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6회 충청북도의회(임시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 회의록

제1호
충청북도의회사무처

일시  2024년 4월 23일(화) 10시
장소  건설환경소방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청주 에어로폴리스3지구 조성사업 추진계획(안)
2. 제천스포츠센터화재참사 피해자 소송비용면제에 관한 청원 심사의 건
3. 2024년도 제1회 충청북도 추가경정예산안
4. 충청북도 전통시장 자율소방대 설치 및 지원 조례안

  심사된 안건
1. 청주 에어로폴리스3지구 조성사업 추진계획(안)(충청북도지사 제출)
2. 제천스포츠센터화재참사 피해자 소송비용면제에 관한 청원 심사의 건(김꽃임 의원 소개)
3. 2024년도 제1회 충청북도 추가경정예산안(충청북도지사 제출)
  가. 소방본부
4. 충청북도 전통시장 자율소방대 설치 및 지원 조례안(김종필 의원 등 7인 발의)
3. 2024년도 제1회 충청북도 추가경정예산안(충청북도지사 제출)(계속)
  나. 바이오식품의약국
  다. 환경산림국

(10시03분 개의)

○위원장 이동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416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건설환경소방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지역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오늘 회의에 참석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 상임위원회에서는 청주 에어로폴리스3지구 조성사업 추진계획(안)과 제천스포츠센터화재참사 피해자 소송비용면제에 관한 청원 심사의 건, 2024년도 제1회 충청북도 추가경정예산안 등에 대해 심사하고자 합니다.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1. 청주 에어로폴리스3지구 조성사업 추진계획(안)(충청북도지사 제출)
○위원장 이동우   의사일정 제1항 청주 에어로폴리스3지구 조성사업 추진계획(안)을 상정합니다.
  충북개발공사 사장님께서는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충북개발공사장 진상화   안녕하십니까?
  충북개발공사 사장 진상화입니다.
  존경하옵는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이동우 위원장님을 비롯하여 위원님 여러분께 충청북도 청주시 충북개발공사가 공동사업 시행예정인 청원구 북이면 내둔리 일원 내의 39만 평, 사업비 약 2,800억 상당의 청주 에어로폴리스3지구 조성사업 추진계획안에 대하여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1페이지 제안사유입니다.
  「지방공기업법」 제65조의3, 같은 법 시행령 제58조의2에 따라 청주 에어로폴리스3지구 조성사업의 타당성조사를 ’21년 6월 지방행정연구원에 의뢰한 결과 표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재무적 타당성이 다소 부족한 결과가 도출되어 금년 1월 저희 공사에서 재무성 확보를 위해 재무적 타당성 자체 재검토를 실시하였고 이후 금년 3월 투자타당성심의위원회 및 이사회 의결을 완료하였습니다.
  이에 사업 추진의 필요성과 사업계획의 타당성에 대하여 위원님들께 승인을 받고자 제안드리게 되었습니다.
  3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사업개요입니다. 청주 에어로폴리스3지구 조성사업은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 내둔리 일원에 약 39만 평 규모로 총사업비 2,755억 원을 투입하여 ’29년 사업 준공을 목표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본 사업의 추진목적은 항공산업 및 경제적 기능이 융합할 수 있는 공항 경제권 조성이 필요함에 따라 국토 중앙에 위치하는 지리적 강점을 활용하여 지역성장 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에어로폴리스1·2지구를 연계한 글로벌 첨단 클러스터를 조성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추진 경위입니다.
  2019년 12월 추진방향 수립 이후 ’21년 6월 타당성조사를 완료하였으며 ’22년 5월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하여 금년 3월 산업단지계획 승인·고시되었습니다.
  저희 공사는 ’22년 8월부터 사업시행자 참여를 위한 실무협의회를 진행하였고 이후 공동사업시행자 참여를 위해 내부적으로 재무적타당성 재검토 후 현안업무 심의 및 투자타당성 심의, 이사회의 의결을 거쳐 이번 도의회에 상정하게 되었습니다.
  4페이지, 위치도입니다.
  본 사업지구는 동측으로 대율∼증평IC 지방도가 개설 예정으로 중부고속도로의 접근성이 용이하며 남측으로 인접한 에어로폴리스1·2지구와 연계하여 글로벌 첨단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고자 합니다.
  5페이지, 산업단지 입지여건입니다.
  사업 대상지의 주변 교통환경은 잘 아시는 바와 같이 경부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 남북측으로 교통망을 형성하고 있으며 대상지 주변으로 다수의 국도와 지방도가 상호 연결되어 있어 교통환경이 매우 양호합니다.
  또한 중부권 거점공항인 청주국제공항과 충북선인 청주공항역, 고속철도 오송역이 개통되어 사업대상지구와의 접근성이 높아 물류비용 절감 및 산업인력 수급 등에 유리합니다.
  입지환경은 항공산업을 주축으로 하는 청주 에어로폴리스1·2지구와 신약·뷰티 등의 바이오산업단지, 국가산단인 오송생명과학단지, 첨단산업기기를 생산하는 오창과학산업단지 등 다수의 산업단지가 연접되어 있어 계획 입지의 산업지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6페이지, 개발 기본구상안입니다.
  전체 면적 약 39만 평 중 산업시설용지는 26만여 평으로 약 6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유상공급면적은 28만 평 71.7%이며 이 중 약 91%는 산업시설용지로 공급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상업시설, 지원시설, 주거시설 등으로 배치할 예정입니다.
  7페이지, 추정 조성원가입니다.
  지방행정연구원에서 용지비, 조성비, 부대비 등을 포함한 총사업비를 산출하여 사업면적 총 129만 헤베 중 유상공급면적 약 92만 헤베에 대한 조성원가를 분석한 결과 평당 약 81만 원으로 추정되었습니다.
  지방행정연구원에서 분석한 조성원가에는 법정 이익률이 반영되지 않아 공사 내부 2차 투자타당성 심의 시 반영할 예정입니다.
  8페이지, 분양수입 추정입니다.
  지방행정연구원 타당성조사 기준으로 본 사업의 분양개시 시점은 공사준공인 ’26년 6월 이후부터 계획되어 있으며 분양대금은 분양연도의 계약금 10%를 회수하고 이후 2년에 걸쳐 30%씩 회수하는 것으로 가정하였습니다.
  분양가격은 별도의 사례분석 과정 없이 경자청에서 의뢰한 제시금액을 적용하여 총분양수입을 추정한 결과 산업시설용지는 2,126억 원, 지원시설용지는 184억 원, 주거용지는 173억 원 등 총 2,543억 원의 분양수입이 추정되었습니다.
  산업시설용지 분양단가의 경우 인근 유사사례 산업단지 평균 분양가 83.4만 원 대비 약 8% 낮은 81만 원으로 추정되었습니다.
  9페이지, 타당성조사 결과입니다.
  지방행정연구원의 타당성조사 결과에 의하면은 재무적 순현재가치 및 수익성 지수, 재무적 내부수익률 모두 타당성 확보 조건에 미달하는 결과가 도출되었으나 민감도 분석결과 분양가가 110% 이상일 경우 재무적 타당성이 확보되는 것으로 도출되었습니다.
  재무성 보완 경위는 다음 장에서 자세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0페이지, 재무성 확보를 위한 공사 보완 검토 내용입니다.
  먼저 대안 1, 투자 및 회수계획을 조정하는 방안입니다.
  경자청에서 추진한 지방행정연구원의 타당성조사 결과 재무적 타당성 미확보 및 향후 공사채 발행 시 사전승인 검토 기준에 미충족하는 결과가 도출되었습니다.
  이에 저희 공사는 당초 지방행정연구원에서 가정한 검토조건을 다음과 같이 보완하여 재검토를 실시하였습니다.
  분양 착수시점을 공사 준공시점이 아닌 준공 2년 전부터 분양 착수를 가정하고 산업용지 분양가 산정 시 당초 미반영된 법정 이익률을 5% 이윤으로 가산하였으며, 분양대금 회수 시점을 공사준공 2년 전부터 6개월 간격으로 2년간 회수하는 것으로 재가정하여 자체 재검토를 실시하였습니다.
  분양일정은 다음과 같이 공사준공인 ’26년부터 분양을 착수하는 것이 아닌 준공 2년 전인 ’24년부터 분양하는 착수를 가정하였습니다.
  11페이지, 투자 및 회수계획 조정 방안에 대해서 계속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지방행정연구원에서 산업용지 분양가 산정 시 법정 이익률이 미반영되어 저희 공사에서는 5%의 법정 이익률을 가산하여 분양수입을 재검토한 결과 당초 도출된 총원가 약 2,543억 원에서 약 2,649억 원으로 분양수입이 약106억 원 증가하였습니다.
  분양대금 회수일정은 준공 2년 전인 ’24년부터 분양 착수를 가정하였을 때 계약금은 10%, 중도금의 경우 30%씩 2회, 잔금 30%의 비율로 6개월 간격으로 2년간 회수하는 것으로 일정을 보완하였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재무적 타당성을 보완한 결과 분양 시점 및 회수일정 조정, 산업용지 분양가에 5%의 분양 이익률 반영 시 아래의 표와 같이 재무적 타당성이 확보되는 것으로 검토되었습니다.
  단 해당 결과는 공인기관의 검토결과가 아닌 저희 공사 자체 검토결과로 향후 행정안전부 협의에 따라 공사채 발행 가능여부 등 변동성이 존재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음 12페이지 대안 2, 토지이용계획 변경을 통한 재무성 확보 방안입니다.
  용지별 분양가를 고려하여 산업시설 용지면적을 줄이고 상업 및 지원시설 용지를 증가시켜 재무적 타당성을 재검토하겠습니다.
  산업용지의 분양가는 평당 약 24만 원이며 상업 및 지원시설 용지의 분양가는 평당 약 76만 원으로 3만 헤베 정도의 산업용지를 상업 및 지원시설용지로 변경할 경우 재무적 타당성 확보가 가능한 것으로 검토되었습니다.
  13페이지, 추가 대안으로 업무수행수수료를 통한 손실 만회 대책입니다.
  대안 1과 2의 추진 불가에 따른 재무적 타당성 미확보 시 공동시행 세부 합의안에 따라 자본비용을 제외한 총사업비의 5.5%의 업무수행수수료 수입을 통해 저희 공사 분담 손실액을 만회하고자 합니다.
  업무 분담은 충청북도와 청주시에서 인허가 업무 등 행정절차를 지원하고 저희 공사는 설계·조성공사·보상·분양을 진행할 예정이며 투자 유치는 공동사업시행자 간 협력하여 진행하고자 합니다.
  공동사업시행자 간 협의한 공동시행 세부합의 사안에 따라 저희 공사 업무수행수수료는 자본비용을 제외한 총사업비의 5.5%로 산정하였으며, 충청북도와 청주시가 사업비 분담비율에 따라 연차별로 정산하여 업무수행수수료를 저희 공사에 지급할 경우 약 97억 원의 수수료 수입이 발생하고, 공사분담 손실액인 약 18억 원을 상쇄할 경우 약 79억 원의 총수입이 발생되어 공사분담 손실이 만회될 것으로 검토되었습니다.
  14페이지, 투자타당성심의위원회 심의 내용입니다.
  지난 3월에 실시한 투자타당성심의위원회 심의 결과 공동사업 시행자 간 협약체결 전 총사업비 및 조성원가가 상승한 경우에 대한 대안을 협약서에 명시한 후 공동이행하며, 제2차 투자타당성 심의 전 총사업비 및 조성원가의 향후 분양 및 사업성을 고려한 대비 방안을 시행자 간 사전 협의하는 것으로 조건부 의결되었습니다.
  공동사업시행안에 따라 저희 공사 지분 20%를 반영하여 재원조달방안 및 공사채 발행계획을 검토한 결과 공사채 발행규모는 약 200억 원으로 지방공사채 발행 등을 통해 조달하고자 합니다.
  공사채 발행 승인 결과에 따라 부족금의 경우 공사 재무여건을 감안하여 자체보유자금 투입을 통해 사업을 추진토록 하며, 초기사업비에 있어 충청북도 및 청주시 자금을 선투입하여 사업 참여에 따른 공사의 리스크를 최소화하고자 합니다.
  계속해서 15페이지입니다.
  지방행정연구원에서 실시한 타당성조사 결과 재무적 타당성이 미확보되었으나 분양시점 및 회수일정 조정, 산업용지 법정 이익률 5% 가산 등 자체 보완계획으로 재무적 타당성을 확보하고자 합니다.
  자금조달 방안으로 공사채 사전승인 가능 시 200억 원의 공사채를 발행하고자 하며, 지방행정연구원 조사에 따른 재무적 타당성 미확보로 행안부의 공사채 사전 발행 불가 시 자체자금을 투입하는 방안으로 자금을 조달하고자 합니다.
  끝으로 향후 추진계획입니다.
  금년 4월 도의회 의결 후 충청북도 및 청주시, 공사의 위수탁 협약을 진행하여 금년 상반기에 보상을 착수하고자 합니다.
  2025년 하반기부터 공사 착공하여 체계적인 공정관리를 통해 ’29년 하반기 사업 준공을 목표로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충청북도와 청주시와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조속한 투자유치와 분양률 제고에도 노력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이동우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청주시 에어로폴리스지구 조성사업은 항공산업 및 경제적 기능이 융합될 수 있는 공항 경제권 조성을 위해 국토의 중앙인 충북에 위치하여 지역 성장동력을 창출할 것이며, 에어로1·2지구와 연계한 글로벌 첨단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필수적 사업이므로 원안 의결하여 주실 것을 간곡히 건의드리면서 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서 첨언해서 말씀드리면 본 공사뿐만 아니라 저희 충북개발공사에서 시공하는 공사에 있어서는 어제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시는 여러 가지 점을 감안해서 최우선적으로 지역업체에게 공사, 용역 그다음에 물품 조달을 다 할 수 있도록 이 자리에서 약속드리고 앞으로 최선을 다해서 노력을 하겠습니다.
  많은 지도 편달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청주 에어로폴리스3지구 조성사업 추진계획(안)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이동우   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수석전문위원 검토보고는 배부해 드린 전자파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청주 에어로폴리스3지구 조성사업 추진계획(안)에 대한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질의 답변을 하시기 전에 집행기관에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들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곧바로 질의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변종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변종오 위원   변종오 위원입니다.
  간단하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에어로폴리스3지구를 그렇게 해서 어쨌든 추진을 함에 있어서 여러 가지 문제가 지금 그렇게 발생되고 있는 건데요.
  사장님, 우리 에어로폴리스3지구만의 조성하면서 앞으로의 어떤 여러 가지 효과라든지 아니면 장점이라든지, 타 산업단지와 비교를 함에 있어서 에어로폴리스3지구만의 어떤 그런 특이점, 장점, 이런 게 있다고 그러면 어떤 게 있을까요, 사장님?
○충북개발공사장 진상화   저는 여기 뭐 구체적인 말씀을 드리는 것보다도 앞으로 청주공항 확장을 대비했을 때 지금 현재 에어로1지구·2지구로는 너무나 부족하고, 3지구 39만 평이 조속히 조성돼 가지고 우리 앞으로의 어떤 항공산업발전 그다음에 물류 그다음에 소비재 산업, 이런 데에 미리미리 기반시설을 확충해 두어야 된다고 생각되고요. 동 공사 준공일이 ’29년입니다.
  이런 거를 감안하면 지금도 때가 늦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주변 민원들을 잘 조화롭게 협의해 가지고 조속한 시일 내에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변종오 위원   어쨌든 전체적인 우리 충청북도나 청주시나 주변지역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발전이나 변화를 이렇게 선도해 갈 수 있는 공항을 중심으로 한 그런 어떤 세부적인 계획을 가지고 추진하는 산업단지다, 이렇게…
○충북개발공사장 진상화   네, 그렇습니다.
변종오 위원   우리 사장님께서 말씀을 해 주셨었는데요, B/C 문제는 어쨌든 적정성이 그렇게 됐다고 그랬고, 재무적 타당성이 좀 부족해서 용지조정을 하고 또 분양대금 회수 시기를 조정한다고 그렇게 했었는데, 이렇게 그런 식으로 좀 변경을 하면 전체적인 우리 산업단지 조성 부분이나 또 재무적 타당성을 확보하는 부분이나 큰 문제는 없는 겁니까?
○충북개발공사장 진상화   네, 없습니다.
변종오 위원   문제는 없다!
○충북개발공사장 진상화   예.
변종오 위원   그렇게 해서 어쨌든 우리 충북개발공사가 이런 부분에서 신뢰를 잃어간다든지 아니면 전체 산업단지 조성하는 데 문제가 간다든지 그렇게 되지 않게 이런 부분도 대책을 세워 주시기를 바라고요.
  그다음에 여기 보면은 단독주택지가 별도로 돼 있어요. 그렇죠?
○충북개발공사장 진상화   예예.
변종오 위원   단독주택지가 좀 크지는 않은데 단독주택지의 용도는 이게 이주자택지로다가 사용할 부분입니까, 아니면 일반 분양을 할 계획인가요?
○충북개발공사장 진상화   기본적으로 이주자택지가 우선 검토돼야 될 거고요, 그다음에 좀 더 구체적인 거는 우리 이현근 처장이 보고하는 게 어떨까요?
변종오 위원   네, 그렇게 하셔도 됩니다.
○산업개발사업처장 이현근   위원님, 산업개발사업처장 이현근입니다.
  우선적으로 이주자택지가 우선적이고요, 그 나머지 부분은 협의양도인택지로다가 우선 분양하는 것으로 이렇게 계획했습니다.
변종오 위원   많지는 않은 거죠? 그렇죠?
○산업개발사업처장 이현근   네, 많지 않습니다.
변종오 위원   용지가, 그렇죠?
○산업개발사업처장 이현근   예.
변종오 위원   그 부분에도 어쨌든 분양 부분에서도 신경을 써 주시기를 바라고, 그다음에 첫째가 소음입니다, 그 지역은.
  소음 문제도 주거용으로다가 사용할 수 있는 그 소음이 문제가 되지 않도록 그 부분도 신경을 좀 써 주시기를 바라고요.
  그다음에 용지 부분을 보면은 거기가 또 공원지역이 이렇게 포함이 돼 있어요.
  공원구역이 포함이 돼 있는데 어쨌든 산업단지를 만들면서 본인의 의견이나 지역사람들의 어떤 의견을 이렇게 취합을 해 보면 공원이 지금 도로상을 끼고 있고 여러 가지 취합이 집중화가 되지 않아 있는 것 같아요.
  저희들 지금 조감계획도가 그게 확정이 된 건 아니라고 보죠. 그렇죠?
○충북개발공사장 진상화   네.
변종오 위원   그런데 보면은 지금 저쪽 주거용지 있는 데 끝, 우리 에어로폴리스3지구 끝 지역이죠. 그렇죠?
○충북개발공사장 진상화   네.
변종오 위원   지금 마을이 형성돼 있는 데, 그쪽으로다가 공원을 집적화해서, 집적화해서 어쨌든 산업단지에 속해 있는 여러 가지 사람들도 공원을 활용하지만 인근 지역주민들도 공원을 집적화해서 크기를 좀 해서 그렇게 해서 같이 좀, 이거는 우리가 얘기하는 대길산단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죠?
○충북개발공사장 진상화   네.
변종오 위원   대길산단도 그런 부분이 있었던 거고, 그래서 우리 에어로폴리스3지구도 이 부분에 대해서 공원 부분을 죽 늘려서 그냥 형식적인 그런 어떤 공원이 녹지공간이 아닌 전체적인 산업단지 용지지구를 좀 변경을 해서라도 그 공원 부분을 같이 지역과 주변 마을, 또 주변 산업단지에서 관련된 사람들이 같이 쓸 수 있는 그런 계획을 세워 주시기를 바랍니다.
○충북개발공사장 진상화   예, 충청북도하고 청주시하고 합의해 가지고 위원님의 좋으신 말씀을 반드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변종오 위원   예, 반드시 그렇게 해 주시고요.
○충북개발공사장 진상화   예.
변종오 위원   그다음에 주민설명회는 지금 진행이 어느 정도 된 겁니까?
○충북개발공사장 진상화   그거는 아직은 저기… 우리 산업처장님께서…
○산업개발사업처장 이현근   산업개발사업처장 이현근입니다.
  이게 산업단지 승인고시가 3월 22일 날 승인이 됐고요, 앞으로 있을 주민설명회는 보상에 착수하기 전에 보상설명회를 시작으로 보상에 착수하게 됩니다.
  그게 남아 있습니다.
변종오 위원   그렇고, 그거는 보상 관련은 어쨌든 토지주들하고의 관계잖아요. 그렇죠?
○산업개발사업처장 이현근   예, 그렇습니다.
변종오 위원   그래서 전체적으로 이 산업단지 에어로폴리스3지구가 아마 에어로폴리스로다가 승인을 했다가 취소되고 이런 과정을 거쳐서 지금 산업단지로서 승인이 들어가는 거예요, 이게.
  그래서 지역에서, 북이면 지역에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 또 관심도 갖고 있고 그러니까 전체적인, 어쨌든 북이면 이장님들 회의 시나 이런 기회를 한번 잡아서 전체적으로 산업단지가 3월 달에 승인이 됐으니까 이 부분에 대한 현 상황 또 앞으로의 계획을 북이면 이장님들이나 아니면 내수읍에 그런 부분을 한번 대략적인, 토지주들 간의 보상설명회가 아닌 전체적으로 ‘지역에 이런 부분이 어쨌든 이렇게 들어갑니다’ 하는 그런 설명회를 한번 가져줬으면, 그런 어떤 계획을 한번 세워 주시기를 부탁 말씀드리고요.
○충북개발공사장 진상화   알겠습니다.
변종오 위원   그다음에 보상 관련해서는 벌써 이게 민감하게 반응이 들어와요, 지금.
  보상 관련해서는 그쪽 부분을 보면 현수막도 지금 붙어 있는 것 같고, 그래서 보상 관련해서는 좀 더 토지주들과 접촉하셔서 여러 가지 토지주들과의 협의·소통을 통해서 크게 마찰이 일어나지 않도록 어쨌든 이거에 대한 대안·대비, 그들을 또 이렇게 아우를 수 있는 대책·대안, 이런 것도 충분하게 한번 밀어붙이기 식으로 해 가지고는, 앞으로의 토지 보상이나 공공 개발함에 있어서 밀어붙이기 식으로 일변도로 가는 거에 대해서는 좀 지양을 해서 토지주들 간에 충분한 소통, 보상 관련 그런 협의를 좀 해 주시기를 부탁 말씀드리겠습니다.
○충북개발공사장 진상화   네, 알겠습니다.
변종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동우   변종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지금 없으시면 제가 하나… 아, 예. 박지헌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지헌 위원   박지헌 위원입니다.
  어제 제가 개인적으로 간담회에 참석을 못했는데 우리 충북개발공사에서 어제 지사님께 대집행기관질문에서도 질문을 했습니다마는 괴산 웰니스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말씀을 해 주시죠, 설명을. 예? 사장님께서 직접.
  괴산군하고 사전에 논의가 있었죠?
○위원장 이동우   저 잠시…
○충북개발공사장 진상화   네, 그렇습니다.
박지헌 위원   네?
○위원장 이동우   잠시만요. 우리 저기… 잠깐만요.
  우리 박지헌 위원님, 지금 우선 우리 요지에 벗어나는 질의는 별도로 받아 주시면 안 될까요?
  지금 우리가 에어로3지구…
박지헌 위원   아니 일단 질의를 한 거니까 한번 들어보죠.
박진희 위원   의사진행발언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동우   예.
박진희 위원   이거는 지금 안건에 대해서만 해야지 다른 의견은, 여기서 지금 다른 질의는 할 수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이동우   예, 그렇게 해 주세요.
  우리 박지헌 위원님께서 궁금하신 거 이따가…
박지헌 위원   그래요?
○위원장 이동우   예예, 이거 끝난 다음에, 이 안건 끝난 다음에 별도로 우리 사장님께서 보고드리든지 이렇게 하…
○충북개발공사장 진상화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동우   우리 김호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호경 위원   에어로폴리스에 대해서는 우리 변종오 위원님께서 또 지역구다 보니까 가장 관심이 많아 가지고 재무성이나 경제성이나 이런 거에 대해서 고민도 많이 하셨고 검토를 많이 했습니다.
  이런 사업 진행하는 데는 문제가 없고 단지 지금 산업용지가 전체 39만 평 중에서 65%라고 그랬죠? 그렇죠?
○충북개발공사장 진상화   네.
김호경 위원   그러고 상업지역이 몇 프로 정도 됩니까, 상업용지가?
○충북개발공사장 진상화   상업용지가 전체적으로…
○산업개발사업처장 이현근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지원시설용지 다 합쳐서 3.8%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호경 위원   아, 3.8%요?
○산업개발사업처장 이현근   예.
김호경 위원   주거지역은요?
○산업개발사업처장 이현근   0.4%입니다.
김호경 위원   0.4%.
  0.4%라 그러면 한 몇 필지 정도 된다고 봅니까?
○산업개발사업처장 이현근   이게 4,700㎡인데요.
김호경 위원   4,700? 한 1,500평?
  1,500평 정도 되네요. 그렇죠?
○산업개발사업처장 이현근   한 15개 필지 정도 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호경 위원   지금 여기 이주하신다고 신청하신 분들이 있을까요?
○산업개발사업처장 이현근   아직 그거는 없고요, 지금 여기 대상 되시는 분이 한 다섯 가구 정도밖에 안 됩니다.
김호경 위원   다섯 가구요?
○산업개발사업처장 이현근   예, 그래서 저희가 보상절차 들어가면서 일단 이 소유자분들, 거주하시는 분들 만나 뵙고 이쪽으로, 이주자택지 쪽으로 유도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호경 위원   지금 그 대상이 다섯 가구 정도 되는데 이 다섯 가구가 아직도 거기에 토지가 남아 있습니까?
○산업개발사업처장 이현근   예, 그렇습니다.
김호경 위원   산업용지에 들어가고서 잔여 토지가 남아 있어요?
○산업개발사업처장 이현근   예, 그렇습니다.
김호경 위원   아, 그래요?
  왜 그러냐 하면 지금 이 대상이 다섯 가구 된다고 그러면 여기가 지금 주거지역으로다가는 사실 소음 때문에 맞지가 않거든요. 그렇죠?
○충북개발공사장 진상화   그렇습니다.
김호경 위원   들어왔다가도 또 민원이 생길 수 있는 요지가 있어요.
  그래서 아예 주거지역을 빼고 상업지역이라든가 주거지역이 있으면은, 기존에 부지가 남아 있으면은 그 땅에다가 신축을 한다거나 그런 방법도 있겠죠. 그렇죠?
○산업개발사업처장 이현근   위원님, 그래서 저희 사업지구 북측을 보면은 그쪽이 마을이 형성돼 있어요, 저희 지구계 밖으로.
  그쪽 위주로다가 그 마을하고, 형성돼 있는 지역하고 저희 이주자택지하고 같이 연계해서 이용할 수 있게 마을권이 형성될 수 있게 이렇게 조성한 사항입니다.
김호경 위원   아, 그래요? 맨 북쪽으로다가?
○산업개발사업처장 이현근   예, 그렇습니다.
김호경 위원   주거지역을요?
○산업개발사업처장 이현근   예.
김호경 위원   하여튼 주거지역은 소음 때문에라도 나중에 또 민원사항이 있으니까 최소화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지금까지 검토를 했지마는 이게 또 시급한 사업이죠. 그렇죠?
○충북개발공사장 진상화   네, 그렇습니다.
김호경 위원   하여튼 알겠습니다.
  하여튼 잘 진행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위원장 이동우   김호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으시면 제가 하나만 여쭤보고서, 지금 사실 개발공사의 재무성을 우리가 걱정 안 할 수가 없는데 지금 현재 진행되는, 앞으로 동시다발적으로 개발공사 공사가 진행될 예정에 있거든요.
○충북개발공사장 진상화   네.
○위원장 이동우   그래서 여기에 따른 우리 부채비율의 증가율, 이게 어느 정도 되는지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북개발공사장 진상화   예, 현재로서는 170%고요.
  지금 저희들이 하고 있는 사업이 청주 오창 나노테크 그다음에 진천에 혁신산단이 있고요. 지금 현재 제천4산단이 있고 지금 보고드린 에어로3지구가 있고 그다음에 지금 현재 청주시하고 협의하고 있는 넥스트산업단지를 축소 조정해서 어제 의회에 보고드린 그런 사항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거를 전체적으로 순조롭게 진행됐을 때는 한 300% 정도 내외가 되는데요.
  저희들이 다행히 지난 2월 8일 날 행정안전부에 정책건의를 드렸습니다. 그러니까 저희들이 위수탁 사업 공사를 많이 하고 있는데요. 1년에 2,500에서 3,000억 정도의 위수탁 예수금을 받아두고 있습니다. 그래 회계적으로는 부채비율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현재 한 170%의 부채비율이 실질적으로는 한 95% 정도라고 보시면 될 겁니다, 저희 개발공사의 부채비율이.
  그래서 자금조달 시에 2,500억에서 3,500억 상당은 제외시켜 주는 거로 행정안전부에서 특별지침을 내려 주었습니다, 지난 2월 8일 날.
  우리 충청북도지사님께서 많이 도와주셨고요. 저희들이 공개적으로 정식건의를 드렸고 그래서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도움을 받아서 저희들이 이 사업 추진하는 데는 무리 없다고 보고요.
  지금 현재 이 사업은 200억 정도의 회사채 정도만 발행할 거고 이거 이외에 나머지 어제 보고드린 넥스트산업단지라든지 이런 거에 대해서 조속하게 실행하는데 탄력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재무상태는 문제는 없고 다만 조금 문제는 최근에 고금리·고물가가 조금 하반기에 가서는 3% 줄어들 거로 생각하고 있는데 조금 지속된다는 그런 우려가 있어서 그거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고, 그런 걸 감안해서 내실 있는 경영을 하고 있고 사업 간의 조정을 임직원들 간에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동우   그러니까 사장님께서도 익히 아시는 바와 같이 지금 현재 부채비율이 170% 여기인데 앞으로 300%로 증가하는 시점이 어느 정도로 보고 계시느냐 이런 얘기입니다.
  그리고 지금 사장님께서 익히 아시는 바와 같이 고물가시대 또 고금리시대에 있어서 앞으로 아까 보니까 공사채 발행도 예상을 하고 있는 것 같아서 과연 이 300% 기준 아니면 우리가 200% 기준, 충북개발공사는 200% 기준을 가지고 지금까지 경영하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여기에 300%로 올라가는, 초과가 된다라고 하면 이 시점이 어느 시점이 될 것이며 앞으로 예측, 우리가 경영을 하는 데 있어서 예측이라는 게 있잖아요, 지금 현재 우리가 고금리시대에 도래해 있기 때문에.
  그러면 앞으로 진행되는 과정의 공사 넥스트, 제천3산단 또 오창 나노테크 지금 여기 도의회 청사 이런 등등을 볼 때 우리가 지금 과연 300%라는 부채비율 이걸 연도를 어느 때로 예상을 하느냐 이런 얘기입니다.
  그래서 그거에 맞추어서 우리 사장님이 경영마인드를 가지고 ‘이렇게 이렇게 우리는 진행을 해서 이 정도면 가능하겠다.’라는 이런 답을 주셔야 우리 위원님들께서 판단을 해 주시지 장황하게 ‘이렇게 이렇게 해서 큰 문제 없다.’ 이렇게 말씀을 하시면 여기 위원님들의 판단이 흐려지잖아요.
  그래서 그걸 말씀을 해 주세요.
○충북개발공사장 진상화   지금 말씀드리면요.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26년도에 294%로 예상을 하고 있고요. ’27년에 이백 한 육십 프로, 그다음에 ’28년도 가서 200% 안으로 들어올 것으로 저희들은 예상을 하고 있고요.
  그전에 추가로 말씀을 드리면 진천 혁신이라든지 이런 데는 저희들이 SPC 같은 민간하고 가는 방법도 같이 검토 중에 있고, 가장 우선적인 거는 고금리라 하더라도 진행 중인 음성 인곡이라든지 북이산업단지를 조기에 매각 추진하는 거를 충청북도하고 음성군·청주시하고 최대한 협조해서 노력을 하고 있다는 거를 말씀드립니다.
○위원장 이동우   그래요. 우리가 ’26년이 아마 부채비율 증가율의 최고 맥시멈으로 보고 ’27년, ’28년에는 감소된다 이런 얘기 아닙니까?
○충북개발공사장 진상화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동우   그러면 그때는 우리가 공사를 하면서 선 분양을 하고 또 지금 자유구역청이나 청주시와 60, 20 이렇게 되면 거기가 80인데 여기에 따른 계약조건, 조건에 있어서 선급금은 부채비율로 안 잡힌다고 행안부로부터 지침을 받았다고 하니까 여기에 따른 우리가 선급금 회수, 선급금 우리가 받아서 이렇게 해서 부채비율을 최소화 시키는 이런 쪽으로 운영을 해 주십사하는 그런 부탁을 드려봅니다.
○충북개발공사장 진상화   예.
○위원장 이동우   그리고 이에 따른 위원님들께서 적절한 판단을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충북개발공사장 진상화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동우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진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진희 위원   박진희 위원입니다.
  사장님, 지금 위원장님 말씀하셨지만 사실은 이런 사업을 함에 있어서 정확한 예측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분양률이라든가 지금 우리 위원장님 말씀하셨던 것처럼 사장님께서는 고금리 상황이 연말 정도 되면 나아지지 않을까라고 예측을 하시는데 사실 이거는 너무 희망 회로만 돌린 장밋빛 전망인 거 같은 생각이 들거든요.
  지금 전 세계적으로 고금리 상황이 언제 끝날지 모른다는 상황이고 우리나라 상황 또한 전 세계적인 상황하고 맞물려 돌아가는 상황이라서 사실은 우리는 더 심각해질 거라는 전망과 예측들이 많거든요.
  그런데 우리 사장님이 ‘우리는 좀 나아질 것이다, 연말에는.’ 이렇게 판단하시는 근거가 혹시 저희가 모르는 게 있나요?
○충북개발공사장 진상화   제가 위원님 아까 말씀드린 거는 금리가 향후에도 낮아지지 않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저희는 그거를 대비해서 지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는 거를 아까 말씀드렸는데…
박진희 위원   그에 대한 대비책은…
○충북개발공사장 진상화   제가 좀 약간 좀 오해하…
박진희 위원   그에 대한 대비책은 충분하세요, 사장님?
○충북개발공사장 진상화   예, 지금 현재 저희들이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진천 혁신산단 같은 경우는 SPC로 추진을 좀 검토를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음성 인곡 그다음에 청주 북이산업단지 그다음에 밀레니엄타운이라든지 그다음에 동충주산업단지 이쪽에 분양을 가일층 청주시하고 충청북도하고 그다음에 음성군하고 협의하고 있다는 걸 말씀드리고요.
  최근에도… 어제도 본회의장에서 지사님께서 말씀드렸지만 저희들은 음성 인곡이라든지 그다음에 청주 북이산단 같은 데는…
박진희 위원   지금 분양 상황은 다 좋지 않은 곳들이에요, 그렇죠?
○충북개발공사장 진상화   어느 정도는 지리적 위치도 있고 그래서요. 괜찮다고 봅니다, 저희들은.
박진희 위원   괜찮다고 보세요?
○충북개발공사장 진상화   예, 그렇습니다.
박진희 위원   지금 상황은 별로 안 좋지만 앞으로 현재 나아질 거라고 생각하시는 거예요?
○충북개발공사장 진상화   아니 지금 현재도 괜찮기 때문에 앞으로도 위기를 대비해서 저희들은 지금 분양을 촉진차 그걸 하고 있다는 거고 관계기관하고 협의하고 있다는 걸 말씀드립니다.
박진희 위원   제가 한 두 달 전에 자료를 받았을 때는 사실은 딱 눈에 띄는 분양상황은 없었거든요, 그들 산업단지에.
  예를 들어서 우리가 업무협약을 맺은 데는 굉장히 많지만 들어오겠다라고 확실하게 약속한 곳은 없는 것으로 알아요.
  한 두세 달 사이에 변동 사항이 있나요?
○충북개발공사장 진상화   예, 있습니다.
  특정한 회사를 거론하긴 뭐하고요. 저희가 음성 인곡이 가장 큰 산업단지고 거기서 많은 것을 매출액을 올리고 영업 이익을 올려야 되는데 최근에 글로벌 대기업이 사실은 금년 초까지만 해도 오기로 내정이 되어 있었어요, 한 15만 평 정도.
  그런데 최근에 여러 가지 상황을 봐 가지고 그쪽에서 오는 것이 어느 정도 정리가 되어 가지고 다른 쪽으로다 오고자 하는 업체가 많습니다.
  그래서 그쪽으로다 분양을 촉진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박진희 위원   그러니까 지금 그렇게 말씀하시는 게요. 사장님, 다 오면 좋은데 사실은 MOU 차원이고 그리고 그냥 협의 정도만 하는 거지 딱 오겠다 하는 곳이 없다는 것이 걱정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에어로폴리스3지구 같은 경우에도 지금 여러 가지 입지조건이나 여러 가지로 상황이 괜찮아서 분양이 잘 될 것으로 전망을 하시는 것 같은데 저는 오히려 충북에 특히 청주 인근에 비슷한 산업단지가 사실은 너무 많거든요.
  이런 상황에서 과연 잘 될까요, 분양이 우리가 예측하는 것처럼?
○충북개발공사장 진상화   저는 위원님 분양에서 가장 중요한 거는 교통이고 위치라고 보거든요.
  그래 여기 우리 충청북도는 지금껏도 그렇고 대한민국 중심이고.
  두 번째로는 CTX뿐만 아니라 GTX 연결도 되고 향후에 청주공항이 확장된다든지 이런 갈 감안하면은 이거는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거기 때문에 그거에 대해서 낙관하고 있습니다.
박진희 위원   아이 그러니까 사장님, 이게 CTX나 그리고 청주공항 같은 경우에도 어제 우리 박지헌 의원님께서 대집행기관질문 통해서 지사님과도 문답을 하셨지만 사실은 이게 언제 될지 모르는 거예요.
  우리는 굉장히 되기를 열망하지만 언제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사실은 굉장히 가능성이 희박한 어려운 일들이거든요.
  그런데 계속 앞에서도 말씀드렸듯이 희망 회로만 돌려서 이거 될 거다라고 생각하고 모든 사업들을 추진하면 이게 여러 가지로 지금 우리 공사가 재무건전성이 확실히 담보되지도 않은 상황에서 자칫하면 위험해질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러는 거예요.
  저는 에어로폴리스3지구 조성사업이 조속히 진행돼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이런 여러 가지 것들을 정말로 촘촘하게 정확한 근거와 예측을 하시고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지 그게 조금 의문이 들어서 그래요, 사장님.
○충북개발공사장 진상화   예, 말씀을 드리면요. 어제도 지사님께서 본회의 보고드린 바와 같이 지금 저희들이 상당히 견치하게 사업성 분석을 하고 있고 장기적으로, 중장기적으로 보고 하고 있다는 게 바로 넥스트폴리스 산업단지입니다.
  당초에 57만 평인데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대로 여러 가지를 감안해서 저희들은 신속하게 구조조정을 하고 청주시하고 다각적인 협의를 거쳐서 지금 현재 이번 주 금요일부터 20일간 공람·공고에 들어갑니다.
  이렇듯이 저희들은 어떤 사업을 할 때 단기적으로, 즉흥적으로 하고 시장이라든지 여러 가지…
  충청북도에서 생각하는 거를 그대로 가는 게 아니라 여러 가지 시장 상황이라든지 이런 걸 다 봐가면서 한다는 걸 말씀드리고.
  좀 더 부연해서 말씀드리면 어제죠. 어제 지금 현재 CTX보다도 우리 충청북도에 더 큰 소식이 있을 거라고 저는 보거든요.
  그래서 향후에 서울에서 다이렉트로 청주공항까지 오는 그런 GTX의 초대형 사업도 계획이 되고 있다는 이건 별도로 말씀드리고요.
  그다음에 충청북도에서도 적극적으로 작년에도 300억 원의 출자 자본금 증자를 이거는 사실은 현금출자는 20년 만에 해 주신 겁니다.
  그리고 현물출자 포함해서 14년 만에 증자를 해 주신 거고 향후에 또 여력이 되면 200억 원 추가 증자 있고 또 충청북도에서 현물출자도 적극 검토해 주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은 이 사업 추진하는 데 있어서는 문제없다고 보고요.
박진희 위원   사장님, 네.
○충북개발공사장 진상화   적극적으로 하겠습니다.
박진희 위원   사장님 무슨 말씀인지 알겠어요.
  우리 사장님께서 이렇게 충성하시는데 충청북도 도지사님께서 그렇게 해 주셔야죠. 그런데 그게 결국 다 우리 세금이잖아요.
  그래서 우리 도민들한테 골고루 혜택이 돌아가야 되는데 자칫 잘못하면 이게 굉장히 위험한 사업들이 될 수도 있다 그렇게 되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이런 말씀드려요.
○충북개발공사장 진상화   네, 좋은 의견 감안해서요. 견치하게 사업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박진희 위원   알겠습니다. 믿겠습니다.
○위원장 이동우   박진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종료하겠습니다.
  그럼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청주에어로폴리스3지구 조성사업 추진계획안은 충북개발공사의 재무건전성 확보를 위해서 ’26년 294%, ’27년 260%, ’28년 200% 내외의 부채비율을 가지고 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원안대로 의결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청주에어로폴리스3지구 조성사업 추진계획안은 조건부 승인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제천스포츠화재참사 피해자 소송비용면제에 관한 청원심사의 건 회의 준비를 위하여 10시 50분까지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4분 회의중지)

(10시52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동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2. 제천스포츠센터화재참사 피해자 소송비용면제에 관한 청원 심사의 건(김꽃임 의원 소개)
○위원장 이동우   의사일정 제2항 제천스포츠센터화재참사 피해자 소송비용면제에 관한 청원 심사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청원의 소개자이신 김꽃임 의원님께서는 청원의 취지를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꽃임 의원   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이동우 위원장님을 비롯한 동료 위원님 여러분!
  제천시 제1선거구 김꽃임 의원입니다.
  저는 오늘 제천스포츠센터화재참사 유가족 및 부상자분들이 제출한 제천스포츠센터화재참사 관련 소송비용면제 청원에 대해 소개하고자 이 자리에 참석하였습니다.
  2017년 12월 21일, 제천시 하소동에서 발생한 제천스포츠센터화재참사는 사건 발생 후 6년이 경과하였으나 피해자들은 제대로 된 보상조차 받지 못하였고 이로 인해 청원인들 다수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가계경제를 책임지던 가장을 잃은 가정들은 삶의 터전을 잃고 생계 곤란으로 가족이 뿔뿔이 흩어지는 아픔을 겪기도 하였습니다.
  지금까지도 일용직, 비정규직 노동자로 생계를 어렵게 이어가고 있는 분들이 많고 아내와 엄마를 잃은 가정 등 치유되지 않은 상처들이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비록 소송에서 패소하였지만 피해구제도 받지 못한 피해자들에게 막대한 소송비용까지 부담시키는 것은 지나치게 가혹하다는 점, 국회에서도 피해자와 충청북도가 원만히 합의하여 피해구제가 이루어지기 바란다는 취지의 결의안을 발의하였다는 점, 김영환 도지사께서도 제천화재참사 피해자들과의 간담회에서 피해구제를 약속하였기에, 지방자치단체의 관할구역에서 발생한 재난에 대한 도민들의 피해를 구제해 주는 것이 지방자치단체의 책무에 속하는바, 충청북도의회가 제천화재참사 피해자들에 대한 소송비용을 면제할 것을 결의함으로써 피해자들에게 또 다른 경제적 부담이 가해지는 것을 방지하고, 일상에 복귀하여 정상적인 생활을 하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감당할 필요가 있으므로 이 건, 청원을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청원이 통과되면 앞으로 행정기관을 상대로 한 소송비용면제라는 선례를 남길 수 있다는 우려도 있지만 우리 충청북도에서 몇십년 만에 발생한 대형 사회적 참사는 제천스포츠센터화재참사가 유일하고 69명에 이르는 사상자가 발생하였습니다.
  많은 도민들께서도 6년이 지나도록 유가족 및 부상자분들이 경제적·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것을 안타까워하시고 계시니 모쪼록 청원 취지대로 채택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소개의견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천스포츠센터화재참사 피해자 소송비용면제에 관한 청원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이동우   김꽃임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동 안건에 대한 수석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수석전문위원은 검토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 김홍식   수석전문위원 김홍식입니다.
  제천스포츠센터화재참사 피해자 소송비용면제에 관한 청원에 대하여 검토보고드리겠습니다.
  본 청원은 2024년 4월 11일, 산업경제위원회 김꽃임 의원님의 소개로 접수되어 2024년 4월 12일, 우리 위원회에 회부된 안건입니다.
  청원 및 검토내용에 대하여는 배부해 드린 전자파일을 중심으로 핵심사항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내용은 2017년 12월 21일, 제천시 하소동에서 발생한 제천스포츠센터 화재로 인한 청원인들은 2020년 3월, 충청북도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하였고 3심까지 진행된 소송결과 패소하여 소송비용까지 부담하게 되었으므로, 충청북도의회에 피해자 구제를 위해 소송비용면제를 결의해 줄 것을 청원하는 것입니다.
  다음은 청원에 관한 검토결과입니다.
  「지방자치법」 139조는 지방의회 의결을 통한 채무면제를 규정하고 있으며, 「민사소송법」 제98조에 따라 소송비용은 패소한 당사자가 부담해야 할 것이 원칙으로, 제천화재참사 유가족 202명과 부상자 대표 2명에게 청구된 소송비용은 1억 7,700만 원입니다.
  최근 법제처 법령해석 사례를 보면 청원을 채택하는 것은 소송비용면제에 대한 의결이 아니므로 소송비용면제 즉, 채권에 관한 채무면제는 별개의 건으로 처리하여야 할 것입니다.
  청원서 채택은 향후 유사한 소송비용면제 요구 가능성, 화재로 인한 피해규모의 사회적 파급력, 유가족 측의 피로도, 공공기관의 신뢰도 및 도민 화합의 대승적 결단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의사결정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상으로 제천스포츠센터화재참사 피해자 소송비용면제에 관한 청원에 대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제천스포츠센터화재참사 피해자 소송비용면제에 관한 청원 심사의 건에 대한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이동우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는 청원의 소개자이신 김꽃임 의원님과 집행부 답변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지헌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지헌 위원   박지헌 위원입니다.
  참 안타까운 일인데 이런 사건으로 인해서 법정비용에 대한 부담, 이 부분에 대해서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우리 소방본부장님께서 오늘 참석을 하셨는데 소방본부에서는 어떤 의견을 갖고 계신가요?
  그걸 해 줘야 되나요, 말아야 되나요?
○소방본부장 고영국   소방본부장 고영국입니다.
  박지헌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따가 혹시 검토의견을 여쭙게 되면은 말씀드리려고 했는데 기본적으로 저희 소방본부는 일단 법원의 판결에 따라서 소송 당 청원인들로 하여금 소송비용을 청구하고 환수해야 될 의무를 가진 부서입니다.
  그래서 이 자리에서 이번 청원 건에 대한 건에 대해서 동의 여부를, 여기서 어찌 보면 좀 이중적 행정행위, 그런 우려도 있고 해서 동의 여부를 이 자리에서 답변드리는 거는 좀 부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오늘 여기 계신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님들께서 심도 있는 심의를 통해 가지고 의결된 사항에 대해서는 이의 없이 그 결과를 존중할 것이며, 그 결과에 따라서 저희 소방이 해야 되는 역할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말씀으로 갈음하겠습니다.
박지헌 위원   의회에 맡기겠다는 표현이시죠?
○소방본부장 고영국   지금 저희들이 처한 입장에서는 해 줘야 됩니다, 하지 말아줘야 됩니다, 답변드리기가 곤란합니다.
박지헌 위원   네, 어떤 말씀인지 알겠고, 우리 재난안전실장님은 어떻습니까?
○재난안전실장 신형근   재난안전실장 신형근입니다.
  우리 박지헌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물론 대법원 확정판결로 충청북도에서 배·보상 책임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그동안에 제가 7년 가까이 6년 넘어 지켜봤는데 그 유가족은 참사 이후에 장기간 이어오면서 좀 억울함을 풀어야 된다고 또 기대와 희망을 가지고 있었고, 또 아까 김꽃임 의원님이 소개한 바와 같이 이 중에는 또 일자리를 놓고 매진한 분, 또 세상을 달리하신 분도 있고요, 또 슬픔을 가슴에조차 묻지 못한 분들, 하소연하는 분들도 아직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거는 순수하게 도의회에서 의결하면 되기 때문도 도의회에서 전적으로 해 주시기를, 이분들이 하루빨리 아픔을 조금이라도 다스리고 일상으로 돌아가실 수 있도록 의회에서 전향적으로 의결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박지헌 위원   타 시도 소송비용 처리 사례가 있어요.
  경기, 세종, 전북, 셋 가운데에 청원에 대한 이 부분을 보면 안양시에서 삼성천 수해주민 소송비용 부담 면제 청원, 또 세종 세종교육청 학부모 행정소송 비용 면제 청원, 또 전북 소송비용 회수포기 동의안이 이렇게 돼 있어요.
  그래서 이렇게 보면 사례들이 타 시도도 소송비용에 대한 처리, 이 부분들이 있는데 우리 기획관리실 조덕진 실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기획관리실장 조덕진   박지헌 위원님, 기획관리실장 조덕진입니다.
  박지헌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례별 결과도가 다양한 것처럼 저희 소송비용면제, 이거에 대해서 저희가 결정… 위원님들이 결정하실 때는 이 면제의 혜택을 받는, 만약에 면제를 하게 되면 면제 혜택을 받는 대상, 어떤 주민들이나 이런 분들의 상황, 이런 거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집행기관 입장에서 이렇게 아까 저희 담당관들이 답변을 드렸지만 집행기관 입장에서 채권면제에 대해서 독자적인 판단을 하기는 어렵지만 우리 위원님들한테, 좀 위원님들이 가지고 계신 청원 수리라든지 채무면제 의결 권한을 잘 활용하셔서 이렇게 도민들의 어떤 전체적인 공감대가 바탕이 돼야 되겠지만, 피해 유가족들이 그동안 고생했던 이런 부분까지 감안을 해서 의회 의결로서 이렇게 해 주실 수 있는 부분까지는 해 줄 수 있지 않겠나, 이런 의견을 드리겠습니다.
박지헌 위원   네, 잘 들었고요.
  우리 김꽃임 의원이 청원, 이 부분을 하셨는데 우리 김꽃임 의원님 의견을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김꽃임 의원   김꽃임 의원입니다.
  저는 제 지역구 문제라서가 아니고 저희 도의 관내에 이런 사태가 있었다면 저는 이런 부분에 도의적 책임, 저희가 사실 대법까지 가서 패소를 하였지만 일부 우리 소방본부의 과실이 인정된 점을 봤을 때 행정기관과 관련된 이런 사회적 참사에서는 저희 의회에서는, 이분들도 사회적 약자입니다.
  그래서 그분들을 구제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다양한 방안들이 저희 의회의 의정활동이라고, 저는 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우리 관내에서 다른 일들이 일어났어도 저한테 청원소개가 오면 당연히 똑같이 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건설환경소방위원회 동료 위원님들이 현명하신 판단을 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박지헌 위원   네 분 중에서 소방본부 고영국 본부장께서는 유보하셨고 나머지 의원님을 비롯한 실장님 두 분은 찬성에 대한 입장의 기조를 갖고 계시네요.
  그래서 판단은 여기 상임위에서 하겠는데 아무튼 그 이야기 잘 들어봤고 의견에 대한 이 부분들 잘 들어봤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동우   박지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종필 부위원장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필 위원   김종필 위원입니다.
  검토의견은 다 들어봤고요. 제가 궁금한 건 도민의 입장으로서, 시민의 입장으로서 앞으로 이런 사고가 또 이걸 이 청원에 대해서 통과가 되게 되면 유사한 사건에 대해서는 어떻게, 청원 들어오는 거에 대해서 어떻게 처리하실 건지 궁금하거든요, 신형근 실장님.
○재난안전실장 신형근   예, 재난안전실장 신형근입니다.
  김종필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아까 기획관리실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박지헌 위원님께서 하신 것처럼 다른 시도에도 사례가 있습니다.
  있는 것처럼 그리고 또 참고로 말씀드리면 최근 3년간 우리 도의 소송 승소와 패소 구분은 안 되지만 최근 3년간 80여 건의 소송 건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그간의 소송비용면제와 관련해서 청구 들어온 적도 없고 또 검토한 적도 없습니다.
  이런 것처럼 앞으로도 이런 사례가 발생하면 극히 제한적으로 사례가 나올 텐데요. 이를테면 참사는 그 당시에 지역은 물론 전국적으로 최고 이슈가 됐던 사고였었고요.
  이런 차원에서 이런 사업에 한해서 물론…
김종필 위원   참사에 한해서만, 이렇게 만약에 한다라면 참사에 한해서 기준을 둔다는 겁니까?
○재난안전실장 신형근   이 권한은 순수하게 또 의회에 있기 때문에 저희가 객관적 기준을 마련해서 제시하는 건 좀 어렵다고 보고요.
  어쨌든 지금 상황으로서는 사회적 이슈가 되는 아니면 국가적으로 이슈되는 그런 참사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검토할 수 있다고 봅니다.
김종필 위원   지금 현재도 화재사고로 인해서 운명을 달리하신 분들이 엄청 많잖아요, 건수가.
  그런데 그렇게 해서 돌아가신 분들, 억울하게 돌아가신 분들 다수가 있으실 건데 앞으로 청원이 통과가 되게 되면 그분들도 소송을 제기를 하면서 우리가 청원으로 다 들어 주어야 되나요, 그런 사례가 생기면 어떻게 할 겁니까?
○재난안전실장 신형근   지금 저희가 사회재난 복구 관련해서 편람이 있습니다.
  이를테면 사고 원인자 또 사고 원인자가 있고 사고보상 능력이 있느냐 없느냐 이런 구분이 되는데요.
  일반적으로 소규모 사고에 대해서는 원인자가 보상 그런 재산 기준이 있는데 이거는 대규모 참사이기 때문에 원인자가 있는 데도 불구하고 보상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런 차원에서 구분을 할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김종필 위원   보상의 기준이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십니까?
○재난안전실장 신형근   보상은 제천화재참사도 법원에서는 사실은 112억 원으로 나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보상까지는 아니더라도 필요한 지원 차원에서 소송 비용을 면제해 주는 차원이기 때문에 그런 쪽으로 이해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종필 위원   알겠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동우   김종필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호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호경 위원   실장님한테 질의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소송비용면제에 관해서 우리 의회에서 채택이 된다라고 해 갖고 이게 면제가 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죠?
  우리 또 본회의에서 의결을 해야 되고 물론 집행부에서 동의안을 해 주어야지만 이게 마지막 채택이 되는 거죠, 그렇죠?
  절차가 맞습니까?
○재난안전실장 신형근   예, 그렇습니다.
김호경 위원   이게 사실 방법이 두 가지가 있어요.
  우리 김꽃임 의원이 소개 의원으로다가 청원서를 내 가지고 의회에서 의결하는 방법도 있고 또 집행부에서 동의안을 내는 경우도 있죠, 그렇죠?
○재난안전실장 신형근   예, 그렇습니다.
김호경 위원   소송비용면제 동의안을 내는 경우도 있죠.
  방법은 두 가지인데 지금 현재 집행부에서 동의안을 못 내는 거는 아까 소방본부장님도 말씀해 주셨지마는 어떻게 보면 소송당사자고, 집행부는.
  그래서 우리 의회에서 비용 청원을 내게 됐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위원님들은 이 내용에 대해서 너무 잘 알고 있어요.
  지금 6년이 지나서 7년 다 돼 가는데 이게 어느 지역에 한정된 참사가 아니고 충북도민의 아픔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지금까지 7년 동안 우리 도에서 진짜 소송 중이라는 이유만으로 지금까지 3차 대법원 판결까지 갔다는 게 사실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전에 도에서 소송을 중단하고 원만하게 합의가 이루어졌으면 우리 화재 참사로다가 유족들이나 부상자들이 지금까지 치유가 빨랐을 텐데 아직까지 해결 안 되어 갖고 안타깝다는 생각을 갖고요.
  앞으로도 여기에 관련된 지난번에 위로금이라든가 지원할 수 있는 거 얘기하는데 적극적으로 대처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재난안전실장님 어떻습니까, 의견이?
○재난안전실장 신형근   예, 위원님 말씀에 동의하고요. 거꾸로 위원님들께서 앞에서 앞장서 주시면 저희들도 집행부에서 할 수 있는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김호경 위원   제가 2022년도 7월 달서부터, 처음 업무보고 받을 때서부터 물론 소송 중이지만 이 건에 대해서 합의가 원만하게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우리 재난안전실장님이 그 사이에 6개월마다 한 번씩 바뀌었어요, 그렇죠?
○재난안전실장 신형근   예, 그런 거 같습니다.
김호경 위원   제가 처음에 있을 때는 허경재 실장님 있었고 네 번째가 지금 바뀌었어요.
  그래서 이걸 마지막까지 해결을 했으면 좋겠는데 6개월마다…
  업무 연속성이 없다 보니까 지금까지 소송이 작년 3월 달에 끝나고 진행이 안 되었는데 하여튼 다른 위로금이나 지원금액 같은 경우도 집행부에서 잘 참고하셔 가지고 적극적으로 대처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재난안전실장 신형근   예, 저희가 집행부에서 할 수 있는 바는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김호경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동우   김호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질의…
  박진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진희 위원   박진희 위원입니다.
  6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사실은 저는 아직도 생생해요.
  그날 사고로 돌아가신 희생자분들의 면면이 어떤 사연들을 갖고 있었는지 지금도 생각이 날 정도로, 당시에 수능시험 보고 대학 입학을 코앞에 둔 그런 고3 수험생도 있었고요, 그 학부형도 있었고.
  정말로 우리 제천스포츠화재 참사는 충북도민 모두가 굉장히 충격적으로 받아들인 대형 희생자가 발생한 사회적 참사이고 이게 사회적 참사, 우리 그러니까 과실 정도가 어디에 누구한테 있느냐와 상관없이 사회적 참사로 인정하고 다들 우리 도민들께서 가슴 아파한다는 데는 아마 이견이 없을 거라고 생각을 해요.
  만약에 이게 우리 도의회에서 이 안건이 의결이 돼서 선례가 된다면 저는 좋은 선례가 되지 나쁜 선례가 될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조금 궁금한 거는 우리는 도민을 대표하는 사람들로서 어쨌든 꼼꼼하게 챙겨봐야 하고 안건에 대해서 의결이 되든 부결이 되든 도민들께서 ‘아, 그럴만 하다’라고 수긍을 해 주셔야 되니까 제가 몇 가지 여쭈어볼게요.
  청원인들에게 청구된 소송비용에 대해서 저희 「지방자치법」 제139조제5항에 따라서 채무면제를 충북도의회에서 결의 요청을 하시는 거잖아요.
  그런데 앞서 우리 김호경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하셨지만 사실은 이게 검토보고서에도 있지만 소송비용면제에 대한 의결이 아니기 때문에 소송비용면제, 그러니까 채권에 대한 채무면제는 사실은 별개의 건이 되어야 된다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지금 김호경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사실 충북도에서 이게 당사자라서 소송면제 동의안을 상정 못 시킨 면이 있으신 건가요? 좀 비겁하지 않나요?
  사실 면제 동의안이 들어와야 되는 거 아닌가 싶어서요. 실장님 대답해 주세요.
○재난안전실장 신형근   예, 재난안전실장 신형근입니다.
  박진희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동의안 제출에 앞서 절차상으로 일단 아까 소방본부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집행 당사자이기 때문에, 대법원 확정판결이 났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제출하는 거는 조금 문제가 있었다고 판단했고요.
  대신 유가족분들이 청원에 의해서 어쨌든 의회에서도 고유권한이기 때문에 의결하는 권한이기 때문에 청원인들의, 유가족분들의 청원에 의해서 하는 게 더 바람직하다고 판단했던 것 같습니다.
박진희 위원   유가족분들의 청원에 의해서도 의미가 있다라고 생각을 하지만 저는 우리 충청북도에서 동의안을 상정하는 것도 굉장히 의미 있다라고 생각하거든요.
  이게 어떻게 보면 공을 도의회로 넘기는 것 같아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는 이게 도에서 안건을 상정하는 게 더 맞지 않았나라는 생각은 들어요.
  그리고 검토보고서 내용처럼 채무면제와 청원의결은 별건으로 처리를 해야 된다고 우리 검토보고서에는 있는데 여기에 대한 생각은 어떠세요?
○재난안전실장 신형근   의회 내부에서 하실 수 있다면 자체적으로 논의해서 여기서 수정해 가지고 의결해 주시면 그게 더 바람직한 결과라고 생각을 합니다.
박진희 위원   실장님 지금 수정 의결까지 말씀하시는 거예요, 이 자리에서?
○재난안전실장 신형근   해 주실 수 있다면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박진희 위원   만약에 청원의결이 되면 그다음 절차는 어떻게 되는 건가요?
○재난안전실장 신형근   제가 알기로는 청원의결이 되면 우리 집행부에 통보를 해서 동의 여부를 묻는 걸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박진희 위원   그럼 동의 여부는 그냥 집행부에서 동의만 하면 그대로…
○재난안전실장 신형근   다시 의결해 주시는 걸로…
박진희 위원   다시 또 의결이 들어가는 거예요?
○재난안전실장 신형근   예, 그렇습니다.
박진희 위원   그러니까 이게 굉장히 이중적으로 일을 하시는 것 같아서요.
  어차피 도지사께서도 제천에 가서도 약속하셨잖아요. 전폭적으로, 전향적으로 지원을 하시겠다는 약속을 하셨기 때문에 처음부터 동의안을 내셨으면 됐을 텐데 왜 이런 복잡한 작업을 하셨을까?
  지금 언론에서도 관심이 많으신데 왜 이렇게 작업을 하셨을까가 저는 우리 충청북도가 좀 비겁한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질의드립니다.
  행정 절차적인 문제에 대한 지적을 하는 거예요, 저는 이 청원 자체에 대한 지적이 아니라.
  왜 일을 이런 식으로 처리를 하시나?
○재난안전실장 신형근   비겁하다는 표현은 좀 과하신 것 같고요. 어떻게 해서든지 이분들의 비용을 채무면제해 주기 위해서 절차를 진행한 거고요.
  방법론적으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소송당사자였기 때문에 그런 차원에서 이해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박진희 위원   무슨 말씀인지는 알겠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동우   박진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동 안건에 대한 질의 답변을 종료하겠습니다.
  다음은 동 안건에 대한 집행부의 의견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기획관리실장님께서는 의견 있으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관리실장 조덕진   예, 기획관리실장 조덕진입니다.
  지금 여러 위원님들 걱정하신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답변을 드리긴 했는데 아까도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의회에서 집행기관의 어떤 예산편성 집행이라든지 재정 운용에 대해서 의회에서 가지고 계신 권한 중에 채무면제에 관련해서는 청원 수리를 통해서 의회에서 의결해 주시는 방법이 있고, 아까 나왔던 139조5항에 따라서 채무면제 요청에 대한 의결을 해 주시는 방법 이 두 가지 방법이 다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도 법제처 유권해석 사례가 세종시 사례도 있지만 경기도 사례도 있습니다.
  그런데 양쪽 해석을 위원님들께서 다 보셨겠지만 청원에 대한 수리 권한을 의회에서 폭넓게, 그것도 의회의 고유권한이기 때문에 폭넓게 해석을 하셔서 소송비용면제 이게 청원으로 들어왔지만 채무면제 의결까지 포함된다는 이런 해석을 해 주시면 더 이렇게 절차가 중복되지, 반복되지 않고 잘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위원님들께서 청원 수리 권한을 잘 적극적으로 인용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동우   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재난안전실장님께서 의견을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재난안전실장 신형근   예, 재난안전실장 신형근입니다.
  그간의 위원님들께서 질의에 대한 답변도 드렸지만 6년을 끌어오면서 유가족들이 많이 힘들어하는 걸 저도 직접 유가족분들 뵈면서 느꼈습니다.
  어쨌든 이런 규정은 있기 때문에 의회에 상정이 됐던 거고요.
  위원님들께서 다른 사례 때문에, 선례 때문에 걱정을 하시는 부분이 있는데 또 한편으로는 이게 도민 대화합 차원에서, 이분들이 또 일상으로 돌아간다는 이런 차원에서 좋은 사례로 남겨 주시기를 오히려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동우   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소방본부장님께서 의견을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소방본부장 고영국   소방본부장 고영국입니다.
  방금 전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저희들이 소송비용에 대해서 청구를 하고 환수를 해야 되는 법적 의무를 가진 부서로서, 머리로 생각하고 가슴으로 느끼는 내용과는 별개로 동의 여부에 대해서 표현을 못하는 점에 대해서는 위원님들께서 이해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 청원인들이 화재로 인한, 화재참사로 인한 어떤 유명을 달리한 고인들의 유족과 부상자라는, 결국 화재 피해자라는 그 사실관계는 변함이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위원님들께서 대승적 판단 또 심도 있는 심사를 거쳐서 좋은 결과로 의결해 주시면 그에 따르는 후속절차에 대해서는 저희 소방본부에서 적극 지원해서 조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열심히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동우   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위원회의 심도 있는 심사를 하기 위하여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1시 30분까지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꽃임 의원님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께서는 퇴장하셔도 되겠습니다.
  위원님들은 심사 관련 회의를 비공개로 바로 진행하고자 하오니 이석하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11시22분 회의중지)

(11시30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동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우리 위원회에서는 위원님들의 심도 있는 회의를 통해 아래와 같이 의견을 모았습니다.
  화재로 인한 사회적 파급력, 공공기관의 신뢰도 및 도민 화합의 대승적 결단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추진할 수 있도록 의견을 제시하여, 「충청북도의회 청원심사규칙」 제11조2항제1호에 따라 도지사가 처리함이 타당하다고 인정하는 청원으로 위원회의 의견을 채택하여 본회의에 부의하기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께서는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 제천스포츠센터화재참사 피해자 소송비용면제에 관한 청원 심사의 건은 본회의에 부의하기로 의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준비를 위해 13시?
김호경 위원   1시에…
○위원장 이동우   1시?
김호경 위원   1시에 가능해요?
○위원장 이동우   1시 가능해요?
김호경 위원   1시에 하죠, 뭐.
김종필 위원   1시에 하세요.
○위원장 이동우   13시까지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31분 회의중지)

(13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동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3. 2024년도 제1회 충청북도 추가경정예산안(충청북도지사 제출)
  가. 소방본부
○위원장 이동우   의사일정 제3항 2024년도 제1회 충청북도 추가경정예산안 중 소방본부, 바이오식품의약국, 환경산림국 소관 예산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먼저 소방본부 소관 2024년도 제1회 충청북도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소방본부장님께서는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소방본부장 고영국   안녕하십니까?
  충청북도 소방본부장 고영국입니다.
  제안설명에 앞서서 지난번 저희 청주시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와 옥산119안전센터 개청식에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셔 가지고 저희 직원들 많은 격려해 주신 이동우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이동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도민이 중심 신뢰받는 의회’ 실현을 위해 열정적 의정활동을 펼쳐 주시는 위원님들의 노력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지도와 고견을 적극 반영하여 소방업무를 추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지금부터 소방본부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327쪽, 일반회계 소방분야 세출예산안에 대한 설명입니다.
  소방본부 소관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은 기정액 2,655억 8,613만 원 대비 114억 5,181만 원이 증액된 총 2,770억 3,794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증감된 사업내용은 소방특별회계 전출금으로 인건비 부족분 2억 6,712만 원, 사업비 부족분 111억 8,469만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331쪽, 소방특별회계 세입예산안에 대한 설명입니다.
  소방본부 소관 세입예산안은 기정액 3,144억 9,061만 원 대비 116억 2,961만 원이 증액된 총 3,261억 2,023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증감된 사업내용으로는 불용소방차량 보험 환급금 1억 3,532만 원, 국고보조금 3,248만 원, 일반회계 전입금 114억 5,181만 원, 교육비특별회계 전입금 1,000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다음은 332쪽,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소방본부 소관 세출예산안은 기정액 3,144억 9,061만 원 대비 116억 2,961만 원이 증액된 총 3,261억 2,023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 중 소방관서 공통사업으로 방화복 전문세척 위탁관리비 8,455만 원, 현장활동 신발건조기 1억 8,000만 원, 공무직 피복비 465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증감내역을 부서별로 설명드리겠습니다.
  332쪽, 소방행정과 소관 사항입니다.
  특정업무경비 21억 3,840만 원, 소방공무원 신규채용 2억 3,892만 원, 고성능 화학차 교체 6억 5,320만 원, 국립소방병원 재정지원 25억 원, 인력운영비 6억 8,815만 원을 증액하였으며, 정원조정에 따른 기본경비 58만 원을 감액하였습니다
  336쪽, 대응총괄과 소관 사항으로 다수사상자 구급대응훈련 2,220만 원, 구급대원 활동 보호용품 3,240만 원, 정원조정에 따른 기본경비 1,164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이어서 337쪽, 예방안전과 소관 사항으로 정원조정에 따른 기본경비 232만 원을 증액하여 편성하였습니다.
  338쪽, 119종합상황실입니다.
  소방차량 재난현장 노후 영상카메라 교체 1억 8,600만 원,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운영비 2,573만 원, 의료지도의사 수당 675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다음은 334쪽, 119특수구조단입니다.
  개인안전장비 보관함 170만 원을 증액하였으며, 기본경비 698만 원을 감액하였습니다.
  341쪽, 청주동부소방서입니다.
  당직질 및 부직실 이전 3,527만 원, 현장대응단 사무실 확장 1,490만 원, 전기온수기 및 배관설비 교체 1,700만 원, 본서 주차관제시스템 교체 1,610만 원, 개인용 컴퓨터 2,800만 원을 증액하였으며, 기본경비 78만 원을 감액하였습니다.
  343쪽, 청주서부소방서입니다.
  구조장비 교체 3,251만 원, 본서 심신안정실 환경개선 2,000만 원, 의용소방대 사무실 환경개선 5,142만 원, 산남119안전센터 외벽 교체 2억 원, 의용소방대 집기물품 2,045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345쪽, 충주소방서 소관 사항으로 차고 내 소방장비 창고 설치 2,200만 원, 노은의용소방대 청사 환경개선 1,001만 원, 전통시장전담의용소방대 집기비품 1,500만 원, 금가전담의용소방대 냉난방기 교체 600만 원을 증액하였으며, 기본경비 294만 원을 감액하였습니다.
  다음은 347쪽, 제천소방서입니다.
  방화복 건조기 등 집기물품 3,810만 원, 화산119안전센터 시스템 냉난방기 교체 1,500만 원, 3도 소방가족 화합대회 1,015만 원, 덕산119안전센터 신축 물품 3억 2,361만 원을 증액하였으며, 기본경비 373만 원을 감액하였습니다.
  349쪽, 보은소방서입니다.
  체력증진기구 2,680만 원, 다목적 소방훈련탑 도장 1,400만 원, 전자복사기 600만 원을 증액하였으며, 기본경비 246만 원을 감액하였습니다
  351쪽, 옥천소방서입니다.
  이동안전체험차량 운영비 1,000만 원, 현장지휘관 숙소 3억 5,254만 원, 119구급대 감염관리실 설치 9,911만 원, 이원119안전센터 신축 물품 3억 2,361만 원을 증액하였으며, 기본경비 78만 원을 감액하였습니다.
  다음은 353쪽, 영동소방서입니다.
  영상회의장치 1,200만 원, 본서 청사 증축 12억 2,309만 원, 황간119안전센터 부지 매입 2억 953만 원, 황간119안전센터 오버헤드도어 교체 2,734만 원을 증액하였으며, 기본경비 246만 원을 감액하였습니다
  355쪽, 증평소방서입니다.
  증평119안전센터 대기실 리모델링 5,010만 원, 청사 외벽 보강 2억 6,000만 원, 구내식당 환경개선 공사 3,512만 원을 증액하였으며, 정원조정에 따른 기본경비 246만 원을 감액하였습니다
  357쪽, 진천소방서입니다.
  차고 오버헤드도어 교체 7,800만 원, 화재예방 홍보용 LED전광판 설치 1,200만 원, 119구급대 감염관리실 교체 1억 1,941만 원을 증액하였으며, 기본경비 156만 원을 감액하였습니다.
  이어서 359쪽, 괴산소방서입니다.
  본서 2층 비상대기실 환경개선 930만 원, 괴산119구조대 샤워실 환경공사 1,120만 원, 의용소방대 운영물품 1,344만 원을 증액하였으며, 기본경비 246만 원을 감액하였습니다
  361쪽, 음성소방서입니다.
  이동식 공기압축기 등 물품구매 825만 원, 차량 주차관제시스템 설치 1,430만 원, 음성안전센터 환경개선 4,959만 원, 본서 화장실 환경개선 7,350만 원, 감곡119안전센터 화장실 환경개선 2,340만 원을 증액하였으며, 기본경비 294만 원을 감액하였습니다
  다음은 363쪽, 단양소방서입니다.
  수난구조지대 수난구조장비 5,925만 원, 구내식당 증축 1억 7,641만 원, 훈련탑 도색 3,080만 원, 의용소방대 청사 냉난방기 600만 원, 민원실 집기비품 1,307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끝으로 365쪽, 충북안전체험관 소관 사항입니다.
  수난체험센터 공공요금 9,723만 원, 수난체험센터 기간제근로자 인건비 1억 2,608만 원, 충북안전체험관 식당 증축 1억 7,919만 원, 식당 증축 집기물품 1,957만 원, 정원조정에 따른 기본경비 735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이동우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소방본부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현장활동 대원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노후소방청사 개선 및 집기물품 구입 등으로 시급한 당면과제를 추진하고자 도 재정 여건을 감안하여 꼭 필요한 예산안만을 계상하였습니다.
  도민의 안전을 걱정하시는 위원님들의 지도와 고견을 적극 반영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으며, 소방본부에서 계획한 모든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원안대로 심의 의결하여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소방본부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동우   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수석전문위원 검토보고는 배부해 드린 전자파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24년도 제1회 충청북도 추가경정예산안 소방본부 소관에 대한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질의 답변을 하시기 전에 집행기관에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들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곧바로 질의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필 부위원장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필 위원   김종필 위원입니다.
  궁금한 게 있는데요. 소방차고 온풍난방기하고 그다음에 소방차고 전기온풍기인가요? 두 개 올라왔던데요. 이게 어떤 차이점이 있는 거예요?
  232페이지랑 그다음에 294페이지입니다. 소방차고 온풍난방기 청주서부소방서에 설치되는 건 450만 원 책정되어 있고 여기는 괴산소방서에 있는 거는 300만 원 1대로 되어 있어요.
  이게 겨울철에 우리 펌프차 얼지 말라고 하는 시설이잖아요, 그렇죠?
○소방본부장 고영국   예, 그렇습니다.
김종필 위원   그런데 이거 차이점이 뭐예요, 전기난방기하고 온풍난방기하고?
  그리고 가격 차이가 나는 이유가 뭔지 좀…
○소방본부장 고영국   위원님 죄송합니다만 잠시 시간을 주시겠습니까?
      (…)
  난방기를 가동하는 연료에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온풍난방기 같은 경우에는 유류를 주로 사용을 하는 거고 그리고 아까 말씀하신…
김종필 위원   전기는 전기로 되고요.
○소방본부장 고영국   전기로 되는 부분이고 그리고 가격 차이가 약간 나는 거는 사용 연료에도 문제가 있겠지만 차고지 면적에 따른 커버할 수 있는 용량의 크기 관계 때문에 가격이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김종필 위원   지금 여기는 서부소방서에 있는 거는 2대로 신청을 하셨는데 이게 105평으로 되어 있어요.
  괴산소방서에 있는 거는 몇 평이죠, 그러면? 이게 평수에 따라서 전기온풍기를 쓰고 그다음에 온풍난방기를 쓰고 그런 겁니까?
  차이점을 설명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소방본부장 고영국   죄송합니다.
  어느 차고지는 유류로 쓰이는 온풍난방기를 써야 되고 다른 어떤 데는 전기난방기를 써야 된다는 그런 기준은 없고요.
  각 서에서 아니면 센터에서 선호하는 선택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거는.
김종필 위원   지금 센터별로나…
  센터별로 이게 다 설치되어 있는 게 아니었어요, 원래 없었던 거예요?
  기존에 기본적으로 설치가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의용소방대 가도 다 설치가 되어 있고, 전기나 그걸로 처음 청사를 짓거나 그럴 때 다 기본적으로 설치가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소방본부장 고영국   겨울철 동파 방지를 위해서 기본적으로 설치가 되어 있고…
김종필 위원   되어 있죠?
○소방본부장 고영국   네, 시간이 지나면서 노후가 생기고 잦은 고장에 의한 교체…
김종필 위원   교체의 건인가요?
○소방본부장 고영국   예예, 그렇습니다.
김종필 위원   그래 이번에 보니까 냉난방기 사업비가 많이 올라왔어요.
  제가 작년에 우리 변종오 위원님하고 유재목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의용소방대의 미설치된 냉난방기를 많이 보급하라고 하셔 가지고 이렇게 많이 올라오신 것 같은데 본부에서도 수요조사를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수요조사한 거에 대해서 지금 전부 다 설치가 되고 있는 건가요?
○소방본부장 고영국   저희들 지난번에…
  김종필 부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김종필 부위원장님하고 변종오 위원님께서 한두 번 말씀하신 게 아니고 가급적이면 일괄적으로 해 가지고 깔끔하게 해결하는 게 좋지 않겠냐는 말씀을 여러 번 주신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올 2월인가 해 가지고 제가 직접 저희 소방청사하고 의용소방대 사무실에 대한 전수조사를 시켰습니다.
  그래서 노후도라든가 필요한 물품, 냉난방기 보유현황 등에 대해서 전수조사를 했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들도 위원님들 말씀에 공감이 되고 저희들 일 처리하는 것도 일괄적으로 해서 하면 깔끔하게 정리가 될 것 같습니다마는 예산 사정이라는 게 있고 저희들이 직접 편성해서 바로 도의회에 제출할 수 있다면 부탁하겠습니다마는 한 단계 거치는 과정, 조정의 관계가 있고 그래 가지고 저희들 결국 어쩔 수 없이 조금은 연차를 두고 해야 되겠다는 그런 좀 곤란한 내부사정이 있었습니다.
  다만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주먹구구식으로 원래는 어느 서 어느 의용소방대 이런 건 아니고 전수조사 결과로 해서 원래 예를 들어서 내년도 본예산에는 어디 어디 몇 군데, 추경에는 어디 어디 몇 군데 연차적으로 해서 관심 있는 서의 의용소방대는 빨리하고 관심이 없는 데는 늦게 하고 그런 거 없이 본부 단위에서 조정·통제해 가지고 조속한 시일 내에 마무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종필 위원   조사하신 것 그 자료, 수요조사하신 것 있잖아요. 자료 좀 저한테 하나 주시고요.
○소방본부장 고영국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종필 위원   일단은 이번에 올라온 데도 한번 체크하셔 가지고 그것만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방화복 관련해서 질의 좀 드릴게요. 지금 세 군데 올라왔는데 방화복 세척 위탁관리비 해 가지고, 그렇죠?
  방화복 세척 같은 경우 제가 알기로는 자체 세탁기가 따로 있어서 소방서별로 세탁을 하는 걸로 알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게 전문세척 위탁관리비로 해 가지고 예산 올리셨어요?
○소방본부장 고영국   예.
김종필 위원   이게 지금 국감 지적사항이기도 하고 한데 이걸 제가 자료 제출받은 걸 보면 충북만 전혀 위탁관리를 하지 않고 있었거든요. 충북하고 경남하고 제주도 없네요.
○소방본부장 고영국   예, 충북·경남·제주 이렇게 세 군데가 자체 세탁기를 활용해 가지고 방화복을 세탁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존경하는 부위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2020년도 국감에서 방화복이 어느 정도 일정기간이 지나면 방화 성능이 떨어져서 고온에서 화상을 입는 사례라든가 그리고 화재현장에서 유해물질이 묻어나고 허용범위 이상의 중금속 검출이 되는 그런 상황이 오다 보니까 국감에서도 소방청으로 하여금 세탁방법에 대해서 개선책을 강구하라 그런 얘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방금 말씀하신 대로 지금까지는 저희 충북을 비롯해서 경남·제주 세 군데는 자체세탁을, 100% 자체 세탁으로 했었고 나머지 시도는 위탁관리와 병행을 하고 있는데 김종필 부위원장님 말씀하신 것 중에 이번에 두세 군데가 아니고 8개 관서가 올라왔습니다.
  나머지 12개 소방서 중에 4개 소방서가 있는데 거기가 충주·제천·보은·괴산인가 네 군데 있는데 저희들도 소방공무원들의 건강이라든가 그런 부분들에 염려가 돼서 가급적이면 전문세탁업소에 맡겨 가지고 철저한 오염 세탁을 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전환하고자 했는데 사실 ’22년도 재작년에 보은에서 시범적으로 해 가지고 한번 했었습니다.
  했었는데 세탁소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알아보지 못한 부분도 없지 않아 있긴 있겠습니다만 세탁소에서 사실 방화복 세탁을 기피하는 게 있습니다.
  왜냐하면 화재 현장에 갔다 왔을 때 그을음 냄새나 이런 거를 다른 의류…
김종필 위원   세탁 옷하고, 예.
○소방본부장 고영국   세탁 의류에 피해를 줄까 하는 우려 때문에 그렇게 적극적으로 달려들지 않습니다.
  그래서 당시에 보은 2022년도 시범할 때 9,500원인가 단가 이렇게 했었는데 그러다 보니까 각 지역별로 해서 세탁소를 물색을 해도 나타나지 않아서 이번에 2만 5,000원으로 단가를 올려서 확인한 결과 8개 소방관서는 희망하는 세탁소가 있어 가지고 올렸고 4개 소방서는 앞으로 계속 세탁소를 필요하다면 사정도 하면서까지라도 물색해서 전 관서가 되도록 하겠습니다마는 지금 저희들 자체적으로 방화복 세탁기는 79대에다가 건조기 43대 지금 보유를 하고 있습니다.
  대원들이 자체적으로 세탁을 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이렇게 좀…
김종필 위원   성능이 떨어지겠죠.
○소방본부장 고영국   횟수를 거듭하는 과정에서 성능 저하의 문제도 있고 유해물질이 계속 깨끗하게 걸러내지 못한 그런 문제점이 있어서, 저희들 아무튼 큰 방향은 전문 세탁업소에 위탁관리하는 방향을 잡되 지금 당장 하고자 하는 업체가 없는 관계로 우선 이번에 8개 소방관서에 대해서 예산을 편성했고 위원님들 배려해 주시면 저희들 세탁업체를 적극 물색해서 추후에 4개 소방서도 위탁관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종필 위원   세탁이 그냥 일반 세탁소에서 받는 거예요?
○소방본부장 고영국   예, 그렇습니다.
  세탁소에 대한 어떤 기준은 없습니다.
  다만 40℃ 이상의 온수를 사용해야 된다든가 세제, 중성세제라든가 그런 기준은 있는데 세탁소가 어떠어떠한 기준을 가져야 한다는 그런 기준은 없습니다.
김종필 위원   그게 세탁소에 맡겼다고 그래 가지고 방화복의 성능이 좀 더 유지된다거나 그런 건 없는 거네요, 그러면.
  지금 방화복 세탁기는 다 갖고 계신 거잖아요, 서에도.
○소방본부장 고영국   예, 그렇습니다.
김종필 위원   그런데 그거랑 지금 세탁소에 맡기는 거랑 어떤 차이점이 있는 거예요?
○소방본부장 고영국   그걸 전문적으로 이렇게 부위원장님 설득할 말은 없습니다마는 기본적으로 집에서 제가 입고 있는 근무복도 저도 빨아서 입는데 제가 빨아서 입는 것하고 세탁소에 드라이 맡기는 것하고는 차이가 있지 않겠습니까?
김종필 위원   그건 아닌 것 같은데.
  그래서 방화복 세탁기가 따로 있는 거잖아요, 서에. 그 방화복 세탁기라는 게 전문적으로 방화복을 세척하기 위해 있는 세탁기인데 그게 세탁소랑 우리 일반 세탁기랑 똑같다는 얘기예요, 그러면?
○소방본부장 고영국   아닙니다. 사용하는 세제도 있고 온수사용의 문제라든가 분리를 해야 되는데 저희들 같은 경우에는 아무래도 직원들이 화재현장에 갖다 오면 방화복부터 시작해 가지고 여러 가지 옷가지들을 한꺼번에 할 수도 있고 또 다른 대원들 옷가지하고 같이 겹쳐야 되는 그런 부분도 있고.
김종필 위원   그런데 이거가 올리신 게 전문세척 연 2회로 되어 있는데 출동을 하루 몇 번씩 나가시면서 그리고 화재건수가 많은데 오염되는 횟수가 상당할 텐데 연 2회로 해 가지고 그게 성능 저하를 막을 수 있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소방본부장 고영국   부위원장님께서 좋은 지적해 주셨는데요.
  저희들도 자료를 제출하고 나서 좀 토론도 많이 했는데 그게 어떤 실험적으로 객관적으로 증명되어 있는 통계에 사실 그건 없습니다.
  다만 청 단위에서의 관계 규정에 있어서 전문세탁업소를 하는 게 그래도 각 관서별로 보유되고 있는 방화복 세탁기의 오염도, 세척의 정도보다 세탁소가 낫다는 그런 판단을 하고 있고 그러한 부분들을 저희들에게 공고를 하고 있고 그래 가지고 다른 시도에서도 그렇게 하고 있고.
  다만 부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한번 화재현장에 갖다 왔다 해서 그것을 아주 심각하게 오염이 됐다 해서 매번 할 수는 없습니다.
  저희들 여벌로 방화복을 두 벌 정도 갖고 있고 출동은 매일매일 있는데 세탁하는 기간도 있고 해서 그래서 이런 말씀드려서 그렇지만 때가 조금 찌들었을 때 그 정도, 그리고 좀 위험 물질이라든가 화학 물질이 취급되는 화재현장을 갔다 왔을 때 그럴 때…
김종필 위원   그게 화재현장 갔다 왔을 때는 다 오염이 될 거 아니에요.
  거기서 발암성 물질이라든지 독성, 부식성 화학물질 같은 게 다 묻어 가지고 올 텐데 그거를 그렇게 묻었을 때 바로 이거를 제거해야 되는 게 맞지 않을까요?
  그리고 소방관분들께 일단은 성능저하도 있지마는 몸에도 안 좋을 것 같은데…
○소방본부장 고영국   그러니까 지금…
김종필 위원   이게 의미가 없다 이거죠.
  연 2회 해 가지고 찌들어 가지고, 그러면 지금 본부장님께서는 빨지도 않고 그냥 계속 입다가, 입다가, 한 6개월 입다가 한 번 빨고, 또 찌들었다가 6개월에 한 번 빨고…
○소방본부장 고영국   아이 아이, 그건 아닙니다.
  일단 자체 세탁기를 활용해서 미흡하지만…
김종필 위원   그럼 자체 세탁기로 계속 돌리다가…
○소방본부장 고영국   예, 돌리다가…
김종필 위원   6개월 동안 쓰다가 6개월에 한 번 이걸 드라이 맡긴다고 그래 가지고 이게 다시 살아날까요, 옷이?
  의미가 없다는 거죠.
○소방본부장 고영국   글쎄 그 오염도를 저희들이 과연, 부위원장님께서 많이 아셔서 제가 이 답변을 드리면 다시 또 질문이 들어올 것 같은데, 과연 오염도가 심하다 아니다에 대한 그 정도의 측정을 무슨 기준으로 할 것이냐고 여쭤보신다면 또 할 말은 없습니다.
  다만 저희들이 판단하기에 좀 경미한 화재 현장 내지는 좀 오염도가, 저희들이 판단하기에, 경험칙상 판단하기에 오염도가 좀 덜한 경우에는 자체 세탁기로 우선우선 그때그때 하면서 입다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석유화학제품이라든가, 이런 데를 취급하는 어떤 화재에 갔다 왔을 때는 한 번쯤은 가서 정밀세탁을 하고 그런 부분이고 매번, 부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연 2회 하는 게 아무 의미가 없다고 하신다고 하더라도 그렇다고 매번 갔다 올 때마다 세탁소에 맡기는 거 또한 예산이 뒷받침되지 않을 것이고…
김종필 위원   그럼 차라리 세탁소에 있는 세탁기를 하나 구입하는 게 낫지 않을까요, 그냥 서에 하나씩 해 가지고 자주 빨 수 있도록, 세탁할 수 있도록?
  그러면 성능저하도 덜할 테고, 차라리 그 예산이 더 낫지 않아요, 사 가지고 계속 쓸 수 있고?
  그러면 이거는 줄줄이 계속 나가는 건데, 세탁소에 있는 세탁기를 사셔 가지고 하면은 죽 계속 빨 수 있지 않을까요, 예산도 줄일 수도 있고?
○소방본부장 고영국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좀 더 연구해서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김종필 위원   어찌 됐든지, 그 화재복이 얼마예요? 방화복, 방화복이 얼마예요, 한 벌당?
○소방본부장 고영국   130만 원.
김종필 위원   130만 원이요.
  그러면 소방관분들이 여벌로 해서 두 벌씩 갖고 계신다는데 그럼 교체는 1년에 한 번씩 해 주나요? 어떨 때 교체해 줘요, 방화복을?
○소방본부장 고영국   저희들 3년 주기로…
김종필 위원   3년이요?
○소방본부장 고영국   예.
김종필 위원   그럼 3년 동안 그거를 계속 입고 있어야 되는 거예요?
  차라리 이 예산 말고 그냥 오염이 심하면은 차라리 새 걸 사 주세요, 오염이 심하면.
  차라리 그 돈이 낫겠네요, 세탁 비용보다.
○소방본부장 고영국   예, 그것도 검토해 보겠습니다.
김종필 위원   아니 이게 솔직히 하시는 건 좋아요.
  저는 이걸 하지 말라는 게 아니라 하려면 제대로 해 가지고 소방관분들, 우리 공무원분들께서 정말로 혜택을 받아야 되는 거고, 몸에 항상 지니고 다니는 거라 붙어 있는 거라서 염려가 돼서 말씀을 드리는 거고, 그리고 한 번 출동 나가고 두 번, 세 번 나가다 보면 이게 금방 또 그을려 가지고 오는 거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진짜로 저도 자주 소방서 왔다 갔다 하지만 보면은 막 진짜 꼬질꼬질해 가지고 이거를 입고 계시더라고요.
  그런데 그렇게 오염되고 정말로 1년에 두 번 세탁할까 말까 하는 그거를 입고서는 또 화재현장에 가서 제대로 되지 않는 성능을 가지고 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그렇게 오염도 측정을 하시든지 아니면은 기준을 조금 더 당기든 하셔 가지고 방화복을 출동 나가시는 그런 데는 좀 당겨서 새 걸로 교체해 주시는 게 저는 훨씬 낫다고 생각을 합니다.
○소방본부장 고영국   부위원장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하고요.
  청 단위에서부터 어찌 됐거나 저희 소방공무원에 대한 건강관리에 많은 관심도 갖고 있고 또 우리 부위원장님께서 저희 충북 소방공무원들의 건강에 대해서 염려해 주시는 부분에 대해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다만 이와 관련해서는 국립소방연구원에 해 가지고 계속 실증적인 실험 등을 통해 가지고 좀 더 좋은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서 지금 청 단위에서 노력하고 있고, 좀 시간이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좀 더 효율적이고 우리 직원들의 건강관리에 유익한 그런 좋은 대책이 나오지 않을까, 그렇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부위원장님이 주신 말씀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저희들이 면밀히 검토를 해서 더 좋은 대안이 있으면 그 대안을 찾아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종필 위원   이거 위탁관리비만 다 합쳐 가지고 해도 충분히 방화복 사 주고도 남을 것 같은데요, 그거 매년 교체해 줘도.
  하여튼 좋은 방안을 찾아보십시오.
○소방본부장 고영국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종필 위원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동우   김종필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변종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변종오 위원   변종오 위원입니다.
  우리 존경하는 김종필 부위원장님께서 질의하신 부분에 대해서 보충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산 삭감, 그런 차원이 아닌 어쨌든 건의사항 겸해서 그렇게 해서 한번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지금 여기 예산서를 보면은 의용소방대 부분에 대해서 우리 김종필 부위원장님의 여러 말씀이 계셨습니다마는 여러 의용소방대에 대해서 냉난방기 교체사업비가 많이 올라왔어요. 그렇죠?
  그러면 전반적으로 각 의용소방대의 냉난방기에 대한 설치작업은 현재 다 끝난 겁니까, 100%?
○소방본부장 고영국   100%는 아닙니다.
변종오 위원   아직 남은 데도 있고요?
○소방본부장 고영국   예.
변종오 위원   본부장님,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일단 가장 시급한 것이 냉난방기가 설치 안 된 부분, 이 부분을 한번 중점적으로 일단 챙겨 주시고, 우선순위를 둔다면 그런 시설이 설치 안 된 부분의 의용소방대부터 예산을 집행해 주시고, 기존에 냉난방기가 돌아가고 있다고 그러면 교체는 어쨌든 후순위로다가 해서 그렇게 예산편성을 해 주셨으면 하는 건의사항을 드리고요.
  그렇게 해 주실 수 있는 거죠, 본부장님? 그렇죠?
○소방본부장 고영국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변종오 위원   그렇게 좀 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다음에 지금 소방차고의 온풍난방기 부분에 대해서 우리 김종필 위원님의 말씀도 계셨었는데 예산서를 보면은 온풍난방기도 교체가 있고 설치가 있고 그렇거든요. 그렇죠?
  그런데 예산서에는 교체면 교체, 설치면 설치, 이게 정확하게 표기가 돼져야지만 위원님들이 교체를 하면은 어떻게 해서 교체를 하는 건지, 설치는 신설 설치를 하는 거는 당연히 그렇게 보겠지마는 그렇게 정확하게 안 된 부분이 예산서에 지금 있습니다.
  분명히 노후교체인데도 제목은 그냥 온풍난방기 설치로다가 이렇게 돼 있는 부분이 있고, 그래서 이게 위원님들이 예산서를 보고 판단하기에 좀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 있고 그럴 것 같아서 예산서 표기에 교체면 교체, 설치면 설치, 이거를 정확하게 해 주시면 위원님들이 예산서를 보고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본부장님께 건의사항을 드리겠습니다.
○소방본부장 고영국   네, 시정하겠습니다.
변종오 위원   이상입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이동우   변종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진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진희 위원   박진희 위원입니다.
  김종필 부위원장님께서 말씀하셨던 방화복 전문세척 위탁관리 관련해서 추가질의를 드릴게요.
  지금 청주서부·동부, 옥천·단양·음성·영동·증평이 계상이 돼서 올라와 있고요, 네 군데… 아, 여덟 군데가, 진천까지 여덟 군데가 올라와 있고요, 충주·제천·보은·괴산 등은 이번에 또 제외가 됐어요.
  전문세척 위탁관리라고 해서 저는 방화복만을 세탁할 수 있는 어떤 전문기술업체를 이용하게 될 줄 알았더니 그냥 우리들이 일반들인들도 사용할 수 있는 그런 일반 세탁소 이용을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그렇죠?
○소방본부장 고영국   예, 그렇습니다.
박진희 위원   일단 ’20년도 국정감사 지적사항이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입니까?
○소방본부장 고영국   “시정·처리 요구사항, 현장소방대원이 특수방화복을 입고 장시간 높은 온도에 노출될 경우에 화상을 입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는바 현대기술 등을 활용한 방화복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방화복 안전 관리를 위한 세탁방법 기준 구체화, 전용 세탁기 확보 방안을 마련할 것”, 이렇게 되어 있고 그와 관련해서 소방청에서는…
박진희 위원   40℃ 이상, 중성세제요?
○소방본부장 고영국   예, 그런…
박진희 위원   40℃ 이상, 중성세제는 사실은 일반 가정집에서도 그렇게 세탁을 보통 하고 있거든요. 그렇죠?
  세탁기, 그냥 일반 세탁기 다 그런 식인데 제가 여기서 조금 문제로 생각이 되는 것은 지금 국감에서도 그 얘기가 잠깐 있었지만 방화복이라는 것은 어쨌든 우리 소방관들을 보호해 줘야 되는 거잖아요, 화재로부터.
  그런데 이게 세척이 제대로 안 될 경우에는 방화복의 성능이, 방화의 성능이 떨어진다는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세탁을 잘해야 되는 거고,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어떻게 개인적으로 관리하는 것보다는 위탁관리를 하라라는 취지 같거든요.
  맞습니까, 본부장님?
○소방본부장 고영국   예, 맞습니다.
  그리고 기회 주시면 위원님 말씀 중입니다마는…
박진희 위원   네네.
○소방본부장 고영국   방염 성능은 오히려 세탁을 자주 할수록 떨어지는 겁니다.
박진희 위원   더 떨어져요?
○소방본부장 고영국   예, 그 부분은 좀…
박진희 위원   그러면 지금 보통은 어떻게 관리하세요?
  그러니까 얼마나 자주 세탁을, 어쨌든 전용 세탁기가 있다는 거죠?
○소방본부장 고영국   예, 그렇습니다.
박진희 위원   그럼 얼마나 자주 하시는 건가요, 이거는?
  그런 별도의 지침은 있나요?
○소방본부장 고영국   저희들이 화재현장을 몇 회 갔다 오면 방화복을 1회 세탁을 하라, 그런 기준은 없습니다.
  어찌 보면 대원 개인의 취향일 수도 있고 또 아까 말씀드렸지만 화재현장의 하중이라든가 화재현장에서 연소된 물질의 종류에 따라서 그렇게 하고, 저희들이 보통 이렇게 가면은 특히나 저희들 직원들은 그을음을 많이 생각합니다.
  그래서 스스로가 보기에도 좀 후줄근하고 더럽고 그러면 빨고 하는데, 아무래도 비록 세탁은 세탁기가 하는 것이긴 하지만 그렇게 자주 세탁하지는 못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박진희 위원   일단 잘 모르는 제가 생각을 해도 방화복이 그냥 저희 이런 옷과는 다를 거예요, 분명히.
  그래서 세탁기도 그렇고 건조기도 그렇고 그냥 일반 쉬운 세탁과는 다를 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이게 그러니까 방화복의 기능에 문제가 생겼을 때 그 성능저하 때문에 야기되는 문제점, 일단 그것부터 그런 위험에서 보호를 해 줘야 될 것 같고, 또 하나는 이거는 복지 차원으로 다가가야 될 것 같은 문제가 들어요.
  왜냐하면은 ‘알아서 관리하세요’가 아니라 지금 보면은 본부장님께서도 이게 방염 같은 경우에는 오히려 세탁을 자주 할 경우에는 기능이 떨어진다는 말씀도 하셨잖아요.
  그래 이게 사실은 안전을, 일단 소방관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방화복이기 때문에 보다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서는 이렇게 1년에 두 번 정도 세탁소에 맡겨서 세탁하는 거 말고, 보다 체계적으로 이런 거까지는 우리 나가서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이 신경 안 써도 될 정도의 그런 위탁 세척 관리가 필요할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지금 이런 식의 예산 계상이 아니라 진짜로 보다 더 체계적으로 아예 신경을 하나도 안 써도 되실 정도의 그런 관리가 이루어지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제가 김종필 부위원장님 질의하는 과정에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게 뭐 내년이라도 이런 부분은 신경 쓰지 않도록, 그리고 이게 결국은 우리 도민들의 안전하고도 직결되는 문제이잖아요.
  그러니까 복지 차원과 함께 이 문제를 고민을 해 주셔야 될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소방본부장 고영국   예,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박진희 위원   그리고 265페이지, 이거 간단하게 질의드리겠습니다.
  옥천소방서 소관 현장지휘관 숙소 관련해서 질의드리겠는데요.
  지금 3억 5,000이 숙소 매입비용으로 계상이 됐어요.
  이게 노후가 돼서 새로운 아파트를 사는 건가요?
○소방본부장 고영국   예, 그렇습니다.
박진희 위원   그러면 기존 관사는 어떻게 되는 거예요? 매매하게 되나요?
○소방본부장 고영국   예, 매매해서 그 부분은 세입 조치…
박진희 위원   그럼 지금 3억 5,000이라고 하는 거는 이거 뭐라고 그러죠? 매물을 벌써 다 보신 건가요, 아니면 이 정도면 살 수 있을 것 같아서 계상된 건가요?
○소방본부장 고영국   기본적으로 저희들 소방서장의 관사에 대한 입지조건의 기본적인 사항은 일단 소방서하고 가까워야 된다는 거를 우선 제1순위로 정하고 있고, 그러다 보니까 옥천소방서와 10분 내외의 거리에 있는 매물을 좀 알아보다 보니 한 두 군데 정도가 지금 매물로 나와 있는 게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한 지금 현재 매물시가가 그렇게 판단되고 있습니다.
박진희 위원   그 정도로 형성이 돼 있는 거고요.
  예, 알겠습니다.
  지금 도내 관서 현황을 보면 서부만 전세로 돼 있고 나머지는 다 매입이에요.
  서부는 전세인 이유가 뭐예요?
○소방본부장 고영국   그렇지 않아도 저도 담당 직원에게 12개 소방서장 관사 중에 유독 서부만 전세인 이유가 뭔가 물어봤더니 아무래도 청주시내권에 위치해 있어서 전세 매물도 많이 나오고 지금 현재 매매하기에는 타 시 지역의 매물가에 비해서 일단은 높다는 거…
박진희 위원   아, 그렇죠.
○소방본부장 고영국   그리고 좀 연혁을 말씀드리면 과거에 12개 소방서 모두가 전세로 운영이 되다가 2년에 한 번 재계약을 하는 과정에서 전세가를 올린다든가 그랬을 때 또 옮겨 다녀야 되는 불안정한 그런 부분이 있어서 차라리 사서 하겠다 하는데, 서부는 유독 관련부서에서부터 매물이 많으니 그냥 일단 전세로 해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지 않겠냐, 그 정도 협의된 사항입니다.
박진희 위원   지금 그러면 면적이라든가 등등이 다 제각각인데 이거는 아무래도 우리 예산과 관련이 있는 거겠죠?
○소방본부장 고영국   예산과 관련이 있는 게 아니고 예산에 맞추어서 물권을 보는 게 아니고 아까 말씀드렸지만 각 소방서 인근에 있는, 나와 있는 부동산의 매물을 단위로 하기 때문에 아까 말씀드린 것 가급적이면 10분 안팍의 거리에 있는 매물을 찾다 보니까 저게 가장 적당한데 A소방서 서장이 사는 데는 30평짜리가 걸려든 거고 또 B소방서 할 때는…
  그런 식으로 좀 된 겁니다.
박진희 위원   아, 그런 거예요.
  이왕이면 쾌적하고 좀 편한 공간에서 지내시면 좋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여쭈어본 거고요.
  지금 모든 서장님들께서 다 관사 이용을 하시나요? 숙소로 사용하시나요?
○소방본부장 고영국   예, 그렇습니다.
  저희들 일단 주로 청주에들 많이 거주를 하고 계시지만 저쪽 북부 단양·제천 그쪽이나 남부 등 해서 일단 서장으로 발령이 나면 사실 웬만해서는 그 관할지역을 벗어나지 못하도록 엄격히 복무를 하고 있습니다.
박진희 위원   서부·동부 서장님들도 다 관사를 이용하세요?
○소방본부장 고영국   예, 그렇습니다.
박진희 위원   아, 그래요. 알겠습니다.
  이게 혹시 관사를 이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직원들이 사용할 수 있는 그런 근거도 있나요?
  예를 들어서 서부서장님 같은 경우에, 예를 들어서예요. 집이 서부소방서랑 가까워서 관사를 굳이 사용할 필요가 없다라고 하면 비게 되잖아요.
  이럴 경우에는 혹시 우리 직원들이 이용하거나 이럴 수 있는 근거가 있나요?
○소방본부장 고영국   사실상 근거는 없지만 그런 사례는 있습니다.
  왜냐하면 바로 인근에 자기 집을 두고 굳이 관사를 이용할 필요는 없기 때문에…
박진희 위원   그렇죠.
○소방본부장 고영국   타 시군에서 어쩔 수 없이 인사이동에 의해서 청주시내권에 들어와서 사는 직원들의 편의를 위해서 거기서 두세 사람 거기 들어와서 있는 동안 지내게 하는 그런 사례는 있습니다.
박진희 위원   알겠습니다.
  궁금해서 여쭈어본 거고요. 어쨌든 현장지휘관 숙소가 합리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관리를 잘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면서 질의 마치겠습니다.
○소방본부장 고영국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동우   박진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지헌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지헌 위원   박지헌 위원입니다.
  금방 박진희 위원님께서 관사에 대해서 말씀을 주셨는데 거기에 더 보탬이 되는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관사 관리규정이 있죠?
○소방본부장 고영국   「충청북도 공유재산 관리 조례」에 의해 가지고 도지사 허가를 받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박지헌 위원   그 부분에 관사 관리규정에 대한 이 부분들이 어떻게 사용해라 어떻게 하라는 지침까지 있죠?
○소방본부장 고영국   예, 그렇습니다.
박지헌 위원   우리 충청북도 소방본부 전체 예산 이 부분에 이번에 보니까 3,260억이에요, 그렇죠?
○소방본부장 고영국   예, 그렇습니다.
박지헌 위원   인건비가 차지하는 부분들이 한 2,770억 정도 맞습니까?
○소방본부장 고영국   예, 거의 한 70∼80%가 인건비입니다.
박지헌 위원   그래서 예산을 이렇게 보면 인건비까지 다 포함이 된 예산이 3,260억인데 보니까 실질적으로 할 수 있는 부분들은 그리 많지가 않죠, 그렇죠?
○소방본부장 고영국   예, 그렇습니다.
박지헌 위원   11개 시군의 소방서하고 동부·서부 하면 12개 소방서가 운영이 되는 거고, 그렇죠? 동부하고.
○소방본부장 고영국   예, 그렇습니다.
박지헌 위원   소방본부장님 헬기 관련돼서 한번 말씀을 해 주시죠. 지금 현재 우리 소방헬기.
○소방본부장 고영국   혹시 교체계획을 물으시는 건가요?
박지헌 위원   본 위원이 우리 소방헬기가 노후화돼서 새로 구입을 해야 된다고 본 위원은 그렇게 보는 거고 예산도 그 부분에 올리시라 그렇게 하고 우리 도비나 국비가 얼마 정도 되나, 그래서 다음 회기에 저기 할 때 소방헬기에 대한 이 부분들을 구입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달라 그 주문을 하는 겁니다.
○소방본부장 고영국   지금 저희들이 보유 운영 중인 소방헬기가 2004년도 산입니다.
  2004년도 산 해서 지금 연령이 한 20년쯤 경과되고 있고 지금 현재 ’25년, 내년… 아, 올해까지구나 올해까지는 저희들보다 더 나이 먹은 헬기를 운영하는 시도에서 우선 선점을 해 가지고 그렇게 됐는데, 저희들 2025년 그쯤되면은 우리 지역 국회의원님들 도움이 필요하다면 도움도 얻고 여기 계신 위원님들 적극 지원해 주시면 2025년도 우선순위로 해서 교체 대상 시도가 될 수 있도록 소방청하고 협의를 적극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박지헌 위원   그래서 보니까 수리온헬기가 한 250억 200억 정도 된다고 그러죠?
○소방본부장 고영국   예, 국내산이고 해 가지고…
박지헌 위원   그래서 기존에 지금 우리가 보유하고 있는 헬기 자체가 20년 노후화된 부분인데 사실 헬기는 저기가 없더라고요, 뭐라고 그러나 내구연한?
○소방본부장 고영국   예, 내구연한이 없는데 아까 말씀드린 한 20년 기점으로 해서 손익 해 가지고 수리 비용이 많이 들어가기 시작하는…
박지헌 위원   그래서 다목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소방헬기도 교체적인 그 부분의 예산계획이나 구입에 대한 이 부분을 좀 부탁을 드린다…
○소방본부장 고영국   예,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박지헌 위원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동우   박지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유재목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재목 위원   유재목입니다.
○소방본부장 고영국   소방본부장 고영국입니다.
유재목 위원   사용설명서 353쪽 또 설명서 274쪽입니다.
  영동소방서 증축 관련해서 몇 가지 질의드리겠습니다. 찾으셨나요?
○소방본부장 고영국   예, 말씀 주십시오.
유재목 위원   영동소방서 한번 가 보셨죠?
○소방본부장 고영국   예, 그렇습니다.
유재목 위원   언제 지어졌어요, 영동소방서가?
○소방본부장 고영국   2008년에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유재목 위원   2008년도 1월 달에 준공식을 가졌어요. 저도 얼마 전에 잠깐 다녀와 봤어요.
  외부에서 보기에는 건물이 굉장히 커 보이는데 정작 실내에 들어가니까 규모가 너무 작더라고요.
  식당도 1층에 있어 가지고 식사하고 난 후에 그 냄새가 순식간에 싹 번지더라고요. 보셨죠?
○소방본부장 고영국   예, 그렇습니다.
유재목 위원   제가 지난번에 본회의 때 충청북도 소방서 건물 119안전센터를 포함한 내구연도 전수조사를 해서 오래된 것부터 자료를 달라고 했는데 아직 저한테 자료가 안 온 것 같아요.
○소방본부장 고영국   아, 그렇습니까? 죄송합니다.
유재목 위원   그것 한 번 챙겨 주시기 바랍니다.
○소방본부장 고영국   예, 알겠습니다.
유재목 위원   예산이 없다 없다 해도 소방서 119안전센터나 건물만큼은 신축으로 새로이 자꾸 현시대에 맞게끔 변해가야 돼요, 그렇죠?
○소방본부장 고영국   예, 그렇습니다.
유재목 위원   외부 부서라고 예산 없다고 자꾸 후순위로 밀리는 그런 경우가 없도록 우리 위원회에서 각별히 챙기겠습니다.
  그러면 3층 건물 지으면 3층에 뭐하시려고 3층을 올리시는 거죠?
○소방본부장 고영국   3층에 물론 저희들 화재조사실이라든가 의용소방대 사무실 그다음에 심신안정실, 소방안전교실 등을 하고 사무실을 일부 재배치할 계획에 있습니다.
유재목 위원   그럼 식당도 3층으로 가나요?
○소방본부장 고영국   예, 그렇습니다.
유재목 위원   식당이 1층에 있으니까 이용자들이 편한지는 몰라도 음식물 냄새가 건물 전체에 번지는 그건 별로 유용하지 못한 것 같아요. 그렇게 배치를 하시기 바랍니다.
○소방본부장 고영국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유재목 위원   저희들 옥천 관련해서 전세 지휘관 숙소 이렇게 또 관심 가져 주셔서 우리 위원님들한테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는데 본부장님, 이 평수가 지휘관 숙소 평수가 어떻게 규정이 딱 되어 있습니까, 어떤 데는 25평 어떤 데는 15평 어떤 데는 18평?
  본부장님 숙소 있으세요, 지휘관 숙소?
○소방본부장 고영국   예, 저도 연구원 옆에 관사…
유재목 위원   몇 평이에요?
○소방본부장 고영국   한 34평 정도는 되는 것 같습니다.
유재목 위원   34평요?
○소방본부장 고영국   예.
유재목 위원   혼자 사세요?
○소방본부장 고영국   가끔 식구가 오기는 합니다마는…
      (장내 웃음)
유재목 위원   죄송합니다.
  이 평수가 어떻게 일관성 있게 본부장님은 34평, 진천하고 옥천은 15평 무슨 형평성에 급수에 따라서 다릅니까?
○소방본부장 고영국   그건 아닙니다.
  아까 박진희 위원님께서 질의하실 때도 말씀드렸지만 소방서 인근에 어찌됐거나 한밤 중이라도 뭔 일이 있으면 바로 나와야 되는 그런 부분 때문에 가급적이면 소방서와 한 10분 이내 거리의 매물을 찾다 보니까 어떤 데는 20평짜리가 걸려들 수도 있고 어떤 데는 30평짜리가 걸려들고 그런 과정의 문제이지 옥천소방서장은 군지역 소방서장이니까 15평, 청주소방서장은 시지역 서장이니까 30평 그건 아닙니다.
유재목 위원   아, 그렇습니까?
  그런데 진천은 벌써 27년 됐고 옥천은 26년이 됐어요, 그렇죠?
○소방본부장 고영국   예예.
유재목 위원   그렇죠?
  평수도 너무 작다고 생각을 하는데 하여튼 다 매입으로 전환이 되다 보니까 기왕이면 지휘관이 그래도 편안한 안정적인 자리에 있어야 전체적으로 지휘관 역할도 제대로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여튼 제가 아까 말씀드린 자료 안전센터 본소 관련해서 매입연도나 지어진 연도 파악해서 저한테 자료 주시고 위원님들 공유하시기 바랍니다.
○소방본부장 고영국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유재목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동우   유재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호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호경 위원   김호경 위원입니다.
  간단하게 질의드리겠습니다.
  설명자료 211페이지입니다.
  국립소방병원 지금 재정지원은 처음이죠?
○소방본부장 고영국   예, 그렇습니다.
김호경 위원   지금 협약에 의하면은 도에서 50억을 재정 지원하게끔 되어 있죠, 그렇죠?
○소방본부장 고영국   예, 2022년도에 재정 협약을 통해 가지고 저희 도가 50억 그리고 직접 유치가 되고 건립이 되는 음성이 110억 또 인근 진천군이 40억 해서 전체 200억을 의료장비 구입비로 해 가지고 지원하도록 당시에 협약이 그렇게 된 겁니다.
김호경 위원   의료장비 구입비입니까?
○소방본부장 고영국   예, 그렇습니다.
김호경 위원   내년에 개원 예정으로 되어 있죠?
○소방본부장 고영국   예, 그렇습니다.
김호경 위원   그런데 지금 현재 공정은 정상적으로 잘 진행되고 있습니까?
○소방본부장 고영국   예, 지금 현재 공정률이 34%로 해 가지고 2층 골조공사가 진행 중이고…
김호경 위원   그럼 내년 2025년도에 개원 가능한 건가요?
○소방본부장 고영국   예, 내년 6월 말 완공목표대로 지금 계획대로 착착 진행이 되고 있고 내년 6월 말에 완공을 마쳐서 6개월 간의 시범 운영을 거쳐서 2026년 1월 1일부터는…
김호경 위원   개원하는 걸로…
○소방본부장 고영국   정상 운영 이렇게…
김호경 위원   그럼 정상적으로 개원하고 나 가지고 우리 도에서 또 지원해 주어야 되는 게 있습니까?
○소방본부장 고영국   그거는 없습니다.
  지금 이번에 50억 관계하고 도 전체적으로 봤을 때 200억 지원이 어떤 금전적, 재정적 지원은 마무리되는 거고 다만 우수 의료인력의 안정적인 정주여건을 하기 위해서 기숙사 건립이 필요한데 저희들 도에서의 어떤 역할이 크게 있는 건 아니고 음성군에서 기숙사 제공할 부지까지도 다 됐는데 지금 문제는 기재부에서 기숙사를 이번 소방병원 건립에 포함시킬 경우에는 총사업비가 20% 증액이 되어 가지고 타당성 재조사 대상이 되기 때문에 일단은 병원을 완공을 해 놓고 기숙사는 별도 건물로 짓는 쪽으로 방향을 소방청에서 그렇게 잡고 있고요
김호경 위원   지금 병원 내에 그러면 부지가 있습니까, 잔여부지가?
○소방본부장 고영국   예, 병원…
김호경 위원   기숙사를 지을 수 있는 부지가?
○소방본부장 고영국   예, 있습니다.
  음성군에서 제공하는 걸로 그렇게 되어 있고 그것 외에는 여타의 더 이상의 어떤 행·재정적 지원사항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호경 위원   개원 이후에 또 공공의료서비스 운영이라고 해 가지고 다른 추가적인 지원사항이 있는지 제가 여쭈어본 겁니다.
  다른 일반적인 건 없다는 거죠?
○소방본부장 고영국   예, 그렇습니다.
김호경 위원   그러면 이게 지금 협약한 게 2025년 12월 30일까지 유효한 거기 때문에 이때까지 완공이 돼야 되는 거고, 그렇죠
○소방본부장 고영국   예, 그렇습니다.
김호경 위원   그러면 기숙사 문제는 병원부지 내에 유휴부지가 있다는 얘기네요, 그렇죠? 기숙사 지을 수 있는 데.
○소방본부장 고영국   예예.
김호경 위원   그럼 그거는 전체가 소방청의 예산으로다 하는 겁니까?
○소방본부장 고영국   예, 그렇습니다.
김호경 위원   우리 도에서 더 지원해 줄 사항은 없다는 거죠. 그렇죠?
○소방본부장 고영국   예예.
김호경 위원   이게 하여튼 소방병원이 우리 충북에 또 처음이잖아요. 그렇죠?
○소방본부장 고영국   예, 그렇습니다.
김호경 위원   전국에서도 처음이고, 그렇죠?
○소방본부장 고영국   예, 전국 처음이고.
김호경 위원   처음이다 보니까 물론 지역의 의료서비스가, 공공의료서비스가 굉장히 충북 같은 경우 좀 부진한데 이 계획대로 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우리 본부장님이나 관할 음성소방서장님 또 진천소방서장님, 수시로 공정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사업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감독을 잘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소방본부장 고영국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호경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동우   김호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우리 김종필 부위원장님 추가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종필 위원   이건 간단한 건데요, 설명자료 230페이지인데 의용소방대 사무실 환경개선 사업비입니다.
  이게 지금 의용소방대, 남성의용소방대, 여성의용소방대, 어디 있던 거를 리모델링하는 겁니까, 아니면은 어떤 사업이에요?
  자세하게 좀 알려줄 수 있을까요?
○소방본부장 고영국   이 부분은 부위원장님이 양해해 주시면 청주서부소방서 예산인 것 같은데 서부소방서장이 대신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종필 위원   네.
○청주서부소방서장 신정식   청주서부소방서장 신정식입니다.
  김종필 부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기존에 3층에 의용소방대 사무실이 있는데 그 세 칸을 나누어서 강서지대, 본대 남성대, 본대 여성대 이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서부소방서 연합회 사무실이 없어 갖고 그 세 칸을 네 칸으로 변경하는 작업입니다.
김종필 위원   연합회 사무실을 만들어 드리려고!
○청주서부소방서장 신정식   예예.
김종필 위원   이게 평수가 큰가 보죠?
○청주서부소방서장 신정식   150㎡입니다.
김종필 위원   3개 통틀어서요?
○청주서부소방서장 신정식   예.
김종필 위원   그럼 30평, 3.3이니까… 4개로 나누면은 기존에 이거 칸에 있는 걸 더, 3개를 허문 다음에 다시 네 칸으로 만드시는 거예요?
○청주서부소방서장 신정식   기존 3개를 허물어 갖고 네 칸으로 만드는 작업입니다.
김종필 위원   너무 비좁지 않아요?
○청주서부소방서장 신정식   저희들이 건축 설계하는 과정에서 재 보니까 그렇게 비좁지는 않습니다.
김종필 위원   의용소방대원분들이 거기에 다, 남성·여성 그다음에 연합회, 연합회 회장님들이야 회장님하고 부회장님 두 분 계실 거고요. 그렇죠?
○청주서부소방서장 신정식   아니 저희 청주소방서 의용소방대가 12개 의용소방대로 조직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청주소방서 연합회 각 대장님들의 회의가 한 달에 한 번씩 이렇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회의공간도…
김종필 위원   저기 오거리 있는 데서, 오거리에 연합회 사무실이 있잖아요?
○청주서부소방서장 신정식   그거는 충북소방연합회 사무실입니다.
김종필 위원   연합회 사무실이고…
      (「충북 따로 있고…」하는 위원 있음)
  예, 충북 따로 있고 다 따로 있어요.
  예산이 많이 들어가서, 의용소방대가 이게 사무실 환경개선비가 많이 들어가 가지고 여쭤봤던 거고요.
  이거는 일단 알겠고요.
  이거는 추경이랑 상관없는 질의인데 몇 가지, 두 가지만 드리겠습니다, 본부장님.
  저번에 제가 수중드론 알아보라고 그래서 도입하라고 말씀드렸었는데 어떻게 알아보고 계신가요?
○소방본부장 고영국   지난… 소방본부장 고영국입니다.
김종필 위원   추경에 올라왔으면 그게 한 2억 정도 하는데…
○소방본부장 고영국   총괄과장님, 지난번에 우리 품평회 한 거 그거 보고 좀 드리십시오.
○대응총괄과장 한정환   대응총괄과장 한정환입니다.
  김종필 부위원장님 질의에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들이 지난달에 수중드론 구입을 위해서 수중드론 제작회사 세 군데하고 특수보트를 제작하는 보트회사 한 군데를 섭외해서 증평에 가면은 삼기저수지가 있습니다, 삼기저수지에서 시연회를 개최했습니다.
  그래서 그 당시에 각 소방서 구조대원들 또 이쪽에 전문적인 역량이 있는 직원들을 심사위원으로 위촉을 해서 평가를 했습니다.
  지금 평가를 했고 그 심사위원들의 의견들을 다 취합을 한 이후에 저희들이 지금 최선의, 최고의 성능을 가진 수중드론을 구입하기 위해서 지금 검토작업 중에 있습니다.
김종필 위원   일단 그거 검토하신 거 자료 저한테도 하나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대응총괄과장 한정환   예, 알겠습니다.
김종필 위원   그러면 올해 도입이 되나요?
○대응총괄과장 한정환   일단 최적의 수중드론을 선택해야 되고요, 가격대가 지금 말씀하신 대로 좀 다양합니다.
  2억짜리도 있고요, 좀…
김종필 위원   인양까지 가능한 게 있는 거로 알고 있는데…
○대응총괄과장 한정환   예?
김종필 위원   인양!
  들어가서, 그러니까 이게 수색도 중요하지만 우리 소방관분들이나 의용소방대 대원들이 잠수복을 입고서는 수색을 하잖아요.
  그런데 그거를 위해서 찾으면은 위치도 중요하지만 인양도 되는 드론이 있다고 들었거든요.
○대응총괄과장 한정환   그런데 저희들이 한 군데 회사가 미국에서 제조한 수중드론인데요, 그 수중드론 가격만 해도 지금 한 10억 이상 이렇게 나가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부위원장님이 말씀하신 인양 장비까지…
김종필 위원   인양되는 게 2억 정도, 제가 알기로는…
○대응총괄과장 한정환   이번에 저희들 시연회에 왔던 장비에는 인양장비가 장착된 장비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만약에 장착이 된다면은 그게 더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김종필 위원   일단은 잘 선택하셔 가지고 바로 도입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대응총괄과장 한정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종필 위원   그리고 우리 엄재웅 소방서장님!
○충주소방서장 엄재웅   네.
김종필 위원   지금 드론 시연, 우리 유재목 위원님이 관심이 많으신 드론전담대, 1년 동안 저희가 지금 시범적 운영을 해 보라고 그랬잖아요.
  저희 충주소방서에서 지금 하고 있… 호암대인가요? 거기서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까?
○충주소방서장 엄재웅   네, 하고 있습니다.
김종필 위원   지금 실적은 어떻게 돼 있습니까, 출동 건수나?
○충주소방서장 엄재웅   실질적으로 저희가 출동해서 큰 역할을 했다라고 지금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저희가 충주 관내에서는 수난사고나 기타 여러 가지, 지금도 충주 관내에서는 투신자 수색이 한창인데 그런 부분들에서 계속 원만한 협조 관계를 유지하려고 하고 있고 현장에 활용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김종필 위원   활용성이 있다고 보십니까, 지금까지?
○위원장 이동우   저기 우리 부위원장님, 안건 외의 것은…
김종필 위원   아, 죄송합니다.
  그래서 말씀드린 거고요…
○위원장 이동우   추가 별도 보고 받으시면 안 될까요?
김종필 위원   네네.
○위원장 이동우   그러자고요.
김종필 위원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시고… 아, 본부장님한테 좀 서운한 게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소방학교TF팀 안 만드셨죠?
○소방본부장 고영국   소방학교TF팀이요?
김종필 위원   네, 저번에 제가 우리 위원님들 계신 데서 TF팀 만드신다 그래 가지고, 구성 중이라고 그랬었는데…
○소방본부장 고영국   이 자리에서 명단 말씀드릴까요?
      (장내 웃음)
  하고 있습니다.
김종필 위원   하고 있습니까?
○소방본부장 고영국   예, 하고 있습니다.
김종필 위원   이따가 그럼 끝나고 잠깐 들러서 얘기해 주십시오.
○위원장 이동우   우리 김종필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제가 한 가지만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설명자료 250페이지하고 266페이지, 같이 볼 거고요, 준비해 주시고.
  먼저 지난번에 옥산119안전센터 준공식에 우리 고영국 본부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때 혹시 서부소방서, 우리 위원님들께 기념품이라도 하나씩 드렸나요, 혹시 우리 건소위 위원님들?
      (「수건 줬잖아」하는 위원 있음)
      (장내 웃음)
  아, 그랬어요?
  아니 제가 그래서 받았나 안 받았나, 왜 제가 이걸 여쭤보느냐 하면, 실제 이게 지금 제가 250페이지하고 266페이지를 같이 보려고 하는 것이 사실 이 자리에 계신 우리 위원님들께서, 수년간 미뤄오던 것을 여기 위원님들께서 계속 다그쳐서 그래도 1개의 성과를 이뤄냈고, 지금 보니까 옥천 이원과 제천 덕산의 신축 물품구매 추경예산이 올라와 있는데, 여기에 있어서 이 2개가 다 똑같이 물품구매 예산이 올라왔는데 이게 준공 예정은 어느 정도 잡고 있는 거예요, 준공은?
  준공시점, 아니 준공시기가 어느 정도에 되느냐 이런 걸 물어보는 겁니다.
○소방본부장 고영국   한 11월 말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동우   11월 말.
  그러면 우리 지금 상임위는 위원님들이 이 자리에 계신 분들도 계시고 또 다른 상임위로 가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 가급적이면 그때 우리 타 상임위 가더라도, 우리 본부장님도 물론 그 자리에 계실지 안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행정과장님께서 지금 계셨던 우리 위원님들도 한번 초대해 주셔서 같이 준공을 만끽할 수 있는 이런 계기를 마련해 주시고요.
○소방행정과장 한종우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동우   여기에 지금 그럼 이게 11월 말경에 준공이다라고 보고 이 물품 비치 충족 여부는 지금 여기 올라와 있는 거, 사무집기라든지 호흡장비, 안정실, 안마기라든지 이런 거, 이거 가지면 충분한가요? 이거는 최소의 우리 기본장비인가요?
○소방본부장 고영국   기본입니다.
  기본이고 생활해 보면서 혹시라도 필요한 부분들은 또 별도로 위원님들께 협조 구해 가지고 추가로…
○위원장 이동우   아, 이건 기본세트, 이 정도는 가져야 된다!
  그러면 지금 덕산과 옥천 이원이 건축규모가 똑같아요?
○소방본부장 고영국   예, 거의 비슷합니다.
○위원장 이동우   거의 비슷해요?
○소방본부장 고영국   예.
○위원장 이동우   그러면 여기에 들어오는 호흡장비나 보호장비, 이거에 따른 성능시험은 신품을 구매하다 보니까 우리가, 지난번에 내가 옥산도 가 보니까 진열장에 잘 이렇게 세트별로 진열을 해 놨더라고요.
  그런데 그거의 어떤 성능시험이나 물품이 들어오면 검수는 충분히 해서 우리가 한 번씩이거 활용을 해 보고서 비치를 하는 건지, 아니면 신품이다 보니까 그대로 갖다 진열하는 건지, 그걸 한번 여쭤보고 싶어서.
○소방본부장 고영국   아이, 저희들은 비단 지금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장비뿐만이 아니고 어떤 물품이라든가 장비를 구입하게 되면, 일단 구입하는 과정에서는 품평회나 시연회를 통해서 직원들의 선호도를 우선 조사를 해서 직원들이 가장 만족해하고 좋아하는 걸 선정해 주고, 들어오는 경우에는 저희들이 어떤 규격서라든가 그 부분에 대해서 그거와 맞는지 안 맞는지 충분히 직접 해 보고, 시연회에 직접 활용해 보고 해 가지고 이상이 없을 경우만 납품을 받아 가지고 활용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동우   그렇죠.
  성능시험이나 이거를 검수할 때, 물론 아무리 신품이라고 그래도 또 이동과정에서 어떤 결함이 생길 수도 있으니까 완벽한 장비를 비치해 놨을 때 지금 말씀하시는 도민의 어떤 생명과 안전을 지킨다라고 생각이 돼서 더더군다나 이게 옥천 이원, 이게 어디야, 옥천 이원이나 덕산에 이게 신품이, 모든 것이 신품이 들어가기 때문에 노파심에서 한번 말씀을 드렸고요.
  아무쪼록 지금 건축규모도 거의 비슷하다라고 하니까, 이게 아주 똑같아요, 옥천과 덕산이.
  그래서 어쨌든 우리 소방관들이나 안전센터에 근무하는 직원들의 처우개선이나 정말 만족스러운 이런 안전센터가 되기를, 또 그때 준공할 때 우리 위원님들도 같이하면 좋을 듯 싶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소방본부장 고영국   위원장님, 아무튼 위원장님께서 덕산하고 이원센터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는데, 아무튼 지금까지의 진행되는 과정, 앞으로도 좀 더 꼼꼼히 챙기고 잘 준비를 해야 되겠습니다마는 지금까지의 과정이 있기까지 여러 가지 지원해 주시고 관심 가져 주신 부분,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감사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동우   예, 계속 수고해 주시고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소방본부 소관 2024년도 제1회 충청북도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질의 답변을 종료하겠습니다.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성심껏 임해 주신 본부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소방본부 소관 2024년도 제1회 충청북도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효율적인 의사진행을 위하여 소방본부 소관 조례안을 심사하고자 합니다.
  그럼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4. 충청북도 전통시장 자율소방대 설치 및 지원 조례안(김종필 의원 등 7인 발의)
(14시09분)

○위원장 이동우   의사일정 제4항 충청북도 전통시장 자율소방대 설치 및 지원 조례안을 상정합니다.
  충청북도 전통시장 자율소방대 설치 및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하신 김종필 부위원장님께서는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필 의원   존경하는 건설환경소방위원회 동료 위원 여러분!
  충청북도 전통시장 자율소방대 설치 및 지원 조례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본 조례안은 전통시장 내 화재의 예방 및 초기대응을 위한 전통시장 자율소방대의 설치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도민의 소중한 삶의 터전인 전통시장의 인명피해 방지와 재산 보호에 이바지하고자 조례를 제정하려는 것입니다.
  주요내용을 말씀드리면 안 제4조에서 제8조까지는 자율소방대의 구성, 등록, 지원, 운영 및 운영협의회의 구성과 운영 등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였으며, 안 제9조는 자율소방대원의 교육·훈련에 관한 사항을, 안 제10조에서는 자율소방대의 운영 및 임무수행에 대한 지도·감독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설명드린 충청북도 전통시장 자율소방대 설치 및 지원 조례안에 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전자파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본 의원이 제안한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충청북도 전통시장 자율소방대 설치 및 지원 조례안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이동우   김종필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수석전문위원 검토보고는 배부해 드린 전자파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 전통시장 자율소방대 설치 및 지원 조례안에 대한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본 조례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종료하겠습니다.
  다음은 본 조례안에 대한 집행부의 의견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소방본부장님께서는 본 조례안에 대한 소관 부서의 의견을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소방본부장 고영국   예, 소방본부장 고영국입니다.
  먼저 조례를 제정·발의해 주신 김종필 부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본 제정 조례안은 전통시장의 화재안전관리와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해서 시장 관계자로 구성되는 자율소방대 운영과 지원 또 민간 위주의 자율소방 안전체계를 구축하는 매우 필요한 조례라고 사료됩니다.
  그래서 검토결과 특별한 의견은 없고 본 조례가 원안대로 의결될 경우 저희들 향후 전통시장 관계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고 여러 가지 소방설비의 지원이라든가 전통시장의 안전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동우   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4항 충청북도 전통시장 자율소방대 설치 및 지원 조례안을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충청북도 전통시장 자율소방대 설치 및 지원 조례안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바이오식품의약국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준비를 위해 14시 30분까지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12분 회의중지)

(14시31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동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3. 2024년도 제1회 충청북도 추가경정예산안(충청북도지사 제출)(계속)
  나. 바이오식품의약국
○위원장 이동우   계속해서 바이오식품의약국 소관 2024년도 제1회 충청북도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바이오식품의약국장님께서는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바이오식품의약국장 권영주   바이오식품의약국장 권영주입니다.
  존경하는 이동우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바쁜 의사일정 속에서도 바이오식품의약국 주요사업에 관심을 갖고 아낌 없이 성원해 주시는 위원님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바이오식품의약국은 K-바이오스퀘어, 바이오의약품소부장특화단지, 글로벌 혁신특구 지정에 이어 5월 30일 공모 발표 예정인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특화단지 지정까지 그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며 바이오식품의약국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회계 세입예산안입니다.
  바이오식품의약국 세입예산은 총 376억 9,870만 원으로 기정예산액 363억 2,792만 원의 0.49%인 13억 7,078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사업명세서 273쪽부터 275쪽까지, 부서별 세입예산 주요 편성내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사업명세서 273쪽, 바이오정책과 소관 예산으로 바이오의약품 생산 전문인력양성센터 건립으로 보조금 감액 9억 원, 시도지역개발기금 예수금 수입감액 16억 원으로 총 25억 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사업명세서 274쪽, 첨단바이오과 소관 자치단체 간 부담금 3개 사업에 16억 9,000만 원, 국고보조금 1개 사업에 16억 8,000만 원,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 보조금 1개 사업에 5억 원으로 총 38억 7,00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사업명세서 275쪽, 식의약안전과 소관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 보조금 1개 사업에 78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바이오식품의약국 세출예산은 총 642억 5,598만 원으로 기정예산액 589억 5,928만 원의 1.88%인 52억 9,67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부서별 세출예산 주요 편성내역입니다.
  사업명세서 276쪽, 바이오정책과 소관으로 바이오의약품 생산 전문인력양성센터 건립에 감액 9억 원, 글로벌 혁신 규제자유특구 대응사업비 5억 487만 원 등 총 3억 6,412만 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사업명세서 278쪽, 첨단바이오과 소관으로 글로벌 클린화장품 산업화 기반구축 42억 8,000만 원, 화장품종합지원센터 건립 10억 원, 한방바이오박람회 지원 9,200만 원,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28억 원 등 총 56억 5,95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사업명세서 280쪽, 식의약과 소관으로 식품유해물질 안전관리에 78만 원, 마약류 불법행위 근절 홍보물 제작에 54만 원 등 총 132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이동우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이번 바이오식품의약국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국비 지원 변경 내시분을 반영하고 바이오산업과 K-뷰티 산업을 육성하여 글로벌 수준의 바이오클러스터를 조성하기 위해 꼭 필요한 사업들을 편성하였습니다.
  계획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며 바이오식품의약국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대로 심의 의결해 주실 것을 건의드리면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동우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수석전문위원 검토보고는 배부해 드린 전자파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24년도 제1회 충청북도 추가경정예산안 바이오식품의약국 소관에 대한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질의 답변을 하시기 전에 집행기관에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들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곧바로 질의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면 제가 하나만 지금 세출예산 사업명세서 278쪽 화장품종합지원센터 건립 10억이 이게 센터 건립이 착공이 돼서 돌아가고 있는 건가요?
○바이오식품의약국장 권영주   예, 본 사업은 오송에 화장품산업단지 내 조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토지기반조성 공사를 아직 하지 않아서 사업이 약간 연기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동우   아, 그럼 예산만 세워 놓고 부지…
  지금 부지조성도 안 되어 있는 거고요?
○바이오식품의약국장 권영주   예, 아직 안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이동우   그러면서 건립예산을 세운다?
○바이오식품의약국장 권영주   이 사업이 2019년에 지역개발법에 의한 선도지구로 지정이 되어 가지고 국비 50억 원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어떤 국비를 일부 받았기 때문에 이 사업을 계속 저희가 예산을 지방비 확보를 해서 사업을 추진하려고 화장품종합지원센터 부지를 지금 LH에서 조성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는데 거기에 따라서 산단지원과하고 협의해 가지고 조기에 착공될 수 있도록 저희가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동우   그러니까요. 우리가 예산을 세워 줘도 이게 만약에 사용 안 하고 불용처리하고 하면, 지금 더더군다나 국비를 확보해서 하려고 하면 우리 도에서는 바로 이런 걸 진행을 시켜 주어야지 예산만 세워 놓고 활용하지 않으면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더더군다나 오송바이오 쪽에 전 국민들이 관심이 지대한데 우리 실제 담당 부서에서는 이런 걸 사업을 추진해 주십사하는 그런 의미에서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국장님 생각은?
○바이오식품의약국장 권영주   예, 바이오식품의약국장 권영주입니다.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그 사항에 저희도 공감은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사업 시기가 약간 위원장님께서 지적한 대로 늦어지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비가 예산에 반영이 됐기 때문에 또 지방비 매칭을 해야 되는 그런 사항입니다.
○위원장 이동우   그러니까요. 우리가 어쨌든 예산이 이렇게 더더군다나 이걸 추경, 추경으로 예산을 세우니만큼 지금 부지조성도 안 되어 있고 이런데 그냥 예산만 덜렁 세워 놓고 나중에 이래서 또 우리가…
  더더군다나 국비까지 확보되어 있는 상황이다 보니까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바이오식품의약국장 권영주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동우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바이오식품의약국 소관 2024년도 제1회 충청북도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질의 답변을 종료하겠습니다.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성심껏 임해 주신 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바이오식품의약국 소관 2024년도 제1회 충청북도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환경산림국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준비를 위해 15시까지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40분 회의중지)

(15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동우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 환경산림국
○위원장 이동우   계속해서 환경산림국 소관 2024년도 제1회 충청북도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환경산림국장님께서는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산림국장 이호   환경산림국장 이호입니다.
  존경하는 이동우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변함없는 열정과 애정으로 도정 발전과 환경산림국 업무 추진에 아낌없는 지원과 격려를 보내 주시는 위원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를 비롯한 환경산림국 직원 모두는 환경보전의 가치를 기본으로 숨(breath)과 쉼(休)이 넘치는 환경특별도 충북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환경산림국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2024년도 제1회 추경 세입세출 총예산 규모는 세입예산이 6,008억 4,009만 원이며, 2024년 기정예산 5,847억 1,397만 원 대비 2.76% 증가한 161억 2,612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세출예산은 7,552억 2,420만 원이며, 2024년 기정예산 7,367억 2,848만 원 대비 2.51% 증가한 184억 9,572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세입세출예산안 사업명세서에 따라 세부내역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283쪽, 환경정책과 세입예산입니다.
  국고보조금등으로 오창저수지 국가생태탐방로 조성 등 총 7개 사업에 대해 18억 6,900만 원을 증액하고, 괴산 국가 생태관광지역 지정·육성 등 4개 사업에 대해 12억 125만 원을 감액 계상하여 총 6억 6,775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284쪽, 기후대기과 세입예산입니다.
  국고보조금으로 수소자동차 구매지원 등 4개 사업에 대해 34억 8,716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285쪽, 수자원관리과 세입예산입니다.
  국고보조금등으로 하수처리장 설치 등 2개 사업에 대해 49억 5,60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으며, 예탁금및예수금으로 하수관로정비 등 2개 사업에 대해 61억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286쪽, 산림녹지과 세입예산입니다.
  국고보조금으로 목재산업육성 등 3개 사업에 대해 8억 7,965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287쪽, 산림환경연구소 세입예산입니다.
  기타수입으로 국립산림과학원 지역공동연구 사업에 대해 3,556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어서 세출예산안을 주요사업 위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288쪽부터 291쪽까지 환경정책과 세출예산입니다.
  세출예산 총액규모는 291억 1,027만 원이며, 오창저수지 국가생태탐방로 등 10개 사업에 대해 30억 720만 원을 증액하고 괴산 국가 생태관광지역 지정·육성 등 5개 사업에 대해 16억 8,155만 원을 감액 계상함에 따라, 2024년 기정예산 277억 8,462만 원 대비 4.77% 증가한 13억 2,565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292쪽부터 293쪽까지 기후대기과 세출예산입니다.
  세출예산 총액규모는 1,453억 4,985만 원이며, 수소자동차 구매지원 등 6개 사업에 대해 37억 2,659만 원을 증액 계상함에 따라, 2024년 기정예산 1,416억 2,326만 원 대비 2.63% 증가한 37억 2,659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294쪽부터 295쪽까지 수자원관리과 세출예산입니다.
  세출예산 총액규모는 3,983억 8,477만 원이며,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사업 등 5개 사업에 대해 81억 2,600만 원을 증액 계상함에 따라, 2024년 기정예산 3,902억 5,877만 원 대비 2.08% 증가한 81억 2,60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296쪽부터 298쪽까지 산림녹지과 세출예산입니다.
  세출예산의 총액규모는 1,359억 1,151만 원이며, 체류형 관광활성화 지원 등 9개 사업에 대해 17억 6,588만 원을 증액하고 경제림 조성 사업에 대해 4,897만 원을 감액 계상함에 따라, 2024년 기정예산 1,341억 9,460만 원 대비 1.28% 증가한 17억 1,691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299쪽부터 302쪽까지 산림환경연구소 세출예산입니다.
  세출예산 총액규모는 464억 6,778만 원이며, 휴양림 숲속의 집 확대 조성 등 12개 사업에 대해 35억 9,825만 원을 증액하고 경제림 조성 사업에 대해 231만 원을 감액 계상함에 따라, 2024년 기정예산 428억 6,722만 원 대비 8.4% 증가한 36억 56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이동우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저희 환경산림국에서 계획하고 추진하는 사업들이 빈틈없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원안대로 심의해 주실 것을 요청드리면서 환경산림국 소관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동우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수석전문위원 검토보고는 배부해 드린 전자파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24년도 제1회 충청북도 추가경정예산안 환경산림국 소관에 대한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질의 답변을 하시기 전에 집행기관에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들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곧바로 질의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호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호경 위원   김호경 위원입니다.
  국장님, 주요사업 106페이지입니다.
  106페이지하고 117페이지를 함께 봐 주시면 되겠습니다.
  체류형 관광활성화를 위해서 지원하는 사업과 휴양림 운영에 있어서 상품권을 구입해 가지고 숙박객들에게 주겠다는 건데 이게 과연 필요한 사업입니까?
○환경산림국장 이호   환경산림국장 이호입니다.
  위원님, 이거는 지난번 간담회 때도 설명을 드렸듯이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이걸 갖다가 추경예산에 계상한 거고요.
  일단은 주말은 그래도 좀 숙박 같은 것이 차는데 지금 주중에 조금 많이 비어 있기 때문에 그런 것까지 감안하고 또 우리 지역에, 대개 휴양림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산속에 또 면 단위에 있다 보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실제로 놀러와서, 외부에서 우리 충청북도를 방문해서 쉬러 오고 자연을 체험하러 와서 실제로 지역경제에 도움이 안 되고 쓰레기만 버리고 가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낙후된 지역에 대한 도움을 주고자 하는 취지에서 계상하게 된 겁니다.
김호경 위원   지금 도내에 휴양림이 17개소가 있죠, 조령산자연휴양림 외에. 그렇죠?
○환경산림국장 이호   네, 그렇습니다.
김호경 위원   17개소가 있는데 지난번에 그 이용률을 보니까 너무 이게 상이해요.
  이용률이 많은 데는 실질적으로 평일 날 같은 경우도 한 칠팔십 프로 이상을 유지하는 데가 있고 그렇지 않은 데는 불과 몇십 프로, 20%, 30% 이런 데도 있더라고요.
  그러면은 지금 이 이용률이 저조한 데는 특별한 이유가 뭐라고 생각합니까?
○환경산림국장 이호   환경산림국장 이호입니다.
  우리 휴양림이 아무래도 민간에서 운영하는 펜션이라든가 시설, 이런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낙후됐고 트렌드에서 좀 떨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또 공공에서 운영하는 시설에 대해서는 현재 지금 시대에 좀 따라가지 못하는 시설이라든가 이용 편의시설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아무래도 민간 부분을 따라가지 못하고, 민간 부분은 아무래도 많은 자본을 가지고 시대에 맞게끔, 유행에 맞게끔 시설을 갖추고 있고 편의시설을 다 갖추고 있는 데 반해서 공공에서 운영하는 부분은 아무래도 보수적으로 운영하다 보니까 그런 부분에서 좀 민간을 따라가지 못한다고 판단이 됩니다.
김호경 위원   지금 제천의 박달재휴양림 같은 경우가 몇 년도에 건축이 됐죠, 새로 신축한 거 말고요?
○환경산림국장 이호   아, 그거는 제가 지금…
○산림녹지과장 김남훈   산림녹지과장 김남훈입니다.
  김호경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92년부터 ’94년까지 조성한 거로 알고 있습니다.
김호경 위원   그렇죠.
  그럼 그게 지금 30년이 넘었죠. 그렇죠?
  30년이 넘었는데도 지금 박달재휴양림은 운영이 잘되고 있어요. 그렇죠?
○산림녹지과장 김남훈   예, 그렇습니다.
김호경 위원   그렇다고 거기가 기반시설이 다른 데에 비교했을 때 특별하게 좋은 게 없고 우리 제천의 관련된 공무원들이, 공직자들이 물론 홍보도 열심히 잘하고 또 경관도 수려하기 때문에 이용객들이 많은데, 다른 지자체에 있는 휴양림도 그렇게 활성화될 수 있게끔 지역의 지자체에서 투자도 하고 시설 좀 보완도 하고 그렇게 해야지, 이거를 지금 숙박하는 50%를 지역상품권으로다가 준다고 하는데 이거는 어떤 근거로다가 50%를 상품권으로 준다는 겁니까? 근거가 있습니까?
○환경산림국장 이호   환경산림국장 이호입니다.
  근거로 조례를 저희들이 지금 개정하고 있습니다. 시군에서 시군과 도, 시군 조례 개정을 통해서 지원하려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 일부 시군에서는 조례 개정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김호경 위원   도는 조례 개정을 언제 합니까?
○환경산림국장 이호   지금 준비 중에 있습니다. 다음 회기…
김호경 위원   준비 중인데 언제쯤 할 예정입니까?
○환경산림국장 이호   다음 임시회 때 조례 개정 추진하겠습니다.
김호경 위원   그러면 조례 개정된 다음에 이거는 2차 추경에 해도 큰 문제는 없는 거 아닙니까?
  일단 조례 개정도 안 됐는데 근거도 없이 예산을 세워둔다는 거는 그것도 이치상으로도 또 맞지가 않잖아요. 그렇죠?
  그것도 그 조례도 다음 달에 올린다고 그래도 또 다음 달에 된다는 보장이 있는 것도 아니잖아요. 그렇죠?
○환경산림국장 이호   저희들이 7월 달에 시행하는 걸 목표로 하고 있고, 그래서 거기에 맞춰서 지금 시군하고도 협의를 해서 조례 개정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김호경 위원   그런데 현재…
○환경산림국장 이호   지금 위원님께서 하신 말씀은 전적으로 다 저도 동의하고요.
  그렇지만 저희들이 7월을 목표로 하고 시군하고 협의를 통해서 조례 개정을 추진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호경 위원   여기 조례 개정에 자연휴양림 이용했을 때 저 부분도 있나요? 다자녀, 다자녀 부분 있죠?
○환경산림국장 이호   예, 그렇습니다.
  있습니다.
김호경 위원   다자녀 있죠.
○환경산림국장 이호   그건 조례 개정이 됐고요.
김호경 위원   다자녀라 하면은 2명 이상을 말하는 겁니까?
○환경산림국장 이호   예, 2명… 3명 이상에서 2명 이상으로 개정을 했습니다.
김호경 위원   그러면 일단은 제가 봤을 때는 이거는, 주중에 50% 상품권 지급하는 거에 대해서는 일단은 조례 개정이 완료된 다음에 예산이 수반돼야지, 조례 개정이 되기 전에 근거도 없이 미리 예산을 세운다는 거는 좀 이치상으로도 안 맞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리고 조령산자연휴양림도 마찬가지로다가 지금 여기 같은 경우 이용률이 몇 프로 정도 됩니까, 평일 날 비수기 때?
○산림환경연구소장 김태은   50% 정도 됩니다.
김호경 위원   비수기에 50% 정도 됩니까?
○산림환경연구소장 김태은   예.
김호경 위원   그럼 비수기에 50% 정도면은 그래도 잘되는 거 아닙니까?
  비수기에 50% 되는데 만약에 100%가 찬다 그랬을 때 50% 상품권을 주면은 지금하고 뭐 똑같지 않습니까, 수익면에서는. 그렇죠?
○산림환경연구소장 김태은   저희들 휴양림 활성화뿐이 아니라 또 지역의 관광활성화도 되고 지역상품권 이용해서 그 지역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이렇게 추진하려고 그럽니다.
김호경 위원   하여튼 도내에서 쓸 수 있는 상품권이죠. 그렇죠?
○환경산림국장 이호   환경산림국장 이호입니다.
  저희는 우리 도에서 운영하는 조령산을 제외한 데는 시군에서 사용하는 거로 이렇게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호경 위원   시군에서 사용하는 걸로요?
○환경산림국장 이호   예, 그래야지 청주시 와서 사용하는 거는 저는 개인적으로 반대를 하고 있고요.
  그래서 낙후된 지역에 그 지역에, 하나라도 쓰레기를 버려도 그 지역에 버리는데 거기에 대해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어떤 혜택을 주는 게 맞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김호경 위원   도내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서는 어떻게 보면은 좋은 사업인데, 실질적으로 각 지자체에서도 이 휴양림에 대해서 홍보하고 또 적극적으로 보완할 수 있는 거는 보완한 다음에 우리가 상품권을 지급한다거나 이렇게 했으면 좋겠고, 특히나 또 이 근거 조례가 개정된 다음에 지급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우리 국장님, 어떻습니까?
○환경산림국장 이호   지금 김호경 위원님 말씀이 전적으로 다 맞는 말씀인데요, 다만 저희들이 이게 휴양림뿐만 아니라 관광이라든가 우리 충청북도 전체에 이런 여러 개 사업에 이게 들어가 있거든요.
  거기에 맞춰서 위원님께서 심의를, 심사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김호경 위원   지금 5, 6, 7, 8, 이때는 성수기 아닙니까? 그렇죠?
  보통 6월 달부터 성수기라고 보죠, 7월, 8월이 제일 성수기고. 그렇죠?
○환경산림국장 이호   네네, 그렇습니다.
김호경 위원   그렇죠. 그렇죠?
○환경산림국장 이호   네네.
김호경 위원   성수기 때는 아무래도 주간에 이용률이 좀 높죠?
○환경산림국장 이호   네, 그렇습니다.
김호경 위원   그렇죠. 그렇죠?
○환경산림국장 이호   네.
김호경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환경산림국장 이호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동우   김호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지헌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지헌 위원   박지헌 위원입니다.
  보니까 환경산림국에서 국가생태탐방로 조성사업에 대한 이 부분을 9개를 조성하려고 해요, 사업을.
  보니까 괴산이 두 군데, 옥천, 오창, 충주 두 군데, 단양 두 곳, 청주 상당, 괴산은 속리산국립공원 지역 쌍곡계곡을 포함하고 있어요.
  이 생태탐방로 조성사업에 대한 기준이 뭡니까?
○환경산림국장 이호   환경산림국장 이호입니다.
  자연적으로 생태와 그 생태계의 문화자원을 효율적으로 탐방할 수 있는 그런 곳을 갖다 도보 중심의 길을 만들어서 우리나라의 백두대간이라든가 국가하천 5대강 그런 부분, 정맥에 인접된 지역을 중심으로 해서 국가적으로 인증받는 그런 생태탐방로가 되겠습니다.
박지헌 위원   그래서 보면 국가생태탐방로, 여직까지 제가 의원 하면서 그런 제 지역구 얘기를 한 번도 안 했는데 서원구는 왜, 배제된 이유가 뭐예요? 예?
○환경산림국장 이호   배제된 게 아니라 시군에서 신청 중이거든요.
  그러니까 기초지자체에서 신청주의로 해서 아마 그 지역 서원구에서는 국가하천이라든가 아니면 생태계 자연적으로…
박지헌 위원   금강 국가하천도 있고 한데, 현도에, 이런 부분들이 좀 도에서 관심을 갖고 균형적인 부분이 돼야 되지 않느냐.
  탐방로 조성사업 할 때 균형적인 이 부분을 안배를 안 두나요?
○환경산림국장 이호   탐방로 할 때 균형적인 거보다는, 지역균형보다는 시군에 배정을 하는데, 시군에서 신청을 하는데 아무래도 같이했을 때는 이게 신청주의기 때문에, 환경부에서 평가를 받아서 산정이 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청주시로 보지 서원구 이렇게 구별로는 지금 저희들이 구분을 안 하기 때문에, 청주시 지역을 보기 때문에 그런 것이 아마 서원구 쪽에서는 청주시에 신청을 안 했기 때문에, 그런데 저희들이 한번 살펴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지헌 위원   다음 질의드리겠습니다.
  환경정책과 다회용기 재사용 촉진사업, 1회용기 없는 축제 또 장례식장·영화관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 다회용품 사용을 촉진하기 위한 체계적인 구축이 필요하다는 이 부분에 보니까 7억 5,800만 원에 “(추경 548,000천원)(자치단체경상보조금)”이 이렇게 포함돼 있어요.
  여기에 대해서 한번, 저도 이 다회용기 재사용에 대한 1회용품 사용 안 하기 정책토론회도 가졌지만 다회용기 재사용에 대한 이 부분들을 관심 있게 보고 있는데, 또 본 위원이 이거에 관련된 조례 제정에 대한 관심도 많고 그래서 예전에 환경정책과하고 이야기가 됐었는데 여기에 대해서 한번, 다회용기 재사용 촉진사업에 대해서 한번 설명해 주시죠.
○환경산림국장 이호   환경산림국장 이호입니다.
  다회용기에 대해서 우리 박지헌 위원님이 관심 많은 사항은 저도 익히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회용기가 굉장히 좋은 시책이고 앞으로 지속가능 발전을 위해서는 반드시 이루어내야 되는 사업인 거는 틀림이 없습니다.
  다만 지금 현재 시점에서 시민의식이 부족하다는 것은 다 알고 계실 겁니다, 시민의식이.
  아무래도 편리성에서 좀 떨어지다 보니까 시민의식이 많이 부족하고 또 시군에 기존… 결국은 이 사업을 추진하는 거는 기초에서 추진을 해야 되는데 시군에서 굉장히 기피하는 업무입니다.
  그래도 우리가 8개 시군에 사업을 하는 거는 우리 도에서 많이 그래도 시군과 협의를 하고 홍보를 하고 이렇게 함으로 해서 추진하고 있는데 이거는 저희들이 지속적으로 포기할 수 없는 사업이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더욱 노력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될 사업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박지헌 위원   다음 사업설명서 100쪽 미호강 유역 강변여과수 개발 시범사업 이거에 대한 김종식 과장님, 수자원관리과 김종식 과장님 한번 답변해 주십시오.
○수자원관리과장 김종식   미호강 유역 강변여과수 시범사업은 저희들이 지난해 8월 달에 미호강 맑은 물 사업 마스터플랜 용역을 위원님들께서 많이 배려해 주셔서 잘 끝냈습니다.
  그래서 그 일환 중에서 물 확보 분야에 저희들이 필요한 부분 그 부분에 대한 물을 확보하기 위해서 추진하는 사업 중의 하나입니다.
  쉽게 얘기하면 하천의 지하 바닥 밑에 쪽의 지하층에 모래층이 있습니다. 미호강은 특히 모래하천이기 때문에 모래하천의 지하층에 있는 모래층에 물을 담고 있는 부분을 대수층이라고 그러거든요.
  그 부분에 대한 물을 갖다가 착수정이나 수평집수관을 통해서 물을 뽑아 올려서 하천의 유량을 확보하고 하천유지용수로 쓰기 위해서하는 사업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박지헌 위원   예산이 전체적으로 물 확보 미호강 수량확보 비용으로 얼마나 들어갑니까?
○수자원관리과장 김종식   저희들이 물 확보 분야는 전체 1조 8,000억 중에서 1,930억 정도가 지금 계획이 되어 있고요.
박지헌 위원   2,064억이죠.
○수자원관리과장 김종식   그중에서, 저희들이 2,000억이 넘는 거는 맞는데 그중에서 순수하게 개발을 해서 쓸 수 있는 비용은 1,930억 정도 됩니다.
박지헌 위원   그래서 수량확보 강변여과수 개발 이 부분들의 예 적인 부분을 보면 울산의 태화강 이 부분이 사례가 되죠, 태화강이 강변여과수를 비롯한 샌드댐.
○수자원관리과장 김종식   예, 그렇습니다.
박지헌 위원   그래서 미호강 맑은 물 사업 자체도 지난번에 무심천에서 수자원공사하고 얘기해서 저기를 했죠, 방류?
○수자원관리과장 김종식   예, 작년에도 저희들이 3월 16일부터 4월 15일까지 1차로 시범사업을 했고 금년도에도 3월 달하고 4월 달에 걸쳐 1개월 간 23만t 정도의 물을 방류해서 수질이라든지 했습니다. 물 양에 대해서 확보해서 시범 운영했습니다.
박지헌 위원   하루에 방류되는 톤이 몇 톤이 되는 겁니까?
○수자원관리과장 김종식   일단 시범사업 기간 동안에 저희들이 23만t 정도를 방류했습니다.
박지헌 위원   그래서 차이가 어떻게 느껴졌어요?
○수자원관리과장 김종식   일단 저희들이 무심천을 봐서는 수위가 12㎝ 물 양이 더 늘었고 수질에 대한 부분은 현재 환경부의 물환경연구소하고 과학원하고 저희 충북연구원에서 지금 같이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박지헌 위원   아무튼 강변여과수 이 개발에 진척이 있었으면 좋겠고 이걸 통해서 수질이 개선이 됐으면 하는 차원에서 질의드렸던 사안입니다.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동우   박지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변종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변종오 위원   변종오 위원입니다.
  오창 저수지 국가생태탐방로 조성사업 관련해서 환경정책과 소관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설명서 77쪽이고요. 금년도 본예산에 국장님 14억 1,000만 원을 이렇게 해서 우리가 본예산에 했는데 금회 추경으로 해서 국·도비, 시비 이렇게 해서 5억 9,000을 더 증액을 하는 사업입니다.
  이렇게 증액이 되는 이유가 있나요?
○환경산림국장 이호   환경산림국장 이호입니다.
  본 사업이 선정되고 행정절차라든가 준비과정이 순차적으로 이루어졌다고 판단을 해서 환경부에서 확정내시 때 증액을 시켰습니다.
변종오 위원   국비 증액에 따른 시도 요청액이 되는 부분이고요.
○환경산림국장 이호   예, 그게 가내시에서 확정내시가 작년 12월에 확정내시가 됨으로 인해서 국비가 더 많이 확보된 겁니다.
변종오 위원   그럼 현재 이게 작년도부터 추진이 되는 거라면 현재는 어느 정도까지 추진이 되어 있는 겁니까, 이게?
○환경산림국장 이호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 중에 있습니다.
변종오 위원   금년도에는 20억을 들여서 그럼 실시설계만 하는 겁니까, 아니면 금년도 추가로다가 계획된 추진사항이 별도로 있는 겁니까?
○환경산림국장 이호   저희들은 지금 설계를…
  목표를 지금 4월에 착공하는 거로 해서…
변종오 위원   내년도?
○환경산림국장 이호   아, 올해.
변종오 위원   올…
○환경산림국장 이호   올해…
  지금 설계 중이니까…
변종오 위원   설계가 4월…
○환경산림국장 이호   설계 중이니까 4월이면은 설계를 4월까지 완료할 목표로 하고 있고요.
  물론 우리가 SOC사업이라는 게 계획된 것보다 되게 지연되는 게 많습니다. 생각지 못한 부분에서 돌발상황도 많이 발생하고 또 관계기관 협의사항이 되게 많다 보니까 그런 것이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들이 한 5월에는 공사 착공을 목표로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변종오 위원   이 사업은 청주시가 추진하는 거죠?
○환경산림국장 이호   예, 그렇습니다.
변종오 위원   청주시가 추진하는…
○환경산림국장 이호   청주시에서 추진하는데거기 오창저수지가 농어촌공사 소관이기 때문에 거기다 위탁을 줘서 추진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변종오 위원   아, 농어촌공사에다 재위탁을 줘서…
○환경산림국장 이호   네네.
변종오 위원   그럼 금년도 어쨌든 전체적인 추진계획은 아직 저희들 도에서는 파악하고 있지 못한 거예요?
○환경산림국장 이호   아니 파악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저희들이…
변종오 위원   기본설계 끝나고 금년도 말 사업이 어느 정도까지 진행이 되는 겁니까?
○환경산림국장 이호   지금 현재 저희들이 20%, 공정 20%로 보고 있고요.
  이 예산이… 왜냐하면 예산이 확정이 되면은 공사착공, 공사라는 게 예산범위 내에서 중장기계획 공사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올해 다 못 끝나니까 예산에 맞춰서 공정을 다시 수립을 해야 됩니다, 공정계획을.
  그렇기 때문에 착공을 하면은 이 예산에 맞춰서 설계비 말고 올해 예산에 맞추어서 공정계획을 수립을 해야지만이 확정이 되는, 올해 사업이 확정되는 겁니다.
변종오 위원   이 사업이 국장님 중장기계획이 아니라 2025년도까지 하는 3년짜리 사업입니다.
○환경산림국장 이호   그러니까 중장기 계속 공사거든요, 이게.
  단년도 사업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예산에 맞추어서 공정계획을 단년도, 그러니까 금년도 공정계획을 수립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이 예산이 확정이 돼야지…
변종오 위원   차제에 청주시하고 한번 그렇게 상의를 해서, 농어촌공사까지 상의를 해서 금년도에 어느 정도까지 추진계획을 갖고 있는 건지 그 내용이 나오면 국장님 별도로 자료를 한번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산림국장 이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변종오 위원   이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업설명서 97쪽 하수처리장 설치에 대한 겁니다. 사업명세서는 294쪽이고요.
  이것도 물론 국·도, 시비로다가 사업을 하는 건데 여기 보면은 청주지역에 증설(3단계) 이렇게 되어 있는데 혹시 청주지역에 증설(3단계)는 세부내역을 알고 계신 겁니까, 이게?
  이 부분도 국장님 자료가 있으시면 설명해 주시고 자료가 없으면 차후 자료 제출해 주셔도 됩니다.
○수자원관리과장 김종식   이 사항은 저희들이 계속 지원하고 있는 사업인데요. 위원님 말씀대로 서면으로 해서 한번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변종오 위원   청주 증설(3단계).
○수자원관리과장 김종식   예, 알겠습니다.
변종오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 자료 주시기 바라고요.
  이어서 김호경 위원님이 질의한 부분 우리 산림환경연구소에 관련해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업명세서 299쪽입니다. 설명자료는 115쪽이고요.
  자료를 찾으셨으면 이 사업은 우리가 ’24년도 당초사업에 7동이 이렇게 올라왔던 사업으로다가 전액 삭감된 내용입니다.
  그런데 지금 보면 또 추경에 이 부분에 대해서만 5동을 추진하겠다 했고 관련해서 미동산에 트리하우스가 3개소, 덕동에 2개소 이렇게 해서 전체적으로 보면 10개로다가 트리하우스 사업 신청이 들어온 걸로 보는데요.
  본예산에서 당초 전체 심사에서 삭감한 사업인데 이거를 또 동수를 늘려서 이렇게 상정한, 들어온 이 사업 사유가 정확하게 뭐가 있는 겁니까, 이게?
○환경산림국장 이호   예, 환경산림국장 이호입니다.
  트리하우스에 대해서 우리 위원님들께서 많은 관심과 질책 있는 것 잘 알고 있고요.
  다만 최근 국공립 휴양림의 숙박시설 확충과 휴양림의 다변화 현상에 우리가 많이 뒤떨어져 있는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사실은 어제도 제가 간담회 때 보고를 드렸지만 당초에 저희들이 목표로 했던 거는 금년도에 10동을 휴양림에 하는 것으로 했었는데 제가 그거는 조금 과하다 해서 지금 5동으로 올린 거고요.
  하여튼 저희들이 우리 위원님들께서 우려하시고 걱정하시는 부분이 뭔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다만 트리하우스라는 용어 자체가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트리하우스가 아니었기 때문에 우리가 이름도 바꾸고, 또 다만 거기에 맞추어서 자연친화적으로 목재를 이용한, 국산목재를 이용한 그런 사업이 되도록 촘촘하게 챙기고 하나하나 단계별로 위원님들께 하나하나 보고드리면서 이렇게 추진하도록 할 테니까 위원님들 좀 이 사업에 대해서 배려를 해 주셨으면 열심히 하겠습니다.
변종오 위원   그야 물론 트리하우스 자체가 못 되는 사업이다, 안 되는 사업이다, 해서는 안 된다 그런 어떤 단정적인 걸 가지고 아마 우리 위원님들이 말씀하시는 거는 아니라고 봅니다.
  본예산에서 7동이 올라온 거를 전체 다 삭감을 했는데 조령산에 5동, 미동산에 3동 그다음에 덕동에 2동 이렇게 돼서 전체 10동이 그렇게 다시 또 사업 신청을, 예산 신청이 들어온 거에 대해서 문제가 있다고 보고요.
  그다음에 국장님 또 보면은 트리하우스의 평균 가동률을 보면 50% 정도 이렇게 된다고그랬잖아요? 평균가동률.
○환경산림국장 이호   트리하우스는 시범사업으로 저희들이 한 거고요.
  올해부터 가동하는 거고 우리가 50%라는 건 주중에 다른 것 트리하우스가 아니라 휴양림, 시군과 우리 도에서 운영하는 휴양림의 주중 평균이 그렇다고…
변종오 위원   그럼 트리하우스는요? 트리하우스도 어쨌든 데이터가 나온 게 있나요?
○환경산림국장 이호   예, 그거는…
변종오 위원   지금 보면 국장님 그러면 우리가 지역상품권으로다가 해서 50%를 그렇게 해서 지원을 해 준다는 부분도 트리하우스의 어떤 가동률을, 지역경기 활성화보다는 트리 하우스의 주중 가동률을 높이고자 하는 부분이 좀 더 집중이 되어 있는 것 같아요, 그렇죠?
  그러면은 트리하우스가 전체적으로 가동률이 그렇게 높지 않아서 별도의 예산을 들여서 지역상품권을 어쨌든 지원해 주면서, 50%를 지원해 주면서까지 트리하우스를 그렇게 가동률을 높이려고 하는 차제에, 그런 시기에 트리하우스를 또 설치를 해서 그렇게 꼭 필요한 부분이냐 이런 부분을 지적하고 싶고요.
  또 한 가지는 미동산수목원에 들어가는 3개 동은 거기에 보면 교육도 하고 체험도 하고 이렇게 한다고 사업명세서에 되어 있는데 트리하우스에서 어떤 교육이 이루어질 거며 트리하우스에서 체험을 하면 어떤 것을 체험할 수 있는 건가 이런 부분이 상당히 염려스러운 거고요.
  그래서 당초에 트리하우스 부분에 대해서 개수만 이리 쪼개놓고 저리 쪼개놓고 사업 명칭 바꾸어 놓고 이렇게 해서 이 사업을 추진하려고 하는 그 의도가 참 알 수가 없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가동률이 낮아 가지고 가동률을 높이기 위해서 지역상품권까지 지원하는 계획안을 갖고 있고 그다음에 또 미동산수목원 같은 데는 트리하우스를 지어 놓고 거기서 어떤 교육을 하실 겁니까?
  그것 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환경산림국장 이호   네, 환경산림국장 이호입니다.
  지금 위원님 트리하우스 가동률을 높이기 위해서 상품권을 하는 게 아니고요.
변종오 위원   그건 아닙니까?
○환경산림국장 이호   그건 아니고 트리하우스 우리 지금 휴양림 숙박시설뿐만 아니라 농어촌 숙박시설…
변종오 위원   전체.
○환경산림국장 이호   또 관광 체류형시설 그래 갖고 충청북도 전체에 대한 걸 다하는 거고요.
  그중의 일부를, 우리 휴양림을 저희들 환경산림국에서 담당하고 있는 거고요.
  트리하우스는 작년에 시범적으로 3동을 지은 거잖아요. 그래서 지금 저희가 올해부터 가동을 처음 하는 거고요.
  트리하우스 3동의 가동률을 높이기 위해서 지역상품권을 하는 건 아니고…
변종오 위원   그건 이해했습니다.
○환경산림국장 이호   또 휴양림만 하는 것도 아니고 전체, 우리 충청북도 관광시설 전체에 대한 숙박시설에 대해서 하는 거니까 그건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러고 명칭, 명칭도 저희들이 뭐 어떻게 보면은 장난 아니냐라고 이렇게 오해하실 수도 있는데 저희들 입장에서는 작년에, 저는 없었지만 트리하우스 명칭에 대해서도 위원님들께서 지적을 했다고 그래서 그것도 그렇게 한 거고 다만 내용에는 들어가 있습니다, 트리하우스라고.
변종오 위원   그 내용이 다 그 내용이죠.
○환경산림국장 이호   그렇죠.
변종오 위원   트리하우스 사업이죠. 그렇죠?
○환경산림국장 이호   네, 그거는 맞습니다.
  맞는데 그래도 대의기관인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적을 하셨고, 명칭에 대해서, 그래서 바꾼 거고요.
  그다음에 교육용이라는 거는 우리 수목원이나 덕동생태숲 같은 데는 체류형을 할 수가 없어요, 지금 현재는.
  현재는 없기 때문에 교육용 프로그램에 의해서, 1박 2일 교육용 프로그램을 하기 위한 숙박시설을 만들고자 하는 거지, 다만 구조가 뭐가 됐든 그런 교육용 프로그램에 의한 숙박시설은 필요하다.
  우리가 일반인들한테 예약을 받는 건 아니고요, 프로그램에 의해서 학생들이 됐든 어떤 단체가 체험용이 됐든 1박 2일 그런 프로그램이 필요하기 때문에 수목원이나 생태숲의 어떤 이용 활성화 차원에서 필요한 시설이다.
  다만 그걸 갖다 트리하우스 형태의 건물을 짓겠다는 거거든요.
  그런데 트리하우스가 목재용으로, 그래서 자연 친화적으로 짓겠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렇게 이해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변종오 위원   국장님, 우리가 미동산이나 덕동 부분은 어쨌든 교육이나 체험, 그런 것도 내포가 되지만 주된 것은 숙박형, 그런 휴양시설를 만드는 거다, 이렇게 이해하면 되는 겁니까?
○환경산림국장 이호   아니요. 위원님, 그거는 아니고요, 그거는 일반 숙박형으로 우리가 예약을 받지를 않을 겁니다.
  그거는 교육용이나 체험용으로 해서 프로그램에 의해서 들어오고 예약할 수 있게끔 그렇게 운영을 할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 숙박하고는 좀 다르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변종오 위원   국장님, 하여튼 우리 지금 트리하우스와 관련된 그런 유사 휴양시설에 대해서 당초예산부터 지금까지 위원님들이 많은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왜 위원님들께서 걱정을 하시는 건지, 물론 계속, 지금 보면은 계속 그냥 밀어붙이는 그런 추세로다가 이번에도 추경에 들어온 걸 이렇게 저희들이 보고 있는데, 하여튼 위원님들하고 꼭 필요한 거라면 왜 필요한 건지를 더 설명을 해 주시고, 그다음에 트리하우스에 대한 그런 어떤 부정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는 거에 대해서 해소도 시켜 주셔야 될 필요가 있다고 보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많이 좀 더 소통을 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국장님.
○환경산림국장 이호   네, 더 노력하고 더 저희들이 부족했던 부분 보완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변종오 위원   이상입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이동우   변종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종필 부위원장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필 위원   김종필 위원입니다.
  우리 변종오 위원님하고 김호경 위원님이 질의했던 거에 대해서 보충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휴양림 운영, 이거 지역상품권 구입, 이렇게 해서 해 놓으셨는데 실질적으로 아까 김호경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우리 계명산자연휴양림 같은 경우는 이번에 다 리모델링 보수를 해서 싹 바뀌어 가지고 지금 예약률이 거의 100%, 비수기인데도 불구하고 100%로 돼 있습니다.
  그리고 잘해 놨다고 SNS 홍보가 돼서 서로 거기 그 방을 잡으려고 9시만 딱 되면 예약을 하려고 혈안이 돼 있는데, 문제는 이걸 운영이 안 된다고 그래서 이건 한시적인 투자인 것 같고요.
  실질적으로 이용하는 이용객들의 편의 제공이라든지 그다음에 시설 노후화된 거를 좀 리모델링을 해서 그런 걸로 해서 지속적으로 꽉 찰 수 있게끔 예약률을 높여야지, 이거는 한시적인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작년에인가 한번 그 시설에 대해서 얘기를 한 적이 있는데 거기 지금 전자레인지 설치하셨습니까?
○산림환경연구소장 김태은   산림환경연구소 김태은입니다.
  부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모든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완료를 했습니다.
김종필 위원   전자레인지 설치돼 있어요?
○산림환경연구소장 김태은   예예.
김종필 위원   그런데 언제 설치하셨어요?
○산림환경연구소장 김태은   3월 초에 완료를 했습니다.
김종필 위원   3월 초에 전부 다 완료하셨어요?
○산림환경연구소장 김태은   예예.
김종필 위원   식기 그런 거 다 바꾸셨고요?
○산림환경연구소장 김태은   예, 그렇습니다.
김종필 위원   그다음에 이불 같은 거는요?
○산림환경연구소장 김태은   이불도 다, 지금 저희들이 이번에 운영 관련돼 갖고 세탁기, 건조기, 청소기를 구입 요청드린 게 휴양림 이용객의 쾌적한 환경조성 때문에 같이 요청을 드린 사항에 포함됩니다.
김종필 위원   지금 거기 이용객분들이 올리신 거 보면 화장실 냄새가 너무 난다고 올려놨는데 이거는 뭐 문제가 있는 겁니까?
○산림환경연구소장 김태은   그 오수처리시설이 좀 미비해서 개선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김종필 위원   무궁화관의 102호랑 202호 이렇게 돼 있는데, 화장실 냄새가 심하다고, 그런데 이렇게 기본적인 것도 안 해 주시고 이러면은 이거 보시고 여기를 이용하려고 오겠습니까, 관광객들이?
○산림환경연구소장 김태은   부위원장님, 제가 좀 착각을 했는데요, 거기가 막혀 있던 부분을 지금 뚫어 갖고 완료를 한 상태입니다.
김종필 위원   어찌 됐든지 관리가 제일 중요하고요.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이렇게 한시적인 투자 말고 지속적으로 비수기에도 지금 50% 가동률이라고 하는데 100%, 지금 여기 조령산휴양림이 저희 계명산휴양림보다 훨씬 환경은 엄청 좋아요.
  체험 프로그램도 있고 그다음에 환경도 되게 좋은데, 그런데도 불구하고 계명산휴양림은 진짜 딱 휴양림밖에 없거든요. 숙소밖에 없는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차이가 난다는 거는 일단은 이용객들의 편의가 좋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좀 이런 거를 강구하셔 가지고, 이렇게 트리하우스 짓는 것도 솔직히 짓는 게 중요한 게 아니에요, 관리가 중요한 거지.
  그리고 겨울에 이거 4개월 동안 휴장하나요? 그렇죠, 8개?
○산림환경연구소장 김태은   산림환경연구소장 김태은입니다.
  부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김종필 위원   4개월 동안 휴장하면서 이거 8동 못 쓰면은, 4개월 동안, 이런 걸 왜 또 이것도 못 쓰는데 추가적으로 짓는 이유가 뭡니까, 도대체가?
○산림환경연구소장 김태은   추가적으로 짓는 부분은 그 상부 진입이 겨울철 어려운 부분이 아니고…
김종필 위원   상부 진입이 어려운 거로 알고 있는데요, 그러면 그거를 진입할 수 있게끔 하는 방법을 찾아보셨어요?
○산림환경연구소장 김태은   지금 개선사항으로 염수시설하고 전기열선시설, 도로 확포장 공사를 검토했는데요, 이 부분이 예산이 상당히 많이 들고…
김종필 위원   예산이 많이 들죠?
○산림환경연구소장 김태은   예, 그래서 장기적인 검토가 필요한 사항이라고 판단됩니다.
김종필 위원   거기가 사용 못하는 이유가 뭡니까? 4개월 동안 사용 못하는 이유가.
○산림환경연구소장 김태은   겨울철 진입도로에 눈이 쌓인다든가 얼음이 얼어서 차량 진입이 어렵습니다.
김종필 위원   그거 눈 때문에 그러신 거죠?
○산림환경연구소장 김태은   예.
김종필 위원   그러면은 제설차를 하나 사시든지 그다음에 염화칼슘을 뿌리시든지 관리하시면 되잖아요, 눈이 오면.
○산림환경연구소장 김태은   그 비탈이 심해서요 제설, 저희들이 트랙터를 활용해서 제설을 하지만 언 부분이 응달이고 그래서 쉽게 녹지가 않습니다.
  그래 안전사고 위험이 있어서 저희들이 휴장을 하고 있습니다.
김종필 위원   그럼 4개월 동안 못 쓰는 거에 대해서는 진짜, 어찌 됐든지 운영에 대한 거는 솔직히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덕동생태숲 같은 경우도 지금 프로그램 운영 안 하고 있죠, 덕동생태숲?
○산림환경연구소장 김태은   일부 숲해설가가 배치돼 갖고요 생태숲 관련, 생태숲에 있는 종 보존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숲해설가가 안내해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종필 위원   프로그램은 안 하고 있잖아요. 프로그램 하고 있어요?
○환경산림국장 이호   네, 프로그램 운영하고 있습니다.
  환경산림국장 이호입니다.
김종필 위원   어떤 프로그램 운영하고 있습니까?
○환경산림국장 이호   지금 거기에 그림이라든가 아이들 만들기라든가 이런 부분을 갖다가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김종필 위원   일주일에 몇 번 합니까?
○환경산림국장 이호   그것까지는 제가 숙지를 못하고 있는데 혹시…
김종필 위원   아까 우리 산림국장님께서 자꾸 프로그램, 프로그램 얘기하셔 가지고, 우리 변종오 위원님께서 질의하실 때 프로그램 얘기를 하셔 가지고 어떤 프로그램이 있는지, 프로그램에서 어떻게 몇 분 정도 진행이 되는지, 일주일에 몇 번 진행돼서 그 프로그램 때문에 이 트리하우스를 또 지어야 되는 건지 궁금해서 그렇습니다.
○환경산림국장 이호   지금 프로그램에 의해서 뭐를 우리가 숙박을 받는 게 아니기 때문에, 다만 지금은 그런 시설이 갖춰져 있지 않기 때문에 미리 전화를 해서 그냥 예약을 해서 이렇게 비정기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고요.
  다만 저희들이 1박 2일로 아니면 2박 3일로 운영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면은 우리가 홈페이지에다 올려 갖고 예약 시스템을 갖춰서 이렇게 운영을 해 보겠다는 말씀입니다.
김종필 위원   그럼 1박 2일로 했을 경우에 1인당 얼마 정도 예상하고 계시는 거예요, 교육 프로그램 이용료?
○산림환경연구소장 김태은   1박 2일 시설을 이용할 때 저희들이 지금 현재는 무료로 하고 있고요.
김종필 위원   네? 어떻게 숙박시설이 없는데 무료로…
○산림환경연구소장 김태은   아니 지금 1박 2일이 아니고 숙박시설을 설치했을 때 상위법이, 지금 「산림보호법」이 개정돼야지만 저희들이 예산을 편성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예산편성이 가능하다면 동당 10만 원 정도로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종필 위원   1명당 10만 원이요?
○산림환경연구소장 김태은   예.
김종필 위원   같이 단체숙소잖아요, 그게?
○산림환경연구소장 김태은   4인용 정도로 이렇게 구상하고 있습니다.
김종필 위원   그리고 거기에 취사가 가능하지 않다고 들었는데요.
  밥은 어떻게 제공할 거예요, 식사는?
○산림환경연구소장 김태은   예, 취사는 불가능하고요, 현재는.
김종필 위원   그러니까요.
○산림환경연구소장 김태은   그 숙박도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지금 법상으로는.
김종필 위원   다 안 되는데, 취사도 안 되고 숙박도 안 되는데 어떻게 짓겠다는 거예요, 이걸요?
○산림환경연구소장 김태은   지금 산림청에 건의를 해서 「산림보호법」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김종필 위원   아휴, 검토하고 있는데 지금 이걸 올리신 거예요? 개정도 안 됐는데, 통과도 안 됐는데요?
  바뀔지 안 바뀔지도 모르는데 이거 지금 올리신 거예요, 이 예산을?
○산림환경연구소장 김태은   지금 트리하우스 계통의 숙박동이라기보다는 저희들이 시설을 하면 당분간은 법이 개정되기 전에는 주간에만 체험용으로 이렇게 활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려고 그럽니다.
김종필 위원   안 된다면서요, 그거?
○산림환경연구소장 김태은   예?
김종필 위원   안 된다면서요?
  숙박은 안 되는 거잖아요. 그렇죠?
○산림환경연구소장 김태은   그러니까 주중에 체험·교육용만…
김종필 위원   아휴, 그 말이 되시는 거예요?
  지금 숙박시설을 만들어 놓고 숙박이 안 되고 그냥 주중에만 이용한다는 게 말이 되는 소리예요?
○산림환경연구소장 김태은   숙박시설이 아니고요 저희들이 체험·교육용으로 시설을 일단은 조성을 하는 거로 이렇게 계획 중입니다.
김종필 위원   그러면 그 안에서 뭐하실 건데요? 어떤 프로그램 하실 건데요, 거기 안에서요, 방 안에서?
○산림환경연구소장 김태은   저희들이 일단 체험공간에서 별자리 체험이라든가 야간산책, 계곡 체험 같은 거…
김종필 위원   아니 그거는 밖에서 하시는 거고 트리하우스 두 동 지어 가지고서 뭐에 쓰실 거냐고요? 그러니까. 어떤 프로그램 하실 거냐고요?
  1인당 10만 원씩 받아 가지고 거기 취사도 안 되는데, 그럼 식사는 어떻게 제공하실 거예요, 자는데?
○산림환경연구소장 김태은   그 주변에 지금 약 11㎞ 정도 떨어져 있는 지역에…
김종필 위원   밖에 나가서, 11㎞ 떨어진 데 가서 밥 먹고 오라고요?
  점심, 저녁, 아침을 다 11㎞ 떨어진 데서 왕복해 가지고서 그럼 22㎞인데, 그럼 뭘로 타고 이동해요, 그거 또?
  저희가 차량도 또 제공합니까?
○산림환경연구소장 김태은   아니 개인이 이동하는 거로…
김종필 위원   아이고, 그럼 학생들 같은 경우는 어떻게 또 이동을 하고…
○산림환경연구소장 김태은   지금 저희들이…
김종필 위원   하여튼 좀 문제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운영비도 솔직히 1년 동안 운영해 가지고, 두 동 운영해 가지고 1인 받아 가지고 제가 알기로 2,500만 원 이익이 나고, 그 투자비는 저희가 7,500만 원, 1년 동안 운영비가 7,500만 원 드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 5,000만 원이라는 돈이 날아가는데, 세금이 날아가는데, 이게 또 더 확장을 해 버리면 더 많이 날아갈 테고요.
  이게 마이너스에다가 취사도 안 되고 개정도 안 됐는데, 법도 개정도 안 된 상태에서 이걸 왜 올리신 거예요, 도대체?
  다 문제가 많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동우   김종필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진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진희 위원   박진희 위원입니다.
  결국은 숲속의 집이나 교육, 생태 체험시설 조성이나 모두 트리하우스인 걸 우리 다 알잖아요.
  그런데 우리 상임위 위원들이 바보로 보이시는 건지 집행부 논리가 이렇게 빈약해서야 어떻게 상임위에서 이 예산을 통과시키고 의결을 할 수 있겠어요.
  이렇게 하지 마세요, 진짜로요.
  우리 이거 가지고 진짜 몇 달째 계속 이 얘기하고 있는 거잖아요.
  아니면 정말로 이 사업이, 그러니까 트리하우스란 이름이 문제가 아닌 거였잖아요. 우리의 지적사항 중에 그건 극히 일부였던 거지 위원들이 트리하우스라는 이름을 문제 삼아서 이거를 다른 이름으로 숲속의 집이라고 한들 이게 트리하우스가 아닙니까?
  결국은 이 사업이 왜 필요한 사업인지 이게 근본적인 의문이 드는 건데 위원들 지적사항에 대해서 명확한 이 사업 목표나 필요성을 제시하거나 아니면 투자 대비 효용성 등을 정확히 제시를 하셔야지 이렇게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으로 어디 계속 사업비 올릴 테니까 누가 이기나 보자는 아닌 것 같아요.
  왜 이렇게 하시는지 진짜 이해할 수 없습니다.
  우리 김종필 부위원장님을 비롯해서 많은 분들이 지적하셨으니까 이거는 여기까지 하고요.
  설명자료 100쪽 미호강 유역 강변여과수 개발 시범사업 관련해서 저는 질의드리겠습니다.
  앞으로 3년간 총 80억이 투입되는 사업이고요. 일단 청주에 10억을 들여서 강변여과수 개발 시범사업을 하겠다고 10억이 계상됐어요.
  이 사업의 목적이 미호강 유역의 안정적인 유량확보입니다. 맞습니까?
○환경산림국장 이호   네, 환경산림국장 이호입니다.
  최종적으로 그렇습니다.
박진희 위원   그렇죠?
○환경산림국장 이호   유량확보와 수질 개선입니다.
박진희 위원   깨끗한 물을 조금 더 많게 하자, 유량을 확보하자는 건데 10억짜리 강변여과수를 설치를 하면은요 하루에 1만t의 물이 미호강으로 유입된다는 거죠?
○환경산림국장 이호   네, 그렇습니다.
박진희 위원   이게 몇 미터 깊이로 취수정을 몇 개 정도 팔 계획이에요.
○환경산림국장 이호   아니 저희들이 지금 몇 미터는 아직…
  저희들이 대수층까지만 가기 때문에 깊게 파지는 않고요.
  다만 지금 하천 주변에 있는 모래층으로 있고 대수층까지만 해서 충분히 물이 있다고 판단을 하고 그걸 갖다가 저희들이 관정을 파서 이렇게 올리는 것으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한 군데에서 파서 유량을 확보하려고…
박진희 위원   한 군데에서요?
○환경산림국장 이호   네네.
박진희 위원   이렇게 저희 충북처럼 농업용수 등의 공급이 아니고 유량확보를 위해서 강변여과수 시설을 설치한 곳이 많습니까?
○환경산림국장 이호   예, 지금 서울의 한강 지류인 탄천 같은 경우가 있었고요. 울산 태화강이 지금 강변여과수로 개발을 해서 하천수로 공급을 하고 있습니다.
박진희 위원   그 두 곳이 가장 대표적인 사례인 거죠? 저희가 이렇게 시설을 설치할 수 있는 어떤 모범이나…
○환경산림국장 이호   네, 그래서 거기가 수질개선이 굉장히 불량했었는데 6등급에서 2등급까지 개선되고 1등급까지 개선된 사례가 있어서 저희들이 단지 강변여과수만 가지고는 그렇게 큰 효과는 없을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미호강 하천정비 기본계획에 봤을 때 미호강에 필요한, 무심천에 필요한 유량이 약 40만t 정도가 더 필요하다고 나와 있어요.
  그래서 저희들이 목표로 하는 건 최종 45만t의 유량을 확보해서 추진하려고 하는데 지하수… 강변여과수뿐만 아니라 샌드댐이라든가 지하댐을 만들어서 하는 거는 한계가 있을 거고요.
  일단 가장 좋은 거는 대청댐의 여유 수량을 이용을 해야 돼요, 거기가 가장 물 양도 많고 대청댐이 약 14억t이라는 물이 있기 때문에.
  그런데 수자원공사에서는 그게 각각의 배분량이 다 되어 있기 때문에 무심천에 그걸 갖다가 공급하는 거에 대해서 조금 보수적이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수자원공사뿐만 아니라 환경부, 관계기관과 MOU를 체결해서 협약을 체결해서 올해도 23만t의 물을 확보를 해서 공급을 하고 있고 그리고 지금 농어촌공사에서 가지고 있는 저수지 있지 않습니까?
  거기의 여유 수량 그 일부까지 해서 강변여과수 해서 한 45만t 확보를 최종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박진희 위원   국장님 그러니까 근본적으로요 이렇게 외부수원을 끌어와서 유량을 증가시키는 방법 말고는 없습니까?
  아니 느낌이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느낌이 들어서 그래요.
○환경산림국장 이호   예, 외부수량을 저희들이 수질 개선이 결국은 유량확보…
  우리나라 하천이 대부분이 건천화되어 있어요. 갈수기 때는 물이 없어요, 대부분이.
  그런데 최종적으로 수질 개선을 위해서는 유역의 환경기초시설을 개선해야 되는 게 맞습니다.
  다만 유량도 굉장히 수질에 미치는 영향이 커요. 그리고 또 하나는 하천에…
박진희 위원   너무 당연하죠, 그거는.
○환경산림국장 이호   하천에 일정 유량이 있어야지 유속에 의해서 냄새라든가 이런 수질을 개선할 수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지금의 건천화된 거를 할 수 있는 거는 유량확보 그것밖에는 현재까지는 없는데 더 좋은 거는 돈만 있다고 하면은 유역별로, 그러니까 한강에서 물을 끌어오든지 충주댐에서 물을 끌어오든지 이렇게 해 갖고 하면 좋은데 그런 거는 너무나 돈이 많이 들기 때문에 현재는 저희들이 검토할 수가 없는 단계입니다.
박진희 위원   일단은 이게 진짜로 그런 효과가 있을지 여기에 대한 우려가 있고요, 효과적인 면에서.
  또 한 가지는 제가 며칠 전에 KBS 뉴스를 보니까요. 그 뉴스에 뭐가 나왔느냐 하면 23년 전에 이렇게 그러니까 국내에서 첫 강변여과수 시설 설치한 곳이 있어요. 알고 계세요?
  있는데요.
○환경산림국장 이호   네네.
박진희 위원   거기서 가장 가까운, 그러니까 취수원과 가장 가까운 주민들은 여기는 농업용수로 공급을 했거든요.
  그런데 오히려 지하수가 너무 부족해서 지하수가 고갈됐다는 제가 기사를 봤어요.
  사실은 지하수 고갈의 문제는 충분히 예측이 어느 정도 가능한 부분이잖아요. 여기에 대한 연구는 있으셨나요?
○환경산림국장 이호   위원님 이거는 지하수 암반관정 암반층까지 뚫는 게 아니고요. 하천 주변은 대개 사질토로 구성되어 있어요.
  사질토가 머금는 물 지금 일부 지자체에서 상수원으로 이용하고 있는 복류수를 가지고 지금 강변여과수로 개발하는 겁니다.
  그래서 지하수하고는 조금 다른 개념입니다.
박진희 위원   확실하세요, 그게?
○환경산림국장 이호   네, 그렇습니다.
박진희 위원   확실하십니까?
○환경산림국장 이호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지하수는 암반관층을 뚫어서 하는 건데 나중에는 저희들이 지하댐이라는 걸 할 텐데 그런 부분도 검토가 돼야 될 겁니다, 아마.
  그런 것까지는 수질이라든가 물 양이라든가 인근 미치는 영향 그런 것까지 검토가 돼야 될 거고 지금 강변여과수는 암반층까지 뚫는 게 아니고 그 위에 대수층까지만 해서 취수를 하는 겁니다.
박진희 위원   그럼 50m 정도도 안 뚫는다는 말씀이신 거죠?
○환경산림국장 이호   저희들은 지금 50m까지는 안 뚫는 걸로…
  암반관정까지는 안 갈 겁니다.
박진희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이게 이번에 한 번에 끝나는 사업이 아니라 시범사업인 거잖아요. 시범사업이라는 것은 앞으로 확대가 될 거란 얘기예요.
○환경산림국장 이호   저희들이 미호강 마스터플랜 계획에 지금 10개소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박진희 위원   앞으로도 정말로 많은 돈이 투입이 될 건데 이렇게 큰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은 시범사업에 있어서도 정말로 신중해야 된다라고 생각하거든요.
  효과 면에서도 그렇고 어떤 다른 부작용은 없는지 면밀한 검토가 이루어져야 될 것 같은 데 지금 느낌은 너무 이게 서둘러서 추진되는 거 아닌가라는 걱정이 앞서서 그래요.
○환경산림국장 이호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하고요.
  저희들도 많은 고민을 했고 그렇지만 저희들이 우선적으로 하는 이유는 이 시범사업을 통해서 효과 검증을 하고 또 우리가 중앙부처인 환경부가 우리 미호강 수질에 대해서 굉장히 관심을 갖고 물 순환구조 개선을 위한 용역을 수립 중에 있거든요.
  그리고 지금까지 국가에서 하천수로 국비를 지원하는 사례가 없기 때문에 거기에 대응하기 위해서 시범사업을 우선적으로 1개소를 먼저 하는 겁니다.
박진희 위원   나중에 이거 국비 끌어올 수 있다고 자신하세요?
○환경산림국장 이호   자신은 못합니다.
  그런데 다만 저희들이 그래도 시범사업으로 우선 하나 하고 그래서 대응할 수 있는 어떤 근거자료를 만들기 위해서 시범사업을 우선하는 겁니다.
박진희 위원   그렇죠. 선례가 없기 때문에 더 확실한 어떤 효과가 제시되어야 할 텐데 그런 면들이 과연 가능할까 이게 걱정인 거고요.
○환경산림국장 이호   그래서 위원님께서 우려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저도 똑같은 우려를 하고 있고요.
  그걸 검증하기 위해서 시범사업으로 우선적으로 한 군데를 하는 겁니다.
박진희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환경산림국장 이호   일단 저희들이 해 보고 만약에 효과가 미미하다고 하면은 그걸 굳이 경제성도 없는 걸 할 이유가 없죠.
  저희들도 많은 고민 그렇게 검토하겠습니다.
박진희 위원   간단하게 설명자료 85쪽 다회용기 재사용 촉진사업 관련해서 질의 몇 가지 드리겠습니다.
  앞서 위원님들께서 질의를 하셨기 때문에 우리 박지헌 위원님 질의에 대답하셨나요? 국장님께서 시민의식 부족을 말씀을 하셨어요.
  그런데 저는 이거는 굉장히 행정편의주의적인 생각이시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행정에서 시스템 잘 만들어 놓으면요. 시민들은 기꺼이 동참하십니다. 동참할 의지도 있으시고요. 시민의식 굉장히 높으십니다.
  얼마 전에 제주도 가니까요. 제주도의 모든 프랜차이즈 카페는 그리고 패스트푸드점은 청주에도 다 있는 곳이거든요. 다 다회용기를 사용을 해요.
  다회용기 사용할 때 돈도 더 많이 내요. 500원에서 1,000원, 1,500원 이렇게 다 많이 내지만 아무도 거기에 대해서 불만을 제기하지 않고 쓰고 불편하지만 다회용기 반납기계에 넣고 다시 돈 돌려받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주도 가면 당연히 이런 불편이 너무 당연하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가까운 세종도 그래요. 우리 충북은 왜 이런 시스템은 적용을 안 시키죠?
○환경산림국장 이호   환경산림국장 이호입니다.
  지금 저희 충북도 다회용기를 가지고 카페를 가면은 금액을 돌려주는 그렇게 운영하는 데도 있고요.
  하여튼 시민의식이 부족하다는 부분에 대해서 조금 거부감 있게 들렸다면 죄송한데요. 저희들이 더 노력하겠다는 취지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지금은 이런데 좀 장시간 더 노력해서 하겠다는…
박진희 위원   행정에서는 우리 관청에서는 시민의식이, 높은 시민의식이 힘껏 발휘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놓는 게 우리의 의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우리도 이렇게 업체명을 딱 얘기하면 그렇지만 스타벅스나 롯데리아 갔는데 당연히 다회용기밖에 사용할 수 없다라고 하면 우리 시민들께서 그렇게 사용하시거든요.
  그래서 저는 그 말씀 드리는 거고.
  우리가 작년에 이 사업 사실은 실패했어요.그래서 제 기억으로는 정확하지 않지만 불용액이 굉장히 많았거든요.
  그리고 그때 이유가 뭐였냐면 이렇게 장례식장, 영화관 이런 데서 참여하겠다라고 참여하는 그런 업소가 없어서 그때 예산을 세워 놓고도 못 썼거든요.
  그런데 올해는 과연 그런 것들이 원활할까, 그리고 이거는 너무 단기적이고 단편적이기 때문에 보다 지속가능한 시스템을 만드는 게 우선이 아닐까, 그리고 지속이 가능하려면 무엇보다 시민들의 시민의식을 잘 발휘할 수 있는 시스템을 우리는 만들어야 되는 거 아닌가 이런 근본적인 고민을 해 보셨으면 좋겠다, 다른 지자체를 벤치마킹하는 것도 방법이다라는 말씀드리면서 저는 질의 마치겠습니다.
○환경산림국장 이호   예, 환경산림국장 이호입니다.
  일단 제주하고 세종이 환경부에서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거고요. 지금 위원님께서말씀하셨듯이 이런 것이 어떻게 보면 지금 시작 단계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조금 아까 제가 말씀드린 시민의식이라든가 아니면 우리 지자체, 어차피 사업 주체가 기초에서 해야 되는데 기초지자체 공무원들이 기피를 하고 있고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지금 그렇기 때문에 잘 안 되기 때문에 지금 이걸 국비를 지원해 갖고 국가에서 주도적으로 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시간을 좀 주십사 이렇게  부탁드리고요.
  저희들이 열심히 노력하고 더 홍보하고 더 시민들한테 다가갈 수 있도록 그런 걸 갖다가 노력해서 개발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진희 위원   국장님 말씀하셨으니까 저도 한말씀 드릴게요.
  이게 기초지자체에서 업소들은 불편해하고 기초지자체는 약간 기피하는 업무고요. 이걸 우리가 벌써 작년도 사업을 해 봐서 다 안단 말이에요.
  그런데 올해 사업도 작년도랑 달라진 게 하나도 없어요.
  사실은 도에서 이런 것들은 기피 사업일수록, 어려운 사업일수록 뭔가 다른 개선책을 내놔야 되는데 상황은 똑같은 상황인데 그냥 ‘더 열심히 해 줘’가 과연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라는 생각도 드네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동우   박진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유재목 위원님 질의 전에 존경하는 박진희 위원님이나 박지헌 위원님께서 질의하셨던 100페이지 이거 첨언해서 제가 말씀을 몇 개만 더 조금 깊이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먼저 국장님 아닌 우리 과장님께서 직접 답변해 주셔도 좋아요.
  왜 그러냐 하면 제가 보니까 이게 지금 시도 매칭사업으로 지금 5억, 5억 ’24년도 1회 시작을 만약에 여기서 추경예산안이 서면 일단 3년에 걸쳐서 3개소를 개발한다라고 이렇게 되어 있고 개발하는 데 있어서 이제 모래대수층을 발달시켜서 우리가 하루에 1만t을 뽑아 올리겠다라는 계획을 가지신 건데, 그러면 1시간에 이게 한 40여t씩 끌어올려야 되거든요.
  그렇게 하려면 거기에 따른 일단 부대시설이 필요할 것 같고, 다만 이렇게 할 때 이게 시장·군수님들하고 협의가 된 내용인가요?
○환경산림국장 이호   환경산림국장 이호입니다.
  그거는 시장·군수하고 협의가 됐고요, 우리들은 그것만 해서 하는 거고 나머지 연결되는 관로라든가 이런 거는 시에서 부담하는 거로 지금은 저희들이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청주시 거는요.
○위원장 이동우   아니 그러니까 그 전체 비용이 지금 5억이라는, 시도가 매칭을 하는데, 이게 시장·군수님들하고 일단 협의가 됐다라고 하면 하루에 1시간에 한 40여t을 끌어올려야 되거든요.
  그렇게 하려면 모든 지금 이게, 다만 우리가 모래층에서 과연 하루에 1만t을 끌어올릴 수 있는 수량 확보는 가능한 건지의 검토, 이거는 우리 과장님, 아마 전문적인 게 될 것 같아서 제가 과장님께 직접 여쭤보는 거거든요.
  과연 그게 아니라면 이게 지금 대형관정으로 또 가야 되는 필요성이 있어서 제가 여쭤보는 거예요.
○수자원관리과장 김종식   수자원관리과장 김종식입니다.
  위원장님 말씀에 답변드리겠습니다.
  1만t인데 시간당 40… 초당 40t, 시간당 40t 뭐 이렇게 걱정이 되시잖아요.
○위원장 이동우   예.
○수자원관리과장 김종식   대형관정과 저희들이 얘기하는 집수정은 전혀 틀린 겁니다.
○위원장 이동우   아, 그래요?
○수자원관리과장 김종식   예를 들어서 대형관정 하면 50㎜… 500㎜ 이렇게 해서 한 50㎝ 정도 이런 거잖아요.
  저희들이 얘기하는 강변여과수의 집수정은 내경이 6m 정도 됩니다.
○위원장 이동우   6m!
○수자원관리과장 김종식   예, 그렇죠.
  그래서 저희들이 저희 국장님 말씀대로 대수층까지가 보통 10여m까지 갈 수도 있거든요.
  그러면 우물이라고 보시면 제일 이해하기가 쉬울 겁니다.
  그래서 현장에서 저희들이 내경이 6m짜리의 현장 타설을 통해서 안쪽에 있는 흙을 계속 걷어내면서 밑으로 케이싱 비슷하게 내려가는 거거든요.
○위원장 이동우   그렇죠.
○수자원관리과장 김종식   그래 대수층까지 내려가면은 거기에서 수평으로, 우리가 상수도에 보면 유공관 같은 걸 이용해서 취수를 하잖아요. 그렇죠?
  똑같습니다.
  여기서도 수평으로 방사형으로 해 가지고 12개, 길이는 한 50m 이렇게 유공관을 좍 묻습니다.
  그 물이 집수정, 우물로 이렇게 들어오면은 거기서 저희들이 물이 차면서 펌핑을 하는 거기 때문에 수위 차이에 의해서 다 들어오게 돼 있거든요.
  그런 부분으로 해서 대수층에 있는 물을 1만t까지 확보할 수 있다, 이렇게 보는 겁니다.
○위원장 이동우   그러면 그 1만t을, 우리가 1만t을 펌핑을 하려면 거기에 따른 전기설비가 또 들어가 줘야 되잖아요.
○수자원관리과장 김종식   이제 그 펌프시설에 같이, 저희들이 보통 농어촌공사에서 하는 양수시설이라든지 이런 부분에도 다 펌프시설과 전기가 들어가잖아요.
  그런 시설을 다 갖춰서 상류지역으로 압송할 수 있도록 돼 있습니다.
○위원장 이동우   그러니까 그것까지, 지금 그것까지 우리가 검토가 된 건지.
○수자원관리과장 김종식   아,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동우   왜 그러냐 하면 제가 알기로는 그렇게 해서 펌핑을 6m 내경관에 뭐 20m가 됐든 30m가 됐든 모래층에 들어가서 그걸 펌핑을 하려면 우리 삼상 동력이 들어가야 되는 건데…
○수자원관리과장 김종식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동우   과연 우리 강변지역에, 물론 전기설비가 가까이 와 있는 곳도 있겠지만 없는 데는 우리가 거기에 따른 용량에 맞춰서 어떤 전기설비가 따라가 줘야 되기 때문에 제가 여쭤본 거고, 지금 이게 결과적으로 전체 예산은 그래서 80억, 80억을 3개소씩 이렇게 나누었을 때 24개소, 그래서 우리가 작년에 대청댐 물을 방류할 때 대청댐과 저쪽 삼형제저수지 이거 전체 방류한 게 23만t이라고 하셨죠?
○수자원관리과장 김종식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동우   그러니까 이거에 지금 맞춰서 하는 건지, 그럼 거기에 따른 우리 설비용량이냐 거기에 따른 부대시설 비용이 과연 얼마가 되는지, 이것도 다 계산을 했던 건지 제가 궁금해서 여쭤보는 거예요.
○수자원관리과장 김종식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저희 국장님이 말씀하셨듯이 저희들이 필요한 건 45만t인데 그중에 20만t은 대청댐의 잔여용수를 활용하기 위해서 환경부가 지금 저희 충청북도를 위해서 미호강 유역 물 순환구조 개선 연구용역을 충청북도의 산학연구원에서… 충북대학교 산학연구원에서 지금 용역을 하고 있거든요.
  거기에서 20만t을 대청호에서 받는 거는 별도고요, 나머지 25만t 중에서 강변여과수로 18만t, 10개소를 저희들이 개발을 하는데, 일단 우선적으로 시범사업으로 저희들이 무심천의 월운천과 합류되는 부분에 두 군데를 뚫어서 1만t을 확보하기 위해서 현재 청주시에서 어제 시추조사를 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퇴적토가 얼마고 또 대수층 모래층이 얼마고 이런 부분에 대한 어떤 개괄적인 토질조사를 완료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전문가의 의견을 따라서 가는데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 과정에서 나타나겠지마는 1만t에 대한 부분은 전문가들의 의견수렴에 의해서 정해 놓은 거고, 2만t이 될지 9,000t이 될지는 아직 정확히 모르지만 저희들은 1만t은 가능하다는 전문가 의견과, 청주시에서 현재 용역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거기서도 전문가들이 의견을 내놓고 있기 때문에 1만t은 가능하다고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동우   그러면 어쨌든 지금 제가 알기로 이게 80억이라는 예산을 3년에 걸쳐서는 우리가 지금 10억, 그래서 우리 도가, 시군이 매칭을 5억씩 해서 하는데, 결과적으로 이게 80억을 다 하려고 그러면 아직도 이거 한 뭐야, 1년에 하나씩 한다고 그래도 이게 몇 개소가 돼요?
  이게 3년씩 나눈다고 그러면…
○수자원관리과장 김종식   위원장님, 그거는 조금 잘못된 부분인 것 같습니다.
  저희들이 10개소를 하는데 그중에 월운천하고 무심천이 합류되는 지점에 하나 하는 것이 1개의 사업인데 이 1개의 사업이 80억 원입니다.
○위원장 이동우   1개가?
○수자원관리과장 김종식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동우   여기 그런데 지금 여기 전체 금년은 10억이잖아요.
○수자원관리과장 김종식   금년도는 저희들이 설계 과정이라든지 일부 시공비용을 포함해서 시작을 하는 거고요.
  3년에 걸쳐서 80억을 들여서…
○위원장 이동우   아, 1개소가 80억이다!
○수자원관리과장 김종식   예, 그렇죠.
  그래서 영운천과 낙가천과 월운천에 용수를 공급하는 1개의 사업에 저희들이 80억을 계상한 겁니다.
○위원장 이동우   그럼 1개소 사업에 80억이 소요되는데 이게 지금 아까 말씀대로 우리가 대청댐 그거 15만t 끌어올리고 나머지 부족한 부분을 이걸로 우리가 1만t씩 해서, 1개소에서 1만t 우리가 뽑아 올리는 건데, 만약에 10만t 정도를 더 한다고 그러면 이런 게 10개가 들어가면 800억이라는 예산이 소요가 되는 건데, 그렇죠?
○수자원관리과장 김종식   그래서 위원장님, 저희 국장님이 말씀하셨듯이 저희들이 시범사업으로 진행을 해서 효과분석을 통해서…
○위원장 이동우   아, 하나 해 보겠다!
○수자원관리과장 김종식   국가 계획에 반영하기 위해서, 물론 대청댐 용수는 단기적으로 쓰는 거고 중장기적으로 2032년까지 지하댐이나 강변여과수를 해야 되기 때문에 선도사업으로 해 가지고 국비사업을 확보할 수 있도록 이렇게 지금 준비를 하는 거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이동우   아, 이게 만약에 잘 가동이 되고 우리 생각대로 잘되면 이걸로 인해 국비확보를 해서 한꺼번에 8개소가 됐든 우리가 10만t이 됐든 20만t이 됐든 거기에 따른 예산을 국비 확보를 하겠다!
○수자원관리과장 김종식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동우   알겠습니다.
  제가 궁금해서 여쭤본 거고요.
  우리 유재목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재목 위원   국장님, 유재목입니다.
  사업명세서 296쪽, 사업설명서 101쪽입니다.
  사업 산불감시활동 관련해서요.
  산림청에서 산불방지와 관련 일반 공무원도 진화대를 편성하게끔 돼 있습니까?
○환경산림국장 이호   환경산림국장 이호입니다.
  작년 12월 21일 날, 일반 공무원 진화대 편성과 세부 운영계획이라는 지침이 내려왔어요.
  그래서 거기서 일반 공무원들이 하게끔 지침에 의해서 지금 새로 만들어지는 겁니다.
유재목 위원   아, 편성이 됐습니까?
○환경산림국장 이호   네.
유재목 위원   그러면은 이 예산 흐름을 보니까 ’23년도, 작년에는 1,500만 원 예산이 섰다가 갑작스럽게 예산이 1억이 증액이 돼요. 그러고 ’25년도에는 다시 금액이 절반으로 뚝 떨어져요.
  그게 운영, 이게 진화대를 만들어라라고 지침이 내려와서 예산이 확 증액이 된 겁니까?
○환경산림국장 이호   이거는 제가 위원님, 양해해 주시면 산림녹지과장님이 자세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유재목 위원   예예, 과장님이 말씀하셔도 됩니다.
○산림녹지과장 김남훈   산림녹지과장 김남훈입니다.
  유재목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아까 국장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진화대 편성 및 세부 운영계획이 작년에 떨어져 갖고 저희 도에서 지금 165명, 15개 조를 갖다 조직을 해 놨습니다.
  조직은 해 놨는데 실질적으로 이분들을 현장에 투입하려면 정상적으로 산불에 관한 교육을 10시간을 받아야 되고요, 그리고 또 진화장비를 지급해야 됩니다.
  그래서 이분들에 대해서 기본적으로 진화장비라고 해서 진화봉이라라든지 안전화라든지…
유재목 위원   안전모!
○산림녹지과장 김남훈   또 안전모라든지 이런 걸 지급하려고 지금 1억 1,000만 원 정도, 이번에 1억 1,000만 원 정도 계상을 했고요.
  그리고 내년도에 지금 4,900만 원 예상을 한다는 얘기는 일반진화대가 매년 바뀔 수는 없습니다.
  일부는 바뀌기 때문에 그걸 감안한 금액을 갖다가 내년도에 계상 예상치로 해서 4,900만 원을 이렇게 해 놓은 상태입니다.
유재목 위원   그런데 이게 왜 100% 도비입니까? 국비 없어요?
○산림녹지과장 김남훈   예, 국비는 지원이 안 됐습니다.
유재목 위원   그러면 11개 시군에도 똑같은 조건으로 지금 내려갔습니까?
○산림녹지과장 김남훈   예.
유재목 위원   시비나 군비로 이렇게?
○산림녹지과장 김남훈   예, 맞습니다.
  도비하고 시군비로 이렇게 매칭이 돼 있습니다.
유재목 위원   일반 산불진화 공무원들이 11개 시군도 편성이 됐겠네요?
○산림녹지과장 김남훈   예, 11개 시군에 10개 조, 150명씩 다 조직이 됐습니다.
유재목 위원   거기도 100% 다 군비로, 시비로?
○산림녹지과장 김남훈   예, 도비 보조를 해서 하는 거로 그렇게 다 돼 있습니다.
유재목 위원   그거는 보조가 됩니까?
○산림녹지과장 김남훈   저희 도비 보조입니다.
유재목 위원   예, 알겠습니다.
  갑자기 예산이 확 늘어나는 바람에.
  잘 알았습니다.
  그러면은 그 공무원들만, 지정된 공무원들만 안전모라든가 안전화라든가 방화복을 주십니까?
  다른 공무원들은 산불이, 시골에는 사실 11개 시군에는 산불 나면 그냥 검정 뭐예요, 야전잠바 비슷하게 입고 그냥 다 출동하시는데 그 검정 야전잠바가 산불에도 견딜 수 있고 그냥 일반 구두 신고 막 올라가도 되는 상황은 아니잖아요?
  그런 거 상부에 건의 한번 안 해 보셨어요?
○산림녹지과장 김남훈   산림녹지과장 김남훈입니다.
  유재목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는 산불진화 출동명령이 떨어지면은 일반 공무원이 그냥 임의로 출동을 해서 산불진화 활동에 전념을 했습니다.
  진화에 참여를 했는데 금년부터는 안전에 대한 교육이 강화되고 또 중대재해처벌법이 강화가 됐기 때문에 임의로 동원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교육이라든지 또 진화장비를 완전히 착용을 한 다음에 할 수 있게끔 이렇게 돼 있기 때문에 저희가 진화복을 제공하려고 그렇게 예산을 올린 겁니다.
유재목 위원   앞으로는 산불진화 관련 10시간 법정교육을 이수한 공무원들에 한해서만 출동할 수 있다!
○산림녹지과장 김남훈   예, 그렇습니다.
유재목 위원   그게 가능해요?
  그러면 전 공무원들이 다 받아야겠네요, 작은 데는?
○산림녹지과장 김남훈   지금 시장·군수님의 동원명령이 떨어지면 실질적으로 진화대에 편성이 돼 있고 교육을 받은 사람에 한해서만 소집이 될 수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 투입됐을 때는 안전사고가 발생했을 때는 책임을 질 수가 없습니다.
유재목 위원   그러면 그분들도 안전장비에 대한 지급도 가능한가요?
○산림녹지과장 김남훈   교육을 이수한 사람에 대해서는 안전장비 지급이 가능합니다.
유재목 위원   교육을 받은 분들은!
○산림녹지과장 김남훈   예, 그렇습니다.
유재목 위원   예, 알겠습니다.
  아무튼 시골의 지자체에 인원들이 보통 600명, 700명 이 정도 되니까 전원이 교육은 다 받아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산림녹지과장 김남훈   산림녹지과장 김남훈입니다.
  유재목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전체가 다 받아서 동원이 되면 좋겠지마는 또 일선 시군의 여건상 부득이하게 참여를 못하는 분이 있고, 그래서 진화대를 갖다가 별도 조직을 해서 운영을 하려고, 그래서 진화에 만전을 기하고자 그렇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유재목 위원   그러면 우리 도는 지금 165명입니까?
○산림녹지과장 김남훈   예, 165명입니다.
유재목 위원   그럼 각 지자체는 몇 명씩 공무원들이 지정돼 있습니까?
○산림녹지과장 김남훈   150명씩 진화대를 구성했습니다.
유재목 위원   도는 165명, 각 지자체는 150명!
○산림녹지과장 김남훈   예.
유재목 위원   교육이 다 끝났습니까?
○산림녹지과장 김남훈   지금 교육률이 한 70%, 80% 정도 되고 있고요, 계속적으로 사이버교육을 지금 이수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유재목 위원   아, 예. 알겠습니다.
  다음은 사업명세서 297쪽, 사업설명서 105쪽입니다.
  저희 지역구 관련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산림문화행사 관련.
  국장님!
○환경산림국장 이호   네, 환경산림국장입니다.
유재목 위원   올해 묘목축제, 옥천 묘목축제 오셨었나요?
○환경산림국장 이호   예, 가 봤습니다.
유재목 위원   올해로 22회째를 맞고 있어요. 그렇죠?
유재목 위원   행사에 와 보시고 뭐 느낀 거 30초만 말씀해 보세요.
○환경산림국장 이호   행사 전에 조금 안 좋은 사고가 있어 가지고 행사가 취소됐습니다.
  다만 그 지역에 가서 느낀 거는 거기 제 고향 가는 길목이에요, 거기가. 그래서 수시로 제가 느낀 거지만 ‘아, 우리 옥천 묘목이 브랜드 가치가 전국 최고다!’
  그리고 작년에 제가 교육 중에서도 PM코칭 시간이라는 게 있었는데 그게 뭐냐하면 자기가 같은 교육생 앞에서 하고 싶은 것 발표하고 했었는데, 대개 퇴직하고 뭐를 할 건가 묘목 같은 거 집에 전원주택 이런 거 하는데 거기서 나온 게 묘목은 무조건 이원으로 가라고 그런 얘기를 하는 사람들이 3명이나 있었어요.
  그 정도로 옥천 묘목의 브랜드 가치가 전국에서 가장 널리 알려져 있고 가장 높다 생각이 들고, 가 봤을 때도 차량이라든가 이런 걸 봤을 때 굉장한 경제적 효과도 크다 이렇게 느꼈습니다.
  하여튼 묘목에 대해서는 우리 충청북도가 자부심을 가질 수 있을 정도로 규모도 대형화됐고 널리 알려졌다고 생각이 듭니다.
유재목 위원   우리 충청북도 산림을 총책임지시는 이호 국장님 아주 대단히 큰 걸 보신 것 같은데 그러면 고속도로 타고 가셨나요, 아니면 국도로 들어가셨나요?
○환경산림국장 이호   옥천까지는 고속도로 타고요. 거기서부터는 국도 타고 갔습니다.
유재목 위원   그러면은 옥천군이 묘목의 고장 전국 최고 묘목의 고장이라고 생각하면서 들어가는 거리가 17㎞ 정도 되는데 묘목 고장다운 느낌을 받으셨나요?
○환경산림국장 이호   아니 일단은 옥천 지나서 동이부터 이원까지는 양쪽으로 그런 것이 잘 많이 되어 있기 때문에 여기서부터… 여기가 묘목단지구나 하는 거는 충분히 느꼈고요.
유재목 위원   하여튼 벌써 22년째 묘목축제가 진행이 되고 있어요. 2015년도 과거 이시종 지사께서 옥천 묘목 세계화 선포식을 거기서 했어요. 혹시 알고 계세요?
○환경산림국장 이호   죄송합니다.
유재목 위원   선포식을 했습니다.
  그래 남부3군은 대청댐으로 인해서 여러모로 규제를 받아서 이런저런 굴뚝 있는 사업은 하나도 못합니다. 알고 계시죠?
○환경산림국장 이호   예, 수변구역으로 많이 지정되었고…
유재목 위원   수변구역으로 많이 규제가 묶여서 큰 사업을 못해요.
  그래 우리 지사도 말씀하시고 전 지사님도 북부 쪽은 천연물하고 한방 쪽을 키우겠다, 중부는 바이오 오송 그런 재생에너지 이렇게 해서 준비를 하시겠다, 남부 쪽은 의료·묘목을 집중적으로, 스마트팜을 집중적으로 하시겠다 이렇게 말씀을 두루두루 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사실 옥천은 있잖아요. 묘목 생산지 전국 생산지는 어디가 최대라고 생각하세요?
  경산입니다. 옥천은 유통단지예요. 생산지는 아닙니다. 조경수는 어디인가 아세요? 전의예요, 전의.
  그래서 이제는 충청북도에서 엑스포 하는 게 뭐뭐 있어요? 한방엑스포 하죠. 천연물엑스포 하죠. 이번에 또 영동에서 국악엑스포 준비하죠. 괴산에서 뭐 해요? 유기농엑스포 하잖아요.
  국장님, 우리 군에서 5분발언을 계속 하세요. 묘목도 20년이 넘었으니까, 성년이 됐으니까 이제는 박람회가 됐든 엑스포로 키우자 이런 혹시 얘기 들으신 적 있으세요?
○환경산림국장 이호   환경산림국장 이호입니다.
  전혀 듣지 못했습니다.
유재목 위원   충청북도의 산림을 총책임지시고 계시는 이호 국장님께서 5분발언을 두 번이나 군에서 했는데 그 얘기를 못 들으셨어요? 언론 안 보세요?
○환경산림국장 이호   못 들었습니다.
유재목 위원   국장님 옥천군에 묘목엑스포나 묘목박람회를 해야 된다라는 타당성이 있다고 생각하세요?
○환경산림국장 이호   제가 사실 생각을 못했는데 지금 유재목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니까 아차 싶을 정도로 우리가 그런 부분도 놓쳤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옥천군에서 그런 걸 가지고 도와 좀 소통을 했었으면 좋았는데 물론 저희들이 못챙긴 부분도 있지만 그런 부분을 놓쳤다는 생각은 드네요.
  그래서 옥천군과 한번 소통을 해서 그런 부분 시기적으로 필요한지, 필요하면 어느 정도 규모가 될지 한번 저희들이 고민을 하겠습니다.
유재목 위원   한 25주년 맞을 때 앞으로 3년 후에는 박람회가 됐든 엑스포가 됐든 옥천군도 맨 남부 쪽의 끄트머리지만 충청북도 같은 11개 시군입니다. 그렇죠, 국장님?
  산림을 책임지는 충청북도에서…
○환경산림국장 이호   예, 남부3군의 중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유재목 위원   중심입니까, 또?
○환경산림국장 이호   네.
유재목 위원   아무튼 국장님께서 각별히 검토하시고 예산 관계 군하고 상의하셔서 지금 22회째 되는 묘목축제가 한발 더 나아갈 수 있는 업(up)될 수 있는 그런 행사가 될 수 있도록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산림국장 이호   먼저 환경산림국장으로 재직을 하면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안 했다는 거에 대해서 조금 송구스럽다는 말씀드리고요.
  옥천군하고 한번 그런 거를 시기적이라든가 아니면 이게 행사라는 게 우리가 생각했던 거만 있으면 안 되고 전국의 행사하고 또 겹치는 부분이 없어야 되고 이런 것까지도 해서 한번 고민하고 검토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유재목 위원   경산에서, 경산시에서 생산량 80%가 경산시에서 나오고 나머지 20%는 옥천군에서 나오는데 거기서 선제적으로 하기 전에 우리 충청북도가 묘목엑스포든 박람회든 준비를 해야 된다, 그쪽에 한번 뺏겨 놓으면 열 수 없잖아요, 그렇죠?
  그 점도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산림국장 이호   위원님 송구하고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유재목 위원   위원장님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동우   유재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질의 필요하신 위원님 계십니까?
  없으시면 위원장인 제가 설명자료 102페이지부터 104페이지까지를 보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지금 국산목재 활용 관련된 조례 제정을 검토하고 있는데 여기 지금 보니까 102페이지 어떤 추진근거가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또 103페이지도 역시 같은 법률, 여기 물론 102페이지는 재정지원이 있고 이건 지도·감독이 있고 104페이지는 그냥 법률 제35조 이렇게 해서 지방자치단체의 목재산업 관련 사업수행 이렇게 있는데 물론 국비와 지방비 매칭이긴 한데 이게 지금 국산목재 활용 촉진 사업에 104페이지 중점으로 보면 이게 도비 지원이 이렇게 가능한 거예요, 이 법률로?
  제가 몰라서 여쭈어보는 거예요.
  왜 그러냐 하면 조례 제정을 검토를 하고 있다 보니까 과연 이렇게 해서 물론 시나 이런 데는 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우리 도비가 여기에 15% 국산목재 활용 촉진사업에 이게 가능한 건지?
○환경산림국장 이호   환경산림국장 이호입니다.
  지금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사업은 공모사업입니다. 공모사업에서 국비 지원 매칭 사업입니다.
  그래서 국비가 지원되고 거기에 따른 지방비 매칭으로 지원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이동우   그러니까 우리 도에는 그럼 이거에 따른 어떤 조례나 이런 거는 제정이 되어 있는지, 제가 왜 그러냐 하면 지금 국산목재 활용에 관련된 조례를 검토를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게 있다면 이런 게 필요 없을 거 같아서…
○환경산림국장 이호   위원장님 그거는 도비 지원사업이고, 그거는 도비 지원을 하기 위한 근거자료고 이건 국비, 법에 의해서 지원되는 사업이기 때문에 이거는 매칭 사업입니다.
○위원장 이동우   국비가 내려오면 어떤 예산이 됐든 우리는 투입을 해야 된다?
○환경산림국장 이호   네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동우   아, 그래요?
○환경산림국장 이호   매칭.
  그래서 거기에 맞추어서 우리가 사업계획을 제출하고 평가를 받아서 공모에 선정이 돼야지 지원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전국에 4개가 선정이 됐는데 그중에 우리 충청북도가 2개나 선정이 된 겁니다.
  위원장님 이런 거는 우리 직원들 칭찬 좀 해 주십시오.
○위원장 이동우   아, 그러니까요.
  앞에 보니까 현대화 사업에는 재정지원이라고 여기 괄호 해서 같은 38조 이렇게 있고 또 그 옆에 지도·감독은 27조, 그리고 이거는 또 35조 이렇게 해서 관련 사업수행이 있어 가지고 제가 이걸 또 검토하고 있다 보니까 궁금해서 여쭈어본 거거든요, 사실은.
○환경산림국장 이호   네네, 그거는 시군에 아니면 민간에 우리가 도비를 지원해 줄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 거니까 그거하고는 조금 별개입니다.
○위원장 이동우   아, 그래요?
○환경산림국장 이호   네.
○위원장 이동우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환경산림국장 이호   위원장님 죄송한데 제가 마지막으로 부탁말씀 위원님들께 한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위원장 이동우   말씀하세요.
○환경산림국장 이호   우리 체류형 지원사업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체류형 지원사업은 우리가 갖고 있는 휴양숙박시설의 활성화에 목적도 있지만 그것보다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지원사업이고요.
  또 아까도 제가 잠깐 말씀을 드렸지만 우리 휴양림에 대한, 숙박시설에 대한 지원뿐만 아니라 농어촌 민박이라든가 야영장, 농어촌 공공 숙박시설 전체에 대한 지원사업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환경국 소관 휴양림 숙박시설뿐만 아니라 우리 충청북도 관광 활성화사업에 다 들어있거든요, 이게 지역상품권 사업이.
  그래서 그거하고 같이 연계해서 검토해 주십사 건의를 좀 드리고요.
  그다음에 우리 위원님들께서 진짜 질책하시고 걱정하시고 우려하시는 트리하우스 그 부분에 대해서도 일괄 삭감보다는 가능한 부분 일정 부분, 조금 삭감은 가능하더라도 몇 개는 세워 주셔서 저희들이 촘촘하게 챙겨서 진짜 자연친화적으로 또 도민의 대의기관인 우리 의회하고 하나하나 스텝 바이 스텝으로 추진할 테니까 배려 좀 해 주십사 마지막으로 건의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동우   국장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우리 위원님들께서 충분한 질의와 검토 끝에 결정을 하시리라 믿고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환경산림국 소관 2024년도 제1회 충청북도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질의 답변을 종료하겠습니다.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성심껏 임해 주신 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환경산림국 소관 2024년도 제1회 충청북도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416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건설환경소방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32분 산회)


○출석위원(7인)
  김종필    김호경    박지헌    박진희
  변종오    유재목    이동우
○위원 아닌 출석의원(1인)
  김꽃임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김홍식
  전문위원노형우
○출석공무원
·기획관리실
  실장조덕진
·재난안전실
  실장신형근
·바이오식품의약국
  국장권영주
  바이오정책과장변인순
  첨단바이오과장강미경
  식의약안전과장전영미
·환경산림국
  국장이호
  환경정책과장강창식
  기후대기과장이규헌
  수자원관리과장김종식
  산림녹지과장김남훈
  산림환경연구소장김태은
·소방본부
  본부장고영국
  소방행정과장한종우
  대응총괄과장한정환
  119종합상황실장서정일
  청주동부소방서장송정호
  청주서부소방서장신정식
  충주소방서장엄재웅
  옥천소방서장김영준
  영동소방서장이명제
  증평소방서장김혜숙
  진천소방서장양찬모
  음성소방서장김철기
  단양소방서장채열식
·충북개발공사
  사장진상화
  경영혁신실장이준철
  재경계약부장신동수
  산업개발사업처장이현근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국기

김국기

  • 이 름 김국기
  • 선 거 구 영동군
    (영동읍, 용산면, 황간면, 추풍령면, 매곡면, 상촌면, 양강면, 용화면, 학산면, 양산면, 심천면 )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87
  • 이 메 일 kkk9866@hanmail.net
  • 소속위원회 행정문화위원회

학력사항

  • 용산초등학교 졸업
  • 용문중학교 졸업
  • 영동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철학과 졸업

경력사항

  • (전)영동고등학교 운영위원장
  • (전)충청일보 편집국 국장
  • (전)자유한국당 충북도당 부위원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전)제11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 (전)제11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전)제11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제11대 충청북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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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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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꽃임

김꽃임

  • 이 름 김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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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사항

  • 제천여자고등학교 졸업
  • 서원대학교 생물교육과 2년 중퇴

경력사항

  • (전)제천시 노인회관 운영위원
  • (전)제천시 단기보호센터 인사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
  • (전)제6대 제천시의회 의원
  • (전)제7대 제천시의회 의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부위원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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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성대

김성대

  • 이 름 김성대
  • 선 거 구 청주시 제8선거구
    (옥산면, 운천·신봉동, 봉명제2·송정동, 강서제2동 )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142
  • 이 메 일 lovetank@hanmail.net
  • 소속위원회 교육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한양대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세종국가정책대학원(석사) 정책학과 재학중

경력사항

  • (현)리앤브라더스컴퍼니 감사
  • (현)충북학연구소 자문위원
  • ROTC 37기 육군대위 전역
  • (전)흥덕구 자율방범대 자문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위원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간행물편집위원회 위원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3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재)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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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정일

김정일

  • 이 름 김정일
  • 선 거 구 청주시 제3선거구
    (영운동, 용암제1동 )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147
  • 이 메 일 kji0525@hanmail.net
  • 소속위원회 교육위원회

학력사항

  • 도원초등학교 졸업
  • 문의중학교 졸업
  • 신흥고등학교 졸업
  • 성결대학교 지역사회개발학과 졸업
  • 순천향대학교 대학원 교육과학과 상담심리전공(교육학석사)
  • 서울신학대학교 상담대학원 상담학전공(상담학석사)
  • 목원대학교 대학원 사회복지학과(문학석사)
  • 단국대학교 대학원 교육학과 상담심리전공(교육학박사수료)
  • 호서대학교 대학원 목회상담전공(철학박사)

경력사항

  • (현)이은학교 운영위원장
  • (현)청주시장애인볼링협회장
  • (현)사단법인 대한청소년문화체육회 총재
  • (현)글로벌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특임교수
  • (전)충북보건과학대학교 청소년문화복지과 교수
  • (전)드림인아동청소년연구소 소장
  • (전)사회복지법인 마당 대표이사(청천재활원, 희망재활원)
  • (전)충북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회장
  • (전)충청북도장애인단체연합회 부회장
  • (전)청주YMCA이사
  • (전)행복드림플러스원장
  • (전)사회복지법인 소망원 원장
  • (전)보은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센터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부위원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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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종필

김종필

  • 이 름 김종필
  • 선 거 구 충주시 제4선거구
    (금가면, 동량면, 산척면, 엄정면, 소태면, 성내·충인동, 문화동, 봉방동, 칠금·금릉동, 목행·용탄동 )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74
  • 이 메 일 rei2004@naver.com
  • 소속위원회 의회운영위원회, 정책복지위원회,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성남초등학교 졸업
  • 미덕중학교 졸업
  • 대원고등학교 졸업
  • 주성대학 인터넷가상현실학과 졸업
  •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대학원 재학

경력사항

  • (현)서울유통㈜ 대표
  • (현)충주사회복지사협회 이사
  • (현)충주버팀목집수리봉사단 회장
  • (현)충주한림디자인고등학교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 (전)한국자유총연맹 충주시지회 청년회장
  • (전)바르게살기운동 충주협의회 이사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부위원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부위원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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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현문

김현문

  • 이 름 김현문
  • 선 거 구 청주시 제14선거구
    (율량·사천동 )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75
  • 이 메 일 jikji000kim@naver.com
  • 소속위원회 정책복지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가양초등학교 졸업
  • 미원중학교 졸업
  • 청주대성고등학교 졸업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산업경영대학원 졸업

경력사항

  • (현)충청북도균형발전위원회 위원
  • (전)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 자문위원
  • (전)학교운영위원회 충청북도협의회 초대회장
  • (전)대성고등학교 총동문회 사무총장
  • (전)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충북지역 총동문회 부회장
  • (전)청주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5대 청주시의회 의원
  • (전)제6대 청주시의회 의원
  • (전)제7대 청주시의회 의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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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호경

김호경

  • 이 름 김호경
  • 선 거 구 제천시 제2선거구
    (금성면, 청풍면, 수산면, 덕산면, 한수면, 교동, 남천동, 신백동, 화산동, 장락동)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133
  • 이 메 일 kyung46@hanmail.net
  • 소속위원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제천 동명초등학교 졸업
  • 제천중학교 졸업
  • 제천고등학교 졸업
  • 충주공대 졸업
  • 세명대학교 대학원 졸업

경력사항

  • (현)중앙희망포럼협의회 자문위원장
  • (현)중부내륙미래포럼 운영위원장
  • (현)제천사무기 대표
  • (전)제천시 적십자봉사회 회장
  • (전)중부내륙(제천단양봉화영주영월평창)의장협력회 회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6대 제천시의회 후반기 의장
  • (전)제7대 제천시의회 의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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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노금식

노금식

  • 이 름 노금식
  • 선 거 구 음성군 제2선거구
    (금왕읍, 대소면, 삼성면, 생극면, 감곡면)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132
  • 이 메 일 nks3637@naver.com
  • 소속위원회 의회운영위원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부윤초등학교 졸업
  • 대소중학교 졸업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농학과 졸업

경력사항

  • (현)금왕장학회 이사
  • (전)음성군주민자치협의회장
  • (전)금왕읍 주민자치위원장
  • (전)금왕자율방범대장
  • (전)대소면 부윤초등학교 운영위원장
  • (전)무극로타리클럽회장
  • (전)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부위원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대변인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재)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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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경숙

박경숙

  • 이 름 박경숙
  • 선 거 구 보은군
    (보은읍, 속리산면, 장안면, 마로면, 탄부면, 삼승면, 수한면, 회남면, 회인면, 내북면, 산외면)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92
  • 이 메 일 qkrrudtnr309@naver.com
  • 소속위원회 산업경제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청주대학교 교육학부 지리교육과 졸업

경력사항

  • (전)희망복지재가복지센터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7대 보은군의회 전반기 부의장
  • (전)제7대 보은군의회 예산결산위원회 위원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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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병천

박병천

  • 이 름 박병천
  • 선 거 구 증평군
    (증평읍, 도안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145
  • 이 메 일 icdpark@hanmail.net
  • 소속위원회 의회운영위원회, 교육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도안국민학교 졸업
  • 증평중학교 졸업
  • 청주농업고등학교 농산제조과 졸업
  • 평생교육진흥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졸업
  • 호서대학교 대학원 문화복지상담학과 졸업

경력사항

  • (전)증평군 장애인체육회 부회장
  • (전)증평군 자원봉사센터 위원장
  • (전)증평군 새마을회장
  • (전)증평군학원연합회 회장
  • (전)증평군복지재단 이사
  • (전)형석고등학교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3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2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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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봉순

박봉순

  • 이 름 박봉순
  • 선 거 구 청주시 제10선거구
    (복대제2동, 가경동 )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143
  • 이 메 일 pbs202@hanmail.net
  • 소속위원회 교육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청주 강서초등학교 졸업
  • 세광중학교 졸업
  • 증평공업고등학교 졸업
  • 우송공업대학교 건축과 졸업
  • 유원대학교 건축과 졸업
  • 충북대학교 법무대학원 법학과 졸업

경력사항

  • (현)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충북지부 흥덕후원회 부회장
  • (전)풍광초등학교 운영위원장
  • (전)국민의힘 충북도당 중앙위 충북연합회장
  • (전)가경동 주민자치위원장
  • (전)국민의힘 충북도당 건설대책위원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제10대 충청북도의회 의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2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용규

박용규

  • 이 름 박용규
  • 선 거 구 옥천군 제2선거구
    (동이면, 안남면, 안내면, 청성면, 청산면, 이원면, 군서면, 군북면)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137
  • 이 메 일 goodwillpark@naver.com
  • 소속위원회 의회운영위원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증약초등학교 졸업
  • 옥천중학교 졸업
  • 중앙고등학교 졸업
  • 배재대학교 독일어문화학과 졸업

경력사항

  • (현)향진장학회 회장
  • (현)농업회사법인 ㈜ 라온뜰 대표
  • (전)옥천군 친환경농업인연합회 사무국장
  • (전)충청북도 교육청교육정책 청문관
  • (전)경성입시학원장
  • (전)새누리당 충북도당 부위원장
  • (전)국회의원 비서관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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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재주

박재주

  • 이 름 박재주
  • 선 거 구 청주시 제6선거구
    (사창동, 성화·개신·죽림동)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83
  • 이 메 일 p2624659j@hanmail.net
  • 소속위원회 행정문화위원회,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서원초등학교 졸업
  • 청주남중학교 졸업
  • 충북고등학교 졸업
  • 경희대학교 체육학과 졸업

경력사항

  • (현)경제사회연구원 자문위원
  • (전)시민참여예산 지역위원회 위원장
  • (전)충북 럭비협회 회장
  • (전)통합3기 성화·개신·죽림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 (전)통합4기 성화·개신·죽림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2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재)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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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지헌

박지헌

  • 이 름 박지헌
  • 선 거 구 청주시 제4선거구
    (남이면, 현도면, 산남동, 분평동 )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76
  • 이 메 일 pjh660917@naver.com
  • 소속위원회 의회운영위원회, 정책복지위원회

학력사항

  • 석교초등학교 졸업
  • 청주남중학교 졸업
  • 청주신흥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경력사항

  • (현)충북도의회 '충북환경생태 연구모임' 대표의원
  • (현)국민의힘 청주시 서원구 당원협의회 운영위원
  • (현)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사회복지분과 부위원장
  • (현)청주문화원 감사
  • (현)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주시협의회 자문위원
  • (현)충청북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환경생태위원회 위원
  • (현)청주신흥고등학교 총동문회 고문
  • (현)청주대학교총동문회 감사
  • (전)진로그룹 회장비서실
  • (전)롯데그룹 ㈜충북소주 영업부문장
  • (전)충청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환경사랑'의원 연구모임 대표의원
  • (전)미호강 포럼 수질복원분과 위원
  • (전)국민의힘 충청북도당 노동위원장
  • (전)제20대 윤석열 대통령후보 충북선대위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청주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
  • (전)충북인재양성재단 이사
  • (전)청주시체육회 총무이사, 감사
  • (전)충청북도·청주시산악연맹 이사, 부회장
  • (전)청주시재향군인회 이사
  • (전)청주신흥고등학교총동문회 회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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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진희

박진희

  • 이 름 박진희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70
  • 이 메 일 zzinee72@hanmail.net
  • 소속위원회 교육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충북대학교 국문학과 졸업
  • 충북대학교 대학원 행정학과 재학 중

경력사항

  • (현)충북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전)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북지역회의 여성위원장
  • (전)충북학교학부모연합회 대표
  • (전)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충북지부장
  • (전)충북생활정치여성연대 부대표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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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변종오

변종오

  • 이 름 변종오
  • 선 거 구 청주시 제11선거구
    (내수읍, 북이면, 오근장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136
  • 이 메 일 bjo6309@hanmail.net
  • 소속위원회 의회운영위원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

학력사항

  • 비상초등학교 졸업
  • 내수중학교 졸업
  • 청주농업고등학교 졸업
  • 보건과학대학교 창업경영학과 졸업

경력사항

  • (현)청주시 범죄피해자 보호센터 위원
  • (현)내수읍 복지회 이사
  • (현)내수라이온스클럽 회원
  • (현)생활안전 농촌지도자
  • (현)더불어민주당 충북도의회 원내대표
  • (전)더불어민주당 제2대 청주시의회 원내대표
  • (전)적십자봉사회 청원지구 협의회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 (전)제1대 청주시의회 의원
  • (전)제2대 청주시의회 의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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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안지윤

안지윤

  • 이 름 안지윤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82
  • 이 메 일 ahnjiyun53@gmail.com
  • 소속위원회 의회운영위원회, 행정문화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청주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 졸업
  • 청주 남성중학교 졸업
  • 충북여자고등학교 졸업
  • 이화여자대학교 언론정보학과 졸업
  • 서울대학교 대학원 언론정보학과 석사 수료

경력사항

  • (현)국민의힘 충북도당 차세대여성위원장
  • (전)㈜SM엔터테인먼트 근무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3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부위원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대변인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재)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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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안치영

안치영

  • 이 름 안치영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85
  • 이 메 일 proad1@hanmail.net
  • 소속위원회 행정문화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삼수초등학교 졸업
  • 진천중학교 졸업
  • 진천고등학교 졸업
  • 우석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경력사항

  • (현)더불어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회 부위원장
  • (현)프로광고기획 대표
  • (전)국제라이온스클럽 지역부총재
  • (전)한국자유총연맹 진천군지회장
  • (전)진천군체육회 상임이사
  • (전)진천군장애인체육회 상임이사
  • (전)대한장애인사격연맹 이사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2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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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오영탁

오영탁

  • 이 름 오영탁
  • 선 거 구 단양군
    (단양읍, 매포읍, 단성면, 대강면, 가곡면, 영춘면, 어상천면, 적성면)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84
  • 이 메 일 oytak501@hanmail.net
  • 소속위원회 행정문화위원회

학력사항

  • 단양초등학교 졸업
  • 단양중학교 졸업
  • 단양공업고등학교 인문과 졸업
  • 대원대학 세무경영과 졸업

경력사항

  • (현)대한적십자 후원회원
  • (전)중부내륙중심권의정협력회장
  • (전)신단양지역개발회 사무국장
  • (전)통일부 통일교육위원
  • (전)충북지속가능발전협의회 공동회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전)제5대 단양군의회 부의장
  • (전)제6대 단양군의회 의장
  • (전)제7대 단양군의회 의원
  • (전)제11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부의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재)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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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유상용

유상용

  • 이 름 유상용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146
  • 이 메 일 logada1004@naver.com
  • 소속위원회 의회운영위원회, 교육위원회,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청남초등학교 졸업
  • 청주남중학교 졸업
  • 충북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약학대학 졸업

경력사항

  • (현)충북대학교 약학대학 외래교수
  • (현)충북대학교 재정위원회 위원장
  • (현)대한약사회 대외협력위원장(상임이사)
  • (현)충북장애인단체연합회 후원회 부회장
  • (전)충북대학교 총학생회장
  • (전)충청북도약사회 총무이사·부회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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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유재목

유재목

  • 이 름 유재목
  • 선 거 구 옥천군 제1선거구
    (옥천읍)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93
  • 이 메 일 7332112@hanmail.net
  • 소속위원회 산업경제위원회

학력사항

  • 삼양초등학교 졸업
  • 옥천중학교 졸업
  • 옥천고등학교 졸업
  • 충북도립대학교 환경생명과학과 졸업

경력사항

  • (현)충북도립대학교 총동문회 회장
  • (현)사회복지시설 영생원 후원회 사무국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부의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전)제7대 옥천군의회 후반기 의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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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동우

이동우

  • 이 름 이동우
  • 선 거 구 청주시 제1선거구
    (낭성면, 미원면, 가덕면, 남일면, 문의면, 용암제2동 )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72
  • 이 메 일 hyunjoo6020@nate.com
  • 소속위원회 정책복지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가양초등학교 졸업
  • 미원중학교 졸업
  • 청주고등학교부설방송통신고등학교 졸업
  • 서원대학교 졸업(경영학 학사)
  • 서원대학교 산업대학원 졸업(경영학 석사)
  • 청주대학교 일반대학원 졸업(경영학 박사)

경력사항

  • (현)국민의힘 충북도당 부위원장
  • (현)일양솔라 대표
  • (현)보재 이상설선생 기념사업회장
  • (현)성균관 전학
  • (현)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자문위원
  • (전)국민의힘 윤석열대통령 후보 충북선대위 부위원장
  • (전)자유한국당 충북도당 산업자원 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청주시 용암제2동 주민자치위원장
  • (전)한국자유총연맹 충청북도지회 회장(대행)
  • (전)일양산업 대표이사
  • (전)청주향교 재정 수석 장의
  • (전)바르게살기운동 충청북도협의회 부회장
  • (전)청주시 새마을회 이사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3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국민의힘 원내대표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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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상식

이상식

  • 이 름 이상식
  • 선 거 구 청주시 제9선거구
    (복대제1동, 봉명제1동 )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71
  • 이 메 일 wcs1218@hanmail.net
  • 소속위원회 정책복지위원회

학력사항

  • 서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관광학과 졸업
  • 청주대학교 산업경영대학원 관광학과 석사

경력사항

  • (현)충북장애인부모연대 자문위원
  • (현)(사)단재신채호선생기념사업회 집행위원, 상임이사
  • (전)노영민 국회의원 비서관·보좌관
  • (전)한국해양소년단 충북연맹 이사
  • (전)흥덕자율방범연합대 자문위원
  • (전)진흥초등학교 운영위원장
  • (전)충북도의회 대변인
  • (전)충북도의회 간행물편집위원회 위원장
  • (전)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 (전)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수석대변인, 교육연수원 부원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장
  • (전)제11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제11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전)제11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전)제11대 충청북도의회 청주국제공항활성화지원을위한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제11대 충청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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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상정

이상정

  • 이 름 이상정
  • 선 거 구 음성군 제1선거구
    (음성읍, 소이면, 원남면, 맹동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73
  • 이 메 일 nongbu64@hanmail.net
  • 소속위원회 정책복지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고려대학교 사회학과 졸업

경력사항

  • (현)음성군 맹동면 생명환경 수호위원회 자문위원
  • (현)사단법인 기본사회 충북상임대표
  • (전)음성군농민회장
  • (전)음성민중연대 공동대표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7대 음성군의회 의원
  • (전)제11대 충청북도의회 의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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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양섭

이양섭

  • 이 름 이양섭
  • 선 거 구 진천군 제2선거구
    (덕산면, 초평면, 이월면, 광혜원면)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00
  • 이 메 일 unho2717@hanmail.net
  • 소속위원회

학력사항

  • 안성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지역건설공학과 졸업
  • 충북대학교 농업생명환경대학 지역건설공학과 석사과정

경력사항

  • (현)운호건설 대표
  • (전)생거진천 카네이션클럽 회원
  • (전)진천군 푸드뱅크 회장
  • (전)충북지구JC 지구회장
  • (전)진천군 자유총연맹 회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의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전)제10대 충청북도의회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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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옥규

이옥규

  • 이 름 이옥규
  • 선 거 구 청주시 제5선거구
    (사직제1동, 사직제2동, 모충동, 수곡제1동, 수곡제2동 )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95
  • 이 메 일 oklee1120@hanmail.net
  • 소속위원회 의회운영위원회, 산업경제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서원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 서원대학교 향장미용학 석사
  • 충북대학교 대학원 패션디자인정보학과 생활과학 박사

경력사항

  • (현)서원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현)대한미용사회중앙회 부회장
  • (현)대한미용사회 충북도지회 회장
  • (전)서원대학교 뷰티학과 조교수
  • (전)청주시 여성단체 협의회 수석부회장
  • (전)충북교육청 청문관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부위원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1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부위원장
  • (전)제11대 충청북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
  • (전)국민의힘 충북도당 여성위원장
  • (전)국민의힘 충북도당 수석대변인
  • (전)국민의힘 충북도당 부위원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재)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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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욱희

이욱희

  • 이 름 이욱희
  • 선 거 구 청주시 제9선거구
    (복대제1동, 봉명제1동 )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143
  • 이 메 일 lwh5740@naver.com
  • 소속위원회

학력사항

  • 충북대학교 대학원 전기공학 석사 수료

경력사항

  • 국민의힘 충청북도당 노동위원장
  • SK하이닉스(휴)
  • 충청북도 2050탄소중립녹생성장위원회 위원
  •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위원
  • 복대1동 주민자치위원회 고문
  • 솔밭초등학교운영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심의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 도서관정보서비스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 민방위협의회 위원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2023.12.29. 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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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의영

이의영

  • 이 름 이의영
  • 선 거 구 청주시 제12선거구
    (오창읍)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94
  • 이 메 일 ley9656@naver.com
  • 소속위원회 산업경제위원회

학력사항

  • 청주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경력사항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부의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전)제6대 청원군의회 전반기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
  • (전)제6대 청원군의회 후반기 의장
  • (전)제10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
  • (전)제11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부의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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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정범

이정범

  • 이 름 이정범
  • 선 거 구 충주시 제2선거구
    (용산동, 지현동, 호암·직동, 달천동 )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141
  • 이 메 일 130wd@naver.com
  • 소속위원회 교육위원회,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성남초등학교 졸업
  • 미덕중학교 졸업
  • 대원고등학교 졸업
  • 충주산업대학교 열공학과 졸업

경력사항

  • (현)용산초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
  • (전)충주시장애인체육회 이사
  • (전)충주시 연수동 체육회 이사
  • (전)충주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 회장
  • (전)한국택견협회 총재
  • (전)충주교육청 미래교육협치위원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2기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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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종갑

이종갑

  • 이 름 이종갑
  • 선 거 구 충주시 제3선거구
    (교현·안림동, 교현2동, 연수동 )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96
  • 이 메 일 58ljk@hanmail.net
  • 소속위원회 산업경제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건국대학교 사회과학대학원 졸업

경력사항

  • (현)충주국원고등학교 총동문 회장
  • (현)충주측량설계공사 대표
  • (현)충북 주민자치원로회의 공동회장
  • (현)충주구치소 교정협의회 회장
  • (현)충주시 투자유치 자문위원
  • (현)충북대병원 충주분원 건립 추진 위원
  • (전)충주시의회 의장
  • (전)충주시 연수동 체육회 회장
  • (전)충주시 체육회 수석부회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3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4대 충주시의회 의원
  • (전)제5대 충주시의회 의원
  • (전)제7대 충주시의회 의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부의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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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태훈

이태훈

  • 이 름 이태훈
  • 선 거 구 괴산군
    (괴산읍, 감물면, 장연면, 연풍면, 칠성면, 문광면, 청천면, 청안면, 사리면, 소수면, 불정면)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131
  • 이 메 일 leeth1535@naver.com
  • 소속위원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동인초등학교 졸업
  • 괴산중학교 졸업
  • 광혜원고등학교 졸업
  • 중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졸업

경력사항

  • (현)국민의힘 충청북도당 수석대변인
  • (전)여의도연구원 전략기획위원
  • (전)국회의원 비서관
  • (전)청와대 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실 근무
  • (전)자유한국당 충북도당 대변인
  • (전)새누리당 충북도당 부위원장
  • (전)충북총학생회장단협의회장
  • (전)한나라당2030정책개발단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수석대변인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재)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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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임병운

임병운

  • 이 름 임병운
  • 선 거 구 청주시 제7선거구
    (오송읍, 강내면, 강서제1동 )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97
  • 이 메 일 kcckk257@naver.com
  • 소속위원회 의회운영위원회, 산업경제위원회

학력사항

  • 충북대학교 농업생명 환경대학 지역건설공학과 졸업

경력사항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전)제10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2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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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임영은

임영은

  • 이 름 임영은
  • 선 거 구 진천군 제1선거구
    (진천읍, 문백면, 백곡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135
  • 이 메 일 nongdari25@hanmail.net
  • 소속위원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문상초등학교 졸업
  • 진천중학교 졸업
  • 진천농업고등학교 졸업
  • 주성대학교 졸업
  •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 경영학과 졸업

경력사항

  • 문상초등학교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 진천중학교총동문회 사무국장
  • 생거진천농다리축제 추진위원장
  • 국회의원보좌관 4급
  • 민주평통 진천군 자문위원
  • 진천군 교육행정협의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3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1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부의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재)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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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조성태

조성태

  • 이 름 조성태
  • 선 거 구 충주시 제1선거구
    (주덕읍, 살미면, 수안보면, 대소원면, 신니면, 노은면, 앙성면, 중앙탑면 )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86
  • 이 메 일 cjjbm9027@naver.com
  • 소속위원회 행정문화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충주남산초등학교 졸업
  • 충주중학교 졸업
  • 충주대원고등학교 졸업
  • 한국교통대학교 글로벌융합대학원 환경공학과 석사
  • 한국교통대학교 경영학 박사과정 수료
  • 한국교통대학교 환경공학 박사과정 재학중

경력사항

  • (현)충주시 투자유치 자문위원
  • (현)충주시장애인체육회 이사
  • (현)충청북도교육청 홍보대사
  • (전)충주시 자원봉사운영위원회 사무총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3기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수석대변인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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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최정훈

최정훈

  • 이 름 최정훈
  • 선 거 구 청주시 제2선거구
    (중앙동, 성안동, 탑·대성동, 금천동, 용담·명암·산성동 )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81
  • 이 메 일 cjh1620@nate.com
  • 소속위원회 행정문화위원회,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금천초등학교 졸업
  • 청주동중학교 졸업
  • 청주상업고등학교(현 대성고) 졸업
  • 청주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

경력사항

  • (전)KBS한국방송 조연출&외주제작PD
  • (전)충북개발공사 도민소통위원
  • (전)금천동 자원봉사대 대원
  • (전)금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 (전)금천동 자율방범대 대원
  • (전)충청북도 도민홍보대사
  • (전)충북지방경찰청 홍보자문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부위원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재)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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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황영호

황영호

  • 이 름 황영호
  • 선 거 구 청주시 제13선거구
    (우암동, 내덕제1동, 내덕제2동 )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134
  • 이 메 일 0427hyh@naver.com
  • 소속위원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

학력사항

  • 청주 세광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경력사항

  • (현)충북대 총동문회 부회장
  • (전)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
  • (전)충북 시·군의장단협의회 회장
  • (전)전국 시·군자치구의장협의회 대표회장
  • (전)세광고 총동문회 부회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 (전)제8대 청주시의회 후반기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
  • (전)제9대 청주시의회 전반기 부의장
  • (전)제1대 통합청주시의회 후반기 의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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