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건설환경소방위원회 회의록

충청북도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충청북도교통연수원·환경산림국

일시  2023년 11월 8일(수) 10시
장소  건설환경소방위원회 회의실

(10시00분 감사개시)

○위원장 이동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교통연수원과 환경산림국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49조,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 및 「충청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의 규정에 따라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소관 업무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2023년도 우리 위원회 소관 부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가 심도 있는 감사가 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의 취지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으로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위증한 자는 고발될 수 있으며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않거나 증언을 거부하는 경우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증인선서는 오흥교 교통연수원장이 감사일 현재 해외 출국 중이므로 사무국장이 대신 선서하겠습니다.
  사무국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출석하신 증인들과 함께 선서하여 주시고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선서문에 날인하여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국장 박기순   선서!
  본인은 충청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하여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9조와 동법 시행령 제46조 및 「충청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 규정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3년 11월 8일

충청북도교통연수원사무국장 박기순

총무과장 이재곤

교육과장 곽희상

○위원장 이동우   계속해서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사무국장님께서는 간부 소개 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국장 박기순   교통연수원 사무국장 박기순입니다.
  먼저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재곤 총무과장입니다.
  곽희상 교육과장입니다.
  그럼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유인물에 의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페이지, 일반현황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페이지, 2023년도 비전과 추진전략입니다.
  2023년도 교통연수원의 비전을 “사람 중심의 교통문화 확립”으로 정하고 모범 운수인 양성과 도민교통안전교육 내실 운영 등 2대 전략목표와 9개의 이행과제를 선정하여 추진하였습니다.
  3페이지, 전략목표별 추진상황입니다.
  첫 번째 전략목표인 모범 운수인 양성을 위해 4개의 이행과제를 선정·추진하여 사람 중심의 교통문화 확립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4페이지, 첫 번째 이행과제인 과정별 맞춤형 교육입니다.
  먼저 9월 말 기준 운수종사자 전체 교육 추진실적은 1만 7,310명 교육계획에 1만 2,807명이 수료하여 교육이수율은 74%입니다.
  보수교육은 사업용 차량 운전자 1만 6,693명 교육계획에 1만 1,915명이 수료하여 교육이수율은 71%입니다.
  주요 교육 내용은 교통법규, 교통안전수칙, 서비스의 자세 등 운수종사자의 필수 준수사항과 재난 및 응급상황 대처요령 등을 중심으로 추진하였습니다.
  5페이지입니다.
  신규교육은 여객 업종에 새로 채용된 운수종사자 또는 퇴직 후 2년 이상 경과된 재취업자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교육으로 367명 교육계획에 611명이 수료하여 교육이수율은 166%입니다.
  교육훈련자 교육은 면허 대수 20대 이상인 여객회사의 교육훈련 담당자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으로서 94명 교육계획에 84명이 수료하여 교육이수율은 89.4%입니다.
  6페이지, 법령위반자 교육은 도·시군에서 법령 위반으로 과태료 처분을 받은 자와 특별검사 대상으로 통보된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으로 교육이수율은 15%입니다.
  처분자가 반드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도·시군과 협력을 강화하겠습니다.
  위험물질 운송차량 운전자 교육은 이동통신 단말장치를 장착해야 하는 위험물질 운송차량 운전자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으로 194명이 수료하여 교육이수율은 143%입니다.
  7페이지입니다.
  운수인의 자질향상과 의식개혁을 위해 교통법규를 엄수하는 전문 운수인 양성을 위해 노력했으며, 서비스의 자세 및 운송질서의 확립을 위한 인성교육과 재난 및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였습니다.
  운수종사자의 교통법규 자율 준수를 유도하기 위해 장기 무사고·무벌점 등 법규 준수자에 대하여 그 기간에 따라 보수교육을 면제하거나 격년제로 실시하였으며, 교육효과를 제고하고자 온라인교육을 집합교육으로 전면 전환하고 시군 현지교육과 사전예약제를 내실 있게 운영하였습니다.
  8페이지, 두 번째 전략목표인 도민교통안전교육 내실 운영입니다.
  이를 위해 5개의 이행과제를 선정·추진하였으며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충북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9페이지입니다.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은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학생 2만 400명을 교육목표로 450회에 걸쳐 1만 6,972명에 대해 현장 방문교육과 온라인교육을 병행 실시하였습니다.
  청소년 교통안전교육은 중학생 및 고등학교 학생 1만 2,000명을 교육목표로 28회에 걸쳐서 7,434명에 대해 학교 방문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10페이지, 어르신 교통안전교육은 복지회관, 시니어클럽,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의 어르신 1만 명을 교육목표로 164회에 걸쳐 1만 914명의 어르신들을 교육하였습니다.
  공직자 교통안전체험교육은 도·시군 공무원의 교육수요 감소에 따라 교육을 취소하였습니다.
  11페이지입니다.
  시설사용단체 교통안전교육은 3회에 걸쳐서 260명에게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12페이지, 특수시책으로 먼저 청소년 교통안전 UCC 공모전입니다.
  청소년들에게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을 위해 UCC 공모전을 개최하였습니다.
  지난 4월 26일 사업을 공고하고 적극적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한 결과 102개의 작품이 제출되었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고 시상하였습니다.
  13페이지입니다.
  무료 법률상담실 운영입니다.
  도민과 운수종사자들의 교통사고 관련 무료 법률 자문이나 상담을 위해 연수원에 출강하는 교통전문가, 변호사 등을 활용하여 전화 또는 대면을 통해 93건의 무료 법률상담을 실시하였습니다.
  14페이지, 교통안전 캠페인입니다.
  총 14회를 실시하였으며 그중 4회는 충청북도와 경찰서, 교통안전공단 등 17개 기관이 참여하는 합동캠페인으로 실시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23년도 교통연수원 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충청북도교통연수원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위원장 이동우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기에 앞서 집행기관에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들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곧바로 질의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지헌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지헌 위원   박지헌 위원입니다.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운수종사자 교육강사가 20명 또 도민교육강사가 10명, 직원이 2명으로 돼 있는데 강사 선발기준이 어떻게 됩니까?
○사무국장 박기순   사무국장 박기순입니다.
  강사 선발기준은 저희가 매년 10월에서 11월 그 사이 때 차년도 교육에 대한 전체 계획을 작성하고요. 거기에 교육강사진에 대해서 인선을 하게 되는데 기왕에 출강하셨던 분들에 대해서는 설문조사나 서면조사 이런 거를 한 결과 그런 것들을 많이 좀 반영을 하고요.
  또 신규로 들어오실 분들…
박지헌 위원   그러니까 자체적으로 교통연수원에서 우리 사무국장님을 비롯한 간부들이, 이사장님을 비롯한, 이 부분으로 선발하신다는 말씀이시죠?
○사무국장 박기순   그렇습니다.
  자체…
박지헌 위원   선발위원회, 강사선임위원회나 이런 위원회 자체가 없다는 말씀이시잖아요.
○사무국장 박기순   위원회는 저희가 소위원회 격으로 해서…
박지헌 위원   그걸 대신하는 거죠, 지금 간부들이?
○사무국장 박기순   네, 그렇습니다.
박지헌 위원   예전부터 그렇게 해 왔잖아요. 그렇죠?
○사무국장 박기순   네.
박지헌 위원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게 맞다고 보시는 거예요? 아니면…
  강사 선임에 대한 이 부분들이 지금 기준이 없잖아요. 매뉴얼이 있어요? 어떤 규정이 있어요?
○사무국장 박기순   구체적인 다른 어떤 매뉴얼 뭐 이런 거는 없습니다. 다만…
박지헌 위원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는 알음알음 아시는 분들이 거기 가서 강의도 하고 오시는 거로 저는 파악을 하고 있는데, 제 이야기가 틀렸습니까?
○사무국장 박기순   그렇지는 않습니다.
  저희가 기준을 정할 때 그래도…
박지헌 위원   그러니까 그 자료 요청하는데요, 강사 선발에 대한 규정 자료 요청합니다.
○사무국장 박기순   네, 알겠습니다.
박지헌 위원   강사료는, 강의료는 얼마씩 책정이 돼 있나요?
○사무국장 박기순   강의료는 급수에 따라서 좀 다릅니다.
  특급·1급·2급·3급 이렇게 좀…
박지헌 위원   그러니까 그 기준을 어떻게 나누냐고요.
○사무국장 박기순   그거는 공무원에서 운영하는 규정과 동일하게 저희도 적용을 하고 있습니다.
박지헌 위원   그것도 자료 요청합니다.
○사무국장 박기순   네, 알겠습니다.
박지헌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동우   박지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호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호경 위원   김호경 위원입니다.
  간단한 거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법령위반자라고 그러면 어떤 대상을 얘기하는 거죠?
○사무국장 박기순   법령위반자 교육은 최근 1년간 누적된 누산점수 벌점이 81점이 넘는 사람이거나 인사사고를 내서 5주 이상 진단 인사사고가 나온 그런 경우, 이런 경우에 해당이 되겠습니다.
김호경 위원   이거는 연평균 대상자가 한 몇 명 정도 됩니까, 충북으로 봤을 때?
○사무국장 박기순   저희가 교육을 하는 대상자는 운수종사자에 대한 부분에 대한 거기 때문에 보통 한 이삼십 명 정도로 추산을 하고 있고요.
김호경 위원   이 교육을 받으면은 뭐 감해 주는 게 있나요, 벌점을?
  그게 강제사항이 아닌가요, 이거는?
○사무국장 박기순   강제사항이 맞습니다.
김호경 위원   강제사항이 맞죠?
○교육과장 곽희상   교육과장입니다. 교육과장 곽희상입니다.
  위원님 말씀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법령위반자 교육은 화물법, 여객법에 그런 대형사고나 인사사고 또 성희롱, 이런 사람들이 신고돼서 과태료나 과징금을 받게 되면 매년 하게 되는 법정교육 4시간 이외에 8시간을 별도로 시키도록 되어 있습니다.
김호경 위원   안 받게 되면 어떻게 되죠?
○교육과장 곽희상   안 받게 되면은, 교육을 안 받은 사람에 대해서는 과징금 처분을 하도록 이렇게 돼 있습니다.
김호경 위원   과징금요?
○교육과장 곽희상   예.
김호경 위원   그런데 올 금년도의 실적이 굉장히 미흡한 것 같아요.
○교육과장 곽희상   이 법령위반자, 저희들이 계획은 그냥 예년 걸 봐서 대충 몇 명이 될 것이다 하고 해서 세우기 때문에, 행정처분을 받으면 청주시나 제천시나 이런 데서 저희들한테 대상자 통보가 옵니다.
  그거를 그분들을 대상으로 ‘교육이 언제 언제 있으니 오시오’ 이렇게 해서 교육을 하다 보니까 인원이 적은 그런 실정입니다.
김호경 위원   그 대상자가 없는 건 아니죠?
○교육과장 곽희상   대상자가 3개월 내에 받아야 되기 때문에 내년 거를 지금 알 수가 없습니다.
김호경 위원   아니 그러니까 금년도에도 지금 현재 이 법령위반자가 한 이삼십 명은 된다는 얘기 아니에요. 그렇죠?
○교육과장 곽희상   예.
김호경 위원   그런데 교육을, 지금 그리고 추진실적에 보면은 6회에 걸쳐서 교육을 했는데 교육받은 대상자는 3명밖에 안 되거든요.
  그러면 교육할 때 대상자가 1명도 없는데 교육을 어떻게 진행을 했습니까?
○교육과장 곽희상   그래서 저희가 이 교육 편성을 8시간을 해야 되기 때문에 이거만 해서는 교육생이 없으면 교육이 무산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신규채용자 교육이라는 게 있습니다. 8시간씩 이틀 하는 교육이 있는데 그 첫날 시간에, 법령위반자가 주로 법령 안전법규나 안전수칙이나 성희롱이나 이런 대상자기 때문에, 신규교육 첫날 과정을 전부 그런 과목으로 편성을 해서 병행 운영하고 있습니다, 첫날에.
김호경 위원   그러면 신규교육에 들어가야 되는 거 아닌가요, 실적이?
  실적이 이거 법령위반자 교육의 추진실적이 6회고 교육받은 사람은 3명이거든요.
○교육과장 곽희상   그래서 법령위반자 횟수를 신규교육하는 첫날에, 신규교육을 저희들이 아홉 번을 하고 있는데요, 그중에 여섯 번을 이렇게 법령위반자 교육을 대상자한테 통보를 해서 오도록, 사전에 저희가 ‘1년 동안에 여섯 번을 합니다’ 하고 고지를 해 놓고 시군에서 대상자가 오면 그분들한테 ‘교육이 이렇게 세 번 있으니까 그 안에 오세요’ 이렇게 해서 안내를 해서 교육 횟수는 법령위반자는 별도로 계산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김호경 위원   그래서 신규교육은 연 6회로 해 가지고 611명 교육을 받았고, 신규교육 이틀 받는 거에서 하루를 법령위반자 교육하고 같은 항목으로 한다는 거 아니에요, 교육 내용을. 그렇죠?
○교육과장 곽희상   네, 그렇습니다.
김호경 위원   그렇게 이해하면 되죠? 그렇죠?
○교육과장 곽희상   네네.
김호경 위원   그런데 추진실적을 이렇게 별도로다가 “6회 3명” 해 놓으니까, 이거는 법령위반자 교육만 따로 받는데 3명 받았는데 6회 실시했다고 하면은, 나머지 교육 1회마다 1명씩 받는다고 그래도 3회는 교육생 없이 교육을 했다는 추진실적이 되기 때문에 이거는 표기에 좀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국장님?
○사무국장 박기순   네, 위원님 말씀이 맞는 것 같습니다.
  표기하는 것과 관련해서 명쾌하게 이해될 수 있도록 개선방안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김호경 위원   이 부분은 표기하는 데 있어 가지고 3명이 받은 게 1회에 걸쳐서 3명이 받았다 그러면 1회 3명 하고 나머지는 대상이 없어도 되는 거고, 교육은 언제든지 1년에 6회 하면서 받을 수 있는 거니까, 그렇죠?
  그렇게 표기해 주시면 되겠네요.
○사무국장 박기순   네, 알겠습니다.
김호경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동우   김호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변종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변종오 위원   변종오 위원입니다.
  우리 자료 8쪽, 도민교통안전교육 내실 운영에 대한 거에서 간단하게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여기 교육실적을 보면은 자료가 어린이 교통… 찾으셨죠? 어린이 교통사고에 관련된 거하고 고령자 교통사고에 관련된 자료를 이렇게 올려놓으셨는데, 이거 자료가 2021년도 자료까지만 올라와 있어요.
○사무국장 박기순   네네.
변종오 위원   이 자료는 어디서 받아서, 우리 자체적인 자료입니까? 아니면은 받아서 이렇게…
○사무국장 박기순   이 통계 자료는 저희가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거는 아니어서 교통공단 이런 데서 자료를 받아서 올리고 있습니다.
변종오 위원   이런 어떤 사무감사자료를 올리시려면은 2021년도, 2019·2020·2021년도 자료만 올려놓고 이거를, 저희들 위원님들이 이 자료를 보고 어떻게 판단을 하라는 건지, 작년 자료가 그대로 올라온 건지, 이게, 그렇게 보는데요.
○사무국장 박기순   그 자료…
변종오 위원   이 부분…
○사무국장 박기순   위원님 죄송하지만 그 자료가 2022년도 자료가 만들어져서 나오는 게 2023년도 한 10월경, 뭐 9월, 10월 이때 이렇게 나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거 작업을 할 때 그때에는 ’22년도 통계가 안 잡혀 있었던, 공식적으로 안 잡혀 있었기 때문에 이렇게 표기를 했었던 것이고요.
변종오 위원   그거는 어쨌든 국장님 말씀이고요, 이 자료를 준비하면서 2021년도 자료, 지금 현재 2023년도 연말 가는데 2021년도 자료를 갖다 놓고, ’19년도부터 행감 자료가 올라오는 거라면은 저희들이 너무 자료가 부족하고 불충분한 거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 내년도부터는 2023년도 중간 정도까지는 어쨌든 자료가 올라와야지 위원님들이 판단하고 이런 감사를 하시는 건데 다 지나간 자료 갖다 놓고 감사하라고 그러는 거는 좀 문제가 있다, 이렇게 보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 시정을 좀 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사무국장 박기순   네, 알겠습니다.
변종오 위원   이렇게 자료를 보면은 어린이 교통사고나 우리 고령자 교통사고에 대해서 건수가 그렇게 크게 줄지를 않았어요, 2021년도 자료까지를 보면은.
  어쨌든 교육은 열심히 하고 계시는데 어린이나 고령자 교통사고의 건수는 변화가 없다, 이런 거를 한번 말씀을 드리고요.
  그다음 뒷장 보시면은, 10페이지 보면은 어르신 교통안전교육에 대해서 연관해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어르신 교통교육은 우리 충청북도 전체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이죠, 그렇죠?
○사무국장 박기순   그렇습니다.
변종오 위원   그런데 보면은 교통사고 건수는 크게 줄지 않고 있고 계속 그렇게 해서 발생을 하고 있는데, 우리 충청북도 전체 노인 인구가 약 한 30만 명, 32만 명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사무국장 박기순   32만 명 정도.
변종오 위원   그렇죠? 그 정도 인구로 봤을 때 우리가 교육대상자를 1만 명으로 이렇게 잡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사무국장 박기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1만 명으로 전체 대상자에 비하면 턱도 없는 그런 숫자인 거는 분명히 맞습니다.
  방금 전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어르신들의 교통사고율이 결코 줄지 않는다라는 것과 관련해서 저희도 그런 거에 대해서 충분히 인지하고 있고 해서, 내년도에 교육계획 잡을 때 좀 금년보다는 늘려서 그렇게 잡을 계획을 갖고 있고요.
  그런데 저희 인력 여건상 획기적으로 이렇게 많이 증대시키기는 좀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허용 가능한 범위에서는 최선을 다해서 확대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변종오 위원   인원을 증대시키면 예산이…
○사무국장 박기순   그렇습니다.
변종오 위원   수반되나요?
○사무국장 박기순   예, 예산, 강사료가 좀 많이 수반이 되고요.
변종오 위원   강사님이 100명을 상대로 해서 하는 강사료하고, 지금 여기 우리 1만 명 정도 그러면 164회 하면은 회당 한 70명 정도 이렇게 대략 하는 건데…
○사무국장 박기순   네, 그렇습니다.
변종오 위원   1만 명, 100명을 상대로 하는 강사료, 뭐 200명의 강사나 다 차등이 있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사무국장 박기순   네, 그렇지는 않습니다.
변종오 위원   시간별, 어쨌든 강사님의 수준에 따라서 강사료가 지급이 되는 거니까, 이 부분도 어쨌든 맞지는 않는 것 같아요.
  예산상 문제 때문에 노인분들을 1만 명만 잡아 놓고 한다는 거는 이 부분도 약간 좀 부족한 답변이라고 보고요, 우리가 좀 소극적이지 않냐, 이 교육을 하는 데.
  그래서 교육도 이렇게 봅니다. 164회 해서 약 한 1만 1,000명 정도 교육을 하셨다고 보는데 보니까 회당 약 70명 정도, 그런데 교육장소를 어디로 가느냐에 따라서도 국장님, 이게 좀 교육대상자가 늘고 줄 수가 있을 거라고 봐요.
○사무국장 박기순   네, 맞습니다.
변종오 위원   경로당을 찾아가면은 10명 미만일 테고, 노인회의 회의를 찾아가면은 약 한 20명, 30명 정도일 거고, 노인대학을 찾아 가면은 100명에서 200명 정도는 될 겁니다. 이게 보통 한 200명 정도는 될 거라고 보거든요, 도시는 더 많을 거고.
  그러고 보면은 교육장소를 어디로 하느냐에 따라서도 이게 어쨌든 교육의 효율성, 교육의 효과, 교육의 이거가 좀 나타날 거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교육장소를 어디로 잡느냐에 따라서도 이게 좀 차등이 있고, 그렇게 보니까 우리가 어르신 교통안전교육을 계획할 적에 교육장소라든지 또 이런 부분에 대해서 더 검토하셔서, 교통사고가 줄지 않는 상황에서는 어쨌든 여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을 해야만이 효과가 있을 거라고 보거든요.
  그런 부분도 좀 검토하셔서, 교육장소 또 그 부분도 이렇게 검토하셔서 많은 노인들을 대상으로 할 수 있는 그런 장소를 잡아서 교육을 하면 효율이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국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국장 박기순   방금 말씀 주신 것처럼 소극적인 부분이 있다라는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최선을 다해서 적극적으로 교육의 대상, 이런 분들을 좀 가급적 많이 참여를 시켜서 교육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적극적으로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게 자료에 있는 그 수치는 사실 9월 말 수치입니다. 최근까지 어르신교육을 시킨 금년도 실적을 보면 지금 한 1만 2,300명 됩니다. 그래서 이미 123% 지금 초과달성을 하고 있는 상태고요, 향후에 조금 더 되면 더 올라가는 그런 형태가 됩니다.
  그렇지만 방금 또 말씀 주신 장소와 관련된 것, 이런 거에 대해서도 저희가 효율을 좀 더 높일 수 있도록 그렇게 넓은 장소에서 가급적 몰아서 많이 시킬 수 있는 방안, 열심히 찾아서 모색을 하겠습니다.
변종오 위원   국장님 답변 고맙습니다.
○사무국장 박기순   감사합니다.
변종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동우   변종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유재목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재목 위원   국장님, 9쪽 보겠습니다.
  청소년 교통안전교육 관련해서 몇 가지 질의드리겠습니다.
  교통연수원 홈페이지 들어가니까 아주 간략하게 이렇게 행사한 게 죽 나와 있어요.
  청소년교육이라 함은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지칭하죠?
○사무국장 박기순   네, 맞습니다.
유재목 위원   요새 아이들, 중·고등학교 아이들 개인형 이동장치, 요새 말로 킥보드라고 그러죠?
○사무국장 박기순   예, 킥보드 맞습니다.
유재목 위원   이거 킥보드는 단속 대상이 안 되나요?
○사무국장 박기순   단속 대상 맞습니다.
유재목 위원   단속 대상, 단속 건수 있습니까?
○사무국장 박기순   단속은 저희가 직접 하는 거는 아니고요…
유재목 위원   교통경찰관들이 단속하나요?
○사무국장 박기순   그렇죠. 경찰 쪽에서 단속을 합니다.
유재목 위원   그러면…
○사무국장 박기순   그렇지만 저희가 교육을 하는, 청소년교육을 할 때 그래서 킥보드 그것도 면허가 있어야지 탈 수가 있는 거고 그리고 타는 요령이라든지 안전 뭐 이런 거…
유재목 위원   교육은 분명히 하시겠지만…
○사무국장 박기순   교육은 하고 있습니다.
유재목 위원   이 친구들 역주행하는 거 아시죠?
○사무국장 박기순   네, 알고 있습니다.
유재목 위원   특히 앞에, 저녁에 해 떨어질 즈음 되면 그 라이트가 아주 작아요. 그러면 2명 이렇게 타고서 역주행해요, 안전장치 하나도 갖추지 않고.
  저는 단속하는 거 한 번도 못 봤어요.
  좋다, 타는 것도 이제 이해를 해요.
  우리 건소위에서 독일에 벤치마킹을 한번 갔습니다. 거기도 개인형 이동 킥보드가 우리 자전거 거치대처럼 이렇게 딱 돼 있어요, 구간구간마다.
  저희들 그런 시설 돼 있습니까?
○사무국장 박기순   없습니다.
유재목 위원   자전거 거치장 돼 있죠?
○사무국장 박기순   네.
유재목 위원   아파트나 상가 주변이나 도로변에 자전거 거치장 다 돼 있습니다.
  좋은 정책 잘해 놓고 그런 어떤 정주 조건을 안 갖추잖아요. 그런 거 한번 상부에 건의해 보셨어요?
  충청북도에 이 개인형이동장치 사업자가 몇 군데나 있습니까?
○사무국장 박기순   그 부분은 저희 업무 소관에서 조금 벗어나 있어서 그건 확인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유재목 위원   예, 그래서 운전하다 보면 특히 야간에 역주행으로 막 달려들고… 그리고 시간 되면 아무 데나 장소 관계치 않고 사거리든 시장 앞이든 남 상가 앞이든 건물 앞이든 그냥 방치, 방치라고 표현하겠습니다, 방치하고 그냥 가면 누가 회수합니까, 이거요?
  그런 거부터 교육을, 학생들한테, 청소년들한테 교육도 시켜야 되겠지만, 사용자들한테 해야 되겠지만…
  사업자들은 교육합니까, 이거요? 이 사업자 내신 분들 교통연수원에서 교육하십니까?
○사무국장 박기순   그 과정은 없습니다.
유재목 위원   이동차 이동 관련인데 어째 필수교육에 안 들어가 있습니까?
  법적으로 이게 안 돼 있습니까? 운수종사자만?
○사무국장 박기순   네, 운수종사자만, 저희가 의무교육은 운수종사자에 대해서만 지금 시키고 있습니다.
유재목 위원   차량하고 개인형 이동장치하고 접촉사고 나면 어떻게 조치가 됩니까?
  이유야 어쨌든 무조건 차량 운전자가 과실이 훨씬 크죠?
○사무국장 박기순   네, 그렇습니다.
유재목 위원   역주행을 해도?
  제도적으로, 법적으로 뭔가 근거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 상부에 건의하셔서 이거 분명히 검토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국장 박기순   네, 알겠습니다.
유재목 위원   이 이용자가 계속 늘어나요, 계속. 그렇죠?
○사무국장 박기순   예.
유재목 위원   13쪽 보겠습니다.
  무료 법률상담실 운영을 이렇게 하고 계십니다. 그렇죠?
○사무국장 박기순   네네.
유재목 위원   전화상담은 66건, 대면은 27건 이렇게 자료를 제가 잘 받았습니다.
  홈페이지를 들어가 보니까 올 1년 동안 132건 이렇게 댓글, 그쪽에서 문의를 하면 댓글을 이렇게 달아드려요. 그렇죠?
○사무국장 박기순   네네.
유재목 위원   그리고 우리 변호사 한 분하고 교통전문가가 세 분 있다고 말씀하셨어요.
  이 댓글은 누가 달아주십니까?
○사무국장 박기순   변호사 사무실에서 댓글을 단다고 합니다.
유재목 위원   변호사가 교통연수원에 출근하는 게 아니고 같이 홈페이지를 그분이 매일 열어보시고 거기에 대한 답변을, 법적 대응하는 그 관계를 달아주신다?
○사무국장 박기순   네.
유재목 위원   근데 사실 홈페이지에 보면…
  전화상담이 많아요, 대면이 많아요, 아니면 홈페이지가 많아요? 수치는 다 나와 있지만.
○사무국장 박기순   실질적으로는 파급력이나 이런 거는 홈페이지가 더 큰데, 근데 이용자 상담 신청하시는 분들이 전화상담을 많이 좀 더 하고 있습니다.
유재목 위원   교통연수원이 무료 법률상담을 한다는 걸 교통 가족들이 많이 알고 계시나요? 그 홍보는 어떻게 하십니까?
○사무국장 박기순   저희가 교육과정 때마다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유재목 위원   그게 도움이 많이 된다고는 하십니까?
○사무국장 박기순   네, 많이 된다고 합니다.
유재목 위원   하여튼 이렇게 좋은 걸 운영을 하고 있다는 걸, 교통 가족들이 상당히 많잖아요. 또 그거로 해서 생계를 책임지는 분들도 많은데 불의의 피해를 보지 않도록 적극적인 대응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국장 박기순   네, 노력하겠습니다.
유재목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동우   유재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진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진희 위원   박진희 위원입니다.
  교통연수원 소관 행정사무감사자료 20페이지, 청소년 교통안전교육 실시현황에 관한 질의드리겠습니다.
  최근 언론에 보면 청소년들, 우리 존경하는 유재목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공유킥보드 사용에 대한 문제점들 많이 지적되고 있고요. 또 무면허 운전하고 무면허 운전으로 인해서 큰 사고를 내는 그런 경우들도 많이 보도가 되고 있는데요.
  그런 점에서 이 교육이 매우 중요할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지금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9월 기준으로 14세에서 19세 인구가 충북이 8만 6,000명 정도 되는 수준이거든요. 그런데 지금 교육대상 목표치는 1만 2,000명이에요.
  이와 같은 목표치 실적을 어떤 기준으로 산출을 하는지 좀 궁금합니다.
○사무국장 박기순   교육대상자 추출 방법에 대해서는 청소년 교육도 마찬가지로 저희가 학교를 방문해서 방문교육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할 수 있는 그 여건이 어느 정도 되는지에 대한 평가를 좀 하면서 또 수요에 대한 추이 이런 것들을 감안하고 해서 저희가 교육계획을 잡는 것은 매년 10월·11월 달에 잡는데, 그렇게 해서 교육목표 잡은 거를 도 교통과의 협의를 거쳐서 최종 이사회를 거치게 되는데 이사회 때 상정을 해서 확정을 하게 됩니다.
박진희 위원   그러면 제가 보기에는 목표로 잡은 인원이 우리 충북도내 청소년 수에 비해서 낮게 목표가 잡혔다고 생각을 해서 이 질의를 드렸는데 우리 교통연수원에서 할 수 있는 어떤 최대한의 목표치라고 생각을 하면 될까요?
○사무국장 박기순   적정한 목표치라고 저희는 생각을 하고 있고요.
  다만 매년 저희가 조금씩 상향을 해 나가고는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도 금년도 대비 한 3% 정도 더 늘려서…
박진희 위원   목표치를요?
○사무국장 박기순   네네, 목표치를 늘려서 그래서 2만 1,000명 이렇게 내년도에는…
박진희 위원   아, 네.
○사무국장 박기순   2만 1,000명 정도로 목표치를 늘릴 그런 구상을 지금 현재 하고 있습니다.
박진희 위원   그런데 사무국장님, 지금 제공받은 자료를 보면 ’21년에는 1만 700여 명 정도, 그리고 코로나19 영향으로 이때는 저조했던 거로 보이고요. 지난해는 1만 6,0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어요. 그리고 올해는 7,434명이네요.
  남은 기간에 비해서 교육실적이 전년도 또 그 전년도에 비해서 매우 저조한 것 같은데 이거 왜 이렇게 된 거예요?
○사무국장 박기순   청소년 교육은 특히 학교의 여건 때문에 저희가 수능 이후에 많이 좀 집중이 돼 있는 그런 편입니다. 그래서 수능 영향이 좀 있고요.
  그리고 그 자료에 있는 거는 9월 말 기준 교육실적입니다. 실제 11월 7일 기준으로 해서는 저희가 한 81% 현재 이렇게 실적을 올리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박진희 위원   그러니까 이 교육이 수능 이후에 우리 고3 학생들이 많이 받는가 봐요.
○사무국장 박기순   고3 학생들도 대상이지만 학교 행정이나 이런 것이 다 거기에 집중이 많이 돼 있기 때문에…
박진희 위원   네, 이해가 됩니다.
○사무국장 박기순   네네, 그렇습니다.
박진희 위원   지역으로 보면 8개 시군만 실적이 있고 옥천·증평·음성에서는 실시한 바가 없어요.
  이것도 그러면 지금부터 연말까지 이루어질까요?
○사무국장 박기순   그런 쪽에도 아마… 제가 구체적인 데이터까지는 지금 확인을 못 해서 말씀 못 드리지만 조금 더 진행이 될 거고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여기 수치는 학교나 이런 데 저희가 공문을 보내드리고 ‘이런 교육이 있으니 신청을 해 주십시오’라고 수요조사도 하고 해서 신청을 받아서 교육이 진행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박진희 위원   그러면 신청이 없어서 교육이 안 됐다고 생각을 하면 되겠네요?
○사무국장 박기순   그래서 저희가 수능 이후 이런 때 거기에 집중을 하는 부분이 좀 더 거기에서 많이 발생이 되기 때문에, 학교 사정상, 그때까지 실적을 다 합치게 된다면 저희가 목표한 것보다 120% 이렇게 달성되지 않을까 지금 저희로서는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박진희 위원   교육에 대한 만족도 조사도 하십니까?
○사무국장 박기순   네, 당연히 합니다.
박진희 위원   어때요?
○사무국장 박기순   만족도가 아주 높은 편으로 반드시 필요하다라는 그런 의견들이 대단히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박진희 위원   네,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사무국장 박기순   감사합니다.
박진희 위원   최근 청소년들의 공유킥보드 사고 사례나 무면허 운전 등에 대한 문제가 많이 부각이 되면서 우리 청소년들의 이런 교통의식이 거의 무법지대라는 말이 나오고 있는데 청소년들 대상으로 하는 교통안전교육에 더욱더 신경을 써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사무국장 박기순   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진희 위원   간단하게 한 가지만 더 질의할게요.
  주요업무 추진상황 14쪽, 교통안전 캠페인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캠페인 횟수가 22회예요. 주로 내용은 어떤 내용이죠?
○사무국장 박기순   저희가 교통이 많이 유발되는 그런 지점을 선정해서 유관기관, 특히 여러 기관들의 임직원들이 다 아침 일찍 참여를 해서 어깨띠, 플래카드 또 탈 이런 걸 쓰고 지나다니시는 분들한테 경각심을 좀 일깨워 주는 그런 캠페인을 하고 있습니다.
박진희 위원   그러면 그 캠페인이 특별한 어떤 주제는 없고 그냥 교통안전에 대해서…
  아무런 저기가 없어요, 주제가 없어요, 아이템이?
  그러니까 캠페인을 하면 이렇게 하자 이런 주제가 있을 수 있잖아요.
○교육과장 곽희상   교육과장 곽희상입니다.
  위원님 말씀에 보조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분기별로 안전띠 그다음에 기초질서 지키기 이런 식으로 서너 가지를 정해서 이렇게 좀 하고 있습니다.
박진희 위원   이 질의를 왜 드렸느냐 하면요 저희 건소위로 어떤 분이 제안을 하나 해 주셨는데 캠페인을 할 때 그냥 주제 없이 하는 것보다는, 이분은 이번에 4월부터 단속이 시작된 우회전 일시정지 관련해서 경찰 단속을 받아서 범칙금을 낼 뻔하셨대요.
  그런데 이 우회전 일시정지에 대한 상황별 법규가 상당히 복잡한가 봐요.
  사무국장님, 제가 질의 한번 드려볼게요.
  전방 신호가 적색일 때 우회전하려는 차량이 어디에 멈춰 서야 되는지 아세요?
○사무국장 박기순   네, 횡단보도가 있고 우회전되지 않습니까, 보통?
박진희 위원   그렇죠. 그리고 앞에 신호는 적색이고.
○사무국장 박기순   신호는 적색이고. 그러면 횡단보도 앞에 정지선이 있습니다. 그 정지선 앞에 일단 정지를 합니다.
박진희 위원   아니래요, 그게 적색일 때는 직선도로의 정지선에 서야 되는 거래요.
  녹색불일 때는 사무국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횡단보도 전에 있는 정지선에 설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이러면서 이런 내용들을, 제가 전해 들은 거라서 어쩌면 다를 수도 있어요. 이런 내용들에 대해서 좀 구체적으로 캠페인을 해 주시면 어떨까 이런 제안이 와서 이런 부분도 그냥 ‘기초교통규정을 지키자’ 이런 것보다는 이슈가 될 만한, 그때 「도로교통법」이 달라졌다거나 이런 부분에 대한, 아니면 최소한 ‘우회전 일시정지 반드시 지키자’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디테일한 캠페인을 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으로 말씀을 드렸습니다.
○사무국장 박기순   네, 위원님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박진희 위원   네,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동우   박진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우리 김종필 부위원장님 질의하실…
김종필 위원   다 하셔 가지고 없습니다.
○위원장 이동우   아, 그랬어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그러면…
박지헌 위원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동우   우리 박지헌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지헌 위원   박지헌 위원입니다.
  8쪽에 보면 ’23년도 예산집행 현황표가 있는데요. 이게 어느 시점의 집행 현황입니까?
○사무국장 박기순   네, 이 집행 현황은 9월 말 기준입니다.
박지헌 위원   9월 말 기준?
  그러면 삼사분기까지 집행적인 금액이겠네요. 그렇죠?
○사무국장 박기순   그렇습니다, 3분기까지.
박지헌 위원   그러면 미집행 부분이 4억 5,700만 원이 되는데 이 미집행 금액 부분의 가장 큰 부분이 뭡니까?
○사무국장 박기순   인건비가 되겠습니다.
박지헌 위원   인건비요?
○사무국장 박기순   네.
박지헌 위원   인건비 다음은요?
  인건비가 차지하는 프로가 몇 프로 정도 돼요? 예산이 17억 3,800만 원인데.
○사무국장 박기순   저희가 한 50% 정도가 인건비가 차지합니다.
박지헌 위원   그다음이 어떤 순위죠, 인건비 부분 다음은?
  순수 직원들 인건비 말씀하시는 거죠?
○사무국장 박기순   그렇습니다.
박지헌 위원   그렇게 하고 그다음은 강사료가 되겠네요.
○사무국장 박기순   네.
박지헌 위원   재산임대수입으로, 그 부분의 재산임대수입이 어떤 걸 말씀하시는 겁니까?
  임대수입을 하고 있어요, 임대를?
○사무국장 박기순   예, 그 임대수입은 저희 연수원에 생활관이 있습니다.
  거기 연수원의 생활관을 이용하는 외부기관 단체, 뭐 이런 데로부터 임대수입을 받는 그런 수입이 되겠고요.
  그리고 저희 시설…
박지헌 위원   그게 예산, 저기 예산액이 6,000만 원 정도 돼 있는데 세입 부분은 482만 5,000원이네요.
○사무국장 박기순   저희가 예상은 6,000만 원 정도로 했었는데 이용률이 많이 떨어지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박지헌 위원   그거 과다 계상을 해 놓으신 거네요. 그렇죠?
○사무국장 박기순   예측이 좀 빗나간 부분이 있습니다.
박지헌 위원   그러면 ’22년도의 임대수입이 어느 정도 됩니까?
○사무국장 박기순   총무과장이 말씀드리겠습니다.
○총무과장 이재곤   총무과장 이재곤입니다.
  보조 답변드리겠습니다.
  코로나 이후에, 코로나 사태가 터지면서 저희가 임대수입이 급격하게 감소가 돼서 작년에 한 700만 원 정도 세입이 있었습니다.
박지헌 위원   작년에 700만 원인데 올해는 3분기까지 482만 5,000원.
  그 교육비수입 부분에 보면, 세입 부분에 3,600만 원이 돼 있네요.
  교육비수입이 뭡니까?
○총무과장 이재곤   신규채용자 교육이 1인당 3만 원 교육비를 받고 있습니다.
박지헌 위원   신규채용자 교육!
○총무과장 이재곤   예, 신규교육 대상자입니다.
  그리고 타 시도 교육생이 교육받을 때 1만 원을 내고 있습니다. 이 교육비수입입니다.
박지헌 위원   그러면 어디에 해당되는 겁니까, 신규교육이라고 하면?
○총무과장 이재곤   일반현황에 운수종사자 교육, 신규교육 대상자가 있습니다.
  5페이지입니다.
박지헌 위원   신규교육 교육대상 “버스, 택시, 여객업체에 새로 채용된 운수종사자”, 이 부분에 1인당 3만 원씩을 받는다는 거죠?
○총무과장 이재곤   예, 그렇습니다.
박지헌 위원   그렇게 하고 타 시도에서 오신 분들은 1만 원?
○총무과장 이재곤   1만 원입니다.
박지헌 위원   왜 1만 원으로 책정한 겁니까?
○총무과장 이재곤   저희가 2004년까지 충북에 있는 운수종사자들도 교육비를 받았었는데 2004년 이후에 면제가 됐습니다, 충북 차량들은.
  그런데 타도 넘버를 갖고 계신 분들은 저희가 무료로 할 수 없기 때문에 타도 차량에 최소한의 경비를 받고 있고요, 그분들이 또 식사를 하고 가시는 내용도 있고 해서 교육비를 1만 원 책정했습니다.
박지헌 위원   이게 조례로 이렇게 돼 있습니까?
○총무과장 이재곤   조례는 없습니다.
박지헌 위원   조례는 없어요?
○총무과장 이재곤   예, 그렇습니다.
박지헌 위원   재산임대수입에 대해서 연수원 후생관, 이 부분의 이용에 대한 임대적인 부분이죠?
○총무과장 이재곤   예.
박지헌 위원   거기에 대한 규정이 있습니까?
○총무과장 이재곤   자체 규정은 있습니다.
박지헌 위원   자체 규정?
○총무과장 이재곤   예, 그렇습니다.
박지헌 위원   자체 규정으로 그게 가능한 겁니까, 공적인 저기인데, 기관인데?
○총무과장 이재곤   이게 사실은 저희들이 충북도내의 도민들이 좀 저렴하게 생활할 수… 사용할 수 있도록, 그래서 일부 개방을 한 사항인데 그게 코로나 이후에 많은 분들이 이용을 안 하다 보니까 세입이 감소한 부분이거든요.
박지헌 위원   아니 그거 말고요, 금방 얘기한 임대수입에 대한 이 부분들을 어디다 씁니까?
○총무과장 이재곤   자체 운영비로 그냥 활용하고 있습니다.
박지헌 위원   자체 운영비!
○총무과장 이재곤   예, 그렇습니다.
박지헌 위원   이 임대수입에 대한 내용하고요, 교육비수입에 대한 자료들 요청합니다.
○총무과장 이재곤   알겠습니다.
박지헌 위원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동우   박지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제가 우리 국장님께 몇 가지만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우리 지금 연수원의 강당, 강당하고 생활관 또 강의실, 여기 소파나 이런 데 재질이 면이죠, 이게 면? 가죽으로 돼 있나요?
○사무국장 박기순   그 의자 말씀하시는 거죠?
○위원장 이동우   의자, 예예.
○사무국장 박기순   가죽… 아니 인조가죽 그런 거…
      (「천입니다, 천」하는 이 있음)
○위원장 이동우   천이죠, 천?
○사무국장 박기순   네.
○위원장 이동우   그리고 생활관도 침대 지금 활용하는 거죠?
○사무국장 박기순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동우   요즘 우리 언론에 이슈되는 빈대, 이거 소독 정기적으로 하나요, 여기?
○사무국장 박기순   네, 정기적으로 소독합니다.
○위원장 이동우   아, 그래 큰 문제는 없다!
○사무국장 박기순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동우   그래서 제가 걱정이 돼서 하나 노파심에 말씀드린 거고요.
  그리고 지금 우리 원장님이 비상근이죠?
○사무국장 박기순   네, 비상근입니다.
○위원장 이동우   임기는 어떻게 되죠?
○사무국장 박기순   3년입니다.
○위원장 이동우   3년이죠.
  우리 행감이, 우리 건설환경소방위원회 행감, 여기 계신 위원님들이 원장님 임기 내에 두 번 만날 수 있죠? 그렇죠, 두번?
○사무국장 박기순   뭐 두 번, 세 번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이동우   그러면 우리가 연 행정감사 기간이 연초에 언제 정도라는 건 지금 익히들 알고 계시잖아요. 그렇죠?
○사무국장 박기순   네.
○위원장 이동우   물론 우리 운영위에 이렇게 해서 승인은 났다손 치나, 1년에 또 우리 위원님들하고, 기간에 우리 건소위 위원님들하고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딱 두 번인데, 임기 내에, 물론 다시 또 만날 수도 있겠죠, 위원님들하고.
  그런데 이걸 꼭 이렇게 일정을 잡아야 되나, 꼭 그렇게 불가피한 이유가 있었습니까, 해외 일정을?
○사무국장 박기순   그건 저희가 미처 뭐 챙겨서 하지 못한 그런 부분입니다. 차후에 이런 일이 발생 안 되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동우   국장님, 우리 원장님이 사실 모르셔서 그러실 수도 있고 그러니까 우리 국장님이나 과장님들께서 미리 챙기셔서, 1년 연중 계획이 있잖아요. 사업계획이라든지 이런 게 있으니까 그럴 때 꼭 좀 챙겨 주시고, 또 원장님이 아실 수도 있고 모르실 수도 있는데 그런 거는 좀 국장님이 알아서 챙겨 주시면 우리 교통연수원이 더 빛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돼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사무국장 박기순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동우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는 것 같아서 질의 답변을 종료하겠습니다.
  오늘 성의 있는 답변을 하여 주신 사무국장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 제기된 문제점과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심도 있게 검토하여 교통연수원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충북교통연수원 소관 업무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환경산림국 행정사무감사 준비를 위해서 11시 15분까지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0시53분 감사중지)

(11시15분 계속감사)

○위원장 이동우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환경산림국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합니다.
  「지방자치법」 제49조,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 및 「충청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의 규정에 따라 환경산림국 소관 업무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먼저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의 취지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으로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위증한 자는 고발될 수 있으며, 위원회의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않거나 증언을 거부하는 경우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국장님은 나오셔서 출석하신 증인들과 함께 선서하여 주시고,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선서문에 서명날인하여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선서!
  본인은 충청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하여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9조와 동법 시행령 제46조 및 「충청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 규정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3년 11월 8일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환경정책과장 강창식

기후대기과장 오주영

수자원관리과장 김종식

산림녹지과장 오재진

산림환경연구소장 김남훈

○위원장 이동우   계속해서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환경산림국장님께서는 간부 소개 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환경산림국장 안창복입니다.
  그럼 바로 보고에 앞서 환경산림국 간부 공무원 소개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강창식 환경정책과장입니다.
  오주영 기후대기과장입니다.
  김종식 수자원관리과장입니다.
  오재진 산림녹지과장입니다.
  김남훈 산림환경연구소장입니다.
  존경하는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이동우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올해는 민선8기 주요 역점시책의 괄목할 상당한 성과를 내기 위해 저를 비롯한 환경산림국 직원 모두는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앞으로도 환경산림국의 각종 현안사업이 빈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준비된 유인물에 따라 환경산림국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유인물 1쪽, 일반현황입니다.
  환경산림국은 4개 과와 1개 사업소로 구성돼 있으며 정원 145명에 현원 역시 145명입니다.
  올해 예산액은 총 7,235억 6,778만 원입니다.
  2쪽, 과별 주요사무와 3쪽, 기본현황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4쪽, 2023년도 비전과 추진전략입니다.
  환경산림국은 ‘도민과 더불어 가치있는 청정환경 조성으로 탄소중립 실현’을 비전으로 정하고 5개 전략목표와 22개 이행과제를 수립해 추진하고 있습니다.
  5쪽, 전략목표별 추진상황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6쪽, 도민과 함께하는 건강하고 쾌적한 청정환경 조성입니다.
  탄소중립 역량 집적화 거점 조성 연구용역을 완료해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했으며, 환경보전기금을 2개 분야에 31억 원으로 운용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녹색제품 구매 활성화를 위해 충북 녹색구매지원센터에 2억 원을 지원해 친환경 소비문화 캠페인 실시 및 환경표지 인증 등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에 적극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환경시책의 체계적인 평가를 위해 환경 분야 우수 시군 평가계획을 수립하여 도민의 환경 체감도를 높여 나가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7쪽입니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여는 환경교육의 중심 충북 실현입니다.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참여형·실천형 환경교육 강화를 위해 충북환경교육센터에 3억 원을 지원하여 도민 대상 환경교육을 실시하고, 교육 프로그램 및 교재 개발과 비영리민간단체 7곳에 친환경 마을 만들기 등 공익활동 사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속가능한 충북 실현을 위해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 제정과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추진 중에 있으며, 충북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통해 각종 정책연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8쪽입니다.
  생태자원 보전·이용으로 지속가능한 녹색환경 조성입니다.
  자연과 공존하는 문화 조성을 위해 진천 백곡저수지, 청주 오창저수지 등 9개소에 생태탐방로 조성사업과 음성 금정지 생태공원 등 6개소에 도시생태 휴식공간 조성사업을 빈틈없이 추진하고 있으며, 아울러 건강한 생태계 균형 유지를 위해 생물자원 보전시설 설치, 영동 곤충생태체험관 건립, 생태계교란 생물 분포현황 조사 용역, 야생동물 구조관리센터 운영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9쪽입니다.
  폐기물 감량 기반 마련 및 자원순환사회 전환 촉진입니다.
  일회용기 줄이기와 다회용기 사용 확산을 위해 청주에 다회용기 공공세척센터를 건립 중에 있으며, 일회용기 없는 친환경 문화축제를 11개 전 시군에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안정적인 폐기물 처리체계 구축을 위해 충주 등 6개소에 소각시설과 매립시설을 증설하고 폐기물 재자원화와 에너지화를 위해 단양에 음식물류폐기물 퇴비화 시설을 설계 중이며, 괴산·단양에 친환경에너지타운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농촌에서 발생하는 영농폐기물 등을 체계적으로 회수하기 위해 공동집하장 74개소를 설치하고 있으며, 한국환경공단에서 수거하지 않는 차광막, 부직포 등 영농폐기물 수거·처리비를 시군에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10쪽, 두 번째 전략목표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통한 안전한 대기환경 조성입니다.
  이를 위해 탄소중립 주류화를 통한 기후위기 대응과 실행력 강화, 미세먼지 걱정 없는 맑고 깨끗한 푸른 하늘 조성 등 5개의 이행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11쪽, 탄소중립 주류화를 통한 기후위기 대응과 실행력 강화입니다.
  탄소중립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7월 도민참여단을 구성하고 88개 이행과제를 발굴하였고 온실가스감축인지예산제를 시범 도입하였으며, 또한 공공부문의 선도적 탄소중립 이행을 위해 한국교원대를 탄소중립지원센터로 지정하여 운영 중이며 공공부문 탄소중립 모델개발 사업, 에너지 절감 탄소포인트제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12쪽, 미세먼지 걱정 없는 맑고 깨끗한 푸른 하늘 조성입니다.
  미세먼지 발생원 집중 감축을 통한 저감효과 극대화를 위해 전기·수소자동차를 지속 확대 보급하고 노후차량 조기폐차와 매연저감장치 부착 사업 추진에 적극 힘쓰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시민단체와 관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미세먼지 관리대책 민관 협의회 운영을 통해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공동 대응하고 있습니다.
  또한 도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고농도 미세먼지 대비 비상저감조치와 계절관리제를 적극 시행하고 있습니다.
  13쪽입니다.
  대기환경 개선을 통한 도민 건강권 확보입니다.
  대기오염물질 다량 배출사업장 104개소에 총량관리제를 시행하여 사업장 배출량 현황을 상시 관리하고, 미세먼지 다량배출 사업장 10개소와 자발적 미세먼지 감축 협약을 체결해 기업이 스스로 감축 목표를 설정하고 이행할 수 있도록 사업장을 적극 관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1,531개소 사업장에 대기 및 폐수배출시설 설치 허가 및 변경 신고, 118개소 사업장에 대한 환경오염물질 배출량에 따른 배출부과금을 부과하고 있습니다.
  14쪽,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으로 도민 건강 보호입니다.
  환경을 보전하고 도민의 건강과 재산상의 피해 구제를 신속·공정하게 해결하기 위해 충청북도 환경분쟁조정위원회를 12회 운영했고, 석면 피해 예방을 위해 주택과 창고 등의 슬레이트 철거와 지붕개량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도민의 환경 피해 예방과 건강 보호를 돕고자 충북대학교병원을 충북환경보건센터로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맞춤형 환경보전 관리를 위해 다중이용시설의 실내공기질 조사, 공장지역 토양오염 실태조사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15쪽, 환경관리 기반 구축으로 안전한 기업환경 마련입니다.
  청주 등 산업단지에 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을, 충주·증평 등 산업단지에 공공폐수처리시설을 설치해 산업폐수를 철저히 관리하고, 환경오염사고 예방을 위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원에 대한 인근 순찰 감시를 강화하고, 환경오염 방지시설 운영 능력이 부족하거나 환경지식이 부족한 소기업에 대한 민간 환경기술 자문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16쪽, 세 번째 전략목표인 지속가능한 물이용 체계 확립으로 건강한 물환경 조성입니다.
  이를 위해 지속가능한 통합물관리와 안전한 물환경 기반 구축, 맑은 물 보전을 위한 체계적인 수계관리 추진 등 5개 이행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17쪽, 지속가능한 통합물관리 및 안전한 물환경 기반 구축입니다.
  충북의 물권리 확보 기반 강화를 위해 유역 물관리위원회에 충북지역 민간위원을 위촉해 물관리 정책에 적극 대응하고 있으며, 물 분야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충북물포럼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하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지하수 보조 관측망 설치 등을 추진하고 약수터 등 먹는 물 공동시설을 주기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18쪽, 맑은 물 보전을 위한 체계적 수계관리 추진입니다.
  상수원관리지역 주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공공요금 지원, 주택개량 등 주거생활 편의를 도모하고 소득증대사업과 우수 주민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하는 한편, 수생태계 건강성 회복을 위해 수질개선과 연계한 친환경 청정사업 추진, 상수원관리지역 수질환경 개선사업과 환경기초시설 설치·운영비 지원 등 안정적인 수질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민간이 참여하는 수질정화활동, 오염물질 배출 모니터링 등을 지원하고, 대청호 녹조 저감을 위한 녹조대책 상황실 운영 등 관계기관별 선제적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19쪽, 자연과 사람이 함께하는 깨끗하고 건강한 물 환경 조성입니다.
  한·금강수계 오염총량 관리 시행계획에 따라 이행평가를 빈틈없이 추진하고, 시군 담당자 대상 수질오염총량 교육과 홍보를 실시하는 등 수질오염총량 관리에 적극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먹는 물 관리를 위해 수질개선부담금을 부과·징수하고, 먹는샘물 제조업체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있으며, 아울러 비점오염 저감사업 추진과 가축분뇨 배출시설 집중점검으로 오염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20쪽, 도민이 함께 누리는 안전하고 풍요로운 물복지 실현입니다.
  노후 수도시설 개량으로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과 정수장 개선사업을 정상 추진하고 있으며, 농어촌 수도시설 확충을 위해 농촌 생활용수 개발사업과 소규모 수도시설 개량사업, 낙후지역 먹는 물 수질개선사업 추진 등 물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습니다.
  21쪽, 공공하수도 확충을 통한 수질 및 물환경 개선입니다.
  미호강 맑은 물 사업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8월 통합물관리 지원조례 제정과 유역공동체 상생협약을 체결했으며, 세부 추진계획 수립·시행으로 원활한 추진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공공수역 수질개선을 위해 하수처리장 18개소를 확충하고 농어촌마을 하수처리시설 70개소를 신설·개량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반침하와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하수관로를 정비하고 노후 하수관로를 정밀조사하고 있으며, 빗물펌프장과 우수관로 등 침수대응시설 설치를 정상 추진하고 있습니다.
  22쪽, 네 번째 전략목표인 새롭고 가치 높은 풍요로운 숲 조성입니다.
  이를 위해 임산물 경쟁력 강화 등 4개의 이행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23쪽, 임산물 경쟁력 강화와 임업인 삶의 질 향상입니다.
  임산물 생산장비와 기반시설 확충, 산지종합유통시설 구축 등 임산물 생산기반 확충과 유통기반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임업인의 낮은 소득을 보전하기 위해 직불금을 지급하고, 백두대간 보호지역 지정에 따른 주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생산기반시설과 저장시설 설치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24쪽, 산림재해 예방 및 건강한 산림생태계 보전입니다.
  산불 발생 원인별 사전 예방활동 강화와 집중 홍보로 산불예방 체계를 구축하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하였으며, 산사태 취약지역 180개소에 위험 표지판을 설치하는 등 산림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병의 완벽한 방제를 위해 피해 고사목 제거, 예방나무 주사 등 산림병해충 예찰과 방제를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25쪽, 탄소흡수·저장 기반확충 및 녹색 생활공간 확대입니다.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육성을 위해 기능별 조림 사업과 생육 단계별 숲가꾸기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녹색 생활공간 확대를 위해 도시 바람길 숲 등을 조성 중이며, 생활 속 정원 문화 확산을 위해 제천·충주·단양에 지방정원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국산목재 목조건축 실연사업과 목재문화체험장 조성, 목재펠릿 보일러 보급 등으로 국산목재의 이용 활성화와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26쪽, 산림문화·복지 인프라 구축 및 산림일자리 창출입니다.
  산림문화·치유시설 확충을 위해 산림휴양림 13개소 시설을 보완하고 있으며, 산림레포츠단지와 치유의 숲 조성으로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충청권과 경북권을 잇는 대한민국 대표 동서횡단 숲길인 동서트레일과 연계한 충북 레이크파크 트레일 조성 기본계획 용역을 발주해 올 12월에 완료할 예정이며, 지역 내 산림자원을 활용한 지역 특화 둘레길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한편, 산불감시원‧전문예방진화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산사태 현장예방단 등 총 1,618명을 채용하여 맞춤형 산림 일자리 사업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27쪽, 다섯 번째 전략목표인 산림생명자원 가치 증진과 산림서비스 강화입니다.
  이를 위해 중부권 최고의 수목원 인프라 구축 및 산림휴양 서비스 확대 등 4개의 이행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28쪽, 중부권 최고의 수목원 인프라 구축 및 산림휴양 서비스 확대입니다.
  초록감성으로 물들이는 미동산수목원의 제2의 도약을 위해 마스코트 개발 등 홍보를 강화하고 산림문화행사 등 방문객과 함께하는 산림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수목원 내 다양한 볼거리 조성을 위해 전시관 개선, 생태탐방로와 향기원 조성 등 시설기반 구축 사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대 트렌드에 맞게 조령산자연휴양림 내에 트리하우스 3동을 신축하여 지난 10월 25일 준공식을 가졌으며, 현재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시범운영 중으로 앞으로 이용자에게 수준 높은 산림휴양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29쪽, 산림생명자원 연구 강화 및 맞춤형 산림교육 운영입니다.
  지역 특성에 맞는 산림자원을 연구하기 위해 국립산림과학원과 공동연구를 추진하고, 산림소득 증대를 위해 신품종과 기능성 수종 연구에 적극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공립나무병원을 운영하고 찾아가는 수목진단 서비스를 제공하며, 산림교육센터 유아숲체험원 운영과 조경수 관리요령 등의 산림교육 등 맞춤형 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30쪽, 도유림 산림자원의 가치 증진 및 산림재해 예방 강화입니다.
  경제림 조성, 숲가꾸기 등 산림자원을 통한 도유림의 공익 가치를 증진하고 덕동 생태숲의 효율적 운영을 통해 이용자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으며, 산림재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산불감시원과 전문예방진화대를 운영하고, 국지성 호우 등에 따른 산사태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생활권 중심의 맞춤형 사방사업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31쪽, 지역 특화 산림바이오 소재 발굴 및 산업화 실현 선도입니다.
  산림바이오 산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2022년 산림바이오센터를 개원해 운영 중으로 5개의 관련 기업·연구기관과 MOU를 체결했으며, 지역 묘목생산 농가와 협력체계를 구축하였습니다.
  산림생명자원 산업화를 위해 유용물질과 유전자 분석 등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산림바이오 소재 대량생산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스마트온실 내 대량 증식 실험재배와 표준화 연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32쪽부터는 주요 현안사업입니다.
  먼저 영동 곤충생태체험관 건립 사업입니다.
  전문적인 곤충생태 변화에 대한 연구로 멸종위기 종 보전과 복원을 위해 영동읍 매천리 일원에 곤충 생태보전연구시설과 전시·체험·교육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며, 올 11월부터 내년 4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해 ’26년 준공할 계획입니다.
  33쪽, 충청북도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입니다.
  차질 없는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과 충북의 탄소중립 비전과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충청북도 탄소중립지원센터에서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것으로 7월에 도민참여단 구성과 부서별 추진과제를 발굴했으며 11월에 의견 수렴과 공청회를 할 예정으로 빈틈없이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34쪽, 온실가스감축인지예산제도 시범사업 추진입니다.
  예산사업을 온실가스 배출영향에 따라 분류해 감축사업에 대한 예산서를 작성하고 분석하는 것으로 10월에 예산서 검토를 통해 확정했습니다.
  35쪽, 수소자동차 보급확대입니다.
  9월 말까지 수소자동차 469대를 보급하였으나 단일 차종과 가격 부담으로 인해 추진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입니다.
  승용차를 고상버스로 전환하는 등 수요에 맞게 사업을 전환·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36쪽, 무심·석남천 통합·집중형 오염지류 개선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금년부터 ’27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723억 원으로 무심천과 석남천의 수질을 개선하고 생태적으로 회복시키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7월 하수관로정비사업 기본·실시설계 용역 착수를 시작으로 ’26년에 준공하고 ’25년부터 ’27년까지 비점오염저감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37쪽, 충주댐계통 광역상수도〔Ⅲ단계〕건설사업입니다.
  충북 중북부지역의 신규 산업단지 조성과 입주 기업의 공장 신증설 계획으로 공업용수 수요량이 급증해 용수 부족이 전망됨에 따라 추진하는 사업으로, 12월에 예비타당성조사가 완료될 예정이며 내년부터 타당성조사와 기본 및 실시설계를 할 예정입니다.
  38쪽, 미호강 맑은물 사업입니다.
  미호강의 물 확보와 상류지역 오염원 유입 차단을 통해 수질을 개선하고 도민에게 친수·여가 공간을 제공해 삶의 질을 개선하려는 사업으로, 올 7월 4일에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고 10월에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해 지속 추진하겠습니다.
  39쪽, 산림바이오 가공 지원단지 조성입니다.
  금년부터 ’26년까지 4년간 옥천군 이원면 이원리 일원에 산림바이오 원료물질 전처리·가공·품질관리 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12월에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하고 내년도에 공사를 착공해 ’26년에 준공할 예정입니다.
  40쪽, 충북 레이크파크 트레일 조성 기본계획 용역입니다.
  국가 정책사업인 동서트레일의 노선확장형 충북 레이크파크 트레일 조성 용역으로 아름다운 숲과 호수 그리고 지역의 역사를 잇는 충북 숲길 연결망을 구축하는 사업입니다.
  금년 5월에 착수보고회를 개최했고 12월에 용역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41쪽, 충청북도 제2수목원 조성입니다.
  산림유전자원을 확보하고 북부권 수목원 조성을 통한 전문화된 기후대별 수목원 필요에 부응하려고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방재정투자심사 결과 운영수지 개선방안 마련 등의 사유로 재검토 통보되어 내년도 초에 재검토 사항을 적극 보완해 재심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42쪽, 충청북도 미동산자연휴양림 조성입니다.
  수목원 활성화와 타 지역 관람객 유치를 위해 수목원과 연접된 지역에 자연휴양림을 조성해 특성화된 산림휴양서비스 기반을 조성하려는 사업으로, 면밀한 검토를 통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43쪽부터 58쪽 대집행기관질문 후속조치 사항, 59쪽부터 67쪽 5분자유발언 후속조치 사항, 68쪽 건의·결의문 채택 사후 추진현황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이동우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앞으로도 환경산림국 전 직원은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청정환경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국에서 계획한 업무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다시 한번 부탁드리면서, 이상으로 환경산림국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환경산림국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위원장 이동우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기에 앞서 집행기관에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들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진희 위원님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진희 위원   박진희 위원입니다.
  자료 제출 요구입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 52쪽 보면은요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라고 해서 청주시에 배출허용기준 강화 조례 제정 검토를 요청하셨다고 했는데, 요청한 내용 그리고 관련해서 추진상황에 대한 구체적인 자료 제출해 주시고요.
  또 같은 페이지에 지난해 12월 도에서 환경부에 「대기환경보전법」 제16조에 대해 유권해석하였다고 기록돼 있습니다. 이 유권해석 결과도 함께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동우   더 이상, 더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해당 부서에서는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를 신속하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효율적인 행정사무감사를 위해서 14시까지 감사중지를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1시40분 감사중지)

(14시01분 계속감사)

○위원장 이동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오전에 이어서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박진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진희 위원   위원장님, 질의 전에 자료 제출 요구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동우   예.
박진희 위원   환경보전기금심의위원회라고 있죠? 이 심의위원회 ’23년 제2차 기금운용계획 변경 및 ’24년도 기금운용계획 회의자료 일체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혹시 회의록이 제작돼 있다면 회의록까지 같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동우   해당 부서에서는 위원님께서 요구하신 자료를 신속하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질의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재목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재목 위원   국장님, 유재목 위원입니다.
  당연히 행정사무감사인데 헬기 관련해서 행정사무감사 해야죠. 그렇죠?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예.
유재목 위원   지난 4월 1일 날 동시다발적으로 전국의 38군데에 화재가 발생했어요. 그나마 그때 충청북도의 화재 발생이 제천·옥천, 두 군데에 발생했습니다.
  당초에 ’22년도 예산에 헬기를, 3대 임대헬기를 준비하겠다 하셨는데 어떤 연유든 그 헬기 문제 때문에 2대밖에 계약을 못 했어요. 그렇죠?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예, 그렇습니다.
유재목 위원   그 부분은 국장님 생각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환경산림국장 안창복입니다.
  유재목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저희들이 좀 더 서둘러서 하지를 못해서 저희 지역에 그 예산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헬기를 확보 못 했다는 거는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사항이 다시 재발되지 않도록 저희들이 사전에 준비를 해서 내년에는 꼭 지금 계획된 헬기가 확보되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재목 위원   지금 현 보유 임차헬기가 뭐 뭐였죠, 기종이요?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지금 대형 하나하고 소형 하나 있습니다.
유재목 위원   그럼 내년도, ’24년도 당초예산에는 어떻게 임차를 할 계획이세요?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지금 대형 2대와 중형 2대로다가 해서 예산은 일단 본예산에 확보해서 의회에 제출이 된 거로 알고 있습니다.
유재목 위원   차질 없이 잘 진행은 되죠?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이제 의회에서만, 우리 본 상임위원회에서 적극적으로다가 지원해 주시면 문제가 없을 거로, 그래서 미리 저희들이 업체하고도 지금 진행을 해서 내년에는 금년과 같은 사항이 재발하지 않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재목 위원   헬기 임차도 조달을 통해서 하죠?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조달에 조달계약이 돼 있기 때문에 그 단가는 전국이 다 동일합니다, 일일 단가 얼마씩 이런 식으로 돼 있어 갖고.
  내년도에는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저희들이 올해는 162일이 잡혀 있었던 거를 200일로 올렸고, 헬기 대수나 규모도 이거를 대형 2대와 중형 2대로, 당초에는 저희들이 대형 하나와 아마 소형 2대로다가 돼 있었던 거로 제가 기억이 되는데 그걸 다 조정을 했습니다.
유재목 위원   아무튼 산림 관련해서 한번 소실이 돼서, 산불이 나면 10년, 50년, 100년 된 이런 거목들이 순식간에 어마어마한 재산피해와 인명피해가 곁들여진다는 거 알고 계시죠?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예, 알고 있습니다.
유재목 위원   앞으로는 산불이 인력으로는 사실 어렵습니다.
  헬기 아니면 뭐 인력으로 이게 산불 끄기는 굉장히 어렵다는 걸 국장님도 와서 보셔서 아시잖아요?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예, 그렇습니다.
유재목 위원   하여튼 예산, ’24년도 당초예산에 올라간 대로 잘 진행돼서 임차헬기가 중형 2대, 대형 2대가 충청북도에도 이렇게 갖춰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예, 알겠습니다.
  내년도에는 하여튼 적극적으로 노력을 해서 산림 피해가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유재목 위원   자, 산불 관련해서 또 진행하겠습니다.
  국장님, 저희들 산림전문예방진화대 있죠?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예, 있습니다.
유재목 위원   공식명칭이 뭡니까?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그건 지금 말씀하신 대로 산림전문진화대입니다.
유재목 위원   산불전문, ‘전문’ 자가 들어갑니까?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예.
유재목 위원   전문이란 뜻은 뭐예요?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그래도 일반 사람들보다는 조금 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저희들이 교육을 시킨다든가 이래서 조금 더 나은 그런 의미로다가, 저희들이 산불이 나게 되면 공무원들도 동원되고 일반 주민들도 동원을 하지만, 그분들은 어떻게 보면 보수를 받고 그 일만 전문적으로 하는 그런 측면에서 전문이란 용어를 쓰고 있습니다.
유재목 위원   그러면 각 11개 시군에 산불예방전문진화대가 있고 산불감시원이 따로 있죠?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예, 그렇습니다.
유재목 위원   감시원은 말 그대로 감시만, 그럼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이분들 지금 과거서부터 해 오지만 인원수가 계속 감소하죠?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지금 감소되는 사항은 아닙니다.
  금년에도 저희들이 이거를 조금 더 늘려 보려고 진행을 했었는데 알다시피 전체적인 예산 상황이 안 좋아져 가지고 확보는 못 했습니다.
  그런데도 저희들이 요구는 늘려서 가보려고 진행을 했던 사안입니다.
유재목 위원   인건비가 국비·도비·시비 이렇게 매칭이잖아요?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은 어차피 국비 내려오는 거는 한정돼 있기 때문에 자체 사업으로다 이걸 조금 진행을 해 보려고, 작년도에 지역에 큰 산불도 있고 그래서 재정여건만 허락한다라고 하면은 인원을 조금 더 늘려 갖고 예비대를 운영해야 되지 않겠는가, 그렇게 생각을 해서 진행해 봤는데 금년도에 재정여건이 전체적으로 어려워지다 보니까 그거는 저희들이 못 하고 헬기 쪽만 확보했습니다.
유재목 위원   그러면 이분들 산불예방전문진화대, 이분들 교육은 어떻게 합니까?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그거는 우리 산불 관련 협회가 있습니다. 거기에서 전문 분야에서…
유재목 위원   전문교육을 따로 하고.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예, 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유재목 위원   그럼 이분들 선발할 때 기준은 각 시군 지자체별로 선발을 합니까?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그 자세한 사항까지는 제가 몰라서 우리 담당 과장님 답변…
유재목 위원   과장님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산림녹지과장 오재진   산림녹지과장 오재진입니다.
  진화대든 감시원이든 선발할 때는요 면접을 보면, 각 시군에서 면접을 보고 또 체력검정을 일부 하고 있습니다, 각 지자체 시군별로.
유재목 위원   물론 산불전문진화대가 특별한 전문적인 기술이 있는 건 따로 아니잖아요. 그렇죠?
  그냥 체력검사만 해서 통과만 되면, 그 인원수만 도달하면 뽑히는 거 아니겠어요?
○산림녹지과장 오재진   뭐 특별히 자격 같은 건 없습니다.
유재목 위원   아무튼 산불전문진화대가 산불 나면 개인 피해도 좀 조심스럽게 교육 철저히 시키셔야 됩니다, 국장님. 아셨죠?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일단 산불에 투입이 되면, 진화에 투입이 되면은 안전을 최우선으로다가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어떻든 간에 산림 피해도 줄여야 되겠지만 거기에 투입되는 인력에 대한 인명 살상이 안 되는 거가 가장 최우선이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투입할 때 그런 부분, 또 투입 진화 중에도 진화반장 내지 대장이 그런 부분을 잘 지휘를 하도록 그렇게 주의를 주고 있습니다.
유재목 위원   하여튼 철저히 감독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하나, 11개 시군의 읍·면에 또 본청에 산불진화차량이 있어요. 그렇죠?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예, 있습니다.
유재목 위원   읍·면에, 산림이 많은 이런 읍·면에는 산불진화차량이, 보통 700ℓ를 담을 수 있는 산불진화차량이 있습니다, 이거로도 분무가 가능하고.
  그런데 사실 읍·면에는 산불진화대가 아니라 산불감시원이에요.
  맞습니까?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예, 맞습니다.
유재목 위원   이렇다 보니까 그 산불진화차량 담수를 해서 운전을 할 수 있는 요원이 없다는 거예요.
  더군다나 이 차량이 물을 담기 때문에 700ℓ라는… 헬기가 한 번 뜰 수 있는, 보통 550ℓ를 뜬대요, 소형헬기는. 근데 이런 진화차량에 700ℓ를 담는다는 거예요.
  그러면 지금 읍·면에, 특히 면에는 이 운전할 수 있는 인력이, 공무원들이 해야 되는데 과연 면에 보통 15명에서 20명의 근무자가, 공무원들이 근무하는데 요새는 절반 이상이 여성공무원들이에요.
  여성공무원들이 이 산불진화차 운전할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신규공무원, 그렇다고 계장님들, 팀장님들이 운전하겠어요?
  한번 11개 시군 산불진화차량 운행현황 파악해 보시고, 그냥 잠자고 있어요. 차량 운전 안 해. 왜? 어려우니까. 운전할 수 있는 사람이 없어요.
  전문인력은 아니지만 그래도 감시원이나 산불예방진화대 뽑을 때 이런 차량을 운전할 수 있는 운전자도 각별히 선발하셔서 그렇게 좋은 고급장비를 두고…
  사실 운전 안 해 본 분들은 그 운전 못 합니다. 승용차만 하시던 분들이 산불진화차량 운전하시겠어요, 일단 유사시에? 그리고 운전이 숙달돼야 그게 운전이 가능한 거지 갑자기 산불 났다고 그 차를 이렇게 현장에 이동할 수 있는 그 체계가 안 돼 있습니다.
  그것도 한 번 더 챙겨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예, 위원님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공감을 합니다.
  그래서 그거는 저희들이 일제조사를 해서 현장이 어떤 상황인지에 맞춰서, 만약에 읍·면에 그거를 운전할 수 있는 운전요원이 있으면 별개지만 없다라고 하면 거기에 대한 특단의 대책을 강구토록 하겠습니다.
유재목 위원   맞습니다.
  읍·면에 만약 그분이 출장도 갈 수도 있고 사고 당시에 연가도 낼 수 있으면 그 차 그냥 무용지물 아니겠어요, 그렇죠? 현장에 즉시 배치돼야 되는데.
  그러니까 그 비상체계를 한 번 더 체크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예, 알겠습니다.
유재목 위원   위원장님,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동우   유재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지헌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지헌 위원   박지헌 위원입니다.
  본 위원은 미호강 맑은 물 사업에 대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충청북도 단일사업 중에서 최대 사업으로 사업비가 최종보고회 기준으로 1조 8,131억, 용역기간이 착수보고일로부터 최종보고일에 이르기까지 한 537일이라는 최장 기록의 프로젝트입니다.
  본 위원이 보기에는 미호강 맑은 물 사업, 제가 2022년 7월 22일 임시회에서 민선7기 미호강 프로젝트 전면 재검토 촉구에 대한 5분자유발언을 필두로 해서 같은 해 8월 25일 미호강 프로젝트 정책토론회를 거치고 또 집행부서와 상호 협력적인 부분의 제안들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민선7기에 처음 시작할 때가 2022년 1월 14일 착수보고, 6,525억에서 출발했던, 처음에 친수여가, 수량 확보, 수질개선으로 이렇게 됐었습니다.
  그래서 친수여가에 51% 3,297억이라는 사업비 부분을 수립했었고요. 두 번째는 수량 확보에 대한 1,776억 27%에 대한 예산을 세워 놓고 또 수질개선은 1,452억 원, 그래서 22% 구성비를 차지하는데요.
  제가 의회에 들어와서 민선7기에 진행됐던 미호강 프로젝트 사업명이 ’22년 9월 13일 날 변경이 됩니다, ‘미호강 맑은 물 사업’으로.
  그렇게 되면서 미호강 맑은 물 사업 자체가 본 위원이 지적한 부분들이 친수여가가 아닌 수질개선으로, 제가 몇 번에 걸쳐서 토론회든 집행기관질문만 세 번 했으니까 또 이런 부분을 통해서 해당 국에서도 수질개선에 대한 이 부분들을 인식하셔서 친수여가에서 수질개선으로 변경이 됐죠?
  국장님, 맞죠?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예, 맞습니다.
  위원님이 많이 지적을 해 주셔 갖고 그 부분에 있어서는 저희들이 당초계획을 어떻게 보면 전면 수정을 했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다가 수정을 한 사안입니다.
박지헌 위원   그래서 미호강 맑은 물 사업들이 지금 최종보고회까지 와서 처음 시작한 6,525억 원에서 지금 1조 8,000억으로 변경이 됐습니다.
  그 부분에는 수질개선이 필두로 됐고 추가가 된 부분이 재해예방 부분이 들어왔죠, 그렇죠?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예, 그렇습니다.
박지헌 위원   네, 그래서 완전히 보고회도 끝났고 한데 지난번에 제가 지사님하고 대집행기관질문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이 TF팀이 시군하고도 같이 또 다른 국하고도 연계돼서 이거에 대한 부분이, 10년 계획으로 지금 펼쳐지는 이 미호강 맑은 물 사업에 대한 것을 해 달라고 주문을 했어요.
  지금 그 과정에 대한 부분을 좀 말씀해 주시죠.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환경산림국장 안창복입니다.
  박지헌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 많이 도움을 주셨고 또 질책도 가하고 해서 저희들이 그 용역을 무사히 잘 끝냈고요.
  또 거기에 따른 실천방안 차원에서 저희들이 미호강 맑은 물 사업 추진단이라고 해서 추진단장이 경제부지사로 돼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5개 실·국 11개 부서가 해당이 되고 5개 시군이 해당이 되는데 여기에 다 참여를 하는 거로다가 구성을 했습니다.
  거기에 미호강통합물관리위원회라고 해서 또 유관기관하고의 협의체도 같이 구성을 했고 또 미호강유역공동체라고 해서 민관거버넌스까지 구축을 했습니다.
  그래서 내년 예산도 민관거버넌스 운영 쪽에 2억 정도를 저희들이 예산을 확보해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지난 1차 실·과 부서 계획 추진상황 보고회는 저희들이 10월 달에 진행을 했습니다. 그래서 매 분기 내지 이게 안착이 되면 반기별 1회 정도로 해서 저희들이 추진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시스템으로다가 운영을 할 계획입니다.
  이게 10년간 장기프로젝트이기 때문에 담당공무원들도 수시로 바뀔 거고 그래서, 저희들이 이거에 대해서는 박지헌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당연히 추진체계를 만들어야 된다라고 저희도 공감을 했고 거기에 맞춰서 적극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지헌 위원   네, 미호강…
  (자료를 들어 보이며)보니까 어제 자 소하천 비점오염 관리 강화, 도에서 환경부 지정고시로 오염물질 유출저감, 수질개선에 대한 추진으로 소하천 비점오염 관리 강화에 대해서 이렇게 됐는데 해당 국에서 한 게 아니고 환경부에서 한 겁니까?
  환경부에서 지정고시한 거죠?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지정고시는 지정권자가 환경부장관으로 돼 있습니다.
  거기에 지정이 되면 국비를 50%에서 70%로다가 상향해서 지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적극적으로다가 대응을 해서 추가로다가 지정을 더 받은 사안입니다.
박지헌 위원   예, 미호강에 대해서는 여태까지 해 왔던 그 부분도 있고 앞으로 또 해야 될 부분들이 많은데 차차 하기로 하고, 기후대기과에 대한 질의드리겠습니다.
  환경정책과 소관인데요, 행정사무감사자료 140페이지입니다.
  환경오염 건강영향조사 관리에 대한 조치인데요.
  환경피해 우려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건강영향 역학조사가 투명하게 이루어지고 관리돼야 하나 진행이 더디고 진척이 늦어짐에, 또 충청북도가 법적근거에 따라서 적극행정을 펼쳐서 환경피해 우려지역 주민 건강을 지켜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돼서 본 위원이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환경보건법」에 따라서 환경피해 우려지역 역학조사 및 주민건강영향조사에 대한 처리는 광역자치단체에도 있기에 충청북도 자체에서 건강조사를 추진함이 어떤지 이에 대한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환경산림국장 안창복입니다.
  박지헌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천·단양지역에 시멘트 관련 때문에 그동안에 많은 논란도 있었고 지역주민들의 많은 힘듦이 있는 거로 저희들도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지난 작년 3월에 충북대병원 내에 충북환경보건센터를 지정해서 국비 3억과 도비 3억 해 갖고 6억을 지원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일단은 청주 북이지역 쪽을 먼저 했고 그다음에 저희들이 금년도에 9,800만 원을 들여서 단양군 매포읍 쪽의 주민 157명에 대한 유기화합물 등 체내 유해물질 유출 조사를 단양지역 3개 지점에 대해서 모니터링 실시를 지금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 저희들이 계속해서 이 부분은 시멘트산업이 국가 기간산업이기 때문에 저희 도에서도 어떤 역할을 해야 되지만 환경부에도 이 역할을 해야 된다라고 계속 주장을 하고 있고 또 환경부에서도 이에 따라서 ’23년도서부터 제천지역에 7억 5,800만 원을 투입해서 사업을 하고 있고요. 또 ’25년도서부터 단양지역에 8억을 투자해서 보건 관련 이 사항을 진행하는 거로다가 계획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에 발맞춰서 저희들도 좀 더 지역의 충북환경보건센터를 활용해서 제천·단양지역에 있는 지역민들의 건강을 최대한 살피는 거로 적극적으로다가 개진을, 추진을 하려고 지금 생각을 하고 있고 그렇게 진행하고 있다는 거를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박지헌 위원   네, 본 위원이 의원연구모임 환경사랑을 통해서 금방 얘기한 충북환경보건센터와 같이 지난 연도에 제천·단양 시멘트공장도 가보고 직접 단양 매포도 가보고 또 본 위원이 5분자유발언과 정책토론회를 개최함으로써 시멘트공장 주변에 계시는 우리 주민들의 피해가 얼마나 있다는 거를 보고 왔습니다, 실제적으로 주민들하고 인터뷰도 하고.
  그런 과정에서 우리 주민들에 의한 지역의 시멘트공장 지역기금 조성을 하고 있는데 거기에 대한 사업 부분, 또한 거기에 대한 동향에 대해서 우리 국장님 한번 답변을 좀 부탁드립니다, 지역주민 기금사업에 대한 이 부분들이 어떻게 됐나.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저희들이 구체적인 속속들이 내용을 제가 모르기 때문에 일단 개괄적인 사항만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시멘트사와 그다음에 지역주민들 간의 협의에 의해서 기금이 만들어져 있고 이 부분이 제천·단양지역뿐만이 아니라 저희들이 시멘트 관련이 총 여섯 군데입니다.
  그래서 삼척·동해·강릉·영월·제천·단양 이렇게 군 단위 형태로다가 기금위원회가 설립이 돼 있고 각 지역 시멘트사에서 거기에 일정 금액을 내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금액을…
  지역기금위원이라고 해 갖고 구성이 돼 있는데 여기에는 지역 국회의원 그다음에 시장·군수, 시군의회 의장이 각 1명씩을 추천하도록 돼 있습니다, 외부전문가를. 그리고 지역대표가 3명 정도 들어와 있고 시멘트 회사에서도 2명 정도 들어와 있습니다.
  그래서 7명 정도로다가 구성을 해서 시멘트사에서 낸 자금을 갖고 어떤 사업을 할 건지를 논의해서 그 사업을 갖고 진행을 하는 사안입니다.
  그래서 일부 아까 얘기한 보건 관련 쪽도 그 기금 쪽에서 단양 같은 경우는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8억 정도 지금 제가 알기로는 내년에도 쓰는 거로다 돼 있고 기존에도 한 1,400 정도를 그쪽에서 쓰고.
  그러니까 그 위원회에서 사업내용이나 이런 거를 다각도로다가 협의를 해서 그거를 운영하도록 이렇게 기금운영위원회는 운영이 되고 있는 사항입니다.
  이상입니다.
박지헌 위원   네, 추가 질의 나중에 하기로 하고 이상 질의는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동우   박지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호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호경 위원   김호경 위원입니다.
  환경정책과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 126쪽입니다.
  지금 야생동물 농작물 피해보상 현황을 보면요 실질적으로 올 금년도에 1월서부터 10월까지 해 가지고 신청금액이 한 2억 9,000 정도 되는데, 지금 실질적으로 보상한 거는 한 1억 3,000 정도밖에 안 되는데 실지로 보면 한 45%밖에 안 되거든요.
  이런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환경산림국장 안창복입니다.
  김호경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게 자격, 그 보상 제외요건이 있습니다. 이게 소액 10만 원 이하는 제외를 하도록 돼 있다 보니까, 이 피해금액을 소득작목 그러니까 재배 피해작목의 소득금액, 거기에 피해율을 곱해서 나오는데, 그 금액이 신청하는 분들이 생각하는 거와 실지로 서류상으로 하는 거가 작다 보니까, 그만큼이 어떻게 보면 보상 제외대상에 해당이 돼서 저희들이 보상을 못해 주고 있는 사항입니다.
김호경 위원   시군의 담당자들이 그거를 모르고 이렇게 신청을 했을까요?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아니 이거는 신청사항은 주민들이 신청한 거고 보상은 시군에서 나간 거고, 그러니까 저희들이 자료 작성해서 낸…
김호경 위원   그런데 신청금액은 시에서 산정할 거 아니에요?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아니 그러니까 당사자들이, 당사자들이…
김호경 위원   당사자들이?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농민들이 ‘나 이만큼 피해 봤습니다’라고 하면 그거를 갖고서 시군에서 그 기준에 의해서 산정을 해서 ‘대상이 이렇게 됩니다’, 또 그거를 아까 얘기한 소득, 피해작목에 대한 소득률을 공시해 놓은 게 있습니다. 그거에다가 피해율을 곱해 보면 피해금액이 나오니까, 그 산식에 의해서 이거는 나오는 거기 때문에, 주민들은 그래도 그것보다는 본인들이 더 많이 피해를 봤다라고 신청이 들어오다 보니까 이 사항이 발생한 사안입니다.
  적극적으로 저희들이 보상이 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호경 위원   이건 하여튼 그러면 피해농가에 이런 내용 같은 경우를, 10만 원 이하라든가 피해면적 같은 경우도 정확하게 공지를 해 가지고 신청할 때 아예 그렇게 공지를 해 주시고, 지금 현재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실질적으로 여기 봤을 때 충청북도 내의 건수가 172건으로 돼 있는데, 사실 제가 봤을 때는 이거보다 더 상당히 많다고 생각하거든요.
  지금 코로나 상황으로다가, ASF 확산으로 지금 현재 수렵장 운영을 안 했죠, 몇 년 동 안?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그래도 일부는, 저희들이 완전히 운영을 안 한 건 아니고 운영… 수렵장은 아니고 저희들이 피해방지단이라고 그래 갖고서는 멧돼지를 수렵하는 그거를 운영하고 보상을 해 줬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다가 운영이 된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김호경 위원   올 금년도에는 수렵장을 운영할 계획은 없습니까?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지금 저희들이 아직은 그거에 대해서, 이제 시군에서 신청이 저희들한테 들어오는 거기 때문에 아직 시군에서 신청이 들어온 건 없습니다.
  이거는 저희들이 신청에 의해서 환경부 승인을 받아서 허가를 내주는 거기 때문에 일단 시군에서 신청이 들어와야 됩니다.
김호경 위원   지금 제천 같은 경우에 남부 5개 면 쪽이라든가 송학, 봉양, 백운 이쪽으로는 상당히 야생동물 농작물 피해가 많아요, 이쪽에.
  그런데 실질적으로 개체 수가, 멧돼지 개체 수가 줄었다고 그러지마는 지금 몇 년 동안에 수렵장 운영을 안 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저희들이 봤을 때는 이 개체 수가 늘었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이거는 우리 제천 같은 데도 도에서 이 수렵장을 한번 운영하는 거를 검토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이거는.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이거는 그러면 저희들이 시군에다가 신청을 하도록 한번 문서를 내서 수렵장을 운영할 저기가 있는지 여부를 한번 적극적으로다가 받아서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호경 위원   예, 그렇게 해 주시고요.
  기후대기과 소관 144쪽입니다.
  슬레이트 건축물에 대해서 지금 보조해 주잖아요. 그렇죠?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예, 그렇습니다.
김호경 위원   그런데 지금 충청북도는 얼마를 보상해 줍니까, 보조를 해 주죠?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환경산림국장 안창복입니다.
  김호경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주택철거 쪽은 동당 352만 원 그다음에 비주택철거, 그러니까 창고나 이런 거는 200㎡ 이내는 전액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주택지붕개량 쪽은 동당 300만 원입니다.
김호경 위원   그런데 지금 환경부에서 올 금년도 2월 5일 날 보도한 자료에 의하면 동당 700만 원으로 확대한다는 내용이 있거든요.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아마 그 부분이 조금 어려운 가정 쪽 그거는 700만 원까지, 지금 제가 말씀드린 거는 일반적인 기준인 거고…
김호경 위원   이건 전체가 아닙니까?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예, 그렇게 저희들이…
김호경 위원   여기에 보면은 일반 가구주택 슬레이트 지붕철거비 지원 한도를 종전 동당 352만 원에서 동당 700만 원까지 확대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2023년도 ‘슬레이트 처리 지원 국고보조사업 업무처리 지침’을 2월 6일 날 지자체에 통보를 했거든요.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그 일부만 해당이 된답니다.
김호경 위원   일부만이면…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예.
김호경 위원   그런데 여기에서는…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아마 보도자료가 조금 그걸 확대해서 난 거 같고요.
김호경 위원   여기는 일부라고는 없고 전체적으로 352만 원에서 700만 원까지 확대한다고 돼 있단 말이에요.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현재 저희들이 지금 적용받는 거는 전체는 아니고 일부에 한해서만 700만 원까지 최대 하고, 기준점은 대략 그 정도로다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김호경 위원   352만 원요?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예.
김호경 위원   그런데 지금 현재 올 금년도에 보면은 실적이 슬레이트 철거하는 주택이 많이 축소가 된 겁니까? 아직까지도 상당량이 있는데 지금 현재 보면은 계획 대비 한 53% 정도밖에 안 돼요. 그렇죠?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예, 그렇습니다.
  이 부분은 상당량이 있습니다. 지금 저희들이 자료 낸 거에도 보면은 ’22년도 말 잔여량이 4만 9,324동이고 금년도 사업량이 3,000동이기 때문에 이거를 한다고 하더라도 약 4만 6,000동이 남는 사항입니다.
  다만 이 부분이 저희들이 상반기에 지정 조사를 해 갖고 하반기에 하다 보니까 약간 지금 실적이 저조한 부분이 있고요. 그래서 이게 연말이 다 되면, 이게 현재 자료는 9월 30일 자 자료이기 때문에 이거보다는 실적이 더 올라갈 거라고 보여집니다.
  다만 이게 어떻게 보면은 본인들이 지금 지원되는 금액으로다 처리가 다 되면 문제가 없는데 자담분이 들어가게 되면 본인들이 동의를 안 하고 거부를 합니다.
  그나마 조금 환경부에서 적극적으로다가 한 거가 방치된 거, 그동안에는 그거 소유가 누구인지를 몰라서 그런 걸 못 치웠는데 방치 슬레이트나 이런 거는 치울 수 있도록 지침을 거기다가, 또 그러니까 저희들이 한 5% 범위 내에서, 총예산의 5% 정도는 그거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침을 조금 유연하게 개정해 놔 갖고 저희들이 그런 부분까지를 치우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속적으로 하다 보면 이게 줄어들 거라고 보여지는데, 아마 지금 현재 저희들이 파악하고 있는 거는 내년도에 환경부에서 다시 또 이거에 대해서 3차 조사가 이루어질 겁니다.
김호경 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종전의 350만 원에서 700만 원으로 확대됐다는 거를 우리 각 시군에서 이거에 대해서 유권해석을 잘 못하고 있는 거 아닙니까?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그거는 아닌 거 같습니다. 그거는 해당이 되는, 그 적용 대상이 되는 그만큼 보조금을 다 지원을 해 주고 있습니다.
김호경 위원   그러면은 지금 연말까지 갔을 때 올해 목표했던 이 3,000건에 대해서는 다 신청이 들어온다고 봅니까?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일단은 지난해의 실적이나 여러 가지를 봤을 때 그만큼은 처리가 될 거라고 보여집니다. 그래도 저희들이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한 4만 6,000동이 남기 때문에 상당량이 계속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지속적으로 저희가 처리해야 될 사항이고, 또 하나는 슬레이트 위로다가 강판으로다 씌운 이런 사례들도 나옵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런 거 철거하기가 훨씬 더어렵고 실지 조사에도 그게 잘 잡히지도 않고, 그래서 최근에 환경부에서도 내년도에 이거를 재조사할 때 어떻게 해야지만 최대한, 일단 처리는 어떻게 됐든 간에 통계를 정확히 잡을 수 있을까, 이거를 지금 고민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호경 위원   지금 사람이 살지 않는 주택, 그렇죠? 그게 사실 또 문제가 되죠? 그렇죠?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예, 그렇습니다.
김호경 위원   그러고 이 슬레이트 지붕철거 지원사업에 대해서 또 홍보가 부족해 가지고 신청을 못 하는 경우도 있을 거예요.
  이 홍보활동은 별도로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저희들이 이 부분은 지역 이장님들이나 이런 걸 통해서 홍보하고 있는 사항인데, 왜냐하면 지역주민들이 어떻게 보면 연세도 있고 이러시기 때문에 그거를 저희들 젊은이들같이, 젊은 층같이 SNS나 이런 걸 갖고 홍보할 수 있는 사항은 아니라고 판단이 됐기 때문에, 주로 대면홍보 위주로다가 하고 있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호경 위원   그렇게 일방향적으로 홍보보다는 환경 측면에서 석면 안전문제뿐만 아니라 지붕현대화 개선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석면 관리 사각지대를 발굴해 갖고 해소해서 전략적으로다가 홍보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지금 국장님 말씀하신 대로다가 SNS 방법이 또 효과가 있을 수가 있어요. 요즘은 다 스마트폰을 쓰기 때문에 SNS 방법으로다가 홍보도 하고, 또 도내에 거주하지 않는 사람들 같은 경우 인터넷으로다 홍보하는 방법도 있을 거고, 그렇죠?
  하여튼 다각도로다가 홍보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가지고 우리 충청북도가 조기에 목표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김호경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들이 홍보에 대해서 조금 더 지금 말씀하신 대로 안내문자를 발송한다든가 이런 방식을 통해서 적극적으로다가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호경 위원   나머지 한 가지만 더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거는 작년도에도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했던 사항입니다.
  우리 충청북도 도청 내에 주차면이 몇 면입니까?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대략 지금 한 삼백오륙십 면 정도로다가 저희들이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김호경 위원   지금 전기차 충전소 비율을 몇 프로 하게끔 돼 있죠?
○기후대기과장 오주영   기후대기과장 오주영입니다.
  작년 6월, 2022년도 6월 30일 자로 해 가지고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보급 촉진 및 이용 활성화 조례’가 제정됐습니다.
  거기서 100분의 5 이상 충전소를 설치하는, 주차면의 100분의 5 이상 충전소를 설치하도록 돼 있습니다.
김호경 위원   5%죠, 그렇죠?
○기후대기과장 오주영   예, 그렇습니다.
김호경 위원   5%, 그러면 우리 주차면 수가 350면이면은 몇 면이 있어야 됩니까?
○기후대기과장 오주영   저희들이 지금 조례 규정상 도청 내에는 충전소 7개 이상 설치해야 되는 거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김호경 위원   지금 몇 기가 있습니까?
○기후대기과장 오주영   저희들이 당초에… 아니 여기에 지금 설치돼 있는 거는 저희들이 도청에서 운영하는 차량, 그걸 얘기하는 거고 조례에 의한 충전시설은 공공, 민간인들이 와서…
김호경 위원   그렇죠.
○기후대기과장 오주영   충전시킬 수 있는 수량을 얘기하는 겁니다.
김호경 위원   그런데 지금 민원인이 와 가지고 충전할 수 있는 충전기가 있습니까?
○기후대기과장 오주영   당초에 1기가 있었는데 민원실…
김호경 위원   안 되잖아요. 그거는 작년부터…
○기후대기과장 오주영   지금 현재는…
김호경 위원   작년에 제가 이거, 똑같이 이거를 지적했어요.
○기후대기과장 오주영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말씀드리면은 이거는 소관이 회계과 소관입니다. 그래 가지고 저희들이 회계과하고 얘기해 가지고 12월까지 3대를 갖다 충전시키는 거로 한국환경관리공단이 현장실사까지 나와 가지고 확정이 된 사항입니다.
김호경 위원   작년에도 똑같이 지금… 과장님, 작년에도 계셨었나요?
○기후대기과장 오주영   예, 그렇습니다.
김호경 위원   작년에 11월 16일 날 행정사무감사 때 제가 지적해 가지고 이거를 작년 12월 달에 설치한다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이 절차가 이렇게 복잡합니까?
  이거 한전이나 환경부에서 어떻게 보면 충전기를 설치하고 전기사업을 하는 겁니다. 그렇죠?
○기후대기과장 오주영   기후대기과장 오주영입니다.
  그래서 한국환경관리공단에서 전기충전소 설치할 때는 100% 국비로 해서 설치를 해 주는 겁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작년만 해도 바로 될 거로 생각했기 때문에 12월 말까지는 확보하는 거로 저희는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아까 그 국비 100%를 갖다가 충전소를 설치하는 거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그리고 회계과에서 협의하는 과정에서 딜레이돼서 7월 달에 최종적으로 확정이 돼 가지고 한국관리공단에서 3기를 12월 말까지, 올 12월 말까지 설치하는 거로 확정이 돼 있는 사항입니다.
김호경 위원   이게 작년에 본 위원이 이 자리에서 지적했으면, 작년에 12월 달에 설치하기로 했는데 늦어졌으면은 우리 기후과장님, 뭐 한마디라도 해 줬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여기 지금 처리결과에 보면 2024년도 1월 달에 설치한다고 돼 있어요.
  어느 게 맞는 겁니까? 올 금년도 12월이 맞는 겁니까, 내년도 1월이 맞는 겁니까?
○기후대기과장 오주영   올 12월 말까지 회계과하고 얘기했을 때, 회계과에서 주관이 되는 겁니다, 저희 청내 주차장은. 청내에 이루어지는 전기충전 시설이나 주차장 관리는 회계과에서 하는 겁니다.
  그래서 회계과에서 주관이 되고 저희들은 서포트 차원에서 추진하다 보니까, 저희들이 알기로는 12월 말까지는 설치하는 거로 답변을 받고 있습니다.
김호경 위원   여기 전기충전기 관련돼 갖고 담당하시는 직원분 있지 않습니까?
○기후대기과장 오주영   기후대기과장 오주영입니다.
  우리 기후대기과에서 담당하는 전기차나 수소차 충전소 설치는 우리 충청북도 총괄적인 분야이고, 각 그 분야별로 시군에서도 담당자가 있고 우리 도청이면은 회계과가 담당자가 되는 겁니다. 그래서 각 분야별로 추진하고 우리는 총괄하고 지원해 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김호경 위원   그러면 지금 이 전기자동차 충전 인프라 구축, 그러면 우리 도청에 인프라 구축이라는 건 뭡니까? 수요조사라든가 몇 대가 필요하다는 거를 회계부서에서 통보를 해 가지고 설치를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환경산림국장 안창복입니다.
  김호경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기관 내의 지금 말씀하신 전기차 충전소 인프라 구축은 기관 주차장을 담당하는 그 부서에서 담당을 하도록 돼 있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도내에 있는 모든 기관, 모든 지역 주차장의 업무를 총괄하다 보니까 회계과 쪽에 ‘조례가 이렇게 돼 있고 또 위원님께서 이렇게 지적을 하시니 그거에 대해서 신속하게 조치를 해 달라’라고 협조 요청을 구했으나 지금 저희 기후대기과장 발언대로 그 부분이 매끄럽게 진행이 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 부분은 저희가 다시 회계과와 적극적으로 협의를 해서 기준에 충족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호경 위원   제가 1년 전에 똑같은 거를 지적하면서 작년 12월 달에 설치를 한다고 그랬는데 올 금년도의 추진상황을 보면 그때까지 추진된 게 하나도 없고…
  2023년도 공영전기차 수요조사를 4월 달에 했어요, 올 금년도 4월 달에. 그리고 설치 검토 및 수요서 제출을 4월서부터 6월까지, 이렇게 행정절차가 깁니까, 같은 도내에서?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그 부분은 저희들이 여기 저희 주차장 것만 한 게 아니라 도내 전체 거를 했다라고 봐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아마 그…
김호경 위원   그러면 이게 우리 도내 것도 아니고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제가 지적한 거에 대한 처리결과예요.
  저는 다른 데 전기차가 아니고 전기차가 계속 늘어나니까 도내 주차장에 충전소가 하나도 없으니까 충전기를 좀 설치하라 그렇게 제가 틀림없이 말씀을 드렸는데, 작년에 12월에 충전기 한다는 게 지금까지 민원인을 위한 충전기는 한 기도 없어요, 1년 동안에.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그 부분은 소관부서를 떠나서 저희들이 하여튼 적극적으로다가 진행을 해서 이런 사항이 재발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김호경 위원   그리고 저희들 위원회에서 지적하는 사항이 있으면 설령 회계과라도 같은 도의 업무니까 진행되는 게 늦으면 늦었다고 우리 위원님들한테 말씀해 주시면 안 됩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사전에 좀 주의를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예,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앞으로 그런 사항이 재발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김호경 위원   예,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동우   김호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변종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변종오 위원   변종오 위원입니다.
  수자원관리과 소관 행정사무감사자료 160페이지, 상수원보호구역 지정 및 관리현황에 관련해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 찾으셨다고 보고요 좀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 여기 우리 행감자료를 보면 “상수원보호구역 지정 및 관리현황”이라고 했는데 상수원보호구역을 지정받은 곳이 저희들이 9개소네요.
  댐지구 2개소, 일반지구 7개소, 그렇죠? 이렇게 해서 9개소를 상수원보호구역으로 해서 저희들이 철저하게 지도·관리를 하는 것 같습니다.
  상수원보호구역 관리항목으로 보면 낚시, 취사, 야영, 행락행위 또 건축물·공작물의 신축·개축·재축·이전·용도변경 또 토지 형질변경 등에 대해서 상수원보호구역 내에서는 강력하게 지도·점검을 하고 단속을 하는 거라고 봅니다. 그렇죠?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예, 그렇습니다.
변종오 위원   이거에 대해서 지도·점검한 결과가 어떻습니까? 적발되는 사항이 좀 많이 있나요?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환경산림국장 안창복입니다.
  변종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도에서의 역할은 직접 저희들이 단속을 하는 거는 아니고요. 해당 기초자치단체에서 잘 그거를 하고 있는지를 저희들이 점검을 하는 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현재로서는 저희들이 아는 바로는 상당수의 지적사항이 전혀 없지는 않고 나오는 거로다가 알고 있습니다.
변종오 위원   그럼 우리 도에서는 지도·점검은 하지 않고 어쨌든 상수원보호구역의 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지도 아니면 감독만 하고 있는 그런 상황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예, 업무 역할 자체가 저희들이 시군에서 하는 거를 잘하고 있는지에 대한 지도·점검을 하는 거로다가 업무 역할이 돼 있습니다.
변종오 위원   예, 그러면 관련해서 국장님,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일전에 청남대 관련해서 청남대의 시설개선, 주차장을 만들어서 세간에 지역의 많은 논란이 됐던 그런 어떤 사항을 알고 계시죠?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예, 언론 보도를 통해서 접하고 있습니다.
변종오 위원   국장님, 청남대는 확실하게 우리가 상수원보호구역 관리 적용을 받는 그런 지역이고요. 그렇죠?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예, 맞습니다.
변종오 위원   그러면 봤을 때 청남대 상수원보호구역 내에, 지금 일반 언론에서도 그 부분이 어쨌든 부각이 됐었고, 청남대 내의 일정 어떤 시설부지에 주차장이 이렇게 들어와서 이런 문제가 되는 그런 개요에 대해서 간략하게 국장님이 한번 설명 좀 해 주실래요, 어떤 내용을 가지고 그렇게 문제가 됐었던 건가?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일단은 청남대 쪽에 저희들이 지금 파악하고 있는 거는 관람객을 직접 입장을 시키게 하기 위해서 주차공간이 상당히 부족했던 거로다 제가 인지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그래서 거기에 양묘장이 있었고 그 양묘장 부분을 어떻게 보면 공간으로다가 일단 조성을 해서 필요시에 주차장으로 활용을 하는 이런 식으로다가 아마 입안이 됐던 거로다가 알고 있고 관련부서하고도 그렇게 인허가를 득한 거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지금 논란이 되는 거는 일시적인 주차공간 사용하는 거가 그러면 위법이냐 적법이냐 이 부분에 대해서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이고, 그 부분에 있어서는 청주시에서 환경부 쪽에 직접 지금 질의가 된 상태로 알고 있습니다.
변종오 위원   물론 육묘장을 가지고 주차장을 이렇게, 어쨌든 시설변경입니다. 그렇죠?
  전반적으로 봤을 적에는 시설변경으로 보고 있고 일부 사람들은 ‘그것이 주차장으로 만든 것이다’ 이렇게들 생각을 하고 있고 그렇게 말들을 하고 계십니다.
  그러면 청남대 내에 시설변경을 해서 주차장을 만든 거다 이렇게 가정을 하고 봤을 때 청남대 주차장 시설 조성 변경에 대해서는 어쨌든 상급 저기인 환경부와 이 부분을 상의했어야 되는 거죠?
  그냥 청남대 자체적으로다가, 아무리 우리 도가 시군의 상급기관이라고 그래서 그냥 그 자리 육묘장에다가 주차장을 이렇게 만들 수는 없는 거잖아요.
  이게 어떤 절차를 거쳐야 되는 겁니까, 주차장을 만들려면?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그 부분은 해당 기초자치단체 청주시와 인허가 절차를 득해서 지금 말씀하신 대로다가 그 변경이 돼야 될 사항이고…
변종오 위원   그렇죠?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다만 청주시와 그 인허가 과정에 받은 거가 주차장이라고 명시가 되지 않고 공동공간, 이런 공간 활용 개념의 광장 개념으로다가 그걸 득한 거로 알고 있습니다.
변종오 위원   근데 실상으로 현재 만들어 놓고, 공동공간으로 만들어 놓은 게 주차장으로 만들어 놓고 지금 현재 거기다 주차장 용도로 차를 이렇게 몇십 대, 몇백 대씩 대고 있는 것은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거고, 그것은 불법이죠?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그 부분이 아까도 그래서 서두에 말씀드렸지마는 이게 일시적으로다가, 그 지역에 많은 사람들이 주차가 몰려왔을 때 거기를 일시적으로 활용을 하는 거기 때문에 어떤 공동공간으로다가 조성이 돼 있는 거를 임시로다가 주차공간 쓰는 거가 위법이냐 아니냐에 대해서…
  그래서 환경부에 청주시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 언론에도 노출이 되고 그래서 문제화가 됐기 때문에 그 부분을 명확히 하기 위해서 지금 청주시에서 환경부로다가 일시적으로 주차장 사용하는 것도 위법이냐, 가능하냐 이 부분에 대해서 질의가 됐다라고 제가 말씀을 드리는 사항입니다.
  거기에서 유권해석이 환경부에서 내려오면 거기에 따른 적절한 어떤 대응이 청주시에서 이루어질 거로 보고 있습니다.
변종오 위원   국장님, 우리 보면 상수원보호구역 지정·관리현황이라고 그래서 상수원보호구역 9개 곳에 이렇게 상수원보호구역에 대한 관리를 했다 자료를 내신 겁니다.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예.
변종오 위원   청남대에서 이런 일이 이렇게 해서, 육묘장을 주차장으로 시설개선을 해서 주차장으로다가 사용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저희들이 어쨌든 지도·점검을 해야 되는 거죠, 도에서도?
  시에다가만 맡겨놓고 그냥 저희들은 이렇게 위원님들한테 자료만 제출하면 되는 겁니까?
  우리 도에서는 어떤 역할을 해야 되는 겁니까, 이거?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그 부분은 어떻든 간에 청주시가 예를 들어서 하지 않는다든가 이러면 저희들이 적극적으로다가 나서 갖고 해야 될 일이지만 현재는 청주시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그거에 대한 유권해석을 한다든가 여러 가지 사항을 지금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당초에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이 부분을 일반 쉼터공간 이런 식으로 해서 청주시와 금강청하고 이게 다 협의가 돼서 청주시에서 OK가 돼서 이게 진행이 된 사항입니다.
  근데 다만 일시에 차량이 많이 밀려들어왔을 때 그 공간이 부족하니까 지금 그 쉼터공간을 주차장으로다가 활용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사용하는 거가 위법이냐 아니냐에 대해서는 환경부로부터 유권해석을 받아야 되기 때문에 그 유권해석이 나오는 결과에 의해서 청주시에서 어떤 행정처분을 하든, 위법이 아니라고 하면 일시적으로 그건 적정하게 운영하라고 할 거고 위법이라고 유권해석이 되면 다른 어떤 제재조치가 청주시로부터 이루어질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변종오 위원   국장님, 보면 주차장 시설개선한 거에 대해서 그것이 잔디광장이다라고 얘기하는 사람들은 청남대하고 지금 우리 행정기관인 것 같아요, 청주시와 우리 도.
  만약에 이게 일부 일반 우리 주민들, 도민들이 이런 상황이 났을 때는 어떤 상황이 발생됐을까 하는 그런 생각을 좀 해 보고요.
  지금 모든 도민들이나 지역 사람들은 그거를 주차장으로다가 불법 시설개선을 해서 단속을 해야 될 행정기관에서 그거를 하고 있다 이렇게들 얘기를 하고 있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 정작 지도·감독을 해야 할 우리 관, 청남대하고 관련된 부서에서만 ‘그것은 주차장이 아닙니다. 이것은 잔디광장입니다’ 이렇게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고 있는 거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국장님?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사용의 문제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다만 지금 같은 형태라도 만약에 그거를 상시 주차공간이 아닌 그냥 쉼터공간으로다가 활용을 한다라고 하면 그거는 법에, 상수원보호구역 관리에 위반됐다고 볼 수가 없는 사항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이 그러면 공간이 있는데 그걸 일시적으로 사용하는 것조차도, 상시 점용이 아니니까, 점유가 아니기 때문에 그거를 불법으로 봐야 되는지 여부, 이거에 대해서 저희들도 확언이 안 서기 때문에 그거를 어떻든 간에 이 법을 만들고 한 취지가 있기 때문에 그 취지에 맞게끔 유권해석을 해 달라고 저희들이 환경부에 한 겁니다.
변종오 위원   국장님, 저희들이 국장님께 질의를 드리고 있는 이 순간도 참 갑갑합니다.
  이 부분이 일반 주민들의 입장에서 그런 얘기를 하는 거라면 어느 정도 이해는 가지만 그것을 지도·감독을 하는 관이에요.
  앞으로 우리 상수원보호구역 내에서 이런 일이 생겨서 논밭에다가, 육묘장에다가 잔디밭 만들어 놓고 주차장 만들고 그럼 어떻게 하실 겁니까? 그것도 그냥 그런 식으로 대답하실 겁니까?
  이게 지금은 보면 지도·감독을 해야 될 입장에 있는 사람들이 어떤 하나의 라인에 의해서 그거를 자꾸 감추려고 그러고 그거를 또 덮어 주려고 그러고 그거를 또 이루어 주려고 하면서 계속 이게 지금 말썽이 생기고 문제가 생기는 거라고 봅니다.
  이게 왜냐하면은 분명히 여기 상수원보호구역 내에 지도·감독을 해서 그렇게 용도 변경하지 말고, 재개축하지 말고, 하지 말라고 그렇게 돼 있는데, 분명히 육묘장을 잔디광장으로 만들어서, 잔디도 잔디광장이 아닙니다. 거기다 블록광장 만들어서 주차장으로 쓰고 있는 거잖아요, 지금.
  국장님, 이거를 어떻게 주민들한테, 도민들한테 ‘우리는 이거를 이렇게 해서 법적으로 규정에 맞게 합니다’ 할 거예요?
  어떻게 규정을, 어떻게 잣대를 대실 겁니까, 이걸 나중에?
  참 이게 갑갑하다고 생각이 되고요.
  지도·감독을 하는 입장에서 이런 문제는 ‘아닌 건 아니다’ 하고 정확하게 표현을 해 주셔서, 그래야지 나머지 국장님 밑에 우리 직원들이, 나머지 직원들이 일을 할 거 아닙니까?
  뭘 가지고 가서 지도·감독을 하고 단속을 할 거예요? 그렇죠, 국장님?
  이거는 개선이 돼야 될 부분이 있죠, 이 문제. 그렇죠?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그 부분에 있어서는 어떻게 보면은, 지금 와서 결과론적으로 보면 이 부분까지도 유권해석을 받아서 시공했으면 하는 생각은 듭니다.
변종오 위원   유권해석, 유권해석, 계속 유권해석만 가지고 얘기를 하는데, 도민들이 어떻게 보는가를 생각… 지금 뒤통수가 가렵지 않습니까?
  나머지 직원들, 이거 가지고 거기 단속하러 나가셔야 될 거예요. 국장님이 단속하러 나가실 겁니까, ‘유권해석’ 가지고 계속 그냥 부르짖으면서?
  그런 건 아니지 않습니까, 이게?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논란의 여지가 있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그 부분은 하여튼 그 결과에 의해서 엄정하게 처리가 되도록 저희들이 지도·감독을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변종오 위원   국장님, 한번 이게 전반적으로 다 짚어 봐야 될 부분이라고 봅니다.
  우리 국장님이나 우리 과장님들이나 여기서 봐야 될 부분이 아니고 더 넓게 포괄적으로 고민해야 할 분들도 계시고, 그래서 이거를 참 여러 사람 어렵게, 여러 사람들이 우리 직무수행하는 데 혼란스럽게 하는 그런 어떤 하나의 행위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차제에라도 우리 국장님이나 우리 직원 여러분들이 그런 어떤 단속 규정이 있으면 그 단속 규정에 따라서 잣대를 대서, 우리가 그래야지 주민도 계도하고, 지도도 하고, 단속도 해야 되지 않냐,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는데 지도·점검·단속 규정 준수시켜 주셔서 이 부분이 적법하게, 적법하게 모든 사람들이 다 이해하고 호응할 수 있는 그런 어떤 상수원보호구역의 지도·감독을 해 주시기를 부탁 말씀드리겠습니다.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환경산림국장 안창복입니다.
  변종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에 유념해서 업무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변종오 위원   국장님 답변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동우   변종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진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진희 위원   박진희 위원입니다.
  우리 충북도가 청남대에 무슨 마법에 걸렸는지 저주에 걸렸는지, 저도 연결되는 문제 좀 지적하려고 합니다.
  환경정책과 소관 행정사무감사자료 114페이지, 환경보전기금 지원사업에 관한 질의드리겠습니다.
  우리 지금 감사자료 제출된 거에 보면 114쪽이요.
  “(최근 3년)환경보전기금 시·군 지원사업 현황”에는, 현재 이 자료에는 나와 있지 않은 환경보전기금으로 집행하는 사업 중에 청남대 생태탐방로 조성사업이 있습니다.
  이 사업은 환경보전기금 100%로 진행되는 사업인데요, 현재는 용역이 진행되고 있어요.
  ’23년도 올해 설계 및 용역비 8억 원 그리고 내년 공사비 76억 원 해서 총 84억 원의 사업비가 이 환경보전기금으로 집행이 되죠? 사업수행은 충북개발공사고요.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환경산림국장 안창복입니다.
  박진희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박진희 위원   이 사업, 환경보전기금으로 집행하는 거 법적으로는 위법하지 않아요.
  그런데 타당성 있다고 생각하세요?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저희들이 이 사업뿐만이 아니라 다른 사업도 생태탐방로 사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큰 무리는 없다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박진희 위원   현재 환경보전기금 총조성액이 우리 충청북도에 얼마냐 하면요 869억 8,800만 원이에요.
  84억이면 그중에 몇 퍼센트나 해당되는 예산인지 아세요? 기금인지 아세요?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지금 저희들이, 지금까지 아마 조성된 총금액을 말씀하시는 것 같고요, 840억이면 약 10% 정도 되는 사항입니다.
박진희 위원   환경보전기금 총조성액은 얼마예요, 우리?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지금 현재 저희들이 운용하는 금액은 약 한 350억 정도로 제가 기억하고 있습니다.
박진희 위원   그러면은 369억이니까 한 370억 정도라고 보면 84억이면은요 그중에 23%예요.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저희들이 매년 약 30억 정도가 계속 들어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게 저희들이 당년에 하는 게 아니라 2년에…
박진희 위원   어쨌든 현재 상황에서요, 국장님.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예, 그렇습니다.
박진희 위원   상당한 금액이죠?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예.
박진희 위원   현재 이 금액의 23%가 청남대 생태탐방로 조성 단일사업에 쓰인다는 말이에요.
  그동안 우리 환경보전기금으로 지출해 온 사업 연도별 총액도 이 단일사업비 84억보다 많이 집행된 적이 없어요, 제가 가지고 있는 자료에는.
  이 청남대 생태탐방로 조성사업이 현재 조성돼 있는 환경보전기금 23%를 쓸 만큼 그렇게 중요한 사업이라고 생각하세요?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환경산림국장 안창복입니다.
  박진희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은 저희들이 본 상임위원회에 세 번에 걸쳐서 간담회를 통해서 말씀드렸던 사안이, 지금 생태탐방로 3.5㎞ 하는 부분뿐만이 아니라 대청호 관련 그 양 안에 대해서 저희들이 한쪽은 국가생태탐방로로다가 내년도 사업으로다가 72억에 약 10.3㎞가 지금 신청이 돼 있어서, 그 부분이 일단 1차 본안에는 들어가 있지 않아서 지역구 국회의원님, 정우택 부의장님과 이장섭 의원님을 통해서 국회 증액 사업으로다 진행을 하려고 한다라고 말씀을 드렸고, 또 일부 지역은 현장에 보시면 알겠지마는 대전 쪽이라든가 일부는 이미 생태탐방로가 조성돼 있는 사안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저희들이 규제만 받고 있는 대청호 쪽을 좀 더 활성화시켜 보겠다는 측면, 그다음에 대청호가 그동안에 규제를 많이 받아서 잘 가꾸어져 있는 거를 주민들한테 좀 보여주고, 환경의 중요성이 이렇게 중요하다라는 걸 알려주는 교육의 장으로다가 활용해 보겠다는 측면에서 저희들이 접근을 한 거기 때문에, 비용적인 측면에서는 다소 보기에 따라서 많다라고 보여질 수도 있습니다.
  다만 그 사업비 자체가 저희 도에서 직접 집행을, 시행을 하다 보니까 전액 저희들이 부담을 하게끔 돼 있고요.
  그래서 향후 노현습지까지의 3.5㎞에 대해서는 국가생태탐방로로다가 해서 국비 50%를 확보하는 거로다가 추진하겠다고 말씀을 드렸던 사안입니다. 그래서…
박진희 위원   그렇죠. 앞으로는 국비를 확보하게 되면 시도비가 같이 매칭 투자가 되는 건가요?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예, 그렇습니다.
박진희 위원   7 대 3으로?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예.
박진희 위원   이 사업도 그렇게 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시기적으로다가 지금 1개, 지금 72억짜리가 10.3㎞, 문의문화재단지에서 오가리식당까지 가는 국가생태탐방로가 이미 ’25년도 사업으로다 청주에서 신청이 돼 있기 때문에, 청주시 입장에서는 두 가지를 동시에 하기에는 부담스럽다라고 했기 때문에, 저희들이 도 입장에서는 좀 더 빠른 시간 내에 이거를 완료시키는 게 좋지 않겠나.
  왜냐하면은 군데군데 지금 빠져 있으니까…
박진희 위원   국장님, 무슨 말씀인지는 아는데요, 사실 생태탐방로, 주차장도 없기 때문에요 이용하기도, 사실은 만들어진다고 해도 ‘이게 잘 활용이 될까?’ 이런 의문도 들고요, ‘그렇게 시급하게 그 구간을 해야 될 것인가?’, 지금 와서 이렇게 찬찬히 보면 그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렸고요.
  제가 자료를 살펴보니까 ’21년도까지는 환경보전기금으로 생태탐방로를 만드는 사업이 거의 없었던 것 같아요.
  그러다가 작년부터 시작이 됐는데, 제 우려는 뭐냐 하면 지난해부터 환경보전기금으로 환경을 보전하기 위한 사업을 하는 측면이 크다기보다는 자연환경을 이용한 관광개발사업에 치우치는 경향이 있다고 보여지는 거예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일단은 현재 사업 내역 자체가 그렇기 때문에 그거에 대해서는 제가 부인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저희들이 향후 구상하는 거는 지금… 지난 여기 본 상임위원회실에서 말씀드렸던 생태교란종사업이라든가 또 생태환경사업, 이 부분이 금년도에 환경기금으로다가 용역을 완료했습니다.
박진희 위원   앞으로 그런 쪽으로 더 하실 거라는 말씀이신 거죠?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예, 이 부분에 대해서 쓰여지는 용도가 앞으로는 이쪽 사업으로다가 주로 쓰여질 거라는 거를 미리 말씀드립니다.
박진희 위원   그런데 청남대 생태탐방로에 쓰여지는, 이 집행되는 예산이, 그 기금이 너무 커서 그래요.
  이 환경보전기금 사업목적에 약간 욱여넣기식으로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관련된 사업들을 억지로 반영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제 생각도 그렇지만 도민들의 비판을 면치 못할 거라는 생각이 들고요.
  사업 발굴과 관련해서 합리적이고 어떤 타당한 프로세스를 가지고 그것을 거쳐서 이렇게 결정을 하나요, 충북도는?
  아니면은 지사님의 지시나 아니면은 공약사업 관련해서는 이런 식으로 그냥 쉽게 기금 활용을 하게 되는 건가요?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환경산림국장 안창복입니다.
  박진희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당연히 저희들이 아까 전체적인, 대청호의 생태탐방로 전체를 말씀드렸던 이유는 이 부분이 이미 지금 지사님이 취임하기 이전서부터 진행이 됐던 사업이고, 더구나 저희가 대전·충남 그다음에 저희, 3개 시도가 대청호 500리 길을 이미 만들었습니다.
  그 500리 길 안에 이 데크 길이 많이 들어가 있고 지금도 현장에 가 보시면…
박진희 위원   국장님, 국장님 죄송한데요, 말씀을 끊어서 죄송한데요, 그 말씀은 들었으니까, 그러니까 그렇게 시급한 문제냐는 거예요.
  이게 시에서도 어렵다고 하는 거를 우리가 그냥 단독으로 기금을 이용해서, 그 기금도 우리가 가지고 있는 총기금의 23%나 활용해서 이 사업을 하는 게 과연 맞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지금 따지는 거고요.
  지금 환경보전기금운용심의위원회가 어떻게 이 운용 심의를 했는지 제가 알기 위해서 자료를 요청했는데, 보내 주신, 제출해 주신 자료에는 어떻게 고민을 했고 어떤 토론을 했는지는 전혀 나와 있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과연 어떻게 심의를 하셨을까라는 궁금증이 남는데, 우리 위원회를 보면은요 위원장님이 경제부지사님이시고 부위원장님이 우리 국장님 그리고 환경정책과장님까지 해서 세 분이 당연직이시고요, 외부 전문가가 또 세 분이세요.
  총 여섯 분으로 구성이 돼 있는데, 여섯 분 중 세 분이 집행부이기 때문에 사실상 저는 도의 의지대로 운용심의가 이루어질 거라고 생각하고, 너무 형식적으로 이루어질 우려가 있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답변 안 하셔도 되고요.
  행정사무감사자료에 따르면 도 문화체육관광국이 올해 청남대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 시설개선사업에 21억 6,000만 원의 예비비를 지출했어요.
  이게 언론에도 지금 나왔는데, 이 예비비라는 게 충북도가 어떤 예측할 수 없는 그런 상황의 사업에 사용하라고 비축해 둔 예산인데, 20억이 넘는 예산이 청남대 시설개선에 사용이 됐고요, 구체적으로 보면 그중에 생태탐방로에 10억을 썼거든요.
  그러니까 지금 환경보전기금이 쓰인 예산 84억 그리고 생태탐방로 10억 해서 95억 가까이가, 약 100억 원 가까운 예산이 청남대 생태탐방로에 쓰이는 거거든요.
  정말 왜 이러는 거예요? 왜 이러시는 거예요?
  100억을 지금 생태탐방로, 예비비랑 환경보전기금에서 100억을 생태탐방로를 조성하는 데 쓰는 게 맞습니까?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환경산림국장 안창복입니다.
  박진희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그 예비비를 써야 된다라는 건 정책적인 판단이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릴 사항은 아닌 것 같고요.
  다만 아마 지금 그 부분이 청남대 내부에 450m 하는 거는 청남대 구역 내이기 때문에 청남대에서 그걸 진행한 거고요, 당초서부터 그거는 계획에 다 들어가 있던 사안입니다.
  다만 재원을 뭐로 쓸 거냐는 그거는 청남대에서 사업을 추진하기 때문에 아마 예비비로 쓴 것 같고요.
  당초서부터 청남대서부터 이 부분을… 아, 4㎞를 하는 거로다가 입안이 돼 있던 사안입니다.
박진희 위원   국장님 알겠습니다. 알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변종오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최근 청남대 행사 관련해서 상수원보호에 우려가 되는 부분이 굉장히 많아요.
  상수원보호구역인 청남대 내에서 불법적으로 푸드트럭도 운영이 됐고요, 또 잔디블록 광장으로 허가를 받고 조성한 곳을 주차장으로 사용을 하고 있고, 이런 문제, 저는 정말 심각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충북도가 우리 변종오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이런 불법적인 상황을 예방하고 단속해야 하는 기능이 있는 곳인데 오히려 조장하고 권장하고 있단 말이에요. 그런 의혹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청남대 생태탐방로도 환경오염 우려 측에서 개발에 굉장히 신중해야 될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환경산림국장 안창복입니다.
  박진희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는 어떻게 보면 생태환경 보전이라는 거가 전혀 개발하지 않고 그냥 두고 있는 거 이게 아마 주 핵심이었을 겁니다.
  근데 지금은 지역민들한테 잘 보전된 거를 얼마큼 보여줘서 그분들의 인식을 바꿔서 우리가 환경을 좀 더 깨끗이 해야 되는…
박진희 위원   맞아요, 국장님. 맞습니다, 맞습니다.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그런 쪽으로 갈…
박진희 위원   그것도 일리가 있어요.
  그런데 우리 충북도가 지금 상수원보호구역인 청남대를 정말 과연 그렇게, 푸드트럭이나 잔디블록 광장을 설치해서 주차장을 사용하는 게 거의 아무 문제가 없다라는 식으로 하고 있는 상황에서 과연 이 생태탐방로 또한 더 이상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잘 지키면서 그것을 우리 도민들에게 잘 보여줄 수 있는 그런 기능을 충분히 역할 수행을 할 수 있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을지, 그런 능력이 있는지 제가 의문이에요.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그 부분은 어떻든 간에 저희들이 환경을 담당하는 부서에서 그래서 이거를 나서서 하는 만큼 그 부분은 저희를 좀 신뢰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박진희 위원   이거 이 사업 환경영향평가 대상이잖아요.
  어떻게 진행되고 있어요, 지금 환경영향평가는?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환경영향평가는 저희들이 기본설계가 이루어짐과 동시에 그거를 갖고 금강환경청하고 소규모 환경영향평가를 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박진희 위원   개발공사, 그러면 지금 기본설계…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현재는 개발공사에서 기본설계 용역…
박진희 위원   용역 끝나면?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예, 지금 발주를 해서 엊그저께 착수보고회를 제가 직접 갔다 왔고요.
  그래서 지금 각 위원님들이 우려하시는 거와 같이 환경을 어떻든 간에 최대한 보호하고 보전하는 측면에서 이거를 설치해 달라. 그리고 시설물을 가능하면 최소화하는 거로, 이런 식으로 저희들이 지속적으로다가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쪽에 위탁을 했다라고 해서 저희들이 그냥 팽개치지 않고 끝까지 잘 챙기겠습니다.
박진희 위원   그러셔야 될 것 같아요.
  어제 충북개발공사 저희 행정사무감사 했는데 존경하는 유재목 위원님과 김호경 위원님께서 음성 인곡산단 문제에 대해서 지적을 하셨거든요.
  혹시 알고 계십니까?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예, 알고 있습니다.
  언론 보도를 통해서 봤습니다.
박진희 위원   네, 우리 환경영향평가대로 설계하지 않고 환경영향평가 기준을 자체적으로 좀 완화한 설계서로 발파작업을 해서 과태료를 1,600만 원 냈습니다, 충북개발공사가.
  이렇게 환경영향평가 따로, 설계 따로 하는 충북개발공사가 상수원보호구역 안에 있는 사업을 맡아 한다는 게 저는 굉장히 불안한데, 신뢰도 안 가고, 믿어도 될까요?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예, 저희들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철저히 감독을 해서 그런 사항이 상수원보호구역 안에서, 특히 저희들이 환경을 담당하는 부서에서 하는 일은 그런 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박진희 위원   지켜보겠습니다.
  충북도와 기금심의위원회에서는 환경보전기금을 좀 편향적으로 안이하게 사용하는 게 아닌지, 저는 심의에 신중을 기했어야 한다, 기해야 한다라고 생각을 하고요.
  100년 앞을 내다보는 미래의 충북 환경을 생각하시고 모든 사업들을 결정하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하고, 이 청남대 생태탐방로 조성사업 이렇게 진행하는 게 맞는지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다시 한번 숙고를 해 보는 게 어떨까라는 생각하면서 일단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동우   박진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추가 질의, 박지헌 위원님?
박지헌 위원   예.
○위원장 이동우   예, 추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지헌 위원   박지헌 위원입니다.
  (자료를 들어 보이며)어제 자 보면 미호종개가 17년 만에 돌아왔어요, 미호강 진천에. 그래서 우리 천연기념물인데 미호종개가 이렇게 살아서 돌아왔습니다.
  제가 미호강 관련돼서 계속 질의를 드리는데 우리 지사님 100대 공약 중에 미호강 사업이 몇 번째입니까?
  우리 국장님 아시는가요?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몇 번째 사업인지 그 숫자는 제가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박지헌 위원   제가 알기로는 미호강 사업이 우리 지사님 마흔한 번째로 기억되는데요.
  좋아요. 미호강 상류지역에 물이 부족한데 갈수기, 갈수기라 하면 10월에서 4월 정도 됩니다. 대청댐 용수 상시 공급할 수 있다고 우리 지사님께서 자신하시는데, 우리 수자원관리과 김종식 과장님! 수자원공사하고 하천유지용수 그 부분의 협의 어디까지 됐습니까?
○수자원관리과장 김종식   수자원관리과장 김종식입니다.
  박지헌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단 저희들이 수자원공사와 협의하는 부분은 청주시가 기존에 8만t을 협의하고 있고요.
  저희들은 환경부하고 금년도 3월 13일 날 통합물관리 상생 협약을 체결하면서 환경부가 현재 7억을 들여서 미호강 물 순환구조 개선 연구용역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박지헌 위원   용역 중에 있죠, 환경부에서?
○수자원관리과장 김종식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희 충북대학교의 산학연구원에서 같이 PM을 맡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내년도 하반기에 그 용역 결과가 나오게 되면, 대청댐 용수를 받는 부분은 수자원공사에 직접 저희들이 협의할 사항이 아니고 그건 환경부에서 개선방안에 대해서 수공과 협의해서 저희들 충청북도 미호강에 용수를 공급할 수 있도록 그렇게 플랜이 진행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박지헌 위원   그러면 환경부하고 수자원공사하고 둘이 얘기한다고요?
○수자원관리과장 김종식   일단은 대청댐 용수를 미호강에 방류해 줄 수 있는 양에 대한 부분을 확인해야 되기 때문에, 그거는 연구용역에 따라서 나올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 결과에 수자원공사도 같이 참여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할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박지헌 위원   네, 용수가 됐으면 좋겠는데, 가뭄이 지속되다 보면 수자원공사에서도 댐 용수를 제한급수를 합니다.
  제한급수를 하게 되면 이 부분들이 통할지 참 우려가 되는 부분이고요, 대청댐 용수 20만t 공급받을 수 없게 되는데, 지난번에 지사님 출범하시고 난 뒤에 시범 방류했었잖아요, 보름 동안, 2주 동안.
○수자원관리과장 김종식   네, 그렇습니다.
박지헌 위원   그 수치가 올라갔다고 그때 저하고 집행기관질문에서도 했었죠?
○수자원관리과장 김종식   예, 맞습니다.
박지헌 위원   네, 20만t 그거 무심천에 내려올 때 크게 작용 안 한다고 저는 얘기했는데, 그렇죠?
○수자원관리과장 김종식   예, 위원님께서는 그렇게 아마 질문하시고 그렇게 표현하신 거로 알고 있습니다.
박지헌 위원   네, 그래서 물 자체도 자원이고 돈이고 다 그런 건데 그 부분에 수자원공사하고 도하고는 환경부 눈치만 보고 있는 거고 지금 아무런… 수자원공사하고 저기 한 부분은 몇 번이나 만나셨어요?
○수자원관리과장 김종식   저희들이 저희 국장님하고도 금강유역본부를 방문해서…
박지헌 위원   아니 금강유역환경청하고 별도로 수자원공사…
○수자원관리과장 김종식   한국수자원공사 금강유역본부가 금강수계 총괄을 하고 있기 때문에 금강유역본부 방문해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들이 언급을 했고, 현재는 저희들이 충청북도 지역수자원관리계획을 수자원공사와 위·수탁 협의를 맺고 공기관 위탁으로 용역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도 저희들이 그런 부분에 대해서 계속 언급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수공하고는 현재 지속적으로 협의를 하고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박지헌 위원   수자원공사하고 잘돼서 용수 공급에 대한 이 부분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신경을 좀 써 주십시오.
○수자원관리과장 김종식   예, 박지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저희들 미호강에 대해서 물 확보 부분에 대해서, 수질에 대해서 늘 걱정하시고 도와주셔서…
  저희들이 하여간 수자원공사하고 적극적으로 협의를 해서 물 확보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지헌 위원   또 한 가지는 미호강 준설, 보 설치에 대해서, 그 준설은 자연재난과에서 하는 거죠, 그렇죠?
○수자원관리과장 김종식   예, 그렇습니다.
박지헌 위원   네, 자연재난과하고 준설에 대한 이야기도 한번 나눠본 적 있습니까?
○수자원관리과장 김종식   일단 치수 부분은, 준설이 치수 부분이기 때문에 자연재난과에서 주도적으로 하고 있는데 어쨌든 저희들이 파악을 한 거로는 준설에 대한 여러 가지 전문가들의 간담회도 가지고 있고 또 금강유역환경청에서 미호강에 대한 하천기본계획을 지금 변경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자연재난과에서 그런 부분을 다 캐치해서 국가계획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박지헌 위원   하천, 금방 얘기한 금강유역환경청에서 미호강 그 부분 변경에 대한 이 부분들이 굉장히 힘든 사안들인데 이번 오송 참사를 비롯한 이 부분을 통해서 환경부의 인식도 바뀌었죠, 준설에 대한?
○수자원관리과장 김종식   예, 그렇습니다.
박지헌 위원   그래서 그거에 따르는, 또 본 위원이 누차 얘기하는 게 미호강의 수해나 가뭄을 저기 하기 위해서는 보 설치에 대한 부분을 누누이 얘기하는데 보 설치에 대한 의견을 한번 좀 말씀해 주세요.
○수자원관리과장 김종식   일단 저희들 맑은 물 사업에는 여천보라든지 기존의 콘크리트 보를 수중 가동보로 해서 보의 기능을 좀 더 높이고 또 다른 보에 대한 부분도 그런 부분이 있는데,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그런 보에 대한 부분은 제가 봐서는 미호강 하천기본계획을 통해서 국가계획에 반영을 해서 국가가 보에 대한 기능과 효과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저희 지자체에서도 건의하고 같이 협력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박지헌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은 지금 음성서부터 해서 세종까지 되는 이 부분에 4대강 보가 아닌 가동보 이 부분들을 지역마다 이렇게 가동을 하는 게 맞다고 보고요.
  앞서 표현한 대로 준설 또한 해서 가동보를 설치하면 물에 대한 이 부분이 잘 관리되리라 생각이 됩니다.
  그게 좀 반영될 수 있도록 해당 기관하고도 접촉을 해서 그렇게 좀 관철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자원관리과장 김종식   네, 알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박지헌 위원   네,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동우   박지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변종오 위원님 추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변종오 위원   변종오 위원입니다.
  산림환경사업소 소관 행정사무감사자료 223페이지, 조령산자연휴양림 조성 및 트리하우스에 관련해서 좀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료를 찾으셨다고 생각하고 질의드리겠습니다.
  우리 김영환 지사님의 핵심 공약인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사업의 하나로 지난 10월 25일 조령산휴양림 내 시범사업으로 숙박형 2동, 비숙박형 캠핑용 1동 그렇게 트리하우스 3동이 완성되어 준공식을 가진 바가 있습니다.
  소장님, 그렇죠?
○산림환경연구소장 김남훈   예, 그렇습니다.
변종오 위원   트리하우스란 원래 나무의 생육 상태를 고려해서 살아 있는 나무를 건축상 기초로 활용해서 지은 주택을 말합니다.
  소장님께서는 우리 충청북도에서 추진하는 트리하우스의 개념, 트리하우스는 어떤 정의, 뭐라고 이렇게 생각을 하고 계십니까?
  소장님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환경연구소장 김남훈   산림환경연구소장 김남훈입니다.
  변종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원래 트리하우스는 지금 열대지방에서 적이나 동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 살아 있는 나무에 있는 집을 말하는데, 저희 같은 경우 사전적 정의를 갖다가 살아 있는 나무를 기초로 하는 주택이라고 그러는데 저희 도에서는 국산목재를 최대한 활용해서 주변 자연과 나무와의 조화를 이루는 친환경적 목조주택을 갖다 저희가 추구하고 있습니다.
변종오 위원   그럼 어쨌든 트리하우스의 원래 개념하고는 좀 차이가 있는 거예요.
  소장님, 그렇죠?
○산림환경연구소장 김남훈   예, 그렇습니다.
변종오 위원   변형된, 어쨌든 지역에 맞게 말하자면, 우리 소장님 말씀에 의하면 트리하우스라는 그런 개념하고는 다른 어떤 트리하우스 사업을 지금 하고 계시는 거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요.
  어쨌든 조령산의 트리하우스 조성사업 당초 건축설계안을 보면 상부는 목재구조로 하고 하부는 철골구조로 하고 지붕은 너와지붕으로 하고 내장재는 목조내장재로 이렇게 하게끔 계획이 돼 있어요. 그렇죠?
○산림환경연구소장 김남훈   예, 맞습니다.
변종오 위원   그런데 준공된 거를 저희들이 그렇게 확인을 해 보면 상하부 모두 철골구조로다가 이렇게 트리하우스가 완성됐습니다. 맞죠?
○산림환경연구소장 김남훈   예, 맞습니다.
변종오 위원   이렇게 당초 설계계획대로 되지 않고 상하부 전체 철골구조로 트리하우스 개념에 맞지 않는 트리하우스를 만들어 놓은 그런 이유가 있나요?
  건축설계 당초 설계대로다가 되지 않은 이유.
○산림환경연구소장 김남훈   산림환경연구소장 김남훈입니다.
  변종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당초 기본구상 연구용역을 추진했습니다.
변종오 위원   네, 그렇죠.
○산림환경연구소장 김남훈   그때 연구용역 최종보고할 때 자문위원님들께서 철골보다는 목조가 좋겠다 싶어 갖고 저희가 기본설계를 하는 과정에서 최종 설계를 하다 보니까 사업비가 상당히 오버가 됐습니다.
  한 3동 짓는 데 5억 7,000 정도 소요가 돼서, 그래 도저히 저희가 한정된 사업뿐이 할 수가 없어 갖고 별도로 철골로 저렴하게 건축하게 되었습니다.
변종오 위원   그러면 예산상의 이유로, 당초 계획안에는 분명히 이렇게 부서의견도 달아서 상하부를 철골구조로 하고 제1안으로 3동을 건축하는 방향으로 추진이 타당하다고 돼 있는데, 1안이라는 거는 상부는 목구조, 하부는 철구조, 이렇게 돼 있는 안이거든요, 이게.
  그렇게 해서 돼 있는 거가 있는데, 최종적으로 어쨌든 그걸 바꾸어 놨습니다. 그렇죠?
○산림환경연구소장 김남훈   예, 그렇습니다.
변종오 위원   그거는 어쨌든 적정한 건가요?
○산림환경연구소장 김남훈   저희도 3동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트리하우스를 짓다 보니까 예산상의 한계는 있고 또 거기에 대해서 3동을 짓다 보니까 불가피하게 내부적으로 결심을 하게 됐습니다.
변종오 위원   그럼 소장님, 앞으로 2026년까지 46동의 트리하우스를 더 짓는다고 그랬는데, 그럼 이 부분도 이렇게 당초 설계안이 아닌 변형된, 어쨌든 트리하우스의 개념이 없는 그냥 이렇게 변형된 트리하우스로다가 사업을 한다는 말씀이십니까?
○산림환경연구소장 김남훈   아닙니다.
  저희가 지금 시범적으로 3동을 지었고, 거기의 운영 상황을 체크해 가면서 불편사항을 해소할 계획이고요.
  지금 저희가 일률적으로 4인용 기준으로 트리하우스 건축을 했습니다. 그래서 다음부터는 2인용이라든지, 뭐 인원수라든지 아니면 형태를 좀 바꿔 갖고 계획적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변종오 위원   그럼요. 당연히 상하부가 지금 보면은 철골구조가 됐든 아니면 상부만 됐든 간에 당초에 설계 계획할 적에, 설계하실 적에 세세하게 예산이라든지 어쨌든 사업의 그런 기간이라든지 여러 가지가 그때 조사돼서 당초 설계가 됐어야 되는 거죠.
  그럼 설계가 허접하게 그냥 뭐 이렇게 세세하게 설계가 안 됐다는 그런 말씀입니까?
  우리 트리하우스 설계가 너무 급하게 급조된 어떤 이런 설계이고 사업인 건가요, 이게?
○산림환경연구소장 김남훈   산림환경연구소장 김남훈입니다.
  변종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급조된 설계는 아니고요, 저희가 설계하는 과정에서 기한이 있다 보니까 자재라든지 인건비 상승이 갑자기 되는 부분이 있고, 또 실질적으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3동에 5억 7,000이라는 사업비가 들어가다 보니까, 그 중간에 저희가 기본적인 자재 파악이 제대로 안 된 것 같아 갖고 그렇게 사업비가 좀 오버됐습니다.
변종오 위원   설계라는 것은 소장님, 물론 소장님도 잘 알고 계시겠지만 모든 것을, 사전에 현장에서 또 모든 것을 맞게끔 해서 설계를 해야지만 그 설계에 맞는 거죠. 가다가 말고 뭐 사업하다 말고 설계 변경하고, 변경하고 하는 것은 설계 지침에 맞지 않는 거예요.
  애초에 설계하실 적에 사업비며 아니면 작업 사항이며, 작업 현지 사항이며, 이런 부분이 모두 다 체크가 돼서 설계가 됐었어야 되는데, 소장님 말씀을 이렇게 보면은 급조돼서 급하게, 어쨌든 세세하게 설계를 아니면 트리하우스 사업에 대한 준비, 이런 부분이 충분하지 않게 급조가 되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이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금년 10월 말부터 12월 초까지 약 5주간에 걸쳐서 시범운영을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대상자 선정 그다음에 이용계획 또 운영내용 그리고 일반인에게 개방되는 시점, 그에 따른 사전준비, 그다음에 또 지금까지 준공을 하고 나서 트리하우스 3동에 대한 여러 가지 문제점이, 시정해야 될 점이 발견된 거, 이런 거에 대해서 한번 우리 소장님, 간단간단하게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환경연구소장 김남훈   산림환경연구소장 김남훈입니다.
  변종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시범운영은 10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5주간 운영할 계획이고요. 또 여기에는 충북을 대표할 수 있는 서포터즈라든지 기자단그리고 트리하우스에 참여한 청주대 학부생 그리고 지역주민, 임업단체 또 도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해서 시범운영을 하고, 또 시범운영 과정에서 설문조사를 할 계획입니다.
  설문조사를 해서 거기서 문제점이 나오면은 저희가 보완해서 내년 3일 1일경 정식적으로 오픈할 계획이고요, 또 그 과정에서 저희가 행정절차로 조례 개정이라든지 사용료에 대한 징수 절차를 밟을 계획입니다.
변종오 위원   그러면 그 트리하우스를 지금 12월 초까지 운영할 건데, 운영하고 나서 정상 운영을 할 건데, 운영상의 예견되는 문제점이라든지 그런 사항은 아직 발견하거나 생각하고 계신 것은 없나요?
○산림환경연구소장 김남훈   현재 운영상의 문제점이라면 아직까지 일부 이용객들의 불편사항이 다락이나 복층에 따른 계단이 너무 협소해 갖고 안전에 좀 위험성이 있다는 의견이 많이 나오고 있고요.
  또 캠핑용 3호 같은 경우에는 이게 단순히 캠핑용이다 보니까 시설 자체가 없습니다. 화장실이나 싱크대가 외곽에 있다 보니까 그런 불편사항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변종오 위원   소장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다락에 올라갈 때 손잡이라고 그러나, 그렇죠? 계단 손잡이…
○산림환경연구소장 김남훈   네, 안전손잡이 있습니다.
변종오 위원   그 부분이 너무 약한 것 같고, 한두 달이면은 반드시 그게 재수리해야 되는 그런 부분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하고요.
  또 그다음에 캠핑용 트리하우스는 화장실이 거기에 포함이 되어야 되지 않나, 뭐 주무시다가, 어쨌든 이용객들이 주무시다가 한참 떨어져 있는 공용화장실에 간다는 것은 참 무리다, 어떻게 그렇게 생각을 하셨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도 앞으로의 어떤 트리하우스의 부분은 그 부분을 좀 참조해야 될 것 같고요.
  또 한 가지는 트리하우스가 산중에, 어쨌든 높은 산중에 트리하우스가 죽 배치가 돼서 운영 중인데 안전에 대한 부분, 산불이 났을 적에, 어쨌든 안전이라는 것은 모든 것을 생각해서 검토를 해야 되는 부분입니다.
  혹여나 있을 그런 사항에 대해서 산불이 났을 경우에는 어떻게 대처를 하고, 어떻게 그거를 산불에서 거기에 계신 분들을 안전하게 유도할 것인가. 그다음에 또 산사태라든지 호우 시,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너무 이제 깊은 산중입니다, 거기가.
  어떤 사태가 발생했을 시 바로 빠져나올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아니라고 봅니다. 그 위치를 가보면 산불이 났을 적에는 피할 데가 없을 것 같아요.
  나무 위에 올라갈 수도 없을 테고, 이런 부분 아니면 방공호를 판다든지, 이런 어떤 산불이 났을 때나, 화재 시나, 호우 시나, 산사태 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한 그런 대안을 좀 마련해야 될 것 같다, 이런 생각을 하고요.
  이어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소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그런 준비는 해야 될 필요성이 있다고 보나요?
○산림환경연구소장 김남훈   산림환경연구소장 김남훈입니다.
  변종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산불이라든지, 안전 위험성이라든지, 산사태라든지, 호우에 대해서 지금 상당히 민감하게 대응을 하고 있는 상태고요.
  저희가 지금 각 객실별로 안전매뉴얼을 다 비치하고 있습니다. 안전매뉴얼을 해서 안전매뉴얼상에는 위의 층의 21호부터 25호하고 트리하우스 3호에 대해서는 지금 조령3관문 쪽으로 대피를 유도하고 있고, 또 거기에 따라서 저희가 지금 현재 휴양림 내 2개의 산불 소화시설이 있습니다.
  산불소화시설이 있어 갖고 원격으로 조정해서 만약 비상시에는 소화를 할 수 있게끔, 그 근처에 한 30m, 50m를 방사할 수 있는 이런 시설이 있습니다.
  저희가 또 그런 부분도 산림청에 요구를 해서 추가로 설치할 계획을 지금 갖고 있습니다.
변종오 위원   산불이 났을 때를 대비해서, 소방호스를 아무리 써도 산불이 났을 때는 어쨌든 어려울 거라고 봅니다. 산불이 났을 때를 대비해서 그런 어떤 안전대책을 세워 주시기를 바라고요.
  이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용역보고서에 보면은, 우리가 트리하우스 용역보고서를 다 마쳤습니다. 그렇죠, 소장님?
○산림환경연구소장 김남훈   예, 마쳤습니다.
변종오 위원   용역보고서 131쪽을 보면은 트리하우스 확대 조성에 따른 경제성 분석자료라는 게 있어요.
  거기에 보면 1급지가 5개소, 거기 24동을 지을 수 있습니다, 1급지는. 1급지 조성 시에 B/C가 0.61입니다. 그리고 1·2급지 9개소에 36동 조성 시는 B/C가 또 더 낮아져요, 0.53. 3급지를 포함할 경우에는 더 낮아져요, 0.48.
  이렇게 어쨌든 B/C가 상당히 안 좋은 그런 상태로다가 지금 트리하우스 사업을 하는 겁니다.
  여기에 특화지구라고 그래서 특별하게 이렇게 특화지구로 포함될 경우는 B/C가 조금 더 상향이 됩니다. 4.9로다가 이렇게 B/C가 어쨌든 상향은 되는데, B/C라는 것은 소장님, 우리가 1 이상이 돼야지만 사업성이 있다, 이렇게 판단을 하는 거죠?
○산림환경연구소장 김남훈   예, 맞습니다.
변종오 위원   그렇죠?
○산림환경연구소장 김남훈   예.
변종오 위원   그런데 소장님, 우리 용역보고서에 보면은 1급지가 됐든 2급지가 됐든 특화지구가 됐든, 특별하게 만든 특화지구가 됐든 간에 다 해도 B/C가 0.5가 안 돼요.
  B/C는 분명히 1 이상이 돼야지만 그 사업이 타당성이 있고 사업을 맞게 하는 거다, 이렇게 판정을 하는 거라고 했는데 0.5 정도밖에 안 되는 이 사업 용역보고서, 이거에 대해서 이렇게 사업을 계속 추진해야 하는, 우리 소장님이 답변을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타당성에 대해서.
○산림환경연구소장 김남훈   산림환경연구소장 김남훈입니다.
  변종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B/C가 1 이상일 때는 수익성이 좋다고 판단을 할 수 있고요.
  그런데 저희 같은 경우는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자연휴양림은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시설입니다, 산림복지시설.
  그래서 저희가 수익구조를 갖다가 목표를 하는 게 아니라 사업을 통해서 복지성이나 공익성 등 혜택을 갖다가 다수에게 제공하는 데 의의가 있기 때문에, 우리가 트리하우스를 통해서 주민들에게 돌아갈 산림휴양 문화의 혜택을 고려해서 충분히 타당성이 있다고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변종오 위원   물론 우리가 휴양림 시설이 공익사업이고 수익을 창출하는 건 아니다, 어쨌든 공익을 위해서 하는 사업이다, 그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그래도, 그래도 수익성에 대한, B/C 대한 그런 어떤 경각심을 가지고 이 사업을 해야죠.
  아무리 공익이라고 그래도 그런 어떤 검토해야 될 부분을 완전히 그 부분을 제외해야 된다, 그런 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소장님. 그렇죠?
○산림환경연구소장 김남훈   예, 그렇습니다.
변종오 위원   해서 판단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 B/C 비율, 사업성이 있는 부지, 장소가 있으면 그런 데도 찾고, 그렇게 해서 이 트리하우스가 경제성도 있고 사업성도 있고 또 환영받는 그런 어떤 트리하우스가 되기를 바라는 뜻에서, 질의를 마치면서 몇 가지 당부를 드리고 마치겠습니다.
  용역보고서에는 분명히 경제성 분석자료를 참고하여 조성이 가능한 부지에 산림휴양시설을 조성해서 경쟁력을 확보해야 된다, 이런 말씀도 있고요.
  또 그다음에 공익사업이라 수익성이 낮다고 하지만 트리하우스를 운영하면서 적자가 지속되면 휴양림 내 불필요한 폐물이 될 수도 있다는 점, 또 계속 적자가 나는데 거기 갖다, 우리 도민의 혈세를 아무리 복지시설이라고 해도 무한정 갖다가 부어서는 안 된다, 그런 뜻입니다.
  그래서 적정한 예산 투입과 시설관리 또 이용객의 편의에도 중점을 두어서 예산 낭비가 되는 사례가 되지 않도록 소장님, 철저하게 조사하고 검사해서 조심스럽게, 우리가 당초 설계도가 있는데 그것도 중간에 바꿔서 그냥 이렇게 해서 급조된 어떤 그런 인상을 주지 않는 완벽한 사업을 좀 만들어서 도민들에게 환영받는 그런 사업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소장님.
○산림환경연구소장 김남훈   산림환경연구소장 김남훈입니다.
  변종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이 염려하시는 거에 전적으로 동감하고요, 거기에 맞게끔 저희가 공익시설이라든지 수익성 있게끔 판단을 해서 최대한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변종오 위원   이어서 간단하게 한두 가지 질의드리겠습니다.
  우리 존경하는 김호경 위원님께서 질의한 부분인데요.
  유해야생동물 관련해서, 유해야생동물이 많이 줄었다고 말씀하셨는데, 농촌 현지에서 느끼는 것은 유해야생동물 특히 고라니·멧돼지로 인해서 농작물을 거의 망칩니다, 농작물을.
  산림과 인접한 그런 농지는 고라니와 멧돼지로 인해서 거의 농작물을 망친다고 봅니다.
  농민들 말로는 다 망쳤다 이렇게 얘기하는데 아직 개체 수가 많이 줄었다 그렇게 생각하지 마시고, 이 부분에 대해서도 유해야생동물 퇴치를 위해서 위원님이 말씀하셨다시피 수렵을 전체적으로 좀 풀어주시든지 아니면 유해조수구조단 활성화를 더 시켜주시든지 그렇게 해서 유해조수 개체 수를 많이 좀 줄여주셨으면 좋겠고요.
  답변은 일괄로다가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다음에 108페이지, 조례 제정 이후 추진 실적에 대해서 제가 좀 살펴봤습니다.
  기후대기과, 「충청북도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대책지역 및 인근지역 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저희들이 올 초에 그렇게 해서 만들어서 주셨는데요.
  추진실적을 보면 2024년도에 실태조사를, 조례상에 이렇게 하게끔 돼 있는 실태조사를 위해서 본예산에 예산을 편성한다 그렇게 해 주셨습니다.
  예산은 얼마를 편성하시는 거죠?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환경산림국장 안창복입니다.
  변종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5억 편성을 했습니다.
  충남이 작년도에 했는데 4억 5,000에 진행을 했고요. 저희들이 개소 수가 1개소가 더 많고 또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기 때문에 조금 단가가 상승해서 5억 확보를 했습니다.
변종오 위원   예, 국장님, 선제적으로 조례 발의에 따라서 후속조치 사업으로 인해서 그렇게 발 빠르게 어쨌든 그런 피해지역 조사를 위한 용역을 추진해 주시는 거에 대해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본 위원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동우   변종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유재목 위원님 추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재목 위원   국장님, 유재목입니다.
  166쪽 보겠습니다.
  생태하천 복원사업 추진현황 관련, 우리 11개 시군의 지방하천이든 오래된, 노후 된 데 생태하천을 복원해서 하는 이런 사업이잖아요.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예, 그렇습니다.
유재목 위원   그럼 이게 예산이 국비, 도비, 기금, 지방비 이렇게 매칭되죠?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예, 그렇습니다.
유재목 위원   최종적인 관리는 어디서 합니까? 시군에서 하죠?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예, 시군에서 공사 시행하고 있습니다.
유재목 위원   그럼 우리 도에서 할 수 있는 일은 뭐가 있습니까?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저희들은 시군에서…
유재목 위원   예산만 주면?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이게 예산이 국비사업으로 확보가 되도록 저희들이 노력을 해 줘야 될 사안입니다
유재목 위원   거의 뭐 국비 확보가 50% 되잖아요.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그래도 이게 경쟁이 많이 되기 때문에 쉽지는 않습니다.
유재목 위원   아무튼 생태하천 복원사업이 그래도 충청북도 지방하천 관련해서 예산을 많이 받아서, 각 시군별로 이렇게 자료를 받았습니다.
  저희 지역에도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두 군데 지역에 했어요. 관리 모니터링을 5년 동안 하시죠?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예, 그렇습니다.
유재목 위원   이 관리를 어디서 하시는 겁니까? 시군에서 하는 겁니까, 도에서 해 주는 겁니까? 아니면 공동으로 하십니까?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그 사업주체가 시군이기 때문에 시군에서 다 관리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유재목 위원   도는 관련이 없고요?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저희들도 관련이 전혀 없는 건 아니고 당연히 저희들이 지도·감독 권한은 모든 업무에 다 있습니다.
유재목 위원   예, 생태하천이니까 원상태를 유지하면서 호안블록도 쌓고 아니면 자연석으로도 쌓아요. 그래서 하천 복원이 잘됐어요.
  자연석을 쌓을 경우나 호안블록을 쌓을 경우나 거기에다 식재하시죠?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예, 그렇습니다.
유재목 위원   식재하면 다음 연도에 우리 시군에 도에서도 가서 현장 한번 혹시나 보시나요?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그거는 제가 정확히 몰라서 우리 관련 과장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유재목 위원   예.
○수자원관리과장 김종식   수자원관리과장 김종식입니다.
  유재목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사후관리는 5년을 하고 있는데요. 실질적으로 저희들이 사후관리 과정에서는 현지 점검을 나갈 때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유재목 위원   확인하시나요?
○수자원관리과장 김종식   예.
유재목 위원   자연석을 쌓으면 자연석 사이사이 공간이 많이 생기죠?
○수자원관리과장 김종식   예, 그렇습니다.
유재목 위원   그럼 시공자나 그 담당 맡은 사업주가 그 안에 흙을 다 채우고서 식재를 하시죠?
○수자원관리과장 김종식   예, 그렇습니다.
유재목 위원   보통의 경우는 그렇게 하시죠?
○수자원관리과장 김종식   예, 일단은 말씀하시는 내용은 저희들이 봐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일단은 국가하천은 아니고 지방하천이나 소하천, 세천에 하고 있는데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부분은 치수 부분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할 때는 거의 80% 이상은 아까 말씀드린 오염 하천에 대한 생태복원이기 때문에 제방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저희 생태하천보다는 지방하천이나 소하천 정비사업의 일부분인 거로 이렇게 판단이 됩니다.
유재목 위원   옥천에 있는 구일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관련 없습니까?
○수자원관리과장 김종식   제가 알기로 아마 일부 치수사업도 포함이 돼 있겠지만…
유재목 위원   어쨌든 그 사업이 다 그 예산 안에 포함된 거 아니겠어요, 그렇죠?
○수자원관리과장 김종식   예.
유재목 위원   그러면 후에 5년 동안 모니터링을 한다고 하시는데 그 일정 부분도 지금 우리 예산에 다 반영이 된 거 아니에요? 맞죠?
○수자원관리과장 김종식   예, 맞습니다.
유재목 위원   예, 바닥만 깨끗하게 해 놓고 블록만 깨끗하게 쌓으면 뭐 합니까, 관엽 식재가 다 죽어 있는데.
  주민들은 잘 모르시죠. 공간을 들여다보면 그 안에 자연석이든 호안벽돌 안에 흙이 다 안 차 있어요. 거기다가 그냥 이런 식재를 하면 당연히 죽죠. 한 해 겨울나면 그냥 다 죽습니다.
  한번 확인해 보세요. 5년 동안 관리하라고 하셨으니까, 이거 지금 이제 사업 종료된 게 불과 몇 군데 안 되네요.
○수자원관리과장 김종식   서하천은 최근에 준공이 됐고요, 구일천은 오래됐습니다.
유재목 위원   작년에 5년 됐죠?
○수자원관리과장 김종식   예, 맞습니다.
유재목 위원   한번 가보세요. 식재돼서 살아있는 나무가 몇 그루가 있나 사진 한번 찍어 와서 저한테 제시하시기 바랍니다.
○수자원관리과장 김종식   한번 저희들이 확인하고…
유재목 위원   한 그루도 안 살아 있습니다.
○수자원관리과장 김종식   위원님한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유재목 위원   예예, 그래서 영동천 옛 물길터 생태하천의 경우 이게 최초에는 90억 예산이었잖아요.
○수자원관리과장 김종식   예, 맞습니다.
유재목 위원   근데 어떻게 107억이나, 17억씩이나 이렇게 변경될 수가 있나요?
○수자원관리과장 김종식   17억을 저희들이 승인해 준 부분은 8만㎡의 농지거든요.
  최초에 계획을 수립할 때는 감정평가비를 저희들이 기준에 의해서 개략적으로 세웠는데 토지수용위원회라든지 감정평가 과정에서 재감정도 하고 그러는 과정에서…
유재목 위원   아, 부족분에 대해서 더 17억이 승인이 늘었다?
○수자원관리과장 김종식   예, 그렇습니다.
유재목 위원   제가 좀 전에 전자에 말씀드렸듯이 정비는 잘해 놓으셨어. 마무리를 잘 못하신 것 같아.
  한번 재검토하시기 바랍니다. 아셨죠?
○수자원관리과장 김종식   어디, 영동천 말씀하시는 건가요?
유재목 위원   여기… 저한테 오세요, 제가 이거 자료 드릴 테니까. 아셨죠?
○수자원관리과장 김종식   영동천은 지금 착공을 했기 때문에…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생태하천 전반에 대해서 저희들이 점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재목 위원   예예, 점검하도록 제가 이거 자료 드릴 테니까 과장님 오셔요.
○수자원관리과장 김종식   알겠습니다, 예예.
유재목 위원   국장님,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딱 1년 됐죠, 발의한 지?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예, 그렇습니다.
유재목 위원   작년 12월 26일 날 준비가 돼 가지고 지금 100만 서명운동이 끝났죠?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예, 그래서 행안위에 제출을 했습니다.
유재목 위원   예, 제출한 지가 벌써 한 6개월이 지나가고 있는데 지금 진행상황이 어디까지 되고 있습니까?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서명부 제출은 최근 지난주에 아마 공식적으로 제출한 거로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거를 어느 시점에 써야 될 카드일까 이거를 고민했고, 지금이 어떻든 간에 마지막… 15일 날이 아마, 15일하고 18일인가 이틀에 걸쳐서 행안위 법안소위가 이루어지는 거기 때문에 마지막 기회다라고 해서 어제 지사님께서도 급히 상경하셔 갖고…
유재목 위원   지사 6일 날 국회 다녀오셨죠?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예, 다녀오셔 갖고 국회 쪽에 전부 당부를 좀 드리고 부탁도 드렸습니다.
  그래서 현재로서는 시민단체에서 지금 1인 시위를 하고 있는 상황이고 저희들도 전력을 다하고 있기 때문에 어떻든 간에 저희들은 이번 15일 날 꼭 통과가 돼야 된다는 전제하에 전력투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유재목 위원   예, 지사님께서 6일 날 국회에 다녀오셔서 행안위 위원장도 만나고 또 두루두루 양당 대표도 만나서 특별법에 대한 우리의 간절함을 또 전한 것 같아요.
  그래서 어제부터 1인 시위를, 중부내륙지원특별법 제정 추진 민·관·정 공동위원회에서 아마 1인 시위를 계속 22일까지 이어간다고 이렇게 연락을 받았습니다.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예, 그렇습니다.
유재목 위원   15일 날, 22일 날 행안위 소위에서 아마 이게 다뤄져야 되는데 지금 계속 계류 중이잖아요. 그렇죠?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예, 그렇습니다.
유재목 위원   이거 23일 날이 전체회의예요.
  우리 도에서는 그냥 지사님만 쓱 가고 1인 시위만 하면 국장님이 봐서는 이게 가능할 것 같아요?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아닙니다. 지금 저희들이 외형적으로 보여지는 게 그렇고, 내부적으로는 저희들이 지금 예산사업도 하지만 지역구 의원님이나 또 행안위 위원님들을 만나서 적극적으로 개진하고 있고요.
  저희들은 더 나아가서 이게 통과가 되면 어차피 법사위를 또 통과해야 되기 때문에…
유재목 위원   예예, 맞습니다.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법사위까지도 지금 위원님들을 만나서, 어떻든 간에 지금 정부예산 철이기 때문에 정부예산도 하고 특별법 이거에 대한 그것도 저희들이 지원 요청을 하고 있고, 두 가지를 동시에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유재목 위원   자, 중부내륙특별법을 1년 동안 엄청 준비를 했어요.
  이게 통과가 안 되면 사실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그렇죠?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예, 그렇습니다.
유재목 위원   아무런 의미 없습니다. 아무것도 할 수도 없어요. 다시 원점으로 돌아오는 거예요.
  하여튼 그동안 준비하신 우리 국장님을 비롯한 전 직원 또 우리 전 도민이 힘을 모아서 이 법안이 꼭 통과될 수 있도록 각고의…
  의원들한테도 힘이 필요하다면 부탁하십시오. 가서 1인 시위라도 할 용의는 있습니다.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예, 알겠습니다.
유재목 위원   아셨죠?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동우   유재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진희 위원님 추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진희 위원   박진희 위원입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 52쪽,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에 대해서 좀 의문점이 있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이거 기후대기과 소관이거든요.
  제가 작년에 행정사무감사에서 충북도 배출 허용기준 강화 조례를 만들자고 제안을 했었어요.
  청주가 미세먼지 농도가 높고 발암물질 배출량도 전국에서 가장 높아서 그런 점에서 화학물질 배출허용기준을 좀 더 강화할 필요가 있다라고 생각을 해서 이 제안을 한 건데요.
  지금 조치결과를 보면 충북도가 아니라 청주시에 조례 제정을 검토 요청했다고 돼 있어요. 그리고 처리결과 진도는 완료거든요.
  먼저 청주시에 조례 제정 검토 요청을 한 이유에 대해서 간단히 좀 설명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우리 충북도가 제정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서.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환경산림국장 안창복입니다.
  박진희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관련법에 광역시도 그다음에 대도시 특례시는 그 특례시 쪽에서 하도록 돼 있는 거로다 저희들이 관련법령을 그런 식으로 해석을 했는데 좀 더 면밀히 하기 위해서 유권해석을 받았더니 그거는 청주시에서 조례를 제정해야 된다라고 환경부로부터 저희들이 문서로다 통보를 받았고, 그거에 따라서 저희들이 지역에서 의원님들도 이렇게 얘기하고 지역으로 봤을 때 오창지역이기 때문에 그럴 우려가 있으니 그런 부분에서 검토를 해 달라 이렇게 요청을 했던 사안입니다.
박진희 위원   그렇게 청주시에 요청을 하셨다는 얘긴 거죠?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예, 그렇습니다.
박진희 위원   네, 우리가 이 관련법 관련해서도 유권해석을 받아보니까 우리 충북도에서 관련 조례를 만들어 봤자 청주시는 적용이 안 되고 다른 지역만 어쩌면, 이게 표현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피해를 볼 수 있는 그런 상황이 되다 보니까 도에서 만들 필요가 없이 사실은 청주시에서 이 조례 제정을 하면 된다는 그런 말씀이신 거죠?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예, 실효적인 어떤 효과를 내려면 그거는 그렇게 할 수 있는 자치단체가 역할을 해야 된다라고 봤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쪽으로다가 협조 요청을 한 사안입니다.
박진희 위원   지금 자료 제출해 주신 거 제가 잘 살펴봤는데요.
  지금 청주시에 공문으로 한 번 조례 제정을 요청하셨어요. 그 결과는, 지금 진행된 상황은 있나요?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지금 그쪽에서는, 그렇지 않아도 자료도 저희들이 내야 되는 상황이고 그래서 여러 번에 걸쳐서 주기적으로다가 얘기는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쪽에서는 계속 ‘검토 중이다’라는 답변만 지금 있는 상황입니다.
  그거는 제가 말씀 안 드려도 여러 가지… 이 사안이 어떻게 보면 환경적인 측면에서는 해야 될 사항이지만…
박진희 위원   당연히 해야 될 사안이죠.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경제 파트 쪽에서는 또 어떻게 보면 지역의 발전을 조금, 규제를 가하는 이런 사항이다 보니까 그런 부분을 조금 꺼려 하는 것 같습니다.
  전국적으로도 저희들이 지금 파악한 바로는 충남과 인천, 두 군데가 돼 있고 충남 쪽도 돼 있는 거 보면은 발전소가 있기 때문에 발전소에 한정해서 하고 있습니다.
  인천도 발전소와 소각장, 이렇게 몇 개 시설로다 한정이 돼 있고 실지로 저희들이 오창에 우려 있는 거는 제가 지금 알고 있기로는…
박진희 위원   그렇죠.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이차전지 그것 때문에 얘기하는데, 그쪽에 제한을 가하는 그런 식으로다가 인천이나 충남도 이게 되지를 않는 상황이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여러 여건으로 봤을 때 환경 쪽에서는 뭐 저도 당연히 해야 된다라고 여기서 주장을 하지만, 제가 과연 경제 쪽에 가서 또 경제 파트 쪽을 담당할 때 이걸 해야 된다라고 얘기할 수 있을까, 이거는 어떻게 보면은 그런 양립하는 문제인 것 같습니다.
박진희 위원   그러면 우리 충북도에서 관련 조례를 제정해서 걱정되는 그런 부분들에만 조례가 적용되도록 할 수 있는 방법은 아예 없는 거예요, 그 기업이 청주시에 있으면?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위치가, 그 공장 소재지가 그쪽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어떻게 손을 댈 수 있는 사안이 아닙니다.
  그거는 어쨌든 간에 자치권이 서로 별도로다가 운영이 되도록 법령에서 규정하고 있기 때문에, 뭐 환경을 담당하는 제 입장에서는 상당히 안타깝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저희들이 어떤 역할을 하지 못한다는 거에 대해서는.
박진희 위원   조금 더 적극적으로 노력을 하신다면 청주시가 움직일 수 있는 가능성이 더 커지지 않을까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국장님?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지속적으로다가 그쪽에, 환경부서 쪽에 저희들이 협조 요청은 계속하겠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이렇게 단언하는 거가 좀 어떤지 모르지마는 쉽지는 않지 않겠느냐, 이게 개발과 보전이 양립돼야 되는 부분인데 그 접점을 어떻게 찾아가야 되는 거냐.
  오히려 그 부분은 제가 생각하기에는 지역민들이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다가, 그거를 조례를 제정할 수 있는 시장에게 적극적으로 어떤 의견을 제시하고 하는 거가 더 빨리 진행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박진희 위원   시민단체가 움직여야 될까요, 충북도가 움직이는 게 아니라?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저희보다는 그 당사자인 지역시민들이 아무래도 그거를 주민 조례 발의도 할 수 있다 보니까 그런 쪽으로다가 되는 게 더 빠르게 이루어지… 그러니까 어떤 속도 면에서 봤을 때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합리적인 거는 저희가 지속적으로 얘기를 해서 이렇게 가는 게 가장 합리적이겠지만 이게 쉽지는 않지 않느냐, 현실은. 현실론을 놓고 봤을 때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박진희 위원   그러니까 현실적으로 봤을 때 참 안타까운 거죠. 경제적인…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저도 이 내용 보고, 그전에도 제가 이차전지 관계 때문에 실지로다가 있다 없다, 지금도 그 부분이 논란의 여지가 있더라고요, 보니까.
  저도 오기 전에 제가 신성장산업국장을 할 때 그 부분을 봤기 때문에 약간의 논란의 여지는 있다, 그렇지만 환경권이라는 건 좀 적극적인 측면에서 바라봐야 되지 않느냐라고…
박진희 위원   맞습니다.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했기 때문에 제가 환경국장으로 와 있는 상황에서는 ‘그래도 사람이 살기 위해서 개발을 하는 건데’라는 전제를 깔고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박진희 위원   사실은 유권해석한 거를 보기는 봤지만 인구 50만을 대도시로 생각해서 광역에서 조례를 만들어도 그 적용에서 제외된다는 게, 이렇게 한 의도 자체가 인구 50만일 경우에는 광역에서 한 조례보다 더 강화된 어떤 기준을 적용할 수 있다라는 의미로 저는 받아들여지는데, 꿈보다 해몽이라고 어쨌든 유권해석은 그게 아니에요.
  이 부분에 대해서 저는 청주시가 당연히 책임감 느껴야 된다라고 생각하고요.
  이게 청주시에서 오염물질이 배출되는 거지만 사실은 충청북도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거기 때문에, 우리 도에서도 조금 더 적극적으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써 주시기를 바란다는 당부를 드리면서 저는 마치겠습니다.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예, 적극적으로다가 지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진희 위원   네, 고맙습니다.
○위원장 이동우   박진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우리 변종오 위원님 추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변종오 위원   간단하게 한 가지만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국장님, 참고 우리 감사자료 114쪽, “환경보전기금 시·군 지원사업 현황”에 대해서 한번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2021년도·’22년·’23년도 시군 지원사업을 이렇게 나열을 해 주셨는데요, 2021년도하고 ’22년도·’23년도 우리가 사업을 한 걸 보면 내용이 좀 틀려요.
  보면은 2021년도에는 여러 가지 환경에 대한 사업을 이렇게 추진을 한 것 같은데 ’22년도부터 ’23년도까지는 생태공원 조성 이쪽으로 사업이 치중돼서 집중화돼서, 이렇게 사업이 치중된 것 같은데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겁니까?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환경산림국장 안창복입니다.
  변종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어떤 특별한 사유가 있는 건 아니고 이 사업 자체가 시군에서 발굴해서 저희들한테 신청을 하는 사업입니다.
  그런데 환경부 사업 쪽이 어떻게 보면 국비 사업도 있다 보니까, 저희가 기금으로 하게 되면은 기금 60%에 시군비 40% 부담하게 되는데 실지로다가 국비사업으로 하게 되면은 시군에서 약 한 35%, 적게는 20% 부담을 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저희 환경기금을 쓰려고 하기보다는 일반 국비사업 쪽으로다가 쓰려고 하는 추세가 강하다 보니까 그쪽으로다 먼저 하고, 거기에서 안 되는 사업 쪽을 저희 도비 쪽으로다가 신청을 하다 보니까 이런 사항이 나오는 겁니다.
변종오 위원   그러니까 시군에서 신청을 하는 건데 어쨌든 더 효과가 있고 전시적인 거, 이런 거를 신청을 많이 해 오는 그런 현상이다, 이렇게 보면 되는 건가요?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뭐 그런 것도 암만해도…
변종오 위원   공원 조성사업 뭐 이런 사업으로다가.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그러니까 많은 주민들한테 바로 어떤 복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사업 쪽으로다가 많이 들어오는 거고, 거기에 어떻게 보면은 지역주민들이 그런 어떤 환경에 대한 활용 욕구가 더 높아졌다, 이렇게 보시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변종오 위원   보면은, 여기에 보면은 2021년도마냥 생태계교란 퇴치사업이라든지, 야생멧돼지 관련 사업이라든지, 그다음에 녹색마을 만들기 사업이라든지, 악취·대기환경, 이런 부분에도 환경보전기금이 활발하게 사용이 돼야 되는 거죠?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지금 생태계교란 생물 퇴치사업이 전에 ’21년도에 시군으로 했다가 저희들이 금년도 같은 경우는 도에서 직접 민간사업으로다가 돌려서 진행했습니다. 여기에 표기만 안 됐을 뿐이지 생태계교란 생물 퇴치사업은 금년도에도 이루어졌습니다.
변종오 위원   아, 그래요?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도에서 직접 했던 사안이고, 그리고 금년도에도 저희들이 직접 용역, 아까 얘기한 생태관광이라든가 생태계교란 용역, 이거로다 해 갖고 저희들이 대략 약 한 3억 5,000 정도 이렇게 사용을 했습니다.
  다만 표기가 안 됐을 뿐이고, 도에서 오히려 적극적으로다가 기금을 활용해서 시군에 지원할 사업을 올해는 하다 보니까 그게 여기 표현이 조금 덜 된 것 같습니다.
변종오 위원   국장님, 연관돼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127쪽을 보면은 “생태계교란 생물 퇴치사업” 여기에 대해서 우리 4억 4,000만 원 이렇게 돼서 국비·도비·시군비 해서 사업을 했습니다.
  주로 가시박 넝쿨, 가시박 넝쿨에 관련된 그런 사업을 이렇게 죽 하셨는데요.
  국장님, 우리 지금 가시박 넝쿨이 시군에 어느 정도 분포가 돼 있는지 그게 실지 조사한 게 있나요?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환경산림국장 안창복입니다.
  변종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아까 말씀드렸듯이 저희들이 생태계교란 관련 용역을 금년도에 했습니다. 그래서 분포된 거는 제가 숫자를 정확히 기억은 못 하는데 저희들 도내에 각종 생태계교란 생물에 관한 분포지역, 분포비율, 이런 거는 다 데이터가 형성이 됐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내년부터 생태계기금, 향후에 기금을 활용해서 저희들이 적극적으로다 이 부분의 퇴치사업을 하겠다고 지금 말씀을 드리는 사안입니다.
변종오 위원   본 위원이 이 부분을 말씀드리는 거는 현지 시군에 이 가시박 넝쿨이 어느 정도 분포돼 있는 건지, 얼마만큼 심각한 건지, 이거를 알고 계셔야 된다고 보는 거거든요.
  저는 제 지역구를 이렇게 돌아다니면서 보면은 항상 마음에, 그거를 보면은 마음이 참 답답합니다.
  하천이나 야산 인근지역은 가시박 넝쿨로 초토화돼 있다, 지금. 여기서 더 막지 못하면 모든 게 다 가시박 넝쿨로다가 될 것이다, 이렇게 저는 우리 지역뿐이 아닌 11개 시군이 같은 문제라고 보거든요.
  이 가시박 넝쿨에 대한 심각함을 좀 인식하셔서 지금 보면은 우리 환경기금, 기금에 대해서 아까도 잠깐 말씀드렸었는데 환경보전기금이 생태공원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집중화된다든지, 아까도 우리 박진희 위원님이 말씀드렸었는데 청남대 시설개선하는 데 한 84억 정도 이렇게 들어가서 청남대가 먹고, 즐기고, 꽃놀이하는 과정에 시군 지역의 가시박 넝쿨은 아주 그냥 만연되고 있습니다, 지금.
  이런 부분에 대해서 환경보전기금을 사용하시든지, 그다음에 우리 도가 예산을 좀 넉넉하게 하든지, 이 4억이 아니라 아마 40억씩 1년에 갖다 들여도 이 가시박 넝쿨 퇴치하려면 애 많이 쓰실 겁니다, 이거.
  지금 특별하게 관심을 가져 주셔서 우리 도가 중점적으로 나서서 각 시군의 가시박 넝쿨의 어떤 현황파악을 실질적으로 하셔서, 가시박 넝쿨 퇴치하는 데 내년부터 기금도 사용해서 하신다고 국장님이 말씀하셨으니까, 본 위원은 뜻이 그겁니다. 기금을 그렇게 쓰지 마시고 이런 데가 좀 급하다고 봅니다, 저는 이 부분이.
  그래서 이 부분에 좀 많은 것을 할애해서 가시박 넝쿨이 만연돼서 어쨌든 우리 환경이 파괴되지 않도록 국장님이 관심 좀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예, 알겠습니다.
  금번 생태계교란 용역을 통해서 저희들이 전반적인 데이터 축적이 됐기 때문에 그 데이터를 갖고 내년부터는 적극적으로다가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가시박 같은 경우가 자료 제가 넘겨받은 거 보니까는 전 지역에 지금 다 고루 많이 분포가 돼 있습니다.
  옥천 같은 경우는 48.3%, 전체적인 퍼센티지는 26.1%라고 돼 있는데 아마 상당량이 많이, 저도 시골에서 이 가시박을 많이 봐 왔기 때문에, 그리고 어떻게 보면 뻗어 나가는 것도 상당히 빠르고, 그 번지는 속도가.
  그래서 이 부분뿐만이 아니라 생태계교란 전반에 대해서 저희들이 적극적으로다가 하도록 하겠습니다.
변종오 위원   국장님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동우   변종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면, 먼저 이동우 위원장입니다, 국장님.
  방금 전에 우리 존경하는 변종오 위원님께서 생태계교란 생물 퇴치사업 현황에 대해서 우리 국장님하고 내년에 더 많은 예산을 이렇게 한다고 하는데, 제가 이 조례를 제정한 사람으로서 너무 고맙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면서 오늘 우리 존경하는 동료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신, 몇 가지 조금 놓치신 게 있어서 제가 첨언해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실제 우리 현행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환경산림국 소관의 생태탐방로 또 자연휴양림 트리하우스, 이 사업으로 도민의 숲생활 복지 또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표방하지만, 사실 이 시설의 이용 가치와 건축 및 유지비용 대비해서 그 기대성과가 앞으로 정말 의문이 되는 이런 현실입니다.
  그리고 향후 또 시설을 확대했을 때, 시설 확대 추진이 되었을 때 논란이 우려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특히 이 자연휴양림 장소로서 유한한 자연환경의 가치를 사실 훼손시키고 시설 배치에 대한 도민의 찬반 의견도 다양하리라 생각이 되고, 이런 게 또 사실 명백한 사실로 판단되기에 어려운 점이 우리 환경산림국에 있으리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우리 이름이 환경산림국이잖아요. 그렇죠?
  그렇기 때문에 행정과 시책 변화에 적정히 부합되는지 아주 신중하게 정말 검토가 필요할 것 같고, 이번에 지금 방금 전에 우리 존경하는 박진희 위원님이나 우리 동료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신 청남대 생태탐방로, 이게 지금 논란의 소지가 있는데 그 양묘장 우리 광장, 양묘장을 광장으로, 이게 또 주차장 용도로 이렇게 지금 언론에 이슈가 돼 있잖아요.
  이게 지금 유권해석을 우리가 기다리고 있는 건데, 만약에 유권해석 후에 안 된다고 하면 이거 절대 못 쓰는 거잖아요, 실제 우리가. 그렇죠?
  주차장 용도로 잠시도 못 쓰는 거잖아요.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그렇습니다.
  주차장 용도로다가 사용은 불가… 만약에 유권해석이 그렇게 ‘일시적 사용조차도 허용하지 않는다’라고 환경부에서 유권해석이 되면 그 부분은 당연히 청주시에서 ‘사용을 하면은 위법이 됩니다’라는 통지가 오게 될 겁니다.
○위원장 이동우   그렇다면 지금 현재 우리 청남대 주차장 확보하고 현재 있는 그 시설물, 모든 것을 보았을 때 사실 엊그제, 얼마 전에 국화축제 할 때도 차가 교통체증이 있어서 거기서 2시간 이상 막 도로에서 아우성들을 치고 하는 그런 내용을 알고 계시죠, 국장님?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예,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동우   그런 현실인데 우리가 중부내륙지원특별법이 통과되지 않는다면, 이런 게 모든 것이 지금 우리가 기다려야 되는 현실인데 여기에 우리가 앞서서…
  이번에 청주시도 생태탐방로 환경부에 요청했던 게 아마 승인이 안 된 거로 제가 이렇게 알고 있는데 우리 도에도, 물론 우리 충북개발공사에서 설계는 한다고 하나 어차피 이게 한 80억 우리 환경보전기금을 활용하려고 하면, 다음에 이 사업을 진행시키려고 하면 어차피 의회 심의받아야 되는 거죠?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동우   예, 그렇죠?
  그러니까 우리가 조금 이런… 더더군다나 우리 환경산림국이 도민들에 앞서서 모든 법을 잘 지켜야 되는 이런 기관임을 명심하셔서 이거는 한번 검토를 좀 해 주시고요.
  또 우리 트리하우스, 트리하우스가 사실 이 사업구상 시점이 언제부터 언제인지는 모르겠어요. 갑자기 이 트리하우스가 등장을 해서 막 논란의 소지가 되고 있는데 이거에 대해서 앞으로 향후 추진사안에 대해서 우리 국장님이 한번 말씀해 주시겠어요?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예, 위원장님 말씀하신 거에 짧게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생태탐방로 관계부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생태탐방로 부분은 오히려 지금 그렇게 들어가는 입구의 길이 병목현상이 일어나기 때문에 도보로다 들어갈 수 있는 길을 확보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오히려 이 사업이 적시에 이루어져야지만 어떻게 보면 교통정체 문제가 해소가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트리하우스 문제는 작년도 지사님 취임 후에 한 10월 정도서부터 이게 아마 구상이 돼서 진행됐던 사안이고, 다만 이 부분이 저희가 최초로다가 트리하우스를 구상을 하고 실제로 「건축법」에 맞는 트리하우스를 지으려고 하다 보니까 여러 가지 시행착오가 있었던 거는 사실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실질적으로다가 설계 기간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상당히 더 일반 것보다는 훨씬 오래 걸렸습니다.
  그래서 중간에 조금씩 변경도 있었고 그런 사정이 있었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향후에 트리하우스 관련 사항은 저희들이 이번에 시범운영을 하면서 나오는 어떤 모순점이라든가, 지금 규모는 저희들이 시범사업으로다가 견본주택 형태로 만들었기 때문에 주택을 아까 산림연구소장도 얘기했지만 조금 크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규모도 2인실로다 조금 줄여서 간다든가 해서 어떤 경제성을 더 확보하는 쪽으로 저희들이 접근을 하고, 숫자라든가 이런 부분도 저희들이 꼭 필요한 만큼 그리고 관리할 수 있는 만큼 그 부분 안에서, 범위 안에서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우려하시는 휴양림 문제 관계는 저희들이 좀 더 면밀히 검토를 해서 그 부분은 간담회 때 별도로다 말씀을 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동우   그래요. 우리 트리하우스 사업이 지금 자료, 지난번의 그 용역 결과를 갖고 우리가 봐야 될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산림연구소에서 이 사업이 진행됐을 때 향후 한 3년 정도의 수익성이나 유지관리 비용이나 숙박 이용 일수 등 이렇게 우리가 판단하고 있는 거 혹시 가지고 계신 거 있습니까?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저희들이 유지관리비 쪽은 현재 있는 숲속의집이 동당 약… 그러니까 그거는 인건비서부터 모든 거를 다 얘기하는 겁니다. 그래서 2,000 정도가 연간 소요된다라고 보고 있고요.
  트리하우스는 거기에 오일스테인이라는 그 부분이 추가가 되기 때문에 2,100 정도로다가 지금 예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다가 초기 투자비를 제외하고는 경제성이 현재 숲속의집보다 없다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초기 투자비가 현재 동일 규모로다가 짓는다고 했을 때 트리하우스가 거의 배 정도 이렇게 든다라는 그 초기 투자비에 문제가 있는 거지 초기 투자비를 고려치 않는다고 하면 전혀 경제성이 없다라고는 볼 수 없습니다.
  아까 얘기한 B/C 0.55 이렇게 나온 거는 초기 투자비를 포함한 경제성 분석이고, 숲속의집 또한 만약에 초기 투자비까지 감안한다라고 하면 B/C는 0.5 정도밖에는 나오지 않습니다, 이 부분은.
  그래서 산림의 공익성 측면 때문에 이 부분이 경제적인 그게 떨어져도 운영을 한다, 그거는 저희뿐만이 아니라 전국에 있는 모든 국립휴양림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민간 휴양림이, 저희 도내에 휴양림이 국립 3개, 공립이 19개가 있습니다. 그리고 민간이 하나가 있는데 민간 하나는 지금 거의 폐원 상태에 있는 ‘동보원’으로다 제가 기억을 하고 있고요.
  그런 정도로다가 휴양림 자체의 어떤 수익성 때문에 이거를 운영한다 이 부분으로 접근을 만약에 한다라고 하면 이 사업은 할 수 없는 사업입니다.
○위원장 이동우   국장님, 우리 집행기관에서는 공공성을 주장하시는데 우리 트리하우스 이용 기간이 연중 어떻게 되죠?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지금 현재 저희들이 입실률로 보면 약 65% 정도 되고 있습니다.
  그거는 우리나라의 휴가 문화 자체가 주말하고 여름이나 이런 때로 집중화돼 있기 때문에 일반 평일 때는 그게 많이 공실이 나오기 때문에 실제로 65% 정도 나오는 거고, 주말에는 알다시피 저희들이 예약시스템 열자마자 그냥 따다닥 해도 될동말동할 정도로다가 어떻게 보면 수요는 폭주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동우   그러니까 지금 우리가 현재 운영하고 있는 펜션이나 이거는 육십여 프로 이용 가동률이 확보는 되고 있다는 거는 익히 알고 있습니다.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동우   그러나 지금 현재 우리 트리하우스, 이 트리하우스를 엊그제 우리가 야심 차게 언론까지 노출을 시켜서 자랑삼아서 준공식을 하고 가서 제가 보았을 때, 우리 국산목재를 활용한다라고 했는데 사실 이게 다 낙엽송이거든요, 낙엽송, 그렇죠?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예.
○위원장 이동우   낙엽송인데 사실 우리 안전지지대, 또 1개 동은 지금 실내에 화장실이 없고 밖의 화장실을 활용하는 이런 그 작품을 제가 이렇게 보고서 ‘아, 과연…’, 아까 우리 존경하는 변종오 위원님께서도 지적을 하셨지만 여기에서 밤에 아기들이 만약에 여기를 이용하다가 화장실을 간다, 그 내려오는 계단이 또 가파르죠, 그렇죠?
  그리고 또 아기들이 그 안전대라고 그러나요, 여기 안전대의 그 각목이 지금 3㎝, 4㎝인가요, 한 치 반인가요, 이렇게 해서 돼 있는데 이게 각목이 사실 옹이 같은 데는 약한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이런 안전도에도 좀 뒤떨어지는 것 같고.
  이래서 제가 제안을 하나 드리겠습니다.
  현행 여러 자치단체들의 숲문화 트렌드를 살펴보면 숲은, 산림은 언제든지 찾아가서 쉴 수 있고 또 자연과 소통할 수 있는 그런 등산·트레킹 지원에 집중해서 이렇게 하고 있고 또 지역별로 특성을 매칭해서 스토리텔링을 통해 숲체험을 활발히 런칭하여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는 이런 실정인데, 혹시 우리 국장님 트리클라이밍이라고 들어보셨나요?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나무 이렇게 오르는 그런 거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동우   예, 그렇죠, 또 몽키클라이밍 이런 식으로 요즘은 사실 아기들이나 또 학부모들도 자녀들과 같이 이렇게 체험하는 걸 선호하는 이런 시대예요.
  지금 우리가 어디 원두막에 가서 끓여 먹고 밤에 거기 가서 자고 누가 요즘 그런 삶을… 물론 펜션이나 이런 데, 지금 물가에 이런 데에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산속에 가서 이렇게 하는 건 사실 좀 우리가 뒤떨어지지 않나 해서 제가 이런 자료를…
  (자료를 들어 보이며)어제오늘 환경산림국 자료를 위해서 제가 이걸 찾아보니까 이렇게 지금 당장 우리 청주시에서도 하고 있네요.
  청주시에서도 ‘트리클라이밍 체험하자’ 이런 게 있고 또 타 지자체도 보니까 아기들을 데리고 와서 이렇게 무슨 장애물 같은 이런 거를 했다가 본인들이 또 걷어가고 이렇게 하면서 자연을 그대로 즐기는, 아까 제가 주장했던 환경산림국이 앞서서 실제 우리가 산림을 보전하고 이걸 잘 지키고 있다가 우리 후대들한테 넘겨주는 것이 우리가 해야 되는 일이 아닌가 싶어서 제가 이런 게 있다라는 걸 한번 말씀드리고 또 이런 쪽으로 우리가 유도하는 것이 어떤가 해서, 간부회의 때 국장님께서 지사님께도 이런 걸 한번 건의드려 보시고 이렇게 해 보시고.
  우리 도에서는 트리하우스와 함께 시너지를 높이는 숲체험 시책으로 어떤 사안들이 또 전개되고 있는지 국장님 이 자리에서 말씀 주실 수 있겠습니까?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예, 방금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류의 산림 레포츠 사업도 저희들도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을 저희들이 다양하게 여러 종류를 다 하는 건데, 다만 지금 부각이 되는 거가 트리하우스 쪽이 부각이 되다 보니까 약간 어떻게 보면 저희가 그런 시설하는 사업만 한다 이렇게 지금 하시는 것 같고, 오늘도 저희들이 언론 발표에 났듯이 속리산 둘레길이 국립숲길로다가 지정을 받았습니다. 그런 식으로다가 저희들이 숲길 사업도 하고 있고요.
  아까 업무보고에도 말씀드렸지만 충북 레이크파크 트레일길 해 갖고 저희들이 금년도 12월 달에 용역이 나오게 되면 도내에 159㎞, 또 국가 트레일길은 약 280㎞ 이런 식으로 해 갖고 저희들이 도내의 숲길을 촘촘히 조성을 해 갖고 실질적으로다가 나서면 숲을 느낄 수 있는, 체험할 수 있는 그런 여러 가지 다양한 생태숲 사업을 포함해서 하고 있는 사안입니다.
  그래서 이게 트리하우스 사업이 여러 가지 중의 한 가지라고 이해를 좀 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동우   예, 그래요, 지금 우리 국장님 말씀하시듯이 우리가 참 이런저런 숲길이라든지 이런 걸 많이 또 개발을 해서 우리 도민들께 어떤 그런 복지를 제공하면 참 좋겠는데, 지금 우리 도에서 트리하우스 시설은 현행 도정이 표방하는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에 부합이 돼도 공익사업이어서 수익성이 낮고 숲속 안전문제가 상존하는데 자연휴양림 본연의 가치 보호를 주장하는 그런 도민들한테는 지지와 호응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에요, 이게 실제적으로.
  또 제가 보여드렸듯이 아기들도 이렇게 자연 그대로 가서 즐기고 있는 이런 실정이거든요.
  이런데 우리 도에서 이거를 가서 우리가 인조적인 이런 산림을 자꾸 보여줬을 때 이게 지금 현시대에 조금, 지금 있는 것만 잘…
  또 있는 거를 우리가 지금 리모델링하는 데도 많은 예산이 투입되잖아요.
  이렇기 때문에 이런 쪽으로 좀 시책 개선 방향이 있는지 한번 우리 국장님 답변 좀 부탁을 드릴까요?
○환경산림국장 안창복   예, 저희들도 지금 위원장님 말씀하신 대로다가 신설을 한다는 거에 대해서는 약간 부담스러운 사항입니다.
  다만 현재 있는 조령산휴양림이라든가 덕동생태숲 또 우리 여기 미동산수목원, 이 시설에 대한 보강을 한다는 측면으로다가 저희들이 접근을 하는 게 어떤가라는 게 제 개인적인 생각이고요.
  아마 정책방향을, 저희들이 도에서 하는 거지 시군에서 하는 거는 또 별개 사항입니다. 시군에서 시장·군수님들께서 또 별도로다 자기들은 자기 지역 내에 이런 시설을 하겠다고 하면 그건 저희들이 지원해야 될 사항이고, 저희가 도에서 자체적으로 하는 사업에 대해서는 새로운 신설은 약간의 지양을 하고 기존에 있는 시설을 보강하는 쪽으로 접근하는 쪽으로다가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동우   예, 그래요.
  우리 공익사업이라고 말씀들은 하는데 어찌 됐든 지금까지의 사업경과 진행이 조금 다소 급하게 서두른다는 그런 생각이 들고, 앞으로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에 있어서 숲속 트리하우스를 창의적인 트렌드로 볼 수도 있어요.
  그렇지만 도민이 진정 지지하고 혁신적인 시책은 행·재정적으로 영속적인 가치 추구와 발전에 대한 기대가 기본 바탕이 되어야 하지 않느냐는 생각에서 우선 집행부에서 의회와 함께 도민이 호응하고 지지할 수 있는 충분한 행정적이나 재정적 검토 과정을 통해서 보다 바람직한 방향으로 추진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우리가 계속 사실 환경이나 산림 걱정이 돼서 노파심에서 우리 위원님들이 오늘 하루종일 이렇게 국장님과 토의를 하는데, 오늘 위원님들이 지적해 주신 거 꼭 우리 간부회의 때 지사님께도 그대로 전달을 하셔서, 요즘 변화하고 있는, 우리 지금 직원분들도 요즘 얼마나 인터넷이 좋습니까?
  이거 뒤져보면 얼마든지 우리 선도적인 아이템보다 또 숨어 있는 아이템이 너무 많다는 거, 이렇게 해서 우리 진짜 환경과 산림을 지키는 데 다 같이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종료하겠습니다.
  동료위원님 여러분!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통하여 도정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해 주신 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성의 있는 답변을 하여 주신 환경산림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 중에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사항과 정책 대안 등에 대해서는 도정시책에 반드시 반영되도록 하시고, 잘못된 부분에 대하여는 재발방지 대책을 면밀하게 수립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환경산림국 소관 업무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16시27분 감사종료)


○출석감사위원(7인)
  김종필    김호경    박지헌    박진희
  변종오    유재목    이동우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김홍식
  전문위원노형우
○피감사기관참석자
·환경산림국
  국장안창복
  환경정책과장강창식
  기후대기과장오주영
  수자원관리과장김종식
  산림녹지과장오재진
  산림환경연구소장김남훈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사무국장박기순
  총무과장이재곤
  교육과장곽희상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국기

김국기

  • 이 름 김국기
  • 선 거 구 영동군
    (영동읍, 용산면, 황간면, 추풍령면, 매곡면, 상촌면, 양강면, 용화면, 학산면, 양산면, 심천면 )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93
  • 이 메 일 kkk9866@hanmail.net
  • 소속위원회 산업경제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용산초등학교 졸업
  • 용문중학교 졸업
  • 영동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철학과 졸업

경력사항

  • (전)영동고등학교 운영위원장
  • (전)충청일보 편집국 국장
  • (전)자유한국당 충북도당 부위원장
  • (전)제11대 충청북도의회 의원
  • (전)제11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 (전)제11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전)제11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제11대 충청북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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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꽃임

김꽃임

  • 이 름 김꽃임
  • 선 거 구 제천시 제1선거구
    (봉양읍, 백운면, 송학면, 의림지동, 중앙동, 영서동, 용두동, 청전동)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92
  • 이 메 일 kkochim@naver.com
  • 소속위원회 의회운영위원회, 산업경제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제천여자고등학교 졸업
  • 서원대학교 생물교육과 2년 중퇴

경력사항

  • (전)제천시 노인회관 운영위원
  • (전)제천시 단기보호센터 인사위원
  • (전)제6대 제천시의회 의원
  • (전)제7대 제천시의회 의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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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대

김성대

  • 이 름 김성대
  • 선 거 구 청주시 제8선거구
    (옥산면, 운천·신봉동, 봉명제2·송정동, 강서제2동 )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85
  • 이 메 일 lovetank@hanmail.net
  • 소속위원회 행정문화위원회,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 (재)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한양대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세종국가정책대학원(석사) 정책학과 재학중

경력사항

  • (현)리앤브라더스컴퍼니 감사
  • (현)충북학연구소 자문위원
  • (현)흥덕구 자율방범대 자문위원
  • ROTC 37기 육군대위 전역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간행물편집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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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김정일

  • 이 름 김정일
  • 선 거 구 청주시 제3선거구
    (영운동, 용암제1동 )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73
  • 이 메 일 kji0525@hanmail.net
  • 소속위원회 의회운영위원회, 정책복지위원회

학력사항

  • 도원초등학교 졸업
  • 문의중학교 졸업
  • 신흥고등학교 졸업
  • 성결대학교 지역사회개발학과 졸업
  • 순천향대학교 대학원 교육과학과 상담심리전공(교육학석사)
  • 서울신학대학교 상담대학원 상담학전공(상담학석사)
  • 목원대학교 대학원 사회복지학과(문학석사)
  • 단국대학교 대학원 교육학과 상담심리전공(교육학박사수료)
  • 호서대학교 대학원 목회상담전공(철학박사)

경력사항

  • (전)충북보건과학대학교 청소년문화복지과 교수
  • (전)드림인아동청소년연구소 소장
  • (전)사회복지법인 마당 대표이사(청천재활원, 희망재활원)
  • (전)충북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회장
  • (전)충청북도장애인단체연합회 부회장
  • (전)청주YMCA이사
  • (전)행복드림플러스원장
  • (전)사회복지법인 소망원 원장
  • (전)보은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센터장
  • (현)이은학교 운영위원장
  • (현)청주시장애인볼링협회장
  • (현)사단법인 대한청소년문화체육회 총재
  • (현)글로벌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특임교수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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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종필

김종필

  • 이 름 김종필
  • 선 거 구 충주시 제4선거구
    (금가면, 동량면, 산척면, 엄정면, 소태면, 성내·충인동, 문화동, 봉방동, 칠금·금릉동, 목행·용탄동 )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132
  • 이 메 일 rei2004@naver.com
  • 소속위원회 의회운영위원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성남초등학교 졸업
  • 미덕중학교 졸업
  • 대원고등학교 졸업
  • 주성대학 인터넷가상현실학과 졸업
  •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대학원 재학

경력사항

  • (현)서울유통㈜ 대표
  • (현)충주사회복지사협회 이사
  • (현)충주버팀목집수리봉사단 회장
  • (현)충주한림디자인고등학교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 (전)한국자유총연맹 충주시지회 청년회장
  • (전)바르게살기운동 충주협의회 이사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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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현문

김현문

  • 이 름 김현문
  • 선 거 구 청주시 제14선거구
    (율량·사천동 )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141
  • 이 메 일 jikji000kim@naver.com
  • 소속위원회 교육위원회

학력사항

  • 가양초등학교 졸업
  • 미원중학교 졸업
  • 청주대성고등학교 졸업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산업경영대학원 졸업

경력사항

  • (현)충청북도균형발전위원회 위원
  •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 자문위원
  • 학교운영위원회 충청북도협의회 초대회장
  • (전)대성고등학교 총동문회 사무총장
  • (전)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충북지역 총동문회 부회장
  • (전)청주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전)제5대 청주시의회 의원
  • (전)제6대 청주시의회 의원
  • (전)제7대 청주시의회 의원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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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호경

김호경

  • 이 름 김호경
  • 선 거 구 제천시 제2선거구
    (금성면, 청풍면, 수산면, 덕산면, 한수면, 교동, 남천동, 신백동, 화산동, 장락동)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133
  • 이 메 일 kyung46@hanmail.net
  • 소속위원회 의회운영위원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

학력사항

  • 제천 동명초등학교 졸업
  • 제천중학교 졸업
  • 제천고등학교 졸업
  • 충주공대 졸업
  • 세명대학교 대학원 졸업

경력사항

  • (현)중앙희망포럼협의회 자문위원장
  • (현)중부내륙미래포럼 운영위원장
  • (현)제천사무기 대표
  • (전)제천시 적십자봉사회 회장
  • (전)중부내륙(제천단양봉화영주영월평창)의장협력회 회장
  • (전)제6대 제천시의회 의원(후반기 의장)
  • (전)제7대 제천시의회 의원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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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노금식

노금식

  • 이 름 노금식
  • 선 거 구 음성군 제2선거구
    (금왕읍, 대소면, 삼성면, 생극면, 감곡면)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81
  • 이 메 일 nks3637@naver.com
  • 소속위원회 행정문화위원회, (재)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부윤초등학교 졸업
  • 대소중학교 졸업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농학과 졸업

경력사항

  • (현)금왕장학회 이사
  • (전)음성군주민자치협의회장
  • (전)금왕읍 주민자치위원장
  • (전)금왕자율방범대장
  • (전)대소면 부윤초등학교 운영위원장
  • (전)무극로타리클럽회장
  • (전)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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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경숙

박경숙

  • 이 름 박경숙
  • 선 거 구 보은군
    (보은읍, 속리산면, 장안면, 마로면, 탄부면, 삼승면, 수한면, 회남면, 회인면, 내북면, 산외면)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91
  • 이 메 일 qkrrudtnr309@naver.com
  • 소속위원회 산업경제위원회,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청주대학교 교육학부 지리교육과 졸업

경력사항

  • (전)희망복지재가복지센터장
  • (전)제7대 보은군의회 의원(전반기 부의장)
  • (전)제7대 보은군의회 예산결산위원회 위원장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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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병천

박병천

  • 이 름 박병천
  • 선 거 구 증평군
    (증평읍, 도안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145
  • 이 메 일 icdpark@hanmail.net
  • 소속위원회 의회운영위원회, 교육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도안국민학교 졸업
  • 증평중학교 졸업
  • 청주농업고등학교 농산제조과 졸업
  • 평생교육진흥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졸업
  • 호서대학교 대학원 문화복지상담학과 졸업

경력사항

  • (전)증평군 장애인체육회 부회장
  • (전)증평군 자원봉사센터 위원장
  • (전)증평군 새마을회장
  • (전)증평군학원연합회 회장
  • (전)증평군복지재단 이사
  • (전)형석고등학교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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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봉순

박봉순

  • 이 름 박봉순
  • 선 거 구 청주시 제10선거구
    (복대제2동, 가경동 )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75
  • 이 메 일 pbs202@hanmail.net
  • 소속위원회 정책복지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청주 강서초등학교 졸업
  • 세광중학교 졸업
  • 증평공업고등학교 졸업
  • 우송공업대학교 건축과 졸업
  • 유원대학교 건축과 졸업
  • 충북대학교 법무대학원 법학과 졸업

경력사항

  • (현)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충북지부 흥덕후원회 부회장
  • (현)충북시설아동 후원회 부회장
  • (현)풍광초등학교 운영위원장
  • (현)국민의힘 충북도당 중앙위 충북연합회장
  • (전)가경동 주민자치위원장
  • (전)국민의힘 충북도당 건설대책위원장
  • (전)제10대 충청북도의회 의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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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용규

박용규

  • 이 름 박용규
  • 선 거 구 옥천군 제2선거구
    (동이면, 안남면, 안내면, 청성면, 청산면, 이원면, 군서면, 군북면)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147
  • 이 메 일 goodwillpark@naver.com
  • 소속위원회 교육위원회,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증약초등학교 졸업
  • 옥천중학교 졸업
  • 중앙고등학교 졸업
  • 배재대학교 독일어문화학과 졸업

경력사항

  • (현) 향진장학회 회장
  • (현) 농업회사법인 ㈜ 라온뜰 대표
  • (전) 옥천군 친환경농업인연합회 사무국장
  • (전) 충청북도 교육청교육정책 청문관
  • (전) 경성입시학원장
  • (전) 새누리당 충북도당 부위원장
  • (전) 국회의원 비서관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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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재주

박재주

  • 이 름 박재주
  • 선 거 구 청주시 제6선거구
    (사창동, 성화·개신·죽림동)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70
  • 이 메 일 p2624659j@hanmail.net
  • 소속위원회 교육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재)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서원초등학교 졸업
  • 청주남중학교 졸업
  • 충북고등학교 졸업
  • 경희대학교 체육학과 졸업

경력사항

  • (현)경제사회연구원 자문위원
  • (전)시민참여예산 지역위원회 위원장
  • (전)충북 럭비협회 회장
  • (전)통합3기 성화·개신·죽림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 (전)통합4기 성화·개신·죽림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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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지헌

박지헌

  • 이 름 박지헌
  • 선 거 구 청주시 제4선거구
    (남이면, 현도면, 산남동, 분평동 )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134
  • 이 메 일 pjh660917@naver.com
  • 소속위원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

학력사항

  • 석교초등학교 졸업
  • 청주남중학교 졸업
  • 청주신흥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경력사항

  • (현)충북도의회 '충북환경생태 연구모임' 대표의원
  • (현)국민의힘 청주시 서원구 당원협의회 운영위원
  • (현)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사회복지분과 부위원장
  • (현)청주문화원 감사
  • (현)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주시협의회 자문위원
  • (현)충청북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환경생태위원회 위원
  • (현)청주신흥고등학교 총동문회 고문
  • (현)청주대학교총동문회 감사
  • (전)진로그룹 회장비서실
  • (전)롯데그룹 ㈜충북소주 영업부문장
  • (전)충청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환경사랑'의원 연구모임 대표의원
  • (전)미호강 포럼 수질복원분과 위원
  • (전)국민의힘 충청북도당 노동위원장
  • (전)제20대 윤석열 대통령후보 충북선대위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청주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
  • (전)충북인재양성재단 이사
  • (전)청주시체육회 총무이사, 감사
  • (전)충청북도·청주시산악연맹 이사, 부회장
  • (전)청주시재향군인회 이사
  • (전)청주신흥고등학교총동문회 회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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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진희

박진희

  • 이 름 박진희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135
  • 이 메 일 zzinee72@hanmail.net
  • 소속위원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충북대학교 국문학과 졸업
  • 충북대학교 대학원 행정학과 재학 중

경력사항

  • (현)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북지역회의 여성위원장
  • (전)충북학교학부모연합회 대표
  • (전)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충북지부장
  • (전)충북생활정치여성연대 부대표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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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변종오

변종오

  • 이 름 변종오
  • 선 거 구 청주시 제11선거구
    (내수읍, 북이면, 오근장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136
  • 이 메 일 bjo6309@hanmail.net
  • 소속위원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

학력사항

  • 비상초등학교 졸업
  • 내수중학교 졸업
  • 청주농업고등학교 졸업
  • 보건과학대학교 창업경영학과 졸업

경력사항

  • (현)청주시 범죄피해자 보호센터 위원
  • (현)내수읍 복지회 이사
  • (현)내수라이온스클럽 회원
  • (현)생활안전 농촌지도자
  • (현)더불어민주당 충북도의회 원내대표
  • (전)더불어민주당 제2대 청주시의회 원내대표
  • (전)적십자봉사회 청원지구 협의회장
  • (전)제1대 청주시의회 의원
  • (전)제2대 청주시의회 의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당 원내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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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안지윤

안지윤

  • 이 름 안지윤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72
  • 이 메 일 ahnjiyun53@gmail.com
  • 소속위원회 의회운영위원회, 정책복지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재)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청주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 졸업
  • 청주 남성중학교 졸업
  • 충북여자고등학교 졸업
  • 이화여자대학교 언론정보학과 졸업
  • 서울대학교 대학원 언론정보학과 석사 수료

경력사항

  • (현)국민의힘 충북도당 차세대여성위원장
  • (전)㈜SM엔터테인먼트 근무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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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안치영

안치영

  • 이 름 안치영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76
  • 이 메 일 proad1@hanmail.net
  • 소속위원회 정책복지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삼수초등학교 졸업
  • 진천중학교 졸업
  • 진천고등학교 졸업
  • 우석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경력사항

  • (현)더불어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회 부위원장
  • (현)프로광고기획 대표
  • (전)국제라이온스클럽 지역부총재
  • (전)한국자유총연맹 진천군지회장
  • (전)진천군체육회 상임이사
  • (전)진천군장애인체육회 상임이사
  • (전)대한장애인사격연맹 이사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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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오영탁

오영탁

  • 이 름 오영탁
  • 선 거 구 단양군
    (단양읍, 매포읍, 단성면, 대강면, 가곡면, 영춘면, 어상천면, 적성면)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84
  • 이 메 일 oytak501@hanmail.net
  • 소속위원회 의회운영위원회, 행정문화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재)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단양초등학교 졸업
  • 단양중학교 졸업
  • 단양공업고등학교 인문과 졸업
  • 대원대학 세무경영과 졸업

경력사항

  • (현)대한적십자 후원회원
  • (전)중부내륙중심권의정협력회장
  • (전)신단양지역개발회 사무국장
  • (전)통일부 통일교육위원
  • (전)충북지속가능발전협의회 공동회장
  • (전)제5대 단양군의회 부의장
  • (전)제6대 단양군의회 의장
  • (전)제7대 단양군의회 의원
  • (전)제11대 충청북도의회 의원(후반기 부의장)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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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유상용

유상용

  • 이 름 유상용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146
  • 이 메 일 logada1004@naver.com
  • 소속위원회 교육위원회,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청남초등학교 졸업
  • 청주남중학교 졸업
  • 충북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약학대학 졸업

경력사항

  • (현)충북대학교 약학대학 외래교수
  • (현)충북대학교 재정위원회 위원장
  • (현)국민건강지킴이 전국약사연합 대표
  • (현)대한약사회 대외협력위원장(상임이사)
  • (현)충북장애인단체연합회 후원회 부회장
  • (전)충북대학교 총학생회장
  • (전)충청북도약사회 총무이사·부회장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당 원내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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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유재목

유재목

  • 이 름 유재목
  • 선 거 구 옥천군 제1선거구
    (옥천읍)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137
  • 이 메 일 7332112@hanmail.net
  • 소속위원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삼양초등학교 졸업
  • 옥천중학교 졸업
  • 옥천고등학교 졸업
  • 충북도립대학교 환경생명과학과 졸업

경력사항

  • (현)충북도립대학교 총동문회 회장
  • (현)사회복지시설 영생원 후원회 사무국장
  • (전)제7대 옥천군의회 의원(후반기 의장)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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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동우

이동우

  • 이 름 이동우
  • 선 거 구 청주시 제1선거구
    (낭성면, 미원면, 가덕면, 남일면, 문의면, 용암제2동 )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131
  • 이 메 일 hyunjoo6020@nate.com
  • 소속위원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

학력사항

  • 가양초등학교 졸업
  • 미원중학교 졸업
  • 청주고등학교부설방송통신고등학교 졸업
  • 서원대학교 졸업(경영학 학사)
  • 서원대학교 산업대학원 졸업(경영학 석사)
  • 청주대학교 일반대학원 졸업(경영학 박사)

경력사항

  • (현)국민의힘 충북도당 부위원장
  • (현)일양솔라 대표
  • (현)보재 이상설선생 기념사업회장
  • (현)성균관 전학
  • (현)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자문위원
  • (전)국민의힘 윤석열대통령 후보 충북선대위 부위원장
  • (전)자유한국당 충북도당 산업자원 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청주시 용암제2동 주민자치위원장
  • (전)한국자유총연맹 충청북도지회 회장(대행)
  • (전)일양산업 대표이사
  • (전)청주향교 재정 수석 장의
  • (전)바르게살기운동 충청북도협의회 부회장
  • (전)청주시 새마을회 이사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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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상식

이상식

  • 이 름 이상식
  • 선 거 구 청주시 제9선거구
    (복대제1동, 봉명제1동 )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77
  • 이 메 일 wcs1218@hanmail.net
  • 소속위원회 정책복지위원회

학력사항

  • 서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관광학과 졸업
  • 청주대학교 산업경영대학원 관광학과 석사

경력사항

  • (전)노영민 국회의원 비서관·보좌관
  • (전)한국해양소년단 충북연맹 이사
  • (전)흥덕자율방범연합대 자문위원
  • (전)진흥초등학교 운영위원장
  • (전)충북도의회 대변인
  • (전)충북도의회 간행물편집위원회 위원장
  • (전)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 (전)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수석대변인, 교육연수원 부원장
  • 충북장애인부모연대 자문위원
  • (사)단재신채호선생기념사업회 집행위원, 상임이사
  • (전)제11대 충청북도의회 의원
  • (전)제11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제11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전)제11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전)제11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청주국제공항활성화지원을위한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제11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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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상정

이상정

  • 이 름 이상정
  • 선 거 구 음성군 제1선거구
    (음성읍, 소이면, 원남면, 맹동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71
  • 이 메 일 nongbu64@hanmail.net
  • 소속위원회 정책복지위원회

학력사항

  • 고려대학교 사회학과 졸업

경력사항

  • (현)음성군 맹동면 생명환경 수호위원회 자문위원
  • (현)사단법인 기본사회 충북상임대표
  • (전)음성군농민회장
  • (전)음성민중연대 공동대표
  • (전)제7대 음성군의회 의원
  • (전)제11대 충청북도의회 의원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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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양섭

이양섭

  • 이 름 이양섭
  • 선 거 구 진천군 제2선거구
    (덕산면, 초평면, 이월면, 광혜원면)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95
  • 이 메 일 unho2717@hanmail.net
  • 소속위원회 산업경제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충북대학교 지역건설공학과 졸업

경력사항

  • (현)운호건설 대표
  • (전)생거진천 카네이션클럽
  • (전)광혜원면 자유총연맹
  • (전)진천군 푸드뱅크
  • (전)코리아비전포럼
  • (전)광혜원면 장학회 감사
  • (전)제10대 충청북도의회 의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국민의 힘 원내대표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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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옥규

이옥규

  • 이 름 이옥규
  • 선 거 구 청주시 제5선거구
    (사직제1동, 사직제2동, 모충동, 수곡제1동, 수곡제2동 )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83
  • 이 메 일 oklee1120@hanmail.net
  • 소속위원회 행정문화위원회, (재)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서원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 서원대학교 향장미용학 석사
  • 충북대학교 대학원 패션디자인정보학과 생활과학 박사

경력사항

  • (현)서원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현)대한미용사회중앙회 부회장
  • (현)대한미용사회 충북도지회 회장
  • (전)서원대학교 뷰티학과 조교수
  • (전)청주시 여성단체 협의회 수석부회장
  • (전)충북교육청 청문관 위원
  • (전)제11대 충청북도의회 의원(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부위원장)
  • (전)제11대 충청북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
  • (전)국민의힘 충북도당 여성위원장
  • (전)국민의힘 충북도당 수석대변인
  • (전)국민의힘 충북도당 부위원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욱희

이욱희

  • 이 름 이욱희
  • 선 거 구 청주시 제9선거구
    (복대제1동, 봉명제1동 )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143
  • 이 메 일 lwh5740@naver.com
  • 소속위원회 교육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충북대학교 대학원 전기공학 석사 수료

경력사항

  • 국민의힘 충청북도당 노동위원장
  • SK하이닉스(휴)
  • 충청북도 2050탄소중립녹생성장위원회 위원
  •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위원
  • 복대1동 주민자치위원회 고문
  • 솔밭초등학교운영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심의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 도서관정보서비스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 민방위협의회 위원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2023.12.29. 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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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의영

이의영

  • 이 름 이의영
  • 선 거 구 청주시 제12선거구
    (오창읍)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94
  • 이 메 일 ley9656@naver.com
  • 소속위원회 의회운영위원회, 산업경제위원회,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청주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경력사항

  • (전) 제6대 청원군의회 의원(전반기 산업건설 위원장)
  • (전) 제6대 청원군의회 의원(후반기 의장)
  • (전)제10대 충청북도의회 의원(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
  • (전)제11대 충청북도의회 의원(후반기 부의장)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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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정범

이정범

  • 이 름 이정범
  • 선 거 구 충주시 제2선거구
    (용산동, 지현동, 호암·직동, 달천동 )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142
  • 이 메 일 130wd@naver.com
  • 소속위원회 의회운영위원회, 교육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성남초등학교 졸업
  • 미덕중학교 졸업
  • 대원고등학교 졸업
  • 충주산업대학교 열공학과 졸업

경력사항

  • (현)용산초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
  • (전)충주시장애인체육회 이사
  • (전)충주시 연수동 체육회 이사
  • (전)충주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 회장
  • (전)한국택견협회 총재
  • (전)충주교육청 미래교육협치위원장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전반기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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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종갑

이종갑

  • 이 름 이종갑
  • 선 거 구 충주시 제3선거구
    (교현·안림동, 교현2동, 연수동 )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96
  • 이 메 일 58ljk@hanmail.net
  • 소속위원회 산업경제위원회,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건국대학교 사회과학대학원 졸업

경력사항

  • (현)충주측량설계공사 대표
  • (현)충북 주민자치원로회의 공동회장
  • (현)충주구치소 교정협의회 회장
  • (현)충주시 투자유치 자문위원
  • (현)충북대병원 충주분원 건립 추진 위원
  • (전)충주시의회 의장
  • (전)충주시 연수동 체육회 회장
  • (전)충주시 체육회 수석부회장
  • (전)제4대 충주시의회 의원
  • (전)제5대 충주시의회 의원
  • (전)제7대 충주시의회 의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전반기 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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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태훈

이태훈

  • 이 름 이태훈
  • 선 거 구 괴산군
    (괴산읍, 감물면, 장연면, 연풍면, 칠성면, 문광면, 청천면, 청안면, 사리면, 소수면, 불정면)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86
  • 이 메 일 leeth1535@naver.com
  • 소속위원회 행정문화위원회,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재)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동인초등학교 졸업
  • 괴산중학교 졸업
  • 광혜원고등학교 졸업
  • 중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졸업

경력사항

  • (현)국민의힘 충청북도당 수석대변인
  • (전)여의도연구원 전략기획위원
  • (전)국회의원 비서관
  • (전)청와대 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실 근무
  • (전)자유한국당 충북도당 대변인
  • (전)새누리당 충북도당 부위원장
  • (전)충북총학생회장단협의회장
  • (전)한나라당2030정책개발단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수석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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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임병운

임병운

  • 이 름 임병운
  • 선 거 구 청주시 제7선거구
    (오송읍, 강내면, 강서제1동 )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97
  • 이 메 일 kcckk257@naver.com
  • 소속위원회 산업경제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충북대학교 농업생명 환경대학 지역건설공학과 졸업

경력사항

  • (전)제10대 충청북도의회 의원(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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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임영은

임영은

  • 이 름 임영은
  • 선 거 구 진천군 제1선거구
    (진천읍, 문백면, 백곡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87
  • 이 메 일 nongdari25@hanmail.net
  • 소속위원회 행정문화위원회, (재)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문상초등학교 졸업
  • 진천중학교 졸업
  • 진천농업고등학교 졸업
  • 주성대학교 졸업
  •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 경영학과 졸업

경력사항

  • 문상초등학교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 진천중학교총동문회 사무국장
  • 생거진천농다리축제 추진위원장
  • 국회의원보좌관 4급
  • 민주평통 진천군 자문위원
  • 진천군 교육행정협의회 위원
  • (전)제11대 충청북도의회 의원(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장)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전반기 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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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조성태

조성태

  • 이 름 조성태
  • 선 거 구 충주시 제1선거구
    (주덕읍, 살미면, 수안보면, 대소원면, 신니면, 노은면, 앙성면, 중앙탑면 )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74
  • 이 메 일 cjjbm9027@naver.com
  • 소속위원회 정책복지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충주남산초등학교 졸업
  • 충주중학교 졸업
  • 충주대원고등학교 졸업
  • 한국교통대학교 글로벌융합대학원 환경공학과 석사
  • 한국교통대학교 경영학 박사과정 수료

경력사항

  • (현)충주시 투자유치 자문위원
  • (현)충주시장애인체육회 이사
  • (현)충청북도교육청 홍보대사
  • (전)충주시 자원봉사운영위원회 사무총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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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최정훈

최정훈

  • 이 름 최정훈
  • 선 거 구 청주시 제2선거구
    (중앙동, 성안동, 탑·대성동, 금천동, 용담·명암·산성동 )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82
  • 이 메 일 cjh1620@nate.com
  • 소속위원회 의회운영위원회, 행정문화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재)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금천초등학교 졸업
  • 청주동중학교 졸업
  • 청주상업고등학교(현 대성고) 졸업
  • 청주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

경력사항

  • (전)KBS한국방송 조연출&외주제작PD
  • (전)충북개발공사 도민소통위원
  • (전)금천동 자원봉사대 대원
  • (전)금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 (전)금천동 자율방범대 대원
  • (전)충청북도 도민홍보대사
  • (전)충북지방경찰청 홍보자문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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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황영호

황영호

  • 이 름 황영호
  • 선 거 구 청주시 제13선거구
    (우암동, 내덕제1동, 내덕제2동 )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2-5000
  • 이 메 일 0427hyh@naver.com
  • 소속위원회

학력사항

  • 청주 세광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경력사항

  • (현)충북대 총동문회 부회장
  • (전)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
  • (전)충북 시·군의장단협의회 회장
  • (전)전국 시·군자치구의장협의회 대표회장
  • (전)세광고 총동문회 부회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전반기 의장)
  • (전)제8대 청주시의회 의원(후반기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
  • (전)제9대 청주시의회 의원(전반기 부의장)
  • (전)제1대 통합청주시의회 의원(후반기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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