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9회 충청북도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충청북도의회사무처
일시 2022년 4월 23일(토) 11시30분 개식
제399회 충청북도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4. 개회사
5. 폐식
(사회 : 의사팀장 박종복)
(11시51분 개식)
지금부터 제399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국기에 대하여 경례
- 바로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 일동 묵념
- 바로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이시종 도지사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지난 15일 6·1 지방선거 선거구 획정을 위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지방선거가 사전투표일인 5월 27일, 28일 기준으로 한 달여밖에 남지 않은 만큼 기초의원의 선거구 획정을 위한 충청북도지사가 제출한 ‘충청북도 시·군의회의원 정수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의 조속한 처리를 위해 부득이하게 토요일에 임시회를 소집하게 되었습니다.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오늘 399회 임시회에 참석해 주신 의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개정된 「공직선거법」에 의하면 우리 충청북도의회 의원은 비례의원을 포함 32명에서 35명으로 3명이 증원되었으며, 시군의회 의원 총정수는 132명에서 136명으로 4명이 증원되었습니다.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 분위기 등으로 도정 및 교육행정에 소홀하기 쉽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공직자 여러분께서는 전국동시지방선거가 공명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준수하고 도민의 공복으로서 본연의 역할과 자세로 업무를 충실히 임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도와 교육청에서는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업무를 세심히 살펴 당초 계획한 금년도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바랍니다.
‘소통하는 의정 공감받는 의회’를 목표로 출범한 제11대 충청북도의회도 어느덧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도민의 대변자로서 도민에게 힘과 희망이 되는 지방의회가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11시57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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