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0회 충청북도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제1호
충청북도의회사무처

2015년 6월 9일(화) 14시

  의사일정(제1차 본회의)
1. 제340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2.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3. 2015년도 제1회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
4.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 개정안의 조속한 통과 촉구 건의안
5. 대집행부질문의 건
6. 본회의 휴회의 건
o 5분자유발언

  부의된 안건
1. 제340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의장 제의)
2.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의장 제의)
3. 2015년도 제1회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
4.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 개정안의 조속한 통과 촉구 건의안(정책복지위원장 제안)
5. 대집행부질문의 건
  o김양희 의원
6. 본회의 휴회의 건(의장 제의)
o 5분자유발언(이종욱 의원, 윤홍창 의원, 이숙애 의원)

(14시14분 개의)

○의장 이언구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40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회의를 진행하기에 앞서 의원님들께 안내말씀 올리겠습니다.
  정무부지사가 중앙부처 회의 참석으로, 경제통상국장이 해외출장으로, 부교육감이 메르스 대책회의 참석으로 오늘 본회의에 불참한다는 사전 통보가 있었습니다.
  의원님들 양해를 바랍니다.
  오늘 방청석에는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김혜란 생활자치팀장 등 열 분, 전국 학교비정규직 노동조합 충북지부 김모듬 조직국장님 등 세 분, 충청북도의회 의정참여단 정용만 단장님을 비롯한 여러 분께서 방문해 주셨습니다. 진심으로 환영의 말씀을 드리며 원활한 의사진행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어서 의사담당관의 보고가 있겠습니다.
○의사담당관 김창현   의사담당관 김창현입니다.
  이번 회기에 접수된 의안과 오늘 본회의에서 처리할 안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의안 접수상황입니다.
  박봉순 의원이 대표발의한 충청북도규제개혁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3건, 충청북도지사가 제출한 충청북도 공익신고 처리 및 신고자 보호 등에 관한 조례안 등 4건, 충청북도교육감이 제출한 2015년도 제1회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등 4건 모두 11건을 접수해서 해당 상임위원회에 회부하였습니다.
  다음은 오늘 본회의에서 처리할 안건입니다.
  제340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2015년도 제1회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 개정안의 조속한 통과 촉구 건의안, 대집행부질문의 건, 본회의 휴회의 건 등 모두 6건입니다.
  그리고 교육위원회 이종욱 의원님, 윤홍창 의원님, 이숙애 의원님으로부터 5분자유발언이 신청되었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참조)
·보고사항
  (의사담당관)
  이상은 부록에 실음

○의장 이언구   그러면 의사일정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제340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의장 제의)
(14시17분)

○의장 이언구    의사일정 제1항 제340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제340회 임시회 회기는 의회운영위원회와 협의한 대로 6월 9일부터 6월 18일까지 열흘간으로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번 회기의 의사일정은 배부해 드린 보고사항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조)
·제340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안
  (충청북도의회)
  이상은 부록에 실음

2.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의장 제의)
(14시18분)

○의장 이언구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회의록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상정합니다.
  제340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은 정해진 순서에 의하여 정영수 의원과 최병윤 의원으로 선출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3. 2015년도 제1회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
○의장 이언구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2015년도 제1회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상정합니다.
  교육감님 나오셔서 시정연설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감 김병우   존경하는 충북도민과 교육가족 여러분!
  그리고 이언구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 여러분!
  산과 들이 온통 초록빛 싱그러움으로 가득한 6월, 제340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를 맞아 201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제출하고 심의를 요청드리게 되었습니다.
  먼저 바쁘신 의정활동 속에서도 충북교육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신뢰와 성원을 보내 주시는 의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충북교육가족 모두는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에 정성을 다하고 있으며, 오늘 의원님들께 그간의 주요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을 말씀드리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합니다.
  충북교육의 희망을 일구시는 의원님 여러분!
  2015년에도 우리 충북교육은 제5대 교육시책을 중심으로 ‘함께 행복한 교육’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교육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온라인 정책토론을 활성화하고, 학생·학부모·교사로 구성된 행복교육모니터단과 학부모 기자단을 운영하여, 참여·소통·협력의 교육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단 한 명의 학생도 교실에서 소외되지 않는 배움중심수업을 확산하고자 교실수업개선 연수와 지원을 펼치고 있으며, 충북학습종합클리닉센터를 운영하여 맞춤형 학습지도와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16년도 자유학기제 전면시행에 대비하여 유관기관과 MOU를 체결하였고, 시·군별 진로체험지원센터를 설치 중에 있으며, 진로의 종합적 설계와 다양한 체험활동이 가능한 가칭 충북진로교육원 설립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충청권 4개 교육청이 ‘미래핵심역량 교육기반 공동구축’을 위해 협력하고 있으며, 신설된 정책연구담당에서는 충북교육 현안과제와 현장밀착형 교육과제에 대해 연구를 진행하여 충북교육 제반에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행복씨앗학교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혁신리더십 연수 및 학습공동체 연수를 실시하였고, 타 시도 혁신학교 운영사례 공유, 행복씨앗학교와 준비교 컨설팅 등에 정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교원들이 수업과 생활지도에 전념하는 배움중심 교육여건을 조성하고자 학교 업무경감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공문서 줄이기, 각종 행사 및 회의 축소, 교무행정지원팀 운영 등 교육활동 중심 지원체제 구축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평화로운 심성함양을 위해 각종 프로그램과 학교폭력 책임교사제를 자율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교직원 힐링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교직원의 사기진작과 심신회복에 힘쓰고 있습니다.
  청소년오케스트라를 창단하였고, 찾아가는 인문학 콘서트와 지역과 연계한 인문소양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부여하여, 예술적 감수성과 따뜻한 공감력, 창의력을 높이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 내에 장애학생이 운영하는 카페 ‘어울림방’을 개설하고, 특수학교에서 직업교육을 통해 생산하고 있는 다양한 상품을 전시·판매하여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은 물론 소통하는 문화공간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투명하고 효율적인 교육행정 실천으로 국민신문고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교육청’으로 선정되었고,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최초로 개인정보보호인증을 획득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추진상황을 바탕으로 연초에 계획한 일들은 다시금 점검·확인하고, 앞으로 추진할 주요사업들은 교육가족 모두 ‘동심동력(同心同力)’의 마음으로 챙겨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이와 같은 지속적인 교육시책 및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자 추가경정 예산안을 수립하였습니다.
  이번에 제출한 201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정부의 교육정책을 적극 뒷받침하고, 충북교육 주요중점사업에 대한 집중투자와 효율적인 재원배분을 통하여 ‘함께 행복한 충북교육’을 구현하는 데 중점을 두고 편성하였습니다.
  추가경정 예산안의 총규모는 2조 2,404억 원으로 금년도 당초예산 2조 451억 원 대비 9.5%인 1,953억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세입예산을 말씀드리면 중앙정부 이전수입 639억 원,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 245억 원, 기타이전수입 24억 원, 자체수입 25억 원, 지방교육채 369억 원, 전년도이월금 651억 원을 각각 증액하였습니다.
  세출예산을 말씀드리면 유아 및 초·중등교육 부문 1,748억 원과 평생·직업교육 부문 5억 원, 교육일반 부문 200억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유아교육 확대 및 학부모 사교육비 경감을 위한 어린이집 누리과정 운영 등 교육복지 서비스와 학교 신설, 학교환경 개선, 급식시설 현대화 등 선진교육환경 확충에 투자를 강화하고, 자유학기제 및 교과교실제 운영, 스마트교육 활성화,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육성, 초등돌봄교실 및 농산어촌 방과후학교 운영, 교육공무직원 처우개선 등에 중점을 두어 편성하였습니다.
  아무쪼록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반영된 교육현안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원안대로 심의 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충북교육의 희망을 일구시는 의원님 여러분!  
  우리 아이들이 저마다의 꿈과 적성을 찾고 행복하게 자신의 삶을 가꾸어 갈 수 있도록 충북교육가족 모두는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과 충북교육의 푸른 발전을 위하여 한결같은 애정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의원님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점점 무더워지는 초여름, 의원님 모두 이번 회기에도 내내 건강하시고 더욱 보람된 의정활동을 만들어 가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이언구   교육감님 수고하셨습니다.
  교육위원회 위원장께서는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결과를 6월 12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회부할 수 있도록 제출하여 주시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께서는 6월 18일 제2차 본회의에서 심의하는 데 차질이 없도록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4.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 개정안의 조속한 통과 촉구 건의안(정책복지위원장 제안)
(14시34분)

○의장 이언구   다음은 의사일정 제4항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 개정안의 조속한 통과 촉구 건의안을 상정합니다.
  정책복지위원회 박봉순 위원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 후 낭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책복지위원장 박봉순   정책복지위원회 위원장 박봉순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이언구 의장님,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우리 정책복지위원회의 위원회안으로 발의한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 개정안의 조속한 통과 촉구 건의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006년 9월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 제정으로 지방대학의 수도권 이전을 허용하여 지역 간 불균형 심화는 물론 지방대학 주변상권의 붕괴로 비수도권 지역주민들의 생존권마저 위협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4월 30일 지방대학의 수도권 이전을 제한하는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 개정안이 국회의 안전행정위원회를 통과하였고, 6월 중 법사위와 본회의 통과를 남겨놓고 있어 개정안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하고자 동 건의안을 제출하게 되었습니다.
  아무쪼록 우리 위원회에서 제안한 대로 의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건의안을 낭독해 드리겠습니다.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 개정안의 조속한 통과 촉구 건의안
  정의화 국회의장님!
  이상민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님과 소속 위원님!
  국민의 대의기관으로서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자 불철주야 노력하고 계심에 존경과 감사를 표합니다.
  국가적 저출산 현실에 따른 학령인구의 절대적 감소로 지방대학의 피폐화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설상가상으로 2006년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 제정에 따라 지방대학 캠퍼스의 수도권 이전이 허용되어 현재 5개 지방대학이 수도권으로 이전했으며, 충북 소재 세명대학교를 포함 7개 지방대학이 이전을 추진하고 있어 충북을 비롯한 비수도권 주민들은 불안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지방대학의 수도권 이전을 제한하는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 개정안이 지난 4월 30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를 통과해 비수도권 주민들은 안도감과 기대감에 부풀어 있습니다.
  이제 개정안은 6월 예정인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와 본회의의 통과를 남겨놓고 있습니다.
  이번 개정안은 지역 간 균형발전을 국가의 의무로 규정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헌법정신에 따른 것이며, 자립형 지방화 촉진 차원에서 지방대학의 육성과 발전을 명시하고 있는 「수도권정비계획법」과 「국가균형발전 특별법」의 제정 취지에도 부합할 뿐만 아니라 현재 정부에서 추진 중인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 인재 육성지원 정책’과도 맥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방대학은 해당 지역의 교육·사회·문화·경제 영역의 중요거점으로서 위상을 갖고 있는바, 만약 지방대학의 수도권 이전이 확산될 경우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의 교육·문화적 격차 및 인구의 수도권 집중 가속화에 따른 지역 간 불균형 심화는 물론 지방대학 주변 상권의 붕괴로 비수도권 지역 주민들의 생존권마저 위협받게 됩니다.
  이렇듯 지방대학의 수도권 이전은 헌법정신에도 위배될 뿐 아니라 국가 균형발전과 지방대학 육성 정책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 자명하므로 이번 개정안은 반드시 통과되어야 합니다.
  이에 충청북도의회 의원 일동은 국회 안전행정위원회가 결정한 대로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 개정안을 6월 국회에서 조속히 처리해 주실 것을 160만 충북도민의 의지를 모아 정중히 촉구드립니다.
2015년 6월 9일

충청북도의회 의원일동

  이상으로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 개정안의 조속한 통과 촉구 건의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이언구   박봉순 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정책복지위원회 위원장께서 제안설명 낭독한 내용과 같이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 개정안의 조속한 통과 촉구 건의안은 원안대로 채택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참조)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 개정안의 조속한 통과 촉구 건의안
  (정책복지위원회)
  이상은 부록에 실음

○의장 이언구   오늘 우리 도의회는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의 교육·문화적 불균형을 심화시키고 있는 현행 법령에 대한 개정안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지역 간 균형발전이라고 하는 헌법적 가치를 회복하고, 비정상의 정상화를 이루고자 하는 160만 도민의 염원을 담은 이 건의안은 청와대를 비롯한 관계부처에 즉시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5. 대집행부질문의 건
  o김양희 의원
(14시34분)

○의장 이언구   다음은 의사일정 제5항 대집행부질문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 대집행부…
      (장선배 의원 의석에서 ― 의장님, 의사진행 발언 있습니다.)
○의장 이언구   네, 의사진행발언 하신다고요?
      (장선배 의원 의석에서 ― 예.)
○의장 이언구   네, 의사진행 또는 의제와 관련된 사항에 대해서는 10분 이내에 발언을 하실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은 나오셔서 장선배 의원님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선배 의원   장선배 의원입니다.
  본 의원은 오늘 무상급식과 관련하여 도지사와 교육감을 대상으로 대집행부질문을 신청했습니다.
  무상급식 분담문제를 두고 양 기관의 주장이 팽팽히 맞서 있는 현실을 타개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하는 취지였습니다.
  그러나 현 시점에서 양 기관의 의견은 그동안 언론을 통해 보도된 바와 같이 똑같은 주장으로 서로의 불신만 가중시키게 될 것이고 특히 양 기관 수장의 공식발언은 앞으로 협상과 운신의 폭을 좁혀 오히려 협의안 마련을 어렵게 할 것이라는 판단으로 고심 끝에 취하하게 됐습니다.
  당초 본 의원의 대집행부질문은 양 기관 간의 쟁점 협상에 대한 누가 옳고 그른지를 판단하려고 한 것이 아니라 양 기관 간 자율협상을 통해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내도록 촉구하는데 그 근본 목적이 있었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저의 질문 취하로 인해 본회의 운영에 차질을 드리게 된 점 의장님과 여러 의원님들께서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저는 또한 앞으로 의장님을 비롯한 여러 도의원님들과 함께 공식·비공식적인 논의를 통해 도와 교육청이 무상급식 문제가 원만히 해결되도록 유도하고 촉구해 나가는 갈등 조정자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충북도와 충북도교육청에게도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도와 교육청은 우리 충북도민의 행복을 창출하는 주축이자 양대 기관입니다.
  그러나 무상급식 예산분담문제가 양 기관의 대립으로 장기화되면서 도민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도지사와 교육감께서 무상급식을 중단 없이 실시해야 한다는 확고한 의지를 확인해 주신만큼 도와 교육청이 도민들의 입장에서 한 발씩 물러나 합의안을 만들어내야 합니다.
  이제 도와 도교육청은 대집행부질문을 취하한 본 의원의 충심을 감안하시어 이해할 것은 이해하고 양보할 것은 양보해서 무상급식 재원분담 논란을 조속히 타결해 주실 것을 다시 한 번 간곡하게 촉구하면서 본 의원의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이언구   장선배 의원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장선배 의원님의 고뇌에 찬 결단에 경의를 표하며 장선배 의원님이 요구하고 원하고 바라는 바가 무엇인가를 우리 존경하는 도지사님과 교육감님께서는 충분히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장선배 의원님의 이러한 말씀은 우리31명 전 도의원님들의 의견과도 일치하는 일이고 또 160만 도민 모두가 함께 바라고 원하는 그러한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께서도 장선배 의원님의 충정을 충분히 이해하셨을 걸로 생각을 합니다.
  계속해서 의사일정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대집행부질문을 하실 의원은 교육위원회 김양희 의원입니다.
  진행방식은 일문일답이며 질문시간은 20분입니다.
  의원님께서는 시간 안배에 유의하여 주시고 제출하신 질문 요지와 관련이 없는 발언은 할 수 없음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러면 대집행부질문을 시작하겠습니다.
  김양희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양희 의원   청주시 제2선거구 새누리당 김양희 의원입니다.
  이시종 도지사께서는 답변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예, 지사님!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로 인해서 도민들의 걱정과 불안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충북도내에 밀접접촉자, 의심자, 확진자 그리고 우리 충북도의 초기대응현황에 이르기까지 오늘 이 시점을 근거로 해서 상황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지사 이시종   메르스와 관련돼서 우리 충북도의 현재 격리자, 일반 접촉자 그래서 현재 저희들이 221명을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에서, 정부에서 정한 격리자로만 따지면 68명이 되는데 우리 자체로 확진자와 접촉했던 밀접접촉자와 다시 또 접촉한 이런 사람들 또 가족들, 학교 학생들, 교사들 뭐 이래 갖고 저희들이 221명을 현재 관리하고 있다는 점을 말씀드리고요.
  어제 옥천에서 우리 확진환자가 처음으로 이렇게 발견이 돼서 매우 아주, 우리를 좀 아주 당황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 확진환자는 우리 도내에서 발생된 최초의 환자인데 5월 27일 날 삼성서울병원의 응급실에 간암이 심해서 입원을 했다가 아마 거기 응급실에서 감염이 된 것으로 이렇게 얘기가 되는데 지난 토요일 날 옥천 성모병원 응급실에 들렀다가 이상이 있어서 대전 을지병원으로 이송이 되고 대전 을지병원에서 검진한 결과 6월 8일 어제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양성으로 확진이 났습니다.
  이와 관련돼서 저희들이 현재 27명, 이분과 관련돼서 이분의 가족 또 이분의 동네분들, 또 이분이 접촉했던 다른 사람들, 또 이분이 옥천 관내의 병원을 몇 군데를 이렇게 다녔는데 거기에 있는 의사, 간호사 전체로 해서 현재 27명을 저희들이 관리하고 있고요.
  이 관리대상은 좀 더 늘어날 것으로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우리 충청북도에서는 제일 중요한 것이 관리대상을 좀 확대시키자, 그래서 확진자 플러스 밀접접촉자만이 아니고 밀접접촉자는 아니지만 확진자가 확진으로 나기 전에 사전에 접촉한 사람들, 사전접촉자 또 밀접접촉자와 접촉한 사람들 그리고 접촉우려자 그다음에 자진 검사를 의뢰한 그런 신고자, 그래서 다섯 등급으로 나누어서 저희들이 특별 관리하고 있다는 점을 말씀을 드리고요.
  제일 중요한 것이 이것은 공기보다는 접촉에 의한 거기 때문에 저희들이 관리대상을 확대를 해서 맨투맨 방식으로 대처하는 이런 쪽으로 저희들이 나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어쨌든 도내에…
김양희 의원   지사님!
○도지사 이시종   예.
김양희 의원   어제까지만 해도 우리 의회 차원에서 본부를 방문해서 청정지역에 우리 충북이 다소 안도하는 그런 마음으로 했는데 오늘 상황이 상당히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지금 지사님 말씀하신 것 중에서 이 환자가 옥천 내의 병원을 많이 다닌 것이 사실인가요?
○도지사 이시종   예, 그렇습니다.
김양희 의원   아니 이것이 문제입니다.
  공기 중의 접촉이 아니라 이 환자와의 간접적이든 이러한 환자와의 접촉 때문에 발병이 되는 것인데 병원에서 돌아다닐 정도로 전혀 파악이 안 됐습니까?
○도지사 이시종   삼성의료원 응급실에 들렀는데 그 들린 사실로다가는 저희들이 통보가 안 됐고요. 그래서 저희들은 전혀 몰랐습니다.
  몰랐고 삼성의료원이나 정부 측에서도 통보가 없었고 그때 당시에 이분이 확진자로 발표된 것도 아니고 확진자와 밀접접촉자로 발표된 것도 아닙니다.
  단지…
김양희 의원   지사님, 지금 중앙만 쳐다보면 안 됩니다. 통보를 못 받고 통보를 늦게 받아서가 중요한 게 아닙니다.
  이렇게 병원을 다닐 때에 증상이라는 게 있지 않습니까?
  37℃ 이상의 고열과 숨가쁨과 발열 여러 가지 있을 때 한 가지 요소만 있어도 바로 발 빠르게 보건소에 신고하고 보건소에서는 이것이 그런 시스템, 긴박한 이러한 전염병이나 이러한 병에 대한 시스템이 우리 도에는 전혀 갖추어지지 않았나요?
○도지사 이시종   그…
김양희 의원   중앙에서 통보를 늦게 했기 때문에 늦게 알아서 대처능력이 없었다!
○도지사 이시종   아니 중앙에서 통보한 것은 아니고요.
김양희 의원   아니 지금 말씀…
○도지사 이시종   중앙에서 전혀 통보한 게 아닙니다.
  삼성의료원 응급실에 5월 27일 날 들렀다는 것이 나중에 확인된 거지, 중앙에서 통보된 거는 아니고…
김양희 의원   아니, 지사님!
○도지사 이시종   예.
김양희 의원   이 환자분이 옥천읍내의 병원을 돌아다닐 때도 그 증상이 있었을 거 아닙니까?
  그러면 이러한 병원을 핸들링하고 하는 것도 우리 보건부서에서 하는 일 아닙니까?
  도에서 대응대책반 구성한 거 있지요?
○도지사 이시종   예.
김양희 의원   언제입니까?
○도지사 이시종   바로 저희들이 대책반을 만들어서 가동시켜 왔습니다.
김양희 의원   그때가 언제지요, 시기적으로?
○도지사 이시종   날짜는 정확히 기억이 안 나는데 5월 한 이십…
      (집행부석에서 「5월 29일」 하는 이 있음)
김양희 의원   5월 29일입니다.
○도지사 이시종   예.
김양희 의원   이때 5월 29일 날 대응대책반을 구성했다는 것은 사안에 대해서 준비하고자 하는데 이게 무용지물이 되고 있다는 겁니다.
○도지사 이시종   우리 의원님 말씀은 충분히 이해를 하겠는데 어쨌든 옥천의 몇 개 병원을 다니는 동안에 병원 측에서도 의심을 못했고 그것이 보건소에도 제대로 보고가 안 된 체계가 있었던 것을 제가 인정을 하고요.
  다만, 어제 지난 토요일 날 대전 을지병원으로 이송이 되면서 그것이 확진환자로 판명돼서 좀 늦게 대처했음을 제가 인정합니다.
김양희 의원   예, 도에서 미처 파악을 못했다, 하나의 실수라는데 이 실수가 옥천은요 다른 지역이 아니라 노인층이 많은, 다시 말해서 면역력이 약한 노인층이 많이 사는 그러한 시골 아닙니까, 그렇지요?
○도지사 이시종   여기뿐만이 아니고 전도적으로 병원에다가 우리가 이야기를 해서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는 환자는 무조건 하여튼 의심하라 이렇게 지시를 하는데…
김양희 의원   그게 시기적으로 늦었다는 말씀입니다.
○도지사 이시종   아니아니 이 사람이 아니고요. 이거 말고도 전반적으로 그렇게 대처를 하고 있는데 지금 옥천의 이 경우에는 그거를 좀 놓치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김양희 의원   상황이 굉장히 안 좋습니다.
  그렇게 안일하게 행정의 수장이신 지사께서 너무 안일한 시각을 가지고 이 문제에 접근하는 게 아닌가 적이 염려스럽습니다.
○도지사 이시종   어쨌든 뭐…
김양희 의원   보건소나 병원도 다 관리감독 체계 하에 들어가 있습니다.
  이러한 여러 가지 증상 중에서 하나의 요소를 가지고 있으면 바로 보고체계가 돼서 파악을 하셔야지요?
○도지사 이시종   파악을 했는데 이게 병원에서도 좀 다소 놓쳤다고 우리가 추측이 되는 게 간암이 아주 심한 간암환자라서 병원에 갈 때마다 그 간암 증세로 이렇게 얘기를 했기 때문에 그 병원에서도 미처 메르스로 이렇게 의심해서 진료를 보지 못했지 않았나 이런 생각을 좀 합니다.
김양희 의원   좌우지간 다른 사안이 많기 때문에 일단 도에서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총체적인 문제요 난관이기 때문에 지금 이 옥천의 문제는 어디까지 파급이 될까 염려스럽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다시 한 번 충북도민의 건강권을 지켜 주실 것을 촉구합니다.
  한 번 실수는 바로 행정의 불신으로 이어 진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다음 질문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발 빠르게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서 이 사건, 이 메르스에 대한 수습을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요.
  이제 민선6기 1년 충북도정 전반에 대한 평가에 관해서 질문하겠습니다.
  지사께서 ‘함께 하는 충북, 행복한 도민’ 기치 아래 ‘생명과 태양의 땅’, ‘영충호시대의 리더’, ‘충북경제 4% 실현’ 여러 가지의 사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민선6기 1년을, 만 1년 됐습니다.
  지사께서 스스로 자평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지사 이시종   질문 제목이 도정 전반이라는 표현이라서, 질문 제목이 의회 사무규칙에 합당하지 않아서 제대로 제가 준비를 못했다 하는 점을 말씀을 드리고요.
  오늘은 제가 도정 전반이라는 제목 하나로 인해서 아는 범위 내에서 한번 제가 답변을 드리고…
김양희 의원   지사님!
○도지사 이시종   그렇지 못한 부분은 제가 답변을 못 드림을 먼저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양희 의원   못 드린다는 게 아니라 그러면 서면으로 주시고요.
○도지사 이시종   앞으로는 도정 전반이라는 제목으로 질문이 들어오시면 저는 답변을 못하겠다는 점을 말씀을 드리고,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양희 의원   민선6기 1년이 됐기 때문에 지사님, 전반적으로 이런 일을 계획했는데 어떻게 진행되고 있다…
○도지사 이시종   글쎄, 그런 문제도 좋은데, 그런 문제를 사전에 좀 질문을 주셨어야 되는데 질문을 전혀 주지 않은 상태에서 지금 말씀하시기 때문에 제가 좀 생각할 시간도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그 점을 좀 양해해 주시기 바라고…
김양희 의원   예, 좋습니다.
  지사님, 그러면 서면으로 답변 주시기 바라고요.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충북도정에 5개 분야가 있죠?
  평생복지, 창조경제, 균형발전, 감동문화, 안전소통입니다.
  그중에 평생복지 차원에서 말씀드립니다.
  조금 전에 나왔던 무상급식, 바로 이 평생복지 차원에서 생각할 문제입니다.
  지사님, 무상복지 진정성의 문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선거 때에 우리 학생들 뒤편에 있는 학부모를 의식해서 어쨌든 가장 정치적으로 기대치 이상의 성과를 받아서 오늘 이 자리에 와 계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김병우 교육감도 약속을 하셨습니다.
  거두절미하고, 두 분 특히 우리 지사님 무상급식 원조의 초심으로 통 크게 결단할 의향 있으십니까?
○도지사 이시종   무상급식 문제는 우리 장선배 의원께서 여러 가지 상황을 감안해서 질의를 취소하신 거를 제가 일부 존중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제가 구체적으로 답변은 못 드립니다마는 어쨌든 우리 도에서는 무상급식과 관련돼서 도가 할 수 있는, 지원할 수 있는 모든 걸 다 동원해서 지원해서 제시한 숫자다 이 점을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양희 의원   이 무상급식, 아이들 먹거리를 가지고 매년 연중행사처럼 이렇게 이루어지는 게 상당히 본 의원은 안타깝습니다.
  아이들 밥 먹는 거 가지고 제가 보기에는 어른들 밥그릇싸움 하고 있는 겁니다.
  선거 때 잘 이용하셨잖아요, 두 분 다.
  더 이상 우리 아이들 밥 먹는 거 가지고 이렇게 지리멸렬하게 끄는 것은 어른들의, 특히 각 단체장의 수장의 입장에서 이건 옳지 않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하루 빨리 우리 아이들의 먹거리는 반드시 두 분이 합의해서 큰 차원에서 마무리 지을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촉구합니다.
  다음 질문은 창조경제 분야입니다.
  충북경제자유구역 성공적 조성, 본 의원도 동의합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습니다.
  그 한 축에 있는 충주 에코폴리스지역 4.2㎢ 중 2.2㎢는 현대산업개발인가요? MOU 체결해서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도지사 이시종   네.
김양희 의원   지사께 단도직입적으로 묻겠습니다.
  2.2㎢를 제외한 나머지 2.0㎢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개발의지가 있습니까, 생각만 하고 있습니까?
○도지사 이시종   전체 약 절반 정도밖에 국방부 협의가 안 된 상태이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나머지까지 모두 개발하는 것은 현재 상태에서는 어렵다 그 점을 제가 말씀드리고요.
  국방부 협의를 필한 나머지 한 반 정도 되는 면적에 대해서 우리가 최선을 다해서 현재 개발을 진행 중에 있다 하는 점을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양희 의원   그러면 어쨌든 지금 공식석상에서 말씀하시는 겁니다.
  나머지 2.0㎢에 대해서는 전혀 개발의 의지가, 어쨌든 없다고 제가 판단하면 되는 겁니까?
○도지사 이시종   현재는 나머지 2.0㎢에 대해서는 아직 개발계획이 현재 없고, 또 국방부 협의 여러 가지 문제가 있기 때문에 쉽지 않다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김양희 의원   지금까지 현재 개발계획이 없다는 말씀은 2013년 2월에 해서 만 3년 안에 MOU 체결이 안 되면 이거는 무산되는 거 맞죠, 그렇죠?
  그러면 2016년 2월이면 끝납니다. 지금 8개월 남았어요.
  아직도 계획이 없다면 그냥 화끈하게 이거 못 한다 이렇게 말씀을 해 주셔야 갑니다.
  두루뭉술하게 그렇게 하시면 안 되죠.
○도지사 이시종   확실한 것은 지금 나머지 반만 하는 거는 확실합니다.
김양희 의원   예, 그러니까 나머지 반은 전혀 의지가 없다는 말씀이죠?
○도지사 이시종   주민들과 협의를 해서 결론을 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양희 의원   다음, 균형발전 분야입니다.
  지사님 잘 들으세요.
  도청 홈페이지에 예산규모 총괄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맞죠?
  도민들에게 공개한 회계별 예산규모를 보면 그 가운데 2015년도 균형발전예산이 226억 원, 본예산 전체 대비 0.6%입니다.
  이거는 ’14년도 균형발전예산 240억 원, 본예산 대비 0.7%에 비해서 더 오히려 낮았습니다.
  그런데 균형발전예산에 이렇게 보면은요 아주 “도농이 하나 되는 균형발전” 미사여구를 넣었습니다.
  모든 정책에 추진의 성공 가능성은 예산입니다. 쉽게 말해서 돈입니다.
  그러면서 균형발전 하신다고 하는데 역행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죠?
○도지사 이시종   226억이라는 수치가 어떤 수치인지 잘 기억이 안 나는데요.
  현재 금년도에…
김양희 의원   제가 도에서 준 자료 빼온 겁니다.
○도지사 이시종   2단계 균형발전특별회계 예산만 하더라도 500억이 넘는 것으로 제가 기억을 합니다.
  아마 226억은 그거 이외에 다른 숫자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김양희 의원   도에서 받은 자료입니다.
  어쨌든 거기에 추경이 뭐 어떻게 됐는지는 저는 이 자료만을 보면 일단 한 목에 있어서 예산이 226억이 ’14년도에는 240억으로 0.7%에 비해서 낮아졌다는 데만 기억을 하세요, 오히려.
  그러면 균형발전에 의지가 있는 겁니까, 없는 겁니까?
○도지사 이시종   예, 알겠습니다.
  하여튼 그 수치는 아마 균형발전예산 중에서 일부가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드는데, 2단계…
김양희 의원   아직도 의지가 있고…
○도지사 이시종   2단계 균형발전예산만 해도 500억이 금년도에 넘습니다.
  그래서 균형발전에 관해서는 누구보다도 더 열심히 제가 추진을 해 왔고, 앞으로도 계속 추진하겠다 하는 점을 도민들에게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김양희 의원   말씀으로만 하지 마시고, 예산을 예산 대비 꼭 약속을 지켜주시기 바라고요.
○도지사 이시종   예.
김양희 의원   다음은 감동문화입니다.
  충북도 문화예산 2% 확보 필요성을 강조하셨습니다.
  그런데 지사께서 재임하셨던 ’11년도, ’12년도, ’13년도에는 오히려 문화예산 비율이 낮아졌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죠?
○도지사 이시종   어쨌든 뭐 임기 말까지 전체예산 한 2%를 문화예술 분야로다가 돌리겠다는 공약을 제가 했기 때문에 앞으로 그렇게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김양희 의원   임기 말까지 2%를 하기 위해서 그동안에 뒷걸음질 친 거를 2%로 올리기 위해서 2018년도까지 미루지 마시고, 저는 내년 2016년에 이 약속을 지키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도지사 이시종   예, 노력하겠습니다.
김양희 의원   네, 다음 질문하겠습니다.
  전국 대비 4% 충북경제 실현 관련입니다.
  굉장히 원대한 목표인데 어떻게 실현하실 건지?
  이건 뭐 우리 지사님 또 아까 같이 그렇게 말씀 안 하시고, 갖고 계시죠?
○도지사 이시종   예.
  참 쉬운 과제는 아니다 하는 점을 제가 말씀을 드리고요.
  어쨌든 제일 중요한 것이 2020년까지 전국 대비 4%가 되려면 GRDP가 67조 원은 돼야 된다. 2013년도에 45조 원이 조금 넘는데요.
  그래서 한 21조 이상을 더 생산해야 되는데 그러려면은 제일 중요한 것이 투자유치다, 그래서 투자유치가 어느 정도 필요한가.
  2020년까지 약 한 37조 원은 투자유치를 해야만 전국 대비 4%가 될 것이다 이런 계산이 나와서 지금 투자유치에 우리 도에서 아주 올인하고 있다는 점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양희 의원   네, 질문드리겠습니다.
  지금 지사께서 말씀하신 4% 충북경제의 중심축 중에 하나가 투자유치 37조 원입니다, 그렇죠?
○도지사 이시종   네.
김양희 의원   그런데 이 언론보도가, 이 언론보도가 오보인지 모르겠습니다만 2010년에서 ’15년 5월 초까지 MOU를 체결한 투자유치기업이 414개이고, 정상적으로 가동하는 건 149개로 전체의 36%입니다.
  그리고 현재 공장 건립을 진행 중인 54개까지 포함해도 50%가 안 되는 49%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언론이 잘못됐습니까, 오보입니까?
○도지사 이시종   MOU 체결한 것이 바로 공장 가동으로 연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김양희 의원   아, 그렇죠.
○도지사 이시종   연결되는 거는 아니고요.
  다만, MOU 체결하고 가급적 가동이 되도록 최대한 노력을 또 하는 것인데.
  어쨌든 민선5기에 공장 등록한 거 말고 투자협약만 만든 것이 한 309개 업체인데 309개 MOU 만든 것 중에서 현재 정상추진 중인 게 87% 우리 도가 그렇게 나와 있습니다.
  타 도의 경우와 비교해 보면은 우리 도가 상당히 그래도 정상추진 비율이 높다 이러는데, 모 도는 63%, 또 남부지역에 있는 모 도는 한 25% 이런 정도로 일부가 돼 있는 건데 우리 도는 비교적 다른 도보다는 MOU 체결하고 투자이행상황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이걸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양희 의원   네, 지사님 애쓰셨고요.
  그러면 언론보도의 이 기사내용은 믿지 않으시겠다는 거죠, 그렇죠? 잘못됐습니까?
○도지사 이시종   아니 언론보도 내용도 맞고요, 맞는 점도 있고.
김양희 의원   한 가지 사실에 이것도 맞고 지사님 얘기도 맞고, 도민이 혼란스러워 합니다.
○도지사 이시종   아니, 언론보도의 이야기대로 잘 안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러나 정상추진 비율로 볼 때는 우리 도가 그래도 87%가 현재 정상추진이다 이렇게 보는 거죠.
  그러니까 언론을 제가 부정하는 것은 아니고, 일부 언론에서 그렇게 얘기한 것도 맞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김양희 의원   아니, 현재는 공장 건립하는 것까지 해서 49%, 50%가 안 된다고 되어 있습니다.
  이거 맞습니까?
○도지사 이시종   공장 건립이 50%가 안 된다고요?
김양희 의원   아니요.
  지금 가동하는 거 플러스 현재 공장 건립하는 것까지도 추진 중으로 봐서 플러스를 했을 때에 49%, 50%가 안 된다고 하는 겁니다.
  이건 어떻게 설명하시겠습니까?
○도지사 이시종   어느 숫자인지 제가 한번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제가 지금 가지고 있는 자료는 민선5기 때 309개 협약기업 중에서 정상추진이 87%, 그리고 민선6기 들어와서는 99개 기업체하고 MOU를 체결했는데 민선6기에 들어온 기업체는 거의 다 정상 추진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거든요.
  의원님께서 가지고 있는 수치가 어떤 수치인지를 제가 알아 갖고 나중에 별도로 한번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양희 의원   이거 신문에 다 난 거예요.
○도지사 이시종   예, 한번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양희 의원   네.
  37조 원의 투자유치가, 물론 많이 애쓰시고 계신 거 압니다.
  4% 충북경제도 굉장히 힘들고 요원하다는 것도 잘 알고 계십니다.
  그러나 이러한 본의에 편하게 하는 그런 숫자놀음에서 벗어나서 사실을 직시하시고 냉정하게 판단하시고 무엇을 더 행정력을 동원할까를 더 고민하시라는 우려 섞여서 제가 질문을 드렸습니다.
  다음은 고용률에 관한 질문입니다.
  4% 경제를 위해 고용률 72% 달성목표를 정했다고 그랬습니다.
  다른 시도에 비해서 고용률로는 상당히 성과가 높다고 합니다.
  72%의 고용률 목표 너무 높게 잡으신 거 아닙니까?
○도지사 이시종   정부목표가 2018년도에 한 70% 정도 이렇게 잡고 있는데 저희들이 좀 욕심을 내서 한 2%를 좀 더 올려봤습니다.
  그런데 현재도 우리 충북의 고용률이 타 시도보다는 통계를 보면 늘 한 2% 정도가 여기가 좀 더 좋은 편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이런 추세로 가면은 2018년도에 72% 달성할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그렇게 되도록 노력을 해 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김양희 의원   그 72%는 통계청 통계입니까, OECD 통계입니까?
○도지사 이시종   이건 다 똑같이 되는 고용률 통계죠, 통계방식인데 우리 충북도가 한 방식대로 할 때 한 72%를 해 보겠다…
김양희 의원   그러니까 그 통계의 근거가 통계청 통계입니까, OECD 통계입니까?
  달라요.
○도지사 이시종   OECD 기준입니다, 이게. OECD 기준.
김양희 의원   통계청 통계는 15세 이상에서 다 함께하는 것이고요, OECD는 64세로 끊었기 때문에 고용률이 더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도지사 이시종   OECD 기준입니다.
김양희 의원   지사님, 이 실업률은 일반통계입니다, 실업률은.
  그런데 고용률은 OECD 통계로 인해서 조금 더 높은 수치를 믿고 싶고 그렇게 가고 싶겠죠, 그렇죠?
  그래도 잘하셨습니다.
○도지사 이시종   아니, 그거는 정부에서도 OECD를 기준으로 해서 발표를 하고 있습니다.
김양희 의원   네네, 아니 그러니까 그걸 부정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도지사 이시종   OECD를 기준으로 해서 지금 발표를 하고 있습니다.
김양희 의원   예, 지금 지사께서 말씀하신 72% 15세 이상 인구 대비 전체 대비 취업자 수로 그렇게 고용률을 잡으신 거 같은데 배전의 노력을 하셔서 반드시 그 72%를 조기 달성하시기를 바라고요.
  고용과 관련해서 지금 말씀하신 고용률 굉장히 중요합니다.
  4% 충북경제 실현을 위해서도 굉장히 중요한 대목이지만 저는 여기서 한 가지 더 짚고자 합니다.
  고용의 질을 좀 생각하셔야 될 거 같습니다.
      (도면을 제시하며)
  지금 우리가 자, 우리 지사님 보세요.
  고용률은 높지만 고용의 질을 가지고 얘기합니다.
  임시근로자입니다.
  전국은 임시근로자 –0.6으로 줄어들고 있습니다.
  충청권만 비교를 했습니다.
  대전은 1.9%, 충남은 0.4인데 충북은 3.2로 이 임시근로자 고용의 질이 아주 악화돼 있습니다.
  이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지요?
  이거 확인하시지요?
○도지사 이시종   예예.
김양희 의원   제일 높습니다, 다른 데보다도.
  전국 대비는 말할 것도 없고 충청권에 비해서도 아주 높습니다.
○도지사 이시종   임시근로자 숫자가 전국 평균보다 높은 거 저도 인정을 하고요.
  하여튼 고용의 질에 있어서도 임시근로자가 많이 줄어들고 정규직으로 많이 전환될 수 있도록 하는데 함께 노력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양희 의원   예, 고용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좀 더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야 합니다.
  제가 오늘 충북도 산하 공공부문에서 일하는 파트타임제라든가 또는 임시직, 그러한 임시직 종사자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무기계약직이나 이렇게 전환하는 정규직 비율을 높이려고 하는 그러한 노력도 어떻게 병행하고 계시나요?
○도지사 이시종   예, 지금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김양희 의원   어떻게 열심히 하고 계시지요?
○도지사 이시종   우선 도를 비롯한 각급 기관 이런 데서도 지금 가급적 정규직으로 전환하도록 하는 거를 지금 추진하고 있고요.
  상당한 부분에서 이미 기관에서는 정규직으로 전환됐다고 이렇게 봅니다.
  다만, 기업체가 지금 일부가 좀 있는데 기업체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각종 상공회의소나 또 기업인협의회 이런 거를 통해서 또 우리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을 통해서 지금 나름대로 열심히 대책을 세워나가고 있습니다.
김양희 의원   그럼 지금 충북도에서 파악하고 있는 숫자로도 파악하고 있는 데이터도 갖고 계신 거지요?
○도지사 이시종   예.
김양희 의원   그거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라고요.
○도지사 이시종   예.
김양희 의원   고용의 질과 관련돼서 짚어야 할 사안이 있습니다.
  우리 지사님 충북경제 4% 실현을 위해서 애쓰고 계십니다.
  그러나 그것은 지사 혼자만의 힘으로 되는 게 아니고 지금 도청의 많은 공무원들의 그런 열정과 시간 투입과 여러 가지로 인해서 이 충북경제 4%를 달성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맞습니까, 그렇지요?
○도지사 이시종   공무원만 해서는 안 되고요.
  이것은 160만 도민 모두가 함께해야 된다…
김양희 의원   물론이지요.
○도지사 이시종   이렇게 생각이 돼서요.
  저희들이 지금 특별히 우리 도의 대기업별로, 대기업의 투자를 유도하기 위해서 도의 간부공무원 그다음에 우리 충북에 있는 경제단체장 또 경제인 또 재경 경제인 충북출신 그다음에 재경 우리 충북출신 고위공직자 이렇게 팀을 짜서 대기업별로 지금 계속해서 저희들이 회의를 갖고 정보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37조가 굉장히 어려운 숫자이기 때문에 노력을 지금 많이 하고 있다는 점을 제가 말씀드립니다.
김양희 의원   우리 공무원 여러분들 제가 지나가다 보면 밤에 늘 불이 켜 있고 물론 열심히 하고 계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여기 고용의 질과 덧붙여서 제가 하나 주문하고자 합니다.
  우리 지사님 이렇게 공무원분들이 열심히 일하고자 하는 그러한 직장 분위기가 되려면 여성의원으로서 정말 주문하고 싶습니다.
  젊은 여성공무원들 출산과 보육은 21세기 우리 앞으로 우리나라의 재앙이라고 얘기하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도지사 이시종   예.
김양희 의원   환경을 만들어 놓고 일하게끔 해 주셔야지, 보육에 대해서 굉장히 고생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충북도청 내에 직장어린이집 있습니까?
○도지사 이시종   현재는 없습니다.
김양희 의원   전국에서 없는 데가 어디입니까?
○도지사 이시종   우리 충북도에서도 이 문제를 검토를 죽 해 왔는데…
김양희 의원   언제까지 검토하십니까?
  지사님, 충북만 없습니다.
○도지사 이시종   하여튼…
김양희 의원   젊은 여성공무원들 마음 놓고 충북도정을 위해서 일할 수 있게 동기부여 해 주십시오.
  이거는 국가 차원에서도 하는데 왜 충북만 안 합니까?
○도지사 이시종   알겠습니다.
  하여튼 이 문제는 우리…
김양희 의원   그리고 이번에 중앙…
○도지사 이시종   여직원들과 힘을 합쳐서 같이 한번 의논해서 한번, 예.
김양희 의원   중앙초등학교에 조금 앞으로 여러 가지 뭐 변수는 있겠지만 그래도 숨통이 좀 트이지 않습니까, 제2청사가 들어서면.
  그러면 직장어린이집 꼭 만들어 주시기를 우리 지금 모니터에서 지켜보고 계실 겁니다.
  반드시 약속 지켜주시는 거지요?
○도지사 이시종   하여튼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양희 의원   예, 다음은 고용률 증가도 중요하지만 실업률 좀 보겠습니다.
  고용률 증가 못지않게 실업률도 보셔야 됩니다.
  이건 우리 충북도청에서 받은 자료입니다.
  충북의 실업률이 2012년도에 2.0, ’13년도에 2.1, ’14년도에 3.0, ’15년 4월 기준입니다, 올 4월 3.4, 실업률이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지요?
○도지사 이시종   실업률 갭은 여러 가지 의미로 해석되지만 이렇게 인구가 고령화돼 가는 과정에서 그냥 그대로 있다 그러면 고령화되면서 자꾸 실업률이 늘어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인데요.
  그런 거를 커버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많은 기업체를 유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업률 증가가 고용률 증가를 따라가지 못해서 일어난 현상이다 이렇게 보고요.
  하여튼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양희 의원   다른 지자체는 고령화가 안 됩니까? 우리만 나이 먹습니까?
○도지사 이시종   실업률 문제가 우리 충북도가 전국에서 그렇게 높은 편이 아닙니다.
  비교적 좀 낮은 편이라고 제가 알고 있습니다.
김양희 의원   그 높은게요 광역시는 제외해야 됩니다. 도시하고는 또 다릅니다. 도시하고 비교하면 안 돼요.
  도농복합인 지자체장, 지자체하고만 비교를 하셔야 됩니다. 수도권 경기 빼야 되고요. 광역시는 빼고 얘기해야 됩니다.
  그걸 단순 비교를 그렇게 하시면 문제의 접근방법부터 잘못된 거예요.
  실업률 증가 우리 지사님 반드시 신경 쓰셔야 됩니다.
○도지사 이시종   청년실업률을 보면 우리가 전국 평균 청년실업률이 10.3%인데 우리가 1분기에 금년도 1/4분기 때 9.7% 그런 상황이 죽 나오고 있는데 전체적으로 전국 평균보다는 우리 충북의 실업률이 좀 낮다는 점을 제가 말씀드립니다.
김양희 의원   그러니까 그런 거를 전국 평균 대비해서는 안 된다는 거지요. 광역하고 그거를 빼야 된다니까요.
  도시만 있는 곳하고 도농복합지역하고는…
○도지사 이시종   그 광역하고 특별시를 빼면 오히려 더 우리가 유리한 조건이 나올 겁니다, 아마.
김양희 의원   예, 다시…
○도지사 이시종   그게 왜냐하면 광역시에는 직장 가진 젊은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김양희 의원   자, 수고하셨습니다.
  충북경제 4% 실현을 위해서 더 배전의 노력을 부탁드리면서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셔도 되겠습니다.
  존경하는 충북도민 여러분!
  오늘 집행부질문을 통해서 크고 작은 많은 문제점이 노출되었습니다.
  도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무상급식비의 분담갈등, 언론으로부터 질책 받은 메르스 대응책, 충북경제자유구역 충주 에코폴리스의 반쪽 추진, 오송역세권 개발포기와 후속조치 미흡, 구호에만 가까운 균형발전, 자화자찬 수준인 투자유치 실적 등은 지사의 도정 수행능력과 의지를 다소 의심케 하는 사례들입니다.
  또한 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지난 4월에 발표한 전국 시도지사·교육감 공약실천계획서 평가결과에서 안타깝게도 지사의 공약실천계획이 전국 최하위 등급을 받은 것은 충북도정의 현 주소가 얼마나 심각한 위기에 있는가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충북도정의 컨트롤타워 부재라는 한계를 극복하지 못한 실정 속에서 현실적인 감각을 가지시라는 진심어린 충심의 조언을 드리면서 다음 사항을 주문하고자 합니다.
  첫째, 임시근로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충북지역 고용의 질 저하 추이는 경제구조에 관한 문제로서 이대로 방치할 경우 충북도민의 삶의 질에 심대한 타격을 받게 되므로 이에 대한 충북도 차원의 종합 대응책이 시급히 요구됩니다.
  둘째, 해마다 상승하는 충북의 실업률 지표 역시 충북 경제의 활동 전반에 빨간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실업률 증가는 노동시장이나 경제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범죄 등 각종 사회문제와 연동된다는 차원에서 충북도정의 주요 의제로 다뤄야 할 것입니다.
  지사께서는 믿고 싶은 단순한 숫자놀음과 그러한 뜬구름 잡기의 그러한 정책, 나열식 그러한 정책에서 벗어나서 도민들로부터 신뢰를 회복해야만 정책 추진할 수 있는 동력을 확보할 수 있다라는 그러한 평범한 진리를 권고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이언구   김양희 의원님, 도지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대집행부질문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6. 본회의 휴회의 건(의장 제의)
(15시16분)

○의장 이언구   다음은 의사일정 제6항 본회의 휴회의 건을 상정합니다.
  각 상임위원회별로 예산안과 조례안건 심사 등을 위하여 6월 10일부터 6월 17일까지 8일간 휴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o 5분자유발언(이종욱 의원, 윤홍창 의원, 이숙애 의원)
(15시17분)

○의장 이언구   다음은 5분자유발언을 신청하신 의원들로부터 발언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교육위원회 이종욱 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욱 의원   존경하는 160만 충북도민 여러분!
  이언구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이시종 지사님과 김병우 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새누리당 비례대표 이종욱 의원입니다.
  저는 오늘 충북의 청년실업 문제 해결과 고용창출 그리고 고용안정에 대해 말씀드리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통계청이 지난 5월 13일 발표한 2015년 4월 청년실업률은 10.2%로 IMF 외환위기 시절인 1999년 이후 16년 만에 동월 대비 가장 심각한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민국 15세 이상 29세 이하인 청년 중 약 44만 명이 실업자라는 것인데 이는 공식적으로 발표된 실업률이고 실제 체감 청년실업률은 22%에서 38%인 것으로 나타나 약 100만 명에서 150만 명의 청년들이 일자리를 구하고 있거나 아예 취업을 포기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일자리 현황을 좀 더 정확히 볼 수 있는 고용률을 살펴보더라도 청년고용률은 40%로써 우리나라 청년의 60%가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상태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더욱이, 최근 통계에 의하면 대졸자 100명이 기업체 신입사원을 지원하면 3명만 합격한다는 것으로 나타나 대졸자들의 취업난을 극명하게 보여 주고 있습니다.
  이처럼 청년들의 취업난이 심화되고 있는 이유로는 두 가지 측면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첫째, 공급 측면에서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 30대 기업의 신규채용규모는 12만 명 정도로 예상되고 정부와 공공기관의 채용규모를 모두 합한다 해도 양질의 일자리는 16만 명 정도에 그치고 있습니다.
  둘째, 수요 측면에서 보면 일자리를 원하는 청년의 수가 해마다 늘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연간 50만 명 이상이 대학을 졸업하고 있지만 이 중 30% 정도만 취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취업난은 더욱 심화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우리 충북도 예외는 아닐 것입니다.
  청년실업률이 해가 다르게 치솟고 있는 상황 속에서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이야말로 여기에 계신 지사님과 교육감님을 비롯한 충북의 모든 기업들이 해결해야 할 최우선의 과제인 것입니다.
  청년실업을 구조적인 문제라 생각하고 바라만 보고 있을 수는 없기에 본 의원이 몇 가지 해결책을 제안드립니다.
  첫째, 단기적 부양책으로 공공기관과 기업의 임금피크제 도입입니다.
  경기가 좀처럼 회복되지 않는데다가 내년부터 의무적으로 시행되는 60세 정년은 당장 청년들의 고용기회 축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청년들의 고용기회의 박탈이라는 최악의 상황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공공기관과 기업의 임금피크제 도입은 하나의 중요한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
  둘째, 장기적인 관점에서 노동시장의 구조변화가 필요합니다.
  대기업에 들어가는 사람만 높은 연봉을 받는 것이 아니라 어느 기업에 들어가더라도 계속 능력이 쌓이면 높은 임금을 받을 수 있는 임금정책으로 전환함으로써 임금과 고용의 경직성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정부와 기업, 근로자가 서로 머리를 맞대야 할 것입니다.
  2005년 청년실업률은 15%에서 2015년 2월 7.2%까지 낮춘 독일의 노동시장 구조개선은 우리에게 많은 시사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셋째, 충청북도와 도교육청 그리고 지역기업은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협력체계 구축 및 체계적인 지원으로 신규 고용 창출과 고용안정을 꾀해야 할 것입니다.
  먼저 충청북도는 청년들의 신규 일자리 창출기업에 세제혜택을 지원하는 등 고용창출을 위한 정책마련에 고민해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취업희망자에게 맞춤형 취업지원도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할 것입니다.
  교육청에서는 지속적인 진로탐색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취업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자신의 능력과 흥미를 고려한 취업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20년 후에도 후회하지 않을 직업을 선택하는 것이야말로 인생을 결정하는 중요한 문제가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충청북도교육청에서는 모든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탐색하고 다양한 직업체험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자신의 일자리를 찾기 위해 이 시대를 열심히 살고 있는 충북청년들의 실업문제 해결과 고용안정을 위해 지금이야말로 충청북도와 도교육청, 그리고 모든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때가 아닌지 묻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이언구   이종욱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교육위원회 윤홍창 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홍창 의원   사랑하는 160만 도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충북 제천 제1선거구 윤홍창 의원입니다.
  저는 오늘 제천 세명대학교 하남시 제2캠퍼스 설립 문제 해결을 위해 이제는 충청북도와 이시종 지사가 중심이 되어서 총력을 기울일 때라는 말씀을 드리면서, 도 차원에서 적극적인 대응과 지원을 촉구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세명대학교는 지난 2월 ‘하남시 대학유치공모’에 응모하여 우선협상대상으로 선정된 후 이교범 하남시장과 남경필 도지사가 세명대 유치를 전폭적으로 지원하면서 세명대의 하남시 제2캠퍼스 설립은 본격적으로 탄력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세명대학교 하남 제2캠퍼스가 설립될 경우 제천시 세명대학교 본교는 수도권 제2캠퍼스 쏠림현상으로 유명무실해질 것이며, 이는 지역의 교육·사회·문화·경제발전에 부정적인 영향으로 작용할 수밖에 없고 결국에는 세명대학교를 중심으로 했던 교육환경과 상권이 붕괴되고, 인구감소로 이어지면서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은 재앙수준이 될 거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한민국 경제 4% 달성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충청북도에도 부정적으로 작용하면서 세명대 이전 문제는 여러 가지 측면에서 제천과 충북도에 불리함으로 작용하는 매우 심각한 문제라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소재 대학교 재학생 수는 2015년 5월 현재 79만 명으로 우리나라 전체 대학생의 약 4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대학의 수도권 집중화는 인구 과밀화를 가중시키고 지역 불균형을 심화시켜서 인재육성지원 정책과 국가 균형발전을 내세우는 헌법정신에도 정면으로 배치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문제점이 지속적으로 지적되면서 지방대학의 수도권 이전을 제한하기 위해 주한미군 반환 공여구역이나 주변지역으로 이전과 증설할 수 있는 대학을 수도권 소재 대학으로 한정하는 개정안이 발의되어 지난 4월 30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를 통과하였습니다.
  그러나 경기도와 하남시 그리고 경기도지역 정치권이 지방대 유치를 위한 대응체제에 초당적으로 협력하면서 다시 제천시민의 불안감은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개정안의 법사위원회 통과와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국회의 법사위 소속 위원들에게 일일이 서한문을 보내 법률 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되지 않도록 해 달라고 강력 요청하는 한편 5월 6일에 열린 경기도와 새누리당 당정협의회에서 “미군공여지 개정안은 수도권규제 합리화에 역행하는 조치”라며 개정안에 대한 반대의사를 밝히고 국회에 대안마련을 요청한 바 있습니다.
  이교남 하남시장과 김승용 시의회 의장, 이현재 국회의원 등 하남지역 정치권도 이석현 국회 부의장 면담과 국회 안정행정위원회 진영 위원장을 방문하여 개정 법률안의 국회통과 저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이런 현 상황에서 지금까지 대처해 온 우리 충북의 대응은 너무나도 미약하고 부족합니다.
  제천시장과 제천시민의 힘만으로는 분명한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제천시와 충북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국토균형 발전의 헌법정신이 지켜지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방고등교육발전 등이 순탄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방대학의 수도권 이전은 반드시 제한되어야 합니다.
  이제는 지사께서 전면에 나서 주셔야 합니다.
  이시종 지사님과 충청지역 정치권, 제천시민이 함께 손잡고 세명대 하남시 제2캠퍼스 설립을 반드시 막아내야 합니다.
  세명대가 학교의 생존 위기를 극복하고 제천과 충북에서 그 뿌리를 더 굳건히 내려 특성화된 지역대학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본 의원은 몇 가지 제안을 하고자 합니다.
  첫째, 충청북도는 세명대 하남시 제2캠퍼스 설립이 제천과 충청북도의 성장잠재력을 약화시키고 경제발전을 저해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공동운명체의 인식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둘째, 도정을 책임지고 있는 이시종 지사께서 세명대 문제해결의 중심에 서서 여야를 막론하고 충북도의회와 지역국회의원들과 초당적으로 공동대응을 구축하여서 법률개정안이 국회 법사위를 통과하고 본회의에서 의결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설득과 협조를 요청해야 합니다.
  셋째, 충청북도는 좀 더 적극적으로 제천시와 함께 세명대학교의 경쟁력 강화와 육성을 위한 정책개발과 지원방안을 심도 있게 협의하여 세명대학교와 제천지역이 함께 상생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연구해야 합니다.
  세명대 하남시 제2캠퍼스 문제 해결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도 우리 도의 단합된 힘과 공동의 노력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기라 생각합니다.
  이시종 지사님과 도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이언구   윤홍창 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교육위원회 이숙애 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숙애 의원   160만 충북도민 여러분!
  이언구 의장님과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이시종 지사님과 김병우 교육감님을 비롯한 집행부 관계자 여러분!
  새정치민주연합 비례대표 이숙애 의원입니다.
  저는 오늘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는 메르스의 공포로 전 국민이 혼란에 처해 있는 이 시점에서 메르스의 감염 예방 및 대처에 관한 충북 차원의 대응책을 강조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정부는 메르스 초기대응의 실패로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기본적인 보건의료 역량에 취약점을 드러냈습니다.
  외국의 전문가도 한국 보건당국의 부적절한 격리조처와 구멍 뚫린 공공보건 감시체계가 메르스 확산의 원인임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세월호에서 겪은 생명과 안전 최우선의 교훈을 제대로 실천하지 않음으로서 위기관리능력 부재를 또 다시 드러낸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메르스 국제혐오국으로 추락하였고 온 국민이 메르스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리얼미터 조사에 의하면 국민의 70%가 정부의 메르스 관리 대책을 못 믿겠다고 응답하였습니다.
  보다 못한 지자체가 자체적으로 대응하고 나선 뒤에야 정부는 메르스 확진환자 감염·경유 병원을 공개하고 추가적인 확산 방지를 위한 전격적 대응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급기야 오늘 옥천에서 확진환자 발생이 보고되어 충격과 함께 더욱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충북의 상황이 되었습니다.
  지난 6일 충북의 14개 유관기관장 대책회의를 개최하여 지역안전대책본부 확대운영과 격리시설 지정, 운영인력 확보, 관리체계 강화 등을 정립하고 실행에 옮기기로 하였지만 더욱 치밀한 관리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에 충청북도 차원의 더욱 세밀하고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함을 강조하며 다음과 같이 제안하는 바입니다.
  첫째, 지역안전대책본부가 충북 차원의 컨트롤타워 기능과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충청북도를 중심으로 한 관련기관 간의 적극적인 공조체계 강화가 중요합니다.
  얼마 전 교육부와 복지부가 메르스 격리대상자 수나 휴업조치 등에 대한 상반된 발표로 엇박자를 내어 혼란을 가중시킨 바 있습니다.
  충북 또한 초기 메르스 접촉자 격리조치와 관련하여 충북교육청과 충북도 간의 정보공유가 이루어지지 않아 혼선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정보를 모으고 문제의식을 공유하여 모두의 협력을 끌어내야 하므로 관련기관 간의 공조체계 강화는 필수적 요소입니다.
  둘째, 메르스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여 도민들의 공포심과 혼란을 감소시키고, 감염예방 및 차단 효과를 극대화해야 할 것입니다.
  「감염병의 예방·관리에 관한 법률」은 “국민은 감염병 발생상황·관리 등에 대한 정보를 알 권리가 있다”라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전파속도가 빠른 질병을 차단하려면 정확한 정보의 신속한 공유는 필수적이기 때문입니다.
  셋째, 메르스 감염의 확산 방지를 위하여 확진환자 발생에 대비한 음압시설을 갖춘 격리병상의 확대와 철저한 관리, 병원 내 감염방지대책과 의심단계부터의 철저한 관리는 물론, 지역사회 감염 예방을 위해 감염 의심자의 기준을 유연하게 적용하여 진단검사 실시 등을 해야 합니다.
  넷째, 홍보체계의 강화로 진단·치료절차와 지정병원 등 메르스 감염 대응책을 명확히 정리하고 반복 공지하여, 도민들이 즉각 대응 가능토록 해야 합니다.
  다섯째, 충북지역 감염위험에 따른 격리자 중 생계곤란자가 있는지 상세히 파악하여 긴급지원이 가능토록 해야 합니다.
  여섯째, 추후 유사한 상황을 대비하여 ‘감염병 위기관리시스템’의 구축이 필요합니다.
  감염의학 전문가에 의하면 세계 각 지역 간의 교류가 활발해짐에 따라 다양한 감염병이 국경을 넘어 빠르게 확산될 가능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추후 유사한 감염병의 발생 시 대응매뉴얼의 작성 보급, 일선의료진에 정보제공 기준 마련, 전문가가 포함된 방역책임 관련 부서와 관련 기관의 상시적 공조체계, 격리시설 마련 등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국가 차원의 부실한 대응 속에서도 메르스의 예방과 차단을 위해 최전선에서 노력하시는 의료진과 지역안전대책본부 등 관련 기관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메르스의 조기 종식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 5분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의장 이언구   이숙애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집행부에서는 의원님들의 5분자유발언 내용을 충분히 검토하셔서 정책에 적극 반영해 주시고, 검토결과 및 추진상황 등은 의원님과 해당 상임위원회에 별도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본회의에서 계획된 의사일정이 모두 끝났습니다.
  제2차 본회의는 6월 18일 오전 10시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340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34분 산회)


○출석의원(31인)
  이언구    김봉회    박종규    김양희
  장선배    최광옥    이광희    김영주
  임헌경    박봉순    연철흠    임병운
  이의영    김학철    임순묵    윤홍창
  강현삼    김인수    박한범    황규철
  박병진    박우양    정영수    이양섭
  임회무    최병윤    이광진    엄재창
  윤은희    이종욱    이숙애
○출석공무원
  도지사이시종
  행정부지사정정순
  정무부지사설문식
  기획관리실장김장회
  안전행정국장조운희
  보건복지국장오진섭
  농정국장김문근
  문화체육관광국장신찬인
  균형건설국장조병옥
  바이오환경국장박인용
  혁신도시관리본부장박승영
  소방본부장김충식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전상헌
  충주지청장김용국
  정책기획관박은상
  충북도립대학총장함승덕
  자치연수원장양권석
  농업기술원장김태중
  보건환경연구원장이주원
  공보관권석규
  여성정책관변혜정
·교육청
  교육감김병우
  교육국장신경인
  행정관리국장박종칠
  감사관유수남
  기획관김왕년
○제340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집회요구(박한범 의원 등 12인)
·발의의원 : 임병운    장선배    이양섭
  이의영    황규철    김학철
  박종규    김인수    윤은희
  엄재창    김영주
  (2015년 6월 1일, 공고 제2015-17호)
○회의록 서명의원
  정영수 의원, 최병윤 의원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강현삼

강현삼

  • 이 름 강현삼
  • 선 거 구 제천시 제2
    (금성면, 청풍면, 수산면, 덕산면, 한수면, 화산동, 교동, 남현동, 신백동)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kanghs3565@daum.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제천고등학교 졸업
  • 울산공업전문대학교 졸업
  • 제천고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남천초등학교 운영위원회 위원장
  • 제천동중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남천동현동 주민자치위원회 자치위원
  • 제천시 배드민턴연합회 연합회장
  • 355-F지구 뉴제천라이온스클럽 회장
  • 한나라당충북도당 정책개발위원회 부위원장
  • 충북시군의회의장단협의회 부회장
  • 남당초등학교 총동문회 회장
  • 제천시의회 제5대 후반기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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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봉회

김봉회

  • 이 름 김봉회
  • 선 거 구 증평군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hoe4155@daum.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증평공업고등학교 졸업
  • 충주대학교 경영정보과 졸업
  • 증평농업협동조합장 3선
  • 장뜰로타리클럽 회장
  • 증평군 추진위원장
  • 증평문화원 이사
  • 증평공업고등학교 총동문회장
  • 증평초등학교 총동문회장
  • 증평공업고등학교 운영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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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양희

김양희

  • 이 름 김양희
  • 선 거 구 청주시 제2
    (우암동, 중앙동, 성안동, 탑·대성동, 금천동, 용담·명암·산성동)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043-220-5002
  • 이 메 일 lilykim0331@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교동초, 청주여중, 청주여고 졸업
  • 고려대학교 일반대학원 이학 박사
  • 청주일신여자고교 외 2개교 교사
  • 청주보건과학대학교 외 5개 대학교 겸임교수 및 강사
  • 민주평통 충북지역회의 여성위원장
  • 충청북도 복지여성국장
  • 한나라당 충북도당 여성위원회 위원장
  • 충청북도청소년 종합지원센터 원장
  • 새누리당 충북도당 부위원장
  • 새누리당 전국여성의원협의회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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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영주

김영주

  • 이 름 김영주
  • 선 거 구 청주시 제6
    (사창동, 성화·개신·죽림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kim91yj@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청주 금천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전기에너지공학과 졸업
  • 충북대학교 총학생회장
  • 충북정치개혁추진위원회 집행위원
  •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충북대표
  • 국회의원 사무소 사무국장
  • 충북대학교 총동문회 상임이사
  • 민주당 충북도당 정책실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주시협의회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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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인수

김인수

  • 이 름 김인수
  • 선 거 구 보은군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insu5442362@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보은농업고등학교 졸업
  • 영동대학교 졸업
  • 보은문화원 사무국장
  • 보은청년회의소 회장
  • 보은군체육회 전무이사
  • 민주평화통일보은군협의회장
  • 보은생활체육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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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학철

김학철

  • 이 름 김학철
  • 선 거 구 충주시 제1
    (앙성면, 노은면, 가금면, 신니면, 주덕읍, 대소원면, 살미면, 수안보면, 달천동, 호암·직동, 지현동, 용산동)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seoktop@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충주고등학교 졸업
  •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 제16대 국회의원 보좌관, 비서관
  • 이명박 대통령후보 조직특보
  • 충청리뷰 기자
  • 제18, 19대 국회의원 윤진식 대변인
  • 새누리당 충북도당 대변인
  • 박근혜 대통령후보 충북선대위 대변인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16기 자문위원
  • 한림디자인고등학교 학교운영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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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병진

박병진

  • 이 름 박병진
  • 선 거 구 영동군 제1
    (영동읍, 양강면)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bbj3000@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영동고등학교 졸업
  • 원광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 영동대학교대학원 졸업(사회복지학)
  • 대한적십자사 영동지구협의회 회장
  • 맑고푸른영동21 협의회 회장
  • 영동군 재향군인회 부회장
  • 영동중학교 총동문회 회장
  • 영동군 사회복지사협회 회장
  • 영동군 지역 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 한국BBS영동군지회 지회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동군협의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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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봉순

박봉순

  • 이 름 박봉순
  • 선 거 구 청주시 제8
    (가경동, 강서제1동)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pbs202@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증평공업고등학교 건축과 졸업
  • 중경공업전문대학교 건축과 졸업
  • 건축사 사무소 디딤 이사
  • 가경동 형석2차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 회장
  • 부모산 해맞이추진위원회 사무국장(현)
  • 강서초등학교 총동문회 사무처장
  • 충북시설아동후원회 부회장(현)
  •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분과위원회 위원(현)
  • 경산초등학교 운영위원장(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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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우양

박우양

  • 이 름 박우양
  • 선 거 구 영동군 제2
    (용산면, 심천면, 양상면, 학산면, 용화면, 황간면, 추풍령면, 매곡면, 상촌면)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harrypark@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청주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1년 수료(증권분석사)
  • 한국투자신탁 청주지점장
  • 충청대학교 경영회계학부 겸임교수(전)
  • 미국북버지니아대학교(U.N.V.A) MBA 1년수료
  • 매곡면 체육회장
  • 매곡초등학교 총동문회장
  • 영동타임지운영회장 및 논설위원
  • 한국시사저널 대표이사
  • 한나라당 도당 부대변인
  • 샘물사회봉사단 후원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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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종규

박종규

  • 이 름 박종규
  • 선 거 구 청주시 제1
    (내덕제1동, 내덕제2동, 율량·사천동, 오근장동)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jgpark9@naver.com

학력사항

경력사항

  • 청주농업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사회교육학과 졸업
  • 청주 세광고등학교 교사
  • 청주 신흥고등학교 교사
  • 충북 적십자봉사회 협의회 회원 및 회장
  • 충북 청소년 적십자 지도교사 협의회 회장
  • 율량·사천동 주민자치위원장
  • 청주시 새마을지회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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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한범

박한범

  • 이 름 박한범
  • 선 거 구 옥천군 제1
    (옥천읍)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hanbuem@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옥천공업고등학교 졸업
  • 중경공업전문대 졸업
  • 한밭대학교 환경공학과 졸업
  • 옥천군지방공무원(행정6급) 근무
  • 공무원노조 옥천군지부 지부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옥천군협의회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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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엄재창

엄재창

  • 이 름 엄재창
  • 선 거 구 단양군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jecum@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연세대학교 정경대학원 행정학과 졸업
  • 단양군 지방공무원 근무
  • 새누리당 제천·단양당협부위원장
  • 단양군의회 제5대 전반기 의장
  • 단양희망포럼 대표
  • 충북도교육청 교육정책청문관
  • 바르게살기 단양군협의회 자문위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단양군협의회 자문위원
  • 자유한국당 충북도당 운영위원(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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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연철흠

연철흠

  • 이 름 연철흠
  • 선 거 구 청주시 제9
    (강서제2동, 봉명제1동, 봉명제2·송정동, 운천·신봉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chyoun8494@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청주농업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지역개발학과 졸업
  • (사)남북누리나눔 이사
  • 충북 4-H 향우회 부회장
  • 청주시의회 오송분기역 및 행정수도유치특별위원장
  • 청주시의회 제7,8,9대 의원
  • 청주시의회 제9대 의장
  • 청주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사회적경제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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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윤은희

윤은희

  • 이 름 윤은희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youn8831@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청주 중앙여자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경영대학원 졸업
  • 충북사회복지관(무궁화 자활학교) 미술교사
  • 도로교통 안전관리공단 안전교육 강사
  • 제13대 청주시 학교어머니 연합회장(초등·중등·고등)
  • 청주시 교육청 교사정보공개 심의위원
  • 인구보건복지협회 친선대사
  • 청주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새누리당 충북도당 사무처 여성팀장
  • 자유한국당 충북도당 여성전국위원(현)
  • 자유한국당 충북도당 대변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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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윤홍창

윤홍창

  • 이 름 윤홍창
  • 선 거 구 제천시 제1
    (봉양읍, 백운면, 송학면, 의암동, 청전동, 인성동, 용두동, 영서동)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ysh36190@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제천고등학교 졸업
  • 충남대학교 졸업
  • 연세대학교 대학원 졸업(행정학)
  • 새누리당 충북도당 대변인, 당원자격심사위원,창조경제위원장
  • 제천시 학교운영위원회 협의회 회장
  • 충북 인성 범교육실천연합 고문
  • 충청권 미래교육 국제포럼 고문
  • 충청북도 갈등관리 심의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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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광진

이광진

  • 이 름 이광진
  • 선 거 구 음성군 제2
    (금왕읍, 생극면, 감곡면, 대소면, 삼성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lkj5481@daum.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세광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
  • 건국대학교 사회과학대학원 기업경영학과 졸업
  • 무극초등학교 운영위원장
  • 금왕청년회의소 회장
  • 금왕배구동호회 회장
  • 금왕읍 체육회 회장
  • 음성군 탁구연합회 회장
  • 금왕장학회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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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광희

이광희

  • 이 름 이광희
  • 선 거 구 청주시 제5
    (분평동, 산남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goanghee1@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성남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농생물학과 졸업
  • 충북대학교 대학원 산림학과 석사
  • 한국청년연합회(KYC)/민화협 청년위원장 공동대표
  • 산남두꺼비마을신문 편집장
  • 충북숲해설가협회 사무국장
  • 국회의원 정책보좌관
  • 민주당 충북도당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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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숙애

이숙애

  • 이 름 이숙애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lsukae@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 졸업
  • 한국방송대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행정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졸업
  • 공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박사과정 수료
  • 청주여성의전화 사무국장, 청주성폭력상담소장
  • 충북생활정치여성연대 대표
  • 청주시자원봉사센터장
  • 새정치민주연합 충북도당 여성위원장, 상무위원, 운영위원
  • 새정치민주연합 전국여성위원회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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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양섭

이양섭

  • 이 름 이양섭
  • 선 거 구 진천군 제2
    (덕산면, 초평면, 이월면, 광혜원면)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unho2717@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안성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지역건설공학과(4학년재학)
  • 한나라당 중부4군 재외협력국장
  • 진천군푸드뱅크 회장
  • 충북지구JC 지구회장
  • 진천군자유총연맹 회장
  • 새누리당 통일 국방분과위원
  • 새누리당 도당 대변인
  • 자유한국당 충북도당 부위원장(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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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언구

이언구

  • 이 름 이언구
  • 선 거 구 충주시 제2
    (엄정면, 산척면, 동량면, 금가면, 소태면, 목행·용탄동, 칠금·금능동, 봉방동, 문화동, 성내·충인동 )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043-220-5085
  • 이 메 일 lk139432@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충주고등학교 졸업
  • 강동대학교 졸업
  • 국제사이버대학교 졸업
  • 건국대학교 창의융합대학원 재학중
  • 중부매일신문 제2사회부 차장
  • 국회의원 정책보좌관
  • 한나라당 충북도의회 원내대표
  • (월간)자동차와 주유소 편집위원
  • (사)한국웅변인협회 충북본부 이사장
  • 박근혜대통령후보 충북선대위유세홍보 총괄본부장
  • 생활정치 충주텃밭포럼 대표
  • 제20대총선 새누리당 충북선대위 총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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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의영

이의영

  • 이 름 이의영
  • 선 거 구 청주시 제11
    (내수읍, 북이면, 오창읍, 옥산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ley9656@naver.com

학력사항

경력사항

  • 청주상업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상학부 경영학과 졸업
  • 민주당 충북도당 상무위원
  • 청원군 새마을지회장
  • 청원군 새마을군회장
  • 오창라이온스클럽회원
  • 민주평통자문위원
  • 청주·청원통합추진공동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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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종욱

이종욱

  • 이 름 이종욱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jongwook98@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청주대학교 사회복지·행정대학원 지적학석사
  • 청주대학교 일반대학원 경영학박사
  •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중앙회 충청북도 대의원
  • 자유한국당 중앙청년위원장
  • 충청북도 청주시 청주남중학교 운영위원장
  •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창업경영과 겸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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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임병운

임병운

  • 이 름 임병운
  • 선 거 구 청주시 제10
    (낭성면, 미원면, 가덕면, 남일면, 문의면, 남이면, 현도면, 강내면, 오송읍)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kcckk257@naver.com

학력사항

경력사항

  • 조치원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재학중
  • 민주평통 자문회의 위원
  • 새누리당 충북도당 부대변인
  • 새누리당 청원당협 사무국장
  • 새누리당 충북도당 지역발전위원회 종교분과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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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임순묵

임순묵

  • 이 름 임순묵
  • 선 거 구 충주시 제3
    (연수동, 교현·안림동, 교현2동)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couples9936@naver.com

학력사항

경력사항

  • 충주실업고등학교 졸업
  • 대원대학교 사회복지과 졸업
  • 충주시 4-H 연합회장
  • 12대 이택희국회의원 비서
  • 한나라당 충주시당원협의회 사무국장
  • 새누리당 충주시당원협의회 정책위원
  • (사)21세기선진포럼 충북대표
  • 충주 국원고등학교총동문회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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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임헌경

임헌경

  • 이 름 임헌경
  • 선 거 구 청주시 제7
    (복대제1동, 복대제2동)
  • 소속정당 바른미래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kcta6321@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세광고등학교 졸업
  • 고려대학교 경상대학 무역학과 졸업
  •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국제경영학 석사
  • 충북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박사
  • 미래세무회계사무소 운영(세무사)
  • 청주지역세무사회 회장
  • 충청북도자율방범연합회 자문위원
  • 민주당 충북도당 청년위원장
  • 민주당 충북도당 상무위원
  • 충북민주희망포럼 공동대표
  • 대한적십자사 복대동봉사회 감사
  • 흥덕경찰서 복대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감사
  • 흥덕경찰서 흥덕연합자룰방범대 자문위원
  •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자문위원
  • 청주시 생활체육 배드민턴 연합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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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임회무

임회무

  • 이 름 임회무
  • 선 거 구 괴산군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010-2461-7247
  • 이 메 일 rim3437@hanmail.net

학력사항

  • 불정면 4-H 연합회장
  • 괴산군 4-H 연합회 임원
  • 지방공무원 25년 근무
  • 충북지방공무원교육원 교수
  • 충청북도의회 의장 비서실장
  • 한국자유총연맹 충북지부 사무처장
  • 한국자유총연맹 괴산군지회 회장
  • 한나라당 충북도당 홍보위원장
  • 새누리당 충북도당 지역개발위원
  • 행정사 임회무 사랑방 대표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괴산군협의회 자문위원
  • 새누리당 중앙당 대회협력위 부위원장

경력사항

  • 목도초·중학교 졸업
  • 음성고등학교 졸업
  • 청주과학대학 행정전산과 졸업
  • 지방공무원 25년 근무
  • 충북지방공무원교육원 교수
  • 충청북도의회 의장 비서실장
  • 한국자유총연맹 충북지부 사무처장
  • 한국자유총연맹 괴산군지회 회장
  • 한나라당 충북도당 홍보위원회 위원장
  • 자유한국당 중앙당 대외협력위 부위원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현)
  • 자유한국당 충북도당 윤리위원회 위원(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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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장선배

장선배

  • 이 름 장선배
  • 선 거 구 청주시 제3
    (용암제1동, 용암제2동, 영운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chang9921@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청주 신흥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 청주대학교 사회복지·행정대학원 졸업
  • 충청일보 정치부기자
  • 국회의원 정책보좌관
  • 충청북도 사회복지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 재정계획심의위원회 위원
  • 용암종합사회복지관 운영위원
  • 새정치민주연합 충북도당 정책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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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정영수

정영수

  • 이 름 정영수
  • 선 거 구 진천군 제1
    (진천읍, 문벽면, 백곡면)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wid0491@naver.com

학력사항

  • 진천군 4-H본부 이사
  • 성암 장학회 상임이사
  • 성암초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진천군 노인자문위원장
  • 진천읍 생활안전협의회 부회장
  • 진천향교 청년유도회 회원
  •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충북지회 진천군지부 지부장
  • 청주 왕족발 대표 23년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진천군협의회 자문위원

경력사항

  • 진천농업고등학교 졸업
  • 서울문화예술대학교 졸업
  • 진천군 4-H 연합회장
  • 진천군 노인자문위원장
  • 성암 장학회 상임이사(현)
  • 성암초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현)
  • 진천읍 생활안전협의회 회장(현)
  • 진천향교 청년유도회 회원(현)
  • 진천군 외식업 지부장(현)
  • 청주 왕족발 대표 25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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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최광옥

최광옥

  • 이 름 최광옥
  • 선 거 구 청주시 제4
    (모충동, 사직제1동, 사직제2동, 수곡제1, 2동)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cko54626461@gmail.com

학력사항

경력사항

  • 청주 서원대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
  • 충북여자중학교 총동문 회장
  • 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 총동문 회장
  •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 감사
  • 충북지방병무청 자문위원회 위원장
  • 충북 바른정치구현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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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최병윤

최병윤

  • 이 름 최병윤
  • 선 거 구 음성군 제1
    (음성읍, 소이면, 원남면, 맹동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cby8800@naver.com

학력사항

경력사항

  • 서울 대성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건축공학과 졸업
  • 음성청년회의소 회장
  • 충북지구 청년회의소 지구회장
  • ㈜석진산업 대표이사
  • 충북아스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
  • 특별법인 음성문화원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 충북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남신초등학교 총동문회 회장
  •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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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황규철

황규철

  • 이 름 황규철
  • 선 거 구 옥천군 제2
    (동이면, 이원면, 군서면, 군북면, 안남면, 안내면, 청성면, 청산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hkc3600@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남대전고등학교 졸업
  • 대전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 국민건강보험공단 근무
  • 옥천군장애인체육회 부회장
  • (사)영동옥천범죄피해자 지원센터 위원
  • 옥천군 생활체육회 회장
  • 옥천군바르게살기협의회 부회장
  • 옥천군 장애인후원회 부회장
  • (재)영동옥천 청포도장학회 감사
  •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 홍보분과위원장
  • 민주평통옥천군협의회 교류협력분과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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