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6회 충청북도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제1호
충청북도의회사무처
2014년 1월 16일(목) 14시
의사일정(제1차 본회의)
1. 제326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2. 2014년도 도정 및 교육시책 보고
3.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4. 본회의 휴회의 건
부의된 안건
1. 제326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의장 제의)
2. 2014년도 도정 및 교육시책 보고
3.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의장 제의)
4. 본회의 휴회의 건(의장 제의)
(14시16분 개의)
회의를 진행하기에 앞서 의원님들께 안내 말씀드리겠습니다.
바이오환경국장이 바이오산업 육성 출장관계로 오늘 본회의에 참석하지 못한다는 사전 통보가 있었습니다.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방청석에는 이성일 대표님을 비롯한 충북도의회 의정참여단 여러분께서 방문해 주셨습니다.
전체 의원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환영하며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먼저 도 및 교육청 인사발령에 따른 의회사무처 간부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강성택 의사담당관입니다.
음성군 부군수를 역임하였습니다.
정대희 교육수석전문위원입니다.
충청북도 학생종합수련원 임해수련원 운영부장을 역임하였습니다.
이어서 의사담당관의 보고가 있겠습니다.
이번 회기에 접수된 의안과 오늘 본회의에서 처리할 안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의안 접수상황입니다.
이번에 임헌경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북도자율방범대 지원 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3건, 충청북도지사가 제출한 충청북도 제안제도 운영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5건, 충청북도교육감이 제출한 충청북도교육청 학교체육진흥위원회 조례안 등 4건 모두 12건을 접수해서 해당 상임위원회에 회부하였습니다.
오늘 본회의에서 처리할 안건으로는 제326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2014년도 도정 및 교육시책 보고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본회의 휴회의 건 등 모두 4건입니다.
그리고 충청북도교육감이 제출한 서면 보고사항입니다.
2013년도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이 확정된 후 교육부로부터 지원된 지방교육재정 특별교부금을 2013년도 회계 세입세출 예산으로 간주처리한 예산내역을 보고해 옴에 따라 그 보고서를 의석에 배부해 드렸습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의원님들께 나누어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참조)
·보고사항
(의사담당관)
이상은 부록에 실음
1. 제326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의장 제의)
(14시19분)
제326회 임시회 회기는 의회운영위원회와 협의한 대로 1월 16일부터 1월 24일까지 9일간으로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참조)
·제326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안
(충청북도의회)
이상은 부록에 실음
2. 2014년도 도정 및 교육시책 보고
먼저 도지사님 나오셔서 인사발령에 따른 간부공무원 소개와 주요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광중 청원·청주통합추진지원단장입니다.
김광중 단장은 도 자치행정과장, 바이오밸리추진단장을 역임하였습니다.
다음은 이진규 혁신도시관리본부장입니다.
이진규 본부장은 도 농업정책과장, 제천시 부시장을 역임하였습니다.
이상 간부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김광수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희망찬 갑오년 새해를 맞이하여 의원님 여러분 복 많이 받으시고 청마처럼 힘차게 달리시어 소망하시는 일 모두 성취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충북도는 새해 벽두부터 역사적인 정부예산 4조 원 시대의 개막을 도민께 알리며 힘찬 첫 출발을 시작했습니다.
이는 정부의 복지예산 확대에 따른 SOC 예산 감축 등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당초 목표액 4조 원을 641억 원이나 초과 달성한 것으로, 2010년 정부예산 3조 원 시대를 연 지 4년 만에 이룩한 쾌거라 더욱 값지다고 하겠습니다.
특히 정부의 신규사업 억제 기조 속에서도 146건 2,618억 원의 금쪽같은 신규사업 종자돈을 확보하여 총사업비 규모로 6조 3,152억 원의 투자를 이끌어낸 것은 향후 충북발전에 큰 힘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무엇보다도 지난해는 충북의 도세가 상승기류를 타며 충청권 인구가 호남권을 추월하여 영충호시대 개막의 서곡을 알렸고, 12월 24일에는 충북 인구가 160만 명을 돌파하면서 도정사상 최초로 도민 160만 시대에 돌입하는 감격을 누렸습니다.
또한 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와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중국인 유학생 페스티벌 등 굵직한 국제행사를 대성공으로 마무리하여 충북의 도격을 한층 드높이며 세계 속의 충북으로 도약하였습니다.
아울러 지난해 충북도정은 1만 2,000여 공직자의 피나는 노력으로 각종 도정 평가에서 금메달을 휩쓸며 상복이 터진 한 해였습니다.
충북도의 명품행정을 유감없이 발휘한 정부합동평가 2년 연속 최우수, 을지연습 최우수, 도시가스 조기 확대공급 대통령 표창, 전통시장 활성화 전국 1위, 지방 물가안정관리 3년 연속 최우수, 소비자 권익증진 2년 연속 최우수, 지방자치단체 e-마케팅 대회 종합대상 수상 등 수많은 상을 휩쓸어 충북 공직자의 사기가 충천되고 자신감이 하늘을 찌른 한 해였다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지난해 충북도정이 도민의 자긍심을 고양하는 빛나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도민 여러분과 국회의원, 언론, 시민단체 특히 김광수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 여러분의 든든한 후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올해는 우리 충북이 역사적인 도민 160만 돌파, 희망의 영충호시대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매우 뜻깊은 한 해입니다.
영충호시대는 우리 충북과 충청이 영남과 호남, 더 나아가 국민의 융합과 화합을 이끌어가는 균형적인 조정자로서의 새로운 역할을 요구하게 될 것입니다.
아울러 이처럼 높아진 충북의 위상에 걸맞은 도정을 펼쳐 대한민국의 당당한 충북으로 더욱 우뚝 솟아올라야 하는 엄중한 책임감도 함께 부여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금년도 충북도정은 함께하는 충북을 기반으로 그동안 정성껏 가꾸어온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을 더욱 활짝 꽃피우면서 도민 160만 명 시대, 영충호시대 충북 비전을 착실히 준비해 나갈 것을 약속드리며 금년도 도정 운영방향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첫째, 160만 도민이 함께 이끌어가야 할 영충호시대를 국토의 균형발전과 국민 대 융·화합을 추구하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비전으로 적극 제시해 나가겠습니다.
영충호시대의 참다운 의미는 국민의 진정한 융합과 화합을 충청인 특히 충북인이 앞장서 실현하는데 있습니다.
따라서 영충호시대를 이끌어가는 충북인의 위상을 한층 높여나가면서, 국민 모두의 융합과 화합을 이끌어갈 (가칭) 범국민 대 융·화합 협의체 구성과 전국 각지에는 중원의 땅으로 집결하는 국민화합 대장정 등 다양한 방안을 발굴 추진해 나가야 합니다.
또한 충북을 중심으로 철도·고속도로 등 국토의 X축 교통망(목포∼청주∼제천∼강릉)을 구축하고, 특히 충북이 대한민국 100년 미래 먹거리를 창출할 첨단 미래산업을 육성하여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을 조기에 완성해 나가야 합니다.
아울러 그동안 많이 소외돼 왔던 충북과 충청의 몫을 되찾기 위해 불합리한 국회의원 선거구를 조정해 나가고, 절반의 성공인 행정중심복합도시를 100% 온전한 행정중심복합도시로 완성해 나가는데 더욱 힘을 모아나가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이를 추진하기 위해 충청권 모두를 아우르는 (가칭) 범 충청권협의체 및 범 충북도민협의체를 구성하는 문제를 적극 협의해 나가면서, 특히 영충호시대의 견인차가 될 통합 청주시가 전국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명품도시로 탄생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해 나갈 것입니다.
둘째, 그동안 정성껏 가꿔온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을 세계적인 브랜드로 확실하게 굳혀 나가고, 화장품·뷰티산업을 또 하나의 미래성장 동력으로 키워나가겠습니다.
국가 보건의료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는 그동안 신약개발지원센터 등 4대 국가핵심연구시설의 완공으로 올해부터 본격적인 연구개발 지원에 착수하게 되었으며, 금년에 국립의과학지식센터 개관과 줄기세포재생연구센터 착공 등 4개의 바이오 메디컬시설을 완성하고, 산학융합지구 착공 등 20여 개 대학·기업연구소가 본격 가동되면 오송은 이제 세계적인 바이오메티컬 허브의 위용을 서서히 드러낼 것입니다.
특히 금년 9월에 개최되는 오송 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는 지난 십수년간 정성을 들인 충북의 바이오산업 역량을 전 세계에 과시하며 생명의 땅 충북의 입지를 확실히 굳혀 나갈 것입니다.
이와 함께 제천에는 한방의약품 관련 핵심 제조시설인 글로벌 천연물 원료제조 거점시설을 181억 원 규모로 건립하고, 옥천에는 제2 의료기기 산업단지를 조성하며, 괴산에는 유기식품산업단지 조성 등 유기농산업을 육성하여 충북 전역을 세계적인 바이오밸리로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이제 제2의 성장기로 진입이 예상되는 태양광산업은 금년에 태양광 기술개발의 산실이 될 태양전지 종합기술지원센터를 완공하고, 26개 산학연이 참여하는 태양광 융·복합 테마 클러스터 조성, 전국 최대 규모의 수상태양광발전소 건립, 보은 동부산단에 150억 원 규모의 솔라그린 시범산업단지 조성, 경로당 등에 태양광 발전시설 보급 확대 등으로 우리 충북이 국가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선도해 나가는 구심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중소 화장품업체의 신소재 개발과 임상시험을 지원하는 글로벌 코스메슈티컬 개발센터를 265억 원 규모로 오송 첨복단지에 건립하고, 오송역사에는 화장품 전시홍보판매관을 운영하는 한편, 금년 가을에 개최되는 오송 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에 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를 일부 포함 개최함으로써 우리 충북이 화장품·뷰티산업의 메카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혀 나가겠습니다.
우리 충북이 화장품·뷰티산업의 메카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혀 나가겠습니다.
셋째, 충북을 하나로 묶는 도내 균형발전에 더욱 혼신의 노력을 다해 160만 도민 모두가 행복한 함께 하는 충북을 정착시켜 나가겠습니다.
무엇보다도 민선5기 충북 도정의 최대 역점사업은 영동에서 단양까지 충북을 하나로 만드는 것입니다.
이제 그 열매가 서서히 맺히고 있습니다. 우선 청주권·비청주권 간 소통을 크게 강화하고 있는 도청출장소와 출퇴근 심야버스 운행을 더욱 활성화하고, 충북의 대동맥이 될 충청내륙고속화도로는 금년에 1·2공구 실시설계를 본격 추진하며, 제2충청내륙고속화도로 중 영동∼보은 간은 실시설계를 본격 추진하고 운암∼미원 간은 2017년까지 완공토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음성∼충주∼제천 간 동서고속도로는 금년에 충주∼제천 간을 조기 완공하고, 충남∼세종∼충북을 거쳐 경북 간 소통을 강화하게 될 동서5축 고속도로는 올해 타당성조사를 실시함으로써 충북이 동·서 해안을 오가는 실크로드의 중심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천안∼청주공항 간 전철은 천신만고 끝에 북청주역 설치를 포함하여 올해 기본설계에 들어가는 성과를 거둠으로써 청주를 철도친화도시로 전환해 나가겠습니다.
현재 오송∼제천을 운행하는 충북선 열차는 금년 상반기 중 충북의 남단 영동에서 북단 단양까지 관통 운행토록 하여 하나된 충북, 함께하는 충북 실현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이천∼충주 간 중부내륙철도는 올해 착공하고 충주∼문경 간은 기본설계에 들어가며, 중앙선 복선전철화 등을 적극 추진하여 서울∼청주∼충주∼제천∼서울 간 순환철도망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충북혁신도시는 정주여건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내년까지 11개 공공기관 이전을 마무리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도내 낙후지역 7개 시·군의 성장동력 확충을 위한 2단계 균형발전사업으로 금년에만 552억 원을 투자하고 도내 북부권, 남부권, 중부권 등 생활권이 인접한 지역을 지역행복생활권으로 설정하여 협력사업을 추진하는 등 도민의 행복지수를 더욱 높여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보은·옥천·영동·괴산·진천·음성·충주·제천 등 비청주권에 산업단지를 본격 조성 분양하여 일자리를 크게 창출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습니다.
넷째, 요람에서 무덤까지 “찾아가는 평생복지”를 충북형 복지브랜드로 확고하게 정착시켜 나가겠습니다.
충북도는 금년도 복지예산을 전체예산 대비 33.8% 규모로 대폭 늘려 서민들의 고달픈 삶을 세심히 살펴 나갈 것입니다.
우리 도가 존경하는 이기용 교육감님의 결단과 존경하는 김광수 의장님의 탁월하신 중재로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초·중학생 전면 무상급식은 급식의 질을 높여 차질 없이 지속 추진할 것입니다.
특히 노인복지의 성공모델로 전국적인 선풍을 일으키고 있는 9988 행복나누미 사업은 행복나누미를 170명으로 확대해 나가면서 금년에는 노인일자리와 함께 노인 건강까지 지켜드리는 9988 행복지키미 사업을 추진하고, 치매·중풍 걱정 없는 충북 실현을 위해 광역치매지원센터 운영 등 21개 사업에 208억 원을 투자하며, 전국적인 여성농업인 복지모델로 정착되고 있는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이밖에도 산모·신생아 도우미 지원, 출산여성 산후조리용 한약 30% 할인 지원, 저소득층 간병서비스 지원, 노인돌봄 종합서비스 사업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다양한 복지정책을 중점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충북 여성들의 소통의 장이 될 여성문화복합공간을 금년 상반기 내 착공하여 내년에 준공하고,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삶을 지원할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육아종합지원센터, 건강가정지원센터 운영, 여성폭력 피해자 임시보호소 활성화, 아이돌봄서비스 확대 등 여성이 살기 좋은 여성친화도를 만드는 데도 심혈을 기울일 것입니다.
다섯째, 2015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를 착실히 준비하면서 “생명농업의 중심, 유기농 특화도 충북”을 건설해 나가겠습니다. 유기농업의 육성은 충북 농업의 경쟁력을 높여 세계시장에 당당히 진입할 수 있는 필수적인 방안입니다.
지난 11월 유기농특화도를 선포한 우리 도는 2020년까지 유기농·무농약 재배면적을 현재보다 5배 이상 획기적으로 늘리고, 유기농산업을 가공·유통·관광이 결합한 6차 산업으로 발전시켜 화장품·뷰티산업에 이어 또 다른 창조경제의 성공모델로 키워 나갈 것입니다.
이를 위해 전국 최초 유기농푸드밸리 조성과 친환경유기농업연구센터 건립, 유기농 생태마을 조성 등으로 2015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특히 한·미, 한·중 FTA에 대응한 충북농업의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공격적인 해외 마케팅으로 금년도 5억 5,000만 불 농산물 수출을 달성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충주·제천·청원·음성에 과실 전문생산단지 기반 조성, 남부3군 생명농업 특화지구, 괴산수산식품거점산업단지 조성, 우수 전통주 육성 등을 통해서 농촌에 새 희망을 불어넣겠습니다.
여섯째, “기업하기 놓은 충북” 실현을 통해서 충북경제 전국 4%대 도약기반을 마련하고 중소기업,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을 보다 세심히 챙겨 서민경제에 온기를 불어넣겠습니다.
올 한해만 5조 5,000억 규모의 투자유치와 6만 3,000여 개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난해 수출 140억 불 달성에 이어 올해는 160억 불 규모로 수출목표를 상향하여 충북의 실물경제 규모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저소득 서민들을 위한 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 햇살론 대출과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을 더욱 확대하고, 창업보육센터와 사회적기업, 소상공인들의 자립조직인 협동조합을 확대 운영해 나가는 한편, 문화·관광 특성화 시장 육성, 향수의 전통시장 만들기 사업도 지속 추진하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
특히 충북근로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근로자종합복지관과 청주종합비즈니스센터를 금년에 완공하고, 국내 유일의 자동차연비센터 설립과 함께 정부의 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 맞춰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친환경에너지타운 등을 유치하여 충북을 창조경제의 전진기지로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충북경제자유구역 중 오송제2생명과학단지는 금년에 본격 착공하고, 특히 충주 에코폴리스는 사업성공의 관건인 개발사업자를 조기에 선정하며 청주공항 에어로폴리스는 건실한 MRO 사업체를 유치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일곱째, 160만 도민과 함께 누리는 문화예술의 그윽한 향기가 단양에서 영동까지 도내 구석구석 피어나도록 하겠습니다.
농촌과 소외지역 도민들의 문화예술 향유기회 확대를 위해 도 지정 예술단과 도립교향악단 운영을 더욱 활성화하고, 문화예술인들의 창작공간인 콘텐츠 스토리창작 클러스터를 제천에 본격 조성하여, 충북만의 특화된 예술작품 개발에 힘쓰겠습니다.
또한 충북문화재단 주관으로 저소득층을 위한 예술공연 무료관람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도내 300여 개 문화예술 동아리에 전문강사를 지원하는 문화예술 플랫폼사업을 활성화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찾아가는 예술활동 확대, 충북문화관 운영 활성화 등을 통해서 문화예술의 다양성과 향유가치를 높여 가겠습니다.
이와 함께 충북문화예술인들의 오랜 숙원인 문화예술인 회관을 마련하여 예총·민예총·문화재단·문화예술포럼·문화원·도립교향악단 등 모든 문화예술단체에 공동보금자리를 제공하고, 국립현대미술관 수장·보존센터를 건립하며 도서관, 박물관, 미술관, 작은 영화관 건립 등을 통해서 도민과 함께 호흡하는 문화예술 공간을 더욱 지속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여덟째, 본격적인 신수도권 시대, 영충호시대를 맞이하여 매력 있는 관광·체육 인프라를 적극 확충해 나가겠습니다.
이를 위해 충북 고유의 맛과 정과 향이 넘치는 차별화된 관광자원을 적극 개발하여 충북관광의 경쟁력과 품격을 더욱 높이겠습니다.
청정자연이 살아 숨쉬는 남부권에 대한민국 힐링1번지 조성을 위한 예비타당성조사를 실시하고, 200억 원 규모로 조성하는 보은 바이오산림휴양밸리는 금년에 착공토록 하겠습니다.
제천·단양·충주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한 중부내륙권 광역관광개발사업은 올해 국비를 본격 투자하여 개발하고, 이밖에 충주 국제수변레포츠단지 조성사업과 제천 금수산 생태휴양지구 조성사업, 단양 도담삼봉지구 명소화 사업, 괴산 산막이산행유적마을 조성사업 등을 중점 추진하여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역대 대통령들의 쉼터인 청남대 관광 활성화를 위해 대통령 역사교육관을 건립하고 역대 대통령 동상 및 기념비를 제작하여, 청남대를 국민화합을 상징하고 대통령을 테마로 한 대표적인 관광지로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외국인들의 의료관광 전초기지로 중국과 우즈벡에 충북의료관광 홍보관을 설치하고, 외국 VIP 의료체험 투어,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운영 등으로 외국인 의료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중국의 여유법 시행으로 중국인 관광객 감소 등 일부 우려의 시각도 없지 않으나 장기적으로 청주공항 국제노선 다변화와 의료·쇼핑·뷰티·체험과의 연계관광으로 충북관광의 품격을 한층 높여 나가겠습니다.
이와 함께 국가대표종합훈련원 2단계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스포츠팀 창단과 우수선수 육성 등 엘리트체육 지원 확대, 생활체육시설확충 등을 병행하여 금년에도 충북체육의 승리행진이 계속 이어지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올해 우리 충북은 “함께 하는 충북”의 위대한 힘으로 가꿔온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 건설이 더욱 탄력을 받으면서 “도민 160만 시대, 영충호시대”라는 역사적 전환기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충북도는 이처럼 충청권에 불고 있는 영충호 변화의 바람을 160만 도민의 지혜로 슬기롭게 대처하여 우리 충북이 보다 큰 충북, 보다 강한 충북, 국토의 중심 충북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도정을 펼쳐 나갈 것입니다.
아울러 우리 충북과 충청이 함께 나서서 영남과 호남, 나아가 대한민국을 융화합 시킨다는 충화영호의 참뜻도 성심껏 실현해 나갈 것입니다.
끝으로 저 서민도지사 이시종은 새해에도 더욱 낮은 자세로 도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도민을 도지사로 섬기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영충호시대의 중심 충북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나가겠습니다.
그동안 충북도정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김광수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갑오년 새해 의원님 여러분의 행복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교육감님 나오셔서 인사발령에 따른 간부공무원 소개와 교육시책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청 적정규모학교육성추진단장으로 재직하다 기획관으로 승진 발령된 이종석 부이사관입니다.
충북교육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의원님 여러분의 많은 지도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충북도민과 교육가족 여러분, 그리고 김광수 의장을 비롯한 의원님 여러분!
꿈과 희망을 가득 담은 갑오년 새해를 맞이하여 사랑하는 충북도민과 교육가족,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고 뜻하시는 모든 소망이 이루어지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그동안 충북교육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의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새해에도 충북교육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지난해는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과 의원님들의 사랑과 격려에 힘입어 충북교육의 기틀을 더욱 견실하게 다질 수 있었으며, 교육가족 모두가 교육에 대한 책무성을 깊이 인식하는 가운데 부단한 노력을 기울인 한 해였습니다.
그 결과 우리 교육청은 국가수준 학업성취도평가 5년 연속 전국 최상위, 소년체전 4년 연속 종합 3위, 전국체전 고등부 2년 연속 상위권을 차지하는 쾌거가 있었습니다.
또한 전국시도교육청 평가 4년 연속 우수교육청, 학교급식 6년 연속 식중독 제로화 달성, 국민신문고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전국 1위,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 평가 전국 1위, 특성화고 취업률 전국 1위 등 교육활동 전 분야에서 알찬 결실을 거두었습니다.
이러한 우수한 교육적 성과를 인정받아 우리 교육청은 교육부로부터 인센티브로 2010년 104억 원, 2011년 105억 원, 2012년 127억 원에 이어 지난해 101억 원 등 4년 동안만도 총 437억 원을 지원받았습니다.
이 소중한 지원금으로 학교 교육시설을 크게 개선하고 교육복지를 더욱 탄탄히 다짐으로써 도민 여러분의 사랑과 교육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보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도민 여러분의 신뢰와 성원에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러한 성과들이 충북교육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새해에도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도민과 의원님 여러분!
우리 교육청은 그동안 능력과 품성을 고루 갖춘 세계인 육성을 위해 학력신장, 품성함양, 복지구현 등의 교육시책을 알차게 추진하여 왔습니다.
금년에도 우리 충북교육의 지향이 808개 일선학교 현장에서 활짝 꽃 필 수 있도록 도민과 학부모, 교직원 모두의 지혜를 모아 가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배움이 즐거운 학교를 실현하겠습니다.
인성교육 중심수업을 강화하고 컨설팅 장학을 더욱 활성화하여 교실수업 개선에 힘을 기울이겠습니다.
일반고 교육역량을 강화하겠습니다.
교육과정의 자율화와 다양화, 맞춤형 진로진학지도 강화, 수월성교육 프로그램 지원, 교원역량 강화와 학력 향상 프로그램 지원, 행·재정적 지원 강화 등 5개 과제를 정하여 추진에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습니다.
자유학기제 운영에도 내실을 기하겠습니다.
다양한 체험활동과 창의학습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설계 역량을 높이는 시범학교 4개 학교와 희망학교 30개 교를 알차게 운영하여 전면 실시에 대비한 기반을 다져나가고 있습니다.
둘째, 창의적인 인재를 기르겠습니다.
스마트 과학교실을 적극 지원하고 융합인재교육에 내실을 기하며,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교과서를 활용할 수 있도록 교수학습환경을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교육기부를 활성화하여 소질과 적성을 기를 수 있는 진로 체험환경을 조성하고 각종 국제교류 사업을 통하여 다양한 세계 문화에 능동적으로 적응하는 인재를 양성하겠습니다.
또한 특성화고 육성과 직업교육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7교 13과에 대하여 학과를 개편하겠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산업구조 변화에 부응하는 우수 산업인력과 지역 인적자원을 적극 발굴·육성하겠습니다.
셋째, 따뜻한 품성을 갖춘 민주시민을 기르겠습니다.
소통과 사랑이 있는 따뜻한 생활지도를 통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학교체육과 문화·예술활동을 활성화하여 건강한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함양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도민과 교육가족들의 관심 속에 2월에 개원하는 제주교육원은 충북교육의 기틀을 다지는 일에 또 하나의 소중한 발판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제주교육원은 사용 경비 면에서도 매우 저렴함은 물론, 자체적으로 수학여행 추진이 어려운 도내 소규모학교의 수학여행을 돕고, 선수들의 전지훈련과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하게 될 것입니다.
체험활동 중심의 통일·안보교육과 역사교육도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특히 현재 편찬 중에 있는 교육감 인정도서 ‘고구려를 찾아서’를 올해부터 중학교 역사 수업에 활용함으로써 올바른 역사교육을 통해 우리 민족의 자긍심을 고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넷째, 신뢰받는 지원행정을 펼치겠습니다.
정부3.0 추진을 통한 교육행정정보 공개를 확대하여 교육신뢰를 구축하고, 고객 감동을 위한 민원행정서비스를 실천하겠습니다.
그리고 학교장의 경영역량을 강화하여 학교 교육력을 높이고, 학부모의 학교교육 참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학교교육의 질 제고에 힘쓰겠습니다.
공직기강 확립과 교육비리 척결을 위해 공직기강확립추진위원회도 상시 운영하겠습니다.
교사의 고충상담과 갈등해결 지원을 위한 담임장학제와 학교 내 고충상담실 운영과 함께 학교장의 책무성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다섯째, 모두가 행복한 교육복지를 실현하겠습니다.
기숙형중학교를 비롯한 적정규모학교 운영과 육성에 더욱 내실을 기하고, 농촌의 작은 학교 지원에도 더 큰 관심을 기울이겠습니다.
유아의 연령별 누리과정에 대한 효율적인 운영과 유치원에서의 인성교육 강화, 통합교육에 기반을 둔 특수교육 운영에 교육력을 제고하며, 의무교육대상자에 대한 무상급식이 더욱 만족스럽게 실시되도록 힘쓰겠습니다.
그리고 올해 유·초·중·고 16교에 대한 학교 신설 및 이전과 증·개축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장애학생 편의증진을 위한 교육여건 개선 등 교육수요자 중심의 쾌적한 교육시설을 우선적으로 마련하겠습니다.
진로교육과 인성교육에도 더욱 역점을 두겠습니다.
체험중심의 다양한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개인의 적성과 능력에 맞는 자기주도적 진로설계 역량을 함양시키겠습니다.
아울러 공감을 통한 따뜻한 인성교육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과 지역사회 모두가 행복한 학교문화를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사랑하는 도민 여러분,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지금 우리 교육현장은 가정과 사회 등 여러 요인에 의해 학생들의 의식과 정체성에 많은 변화를 가져오면서 학생 지도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에서도 우리 충북의 선생님들은 흔들림 없이 학생 지도에 열정을 쏟아 우리 학생들은 전국 최고의 실력을 갖추어 나가고 있습니다.
교육이 희망이고 교육이 미래라는 신념 하나로 교단을 지키는 선생님들이 뜨거운 열정과 자부심으로 교단에 설 수 있도록, 선생님을 존경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도민 여러분께서 앞장서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은 사회 속에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내 아이가 행복하려면 내 아이의 친구도 행복해야 합니다.
내 가정이 행복하려면 내 이웃도 행복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과 더불어 사는 것이 진정한 행복임을 알고 실천할 수 있도록 우리 도민과 학부모님 모두가 앞장서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도민 여러분,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이제 저는 제15대 교육감으로 마지막 주요업무계획을 의원님 여러분께 말씀드리면서, 그동안 지나온 많은 시간들을 떠올려 봅니다.
충북교육의 오늘이 있기까지 참으로 어려운 순간들이 많았으나 그때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께서는 진심어린 격려와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셨습니다.
도민 여러분의 신뢰와 사랑은 저에게 늘 무거운 책무감을 일깨워 주었고 어려운 교육여건 속에서 고생하시는 교육가족의 모습은 충북교육의 가야 할 길이 무엇인가를 가르치며 저 자신을 다잡게 하였습니다.
그동안 충북교육은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정말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그 결과 학력, 체육, 과학, 정보, 행정 등 모든 분야에서 전국 최고의 자리를 굳히게 되었습니다.
교육정보원과 유아교육진흥원 설립, 지역교육의 중심인 청주교육지원청 이전, 권역별 영어체험센터 건립을 비롯하여 제주교육원 설립, 충북체육고 이전, 스마트 에듀워크센터 건립 추진 등은 충북교육의 지평을 넓히고 교육력을 제고하는데 크게 기여하였고, 앞으로도 충북교육 성장의 든든한 디딤돌이 될 것입니다.
또한 우리 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추진한 기숙형중학교 설립, 아토피 치료학교 운영, 위기학생 치유기관인 청명학생교육원 운영, 의무교육대상자에 대한 무상급식 등은 전국에서 벤치마킹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 공교육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기에 충북교육가족 모두는 큰 자부심과 긍지를 느끼고 있습니다.
나아가 우리 교육청의 노력으로 이루어진 파라과이 교원종합대학교의 한국어과 설립, 해외 교육정보화 지원, 해외 한글학교 지원, 동해와 독도표기 다국어 세계지도 제작 및 해외 1,300여 기관 배포 등을 통해 충북교육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도약하고 있음을 입증하였습니다.
충북교육은 이와 같이 알찬 교육력을 갖추고 지역을 넘어 전국 교육을 선도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도약하는 원숙한 단계에 들어서 있습니다.
충북교육은 이제 그 어떤 수식어를 동반하지 않더라도 충북교육이라는 말 그 자체로 최고의 학교교육을 상징하는 대한민국 교육의 대명사가 되었습니다.
충북교육의 오늘이 있기까지 적극 성원해 주신 도민과 의원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랑하는 도민 여러분,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충북교육의 미래는 행복이고 희망임을 확신합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우리 교육가족 모두는 학생이 행복하고 학부모가 만족하며 교직원이 자부심을 갖는 교육현장이 되도록 사랑과 화합으로 함께 만들어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이제 충북교육은 더 크고 아름다운 도약을 위해 새롭게 시작될 것입니다. 도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
사랑하는 도민 여러분!
큰 꿈을 안고 환하게 밝아온 갑오년 새날이 희망 충북교육의 큰 도약을 꿈꾸며 비상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새해에도 의원님 여러분 모두 건승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큰 기쁨과 영광이 함께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의원님 여러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3.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의장 제의)
(15시06분)
제326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은 정해진 순서에 의하여 정지숙 의원과 노광기 의원으로 선출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4. 본회의 휴회의 건(의장 제의)
각 상임위원회 활동을 위하여 1월 17일부터 1월 23일까지 7일 간 본회의를 휴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원님 여러분, 그리고 이시종 도지사님과 이기용 교육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보고하신 금년도 도정 및 교육시책의 적극적 추진으로 함께하는 충북을 통한 희망의 영충호시대 비전 실현과, 다양성을 존중하는 행복한 충북교육을 통하여 능력과 품성을 겸비한 세계인 육성 구현으로 도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제2차 본회의는 1월 24일 오전 11시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326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07분 산회)
○출석의원(33인)
김광수 김동환 임현 김형근
장선배 최진섭 이광희 김영주
임헌경 박종성 윤성옥 권기수
강현삼 박문희 김도경 유완백
김재종 황규철 손문규 김봉회
김종필 이수완 정헌 최병윤
이광진 김희수 하재성 박상필
전응천 장병학 김양희 정지숙
노광기
○출석공무원
도지사이시종
행정부지사신진선
경제부지사설문식
기획관리실장강성조
안전행정국장강호동
보건복지국장최정옥
경제통상국장윤재길
농정국장조운희
문화체육관광국장신찬인
균형건설국장신필수
청원·청주통합추진지원단장김광중
혁신도시관리본부장이진규
소방본부장이강일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전상헌
정책기획관박인용
충북도립대학총장함승덕
자치연수원장오진섭
농업기술원장김숙종
보건환경연구원장조경주
공보관김용국
여성정책관변혜정
·교육청
교육감이기용
부교육감김대성
교육국장김화석
행정관리국장박노화
감사관김석환
기획관이종석
○제326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집회요구(김재종 의원 외 12인)
·발의의원 : 김재종 노광기 이광희
손문규 하재성 김봉회
황규철 심기보 정지숙
임헌경 전응천 강현삼
최미애
(2014년 1월 16일, 공고 제2014-1호)
○회의록 서명의원
정지숙 의원, 노광기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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