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7회 충청북도의회(임시회)

산업경제위원회 회의록

제3호
충청북도의회사무처

일시  2015년 1월 30일(금) 10시
장소  산업경제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15년도 충청북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심사된 안건
1. 2015년도 충청북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가. 충북신용보증재단
  나.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
  다. 충북테크노파크
  라. 충청북도지방기업진흥원

(10시03분 개의)

○위원장 이양섭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37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3차 산업경제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그리고 집행부 관계관 여러분!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 해 위원님들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 모두에게 축복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올 한 해 충청북도가 목표로 하고 있는 4%경제 달성을 위해 집행부 관계관 모두가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오전에는 충북신용보증재단과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 소관에 대한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고 오후에는 충북테크노파크, 충북지방기업진흥원 소관에 대해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립니다.

1. 2015년도 충청북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가. 충북신용보증재단
(10시04분)

○위원장 이양섭   의사일정 제1항 충북신용보증재단, 충북지식산업진흥원, 충북테크노파크, 충북지방기업진흥원 소관에 대한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일괄상정합니다.
  먼저 충북신용보증재단 소관에 대한 2015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사장님께서는 간부 소개와 함께 주요업무계획을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충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이인수   충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이인수입니다.
  반갑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재단 간부를 먼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용재 사무국장입니다.
  손충한 신용보증부장입니다.
  김창순 채권관리부장입니다.
  김진구 기획총무부장입니다.
  이광원 충주지점장입니다.
  정용민 제천지점장입니다.
  이우석 남부지점장입니다.
  지난 2014년 한 해 저희 충북신용보증재단은 지역 내 소기업·소상공인의 자금애로 해소와 경영여건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습니다.
  그 결과 2013년도에 2,000억 이상의 보증을 지원하는 등 2년 연속 최대의 실적을 달성하였습니다.
  정부 및 지자체 정책자금과 특례보증 등의 지원을 통해 지역 내 많은 소상공인들에게 저리자금 혜택을 볼 수 있도록 공격적으로 보증 추진을 했던 한 해였습니다.
  이러한 결과 그간 존경하는 산업경제위원회 이양섭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조언의 결과라고 생각을 하고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그럼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페이지입니다.
  1페이지 일반현황 중 기본현황은 자료로 대신하겠습니다.
  2페이지입니다.
  기본재산 및 보증공급 현황입니다.
  2014년 말 현재 재단의 기본재산은 지난해 조성액 80억 원을 포함해서 1,225억 원입니다.
  보증공급은 2014년 중 1만 2,932건에 2,205억 원을 지원하여 목표 대비 건수는 132%, 금액은 122.5%를 달성하였습니다.
  3페이지입니다.
  2015년도 예산현황입니다.
  예산총액은 299억 5,700만 원입니다.
  수입예산을 보면은 보증료, 출연금, 구상채권회수 순으로 많고 지출예산의 경우 대위변제가 점유비율 면에서 전체의 절반 수준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수입은 극대화하고 지출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4페이지입니다.
  2014년도 평가 및 시사점입니다.
  먼저 성과평가로 지난해 충청북도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에서 9개 출자·출연기관 중 저희 재단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다음으로는 신용보증 지원은 목표를 크게 초과달성하였으며 1만 2,932건에 2,205억 원을 지원하여 건수 대비 132%, 금액 대비 122.5%의 실적을 달성하였습니다.
  2013년도부터 2,000억 이상의 적극적인 보증지원을 통해서 재단설립 이래 연간 신용보증 지원규모가 최대 실적을 2년 연속으로 달성하였습니다.
  또한 시·군 소상공인 이차보전자금을 기존 충청북도, 청원군에서 제천시까지 확대하였으며 신한은행과 특별보증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적극 지원하였습니다.
  5페이지입니다.
  정부의 정책적 특례보증 등 적극 지원입니다.
  영세자영업자와 세월호 사고 관련 취약업종 지원을 위한 정책적인 특례보증을 적극 지원하였으며 그 결과 전국 지원실적 대비 4% 이상의 비율을 점유하는 등 우수한 지원실적을 달성한바 있습니다.
  다음으로 회수체계 이원화를 통한 맞춤형 채권회수 절차 도입입니다.
  채무자의 상환능력 유무와 상환의지가 있는 성실실패자에 대한 적극적인 회생지원의 기반을 조성하였습니다.
  또한 고객편의성 확대 등 고객중심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해 3월 고객 및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하였습니다.  
  6페이지입니다.
  2015년도 비전과 추진전략입니다.
  2015년도 비전을 소기업·소상공인의 성장 지원과 희망을 주는 서민금융 종합 지원으로 정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하여 3대 전략목표와 8개 세부 이행과제를 선정하였습니다.
  7페이지입니다.
  전략목표별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전략목표는 보증지원 확대로 서민경제 활성화입니다.
  국내 경기 부진으로 소상공인의 영업환경과 자금사정은 금년에도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며, 정부는 서민경기 부양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보증기관의 보증공급 확대 정책을 유지하기로 하였으며, 금융권의 신용리스크 관리 강화로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의 보증수요는 보다 증가할 걸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정부정책에 적극 부응하여 금년도 신용보증 지원 규모를 확대하고 동시에 전사적인 사고관리를 통해 부실채권 발생 최소화를 위한 노력을 펼쳐나가도록 하겠습니다.
  8페이지입니다.
  첫 번째 이행과제인 소상공인 활력회복을 위한 보증지원 확대입니다.
  금년도 신용보증 지원계획은 1만 3,600건에 2,400억 원으로 금액을 기준으로 지난해 목표 대비 33.3%, 실적 대비 8.8%를 과감하게 상향 설정하였습니다.
  보증잔액은 5,000억 원 돌파를 목표로 하겠습니다.
  세부지원계획으로는 정부의 소상공인 정책자금 500억 원, 지자체 소상공인 육성자금 400억 원, 보증부 서민대출 협약보증 120억 원, 일반보증 등 650억 원, 그다음에 기한연장 730억 원입니다.
  9페이지입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인 고객편의 중심 제도 개선입니다.
  제도 개선을 통한 고객 이용편의 도모를 목적으로 무방문 신용보증 지원 MOU를 농협은행과 체결하여 영업점이 설치되지 않은 시·군소재 소상공인의 재단방문 불편을 해소할 계획입니다.
  또한 보증절차 간소화를 위해 무서류·무방문, 기한연장 활성화 및 전자보증 확대 시행을 지속 추진하고 현재 평균 7일인 소액보증 처리기간을 5일 이내로 단축 처리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제출서류 간소화를 위하여 금융회사의 협조 및 행정정보공유시스템을 활용하고, 제출서류 발급비용의 재단 부담, 보증료 경감 등을 통해 고객부담 금융비용을 완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0페이지입니다.
  세 번째 이행과제인 사전적·사후적 사고관리체계 구축입니다.
  금년도에 보증사고 발생은 250억 원으로 예상이 되며 이 중 50%인 125억 원을 정상화시켜 사고순증 125억 원, 보증사고율은 2.5%를 계획하였습니다.
  이에 사전적 관리로 부실채권 최소화를 위하여 소상공인 평가모형과 기업신용평가시스템을 활용한 보증지원 투명성 제고, 채무인수를 위한 기보증회수보증, 기한연장 등 적극 검토 처리하고 사후적으로는 사고기업에 대한 신속하고 적극적인 정상화 활동 전개와 기보증회수보증 및 기한연장 시 일부 심사를 완화하는 등 사고정상화를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1페이지입니다.
  두 번째 전략목표인 채권관리 역량 강화입니다.
  2008년부터 정부정책에 따라 저소득·저신용자에 대한 보증심사를 완화한 특례보증을 확대 공급하였습니다.
  따라서 구상채권 증가추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채무상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채무자가 증가하고 있어 채무자 회생 지원체계를 구축하여야 할 때입니다.
  이에 따라 구상채권 회수기반 강화와 지원 체계 구축을 동시 추진하여야겠습니다.
  12페이지입니다.
  첫 번째 이행과제인 구상채권 회수기반 구축입니다.
  금년도 구상채권 발생은 144억 원이 예상되며 대위변제율은 2.8%입니다.
  채권회수 목표는 65억 원으로 정하였으며 이는 지난해 목표 대비 54.8%로 크게 증가한 23억 원을 상향 설정한 금액입니다.
  목표 달성을 위한 세부계획으로는 대법원의 법적절차 관련 전자시스템과 민사집행법상의 회수 보조 절차인 재산명시제, 재산조회제도, 채무불이행자 등재제도를 도입하는 한편 부동산 약식감정시스템 도입, 제규정 개정 등을 통해 업무의 효율성과 전문성 강화를 계속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13페이지입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인 채무자 회생지원체계 구축입니다.
  먼저 회생지원팀을 통한 회생지원상담실을 운영하고 채무자 회생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회생지원 관련 내부 업무처리기준을 마련하여 제도적 차원의 체계적인 지원을 도모하고 특별 채무감면기간 운영과 고령자, 장애자, 기초생활수급자 등 경제활동이 어려운 채무자에 대한 채무감면도 병행토록 하겠습니다.
  14페이지입니다.
  세 번째 전략목표인 내실을 갖춘 미래지향적 조직 운영입니다.
  여건을 살펴보면, 매년 보증지원 및 구상채권 규모는 증가하고 있으나 출연금수입 감소 및 정부의 정책적인 저금리기조 유지 등으로 재단의 수익구조 악화는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재단의 조직규모가 점차 확대됨에 따라서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조직체계 및 근무환경 구축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수익구조 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과 체계적인 조직·인사관리시스템 마련, 적극적인 경영혁신을 통해서 급변하는 대외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미래지향적 조직 구축을 위해 적극 노력토록 하겠습니다.
  15페이지입니다.
  첫 번째 이행과제인 재무 건전성 제고를 통한 지속성장여건 구축입니다.
  먼저 기본재산 확충은 금년에는 도비 12억 원, 시·군비 19억 원, 국비 3억 원, 금융회사출연금 31억 원 등 총 65억 원의 기본재산을 확충토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자금운용의 수익성과 건전성 제고를 위해서 자금운용 기준을 마련하고 자금운용위원회를 운영할 계획이며, 체계적인 재무예산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해서 외부 회계감사, 국가회계기준 및 홈뱅킹 도입, 예산집행 및 절감계획 수립 분석 등을 추진하겠습니다.
  16페이지입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인 합리적인 조직체계 및 근무환경 조성입니다.
  먼저 조직 운영체계의 합리적 개선을 위해서 직무분석 및 조직진단 관련 용역을 추진하고, 이를 비전2020의 중장기 비전 및 발전전략 수립까지 연계할 계획입니다.
  또한 미션, 핵심가치, 슬로건 등을 정하여 재단의 정체성을 재정립할 수 있는 기회로 삼고자 하며, 연수 로드맵 작성도 함께 추진할 계획입니다.
  투명하고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서 내부감사를 강화하고 청렴서약제, 자가진단, 국민권익위원회 등 청렴교육 실시 등을 전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상생 및 소통경영을 정착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7페이지입니다.
  세 번째 이행과제인 고객과의 동반성장 여건 마련입니다.
  지난해 고객만족도조사 결과 개선 요구사항인 고객 접근성 개선 및 균형발전을 위한 추가 영업점 설치를 적극 검토할 계획이며, 고객 및 유관기관과의 간담회, 고객만족도조사 지속 실시 등을 통해서 고객의 요구사항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고객 중심의 홍보활동 추진을 위해서 전국 지역신보 공동홍보, 금융회사 등과 연계한 보증상품별 맞춤형 홍보, 홈페이지 리뉴얼을 추진하고 지자체 현안사업 등과 연계해서 홍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온누리상품권 활용 확대 등 재단의 사회적 책임 준수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18페이지입니다.
  끝으로 주요 현안사업은 충북 4%경제 실현을 위하여 첫 번째로 선제적 보증지원 기반 조성입니다.
  먼저 금년도 보증공급목표 설정 시 일부 보증사업에 대해서 전국단위 점유율을 4% 이상 추진토록 설정하여 소상공인을 돕도록 하겠으며, 두 번째로 성실실패자 재기를 위한 회생지원체계 구축과, 마지막으로 4%경제 실현분위기 확산을 위해서 홍보활동을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은 별책)
○위원장 이양섭   이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와 답변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황규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죠.
황규철 위원   황규철 위원입니다.
  이사장님, 9쪽에 보면은 제출서류 발급비용을 재단이 부담한다고 이렇게 나와 있는데 이게 금년도부터 처음 우리가 시행하는 건가요?
○충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이인수   이사장 이인수입니다.
  일부 작년도에 시행한 부분이 있고 금년도에 대폭적으로 시행할…
황규철 위원   그러면 이 제출서류 발급비용을 재단이 부담한다는 내용을 보면 한 2,000만 원 정도 예산이 들어가는 걸로 돼 있는데, 이러면은 우리가 전체적으로 발급서류 비용은 2,000만 원이면 다 해결이 되는 건가요?
  아니면 개인들이 또 부담하는 발급서류 비용이 있나요?
  지금 2,000만 원 정도 예산 들어간다는 건 구체적으로 어떤 발급서류 비용이죠, 이게?
○충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이인수   양해해 주시면 담당…
황규철 위원   예, 부장님이 해 주시죠.
○신용보증부장 손충한   보증부장 손충한입니다.
  1만 3,600건은 8페이지 위에 보면 지원건수가 1만 3,600건입니다.
  이게 주로 주민등록등·초본, 그다음에 등기부등본 주로 요기에 해당됩니다.
  그래서 1인당 1건에 1건 정도는 보통들 있고, 물론 없는 사람도 있습니다만 1건에 1건 정도는 뗀다고 보고 저희들이 예산을 1만 3,600건을 잡았습니다.
황규철 위원   등·초본을 우리가 직접 뗄 수 있나요?
○신용보증부장 손충한   보증부장 손충한입니다.
  지금 한 22개 종류는 저희들이 직접 뗄 수 있습니다. 주로…
황규철 위원   아, 재단에서 직접 뗄 수가 있어요?
○신용보증부장 손충한   예, 뗄 수 있습니다.
황규철 위원   본인 동의를 받아 갖고 이렇게 떼는 거죠?
○신용보증부장 손충한   그럼요. 동의 받습니다.
황규철 위원   그렇구나! 그래요, 알겠습니다.
  그럼 2,000만 원 정도 예산 들여 갖고 우리 재단이 부담한다 하더라도 개인들이 떼는 건 한두 건씩은 있을 수 있다 이렇게 보면 되겠네요. 그렇죠?
○신용보증부장 손충한   보증부장 손충한입니다.
  예, 있을 수 있습니다.
황규철 위원   예, 알겠습니다.
  우리 신용보증재단에서 건수 대비해 갖고 평균 보증액을 얼마 정도로 보면 될까요, 보증금액을?
  부장님이 해 주시죠.
○신용보증부장 손충한   보증부장 손충한입니다.
  지금 건당 1,850만 원 정도 됩니다.
  예, 작년에 1,850만 원 정도…
황규철 위원   1,850만 원 정도요?
○신용보증부장 손충한   예.
황규철 위원   그래서 우리가 행감 때도 약간 지적을 했는데, 실제적으로 1,850만 원 갖고는 지금 소상공인들이 가게를 신규로 낸다든가 했을 경우에 약간 부족한 경향이 있어 갖고, 물론 건수 대비해서 금액을 좀 낮춰서 보증을 해 주면 여러 명한테 돌아갈 수 있겠지마는, 그렇다 하더라도 필요한 금액을 어느 정도는 우리가 채워줘야 되지 않냐 생각이 들어서 평균 금액을 좀 올릴 의향이 있냐 이렇게 해 갖고 행감 때도 한번 제시를 했었는데, 금년도에는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나요, 부장님?
○신용보증부장 손충한   보증부장 손충한입니다.
  예, 그런 계획을 지금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소평모형을 돌려서 거기서 한도가 나오는 만큼만 지금 보증을 해 주게끔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하다 보면 소상공인들이 영세하다 보니까 한도가 보통들 1,000만 원, 2,000만 원 이렇게밖에는 안 나옵니다.
  그래 매년 짝수년도에 소평모형에 대한 거를 업그레이드를 시키고 있고, 그래서 작년 걸 가지고 ’15년도에 중앙이 주관이 돼서 업그레이드를 시킬 거고, 거기서 의견을 반영을 해야 되겠죠.
  이런 부분을 하다 보니 이런 면에서는 좀 조정을 해야 되겠다라는 걸 반영을 할 생각이 있고요.
  그다음에 지금 2,000만 원 이하에 대해서만 소평모형을 생략하고 있는데 이거를 3,000만 원까지 좀 올려 가지고 그 상황을 봐서 올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지금 1월 달부터 3,000만 원으로 올려서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도 자금 받고 있는데 거기에 지금 반영을 시켰습니다.
황규철 위원   아, 그래요? 국장님, 잘하신 것 같네요.
  왜냐하면 실제적으로 돌려보면 보증한도는 잘 안 나올 거예요, 아마. 그렇죠?
  그런데 제가 봐도 그렇다고 무한대로 4,000만 원, 5,000만 원 올릴 수는 없으니까 3,000만 원 정도는 한번 긍정적으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이렇게 생각을 했는데, 이거 아주 잘하신 것 같네요.
  그래요, 알겠습니다.
  그러면 금년도는 지나고 나면 평균 보증액이 3,000만 원 정도는 나올 수도 있겠네요. 그렇죠?
○신용보증부장 손충한   2,500에서 3,000 사이 정도는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황규철 위원   3,000 정도.
  아, 그래요. 그래도 좀 상향이 되는 거네요. 그렇죠?
○신용보증부장 손충한   예, 그렇습니다.
황규철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양섭   예, 황규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의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의영 위원   이의영 위원입니다.
  올해도 경기 부진, 각종 여러 가지 어려움 때문에 소상공인들이 상당히 자금 사정이 어려울 걸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걸 보니까 많이 관심을 가지고 보증심사도 완화를 하고 또 고객 접근성도 상당히 개선을 하면서 보증 처리기간도 7일에서 5일로 단축하려고 하는 걸 봤을 때 상당히 고무적인 현상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러나 지금 보면 소상공인들이 가장 어려운 부분이 아마 담보물건 제공에서 상당히 어려움이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실제 자금수요가 필요해서 신용보증재단에 가서 신청을 하지만 거기서 또 만족할 만큼 이렇게 하는 부분이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까 우리 황규철 위원님께서 질의하셨을 때 상향조정해서 2,000에서 한 2,500 정도 된다고 생각을 했을 때도 상당히 올해는 조금 나아지는 현상이 있구나 제가 생각을 했습니다.
  했는데, 그래도 지금 사실 신용보증기관에서 대출을 받으려면 상당히 어려움이 있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문턱을 나름대로는 낮추려고 노력하지만 상공인들한테는 어려운 문턱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지금 현재 대출신청해 가지고서 신청인원에대비해서 대상자가 몇 프로 정도 됩니까, 총 신청한 횟수에서 실제 지원을 받고 대상되는 사람들이?
○충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이인수   이사장 이인수입니다.
  지금 일반적인 대출 신청하는 것은 신청을 하면은 금액을 아까 황규철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본인은 3,000을 쓰려고 하는데 평가를 하다 보니 2,000밖에 안 되고 그런 경우는 있는데, 사업자등록증만 갖고 있으면은 쓰는 거는 무슨 신용에 문제가 있다든지 여러 금융, 말하자면 신용대출 못 해 주는 그런 사람이 아닌 경우는 대출이 나간다고 보시면 되고, 다만 우리 충청북도에서 하는 이차보전 2% 해 주는 자금, 이거는 금리가 2% 싸다 보니 여러 분들이 신청을 해 가지고 경쟁률이 한 3 대 1 정도 예상을 하시면, 세 분 신청해서 한 분 정도밖에 혜택을 못 보는 그런 실태입니다.
이의영 위원   그런 부분도 좀 신경을 쓰셔 가지고 좀 더 확대해서 할 수 있도록, 지원될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또 지금 보면 보증심사를 좀 완화한다고 했는데 이 부분이 작년도에 비해서 상당히 완화된 형편입니까?
○충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이인수   예, 이사장 이인수입니다.
  우선 서류 제출하는 건 일부 작년부터 완화를 했고 아까 우리 보증부장이 말씀했듯이 심사기준을 좀 완화해서 2,000까지 평가를 하던 것을 금액을 좀 높여서 3,000만 원까지 하는 제도 개선을, 작년에도 이 부분 지적을 많이 해 주셔서 보증금액을 늘릴 수 있도록 해서 저희도 관심을 갖고 지금 계속적으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이의영 위원   그런데 지금 보니까 신규공급이 8,600건, 기한연장이 한 5,000건 되는 것 같네요, 신용보증 지원계획에서.
  8페이지입니다, 8페이지.
  그 기한연장이 상당히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 부분도 신규공급을 좀 더 늘려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을 갖고 있는데, 이사장님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세요?
○충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이인수   예, 이사장 이인수입니다.
  위원님 말씀 동감하고요, 상단에 3,800건, 668건 그거는 계획 대비 증가된 것을 저기를 하고, 저희 계획이 아까도 보고드렸지만 금년 계획을 5,000억 보증잔액 유지하는 걸로 이렇게 해서, 사실은 굉장히 파격적으로 금년 보증공급 목표를 늘려서 잡았습니다.
  그래서 내부적으로는 상당한 고민을 했었는데, 하여튼 금년에 저희들이 모든 여력을 다 동원해서 우리 소상공인을 위해서 보증지원을 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계획을 크게 상향 설정했다고 보고드릴 수 있겠습니다.
이의영 위원   사실 사업을 하다 보면 자금력이나 이런 것이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기한연장으로 상당히 늘어가고 있는데 그러다 보면 기한연장 쪽으로 많이 쏠리다 보면 신규공급받기 사실, 신규가 사실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저는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이 부분도 잘 감안하셔 가지고 올 한 해 어려운 소상공인들을 위해서 신용보증재단에서 더 많은 역할을 해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충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이인수   네,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양섭   이의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 받도록 하겠습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잠깐 하나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무방문 신용보증 지원을 하신다는데 지금 방문을 안 해도 신용보증재단을 이용할 수 있는 건가요, 이게요?  
○충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이인수   이사장 이인수입니다.
  현재는 방문을 해야지 보증을 쓸 수가 있습니다. 보증서 발급을 할 수가 있습니다.
○위원장 이양섭   그럼 앞으로 신규 사업에 MOU를 체결한다고 이렇게 “고객편의제도 개선”해서 이렇게 하셨는데 이건 어떠한 방법으로 지금 진행할 예정인가요?  
○충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이인수   이사장 이인수입니다.
  무방문 신용보증 지원 MOU 체결 이 사업은 그야말로 저희가 금년도에 아주 큰 의지를 갖고 할 계획으로 저희 재단이 지금 충주, 제천, 옥천에 재단 지점이 소재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지점이 없는 그런 지역에서는 보증서를 끊기 위해서 괴산 같으면은 충주로 넘어가신다든지 보은 같으면은 옥천까지 가야 되는 그런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농협이 지금 각 시·군에 점포를 갖고 있기 때문에 농협 시·군지부를 이용을 해서 MOU를 맺어 가지고 시·군지부 점포에서 저희 서류를 받아서 저희한테 보내면은 저희가 심사를 해서 보증을 지원하는 그런 계획을, 무방문 신용보증 지원제도를 지금 연도에 시행하려고 검토를 하고 또 농협과 지금 현재 업무협의를 계속 해 가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위원장 이양섭   그러면 이제 앞으로는 신용보증재단 영업소를 방문을 안 해도 각 시·군 농협에 가서 이렇게 서류를 만들어서 제출하면 보증을 해 주신다는 얘기죠?
○충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이인수   이사장 이인수입니다.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양섭   네, 아주 좋은 방법 같은데요.
  지금 중부권에 우리 청주지점 외로 지금 없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지금 어떻게 됐든지 진천, 음성 쪽에 이용자가 상당히 많을 텐데 이 지역도 그러면 농협에서 이렇게 무방문 신용보증으로 이용하면 되나요, 그럼요?
김인수 위원   이사장 이인수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우선 1차적으로 MOU 이거를 추진을 하고 다음으로 점포, 어차피 저희 점포가 또 이렇게 설치가 돼야 되기 때문에 점포를 이어서 중부권에 전부 점포 신설 계획을 바로 후속 조치할 그런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양섭   그러면 중부권에는 1개 점포 정도는 더 지금 개설할 예정이란 이 말씀이시죠?  
○충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이인수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양섭   어떻게 됐든 소상공인들이 사실 청주권 그리고 진천·음성권이 상당히 많다고 지금 사료가 되기 때문에 하여튼 그쪽 지역에 하나 정도는 빨리 좀 개설해 줘야 소상공인들이 이용하기 상당히 편하지 않겠나 생각하기 때문에 우리 이사장님께서 좀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충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이인수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양섭   그리고 저희들 지금 채권단을 몇 명이 지금 운영하고 있는 거죠?
  채권회수팀.
○충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이인수   이사장 이인수입니다.
  현재 본점 2명, 지점 1명 해서 총 3명으로 계약직 채권회수팀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양섭   여기 지금 오셨나요?
○충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이인수   그 직원들 여기는 안 왔습니다.
○위원장 이양섭   하여튼 뭐 어떻게 됐든 소상공인들 또 돈이 없는 분들이 이용하는 신용보증재단이기 때문에 우리 이사장님 이하 우리 각 공무원 여러분들께서 좀 심도 있게 또 마음 다치지 않게 잘 좀 처리해서, 어려운 소상공인들이 지역사회에 잘 접촉되고 또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고요, 또 다른 위원님 질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신용보증재단 소관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보고서 작성과 자료 준비를 위하여 고생하신 재단 관계자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오늘 보고한 내용과 질의 답변 시 지적·건의된 사항에 대하여는 위원님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내실 있게 추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 소관 업무보고 준비를 위하여 정회를 한 다음 11시에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36분 회의중지)

(10시59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양섭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나.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
○위원장 이양섭   이어서 충북지식산업진흥원 소관에 대한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원장님께서는 간부 소개와 함께 주요업무계획을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장 신필수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장 신필수입니다.
  존경하는 이양섭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2015년 한 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또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아울러 제가 1월 5일 자로 진흥원장으로 부임하고 드리는 첫 업무보고이기도 하며, 또한 진흥원의 소관 상임위원회 변경 이후 산업경제위원회 위원님들을 모시고 2015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저희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은 충청북도의 전략산업인 ICT산업 육성 전문기관으로 지난 2003년에 설립되었습니다.
  현재는 사업의 영역을 확대해서 ICT산업은 물론 지역 과학기술 진흥과 창조경제 활성화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관련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 등 지역의 관련 산업과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저를 포함한 임직원 일동은 혼연일체가 되어 노력하고 있습니다.
  금번 보고를 시작으로 저희 진흥원에 대해서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면서, 보고에 앞서 저희 지식산업진흥원 간부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완수 과학기술진흥본부장입니다.
  김종수 기획경영실장입니다.
  김영철 ICT사업부장입니다.
  이돈우 문화관광사업부장입니다.
  그러면 준비된 유인물을 통해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일반현황, 2014년 성과평가 및 시사점, 2015년 비전과 추진전략, 전략목표 추진계획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1페이지, 일반현황입니다.
  진흥원의 조직은 2본부 1실이며, 정원은 32명으로 저를 포함하여 15명이 근무하고 있고, 정원 외 계약직 직원은 14명이 되겠습니다.
  금년도 예산은 156억 782만 5,000원입니다.
  이 중 국·도비 보조사업비는 122억 5,640만원으로 전체 예산의 약 8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다음 2페이지입니다.
  진흥원은 「재단법인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 설립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서 지난 2003년도에 설립되었으며, 진흥원의 기능은 지역 IT/SW 융복합 산업 육성 및 활성화 지원, 뉴 미디어 및 CT산업 육성, 그리고 과학기술 역량강화를 위한 지역 R&D거점 구축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주요연혁은 유인물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3페이지, 주요 시설현황입니다.
  우선 오창벤처프라자는 본부 청사로 오창과학산업단지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기관 운영을 위한 사무실과 IT·BT·CT 관련 기업지원 시설 및 중소 벤처기업이 입주하고 있습니다.
  다음 도내 멀티미디어산업 육성을 위해 구축된 충북멀티미디어기술지원센터는 50여 종의 방송장비와 영상·음향 편집실 등 멀티미디어 관련 시설을 통해 충청북도 인터넷방송국 운영과 CT전문인력 양성교육에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다음 지역의 R&D와 과학기술 육성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충북과학기술진흥센터는 오창벤처프라자와 연접하여 위치하고 있으며 인터넷 데이터센터와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등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과학기술진흥센터 시설 일부를 창조경제혁신센터로 운영해서 신사업 발굴과 균형발전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으로 오는 2월 4일 개소식을 앞두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도내 소프트웨어산업 육성의 산실인 충북소프트웨어융합지원센터는 충북과학기술진흥센터 3·4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SW관련 기업들이 입주하여 활발히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4페이지에 2014년도 성과평가 및 시사점입니다.
  지난해 주요성과로는 우선 ICT 성장기반 마련 및 SW융합 산업 활성화를 위해 전국적으로 유일하게 바이오 뷰티 IT/SW융합 거점 센터를 유치·구축하였으며 SW/ICT 융합제품  서비스 해외시장 진출 23개 사와 지역산업과 연계한 SW융합 제품개발을 2건 지원하였습니다.
  다음 차세대 디지털 콘텐츠산업 육성을 위해서 제4회 중국인유학생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하였고, 충북인터넷방송을 기반으로 1,800여 편의 사이버강좌 및 도민 대상 평생교육 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또한 지역 고용률 증대를 위하여 청년취업아카데미와 스마트 콘텐츠 제작자 양성교육을 운영하였습니다.
  또한 도내 과학기술진흥 혁신역량 제고를 위해서는 정부제안 지역특화 R&D사업을 기획·발굴하였으며 관련조례 제정 등 도내 과학기술 진흥을 위한 제도적인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그리고 대학교·중소기업 간 기술이전 활성화를 위해 지역 대학교와 협력체계를 구축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창업과 성장의 중소·벤처기업 역량강화를 위해서는 1인기업 33개 사의 창업 및 입주지원과, 3D프린터 시제품 제작실 구축 운영, 그리고 중소기업 대상 웹메일서비스 제공 및 기업성장규제 개선과제를 발굴하였고, 이외에는 중소·벤처기업 인증취득 지원과 국내외 판로 지원을 실시하였습니다.
  주요 시사점으로는 우선 지역의 우수한 소프트웨어 개발인력 발굴과 더불어 타 지역으로의 유출을 방지할 수 있는 방안 모색이 시급하며, 중국인유학생페스티벌의 경우 메가급 프로그램 추진 필요성, 그리고 창조경제혁신센터로 지정됨에 따라서 도내 창조경제 활성화 컨트롤타워 역할 수행이 대두되었습니다.
  다음 5페이지, 2015년 비전과 추진전략입니다.
  ICT와 과학기술산업 진흥을 통한 충북 창조경제 실현을 2015년 진흥원의 새로운 비전으로 해서, 이를 위해 지역 ICT융합 생태계 구축 등 4개의 전략목표와 ICT융합 제품의 경쟁력 강화 등 14개 이행과제를 설정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6페이지에 전략목표별 추진계획입니다.
  첫 번째, 지역 ICT융합 생태계 구축입니다.
  시간 관계상 여건은 유인물로 갈음하고 이행과제별로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7페이지에 첫 번째 이행과제로 ICT융합 제품의 경쟁력 강화입니다.
  우선 ICT 기반의 융합제품 상용화 지원을 위해서 전략산업과 연계한 소프트웨어 융합제품을 지난해부터 개발 지원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2차년도로 제품의 고도화 및 신뢰성 향상을 위해서 소프트웨어 품질관리 및 전문 인증을 획득할 계획이며, 해당 제품의 성공적인 시장진입을 위해서 시제품 현장적용 및 판로개척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한 도내 ICT기업의 비즈니스 역량과 보유기술·제품의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소프트웨어 개발 및 서비스플랫폼 개선과 기이 구축된 플랫폼 탑재 콘텐츠 추가개발 등의 지원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충북의 ICT산업을 이끌어나갈 소프트웨어 전문인력 발굴을 위해 전국 규모의 소프트웨어 공모전을 개최하고 행사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서 중앙부처 및 ICT 관련 기관 참여를 확대시키도록 하겠습니다.
  8페이지에 ICT/SW 융합제품의 시장 진출 확대입니다.
  우선 지역 ICT기업의 수요와 요구에 맞춰 SW 제품과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마케팅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으로, 공동비즈니스모델을 공유하는 기업군 또는 유사사업 추진 기업 간 컨소시엄 등을 구성해서 협업을 통한 시너지효과를 창출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ICT기업의 우수한 융합제품의 성공적인 시장 진출을 위해 국내외 시장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지원하겠습니다.
  그리고 해외 유명 ICT전시회 참가를 지원해서 지역 SW제품과 서비스의 홍보 및 잠재고객을 발굴하고, IT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중국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출하도록 현지 IT네트워크를 활용한 시장개척단을 운영하는 등 적극적인 해외시장 진출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9페이지에 바이오·뷰티와 IT/SW 융합네트워킹 강화입니다.
  우선 바이오·뷰티와 ICT융합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서 수요와 공급기업으로 구성된 교류회 구성 운영과 관련 기업 및 전문가를 발굴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바이오·뷰티 융합 우수아이디어 발굴과 사업화를 위해서 아이디어공모전 개최와 정부 R&D과제 및 비즈니스모델을 발굴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외에도 바이오·뷰티 IT/SW융합산업의 선도적인 지위를 확보하기 위해서 중장기비전 제시 등 로드맵 관련과 성공적인 융합사례 발굴 및 이슈리포트를 발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0페이지에 ICT융합산업의 리더십 강화입니다.
  ICT융합 미래기획 역량 강화를 위해서 지역 ICT와 SW 융합사업 산학연관 전문가로 구성된 과제발굴연구회를 운영하고, 지역 ICT/SW 산업의 현황과 정확한 실태 분석을 위해 조사 연구를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ICT/SW산업 및 바이오산업 등 다양한 산업이 융합되는 추세에 맞춰 충북 6대 전략산업 핵심주제와 소통의 장을 12회에 걸쳐서 추진할 예정이고, IT·BT·GT산업이 충북의 미래 SW산업의 중심축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연구와 네트워크 기반을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1페이지에 두 번째 전략목표, 지역 디지털 콘텐츠산업 기반 확산입니다.
  여건은 생략하고 이행과제별로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2페이지에 디지털 콘텐츠산업 성장거점 조성입니다.
  우선 도내 콘텐츠산업분야 선도기업 육성을 위해서 미래창조과학부 공모사업인 디지털선도형 콘텐츠 코리아 랩 구축사업을 지난해 신규로 수주해서, 올해에는 학교폭력 예방 디지털콘텐츠 개발과 관련 기업에 인큐베이팅을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디지털 콘텐츠 코리아 랩 구축사업은 국도비 2억 4,000만 원으로 충북, 경기 등 전국 4개 지역에 설립되어 있으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창작자에 대해서 콘텐츠 제작 및 산업화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디지털 콘텐츠분야 창의인재 양성을 위해서 영상촬영 및 편집, UCC 제작 등 44명 대한 디지털 콘텐츠 제작과정을 운영하고, 디지털 콘텐츠 관련 비즈니스 교육을 수시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뿐만 아니라 멀티미디어기술지원센터 시설·장비를 활용하여 도내 디지털 콘텐츠기업을 대상으로 장비 및 기술지원과 산업화 콘텐츠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3페이지에 문화체감을 통한 관광서비스 가치 확산입니다.
  이를 위해 주요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관광 활성화를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금년에 제5회째를 맞는 중국인유학생페스티벌은 한국과 중국 간에 성공적인 국제교류행사로 추진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다할 계획이며, 올해 7회를 맞는 충북 e-스포츠대회 역시 지역의 건전한 여가활용문화 정착과 게임산업 저변 확대를 위해 알차게 준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도내 주요 대표관광지를 대상으로 체감형 콘텐츠 제작과 SNS를 통한 홍보를 통해서 관광객 유치에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음성 품바축제, 보은 대추축제 등 도내 시·군에서 개최하고 있는 주요 홍보에 대해서 인터넷방송과 SNS 등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4페이지에 인터넷방송을 통한 미디어접근성 확대입니다.
  금년도 인터넷방송의 도민 맞춤형 콘텐츠 제작은 915편의 일일뉴스와 기획영상 콘텐츠를 제작 방송할 계획이며, 평생교육콘텐츠는 더욱 다양한 분야 1,000여 편의 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입니다.
  이 외에도 도내 주요 행사에 대한 인터넷 생중계와 현장중계 등을 실시하여 도민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인터넷방송 접속자를 지난해 100만 명을 목표로 하였던 것을 올해는 110만 명으로 확대하고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만족도조사와 도민VJ를 권역별로 시범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한 인터넷방송을 기반으로 한 도민참여 확대를 위해서 제9회 전국UCC영상공모전, 어린이방송아카데미, 그리고 다양한 인터넷방송 활성화 이벤트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 15페이지, R&D 기반의 과학기술 육성체계 확립입니다.
  여건은 유인물로 갈음하고 이행과제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16페이지에 지역주도형 R&D 종합기획 및 관리역량 강화입니다.
  우선 1,500건에 달하는 국가 연구개발사업에 대한 조사와 성과분석을 통해 우리 지역의 연구개발사업의 효율성과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충북의 신성장동력 및 미래 먹거리산업 창출을 위해 과제 기획과 대형 국책과제 발주를 추진하고, 충북과학기술진흥계획을 마련해서 짜임새 있게 연차별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 충북과학기술협력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서는 과학기술 진흥을 위한 산학연관 정보교류회와 중앙R&D 전문가 초청 세미나, 그리고 전국 연구개발지원단 실무자 회의 등을 개최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17페이지에 충북과학기술포럼 연구계획 활 성화입니다.
  우선 충북과학기술포럼 구성의 내실화를 다지기 위해 포럼총회, 분과별 운영회의 개최 및 정부 과학기술정책 변화 대응을 위한 자문위원회 및 운영위원회를 구성 운영하여 포럼네트워킹 및 대외협력체계를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과제발굴연구회를 통해서 발굴된 R&D사업의 적합성과 시의성 강화를 위해서 공청회, 세미나 등을 개최하고 기술분야별 최신기술동향 파악 및 상시대응을 위해서 릴레이로 이슈페이퍼를 발간하는 등 연구회 운영의 고도화를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더불어 충북 과학기술 진흥을 위한 R&D 정책기획, 대정부제안 R&D사업 기획, 지역 R&D 신규사업 기획 등 충북 R&D사업 기획과제를 발굴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8페이지에 지역밀착형 창의 과학기술 인력 양성입니다.
  이를 위해 교육부의 지원을 받아서 지역혁신 창의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역혁신 창의인력 양성사업은 지역의 대학과 산업체 간 공동과제 수행을 통해 우수기술 개발과 대학의 석·박사 등 우수한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서 추진되는 사업으로, 금년에는 새롭게 지원할 신규과제를 충청권 4년제 대학 이공계 분야 산학협력사업팀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서 심사위원회의 평가를 통해 선정 지원할 계획입니다.
  2013년부터 추진되고 있는 계속사업의 경우에는 연차평가를 실시하고, 금년도에 종료되는 사업에 대해서는 최종평가를 추진해서 연차평가 결과 미흡과제에 대해서는 맞춤형으로 컨설팅을 통해서 과제 목표달성의 성공률을 제고하고, 각 과제별로 정밀정산을 실시해서 예산집행에 문제점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금년에 추진된 과제에 대해서는 국가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국가 연구개발사업 관리시스템에 각종 정보 등을 등록해서 수행과제에 대한 성과관리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 19페이지, 지역특화 맞춤형 기술이전 활성화를 위해 우선 지역의 과학산업단지, 중소기업협의회 등 기업 집적지역 관리기관과의 협력을 통해서 기술이전에 관심이 있는 수요기업을 발굴하고, 대학이나 연구소 등이 보유하고 있는 특허나 기술 등을 데이터베이스화해서 수요기업이 손쉽게 찾을 수 있는 시스템과, 수요기업과 기술을 공급하는 기관의 매칭 기술, 또 기술이전 진행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를 통해 금년에는 5건에 2억 원 규모의 기술이전 중개를 목표로 하고 있고, 이 외에도 대학 등의 기술이전 전담기관과 연계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킹과 기술발명자, 또 기술 수요기업과의 심층인터뷰를 통한 기술매칭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다음 20페이지에 창의와 혁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입니다.
  여건은 유인물로 갈음하고 이행과제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21페이지에 창의성 기반의 산업육성을 통한 충북 균형발전 견인입니다.
  우선 창조경제혁신센터 운영을 위해서 본원은 청주 오창에 거점센터를 두고 오는 2월 초에 출범할 예정에 있습니다.
  도내 북부·남부권의 균형발전을 위해서 북부와 남부에 분원 개설을 금년 내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한 도민의 아이디어를 산업에 접목하기 위해서 혁신채널 운영을 통해서 생활밀착형 신상품 발굴을 통해 신시장에 진출하고, 대중소 협력형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을 위해서는 해외 글로벌시장 진출을 위한 대중소기업 협력체계 추진과 창업기술과 대기업 상품화 역량을 연결하는 지식재산 M&A 활성화 등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22페이지, 지속성장형 창업·벤처 활성화입니다.
  창조적인 아이디어 및 도전의식과 열정으로 승부하는 1인 창조기업의 안정적인 창업환경 지원을 위해서 금년에는 20개 사를 대상으로 입주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3D프린터를 통한 시제품 제작 지원과 소프트웨어 및 앱 개발을 위한 가상화 서버를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1인 창조기업에게는 세무, 회계, 법률, 마케팅 등 기업 경영에 필수적인 교육 제공과 네트워킹 활성화를 위한 각종 간담회와 워크숍 등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고, 또한 아이디어나 아이템의 시제품 지원과 프로젝트 연계를 통한 수익창출 및 자생력 강화 등 강소기업 육성을 위해 지속적인 단계적인 지원을 해 나갈 계획입니다.
  23페이지에 마지막으로 벤처기업 업무환경 개선을 통한 효율성 증대입니다.
  도내의 영세한 중소·벤처기업으로 대상으로 해서 관련 산업 동향과 각종 지원정책에 대한 정보 제공, 그리고 웹메일과 웹하드 등의 정보호화서비스를 제공하는 오창넷 운영사업은 금년에는 70개 사에 대해서 지원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오창산업단지 내 벤처기업의 성장 촉진을 위해서는 발전협의회 운영과 네트워킹 강화를 위한 세미나 등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또한 중소벤처기업의 스마트워크 환경 구축과 고도화를 위해 온라인 기술정보 제공 시스템 운영과 클라우드 기반의 그룹웨어 시스템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저를 포함한 저희 임직원 일동은 금년에 계획한 업무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혼연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드립니다.
  아울러 이번 업무보고를 통해 위원님들께서 제시해 주시는 사안에 대해서는 업무에 적극 반영,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거듭 당부드리면서 2015년도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은 별책)
○위원장 이양섭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와 답변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학철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학철 위원   처음 이렇게 업무보고를 해 주시고, 취임 이후에 처음 업무보고를 해 주신 우리 신필수 원장님 이하 임원 또 직원 여러분들께 건강하신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하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우리 신필수 원장님께서는 취임하신 지 한 20여 일 남짓 되셨는데 업무파악이 여전히 지금 진행 중이시겠죠?
  많이 파악되셨습니까?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장 신필수   진흥원장입니다.
  1월 5일 자로 가면서 사무실 분위기가 상당히 역동적인 걸 느꼈습니다.
  물론 그런 건 주관적인 기분이겠습니다만 창조경제혁신센터가 현 정부 들어서 역점시책이고 그것이 저희 원에 설치가 되면서 한참 그런 모습도 있었습니다만 오창하고 오송 지역을 대상으로 해서 1인 창조기업 또 벤처기업, 중소기업 이런 데를 지원하는 업무를 하고 또 새로운 아이템에 대해서 국가나 자치단체로부터 지원하는 업무를 수행하는 이런 것이기 때문에 주요사업에 대해서 놓치게 되면 당해연도 사업을 안 하게 되는 또 못하게 되는 이런 거기 때문에 그런 관심부터 해 가지고 상당히 사안, 사안마다 놓칠 수 없는 이런 업무가 꽤 많고 해서 물론 규모는 작습니다마는 주변에 미치는 중소기업, 벤처기업들에 영향이 크기 때문에 그런 것 때문이라도 상당히 관심을 많이 갖고 직원들도 예민하게 이렇게 대처하는 이런 분위기를 보고 상당히 좀 희망이 있다는 그런 느낌을 좀 가졌습니다.
김학철 위원   일전에 언론과 취임 인터뷰 성격의 기사를 제가 본 게 있습니다.
  그동안에 충북지식산업진흥원의 역할, 기능, 어떤 성과 이러한 부분들이 과연 가시적인 그런 성과들이 얼마나 있었는가 그리고 그 존재 가치를 우리 충북도민들 또 청년창업자들에게 얼마나 많이 홍보를 해 왔는지, 또 존재감을 드러내 왔는지에 대해서 한번 좀 되짚어볼 필요가 있다라고 하는 취지의 그런 발언도 하셨고 한데, 그 말씀은 과거에 충북지식산업진흥원이 그만큼 어떤 자기 존재감을 드러내는 일, 즉 성과를 내는 일, 사업을 구체화시키는 일 등에 좀 미흡한 부분이 있었다라고 하는 자기반성적 측면의 발언으로도 비쳐지거든요.
  그러한 부분들을 또 극복해서 우리 신필부 원장님 체제하에서는 보다 더 적극적인 홍보, 또 구체화 되어진 사업목표를 달성해 보겠다라고 하는 각오로도 비쳐지는데 그 점에 대해서도 한번 어떤 취지에서의 그런 발언을 하셨고 또 앞으로의 극복해 갈 수 있는 그런 방안들은 어찌 구상을 하고 계신지도 한번 설명 좀 해 봐주시죠, 간략하게.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장 신필수   진흥원의 특성이 종전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예를 들어서 1인 창업이라면은 한 사람이 창업을 위해서 사무실을 쓰는 이런 정도입니다.
  그래서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데 그를 위한 회사등록이라든지, 특허등록이라든지, 또 법률적인 자문, 또 회사설립을 위한 여러 가지 이런 거에 대한 건 여건에 한계가 있는 그런 한 사람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상품화, 사업하려는 이런 분들에 대해서는 사실은 벤처적인 성격이 상당히 강합니다.
  그리고 그분들을 우리가 붙들어놓고 있는 게 아니고 한 1년 6개월 정도의 여건을 해서 또 속된 말로 졸업을 시켜서 배출하는 이런 형태가 되기 때문에 그분들에게는 아주 특이하게 성공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은 비교적 좀 적습니다.
  그리고 또 벤처나 중소기업은 말 그대로 도전정신이나 아니면 성공했던 그런 가능성이 이렇게 좀 모범적인 이런 것이기 때문에 길게 못 가는 이런 게 있는데, 저희들이 그런 걸 염두에 두고 지원을 많이 하고 있으면서 성과물을 내려면 일정한 기간이 필요하다고는 봐지지만 그래서 아마 금년도 하반기 정도에는 적어도 R&D나 이런 걸 통해서 약간의 결과물을 낼 수 있는, 최근에 전자전이나 이런 거 할 때 특이한 제품들 이런 것처럼 그런 게 좀 일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걸 통해서 성과를 내면서 또 홍보도 하고 그러면서 도내 한 출연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나타내기 위해서는 홍보의 가치도 중요한 것이 아니겠느냐 해서 그런 쪽으로도 업무에 비중을 두겠다는 그런 의미를 갖는다고 이렇게 이해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김학철 위원   우리 재단이 사실상 설립되어진 지가 십 한 이삼년 되어졌습니다. 그렇죠?
  십 한 이삼년 되어졌는데 설립목적은 소위 벤처기업들의 창업을 촉진시키는 데 그 뜻이 원래 있었던 것이고 벤처기업 말 그대로다가 모험인데, 지속적으로 안정적으로 결과물을 도출해내기보다는 정말 대박을 터트릴 수 있는 것을 기대하면서 계속적인 출혈을, 때를 기다려주는 그런 성격을 갖고 있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대한민국에 이 벤처산업들이 참 무수한 창업자들이 시도를 했다가 실패하기도 하고 개중에는 몇몇 참 정말 대박을 터트린 사례도 있어서 대한민국과 IT산업을 이끌어가기도 하는데 우리 충북의 이 벤처기업들, 또 ICT, IT 이 산업에서 과연 그 대박을 터트린 그런 사례가 있는지 좀 한번 나열해 봐주실 수 있으세요?
  우리 가장 오래되신, 경영기획실장님이 가장 오래되신 거 같으신데 김종수 실장님이 한번 혹시 충북을 대표하는 그런 벤처기업 또는 IT, ICT기업이 있는지 좀 한번 기억나시면은 말씀 좀 해 봐주세요.
○ICT사업부장 김영철   ICT사업부장 김영철입니다.
  말씀하신 게 넥슨이라든지 네이버, 다음 이런 창업 벤처신화도 있고요. 가장 인근에 있는 대덕에서 골프존이라는 거요. 그런데 대박…
김학철 위원   아니 우리 충북, 충북.
○ICT사업부장 김영철   예, 그런 식으로 대박 터트린 벤처기업들인데요 충북에서는 주로 제품 솔루션 제공하는 기업들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아직 대박 난 벤처기업은 없고 한 20억, 30억 꾸준하게 매출을 올린 기업들이 한 10여 개 사 이상 꾸준히 되고 있습니다.
김학철 위원   그동안에 ’12년, ’13년 동안에 타 도의 사례에 비해서 너무 우리 성과가 사실 너무 부족했다라고 하는 그런 반성이 사실 필요할 거 같습니다.
  이거는 큰 자본 투자가 필요하지 않은, 그래도 필요하지 않은, 지원만 좀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고 때만 기다려줄 수 있다라고 하면은 얼마든지 저자본을 가지고도 정말 벤처신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그런 사업분야인데,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정말 구체적인 실제 성과가 드러나야지 이거 추상적인 그런 사업들 또 용어들 구사해서 업무보고 이거 백날 해 보셔야 참 졸음만 오는 그런 업무보고가 아니겠습니까?
  정말 우리 도민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어떤 기업명을 하나 댔을 때 ‘아, 그것이 IT, ICT산업이구나.’ 충북을 대표하는, 이끌어갈 수 있는 그런 정말 대박기업, 벤처신화를 달성한 그런 기업들을 좀 만들어내는 데도 궁극적으로 그것이 이뤄져야만 우리 충북의 청년일자리도 많이 창출할 수 있고 충북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그런 분야에 구색 맞추기식 이런 사업들보다는 정말 실질적인 성과가 이뤄질 수 있는 그런 분야에 역량을 좀 집중화시킬 필요가 있지 않나라고 하는 건의를 좀 드리겠고요.
  또 하나, 정원 현원 표를 보니까 정원은 32명인데 현원은 15명밖에 안 됩니다.
  아직 절반도 못 미치는데 이게 현원이 충족되지 않은 이유가 뭐지요?
  구체적으로 답변해 주실 수 있는 분이 답변하셔도 됩니다.
○기획경영실장 김종수   기획경영실장 김종수입니다.
  여기 현원에 잡혀 있는 거는 정규직이 15명이 잡혀있는 거고요 계약직분들은 14명이 잡혀 있습니다.
  또 계약직 비율이 좀 높은 이유는 저희가 지난 2013년부터 사업 업무를 확대하면서 인원들을 계속 충원을 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특별한 사유는 아니지만 직원들의 업무능력을 검증 후에 정규직 전환을 좀 시키고 있습니다.
  그런 사유로…
김학철 위원   그러면 이거는 계약직도 포함을 해 가지고 보고를 같이 해 주시고, 그러면 여전히 그 3명이 지금 결원인 상황인 거죠?  
○기획경영실장 김종수   네, 그렇습니다.
김학철 위원   3명 결원인 것은 다 계약직으로다가 추가 채용을 할 계획인 겁니까?
○기획경영실장 김종수   일단 저희가 기준에는…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장 신필수   진흥원장이 대신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채용방법이 면접이나 이런 걸 통해서 하고 하기 때문에 어디 경우나 마찬가지인데 일정기간을 두고 업무나 이런 걸 통해서 충원을 하기 때문에 초기에는 계약을 통해서 합니다만 일정기한이 지나면 또 이렇게 전환하는 이런 시스템에 의해서 하고 있다고 그렇게 큰 틀에서 이해를 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김학철 위원   예예, 합리적인 채용방식인 거 같고요.
  그런데 지금 간부명단을 보면은 본부장을 지금 겸임을 하고 계신데 본부장 1명이 충원이 필요한 상황으로 보이거든요. 그렇죠?
  채용계획이 있는 겁니까?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장 신필수   전체적으로 2본부 체계로 돼 있는데 ICT본부가 지금 결원으로 돼 있습니다.
  그래서 충원계획을 세워서 해야 되는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김학철 위원   채용절차를 진행하실 때 채용을 하실 때 공개 공모를 해야 되는 건 당연한 거죠?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장 신필수   예, 그렇습니다.
김학철 위원   공모를 하는 과정에서 며칠 앞두고 나서 이미 내정을 한 사람을 형식적인 공모 통해 가지고서 채용하실 겁니까, 아니면 실질적인 공모를 통해 가지고서 채용하실 겁니까?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장 신필수   공모계획이든 뭐 충원계획이 있을 때 그때 방안을 마련해서…
김학철 위원   반드시 상임위에 사전에 보고해 주시고서 채용 진행해 주시기 바라겠고요.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장 신필수   절차나 과정을 지키도록 하겠습니다.
김학철 위원   사전에 내정된 사람을, 소위 낙하산 인사가, 부적절한 인사가 이 자리에 앉는 일이 없도록 만전을 좀 기해 주시기 당부드리겠습니다.
  하나만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우리 지식산업진흥원이 주관기관이 되겠죠?
  기업과 또 학교 그리고 관이 같이 참여를 해야 되는데 충청북도에서는 지식산업진흥원이 주관기관이 되는 거죠?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장 신필수   진흥원장입니다.
  지금 현재로는 그렇게 진행이 되고 있는데 이를 위한 정관 제정이나 이런 건 아직 돼 있지 않습니다.  
  그래 최종적으로는 결과에 따라서 하게 되는데 지금은 그렇게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창의성을 경제의 핵심으로 둬 가지고 주변의 어떤 부가가치 창출이라든지 인력고용이라든지 아니면 성장동력을 만들어내는 경제라고 이렇게 볼 수가 있기 때문에 효과가 상당히 크게 나타날 것으로 이렇게 예측을 하고 업무에 집중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개소식을 위해서 많이 준비를 하고 있는데…
김학철 위원   원장님, 질의드린 것만 좀 명료하게 답변해 주시면 고맙습니다.
  우리 지식산업진흥원이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주관기관으로다가 지금 예정되어져 있는 거는 맞는 것이고 앞으로도 그렇게 갈 확률이 크죠?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장 신필수   예.
김학철 위원   그러면 지금 이 구성원이, 인력 구성의 문제도 새로이 생겨나게 되는데 어떻게, 여기서 파견을 가는 겁니까? 어떻게 진행되는 겁니까?
  제가 볼 때는 지식산업진흥원 자체가 창조경제혁신센터로다가 아예 구조나 체계를 다시 새로이 재탄생하는 것이 예산효율이라든가 그런 측면에서 더 맞다고 생각이 되어지는데요.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장 신필수   그거는 현재 도의 관련부서에서 전체적인 틀이나 조건이나 이런 거는 준비 중에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학철 위원   진흥원의 설립 근거도 그렇고 각 정권마다 어떤 전략적인 그런 산업이 있고 그 전략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 기구가 신설되기도 하고 하는데 이것은 이미, 지식산업진흥원 같은 경우에는 이미 한 10여 년 지난 전전 정권에서 설립근거를 가지고서 창출되어진 그런 기관인데 그것을 승계한, 사실상 이름을 바꿨고 약간의 전략 수정은 있었지마는 거의 비슷한 성격이 지금의 미래창조부가 주관하고 있는 이 창조경제혁신센터인데, 이 지식산업진흥원을 존치한 상태로다가 창조경제혁신센터가 또 있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비효율적이라고 생각이 되어지거든요.
  같이 통합을 하거나 아니면 다시 명칭을 시대에 맞게끔 바꿔 가지고 전환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이 되어지는데, 물론 도에서 결정할 그런 부분은 아닌데 그 부분도 같이 한번 고려를 해 가지고 조직 재구성 문제를 어떤 것이 과연 효율적인지도 고민을 해 주시고 다음에 그 부분에 대해서도 보고를 해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장 신필수   이런 사안에 대해서 관련 부서에 얘기해서, 전달해 가지고 위원님의 이런 의견이 있었다는 얘기를 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학철 위원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양섭   네, 김학철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의영 위원님, 없습니까?
  김인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인수 위원   원장님, 충북 균형발전 관련해서 청주 하나, 북부·남부에 1개소씩 개소하신다 그랬는데 기존에 있는 출장소에다 하실 건가요, 아니면 별도로 하실 거예요?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장 신필수   진흥원장입니다.
  현재 개소식 이후에 균형발전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서 남북에 1개소씩 하도록 계획상 지금 마련이 돼 있는데, 아직 지역이나 이런 거는 결정이 안 돼 있습니다.
김인수 위원   그러니까 청주 하나, 북부·남부 하나 이렇게 개소하려고 하는 거죠?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장 신필수   예, 그런 계획으로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인수 위원   왜 그러냐 하면, 기존에 출장소에다 하실 것 같으면 모르는데 별도로 하신다 그러면 그 지역에서의 안배도 좀 걱정해 주셔야 될 것 같아 갖고요.
  모든 것이 한 군데에 다 있으니까, 북부는 북부, 남부는 남부 이렇게 있으니까 참고하셔 갖고요. 꼭 하라는 건 아니고…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장 신필수   예, 알겠습니다.
김인수 위원   나중에 개소하실 때 참고는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장 신필수   예, 알겠습니다.
김인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양섭   우리 지식산업진흥원이 먼저 예산심의는 저쪽에서 했나요, 정책복지?
○과학기술진흥본부장 박완수   과학기술진흥본부장입니다.
  예, 맞습니다.
○위원장 이양섭   그러면 오늘 저희 산업경제로 처음 넘어오셨는데 명세서를 오늘 갖다 놓고 했으면 좋았었는데, 저희들도 지금 근거만 가지고 하려니까 질의할 내용도 별로 그런 것 같고 해서, 사업명세서를 우리 위원회에 좀…
  따로 있죠, 해 놓은 게?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장 신필수   예, 상임위실에 별도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양섭   어쨌든 저희 산업경제위원회로 왔으니까 저희 위원님들이 좀 알아야 될 부분들이 많이 있는 것 같은데 지금 그게 준비가 안 돼서 질의를 드리기가 뭐하고 한데, 빠른 시일 내에 자료 좀 제출해 주시고요.
  우리 원장님이 원래 균형건설국에 계셨었나요?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장 신필수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양섭   균형건설국하고 지식산업진흥원하고 어때요? 가보니까 업무파악이 제대로 되나요?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장 신필수   업무파악은 기본 틀에 있는 건데 양부에 따라서 얼마나 걸리냐의 문제인데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예산이나 이런 거는 제가 종전에 있던 데보다는 상당히 작습니다.
  1년 유용예산이 156억이고, 그전 근무했던 곳은 1건에 그 정도 되는 것도 더 많고 하기 때문에 양의 차이보다도, 작은 것이라도 창출되는 효과나 이런 것을 바탕으로 하고 또 하드웨어적인 것보다 소프트웨어적인 걸 주로 하기 때문에 감성의 차이를 느끼게 하는 이런 업무가 좀 많습니다.
  그래서 깊은 관심하고 적극성 이런 게 있으면 그런 창출효과가 더 크다는 그런 걸 느꼈기 때문에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양섭   어떻게 됐든 지금 예산이 한 156억 정도 되는데 세부내용이 없어서 어떻게 질의드리기는 뭐한데, 저희가 지금 벤처기업 관리하는 업소가 몇 개 정도 되나요?
○ICT사업부장 김영철   충북에 전체 벤처기업 수요?
○위원장 이양섭   예.
○ICT사업부장 김영철   2015년 1월 29일 자 기준해서 713개소가 있고요, 저희 벤처촉진지구 내는 130개 정도 있습니다.
○위원장 이양섭   저희 충북 내에 130개요?
○ICT사업부장 김영철   충북 전체는 713개.
○위원장 이양섭   713개!
○ICT사업부장 김영철   예.
○위원장 이양섭   아까 김학철 부위원장님도 말씀드렸는데 성공업체라고 따질까요? 그럼 한 20개 정도? 아까 20억 정도 발생되는 수익창출 업체가 20개 정도 된다고 그랬나요?
○ICT사업부장 김영철   매출이 한 이삼십 억 이상 나름 좀 괜찮은 기업이 한 20개 사업소 정도 되고요, 그중에 1개 사는 한 100억 정도도 됩니다.
  그린광학이라고 해서 과학위성3호 나로호에 광학렌즈를 탑재한 회사고요, 최근에 구글글라스 같이 HMD를 활용한 시스루(see-through)안경을 지금 현재 개발 중에 있습니다.
○위원장 이양섭   예, 어제 KBS 방송에서 잠깐 뵀는데 벤처기업들이 초기투자에 많은 실패를 했다는 것을 어제 접했었는데, 어떻게 됐든 자금력은 부족하고 또 기술력에는 머리가 있는 인재들이 많이 있다고 보기 때문에, 우리 지식산업진흥원에서 이런 인재들 잘 발굴해서 이 사업에 맞게끔 잘 좀 지도편달을 해 주시기 부탁을 드리고, 벤처기업에 대해서 자료 좀 보내주십시오.
○ICT사업부장 김영철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양섭   또 다른 위원님 질의 없습니까?
김학철 위원   하나만 더…
○위원장 이양섭   예, 김학철 위원님 하나 더 하십시오.
김학철 위원   김학철 위원입니다.
  지식문화사업부장님께 질의 좀 드릴게요.
  중국인유학생페스티벌을 지식산업진흥원에서 그동안 사업 주관을 해 오셨나요?
○문화관광사업부장 이돈우   문화관광사업부장 이돈우입니다.
  저희들이 3회 때부터 했습니다. 3회, 4회를 했고 금년 하면 5회를 하게 되겠습니다.
김학철 위원   그런데 지식산업진흥원에서 중국인유학생페스티벌을 주관하는 것이 좀 생뚱맞아 보이는데 어떤 연관성이 있나요?
○문화관광사업부장 이돈우   저희들이 인터넷방송이라든지 콘텐츠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문화도 콘텐츠산업의 일부분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 진흥원에서 이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김학철 위원   문화도 사업의 일부라고 생각하면 충청북도의 모든 축제라든가 이런 것들도 같이 끌고 들어와야 될 거 아니에요.
  그런데 유학생페스티벌만 끌고 들어간 이유는 뭐예요?
○문화관광사업부장 이돈우   현재 저희 도에서 하는 축제 중에서, 페스티벌 중에서 가장 큰 축제가 중국인유학생페스티벌이고 그다음에 전국적으로도 지역특화축제로 지정이 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유일하게 지금 국비를 받고 있는 대규모 사업이기 때문에, 이런 것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 같은 도 출연기관이 아니면 수행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없기 때문에 일단 저희들이 페스티벌을 수행하게 됐습니다.
김학철 위원   그 페스티벌에 대해서는 그동안에 추진성과 보고서를 좀 별도로 추후에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관광사업부장 이돈우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양섭   김학철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김영철 부장님, 어제 상하이에서 오시느라고 고생하셨는데 상하이사무소에 우리 지식산업진흥원에서 뭐를 지원하실 게 있나요?
○ICT사업부장 김영철   저희 지식산업진흥원이 지난해 6월 27일에 재상해 화동 한국IC기업인협의회와 MOU를 체결했습니다.
  MOU의 구체적인 내용은 저희 SW기업들이 중국시장에 진출할 경우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현지에서 한 10여 년 이상 된 기업인들이 저희 지역에 있는 기업들의 제품을 뭐랄까, 가교역할을 해 주는 역할 수행을 하게끔 그런 MOU를 체결했고요, 11월부터 성과가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새힘정보기술”이 벌써 2건에 2억 6,000을 체결했고, 어제도 협약식을 가졌고요, 또 “휴먼시스템”이 제품 생산관리 솔루션인데요, 현지에 LG 법인장 출신이 SW기업을 중국에 설립하면서 그쪽에서 중국 시장에 진출해 주기로 어제 협약을 체결한 겁니다.
○위원장 이양섭   하여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우리 기업들이 중국시장에 많이 진출하고 또 중국기업들이 우리 충청북도에 진출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많이 해 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지식산업진흥원 소관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보고서 작성과 자료 준비를 위하여 고생하신 재단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오늘 보고한 내용과 질의 답변 시 지적 건의된 사항에 대하여는 위원님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내실 있게 추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오찬 및 충북테크노파크에 대한 업무보고 준비를 위하여 정회를 한 다음 오후 2시에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8분 회의중지)

(14시03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양섭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 충북테크노파크
○위원장 이양섭   계속해서 충북테크노파크 소관에 대한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원장님께서는 간부소개와 함께 주요업무계획을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남창현입니다.
  우리 충청북도의 지역균형발전과 도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폭넓은 의정활동을 하고 계신 위원님들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금년에 계획하는 주요사업들이 알찬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위원님들께 좀 적극적인 성원을 다시 한 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우리 존경하는 이양섭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2015년은 저희들 정부의 지역산업정책 변화의 변곡점에 있고, 기존 광역선도산업이라든가 지역특화산업이 끝나는 해입니다.
  다시 한 번 새롭게 출범하는 우리 충북의 대표산업 중심의 지역산업에 대한 생태계 조성을 준비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보고에 앞서 우리 충북테크노파크의 경영진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노근호 정책기획단장입니다.
  인사드리겠습니다.
  다음은 홍양희 기업지원단장입니다
  다음은 윤병진 차세대반도체센터장입니다.
  다음은 손현철 IT융합센터장입니다.  
  다음은 이종성 바이오센터장입니다.  
  다음은 이현세 지역산업육성실장입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최순식 행정지원실장입니다.
  이상으로 우리 경영진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그러면은 준비된 유인물에 의거해서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일반현황, 조직입니다.
  현재 저희 테크노파크는 2단 3센터 2실의 조직으로 115명의 정원에 93명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경영진은 저를 포함해서 8명입니다.
  다음 2쪽입니다.
  「산업단지 기술지원에 관한 특례법」에 의해서 저희들은 2003년도 12월에 설립되었고 2006년 12월에 정보통신재단, 바이오재단, 테크노파크로 통합되었고 2011년과 ’12년에는 저희들이 전국 테크노파크에서 좋은 경영실적으로 A등급이란 최고 등급을 받았습니다.
  2014년에는 인구의날 유관기관 국무총리 표창과 전국테크노파크 역시 경영실적평가에서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바 있습니다.
  다음 3쪽입니다.
  저희들 예산규모로는 639억입니다.
  이 중에 수입예산이 425억, 사업외수입이 214억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지출예산은 운영경비 118억, 목적사업비 82억, 수탁사업비 275억, 사업외비용 157억, 예비비가 5억입니다.
  다음 4쪽입니다.
  시설현황은 저희들 부지가 9만 691㎡입니다. 약 2만 7,000평입니다.
  그리고 저희들 건물이 7개 동이 있고 485종 655대의 장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업은 80개 사가 들어와 있고 7개 공공기관이 들어와 있습니다.
  총 87개의 관련 입주기업과 기관이 경제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비전과 추진전략입니다.
  5쪽입니다.
  우리 테크노파크는 지역의 미래가치 창출을 선도하는 창조적 리더를 비전으로 지역산업육성과 기술고도화를 통한 우리 충북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서 하는 기관입니다.
  지역의 중심사고라든가 협력과 상생의 문화, 소통과 개방의 가치, 창조적 실천 역량을 경영방침으로 해서 지역의 체감형 일자리 창출과 신성장동력 창출을 목표로 충북산업발전에 기여하는 데 전 임직원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6쪽입니다.
  우리 먼저 정책기획단입니다.
  정책기획단은 재단 위상의 재정립을 통해서 창조경제 거점기능을 수행하고 있고 우리 전략목표를 설정하고 충북의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 거점기능 강화와 지역산업 혁신을 주도해 나가겠습니다.
  7쪽입니다.
  충북형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과 대표산업 기반조성 건입니다.
  중앙 및 지역산업정책 변화의 현안에 적극 대응하고 창조경제 기반의 대표적인 혁신 기획이라든지 지역 특화발전을 위한 산업 육성계획을 수립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8쪽입니다.
  재단의 미래가치 재정립을 통한 거점기능 강화를 위해서 저희들은 지역산업의 육성을 위한 협의체 운영이라든지 산학연관 전문가 네트워크 협력업체를 구축한다든지 네트워크의 구심점 역할을 위해서 대언론 홍보 등을 하는 거점기능을 더욱 공고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9쪽입니다.
  재단 내부적으로는 미래지향형 조직운영을 위한 창조적 도정경영으로 강한 조직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서 협업기반의 실천 경영이라든지 투명경영을 위한 통합시스템 경영, 추가로 저희들이 신산업기획을 통한 재단 미래가치 디자인 경영으로 신산업 발굴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0쪽입니다.
  기업지원단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기업지원단은 창조경제 맞춤형 기업지원통합플랫폼 활성화를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이는 지역산업과 기업육성을 위해서 종합정보체계 구축하는 것과 기업지원의 플랫폼 활성화를 통해서 우리 충북산업기술 거점을 완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1쪽입니다.
  지역산업 및 기업지원 종합거점 기반 조성의 건입니다.
  이를 위해서 지역산업포털시스템을 구축한다든지 기업지원 정책 수요파악, 산학연 협력네트워크 이런 지원성과를 통해서 앞으로 더욱 역점을 두고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2쪽입니다.
  기업지원통합플랫폼 활성화를 통한 기업성장 촉진을 위해서 저희들은 지역기업 수요맞춤형 일자리 진흥을 추진한다든지 우수성과 창출 및 확산을 위한 비즈니스 중개, 유망 중소기업의 성장 가속화를 위해서 기술투자촉진을 통해 우리 충북 내 기업 성장을 견인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3쪽입니다.
  사업 활성화를 통한 창조적 기업육성 지원 건입니다.
  이를 통해서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기술이전을 한다든지 사업화 지원을 하고, 강소기업 기술경쟁력 강화를 해서 창조적 융복합 지원을 하고 혁신가치 창출을 위해서 저희들이 비즈니스아이디어(BI) 사업화 지원 등을 통한 지원성과 확대를 통해 기업 활성화를 더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4쪽입니다.
  차세대반도체센터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차세대반도체센터는 미래의 ICT 부품소재산업 육성체계 강화를 전략목표로 삼고 있고 이를 통해서 충북지역의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서 노력토록 하겠습니다.
  15쪽입니다.
  미래ICT 부품소재의 융합 가속화를 위한 기술지원을 위해서 시스템반도체기반 미래ICT부품소재 기술지원이라든지 지역산업진흥산업의 종합기술지원 활성화를 통해서 기업 육성에 만반의 준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16쪽입니다.
  미래ICT 부품소재산업의 수요창출 및 지역경쟁력 제고 이행과제를 수립하고, 이를 위해서 수립하고, 시스템반도체 생태계 고도화를 위해서 네트워킹을 구성하고, 부품산업 협업기반을 조성토록 하고, 소재산업 선순환 지원을 통해서 기업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17쪽입니다.
  지역창조경제 실현을 위해서 전주기적으로 기업지원체계 구축을 하겠습니다.
  ICT 부품소재 중소기업 기술경쟁력 강화와 부품소재 전문기술인력 양성, 지역특화산업과 대표산업 육성을 한 사업화 지원을 통해서 우리 유망 중소기업을 더욱 발굴하고 육성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IT융합센터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IT융합센터는 그린IT 융·복합 기술지원에서 글로벌 강소기업을 육성하는 것을 전략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지역산업 육성과 기술 고도화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19쪽입니다.
  그린IT 융·복합 기술지원을 통한 사업화 촉진을 위하여 특화장비를 활용한 그린IT 융·복합 기술지원을 한다든지 글로벌 규격인증과 공인시험 지원을 통해서 우리 충북기업을 지원하는데 매진을 하겠습니다.
  다음은 20쪽입니다.
  ICT 융합 촉진을 위한 네트워킹 및 기술개발 지원을 위해서 융합 기술개발 과제 발굴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든지 그린IT 융·복합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공동기술 개발을 한다든지 ICT 융합 및 에너지산업 육성을 위해서 기업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우리 충북에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1쪽입니다.
  솔라밸리 조성을 위해서 태양광산업 기술지원 플랫폼 구축을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서 태양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술지원이라든지, 태양광 기술지원 체계를 구축한다든지, 신사업 발굴 및 기술지원사업 추진을 위해서 우리 충북에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 실현을 위해서 선도토록 하겠습니다.
  바이오센터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바이오센터는 특화된 바이오 자원의 창조적 산업화 선도·지원을 전략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바이오 자원의 연구개발, 사업화를 지원하여 지속적인 지역경제 성장을 견인토록 하겠습니다.
  23쪽입니다.
  한방산업 클러스터 활성화를 위해서 한방바이오제품 기술개발 지원을 한다든지, 한방원료의 규격화·표준화 지원을 통해서 관련 기업을 육성토록 하겠습니다.
  24쪽입니다.
  한방·바이오 기술지원을 통한 기업육성에서는 우리 바이오산업 기술지원 고도화를 위해서 사업을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바이오제품 공동개발이라든지 시생산 지원 서비스 확대를 통해서 중소기업의 사업화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5쪽입니다.
  의약바이오 분야입니다.
  의약바이오 기업육성 및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서 첨단장비를 활용해서 우리 충북기업을 지원하고 글로벌 의약품 위탁생산 지원을 통해서도 역시 우리 충북기업을 지원·육성토록 하겠습니다.
  26쪽입니다.
  저희들이 글로벌 천연물 원료제조 거점시설 구축을 현재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천연물 원료제조 거점시설 사업 추진을 구축토록 하고, 천연물 원료 생산시설하고 장비 구축을 하여 우리 관련 충북기업을 지원 육성토록 하겠습니다.
  지역산업육성실 추진계획입니다.
  지역산업육성실은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지역균형발전과 일자리창출, 글로벌 창조기업 육성을 위해서 저희들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8쪽입니다.
  지역균형발전과 기업중심형 지원으로 창조기업을 육성토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서 지역맞춤형 산업 육성을 한다든지 기업중심형 지원사업, 이를 통해서 충북도의 4%경제 실현을 하는데 미래 신성장산업 육성을 통해서 충북경제 4% 달성을 견인토록 노력하겠습니다.
  29쪽입니다.
  현장 재직자의 전문역량 향상과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해서 맞춤형 교육 운영이라든지 지역학생과 우량기업 간의 상호교류를 통해서 일자리 창출을 한다든지, 인력양성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서 많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지원실의 추진계획입니다.
  행정지원실은 변화와 혁신을 통해서 최적의 행정시스템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고 저희들이 재단의 통합적인 관점에서 선제적·합리적으로 행정서비스를 구현토록 하겠습니다.
  31쪽입니다.
  행정시스템 통합을 위한 고객만족 실현을 위해서 인사제도 개선이라든지 조직문화 활성화, 사회적 기여를 강화토록 하고 재단 시설운영 최적화에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32쪽입니다.
  유용한 재무정보 제공을 위해서 업무시스템 강화를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서 재무관리시스템을 강화한다든지 계약 프로세스 표준화를 강화하고, 자금수지 분석이라든지 업무개선 관리를 강화해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33쪽입니다.
  감사팀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감사팀은 클린 윤리경영을 위해 신뢰받는 감사운영을 목표로 세 가지 이행과제를 수립했습니다.
  34쪽입니다.
  신뢰받고자 하는 함께하는 자체감사 활동 추진을 위해서 사전 예방적 일상감사, 직무감찰 기강감사, 자체 정기종합감사를 통해서 임직원의 청렴도 인식을 위해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35쪽입니다.
  공직기강 확립으로 청렴문화를 조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서 공익신고방법의 다양화라든지 홍보활동 강화, 내부 청렴도 조사 평가분석, 직원 청렴교육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6쪽입니다.
  자체감사 역량강화를 위해서 상급기관과 공공기관, 감사 관련 교류활동을 강화하고, 자체감사 역량강화를 추진하여 투명한 조직을 만드는 데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37쪽입니다.
  재단 주요 현안사업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주요현안 사업으로서는 충북의 대표산업 육성사업입니다.
  2015년에 지역산업진흥계획 개편으로 시작된 본 사업입니다.
  현재 충북 지역의 산업별 특성을 고려한 주력산업, 경제협력권 산업을 구분하여 기술개발, 기업지원사업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현재 전개하고 있습니다.
  본 사업을 통해서 중소기업의 신규시장 창출을 확대하고 기업부문별 일자리창출을 확대토록 하겠습니다. 산업 간 융·복합 신사업 창출을 수반한 창조경제혁신을 주도적으로 선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38쪽입니다.
  두 번째 주요현안으로는 글로벌 천연물 원료제조 거점시설 구축사업입니다.
  바이오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고 2014년 10월부터 2017년 9월까지 3년간 180억 원의 규모로 투자되고 있는 사업입니다.
  세계 수준의 글로벌 천연물 원료생산과 품질관리시스템 구축을 통해서 천연물 원료산업의 활성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도록 하겠습니다.
  2015년에도 저희들이 발전·성장하는 성과지향형 조직이 될 수 있도록 우리 충북테크노파크 임직원들은 혼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저희 충북테크노파크 201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은 별책)
○위원장 이양섭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와 답변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의영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의영 위원   이의영 위원입니다.
  우리 남창현 테크노파크 원장님을 비롯해서 우리 직원 여러분들 정말 고생이 많으시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7페이지 보면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 및 대표산업 기반조성에 대해서 나와 있습니다.
  제가 테크노파크를 방문했을 때 많은 장비라든가 시설이 상당히 잘 돼 있는 걸 봤습니다.
  앞으로 우리 충북 4%경제를 이끌어가 주고 또 많은 기여를 할 것이 아마 테크노파크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다시 한 번 또 더 많은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창조경제가 앞으로 우리 충북에서 상당히 4%경제를 끌어올리는 데 많은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는 됩니다.
  지금 보면 창조경제의 대표산업 혁신 계획이 3건밖에 지금, 3건으로 돼 있지요? 그 3건 하고 지역 특화발전을 위한 산업 육성계획 수립도 지금 보니까 1건이 이렇게 돼 있는 거 같습니다.
  우리 충북에서 타 지자체에 비해서 창조경제가 너무 미흡하지 않은가 이런 생각이 드는데 우리 원장님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그리고 앞으로 창조경제가 우리 충북을 이끌어 가야 되고 앞으로 더 많은 역할을 해줘야 되는데 이 부분에 좀 창조경제에 대해서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우리 충북경제에서 많은 비중을 두고서 해야 되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이 되는데 원장님 생각은 어떠신지 간단하게 말씀을 해 주세요.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   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입니다.
  우리 이의영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현재 창조경제는 이제 막 저희들이 태동하는 그런 단계인 거 같고 저희들도 어제 창조경제혁신센터를 한번 직접 방문해서 서로 간의 어떤 협업을 할 수 있을 건지 앞으로 어떻게 창조경제를 우리 충북에서 구현해 나갈 수 있는지 그런 것에 대해서 노력을 해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어제 직접 현장에 가서 그런 것이 서로 얘기가 좀 있었고요.
  그리고 그전에도 물론 사전에 그런 내용이 있었는데, 결국 창조경제도 우리 지역에 맞는 그런 산업을 유치한다든지 또 우리 지역이 앞으로 미래에 성장해 나갈 그런 신산업을 저희들이 발굴해서 우리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창조경제혁신센터라 하면 이번에 아직 2월 초에 오프닝을 한다고 하는데 그 시작이 되겠지만 현재 우리 충북에서는 기본적인, 말씀대로 저희들이 하나하나 하고 있는 신산업 발굴이 창조경제의 모태가 돼서 하고 있는데,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오프닝을 하면은 그 시점부터는 완전히 저희들이 새로운 탈바꿈을 해야 되지 않나, 우리 충북경제 4% 실현도 거기에 포함돼서 완전히 탈바꿈돼야 되지 않나,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충북에 있는 물론 우리 위원님들을 포함해서 우리 산학연관이 한 뜻을 모아 갖고 저희들이 비전목표를 달성해야 되지 않나, 그리고 구체적인 그 세부 사업내용이라든지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지금 현재 끊임없이 서로 토론을 하고 어떤 방향 목표를 하고 있는데 그것은 한번 저희들이 이번 오프닝이 끝난 다음에 별도로 더 보고를 드리면 좋겠고요.
  직접 현장에서 일을 하고 있는 우리 노근호 단장께서 추가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의영 위원   글쎄 박근혜 정부에서 지금 가장 중요시 하는 게 아마 창조경제고 국민이 또 거는 기대가 상당히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우리도 이 충북에서도 지금 창조경제로 인해서 충북발전에 더 많이 기여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2월 4일 날 개소식을 하고 난 이후에도 좀 더 설명을 해 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가지고 저희들한테 한번 보고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의영 위원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양섭   이의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 받도록 하겠습니다.
  김학철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학철 위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   고맙습니다.
김학철 위원   앞서 우리 존경하는 이의영 위원님께서도 창조경제혁신센터와 관련돼서 조언을 해 주셨는데요. 우리 충북이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전국에서 여섯 번째로 개소를 하게 되는 거죠?
  그리고 기업에서는 LG가 협력하는 걸로다가 알려져 있는데 물론 전국에 16개, 17개 거점센터를 만드는 것 중에서는 뭐 그것도 늦은 편은 아닙니다마는 대구라든가 광주에 비해서 삼성, 현대가 주도하고 있는 혁신센터에 비한다라고 하면은 아직 우리 충북은 개소 시점도 그쪽에 비해서는 좀 뒤지고, 또 알려진 기업의 투자 규모도 그다지 아직 불확실하게 알려져 있어요.
  LG가 사실 우리 충북에 터전을 잡고서 참 많은 성장도 했고 또 우리 충북경제에 많은 기여도 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보다 우리 충청북도의 노력과 또 테크노파크의 노력이 많이 필요할 거 같습니다.
  LG의 지원 협력을 보다 매머드급으로다 끌어낼 수 있는 그러한 것도 필요할 것이고, 광주의 경우에는 수소혁명이라고 하는 표현까지 씁니다.
  거점산업을, 소위 창조경제 거점 전략산업을 뭐로 할 것인가의 부분에 있어서도 이 수소 분야를 정말 세계적인 그런 수준, 수소경제를 이끌어갈 수 있는 그런 규모로다가 아주 장대한 비전을 그렇게 발표하기도 했거든요.
  충북은 과연 그러한 혁명이라고 하는 단어를 붙일 만한 그런 전략산업을 지금 준비하고 있는가 그것이 제가 좀 궁금합니다.
  우리 테크노파크에서 답변을 하실 성질의 것인지는 제가 아직 의아스럽습니다마는 그래도 깊은 관여를 하고 계시고 우리 미래전략산업 기술 고도화를 위해서 정말 우리 싱크 탱크 기관인 만큼 그에 대한 그런 준비도 되어 계실 거라고 제가 생각이 되어지는데, 우리 원장님께서 답변하시기 좀 준비가 안 되셨다라고 하면은 더 상세히 알고 계신 다른 경영진께서 답변해 주셔도 괜찮습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   테크노파크 원장 남창현입니다.
  우리 김학철 위원님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사실은 지난번 1월에 광주에서 말씀대로 수소미래산업에너지로 현대가 수소 관련 산업에 대해서 앞으로 집중적으로 육성해 나가겠다 하는 그런 거를 발표를 했고, 저희들은 사실상 신재생에너지하고 바이오 이쪽을 충북에서 집중적으로 육성을 하겠다.
  그래 현재 여기에 바이오 쪽은 LG생명과학이라든지 이런 쪽, LG생명건강이라든지 이런 쪽하고 현재 그런 쪽에 좀 비전과 방향을 잡는 거 같고요.
  신재생에너지는 역시 우리 태양광 관련해서 연관산업으로 현재 사업 아이템을 잡고 있는데 지금 완전하게 제가 거기까지는 깊은 것까지는 몰라서 그러겠지만 현재 구체적으로 뭐 여러 가지 산업이 이렇게 죽 나열이 돼 있는데 그 어느 것을 우리 창조경제센터에서 집중적으로 하겠다 그거는 제가 사실은 그것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혹시 저희들 이 분야에 우리 노근호 단장님 관여를 하고 있는데 추가로 좀 말씀을 드리도록 그렇게 해 보겠습니다.
김학철 위원   대신 답변 있으십니까?
○정책기획단장 노근호   정책기획단장 노근호입니다.
  김학철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창조경제혁신센터 관련해 가지고 초기부터 저희 TP하고 LG하고 창조경제추진단이 있습니다.
  그 추진단하고 해서 그림을 좀 그려왔고요. 최근에 와서는 아무래도 보안하고 관련된 여러 가지 사안 때문에 그 후에 정확한 정보는 아직도 저희들한테 입수는 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원장님 모시고 어제 창조경제혁신센터 지금 준비를 하고 있는 그 장소를 직접 방문을 했고요. 어제도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오신 간부들하고 창조기획혁신센터 센터장, 지식산업진흥원 원장 이런 분들이 따로 회의를 하는 그 장소에도 저희들이 방문을 했었습니다.
  아무래도 VIP 행사이기 때문에 그런 내용들을 좀 속속들이 알기는 어려운 면은 좀 있었고요.
  말씀하셨던 광주에서의 수소혁명, 전북의 탄소밸리, 그리고 대전의 한국형 실리콘밸리와 같은 상당히 큰 슬로건이 작성이 됐는지 그것까지는 아직은 크게 저희들이 관여가 지금 안 되고 있고요.
  사실 저희 충북테크노파크는 향후에 MOU 체결하고 적절한 시기에 저희들한테 파견을 요청하겠다 하는 것까지는 선을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후에 아마 좀 더 정확한 내용이 정리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학철 위원   2월 4일 날 발표가 되겠습니다마는 정말 기대할 만한 그런 떡이 발표가 되기를 참 기대를 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테크노파크 안에서도 제가 볼 때는 지금 IT, BT를 제외하면은 어떤 역량 결집이 전문화되지 못했다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IT, BT를 빼버리면은 과연 우리 충북의 전략산업을 준비하고 있는 것이 무엇이 있는가 싶습니다.
  지금 보면 원장님께서도 말씀하셨다시피 창조경제혁신센터가 BT 부분은 뭐 어느 정도 우리 충북이 그래도 타 도에 비해서 경쟁력 있게끔 나아가고 있는데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있어서는 좀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다가 보여집니다.
  지금 태양광에 대해서 충분이 그간 집중을 많이 해 왔습니다마는 좀 유감스럽게도 지금 그렇게 녹록하지 않은 그런 국제적인 환경을 맞이하고 있지요.
  고유가가 계속 지속이 되어야만 대체할 수 있는 에너지, 그런 신재생에너지 분야로다가 더 많은 기업들의 관심과 투자와 어떤 정보의 그런 지원들이 뒤따를 텐데 저유가 추세로다가 전환이 되면서 생각보다는 좀 오래 갈 듯한 그런 분위기가 되어집니다.
  물론 국가적인 차원에서는 또는 아주 돈이 많은 대기업에서는 미래를 보고서는 그 분야에 대해서 지속적인 투자가 가능하겠지마는, 벤처라든가 또 정말 기술만 가지고 기업활동을 하는 소규모 도전하는 그런 기업들 입장에서는 당장에 먹거리가 되어지지 않는데 이 분야에 대해서 기술력을 갖고 있다 하더라도, 관심을 갖고 있다 하더라도 이러한 추세가 되어진다라고 하면은 그러한 부분에 연구기술력을 갖고 있는 소규모 중소기업들이 장기화되지 못할, 지속성이 좀 떨어지고 중간에 도태될 수 있는 그런 상황도 굉장히 우려가 되거든요.
  특히 태양광 분야도 대기업들도 지금 잠시 주춤하고 있는 상황이지 않습니까?
  그럼 충북의 지금 이 태양광 분야를 어떻게 지금 지속적으로다가 살려나갈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대비도 굉장히 필요할 듯하고요.
  이 부분에 대한 답변을 먼저 좀 듣겠고요, 또 추가로 또 하나.
  태양광뿐만이 아니라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대한 그런 역량을 집중시킬 수 있는 그런 지금 기구, 테크노파크 내의 기구는 어느 부서에서 지금 전담을 하고 계시죠?
  어느 센터가 지금…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   IT융합…
김학철 위원   IT융합센터에서 신재생에너지 분야를 지금…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   예, 그쪽에서 주로 다루고 있는데 신재생에너지 분야가 워낙 범위가 넓다 보니까 지열이라든지 바이오매스, 바이오매스 같은 건 또 어떻게 보면 우리 바이오센터에서 해야 되고 지열은 또 사실 저희들이 신재생에너지의 모든 거에 집중할 수는 없고요.
  지금 말씀하신 중에 먼저 답변을 좀 추가로 드리면은 태양광 관련 산업도 말씀대로 신재생에너지의 일부인데 현재 우리 충북에서 그 분야가 가장 큰데 저희들이 태양광에너지를, 태양광산업을 하는 이유는 전기를 발생시키기 위해서 전기를 쓰기 위해서 하는 건데 전기를 쓰려면은 아까 얘기한 대로 배터리, 2차전지를 저희들이 개발을 그 분야에 집중을 해야 되고 또 전기를 보관하려면은 ESS로 해야 되고 또 저희들이 패시브하우스(Passive House)라고 해서, 쉽게 얘기하면 ‘에너지 절약할 수 있는 집’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그러면은 건축 자재, 단열재 이거를 소재를 개발해야 되고 그거에 들어가는 원료도 개발해야 되고 제로화 하우스로 또 가게 되면은, 하여튼 이런 단계가 연관산업이라고 저희들이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꼭 태양광산업만 얘기를 하시면은 저희들이 정말 살아남기 위해서, 가장 현재 바닥인데 살아남기 위해서 하지마는 저희들이 이런 연관산업을 계속 발전시킨다면은 바로 우리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가야 될, 산업이 어느 방향으로 우리가 가야 되는지가 보이고 실제 이것 때문에 저희들이 한국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라든지 전기전자시험연구원이라든지 이 연구소들이 지금 전부 진천이라든지 우리 충북으로 내려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화학융합시험연구원도 지금 제가 아는 바로는 충북의 중부권역에 본부를 두기 위해서 이렇게 하고 있으니까, 그게 답이 될지 모르지만 우리 위원님께서 그런 점을 참작해 주시고 좀 지켜봐 주시면은 최소한 우리나라에서는 제일 훌륭한 충북의 성장산업을 저희들이 유치하는 데 좀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학철 위원   제가 그 질의를 드리는 취지는 지금 태양광산업이 어려우니까 태양광산업에 전력을 투입했었던 것을 빼라고 드리는 말씀이 아니고 남들 다 하는 사업을 뒤따라가는 것은 이미 늦다.
  지금 이런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대한 관심이 주춤할 수밖에 없는 이런 분위기에서 우리는 그 분야에 더 집중투자를 해서 저유가 추세가 이게 뭐 10년, 20년 지속되어지리라는 보장도 없는 것이고 의외로 빨리 끝날 수 있는 부분입니다.
  꺼져가는 듯한 불꽃이었던 것이 언제 다시 활화산처럼 타오를지도 모르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이 신재생에너지 분야, 태양광을 포함한 이 분야에 대해서 타 도가 관심이 좀 주춤할 때 언젠가는 이 분야로다가 인류가 먹고 살 것이 명약관화하니까 이 분야에 대해서 우리 충북테크노파크가 역량을 더 결집을 시켜주셔야 되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 IT융합센터 내에서 이 신재생에너지 분야를 같이 다루고 있기에는 범위가 그 자체만으로도 굉장히 큰데 또 IT까지 융합되어지는 분야까지도 연구하고 기술을 개발한다는 거 자체는 너무 방만하다, 집중화되지 못한다.
  그래서 이 부분에 있어서 신재생에너지 연구센터 부분에 대해서 따로따로 센터를 분리를 해서 그 분야를 더 인력채용을 하셔서라도 더 육성시킬 필요가 있겠다 그런 말씀을 제가 좀 드립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   김학철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이 말씀해 주신 그 내용을 잘 명심해서 저희들 충북도와 협의를 해서 어느 분야를 더 집중 지원할 것인지 그것도 관련 전문가를 저희들이 필요하다면 채용해서 말씀대로 그런 분야에 집중토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님 충고에 저희들 감사 말씀드리겠습니다.
김학철 위원   예, 그리고 충북이 참 바다가 없는 유일한 도다 보니까 중후장대형 산업을 유치하기가 참 어려운 지형적 요건이, 지정학적인 그런 요건이 있습니다마는 이제는 그것을 어느 정도 극복할 수 있는 인프라가 되어졌다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합니다.
  우리나라의 가장 큰 산업단지를 끼고 있는 서해안권도 주요 산업기지항인 평택항까지 충북에서 짧으면은 30분, 길어야 1시간.
  충북권 권역에서 다 평택항까지 갈 수 있는 그런 조건이, 고속도로로 갈 수 있는 그런 조건이 형성이 되어졌고 또 청주공항도 끼고 있습니다.
  또 과거와 달리 조선 정도를 제외한다라고 하면은 얼마든지 중후장대형 산업들, 자동차라든가 항공기라든가 이런 것들을 충분히 내륙에도 유치할 수 있는 여건이 되어지지 않습니까?
  그래서 또 이런 중후장대형 산업을 유치를 해야만 그만큼 인력창출도 되어지고 또 지역경제에 매머드급 기대효과도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이러한 부분들도 전략적으로 접근해서 발굴할 필요도 있어 보인다 그 말씀을 드리면서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   말씀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양섭   김학철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 받도록 하겠습니다.
  박우양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우양 위원   박우양 위원입니다.
  충북경제 4% 달성을 위해서는 테크노파크가 가장 견인적인 역할을 한다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하여튼 원장님 이하 다 노고가 많으신데 오늘은 업무보고 자리이기 때문에 그냥 개략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존경하는 우리 김학철 위원님께서 태양광산업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는데 저도 일부 동의하는 점이 있거든요.
  태양광산업을 꼭 붙잡고 있어야 되느냐, 지금 현재 어려운 상황에서.
  그래서 저 개인적인 생각은 태양광산업을 하되 지금 방금 말씀하신 2차전지는 아주 중요한 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디든지 써먹을 수 있도록.
   그래서 포커스를 차라리 그쪽으로 맞추는 게 좋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물론 어려운 상황을 극복한다는 그런 건 있지마는 과연 태양광을 붙잡고 있으면서 지금 거의 한 몇 년 동안 이렇게 계속 누적적으로 돼 왔는데 사실은 힘들어 하잖아요, 뭐 여러 분야에서 또 업체들도 그렇고.
  이런 걸 가지고 결국 4%경제를 달성할 수 있겠느냐 하는 그런 의구심이 들어 가지고 그것 좀 포커스를 다른 데로 맞췄으면 좋겠다 하는 그런 생각이 들고요.
  그거에 대해서 답변을 주시고 또 하나는 우리 미래 ICT산업에서 사물인터넷에 대해서 지금 굉장히 저는 관심이 많이 있는데, 사물인터넷에 대해서.
  지금 우리가 어느 정도 사물인터넷을 쓰고 있는 건지, 지금 어느 정도 연구가 진행 중인지 그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원장님이 아니시더라도 답변을 주시기 바랍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   우리 박우양 위원님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태양광산업은 아까 말씀하신 대로 저희들이 우리 충북의 현재 성장산업으로서 이미 어느 정도 저희들이 올 3월 달에 태양광기술지원센터가 오프닝이 되면은 사실상 허브가 마련됐다고 말씀을 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그러면 아마 전국에서는 우리만 어려운 게 아니라 전국이 다 어렵지마는 그래도 우리가 허브를 갖고 있기 때문에 태양광산업이 아까 우리 김학철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깨어날 때는 저희들이 가장 힘을 받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두 번째로는 제가 또 아까 말씀하신 대로 이 태양광산업은 시작일 뿐이지 그 연관 산업을 계속 봐주시면은 저희들이, 아마 우리 박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건 연관 산업을 계속 발전하라는 그런 말씀으로 생각하고 저희들이 충북도와 협의를 해서 태양광산업보다 우리 연관 산업이 나오는 더 부가가치가 높은 산업에 대해서 더 관심을 갖고 우리 중앙정부에서 많은 사업을 확보토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IOT(사물인터넷)에 대해서는 우리 IT융합센터 우리 손현철 센터장께 추가로 좀 더 같이 한번 말씀을 들어보는 걸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T융합센터장 손현철   IT융합센터장 손현철입니다.
  박우양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말씀하신 이 사물인터넷에 관한 부분은 전 산업군에 걸쳐서 현재의 산업을 고부가가치화 시키는 어떤 차세대의 핵심 우리나라에 떠오르는 산업입니다.
  특별히 이런 산업들은 지금 현재 저희들이 놓고 쓰는 어떤 전자기기에서 어떻게 보면 휴대용으로 발전이 되고 또 그 휴대용은 인체 착용형 웨어러블기기로까지 발전하는 가장 기본적인 어떤 요소기술인 상황이 되겠습니다.
  일찌감치 저희 충북도도 이 웨어러블기기 산업에 대한 육성에 관심을 갖고 웨어러블 산업에 가장 기본이 되는 플랙시블 디바이스, 그래서 접는 어떤 디스플레이랄지 아니면 옷에 입는 태양광 또는 어떤 2차전지 이런 등등에 대한 기기 개발을 위해서 작년도에 대전에 있는 에트리(ETRI)가 주관이 돼서 플랙시블기기 디바이스에 대한 기반구축 사업에 저희 충북테크노파크가 참여기관으로 해서 같이 선정된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부터는 이 프랙시블기기 산업을 위한 어떤 각종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고요.
  그래서 에트리(ETRI)를 중심으로 된 어떤 기술개발 내용이 저희 충북에 어떤 산업을 중심으로 충북에 있는 도내 기업을 중심으로 사업화가 추진되는 그런 사업계획으로 해서 선정이 됐고 올해부터는 본격적으로 추진될 계획이 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우양 위원   여기에 보니까 투자 목푯값이 미래ICT 분야 보니까, 그게 15페이지입니다.
  15페이지에 1,700건으로 돼 있고요. 그다음에 지역 산업진흥사업의 종합기술지원 활성화가 180건으로 이렇게 돼 있는데 실제적으로 우리나라하고 이제 경쟁은, 우리나라하고 서로 경쟁은 이미 안 될 거 아닙니까? 외국하고 경쟁이죠. 사물인터넷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전부 다 우리가 실질적으로 외국하고 해서 경쟁력이 어느 정도인지 어떻게 얘기하실 수 있습니까?
○IT융합센터장 손현철   IT융합센터장 손현철입니다.
  박우양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우리나라는 IT산업에 강국입니다.
  이제 더 좋은 어떤 기기 개발을 위해서 결국은 IOT 기반 즉 사물인터넷이 지금 도입이 되고 있는 그런 상황에 무엇보다도 가장 선두 나라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관련된 각종 부품들 특히 반도체를 포함한 이런 어떤 강국으로서의 더 좋은 아마 투자와 함께 계속해서 이런 어떤 산업의 선두 주자가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박우양 위원   제가 신문에 접한 거는 우리 사물인터넷에 대해서는 우리가 굉장히 뒤떨어진 상황이다 이렇게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제일 낫다고 말씀하시는데 사실 사물인터넷에 대해서는 우리가 다른 나라에 비해서 그렇게 IT는 강국이지만은 이 사물인터넷은 좀 뒤처져 있다 이렇게 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IT융합센터장 손현철   IT융합센터장 손현철입니다.
  박우양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원천기술을 가지고 있는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선진 어떤 새로운 산업을 유도해 나가고 있는 몇몇 대표기업들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마는 우리나라도 역시 그것을 응용하는 기술로서 지금까지 세계강국으로 자리매김을 해 왔듯이 앞으로도 이런 어떤 새로운 어떤 기기들이 저희들 생활 속에 파고드는데 있어서는 적극적으로 아마 계속해서 우위를 지켜나가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박우양 위원   잘 알겠습니다.
  경쟁이 세계적인 무한경쟁이 되기 때문에 충북을 먹여 살리려면 결국은 세계에서 제일 잘되는 제일 특별한 제품, 1등 가는 제품을 만들어야지 될 거 아닙니까?
  하여튼 그런 부분에서 좀 적극적으로 이렇게 노력을 해 주시고요. 앞으로 우리 테크노파크에 거는 기대가 큽니다.
  우리 충청북도에서도 4%경제 달성할 때 견인차가 결국은 TP 아니냐 이렇게 보고 있기 때문에 상당히 많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좀 특별히 부탁을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양섭   박우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 받도록 하겠습니다.
  김인수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김인수 위원   김인수 위원입니다.
  원장님 업무보고 수고하셨고요.
  또 위원님들 질의에 대해서 답변에도 수고 많이 하고 계시고요.
  제가 생각할 때는 전체 우리 충북테크노파크 전체가 지금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창조경제혁신센터 구축하고 거의 전체 저희들 미리 앞서서 하고 있었던 것이 TP라고 생각하고요.
  특히 ’11년도, ’12년에도 또 작년에 이어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으니까 퍽 앞서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데 업무보고를 들으면서 2월 4일 날 저희들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이제 시작이 되는데 실질적으로 TP가 추진단이나 LG하고도 그렇게 큰 역할을 지금 주도적으로 못하고 있는 느낌을 받고요. 또 이제 며칠 안 남았는데 충북에 핵심소재가 뭔가도 지금 모르고… 답변을 아까 알고 안 하시는 건지 비밀인지 몰라도 그렇단 말이에요.
  그래서 주도적으로 지금 역할을 못하고 계신지, 또 충북에 핵심 주제는 뭔지, 이 부분에 대해서 지금 아직까지도 TP에서는 모르고 계신지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   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입니다.
  우리 김 위원님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님이 말씀해 주신 대로 사실은 저희들이 주도적인 역할이라든가 핵심 주제 이거에 대해서는 저희가 그러면 말씀을 드리면 주도적인 역할을 한다는 이유를 먼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4일 날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생기면은 거기에 창조경제혁신센터 우리 VIP, 창조경제혁신센터장 그리고 저희 이렇게 해서 저희들이 단상에 올라가서 사실 MOU를 하게 돼 있고요.
  그 이전에 사실은 창조경제의 충북에 밑그림을 그린 것은 사실은 저희들이 이제 사실 그려서 우리 충북도하고 하다가 우리 충북 도에서 지식산업진흥원이 주관기관으로서 현재 하고 있습니다.
  다만 우리 테크노파크는 종전에도 말씀드렸듯이 창조경제혁신센터에 가장 밑거름이 돼서 같이 이렇게 모든 일은 최후에 우리 기업에 실천적인, 실현적인 일을 하기 위해서는 저희들이 계속 참여를 해야 되고 저희 직원들도 또 파견 나가서 계속 저희들하고 해야 되고, 그리고 서로 이게 저희들 어떤 아이템이 생긴다든지 어떤 목표 방향으로 가는 데 있어서 항상 저희들이 같이 하는 자리에 항상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아까 핵심 주제, 소재를 말씀드렸는데 저희들이 그 안에 디테일한 그런 산업들은 그 안에 사실은 무수히 많은 아이템을 우리 충북도하고 우리 창조경제혁신센터하고 얘기를 나눴습니다.
  그래 아까 제가 얘기한 대로 우리 충북은 바이오하고 신소재 신재생에너지 분야가 우리 충북에 충북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주 역할로 하고 있다 그것까지 말씀드린 거고요.
  그 안에 예를 들어서 저희들이 수많은 과제에 대해서 제시를 했는데 뭐 스마트 그리드 사업을 한다든지 아니면 또 전류를 미래산업으로 해서 현재 교류로 하고 있지만은 직류 같은 걸 해서 아주 근본적으로 우리 산업의 혁명을 바꿔 보자든지 여러 그런 아이템을 저희들이 많이 제공을 했습니다.
  바이오 분야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저희들이 우리 창조경제와 관련돼서는 테크노파크를 떼어놓고 이렇게 얘기할 수 있는 것은 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 제가 더 깊은 것에 대해서 말씀을 안 드렸을 뿐이지 저희들이 하여튼 충분히 우리 충북경제 4%뿐이 아니라 창조경제혁신센터에 그 산파의 주 역할을 하도록 더욱 노력을 하겠습니다.
  위원님 말씀주신 대로…
김인수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어쨌든 밑바탕 기초역할을 지금 하고 계신단 말씀이고요.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   예, 그렇습니다.
김인수 위원   또 저희들 충북의 핵심은 바이오하고 신재생에너지 이렇게 되겠고요?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   예.
김인수 위원   예, 알았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이양섭   김인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 받도록 하겠습니다.
  황규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규철 위원   황규철 위원입니다.
  동료 위원님들께서 질의를 다 하셨기 때문에 저는 두 가지만 간단하게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9쪽에 보면은 일자리 창출 관련해서 담당하는 부서가 어디죠?  
  우리 기업지원단인가요?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   지역산업육성실에 인력양성팀이 있습니다.
황규철 위원   아, 그래요?
  그러면은 우리 경제통상국에서 일자리 관련해서는 테크노파크하고 지방기업진흥원하고 두 군데 수탁을 좀 많이 주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저희들이 행감 때도 말씀을 좀 드렸는데 우리 통상국에도 그런 말씀을 좀 드리더라고요.
  우리 테크노파크에서 일자리 관련돼서 이 사업을 끝내고 나서 성취도가 떨어진다 이런 얘기를 하는데 우리 실장님이 직접 한번 대답을 좀 해 주시면 좋겠는데 금년도는 수탁사업에 미리 관심을 가지고 일자리 관련 사업이 잘 추진되도록 해 줬으면 좋겠는데 계획을 좀 갖고 계신가요?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   위원님 질의에 먼저 간단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사실은 위원님께서 지난번에도 그런 유사한 말씀을 해 주셔서 저희들이 그거에 대해서 준비한 내용이 있습니다.
  그거를 우리 직접 우리 실무 부서장께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황규철 위원   예예, 그렇게 하시죠.
○지역산업육성실장 이현세   지역산업육성실장 이현세입니다.
  황규철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번 행감 때도 위원님께서 질의를 해 주셨고 또 조치사항을 보고도 드린 바가 있는데 저희들이 도로부터 고용우수기업 청년취업과 맨투맨취업매직프로젝트라는 사업을 지금 수탁을 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희들이 도내에 고졸 이상 또 대졸 대상으로 해서 양분화해서 일자리 창출을 하고 있는데요, 2012년 기준으로 16개 회사에 총 251명의 일자리 지원을 했습니다.
  그래서 고용유지가 1년 기준으로 했을 때 147명이 돼서 58.5%의 고용유지율을 보였고 이 부분을 좀 더 상향시킬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 되겠다 해서 금년부터는 지난번 위원님 지적사항에 의해서도 그렇고 저희 내부적으로, 조직적으로 검토한 결과 기업체감형 고용지원금으로 좀 전환을 해야 되겠다 그래서 2014년 1월부터는 기존 월별 35만 원의 지원에서 80만 원으로 지원을 상향했고요.
  따라서 현실적인 고용확대 촉진을 하면서 고용유지에 저희들이 기여하기 위한 일환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는 2014년 사업에 대해서 반기별 고용유지율 조사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 부분은 아직 1년 차가 안 된 부분이 있고 그래서 추후에 보고를 드리겠습니다마는 그렇게 좀 관리를 하고 있고요.
  또 고용지원금 지급 기준 및 절차를 개선을 좀 했습니다.
  이 부분은 순수히 고용률 안정화를 위한 조치사항으로 기존에 1개월에서 3개월 단위로 지급함으로 해 갖고 기업의 고용유지를 위한 노력 및 임의퇴사 유도 방지라든가 이런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기하기 위한 노력을 기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황규철 위원   실장님 잘 들었습니다.
  실장님 말씀대로 이거 사실 어떻게 보면은 예산이 또 하반기에도 이렇게 내려와 갖고 시간적 여유도 없는데 단기만 급여만 지급할 문제가 아니라 고용이 유지돼야 되는데 그렇지 않고 뭐 3개월, 5개월 정도 급여 지급하면 끝나는 그게 어떻게 보면은 일회성 급여지급밖에 안 되는 경우 많은데, 제가 볼 때는 사실은 기업에서 원하는 인력을 우리가 그쪽으로 보내줘야 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충북인력개발원하고는 이렇게 공조할 부분은 좀 없나요, 실장님?
○지역산업육성실장 이현세   황규철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말씀하신 옥천의 인력개발원도 저희들도 한번 다녀왔고요 공조할 수 있는 방안을 우선 결론적으로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나 현재 옥천지역에 있다 보니까 좀 원거리에 있는 그런 관계로 밀접한 그런 스킨십이 안 됐다 이렇게 먼저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추후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황규철 위원   물론 옥천에 있어서 그런데 사실 어떻게 보면 이게 충북에 하나밖에 없는 인력개발원인데 이게 실제적으로 한 가지 예를 든다면은, 우수사례 예를 든다면은 옥천에의료기기단지가 있는데 거기에 모 업체가 필요한 인력을 거기서 6개월간 양성해서 그쪽으로 보내 취업을 시켜줘 갖고 지금 잘 다니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우선은 물론 청주권에서 옥천으로 가기는 뭐하지만 또 거기는 합숙이기 때문에 또 무료고 충분히 거기서 교육을 받아 갖고 오창이나 오송에 있는 기업체하고 연결시켜줄 수도 있을 거 같고 거기 숙식이 가능하니까요.
  또 남부 쪽에는 남부 쪽 나름대로 홍보를 해서 이거를 이용을 해야 될 텐데 이용도가 좀 떨어지더라고요.
  어떻게 보면 하나밖에 없는 전액 무료인, 국비로 무료로 숙식 포함해서 충분하게 자격증 딸 때까지 교육을 시켜줬는데도 불구하고 좀 이용도가 떨어지는데 이 부분도 우리 TP하고 한번 만나 갖고 공조할 부분이 있는지 한번 의논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   우리 황규철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저희들이 우리 바이오센터하고 지역산업육성실, 충북인력개발원 같이 해서 서로 윈윈(win-win)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을 찾아보고, 저희들도 앞으로 그런 관련된 분야에서는 적극적으로 우리 인력개발원에서 교육할 수 있는 그런 것을 좀 같이 협업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황규철 위원   원장님 이번에 금년도 예산을 보니까 국비매칭으로 해 갖고 우리 도비도 또 일부 교육비가 아마 그쪽 예산이 내려간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한번 협의를 좀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요.
  그리고 어떻게 보면은 출자·출연기관 중에서 우리 테크노파크가 가장 큰 조직입니다.
  한 126명 정도가 계약직 포함해서 근무하시는 거로 알고 있는데 우리 이쪽에 감사인력은 한 몇 분 정도가 되나요?
  자체감사 인력은요?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   지금 현재 두 분, 팀장하고 우리 과장하고 두 분이 일하고 있습니다.
황규철 위원   아, 그래요?
  그러면은 자체감사는 그 두 분이 하시고 그러면은 나머지는 우리 도의…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   도 감사라든지 우리 산업부…
황규철 위원   중앙감사까지 이렇게 해서요?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   예.
황규철 위원   그러면 도 감사는 2년에 한 번씩 이뤄지나요?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   정기감사는 2년에 한 번 하고 있습니다.
황규철 위원   자체감사는 매년 하고요?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   자체감사는 수시로, 일상감사로 수시로…
황규철 위원   아, 그래요?
  왜냐하면 테크노파크 같은 경우는 또 우리 연구직 박사님들이 많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행정 쪽에는 조금 덜 알 수가 있기 때문에 감사를 지속적으로 꼭 뭐 지적감사를 한다기보다도 감사계획을 착실하게 세워서 이 문제가 좀 문제가 되지 않도록 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금년도는 감사계획이 있나요?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   저희들이 사전감사를 통해서 예방을 주로 하고 있고요.
  그리고 사실은 감사가 제일 큰 것이 우선 아까 얘기한 대로 우리 충북도 감사라든지 우리 산업부 감사를 매년 교환해서 하고 있고 또 더 나가서는 기본적으로 감사원 감사, 권익위 이런 쪽, 국조실 뭐 이런 식으로 얘기하면은 저희들은 상당히 그런 쪽에서 엄청 자유롭지는 않는데, 그리고 또 위원님 말씀해 주신 대로 우리 감사팀장하고 감사과장이 현재로서는 이미 우리 센터에서 근무하시던 분이 하기 때문에 오히려 저희들의, 본인들이 근무를 해서 그 내용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더 이렇게 해서, 의외로 저희들이 짧은 시간에 감사 부분이 상당히 안정이 돼 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 있는데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더 그분들 교육을 외부에 교육을 좀 시켜서 더 하여튼 우리 감사, 우리 기관이 더 청렴하고 공개된 그런 모습으로 보일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황규철 위원   예, 알겠습니다.
  왜냐하면은 우리 테크노파크가 부서들도 많고 또 수탁사업도 많기 때문에 또 감사하기도 썩 쉽지는 않을 거 같아요, 제가 봐도.
  그래서 자체감사를 통해서 미연에 방지할 필요가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좀 드립니다.
  그래요, 알겠습니다.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양섭   황규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 없으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마지막으로 우리가 이시종 지사님 민선6기에 아까도 우리 위원님들 말씀하셨듯이 경제4% 성장을 이제 해야 된다고 지금 목표치를 정해 주셨습니다.
  우리 남창현 원장님을 비롯한 각 센터장님들 그리고 실장님들이 올부터 이제 앞으로 3년밖에 안 남았죠.
  어떻게 테크노파크에서, 4%의 한 영점 몇 프로라도 우리 TP에서 담당을 해야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 노근호 단장부터 어떻게 할 것인가 각오를 한번 듣는 순서를 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노근호 단장님부터 말씀해 주시죠.
○정책기획단장 노근호   정책기획단장 노근호입니다.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연초에 지사님 뵀을 때 저희들에게 숙제를 주셨습니다.
  “4% 실현하는 데 절대적으로 기여를 많이 하고 그리고 연말에 숙제 점검을 하겠다.” 이렇게 말씀하신 바도 있고요.
  그래서 저희들은 만약에 회식자리가 있다 그러면 건배사로 ‘사즉생충’을 외치고 있습니다.
  철저하게 뼛속 깊이 4%경제, 충북경제 실현을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양섭   네, 감사합니다.
  우리 남창현 원장님이 안경을 쓰시니 한결 더 인자해 보이는데 그거 벗으시니까 너무 놀랐는데, 우리 홍양희 단장님.  
○기업지원단장 홍양희   네,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하나의 부서로서 재단법인 충북테크노파크가 많은 위원님들 이렇게 지적해 주시고 또 건의해 주신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출범됨과 동시에 그것이 잘 출범되고 또 성장될 수 있도록 조력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저희들 지역산업진흥계획에도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할 수 있는 R&D 그리고 성장을 빨리 촉진시킬 수 있는 페스트트랙(fast track) 이런 사업들이 저희 테크노파크를 주도적으로 해서 약 30억 원 정도가 예산이 책정되어 있고 그것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습니다.
  따라서 4%경제가 조속히 실현될 수 있는 데 디딤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위원장 이양섭   각 기업의 지원단장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 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윤병진 차세대반도체센터장님 한 말씀하시죠.
○차세대반도체센터장 윤병진   차세대반도체 센터장 윤병진입니다.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충북도가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 이런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는데 그러면서 반도체산업이 약간 소외된 느낌도 있고 또한 이 반도체산업이 성숙산업으로 인식이 돼서 또 약간 소홀해진 그런 면이 있지만 저희가 융합시대라고 하고 있지만 각종 웨어러블 컴퓨터라든지 사물인터넷이라든지 이런 것의 모든 제품의 근간은 반도체칩입니다.
  그래서 반도체산업이 뒷받침이 돼야지만 모든 이런 융합산업들이 발전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차세대반도체센터는 이런 중요성을 인식을 해서 반도체를 기반으로 해서 소재부품산업까지 저희 센터의 외연을 확대해서 산업발전을 견인함으로써 창조경제의 실현과 그리고 4% 충북경제 실현을 위해서 앞장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양섭   감사합니다.
  많은 노력을 해 주시길 부탁을 드리고요.
  우리 IT융합센터장님!
○IT융합센터장 손현철   IT융합센터장 손현철입니다.
  이양섭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충북이 새로운 목표로 설정한 4%경제는 많은 전문가들이 굉장히 어렵고 힘들지마는 달성 가능한 그런 목표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미래학자가 얘기를 합니다.
  제1차 산업혁명이 증기기관을 중심으로 한 어떤 산업혁명이었다면 2차는 내연기관의 개발과 발전이었습니다.
  3차 산업혁명은 재생 가능한 에너지시대, 신재생에너지를 포함한 이 에너지산업으로 보통 얘기를 미래학자들은 하고 있습니다.
  저희 충북도가 일찌감치 생명과 태양의 땅, 태양광산업에 대한 어떤 육성의지를, 기치를 내걸어서 전국적인 어떤 중심과 모범 사례가 지금 되고 있고요.
  박근혜 정부가 새롭게 내건 3차 에너지기술개발계획 새로운 어떤 신성장동력에 있어서도 기본적으로 에너지의 절감, 보통 에너지 절감 목표를 2035년까지 한 13% 절감하는 것을 목표로 세우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위한 각종 에너지제로하우스를 포함한 에너지 절감에 대한 각종 어떤 정책들이 필요로 하겠고요.
  두 번째로 에너지 분산형으로서의 어떤 절감이 되겠습니다.
  과거 이 원전과 또는 바다 쪽에 있는 대형 발전소로부터 대도시로의 어떤 전원 공급이 아니라 각 지역 특성에 맞는 어떤 에너지발전원 확보와 그걸 또 소비하는 어떤 스마트 그리드 마이크로 그리드화가 두 번째 상황이 되겠고, 세 번째는 신재생에너지 보급이 되겠습니다. 해서 2035년도까지 우리나라에 에너지사용량의 한 11%를 신재성에너지로 보급하겠다, 현재는 지금도 한 4%가 아직 못 미치고 있는 그런 상황이 되겠습니다만 이런 어떤 가장 근간이 결국은 에너지산업의 친환경에너지산업의 육성이 가장 큰 축이 되겠고, 저희 충북도가 이런 어떤 4%경제는 지금 방금 말씀드린 어떤 친환경 에너지 산업의 선도 주자로서의 투자와 함께 이것이 제대로 이루어진다면 충분히 달성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 센터가 특별히 지금까지의 IT융합이 단순한 어떤 태양광산업과 단순 요소 기술산업이었다면 이것을 말씀드린 대로 이차전지와 결합한 에너지 저장장치로 또 이것이 좀 더 나가서 스마트 그리드 및 마이크로 그리드로 또 그런 것을 소모하는 각종 건물 등에 어떤 에너지절감 이런 정책으로 정착이 돼서 4% 달성이 저희 충북이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양섭   예, 감사합니다. 꼭 실현될 수 있도록 우리 손현철 센터장님께서 노력을 좀 부탁드리고요.
  다음은 우리 바이오센터장님 이종성 센터장님께서는 할 일 없으신가요?(웃음)
○바이오센터장 이종성   있습니다.
○위원장 이양섭   있죠?
○바이오센터장 이종성   바이오센터장 이종성입니다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충북이라고 하면 생명과 태양의 땅을 슬로건으로 하고 있는, 타 시도에 비해서 바이오관련 국책기관이라든가 유관기관이 유달리 많이 있습니다.
  이들 기관과 경쟁보다는 상생 개념에서 시너지가 날 수 있도록 일단 국가적인 사업이나 도 차원의 사업을 충실히 실행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바이오, 바이오하면 꽃이라 할 수 있는 의약바이오 개념이 일단 더 집중이 되고 있는 상황이고 화장품, 식품 거기에 의료기기 개념도 있는데 더 중장기적인 개념에서는 크게 봐서 축산바이오, 농업바이오에도 더 신경을 쓸 수 있도록 그런 방향으로도 추진할 생각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양섭   네, 여하튼 농업분야에도 바이오가 잘 접목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이현세 지역산업육성실장님.
○지역산업육성실장 이현세   지역산업육성실장 이현세입니다.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지역산업육성실은 부서의 특수성상 저희 충북이 우리 전국단위로 봤을 때 지역이듯이 우리 남부, 북부 저희 충북 내에 지역 내의 지역이 있습니다.
  그곳 남부와 북부권을 중심으로 하는 그런 지역 내 지역사업을 주도하고 있고요. 고용을 기반한 기업지원 사업을 주도해서 저희 충북의 4%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양섭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행정지원실장님은 안 하셔도 되나요? 하셔야지요?
○행정지원실장 최순식   예, 하겠습니다.
  행정지원실장 최순식입니다.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충북도 4%경제 실현, 사실은 저희 같은 기관들이 자기의 몫을 다 해 줄 때 이런 부분들이 가능하지 않겠나 일단 생각을 하고요.  
  그래 저희는 행정지원실이라는 부서의 성격이 내부 살림을 하는 그런 부서의 성격이 있기 때문에 그 현업 부서에서 어떤 신규사업 발굴이라든가 또 최대한 어떤 목표한 성과 창출을 할 수 있도록 고객적인 관점에서 최대한 여건조성과 지원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양섭   네, 감사합니다.
  하여튼 사업하는 데 행정적인 지원 절차를 잘 좀 철두철미하게 지원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마지막으로 우리 남창현 원장님이 현안 사업이 지금 2개 있죠, 그죠?
  현안사업을 정리해 주시고 앞으로 우리 일곱 분이 지금 다 4%경제 달성하신다고 그랬으니까 4×7=28, 28%가 지금 테크노파크에서 나와야 될 아주 큰일을 해야 될 거 같습니다. 마무리 발언하시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   위원님들께서 늘 우리 테크노파크를 사랑해 주시고 저희들도 임직원이 다 우리 충북도를 사랑하는 것이 나라를 사랑하는 그런 마음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그래 오늘 우리 위원님들께서 말씀해 주신 그런 내용을 저희들이 잘 충고를 받고, 저희들이 다시 한 번 이 자리를 통해서 앞으로 저희들이 충북경제 4%뿐이 아니라 우리 도가 어떻게 하면은 한걸음 더 나갈 수 있을지 그런 쪽에 더 오늘 위원님 말씀해 주신 걸 포함해서 같이 받들어서 잘 모시고 우리 충북도도 잘 받들어 모시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오늘 다시 한 번 위원 여러분 말씀 감사드리면서 인사 말씀 이것으로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양섭   수고하셨습니다.
  하여튼 국가의 공모사업을 잘 따오셔 가지고 어떤 4%경제에 많은 도움을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우리 직원 여러분, 뒤에 말씀하실 분 계신가요? 누가 씩씩하게 한번 하시죠.
      (…)
  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테크노파크 소관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보고서 작성과 자료 준비를 위하여 고생하신 재단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오늘 보고한 내용과 질의 답변 시 지적 건의된 사항에 대하여는 위원님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내실 있게 추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충북지방기업진흥원 소관 업무보고 준비를 위하여 정회를 한 다음 3시 40분에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22분 회의중지)

(15시42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양섭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라. 충청북도지방기업진흥원
○위원장 이양섭   이어서 충북지방기업진흥원 소관에 대한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원장님께서는 간부소개와 함께 주요업무계획을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지방기업진흥원장 김정선   충청북도지방기업진흥원장 김정선입니다.
  존경하는 이양섭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먼저 지난해 저희 지방기업진흥원의 기관명칭 변경을 비롯한 많은 도움과 함께 전폭적인 지원을 해 주신 데 대해 이 자리를 빌려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을미년 청양의 해를 맞이해서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앞으로 하시는 모든 일이 승승장구하시길 기원드리며, 금년도 주요업무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서 저희 진흥원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유행열 사무국장입니다.
  안성부 경영기획부장입니다.
  윤은자 마케팅지원부장입니다.
  박근식 기업지원부장입니다.
  보고는 유인물을 중심으로 일반현황에서부터 전략목표별 추진계획 순으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쪽 일반현황에서부터 4쪽 시설현황까지는  자료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5쪽이 되겠습니다.
  2015년도 예산현황입니다.
  금년도 예산총액은 143억 900만 원으로 사업예산이 48억 2,200만 원이며 자본예산이 94억 8,500만 원입니다.
  이는 전년도 당초예산 대비 사업예산 7억 3,000만 원이 증액된 규모이며, 자본예산 2억 7,600만 원이 감액된 규모입니다.
  상세내역은 보시는 표와 같으며, 지원사업비는 기업애로지원 등 6개 사업 31억 원 규모로서 사업예산의 65%, 전체예산 대비 22%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6쪽입니다.
  2014년도 성과평가와 시사점입니다.
  지난해 우리 진흥원은 해외 마케팅지원과 마을기업 중간지원기관 선정, 구인·구직 지원, 조직혁신 등에서 2013년 대비 큰 성과를 냈지만 지속적인 저금리와 수익구조의 한계로 자체수입이 감소하였고, 단순 수탁업무 위주의 사업추진 등으로 전문성이 다소 부족하였던 것이 사실입니다.
  금년에는 보유시설의 활성화 및 수탁수수료 확보 등을 통한 적극적인 수입확대와 조직의 재정비와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기관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7쪽입니다.
  2015년도 비전과 전략목표 추진계획입니다. 금년에 우리 진흥원은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을 통한 충북경제 4% 달성 선도라는 비전을 설정하고 적극적 마케팅지원을 통한 중소기업 세계화추진, 자생력 강화를 통한 지속가능기업 육성, 도민과 함께하는 행복일자리창출, 조직운영 혁신을 통한 기관역량 강화 등 이상 4대 전략목표 하에 12개의 이행과제를 설정하여 추진할 계획입니다.
  전략목표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8쪽입니다.
  첫 번째로 적극적 마케팅지원을 통한 중소기업 세계화 추진이라는 전략 목표하에 다각적인 지원을 통한 중소기업 판로확대, 중소기업 글로벌 마케팅지원 강화와 우리 도 국제교류지역과의 협력강화 등 세 가지 이행과제를 추진하겠습니다.
  9쪽입니다.
  중소기업 판로확대를 위한 다각적 지원을 위해 충청북도 중소기업제품 전시판매장 운영 활성화를 포함하여 6개 세부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전시판매장의 매출목표는 2014년도 대비 500만 원 상향 조정된 4억 8,000만 원으로 설정을 하였습니다.
  도, 시·군을 비롯한 기관구매 활성화와 입점업체 협의회 운영과 공동홍보 추진, 그리고 각종 특판행사 등을 통해서 성과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도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10쪽이 되겠습니다.
  중소기업 글로벌마케팅 지원 확대를 위해 수요자중심 해외마케팅과 바이어 발굴지원 사업으로서 국제무역박람회 참가지원 등 4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11쪽이 되겠습니다.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 지원사업으로서 중소기업 해외지사화 지원 등 8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우리 도 국제교류지역과의 협력강화를 위해 차이나·아세안엑스포 참가와 중국 이우 국제소상품박람회 참가 등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12쪽이 되겠습니다.
  두 번째로 자생력 강화를 통한 지속 가능기업 육성이라는 전략 목표하에 기업인 예우시책 추진을 통한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과 기업애로 발굴 및 지원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을 적기 지원하는 한편,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반조성과 창업지원 등 네 가지 이행과제를 설정하여 추진할 계획입니다.
  13쪽입니다.
  기업인 예우시책 추진을 통한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해 제9회 충청북도 기업인의 날 행사 개최 등 5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특히 소외지역 기업에 대한 현장방문 간담회를 통해서 현장애로 수렴과 사기진작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14쪽입니다.
  기업애로발굴 및 지원정보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 기업애로현장지원반을 운영하고 상담을 통한 기업애로 발굴과 권역별 순회상담회 등 기업애로 발굴 및 해소에 주력을 하겠습니다.
  특히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컨설팅지원을 통해서 기업의 중장기 발전전략 수립과 세계시장 진출전략 수립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또한 기업지원정보 푸시서비스(push service) 제공으로 지원시책안내서 등 5개 사업을 통해서 온라인과 오프라인 정보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15쪽입니다.
  중소기업육성자금 적기지원을 위해서 노력을 하겠습니다.
  금년도 충청북도 중소기업육성자금은 2,400억 규모로써 자금별 세부지원계획은 보시는 표와 같습니다.
  자금지원사업에 대한 만족도조사와 함께 대출기업에 대한 기업애로현장지원반과 연계한 현지점검 등을 통해서 지원사업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6쪽입니다.
  사회적경제 활성화 기반조성과 창업지원을 위해 마을기업 설립과 역량강화 교육 등 여섯 가지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특히 창업활성화를 위해 청년창업 아이템경진대회를 개최하는 한편 마을기업 설립지원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함께 추진할 예정입니다.
  17쪽입니다.
  세 번째로 도민과 함께하는 행복일자리 창출이라는 전략목표하에 지역맞춤형 일자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계층별 차별화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지원 서비스 강화 등 세 가지 이행과제를 설정하여 추진할 계획입니다.
  지역맞춤형 일자리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 도내 중소기업 200개 업체를 방문하여 신규 일자리를 발굴하고, 발굴된 일자리가 채용까지 연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보고를 드립니다.
  맞춤형 인재채용 대행서비스 활성화와 취업박람회 그리고 잡드림데이(Job Dream Day)를 통해서 고질적인 구인·구직난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고, 급여조건이 열악한 도내 기업체에 취업하는 청년층에 인건비를 지원하는 좋은 일자리 청년 행복 프로젝트를 신규사업으로 추진을 하겠습니다.
  19쪽입니다.
  계층별 차별화된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위하여 희망 더하기 취업특강과, 공감 톡톡(TalkTalk), 취업콘서트 등의 개최를 통해 다양한 취업관련 정보 공유와 중소기업과 직업에 대한 인식전환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20쪽입니다.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지원 서비스강화를 위하여 시·군 일자리센터 상담사 역량강화 교육을 시키는 한편, 충북 일자리지원 통합거버넌스 운영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21쪽에 마지막 전략목표인 조직운영 혁신을 통한 기관역량 강화를 위해서 조직혁신과 전문성 강화로 기관역량을 제고하고, 자립기반조성을 위한 다각적 수입 대책을 강구하여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2015년을 기점으로 우리 지방기업진흥원은 지원사업 중심의 조직개편과 전 직원 성과중심 연봉제 시행을 통해서 조직역량을 극대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자립기반 조성을 위한 다각적 수입대책 강구를 위해 보육시설의 적극적인 활용과 운영기금 확보를 통한 자주재원을 마련하는 한편 신규 수입원 확보 시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위탁사업 추진 시 수수료 확보 등을 통해서 보다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조직이 되도록 적극 노력을 하겠다는 다짐을 드립니다.
  개원 15년 차인 올해를 기관재창립의 원년으로 삼아서 충북경제의 핵심중추기관으로 거듭나고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을 통한 충북경제 4% 달성 선도를 위해서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드리면서 금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은 별책)
○위원장 이양섭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와 답변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학철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학철 위원   김학철 위원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충청북도지방기업진흥원장 김정선   감사합니다.
김학철 위원   우선 안성부 경영기획부장님께 질의 좀 드릴게요.
  지난해에 명칭이 바뀌기 전에 중소기업지원센터 지난 한 해 동안의 업무성과에 대해서 한번 자평 좀 해 봐주세요, 짧게.
○경영기획부장 안성부   경영기획부장 안성부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난해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의 업무실적이고, 이름은 12월 15일 자로 바뀌었기 때문에요 원장님 주요업무계획 보고 시에도 보고드렸지만 해외 마케팅 쪽에서 좀 많은 실적을 거뒀다라는 게 일단 자평이고요.
  특히 이제…
김학철 위원   자, 그럼 2013년도하고 2014년도를 수치로다가 한번.
  2013년도에는 100점 만점의 몇 점이었고 2014년도에 몇 점 만점의 몇 점이었다고 자평합니까?
○경영기획부장 안성부   점수로 말씀드리기는 좀 그렇지만…
김학철 위원   한번 해 보세요.
○경영기획부장 안성부   작년을 저희가 한 90 정도로 보면 2013년도는 원장님 취임하시고 나서 그때 한 80점에서 한 10점 정도 올라가지 않았을까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김학철 위원   80점 되던 2013년도에 2014년도는 90점 정도, 10점 정도 올라왔다.
  실제 성과평가에 대해서 보고해 주신 것도 있고 지난해 행정사무감사도 했고 그동안에 우리 중소기업진흥센터 이제 지방기업진흥원으로다 명칭이 바뀌었습니다마는 지난 한 해에 슬림한 그런 인력구조에도 불구하고 아주 좋은 성과평가를 이뤘다고 본 위원도 공감을 합니다.
  자, 그런데 2013년도까지에는 우리 경영기획부장님하고 원장님 사이에 하나의 부서가 또 하나 있었죠?
  본부장님 체제였나요? 어떤 체제였죠?
○경영기획부장 안성부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2013, 작년까지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구조에서는 기관장님께서 본부장님이라는 직제를 사용했고요.
  그다음 경영관리부장 밑에 3개 팀 그리고 1개 센터 이런 체제로 운영이 됐었습니다.
김학철 위원   아니, 본 위원이 알기로는 2013년 12월까지 임기가 있었던 본부장 한 분을 공석으로 해 놓고 1년간 그냥 온 것으로 알고 있고, 그 당시에 뽑지 않은 이유는 경영 효율성을 위해서 인건비 절감도 하고 그런 차원에서 안 뽑았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또 그 직위가 없었어도 있었던 해보다도 평점이 10점 정도 자평할 정도로다가 아주 성실하게 운영을 잘해 왔어요.
  그런데 진흥원으로다 이름을 바꿀 필요성을 공감해서 여러 위원님들께서도 공감을 해 주셔서 이름을 바꿨는데, 기구를 특별한 어떤 사업이 팽창할 요인이 두드러져 보이지도 않는데 기구도 팽창이 되어졌고 소위 위인설관이나 다름없는 직위도 하나 만들어 놓은 거 같습니다.
  이 점에 대해서 본 위원 질의를 좀 하겠습니다.
  사무국장이라고 하는 직위가 생겨났는데 뭐에 근거해서 생겨난 겁니까?
○충청북도지방기업진흥원장 김정선   기업진흥원장 김정선입니다.
  김학철 부위원장님 질의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서 우리 충청북도지방기업진흥원 규정 제43조 규정에 의해서 마련이 된 것입니다.
  그리고 아까 우리 부위원장님께서 우리 안 부장한테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제가 좀 답변을 보충해도 되겠습니까?
김학철 위원   아니요, 제가 드린 질의에 대해서만 답변을 좀 해 봐주시고요.
  규정에 의해서 만드셨다고 그랬나요?
  규정에 의해서? 조례도 아니고?
○충청북도지방기업진흥원장 김정선   예, 그렇습니다.
  그 대신 조례가…
김학철 위원   자, 그럼 이사진에서 선임을 한 겁니까?
  이사진에서 승인을 한 거죠?
○충청북도지방기업진흥원장 김정선   그렇죠.
  이사진에서 승인을…
김학철 위원   이사진 구성은 어떻게 되어져 있습니까?
○충청북도지방기업진흥원장 김정선   이사진 구성은 이사장이신 정무부지사가 있고요 그리고 이사가 7명이 있습니다.
  그리고 감사 이렇게 9명이 있습니다.
김학철 위원   자, 그중에 9명의 구성원 중에서 우리 집행부 간부 공무원들은 몇 분 들어가 있습니까?
○충청북도지방기업진흥원장 김정선   하나 있습니다.
김학철 위원   한 분, 정무부지사 이외에 우리…
○충청북도지방기업진흥원장 김정선   경제통상국장 하나 있습니다.
김학철 위원   경제통상국장 계시고, 나머지 일곱 분의 명단 좀 제출해 주십시오.
○충청북도지방기업진흥원장 김정선   알겠습니다.
김학철 위원   명단 좀 제출해 주시고.
  자, 사무국장 채용할 때 공모를 해야 되겠죠?
○충청북도지방기업진흥원장 김정선   그렇습니다.
김학철 위원   공모를 어떤 방식으로 하셨습니까?
○충청북도지방기업진흥원장 김정선   우리 진흥원의 홈페이지하고 충청북도 홈페이지를 통해서 공모를 띄웠습니다.
김학철 위원   요즘 정부부처의 모든 산하기관들이고 공기관들이고 공식 채용사이트를 통해 가지고 일정 기간 정도 공개를 하게끔 되어져 있는데 그 절차를 지키지 않으신 걸로 보여지는데요.
○충청북도지방기업진흥원장 김정선   이제 그렇게 돼 있습니다.
  저희가 일자리 그런 어떤 포털사이트라고 할까요. 3개 사이트가 있는데 저희가 띄우게 되면은 업무협약에 의해서 거기도 자동적으로 뜨도록 돼 있기 때문에 우리 진흥원뿐만 아니라 또 충청북도 그 외에 일자리 지원 사이트, 3개 사이트에 아마 동시에 뜨도록 돼 있습니다.
김학철 위원   자, 동시에 떴습니까?
○충청북도지방기업진흥원장 김정선   제가 확인은 못했습니다마는…
김학철 위원   동시에 뜨지 않은 걸로 확인이 되어졌는데.
○충청북도지방기업진흥원장 김정선   그거…
김학철 위원   자, 공모기간을 몇 년 몇 월, 며칠부터 며칠까지 공모를 했습니까?
  충청북도 홈페이지하고 진흥원 홈페이지에 며칠부터 며칠 사이에 며칠 동안 노출을 시켰었습니까?
○충청북도지방기업진흥원장 김정선   2014년도 12월 16일부터 26일까지 띄웠습니다.
김학철 위원   열흘간 띄우셨다고요?
○충청북도지방기업진흥원장 김정선   그렇습니다.
김학철 위원   열흘간 띄우셨던 그 근거자료 제출 좀 해 봐주세요.
○충청북도지방기업진흥원장 김정선   알겠습니다.
김학철 위원   자, 그리고 공모를 몇 명이 했습니까?
  응모를 몇 명이 했습니까?
○충청북도지방기업진흥원장 김정선   응모는 한 사람만 했습니다.
김학철 위원   응모를 한 사람이 했으면은 재공모를 해서 복수로다가 공모한 사례를 두고서는 추천했어야 되지 않나요?  
○충청북도지방기업진흥원장 김정선   그런데 재공모를 안 해도 된다라고 하는 뭐 사항 때문에 그런…
김학철 위원   이것은 제가 볼 때는 이거는 이미 특정 인사를 뽑기 위해서 사전에 정보를 흘려주고 최소화, 공모되어지는 형태만 띄웠다 뿐이지 실질적으로는 누군가 응모를 하지 못하게끔 최소화 은폐시킨 다음에 이뤄진 인사 같다는 느낌이 굉장히 많이 듭니다만.
○충청북도지방기업진흥원장 김정선   그건 그렇지가 않습니다.
김학철 위원   자, 그렇지 않다라고 하신다라고 하면 다시 재공모하실 의향은 있으세요, 없으세요?
○충청북도지방기업진흥원장 김정선   의향은 없습니다.
김학철 위원   없으십니까?
○충청북도지방기업진흥원장 김정선   예.
김학철 위원   없으시다는 말씀이시죠?  
○충청북도지방기업진흥원장 김정선   그렇습니다.
김학철 위원   임기 몇 년 몇 월까지입니까?
  몇 년까지입니까?
○충청북도지방기업진흥원장 김정선   2년입니다.
김학철 위원   자, 급여는 얼마를 줍니까?
○충청북도지방기업진흥원장 김정선   (집행부를 향하여)급여는 어떻게 됐지?
김학철 위원   경영기획부장 말씀해 보세요.
○경영기획부장 안성부   기본연봉 6,500입니다.
김학철 위원   도의원보다도 한 1,400만 원 정도 더 받는 거 같네요. 그렇죠?
  자, 그러면 공모절차를 통해서 응모한 분이 과연 이 중소기업진흥원의 목적에 맞는 일을 수행할 수 있는 분인지 아닌지는 어느 분들이 판단하셨습니까?
○충청북도지방기업진흥원장 김정선   심사위원을 구성을 해서 심사위원들이 적격하다라고 저희가…
김학철 위원   그 심사위원 명단도 제출해 봐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지방기업진흥원장 김정선   알겠습니다.
김학철 위원   자, 어떠한 그런 적격하다고 판단하신 근거를 우리 도민들께 한번 공개를 해 보겠습니다.
  지금 사무국장으로 임명되신 분의 주요경력을 제가 한번 살펴보니까 심리학을 전공을 하셨어요. 심리학을 전공을 하셨고 대학교 총학생회장을 역임을 하셨습니다.
  전대협 구성원이기도 했습니다. 전대협 구성원도 했고, 제출하신 그 자료에는 2006년부터 ’08년까지, 노무현 정권 말기입니다.
  노무현 정권 말기에 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지역 본부장을 지냈습니다.
  한국광해관리공단이라고 하면은 광산, 폐광에서 나오는 그런 유해물질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그런 공단인 거 같은데, 맞죠?
  그리고 2007년부터 ’14년까지 환경운동연합의 정책자문위원을 하셨습니다.
  또 동 기간에 한국청렴센터 운영자문위원을 하셨어요.
  자, 이런 분이 학교에서 전공하신 거라든가 경력을 봤을 때 우리 충북의 중소기업들을 지방기업들을 지원해야 하는 그런 업무의 전문성이라든가 어떤 적합성이 있다고 보기에는 본 위원은 굉장히 의심이 되거든요.
  의심이 되고 얼마든지 더 우수하고 적재적소에 훌륭한 인물들을 뽑을 수 있는 그런 인력풀이 충북에 많다라고 생각이 되어지는데 이런 분이 어떻게 적합하다고 심사위원들께서 그렇게 인정하셨는지 모르겠는데 여기에 대해서 답변 좀 해 봐 주시고 그 심사위원 명단 꼭 제출해 주십시오. 한번 답변해 봐 주십시오.
  우리 원장님께서도 이분이 이러한 경력, 이러한 전공을 갖고 계신 분이 정말 이 지방기업진흥원의 사무국장으로서 적합한 인물인지 한번 말씀 좀 해 봐주세요.
○충청북도지방기업진흥원장 김정선   예, 심사위원들이 적격하다라고 판단한 부분에 대해서 제가 얘기하는 것은 바람직스럽지 못하다고 생각되고 저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김학철 위원님께서 좋은 말씀을 해 주셨는데 우리 진흥원의 사무국장은 여러 가지 전문성도 필요하지만 관리능력이 또 필요한 부분이 많이 있다라고 봅니다.
  그래서 아까 처음에 안 부장이 2013년과 2014년도에 진흥원에 대한 업무평가를 자평을 해달라는 그런 말씀을 하셔서 성과가 있었다라고 하는 그런 아마 답변을 드린 걸로 제가 기억을 합니다마는 사실 그렇습니다.
  2013년도까지 사실 진흥원의 여러 가지 업무기능이 그렇게 많지를 않았었고 제가 오면서부터 물론 정규직원은 아닙니다마는 공모사업을 따고 또 여러 가지 사업을 추진하면서 새로운 인력도 늘어나고 기능도 상당히 많이 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중간에서 저를 보좌해서 관리해 줄 수 있고 또 뒷받침해 줄 수 있는 그러한 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래서 사무국장을 공모해서 채용을 하게 된 것입니다.
김학철 위원   이 늘어나는 재원에 대해서는, 연간 6,500만 원이 들어가는 이 재원에 대해서는 사전에 의회하고 우리 상임위하고도 아무런 보고도 되어지지 않았습니다마는 그러면은 그만큼 우리 진흥원이 넉넉한 그런 예산을 확보했다는 말씀으로다가 제가 이해를 하겠고요. 예산심사 때 다시 한 번 보시자고요.
  자, 또 지금 사무국장으로 이 자리에 앉아 계신 유행열 국장님께 제가 질의를 다시 한 번 드려보겠습니다.
  사실은 이런 간부 프로필을 내실 때 주요 경력에서 상당부분이 누락되어진 것들이 있으십니다.
  자, 지금의 새정치민주연합이죠, 새정치민주연합에 충청북도사무처장을 역임을 하셨었고요. 그렇죠? 또 지금 현 이시종 지사님의 지방선거 당시에 선거기획총괄부장도 하셨죠. 그렇죠?
  제가 하나 인용해서 들려드리겠습니다. 한번 잘 들으시고 소감 좀 한번 말씀해 주세요.
  “국정감사에서 연일 박근혜 정부의 인사적폐가 국민을 실망시키고 있다. 이제 실망을 넘어 절망감을 느끼게 한다. 도를 넘은 친박 보은, 낙하산 인사로 집단의 폐쇄성을 강화하고 국정운영을 집단사고의 위험에 노출시키고 있다.” 자, 이 얘기에 대해서 한번 소감 좀 말씀해 보세요.
○사무국장 유행열   뭐 딱히, 대단히 죄송스러운 말씀입니다마는 저를 낙하산이나 보은인사로 규정하실 수도 있겠습니다마는 제 스스로 평가할 때는 제가 가지고 있는 능력으로 조직발전에 충분히 기여할 수 있다라고 그렇게 저 스스로를 판단하고 있습니다. 광해관리공단의 경우에는 지금 지방기업진흥원보다도…
김학철 위원   자, 죄송한데 지금 이 부분에 대해서 제가 지금 읽어드린 이 말에 대해서 공감하시느냐, 공감하지 않느냐만 답변을 해 봐주세요.
○사무국장 유행열   예, 공감합니다.
김학철 위원   공감합니까?
  예, 공감하죠.
  자, 본 위원도 공감합니다.
  본 위원도 공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이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방금 제가 들려드린 부분은 우리 박근혜 정부에서 대한적십자 총재 김성주 총재를 임명하자 새정치민주연합의 우윤근 원내대표가 한 말입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의 우윤근 원내대표가 한 말입니다.
  지나친 도가 넘은 보은인사, 낙하산 인사는 국민을 실망시킵니다.
  자, 국정도 사실 저도 현 정부의 은혜를 입고 또 든든히 후원을 해야 될 그런 정당의 출신입니다마는 그런 과도한 낙하산 인사에 대해서는 저도 비판적 시각을 갖고 있습니다. 반성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이시종 지사께서 책임지고 이끌어 가시는 충북 도정도 별반 다르지 않거나 아니 그보다 더 심하다라고 하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지금 이 자리 계신 유행열 사무국장님이 그러한 도민에게 실망감을 안겨드리는 그런 이시종 지사의 인사의 장본인이고 그 원인을 제공하신다라고 생각을 하는데 여기에 대해서 그렇게 수긍을 하시고 아까 우윤근 원내대표의 말씀에 공감한다라고 하셨으니까 본인의 경우도 역시 다르지 않다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렇다면 그 자리를 지금이라도 좀 던지시고 더 적합한 인사에게 재공모를 통해 가지고 자리를 그분께 넘겨드릴 생각이 있으세요, 없으세요?
○사무국장 유행열   그건 옳지 않습니다.
  저에 대한 평가는 임기가 끝난 다음에 하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김학철 위원   예, 알겠습니다.
  자, 항상 보면은 우리 유행열 사무국장님께서는 이렇게 아전인수격으로다가 내가 하면은 로맨스고 남이 하면은 불륜이고 이런 사고의 틀에서 하나도 바뀌시지가 않으신 거 같습니다.
  자, 이런 고사성어를 제가 하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춘추시대에 춘추오패의 하나였던 진나라 문공을 모셨던 가신 중에 개자추라고 하는 인물이 있습니다.
  유리걸식을 문공이 할 때에 아사 직전에서 먹을 것이 없을 때 자기 넓적다리 살을 떼어 가지고 그것을 구워서 문공에게 먹여서 아사 직전의 문공을 살려내어서 나중에 춘추오패의 지위까지 오르게끔 한 정말 충신 중에 충신입니다.
  문공이 왕위에 오르자마자 임관을 거부하고 낙향을 해서 면산에 은둔을 한 바가 있습니다.
  문공이 득어망전하지 않고 개자추를 찾아가서 그 산에서 개자추를 불러냈지만 끝내 나오지 않았습니다. 나오게 하려고 산에 불을 놨습니다.
  끝끝내 나오지 않은 개자추가 불에 타 죽은 연후에 문공이 미리 챙기지 못한 자신의 덕을 한탄하면서 만백성에게 이날만큼은 개자추를 기려 가지고 불을 지피지 말라라고 하는 어명을 내린 바가 있습니다. 그 이후에 한식의 유래가 생긴 것입니다.
  어떤 정치적 지도자 훌륭한 지도자를 만들기 위해서는 가신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하지만 “만드는 이 따로 있고, 누리는 이 따로 있다”는 말이 있듯이 선거운동을 돕는 자 따로 있는 것이고, 집행을 돕는 자 따로 있는 것입니다.
  공무원들이 왜 있습니까?
  정식적인 절차를 통해서 임용을 받아서 수십 년간 그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지고 노력을 해 왔기 때문에 선거참모보다는 도정을 집행하는 데 있어서 행정을 집행하는 데 있어서는 공무원들이 더 유능하기 때문에 그 자리에 있는 것입니다. 적재적소에 인사가 이루어지지도 않고 채용에 있어서 공정성이 이루어지지 않는 도정이라고 하면은 160만 도민에게 폐해가 가는 것입니다.
  이런 낙하산 보은 인사는 반드시 철폐되어야 할 적폐인 것입니다.
  그 자리에 뻔뻔히 앉아 계셔서 남이 한 적폐에 대해서는 잘못됐다라고 얘기하시면서 본인에게 해당되어지는 것은 그렇지 않다라고 얘기하시는 그런 이중적인 태도, 잣대야말로 정말 잘못된 것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지방기업진흥원이 개선하지 않는다라고 하면은 우리 충청북도의 기업들에 대한 지원이 과연 어떻게 이루어질지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 그런 말씀을 드리면서 본 위원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양섭   김학철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 받도록 하겠습니다.
  황규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규철 위원   황규철 위원입니다.
  포괄적으로 하나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원장님.
  23쪽에 보면은 전체적인 지원사업비 상세현황이 나와 있네요, 보니까.
  나와 있는데 일자리 관련된 것도 센터운영부터 시작해서 한 다섯 가지 정도가 수탁사업이 있는 거 같은데 저희들이 조금 전에 업무보고 받던 테크노파크에도 주문을 했는데 이 청년일자리사업이 단기간 급여를 주는 사업을 넘어서서 이게 고용으로 좀, 지속된 고용으로 이어질 수 있게끔 금년도에는 연초부터 계획을 디테일하게 세워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해 줬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는데, 일자리 관련돼 갖고 특별히 금년도에 다시 계획을 수립한 게 있나요, 원장님?
○충청북도지방기업진흥원장 김정선   진흥원장 김정선입니다.
  황규철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 충청북도도 그렇고 또 우리나라도 그렇습니다.
  또 저희 진흥원도 마찬가지로 이 일자리 사업에 대해서 상당한 역량을 지금 집주를 하고 있는데요, 이것이 이제 잘 이루어지지 못하고 미스매치 되는 경우가 왕왕 있기 때문에 참 저희들도 거기에 대해서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좀 전에 말씀하신 거처럼 특히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맞춤형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신경을 쓰고 역량을 모으려고 합니다.
  그래서 특히나 청주권이라든가 충주권과 같이 이렇게 도시권은 어느 정도 그래도 상대적으로 군단위 지역보다는 좀 낫습니다마는 인력수급이라든가 이런 것이 낫습니다마는, 보은, 옥천, 영동과 같이 남부지역 또 중부지역 중에서도 수도권과 떨어져 있는 증평, 괴산 또 북부권에 제천, 단양 이런 쪽의 청년들이 들어갈 수 있도록끔 해야 되는데 청년들이 오지이다 보니까 잘 안 가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청년들이 그쪽에 그래도 발전가능성이 있는 기업에 취업을 하게 되면은 일정부분을 지원해 줌으로써 그 기업도 살리고 청년들도 그 기업을 통해서 일자리를 구하고 그 기업에 오래도록 머무르면서 기업을 발전할 수 있는 그러한 시책을 한번 전개해 보려고 합니다.
  물론 금년도 예산확보는 얼마 되지는 않습니다마는 그런 부분을 통해서라도 좀 개발해서 더 발전해서 좀 떨어져 있는 그러한 지역에도 중점을 두려고 합니다.
황규철 위원   그리고 우리 옥천에 도립대가 있는데 실제적으로 도립대 학생이 대부분이 일부 대전권에 거주하는 학생도 있지만 대부분이 청주·청원에 거주하는 학생들이거든요.
  그래 거기 졸업예정자라든가 졸업생들 이 데이터가 있으면 같이 우리 도립대 관계자와 협의를 하셔 갖고 우리 이쪽 청년일자리 관련된 사업에 도립대 졸업예정자라든가 아니면 도립대를 졸업한 학생들에게 엽서라든가 우편물을 보내서 이 친구들이 이 사업에 들어올 수 있게끔 하는 방향도 한번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이런 생각이 드는데.
○충청북도지방기업진흥원장 김정선   네, 전적으로 그 점에 대해서는 공감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 도립대를 졸업한 학생들이 우리 지역에서 특히 인력난을 겪고 있는 우리 중소기업에 취업을 해서 우리 지역을 위해서 발전적으로 취업도 좀 하고 또 지역발전에도 앞장서고 본인들의 역량 창출에도 노력할 수 있도록끔 그런 시책도 한번 전개해서 같이 대학하고 노력을 하겠습니다.
황규철 위원   원장님 왜 그러느냐면은 우리 충북도립대가 상당히 어려워요, 이게. 어렵고, 특성화 학교에서도 탈락이 됐는데 또 취업률도 평균 전국의 도립대보다도 떨어지더라고요.
  그래 이런 부분하고 같이 맞물려서 도립대 관계자들하고 협의를 좀 해 줄 필요가 있지 않냐 이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좀 드렸고요.
  그 옆쪽에 보면 통상지원 사업예산이 쭉 이렇게 나열돼 있는데 이거는 우리 경제통상국의 국제통상과에서 하는 사업이죠, 이게?
○충청북도지방기업진흥원장 김정선   그렇습니다.
  그거에 대한 수탁사업입니다.
황규철 위원   수탁사업이죠?
○충청북도지방기업진흥원장 김정선   네.
황규철 위원   그래 저도 자료를 받았는데 이게 상당히 많더라고요.
  그런데 이 사업은 거의 뭐 매년 같은 사업이 꽤 많이 있죠?
○충청북도지방기업진흥원장 김정선   그렇습니다.
황규철 위원   있는데, 이거를 수탁을 테크노파크도 일부 가고 또 우리 지방기업진흥원에도 수탁을 주는데 외부에도 또 이걸 많이 좀 따가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을 좀 노력을 해서 뺏기지 않고 기왕이면은 통상국에서 국제통상과에서 하는 수탁사업을 우리 진흥원에서 많이 수탁을 해 와야지 이게 어떻게 보면 수입에 좀 많은 영향을 줄 거 같은데.
  그렇죠, 이게요?  
○충청북도지방기업진흥원장 김정선   그렇습니다.
  그래서 지난 12월 달에도 우리 산업경제위원회에서 도와주셔 가지고 저희 조직도 좀 변화를 시키면서 마케팅지원부를 신설을 했습니다.
  그래서 해외마케팅 분야를 통해서 우리 중소기업을 많이 지원해 주는 부분이 필요하다 그래서 마케팅지원부로 개칭도 하고 그래서 우리 중소기업들이 해외무역을 통해서 좀 더 나아질 수 있는, 기업에 신장을 기할 수 있는 그러한 것을 하기 위해서 조직도 개편했습니다마는 우리 산업경제위원회 위원님들께서도 저희 진흥원에 힘을 실어주셔서 저희들이 더 많은 그러한 사업이 통상사업이 될 수 있도록끔 저희도 노력하고 또 옆에서 저희들한테 많은 힘을 보태주셨으면 하는 그런 말씀도 드립니다.
황규철 위원   원장님 우리 통상지원 사업은 우리 윤은자 부장님 소관에서 업무처리를 하시는 건가요? 맞습니까?
○마케팅지원부장 윤은자   네.
황규철 위원   그러면 통상지원 모든 업무는, 수탁업무는 우리 마케팅지원부에서 한다 이렇게 이해하면 되겠습니까?
○마케팅지원부장 윤은자   네네.
황규철 위원   그래요, 알겠습니다.
  좀 더 노력을 하셔 갖고 다른 기관에 뺏기지 않고 우리 진흥원에서 많이 수탁사업을 찾아올 수 있도록 이렇게 노력을 좀 해 줄 필요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양섭   황규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의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의영 위원   이의영 위원입니다.
  우리 지방기업진흥원 김정선 원장님을 비롯해서 직원 여러분!
  하여튼 지난 연도에 많은 성과를 올렸던 데에 대해 다시 한 번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도 더욱더 열심히 하셔 가지고 우리 지방진흥원이 발전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지금 해외 마케팅에 지원이 강화됐다고 하는데 지금 보니까 해외 마케팅이 아마 중국을 제외하고서는 크게 마케팅이 잘 안 되고 있는 거 같아요, 지금 보니까.
  그러다 보니까 지금 중국 위주로 하고 또 우리 상해사무소가 개설됐죠.
  그러다 보니까 모든 마케팅이 아마 중국 쪽에만 집중이 되는 거 같고 그 외의 지역에는 좀 미흡한 부분이 있지 않나 생각이 돼서, 중국도 상당히 중요하고 또 가장 근접해있는 나라로서 우리하고 상당히 많은 교류가 이뤄져야지만이 또 우리가 경제가 더 발전할 수 있고 우리 충청북도가 경제 4% 달성하는 데도 상당히 기여할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지금 그 외의 지역, 해외지역에도 마케팅을 강화해서 좀 더 다양화하고 다변화해서 좀 더 우리 충청북도 기업이 중국에만 국한되지 않고 좀 더 마케팅을 강화해서 좀 다변화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말씀드렸는데, 앞으로 우리 지방기업진흥원에서 그 부분에 대해서 좀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하셨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드는데 원장님 생각은 어떠신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지방기업진흥원장 김정선   네, 우리 이의영 위원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을 합니다.
  그리고 관심 가져주셔서 고맙다는 말씀도 드리고요.
  저도 마찬가지로 너무 중국 편향적인 거 아닌가. 물론 중국시장이 13억, 14억 규모에 인구도 많고 우리 무역의 한 3분의 1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큰 시장인 것만은 틀림이 없기 때문에 또 거리상으로 가깝기 때문에 지금 중국 편향적으로 돼 있습니다만, 그래서 저희가 B2B 같은 걸 통해서는 일본하고도 하고 또 금년에 새로이 신규사업으로 해서 터키를 한번 뚫어보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습니다마는 저희 전국 진흥원이 협의를 해서 인도시장도 크기 때문에 인도시장도 한번 뚫어보자, 뭄바이시장을 한번 뚫어보자 그래서 이렇게 아직 계획단계에 있습니다마는 다방면으로 금년에 한번 추진해 보자라고 하기 때문에, 그중에서 몇 가지 사업은 아마 현실로 옮겨가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돼서 중국 편향적인 사업에서 미래지향적인 다변 국가화로다가 마케팅을 하려고 하는 그런 노력을 기울이고 있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는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이의영 위원   중국 못지않게 인도도 상당히 큰 시장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원장님께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금 또 진행하고 있다고 하니까 많은 기대를 하겠습니다.
  앞으로 우리 진흥원이 좀 더 많은 노력을 해서 시장 다변화뿐만 아니라 우리 충북의 중소기업들이 해외로 더 많이 진출할 수 있도록 많은 기대를 하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충청북도지방기업진흥원장 김정선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양섭   이의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받도록 하겠습니다.
  박우양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우양 위원   박우양 위원입니다.
  16쪽 좀 봐 주시죠. 마을기업하고 사회적기업을 지원하도록 돼 있는데 마을기업에 지금 지원절차가 어떻게 되고 지원하고 나서 사후관리를 누가 하는 거죠?  
○충청북도지방기업진흥원장 김정선   진흥원장 김정선입니다.
  마을기업과 사회적기업에 대해서는 이제 시작된 지는 얼마 안 됩니다마는 저희 도내에 지금 마을기업이 69개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마을기업이 아직 일천하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고민도 하고 또 저희 직원들이 실제 나가서 모니터링도 하고 또 관련 전문가들을 통해서 많은 도움을 주려고 노력을 합니다마는 아직까지는 좀 뿌리가 정착화되지 않았다 이렇게 저희들도 판단은 하고 있습니다.
  우리 위원님께서 양해해 주시면은 담당부장으로 하여금, 제가 지원절차까지는 상세히 다 모르기 때문에 우리…
박우양 위원   예, 부장님 설명해 주시죠.
○기업지원부장 박근식   기업지원부장 박근식입니다.
  양해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마을기업 지원절차는 선정절차를 통해서 지원결정이 이루어지고요.
  1차 심사는 해당 시·군에서 심사를 하시고 2차 심사가 광역시도, 그러니까 우리 같은 경우는 충북도에서 심사를 하고 3차 심사는 지금은 행정자치부로 이름이 바뀌어 갖고 행정자치부에서 최종 심사를 통해서 선정이 되고요.
  1차 선정이 되시면 5,000만 원 한도 내에서 보조금이 지급이 되고 2차년도에 재선정이 이루어졌을 경우 3,000만 원 한도 내에서 보조금이 지원되는 방식으로 보조금 최종 수령할 수 있는 한도금액은 8,000만 원입니다.
  이상 그런 절차에 의해서 지원이 됩니다.
박우양 위원   네, 감사합니다.
  그런데 3년 차는 그러면 지원이 안 됩니까?
○기업지원부장 박근식   예, 맞습니다.
  3년 차에는 더 이상 지원이 없고요 1차년도와 2차년도에만 지원을 받을 수가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박우양 위원   그러면은 지금 69개라고 돼 있는데 69개 마을기업 중에서 실질적으로 수익이 나는 마을기업은 몇 개나 됩니까?  
○기업지원부장 박근식   명확한 데이터를 지금 갖고 있지는 않은데요 수익이라고 말씀을 하시면 손익계산서 상에 마이너스가 아니라 0이라든가 플러스 성격으로 말씀을 하시는 거죠?
박우양 위원   네, 그렇습니다.
○기업지원부장 박근식   그건 따로 제가 데이터를 드리는 걸로 이렇게 해도 괜찮겠습니까?
박우양 위원   네, 그것 데이터 좀 주시고요.
  제가 이런 질의를 하는 이유는 알죠? 왜 하는지.
  지금 상당히 문제가 되는 걸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일자리 창출을 하기 위해서 사회적기업을 만들어 놓고 마을기업을 만들어 놓고 지금 1차년도 5,000만 원, 2차년 3,000만 원, 그 후에는 끝이라는 얘기죠. 팔로우업(follow up)이 계속 안 된다. 큰 문제다 이거 그냥.
  그러니까 미봉책으로 이루어지는 마을기업이라든지 사회적기업이 이거 무슨 필요가 있겠느냐 이런 얘기도 나오고 있어요, 일각에서는.
  따라서 여기서 운영 또 교육도 하시는데 정말로 이렇게, 물론 기업하다 보면 하다가 그만둘 수도 있습니다.
  3년 차가 제일 어렵다고 하는데 그러나 이게 국가에서 지원해 줄 수 있는 그런 기업을 선정했기 때문에 그래도 장기적으로 갈 수 있도록 하고 그래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해야 되지 않느냐.
  그래서 차제에 이 제도를 개선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냥 두면은 계속적으로 5,000만 원, 3,000만 원 보조금 지원 받고 끝나버리는 이런 상황이 된다면은 이거 지원할 필요 가치가 있느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따라서 이 부분을 여기서 다 하는 건 아니지만 충청북도하고도 잘 협의하셔 가지고 마을기업이라든지 또 사회적기업이 정말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이렇게 좀 지원체제를 바꾸거나 또는 어떤 시스템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좀 들어서 질의했습니다.
  그 내용은 알고 계시죠? 어떻게 생각하세요?
○충청북도지방기업진흥원장 김정선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을기업에 대해서는 지금 우리 박우양 위원님께서 우려하시는 바를 저도 거기에 대해서 공감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 직원들이 다른 부분보다도 또 이렇게 신경을 많이 쓰고 현지 또 나가서 실사도 하고 모니터링도 하고 있습니다.
  거기서 나오는 개선점, 보완점 이런 부분에 대해서 면밀하게 분석을 해서 우리 중앙부처인 행자부, 또 우리 충청북도를 통해서 마을기업을 통해서 지역이 발전하고 지역에 있는 조그마한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끔 뿌리내릴 수 있도록끔 면밀하게 살펴보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박우양 위원   예, 잘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중국 상하이사무소 운영에 관련돼 가지고 지금 아시다시피 어제 오픈을 했는데 여기 상해사무소를 통해 가지고 수출이 어떤 정도로 갖다 추진을 하려고 하고 있고, 어느 정도 규모가 가능하다고 생각하세요?
  지금 현재 추진되고 있는 상황은 어느 정도인지 좀 설명해 주시죠.
○충청북도지방기업진흥원장 김정선   상하이 충청북도사무소가 1월 28일 날 개소를 했습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충북도에서 공무원이 둘 나가 있고 현지에서 둘을 채용해서 운영을 하게 되는데요.
  우리 충청북도에 있는 중소기업들이 중국 진출을 하기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나가 있는 사람들이 바이어를 발굴하고 또 어떠한 품목이 필요한지 시장조사도 하게 돼 있고요.
  또 거꾸로 우리 충청북도에 투자할 수 있는 중국인들을 찾아내는 그러한 역할을 하게 될 겁니다.
  그렇게 된다면은 우리 도내에 있는 기업들이 사무소를 통해서 아마 상당한 그러한 발전을 가져올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이렇게 기대를 갖고 있습니다.
박우양 위원   네, 지금 그러면은 앞으로 그냥 발굴하겠다 이런 말씀입니까, 현재 어떤 방향을 갖고 있고 지금 현재 상담 중인 건 없습니까? 그런 건수가.
○충청북도지방기업진흥원장 김정선   아까 말씀드렸듯이 엊그저께 개소를 했습니다. 이제 개소를 해 가지고 첫걸음마를 떼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굳이 실적을 내라고 하면은 개소하는 날 중국에 있는 3개 업체하고 MOU를 체결했다는 그러한 실적을 우선 첫걸음으로다가 말씀을 드릴 수가 있겠고, 이것은 이제 미약한 시작이지만은 앞으로 더 큰 아마 상당한 발전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저희는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박우양 위원   제가 욕심이 많아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상하이사무소를 개설한다고 한 달 전부터 얘기가 됐습니다, 미리 답사도 하고.
  그동안에 어느 정도는 수출 물량이라든지 수출을 할 수 있는 그 자체를 체계화시켜 가지고 이게 이루어져야지 될 거 아닙니까? 그냥 가 가지고 오픈만 해 가지고 그게 될 성질도 아닌 것 같고 그동안에 아시다시피 바이어 하나 잡기가 그리 만만치 않지 않습니까?
  그래서 너무나 이게 졸속적으로 이루어지는 거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거 하나라도, 얼마든지 이게 가능하거든요, 이게.
  그래 오픈했을 때는 그래도 실적거양이 많이 좀 되는 게 도민들 보기도 그렇고 저희가 느끼기에도 ‘아, 이건 진짜 꼭 해야 된다.’ 이런 생각이 드는데 그런 부분에 좀 아쉬운 점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충청북도지방기업진흥원장 김정선   이번에 1월 28일 날 상하이사무소가 개소한 것은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보다 큰 그러한 성과를 내기 위해서 틀을 만들어 놓는 것입니다.
  어떤 박람회라든가 이런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동안 여러 가지 사무실 위치라든가 또 리모델링 이런 사업들을 하다 보니까 준비 기간이 필요했던 거거든요.
  이제 문을 열었기 때문에 이제부터 성과를 창출해야 되는 그런 소명을 갖고 있다고 봅니다.
  이것이 어떤 좀 전에 말씀드렸던 거처럼 박람회라든가 이렇다면 바로 성과가 나와야 되겠지만 그렇지 않고 더 큰 사업을 창출해 내기 위한 전진기지를 만든 것이라고 이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박우양 위원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양섭   박우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 받도록 하겠습니다.
  김학철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학철 위원   앞서 존경하는 박우양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상하이사무소와 관련돼서 몇 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상하이사무소 운영일자, 개소일자를 언제 확정을 지어서 최종 결재는 누구한테 받으셨습니까?
  실무 부장님이 답변하셔도 괜찮습니다.
○충청북도지방기업진흥원장 김정선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이 상하이사무소 개소는 충청북도 경제통상과에서 기안을 하고 지사님께 결재를 맡아서 1월 28일 자로 날짜를 잡은 겁니다.
김학철 위원   경제통상과에서 전담을 했다 그 말씀이신가요?
○충청북도지방기업진흥원장 김정선   그렇습니다.
김학철 위원   그럼 우리 김정선 원장님께서는 이 확정지어진 날짜를 언제 정도에 통보받으셨는지 혹시 기억하세요?
○충청북도지방기업진흥원장 김정선   작년 한 11월 달이나 12월 초쯤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김학철 위원   1월 26일…
○충청북도지방기업진흥원장 김정선   1월 28일 자요.
김학철 위원   28일로 확정됐다라고 하는 날짜를 작년 11월에 보고 받으셨어요?
○충청북도지방기업진흥원장 김정선   저희하고 상의를 한 거죠.
  왜냐하면 상하이사무소 사무실을 구입을 하게 되면은 거기에 책상이라든가 또 인테리어 같은 이런 거를…
김학철 위원   글쎄 큰 틀의 일정은 사전에 협의를 하셨겠지만 초청장을 보내는 데 있어서의 날짜가 완전히 픽스(pix)되어진 것을 언제쯤 보고 받으셨냐는 것을 제가 지금 여쭙는 겁니다.
  1월 28일 날 한다라고 하는 그런 초청장 내지는 그 보고를 언제 받으셨습니까?
○충청북도지방기업진흥원장 김정선   12월 초니까 12월 한 10일쯤 될 거 같습니다.
김학철 위원   12월 10일쯤 받으셨어요?
○충청북도지방기업진흥원장 김정선   예.
김학철 위원   자, 그러면 앞으로 이 상하이사무소 운영에 관한 관리 감독 또 운영 주체는 앞으로 지방기업진흥원에서 떠맡아서 하신다 그 말씀이시죠?
○충청북도지방기업진흥원장 김정선   그렇습니다.
김학철 위원   현재 지금 도에서 파견인원 2명의 소속은 진흥원입니까, 아니면 경제통상국입니까?
○충청북도지방기업진흥원장 김정선   진흥원입니다.
김학철 위원   진흥원이에요?
○충청북도지방기업진흥원장 김정선   예.
김학철 위원   지금 그러면 진흥원에 파견되어지는 직원은 5급 이하 직원들이 파견되는 건가요?
○충청북도지방기업진흥원장 김정선   그렇습니다.
  현재 5급 한 사람하고, 7급 한 사람이 파견돼 있습니다.
김학철 위원   지금 진흥원의 급이 상근 임원은 우리 원장님이시고 2급, 4급, 4급 이렇게 되어진 건 기업 기준인 겁니까, 아니면 우리 공무원 직급 기준인 겁니까?
○충청북도지방기업진흥원장 김정선   기업 기준입니다.
김학철 위원   기업 기준인 것이죠?
  그런데 5급, 6급, 7급, 진흥원 직급체계가 지금 어떻게 돼 있습니까?
○충청북도지방기업진흥원장 김정선   지금 사무국장이 2급이고요, 그다음에 우리 부장들이 3급 내지 4급으로 돼 있고요.
김학철 위원   그럼 신입 사원은 몇 급부터 시작합니까?
○충청북도지방기업진흥원장 김정선   7급부터 시작을 합니다.
김학철 위원   7급부터 시작한다. 7급부터 시작을 하면은, 5급 직원이 1명 파견되고 7급 직원이 1명 파견된다는 말씀이세요?
○충청북도지방기업진흥원장 김정선   그거는 제가 말씀드린 것은 공무원 기준으로다가 지금 5급 한 사람, 7급 한 사람 파견됐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 사람들을 저희 진흥원 기업의 직급에 맞출 수는 없거든요. 공무원을 충청북도에 저희가 파견 요청을 해서, 우리는 인력이 사실 없습니다.
  그래서 충청북도에 파견을 보내 달라 제가 요청을 해서 5급, 공무원으로 5급입니다. 공무원 5급 한 사람, 7급 한 사람을 저희가 파견 받아서 상하이사무소로다가 근무명령을 낸 겁니다.
김학철 위원   지금 이 진흥원의 정확한 법적 지위가 법인이죠?
○충청북도지방기업진흥원장 김정선   그렇습니다.
김학철 위원   그럼 법인에 현직 공무원이 파견될 수 있는 거예요?
○충청북도지방기업진흥원장 김정선   그건 업무협약에 의해서도 할 수 있겠고요. 우리가 개인기업체도 나가서, 이게 정식으로 소속을 아주 우리 진흥원 소속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일정기간 파견 식으로 나가기 때문에요.
  우리 공무원들 같은 경우에 현대나 삼성, LG 같은 데도 파견 나가지 않습니까?
  그런 개념으로 이해를 하시면 되리라고 봅니다.
김학철 위원   그럼 지금 도에서 파견 받은 공무원들이 지금 원장님한테 관리 감독을 받는단 말씀이신가요?
○충청북도지방기업진흥원장 김정선   그렇습니다.
김학철 위원   그게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거라고 보십니까?
○충청북도지방기업진흥원장 김정선   저는 경영능력에 따라서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김학철 위원   그 성과목표, 그러면 이 상하이사무소의 올 한 해 성과목표를 어떻게 잡으셨는지 전혀 보고가 안 되어져 있거든요, 지금.
  자, 상하이사무소가 어떠한 목표를 세우고 어느 정도의 성과 목적치를 세우셨는지를 추후로 자료를 좀 제출해 봐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충청북도지방기업진흥원장 김정선   그렇게 하겠습니다.
  아직, 1월 28일 자로 이게 탄생을 한 겁니다.
  그래서 거기에 금년도 업무목표 계획을 세워서 저한테 보고가 들어올 겁니다.
  그때 우리 부위원장님께 또 우리 산업경제위원회에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김학철 위원   자, 또 하나, 전시판매장을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죠?
  두 곳을 운영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성안길점하고 우리 도청점하고.
  도청점 지난 한 해의 판매실적이 어떻게 됩니까?
○충청북도지방기업진흥원장 김정선   지난해에 2억 한 3,000만 원 정도…
  2억 1,100만 원입니다.
김학철 위원   성안길점은 얼마 거뒀습니까?
○충청북도지방기업진흥원장 김정선   2억 300만 원입니다.
김학철 위원   그런데 지원사업비 상세 현황을 보면은 매출액 차이는 얼마 차이가 없는데, 거의 차이가 없는데 성안길점은 3억 원 예산이 지원되어져 있고 도청점은 700만 원 지원되어져 있거든요.
  이게 인풋(in put) 아웃풋(out put)이 왜 이렇게 차이가 많이 나요?
○충청북도지방기업진흥원장 김정선   성안길점은 여러 가지…
김학철 위원   아웃소싱?
○충청북도지방기업진흥원장 김정선   아 예, 그렇습니다.
  그거에 의해서 채용 인원이 6명이 있고 그러다 보니까 그 운영에 따른 비용을 중소기업청이 50% 부담하고 충청북도가 50% 지원을 해서 이렇게 운영을 하고 있는 거고, 우리 도청점은 사실 리모델링이라든가 여러 가지 하는 것이 도청으로부터 어느 정도 지원을 받기 때문에 그만큼 들어가지 않는다는 그런 것 때문에 좀 차이가 있습니다.
김학철 위원   언뜻 이해가 잘 안 되는데요.
  다시 한 번 부장님이 직접 한번 설명해 보세요.
○마케팅지원부장 윤은자   마케팅지원부장 윤은자입니다.
  위원님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단 도청점의 경우에는 지금 700은요 저희 자체 진흥원 인력이 1명이 파견 나가서 근무를 하고 있는 형태로 인건비는 포함되어 있지 않고 설이나 명절 각종 특판행사할 때 드는 비용을 700만 원 잡은 거고요. 그리고 성안길점의 경우에는 작년 같은 경우는 국비 1억 1,000이었고요, 도비가 1억 1,000이었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위원님들이 많은 관심과 애정을 기울여 주신 덕분으로 1억 5,000에서 3억 원 정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실제 아웃소싱 업체의 인건비가 한 1억 5,000 정도 들어가고요. 그리고 나머지 한 5,000에서 6,000 정도는 저희가 바로 지금 설 특판 행사를 준비하고 있고 매달 입점업체라든지 시·군의 날 행사 그리고 TV스팟 광고, 버스 광고 등 해서 올해는 중점적으로 저희 성안길점을 도민들한테 홍보할 수 있는 그런 역할을 수행하려고 조금 더 예산을 확보해서, 아마 작년도보다는 올해 목표한 도청하고 합해서 한 4억 8,000 목표 이상을 상회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김학철 위원   지금 이 성안길점하고 도청점하고 몇백 미터 떨어져 있지도 않잖아요. 그렇죠?
  몇백 미터 떨어져 있지도 않고 도청점 매출액이 생각보다는 많습니다마는 그것이 어떤 개별 고객들이 그렇게 많았다기 보다는 우리 실·국·과에서 단체 주문한 그런 경우가 많아 가지고 매출액이 그렇게 신장된 걸로 알고, 실질적으로는 그 이용효율이 그다지 많은 고객들이 거기 장소도 협소한데다가 도청이 지금 민원인들이라든가 어떤 내방객들이 왔을 때 집중적으로다가 들를 수 있는 그런 구조에 있지도 않거든요.
  지금 가뜩이나 협소한 도청의 청사 여건이라고 하면은 통합해서 운영해서, 통합해서 운영해서 지금 도청점 같은 경우는 차라리 그쪽 민원인 휴게공간을 더 많이 꾸려준다든가 이런 점들이 더 효율적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충청북도지방기업진흥원장 김정선   진흥원장 김정선입니다.
  도청에 사무실 공간이 부족한 상태에서 위원님의 말씀에 저도 일정 부분에 대해서는 공감을 합니다마는 그러나 우리 도내에 열악한 중소기업들이 판매를 하는 데 있어서 도청에 입점해서 우리 제품을 팔고 있다라는 그 홍보 전략이 상당히 많이 효과를 보고 있답니다.
  그래서 아마 저쪽 성안길점하고 합해서 운영을 한다라고 그러면 우리 기업인들이 상당한 실망감을 갖지 않을까.
  그래 우리 도청 내에 지금 입점해 있는 그런 중소기업들이 상품 판매를 할 때에 바이어라든가 일반구매자들한테 우리는 충청북도가 인정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런 홍보전략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우리 중소기업인들의 어느 정도 사기진작이라든가 일정 동안 우리 기업들이 신장할 수 있는 한계까지는, 정도까지는 우리 도청점을 유지하는 것이 옳지 않겠는가 이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김학철 위원   그런데 아까도 우리 마케팅부장님하고 말씀을 나눴다시피 실제 개별 이용고객들은 많지 않은 것이 실제 눈에도 보이는데 지금 말씀하신 거는 너무 작위적으로 말씀하신 거 아닌가…
○충청북도지방기업진흥원장 김정선   그렇지는 않습니다.
  아마 우리 도청점에 입점해 있는 업체…
김학철 위원   아니 성안길점도, 성안길점은 이미 공신력이 있는 우리 지방기업진흥원에서 운영하는 매장이잖아요.
  거기에만 입점하면 되는 것이지 뭐 도청점에 따로 들어와서 있다고 해 가지고…
○충청북도지방기업진흥원장 김정선 그런데    성안길점은 우리 충청북도하고 유통공사하고 반반 지금 운영비를 대고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충청북도라고 하는 이 울타리 안에서 매장을 열고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거에 대해서 우리 기업인들이 상당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렇게 좀 이해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김학철 위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양섭   김학철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만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작년도의 기구표를 보니까 경영본부장 밑에 경영관리부장, 총무기획팀, 사업지원팀, 경영지원팀, 기업애로지원센터, 일자리지원센터 그런데 정·현원 인원은 작년도에는 19명이었고요 현원은 23명이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지금 보니까 사무국장이 경영관리부장 자리로 들어가고 이렇게 하다 보니까 19명에서 인원이 32명으로 지금 증원이 됐어요.
  그런데 지금 아까 얘기했던 상하이사무소에 지금 공무원이 2명이 파견돼 있는데 여기에 인원이 왜 이렇게 많이 늘어나 있는 거죠?
○충청북도지방기업진흥원장 김정선   진흥원장입니다.
  위원장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하여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해 정원 19명 대비 현원 23명에서 금년도에는 정원은 똑같이 19명인데 32명까지 많이 늘어났다 이런 말씀을 해 주셨는데, 이 부분은 저희가 정부로부터 공모사업에 응해서 선정되고 이런 부분들이 있다 보니까 채용한, 그러니까 정원 외 채용입니다.
  그래서 이 공모사업에 선정되면 여러 가지 인건비라든가 이런 것이 저희들한테 오게 됩니다.
  그래서 정원 외의 인원이 많이 늘어났다는 점을 말씀을 드리고, 그만큼 저희들이 이렇게 말씀드리면 자화자찬이 되는 거 같아서 죄송스럽습니다마는 중소기업을 위해서 열심히 뛰고 있다라는 그런 부분으로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위원장 이양섭   그런데 지금 직급을 보니까요 원장이 작년도로 보면 본부장이고 지금 3급 하나, 4급 셋,  5급 작년도에 3명이 정원인데 2명, 6급이 3명인데 4명으로 많았고, 사무직이 4명/4명, 상근직 넷/넷.
  그런데 올해 기구표가 갑자기 3급이 없어지고 사무국장 자리에 2급, 부장이 지금 몇 급이에요, 이게?
  4급입니까?
○충청북도지방기업진흥원장 김정선   2급 내지 3급입니다.
○위원장 이양섭   네?
○충청북도지방기업진흥원장 김정선   2급…  
      (「4급」하는 이 있음)
○위원장 이양섭   그럼 저희들 지금 조직 구역 이 부장들은 전부 4급으로 충원이 돼 있는데, 지금 여기 보면요.
  부장 세 분은 그럼 누구예요, 3급?
○충청북도지방기업진흥원장 김정선   3급은 없고요 4급입니다.
  제가…
○위원장 이양섭   다 4급이에요?
○충청북도지방기업진흥원장 김정선   예예.
○위원장 이양섭   4급이 3급으로 승진된 거예요?  
○충청북도지방기업진흥원장 김정선   그렇지는 않고요.
  정원상 3 내지 4급으로 임용할 수 있다라는 뜻이고요 실제 직급은 4급입니다.
○위원장 이양섭   급수에 따라서 연봉이 달라지지 않나요?
○충청북도지방기업진흥원장 김정선   그렇지는 않습니다.
  저희가 총액연봉제이기 때문에 직급이 높다 하더라도 전체 총액에서 나눠지는 것이기 때문에요 직급이 높다라고 해서 연봉이 높아지지는 않습니다.
○위원장 이양섭   아, 그래서 총액인건비제니까 총액에는 변함이 없다!
○충청북도지방기업진흥원장 김정선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양섭   그래서 사무국장 자리가 2급이 하나 생겨도 총액인건비제이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는 얘기죠?
○충청북도지방기업진흥원장 김정선   그렇습니다.
  추가로 늘어나는 인건비는 없습니다.
○위원장 이양섭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상하이사무소에 대해서 저희 위원님들도 많은 걱정을 하고 계시는데 저도 어제 다녀와 보니까 사실 저희들 꿈은 큰 대형마트 식으로 구성이 된 거 같이 보였는데, 사실 가 보니까 20평 정도 사무실을 개소를 했습니다.
  그래서 하여튼 지금보다도 더 활성화될 수 있는 대책을 우리 원장님께서 잘 좀 검토해 주셔서 기왕에 대륙에 진출을 하셨으니까 또 마케팅 전략을 잘 강구해서 저희들 사업유치, 또 우리 농산물이라든지 중소기업 제품이 많이 팔리고 계약이 많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대책을 좀 강구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충청북도지방기업진흥원장 김정선   우리 위원장님께서 또 걱정하시고 격려해 주신 만큼 현재의 작은 규모가 10배, 20배, 100배 클 수 있도록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장 이양섭   네, 감사합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지방기업진흥원 소관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보고서 작성과 자료 준비를 위하여 고생하신 재단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오늘 보고한 내용과 질의 답변 시 지적·건의된 사항에 대하여는 위원님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내실 있게 추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위원님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337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3차 산업경제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57분 산회)


○출석위원(6인)
  이양섭    김학철    이의영    김인수
  황규철    박우양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신선기
○출석공무원
·충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인수
  사무국장이용재
  신용보증부장손충한
  채권관리부장김창순
  기획총무부장김진구
  충주지점장이광원
  남부지점장이우석
  제천지점장정용민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
  원장신필수
  과학기술진흥본부장박완수
  기획경영실장김종수
  ICT사업부장김영철
  문화관광사업부장이돈우
·충북테크노파크
  원장남창현
  정책기획단장노근호
  기업지원단장홍양희
  차세대반도체센터장윤병진
  IT융합센터장손현철
  바이오센터장이종성
  지역산업육성실장이현세
  행정지원실장최순식
·충청북도지방기업진흥원
  원장김정선
  사무국장유행열
  경영기획부장안성부
  마케팅지원부장윤은자
  기업지원부장박근식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강현삼

강현삼

  • 이 름 강현삼
  • 선 거 구 제천시 제2
    (금성면, 청풍면, 수산면, 덕산면, 한수면, 화산동, 교동, 남현동, 신백동)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kanghs3565@daum.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제천고등학교 졸업
  • 울산공업전문대학교 졸업
  • 제천고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남천초등학교 운영위원회 위원장
  • 제천동중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남천동현동 주민자치위원회 자치위원
  • 제천시 배드민턴연합회 연합회장
  • 355-F지구 뉴제천라이온스클럽 회장
  • 한나라당충북도당 정책개발위원회 부위원장
  • 충북시군의회의장단협의회 부회장
  • 남당초등학교 총동문회 회장
  • 제천시의회 제5대 후반기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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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봉회

김봉회

  • 이 름 김봉회
  • 선 거 구 증평군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hoe4155@daum.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증평공업고등학교 졸업
  • 충주대학교 경영정보과 졸업
  • 증평농업협동조합장 3선
  • 장뜰로타리클럽 회장
  • 증평군 추진위원장
  • 증평문화원 이사
  • 증평공업고등학교 총동문회장
  • 증평초등학교 총동문회장
  • 증평공업고등학교 운영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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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양희

김양희

  • 이 름 김양희
  • 선 거 구 청주시 제2
    (우암동, 중앙동, 성안동, 탑·대성동, 금천동, 용담·명암·산성동)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043-220-5002
  • 이 메 일 lilykim0331@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교동초, 청주여중, 청주여고 졸업
  • 고려대학교 일반대학원 이학 박사
  • 청주일신여자고교 외 2개교 교사
  • 청주보건과학대학교 외 5개 대학교 겸임교수 및 강사
  • 민주평통 충북지역회의 여성위원장
  • 충청북도 복지여성국장
  • 한나라당 충북도당 여성위원회 위원장
  • 충청북도청소년 종합지원센터 원장
  • 새누리당 충북도당 부위원장
  • 새누리당 전국여성의원협의회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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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영주

김영주

  • 이 름 김영주
  • 선 거 구 청주시 제6
    (사창동, 성화·개신·죽림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kim91yj@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청주 금천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전기에너지공학과 졸업
  • 충북대학교 총학생회장
  • 충북정치개혁추진위원회 집행위원
  •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충북대표
  • 국회의원 사무소 사무국장
  • 충북대학교 총동문회 상임이사
  • 민주당 충북도당 정책실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주시협의회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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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인수

김인수

  • 이 름 김인수
  • 선 거 구 보은군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insu5442362@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보은농업고등학교 졸업
  • 영동대학교 졸업
  • 보은문화원 사무국장
  • 보은청년회의소 회장
  • 보은군체육회 전무이사
  • 민주평화통일보은군협의회장
  • 보은생활체육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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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학철

김학철

  • 이 름 김학철
  • 선 거 구 충주시 제1
    (앙성면, 노은면, 가금면, 신니면, 주덕읍, 대소원면, 살미면, 수안보면, 달천동, 호암·직동, 지현동, 용산동)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seoktop@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충주고등학교 졸업
  •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 제16대 국회의원 보좌관, 비서관
  • 이명박 대통령후보 조직특보
  • 충청리뷰 기자
  • 제18, 19대 국회의원 윤진식 대변인
  • 새누리당 충북도당 대변인
  • 박근혜 대통령후보 충북선대위 대변인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16기 자문위원
  • 한림디자인고등학교 학교운영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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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병진

박병진

  • 이 름 박병진
  • 선 거 구 영동군 제1
    (영동읍, 양강면)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bbj3000@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영동고등학교 졸업
  • 원광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 영동대학교대학원 졸업(사회복지학)
  • 대한적십자사 영동지구협의회 회장
  • 맑고푸른영동21 협의회 회장
  • 영동군 재향군인회 부회장
  • 영동중학교 총동문회 회장
  • 영동군 사회복지사협회 회장
  • 영동군 지역 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 한국BBS영동군지회 지회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동군협의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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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봉순

박봉순

  • 이 름 박봉순
  • 선 거 구 청주시 제8
    (가경동, 강서제1동)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pbs202@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증평공업고등학교 건축과 졸업
  • 중경공업전문대학교 건축과 졸업
  • 건축사 사무소 디딤 이사
  • 가경동 형석2차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 회장
  • 부모산 해맞이추진위원회 사무국장(현)
  • 강서초등학교 총동문회 사무처장
  • 충북시설아동후원회 부회장(현)
  •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분과위원회 위원(현)
  • 경산초등학교 운영위원장(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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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우양

박우양

  • 이 름 박우양
  • 선 거 구 영동군 제2
    (용산면, 심천면, 양상면, 학산면, 용화면, 황간면, 추풍령면, 매곡면, 상촌면)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harrypark@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청주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1년 수료(증권분석사)
  • 한국투자신탁 청주지점장
  • 충청대학교 경영회계학부 겸임교수(전)
  • 미국북버지니아대학교(U.N.V.A) MBA 1년수료
  • 매곡면 체육회장
  • 매곡초등학교 총동문회장
  • 영동타임지운영회장 및 논설위원
  • 한국시사저널 대표이사
  • 한나라당 도당 부대변인
  • 샘물사회봉사단 후원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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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종규

박종규

  • 이 름 박종규
  • 선 거 구 청주시 제1
    (내덕제1동, 내덕제2동, 율량·사천동, 오근장동)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jgpark9@naver.com

학력사항

경력사항

  • 청주농업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사회교육학과 졸업
  • 청주 세광고등학교 교사
  • 청주 신흥고등학교 교사
  • 충북 적십자봉사회 협의회 회원 및 회장
  • 충북 청소년 적십자 지도교사 협의회 회장
  • 율량·사천동 주민자치위원장
  • 청주시 새마을지회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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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한범

박한범

  • 이 름 박한범
  • 선 거 구 옥천군 제1
    (옥천읍)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hanbuem@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옥천공업고등학교 졸업
  • 중경공업전문대 졸업
  • 한밭대학교 환경공학과 졸업
  • 옥천군지방공무원(행정6급) 근무
  • 공무원노조 옥천군지부 지부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옥천군협의회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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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엄재창

엄재창

  • 이 름 엄재창
  • 선 거 구 단양군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jecum@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연세대학교 정경대학원 행정학과 졸업
  • 단양군 지방공무원 근무
  • 새누리당 제천·단양당협부위원장
  • 단양군의회 제5대 전반기 의장
  • 단양희망포럼 대표
  • 충북도교육청 교육정책청문관
  • 바르게살기 단양군협의회 자문위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단양군협의회 자문위원
  • 자유한국당 충북도당 운영위원(현)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연철흠

연철흠

  • 이 름 연철흠
  • 선 거 구 청주시 제9
    (강서제2동, 봉명제1동, 봉명제2·송정동, 운천·신봉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chyoun8494@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청주농업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지역개발학과 졸업
  • (사)남북누리나눔 이사
  • 충북 4-H 향우회 부회장
  • 청주시의회 오송분기역 및 행정수도유치특별위원장
  • 청주시의회 제7,8,9대 의원
  • 청주시의회 제9대 의장
  • 청주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사회적경제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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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윤은희

윤은희

  • 이 름 윤은희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youn8831@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청주 중앙여자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경영대학원 졸업
  • 충북사회복지관(무궁화 자활학교) 미술교사
  • 도로교통 안전관리공단 안전교육 강사
  • 제13대 청주시 학교어머니 연합회장(초등·중등·고등)
  • 청주시 교육청 교사정보공개 심의위원
  • 인구보건복지협회 친선대사
  • 청주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새누리당 충북도당 사무처 여성팀장
  • 자유한국당 충북도당 여성전국위원(현)
  • 자유한국당 충북도당 대변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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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윤홍창

윤홍창

  • 이 름 윤홍창
  • 선 거 구 제천시 제1
    (봉양읍, 백운면, 송학면, 의암동, 청전동, 인성동, 용두동, 영서동)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ysh36190@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제천고등학교 졸업
  • 충남대학교 졸업
  • 연세대학교 대학원 졸업(행정학)
  • 새누리당 충북도당 대변인, 당원자격심사위원,창조경제위원장
  • 제천시 학교운영위원회 협의회 회장
  • 충북 인성 범교육실천연합 고문
  • 충청권 미래교육 국제포럼 고문
  • 충청북도 갈등관리 심의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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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광진

이광진

  • 이 름 이광진
  • 선 거 구 음성군 제2
    (금왕읍, 생극면, 감곡면, 대소면, 삼성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lkj5481@daum.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세광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
  • 건국대학교 사회과학대학원 기업경영학과 졸업
  • 무극초등학교 운영위원장
  • 금왕청년회의소 회장
  • 금왕배구동호회 회장
  • 금왕읍 체육회 회장
  • 음성군 탁구연합회 회장
  • 금왕장학회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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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광희

이광희

  • 이 름 이광희
  • 선 거 구 청주시 제5
    (분평동, 산남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goanghee1@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성남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농생물학과 졸업
  • 충북대학교 대학원 산림학과 석사
  • 한국청년연합회(KYC)/민화협 청년위원장 공동대표
  • 산남두꺼비마을신문 편집장
  • 충북숲해설가협회 사무국장
  • 국회의원 정책보좌관
  • 민주당 충북도당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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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숙애

이숙애

  • 이 름 이숙애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lsukae@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 졸업
  • 한국방송대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행정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졸업
  • 공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박사과정 수료
  • 청주여성의전화 사무국장, 청주성폭력상담소장
  • 충북생활정치여성연대 대표
  • 청주시자원봉사센터장
  • 새정치민주연합 충북도당 여성위원장, 상무위원, 운영위원
  • 새정치민주연합 전국여성위원회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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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양섭

이양섭

  • 이 름 이양섭
  • 선 거 구 진천군 제2
    (덕산면, 초평면, 이월면, 광혜원면)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unho2717@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안성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지역건설공학과(4학년재학)
  • 한나라당 중부4군 재외협력국장
  • 진천군푸드뱅크 회장
  • 충북지구JC 지구회장
  • 진천군자유총연맹 회장
  • 새누리당 통일 국방분과위원
  • 새누리당 도당 대변인
  • 자유한국당 충북도당 부위원장(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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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언구

이언구

  • 이 름 이언구
  • 선 거 구 충주시 제2
    (엄정면, 산척면, 동량면, 금가면, 소태면, 목행·용탄동, 칠금·금능동, 봉방동, 문화동, 성내·충인동 )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043-220-5085
  • 이 메 일 lk139432@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충주고등학교 졸업
  • 강동대학교 졸업
  • 국제사이버대학교 졸업
  • 건국대학교 창의융합대학원 재학중
  • 중부매일신문 제2사회부 차장
  • 국회의원 정책보좌관
  • 한나라당 충북도의회 원내대표
  • (월간)자동차와 주유소 편집위원
  • (사)한국웅변인협회 충북본부 이사장
  • 박근혜대통령후보 충북선대위유세홍보 총괄본부장
  • 생활정치 충주텃밭포럼 대표
  • 제20대총선 새누리당 충북선대위 총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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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의영

이의영

  • 이 름 이의영
  • 선 거 구 청주시 제11
    (내수읍, 북이면, 오창읍, 옥산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ley9656@naver.com

학력사항

경력사항

  • 청주상업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상학부 경영학과 졸업
  • 민주당 충북도당 상무위원
  • 청원군 새마을지회장
  • 청원군 새마을군회장
  • 오창라이온스클럽회원
  • 민주평통자문위원
  • 청주·청원통합추진공동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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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종욱

이종욱

  • 이 름 이종욱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jongwook98@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청주대학교 사회복지·행정대학원 지적학석사
  • 청주대학교 일반대학원 경영학박사
  •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중앙회 충청북도 대의원
  • 자유한국당 중앙청년위원장
  • 충청북도 청주시 청주남중학교 운영위원장
  •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창업경영과 겸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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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임병운

임병운

  • 이 름 임병운
  • 선 거 구 청주시 제10
    (낭성면, 미원면, 가덕면, 남일면, 문의면, 남이면, 현도면, 강내면, 오송읍)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kcckk257@naver.com

학력사항

경력사항

  • 조치원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재학중
  • 민주평통 자문회의 위원
  • 새누리당 충북도당 부대변인
  • 새누리당 청원당협 사무국장
  • 새누리당 충북도당 지역발전위원회 종교분과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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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임순묵

임순묵

  • 이 름 임순묵
  • 선 거 구 충주시 제3
    (연수동, 교현·안림동, 교현2동)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couples9936@naver.com

학력사항

경력사항

  • 충주실업고등학교 졸업
  • 대원대학교 사회복지과 졸업
  • 충주시 4-H 연합회장
  • 12대 이택희국회의원 비서
  • 한나라당 충주시당원협의회 사무국장
  • 새누리당 충주시당원협의회 정책위원
  • (사)21세기선진포럼 충북대표
  • 충주 국원고등학교총동문회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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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임헌경

임헌경

  • 이 름 임헌경
  • 선 거 구 청주시 제7
    (복대제1동, 복대제2동)
  • 소속정당 바른미래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kcta6321@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세광고등학교 졸업
  • 고려대학교 경상대학 무역학과 졸업
  •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국제경영학 석사
  • 충북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박사
  • 미래세무회계사무소 운영(세무사)
  • 청주지역세무사회 회장
  • 충청북도자율방범연합회 자문위원
  • 민주당 충북도당 청년위원장
  • 민주당 충북도당 상무위원
  • 충북민주희망포럼 공동대표
  • 대한적십자사 복대동봉사회 감사
  • 흥덕경찰서 복대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감사
  • 흥덕경찰서 흥덕연합자룰방범대 자문위원
  •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자문위원
  • 청주시 생활체육 배드민턴 연합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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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임회무

임회무

  • 이 름 임회무
  • 선 거 구 괴산군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010-2461-7247
  • 이 메 일 rim3437@hanmail.net

학력사항

  • 불정면 4-H 연합회장
  • 괴산군 4-H 연합회 임원
  • 지방공무원 25년 근무
  • 충북지방공무원교육원 교수
  • 충청북도의회 의장 비서실장
  • 한국자유총연맹 충북지부 사무처장
  • 한국자유총연맹 괴산군지회 회장
  • 한나라당 충북도당 홍보위원장
  • 새누리당 충북도당 지역개발위원
  • 행정사 임회무 사랑방 대표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괴산군협의회 자문위원
  • 새누리당 중앙당 대회협력위 부위원장

경력사항

  • 목도초·중학교 졸업
  • 음성고등학교 졸업
  • 청주과학대학 행정전산과 졸업
  • 지방공무원 25년 근무
  • 충북지방공무원교육원 교수
  • 충청북도의회 의장 비서실장
  • 한국자유총연맹 충북지부 사무처장
  • 한국자유총연맹 괴산군지회 회장
  • 한나라당 충북도당 홍보위원회 위원장
  • 자유한국당 중앙당 대외협력위 부위원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현)
  • 자유한국당 충북도당 윤리위원회 위원(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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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장선배

장선배

  • 이 름 장선배
  • 선 거 구 청주시 제3
    (용암제1동, 용암제2동, 영운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chang9921@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청주 신흥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 청주대학교 사회복지·행정대학원 졸업
  • 충청일보 정치부기자
  • 국회의원 정책보좌관
  • 충청북도 사회복지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 재정계획심의위원회 위원
  • 용암종합사회복지관 운영위원
  • 새정치민주연합 충북도당 정책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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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정영수

정영수

  • 이 름 정영수
  • 선 거 구 진천군 제1
    (진천읍, 문벽면, 백곡면)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wid0491@naver.com

학력사항

  • 진천군 4-H본부 이사
  • 성암 장학회 상임이사
  • 성암초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진천군 노인자문위원장
  • 진천읍 생활안전협의회 부회장
  • 진천향교 청년유도회 회원
  •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충북지회 진천군지부 지부장
  • 청주 왕족발 대표 23년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진천군협의회 자문위원

경력사항

  • 진천농업고등학교 졸업
  • 서울문화예술대학교 졸업
  • 진천군 4-H 연합회장
  • 진천군 노인자문위원장
  • 성암 장학회 상임이사(현)
  • 성암초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현)
  • 진천읍 생활안전협의회 회장(현)
  • 진천향교 청년유도회 회원(현)
  • 진천군 외식업 지부장(현)
  • 청주 왕족발 대표 25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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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최광옥

최광옥

  • 이 름 최광옥
  • 선 거 구 청주시 제4
    (모충동, 사직제1동, 사직제2동, 수곡제1, 2동)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cko54626461@gmail.com

학력사항

경력사항

  • 청주 서원대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
  • 충북여자중학교 총동문 회장
  • 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 총동문 회장
  •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 감사
  • 충북지방병무청 자문위원회 위원장
  • 충북 바른정치구현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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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최병윤

최병윤

  • 이 름 최병윤
  • 선 거 구 음성군 제1
    (음성읍, 소이면, 원남면, 맹동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cby8800@naver.com

학력사항

경력사항

  • 서울 대성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건축공학과 졸업
  • 음성청년회의소 회장
  • 충북지구 청년회의소 지구회장
  • ㈜석진산업 대표이사
  • 충북아스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
  • 특별법인 음성문화원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 충북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남신초등학교 총동문회 회장
  •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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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황규철

황규철

  • 이 름 황규철
  • 선 거 구 옥천군 제2
    (동이면, 이원면, 군서면, 군북면, 안남면, 안내면, 청성면, 청산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hkc3600@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남대전고등학교 졸업
  • 대전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 국민건강보험공단 근무
  • 옥천군장애인체육회 부회장
  • (사)영동옥천범죄피해자 지원센터 위원
  • 옥천군 생활체육회 회장
  • 옥천군바르게살기협의회 부회장
  • 옥천군 장애인후원회 부회장
  • (재)영동옥천 청포도장학회 감사
  •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 홍보분과위원장
  • 민주평통옥천군협의회 교류협력분과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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