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교육위원회 회의록
충청북도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자연과학교육원·교육문화원·학생수련원·중원교육문화원·해양교육원·진로교육원
일시 2023년 11월 10일(금) 10시
장소 교육위원회 회의실
(10시00분 감사개시)
지금부터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 그리고 「충청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 등 6개 직속기관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직속기관장님을 비롯한 관계관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오늘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에 따라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중 자연과학교육원, 교육문화원, 학생수련원, 중원교육문화원, 해양교육원, 진로교육원에 대하여 감사를 실시하고자 합니다.
행정사무감사는 도의회가 도민을 대표해서 집행기관의 행정사무가 적정하게 추진되고 있는지 살펴보고, 다양한 정보와 자료를 수집하여 예산안 심사를 포함한 의정활동에 반영하고자 실시하는 것입니다.
또한 잘못되거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시정 및 개선을 요구함으로써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 모두가 만족하는 충북교육을 만들어가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그동안 준비하신 자료를 바탕으로 질의와 대안 제시를 해 주시고 증인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에 따라 증인선서를 하겠습니다.
증인선서 전에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서 양심에 따라 숨김 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증언을 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에 따라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증인선서는 증인들을 대표하여 김태선 자연과학교육원장님께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문을 낭독하여 주시고, 다른 증인께서는 대표 선서자가 발언대로 나올 때 자리에서 일어나시고 대표 선서자가 선서라고 할 때 오른손을 들어 주시면 되겠습니다.
선서가 끝나면 대표 선서자는 서명된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김태선 원장님은 증인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인은 충청북도의회 교육위원회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하여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 및 「충청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 규정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3년 11월 10일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
창의인재부장 정관숙
융합인재부장 김전환
총무부장 변상윤
환경교육센터장 육지송
교육문화원장 지선호
학생수련원장 안병대
운영기획부장 김옥선
총무부장 안치동
제천분원장 한병덕
중원교육문화원장 한주형
해양교육원장 박종길
진로교육원장 권오석
감사를 시작하기 전 자료가 필요하신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범 부위원장님.
다차원 플랫폼 관련한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차원 플랫폼 기존 계약서류 공문 포함한 일체 서류와 향후 동 사업 추진계획에 대한 일체 서류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전 중으로 가급적이면 부탁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우리 작년도 예산 중에서요, 환경단체 연계 협력사업 추진을 한 게 있습니다.
3개 사업에 대해서 지방 보조 사업한 공모서, 그리고 공모된 단체, 그리고 각 공모된 사업별로 개최 일시 및 행사 관련 일체 서류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아울러 효율적으로, 능률적으로 감사를 하기 위해 위원님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간단명료하게 답변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더 이상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감사일정에 따른 추진업무, 추진상황 보고는 유인물로 대체하고,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처리 요구사항 조치결과를 보고 받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는 직제순에 따라 자연과학교육원부터 진로교육원순으로 하시고 간략하게 5분 이내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자연과학교육원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속가능한 공감 동행 충북교육 발전을 위해 아낌 없는 지원과 지도를 해 주시는 김현문 위원장님, 이정범 부위원장님, 박병천 위원님, 박용규 위원님, 박재주 위원님, 유상용 위원님, 이욱희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자연과학교육원 소관 사항에 대한 조치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페이지 191쪽입니다.
2022년도 자연과학교육원 소관 시정 및 처리 요구사항은 총 14건입니다.
이 중 14건 모두 완료 처리되었습니다.
다음은 주요 조치사항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193쪽입니다.
주요 교육정책 추진에 앞서 학부모,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절차를 거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것과 관련하여, 협의회 운영 시 학부모, 지역대학 교수, 지역 단체 소속의 주민 등을 위원으로 위촉하여 소통하고 다양한 의견이 수렴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195쪽입니다.
위원 요구자료 및 수감자료가 허위로 작성되거나 오류가 없도록 자료 작성에 최선을 다할 것과 관련하여, 담당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작성방법 미숙지로 인한 문제점을 보완하였으며, 작성 누락, 표기 오류 등이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하였습니다.
197쪽입니다.
교육청 직원의 계속된 성 비위 발생에 대해 경직된 조직문화와 잘못된 성인식 개선을 위한 노력 등 대책을 수립할 것과 관련하여, 2023년 성희롱·성폭력·성매매 예방교육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상반기 2회, 하반기 2회, 총 4회의 대면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사례 위주의 교육으로 경각심을 주어 성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199쪽입니다.
집행률이 저조한 사업들이 조속히 집행되도록 노력할 것과 관련하여, 상하반기 세출예산 집행계획 및 결과 모니터링을 통해서 상반기에 조기 집행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였습니다.
201쪽입니다.
위원회를 정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위원회들이 본래의 취지와 목적에 맞게 운영될 것과 관련하여, 위원회가 취지의 목적에 맞게 운영될 수 있도록 비법정위원회를 상설이 아닌 비상설 위원회로 전환하여 운영될 수 있도록 정비하였습니다.
203쪽입니다.
수의계약 조건 등을 준수하여 계약업무를 처리할 것과 관련하여, 추정가격 500만 원 이상 계약 시 비교견적을 통해서 적정 업체를 선정하였고, 수의계약 체결 제한 여부 확인서 징구 등을 통해서 청렴한 계약이 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05쪽입니다.
직장 내 갈등 해소를 위해 노력할 것과 관련하여, 상호 존중에 대한 개인의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상호 존중의 날 운영, 소통 간담회를 매월 운영하였고 갑질 예방교육 및 직장 내 괴롭힘 예방교육을 통해서 갈등 해소를 위해 지금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207쪽입니다.
필요한 예산을 적기에 요구해서 편성 후 집행할 것과 관련하여, 사업예산의 적기 편성 및 집행을 독려하였으며, 추가경정 예산 편성 등을 통해서 불용을 최소화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209쪽입니다.
지역 작가의 예술작품을 구입하도록 노력할 것과 관련하여, 계획안을 수립하고 예산 확보 시 지역 작가 작품을 구매하도록 독려하였습니다.
211쪽입니다.
관리자들이 같은 날 전원 출장으로 관리자의 부재가 없도록 조치하여 법과 규정에 어긋난 출장을 가지 않도록 시정할 것과 관련하여, 복무 및 출장 관련 직장교육을 실시하고 복무관리에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213쪽입니다.
파견교사 적정 인원 운영 및 선발의 공정성과 형펑성이 저해되지 않도록 하고 최소한의 운영으로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제도를개선할 것과 관련하여, 선발의 투명성과 공정성, 형평성이 저해되지 않도록 파견교사를 선발 운영하였습니다.
215쪽 및 217쪽입니다.
초록학교 만들기 사업 관련 수탁기관 선정 시 경쟁력 증진과 공정성, 객관성 등 확보 방안을 마련할 것과 민관 위탁업체와 연관된 추진협의회를 배제하고 정확한 공모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할 것과 관련하여, 초록학교 만들기 사업은 2022년도에 종료될 수 있도록 추진되었습니다.
219쪽입니다.
초록학교 만들기 사업과 관련하여 녹지공간이 적은 학교들을 중심으로 대상을 선정하는 등 중장기적인 학교 숲 조성계획을 수립할 것과 관련하여, 학교 숲 조성사업은 2025년에 일몰 예정되어 있는 사업으로 총 56교 중에서 50교는 2023년도에 관리교로 지정하였으며 2024년도에는 준비교 1교와 조성교 5교만을 관리교로 지정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자연과학교육원은 자연과 어울림, 지속가능한 창의융합 미래교육의 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자연과학교육원 소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처리 요구사항 조치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직속기관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다음은 교육문화원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김현문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충북 문화예술 교육 발전을 위해 관심과 애정을 쏟아 주시는 것에 대하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통하여 진심 어린 질의와 의견, 그리고 합리적인 대안은 업무 추진에 적정하게 반영해 나가겠습니다.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처리 요구사항에 대한 교육문화원 소관 사항의 조치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교육문화원 소관 요구사항은 총 11건입니다.
11건 모두 완료 처리하였음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11건 각각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281쪽입니다.
주요 교육정책 추진 시 학부모 및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에 관해서는 위원회 및 협의회를 구성할 시 지역주민, 지역 예술협의회와 교직원 등으로 구성하여 운영하였으며 전반적인 교육사업 운영에 교육수요자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만족도 조사를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여 교육 프로그램과 시설 등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283쪽입니다.
위원 요구 자료 및 수감자료 작성에 오류가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과 관련해서는 요구자료 및 수감자료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기초자료의 정확성을 확보하였고, 타 기관과 작성방법을 적극 공유하고 협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
285쪽입니다.
직원의 잘못된 성인식 개선을 위한 노력 등 대책을 수립할 것과 관련해서는 2023년 현재까지 직원 성 비위 현황은 없으며, 직원들 대상으로 상반기에 성 비위 근절 예방 및 성인지 자체 교육을 1회 했고, 하반기에 4대 성범죄 예방교육 1회 실시하였습니다.
287쪽입니다.
2022년 9월 말 예산집행률 50% 미만 사업은 향후 상반기에 집행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과 관련해서는 2022년 9월 말 예산집행률 50% 미만인 사업들은 2022년 12월까지 평균 93% 집행 완료하였습니다.
2023년 6월 집행 실적 모니터링을 통해 직원들의 조기 집행을 독려하였고, 9월 예비 결산 결과에 따른 불용액은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감액 편성하여 집행률 제고를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289쪽입니다.
위원회의 본래의 취지나 목적에 맞게 운영될 수 있도록 구성과 운영을 개선할 것과 관련해서는 2022년 9월 말 기준 위촉 위원 중 여성위원이 60%를 초과했던 성희롱·성폭력 고충심의위원회와 영재교육대상자 선정심사위원회에 여성위원 비율을 50%로 적정하게 조정하였습니다.
291쪽입니다.
수의계약 조건 등을 준수하여 계약업무를 처리할 것과 관련해서는 수의계약 시 2개 이상의 업체를 비교견적 후 계약을 체결하고 있으며, 관계 법령을 준수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예산집행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였습니다.
293쪽입니다.
직장 내 갈등 해소를 위해 노력할 것과 관련해서는 7월 직장교육 시 기관장 주관으로 주요 유형별 갑질 근절 가이드라인을 강의하였고, 10월 관리자 직장 내 괴롭힘 예방교육에 관리자 전원 참석하여 직원 간 상호 존중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295쪽입니다.
예산을 적기에 편성한 후 집행할 것과 관련해서는 세입 및 세출예산 요구 시 사업 진행계획에 대하여 자체적으로 면밀히 검토하였고, 사업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적절한 시기에 집행하고 있습니다.
297쪽입니다.
예술작품 구매 시 지역 작가의 예술작품을 구입하도록 노력할 것과 관련해서는 교육문화원 야외광장에 설치할 조형예술작품 공모 시에 충청북도에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두고 있는 만 19세 이상인 작가의 작품으로 공고하였고, 올해 8월 작품 선정 심사를 거쳐 9월 최종 계약을 완료하였습니다.
299쪽입니다.
관리자들의 같은 날 전원 출장을 관리자의 부재가 없도록 규정에 어긋난 출장을 가지 않도록 시정할 것과 관련해서는 6월 직장교육 시에 전 직원 대상으로 출장 관련 법령 지침을 교육하였고, 관리자의 전원 출장으로 업무 공백이 없도록 하였습니다.
301쪽입니다.
직속기관 파견교사 선발 과정을 투명하게 하고 최소한의 인원으로 운영하여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할 것과 관련해서는 2023년 3월 1일 자 기준 최소한의 인원 1명을 배치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추후 파견교사 선발 시 투명하고 공정한 방법으로 운영하겠습니다.
우리 교육문화원은 시정을 요구하신 사항 이외에도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교육 현장에서 문화예술이 살아 있는 교육, 그리고 학생들에게는 문화예술로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교육문화원 2022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처리 요구사항에 대한 조치결과를 말씀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직속기관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다음은 학생수련원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속가능한 공감·동행 교육을 위해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지도와 조언을 해 주시는 김현문 위원장님과 이정범 부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3년 학생수련원은 자기성장으로 빛나는 청소년 육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나를 알고 우리로 성장할 수 있는 자기성장 지원 사업을 내실 있고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착실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조언 부탁드립니다.
학생수련원의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및 처리 결과에 대해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2022년도 소관 시정 및 처리 요구사항은 총 11건입니다.
305쪽입니다.
주요 교육정책 추진에 앞서 학부모,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절차를 거치고 의견수렴이나 협의체를 구성할 때는 학부모, 지역주민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도록 노력할 것과 관련하여, 자기성장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과정 참여 학생의 설문조사와 학부모, 교사 대상 QR코드 설문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습니다.
309쪽입니다.
교육청 직원의 계속된 성 비위 발생과 관련하여, 연 4회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여 성 비위 발생에 대해 경직된 조직문화와 잘못된 성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311쪽입니다.
집행률이 저조한 사업들이 조속히 집행되도록 할 것과 관련하여, 재정집행 중간 점검으로 6월 말, 9월 말 기준 예비 결산을 내실 있게 추진하여 집행 예측성 제고 및 과다 불용예산 사업은 추가경정 예산 시 감액 조정하여 운영하겠습니다.
316쪽입니다.
수의계약 조건 등을 준수하여 계약업무를 처리할 것과 관련하여, 현재까지 대부분의 계약에 대하여 지정정보처리장치를 통해 계약하고 있으며, 견적공고를 실시하지 않고 소액으로 진행하는 계약 건도 자체 비교견적을 통하여 예산이 절감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습니다.
318쪽입니다.
직장 내 괴롭힘 등 직장 내 갈등 해소를 위해 노력할 것과 관련하여 직장 내 소통분위기 조성을 위해 생일자 상호 존중 청렴 데이, 직원 화합 한마당, 환경정화와 동호회 활동 등을 운영하여 직원들의 좋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좀 더 실제적이고 실용적인 프로그램으로 직원 간 화합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20쪽, 예산이 필요한 시기에 적절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필요한 예산을 적기에 요구해서 편성 후 집행할 것과 관련하여, 상하반기 세출예산 집행계획 및 결과 모니터링을 통해 사업예산의 적기 집행 및 적정한 예산편성을 요구하였고, 추가경정 예산에 감액 요구 등을 하여 불용을 최소화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326쪽입니다.
파견교사 적정 인원 운영 및 선발의 공정성과 형평성이 제외되지 않도록 하고 최소한의 운영으로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제도 개선할 것과 관련하여, 인사의 공정성과 형평성 확보를 위한 심사위원을 구성하여 파견교사 선발 과정의 투명성을 확보하였습니다.
또한 업무 재구조화와 효율적인 인력 재배치로 업무효율성 제고에 노력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22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처리 요구사항에 대한 조치결과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직속기관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다음은 중원교육문화원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원교육문화원에 대하여 항상 관심과 공감·동행 교육을 위해 아낌없는 지도와 조언을 주시는 김현문 위원장님과 이정범 부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중원교육문화원의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및 처리결과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2022년도 소관 시정 및 처리 요구사항은 총 12건이며, 모두 완료 처리하였습니다.
지적사항 및 처리결과 12건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391쪽입니다.
주요 교육정책 추진에 있어 학부모, 지역주민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도록 노력할 것과 관련한 조치결과입니다.
매년 자체평가위원회를 통하여 외부 위원들의 정책 의견을 수렴한 후 주요업무계획 수립에 반영하고 있으며, 매 분기 자료선정협의회를 통하여 도서 선정 및 수요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습니다.
393쪽입니다.
위원 요구자료 및 수감자료가 허위로 작성이나 오류가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에 관련하여, 담당자들로 하여금 요구자료 및 수감자료 작성 시 유의사항 및 작성기준을 안내하고 허위 및 오류가 없도록 누누이 강조하여 자료의 신뢰성을 높이도록 하였습니다.
395쪽입니다.
계속된 성 비위 발생과 잘못된 성인식 개선을 위한 노력 및 대책을 수립할 것에 대한 조치는 직원 개인별 성 관련 사이버교육 이수 및 기관장 주도하에 직원들에게 교육 실시와 외부 강사를 초청하여 예방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397쪽입니다.
사업의 조속한 집행 및 집행률 50% 미만 사업의 상반기 집행 노력할 것에 대하여, 팀장 및 사업 담당자들로 하여금 재정집행점검단을 운영 조기 집행에 노력하였으며, 분기별로 점검을 하였습니다.
399쪽입니다.
유명무실한 위원회를 정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취지나 목적에 맞게 운영될 수 있도록 위원회 구성과 운영을 개선할 것에 대한 조치결과는 도교육청의 각종 위원회 정비방안 및 조직변경에 따라 중원교육도서관 자체평가위원회 등 총 3개의 위원회를 폐지 정비하였습니다.
다음은 401쪽 및 403쪽입니다.
수의계약 조건 등을 준수할 것과 직장 내 괴롭힘 등 직장 내 갈등 해소를 위해 노력할 것에 대하여, 수의계약업무 지침을 준수하고 있으며 계약업무 전문성 향상을 위해 조달교육원을 통해 교육에 참여하도록 하였습니다.
그리고 2023년 상하반기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 방지 교육을 실시하였고, 직장 내 괴롭힘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405쪽 및 407쪽의 예산의 적절한 편성 집행 및 지역 작가의 예술작품을 구입 노력할 것에 대하여, 예산요구 시 필요 사업이 누락되지 않도록 계획단계에서 다각적인 검토와 적기에 집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으며, 예술작품 구매 시 지역 작가의 예술작품을 우선 구매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409쪽입니다.
기관 및 학교 관리자들의 전원 출장으로 인해 관리자의 부재가 없도록 조치 및 시정할 것에 대하여, 매주 실시하는 관리자 회의 및 주간업무 회의를 통하여 출장상황을 파악하고 관리자들의 전원 출장이 없도록 하고 있습니다.
411쪽입니다.
직속기관 파견교사를 적정한 인원으로 운영할 것에 대하여 중원교육문화원은 현재 파견교사가 없습니다.
412쪽입니다.
공연계획 수립과 진행을 위한 행정인력을 조속히 보강해 북부지역의 학생들을 위한 질 높은 문화예술 공연을 기획할 것에 대한 조치결과는 양질의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도교육청 행정과로 2023년 6월 북부지역 학교 인문·예술 교육 지원 인력 증원 요청 공문을 시행 완료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22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처리 요구사항에 대한 조치결과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직속기관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다음은 해양교육원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해양교육원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애정을 주시는 교육위원회 김현문 위원장님과 이정범 부위원장님, 그리고 모든 교육위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해양을 향한 꿈, 함께 하는 해양교육을 주도하는 충청북도해양교육원의 2022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처리 요구사항에 대한 조치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시정 및 처리 요구사항은 총 11건이며, 11건 모두 조치 완료하였습니다.
441쪽, 교육정책 추진에 앞서 학부모,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도록 노력할 것과 관련하여, 해양교육활동 사전답사 협의회를 통하여 학생 해양체험활동에 대한 학교 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있으며, 학부모,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우리 원 홈페이지에 교육정책 소통 창구를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443쪽, 위원 요구자료 및 수감자료가 허위로 작성되거나 오류가 없도록 자료작성에 최선을 다할 것에 대하여, 요구자료나 수감자료 작성에 앞서 직장교육과 담당자 사전교육을 통하여 직원들에게 작성요령 및 작성기준을 정확하게 숙지하도록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445쪽, 직원의 계속된 성 비위 발생에 대한 조직문화와 성인식 개선을 위한 노력과 대책 마련에 대해 성인지 감수성 등 성 비위 근절 교육을 전문 외부 강사 1회, 대면교육 3회, 자체교육 2회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하여 성인식 개선에 노력을 하였습니다.
447쪽입니다.
집행률이 저조한 사업의 조속한 집행과 관련하여, 지속적인 재정 조기 집행 교육 및 상하반기 예산집행 상황을 점검하고 단위사업의 신속한 추진으로 9월 말 현재 75.35% 이상 집행하였으며, 향후에도 예산의 조기 집행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449쪽입니다.
위원회 정비와 운영 개선에 대해 각종 위원회 정비계획을 수립 추진하였으며 여성위원의 의무구성을 준수하였고, 행정서비스헌장 심의위원회와 물품선정위원회 등 2개의 위원회를 비상설화하는 등 위원회 정비를 하였습니다.
451쪽, 수의계약 조건 등을 준수하여 계약업무 처리할 것에 대해, 직장교육 등을 통해 계약 관련 법령 및 계약업무 매뉴얼 등을 3회에 걸쳐 교육을 실시하고 법령을 준수한 계약이 이루어지도록 지도하였습니다.
453쪽입니다.
직장 내 괴롭힘 등 직장 내 갈등 해소를 위해 노력하라는 것과 관련하여, 상호 존중하는 건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직장 내 괴롭힘 예방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외부 전문강사 초빙, 갑질 예방교육 등 직장 내 괴롭힘 예방에 지속적으로 노력하였습니다.
455쪽입니다.
필요한 예산을 적기에 요구해서 편성 후 집행하라는 것과 관련하여, 예산편성 시기에 맞춰 직원을 대상으로 예산 업무 관련 교육을 실시하였고, 예산이 적기에 요구 및 편성, 집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457쪽입니다.
예술작품 구매 시 지역 작가 예술작품을 구입하도록 노력하는 것에 대해, 예술품 구매 시 지역 작가의 예술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예술품 구매계획을 수립하고 지역 작가 예술품 우선 구매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459쪽입니다.
출장으로 인해 관리자의 부재가 없도록 하는 조치와 관련하여,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무원 복무 등 출장 관련 법령 등에 대해 직장교육을 실시하였고, 관리자의 출장으로 인한 부재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461쪽입니다.
파견교사 적정 인원 운영 및 선발과정 투명화와 관련하여, 제주분원 파견교사 선발 시 배정 인원에 맞춰 파견교사 선발계획 및 지원자 유의사항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하게 이루어지도록 소통을 강화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2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처리 요구사항에 대한 조치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직속기관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다음은 진로교육원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진로교육원의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애정을 주시는 김현문 위원장님, 이정범 부위원장님, 그리고 모든 교육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진로교육원 소관 사항에 대한 조치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22년도 진로교육원 소관 시정 및 처리 요구사항은 총 12건이며, 12건 모두 처리 완료하였습니다.
시정 및 처리 요구사항 12건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465쪽입니다.
주요 교육정책 추진 및 협의체 구성 시 학부모,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것과 관련하여, 도내 지역주민, 학부모, 교원, 대학 관계자 등과 함께 행정기관 자체 평가위원회, 학부모 진로교육 운영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였고, 교육 3주체의 의견 수렴을 위해 교원 연수 추진단 구성 및 협의회 실시, 해질녘 진로상담 교사 지원단 운영, 진로체험마을 환경개선을 위한 학생 만족도 조사, 항공우주마을 환경개선을 위한 내외부 전문가, TF팀 구성 및 의견수렴, 외부 전문가 활용, 체험마을 모니터링 등을 실시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도내 학생, 학부모, 교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교육정책 추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467쪽입니다.
위원 요구자료 및 수감자료가 허위로 작성되거나 오류가 없도록 자료 작성에 최선을 다할 것과 관련하여, 전 직원에게 직장교육을 실시하여 작성 오류나 실수가 없도록 하였습니다.
469쪽입니다.
교육청 직원의 계속된 성 비위 발생에 대한 경직된 조직문화와 잘못된 성인지 개선을 위한 노력 등을, 대책을 수립할 것과 관련하여, 성교육 전문강사와 기관장 주재로 성인지 감수성 교육, 성범죄 공무원의 처벌기준, 신분 조치 등에 대해 연간 총 4회의 직장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471쪽입니다.
집행률이 저조한 사업들이 조속히 집행되도록 하며, 특히 9월 말 예산집행률 90% 미만 사업의 경우 향후에는 상반기에 집행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과 관련하여, 예산 적기 집행을 위하여 직장 월례회 행사 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예산집행의 방법, 시기 등에 대한 안내와 연수를 실시하였습니다.
473쪽입니다.
유사 중복, 실적 저조, 유명무실한 위원회를 정비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하고 위원회들이 본래 취지나 목적에 맞게 운영될 수 있도록 위원회 구성과 운영을 개선할 것과 관련하여, 매분기별 위원회 운영현황을 점검하여 운영 횟수나 실적 등 관리에 만전을 기하였으며, 추후 본청의 위원회 운영계획에 따라 정비를 실시하겠습니다.
476쪽입니다.
수의계약 조건 등을 준수하여 계약업무를 처리할 것과 관련하여, 1,000만 원 이상 수의계약에 대해 지정정보처리장치를 이용한 전자계약을 시행하였으며, 여성기업, 사회적기업 등 인정 기업 제품 등의 구매를 지속적으로 독려하였습니다.
478쪽입니다.
직장 내 괴롭힘 등은 갈등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직장 내 갈등 해소를 위한 노력과 관련하여, 상하반기 전문강사를 통한 직장 연수, 매월 동료 간 상호 존중을 위한 대화와 교류의 시간을 통해 화합이 잘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였습니다.
480쪽입니다.
예산이 필요한 시기에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필요한 예산을 적기에 요구해서 편성 후 집행할 것과 관련하여, 월례회를 통해 총 세 차례의 예산편성 사전 교육을 실시하여 신중한 검토를 통한 예산편성과 집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482쪽입니다.
예술작품 구매 시 지역 작가 예술활동을 진작하는 차원으로 지역 작가의 예술작품을 구입하도록 노력할 것과 관련하여, 2022년도에 솟대정원을 조성하고자 제천지역 예술활동가와의 계약을 통해 작품을 구매하였으며, 본원 복도 및 로비 등의 유휴공간을 활용한 예술작가 소개와 작품 게시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였습니다.
484쪽입니다.
기관 및 학교 관리자들이 같은 날 전원 출장으로 인한 관리자의 부재가 없도록 조치할 것과 관련하여, 관리자들이 휴가나 다른 복무로 인해 부재가 예상되는 경우 사전 협의를 통하여 일정을 조율했으며, 매월 공직기강 점검을 통해 불필요한 출장을 자제하도록 조치하였습니다.
486쪽입니다.
직속기관 파견교사를 적정 인원으로 운영하고 파견교사 선발과정을 투명하게 하는 등 인사의 공정성과 형평성이 저해되지 않도록 하고, 학교에 피해가 없도록 최소한으로 운영하며,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할 것과 관련하여, 도교육청의 파견교사 배치 계획에 따라 면밀하게 자체 계획을 수립하였으며,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 절차를 통해 역량 있는 교사를 선발하여 효율적인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488쪽입니다.
진로교육원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이 진로탐색과 자기 계발의 기회를 모색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과 관련하여, 창업경영마을 및 멀티스마트마을 리모델링과 항공우주마을 비행 시뮬레이터 구축을 완료하여 체험마을별 직업특성을 반영한 현장밀착형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활동강사 역량 강화 연수와 꿈키움 진로체험활동 1일 체험 정원을 확대하여 진로체험 프로그램의 질적, 양적 향상을 통한 학생 진로탐색 기회를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진로교육원 소관 ’22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처리 요구사항 결과 보고를 마치며, 오늘 위원님께서 제기해 주시는 고견을 적극 반영하여 지속가능한 진로교육의 품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직속기관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직속기관 전체 교육공무직인사위원회 위원 중 노조 추천 위원 명단과 임기, 또 연임 기간 현황을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질의를 시작하겠습니다.
박재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문화원장님.
저는 학생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교육뿐만이 아니라 어떤 자기 특성과 어떤 예능 부분에 대해서 자기 창의력을 또 발휘하고 자기 적성에 맞는 것을 한두 가지 정도는 꼭 갖고 사회에 진출을 하는 것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드는데 우리가 대개 보면, 체육은 적성에 맞으니까 저는 체육을 했지만 사실은 예전에 기타를 배우려고 했었는데 기타를 배우러 학원을 열흘 정도 다녔을 때 아버님이 그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니가 딴따라 할 거냐, 한 번만 더 하면 호적에 파 버린다고 그래 갖고 바로 그만뒀는데, 아마 재능이 굉장히 좋으신 것 같은데 아까 말씀하시는 것 중에 문화예술이 살아 있는 교육이라는 말씀을 하셨어요. 우리 아이들한테 정말로 문화예술이 살아 있는 교육이 어떤 걸까요?
그것을 이제 일깨워 주는 건데 실제 저희들이 교육 받았을 때, 좀 딴짓을 하지 마라라고 하는 그런 경우를 저희는 많이 접했고 그렇게 저희가 성장하고 자라 왔습니다.
실제 저희가 이제 나이가 먹고 지금 교육에 대한 환경이 바뀌어 나가고 이렇게 하다 보니까 그 학생들에게 여러 가지들을 저희가 해 주는데, 제일 중요한 것은 살아 있는 예술교육이라고 하는 부분들은 학생들이 체험을 할 수 있고 거기 자주 접할 수 있게끔 그렇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갤러리라든가 이런 부분들도 조용하게 전시 관람 이런 것보다는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서 벽화도 그려 보고, 그다음에 모든 활동들에 동참해서 직접적으로 시끌벅적한 그런 문화예술이 살아 있는 교육이라고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여기 모든 분들한테 맞는 부분 같은데요.
왜냐하면 학생들이 처해져 있는 어떤 주입식 교육을 떠나서 자기 적성에 맞는, 인성에 맞는 그런 것을 하나 돌출해서 만들었을 때 살아가는 흥미와 삶의 질이 굉장히 높다라는 부분이 있고, 자기가 특기가 있어서 그 부분을 남한테 보여 줬을 때 흥분감과 만족감, 남이 나로 인해서 즐거워하는 그런 모습을 봤을 때 어떤 충족감들이 굉장히 좋다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그런 창작예술 부분이라든지 아니면 악기를 다룬다든지 모든 부분이 굉장히 중요하다, 학교 생활에서.
또 인성교육에서도 꼭 필요한 부분이다라고 생각하고 자기가 갖고 있는 어떤 특기나 적성을 남한테 과감하게 표현할 수 있다라는 부분, 여러 가지 장점이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특히 우리나라 교육은 또 주입식이다 보니까 어디 가서 발표를 한다든가 이런 것을 굉장히 꺼려하는 부분들도 많고, 어디 가서 노래 한마디 하라면 굉장히 우물우물하고 뒤로 빼는 부분이 많은데 어떤 삶이라는 것은 적극적인 어떤 자세가 굉장히 중요하다라고 생각이 됩니다.
질문 들어가겠습니다.
지금 94페이지인데요. 94쪽, 학교예술교육 축제 K-문화마당이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것은 어떤 사업인지 자세하게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K-문화마당이라고 하는 것은 저희 교육문화원에서 각 학교의 모든 문화예술 사업에 대한 것들을 지원을 많이 해 줍니다.
그리고 그것을 통해서 학교에서는 많은 학생들에게 문화예술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지고 그에 대한 활동들이 활발하게 일어나서 그에 대한 결과들이, 나름대로 배우고 익힌 결과들이 학생들에게 쌓이게 되면 그것을 발표하고 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저희가 제공을 합니다.
그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바로 K-문화마당입니다. 그래서 K-문화마당에는 우리가 전체 모든 지원해 주는 학생들에 대해서도 추천을 받아서 한번 무대에 서 보고 싶은 그런 팀들을 저희가 50팀 정도를 선정을 해서, 그다음에 큰 대공연장을 마련해 주고 갤러리를 마련을 해 주고 그다음에 부스를 마련해 주고, 그리고 많은 학생들이 또 교통에 대한 어려움이나 이런 부분이 있으면 북쪽의 중원교육문화원과 연계를 해서 그렇게 해서 장을 펼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는 그것이 바로 K-문화마당이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그 신청을 한 학교에 한해서는 그걸 좀 더 구체적으로 할 수 있게끔 저희가 100만 원씩 이렇게 해서 저희가 지원을 하는데, 그 팀이 지금 50팀 정도로 해서 하는 것이 적당할 것 같다고 해서 저희가 수용할 수 있는, 그래서 1주일에서 열흘 정도를, 2주에 걸쳐 가지고 저희가 이걸 진행을 했습니다.
지금 지난주에, 이것이 어제까지도 마지막 밴드가 지금 올라와 가지고 어제 발표를 했거든요. 그래서 지금 요번 달 안으로 다 이게 집행이 마무리가 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런 부분들 저희가 판을 깔아주는 것은 학생들에게 이것은 동기유발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보다도 더, 이런 경우에 학생들이 한번 무대에 서 본 경험이라든가 이런 경우는 엄청나게 그 학생들에게는 큰 자원이 될 것이고 미래에 대해서도 커다란 꿈을 안게 되는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내년에는 분명히 더 많은 학교에서 관심을 갖게 될 것이고 저희는 그에 따라서 더 많은 질 높은 학교 지원 계획을 수립해서 학생들을 교육해 나갈 그런 계획입니다.
그래서 그 프로그램을 저희 문화원으로 가지고 와서 한글날 그렇게 해서 한글에 대한 행사, 그다음에 그리기, 그리고 온 가족이 다 같이 학생들에게 우리 세계로 뻗어 나가는 K-문화마당에 우리 한글의 우수성을 기초적으로 기본으로 해서 우리가 나가고 있다는 거에 대해서 전 가족이 같이, 교육가족이 공유를 하고 같이 관심을 가져보는 그런 큰 축제였다고 생각을 합니다.
요즘 한글을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고 쓰지 못하는 그런 부분들이 사회에서 대두되고 있고, 어떤 문제를 제기했을 때 서면으로 제출하면 어떤 분들은 자기 글씨를 자기도 못 읽는다는 지렁이라, 그런 표현을 많이 씁니다.
그런데 사실 제가 세종대왕 업적에 대해서 간단하게 저번에 말씀드렸는데 세종대왕은 한 권의 책을 백 번을 읽고 완전히 습득한 다음에 다음의 책을 또 읽었다고 표현하시더라고요.
그게 뭐냐 하면 한 번, 두 번 봐서는 전체적인 내용을 파악하기 어렵고 전체적인 것을 내가 담으려면 많이 습득해야 된다는 부분도 있습니다.
한글은 굉장히 독특하고 자랑스러운 우리의 글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점차적으로 속어가 많이 생기고 여러 가지 문화가 바뀌면서 좀 안타까운 현실도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앞으로는 이 백일장이나 한글디자인 경연도 좋지만 자기 표현을 글로다 표현해서 발표를 하는 그런, 이런 걸 백일장이라고 표현해야 될지 모르겠지만, 이런 걸 전체적으로 많은 학교에 지원을 해서 어떤 상을 주더라도 우리 자랑스러운 한글이 널리 분포되고 아이들이 자랑스럽게 한글을 통해서 글을 통해서 문화나 인성이나 여러 가지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만들어 줘야 된다고 저는 생각이 됩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계속해서 노력해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금 좋은 말씀을 해 주셨는데요. 저희가 사실 세종 창의 한마당을 하는 것은 전체적인 한글에 대한 모든 것을 저희가 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닙니다.
다만 학생들과 그다음에 우리 배워나가는 교육가족 모두가 그날만큼은 우리 한글의 우수성에 대해서 우리 같이 한번 바라보고, 그다음에 한글을 발전시키고 아껴야 된다라는 그 동기유발의 의미가 강하거든요.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부분은 우리 학교에서, 또 교육을 통해서 그것이 나가야 될 부분이기 때문에 저희 주요업무, 본청의 창의특수교육과 쪽하고 저희가 같이 고민을 해서 우리 문화원에서 해야 될 부분에 대해선 내년에도 심도 있게 그런 부분을 접근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우리 학생들이 자기 적성에 맞는 어떤 악기라든가 댄스라든가 모든 것을 배워서 사회에 진출을 시키는 것도 우리 교사나 우리 교육청 관련된 모든 분들이 신경 써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특히나 말씀드렸듯이 우리 충북예술고등학교가 더욱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더욱더 각 학교나 이런 단체에서 더 노력을 해야 된다고 생각이 되는데, 충북예술고등학교의 지금 정도의 수준이라면 어느 정도라고 보시나요?
그런데 학교의 선생님들께서 열정적인 노력과 이걸 통해서, 저희 교육문화원에서 불러 가지고 그 예술고등학교의 축제 한마당이 벌어집니다.
그러면 그 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의 그 드러나는 학생들의 예술적인 그런 습득력, 그다음에 그 표현력은 제가 볼 때 어마어마한 능력이 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 문화원에서도 이 학생들에 대한 이러한 능력을 오히려 이 학생들에 대한 예술고등학교의 축제로만 끝나는 게 아니라 우리 교육문화원을 통해서 어떻게 달리 또 한번 우리 학생들에게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을까, 그리고 그 학생들에게 용기를 심어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이런 부분을 고민하고 있는데, 하여튼 예술고등학교뿐만이 아니라 영재, 작은 어린 초등 정도의 영재교육이라든가 이런 쪽에 대해서도 문화원에서도 각별히 신경을 써서 같이 협조해서 발전시켜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각 특기, 적성을 우리 학생들한테 뭔가를 살려 주기 위해서 다 일을 하시고 책임감을 갖고 움직인다고 생각이 되는데,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우리 아이들의 재능을 살리고 바깥으로 표출시키는 것은 본인이 스스로 하는 부분도 있지만 타의에 의해서 나의 재능을 찾아가는 부분도 분명히 있다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충북은 예술문화 계통이 타 지역에 비해서 장소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고 그래서 공연 같은 것이 많이 미뤄지는 부분도 상당히 많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하나하나 체크하셔서 우리 아이들이 보고 느끼고 자기 적성을 살릴 수 있게끔 다 같이 노력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 드리고, 질의 마치겠습니다.
또 그리고 지금 50개교를 선정을 한 것 같은데요. 이런 것은 직접 동기가 되는 경우도 있고, 참여를 함으로 해서 동기가 되는 경우도 있고, 간접 동기도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거기서 있었던 그런 것들을 유네스코 세계 기록유산센터가 우리 청주에 되어 있어요. 국제기관은 그게 되어 있는 건데, 기록이라는 게 지금 같은 것들을 기록에 남겨서 그때로만 끝나는 게 아니고 그걸 다른 채널을 통해서 학생들이 접하는 기회를 만들어 주고 학부모나, 그리고 또 거기서 그걸 본 사람들이 그걸 또 더 하고 싶어하는 그런 동기를 부여해 주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사실 원장님께서 오셔서 더 활성화가 되시는 것 같아서, 과거의 원장님이 못했다는 건 아니지만 더 적극적으로 하시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하여튼 고생하셨습니다.
다른 질문, 순서적으로는 박용규 위원님이 하실 겁니다.
우리 존경하는 박재주 위원님이 우리 한글 우수성에서 잠깐 했는데, 저도 보충질의 잠깐 하겠습니다.
우리 교육청에서 모든 행사라든가 교육감이 이런 행사할 때 우리 한글의 우수성에 대해서 많이 좀 부각시켜 주시고 강조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지금 요즘 아이들이 학교에서 수행평가할 때 전부 다 워드로 쳐서 내기 때문에 본인이 쓴 걸 그린다고 한답니다. 지금. 그래서 선생님이 채점하시다가 부른데요. 네가 와서 읽어 봐라. 본인도 못 읽는답니다.
그래서 한글이 우리 아이들이 정말 쓰기 교육이 안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 도교육청이라든지 교육지원청, 직속기관에서 행사하실 때 우리 한글에 대한 우수성 좀 많이 강조해 주셔서 우리 아이들이 바람직하게 한글을 쓰고 읽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한 군데로 다 몰아서 하고 가겠습니다.
자연과학교육원장께 질의하겠습니다.
11월, 12월에 추진되는 것이 시기적으로 적합한 것도 있겠지만 대부분 사업이 추진이 저조한 사유와 행감 자료와 주요업무 추진상황 자료의 차이가 나는데 그 이유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겠어요.
말씀드리겠습니다.
9월 말에 저희가 집행된 내용 중에 먼저 행감에 나와 있는, 15쪽에 나와 있는 네 가지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직장교육 지방공무원 연수 운영에 대해서 저희가 230만 원의 예산 내용 중에 집행잔액이 149만 원이 남았는데, 이 경우에는 저희가 직장교육의 일부를 기관장 연수로 추진했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기관장으로서 작장 내 저희 직원들에게 직접 강의라고 그래야 될까요? 이렇게 할 경우에는 더 모범사례로 하게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이제 따로 공부를 해서 저희 직원들하고 같이 내용을 나누는 시간을 갖게 그렇게 구성을 올해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예산이 절감이 돼서 그 남은 예산을 3차 추경에 감액하는 걸로 하는 바람에 예산이 남아서 그렇게 됐고요.
그래서 2024년에는 이 예산은 줄여서 편성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있는 기관 및 학교 평가 관리에서 120만 원의 잔액이 남게 된 것은 평가위원회하고 협의회를 실시하는 것이 평가에 관련된 내용이라서 11월하고 12월에 추진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어쩔 수 없이 연말에 추진하는 내용이라 집행잔액이 남게 되어 있는 상황이고요.
그다음에 예산 관리에 있어서 예산편성협의회가 10월에 완료가 됐는데요. 9월에 이게 보고가 되는 바람에 지금 현재 카드대금만 미지출된 상황입니다.
그리고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의 경우에는 이게 이제 금액이 큽니다. 그래서 2,240만 원이 지금 있는데 과학체험관에 키오스크를 구매 계약을 지금 진행을 해서 11월에 그 업체 계약이 예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1,997만 원가량이 지금 집행이 될 예정입니다.
그래서 키오스크 구매가 지금 계약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라서 그렇습니다.
중간 점검과 중간 개선 보완 방안 마련 등을 통하여 비효율적인 사업 추진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충북노벨과학리더키움 해외 프로젝트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총 30명 중에서 학생이 20명이 되고요, 교사가 6명이 해당됩니다. 그리고 나머지 4명의 경우에는 통역을 해야 되는 경우와 그 해당되는 관리자, 담당자 이렇게 됩니다.
먼저 그 학생의 경우는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과학전람회, 여러 가지 과학 관련되거나 등등 시군 대회, 시도 대회를 거쳐서 여러 가지 대회를 통해서 충북을 알린 그런 학생들이 희망을 하는 경우에 원서를 받아서 이 학생들을 전부 대상으로 했습니다.
그래서 학생들이 전부 100인100 행사에 와서 심사위원 컨설턴트들하고 전부 100명의 심사위원들이 심사를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20명의 학생들이 선정이 됐고요. 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8월 중에 해외에 가기 전에 미리 어떤 내용들에 대해서 하는지에 대해서 사전교육을 통해서 가서 최대한의 효과를 볼 수 있도록 교육이 됐고요.
그다음에 교사 6명의 경우에는 그동안 과학교육 분야에서 수많은 성과를 내신 분들 중에 해외에 다녀옴으로 인해서 앞으로 교실에서 학생들에게 더 많은 것을 줄 수 있는 교사들을 선발하는, 교육과정을 할 수 있는 그런 교사들 6명을 따로 뽑았습니다.
그래서 초등교사 둘, 중학교 교사 둘, 고등학교 교사 둘 이렇게 해서 6명을 선발했습니다.
그래서 학생들 20명과 교사 6명을 팀 매칭을 해서 8월 중에 사전교육을 통해서 팀 구성을 하고 그리고 해외를 다녀왔습니다.
저희 지금 사실 이게 더 확장되어서 나선형으로 점점점 회오리가 커지듯이 20년 후에 충북에서 노벨상이 나오도록 하려면 지금 현재 노벨상의 구조가 어떻게 되는지를 보는 게 1차 스웨덴, 영국에서의 노벨상의 상황을 알아보고요. 2차는 아인슈타인을 따라서 찾아가는 것이고, 3차는 뉴턴을 찾아가고 이렇게 확대를 해 나가기를 저희가 희망하고 그렇게 교육감님께서 하고, 같이 공약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었는데, 저희가 지금 나라가 긴축재정을 하는 바람에 작년에 6개월간 TF 운영을 하고 이게 5개년간 추진해 가지고 점차 늘려 나갈 생각이었습니다. 20년 동안을.
그렇게 했는데 지금 아인슈타인을 찾아서 나가려고 했던 것이 전면 지금 예산이 축소돼서 아예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지금 저희가 추진하는 게 스웨덴, 영국을 다녀오는 노벨만, 그것도 많이, 사전 답사는 아예 꿈도 못꾸고 아이들도 지금 많이 줄어 있는 상황에서 간신히 명맥만 유지하고 진행될 것 같아서 많이 마음이 괴로운 상태입니다.
그런데 이게 지금 나라가 재정이 풀리면 조금 더 나아질 수 있기만 희망하고 있습니다.
충북노벨과학리더키움 해외 프로젝트는 미래 창의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감님 공약사업이어서 많은 예산이 투입됐어요.
그래서 앞으로도 그 결과에 대해서도 좋은 결과물이 나올 수 있도록 이렇게 관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자신감 회복 수학성장 프로젝트에 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추진현황 자료 46쪽.
그런데 이제 5월, 6월 동안에 6회를 진행을 한 건데요.
매주 토요일에 클리닉 상담을 할 수 있는 컨설팅 능력을 갖춘 교사가 저희 자연과학교육원에 옵니다.
그래서 희망하시는 학부모나 또 관련되신 분들이 신청을 하시면 매칭이 돼서 따로 자리를 마련해 드립니다.
그러면 학부모님들이 오셔서 우리 아이는 이러이러한 문제점을 갖고 있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하고 상담을 요청하십니다.
그러면 그 내용에 대해서 아이 하나하나별로 자세하게 상황을 듣고 문제점들을 이렇게 같이 클리닉에서 해결해 주듯이 그렇게 진행을 합니다.
그래서 한 아이별로 짧으면 한 30분, 길면 1시간이 넘게 아이 하나하나별로 클리닉에서 상담해 주듯이 그렇게 진행을 하고 있어서 2학기에도 지금 진행 예정이고요.
그 나름대로 꽤 보람 있다는 소리를 많이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수학, 수포자라고 하죠. 수학을 포기하는 학생도 가장 많은 과목이에요.
제가 이런 얘기를 잠깐 드리는 것은 본 위원이 입시학원 27년 했습니다. 저희 집 아이가 4학년에서, 우리 지금은 교과과정이 어떻게 변했는지 모르는데 그때는 3학년까지는 난이도가 떨어졌어요. 그런데 4학년 올라가면 난이도가 확 올라가서 아이들이 좀 어려워하고 부담감을 많이 갖고 수학을 포기하게 되는, 그렇게 일찍 그런 일이 있어요.
그래서 우리 큰 아이가 어려워서 안 하겠다고 못하겠다고 그래서 지금, 이제 선생님을 조금 이렇게 붙여줬어요. 그랬더니 따라가더라고요. 따라갔는데 중학교 가더니 수학이 제일 재미있다고 그래요. 그리고 이제 자신감이 생기고 고등학교에 가서 수학경시대회를 몇 번 갔다 오더니 자신감을 가졌더라고요.
그 결과가 선생님의 자그만한 관심이 아이들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이제 이런 프로그램을 잘하시는 걸로 알고 있고, 그 아이가 결과적으로는 수학이 제일 쉽고 재미있다고 해서 수능 이과에서 만점을 받았습니다.
그렇게 변화할 수 있으니까 우리 선생님들 말 한마디가 인생을 바꿀 수도 있고 이런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지금 학생들이 고민하고 힘들어하는 과목 중의 하나이지만 누구의 도움에 의해서 크게 변화할 수 있는 과목 또한 수학이라고 봐요.
그래서 우리 학생이나 학부모가 많이 걱정하고 있는데, 이런 상담을 체계적으로 해 주시고 홍보도 적극적으로 해서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우리 아이들한테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이런 프로그램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치지 마시고 하여튼 하나라도 변화를 일으키면 좋은 결과가 나온다고 보거든요.
하여튼 잘 운영해 주셔서 우리 아이들에게 큰 꿈을 심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위원님 말씀 주신 것처럼 수학이 단계형 교육과정이라서 중간에 잘하려고 노력해서 되는 것이 아닌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것이 문제점인가를 보고 내려가다 보니까 초기 아이들이 입학할 때부터 난독증처럼 어떤 숫자에 있어서 올림이 부족하다든가 단순 분수의 더하기를 못한다든가 이런 여러 가지 그 과정에 그때 배웠어야 되는 것을 못 배웠던 문제점들이 쌓여서 되는 것을 저희가 인식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여러 기관, 직속기관들끼리 또 저희 교육감님께서 깊이 고민하셨던 점들 때문에 도교육청의 해당 과, 창의특수과가 여러 가지 해결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저희가 준비하고 있는 플랫폼에 여러 가지 프로그램도 얹어서 갈 예정이고 그래서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 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고민해 주신 것들에 대해서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잘해 주시고요. 마치겠습니다.
전국과학전람회에서 역사상 세 번째 대통령상을 타고 해서 이게 우리 충북에 노벨이 나올 가능성이 있구나 저는 그런 생각을 했는데, 좀 전의 말씀을 듣고 보니까 예산을 더 해 주는 것은 아니고 어쩔 수 없이 덜 하는 것 같은 이런 생각이 드는데, 다녀온 학생들의 체험담이나 만족도는 어떻다고 생각하십니까?
저희가 다음 주 17일 날 오후 2시에 다녀온 학생들이 직접 자기가 만든 PPT로 발표를 하는 성과 공유회를 합니다.
그래서 그때 이 학생들의 내용이 다음 해에 가게 될 아이들에게 이렇게 피드백이 되게 하려고 하거든요.
그래서 이런 내용들이 이렇게 쌓이고 쌓이면 초등학생들, 중학생들의 눈으로도 가고 싶어 하는 마음이 생길 거고, 점점 달라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거에 같이 오셔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전국과학전람회가 69년 역사를 갖고 있는데요. 좀 자랑을 하자면 전국에서 최초로 3년 연속으로 대통령상을 저희 충북이 갖고 왔습니다. 그래서 되게 뿌듯하게 생각하고 있고요. 이게 저희 충북에서 노벨상이 나오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래서 교사들이 바깥에 나가서 보고 오는 것이 많을수록 그 많은 것들이 학교 현장에서 수백 명, 수천 명의 학생들이 배우게 되는 건데, 이걸 너무 간과하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교사들이 많이 바깥에 나갔다 올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는데, 너무나 많은 프로그램들이 교사들이 해외 나가는 걸 막고 있습니다.
그런데 단순 한 4주 동안에 갔다 오는 것만이라도 아니면 6개월간 잠깐 파견 나갔다 오는 것만이라도, 그런 것만이라도 보고 오는 게 있으면 좋겠다 싶은 그런 교사들의 내용을 많이 듣습니다.
그래서 특히나 대통령상을 타거나 특상을 타거나 이렇게 한 교사들이 해외에 나가서 호텔에서 자게 될 경우에 이 호텔에서 하게 되는 주제들이 내가 이런 탐구를 해 봤더니 이렇더라, 저런 탐구를 해 봤더니 저렇더라, 이런 내용만 계속 많이 얘기들을 하게 됩니다.
다른 얘기를 하게 됐다가도 다시 그런 내용들을 얘기하게 되는데 이게 내가 미처 생각 못했던 내용들이 서로 공유가 되면서 굉장히 많은 탐구활동들을 머리 속에서 브레인스토밍하게 되는데 이게 돌아와서 새로운 내용들로 많이 바뀌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할 수 있는 기회를 교사들에게 줬으면 좋겠다는 내용을 제가 많이 교사들로부터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런 내용들을 할 수 있도록 지금 긴축재정이 아닌 때라도 부디 될 수 있도록 교사들에게 열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노벨상을 탄 나라, 제가 간 나라인가는 정확하게는 모르겠는데 이탈리아인가를 갔는데 거기에서는 노벨상, 그 동네에서만 노벨상이 네다섯 명이 나온 것 같아요. 그래서 길마다 노벨상로가 있더라고요. 누구누구 노벨상길, 이런 식으로.
그런데 사실은 우리 충북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추경이라도 반영이 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저도 같이 한번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기 휴식을 위해서 11시 30분까지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11시18분 감사중지)
(11시30분 계속감사)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유상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수감자료 564쪽의 관련 내용으로 질의드리겠습니다.
해양교육원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11월 1일 날 20명, 11월 24일 날 20명 하면 80명 인원도 정상적으로 추진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까지 진행됐던 학생들이 어떻게 보면 의욕적이지 않은 부분들이 있었나요?
현재는 저소득층 자녀를 대상으로 한 캠프다 보니까 학교에서 저소득층 자녀를 증빙하는 그 사실만 해서 학생들을 선발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학생들이 일부에서 어떤 생활지도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약간 미흡한 부분이 있고, 어떤 집합하는 시간도 늦게 집합이 되고, 그래서 3기부터 학교장 추천서를 받을 때 그 학생들의 가정, 가족관계라든지 참가하게 된 이유, 이런 부분을 같이 세밀하게 부가시켜 가지고 저희들이 선발을 하니까 아이들이 조금 더 의욕이 앞서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 같아 가지고 그런 쪽으로 약간의 변화를 주고자 하는 방향입니다.
저희들이 특히 제주에서 하는 캠프는 학생들을 청주공항에서부터 저희 제주분원 직원들이 인솔을 합니다. 학교에서 인솔교사가 같이 오는 게 아니고 학생들만 오기 때문에 저희들이 생활지도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 조금 더 적극적이고 이 프로그램 참여에 의욕이 좀 강한 학생들을 선발을 하고자 학교장 추천서를 받아 가지고 선발방법만 약간 바꿨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실제적으로 해당 공지를 학교에서 공지를 하고 하는 건지, 아니면 별도로 학교에서는 저소득층 기준이 있을 거잖아요. 그 기준의 대상이 되는 학생들한테 별도로 이렇게 알려주고 그 학생들의, 아니면 그 학부모님들의 실제 의사를 반영을 하는 건지, 아니면 전체 공지를 한 상태에서 모집을 하는 건지.
왜냐하면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사실은 이거에 대한 프로그램이나 조건들을 봤을 때는 저소득층 학생들 대상이다 보니까, 특히 중학교 1·2학년 학생들이잖아요. 예민한 시기이다 보니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보면 본인 스스로가 조금 피할 수도 있고 꺼려할 수도 있는 부분들이 있다 보니까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학생들한테 상처가 안 되도록, 그리고 잘 이렇게 어떻게 보면 공지가 될 수 있도록 이렇게 진행을 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그리고 추가적으로 하나 더 요청드리고 싶은 부분이 지금 중학교 1·2학년 학생 대상으로만 이렇게 진행을 하고 계세요.
그런데 사실 저희가 보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보면 저소득층 학생들이 많이 이렇게 있잖아요. 그러면 그 학생들한테도 이런 혜택이나 지원들이, 이런 부분들이 지원될 수 있도록 사실은 원장님께서 프로그램들을 조금 더 확대해서 만들어 주면 좋겠어요.
지금 중학교 1·2학년으로 한정하신 이유가 있나요?
또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그 부분에 대해서 대상 범위를 확대하는 부분은 내년도에 사업계획을 수립할 때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반영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특히 실제적으로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이런 학생들 입장에서는 이런 프로그램 자체에 지원을 한다는 것부터가 좋은 경험이 될 수 있고, 특히 학생들 입장에서는 2박 3일 동안 갔다 옴으로 인해 가지고 본인들한테 또 리프레시될 수 있는 이런 부분들이 많기 때문에, 제가 어떻게 보면 학년들을 조금 확대하고 그리고 중학교뿐만 아니라 고등학교 학생들한테도 이런 기회를 줄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그런 제안을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자연과학교육원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각종 운영위원회 현황에서 보면 이게 비법정 성희롱·성폭력 고충심의위원회 관련해서 질의하는데요. 자연과학교육원하고 학생수련원만 위원회가 없어요. 이유가 있습니까?
이렇게 위원회가 활용이 안 되면 그냥 없애는 것도 괜찮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수감자료 36쪽 내용입니다.
업무추진비하고 경조사비 집행현황인데, 자연과학교육원하고 진로교육원은 집행현황이 없어요. 이유가 있나요?
지금 말씀하신 36쪽의 18번, 최근 3년간 업무추진비 중 경조사비 집행현황은, 경조사비의 경우에 여러 가지…
아예 여태까지 한 건도 지출이 안 된 거예요?
약간 좀, 이렇게 하나도 없을까 싶어서 한번 질의를 드려 봤습니다.
수감자료 57쪽 내용입니다.
학교 숲 조성 현황 및 관리 실태에서, 이것 설명 좀 한번 부탁드릴게요.
57쪽의 학교 숲 조성 현황 및 관리 실태에서요, 2021년, ’22년 쭉 초록학교 5개년 계획에 의해서 학교 숲이 증가 추세였는데 ’22년까지 진행되면서 거의 학교 숲을 희망했던 학교들이 거의 이제 최대치가 됐고요.
그래서 희망하는 학교들이 많이 줄면서 일몰 사업으로 진행이 되면서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작년에 또 교육위원회에서 여러 가지 어려운 점, 단점들을 많이 말씀들을 하셔서 저희가 창의특수과 도교육청 분들하고 많이 의견도 말씀드리고 교육감님께 보고도 드리고 해서…
아니 탄소 중립중립 말로만 이렇게 해서, 그게 안 되나 싶어서 여쭤봤습니다.
답변 감사드리고요.
해양교육원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프로그램 운영 현황에서 생태체험 치유 연수에 대해서 한번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매년 4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매 기수마다 20명씩 2박 3일 과정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상은 교직원 대상입니다.
1기는 10월 27일…
충북은 해양교육원 역할이 바다가 없는 충북지역 학생들에게 도전과 모험의 해양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잖아요.
또 해양 프로그램 특성상 저희가 기본계획을 수립할 때 항상 B안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상적으로 어떤 프로그램 과정에서 교사들에게 학교에 공지를 할 때 만약에 우천 시는 어떠한 프로그램을 하겠다라는 그 플랜 B까지도 설명을 해서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기적절하게 기상 상황에 맞춰서 탄력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큰 문제없이 잘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정범 부위원장님.
지금 영상이 준비가 좀 됐나요?
질문에 앞서서 잠깐 동영상 하나만 보시고 가겠습니다.
(…)
잘 안 나오나요?
(…)
영상이 준비되는 동안 우리 중원교육문화원 원장님께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작년에 우리 도 교육위원회 위원님들께서 예뜰합창단 관련해서 많은 관심 속에서 지원을 해 주셔 가지고 제주국제합창대회에 출전을 해서 그랑프리 어워드인가요? 뭐 그 상을 수상한 걸로 아는데, 맞죠?
앞으로 우리 지역에, 특히 북부지역의 아이들, 학생들을 위한 그런 많은 예술활동을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예뜨락합창단에 많은 아낌과 사랑을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비록 큰 예산은 아니지만 저희 직원들하고 다 합심을 해서 이루어낸 성과라고 생각을 합니다.
내년도에도 저희가 합창단을 계속 잘 운영을 하고자 하기는 하는데요. 다만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청소년 합창단이기 때문에 손이 많이 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챙겨야 할 부분이 상당히 많은데 저희 입장에서는 문화예술교육사가 한 분만 계셨더라면 조금 더 아이들한테 좀 더 심혈을 기울여서 다가갈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지금 연구사 한 분이 뒷바라지를 다 하는 그런 상황이라서 그런 어려운 점은 조금 있습니다.
조금 위원님께서 그동안 신경써 주셨던 것처럼 조금 더 신경을 써 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우리 지역의 대학교, 교통대학교의 그 오케스트라 학생들을 초청을 해서 그 학생들에게 공연의 기회도 제공을 하셨고, 지역 대학과 연계해서 다양한 활동을 해 주시는 것에 대해서, 또 앞으로도 지역 학교인 건국대학교와 교통대와 어떤 협약을 통해서 다양하게 중·고등학교 학생들과 지역 대학과의 연계되는 그런 사업들도 발굴해서 준비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 합창단이 북부지역의 9개 학교의 중·고등학생의 학생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지금 충주뿐만 아니라 음성하고 제천에서도 본인 스스로 오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아이들에게도 저희가 최선의 배려를 해 주려고 노력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지역에서도 교통대나 이런 데하고 MOU를 체결해서 지역 상생협력단원으로 활동을 하면서 서로 교통대에서 음악회가 있을 때 저희 아이들이 가서 공연을 해 주고, 또 우리 공연이 있을 때 교통대에서 와서 참여를 해 주고 서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냥 이 자리를 빌려서 말씀드리면, 다음 주 18일 날 오후 3시에는 우리 청소년 합창단이 이제 1년에 한 번 하는 정기연주회입니다.
그래서 토요일이지만 많이 오셔서 환영을 해 주시고 축하해 주시고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잠깐 동영상 시청을 좀 하겠습니다.
(동영상 재생)
시간관계상…
상당히 수준 높은 연주였던 것 같아요.
우리 교육문화원장님께서 흐뭇한 표정으로 바라보시고 계시는데, 이게 사실은 지난 여름에 저희 지역의 충주여자고등학교에서 공연을 했던, 그 공연에 우리 교육문화원장님께서 같이 했던 그 영상인데, 저 연주자들이 우리 충청북도교육청의 교직원들이 연주를 해 줬어요. 그러니까 교직원 동아리 활동을 통해서.
그리고 저기 관객으로 있는 학생들이 충주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이 학교 운동장에서 이런 공연을 했습니다.
저는 이 자리와 이 시간이 지금 한참 학교 현장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교직원 교육활동 사항이라든가 이런 갈등들을 상당히 해소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어떤 사례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런 자리를 통해서 선생님들의 재능을 가지고 학생들과 같이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저때 저 아이들이 운동장에서 자유롭게 활동복을 입고 정말 자유로운 자세로 저 음악을 감상하고 같이 공감을 하고 소통을 했던 이런 행사였었습니다.
매우 뜻깊은 행사였었고, 또 이런 행사를 할 수 있게 지원해 주신 우리 지선호 교육문화원장님께도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의 여러 가지 학교 내의 갈등이나 이런 것들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이런 사업들을 많이 만들어야 되겠다라는 게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학교 내의 좁은 교실 속에서 학생들이 받는 스트레스, 또 선생님들이 받는 스트레스를 생각을 한다면 이렇게 학교 내의 여러 공간들, 조금 이따 학교 숲에 관련된 질문사항과도 동일한 면이 있어서 동영상을 틀어 드렸는데, 우리 원장님 앞으로 이런 사업에 대한 발전적인 방안이나 구상 이런 것들이 있으면 간략하게 말씀해 주십시오.
우리 이정범 부위원장님께서 여름에 있었던 충주여고에서의 교직원 오케스트라 공감·동행 연주회에 같이 참석을 해 주셔서 그 감동적인 장면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희 교육문화원 쪽에서는 늘 이렇게 학교라든가 아니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우리 교직원들이 손수 이렇게 동아리를 만들어서 나가는 이런 것을 북부뿐만 아니라, 지금 현재는 북부 제천, 단양, 충주를 했습니다. 그다음에 중부 괴산, 남쪽에는 옥천 쪽도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잔잔하게 다가가는 공감·동행 연주를 통해서 우리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그다음에 교육에 대한 따뜻한 면을 일깨워 줄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끊임없이 같이 고민하고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다음은 우리 해양교육원에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운영계획이나 이런 것들을 들어 봤을 때에 우리 아이들한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해 주기 위해서는 지금 현재의 운영 방안을 개선을 해야지 되지 않을까 하는 게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그 방법 중에 하나가, 현재 교직원들이 그 숙소를 사용을 같이 하고 있죠?
저희들이 교직원들이 이용하는 콘도는 16실이 있고요. 학생들이 사용하는 생활관으로 개설한 것이 28실이 있습니다.
그래서 생활관을 기준으로 따지면 일단 학생들은 4인실, 6인실, 10인실 이러한 구조로 되어 있어 가지고 최대 맥시멈 인원이 한 이백삼사십 명까지는 동시 수용이 현재 가능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또 한 가지는 생활관에서 사용하는 거는 우리 원 자체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때에는 충분히 남아 있는 그 부분이고, 학교 자체에서 현장 체험학습이나 이런 부분으로 올 때 저희들도 원래 규모상으로 해서 대규모 학생, 학생 수가 많은 학교는 사용이 좀 어려운 부분이 있어 가지고 한 200여 명 안쪽인 소규모 학교를 대상으로 지금 적극적으로 개방하고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뭐냐면 교직원들께서 쓰시는데 굉장히 어려움이 많아요, 경쟁률이 치열하기 때문에.
그런데 그 문제를 지금까지 계속 그 장소에 한해서만 가지고 생각을 하다 보니 이런 혜택들이 결국은 다양하게 보편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라는 게 본 위원의 판단이고, 그래서 좀 대안을 말씀을 드리자면 지난번에 방문을 했을 때에는 그 지역에 운영되지 않는 그런 중형 호텔을 인수해 보는 게 어떻겠나라고 저도 말씀은 드렸지만 현실적으로 그게 굉장히 어렵기 때문에 그 주변에 더 나은 리조트나 이런 것들이 많을 것 같아요.
그래서 그 리조트를 임차를 많이 내서, 그러니까 지금 16실을 운영을 하고 있다고 하니까 최소한 한 30실 정도를 임차를 내서 그 리조트를 교직원들이 쓸 수 있게 해 주고, 그리고 지금 현재 교직원들이 쓰는 콘도를 학생들에게 이용을 할 수 있는 방법, 이런 다각적인 방법을 모색을 해야 되지 않겠느냐 이거를 말씀을 드리는 거거든요.
왜냐하면 장소가 작기 때문에 그만큼 학생들도 이용을 많이 못하고, 또 교직원들도 저희들이 방문했을 때 아침에 여쭤봤더니 제천 여교사 선생님께서 자녀들 셋을 데리고 거기를 오셔서 주무시고 아침에 또 같이 아이들하고 가족과 함께 이렇게 여행을 출발하시는 분들을 뵈었어요.
그래서 만나서 어디서 오셨냐고 그러고 저희도 여러 가지 여쭤봤는데, 이게 굉장히 필요할 것 같아요. 왜냐하면 선생님들도 선생님들이지만, 특히 우리 기관이나 또 도교육청, 지원청에 근무하는 우리 직원들의 어떤 업무 현황이나 이런 것들을 보면 굉장히 격무에 시달리고 있다 이런 느낌을 지울 수가 없어요. 야간에 야간근무도 많고 특히 여러 가지 국감이라든가 이런 행사 때는 거의 뭐 정시에 퇴근을 못하고 이런 격무에 시달리고 있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복지혜택을 더 보편적으로 확대할 수 있는 방법을 이제는 좀 구상을 해야 되지 않느냐 이런 차원에서 말씀을 드렸고, 우리가 시설을 인수를 해서 가는 건 굉장히 많은 비용이 들어갑니다.
그런데 그 주변의 리조트들, 또 좋은 리조트를 좀 1년 렌털을 통해서 운영을 하시면서 그렇게 되면 교직원들에 대해서 선택의 폭도 넓혀 줄 수 있고, 우리 학생들이 순수하게 해양교육원에서도 또 교육활동을 할 수 있는 그런 범위도 넓혀 줄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에서 대안을 말씀드렸고, 많이 좀 고민을 해서 준비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들도 중장기적으로 한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만 지금 우리 교직원이 타, 기타의 휴양시설을 이용하는 그 복지 지원의 그 정책은 지금 학생수련원에서 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아까 자연과학교육원 원장님도 말씀을 하셨고 아마 지금 각 기관 원장님들이 갖고 계시는 고민들이 지금 줄어든 세수로 인해서 예산을 편성을 하다 보면 결국은 경직성 경비를 제외한 여러 가지 예산을 지금 당장 줄일 수 있는 거는 우리 기관이나 이런 사업에 대한 관련 예산 이런 것들을 줄일 수밖에 없는 그런 암울한 현실은 이해는 하지만, 그래도 기관이 존재하는 한은 어쨌든 예산을 확보해 줘야지 그 기관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일을 할 수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또 그럼으로써 더 좋은 방법을 찾을 수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하기 때문에, 우리 해양교육원 분원 같은 경우에도 여러 가지 안고 있는 그 자체적인 문제점을 얘길 듣고 왔습니다.
지금 원체 오래돼서 그 방에 온돌이 깔려 있는데 그것도 잘 안 들어오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비품들을 빨리빨리 교체할 수 있게끔 좀 이렇게 많은 노력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본 위원도 사실은 학교 다닐 때 수학을 포기했었습니다. 너무 어려워 가지고.
그런데 그런 자리가 만약에 있었더라면 포기를 하기 전에 좀 더 이 수학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어떤 전체 우리 지역의 학생들에게 보편적 교육 측면에서 굉장히 좋은 행사였었다 이렇게 의미를 부여하고 싶고요.
그런데 각 교육의 주제와 테마를 보면 과학, 수학, 발명 여러 가지 다섯 가지의 테마가 있는데 거기에 지금 환경이 계속 들어가 있어요.
작년에도 이 환경센터에 대한 부분을 질문이, 거기에 들어가 있어서 많이 드렸던 걸로 기억이 나는데, 한 가지 아쉬운 점은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219쪽을 참고해 보시면 거기에 조치계획 및 대책사항에 보면 학교 녹지 비율 확보 차원의 학교 숲 조성사업은 도교육청 시설과에서 운영하도록 요청을 했다, 이게 처리결과의 전부로 왔거든요.
그러면 도교육청 시설과에 요청을 해서 어떻게 결과가 나왔는지도 사실은 여기에 담아줘야 되지 않나 이런 아쉬움이 있어서 질문을 드려 봤고, 지금 현재 사실은 그때 당시에 이거 질문을 드렸던 그 이유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학교 숲에, 학교 내의 녹지비율을 다 객관적으로 여러 가지 자료들을 조사해서 관리를 할 필요성이 있고, 또 초록학교에서 운영했던 프로그램들이나 또 현재 학교 숲 현황들이 굉장히 의도와는 다르게 흘러가고 있기 때문에 그때 당시에 질문을 드렸는데, 지금 현재 어쨌든 환경센터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어요.
지금 현재 조직 개편 사항에도 아까도 또 말씀을 하셨고, 그런데 그 의미에 대해서 다시 한번 짚어 보고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서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진 좀 잠깐만 올려 주십시오.
(영상자료를 보며)
이게 충주에 가장 오래된 국원고등학교의 항공사진을 촬영한 사진입니다. 지금 학교를 보시면 이게 올해 새로 학교가 리모델링 공사와 증개축 공사가 끝난 현황이고요.
지금 보시면 오른쪽 편의 녹지대, 굉장히 큰 녹지대 보이시죠. 울창한 산림이죠. 학교 면적의 거의 반 이상이 녹지고 공원이고 이렇게 조성되어 있어요.
이게 그 뒤로 보이는 아파트촌은 도시계획에 의해서 새로 신설된 신도시이고, 이쪽 국원고등학교가 있는 이쪽은 다 옛날 구도심입니다.
제가 이거를 조사를 하라라고 작년에 주문을 했던 이유는 뭐냐면 각 지역의 역사가 오래된 학교들은 이런 훌륭한 녹지공간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현재 이 관리 상황을 보면 여기에 학교의 행정실 직원들이 직접 관리를 하고 있어요. 이 넓은 면적의 숲을. 이 굉장히 소중한 자원을.
그러면 어떻게 학교에 있는 녹지들을 제대로 된 관리매뉴얼이나 이런 것을 만들려면 기초조사가 됐어야 됐는데 전혀 그 조사가 안 이루어진 상태에서 단순히 학교 숲만 계속 강조를 했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사실은 이것을 빨리 이 비율이나 자료조사를 통해서 체계적인 관리를 하자. 또 그로 인해서 예를 들어서 이런 학교 숲을 통해서 그 지역의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들이 여기에서 이 환경교육이나 이런 것들이 이루어질 수만 있다면 굳이 지금 여러 군데 외부에 나가서 할 수 있는 사업들을 줄일 수 있는 부분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얼마나 훌륭합니까, 이게.
다음 사진 좀 한번 보여 주세요.
자, 이것은 학교 내의 중정 사진입니다. 이 특수학교 안에 있는 중정 사진인데 이것도 학교 숲의 지원을 받아서 그 학교에서 관리를 해 온 상황입니다. 지금 현재도 이용을 하고 있고 많은 야생화를 가지고 특수학교 학생들에게 이런 장소를 제공하고 있어요.
그러면 학교 숲이 나아가야 될 방향이 어느 정도는 제시가 됐다고 생각을 하는데, 지금까지의 과정이 잘못됐다면 데이터나 이런 확보들을, 잘된 사례들을 통해서 우리가 좀 더 개선하고 발전시켜 나가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뭐 지금 여기에서 원장님께 이런 지금까지 해 온 사업들이 잘못됐다, 그것은 이미 작년에 왜 잘못됐는지 문제가 뭔지 문제점에 대해서는 다 말씀을 드렸고요.
우리 지역에, 이게 비단 충주뿐만 아니라 각 지역에 보면 굉장히 오래된 학교들도 많을 테고 잘 보존되어 있고 지금 현재도, 또 그 학교의 이런 녹지공간을 통해서 거기에 놀이시설물이라든가 여러 가지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을 해서 그 작은 학교의 그 학교시설이나 프로그램이 좋아서 사실은 그 전학을 시켜서 폐교가 됐던, 분교와 폐교 위기에 갔던 학교들이 다시 학생들이 모여들고 하는 사례들이 있어요.
그런데 이 모든 것들이 사실은 각 부서별로 작은 학교 살리기는 작은 학교 살리기 대로, 또 학교 숲은 학교 숲대로, 각각 부서에서 다 굉장히 좋은 안들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서로 공유가 안 되고 있는 것 같은 안타까운 마음이 있습니다.
이게 지금 현재 도교육청이 해결해야 될 가장 큰 숙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여러 가지의, 아까 노벨에 대해서도 또 잘 설명을 해 주시고 여러 가지 자연과학원의 성과도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아쉬운 점은 결국은 그게 수월성 교육에 초점이 맞춰진 그런 교육이지 않을까 이런 아쉬움은 있습니다.
학교에서 아이들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최소한의 아이들을 뽑아서 결국은 잘하는 아이들 위주로 하게 되고 하는 그런 문제점들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이제는 고민을 해야 될 것이 보편적 무상교육이라는 트렌드에 맞춰서 봤을 때, 물론 수월성 교육도 중요하지만 이런 우리 충북의 아이들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정책적 개발을 위해서는 부서 간의 협업도 필요하고, 또 그런 사업들을 개발함으로써 여러 가지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방법, 이런 것들이 분명히 저는 있을 수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우리 이 자리에 계시는 기관장님들께서도 노력을 하셔야 되겠지만 이것은 여러 가지 우리 도교육청의 각 실과나 또 여러 가지 정책적인 방향에 대해서 말씀을 드린 걸로 이해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주어진 시간이 짧아서 답변을 주실 때 간단간단하게 답변을 주셨으면 합니다.
우리 자연과학교육원장님께 몇 가지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회계를 볼 수 있는 사람하고 담당 연구사하고 이렇게 해서 확인을 하고 집행이 제대로 됐는지를 확인을 하는데요.
가서 볼 때마다 일회성 행사로 진행이 수렴이 되는 것 같은 게 좀 있어서 좀 조언을 드리고 했는데, 올해 최대… (웃음)간단하게 하라고 하니까 제가 지금 줄이느라고, 그래서 보고서 최종적으로 결론이 안 되겠다, 그렇게 결론이 됐습니다.
이 사업명은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공모사업을 받은 단체가 결정한 사업명인데요. 그리고 저희도 이제 애초에 처음 받았을 때, 2021년도 그때도 이제 인정이 됐던 사업명이고요.
그런데 이제 예산으로 이렇게 반영해서 에듀파인에 이렇게 등록을 하거나 할 때 너무 길거나 할 때 문제가 있고, 또 이렇게 여기 지금 도의회의 행감에 올릴 때도 좀 문제가 있어서 줄여서 많이 올라오게 됩니다.
그래서 어떤 경우에는 에듀파인상에 요약된 단어하고 지금 저희가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할 때의 단어가 너무 많이 달라서 때때로 도의원님들께서 파악이 안 되실 경우가 있어서 그 2개를 같이 맞추는 게 필요하다고 할 정도까지가 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가 있어서 행복교육이라는 말이 빠졌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같은 단어입니다.
이번에도 저희 환경교육센터에서 진행이 됐고요. 충북 환경교육 네트워크라고 해서 거버넌스로 환경단체들이 전부 모이고 또 도청과 도교육청 이렇게 여러 단체들이, 아니 여러 지자체며 이렇게 다 모여서 전국환경한마당 행사로 진행이 됐습니다.
학교도 알림이 없었고, 심지어 저희들한테도 알림이 없었고, 아무런 알림이 없이 그냥 행사를 진행을 해서, 참여인원이 어느 정도나 됐었습니까?
도지사님도 참여하셨고요, 교육감님도 오셨고 그리고 그 참여한 동아리들마다 그 도지사님과 교육감님께서 시상도 하셨어요. 1·2·3등이 아닌 동아리들마다 특별한 이름을 붙여서 시상도 하시고, 각 지역마다의 환경단체들이 다 환경교육센터, 저희 충청북도교육청 환경교육센터 앞마당에서 부스 설치하고 운영도 했습니다.
그래서 환경교육 한마당 행사하고 전체 그렇게 겹쳐서 주관, 주체 다 모여서 진행을 했습니다.
지방보조사업이다 보니 이제 그 운영 그 주관 단체가 환경네트워크에서 이렇게 협조 요청해서 그것은 홍보는 좀 했는데, 사실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참여율은 저조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저희들도 그 부분에서 많이 아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올해 행사는 전혀, 의회뿐만 아니라 각 학교 어디에도 연락이 가지를 않았어요.
그러니까 참여율도 적었었고 그만큼 홍보가 상당히 미흡했다고 보는데 예산은 작년이나 올해나 같은 금액으로 지급이 됐었는데, 그래서 뭐 행사를 저는 하지를 않은 걸로 생각을 했었는데 하기는 했었는가 봐요.
맞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좀 저희들이 홍보활동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좀 세밀하게 챙겼어야 되는데, 좀 주관 단체에 좀 믿었던 부분이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인정합니다.
죄송합니다.
앞으로 이런 식으로 외부에 위탁되는 사업이라도 교육청 예산이 들어 간다면 하나하나 잘 챙겨서, 특히 홍보 부분,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홍보 부분은 꼭 좀 챙겨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실적보고서 받았을 거 아니에요, 했으면. 실적 보고 받죠?
예, 추후 마무리된 후에 실적 보고를 받게 돼 있습니다.
마지막에 우리 원장님께 한마디만…
현재 교육청에서 직속기관에 대해서 우리 직제 개편한다는 소리가 있거든요. 직제 개편하면 이런저런 여러 가지 개편이 되고 그래서 좀 더 예산도 줄이고 또 일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 직제 개편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제 개인적으로, 그리고 제가 계속 여태까지 얘기를 해 왔던 건데, 지금 우리 환경센터가 지구온난화 문제, 환경 문제 여러 가지로 너무 많은 일을 하고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 사회에서 시급한 것도 우리 보건 문제도 상당히 시급하다고 보거든요.
앞으로 코로나 같은 게 또 언제 나타날지도 모르는 상황이고, 그래서 예를 들면 서울 같은 경우, 경기 같은 경우는 보건환경센터라 해 가지고 보건과 환경을 묶어서 같이하는 센터가 건립이 돼 있는 경우들도 있어요.
혹시나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원장님 생각이, 무슨 생각이 있나 싶어서 한번 여쭤봅니다.
제가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보건환경연구원에 대해서는 서울 같은 경우에 있는 것을 제가 들은 경우도 있고요. 또 큰일을 하는 것도 들은 것도 있습니다.
그런데 충청북도 같은 경우에 제가 알기로 직속기관의 최대치가 12개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직속기관 수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그래서 제가 알고 있는 거로는 저희가 갖고 있는 깊은 고민 중의 하나가 정말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 것을 어떻게 리스트업을 했을 때 과연 어떤 것이 더 상위에 오느냐에 대해서 각자 갖고 있는 생각들이 다 다르신데, 거기에 대해서 문어발처럼 이렇게 많이 펼쳐 놓을 수는 없는 상황인 게 지금 문제가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가능하면 좀 줄이면서도 가장 효율적으로 하고자 노력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조직 개편이 지금 어떻게 나올지는 아직 진행 중이라서 저도 정확한 것은 모르겠습니다만 무엇보다도 중점사업으로 교육감님께서 결정하시고 생각하시는 내용이 무엇이냐에 따라서 저희 직속기관이 개편이 될 거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1세기 지금 갖고 가야 되는 것이 저도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보건과 환경이라고 생각하고 그게 곧 생태나 미래의 저희 먹거리하고 관련되어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그런 내용들이 교육감님께서 지금 말씀하시는 공감과 그쪽으로 나가는 것이라고 보고요.
그런데 그런 내용들이 겉으로 딱 보건, 환경 이렇게 나올 수 있는지 아니면 그게 소관으로 들어갈지에 대한 거는 교육감님께서 결정하시는 것에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짧게 짧게 가겠습니다.
한 가지만 할게요. 여기 보니까 질문을 안 할 수가 없어서.
저는 요즘 뭐라고 그럴까요. 핵가족 시대라고 표현할까요. 아니면 여러 가지 문제가 있어서, 아파트에서도 보면 1인 가구가 많고, 또 반려동물하고 사시는 분도 많고, 또한 가족과의 대화시간이 굉장히 저조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중원교육문화원에서 보면 학생, 학부모를 위한 문화예술교육 공간 조성에 대한 부분이 있는데 요 부분 잘 알아서 프로그램이나 이런 건 다 해 주시겠지만, 우리 아버지하고, 자녀분들하고 엄마하고의 대화는 분명히 일어날 건데, 아버지와 아들 간의 대화가 우리나라 사람들이 좀 많이 힘들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될 수 있으면 학부모라는 표현도 좋지만 아버지와 아들, 아버지와 딸과의 어떤 대화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이 꼭 필요하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희 큰 애가 34살, 작은 애가 28살 이렇게 되어 보니까 성장해서 이렇게 대화를 나눠 보니까 친구일 수도 있고, 그리고 동생일 수 있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 대화를 이제 와서 많이 해 보니까.
그런 걸 봤을 때 학생과 학부형, 특히 학생과 아버지와의 어떤 대화의 시간 그런 프로그램이 꼭 필요한 것 같은데, 교육문화원장님 그런 프로그램을 지금 진행하고 계신가요?
지금 현재 그런 프로그램은 아니고요. 다만 저희는 음미하는 콘서트라고 해서 토요일 날 자녀들하고 우리 부모들이 손잡고 함께 와서 같이 음악이나 미술을 감상하면서 가족애를 달래는 그러한 시간은 저희가 매주 토요일 횟수를 늘려 가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내년도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그런 프로그램은 현재 없는데요. 저희가 학부모와 같이하는 프로그램에는 디지로그 책마당이라고 그래서 디지털 세대와 아날로그 세대가 같이 어울려져서 책을 통해서 좀 화합을 하는 그런 프로그램이거든요.
그런데 아버지와 딸이나 아들이랑 같이하는 그런 프로그램은 현재 없습니다.
앞으로 한번 고민은 해 보겠는데요. 저희 두드림 문화 아카데미라는 프로그램에서는 저명인사를 초청해서 강의를 듣는 그런 프로그램에서는 아버님들이 꽤 많이 오시기는 하시더라고요.
저희는 세대공감 행복가족 진로캠프라고 해서 초등학교 2회, 그리고 중학교 1회 해서 3회 행복가족 캠프를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각 집안에서 아버지와 자식 간의 대화가 제가 생각하기에는 우리나라 어떤 정서상 많이 부드럽게 이루어지지 않는다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 부분도 세세하게 살피셔서 아버지와 딸과 아들이 자유스럽게 놀이문화를 통해서 서로 소통하고 서로가 갖고 있는 그런 마음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그런 아주 살가운 부자지간이 될 수 있는 그런 문화의 공간도 한번 만들어 보는 게 좋지 않겠나.
엄마와의 대화는 사실은 엄마 배 안에서부터 계속해서 나와서 품속에 있기 때문에 항상 대화가 되는데 아버지와의 대화는 상당히 많이 집안마다 보면 단절되어 있다고 저는 생각이 됩니다.
좋은 프로그램인 것 같은데 아버지와의 대화 꼭 한번 좋은 프로그램으로 한번 창출해서 우리 아이들에게 갖고 있는 어떤 스트레스나 아버지와의 대화에서 꼭 필요한 부분들을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을 한번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 싶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저희 학생수련원에서는 금년도에 중점사업으로 저희가 청소년 포상제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이건 뭐냐 하면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목표설정도 하고 또 성취활동을 통해서 자존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입니다.
저희가 여기에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요. 청소년 국제 포상제하고 청소년 자기 도전 포상제가 있습니다. 금년도에 저희는 시범학교로 해서 총 42개 학교를 통해서 저희가 하고 있고요.
활동은 국제 청소년 포상제는 한 193명 정도 현재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건 뭐냐 하면 봉사활동, 자기계발, 신체단련, 탐험활동 이런 종류의 활동을 하고 있는 거고요.
자기 도전 포상제는 약 468명 정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도교육청에서 12월 19일 날 아마 포상제 시상식을 할 예정인데요. 이건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이렇게 주관이 돼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때 아마 저희가 300여 명 이상은 아마 동장 이상은 취득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중점사업으로 금년도에 하고 있다는 걸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자랑스러운 충청북도의 직속기관 중간, 반쯤 여기 와서 계시는데 기관장님들이, 각 기관별로 어떻게 생각하고 또 어떻게 이걸 적용해서 교육과정을 하느냐에 따라서 우리 학생들에게는 많은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잘하는 학생은 잘하는 대로, 또 그렇지 않은 학생은 그렇지 않은 학생대로, 또 보통인 학생은 보통인 학생대로의 그런 어떤 좋은 점들 많이 발견해서 그 발견해 준 동기가 그 학생이 성공하는 계기가 될 수 있는 그런 일들을 많이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기대해 보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 답변 하실 분이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오늘 행정사무감사에서 좋은 의견을 주신 동료 위원님들과 성의 있는 답변을 해 주신 직속기관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과 의견은 교육정책에 적극 반영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11월 13일 10시부터 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중 단재교육연수원 등 6개 기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 등 6개 직속기관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2시34분 감사종료)
김현문 박병천 박용규 박재주
유상용 이욱희 이정범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박영균
전문위원박화용
○피감사기관참석자
·자연과학교육원
원장김태선
창의인재부장정관숙
융합인재부장김전환
총무부장변상윤
환경교육센터장육지송
·교육문화원
원장지선호
·학생수련원
원장안병대
운영기획부장김옥선
총무부장안치동
제천분원장한병덕
·중원교육문화원
원장한주형
·해양교육원
원장박종길
·진로교육원
원장권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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