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8회 충청북도의회(임시회)
산업경제위원회 회의록
제3호
충청북도의회사무처
일시 2021년 1월 22일(금) 10시
장소 산업경제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심사된 안건
1.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가. 충북경제자유구역청
나. 충북과학기술혁신원
다. 충청북도기업진흥원
(10시02분 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88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3차 산업경제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 여러분 그리고 전형식 경제자유구역청장님을 비롯한 관계 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경자청이 지난해에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바이오밸리 분양 마무리와 공동주택 건설 활성화 등 지역경제의 견인역할을 해 주셨습니다.
올 한 해도 국내외 투자유치와 경자구역 확대 등 현안 해결을 위해서 열과 성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럼 계획된 의사일정에 따라 경제자유구역청,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충청북도기업진흥원 소관 주요업무계획을 차례로 보고 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안건을 상정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가. 충북경제자유구역청
(10시03분)
전형식 청장님께서는 간부소개와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우리 충북경제자유구역청에 변함없는 애정과 지원을 보내 주시는 산업경제위원회 연종석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1년도 한 해에도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드리며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서 충북경제자유구역청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강명 본부장입니다.
박노학 기획행정부장입니다.
유재부 개발사업부장입니다.
윤치호 투자유치부장입니다.
그러면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쪽부터 4쪽까지 일반현황과 2020년도 성과평가 및 시사점은 인쇄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5쪽, 2021년도 비전과 추진전략입니다.
’21년도 비전을 ‘충북경제자유구역을 글로벌 신산업 전진기지로 조성’으로 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3대 전략목표와 9개 이행과제를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6쪽, 전략목표별 추진계획입니다.
첫 번째 전략목표는 바이오밸리 혁신생태계 조성 가속화로 바이오밸리 혁신생태계 조성과 기업 혁신성장 지원 등 3개의 이행과제를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7쪽, 첫 번째 이행과제인 바이오밸리 혁신생태계 조성과 기업 혁신성장 지원입니다.
오송 바이오밸리 헤드쿼터(headquarter) 기능을 수행할 오송기업지원센터 건립, 혁신창업 지원체계 구축, 뷰티산업을 이끌어 갈 오송 국제 K-뷰티 설립을 추진하여 바이오밸리 입주기업의 혁신과 미래형 융복합산업을 지원하고 스마트 의료플랫폼 시범모델 사업 메디코스메틱 연구센터 설립, 충북 천연향기연구소 설립 및 제품개발을 통해 경제자유구역 혁신과 도약의 뉴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바이오밸리 접근성 제고를 위해 진입도로 등 기반시설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8쪽, 두 번째 이행과제인 국내외 우수기업 유치 및 경쟁력 강화입니다.
바이오폴리스 내 외국인 투자기업의 증액투자 및 외국인 투자유치를 위해 해외 박람회 참가, 맞춤형 투자유치 설명회를 통해 외국인 투자기업 확대 및 투자환경을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차별화·전략화된 투자유치와 스마트 의료플랫폼 수출 설명회, 벤처캐피탈 매칭 등 맞춤형 투자유치로 혁신성장을 선도할 국내외 우수기업 유치를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이어서 세 번째 이행과제인 안전하고 매력 있는 도시 정주환경 조성입니다.
청주시와 협의해 산단 내 순환버스 확대 시행, 바이오폴리스 미세먼지 차단숲을 조성하고, 기업 애로사항 발굴 등 정주여건 개선을 통한 경자구역 활성화를 추진하겠습니다.
민원처리 단축, 공동주택 건설현장 정기점검 등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9쪽, 두 번째 전략목표는 새로운 첨단항공정비 클러스터 모델 정립으로 첨단항공산업 거점화를 위한 에어로폴리스 조성 및 확대 등 3개의 이행과제를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10쪽, 첫 번째 이행과제인 첨단항공산업 거점화를 위한 에어로폴리스 조성 및 확대입니다.
에어로폴리스 1지구는 MOU를 체결한 3개 회전익 정비업체가 조기에 입주할 수 있도록 기업 수를 반영 단지공사가 조기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지구 또한 기반공사 및 진입도로 공사, 이주자택지 조성공사 등과 함께 조기 완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지구는 산업단지로 먼저 지정받은 후 경제자유구역으로 추가 지정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청주국제공항 주변 복합신도시 조성 등을 중점 추진하겠습니다.
11쪽, 두 번째 이행과제인 미래 신산업인 도심형 항공교통산업 육성입니다.
도심형 항공교통 특화단지 조성과 드론실증 환경 조성을 적극 추진하여 도심형 항공교통산업 선점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충북 드론·UAM 연구센터 설립 및 UAM산업 전략수립 연구용역을 추진하여 도심형 항공교통 선순환 산업생태계 조성기반 마련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세 번째 이행과제인 첨단항공산업 네트워킹 강화 및 기업·기관 유치 가속화입니다.
항공산업협의회와 세미나 공동개최, 항공산업전문가와 정책 발굴을 위한 협업증진 및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첨단항공기업 집적화를 촉진할 글로벌 앵커기업 등 미래형 첨단항공기업 발굴 및 투자유치 촉진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2쪽, 세 번째 전략목표인 혁신·규제개혁 역량강화 전문성 제고로 혁신성장 역량강화를 위한 조직 전문성 제고 등 3개의 이행과제를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13쪽, 혁신·규제개혁 역량강화를 위한 조직 전문성 제고입니다.
산업부 주관 경제자유구역 성과평가에 대비하여 지표별로 체계적인 실적관리를 하고 혁신성장과 기업 지원을 위해 탄력적으로 인력을 운영하겠습니다.
투자 규제개혁 및 투자유치 활동 지원을 위해 규제샌드박스 컨설팅 지원 및 브레인스토밍, 전문가 특강 등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세 번째 이행과제인 언택트 시대를 이끌어 갈 맞춤형 홍보를 위해 유튜브, 언론 타깃 홍보, 주요시설물 활용 홍보 및 9개 경제자유구역청 공동홍보를 적극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5쪽,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서는 인쇄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연종석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신축년 한 해에도 충북경제자유구역이 충북경제 4% 달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충북경제자유구역청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그러면 질의 답변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답변시간에 앞서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이상식 위원님 자료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따 천천히 끝나고라도 UAM 특화단지 조성사업하고 연구센터 설립 사업계획 하나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럼 질의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송미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지난 한 해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을 텐데도 또 준비한 사업들을 진행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고요.
제가 7쪽에 충북 천연향기연구소 설립 및 제품 개발사업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이 사업이 추경에 올라와서 위원님들의 우려도 많았던 사업인데요.
그때도 설명을 해 주셨지만 설립목적부터 현재까지 과정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자세한 사항은 투자유치부장이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송미애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충북 향 연구소 설립 및 제품 개발사업 관련인데요, 저희가 시장을 파악해 보니까 우리나라 향은 거의 80∼90%는 전부 유럽이나 미국에서 원료를 수입해서 국내에서 그걸 기반으로 해서 만드는 이런 시장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향기산업이 굉장히 산업이 크다 이렇게 보고 이제 우리 충북에서 좀 독특한 충북만의 향을 만들어서 우리가 연구소를 만들고 제품을 만들면 이걸 기반으로 해서 우리나라 향기산업이 발전할 수 있겠다 이렇게 해서 처음에 시작한 사업입니다.
그래서 작년에 1억을 추경으로 확보해서 시작을 했고, 이건 어떻게 운영이 되느냐 하면 국내에 주 컨트롤하는 기관은 충북테크노파크고요.
그다음에 거기에 참여하는 기업이 민간기업이 3개, 그다음에 기관이 하나, 대학이 하나 이렇게 해서 컨소시엄으로 지금 연구소를 설립할 예정입니다.
민간기업은 삼정향료라고 하는 곳하고, 그다음에 코시드바이오팜이라고 여기는 우리가 여성들이 많이 쓰는 디퓨저하고 캔들 이런 거를 주로 생산하는 업체인데 여기서 디퓨저하고 캔들 향을 발굴하고, 또 한국화장품이라고 좀 큰 회사입니다.
한국화장품제조에서 제조를 맡고 삼정향료에서는 독특한 향을 개발하고 해서 이거를 기관인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에서 제품을 계속 테스트도 하고 이런 식으로 해서 컨소시엄 형태로 충북 향을 한번 개발해 보겠다 이런 사업입니다.
그래서 올해는 조만간 향 샘플을 12개에서 20개 정도를 만들어서 저희가 청주시내나 어디서 테스트도 해서 어떤 향이 맞는지를 선정하고 이런 단계를 거쳐서 계속해서 하여튼 충북만의 향을 한번 만들어볼까 하는 이런 계획입니다.
이상입니다.
그랬던 이유들은 충북형 뉴딜이라는 본 취지에도 맞지 않았고, 뉴딜이라고 하는 것은 지역경제가 코로나로 인해서 어려워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급조해서 만든 사업들을 뉴딜로 이렇게 많이 사업을 진행하는데 이 천연향기는 그거랑 맞지 않았다.
그래서 제가 그때도 그렇게 말씀을 드렸던 거고 그리고 경제자유구역청에서 업무 영역하고도 교집합이 되는 부분들이 전혀 없다.
그런 생각에서 제가 힘들었다는 생각…
그래서 그게 삭감이 됐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경자구역청의 고유의 사업도 지난하고 되는 일도 없고 사실은 지난해에도 이렇게 지적했던 부분들이 있지만 또 영역 밖의 사업까지 손을 대는 것은 맞지 않다.
그리고 위탁체결이 된 거죠? 11월 달에 된 거예요?
그래서 그런 거에 대한 우려가 있어서 삭감이 됐던 부분인데요.
이에 대해서 생각을 청장님께서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청장 전형식입니다.
그 말씀이 맞으신데 작년도에 산업부가 경제자유구역을 갖다가 어떤 투자유치 플러스 혁신성장 쪽으로 2개 새로운 목표를 추가를 했습니다.
그래서 혁신성장이라고 하는 게 신규 어떤 창업생태계도 있고 그다음에 또 기존 기업의 스케일업이라든지 아니면 신산업 육성 이런 쪽으로도 경제자유구역이 움직이게 그렇게 아예 정부 차원에서 만들어 놨고 사실은 저희가 산업부보다 먼저 조금 이런 것을 머릿속에 그려놓고 있다가 하게 된 거고요.
그렇게 돼 가지고 지금 경제자유구역의 어떤 설립 취지랑 안 맞다라고 하는 것은 조금 발전된 측면이 있다라는 측면에서 조금 너그럽게 봐 주셨으면 좋겠고요.
뉴딜사업의 성격이 안 맞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뉴딜사업이 경기를 활성화하는 측면도 있었지만 사실은 근본적으로는 조금 신산업, 신기술 육성 이런 쪽에도 도에서 포커싱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바이오 이런 쪽에 어떤 청 관할 내에 많은 기업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쪽에 신기술, 신산업 쪽에 포커싱을 둬 가지고 향기연구소라든지 아님 메디코스메틱이나 이런 것들이 뉴딜사업에 포함되게 됐다는 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그게 추경에 세워졌던 거고 추경에 세워지는 건 본예산에 세워지지 않은 부분이 급한 어떤 상황이 됐을 때 사업이 세워지는 걸 추경이라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 이제 충북형 뉴딜이라는 네이밍이 들어가면서 사실적으로는 급하게 지역경제 활성화는 급하게 급조가 되는 부분들은 아닌 거잖아요.
그런 부분 때문에 제가 질의를 드렸던 거고 어쨌든 80%가 외국기업에 의존하고 있다고 이렇게 제가 알고 있습니다.
한국시장이 80%에 의존하면서 한국시장은 시장이 사실은 작은 시장인 거잖아요.
그런데 그것을 충북이 선제적으로 이렇게 또 준비하시는 부분에 있어서 우려감이 현실이 되지 않도록 잘 진행하셔서 삭감돼서 다시 돌아온 만큼 철저하게 진행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10쪽에 보시면요.
얼마 전에 제가 언론을 봤는데요.
에어로폴리스 1지구 조성사업이 다시 재개됐다는 언론을 봤습니다.
그게 10쪽에 에어로폴리스 1지구 분양 그 부분인 건가요?
또 3지구 산업단지 조성도 1월 달에 신청하신다고 그랬는데 그 부분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요?
이상입니다.
이상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경자청 작년에 고생 많이 하셨고요.
어쨌든 작년 사업에 이어서 올해에도 추진했던 부분들이 좀 잘 추진하고 올해는 더 확실한 성과들이 나오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저희가 업무보고 자료를 죽 보면서 어쨌든 작년에 제일 중요한 부분들이 1지구에 회전익 중심으로 항공산업을 육성하는 거로 되어 있는데 업무보고에 전혀 없어서 조금 실망이 됐는데 상황하고 올해 계획들 또 현재 업체들하고 관계 좀 진전된 게 있으면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청장 전형식입니다.
3개 업체랑 MOU를 체결했고요.
이번 회기에 공유재산처분계획이 지금 올라가 가지고 행문위에서 심사를 한 것으로 알고 있고요.
그래서 그것이 본회의에서 통과가 되고 그러면 상반기 중에는, 업체들하고 계속 조금 협의는 해 봐야 되겠지만 상반기 중에는 업체들이 공행해서 병행해 가지고 공사를 착공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게…
그래서 그 땅을 팔려고 그러면 공유재산처분계획이 도의회에서 통과가 돼야 됩니다.
2지구에 저번 감사 때도 민원문제 때문에 여러 가지 말이 많았었는데 그 부분은 청장님 가보셔 가지고 어떻게 좀 해결이 되셨나요?
지금 일단은 청주시에 어떤 그쪽 이주자택지 조성하려고 하면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이 돼야 되기 때문에 그 지정을 요청을 해 놓은 상태고 이제 답변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계속 그런 부분을 바탕으로 해서 감사 때도 지적이 많이 됐지만 청장님께서 좀 직접 챙기셔 가지고 주민들과 관계를 좀 풀어가셨으면 좋겠다 그런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앞에서 우리 송미애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인데 이어서 말씀드리면 이번에 경자청으로 반드시 지정이 돼야 되고요, 안 되면은 심각한 문제다라고 생각이 되는데.
거기에 대해 좀 세부적으로 작년에 왜 안 됐고 올해 부족한 부분들은 어떤 부분들 준비하고 있는지 말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작년도에 산업단지 그게 안 된 게 산업단지 지정을 받으려고 그러면 업체랑 어떤 MOU가 체결돼 있어야 되고 또 업종 자체가 저희가 준비해 갔던 게 물류 쪽을 조금 많이 가져갔었던 같아요.
그런데 국토부 산업단지를 심의하는 위원회에서 봤을 때는 ‘왜 산업단지를 조성하면서 물류기업들을 집어넣느냐’ 이런 지적들이 있어 가지고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많이 조정을 해서 다시 제출을 하려고 지금 계획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에 제가 이제 드론에 특별히 관심이 있어서 드론 관련한 산업이 지금 여러 부서에서 다 하고 있거든요.
신성장산업국에서도 하고 있고 그리고 여기 경자청도 하고 또 과기원에서도 드론 관련해서 교육도 하고 있고 또 거기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그런 부분들이 또 있고 기술원에서도 농업용 중심으로 이렇게 하고 있어 가지고, 저는 초점이 우리가 드론 관련한 산업을 많이 하고 있는데 이것이 어쨌든 산업적인 경제적인 효과가 있어야 된다라는 그런 측면인데, 이게 지금 대부분이 드론이 다 중국산 DJI 수입해서 쓰고 있잖아요.
그런데 그거는 우리 게 없다라는 거죠. 우리 게 없고 국산화된 그런 부분들이 약하고 또 우리 충북이 적극적으로 할 수 있는데 안 되는 그런 부분들이 좀 있어서 우리 충북 드론을 만들어야 된다, 그리고 그것을 산업화시켜야 된다라고 하고 있고.
또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서 산업적으로나 어쨌든 산업단지 기업유치나 이런 부분들은 경자청이 제일 가까이 있어 가지고 그런 부분들을 좀 특별히 주문드리는데 그 부분이 어쨌든 또 자체적으로 추진하고 UAM 사업하고 연관이 돼서 중요한데 그 부분 좀 청장님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드론산업이 굉장히 어떤 산업적인 파급효과가 커지고 사실은 지금은 무인드론을 가지고 산업적으로 이용을 하는데 앞으로는 유인드론 쪽으로 가서 에어택시 이런 이동수단으로까지 확대가 될 걸로 생각을 하고 있고, 위원님들께서도 잘 아시겠지만 국내에 있는 모든 대기업이 그런 쪽으로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들 같은 경우에는 위원님들이 도와주셔 가지고 사실은 충북의 어떤 기반이 약하기 때문에 우선 UAM연구센터를 해 가지고 도내에 있는 대학하고 기업이 조인해 가지고 무인드론을 만든다든지 아니면 유인드론으로, 유인드론 산업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어떤 배양이 될 수 있는 것을 조금 해 보자 해 가지고 UAM센터를 설립을 했고요.
3지구 쪽을 중심으로 해 가지고 저희가 관련 기업들을 적극적으로 유치를 해서 3지구가 진짜 우리나라의 어떤 UAM산업을 이끄는 기지가 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려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기업들이 조인을 같이 해 가지고 하는 겁니다.
아, 참…
UAM연구센터 청장님이 약간 저기하신 것 같은데, 청주대하고 교통대가 컨소시엄을 하는데요. 센터는 청주대 내에 이렇게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거기서 이미 항공부품 관련 이런 연구센터도 있고 해 가지고 거기다가, 위치는 현재는 아직 최종 확정된 것은 아닌데요. 청주대 내에 할 계획입니다.
교통대하고 하고 그다음에 국내에 아까 청장님께서 말씀드렸듯이 드론으로 굉장히 유명한 기업이 있습니다.
성우엔지니어링이라고 청주에 있는데, 거기하고 신일정보기술 이런 데하고 하고, 심지어는 공군사관학교 안에서도 같이 이번에 사업에 참여합니다.
그래서 날개 풍동시험이라든가 이런 것은 공군사관학교 내에 있는 시설을 이용해서 할 수 있게 이렇게 컨소시엄을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1개는 지금 말씀하신 대로 괜찮고 중기업이고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이런 부분들이 통일적으로 안 되고 있는 것 같아요.
어쨌든 도 차원에서 드론산업이 저는 되게 전략적으로 중요하다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자료에 나와 있는 것처럼 앞으로 미래 시장 수요가 상당히 높고 그래 가지고 우리가 어쨌든 충북이 선점해야 된다라고 계속 말씀을 드리고 있는데 이게 지금 한 4개 부서에서 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들이 그냥 각각 하다 보니까 이렇게 어쨌든 도 차원에서 전략적인 이런 접근들이나 이런 부분들이 안 되고 산만하게 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저희도 보면 보은에 교육센터를 만들잖아요. 이번에 보니까 제천에 드론 자유화구역이라고 제천에도 하고 어쨌든 청주지역에서는 이렇게 하고 그러는데 이런 것이 어쨌든 각각의 특성을 살리는 측면으로 해서는 맞을 수 있겠지만 이게 통일적으로 계획되고 하는 건지, 그때그때 필요에 의해서 하는 건지, 제천 같은 경우 저희도 이번에 신성장산업국 의견 들으면서 보니까 거기는 또 관광용으로 한다고 그렇게 하더라고요.
그리고 어쨌든 산업적으로 육성하려고 하는 데는 여기 경자청이 다 중심이 돼서 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들은 제가 보기에는 가장 절실한 이해관계라든지 어떤 기반을 갖고 있는 데가 경자청이라고 생각이 되고요.
그래서 경자청에서 이런 부분들을 좀 주도적으로 했으면 좋겠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거예요. 물론 정책적으로 도하고의 관계는 신성장산업국하고도 같이 해야 되겠지만.
그런데 각각 분야별로 이렇게 하다 보니까 이게 이렇게 퍼져나가지 않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은 우리 산업에 사업이 있어야 되는 거고 산업에서는 지금 대부분 기존의 업체들도 드론 FC, 핵심 머리가 되는 것은 중국에서 다 수입하고 나머지 이렇게 부품 제작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국내 기업들이 하고 있고 그러는데, 어쨌든 작년에 K-드론이라고 그래 가지고 드론 FC를 직접 만든 업체가 있거든요.
그 부분은 아직 우리 충북에는 있지는 않은데 그런 업체들하고의 연결 이런 부분들을 신성장산업국에 얘기를 했더니 적극적으로 한번 교섭을 해 보겠다고 그런 얘기도 있고 그래 가지고 이제 FC만 되면 그거를 덩치를 키우면 되는 거잖아요.
그리고 그거를 더 키우면 UAM, 드론택시까지 이렇게 될 수 있는 부분들이고 그래서 그거를 기술적인 그런 부분들로 해서 경자청이 틀어쥐고 갔으면 좋겠다 그런 주문을 드리고 싶은 거예요.
드론이 워낙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그러기 때문에 그런 활용 용도에 따라서는 보은 아니면 제천 다른 지역에서도 다 할 수 있는 거라고 보고 있고요.
다만, 저희는 산업 쪽에 관심이 포커싱이 돼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드론 자유화구역은 어떻게 하시려고 하는 건가요?
작년에 사실은 UAM 시범 그런 쪽에 공모를 해 가지고 청주공항 쪽이 전문가가 볼 때는 굉장히 우리나라 최적지로 이렇게 했었는데 군에서 사실은 반대를 해 가지고 사람이 없는 고흥 쪽으로 갔습니다.
원래 고흥 쪽에 하려고 하다가 전문가들이 봤을 때는 결국은 도심지역에서 해야 최종적으로 활용이 된다 해 가지고 청주 쪽을 유력하게 했었는데, 군에서 반대를 해 가지고.
공역이 겹친다고 이런 식으로 판단을 한 거고 저희는 공항 쪽이 아니고 미호천을 중심으로 해 가지고 하는 공역을 군이 필요한 데를 다 빼고, 제척시키고 우리가 가장 안전할 수 있는 공역을 제시를 해 주면 그걸 무조건 수용하겠다 지금 그렇게 군에 제시를 해 놓고 있고 계속 그렇게 추진을 해 나가야 될 것 같습니다.
어쨌든 규제 관련해서는 우리가 규제샌드박스도 활용할 수도 있잖아요.
그리고 그런 부분들에서는 어쨌든 이게 현행법적으로 충돌하는 그런 부분들이 많기 때문에 규제샌드박스를 활용하는 그런 것도 상당히 좋을 것 같다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그래서 지금 계속 협의를 진행해 나가고 있고요.
군에서…
그게 해결이 돼야 어떤 드론 자유화구역 이런 부분들이 다 해결이 됩니다.
그거는 국토부에다가 신청을 해야 되나요?
성과들이 꼭 좀 나는 그런 올해가 됐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우선 일단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이상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몇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아까 정원 보니까 현원이 두 분이 더 많아요.
그러면 문제가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예산 대비해서 인건비 문제도 그렇고.
그래서 정 필요하시면 도하고 상의해서 정원을 확대해서라도 꼭 필요한 인원 아니겠습니까? 그렇죠?
그렇게 해서 정상적으로 하시는 게 좋겠다 이런 말씀드리고요.
외국기업 유치가 사실상 코로나 때문에 불확실성이 크다 이렇게 하는데 역발상을 좀 했으면 좋겠어요.
사실은 이때가 저희한테 기회인 것 같고 저희가 코로나로 인해서 대외적인 이미지가 많이 좋아졌거든요.
그리고 어떤 바이오기업들이 특히 우리나라를 많이 주시하고 있다 이런 기사들이 연일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 그렇기 때문에 이럴 때 우리 바이오지구나 이런 특성에도 맞고 하니까 거기 부지가 부족하기는 하겠지만 어쨌든 그렇게 더 적극적으로 외국기업이나 외자를 유치를 했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드리겠고요.
한 가지 여쭙겠는 것은 바이오메디컬 진입도로 이게 2022년도에 완공인데, 원래 계획이 2022년도였나요?
청장 전형식입니다.
사실은 국가 기관들하고 어떤 협의가 늦어져 가지고 2년 정도 늦어지는 걸로, 그러니까 그게 고속도로 문제 때문에…
그래서 제가 의아해서 여쭤봤고요.
더군다나 바이오폴리스지구는 오히려 올해 4월 달에 준공한다고 하고, 진입도로.
더 먼저 조성된 바이오메디컬은 아직도 이게 있어서 궁금했는데, 이런 사업들도 좀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입주기업이나 이런 어떤 편리성 부분에서 많이 차이가 나니까 좀 적극적으로 지금 계획이 늦춰져서 ’22년인데 좀 최대한 역량을 결집해서 당길 수 있으면 당겼으면 좋겠다 이런 건의 말씀 한 말씀드리고요.
그리고 또 하나 건의 말씀드릴 것은 아까 향기연구소 이렇게 저기했는데, 이게 주관처가 아까 말씀하시기로 TP라고 그랬어요.
그런데 저는 사실상은 처음에는 이게 경자청에, 어쨌든 성격적으로 했지만 이게 사업은 확정됐으니까 경자청에서 주관해서 어쨌든 했어야 되는데 경자청에서 애매하다고 했는데 여기다가 또 주관처가 TP가 있어요.
이럴 것 같으면 사실상은 여기 도에서 TP에다가 아예 처음부터 줬어야지 맞는 건데 이렇게 언밸런스하게 갔다 이렇게 판단이 됐기 때문에 자칫하면 TP가 어쨌든 그런 사업에 보면 적임자죠, 적임자예요.
그러다 보면 경자청의 위상이 자칫하면 하락할 수 있겠다 이런 우려감이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사업 진행과정에서 경자청이 분명하게 사업 주도권이나 이런 것들은 명확하게 잡고 가셔야 되겠다 이런 건의 말씀드리면서 마치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한 말씀드리면 기술적인 부분은 TP나 이런 쪽에서 다 해도 됩니다.
그러니까 위원님 말씀대로 TP에 직접 예산편성을 줘도 되는데 이 향기산업이라고 하는 게 우리나라에는 사실은 없는 산업이다 보니까 이것을 저희가 하게 된 이유가 아까 혁신성장이라는 그런 부분도 있지만 이 산업을 제대로 발전시키려고 그러면 중앙정부의 어떤 정책도 만들어져야 되는 겁니다.
우리가 그러니까 관련 법률도 제정을 할 수 있도록 해야 되고 그다음 관련 정책들도 나올 수 있게 그런 부분 때문에 저희가 이 사업을 주관하게 됐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자칫하면 주객이 될 수가 있겠다 그런 점들은 미연에 방지하고 어쨌든 경자청이 여러 우여곡절을 겪고 하시는 사업이니 만큼 명실상부하게 관리감독권이나 이런 것들을 해 주십사 이렇게 당부드리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윤남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단하게 한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17쪽에 오송 국제 K-뷰티스쿨 설립 추진에 저희들이 지난번에 감사 때 타당성 조사가 좀 늦어지는 거 아니냐 이렇게 지적을 했는데 다행이 지금 설계비도 12월에 실시설계비를 확보를 하셨습니다.
그래서 청장님 이게 지금 코로나가 장기화되는 거하고 뷰티스쿨 설립하고는 관계가 없을까요?
작년에 예산이 국회에서 마지막에 10억이 확보가 어렵게 됐습니다.
그래서 올해 설계를 하고 아마 공사는 2년에 걸쳐서 하게 될 겁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이제 한 3년 정도 걸릴 거고 그때는 이제 어떤 식으로든지 코로나가 극복이 될 거로 생각을 하고 또 저희가 생각하는 어떤 콘셉이 직접 교육생들을 대면으로 하는 교육도 있지만 온라인교육도 지금 생각을 하고 병행을 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코로나가 그때까지 극복이 안 되더라도 교육수요는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착오 없이 잘 진행하셔서 정말 새로운 산업으로 성장하기를 기원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상정 위원님.
어쨌든 지금 경자청의 기본적인 비전이 글로벌 신산업 전진기지로다 돼 있어서 우리 충북의 신산업을 앞당기는 그런 역할을 하게 되고 구체적으로 사업을 보면은 바이오밸리, 바이오 관련한 사업들도 있고 그럴 텐데 첨단항공 관련한 사업들이 있는데 지금 이제 어쨌든 세계적인 패러다임의 변화가 있는 부분들이 탄소중립이거든요.
제가 엊그제 5분발언을 했는데 이거는 우리 한국을 떠나서 세계경제가 이미 탄소중립으로 가고 있는 거고 실제로 탄소제로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것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거는 세계적인 경제구조 자체고 기업들의 방향이 바뀌는 거고, 물론 이제 사람들의 삶까지 이렇게 변화되는 부분들이 있는데 중요하게 주목할 부분은 경제적인 부분들인데 그런 흐름들을 우리 경자청이 충분히 인식하고 거기에 좀 따라갔으면 좋겠어요.
지금 대통령부터해서 국가적인 전략을 마련하고 있고 국회에서도 적극적으로 토론하면서 법으로 만들어가고 있고 또 우리 충북이 그런 부분들에 따라줘 가지고 적극적으로 대응하자라고 했는데 거기에 대한 내용들이라든지 아우트라인은 지금 거의 정해져가고 있거든요.
기업들이 먼저 거기에 앞장서고 있어 가지고 SK 같은 경우는 RE100 선언을 했고 또 기본적인 에너지 분야가 핵심인데 에너지 분야에서는 석탄 화석연료를 안 쓰는 걸로 돼 있고 중요하게 경자청 사업에서는 항공 부분에서는 앞으로는 항공도 화석연료가 아니라 수소에너지로 가야 된다라는 그런 전망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전망들이나 그런 흐름들을 좀 잘 파악을 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거기에 미리미리 따라가고 산업적으로는 우리 도에서 경자청이 좀 앞서갔으면 좋겠다라는 그런 주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이제 올해 저희가 산자부에 핵심 산업을 제출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래서 보조금 같은 인센티브가 더 주어지는데 저희는 기본적으로 바이오 그다음에 화장품을 포함한 헬스 그다음에 ICT 그다음에 첨단항공산업인데 그 속에 어떤 연료 부분, 그러니까 수소연료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육성시킬 계획을 산자부에 제출을 해 가지고 핵심 산업으로 지정을 받으려고 노력을 하고 있단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엔진이 필요 없는 자동차가 돼서 자동차 자체가 기존의 자동차 개념이 아니라 커다란 컴퓨터 이런 식으로다 이렇게 좀 바뀌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대단히 중요하다라고 해서 지금 도 차원에서도 거기에 대한 전략이라든지 또 각 부서별로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에 대한 기본적인 정책들을 세워가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경자청에서도 적극적으로 좀 노력해 주시고 여러 가지 토론자료라든지 그런 부분들은 많이 있거든요.
그런 부분들을 확보해 가지고 적극적으로 좀 한번 연구를 했으면 좋겠다 그런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작년에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에어로폴리스 2지구가 지금 어떻게 되고 있어요, 청장님?
어쨌든 그거랑 그다음에 토지 소유주를 설득하는 문제 그다음에 이주민들을 조금 안심시키고 확신시키는 문제에 대해서 계속 추진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해야지만 우리 주민들이 또 안심하고 더 기다려주지 않을까 보고 있어요.
하여튼 더욱더 민첩하게 더 움직여 가지고 청주시 하고도 빨리 협의하고 또 토지주하고도 빨리 협의해 가지고 빨리 처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18쪽에 한번 보면은 업무보고책자 오송 기업지원센터 건립이 있잖아요.
바이오폴리스지구를 산업단지공단이 위탁사업자로 되면서 충개공도 같이 들어가 있지만 이제 분양이 너무 잘돼 가지고 초과이윤을 확보를 한 겁니다.
그래서 그 당시에는 우리가, 사실은 도가 산단공에 굉장히 사정사정해 가지고 위탁개발사업자를 억지로 떠맡기는 셈인데 이게 너무 분양이 잘 돼 가지고 또 초과이윤 문제가 생겨서 환원을 하는 차원에서 오송에 한 700억 규모의 오송 기업지원센터를 해 가지고 스타트업기업이라든지 아니면 연구소 이런 것들 아니면 창업 관련 기관들이 입주해 가지고 하는 그런 식으로 해서 하는 건데 다 협의가 완료가 됐고 올해 이제 설계 거쳐 가지고 착공을 하게 될 겁니다.
여하튼 차질 없이 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세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대한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충실한 자료준비와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심성의껏 답변해 주신 전형식 경제자유구역청장님과 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우리 위원님께서 지적하고 건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신중하게 검토하여 업무추진 시에 적극 반영해 주시고 올해 수립한 업무계획은 목표한 대로 성과가 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업무보고 준비를 위해 정회를 한 다음 2시에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7분 회의중지)
(14시01분 계속개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노근호 원장님을 비롯한 재단 관계자 여러분!
다시 만나 뵙게 돼서 반갑습니다.
지난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임대료 감면 시행으로 입주기업들의 경영애로 해결에 앞장서 주셔서 고맙습니다.
방사광가속기 유치 이후 충북은 많은 분야에 급격한 변화와 기회가 오고 있습니다.
이에 선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연구와 지원을 당부드립니다.
나. 충북과학기술혁신원
(14시02분)
존경하는 연종석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먼저 신축년 새해를 맞아 올 한 해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가정에 풍요로움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드립니다.
오늘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과기원장으로서 업무보고를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또한 위원님들의 높으신 식견과 경륜을 바탕으로 지도해 주신 덕택에 저희 기관이 주어진 역할과 임무를 다 할 수 있었던 것에 대해서도 임직원을 대표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한 해 과기원이 D.N.A(Data, Network, AI) 기반의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한 초석을 마련해 왔다면 이제는 다져진 초석을 딛고 기관의 외연 확장에 내실화를 더해서 4차 산업혁명 전담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높일 때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은 우리 도내 지방과학기술 거점기관으로서 혁신역량을 강화하여 충북경제를 이끌어 갈 유망 스타기업이 탄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관련 기업 및 관계부처 그리고 전문가들과의 소통을 보다 강화하여 폭넓은 의견수렴을 토대로 충청북도의 과학기술을 진흥시켜나가겠습니다.
금년도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충북 AI·SW융합 기반의 신산업을 육성하면서 양질의 사업을 추진하여 알찬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애정과 지도 편달을 요청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보고에 앞서서 충북과기원 간부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정재욱 융합본부장입니다.
이규상 경영본부장입니다.
안아람 기획평가부장입니다.
김학희 융합사업부장입니다.
신희만 문화콘텐츠부장입니다.
정희록 경영혁신부장입니다.
이돈우 행정지원부장입니다.
그러면 의석에 놓아드린 자료를 토대로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일반현황과 2020년도 성과평가 및 시사점, 2021년도 비전과 추진전략, 전략목표 추진계획, 주요 현안사업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1쪽, 일반현황입니다.
충북과기원 조직은 3본부로 저를 포함하여 정규직 43명과 정원 외 현원 26명 등 총 69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금년도 예산규모는 총 279억 8,000여만 원이며 이 중 국·도비 보조사업비가 약 256억 원으로 전체 예산의 92% 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다음 2쪽부터 4쪽까지 기본현황과 본부별 주요사무 등은 자료로 대신하겠습니다.
5쪽, 지난해 성과평가 및 시사점입니다.
주요성과부터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우선 조직적 관점에서는 인적·물적 자원의 대폭 확보와 기능재편 및 성장전략 수립으로 기관 위상을 강화한 한 해였습니다.
아울러 지난 12월 가족친화인증기관으로 선정되어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의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사업적 관점에서는 시군지역 특화, 소부장 등을 기반으로 미래 신산업 육성을 위한 거점기관으로서의 위상 확립과 방사광가속기 유치 기여, 블록체인 기반의 과제 발굴, 과학기술 중심 기업지원·네트워킹을 확대한바 있습니다.
지역 ICT 교육, SW미래채움 충북센터 운영 등으로 소프트웨어 유망 인재를 육성했습니다.
6쪽입니다.
코로나19가 장기화함에 따라 비대면 기업 지원, 입주기업 임대료 감면 등 경제난 극복에 적극 동참하였습니다.
반면 미흡하다고 평가되는 점은 스마트 IT산업 분야로 편중된 AI·SW 융합 지원과 지역 전반의 빅데이터, 5G, 인공지능에 대한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는 점 그리고 미래신산업의 산학연 협력체계 및 거버넌스 기회 부족, 기업 성장지원 체계 미흡 등을 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재단의 선진 경영체계 정립 한계를 극복하고 질 높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필요성이 있다는 점을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이에 따른 시사점으로 산업면에서는 AI융합 생태계 조성과 기업 성장규모에 맞는 육성 로드맵 수립을 통해 체계적으로 산업 및 기업을 육성해 나가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점 그리고 기관 내적으로는 업무환경 개선과 주체적 직원 역량개발을 통해 내·외형적으로 기관 성장을 내실화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들 수 있겠습니다.
다음은 7쪽, 2021년도 비전과 추진전략입니다.
금년도에는 ‘국가균형발전과 지방과학기술을 선도하는 충북 구현’을 새로운 비전으로 하여 충북과학기술정책 수립 및 미래신산업 R&D기획 등의 4대 전략목표와 충북과학기술정책 중장기계획 수립 등 12개 이행과제를 추진하겠습니다.
8쪽입니다.
첫 번째 전략목표인 충북과학기술정책 수립 및 미래신산업 R&D기획입니다.
여건은 생략하고 3개 이행과제별로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9쪽, 충북과학기술정책 중장기계획 수립입니다.
우선 충북과학기술 진흥을 위해 시행계획 수립과 충북과학기술위원회를 운영하고 충북과학기술 기반 조성을 위해 R&D 정책기획을 추진하겠습니다.
지역 특성에 맞는 R&D과제 발굴을 위해 전략회의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도민지향 과학문화 확산을 위해 4차 산업혁명 대응 기업교류회 운영으로 산업 간 네트워크 구축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작년 신규사업으로 수주한 도시안전 SOS랩 구축 및 소프트웨어서비스 개발사업을 통해 지역의 SW/ICT 전문가와 시민연구반이 협력하여 지역사회 문제 해결책을 수립하도록 하겠습니다.
10쪽, 충북 미래신산업 R&D기획 및 국책과제 발굴입니다.
충북 2030 D.N.A 혁신전략 수립의 하나로 첨단신기술 산업혁신기반 구축 및 육성전략을 기획하고자 합니다.
지역의 4차 산업혁명 대응 미래산업 발굴과 기반조성을 위해 과학기술 R&D 연구과제 기획, AI산업 관련 신규과제 기획과 공모사업 대응, 충북 국방산업 활성화를 위한 국방벤처센터 유치 및 방위산업 육성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미래 먹거리산업 발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산학연관 연계를 통해 R&D기획을 전문화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참신한 미래 먹거리 아이템 발굴과 도내 문화콘텐츠 분야 기술 및 정책기획의 사업경쟁력을 높이겠습니다.
11쪽, 객관적 평가체계 및 관리 프로세스 정립입니다.
지역 과학기술정보의 효율적인 운영·관리를 위해 충북지역 R&D사업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 도내 R&D 현황과 성과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재단 기획현황 체계를 일원화하는 등 관리 프로세스를 강화하고자 합니다.
과학기술 및 R&D 지원체계 확립을 위해 현장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평가지원체계를 일원화하겠습니다.
또한 충북지역 R&D사업 현황과 성과 조사분석을 실시하여 미래 투자현황 및 정책방향을 도출하겠습니다.
과학산업 분야별 네트워크 구축으로 과제기획과 자문 등 사업추진에 전문성을 더해 질 높은 성과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12쪽, 두 번째 전략목표인 D.N.A 중심의 ICT 신산업 및 기업 집중 육성입니다.
이행과제별로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3쪽, 첫 번째 이행과제인 국가 선도사업 집중육성 및 지원체계 고도화입니다.
4차 산업혁명 선도사업의 거점화를 위해 소프트웨어융합 제품 및 서비스 상용화 지원, AI융합 지역 특화산업 내 인공지능 도입 지원, AI솔루션 개발환경 등을 구축하겠습니다.
또한 블록체인산업 저변확대를 위한 서비스 개발과 네트워크 지원, 4차 산업혁명 대응 중소기업 대상 선도기술 개발 지원, 충북 특화산업과 VR·AR 기술 간 융복합을 통한 콘텐츠 상용화 지원,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데이터 기반의 아이디어 발굴 공모전, 스마트 디바이스 분야의 제품기획·발굴을 위한 공모전 등을 추진하겠습니다.
지역 특화산업 육성 및 소부장 지원체계 고도화를 위해 R&D 및 비R&D 과제 지원, 소부장 기업 대상 기술개발과 컨설팅을 지원하겠습니다.
지역 특화 문화자원을 활용한 콘텐츠 개발과 지역콘텐츠산업 활성화를 위한 거버넌스 구축으로 지역문화콘텐츠 상생협력 생태계 구축의 토대를 마련하겠습니다.
또한 충주와 제천을 중심으로 지역의 웰니스관광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차별화된 관광상품 및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14쪽, 충북 신산업 생태계 조성 및 네트워크 활성화입니다.
코로나19 확산과 글로벌 경기침체의 여파를 극복하면서 충북의 새로운 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자동차기업 성장을 위한 시제품 및 금형제작 지원, 맞춤형 기술개발을 지원하겠습니다.
드론과 도심 항공교통(UAM) 연구센터 설립 및 운영을 통해 모빌리티 산업의 핵심 기술개발과 성과 확산을 추진하겠습니다.
인터넷방송을 통한 고품질의 영상 콘텐츠 제공,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최신 산업정책 동향 제공 등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정보를 접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겠습니다.
지역 과학문화 확산의 하나로 VR·AR 아이디어 공모전, 제10회 중국인 유학생 페스티벌, 제13회 충청북도 e스포츠대회를 개최하겠습니다.
15쪽입니다.
지업지원 역량강화 및 전문성 확보입니다.
중소·벤처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해 온·오프라인 홍보물 제작을 지원하고 도내 기업 간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여 비즈니스 성과를 제고하겠습니다.
비대면 마케팅 콘텐츠 발굴,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특화콘텐츠 브랜드 활성화를 통해 콘텐츠 기업을 전략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첨단과학기술 기반 중소·벤처기업 지원을 위해 AI·빅데이터 스타기업 발굴 및 육성, ICT/SW융합 사업화, 기술개발, 마케팅 지원 등으로 지역 ICT/SW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겠습니다.
도내 중소기업 정보보호 인식 강화를 위해 정보보호서비스를 지원하고 보안 분야 기술교육을 통해 기업의 보안 자생력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16쪽, 세 번째 전략목표인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전문인재 육성 및 일자리 창출입니다.
이행과제별로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7쪽, 산학연관 연계 전문인력 육성 및 공급입니다.
미래신산업 과학기술인재 육성체계를 확립하고자 지역 내 AI 및 블록체인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환경을 구축하고 맞춤형 AI 및 블록체인 교육을 실시하겠습니다.
소프트웨어 미래체험사업에서는 정보소외지역에 소프트웨어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소프트웨어 교육과 캠프형 소프트웨어교육, 페스티벌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도내 드론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지역 기업의 소프트웨어품질 전문가 양성교육을 실시하겠습니다.
과학기술의 도민 체험‧공감교육을 위해 SW미래채움 충북센터에서 다양한 소프트웨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ICT 디바이스랩 운영사업에서는 스마트 디바이스 제품 개발 능력향상을 위한 ICT 창작문화 확산교육을 추진하여 창업 및 제조혁신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습니다.
18쪽, 기술창업 및 중소·벤처기업 관련 교육 강화입니다.
ICT융복합의 대표 분야인 VR‧AR 기반 기술창업 전문가를 양성하고 창업연계 관련 교육을 실시하겠습니다.
참여자 간 협업을 통해 성과를 창출하는 소프트웨어융합 해커톤대회, 스마트 디바이스톤, 블록체인 아이디어 발굴 경진대회를 추진하고 도내 우수 콘텐츠 및 창작기술 보유 기업 발굴을 위해 크라우드펀딩 사업을 지원하겠습니다.
문화콘텐츠 분야 창업 코치와 큐레이터 양성으로 지역 콘텐츠산업 저변 확산에 기여하고 1인 미디어, 웹툰 등 각광받는 콘텐츠 산업의 유망인재에 대한 수요와 니즈를 충족하는 그러한 역할을 수행하고자 합니다.
19쪽, 충북형 일자리창출 기획 및 지원입니다.
올해 과기원의 주요 핵심사업인 소부장 특화단지 조성과 산단 대개조 사업은 충북도와 함께 작년부터 기획하여 사업을 마무리하거나 진행 중으로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전문인력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이에 따라 전문인력 취업연계 프로젝트 운영, 소프트웨어 기반 사회문제 해결 인력양성, 소프트웨어 강사양성 등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
또한 편중된 산업구조를 완화하기 위해 고용위기 산업의 고용창출을 지원하고 고경력 은퇴과학자의 지식과 경험을 활용하여 기업에 R&D 역량강화 지원을 함으로써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20쪽, 마지막 전략목표인 행정서비스 품질제고 및 경영지원체계 확립입니다.
이행과제별로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1쪽, 내‧외부 고객중심의 행정서비스 확립입니다.
전사적 고충처리시스템 운영을 통한 제도개선 과제 발굴로 표면화되지 않은 직장 내 애로사항과 갈등을 해결하고 자기개발, 친목 도모, 체력 증진 등 직원들의 관심사를 함께 할 수 있는 동호회 운영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올해 재단의 주요 목표 중 하나인 홍보강화에 집중하여 다양한 채널을 통해 효율적으로 홍보하고 직원이 바로 홍보주체가 될 수 있도록 역량을 키워 기관 위상 강화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합리적 경영운영을 위한 통합경영정보시스템을 통해 행정간소화와 업무 편의성을 높일 계획입니다.
22쪽, 투명한 윤리경영과 공익적 가치 실현입니다.
출연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장애인 고용, 사회공헌활동 등을 추진 중에 있으며, 5대 분야 일자리, 안전, 윤리‧공정, 사회적 형평성, 지역상생을 기반으로 재단의 공공경영을 실현해 나가고자 합니다.
연일 강조되고 있는 공공기관 부패근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감사부서를 신설하여 경영 및 사업 분야 모두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또한 기업과 직원 모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일터 조성을 위해 재단 시설관리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23쪽, 마지막 이행과제인 지속가능한 전문경영 지원체계‧제도 구축입니다.
먼저 직원이 만족하며 직장을 다닐 수 있는 일과 역량 중심의 성과관리체계 도입으로 성과와 보상이 공정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직원들의 전문성과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훈련을 보다 체계화하여 운영할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지난해 취득한 가족친화인증기관을 시작으로 올해는 서비스품질인증기관에 도전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내‧외부 고객 모두에게 인정받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24쪽부터 26쪽입니다.
이상으로 금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고 다음은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올해 충북과기원은 산업혁신기반 구축사업과 충청북도 빅데이터 통합센터 운영사업 등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을 바탕으로 과기원의 전문성을 실현할 수 있는 사업 확보를 위해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세부내용은 자료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외에도 충북과기원은 금년도 추진되는 정부 공모사업에 적극 대응하고 충청북도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서 많은 국비를 확보 도내 수혜기업의 범위를 대폭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장님과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저를 포함한 충북과기원 임직원 모두는 앞서 보고드린 바와 같이 충북의 AI/SW 융합기반의 신산업 육성을 통해 미래의 주역이 될 기업과 인재를 발굴하고 양질의 사업을 추진하여 도민 여러분께서 체감하시는 4차 산업혁명을 대응하는 도내 최고 출연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충북과기원의 업무에 대한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요청드립니다.
끝으로 이번 업무보고를 통해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서 제시해 주시는 여러 제언들은 앞으로 과기원이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충실히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1년도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충북과학기술혁신원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이어서 질의와 답변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자료를 요구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정 위원님 자료를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새로운 내용들이 있어서 좀 보고 싶은데요.
25쪽에 충북 빅데이터 허브 플랫폼 시스템 구축하는 걸로 되어 있는데, 이게 작년 12월까지 하는 걸로 돼 있는데 세부적인 내용 좀 제출해 주시고요.
그리고 10쪽에 ‘충북 2030 D.N.A 혁신전략 수립’ 이렇게 돼 있는데 이게 혁신전략 수립이 되어 있는 건지 아니면은 앞으로 하겠다라는 건지 어쨌든 현재까지 준비된 내용 제출해 주시고요.
그 앞에 과기정책 심의‧조정을 위한 과학기술위원회 운영 지원 이렇게 돼 있는데 이것도 위원회 위원들 구성위원 명단하고 또 위원회 회의내용 좀 제출해 주시고, 시간이 늦어도 되니까 끝나고라도 좀 볼 수 있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북과기원장 노근호입니다.
이상정 위원님 말씀하셨던 자료에 대해서 잠깐 말씀을 드리면 25쪽이나 충북과학기술위원회는 바로 자료 제공이 가능할 것 같은데요.
말씀하셨던 10쪽의 충북 2030 D.N.A 혁신전략은 저희들 자체사업으로 비예산으로 저희들 스스로 올해 작성을 하겠다는 그런 계획입니다.
제출하겠습니다.
없으시면 질의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송미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한 해 고생 많으셨고요.
원장님도 새로 오셨고 또 직원분들도 능력을 발휘, 코로나19 때문에 능력을 제대로 발휘 못하신 부분 많이 아쉬움도 있고요.
또 올해 한 해 잘 진행해 주십사하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질의드리자면 5쪽에 ’20년도 성과평가에 보시면 조직적 관점에서 잘한 점으로 본예산 보고 때도 가족친화인증에 대해서 원장님께서 자세한 설명을 해 주셨는데요.
지난 12월 12일 날 가족친화인증기관이 선정되었네요?
그러면 가족친화인증을 받은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은 인센티브가 주어질 텐데 어떤 혜택들이 주어지는지 저번에 말씀해 주신 거 같은데 다시 한번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송미애 부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작년에 가족친화인증 준비는 작년 상반기부터 준비를 해 가지고 결과발표가 난 거는 12월인데 아마 현장평가까지 받았던 게 8월이었던 걸로 제가 기억을 합니다. 평가결과는 12월에 저희들이 통보를 받았고요.
지금 제도적으로는 저희들이 무슨 공모사업을 추진한다든지 할 때 가족친화인증기관에 대해서는 인센티브가 있습니다.
약간의 가점이 좀 있고요. 그런 가점을 하는 그런 거 외에도 저는 우리 기관에서 가족친화인증기관이 된다라고 하는 것은 상당히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해서 먼저 시도를 했던 거였습니다.
우선은 저희들 여러 가지 규정이나 규칙 아니면 매뉴얼 등에서 어떤 일정한 기준을 찾기가 좀 어려웠던 면이 있었습니다.
지식산업진흥원을 충북과학기술혁신원으로 바꾸면서 기관의 어떤 일정한 스탠더드가 좀 있어야 되겠다라고 했었을 때 제가 첫 번째 주목했던 것이 가족친화인증기관이었고요.
그럼으로 해서 여러 규정, 규칙, 매뉴얼 이 내용들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하는 그런 차원의 접근이었습니다.
물론 이제 부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인센티브 같은 것들은 법적으로 가점을 준다든지 하는 여러 가지 사항은 저희들이 향후에 사업추진하면서 충분히 좀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상입니다.
아까 23쪽에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관 인증에 이것도 다시 또 기반을 마련하신다고 했는데 이 부분은 어떤 부분인가 또 궁금한데요.
송미애 부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첫해를 좀 가족친화적인 그런 기관으로 표방을 하고 또 여러 가지 내부적인 소프트한 인프라를 좀 업그레이드하겠다라는 목표였었고요.
두 번째 올해 하고자 하는 것은 서비스품질우수기관입니다.
아무래도 저희들이 사업을 지원함에 있어서 국·도비를 가지고, 세금을 가지고 지원하는 기관이기 때문에 우리 직원들이 어떤 사업에 대한 마인드 또는 내부·외부 고객에 대한 마인드는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 절차로 보면 사실은 가족친화인증기관보다는 훨씬 더 난이도가 높은 서비스품질우수기관 인증이라고 저는 생각을 했는데요.
전에 제가 근무 했었던 충북테크노파크도 서비스품질우수기관 인증을 받았던 바가 있는데 1년 내내 준비를 했었습니다.
상당히 요구하는 조건들이 좀 까다롭고요. 외부의 평판부터 시작을 해 가지고 모든 것을 다 대응을 해야 되는 그런 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기관 명칭을 바꾸고 새로 출범하는 입장에서 내부직원 우리 직원 내부의 어떤 고객들끼리의 상호존중, 또 외부고객에 대한 어떤 서비스마인드 이것은 반드시 좀 개선을 해야 될 필요가 있겠다 하는 차원에서 좀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올해 꼭 달성하고 싶은 것 중에 하나가 서비스품질우수기관 인증입니다.
그리고 가족친화인증과 이런 서비스품질 인증 기관의 기반을 마련하는 이런 부분들은 원장님의 가치관에 우선한다고 생각이 되어지고요.
잘 진행해 주시길 바라고 그리고 인증을 받은 만큼 근로자가 가정생활과 직장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직장문화 조성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랍니다.
거기에 지역 전반에 빅데이터, 5G하고 인공지능에 대한 인식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하셨는데, 그럼 이 부분 어떻게 채워나가시고 어떻게 대응하실 건지 궁금하고요.
우선적으로 인공지능에 대한 인식개선 필요가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 부분도 다시 자세하게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송미애 부위원장님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과문한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제가 인식한 바로는 요즘 최근에 CES 2021도 마찬가지고 지역에서는 우리 제조기반이 제조업의 튼튼한 튼실한 기반을 중심으로 더 산업정책과 지역 경제발전이 될 것이다라고 이렇게 생각하시는 면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첫 번째는 우선 접근이 맞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런데 최근의 접근은 기업에 AI를 어떻게 접목하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기업이 AI기업이 돼야만 생존할 수 있는 그런 시대에 왔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일단은 AI를 어떻게, 빅데이터를 어떻게 사업화하는데, 지능화하는데 도입을 할 것이냐에 지금 관점이 잡혀 있는데 지금 현재의 단계로서는 거쳐가야 될 단계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만, 좀 더 큰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충북의 미래 100년을 위해서는 정말 AI, 5G, 빅데이터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것부터가 시작이다 하는 그런 생각을 하고요.
이번에 CES 2021에서 제가 아주 눈여겨봤던 키워드 중에 하나가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가 아니고 문명적 대전환의 시대를 맞고 있다.
그런데 그렇게 해서 올해 진출을 했었던, CES 2021에 참여했었던 기업들의 키워드가 뭐냐 하면 일상이었습니다.
일상이 모두 AI화되고 로봇화되고 스마트화되고 지능화되고 있는 이런 상황이라고 그러면 우리 지역에 있는 모든 기업과 특히 저를 포함한 우리 직원들을 비롯해서 가장 먼저 인식을 우선 바꿀 필요가 있다.
다른 지역에서 AI를 어떻게 하는데 어떻게 패스트 팔로워(fast follower) 할 것이냐, 빨리 추종할 것이냐 따라갈 것이냐 문제가 아니라 새로운 전략의 AI 전략을 어떻게 만들 것이냐, 그걸 통해 가지고 어떻게 전반적으로 판을 바꿔볼 것이냐의 문제가 제 판단입니다마는 중요한 시점이 아닌가 싶고요.
아까 부위원장님이 말씀하셨던 이 2030 D.N.A 혁신전략도 그런 관점에서 한번 보고싶다.
저희들이 한번 저희들 역량은 아직 부족하기는 하지만 주변에 많은 전문가분들과 함께 이런 D.N.A 관련된 혁신전략을 올해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미흡한 점이 거버넌스 기회 부족이라든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이런 부분들을 다 같이 올 한 해는 미흡한 점을 채워가고 향후 계획으로 전환시키는 그런 해를 만들어 주시기 바라고요.
그리고 시정 및 처리 요구사항에 완료된 것도 꽤 많고 추진 중인 것도 많은데 전체적으로 말씀드리는 건데 추진 중인 것은 또 제대로 잘 진행하셔서 지적사항에 확실하게 흡족할 수 있는 그런 완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송미애 부위원장님 말씀하셨던 그 부분에 대해서는 철저히 인식하고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과기원이 작년에 고생 많이 하셨고 또 무엇보다도 많은 노력을 하셔 가지고 공모도 많이 따오셨고 그래서 올해 그 공모들이 성공적으로 다 달성해야 되는 그런 중요한 해라고 말씀을 드리고, 작년에 내부적으로 불편했던 부분들도 올해 다 일신해서 아까 보니까 새로 감사부서도 신설하고 그래 가지고 그 부분에 대응하는 것으로 돼 있어서 그런 부분들은 긍정적으로 보이고요.
우리 원장님께서 올해 비전이라든지 포부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셨는데 다 긍정적인 게 좋으신 말씀이라고 생각이 되고, 제가 첨부하고 싶은 부분들은 새로운 얘기인데 제가 우리 도내 여러 부서에서 다 걸리는 문제가 있어 가지고 우리 위원님들은 귀가 따가우실 것 같은데.
어쨌든 중요한 사항이라 말씀을 드리면, 탄소중립의 문제거든요. 이거는 우리 국가만의 문제가 아니라 세계적인 화두이고 패러다임의 전환이고, 아까 우리 원장님 AI나 이런 부분이 더 나아가서 문명의 대전환이라고까지 말씀하신 부분들보다 오히려 그 부분에 더 추가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기존에 4차 산업혁명이었다면 이제 탄소중립은 탄소를 제로로 맞춰가는 5차 산업혁명이다 그렇게까지 과학계 쪽에서는 얘기되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상당히 주목해야 된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
거기에 대해서 어떤 기존에 경제질서나 기업, 시장들이 다 바뀌고 변하는 것이거든요.
특히 과학기술 분야에 대한 변화들이 많은 거기 때문에 우리 과기원에서는 어느 부서보다도 그 부분에 주목해야 되지 않느냐 그런 의견을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 대통령이 선포하고 정부에서 국가 전략에 대해서 논의를 하고 있고, 국회에서 토론회 지금 왕성하게 하고 있고.
그런데 아직 지방까지 잘 전달이 안 돼서 제가 5분발언 했던 내용이고 그렇기 때문에 그 부분을 잘 주목하시고 아마 국회 토론회 자료들 많이 있을 겁니다.
좀 들어가서 확보하셔 가지고 꾸준히 보시면 앞으로 미래 전략을 만들어가는 데 있어서 상당히 도움되고 이게… 도움이 아니라 사실은 강제사항입니다. 그렇게 따라가지 않으면 안 되는 거거든요.
거기에 안 따라가면 지금 EU나 중국이나 미국에서는 탄소국경세를 ’23년도부터 도입하겠다라는 거예요.
그리고 기업들도 거기에 맞춰가야 된다는 거고 지금 글로벌기업들도 다 신재생에너지로 다 하겠다는 것 아닙니다.
그래서 RE100을 하겠다는 거고 국내 기업들 중에서는 SK에서 RE100 해서 따라가겠다고 하는데 우리는 아직 전체적으로 그런 부분이 미흡한 부분들이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을 좀 더 집중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연구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 또 하나는 경제국에서 저희한테 업무보고할 때는 기존에 우리가 충북경제 4% 실현이었거든요, 여기에 나와 있는 대로 4% 실현인데.
그런데 올해 발표하고 저희한테 엊그제 업무보고한 것은 이제는 5%라는 거예요. 4%는 ’20년까지 얘기고 지금부터는 5%다.
그래서 지금 여기 4% 충북 실현도 5%로 바꿔야 됩니다. 그게 당연히 따라가야 되는 사안이고요.
전체적인 흐름에 어쨌든 산업적으로 특히 과학기술 분야에서 과기원의 역할이 크고 거기에 따라서 기업들을 안전하게 리드하는 역할들을 하고 있으니까 전체적인 그런 비전이라든지 그런 부분들을 그렇게 세웠으면 좋겠다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답변하실 것 있으면…
이상정 위원님이 질의 겸 저희들에게 조언해 주신 점에 대해서 잠깐 말씀을 드리면 탄소중립 관련된 문제에서 어느 기관보다 더 역할을 해야 될 기관이 저희들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과학기술과 ICT기술이 사실은 지금 제조업에서 접목이 돼야 이산화탄소를 절감하는 데도 그 영향을 절대적으로 미칠 수가 있다고 생각을 하고요.
오히려 ICT 과학기술 등을 기반으로 하는 제조업에 어떤 혁신을 가져올 때만 그런 성과가 나타날 수 있다는 생각이 들고요.
어제 과학기술부에서 나온 자료를 보면 탄소중립 기술혁신 10대 과제로 프로젝트를 하겠다라고 하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그 일정한 로드맵을 보면 2023년에 시작을 하는 걸로 해서 2022년까지 예비타당성 검토작업을 다 끝내고 2022년에는 시범사업 하겠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저희들도 이러한 정부의 로드맵에 맞춰서 저희들 D.N.A 2030 계획에도 그 부분을 좀 첨가하고요.
정부의 어떤 정책적 로드맵에 적극 부응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와 관련된 것 중에 하나가 9쪽 맨 아래에 있는 지역사회 문제 해결형 과학기술정책 수립이 여기에 접목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지난해에 ‘충북 도시안전 SOS랩 구축 및 소프트웨어(SW)서비스 개발’이라고 하는 프로젝트를 190억 정도 되는 사업을 가져왔고요, 5년짜리 사업인데요.
이게 이제 우리 지역의 쓰레기 문제라든지 대기환경의 문제를 시민단체들과 시민연구관과 같이 문제 해결을 해 나가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상정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탄소중립의 문제도 결국은 지역문제를 넘어서 국가의 문제까지 전 세계의 문제에까지 이르고 있는데 이러한 사업들 하나하나를 저희 충북 과기원에서 추진하고 실행하면서 거기서 가질 수 있는 정보나 그런 노하우를 다른 사업으로까지 확대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지금 한 5개 부서에 계속 똑같은 얘기를 하다 보니까 저도 입이 아픈데 어쨌든 중요해서 또 올해를 시작하는 연초이기 때문에 그런 말씀을 좀 드렸는데 사실은 우리 도의 이쪽에 국이나 실·과에서 보면 제가 5분발언한 거에 대해서 서로 핑퐁게임하고 있어요.
“이거 내 분야 아니다, 내 분야 아니다.” 이런 지금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저도 좀 답답한데 어쨌든 적극적으로 원장님께서 그렇게 받아주시면 상당히 감사하고, 사실은 제가 보는 것은 탄소중립은 환경적인 문제는 아주 지엽적인 문제입니다.
물론 화석연료를 신재생에너지로 대체를 하면서 환경의 문제 기능을 하겠지만 경제적인 측면은 또 그게 아니잖아요.
경제적인 측면은 모든 부분의 산업체제가 바뀌고 시장이 바뀌는 문제이기 때문에 경제 쪽이 더 앞서고 특히 과학기술 쪽이 이걸 따라줘야 되는 거고 거기에 그거와 동시에 기본으로서 환경적인 문제에서 도민들의 협력이 있어야 되는 그런 부분이고 해서 우리가 도에 탄소중립위원회가 설립이 되면 아마 경제를 중심으로 해서 범도민들이 다양하게 농업계까지 참여하는 그런 방식으로 될 겁니다.
그러면 그쪽에 우리 과기원에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셔 가지고 여러 가지 과학기술 관련한 의견들 주시고 그러시면 좋겠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요.
또 구체적인 사업적인 측면에서는 이거 아까 우리가 경자청 관련해서 오전에 업무보고 받으면서 또 이게 지금 여기 충북 드론 UAM연구센터 이런 부분들이 있어요.
그래 드론산업 관련한 부분들이 있어서 걱정이 되는 부분들은 경자청이나 여기하고 서로 잘 협력해서 조정하고 업무 분담해야 된다 그런 부분들이 있고.
저희가 작년에도 행감하면서 지금 과기원에서 주로 드론교육을 하시잖아요, 그거 위탁받아서 하시고 있는데.
교육에 대한 방법들을 개선했으면 좋겠다 그런 말씀을 드렸는데, 감사결과 자료에 보니까 제가 원하는 답이 안 나와서 좀 말씀을 드리면.
저도, 현장에서 드론 교육원들이 있잖아요. 그쪽 얘기를 들어보면 사람들은 많이 들으려고 하는데 교육기회가 부족하다 또 예산이 부족하다 그런 얘기들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50%든가요? 교육비 50% 지원해 주잖아요?
그래서 교육원들 측에서도 얘기하는 부분들은 그러면 너무 소수에게 혜택이 가니까 드론교육 요구들이 많으니까 기회를 골고루 줬으면 좋겠다, 일단 예산을 더 늘렸으면 좋겠고.
그것 갖고 100% 안 되면 지금 50% 지원하는 거를 25%나 좀 줄여서라도 기회를 좀 많이 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연중 가을에 신청하는 사람들까지 일정 정도 혜택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런 얘기들을 제가 들어서 ‘그거는 좀 타당한 것 같다’ 그렇게 생각해서 말씀드리는데 그 부분을 원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이상정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난주에 많이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셨던 사항 중에 하나가 드론교육 문제였습니다.
우선은 2억이라고 하는 예산에 한도가 있다는 것이었고요.
그다음에 교육받은 수료생들에게 골고루 갈 수 있도록 형평성을 좀 보강했으면 좋겠다 하시는 질의셨고 지적이셨다 생각을 합니다.
우선 첫 번째 예산의 문제 2억은 사실 이번에 작년 예산하고 우리 예산 중에서 상당한 변동이 있는데요.
도에서 작년에 매칭하셨던 것하고는 예산이 삭감됐다든지 아니면 추경으로 넘어가 있는 그런 사업들이 좀 있습니다.
그게 아마 도의 예산의 제약 때문에 필수매칭이 아니면 이렇게 깎인 경우가 좀 많았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저희들도 예산을 2억보다 더 많이 확충할 수는 없었던 그런 환경이었다는 말씀을 우선 드리고요.
지급방식이나 아니면 지원의 방식에 있어서는 저희들도 작년에 서너 차례 도하고 관련 과하고 협의를 했습니다.
그런데 올해 와 가지고 또 환경이 다시 한번 바뀐 게 뭐냐면 작년에는 자격증이 하나였습니다.
자격증이 하나였는데 지금은 이제 드론의 무게에 맞춰 가지고 자격증이 4종, 4개 종류가 생겼습니다.
예를 들어서 말씀을 드리면 250g 초과해서 2㎏ 이하일 때는 4종, 2㎏를 초과해서 7㎏까지가 3종, 2종은 7㎏ 초과 25㎏까지가 2종, 1종은 25㎏ 초과 150㎏ 이하가 1종 이렇게 자격증이 다양화된 거죠.
그러면서 과거에는 인터넷으로 강의를 해도 자격증을 받을 수 있었고 드론교육원에 가서 일정한 시간만 교육을 받으면 자격증을 취할 수가 있었는데 지금은 4종은 인터넷교육으로도 가능합니다, 워낙 드론의 무게가 가볍기 때문에.
그런데 1종, 2종, 3종은 학과교육 플러스 실기까지를 포함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교육비가 더 다양화해졌습니다.
드론교육 예상비용이 아마 1종 같은 경우는 300만 원 이 정도까지 많이 늘어났고요. 2종이 200만 원, 3종이 한 100만 원 이 정도까지 많이 올랐습니다.
물론 교육기관에 따라서 약간의 편차는 있습니다만 저희들이 11개 기관을, 드론교육 하는 우리 지역의 11개 기관을 조사해 보니까 1종에 평균이 260만 원, 2종이 168만 원, 3종이 80만 원 이렇게 다양화돼졌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지적해 주셨던, 위원님들께서 해 주셨던 거에 대해서 대응방안을 마련해 오는 과정에서 올해 갑자기 면허의 종류가 바뀌다 보니까 지금 다시 재정리를 하고 있는 것이 뭐냐면 평균의 50%라 그러면은 1종은 130만 원.
평균이 260이었으니까 130만 원, 2종은 168만 원 정도 됐으니까 80만 원, 3종은 80만 원 정도에서 50%면 한 40만 원 정도 이렇게 차등 지급을 할 수 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 됐고요.
또 하나는 뭐냐 하면 1종에 얼마만큼 수요가 몰릴지 2종에 얼마만큼 수요가 몰릴지 지금 예측은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지금 상황이 이렇게 변화했다라고 하는 말씀을 드리고요.
지금도 과학원은 계속 밀접하게 협의하는 중입니다.
그리고 일정하게 1종, 2종, 3종 면허에 대한 수요를 좀 파악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야 될 거 같고요.
거기에 맞춰서 지원할 수 있는 방식을 다시 한번 고민을 해 보겠습니다.
어쨌든 수요가 상당히 저는 계속 늘어날 것이다. 어쨌든 이 드론 분야는 기본적으로 무궁무진한 거잖아요.
지금 UAM 같은 경우는 아예 사람이 타는 이런 것까지 택시까지, 드론택시까지 이렇게 하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수요들이 계속 늘어날 것인데 그거에 대해서 맞춰가는 것이 원칙적으로 맞다 그런 말씀을 좀 드리고요.
어쨌든 과기원에서 그렇게 드론 관련해서 또 여기서 나가서 UAM까지 이렇게 사업적인 전망들을 갖고 계시니까 거기에 좀 더 이렇게 노력하시는 게 좋지 않겠느냐 그런 말씀을 좀 드리면서 지금 그러니까 1종 같은 경우는 상당히 큰 드론이고 사실 그동안에 보면은 무인헬기하고 그 정도 규모까지 갈 수도 있겠다 그런 생각까지 좀 드는데 어쨌든 많은 노력 부탁드리고요.
제가 다른 말씀 또 할 거 있는데 조금 이따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지금 빅데이터를 통합센터를 운영하시겠다라고 이렇게 했고 거기에 맞는 시스템을 구축을 하겠다, 그리고 거기에 대한 활용방안까지 예산을 세우셨는데.
이게 신규사업이고 그래서 원장님께서 한번 설명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 사실은 저희가 전반기부터 계속 얘기했던 게 빅데이터잖아요.
이거는 경제… 과학기술 분야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산업, 농업에까지 빅데이터를 하고 있고 기술원에서도 지금 빅데이터 작업을 계속 하고 있거든요.
여기서 말하는 것은 어떤 거를 말하는 것인지 그런 부분을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정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빅데이터통합센터 건은 지금 도하고 계속 논의되고 있는 중이고요.
위원님들께서 늘 지적도 해 주셨고 저희들도 생각을 같이 하는 것 중에 우리 지역의 빅데이터센터를 넘어서 클라우드센터까지를 포괄할 수 있는 제도적 장비, 장치, 시설은 좀 있어야 되겠다라고 하는 생각을 저희들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작년 1월 5일 자로 부임하고 나서 첫 번째 주목했던 것이 지식산업진흥원에 있었던 IDC였습니다. 인터넷데이터센터였었는데요.
가서 보니까 자회사로 돼 있습니다, IDC가.
자회사로 되어 있는데 본원에서, 지식산업진흥원에서 인건비가 지출이 되고 있었습니다.
제 관점에서 저는 경제학을 공부한 입장에서 자회사를 모회사가 인건비나 경비를 지원해 주면서 가지고 있는 자회사는 저는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모회사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자회사를 두는 것이지 자회사를 두고 운영비나 지원을 해 주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생각을 해서 그 실무를 맡고 있는 직원들이 여러 번 저한테 불려오기도 했습니다.
자립화가 없다면 자회사를 둘 이유가 없지 않느냐라는 얘기였었는데요. 사실은 그만큼 IDC센터는 중요한 거였습니다.
충북연구원, 청주의료원 관련된 자료들이 다 여기에 저장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규모가 작았습니다, 전에 만들어졌기 때문에 규모가 작았는데.
지금 AI·빅데이터 시대를 맞아 가지고는 전혀 거기에 대응할 수 있는 규모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저희들 우리 지역 내외 전문가들과 우리 직원들이 모여서 빅데이터 거버넌스, 충북형 빅데이터 거버넌스에 관련된 정책간담회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도에서도 참여해 주셨고요.
어떻게 하면 빅데이터 거버넌스를 만들거냐, 물론 1개 국에만 한정된 문제가 아니라 사실 AI·빅데이터의 문제는 모든 국에 다 포괄되는 그런 문제라고 생각을 해서 큰 그림을 한번 그려봐야 되지 않겠느냐라고 하는 정책간담회를 했고요.
그때도 이제 도에서 담당자들께서 참여해 주셨고 그러면서 나와서 했던 게 빅데이터통합센터 문제 그리고 그다음 페이지에 있는 빅데이터 활용 중장기 종합개발계획 여러 가지의 어떤 단초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제는 저는 IDC센터를…
지금은 부족합니다, 용량도 부족하고 또 보안문제도 좀 취약한 것도 있고요.
그리고 여러 가지 또 열기, 워낙 장비들이 많기 때문에 열기를 식힐 수 있는 여러 가지 장비들이 필요한데 아직은 부족한 게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하고 있는 사업하고 연계해 가지고 보강할 수 있는 인프라들은 확충을 하고 있는데 작은 거에 몇 개를 덧붙인다고 해 가지고 제대로 기능이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제대로 된 계획 한번 만들어 보자 하는 차원에서 지금 도하고 협의 중이고 도도 관심을 갖고 접근을 해 주시는 것이 바로 빅데이터 중장기 종합계획 그리고 빅데이터통합센터 운영 건이다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제 올해 새로운 그림도 그리고 새로운 센터의 운영방식도 도하고 협의를 해 나가면서 저랑 지난번에 네이버…
그에 걸맞을 수 있는 그렇게 될 수 있는, 사기업에서 하는 것처럼 그렇게 큰 규모의 임계규모가 되는 그런 빅데이터센터를 만들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하여간 도하고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그리고 중앙부처 과기정통부의 여러 사업들하고 연계해서 우리 지역에서도 AI·빅데이터 시대에 맞는 그런 인프라를 갖출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할 예정입니다.
이건 어쨌든 진짜 가치로 따져서 엄청난 것 같은데, 어쨌든 그런 부분들 포함해서 빅데이터가 마련이 된다면 그리고 우리 원장님께서 말씀하시는 것 클라우드까지 이렇게 더 규모를 확장하실 수 있다면 대단히 중요한 사업이다 그런 생각들이 좀 들고요.
저희가 그러면 올해 좀 주목을 하겠습니다, 빅데이터 관련해서.
그런데 지금 우리가 도내 빅데이터 완전 전문가라고 할 수 있는 분들이 있기는 있는 거예요?
그리고 지금 보건복지부 사업도, 큰 사업도 하시는 교수님들이 좀 계시고요.
그래서 그분들하고는 늘 협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저희가 계속적으로 관심 가지는 게 블록체인 분야인데 블록체인이 그래도 작년에 좀 더 나이진 것 같아요.
센터장님은 안 오신 거죠?
그런데 이제 또 사업에 블록체인 경진대회를 하시겠다라고 이렇게 사업계획에 있어서 이게 경진대회까지 가능한 수준인가 그런 생각이 언뜻 들었는데 그 부분은 전체적으로 좀 말씀해 주세요.
올해 저희들이 한번 기대를 해 보겠습니다.
이상정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작년에 오면서 많은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셨던 블록체인진흥센터 건입니다.
제가 오기 전에 2019년은, 2018년에 설립은 됐지만 2019년은 사실은 로드맵 그리는 해가 아니었나 싶었고요. 2020년 들어서 실제적으로 할 수 있는 그런 사업들을 많이 했습니다.
지금 갖고 계신 이슈페이퍼도 그렇게 해서 발간이 됐고요.
또 저희들 그와 관련된 사업 발굴을 또 여러 건 지금 하고 있고요.
아까 경진대회, 특히 경진대회 말씀을 드렸는데요.
사실은 발표회도 말씀을 드렸지만 아직은 그와 관련된 생태계는 미흡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경진대회도 지역에 한정해 가지고 경진대회를 공고하지를 않았고요. 전국적으로 했습니다.
전국적으로 공모를 하고 거기에 우수한 작품들 또 아이템에 대해서는 시상도 했고요.
우리 지역에서 반 정도 됐고 외부 지역에서 반 정도 됐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우리 지역의 생태계를 강화시키는 것이 주된 목적이기 때문에 지역에 블록체인하고 관련된 교수님들이 몇 분 계십니다.
그분 교수님들하고 지금 얘기하고 있는 것은 그분 교수님들의 커리큘럼에 창업아이디어와 관련된 커리큘럼을 놓고 저희들이 지원해 줄 수 있는 사업으로 연계해서 그 젊은 친구들이 블록체인에 관련된 관심을 창업으로 유도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는 협의는 지금 교수님들하고는 계속해 나가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이렇게 전국 공모를 하면서 느꼈던 게 그때 상을 받았던, 우수상인가 받았던 친구가 어디에 있었느냐 하면 경남에 있는 친구였습니다.
그런데 경남에 있는 친구가 수상을 하면서 저하고 같이 대화를 하는 그런 과정에서 “우리 충북이 블록체인진흥센터로서는 전국 1호고 우리 충북과기원은 이와 관련된 사업 ICT 소프트웨어 사업에 대해서 집중된 기관이다. 되도록이면 충북에 이전을 하면 어떠냐?”라고 제안을 했는데 그 친구 대답이 뭐였느냐 하면 우리 충북과기원이 잘 아시는 것처럼 1관·2관이 있습니다. 그 2관에 청년사관학교가 있습니다, 중진공에서 하고 있는.
그러면 자기들이 이전할 의향이 있는데 “청년사관학교에 입주 좀 시켜주십시오.”하는 제안을 제가 받아서 거기 지부장님하고 서로 대화도 하고 했었던 경우가 있었습니다.
저희들이 좀 더 적극적으로 노력을 할 수 있다면 아마 우리 지역의 생태계를 만드는데 우리 지역에서 자체적으로 생태계를 만드는 것도 저기하지만 유인해서 유치할 수 있는 그런 동력도 생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그런 경험을 한번 했고요. 되도록 빨리 성과가 날 수 있도록 더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런데 좀 주춤하다가 이제 새로 센터장님 오시면서 이렇게 하고 그러는 게 저는, 상당히 반갑게 저희들은 생각을 하고 있고요.
다른 지역 사람들 뺏어… 뺏어온다는 게 좀 그렇지만 어쨌든 이쪽으로다가 모으면 좋은 거죠.
그리고 사실은 블록체인 분야도 지금 초기에 몇 가지 새로운 모델들이 나오고 있잖아요.
그런 부분들을 전체 분야로 확산할 수 있는 그런 가능성들이 있으니까 어쨌든 올해 블록체인 분야 기대하겠습니다.
많이 노력 부탁드리겠습니다.
계속해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상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한 해 고생 많으셨고요. 올해 또 건승을 기원드리겠습니다.
제가 업무보고라서 다른 데는 그냥 1년 어떻게 잘해보자 하는 당부 말씀을 드렸는데 제가 우리 과기원은 궁금한 게 있어서 몇 가지 여쭙겠습니다.
사실 또 우리 인력 문제예요. 여기 공석으로 이렇게 있고 그런데, 사실 우리가 조직개편을 했지 않습니까? 했음에도 불구하고 정원 자체가 많이 부족해요, 사실 넘쳐도 부족할 판에.
그래서 이게 왜 이런 현상이 있는지 한번 말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식 위원님 질의에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 1쪽에 보면 정원 53명에 현원 43명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작년에 제가 오기 전에 38명이었고요, 도하고 협의를 해서 15명 정원이 좀 늘어나서 53명이 됐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53명 중에서 본부장이 1명 결원입니다, 대리를 부장이 지금 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전문위원 6명은 지금 비어 있습니다.
그리고 일반직에서 3명이 지금 부족한 상황입니다. 지금 3명이 부족한 인력은 1월 초에 다른 기관으로 이직을 한 그런 경우도 있고 해서 채용이 3명이 부족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주된 요인은 전문위원 6명입니다.
도하고 협의를 드릴 때 도도 중앙부처와 긴밀하게 협조하고 협의하고 충북이나 우리 과기원이 아이디어를 냈을 때 중앙부처에 적극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그런 전문가가 필요하다 하시는 말씀을 하셔서 그때 저희들이 5억을 요청을 드렸고요.
다행스럽게 5억에서 조금 빠진 4억 6,500만 원을 확보를 했습니다. 지금 예산에 포함돼 있고요.
이렇게 되면 그 인력은 충원이 될 예정입니다.
그래서 거기에 맞는 인력이 들어오면 현원은 많이 늘어날 거라고 생각이 되고요.
본부장 1명은 지난번 감사 때도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외부에서 영입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 내부에 잠재돼 있는 탤런트를 가지고 있는, 포텐샬(potential)을 가지고 있는 우리 직원을 발탁을 하겠습니다.”라고 보고를 드렸었는데, 그런 관점에서 제가 유심히 보고 있다 하는 말씀을 드리고요.
일반직 3명 부족한 것은 약간은 인 앤드 아웃(in and out)이 있으면서 일시적으로 이런 문제가 발생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만, 이제 정원 외의 현원이 26명입니다.
여기에 파견공무원 한 분이 나와 계시니까 빼고 인터넷방송국 무기직 3명 빼고 그러면 22명인데요, 22명이 계약직입니다.
작년에 잘 아시는 것처럼 159억에서 656억이 되면서 사업이 급작스럽게 늘어났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정원은 한정이 있었던 상태에서 일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비정규직 계약직으로 우선 일을 수행할 수밖에 없었던 그런 상황이 있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되도록이면 이렇게 들어와서 인턴십으로 우리 충북과기원에서 경험도 쌓고 역량이 있는 직원들 중에서, 제 생각입니다만 좀 많이 발탁을 해서 계약직이 정규직화 될 수 있도록 하는 여지를 좀 많이 남겨두고 싶은 게 제 생각입니다.
내부에서 어쨌든 그래도 같이 업무를 보시던 분들 발탁하는 게 일단 우선적으로 바람직하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일반직은 그렇게 채울 수 있는데 우리 그래도 본부장님이나 전문위원들은 신속하게 해서, 사실상은 많은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잖아요. 그래야지 올 1년을 짜임새 있게 구상을 하고 갈 수 있기 때문에 조직개편을 한 이상 거기에 맞게끔 처음에 추구하셨던 바가 지속될 수 있도록 신경 써 주시고, 저도 그 전에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말씀드리고 할 때 인터넷방송 같은 경우에는 정규직화를 원하지 않는다 이렇게 들어서 이런 부분은 그냥 넘어가겠지만 어쨌든 프로젝트사업에 단시간 내에 하시는 분들이 아니라면 가급적이면 최대한 무기직으로 정규직화 할 수 있는 이런 것들을 해 주시고요.
우리 과기원도 인건비가 어쨌든 도의 저기를 받나요? 통제를 좀 받나요?
사실상은 전문직이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다른 데하고 비교했을 때 보수가 낮다라고 하면 다른 데로 이직을 하는, 아니면 충북과기원을 선택하지 않는 이러한 맹점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도 세심하게 살펴주시고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저희 의회가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 있다라면 같이 상의해 주시면 고맙겠다 이런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국·도비 관련해서 국·도비가 96% 정도 차지한다고요? 아까 그렇게 말씀하신 것 같은데, 전체 예산 중에서.
대충 비율이 어느 정도 되나요, 대략적으로요?
충북과기원장 노근호입니다.
이상식 위원님 질의에…
지금 신성장산업국이 작년에 잘 아시는 것처럼 발족이 되고 여러 과와 팀이 생겼습니다.
그러면서 의욕적으로 사업을 만들어 주셨던 것이 자동차 부분, 소부장 부분,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예산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사업내용을 보시면 아시지만 사실은 작년에 출범한 조직인 국에서 큰 사업을 만들기는 아마 어려우셨던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요.
그런 다양한 사업들은 있지만 규모는 좀 작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나머지는 거의 국비와 도비가 6 대 4, 5 대 5 이렇게 거의 매칭이 되는…
그리고 또 하나 우리 SW미래채움 충북센터 이용률이 있나요, 활용도가 어느 정도 되고 있는지요?
이상식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상당히 주목을 받고 있는 전국의 미래채움센터 성공사례 중의 하나가 충북센터입니다.
작년에도 우리 직원이 창업진흥원에서 공모로 했던 그런 창업과 관련된 경진대회 같은 사례에서 대상을 받은 바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창업했었던 기관이나 아니면 그 인원, 직접 창업을 했었던 그런 사례들을 전부 모아 가지고 시상을 했었던 창업진흥원의 프로그램이었는데요.
우리 직원이 제안 공모해서 대상을 받았던, 그렇게 인정을 받고 있다는 말씀을 우선 드리고요.
우선 수요에 대해서 말씀을 주셨는데 사실은 작년에 코로나 때문에 몇 달을 쉬었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인원수로 보면 저희들이 기대했던 것보다는 많이 못 미치기는 하지만 그래도 늘 꾸준하게 찾는 그런 수요들이 있고요.
또 작년에도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셨지만 저희들이 충청북도교육청하고 사업 연계를 지금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진로교육원 그리고 더 나아가서 특수교육원하고 관련해서 프로그램도 같이 만들었고요. 아니면 진로교육원에서 교육을 받으러 왔을 때 미래채움센터를 거쳐 가도록 하는 이런 협업을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아니었다면 아마 지금 실적보다는 훨씬 높은 그런 수요를 저희들이 만들었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그런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당부를 드리면 국방벤처센터입니다.
국방벤처센터 유치하신다고 그랬는데 유치 관련한 현황이 어떻게 되나요? 이게 어떤 식으로 지금 추진되고 있는 거죠?
이상식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사실은 국방센터가 전국에 9개가 있습니다. 이번에 저희들이 열 번째 했는데요.
저희들이 사실은 어떤 예산이 있다든지 그렇지는 않습니다.
국방기술품질원에서 직원이 나와서 저희 공간을 활용하는 건데요.
그전에 실태조사를 해 보면 우리 지역에 있는 기업들이 충북센터가 없다 보니까 대전센터에 가서 지원을 받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국방예산 또는 방산산업에 나올 수 있는 R&D라든지 여러 가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하는 그런 조직이다 하는 말씀을 드리고요.
저는 이쪽이 왜 중요하냐 하고 생각을 하면 지금까지의 방산산업이라고 하는 것이 중장대형이었습니다.
그런데 거의 전자화·첨단화되면서 소프트웨어 기능이라든지 ICT 기능들이 많이 접목이 되고 있습니다.
제가 볼 때는 우리 지역이 가지고 있는 장점이 ICT, 소프트웨어 쪽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기업들이 많은데 오히려 우리 지역에 이런 거점이 들어옴으로 해서 방산산업에 연결될 수 있는 기업들이 많을 수 있다라는 그런 기대를 하고 있고요.
올해 4월에 정식으로 저희들 건물에 와서 오픈을 합니다. 그랬을 때 지난번에 25개에서 30개 정도의 기업수요를 저희들이 확인을 했었고요.
만약에 실제로 와서 활동을 하고 홍보를 한다면 더 많은 기업들이 우리나라가 가지고 있는 방위산업의 틀에 들어갈 수 있는 그런 기회를 만들어 줄 수 있는,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새로운 성공의 기회를 만들어 주는 그런 거점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국방예산이 늘고 그러다 보니까 국방예산 중에서도 사실상 R&D 예산이 꽤 많이 있어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저희가 일정 부분 흡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겠고요.
저도 작년에 타 지역의 방산업체를 한 군데 가본 적이 있어요.
그런데 정말로 저희가 생각하는 방산 하면 큰 대형화된 무기만 생각하지만 정말로 첨단의 소규모의 그런 것들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은 좀 저희가 오히려 하기에 대형화된 거는 저희가 어차피 할 수 없는 거니까 그런 틈새시장을 저희가 한번 적극적으로 좀 노려볼만하겠다 해서 당부 말씀드리고자 여쭤봤었습니다.
그리고 아까 드론에 대해서 많이 말씀하셨는데 저는 약간 하나 더 여쭙고 싶은 게 드론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을 하잖아요. 교육비 지원이죠, 교육비 지원. 직접교육은 아니고.
그럼 이분들이 끝나고 나면 어떻게 됩니까?
이상식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2억을 가지고 명수를 지원을 해 주다 보면 100명에서 143명 이 폭이 나옵니다.
그런데 작년에도 보고드렸던 것처럼 일단 일정한 기관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자격증을 받는 경우도 있고요.
우리 직원들도, 드론교육 자격증을 따는 우리 직원들도 있습니다.
이렇게 기관에서 활용하기 위해서 하는 데가 있고요. 아니면 연령층으로 보면 20… 30대가 제일 많고, 그다음에 40대, 그다음에 20대 분포가 이렇게 되어 있더라고요.
보면 아마 20대는 새로운 직업을 만들기 위한 그런 관심 차원에서 접근하는 것 같고요. 이런 친구들은 제가 볼 때는 취준생이 아마 될 가능성이 상당히 크다.
교육생, 수강생들의 연령대 분포를 한번 제가 요청해서 받아본 적도 있는데 실제적으로 우리가 경제통상국 같은 데서도 이런 것들 어떤 취업지원을 위해서 자격증 취득에 대해서 지원합니다, 지원하는데.
그 이후에 이 사람들의 직접적인 취업까지도 고려를 하거든요.
그래서 취업이 되지 않으면 취업률이 떨어지면 그 교육을 다음 연도에는 축소를 합니다.
이런 경우가 발생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기관에서 있으신 분들은 기관에서 직접 접목이 되니까 사실상은 괜찮겠지만 나머지 분들은 실제적으로 40대분들 취미용으로도 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서 그렇다라면 우리가 수강료를 지원한 거에 대한 효과가 없는 것이다라고 보여질 수 있죠.
사실은 저희는 이것이 직접적인 산업에 활용되기 위한 자격증 취득 지원이거든요.
그런데 그런 것들까지도 한번 체크해 보지 않으면 저희가 너무나 사업 자체가 수동적으로만 이루어질 수밖에 없다.
그래서 그분들이 정말로 어딘가에 기여를 할 수 있는 그리고 그분들이 직접적으로 찾지 못한다면 저희는 중간에서 사실상 예산만 지원한다고 한다 그러면 과기원이 하는 역할이 뭐겠습니까?
과기원은 그 사람들이 어디에 필요한 곳을 찾아드리는 그러한 역할이 있어야지만 제대로 된 사업이다 이렇게 좀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요.
그 부분도 좀 신경을 써주십시오. 성장 지원까지도 체크를 해 볼 수 있도록 해 주십사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게 고용위기 산업에 대한 고용창출 지원이 있어요, 22개 사.
식품산업이나 뿌리산업에 대해서 지원을 하겠다는 건데 이거는 어떤 식으로 진행이 되나요?
이상식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아무래도 이제 고용문제가 현안이 되다 보니까 이와 관련돼 가지고 고용노동부라든지 도 이렇게 해서 예산을 만들어서 몇몇 개 기관들이 참여를 합니다.
그래서 업종에 따라서는 다 좀 배분이 되어 있는 상태고요. 우리 충북과기원에서 맡았던 부분이 식품하고 뿌리기업이었습니다.
그래서 20개 사, 24개 사 이렇게 지원을 해 주고, 인건비를 직접 지원해 주는 그런 사업은 아니고요.
기술개발을 한다든지 아니면 마케팅을 할 때 필요한 인력을 채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R&D를 얼마를 지원했다라고 하면 그 R&D를 수행할 수 있는 직원을 채용하도록 그렇게 하는 것이고요.
작년에 저희들이 실적을 받아본 거는 사실은 40명 정도의 인원을 충원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었는데 총 84명을 채용을 했습니다. 그래서 2배 이상 채용을 한 경험을 가지고 있고요.
아무래도 타깃이 분명하다 보니까 뽑을 수 있는 인원도 정확한 것 같고 또 기업들한테도 상당히 호응이 있는 그런 사업으로 판단이 됩니다.
올해는 약간 22개 사로 줄었던 거는 예산이 좀 줄었습니다. 작년에 10억이었는데 7억으로 3억이 좀 깎여서 저희들이 목표치를 좀 낮춰 놓은 상태입니다.
그런데 우리 식품산업, 뿌리산업을 하고 나니까 사실은 우리 과기원하고 약간의 그냥 보기에는 뭔가 과기원하고 좀 영역이 맞지 않는 듯한 이런 느낌이 있어서 이것 또한 어떤 기술이나 이런 지원들이 아니라 단순하게 또 그냥 예산만 지원하나 이렇게 해서 한번 여쭤봤는데 아까 원장님께서 기술지원까지 다 염두에 두고 있고 진행하고 있다고 하니까 일단은 만족스럽습니다. 앞으로도 더 해 주시고요.
마지막으로 어쨌든 한 가지 더 당부 말씀드리면 빅데이터 올해 현안사업이 있는데 사실상 빅데이터가 굉장히 중요하죠.
그전부터도 저희가 빅데이터에 대해서 말씀 많이 드렸었는데 사실 다른 국에도 얘기도 많이 했었어요.
그러나 그런 것들을 어디 취합해서 공통적으로 할 수 있는 데가 마땅치 않았다.
그런데 과기원에서 그거를 진행을 해 주신다고 하니까 믿음직스럽고요.
이 빅데이터가 어쨌든 정책수립의 어떤 정확성이나 신뢰성 이런 것들에 대한 충분한 근거가 되기 때문에 정말 필요하다.
그리고 사실 이게 산업에 대한 그거에 적용을 한다면 경쟁력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종국에는 충북경제, 충북도민 삶의 질에 영향이 있다 싶어서 이런 것들에 대해서 좀 더 꼼꼼하게 세심하게 진행을 해 주십사 이렇게 당부 말씀드리면서 마치겠습니다.
작년 한 해 고생 많으셨습니다.
장시간에 걸쳐 이렇게 질의에 답변해 주시느라고 고생이 많으십니다.
이미 이제 동료 위원님들께서 많은 질의를 해 주셔서 제가 잠깐 보충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시간이 얼마 되지도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지적사항 열한 가지 중에서 3건만 빼고 추진 중이라고 해서 굉장히 많은 그동안의 노력을 하셨다 이렇게 평가를 할 수가 있고요.
이제 전문인력 육성에 대해서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굉장히 양성과정도 많고 체험도 많고 프로그램도 많은데 여기에 대한 혹시, 올해만 이런 프로그램이나 이제 전문인력 육성에 대한 사업을 하신 게 아니라 작년에도 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혹시 그동안의 성과에 대해서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남진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가장 주목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교육입니다.
아무래도 대학은 좀 아카데믹한 그런 교육이 있다고 생각을 하고요.
좀 실행적인 실사구시적인 교육은 아무래도 현장을 알고 있는 우리 같은 기관이 해야 될 역할은 충분히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보시는 것처럼 교육하고 관련된, 인재양성에 관련된 틀이 저희들 4개 전략 중에 하나를 차지할 정도로 큰 축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업의 꼭지는 좀 많이 다릅니다. 블록체인은 블록체인 나름대로 ICT이노베이션스퀘어 사업에는 AI·빅데이터 관련된 교육, 블록체인 교육 이렇게 다 나눠서 있어서 그런데 우리 4차 산업혁명을 하는 우리 과기원의 입장에서는 빼놓고 갈 수 없는 부분이 교육 부분, 인재양성 부분이라고 생각을 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집중적으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한 가지 예를 들면 AI교육위를 작년에 했었고요. 그게 이제 지금은 ICT이노베이션스퀘어 사업으로 전환이 됐는데 과학기술부 사업입니다.
지금 대전, 충남, 세종, 충북 이렇게 같이 연합을 해서 하는 사업이거든요.
그런데 수요 조사를 해 보면 다른 지역보다 오히려 대전이 더 많을 것 같은데 수요는 충북이 제일 많습니다. 그 교육을 받고자 하는 수요를 찾아보면요.
그래서 이게 연구도시, 과학도시를 표방하는 대전에는 여러 가지 인프라가 있기 때문에 수요가 적은 건지 제가 그 실상은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우리 지역의 상황에서 보면 그런 니즈는 충분히 많다.
그리고 작년에 실적을 달성하고자 했던 거에 대해 거의 대부분 목표치를 넘겨서 실적을 달성했었던 그런 경우였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은 지속적으로 좀 확대해 나갔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게 제 바람입니다.
그래서 성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도 있지만 또 사업에 보니까 SW/ICT 창의인재양성 교육에서 초·중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소프트웨어 교육이 있는데 올해 같은 경우는 특별히 또 대면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닌 것 같고 그래서 거기에 대한 대비 좀 해 주시고요.
이제 초·중학생들의 어떤 자부심을 키우기 위해서 이런 교육을 받으면 혹시 수료증이나 이런 것도 교부하시는 거죠?
그 밑에 보니까 정보 소외지역 하루 동안에 체험캠프 운영이 있어요.
그래서 이거는 어떻게 운영을 하시나 운영방식에 대해서 좀 구체적으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페이지를 알려주시면 제가 답변을…
시간강사 100명을 채용을 해서 그분들이 직접 그 현장에 가서 소프트웨어 교육을 코딩교육부터 시작을 해서 하는 그런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고요.
아니면 정기적으로는 미래채움센터에, 청주 산단에 있는 미래채움센터에 와서 견학도 하면서 교육을 하는 그런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찾아가는 교육을 위주로 해서 학생들이 이동하는 게 아니라 우리 시간강사들이 이동해서 현장교육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는 프로그램이 되겠습니다.
시간강사에 관련된 사회적기업으로 해서 시간강사 관리는 협력기관이 맡는 걸로 했고요, 참여기관이 맡는 걸로 했고요.
일단 학생들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지속적으로 관리를 합니다. 거의 우리 직원들이 전담하는 직원들이 4명이 나가있거든요.
그래서 지속적으로 관리를 하고 또 창의인재 교육 프로그램이라든지 아니면 전국 단위의 또 경진대회가 있습니다.
그렇게 경진대회에 나갈 수 있도록 모니터링을 하고 아니면 교육도 다시 재교육도 시켜서 그렇게 할 수 있도록 교육생들을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 한 해도, 작년 한 해도 고생을 많이 하셨지만 올 한 해도 정말 더욱 많은 열정으로 우리 충북을 위해서 좀 고생해 달라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원장님, 한 가지만 여쭤보려고 그러는데 혹시 직원분들 중에 디자인이나 뭐 그런 전문가들이 있어요?
연종석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들 직원들의 전공은 다양합니다.
그래서 문화예술 쪽에 콘텐츠 쪽에 전공한 직원도 있고요. 예술 쪽으로 전공한 직원도 있습니다.
지금 현원이 69명인데요. 그중에 몇 명은 그런 전공을 가지고 있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대한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충실한 자료 준비와 위원님들 질의에 성심껏 답변해 주신 원장님을 비롯한 재단 관계자 여러분 고맙습니다.
오늘 지적·건의된 사항에 대해서 위원 여러분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주시기를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충청북도기업진흥원 업무보고 준비를 위해서 정회를 한 다음 15시 50분에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30분 회의중지)
(15시51분 계속개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연경환 원장님 그리고 재단 관계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지난 한 해 중소기업 육성자금 확대와 일자리 위기상황을 극복하고자 비대면 고용서비스 제공 등 일자리창출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 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 한 해도 포스트 코로나 대비한 기술혁신과 성장 가능한 기업을 발굴·지원하여 도내 중소기업의 매출 증대와 기업경쟁력 강화에 더욱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다. 충청북도기업진흥원
(15시52분)
충청북도기업진흥원장 연경환입니다.
존경하는 연종석 위원장님과 송미애 부위원장님 그리고 윤남진 위원님, 이상식 위원님, 이상정 위원님!
먼저 일상의 회복과 코로나19 극복의 염원을 담아 충북경제 활성화를 위해 헌신하고 계시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신축년 새해를 맞아 더욱 건강하시고 도민과 함께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지난해 저희 진흥원은 적극적인 사업 발굴과 참여를 통해 재단 설립 이래 최초로 지원사업비가 전년 대비 193% 증가하며 200억 원을 돌파하였고, 정규직 정원 확보를 통해 경영기반을 더욱 견고히 하였으며, 사업의 조속한 비대면 전환, 일자리 위기상황에 대응한 비대면 고용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이러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격려를 보내 주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금년에도 저희 진흥원이 도내 중소기업과 충북경제의 발전을 위해 최우선으로 더욱 매진하겠다는 다짐의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리며 2021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우선 간부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기학 사무국장입니다.
윤은자 기업지원부장입니다.
박근식 일자리지원부장입니다.
최원창 경영기획부장입니다.
보고는 유인물을 중심으로 일반현황, 2020년도 성과평가 및 시사점 그리고 기업진흥원의 미션과 2021년 전략목표별 추진계획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1쪽 일반현황과 4쪽 시설현황까지는 보고자료로 갈음하겠습니다.
5쪽에 2021년도 예산현황입니다.
올해의 예산총액은 345억 4,900만 원으로 사업예산이 260억 5,200만 원이고 자본예산은 84억 9,600만 원입니다.
이 중 사업예산의 세부내역을 말씀드리면 수입항목으로는 자체사업수익이 14억 1,500만 원이고, 수탁·공모사업 등 대행사업수익이 233억 1,500만 원이며, 중소기업 연수관 및 입주기관 임대수익 등 기타영업수익이 9억 200만 원입니다. 이자수익 등 영업외수익은 4억 2,000만 원입니다.
지출항목으로는 인건비가 12억 2,400만 원, 경비는 13억 3,200만 원이고, 중소기업지원사업비는 233억 1,500만 원이며, 예비비는 8,700만 원입니다.
6쪽, 2020년도 성과평가 및 시사점입니다.
지난해 저희 진흥원은 코로나19의 위기상황에 대응하여 2019년 110억 원 대비 193% 증가한 212억 원의 공모·위탁사업을 확보하여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최우선으로 지원하였습니다.
중소기업육성자금은 규모를 확대하여 코로나19 피해 특별자금 1,500억 원을 포함하여 972개 업체에 3,835억 원을 지원하였고 국내 온라인 비대면 구매수요 증가에 맞춰 TV홈쇼핑과 쿠팡 같은 온라인몰에 입점케 하는 등 유통시장 진출을 지원하였으며, 해외시장 진출 기반과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출상담회 등 32개 사업을 비대면 방식으로 병행하여 2019년보다 200개가 많은 1,100여 개의 업체를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중소기업의 고용안정을 위해 388개 업체 1,065명에게 기숙사 임차비 등 고용환경 개선비용과 인건비를 지원하는 한편, 취업기회 제공과 청년 소통 활성화를 위해 온라인 취업박람회와 온라인 청년축제를 개최하여 도내 구직자와 청년을 합쳐 9,4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정책 활성화도 꾀하였습니다.
반면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비대면 거래증가 등 소비패턴 변화에 따른 국내외 마케팅 홍보전략 강화와 계층별 일자리지원 강화 등이 개선과제로 남았으며, 올해 저희 진흥원은 도내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체계적인 지원을 더욱더 최선을 다하여 하겠습니다.
7쪽입니다.
기업진흥원 미션과 2021년 전략목표 추진계획입니다.
저희 기업진흥원은 ‘중소기업 성장을 통한 도민 복지 및 지역발전 선도’라는 미션아래 2021년 목표를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 육성을 통한 일등경제 충북 실현으로 정하였고, 포스트 코로나시대 맞춤형 기업지원을 통한 경쟁력 강화 등 4대 전략목표 10개의 이행과제를 설정하여 추진할 계획입니다.
8쪽입니다.
첫 번째 전략목표인 포스트 코로나시대 맞춤형 기업지원을 위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소기업 육성자금 적기지원 등 네 가지 이행과제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첫 번째 이행과제인 중소기업 육성자금 적기 지원입니다.
올해 충청북도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규모는 지난해 2,800억 원보다 1,120억 원이 더 많은 3,920억 원으로 지난해는 코로나19 피해 기업들에게 특별자금 1,050억 원을 더 지원하여 경영상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으며 올해에는 많은 기업들이 적기에 필요한 자금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수혜 받는 기업에 대한 현지확인과 컨설팅지원 등 사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10쪽입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인 중소기업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지원입니다.
연간 도내 200개 업체 현장방문과 권역별 순회간담회 10회를 추진하여 지원시책을 적극 안내하고 발굴한 기업 애로사항은 충북도에 건의할 계획입니다.
기업인 예우시책으로 중소기업 대상과 자랑스러운 충북기업인, 우수 장수기업을 선정하여 10월 26일에 개최될 제15회 기업인의 날 행사에 시상할 계획이며, 중소기업의 경영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영자문상담회, 기업애로 자문서비스, 경영개선 컨설팅, 메인비즈 인증획득 지원, 공공조달시장진출 경쟁력 강화 지원, 중소기업 파견 기술단지원 등 6개 사업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11쪽입니다.
도내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을 위해 31개 업체를 대상으로 해외 마케팅과 기업 맞춤형 자율프로그램 등을 지원할 계획이며, 기업에 필요한 정책 홍보를 위해 지원시책 안내서 배포와 온라인 지업지원정보 시스템 운영 등 정보제공 서비스에도 힘쓰겠습니다.
금년에도 저희 진흥원이 마을기업 지원기관으로 선정되어 신규 마을기업 발굴과 컨설팅을 지원하고 발굴된 기업에는 설립 전 교육 등 맞춤형 교육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한 도내 92개 마을기업의 역량강화와 판로확대 지원을 위해 우수 마을기업 발굴과 국내 온·오프라인 판매행사 참가지원, 마을기업제품 홍보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2쪽에 세 번째 이행과제인 중소기업 국내 판로 지원입니다.
대기업과 도내 중소기업의 구매상담을 통해 중소기업 판로를 지원하는 대·중소기업 구매상담회를 7월에 개최하여 도내 제조기업 70개 업체를 지원할 예정이며, 국내 전시 박람회에 개별 참가하는 업체에 참가·부스비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한 도내 여성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15개 업체를 선발하여 전시회 참가, 홍보물 제작 등 마케팅 부분을 적극 지원하고, 청주시 해외규격인증 획득 지원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현재 도청 서관 1층에 위치한 중소기업제품 전시판매장에는 80개 업체 650여 품목을 입점시켜 연중 상품 전시판매와 특별판매행사를 추진하고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도내 우수제품 홍보와 판매촉진에도 힘쓰겠습니다.
13쪽, 네 번째 이행과제인 중소기업 해외마케팅 지원 강화입니다.
먼저 수요자중심 해외마케팅 및 바이어 발굴 지원입니다.
충북 주력산업품목인 화장품산업의 수출활성화를 위하여 이태리 볼로냐 국제화장품박람회, 홍콩 온라인 섬머 소싱쇼에 17개 업체 참가를 지원하여 온라인전시와 화상상담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농식품 해외마케팅 지원을 위해서 해외지사와 통관 해외인증 비용을 지원하여 농식품의 수출 자생력을 강화하고 해외 국제식품박람회 참가 지원, 해외 바이어초청 충북농식품 수출상담회, 해외 안테나숍 운영 등 충북농식품의 글로벌화를 위한 지원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며 도내 중소기업의 대중국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국 상하이사무소 운영에도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이어서 14쪽입니다.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개척을 위해 아시아 등 6개 국가에 도내 수출유망상품을 대상으로 해외판촉전을 개최하고 상반기 해외바이어 초청 무역상담회와 오송 바이오화장품엑스포 무역상담회를 개최하여 도내 중소기업과 해외바이어와의 일대일 수출상담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한 전 세계 온라인구매 증가추세에 대응하여 도내 30개 업체를 선정 중국 온라인몰과 오프라인매장 입점을 지원하고 중국 교류지역 통합마케팅을 추진하여 중국 교류지역과의 협력관계 강화를 통해 우리 도 중소기업의 중국 진출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도내 수출초보 기업에 대하여 외국어 통·번역 지원 등 6개 사업을 지원하여 수출 활성화를 도모하고, 특히 충북지역 핵심산업인 시스템반도체 기업의 자체기술과 통상역량 강화를 위해 시장기술 컨설팅과 글로벌마케팅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5쪽, 두 번째 전략목표는 소통과 공감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확대입니다.
이를 위해 수요자 눈높이에 맞춘 고용서비스 제공 등 두 가지 이행과제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16쪽에 첫 번째 이행과제인 수요자 눈높이 맞춤 고용서비스 제공입니다.
올해 취업지원 목표는 전년 1,300명 대비 7.7% 증가한 1,400명으로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구인·구직 일자리서비스 제공을 위해 채용대행서비스 등 4개 사업을 추진하고 청년층에 특화된 취업지원을 위해 청년맞춤형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신규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구직자 취업역량 제고를 위해 계층별 취업교육에 온·오프라인 취업특강 등 3개 사업을 신규로 추진할 계획이며 직업계고 맞춤형 취업지원을 위해 취업특강과 20여 개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취업 지원 협의체를 운영하고 하반기에는 충청북도 취업박람회를 개최하여 구직자에게 폭넓은 취업기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어서 17쪽입니다.
도내 일자리 지원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지속 강화하여 충북 고용률 향상을 위해 충북일자리지원 네트워크와 인사담당자 협의체를 운영할 계획이며 2016년부터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지속 선정되어 운영 중인 취업성공패키지를 통해 연령별·계층별로 맞춤형 일자리를 지원하겠습니다.
다음은 두 번째 이행과제인 고용환경 개선을 통한 고용창출 기반 강화입니다.
고용창출 실적이 우수한 21개 업체를 선정하여 휴게실 설치 등 사내 복지증진을 위한 지원금을 지원하고 도내 87개 업체 320여 명의 근로자에게 기숙사 임차비용을 지급할 계획이며 유기농식품, ICT융합 등 신성장산업을 영위하는 39개 업체에 환경, 안전, 공정개선 등 근무환경개선비용 지원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입니다.
적극적인 사업운영으로 고용창출 우수기업과 신성장산업 등에 종사하는 근로자의 장기근속과 신규 고용창출 기반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8쪽에 세 번째 전략목표는 청년 맞춤 일자리 지원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입니다.
이를 위해 청년인재의 혁신성장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지원과 청년참여정책 활성화로 청년활동지원 강화 등 두 가지 이행과제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첫 번째 이행과제인 청년인재의 혁신성장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지원입니다.
괴산, 보은, 옥천, 영동, 단양 등 성장촉진지역에 근무하는 청년근로자 110명에게 근속 지원금을 지원하여 장기근속을 유도하고 청년일자리 우수기업 10개 업체를 선정하여 근로자 건강증진을 위한 시설구축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며 청년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도내 3개 대학을 선정하여 취업 관련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한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통해 530여 명 청년근로자에 대한 인건비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특히 지난해 화장품·뷰티산업과 청년일자리 우수기업 지원사업비 62억 원에 이어 올해에도 투자유치기업과 지식기반서비스산업 청년일자리 사업비 27억 원을 신규로 확보하였습니다.
중소기업의 청년채용 확대와 고용안정을 위해 사업운영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20쪽, 두 번째 이행과제 청년참여정책 활성화로 청년활동지원 강화입니다.
충북 청년희망센터 운영을 통해 다양한 주제와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청년들의 활발한 활동과 정책 참여를 지원하고 지난해 5,400여 명이 참여하며 많은 호응을 얻었던 충북청년축제는 하반기에 개최하여 도내 청년들의 대표적 어울림 장으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또한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해 창업 우수기업 지원, 청년창업아이템 경진대회와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청년들의 맞춤형 사회진출을 위해 다양한 지원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21쪽입니다.
마지막 전략목표인 전문성 및 자립기반 강화를 통한 기관역량 강화입니다.
이를 위해 전문성 및 소통강화를 통한 조직역량 제고 등 두 가지 이행과제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22쪽, 첫 번째 이행과제인 전문성 및 소통 강화를 통한 조직역량 제고입니다.
직무 전문성 강화를 위해 개인별 연간 상시 학습목표 100시간으로 정하고 전문기관 위탁교육 등을 운영하여 내부 역량을 강화하겠습니다.
대내외 소통강화를 통한 조직운영 활성화를 위해 내부소통 프로그램과 유관기관과의 협력 강화를 추진하고, 특히 전문기관을 통한 내‧외부 고객만족도 조사결과를 반영하여 경영개선과 고품질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도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자체봉사단 운영을 통한 나눔문화 실천과 지난해 획득한 경영인증을 기반으로 조직 내 가족친화와 반부패 조직문화가 견고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 강화하겠습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인 적극적인 수입 확보를 통한 자립기반 강화입니다.
올해 대행사업은 233억 원으로 지난해 212억 원 대비 21억 원을 추가로 확보하며 이에 따라 대행사업 수수료도 지난해 11억 원 대비 2억 원이 더 많은 13억 원으로 증가하였습니다.
적극적인 사업발굴과 참여로 수입 확보 노력을 지속 추진하고 청사 내 사무실과 연수관, 주차장 등 보유시설을 적극 활용하여 안정적인 수입 확보에도 더욱 힘쓰겠습니다.
존경하는 연종석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올해에 저희 진흥원이 위원님들의 관심과 격려에 힘입어 많은 중소기업 지원예산을 확보한 만큼 도내 중소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금년에도 기업진흥원의 발전에 많은 관심과 고견을 주시길 부탁드리며 이상으로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충청북도기업진흥원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이어서 질의 답변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질의하시기 전에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송미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한 해 코로나19로 많이 어려웠고 진흥원 특성상 해외마케팅이나 무역상담회 이런 것들이 많았을 텐데 대면으로 할 수 없는 부분들을 비대면 온라인으로 이렇게 시스템화해서 만들어졌다는 말씀에 많이 공감하고요.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원장님 목소리가 커서 올 사업은 다 잘 진행될 거라고 보고요.
청년 맞춤형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신규로 하셨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바람직한 사업이라고 생각이 들고 이거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송미애 부위원장님께서 질의하신 말씀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들 전체적인 중앙정부나 지방정부의 상황이 청년 쪽 정책에 많이 입안이 돼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지난해에도 말씀드렸듯이 자체적인 위탁사업이나 이런 부분을 좀 많이 이렇게 선정을 해 달라다 보니까 신규사업 부분에 아이디어를 낸 게 청년정책 부분의 아이디어에서 지금 중장년층이나 구직자… 구인‧구직자 부분에 대해서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 그리고 취업박람회 등 여러 가지 행사가 있는데 청년에 대한 계층별 구인·구직의 부분에 대해서는 많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지난번 행정감사 받을 때도 계층별 부분에 대해서 좀 연구를 더 해 봐라 그래서 올 사업계획을 청년의 구인·구직에 대해서 좀 집중적으로 해 보자 하는 차원에서 신규사업으로다 넣었고요.
예산은 크게 많이 반영을 아직 못 받았지만 그래도 지금 코로나 시대에 대면해서 저희들이 1층하고 지하에 잡브릿지센터가 입점해 있는데 그걸 통해서 청년들을 위주로다가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계속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올해 신규사업으로 한번 해 보고 그리고 더 활성화가 될 수 있으면 더 활성화를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구직자 계층별 취업교육에 전 계층에 청년, 여성, 중·장년 이렇게 분야별로 세분화해서 특강이나 컨설팅을 하셨는데 이 사업도 신규사업인데요.
어쨌든 신규사업이니 만큼 잘 진행해 주십사하고 같은 선상에서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19쪽에 보시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지원이 있습니다.
이 사업이 보니까 굉장히 많은데 행안부에서 지원해서 하는 사업들인 거죠? 전부 다.
그런데 그게 아까 인건비를 지원하는 그런 지원이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이 신규사업에 대한 두 가지 그거를 각각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청년정책 부분에 대해서 청년 구직에 대해서 지대한 관심들이 많기 때문에 저희들이 이번에 행안부… 지난해에 행안부에서 받은 게 청년인재, 화장품·뷰티, 그리고 청년일자리 우수청년 채용 지원, 그리고 스타트업까지 받았습니다.
그런데 올해 추가로다가 투자유치기업, 이거는 충북도 내에서… 충북도에서 충북 외 지역의 기업체를 충북도에 유치한 기업들 그 기업들에 대한 청년들에 대해서 매달 200만 원씩 2년간 지원금을 지원하는 내용이고요.
지식기반 서비스산업은 소프트웨어산업이나 빅데이터나 AI사업이나 그런 부분에 대해서 청년들이 취업했을 경우에 저희가 2년간 매달 200만 원씩 지원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그래서 사업이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이 6개가 더… 2개가 더 늘어서 6개 부분으로다가 늘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행안부로부터 자금을 받아서 지원해 나가는 부분은 2년까지가 저희들이 맞는 겁니다.
다른 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실 수 있으면.
우리 박근식 부장이 설명해도 되겠습니까?
송미애 부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전체 항목에 대해서는요 일단 행정안전부에서 목표로 하는 거는 한시적으로 2년 동안 지원하는 걸 목표로 하면서 2년이라는 기간을 지원하고 나면 그 기업에 적응을 해서 이 친구가 거기에 정직원으로다가 근무하게 하는 거를 궁극적으로 목표로 하는 겁니다.
그래서 일단 2년을 지원을 하고요.
실제로 정규직으로 채용이 돼서 2년 이후에도 근무하는 직원이 있을 경우에는 저희가 다시 조사를 해서 역시 이 사업비에 포함이 돼 있는데 근속지원금 1,000만 원을 더 줄 수 있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궁극적으로는 여기 근무했던 직원들에 대해서 2년 동안 지원하는 것은 사업비로 지원을 하되 회사 쪽에서도 그 직원들을 지속적으로 트레이닝을 시켜서 정규직으로 채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유도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진흥원에서 2020년도 자체평가에 미흡한 점이 계층별 일자리지원 강화가 많이 저조하다 그렇게 말씀하셔서 이렇게 올해 사업들이 청년일자리, 계층별일자리 지원에 대해서 그런 부분들이 많은데요. 아무쪼록 일자리센터 운영과 그리고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지원을 통해서 일자리가 올 한 해 많이 생겼으면 좋겠고 그런 사업을 또 주도해서 만들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이상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업진흥원 작년에 고생 많이 하셨고요.
코로나 속에서 어려운데 그래도 우리 충북경제가 타 시도에 비해서 나름대로 성과를 거두고 또 그래도 안정되게 갔던 부분들은 기업진흥원이 밑에서 이렇게 노력하고 기업들을 지원해 준 역할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되고 올해 또 예산도 많이 확보를 하시고 그래서, 사실은 올해가 작년에 이어서 더 어려울 거라고 저희는 예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어느 때보다도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보니까 지금 경제통상국하고 주로 사업을 같이 하시게 되는데 경제통상국에서 올해부터 목표를 충북경제 4%가 아니라 5%로 상향을 했더라고요.
그래서 이건 대단한 각오라고 생각이 되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같이 맞춰서 노력해야 된다라는 것 특별히 강조 부탁드리고, 같이 보조 맞춰야 된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우리 송미애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부분들에 대해서 저도 관심이 있어서 듣다 보니까, 그러면 그렇게 진행을 하는데 인건비는 얼마씩 지원해 주는 게 있어요?
부장님이 세부적으로 말씀해 주셔도 되고…
지금 이 위원님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행안부에서 그 예산이 내려와서 그 예산이 1인당 200만 원씩…
이어서 뒷장으로 넘어가서 실제로 우리 청년들의 일자리가 올해부터 코로나 때문에 더 심각해지고 그럴 건데 실제로 일자리 지원사업, 취업지원 이렇게 한다고 했을 때 여러 가지 성과들이 많이 나야 되는데 그런 부분들은 어떻게 볼 수 있나요? 양적인 면이나 이런 부분들 확인이 되나요?
이 위원님께 답변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해 1월 달에 갑자기 코로나가 활황되면서 사실은 저희들도 상반기에는 업무집행 부분을 결정을 못하고 갈팡질팡했었습니다.
그래서 이래서는 안 되겠다 해서 비대면으로 전환이 시작되면서 비대면으로 하반기부터 집행이 시작이 됐는데 아직 분석결과를 말씀드리기는 1년밖에 안 됐기 때문에 어떤 분은 4차 산업이 빨리 진행되는 부분이다 아니면 코로나가 없어지면 다시 정상으로 회복될 거다 이렇게 말씀들을 하고 계시지만 2019년도에 대면으로 했던 취업박람회하고 지난해에 비대면으로다가 했던 취업박람회하고 비교를 해 보면 아직 비대면의 사업 자체가 세련되지 못해서 처음 겪는 일이라 크게 작용을 못했던 부분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아직까지는 대면이 훨씬 효과가 있었다 이렇게 분석이 됩니다, 저희들이.
물론 1년 것만 가지고 분석을 하는 부분이니까 정확하지는 않겠지만 그래서 올해는 되도록이면 백신도 나오고 해서 그래서 사업 부분을 상반기에는 비대면으로 조금씩 가지만 하반기에 대면 부분에서 강하게 하려고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17쪽으로 옮겨서 신성장산업 근무환경개선, 이제 기업별로 최대 3,000만 원씩 지원하게 되는 건데 이건 계속 해왔던 사업일 것 같은데 맞죠?
이 위원님께 답변 말씀드리겠습니다.
신성장산업 부분 근무환경개선 부분은 고용 선제대응 패키지라는 지금 고용노동부의 사업인데, 신성장산업 부분이 사실은 저희 충북도 같은 경우는 청주·진천·음성이 해당 지역으로 돼 있습니다.
어떤 내용이냐 하면 예를 들어서 청주에서 SK하이닉스가 중국으로 이전을 한다, 내용이 그리로 간다고 그러면 지난해 같은 경우에 고용 부분에서 인재들이 그쪽으로 따라가지는 못하고 여기서 그만큼 축소가 되기 때문에 실직을 하게 되는 경우가 생기는 거죠.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고용위기 징후가 보이는 청주·진천·음성에 대해서 업체당 3,000만 원씩 제공을 해서 체육시설비 후생복지 쪽으로다가 지원을 하는 그런 사업으로 시작이 된 겁니다.
그 밑에 신성장산업에 쭉 나열했는데 뿌리산업은 신성장산업이 아니라 제가 알기는 3대 유망산업에 들어가요.
그리고 14쪽에 시스템반도체 관련한 지원사업인데요.
이게 저희가 어쨌든 충북이 시스템반도체 후공정 플랫폼 관련해서 역점을 두고 있는데 이게 10개 업체가 선정이 된 건가요, 지금 현재? 그것까지는 아닐까요?
지금 아직은 올해 거는 선정이 안 된 거죠.
이 10개 업체도 저번에 결성한 반도체협의회에 다 들어가 있는 업체들인가요?
저희가 평가표를 보고 선정할 때, 신청을 하게 되면 평가표를 보고 10개를 선정하는 거죠, 기업진흥원에서. 평가위원들이 있습니다.
지금 시스템반도체 시장기술 컨설팅이라는 것은 컨설팅비용을 저희가 지원을 해 드리는 거고, 업체별로다가 3,500만 원 정도 지원을 해 드리고.
글로벌마케팅은 외국어 홍보물 제작 부분이나 그런 쪽을 지원을 해 드리는 겁니다, 시스템반도체의 사업을 하는 중소기업에 대해서.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이상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는 아니고요, 긴말하지 않겠습니다.
어쨌든 이제 올해 처음이고요, 사업이 진행되면서 사업이 잘되고 못되고 그리고 현안에 대해서 같이 숙의해야 될 것들은 그때그때 나누는 걸로 하고.
지난 한 해 굉장히 힘들었지 않습니까? 올해는 우리 진흥원이 해야 될 게 사실상 지원사업 외에 역점을 두고 치중해야 되는 것 아니냐.
기업지원, 일자리지원 사실상 이 두 가지를 크게 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기업이 어디 하나 소외되지 않고 지원 받아서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해 주고요.
또 지난해 좀 힘들면서 일자리에 대해서 일자리가 부족하다는 게 아니라 사람이 남는 거지 않습니까, 여러 가지 구조조정도 있었고?
그렇기 때문에 그분들이 재기할 수 있는 그런 토대들을 마련해 주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우리 중소기업들이 있지만 사실상 약간의 규모는 작지만 마을기업들 굉장히 우리 경제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곳인데 그 마을기업들에 대한 성장 지원에 대해서도 각별히 신경을 써 주십사 이렇게 당부 말씀드리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윤남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연경환 원장님을 비롯한 중소기업진흥원 간부님들 그동안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드리고요.
두 가지만 중요한 것 같아서, 제가 사실 이 상임위에 들어와서 처음 접하는 거라서 제가 잘 몰라서 질의하는 거니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17쪽에 보면 임차비 지원이 충북기숙사 임차비 지원과 보은군 기숙사 임차비 지원으로 나누어 있어요.
그래서 같은 임차비를 지원하는 건데 이렇게 꼭 나누어서 이렇게 해야 될 어떤 특별한 저기가 있는 거예요? 아니면 성격이 다른 거예요?
윤남진 위원님께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고용환경 개선을 통한 기반강화 부분이 충북 기숙사 임차비 지원 부분은 도비로다가 저희가 진행을 하는 사업이고요.
보은군 기숙사 임차비 지원은 국비하고 군비를 해서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기업진흥원 연경환입니다.
윤남진 위원님,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충북 기숙사 임차비 지원하고 보은군 하고는 별개로 돼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중복이 안 되게 돼 있습니다.
그리고 그다음에 19쪽에 성장촉진지역 청년근로자 근속 지원사업이 있어요.
그래서 촉진지역에 청년근로자면 39세 이하를 얘기하는 거죠, 원장님?
1인 이상 소기업에서 기업에서 신청합니다.
이런 홍보는 제대로 하시는지요?
왜냐하면 지금 그 기관 내에 소속 직원들이 많지가 않습니다.
취업하는 직원들이 많이 없기 때문에 여기 110명 정도라고 이렇게 돼 있는데 신청하는 부분에서는 거의 해당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 도만 시행하는 건가요, 이게? 우리 도에서만 시행하는 거죠?
이게 언제부터 이루어진 사업이에요?
시행한 지는 제가 정확하게 기억을 하고 있는지는 자료를 찾아봐야지 알 것 같은데 약 4년 정도 된 걸로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그 자료에 대해서는 저희가 작년도에 고용정보원 쪽에서 이게 지자체에서 시행하는 우수한 사업으로 주목을 받아 가지고요. 그쪽에다가 제공해 드린 자료가 있거든요.
그래서 올해 2년차 들어가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갖고 있는 자료는 작년 한 해 자료밖에 없거든요.
PT발표를 통해서 위부심사위원들이 심사를 통해서 선정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가장 효율성이 높은 프로그램을 제안한 그런 대학을 선정해서 그 기업을 선정을 하고 지원하는 걸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조금 전에 부탁드린 그 자료 부탁드리면서 또 올 한 해도 역동적으로 사업 임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하여튼 원장님 오늘 업무보고 이렇게 하신 내용과 같이 코로나시대에 정말 어려운 시기입니다.
우리 국장님, 부장님 같이 이렇게 합심하셔 가지고 오늘 보고한 내용과 같이 4대 전략 10개 이행과제 잘 수행하시고 후반기 때 결과도 잘 보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충청북도기업진흥원 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대한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작성과 자료준비를 위해 고생하신 원장님을 비롯한 재단 관계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우리 위원님들이 지적·제시한 의견은 업무추진 시 적극 반영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이상으로 이번 회기에 계획되었던 우리 위원회 소관 2021년도 업무계획 보고와 안건심사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바쁘신 지역의정 활동 중에도 적극 협조해 주신 위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388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3차 산업경제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41분 산회)
○출석위원(5인)
연종석 송미애 이상식 윤남진
이상정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우경수
전문위원박미경
○출석공무원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청장전형식
본부장이강명
기획행정부장박노학
개발사업부장유재부
투자유치부장윤치호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원장노근호
융합본부장정재욱
경영본부장이규상
기획평가부장안아람
융합사업부장김학희
문화콘텐츠부장신희만
경영혁신부장정희록
행정지원부장이돈우
·충청북도기업진흥원
원장연경환
사무국장김기학
기업지원부장윤은자
일자리지원부장박근식
경영기획부장최원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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