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3회 충청북도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제1호
충청북도의회사무처

2013년 9월 3일(화) 14시

  의사일정(제1차 본회의)
1. 제323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2.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3. 대집행부질문의 건
4. 본회의 휴회의 건

  부의된 안건
1. 제323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의장 제의)
2.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의장 제의)
3. 대집행부질문의 건
  o 김종필 의원
  o 임헌경 의원
  o 정지숙 의원
4. 본회의 휴회의 건(의장 제의)

(14시10분 개의)

○의장 김광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23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회의를 진행하기에 앞서 의원님들께 안내 말씀드리겠습니다.
  행정부지사가 해외 출장으로, 정책기획관이 충청권행정협의회 참석으로 오늘 본회의에 참석하지 못한다는 사전 통보가 있었습니다.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청 인사발령에 따른 신임 간부공무원 소개가 있겠습니다.
  교육감님 나오셔서 소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감 이기용   존경하는 김광수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우리 교육청 정기 인사에 따라 9월 1일자로 인사 발령된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화석 교육국장입니다.
  김화석 교육국장은 1981년 첫 교직생활을 시작했고 진천여중교장, 진천교육장을 역임했으며 청주교육장으로 재직하다 교육국장으로 부임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교육현장과 교육전문직으로 근무하면서 체득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충북교육 발전을 위하여 최대한 봉사할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많은 지도와 편달 그리고 성원을 부탁드리면서 인사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광수   교육감님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방청석에는 충청북도의회 의정참여단 이성일 대표님을 비롯한 여러분께서 방문해 주셨습니다.
  전체 의원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환영하며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어서 의사담당관의 보고가 있겠습니다.
○의사담당관 정헌성   의사담당관 정헌성입니다.
  이번 회기에 접수된 안건과 오늘 본회의에서 처리해야 될 안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의안접수 상황입니다.
  김봉회 의원이 대표발의한 충청북도 남북교류협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8건, 충청북도지사가 제출한 충청북도 항결핵제 보급수수료 징수조례 폐지조례안 등 7건, 충청북도교육감이 제출한 충청북도 교육·학예에 관한 제증명 등 수수료 징수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 모두 18건을 접수해서 해당 상임 위원회에 회부하였습니다.
  다음 오늘 본회의에서 처리할 안건으로는 제323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대집행부질문의 건, 본회의 휴회의 건 등 모두 4건 입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참조)
·보고사항
  (의사담당관)
  이상은 부록에 실음

1. 제323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의장 제의)
(14시14분)

○의장 김광수   그러면 의사일정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제323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제323회 임시회 회기는 의회운영위원회와 협의한 대로 9월 3일부터 9월 11일까지 9일간의 회기로 운영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번 회기의 의사일정은 배부해 드린 보고사항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참조)
·제323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안
  (충청북도의회)
  이상은 부록에 실음

2.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의장 제의)
○의장 김광수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상정합니다.
  제323회 회의록 서명의원은 정해진 순서에 의하여 김봉회 의원과 최병윤 의원으로 선출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3. 대집행부질문의 건
  o 김종필 의원
(14시15분)

○의장 김광수   의사일정 제3항 대집행부질문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 대집행부질문을 하실 의원은 건설소방위원회 김종필 의원과 임헌경 의원, 행정문화위원회 정지숙 의원입니다.
  진행방식은 김종필 의원과 임헌경 의원은 일문일답, 정지숙 의원은 일괄질문 일괄답변입니다.
  질문시간은 20분이며, 정지숙 의원은 10분간 보충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대집행부질문을 하시는 의원께서는 시간안배에 유의하여 주시고, 제출하여 주신 질문요지와 관련이 없는 발언을 할 수 없도록 하고 있는 「충청북도의회 회의규칙」 제36조의 규정을 준수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대집행부질문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김종필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필 의원   진천군 제1선거구 김종필 의원입니다.
  충청북도의 소방시책에 관한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지사께서는 답변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도지사 답변석으로 나옴)
  충청북도는 119지역대 재배치를 통해 조직을 정비했습니다.
  재배치 현황을 알고 계신가요?
○도지사 이시종   예, 알고 있습니다.
김종필 의원   예, 재배치 사유는 무엇이죠?
○도지사 이시종   재배치를 하게 된 사유는 2008년 이명박 정부 시절에 국무회의에서 대통령 지시사항으로 시작이 됐습니다.
  그때 당시에 열악한 소방공무원 근무여건 개선 및 3교대의 필요성이 있다 그래서 재배치가 필요하다 그것이 소방방재청으로 전달이 돼서 지침이 우리 도에 시달이 됐고, 종전에 119지역대에서 한 사람이 근무를 했었는데 한 사람이 근무하다 보니까 소방활동을 제대로 수행할 수가 없다 이렇게 돼서, 묶어서 3교대씩 하는 게 낫겠다 이렇게 정부방침을 세웠고 국가인권위원회에서도 권고가 있었고 그래서 그때 재배치를 했는데, 통폐합을 한 거죠.
  통폐합했는데 인접 관서에서 10㎞ 이하, 연평균 화재발생 10건 이하인 지역, 그다음에 관할구역이 1,500명 이하, 연평균 화재발생 건수가 5건 이하 이런 걸 대상으로 해서 재배치 작업을 했습니다.
김종필 의원   예, 잘 알겠습니다.
  통폐합된 지역대를 보면 제천이 됐든 괴산이 됐든 영동이 됐든 인구수가 아주 적고 산간오지에 고령화된 지역들이 대부분인데 알고 계시죠?
○도지사 이시종   예.
김종필 의원   그럼 현재 지금 통폐합된 곳들은 어떻게 관리가 되고 있죠?
○도지사 이시종   통폐합된 데는 전담의용소방대를 만들어서 전담의용소방대 운영을 지금 하고 있어서, 일종의 보완을 좀 하고 있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종필 의원   예, 지금 현재 보면요, 84개 대 중 27개 대만 남고 57개 대가 통폐합이 됐습니다.
  이 중 안전센터로 전환된 곳과 전담의용소방대로 22개 대, 또 기타 2개 대 등 28개 대가 현재 무방비상태로 관리가 되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또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전담의소대와 의용소방대의 차이점은 무엇이죠?
○도지사 이시종   전담의소대는 일반 의소대보다도, 그러니까 기본적으로 소방관서장의 지휘를 받아서 출동을 하는 경우는 일반 의소대고 전담의용소방대는 소방관서장의 지휘 없이 전담의용소방대장의 독자적인 판단으로 출동할 수 있다는 그런 차이가 우선 있고요, 그다음에 전담의용소방대에게는 활동보조비가 대별로다가, 지역대별로, 전담의용소대별로 1년에 한 1,000만 원 정도 되는데 대개 한 30명 정도가 구성이 돼 있는데, 1인당 한 33만 원 정도가 1년에 활동보조비로 지급이 되고 그런 몇 가지 차이가 좀 있습니다.
김종필 의원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방금 말씀하신 바대로 전담의소대로 22개 대가 전환이 됐고 일반의용소방대로 28개 지역대가 있습니다.
○도지사 이시종   예.
김종필 의원   그렇다면 전담의용소방대가 전담하고 있는 데는 민간이 소방의 영역을 관리하는 것이 적절하진 않으나 그런대로 나름대로 대안은 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 28개 지역대 같은 경우에는 무방비 상태로 있죠. 소방서의 역할도 없고 지금 전담의용소방대로 전환도 되지 않았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이 28개 대는 주로 산골 오지마을인데 이런 마을들에 대한 우리 충청북도의 대책은 무엇이 있죠?
○도지사 이시종   우선 84개 의소대가 있던 곳 중에서 그중에서 좀 양호하다고 하는 27개는 그냥 의소대로 놔둔 거고요, 나머지는 재배치를 하면서 일부는 또 전담의용소방대, 또 안전센터 이런 거로 전환을 시켰습니다.
  그러니까 84개 의소대 중에서 27개 지역대는 그래도 그중에서 좀 양호한 편을 의소대로 남겨뒀는데, 전담의용소방대가 만들어짐으로 인해서 27개 의소대가 굉장히 위축받는 그런 입장인데, 여기에 대해서는 하여튼 뭐 비상소화전함을 설치한다든지 또 앞으로 민간자율소방체제 구축을 위하여 전담의용소방대로 전환을 저희들이 자꾸 유도를 해 나가고 있고요, 또 몇 군데 신청이 들어와서 저희들이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또 소방순찰 강화, 인접 소방 출동대 간에 동시 출동체제 구축, 또 권역별 안전센터 신설 이런 몇 가지 방안을 가지고 의소대를 전담의용소방대 등으로 저희들이 개선하는 이런 방안을 계속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종필 의원   지금 지사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전체적인 개괄적인 상황을 말씀해 주신 거고요, 지금 실제 현재까지의 상황으로 보면 28개 대, 통폐합된 지역대 중 전담의용소방대로 전환되지 않은 28개 지역대에 대한 현황을 여쭤보는 겁니다.
  쉽게 얘기해서 상황이 발생됐을 때 지금 전담의용소방대는 우리 소방가족을 대신해서 전담의용소방대가 출동을 합니다.
  그렇다면 지금 전담의용소방대조차 구성되지 않은 이 28개 폐쇄된 지역대는 누가 어떻게 출동을 하죠?
○도지사 이시종   폐쇄된 이곳은 하여튼 저희들이 출동체계를 좀 더 강화를 하고, 앞으로 여기에 대해서 전담의용소방대 쪽으로 유도를 해 나가고 이런 몇 가지 방안을 통해서 해  나가는데 지금 당장은 상당히 어렵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마는, 계속해서 개선해 나가서 전담의용소방대를 확대하는 방향으로다 계속 해 나가겠습니다.
김종필 의원   지금 지사님께서 말씀하신 내용대로라면 28개 대에 대한 현재 우리 충청북도의 대안은 없다, 대책은 없다.
  실제 전담의용소방대 역할이 이겁니다. 상황이 발생되었을 때 초동진압을 하기 위해서, 초동조치를 하기 위해서 전담의용소방대가 지금 운영이 되고 있는 거죠?
○도지사 이시종   예.
김종필 의원   그렇다면 지금 폐쇄된 28개 지역대는 초동조치를 할 수 있는 아무런 기구가 없다라고 볼 수 있는 겁니다.
○도지사 이시종   소방관서에서 특별히 하여튼 연락을 받고 초동출동할 수 있는 그런 태세는 갖춰져 있습니다.
김종필 의원   우리 지사님께서 말씀을 하시는데요, 실제 지금 현재 여기 폐쇄된 지역 스물여덟 군데에는 출동시간이, 소위 저희들이 골든타임이라고 하죠. 필요한 시간 내에 출동할 수 없는 환경들이 상당히 많이 있다는 부분을 인식을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도지사 이시종   물론 맞는 말씀입니다.
김종필 의원   다시 한 번 질문드리겠습니다.
  28개 지역대에 대한 아무런 대책이 없다!
○도지사 이시종   아니, 아무런 대책이 없다는 건 아니고요…
김종필 의원   지금 현실적으로 갖고 있는 대책이 없는 겁니다.
○도지사 이시종   아니, 소방…
김종필 의원   지금 뭐냐 하면 소방서가 출동을 하는데요, 119지역안전센터나 소방서가 출동을 하는데 그 시간적인 거리가, 시간적인 한계가 분명히 존재를 하고 그로 인해서 도민 피해가 발생될 수 있다는 부분을 제가 질문을 드리고 그거에 대한 대안을 말씀을 드렸었던 겁니다.
  현재 지사께서 말씀하신 거에는 내용이 없는 것으로 알겠습니다.
  또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도지사 이시종   아니, 저… 우리 김종필 의원님! 자꾸 그렇게 단정하지 마시고요, 그…
김종필 의원   예, 그럼 말씀하세요.
○도지사 이시종   거기에 대해서 본서에서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출동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체제도 갖춰놓고 있고, 또 비상소화전함도 일부 설치를 지금 하고 있고, 또 일부는 전담의용소방대로 전환하는 것을 유도를 하고 있고 이런 여러 가지 대책을 해 나가고 있다는 점을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종필 의원   그러한 대책들이 지금까지 진행이 되지 않았고요, 아까 소방서에서 출동을 하신다는데 소방서 출동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의용소방대를 전담의용소방대로 전환을 시켜 주는 겁니다.
  질문드릴게요.
  전담의용소방대가, 의용소방대에서 전담의용소방대로 전환이 되죠?
  지금 우리 지사께서 말씀하신 대로 대마다 연 800만 원 가량의 예산을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용소방대가 전담의용소방대로 전환을 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죠?
○도지사 이시종   의용소방대를 한꺼번에 모두 전담의용소방대로 바꿀 수는 없고요, 여러 가지 예산 문제라든가 여러 가지 문제 때문에, 인원 문제라든지 이런 것 때문에 할 수는 없고 단계별로 저희들이 해 나가고 있습니다.
김종필 의원   지사님 말씀하신 거 내용 파악 다시 하셔야 될 게요, 충청북도의 당초 계획은 의용소방대를 전담의용소방대로 전환되는 것을 원칙으로 했습니다.
  우리 소방인력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그 한계를 민간기구인 전담의용소방대가 맡아준다는 전제 하에 저희 조직이 통폐합이 됐었다는 사항을 말씀을 드립니다.
  가장 큰 문제는 무엇이냐 하면요, 이분들이 119지역대 폐쇄를 원치 않는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어떤 경우까지 있느냐 하면요, 119지역대를 폐쇄해서 의용소방대 일을 안 하겠다라고 사직서를 제출한 대도 있습니다. 지금…
○도지사 이시종   어쨌든…
김종필 의원   예산 문제로 지금 이것을 안 하시는 것이 아니라 지금 우리 도민이 원치 않는 일을 하시기 때문에 반발이 있는 사항이라는 거를 아셔야 됩니다.
○도지사 이시종   알겠는데요, 그것이 2008년도 이명박 정부 시절에 중앙 지침에 의해서 시작이 된 겁니다.
김종필 의원   예, 또 질문드리겠습니다.
  이 폐쇄된 지역들은 아까도 말씀드린 대로 하나같이 산골 오지마을들이고 고령화가 되어 있는 그런 지역들입니다.
  인구는 적지만 보다 많은 관심들이 필요한데 우리 ‘함께하는 충북’이 이런 소외된 산골 오지 지역민들은 함께하지 않는 것인가요?
○도지사 이시종   그건 두 가지 면이 있는데요, 지금 말씀하신 그런 식으로 말씀하시면 주민들의 소방 문제를 편의를 봐 주는 이런 면도 있지만, 소방서비스 또 하나는 소방공무원의 인력에 여러 가지 한계가 있기 때문에 한 사람이 한 지역대를 관할하다 보니까 그 사람이 과로로 인해서 여러 가지 문제가 많아서 통폐합하는 게 좋겠다 그렇게 중앙정부가 지침을 내린 겁니다.
  그러니까 주민들의 소방수요도 고려가 되고 소방공무원의 현실적인 어려움도 같이 고려가 돼서 만든 것이 재배치계획이다 그렇게 보고 있고, 거기에 따른 나타나는 여러 가지 사소한 문제는 계속해서 저희들이 대비를 해 나가겠다 그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종필 의원   예,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이 폐쇄된 28개 지역대는 지금 소방의 사각지대에 있다는 부분을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립니다.
  그럼 인력에 대해서 제가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소방방재청에서는 2008년도부터 2012년까지 3교대를 위한 인력 수요계획을 수립을 했습니다.
  당시 우리 충청북도 계획을 보면요, 2009년 1월 1일 현재 3교대를 하기 위해 필요한 인원이 560명이었습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2009년 113명을 충원을 했습니다.
  또 지금 말씀하신 인력 재배치, 행정인력을 현장으로 배치해서 177명을 보강을 했습니다.
  그래서 부족한 인원이 270명이었습니다.
  이 270명에 대해서 2010년에 135명, 2011년에 135명을 확보할 계획이었습니다.
  그래서 2010년 135명까지는 확보가 되었습니다.
  2011년 135명은 확보를 하지 못했습니다. 확보하지 못한 어떤 이유가 있으신가요?
○도지사 이시종   기본적으로 공무원을 증원을 하면은 그것만큼 주민들에게 돌아가는 그 예산규모가 상대적으로 줄어들게 돼 있습니다, 그건 상대적인 일입니다.
  공무원 숫자를 많이 늘려서 인건비를 늘리면 그만큼 일반 주민들에게 쓸 수 있는 예산이 줄어드는 이런 문제가 있는데 2010년도에 소방직을 135명을 증원을 할 때 그때 우리 도에 구조조정 이런 것이 있었는데 그 당시에 일반직 공무원들은 41명을 줄였습니다, 감축을.
  그 감축을 하면서 소방직도 같이 감축하는 이런 분위기로 나갔어야 되는데 2009년도에 발표된 게 있기 때문에 그렇다면 소방직은 당초 계획대로 135명을 늘리자 그래서 일반직은 41명을 감축을 시키고 소방직은 2010년도에 135명을 늘려서 일단 단행을 했는데 2011년도에 소방직을 또 135명을 늘리는 문제가 일반직과 형평 문제 여러 가지 고려 때문에 그때  135명을 다 늘리지 못하고 4명만 그때 당시에 증원을 했습니다.
  2011년도에 그 후에도 일반직은 계속 증원 했지만 그래서 일반직과 소방직 간의 형평 이런 차원에서 그렇게 조정을 했다 하는 점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종필 의원   지사님 말씀하시는 거 보면 언뜻 보면 합리적인 거 같은데 예산 문제로 인해서 도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을 포기했다 이렇게 이해할 수 있는데 동의하시나요?
○도지사 이시종   소방직 뿐만 아니라 모든 일반직 공무원들이 다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공무원들입니다.
  그런 의미라면은 일반직 41명 줄인 것도 같은 논리로 얘기할 수가 있는 건데 그건 아니라고 보고요.
김종필 의원   지사님 이건 이 내용입니다.
  우리 그동안 소방 직원들은 3교대 인력을 가지고 업무를 해야 하는데 2교대 인력을 가지고 업무를 하다 보니까 업무에 어떤 법적 문제라든가 이런 문제로 인해서 아까 말씀하신 대로 이명박 정부에서 부득이 3교대로 전환을 하라고 했고 필요한 인원이, 충청북도 인원을 산출해서 인원이 560명이었던 거죠. 지금 그런 부분들을 예산과 직결해서 말씀하시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라고 보는데요.
○도지사 이시종   그거 하고는 무관하다고 보고요. 제가 참고로 말씀을 드리면은 우리 도청에 일반직 공무원 숫자가 1,655명입니다. 현재 소방직 공무원이 1,514명 거의 일반직과 비슷한 수준으로 소방직 공무원이 많이 보강됐는데 2007년도 기준으로 보면은 2007년도에 일반직이 1,591명에서 2013년도에 1,650명으로 해서 한 100여 명 정도 이렇게 늘어난 반면에 소방직은 2007년도에 1,058명에서 1,514명 그러니까 500명 정도가 이렇게 증원이 됐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증원으로 보면은 2007년도 대비 2013년도에 소방직 공무원은 40.8%가 증원이 됐고요. 일반직 공무원은 4%뿐이 증원이 안됐습니다.
  그래서 그런 문제를 좀…
김종필 의원   지금 지사님께서 답변하시는 내용 중에…
○도지사 이시종   조정한다는 측면에서…
김종필 의원   소방관서의 현실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신 부분들이 있죠.
  저희들이 그동안 소방서 직원들은, 소방공무원들은 근무 시간을 실질적으로 초과근무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근무수당을 지급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로 인해서 송사가 이루어졌고, 그로 인해서 사회적인 문제가 야기가 돼서 그때 시행된 것이 3교대 인원인 것입니다. 이 3교대 인원은 예산의 문제가 아니고 법적 사항이고 우리 충청북도가 지켜가야 될 기준이죠.
  그 기준안을 마련했던 것이 우리 충청북도고 그 기준안을 왜 진행을 안 하셨느냐라고 제가 질문을 드리는 겁니다.
  지금 일반직 대비 소방공무원의 늘어나는 분포율을 말씀해 주시는 게 아니라…
○도지사 이시종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그냥 말씀을 드리면은 3교대는 지금 현재 하고 있습니다. 현재 상태로 하고 있는데 그 지역대 의소대에도 모두 그 전담의용소방대를 만들어서 거기까지 3교대 하라고 해서 이 TO가 나온 것은 아니고요, 그거 하고 관계가 없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3교대는 현재도 하고 있는데 이 3교대 개념이 모든 면 단위로 있는 의소대마다 모두 다 폐지했던 걸 다시 살려서 그걸 3교대 다 시켜라 이런 개념은 아니니까 그렇게 이해해 주시고요. 어쨌든…
김종필 의원   지사님 제가 질의드렸습니다.
  2009년 1월 1일 3교대 필요한 현재 인원이 560명이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그때 당시에는 지역대에 편제됐었던 인원들도 포함이 됐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는 걸 말씀을 드리고요.
  또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도지사 이시종   우리 소방공무원들에 대해서 상당히 애정을 가져주시는 거 고마운데 하여튼 우리 김종필 의원 뜻도 받들고 또 우리 도의 재정도 고려하고 여러 가지를 고려해서 저희들이 하여튼 적절히 증원 시켜나가는 걸 계속해 나가겠습니다.
김종필 의원   예, 지사님께서 이 135명에 대한 충원을 하지 못한 결과가 어떻게 나타났느냐 하면요, 2차 통폐합이 이루어져서 2011년, 2012년 사이에 33개 지역대가 폐쇄가 되었습니다.
  그로 인한…
○도지사 이시종   그거 하고 3교대 하고는 관계가 없습니다.
김종필 의원   그거하고 관계가 있다는 내용을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확인을 했습니다.
○도지사 이시종   아닙니다. 제 말씀은요 3교대 하는 것은 그 3교대 개념은 지역대를 통폐합해서 몇 개를 통폐합해서 하나의 그 전담의소대를 만들어서 같이 관할할 이런 개념이에요. 그것은 3교대 개념이 인원이 충족이 된 거고요. 그 3교대 개념이 통폐합하지 말고 그럼 다시 원 위치가 돼서 모든 지역대별로 다 3교대 해라 그런 개념은 아니다 하는 점을 제가 말씀드립니다.
김종필 의원   예, 지사님께서 인식하고 계신 내용이 틀릴 수도 있다는 부분을 말씀을 드리고 다시 한번 확인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또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지사께서는 올해 신규 소방서를 3개를 설치하시고자 했고 의회에서도 예산이 승인이 되었습니다.
  이 통폐합된 지역대 내에 통폐합된 지역대가 신규 소방서가 3개 늘어나는데 몇 개 지역대가 통폐합됐는지 혹시 알고 계세요?
○도지사 이시종   아까 84개 지역대 중에서 지금 28개가 아닙니까? 아까 말씀하셨던 28개.
김종필 의원   예, 보은에 5개, 괴산에 9개, 단양에 4개의 지역대가 통폐합이 됐습니다.
  이것은 어떤 내용이냐 하면요 산골 오지주민들에게 수십 년간 소방 서비스를 제공했던 119지역대는 인원 부족을 이유로 폐쇄를 했고 그로 인한 소외감과 상실감을 줬지요.
  그런데 행정업무가 주 업무인 소방서는 설치를 해서 34명의 행정 인력을 증원을 하려고 했습니다.
  ‘행정 인력’ 보다는 ‘현장 인력’이 필요한 거 아닌가요?
○도지사 이시종   지금 말씀하시는 취지도 이해는 합니다마는 이것은 단양이면 단양군 내에 문제고 보은군 내에 문제입니다.
  그러니까 단양군에서 소방서를 만들지 말고 그 지역대를 하는 게 더 좋겠다 이런 말씀을 하시는 거로 제가 이해를 하는데 그것도 물론 일리는 있지만 지역대를 통폐합하면서 소방서를 만드는 것도 큰 의미가 있다 이렇게 봅니다.
  그래서 판단의 문제인데 우리는 지역대를 통폐합하는 문제는 중앙 정부 지침에 의해서 이렇게 시행을 하는 거고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양의 숙원사업인 소방서가 꼭 있어야 되겠다하는 군민들의 요구가 아주 열화와 같기 때문에 그 수요에 맞춰서 지역대를 통폐합하는 대신에 소방서를 신설하는 이런 방향으로 나가서 소방 서비스를 충족시킨다 이렇게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김종필 의원   도민들은 현장 인력을 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충북도는 반대 방향으로 진행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도민은 없고 기관만 존재하는 것은 아닌지 심히 우려스럽습니다.
  어떤 정책이든 정책이 진행될 때는 수혜를 받는 입장과 손해를 보는 입장이 있을 수는 있습니다.
  이 119지역대 재배치의 정책은 산간오지에 소외된 약자들에게 불이익을 주는 정책이라고 판단이 됩니다.
  신규 소방서 설치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이거에 대한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충청북도의 소방서 신설과 관계된 입장은 그간의 입장을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2012년도 말까지의 입장은 뭐였었느냐 하면은 속기록에 기록되어졌던 소방 관계자의 말을 그대로 인용을 하겠습니다. 괴산소방서에 관계된 것입니다. “괴산군에 면적은, 괴산군은 면적이 넓은 지리적 여건과 관광지가 많은 지역 특성 등을 고려할 때 소방서 설치운영에 필요성은 있다고 판단이 됩니다. 그러나 현재 인구, 소방대상물 및 소방수요 등이 소방서를 설치하기에는 다소 미흡한 점이 있고 타 지역과 비교 시에 소방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하지 않고 소방서 설치에 많은 예산이 소요됨으로 어렵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올해 들어 괴산 지역에 소방 수요는 늘었나요?
○도지사 이시종   우선 아까 말씀하신 그걸 제가 먼저 답변을 드리면은 소방서가 생겨서 늘어난 34명이 모두 행정인력이 아니고요. 그 예방안전에 9명, 대응구조에 12명, 여기는 현장에 바로 투입되는 인원입니다, 소방서 인원 중에서.
  그다음에 나머지가 13명이 남는데 13명이 일반행정이 아니고 행정을 보면서 현장을 가는 소방관들이기 때문에 이 소방서가 생겨서 34명 이거가 현장을 안 가고 전부 다 행정요원이다 이렇게 보시는 것은 다소 조금 좀 어려움 있다고 보고 복합인력이다,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김종필 의원   지사님 말씀 이해합니다.
  그 소방직원들이 복합 업무를 하겠죠. 그런 논리라면 충청북도 직원, 전 직원이 재난 시에 모두 다 동원이 됩니다.
  그럼 충청북도는 전 직원이 소방화가 됐다라고 봐야 될까요?
  그 논리는 비약적이다. 소방서 고유의 관장사무가 있습니다.
  그 관장 사무를 하기 위해서 인력이 필요한 것이지 지금 우리 지사께서 말씀하시는 그런 상황,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상황들은 극히 제한적이고 우리 도민들이 원하는 그런 인력은 아니라는 부분을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질문드리겠습니다.
  괴산지역에 소방 수요가 늘었습니까?
○도지사 이시종   괴산지역에 소방 수요가 최근에 많이 증가가 됐습니다.
김종필 의원   어떤 쪽으로 증가됐죠?
○도지사 이시종   산업단지가 여러 군데 지금 진행되고 있고요. 산막이길이 최근에 갑자기 관광객이 많이 늘어서 거기도 소방 수요가 급증을 하는 추세고 중원대학교가 생겼고 또 육군학생군사학교도 생기고 이렇게 해서 괴산지역에 소방 수요가 최근에 많이 증가가 됐다 이렇게 봅니다.
김종필 의원   지금 지사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2012년 말 이전과도 똑같았습니다.
  2012년 말과 소방 수요가 변하지 않았다는 것을 말씀을 드립니다. 7월 정례회 때 소방본부장으로부터 2013년 들어 소방 수요가 변하지 않았다는 내용을 확인한 바 있습니다.
  또 충청북도의 재정 여건이 소방서에 예산을 투입할 만큼 좋아졌나요?
○도지사 이시종   지금 말씀하시는 분야가 소방서를 안 만드는 게 좋겠다 그런 말씀이신가요?
김종필 의원   제가 질문을 드리고 있으니까 질문에 답해 주시죠?
○도지사 이시종   소방서를 만들 필요가 없다 는 말씀 같으신데, 그건 아니고요. 어쨌든 주민의…
김종필 의원   충청북도의 재정 여건이 안 좋아서 소방서 신설을 못했는데 소방서를 신설을 하겠다니까 재정 여건이 좋아졌느냐고 여쭤보는 겁니다.
○도지사 이시종   재정 여건이 좋아졌다기 보다는 판단의 문제로 그렇게 했습니다.
  재정 여건의 문제는 어쨌든 선택에 문제인데 하여튼 최소한도 3개 지역에 소방서는 만드는 것이 지역균형 발전 차원에서 바람직하다 이런 건의가 계속 있어서 그래서 저희들이 정책을 그렇게 정했습니다.
김종필 의원   참! 이 안 희한합니다.
  2012년 말까지 설치할 여건이 안돼서 안 하겠다라고 했는데 2013년도 돼서 갑자기 정책이 변했습니다.
  이게 시스템은 없고 사람만 있는 거 같습니다.
  또 질문드리겠습니다.
  괴산 지역은 괴산안전센터가 서북쪽을 담당하지만 청천지역을 비롯한 남동쪽은 괴산안전센터와 거리가 멀어 청천지역에 안전센터를 설치하면 소방서를 설치하지 않아도 소방 수요를 모두 감당할 수 있다 해서 청천안전센터를 올해 신설했습니다. 안전센터를 통해 충분한 안전이 확보가 됐는데 그렇다면 이 괴산소방서 설치는 중복투자가 되는 예산낭비 아닌가요?
○도지사 이시종   그렇지는 않고요. 청천 지역과 괴산소재지 지역은 거리가 상당히 멉니다.
  굉장히 멀다는 걸 참작을 해 주시고요, 괴산에 소방서를 만든 것은 기존에 괴산에 119안전센터를 만들 때, 처음 만들 때 소방서를 전제로 해서 넓은 부지를 차지하고 했기 때문에 여기는 기존의 안전센터에다가 약간의 증축 정도만 하면 되겠다 전체를 새로 만들 필요 없이, 그래서 한 12억 정도 예산만 투입을 하면 소방서 건물을 기존 거 활용해서 가능하다 그래서 최소 비용으로 괴산에 소방서를 만들어서 괴산읍 일대를 담당을 하고, 청천에는 119안전센터가 담당을 하고 이렇게 해서 하는데, 청천에 119안전센터가 혹시 대형 화재가 날 경우에 모두 감당을 못하기 때문에 어차피 소방서가 만들어지면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 지원을 받아야 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김종필 의원   예, 그 말씀 일리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거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하셨어야죠.
  소방력 보강 5개년 계획 알고 계시죠?
○도지사 이시종   예.
김종필 의원   소방여건 및 사회환경 변화에 부응하기 위해 5개년도마다 계획을 수립하여 소방방재청에 보고를 하는 우리 소방력 보강 계획입니다.
  7차 계획이 2008년도부터 2012년도 5개년간 계획이 있었는데 이 계획에도 보은·괴산·영동소방서 신설계획은 없었습니다.
○도지사 이시종   예, 맞습니다.
김종필 의원   예, 이렇다면 이것은 정말 정책적으로 결정된 것이 아니라, 정책이 아니라 사람만 있다 하는 부분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대해서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지사 이시종   중기지방재정계획의 어느 부분 설명을 원하신 건가요, 전반적인 얘깁니까?
김종필 의원   예, 우리 수정 중기지방재정계획이 어떤 경우에 수립이 되죠?
○도지사 이시종   중기지방재정계획이 어떤 때 만들어지느냐고요?
김종필 의원   지금 저희들이 지난 정례회 때 수정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수정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대한 질문을 드리는 겁니다.
○도지사 이시종   중기지방재정계획은 매년 5년 단위 계획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5년마다 한 번씩 만드는 게 아니고 5년 단위 계획인데 매년 수정을 해서 만듭니다.
  하반기에 보통 만드는데, 하반기 계획을 만든 이후에 사정 변경이 생기면 수정계획을 만들도록 돼 있습니다.
  그래서 수정계획을 만들어서 소방서 신설 문제가 검토됐습니다.
김종필 의원   예, 그러면 수정 중기지방재정계획에 포함돼야 될 내용들은 어떤 것들이 있죠?
○도지사 이시종   수정계획에 포함된 내용들이요?
김종필 의원   예.
○도지사 이시종   소방서 3개 지역이 들어갔습니다.
김종필 의원   그러면 우리 충청북도의 수정 중기지방재정계획은 소방서에 대한 수정계획만 있지 다른 것들은 수정할 근거가 없는 건가요?
○도지사 이시종   아니, 근거는 다 있고요, 다만 수요로 볼 때 다른 분야는 그렇게 수정계획에 들어갈 사안이 아니기 때문에, 작은 문제기 때문에 저희들이 수정계획에 반영을 안 한 겁니다.
김종필 의원   그렇게 말씀하시면 좀 어폐가 있는 것 같은데요.
  우리 중기지방재정계획은 지사께서 말씀하신 대로 5년간의 충청북도의 나침반입니다.
  중기지방재정계획이 수정이 됐다 하면 소방서 문제가 아니라 전체적인 충청북도의 시각이 바뀌어진 부분들이 다 수정이 됐어야죠.
○도지사 이시종   그런 분야는요, 5년에 한 번 계획을 만드는 게 아니고 중기지방재정계획은 매년 만들거든요, 매년.
  매년 만들기 때문에 소소한 문제들은 묶었다가 다음연도 만들 때 그걸 반영을 합니다.
  그리고 그것보다 좀 시급하다 하는 문제 같은 경우는 수정계획을 통해서 중기지방재정계획을 만들고 있습니다.
김종필 의원   예, 제가 이 질문을 드리는 요지는 그렇습니다.
  충청북도가 중기지방재정계획을 수정할 수 있죠.
  수정할 수 있으면 수정하는 그 과정 과정이 정책적으로 모두가 이해할 수 있을 수정 중기지방재정계획이 돼야 되는데, 이번에 수정 중기지방재정계획의 내용을 보면요, 소방서가 신설된다는 내용을 언론을 통해서 의회가 접수를 했습니다.
  그 내용을 확인하고 관련 규정과 절차들이 지켜졌는지 확인을 하다 보니까 중기지방재정계획 등 지켜져야 될 내용들이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해서 지켜지지 않은 부분들에 대한 어필을 했고 그런 부분들에 대한 예산심사 때 판단을 하겠다 하니까, 부랴부랴 의회를 입 막을 목적으로 수정 중기지방재정계획을 세워서, 그것도 달랑 소방계획 한 가지만 넣고 중기지방재정계획을 세웠습니다. 맞죠?
○도지사 이시종   그거 어떻게 보면 당연한 거 아니겠습니까?
김종필 의원   이게 당연하시다고요?
○도지사 이시종   아니, 소방서를…
김종필 의원   자, 그럼 지사님, 제가 질문드리겠습니다.
○도지사 이시종   소방서를 만들 필요가 생겼다 이렇게 돼서, 의회에서 그렇다면 중기지방재정계획을 바꿔라 이렇게 얘기가 된 건데, 그래서 의회하고 협의가 돼서 중기지방재정계획을 바꾸고 그걸 의회에다가 정식으로 보고를 드렸거든요.
  지방재정계획심의위원회 심의한 게 6월 12일이고 정책복지위원회 의정간담회 때, 그 전날 의정간담회 때 이 문제가 검토가 됐고요, 그리고 정식으로 도의회에 7월 2일에 보고가 되고 그에 따라서 7월 17일 날 도의회 의결이 됐던 겁니다.
  그러니까 그렇게 좀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종필 의원   제가 말씀드린 이유는요, 중기지방재정계획이라 하면 계획안을 작성하고 또 이게 재정계획심의위원회에서 심의를 하고 이런 절차들이 제대로 걸러졌느냐 하는 문제입니다.
  통상적으로 저희들이 물론 많은 사안을 접해야 되겠지만, 그래서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지만 지금 지사님 말씀하신 대로 불과 이거는 며칠 걸리지 않았습니다.
  달랑 그 한 건만 놓고 수정 중기지방재정계획을 세웠다는 것은, 다시 말씀드리면 졸속적인 계획을 수립해서 의회 입막음용으로 계획을 수립했다 이런 부분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또 질문드릴게요.
  「지방재정법」 제33조에 보면 수정 중기지방재정계획은 안전행정부 장관에게 보고하도록 되어 있죠?
○도지사 이시종   제출하도록 되어 있죠, 제출.
김종필 의원   예, 제출하셨나요?
○도지사 이시종   제출을 아직 안 했는데 제출을 언제까지 해야 된다는 규정은 없고요, 수정계획에 대해서는 안전행정부 실무자하고 아마 얘기를 하는 과정에서, 다음연도 중기지방재정계획을 새로 만들 때 거기에 포함시켜서 보고해 달라 이렇게 구두로 얘기가 돼서 현재 수정계획은 보고가 안 된 상태입니다.
김종필 의원   우리 지사께서는 말씀하시는 거 참 편안하게 생각하십니다.
  법적사항입니다. 보고는 권리가 아니라 의무입니다.
  그럼 도대체 우리 충청북도가 지켜야 할 법과 원칙과 기준과 가치는 무엇이죠?
○도지사 이시종   아니, 제출을 하려고 그랬는데, 제출을…
김종필 의원   달랑 소방본부 것만 하시려니까 멋적으셨나 보죠?
○도지사 이시종   아니, 그런 건 아니고요. 그건 아니고 제출할 의무는 있는데, 제출할 겁니다.
  제출하는데, 현재 실무자 간에 아마 이야기로는 지금 제출하지 말고 좀 가지고 있다가 금년도죠, 내년도 거 금년도 10월 쯤 시작이 되거든요. 그때 그걸 한꺼번에 올리는 게 어떠냐 이렇게 구두로 이야기가 돼서 현재 보류 상태에 있다 이렇게 아시면 됩니다.
김종필 의원   보류상태가 아니라 법적 조치를 하지 않았다는 부분으로 인식을 하고 있습니다.
  또 질문드리겠습니다.
  단양군은 신축을 하도록 되어 있죠?
○도지사 이시종   예.
김종필 의원   우리 충청북도가 요구한 부지 단양읍 상진리 84번지 일원을 소방서 용지로 줄 수 없다고 하는데 무슨 이유가 있나요?
○도지사 이시종   그쪽에 여러 가지 아마 단양군의 입장이 좀 있어서 거기를 다른 용도로 이렇게 구상하고 있는 것 같아서, 그래서 아직 협의가 안 됐습니다.
김종필 의원   예, 보니까 우리 소방서로는 줄 수 없는 그 부지에, 충청북도에 확인을 해 보니까 그 부지에 보건소를 신설하기로 했다고 국비 신청을 했습니다.
  알고 계신가요?
○도지사 이시종   예, 얘기 들었습니다.
김종필 의원   같은 공공기관이고 주민이 원하는 시설인데 소방서는 내어줄 수 없고 보건소는 줄 수 있다. 다시 말씀드리면 우리 충청북도가 일방적으로 행정을 집행해서 우리 단양군이 협조 안 하는 건 아닌가요?
○도지사 이시종   아니, 현재 119안전센터 있는 데다가 소방서를 최소비용으로 짓겠다 이러니까 의회에서 지적을 하셔서, 그 자리는 너무 비좁으니까 다른 데를 알아봐라 이렇게 의회에서 권고가 있어서, 의회를 존중해서 저희들이 그럼 의회 의견을 따라서 다른 데를 알아보는 여러 가지 과정 중에 한 군데가 그런 겁니다.
김종필 의원   예, 말씀 맞습니다.
  문제는 뭐냐 하면요 단양소방서, 졸속으로 준비가 되고 있었습니다.
  단양에 소방서를 세웠다는 논리적 명분을 만들기 위해서 50년, 100년이 지나도 존재해야 될 소방서를 너무 부실하게 지으려고 하니까 의회에서 그 장소는 되지가 않는다.
  면적을 보면요 다른 지역 소방서 부지 면적의 3분의 1도 되지 않습니다. 대형 소방차들이 회전할 수도 없습니다.
  이런 지역에 소방서를 신설하겠다 그러면 이것은 어떻게 이해를 해야 되죠?
○도지사 이시종   어쨌든 단양군민들의 많은 요구가 있었고, 제천소방서가 와서 하기에는 너무나 거리가 멀기 때문에 단양 주민들은 단양에 소방서를 강력히 요구를 했고, 그 강력한 요구를 우리가 수용하다 보니까 일단 단양읍내에 있는 119센터를 활용을 해서 소방서 하는 문제가 검토가 된 건데, 자리가 너무 비좁다 그렇게 지적을 받았기 때문에, 의회에서 지적해 주신 대로 지금 더 넓은 장소를 지금 계속 찾고 있는 겁니다.
김종필 의원   마찬가지로…
○의장 김광수   김종필 의원님, 시간이 다 돼 갑니다.
  마무리하세요.
김종필 의원   예.
  괴산과 보은도 마찬가지입니다. 있는 기존 건물에 증축을 하려고 한다고 합니다.
  지사께서는 소방서를 신설해 주셨다는 명분도 중요하지만 이 소방서는 한 번 신설이 되면 정말 50년, 100년을 가야 할 건물들입니다.
  또 시간이 지날수록 인력과 장비는 늘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 현재 지어지는 면적들은요, 가장 작은 증평의 2,800㎡보다도 작은 2,300㎡에 있습니다.
  지사께서는 이 부분을 소방서 설치가 필요하다면 보다 더 정책적으로,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을 파악하셔서 먼 미래를 내다보는 혜안을 가지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도지사 이시종   좋은 말씀이신데요, 어쨌든 뜻은 제가 고맙게 생각하고 단양소방서는 의회 뜻을 존중을 해서 더 넓은 장소로 찾고 있는 거고, 보은하고 괴산은 이미 119안전센터가 있는 자리에 부지도 아주 충분하고 이미 119안전센터를 지을 때 거기다 약간 붙여서 증축만 하면 소방서가 들어올 수 있는 그런 걸 전제로 해서 119안전센터를 만들었기 때문에 보은하고 괴산은 큰 문제가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부지 문제는…
김종필 의원   지사님 그렇게 말씀하시는데요, 안전센터 지을 때 여기에 소방서가 들어올 거라고 예측하셨다는 거 억지입니다.
  그런 기록이 전혀 없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도지사 이시종   아니, 그건 분명히 우리 소방본부에서 그렇게 처음부터 계획을 해서 만들었습니다.
김종필 의원   제가 그 내용을 도의회에 기록된 기록들 모두를 확인했다는 사항을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오늘 지사께 많은 부분을 질문을 드리려 했는데 시간 관계상 질문은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도지사 자리로 돌아가 앉음)
      (발언제한시간 초과로 마이크 중단)

      (마이크 중단 이후 계속 발언한 부분)
  이상으로 대집행부질문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광수   김종필 의원님, 도지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임헌경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o 임헌경 의원
(14시58분)

임헌경 의원   안녕하십니까?
  청주시 제7선거구 임헌경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김광수 의장님, 그리고 동료 의원님, 이시종 도지사님, 이기용 교육감님,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저는 오늘 소방공무원 초과근무수당 지급 문제와 오송역세권 개발사업과 관련하여 도민의 궁금증을 풀어보고 향후 충청북도의 발전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합니다.
  본부장님 답변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소방본부장 답변석으로 나옴)
  예, 감사합니다.
  우리 옛말에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제가 소방공무원인데 나는 상사로부터 그동안 2교대 근무할 때 초과근무수당을 제대로 못 받아서 소송을 제기했는데 상사가 계속 압력 회유를 통해서 소송을 포기하라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포기를 한 사람이에요.
  그런데 그 옆자리 계신 소방공무원은 끝까지 소송을 해서 3,000만 원, 4,000만 원씩 초과근무수당을 받아냈어요. 그래서 공무원이 아마 4,000만 원이면 엄청난 돈입니다. 이 4,000만 원 가지고 그동안 좁은 전세방에 살던 거 키워서 전세방도 늘리고요 또 갖고 있는 돈 보태갖고 땅도 샀습니다.
  이런 맥락에서 그러면 저 같은 그런 소방공무원은 굉장히 억울하겠죠. 본부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소방본부장 이강일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 소송 최종 판결 후에 돈을 받는 거 하고 판결 전에 돈을 받는데 판결이 번복될 경우에는 기존에 3,000만 원 받은 사람들은 그 돈을 또 반환을 해야 됩니다.
  그럴 경우에는 오히려 또 불협화음이 생길 수 있습니다.
임헌경 의원   그러면 뭐 매일반이다, 이런 생각이시네요. 지금 받나 대법원 최종 판결 받고 나서 받나 별차이 없다 이런 개념을 갖고 계시네요.
  그러면 본격적으로 시작을 해 보겠습니다.
  소방본부장님 그럼 당초에 초과근무수당 소송이 제기된 사유가 무엇이었나요?
○소방본부장 이강일   소방공무원들이 2교대를 하면서 월 근무한 시간이 평균 112시간입니다.
  그런데 국가에서 시간외수당을 62시간만 책정을 해 줬기 때문에 월평균 50시간을 더 근무했습니다.
  돈으로 환산을 하면 약 37만 원이 됩니다. 그 금액을 못 받은 거에 대해서 소송을 했는데 배경에는 2004년도에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에서 초과근무수당 미지급에 대한 소송을 제기해서 고등법원에서 승소를 했습니다. 그래서 전국에 소방공무원들이 그 소송을 계기로 소송을 제기하기로 했습니다.
임헌경 의원   예, 잘 알겠습니다.
  지난해 법원 1심판결이 났는데요. 판결  내용이 어떻습니까?
○소방본부장 이강일   충청북도 1심판결 결과는 충북도 소방공무원들을 원고로 해서 원고승소 판결이 나서, 제 얘기는 초과근무수당 소송 제기 대상자가 908명인데 그 중에 231명 26%만 소송을 제기해서 69억 5,000만 원을 가지급을 했습니다.
임헌경 의원   예, 좋습니다.
  그러면 현재 우리 충청북도 수당 소송은 어떻게 지금 진행이 되고 있나요?
○소방본부장 이강일   현재 대전고등법원에 계류 중입니다.
임헌경 의원   그 재판이 시작됐나요?
○소방본부장 이강일   심의 중으로 알고 있습니다.
임헌경 의원   변론 기일이 다 잡혔다 이거죠?
○소방본부장 이강일   변론 기일은 아직 안 잡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임헌경 의원   좋습니다.
  그러면 항소 끝나고 대법원 최종판결까지 가려면 한참 멀은 거네요, 좋습니다.
  요즈음 소방공무원과 그 가족들은 이시종 도지사님만 쳐다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승소한 동료 직원은 3,000만 원, 4,000만 원씩 수당을 지급 받았고, 소송을 포기하거나 미제기한 직원들은 초과근무수당을 지급 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특히 타시도의 경우 1심판결 후에 소송 미제기자에게도 초과근무수당을 대부분 지급해 줬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596명에 미제기자가 존재하며 소송제기자 312명 중 81명이 무더기로 소송을 포기했습니다.
  제가 현장에서 청취하고 확인한 내용을 말씀을 드리면요. 직장 조회 시에 모 과장님 왈 ‘A 소방공무원을 지칭하면서 그 사람은 나쁜놈이다 아버지를 상대로 어떻게 소송을 하느냐 취하해라, 퇴근 후에 밤에 불러내거나 전화해서 소송 취하해라, 타 소방서로 전보 조치하겠다’ 고성, 고함 욕설이 오갔죠. 소송 내면 근평 없다 그리고 승진이 얼마 남지도 않았는데 승진 감안해서 소송 낸 거 빨리 취하해라 어느 직원은 소송 포기해약금 100만 원입니다. 이것을 사비로 부담하면서까지 취하한 사람도 있습니다.
  당시 퇴직 2년을 앞두고 K모 씨, L모 씨는 강박 회유하에 소송을 취하하고 현재 퇴직하였으나 수당을 지급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P모 씨는 과장의 인사 발령 운운해 마음대로 해라 언쟁하며 끝까지 버텨서 퇴직 후 초과근무수당을 수령한 경우도 있습니다. 소송 전에 10년, 20년 이상자도 전출되지 않았는데 소송제기 후에 갑자기 전출 운운하더니 M모 씨, K모 씨 등을 전출시켰습니다.
  제천소방서의 경우 43명이 미제기자이고요. 소송제기자 83명 중에 38명이 무더기로 소송을 포기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상상해 보십시오.
  소송 안 해도 수당 줄테니까 포기해라 걱정마라 그당시 간부들은 현재 나몰라라 하고 있죠. 그래 직원들 대부분이 지금 분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소송 주동자 표적감찰 논란에서 당사자인 이모 씨에 대해서도요 노조와 연결돼 있다 이런 친구들은 조직에서 솎아내야 한다 2012년 6월경 승소자 수당 지급 후 확정 소송 준비과정에서 더욱 심하게 통제되었습니다. 과장들이 1대 1로 전화하고 전보 조치 운운하며 그 정도 했으면 되었다 그만해라라고 종용 했습니다.
  본부장님, 이런 일련의 현장 목소리와 과정들을 알고 계신가요?
○소방본부장 이강일   예, 그 소송이 ’09년 11월 달에 제기됐는데 ’08년도에 소송 제기 준비기간에 그런 일이 많이 있었던 걸로 추측은 합니다만 들어보지를 못했습니다. 그런데 현재 결과적으로는 소송 동향을 말씀드리면 저희 직원들한테 저희가 설명을 해야 되는데 소송이 그동안 대한민국 모든 소방공무원들이 민사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그래 민사소송을 제기했는데 서울시 고등 법원에서 민사소송이 아니다 이거는 행정법, 공법 관계기 때문에 행정소송을 해야 된다고 1심 파기 이송을 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소송이 그동안은 민사로 진행되면은 소방공무원들한테 유리해서 당연히 질 걸로 알고 각 시도가 지급을 했는데 지금은 반대입니다.
  그래서 그런 설명을 우리 직원들이…
임헌경 의원   지금 본부장님은 그런 회유 압박 부분을 들어본 적이 없다고 하셨는데 이 부분은요 정확히 제가 실명을 거론할 수가 없어서 보안에 유지를 하지만 3자 대면도 가능하고요. 경우에 따라서는 우리 의회에 소환이라고 그러나요, 의회에 출석을 해서 증언까지도 시킬 용의가 있습니다. 그 정도까지만 하겠습니다.
  제가 이 자리에 책임 소재를 논하자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죠. 그러면 타 시도 초과근무수당 지급 내역에 대해서 아는 대로 답변 좀 해 보시죠?
○소방본부장 이강일   16개 시도 중에서 소송을 하나도 제기 안 한 시도가 하나 있습니다. 경남 그리고 강원도하고 충북은 소송을 제기했는데 일부만 지급을 했습니다.
  나머지 시도는 지급을 다 했습니다.
임헌경 의원   강원도는 금년 11월 달에 소송미제기자도 지급해 준다는 공문을 시달한 상태입니다.
  그러면 재소 전 화해를 여러 지자체에서 이렇게 실시를 미리 좀 발빠르게 해 줬는데 우리 충청북도는 재소 전 화해를 하지 않는 이유가 뭐였었나요?
○소방본부장 이강일   재소 전 화해는 ’08년도에 재소 전 화해를 하려고 했는데 전국 시도 중에서 충북 소방공무원들이 가장 먼저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그러는 바람에 재소 전 화해를 가질 여유가 없었고 우리 이후에 다른 시도에서는 재소 전 화해를 제기한 그런 시도가 있습니다.
임헌경 의원   그동안 계속 물끄러미 쳐다만 봤습니다.
  충청남도 같은 경우는 지금 전액 지급이 됐죠, 미제기자들한테도요.
○소방본부장 이강일   올해 지급 계획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임헌경 의원   다 됐습니다.
  안희정 지사가 아주 과감하게 전액 지급을 해 줬고요. 박원순 서울시장 같은 경우는 1,100억입니다.
  아주 과감하게 지급을 다 해줬고요. 박준형 전남지사님이시죠 다 줬어요. 지금 인천하고 우리 충북하고 경남만 지급을 안 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약속이 안 돼 있는 상태고요.
○소방본부장 이강일   아까 의원님 말씀드린 대로 서울은 민사 1심 판결에 의해서 지급을 했는데 서울고등법원에서 그걸 원심파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환수될 그런 우려도 상당히 높아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임헌경 의원   아무튼 재소 전 화해를 해서 각 지자체별로 다 지금 소방공무원들이 그런 어려움들을 발빠르게 대응을 해 가고 있는데 우리 충청북도는 사실 솔직히 한 게 없잖아요. 그렇다고 예산 탓할 겁니까?
  강원도나 제주도나 전북이나 충청남도가 그렇게 예산이 남아돌아서 하는 게 아니잖아요?
○소방본부장 이강일   우리 직원 중에 23%가 재소를 제기했는데 이 사람들은 타는 금액이 평균 3,000만 원입니다. 그리고 소를 제기하지 않는 사람은 금액이 1,500만 원, 평균 금액이 적습니다.
  그래서 잘못 소송을 제기하면은 소송 비용도 상당히 들기 때문에 그런 여러 가지를 고려했고 또 비간부들은 소송을 제기했고 간부들은 소송을 제기 안 했습니다, 자제를 해서.
  저희가 강제적으로 제기하지 말랬다고 제기 안 할 사람들이 아닙니다.
임헌경 의원   조직의 안정은 형평성에 기인합니다.
  소송에 참여하지 않고 조직 의도에 순응한 소송 미제기자와 소송을 제기하지 않아도 지급해 준다는 말만 믿고 소송을 포기하여 오히려 조직공헌도가 큰 소방공무원들은 현재 초과근무수당을 지급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끝까지 소송을 진행하고 승소한 소방공무원은 2,000만 원, 3,000만 원, 4,000만 원씩 수당을 지급받아 형평성 문제가 크게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으로 현재 충청북도 소방조직은 동료 간 수평갈등 그리고 상사 부하 간 상하갈등이 심각한 상태입니다. 승소자는 처음에는 기뻐했죠. 현재는 동료들에게 굉장히 미안해 하고 있습니다.
  미제기자는 상대적 박탈감에 빠져있습니다. 소송 포기자는 강박 회유를 했다고 생각하는 상사들을 원망하죠. 동료 간 갈등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당시 소송 포기를 종용한 관리자도 소방조직 관리를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겠지만 승소자와 미수령자가 현존하는 한 애매하고 난처한 상황입니다.
  본부장님, 모쪼록 소방 조직에서 소방공무원이 직무만족 그리고 조직몰입을 통해서 조직 성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근본적인 초과근무수당 지급 등 사기진작 및 근본 대책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데 본부장님의 견해는 어떻습니까?
○소방본부장 이강일   소방 조직의 초과근무수당 관련 근본적인 문제는 인력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정부방침으로 약 2만 명 정도 저희 충북 같은 경우는 1,300명을 앞으로 더 확보해야지만 기존 3교대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그게 근본적인 대책이고 또 소송 관련해서는 의원님이 말씀하신 것과 다릅니다.
  우리 서울시 소송이 금년 3월 달에 대법원 판결이 민사소송 1심 승소한 거는 파기를 했기 때문에 지금 소방공무원들은…
임헌경 의원   제가 소송문제를 논하자는 게 아니에요. 소송 과정에서 상사분들이 직원들한테 그런 어떤 강박이든 회유든 그런 압박을 통해서 직원들 소송을 못하게 한 부분이 가장 핵심적인 겁니다.
  그런 부분은 전혀 모른다고 해놓고 지금 소송과정 갖고 지금 논하고요, 생각해 보세요.
○소방본부장 이강일   그런 부분은 있을 수 없습니다.
임헌경 의원   종용 회유를 통해서 나는 어쩔 수 없이 소송을 포기를 했고요, 소송을 못 냈는데 옆 사람은 지급을 받았고요, 또 다른 타시도 같은 경우는 다 지급 받았어요. 왜 우리 충청북도 소방공무원들만 그렇게 피해를 보고 억울함을 당해야 됩니까?
○소방본부장 이강일   지금 소송 종용한 거는 그게 오히려 도움이 될 수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드립니다.
  반대입니다, 지금 상황이.
  다른 시도가 다 그걸 항소해야 될 그런 경향이 지금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동안 직원들한테 그런 종용을 한 것은 잘못이지만 오히려 그게 약이 될 수도 있는 그런 상황이라는 걸 말씀드리겠습니다.
임헌경 의원   예, 각자의 생각은 다 틀릴 수 있지만 본부장님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소방본부장 이강일   고맙습니다.
임헌경 의원   다음은 초과근무수당 지급계획, 역세권 개발과 관련하여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도지사님 답변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도지사 답변석으로 나옴)
  도지사님께서는 소방업무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3교대 실시에 따른 인력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종전까지 소방본부로 충원되지 못했던 결원 인원 40명을 지난해 보충해 주셨고, 금년에도 23명을 증원해 주신 것은 본 의원도 높게 평가하고자 합니다.
  또한 휴식시간이나 식사 중에도 비상출동을 해야 하는 업무특성을 감안하여 관련 수당을 지원해 주신 것도 알고 있습니다.
  특히 보은·괴산·단양소방서 신설 추진은 지역균형발전과 소방서가 신설이 되지 않은 지역의 소방분야에 과감한 투자라고 판단합니다.
  그러나 충청북도 소방본부의 최근 사정은 앞서 질문한 바와 같이 상사·부하 간 갈등, 동료 간 갈등상황이 심각합니다.
  지사님, 지난달 충청북도 소방본부는 TF팀을 구성하여 개인별 초과근무시간 실태조사를 대대적으로 실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TF팀을 운영한 사유가 무엇입니까?
○도지사 이시종   저도 우리 임헌경 의원의 질문이 있어서 어제 답변 자료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알아봤습니다.
  TF팀을 구성해서 한 게 사실이냐? 그러니까 사실이다.
  왜 했느냐? 그러니까 일단 대법원 최종 판결이 나게 되면 그 자료를 토대로 해서 소송 미제기자들에 대한 여러 가지 지급대책 이런 것을 사전에 파악하고자 한 것이다 이렇게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임헌경 의원   지금 소방본부가 소방공무원들이, 그 실태조사를 왜 하는지도 정확히 모르는 상태에서 일방적으로 실태조사를 한 거라는 반증입니다, 지금 말씀하신 게요.
  좋습니다.
  실태파악 결과 충청북도 소방공무원에게 지급할 초과근무수당 예상액은 얼마나 됩니까?
○도지사 이시종   지금 파악된 거에 의하면 소송 제기자들이 1심판결 받고 231명, 69억 5,000만 원을 작년 5월 14일자로 지급을 했고요, 선지급을 했고요. 그다음에 소송 미제기자가 592명, 소송 포기자가 85명 그렇습니다.  
  이제 소송 미제기자나 소송 포기자는 근무연수가 아주 짧은 이런…
임헌경 의원   하위직 공무원이죠?
○도지사 이시종   예, 직원들, 그다음에 간부직 공무원들이 주류를 이룬다 그러는데 이게 합해서 677명인데, 여기가 만약에 지급을 하게 된다면 94억 원 정도로 현재 추정이 됩니다.
  231명 제기자들이 69억 5,000, 677명은…
임헌경 의원   94억이면요 작년에 실태조사하고 올 초에 저한테 자료 제출한 금액하고 똑같습니다.
  문제가 있죠!
  지난달에 실태조사를 했는데 94억이면 작년 거나 올 초나 지금이나 실태조사한 이후의 금액이나 똑같으면 뭐하려고 조사합니까?
  이 부분은요 제가 추후에 정확히 체크를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승소자가 231명인데 69억을 지급했어요. 미제기자가 677명입니다. 세 배수가 다 돼 가죠.
  정확히 산정할 필요가 있고요, 이 부분은 소송자 산정기준하고 미제기자 산정기준하고 이것이 형평이 안 맞게 되면 또 다른 불평불만을 또 야기시킬 수 있습니다.
  이 정도까지 하고요…
○도지사 이시종   저, 우리 의원님께서 걱정하시는 게 소송 제기자만 혜택을 받고 미제기자는 혜택을 못 받으니까 불평이 있다는 말씀을 아까 하시는 것 같은데…
임헌경 의원   그러니까 산정 기준상에 그런…
○도지사 이시종   소송 미제기자라도 나중에 만약에 소송 제기자가 승소를 하게 되면 같은 차원의 혜택을 받는 건데, 다만 먼저 받느냐 나중에 받느냐 그 차이지 소송 제기자는 혜택을 받고 미제기자는 전혀 영원히 혜택을 못 받는다 이런 개념으로 보시면 안 됩니다.
임헌경 의원   핵심이요, 지금 소송 제기를 안 한, 포기자가 됐든 미제기자도 타 시도의 경우는 지사님들 용단에 의해서 과감히 지급을 해 줬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서 우리 도지사님께서 그런 고충을 감안해서, 물론 저도 우리 충청북도 예산 정말 아끼는 사람이에요.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떤 용단, 결단을 내리실 용의가 없습니까?
○도지사 이시종   현재 이 분야는 여러 가지, 서울시에서 민사소송에서 행정소송으로 이게 변경되는 바람에 앞으로 여러 가지 문제가 검토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금 기다려 가면서 사태 추이를 봐 가면서 대책을 세우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임헌경 의원   제가 시간이 없어서 깊게는 못하는데요, 충남 같은 경우 전액 지급했고요, 대전시 60% 지급, 이건 휴일병급 때문입니다.
  전남 전액 지급했고요, 전북은 5년치를 지급보장을 해서 지금 3회로 나눠 주는데 2회는 줬고요 1회만 아직 못 줬습니다.
  그리고 전북 같은 경우 분할지급을 하고 있고요, 전남도 전액 지급했고요, 광주 전액 지급, 그리고 경북 같은 경우도 휴일병급 제외하고 60%를 지급했습니다.
○도지사 이시종   저, 의원님!
  다른 도 다 지급했는데 우리는 지급 안 했다는 거는 영원히 지급 안 한다는 얘기는 아니고, 다른 도가 지급한 거는 선지급 개념이고 우리는 어쨌든 현재 소송 제기자들에 대해서 선지급을 했고, 미제기자들은 나중에 소송 추이를 봐 가면서 지급을 할 계획입니다, 만약에 지게 되면.
  그러니까 사후 문제지…
임헌경 의원   지금 소방공무원들이 애타게 기다리고 있어요.
○도지사 이시종   의원님, 그러니까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고, 마치 다른 도는 다 지급해 줬는데 충북은 하나도 안 해 줬다, 영원히 안 해 줄 것이다 이렇게 뉘앙스를 풍기시면 안 된다는 겁니다.
임헌경 의원   아이, 현재 기준으로 소송 제기자 외에는 지급한 거 한 푼도 없습니다.
○도지사 이시종   아니, 나중에 소송 제기자가 대법원 판결에서 승소를 하게 되면 그 기준에 의해서 미제기자도 지급할 겁니다.
임헌경 의원   가계 생계도 돈이 필요할 때 써야 되는 거죠…
○도지사 이시종   선후 문제지…
임헌경 의원   3년 뒤일지, 5년 뒤일지…
○도지사 이시종   아니, 글쎄…
임헌경 의원   1년 뒤일지도 모르는데 언제까지나 기다리고 옆 사람하고 계속 그런 갈등구조 계속 유지하게끔 그렇게 하겠다는 거네요.
○도지사 이시종   물론 그것을 갈등 개념으로 보실 수도 있겠지만요, 그게 의원님께서 우려하시는 그렇게 심각한 갈등 개념은 아니라고 보고요, 어쨌든 소송 미제기자도 소송 제기자가 나중에 승소를 해서 받게 되면 거기에 상응하는 대책을 저희들이 마련할 것이다 그것을 제가 분명하게 말씀을 드립니다.
  다만, 미제기자에 대해서 지금 지급해 드리느냐 아니면 나중에 지급하느냐 그 선후의 차이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임헌경 의원   예, 좋습니다.
  현재 충청북도 소방공무원은 도지사님만 애타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번 실태조사가 끝나면 초과근무수당을 당연히 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사님께서 잘 쓰시는 말씀처럼 실마리를 풀어야 할 텐데요, 소송 미제기자와 소송 포기자의 초과근무수당에 대해서 조속히 도지사님의 결단으로 해결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다음은 오송역세권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충청북도는 오송역세권 개발과 관련하여 9월 6일까지 민간사업자 공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제 3일 남았습니다.
  우선 역세권 개발사업의 추진과정을 간단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지사 이시종   오송역세권 개발은 2005년 10월에 오송신도시 기본계획을 수립을 했고요, 그때 당시에 800만 평을 했습니다.
  2008년 2월에 이에 따라서 신도시 기본계획을 청원군 기본계획으로 확정을 하고요, 2009년 10월 달에 오송2산단하고 역세권을 분리를 시켰습니다. 그래서 나눠서 이걸 하게 됐고요.
  그다음에 2010년 8월 달에 오송역세권 개발방안을 마련했고, ’11년 8월 달에 도시개발구역 지정 요청을 청원군이 도에 해서 다시 12월에 오송역세권 도시개발구역 지정 고시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당초에 오송신도시 기본계획 중에서 역세권을 제외한 나머지 오송2산단은 현재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최종적으로 오송2산단 100만 평은 주민들 요구대로 진행이 잘 되고 있고, 다만 역세권으로 분리된 나머지 한 49만 평 여기에 대해서 아직 진행이 안 되고 있는데, 이 중에서 일부 저희들이 민자 사업자 공모 절차에 들어가 있는 상태입니다.
임헌경 의원   예, 좋습니다.
  오송역세권 개발과 관련하여 그간의 언론보도를 보면 ‘계획만 세우고 10년 동안 허송세월’, ‘민자유치 무산’, ‘산 너머 산’, ‘안개 속’, ‘답보상태’, ‘퇴로 모색’, ‘존폐 기로’, ‘포기 수순’ 등 걱정 어린 내용뿐입니다.
  추진과정에서 알 수 있듯이 국제공모 마스터플랜 연구용역, 용역기간 연장, 사업설명회 연기, 1차·2차 민간사업자 공모, 면적 축소 등 역세권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경주했음에도 그 결과물이 없어 가장 고민되고 힘들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도지사님! 오송역세권 관련하여 그동안의 심경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지사 이시종   어쨌든 현재 절차에 의해서 최선을 다하겠다 하는 말씀만 제가 드리겠습니다.
임헌경 의원   예, 알겠습니다.
  충북도민은 KTX오송역세권에 바이오웰니스타운, 웰빙 휴양타운, 의료·바이오·관광시설, 호텔, 상징타워 등 충북을 대표하는 상업중심지가 조성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PPT까지 쏴가며 오송이 이데아가 될 것처럼 홍보하였습니다.
  추진과정 내내 두산건설, 현대아산, 삼성생명이 사업 참여에 긍정적인 의향을 표명하였기에 협의 중이다, 오송역세권 개발사업도 가속페달을 밟아가도록 하겠습니다, 대만 자본 유치에 긍정적이다, 민간투자자 서너 개 업체가 관심을 갖고 있다 등으로 도민들의 기대를 계속 키워 왔다고 봅니다.
  도지사님, 이런 추진과정에서 도민의 기대에 반하는 사업 지연과 사업 부진의 책임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도지사 이시종   이 자리에서 이 문제를 다 답변하기는 시간이 촉박하다고 보고요, 어쨌든 2005년도부터 시작돼 온 이 사업이 현재 상태에서 하여튼 최선의 노력을 다해서 가급적 되는 방향으로 열심히 노력해 보겠다 하는 말씀만 제가 드리겠습니다.
임헌경 의원   예, 계속 말씀을 아끼시네요.
  예, 좋습니다.
  이번 49% 민간사업자 공모에 1개의 민간업체가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도지사 이시종   아직은 그 문제를 여기서 말씀드릴 입장은 아니라고 봅니다.
임헌경 의원   예, 1개 업체만 지금 신청을 한 거죠?
○도지사 이시종   그것도 나중에 별도로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공개된 석상에서 말씀드리기는 좀 그렇다고…
임헌경 의원   예, 좋습니다.
  이에 대한 적격여부를 9월 23일부터 선정심의위원회를 운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충청북도는 공모조건, 신청업체의 기업가 정신, 재무구조, 그리고 사업 수행 능력 등을 철저히 검증하여 적격 여부를 심사해야 할 것입니다.
  도지사님, 민간사업자 선정에 대한 충청북도의 공모조건과 심사기준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지사 이시종   공모조건은 발표가 다 된 겁니다. 51%는 공영개발, 49%는 민자유치 이런 쪽으로 나왔고요, 주거용지 비율이 당초보다는 확대를 시켰고, 상업용지 비율을 축소를 시키는 이런 몇 가지 조치를 취해서, 민자가 들어올 수 있도록 하는 여러 가지 대책을 마련해서 공모를 했습니다.
임헌경 의원   우리가 학수고대한 것처럼 능력 있는 적격 업체가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되면 다행이겠지만 만약에 최종적으로 민간사업자 모집에 실패한다면 그간 예산낭비에 대한 책임, 충청북도의 신뢰 추락, 지역주민 반발, 그리고 도민의 박탈감 등 큰 어려움에 봉착하리라 예상됩니다.
  도지사님, 이제 공모기한이 3일 남았는데요, 추가로 공모 신청할 업체가 있습니까?
○도지사 이시종   지금 이 자리에서 이거 말씀드리긴 어렵고요, 하여튼 아직 며칠 남은 동안에 노력을 하겠습니다.
  아직 진행 중이기 때문에 진행 중인 사항에 대해서 답변드리기가 다소 좀 어렵다…
임헌경 의원   도민들이 궁금해서 이렇게 질문을 하는데 계속 “지금 상황에서는 답변할 수 없다” 계속 그런 형태가 되니까 사실 조금 그렇습니다.
○도지사 이시종   예, 공모가 끝나고 나중에 사후 결과에 대해서 질문하시는 건 제가 답변을 드리겠는데 현재 진행 중인 상태기 때문에 답변드리기가 어렵다는 점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헌경 의원   좋습니다.
  오송역은 전국 유일의 KTX 분기역입니다.
  오송1단지, 첨복단지, 오송2단지, 역세권이라는 4개의 서포트를 하나의 톱니바퀴처럼 유기적으로 연계시켜 추진해야 합니다. 오송 역세권 없이는 바이오밸리 구상이 앙꼬 없는 찐빵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지난번 청주·청원 51%, 민자 49%라는 사업추진방안 발표과정에서 각종 비판과 충청북도가 할 일을 청주시와 청원군에 떠넘기는 것 아니냐는 오해까지 받은 바 있습니다. 다행히 청주·청원 주민을 대표하는 시의회와 군의회가 어려운 재정 여건 하에서 500억 원 출자를 동의해 준 상황입니다.
  따라서 민간사업자가 없을 경우라도 양 시·군에 출자동의까지 끌어낸 상황이므로 충청북도가 일정 부분에 지분을 출자하여 반드시 역세권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퇴로 모색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전면환지개발방식은 사업포기나 다름없고 무책임한 발상이라고 봅니다.
  만약에 최종적으로 민간사업자 모집에 실패한다면 도지사님께서는 어떠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계신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지사 이시종   아직은 그 문제까지는 제가 생각을 안 해 봤고요. 하여튼 나중에 말씀을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임헌경 의원   그냥 난처하면 답변 안 하시면 되는 거네요, 그냥.
○도지사 이시종   아니 이 사안이 현재 진행 중이기 때문에 이 진행 중인 사항을 가지고…
임헌경 의원   충청북도, 대충청북도에서 그렇게 몇 년간을 끌어서 공모를 실시하고 1차, 2차, 3차까지 왔었는데 지금 만에 하나 그 정도 예측도 못하고 그리고 지금 그런 최종 모집에 성패를 지금 가름을 해서 미리 앞으로 계획을 세우고 대책을 세우고 대응책을 마련하는 게 마땅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답변 하셔도 되겠습니까?
○도지사 이시종   마땅한 거는 저도 이해를 합니다마는 아직 진행 중이고 진행이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안 될 경우에 어떻게 했으면 좋으냐를 질문하는 거 자체는 적절하지 않다고 봅니다.
임헌경 의원   좋습니다. 그러면 제가 대안을 한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오송역세권 개발은 결자해지 차원에서 그리고 충청북도 바이오와 충북 경제 발전을 위해서 도지사님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됩니다. 그 대안과 관련하여 본 의원은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군이 동일 지분율로 출자하여 역세권 개발에 최소한의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지주 동의가 있는 경우에는 면적 유지, 지주 참여 방안으로 충청북도가 필수적으로 추진하려 했던 핵심사업 지역 12만 평은 공영개발로 나머지 부분 6만 5,000평은 지주 동의하에 환지제도를 도입하여 지주들이 직접 참여하도록 유도하는 방안입니다.
  그리고 지주 동의가 없는 경우 면적 축소, 순수 공영개발 방안으로 오송역 개발 면적을 12만 평으로 축소하고 이 중 역사 철도시설, 공원, 녹지, 도로 등 5만 3,000평에 역사 포함 무상 공급면적과 6만 7,000평에 유상공급 면적으로 개발하는 방안입니다.
  총사업비 1,600억 원으로 소요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군이 각각 200억 원씩 출자하면 충분하다고 판단됩니다.
  이런 맥락에서 청원군과 청주시의 부담을 일부 줄여주고 충청북도가 지분을 출자하여 오송역세권 사업을 책임지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충청북도는 정책추진에 일관성을 통해 도민들의 염원에 부응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도지사님 견해는 어떠십니까?
○도지사 이시종   하여튼 충분히 우리 임 의원님 충정은 저도 이해를 하고요. 어쨌든 이 문제에 대해서는 제가 지금 답변하는 것이 적절치 않다고 생각이 돼서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헌경 의원   너무들 무성의하신 거 아니에요?
  도민들이 바라보고 방송을 통해서 이렇게 볼 텐데 소방본부장님은 그런 거 들은 적 없다 오히려 소송한 사람이 그 해석이 이럴 수도 있고 저럴 수도 있다 그리고 지난달에 어렵게 어렵게 그 소방공무원들 초과근무수당 실태 조사해 갖고 나중에 대법원 판결 나면 그때 가서 지급하기 위해서 이런 걸 미리미리 준비하고 있다 그런 말도 안 되는 답변을 하고 계시고요.
  또 역세권과 관련해서 문제가 있으면 있는 대로 문제가 없으면 없는 대로…
      (발언제한시간 초과로 마이크 중단)

      (마이크 중단 이후 계속 발언한 부분)
  또 대안이 있으면…
○의장 김광수   시간 됐습니다.
임헌경 의원   아우, 죄송합니다. 도지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도지사 자리로 돌아가 앉음)
  도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소방공무원의 사기 진작과 형평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여 수준 높은 소방서비스가 제공되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생명과 태양의 땅으로 대변되는 민선5기 핵심사업인 오송역세권 개발사업이 원만히 추진되어 중부권 최대 핵심 포화 지역으로 성장하길 기대합니다.
  경청해 주신 동료의원님,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의장 김광수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3시 45분에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36분 회의중지)

(15시50분 계속개의)

○의장 김광수   계속해서 대집행부 질문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o 정지숙 의원
○의장 김광수   다음은 정지숙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님들 앞서 1시간 어려우셨는데 상의 윗도리 벗으시고 회의진행 하도록 하겠습니다.
  집행부도 편하신 대로 상의 벗으셔도 되겠습니다.
정지숙 의원   존경하는 김광수 의장님,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민주당 비례대표 정지숙 의원입니다.
  함께하는 충북 실현을 위해 애쓰시는 이시종 지사님과 공무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160만 도민을 대표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도약하는 충북교육 구현”을 위해 노력하시는 이기용 교육감님을 비롯한 교육청 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 민선5기는 10여 개월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우리 옛말에 “유종의 미”라는 말이 있습니다.
  지난 3년여 동안 도민의 행복을 위해 불철주야 뛰어오신 지사님과 교육감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서 민선5기를 잘 마무리하여 주시길 바라면서, 평소 관심을 갖고 있었던 도정에 대한 몇 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민선5기 지사님의 공약사항에 대하여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지난 7월 18일 도지사 공약사업 실천계획에 대한 추진상황 점검, 평가보고회에 의하면, 5대 분야 102개 공약사업 가운데 52개 사업은 완료되었고 나머지는 정상 추진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약사업 주요 분야별 추진실적을 살펴보면, 전국 최초 초·중학생 무상급식 실시를 비롯한 장애인 자립생활 지원 확대, 신발전지역 종합발전구역 지정, 도지사 관사 개방 및 활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충북의 발전을 위해 많은 일을 실천하신 것으로 판단됩니다.
  평소 지사님의 업무스타일을 도청 공무원이나 지역 언론에서는 ‘워커홀릭’이라고 합니다.
  짧은 임기임에도 공약 사업이 많아서 과연 임기동안 공약이행을 할 수 있을지 우려가 많았지만 지사님의 공약실천 의지와 열정적인 업무스타일로 도민과의 약속인 공약을 잘 실천하였다고 언론과 시민단체는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도지사 공약사업 평가자문위에서 제기한 문제는 지사님께서 다시 한 번 깊게 검토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공약 이행사업 중에는 물량적으로는 완료됐지만 중장기적으로 질적 수준 향상에 노력해야 하는 사업이 많습니다.
  명예도지사 제도나, 관사를 개방하여 설립한 충북문화관 등은 공약 이행에 머무르지 않고 앞으로 사업운영을 내실화하여 도정을 대표하는 훌륭한 정책 성과로 만드는 것이 앞으로의 과제일 것입니다.
  즉, 추진되었거나 추진 중인 공약사업이 이벤트성의 성격의 사업이 아니라 시스템으로 정착되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이에 대한 지사님의 견해를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창의적인 문화예술 분야의 공약은 16개 분야로, 5개는 이행완료를 하였고, 11개 분야는 정상추진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충북 문화예술인들은 우리도의 문화예술예산 비중이 타 광역시도와 비교하여 낮게 편성된 것을 지적하며 올해를 “충북 문화예술의 위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충청북도의회에서 연구용역을 의뢰하여 도민 행복지수를 조사하였습니다.
  그 결과 삶의 질 12개 영역 중 문화예술 영역에 대한 만족도가 2년 연속 가장 낮게 나타났습니다.
  도정 전반에 대한 공약사업과 일상적인 사업으로 인하여 일부 분야에만 한정하여 자원을 집중할 수 밖에 없는 지사님의 고충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문화의 힘은 국력에 비례한다고 합니다.
  이것이 지방자치단체에 적용하면 “문화의 힘은 지방자치단체의 역량에 비례한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보다 많은 도민이 문화예술을 접하기 위해서는 소외된 지역에서도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정책개발과 예산투자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충북도민의 문화복지 향상을 위해서는 충북문화재단의 활성화를 위한 인적·물적 투자가필요합니다.
  더불어 지사님의 문화예술에 대한 공약 중에서도 정상 추진 중이라고 하는 문화예술의 전문인력 양성과 문화예술단체의 운영 활성화사업에 대한 예산 증액과 사업 확대가 필요합니다.
  충청북도문화재단에 대한 운영방향, 그리고 문화예술의 전문인력 양성과 문화예술단체 운영의 활성화사업에 대한 공약을 어떻게 추진할 것인지 자세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공공부분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과 관련하여 질문드리겠습니다.
  지난 6월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계획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우리 도에는 352명의 비정규직 근로자가 있습니다.
  이 중 일시·간헐적 업무종사자 39명을 제외한 상시·지속적 업무종사자 313명 중 퇴임에 임박한 121명과 전환 거부자 3명을 제외한 189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로 하였고, 이 중 22명은 정규직으로 전환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는 전국 자치단체 중 두 번째로 빠른 계획으로 비정규직을 위해 재정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대단한 결심을 하신 것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나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위해서는 안전행정부의 무기계약직 전환자에 대한 총액인건비 반영이 이루어져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비정규직의 무기계약직 전환자에 대한 총액인건비 반영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향후 이를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실 것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청소요원의 정규직화 문제입니다.
  현재 충청북도청에는 본청 19명, 농업기술원 7명, 충북도립대학 6명, 사업소 및 소방서 29명 등 총 62명의 청소요원이 간접고용인 용역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한편, 올해 초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계획 발표 시 청소업무 종사자는 간접고용인 청소용역근로자를 2013년에 직접고용을 통해 무기계약직으로 전환 검토한다는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본청과 사업소를 포함한 청소요원의 정규직화를 위하여 어떠한 계획으로 추진할 것인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비정규직에서 정규직화 한 직원들의 능력계발 및 부서 재배치에 대한 질문입니다.
  첫째, 무기계약직 직원들에 대한 능력계발 정책에 대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도청에는 행정보조원, 단순노무원, 도로보수원, 청원경찰 등 총 216명의 무기계약직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평생 도정을 위해 도청에서 근무해야 할 무기계약직에 대한 능력계발을 위한 교육 및 정책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공무원들은 승진 또는 자기계발을 위해 연 40시간에서 80시간까지 의무적으로 자기계발을 위한 교육을 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무기계약직 직원들에게는 기회가 주어지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향후 이들의 능력계발을 위한 교육 기회를 줄 생각은 없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무기계약직의 부서 재배치에 대한 질문입니다.
  도로보수원, 청원경찰, 청원산림보호직원, 여성긴급전화 상담원 등 전문직 업무를 제외한 행정보조원, 단순노무원 등의 직원은 모두 81명입니다.
  이 중 1년 미만 근무자를 제외한 56명의 직원 중 최초 임용당시 부서에서 부서 재배치를 한 직원은 단 7명에 불과합니다.
  49명의 직원이 최초로 임용된 후 단 한 번의 부서 재배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49명의 직원 평균 재임기간은 6년이 넘으며, 이 중 최고 오래된 직원은 한 부서 재임기간이 11년 7개월입니다.
  공무원의 경우 전보는 대부분 3년 이내에 이루어지고 있는데 무기계약직의 경우는 대부분 부서 재배치가 없습니다.
  물론 과거에는 부서 재배치를 할 수 있는 근거가 없었고 업무계약의 특성상 부서 재배치를 할 수 없는 직무도 있습니다.
  그러나 직장분위기와 개인의 능력 발전을 위해서는 부서 재배치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또한 일부 사무실에서는 무기계약직 직원들이 한 사무실에 너무 오래 있다 보니 타성에 젖어 사무실 분위기를 저해하는 요인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따라서 무기계약직의 부서 재배치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6월 21일 「충청북도 무기계약 및 기간제근로자 관리규정」을 개정하였습니다.
  충청북도는 개정된 제4조2의 규정에 따라 무기계약직 직원의 능력계발과 직장 분위기 쇄신을 위해 무기계약직 직원을 가능한 선에서 부서 재배치를 시킬 의사는 있는지 답변 바랍니다.
  다음은 직원 사기진작과 관련하여 질문드리겠습니다.
  첫째, 실·국 간 균형적 경력직원 배분과 관련한 문제입니다.
  열심히 일하면 좋은 근무평정을 받아 승진할 수 있는 직장, 이것은 모든 직장인들의 바람이며 꿈일 것입니다.
  특히 공무원들의 꿈은 승진이랄 수도 있습니다. 승진을 위해서는 본인의 근무평정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근무평정을 위한 실·국간 균형적 경력직원 배분이 매우 중요합니다.
  충청북도는 이러한 실·국 간 경력직원 배분이 균형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계신데, 제가 공무원을 만나본 결과 일부 공무원들은 경력직원 배분에 대한 불평을 하고 있습니다.
  올바른 인사시스템의 실천도 중요하지만 직원들이 신뢰할 수 있도록 인사시스템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충청북도는 인사시스템의 방침 등에 대해 투명하게 공개하실 의향은 있는지 답변 바랍니다.
  둘째, 도, 시·군 간 공무원의 소통과 단합에 대한 질문입니다.
  지난 5월 충청북도는 경제자유구역청을 유치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기쁨 속에서도 청주시 공무원노조와 청원군 공무원노조가 도의 인사에 불만을 갖고 도의 정책에 협조하지 않겠다는 등 불협화음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도, 시·군 공무원 간에 소통의 문제가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도, 시·군 공무원 간 소통과 단합을 위해 개최되었던 도, 시·군 공무원 체육대회는 2010년을 마지막으로 개최되지 않고 있습니다.
  반면, 최근 안전행정부는 2008년 이후 중지되었던 도, 시·군 공무원 체육대회를 다시 개최하기로 하였습니다.
  따라서 우리 충청북도는 중지된 도, 시·군 공무원 체육대회를 다시 개최할 의사는 있으신지 답변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충청북도 도립교향악단과 관련하여 질문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도립교향악단 단원 충원에 관한 것입니다.
  충청북도 도립교향악단은 지난 2009년 도민의 문화복지 수요 확대라는 명분하에 충북도립예술단의 한 분야에 챔버 오케스트라로 탄생하였습니다.
  그리고 2011년, 충북도립교향악단으로 명칭을 변경하여 정원도 45명으로 증원하였습니다.
  그러나 정원 변경 후 채용된 단원은 5명에 불과하고 이마저도 퇴직을 거듭하여 현재는 지휘자를 포함하여 25명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 중 교향악을 연주하는 단원은 상임단원 16명과 비상임단원 6명에 불과합니다.
  일반적으로 교향악단은 70명 이내로 이루어져야 제대로 된 교향악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소 40명 이상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저희 충북 도립교향악단은 22명, 그것도 상임에는 16명에 불과합니다.
  과연 이러한 구성으로 충북도민의 문화복지와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을지 의구심이 듭니다.
  지난 3월 전 지휘자가 임기만료 후 새로운 지휘자를 뽑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불협화음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휘자 선임이 늦어짐에 따라 결원된 인력도 보충이 되지 않고 있으며, 지난 1월 업무보고 시 우리 위원회에서 요구한 비상임단원의 상임단원화도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과연 16명의 상임단원으로 충북도립교향악단이 제 역할을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는지 매우 아쉽습니다.
  향후 도립교향악단의 발전을 위해서 단원 충원은 어떻게 하실 것인지 구체적으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도립교향악단의 보수 및 복지 문제입니다.
  현재 도립교향악단은 2009년 창립 당시 연봉이 수석단원 3명에 2,500만 원, 상임단원 13명에 1,900만 원, 비상임단원 6명에 1,200만 원이었습니다.
  이후 2011년 한 차례에 걸쳐 100여만 원이 인상되었고 그나마 비상임단원의 보수는 인상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2013년 4월 규칙 개정에 따라 공무원 보수인상률인 2.8%를 인상한 바 있습니다.
  도립교향악단은 전문성을 인정하여 연봉제를 적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연봉제는 매년 성과와 물가인상률을 적용하여 연봉 재계약을 하는 시스템입니다.
  그런데 도립교향악단은 한 번 근로계약을 하면 2년간 같은 연봉이 지급되었습니다. 과연 이게 연봉제인지 대단히 궁금합니다.
  또한 2009년에 들어온 단원이나 2012년도에 들어온 단원과 보수의 차이가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단원들은 열심히 오랫동안 근무하여도 신규 단원과의 차이가 없는 보수체계에 대해 큰 불만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도립교향악단의 단원들은 연주수당 한 가지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시스템 안에서 과연 단원들이 직장을 계속 다니며 열심히 연주할 의욕이 생길지 의구심이 듭니다.
  이러한 조건 때문에 도립교향악단은 중도에 사임한 수석 및 상임단원이 7명이며 비상임단원은 4명입니다. 거의 50%에 달하는 단원이 사임을 한 것입니다.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현재 도립교향악단의 보수체계가 적정한지와 도립교향악단의 보수체계를 적정하게 개선하실 의향은 있으신지, 그리고 도립교향악단의 복지향상에 대한 정책은 있으신지 구체적으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시종 지사님과 이기용 교육감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벌써 민선5기가 출범한 지 3년이 넘었습니다.
  민선5기는 지난 3년 동안 무상급식, 오송화장품·뷰티박람회 성공 개최,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성공 추진,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 등 다양한 업적을 이루어왔습니다.
  이제 민선5기 유종의 미를 거둘 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함께하는 충북” 실현과 복지충북 달성을 위해 남은 기간 공직자 여러분의 힘찬 노력을 당부드리며, 성의 있고 도민이 납득할 만한 성실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광수   정지숙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도지사님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지사 이시종   평소 도정발전을 위하여 비전을 제시해 주시고 지원해 주시면서, 특히 저의 공약사업에 대해서 깊은 관심을 가져 주시는 정지숙 의원님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무기계약직 전환, 직원 사기진작, 또 도립교향악단 단원 문제에 대해서 심도 있는 분석을 제시해 주신 정지숙 의원님께 다시 한번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내용 중 공약사항은 제가 답변을 드리고 그 밖의 사안에 대해서는 소관 국장으로 하여금 소상하게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공약사업 전반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민선5기 공약사업은 5대 분야 102개 사업으로 7월 18일 현재로는 52개 사업이 완료되었으나, 9월 현재 10개 사업이 추가 완료되어 총 62개 사업을 완료 또는 이행하였고, 나머지 40개 사업도 순조롭게 순항 중에 있습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 전국 광역단체장 공약평가에서는 2년 연속 A등급을 달성했고, 한국장애인단체 총연맹과 지방선거 장애인연대 발표자료에 의하면 충북장애인공약 이행률이 도 단위 2위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의원님께서는 공약사업이 이벤트성으로 추진되어서는 안 되며, 도정을 대표하는 사업으로 성과가 나타나도록 하나의 시스템으로 정착시켜야 한다는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저도 적극 동감하고 있으며, 정지숙 의원님의 고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공약은 160만 도민과의 준엄한 약속으로서 앞으로도 도에서는 약속을 잘 지키는 신뢰받는 도정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그럼 지적하신 공약사업의 시스템 정책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첫째, 자체평가를 강화하여 공약사업을 보다 발전·보완해 나가는 데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
  둘째,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전국 유일의 평가·자문위원회를 운영하는 등 관계전문가들의 중지를 모아서 합리적이고 모범적인 관리방안을 모색해 나가겠습니다.
  셋째, 도지사 공약사업 실천조례 제정을 적극 검토하는 등 공약 추진의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실천의지를 높여 나가겠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공약사업이 빈틈없이 체계적으로 추진되고 관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한편, 도에서는 102개의 도민과의 약속 이외에도 7대 분야 141개 사업을 추가로 발굴·추진하여 160만 충북도민과 ‘함께하는 힘’으로 우리의 후손들에게 자랑스럽게 물려줄 위대한 유산들을 많이 만들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께서 창조경제 모델이라고 극찬하셨던 ‘2013 오송 화장품·뷰티 세계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비롯하여, 전국 최초의 ‘치매·중풍 걱정없는 충북’ 실현, 9988행복나누미 여성농업인 복지바우처 제도를 운영하고, 바이오산업과 태양광산업의 혁명을 불러올 줄기세포 재생연구센터의 오송 유치와 태양광 특구를 지정받았을 뿐 아니라, 수산식품 거점단지와 청남대 대통령 역사교육관 건립, 기상청 레이더 비교관측소 유치 등 생명과 태양의 땅을 비옥하게 일구고, 지역 간·계층 간·세대 간의 벽을 허물어 “함께하는 충북”의 기틀을 튼튼히 마련을 하였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충북의 인구가 오랜만에 강원도를 앞질러 160만 시대를 목전에 두고 있으며, 이와 함께 지난 5월 말 충청권 인구도 사상 처음으로 호남권 인구를 앞지르는 기적을 만들어, 영호남 시대에서 앞으로 “영충호 시대”를 활짝 열어나갈 것으로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도민 행복을 위한 도민과의 약속은 물론, 160만 도민의 복지 증진과 충북 100년 번영을 위한 사업들을 발굴하여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다음, 문화재단 운영방향, 그리고 문화예술 전문인력양성과 문화예술단체 운영활성화 사업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도 문화예술 분야 예산은 전체 예산규모 대비 약 1.4%를 점유하고 있으며, 매년 다양한 문화예술 관련 사업을 발굴하여 꾸준히 사업비를 증액시키는 등 도민의 문화서비스 향상을 위하여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특히, 지난 2011년 11월 출범한 충북문화재단은 지역문화 창조역량 강화, 도민들의 문화예술 참여기회 확대, 도내 문화예술 발전기반 구축을 운영방향으로 정하고, 연간 300여억 원의 사업비로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을 전개, 지역의 문화예술을 활성화하고, 선진 문화사회를 구현하는데 기여해 왔습니다.
  앞으로 도민들에게 양질의 문화가 골고루 배달될 수 있도록 충북문화재단 활성화에 노력하겠으며, 타 시도와의 경쟁에서도 뒤쳐지지 않도록 새로운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충북의 문화예술이 융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예술 전문인력 양성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 도는 지역 내 연극·무용 등 8개 분야의 우수한 예술강사 288명을 발굴·채용하여 교육을 희망하는 학교 및 각종 사회기관 296개소에 파견하여 예술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공모를 통하여 40개 우수 예술단체를 선정, 수요 계층에 적합한 맞춤형 예술교육을 기획하여 추진해 왔습니다.
  또한, 문화예술 플랫폼 사업을 통하여 100여 명의 전문예술가를 135개 문화예술동아리에 파견하는 한편, 문화예술 전문인력인 문화코디네이터를 발굴하여 육성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전문화된 분야별 문화예술 교육 및 문화예술인 양성 프로그램을 통하여 문화예술 우수인력을 양성, 문화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예술단체 운영 활성화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 도는 문화예술단체 운영 활성화를 위하여 매년 3개 문화예술단체에 대하여 1억 7,000여만 원의 운영비를 지원하여 문화예술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으며 문학, 미술, 음악, 연극 등 12개 분야 문화예술단체에 대하여 270개 사업 18억 4,900만 원의 문화예술 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도내 문화소외 지역을 찾아가서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사업’은 도내 음악·공연예술 53개 단체에 대하여 3억 3,000만 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연간 97회의 공연을 통해서 2만여 명에게 문화혜택을 공급하여 예술인의 창작활동 지원뿐만 아니라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복지도 함께 실현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53개 단체는 연극단체가 14회, 무용단체가 10회, 음악단체가 51회, 국악단체가 22회 등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하는 점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앞으로 문화예술 창작활동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지역예술인들의 창작의욕을 고취하고, 작가의 창작기회를 확대하는 등 문화예술인의 창작역량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충북문화재단 출범과 충북문화관 개관 등 지난 몇 년간 우리 도는 도내 문화예술 발전의 전기를 마련한 굵직한 일들을 해오며,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기대를 받아 왔습니다.
  앞으로도 충북문화재단을 통하여 창의적인 문화예술의 토대를 마련하고, 지속적인 문화예술 전문인력 양성 및 문화예술단체 지원 확대를 통해서 지역문화를 활성화하여 도민 모두가 행복한 함께하는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참고로 충북문화관은 개관된 지 약 1년이 됩니다마는 그동안에 220회의 5만 3,136명이 관람을 했습니다. 220회는 문화공연 56회, 교육문화공연 66회, 야외공연 18회, 북카페전시 13회, 시·군문화의달 행사 8회, 꿈다락토요문화학교 21회, 갤러리 전시 38회 등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김광수   도지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안전행정국장님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행정국장 강호동   안전행정국장 강호동입니다.
  정지숙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사항 중,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과 직원 사기진작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관련입니다.
  첫째, 현재 비정규직의 무기계약 전환자에 대한 총액인건비 반영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향후 이를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할 것인지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안전행정부의 총액인건비 시행계획에 의한 우리 도의 무기계약직 총액인건비 기준은 159명에 53억 원입니다.
  이 기준을 초과하여 인력과 예산을 운용할 경우에는 보통교부세 산정 시 불이익을 받게 됩니다.
  이로 인해서 그동안 비정규직의 무기계약직 전환이 사실상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어려운 속에서도 공공무분에 대한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고용안정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되었으며, 여러 의원님들께서도 무기계약직 전환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보여 주셨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 도에서는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되는 인력이 총액인건비 기준을 초과해도 보통교부세 산정 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중앙부처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으며 그 결과 정부로부터 이를 승인 받았습니다.
  앞으로는 무기계약직 전환에 따른 보통교부세 산정 시 불이익을 받지는 않게 되었으나 인건비 증액은 도의 재정에 많은 부담이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에서는 근로자의 고용안정을 도모하고 모든 도민이 행복한 ‘함께하는 충북’ 실현을 위해 무기계약 전환이 가능한 비정규직 근로자 189명 모두를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하도록 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아울러 무기계약직의 정년도 공무원의 정년과 같게 57세에서 60세로 연장하였음을 말씀드립니다.
  둘째, 본청과 사업소를 포함한 청소요원의 정규직화를 위하여 어떠한 작업을 추진 중에 있는지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우리 도에는 지난 6월, 비정규직의 정규직화와 함께 청소요원에 대해서도 정규직화 검토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본청과 사업소 등을 포함한 우리 도의 청소요원은 총 62명입니다.
  현재 청소요원의 무기계약 전환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전환 시 장·단점, 타 지자체 사례, 소요예산 등을 심도있게 비교 분석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청소요원 62명에 대한 연령, 건강상태, 전환 희망여부 등의 기초조사와 무기계약 전환 자격요건, 업무량 등 세부적인 사항도 병행하여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비교분석과 조사결과 등을 종합검토하여 금년 말에 청소요원의 무기계약직 전환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며, 무기계약직 전환이 결정되는 즉시 시행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도 철저히 해 나갈 계획입니다.
  셋째, 무기계약직 직원들의 능력발전을 위해 교육의 기회를 줄 생각이 있는지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무기계약직 직원은 사무보조나 단순노무 등의 행정업무를 보조하기 위해 채용된 근로자들입니다. 담당직원이나 부서장 등이 업무 처리방법이나 민원 응대요령 등에 대해서 자체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므로 공무원들과 같이 전문분야의 교육을 받을 필요성은 그다지 높지 않으리라고 판단됩니다. 다만, 무기계약직 근로자에 대한 도정시책에 대한 이해나 소양 함양을 위한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추후 검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넷째, 무기계약직의 부서 재배치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무기계약직은 부서장이 업무보조가 필요한 분야에 채용하는 근로자로서 부서의 특수성, 무기계약직의 운영 취지 등을 고려할 때 부서 재배치는 그다지 바람직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됩니다만 무기계약 근로자가 한 부서에 장기간 근무할 경우 나태해지는 것을 방지하고, 근무분위기 쇄신을 위해서 부서 재배치가 가능하도록 지난 6월 관련 규정을 개정한 바 있습니다.
  향후 도로보수원 등 특수한 업무수행자를 제외한 무기계약 근로자에 대하여는 업무의 유사성을 고려하여 순환 배치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직원 사기진작과 관련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첫째, 경력을 고려한 균형있는 부서배치 및 투명한 인사시스템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실·국 부서별 전보인사는 직원들의 경력만 가지고 기계적으로 배분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가능한 일부 부서에 편중되지 않도록 개인별 경력과 능력, 적성, 전문성, 성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최대한 부서 간 균형배치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관리를 위해서 2006년 7월에 인사행정정보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2009년 8월부터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내부 전산망을 통해 근무성적 평정결과를 상시 공개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매년 인사운영기본계획과 인사원칙, 기준 등을 사전 공개하여 예측 가능한 인사운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둘째, 중지된 도·시군 공무원 체육대회 재 개최 여부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도·시군 공무원 체육대회는 도·시군 공무원의 친목도모와 상호협력 증진을 위해 지난 2005년부터 2010년까지 6회에 걸쳐 개최되어 오다 2011년부터 중단된 상태입니다만 민선5기 도정목표를 완성하고 우리 충북이 신수도권시대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전 도민의 역량을 결집하고 도·시군 간 원활한 소통과 긴밀한 협력을 통한 함께하는 충북이 실현될 수 있도록 도·시군 공무원체육대회 부활을 적극 검토해 왔습니다.
  지난 5월 시·군의 의견을 조사한바, 12개 시·군 중에서 11개의 시·군이 도, 시·군 공무원 체육대회 부활에 적극 찬성하고 공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우리 도에서는 내년부터 도, 시·군 공무원 체육대회를 개최하여 도와 시·군 공무원 간의 소통과 단합을 도모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광수   안전행정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문화체육관광국장님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신찬인   문화체육관광국장 신찬인입니다.
  정지숙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충북 도립교향악단 관련 내용에 대하여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도립교향악단 단원 충원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도립교향악단은 2009년 6월 출범 이후 지휘자 선임 문제, 단원 부족, 적은 보수 및 비상임단원 등으로 일부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동안 도립교향악단은 다른 교향악단에 비해 단원수도 적고 보수도 열악한 어려운 여건이었지만, 도서·벽지학교 등 문화 소외지역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공연, 폭넓은 공연기회를 제공하는 함께하는 공연, 청소년을 위한 기획공연, 정기연주회 등 매년 60여 회의 공연을 통해 작지만 알차게 운영되어 도민의 문화욕구 충족과 문화복지 향상에 많은 기여를 해 왔습니다.
  도에서는 정규 교향악단의 체계를 갖추기 위해 지난 2011년 6월 충청북도 도립교향악단 조례를 개정, 정원을 32명에서 45명으로 확대하였습니다만 의원님께서 지적하셨듯이 아직까지 25명의 단원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도에서도 교향악단의 정원을 더 확보하여 보다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하기 위해 여러 차례 증원 문제를 검토한바 있으나, 최근 부동산 경기 침체, 정부의 취득세 영구인하 논의 등으로 내년도 세수에 대한 전망이 그리 밝지 않으며, 복지예산 및 사회간접자본 확충을 위한 예산은 상대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재정 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꺼번에 많은 단원을 충원하는 것은 쉽지 않으며, 도의 재정여건을 감안하여 점진적으로 우수단원을 증원, 정규교향악단의 체계와 면모를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도립교향악단 보수체계 개선과 복지 향상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도립교향악단은 연봉제를 채택하여 기본연봉에 공연수당을 지급하고 있으나 단원들이 만족할 만큼 충분하지는 못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창단 이후 단일연봉제 실시로 임금인상이 적정하게 반영되지 못한 부분이 있었으나, 지난 4월 보수규정을 개정하여 연봉의 상한액과 하한액 범위 내에서 현실에 맞게 임금인상을 반영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앞으로 현실에 맞는 적정 급여체계 개선과 급량비 지급, 비상임단원의 상임화 등 처우개선대책을 점진적으로 추진하여, 단원의 사기를 고취시키고 도립교향악단의 위상을 제고하여 도민들의 가슴 속에 행복한 교향악의 메아리가 울려 퍼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광수   문화체육관광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정지숙 의원님의 대집행부질문에 대한 답변을 모두 들었습니다.
  정지숙 의원님 보충질문 있으십니까?
      (정지숙 의원 의석에서 ― 없습니다.)
  정지숙 의원님의 보충질문이 없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정지숙 의원님과 도지사님, 안전행정국장님, 문화체육관광국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대집행부질문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4. 본회의 휴회의 건(의장 제의)
(16시30분)

○의장 김광수   다음은 의사일정 제4항 본회의휴회의 건을 상정합니다.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건 심사와 전체의원 연찬회 등을 위하여 9월 4일부터 9월 10일까지 7일간 본회의를 휴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원 여러분! 오랜 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본회의에서 계획된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제2차 본회의는 9월 11일 오전 11시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323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31분 산회)


○출석의원(34인)
  김광수    김동환    임현      김형근
  장선배    최진섭    이광희    김영주
  임헌경    박종성    최미애    윤성옥
  심기보    권기수    강현삼    박문희
  김도경    유완백    김재종    황규철
  손문규    김봉회    김종필    이수완
  정헌      최병윤    이광진    김희수
  박상필    전응천    장병학    김양희
  정지숙    노광기
○출석공무원
  도지사이시종
  경제부지사설문식
  기획관리실장강성조
  안전행정국장강호동
  보건복지국장최정옥
  경제통상국장윤재길
  농정국장조운희
  문화체육관광국장신찬인
  균형건설국장신필수
  바이오환경국장고세웅
청원·청주통합추진지원단장곽용화
  혁신도시관리본부장박승영
  소방본부장이강일
  충북경제자유구역청충주지청장김진형
  충북도립대학총장연영석
  자치연수원장오진섭
  농업기술원장김숙종
  보건환경연구원장조경주
  공보관김용국
  여성정책관변혜정
·교육청
  교육감이기용
  부교육감김대성
  교육국장김화석
  행정관리국장박노화
  감사관김석환
  기획관윤기성
○제323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집회요구(김재종 의원 외 11인)
·발의의원 : 김재종    김양희    김형근
  김희수    정지숙    김봉회
  임현      심기보    이수완
  유완백    황규철    정헌
  (2013년 8월 29일, 공고 제2013-22호)
○회의록 서명의원
  김봉회 의원, 최병윤 의원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강현삼

강현삼

  • 이 름 강현삼
  • 선 거 구 제천시 제2
    (금성면, 청풍면, 수산면, 덕산면, 한수면, 교동, 남천·동현동, 신백·두학동, 화산동)
  • 소속정당 새누리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khs356510@korea.com

학력사항

  • 충북 시군 의장단 협의회 부회장
  • 제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장
  • 제천시 배드민턴 연합회 회장
  • 제천시 체육단체 협의회 회장
  • 남당초등학교 총동문회장
  • 제천 동중.제천고 총동문회 부회장
  • 제천여고.남천초 운영위원회 위원장
  • 성모유치원 운영위원장(현)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현)

경력사항

  • 제천고등학교 졸업
  • 울산과학대학(현) 졸업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권기수

권기수

  • 이 름 권기수
  • 선 거 구 제천시 제1
    (봉양읍, 백운면, 송학면, 고암·모산동, 중앙·의림·명동, 용두동, 청전동, 서부·영천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kks4726@hanmail.net

학력사항

  • 제천군 민방위과장, 재무과장
  • 제천시 사회진흥과장, 총무과장
  • 제천시 산업경제국장, 총무사회국장
  • 충청북도 문화관광국 관광과장
  • 충청북도 복지환경국 사회복지과장
  • 혜원장애인 종합복지관 운영위원
  • 충청북도 자치행정국 자치행정과장
  • 단양군 부군수
  • 제천시 야구연합회 고문
  • 제천시 초,중,고 동문회 회장단 연합회 부회장

경력사항

  • 제천고등학교 졸업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광수

김광수

  • 이 름 김광수
  • 선 거 구 청주시 제1
    (우암동, 내덕1·2동, 율량·사천동, 오근장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kskim0522@hanmail.net

학력사항

  • 청원군 부용면 초임발령
  • 충북도청 23년근무(개발사업소 총무과장)
  • 청주시 재정경제국 경제과장
  • 청주시 기획행정국 자치행정과장
  • 청주시 기획홍보과장, 기획감사과장
  • 청주시 복지환경국장
  • 청주시 상당구청장
  • 청주영운동성당 평신도협의회장
  • 열린우리당, 대통합민주신당 통합민주당 충청북도당
  • 민주당 사무처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경력사항

  • 청주기계공업고등학교 졸업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도경

김도경

  • 이 름 김도경
  • 선 거 구 청원군 제2
    (내수읍, 오창읍, 옥산면, 북이면)
  • 소속정당 통합진보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kdk8637@hanmail.net

학력사항

  • 청원군 북이면 석성리 이장 10년
  • WTO반대 홍콩 투쟁단 청원군 대표
  • 청원군농민회 회장
  • 대학 학자금이자지원조례 부위원장
  • 청주ㆍ청원 농민시장 추진위원회 공동대표
  • 청원군 학교급식조례제정 추진위원회 공동대표

경력사항

  • 서울 영중초등학교 졸업
  • 서울 신림중학교 졸업
  • 서울 중동고등학교 1년 중퇴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동환

김동환

  • 이 름 김동환
  • 선 거 구 충주시 제1
    (앙성면, 노은면, 가금면, 신니면, 주덕읍, 이류면, 달천동, 호암·직동, 살미면, 수안보면, 지현동, 용산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kehd5023@hanmail.net

학력사항

  • 충주시청 기획행정국장, 경제건설국장, 농정국장
  • 충주고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민주당 충주시당원협의회장
  • 충청북도 장애인복지관 후원회원
  • 칠금초등학교 운영위원장

경력사항

  • 충주고등학교 졸업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졸업
  • 한국교통대학교 행정학 석사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봉회

김봉회

  • 이 름 김봉회
  • 선 거 구 증평군
  • 소속정당 새누리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kth4155@hanmail.net

학력사항

  • 괴산 농지개량 조합근무 사원
  • 증평 농협 근무 조합장
  • 증평 장뜰 로타리 회장
  • 증평군 추진위원회 위원장
  • 증평공고 총동문회 회장
  • 대한적십자 증평군 지구협의회 회장
  • 증평 초등학교 총동문회 회장
  • 증평공고 운영위원회 위원장
  • 대한적십자 증평군 지구협의회 고문

경력사항

  • 증평공업고등학교 졸업
  • 충주대학교(경영정보학과) 졸업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양희

김양희

  • 이 름 김양희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새누리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lilykim0331@hanmail.net

학력사항

  • 충청북도 복지여성국장
  • 청주 주성대학 겸임교수
  • 충청북도 청소년 종합지원센터 원장
  • 민주평통자문회의 청주시협의회 자문위원
  • 충북정론회 여성청소년분과위원회 위원장
  • 청주일신여자고등학교 교사
  • 춘천성수고등학교 교사
  • 전주완산여자상업고등학교 교사
  • 청주시 초중교 학교 어머니 연합회 회장
  • 청주교동초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한국스카우트 충북연맹 훈련부교수, 이사

경력사항

  • 청주여자중학교 졸업
  • 청주여자고등학교 졸업
  • 서울 수도여자사범대학(사회교육학)학사
  • 청주대학교 교육대학원(교육학전공)석사
  • 고려대학교 일반 대학원(체육학전공)이학 박사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영주

김영주

  • 이 름 김영주
  • 선 거 구 청주시 제6
    (사창동, 성화·개신·죽림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kim91yj@hanmail.net

학력사항

  • 충북정치개혁추진위원회(정개추) 집행위원
  • 충북평화통일포럼 운영위원
  •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충북대표
  • 충북대학교 총동문회 상임이사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표창
  • 충청북도의회 의원선거 청주시 제3선거구 출마
  • 열린우리당 정책기획실장
  • 민주당 충북도당 정책실장

경력사항

  • 청주 금천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전기에너지전공 졸업
  • 충북대학교 총학생회장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재종

김재종

  • 이 름 김재종
  • 선 거 구 옥천군 제1
    (옥천읍)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myungga3@hanmail.net

학력사항

  • 장천 새마을금고 1대ㆍ2대 이사장
  • 옥천경찰서 행정발전위원회 부위원장
  • 충북도립대학 기성회장
  • 옥천 중ㆍ여중ㆍ상고 운영위원장
  • 옥천군 학교운영위원장협회 회장
  • 옥천군 애향회장
  • 2009옥천군 장학회 이사
  • 충북 식품위생단체협회 회장
  • 국제라이온스협회 356 D지구 4지역 부총재
  • 한국 음식업 중앙회 충북지회장
  • 명가 대표

경력사항

  • 대전 농업고등전문대(현 우송대학교)졸업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종필

김종필

  • 이 름 김종필
  • 선 거 구 진천군 제1
    (진천읍, 문백면, 백곡면)
  • 소속정당 새누리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jincheonzang@hanmail.net

학력사항

  • 진천JC회장
  • 충북지구JC회장
  • 한국JC사무총장
  • 진천경찰서 청소년지도위원, 행정발전위원
  • 진천군 탁구협회 회장
  • 진천군 노인자문위원회 위원
  • 진천군 재향군인회 부회장
  • 진천군 체육회 이사
  • 충청북도 궁도협회 부회장
  • 충청북도 생활체육 탁구연합회 부회장
  • 충청북도 야구협회 부회장

경력사항

  • 청주세광고등학교 졸업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형근

김형근

  • 이 름 김형근
  • 선 거 구 청주시 제2
    (중앙동, 성안동, 탑·대성동, 금천동, 용담·명암·산성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kimhgoun@hanmail.net

학력사항

  • 충북민주운동협의회 사무국장
  • 대통령자문 제2의건국 범국민추진위원회 국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 청주경실련, 충북환경련 자문위원
  • 민주당 충북도당 사무처장, 부위원장

경력사항

  • 청주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희수

김희수

  • 이 름 김희수
  • 선 거 구 단양군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4864062@hanmail.net

학력사항

  • 단양군 대강면사무소 면장
  • 단양군청 농림과장
  • 명예퇴직 기술서기관
  • 녹조근정훈장 수훈

경력사항

  • 단양공업고등학교 졸업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노광기

노광기

  • 이 름 노광기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nkg0707@hanmail.net

학력사항

  • 청주신봉어린이집대표
  • 청주 흥덕 새마을금고 감사
  • 부정부패추방실천시민회 청주지회장
  • 제7대 충청북도의회 의정모니터
  • 충북어린이집연합회 회장
  • 충북보육정보센터 운영위원
  • 전국어린이집연합회 회장
  • (사)청주시 사회복지협의회 이사
  •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지회 운영위원
  • 하늘땅별어린이집 대표
  • 민주당 충북보육특별위원회 위원장

경력사항

  • 청주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문희

박문희

  • 이 름 박문희
  • 선 거 구 청원군 제1
    (낭성면, 미원면, 가덕면, 남일면, 남이면, 문의면, 현도면, 부용면, 강내면, 강외면)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043-286-3861
  • 이 메 일 minju826@hanmail.net

학력사항

  • 박문희공영개발장묘회장
  • 뉴부강라이온스 제1부회장
  • 금관초등학교 총동문회 회장
  • 신라오능보존회 청원군지부 박씨종친회 사무국장
  • 김대중대통령후보 야권단일후보 충북공동대책본부 조직위원장
  • 민주당충북도당 조직위원장
  • 충북도당 민생경제특별위원장
  • 우리당 청원군운영위원장
  • 민주당 충북도당상무위원
  • 민주평통자문회의위원
  • 정동영 대통령 후보 청원군 유세위원장
  • 민주당 중앙당 무상급식추진본부 부위원장

경력사항

  • 금관초등학교졸
  • 세광중학교 졸
  • 세광고등학교 중퇴
  • 대입검정고시 합격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농학과 재학중
  • 충북보건과학대학교졸업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상필

박상필

  • 이 름 박상필
  • 선 거 구 교육의원 제2
    (청주 흥덕)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psp2059@hanmail.net

학력사항

  • 부윤초, 외사초, 남성초, 주성초, 창신초 교사
  • 청주 강서초, 남평초등학교 교장
  • 한국교원대학교 교육연구사, 교육연구관
  • 한국교원대학교 종합교육연수원 생활관리실장
  • 충청북도 단재교육연수원 교육기획부장
  • 충북교육과학연구원장
  • KACE 청주지역 사회교육협의회 회장
  • 강서초등학교 총동문회 회장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부회장
  • 가경동 바르게살기협의회 고문
  • 대한적십자 복대동 봉사회 고문
  • 흥덕경찰서 여성자율방범연합대 자문위원
  • 충청북도 농구협회 자문위원

경력사항

  • 청주고등학교 졸업
  • 청주교육대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 성균관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종성

박종성

  • 이 름 박종성
  • 선 거 구 청주시 제8
    (가경동, 강서1동)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pjs59104@naver.com

학력사항

  • 청주시 농민후계자 연합회장
  • (사)청주시 4-H 본부 회장
  • 충북시ㆍ군회장단 협의회 간사
  • 순천박씨 충북종친회 이사
  • 강서초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주성중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세광고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경력사항

  • 세광고등학교 졸업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한규

박한규

  • 이 름 박한규
  • 선 거 구 제천시 제2
    (금성면, 청풍면, 수산면, 덕산면, 한수면, 교동, 남천·동현동, 신백·두학동, 화산동)
  • 소속정당 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phk0970@hanmail.net

학력사항

  • 민주당 제천단양당원협의회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 한국B.B.S제천지회 지회장
  • 제천시자율방재단 자문위원
  • 제천시교동주민자치위원회 고문
  • 제천ㆍ단양범죄피해자위원회 위원
  • 제천시기독교연합회 부회장
  • 박씨종친회 중앙청년회 제천지회 지회장
  • 제천동중ㆍ제천상고 운영위원회 위원장

경력사항

  • 영월공업고등학교 졸업
  • 대원대학 재학 중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손문규

손문규

  • 이 름 손문규
  • 선 거 구 영동군 제2
    (용산면, 황간면, 추풍령면, 매곡면, 상촌면, 심천면, 용화면, 양산면)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skymoon46@hanmail.net

학력사항

  • 농업협동조합근무(전무)
  • 천주교 황간성당 평신도 회장
  • 국제아동후원회 Plan Korea 회원
  • 대한민국무공수훈자 영동지회 자문위원
  • 민주평화통일 영동군 교육홍보위원장
  • 충북 사회복지사협회 회원
  • 영동군 사회복지사협회 회원
  • 영동군 장애인 후원회 회원

경력사항

  • 대전상업고등학교 졸업
  • 영동대학교 산업경영학과 졸업
  • 영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부전공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심기보

심기보

  • 이 름 심기보
  • 선 거 구 충주시 제3
    (연수동, 교현·안림동, 교현2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shim3434@naver.com

학력사항

  • 평민신문기자
  •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노사행정) 제11대 운영위원장
  • 민주연합청년동지회 충주시지구 회장
  • 새정치국민회의 충주시지구당 사무국장
  • 열린우리당 충북도당 상무위원
  • 이용희국회부의장 정책보좌관
  • 민주당 충주시 지역위원회 운영위원

경력사항

  • 충주고등학교 졸업
  • 건국대학교 법학과 졸업
  •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수료(노사행정)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유완백

유완백

  • 이 름 유완백
  • 선 거 구 보은군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ywb4008@hanmail.net

학력사항

  • 보은군 산외면ㆍ수한면사무소 근무, 보은읍사무소 근무
  • 보은군 마로면ㆍ내북면사무소 산업계장
  • 보은군 보은읍사무소(산업계장 새마을계장 총무계장)
  • 보은군 회북면 부면장
  • 보은군 산외면장, 탄부면장, 삼승면장, 마로면장
  • 보은군 보은읍장
  • 보은 연송적십자 봉사회 고문
  • 보은읍 행정동우회장
  • 보은군 시내버스(농촌) 상임고문

경력사항

  • 보은 농업고등학교 졸업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윤성옥

윤성옥

  • 이 름 윤성옥
  • 선 거 구 충주시 제2
    (엄정면, 산척면, 동량면, 금가면, 소태면, 목행·용탄동, 칠금·금릉동, 봉방동, 문화동, 성내·충인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sokyoon@naver.com

학력사항

  • 학생정화운동 추진위원회 위원장
  • 재청 충주 ㆍ중원학우회 1ㆍ2대 회장
  • 충주 고등학교 교사
  • 충주 중원 예식장 대표
  • 윤성식품 대표
  • 충주고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사)기능장애인협회 사업본부장

경력사항

  • 충주고등학교 졸업(23회)
  • 충북대 영어교육과 졸업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광진

이광진

  • 이 름 이광진
  • 선 거 구 음성군 제2
    (금왕읍, 대소면, 삼성면, 생극면, 감곡면)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lkj5481@hanmail.net

학력사항

  • 무극초등학교 운영위원장
  • (주)성안레미콘 부사장
  • 음성군 탁구연합회 회장
  • 금왕청년회의소 회장
  • 음성ㆍ진천 레미콘 협의회 회장
  • 금왕읍장학회 이사
  • 금왕읍 체육회 회장
  • 민주당 음성군 대의원
  • 충북도당혁신도시특별위원회 위원장

경력사항

  • 세광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
  • 건국대학교 사회과학대학원 기업경영학과 졸업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광희

이광희

  • 이 름 이광희
  • 선 거 구 청주시 제5
    (분평동, 산남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goanghee@paran.com

학력사항

  • 청주불교방송 문화기획팀장
  • 한국청년연합회(KYC)/민화협 청년위원장 공동대표
  • 분평동 우리신문 발행인
  • 서울정책재단 지방자치연구소 소장
  • 산남두꺼비마을신문 편집장
  • 충북숲해설가협회 사무국장
  • 진천군 정책자문위원
  • 청주지역 민주청년연합 의장
  • 국회의원 정책보좌관
  • 열린우리당 서민경제회복위원회 전문위원,
  • 민주당충북도당 정책기획위원장

경력사항

  • 성남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농생물학과 졸업
  • 충북대학교 산림학과 대학원 재학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수완

이수완

  • 이 름 이수완
  • 선 거 구 진천군 제2
    (덕산면, 초평면, 이월면, 광혜원면)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pp3094@naver.com

학력사항

  • (사)진천군 재난구조대 지회장
  • (사)진천군 노인자문위원
  • (사)징검다리 진천군 지회장
  • (사)진천군 푸드뱅크 운영위원
  • 진천군 문화원 이사
  • 진천군 족구 연합회 회장

경력사항

  • 청주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임헌경

임헌경

  • 이 름 임헌경
  • 선 거 구 청주시 제7
    (복대1동, 복대2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kcta6321@hanmail.net

학력사항

  • 미래세무법인 청주지점 세무사
  • 청주JC, 충북지구JC 활동 감사, 회계고문
  • 청주지역세무사회 회장
  • 세광고등학교, 북일초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대한무에타이 충북협회 부회장
  • 충북선진평화연대 공동대표
  •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자문위원
  • 흥덕경찰서 흥덕연합자율방법대 자문위원
  • 대한적십자사 복대동봉사회 감사

경력사항

  • 세광고등학교 졸업
  • 고려대학교 경상대학 무역학과 졸업
  •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국제경영학 석사
  • 충청대학 토목학과 졸업
  • 충북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박사 재학중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임현

임현

  • 이 름 임현
  • 선 거 구 영동군 제1
    (영동읍, 양강면, 학산면)
  • 소속정당 새누리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limh@cb21.net

학력사항

  • 영동군청 근무
  • 영동군청(경제과장, 재무과장, 사회진흥과장, 기획실장)
  • 영동읍장
  • 영동군청 기획감사실장
  • 충청북도(공무원교육과장, 민방위과장, 사회복지과장)

경력사항

  • 영동고등학교 졸업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장병학

장병학

  • 이 름 장병학
  • 선 거 구 교육의원 제4
    (진천, 음성, 괴산, 증평, 청원)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jbh888@hanmail.net

학력사항

  • 음성 삼성초, 음성 수봉초 교감
  • 음성교육청 장학사, 충청북도교육청 장학사,
  • 괴산증평교육청 교육과장, 교육장 직무대행
  • 진천 백곡초, 진천 삼수초, 청주 풍광초 교장
  • 중부문학회 초대회장, 충북수필문학회 회장
  • 한국교총주최 전국대학생수필공모대회 심사위원장
  • 진천군교원단체연합회 회장
  • 충북열린교육연구회 회장
  • 충북새교실 회장, 충북글짓기지도회 회장
  • 청주문인협회장, 충북문인협회 수석부회장
  • 청주교육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아이낳기좋은세상 충북운동본부 위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 한국아동문학연구회 부회장
  • 충북문인협회 감사
  • 논설위원
  • 검찰청범죄예방위원회 위원, 충북문화포럼 자문위원
  • 아름다운학교충북교육운동본부 공동대표
  • 행복한 충북교육박람회 조직위원회 상임대표

경력사항

  • 청주교육대학 졸업
  •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장선배

장선배

  • 이 름 장선배
  • 선 거 구 청주시 제3
    (용암1동, 용암2동, 영운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chang9921@hanmail.net

학력사항

  • 충청일보 기자 및 차장(정치부 등)
  • 김종률 국회의원 보좌관
  • 민주당 대의원
  • 충청북도 교육지원심의회 위원
  • 충청북도 사회복지위원회 위원

경력사항

  • 청주신흥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 청주대학교 사회복지행정대학원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전응천

전응천

  • 이 름 전응천
  • 선 거 구 교육의원 제3
    (충주, 제천, 단양)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j9704@hanmail.net

학력사항

  • 의림초, 동명초, 송학초 교사.교감
  • 왕미초, 화산초 교장
  • 충청북도 제천교육청 교육장
  • 한국폴리텍Ⅳ대학 제천캠퍼스 객원교수
  • 세명대학교 교양학부 강사
  • 제천고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경력사항

  • 제천고등학교 졸업
  • 춘천교육대학 졸업
  • 상지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학석사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정지숙

정지숙

  • 이 름 정지숙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jjs-0195@hanmail.net

학력사항

  • 청주시청 17년 근무
  • 음성군청 사회복지과 부녀청소년계장
  • 충청북도 부녀복지계장
  • 청주시부녀아동상담소장, 충청북도여성복지과장
  • 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 총동문회이사, 동문회장
  • 꽃동네ㆍ꽃마을ㆍ양업고등학교ㆍ자모복지원 후원회원
  • 청주대학교평생교육원 문인화반회장
  • 한국여성정치연맹 상무위원, 충북연맹회장
  • 충청북도, 전국단체서예대전 특ㆍ입선 다수, 전국서예초대작가
  • 민주평화통일정책자문위원
  • 민주당 충북도당 여성위원회 위원장, 상무위원
  • 범죄예방위원
  • 사회단체보조금지원심의위원회위원
  • 여성정책위원회위원
  • 여성인력개발협의회위원
  • 충청북도지정예술단 운영자문위원

경력사항

  • 음성군 감곡면 감곡중학교 졸업
  • 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 졸업
  • 한국방송통신대학행정학과 3년 재학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정헌

정헌

  • 이 름 정헌
  • 선 거 구 괴산군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gs534@hanmail.net

학력사항

  • 괴산 ㆍ증평 축협조합장
  • 괴산군 농업경영인회장
  • 충청북도 농업경영인회 부회장
  • 괴산군농민회 총무부장
  • 괴산군 체육진흥회 사무총장

경력사항

  • 괴산명덕초등학교졸업
  • 괴산중학교졸업
  • 괴산고등학교 졸업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최미애

최미애

  • 이 름 최미애
  • 선 거 구 청주시 제9
    (강서2동, 봉명 1·2동, 송정동, 운천·신봉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cma9999@naver.com

학력사항

  • 충북여성민우회 대표
  • 올바른교육개혁을 위한 시민모임 공동대표
  • 청주시민단체연대회의 공동대표
  • 충북여성포럼 운영위원
  • 대통령자문국가균형발전위원 자문위원
  • 충북여성세력연대 고문
  • 인터넷신문 청주기별 편집위원
  • 청풍명월 21 운영위원

경력사항

  • 수원여자고등학교 졸업
  • 건국대학교 여자초급대학교 1년중퇴
  • 한국방송통신대학교(행정학과) 재학
  • 중학교 교사 2급정교사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최병윤

최병윤

  • 이 름 최병윤
  • 선 거 구 음성군 제1
    (음성읍, 소이면, 원남면, 맹동면)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cby8800@naver.com

학력사항

  • 음성청년회의소 회장
  • 충북지구 청년회의소 지구회장
  • 주식회사 석진산업 대표이사
  • 청주검찰청 충주지청 범죄예방위원
  • 충북 아스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
  • 음성문화원장
  • 제14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 음성중학교 운영위원장, 충북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경력사항

  • 서울 대성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건축공학과 졸업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최진섭

최진섭

  • 이 름 최진섭
  • 선 거 구 청주시 제4
    (모충동, 사직1·2동, 수곡1·2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yulia52@hanmail.net

학력사항

  • 음성군청, 충북도청, 충북지방공무원교육원 근무
  • 청주시 흥덕구 기획감사실장
  • 청주고인쇄박물관장, 청주시립정보도서관장
  • 청주시의회운영총무전문위원
  • 청주시복지환경국장, 청주시의회사무국장
  • 한국ㆍ충북ㆍ청주문인협회 회원
  • 행우문학회ㆍ충북시조문학회 회장(전)
  • 충청일보 신춘문예 시조시 당선
  • 현대시조 신인상ㆍ동백문학상 등 수상
  • 청주시 농협 영농조합(회)원
  • 베트남(월남) 참전전우회 회원(맹호12제대)

경력사항

  • 서울 한양 공업고등학교 졸업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 충북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석사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하재성

하재성

  • 이 름 하재성
  • 선 거 구 교육의원 제1
    (청주 상당, 보은, 옥천, 영동)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hajsung@hanmail.net

학력사항

  • 괴산여고, 보은중, 충북고, 청주고, 충주고 교사
  • 한국교원대학교부설미호중, 청주중앙중 교사
  • 보덕중, 금천고 교감
  • 충청북도교육청 중등교육과 장학관
  • 한국교육대학교부설미호중학교 교장
  • 충청북도교육청 중등교육과 중등교육과장
  • 충청북도단재교육연수원 원장

경력사항

  • 청주고등학교 졸업
  • 부산 동아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 충북대학교 교육대학원 국어교육 전공 교육학 석사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황규철

황규철

  • 이 름 황규철
  • 선 거 구 옥천군 제2
    ( 동이면, 안남면, 안내면, 청성면, 청산면, 이원면, 군서면, 군북면)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hkc3600@hanmail.net

학력사항

  • 국민건강보험공단 과장 퇴직
  • 옥천군 태권도협회장
  • 뉴-옥천 라이온스클럽 부회장
  • 옥천군 새마을회 이사
  • 청주지방검찰청 영동지청 범죄피해지원센터 상담위원장
  • 옥천군 생활체육 회장
  • 옥천군체육회 상임부회장
  • 옥천군 장학회 이사
  • 동이초등학교 운영위원장

경력사항

  • 남대전고등학교 졸업
  • 대전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x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