경력사항

  • (현)더불어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회 부위원장
  • (현)프로광고기획 대표
  • (전)국제라이온스클럽 지역부총재
  • (전)한국자유총연맹 진천군지회장
  • (전)진천군체육회 상임이사
  • (전)진천군장애인체육회 상임이사
  • (전)대한장애인사격연맹 이사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오영탁

오영탁

  • 이 름 오영탁
  • 선 거 구 단양군
    (단양읍, 매포읍, 단성면, 대강면, 가곡면, 영춘면, 어상천면, 적성면)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84
  • 이 메 일 oytak501@hanmail.net
  • 소속위원회 의회운영위원회, 행정문화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재)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단양초등학교 졸업
  • 단양중학교 졸업
  • 단양공업고등학교 인문과 졸업
  • 대원대학 세무경영과 졸업

경력사항

  • (현)대한적십자 후원회원
  • (전)중부내륙중심권의정협력회장
  • (전)신단양지역개발회 사무국장
  • (전)통일부 통일교육위원
  • (전)충북지속가능발전협의회 공동회장
  • (전)제5대 단양군의회 부의장
  • (전)제6대 단양군의회 의장
  • (전)제7대 단양군의회 의원
  • (전)제11대 충청북도의회 의원(후반기 부의장)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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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유상용

유상용

  • 이 름 유상용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146
  • 이 메 일 logada1004@naver.com
  • 소속위원회 교육위원회,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청남초등학교 졸업
  • 청주남중학교 졸업
  • 충북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약학대학 졸업

경력사항

  • (현)충북대학교 약학대학 외래교수
  • (현)충북대학교 재정위원회 위원장
  • (현)국민건강지킴이 전국약사연합 대표
  • (현)대한약사회 대외협력위원장(상임이사)
  • (현)충북장애인단체연합회 후원회 부회장
  • (전)충북대학교 총학생회장
  • (전)충청북도약사회 총무이사·부회장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당 원내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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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유재목

유재목

  • 이 름 유재목
  • 선 거 구 옥천군 제1선거구
    (옥천읍)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137
  • 이 메 일 7332112@hanmail.net
  • 소속위원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삼양초등학교 졸업
  • 옥천중학교 졸업
  • 옥천고등학교 졸업
  • 충북도립대학교 환경생명과학과 졸업

경력사항

  • (현)충북도립대학교 총동문회 회장
  • (현)사회복지시설 영생원 후원회 사무국장
  • (전)제7대 옥천군의회 의원(후반기 의장)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동우

이동우

  • 이 름 이동우
  • 선 거 구 청주시 제1선거구
    (낭성면, 미원면, 가덕면, 남일면, 문의면, 용암제2동 )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131
  • 이 메 일 hyunjoo6020@nate.com
  • 소속위원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

학력사항

  • 가양초등학교 졸업
  • 미원중학교 졸업
  • 청주고등학교부설방송통신고등학교 졸업
  • 서원대학교 졸업(경영학 학사)
  • 서원대학교 산업대학원 졸업(경영학 석사)
  • 청주대학교 일반대학원 졸업(경영학 박사)

경력사항

  • (현)국민의힘 충북도당 부위원장
  • (현)일양솔라 대표
  • (현)보재 이상설선생 기념사업회장
  • (현)성균관 전학
  • (현)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자문위원
  • (전)국민의힘 윤석열대통령 후보 충북선대위 부위원장
  • (전)자유한국당 충북도당 산업자원 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청주시 용암제2동 주민자치위원장
  • (전)한국자유총연맹 충청북도지회 회장(대행)
  • (전)일양산업 대표이사
  • (전)청주향교 재정 수석 장의
  • (전)바르게살기운동 충청북도협의회 부회장
  • (전)청주시 새마을회 이사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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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상식

이상식

  • 이 름 이상식
  • 선 거 구 청주시 제9선거구
    (복대제1동, 봉명제1동 )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77
  • 이 메 일 wcs1218@hanmail.net
  • 소속위원회 정책복지위원회

학력사항

  • 서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관광학과 졸업
  • 청주대학교 산업경영대학원 관광학과 석사

경력사항

  • (전)노영민 국회의원 비서관·보좌관
  • (전)한국해양소년단 충북연맹 이사
  • (전)흥덕자율방범연합대 자문위원
  • (전)진흥초등학교 운영위원장
  • (전)충북도의회 대변인
  • (전)충북도의회 간행물편집위원회 위원장
  • (전)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 (전)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수석대변인, 교육연수원 부원장
  • 충북장애인부모연대 자문위원
  • (사)단재신채호선생기념사업회 집행위원, 상임이사
  • (전)제11대 충청북도의회 의원
  • (전)제11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제11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전)제11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전)제11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청주국제공항활성화지원을위한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제11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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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상정

이상정

  • 이 름 이상정
  • 선 거 구 음성군 제1선거구
    (음성읍, 소이면, 원남면, 맹동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71
  • 이 메 일 nongbu64@hanmail.net
  • 소속위원회 정책복지위원회

학력사항

  • 고려대학교 사회학과 졸업

경력사항

  • (현)음성군 맹동면 생명환경 수호위원회 자문위원
  • (현)사단법인 기본사회 충북상임대표
  • (전)음성군농민회장
  • (전)음성민중연대 공동대표
  • (전)제7대 음성군의회 의원
  • (전)제11대 충청북도의회 의원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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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양섭

이양섭

  • 이 름 이양섭
  • 선 거 구 진천군 제2선거구
    (덕산면, 초평면, 이월면, 광혜원면)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95
  • 이 메 일 unho2717@hanmail.net
  • 소속위원회 산업경제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충북대학교 지역건설공학과 졸업

경력사항

  • (현)운호건설 대표
  • (전)생거진천 카네이션클럽
  • (전)광혜원면 자유총연맹
  • (전)진천군 푸드뱅크
  • (전)코리아비전포럼
  • (전)광혜원면 장학회 감사
  • (전)제10대 충청북도의회 의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국민의 힘 원내대표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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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옥규

이옥규

  • 이 름 이옥규
  • 선 거 구 청주시 제5선거구
    (사직제1동, 사직제2동, 모충동, 수곡제1동, 수곡제2동 )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83
  • 이 메 일 oklee1120@hanmail.net
  • 소속위원회 행정문화위원회, (재)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서원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 서원대학교 향장미용학 석사
  • 충북대학교 대학원 패션디자인정보학과 생활과학 박사

경력사항

  • (현)서원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현)대한미용사회중앙회 부회장
  • (현)대한미용사회 충북도지회 회장
  • (전)서원대학교 뷰티학과 조교수
  • (전)청주시 여성단체 협의회 수석부회장
  • (전)충북교육청 청문관 위원
  • (전)제11대 충청북도의회 의원(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부위원장)
  • (전)제11대 충청북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
  • (전)국민의힘 충북도당 여성위원장
  • (전)국민의힘 충북도당 수석대변인
  • (전)국민의힘 충북도당 부위원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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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욱희

이욱희

  • 이 름 이욱희
  • 선 거 구 청주시 제9선거구
    (복대제1동, 봉명제1동 )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143
  • 이 메 일 lwh5740@naver.com
  • 소속위원회 교육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충북대학교 대학원 전기공학 석사 수료

경력사항

  • 국민의힘 충청북도당 노동위원장
  • SK하이닉스(휴)
  • 충청북도 2050탄소중립녹생성장위원회 위원
  •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위원
  • 복대1동 주민자치위원회 고문
  • 솔밭초등학교운영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심의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 도서관정보서비스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 민방위협의회 위원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2023.12.29. 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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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의영

이의영

  • 이 름 이의영
  • 선 거 구 청주시 제12선거구
    (오창읍)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94
  • 이 메 일 ley9656@naver.com
  • 소속위원회 의회운영위원회, 산업경제위원회,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청주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경력사항

  • (전) 제6대 청원군의회 의원(전반기 산업건설 위원장)
  • (전) 제6대 청원군의회 의원(후반기 의장)
  • (전)제10대 충청북도의회 의원(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
  • (전)제11대 충청북도의회 의원(후반기 부의장)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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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정범

이정범

  • 이 름 이정범
  • 선 거 구 충주시 제2선거구
    (용산동, 지현동, 호암·직동, 달천동 )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142
  • 이 메 일 130wd@naver.com
  • 소속위원회 의회운영위원회, 교육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성남초등학교 졸업
  • 미덕중학교 졸업
  • 대원고등학교 졸업
  • 충주산업대학교 열공학과 졸업

경력사항

  • (현)용산초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
  • (전)충주시장애인체육회 이사
  • (전)충주시 연수동 체육회 이사
  • (전)충주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 회장
  • (전)한국택견협회 총재
  • (전)충주교육청 미래교육협치위원장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전반기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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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종갑

이종갑

  • 이 름 이종갑
  • 선 거 구 충주시 제3선거구
    (교현·안림동, 교현2동, 연수동 )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96
  • 이 메 일 58ljk@hanmail.net
  • 소속위원회 산업경제위원회,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건국대학교 사회과학대학원 졸업

경력사항

  • (현)충주측량설계공사 대표
  • (현)충북 주민자치원로회의 공동회장
  • (현)충주구치소 교정협의회 회장
  • (현)충주시 투자유치 자문위원
  • (현)충북대병원 충주분원 건립 추진 위원
  • (전)충주시의회 의장
  • (전)충주시 연수동 체육회 회장
  • (전)충주시 체육회 수석부회장
  • (전)제4대 충주시의회 의원
  • (전)제5대 충주시의회 의원
  • (전)제7대 충주시의회 의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전반기 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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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태훈

이태훈

  • 이 름 이태훈
  • 선 거 구 괴산군
    (괴산읍, 감물면, 장연면, 연풍면, 칠성면, 문광면, 청천면, 청안면, 사리면, 소수면, 불정면)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86
  • 이 메 일 leeth1535@naver.com
  • 소속위원회 행정문화위원회,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재)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동인초등학교 졸업
  • 괴산중학교 졸업
  • 광혜원고등학교 졸업
  • 중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졸업

경력사항

  • (현)국민의힘 충청북도당 수석대변인
  • (전)여의도연구원 전략기획위원
  • (전)국회의원 비서관
  • (전)청와대 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실 근무
  • (전)자유한국당 충북도당 대변인
  • (전)새누리당 충북도당 부위원장
  • (전)충북총학생회장단협의회장
  • (전)한나라당2030정책개발단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수석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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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임병운

임병운

  • 이 름 임병운
  • 선 거 구 청주시 제7선거구
    (오송읍, 강내면, 강서제1동 )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97
  • 이 메 일 kcckk257@naver.com
  • 소속위원회 산업경제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충북대학교 농업생명 환경대학 지역건설공학과 졸업

경력사항

  • (전)제10대 충청북도의회 의원(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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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임영은

임영은

  • 이 름 임영은
  • 선 거 구 진천군 제1선거구
    (진천읍, 문백면, 백곡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87
  • 이 메 일 nongdari25@hanmail.net
  • 소속위원회 행정문화위원회, (재)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문상초등학교 졸업
  • 진천중학교 졸업
  • 진천농업고등학교 졸업
  • 주성대학교 졸업
  •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 경영학과 졸업

경력사항

  • 문상초등학교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 진천중학교총동문회 사무국장
  • 생거진천농다리축제 추진위원장
  • 국회의원보좌관 4급
  • 민주평통 진천군 자문위원
  • 진천군 교육행정협의회 위원
  • (전)제11대 충청북도의회 의원(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장)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전반기 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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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조성태

조성태

  • 이 름 조성태
  • 선 거 구 충주시 제1선거구
    (주덕읍, 살미면, 수안보면, 대소원면, 신니면, 노은면, 앙성면, 중앙탑면 )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74
  • 이 메 일 cjjbm9027@naver.com
  • 소속위원회 정책복지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충주남산초등학교 졸업
  • 충주중학교 졸업
  • 충주대원고등학교 졸업
  • 한국교통대학교 글로벌융합대학원 환경공학과 석사
  • 한국교통대학교 경영학 박사과정 수료

경력사항

  • (현)충주시 투자유치 자문위원
  • (현)충주시장애인체육회 이사
  • (현)충청북도교육청 홍보대사
  • (전)충주시 자원봉사운영위원회 사무총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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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최정훈

최정훈

  • 이 름 최정훈
  • 선 거 구 청주시 제2선거구
    (중앙동, 성안동, 탑·대성동, 금천동, 용담·명암·산성동 )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82
  • 이 메 일 cjh1620@nate.com
  • 소속위원회 의회운영위원회, 행정문화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재)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금천초등학교 졸업
  • 청주동중학교 졸업
  • 청주상업고등학교(현 대성고) 졸업
  • 청주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

경력사항

  • (전)KBS한국방송 조연출&외주제작PD
  • (전)충북개발공사 도민소통위원
  • (전)금천동 자원봉사대 대원
  • (전)금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 (전)금천동 자율방범대 대원
  • (전)충청북도 도민홍보대사
  • (전)충북지방경찰청 홍보자문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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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황영호

황영호

  • 이 름 황영호
  • 선 거 구 청주시 제13선거구
    (우암동, 내덕제1동, 내덕제2동 )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2-5000
  • 이 메 일 0427hyh@naver.com
  • 소속위원회

학력사항

  • 청주 세광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경력사항

  • (현)충북대 총동문회 부회장
  • (전)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
  • (전)충북 시·군의장단협의회 회장
  • (전)전국 시·군자치구의장협의회 대표회장
  • (전)세광고 총동문회 부회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전반기 의장)
  • (전)제8대 청주시의회 의원(후반기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
  • (전)제9대 청주시의회 의원(전반기 부의장)
  • (전)제1대 통합청주시의회 의원(후반기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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