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6회 충청북도의회(정례회)
교육위원회 회의록
제2호
충청북도의회사무처
일시 2025년 6월 11일(수) 10시
장소 교육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24회계연도 충청북도교육청 결산 승인의 건
2. 2024회계연도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심사된 안건
1. 2024회계연도 충청북도교육청 결산 승인의 건(충청북도교육감 제출)(계속)
가.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 단재교육연수원, 교육도서관, 교육문화원, 학생수련원, 국제교육원, 교육연구정보원, 중원교육문화원, 유아교육진흥원, 해양교육원, 진로교육원, 특수교육원
나. 교육지원청
·청주교육지원청, 충주교육지원청, 제천교육지원청, 보은교육지원청, 옥천교육지원청, 영동교육지원청, 진천교육지원청,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음성교육지원청, 단양교육지원청
2. 2024회계연도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충청북도교육감 제출)(계속)
가.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 단재교육연수원, 교육도서관, 교육문화원, 학생수련원, 국제교육원, 교육연구정보원, 중원교육문화원, 유아교육진흥원, 해양교육원, 진로교육원, 특수교육원
나. 교육지원청
·청주교육지원청, 충주교육지원청, 제천교육지원청, 보은교육지원청, 옥천교육지원청, 영동교육지원청, 진천교육지원청,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음성교육지원청, 단양교육지원청
(10시01분 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426회 충청북도의회 정례회 제2차 교육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님, 그리고 직속기관 관계관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오늘 교육위원회에서는 지난 1차 교육위원회에 이어 직속기관과 교육지원청에 대한 2024회계연도 충청북도교육청 결산 승인의 건, 2024회계연도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심사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2024회계연도 충청북도교육청 결산 승인의 건(충청북도교육감 제출)(계속)
가.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 단재교육연수원, 교육도서관, 교육문화원, 학생수련원, 국제교육원, 교육연구정보원, 중원교육문화원, 유아교육진흥원, 해양교육원, 진로교육원, 특수교육원
2. 2024회계연도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충청북도교육감 제출)(계속)
가.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 단재교육연수원, 교육도서관, 교육문화원, 학생수련원, 국제교육원, 교육연구정보원, 중원교육문화원, 유아교육진흥원, 해양교육원, 진로교육원, 특수교육원
(10시02분)
질의에 앞서 자료가 필요하신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안건을 심사하겠습니다.
그러면 질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십시오.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십시오.
작년에 어쨌든 간에 예산상으로 상당히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리 각 직속기관들을 다 이끌어 주시고 또 알뜰하게 너무 잘 쓰신 것 같아요.
그리고 또 우리 결산 위원님들이, 저희들이 두 분이 들어가셔서 결산 위원님들이 다 보시고 하셨는데도 너무 알뜰하게 잘 쓰셨다고 칭찬을 계속 와서 해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하여튼 직속기관장님들 올 한 해, 작년 예산 쓰시고 하시느라고 너무 고생하셨고요. 올해는 예산 좀 많이 확보하셔 가지고 내년에 풍족한 그런 직속기관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또 다른 말씀하실 위원님 계시나요?
예, 김정일 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그래서 여러 가지 애로점이 없는지 제가 여쭤보는 겁니다.
그래서 사실은 생활관이 꼭 필요한데 지금 예산 문제도 있고 또 우리 수련원에 생활관 배치 문제도 있고 그래서 추진이 어려움이 있는데, 그래서 저희가 글램핑장을 활용하다 보니까 지금 옥천도 그렇고 충주의 중원캠프도, 그러다 보니까 아이들 만족도나 또 아이들이 글램핑 텐트에서 세면장이라든지 화장실을 또 먼 거리를 이동해야 되는 문제 때문에 사실은 만족도 면에서는 많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가장 시급한 거는 저희 본원에 생활관이 꼭 필요한 실정입니다.
다시 한번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도 이상입니다.
아울러서 제가 잠깐 결산에서, 더 좋은 우수사례가 되기 위해서 우리 교육도서관장님께 잠깐 좀 질의 및 첨언을 드리도록 할게요.
그래서 제가, 일단은 상당한 인프라를 만들었습니다. 만들고, 하드웨어는 완성됐는데 소프트웨어 약간 좀 우리가 준비해야 될 게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제가 말씀을 드려야 될 것 같아 가지고.
첫 번째, 자원봉사자분들이 계시더라고요. 자원봉사자들의 임무가 사실적으로 여러 가지 있을 거라고 판단하고 있는데 자원봉사자분들의 뭐랄까 일반 입장하시는 분들하고의 구분이 없다 보니까 필요시에 대개 어떤 요청을 하기가 어려워요.
혹시 그 부분에 대해서 방책이 혹시 있으신지 잠시 말씀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지금 개관하고 여러 가지 여건을 많이 만들어 놓고 있는데 실제 운영 측면에서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좀 부족한 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입장하는 부분에 대해서 여러 의견도 저희들이 많이 듣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자원봉사자분들과 우리 직원들, 이 부분들에 대한 사실 좀 구분이라는 부분은 조금 예민한 부분이고 그런 부분이 있어서 그거는 내부 검토는 있었지만 그렇게 구분하는 건 어렵다는 말씀을 드렸고, 그리고 시스템상 저희들이 무인 게이트를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이 부분은 저희들이 물론 이용객에 대한 추계라든지 수집이라든지 이런 것도 필요하지만, 사실은 내부에 이용하시는 분들의 이런 안전이라든지 나중에 어떤 위급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용도로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좀 더 세밀하게 한번 살펴봐서 그런 부분이 잘 원만하게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저도 제 아이들을 데리고 이렇게 도서관, 아이들한테 도서관을 자랑하고 싶어서 갔었습니다. 가다 보니까 쭉 둘러보고, 일단 제 자체가 또 의원 같지 않지만 약간 일반인의 그런 콘셉트가 많다 보니까 좀 둘러봤는데(웃음), 그래서 봤었는데 어쨌든 입장에서부터 왜 거기 안내를 하시는 분이 있는지가 처음서부터 의구심이었습니다. 게이트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불순분자가 들어올 만큼의 지금 시대적 상황이 아닌데, 그 부분이 혹시 1일 입장객 같은 경우도 그냥 무인하고 다를 바 없이 그냥 발급이 되고 있고요.
그리고 내부 검토 있었다니까 제가 더 언급을 하기는 좀 어렵지만 안내원들께서 있다라는, 자원봉사자들께서 있다라는 것이 실제적으로 유니폼의 역할을 해야 되는 부분인데, 일반객들하고 좀 차이점이 없다 보니까 이게 하드웨어는 되어 있지만, 하드웨어 때문에 지금 오시는 분들 되게 많으시더라고요.
그래서 소프트웨어만 좀 더 이렇게 이만큼 신경 쓰고 있다. 직원분들께서 너무 열심히 하시더라고요. 정말로 회원 가입도 많이 시키려고 하시고, 안내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와서 물어보기 전에 어떤 행동의 취함에 있어 가지고 정말 사장님들이 하듯이 오셔 가지고 직접적으로 안내를 해 주시는 분들이 많으셔 가지고 너무 좋았습니다.
그래서 자원봉사자들의 움직임에 있어 가지고 약간 군인들과 비슷하게끔 그런 잘 운영되게끔 노력하고 있다는 모습이 있었기 때문에 저도 그 말씀을 올리는 부분이 좀 있습니다.
그리고 두 가지만 더 말씀드리면 앞에, 제가 기관 방문을 하게 되면 항상 뭔가 문제가 있더라고요. 식수대 사용 금지라고 써 있었었는데 그런 것 같은 것도 예를 든다면 다른 곳에, 그러니까 2층이 사용 금지됐으면 ‘다른 곳으로 가세요’라고 그렇게 안내를 하는 게 낫지 않을까. 여기가 사용 금지보다는 3층, 1층이 되어 있다라고 그렇게 안내를 하는 게, 조금 더 긍정적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야 될 것 같고, 그리고 도서의 빌릴 수 있는 권수가 되게 상이합니다.
그러니까 내규상 보니까 5권으로 되어 있고요. 인트라넷상은 15권으로 되어 있고 홈페이지상은 10권으로 되어 있고, 이런 식이에요. 그러니까 통일화가 안 되어 있어요.
그것 한번 말씀드렸을 수도 있겠지만, 그래서 조금 그 부분에서 한번 확인해야 될 거예요.
두 번째는 동화체험장이 있어요. 홈페이지상하고는 운영이 상이하더라고요. 그러면 기본적으로 처음에 한 곳을 찾아봤을 때는 홈페이지를 보고 오시는 분들이 많으실 거예요. 그런데 갔는데 뭔가 없어요.
저도 너무 잘되어 있는 사항을 우리 아이들한테 체험을 시켜 주려고 갔는데 안 되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 혹시 관찰하셨겠지만 그거 어떻게 발전시킬 수 있는지, 또 그리고 혹시 각인하셨다라면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좀 진행 여부를 한번 말씀해 주시고 저는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위원님 말씀하신 대출 관련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들 지금 홈페이지의 이용 규정입니다. 저희들이 갖고 있는 대출권수에 대한 이용 규정을 정해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 저희들이 1인 5권이 기준이고요. 그리고 통합시스템으로 해서 저희 교육도서관하고 도교육청 산하 공공도서관을 포함해서 15권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규칙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지난번 임시청사를 사용하면서 복대초에 좀 더 이용권수를, 대출권수를 확대하고자 하는 측면에서 10권을 늘리고 있었는데, 지금 홈페이지나 이용 규정이 새롭게 개관되면서 검토하면서 지금 바뀌는 과정에 있습니다. 그 시점에 위원님이 방문하셨고요.
그래서 이 부분은 바로 저희들이 7월 1일 자로 바로 적용이 될 수 있도록 이용 규정을 지금 정확하게, 그리고 가급적이면 최대한 이용권수를 넉넉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그런 차원으로 개정한다는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또 동화체험실 관련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은 저희들이 지금 가지고 있는 예산이 저희들 계획이 화·수·목 이렇게 주중 평일에 운영하는, 강사를 통해서 운영하는 부분과 그리고 방학과 이렇게 특별한 경우 이렇게 해서, 평상시에는 주중을 이용하고 그리고 방학 때는 토요일 날 오전에 이렇게 운영하도록 저희들이 예산을, 가지고 있는 예산을 짰습니다.
그래서 지금 방문한 시기가 지금 학기 중이라서 사실 지금 주말은 예산을 투입할 수 없는 그런 실정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요 부분은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앞으로 좀 더 확대해서 운영하고 이용하는 아이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차원에서 좀 더 예산적인 부분 같은 경우라든지 이런 인력적인 확보가 더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점은 좀 더 노력을 하겠습니다.
맞아요. 그런데 말씀처럼 홈페이지상은 또 그렇게 나와 있지 않아요. 평일과 주말의 시간대가 확장되어 있는 형태고요. 그리고 그걸 보기 위해서 가는 사람들은, 인프라는 잘되어 있잖아요. 정말 그런 3D 형태고, 그 공간 내에서의 그런 3D 이상의 효과를 가질 수 있는 그런 공간임에도 불구하고서 예산이 부족하다, 그런 예산들은 솔직히 정말 필요한 거예요. 그거는 당연히 말씀해 주시면 정말로 교육청에서 뭐랄까 도민들과의 교감이 엄청 필요한 거니까 그걸 누가, 어떤 위원님께서 말씀하시겠습니까?
그 부분이 있고요. 그 부분을 더 확장을 시켜야 되고, 너무나 좋은 인프라더라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닫아 놓고, 주말에 가장 많은 사람들이 옴에도 불구하고서 그걸 닫아 놓고서 ‘우리는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홈페이지상은 그렇게 되어 있지 않아요. 이용시간대가 18시까지 다 되어 있어요.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거 차이점이 있는 것 같고요.
아울러서 지금 말씀하셨던 그런 운영부분에 있어 가지고 어떤 다시금 예산에 대해서는 좀 더 신경 쓰도록 저희도 할 거고요.
그리고 그런 좋은 시설임에도 불구하고서 못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좀 더 연출해서 도민들과의 신뢰도 이제 ‘그럼 그렇지’의 대상이 안 돼야 될 것 같아 가지고 좀 더 세밀하게 살피고 그런 부분들은 의회에 요청을 하시고 교육감님하고도 소통 많이 하셔 가지고 정말로 와서, 제가 가더라도 ‘아, 이게 신기하다’고 오시는 분들도 되게 많은데 그 부분에 대해 가지고 해소를 못해 준 부분이 있어 가지고 그 부분까지 우리 관장님께서 한번 살펴 주시고 의회에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더 말씀해 주십시오.
위원님 말씀 정말 고맙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그 말씀 잘해서 금년도는 지금 현재 상황은 좀 여건이 그렇다 이해해 주시고 내년도에는 좀 더 위원님 말씀대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다른 위원님 또 하실 말씀 있으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래도 저기 박병천 위원님 한 말씀, 결산심사위원으로 고생하셨는데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증평군 도의원 박병천입니다.
사실 결산검사 통해서 우리 김성대 위원님하고 같이 우리 또 직속기관 원장님들 사실 예산이 많지도 않은 과정에서 각 기관마다 열심히 하는 모습 이 자리를 빌려서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리고요.
앞으로 학생들을 위해서 더 멋지게 우리 원장님들, 또 우리 관계자 여러분께서 아이들을 위해서 한 번 더 힘찬 출발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늘 아이들에게 관심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아까 우리 부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결산 위원님께서 열심히 해 주셔서 큰 의견은 없고요.
다만 여기도 보니까 그 집행잔액 과다 사업 현황에 대해서 1,000만 원 이상, 20% 이상 이 불용처리된 부분이 상당수가 있더라고요.
물론 직속기관 외에도 또 본청부터 모든 기관에 상당히 그런 부분이 있는데 어차피 ’24년도 거가 불용처리됐던 거고 그런데 올해 ’25년도에는 이런 불용처리가 가능한 한 더 훨씬 줄었으면, 없으면 좋겠습니다마는 그래도 훨씬 더 프로테이지가 주는 한 해가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각 기관에서 여러 가지 구체적인 사업에 대해서는 그동안 여러 번 말씀드릴 기회가 있었으니까 올 한 해 사업 진행하시면서 우리가 성평등 관련된 사업들, 그리고 성평등문화, 직장문화 그리고 이제 특히 학생들을 우리는 계속 교육하고 상대해야 되는 그런 분들이니까 이런 부분에 있어서 특히 더, 조금 더 관심 가져 주시고 사업해 주시기를 특별히 더 부탁드리겠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고생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우리 해양 수련원장님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왜냐하면 결산은 이미 뭐 결산심사위원님들, 또 여러 위원님들이 좋은 말씀을 해 주셨기 때문에 앞으로 진행되어야 될 일, 그리고 또 ’24년도에 직속기관에서 해 주셨던 일에 대해서 좀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가 이제 4개 권역에서 유치가 돼서 지금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우리 대천 해양수련원이 아마 경기 선수들 숙소로 이렇게 논의가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어디까지 논의가 되었는지 좀 한번 간단하게 이렇게 말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님께 저희 깊은 업무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저희들이 현재 비치발리볼로 저희들이 이렇게 사용하는 것으로 해서 현재 진행은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까지 계속해서 저희들이 할 사업과 또 거기에서 추진해야 할 사업을 간단히 추려서 지금 협의 중에 있고 도출된 내용은 없습니다.
지속적으로 계속해서 저희들 사업을 추진하면서 또 충청권 하계세계대회 조직위원회의 업무에도 저희들이 협조는 하지만 또 저희들 나름대로 해야 할 사업에 대해서는 이렇게 서로 조율하는 단계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 협상을 하실 때에, 사실은 저도 대천 학생 수련원을 경기장 숙소로 활용한다라는 그 보고를 조직위원회에서 충주에 육상경기장, 그러니까 세종시에서 육상경기를 포기하는 바람에 사실은, 그 대체 경기장으로 충주의 종합경기장을 사전 답사하는 과정에서 부위원장께서, 조직위 부위원장께서 경기장 숙소 문제에 대해서 얘기를, 보고를 하시면서 그 해양수련원 얘기를 꺼내셔서 저도 알게 됐는데 문제는 지금, 저는 개인적으로 그 얘기를 들으면서 조직위에서 사용을 할 때 사실 일반 경기장들은 여러 가지 지원을 통해서 경기장을 리모델링을 하고 하는 그런 비용들을 내서 지금 육상경기 규격에 맞게 이 공사를 해서 새로 만들어 가지고 이렇게 사용을 하고 있는데, 사실 지금 숙소 자체도 제 생각에는 학생들 위주로 이렇게 구성이 됐던 것을 선수촌으로 쓰려면 여러 가지 시설 보완이 이루어져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협상을 하실 때에 그 조직위와 얘기를 하셔 가지고 우리 학생들이 그 기간 동안은 사용을 못하는 부분이 있고 이것은 어쨌든 국가에서 하는 큰 체육행사다 보니까 협력을 해야 되는 것은 맞다고 봅니다.
그러나 우리 학생들을 위해서 추후에, 선수촌으로 사용되고 난 다음에 여러 가지 시설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보완하는 데 있어서는 조직위의 예산 지원을 받아서 이번 기회에 선수촌에 맞게 구성을 해서 우리 추후에 다시 학생 수련원으로 받았을 때에 우리 더 나은 시설이 될 수 있게끔 이렇게 관심을 갖고 협상에 임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나 위원장님께서 이렇게 특별히 말씀해 주셨고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이 이 부분을 앞으로 진행되는 협상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더 의제로 삼아서 이렇게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저희들이 리모델링이라든지 어떤 부분에 이익이 되도록 이렇게 협상하도록 하겠습니다.
깊은 관심 고맙습니다.
그리고 우리 기관장님들께도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 충청북도의 우리 학생들, 또 시민들을 위해서 교육기관을 잘 운영을 해 주셨고 또 그에 대한 어떤 시민들의 만족도나 또 학생들의 만족도 또한 좋은 평가들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특히, 우리 충주를 자꾸 말씀드려서 죄송하기는 한데 우리 충주 중원교육문화원에 며칠 전에 사실은 수영장이 이제 또 다시 개장을 했어요.
그게 이제 유일한, 지금 삼원초 복합화 사업이 이루어지기 전에, 늦어지는 바람에 다시 2년 연장을 해서 써야 돼서 그것을 정말 훌륭하게 이렇게 잘 보수를 해서 우리 아이들이 거기에서 이렇게, 학생들이 와서 이렇게 일반 학생들이 전부 다 와서 즐겁게 체육활동 하고 수영활동을 하는 그 모습들을 봤을 때 그래도 유일하게 남아 있는 그 수영장을 잘 활용해서 우리 지역민들에게 큰 체육활동 장소를 제공해 주신 것에 대해서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특히 청주 교육문화원이나 또 이 교육문화원의 공연이나 이런 것들을 가서 봤을 때에도 상당히 예전에 비해서 수준 높은 공연 또 우리 학생들이 접할 수 없는 그런 공연들을 많이 유치를 해서 문화예술 분야에도 많은 노력을 해 주신 것에 대해서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고, 각 기관의 특성에 맞게 자연과학원은 자연과학원대로, 뭐 우리 단재교육원을 비롯해서 여러 기관의 기관장님들께서 많은 노력을 해 주셔서 이렇게 좋은 우리 충북의 교육복지를 만들어 주신 점에 대해서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도서관장님께 하나만 여쭤보겠습니다.
그런데 조금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우리, 지금 이 자리에도 위원님들도 젊었을 때 청년시절에 청운의 꿈을 안고 그 교육도서관에서 정말 열심히 공부를 하셔 가지고 이렇게 열람실에서 공부를 하셨다는 그런 말씀도 또 들었고, 또 각 학교에 제가 다니면서 학생들에게 얘기를 들어보면, 학생들 요구사항이 뭐냐 하면 스터디클럽 같은 공부할 수 있는 장소를 좀 만들어 달라라는 그런 의견들이 조금 많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이제는 학생들이 일반 스터디, 개인 스터디 카페에 등록을 해서 거기에서 공부를 이렇게 하는 학생들이 많다 보니 그 도서관에, 물론 열람실 기능이나 이런 것들, 공부할 수 있는 공간들을 조금, 그 자리에는 이제 만들 수 없겠지만 기존의 유휴시설들을 활용을 해서 우리 지역의 학생들이나 또 청년들이 열심히 이렇게 공부할 수 있는 그런 장소를 다시 한번 만들어 줄 수 있는 것도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좀 드는데, 관장님 한번 생각을 좀 잠깐 의견을 말씀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위원장님 정말 좋은 말씀이십니다.
저희들도 이제 교육문화복합공간으로 제가 이제 사실은 당초 추진했던 상황은 아니지만 그 중심에 이 독서문화도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독서문화를 이끌어 가고 기회를 제공해야 되는 그런 아마 트렌드로 간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에 맞게 이제 첨단장비라든지 영상장비, 체험할 수 있는 공간 이런 부분이 개방적이고 소통적인 그런 역할이 될 수 있도록 아마 그 중심에, 개관 중심에 있었던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리고 저희들이 지하에서부터 5층까지 있는데 그런 우리가 바라고 있는 그 목표와 이것을 달성하다 보니까 한정된 공간 가지고 그것을 만들다 보니까 거기까지는 다 충족하지 못했던 것으로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지금 앞으로 좀 더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주변에 이제 저희들이 여건이 가능하다면 부지를 좀 더 확보해서 저희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 이제 그런 지금, 위원장님이나 좋으신 의견도 있지만 저희들이 이제 주차시설에 대한 부분, 주차공간에 대한 부분이 참 어렵다고 다 공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도 해소하면서 또 위원장님 말씀하신 부분도 같이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지금 모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저희들이 내부에서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결국은 다른 기능의 어떤 공간을 마련하고 빠져 나와야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이 잘될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드는데 한번, 지금 준비하는 과정은 있습니다. 아직 공식적으로 말씀드릴 수는 없는 상황인데, 그 부분이 조금 더 먼 미래에 잘 이루어진다면 지금 그런 요구가 원활하게 수렴이 되지 않을까 이런 기대를 하고 있는 과정에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하여튼 모쪼록 잘 준비하셔서 우리 지역의, 충청북도 지역의 모든 학부모님들이 체감할 수 있는 그런 좋은 정책들을 도교육청 내의 부서도 부서지만 우리 직속기관에서도 많은 고민을 통해서 이렇게 마련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부탁의 말씀을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또 다른 질의, 예예, 유상용 부위원장님 말씀해 주십시오.
감사관실에요 지난 3월인가 4월에 청주시 교육지원청 정기감사를 한 게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때 지적됐던 사항을 시설과 중심으로 해 갖고 제출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다른 의견 말씀하실 위원님들 계시나요?
네, 박진희 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자료 요청하겠습니다, 저도.
신설 학교가 있어요. 신설 학교들 중에 제가 공개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은 제가 확인이 되는데 조달청 물품구매 관련해서, 신설 학교에 한정해서 조달청 물품구매 관련해서 충북지역 업체랑 계약한 건수, 물품, 그리고 금액 자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것으로 직속기관 소관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오전…
(장내 소란)
아직 안 끝났습니다.
오전 회의를 마치기 전에 한 가지 안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6월 말로 공로연수에 들어가시는 직속기관장님이 계십니다. 그동안 충북교육 발전을 위해 애쓰신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퇴임인사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안용모 원장님, 박종길 원장님, 또 송석록 원장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결산 심사를 끝으로 해서 제가 교육위원회 출석을 5년 6개월 이렇게 했습니다. 한 번도 결석 없이 잘 참석해서 위원님들이 지적해 주시는 사항 잘 저희가 반영해서 업무에 추진 이렇게 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존경하는 이정범 위원장님과 또 유상용 부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여기 계신 직속기관장님과 충북교육가족 여러분, 그리고 우리 특히 학생수련원 교육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위원님들의 날카로운 지적과 따뜻한 격려 덕분에 제가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 공무원 생활하는데 많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저는 이제 보고서 대신 건강검진표를 들여다보며 살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충북도의회의 발전과 충북교육 발전을 위해 왕성한 의정활동을 하시길 바라며, 저도 충북도의회 발전과 충북교육 발전을 위해 마음으로 응원하며 살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박수)
충청북도교육연구정보원장 박종길입니다.
먼저 이런 귀한 시간을 허락해 주신 존경하는 이정범 위원장님과 유상용 부위원장님, 그리고 지속가능한 공감·동행에 아낌없는 성원과 지원을 해 주시는 김성대 위원님, 김정일 위원님, 박병천 위원님, 박봉순 위원님, 박진희 위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충청북도교육연구정보원이라는 마지막 소임을 마치고 40년의 공직을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1년간 교육연구정보원장으로 근무하면서 디지털 세상으로 구현하는 지속가능한 창의융합교육 실현을 위해 노력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함께 사무실에서 결산 심의 과정을 모니터링하면서 함께 고생하고 있는 교육연구정보원 가족 모두에게 이 자리를 빌려 감사를 드립니다.
공직에 입문하면서 국가에 헌신하고 국민에게 봉사한다는 공무원 헌장을 되새기며 초심을 잃지 않고 노력을 했지만 돌이켜보면 아쉬움이 더 많이 남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를 믿고 지지해 주신 충북의 교육가족 모두에게 감히 진심 어린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 저는 평범하고 자랑스러운 충북도민으로 돌아가 그동안 망설였던 소소한 일상의 즐거움을 찾아 누리며 살아가겠습니다.
그리고 항상 충북교육의 발전과 위원님들의 훌륭하신 의정활동을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교육위원회 위원장님, 부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의 많은 도움과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뜻하시는 모든 일들 성취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오늘의 제가 있기까지는 그동안 저와 함께해 준 모든 분들의 덕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덕분에 여기까지 오게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그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저는 이제 금보다 더 중요한 시간이 있습니다. 선배의 길을 거울삼아서 잘 즐겁고 아름다운 인생의 길을 갈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끝으로 저와 함께 충청북도해양교육원을 열심히 성심껏 같이해 주신 모든 직원 한 분, 한 분께 감사드리면서 항상 건강하고 안전하게 근무하시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저희들이 처음 도의원이 되고 나서 같이 함께 상임위에서 지금까지 함께하신 원장님도 계시고 또 기관 방문을 갔을 때 따뜻하게 맞이해 주시던 그 원장님들의 모습을 아마 저를 비롯한 모든 위원님들은 아마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희 충북교육 발전을 위해서 지난 40년간 이렇게 공직생활을 통해서 우리 교육 발전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해 주신 세 분 원장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교육위원회를 대표해서 제가 인사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일어나서 인사)
(박수)
퇴직 이후에도 우리 충북교육 발전을 위해서 그동안의 경험과 알고 계신 것들 또 지식들을 가지고 저희들에게 언제든지 고견을 주시면 저희들도 그 고견을 받들어서 남은 임기 동안 충북교육 발전을 위해서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라는 말씀을 끝으로 드리겠습니다.
정말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오후에는 교육지원청 소관의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심사하겠습니다.
오전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현안 업무 협의 및 중식을 위해 오후 2시까지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39분 회의중지)
(14시01분 계속개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교육지원청 관계관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나. 교육지원청
·청주교육지원청, 충주교육지원청, 제천교육지원청, 보은교육지원청, 옥천교육지원청, 영동교육지원청, 진천교육지원청,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음성교육지원청, 단양교육지원청
질의에 앞서 자료가 필요하신 위원님 계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안건을 심사하겠습니다.
그러면 질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신가요?
네, 박진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전에 제가 자료 제출 요구한 것 있는데 그거는 지금 못 오는 거죠? 그렇죠?
조달청에서 시스템의 오류로 인해서 14시까지 중단이 된 사정입니다. 추출되는 대로 바로 위원님께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과장님, 그러면 처음에 자세하게 요구했잖아요. 이왕 주시는 김에 그러면 보충해서 제가 다시 말씀드릴 테니까 정확하게 세밀한 자료 제가 다시 요청하겠습니다.
리박스쿨 관련한 방과후교육 제공 프로그램, 그러니까 프로그램 제공하는 업체요.
지금 벌써 언론에는 다 떴거든요. 우리 청주만 해도 제가 갖고 있는 자료에 세 군데가 관련 업체에서 프로그램 제공하고 있거든요. 이거 모르셨습니까?
보면 비상초등학교, 소로초등학교, 비상초등학교. 비상초등학교도 우리 청주인가요?
비상초에는 프로그램이 2개가 들어가고요. 소로초에는 프로그램이 놀이체육 하나 들어가나 봐요. 그리고 비상초에는 이거를 보면 놀이체육, 창의미술, 놀이활동 뭐 이렇게 들어가거든요. 이거 모르셨어요?
이거 강사 관련해서요 어떤 프로그램으로 진행이 됐는지 하고요.
이 강사들 자격증, 자격증이 정말로 리박스쿨에서 왜 자격증 준다고 했잖아요. 그 자격증인지 그리고 이 학교에서 이곳과 계약을 맺은 그 과정 관련해서 우리 교육장님 지금은 파악이 안 되실 테니까 좀 파악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다른 지원청 교육장님들께서도 지금 이거 막 엄마들 커뮤니티에 뜨고 있으니까 곧 이제 문제될 것 같거든요.
혹시 관내 그런 학교 없는지 잘 살펴봐 주시고요.
그런, 그러니까 이런 프로그램이 지금 제공되고 있고 계약된 학교들이 나오면 이거 어떻게 해결을 해야 하는 거죠?
일단 현황을 파악을 해야 되겠고, 만약에 그게 계약기간이 어디까지가 돼 있나 확인이 돼야 되겠고, 그러면서 학교의 학생이나, 특히 학생들에게 피해가 되지 않는 부분에서 위법한 사실이 발생이 되면 계약을 해지한다든지 이런 방안이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이분들이 진짜로 리박스쿨 관련해서 자격증을 받으신 분들인지도 한번 살펴봐 주시고요.
그리고 이거 전수조사 지금 도교육청에서 진행하고 있죠?
무슨 전수조사를 하는 거예요, 그러면 교육청은?
혹시 교육장님들 이것 관련해서 관내 지금 전수조사 관련해서 아시는 분 계세요, 하고 있는지?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지금 이 자리는 교육지원청 소관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에 대해서 심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 점 위원님들 숙지하셔서 질의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나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끝내도 될까요?
리박스쿨 늘봄강사들이 시행이 됐을 때 그 관리자, 운영자 다시 말하면 교장 선생님이 전교조인지 아닌지 그거 자료 요청하겠습니다.
지금 김정일 위원께서 말씀하신 내용을, 지금 현재 교장이나 교감은 교원노조에 가입을 할 수가 없습니다.
지금은 그게 언젠가부터는 조합원 파악을 할 수가 없습니다. 지금 현재 상황에서는.
뭐 성향을 어떻다라고 하는 것도 저희들이, 집행청에서는 대답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이상입니다.
다음 박병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평소 지속가능한 우리 동행교육을 위해서 늘 애써 주시는 교육장님들, 시군 교육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오늘 또 존경하는 우리 김성대 위원님하고 저하고 결산검사위원으로 해서 교육위원회 처음으로 둘이 했기 때문에 우리 위원님들이 질의를 더 안 하시는 것 같습니다.
위원님들한테 감사를 드려야 될지, 그렇게 하고 한 가지(웃음) 그래도 또 군 단위 위원으로서 증평군을 대신해서 얘기를 안 하면 또 오늘 하루가 안 갈 것 같아 갖고, 괴산 교육장님한테 질의를 드리는 것은 아니고, 제가 이렇게 학교를 다녀 보니까 리더자 한 분이 정말 그 학교 분위기를 많이 바꿔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증평지역이 10개 학교가 있는데 초등학교, 중학교 교장 선생님들 다 훌륭하시고 고등학교 세 분을 칭찬하자면 우리 또 형석고등학교 우리 김병기 교장 선생님 정말 충북에서 형석고를 으뜸학교로 만들어 주셨고 또 우리 윤승자 충북비즈니스 교장 선생님도 오셔 갖고 늘 미달인 학생들을 올해 정원 초과를 해서 아이들을 정말 학교를 우뚝 세워져 놨고, 우리 이병호 증평공업고등학교 교장 선생님 오셨는데 증평에는 사실 증평공고를 활성화를 시키는 게 우리 충북도교육청에서도, 우리 괴산증평 우관문 교육장님의 어깨가 무겁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 바람은 지역 위원으로서 증평공고가 그래도 충북에서 정말 자라나는 아이들이 ‘아, 증평공고를 가고 싶다’ 하는 그런 마음가짐으로 하게끔 우리 우관문 교육장님께서 열정을 쏟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존경하는 우리 박병천 위원님께서 좋은 말씀 해 주셨는데요.
저도 고향도 같고 또 우리 증평뿐만 아니라 괴산고도 열심히 또 새로운 도약을 맞이할 수 있도록 현장에 잘, 현문현답의 자세로 열심히 지원하고 함께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지금 이 회의는 교육지원청 소관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에 대한 심사를 하고 있는 점 숙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예, 박봉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전에 직속기관 할 때도 말씀을 드렸는데 질의보다는 다 부탁의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지금 작년도, 2024년도 결산보고를 지금 하고 있는 건데요.
여기 보면 그 불용액이 20% 이상이 상당수가, 물론 본청을 비롯해서 직속기관, 또 교육청 역시도 몇 군데는 불용처리가 20% 이상 된 데가 상당수가 포함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교육지원청도 불용처리 금액에서는 자유롭지 않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부탁의 말씀을 드리는데요.
가능하면 불용처리액이 처리가 안 될 수 있도록 예산낭비 없이 꼼꼼하게 챙기셔 가지고 내년도 결산보고에서는 우리 이런 불용처리 회계 좀 없앨 수 있도록 각 지원청에서 노력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질문보다는 부탁의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지금 존경하는 박봉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을 보고서 불용액이 많은 부분을 제가 체킹을 했더니 주로 시설 관련 부분이 많이 있는데 이 낙찰가가 보통 87.745%에서 낙찰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12에서 13%는 낙찰차액으로 인한 불용액이 생긴다는 점을 말씀을 드리고 아마 이것이 조금 개정이 돼서 87.945인가 이렇게 아마 상향은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현재의 제도상으로도 한 십이삼 퍼센트 정도는 낙찰차액으로 따지면 불용액이 생긴다라는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시설비에서 많이 생기는데 문제는 그게 사실은 각 학교의 시설에서 낙찰률 적용한 나머지 잔액이 사실은 그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그 건물의 낙찰의 차액 부분은 다시 좀 그 학교에서 뭔가 활용할 수 있는 부분에 활용이 됐으면 좋겠는데 그게 뭐 교육청에서 세법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사실상 시설물을 올려 놓고도 그 외에 필요한 부분이 학교에서는 상당히 많거든요.
그런데 낙찰률 적용에서 그 부분을 불용으로 올려 보내고 나머지는 또 다른 예산을 해서 또 그 건물에 필요한 다른 부분을 또 이렇게 사용하는 부분이 상당수가 있더라고요.
특히 학교 현장에서는 그런 부분이 상당히 이루어지기 때문에 향후에는 그 시설 쪽하고 예산 쪽하고 한번 협의를 하셔서 불용액이 처리되는 부분은 그 외에도, 시설물만 설치한 외에도 그 자체적으로도 많은 시설이 아마 필요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으로 활용을 할 수 있는 부분을 서로 논의를 하신다면 그런 부분이 훨씬 더 줄어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그 낙찰차액 부분은 많이 학교로 활용을 할 수 있도록 적극 권장을 지금 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그다음에 목적사업비는 이제 반납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것은 낙찰차액이 생기면 반납이 되고 나머지 부분은 학교에서 필요한 부분들을 합법적 범위 내에서 사용을 하도록 더욱더 권장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네, 박진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단하게 질의드리겠습니다.
이거 궁금한 건데요. 우리 괴산고등학교 같은 경우에는 자율형 공립고 2.0으로 ’24년도 7월인가요, 6월인가요? 그때 지정이 됐죠? 맞습니까?
맞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제 거기도 나름대로 진로·직업 교육 차원에서, 예를 들면 농기계 같은 거 이렇게 하는 그런 기술 이런 것을 좀 한다든지 그런 데도 많이 활용한다고 말씀 들었습니다.
다양하게 나름대로는 학생들 교육과정과 연계된, 또는 아니면 진로·직업 교육과 관련된 그런 부분에 활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예전보다는 이게 학력이 높아졌다고 이것을 봐야 되는 건지 우리가 괴산고등학교가 괴산에서만 입학생을 지금 뽑는 게 아닌 거죠? 자율형 공립고 되면서.
거기 나름대로 학급 수, 학생 수 관련해서 이렇게 20명 뭐 이런 기준이라든지 그런 것 완화하면서 약간, 4명 정도 떨어져서 다시 좀 학생 수를 늘려 주면 어떻겠냐 이렇게 또 요구하는, 그런 요구들도 있고 그게 꼭 정답은 아닌 것 같고요. 어쨌든 그런 상황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쨌든 가장 지역에 있는 학부모님들께서 말씀하시는 부분은 작년도 같은 경우에 100% 다 괴산고에 진학하고 싶으면 했단 말이에요. 그런데 4명이 떨어졌어요. 얘네들 어디 갔는지, 이 학생들 어디로 진학했는지 아세요?
그런데 대부분의 청주에 있는 학교들도, 그러니까 커트라인 성적으로 결정되기 때문에 학업수준이 그렇게 많이 높은 학생들이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괴산권역 밖에 있는 학교로 진학을 할 경우에는 기숙사에 있을 수 있는 것밖에 없거든요.
그런데 일반고등학교 같은 경우는 기숙사에서 생활을 하려면 또 성적으로 뽑는 경우들이 많아서, 결국은 자취하게 되는 경우들도 많거든요.
올해는, 그래서 올해 같은 경우에 지금 굉장히 걱정 많은 것 아시죠? 괴산지역의 중학교 학부모님들께서 혹시 괴산고에 지원하고 싶은데 떨어질까 봐 걱정이 많으세요.
그래서 제가 행정과장님하고 통화를 했고, 나름대로 그 인원수를 탄력적으로 증원해서 하는 방안에 대해서 논의를 했고 또 긍정적으로 이렇게 말씀을 해 주신 것도 있고요.
그런 격차가 또 심해서 아이들이 수업을 하다 보면 나름대로 너무 격차가 있다 보면 어려운 부분도 있고 한데, 어쨌든 좀 어렵게 다른 지역으로 가서 이렇게 공부하는 거는, 또 지역 정주여건이나 또는 지역을 살리는 입장에서 보면 그 아이들이 또 그 학교를 다니는 게 또 맞다고 생각돼서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그렇게 추진하는 방향으로 노력하겠습니다.
대신에 말씀하신 것처럼 그동안은 우리 동네 학교에, 우리 지역 학교에 진학할 수 있었는데 자율형 공립고 2.0에 선정이 되면서 다른 지역 학교로 진학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면 저는 그런 경우 막아야 된다라고 생각하거든요.
아무리 이 학교가 좋아진다고 해도 아직은 어린 학생들은 가고 싶지 않은데 진학할 수 없어서 그렇게 떨어뜨리는 건 맞지 않다고 생각을 해서, 이게 얼마나 가능한지 모르겠지만 증원이 가능한 부분이에요?
그런데 어쨌든 전체적인 관내 학생들, 중학생들, 중3이라든지 또 외부에서도 올 수 있잖아요. 명문고로 진입하려면, 자공고가 됐기 때문에. 그런 것 감안해서 법적인 테두리나 나름대로 탄력적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뭐 20명에서 한 25명 사이에서 어느 정도 적정한지 이 부분은 검토해서 그렇게 행정과나 여러모로 중등교육과 이런 데 같이 협력해서 이렇게 추진하는 방향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성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결산검사위원을 해 가지고 전반적으로 살펴봤을 때 정말 열심히 잘하셨다라고 긍정적인 제 개인적 평가를 내렸습니다.
아울러서 세밀하게 보지 못했던 부분이 좀 있어 가지고 혹시 이 부분 한번 의견을 여쭤보고 싶어서, 우리 기획국장님 하셨던 청주 교육장님께 여쭤볼게요.
각 학교별로 야간당직 형태가 보면 당직전담사만 되어 있는 부분이 있고, 경비용역으로 되어 있는 데가 있고, 또 당직 용역회사하고 당직전담사로 구성된 형태가 있어요.
연간 청주 교육청만 해도 50억 이상 지출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혹시 세 부분에 대해 가지고 혹시 장단점에 대해서 고찰하시고 있으신 부분이 있으신지 그 부분 생각을 하시고 있던 부분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 존경하는 우리 김성대 위원님께서 질문하신 내용이 사실은 학급 규모에 따라서도 이게 사람이 직접 하느냐 아니면 용역당직으로 하느냐 뭐 이런 것도 관련되어 있고, 또 뭐죠? 저기 뭐죠? 경비로 해서 세콤 장치를 해 가지고 시골의 조그마한 학교 같은 경우에 그렇게 하는 경우가 매우 많이 있고, 또 그렇게 된다면 누군가 직원 하나가 아침에 일찍 와서 또 문을 열어야 되는 그런 번거로움도 있습니다. 또 제가 실제로 그런 학교도 근무를 했었고.
그다음에 이제 사람을 직접 고용을 해서 한다고 하면 순찰이나 또는 화재 예방이나 이런 것이 육안으로 직접 확인하니까 훨씬 더 좋겠죠. 그런데 그분들에 대한 또 고용안정이나 이런 측면에서는 예산이 또 한계가 있으니까 그런 어려움이 있다는 걸 먼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아마 지금 추세는 단위 학교에서 규모가 조금 중소 규모 같은 경우는 아마 직접고용을 하지 않고 경비업체에다가 맡겨서 하는 그런 형태로 전환되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좀 큰 학교, 우리 교육청 같은 경우도 용역, 아니 뭐죠? 직접 고용을 해 가지고 도교육청도 그렇고 사람이 직접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느 것이 장점이 더 많다, 적다라고 판단하기는 그 학교 여건이나 상황이 다 다르기 때문에 그거는 어떻게 말씀을 드리기가 조금 어렵습니다.
이상입니다.
그래서 이제 어떤 게 저는 효율적인가, 획일화해야 되는 것인가, 저도 이 부분에 대해서 현장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그래도 학교가 좀 많으신 교육장님께서는 이게 업무 부담으로 갈 수도 있고 다소 학교 아이들의 안전과 학교 시설물에 대한 보완적 부분도 있기 때문에 한번 짚어 봐야지 않을까.
그냥 지나치기에는 어떤 형태가 너무 분리되어 있고, 말씀처럼 당직전담사만 되어 있는 형태가 있고 경비용역으로만 되어 있는 형태가 있고, 당직전담사님하고 경비용역으로 되어 있는, 이 세 가지 형태가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이 어쨌든 간에 우리가 적은 금액은 아니지만 각 학교 4,000에서 5,000 정도 나가고 있는데 좀 더 좋은 형태로 만들어 둬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 때문에 교육장님한테 여쭤봤습니다.
지금 전체 교육장님들도 이거 한번 확인 좀 해 보셔야 될 것 같아요. 좀 더 좋은 게 무엇인가, 너무 다변화된 것이 맞고 있는 건지, 그래서 한번 짚어 주십사 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지금 존경하는 김성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 충분히 무슨 의미로 말씀을 저희들한테 주셨는지 이해가 되고요.
한번 조사를 해서 유형화를 한번 시켜 보겠습니다. 그러면 예산 규모도 아마 나올 것이고, 이렇게 되지 않을까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상입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것으로 교육지원청 소관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이로써 2024회계연도 충청북도교육청 결산 승인의 건과 2024회계연도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의 본청, 직속기관, 교육지원청에 대한 심사가 마무리되었습니다.
그러면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4회계연도 충청북도교육청 결산 승인의 건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 의사일정 제2항 2024회계연도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집행기관 관계관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426회 충청북도의회 정례회 제2차 교육위원회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31분 산회)
○출석위원(7인)
김성대 김정일 박병천 박봉순
박진희 유상용 이정범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신원호
전문위원구선희
○출석공무원
·교육청
예산과장신기철
재정복지과장박종한
·자연과학교육원
원장지성훈
·단재교육연수원
원장채숙희
·교육도서관
관장이상래
·교육문화원
원장서종덕
·학생수련원
원장안용모
·국제교육원
원장김흥준
·교육연구정보원
원장박종길
·중원교육문화원
원장배상근
·유아교육진흥원
원장이양순
·해양교육원
원장송석록
·진로교육원
원장오병미
·특수교육원
원장최명옥
·청주교육지원청
교육장박종원
·충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이정훈
·제천교육지원청
교육장강성권
·보은교육지원청
교육장전병일
·옥천교육지원청
교육장김인권
·영동교육지원청
교육장태영환
·진천교육지원청
교육장서강석
·괴산증평교육지원청
교육장우관문
·음성교육지원청
교육장채민자
·단양교육지원청
교육장나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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