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4회 충청북도의회(정례회)
교육위원회 회의록
제2호
충청북도의회사무처
일시 2010년 9월 7일(화) 10시
장소 교육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10년도 직속기관 주요업무추진상황 보고
심사된 안건
1. 2010년도 직속기관 주요업무추진상황 보고
(10시07분 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충청북도의회 정례회 제2차 교육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10년도 직속기관 주요업무추진상황 보고
존경하는 교육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교육과학연구원 이평균 원장님, 단재교육연수원 정인영 원장님, 중앙도서관 박노화 관장님, 학생교육문화원 노응균 원장님, 학생종합수련원 김길흠 원장님, 학생외국어교육원 이환호 원장님!
이렇게 한자리에서 뵙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자리에 함께하신 직속기관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보고하게 되는 주요업무추진상황 보고는 제9대 임기를 시작한 우리 위원님들이 기관별 현황과 현안 사업 등을 파악하여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는데 활용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기회가 교육위원님과 직속기관장님들 간에 진지하고 심도 있는 협의의 자리가 되어 충북교육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충심으로 기원되며 간단하게 인사에 갈음하고자 합니다.
효율적인 의사진행을 위하여 직속기관 주요업무추진상황 보고 방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하실 순서는 교육과학연구원, 단재교육연수원, 중앙도서관, 학생교육문화원, 학생종합수련원, 학생외국어교육원 순으로 하겠습니다.
기관별 일반현황 등 공통적인 사항은 보고서로 대체하여 주시고 주요사업 및 특색사업을 중심으로 10분 이내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기관별로 보고를 모두 들은 후 질의 답변 순서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주요업무추진상황 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참석하신 직속기관장을 대표하여 교육과학연구원 이평균 원장님께서 간단하게 인사말씀에 이어 주요업무추진상황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평균 원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교육위원님!
충북교육의 힘찬 발전과 도약을 위해 변함없는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시는 최미애 위원장님과 교육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최근 교육환경의 급속한 변화로 우리 충북교육계도 풀어나가야 할 많은 과제들이 산적해 있는 가운데 급변하는 교육정책과 당면한 현안문제 해결에 지대한 관심을 가져주심에 대하여 직속기관을 대표해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저희 직속기관 전 직원들은 학생, 학부모, 교사 모두가 행복한 충북교육을 위해 희생과 봉사로 최선을 다하며, 충북교육 발전에 한 알의 밀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고서 1쪽 일반현황입니다.
우리 원은 1969년 충청북도교육연구원으로 개원하여 그동안 통합과정과 직제개편 과정을 거쳐 현재는 5개 부로 조직되어 총 5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예산과 시설현황은 2쪽을 살펴봐 주시고, 운영의 기저는 3쪽과 4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0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5쪽입니다.
먼저 기획연구부 소관 업무 추진 결과입니다.
창의적인 연구학교 운영을 위해 3월에 연구학교 연찬회를 개최하였으며 상반기 연구학교 지도 및 권역별 연구학교 운영 담당자 연수를 실시하여 연구학교 운영을 지원하였습니다.
6쪽입니다.
특별연구교사제는 연구교사 40명을 선정하여 분과별로 자료를 개발하고 있으며 고입 모의고사는 국민공통기본교과 10개 과목 200문항을 개발하였고 고사는 이달 9월에 실시할 예정입니다.
7쪽입니다.
영어듣기평가는 전국에서 공동으로 출제하여 매년 2회 중·고등학교에 실시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과학교육부 소관 업무 추진실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9쪽입니다.
창의적 체험활동을 위한 과학체험 광장 운영입니다.
체험과 탐구의 즐거움을 주는 과학전시관 운영 결과 7만2,000여 명의 관람객을 유치하였으며 디지털 천체투영실을 2월에 개관하여 2만5,000여 명이 관람하였습니다.
또 과학전시관 천문 관련 전시물, 천체투영실, 천체 관측 돔을 연결하는 체험학습프로그램과 우암골 자연테마학습공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10쪽입니다.
직지사랑 과학축전 2015년을 개최하여 별자리 관측 및 과학탐구대회 등 다양한 행사에 유치원, 초·중·고등학생 등 시민들이 많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11쪽과 12쪽입니다.
청소년 과학탐구대회를 비롯하여 6개 대회와 과학체험교실 등을 과학축제로 승화시켜 총 1만1,0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였고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하여 전국대회에 참가합니다.
13쪽입니다.
창의적 교실수업 지원을 위한 교사연수 추진상황입니다.
과학 관련 6개 과정에 연수프로그램을 개설하여 1,600여 명의 교사 및 보조원에게 자기 연찬의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14쪽입니다.
과학전람회와 발명교육 추진상황입니다.
충북과학전람회 특상 18편을 전국대회에 출품한 결과 최우수상 2편, 특상 8편 등 전원이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는 쾌거를 거두었습니다.
발표날짜 관계로 배부한 자료에는 삽입하지 못하였습니다.
15쪽입니다.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는 금상 17점을 전국대회에 출품하여 은상 7점과 동상 10점이 입상하였습니다.
16, 17쪽입니다.
과학탐구활동 지원입니다.
벽지와 농촌의 18개 초·중학교 학생 및 학부모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과학체험교실을 전개하였으며, 우리 원의 과학 관련 시설을 이용하여 총 1만4,000여 명에게 과학탐구활동을 지원하였습니다.
다음은 정보지원부 소관 업무 추진실적입니다.
19쪽입니다.
교원정보화연수 현황입니다.
교육 CEO 정보화 연수 및 ICT활용 관련 연수 3개 과정에 총 717명이 연수를 이수하였습니다.
20쪽입니다.
충북교육포탈 교수학습지원센터 운영입니다.
우수 교수학습 자료를 1만8,000점 탑재하였고 전국 교육정보 공유체제 관리단 10명을 운영하는 한편, 우리 도에서 개발한 콘텐츠 180차시 분을 전국에 공유토록 하였습니다.
찾아가서 지원하는 연수는 5개 권역 5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고 학부모 40명에게 홍보연수를 실시하였습니다.
다음은 21쪽부터 23쪽까지입니다.
e-스타 충북사이버가정학습 운영입니다.
초등학교 4학년에서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배정학급 250학급, 자율학급 3,000학급을 개설하여 약 6만5,0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하였습니다.
또한 원격화상수업시스템, 진단처방 학습관리시스템, 사이버논술시스템, 기초탄탄 코너 등을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4쪽입니다.
디지털자료실지원센터 운영입니다.
학교도서관 활성화를 위하여 도내 481개 교육기관이 학교도서관 전산화 프로그램으로 DLS를 사용 중이며, 학교도서관 DLS 담당자 연수 등을 실시하였습니다.
다음은 25쪽과 26쪽입니다.
교육정보자료실 운영입니다.
2007년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교수학습자료 1,142편 및 41종의 간행물을 확보하였습니다.
정보센터 종합관리정보시스템 운영 관리는 2010년도에 대용량 저장장치 도입, 트래픽 분산 장비 및 네트워크 확충, 시스템 업그레이드 등 자원을 확충하였습니다.
27쪽입니다.
시청각실은 각종 교육행사를 지원하고 있으며 스튜디오 편집 복제실에서는 여러 자료를 제작하여 보급하고 4개의 컴퓨터실에서는 각종 연수와 경진대회 등을 개최하였습니다.
다음은 진로영재교육부 소관 업무 추진실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29쪽입니다.
학생진로교육 지원입니다.
4개 권역별 교사, 학부모 1,000여 명이 진로교육에 참가하였고 학생용 진로교육 4,000부를 제작하여 중·고등학교에 보급하였습니다.
학생진로상담실 및 학부모 콜센터를 운영하여 사이버상담, 면담, 전화상담 등 총 350건을접수 처리하였으며, 중학생 167명이 심성수련 및 진로탐색프로그램에 참가하였습니다.
다음은 30쪽입니다.
학생상담활동 지원입니다.
학생상담 자원봉사자 기초교육에 286명이 참가하였으며, 기초교육을 이수한 후 1차 보수교육에 253명과 실무교육 중복과정 연수에 224명이 참여하였습니다.
다음은 31쪽입니다.
영재교육센터 운영은 초등·중등 영어영재반과 초등 컴퓨터 영재반을 개설하였으며, 각각 20명씩 총 60명을 선발하여 128시간을 운영하였습니다.
32쪽입니다.
6월에 충북교육연구 13호를 발간하여 각급학교 및 교육 관련 유관기관에 보급하였습니다.
다음은 특화사업 추진실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33쪽입니다.
먼저 충북진로정보센터 구축입니다.
7월에 T/F팀과 진로적성검사 활용요원 및 기술평가위원협의회 등을 구성하였으며 충북진로정보센터 홈페이지 구성 협의회를 5회 실시하였고 제안서를 작성하여 공고하였습니다.
34쪽입니다.
특화사업 두 번째인 천체관측체험센터 운영입니다.
과학전시관 천체 관련 시설물과 천체투영실 그리고 천체관측시설을 연계한 천체관측체험센터 운영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추진하였으며 7월 말 현재 7만4,000여 명이 체험학습에 참가하였습니다.
다음은 2010년 9월부터 우리 원으로 이관된 업무를 말씀드리겠습니다.
35쪽입니다.
기존의 연구학교 운영 지도업무에 연구학교 및 교육실습 협력학교 지정과 운영 전체를 기획연구부에서 담당하게 되었고, 과학 및 정보화 관련 연수에 관한 업무 전체가 과학교육부 및 정보지원부로 이관되었습니다.
학교정책과에서 추진하던 학교평가 업무를 기획연구부에서 추진하게 되었으며, 또한 학교정책과 업무였던 교과용 도서 및 인정도서 관련 업무를 진로영재부에서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이상으로 2010년 상반기 우리 원 주요업무 추진 결과를 보고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2010년도 주요업무추진상황 보고는 별책)
다음은 단재교육연수원 정인영 원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단재교육연수원장 정인영입니다.
다양성을 존중하는 행복한 충북교육 실현을 위해 변함없는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베풀어 주시는 최미애 위원장님과 장병학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연수원은 가르치는 보람, 배우는 즐거움의 원훈 아래 세계화를 지향하는 교육지도 성을 신장하여 다양성을 존중하는 행복한 충북교육 실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단재교육연수원 2010년도 전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및 2010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쪽 일반현황은 생략하겠습니다.
먼저 연수원 운영 중점 및 2010년도 연수운영의 기본개요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서 6쪽입니다.
감동연수 일류교육 실현을 위한 연수원 운영중점은 첫째, 교육지도성 계발을 위한 효율적인 연수체계 구축, 둘째, 전문성 신장을 위한 다양한 고품격 연수기회 제공, 셋째, 현장성을 갖춘 우수 강사 확보, 넷째, 고감동 행복한 연수환경 조성 등으로 세계화를 지향하는 교육지도성을 신장시키는데 운영의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보고서 8쪽입니다.
연수운영의 기본 개요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중견 교사로서의 전문성 및 학교 경영자로서의 소양과 자질을 함양하기 위한 7개 과정의 자격연수와 교직 생애 및 경력 단계별 직무연수 과정을 운영하여 교육지도 전문성 고도화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또한 상시 연수환경 조성 및 다양한 연수기회를 통한 교원의 전문성을 신장하고자 AT-Camp, 맞춤형 학교방문연수, 지역별 영어 현장연수 등을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자녀의 밝은 미래를 위한 바람직한 부모상을 정립하고자 10개 지역별 학부모연수를 추진 중이고, 직급 직무별 역량강화를 위한 효율적인 지방공무원 교육훈련으로 교육현장 직무능력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13쪽입니다.
전반기 추진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추진상황의 보고기준은 2010년 7월 31일 현재입니다.
먼저 교육지도성 계발을 위한 교직원 능력 개발 연수체제 운영 현황입니다.
교실수업 도약을 위한 학력신장 및 역량강화를 위해 초등 창의력 개발 직무연수와 학생 이해 및 상담능력 신장 원격 직무연수, 그리고 학교 경영능력 향상 및 지도력 함양을 위하여 초·중등 교장자격연수와 교직사회 적응능력 향상을 위한 신규교사 및 임용예정자 대상의 직무연수 등 교직원 직무능력 개발을 위해서 전체 34개 과정에 3,400여 명의 교원을 대상으로 연수를 운영하였습니다.
보고서 14쪽입니다.
학교 현장의 요구 수렴과 교원의 전문성 함양을 위해서 단위 학교의 현장연수를 지원하고 교원연수 체제의 효율성을 도모하는 맞춤형 학교방문 연수 운영입니다.
2010년 7월 31일 현재 산남유치원, 회인초등학교, 제천동중학교, 매괴고등학교 등 총 43개교에서 1,529명의 교원이 참여하였습니다.
연수분야는 마이크로티칭, 교원리더십, 학생생활지도, 성교육, 수업분석 평가 관리 등 교직수행에 필요한 영역으로 수업 결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방과후 또는 방학기간 중에 해당 분야 전문강사를 위촉하여 맞춤형연수 신청 학교에 1일 2∼3시간 연수를 운영하였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15쪽입니다.
지역 현장연수 AT-Camp 운영입니다.
AT-Camp는 원하는 주제의 연수를 원하는 장소에서 교원이면 누구나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연수로 청주·청원지역, 중부지역, 북부지역, 남부지역 등 전체 7개 캠프를 구성하여 북 아트, 배드민턴, 오카리나, 생활다례, 논술교실 등 교원의 전문성 신장 및 정서함양을 위한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5월부터 6월 사이에 방과후 및 주말시간을 이용하여 캠프당 15시간씩 운영하였으며 총 26개교 173명의 교원이 참여하였습니다.
특화사업인 AT-Camp는 창의적 현장 교육발전을 선도하는 교원연수 문화 풍토를 새롭게 정착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16쪽입니다.
영어 의사소통 능력의 신장으로 영어수업의 전문성을 높여 영어로 수업을 진행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지역단위 현장연수 영어교실은 초등 초급생활영어, 중등 중급영어회화 2개 과정을 운영하였습니다.
초등 초급생활영어는 청주 남성초등학교에서 15개교, 중등 중급영어회화는 원평중학교에서 8개교 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하였습니다.
특히 영어구사력 신장에 중점을 두어 원어민과 함께하는 시간으로 운영되었으며, 학교 수업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접근성이 용이한 청주시내 학교에서 방과후 시간에 주 2회 하루 2시간씩 23일간 총 46시간을 운영하였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17쪽입니다.
지방공무원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훈련 추진상황입니다.
직급과 직무에 적합한 교육훈련 지원을 통해 교육행정 업무의 실무능력을 신장시키기 위하여 지방공무원, 학교 회계직 직원, 사립학교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법무행정과정, 복식부기회계 실무과정 등 전체 10개 과정의 447명의 교육훈련을 실시하였습니다.
보고서 21쪽, 22쪽에 제시되어 있는 향후 계획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7월 31일부터 8월 31일까지 여름방학 중 운영한 추진상황입니다.
전문성 신장을 위한 1급 정교사 및 초등교감 자격연수 등 4개 과정, 초등영어심화, 중등수학심화 등 중견교사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연수 9개 과정, 교원능력 개발을 위한 평가지표별 맞춤형 연수 9개 과정 등 1,223명의 교원이 참여하여 총 22과정을 운영하였습니다.
이어서 9월 이후의 운영계획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전문성 신장을 위한 중등교감 자격연수, 교사리더십 기본 원격 직무연수 등 15개 과정 1,800여 명의 교원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고, 교원능력 개발을 위한 평가지표별 맞춤형연수를 연말까지 40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학교급별 교감대상의 장학행정 전문과정을 비롯한 4개 과정의 직무연수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한 바람직한 자녀교육을 위한 학부모 역량을 강화하고자 교육지원청별 10개 지역에서 1,900여 명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도 맞춤형 학교방문 연수를 23개교 1,024명의 교원을 대상으로 마이크로티칭, 수업분석 및 평가 등 다양한 내용의 연수를 실시하겠으며, 지방공무원 역량 강화를 위해서 770여 명의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교육행정 중견관리자 과정 등 7개 과정의 교육훈련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한 고감동 행복한 연수환경 조성을 위해서 1억6,000여만 원의 예산으로 본관 리모델링 등 시설보수를 계획하고 있으며, 교육사명감 고취를 위해서 단재교육자료관 운영을 활성화하고 단재얼을 계승해 나가는 행사를 꾸준히 추진해 나가고자 합니다.
보고서 23쪽입니다.
본 연수원 2010년도 특화사업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특화사업으로는 첫째, 교원능력 개발을 위한 평가지표별 맞춤형 교원연수 프로그램 개발, 둘째, 행복한 연수 실현을 위한 지역 현장방문 연수 확대, 셋째, 분임지도위원제의 활성화, 넷째, ‘작은 친절, 고객 감동 운동’의 지속적 추진입니다.
먼저 평가지표별 맞춤형 교원연수 프로그램 개발은 초등영어와 중등사회 평가지표별 교수요목을 개발하여 8월 중 시범 운영을 실시하였고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보완하여 교원의 전문신장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맞춤형 연수는 AT-Camp, 맞춤형 학교방문, 현장방문 영어교육, 지역별 학부모연수 등 상시 연수환경 조성으로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해 나가고자 합니다.
그리고 분임위원제 운영을 위하여 연수생들이 분임토의 활성화 및 과제해결 능력을 신장시키겠으며 연수 시 현악5중주, 국악한마당, 전통민요, 색소폰앙상블 등 작은음악회 개최와 친절 3S 운동의 정착으로 감동연수를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연수원에서는 감동연수, 일류교육 실현을 위해서 연수프로그램의 내실화, 우수강사 확보, 다양한 연수과정 운영 등을 통해서 가르치는 보람, 배우는 즐거움 등의 원훈을 성실하게 실천하여 행복한 충북교육을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단재교육연수원 2010년도 주요업무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0년도 주요업무추진상황 보고는 별책)
다음은 중앙도서관 박노화 관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도서관의 2010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쪽부터 4쪽까지 일반현황은 보고서로 대체코자 하오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0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상황으로 6쪽에서부터 보고드리겠습니다.
첫째, 정보화 사회에 필요한 지식·정보의 제공입니다.
방과후 학생 및 직장인 등 이용객의 편의를 위하여 자유열람실을 24시까지 연장 운영하고 있으며, 자유열람실 5개실 등 8개실에서 799석의 열람좌석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양질의 지식·정보 제공을 위해 이용자 중심의 도서 1만7,310권과 비도서 292점 등을 적기에 구입해서 제공하였습니다.
변화하는 정보환경에 부응하고자 인터넷, DVD, VTR기기 활용 등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5만6,398명에게 제공하고 국가전자도서관을 통한 원문제공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디지털 자료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시각장애인 및 청각장애인들도 도서관의 자료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난해에는 점자도서관을 개관하여 각종 자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8쪽입니다.
독서의 생활화 운동을 전개하기 위한 추진 업무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여름방학 기간 중 독서교실을 운영하였으며 지역주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독후감상화 그리기 등 도서관 주관 행사를 개최하고 독서회를 운영함으로써 독서토론 등 독서의 생활화 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도서관을 이용하기 어려운 청주, 청원 40개 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도서관을 운영하여 3만1,240명의 주민이 6만627권의 도서를 이용하는 실적을 거두고 있으며 청주 세관 등 13개 기관에 순회문구를 설치하여 시민들이 이용토록 하고 있습니다.
장애인을 위한 맞춤서비스로 무료택배대출서비스를 9,400명에게 제공하고 베트남, 필리핀 등 다문화권 도서를 확보하여 다문화가정을 위한 다양한 독서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11쪽입니다.
다양한 평생교육과 문화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지정된 지역 평생교육정보센터로서 평생교육 정보제공 및 학습상담 등 지역주민의 다양한 요구를 수용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금빛평생교육봉사단을 모집하여 효, 예절교육, 학부모교육, 평생교육 사각지대 및 지역특화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평생교육프로그램 운영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28개 과정의 강좌를 운영함으로써 1만320명이 수강하는 실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12쪽입니다.
우리 도서관을 이용하는 고객이 신뢰와 만족을 느낄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고객만족도조사 등 이용자의 불편사항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이를 해소함으로써 고객만족의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하고자 현재 진행하고 있는 냉난방 시설 개선 공사 등 이용자의 편의를 위한 시설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습니다.
또한 안전한 도서관 이용환경 구축을 위해 CCTV를 설치하였으며, 경찰서, 소방서 등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함으로써 안전한 도서관 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특색사업 및 신규사업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4쪽입니다.
첫째, 학부모아카데미 운영입니다.
학부모의 건전한 자녀교육관 정립과 학부모의 사교육비를 절감하고자 초·중·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부모와 자녀의 감성능력진단, 자녀의 진로지도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둘째, 시각장애인 문화체험마당 운영입니다.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통합교육을 실현하고자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시각장애 학생과 비장애 학생 각 10명이 함께 생활하면서 독서활동 및 동화구연, 종이접기 등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셋째, 다문화가정을 위한 교육지원입니다.
늘어나는 다문화가정의 자녀교육 지원을 위해 다문화가정의 엄마 및 취학전 아동을 대상으로 동화책 읽기, 동화구연 등 다문화프로그램 엄마랑 아가랑을 운영하였습니다.
또한 이들에게 모국의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동남아, 중국, 일본 등 다문화 도서를 확충하여 열람 및 대출을 하였습니다.
우리 중앙도서관은 주민의 정보 접근권과 알권리를 보장하는 도서관의 사회적 책임과 그 역할수행에 필요한 기능을 성실히 수행하겠으며 평생교육의 증진을 통한 사회 문화의 발전에 진력할 것을 다짐하면서, 2010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0년도 주요업무추진상황 보고는 별책)
다음은 학생교육문화원 노응균 원장님 보고하여 주시지 시기 바랍니다.
인사 올리겠습니다.
우리 도의 교육발전과 학생교육문화원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주시는 최미애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2010년도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의 주요업무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우리 학생교육문화원은 2008년 7월 2일에 충청북도학생회관을 통합 개관하였으며, 청소년의 교양증진과 소질계발, 정서순화 등 감성교육에 기여하고 다양한 체험학습과 바이오 교육을 통하여 창의적인 학생교육문화를 창달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또한 충북 도민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및 교육문화 예술 공간을 제공하고 생활체육 지원에 헌신 봉사하기 위하여 3부 73명 직원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주중동에 있는 학생교육문화원에 2개층 1,355㎡의 사무실과 특별활동실을 증축하여 영동에 소재했던 학생회관이 2010년 8월 20일 이전에 완료함에 따라 명실상부한 청소년 체험의 메카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일반현황과 운영의 기본방향은 보고서로 대체하고 2010년 주요업무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5쪽입니다.
청소년 교양증진 및 지식정보 제공에 앞장서기 위하여 아동열람실 및 디지털자료실을 운영하여 연 2만7,449명에게 최신의 자료를 제공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이용자들의 욕구에 부응하였으며, 교육과정과 연계한 독서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에 기여하였습니다.
또한 영어일기 쓰기 등 12개의 다양한 방과후 교육프로그램을 개설하여 2,103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실적을 거둠으로써 방과후의 건전한 생활을 유도하고 사교육비 절감 및 학력제고에 노력하였습니다.
6쪽입니다.
두 번째, 다양한 체험학습프로그램 운영 실적입니다.
기존에 영동에 소재했던 학생회관에서는 학교교육과 연계한 교육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체험학습의 활성화를 모색하고자 한글사랑관을 중심으로 한글소식지를 3회 분기별로 1회 2,000부 등 총 6,000부를 발간 배포하였으며, 우리글 바로 알고 쓰기 교실 등 다양한 한글문화체험학습을 실시하여 한글의 우수성과 한글의 자긍심을 심어주고자 노력하였고 안전체험관의 체험활동을 통해서 도내 유치원 및 초등학교 저학년 2,192명에게 교통질서 및 소방안전 등의 생활안전예방교육에 힘썼으며, 더불어 교사의 안전의식 함양 및 안전교육 활성화를 위해서 도내 생활안전 담당교사 150명에게 안전연수를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교육박물관에서는 다양한 유물전시를 위하여 초등 국사 외 126건의 197점을 새롭게 구입 확충하였으며, 1970년대의 상장 등 49건의 소중한 교육유물을 기증받아 전시하였으며 5,209명의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충북교육의 발자취를 배우고 익히도록 해서 충북교육의 역사를 보고 느낄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 역할을 충실히 다지고 있습니다.
학생수영장에서는 도내 우수 선수 육성을 위한 저녁 레인을 3개에서 4개 레인으로 확대 운영하여 덕성초등학교 등 17개교 1만8,384명의 도내 수영선수들이 자유롭게 훈련할 수 있도록 우수 선수 육성지원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또한 주중동 학생문화원에서는 창의성 개발을 위한 체험중심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무용실 등 7개 실의 체험학습실을 운영하여 1만8,475명에게 8일 체험 14개 강좌를 운영하였으며, 주말체험학습은 16개 강좌에 5,322명이, 방학 중 체험학습은 28개 강좌에 4,968명이 학교와는 또 다른 경험과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하였습니다.
특히 9월 15일에는 두드림 문화강좌 사업으로 꿈꾸는 나무라는 국악공연을 선정하여 각리중학교 외 4개교 1,026명의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 공연을 체험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습니다.
두드림은 꿈을 이룬다, 꿈을 두드린다라는 의미로 청소년들에게 미래지향적인 꿈과 희망을 실현하여 나갈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고자 시작한 사업입니다.
8쪽입니다.
세 번째, 열린문화 평생학습을 구현하고자 지역주민의 문화적 소양증진을 위한 가야금 외 3개 강좌, 예술프로그램을 특화하고 중장년층을 위한 생애주기별 평생학습프로그램과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평생학습프로그램 운영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서 가야금, 한국화, 예쁜손글씨 등 10개 강좌에 2,659명이 참여함에 따라 지역주민의 평생학습 분위기 조성에 기여를 하였습니다.
또한 서예, 오카리나 등 10개의 평생학습동아리를 지원함으로써 지역주민들에게 평생학습을 통한 자아실현의 기회를 마련해 주었습니다.
9쪽입니다.
다음은 교육·문화예술 활동의 공간 제공 운영실적입니다.
공연장 및 영화음악감상실, 상설 전시실을 240개 기관의 교육 및 행사에 지원하였으며, 특히 9개교의 학교축제를 지원함에 따라 건전한 학생 교육 문화 기반 구축이라는 학생교육문화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였습니다.
또한 바이오 과학관을 운영하여 163개교 1만7,131명의 청소년들에게 생명존중의 가치를 알게 하고 첨단산업의 미래사회를 대비하여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체험의 장을 마련하였습니다.
10쪽입니다.
다음은 2010년도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의 특색사업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우리 원의 특색사업 첫 번째는 국악한마당 오감입니다.
8월 10일부터 8월 22일 중에 실시된 오감은 영동 난계 국악기 제작체험 및 다수의 연계 기관의 지원을 받아서 초등학생 170명이 국악기 제작을 직접 체험하고 연주하며 교육 마지막 날에는 발표회를 갖게 함으로써 우리 국악의 소중함과 우수성을 깨닫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우리 원의 특색사업 두 번째는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우리 문화재 뿌리 찾기입니다.
문화재 탐방을 통해서 우리 역사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자긍심을 고취시키며 문화재 보존에 대한 적극적인 태도를 육성하고자 초등학생 4학년, 5학년, 6학년 및 학부모 156명이 공주 등 3개 지역에 무녕왕릉 등 10곳을 탐방하였습니다.
앞으로 3회에 걸쳐 추가 탐방이 진행될 예정이며, 특히 우리 문화재 뿌리 찾기는 사회적으로 소외계층인 다문화가정 학생 학부모를 우선 선정하여 37명의 다문화가족이 참석하였으며 우리 문화를 쉽게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11쪽입니다.
우리 원의 세 번째 특색사업인 결혼이민자의 역량 강화를 통한 방과후 프로그램 강사 양성과정 내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본 사업은 교육과학기술부가 공모한 지역인재 육성 공모화 사업에 본 원이 응모하여 선정된 사업으로 당초 주요업무계획에는 반영되어 있지 않았으나 사업으로 선정되었기 때문에 추진결과 보고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충청북도가 주관하고 교육과학기술부가 후원하고 있으며 사업예산은 총 1억6,770만원입니다.
이 사업은 결혼이민자의 일자리 창출, 다문화가정 강사를 활용한 외국어교육 활성화, 다문화 사회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 전환을 목적으로 지난 5월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초등영어 지도사 과정에 당초 30명 대비 93.3%인 28명이, 다문화체험강사 과정에 당초 45명 대비 91.1%인 41명이 수료하였으며, 9월부터 11월까지 충청북도 내의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실시될 예정인 방과후 프로그램 인턴십 과정이 현재 남아 있습니다.
12쪽입니다.
다음은 2010년도 신규사업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청소년 문화향수 기회 제공을 위한 공연프로그램 운영 실적입니다.
지난 6월 뮤지컬 ‘시집가는 날’ 등 2회에 걸친 공연프로그램에는 6,087명의 초·중학생들이 관람을 하였습니다.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 공연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계획된 ‘싱글즈’ 등 2개의 공연프로그램은 한국문예회관연합회 외 한 곳으로부터 6,400만원의 지원금을 받아서 추진되는 사업으로써 충청북도 내 청소년들의 문화수준 향상 및 지역의 각종 문화·예술 활동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리라고 기대되고 있습니다.
우리 원의 두 번째 신규사업은 원화로 만나는 그림책입니다.
어제도 위원님들께서 공연장에서 전시장에서 보셨겠습니다마는 원화로 만나는 그림책은 유치원 및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책과 친숙한 환경을 제공하고 책 읽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서 마련된 사업으로써 그림책 부문 수상작과 삽화의 독창성 및 창의성이 인정되는 작품 중에서 13권을 선정하여 총 192점을 전시함으로써 1,415명의 어린이가 관람을 하였습니다.
이는 원화의 화려한 시각적 자극을 통한 오감만족 및 책과 친숙한 환경 제공으로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아동열람실을 이용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우리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은 청소년을 위한 문화공간입니다.
우리 문화원의 전 직원은 충청북도교육청의 교육지표와 시책 및 기본방향을 기반으로 꿈을 키우는 교육문화 창조와 신나는 체험, 행복한 학생을 구현하기 위해서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이상으로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의 2010년 주요업무 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0년도 주요업무추진상황 보고는 별책)
다음은 학생종합수련원 김길흠 원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최미애 위원장님, 그리고 교육위원님!
2010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하여 보고드리게 됨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항상 학생종합수련원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가지심에 대하여 이 자리를 빌려 감사를 드립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2010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주요업무 추진실적 중 일반현황과 운영의 기저는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2010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 계획인 역점사업에 대해 중점적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7쪽입니다.
먼저 체험중심의 다양한 학생 야영수련 활동은 초·중·고등학교 학생 4,122명을 대상으로 5월부터 7월까지 1박2일 또는 2박3일 과정을 운영하여, 모험활동 및 체험 공동체 게임 등을 통하여 협동심을 배양하고 호연지기를 기르며 우리라는 공동체의식을 심어주어 진취적인 품성함양을 위한 인성교육 강화에 힘썼습니다.
또한 학생 야영수련 활동에 따른 담당교사의 사전협의회를 4월 9일 개최하여 프로그램운영 등 수련활동에 대한 협의와 수련활동의 필요성을 적극 홍보하였으며 수련시설을 이용하는 청소년 및 일반단체에게 시설 및 인력을 최대한 지원하여 수련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였습니다.
8쪽입니다.
소규모 학교 참사랑캠프는 농촌지역 30명 미만의 소규모 학교를 대상으로 7월 12일부터 7월 13일까지 1박2일 과정으로 119명의 학생에게 각종 수련활동을 통하여 소규모 학교 간의 교류촉진 및 소외지역 학생에 대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다음은 임해수련운영부 사업으로 먼저 꿈과 추억이 있는 임해수련 활동을 5월부터 7월까지 초·중·고 학생 6,641명을 대상으로 1박2일 또는 2박3일 과정으로 테마체험학습, 해양수련, 해변 공동체 게임 등 내륙에서 경험하지 못하는 특화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다양하게 운영하였으며, 또한 임해수련원 담당교사협의회를 3월 26일 실시하여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해양수련이 되도록 준비하였습니다.
9쪽입니다.
기타 수련활동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229명, 수학·졸업 여행에 64명, 체육선수 전지훈련에 244명, 간부학생 수련에 459명.
10쪽입니다.
기타 수련에 418명이 수련하였으며, 도교육청의 협력사업인 학생 스타 리더십 함양 교육에 215명, 시우보우 캠프에 94명, 어린이 건강 캠프에 7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11쪽입니다.
세 번째, 교직원 복지를 위한 시설운영으로 교직원 휴양시설 운영을 연중 운영함으로써 교육가족이 만족할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과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여 교육가족의 복지 증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였으며, 교직원의 공동연수 장소로 활용하여 교직원의 전문성 제고 및 교육력 향상을 위한 자율연수 조건을 제공하였습니다.
네 번째,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수련여건 조성을 위하여 산책로 가꾸기 및 조경수 식재로 자연친화적인 수련환경을 조성하여 강당바닥 보수 및 생활관의 안전시설을 보강하여 수련시설을 개선함으로써 적극적인 행정서비스의 생활화로 고객 지향적 감동 행정을 구현하였습니다.
금년도 하반기 우리 원의 주요업무추진 계획인 역점사업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12쪽입니다.
가족사랑 캠프입니다.
교육가족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의 장을 마련하여 가족 간에 화합과 행복 나눔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추진한 본 사업은 8월 2일부터 8월 5일까지 1박2일 과정으로 240명의 교육가족에게 진천 수련원의 시설 및 인근 자연환경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중심 프로그램 운영으로 가족 간 행복과 나눔의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또한 가족화합 프로그램을 통한 가족 구성원의 화합과 의사소통을 통하여 다시 한 번 가족 사랑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13페이지입니다.
찾아가는 여가문화 교실 운영은 지난해 신종플루로 인해 하반기에 취소되었던 각종 사업에 대체하여 추진했던 사업이며, 수능시험이 끝난 도내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금년 11월, 12월 중에 실시하는 사업으로 신청학교를 직접 찾아가서 수요자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고객만족도 제고는 물론 수험생들에게는 고3스타 장기자랑, 레크리에이션, 공동체 게임 등 다양하고 건전한 여가문화를 체험하게 함으로써 수험생들에게 심리적 안정과 바람직한 품성 함양에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겠습니다.
14쪽입니다.
장애우와 함께하는 바다체험 활동입니다.
장애학생들에게 바다체험을 통한 수련기회를 제공하여 어려운 훈련과정을 이겨냄으로써 장애를 극복하고 자신감을 길러주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으로 금년도에는 8월 23일부터 8월 24일까지 중학교 특수학급 학생 88명을 초청, 테마체험학습 및 해양활동을 중심으로 사제동행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장애학생들이 일반학생들과 같은 활동을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제공하여 자긍심을 고취시켜 자아 발견의 계기를 마련하고 장애우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는 효과를 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15쪽입니다.
다문화가정 바다캠프 사업으로 사회적으로 날로 증가하는 문화적 차이와 세대 간의 차이로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정의 학생 및 가족에게 다양한 해양체험 활동을 통하여 대화하는 기회가 많아지는 즐거운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가족 간의 유대를 증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8월 26일부터 8월 27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다문화가정 학생 및 가족 82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추진과정에서 불참자가 발생하여 실제로 66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습니다.
해변 공동체 게임 등 다양한 바다체험 학습을 통한 한국인과 이주민 간의 문화소통의 기회를 제공하여 다문화가정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버리고 문화적 차이를 인정하여 서로를 존중하는 다문화 교육 분위기를 조성하였습니다.
끝으로 위원장님을 비롯한 교육위원님의 관심과 사랑을 바탕으로 앞으로는 우리 수련원 가족 모두 자연권 대표 수련시설로써 진천과 보령의 지역적 특성을 살린 주요사업과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특색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며, 다양한 수련활동 프로그램 개선을 위한 전문성 제고에 노력하여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청소년 육성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면서 이상으로 학생종합수련원 주요업무 실적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0년도 주요업무추진상황 보고는 별책)
다음은 학생외국어교육원과 청명학생교육원 이환호 원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먼저 충청북도학생외국어교육원 추진성과 보고를 간략하게 시간관계상 드리겠습니다.
23쪽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프로그램은 초등 기본과정, 중등 심화과정, 중등 심화상급과정 이런 과정으로 진행을 해서 그 이외 것은 보고서로 대체하겠습니다.
이외에 초등학교 선생님을 대상으로 한 이러한 과정이 있고요, 학부모님을 대상으로 한 가족 주말과정도 있습니다.
24쪽, 25쪽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과정별 세부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초등 기본과정은 청주센터 운영부가 개원하기 전에 청주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해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그 이후에는 남부, 북부, 청주를 제외한 중부 4군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10기 한 800여 명을 운영을 하였습니다.
가족 주말과정은 토요 휴업일 포함한 주말에 실시하는 과정입니다. 40여 명씩 4기 160명을 목표로 해서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은 상당히 입소생의 만족도가 아주 좋습니다. 거의 100%에 가까운 99%의 이런 만족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26쪽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중등 심화상급과정은 중등 심화과정과 함께 국외연수를 대체하는 이러한 프로그램입니다.
선발된 입소생은 3주간의 기간 동안 영어몰입교육을 영어, 과학, 역사 등 영어권 국가의 초·중등 교과목 수업을 체험할 수 있는 이런 교육과정입니다.
27쪽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초등교사 1일 체험과정은 영어를 사용하여 영어교과로 수업하는 이러한 방법을 전수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현재 2기 80명을 운영하였습니다.
28쪽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본 원의 특색사업으로 찾아가는 이동캠프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농·산촌, 좀 소외된 이러한 쪽을 해서소규모 학교를 중심으로 해서 현재 4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소규모 학교에서 체험학습 중심으로 하기 때문에 상당히 효율적이라고 이렇게 볼 수가 있습니다.
30쪽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30쪽은 보고서로 대체하겠습니다.
다음은 청주센터 운영부가 있습니다.
전 청주시교육청을 34억8,700만원 소요의 금액으로 프로그램실을 전부 개조해서 운영하는 청주영어체험센터입니다.
본 자료 32쪽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과정이 시범실시를 마쳤으며, 자기주도과정 1기가 지금 시작이 되어 있습니다.
보고서 33쪽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8월부터 시행하는 6개의 프로그램입니다.
이 청주센터 운영부는 우리 청주시의 센터, 그 중심에 있기 때문에 우선 먼저 접근성이 좋아서 많은 학생과 학부모님들이 상당한 관심과 접근하고 싶어하는 이러한 센터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 시설을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 12시간을 활용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9시부터 4시까지는 기본과정, 3시부터 5시까지는 가족영어체험교실, 오후 4시부터 6시까지는 자기주도학습과정, 7시부터 9시까지 물론 밤입니다, 야간에 선생님을 대상으로 한 교사회화교실을 이렇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충청북도학생외국어교육원의 주요업무추진상황을 보고드렸습니다.
다음은 지난주에 개원한 청명학생교육원의 주요업무추진상황을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우선 보고드리기에 앞서서 최미애 위원장님, 또 여러 위원님들께서 이 개원식에 함께 해 주신 것에 대해서 원장으로서 감사를 드립니다.
2쪽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국비 30억원을 포함해서 총 88억2,440만원의 예산으로 해서 아마 오셔서 보셨겠지만 학생교육관, 가족형생활관, 교육연구소 등 9동 시설을 아주 최신식으로 건립을 하였습니다.
3쪽입니다.
교육관에는 교과활동 및 심리치유활동을 위한 전문시설을 설치하였습니다.
학생생활관에는 성장공동체 활동을 위한 시설을 설치했고요, 학생들의 위기 치유를 위한 다양한 시설을 그 프로그램에 맞는 이러한 시설로 해서 설치를 했습니다.
4쪽입니다.
조직은 교학부, 총무부 2부로 구성되어 있으면서 교과교사는 파견선생님으로 기본교과를 할 수 있는 영어, 수학, 국어, 과학, 사회 등 이 기초학력 중심을 지도할 수 있는 선생님으로 해서 배치가 되어 있고요, 임상심리 사, 임상상담사, 사회복지사, 청소년지도사 등 위기 치유를 위한 전문 선생님을 직원을 두어서 운영을 할 계획입니다.
5쪽입니다.
중학생을 대상으로 해서 40명이 여학생 20명, 남학생 20명, 물론 여기에 유동성은 있습니다. 해서 교육의 기간은 3개월에서 6월간의 어떤 치유기간을 두어서 개인의 특성에 따라서 차등을 두어서 각 치유프로그램을 진행하겠습니다.
교육프로그램의 특징은 치유 지향적 교육과정을 편성해서 운영하면서 위기 치유를 위한 교과를 전국 최초로 편성하여 운영합니다.
또 공동체 활동을 통한 개인의 부적응 행동을 수정하는 성장지향적 공동체 시스템도 전국 최초로 운영하게 되어 있습니다.
6, 7쪽입니다.
성장지향적 시스템의 체계와 교육내용을 도식화한 것입니다.
학생의 적응 정도에 따라 5단계 지위를 획득해 가며 지위에 따라 교육내용 및 역할을 달리하여 궁극적으로 이끄미의 단계를 이루면 정상적인 학교생활이 가능하다고 판단하여 원적 교로 복귀시킬 이러한 계획으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8쪽입니다.
주요업무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지난 금요일 9월 3일 본 원 다목적강당에서 도내 중학교 교장선생님과 내빈을 모시고 개원식을 가졌습니다.
어제 남학생 15명, 여학생 11명, 모두 26명의 학생이 장기위탁 적응프로그램을 시작을 했습니다.
물론 학부모님들께서도 26명, 어느 학부모님은 두 분씩 오셔서 그 학부모님을 대상으로 해서 부모교육, 여러 가지 부모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다음 달부터는 수시로 부모님에 대한 연계한 이러한 교육도 실시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아울러서 우리 전 선생님들의 이러한 여러 가지 프로그램도 다양한 이런 방법으로 해서 연찬프로그램을 진행을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학생외국어교육원, 청명학생교육원 주요업무추진상황을 간략하게 보고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2010년도 주요업무추진상황 보고는 별책)
교육과학연구원 등 6개 기관의 주요업무추진상황 보고를 다 들었습니다.
10분간 휴식을 하고 11시 25분에 계속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5분 회의중지)
(11시30분 계속개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직속기관의 주요업무추진상황에 대한 질의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답변은 오늘 보고한 직속기관 순으로 하며 일문일답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교육과학연구원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번에 도교육청하고 각 지원청 이렇게 조직 개편이 됐어요. 됐는데 이에 따라서 업무조정이 상당히 이루어졌다고 생각하는데, 예를 들면 연구원은 인정도서, 연구학교, 교육 실습학교 지정 운영이라든지 이런 여러 가지들의 일이 그쪽으로 많이 내려간 게 있어요, 연구원 쪽으로.
그러면 지금 현재 업무조정으로 인해서 어렵게 된 점은 뭐고 개선돼야 될 점이 뭐 있는가 그런 걸 말씀해 보세요.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대로 연구학교하고 커다랗게 학교평가, 그리고 인정도서, 교원정보화, 과학연수가 이관되었습니다.
기존에 있던 업무가 이관되면서 증원이 되지 않고 인턴교사가 전문직으로 발령이 나는 바람에 감원이 됐습니다. 그래서 사실 업무량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저희들이 2학기 후반기에 지금 소관업무에다가 이관된 업무를 더 첨가시켜서 열심히 애를 쓰고 있는데 전문직 증원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내년에 전문직 증원이 된다고 하니까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한 두세 명 정도는 더 늘어나야 되지 않나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고요.
교육청에서도 업무를 이관을 시켜줬지만 그 업무들이 전담업무가 아니라 여러 업무 중의 일부에 해당되는 것들이 여러 개 모였기 때문에 더 충원을 못시켜 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이런 모든 걸 원장님이 잘 파악하셔서 이런 것 좀 강력하게 본청에 요구를 하시기 바랍니다.
사실 본 위원은 학교평가 업무만은 도교육청 학교정책과에서 학생성취도평가하고 교원평가, 학교평가 일관되는… 끝까지 주장하다가 제가 양보를 해서 통과시켰는데 상당히 우려가 됩니다.
도교육청 장학사가 하는 것도 일선에서 상당히 받아들이는 게 저기인데 연구원의 연구사, 더군다나 인턴, 그래서 통과시키면서 여기 박 위원님하고도 인력보강을 꼭 지원하도록 이렇게 했습니다.
아직 안 왔죠?
이상입니다.
아까 지금 우리 장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조례 통과할 적에, 저는 연구원에서 한 2년 있어 봤기 때문에 학교평가, 인정도서, 연구학교, 지도는 지도하고 있으니까 그때 지정 관계, 이건 저 있을 때 그걸 이관해 달라, 연구학교는 일원화해서 연구원에서 하게 해 달라고 한 2년을 제가 연거푸 공문을 보내고 건의를 했는데 지정관계가 그렇다 해서 교육감 선에서 잘 안 되어 가지고 이관이 안 됐는데, 이번엔 어떻게 그냥 너무나 학교평가까지 이렇게 와서, 지금 제가 그렇게 하고서 16개 시도, 교육부에서 물론 권장사항이 연구원으로 가도록 이렇게 되어 있는데, 학교평가는 지금 보니까 16개 시도에서 한 10개 시도는 도교육청에서 맡고 있습니다, 제가 조사해 보니까. 그리고 한 6개 교육청에서 주는데 그 대신 인력을 많이 보강해 줬어요.
그런데 지금 어제도 물으니까 9월 1일자로 하나도 보강이 안됐네요. 내년에도 보강이 어렵대요. 어제 실무선에서 얘기해 보니까 전문직 증원이 쉬운 게 아니거든. 그냥 업무만 저렇게 이관해 놓고 연구원 큰일이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원장님, 누구든지 밑에 있는 연구사들이 엄청 걱정을 하더라고. 지금 사실 여기 인정도서도 마찬가지, 인정도서 지금 누가 맡… 지금 맨 뒤에 35쪽, 36쪽에 이관업무가 구체적으로 나와 있는데 앞에 저기에는 아직 정리가 안 된 것 같네요, 조직. 조직에 원장, 기획연구부 거기에도 분장업무를 넣어가지고 누가 봐도 알 수 있도록 이렇게 해야 되겠고, 제가 학교평가업무, 인정도서, 이게 또 정보화연수, 정보화 쪽 연수도 다 넘어왔죠?
업무에 따라서 중등교육과 장학사가 한 게 있고 초등교육과 장학사가 한 게 있고 한 사람이 한 것이 아니라 여기저기 분담되어서 했다고 하더라고. 그것만 해도 장학사들 서넛이 일을 해야 된다고 자기네도 그렇게 인정을 해요.
그러니까 학교평가 이거 골치 아픈 거니까 넘긴 것이 아니냐 하는 생각이 드는데, 하여튼 강력히 요청해서, 물론 업무가 대충대충 하면 할 수 있겠지만 이게 그렇지 않단 말이에요. 학교평가, 인정도서가 대충대충 넘어가야 할 일이 아니란 말이에요.
그러니까 원장님이 강력히 요청을 해 가지고, 나는 웬만하면 거부하려고 했더니 다 협의가 됐다고 하고서 조례 통과할 때 그렇게 얘기하는데 우리가 반대할 이유도 없고 그래서 통과시켰는데, 원장님, 각별하게 유념해서 인력보강에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를 하실 때는 반드시 위원장에게 발언권을 요청하시고 질의해 주시기 바라고요, 관계관들께서는 답변하실 때에 반드시 앞에 직 성명을 대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교육과학연구원에 대해서…
하재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39명이 운영한다고 되어 있고,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보고서 평가 및 등급부여 요게 있기 때문에 보고서평가에서 등급을 부여하면 승진에 관련이 있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이게 39명을 보고서를 받아서 이 사람들은 특별연구교사로 지명이 된 사람이니까 다 등급을 주느냐, 아니면 이 중에 안 주는 사람도 있느냐. 그게 궁금하게 제가 질문을 드렸습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등급은 전체의 6분의 1은 1등급, 6분의 2는 2등급, 6분의 3은 3등급을 줍니다.
그런데 당초에 이 연구교사를 선발을 할 때 전체 저희들이 연구교사 표창을 60%를 주고 있는데 그 응모한 중에서 연구교사로 선정한 것이 60%에 해당이 되도록 이미 선정을 한 이후에…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창의적 인재 육성을 위한 최적의 교육정보화, 거기에 사이버 가정학습 운영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걸 왜 제가 질의를 하느냐 하면 이게 제가 현직에 있을 때에 우리 연구원이 사이버 가정학습 운영을 가장 잘하는 그런 연구원으로 제가 들었어요, 당시에.
지금도 보니까 한 6만5,000명이 여기 드나든다고 정보를 가져간다고 그러는데 이게 타 시도에서도 우리 것을 가져가나요?
말하자면 타 시도에서도 접속을 하느냐 그런 말씀이에요.
사이버가정학습의 콘텐츠를 저희들이 한 600개 정도 보유하고 있는데 저희들 시스템이 잘 되어 있기 때문에 타 시도에서도 학습을 합니다.
그런데 배정학급은 도내에서 저희들이 250개 학급, 자율학급은 3,000개 학급을 운영하고 있는데 그중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배정학급 200학급을 운영을 하고 있는데 배정학급을 운영하겠다는 선생님들이 그 이상으로 많이 있습니다.
저희들이 선발해서 250명을 운영을 하고 있는데 점차 더 넓혀주면 선생님들이 애를 많이 쓰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이 되고, 자율학급 3,000학급 중에서 선생님들이 거의 다 무상으로 서비스를 하고 있는 그런 형편이라 저희들이 한 20학급씩 운영을 잘하는 선생님들에게 월 수당을 10만원씩 드리고 있습니다. 그것도 확대해서 운영을 하도록 이렇게 노력을 해 보겠습니다.
예산을 확보하도록 애를 쓰고 위원님들께 잘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천호 교육감님 계실 때 연구원에서 향토작가들, 저도 수필집 ‘늘 처음처럼’ 전 책이 전자화되어서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이것을 활용하고 연구원 홈페이지 이런 데 올려서 많이 탐독이 됐었는데, 또 사람들도 그러고 저도 들어가 보면은 그것이 없어요.
그래서 그게 어떻게 됐나, 좋은 향토작가들의 저기를 만들어서 했는데 그것 좀 알아서 알려주시고, 찾으셨으면 연구원 홈페이지, 도교육청 홈페이지 이런 데 올려놓으셔도… 그것 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송구스럽게도 저도 지금 금년도에 가서 아직 그 업무를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제가 충분히 연구를 해서 서면으로 보고드리고 그런 방향으로 이루어지도록 애를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인원수하고 사무분장 등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이 있습니다.
정말 큰 어려움이 있고 걱정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여기 보면 연구학교 운영에서 여러 가지 제목으로 운영하는 게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주로 이래 보면 인성교육하고 예절교육에 관한 이런 연구는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제 생각에 연구기관을 한 1년차 이래 기간으로 하고 각 시·군에 1개씩 이렇게 지정을 운영을 하면 인성교육이나 이런 데서 도움이 되지 않나 이래서 제가 주문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 하나는 29쪽에 보면 학생진로교육 해 가지고 권역별 교사 학부모 진로교육을 4회에 걸쳐서 많이 하셨는데 학부모하고 선생님들하고 같이 한 거예요? 따로따로 한 건가, 같이 한 건가.
답변 말씀드리겠습니다.
두 가지 다 한꺼번에 말씀드릴까요?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들도 인성교육하고 예절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알고 있기 때문에 더 많이 확대가 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권역별로 학부모와 교사연수는 함께 하고 있습니다.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주로 청주, 청원 쪽하고 또 괴산, 증평, 진천 쪽도 청주에서 저희들이 맡아서 하고, 북부 쪽하고 남부 쪽하고 대개 그렇게 4개 권역으로 나눠서 실시합니다.
그래서 잘 해 주십사 하는 이런 말씀에서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교육과학연구원장님, 지금 학교평가라든가 인정도서 연구학교라는 그런 과제가 교육과학연구원에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지금 다들 다른 위원님들이 전문가이신데 걱정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인원 충원에 대한 교육과학연구원장님의 의지가 있으셔야만 교육감도 인원을 배정해 주시리라고 봅니다.
강력하게 요청하시고요 인원 없이 이 중요한 학교평가라든가 인정도서 연구학교를 대충 하는 사례는 없어야 될 것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교육과학연구원장님께서 인력 충원에 대한 그 계획서를 만드셔서 우리 위원회도 보내주시고 이것을 도교육청의 교육감님께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인력 충원에 적정한 수요의 인력 충원이 있어서 제대로 중요한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제반 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현재 하고 있는 사업 중에서 사업을 쭉 보니까 굉장히 과도하게 많은 사업들을 하고 있는데 그중에서 하나가 학생상담활동 지원입니다.
그래서 학생상담활동을 지원하기 위해서 지금 상담자원봉사자 기초교육, 상담자원봉사자 보수교육 등 상담에 대한 지원을 하고 있는데 이런 상담에 대한 지원을 여기 교육과학연구원에서 해야 합니까?
제가 보기에는 이런 상담활동에 관한 교육이나 보수교육이나 또 실무교육 등은 단재교육연수원에서 해야 될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상담요원 연수를 1차, 2차 실시를 해서 아주 많은 성과를 봤고요, 저희들 진로영재부에서 진로상담까지를 전부 관계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교육을 받은 연수생들을 저희들이 지역교육청별로 자문위원 위촉을 해 가지고 그쪽에서 상담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하는데 큰 무리가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러면 이 상담활동을 지원하고 교육을 시킬 그 전문가가 배치되어 있습니까?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강사를 위촉을 해서 합니다.
그래서 전국 상담에 대한 상당히 조예가 깊은 전문가들을 모십니다.
하여튼 문제없이 잘하고 계시다니까 다음 행정사무감사 때 이 프로그램 내용을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면…
그분들이 돌아가면서 요일별로 한 명씩 상담활동을 보조해 주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기초교육, 보수교육을 연구원에서 하고, 그다음에 충청북도 전체 자원봉사자연합회가 있는데 제 생각에는 그 기초교육 받은 그 상담자하고 전체 연찬회하고 연계가 안 되는 걸로. 저 있을 때 보니까 서로 양 두 쪽 간에 갈등이 있어서 잘 연계가 안 되는 것 같아요.
원장님, 한번 파악해 보시고 서로 이쪽에 기초교육, 보수교육 받은 분들이 모두 다 연합회에 참여를 해서 이렇게 하나의 활동이 돼야 되는데 그것이 잘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 연구원에서는 요일별로 맞춰서 상근을 해 주시는 상담봉사자가 여섯 분 계십니다.
그래서 전문직 상담업무를 담당하는 분하고, 그 여섯 분하고 자주 협의를 갖고 상담에 대한 과정을 이수할 때에는 충분한 계획을 세워서 실시를 하고 있고요, 그리고 최근에 와서 그 연합회하고 저희들이 많은 노력을 해 가지고 상당히 가까워졌고요 아마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상입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다음은 단재교육연수원에 대하여 질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우리 단재교육원에서는 통합 운영을 해서 상당히 양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교원연수, 학생연수도 굉장히 중요합니다만 학부모 연수 이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지역교육청과 단재교육연수원에서 중심이 돼서 지역교육청과 협찬하고 해서 정말로 연중 어떠한 학부모 연수 프로그램이 이게 아주 돈도 적게 들이고 이런 알차게 해서, 정말로 학부모들이 자기 자식 하나 낳고 둘 낳는, 자기 자식만 최고로 알고 해서 여기 학부모 연수에는 예절교육이라든가 자녀교육, 성교육, 다문화가정, 또는 화목한 부부교육 뭐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인력도 좀 어려우시겠지만 이것을 잘 운영을 해서 내년도 예산을 투입하고 해서 어떤 학부모 연수 프로그램을 다양화해 가지고 하는 방안에 대해서 원장님, 어떤 말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병학 부위원장님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저희가 실시하고 있는 것은 학부모 연수는 지역별로, 왜냐하면 학부모들이 직접 단재로 오시기가 시간과 경제적인 많은 여건이 조성되지 않았기 때문에 저희가 직접 찾아갑니다, 지역별로.
그래서 청주, 청원은 합쳐서 같이 하고, 나머지 지역은 찾아가면서 10개 지역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금년도에도 1,900명 정도 실시할 예정이고 작년에도 그렇게 실시를 했는데, 또 저희가 전국에 있는 강사인력풀제를 이용해 가지고 전국에 있는 유명한 분들을 초빙해서 대개 2시간 내지 3시간 정도씩 해서 강의를 합니다.
위원님이 지적해 해 주신 대로 우리가 학생들을 위하고 학부모님이 꼭 알아야 될 이런 사항에 대해서 주로 프로그램을 짜 가지고 이렇게 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단재교육연수원장 정인영입니다.
저희가 2008년도에는 3개 지역만 했고 예산을 점점 확보해 가지고 금년도는 10개 지역 이렇게 해서 예산을 충분히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상입니다.
23쪽에 분임지도위원제 운영, 그래서 분임지도 기법 사전 연수, 이것은 어떻게 운영하는 거죠? 23쪽에 분임지도위원제 운영. 특화사업에.
박상필 위원님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분임지도에 대한 것은 위원제 운영은 우리가 분임지도 기법과 분임지도 강사 이렇게 해서 오리엔테이션을 미리 해 가지고, 그분들은 주로 교감선생님이나 또는 교장선생님들을 미리 모셔서 이렇게 해서 주로 기법하고 이런 것을 그분들한테 오리엔테이션을 해 가지고 실제 교감연수를 한다든가 또는 각 교과연수를 할 때 분임지도를 실제 오셔서 시행을 하는 겁니다.
박상필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제가 맞춤형 학교방문 연수는 실질적으로 각 학교에서, 또 연수를 우리가 상시 운영을 하기 위해서 우리 연수원에서, 그런데 각 학교에서 실제 선생님들이 연수원에 오셔서 하시면 아까 학부모 연수와 마찬가지로 시간과 경제적인 부담이 상당히 큽니다.
그래서 요것도 전국적으로 유명한 강사들을 초청해서 학교에서 주제를 정합니다, 이거는. 그래서 학교에서 그 주제를 정해서 거기에 맞는 이러한 강사를 초청을 해 가지고 저희가 모든 경비를 저희 원에서 대주고 실시하는데, 참고로 2009년도는 약 63개교에 2,447명 연수를 실시했고 2010년도에는 지금 현재까지 43개교에 1,529명이 했고 연말까지 82개교의 선생님들을 연수할 예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상필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가 조직은 3개 부로 되어 있는데 이게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조직개편이 되어 가지고 왔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1월이나 3월부터 조직을 다시 개편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원칙적으로는 장학사나 연구사가 하는 일은 비슷합니다, 그리고 같이 연수운영을 주로 하기 때문에.
또 중앙교육행정연수원에도 다 연구사고 그런데 아마 이게 당초에 어떤 편법으로, 아마 초등이죠, 이 장학사 티오(TO)가.
그런데 지금 초등교육과에 연구사가 하나 있습니다. 초등교육과에 연구사가 있죠?
우리 초등교육과에 있는 연구사하고 단재교육연수원의 장학사하고 바꿔라, 티오를. 왜 부득이 그렇게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그랬는데, 어떻게 여기에 대한 생각, 제가 잘못된 생각인가 말씀 좀 해 주시죠.
그래서 저는 직원들이 나중에라도 사기문제라든가 이런 것 때문에 장학사 한 명이 필요하다고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마지막으로 더하겠습니다.
어제 예산편성에서, 이건 아마 단재교육연수원에 해당되는 건 아닌 것 같은데 학교선진화 리더십과정 연수를 단재에서 한 적이 있나요?
박상필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지난번에 교장과 교감을 했습니다.
그런데 강사수당, 강사수당이 여기 지금 지급규정을 보니까 단재 거를, 단재 걸 보면서 아마 나는 그래서 이게 소관이 초등교육과 초등 교원연수 예산을 아마 세운 것은, 초등교육과에서 예산을 세웠네요.
근데 여기 강사료 산정한 걸 보면 지금 5일간 30시간을 연수했는데 얼마가 들었느냐 하면 총 들은 것이 선진화연수가 9,340만원이 들었거든요. 강사료가 저명강사 수당이 30만원×3시간×11개반 이렇게 해 가지고 990만원, 초과가 20만원×3시간×11개반 해 가지고 660만원 해 가지고 1,650만원이 강사료가 들었단 말이에요.
이거 실제 집행을 요거 저명강사…
박상필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예산은 모든 것은 도교육청에서 예산을 세워서 하는데 저희가 분류는, 또 시간당 수당 주는 지급기준은 저희가 정한 것이 아니라 교육과학기술부 연수원에서 전국적으로 통일을 시켜 가지고 지난번에 연수원장 회의에서도 이것을 통일을 시켜서 했습니다.
그래서 그 규정에 의해서 지급을 했는데 요것은 저희가 지급하는 것이 아니고 도교육청에서 지급을 했습니다.
이상 말씀드렸습니다.
저기 지금 연수를 이 계획은 모두 보니까 담당자가 초등교육과 최정화라고 되어 있는데 제가 알기로는 이것이 단재교육연수원에서 연수만하고서 집행은 안 하고, 이게 모르긴 몰라도 나머지 1,650만원 중에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게 아마 600만원도 지급이 안 됐을 거예요. 나머지 1,000만원은 불용처리가 됐을 겁니다, 아마. 이거 분명히 한번 확인해 보면 알지만 이렇게 강사수당을 지급할 수가 없어요.
왜냐하면 저명강사가 50만원씩 3시간씩 11개 반을 어떻게 와서 저명강사가 와서 강의를 하느냐 이거예요. 많이 와야 저명강사가 와서 한 2시간 정도 이런 정도 강의했겠지, 11개 반을 강의를 할 수가 없고. 그러니까 이렇게 저명강사는 한 2개 반 정도 나누어서 이렇게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교육감을 만약에 초빙해서 간다고 그래요. 우리 도에서 교육감을 저명강사라고 한다고 쳐도 교육감이 와서 A반, B반 나누어서 2시간 정도 하겠지 이거를 11개 반을 돌아다니면서 2시간 강의를 하지는 않았을 테고, 또 저명강사를 1시간씩 2식간씩만 줬다고 쳐도 한 17명을 저명강사를 어떻게 초빙을 하느냐 이거예요.
지금 참고로 제가 말씀드리면 교원대학교에서 강사수당 지급기준을 보면 정말 이게 합리적인 것 같아요.
특별강사가 지금 여기 보면 단재교육연수원 특별초빙강사 전국단위 저명강사 50만원이고 특별강사는 해당 분야의 전문지식을 가진 저명인사 장·차관, 총학장. 그러면 제가 생각해도 이 특별초빙 저명강사는 특별강사가 장·차관, 총학장이면 여기 특별초빙 저명강사는 누구냐 이거예요. 대통령이나 국무총리나 이거 빼놓고는 국회의원도 장관급에 해당이 된단 말이에요.
그러면 교원대학교 같은 데는 이렇게 되어 있어요. 교원대학교도 특별 섭외강사는 100만원이에요. 근데 이거는 총장이 주재하는 강사선정위원회에서 선정을 하고 강사소개도 총장이 하는 사람.
그리고 특별강사는 연수원장이 중심이 되어서 강사, 그러니까 우리도 그렇잖아요. 강사도 무게가 있는 분은 그러니까 연수원장이 강사를 소개하는 강사 이것이 25만원이에요, 1시간에.
그러면 두 번째 시간 하는 거는 강의가 25만원이 아니라 첫째 시간, 둘째 시간 조금씩 수당이 작죠, 이렇게 비례로. 그래서 이렇게 합리적으로 이렇게 했으면. 여기에 특별초빙강사, 전국단위 저명강사 어제 물어보니까 조벽 교수, 아, 조벽 교수가 어떻게 특별강사 장·차관보다 더 그래 위로 갑니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박상필 위원님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장·차관을 지내신 분이라든가 또는 전국적으로 유명하신 분들은 특별초빙강사로 이렇게 저희가 모시는데, 그래서 저희가 첫 시간에는 50만원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첫 시간에는 대개 30만원이고 그다음 시간은 20만원을 드립니다.
특별강사도 20만원, 10만원 해서 30만원 이렇게 저희가 규정에 의해서 지급을 하고 있는데, 저희 나름대로 규정을 만들어 가지고 특별초빙강사가 있고 특별강사 이렇게 나누어서 그 규정에 의해서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인원도 연수인원이 1명에서 49명까지가 A형, B형은 50명에서 99명, C형은 100명에서 199명, D형은 200명 이상 이렇게 인원수를 비례해 가지고 이렇게 강의를 해요.
그러니까 예를 들면 D형인 경우도 200명 이상일 때에도 특별강사가 1시간일 때는 50만원, 그럼 2시간일 때는, 어제는 강사료를 보니까 2시간 했을 때는 얼마 줬느냐 하니까 2시간 100만원 줬대요. 3시간 얼마 줬느냐 했더니 150만원 줬다고 그러더라고, 강사료를 어제.
그건 그렇게 주면 안 돼요. 여기같이 1시간할 때는 50만원, 2시간할 때는 70만원, 3시간 했을 때는 90만원 이렇게 차등을 둬야 된단 말이에요.
그거는 지적이 굉장히 중요하신 거고요…
그래서 그거는 우리 해당되는 게 단재에 해당되는 게 아니니까 앞으로 그 강사수당 줄 적에 정확히 줘야 되겠다, 이건 초등교육과에서 할 일이니까 참고로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선생님이라는 건 사람을 사람 되게 가르치는 직업 아닙니까. 그렇죠?
그래서 선생님의 심성이 아주 고와야 됩니다. 그런데 이 연수시간에 보면 다수가 그래요. 거의 다 일반연수든 특수연수든간에 연수에 인성, 윤리, 심성 프로그램 시간 한 10%에서 30%는 꼭 좀 넣었으면 하는 이런 생각입니다.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제가 선거운동을 하는데 학교 말씀드려도 전부다 아시니까, 제천여고를 갔는데 거기 전부다 여선생님들이 엄청 많아요.
그래서 인사를 이래 드리면서 명함을 주는데 그 옆에서 교장선생님이 “아, 제천 교육장님 지내신 분이라고, 이번에 교육의원 선거 나오셨다”고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도 “알았어요” 이러고 명함 안 받고 그냥 가는 거예요, 전부다. 받아도 금방 집어 던져, 내가 보는 앞에서. ‘야, 그래서 이럴 수가 있는가 말여’ 내가 당선되면 꼭 인성교육 많이 넣어야 되겠다, 연수원장님한테 특별히 부탁해야 되겠다 그래서 제가 말씀드립니다. 꼭 좀 많이 넣어 주십시오. 사람이 사람 돼야 되지 않습니까.
그거 하나하고, 또 하나는 요새 이래 보면 옛날에는 안 그랬는데 지금은 최근 일선 선생님들이 연수를 하는데 전부 다 찾아가는 연수를 많이 하잖아요. 그렇죠?
이래서 연수원에서 하는 연수시키는 거 이런 거 될 수 있는 대로 과목별 능력연수는 지양하는 게 어떤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런 시간에 다른 것을 이래 넣었으면 하는 욕심에서 말씀드리고, 만약에 넣는다면 수업지도방법 기술 이런 거를 연수를 해야지 과목의 내용 이런 거를 지도하는 거는 그렇지 않나.
자기들이 지도하다 모르면 자기가 연구를 할 얘기지, 그런 것을 연수원에서 지도하는 거 시간 허비가 되지 않나 이런 생각에서 말씀을 드리고, 특히 모범수업 이런 거 참관시키는 거 좋지 않습니까? 신규교사들.
그래서 이래 두 가지만 말씀을 드리는데 좀 잘해 보자 하는 이런 뜻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전응천 위원님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선생님들 심성연수에 대해서는 우리가 교양과목을 꼭 10%에서 15%를 넣습니다.
저도 위원님 말씀을 상당히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가 선생님들이나 학생을 가르치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것이 인성 윤리 교육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모든 연수에 저희가 그 연수 총 시간에 10%에서 15%를 꼭 현재 넣고 있습니다.
또 따로 학생생활지도 측면에서 우리가 전문성 신장을 위해서 이 연수도 넣고 있습니다.
두 번째, 우리가 찾아가는 연수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맞춤형 연수와 AT-Camp가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서 우리가 가장 심도 있게 우리가 지도를 해야 할 것이 수업방법 기술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이것은 주로 찾아가는 연수에서 실시를 하고 또 전문과정은 우리가 심화연수라고 해서 영어심화연수를 해서 우리가 저녁에 청주시내 지역을 중심으로 해서 실시하고…
행정사무감사 아니니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면 “그렇게 하겠습니다.”라든가 그렇게 하지 못할 경우에는 “그것은 좀 어렵습니다, 뭣 때문에.” 이렇게 답변해 주시면, 간략하게. 그래야지만 시간을 절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전응천 위원님이 제안하신 인성교육에 대해서는 좀 하시겠다는 말씀이죠?
그러면 하재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단재 원장을 했기 때문에 내용을 책을 안 봐도 다 알 정도로 그런데 조금 이제 다음에 이런 기회가 되시면 여기 계신 분들이 거기 맞춤형 연수라든지 AT-Camp라든지 3S 뭐 이런 것들을 이제 다 느끼는 건데요, 이제 단재만 그런 게 아니라 특히 교육청 보고할 때 보면 그런 이상한, 이상한 건 아니죠. 하여튼 그런 영어로 된 약자 이런 것들이 많은데 하나도 몰라, 솔직한 얘기가.
그런데 도청 보고서를 보니까 거기 심지어 건설소방위원회 그 만든 보고서를 보니까 밑에 주석을 달아가면서까지 친절하게 다 해놨어요, 거기다가.
그러니까 이게 들으셨지만 맞춤형연수하고 AT-Camp가 다 방문하는 건가 본데 뭔지 잘 몰라, 솔직한 얘기가.
3S를 써놨는데 3S가 뭔지 알 수가 있어야지. 뭐가 친절한 건지 어떻게 되는 건지.
그러니까 그런 것을 간단하게나마 “요건 요거고, 요건 요건데 이렇게 하는 겁니다.” 이렇게 한 번씩 해 주시는 게 좋을 것 같고, 그다음에 그것은 제가 그렇게… 대답 안 하셔도 됩니다, 그 문제는.
그다음에 주요 추진현황 17쪽에 보면 여기 주요 추진현황이 쭉 나와 있어요.
그런데 이것을 왜 말씀드리느냐 하면 지금도 마찬가지일 건데 제가 거기 원장으로 있을 때 보니까, 특히 기능직, 그러니까 말하자면 하급 관리들, 그 하급 관리들하고 그동안에 연수를 실시하지 않았던 그런 군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보건교사라든지 뭐 이런 영양교사라든지 뭐 이런, 그런 분들이 연수를 들어오시는 게 개방이 됐단 말이죠, 단재에. 참 좋은 현상인데 이거 좀 많이 시켜줬으면 좋겠어요. 제가 거기 있을 때도 확대하려고 많이 애를 썼는데 감동을 먹어 이 사람들이, 감동을 해. 특히 기능직들이 들어오면 세상에 우리들까지도 이렇게 대우하면서 연수를 시켜주느냐 하고 감동을 한다고요.
그래서 물론 교사나 또는 6급, 5급 공무원들 연수시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런 하급 관리들, 기초 관리들이 잘해야 일이 원활하게 돌아가니까 그런 분들에 대한 대우도 좀 해 드리고 또 이렇게 연수도 확대시키고 가능하면 버스로 어디 구경도 시키고 이런 것을 많이 하셨으면, 단재의 위상도 그렇고 교육청의 모든 분들이 다 좋아하고, 또 따라서 다 행복한 그런 공무원 생활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그런 주문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지금 위원님들 업무보고기 때문에 좀 간략하게 질문해 주시고요, 관계관께서도 아주 간단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계속 많이 지체되고 있고요, 제가 단재교육연수원장님께 몇 가지 주문드리겠습니다.
지금 단재교육연수원은 직무연수하고 자격연수가 중요한 업무인데 지금 전응천 위원님도 말씀하셨고 하재성 위원님도 주문이 있었습니다.
굉장히 중요한 교양과목인데 제대로 적용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학부모들께서는 지금 학생들의 인성뿐만 아니라 교사들의 인성도 참 문제가 많다, 이런 말들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런 인성 속에서는 가르치는 교사들께서 학생들의 여러 가지 입장이라든가 또는 급변하는 사회의 현상에 대해서 적응하는 그런 교사상이 필요하다, 그래서 말씀드립니다.
지금 국가에서는 성인지 예산을 2008년부터 도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무원들께서는 성인지 마인드가 굉장히 필요합니다. 성인지라고 하는 것은 양성평등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인지 교육.
그리고 지금 학교폭력이 심각한데 교사들의 심각한 체벌문제도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교사와 학생이 함께 평화, 비폭력에 대한 인식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평화교육, 그다음에 장애인에 대한 인식교육이 필요합니다. 장애인의 입장, 장애인이 처한 상황에 대한 인지를 교사가 제대로 하고 있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장애인식교육, 그리고 다문화가정이 계속 늘어나는데 이런 다문화가정 아동들의 입장과 처지를 이해하는 다문화인식교육이 필요합니다.
교양과목에 반드시 이 네 가지, 성인지교육, 평화교육, 장애인식교육, 다문화인식교육을 포함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고, 그다음에 기능직 공무원을 비롯한 교직원들에게 성희롱 예방교육을 필수로 넣어주시기 바랍니다.
1년에 한 번 모든 직장에서는 성희롱 예방교육을 필수로 받게 되어 있는데 지금 학교 현장에서 이게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모든 교육생들에게 반드시 필수로 성희롱 예방교육을 시켜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원장님, 간단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미애 위원장님의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저도 위원장님 말씀에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우선 학부모교육에서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인성교육을 주안점으로 해서 우리가 실시를 하고 있고, 또 모든 연수에서 10 내지 15%를 연수를 하겠습니다.
지금 지적해 주신 4개 연수를 꼭 2011년부터 계획에 넣고 성희롱 교육에 대해서도 필히, 지금 몇 개 과정에서는 들어가는데 전 과정에서는 들어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런 것도 1시간씩, 저희가 60시간 이상은 시간이 많기 때문에 많은 것을 넣어야 되지만 실질적으로 32시간 되는 것, 20시간 되는 것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 데에서는 우리가 1시간씩이라든가 또는 그 과정에서 한 30분씩 이렇게 앞으로 실시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다음은 중앙도서관에 대하여 질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할 위원님.
예, 장병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도서관이 중앙도서관, 산하에 각 지역교육청별로 죽 있어서 많은 도서관이 본연의 업무를 많이 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제가 보기로는 중앙도서관이고 지금 각 지역교육청의 도서관장님 안 오셨으면 중앙도서관장님한테 말씀을 드립니다만 지금 중앙도서관의 역할이 아주 미약하다고 봅니다.
어떻게 보면 그냥 열람하는 장소, 그 큰 건물에 이렇게 하고서 그냥 조그만 행사 진행하고 오히려 평생교육, 학생들을 위하는 그런 것보다 학생 중앙도서관인데 평생교육의 장화 되어 가지고 그쪽으로 더 활성화되고 이런데 이것은, 그걸 나쁘다고 그러는 것은 아닙니다, 저는.
그러나 우리는 중앙도서관과 지역교육청은 우리 관내 유·초·중학생, 고등학생들을 위한 도서관이고 일반 시청이나 군청에서 하는 도서관은 분명히 있습니다.
거기서는 평생교육을 더 강화시키는 것이 오히려 뭐…
그래서 저는 이제 지금까지 학교교육의 독서교육이 전부 도서담당자만 국어교사만 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그래서 도서관에 가면 사서교사가 없는 도서관에서는 그냥 잠가놔요, 책이 없어질까봐. 그런 현상이 지금까지 내려와 있고 그러다보니까 도서관 활동이라든가 이런 것이, 선생님이 책이 없어질까봐, 또 선생님의 근무시간에 안 되고 학교도서관도 그런 식이죠. 다행히 도서관에 사서교사가 있는 데는 덜 해요, 그냥 넘어가는데 그래도 도서대출만 하는 정도에요. 그래 이렇게 해서는 안 되겠다. 이것은 전면적으로 우리가 재검토를 해야 되겠다 해서 저는 각 곳으로 다니면서 독서교육의 새 틀을 짜는 독서교육을 해야 되겠다 하는 것을 선생님들이나 교직원들한테 많이 하고 다니는데, 어떻게 해야 되느냐, 내년도 사업에 이렇게 방향을 틀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학습독서목록이라고 해서 이제 좀…
그래서 초·중학생들이 교과서가 우리가 제일 중요합니다. 초·중·고등학교의 학습도서 목록이 교과별, 학년별, 단원별, 차수별로 전부 단원 분석을 해 가지고서 거기에 맞는 추출된 도서를 전부 옆에다 선정을 해야 돼요. 그것을 이제 위원회에서 충분한 검토를 하고 있는, 제가 풍광초등학교 교장을 해서 독서교육 학습목록 해 가지고 죽 한 것이 100대 교육과정에 독서교육 최우수를 받은 학교예요. 그래도 조금은 그런 제가 그런 경험도 있고, 그래서 그런 것을 충분히 짜야 돼요.
각 학교에서 있었던 것이 있으면 모아서 위원회에서 중앙도서관에서 주축이 되어서 학습독서목록을 초·중·고별로, 단원별, 차시별로, 교과별로 쫙 해서 잘 좀 만드세요.
그래 가지고서 십진분류법에 의해서 이렇게 하지 말고 초등학교의 교과에 관련된 교과별로 죽 있으면 그거를 단원별로 구입을 하세요. 그래서 이건 초등학교 현 교육과정에서 나오는 것을 죽 해 놓고, 중학교 2학년, 3학년 이렇게 중학교도 이렇게 해 놓고, 자원이 모자라면 초등학교 먼저 해야죠.
그것도 한 권 가지고는 안 되죠. 좀 몇 권씩 더 사야지. 제일 좋은 것은 학생 수만큼 사는 것이 제일 좋아요. 학교에도 또 그렇게 해야 돼요.
그래서 자연과학시간에도 파브르곤충 이야기가 나오면 파브르곤충 이야기 사전 독서교육을 시켜가지고 5분도 좋고 10분도 좋고 독서토론도 시키고 이렇게 해 가지고 독서교육이 전 교직원이, 교장 이하 전부 이게 모든 분들이 독서 선생님이 되어야 돼요. 그래서 독서교육의 새 틀을 짜야 된다고. 그래야 우리가 모든 교과의 독해력이라든가 표현력, 언어추리력이라든가 구성력이라든가 변별력 이런 고등 정신 기능이 함유되어야지 모든 교과에서 제일 기초가 되는 거예요.
어떤 지필평가를 봐도 거기에 네모 칸에 모범 글이 나오면 그걸 이해를 못하니까 다 답이 나오는데도 이해를 못해요, 독해력이 부족해서.
그래서 지금까지 도서시범학교라든가 도서관에서는 책을 많이 있는 걸 가지고 표창을 하고 그래프를 그려놓고 박개똥이는 몇 권, 몇 권 그것도 좋아요, 피상적이에요.
그것도 하지만 중요한 것은 알찬 독서교육이 필요하다 이래서 도서관장님께 이런 말씀을 드려요.
도서관장님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 전적으로 공감하고 있습니다.
저희 중앙도서관은 독서교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그 기능을 살려나갈 수 있도록 계속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래서 뭔가 충북교육이 내실을 기할 수 있도록 이렇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예, 전응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직원이 52명인데 사서자격증 가진 사람 몇 명이나 됩니까?
중앙도서관에는 도서 분류를 어떤 방식으로 하고 있습니까?
그것 좀 연구를 하셔 가지고 맞도록 했으면 해서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6쪽에 보면 이용자 중심의 자료 확충, 가운데에 있습니다.
그중에서 도서구입도 물론 미약해요. 물론 예산문제가 따르니까 관장님으로서 어떻게 하실 수가 없는 일이겠죠.
그것도 좀 제가 확충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감과 동시에 기증도서가 749권이라면 이게 기증받았다고 할 수가 없는 거죠.
그래서 제 생각에는 기증자 찾기 노력을 했으면 좋겠다.
예를 들면 전직 교사나 교수나 행정직 공무원이라든지 전통가문, 왜 이런 분들이 있죠. 예를 들면 그런 분들에게 쭉 자료 수집을 하셔서 그분들에게 한 번쯤 편지를 낸다든가 공문보다 편지가 낫겠죠, 아무래도.
그래서 집에 이렇게 아주 중요하게 간직하셔야 될 것 말고 그래도 도서관에 보내주실 게 있으면 해 주셨으면 고맙겠다, 뭐 예를 들면 연락만 주시면 우리가 직접 찾아뵙겠다든지 그런 것을 해서 이렇게 노력을 한다면 상당히 많은 도서가 확보될 거라고 생각됩니다.
그중에는 잘하면 귀중한 도서까지도 나올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제 생각에는.
어떻게 하실 의향이 있으세요?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이건 답변 안 해도 되겠습니다.
하여튼 우리 중앙도서관 시설이 이것이, 저도 전에 서울 중앙도서관에 가서 한 1주일 있을 기회가 있어 가지고 거기도 가서 봤고, 지금 여기 용암동에 있는 시에서 운영하는 시립정보도서관, 또 지금 저희들 지역사회협의회에서 위탁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만 기적의 도서관, 이런 데보다 시설이 못한 것 같아요.
그래도 충북의 중앙도서관인데 시설 면이나 하여튼 물론 근본적인 예산이 문제입니다만 도서관답지 않게 시설이 좀 낙후하다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공감하십니까?
지금 저희 도서관이 개관한 지가 21년이 됐습니다. 그래서 시설이 현재 많이 낙후된 그런 상황에 놓여 있고요, 앞으로 중장기적으로 시설 리모델링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답변해 주신 박노화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학생교육문화원에 대하여 질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9쪽의 교육·문화예술 공간제공, 첫 번째, 교육·문화예술 활동 공간제공.
여기 제가 표를 보니까 학교축제 9개교, 교육기관 연수 35개 기관, 그다음에 일반 공연행사 35개 단체 이렇게 나와 있는데, 이게 제가 알기로는 여기 대관하기가 상당히 어렵다고 얘기를 들었어요.
그런데 제 생각에는 이게 학교축제가 9개교라고 되어 있는데 이게 물론 이제 장소가 좁아서 하는 경우도 있고 거기가 참 화려하고 좋으니까 하는 경우도 있어요.
여기 수용인원이 몇 명이나 돼요? 그 대공연장에.
하재성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대공연장에는 1,056석으로 되어 있고요 뒤쪽으로 장애인들을 위한 장애인 관람석이 별도 장소가 마련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각종 연수나 일반 공연행사도 중요하지만 학생에 어울리는 그런 학교에서 더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를 해 주시면 어떨까 하는 의미에서 말씀드립니다.
하 위원님 말씀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학생들의 축제 이런 것들이 전반기 9회밖에 안 된 것은 학생들의 문화축제가 거의 후반기에 다 몰려 있습니다.
더군다나 수능이 끝난 다음에 몰려 있고 그렇기 때문에 아마 후반기에는 상당히 많은 학교들이 참여를 할 걸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예, 전응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제까지 학생교육문화원을 이용한 학생들의 지역분포는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전 위원님 말씀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거의 지역분포가 청주, 청원 쪽에 많이 집중이 되어 있습니다.
12개 시·군에도 많은 학생들이 오고 있습니다마는 먼 데서 오는 학생들은 대개 차량을 임대를 한다든지 이래서 와야 되기 때문에 거의가 청주, 청원 학생들, 특히 청주 쪽 학생들이 많이 집중이 되어 있습니다.
말씀드리겠습니다.
공문은 똑같이 전부 보내드렸고요 또 홈페이지라든지 신문 이런 걸 활용을 해서 저희들이 이용방법 등을 전부, 이용 그런 것들을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수영장 운영을 하는데 주로 선수들이 많이 이용을 하는데 수영장 운영에서 수입이 점점 준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맞습니까?
수영장이 원래 레인이 8개였었는데 작년까지는 도내 수영선수들에게 레인을 3개 정도 배정해 주고 나머지를 일반인들하고 자유 학생들에게 이렇게 체육 활성화를 위해서 이용을 하게 했었는데 작년도에 우리 위원들 다 아시다시피 전국 각종 대회에 수영선수들의 실적이 76개 메달 중에서 한 개도 없었습니다, 동메달까지.
그래서 금년도에는 도내 수영선수들한테 기회를 많이, 각 학교의 수영선수들이 연습할 장소가 거의 없습니다, 청주시내에.
그렇기 때문에 지금 체육고등학교에 수영레인이 있는데 그건 25m 레인이기 때문에 적정한 연습을 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50m 레인은 저희들 학생수영장하고 쌍둥이체육관 거기밖에 없는데 쌍둥이체육관에는 수영선수들의 입장료를 계속 받기 때문에 학교에서 활용하기가 어렵거든요.
그래서 학생수영장의 4개 레인을, 금년에 하나 더 해서 이렇게 임대를 해 주고 있기 때문에 조금 적자폭이 늘어난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지금 학생수영장의 수영인원을 늘리기 위해서 35인승 버스 3대를 정기적으로 청주시내 세 군데를 지금 순회해서 모집을 하고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요일별로 이렇게 몰려있기 때문에 월요일 같은 경우는 밀릴 정도로, 수요자들을 이렇게 안배를 잘해서 위원님 말씀대로 적자폭을 줄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활동을 하겠습니다.
예, 장병학 위원님.
장병학 교육위원입니다.
‘문화’ 하면 우리가 정신적인 이런 교양강좌 하고 실질적인 그런 표현활동 쪽으로 되는데 우리가 보통 보면 다양한 체험학습 쪽으로 해 가지고 이 표현의 장을 많이 하는데, 저는 많은 학생들이 지금도 많이 하고 계시지만 청소년 교양증진 쪽에 문화적인 그러한 교양을 많이 제공을 해서 학생들이 정신적인 문화 쪽으로 혜택을 받고 그걸 기저로 해서 많은 그러한 활동이 이루어졌으면 해서 그쪽에 내년도에 후년도도 많이 지원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장 위원님 말씀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에도 초등을 위한 교양프로그램이 많이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마는 그 비중이 조금은 작습니다.
그런데 다행히 저희들 교육문화원이 처음에 는 도서관시설로 이렇게 조례가 돼 가지고 넘겨왔다가 이게 한글사랑관이나 교육박물관, 안전체험관, 또 바이오체험관, 이런 것들, 공연장이 합쳐지면서 교육문화원이 되면서 문화 쪽으로 상당히 집중을 하고 있습니다.
내년도에도 내년 2011년 사업에는 그 청소년 교육문화프로그램 쪽을 아주 2배수 이상 늘려서 저희들이 체험학습을 넣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아까 하재성 위원님이 단재교육연수원에서 저기할 때 용어가 좀 쉬운 걸로 이렇게 할 적에, 저도 연구원에서 있을 때 보면 자꾸 지적을 해 주는데 마땅한 용어가 생각이 나지 않더라고요. 과학 같은 거 뭐 유레카 운영을 다른 말로 표현하기가 그런데 여기 지금 두드림 문화강좌가 이제 나는 난타 같은 거, 이런 거를 얘기하는 건가, 그런 것을 얘기하는 겁니까?
이것을 보니까 내용은 EQ개발과 다양한 문화채널을 통한 자아개념 뭐 이렇게 했는데, 두드림(Do-Dream), 꿈…
박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영어로 Do-할 수 있다, 한다-, Dream-꿈, 꿈을 이룬다-그런 뜻도 되고요, 우리가 또 직역을 하면 두드린다, 꿈을 두드린다 그런 뜻이거든요.
그래서 이것은 뭐냐 하면 우리 학생들에게 우리 문화에 대한 전통성 이런 것들을 알려주는 거예요, 우리 문화.
그래서 국악, 관현악 그런 것을 중심으로 해서 어린이들에게 공연을 많이 시켜줘 가지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그런 마음을 키워 보자 그런 뜻입니다.
두드린다, 꿈을 이룬다.
예, 알겠습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하나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여기 학생교육문화원의 운영 기본방향을 보면 꿈을 키우는 교육문화 창조라고 하는 대전제 하에 운영지표가 있습니다.
청소년 교양증진, 정보제공,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 운영, 열린사회 평생학습 구현, 교육·문화예술 공간 제공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런 운영지표는 그야말로 이 교육문화원이 지향하는 바인데 이게 우리 충북 청소년들의 문화와 교양을 총체적으로 발전시키겠다는 목표인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잘 점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금 저는 여기 교육문화원에 대한 문제의식이 지금 학교 청소년 문화예술 전당으로서 문화예술전문가 또는 기획가, 연출가가 과연 있는가. 우리 선생님들의 머릿속에서, 이런 학생들의 문화예술 분야가 굉장히 변화하고 있고 학생들이 또 어찌 보면 음악도 그렇고, 무용도 그렇고 거의 청소년들이 문화예술계를 주름잡고 선도하고 있는 이런 속에서 과연 선생님들의 머릿속에서 이런 다양한 학생들의 요구를 수용하면서 발전시켜내고 이끌어 나아갈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 교육문화원이 정말 문화예술을 선도할 정말 영재 예술가들이 모여들어서 자기들이 이 기획하고 연출하고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는 그런 여러 가지를 제공할만한 곳인가 하는 것에 대해서 굉장히 의문이 듭니다.
지금 여기 보면 예산도 상당히 쓰고 있고요, 그런데 과연 이 건물만 덩그렇고 뭘 하는 것처럼 프로그램은 이것저것 있는데 과연 학생들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곳인가라고 하는 것 속에서 원장님의 특별한 그러한 마인드가 요구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좀 원장님, 문화예술진흥원도 있고 문화예술 연출 기획자도 있고 서울에 가면 대단한 역량을 가진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학생교육문화원을 어떻게 변화 발전시킬 것인가에 대한 좀 큰 그림을 그릴 계기가 이번에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전문가들을 찾아다니시면서, 그리고 다른 지역은 어떻게 운영되는가를 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최미애 위원장님 말씀 정말로 전적으로 동감을 하고요, 저희들이 학생교육문화원이 정말로 충청북도 청소년들의 문화를, 문화교육을, 또 그들의 문화를, 그들이 요구하는 것을 최대한으로 반영을 해서 적용을 시키고 또 그 반영을 받아들일 수 있는 직원들의 능력이 되는가 이런 것들을 직원 연수를 통해서 또는 다른 시도의 선진 시설들의 선진견학을 통해서 적극적으로 업그레이드해서 정말로 명실상부한 충북학생 교육 문화에 선두주자가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학교 체육수업과 연계해서 학생들을 수영장으로 부르고, 기본적으로 아이들은 수영을 빨리 배웁니다.
한 달만 가르치면 수영을 할 수 있는데 이런 노력을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고요, 지금 청주시내, 청원군 각처를 버스를 운행을 해서 사람들을 모아서 적자 폭을 줄인다고 했는데 그거 전부 일반인 대상 말씀하시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학생들에게 기회를 더 제공하고 이것은 기본적으로 운영비를 도교육청이 감당하는 것으로 그렇게 갔으면 좋겠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꼭 연구하시고 이렇게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은 안 하셔도 좋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끊임없이 교육위원회와 공감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학생교육문화원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이상 없으므로 다음은 학생종합수련원에 대하여 질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하재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8쪽에, 8쪽 좀 봐주세요.
2번, 꿈과 추억이 있는 임해수련 운영, 이게 제가 많이 걱정하는 부분인데요 거기 보면 내용에 수영, 바다래프팅, 바나나보트타기, 카약 이런 것들이 있어요.
그런데 이런 걸 왜 말씀드리느냐 하면 거기 아마 이런 규정이 있을 거예요. 아이들이 물놀이를 할 때에는 거기 수련지도사라는 분들이 있는데 몇 명당 하나 이렇게 되어 있을 거예요, 아마. 그런데 그게 몇 명당 한 사람인가 혹시 알고 계세요?
내가 너무 어려운 질의를 했나?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초등학생은 안전요원을 10명을 참석시키고
중·고등학생은 14명을 참석시킵니다.
아이들이 래프팅이나 이런 거 할 때는 학생 몇 명당 꼭 보호하는 지도사가 한 명씩 이렇게 배치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거 법령을 보시고서 그거 꼭 확인하시고, 거기에 지금 현재 지도사가 몇 분이 있는지 나는 모르겠어요. 모르겠는데 그분들이 예를 들어서 300명이 거기 아이들이 들어가 있다, 입소해 있다, 또 심지어는 2개, 3개 학교 들어오면 한 800명, 1,000명도 될 수 있겠죠. 이럴 때에 한 번에 래프팅을 한다든지 수영을 한다든지 바나나보트타기를 한다고 할 때에 한 300명쯤 한다고 그래요, 한꺼번에. 그럼 거기에 그 수용할 수 있는 인원을 보호할 수 있는 사람이죠. 그러니까 말하자면 이렇게 애가 물에 빠져서 물을 먹고 있어. 그러면 그것을 꺼내줘야 할 사람이 있을 거 아니겠어요. 이 사람이 만약에 확보되지 않았다면 거기에 맞는 숫자만큼만 하시라 이런 얘기죠, 훈련을, 애들을.
만약에 그것을 오버해서 훈련했다가 그게 문제가 되면 상당한 문제가 발생합니다, 거기서.
그러니까 제가 지금 말씀드린 것은 그런 게 걱정돼서 말씀드리는 거니까 그 법령을 살펴보시고 ‘아, 이거 학생 몇 명당 한 사람이 필요하구나’ 그럼 거기에 맞는 숫자만 하셔야지 그 이상 하시지 말란 말이죠.
만약에 그 이상 하고 싶으면 그 수련지도사를 확보해서, 확보해서 그 안전에 만전을 기해 주시고 그런 사고가 안 나야 되겠지만 만약에 사고 시에도 그 법령은 지켜야 된다 하는 뜻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이게 그러니까 답변하시지 마세요.
지금 이거 뭐 감사하고 그러는 거 아니니까 그렇게 해 주시고, 그다음에 11쪽에 보시면 3번에 교직원 복지를 위한 시설 운영 이렇게 있습니다.
제가 저번에도 우리 잠깐 만난 일이 있어서 말씀을 드렸지만 콘도가 19실이고 생활실이 40실이에요. 그렇죠?
여하튼 이것도 어떻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 보셨으면 하는 생각에서 말씀드립니다.
답변하지 마세요.
그냥 이렇게 말씀만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지금 시간이 굉장히 많이 지나간 관계로, 그리고 다음 일정을 또 우리가 준비해야 되기 때문에 지금 위원님들께 잠깐 상의드리겠습니다.
지금 질의하실 내용을 서면으로 하셔서 제출해 주시면 어떨까, 그런 생각을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러시죠」하는 위원 있음)
지금 1시인데 저희도 저희지만 지금 다음 일정이 조금 촉박해서요.
그러면 아직도 질의하고 싶은 내용이 많이 있으셨을 것 같은데 이미 질의했던 기관에 대해서도 그렇고, 특히 학생종합수련원과 학생외국어교육원에 대해서 서면으로 질의해 주시면 관계관들께서는 성실하게 답변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오늘 질의 답변을 이것으로 모두 마치겠습니다.
오늘 좋은 의견을 제시해 주신 동료 위원님, 그리고 성실하게 답변해 주신 직속기관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보고된 주요업무 사업들이 알차게 추진되어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 모두가 행복한 충북교육이 될 수 있도록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6개 직속기관에 대한 주요업무계획 보고 및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교육위원님, 그리고 직속기관장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57분 산회)
○출석위원(6인)
최미애 장병학 이광희 하재성
박상필 전응천
○출석전문위원
수 석 전 문 위 원구명회
전 문 위 원이윤영
○출석공무원
·교 육 청
교육과학연구원장이평균
단재교육연수원장정인영
중 앙 도 서 관 장박노화
학생교육문화원장노응균
학생종합수련원장김길흠
학생외국어교육원장이환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