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1회 충청북도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제1호
충청북도의회사무처
2006년 7월 4일(화) 10시
의사일정(제1차 본회의)
1. 의장·부의장 선거
2. 제251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부의된 안건
o 집회에 관한 보고
1. 의장·부의장 선거
o 의장(오장세) 당선인사
o 부의장(심흥섭) 당선인사
o 부의장(조영재) 당선인사
2. 제251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의장 제의)
(09시58분 개의)
o 집회에 관한 보고
먼저 제8대 도의회 의원으로 등원하신 의원님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축하를 드립니다.
제251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집회경과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지난 5월 31일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28분의 지역구 의원님과 비례대표 의원 3분 등 모두 31분이 충청북도의회 의원으로 당선되셨으며 모두 등록을 마쳤습니다.
오늘의 집회는 「지방자치법」 제39조제1항의 규정에 의하여 2006년 6월 23일 집회공고가 되어 오늘 소집하게 된 것입니다.
오늘 본회의에 상정된 안건은 원 구성을 위한 의장·부의장 선거와 회기결정의 건입니다.
그리고 의장과 부의장 선거를 마치게 되면 11시 30분부터 제8대 의회 개원식을 거행하도록 계획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내일은 제2차 본회의를 10시에 재개하여 상임위원회 위원을 선심하고 상임위원장 선거와 기타 안건을 처리하게 되겠습니다.
참고로 오늘 의장 선거를 위한 사회는 「지방자치법」 제48조의 규정에 의하여 연장 의원께서 회의를 주재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오늘 출석하신 의원님 중 최연장 의원이신 단양 출신 이범윤 의원님께서 회의를 진행하시겠습니다.
그리고 의원님들의 현재 좌석은 「충청북도의회 회의규칙」 제3조의 규정에 따라 지역선거구 순서로 임시 배정하였으며 이후 의회운영위원회의 협의를 거쳐 의장이 최종 확정하게 됩니다.
이상 보고를 마겠습니다.
그러면 의장직무를 대행하실 이범윤 의원님께서 의장 선거를 위한 회의를 진행하시겠습니다.
이범윤 의원님께서는 단상 의장석으로 올라와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방금 사무처장이 보고한 바와 같이 본 의원이 의장 선거를 위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150만 도민의 권익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하고자 뜻을 같이 하는 동료의원 여러분을 만나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더욱이 뜻 깊은 제8대 의회의 출범을 맞아 비록 의장을 선출하는 짧은 시간이지만 앞으로 2년간 우리 의회를 이끌어갈 의장을 뽑는 의장직무대행의 중책을 맡게되어 저 자신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회의가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의원 여러분의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1. 의장·부의장 선거
(10시03분)
의사일정 제1항 의장·부의장 선거를 상정합니다.
선거에 앞서 양해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의장과 부의장 선거는 「충청북도의회 회의규칙」 제8조제1항의 규정에 의거 무기명비밀투표로 선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단 의장과 부의장이 되고자 하는 의원으로부터 5분 이내의 정견 또는 소견을 발표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정견 또는 소견 발표 요구에 대하여는 먼저 의원님들의 의견을 들은 후에 결정하고자 합니다.
의견이 있으신 의원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견이 없으십니까?
(○이기동 의원 ― 발언대에서 말해야 되나요?)
(○이기동 의원 ― 정견에 관한 사항만…)
정견을 5분 이내에 들을 수도 있고 안 들을 수도 있는데…
(○이기동 의원 의석에서 ― 나가서 해야 돼요?)
방금 의장직무대행께서 오늘 우리 8대 의회 전반기를 이끌어 갈 의장님과 또 부의장 두 분을 선출함에 앞서 정견발표 여부에 대한 의원들의 의견을 물으신 거로 알고 발언하게 됐습니다.
지난 7대 전반기에는 우리 의장단 선출 방법이 교황 선출 방법에 의해서 의장이 되고자 하는 분 또 부의장이 되고자 하는 분이 자기가 의장이 되고자 하는 정견을 발표하는 그런 제도적인 의회 회의규칙이 없었기 때문에 지난 7대 의회 하반기 때 회의규칙을 개정해서 5분 이내에 의장과 부의장이 되고자 하는 분이 그 정견을 발표할 수 있는 규정을 만들었습니다.
만들은 것은 꼭 해야 되는 강행 규정이 아니고 임의 규정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저는 오늘 의장이 되고자 하는 분들은 우리 동료 의원들은 물론이고 150만 도민 앞에 의회를 이끌어 가는 본인의 소신과 또 철학을 말씀드리는 것이 좋다, 그래서 저는 정견발표를 듣는 것이 좋겠다라는 의견으로 개진합니다.
동료 의원들이 제 의견에 동의를 해 주시면 정견은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데 하시고자 하는 분은 하는 것이 어떻겠느냐 그런 차원에서 의견을 개진하고 발언합니다.
이상입니다.
다른 의견 가지고 계신 의원이 계시면 한 분만 나오셔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없습니까?
이기동 의원으로부터 정견발표를 하자는 동의가 있었습니다.
이 동의에 반대하는 의견이 있는 의원은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어요?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그러면 정견발표를 하는 데 대하여 반대하는 의원이 없으므로 의장 선거와 관련하여 정견발표를 듣는 것으로 결정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견발표를 듣는 것으로 결정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장이 되고자 하는 의원으로부터 정견 또는 소견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정견발표를 하고자 하는 의원께서는 손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오장세 의원 나와서 발언해 주세요.
청주시 제1선거구 출신 오장세 의원입니다.
먼저 결코 쉽지 않았던 지난 5·31지방선거에서 많은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당선의 영예를 안으신 의원님들을 이렇게 한 자리에서 뵙게 되어 정말 자랑스럽고 존경과 축하의 말씀을 올립니다.
또한 앞으로 여러분들과 4년 동안 희노애락을 같이하며 의정활동을 펼쳐 나간다 생각하니 마음 든든하고 저로서는 큰 영광과 기쁨으로 생각합니다.
올해로 지방의회가 부활해서 새롭게 출발한 지 15년째가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제8대 의회는 지방자치의 성공 여부를 판가름하는 중요한 잣대가 될 것이며 지방의원 유급제 실시와 더불어 도민들이 기대하고 요구하는 지방 의회의 역할과 기능은 매우 커지고 다양하리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시점에서 의장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의회가 제 역할을 하느냐 못 하느냐는 의장 역할에 달렸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의원 개개인의 능력과 자질이 뛰어나도 의장이 이를 제대로 통합·수렴하지 못한다면 지방의회는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없습니다.
저는 3선 의원으로서 평의원, 상임위원장, 부의장 등을 두루 거치면서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깨닫는 소중한 시간을 가져왔습니다.
무엇보다 의장은 의원님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리더십과 덕망을 갖추고 의원님들이 소신껏 일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뒷받침을 해 줘야 한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으며 또한 집행부에 대해서는 무엇을 협조해야 하는지 무엇을 비판해야 하는지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제게 의장직을 맡겨주신다면 의회의 권한과 위상제고 그리고 의원님들의 복지 증진을 최우선 과제로 하여 신명 바쳐 봉사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먼저 의회 인사권 독립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지금까지의 「지방자치법」은 지방의회에 두는 사무 직원의 경우 의장의 추천에 의하여 집행부의 장이 임명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지방의회의 인사제도 때문에 직원들은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비판 기능을 제대로 수행할 수 없었습니다.
제가 의장이 된다면 일반직 공무원을 포함한 실질적인 의회 인사권 독립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의원님들의 정책 보좌 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의원보좌관 제도가 하루빨리 도입·시행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지방화와 분권 시대를 맞아 행정사무와 지역 현안들은 하루가 다르게 양적인 팽창과 질적인 수준이 높아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의 흐름에 따라 도민들이 기대하는 의정 활동의 수준 또한 높아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의원님들의 의정활동 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근본적인 관점에서 이 제도의 시행을 위해 저의 모든 신념과 역량을 쏟겠습니다.
아울러 현실을 도외시한 의원 보수 수준을 확실히 개선하겠습니다.
여러분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지방의원 유급제는 지방의원이 전문성을 가지고 의정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하겠습니다.
그럼에도 지금 우리 도의회의 현실은 어떻습니까?
과연 현재 책정되어 있는 보수 수준이 적정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생업을 전폐하다시피 하며 연구와 학습, 지역 주민과의 면담, 지역구 현장 활동에…
(발언시간제한 초과로 마이크 중단)
(마이크 중단 이후 계속 발언한 부분)
매달리시는 의원님들을 생각할 때 지금의 보수 수준은 전연 현실화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제가 의장이 된다면 이 문제를 확실히 해결하겠습니다.
최소한 서울시의회 의원 보수의 80～90%선까지는 맞춰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제가 의장이 될 수 있도록 힘과 역량을 모아 주십시오.
자신 있습니다.
정말 멋있고 힘있는 도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제 모든 역량과 신념을 다 바치겠습니다.
지방자치의 중심은 의회이고 의회가 바로서야 지방자치가 발전할 수 있다는 지난 의정활동 경험을 되살려 의장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의원님들의 뜻을 쫓아 반듯한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의원님들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다른 의원님.
박재국 의원님 나오셔서…
될 수 있는 대로 5분 이내로 해 주세요.
안녕들 하십니까?
저는 청주 제4선거구 박재국 의원입니다.
제8대 도의회 개원을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리면서 저는 오늘 제가 평상시 생각하고 있던 그리고 실천하고 싶었던 우리 도의회의 미래상을 이 자리에서 의원 여러분들께 말씀드리는 것으로 저의 의장 출마 입언에 대신하고자 합니다.
제가 평소 지녀온 첫 번째 신념은 우리 도의회는 150만 도민의 민의를 대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가장 힘있는 의회, 강력한 의회, 일하는 의회로 만들자는 것입니다.
의회민주주의는 견제와 균형에서 출발합니다.
우리 도의회의 가장 중요한 소임은 충북 도민의 민의를 수렴하고 이를 집행부에 전달하여 도민을 위한 정책을 펴나가는 것입니다.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에 있어서는 한치의 소홀함이 없어야 하며 잘못된 정책에 대해서는 엄중한 책임규명을 통해서 책임행정을 보장할 수 있는 그러한 강력한 의회로 만들어가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공부하는 의원, 학습하는 의회를 만들어가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 의원님들이 고민하고 해결해야할 도정의 현안들은 무척이나 방대하고 복잡합니다.
도민의 혈세로 집행되는 도예산의 심의, 의결과정이나 예산결산은 회계의 전문가적인 지식을 필요로 합니다.
또 도의원으로서 가장 중요한 임무인 조례 제정 및 개정은 입법 전문가적인 지식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저는 의원님들이 이러한 난제들을 해결하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학습하는 의회를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사계의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의원님들에게 실제적으로 필요한 지식을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것입니다.
각급 산업체 및 행정 일선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여러 의원님들이 살아있는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저는 우리 의회는 토론과 화합의 장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쟁과 반목이 횡행하고 의원 상호간의 갈등과 분열로 치달아가는 의회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우리 도의회는 도민을 위한 정책제안을 위해서 상호 토론이 활성화되고 어떠한 도정현안 문제라도 어느 누구의 의견이라도 서로 존중하고 진지하게 토론하며 서로 화합하는 상생의 장이 되어야만 합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우리는 오늘 제8대 의회를 개원하며 아주 뜻 깊은 첫 출발의 발걸음을 내딛는 역사의 현장에 서 있습니다.
오늘 의장 선거를 시작으로 제8대 의회의 전반기 부의장 및 상임위원장 선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누가 선출이 되시더라도 진정 150만 도민과 도정발전을 위해서 힘쓰셔서 제8대 도의회가 힘있는 의회, 학습하며 일하는 의회 그리고 토론과 화합의 장으로 활성화되는 의회로 만들어 주실 것을 이 자리에서 여러 의원님들께 진심으로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또 다른 의원님 없습니까?
이상으로 의장이 되고자 하시는 의원으로부터 정견을 모두 들었습니다.
그러면 의장 선거와 관련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의장 선거는 「지방자치법」 제42조 및 「충청북도의회 회의규칙」 제8조의 규정에 의하여 무기명 투표로 선출하게 되어 있으며 재적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의 득표를 하신 의원이 의장으로 당선됩니다.
다만 과반수의 득표자가 없을 경우에는 2차 투표를 하고 2차 투표에서도 과반수의 득표자가 없을 경우에는 최고 득표자가 1인이면 최고 득표자와 차점자에 대하여, 최고득표자가 2인 이상이면 최고 득표자에 대하여 결선투표를 해서 다수 득표자를 당선자로 하게 됩니다.
만일 결선투표 결과 득표수가 같을 때에는 연장자를 당선자로 하게 되어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그러면 선거에 앞서 투표를 공정하게 관리할 감표위원을 지명하겠습니다.
감표위원은 그동안의 지역구 순서에 따라 지명해 왔으므로 이번에는 보은군 제1선거구 김인수 의원님과 보은군 제2선거구 이영복 의원님 두 분을 지명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지명되신 두 분 의원님께서는 감표위원으로 수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두 분 의원님은 감표위원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준비가 완료되었으므로 의사담당관으로부터 투표방법에 대한 설명을 들은 다음 의장 선거를 먼저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담당관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는 의석 우측 전면에 설치되어 있는 투표소에서 기표를 하시게 되겠습니다.
투표하실 순서는 지역선거구와 비례대표 순으로 제가 호명을 하겠습니다.
호명 받은 의원님께서는 앞쪽으로 나오셔서 사무처 직원으로부터 명패와 투표용지를 받으신 다음 기표소에서 투표용지의 기명란에 의장으로 선출하실 의원님 한 분의 성명만을 한글로 기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용지는 이렇습니다.
여기 기명란에 한글로 한 분만 기재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기재를 마치시면 감표위원석 앞에 설치되어 있는 함에 넣어 주시는데 명패함에는 명패를, 투표함에는 투표용지를 각각 넣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선출하실 전체 의원님들의 명단은 기표소 안에 게시되어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그러면 명패함과 투표함을 확인하겠습니다.
(명패함 및 투표함 확인)
이상 설명을 마치고 투표하실 의원님들을 호명해 드리겠습니다.
호명되신 의원님께서는 투표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10시26분 투표개시)
(의사담당관 ; 의원성명 호명)
사무처 직원은 의장 직무대행님께 투표용지를 갖다 드리기 바랍니다.
이상 호명을 마치겠습니다.
(10시32분 투표종료)
(명패함 및 투표함 폐함)
투표가 끝났으므로 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명패함을 열겠습니다.
(명패함 개함, 명패수 점검)
지금 명패수를 계산해 본 결과 31매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겠습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수 점검)
투표수를 계산해 본 결과 투표수도 31매로 명패수와 같습니다.
투표결과는 집계가 끝나는 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계표)
그러면 의장 선거 개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투표수 31매 중 오장세 의원이 23표, 박재국 의원이 8표입니다. 기권 0, 무효도 0입니다.
의장으로 당선되신 오장세 의원님께 축하를 드립니다.
그러면 당선되신 오장세 의원의 당선인사가 있겠습니다.
나오셔서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o 의장(오장세) 당선인사
(10시40분)
그리고 지난 5·31지방선거에서 당선의 영예를 안고 오늘 첫 등원을 하신 동료 의원 여러분!
우리는 오늘 새롭게 시작되는 제8대 의회의 문을 활짝 열고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뜻 깊은 자리에 함께 하였습니다.
제4회 지방선거를 통하여 제8대 충청북도의회의 원 구성을 하고 새로운 자치시대를 열어갈 중차대한 시점에서 제가 충청북도의회 제17대 의장의 중책을 맡게 되었습니다.
여러모로 부족함이 많은 저에게 이와 같은 대임을 맡겨주신 데 대하여 150만 도민과 동료 의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또한 그동안 함께 선전해 주신 박재국 동료 의원께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올립니다.
저는 제7대 의회 장준호 의장님을 비롯한 역대 훌륭하신 의장님들께서 수행해 오신 이 중책을 감당해 낼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이 앞서는 것이 솔직한 심정입니다.
오직 도민들의 애정 어린 격려와 아낌없는 성원에 힘입어 소임을 다하고자 다짐할 뿐입니다.
앞으로 저는 150만 도민과 동료 의원 여러분의 기대에 보답하기 위하여 제가 갖고 있는 모든 역량을 발휘하여 도의회의 발전과 위상을 제고하고 지역의 발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끝으로 부족함이 많은 저를 도의회 의장으로 선출해 주신 동료 의원님과 도민 여러분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리면서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의장직무대행으로서 저의 임무를 마쳤습니다.
의사진행에 적극 협조해 주신 의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러면은 의장으로 당선되신 오장세 의원님께서는 단상으로 나오셔서 회의를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범윤 의장직무대행, 오장세 의장과 사회교대)
여러 가지로 부족한 본인을 의장으로 선출해 주신 의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그러면 이어서 부의장 선거를 하겠습니다.
부의장은 두 분을 선출하되 한 분씩 한 분씩 각각 선거를 하게 됩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먼저 당선되신 분이 선임 부의장이 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한 분의 부의장을 선거하도록 하겠습니다.
선거에 앞서 의원님들께 양해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부의장이 되고자 하는 의원은 정견발표를 할 수도 있지만 그동안의 관례상 정견발표는 생략하고 간단히 인사만을 해 왔습니다.
따라서 이번에도 부의장이 되고자 하는 의원으로부터 간단한 인사로 갈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 없으므로 정견발표는 하지 않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부의장이 되고자 하는 의원님들께서는 나오셔서 인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재옥 의원님 나오십시오.
저는 증평군 제1선거구 출신 최재옥 의원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모이신 동료 의원 여러분은 모두가 훌륭한 인격과 능력을 겸비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동료 의원 여러분에게 제가 어려운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자 이렇게 나왔습니다.
저에게 제8대 의회 전반기 부의장의 직책을 맡겨주신다면 의원님들을 위하고 또 우리 의회 발전을 위하여 열심히 일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번 의회에서 기획행정위원장의 직책을 맡아 여러 가지 일을 처리하며 자신감도 얻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의원님 여러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존중하여 그러한 의견이 모여서 의회에 빛이 될 수 있도록, 그러한 의견이 승화 발전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여 노력하겠습니다.
의원님 여러분들의 열린 마음으로 많은 성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부의장이 되고자 하는 의원님 나오셔서 인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8대 의회를 개원하면서 여러분들 이렇게 만나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네 분의 의원님이 더 늘었는데 이렇게 꽉 찬 우리 충청북도의회를 만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여기 한 분 한 분이 우리 충북의 지역 구석구석의 시·군의 대변자로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저보다도 더 훌륭하시고 덕망 있으신 동료 의원 여러분들이십니다.
저는 충청북도의회에 6대, 7대, 8대를 통해서 3선에 입성했습니다. 예결위원장을 거쳐서 관광건설위원장을 거쳤습니다.
최연소 도의원으로 입성해서 여러분과 함께 의정활동을 논했습니다.
제가 제1부의장으로서 능력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은 여러분들이 더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저는 자리에 욕심이 없습니다.
그저 우리 서른한분 도의원님 여러분들과 함께 고민하고 충북의 발전을 위해서 상생의 길을 갈 수 있다면 모든 것을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누구보다도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들은 우리 충청북도를 아끼고 사랑하실 겁니다.
8대 의회에 입성하신 여러분들은 더욱더 지방자치시대에 지방의회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야 할 중차대한 역할을 부여받으셨습니다.
우리 도민 여러분들은 여러분들을 기대합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에게 희망을 발견할 것입니다.
저는 한 장 한 장의 벽돌을 쌓아서 아름다운 건축양식을 만들어 내듯이 서른한분들의 마음을 담아내겠습니다.
그리고 의장을 단순히 보좌만 하는 그런 껍데기 같은 부의장은 집어던지겠습니다.
여러분을 향해서 달려가겠습니다.
민원의 현장도 동료여러분과 손을 잡고 달려가겠습니다.
의원님 여러분들의 힘과 용기와 희망이 되는 그런 부의장으로서 역할을 다하고자 합니다.
개개인의 연분을 떠나고 학연을 떠나고 지연을 떠나서 충청북도의회의 발전을 진정으로 원하신다면 여기 서 있는 심흥섭이에게 더 큰 용기를 심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여러분들과 함께 충북도의회를 희망의 의회, 열린 의정,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가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열렬한 성원과 지지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부의장에 출마하고자 하는 또 다른 의원님 계십니까?
(…)
안 계시면 부의장 선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부의장 선거방법은 의장 선거와 같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이의 없으신지요?
(「예」하는 의원 있음)
선거에 앞서 투표를 공정하게 관리할 감표위원을 지명하겠습니다.
감표위원은 지역구순에 의하여 옥천군 제1선거구 이규완 의원님과 옥천군 제2선거구 박영웅 의원님, 두 분을 지명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지명되신 두 분 의원님께서는 감표위원으로 수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두 분 의원님께서는 감표위원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방법은 의장 선거와 같은 방법으로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의사담당관의 호명에 따라 투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부의장님을 한 분씩만 기표를 하셔야 됩니다.
두 번 선거를 하기 때문에 부의장님 두 분을 한꺼번에 쓰시면 안 되고 한 분씩만 꼭 쓰셔야 합니다.
그러면 호명을 하겠습니다.
(10시51분 투표개시)
(의사담당관 ; 의원성명 호명)
사무처 직원은 의장님께 투표용지를 갖다 드리기 바랍니다.
이상 호명을 마치겠습니다.
(10시58분 투표종료)
(명패함 및 투표함 폐함)
투표가 끝났으므로 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명패함을 열겠습니다.
(명패함 개함, 명패수 점검)
지금 명패수를 계산해 본 결과 31매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겠습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수 점검)
투표수를 계산해 본 결과 투표수도 31매로 명패수와 같습니다.
투표결과는 집계가 끝나는 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계표)
그러면 부의장 선거 개표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투표수 31매 중 심흥섭 의원 18표, 최재옥 의원 13표, 「충청북도의회 회의규칙」 제8조제1항의 규정에 따라 심흥섭 의원이 부의장으로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부의장으로 당선되신 심흥섭 의원님께 우선 축하를 드립니다.
그러면 부의장으로 당선되신 심흥섭 의원으로부터 당선인사가 있겠습니다.
심흥섭 의원님 나오셔서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o 부의장(심흥섭) 당선인사
(11시05분)
아까 전자에 말씀드렸다시피 정말 여러분들의 마음을 담아서 행동하는 양심 위에 믿음을 바치겠습니다.
작지만 강한 충북 잘 사는 충북 건설의 한 축의 반대의 수레바퀴에서 견제와 비판을, 열린 의정 신뢰 받는 의회로서 도민들에게 가까이 갈 수 있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저의 모든 열정을 바치겠습니다.
성원해 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들의 기대에 미칠 수 있도록 보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부의장이 되고자 하는 의원님께서는 나오셔서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양해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대로 바로 11시 30분에 우리 개원식이 있으므로 부의장이 되고자 하는 분들께서는 간단히 1분 이내로다 인사말씀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면 한창동 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당선되셔 가지고 의회에 등원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겠습니다.
충북의 발전된 미래를 위하여 쉼 없는 열정과 신념을 발휘하고 계시는 동료 의원 여러분 앞에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제가 부의장 직책을 맡겠다고 나선 점 너그럽게 양해하여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언제나 어려울 수밖에 없는 여건 속에서도 지역 발전을 위하여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계시는 동료 의원님들의 인격과 지혜를 그리고 그 인내를 깊이 존경을 합니다.
저는 제7대 도의원으로서 운영위원장, 관광건설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제 나름대론 소신껏 일을 해 왔다고 생각을 하고 자부를 갖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많은 것을 해 내고 일궈왔습니다.
충북의 미래를 좌우할 모든 현안을 우리는 함께 힘을 모아서 결코 잊을 수 없는 현실도 잊을 수 있는 현실로 탈바꿈하는 저력을 보여왔습니다.
호남고속철도 오송분기역 유치, 제4차 국토종합개발의 수정 관철, 바이오토피아 충북의 기초 건설, 산업의 동맥인 충북선 전철화 완공 등 모든 현안을 슬기롭게 해결해 왔습니다.
의장께서 간단하게 말씀하라고 해서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또 분명한 원칙과 신념을 가슴에 담고 이 자리에 섰습니다.
부의장 직책이 저에게 주어진다면 큰 노력으로 순리와 정도의 길을 걸어나가겠습니다.
몇 사람의 지도자나 특수 계층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그런 의회가 아닌 상호 타협과 관용 속에서 이루어지는 의회상을 정립해 나가도록 그리고 우리라는 충청북도의회라는 화합의 의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각오입니다.
제 인생에 작은 철학이 있다면 사람과 사람과의 만남을 소중히 하는 것입니다.
그동안 저에게 좁은 마음이 있었다면 더 넓히겠습니다. 굽어진 생각이 있었다면 바로 잡겠습니다.
부족한 것을 하나씩 하나씩 채워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의장님을 잘 보필하면서 언제나 충청북도의회와 의원님들의 위상을 위하여 노력을 하겠으며 그보다 더 중요한 동료 의원간의 화합을 위하여 동분서주 하겠습니다.
이런 저의 마음과 다짐에 많은 힘이 되어 주시기를 다시 한번 정중한 마음으로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마음에 품고 계신 큰 뜻이 꼭 이루어지시기를 그리고 늘 건강하시기를 기원을 드리겠습니다.
경청하여 주신 의원님, 감사합니다.
다음 인사하실 의원님께 양해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가능한 한 1분 이내의 간단한 인사 말씀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 출마하실 의원님 나오셔서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영재 의원님 나오셔서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영동군 제2선거구 출신 한나라당 조영재 의원입니다.
먼저 제8대 도의원으로 영광스럽게 당선되시어 이 자리에 함께하신 서른분의 의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동료 의원님들께서도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만 오늘 저 조영재는 제8대 전반기 부의장에 나서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여러 훌륭하신 의원님들이 보시기엔 아직 여러 면에서 부족한 점이 많으리라 생각합니다마는 그러나 저는 제6대와 7대에서 경험한 노하우와 특히 7대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면서 터득한 의정 활동을 토대로 8대 전반기 부의장이 된다면은 우리 의회가 도민으로부터 신뢰 받는 의회, 의원 상호간 존경과 화합의 장의 전당이 되도록 저 조영재가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의원님들의 많은 성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다른 의원님 계십니까?
안 계시면 바로 부의장 선거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감표의원께서는 한번 더 수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담당관께서는 호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1시13분 투표개시)
(의사담당관 ; 의원성명 호명)
사무처 직원은 의장님께 투표용지를 갖다 드리기 바랍니다.
이상 호명을 마치겠습니다.
(12시18분 투표종료)
(명패함 및 투표함 폐함)
투표가 끝났으므로 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명패함을 열겠습니다.
(명패함 개함, 명패수 점검)
지금 명패수를 계산해 본 결과 31매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겠습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수 점검)
투표수를 계산해 본 결과 투표수도 31매로 명패수와 같습니다.
투표결과는 집계가 끝나는 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계표)
그러면 부의장 선거 개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투표수 31매 중 조영재 의원 18표, 한창동 의원 13표, 기권 0표, 무효 0표로서 「충청북도의회 회의규칙」 제8조제1항의 규정에 따라 조영재 의원이 부의장으로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당선되신 조영재 의원님 나오셔서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o 부의장(조영재) 당선인사
(11시23분)
감사합니다.
여러 가지 면에서 부족함이 많은 저를 부의장으로 선출해 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의장님을 보좌해서 훌륭하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참된 의정활동을 할 수 있는 그런 8대 전반기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 제251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의장 제의)
(11시24분)
이번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은 의장이 제의한 것으로 회기는 7월 4일부터 7월 5까지 총 이틀 간으로 하였습니다.
주요내용을 말씀드리면 오늘은 방금 실시한 의장·부의장 선거에 이어 개원식을 거행하고 내일 오전 10시에 제2차 본회의를 재개하여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 상임위원장 선거, 기타 안건을 처리하는 것으로 제8대 의회 개원 회기를 운영하고자 합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안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이번 임시회 회기를 7월 4일부터 7월 5일까지 이틀간으로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제251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참조)
·제251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안
이상은 부록에 실음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계획된 본회의 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잠시후 11시 30분에 시작되는 개원식에 빠짐없이 참석하여 주시기 바라며 제2차 본회의는 7월 5일 오전 10시에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51회 충청북도의회 제1차 본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26분 산회)
○출석의원(31인)
오장세 이대원 김법기 박재국
정윤숙 권광택 이언구 심흥섭
이종호 민경환 한창동 박종갑
김인수 이영복 이규완 박영웅
임현 조영재 최재옥 연만흠
장주식 송은섭 김환동 오용식
이기동 이필용 김화수 이범윤
최광옥 최미애 강태원
○제249회 충청북도의회(임시회)집회요구
의회사무처장 한철환
(2006년 6월 23일 ,공고 제2006-6호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