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3회 충청북도의회(임시회)
교육위원회 회의록
제2호
충청북도의회사무처
일시 2021년 9월 8일(수) 10시
장소 교육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2.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 촉구 건의안
3. 202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심사된 안건
1.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2.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 촉구 건의안(교육위원장 제안)
3. 202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가.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 단재교육연수원, 교육도서관, 교육문화원, 학생수련원, 국제교육원, 교육연구정보원, 중원교육문화원, 유아교육진흥원, 해양교육원, 진로교육원, 특수교육원
나. 교육지원청
·청주교육지원청, 충주교육지원청, 제천교육지원청, 보은교육지원청, 옥천교육지원청, 영동교육지원청, 진천교육지원청,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음성교육지원청, 단양교육지원청
(10시01분 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93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2차 교육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회의진행에 앞서 위원님들께 공지사항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단재교육연수원장님이 코로나19 자가 격리로 인해 오늘 교육위원회 회의에 참석하지 못한다는 사전보고가 있었습니다.
위원님들의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님, 그리고 집행청 관계관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오늘 교육위원회에서는 자체 안건 2건을 의결하고, 직속기관과 교육지원청의 202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받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10시02분)
2021년 행정사무감사는 「지방자치법」 제41조와 「충청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교육위원회 위원 전원을 감사위원회로 구성하여 11월 9일부터 11월 22일까지 14일 동안 충청북도교육청 본청, 직속기관, 교육지원청에 대해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감사대상기관 및 감사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전 간담회를 통해 충분한 논의와 검토가 있었으므로 바로 심사를 하겠습니다.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에 대해 의견이 있는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네, 그러면 의결을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를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는 부록에 실음)
2.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 촉구 건의안(교육위원장 제안)
(10시04분)
본 건의안은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정확한 실태 파악과 사각지대 없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위해 학업중단 학생 개인정보 자동연계 대상의 범위를 현행 의무교육 대상자에서 고등학생까지 확대하도록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의 개정을 건의하려는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건의안을 참조해 주시기 바라며, 본 건의안에 대해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들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의결을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 촉구 건의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 촉구 건의안은 부록에 실음)
방금 의결하여 주신 건의안은 의장께 보고하여 본회의에 상정토록 하겠습니다.
3. 202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가.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 단재교육연수원, 교육도서관, 교육문화원, 학생수련원, 국제교육원, 교육연구정보원, 중원교육문화원, 유아교육진흥원, 해양교육원, 진로교육원, 특수교육원
(10시05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는 자연과학교육원부터 직제 순서로 주요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자연과학교육원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 원장 최명렬입니다.
먼저 소통하는 의정, 공감받는 의회에서 함께 행복한 충북교육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박성원 위원장님을 비롯한 교육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그럼 2021년 자연과학교육원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보고서 3쪽에서 5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보고서 6쪽입니다.
본원의 운영 방향은 자연과 어울림 함께 행복한 창의융합 미래교육이며, 상생과 협력으로 성장하는 창의융합형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다음 보고서 15쪽입니다.
2021년 상반기 주요업무 예산추진 현황입니다.
22개 추진과제를 적극 추진하여 총예산 97억 8,000만 원 중 약 66억 4,000만 원, 약 57%를 집행하여 학교 현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다음 보고서 17쪽에서 31쪽입니다.
첫째, 미래핵심 역량을 키우는 자연과학교육입니다.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기초에서 첨단까지 아우르는 고교학점제 대비 사이언스캠프와 스스로과학동아리 45팀 운영, 과학전람회 등 과정 중심 대회를 통한 탐구활동 지원과 STEAM 선도학교, 무한상상실 등 융합인재 교육을 운영하여 배움의 즐거움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과학시민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수학 불안감을 치유하고 기초학력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수학성장학교 25교, 수학체험교실과 수학동아리 30교 등을 통해 학교 현장을 밀착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영재교육지원센터와 영재교육원을 중심으로 맞춤형 영재교육을 지원하고 소외계층 영재키움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연을 닮은 초록학교는 학교 숲과 교육과정 중심 112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중점사업인 기후위기 대응 학교 환경교육을 위해 찾아가는 기후환경교육을 24회 운영하여 지속가능한 환경공동체 구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보고서 32쪽에서 44쪽입니다.
둘째, 학교 교육과정을 지원하는 교직원 역량 강화입니다.
자발성에 기반한 교원 연구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과학·수학·환경 교육연구회 17팀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고교학점제 대비 고교 과학·수학 선택교과 연수, 학교 교육과정 기반 융합·영재·환경교육 연수에서 질 높은 대면-비대면 방식을 적용하여 연수 66과정에 2,115명의 교사가 참여하여 수업 전문성과 수업 역량을 함양하고 있습니다.
또한 과학실험실 1,765명, DO! 고교과학탐구교실 297명 등 모두를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음, 보고서 45쪽에서 60쪽입니다.
셋째, 모두가 함께하는 자연과학 문화 확산입니다.
체험이 문화가 되는 교육이 되도록 충북과학체험관 2만 7,133명, 천체관측체험센터 4,364명, 수학체험센터, 환경교육센터, 영재교육지원센터에서 친구, 가족, 도민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습니다.
시공간의 제약 없이 함께 즐기고 누릴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체험교육을 확대하고 학생동아리 지원, 체험 프로그램 운영, 교구대여 등을 지원하여 자연과학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61에서 67쪽입니다.
넷째, 공정과 소통의 열린 교육행정입니다.
2021년도에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부응하는 미래형 교육문화 공간을 지속적으로 구축하여 학교 현장을 밀착 지원하고 있습니다.
과학실험실 현대화 사업을 완료하였고, 충북수학체험센터 확장과 충청북도환경교육센터 구축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존중하고 배려하는 직장문화 조성으로 교육수요자가 만족하는 자연과학교육원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68쪽에서 70쪽입니다.
중점사업 추진상황입니다.
첫째, 자기 주도성을 키우는 주제탐구 프로젝트에서는 과학, 발명, 천문 영역에 학생 362명이 참여하였으며, 둘째, 함께 즐기고 느끼며 성장하는 수학체험센터 프로그램에 학생 657명, 교구 763점을 대여 지원하고 있습니다.
셋째, 기후위기 대응 학교 환경교육에서는 교육자료 개발 20종, 학생 교육 프로그램 25회 운영하는 등 자연과학교육의 중심 허브로서의 역할을 적극 수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자연과학교육원은 전 직원이 힘을 모아 우리 아이들이 제 빛깔로 자신만의 미래를 디자인해 갈 수 있도록 현장 속에서 모든 이의 지혜를 모으고 즐거운 배움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여 학생, 교사, 학부모가 언제나 찾을 수 있는 행복한 창의융합 미래교육의 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직속기관 202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다음은 학생수련원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이고, 죄송합니다. 페이지가 같이 넘어갔습니다.(웃음)
다음은 단재교육연수원 기획지원부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단재교육연수원 기획지원부장 안순자입니다.
충북교육 발전을 위해서 헌신의 노력을 다하시는 박성원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1년 단재교육연수원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과 기본방향은 보고서 73쪽부터 76쪽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77쪽부터 81쪽, 상반기 주요 성과입니다.
2021년 상반기에는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연수 1,632개 과정을 운영하여 8만 3,105명이 참여하였으며 전년 대비 연수인원이 1.8배 증가하였습니다.
기후위기 대응 등 시대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사람 중심 미래교육 연수 등 다양한 현장 중심 맞춤형 연수로 교원 전문성 신장을 지원하였습니다.
고교학점제 지원 연수를 운영하여 선택교육과정의 이해와 진학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였으며, 자율기획연수를 매월 운영하여 교직원이 누구나 언제나 필요한 연수를 기획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학부모 연수를 운영하여 교육주체로서 교육 참여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였습니다.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집합연수의 한계는 있었으나 실시간 화상연수, 사전 실행학습, 맞춤형 혼합연수 등 상황에 맞게 현장을 지원하였습니다.
이어서 2021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추진과제 1, 성장 중심 연수체제 강화입니다.
86쪽부터 93쪽입니다.
첫째, 교직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하여 관계 중심 생활교육, 민주적 학교문화 조성, 고교학점제 지원, 실무 중심 교육훈련 등 성장과정별 맞춤형 연수에 힘썼으며, 231개 과정을 운영하였습니다.
둘째, 학교로 찾아가는 행복교육 연수, 상시 직무연수, 지역 현장 교육훈련 등 현장에 기반한 연수 773개 과정에 1만 7,000여 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셋째, 상시 원격연수를 운영하여 교원 376개 과정에 3만 5,000여 명, 지방공무원은 84개 과정에 2만 1,000여 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추진과제 2, 미래교육 연수 체제 구축입니다.
94쪽부터 99쪽까지입니다.
첫째, 미래교육을 촉진하는 연수기반 구축을 위하여 미래교육 원격콘텐츠를 확대하였으며, 실시간 촬영과 녹화가 가능한 오픈스튜디오를 11월 초에 구축 완료할 예정입니다.
둘째, 기후위기 대응 교육, 우리 교육 대안 찾기, 학교자치 관련 연수를 운영하여 교직원의 미래역량을 강화하였으며, 하반기에도 민주시민교육과 평화통일교육 등을 지원하였습니다.
셋째, 교원 자격연수와 직무연수 및 교육훈련 18개 과정에 충북교육정책 이해과정을 교과목으로 운영하여 1,493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추진과제 3, 협력 기반 연수 전문성 신장입니다.
100쪽부터 106쪽까지입니다.
첫째, 기관의 특성과 전문성에 맞는 교육연수를 운영하기 위하여 충북교육연수위원회 실무협의회를 통한 연수 재구조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둘째, 현장 교사, 연수 관련 전문가 등으로 구성한 행복연수 거버넌스를 분과별로 운영하여 연수 전문성을 제고하고 있습니다.
셋째, 감수성을 키우는 교육연수 지원을 위해 예술작품 상설 전시와 함께 다양한 연수에서 지역 예술인 공연을 교과목으로 편성하여 연수생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함양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021년도 우리 연수원 중점사업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107쪽입니다.
더 나은 수업을 위한 교육과정 배움길 연수로는 주도성 교육과정을 주제로 4개의 과정을 실시하였으며 하반기에는 심화, 전문가 과정을 운영하여 교원의 수업역량 신장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새로운 시대를 함께 여는 미래교육 연수로는 우리 교육 대안 찾기 등 9개 과정을 실시하였으며, 하반기에도 에듀테크와 인공지능 등 미래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연수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자율기획연수는 168개 과정 2,493명이 참여하였으며, 하반기에도 매달 운영하여 교직원의 자기 주도적 성장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하반기에도 단재교육연수원은 현장의 요구에 귀 기울여 안전하고 감동적인 연수로 교육공동체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단재교육연수원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직속기관 202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다음은 교육도서관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교육도서관의 202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 및 성과, 예산집행 현황은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24쪽, 이용자가 만족하는 정보 제공입니다.
우리 도서관은 이용자 중심의 자료실 운영을 위해 도서 및 비도서 등 총 2만 1,000여 권의 자료를 확충하였으며, 종합자료실 등 4개의 자료실과 점자도서관, 자유열람실을 운영하였습니다.
129쪽, 도서관통합관리센터 운영과 131쪽 미래형 독서 환경 조성을 위해 통합자료검색시스템을 운영하였으며, 이용자 중심의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지원하였습니다.
132쪽, 배움과 나눔의 인문독서 활동입니다.
배움으로 즐거운 인문소양 교육을 위해 학생 인문 책 쓰기 동아리 20개 팀을 지원하였으며, 함께 만들어가는 인문독서 교육을 위해 독서인문교육지원단과 교사 책 출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136쪽, 공동체 성장을 촉진하는 인문독서연수로 중등 국어과 1급 정교사 자격연수를 비롯한 7개의 연수를 추진하였습니다.
138쪽, 인성을 기르는 학생 독서교육입니다.
더불어 성장하는 인문독서 활동을 위해 청소년 복합문화공간을 활용한 독서교육 프로그램과 지도과정이 있는 충북학생문학상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140쪽, 학생 맞춤형 인문독서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청소년 인문학 콘서트, 청소년 독서 마라톤 등 맞춤형 독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143쪽, 인문 체험 중심의 진천문학관 운영으로 감성충만 인문체험 활동과 가족문집을 만드는 세대공감 인문체험 활동을 운영하였습니다.
144쪽, 감성을 키우는 학교도서관 지원입니다.
미래역량을 기르는 학교도서관 운영을 위해 학교도서관 전문 컨설팅을 위한 바로지원서비스팀을 운영하였으며, 147쪽 학교도서관 활용 독서교육 지원을 위해 학교도서관 책 꾸러미 지원과 찾아가는 학교 독서교육 등 5개 프로그램을 280회를 운영하였습니다.
149쪽, 나눔과 채움으로 성장하는 행복교육을 위해 학부모, 지역주민, 교직원을 대상으로 16개 강좌 200여 회를 운영하였습니다.
152쪽, 우리 도서관 중점사업 추진상황은 학생, 교사, 인문독서 프로그램 운영과 맞춤형 학교도서관 바로지원서비스입니다.
먼저 학생, 교사 인문독서 프로그램 운영은 청소년 독서 마라톤 등 학생 인문독서 프로그램과 교사의 전문성 신장 및 인문소양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운영하였습니다.
또한 맞춤형 학교도서관 바로지원서비스로 학교도서관 책 꾸러미 지원 사업을 확대하여 학교 독서교육을 활성화하였으며, 컨설팅 및 장서 점검 등을 통하여 학교도서관을 지원하였습니다.
이상으로 교육도서관 202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직속기관 202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다음은 교육문화원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교육문화원장 윤인중입니다.
교육문화원의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올해 교육문화원은 문화·예술이 살아 있는 교육, 문화·예술로 행복한 미래라는 비전을 설정해서 4개의 주요 시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먼저 상반기 주요 성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64쪽입니다.
공감과 감성이 살아 있는 문화·예술 교육을 위하여 시대의 흐름에 맞는 융합 공연과 찾아가는 전시회 등을 통하여 학생들의 예술감수성을 제고시켰으며, 우리 학교 노래 만들기 사업을 통해 친일 작곡가 교가를 비롯한 10개 학교의 교가를 새로 제작하여 보급 완료하였습니다.
예술감수성과 미래역량을 키우는 문화체험을 위하여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대면 또는 비대면으로 중단 없이 계속 학습을 시행하였으며, 악기 관리 전환사업 등 학교 문화·예술 교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였습니다.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창의적 예술인재 육성을 위하여 청소년 국악관현악단에 국악, 성악 파트를 신설하였고 교육문화원의 자체 유튜브 채널에 악기 소개 영상을 제작 탑재하여 학교가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한글사랑관과 교육박물관에 가상현실 VR전시관을 새로 구축하여 코로나시대에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PC나 모바일 기기로 어디서든 관람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상의 주요 성과 보고에 이어서, 다음으로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70쪽입니다.
첫째, 공감과 감성이 살아 있는 문화·예술 교육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대공연장에서는 뮤지컬, 콘서트 등 다양한 장르의 우수 공연을 유치하여 학생들의 예술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아울러 지역 예술인들을 활용한 공연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미술관인 예봄 갤러리에서는 토이스토리전 등 우수한 기획전시, 대관전시를 연중 이어서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이나 학교를 찾아가는 순회 전시회를 통해서 원거리 현장에서도 우수 미술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충북문화재단 청주시립미술관과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서 지역 예술계와 협업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습니다.
자체 유튜브 채널 예봄TV를 운영하여 충북예술교육 온라인 소통의 장을 운영 중에 있습니다.
둘째, 예술감수성과 미래역량을 키우는 문화·예술 체험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농악놀이, 흙공예 등 학교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서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문화예술학교, 악기 관리 전환 사업 등을 통하여 단위학교 예술교육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셋째,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창의적 예술인재를 육성하고 있습니다.
예술분야의 수월성 교육을 위하여 청소년오케스트라, 청소년국악관현악단, 청소년연극단, 예술영재교육원을 조직 운영하여 청소년의 예술적 재능을 확장시키고 있으며, 교직원을 대상으로 교직원 오케스트라, 교직원 합창단을 운영하여 예술로 행복한 삶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넷째, 우리 문화 계승 및 안전한 생활을 위한 체험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글사랑관, 교육박물관, 어린이안전체험관 등에서는 각각 특성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도내 유치원, 초등학교 학생들이 체험 및 학습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2021년 중점사업 추진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서 203쪽입니다.
오래된 학교의 행진곡풍 교가 또는 친일 음악가가 만든 교가를 현대적 감성의 교가로 제작해 주는 우리 학교 노래 만들기 사업을 통해 교가 바로 잡기와 즐거운 학교문화 조성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교육문화원에서는 교육 현장에는 문화·예술이 살아 있는 교육, 어린이, 청소년에게는 문화·예술로 행복한 미래를 가꾸도록 노력하고자 합니다.
이상으로 2021년 교육문화원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직속기관 202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다음은 학생수련원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학생수련원장 오세경입니다.
202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209쪽부터 213쪽까지 일반현황 및 기본현황, 주요 성과는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19쪽, 본원의 추진현황입니다.
찾아가는 사랑나눔 교실은 만들기 체험과 지도자들의 난타공연 등을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도내 보육시설 5개 기관 163명을 대상으로 운영하였습니다.
학생 자치 리더십 캠프는 숙박형에서 1일형으로 변경하여 운영하였으며 10개 학교 462명을 대상으로 친교활동 리더십, 소통방법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실시하였습니다.
학생 야영수련활동은 숙박형에서 1일형, 2일형, 학교방문형으로 구분하여 신청교 선택에 따라 교육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학생 현장체험학습 활성화 통합 지원은 17교 743명을 대상으로 운영하였으며, 찾아가는 뒤뜰 야영을 메인 프로그램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작은나눔 큰행복 어울림 캠프는 2기 42명을 대상으로 운영하였으며, 숙박형에서 1일형으로 변경하여 운영하였습니다.
세대공감 캠핑 페스티벌은 전반기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취소되었고 하반기에 운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성장 아웃도어 교육은 충북형 성장 아웃도어 교육 정책사업으로 프로그램 운영 효과 검증을 위해 2021년 시범 프로그램 너머로를 운영하여 그 효과성을 입증하였습니다.
향후 2학기에도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성장 아웃도어 교육을 충북의 산과 강, 그리고 호수에서 입체적으로 전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학생수련원이 계획한 연수 중 초등체육전담교사 직무연수는 11월에 예정되어 있고, 중등 배움길 직무연수는 신규 및 저경력 교사 연수 등 총 4개 과정 90명이 이수하였습니다.
교직원 자율기획연수는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총 5회 80명이 이수하였습니다.
교육가족 관련 지원 프로그램으로는 수련시설 개방을 80가족 286명을 지원하였고, 향후에도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지속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교직원 전국 휴양시설 이용 지원 사업은 6차에 걸쳐 549명에 대해 이용료를 지원하여 총 1억 1,781만 8,000원을 지원하였습니다.
보고서 238쪽, 학생수영장 추진현황입니다.
체험 중심 생존수영 지원, 다양한 맞춤형 수영 프로그램 운영은 코로나19 및 시설공사로 인해 운영하지 못하였고, 수영꿈나무 훈련 지원은 39교 1만 2,940명을 대상으로 훈련장소 활용으로 지원하였습니다.
보고서 242쪽, 제천분원의 추진현황입니다.
학생 마음수련활동으로 14교 총 539명에 대해 자연탐구, 심신수련 등을, 학생 현장체험학습 활성화 통합 지원에는 8교 362명을 대상으로 활동하였으며, 가족성장 힐링캠프는 코로나 확산에 따라 운영이 취소되었습니다.
위기 대처능력 향상 안전체험활동은 220기관 3,325명을 대상으로 집합형 안전체험 등을 지원하였습니다.
교직원 몸살림 마음살림 힐링 연수, 교직원 행복 찾기 힐링 연수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9월 이후로 연기되었고, 안전체험 담당직원 역량 강화는 안전체험시설 답사, 외부 강사 초빙, 그리고 응급처치 심화연수 등을 실시하였습니다.
청풍마음쉼터에서는 4기관 83명을, 안전체험관에서는 20기관 151명에 대해 교직원 및 일반단체 활동을 지원하였습니다.
도내 학생 및 교직원을 포함한 가족단위로 총 130가족 482명을 대상으로 교육가족 수련시설을 개방하였고, 향후에도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교육사업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지속적으로 운영하겠습니다.
보고서 253쪽, 옥천분원의 추진현황입니다.
찾아가는 사랑나눔 교실에서는 난타공연, 김장 만들기 등의 내용으로 온라인을 통해 진행하였습니다.
학생 자치 리더십 캠프에서는 4기 142명을 대상으로 학생 자치역량 강화교육, 성격유형별 리더십 찾기 등을 주제로 진행하였습니다.
10기 538명을 대상으로 금강 수상활동 등과 방문형으로 정글의법칙 생존교실 등의 내용으로 학생 금강수련활동을 추진하여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였습니다.
1일형 안전체험활동 활성화 사업은 24기 658명이 참가하여 안전한 생활습관을 형성하였고 후반기에 4기 143명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교직원 및 일반단체 활동은 2기 43명을 지원하였고, 교육가족 수련시설 개방은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충청북도학생수련원 2021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직속기관 202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다음은 국제교육원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제교육원장 오영록입니다.
충청북도국제교육원의 202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267쪽부터 268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69쪽입니다.
우리 원은 글로벌 역량을 키우는 지속가능발전교육, 의사소통·체험중심 다중언어 문화교육, 함께 성장하는 문화다양성 교육을 통하여 세계인과 소통하는 행복한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국제교육원은 원어민을 활용한 온라인 프로그램, 학생 통학형 프로그램, 학교나 기관으로 찾아가는 방문형 프로그램 등을 효율적으로 운영하였고, 학생, 학부모의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추진과제별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270쪽입니다.
글로벌 역량을 키우는 지속가능발전 국제교육에서는 세계시민교육 함양을 위한 프로젝트 운영, 청소년, 교사 학부모 포럼을 실시하였고, 국제이해교육 운영교, 유네스크 학교의 워크숍을 온라인으로 진행하여 언택트 상황 속에서도 세계시민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자 하였습니다.
교원연수의 경우 온라인과 오프라인 혼합연수를 운영한 결과 17개 과정에서 2,890명의 선생님들이 참여하여 국제교육 관련 역량 강화 기회를 공유하였습니다.
쌍방향 실시간 화상연수는 밀도 있는 교육과정 편성과 온라인 분임토의를 위한 퍼실리테이터 운영 등으로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271쪽입니다.
의사소통·체험중심 다중언어 문화교육에서는 원어민과 함께하는 체험 중심 과정으로 3개 과정에 2,365명의 학생이 참가하였고, 베트남, 중국, 일본, 러시아 등 다중언어교실을 운영하여 203명의 학생이 참가하였습니다.
영어 기초학력 향상 및 수월성 교육과정 운영과 다양한 주제 맞춤형 교육과정 등 다양한 수요자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한 결과 9개 과정에 1,920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였습니다.
학교 현장 지원을 위한 교육과정으로는 원어민 교사가 찾아가는 프로그램 2개 과정에 4,158명, 고교학점제 기반 마련을 위한 공동교육과정 7개 과목에 208명이 참여하였으며, 다문화 학생 맞춤형 강사 지원, 다국어교육 상담 등 학교 현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272쪽입니다.
함께 성장하는 문화다양성 교육은 다문화 감수성 향상을 위한 이해교육에 4,100여 명, 다문화·탈북학생 지원 프로그램에 1,0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어울림과 교류를 통해 다문화 학생과 가족이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습니다.
특히 다국어 교육상담 콜센터는 4개 국어로 189건 번역, 21건의 상담을 실시하였고, 취학진학진로 자녀교육설명회, 학부모 커뮤니티, 부모자녀캠프 등 세대공감 프로그램에 1,194명이 참여하는 등 다문화가정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273쪽부터 338쪽은 부서 및 센터 각 분원별 교육운영 실적으로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1년도 중점사업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340쪽입니다.
평화, 인권, 환경, 문화다양성 등 글로벌 및 지역 이슈에 대해 토론해 보는 영어토론동아리를 조직하여 학생들이 세계시민의식을 함양하고 학생자치활동에 기반한 글로벌 청소년 포럼을 실시하였습니다.
지난 8월 22일에 실시한 1회 청소년 국제포럼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7개국 86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하여 기후위기에 대한 청소년들의 실천적 해결방안을 모색하였고, 12월에는 반혐오·반차별 주제로 2회 청소년 국제포럼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342쪽입니다.
다문화가정 학생, 학부모 맞춤형 교육 지원을 위해 중국, 베트남, 러시아, 일본 등 4개 국어 교육상담 및 통역, 번역 지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문화가정 자녀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학부모 커뮤니티를 구축하였습니다.
다문화교육지원센터와 4개 분원별로 교육전문가 초빙 자녀교육 특강, 진로진학 정보 공유, 다문화와 비다문화 엄마가 함께하는 공예체험 등 자연스럽게 화합할 수 있는 어울림마당을 제공하였습니다.
우리 교육원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교육과정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 다문화 학생의 정서적 안정과 적응, 학교 현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직속기관 202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다음은 교육연구정보원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연구정보원장 민경찬입니다.
충북교육 발전을 위해 한결같은 마음으로 성원을 보내주시는 박성원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교육연구정보원의 2021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347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성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350쪽입니다.
미래사회의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소프트웨어 및 인공지능 교육 강화를 위한 교원연수를 실시하였고, 4차 산업혁명 대비 정보인재 양성을 위해 학생교육 및 소프트웨어대회를 실시하였습니다.
원격교육을 위한 학교 현장 지원을 위해 상담콜센터 운영 및 구글 지스윗(G Suite), 네이버 웨일스페이스를 학교 현장에 지원하였고, 원격교육 지원을 위해 콘텐츠를 제작 보급하였습니다.
교육부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학교미디어교육센터는 현재 설계공모 등 설립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미래교육을 위한 교육정책 연구를 위해 정책연구용역 19개 과제, 현안 자체 연구 4개 과제를 추진하고 있으며, 교육정책 학술세미나 및 교육포럼, 교육정책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배움과 성장의 현장 연구 활동의 일환으로 연구학교 53개교와 교육연구회 140개 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5 개정 교육과정의 전면 적용에 따른 2차년도 인정도서 현행화와 수정·보완을 통해 학교 교육과정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수요자 중심의 교육정보시스템 운영을 위해 나이스 사용자 지원센터 운영 및 연수와 지방공무원 및 교육공무직원 정보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실시하였으며, 소통알리미를 활용한 각급 학교 메시지 발송 지원, 가상화 서버 구축 및 네트워크 성능 개선 등을 통해 각급 학교에 제공하여 정보서비스 품질을 향상하였습니다.
또한 미래형 교육환경 조성을 위하여 각급 학교 인터넷 속도 증속 및 이용환경 개선 강화를 위해 4단계 스쿨넷 서비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상반기 주요업무 세부 추진상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359쪽입니다.
미래사회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입니다.
소프트웨어 및 인공지능 교육 강화를 위해 교원연수 18개 과정을 운영하였으며, 학생 소프트웨어 체험교실을 49회 실시하였고, 이번 9월 1일 자로 충주소프트웨어교육센터 운영을 통해 북부권 소프트웨어 교육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정보영재교육, 정보아카데미, 소프트웨어교육대회 등 4차 산업혁명 대비 정보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11월에는 소프트웨어 해커톤 페스티벌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미래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원격교육을 위해 충북교수학습지원센터 홈페이지 업데이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원격교육을 위한 현장 지원 및 연구대회를 운영하였습니다.
행복한 민주시민 육성을 위한 미디어교육을 위해 교과 연계 미디어교육을 위한 교원연수, 학생들의 허위조작정보 판별능력을 기르기 위해서 제1회 충북청소년팩트체크대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행복씨TV 채널을 운영하여 교육공동체의 소통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369쪽입니다.
미래교육을 위한 교육정책 연구로 충북교육 발전 방향 수립을 위한 정책연구와 현안연구를 추진하고 있으며, 미래핵심 역량 현장연구, 학습연구년 특별연수 지정과제 연구 등 협력연구와 연차보고서, 학술세미나와 포럼 등을 통해 정책 공유 확산에 노력하였고, 연구학교 및 교육연구회 운영, 인정도서 개발 및 심의, 교과서 자료 데이터베이스화와 대출·열람서비스를 통해 창의적이고 안정적인 교육과정 운영 및 교원의 연구 활동을 지원하였으며, 실습학교 현장 모니터링 등 교육실습 내실화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381쪽입니다.
수요자 중심의 교육정보시스템을 위해 소통메신저, 소통알리미 등 정보서비스의 기능 개선 및 사용자 지원 등을 통해 교육주체 간 원활한 소통방식 지원을 강화하였습니다.
또한 현장 중심의 나이스 운영 및 활용을 지원하기 위하여 사용자 연수, 현장자문단 등을 운영하였고, 안정적인 정보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통합보안관제센터 운영, 정보통신 기반 시설 관리 등 사이버 침해를 예방하기 위한 활동을 강화하였습니다.
특히 하반기에는 4단계 스쿨넷 서비스 사업을 완료하여 학교 인터넷 이용 환경을 개선하고 보안장비를 일괄 구축 관리하는 등 선생님이 AI·소프트웨어교육, 에듀테크 기반 미래교육 구현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겠습니다.
391쪽입니다.
소통·청렴 문화 조성을 위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였으며, 청렴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습니다.
우리 교육연구정보원은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정보교육과 교육연구 지원으로 다 함께 행복한 충북교육을 실현하는데 발판이 되고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직속기관 202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다음은 중원교육문화원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중원교육문화원장 유신겸입니다.
지금부터 2021년도 충청북도중원교육문화원 주요업무 상반기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 및 기본방향, 2021 상반기 주요 성과는 보고서 401쪽부터 407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다음은 202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교육시책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411쪽에서 417쪽입니다.
첫째, 꿈과 미래를 열어가는 독서교육을 위해 미래인재를 키우는 충주지역 학교도서관 6개교의 장서 관리 지원 및 운영 컨설팅을 진행하였으며, 학교 독서교육 강화를 위해 학교도서관 책 꾸러미 지원, 상상가득 꿈의 책버스, 로그ON 중원 독서 마라톤, 찾아가는 인문독서 아카데미를 운영하였습니다.
또한 교육과정과 연계한 현장 중심의 독서문화 연수로 배움과 나눔의 교육공동체 성장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보고서 418쪽에서 425쪽입니다.
둘째, 가치 있는 삶을 만드는 공간, 도서관을 만들기 위하여 이용자 중심의 지식정보 제공을 위한 유아, 아동, 청소년 및 지역 주민 대상별 자료를 확충하고 코로나19 및 자료실 공간 재구성으로 인한 임시 휴원 중에도 집으로 도서를 무료 배송해 주는 도서대출 서비스, 무인기계를 활용한 비대면 도서예약 대출 서비스 등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운영하였습니다.
또한 책 읽는 문화 조성을 위해 열두 달 테마여행, 책드림 꿈드림 서비스, 청소년 온라인 독서토론 모임, 체험 동화마을 등을 운영해 독서문화 활성화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했습니다.
보고서 426쪽부터 430쪽입니다.
셋째, 문화·예술의 향기가 있는 감성공간을 만들기 위해 공연장에서는 학교 및 유관기관의 문화·예술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647명이 공연장을 이용하였으며, 자체 기획한 세 작품의 공연에 공감능력을 키우는 문화·예술 교육의 체험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또한 컴퓨터교육실 운영으로 정보화능력 향상을 꾀하였으며, 수영장 운영으로 충북지역 학생수영선수 훈련, 지역 아동센터 무료 개방 및 지역민의 건강증진에 보탬이 되었습니다.
이용자가 행복한 열린 공간 조성을 위해 지역민과 동행하는 ‘THE 쉼 북카페’가 현재 발주 진행 중이며, 학생, 교직원, 지역민에게 열린 문화공간을 제공하여 이용자가 만족할 수 있는 행복한 교육문화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보고서 431쪽에서 438쪽입니다.
넷째, 배움과 나눔이 있는 성장교육을 위해 즐거운 배움, 독서문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을 위한 행복교육 프로그램 18개 강좌와 방학 즐기기 프로그램 12개 강좌를 운영하였습니다.
또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으로 청소년 자원봉사단을 활용한 자기 주도적인 독서문화 동아리 활동과 독서문화 1일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2021년 중점사업 운영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439쪽부터 440쪽입니다.
첫째, 인문학적 상상력을 키우는 인문독서 교육을 위해 창의력을 키우는 인문독서 프로그램으로 교과야 안녕! 40회, 슬기로운 학교생활 121회, 로그ON 중원 독서 마라톤 133명, 책으로 여는 세상 58회, 찾아가는 인문독서 아카데미 93회와 학교 현장 독서교육 지원을 위한 미래형 독서문화 연수 10개 과정을 운영하여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학교 현장 독서교육 지원과 미래형 독서문화 연수를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둘째, 감성을 꽃피우는 문화·예술 공연을 위해 자체 공연 3개 작품을 기획해 운영하였고 예술적 감수성 함양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96회 진행하였으며, 문화·예술 교육 직무연수 및 진로·직업 체험, 청소년 연극교실 등을 통해 학교 안 문화·예술 교육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변화하는 미래교육 환경 속에서 우리 중원교육문화원 직원 모두는 북부권 인문독서 교육과 문화·예술 교육의 중심 플랫폼으로서 행복한 미래를 여는 지식·문화 꿈터가 되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1년도 충청북도중원교육문화원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직속기관 202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다음은 유아교육진흥원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유아교육진흥원 원장 김혜숙입니다.
본원의 202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기 전에 보고서상에 오류가 있어서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오류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462쪽입니다.
표 예산 집행현황에 일곱 번째 줄 학부모 협력지원 연수 집행률이 100%가 아니라 34%입니다.
여덟 번째 줄, 누리과정 실행지원 직무연수도 100%가 아니고 68%입니다.
오류가 생겨서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다음부터 더 꼼꼼히 체크해서 오류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 기본방향, 주요 성과, 예산현황은 443쪽에서 450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현황은 보고서 451쪽에서 459쪽입니다.
첫째, 꿈과 행복이 있는 유아 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코로나19 상황으로 1일 체험 인원을 160명에서 80명으로 조정하여 유치원과 어린이집 유아들이 밀집도가 낮은 상황에서 95개원 3,737명의 유아가 단체체험에 참여하였고, 감동가득 찾아가는 문화·예술 체험은 온라인 공연 7편을 누리집에 탑재하였습니다.
상호존중 반편견 교육 프로그램은 소규모 유치원 49개원에 61회 강사를 파견하여 실시하였고 세대공감 생태체험을 실시하여 수확한 농작물을 기부하였습니다.
신규 사업으로 방학 중 교원연수 대상자 자녀를 위한 개별 체험연수를 계획하였으나 코로나 상황으로 대면 연수가 실시간 화상연수로 변경되어 미운영되었고, 진로체험의 날은 초등학생 13명, 중학생 12명, 고등학생 19명, 총 3회에 44명이 참여하였습니다.
보고서 460쪽에서 464쪽,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교원연수 운영입니다.
전년도에 구축된 온라인 미디어실을 통해 원격 실시간형 연수 및 온·오프라인 연수를 병행 운영하였고, 교원 중심의 맞춤형 연수를 진행하였으며, 1급 정교사 자격연수,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유치원 온라인 수업 지원 직무연수, 교원 맞춤형 직무연수 등 23개 과정 1,162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하였고, 하반기에는 19개 과정 2,204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하여 교원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보고서 465쪽에서 466쪽, 소통과 공감이 있는 학부모 지원입니다.
유아 정서행동 관찰 프로그램은 2,006명이 참여하였고, 유아 및 학부모 상담은 전화상담 29명 83회, 방문상담 24명 157회 실시하였고 하반기에 88회 지원 예정입니다.
맞춤형 학부모 연수는 실시간 온라인 연수 5회 627명이 참여하였고, 만족도는 96.5%입니다.
유아와 부모의 심리 정서적인 안정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바람직한 부모역할 정립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469쪽에서 475쪽, 나눔과 채움이 있는 미래형 현장 지원입니다.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교수학습 자료를 개발하여 11월까지 유치원과 국공립 어린이집에 보급할 예정입니다.
또 홈페이지에 교육과정과 연계한 교육활동 자료를 탑재하고 251개 기관에 교재·교구 대여, 플로터 출력서비스, 도서 대여, 출력 서비스를 제공하여 유치원 현장을 지원하였고, 5주기 2년 차 유치원 기관평가 담당자 연수를 실시간 화상으로 실시하였습니다.
보고서 476쪽에서 478쪽입니다.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입니다.
3억 6,500만 원의 예산으로 이야기 나눔터 재구조화 사업이 12월 말 완성 예정으로 추진 중이고, 재구조화가 미추진된 사랑나눔터, 마음키움터 2개 체험터 재구조화 사업을 2022년도까지 계속 추진하여 유아들의 놀이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보고서 479쪽에서 481쪽, 2021년도 중점사업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개정 누리과정 안착을 위한 교원역량 강화입니다.
배움과 나눔의 누리과정 연수, 함께 만들어가는 공모형 연수, 누리과정 맞춤형 연수 등 2019 개정 누리과정에 대한 다양한 연수기회를 제공하여 교사의 누리과정 실행력 지원을 도모하고 배움과 실천을 통한 연수의 효율성 제고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둘째, 학부모의 성장을 돕는 가족문화 지원입니다.
유아 정서행동 관찰 프로그램, 유아 및 학부모 상담, 맞춤형 학부모 연수를 실시하였고 하반기에도 다양한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의 유아 및 학부모를 위해 상담을 지원하고, 학부모 역할 및 자녀 양육방법 등과 관련된 연수를 제공함으로써 학부모의 성장을 도와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문화를 지원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유아교육진흥원 2021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직속기관 202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다음은 해양교육원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해양교육원장 김자중입니다.
202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485쪽부터 490쪽까지, 일반현황 및 기본방향, 주요 성과는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494쪽, 꿈과 끼를 키우는 해양수련활동입니다.
해양수련활동은 코로나19 대응단계별 체험학습 매뉴얼에 따라 숙박형 해양수련활동의 불가능으로 당일형 수련활동으로 변경하여 13교 492명을 운영하였으며, 하반기에도 6교 215명을 대상으로 운영하겠습니다.
장애학생 바다체험캠프와 다문화가정 바다캠프는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1일 1직계가족으로 운영 방법을 변경하여 18가족 67명을 운영하였습니다.
하반기 운영 예정인 찾아가는 해양교실을 해양수련활동 대체사업으로 상반기에 12교 693명을 실시하였고, 하반기에 6교 444명을 대상으로 확대 운영하겠습니다.
보고서 497쪽, 공감과 소통의 제주 현장체험학습입니다.
코로나19 확산 및 거리두기 심각단계로 인한 숙박형 체험활동이 불가능하여 상반기 제주 현장체험학습은 취소 및 연기되었으며, 코로나19 상황 호전 시 하반기 운영계획은 차질 없이 운영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보고서 500쪽, 배려와 성장의 감성 공감 체험활동입니다.
서해 문화·역사·생태 공감 캠프는 10월에 서해의 근대역사 견학, 바다 모랫길 및 갯벌 생태체험 등 서해의 특성을 활용하여 3회 120명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숙박형 운영이 불가능할 시 당일형 또는 무박형으로 변경하여 운영하겠습니다.
제주와 함께 성장하는 체험 프로그램 운영은 제주의 문화, 역사, 음식, 건축, 환경 등을 심층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나 현장체험학습 미운영으로 제공하지 못하였으며, 하반기 체험학습 운영 시 23교 1,688명을 대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일반 수련활동은 학교 자체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며 상반기 간부 수련 프로그램 2교 94명을 지원하였습니다.
보고서 502쪽, 치유와 충전의 교직원 복지입니다.
교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 운영으로 상반기에 해양수련 담당교사 연수를 1회 25명 대상으로 운영하였으며, 8월 중순 해양체험 안전지도 연수를 2회 33명 대상으로 운영하였습니다.
교육가족 복지시설은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30%를 개방 운영하여 2,110명이 이용하였으며 성수기 해수욕장 내 해양체험부스 및 휴게공간 운영 등 교직원 휴양을 지원하였습니다.
보고서 505쪽, 안전하고 건강한 해양체험터입니다.
보령과 제주의 지역적 특성을 활용한 영상교육자료 7종을 개발하였고, 체험학습장 3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본원 내 해양안전체험존을 설치하였습니다.
특히 수상사고 대응 모의훈련을 우리 원 주관하에 해양경찰, 소방서, 인근 4개 해양교육·수련기관과 합동으로 실시하였으며, 교육요원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역량 강화 연수에 참여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해양체험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보고서 508쪽, 중점사업입니다.
첫째, 건강한 충북교육을 위한 교직원 치유연수 운영입니다.
코로나19 확산 및 학사 운영으로 인한 지친 심신을 서해와 제주의 자연환경과 힐링 프로그램을 통하여 치유하는 서해 생태체험 치유연수를 6회 120명 대상으로 11월과 12월에 운영할 예정이며, 제주 바로 알기 교직원 힐링 연수를 하반기 2회 8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겠습니다.
둘째, 지역과 상생하는 서해·제주 탐험캠프 운영입니다.
지역의 문화 및 생태를 체험하는 서해 문화·생태 공감캠프는 500쪽에서 보고드린 것과 같은 사업이며, 제주 테마·탐구 마주보기는 하반기 1회 25명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나 숙박형 체험학습 불가 시 정상적인 운영에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우리 교육원 전 직원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학생이 행복하고 신나는 체험학습의 운영, 교직원의 역량 강화 및 심신 치유를 위한 힐링 연수, 안전하고 쾌적한 체험학습터 조성 및 복지시설 운영으로 모두가 행복한 해양교육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직속기관 202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다음은 진로교육원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진로교육원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자료 511쪽부터 550쪽까지입니다.
우리 진로교육원은 꿈 찾고 행복 이루는 진로교육 구현이라는 비전 달성을 위해 꿈을 디자인하는 진로체험 운영, 배움·공감·나눔의 진로연수, 미래를 꿈꾸는 학교 지원, 참여·소통의 협력체제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일반현황, 상반기 주요 성과, 예산집행현황 등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1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523쪽입니다.
학생 진로·직업 체험을 통해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주중에 하는 꿈틔움 진로체험활동, 꿈키움 심화체험활동, 꿈채움 특별체험활동 등을 운영하였습니다.
꿈키움 주중 체험활동 초등학교 23교 2,755명, 중학교 48교 6,201명, 고등학교 9교 1,228명이 참가하였고, 자유체험마을은 초·중·고 학생 1,596명이 참가하여 체험활동을 하였습니다. 8월 기준 총 1만 3,0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였습니다.
꿈키움 체험활동으로는 해질녘 진로상담 108교 143명이고요. 늘오름 진로체험 11교 20명, 대학 연계 진로체험 5개 대학 36개 프로그램 1,176명이 참가하였고, 마을 연계 진로체험활동에 40교 118명이 참여하였습니다.
꿈채움 진로체험활동은 특별 진로체험활동 프로그램으로 행복진로캠프에 28개교 150여 명이 참가하였습니다.
톡톡 진로 콘서트는 24교 294명이 참가하였고, 교육공무원 진로체험인 진로직업체험의 날에는 중학교 1교, 고등학교 1교 24명이 참가하였습니다.
학교 밖 청소년 대상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총 36명이 참가하였습니다.
다음은 배움·공감·나눔의 진로연수 운영에 대한 사항입니다.
531쪽입니다.
교원역량 강화 연수 외 7개 과정에 427명이 이수하였고, 공감으로 채우는 학부모 진로교육은 2개 과정 237명이 교육을 이수하였습니다. 체험활동 진행강사 교육은 10회 172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습니다.
다음은 미래로 향하는 진로교육 학교 지원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535쪽입니다.
학교 현장 진로교육 지원을 통한 공교육 내실화를 기하기 위해 진로교육 소식지 발간, 초등학교 5학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진로교육을 지원하였고, 지역 거버넌스 구축을 위하여 4개의 기관과 업무계약을 체결하여 진로체험활동을 함께 운영하였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선택과목을 유용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컨설팅하였습니다.
진로기회 소외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 학생을 초청하여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였고,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비하여 창업에 대한 관심들을 높이고 안목을 기르는 다양한 창업 관련 교육활동으로 학교 현장을 지원하였습니다.
다음은 참여·소통 진로 협력체제 구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542쪽부터입니다.
각 시군 지역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10개 진로체험지원센터에서는 850개의 직업체험처를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이 중 교육부의 인증 체험처로 지정을 받은 곳은 109곳입니다.
진로체험센터 및 체험처를 4개 지역 방문하여 체험처를 지도 점검하였습니다.
행복한 교육환경 운영 상황입니다.
안전관리 및 교육을 강화하여 체험활동을 하는 학생들이 안전하게 체험활동 하도록 체험 전에 매 안전교육을 하고 있으며, 교직원의 심폐소생술 등 안전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진로교육원은 후반기에도 고교학점제에 대비하여 질적 양적으로 학교의 교육과정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며, 지역사회와 연계하는 진로체험활동의 영역을 넓혀서 학생들이 살고 있는 지역보다 많은 관심을 갖고 사랑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진로교육원의 업무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직속기관 202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다음은 특수교육원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특수교육원장 이옥순입니다.
충청북도특수교육원의 2021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과 기본 운영방향은 553쪽부터 555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556쪽부터 561쪽, 2021 상반기 주요 성과입니다.
현장 공감 특수교육정책 수립을 위해 앱 해설 프로그램 자료 개발 TF를 구성하고 3개의 영역 6개의 자료를 개발 중에 있으며, 전문성 강화를 위하여 자격연수를 비롯한 13개 과정에 2,361명의 연수를 추진하였습니다.
나눔과 채움의 특수교육 지원을 위해 3,962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장애이해교실을 운영하였고, 학생과 학부모 2,664명에게 통학비를 지원하였으며, 본원 주관으로 2021 전국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역량 강화 연수를 245명을 대상으로 운영하였습니다.
성공적인 사회 통합을 위한 전환교육 강화를 위해 경제교육 등 4개 과정에 892명을 지원하였고 대입설명회 및 여가문화생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126명이 참여하였습니다.
꿈을 찾는 진로·직업 교육을 위해 진로체험관 9실, 상상누리체험관 2실을 방문체험, 원격체험 병행 운영하여 95교 689명의 학생이 참여하였습니다.
다음은 2021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시책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565에서 569쪽, 현장 공감 특수교육정책 개발 및 맞춤형 연수 운영을 위해 방과후학교 치료 지원 및 전환교육 매뉴얼 개정 작업을 추진 중이며, 유치원 및 초등학교 특수교사 1급 자격연수과정 2회, 관리자연수 3회, 배움과 나눔의 직무연수 8회, 학부모연수 4회 등의 연수를 추진하였습니다.
570쪽에서 575쪽까지, 나눔과 채움의 특수교육 지원입니다.
통합교육 지원을 위해 통합교육 운영비 15개원 지원, 거점기관 및 거점센터를 약 3개씩 운영하였고, 57명의 건강장애학생 원격수업 지원을 위해 2개의 원격수업기관에 위탁 및 충북대 병원학교 1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11개의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을 운영하여 정기 및 특별 지원으로 75회 추진하였습니다.
보고서 576에서 580쪽, 성공적인 사회통합을 위한 전환교육 강화입니다.
고등학교 및 전공과정 특수교육 대상 학생 전환교육 프로그램 운영, 장애영역별 15교 대학입학설명회 및 개별 맞춤형 상담 실시를 비롯하여, 충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 프로그램 참여 학교의 훈련과정을 지원하기 위해 특수교사 1명, 취업지원관 1명을 주 4일 파견 지원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581에서 586쪽, 꿈을 찾는 진로·직업 교육입니다.
진로체험관 9실과 상상누리체험관 2실 운영으로 진로체험관 65교 432명, 상상누리체험관 30교 257명이 체험에 참여하였고, 고등학교 전공과 직업교육, 진로·직업 교육 중점 교육과정을 비롯하여 학교기업, 통합형 직업교육 거점학교 등 6개 학교에 직업교육을 위한 학생 맞춤형 지원을 추진하였습니다.
또한 취업 지원을 위한 여건 조성을 위해 장애학생 학교 내 일자리 사업과 현장 중심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592쪽에서 595쪽, 우리 원의 중점사업입니다.
자립과 통합의 장애학생 전환교육을 위해 경제교육, 직장예절 및 스피치교육 등 장애학생 자립 지원, 충북장애학생 직업박람회 및 문화공연 등을 통한 장애학생 통합 지원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감염병 발생 등 집합교육이 어려울 경우를 대비하여 비대면으로 공감과 소통의 온라인 장애이해교육, 진로체험 꾸러미와 동영상을 통한 비대면 진로체험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특수교육원의 2021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직속기관 202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지금까지 직속기관의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하여 보고받으셨습니다.
이어서 보고내용이나 주요업무에 대하여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 질의하고 답변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잠시 쉬고 하시는 것이 어떨까요? 시간이 좀 없긴 한데요. 딱 10분만.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들 자료 요청해 주기 바랍니다.
네, 임동현 위원님.
유아교육진흥원에 ’20년 교수학습 자료 개발로 ’21년에 보급이 된 현황하고요. 보급된 전체 자료 좀, ’20년도에 정책 개발을 해서 ’21년도 보급하지 않았습니까?
지금 ’21년도 자료를 개발 보급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리 특수교육원에는 우리 아이들 대학진학 및 직장 진로체험 프로그램실이 있죠. 거기 운영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그리고 아이들이 몇 회기를 하는지, 진로체험 관련 그거를 상세하게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몇 가지만 자료 요청드리겠습니다.
빨리 좀 제출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연구정보원장님, 학교 현장 스마트 기기 교육, 그러니까 운용방법 있지 않습니까? 그거에 대해서 교육하고, 또 하는 데가 교육연구정보원 맞죠?
그리고요 국제교육원장님, 페이지 305쪽에 보면 다문화가정 다국어 소식지 위드라고 있네요.
아셨죠?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그럼 이것까지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정책기획과의 조선희 장학관님, 이게 지금 이 자료가 언제 제출됐죠?
그래서 여기에 있는 예산이나 그런 사항은 약간의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현재 시점에서는.
각 기관마다 우리는 이제 막 지출했어요. 지출하려고 해요. 뭐 어제, 그저께 지출했는데요, 이렇게 되면 안 되지 않습니까. 우리가 그 기준날짜를 정확하게 알아야…
어쨌든 그렇게 좀 날짜를 예산집행에 관한 것은 질의가 가면 오늘 날짜를 기준으로 해서 지금까지 보고서는 이렇게 했지만 이 정도까지 이렇게 집행을 했습니다라고 답변을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8월 31일 자로 예산이 수행된 것들을 보고를 받고 그게 여기에 작성이 되었기 때문에 다시 또 이 보고받는 시점에서 한다고 그러면 또 예산을 다 작업을 해야…
그러니까 6월 30일인 데도 있고, 7월 1일인 데도 있고 뭐 8월 25일인 데도 있고 이럴 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8월 31일 자로 보고를 하기 위해서 예산집행 내역을 정산을 하고 보고를 한 건데 지금 얘기 들어보면, 기준일자가 있는데 지금 또 그 이후에 보고하면서 예산을 집행했다고 해서 그것을 다시 통계 내고 작업하려고 하면…
화장실 좀 갔다 오고 해야 되니까 한 5분 정도만 쉴까요? 아주 짧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5분만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11시21분 회의중지)
(11시29분 계속개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몇 가지 질의드릴 테니까 간략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먼저 이번 2회 추경 예산을 하면서 기관물품관리가 많이 들어왔습니다.
이제 예산의 여유가 있으니까 어떤 노후된 장비가 기자재나 사무비품을 삭 교체를 하거든요. 그러면 기존에 남아 있는 비품들이 사용 가능한 것들이 많을 거라고 봅니다. 이렇게 동작이 완전히 안 되거나 완전히 파손되거나 하는 것이 아닌 내구연한이 지났기 때문에 바꾸는 거니까.
그럼 혹시나 대표로 아무 분이나, 다 그거 들어가 있으니까요, 기관물품관리가 2회 추경에. 그 물품들을 관리전환도 해야 되고 또 불용이 되면 매각도 해야 되고 아니면 또 이렇게 판매를 할 수도 있고 기부도 할 수 있거든요. 굉장히 많거든요, 각종.
어떻게 그것을, 새로 사면 기존에 있던 것을 어떻게 처리할 계획이신지 한 분 대표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네, 하여튼 그냥 행정편의상 불용처리하지 말고요. 관리전환이나 매각을 할 수 있으면 그것도 예산절감이고 또 어디다가, 다른 기관에다가 줄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어떤 사회시설이나.
그런 방안 강구해서 그냥 쓸 만한 게 쓰레기로 사라지지 않도록 그렇게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장내웃음)
단재교육연수원에서요 마을활동가 연수 2개 과정 했다고 그러는데 도대체 연수과정 어떤 내용입니까?
그리고 학부모 자율연수기획과정 도대체 어떤 건지 간단하게 설명해 주십시오.
마을활동가 연수는 마을활동가 인문소양과정 연수를 추진했습니다. 그래서 마을활동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해서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 만드는 행복교육지구 조성을 위한 6시간의 집합연수를 했습니다.
학부모 자율기획연수 그동안 진행됐던 것들, 도대체 어떤 연수를 했는가. 교원이나 학생들은 딱딱 정해진 게 있거든요. 이수할 과목도 있고. 그런데 학부모 연수는 매번 또 틀릴 수도 있고 정해진 교육이수가 아니라서 그 내용을 한번 보고 싶어서…
그 취지를 공감하지 않았던 것이 아니고 그 예산 대비 어떤 사업성과 콘텐츠를 얘기한 거니까 계속 고민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동안 시범 탐험대도 운영했었고 백두대간 탐험대도 운영했었고, 그러니까 기존에 있어서의 수련의 방식, 건물 지어 놓고 아이들이 거기서 숙박을 하면서의 수련원 내에 있는 여러 가지 체험장들과 시설들을 이용했다가 지금은 아예 공간 자체가 확장이 돼 버린 거죠. 그렇죠?
그래서 저는 해양수련원 원장님도 해양수련활동인데 그 아웃도어 한다고 해서 이게 범위의 영역이 있는데 제주탐험대나 해양탐험대의 활동, 그렇다고 해서 아웃도어라는 이름으로 해서 그룹별 소규모로 한다고 해서 이것은 혹시나 해양수련원이 해야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했는데 수련원에서 아웃도어 한다고 해서 다른 사업, 기관에서 할 범위에 있는 것들을 이렇게 다 해 버리면 이건 문제가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여기 분명히 있죠?
다소 중복되는 분야는 있을 수 있지만 저희들이 제주탐험대 같은 경우는 제주 올레길이라든지 등산 프로그램도 운영하고요. 해양탐험대 같은 경우에는 갯벌 체험이라든지 좀 더 다양한 저기를 구상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해양수련원에서는 해양수련원 건물에서 먹고 자고 하는 것 말고 나머지 활동들은 다 학생수련원에서 아웃도어라는 이름으로 할 수가 있지 않습니까. 이것은 잘 협의해서 조정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충북미디어교육센터 설립 어떻게 돼 가고 있나요?
저희들이 이제 당초 계획했던 대로 해서 지금 설계용역이 들어가 있습니다.
차질 없이 진행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라겠고요.
그리고 국제교육원요. 이거 누가 얘기한 적도 있는데, 국제교육원은 이제 두 가지가 있죠. 학생들, 교사 연수도 하고요. 그렇죠? 학생들에게 글로벌 역량을 키우는 사업도 하는 곳이고, 또 이제 다문화 학생들에 관해서 특징적으로 그것들을 지원해 주고 한국 교육과정에 안착할 수 있는 것들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게 되죠.
그런데 글로벌 교육에 있어서 가족영어체험, 영어로 하는 창의진로체험, 점프스타트 English, 영어영재학급, 테마영어회화, 그러니까 다 영어입니다. 그러니까 글로벌 국제교육원이 아니고요, 이 내용을 보면 영어교육원입니다.
그래서 혹시나 중국어, 일본어, 인접한 국가니까, 다른 제2외국어나, 물론 영어보다는 비중이 좀 적겠지만 전반적인 사업이 다 영어입니다. 그러면 국제교육원이라고 하는 위상에 안 맞아서 도대체 제2외국어나 이런 것에 관해서 어떻게 지금 하고 있는지. 프로그램은 다 영어입니다, 지금.
지금 위원님들께서 국제교육원에 대해서 계속 이제 영어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걱정을 좀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 전신이 학생외국어교육원에서 국제교육원으로 이제 삼사 년 전에 개편되면서 지금 김영주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영어에 기반한 지금 다양한 프로그램을 언급해 주셨는데 원어민들이 저희들이 23명이 있습니다. 그런데 원어민을 통해서 그 영어회화 중심이 아니라 영어를 기반으로 한 콘텐츠가 완전히 바뀌게 됩니다.
예를 들어 세계시민교육이다, 그래서 그 원어민들이 전공이 영어권에서 살아서 영어지만 그들의 전공은 또 다 다르거든요.
그래서 지금 이슈가 되는 기후라든가 환경 아니면 인권, 평화 이런 쪽으로 강좌내용을 완전히 바꿔버렸습니다.
그래서 지금 그쪽으로는…
세계시민교육은 그런데요. 다른 프로그램은 다 영어가 아예 프로그램 내용에 들어가 있습니다. 영어라고 하는 이미…
영어라고 하는 것은 이미 학교 교육에 더 확대가 되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도 현재 다 유치원하고 어린이집하고 아이들 구분 없이 3세∼5세의 유아 과정들은 다 수용을 하고 이 프로그램들을 이용할 수 있죠?
유아교육진흥원장 김혜숙입니다.
저희는 모든 프로그램이나 자료 개발 보급도 어린이집까지 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또 실내에도 VR체험, 3D체험이라고 그래서 유아들이 어떤 새로운 기술을 통해서 VR을 통해서 학습하고 놀 수 있는 것들을 구축을 하는데, 어린이집은 도에서 그런 시설들 지원해 줘야 되는데 안 되고 있으니까 오히려 더 공통교육과정에서, 교육과정에 있어서 보편적으로 다 받을 수 있도록 유아교육원이 더 챙겨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2회 추경 예산 심사를 하면서 스마트교육 지원이라고 해서 진천 교육청에서 예산이 올라온 게 있습니다. 한 7억가량이.
그런데 이 7억가량은 혁신도시에다가 K-스마트교육 시범도시라고 그래서 한 48억 들여서 진천군하고 국토교통부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하는 사업인데, 거기에 들어가 있는데 거기 보면 인공지능뿐만 아니라 앞으로 시범사업이니까 앞으로 스마트교육이 어떻게 될 거냐 여기에는 코딩블록체험 운영이 있고요. 또 메타버스체험 운영이 있습니다.
그래서 메타버스나 다른, 지금까지 인공지능만 했지만 또 다른 영역에서의 새로운 교육적 프로그램들이 개발되고 또 이렇게 수요가 필요하다 그러면 이것까지 확대해서 사업으로 고민해 줬으면 고맙겠습니다.
위원님께서 지금 말씀해 주신 바와 같이 저희들이 AI라든가 인공지능 이런 교육도 하지만 저희들도 메타버스의 교육적 접근 이런 부분들로 해서 저희들 에듀테크 가이드 라이브 연수로 해서 저희들이 8회까지 지금 기반 교육 이런 부분들을 하고 있고, 학생들 대상으로도 확대할 예정에 있습니다.
끝으로 하나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혹시 아까 문화원 친일 교가 작사, 작곡자들 교체하는 사업을 했었다고 그랬죠.
교육문화원장 윤인중입니다.
혹시 교가도 예전 것 보면 그런 게 많이 있고, 교가도 미래지향적인 어떤 교육과 그런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교가, 학교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것들로 내용이나 음감이라도 바뀌어야 될 것 같은데 지금 어떻게 바뀌었나 궁금해서, 지금 확인해 볼 수가 없으니까 그것도 별도로 말씀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정상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연과학교육원 63쪽에 보면 플랫폼 환경교육센터 구축이 있는데 이게 어디까지 되어 있어요? 지금 어느 정도.
환경교육센터는 현재 공정은 한 58% 정도 진행이 됐고요.
교육문화원에 기획공연을 지금 아마 코로나 때문에 제대로 못하고 있을 텐데, 지금 여기는 30%예요, 집행률이. 나머지를 후반기에 다 할 수 있나요?
상반기에도 기획공연은 예정대로 진행을 다했습니다. 다만 대공연장의 방역지침에 따라서 인원수를 줄여 가지고 진행을 했습니다.
하반기에도 계획이 쭉 되어 있는데요. 하반기에 계속 진행을 하면서, 지금 집행률이 저조한 것은 하반기에 대형 공연들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집행률이 하반기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학생수련원의 236쪽에 보면 교직원 전국 휴양시설 이용 지원인데 지금 전반기에 26%뿐이 진행을 못했어요. 나머지 후반기에 이게 가능해요?
저희들이 최대한 노력을 해 볼 거고요. 전반기에 집행률이 적은 이유는 신청인원과 직접 이용인원이 차이가 있고요. 저희들이 1인당 한 30만 원을 계상했는데 실제 집행되는 게 한 20만 원, 3분의 2 정도가 집행이 되고 있습니다. 요거는 잔액이 발생해서…
244쪽에 가족성장 캠프는 취소됐다 그랬죠?
국제교육원에 영어교사 심화연수가 지금 0%고 내년도에 할 계획으로 지금 잡혀 있는데 설명 좀 해 주세요. 영어교사 심화연수.
영어교사 심화연수는 세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그런데 세 가지 유형 프로그램에 반드시 1개월은 해외 현지 프로그램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특교사업입니다. 예산이 특교예산이 내려오는데, 그래서 교육부에서도 2019년 9월부터 2020년도 8월까지 좀 넉넉하게 기간을 잡아줬습니다.
그래서 코로나 정국이 완화되고 안정되면 저희들이 해외연수까지, 지금 6개월 기간에 5개월은 국내, 1개월은 뭐 해외연수, 이런 식으로 세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해외 1개월이 포함되어 있다 보니까 운영을 못하다 보니까 지금 지원이 사업 자체가 지금…
그리고 이거 저기 아까 또 위원님이 말씀하셨지만 다문화가정 다국어 소식지 위드 발간은 코로나와 상관이, 이건 추진을 해서 하셔야 되는 것 아닌가요?
그리고 사이버 다문화체험 콘텐츠 제작도 이거 왜 이래 늦어지는 거예요? 다문화체험.
잠깐만 기다려주세요. 자료를 찾겠습니다.
사이버 다문화체험관은 말 그대로 사이버상에 구축을 합니다. 지금 코로나 상태 때문에 학생들이 직접 다문화교육지원센터에 방문하기 어려워서 저희들이 사이버 공간을 개설하게 됐습니다.
지금 저희들이 예산집행이 이렇게 조금 미약한 이유가 3월부터 저희들이 계획을 수립을 하고 8월 중에 용역을 착수했습니다. 그래서 9월 14일 날 착수보고회를 하고, 8월부터 12월까지 콘텐츠 제작 사업이 종료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하반기에 사이버 문화체험관 콘텐츠 제작이 완성됩니다. 그래서 하반기에 전액 다 집행하겠습니다.
유아교육 450쪽에 보면 교육공동체가 만족하는 교육환경 해서 이게 1차 추경에 세웠지만 5%뿐이 집행률이 안 됩니다. 방학 때 이걸 못하셨나요?
다음은 해양교육원.
김국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자연과학교육원장님.
우리 예를 들어서 연말이면 다 짓고 예산 많이 남아 있지만 나머지는 비품 같은 것 때문에 그렇게 한다는 거 아닙니까. 그렇죠?
이거 C등급 어차피 바꾸기는 지금 현실적으로는 어렵잖아요.
그 건물, 건축에 관한 사항은 사실은 저희 원에서 주관하지…
단재교육연수원장님.
우리 저기 아까 보고하실 때 보니까 우리 연수가 1.8배 증가했다고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그렇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하여튼.
그런데 연수의 질도 좀 높일 수 있도록, 우리가 언제까지 갈지 모르니까.
교육문화원장님.
저희들 잘 운영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십시오.
국제교육원장님.
교육연구정보원장님.
저희들 이제 행감 조금 있으면 해야 되잖아요. 그렇죠?
맞습니까?
해양교육원장님.
아까도 질의하셨지만 24%이고 예산도 많이 남고, 그 숙박도 못하고 체험학습도 많이 못하고 본원, 제주 다 마찬가지죠. 그렇죠? 코로나 한 2년 되면서 그런 사례가 빈발하고 있는데, 어떻습니까? 우리 해양… 학생수련원도 마찬가지겠지만 업무가 좀, 일상 업무도 있지만 많이 줄었죠? 어떻습니까?
이상입니다.
최경천 부위원장님 질의하시겠습니까?
국제교육원장님께 먼저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지금 다문화 학생들이 한 6,746명이 되거든요.
정말 이거 뭐 그냥 제작하기에 급급한 것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드는데요.
그래서 아무튼 효율적으로 저희들이…
제작자 입장으로 만들지 마시고 소비자 입장으로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나라가 국가경쟁력이 일본을 제치기 시작했다, 30년 만에. 예컨대 제조업 경쟁력이라든지 신용등급이라든지 GDP에서 구매력 평가, PPP(Purchasing Power Parity) 이 부분에서 일본을 제치기 시작했다 하는 뉴스를 혹시 보신 적 있으세요?
그런데 본 위원이 드리고 싶은 말씀은 앞으로 우리 자연과학교육원이 할 일이 더 많아지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왜냐면 제조업 경쟁력이나 신용등급, 그다음에 명목 1인당 GDP, 수출액 이런 부분들은 일본을 제치거나 거의 근사치로 가 있지만 유일하게 우리가 뒤져 있는 부분들이 기초과학이랑 기초기술이에요. 아시고 계시죠?
저희 자연과학교육원에서는 크게 과학, 수학, 환경, 또 영재, 발명 이런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지금 말씀 주신 것처럼 저학년부터 그런 아이들이 학습결손이 생기지 않도록 아이들이 놀이 중심으로 직접 체득할 수 있도록 그렇게 저희들이 프로그램을 개발을 하고 있고 또 운영을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환경교육은 지금 현재 미래의 화두이고 현재의 화두이긴 한데요. 사실은 우리 원도 그렇고 우리 교육청 차원에서 볼 때는 인력이 사실은 굉장히 부족합니다.
그래서 외부 전문가들, 또 지역사회 각종 단체, 환경전문가들과 함께 환경교육에 대해서 같이 고민을 하다 보니까 TF팀 인원을 많이 확대해서 이렇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진짜 TF팀이 제대로 운영이 되겠나 하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단재교육연수원장님께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원장님 못 오셨다고 그랬는데.
우리가 충북뿐만이 아니라 전국에서 근간에 이슈가 되는 게 고교학점제잖아요. 그렇죠?
이 고교학점제 뻔히 이거 위원님들이 많이 질의가 나올 거다 하는…
그래서 연수인원이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40명 예정하고 있습니다.
사실 제가 뉴스를 체크를 하다가, 교육청에서 고교학점제 관련해서 어떤 뉴스를 내보내셨냐면 학교 규모별, 지역별 교사·강사 현황 분석, 학교업무 재구조화 지원 방안 마련, 최소 학업성취 보장 지도 방안 수립 및 성취평가제 운영 강화, 학점제형 교육 공간 조성 등 학교별 운영 여건 개선 이렇게 나와 있는데, 글쎄 이게 뭐랑 연결해야 되는지 모르겠어요, 지금.
고교학점제에 대해서 좀 더 많은 고민과 연구가 필요한 게 아닌가 그렇게 생각이 들어요. 학점제 항목 3개밖에 안 돼 가지고 앞으로 고교학점제를 지금 내년도도 더 확대한다는 것 아닙니까. 그렇죠?
부장님이 오셨으니까 그렇게 말씀하실 수 있다고 보는데, 그다음에요.
교육연구정보원장님께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수의계약이 많다라고 하는 부분, 그다음에 중복 선정이 된 부분, 그다음에 활용부분 이런 부분들이 주로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다음은 제가 직속기관 인원, 예산, 집행률에 대해서 쭉 리스트 업을 한번 만들어 봤는데, 학생수련원장님께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학생수련원 총 인원이 몇 분이나 돼요?
지금 현재 85명이 있습니다.
그다음에 여기 학생수련원도 그렇지만 해양수련원도 그렇습니다. 해양수련원도.
해양수련원은 인원이 몇 명이나 돼요? 제주분원 다 합쳐서요.
49명입니다.
물론 위원장님께서 나중에 그 문제에 대해서 짚으시겠지만 이렇게 예산집행률, 지금 8월 31일 기준으로 지금 어쨌든 간에 아까 말씀하실 때 하셨다 그랬는데, 결국은 집행률이 낮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일을 좀 제대로 8월 말까지 진행을 못 시켰다는 그런 차원으로 받아들일 것 같아요.
다른 데도 그러면 다 못했냐 그렇지 않거든요. 중원교육문화원 같은 경우는 79%, 그다음 특수교육원은 73%, 그다음에 진로교육원 69%, 그래서 여기도 50% 이상 되는 데가 상당수 있는데 특히 특별히 두 군데만 좀 예산집행률이 굉장히 낮습니다.
물론 코로나 상황에서의 문제도 있지만 저는 작년에 코로나 상황이 있었기 때문에 만약에 올해까지 코로나로 연기가 지속적으로 된다고 한다면 어떤 방법들을 찾아놨어야 되는 것 아니냐.
다른 데도 사실은 똑같다고 봐요, 저는요. 진로교육원, 특수교육원, 그다음에 뭐 중원교육문화원 전부 다 코로나 상황을 겪었기 때문에 준비를 미리 했기 때문에 그나마 집행률이 높지 않았나 이렇게 판단하는데, 특수성도 있을 거예요, 학생수련원이나 해양교육원 같은 경우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8월 말까지 예산집행률은 너무 낮은 것 아니냐.
학생수련원장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들은 아이들 수련체험 프로그램 특성상 숙박형이 주인데 사실상 지금 코로나 상황에서 숙박형을 운영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안으로다가 저희들이 1일형, 2일형, 찾아가는 방문형, 여러 가지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그러면서 지금 하반기에 위드 코로나라든지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면서 하반기로 미뤄놓은 부분도 있습니다.
최대한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찾아서 집행이 원활히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래 여기에서도 보면 집행률이 21%밖에 안 되는데 그러면 검증이 안 됐다는 건데, 아직. 추경을 올린 거에 대해서 문제 제기를 지속적으로 했던 거예요.
일단은 자료를 받고 그다음에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임동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주 위원입니다.
그 답변하시면서, 저도 아까 혹시나 호칭을 단재교육 원장님이라고 한 지는 속기록에 확인해 봐야 되겠지만, 지금 이제 기획지원부장님이 오셨지 않습니까? 그렇죠?
여러 가지 답변하시려니까 얼마나 또 원장님 원망스럽겠습니까, 안 오시고 그래서.(웃음소리)
그래서 우리가 이제 그 단재교육연수원 아까 주로 저나 최경천 위원이 질의를 했던 것이 이 교육과정에 관한 것입니다.
그런데 본인은 이제 기획지원부장이지 않습니까. 직접적으로 업무를 담당하는 자가 아니고 아마 준비하는데 서류만 보다 보니까 답변이 충실히 안 될 것 같아서, 앞으로는 혹시라도 원장님들이 못 오시게 되면 모든 것들이 다, 업무보고나 예산 심의할 때도 부장님들이 다 오셨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겁니다.
그리고 지금, 그렇기 때문에 아까 제 질의 때도 굳이 기획지원부장님이 답변 안 하고 교육연수부장이 답… 교육연수부장님 오셨나요?
마찬가지로 혹시라도 원장님이 못 오시게 되면, 되면 그 담당 부장님들, 더군다나 단재교육연수원은 3급 관서지 않습니까?
부장님들이 와서 답변을 해 주시면 위원님들이 질의하고 궁금해 하는 것들을 성실하게 또 구체적으로 답변을 하지 않을까라고, 지금도 마찬가지로 단재교육연수원을 다른 위원들이 질의했을 때 그 부장님이 아니더라도 다른 부장님이 오셨고 자기 업무라면 그분이 답변해 주셨으면 좋겠다 이런 제안을 드립니다.
참고해 주세요, 준비하시는 데요.
우선 다른 위원님들께서 많은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이거 간단하게 말씀드리고 다른 질의 이어가겠습니다.
우리 학생수련원장님.
그런데 이게 같은 교육청 내의 학생수련원인데 해양수련원과 연계해서 고민을 해 본 적이 있으신가요? 아이들 수련 관련해서.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서로 어떤 공통적인 것을 끄집어내서 업무가 분담이 돼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있습니다. 그래 그 부분은 좀 유의 깊게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 자연과학교육원, 아, 우선 그…
그래서 그 학교에서 연간계획을 수립을 해서 집행되는 것을…
우리 교육도서관장님, 아니면 누가…
예를 들어서 저희들 정보올림피아드 하면 상반기에 모든 행사가 끝났기 때문에 그 사업에 대한 예산은 하반기에 쓰지를 않고요.
그다음에 저희 같은 경우는 충북교육영화제 같은 경우는 하반기에 예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상반기에는 쓸 수가 없습니다.
설명자료 67쪽입니다.
홈페이지 통합 수학 관련해서 수학교육 학력향상 지원 뭐 이게 있어요. 그래 여기 학년별 단원별 콘텐츠 집중화로 수학 학력격차 최소화를 이렇게 해서 통합 운영 성능 이거를 한다고 그랬는데, 이게 집행률이 7%예요. 그런데 제가 생각할 때는 작년 코로나도 그렇고 올해도 그렇고 지금 학습부진 때문에 많은 고민들이 있었을 텐데, 이런 부분들은 다른 것보다도 먼저 진행이 되지 않았을까 싶은데 어떠세요.
위원님이 아시다시피 지금 현재 저희들이 충북수학체험센터는 현재 구축 중에 있고요. 지금 말씀하신 홈페이지는 충북수학체험센터와 연계해서 별도의 홈페이지를 만들려고 하는데 지금 우려하시는 아이들의 학습자료나 이런 부분들은 현재 충북수학이라는 또 저희 원 홈페이지에 서브 메뉴로 해서 그곳의 자료는, 지금 개발된 자료들은 현재 탑재해서 현장에서 지금 활용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아까도 우리 최경천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인데 단재교육연수원 79페이지요.
교육전문직원 역량 강화 직무연수 관련해서 여기에 이렇게 보면 어쨌든 고교학점제 실현 방안에 대한 교육전문직이에요. 그렇죠?
이거 계획 누가 세우나요? 계획은 어디서 세우죠, 이거?
고교학점제 지원을 위한 연수 운영에 있어서 교육전문직원 역량 강화 직무연수가 있어요.
학생 선택 교육과정의 이해, 고교학점제 실현 방안에 대한 교육전문직 집합연수가, 교육전문직 연수가 있는데 집합 인원이 20명 4회 그래봐야 80명이에요. 이거 내년부터 가능할까요?
실제 혁신과에서 어떻게 했든 이게 중요한 게 아니고 고교학점제에 맞추어서 이런 연수를 계획하셨으면 제대로 된 계획을 세우셔야죠.
혁신과에 미룰 게 아니잖아요, 이거는. 그렇죠?
그런 것을 아시면서 현장에서 이렇게 계획을 세우시는 것은 제가 보기에는 참 맞지 않다.
그래 이 연수계획은 다시 한번 계획을 수립해 보시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있는데, 그렇게 해 보실 수 있나요?
그래서 저희는 교양과목, 교육학과 심리학 이 부분을 집중해서 하고 있습니다.
페이지 188페이지 청소년오케스트라 관련해서요.
여기 보면 연주역량 향상 캠프가 있고 지역민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한 공감연주회가 있어요. 그런데 이것들은 이 아이들이 선발돼서 운영이 된 후에 진행이 되는 거죠? 아이들 선발은 돼 있죠?
교육문화원장 윤인중입니다.
그러면 이런 걸 어떻게 계획을 하죠?
그래서 이번에 추경에도 예산 올렸는데요. 이 뭐라고 그러죠? 가림막, 투명 가림막을 삼면으로 이렇게 막을 수 있는, 이번에 그것을 구입을 해서 합주연습도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오히려 그렇게 되면 아니한 만 못하니까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우리 원장님께서 좀 더 세심하게 아이들에게 배려를 하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들 그런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우리 유아교육진흥원 제가 자료를 받았습니다.
지금 유아교육진흥원 여기 보면 ’19년 누리과정 연계로 인한 자료 개발 학습자를 모집을 하죠. 선생님들을, 그렇죠?
그래서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지금 코로나도 그렇고 많은 변화가 있고, 또 교수들 선택에 있어서도 지금 감염병 관련해서 이런 것 때문에 많은 부분들이 우리 아이들 관련해서 해야 될 것들이 많은데 그런 부분에 대한 대책은 지금 이거에는 전혀 없는 것 같아요.
저희 누리과정 개정이 2019년도에 개정이 돼서 2020년도부터 현재까지 계속 그 교육과정을 저희가 적용하고 있습니다.
지금 일반 국공립 유치원에는 다 보급이 되죠. 그럼 일반 어린이집은 어떻게 되나요?
일반 어린이집의 개수가 너무 많아서 저희가 국공립 어린이집에는 함께 보급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 충북에 있는 아이들을 위해서 이거 개발하는 것 아니에요?
그러나 그런 노력들이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교육청에서, 우리 도민들이 다른 부모들은 화가 나는 거예요. 우리 아이들은 벌써 선별이, 달라지고 있잖아요. 그렇죠?
벌써 유치원서부터, 어린이집서부터, 아이 때서부터 달라지고 있다는 거죠. 요번에도 재난지원금 마찬가지고.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선제적으로 고민을 하고 노력을 해야 된다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예산을 더 확보해서 더 많이 보급하는 걸로 저희가 계획을 세워보도록 하겠습니다.
2021년도에는 계획서에는 8월 보급이라고 되어 있어요. 그렇죠? 그런데 어째 ’20년도에는 12월 보급이 됐죠? 이게 계절이 달라지는 이유가 있나요?
입장은 있으나 어떤 이런 부분들, 특히 우리 아이들 교육과 관련된 그런 거에 있어서는 얼마든지 충분히 저는 가능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아니면 아예 12월에 보급한다고 계획서를 만드시든지, 코로나를 작년에도 겪었잖아요. 그렇죠?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김영주 위원님.
질의는 아니고요. 또 제안 하나 하겠습니다.
이거는 뭐 위원장님과 동료 위원님한테 하는 거고 직속기관장님한테도 말씀을 드릴 테니까, 혹시나 의회에는 우리가 논의해 볼 테니까 직속기관장님께서도 어떤 게 업무가 효율적인지 해서 보고를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업무보고 시기 얘기인데요. 아까 예산 상반기에 어느 기준, 시점도 나오고, 그래서 통상적으로 주요업무계획 보고는 1월 달에 하는 게 맞습니다. 책자 다 1월 달에 나오죠. 다 1월 달에 나오죠. 그렇죠? 나오지 않습니까, 주요업무계획. 1월 돼서 나오죠?
교육감님한테 보고하고 비치해 놨다가 또 여러 유관기관에 주고, 1월 달에 나옵니다. 그렇죠?
그런데 의회는 3월 달에 받습니다. 그리고 상반기 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9월 달에 받아요. 더 문제는 2021년도 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원래는 논리적으로 하면 2월 말에 받아야 됩니다. 그렇죠?
그런데 행정사무감사 때 같이 들어와요. 지금 두 달 있다가 또 받는, 2021년도가 있는 거거든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회계연도가 1년 단위니까 1년 단위로 해서 예산을 세우고 거기 예산에 맞게 주요업무계획을 짜고 하는데, 우리 교육위원회가 왜 이렇게 받게 됐냐면 이유가요 아무 법적 이유도 없고요. 그냥 12개 직속기관 중에서, 또 지역 교육청도 마찬가지로 전문직 비율이 좀 더 많으니 인사가 9월, 3월이니 그거에 맞추려고 지금 9월 달에 상반기 업무보고를 받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네네, 임동현 위원님.
아이들 진로 관련해서 또 진로체험이 있어요. 뭐 카페 같은 데 가서 하고 그런 것들, 몇 군데서 몇 명의 아이들이 참여했는지 날짜는 시기별 해서 전체적으로 자료를 주시면 좋겠습니다.
교육연구정보원장님, 충청북도교육청 조직 진단하는 것 있잖아요. 용역하는 것.
제가 이 이야기를 잠깐 드리는 이유는, 우리 주병호 관장님이 말씀도 잘하시고 그러시는데 위원님들이 하나도 질의 안 하시네요. 너무 말씀을 잘하실 것 같아서 그런 건가요, 아니면 고생하셨으니까 보호를 해 드린 건가 모르겠네요.(웃음)
관장님, 지금 교육도서관이 정원이 64명에 예산이 25억 4,400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교육공무원, 아니 정규직원 인건비하고 그리고 공무직원 인건비는 다 본청에 지금 예산이 되어 있는 거죠. 그렇죠?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25억 4,400이면 인건비 빼놓고 다, 인건비를 빼놓은 모든 게 다 포함되어 있는 건가요, 아니면 또 다른 본청에서의 예산이 있나요?
그러니까 교육공무직원하고 직원들 인건비를 빼고 나면 25억 4,400이 교육도서관 1년 총예산인 겁니까, 아니면 다른 플러스 예산이 좀 있습니까?
저희는 25억이 전체 사업비하고 행정비하고, 다 같습니다. 그리고 재배정 사업은 없습니다. 요게 1년 예산입니다.
그리고 지금 직속기관에 포함되어 있지 않고 본청에서 사업을 집행하는 시설 사업들이 있어요. 한두 가지씩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런 것까지 합치면 훨씬 더 많은 예산인데, 저는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까 난타공연 같은 거 보면 난타를 통한 수련, 난타를 통한 문화공연, 난타를 통한 뭐, 이런 거 해서 똑같은 난타공연인데 두세 군데 기관이 그것들을 하고 있으세요.
우리가 회사에서 업무분장 하듯이 업무분장을 해서 효율을 높이고 조직을 슬림화하는 것처럼, 직속기관이 자기 자신들의 전문영역들을 빨리 찾아가야 되지 않겠느냐라는 생각을 하고 나머지 부분들은 학교로, 교육청 조직으로, 진짜 본래 조직으로 이전되어야 되는 것 아닌가.
그래서 지금 제가 정보원장님께 조직진단 관련된 것, 작년에도 조직진단 이야기할 때도 마찬가지인데요. 조직진단 관련된 것 할 때 우리 직속기관끼리의 업무분장, 즉 직속기관의 전문성을 살린 프로그램만 정말 영역화하고 나머지는 학교조직을 지원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는 게 좋지 않겠느냐라는 생각을 갑자기 또 하게 됐고요.
그거를 행감 때도 또 이야기를 하게 될 거니까 여기 직속기관장님들께서도 한번 함께 고민해 보시는 게 어떨까 생각이 됩니다.
그러니까 사업 보고를 쭉 제가 들으면서 느낀 건데 중복되는 사업들이 너무 많고요. 또 인원이 627명이잖아요. 이 627명이 소위 얘기하는 밥값은 해야 되니까, 야, 이거 밥값은 해야 되니 예산은 확보해야 되고 예산을 확보해서 성과를 만들고 일을 하자라는 차원의 순수한 뜻이기는 하겠지만 전문성이 결여되는 것 같은 느낌들이, 그러한 생각들이 듭니다.
뭐 예를 들어서 수련원 같은 경우도 작년에도 그렇고 올해도 그렇고 일을 못했잖아요. 이제 여러 가지 사유들, 장마도 있었고 여러 가지 사유들 때문에, 그러다 보니까 자꾸 제3의 대안의 사업들을 찾다 보니까 전문영역에서 좀 벗어나는 것 같은 느낌들을 제가 업무보고 받으면서 많이 느끼고 있어서, 그것들을 한번 고민해 봤으면 좋겠고요. 제 생각이 다 옳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그래서 정보원장님께서는 연구용역 혹시 기초 미팅하고 하실 때 이런 부분들을 잘, 의회가 이런 고민들을 하고 있다라는 의견도 전달해 주셨으면 좋겠는데 이 의견은 제 의견만이 아니고 잠깐, 우리 직속기관 업무보고 받기 전에 위원님들끼리 잠깐 얘기했던 건데, 진짜 아주 심하게는 아주 혁신적인 통폐합을 이루어야 된다 이런 말씀까지 나올 정도로 위원님들은 이 직속기관에 대한 고민들을 많이 하고 계세요.
이제 그것을 직속기관장님들과 함께 공유하면서 대안을 한번 찾아봤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최경천 부위원장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를 받았기 때문에 질의도 드리고 답변을 듣기를 원합니다.
먼저 위원장님 의견에 전적으로 공감을 하면서요, 해양교육원 원장님께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웃도어 1인당 평균 제가 날짜까지 계산해 보니까 시범탐험대 결과보고서 보니까 5일로 나눴을 때 1인당 16만 4,000원 들어갔어요. 그런데 제주도는 7만 3,000원 들어갔어요.
지금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거 연동해서 저는 이런 부분에서 여러분들이 만약에 직속기관이 제대로 일을 하고 살아나려면 분명하게 업무가 다르다는 것을 확인을 시켜줘야 돼요. 그런데 그것을 전혀 찾을 수가 없어요. 업무가 다르다는 것을.
그래서 앞으로, 좋다 이거예요. 지금까지는 좋다. 그렇지만 정말 청소년수련원과 그다음에 해양교육원 업무가 다릅니다. 이런 것들을 분명히 보여주셔야 되고, 또 하나 아웃도어 관련해서는 분명히 이거 계산을 해 봐도, 내용은 그렇게 크게 다른 게 없는데 1인당 지출하는 게 바다캠프는 7만 3,000원, 아웃도어는 16만 4,000원, 이것도 저는 근본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보는 거예요.
그러니까 결국 프로그램 추구하는 이런 것들은 사람만 다르고 장소만 다르고 예산만 좀 다르고 대동소이하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예?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말씀을 드리고.
또 하나는 스마트 기기 운용방법 지원 현황에 대해서 교육연구정보원장님께 질의를 드리고 답변을 받았습니다.
이 결과적으로 우리가 추경을 잘못했구나 하는 그런 생각이 드는 거예요.
우리가 추경, 스마트 기기 구입할 때 5만 4,400대분을 추경을 인정을 해 줬어요, 금액도. 그런데 여기 보면 콘텐츠 자료는 아예 나오지도 않고 지금 상반기 연수운영현황 그래서 네 가지, 에듀테크 활용 뭐 이렇게 쭉 해서 이수한 사람이 640명밖에 안 돼요.
여기 지금 위원님께서 요구해 주신 자료는 저희들이 교육연구정보원에서 현재 연수 프로그램 현황을 제출해 드린 거고요.
이 이외에도 자체적으로 이제 미래인재과에서 어떤 진행되는 내용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취합되지 않은 내용이고, 저희들이…
여기에서는 이수한 분들뿐만 아니라…
부위원장님 말씀하신 것과 관련해서 조금 답변드려도 괜찮겠습니까?
그래서 제가 말씀을 드렸잖아요. 사람이 다르고, 장소가 다르고, 예산이 다르다. 그다음에 프로그램도 물론 뭐 바다에서 하는 것과 뭍에서 하는 거랑은 좀 다르겠죠. 다르겠지만 궁극적으로 프로그램 내용을 살펴보고 나니까 이게 추진하거나 이런 것들이 목적하고 이런 것들이 크게 다르지 않을 것 같다. 그렇다면 통합해서 시너지효과를 올리는 게 낫지 않느냐, 이런 차원에서 우리가 미리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다른 거 없습니다.
오영록 교육원장님, 남부분원하고 아시아교육센터 이거 시간이 없으니까 한 1분 정도 짧게, 여기 남부 위원님들 계시니까 말씀해 주세요.
저희들이 남부분원 이전과 아시아문화교육관 설립이, 그 사업을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오늘 상반기 추진실적 업무보고 때 지금까지의 진행상황을 보고를 간단히 드리겠습니다.
일단 남부분원 이전은 장야초등학교 앞쪽에 장야초등학교 학교용지로 있는 그곳에 4층 건물로 건축을 할 계획이고요. 건축면적은 234평 정도로 저희들이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남부분원을 이전할 때 그 4층 건물 속에 교육감님 공약사항이었던 아시아교육문화센터를 아시아문화교육관으로 병합을 해서 같이 사업을 추진하려고 합니다.
총사업비는 133억 정도가 되고요. 추진일정은 지금 연구용역 추진 중에 있고, 하반기에 공유재산 심의라든가 중기재정계획 반영, 지방교육재정투자심사 전에 저희들이 세부적인 계획은 세워서 다시 위원님들에게 사전에 정확하게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오늘은 굵직하게 그것만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것으로 직속기관의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직속기관 관계관께서는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이나 건의사항을 교육시책에 적극 반영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중식을 위하여 오후 2시까지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3시05분 회의중지)
(14시01분 계속개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나. 교육지원청
·청주교육지원청, 충주교육지원청, 제천교육지원청, 보은교육지원청, 옥천교육지원청, 영동교육지원청, 진천교육지원청,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음성교육지원청, 단양교육지원청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오전에 이어서 교육지원청으로부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받겠습니다.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는 청주교육지원청부터 직제 순서로 주요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먼저 청주교육지원청 교육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청주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영미입니다.
함께 열어가는 미래, 행복 청주교육의 힘찬 도약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을 보내주시는 존경하는 박성원 교육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교육위원님들을 모시고 2021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지금부터 202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주요 성과 및 중점사업을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2쪽, 일반현황은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14쪽입니다.
청주교육지원청은 함께 열어가는 미래, 행복 청주교육의 비전 구체화 작업을 통해 포용과 협력으로 미래역량을 갖춘 자기 주도적 인재 육성이라는 목표를 설정함으로써 청주교육의 기본방향을 명확하게 재설정하였으며, 유아부터 특수교육 대상 학생까지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는 책임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학교급별 청주교육의 지향점을 설정하였습니다.
또한 교직원, 학부모, 지역사회, 학교, 교육지원청이 학생의 주도성 성장을 지원하는 성장동력으로서 함께 학교 교육의 책임을 공유하고 협력하기 위한 목표와 방향을 설정하였습니다.
보고서 21쪽부터 24쪽의 적극행정 추진 실적입니다.
충청북도교육청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 사례로 3개의 추진사업이 최우수, 우수, 장려상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그중 최우수 사례로 선정된 사업이 전국 최초 초·중학교 다국어 학생생활규정 번역본 제작 보급입니다.
해마다 증가하는 다문화 학생의 언어장벽으로 인해 학습과 생활교육의 어려움을 안고 있는 상황에서 4개 국어로 된 다국어 번역본 학교생활규정은 다문화 학생의 권리와 의무를 지키고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봅니다.
청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 현장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해결하기 위해 적극행정을 꾸준히 실천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25쪽의 학교 지원 중점사업 추진입니다.
전 부서에 학교 지원 중심 교육행정 추진의 일환으로 타 지역과 차별화된 청주의 독자적인 적극행정 지원 사업을 중심으로 20개 사업을 선정하여 학교 지원 중점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26쪽, 미래교육사업 모델 창출 추진입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서 위기상황의 극복과 지속가능한 미래 및 불확실성에 대비한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학교 및 지역사회의 공유와 협력을 기반으로 학생의 개별 성장을 지원하는 지속가능한 학교 교육을 위한 36개의 미래교육사업 모델을 발굴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보고서 38쪽부터 41쪽까지, 현장 지원 중심 교육행정 추진입니다.
관리자 대상 토론 촉진자 교육 및 업무 재구조화 소통 토론회 개최, 학교 공문서 진단키트 활용을 통한 업무효율화, 초등 학교생활 도우미 운영, 학교공동체 관계형성 프로젝트, 초·중등 단기수업 지원 등 수업과 생활교육 중심의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45쪽부터 53쪽까지, 미래를 열어가는 혁신교육 추진입니다.
청주지역은 충북 유일의 고교학점제 선도지구로서 특목고를 제외하고 일반계고 24교와 직업계고 9교 모두 연구·선도학교이며, 고교학점제 현장 안착을 위한 도입기반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교육공동체 역량 강화를 위해 교원연수, 학부모교육, 지역사회 대상 설명회를 추진하였으며, 청주시 지역대학, 지역사회 기관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협력센터를 적극 운영하는 등 고교학점제에 대한 교육공동체 이해와 공감 형성을 바탕으로 교육혁신을 통한 자기 주도적 미래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기초학력 전담교사, 수업협력강사, 올(ALL)라인 튜터, 온라인 학습서포터, 교육활동 보조강사 등 다양한 학습보조인력 지원 및 맞춤형 두드림학교 운영, 충북학습종합클리닉센터 청주거점을 통한 학습코칭과 치료지원 등 학교 안팎 집중지원, 3단계 학습안전망 구축을 통해 학습이 느린 학생의 배움의 출발선부터 촘촘하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외에 시책별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보고서 96쪽, 중점사업입니다.
청주행복교육지구의 다양한 협의체 구성을 통한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학교주관 마을축제 지원 및 학교사랑방 구축, 마을교육활동가 연계 협력수업을 통해 학교, 마을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활동을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온 마을 돌봄, 마을 속 특색 프로그램, 마을교육 네트워크 지원 등을 통해 온 마을이 함께 일구는 온마을배움터를 조성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청주교육행복지구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꿈과 미래가 지역 교육생태계 속에서 마음껏 펼쳐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청주교육지원청은 소통과 참여, 협업으로 학교 지원을 강화하여 교육공동체가 함께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고 무한상상의 미래를 열어가는 행복 청주교육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202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육지원청 202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다음은 충주교육지원청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충주교육지원청은 사람 중심에 가치를 두고 충주라고 하는 더 큰 학교에서 시민과 교육가족이 만족하는 다양한 교육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시책사업의 자세한 성과와 추진상황은 인쇄본 102페이지부터 183쪽을 참고하여 주시고 주요 내용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모두가 주인 되는 민주학교 구현을 위해서 학생생활협약을 통한 학교자치문화 실현과 민주적인 학교 운영을 지원하였고, 학교 밖에서도 청소년들 스스로 만들어가는 자치배움터인 모모학교 등 자치공간 조성과 청소년 사회참여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미래를 열어가는 혁신교육 실현을 위해서는 주소이전 없이 전입학이 가능한 충주만의 9개 지역 상생학교 운영과 충주고교발전협의회를 구성하여 미래인재 육성 협력 체제를 구축하였고, 지역 유관단체들과 특성화고 창업공간 제공과 취업 지원 업무협약을 추진하였습니다.
공감능력을 키우는 문·예·체 교육 강화를 위해서 충주예술교육협의체를 구성 지역 연계 학교 예술교육을 활성화하였으며, 코로나 상황임에도 학생들의 예술적 체험기회 확보를 위해 각종 대회 운영방식을 공모전 등 비대면으로 전환하여 학생, 학부모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었습니다.
생명을 존중하는 평화·안전 교육으로 회복적 생활교육 시범학급 운영을 하는데 현장의 높은 호응으로 하반기에 22학급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며, 향후 충주 전체 학교로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한 위기학생 지원을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정신건강전문가 학교방문 지원 사업을 실시하였고 북부지역 교육가족의 심리방역 지원으로 220건의 상담을 실시하였습니다.
온마을배움터 충주행복교육지구 사업으로 충주 구도심에 지자체와 협업의 결과로 미래교육공동협력센터를 구축하였고, 충북 최초로 주민자치위원회 내에 전교학생회장이 참여하는 마을교육분과를 설치하여 학생도 지역의 주민으로서 당당하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초석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10월에는 작년에 이어 자전거 하이킹 기부 챌린지를 통하여 2,850여만 원의 기부금을 조성하였고, 모인 기부금은 미얀마 빈민촌 샨족마을에 미얀마 교육부의 정식인가를 받은 바콧 충주초등학교를 내년 6월에 개교하기 위해서는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충주는 지역을 넘어 해외 친구들을 돕기 위한 나눔의 가치를 구현하고 있습니다.
충주교육지원청은 지역과 함께 우리 아이들이 삶의 주체가 되어 더 큰 가치를 추구하며 올곧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육지원청 202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다음은 제천교육지원청 교육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정진입니다.
교육의 힘으로 더불어 행복한 제천교육 실현을 위해 저희 제천교육가족 모두는 늘 소통 속에서 한마음으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저희 제천교육가족의 노력을 위해 늘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을 보내주시는 박성원 교육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교육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 2021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보고서 189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보고자료 192쪽에서 202쪽의 상반기 주요 성과내용을 중심으로 요약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교육을 위해 제천 고교교육 발전 공동협력 선포식, 또 11개 유관기관과의 MOU 체결, 제천시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 협의회, 제천초록학교 지역협의회, 제천지역 예술교육협의체, 미래교육협치위원회를 구성 운영하였으며, 지역소식지 ‘푸른제천’에 관내 교육활동을 소개 안내하였으며, 카카오톡 ‘행복한 제천교육톡’을 개설하여 교육활동 홍보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교가 수업과 생활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초·중등 단기수업 지원 순회기간제 채용, 또 대학생 및 학교생활 지원 자원봉사자와 생활방역인력 지원 등 맞춤형 학교 지원과 업무 재구조화 컨설팅 및 학교시설관리 지원을 통해 학교의 업무를 경감하고 만족도를 제고하는데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등교수업 축소와 원격수업 확대로 인해 학습결손 우려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저희 제천교육지원청에서는 이를 위해 기초학력 향상 프로그램 및 두드림학교 컨설팅 지원, 충북학습종합클리닉 제천거점의 수업협력의 코칭 지원을 확대, 기초학력 전담교사제 및 학습 지원 강사를 활용하여 기초학력 보장과 맞춤형 학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전환시대를 살아가는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해 저희 제천학생회관에 구축한 제천 소프트웨어 체험센터를 활용하여 컴퓨터 영재교실 운영, 또 학생, 학부모 소프트웨어 교육 등의 다양한 교육활동을 전개하였으며, 강사초빙 정보통신 윤리교육 등을 통해 디지털 시민성 교육의 기초를 마련하였습니다.
제천지역 다수의 예술인이 참여한 제21회 제천 청소년한마음 예술제는 10개 부문에 제천관내 중·고등학생 170여 명이 참여하여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 향상과 제천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였으며, 도내에서 유일하게 초·중 학생선수 스포츠 진로캠프를 개최함으로써 건강한 체육인재 육성을 위해서도 노력하였습니다.
또 학생 생활교육 및 학교폭력 예방, 위기학생 지원을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다양한 컨설팅을 실시하였으며, 회복적 생활교육과 사안처리, 학교폭력 심의 또 자살예방 등을 위한 역량 강화 연수, 또 유관기관 협의 및 합동 캠페인과 교외생활 교육을 적극 추진하는 등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 만들기를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이어서 제천행복교육지구 운영 성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제천마을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교육생태계 조성 사업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민·관·학 실무추진 협의회, 또 마을교사 인력풀 구축, 마을학교 등 37개 마을교육공동체 지원을 통해 학교, 마을 연계한 교육과정과 마을돌봄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21년 미래교육지구 신규 1년 차 사업으로 마을형 공동교육과정, 진로체험 인턴십 과정, 청소년 자치활동, 뉴스페이스 프로젝트, 청소년 정책마켓 등 청소년 교육활동과 공교육 혁신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래교육지구 사업을 통한 교육공동체 사업을 위해 제천시청과 제천교육지원청의 관·관 협력부서를 다변화함으로써 제천시내 중심가의 미활용 중인 지하상가를 청소년 복합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하여 청소년 자치활동 활성화를 지원하는 공간 구축을 현재 시행 중에 있으며 11월에 완공 예정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우리 제천교육지원청 교육가족은 교육현장 및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학생 맞춤형 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천교육지원청 ’2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렸습니다.
고맙습니다.
(교육지원청 202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다음은 보은교육지원청 교육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은교육지원청 교육장 연규영입니다.
함께 행복한 어울림 보은교육 실현을 위해 애정 어린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박성원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2021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간단히 보고드리겠습니다.
우리 교육지원청은 2과 1센터 1소속기관 체제로 거리두기 단계별 등교지침에 따라 관내 모든 학교가 전교생 600명 이하로 6월 기준 전면 등교하고 있으며, 현장 중심 맞춤형 담임장학과 컨설팅을 통해 수업과 생활교육 중심의 학교 교육활동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273쪽, 상반기 주요 성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모두가 주인이 되는 민주학교 실현을 위해 학교협동조합 사회적경제 동아리를 판동초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보은 학생참여위원회 1일 리더십 체험캠프를 운영하였고, 온·오프라인 병행 학부모 연수 컨설팅으로 학부모 역량 강화를 지원하였으며, 매월 어울림의 날을 운영하여 교육지원청 구성원 간 소통과 공유를 활성화하는 한편 학교업무 바로지원시스템을 통해 접수된 37건의 요청 내용을 바로 지원하였습니다.
미래를 열어가는 혁신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원격수업 스마트 기기 보급과 무선AP 설치, 학교 간 함께 행복한 어울림 교육과정 운영, 고교학점제 기반 조성을 위한 보은교육 발전 공동협력 선포식을 실시하였고, ‘보은쌤, 배움을 멈추지마!’ 교사 자율연수, 남부권 소프트웨어 지원 체험센터 운영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미래 혁신교육을 적극 지원하였습니다.
특히, 수준별 학생 드론 교육 프로그램에 13개교, 학생 드론 동아리 2개교, 자격증 교실에 10명의 학생이 도전하고 있으며, 드론전용실 1실을 현재 거의 구축을 완료하고 있습니다.
공감능력을 키우는 문·예·체 교육을 위해 역사 바로 알기, 예술과 함께하는 인문소양 교육을 지원하고 있으며, 보은교육도서관, 교육 문화·예술 복합공간을 개관하여 보은지역의 문화·예술 교육을 활성화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생명을 존중하고 평화롭고 안전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생태초록학교 6교, 학교 숲 조성학교 3교를 중심으로 생태·환경 교육을 활성화하고 지역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총 9회의 교외 생활지도를 실시하였으며, 학교 부적응 학생 상담활동도 적극 지원하였습니다.
학교 화장실 등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근절을 위해 초·중·고 24교 점검을 마쳤으며, 상반기 학교, 교사 내 공기질 검사를 실시하였습니다.
함께 성장하는 교육복지의 실현을 위해 유치원 장학 활성화와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고 교육복지 안전망 구축사업으로 우선 지원 학생 86명에게 생필품 지원과 상담 및 사례 회의 등 맞춤형 긴급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였습니다.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성공적 사회통합 지원을 위한 진로·직업 프로그램으로 중등 3개교에서 제과제빵 교육을 하였고 고등 1개교에서 플로리스트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문화교육에서는 2020년도에 12명에 이어 올해는 중·고 다문화 학생 10명이 SCA 국제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이미 취득하는 등 함께 행복한 어울림 보은교육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보은행복교육지구 사업 상반기 성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마을교육공동체 성장을 위한 마을교육활동가 자율연수에 원격 32명, 집합 34명이 참여하였으며, 지역주민 참여 돌봄공간과 배움터 총 16개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관내 초·중·고 전체를 대상으로 마을교육활동가 연계 수업을 708시간, 지역 체험처 연계 수업 참여 학생 1,574명으로 지역자원 연계 교육이 활발히 이루어졌습니다.
교사·학생 지역연계 동아리 12개, 문화·예술 동아리 3개팀을 지원하며 청소년 미디어 창작교실 2팀과 청소년 문화쉼터 드럼교실 주1회 운영으로 지역연계 문화·예술 교육을 활성화하였습니다.
끝으로 우리 보은교육지원청은 2021년 하반기에도 행복한 어울림을 통해 배움이 즐거운 학생, 사랑과 열정이 가득한 선생님이 함께하는 따뜻한 교육공동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육지원청 202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다음은 옥천 교육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옥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최경희입니다.
새로운 변화에 대응하시며 함께 행복한 충북교육 실현을 위해 애쓰시는 박성원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2021년 옥천교육지원청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옥천교육지원청 일반현황은 보고서 337쪽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성과도 보고자료 341쪽에서 345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코로나19로부터의 교육 회복, 더 나은 교육도약을 위해 보다 꼼꼼하게 점검하고 학교 지원을 하고자 선택과 집중을 통한 좀 더 특색적인 노력과 내용을 중심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모두가 주인 되는 민주학교 구현을 위해 현장 지원에 더욱 집중하고자 학교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 수업과 학생 성장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학교 지원에 우선하였습니다.
지역 연계 통합교육체제 구축을 통한 학교 지원 사업 강화로 옥천군새마을회 외 11개 기관 및 단체와 협약을 맺고 전문적이고 통합적인 다양한 서비스로 학교 현안 해결에 적극 노력하였으며, 실례로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돌봄 공백 해결을 위해 충북장애인부모연대 옥천지회 바하센터와 협력하여 하계방학 동안 특수학생 12명에게 돌봄을 지원하였으며, 하반기에는 토요돌봄 협력사업도 추진될 예정입니다.
또한 공문서 감축을 위한 노력으로 수요미가 보내는 공감편지로 수요일 공문 없는 날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홍보를 실시하였고 지역과 함께하는 학교 지원 사업 자료집 ‘향수 맵북’과 행정실 업무 지원을 위한 도움자료 등을 제작하여 실질적인 학교업무 경감과 지원을 추진하였습니다.
미래를 열어가는 혁신교육을 위해 원격수업으로 심화된 학습결손을 회복할 수 있는 방안으로 개인별 맞춤형 학력지원 프로그램과 두드림학교 운영, 온라인 대학생 멘토링을 진행하여 언제든 필요 시 학습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옥천, 보은, 영동 지역 초·중학생 대상의 기초학력 향상 지원 서비스인 충북학습종합클리닉 옥천 거점센터 운영을 통해 학습지원단 14명의 전문인력을 확보하여 방과후 학습코칭, 수업 중 서포터즈, 학생심리 치료 및 학습종합검사 등 학생들의 학습, 심리 회복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아울러 사람 중심 미래를 여는 선택 고교학점제 기반 조성을 위해 행복교육지구와 상생하는 옥천 고교학점제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사제동행 고교 설명회와 학생 주도 교육과정 박람회로 구성된 고교마당, 옥천행복교육지구 마을활동가와 함께하는 진로마당, 서울 소재 9개 대학 학생들과의 멘토링 진학마당 등 2021 옥천 고교 미래교육 한마당 개최와 충북도립대, 계명대학교, 한국영상대와의 업무협약을 통한 대학연계-지역연합 공동교육과정 운영, 옥천과 영동지역 소규모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 운영 등을 통해 옥천만의 고교학점제 안착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공감능력을 키우는 문·예·체 교육을 위해서는 옥천 청소년한마음축제 운영 및 지역 예술단체 연계 예술공연 지원으로 학생들의 예술적 감성을 지속적으로 키울 수 있도록 문화·예술 생태계 조성에 힘썼으며, 상반기 제14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배 전국 초등학교 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관내 초등학교의 개인복식 2·3위 및 중학교 단체전 우승도 거두는 소중한 결실도 있었습니다.
함께 성장하는 교육복지를 위해 지원청, 학교, 가정, 지역사회 연계 교육복지 안전망을 구축하여 생필품, 의료비 등 긴급지원과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공동 협력사업으로 원예, 목공, 요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과 삼시 세끼 반찬 지원 등으로 교육복지 사각지대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을 적극 발굴하여 맞춤형 통합지원 서비스를 지원하며 충북 도내에서 옥천이 유일하게 교육부 지정 농·산촌형 교육복지 안전망 구축 사업 시범 운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옥천행복교육지구 운영 성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지자체와 공동 근무하는 협력센터를 운영하여 찾아가는 소통협의회, 예산편성소통회, 실무추진단 등으로 지역협력의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으며, 옥천의 특성을 흠뻑 적신 함추름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마을로 떠나는 진로원정대, 지역 알기 함추름 옥천 트립 등 학교별 지역화 교육역량을 증진하고 있습니다.
교육부 미래형 교육자치 협력지구와 미래교육지구 연계 마을방과후학교 사업 2년 차 운영으로 ‘학교-마을, 교육과정을 잇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옥천지역 연구사업 9개 읍면 마을교육자치회 설립 추진 등 다양한 교육공동체 협력체제를 통해 교육자치를 실행하는 미래교육 모델링으로 앞서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옥천교육지원청은 전 직원은 물론 교육공동체 모두가 소통 협력하며 옥천군 모든 아이들이 꿈을 키우고 언제, 어디서든 배움과 성장이 지속적으로 보장될 수 있도록, 그리고 삶을 주도하는 미래인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옥천교육지원청 ’21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육지원청 202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다음은 영동교육지원청 교육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영동교육지원청 교육장 박영자입니다.
존경하는 박성원 위원장님을 비롯하여 위원님들을 모시고 2021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게 된 것을 무척 뜻깊게 생각하며,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 및 영동교육의 기본방향은 보고서 407쪽부터 479쪽까지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2021년 충청북도교육청의 5대 교육시책, 21개 과제 추진상황과 영동 교육생태계 조성을 위한 행복교육지구 운영 성과를 중심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모두가 주인 되는 민주학교 실현을 위해 교육과정과 연계한 영동학생참여위원회를 운영하여 민주시민교육을 활성화하였습니다.
수업과 생활교육 중심의 지원체제 구축을 위해 교육지원청 내부인 학교업무 바로지원팀과 행정지원팀을 구성하였으며, 군청 및 지역사회와 연계한 학교지원협의체를 통해 학교 맞춤형 지원 사업으로 만족도를 향상하고 있습니다.
둘째, 미래를 열어가는 혁신교육입니다.
함께 만들어가는 특색 있는 학교 교육과정 편성 운영을 지원하고 학생주도성 성장을 위한 프로젝트 수업 워크숍과 연수 지원으로 학생참여형 수업과 과정 중심 평가를 강화하였으며, 고교학점제 도입 기반 조성을 위해 영동군청, 유원대학교 등 지역사회 기관 실무자 협의를 통해 학생요구를 반영한 공동교육과정 과목을 개설하여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였습니다.
지역사회와 연계한 영동진로체험지원센터 구축으로 다양한 진로 프로그램을 매칭하여 교육력 제고와 진로교육을 강화하였습니다.
셋째, 공감능력을 키우는 문·예·체 교육입니다.
감고을 예술교육협의체를 구성 운영하여 문화·예술 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상상력을 키우는 인문소양 교육 활동으로 공감능력과 상상력이 풍부한 인재 양성을 위해 찾아가는 예술인문학 교실, 인문소양 특강, 작가와 함께하는 독서여행, 권역별 독서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넷째, 생명을 존중하는 평화·안전 교육입니다.
생명을 존중하는 환경교육을 위해 초록학교, 학교 숲 지원 등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한 체험 중심 환경교육을 지원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배움터와 쾌적한 미래형 학교환경을 조성하는 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섯째, 함께 성장하는 교육복지입니다.
아이의 꿈이 성장하는 행복 유아교육, 통합과 자립의 특수교육, 미래희망 더하기 방과후 활동, 나눔과 채움의 교육복지 실현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교육복지와 공동체 역량 강화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감고을 영동행복교육지구는 지역의 마을강사를 활용하여 마을과 학교를 연계한 레인보우 마을교육과정을 전개하고 있으며, 영동 교육생태계를 기반으로 영동지역을 과일, 문화, 역사, 지층, 환경, 생태, 안전의 일곱 빛깔 레인보우 주제를 선정하고, 영국사 석탑퍼즐, 삼층석탑 만들기, 영동의 지층 탐방집, 간이역 탐방집 등 교수학습 자료를 제작하여 지역을 탐방하는 활동을 전개하였습니다.
배움과 성장의 교육공동체 교육은 지역에 대한 긍정적 정서형성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학교-마을을 연계한 활동으로 사람 중심, 지역 중심의 공교육 혁신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영동교육가족은 코로나19 극복과 함께 행복한 영동교육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영동교육지원청의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육지원청 202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다음은 진천교육지원청 교육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진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오은주입니다.
존경하는 박성원 교육위원장님, 최경천 부위원장님, 이수완 위원님, 김국기 위원님, 김영주 위원님, 임동현 위원님, 정상교 위원님께서 그동안 진천교육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꽃피워야 하는 것은 꽃핀다 자갈 비탈에서도 돌 틈에서도 어떤 눈길 닿지 않아도…’ 라이너 쿤체의 시처럼 코로나19라는 위기에도 충북교육가족의 교육에 대한 열정과 기대는 그 어느 때보다 큰 꽃을 피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진천교육지원청 또한 코로나19라는 위기상황에도 사람 중심 생거진천 ON 미래교육을 화두로 고교학점제 기반 혁신교육 실현을 위한 Edu-ON 생거진천 미래교육지구라는 꽃밭을 가꾸고 있으며, K-스마트라는 진천만의 큰 꽃을 피워내고 있는 중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2021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485쪽, 진천교육지원청의 일반현황은 2과 1센터와 1소속기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치원 17개원, 초·중학교 21개교, 고등학교 6개교, 2021년 은여울고의 개교로 인한 대안학교 2개교가 되었고, 1만 90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1,500여 명의 교직원이 함께 행복한 진천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493쪽, 진천교육지원청의 상반기 주요 성과를 바탕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진천교육지원청은 모두가 주인 되는 민주학교 실현을 위해 소통·협력의 교육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교육공동체와 다각적으로 소통하였으며, 학교 중심의 행정 지원을 위해 초등 단기수업 지원, 학교시설 관리 지원, 대형 인쇄물 제작 지원, 과학실 정리 위탁 용역 등 수업과 생활지도에 전념할 수 있는 학교환경의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또한 2021 생거진천-온 학생참여위원회를 25명으로 구성하여 리더십 캠프 및 교육장과의 대화를 실시하였습니다.
다음은 생거진천 미래교육지구 고교학점제 모델 구축 운영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다수의 국책기관, 우석대학교 등 진천지역만의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하여 Edu-ON 생거진천 미래교육지구 선포식을 5월 12일 진행하였으며, 지역대학 및 충북국제교육원 연계 지역연합 공동교육과정 4강좌를 운영하였습니다.
또한 창의적 체험활동 공동교육과정 꿈이룸 프로젝트를 우석대와 연계 운영하여 상반기 8강좌 88명이 수료하였습니다.
학습안전망 구축을 위하여 관내 상담교사를 주축으로 고교학습치유센터 온-Dream을 운영하여 중·고생의 맞춤형 상담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공동교육과정 운영 인프라 구축을 통하여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통학버스를 운영하였고 생거진천 학부모봉사단을 조직하여 통학 도우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진로교육과 더불어 변화하는 대입제도에 따른 맞춤형 진학지원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생거진천 Edu-ON 미래교육 한마당을 온라인으로 9월 10일 개최 예정이며, 꿈채움 특강이 9월 15일 진천고와 우석대에서 8강좌가 이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더불어 11월 중에는 Edu-ON 대학진학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2022년도에는 진천군청, 지원청 간 교육협력 확대로 좀 더 원활한 통학여건을 마련하여 학생의 안정적 이동권과 학습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진천교육지원청은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무엇보다도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지원을 최우선으로 하고자 하였습니다.
진천군보건소와 핫라인 네트워크를 유지하며 가족이나 지역 감염으로 인한 학교 내 코로나 확진자가 더 이상 확진되지 않게 진천군보건소와 교육청이 빠르게 대응하여 현재까지 학교 내 전파는 1건도 일어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학교별 맞춤형 컨설팅을 통하여 안전한 학교에서 수업과 생활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우선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원격수업으로 인한 학력저하를 우려하는 학부모 입장에서 학생의 기초학력을 생거진천 Ever-ON 교육으로 책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학생 개인차를 고려한 눈높이 수업, 학생 스스로 도전하고 공부하게 하여 우수학력은 높이고 학력격차는 줄여서 한 명의 낙오자도 없는 진천교육 실현을 위해 3월 기초학습 안전망 컨설팅을 관내 초·중학교 25교를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기초학력 선도학교 4교, 전담교사제 2교, 학습지원강사 초 3교, 충북학습종합클리닉센터 학습코칭 49명, 학습서포터즈 10학급 지원 등 기초학력 제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하반기에는 충북학습종합클리닉센터가 진천교육지원청에도 단독 설치되어 운영될 예정입니다.
다음으로는 믿음과 소통이 있는 학교 현장을 위해 온 마을이 학교다 생거진천 Happy-ON 교육으로 지역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진천청소년 챔버 오케스트라는 초·중·고 학생단원 41명, 전문지도강사 10명으로 도교육청, 진천군청 대응투자로 1억 원의 예산으로 운영 중에 있으며,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거를 지금 아직 추진현황도 시작을 안 하신 거죠? 지금 주요 성과 하고 계신 거잖아요?
특히 ’21년 진천교육지원청은 국토부의 K-스마트교육 시범도시 구축사업에 진천군청,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협업하여 응모하였고 그 결과 47억 5,500만 원의 예산을 배정받아 카이스트, 충북테크노파크와 K-스마트교육 관련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교육특화 사업으로 초·중·고 AI 인공지능 교과 지원 프로그램 및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초 15교, 중 6교, 고 2교를 대상으로 현재 운영 중에 있습니다.
진천군 학생들에게 K-스마트교육의 좀 더 다양한 활동을 내실 있게 계획하여 제공할 예정이며, 스마트교육의 성공모델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 생거진천 온 미래교육은 과거,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사람 중심의 명품 교육역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와 함께 최선을 다할 것으로 약속드리며,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육지원청 202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오은주 교육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괴산증평교육지원청 교육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괴산증평교육지원청 교육장 한상묵입니다.
충청북도 교육 발전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열정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존경하는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 2021년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 및 교육의 기본방향은 보고서 565쪽부터 568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추진상황은 5대 교육시책과 행복교육지구 사업을 바탕으로 대표적인 성과 중심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서 581쪽부터 640쪽입니다.
첫째, 교육공동체의 자치역량을 강화하여 민주학교의 지적·윤리적·문화적 토대를 구축하였습니다.
초·중·고 10교 대상 학생자치워크숍 지원, 학생참여위원회와 청소년위원회 운영으로 시민성을 함양하고 학부모아카데미 운영, 학부모활동 컨설팅 지원으로 학부모회의 공적 기능을 강화하였습니다.
교육지원청 자치역량 강화 사업을 통해 총 6회에 걸친 정책이해연수 및 워크숍 운영, 월 1회 교직원 학습모임 정례화 및 교육지원청 주요업무 평가회 운영으로 전문성과 현장성을 지낸 조직문화 형성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둘째, 원격학습으로 인한 학습격차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학교 안팎 집중 지원, 기초학습안전망을 구축하였습니다.
수업 내 책임 집중 지원을 위해 초등 기초학력 전담교사 배치, 수업 내 협력강사 지원, 방과후 대학생 맞춤형 학습 지원을 실시하고, 특히 국민대학교의 읽기쓰기클리니컬센터와 협약을 추진하여 문해력 및 기초학력 보장 지원 체제를 강화하였습니다.
충북학습종합클리닉센터 괴산증평거점 운영을 통해 144명의 맞춤형 학습코칭, 초 14학급 대상 수업협력코칭, 외부 치료기관 연계 치료서비스 지원 등 학교 밖 통합지원 활동을 강화하여 학습격차 해소를 위해 힘썼습니다.
셋째, 코로나19 확산 방지로 지역사회의 불안감 해소 및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였습니다.
감염병 예방을 위해 교육지원청-방역당국-학교 간 핫라인 구축으로 학교방역체계를 강화하고 초·중 29교 대상 학생 감염병 대응 모의훈련 실시, 유·초·중·고 54교 대상 코로나 현장점검을 추진하여 코로나19 예방에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특히 지난 3월 증평과 8월 괴산지역의 코로나 확진자 발생교에 대한 선제적 전수검사 실시, 인근 학원 휴원 권고 및 신속한 원격수업 전환으로 지역감염 확산 방지와 안정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였습니다.
넷째, 평화롭고 안전한 배움터 조성을 위해 생활교육 및 위기학생 지원 체제를 구축하였습니다.
학년 초 학교로 찾아가는 생활교육 컨설팅 초·중·고 15교 지원, 유관기관 협력 합동 교육생활지도 30회 운영, 학교폭력 사안처리 도우미북 자체 제작 배부 등으로 학교폭력 예방과 평화로운 학교문화 조성에 노력하였습니다.
학교 부적응 학생 지원을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학생자살 예방 캠페인 진행, 관계개선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학생자살 예방 담당교사 연수 운영, 괴산증평 Wee센터 카카오 채널 운영으로 상담활동을 강화하고 학생 심리방역과 위기상황 대처 시스템을 구축하였습니다.
다섯째, 취약계층 학생의 학습·돌봄·안전 공백 해소를 위해 교육복지 안전망을 확대하였습니다.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운영으로 정기 및 특별 지원 9회 실시, 장애학생 가족 지원 프로그램을 6가족 대상 18회 운영하여 특수교육 대상 학생 인권 및 학부모 만족도를 향상시켰고 온 마을이 함께하는 학교-마을 협력형 돌봄교실 1개소, 행복교육지구 지역 연계 돌봄교실 9개소 및 학교-마을 연합 방과후학교 5교 운영으로 돌봄 및 학습공백을 해소하였습니다.
괴산·증평 지자체와 교육복지안전망 구축 협약을 체결하고 교육복지 취약계층 학생 발굴, 학생지원꾸러미 지원, 학교 및 지역 연계 공동 사업을 운영하여 함께 성장하는 교육복지를 실현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괴산증평행복교육지구는 학교-마을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 혁신 지원을 위해 49개의 학교 밖 배움터와 28개의 공동체를 발굴 지원하여 건강한 지역 교육생태계를 조성하였습니다.
도내 최초로 괴산마을교육공동체지원센터를 운영하여 민·관·학의 유기적인 협력관계 기반을 형성하고, 넘나들며 배우기 선도교원 양성, ‘증평에 살아요’ 지역 연계 자료 개발 등 공교육 혁신을 적극 지원하였습니다.
소담회, 마을학습공동체, 청소년 주도 마을학교, 아동청소년 정책 창안대회 등을 통해 함께 지역 교육 의제를 고민하고 실천하며 지역 교육력 회복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우리 교육청은 지속가능한 희망 교육 실천으로 역량 있는 지역 인재를 육성하고 지자체와 상생 발전,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1년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육지원청 202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다음은 음성교육지원청 교육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충북교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박성원 위원장님과 우리 교육위원회 위원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2021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 및 기본방향은 보고서 645쪽부터 648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교육지원청은 도교육청의 교육시책과 교육지표를 근간으로 배움나눔 행복가득 다올찬 음성교육이라는 교육비전 아래, 미래사회를 살아갈 핵심 역량을 배우고 실천하는 교육공동체를 이뤄 교육구성원 모두가 따뜻한 배려 속에서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음성교육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202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5대 교육시책과 행복교육지구 운영의 대표적인 성과를 중심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서 664쪽부터 732쪽입니다.
첫째, 학생참여위원회를 프로젝트 방식으로 구성하여 학생참여위원회 캠프-협업적 토의한마당-사회참여활동발표회를 연계하는 온·오프라인 병행체계로 운영하였습니다.
온라인 학부모 역량 강화 연수를 통해 학부모 리더 양성 및 학교 교육 참여를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초등 단기 수업 지원, 초등학교 규칙 컨설팅 등 교육활동 중심 학교 지원체제를 강화하였습니다.
둘째, 고교학점제 도입으로 미래 고교교육 모델을 확립하기 위해 음성교육협력센터 및 음성고교발전협의체를 구축 운영하였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학교 무선망 확충 및 스마트 기기 지원 등 온라인 수업 기반을 확충하고 학교의 안정적인 교육활동을 위해 전면 등교 지원 및 기초학력 학습안전망을 구축 운영하였습니다.
셋째, 음성군품바재생예술체험촌과 업무협약을 통한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체험 실시, 지역 문화예술가와 함께하는 연극수업, 음악공연 등 코로나19 상황에도 찾아가는 소규모 문화·예술 활동은 학생, 학부모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습니다.
또한 금왕교육도서관 교육문화 복합공간 구축으로 청소년 체험 및 문화·동아리 활동 공간을 조성하였으며 복합공간의 우수 사례로 다른 지역의 현장방문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넷째, 체(體)인(仁)지(知)-UP 프로그램 운영으로 협력적 인성을 키우는 관계 중심 생활교육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구성을 확대하고 SOS 학교폭력 문제해결지원단을 통해 학교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학교폭력 사안 처리 및 분쟁조정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음성군과 공동 안전대책협의회를 운영하는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는 안전 거버넌스를 구축하였습니다.
다섯째, 행복한 성장을 돕는 유아·놀이 중심 교육을 강화하고 특수교육 대상자 교육기회 확대로 차별과 소외 없는 교육복지를 실현하겠습니다.
음성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및 음성군외국인지원센터 등 지역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다문화교육 지원 협의체를 운영하고 다문화교육 지원 핸드북을 발간하는 등 다문화 학생 지원을 강화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학교와 마을을 배움으로 잇는 음성행복교육지구입니다.
민·관·학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로 마을교육활동가 협의회, 지자체 담당자 협의회, 마을교육 교사지원단 운영을 통해 지역 교육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학교 선생님과 마을 선생님의 공동수업 프로젝트 운영 및 학교-마을 넘나들기를 통해 학교-마을이 함께 성장하는 공교육 혁신을 지원하였습니다.
상시 돌봄 마을학교 5개소, 창의체험 마을학교 3개소 등 온 마을이 함께 만들어가는 마을배움터를 운영하였으며, 학생들의 문화·예술 감수성을 키워주기 위해 음성 문화·예술 체험을 지원하였습니다.
우리 교육청은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배움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학교 현장과 긴밀하게 소통하며 학교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1년 음성교육지원청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육지원청 202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다음은 단양교육지원청 교육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단양교육지원청 교육장 서주선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박성원 교육위원장님을 비롯한 교육위원님들의 단양교육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단양교육지원청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021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성과는 보고서 740쪽부터 750쪽까지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민주시민교육의 학교 안착을 위하여 학교의 민주적 운용 시스템 구축에 역점을 두어 단양 학생참여위원회, 학생자치동아리, 미래교육협치위원회 구성 운영 등에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청렴한 공직자의 자세를 가지고 청렴사회를 만드는데 공헌하고자 청렴리프레시, 청렴동호회 운영, 학부모연합회와의 청렴사회협약을 체결하는 등 우리 사회에 청렴이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배움이 중심이 되며 아이들 하나하나의 꿈을 실현하는 고교학점제 구현을 위하여 High topia 단양 교육협력체 업무협약, 인문계고, 직업계고별 미래교육 한마당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학습위기에 처한 아이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자 On배움-튜터를 운영 10개교 43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총 1,600시간을 지원하여 학교 및 학부모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으며 한글 미해득 학생의 구제 등으로 호응이 매우 좋았습니다.
문·예·체 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학생오케스트라 운영, 우리 학교 노래 만들기, 합창 등 비경쟁 독서토론 등도 함께 실시를 하였습니다.
코로나19 확산 예방 및 방지와 관련하여 특히 관내 모든 학생들이 등교수업 상황에서 지자체와 협력을 통한 등교시기 전후 학교방역, 어린이용 마스크 지원 등 위기를 지역과 함께 극복하려는 모범을 이루었습니다.
환경위기의 시대 환경위기를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초록학교 운영, 행복교육지구 마을학교와 함께하는 텃밭 만들기, 수생태 체험교실 등을 운영하였습니다.
평화롭고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꽃보다 가족 캠프 운영, 학업중단 예방 컨설팅, 주 1회 생활교육 순찰 등으로 학교폭력 예방에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소규모 유치원 아이들의 유치원 교육 활성화를 위해 통합 교육활동 프로젝트를 지원하여 지역별 공동교육과정 활성화에 노력을 하였습니다.
학부모가 만족하는 방과후 교육 활성화를 위해 돌봄 전담인력 역량 강화, 국악과 사진을 주제로 한 마을 중심 방과후 학교 등을 지원하였으며, 나눔과 채움의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맞춤형 지원, 사례 관리, 정보화 지원 등 교육복지의 안전망 구축에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단양행복교육지구 운영과 관련하여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체험을 통한 생태환경 교육은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2021년 하반기에도 모든 아이를 우리 아이처럼 아이들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위해 튼실하고 아름다운 동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19 위기에도 지역의 현안 문제를 해결하고 위기 극복을 통해 모두를 위한 교육천국, 에듀토피아 단양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육지원청 202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지금까지 교육지원청의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하여 보고받으셨습니다.
이어서 보고내용이나 주요업무에 대해서 궁금하신 사항에 대해서 질의하고 답변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자료를, 혹시 자료가 필요하신 위원님들 계신가요?
(…)
없으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잠시 쉬었다가 하겠습니다.
3시 12분까지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04분 회의중지)
(15시18분 계속개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들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상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청주 교육장님, 68쪽에 보면 선진형 학교운동부 문화 정착이 있는데 요걸 좀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 주실래요.
선진형 운동부 전체적으로 말씀을…
저희들이 이제 체육영재 육성학교를 98교를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이제 현재까지 1억 5,400 지원해 줬고요.
그리고 체육영재 육성학교에 또 장비 구입비도 저희들이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현재 4,300 지원했고요.
그리고 청주시의 우수 꿈나무 인재, 운동선수입니다. 육성 지원 99교에 저희들이 또 1억2,500 해 주고 있고요.
온라인 체육영재 스포츠 인권교육에 이거는 예산은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예전에는 충북이 우리 위원님이 학창시절에, 초·중 시절에는 충북이 몇 연패, 6연패, 7연패 이런 거에 굉장히 몰입되어 가지고 집착해 가지고 거기에 학생들을 이렇게 혹사를 시킨다든지 그랬는데, 지금은 거의 자유롭게 학교별로 유연하게 그래서 메달에 그렇게 집착하지 않습니다.
메달 몇 개 딴 학교 더 가서 어떻게 해 주고 이런 것보다도 출전하기 전에 훈련하는 그 기관에, 그 과정 중에 좀 더 여러 분들이 열심히 하도록 이렇게 격려하는 차원에서 저희들이 이렇게 지원금을 주지, 메달을 땄다고 해서 어떻게 저희들이 따로 이렇게 특별히 하지 않고 지도자는 거기에 따른 조금 인센티브는 주고 있습니다.
체육특기자로 원해서 먼저 선 지원하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개별적으로. 그런 학생들일 경우에는 전국 단위, 도 단위 3위 이내 입상 이게 자격이고요. 그렇게 자격도 조금 이렇게 열어둔 상태고요.
지금은 합숙도 못하고 공부하는, 학습하는 체육선수, 운동선수 이렇게 해서 정규수업 다 하고 방과후에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인정하지 않습니다.
(장내웃음)
(「네」하는 이 있음)
알겠습니다.
그리고 방과후학교가 각 지원청별로 99%, 100%, 다 이게 학교로 내려가니까 집행률은 100%인데 실질적으로 사업이 몇 프로가 됐는지는 알고 계신가요? 우리 지원청장님들은 파악을 하고 계신가요?
말씀 잘하시는 청주 교육장님 말씀하세요.
저희들이 상반기에는 98%, 95% 이렇게 진행이 됐고요.
실질적인 사업이…
그러니까 지금 전면 등교를 시행하고 있거든요. 방과후학교 전면, 쉬지 않는 지속적인 방과후학교의 운영을 저희들이 지침을 내렸습니다.
이상입니다.
김국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옥천 교육장님.
실질적으로 사실 관계되는 질의는 아닌 것 같아요. 아까 직속기관 할 때 질의를 드리려다, 원래 본청에 질의를 드려야 되는 건데 그냥 한번 여쭤볼게요.
우리 특수학교 지금 전공과로 바뀌었죠?
그리고 전공과로 바꿀 때도 저는 학부모들 사이에서, 장애 학부모들 사이에서 합의가 돼서 했다고 들었는데, 보니까 꼭 그런 것만도 아니다 이런 얘기도 들리고, 그리고 지금 내년이 교육감 선거가, 이게 뭐 교육감 공약이라면서요. 그렇죠?
그런데 주민들 저도 전화 통화를 몇 군데 해 봤더니 어떤 전공과에 대한 것도 어떻게 보면 도교육청 주도로 이렇게 한 것이고, 어떻게 보면 학부모도 좀 끌려가는 모양새였다, 분위기가 또 그랬다 뭐 이렇게 얘기를 하고, 본인들은 사실은 시설 어떤 그런 것보다는 편리성, 가까운 데를 하기를 원하는데 옥천 학부모들조차도 너무 멀다, 그리고 지역 주민들의 어떤 여론수렴 절차가 부족했다, 이런 얘기가 들려요. 그러니까 부정적인 얘기죠.
지금 막 시작하려고 하는데 우리 2추에서 예산이 반영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예산이 반영돼서 해야 되는데 지금 이런 얘기가 들린단 말이에요.
그래서 처음에는 예산이 특수학교로 시작하려고 할 때는 얼마로 해서 시작이 된 건지 사실은 답변을 안 하셔도 되고, 지역 분위기가 어떤지, 여론이 어떤지, 옥천에 설치가 되니까요, 화성분교에. 그렇죠?
그래서 교육장님이 보실 때 그쪽 지역의 분위기가 어떤지 그것이 제가 궁금해서 한번 여쭤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실질적으로 제가 3월 1일 자 발령받아서 지금까지 남부3군 전공과에 대해서 저희 지원청으로 얘기가 들어온 건 없습니다. 그리고 지역 주민들도 이 전공과 설치에 관련해서 이런저런 말씀은 제가 들은 적은 없고요.
제가 알기로는 당초 2019년부터 이 전공과 설치에 관련해서 얘기가 나온 것 같은데요. 그 당시에 남부3군에 있는 초·중·고 학부모들이나 학생들은 그 학교에서 운영하고 있는 특수교육 통합교육에 대해서 굉장히 만족하고 있었습니다. 있는 상태로 제가 알고 있고요.
그러나 다만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에 진로라든가 직업 관련해서 연계하는 전공과 설치가 있었으면 좋겠다, 이런 학부모님들의 요구로 인해서 특수교육 설치보다는 오히려 전공과 설치를 더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 그런 의견들이 있었다고 제가 듣고 있었고요.
그다음에 몇 차례 학부모님들 설명회를 가진 걸로 제가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당시까지는 분위기 자체가 특수교육원 설립보다는 전공과 설치를 더 만족해 하는 그런 분위기였다고 제가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특수교육 전공과 관련해서 저희 상반기까지 저희 지원청이나 또는 저한테 이런 관련해서 얘기 들은 적은 없습니다, 저는.
그 예산이 우리 특수학교 할 때보다 줄었어요?
알겠습니다.
우리 청주 교육장님께서 아까 얘기하실 때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는 교육을 하시겠다고, 우리 진천 교육장님도 다 비슷한 얘기인데,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이런 표현을 하셨어요. 적극행정 하시겠다고 이렇게 말씀을 하셨고, 그렇죠? 추진 사례도 있어 가지고 우리 사례도 얘기를 하시고 그랬는데, 제가 오늘 드리고 싶은 말씀은 오창 여중생 관련해서 좀 여쭤보려고 합니다. 우리 관할이신가요? 우리 교육장님 관할이세요?
공개 석상에서 제가 답변드릴 수 있는 한도 안에서만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보니까, 오늘 언론에 나온 거 보셨죠?
그래 이런 어떻게 보면, 관할 상부기관인가요, 청주교육지원청이? 그 학교로 봤을 때는 어떤가요?
저희 관내 학교로 관할구역이고요. 이제 징계 관련해서는…
그래 이런 관내고 관할이고 하면 이런 사안에 대해서 우리 교육장님의 생각은 어떠신지, 그리고 예를 들어서 어떤 이런 사안이 발생했을 때 우리 교육장님한테는 이런 사안들이 보고가 된 건지, 그리고 우리 교육장님은 그렇다고 한다면 역할이 없었는지 그것을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5월 12일에 그 사안이 있었고요. 5월 13일에 제가 보고를 받았고요. 저희 교육청 입장에서는 이 사안을 인지한 이후에는 사후대책에, 우리 아이들 보호, 추가적으로 아이들한테 미칠 어떠한 여파, 그리고 교직원들의 충격, 아이들의 충격 이것을 완화시켜 주는 게 일차적인 교육의 그러한 목표이기 때문에, 일단은 그러한 이후의 아이들의 어떠한 정신상담, 심리치료, 교직원들의 어떤 치료, 심리치료 이러한 것에 일단은 저희들이 초반 기간을 보냈고요. 그게 어느 정도 저희들이 진행된 다음에 이제는 책임을 이제 저희들이 이렇게 가려 보는 그러한 과정으로 저희들이 가졌었습니다.
예를 들어서 안 왔잖아요. 그렇죠? 복귀를 안 하신 거 아니에요.
보면 저희들이 알고 있는 2명의 여중생 외 1명의 여중생이 그 계부하고 또 그 술자리를 한 적이 있다고 그래요. 그렇죠?
(…)
교육장님.
예,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고발한 학부모 같은 경우, 제3의 학부모 같은 경우에는 경찰 수사과정에서 전화가 와서 알았다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그것을 갖다가 학부모를 통해서 인지를 한 거네요, 우리 교육청은요. 그렇죠?
그 피해 당한 학생 아버지가…
제3 여중생이 이 계부와 술자리를 한 사안에 대해서 청주 교육청이 경찰에 고발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러니까 사망한 2명의 여중생 말고 제3의 여중생에 대해서…
저희들이 알은 거는 5월 12일 날…
청주교육지원청에서 인지한 즉시 저희들은 도교육청에 보고를 했고요. 만일에 우리가 그 아이들이 이런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 전에 그러한 사안을 인지하고 저희들이 보고를 받았다면 어떻게 저희들이 그러한, 아이들의 그러한 비극을 막을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저희들이 그러한 안타까운 마음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학교에서 판단 미스이고요. 어떠한 상황이더라도 어떠한 사안을 아는 즉시는 저희들이 매뉴얼대로 지원청에 보고하고 도교육청에 보고하는 거는, 그것은 지켜져야 되는 거라고 생각하고 거기에 대한 책임을 지금 학교에 묻고 있는 그러한 중입니다.
그러한 과정들이 어제, 오늘 신문보도로 나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게 이렇게 내일모레… 내년 8월 퇴직이신가요, 그분이?
예,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교육장님은?
그리고 본인이 어떠한 이러한 조치에 대해서 부당하다고 느낀다든지 그런 것은 누구나 느낄 수 있는 겁니다, 개인적으로 생각이 다르니까요.
그럴 적에는 거기에 맞는 이의제기를 하든지 그런 것은 얼마든지 절차가 있습니다. 그것은 본인이 알아서 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 예민한 문제를 교육장님 아주 시원시원하게 답변을 하시네요.
하여튼 이 문제는 행감 때 또 다루어져야 되니까 그때 자세하게 본청을 상대로 한번 자세한 사항들을 하는 걸로 하고, 개인의 인사와 관련된 문제나 이런 것들은 사실 쉽게 답변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니까요. 좀 더 심층적으로 한번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임동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몇 개만 궁금해서 여쭤보겠습니다.
설명자료 228쪽에, 우리 제천교육지원청장님, 228쪽입니다. 설명자료.
창의융합 인재를 양성하는 영재교육에 사업이 전혀 없어요. 그래서 이 부분은 어떻게 지금, 그쪽에 지금 이거 많이 해야 될 때 아닌가요? 기기 관련해서도 그렇고 영재 뭐, 집행률이 하나도 안 된 이유가 있을까요?
창의융합 인재를 양성하는 영재교육 부분에서 지금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집행률이 0인 2-4-4 항목 그거 관련해서 질의해 주신 것이죠?
(「영재 선발비용입니다.」하는 이 있음)
네?
(「영재 선발시기 12월 이후입니다.」하는 이 있음)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그 부분 영재교육 부분은 영재학교 운영 부분하고 영재학급 운영 부분하고 두 가지가 있는데요. 영재학교 운영 부분은 저희 지원청에서 주관을 하는 사업이고 영재학급은 각 학교에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은 학교별로다가 집행내역을 저희들이 파악을 못한 이런 상황이 되겠습니다. 영재학급을 운영하는 제천관내 학교는…
여기 영재교육 운영을 위한 상반기 컨설팅 운영이 3회가 있어요. 그렇죠? 이거 어떻게 되는 거죠?
아니 저 뒤에 선생님, 조금 전에 말씀하신 누구인지 모르겠는데 세 번째 앉아 계신 분, 우리 보은교육지원청, 단양교육지원청 다음에 앉아 계신 선생님 누구시죠? 조금 전에 큰 목소리로 말씀하셨는데 답변해 주시죠.
제천교육지원청 장학사 김남순입니다.
2-4-4에 나와 있는 270만 원 예산은 저희 2020년도 영재대상자 선발비용으로 저희 교육청에서 주관해서 영재학급과 영재교육원으로 내려보내는 예산이고요.
나머지 영재교육 예산은 각 학교에 지금 재배정돼서 다 영재교육 운영하고 있습니다.
작성을 해 주실 때 학교 재배정이면 그렇게 해 주시면 의문이 없었을 텐데, 네네, 알겠습니다.
설명자료 261쪽, 학부모 부담 공교육비 지원 관련해서요. 이게 지원청마다 차이가 많이 있어요. 이게 보면 청주는 8%, 또 충주는 1%, 그런 반면에 보은은 98%, 옥천 86%, 또 영동은 0%예요. 진천도 0%, 괴산 3%, 음성은 또 100%예요. 단양은 예산액도 없고 집행액도 없고 집행률도 없고 재분배도 없고 아무것도 없어요.
누가 답변을 좀 해 주실까요?
우리 단양교육지원청장님, 단양에는 아이들이 대상자가 없는 건가요?
우리 제천 교육장님께서 답변을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학부모 부담 공교육비 지원 예산편성 내용은 학생들이 학교별로다가 현장체험학습 관련한 비용입니다. 수학여행이나 수련활동이나 또 1일 체험학습이나 이런 거와 관련된 경비입니다.
그렇지만 이번에 금학년도에 전면 등교는 시행이 됐지만 코로나로 인해서 학교별로다가 실제로 체험학습, 체험활동을 추진하지는 못했기 때문에 집행이 저조한 걸로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단양 같은 경우는 읍면으로 학교가 배정이 되어 있어서 예산이 아예 없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그러면 우리 보은하고 옥천하고 이런 데 어떤 차이예요? 음성은 또 100%고. 거기도 읍면 단위 학교일 텐데요.
그리고 지금 말씀하신 대로 아이들 그런 체험비로만 이게 되어 있는 것 같지 않은데요. 제가 봤을 때 사업비가 급식비든 여러 가지가 합목되어 있는 거거든요.
그런데 지금 우리 영동도 하나도 안 나갔어요. 청주도 하물며 8%, 충주 1%, 괴산 3%, 진천은 재배정 이렇게 되어 있고요.
이게 왜 이렇게 다른 거죠?
학부모 부담 공교육비 지원 예산편성액은 1억 7,792만 원 편성되어 있는데 제천교육지원청 같은 경우는 572만 7,000원을 집행해서 집행률이 3%밖에 안 됩니다.
집행한 내용 572만 7,000원 요 부분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수학여행, 수련활동, 또 1일형 교육여행, 진로체험 요거 관련해서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6개 학교에 126명에게 지원이 된 액수가 572만 7,000원 지원돼서 3% 집행한 이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러면 다른 데는, 또 여쭤볼게요. 100% 음성, 음성 교육장님 여기는 100%가 어떻게 이게 지원이 된 건가요? 같은 사업내용일 텐데.
조금 저희들도 확인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영동 교육청은 이것이 학부모 부담 공교육비 현장체험 학습비인데 하지를 않았기 때문에 코로나로 인해서…
저희들 802쪽에 보면 학부모 부담 공교육비 지원이 있어요. 그거는 자체 예산에 편성된 게 아니고 도에서 재배정 예산을 받아 가지고 집행하는 거라 학부모…
특히 우리 음성 100%, 어디 98%, 여러 가지가 이래서 지금 교육청별로 이야기하기는 그럴 것 같아요. 이게 내용이 너무 차가 크고 제가 볼 때는 관항목이 비슷하지 않을까, 전체적으로 요 사업 관련은. 왜 그러냐면 같은 사업인데 그걸 따로 배정할 리는 교육청에서 없다고 저는 보거든요.
그러면 요거에 대한 내용이 거의 비슷할 텐데 이제 집행의 차이는 있을 수 있다라고 저는 생각은 들어요.
그래서 요거는 각자 이렇게 말씀하시는 거는 제가 보기에는 혼선이 올 것 같고 그러니까 추후에 교육지원청별로 자료로 하나씩 해서 주시면 그걸 보고 제가 판단을 하겠습니다.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내용하고 좀 비슷한 것 같은데요. 이게 교육지원청별로 제목은 같은데 예산을 어떻게 정리하는 게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음성 같은 경우는 요게 각 학교에서 학생들이 교육복지, 교육급여를 신청한 학생들에게 예산이 지원되는 거고, 그 교육급여는 저희 교육청이 받아서 학교로 재배정을 한 겁니다.
그러다 보니까 대상학교는 거의 31개교요, 대상학생도 400명이 넘는 학생들에게 교육급여가 지원된 예산이고, 학교로 재배정이 되었기 때문에 저희들은 100% 집행된 걸로 정리가 된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거를 우리 음성은 이렇습니다, 청주는 이렇습니다는 좀 아닌 것 같고요. 전체적으로 요거에 대한 걸 자료를 주시면 추후에 저희들이 보고 판단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죠?
여기서 다 교육청별로 이야기 듣기가, 그렇죠? 그럴 수 없으니, 혹시 청장님 하실 말씀…
지금 학부모 부담 공교육비 지원 여기에 예산액이 나와 있는 거는 저소득층 교육여행, 현장체험 학습비입니다.
왜 그런데 다 다르냐면 해당 학생이 청주시 같은 경우는 몇천 명이 되고 또 그 규모별로 각 지원청별로 대상 학생 수가 다르기 때문에 예산액이 다른 겁니다.
왜 그러냐면 또 말씀을 드리는데 청주 8%, 보은 98%, 옥천 86%, 영동은 0%예요. 진천 0%, 괴산 3%, 괴산하고 옥천, 보은, 영동 이런 데가 얼마나 많은 차이가 있을까요?
그렇기 때문에 요 부분에 대한 거는 여기서는 이야기를 안 하시는 게 오히려, 아니 잘못됐다는 것이 아니고요. 여기에 대한 관항목을 한번 정확하게 보셔서 자료를 지원청별로 주시면 저희들도 판단을 해야 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렇죠?
(「네」하는 이 있음)
설명자료 514쪽입니다.
우리 미래형 교육공간 대혁신 진천, 여기에 보면 이게 이제 진천도서관 복합공간 이런 거 만들고 사실 진천도서관 이번에 교육 문화 도서관이 막 새롭게 탄생을 하고 많이 시작이 됐어요. 그렇죠?
그런데 또 그런 반면에 이번에 이제 또 이런 미래형 교육공간 대혁신 이런 거 관련해서 추경에도 예산이 또 많이 집행이 됐단 말이에요. 그런데 그게 집행률이 엄청 낮아요. 현재 3%란 말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은 우리 진천 교육장님, 어떻게 되는 건지 궁금해서…
저희 미래형 융복합공간 리모델링 사업은 설계를 거의 마쳤고, 올해부터 지금 철거작업을 시작하게 되는데 이제 속도가 예산은 수립됐으나 다른 교육청 우수 내용 벤치마킹과 어떻게 할 것인가 방향성을 정하고 그리고 설계작업이 들어갔고 시작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왜냐하면 이왕이면 융복합공간의 성격에 맞게 지역 구성원과 교육공동체와 함께 사용하기 위한 가장 최적합의 조건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 말하자면 알차게 진행하기 위해서 조금 늦어졌습니다.
그래서 지금 모든 집기나 물건들이 다 빠졌고요. 그다음에 도서관 직원들은 다른 장소를 빌려서 이주가 됐고 바로 철거작업이 시작돼서 내년 6월까지 완성하게 돼 있는데 최대한 시간을 당겨서 5월 이전에 완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진천 이어서 질의를 드릴게요.
설명자료 526쪽입니다. 여기 보니까 진천청소년 챔버 오케스트라 운영을 군청에서 3억을 받은 거죠?
저희 청소년 챔버 오케스트라는 1억 원의 예산으로 41명의 학생들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창단은 ’19년도에 됐는데 방과후 예산 도 예산이 4,000, 저희 행복지구 예산이 3,000, 진천군청 지원 예산이 3,000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지금 이게 교직원 오케스트라하고 같이 하는 건가요, 아이들이? 아니면 별개인가요?
그리고 이제 지금 제가 이것을 보다가, 우리 단양 교육장님 죄송한데 이것을 보다 보니까 우리 진천은 너무 풍성해요. 이런 예술·문화 쪽에. 우리 아이들, 가족들, 지역.
그런데 우리 단양은 보다 보니까 이런 게 하나도 없어요. 그 설명자료 779쪽을 보면 학교예술교육지원 감성 함양, 교원 문화·예술, 이게 또 예산 집행액, 집행률 이런 게 하나도 없거든요.
우리 진천은 문화예술인이 많은 동네라 그런 건지 아니면 우리 단양에 이게 전혀 이런 건, 지역마다의 이게 특화사업도 아닐 테고 이유가 있을까요?
진천이 이런 게 풍성한 반면에 우리 단양에는 이런 게 전혀 없는 이유가 혹시, 뭐 이유가 있을까요?
지금 예산에는 별도로 표시가 안 돼 있는데요. 지역 배분 마을방과후학교 사업으로…
그래서 이런 배분에 있어서도 어떻게 보면 지역 차별인 거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어떻게 생각하시나 싶어서.
보면, 죄송한데 이렇게 같은 군이라도 또 진천이나 우리 음성 이런 데 보면 엄청나요. 막 지금 뭐… 물론 학생 수가 느니까 그럴 수도 있겠지만 이런 부분에서부터의 어떤 군과, 같은 군인데도 불구하고 이런 차별이 있다라는 거는 제가 볼 때는 좀 옳지 않은 방향인 것 같아서, 그래서 여쭤봐요. 어떠세요, 우리 단양.
특히 이제 우리 고교학점제나 여러 가지 이런 걸로 가면서 점점 학습에 대한 것도 부족해지고 있는 현실에 이런 것까지도 교육장님의 의지에 따라서 차이가 많이 난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우리 아이들이 입는 거기 때문에 향후에는 어떤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교육장님들의 공통적인 관심을 가지고 진행을 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다음 최경천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들 많으십니다.
청주 교육장님께 먼저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19 이후 교육계에서 가장 큰 이슈가 뭘까요?
(장내웃음)
잘하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쭉 지원청별로 기초학력 학습안전망에 대해서 예산액, 집행액, 집행률 이렇게 쭉 뽑아 봤어요.
그런데 먼저 단양 교육장님.
(…)
다른 교육지원청에 비해서 아주 특이하게 집행률이 낮아요. 제천만 해도 그다음에 낮기는 한데 59% 되고, 가장 높은 데는 괴산증평이 84%인데 어떻게 단양만 20%밖에 안 될까 하는 생각을 했어요.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말도 안 되는 건데 이런 부분에서 교육지원청 교육장님들이 더욱더 분발하셔야 되겠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지금 이 예산이 기초학력 관련해서 본청 예산이 따로 있고 그다음에 교육지원청 예산이 따로 있는 거잖아요. 그렇죠?
쉽게 말해서 여러분들이 사업 발굴해 가지고 예산을 요청을 하신 거잖아요. 그렇죠?
추경 예산과 교육방향이 따로 놀고 있다, 지금. 그렇게 생각이 드는 거예요.
이런 결과를 보면 지금 그렇잖아요. 지금 다른 데는 그래도 좀, 단양이 특별해요. 하여튼 그 원인을 좀, 단양 교육장님, 원인을 제대로 분석을 하시고…
아, 좀 위원이, 제가 발음이 안 좋습니까? 제가 나름대로 발음이 꽤 좀 딱딱 떨어진다고 하는 사람인데.
예산이 적은 게 아니라 집행률이 낮은 이유에 대해서 질의를 한 거예요, 제가.
그래서 답변도 사실 지금 교육장님께 말씀을 드렸으니까 좀 더 속도를 내시고 열심을 기울이셔서 좀 올해 안에 이 예산을 적극적으로 소진해 달라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교육장님 아셨죠?
이게 지금 기초학력 학습안전망 관련해서 예산 없는 데가 있는 게 지역 거점 교육 때문에 그런 거죠?
그 외에 학교 안팎 기초학력 학습안전망에 대해서는 따로 교육지원청이 올린 게 지금 여기 올라와 있는 거잖아요. 그렇죠?
다른 데는 이 예산 편성할 때 항목이 학교 안팎 기초학력 학습안전망 그래서 예산이 편성이 되고 없어도 그 항목이 그대로 있거든요. 그런데 진천만 유독 특별하게 맞춤형 학력 향상 지원, 이렇게 만들어놨어요. 이거 무슨 이유가 있을까요?
그리고 두드림학교 예산이 또 100만 원에서 350만 원이 학교 요청에 의해서 추가 신청이 되어 있습니다.
학교 안팎 기초학력 학습안전망이라는 항목으로 영어로 해 놨지만, 그런데 유독 진천만 왜 맞춤형 학력 향상 지원으로 남아 있느냐 이거예요. 왜 이렇게 내용을 혼자만 다르게 해놨느냐 이거예요.
저희 진천은 기초학습안전망 운영 체계라는 것을 만들고 기본적으로 학교에서 책임지도 할 수 있도록 교육청에서 예산을 수립하지 않고 담당 장학사님과 모든 장학사님들이 수업 정상화 컨설팅과 연계해서 기초학력을 진단, 분석, 보정, 평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예산이 별도로 필요가 없다고 판단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항목이 책무성이라고 한다면 기본적으로 똑같이 있어야 되는 것 아니냐고 질의를 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먼저는 방역문제가 집중될 것이고요. 그다음에 기초학력 학력격차 문제가 또 집중되고, 두 번째로 집중이 될 것이고, 고교학점제, 그다음에 학교폭력, 가정폭력 포함해서, 그다음에 스마트교육 이런 교육 관련해서 아마 이렇게 5개 정도로 크게 이슈가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하는데, 기초학력 학력격차 문제, 아까 청주 교육장님도 말씀하신 것처럼 많은 관심도 있고 노력도 하는데 계속적으로 아이들이 코로나19로 인해서 수업시수가 적고 그다음에 어떻게 보면 교육집중도도 떨어지고 그러다 보니까 기초학력이나 학력격차가 벌어지는 학생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데, 저는 내년부터라도 교육 본청에서 하는 것 말고 기초학력 우리 자체적으로 지원청에서 할 수 있는 예산들을 아까 청주 김영미 교육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사업을 발굴해서 새로운 것들을 예산을 더 충원을 했으면 좋겠다, 그런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종합적으로 말씀을 좀 그렇게 드리는 거고요.
그다음에 음성 교육장님께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보건교사 같은 경우가 미배치된 학교들도 상당수 있고요. 그걸 지금 저희들이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니까요. 그런 부분이 부족하다면 그건 부족하다고 말씀하실 수 있겠죠.
그래서 차제에는 현장 분들과 대화도 하시고 혹시라도 이 방역문제가 인력이 부족해서 벌어지는 문제가 없도록 교육장님들은 각별히 좀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저한테 질의하시니까 저희 음성 같은 경우는 농촌지역이 많고 그러다 보니까 학교규모가 작은 부분도 있고요. 청주시내의 큰 학교하고는 상황이 또 조금 다르죠.
그리고 지금 위원님 방금 질의하신 내용보다 앞전에 말씀하신 내용 한마디만 말씀을 더 드리면…
제가 교육청에서 일도 해 보고 본청에서도 쭉 해 보면 우리 충북이라고 하는 작은 지역에서 예산을 편성하면 위원님 더 잘 아시겠지만 여비 하나만 해도 인근 교육청하고 이게 균일하게 올라오지 않으면 그게 또 문제가 되는 경우가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본청에서는 예산을 편성하면 어떤 예산이 있으면 각 교육청을 골고루 주는 이런 문제가 있거든요.
그게 아니라 교육청마다 특색 있게 우리는 이런 사업을 할 테니 이 예산 배정해 주세요 하면 그 한 개 교육청이라도 예산 배정이 되고 편성이 될 수 있게끔 하는 것들을 위원님들께서도 좀 적극 동의해 주시고, 우리 교육 본청에서도 이런 것들 활성화해야 되지 않을까.
똑같이 10개 교육청이 어떤 사업에 대한 예산이 가면 왜 단양은 이게 빠졌느냐, 너희들도 이거 해라 이런 식으로 하는 것보다 지역의 특성을 살려서 할 수 있게끔 했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그래서 질의하는 것도 사실은 방역문제는 음성 교육장님한테 질의드리는 게 그쪽에서 환자들이 많이 발생했었잖아요. 그래서 질의드리는 거고.
그다음에 진천 교육장님께 또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학교폭력, 가정폭력 관련해서 예방에 집중되는 예산과 그다음에 사후 조치 구분되는 예산들이 좀 있나요? 따로 구분이 되어 있나요? 진천 교육장님.
위원님, 죄송한데 몇 쪽인지.
저희 예산은 지금 말씀하신 대로 학교폭력이나 가정폭력 예산이 저희에게도 있고 재배정 사업도 있습니다.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 하면 교육지원청 교육장님 전체에게 드리는 말씀인데요.
지금 우리는 어떻게 보면 학교폭력, 가정폭력, 성폭력 문제가 터지고 난 다음에 난리가 나요.
그런데 사실 정말 학교에서 중요한 것은 예방에 저는 집중해야 된다고 보는 거예요. 특히 어른들의 관점으로 보는 게 아니라 아이들의 관점으로 봐서, 물론 저보다 더 잘 아시겠죠.
저희 딸들이 어렸을 때 제가 물어봐요. 너희들한테 가장 친한 사람이 누구냐 그랬을 때 무조건 아이들은 친구예요. 친구들을 잘 활용한, 많이 해 보셨겠지만 마니또라든지 멘토라든지 멘티라든지 아니면 심층적으로, 학교에다가 선생님들한테 1 대 1 상담을 심층적으로 하든지 해서 예방에 집중해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예방에, 하여튼.
만약에 저는 그런 생각이 드는 거예요. 오창 여중생 사건 우리 김국기 위원님이 아주 심각하게 말씀하셨지만 사전에 정말 각 담임 선생님들이 1 대 1로 해서 시간이 걸리더라도 깊이 상담을 하고 좋은 관계를 가졌다면 혹시 그런 문제들이 사전에 좀 우리 학교에서 걸러지지 않았을까.
그렇다면 김영미 교육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 학교가 먼저 알았더라면 절대로 그렇게 잘못되지 않았을 것이다는 생각이 저도 있어요.
학교가 훨씬 아이들한테는 부드럽고 편하기 때문에 경찰보다는, 그런 안타까움이 있어서 드리는 말씀이니까 예방에 집중적으로 관리를 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고교학점제 관련해서 청주 교육장님께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교학점제가 준비를 각 본청이나 교육지원청에서 잘하고 계신다고 그러지만 여전히 반대하는 분들도 있죠? 문제 제기하는 분들도 많죠?
문제를 제기하고 반대하는 그런 일부 그러한 단체들이 있습니다.
저는 2025년도 전면 도입을 준비하기 전에 저도 방송에서 지속적으로 그런 말씀을 드렸지만 이 협의체가 굉장히 중요한 것 같아요.
특히 현장에서 지도하고 가르치시는 교원분들과 아주 소통이 잘되어야 되겠다. 힘이 드실 거예요, 서로 생각이 완전히 다를 수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그렇지만 고교학점제가 안착이 되기 위해서는, 2025년도에 본격적으로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정말 현장 선생님들과 많은 대화를 해서 제대로 안착되게 해야 되겠다.
그런 차원에서 좀 이런 협의체를 구성하는데 있어서 선생님들을 많이 활용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청주 교육장님, 청주교육지원청에서는 어떻게 진행하고 있습니까? 이런 협의체 부분에서.
저희들은 일단은 교육청 교육장을 단장으로 하는 추진단을 먼저 조직을 했고요. 관리자 협의체, 권역별 교장·교감 협의체, 담당자 협의체 이렇게 있는데 빠진 것이 지금 제가 이것을 추가해야 되겠다 느끼는 것이 교원단체 이분들을, 우리가 또 교원단체 몇 개 있습니다. 이분들을 조금 더 모셔서 다양한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그래서 그거를 해결해 가는 과정을 우리가 이끌어나갈 수 있도록 그렇게 해야 되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왜 옥천교육지원청을 선정을 했냐면 작년에 코로나19 터진 다음에 사실은 옥천에서 도의원과 지자체와 협의를 가장 빨리해서 가장 선도적으로 안정적으로 스마트 기기를 지역에다 이렇게 배부를 했었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질의를 드리는데, 혹시 계속적으로 이거에 대해서도 질의를 드리는데 스마트 기기 교육콘텐츠 같은 건 충분하게 준비가 되어 있나요?
지금 기이 준비된 자료 제작이라든가, 준비된 자료를 활용해서 지금 수업을 하고 있고, 지금 자체적으로 교직원들과 현장에 있는 선생님들과 같이 고민해서 올 하반기에 콘텐츠를 개발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교육지원청 교육장님들이 그런 부분에서도 적극적으로 건의를 해 주시고, 그다음에 이 사용방법이 아이들만 문제가 아니라 선생님들도 문제가 되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하여튼 교육장님들도 관심을 가져주시고 또 잘 좀 이끌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수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에 앞서서 우리 최경천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보충질의 한번 드릴게요.
보면 교육연구정보원에서 여기에 준하는 교육을 하고 있어요. 다 들어가 있어요, 여기에. 그 예산도 크고.
그래서 아마 스마트 기기 교육을 여기에서 했으면 좋겠다, 저는 그런 생각을 한번 가져 봤어요. 그런데 비대면 교육으로 한다 이것도 다 거짓말 같고, 그렇게 넘어가면 안 된다는 생각을 한번 가져 봤고요.
그래서 이번에 추경에도 그렇고 교육정보원의 예산이 엄청 많아요. 어떻게 누가 어떻게 교육을 하고 있는지 전부 다 선생 직무교육이거든요. 편성된 내용이 엄청 많기 때문에 이거 한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386페이지이고 그 뒤에 또 부연설명이 또 되어 있어요. 한번 돌아가셔서 봐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번 가져 봤습니다.
그다음에 우리 음성 교육장, 김상열 교육장님께 먼저 한 줄 내려앉은 거에 대해서 축하를 드리겠습니다.
(장내웃음)
그런데 보면 뒤에 예산이 하나도 없어요. 그렇죠? 이게 예산이 없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이 경우도 지금 대부분 본청의 미래인재과에서 직접 집행하는 사업이거나 아마 저희들을 거치지 않았기 때문에 예산이 지금 여기에 전혀 반영이 안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일반계 고등학교도 있고 특성화고등학교도 있는데 저희들이, 교육지원청에서 업무를 추진하는 입장에서는 특성화고는 도내 26개 학교가 있고, 우리 시군 지역에 따라서 어떤 데는 학교가 1개가 있고, 어떤 지역은 많아야 군 단위에 2개, 3개 정도 있는 그런 지역이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여기 특성화고등학교 업무를 관장하고 지원하기 위한 전문인력을 확보하는 게 어렵습니다.
전문인력이라 하면 최소한 장학사든 아니면 장학사에 준하는 파견교사 정도가 배치가 되어서 특성화고 업무를 지원을 해야 되는데 모든 교육청에 이런 인력을 다 배치하기에는 도교육청의 인력운영이 불가능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업무는 내려왔고 이 업무를 담당할 사람이 없어서, 현실적으로 운이 좋아서 어느 교육청에는 특성화고 출신, 그러니까 전문계, 특성화고에서 기계과나 전자과로 계시던 분이 전문직 시험을 봐서 장학사가 되어 가지고 그분이 다행히 어느 교육청에 배치돼 있으면 그분이 그 업무를 도와줄 수 있는데 저희 음성교육지원청 같은 경우도 사실 이 업무를 맡을만한 적임자가 없는 형편입니다. 교육청마다 다 그렇고요.
그래서 저는 고등학교 업무를 포괄적으로 이관해서 인사업무든 또 여러 가지 업무를 저희들이 학력신장이든 이런 업무들을 교육지원청이 맡아서 하는 것은 좋지만, 특성화고처럼 전문성을 요하는 업무는 오히려 본청의 미래인재과가 통합해서 운영 관리하는 게 저는 맞다고 판단을 합니다.
금년에 내려왔는데 사실상 저희들이 관여하기가 매우 어려운 게 현실입니다.
회사에서 원하는 교육을 시켜서 취직을 시켜주는 거, 이렇게 알아듣기 쉽게 설명을 해 주는 거잖아요. 그다음에 그 직무를 기반으로 특성화 교육을 시켜서 보낸다든가 뭐 이런 게, 여태까지 이런 내용이 이 내용이거든요. 예산이. 그렇죠? 이런 내용인데…
그렇지만 어쨌든 간에 여기서 주도적으로 일을 해야 되는 부분인데, 교육청에서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 업무가 직속기관한테 내려줘 갖고 주도적으로 업무를 볼 수 있는 부서를 따로 만들 필요성이 있다 이런 부분을 이야기하는 거예요.
이게 하나의, 쉽게 예를 한번 들어볼게요. 지금 이번에 우리 학교 쉼터 예산이 14억 4,000만 원이 삭감됐잖아요. 그거 왜 삭감됐는지 아십니까?
그러니까 통과를 못한 거예요, 예를 들면.
그러니까 초·중학교 쉼터가 딱딱 있잖아요, 이렇게. 그렇죠? 만약 음성 지원청 같은 경우는 초등학교 몇 개 학교에 얼마, 얼마, 얼마 이렇게 해서 업무분장에서 이게 예산이 도 시설과에 안 잡히고 음성군이나 진천군이나 각 지원청으로 예산이 잡혔으면 이게 삭감이 안 됐을 거예요. 이 예산이 뭉뚱그려서 들어오기 때문에 이런 일이 벌어지는 거거든요, 예를 들면.
이것도 기반 현장 중심 교육에 대한 NCS 똑같은 내용이에요, 똑같은 내용이에요.
제가 먼젓번에 울산에 특성화고등학교가 8개가 있다라고 신문에 나온 거 이렇게 접해서, TV에 나온 거 이렇게 보고 내가 깜짝 놀란 부분이 있는데 반도체도 받아봤어요. 취업의 질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99%, 98% 취업했다고…
그것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없는지 공문을 통해서라든가 이렇게 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을 한번 연구를 해 봤으면 좋겠다.
반도체고는 현재는 전국에서 우리 충북의 반도체고가 유일합니다.
그런데 경기도에 지금 반도체고 하나를 설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 규모가 우리 충북반도체고의 몇 배 되는 규모이고 예산투입도 엄청납니다.
경기도가 워낙 도세가 강한 곳이다 보니까 도청에서도 엄청나게 지원을 하고 기업들도 지원을 하는 그런 걸로 알고 있는데 그렇게 되면, 그 학교가 개교를 하게 된다면 우리 충북반도체고가 상당히 경쟁력에서 흔들릴 수 있습니다. 우수한 학생들을 뺏길 수도 있고요.
그래서 충북의 어떤 반도체의, 지금까지 반도체고가 10년 이상 운영돼 왔고 또 하나의 반도체고의 어떤 메카로서의 역할을 하려면 저희들의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서 반도체고의 경쟁력을 높여야 되는데 지금 제가 알기로 반도체고가 전국적인 위상을 가지는 그런 학교로 위상을 높이려면 몇백 억 들어가야 됩니다.
그 기자재 하나가 중고 기자재도 한 10억 이상씩 하는 기자재들이기 때문에, 따라서 저희 도교육청뿐만 아니라 기업에, 우리 지역에 있는 하이닉스, 또 우리 지자체인 도청이나 음성군청 이렇게 여러 기관들의 협력을 통해서 반도체고의 경쟁력을 좀 키울 수 있는 방향으로, 기자재도 지금 교체가 돼야 될 시기가 왔습니다.
그리고 하나 손대면 10억이니 학교에서는 엄두를 지금 내지 못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런 문제들을 종합적으로 저희 본청하고 협의를 통하고 또 필요하면 지자체와 관내에 있는 기업들에게도 협조를 요청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장내웃음)
제가 원하는 답이 그거예요. 이게 기자재 10억이 돈이 아니에요. 경기도의 그 반도체고등학교 만든다는 그 뉴스 보고, 야, 우리 충북의 반도체는 어떻게 되는 것이냐, 이런 생각을 한번 가져 봤고요.
그다음에 울산에는 고등학교, 반도체고등학교가 아닌데 스태츠칩팩코리아, 엠코테크놀로지라든가 유명한 기업이에요. 거기 다 들어갔어요, 학생이 모자랄 정도로다가.
그런데 거기에서 이 학교하고 반도체고등학교하고 기자재 현황을 자료를 받아서 봤는데 나도 모르는 거예요. 전부 다 영어로 써놨기 때문에 나도 모르고 그래서 우리 위원님들이나 우리 집행부에서 우리 학생들을 위해서 해 줄 수 있는 게 무엇이냐, 진짜 고민을 한번 해 봐야 되겠다. 그늘막 조금 더 짓고 이게 무슨 뭐 이렇게 교실 뭐 무슨 조금 수리해 주는 게 중요하지 않다 이렇게 보는 거거든요.
그래서 여기 이 부분을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에 대해서 총괄적으로 한번 고민을 한번 할 때가 됐다.
저희들도 새로운 방안을 한번 마련해서 교육감님께서 역점 사업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건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이제 위원님들이 많이 말씀하신 것 중에 스마트 기기 300억 이래 들어오고 그러니까 그거 사용할 수 있는 준비가 돼 있느냐, 기자재 운용할 수 있는 준비가 돼 있느냐 이런 거 묻는 것은 당연한 거잖아요. 묻는데 어쨌든 간에 12개 직속기관이 여기 부합되는 부분들이 엄청 많아요. 하려고 그러면 한도 끝도 없고 그러기 때문에 이렇게 단일로 접목을 시켜서 교육을 하고 교육을 하면, 또 개인적으로 내가 오전에 시간이 없어서 못 물었는데 꼭 자격증도 취득하게끔 만들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그래야지 공부를 열심히 할 거 아녀. 와서 교육만 받으면 뭐 수당 주고 시간도 다 주고 이건 안 된다.
어쨌든 간에 뭐, 그러니까 또 우리 최경천 위원이 그러더라고요. 교사… 어제 임동현 위원님이 그러셨는데 교사자격증이 최고 높은데 뭐 더 필요하냐 이렇게 웃으면서 말씀을 하시더만,(웃음) 어쨌든 간에 이 부분에 대해서도 어쨌든 간에 서로 엮어가야 된다, 교육은. 엮어가야 된다. 그래야 업그레이드가 된다, 이런 생각을 가져 봤어요.
우리 김상열 교육장님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제 말씀에 대해서.
그리고 어쨌든 선생님들의 실력과 선생님들의 수준이 우리 아이들의 수준을 결국 가늠합니다.
지금 미래교육 환경이 새롭게 바뀌고 있기 때문에 바뀌고 있는 미래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우리 교사들의 다양한 기기 운용 능력이나 또 교수학습 방법을 개선시켜 나가는 것들은 당연히 우리 교육청이 선생님들의 재교육을 통해서 해야 될 일이고, 그 일에 대해서는 뭐 교육지원청에서 사업을 계획해서 추진할 수 있는 부분도 있겠지만 우리 도교육청, 그다음에 도교육청 내에 있는 각종 직속기관들이 이런 사업들을 더 추진을 해서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그런 부분들을 채워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믿고 기다려보겠습니다, 행정감사 때 또 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능력을 믿으니까 제가 기다려보겠습니다.
그다음에 우리 오은주 교육장님께 한 말씀만 드릴게요.
아까 오케스트라 자랑을 하셨는데 혁신도시에도 몇 개 학교가 오케스트라가 운영이 되고 있어요. 그렇죠? 상신초등학교 있고 쭉 있잖아요. 그렇죠?
있는데 문제는 뭐냐면 중학교에서 받아가는 학교가 없어요. 그래서 그게 조금 맹점이다. 어떻게 중학교에서 받아갈 수 있는 데를 찾아봤으면 좋겠다 싶은 생각이 있어요. 뭐 본성중학교가 됐든 서전중학교 됐든, 그래 서전중학교에 문의를 한번 했더니 공간이 없습니다, 이렇게 나오더라고요. 학생이 하도 많으니까, 1,000명대 육박되고 막 이러니까 한번 대안을 찾아봤으면 좋겠어요.
현재 초등학교는 대부분 오케스트라 또는 합창, 그다음에 국악 오케스트라가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 이수완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다음에 2차 교육기관이 마련이 되어야 되는데 이월중학교가 오케스트라가 운영이 되고 있고 서전고등학교에서 일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진천청소년 챔버 오케스트라단을 만든 것입니다. 학생들을 자발적으로 초등학교나 중학교에서 하고 있는, 그리고 또 진천여중에도 오케스트라단이 있습니다. 그래서 2차 심화기관으로 저희가 청소년 챔버 오케스트라를 만들었고요.
저희가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학생들이 남학교 같은데 사실은 아이들이 피가 폭발을 한다 그러잖아요. 그 열정이 폭발을 하는데 해소할 수 있는, 학폭이라든가, 아이들 청소년기에 어디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으로서 진천중학교나 서전중학교, 광혜원중학교에 이런 곳에 권유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이런 학생들의 스트레스 돌출구를 자꾸 육성하는 것은 위원님과 생각이 같습니다.
그다음에 우리 김상열 교육장님, 지금 마이스터고등학교가 있잖아요. 진천, 음성에 있는데 마이스터고 과정 편성 운영 지원 이런 부분에 대해서 학교하고, 거기 식품회사도 엄청 많아요. 음성, 진천에, 그렇죠?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신가요?
네, 임동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요새 어쨌든 내년 고교학점제다 뭐다 여러 가지, 특히 재능기부도 우리 아이들 진로 관련해서 사회체험, 지금 어느 때보다도 지역소통이나 협력 그런 게 참 필요한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데 지금 전체 교육지원청을 봐도 소통 협력 교육 거버넌스 관련 사업들이 참 저조합니다. 50%를 넘는 데가 한 군데도 없고, 그래서 지금 같은 시기에 어떻게 보면 다른 것도 중요하지만, 물론 코로나라는 것 때문에 외부인들과의 만남이 쉽지는 않겠지만 그럴수록에라도 더 외부와의 어떤 그런 관계들을 많이 형성해 나가는 것이, 우리 교육지원청에서 결국에는 그런 것들로 인해서 지역에 있는 많은 재능과 또 지역에 있는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는 분들과의 관계가 형성되지 않나 싶어서, 요 부분에 있어서는 좀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청에서 노력을 해 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저는 두 달 뒤에, 행정감사 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교육지원청의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하여 보고받으셨습니다.
이어서 보고내용이나, 아, 이건 했고요.(웃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것으로 교육지원청의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교육지원청 관계관께서는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이나 건의사항을 교육시책에 적극 반영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집행청 관계관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393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2차 교육위원회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51분 산회)
○출석위원(7인)
박성원 최경천 김영주 임동현
정상교 김국기 이수완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서성범
전문위원이대종
○출석공무원
·자연과학교육원
원장최명렬
·단재교육연수원
기획지원부장안순자
·교육도서관
관장주병호
·교육문화원
원장윤인중
·학생수련원
원장오세경
·국제교육원
원장오영록
·교육연구정보원
원장민경찬
·중원교육문화원
원장유신겸
·유아교육진흥원
원장김혜숙
·해양교육원
원장김자중
·진로교육원
원장이교배
·특수교육원
원장이옥순
·청주교육지원청
교육장김영미
·충주교육지원청
교육장김응환
·제천교육지원청
교육장정진
·보은교육지원청
교육장연규영
·옥천교육지원청
교육장최경희
·영동교육지원청
교육장박영자
·진천교육지원청
교육장오은주
·괴산증평교육지원청
교육장한상묵
·음성교육지원청
교육장김상열
·단양교육지원청
교육장서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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