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정책복지위원회 회의록
충청북도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청소년상담복지센터·충청북도노인종합복지관·충청북도곰두리체육관·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충청북도종합사회복지센터·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충청북도육아종합지원센터
일시 2018년 11월 20일(화) 10시
장소 정책복지위원회 회의실
(09시59분 감사개시)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와 「충청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18년도 정책복지위원회 소관 충청북도 위탁기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오늘 정책복지위원회에는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와 충북생활정치여성연대 관계자분께서 방청을 위해 자리를 함께하셨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우리 위원회 의정활동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신 데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방청하는 동안 「충청북도의회 회의규칙」을 잘 준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에 함께하신 위탁기관 대표자를 비롯한 관계 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마지막 일정으로 위탁기관 업무에 대해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는 것은 충청북도 사무 일부를 처리하는 수탁기관별 대표자를 모시고 깊이 있는 업무현황 파악과 운영에 따른 어려움을 청취하고 불합리한 문제에 대한 제도개선과 올바른 정책방향을 제시하여 충북도민의 복지증진과 도정발전을 함께 모색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하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참석하신 기관 대표자께서는 증인 출석이 아니라 참고인 출석요구로 이 자리에 함께하셨기에 증인선서는 없습니다.
아울러 정책복지위원회에서는 기관 선정에 있어 예산규모가 크고 도비 비중이 높은 7개 기관을 우선 선정하였고 3년, 4년에 걸쳐 순차적으로 위탁기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오늘 자리배치는 대표자 이름의 가나다순으로 배치하였음을 이해해 주시기 바라며 그럼 먼저 오늘 참석하신 위탁기관 대표자님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소개받으신 대표자께서는 그 자리에서 일어서서 인사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김동환 원장님 출석하셨습니다.
충청북도노인종합복지관 김준환 관장님이십니다.
충청북도곰두리체육관 안종태 관장님이십니다.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 오경숙 본부장님이십니다.
충청북도종합사회복지센터 이화정 센터장님이십니다.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이현미 관장님이십니다.
충청북도육아종합지원센터 정경진 센터장님이십니다.
이어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는 앉은 자리에서 간략한 인사말씀 후 업무보고를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전체 업무보고 후에 일괄 질의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김동환 원장님 자리에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청소년진흥원장 김동환입니다.
청소년진흥원장 산하에 있는 상담복지센터의 센터장이 사직으로 인해서 아직 공석 중에 있으므로 제가 대신하여 참석하고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모시고 업무보고를 드릴 수 있게 된 점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복지 지원법」 29조와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설치·운영 조례」의 규정에 의하여 설치 운영되고 있습니다.
우리 충청북도는 위탁을 하지 않고 충청북도의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는 5개 팀에 정규직 14명과 비정규직인 계약직 16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시설은 상담복지센터는 면접상담실, 대기실, 전화상담실, 집단상담실 등으로 구획하여 운영하고 있고 상담복지센터 인근에 일시보호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청소년동반자실도 운영하고 있고 꿈드림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도 구획해서 시설 운영하고 있습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주요사무는 청소년과 부모에 대한 상담·복지지원, 상담·복지프로그램의 개발 및 운영 등 청소년의 상담과 긴급구조 등을 하고 있으며, 위기청소년의 긴급구조, 법률과 의료지원, 일시보호지원, 청소년의 자립능력 향상 등을 주요사무로 하고 있으며, 또한 학교폭력 예방, 또래상담, 117학교폭력 전담상담사 운영,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예방 및 해소지원사업 운영,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운영 및 청소년알바인권센터 운영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예산현황입니다.
2018년 예산은 15억 3,000여만 원으로써 국비 54%, 도비 46%… 정정하겠습니다. 도비 54%, 국비 46%로 구성되어 있고 현재 약 70% 정도 집행이 되었습니다.
제출해 드린 서류 자료의 40페이지에 금년도 추진사업과 실적은 주요사업이 정상대로 진행이 되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충청북도 CYS-Net 사업이라든지 위기청소년 지원이라든지 위기청소년 긴급개입, 그리고 청소년알바인권 보호사업, 심리적외상개입 전문단 운영, 부모자녀캠프 등 학교밖 청소년지원사업 등을 모두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유인물로 보고를 갈음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도 위탁기관 주요사무 추진상황은 별책)
다음은 충청북도노인종합복지관 김준환 관장님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소 존경하는 충청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 박상돈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님들을 모시고 저희 충청북도노인종합복지관 위탁에 관한 주요사무 추진현황을 보고드리게 돼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보고드리겠습니다.
저희 충청북도노인종합복지관은 1997년 12월 14일 설립이 되었고 ’98년 4월 17일 개관이 되었습니다. 햇수로 21년 차를 맞이하는 기관입니다.
저희 복지관은 충청학원에서 2005년 1월 13일부터 위탁운영을 시작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저희 도노인복지관에 등록된 회원 어르신은 약 8,000여 명이시고요 1일 이용인원은 약 1,000명 정도 이용을 하고 계십니다.
조직도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비상근 관장을 비롯해서 운영위원을 비롯한 5개의 위원회와 또 도 광역복지관으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서 충북노인복지연구소 그리고 전문상담센터, 건강강화재활센터 등 부설 1개 연구소와 2개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조직은 총무과와 복지과로 나눠져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총무과에서는 저희 전체 복지관 운영관리 및 지원을 담당하고 있으며 복지과에서는 광역복지사업과 지역복지사업으로 구분하여 도민들의 행복 발전을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종사자 현황입니다.
저희 복지관은 관장 및 상담센터장, 재활센터장 3명의 비상근 관장과 센터장이 근무하고 있고요.
상근으로는 부관장, 부장, 과장, 사회복지사 등 20명의 직원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시설현황입니다.
서원구 흥덕로 42번지 청주의료원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저희 복지관 건물은 3층으로 지하 1층과 지상 3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층에는 사무실, 컴퓨터 등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 등이 있으며 2층과 3층에는 주로 프로그램실이 위치해 있습니다.
주요사무 현황 보고드리겠습니다.
「노인복지법」 제36조(노인여가복지시설의 설치)에 따라 그리고 「충청북도노인종합복지관 설치 및 운영 조례」에 의해서 설치돼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노인종합복지관은 충청북도 내에 거주하는 노인들의 건강증진, 교양, 오락, 기타 노인복지증진에 필요한 편의 제공을 위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저희 복지관은 크게 두 가지의 기능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하나는 광역중심의 도복지관 역할사업 추진이며 두 번째로는 지역중심의 노인복지관 고유사업 역할사업 추진이 되겠습니다.
충북 내에 다른 복지관들은 광역중심의 도복지관 역할은 하고 있지 않으며 주로 지역중심의 노인복지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충청북도노인종합복지관이기 때문에 충북노인복지연구소 또 광역상담센터, 노인건강문화기획사업, 노인권익증진사업, 가족기능지원사업, 위기 및 독거노인 지원사업 등 우리 도내 노인복지의 증진을 위한 여러 가지 새로운 프로그램을 발굴한다든지 도내에 위치한 노인복지관에 새로운 프로그램들을 개발 보급하기 위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노인복지법」 및 노인보건복지사업지침에 의한 지역중심의 노인복지관 고유사업으로는 6개 사업과 126개 단위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평생교육지원사업, 취미여가지원사업,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사회참여지원사업, 건강생활지원사업, 지역자원개발사업 등이 주된 내용입니다.
예산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저희 충청북도노인종합복지관은 도비보조금 7억 1,881만 5,000원을 운영보조금으로 지원받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10월 말 현재 집행률은 79%로서 적정하게 집행되고 있음을 보고드립니다.
도비보조금 7억 1,800여만 원 이외에 공동모금회 등 외부기관의 공모사업을 통해서 저희 복지관에 6억 6,023만 8,000원의 외부지원금을 유치하고 있으며 또 자부담으로 3억 9,910만 3,000원의 자부담 예산을 통합 모두 합치면 약 17억 7,800여만 원의 예산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보조금 대비 외부자원이나 자부담 비율은 약 68% 확보를 해서 어른신들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음을 위원님들께 보고드립니다.
주요 세부사업 추진실적입니다.
광역중심의 도복지관 역할사업을 위해서 충북노인복지연구소 또 노인광역상담센터 등 사업을 통해서 우리 충청북도만의 고유한 노인복지사업의 발굴 및 보급을 위해서 노력하는 사업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유인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사업은 노인복지관 고유의 지역사회특화사업이 되겠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은 평생교육사업으로서 저희가 약 37개 사업,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위원님들께서 유인물로 확인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도 위탁기관 주요사무 추진현황은 별책)
다음은 충청북도곰두리체육관 안종태 관장님 업무보고해 주시는데 앉은 자리에서 인사는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곰두리체육관장 안종태입니다.
충청북도곰두리체육관 운영에 대해 업무보고드리겠습니다.
충청북도곰두리체육관은 「장애인복지법」상 장애인지역재활시설로 돼 있고 1999년 4월 29일 개관해서 내년이 개관 20주년을 맞이하게 될 거 같습니다.
현재 시설은 제1관, 제2관, 야외 경기장으로 구성돼 있고 그 안에 재활수영장, 재활운동실, 건강관리실, 재활목욕탕, 물리치료실, 재활체육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종사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주 6일 20명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곰두리체육관의 위탁법인은 ’99년부터 현재까지 충청북도사회복지개발회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고 예산의 규모는 현재 총 14억 3,864만 3,000원 중 도비가 차지하고 있는 비율은 76%로 10억 9,393만 원, 시군비 및 기타보조금이 1억 207만 원으로 7.1%, 후원금이 867만 원으로 0.6%, 자부담이 2억 3,396만 7,000원으로 16.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주요사업 세부 추진사항에 대해서 업무보고드리겠습니다.
물의 4대 특성을 활용한 재활수영교실은 집단재활강습, 개별재활강습, 장애인통합강습, 재활자유수영, 수영동우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재활운동기구를 활용한 재활운동교실을 활용하여 근력 손실이나 근 위축 등에 대한 예방운동을 하고 있고 재활자유운동, 여성장애인근력운동, 뇌변병장애재활운동, 역도동우회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탁구, 배드민턴, 게이트볼 등의 자율적인 체육활동 동우회 지원을 통해서 재활체육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문 촉탁의 진단과 물리치료사의 치료를 통해서 개인병원급 치료장비를 구축하여 통증을 완화하고 심리적 안정을 추구하기 위한 물리치료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바디측정기를 활용한 전문강사의 운동처방을 통하여 장애인들의 2차 장애발생 예방 및 성인병 관리를 위한 건강관리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목욕시설 및 적외선 사우나 시설을 활용하여 질병의 사전예방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유관기관에 체육시설, 실내체육관들을 대관해 줌으로써 장애인들의 체육활동이나 행사를 위한 공간을 제공하고 있고 장애인복지의 지역 연계성 제고를 위해서 체육시설 대관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자원봉사자 모집 및 관리를 통하여 시설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있고 이용 장애인들의 욕구에 부응하는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서 자원봉사 연계사업으로 수지침 서비스, 이미용 서비스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직원들에게 다양한 영역의 교육 훈련을 제공함으로서 전문지식 배양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해외연수, 보수교육, 소방안전관리 교육 등의 교육훈련 사업을 실시하고 습니다.
사회복지 관련학과 대학생들이 현장학습을 통해 장애인복지 현장을 이해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 현장실습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관 소식 및 복지 정보를 공유하기 위하여 이용장애인 및 유관기관에 홈페이지 및 뉴스레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1년에 한 번씩 이용 장애인들에게 만족도 조사를 통해서 장애인분들이 갖고 있는 만족도나 아니면 시설이 원하고 있는 어떤 욕구에 대한 부분들을 만족도 조사를 통하여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용 장애인들에게 여가활동 지원을 위해서 이용 장애인들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곰두리한가족 여가대회를 1년에 두 번 진행하고 있습니다.
청주시 위탁사업으로 장애아동·청소년 자연학습체험을 1박 2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청주시 4개 위탁사업으로 장애아동 수영캠프를 여름방학 캠프 때 진행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공동모금회 지원 사업으로 장애인의 건강상태 및 생활만족도 향상을 위한 수중운동 프로그램 “건강UP! 행복UP! 파워UP!”에 대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청주대학교 지역사회 교육프로그램을 통해서 희망가득한 행복충전 프로그램이라는 장애인 건강사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청주시장애인복지관의 장애인일자리사업, 우암시니어의 공공복지시설지원사업, 청주시사회복지협의회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을 통해서 복지인력을 파견받고 있습니다.
올해 2018년도에 시설공사를 통해서 재활수영장 창호 교체, 재활수영장·목욕탕 가구 교체, 실내체육관 지붕 도장 공사, 산책로 및 조경 등의 공사를 마쳤습니다.
이상으로 곰두리체육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2018년도 위탁기관 주요사무 추진상황은 별책)
다음은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 오경숙 본부장님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장 오경숙입니다.
저는 지난해에 이어서 두 번째 행정사무감사에 참여를 하게 됐는데요.
어쨌든 현업과 현장에 있는 기관들에 관심을 가져 주시는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본부 소개를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본부는 2008년도 11월 「여성발전기본법」에 의해서 여성가족부와 충청북도 지원으로 설립되었는데요.
구인 수요가 많지만 여성들의 접근이 어려웠던 산업단지형 여성취업전문기관으로 오창산업단지에 위치해 있고 청주, 오송, 오창, 진천 등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사단법인 일하는 공동체가 위탁 운영하고 있는 기관입니다.
그리고 2010년도 경력단절여성 경제활동 촉진에 관한 법에 의해서 새로 새로일하기센터들이 지정이 됐는데요.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가 공동지정하는 산단형새일센터로 지정을 받았고 또 원거리 취업이 어려운 여성들의 특성상 보은, 옥천, 증평, 진천, 괴산, 음성, 단양 7개 시군은 새일센터가 없기 때문에 새일센터 미지정지역 여성을 위한 충북광역새일센터로도 지정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충청북도와 기초자치단체의 예산이 투입이 되면서 7개 군에 교육훈련과 취업지원사업도 추가되면서 개소 당시 14명에서 지금 3배가 늘어난 43명이 근무하고 있고요. 예산도 6억에서 4배 증가한 25억 규모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모든 취업기관이 발굴, 상담, 교육, 취업지원, 사후관리 프로세스로 일하고 있지만 우리 기관은 특히 산업단지를 기반으로 기업과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위해서 충북 도내 800여 개 기업과 여성친화 일촌 약정을 맺고 활동하고 있고 기업환경 개선사업, 인사담당자 워크숍, 여성중간관리자 워크숍 등을 통해서 기업의 조직문화가 여성친화적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고, 연간 저희들이 삼천팔구백 명 정도에 가까운 취업 성과를 창출하고 있고 이 중 기한의 정함이 없는 상용직 취업자가 80%입니다.
올해도 지금 지난 주말 기준으로 3,600명 정도 취업 성과가 나온 상황입니다.
특히 산업단지형 새일센터는 상용직 취업이 86% 또 20·30 청년여성들의 이용률이 48%로 전국 새일센터 평가에서 올해까지 6년 연속 최고등급을 받게 되었습니다.
또 지난해부터 광역센터 사업으로 경력단절예방사업과 여성창업 활성화 사업이 추가되었고요. 올해에는 산단형 새일센터에 경력이음서비스 시범사업도 추가되면서 지속적으로 활동 영역이 넓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충북 전략산업과 연계한 제약, 화장품, 식품산업 등 고부가가치 직종의 직업훈련을 실시해서 2017년도에도 전 과정 모두 최고 등급을 받았고 올해는 10월 현재 목표달성도 이미 초과를 했고요.
교육을 받고 나면 교육 해당 직종으로 취업하는 비율들을 저희들이 평가를 받기도 하는데 교육유관직종 취업율이 85% 이상으로 좋은 평가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제조업 비율이 높은 충북의 구인 특성상 경직된 조직문화나 근로자복지에 대한 인식부족들을 개선하기 위해서 언론 및 방송 등을 통해서 일터문화개선 사례를 발굴하고 홍보활동도 병행하고 있고요.
가족친화인증 등 기업의 실질적인 변화를 유도하기 위한 일자리연구라든가 모니터링 활동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여성친화적인 기업환경이 되면 여성취업 활성화는 당연히 따라가는 수순이다라는 미션을 가지고 저희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2018년도 위탁기관 주요사무 추진상황은 별책)
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
오경숙 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충청북도종합사회복지센터 이화정 센터장님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종합사회복지센터는 「충청북도종합사회복지센터 설치 및 위탁운영 조례」에 의해서 2006년도에 건립이 되어서 현재 직접적인 서비스보다는 사회복지종사자에게 간접적인 정보제공 사업과 교육지원 사업을 주력사업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사업목표 및 운영방침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센터는 지역복지증진에 앞장서는 신뢰받는 센터라는 비전을 갖고 사회복지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실천을 미션으로 주요 타깃으로는 윤리경영과 전문성강화, 복지자원화를 주요목표로 해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제가 세 번째 센터장으로서 현재 근무하고 있는데요 지금 정원이 9명인데 현원 8명으로 저를 포함해서 시설관리자까지 8명의 정규직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지상 5층과 지하 1층에 건물이 있고 입주단체가, 충청북도를 대표하는 14개 입주단체에 97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주요사무현황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2011년도에 조례가 개정돼서 사회복지자원의 연계, 네트워크 구축 및 협력지원 그리고 서비스 및 자원에 관한 정보제공, 연구·조사 사업 및 프로그램 개발 사업을 주요사무로 하고 있고요.
예산은 5억 6,700이 도비 100%입니다. 그중에서 인건비가 4억 15만 7,000원이고 운영비가 8,446만 원입니다.
주요 세부 추진실적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사회공헌 연계사업으로 올해 4회 1,600만 원 정도 지역에 연계를 해 왔고요.
입주단체 네트워크 사업은 공동대처사업으로 메르스와 같은 그런 지역에 사태가 일어났을 때 어떻게 대처하는지 입주단체 네트워크 사업을 하고 있는데 분기별로 4회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17년도 사회복지사 진로체험기관으로 저희 충북이 처음 선정돼서 지금 현재 복지+진로 융합 프로그램으로 2회 39명 운영되고 있습니다.
복지충북 발간은 충북 유일한 잡지로서 기존에는 4회 진행됐었는데 2018년도부터 2회 목표로 상반기에 1회 2,000부를 제작해서 전국적으로 배포하고 있습니다.
충북복지넷은 2017년도에 행안부에서 저희가 8,000만 원을 받아와서 복지와 관련된 정보제공을 위해서 구축이 되었고 현재 7만5,129명이 저희 홈페이지를 방문하셔서 정보를 제공받고 계십니다.
유니버셜디자인체험센터는 유니버셜이라는 디자인을 가지고 보편적복지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는데요 90회 3,400명을 목표로 했지만 109회 3,297명으로 올해 실적을 오버하고 있습니다.
사회복지 연구·조사 프로그램 개발사업입니다.
기초통계는 저희가 6회 2,150명에게 기초통계조사를 통해서 지역사회의 사회복지에 대한 의견들을 물어봤고요.
사회복지Re-연구는 3년 내내 같은 주제로 척도의 변화를 알아가기 위해서 5회 1,600명을 대상으로 해서 연구·조사 사업을 했습니다.
인포그래픽으로 보는 충북통계는 저희가 직접 제작해서 지역주민들에게 8회 제공을 하였고요.
주간동향은 지역종사자에게, 3,200명 종사자에게 40회 그리고 또 현장&법제는 늘상 바뀌고 있는 개정된 사회복지와 관련된 법률을 잘 해석해서 다시 종사자들에게 제공되는 사업을 65회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충북지역사회보장지표 DB구축은 보건복지부에서 얘기하고 있는 지역사회의 보장과 관련된 지표를 228개 지표를 저희가 관리하고 있고요.
그리고 지역사회보장계획 모니터링도 매분기별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올해 수주를 해서 11월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충북사회복지연구조사는 필요한 사업이 그때그때 저희에게 요청될 때 진행되는 사업인데 올해는 1회였었는데 3회 진행하였습니다.
사회복지 역량강화 교육사업입니다.
저희가 법정교육으로는 인권교육, 개인정보교육, 성희롱 예방교육, 장애인 인식개선교육을 법정교육으로 하고 있는데 올해 35회 1,422명을 대상으로 해서 청주지역은 가급적 제한하고 원거리에 있는, 교육의 기회에서 좀 멀어져 있는 사회복지종사자들에게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행정회계 전문교육도 3회 81명을 진행하였고요, 민간협력 시설관리 지침교육은 도청과 함께 사회복지시설 관련된 분들에게 지침 교육을 하는 사업인데 5회 1,127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사회복지법인과 관련된 전문교육은 올해 2회 80명 목표로 하고 있는데 1회 40명 진행하였습니다.
지역주민 역량강화 교육과 외부이사 역량강화 교육은 4분기에 추진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사회복지인권교육지원센터는 인권이 저희 사회복지에서는 굉장히 중요한 화두이기 때문에 전문교육을 24과정 946명에게 진행하였고요, 뉴스레터도 3,200명에게 매달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문위원회도 지역의 NGO들과 함께 구성해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 처음 시작한 재난복지 안전관리 컨설팅은 현장에 계신 분들이 재난과 관련된 용어라든지 이런 것들이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올해 처음 청주시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해서 직접 저희 전문가가 나가서 설명해 주고 이해시키는 컨설팅 사업을 올해 30회 진행하였습니다.
저희 센터에서는 2층에 7개의 사회복지교육 뿐만 아니라 외부에 시설 대관으로 해서 대관해 주는 사업이 있는데 올해 684건에 2만7,111명의 이용자분들이 계셨습니다.
이상으로 충북종합사회복제센터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2018년도 위탁기관 주요사무 추진상황은 별책)
다음은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이현미 관장님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 이현미입니다.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은 충주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회복지법인 숭덕원에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위수탁받아 운영하고 있습니다.
총 31명의 사회복지사를 비롯한 직원들이 7개 팀을 이뤄 통합지원사업 등 22개 사업 69개의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충주는 물론 충북지역의 장애인과 장애인복지관의 종사자 역량강화를 위한 다각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상담과 사례지원 및 장애인들의 기능향상을 위한 각종 치료 프로그램에서부터 장애인들의 여가 및 건강지원서비스와 장애인 역량강화 및 정보제공사업, 재가복지사업과 직업지원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 충청북도의 도립복지관으로서의 정체성 확립을 위해 충북지역을 아우르는 다양한 광역사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광역사업은 4개 사업 23개 프로그램으로 이 중 대표적인 사업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충북지역 발달장애인들의 자기결정 확립과 평생교육지원의 토대 마련을 위한 사업으로 2016년 4월부터 준비 진행하고 있는 꿀잼프로젝트는 우리 복지관이 주관하고 충북도내에 있는 12개 복지관과 연계하여 공동모금회에서 3년간 매년 1억을 지원받아 진행되는 사업입니다.
발달장애인들의 권익지원과 자기역량 계발을 위한 전문적인 프로그램의 소재로 소외감을 느낄 수밖에 없던 점을 고려하여 충북지역의 발달장애인들은 늘 행복하고 더 큰 역량을 키우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사업을 기획하여 진행 중이며 현재 큰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이 광역사업을 통해 발달장애인들을 위한 전문화된 복지서비스가 전국적으로 정착되는 토대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사업의 지속성을 위해 충북 내에 장애인복지관들과 연계하여 발달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하고 새로운 서비스를 준비하여 공동모금회에 사업신청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두 번째 광역사업은 충북 내 장애인들의 생활체육 발전 및 장애인들과의 교류를 위한 체육지원사업으로 충북 장애인들을 위해 총 2회에 걸쳐 장애인 동우회 탁구대회와 어울림 보치아 대회를 성황리에 진행하였습니다.
도내에 12개 지역에 600여 명의 장애인분들과 자원봉사자분들이 함께하는 어울림대회는 장애인들의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장애인들의 건강한 삶의 질 확대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장애인분들의 여가선용 및 건강한 신체활동은 재활에 큰 힘이 됩니다.
앞으로 우리 복지관은 충북지역 장애인분들을 위한 다양한 체육지원 서비스를 확대해 갈 계획입니다.
세 번째 광역사업은 이용인들의 권익지원 및 편의지원사업입니다.
충북지역 발달장애인분들의 자기권리의 주장에 대한 관심과 역량을 이끌고자 진행되는 자기주장발표대회가 10월에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유난히 무더웠던 올 여름 충북 내의 장애인들을 위하여 우리 복지관과 사회복지법인 숭덕원이 연계하여 12개 복지관의 장애인과 재가장애인들에게 7월에 생수지원 서비스가 있었습니다.
올해 폭염으로 인한 일사병 등으로 전국적으로 인명피해가 많았는데 충북지역의 장애인분들이 외출 시 탈수 예방 및 폭염으로 인한 건강상의 피해예방에 의의를 두고 진행하였으며 많은 호응을 얻었고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에 있습니다.
그리고 올 겨울에는 난방텐트도 12개 복지관에 지원할 계획에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도내 12개 복지관 종사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지원사업입니다.
각 사업의 실무자들을 위한 장애인복지 관련 정보 교류 및 역량강화 교육과 중간관리자 전문교육, 충북 내에 장애인복지관 종사자 300명을 대상으로 종사자 전체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향후 충북지역 장애인복지관의 재가복지 담당자들과 연계를 통해 충북 내 작은 읍면 단위의 장애인들에 대하여 그 거주지 중심의 주민들이 장애인들의 재활 및 복지서비스 지원 등을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않고 지역민들이 같이 장애인들의 삶을 개선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적극적으로 활동하도록 지역 내에 지지기반을 다지는 지역사회 조직화 사업을 기획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것으로 광역사업 보고를 마칩니다.
올해 진행된 사업의 세부내용과 실적은 가지고 계신 자료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주라는 지역적인 한계를 벗어나 도립복지관으로서 역량발전과 충북 내 장애인복지관들과 협력하여 충북의 장애인들의 재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 직원들이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도 위탁기관 주요사무 추진현황은 별책)
마지막으로 충청북도육아종합지원센터 정경진 센터장님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육아종합지원센터의 정경진입니다.
지금부터 저희 센터의 기본현황 및 주요사업 실적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저희 조직 및 근무인원 현황입니다.
저희 충청북도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영유아보육법」 제7조 및 시행령 제12조와 지방자치 조례의 제12조에 근거하여 지역사회에 있는 육아지원을 위한 거점기관으로서 어린이집 지원 관리 및 가정양육 보호자에 대한 맞춤지원과 보육컨설팅, 교직원 상담 및 교육 등 어린이집 지원과 가정양육 관련하여 정보와 상담제공, 시간제보육서비스 관리, 장난감 및 도서 대여 등 육아에 대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지금 현재 충청북도어린이집연합회에서 위탁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2003년 6월 9일에 설치되었고 현재 15년째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센터는 크게 세 가지의 팀으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업지원팀, 운영지원팀, 상담지원팀으로 운영이 되고 있고요.
센터 내근직 직원 14명과 센터 외 파견대체교사 65명, 그다음에 음성과 옥천에 분소운영요원 4명 총 83명이 일을 하고 있는 곳입니다.
저희 현재 시설운영 현황입니다.
저희는 충청북도사회복지센터의 410호에 지금 현재 사무실, 회의실 및 센터장실, 상담실을 무상임대로 사용하고 있으며 사회복지센터 내에 있는 2층 대강의실과 소교육실을 함께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희 주요사업으로는 어린이집 보육컨설팅과 대체교사 지원 등 어린이집 지원사업과 부모교육 등 상담, 부모 체험활동 외 가정양육지원사업, 아동학대 근절 및 보육교직원의 정서·심리 지원을 위한 상담사업, 보육 및 양육에 관한 정보제공 및 홍보사업과 시·군·구 육아종합지원센터 미설치 지역에 대한 분소 설치 및 운영과 시군구 육아종합지원센터 협력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예산 및 집행현황입니다.
저희 현재 2018년 10월 총예산은 25억 6,941만 4,000원입니다.
그중에 국비가 10억 3,888만 3,000원, 구성비율은 한 40.4% 정도 되고요.
도비가 12억 2,722만 6,000원입니다. 도비는 47.8%입니다.
시군비는 3억 330만 5,000원 정도로 현재 11.8%의 구성비율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10월 말 기준으로 20억 3,977만 5,000원 정도를 쓰고 있고요, 79.4%의 진행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건비는 저희가 총예산에서 지금 12.2%인 2억 4,912만 8,000원 정도가 되고요, 사업비는 17억 7,684만 2,000원, 관리비는 1,380만 5,000의 구성비율로 0.7%를 쓰고 있습니다.
저희가 크게 주요사업으로는 첫째 어린이집 지원사업입니다.
보육교사들의 표준 및 안전교육으로 현재 10월 말 기준으로 2만 1,153명의 교육을 했습니다.
취약보육지원사업은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사업 중에 대상 연령인 다문화 및 장애아, 영아에 관련된 사업입니다. 현재 지금 2,098명의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지금 시군을 돌면서 찾아가는 영유아 공연사업에 현재 성폭력 예방 뮤지컬 순회공연과 씨름 활성화 공연에 지금 7,851명의 공연실적이 있습니다.
보육교사의 연가 및 처우 복지를 위한 대체교사 지원사업은 현재 2,330명을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어린이집 급식, 건강, 안전을 위한 부모 모니터링 사업은 601명을 지금 현재 진행하고 있었고요. 열린어린이집 관련하여 503명의 사업실적을 보였습니다.
두 번째 큰틀의 사업이 가정양육지원사업입니다.
가정양육지원사업은 어린이집을 보내고 있는 0에서 6세 이하의 부모와 그다음에 어린이집에 보내지 않는 가정 내의 부모를 대상으로 현재 부모교육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부모교육은 부모-자녀체험활동을 포함하여 현재 2,252명이 교육을 수료했고요.
그다음에 지금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설치가 안 되어 있는 9개 시군 중에 옥천과 음성은 저희 도에서 시군 분소운영을 설치 운영해서 올해 오픈을 했습니다.
그래서 옥천과 음성지역에는 현재 분소 운영 중에서 가장 접근성이 높아야 될 가정양육사업 위주로 지금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그쪽에 장난감도서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장난감도서관이 옥천과 음성을 합해서 8,954건의 실적을 보였습니다.
그다음에 어린이집을 이용하지 않는 영아들의 시간제보육 관련된 부분은 저희가 신청을 받고 상담과 시간제 지정 어린이집을 관리해 주고 있습니다. 현재 1,759건의 시간제 실적이 이루어져 있고요.
그다음에 보육 교직원의 상담과 부모상담 크게 두 가지로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교직원 상담은 대부분 어린이집으로 찾아가는 상담이 이루어지고 있고요, 부모상담은 양 분소와 그다음에 저희 상담실을 이용해서 지금 상담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교직원 상담이 현재 1,892명의 실적을 보였고요 부모상담이 676명의 실적을 보였습니다.
그다음에 유관기관과 시군 협력사업이 현재 570명의 사업실적을 보였습니다.
저희 충청북도육아종합지원센터는 현재 15년째 운영이 되고 있고요. 지금 올해 같은 경우는 저희가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와 보건복지부에서 평가를 받아서 이번에 평가에 우수한 성과를 거둬서 정부 포상을 받을 예정에 있습니다.
저희 83명의 직원이 지금 현장에서 그다음에 센터 내에서 열심히 지금도 전화상담을 받으면서 뛰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드립니다.
(2018년도 위탁기관 주요사무 추진현황은 별책)
이어서 질의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심기보 위원님.
그동안 우리 도 기관의 원장님, 관장님, 센터장님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우리 충청북도장애인복지관 이현미 관장님, 명실공히 광역도의 장애인복지관인데 그간에 변방에 가 있어서 큰 관심과 주목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한번 가 보니까 내구연한이 지난 장애인버스, 매일 수리하고 수선하고 세워놓고 그 버스 가지고 운행하느라고 고생하셨고요.
또 제가 우리 광역시도의 종합복지관 가 보니까 엘리베이터가 없는 건물이 없어요. 우리 충청북도장애인복지관만 유일하게 엘리베이터가 없더라고.
그런데 이번에 다행히도 우리 존경하는 박상돈 위원장님 또 육미선 위원님, 이상욱 위원님, 최경천 위원님 또 박형용 위원님 배려 덕분에 엘리베이터 2억 예시받아 놨고요. 그렇죠? 그리고 2억 2,000 서 있어요.
다행입니다, 이제 늦게라도.
이 참에 우리 해당 상임위의 위원님들 보셨는데 그외에 꼭 필요한 개선사항이 있으면 우리 위원님들한테 한번 말씀해 보시죠, 오늘 이 참에.
그런데 지금 우리 심기보 정책 위원님이 애써 주셔서 잘되는 것 같고요.
그리고 현재 노인장애인과에서 워낙 세심하게 관심을 가지시고 귀 기울여 주세요. 그래서 특별하게 어려운 상황은 현재 없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경천 위원님.
위탁기관 행정감사는 두 번째인가요, 첫 번째인가요?
음지에서 어려운 환경 가운데 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그 말씀드리고 싶고요.
조금 이 자료를 보다 보니까 우리 위탁기관들이 일관성과 목적성을 좀 가져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어요.
쭉 한번 살펴보니까 비전과 목표를 제시한 기관이 세 기관이 있어요. 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목표를 이렇게 제시를 하셨고, 그다음에 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는 비전까지 제시를 하셨어요, 그런데 목표에서 좀 구체적이지 못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들고.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담당은 어느 분이 하십니까, 지금? 예?
지금 담당자는 안 오셨어요, 그럼?
광역정신건강센터 어디서 담당하고 계십니까? 예?
(…)
이 자료는 하여튼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있더라고요, 자료는.
그런데 여기가 자료를 제일 잘 아주 깔끔하게 준비를 하셨더라고요. 보니까 비전부터 목표 이런 것까지 그다음에 내용까지 아주 깔끔하게 잘 정리하셨는데 위탁기관들도 좀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려요.
비전 좀 보여주고 그다음에 목표 쓰고 그다음에 또 중요한 거는 큰 항목들이 있잖아요. 비용 쓰는 거에 대해서 사업명, 예산액, 지출액, 운영실적까지 또박또박 그렇게 해 놓으셨어요.
나중에 한번 광역정신센터를 좀 벤치마킹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러면은 여러분들도 편하시고 저희들 위원님들도 보는데 상당히 도움이 될 거 같아요. 그렇게 해서 좀 일관성을 가지고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내년부터는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처럼 하면 하여튼 상당히 좋겠다 하는 차원에서 말씀을 드리니까 그렇게 일관성을 좀 했으면 좋겠고요.
그다음에 각 기관들, 위탁기관들 성과관리는 어떻게 하시나요?
그걸 좀 듣고 싶은데 우리 김동환 원장님부터 성과관리는 어떻게 하십니까?
저희 청소년진흥원의 상담복지센터는 성과 관리를 연중 2회 성과평가를 합니다.
기관 전체의 성과평가서도 작성을 해서 목표를 설정하고 실적에 대해서 성과평가서를 작성해서 여성정책관실, 도청 여성정책관실에 제출하고 그다음에 직원별 성과평가서도…
그다음에 김준환 관장님.
그런데 이 평가는 매년 평가가 아니라 3년에 한 번 평가여서 시설운영에 대한 조직 관리라든가 아니면 인프라 관리라든가 아니면 위원님이 말씀하신 프로그램 관리에 대한 평가를 3년에 한 번씩 하고요.
참고로 저희 도복지관은 5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이 됐었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3년에 한 번 평가가 아닌 정기적인 평가는 주로 운영위원회가 저희가 1년에 4번 정도 개최하는데요 운영위원회 보고를 통해서도 평가를 하고 그리고 또 지도 점검을 통해서도 점검을 받고 또 상하반기 사업평가를 통해서 자체적으로도…
저희들은 정량평가에 대한 부분들은 매 분기별로 운영위원회라는 데가 있기 때문에 거기서 정량평가를 하고요. 대부분 정성평가에 관한 것들은 1년에 한 번씩 이용 장애인분들에 대한 만족도조사 내지 욕구조사를 저희들이 합니다.
거기에 대해서 그분들이 요구하고 있는 정성평가에 대한 부분들은 그렇게 하고 있고요. 나머지에 대한 정량평가는 아마 대동소이하게 단위사업별로 지금 진행되고 있다 보고드릴 수 있겠습니다.
취업성과 뭐 상담서비스 만족도, 네트워크, 조직운영 역량 이런 거에 대한 평가지표를 바탕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해마다 평가를 받고 있고요.
최근에는 평가를 잘 받으면 성과사업비가 일부 사업비로 다시 나오는 이런 형태의 사업…
일단 비전과 목표가 분명히 나와야지만 그 목표에 따라서 성과가 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하여튼 큰 항목에 대해서는 예산 지출 이런 것들을 좀 해 주셨으면 좋겠고, 어려운 부분들을 한번 저희들이 차라리 오늘 듣는 게 더 맞는 거 같아요.
그래서 김동환 원장님부터 이렇게 죽 하시면서 뭐가 제일 어려운지 말씀을 좀 듣고 싶습니다.
12개 상담복지센터가 있는데 연간 청소년 전화상담 건수가 저희 충청북도상담복지센터는 대략 한 6,000건에서 7,000건 정도가 되어집니다.
왜 이렇게 저희는 많고, 시군의 경우에는 연간 이삼백 건 정도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왜 그렇게 차이가 나는가 하면 시스템 자체가 전화를 걸 때 휴대폰과 인터넷전화로 전화를 걸면 모두 다 저희 충북상담복지센터로 전화가 걸려옵니다. 휴대폰은 지금 통신시스템상 시군 구획이 되어지지 않기 때문에 모든 1388 상담전화가 충북센터로 걸려오고 일반전화로 전화를 했을 때에만 해당 시군의 상담복지센터로 걸려갑니다.
그런데 청소년들이나 요즘 성인들이 일반전화로 상담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에…
그중에는 이런 경우도 있었습니다.
지난 10월 15일 충주에 있는 중학교 2학년 여자아이가 시험을 잘 못 본 성적 나쁜 것을 비관해서 밤 8시경 자기 집 아파트 옥상으로 자살을 하려고 걸어올라 가면서, 그런데 인간은 죽기 전에는 뭔가를 좀 남기려고 하는 그런 특성이 있어서 자기 집에서 옥상으로 걸어올라 가면서 마침 1388로 전화를 해 왔습니다.
그래서 그게 우리 충북도상담복지센테에 전화가 걸려왔는데 그 전화를 밤 8시에 받은 당직자가, 상담사가 전화를 받으면서 느낌이 ‘아, 이거는 위기상황에 있다’는 것을 느끼고 전화를 받는 사이에 옆에 있었던 다른 당직자가 눈치채고서 바로 119와 112에다가 연락을 취해서 충주에 있는 119와 112가 출동을 하고 1시간 정도를 저희 상담사가 그 학생을 전화로다 붙잡고 상담을 해 주면서 아이를 개입을 하고 있는 사이에 119와 112가 도착을 해서 귀중한 목숨을 살릴 수 있었던 사례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에 그 아이를 저희가 지속 관리하면서 상담을 했고 성적도 본인이 생각했던 거보다는 그렇게 나쁜 상태가 아니었기 때문에 아이가 요즘은 아주 밝고 명랑하게 다시 학교생활 잘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소중한 생명을 살려야지 되는 이런 사례가 있는데에도 불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연간 한 6,000건에서 7,000건 정도의 전화상담을 한다는 것은 시스템상에 약간 문제가 있지 않는가, 그래서 이 시스템을 어떤 행태로든 시군 상담복지센터와 좀 분담을 하는 제도가 개선이 되어져야지 저희 직원들의 업무과중, 업무 과부하가 해소되어질 것으로 보여지고, 저희 적은 인원으로 밤과 주간을 교대로 근무를 시키다 보니까 직원들의 소진상태가, 사회복지용어상 직원들이 지치면 소진했다고 그러는데 소진상태가 많이 나타나서 슈퍼비전이라든지 우리 직원들에 대한 그런 대책도 아울러 좀 필요한 그런 상황입니다.
이 비정규직은 16명 중에 무기계약직 11명이 있고 단기계약직이 5명이 있는데…
하여튼 짧게 좀, 다른 분들도 말씀하셔야 되니까 짧게 가장 어려운 것만 얘기를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사실 프로그램은 노인장애인과와 평상시에 잘 협업을 통해서 헤쳐나가고 있고 잘 또 지원도 받고 있습니다.
다만 저희 복지관이 설치된 지 21년 차가 됐습니다. 21년 차가 되다 보니까 아무래도 시설이 많이 노후화되고 있고요.
위원님들 잘 아시다시피 화재사건 이후에 방화벽이라든지 엘리베이터에도 방화문을 설치하라는 이런 요구들이 사실 많이 있습니다.
저희가 보조금에서 약 1,858만 원 정도로 시설장비 유지비를 쓰고 있는데요. 그런데 저희는 자부담으로 약 1억 원이 넘는 돈을 통해서 사실 이런 개보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저희가 엘리베이터가 자꾸 서고, 저희도 21년 차가 되다 보니까, 사실 도에서도 관심을 가져 주셔서 21년 차 된 보일러를 교체 중에 있고 또 석면도 이렇게 교체 중에 있습니다만 차후라도 방화문, 엘리베이터 그리고 아직도 남아 있는 석면 이런 노후된 시설장비에 대한 지원은 저희가 후원 개발이나 아니면 외부사업 공모를 통해서는 활용하기가 좀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좀 위원님들께서 관심을 가져 주셨으면 감사하다는 말씀을 좀 올리겠습니다.
아마 오늘 김 관장님하고 계속 중복되는 얘기가 될 것 같은데요.
저희 체육관이 20년 됐고요. 아마 다른 장애인복지시설과 다른 특수시설이라는 거가 감안이 돼야 될 부분들이 저희들이 물을 다루고 있는 시설이다 보니까 시설의 노후화가 빨리 진행되는 건물 중의 하나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현재 배관, 다른 시설과 다르게 저희들은 설비에 대한 시스템들이 워낙 복잡하게 돼 있는 그런 시설이기 때문에 배관의 노후화나 이런 부분에 대한 것들이 좀 어려움을 겪고 있고, 물론 지속적으로 주무부처와 협업을 통해서 진행돼 가고는 있지만 그게 한꺼번에 일어나지 못하는 부분에 대한 것들도 좀 있고요.
또 아까 화재에 대한 얘기하셨지만 이건 궁극적으로 저희들의 문제뿐만 아니라, 전체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부분들을 저희가 다 파악하고 있지는 못하지만 외벽에 드라이비트가 어느 정도 돼 있는지에 대한 것들도 좀 필요하겠다, 저희 곰두리체육관이 지금 드라이비트로 돼 있고요.
아마 지금 지사님도 관심 있게 드라이비트에 대해서 제천 화재사고 이후 보고 계시는데 이 드라이비트 철거나 이런 부분에 대한 것들도 중장기 계획이나 이런 부분에서 좀 있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좀 듭니다.
저희들이 셔틀버스도 노후화돼서 이번에 요청을 드렸는데 아마 예산의 관계 때문에, 충장복하고 저희들 두 군데였거든요.
우선 충장복이 저희들보다 먼저 노후돼 있고 연식에 대한 부분에 있어서 일단 저희들이 밀렸습니다.
(장내 웃음)
저는 사실은 가장 크게 어려움을 겪는 게 공간하고 처우개선, 운영비입니다.
왜냐하면 일자리 사업들이 요즘에는 중앙정부 중심으로 많은 예산들이 운영이 되고 있고요. 최소 5 대 5에서 8 대 2 정도 국비 비율들이 들어오는 예산들이 몇 억씩 움직이고 있는 상황인데 지금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는 오창의 지식산업진흥원 안에 입주 건물에 있다 보니까 들어갈 때보다 조직규모는 두 배 이상 커졌는데 계속 같은 공간을 쓰다 보니까 안에가 독서실 같은 분위기예요.
그러니까 내방자들이 와서 상담을 받고 이렇게 해야 되는데 사실은 지금 사무공간 그러니까 일자리가 들어오면 전담인력들이 들어오다 보니까 공간이 다 차서 더 이상 사업을 할 수가 없는 구조인 상황인 거고요.
지금은 구직자들이 상담을 오면 사실 안에 상담할 공간이 없어서 데리고 벤치로 나가야 되는 것만큼의, 그러니까 이용할 수 있는 기본공간들이 너무 없어서 사실 이 부분들이 해결이 된다면 이용자의 만족도도 있겠지만 사업을 전체 늘리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이 들고요.
또 하나는 처우개선에 대한 부분입니다. 저희들도 여성가족부 소속의 사업이다 보니까 처우가 너무 열악한데요.
종사자들이 저와 팀장급들 운영비가 들어가는 산단형 관리 TO를 제외하고는 다 200만 원 미만, 10년 정도 된 분들도 다 200만 원 미만으로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보니까 사실은 종사자들의 이직을 막을 길이 없고요.
기업 네트워크를 하다 보면 종사자들이 3년쯤 이상이 됐을 때 기업하고 원활한 의사소통을 하거나 협상이 가능해서 근무조건을 바꿔야 되는데 이 열악한 부분들이 해결되는 게 우선이다라고 생각이 들고, 연결해서 어쨌든 운영비는 산단형만 사실 운영비를 받고 있고 광역은 그냥 사업만 얹어진 거다 보니까 산단형 운영비를 활용해서 광역이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컴퓨터를 구입한다거나 이런 부분들에 대한 비용들이 없어서 이 세 가지가 사실은 사업 운영하는 데에 가장 어려움이 있고요.
이 부분들이 해결된다면 어쨌든 일자리 사업을 통해서 지역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들도 늘어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치겠습니다.
공간을 1인당 몇 평을 더 넓혀 주고 처우개선을 얼마 하면은 취업률을 예를 들어서 5,000명까지 올리겠다, 6,000명까지 올리겠다, 그렇게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예?
그다음에 센터장님 짧게 말씀하세요, 꼭 어려운 것만.
그런데 사회복지가 이제 사회보장으로 바뀌면서 저희 인력에 지금 현재 사회복지사들만 고용되고 있는데 정부제공 사업이라든지 홍보와 관련해서 일을 하다 보니까 좀 더 깊이 있게 가려면 전산직이라든지 홍보전문가, 그리고 또 조사연구도 저희가 지금 3,200명의 종사자와 1,000명의 패널을 대상으로 해서 주기적으로 어떤 충청북도의 정책에 대해서 물어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좀 더 깊이 있는 그런 연구결과를 내려면 조사연구 인력이 좀 더 보충되면 주기적으로 지역주민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리고 또 필요한 사업들을 별도의 돈 예산을 마련하지 않고 저희 센터를 이용해서 계속 도민들의 의견수렴이 가능할 것 같아서 이건 조례의 개정을 통해서 사회복지센터에 그런 전문직 인력을 청할 수 있게끔, 저희가 원래 정원이 14명이거든요. 그런데 무슨 연유인지 모르겠으나 2006년도부터 지금까지 10명을 넘지 않고 사회복지직만 지금 현재 8명이 근무하고 있는데 건물 관리인과 저를 빼면 6명입니다.
복지관 인원보다 적은 인원이 이 연구사업과 이런 것들을 감당하려니까 저희들도 과중한 업무 때문에 힘든데 그런 전문인력이 좀 더 확보가 된다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저희가 1990년도에 복지관 건물이 지어졌다 보니까 「건축법」에 의해서 엘리베이터 설치가 어려웠었어요.
그런데 ’15년도에 법이 바뀜으로 해서 올해 가장 현안 문제인 엘리베이터와 버스가 해결이 되어지는 것 같아서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다른 부분들은 아까 곰두리 관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도 건물이 27년 되다 보니까 노후한 거 이거 문제라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감사합니다.
저희는 보건복지부와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2014년부터 매년 2년마다 성과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과가 지난 4년 진행되는 동안 저희가 두 번에 걸쳐서 우수센터로 정부 포상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1년에 상하반기에 운영위원회와 도청의 복지정책과의 지도 점검 그다음에 저희가 홈페이지에 대상 관련된 만족도조사를 통해서 성과를 평가하고 있습니다.
저희 현재의 어려움은 저희 센터가 위원님들 아시다시피 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 내에 무상임대로 쓰고 있습니다.
어린이집 교사 교육 및 부모교육이 1년에 거의 한 총실적이 3만 건에 이릅니다.
그러다 보니 실제 교육실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한 임대라든가 대여가 어려움이 있고요.
특히나 어린이집 교사들에 대한 건 대부분 교육과 상담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사실 대여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큰 어려움이 없지만 육아지원 관련된 부분에 있어서는 저희가 부모-자녀프로그램이라든가 체험실 관련해서는 물리적 환경에 대한 구성이 필수적으로 수반이 됩니다.
현재 도센터는 그런 물리적 환경 구성이 없기 때문에 부모-자녀프로그램조차도 지금 시군으로 찾아가는, 대여를 해 가지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하나는 상담사업 부분에 있어서 지금 3년 동안 진행이 되다 보니 상담이 이제는 단회기의 상담보다는 다회기 상담을 통해서 상담에 필요한 보육교직원들의 상담이나 양육상담 관련된 부분들이 심층적으로 이루어질 필요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상담 관련해서는 전문 치료실이 필요한데 그 부분에 대한 물리적 환경도 사실 지금 설치에 대한 어려움이 있어서 이 부분에 대한 공간마련이 가장 지금 시급하게 저희가 풀어야 될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도와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제가 대표해서 질의해서 아마 다른 위원님들도 다 들으셨기 때문에 시간을 가지고 이런 부분들 해결해 주시리라고 생각됩니다.
하여튼 모두에 말씀드린 것처럼 비전, 목표 그다음에 예산결산 문제도 일관성을 가지고 내년에는 통일했으면 좋겠다는 말씀 다시 한 번 드리면서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아마 우리 관장님이나 센터장님들이 말씀하신 게 모니터가 되고 그리고 각 과에서 지금 방청을 하고 있을 거라 생각이 들기 때문에 발언기회를 충분히 드렸는데 이제부터는 발언시간을 간략히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상욱 위원님.
간단하게, 노인복지관 우리 김준환 관장님하고 곰두리체육관의 안종태 관장님한테 질의드리겠습니다.
혹시 안전사고에 대한 데이터를 갖고 계신가요?
그전에 사고도 일부 제가 연구소장으로 복지관의 운영에 참여했기 때문에 갖고 있는데요. 안 좋은 사고가 사실 그 이전에는 그렇게 많지 않았었습니다. 있다면 어르신들이 물건을 나르시다가 다치시는 경우 이 정도는 있었는데요.
최근 들어서는 일부 안전사고가 사실 증가하는 경향이 있어서 저희가 교육도 하고 있고 또 어르신들의 강사분들한테도 안전사고에 대한 교육도 시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평균으로 건수로 말씀드린다면 작년까지는 거의 한 해에 1건이 안 됐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한 3건 정도가 있었습니다.
저희가 100세 힐링센터라고 독거 어르신들 남성 노인들을 대상으로 요리교실을 시작을 했는데요. 아무래도 요리의 특성상 뜨거운 데 있고 요리하시면서 조금 다치신 분들이 계시긴 했는데요.
안전사고는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앞으로도 관심을 갖고 줄이기 위해서 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곰두리체육관의 안전에 대한 부분들은 저희들이 안전요원에 대한 배치가 돼 있고요.
또 하나는 우리 충청북도를 통해서 공제조합에 일단 가입이 돼 있고 올해 사고에 대한 부분들은 미미한 사고들에 대한 거까지 저희들이 상황보고를 다 받게 돼 있는 시스템인데 대부분이 어디가 이렇게 찢어지거나, 운동을 하시다가 넘어지져서, 이런 정도의 안전사고 외에는 특별한 안전사고에 대한 데이터는 없습니다.
고유사업이 있지 않습니까?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 고유사업이 혹시 사업별로 TO가 정해져 있습니까?
다만 노인보건복지사업지침에 의거해서 이런 이런 사업은 꼭 해야 된다라는 그 평가지침에 의한 사업은 정해져 있는데 양은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희 평가는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보건복지부 주체로 3년에 한 번씩 평가를 하는데요.
전체 복지관의 실적을 데이터를 잡아서 평균을 낸 다음에 그 평균을 기초로 해서 각 복지관의 실적을 점수화해서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취미생활 비슷한 경향이 있기 때문에 일부 어르신들이 독점적 지위를 누리고 있는 건 아닌지, 그것이 사회적 불만으로 나올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관리를 잘해 주셨으면 좋겠다.
제가 알기로 탁구동우회 같은 경우 예를 들어서, 꼭 노인복지관이 아니라 다른 데 보니까 아예 진입장벽이 막혀 있어요.
그러니까 노인복지관에도 혹시, 내가 사실은 지난번에 한번 들러 보려고 했다가 그랬는데 김광홍 회장님께서 노인회 전국대회 모임이 있고 그래서 그날은 안 된다고 그래서 내가 그날 못 가고, 지레 못 가 봤습니다, 행정사무감사가 시작이 돼 갖고.
그래서 사실은 안 가 보고 이런 얘기드리기는 참 송구스러운데 그런 부분을 유심히 관리를 해야 될 필요가 있겠다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거 충분히 저도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런 부분을 예방하기 위해서 프로그램 같은 경우는 추첨을 통해서 공정하게, 인기가 있는 과목들은 공개적으로 추첨을 통해서 어르신들이 교육받을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있고요.
동아리 같은 것들은 저희도 간담회를 또 하고요 동아리 운영 규정을 만들어서 일부 공간을 독점적으로 사용하시는 그런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저희도 관심을 갖고 노력하고 있다는 말씀을 보고드립니다.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이 아마 지회별 모임들을 별도로 보셨던 것 같아요.
그런데 지금 보면 구성 자체가 도연합회와 그 밑에 분과별들이 들어가 있고요.
제가 이 얘기를 여쭤본 거는 어린이집 원장님들끼리도 트러블이 꽤 많은 것 같더라고요.
제가 아이들은 다 컸지만 관심이 좀 있어서 이렇게 지켜봤었는데 어린이집 원장님들 모임끼리 어떤 안 좋은 모습을 자꾸 보이는 것 같아서 그런 부분이 안타까워서 한번, 그래서 전체적으로 도에 귀속이 돼 있다고 하면 그러면 그런 것도 좀 중재도 하시고 그럴 역할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서 내 말씀드려 봤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형용 위원님.
하여튼 열악한 환경에서 정말 다들 위탁받으셔서 수탁기관에서 정말 고생 많이 하시고 계시는데요.
우리 여기 장애인복지관 이현미 관장님, 질의 하나 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애인복지관에서 가장 소외되는 부분들이 중증장애인들이잖아요?
아까 발표한 것처럼 중증장애인분들 그 발달장애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집에 계시는 분들이 더 많을 거예요.
왜냐하면 그분들은 30년, 20년을 집에서만 있어요, 가족하고. 대부분이 그렇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시설에 수용되는 것은 시대적으로는 안 맞는 것 같고, 어쩔 수 없는 경우는 수용을 해야 되지만.
그래서 우리 이현미 관장님께 각 시군들 교육도 하지 않습니까? 그런 교육하실 때 나올 수 있는 분들은 행복한 거예요.
그래서 우리 전체 구성원들이 행복한 충청북도가 돼야 돼요.
왜냐하면 그들은 늘 방치돼 있어요. 왜냐하면 하는 사람들만 계속 사업을 하는 거예요, 지금. 다 그럴 거예요, 아마.
나오는 사람들 상대로, 아니면 찾아가는 부분도 있지만 그게 열악한 환경에서 쉽지는 않아요. 지금 끽해야 충청북도에서 하고 있는 게 장애인콜택시예요. 그렇죠?
현재 저희 복지관에서는 재가복지센터에서 아까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소외된 장애인분들을 찾아가서 서비스하고 발굴하고 그분들이 지역사회에 나올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을 하고 있고요.
아까 발표한 거에서 지역사회 조직화 사업을 저희가 올해부터는 본격적으로 진행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민관이 함께 회의도 하고 지역사회 주민들이 함께 간담회 이런 걸 통해서 그 지역에 있는 장애인분들이 함께 어울려서 살 수 있도록 이런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뭐 그런 쪽에, 하여튼 사각지대는 항상 존재해요. 존재하기 때문에 그 사각지대를 어떻게 하면 밖으로 불러낼 것인가, 그분들한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서 그쪽으로 자꾸 치중을 해 주셨으면, 특히 여기 계시는 분들 중에서 가장 힘든 곳이 장애인입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정말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역할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우리 대한민국의 가장 큰 이슈가 최근에 됐던 유치원 이 부분이 어린이집하고 같다라고 저도 보고 있어요.
그래서 언제부터 이 어린이집연합회에서 수탁을 하신 거죠?
그래서 그 커리큘럼이 어떻게 되는지는 제가 상세하게 모르겠지만 어린이집 원장님들의 시각에서 육아를 하시면 안 된다라고 저는 보는 사람 중의 하나예요.
그래서 되도록이면 보육교사들의 고충, 애로 이런 부분들이 반영될 수 있는 구조가 있습니까?
그 안에서 보육교사들의 어떤 고충이나 애로사항은 저희가 찾아가는 보육교직원 상담을 통해서 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게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들이 개인적으로 갖고 있는 그 개별적인 고민에 대한 부분들이 쉽게 저희 센터의 문을 두드리는 건 사실 어렵습니다.
그래서 첫 번째로 저희가 접근하는 방법 중의 하나는 보육교직원들의 직무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집단상담을 통해서 저희가 프로그램을 돌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을 1회기, 2회기, 3회기를 돌리다 보면 그 안에서 우리 보육교직원 전문 상담 선생님의 눈을 통해서 그들 중에서 고민이 있는 분들이 이제 따로 별도로 노크를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직장 내에서 이 상담을 개별상담을 하는 게 보육교사 입장에서는 상당히 어려움이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저희도 이 부분이 사실은 과제로 안고 가고 있고요.
청주 관내 같은 경우는 저희한테 센터로 찾아와서 야간에 상담을 하는 편이고요. 나머지 시군지역 같은 경우는 앞으로 저희가 어린이집 안에도 지금 교사실이나 상담실을 설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안을 활성화하는 방안과 그것도 어렵다면 그 근처의 커피숍이라든가 이런 곳을 이용해서 보육교사들의 상담을 개별상담을 좀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저희가 지금 현재 모색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정말 정보공개나 이런 부분은 철저하게 하는 거죠?
미래의 창조적인 그리고 자율적인, 민주적인 시민이 되려면, 저희들은 뭐 저희들 세대에서는 지금까지 민주에 대한 이론적인 교육은 받았더라도 민주가 뭔가에 대해서 물어보면 누구도 대답할 수 있는, 자신 있게 대답할 수 있는 사람들이 많지 않더라고요. 왜냐하면 생활화 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래서 여러 가지 사회문제가 발생되고 특히 어린이집 같은 경우는 영리보다는 항상 공적인 영역이기 때문에 그쪽에 많이 좀 치중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꼭 좀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워낙 사회에서 이런저런 문제가 많이 발생되다 보니까 대한민국 사회는 왜 이렇게 문제가 많은지 이 부분이 교육의 문제가 아닌가,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고요.
우리 청소년종합진흥원의 김동환 원장님, 그 콜 수가 한 6,000, 7,000건 되면은 사실상 중노동이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시스템 용역회사에 한번 의뢰는 해 보셨나요?
그리고 어느 정도 그러니까 인력에 비해서 그 양을 봐서 평균 1인 통화시간이 있잖아요. 그렇게 했을 때 너무 과부하 걸린다, 업무의 양이 너무 많다, 그러면 콜 수 제한을 해서 그 나머지 콜 수들을 각 시군에 뿌려주는 그렇게 해야 원스톱이 되는 거 아니에요.
만약에 도에서 받았는데 그거를 시군으로 돌려줄 수는 없는 거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자동으로 이렇게 제어할 수 있는 충분한 저기가 될 거예요. 그래서 지금 원장님도 해당 부서에 요청을 하시고 저희 위원들도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자동 배분이 될 수 있는 시스템 강화를 좀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전체 여기 계시는 위탁기관장님들이 항상 사람을 앞에 두고 중심에 두고 프로그램을 짜셔야 되고 그 대상자들이 만족해야지 그 프로그램을 짠 사람이 만족하면 안 돼요.
그 프로그램을 실시해서 시혜를 받고 있는 대상자들이 만족을 해야 그 기관의 만족도가 높은 거니까 항상 대상자들하고의 설문이나 아니면 대화나 아니면 상담을 통해서 얻어지는 부분을 정책에 반영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이상으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육미선 위원님.
이화정 종합사회복지센터장님께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설명하셨던 자료 62쪽에 보면 행정회계 전문교육이 현재까지 40% 정도밖에 수행이 안 되고 있는데 이렇게 저조한 이유가 있습니까?
여전히 아직도 이렇게 위탁·수탁기관 외에 보조금에 관련된 투명한 집행이 제대로 안 되고 있어서 각종 기관이나 시설들에서 이러한 회계부정이나 보조금 집행에 문제가 발생되고 있어요.
감사에서도 많이 지적이 되고 있고 저희 이번 행정사무감사 기간에도 모 기관에 그러한 부적절한, 근거 없이 과다수당을 지급한 이런 사례들이 발생되고 있는데 철저하게 회계 담당자들에 대한 교육을 더 강화하셔서 보조금 집행에 문제가 없도록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 교육과정 안에 양성평등교육을 보다 좀 강화해 주셔서 우리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성인지적 감수성을 높일 필요성이 있다라는 말씀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싶습니다.
또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올해 실시한 보육교사대상 인권교육의 집행률이 그렇게 높지가 않았어요. 거의 한 30% 정도밖에, 전체 대상자 중에, 그 집행률이 좀 저조했었는데 앞으로는 이러한 인권교육도 조금 더 강화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경천 위원님.
여성인력개발센터는, 각 조직들을 보면 두 가지로 좀 나눠보셔야 되는데요.
도에서 운영비를 받고 있는 건 여성인력개발센터랑 충북산단형새일본부고요, 새로일하기센터는 거기에 얹어진 사업인데 여성인력개발센터는 여성친화적인 교육 인프라에다가 청주에서 위탁받은 새일센터를 갖고 있는 상황이고요. 계속 저희들이 네트워크, 저희 취업지원협의체 위원회도 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님이 들어오시기도 하고 저희들이 네트워크는 계속 되어 가고 있습니다.
지금 새일본부는 보면은 16쪽에 취업지원 실적 그래서 합계 나오고 취·창업 관련해서 상용 전일세·시간제, 계약 전일제·시간제, 창업 그래서 구분이 명확하게 돼 있어요.
그런데 충북여성인력개발센터는 굉장히 두루뭉술하게 돼 있네요. 여기 취·창업자 총계로 그냥 1,420명만 나오고 이분들이 어떤 쪽으로 취업이 이루어졌다, 이런 게 구분이 전혀 안 돼 있으니까 이게 양질의 일자리인지 아니면 단시간근로 일자리인지 이런 게 전혀 구분이 안 되네.
이런 것도 업무교류 좀 해 주세요.
취·창업 건수 해서 상용 전일제·시간제, 계약 전일제·시간제, 창업 이런 게 세부적으로 구분이 나와야지만 이게 신뢰성이 있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뒤에는 그런 부분이 부족해서 내년에는 그런 걸 업무 교류를 하셔서 요 기본 폼을 그러니까 새일본부 폼에 맞춰 가지고 여성인력개발센터도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지적사항으로 이걸 메모를 해 놓고 그러니까 결국은 여성인력개발센터의 지적사항이 되겠죠.
그렇게 올릴 테니까 내년에는 그렇게 좀 해 주십시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상욱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좀 생뚱맞은 질의 하나만 하겠습니다.
지금 대개 보면 몸이 불편하신 분들을 주로 이렇게 위해서 일하시는 분들인데 혹시 기관에 방독면을 구비해 놓은 건 있으신가요?
사실은 화재가 나면은 사람 아이큐가 30으로 떨어진다고 하잖아요. 그러니까 문고리를 돌려서 여는 걸 못한답니다. 그래서 원래 화재안전형 문고리는 저렇게 레바형입니다, 누르면 자동으로 밀고 나가게끔. 안으로 여는 것도 안 됩니다.
다 문 앞에서 참 불상사를 당하는 이유가 문을 안으로 열게 돼 있으면은 뒤에서 미는 것 때문에 못 연답니다.
그다음에 문고리를 돌리는 거가 안 되고, 또 특히 몸이 불편하신 분들이기 때문에 방독면을 착용을 해서 일단 시간을 벌어야 되는 그런 부분이 있을 것 같아서 한번 여쭤봤는데 다행스럽게도 그렇게 하고 있다니까 참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형용 위원님.
우리 노인장애인복지관 안종태 관장님이신가요? 아니 참 우리 김준환 관장님, 아유 죄송합니다.
노인복지관마다 시군에 식당 운영하잖아요. 그런데 그 위생시설이 정말 안 돼 있더라고요, 이게.
취사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소독 절차 안 하고 그냥, 소독 절차하는 데 있나요?
저희 복지관은 식수인원이 보통 하루에 400여 명 가까이 되시기 때문에 집단급식소로 신고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영양사 1명이 배치되어 있고요 조리원이 3명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철저하게 소독도 하고 위생관리도 하고 교육도 하고 있습니다.
야, 이거 제가 놀랐어요. 왜냐하면 더군다나 노인들은 면역체계가 이렇게 약해져 있잖아요. 그래도 사고가 안 나는 거 보면 나는 대단하다.
그래서 일부 아마 그런 시설에 대한 어떤 위생에 대한 인식의 부족이라든가 인프라의 부족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저희 도복지관은 문제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탈의실조차 없어요. 그러면 옷 갈아 입을 데가 없는 거잖아요.
위원님이 지적하신…
그러면 한 삼사백 명씩 이렇게 매일 오는데 일하시는 분들이 그 옷을 입고 화장실을 그렇게 하는 것은 정말 제가 그거 보고서 놀랐는데 그래도 사고는 한 건도 안 났어요. 안 나더라고요, 보니까.
그래서 참 대단하다 생각하는데 그런 부분들을 저희들이 이제 우리 위원들이 챙겨야 될 일이에요, 그 부분이.
여기 기관에 계시는 분들이야 그냥 파악만하고 계시면 저희들이 그런 부분들을 강력하게 우리 도청의 집행기관에다가 요청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여튼 그래서 그런 애로사항을 우리 최경천 위원님이 받으신 건데 그런 것까지도 이렇게 다 요청을 하셔야 돼요, 저희들은 몰라서 못할 수도 있으니까.
이상입니다.
부위원장님께 보고드리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저희 상임위 행정사무감사 모니터를 하셨는지 몰라도 1개의 기관을 저녁 6시까지도 한 사례가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 계신 오늘 기관들은 전반적으로 우수하다고 우리 위원님들께서도 판단하는데 혹시 그중에도 또 애로사항이 있다라고 하는 거 있으면 저희가 혹시 청취를 하고 의견조정을 하기 위해서 오늘 바쁘신 중에도 불러들였습니다.
하여튼 오늘 답변하시느라고 고생 많이 하셨고,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정책복지위원회 소관 충청북도 위탁기관 업무에 대한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충실한 자료 준비와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의를 다하여 답변해 주신 기관 대표자와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 자리에 참석하신 여러분들은 도의 사무를 위탁받아서 운영하는 한 기관의 장입니다.
항상 그렇지만 앞으로도 도민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일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도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하여 책임감과 열의를 가지고 2018년도 정책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를 함께해 주신 위원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상으로 정책복지위원회 소관 충청북도 위탁기관 업무에 대한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것으로 정책복지위원회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종료하겠습니다.
(11시40분 감사종료)
박상돈 박형용 육미선 이상욱
심기보 최경천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최영지
전문위원김영찬
○출석참고인
김동환(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장)
김준환(충청북도노인종합복지관장)
안종태(충청북도곰두리체육관장)
오경숙(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장)
이화정(충청북도종합사회복지센터장)
이현미(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장)
정경진(충청북도육아종합지원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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