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7회 충청북도의회(임시회)
교육사회위원회 회의록
제2호
충청북도의회사무처
일시 2008년 1월 25일(금) 10시30분
장소 교육사회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08년도 충청북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심사된 안건
1. 2008년도 충청북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가. 충주의료원
나. 청주의료원
(10시30분 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7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2차 교육사회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 사전에 공지사항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충주의료원의 이종순 진료부장님과 박성룡 약재과장님께서 오늘 외국인들 다수를 검진해야 할 형편 때문에 사전에 참석치 못한다는 통보가 있었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오늘은 의사일정에 따라 충주·청주의료원에 대한 2008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충주의료원 및 청주의료원 순으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의 참여를 당부드리면서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1. 2008년도 충청북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가. 충주의료원
그럼 먼저 충주의료원장님께서는 업무계획을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의회 교육사회위원회 이기동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을 모시고 2008년도 무자년 새해 충주의료원의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충주의료원의 간부를 먼저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김능환 관리부장입니다.
연규홍 기획팀장입니다.
최명자 간호과장입니다.
민용기 경리팀장입니다.
김종수 시설장비팀장입니다.
권영재 원무팀장입니다.
양재범 전산심사청구팀장입니다.
유재천 노조 지부장입니다.
이어서 충주의료원의 2008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첫째 일반현황, 둘째 2007년도 성과평가 및 시사점, 셋째 2008년도 비전과 추진전략, 넷째 전략목표 추진계획, 다섯째 역점추진 혁신과제, 여섯째 주요현안사업, 마지막으로 2008년 달라지는 제도 및 시책 순으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1페이지 일반현황으로서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유인물로 대신하고 3페이지부터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페이지 2008년도 재정규모입니다.
2008년도 예산규모는 총 161억으로 편성하였으며 먼저 세입부문을 보면 의료수익 97억400만원, 의료외수익 21억8,300만원, 자본적수입 6,000만원, 이월금수입 41억5,300만원으로 편성되어 있으며 세출은 의료비용 126억3,100만원, 의료외비용 13억3,000만원, 자본적지출 9억2,500만원, 예비비 4억1,400만원, 과년도 미지급금 8억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4페이지 2008년도 주요예산사업입니다.
2008년도에는 병동 환경개선을 통하여 병상 효율을 높이면서 부족병상을 확보하고 외래 진료실의 재배치 및 전문화된 진료과를 확충하고자 3병동 환경개선에 1억3,000만원을 비롯하여 진료실 재배치에 8,500만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차량운반구 비용으로 5,000만원과 의료장비 구입비로 1억5,600만원 등으로 투자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5페이지 지난해 성과평가 및 시사점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지난해 성과평가 중 잘 됐다고 생각하는 점은 가정의학과 신설 등의 진료과 확대와 첨단의료장비 확충, 건강검진의 활성화를 통하여 환자진료는 7.4%, 의업수입은 11.5% 증가하였고 가결산 결과 약간의 당기순이익이 발생되어 9년 연속 흑자경영을 시현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환자 및 보호자에 대한 편의를 확대하고자 공동간병인실을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지역주민에게 암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암예방식단 전시회를 개최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대한진단검사의학회의 신임 인증 획득 및 임상정보시스템 구축으로 임상진단 검사의 정확성과 신뢰도를 제고하였으며 고객지향적 서비스 실천을 위하여 친절테마를 선포, 활용함으로써 보다 적극적으로 고객에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였던 한해였다고 평가합니다.
하지만 미흡한 점으로는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의료취약지역 무료진료 및 지역주민의 보건교육 등의 공공의료 사업과 급변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직원들의 능동적 변화와 혁신의식이 다소 미흡하지 않았나 하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난해 성과평가에 따른 시사점으로는 재료대 및 인건비의 지속적 상승과 비현실적인 의료수가 등의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 의업수지 균형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에 저희 의료원은 위 시사점을 바탕으로 지난해 미흡한 점을 적극 보완하는데 중점을 두고 2008년도 업무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6페이지 2008년도 충주의료원의 비전과 추진전략입니다.
저희 충주의료원은 2008년도에 다음과 같이 네 가지의 전략목표를 세워 추진할 계획입니다.
첫째, 진료 특성화로 자립기반 구축하고 둘째, 경영효율화로 책임경영 달성하며 셋째, 공공의료 기능 강화, 마지막 네 번째로 고객중심 가치 창조입니다.
이러한 전략목표를 추진하기 위하여 여러 이행과제를 선정하여 지역 거점공공병원으로서의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7페이지 네 가지 전략목표별 추진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첫째, 진료 특성화로 자립기반 구축입니다.
지역주민 질병패턴 요구에 부응하는 진료과를 증설하고 신속 정확한 검진으로 다양한 질병을 조기발견, 치료하여 도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함으로써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서의 공공성과 수익성을 확보하고자 세 가지 이행과제를 선정하였습니다.
먼저 첫 번째 이행과제로 진료과 특성화 및 증설입니다.
환자 특성에 따른 진료 차별화와 노인환자 증가 추세에 따른 필수 진료과 확충을 위하여 일반 내과를 소화기, 호흡기, 순환기 내과로 분과하고 외과 계열 진료과의 복수화 및 통증클리닉 등 전문 클리닉 개설로 진료영역 확대 및 경쟁력을 향상시켜나가고자 합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는 건강검진당일 결과 판정시스템을 구축하여 신속 정확한 검진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마지막 이행과제로 환자진료와 의업수입 증대입니다.
인터넷 진료예약과 퇴원예고제를 정착시켜 대기시간을 단축시키고 병상효율을 향상시킬 계획이며 보호자 없는 병실 운영을 확대하고 생애전환기 검진과 영유아 검진의 적극 수검으로 건강검진을 활성화하는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의업수입 증대를 도모할 계획이며 건강보험 및 건강검진의 청구 삭감률을 최소화함으로써 의업수입 증대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0페이지 두 번째 전략목표인 경영 효율화로 책임경영 달성입니다.
경영효율화로 급변하는 의료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책임경영을 달성하고 조직과 구성원 사이의 목표설정과 관리, 성과 측정을 통하여 업무효율성을 향상시키고자 네 가지 이행과제를 선정하였습니다.
첫 번째 이행과제로 계획적인 재정 운영입니다.
관리비용에 대한 부서별, 항목별 예산집행 목표액을 설정하여 불필요한 예산집행을 최소화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비순환의약품 및 약품재고를 적정 관리하여 약품구입비 증가를 최소화하는 등의 노력으로 5%의 예산절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로 지속적인 QI활동 전개입니다.
고객만족, 안전관리, 감염관리, 비용절감 등 주제별 부서별 소위원회를 활성화하고 임상 질 지표를 활용한 주제를 강화한 QI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고객만족 및 의료의 질 향상, 경영 효율화를 달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 이행과제로 팀·과장급 이상 목표관리제 도입입니다.
직원 의식개혁 및 조직의 목표에 맞게 조직 역량을 효과적으로 집중하여 효율적으로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시범 실시하는 것으로써 이는 참여에 의한 목표설정, 자율책임의 업무수행, 합의에 의한 성과평가, 평가 결과에 대한 피드백 등의 과정중심의 관리를 지향하고 있는 제도로 업무효율성 향상과 책임성 있는 업무수행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이행과제는 장례식장 서비스 강화입니다.
분향실과 접객실 인테리어 보수공사를 하고 장례음식의 다양화, 직원 친절서비스 직무교육을 실시해서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3페이지 세 번째 전략목표인 공공의료 기능 강화입니다.
저소득층의 열악한 의료환경과 의료접근성 및 치료기회 상실로 인한 건강관리체계가 미흡한 상황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보다 폭넓은 공공의료를 실천함으로써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서의 위상을 정립하고자 세 가지 이행과제를 선정하였습니다.
첫 번째 이행과제로 공공보건의료 확대입니다.
충주, 괴산지역에 국한되었던 무료진료 지역을 단양, 제천 등의 중·북부 지역까지 확대하고 진료대상의 다양화를 꾀하고자 장날을 활용해서 건강검진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무료 시술사업도 개안수술 외에 요실금 및 전립선비대증을 추가함으로써 보다 현실적인 혜택을 줄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장애시설 및 노인시설의 만성질환 관리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로는 지역주민 보건예방교육입니다.
입원환자 및 외래 환자에게 식습관 개선에 대한 영양상담을 실시함으로써 식이요법의 중요성을 알리고 환자의 빠른 쾌유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지난해 암식단 전시회에 이어 올해는 성인병 예방을 위한 식단 전시회를 개최하고 지역주민과 사회단체 등을 대상으로 내실화된 건강강좌를 지속 추진하여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도 노력할 계획입니다.
또한 영양사회, 물리치료사회 등 보건의료인에 대한 시설 개방과 간담회를 통하여 의료원 홍보는 물론 현장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세 번째 이행과제로는 의료봉사와 자원봉사의 활성화입니다.
전 부서직원으로 구성하여 매월 노인시설, 장애시설을 방문하여 의료봉사 및 간호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으며 자원봉사단을 모집 운영하고 YWCA 등 지역기관과 연계하여 무료간병, 안내봉사 등의 자원봉사를 활성화함으로써 환자에게는 편의를 제공하고 자원봉사자에게는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토록 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15페이지 마지막 전략목표인 고객중심 가치창조입니다.
노사가 한마음 한뜻의 주인의식으로 상생하는 노사문화를 정착시키고 함께 어울리는 활기찬 일터로 만들어 고객만족, 고객감동, 고객행복 등 고객이 중심이 되는 병원경영을 지향하면서 신축이전 후 의료원의 새로운 위상정립과 홍보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네 가지 이행과제를 선정했습니다.
첫 번째 이행과제는 고객감동 캠페인 전개입니다.
‘설명 잘하는 최고의 직원이 되겠습니다’라는 고객감동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의료진을 비롯한 전 직원의 친절의식 및 책임의식을 고취시키고 고객에게 친절하고 밝은 인상을 제공하며 설명 부족에 대한 고객의 불만족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1일 환자체험 활동을 통하여 고객마음을 좀더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것이며 고객을 감동시킬 수 있는 친절서비스를 생활화하기 위하여 매주 월요일 친절조회를 실시하고 직접 제작한 친절 테마송을 조회 및 직무 교육 시 활용하는 등 환자 만족도 향상에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는 의료원 브랜드화입니다.
도민과 70년간 함께해온 우리 의료원의 위상과 상징성을 갖춘 브랜드 네임을 선정하여 통일된 이미지로 인지도를 제고시키고 신축 이전후의 장기발전계획과 연계하여 홍보효과도 극대화할 계획입니다.
세 번째 이행과제는 활력있는 신노사문화 정착입니다.
노사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행복하고 일하기 좋은 일터를 만들고자 정기적 노사협의회를 매분기 개최할 것이며 경영의 투명성과 참여경영 실천으로 주인의식을 고취하고자 경영상황설명회 및 임직원 대화의 시간을 연 2회 개최하고 노사화합을 위한 노사한마음 체육대회 및 산행대회도 연 2회 개최할 예정입니다.
네 번째 이행과제는 활기찬 일터 제공입니다.
일터에서 벗어나 직원간의 유대감 형성 및 취미활동으로 부서간의 협력강화는 물론 일의 능률을 향상시키고자 직장 동호회 확대와 활동금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상 네 가지 전략목표별 추진계획으로 충주의료원은 2008년 한해에도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서 지역보건의료 향상은 물론 도민의 건강증진에 힘씀으로써 도민에게 행복을 주고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충주의료원이 되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8페이지 역점추진 혁신과제입니다.
역점추진 혁신과제는 신규시책과 혁신과제 두 가지로 구분을 했습니다.
우선 19페이지 첫 번째 신규시책으로 가정의학과 레지던트 수련병원 지정입니다.
지역주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우수 의료진의 확보가 절실한 가운데 의료원 현대화 사업에 따라 지역거점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 정립과 기반을 견고히 하고자 추진하게 되었으며 모병원인 세브란스와 협의를 마치고 3월에는 가정의학과 레지던트 수련병원 지정 신청을 한 후 9월에 정원 신청을 하고, 10월에는 수련병원 지정과 정원 배정을 보건복지부로부터 통보받아 내년 3월에 정식 배치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지역내 발생하는 주요 건강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지역 거점병원으로서의 기능이 강화되고 인턴 수련병원에서의 한 단계 업그레이드로 진료와 교육병원으로서의 위상도 정립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음은 20페이지 두 번째 신규시책으로 비만클리닉 개설 운영입니다.
변화된 식습관 및 운동부족 등 비만으로 인한 대사증후군 환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대사증후군 자체가 병이 아니더라도 건강을 위협할 수 있는 무서운 증후군이기 때문에 적절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건강검진 또는 가정의학과 진료 후 관리 대상자로 판정된 환자에게 영양상담을 통한 식습관 개선과 식이요법에 필요한 체중조절용 조제식품을 개발하여 제공함으로써 영양 및 비만 등의 포괄적인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비만에 대한 식이상담과 추적관리를 통하여 각종 성인병 및 대사증후군을 조기 치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음은 21페이지 첫 번째 혁신과제인 충주의료원 중장기발전계획 수립입니다.
의료원 현대화에 맞춰서 의료환경, 양질의 진료수준 등 기본요건에 부합하면서 내적, 외적 환경 분석을 통한 조직사명과 비전 설정으로 실천 가능한 미래상을 제시하고자 추진하는 것으로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을 위해 3,000만원의 예산을 수립하여 전문기관에 용역을 실시할 계획이며 연말에는 수립된 중장기 발전계획과 함께 비전 선포식도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 병원의 특성화를 꾀하고 의료원 현대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최상의 의료서비스로 도민의 건강과 행복을 책임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두 번째 혁신과제는 경영혁신 TF팀 운영입니다.
급변하는 의료환경에 대처하고자 전 직원의 과감한 변신을 유도하여 타 병원과의 차별화 방안을 모색하고 의료원의 현 상황과 향후 운영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것으로 관리부장, 진료부장을 비롯한 실팀과장과 의료진으로 구성하여 의료원 경영환경 분석 및 문제진단, 효율적 인력운용, 직원 의식개혁방안, 타 병원과의 차별화 방안 등 의료원 운영과 관련된 모든 문제에 대하여 접근하며, 실천 가능하고 전 직원이 변화할 수 있는 전략 개발을 위하여 의료원 신축 이전 시까지 한시적으로 TF팀을 운영해 나갈 계획입니다.
다음은 23페이지 주요 현안사업인 충주의료원 현대화 사업입니다.
위원님들께서 잘 아시다시피 충주의료원 현대화 사업에 대한 기본계획이 확정 고시됨에 따라 이에 따른 도시시설계획 및 사업자 선정에 대한 철저한 준비로 충주의료원 현대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자 합니다.
지난해 11월 신축부지 내 사유지 매입을 완료하였고 12월에 시설사업기본계획이 고시되어 있는 상황으로 향후 추진계획으로는 신축부지 내 위치하고 있는 분묘 보상 절차를 진행하게 되며 2월에는 의료원 현대화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민간투자자의 사업신청 접수를 도에서 받을 예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5월에는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한 뒤 10월에 우선협상 대상자와 실시협약을 체결해서 12월 실시계획 승인 및 공사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교육사회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24페이지, 새해 달라지는 제도 및 시책입니다.
건강보험 보험료율 인상입니다.
금년 1월 1일자로 건강보험 보험료율이 직장가입자는 표준보수 월액의 4.77%에서 5.08%로 0.31% 인상되었고, 지역가입자는 등급별 적용점수에 139.9점을 곱하여 산정하던 것을 148.9점을 곱하여 산정하는 것으로 인상됩니다.
이와 같이 건강보험 보험료율이 인상됨에 따라 병원 진료비를 결정하게 되는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비용 환산지수도 종전 62.1원에서 62.2원으로 약 0.16%가 인상되었습니다.
다음은 입원환자의 식대 본인부담률 조정입니다.
6세미만 및 자연분만으로 인한 입원환자는 면제, 일반환자의 경우 20%, 중증질환자의 경우 10%의 본인 부담률을 적용하였으나 금년부터는 모든 환자에게 50%의 본인부담률을 적용하게 되었습니다. 6세미만의 아동 입원 시 면제되었던 본인부담률이 조산아 및 신생아를 제외하고는 10%의 본인부담률을 적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7월부터 치매, 중풍 등 노인에 대한 장기간에 걸친 간병, 장기요양 문제를 사회연대 원리에 따라 국가와 사회가 분담하는 노인장기요양보험이 시행될 예정으로 식사, 간호, 목욕 등 가정방문서비스와 요양시설 이용 시 노인장기요양보험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제도로 노인뿐만 아니라 장기요양을 직접 담당하던 중장년층과 자녀 등의 경제적, 정신적, 육체적 부담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중환자실 입원료도 일반입원료와 같이 간호등급제에 따른 차등수가제를 적용하게 되는데 신생아 중환자실은 지난해 10월부터 이미 시행중이며 성인중환자실의 경우 5월부터 시행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올해 1월부터 장기요양 입원환자의 특성을 고려한 ‘요양병원형 일당정액수가 제도’가 시행됩니다.
이 제도는 노인성 및 만성질환 위주의 장기요양 의료서비스 수요 증대에 따라 현행 행위별 수가제의 문제점을 개선한 새로운 지불보상체계로써, 요양병원 입원환자의 의료서비스 요구도 및 자원 이용량 수준에 근거하여 환자군별 일당 정액수가를 적용하고, 의료의 질이 제고될 수 있도록 의사 및 간호인력 수준에 따른 차등 수가제를 적용하게 됩니다.
이에 저의 충주의료원은 변경되거나 새로 실시되는 제도에 따라 경영향상은 물론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조직 역량을 집중하고 인력의 효율적 운용에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08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으며 우리 충주의료원 임직원 모두는 충북도민과 함께 하며 사랑받는 병원으로 거듭나 환자의 아픔과 고통을 먼저 생각하고 소외계층의 안식처가 되며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의료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8년도」 주요업무계획은 별책)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처리결과는 별책)
이어서 충주의료원의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위원님들의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박영웅 위원님 먼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충주에서 여기까지 오시느라고 고생들 많이 하셨는데 잠깐 몇 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작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요구사항 처리한 것 중에 숙소 지원금 지원현황에 대해서 대책을 해 달라고 했는데 처리계획을 보면 추후 숙소 지원금 지급 시 이렇게 나왔기 때문에 기이 대출금에 대해서는 어떤 조치를 안 하신다는 건지 아니면 앞으로만 한다는 건지 문구로만 봐 가지고는 현재 대출금 나가있는 거에 대해서는 예외로 한다는 그런 내용인데 어떻게 된 건가요?
지금 현재 의사들에게 1,500만원, 3,000만원씩 이렇게 나가있는 돈이 있습니다.
그것도 보증보험증권으로 대체하도록 그렇게 요구를 하고 있고 일부 시행 중에 있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결과에 대한 분석데이터는 제가 가져오지는 못했습니다마는 나름대로 병원에서 분석을 매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근거로 해서 우리 지역의 질병의 패턴이 변화하고 있다 이런 것을 저희들이 보건소에도 보내주고 협의를 하고 있는데 대체적으로 만성질환 쪽이 많이 늘어나고요. 노인분들이 수명이 연장됨에 따라서 자꾸 변해가고 특히 아까도 보고말씀드렸습니다마는 대사증후군이라고 해서 비만이 아주 큰문제로 사회 문제화되고 있는 그런 추세로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환자의 진료 의업수입에 보면 일률적으로 10% 증가 이렇게 좀 계획을 쉽게 짠 이런 생각이 드는데 나름대로 10% 증가를 한 이 계획에 대한 어떤 산출기초랄까 구체적으로 우리가 그동안 관례로 볼 때 2007년도에는 15만2,000명에서 2008년도에 16만8,000명 그런 계획이 나오게 된 어떤 동기랄까 이런 부분을 나름대로 설명 좀 해 주세요.
이 10%가 어떤 근거로 가능할 것인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
환자의 증가는 조금 율이 달라집니다.
많을 때는 10%에 육박하는 경우도 있었고 작년 같은 경우에는 5% 정도에 머물고 있고 그런 수준입니다.
그런데 조금 더 욕심을 사실은 2008년도에 냈습니다.
그것은 작년도보다는 훨씬 더 많은 환자가 유입되리라고 보는 것은 지금 현재 공사진행중인 입원실 50병상이 확충됨으로써 그것이 어느 정도 수요를 충족해 준다면 10%는 가능하다 저는 그렇게 보고 조금 욕심을 부려서 10%를 잡았습니다.
그렇게 양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자기들부터 공단이 먼저 계획을 해서 최대로 운영비를 줄이면 더군다나 6세미만 요사이 아동 출산율이 저조한 것에 대해서 대대적인 시책을 펴면서 거꾸로 나가는 정책 아니에요? 그런 것을 따지면 그렇죠?
아니 그런데 원장님이 하실 말씀은 아닌데 그런 부분은 전국의료원장회의 때라든가 이런 것을 할 때 우리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지역주민들이 불만이 많으니까 이런 것에 대한 전체적으로 우리가 모니터링을 해서 보건복지부에 한번 올려보자 그런 제안을 한번 해 보시라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 아주 다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입원환자 사실은 깎아서 이 쪽으로 가는 거죠. 재원상으로 봐서는 그렇지 않겠느냐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기회가 있으면 공공성있는 의료원이니까 이런 말씀을 하실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일반 의사협회에서는 아마 식대도 50%가 아니라 100%라도 자기들은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공공성있는 부문이니까 그런 말씀 좀 해 주시고요.
그렇지 않아도 이 제도가 나왔길래 저희들이 나름대로 연구했고 검토를 했습니다. 기준은 60세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것을 전제로 하는데 노인이 아니더라도 중풍이나 치매질환의 사람도 대상자로 가능합니다.
이상입니다.
다음 최미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근 언론에서 지역의 공공의료기관을 평가한 내용이 보도되었는데 의료원들이 굉장히 적자를 많이 내고 적자에 대한 부담을 국민세금으로 떠넘기면서 의료비 감면혜택을 과다하게 하고 있다라고 하는 지적이 있었는데 충주의료원은 어땠습니까?
아마 전국의 의료원이 거의 대동소이한 경우 아니겠는가 싶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특히 지적하고 있는 것은 직원들에 관한 문제, 직원들의 감면문제 또 직원이 소개한 지인들의 감면문제 이런 것이 집중적으로 얘기되지 않았는가?
그래서 직원들에 대한 감면문제는 산별노조하고 합의된 내용에 의해서 하는 거기 때문에 대동소이하다 이렇게 보고요. 저희들도 금년도 노사 협의 때부터 시작해서 그것을 단계적으로 축소해 가는 방향으로 가야 되겠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다른 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레지던트 수령 병원 지정을 세브란스병원과 협약을 하셨다고 그랬는데 세브란스병원과 협약한 이유가 있습니까?
그리고 지금까지 인턴은 계속 거기서 파견을 해 주고 있었고요. 지금 협의 중에 있습니다마는 레지던트를 보내주겠다 지금 거의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고요. 금년도부터도 네 사람을 보내줄 테니까 받을 수 있느냐 지금 그렇게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인턴하고 레지던트하고는 다른 차원이기 때문에 일반 레지던트가 아니라 가정의학과 레지던트를 네 사람을 보내주겠다 이래서 이것이 여러 분야하고 사실은 연결이 됩니다.
1·2·3병동에 레지던트를 한 사람씩 고정으로 전담의사를 배치하는 방안도 검토를 하고요. 그래서 상당히 그런 것에서는 도움을 받고 있다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모자병원 관계 협약 속에서 운영상의 문제도 같이 협의, 도움을 받았으면 하는 생각이 들고요. 그런 점에서 의사 교환근무 같은 것도 협약 내에 그런 것도 가능한가?
지금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거점병원으로서 굉장히 중·북부 지역의 의료를 거의 도맡아하고 싶어하시기는 하지만 사실 거기에 있는 환자들이 중병에 걸렸을 때 최소한 청주로 나온다거나 서울로 간다거나 그래서 결국은 충주의료원이 거점병원으로서 제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가라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굉장히 회의적입니다.
그래서 그것은 누가 뭐라고 하더라도 의료진이 제대로 진용을 갖추지 않으면 실력있는 의료진이 갖추어져 있지 않은 속에서는 절대로 그런 역할을 감당할 수 없다라는 생각이고요.
왜 일반 정부지원을 받음에도 불구하고 왜 적자에 허덕일까? 적자를 내지 않는 일반병원들의 운영상태는 도대체 어떤 것일까라고 하는 고민이 굉장히 많이 되시죠?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발전전략도 같이 고려되어야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지역의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제대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굉장히 어려운 환자들이 서울로 간다거나 또 먼 데로 병원을 찾아서 헤매는 것은 이제 지역민한테도 불행이고 공공의료거점으로서의 자리매김하려고 애쓰는 충주의료원에도 불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점에 지속적으로 저는 실력있는 의료진의 확보 이것에 대해서 아주 전향적인 고려를 해 보셔야 되는 것 아닌가라고 제안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지금 거기 중·북부에 폭력피해자 원스톱지원센터가 거기는 없지요?
그런데 경영에서 적자를 내서도 안 되겠고 좋은 의사 많이 모시고 와서 지역거점병원으로서의 역할도 해야 되겠고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아야 되는 어려운 현실입니다.
사실은 경영의 내부를 들여다보는 것은 대단히 어렵습니다. 거기에서 그런 거는 정보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다만 환자 이송관계 이런 것만을 다루어 주고 그러는데요. 앞으로는 의사 충원문제를 모병원하고 그 다음에 저희들 강력한 협력병원인 아산병원하고 그나마도 돼 있기 때문에 의사 구인이 지금 되고 있다고 저는 그렇게 보고요. 앞으로 확대할 생각이고요. 결국은 좋은 의사 모셔오려면 돈을 많이 들이고 그만한 환자 창출이 되고 이래야 되는데 위원님 말씀하신 게 원론적으로 다 저도 동감입니다만 실제로 경영일선에 가보니까 또 어려운 점도 있다는 애로사항을 말씀을 드립니다.
최미애 위원님이 계속해서 주문하시는 각종 폭력 가정·성·학교폭력 원스톱서비스센터가 우리 청주의료원에서 지금 운영이 되는데 그런 것이 운영이 되려면 여러 가지 필요한 요건을 갖추어야 되는데 그런 것도 원장님 관심을 가져달라는 재차 주문인 것 같습니다.
계속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흥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용 21페이지를 보면 충주의료원 중장기발전계획 수립에 대한 업무보고를 해 주셨는데 의료원의 현대화가 이제 가시적으로 지금 나타나고 있고 추진중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 맞추어서 의료환경을 개선하고 양질의 진료 수준을 갖추기 위해서 나름대로 중장기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금년 1월부터 12월중에 아마 중장기발전계획을 수립하는 것 같은데 이것은 구체적으로 그동안에 중장기발전계획을 계속 해 오셨잖아요?
그런데 당초에는 5,000만원을 세웠다가 또 여러 가지 생각을 해서 3,000만원으로 줄여놨습니다.
그래서 추후에도 우리 최미애 위원님께서도 좋은 지적을 많이 해 주셨는데 그러한 모든 것을 담아낼 수 있는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역할을 공히 앞으로 감당해 나가야 될 중차대한 입장이 돼 있거든요. 병원만 덜러덩 잘 지어서 되는 것이 아니라 아까도 말씀했다시피 여기 우리 직원 여러분들 그리고 환자, 의사진들 또 지역민들의 관심도 이런 것이 종합적으로 우리 충주의료원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어떻게 갖고 갈 것이냐 발전을 어떻게 해낼 것이냐 하는 공동의 노력이 함께 이루어질 때만이 충주의료원이 제대로 지역주민들로부터 존경과 사랑을 받는 의료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저는 판단이 되는데 이런 부분을 모두 담아낼 수 있는 중장기발전계획이 제대로 될 수 있는 방향이라면 금년 1월부터 12월중에 있으니까 추가로 이런 부분은 제대로 된 용역을 하려면 과연 대충 예산을 계상한 건지 어느 의미에서 한 건지 좀더 심도 있게 검토를 하셔서 제대로 된 용역이 나올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주문하면서 본 위원의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원장님, 굉장히 격려하고 성원해 주시는 제안이니까 잘 검토하셔서 제대로 된 중장기발전계획이 용역결과물로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십사 하는 그런 강력한 주문이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충주의료원 소관 2008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그동안 계획서 작성과 자료 준비를 위하여 수고해 주신 홍주희 원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오늘 보고한 내용과 질의·답변 시 지적하거나 건의된 사항에 대하여는 위원님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충주의료원을 내실있게 운영해 주실 것을 거듭 당부말씀드립니다.
계속해서 청주의료원 업무계획을 보고받아야 되기 때문에 홍주희 원장님을 비롯해서 임직원 여러분들 퇴실해도 되겠습니다.
(장내 정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나. 청주의료원
(11시24분)
김영호 원장님께서는 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이기동 위원장님 그리고 교육사회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오늘 제267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를 맞이하여 도민의 보건향상시책을 주관하시는 교육사회위원회에서 충청북도 청주의료원의 2008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충청북도 청주의료원은 지난해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한 지역거점 공공병원 운영평가결과 전국 40개 공공병원 중에서 전국 5위 진입으로 충청북도가 자랑하는 최고의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서의 위상을 정립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지도 편달과 도민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전 임직원은 혼연일체가 되어 전국 최고의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 거듭나고자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서 저희 청주의료원의 간부를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정태웅 관리이사님이십니다.
손대진 관리부장님이십니다.
그러면 유인물에 의해서 보고말씀을 올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현황에 있어서 연혁에서 청주의료원은 1909년 관립 자혜의원으로 개설이 돼서 올해 99주년이고 내년이면 100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005년도에 청주의료원이 지방공사에서 특수법인으로 전환되었습니다.
저희 현재 병원규모가 병상수가 407병상이고 진료과는 내과를 비롯해서 15개 과를 진료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인원은 현원 정규직원이 223명, 계약직이 44명 그래서 모두 합해서 267명의 직원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2008년도 재정규모를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올해 세입이 291억8,700만원 그래서 내용을 보면 의료수익이 148억5,600만원, 의료외수익이 65억2,000만원 그 다음에 이월금수입이 78억1,100만원이 되겠습니다.
그 다음에 세출은 291억8,700만원으로 의료비용이 190억4,800만원, 의료외비용이 34억8,100만원, 예비비가 4억4,800만원 그 다음에 자본지출이 14억4,200만원, 과년도미지급금이 47억6,800만원이 되겠습니다.
2008년도 주요사업 예산을 말씀올리겠습니다.
올해 2008년도 시설장비 확충으로 62억7,100만원의 예산을 세웠습니다.
건물이 56억8,800만원 그 중에서 한방진료부 및 건강관리센터 증축이 55억이고 장애인편의시설을 비롯한 2건의 시설물 보강이 1억8,800만원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올해 자산취득이 5억8,300만원으로 의료장비가 초음파진단기를 비롯해서 3억5,700만원, 일반장비가 1억3,200만원, 전산장비가 9,400만원이 되겠습니다.
그러면 2007년도 저희 업무중 성과평가 및 시사점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2007년도 성과평가로 우선 잘된 점은 전 직원이 경영정상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서 역시 전년도에 이어서 흑자경영을 실현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올해도 아직 결산 확정이 되지는 않았지만 대략 약 2억 정도의 흑자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공공보건의료사업 기반 구축이 되겠는데 소외지역 무료진료에 이동진료 그러니까 해피투어를 약 394명을 비롯해서 지역어르신(노인복지회관) 무료진료 그 다음에 의료취약계층 무료시술 165건 등 합해서 모두 3,800여 명의 공공보건의료사업을 실시했습니다.
그 다음에 건강검진센터를 활성화시켜서 전년대비 검진인원이 약 53% 증가를 했고 수입은 약 137% 정도 증가를 했습니다.
고객서비스 향상 강화를 위해서 직원들의 친절교육 CS교육을 240여 명 실시를 했고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혁신 및 서비스교육에 24명이 참가를 했습니다.
진료환경 개선을 위해서 시설투자에 7억, 장비투자에 7억 정도 해서 약 14억 정도의 예산을 투자했습니다. 그래서 건강관리센터 리모델링을 비롯한 수면내시경실, 8병동 내부수선공사 등 여러 가지 시설·장비를 개선했습니다.
6페이지 평가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지역거점 공공평가에서 전국에서 5위 입상했습니다. 그리고 지역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는 A등급을 받았습니다.
그 다음에 병원 홍보강화 해서 소식지나 안내서들을 2만여부 이상 발간해서 홍보·배포를 했습니다.
그 다음에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행사로서 충청웰빙자전거대축제를 무심천변에서 실시해서 약 1,000여명 정도의 주민이 참여를 했습니다.
그리고 10월 21일날 환자위안의 밤을 해서 환자, 보호자 합해서 약 200여명과 함께 연말을 따뜻하게 보냈습니다.
그 다음에 간담회를 지역언론기관을 비롯해서 4회 실시하고 수도권에 있는 종합병원을 비롯해서 유관기관 53개 기관을 포함해서 진료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그 다음에 저희가 2007년도 업무 중에 미흡한 점은 공공보건의료사업 확대를 위해서 보건소 등 유관기관과 연계시스템을 구축하려고 노력했는데 이게 저희들 계획대로 잘 되지 않아서 부족한 점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현재 저희 병원시설이 15년 이상 돼서 상당히 노후화되고 그리고 본관 건물이 비좁아서 여러 가지 다른 사업을 하기에 부족한 점을 많이 느꼈습니다.
그 다음에 시사점으로는 우선 첫 번째로는 공공보건사업 연계구축을 좀더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그 다음에 두 번째로는 본관 건물 노후화와 여러 가지 시설 공간부족 등의 그런 이유로 해서 병원 전면 리모델링과 특수병상을 좀더 확장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그래도 지역 내에서 미충족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그 다음에 통합진료를 제공하기 위해서 시설을 리모델링하고 재활, 호스피스 등의 특수병상을 확장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2008년도 비전과 추진전략을 말씀드리겠습니다.
2008년도의 비전은 역시 마찬가지로 도민의 건강과 미래를 생각하는 21C 공공병원으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올해 저희들 장기목표 슬로건으로 ‘따뜻한 종합병원! 양·한방 협진병원’으로 정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네 가지 전략목표사업으로 생산성 향상 및 업무체계 개선, 두 번째 고객감동을 통한 만족도 제고, 세 번째로 공공보건의료사업 실시, 네 번째로 브랜드이미지 강화 이렇게 네 가지 전략목표사업을 정했습니다.
다음에 8페이지 우선 제일 첫 번째 전략목표로 생산성 향상 및 업무체계 개선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세부 이행과제로 생산성 향상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2007년도에 저희가 의료수익이 164억으로 전년도에 비해서 약 21억 증가를 해서 약 14% 정도의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그래서 2008년도에도 15% 정도의 의료수익 증가를 목표로 하고 있고 진료인원은 약 10% 정도로 그래서 23만6,000명에서 26만명 정도로 목표를 잡았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우선 병원에 진료과를 특화하는 특화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고 또 질환별로 클리닉제도를 운영해서 의료의 질을 높이고 전문화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양·한방 협의진료로 만성 퇴행성 질환 환자이나 노인질환에 대해서 좀더 효율적으로 치료를 하도록 계획을 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로 질적 프로세스 향상에 있어서 저희가 양·한방 협진을 실시하면서 세 개의 협진센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세 개의 협진센터가 뇌질환·중풍재활센터, 관절통증센터, 성인병센터 이렇게 3개의 센터를 중심으로 운영을 할 계획입니다. 그 다음에 이러한 센터 외에 각 진료과를 좀더 전문화해서 전문클리닉을 운영을 해서 의료의 질을 향상시키도록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통증클리닉이나 기관클리닉, 하지정맥류클리닉, 관절클리닉 등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그 다음에 세 번째 이행과제로 인적자원관리시스템 구축에 있어서는 비전과 이념, 전략에 기초한 인재상을 정립해서 지금 뉴패러다임센터하고 협약을 해 가지고 직원들의 근무체계를 개선하는 그러한 뉴패러다임 분석과 거기에 대한 대책을 지금 협의 중에 있습니다.
그 다음에 두 번째 전략목표 고객만족도 제고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11페이지 이행과제 첫 번째로 내부역량 강화를 위해서 의사선생님들의 임상학술교육과 집담회 등을 통해서 의료의 질을 향상시키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고객수요조사를 해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설문조사를 통해서 고객의 요구를 파악해서 요구에 맞는 진료혜택을 제공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두 번째 서비스 향상을 위해서 질환별로 건강강좌를 연 2회 이상 실시하고 그 다음에 환자들에게 여러 가지 정보나 자료를 SMS 문자나 전화, 행복카드 등을 발송해서 예약이용 안내 등을 위해서 고객관리시스템을 강화하겠습니다.
세 번째 이행과제로는 의료환경 개선을 위해서는 시설 보수보강사업에 3건으로 1억8,900만원, 의료장비 현대화사업에 64종을 준비해서 5억8,300만원 그래서 약 7억7,200만원의 시설·장비 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하겠습니다.
세 번째 전략목표로 공공보건의료사업이 되겠습니다.
공공보건의료사업은 우리 사회의 양극화가 심화가 되고 그 다음에 도시빈곤층이 증가하고 이런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공공보건의료 수요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리고 뿐만 아니라 고령화에 따른 노인성 질환과 만성질환이 급증해서 고효율 저비용의 공공진료서비스를 좀더 제공을 해 줄 필요가 대두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첫 번째 이행과제로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공공진료와 건강검진 실시가 되겠습니다.
오지나 사회복지시설, 재래시장에 대해서 이동검진 또 해피투어를 올해도 계속 실시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저소득층이나 사회복지시설 수용자나 이런 저소득층을 위해서 무료시술 계획을 해서 실시를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ONE-STOP지원센터 해서 성폭력, 가정폭력에 대한 진료지원과 알콜상담센터를 통해서 알콜중독자들 치료 지원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외에도 결혼이민자에 대해서 결혼이민자 모임과 협약을 해서 진료지원을 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방문간호사업은 저희가 2007년도에 청주시청에서 방문간호사업 시범병원으로 지정이 돼서 이미 200회 이상 실시를 해서 60명의 방문간호 혜택을 드리고 습니다.
그래서 방문간호를 점차적으로 확대를 해서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보건소와 노인복지회관 등과 연계를 해서 가정간호서비스를 좀더 확대를 하겠습니다.
지역주민에 대한 보건예방교육을 연 10회 이상 실시하겠습니다.
그래서 공공보건의료사업을 좀더 체계적으로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 금년 상반기 중에 공공보건의료센터를 발족을 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전략목표 네 번째로 브랜드 이미지 강화로 청주의료원이 올해 99주년이고 내년에 100주년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100년 역사에 걸맞는 지역거점공공병원으로서 지역에서의 역할과 기능을 새로이 정립하고 그 다음에 타 기관과의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서 이런 지속적인 전략을 수립해서 추진하겠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목표를 위한 이행과제 첫 번째로 환경변화에 유연한 홍보를 위해서 여러 가지 소식지나 안내도를 올해도 제작해서 제공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동영상 홍보자료를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동영상 홍보를 같이 홍보에 더 강화를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행사로서 전년도에 이어서 충청웰빙자전거대축제를 개최를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지역주민자문위원회를 통해서 주민들의 의견을 주민들에게 좀더 가까이 다가가는 그러한 의료원상을 확립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16페이지에 역점추진 혁신과제가 되겠습니다.
첫 번째 혁신과제로 뉴패러다임사업이 되겠습니다.
사업개요를 말씀드리면 그 목적은 근무제도를 개선하고 평생학습체계를 구축해서 사람이 중심이 되는 사람 중심의 경영을 실현을 하기 위한 것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한국노동연구원 부설 뉴패러다임센터하고 작년 12월에 협약을 했습니다. 그래서 작년 연말부터 올해 3월말까지 뉴패러다임센터에서 컨설던트가 우리 의료원에 상주를 해서 저희 직원들하고 지금 업무체계 개선이나 평생학습체계 구축을 위해서 지금 같이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뉴패러다임사업이 잘 되면 기대되는 효과로는 자율적인 학습문화를 구축하여 전문인력을 육성하고 조직문화를 개선하는 효과가 있겠고 그 다음에 두 번째로는 체계적인 학습을 통해서 직원 개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자아를 실현하는 그러한 효과가 기대되겠습니다.
그 다음에 두 번째 혁신과제로는 포괄적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 구축이 되겠습니다.
포괄 의료라는 말은 보건복지부에서 2007년도에 새로 확립한 개념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포괄 의료는 미충족 분야인 재활·통증 그 다음에 신경정신, 호스피스 같은 민간부문에서 잘 하지 않는 비용대비 수입효과가 굉장히 저조한 분야를 미충족 의료라고 정의를 해서 이러한 미충족 의료를 충족시키는 그러한 의료를 포괄적 의료라고 정의했습니다.
그래서 2007년도부터 포괄 의료에 대해서 공공의료기관이 앞장설 것을 지금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청주의료원도 이 포괄 의료에 동참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계획을 세워서 작년도에 10월말에 보건복지부에 신규사업계획서를 제출했습니다. 그리고 11월초에 보건복지부 서면심사에서 통과했고 11월 28일 현지실사단 6명이 저희 의료원을 다녀가서 실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2007년 12월 20일에 보건복지부 사업평가 청주의료원 사업이 최종승인이 돼서 통보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의 개요를 간략히 말씀드리면 한방병원 3개층 지금 공사하는 그 위로 수직으로 4개층을 증축하고 그 다음에 현재 있는 본관을 전면 리모델링을 해 가지고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개년 사업으로 본관은 리모델링을 하고 지금 건물 3개층 위에 4개층을 증축해서 약 122병상을 좀더 확보를 해 가지고 이러한 미충족 의료를 충족시키기 위한 포괄 의료에 청주의료원도 동참하기 위한 계획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현재 저희가 확보된 국비가 약 74억2,700만원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총 국·도비 합해서 약 148억5,400만원으로 3개년에 걸쳐서 2008년도 올해에는 33억9,600만원, 국비가 18억5,700만원, 지방비 18억5,700만원이 소요가 되겠습니다.
그 다음에 기대되는 효과는 선진화된 포괄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좀더 기여할 수 있는 효과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지역 내에서 미충족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청주의료원이 지역 내에서 거점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좀더 수행할 수 있게 되겠습니다.
그 다음에 18페이지의 주요 현안사업으로 한방진료부 및 건강관리센터 증축 설치가 되겠습니다.
이 사업은 2007년도에 교육사회분과 도의원님들께서 예산을 확보해 주셔 가지고 현재 2007년 7월에 설계 및 공사입찰을 붙여서 2007년 12월에 설계도가 완성돼서 공사착공을 했습니다.
그래서 2007년 12월 18일 착공식을 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터파기공사를 일부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의 사업개요를 간단히 말씀드리면 연면적이 3,171㎡ 약 961평이고 총 사업비가 60억으로 국비가 13억1,000만원, 도비가 18억1,000만원, 자부담 28억8,000만원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양·한방건물이 2008년 올해 11월경에 준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따라서 운영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 구축과 인원 증원 같은 이러한 계획을 9월까지 완료하고 그 다음에 여기에 따른 의료장비와 집기류 구매를 11월까지 완료해서 계획대로 잘 추진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2008년도에 건강보험제도나 여러 가지 국가시책상 달라지는 제도가 있어서 간단히 설명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8년도」 주요업무계획은 별책)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처리결과는 별책)
이어서 청주의료원의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위원님들의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미애 위원님 먼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업무보고를 들으면서 특히 뉴패러다임 사업 조직에 대한 보고 속에서 굉장히 좀 기대되는 것이 있는데요. 특히 근무제도를 개선하는 방법으로써의 여러 가지 조직문화를 개선하려고 하는 노력이라든가 또 직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사업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좀 눈에 띄고 기대가 됩니다.
그래서 이런 사업들이 성과를 좀 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여기 보고내용 중에 퇴직자 면접조사 및 설문조사를 통한 이직 원인을 분석하고 또 거기에 대한 대처방안을 모색한다고 했는데 퇴직자를 면접조사한 이후에 어떤 식으로 대처를 한다는 건가요?
퇴직자들이 퇴직을 한 이후에 저희들이 개별면담이나 서면을 통해서 퇴직한 이후에 무슨 이유 때문에 퇴직했는가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2007년도에도 간호과에서는 일부 그러한 면접을 실시한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특히 간호과인 경우에 이직률이 높은데 이직하는 이유를 저희가 좀더 정확히 파악해서 개선할 수 있는 사항이 있으면 바로바로 병원경영정책에 반영해서 이직률을 최대한 낮추도록 그렇게 지금 노력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고요.
그런데 지금 공공병원 운영평가에서 B등급을 받았다고 하는데 A등급을 받지 못한 이유는 뭔가요?
A등급 병원이 3개 병원이 되고 B등급이 4등부터 되는데 저희가 5등을 했습니다.
그래서 점수로 따지면 1, 2점 차이로 저희가 A등급을 못 받았는데 그 원인을 분석을 해 보면 저희가 제일 취약한 부분이 병원시설이나 환경에 의해서 어쩔 수 없이 충족을 시킬 수 없는 그러한 기준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공공의료사업도 저희는 아직 여러 가지 여건상 공공의료팀이나 센터를 구성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도 원인이 됐고 저희 병원구조상 응급실에 보호자대기실 같은 거를 요구하는 그런 기준이 있었는데 저희 병원구조상 그러한 대기실 같은 거는 공간이 부족해서 금방 만들 수가 없고 그래서 그렇게 현재 상태로써는 저희들이 최선의 노력을 해서 최고로 받은 점수인데도 불구하고 그러한 구조적으로나 공간상의 이유로 해서 1, 2점 차이로 A등급을 받지 못했습니다.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내부적 노력과 또 정부와 지자체의 지속적인 그런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금 지역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는 A등급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저는 솔직히 지역응급의료기관 평가 A등급은 좀 수용이 잘 안 됩니다.
제가 몇 번 이용해 봤는데 정말 제 평가로는 거의 처참할 지경이었고 언제 한번은 갔다가 돈을 되려 돌려달라고 그래서 낸 것을 다시 되돌려 받고 돌아온 적이 있을 정도였거든요. 그러니까 인턴 같은 사람이 간호사하고 한 명이 불도 껌껌하게 해 놓고 그랬는데 이런 평가에 대해서 진짜 이렇게 신뢰가 안 되는데 어떻게 해서 A등급을 받으셨나요?
평가기준 항목이 있습니다.
시스템상으로 응급의료체계가 잘 갖추어져 있나 장비나 시설이 응급처치를 하는 장비들이 다 갖추어져 있나 그 다음에 응급환자를 보는 조직 그러니까 간호사들이 응급환자가 오면 대기시간이 얼마나 되나 또 의사선생님이 환자가 오면 얼마 만에 도착해서 처리되는 시간이 얼마인가 이런 거를 다 통계를 내서 그게 등급이 나온 겁니다.
그러니까 저희는 병원 실정상 아직은 인턴선생님이 응급실을 보고 계시는데 저희 병원 여건상 아직은 인턴선생님으로 응급실을 커버할 수밖에 없지만 병원여건이 좋아지면 전문의선생님으로 대체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금 제가 마지막으로 뉴패러다임 사업 속에서 가능하면 지금 전문인력 육성이라고 하는 과제에 집중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도 지울 수 없는데요. 그것도 중요할 수 있지만 지금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등 이렇게 좀 직장 내에서 차별과 일을 좀더 나누고 직장의 안정화를 개개인에게 돌려주는 그런 내용도 함께 고민하셨으면 좋겠고요. 이것이 상위직이 아니라 하위직으로 더 이런 혜택이 골고루 갈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이만 마치겠습니다.
원장님 주문하신 거는 병원 실정에 맞게끔 잘 형편껏 추진해 달라는 주문이신 것 같습니다.
지난해 2007년도 성과와 관련해서 제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그동안에 우리 의료원이 많은 적자 속에서 지난해에 이어서 전년도에 한 2억 정도의 흑자가 난다 이렇게 말씀을 해 주셨어요. 제가 요즈음에 의료원을 한 이틀 갔었습니다.
그래서 1시간 정도 있다 보니까 어제는 갔더니 어느 장애인시설에서 온 것 같아요.
장애인들이 많이 왔는데 장애인들이 화장실도 가려고 이렇게 하다 보니까 인솔자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인솔자가 제재도 좀 하고 또 간호사가 지나가니까 막 언니라고 소리를 지르니까 간호사들이 와서 사랑을 주는 그런 모습을 보면서 제가 감동을 받았습니다.
우리 간호사들이 굉장히 친절하구나 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특히 어제 같은 경우에는 사회복지시설 속에서 있던 친구들이 왔어요.
그래서 어제 검진하는 모습을 봤는데 특히 지난해에 그런 어려움 속에서도 943명이라는 무료건강검진을 했고 제가 그 자료를 보니까 지난해에 검진, 진료 이게 한 2,500명이 되고 무료시설을 165건 했어요.
그래서 합쳐 보니까 2,671명을 검진한 거예요. 그래서 이렇게 어려움 속에 있는 사람들을 무료로 함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이렇게 성과를 냈다는 것은 우리 김영호 원장님을 비롯해서 우리 직원 여러분들의 아주 노고가 컸다 하는 거를 어제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제가 두 번을 갔어요. 이틀을 1시간씩 기다렸습니다.
대기자도 많았고 보니까 오전에는 의사님들이 진료를 하고 오후에는 수술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느끼기에 의사가 좀 부족한 것 같아요.
원장님, 지금 현재 의사규모가 적정하다고 봅니까, 이렇게 진료하는데도?
저희가 지금 스물두 분의 의사가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좀더 활성화되고 다양한 의료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의사 숫자가 아주 상당히 부족한 실정입니다.
그래서 올해 의사분들을 좀더 확충할 그런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인원이 2명 부족한 것은 빨리 충원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시고 환경이 미비한 것은 내년도 예산 또 추경이라도 시설을 해서 1점 차이로 우리가 B등급을 받았으니까 다음 내년도에는 시설을 잘하셔 가지고 여러 환자들이 대기하는 시간이라든지 또 의사도 충족을 해서 내년도에는 A등급으로 갈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우리 박영웅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사무감사 처리한 것 그 당시 또 말씀이 있었기 때문에 제가 질의를 드려보는데 매점 임대계약 부분에 대해서 채권확보가 안 돼서 대전상가가 됐는데 그 이후에 이 일이 재발되지 않게 어떤 안전장치 같은 것은 했습니까? 채권확보하기 위한 안전장치 매점계약 관련해서.
청주의료원에는 복지차원에서 대여지원금 같은 것은 없습니까? 직원들한테 의사분들이나 기타 직원들한테 지원금, 대출금 나간 것은 없습니까?
그런데 그렇게 하다 보니까 북부지역 쪽에는 저희가 이동시간이 너무 걸려 가지고 진료하는데 애로사항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충주의료원하고 협력을 해 가지고 역할분담을 해서 북부 쪽은 충주의료원이 담당을 하고 중부와 남부는 청주의료원이 담당을 해서 효율적으로 진료가 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런데 구체적으로 써주시면 그래도 의료수익에 뭐뭐가 어떻게 되는구나 이런 식으로 알 수 있도록 자세하게는 아니더라도 큰 항목별로라도 기재해 주셔 가지고 별도의 질의시간일까 아니면 다른 자료를 요청하지 않을 만큼 되도록 협조를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임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주의료원이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사회복지시설 방문 진료라든가 이동복지, 노인서비스를 위해서 해피투어를 한다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상당히 존경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사회복지시설 방문진료를 통해 가지고 금년도에 900만원을 하신다고 그랬는데 지난해 같은 경우에 계속 하고 있는 사업이기 때문에 그런 걸 통해 가지고 어떤 결과가 서비스만 했지 그것으로 나타난 결과가 있습니까?
그래서 올해 상반기에 공공보건의료센터를 발족해서 전담인원을 두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전담인원이 구성되면 이러한 자료가 좀더 충실하게 준비가 되고 그리고 각종 통계가 잘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봉사를 하더라도 이런 서비스를 하더라도 우리가 그 부분에 대해서 책임을 가지고 그 결과에 대해서 분석을 해서 그 후에까지 관리를 하는 이런 체계가 필요한 것 같아서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사회복지시설 방문을 해서 진료를 하시는데 사실은 전 국민이 2년에 한 번씩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하죠?
그리고 건강보험공단에서 나온 것을 활용을 해서 거기에 더 추가를 하거나 이렇게 해서 저희가 검진을 하거나 진료를 해 드리지 그게 이중적으로 그렇게 중복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또 한 가지는 사회복지시설 방문을 작년도에 행정사무감사 때 말씀을 드려보니까 지정된 시설에 대해서만 계속적으로 1년에 두 번씩 가고 계시죠? 그렇죠?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이동을 해 가지고 2년에 한 번씩 한다든가 모르겠어요. 1년 한 번씩 필요한 건지 2년에 한 번씩 필요한 건지 3년에 한 번씩 필요한 건지 사람에 따라서 어차피 구체적인 것이기 때문에 전체는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그런 회수를 많이 하지만 1개 복지시설에 집중적으로 하지말고 형평있게 여기도 하고 저기도 하고 했으면 좋겠다 하는 의견으로 전년도 행정사무감사 때 말씀드렸는데 금년에는 어떻게 그렇게 할 계획은 계신가요?
저희 의료원이 올해 상반기에 공공보건의료센터를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담자가 지정이 되면 이런 것을 좀더 체계있게 다양하게 많은 시설이나 주민들이 혜택을 볼 수 있게 그렇게 하려고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태까지는 여러 가지 관리도 잘 되고 이러한 준비하는 과정 같은 데가 전담자가 없다 보니까 그게 좀더 효율적으로 안 됐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올해 공공의료보건센터가 발족이 되면 좀더 효율적으로 개선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심흥섭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청주의료원이 김영호 원장님하고 직원 여러분들께서 이렇게 진영이 짜여져서 의료원이 정말 활성화되고 우리 도민들의 걱정이 한숨에 싹 가시는 그러한 역사를 이루어 주시는 데에 대해서 진심으로 경의를 표하겠습니다.
또 그만큼 기대도 크다는 말씀을 아울러 전하면서 우리 청주의료원이 하루하루 변화하는 그런 모습을 좀더 지켜보고 싶고 또 도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의료원으로 거듭나기를 다시 한번 건의를 드리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타 의료원이나 타 병원에서는 감히 할 수 없는 공공성이라는 이유 때문에 특징을 갖고 있는 한방하고 양의 이것이 협진시스템을 갖추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저희가 한의원을 운영한 지가 5년 이상이 됐습니다.
그런데 현재까지 운영을 해 본 결과 한의사분들하고 양의사분들하고 유대감이 형성이 잘 돼서 협조가 잘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한의원을 이렇게 운영해 오고 양·한방 협진을 해 온 그러한 노하우를 좀더 살려 가지고 한방병원이 발족이 되면 양방병원하고 한방병원하고 좀더 효과있는 양·한방 협진이 이루어지도록 양·한방협진위원회를 저희가 한 달에 한 번씩 양의사분들하고 한의사분들하고 모여서 준비나 여러 가지 대책회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양·한방병원 협진이 잘 될 거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약도 계속 처방도 먹어야 되고 침 같은 것도 시간이 좀 많이 걸리는데 이런 부분에서는 환자로서는 이중부담이 된다고요. 치료를 완벽하게 받는 거는 좋지만 상당한 부담으로다가 갈 수 있는데 혹시 수익적인 측면으로 흐를 수 있는 위험에 빠질 수 있는 유혹이 있거든요. 이런 부분까지도 원장님 잘 헤아려서 서민들에게 과중한 의료비 부담이 되지 않도록 그것도 세심하게 배려해 주셨으면 좋겠는데요.
저희가 양·한방협진을 위해서 양·한방협진이 잘 되는 그런 병원을 많이 견학을 했습니다.
그래서 서울의 경희대학교에서 하는 동서신의학병원도 견학을 했고 국립의료원 양·한방협진센터도 견학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데에 가서 그런 노하우를 많이 배우고 있고 그리고 양·한방협진병원을 하는 여러 가지 이유 중에 한 가지가 진료비를 더 절감하기 위한 그러한 목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양방, 한방 두 군데 갔을 때보다 양·한방협진병원을 가면 1 플러스 2가 아니라 1.5가 되는 그러한 진료비 감면을 저희들이 지금 노력하고 있고 그래서 위원님 말씀대로 그러한 문제점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두말할 나위가 없을 거 같은데요.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이행과제 4-2에 보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행사가 돼 있어요.
작년에도 매스컴을 통해서 본 거 같은데 충청웰빙자전거대축제 이렇게 개최했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예산형편상 500만원밖에 부담을 못했습니다.
올해는 조금 늘릴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전거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충주에서도 오시고 제천에서도 오시고 자전거동호회는 도내 각 시·군에서 다 참석을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그 참석이 아주 굉장히 다양하게 아이들부터 노인분들까지 호응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그런데 우리 의료원으로서 해야 될 본연의 일이 더 소중하다고 저는 생각하고 우리 원장님께서 환자들한테 또 의료원 구성원들한테 이렇게 성심 성의껏 경영을 해 나가면서 지금까지 잘 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과도하게 자꾸 이제 뭐냐 하면 자칫 잘못하면 자꾸 외부적인 유혹에 빠지게 되거든요. 본연의 일에 소홀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수한 업이기 때문에 이 의료업이 다른 거하고 달라서 어떤 이런 충청웰빙자전거대축제 이런 것도 이미지 자체는 좋지만 이런 데에다가 우리 본연의 일이 퇴색되는 일이 없도록 가급적이면 이런 것은 체육단체라든지 이런 데서 같이 공동으로 보조를 맞추어서 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고 지금 지역단위 대규모 행사장에 우리 의료봉사단을 지원하고 있다 하는 이런 것이 오히려 본연의 모습에 더 아름답게 비쳐질 수가 있다 저는 이렇게 생각이 들고 너무 대외적인 어떤 보여지는 행사 위주의 어떤 그런 유혹에 빠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을 저는 조심스럽게 가져보고요. 때로는 물론 원장님 생각대로 이런 것도 필요하겠습니다마는 이런 것보다는 독특한 의료원이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지역도민들한테 이미지 제고를 할 수 있는 특수한 사업을 차라리 하나 하시는 것이 저는 더 바람직하지 않나 하는 말씀을 드리면서 그런 것을 한번 연구해 보세요.
아니면 청주의료원 독자적으로 하려고 하지말고 ‘야, 충주의료원 너희들 얼마 내라 우리도 얼마 준비하겠다’ 그래서 우리 공공 청주의료원과 충주의료원이 도민들에게 이러한 것을 한번 보여줄 필요가 있다 홍보할 필요가 있다 공동으로 홍보 이미지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사업을 차라리 하나 구상하셔서 도에다 요청하고 예산지원도 받으셔 가지고 이런 것이 도민들한테 더 다가갈 수 있는 의료원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그런 것이 아닐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희가 공공의료사업센터가 발족이 되면 그 센터에 전담인원이 구성이 되기 때문에 여러 가지 계획을 세워서 좀더 체계적으로 도민들에게 다가가는 공공의료 사업을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중에 하나가 결혼이민자에 대한 진료지원사업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도내에 보면 결혼이민자들이 많은데 많은 분들이 소외를 받고 있고 그리고 진료 같은 문제에서 상당히 애로사항을 많이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분들을 위해서 저희가 진료지원도 하고 협약을 해서 여러 가지 혜택을 드리는 그런 사업도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자전거웰빙대축제가 내용이 자전거만 타는 내용이 아니라 그날 저희들이 무료검진을 한 200명 이상 실시했습니다.
그래서 자전거축제가…
그러면 얘기가 길어지니까 시간도 없고 하니까 뭐냐 하면 좀 계획을, PI를 키워달라 이런 얘기입니다, 한마디로.
이렇게 한정된 거보다 이왕 하시는 거 하려면 우리 의료원에 대한 이미지를 널리 도민들한테 다가갈 수 있는 그런 모습을 보이려면 대대적으로 PI를 키워서 제대로 된 거를 한번 해 보자 이거지요.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우리 김영호 원장님 부임한 이래 우리 청주의료원이 모든 분야에서 이렇게 거듭나서 우리 도민들은 물론이고 우리 공직자 특히 우리 교육사회위원회 위원님들한테도 많은 격려 또 찬사를 받고 있는 시기입니다.
우리 원장님 더 분발하셔서 우리 청주의료원이 충청북도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정말로 사랑받는 기관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해마지 않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청주의료원 소관 2008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그동안 계획서 작성과 자료 준비를 위하여 수고해 주신 김영호 원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오늘 보고한 내용과 질의·답변 시 지적하거나 건의된 사항에 대하여는 위원님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청주의료원을 내실 있게 운영해 주실 것을 거듭 당부말씀드립니다.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의료원 임직원 여러분!
장시간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67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2차 교육사회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 회의는 오는 28일 충청북도교육청 소관 사항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30분 산회)
○출석위원(8인)
이기동 박영웅 심흥섭 임현
장주식 이범윤 최광옥 최미애
○출석전문위원
수 석 전 문 위 원이명우
전 문 위 원방천수
○출석공무원
·청주의료원
원 장김영호
관 리 이 사정태웅
관 리 부 장손대진
·충주의료원
원 장홍주희
관 리 부 장김능환
간 호 과 장최명자
기 획 팀 장연규홍
경 리 팀 장민용기
원 무 팀 장권영재
시 설 장 비 팀 장김종수
전산심사청구팀장양재범
노 조 지 부 장유재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