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9회 충청북도의회(임시회)
행정문화위원회 회의록
제1호
충청북도의회사무처
일시 2024년 7월 12일(금) 10시
장소 행정문화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2. 충청북도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3. 2024년도 제5차 수시분 충청북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심사된 안건
1.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가. 대변인
나. 감사관
다. 행정국
2. 충청북도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충청북도지사 제출)
3. 2024년도 제5차 수시분 충청북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충청북도지사 제출)
·오송역 선하부지 휴게공간 조성
(10시05분 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419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행정문화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존경하는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님 그리고 대변인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은 제12대 도의회 후반기가 시작된 후 우리 행정문화위원회가 집행부에 대한 첫 공식 의정활동을 시작하는 뜻깊은 날입니다.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우리 위원회가 충청북도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고, 어려운 현안사항은 우리 위원님과 소통하여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상생 협력의 관계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의사일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번 제419회 임시회는 행정문화위원회 소관 실·국별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와 충청북도지사가 제출한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하는 일정이 되겠습니다.
오늘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대변인, 감사관, 행정국 순으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께서는 업무보고 내용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고 발전적인 방안이나 개선해 나가야 할 문제가 있으면 적극 의견을 개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변인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나 지적에 대하여 간결하고 명확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1.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가. 대변인
(10시07분)
먼저 대변인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최종범 대변인께서는 나오셔서 간부 직원 소개와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행정문화위원회 최정훈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164만 도민의 기대 속에 제12대 도의회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가 구성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새롭게 출발하는 행정문화위원회에서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금년 상반기 저희 대변인실 업무에 대해 각별한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립니다.
하반기에도 도정을 널리 알리고 도민과 소통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대변인실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정완수 홍보기획팀장입니다.
김성일 보도팀장입니다.
이은희 미디어홍보팀장입니다.
정영수 홍보마케팅팀장입니다.
그러면 준비된 유인물에 따라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2024년도 비전과 추진전략, 전략목표별 추진상황 순입니다.
먼저 1쪽입니다.
대변인실 조직은 홍보기획, 보도, 미디어홍보, 홍보마케팅 4개 팀이며 정원 28명에 현원 27명입니다. 정원 외 6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주요 사무로서 도정 홍보 기획 및 언론 인터뷰, 보도자료 제공 및 언론 분석 그리고 언론매체, 온라인, 시설물 등 다양한 매체를 이용한 도정 홍보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다음 2쪽입니다.
금년도 총예산은 66억 3,156만 원이며 도정 홍보 매체로 인터넷방송·유튜브·페이스북·도정소식지 등 홍보매체 10종과 시설물 홍보매체인 전광판 2개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3쪽입니다.
신문, 방송, 통신 등 주요 언론사에서 39명의 기자가 출입하고 있으며 주요 홍보 언론매체로는 신문 47개 사와 방송 10개 사, 뉴스통신 3개 사가 있습니다.
다음은 4쪽입니다.
금년도 비전과 추진전략입니다.
‘소통·공감의 도정 홍보로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 선도’를 비전으로 정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체계적·종합적 홍보 기획으로 정책 추진력 강화 등 4대 전략목표와 8개의 이행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5쪽입니다.
전략목표별 추진상황으로 첫 번째 전략목표인 체계적·종합적 홍보 기획으로 정책 추진력 강화입니다.
이행과제로 전략적 기획 홍보로 정책 체감 제고 등 2개의 이행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6쪽입니다.
전략적 기획홍보로 정책 체감 제고입니다.
시기별 종합적인 도정 홍보전략을 마련하고 상황에 맞는 집중 홍보를 하기 위해 전략적 홍보계획을 4회 수립·시행하였으며 또한 주간 언론 보도내용을 분석하여 언론의 주요 이슈와 여론을 파악하고 대응하고자 홍보전략회의를 주 1회, 총 24회를 운영하고 매월 홍보정책협의회를 개최하여 홍보방법, 홍보시기 등 선제적 홍보전략 마련으로 체계적인 홍보 기획·조정 기능을 강화하였습니다.
신문, 방송 등을 활용한 123회의 대담·인터뷰 추진으로 도정 주요 정책을 도민과 공유하고 공감대를 조성하였으며, 주요 역점 사업에 대한 기획홍보 41회와 304회의 신문 광고 등을 활용하여 도정 비전 및 정책 체감도를 제고하였습니다.
다음은 7쪽입니다.
유기적 협력시스템 구축 및 홍보 역량 강화입니다.
시군 및 유관기관과 주기적으로 홍보협의회를 운영하여 소통을 통한 협력시스템을 더욱 공고히 하는 한편 하반기에는 홍보 역량 강화 특강, 공직자 정책 홍보 교육 등을 통해 직원들의 홍보업무 전문성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신문등록과 필요적 게재사항 등 준수사항을 안내하고, 도에 등록된 208개소에 대한 신문 발행 실태 점검을 통해 지역 신문사의 내실 있는 운영을 지원하겠습니다.
다음 8쪽입니다.
두 번째 전략목표인 도민이 공감하는 맞춤형 언론홍보입니다.
이행과제로는 전략적·선제적 홍보를 통한 도민 공감대 확산 등 두 가지의 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9쪽입니다.
전략적·선제적 홍보를 통한 도민 공감대 확산입니다.
주요 정책의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홍보와 도정 이해도를 제고하기 위해 정책브리핑 21회, 정례브리핑 35회, 수시브리핑을 2회 실시하였습니다.
핵심사업에 대한 전략적 기획보도 151건과 언론기고 99건을 통해 도정 주요 정책을 심층 홍보하고 도정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의견을 도민에게 전달하였습니다.
이 밖에도 도정 동행 취재, 인터뷰 섭외, 현장투어 등 다양한 맞춤형 취재 지원과 15회의 출입기자단 간담회를 통해 도민 여론을 청취하면서 언론과의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습니다.
다음은 10쪽입니다.
신속·정확한 보도 지원으로 도정 신뢰도 제고입니다.
각종 도정시책 주요 행사 관련 등 1,578건의 보도·영상 자료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하고 언론 보도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부정확하고 왜곡된 보도를 최소화하는 등 효율적인 언론보도를 통해 도민의 신뢰도를 제고하였습니다.
도정 주요 이슈 등을 반영한 26회의 주간보도계획 수립과 도정 주요 일정, 행사계획 등 언론의 관심사항을 공유하여 취재자료를 발굴·지원함으로써 보도율 제고에도 노력하였습니다.
아울러 언론보도 내용 제공 및 보도 분석을 통해 정책을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1쪽입니다.
세 번째 전략목표인 도민 중심의 소통하는 뉴미디어 홍보 강화입니다.
이행과제로는 효율적인 뉴미디어 운영으로 소통하는 도정 홍보 등 2개 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2쪽입니다.
효율적인 뉴미디어 운영으로 소통하는 도정 홍보입니다.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113편의 영상 콘텐츠 제작 및 이벤트, 영상 공모전 개최 추진 등을 통해 유튜브 구독자 수를 확대하고 도정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등 유튜브 채널을 통한 홍보 경쟁력을 강화하였습니다.
5개의 누리소통망 채널을 활용하여 771건의 맞춤형 도정 홍보 및 도민 참여형 홍보를 강화하였습니다.
특히 금년 5월에는 도민들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체감할 수 있는 도정 정보를 제공하고자 충청북도 카카오톡 채널을 신규로 개설, 총 8회 운영하였습니다.
또한 누리소통망 서포터즈 운영, 도민·전문가 협업을 통해 도정과 도민을 잇는 소통형 홍보를 추진하였습니다.
다음은 13쪽입니다.
도민이 공감하는 맞춤형 콘텐츠 강화입니다.
도정뉴스 114편과 기획영상 90편의 콘텐츠 제작 등 충북인터넷방송 운영으로 도민들에게 시의성 있는 생생한 정보를 전달하고, 공약사업인 도민이 직접 제작·참여하는 온라인 방송 사업을 위해 20명의 충북미디어크리에이터 및 도민PD를 구성·운영하여 40편의 홍보영상을 제작하는 등 도민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였습니다.
아울러 도민 생활에 유익한 오프라인 도정소식지 발행과 함께 온라인 도정소식지 서비스를 월 1회 추진하고, 타깃별 온라인 광고도 차질 없이 진행하였습니다.
다음은 14쪽입니다.
네 번째 전략목표인 전략적 홍보마케팅을 통한 브랜드 가치 확산입니다.
이행과제로는 감각적 영상 및 다양한 홍보매체를 통한 정책홍보 강화 등 두 가지 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15쪽입니다.
감각적 영상 및 다양한 홍보매체를 통한 정책홍보 강화입니다.
변화와 혁신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충북의 브랜드 영상을 22회 홍보하고, 도정시책 영상을 4건 제작하여 브랜드 가치와 호감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인지도 높은 방송매체를 활용하여 수요자 중심의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70회의 방송광고와 케이블TV·라디오를 통한 도정 캠페인을 12회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대도시 전광판과 버스, 열차 등 대중교통, KTX오송역, 버스 터미널 등 생활 속 홍보를 강화하여 친밀하게 도정 정보를 전달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16쪽입니다.
전략적 매체홍보로 도민 공감대 제고 및 참여 확대입니다.
도 주요 정책에 대해 홍보컨설팅 2회와 자문 3회, 3건의 콘텐츠 제작 등 전략적 홍보방안을 지원하여 도정 성과 체감 확산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언론매체 관계자를 초청하여 정책 현장을 홍보하였으며 현재 제8기 도민홍보대사를 선발 중으로 8월 중 신규 위촉을 통해 도민홍보대사 및 직원 홍보모델 등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현장 홍보 및 소통 강화에도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존경하는 행정문화위원회 최정훈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저희 모두는 도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개혁의 속도를 높여 도정 성과를 도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하고, 충북의 혁신적인 정책들이 대한민국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홍보업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이상으로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변인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그럼 질의 답변에 앞서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와 관련하여 집행부에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질의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재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구는 성화·개신·죽림동이고요, 사창동까지 포함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홍보를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제 주변에 어떤 분이 홍보대사로 있더라고요, 홍보대사. 그래서 처음에는 홍보대사의 역할을 맡고 와서 여러 가지 지사님과 뭐 사진도 찍고 식사도 했겠죠.
그러면서 시간이 지금 약 1년 반 정도, 2년 정도 흘렀는데 저를 보면서 그러더라고요.
“홍보대사의 역할이 뭔지 모르겠다”, 그냥 “맡아서 홍보대사 한번 해 봐라” 그래 놓고 “홍보대사에 대한 일련의 어떤 홍보를 해야 될지 그네들에게 숙제를 내주지 않는 것 같다”, 내용은 16쪽에 있습니다, 마지막 페이지.
이 홍보대사를 위촉만 해 놓고 관리는 어떤 식으로 하시는지 말씀 좀 부탁드립니다.
박재주 위원님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도민홍보대사는 저희가 위촉을 하는 게 아니고요, 우선 도민홍보대사는 저희가 공고를 내서 자발적으로 신청하신 분을 선정해서 위촉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그분들한테 부탁을 드리는 건 아니고요, 자발적으로 충북도민 누구나 다 참여할 수 있도록 공개적으로 저희가 채용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그분들을 저희가 위촉을 해서 단체적으로 홍보활동을 하는 경우도 있고요, 지역별로 소규모로 각 지역에서 활동을 하도록 저희가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뭔가 뭐를 이루려면 내가 하고 싶어서 하는 부분, 의욕적인 부분보다는 내가 의욕적으로 홍보를 했을 때 도에서 나를 관리해 주는 어떤 리스트가 있어야 하는데 전혀, 홍보대사의 위촉이라는 말이 좀 문제가 있다면 이해해 주시고 받아 주시고요.
위촉받고 나서 그다음에 어떤, 나에 대한 ‘어디 가서 해 줘’라는 것뿐이지 나머지의 어떤 그런 결과물이라든가 ‘내가 이렇게 홍보대사고 어떻게 해 줬으면 좋겠다’는 계획성이 없다라는 부분이 안타깝다는 식으로 저한테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런 어떤 홍보대사에 대한 역량 강화라든가 따로 준비되는 그런 건 전혀 없습니까?
8기 도민대사가 8월 20일부터 시행을 하는데 저희가 8월 20일 날 위촉식을 하면서 그분들이 홍보 활동을 잘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 워크숍을 추진할 계획에 있습니다.
13쪽이네요.
도민이 직접 제작·참여하는 온라인 방송이 있습니다.
도민이 직접 어떤 식으로 참석하고 어떻게 활용하는 건지 한번 말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2-1.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도민이 직접 제작·참여하는 온라인 방송은 저희가 도민PD와 충북미디어크리에이터 두 가지를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도민PD는 주소지가 충북인 창작자이고요. 충북미디어크리에이터는 주소지 관할 없이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창작자로 구성이 돼 있어서 이분들을 각각 20명을 저희가 위촉을 해서 지난 3월 15일부터 2024년도 사업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그 프로그램은 주로 충북의 주요 현안 또는 문화나 관광 이런 자율 주제로 해서 영상창작자들이 그거를, 영상을 제작기획서로 내면 저희 도청에서 그걸 보고 검토하고 선정된 자료를 저희가 홍보영상에 담고 있습니다.
우리가 도에서 하는 이런 만들어지는 어떤 홍보물보다는 창의적이고 뭐라 그럴까요, 변화무쌍하다고 그럴까? 젊은 사람들의 어떤 아이디어, 그런 분들이 영상을 좀 제작해서 이렇게 충북에 필요한 부분을 홍보를 했을 때 더 큰 홍보를 할 수 있다라는 부분이 저는 생각이 됩니다.
그런 부분에서는 많이, 이 홍보영상 콘텐츠 제작할 때도, 조금 아까 말씀드린 홍보대사와 비슷해요, 쉽게.
그냥 맞춰서 필요한 부분을 할 것이 아니라 여기도 제대로 역량 강화 지원과 여러 가지가 분명히 있어야, 아이디어라든가 뭔가 있어야지 이분들도 책임감 있게 자기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으리라고 저는 생각이 됩니다.
그런 부분도 실행하고 계신가요?
그래서 저희도 영상을 보면 일반 시민이 작성한 것보다는 퀄리티가 많이 좋고요. 상당히 자료가 좋은 걸로 지금 나오고 있습니다.
또한 저희도 계속 그쪽하고 협력하고 있어서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좋은 홍보, 좋은 자료가 제작될 수 있도록 저희 대변인실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여러 가지 홍보, 도에서 하는 홍보도 있고 일반인을 통해서 하는 홍보도 있고 여러 가지를 통해서 유튜브도 하고 SNS 다 하고 있는데 저는 한 가지 의구심 가는 게 있는데, 이런 말을 물어도 될까요?
미래에 대한 홍보는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현실적인 홍보는 하고 계신데 미래 충북에 대한 어떤 뭐라 그럴까요, 앞으로 나아갈 방향이라든가 그런 어떤 부분이 제시돼서 홍보하고 있는 거 있습니까?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미래에 대한 거는 저희가 너무 아직 없어서 그 부분은 좀 미흡한 상황에 있습니다.
저는 그렇습니다. 이런 홍보는 지금에 있는 거를 알림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충북의 미래가 주어져야 된다고 저는 분명히 생각이 됩니다.
지금을 알리는 것은 신문·방송이나 그냥 알리면 되는 겁니다.
충북이 앞으로 나갈 숙제가 없고 목표가 없고 어떤 토대가 없다면 알리는 거에 대해서는 큰… 뭐라 그럴까요, 가치가 없다고 저는 생각이 됩니다.
충북의 발전은 목표성을 갖고 있는 미래가 분명히 있어야 된다, 그 미래를 꼭 찾아서 우리 충북 발전과 갈 길을 제시하는 것도 홍보의 한 방법이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앞으로 충북 홍보에 조금 더 많은 관심과 뭐라 그럴까요, 여러 홍보대사, 많은 분들이 계신데 많은 홍보 부탁드리고요. 질적인 홍보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국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최종범 대변인님, 왜 맨 가에 앉아 계세요, 가운데에 앉으시지?
대변인님…
(장내 웃음)
통상 가운데 앉으시는데 사이드에 앉으셔 가지고 익숙치가 않네요.
최근에 언론보도를 보면은 우리 지사님이 17개 광역시도 가운데 직무수행평가에서 최하위권이라는 보도가 많이 나왔습니다.
말이 최하위권이지 사실 꼴찌예요. 그렇죠?
맞습니까? 꼴찌예요?
우리 지사님이 좀 즉흥적이고 실기하는 부분이 있지마는 저는 지사님이 좀 창의적이고 나름대로 성과도 냈다고 봅니다.
그리고 어저께 우리 보니까 본회의장에서 상반기 도정 보고, 후반기 도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시면서 “일일이 열거할 수 없을 만큼 많은 성과를 내셨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어요.
중부내륙지원특별법이라든가 ‘중심에 서다’ 브랜드 슬로건 그리고 투자유치, 도시농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일을 잘하고 열심히 하고 하는 것도 중요하지마는 그걸 갖다가 잘 홍보를 해서 도민들한테 잘 알리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 대변인실의 역할이 굉장히 크다고 보는데 그런 부분에서 예를 들어서 우리 지사님이 어떤 그런 꼴찌라는 성과가 났다면 우리 대변인실도 일정 정도 책임이 있다고 보는 건데 어떻게 생각을 하시는지요?
김국기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 도정 홍보가 제일 중요한데 지사님께서 지난 2년 동안 많은 성과와 일을 하셨는데 솔직히 최하위에 대해서 저희도 마음이 좀 그렇습니다.
책임은 저희 대변인실에서 2년 동안 홍보를 조금, 부족한 사유가 있는 것 같아서 앞으로 도정 홍보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거기에 방송, 온라인, 지면 해 가지고 이렇게 쭉 있는데 제가 볼 때는 여러 가지 온라인 홍보도 있고 쭉 아까도 브리핑을 하셨는데 저는 언론의 역할이 상당히 크다, 비중이.
여러 가지 온라인 매체라든가 도정소식지 쭉 있잖아요. 그렇죠? 아까 말씀하신 대로 유튜브도 있고.
퍼센티지로 따진다면은 언론의 역할이 한 몇 프로 정도 되신다고 보죠, 대충?
혼자 생각에 그냥, 대변인님.
그러니까 뉴스라든가 어떤 예를 들어서 언론이 하는 역할이 거의 저는 뭐 대부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보는데…
지금 이 홍보예산 나와 있는 것이 다른 광역시도하고 비교했을 때 어떻습니까, 저희들이 예를 들어서?
예를 들어서 지금 당장 말씀을 못하시면은 자료로 제출해 주셔도 되고, 보통…
그런 다음에 예산을 갖다가 좀, 예를 들어서 예산으로 다 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어쨌든 10위 정도면은 중간에도 못 미치는 건데 예산을 갖다 더 확보를 해서 공격적으로 우리가 홍보를 할 필요가 있지 않나라는 생각을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희도 솔직히 더 많은 홍보, 더 많은 걸 하고 싶지만 부족한 예산 때문에 많은 애로사항이 있는 건 사실입니다.
혹시 위원님께서 내년도 본예산에 많은 지원을 해 주시면 저희가 증액을 해서 더 많은 홍보를…
2페이지 보면 전광판 2개소가 있어요. 그렇죠?
그런데 그 전광판을 어디에다 하는 거예요? 언제부터 한 거예요, 그리고? 어디에다 언제부터 한 겁니까?
예산도 뭐 많지도 않은데, 어쨌든 보면은 다른 것도 좀 저조하지마는 제가 본 거는 언론사를 통한 광고 홍보 강화에 대해 35.6%인데 조금 뒀다가 하반기 때 좀 이렇게 집중적으로 하시는 건가요?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지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지윤 위원입니다.
주요업무 설명자료 12페이지에 있는 내용 관련해서 대변인께 질의드리고 싶은 게 있는데요.
소셜미디어를 통한 도민 체감형 홍보, SNS 활용해서 5개 채널 이렇게 도정 홍보하고 계시다고 했는데 이 5개가 어떻게 5개일까요?
안지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저희가 운영하고 있는 것은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총 5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조회 수가 뭐, 하루에 열 분은 보나요, 그거?
그래서 저희가 폐지는 못하고 그냥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저도 몰랐어요, 우리 카카오톡 채널이 있는지. 그래서 찾아봤는데 충청북도 알림톡 친구 151명 이 채널 맞는가요?
저희가 지금 현재 2,200명이 친구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사실 저는 충청북도라고 쳤는데 그게 제일 먼저 나와서 그건 줄 알고 질의를 드린 거거든요.
그래서 충북도청도 맞는 말이긴 하지만 저처럼 그냥 ‘충청북도의 카카오톡 채널이 있다더라’ 이렇게만 듣고 검색해 보시는 분들은 그건 줄 알고 기다리고 있다가 ‘왜 연락이 안 오지? 아무 소식이 안 오지?’ 하실 수 있을 것 같아서 그 부분은 확인하고 정리를 하시든 이렇게 해 주시면 좀 더 간결하지 않을까 생각은 들고요.
그리고 저도 SNS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면서 보내는 사람이기 때문에, 물론 우리 충청북도나 충청북도청 SNS 전부 팔로우하고 있는데 조금 안타까운 거는 페이스북 같은 경우에, 그러니까 저는 이거의 노출이나 조회 수에 대해서 지적하고 싶지는 않아요.
아무래도 SNS에서 지자체 소식을 받아보고 싶어 하는 분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거든요.
한계는 있는데, 그래도 우리는 관리하는 입장에서 적어도 스팸 댓글 같은 거는 좀 빨리빨리 지워 주셨으면 하는데, 페이스북에 4일 전에 올라온 포스트에 좀 굉장히 원색적인 스팸 댓글이 아직도 남아 있거든요.
이 부분은 관리가 아예 안 된다고 생각이 들 수가 있어요, 다른 지역 사람들이 볼 때는.
이 부분 잘 챙겨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유튜브 관련해서도 1개만 더 여쭤보고 싶은 게 있는데 구독자 수 대비 영상 조회 수가 좀 적은 편이라는 거는 이미 잘 알고 계시죠?
그런데 댓글 수는 그에 비해서 조금 많이 적고요.
뭐 제가 확정을 내리고 말씀드리는 건 아니지만 예산이 좀 들어간 부분인 것 같은데 이 부분에 대해서 혹시 보완 설명 가능하실까요?
그래서 솔직히 위원님 말씀대로 구독자 수는 많이 늘어나고 있지만 조회 수가 상당히 그거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저희 도정에서 만드는 영상이 주로 어떤 정책정보 또는 어떤 홍보·소개 이런 거에 국한돼 있다 보니까 재미나 흥미가 거의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구독은 하지만 조회 수가 적은 건 사실인데, 저희가 그래서 유튜브 용역사를 통해서 다양한 유튜브를 올려서 조회 수를 높이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예산이 들어간 부분인 것 같다고 돌려서 말씀드렸을 때 대변인님께서 답변에 부인은 안 하셨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추후에 추가경정이라든지 아니면 행정사무감사 때 조금 더 자세하게 보도록 하고요.
아무튼 대변인실에서 이런 느낌으로 운영하고 계신다는 보고는 잘 받았습니다.
이상으로 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오영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위해서 소통과 공감으로 도정 홍보를 위해서 전력을 다해 주고 계시는 우리 최종범 대변인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하반기도 더 분발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이게 저도 이야기하면 오히려 이슈를 만들 수도 있지마는 같이 공감을 했으면 좋겠다.
존경하는 우리 변종오 의원님께서 5분발언을 통해서도 한 이야기이기도 하고요.
오송역 옆에, 옆 지역하고 관련된 거라서 그래요.
거기도 자꾸 역을 만들려는 게 매년 이렇게, 시기 구분 없이 자꾸 나오잖아요. 그렇죠?
저희들이 어제도 간담회를 통해서 오송역사 공간을 도정 홍보관으로 활용하고 휴식공간으로 활용했으면 좋겠다는 이렇게 부서의 의견이 있었는데, 이게 보면은 지금 대변인실에서 홍보정책협의회를 통해서 각 부서 간에, 그렇죠? 유기적으로 협력을 하잖아요. 그렇죠?
또 다중이용시설에, 오송역사를 비롯한 다중이용시설에도 도정 홍보를 해요.
저는 어제도 부서에 그런 얘기를 했지마는 이게 실질적으로 관련된 부서하고 소통·협력이 좀 돼야 된다, 건축하는 부서에서 싹 다 하는 게 아니잖아요, 그분들이 할 역할이 따로 있잖아요. 그렇죠?
그러면 우리가 대응을 좀 체계적으로 할 필요가 있다, 장기적으로 해야 될 사안이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홍보정책협의회의 역할을 좀 더 비중 있게 했으면 좋겠다.
지금도 보면은 전략회의도 하고 다 하시지마는 오송역사의 홍보 기능을 좀 강화할 수 있는, 도정 홍보가 전반적인 거니까, 그렇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제가 말씀드린 게, 그렇게 좀 돼야 되지 않겠어요?
오영탁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지금 위원님 말씀대로 홍보는 각 실·과도 운영을 하고 있고 저희 대변인실이 총괄을 하고 있지만 그거를 조정하고 기능하기 위해서 매월 1회 홍보정책협의회를 하고 있습니다.
그 정책협의회에서 실·국에서 낸 홍보자료를 저희랑 같이 컨설팅을 하고 협의를 해서 효율적인 홍보방안, 홍보시기 이런 것 등을 조정을 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조금 더 효율적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각 부서와 협의체를 잘 구성해서 운영하겠습니다.
지금 대변인님 말씀하시는 것처럼 이렇게 돼 있지마는 갑자기 인지 못했던 어떤 부분의 사안이 또 생길 수도 있어요.
그러면은 협의가 꼭 들어와야지 하는 게 아니라 선제적으로 하는 거예요.
다 충북에 있는 공직자분들이 자기들한테 주어진 역할이 있지마는, 특히 대변인실은 나는 그렇게 하면 안 될 것 같아요.
어떤 이야기가 나오면은 “야, 이거 우리가 어떻게 대응할까?” 이런 걸 부서하고도 협의를 하고 이래야 되지 않겠어요? 그렇죠?
저는 좀 적극적으로 도정 홍보 기능을 했으면 좋겠다 그런 차원에서 말씀드리니까 다시 한번 대변인님께서 전반적으로 살펴 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조성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충주 제1선거구 조성태 의원입니다.
대변인실에 대해서 오늘 내용 잘 들었고요.
저 또한 후반기 대변인실과 잘 협조적으로 해서 도정 홍보에 있어서 저도 잘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16페이지입니다.
직원 홍보모델 운영을 통한 참여형 도정 홍보인데요.
직원 홍보모델을 통한다는 건 뭐 저희가 흔히 알고 있는 김선태 주무관이나 아니면 요즘 유퀴즈에 나왔던 양산시 공무원 이 정도로 생각하면 될 부분인지, 어떤 걸 염두에 둔 건지, 직원 홍보모델을 통해서 유튜브나 나머지 홍보영상, 소식지에 또 적용한다고 하시는지 한번 질의드립니다.
조성태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홍보모델은, 충주나 양산에 있는 이런 분들은 전문적으로 그걸 운영하시는 직원이고요.
저희는 각 실·과에 있는 직원들, 그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을 추천을 받아서 그 직원들이 자기의 업무 홍보 또는 우리 도정에 대한 홍보를 직접 현장에 나가서 홍보활동을 하는 모델 형식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각 과·실마다 하시는 업무에 대해서 홍보를 하게 될 텐데요. 그러면 최대한 영상이나 이런 쪽으로 아마 홍보하게 되죠. 그렇죠?
아마 지금 안지윤 위원님 질의하셨던 거랑 연동해서 보면은 페이스북 같은 데 보면 한 달간 제일 최다 좋아요가 나왔던 게 182개인데 ‘충북도청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고 선물 받자!’가 182개로 가장 많은 것 같아요.
제가 정확한 로우 데이터가 있는 건 아니기 때문에, 아마 대변인실에서는 페이스북이나 나머지 SNS 계정에 대해서 로우 데이터(raw data)가 있을 걸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로우 데이터에서 가장 호응이 좋았던 부분이 제가 보기에는, 직관적으로는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고 스타벅스 선물 받는 것 때문에 아마 가장 많은 것 같은데요.
팔로워 수에 비해서, 10만에 비해서 너무 적은 거에 대한 건 여기 계신 위원님들이 다들 공감하실 겁니다.
그런데 뭐 대변인님께서, 좋은 정책인 것 같습니다.
직원 홍보모델 해서 각 과에서 가장 본인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 영상으로 짧게, 요즘 릴스나 이런 거 보면 20초, 15초 이내잖아요.
그래서 저희가 혹시 아나요? 양산시나 충주시에 있는 김선태 주무관처럼 양 속에 질이 나올 수도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앞으로 대변인님께서, 직원들에게 너무 많은 스트레스일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저희가 도정 홍보하는 데 있어서는 그만큼 전문화된 분 없다는 것, 외주업체보다 훨씬 더 나을 것 같은데요. 그렇죠?
대변인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일부에서는 직원들이 자기들 업무 공백이나 이런 걸 감안을 해서 조금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저희 대부분 직원 홍보모델 중에서 거의 한 절반 이상은 대변인실 직원을 위주로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 말씀대로 좀 더 직원들의 어떤 업무 공백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강구해서 직원들이 많이 참여해서 도정 홍보를 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강구하겠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청주에 관련된 내용이나 민간인·개인 부분 사진들에서, SNS 하시는 분들 사진 올렸을 때는 조금씩 호응도가 올라가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래서 조금 더 자연스럽게 친구처럼 그리고 꼭 필요한 정책에 대해서 좀 더 손쉽게 짧은 광고를 했으면 좋겠다는 부분 말씀드리면서 앞으로 저 또한 더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면 대변인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준비와 질의에 성심껏 답변해 주신 최종범 대변인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오늘 업무보고에 대해 위원님들께서 지적하거나 권고한 사항은 향후 업무 추진이나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하여 주시고, 금년도 계획이 하반기에도 차질 없이 추진되어 소통·공감의 도정 홍보로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 선도에 최선을 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감사관 소관 업무보고 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8분 회의중지)
(11시03분 계속개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나. 감사관
김주회 감사관께서는 나오셔서 간부 직원 소개와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최정훈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164만 도민의 기대 속에 제12대 도의회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가 구성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새롭게 출발하는 행정문화위원회에서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저희 감사관실 직원 모두는 충북의 감사행정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감사관실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성식 총괄감사팀장입니다.
이의영 자체감사팀장입니다.
배성만 회계보조금감사팀장입니다.
박종원 컨설팅감사팀장입니다.
유광재 기술감사팀장입니다.
허경희 조사팀장입니다.
그러면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2024년도 비전과 추진전략, 전략목표별 추진계획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1쪽, 일반현황입니다.
감사관실은 총괄감사팀 등 6개 팀이 있으며 정원 31명, 현원 31명입니다.
금년도 세출예산은 3억 300만 원입니다.
감사 운영에 필요한 경상경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감사대상은 총 59개 부서·기관이며 도 실·국·본부, 직속기관, 사업소·출장소, 합의제행정기관, 도의회사무처, 시군, 출자·출연기관 등이 되겠습니다.
금년도 감사대상은 청주시를 비롯한 27개 부서·기관입니다.
2쪽, 주요 사무입니다.
주요 사무는 시군 종합감사와 자율적 내부통제 업무, 부패방지 시책 및 청렴도 평가 업무, 공직자 재산등록 업무를 추진하고 있으며 도 실·국·본부와 직속기관, 사업소 등의 내부감사와 공무원 범죄사건 처리 및 일상감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출자·출연기관 종합감사와 보조금 부당수령 조사, 적극행정 지원을 위한 사전컨설팅감사, 건설현장의 위험 예방을 위한 기술감사, 도민 불편 해소를 위한 고충민원 조사와 공직비위 조사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3쪽, 2024년도 비전과 추진전략입니다.
감사관실 비전은 ‘도민이 공감하는 청렴충북 실현’입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하여 문제해결형 감사 운영 및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 등 5대 전략목표와 10개 이행과제를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4쪽, 전략목표별 추진계획입니다.
첫 번째 전략목표, 문제해결형 감사 운영 및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입니다.
도민의 눈높이에 부응하고 공직자의 청렴의식 고취를 위해 문제해결 및 사전예방 감사, 도민이 변화를 체감하는 청렴충북 실현. 2대 이행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5쪽, 문제해결 및 사전예방 감사입니다.
문제해결 중심의 시군 감사로 상반기에는 청주와 옥천 2개 시군 종합감사를 완료하고, 10월에는 진천군 종합감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연말에는 감사처분 결과 사후관리를 위한 이행실태를 점검할 예정이며, 도민과 함께하는 열린감사를 위하여 도민감사관의 감사 참여, 감사자문위원회 개최 등을 실시하였습니다.
갑질행위 근절을 위하여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감사기관을 대상으로 갑질실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상반기에는 7개 기관, 45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그 결과를 기관에 통보하였습니다.
또한 공무원의 적극행정 분위기 조성을 위해 사전컨설팅감사 활성화를 지속 추진하고 있습니다.
시군 종합감사 시 현장창구를 운영하여 18건을 처리하였으며 우수사례 홍보 8회, 사례집 게시 62건을 통해 컨설팅 제도를 알리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적극행정 면책제도 홍보 및 상담창구 운영을 12회 실시하였습니다.
특히 금년에는 국토이용분야 사전컨설팅감사를 중점 추진하여 각종 개발사업 인허가 등에 대한 방문 컨설팅을 지원하고, 기업·소상공인 대상 찾아가는 사전컨설팅감사를 실시하여 도민의 어려움을 살피는 감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6쪽, 도민이 변화를 체감하는 청렴충북 실현입니다.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4대 전략, 17개 실천과제를 포함하는 반부패·청렴도 향상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청렴도 제고를 위하여 청렴마일리지 부서평가, 청렴 자가진단제도, 온라인 청렴골든벨 등을 운영하여 청렴의식을 향상시켜 나가겠습니다.
실·국별 청렴 향상 대책 보고회, 1부서 1청렴시책을 추진하고, 8월에는 도민감사관이 동행하는 청렴후견활동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민관이 함께하는 도민 공감 청렴문화 정착을 위하여 지난 6월 청렴사회민관협의회를 개최하였고, 8월에는 청렴문화공연 및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또한 투명하고 엄정한 공직윤리 확립을 위하여 공직자 재산등록 및 취업제한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재산등록 의무자에 대한 등록 안내 및 교육을 한차례 실시하고, 재산공개 대상자 141명에 대하여 성실신고 여부 및 재산 형성과정에 대해 엄정히 심사하였습니다.
공직자가 퇴직 후 취업제한기관에 임의취업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취업제한·행위제한 교육자료를 발송하고 취업제한·승인 심사, 임의취업 실태 점검 등을 실시하였습니다.
7쪽, 두 번째 전략목표 공정하고 투명한 내부감사 운영입니다.
도정성과 창출을 위해 수감기관 특성에 맞는 내부감사 진행과 부패요인 상시 예방을 통해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선택과 집중을 통한 생산적·효율적 내부감사, 내부통제 강화 및 예방을 위한 공직비위 근절, 2대 이행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8쪽, 선택과 집중을 통한 생산적·효율적 내부감사입니다.
상반기 실·국·본부 및 직속기관 5개 기관에 대하여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감사를 실시하여 총 41건을 행정상 조치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4개 기관에 대해 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12월에는 감사처분에 대한 이행실태 점검 및 반복 지적 처분사례를 전파하여 유사사례 발생을 방지하겠습니다.
또한 행정의 적법성과 타당성 확보를 위하여 170건의 일상감사를 처리하고 일상감사 대상사업과 관련한 주요 처리현안과 지적사례를 도 홈페이지 및 내부망에 전파·공유하였습니다.
9쪽, 내부 통제 강화 및 예방을 통한 공직비위 근절입니다.
비리유발요인 차단을 위하여 청백-e 시스템 모니터링 점검의 날 운영 등을 통하여 상반기에 2,148건의 오류사항을 적기 조치하였습니다.
음주운전, 성범죄 등 중대비위 근절을 위하여 음주운전 근절 강화대책 수립·추진, 음주 관련 일일교육 시스템 운영, 처분사례 공유 등을 통하여 비위 예방을 위한 조직문화 개선에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공무원 범죄사건과 관련해서는 수사기관으로부터 통보된 3건의 공무원 범죄사건을 엄정 조치하였고, 범죄사건 처분사례를 행정내부망과 도 홈페이지 및 시도포털 게시판에 공개하여 직원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있습니다.
10쪽, 세 번째 전략목표 출자·출연기관 책임경영 감사 및 보조금 분야 감사 강화입니다.
출자·출연기관의 건전 경영과 보조금 부정수급 등 재정낭비 요인의 사전 차단을 통한 건전재정 확립을 위해 기관 운영 전반에 대한 출자·출연기관 종합감사, 보조금 취약분야 감사 강화로 건전한 공공재정 운영, 2대 이행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11쪽, 기관 운영 전반에 대한 출자·출연기관 종합감사입니다.
출자·출연기관의 공정하고 투명한 기관 운영을 위하여 충북테크노파크, 충북개발공사에 대하여 감사를 실시하였고, 하반기에는 오송바이오진흥재단 등 2개 기관의 감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출자·출연기관 임직원의 징계처분의 실효성 강화를 위해 임직원 정직기간 중 임금 지급 금지 규정 마련, 해임된 임원의 퇴직금 삭감 규정 마련 등의 내부 규정 개선을 권고하였습니다.
또한 연말에는 감사처분 이행실태를 점검하고 지적사항 및 우수사례를 전파하는 등 관리 체계를 강화하여 감사 실효성을 확보하겠습니다.
12쪽, 보조금 취약분야 감사 강화로 건전한 공공재정 운영입니다.
상반기에는 민간위탁, 사회단체 보조금 제천시 특정감사를 실시하였고, 11월에는 증평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보조금 부정수급에 대한 주민 감시기능 활성화를 위해 보조금 부정수급 신고센터를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보조금 부정수급 척결을 위하여 법령 위반자 보조금 교부 제한 및 보조금 회수, 5배 이내 제재부가금 부과, 수사기관 고발 등 위법행위에 대하여 엄중 조치하겠습니다.
13쪽, 네 번째 전략목표 공공건설현장 안전구현 기술감사입니다.
교량, 공공건축물 등 공공시설물의 안전점검과 건설재해 예방으로 안전건설 충북 실현을 위해 시설물분야 특정감사로 공공시설 안전 구현, 건설현장 수시 감사로 안전충북 실현, 2대 이행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14쪽, 시설물분야 특정감사로 공공시설 안전 구현입니다.
청주·옥천 2개 시군에 대하여 교량, 터널, 공공건축물 등 시설물 관리실태를 점검하였으며 정밀안전진단 및 내진성능평가 결과 검증도 3회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2개 시군에 대하여 건축물 해체허가 착공신고 시 허가권자의 현장점검 및 해체공사감리자의 업무 수행 적정성 등의 실태를 점검하였습니다.
특히 신규사업으로 도 공공시설물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 특정감사를 추진하여 총 9건을 행정 조치하였습니다.
다음 15쪽, 건설현장 수시 감사로 안전충북 실현입니다.
건설공사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하여 2개 시군에 대해 발주자의 건설재해예방 지도기관 계약체결 여부 등을 지도 점검하였습니다.
또한 공공건설현장 안전 실현을 위하여 충주 등 2개 시군 10억 원 이상 대형 공사현장에 대해 표본감사를 실시하였으며, 해빙기·우기 등 취약시기 현장점검을 통해 안전관리자 배치의 적정성,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이행 여부 확인 등 건설공사 안전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하반기에는 신규사업으로 시군 상수도 시설물 설치 및 운영의 적정성 등에 대한 표본점검도 추진하겠습니다.
16쪽, 다섯 번째 전략목표 신뢰받는 민원 해결 및 공직기강 확립입니다.
도민 고충민원 해결과 엄정한 공직기강을 통한 신뢰받는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도민 고충해소를 위한 신속·공정한 조사 추진, 공직비리 근절로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 2대 이행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17쪽, 도민 고충해소를 위한 신속·공정한 조사 추진입니다.
도민의 어려움을 살피는 고충민원에 대한 심층조사로 상반기에 도 직접 방문민원 48건, 감사원 등 상급기관 이첩민원 8건, 국민신문고 등 인터넷 민원 404건 등 총 460건을 신속·공정하게 처리하였으며, 고충민원의 적극 처리를 위하여 시군 민원처리 실태를 1회 점검하였습니다.
또한 법령 위반 및 공익침해 자치사무에 대한 주민감사청구와 관련하여 지난해 7월 1일부터 대면·우편으로 접수하던 주민감사청구를 온라인 시스템으로 본격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민원 부조리 및 공직비리 신고센터 운영과 관련하여 행동강령 위반 등 신고사항 조사 처리 2건, 공직비리 신고사항 17건 등 총 19건을 조사 처리하였습니다.
18쪽, 공직비리 근절로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입니다.
공직비리 사전예방을 위하여 설 명절, 선거철 등 취약시기 복무감사를 2회 실시했습니다.
또한 시군별로 감사정보 수집과 언론보도·제보사건에 대한 심층적 분석을 통하여 공무원 비위사건 확대를 방지하고 근본적 해결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취약분야와 다수민원 유발분야, 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소극행정 분야에 대하여 법령 위반 인허가 처리, 부당한 입찰참여 기회제한 행태에 대한 특별점검을 1회 실시 하였습니다.
19쪽, 주요 현안사업 2024년 반부패·청렴도 향상 종합대책 추진입니다.
2024년도 종합청렴도 평가에 대응하여 반부패·청렴도 향상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맞춤형 청렴교육 실시, 실·국별 청렴대책 보고회, 청렴마일리지제 운영 및 시상 등을 통하여 내부청렴도를 제고하고 청렴사회 민관협의회 개최, 청렴문화공연 및 청렴홍보 캠페인 추진으로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고 있습니다.
청렴 1등도 충북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최정훈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저희 감사관실은 최근 지적·적발 위주의 감사에서 문제해결형 감사를 추진하고 사전컨설팅감사를 활성화해서 적극행정을 지원, 사전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위원님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 어린 지도 편달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2024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관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우선 질의 답변에 앞서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와 관련하여 집행부에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질의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치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주회 감사관님께 간단한 것 몇 가지 여쭤 볼게요.
주요업무 14페이지에 보면, 사실 요즘 우기로 인해서 많은 장마로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관심이 요구되고 있는 시기죠.
안전사고 우려 공공시설물 특별점검이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관련해서 이번에 처음 있었던 일인가요? 신규로 돼 있던데 보니까.
안치영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금년도 신규시책입니다.
그다음에 철거공사 감리용역 감독 소홀 또 준공 후 10년이 경과된 6개 교량, 이거는 용두IC교·용두교·가좌교·덕동교 등 해서… 제3종 시설물에 대한 미지정 8건을 시정·개선 조치하였습니다.
또 청주시 미원면에 금관교라고 교량이 있거든요. 여기는 2024년 4월 달에 정밀안전진단 결과가 D등급으로 평가됐었는데 저희가 현장감사를 해 본 결과 긴급보수공사를 실시해서 안전등급 B등급으로 상향돼서 통행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을 한 바 있습니다.
그다음에 도로관리사업소 남부지소에서는 비상근무조 편성 기준이 본소와 북부지소가 다르게 돼 있어서 이거를 좀 통일해서 비상근무조를 편성하도록 주의 조치했습니다.
간단한 것 한 가지 더 여쭤보겠습니다.
올해 상반기 예산집행률이 보니까 40.5%로, 물론 아까 우리 존경하는 김국기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예산집행률이 높다고 해서 잘된 건 아니겠지마는, 절반에도 못 미치는데 혹시 이유가 있을까요?
안치영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자료를 낼 때는 6월 15일 기준으로 자료를 제출해서 40.5%가 맞고요. 현재 7월 8일 기준으로는 조금 올라서 44.2%입니다.
예, 이것도 6월 15일 기준 34.2%고 현재는 좀 올랐는데요.
이거는 행정운영경비 중에 저희 한 57%가 국내여비입니다.
그런데 저희가 시군 종합감사를 나가게 되면 한 보름씩, 사전감사를 위해 보름씩 현장에 숙박까지 같이하게 돼서 국내여비가 많이 나가고 있는데, 올 상반기에는 청주시 감사를 했습니다. 그래서 국내여비가 상대적으로 덜 나갔고요.
어쨌든 이것도 하반기에 여러 감사가 계속 이어지고 있어서 연말에는 예전 수준으로 집행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조성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충주 제1선거구 조성태 의원입니다.
저는 12페이지, 도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비리 취약분야 특정감사에 대해서 질의드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업목적이나 다시 한번 설명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특히 제천시만 5월이라고 있는데 원래는 향후 두 군데였죠. 그렇죠? 두 군데였었고, 향후 1개에 대해서도 어떻게 될지 한번 말씀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조성태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보조금 취약분야 특정감사를 하고 있는데요.
보조금 관리 취약분야를 매년 바꿔 가면서 새로 선정하면서 하고 있고요.
금년도에는 민간위탁, 사회단체 보조금 특정감사를 하고 있는데 1년에 2개 시군 정도를 합니다. 왜냐하면 종합감사 때도 이런 감사를 좀 하거든요.
그래서 종합감사에 있는 시군 빼고 또 다른 특정감사가 있는 데 빼고 그래서 1년에 두 군데를 하는데 올해 말씀하신 대로 제천시하고 괴산군인데 5월 달에 제천시를 했고요. 괴산군은 11월 달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감사 수감의 부담감 문제가 있어서 좀 전에 말씀드린 대로 종합감사를 실시하지 않는 이삼 개 시군을 대상으로 해서 반발이나 이런 거를 감안하면서 감사대상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사업계획을 받아서 검토해서 예산 세워서 보조사업을 수행하는 거 하나 또는 공모사업을 걸어서 공모사업으로 선정하는 방법 하나가 있는데 일부의 경우에 보면은 매년 보조금을 관행적으로 주면서 보조사업을 하면서 이런 절차를 거치지 않은 경우가 왕왕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관행적으로 매년 같은 단체에 보조금을 절차를 거치지 않고 선정해서 주는 경우가 있어서 이거에 대해서 개선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개선된 사례를 좀 말씀… 많은 위원님들 계실 때 한번 부탁드린 건데요.
그래서 연말에 또 감사 결과 처분을 제대로 했는지, 안 했는지 실태 점검을 해서 개선을 계속해 나가고 있습니다.
제가 뭐 질의의 요지는 ’23년도, 이미 지나간 일에 대해서 개선했던 사례나 이런 거에 대해서 또 많은 위원님들이 행정문화위원회에서 좀 바뀌었기 때문에 사례나 이런 거에 대해서 조금 끝나신 게 있다면, 상반기에 텀이 있었기 때문에 그런 사례에 대해서 말씀 부탁드린 건데요.
어쨌건 ’24년도, 올해에도 개선사항이 있으면은 하반기에 공식적으로 말씀하실 수 있을 때 한번 개선사항이나 이런 사례에 대해서도 자랑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부분 말씀드리면서 저는 질의 이상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박재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5쪽 보겠습니다.
상수도 시설물 설치 및 유지관리 실태 특정감사, 이거에 대한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박재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거는 올해 신규시책으로 하려고 하는 건데요. 상수도 시설물 관련해서 전반적으로 유지실태를 특정감사하고자 하는 계획입니다, 하고자 합니다.
상수도도 같이 오래 곁들여서, 계속해서 도시 지하로다 매설돼서 운영해 오면서 지금은 굉장히 노후화된 곳곳이 발생하리라고 생각이 되고요.
또 상수도 관리뿐만 아니라 우리가 모니터를 이렇게 해 보면 어떤 지역에 한해서 흙탕물이 나오기도 하고 이상한 배설물이 나오기도 하고 벌레도 나오기도 하고 이런 부분이 많습니다.
그런데 그런 것은 우리 상수도 라인에서 사실은 발생하는 것 같지는 않아요. 주택이나 공공주택에 의해서 발생한 부분인데 이 사업은 어디까지 주안점을 두고 하시는 건가요?
박재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거를 저희가 올해 신규로 하게 된 가장 큰 저기는 이게 언론에도 나왔지만 2020년에 인천하고 부산 또 2021년에 동해시에서 수돗물에서 깔따구 유충이 발생한 게 있었고요.
2023년 2월에는 광주에서 3만 8,000여 세대에 수돗물 공급이 중단되는 사태 이런 게 있어서 저희 도에서도 전반적으로 감사를 해야 되겠다 이래서 저희 지금 하고자 하는 것은 시설 기준이라든가 완공 시 수질검사 또 수도시설 관리, 상수도관 관리 이런 거 전반적인…
우리 지하에 매설돼 있는 게 도시가스뿐만 아니라 전기, 상수도,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데 꼭 필요한 그런 부분들이 형성돼 있어요.
그런데 우리나라는 어떤 관이나 그런 부분 해서 매설된 것이 아니라 그냥 매설돼 있죠, 그냥.
이렇게 아마 매설을 해서 그냥 사용하는 나라도 제가 알기로는 흔치 않은 것 같아요. 관을 통해서 그 속에 가서 유지 보수하고 다 그런데, 그런 부분에 의해서 또 일반, 이번에 건축행위를 함에 있어서 이 개인들이, 어떤 상수도 시설물에서 개인들이 그 작업을 자기 주택까지 끌어오고 하는 것을 일반 업체에 전달을 하고 그 업체가 시공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시공 자체가 건축업자들이 제대로 된 어떤 면허나 이런 것들이 물론 있다고 하지만 개인으로 하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다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그런 부분에서 조금만, 사업 변경이나 아니면 제품을 좀 저렴한 걸로 구입해서 하게 되면 오히려 그것이 누구의 피해가 되냐 하면 공공기관의 피해가 된다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런 것도 감사를 좀 철저히 해야 될 거라고 생각이 돼요.
왜냐하면 지금 공공주택도 굉장히 많이 들어서잖아요. 올해 제가 알기로는 아파트도 약 5,300세대가 분양이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런 자그마한 부품 하나, 그런 거 하나 실수로다 이렇게 하면 몇천 세대, 사람으로 말하면 1만 명 정도가 식중독이라든가 여러 가지 부분에 의해서 피해를 볼 수 있으니까 이 상수도 관리에 대한 부분은 앞으로 계속적으로 중요성을 갖고 움직여야 된다 저는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앞으로 어떤 문제가 발생될지 모르겠지만 이 특정감사라는 부분이 어떤 문제를 제시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전문적으로 전문성을 갖고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끔 지속적으로 이것도 노력해야 되지 않겠냐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가 특정감사를,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그 사항은 상수도 관련 부서에서 전반적으로 추진을 해야 되는 사항이고, 저희 감사부서에서는 표본적으로 감사를 해서 문제점을 찾아내고, 개선방안을 찾아내서 집행부서에 이거를 개선해 나가도록 저희가 하기 위해서 지금 감사를 하는 거고…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국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한다는 게 참 힘들어요. 그렇죠?
감사관을 감사해야 되는 저희들은 얼마나 힘들겠어요.
감사를 하시는데 지적 위주 감사에서 문제해결 중심의 감사로 한다고 이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문제해결형 감사는 뭘 어떻게 하는 것이 문제해결형 감사예요?
김국기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종래의 감사는 대개 문제 지적하고 적발하고 문책하고 이런 감사가 주였었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문제해결형 감사를 하라고 해서 문제를, 문제점을 진단하면 그거에 대한 개선방안 또 유사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동일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대안까지 제시를 하고요.
또 그 너머의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면 법령 개정 건의 등 제도 개선까지 저희가 염두에 두고, 감사 방향을 거기에 두고 그렇게 감사 패러다임이 바뀌었다고 저희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문제…
개선…
그럴 만한 능력이 되시는 거예요? 감사관들이 다 어떻게 문제 해결방안을 갖다가 대안까지 제시할 수 있는 그런 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문제해결형 감사를 한다고 저희가 천명을 했는데 어쨌든 최소한 동일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일은 하고 있습니다.
그 감사대상을 보면은 우리 의회사무처가 여기에 있더라고요.
그 이전에 우리 의회사무처 같은 경우도 도 직원들이 옛날에 다 있었잖아요. 그렇죠?
그런데도 의회사무처가 아직도 지금 감사대상에 포함이 되는 건가요?
독립된 기관이고, 예를 들어서 의회 내에 감사부서를 새로 만들 수는 없나, 예를 들어서 그걸 여쭤보는 거예요.
우리 독립적으로, 저희들이 자체적으로 감사팀을 만들어서 저희 의회사무처는 별도로 운영을 할 수가 없나 그걸 한번 여쭤보는 겁니다.
또 저희 자체감사 규칙의 감사대상 기관에 의회사무처가 아직 들어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지금 저희 감사부서가 충청북도라는 지방자치단체 자체 감사기구인데요. 저희 말고도 지금 소방본부에도 감사팀이 있고요, 그다음에 자치경찰위원회에도 감사팀이 있고, 그다음에 재난안전실에 안전감찰팀이라고 있습니다.
이거는 각각 중앙의 특별법에 의해서 자체 감사팀을 운영하고 있어서 그런 곳은 저희가, 기존에 다른 감사팀이 있는 곳은 거기를 존중을 해서 감사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의회…
그전에야 뭐 저희들이 집행부하고 같은 소속이었기 때문에 감사를 하는 것이 맞는 것 같은데 지금 같은 경우는 저희들이 법도 개정됐고 했는데 계속 이렇게 의존을 해야 되나 그런 생각도 들고, 인력도 이제 별로 없으시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우리 의회에는 없는 것 같아요. 그렇죠?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오영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김주회 감사관님을 비롯한 팀장님들, 직원분들 수고가 많으시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감사관님, 사전컨설팅 감사제도 안정적으로 잘 정착돼 가고 있죠. 그렇죠?
오영탁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나름대로는 감사행정에서 가장 중점을 두고 사전컨설팅감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감사관님, 앞으로 분야도 많이 이렇게, 그렇죠? 확대도 해 나가셔야 되는데 지금도 보면 적극행정을 독려하고 또 격려하는 차원에서 면책제도 홍보도 하고 또 운영도 하고 계시는데, 최근에 면책 대상자가 있습니까?
그래서 앞으로도 좀 더 홍보에 강화를 해 주시고요.
그래서 보니까 우리 감사관실에서 찾아가는 컨설팅감사도 실시를 하고 계시고, 특히 보니까 금년도에는 국토이용분야를 중점 방문을 해서 컨설팅감사도 이렇게 하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각종 개발사업 인허가 등에 대한 감사도 보니까 금년도에 또 여러 건 이래 하셨어요.
이거 대상자 선정을 어떻게 하시나요, 지역이라든가?
오영탁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사전컨설팅감사를 저희가 사전예방 또 사전컨설팅을 통해서 문제를 사전에 해결한다는 차원에서 강화를 하고 있는데요.
이 제도를 잘, 홍보나 안내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설명을 해도 잘 전파가 안 되고 그래서 금년에는 찾아가는 컨설팅을 하자 이래 가지고 국토이용분야하고 이걸 신규시책으로 하고 있는데 일단은 시군 감사를 나갔을 때 현장 창구를 운영해서 국토이용분야 관련되는 공무원들한테 홍보를 하고요.
또 특별하게 출자·출연기관 중에 국토이용분야, 국토개발사업을 많이 하는 개발공사라든가 문화재단 이런 데는 직접 찾아가서 홍보하고 참여하도록 이렇게 홍보를 강화하는 그런 단계입니다.
이게 민간인들한테도 이런 게 잘 홍보가 돼야 되겠다, 그래서 도민들이 더 피부로 느껴야 되지 않겠어요. 그렇죠?
또 하나는 기업애로 지원도 하시려고 기업이라든가 또 소상공인 대상으로 사전컨설팅감사도 상·하반기로 나눠서 하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산업단지라든가 기업체 또 상공회의소를 방문해서 상담을 추진하시는 것 같은데 금년 상반기에도 좀 실적이 있으신가요?
그래서 올해는 옥천에 지금 사전컨설팅감사 홍보를 했고 감사기간 중에 있습니다.
전 지역을 대상으로 하셔야 돼요, 전 지역을 대상으로. 계획을 하셔서 이게 뭐라 그럴까요, 필요로 느끼는 건 다 똑같은 시기의 대상이 될 수 있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예를 들어서, 대상지역을 딱 계획성 있게 하지는 않은 것 같아요.
그냥 ‘올해는 몇 군데 어디를 해 보자’ 막 이러다 보면은, 지금 만약에 저희들이 지역별로 제가 따진다고 하면 11개 지역 하려고 하면은 이거 몇 년 가야 돼요. 삼사 년 뒤에 돼야지 어느 지역은 이런 애로 지원에 대한 컨설팅을 받을 수가 있단 말이에요.
그래서 저는 이걸 좀 더 적극적으로 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방식은 많잖아요. 그렇죠?
사전에 우리가 이런 기업애로 지원을 사전컨설팅 제도를 운영한다는 걸 홍보물을 만들어서 할 수도 있고, 또 하나는 시군을 통해서 우리가 이런 걸 하고 있으니까 시군에서 홍보를 해 달라고 할 수도 있고, 저도 개인적으로는 읍·면 회의 같은 데 가면 이야기를 합니다.
이게 많은 분들이 뭐냐 하면 제도가 잘못됐다고 막 말씀을 하신단 말이에요.
그런데 제도가 잘못된 게 아니라 이게 뭐라 그럴까요, 시대 상황을 못 따라가는 경우도 간혹 있어요.
제가 실례로 하나 말씀을 드리면은 모 기관에서 인허가를 낼 적에 조건부로 이런 이런 거를 득한 다음에 하라고 했단 말이에요. 실제는 그런데 부서가 틀린 겁니다.
광역기관에서 허가를 내주고 실질적으로 관련된 부속적인 것, 개발행위가 됐든 이런 건 또 시군에서 하잖아요.
그런데 그걸 위반했어요, 업체가. 위반했는데 주민들은 뭐라 했냐 하면은 그 시군에다 항의를 하는 게 아니라 허가를 내준 위의 상급부서에 이걸 취소해 달라고 한단 말이에요. 그런데 또 그 권한은 실질적으로 없다고 얘기를 한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그런 것처럼 그런 부분도 저는, 제가 회의 끝나고 또 한번 상의를 드릴 건데, 그런 게 많이 생겨요.
그래서 이걸 좀 적극적으로 하고, 왜냐하면은 소외되는 지역이나 대상이 없도록 꼼꼼하게 촘촘하게 홍보도 하고 챙겨 주셨으면 좋겠다 그런 차원에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니까요.
다시 한번 우리 감사관님께서 이걸 계획을 세워 주셔서 소외되는 지역부터 먼저 가셔야 돼요. 그런 데 애로도 많지만 또 이야기 못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지 않겠습니까. 그렇죠?
저희도 사전컨설팅감사를 소외되지 않도록 확대하는 게 필요한데 핑계 같지만 인력과 이런 게 한계가 있어서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건 앞으로 저희가 유념해서 확대하도록 할 것이고요.
한 가지 더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저희가 이런 사전컨설팅 사례를 모아서 사례집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이거를 사례집을 배포해서 홍보·안내에도 활용하려고 하고 있어서 위원님 말씀하신 직접 사전컨설팅감사 확대하는 거하고 홍보 강화하고 사례집 배포하는 것, 다 종합적으로 해서 확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면 감사관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준비와 질의에 성심껏 답변해 주신 김주회 감사관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아울러 오늘 업무보고에 대해 위원님들께서 지적하거나 권고한 사항은 향후 업무 추진이나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하여 주시고, 금년도 계획이 하반기에도 차질 없이 추진되어 도민이 신뢰하는 청렴충북 실현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중식과 행정국 소관 업무보고 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5분 회의중지)
(14시05분 계속개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 행정국
민영완 행정국장께서는 나오셔서 간부 직원 소개와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최정훈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계속되는 바쁜 의사일정 속에서도 도 주요정책에 대한 탁월한 식견으로 도정 발전에 앞장서 주고 계시는 위원님들을 모시고 행정국 소관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우리 행정국 소관 업무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각별한 애정과 관심을 갖고 성원을 보내주신 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 행정국 직원 모두는 ‘충북을 새롭게, 도민을 신나게’라는 도정목표 실현을 위해 위원님들의 말씀에 더 크게 귀를 열고 경청하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행정국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이택수 행정운영과장입니다.
최원문 도민소통과장입니다.
이범찬 회계과장입니다.
원길연 정보통신과장입니다.
최병희 인사혁신과장입니다.
안상직 북부출장소장입니다.
남윤희 남부출장소장입니다.
이어서 행정국 소관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에서부터 5분자유발언 후속조치 사항까지 순서대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입니다.
행정국 기구는 5과 2출장소이며 정원은 194명입니다.
금년도 세출예산은 총 1,313억 원으로 사업비 58.7%, 행정운영경비 41.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쪽, 과별 주요 사무는 보고서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쪽입니다.
2024년도 저희 행정국에서는 ‘소통과 혁신으로 대한민국 중심 충북 실현’을 비전으로 삼고 7대 전략목표와 30개의 이행과제를 선정하여 이를 실현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전략목표별 추진상황입니다.
첫 번째 전략목표는 창의적 공직문화 조성 및 상생협력의 자치행정 구현입니다.
이를 위해 5개의 이행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먼저 창의적인 공직역량 강화와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청풍아카데미 운영과 해외 선진지 연수 등을 통하여 공직자 역량을 강화해 나가는 한편 안심하고 출산과 육아를 병행할 수 있는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가족 친화적 복무제도 운영을 통해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또한 충북인의 자긍심을 높이고자 도민대상과 모범도민을 발굴 시상하고,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고 민족자존을 드높이기 위한 국경일 행사도 차질 없이 거행하고 있습니다.
도민 중심의 실질적 자치행정 정착을 위해 도지사 시군 순방, 시장·군수 회의, 도-시군 정책협의회 등을 통해 도와 시군 간의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는 한편 도-시군 상호 이해 증진을 위한 인사교류 및 전입시험을 적기에 추진하겠습니다.
아울러 이·통장 역량을 강화하고 출향단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도정 참여에 힘쓰고 있으며 엄격한 국회의원선거 지원과 주민등록제도 운영도 차질 없이 추진하였습니다.
7쪽입니다.
도정 성과 창출 극대화를 위한 유연하고 효율적인 조직 운영입니다.
한정된 인력으로 행정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는 조직체계를 구축하고자 기구 및 인력을 정비하였고, 효율적인 기구와 합리적인 인력 배치를 위한 조직진단도 실시할 계획입니다.
또한 위임·위탁 사무, 자치법규 등을 행정여건에 맞춰 정비하여 체계적 조직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 조직관리 기준에 적합한 시군 조직운영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자치분권 기반 강화로 지방시대를 선도해 나가겠습니다.
지방분권 및 지역균형발전 정책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충청북도 지방시대위원회를 정례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참여를 통해 우리 도 우수정책을 적극 홍보하겠습니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선사업으로 낙후지역 생활수준을 향상시켜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고, 국토균형발전 및 지방분권 촉진센터 운영과 주민자치 활성화 지원을 통해 지역 주도의 자치분권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습니다.
9쪽입니다.
체계적인 기록물 관리와 투명한 정보공개 운영입니다.
중요 비전자기록물을 디지털 자료로 전환하고 금년도 하반기 기록관리시스템 개선과 도정 관련 기록물 수집을 통해 체계적 기록물 관리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사전정보공표 내실화와 더불어 원문정보 공개율을 제고하는 한편 전자도서 구입·확충 등 다양한 도서 서비스로 행정자료실 이용 활성화도 지속 추진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전략목표는 도민화합을 위한 소통행정 강화입니다.
이를 위해 5개의 이행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11쪽입니다.
먼저 도민 참여와 지역사회 공감대 형성을 통한 소통행정 실현입니다.
도민 참여를 강화하기 위해 도민 참여제도, 국민통합위원회 충북지역협의회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운영하고 있으며,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정착과 지역주민과의 화합을 위해 충북 뿌리내리기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북도민 교류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남북관계 여건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남북교류협력기금을 운용하는 한편 자유민주 통일 역량 강화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민간단체 소통·협력 및 맞춤형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국민운동단체 등 주요 민간단체를 통한 지역사회 협력을 강화하고, 비영리단체의 공익활동 재정 지원 등 효율적인 지원을 통해 자생능력을 높여가고 있으며, 민간사회단체 참여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통합협의체인 충북시민사회위원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도·시군 자원봉사센터 협력 운영과 다양하고 전문성을 갖춘 자원봉사자들을 발굴해 맞춤형 자원봉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인권 존중 지역 문화 확산 및 과거사 문제 해결을 위해 찾아가는 인권문화 공연과 인권도서관 신규 설치 등 인권 친화 생활 환경을 조성하고, 공직자 인권교육을 통해 인권행정 역량 강화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아울러 노근리 사건과 한국전쟁기 민간인 희생자 합동 위령제를 통해 희생자를 추모하고 아픔을 치유할 수 있는 시책도 지속 추진하고 있습니다.
도민 모두가 편리하고 행복한 민원행정 실현입니다.
여권 발급 토요민원실 운영과 함께 민원처리기한 단축과 마일리지 제도를 운영하여 수요자 중심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취약계층 민원상담 및 이용편의 지원 등 민원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민원실 내에 안전시설 설치와 힐링프로그램 운영으로 민원 담당 공무원의 근무환경 개선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충북형 고향사랑기부제의 조기 정착을 위해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제도 홍보와 유관기관 홍보협력 강화, 현장홍보 확대 등 전략적 홍보로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간편인증 및 결제기능 추가, 서버 증설 등 기부 시스템 개선 및 체계적 관리로 기부자 편의를 증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기부자의 관심을 유도할 매력적인 지역 답례품을 지속 발굴하여 모금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고향사랑기금의 안정적 관리·운용을 통한 취약계층 치아교정 지원사업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신규사업 발굴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16쪽입니다.
세 번째 전략목표는 적극적인 회계행정 추진으로 고객만족 실현입니다.
이를 위해 6개의 이행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먼저 신속·정확하고 효율적인 회계관리 추진입니다.
대가지급 3일 이내 처리, 당겨집행과 보조금 일괄 교부, 미집행예고제를 실시하여 적극적이고 신속한 재정 집행에 힘쓰고 있으며, 회계 책임성과 전문역량 강화를 위해 회계실무교육, 보통예금계좌 관리, 일상경비 검사를 내실 있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철저한 결산 추진을 통한 재정 운영 성과 분석과 환류체계를 구축하여 지방재정의 건전성 강화에 노력하는 한편 유휴자금을 효율적으로 운용하여 자주재원 확보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체계적인 계약 관리 운영을 통한 근로자 안전 및 계약의 신뢰성 강화입니다.
120억 미만 모든 공사를 대상으로 안전기술지도 계약을 체결하여 안전보건 관리에 힘쓰고 있으며, 계약 집행 시 도내 업체 계약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하도급 계약 시 지역업체와의 계약을 권장하여 지역업체의 참여 기회를 지속 확대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계약심의위원회를 내실 있게 운영하고 계약사무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공개하여 계약정보에 대한 도민 신뢰도 제고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습니다.
명확한 공유재산 관리로 재산가치를 높여 가고 있습니다.
공유재산심의회 및 공유재산관리계획 수립을 통해 재산의 취득처분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공유재산 관리실태를 일제히 조사하여 명확한 재산 관리와 함께 재정 확대를 도모하고 있으며, 보존부적합 일반재산 매각, 공유재산 재정손해 예방 등 공유재산의 효율적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효율적이고 신속한 계약심사 운영입니다.
적정원가 산정과 신속발주 지원을 통해 신속하고 실효성 있는 계약심사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계약담당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여 계약심사의 전문성을 제고하는 한편 실무편람 발간, 계약심사 누리집 운영 등 계약심사 관련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하겠습니다.
이용자 중심의 쾌적하고 안전한 녹지 청사 조성입니다.
도청사 옥상녹화, 후생복지관 건립, 청사 정원관리 등 도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도심 속 문화·휴게공간을 지속 확충해 나가고 있으며, 특히 하늘정원 2단계가 마무리되어 지난해 준공된 1단계와 합쳐 총 1,700㎡의 정원을 도청사 옥상에 제공하였습니다.
내년 말 후생복지관과 의회 신청사가 준공되면 신관, 동관, 도의회가 하나의 녹지축으로 연결될 것이며 도청사를 도민과 함께하는 문화·휴식의 장으로 바꿔 나가게 될 것입니다.
또한 본관동 기능보강과 조직개편에 따른 사무공간 재배치, 에너지 절감 등 쾌적하고 안전한 청사를 만드는 데에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적극적인 차량 운행 지원, 효율적인 공용차량 관리입니다.
도정 현안업무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차량 운행을 지원하고 차량 유지 관리에도 철저를 기하는 한편 대기질 개선 및 도민 건강증진을 위해 저공해·친환경 차량 구매를 확대하고 노후 경유차량을 저공해 수소차량으로 대체해 나가고 있습니다.
23쪽입니다.
네 번째 전략목표는 디지털 플랫폼 서비스 확산으로 혁신 도정 구현입니다.
이를 위해 4개의 이행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먼저 첨단정보기술을 활용한 지능정보사회 선도입니다.
찾아가는 시군 컨설팅을 통해 디지털 기반 지역문제 해결사업을 지속 발굴하고 전국 최대 규모의 실내 전파 시험시설인 전파플레이그라운드-충북 구축을 완료하여 지역 중소·벤처기업 성장을 지원하는 한편 도민 디지털 활용능력 제고를 위한 역량교육을 강화하고 장애인 등 정보 취약계층에게 정보통신 보조기기와 PC를 통해 도민 정보화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폰 과의존을 예방하고 도민 미디어 활용능력 제고를 위한 각종 지원사업도 지속 추진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기반 업무시스템 서비스 품질 향상입니다.
정보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운영하기 위해 도·시군 및 공공기관의 정보시스템 클라우드 통합 전환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정보시스템 통합 유지 관리를 위해 행정정보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영에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업무자동화 확대, 웹오피스 도입을 통해 디지털 기반 업무환경을 구축하여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는 한편 통합 누리집 운영, 도정 소식 알림 문자서비스 개선 등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디지털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ICT 기반 통신융합서비스 제공입니다.
도민 생활편의 증진을 위해 농촌 통신망 고도화사업 추진, 시내버스 공공와이파이 설치 운영 등 공공 정보통신시설을 확대 구축하고 있으며 정보통신공사업 신규등록, 자가전기통신설비 설치 신고 등 도민이 만족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정보통신기술을 기반으로 IPTV행정방송 운영, 모바일행정전화, 비대면 영상회의 등 사용자 편의를 위해 스마트한 행정통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안전하고 신뢰받는 정보보호체계 강화를 위해 사이버 위기대응 모의훈련과 보안관제를 실시하는 등 사이버침해 대응체계를 확립하는 한편 노후 인터넷망 네트워크 장비 교체 추진과 정보보호지원센터 운영 등을 통해 정보보호 기반 강화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정보보호 예방활동과 전 직원 대상 보안교육 추진을 통해 정보보호 역량 강화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28쪽입니다.
다섯 번째 전략목표는 공정·소통·화합 기반 역량 있는 공직문화 실현입니다.
이를 위해 4개의 이행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먼저 도정현안에 대응하는 역량 중심 인사정책 추진입니다.
도정과제 중심, 합리적 인사 운영을 위해 직위공모제를 추진하여 도정 역점시책에 우수인력을 집중 배치하고, 신규직원에 대한 멘토를 지정하여 빠르게 적응을 돕는 한편 부담 없는 출산휴가 사용을 위해 대체인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앙부처와 자치단체 간 인사교류를 확대하고 임기제 등 전문인력 확충을 통해 다양한 행정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있습니다.
전략적 성과관리로 새롭게, 신나게 도정 구현을 위해 도정 비전 실현을 위한 성과관리 평가계획을 수립하고 내실 있는 성과계약 평가를 추진하는 한편 체계적인 직무성과평가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도정목표 달성을 위한 성과지표 개발과 실적관리로 부서 성과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또한 도정 으뜸상 시상 등을 통해 직원 사기 진작과 성과 중심 도정을 구현해 나가고 있습니다.
31쪽입니다.
공직적합형 인재 선발 및 역량 강화를 통한 실행력 확보입니다.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맞는 인재 개발을 위해 인적성 검사와 역량면접을 실시하고 있으며 저소득층과 장애인, 기술계고 졸업자들에게 공직임용 기회를 확대하여 공직의 다양성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장기교육과 전문교육 등 다양한 맞춤형 교육훈련을 추진하여 공무원 직무역량 강화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행복한 근무환경 조성 및 상생하는 건전 노사관계 구축을 위해 맞춤형 복지포인트와 건강검진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동·하계 휴양시설 이용료 지원으로 직원 복지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공공부문 근로자의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제도를 운영하고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 직원 소양교육을 추진하는 한편 건전한 노조활동 보장과 노사협의체 개최로 상생하는 노사관계 정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습니다.
33쪽입니다.
여섯 번째 전략목표는 소통과 협력으로 북부권 상생발전 구현입니다.
이를 위해 3개의 이행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먼저 소통과 협력을 통한 북부권 상생발전 실현입니다.
지역발전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해 북부권 발전협의회와 발전포럼을 지속 운영하고, 북부권 주요 관광지 이용료 상호 감면을 통해 북부권 상생발전 협력체계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주민편의 민원서비스 제공, 도정시책 홍보의날 운영 등 도민 참여 소통행정 실현에도 노력해 나가고 있습니다.
지속 가능한 산업자원 관리와 안전한 산업환경 조성을 위해 북부권 가행광산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광업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으며, 에너지 관련 사업장에 대해 정기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산림사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와 운영실태 점검을 통해 북부권 산림사업법인 육성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환경·건설관리 역량 강화로 북부권 안전환경 조성을 위해 환경관리 멘토링사업을 통한 배출업소 기술 지원과 함께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종합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실태조사와 지도·점검을 실시해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37쪽입니다.
일곱 번째 전략목표는 민관이 함께 실현하는 남부권 균형발전 실현입니다.
이를 위해 3개의 이행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먼저 소통과 주민참여 확대로 상생 공동발전 실현입니다.
명예 남부출장소 집무의 날 운영 및 대전지역 충북향우회 한마당 행사를 통해 남부권 상생교류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남부권 발전협의회와 포럼의 내실 있는 운영으로 민관협력 기반 성장체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청사시설을 도민에게 개방하고 신속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여 도민 체감도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스마트농업 기반 조성을 통한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스마트농업 특화지구 육성사업 추진으로 농업분야 위기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우수 농산물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농업발전 토론회를 개최하여 신소득작물 발굴 및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농촌체험학습 시범농가를 홍보하여 도농 간 교류 확대와 소득증대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체계적인 산림사업법인 육성 지원에도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청정환경 관리 및 지역산업 지원 확대를 위해 환경관리 멘토링과 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오염도 측정 및 지도·점검으로 환경오염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종합건설업 관리·교육, 후원방문판매업 지도·점검을 통해 남부권 건설업과 판매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가행광산 관리실태 점검과 태양광발전소 운영실태 점검으로 시설 안전관리를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41쪽, 주요 현안사업입니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추진입니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4월 10일 도내 지역구 국회의원 8명을 선출하기 위해 시행되었으며 도내 선거인 수는 선거일 기준 18세 이상 137만 2,679명입니다.
주요 추진사항은 도·시군 선거사무 종사인력 5,629명을 지원하였으며 선거인 명부 확정, 선거사무 지원, 투·개표 사무원 교육, 투·개표 지원 상황실 운영 등입니다.
아울러 공정한 선거사무 추진을 위해 「공직선거법」을 안내하고 공무원의 선거 중립과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42쪽입니다.
후생복지관 건립공사입니다.
본 사업은 신관 뒤편 공간을 활용하여 청사 내 부족한 주차시설 확충과 열악한 지하 구내식당 이전 등 주차와 복지시설이 결합된 건물 신축 사업으로 현재 기본설계 용역을 마치고 교통영향평가 등 관련 인허가를 진행 중에 있으며, 9월까지 도시계획변경 및 실시계획 인가와 건축협의를 거쳐 12월까지 기술제안 입찰공고 및 공사를 착공하여 2025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업내용은 주차 350면, 구내식당·휴게실 등 직원 복지시설을 계획하고 있으며 총사업비는 약 447억 원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후생복지관 건립으로 청사 주차공간 해소와 직원 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43쪽입니다.
전파플레이그라운드-충북 운영입니다.
외부의 전파 간섭이나 피해를 막고 다양한 융·복합 기기의 전파시험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청주 오창 충북대 자율주행차 테스트베드 내에 127억 원을 투입하여 연면적 1,923㎡로 올 3월 준공 허가를 취득하였습니다.
특히 본 사업은 전국 최대 규모의 실내 전파시험장으로 30m 시험이 가능하고 다양한 전파 테스트 장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을 통해 우리 도가 국내 전파산업의 중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44쪽부터 대집행기관질문 후속조치 사항, 5분자유발언 후속조치 사항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최정훈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저희 행정국 직원 모두는 도민과 위원님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업무 추진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하면서 올 하반기 행정국에서 계획한 업무가 차질 없이 지원될 수 있도록 위원님 여러분의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행정국 소관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행정국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우선 질의 답변에 앞서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와 관련하여 집행부에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질의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재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8쪽입니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선사업 추진으로 지역균형 발전 실현이라고 되어 있는데요.
제가 보니까 엊그저께 사창동을 방문해 봤는데 혼자 반지하 이런 데 사시는 분 그리고 정말 자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시는데 도배도 제대로 안 해서 뭐라고 그럴까, 곰팡이 슬고 막 이런 부분도 굉장히 많더라고요.
물론 도에서 이런 부분의 관리를 안 하지는 않아요.
그런데 이런 부분에 대한 어떤 개선방안이라든가 어떤 주문사항이 들어온 게 혹시 있나요?
박재주 위원 질의하신 내용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본 취약지역 개조사업 추진의 경우에는 대부분이 다른 국에서 많이 하고 있는 부분이고요.
저희 국에서 하는 부분은 지방시대위원회가 구성되면서 그쪽 중앙부처에서 공모사업 형식으로 하는 부분을 시군에서 수요를 받아서 그 부분을 지방시대위원회의 사업비로 이렇게 국비 70%, 지방비 30%로 해서 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이제…
이거 같은 경우는 청주시 예를 들면은 북이면 화상1리나 북이면 현암2리의 경우는 마을 배수로 정비, 비상소화장치, 재래식 화장실 같은 경우는 철거하고, 슬레이트 지붕 개량, 이런 마을마다 원하는 사업이 다 틀린데 대략적으로 이런 사업을 주로 하는 사업입니다.
어느 마을 같은 경우는 CCTV 같은 경우 노후된 CCTV를 바꿔 달라는 경우도 있고, 어떤 데는 마을 공동생활시설 같은 게 낙후됐을 때 그런 거를 바꿔 달라는 경우도 있고, 폐비닐 수거장 정비 이렇게 해서 마을별 마을숙원사업을 받아서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도시와 농촌은 좀 숙원사업의 경우가 종류가 약간 다를 수는 있는데 대략적으로는 본인들 마을이나 이런 부분에서 취약한 시설이 있다, 이거를 좀 철거나 아니면 개선이나 이런 사업으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구체적인 사항은 저희들이 또 별도로 보고드릴 수 있습니다.
또 동의 활동도 해 보니까 우리 지역 큰 도로변에는 사실 도와줄 게 별로 없습니다.
그런데 보이는 게 큰 도로지 큰 도로는 사실 먹고살 만하고, 가게를 하시는 분도 여유가 있어서 가게를 하시는 것 같은데 그 뒷면을 보면 굉장히 어렵고 힘듭니다.
정말 걷지도 못하는 분들이 2층으로 오르내려요. 자식 다 있어요. 자제분들 다 있지만 먹고사는 게 급선무고 직장이 우선이니까 타지에 있고 그러면 결국은 동으로 연락이 와서 동에서 케어해 줄 수 있으면 케어하는 부분들 보내주고 또 사회보장이 돼 있기 때문에 가는 부분도 있지만 사실 굉장히 어려운 부분이 많다.
또 노인 1인이 1가구를 선호하는 부분들이 우리나라 사람들이 너무 많다, 그것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분이 취약하지는 않아요. 그런데 사실은 어떤 취약이냐, 관리가 안 되는 취약이라는 거죠.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좀 신경을 써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자연과 어우러진 도심 속 녹지공간 확충, 녹색정원 조성 및 개방으로 도민 쉼터 제공으로 돼 있는데 민선8기 저희가 들어오고 나서 도청에 왜 공사들을 이렇게 많이 하는지 모르겠어요.
예전에 이렇게 공사를 많이 했습니까?
박재주 위원님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실상 지금 민선8기 전 같은 경우에는 일부 사무실별로 그냥 단순 리모델링 정도만 있었고, 전체적으로 이렇게 바꾸는 부분은 조금 드물었습니다.
그런데 그거는 감각적으로 누구나 주민들이 원하고 도민들이 원하는 부분이 아니라 그런 부분, 보이는 부분일 것 같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고요.
또 오랜 시간 이 지역에서 맨날 뭐라고 그럴까, 나무 다듬는 걸 뭐라고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그렇게 다듬고 가꾸어서 오랜 시간 우리 눈으로 봐 왔던 나무들도 도대체 어떻게 관리가 되고 어디로 이전이 되고 그런지를 정말 모르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좀 안타깝다.
주차 관리를 이용하기 위해서 또 우리 도지사님 공약인지 아니면 여기로 화단을 제대로 도민한테 넘겨주려고 하는 부분인지, 어떤 방법을 적용해서 우리가 이해할 수 있을까요?
지금까지는 저희들이 노후되고 이렇게 하다 보니까, 나무 같은 경우는 현재 우거지게 자랐어도 전반적으로 모든 부분이 노후됐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들 같은 경우는, 나무 같은 경우는 대부분이 여러 군데로, 도로관리사업소 신설된 데 이런 쪽으로 전체적으로 옮기고, 전혀 쓰지 못하는 나무 같은 경우만 베어낸 부분이고요.
전체적인 틀 같은 경우는 크게 세 가지로, 저번에 위원님께도 설명드렸지만 저희들이 청사를 개선하는 게 크게 세 가지 방향으로 돼 있습니다.
도청을 도민과 함께 공유하고 도민에게 같이, 도민들께서 찾아와서 민원도 보시지만 문화·휴게공간 또 잔디공원에서 쉬실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드는 부분, 또 두 번째는 주차면이나 이런… 주민들이 많이 찾을 수 있게 해서 그것이 원도심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게 하고자 하는 부분, 세 번째는 지금 우리 직원들의 사무환경을 보시겠지만 어딜 가도 저희들마냥 열악한 사무환경에서 일하는 부분은 별로, 거의 없…
지금 그런 부분, 세 번째 단계를 나눠서 공사를 하지 마시고, 애초에 이런 부분들을 철저하게 세심하게 챙겨서 1단계·2단계·3단계가 아니라 1단계로 끝내실 수도 분명히 있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고, 1단계 공사를 하니 2단계가 생각이 나고 2단계 공사를 하니 3단계가 생각이 나면 사실 공사의 면밀도는 제가 보기에는 즉흥적이다.
자기가 오랫동안 이렇게 도청의 어떤 경관이나 이런 걸 만들려고 했던 부분이 아니라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라는 부분에 의해서 현실적으로 생각해서 만들어 놓은 것이 아닌가라는 그런 부분이… 듭니다.
저는 도청에 들면서 가장 아쉬운 게 회양목인가? 뭔지 모르겠어요. 굉장히 큰 나무가 있는데 일제 이런 식으로 나와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여러분도 보시면 아시지만 나무는 머리를 치면 안 돼요. 무슨 말씀인지 아시죠?
머리 치니까 도시경관에 굉장히 좋은가요, 국장님?
관점에 따라 좀 다를 것 같습니다.
그러면 이범찬 회계과장님!
그래서 제가 판단하기로는 그 당시에 한 이유는 약간 이게 너무 수세가 오래되고 그게 정리가 되지 않아 가지고 본관 쪽으로 기울은 측면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가볍게 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좀 강전지한 측면이…
속리산 가서 우리가 볼 수 있는, 뭐라고 그럴까요, 갑자기 이름이 생각이 안 나는데 그 소나무가, 그 소나무 오래됐다고 머리 치면 보기 좋겠습니까? 아니면은 없애든지 그렇게 해야지 누가 봐도 이건 아니다 싶게 그렇게 공사를 하시고 아무리, 정말 내가 봐서는 누구 명령이라 해도 안 할 건 하지 말고 해야 될 건 해야 된다라고 저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여기 도에 오면서 항상 제일 기분 나쁜 게 그겁니다. 그것도 살아 있는 생명인데, 아니 세상에 모가지를 탁탁 쳐 놓으면 그게 얼마나 나는…
여기 올 때마다 걔들 불쌍해서 내가 죽겠어요, 목 있으면 다시 붙여놨으면 좋겠더라고.
전 그렇습니다. 저는 17개 시도에서, 여러분들 자세히 아시겠지만 도청에 근무하시면서 30년씩 이렇게 고생하셨는데 우리 충청북도 마냥 이렇게 낙후된 도청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예산을 우리나라에서 충북도에 편성을 잘못해서 우리 17개 시도에, 우리 도만 이렇게 계속해서 문화 가치를 따지면서 있어야 될까요, 아니면 새로운 변화를 줘야 될까요?
현재 새로운, 가능한 범위 내에서 변화를 추구하고 있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최대한 개선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보세요. 새로운 부분을 추구하려고 하는 계획도 세우고 있고 그거를 참지 못해서 또 새로운 돈을, 제가 예산이 얼마나 들어가는지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그렇게 시행하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어떤 것이 선이고 후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미래를 위해서 항상 생각하고 받아들이고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그리고 미래를 위해서 어떤 것이 선인지 후인지는 분명히 알고 공사를 하고 집행을 해야 된다라고 저는 생각이 됩니다.
저희들은 뭐 공정관리와 여러 가지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또 위원님이 보시기에는 부족한 점이 틀림없이 있을 겁니다.
그 부분 같은 경우도 저희들이 다시 한번 점검을 하고, 위원님 말씀에 100% 동의하면서 그 부분을 다시 한번 저희들이 반성해 보고 또 미비점이 있는지 보완해서 더 열심히 추진하겠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김국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대상포진 맞으셨어요?
김국기 위원님 질의하신 내용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일부 금액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어디서 제약회사에 다니는 사람한테 얘기를 들으니 예를 들어서 싼 거를 맞았을 때는 그게 오래 못 간다, 5년이면 5년 지난 다음에 또 맞아야 된다 이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말씀하신 대로 비싼 약을 맞으면은 예를 들어서 한 번만 맞고도 끝나는데 예산 문제 때문에 싼 것을 맞았을 경우에는 이게 또 맞아야 된다 이런 얘기예요. 맞습니까?
김국기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사실 지금까지 저희가 대상포진은 일반적으로 17만 원짜리가 시중에 지금 많이 활용이 됐고 그게 효과가 50% 정도를 본다고 되어 있는데 현재까지는 직원들이 그거를 맞았었고요.
최근에 제가 파악한 바로는 싱그릭스(Shingrix)라는 영국제, 굉장히 효과가 좋은, 90% 정도, 두 번을 맞으면 90% 정도의 예방을, 맞을 수 있는 약이 있는데 이거 같은 경우는, 저희가 지금까지 맞았던 17만 원짜리 같은 경우는 현재까지 통용이 되었던 거고 최근에 통용이 된 거는 두 번을 맞으면서 한 번 맞을 때 25만 원씩 해서 2회를 맞아 갖고 50만 원이 들어가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까지는 저희가 17만 원을 부담을 했는데 그러다 보니까 직원들이 50세 이상 받을 때, 새로 50세가 되는 직원들부터 저희가 대상포진을 무료로 받게 해 주는데, 새로 50세가 되는 직원들 같은 경우는 17만 원짜리를 받느니, 맞을까 말까 이렇게 우려를 하는 경향이 좀 있는 것 같았습니다, 저희가 조사를 해 봤을 때.
그래서 우려하신 대로 17만 원을 두 번에 걸쳐서 저희가 지원해 주는 방안으로, 그러니까 두 번을 맞아야 된다고 했잖아요. 25만 원, 25만 원 해 가지고 총 맞으면 50만 원인데 한 번 받을 때마다 17만 원 정도씩 부담을 시키고 나머지는 자부담하는 거로 해서 총 2회를 맞을 수 있도록 저희가 지금 방향을 새로 계획을 세워서 결심을 받으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17만 원 같은 경우는 17에다 곱하기 2를 해야 되는 거예요? 두 차례씩 맞아야 되는 거예요? 25만 원, 25만 원, 50만 원 되는 거고, 17…
지금까지 저희가 받았던 거는 SK에서 나온 스카이…
김국기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도 파악을 해 봤는데 처음에 이거를 시행을 했을 때는 한 60% 정도 직원들이 맞았는데 최근에는 한…
걸리면 심각한데 대부분이 그거에 대한 좀 불감증이랄까 이런 게 있다 보니까…
저부터도 그렇습니다.
들은 얘기인데, 예를 들어서 충남의 경우에는, 지금 우리가 우리 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거 아닙니까. 그렇죠?
우리 도내에 지금 기초자치단체 같은 경우도, 우리 영동군 같은 경우도 무료로 전 군민들한테 놔줍니다.
그러니까 나이는 예를 들어서 여기처럼 기준을 50으로 둔 것 같은데, 영동 외에도 아마 기초지자체에서 이 대상포진을 놔주는 곳이 몇 곳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무료로.
그런데 예를 들어서 충남도 같은 경우에는 충남도에서 관련 조례를 제정을 해서 도에서 예산을 갖다가 반영을 해서 전 도민들한테, 대상이 50세 이상이면 50세 이상의 도민들한테 대상포진을 다 무료로 놔준다고 합니다.
놔준다고 하고, 그리고 지금 말씀하시는 약값이 저희들은 50%밖에 효과가 없고 그리고 예를 들어서 7년 후에 또 맞아야 되고 이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아까 말씀하신 좋은 약, 최고 좋은 약으로 해서 한 번만 맞으면은 예를 들어서 평생 갈 수 있는 그런 대상포진약을, 충남도 같은 데는 관련 조례를 제정을 해서 시행을 하고 있다고 제가 들었거든요.
그래서 예를 들어서 만약, 그 예산이 뭐 그렇게 썩 많이 든 것 같지는 않더라고요, 보니까.
그런데 그런 것이 만약 실제로 그렇다면은 우리 충북도 같은 경우에도 그렇게 하실 의향이 있으신지?
그런 사례가 있다고 제가 들었습니다.
우리 영동군에서 스마트팜 하잖아요. 그렇죠? 스마트팜, 지금 역점적으로 영동군에 스마트팜을 합니다.
여기 업무보고할 때 보니까 스마트농업 특화지구 육성사업, 이게 신규사업이에요? 신규라고 돼 있는데, 신규사업인데 하여튼 이게 뭔지 알아들을 수 있게끔…
그전에도 맨날 남부권발전협의회 가면은 엇비슷한 얘기를 많이 했었어요. 그런데 사실은 와닿는 게 별로 없어요.
이게 구체적으로 뭔지 간단하게 알아들을 수 있게끔 설명 좀 해 주세요.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스마트농업 특화지구 육성사업은 위기에 처한 남부3군의 균형발전을 견인하고 또 스마트농업…
이 사업이 과거에는 ’96년부터 과학영농지구사업이라고 해서 추진됐었고요, 작년까지는 생명농업지구 특화사업이라고 추진이 됐었습니다.
그런데 올해부터는 ’33년까지 스마트농업으로 명칭을 변경해서 10년간 2,000억 원을 투입하는 사업입니다.
아, 그리고 이제 스마트농업으로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서 그런 인프라사업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120억을 신규로 투자한다 이런 얘기예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다음 질의하실… 조성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21페이지입니다.
자연과 어우러진 도심 속 녹지공간 확충 관련돼서 질의드리려고 하는데요.
일단 이거랑 관련돼서 한번 질의드리려고 하는데, 직원 주차시설 관련된 거에 대한 향후 계획에 대해서 질의드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어느 분이 답변 가능하실까요?
조성태 위원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도청 청사는 작년도 1월 달에 제가 청사팀장으로 부임을 해서 보니까 굉장히 주차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났거든요.
그 이후에 물리적 주차공간이 필요하다 해서 중앙투자심사를 통과를 시켜서 작년부터 시작한 사업이 되겠고요.
총 350대 규모로 현재 기본설계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과장님께서 먼저 말씀하셨는데 일단 제 질의의 요지는 직원의 주차장 해결문제에 대해서 말씀드렸고, 그리고 후생복지관 건립에 대해서는 현안사업이긴 한데요, 이게 꼭지가 어쨌건 녹지공간 확충에 대해서 있는데 주차문제로 나와 있어서, 카테고리 5-1 해서 자연과 어우러진 도심 속 녹지공간 확충인데 주차가 맞는지부터 한번 여쭤보려고 그랬던 건데, 복합적으로 보면 어쨌건 주차문제 어떻게 해결하실 건지에 대해서 350개 면 이거 준공되면 다 마무리되는 건지 여쭤보는 겁니다.
주차공간은 청사는 지금 공부상에 한 358대가 등록이 돼 있고요. 현재 350대가, 증축을 하면 배가 이상 늘어납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중앙투자심사를 통해서 전체적인 주차를 분석을 해 보면 한 2,900대, 한 3,000대가 돼야지만 전체적으로 완성이 됩니다. 그래 절대적으로 숫자는 부족한 실정입니다.
그래서 금년도 1회 추경에 29억이라는 예산을 또 세워서 교통체계 정비라는 사업을 추가시켰습니다.
결국은 교통체계 정비를 통해서 주차난을 해결하는 목적이 있고요. 교통체계 정비를 통하지 않으면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부족한 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교통체계 정비를 통해서 들어오는 차는 빨리 빠져나가게 하고요. 그다음에 양방향이라든지 일방이라든지 그런 시설물을 통해서 저희들이 좀 원활하게 소통하는 그런 목적도 갖고 있습니다.
지사님의 여러 현안사업으로 인해서 저희가 주차장이 더 좁아지는 것 같아서, 앞으로 향후 계획에 대해서 또 더 좁아질 계획은 있는지 한번 질의드립니다.
도청 청사의 주차 수요에 비해서 주차장의 하드웨어를 무한정 늘릴 수 없는 그런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현재 공사로 인해서 주차면이 적어진 면은 공사를 최대한 공정관리를 해서 빨리해서 원래 주차장 면을 활용할 수 있게 하는 방법으로 일단 추진하고 있고요.
두 번째는 최대한 유휴부지를 활용해서 주차를 계속 면을 확대하고, 세 번째는 저희들이 청 내에 주차하는데 장기 주차하는 사람들이 좀 있습니다.
직원들도 그렇고 주위… 주차요금이 싸다 보니까 주변의 상인들도 오셔 갖고 주차를 해놓고, 이런 부분을 방지하기 위해서 주차요금을 주변 주차장 수준은 아니더라도 그런 걸 방지할 수 있는 수준까지 현재 일 최대 한 8,000원에서 1만 3,000원 정도, 하루 종일 주차하면, 이 정도로 올리는 부분이 있고요.
또 하나 현재 주변에 있는 주차장 중에 CGV나 이런 데 여유 공간이 있는 부분은 최대한 임차해서 쓸 수 있게 하는 부분이 있고, 또 한 가지는 지금 저희들이 카카오 바이크를 해서 직원들이 차 없이 자전거를 활용해서 출퇴근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해 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지금 아직 카카오에서 전용앱이라든가 이게 개발이 조금 늦어져서 그런데 이런 부분도 활용을 하게 되고, 또 아주 크게 거시적으로 보면은 청주시 전체에 자전거를 선진국처럼 활용할 수 있는 이런 부분도, 예전에 하다가 실패했지만 앞으로 그런 부분도 관심을 기울이면은 주차문제 해소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이렇게 저는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대신 저희가 도청 내에서 굳이 하지 않아도 될 플리마켓이나 나머지 행사를 통해서 굉장히 복잡함도 많이 느꼈거든요.
오히려 주변 상인들한테는 역차별 아닌가, 임대료 내고 있는 분들한테는 역차별 부분도 있고 이래서 굳이 그런 행사에 대해서 소모성으로, 주차공간 굉장히 좁은 거 여기 계신 분들 다 느끼셨을 거예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역차별을 요구당하면서까지 그렇게 해야 될 이유에 대해서는 앞으로 저희가 여기 계신 위원님들과 한번 고민 같이 하시고, 저도 질의 이걸로 마치겠습니다.
다음 안지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조성태 위원님 질의에 이어서 관련된 질의 하나 드리고 싶은데요.
아마 어제였던 것 같은데 저희 도 청사 시설개선 관련해서 의회에 보고를 해 주셨었는데 제가, (자료를 들어 보이며)이런 설계도면을 보여주셨었거든요.
여기서 보니까 저희가 지금 현재는 정문 그리고 서문 쪽에 청원경찰분들 근무하시는 초소가 있고 그리고 본관에도 하나 있고 이렇게 알고 있는데 또 지금 현재는 어디 어디에 있나요?
초소가 정문, 서문 있고요. 지금 의회동 신관 건물에 있고 저쪽에… 이쪽이 어디냐, 동관, 이렇게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서관에도 있긴 있는데 그거는 초소라기보다 그냥 잠깐 일 있을 때 쓰는 그 정도입니다.
혹시 이 부분 보충 설명이 가능하신가요?
안지윤 부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지금 계획대로라면은 전면 개방을 하다 보면, 지금 정문에 있는 초소가 아주 노후하고 샤워시설도 없습니다.
그리고 화장실 뒤편도 아주 노후가 됐기 때문에 저희들 계획으로는 기자실 옆쪽으로, 기자실과 산업장려관 사이 1층에 지금보다 큰 공간으로 해서 샤워실과 또 탈의실 또 경비도 같이할 수 있게 지금보다 훨씬 나은 시설, 복지와 경계근무가 가능하도록 이렇게 경비초소를 해서 지금보다 더 나은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이렇게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은 지금 타이밍에서 말씀하신 대로 서관과 산업장려관 사이 공간에 대한 계획 수립이라든지 어떤 안도 같이 나와야 되는 건 아닐까요?
현재 청원경찰과 그 부분을 협의해서 진행될 거고요. 공정상 이쪽의 서관 쪽에 그게 완공된 상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상태에서 그거를 이전하는 즉시 할 수 있도록 전혀 문제없도록 저희들이 청원경찰과 또 우리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님들과 협의해서 이렇게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아무튼 청원경찰분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태양이 내리쬐나 항상 우리 청 내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 굉장히 고생을 많이 하고 계신데, 지금 시설도 좀 열악하기는 한데 이런 우리 교통체계를 개선하느라 안전을 지키는 분들의 편의가 무시돼서는 안 될 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어쨌든 그렇게 그분들의 근무환경을 조금 더 개선해 줄 수 있는 시설을 구상 중이라고 하시니 그 부분은 참 다행인 것 같습니다만, 한 가지 우려되는 거는 사실 우리 도청 부지가 그렇게 작지는 않아요, 저희가 건물이 많아서 좀 좁은 것처럼 느껴지지만.
그런데 지금은 어쨌든 구석구석에 초소가 있어서 야간이라든지 아니면은 어떠한 위급상황 발생 시에 청원경찰분들이 신속하게 대처가 가능한데, 여기 개편안대로라면은 정문에 작은 관리실 하나 있고 그리고 서관 안쪽에 그분들 휴게실 같은 게 있다면 만약에 저쪽 후생복지관을 예상하고 있는 자리에서 긴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지금보다는 대응이 늦어질 수도 있단 말이죠.
이 부분은 혹시 고려해 보셨나요?
지금 정문 초소 역할을 그쪽으로 옮길 뿐이지 전체적인 컨트롤타워는, 본관 내의 청원경찰 반장이 전체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전부 다 무전이 있기 때문에 이쪽 신관에도 모든 청원경찰이 전부 다 배치되어 있습니다.
그런 사태가 일어나면은 무전 하나로 적어도 1분 내에는 그런 부분을 초동 대처할 수 있고요.
지금 우리 안지윤 부위원장님이 현장에서 뙤약볕에서 일하는 청원경찰을 아끼고 그 부분에 대해서 염려하시는 부분은 충분히 저희들 공감하고, 저희도 우리 위원님과 똑같은 마음을 가지고 청원경찰들이 좀 더 편안한 환경에서 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만약에 또 저희들이 그런 한계가 있다고 하면은 우리 안지윤 부위원장님께 말씀드려서 지원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저는 도청사가 권위적여 보이는 건 원치 않습니다.
하지만 어쨌든 지금 같은 경우에는 차량으로 진입할 수 있는 모든 통로에 이런 초소가 있어서 최소한 누군가가 이 도청을 지키고 있다는 인상은 주거든요.
그런데 지금의 교통체계 개편안대로라면 그러한 경고효과라든지 이런 게 조금 흐려질까봐 우려가 되는 마음에서 말씀을 드렸고요.
아무쪼록 모두가 행복하고 더 발전된 방향으로 개편이 될 수 있도록 신경 써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다음 안치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존경하는 조성태 위원님과 안지윤 위원님과 함께 우리 도청이 어쨌든 지금 많이 산만해지고 그래서, 저도 역시 후생복지관 건립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서 몇 가지 여쭤볼 게 있어 갖고 질의드리겠습니다.
어쨌든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고 447억 원을 들여서 지금 후생복지관을 건립하는 가장 큰 이유는 어쨌든 도청의 심각한 주차난, 그렇죠? 그리고 거기와 함께 또 구내식당의 노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복합성을 띠고 이게 건립하고 있잖아요.
좋은 취지로다 계획해서 지금 현재 공사 중인 후생복지관이, 어쨌든 공사기간 청 내의 주차문제가 사실 더 많이 가중되는 그런 부분들도 있는데, 좀 전에 우리 민영완 국장님께서도 설명해 주셔서 좀 이해는 하겠는데 CGV에 주차를 하고 있고 또 자전거를 이용해서 차량 유입을 어느 정도 제한한다는 그런 말씀 들었는데 사실 그것만 갖고는 이게 대책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는 않을 것 같거든요, 사실. 그렇죠?
그래서 공사기간 내에 어쨌든 청 내의 주차문제가 상당히 심화되고 가중되고 있는데 좀 더 나은 복안은 없을까요, 혹시?
저희들이 계속 찾고는 있는데 그렇게 또 아주 마땅한 대안은 현재 나타나지 않아서, 좀 멀리는 있는데, 여유 있는 데 그 부분은 또 활용하지를 않으려고 하는 그런 부분이 있어서 어려움이 있는데 계속 우리 회계과장하고 관련 부서하고 협의해서 더 있는지 찾아 보고는 있습니다.
우리 후생복지관 건립 후에 기존에 있던 구내식당 활용 방안이 혹시 있을까요?
안치영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기존에 구내식당을 보시면요, 저희들이 무궁화홀, 목련홀, 조리실로 이렇게 돼 있는데 면적이 한 467㎡ 정도 됩니다.
새로 이사를 가게 되면 지금보다 배는 넓어지고요. 좌석 수도 한 200석에서 300석으로 여유 있게 공간이 확보되는데 기존에 지하 층에 있는, 동관 1층에 있는 그게 열악한 시설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활용 계획를 찾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뚜렷하게 나온 건 없고요.
직원들을 위한 휴게시설이라든지 다른 목적이 있으면 저희들이 시설 개선을 통해서 활용 방안을 지금 찾고 있습니다.
어쨌든 후생복지관도 그렇고 여러 가지 교통체계도 그렇고 위원님들도 많이 관심 갖고 계시니까요, 원활하고 원만하게 도민들에게도 큰 불편함이 없도록 잘 보살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24페이지 보면 도민 누구나 혜택을 누리는 디지털 환경 조성 파트에서 도민 디지털 교육 및 정보취약계층 이용환경 개선에 세 가지 방안으로 지금 도민을 위해서 운영을 하고 있고 또는 앞으로 그 계획을 갖고 있는 것 같은데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 내용과 운영 현황에 대해서 좀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안치영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디지털 격차 해소 기반 조성사업이라고 그래서 장애인이나 저소득층, 정보취약계층에 대한 그런 접근환경 개선이나 디지털 이용 활성화를 위하고, 또 디지털 격차를 줄이기 위한 사업으로 해서 장애인 정보통신 보조기기 보급사업이 있고요. 그다음에 사랑의 그린컴퓨터 보급사업 그리고 장애인 정보화 교육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디지털 역량 강화사업이라고 하는 거는 저희가 디지털배움터를 또 운영하는 게 있고 그중에 아까 말씀드린 장애인 정보화 교육사업이 있습니다.
그래서 디지털배움터 사업은 과기부가 주관하는 전국 공통 사업인데 도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스마트폰이나 키오스크 같은 그런 실생활 교육은 물론 여러 가지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그런 교육사업입니다.
이게 시군에 좀 다각적으로 펼쳐져 있는지 아니면 청주 쪽에만 있는지 좀 궁금합니다.
그래서 시군에서도 기존하고 동일하게 교육을 받을 수는 있습니다.
어쨌든 이 좋은 정책은 제가 볼 때는 어느 한군데, 한 시에 국한될 게 아니라 시군에 확대돼야 될 필요성이 있을 듯 싶어서 그래서 여쭤봤습니다.
설명 잘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오영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민영완 행정국장님을 비롯한 또 과장님들, 직원분들,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 실현을 위해서 애써 주심에 도민의 한 사람으로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국장님 남부지역이나 충북, 청주를 중심으로 보면은 남부지역이나 북부지역이 지방소멸지역으로 이렇게 돼 있는 참 안타까운 상황에 놓여 있는데요.
남부나 북부가 잘돼야죠. 그래야 충북이 잘되지 않겠습니까. 그렇죠?
그런데 여러 차례 이야기했는데도, 우선 제가… 사람이 있어야 돼요, 사람이. 그 기능과 역할이 크려면 사람이 있어야 돼요.
그런데 지금 정원보다도 현원은 오히려 줄었어요. 저는 그래서 정말 충청북도에서 의지가 있느냐, 동의하기 상당히 어렵다 이거예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기존에 있는 것만이라도 우리가, 그렇죠? 인력이 충원이 되고 그다음에 더 관심과 배려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렇죠?
그걸 좀 다시 한번 우리 국장님께서 살펴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먼저 이거는 남부출장소장님, 북부출장소장님, 다 공통 사안이기 때문에 똑같이 답변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북부출장소나 남부출장소가 정말 도민들의 참여 속에서 또 다양한 도정 홍보를 하기 위해서 이렇게 발전협의회도 운영하시고 또 발전포럼도 운영하셔서 저는 활발하게 운영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최근 들어서 뭐라 그럴까요, 이건 뭐 제가 느끼는 건데 이게 점차 전반적으로 분위기나 이런 게 좀 가라앉지 않나 이런 생각이 있어요.
그래서 이게 통계로도 지금 나온다는 말입니다. 그렇죠?
위원님들의 참여도 사실 많이 떨어지고, 이거 매번 이렇게 말씀드린 건데 개선이 참 쉽지는 않은 것 같아요.
그래서 본 위원도 이게 대개 보면은 도에서 사람을 추천하고 그렇게 많이 한단 말입니다.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
그 지역 실정을 잘 아는 분들, 또 예를 들면은 제일 관심 있는 사람들이 지역 발전뿐만 아니라 도 발전을 위해서 의견도 낼 수 있는 사람, 활동력이 강한 사람, 제가 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그런 협의회나 포럼을 할 적에 도정 홍보를 일반 시군민한테 잘 전달할 수 있는 사람이 참여해야 돼요.
그래서 그런 분들이 좀, 그러니까 추천 루트를 좀 다양하게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렸는데 그것도 안 지켜져요, 보니까.
우선 북부출장소장님 부임하신 지 얼마 안 되셨지마는 이제 출장소장님께서 출장소를 잘 이끌어 가셔야 되지 않겠어요?
그러면은 여기에 대해서도 저는 소장님의 의지나 의견을 묻지 않을 수가 없어요.
한번 말씀해 주세요.
오영탁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북부권상생협의회가 스물다섯 분이 구성돼서 운영되고 있고요. 포럼은 지금 삼십 분이 구성돼서 운영 중에 있는데 상생발전협의회는 상반기·하반기 해서 2회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여기 상생발전협의회는 올해 6월 28일 날 한 번 개최를 했는데 여기서 나오는 안건에 대해서는 상생발전협의회의 구성되신 분들이 우리 도 간부 공무원님들하고 도의원님들하고 나머지 빼면은 사회단체의 협회장님들이십니다.
그래서 그분들의 의견을 반영을 해서 하는데 사실상 포럼도 마찬가지고요. 그래서 포럼도 금년에 상반기에 정기회의는 한 번 했고 또 분과회의는 여덟 번을 이렇게 했거든요.
그런데 여기서 나오는 안건에 대해서 사회단체협의회의 위원님들로 위촉되신 분들의 적극적인이 의견이 이렇게 개진이 되면 그것을 우리가 도 관련 부서나 또 관련 단체·기관에다 이렇게 전달하는 형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위원님들께서 적극적으로 이렇게 지역 관심사, 공동 관심사에 대해서 의견을 적극적으로 피력해 주시면 저희가 여기에 충분히 지원해서 이렇게 하려고 하고 있고요.
새로, 위원님들의 임기가 만료될 시에는 다시 또 구성을 할 때 제천하고 단양에서 충분히 협의를 통해서 어느 분이 적극적으로 활동하실 수 있는 역량이 있으신지 파악을 해서 그렇게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도 북부와 마찬가지로 지난해까지는 참석률이 저조해서 예산도 많이 남았고, 또 위원님들이 개인적인 사유로 불참도 많이 하셔서 좀 유명무실한 부분도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대로 임기가 만료가 되는 대로 도의원님께도 추천을 받고 또 추천을 받을 때도 추진 역량·의지가 있는지 이런 분들을 위주로 선발을 해서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일이 없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사실 또 이게 현실적인 부분이걸랑요. 소장님을 비롯한 직원분들도 일정한 기간 계속 자리 이동을 하기 때문에 그게 연속성으로 그 기능을 하기가 참 쉽지가 않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 위원이 출장소의 기능·역할에 대해서 그렇게 말씀드렸기 때문에 다시 한번 꼼꼼히 살펴주셔야 되고요.
또 하나는 이게 발전협의회에서 의안을 선정해서 협의를 하잖아요. 그렇죠? 100% 다 관 주도로만 해요, 관 주도로만.
그 지역, 그러니까 지자체의 안만 가지고 거의 회의를 해요. 저도 여러 차례 가 봤는데, 이거는 이렇게 가면 안 되겠다.
물론 그게 일정한 부분을 차지하고 해야 되지마는 거기 오신 분들의 의견도, 또 자기 의견은 아니지마는 주위에서 이야기하신 많은 부분도 대신 전달해서 당장 의안 채택은 안 되더라도 다음 회의할 때는 그게 의안이 돼서 같이 논의하고 조언한 다양한 의견을 들어야 되는데 거기에 오신 분들이 회의한다니까 그냥 가는 거예요.
가서 의견 내는 분 거의 없잖아요. 다 지자체하고 협의하고 한 내용이니까 그냥 앉아 있다만 오는 거예요.
그래 제가 사석에서 뭐라 했는지 아세요?
“아니 앉아 있으려면 뭐 하러 가냐고!”
저뿐만 아니라 주민 입장에서도 한 말씀해 주셔야지 이게 변화가 된다.
그래서 관행적인 걸 벗어나서 정말 적극적으로 지역민들 의견이 수렴이 되고 그게 지역 발전의 하나의 원동력이 되고 그렇게 운영을 해 줬으면 좋겠다, 저는 그렇게 말씀드리니까 두 분 소장님 그렇게 하실 거예요, 말 거예요? 말씀해 주세요.
오영탁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렇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올해 하반기에는 지역별로 찾아가서 이렇게 조금 더 적극적으로 열심히 추진하겠습니다.
지역에 있는 도의원들하고도 많은 소통을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면 행정국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2. 충청북도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충청북도지사 제출)
3. 2024년도 제5차 수시분 충청북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충청북도지사 제출)
·오송역 선하부지 휴게공간 조성
(15시26분)
잠깐 정회했다 하면 안 될까요, 휴식을 위해서?
(15시26분 회의중지)
(15시59분 계속개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보다 심도 있는 안건 심의를 위하여 두 안건의 심의를 보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419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행정문화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59분 산회)
○출석위원(7인)
김국기 박재주 안지윤 안치영
오영탁 조성태 최정훈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신복순
전문위원김보흠
○출석공무원
·대변인
대변인최종범
·감사관
감사관김주회
·행정국
국장민영완
행정운영과장이택수
도민소통과장최원문
회계과장이범찬
정보통신과장원길연
인사혁신과장최병희
북부출장소장안상직
남부출장소장남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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