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2회 충청북도의회(정례회)
본회의 회의록
제1호
충청북도의회사무처
2007년 7월 10일(화) 14시
의사일정(제1차 본회의)
1. 제262회 충청북도의회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
2. 도정보고(교육시책포함)
3.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4.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5.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6. 본회의 휴회의 건
부의된 안건
1. 제262회 충청북도의회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의장 제의)
2. 도정보고(교육시책포함)
3.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의회운영위원장 제안)
4.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의장 제의)
5.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의장 제의)
6. 본회의 휴회의 건(의장 제의)
(14시08분 개의)
회의를 진행하기에 앞서 의원님들께 안내말씀 드리겠습니다.
정무부지사가 하계휴가로 인하여 오늘 본회의에 참석하지 못한다는 사전통보가 있었습니다.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도 인사발령에 따른 의회사무처 간부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오학영 총무담당관입니다.
고일준 행정자치 전문위원입니다.
최영배 산업경제 전문위원입니다.
신승우 건설문화 전문위원입니다.
이어서 의사담당관의 보고가 있겠습니다.
의안 접수상황과 오늘 본회의에서 처리할 안건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의안 접수상황입니다.
의장으로부터 제262회 충청북도의회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이 제의되었습니다.
그리고 강태원 의원 외 6인으로부터 발의된 충청북도입법에 관한 조례안 등 2건과 이규완 의원 외 8인으로부터 발의된 충청북도 소비자보호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이영복 의원 외 8인으로부터 발의된 충청북도 농어촌특산품 상설전시판매장 설치운영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접수하여 각각 해당 상임위원회에 회부하였습니다.
또한 지난 2월 29일 충청북도지사로부터 제출된 충청북도 사무의 위임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7건과 충청북도교육감으로부터 제출된 2006년도 충청북도 교육비특별회계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안 등을 해당 상임위원회로 회부하였습니다.
다음은 오늘 본회의에서 처리할 안건입니다.
제262회 충청북도의회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 2007년도 상반기 도정 및 교육시책 주요업무추진상황보고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등 모두 6건입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의원님들께 나누어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참조)
·보고사항(의사담당관실)
이상은 부록에 실음
1. 제262회 충청북도의회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의장 제의)
(14시12분)
제262회 정례회 회기는 의회운영위원회와 협의한 대로 7월 10일부터 7월 20일까지 11일간으로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참조)
·제262회 충청북도의회 정례회 의사일정안(충청북도의회)
이상은 부록에 실음
2. 도정보고(교육시책포함)
(14시13분)
먼저 도지사님 나오셔서 도정 주요업무추진상황 보고와 지난 7월 1일 및 7월 5일자 도 인사발령에 따른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제262회 정례회를 맞이하여 상반기 도정 추진상황에 대하여 말씀드리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합니다.
금년 상반기에는 “잘사는 충북 행복한 도민” 실현을 위한 경제특별도 건설을 위해 도정역량을 집중한 결과 짧은 기간이었지만 도정 각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경제 활성화의 기반이 되는 기업의 투자유치, 균형 있는 발전, 살기 좋은 농촌, 함께하는 복지, 참여하는 문화 등 핵심 도정시책을 착실히 추진하여 도민 모두가 행복하게 잘사는 경제특별도 건설의 기틀을 다졌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보완해 나가야 할 점도 있었습니다.
공공기관 유치에 따른 지역간·주민간 다양한 갈등이 표출되었고, 저출산·고령화, 이농현상 등으로 도·농간 불균형이 상존하고 있으며, FTA 체결에 따른 농산물시장 개방 압력으로 농촌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들은 앞으로 민선 4기 도정에 적극 반영하여 해소해 나갈 것을 약속드리며, 금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활력 있는 경제를 실현해 나가고 있습니다.
국내·외 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하여 투자 유치센터 개설, 전·현직 대기업 CEO를 중심으로 투자유치자문단 구성, 충북세일즈 시장개척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여 도정사상 최대 규모인 하이닉스반도체 청주공장 증설유치를 비롯한 총 33개 업체에 11조5,548억원의 투자유치를 이끌어 내어 도민의 소득증대와 수천 명의 신규고용 창출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해외시장개척에도 성공하여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지역에서 1억5,000만 달러의 투자협약을 체결한 것은 값진 것이었으며 일본에서는 바이오산업 부문의 투자설명회도 가진 바 있습니다.
기업애로지원센터를 운영하고 기업인과의 간담회, 기업인의날 지정 등 기업인 예우문화를 조성하여 기업하기 좋은 충북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또한 「충청북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조례」를 제정하여 545건, 2,331억원의 공사를 분할 발주하고 대형국책사업에 지역건설업체가 참여토록 하여 지역건설업을 활성화하는 한편 전국 최초로 재래시장활성화5개년계획을 수립하고 공무원과 기관·단체 4만9,000명이 85억원에 달하는 재래시장상품권을 구매하여 재래시장 활성화에 기여하였습니다.
생명공학연구원 등 국책연구기관 조성을 지원하고 차세대 반도체산업, 바이오산업, 부품소재산업 등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 발전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둘째, 균형 있는 발전을 촉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낙후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한 「충청북도 지역균형발전 지원조례」를 제정하고 도내 시·군간 균형발전의 토대가 될 지역균형 발전전략을 마련하여 낙후도에 따라 2010년까지 6개 군에 750억원을 차등 지원하는 한편 균형발전전담팀을 구성하여 지역간 균형발전 전략을 체계적으로 수립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지역특성과 기능 중심의 산업단지 7개소774만㎡를 조성하였으며 개발촉진지구 지원사업 등 지역간 균형개발을 촉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청주권·북부권·중부권·남부권의 지역특성에 맞는 권역별 지역특화전략산업을 육성하고 혁신도시·기업도시 건설을 추진해 나가고 있으며 대청댐·충주댐 주변지역 지원금 확대와 도심공동화 해소사업 등을 추진하여 지역의 균형발전을 촉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고속도로 건설, 국도 및 지방도 확·포장 사업 등 교통·물류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고 청주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하여 국제노선 신설과 공항시설을 확충하여 ’97년 개항이후 탑승객 100만명 시대를 열었습니다.
셋째, 살기 좋은 농촌을 건설해 나가고 있습니다.
한·미 FTA 협상 타결로 많은 피해가 예상되는 농·축산 분야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도·농간 소득 불균형 해소를 위한 의료·복지·생활환경·교육여건을 개선해 나가는 한편 청정농산물 생산단지 조성 등 고품질·친환경농업을 육성하여 농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쌀 가공시설 확충, 파워브랜드 육성 등 쌀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쾌적하고 활력이 넘치는 삶의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8개 권역별 농촌마을을 종합개발하고 농산물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 32개소의 농산물 수출전문단지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FTA기금 거점 산지유통센터를 건립하여 농산물 유통시설을 현대화하고 축산업의 생산비 절감과 품질의 고급화 등으로 농축산물의 안정적 판매망을 구축해 나가고 있습니다.
넷째, 함께 하는 복지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취약계층에 대한 생활보장과 자활시책을 추진하고 노인과 장애인에 대한 생활안정 및 사회참여를 확대하였으며 2007이웃사랑모금운동을 적극 펼쳐 26억원을 모금하였습니다.
또한 출산과 양육에 대해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다자녀가정이 우대 받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고 있습니다.
제3차 여성발전 3개년계획을 내실 있게 수립하고 여성의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전국최초로 희망일터찾기 여성인턴제를 운영하였으며 여성폭력 방지와 피해자 보호활동을 강화하고 저소득 한부모가정과 다문화가정 지원 확대 등 여성과 소외계층에 대한 복지를 증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보건진료기관의 시설과 장비를 현대화하고 지역암센터를 건립하여 공공보건의료시설을 확충하는 한편 전염병 발생 사전예방활동을 강화하여 도민건강증진 및 공공보건의료서비스를 향상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자연환경을 보존하기 위하여 지속가능발전위원회를 설치 운영하고 사전환경성 검토 및 환경영향평가를 내실 있게 추진하였으며 환경기초시설의 지속적인 확충과 맑고 깨끗한 수돗물의 안정적 공급으로 청풍명월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나가고 있습니다.
다섯째, 참여하는 문화를 창달하고 있습니다.
찾아가는 문화활동을 지원하여 도민에게 문화향수 기회를 제공하고 문예진흥기금의 확대 조성과 문학, 미술, 창작활동 지원 등 경쟁력 있는 문화예술을 진흥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제4차 충북권 관광개발계획을 내실 있게 수립·추진하고 2008년 한국관광총회와 제3차 한·중·일 관광장관회담 충북 개최를 차질 없이 준비하여 미래 성장동력산업인 충북관광을 활성화시키는 한편 고객이 감동하는 관광상품 개발과 지역 특성에 맞는 관광자원 개발로 충북관광을 도약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체육진흥을 위하여 충북체육 중장기 발전 방안을 수립하여 선택과 집중으로 전문체육인을 양성하고 체육시설 확충과 생활체육 활성화로 스포츠를 통한 삶의 질을 향상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여섯째, 자치역량 강화와 도민 만족의 행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팀제 조직개편을 통하여 효율과 성과 지향의 조직·인사 운영을 추진하고 실·국·본부장의 책임운영제를 내실화 하는 한편 기업유치에 걸림돌이 되고 도민들에게 불편을 주는 불합리한 제도개선과제에 90개를 발굴 개선하고 도민의식 선진화를 위하여 행복충북운동을 민간자율 실천운동으로 적극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금년에는 도정사상 정부예산 2조원 시대를 열었고 지방세 또한 처음으로 1조412억원을 징수하여 2005년 대비 25.7% 가 상승하는 등 전국 최고의 신장률을 달성하였습니다.
전국단위 행정역량평가에서 2007년 대한민국경제리더 상생경영부문 대상, 대한민국명품브랜드 대상, 전국장애인복지 인권수준평가 최우수, 농정업무평가 2년 연속 최우수·우수 도를 달성하는 등 도정 각 분야에서 상을 수상하여 전국 상위권의 행정역량을 발휘하였습니다.
다음은 향후 도정운영 방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비상하는 경제특별도 충북을 건설해 나가겠습니다.
투자 인프라를 구축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도와 시·군, 상공회의소, 중소기업청 등 기업관련 경제주체간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한편 산업단지 인·허가 기간을 3년에서 1년 6개월로 대폭 단축하고 투자유치홈페이지를 구축하여 국내·외 유망기업을 지속적으로 유치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경기도 동탄 등 수도권 신도시 개발로 이전이 예상되는 기업에 대한 투자유치활동을 적극 전개하여 우량기업의 투자유치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이미 투자유치협약을 체결한 기업들이 조속히 이전하도록 사후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각 기업별 전담요원을 지정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한 재래시장 현대화와 서비스 개선으로 재래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지역건설업 활성화에도 더욱 박차를 가해 나가겠습니다.
미래의 에너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차세대 에너지로 각광받고 있는 바이오디젤, 태양광발전 등 친환경 대체에너지 개발을 위한 산학연 클러스터를 구축하여 친환경 대체에너지 산업을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둘째, 농촌 희망 더하기 사업을 전개하겠습니다.
살기 좋은 농촌 건설을 위하여 농업인의 재해공제 가입을 확대하고 미래의 충북농업·농촌을 선도할 정예농업인력 1만2,000명을 양성하는 등 농촌 희망 더하기 10대 프로젝트를 추진해 나가는 한편 농업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하여 농장 명패 달아주기 사업도 전개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한·미 FTA협정 타결에 대응하기 위해 축산시설을 현대화하고 친환경농산물종합유통센터를 건립하는 한편 농특산물의 수출을 확대하고 농지의 규모화에 따라 맞춤형 농기계 공급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셋째, 건강하고 행복한 복지사회를 구현하겠습니다.
중산층까지 맞춤형 복지 지원을 확대하고 저소득층의 건강보험료를 지원하겠으며 고령자 전용 실버타워의 건립과 함께 충주의료원을 이전 신축하고 첨단의료복합단지를 유치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저출산·고령사회에 대응하여 셋째 이상 출산아의 질병과 상해에 대해 보험료를 지원하고 5대 암 등에 대한 건강검진을 확대하겠으며 2009년부터 출산장려금을 상향 지급하는 방안도 신중히 검토해 나가겠습니다.
넷째, 문화의 힘으로 미래를 창조하겠습니다.
지역별 테마를 주제로 문화의 거리를 시·군별로 조성하고 충북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역사문화인물 선양사업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문화예술회관, 도서관 등 문화기반 시설을 확충하고 문화발전중장기계획, 문화산업육성전략 등을 수립하겠으며 옛 산성군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하겠습니다.
특히 도민의 문화욕구 충족을 위해 도립예술단 창단과 도립미술관 건립을 신중히 검토하겠습니다.
또한 2008한국관광총회, 한·중·일 관광장관회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2013년 세계조정선수권대회 등 대규모 국내·외 체육대회를 유치하겠으며 지역 특성화 스포츠 전략종목을 육성하겠습니다.
다섯째,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강도를 실현하겠습니다.
자라나는 초·중·고교 학생들의 책·걸상 등 학교환경 개선을 위한 도민운동을 적극 전개하고 인터넷방송 개국에 따라 수준 높은 수능콘텐츠 개발에 주력하여 학부모의 사교육비를 절감토록 하겠습니다.
특히 글로벌시대를 선도하고 충북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우수인력 확보를 위해 지역인재양성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국제사회를 선도하는 세계적 지도자를 양성해 나가기 위한 충북인재양성재단 설립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도, 직업훈련기관, 대학간 협약을 통하여 상호 희망하는 모집군과 훈련분야를 선별하여 실시하는 기업맞춤형 취업교육을 실시하고 구인·구직 통합프로그램을 개발하겠습니다.
여섯째, 화합과 참여 도정을 실현하겠습니다.
성과 지향의 팀제를 활성화하고 BSC기반 성과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 능력과 성과중심으로 조직과 인사를 운영하겠으며 도 산하기관의 경영합리화를 위하여 산하기관의 경영혁신을 추진하겠습니다.
도민의 다양한 의견을 도정에 반영하기 위해 현장행정을 활성화하고 도와 시·군간 상생지원협력체제를 구축하겠으며 도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행복충북운동 시책을 개발하여 적극 시행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금년 12월로 예정된 대통령 선거관련 법정업무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공직기강 확립에도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말씀드리면서 하반기에도 연초에 계획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그동안 도정발전을 위하여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의원님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금년에 계획된 도정이 원활히 추진되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의원님 여러분의 변함 없는 지도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어서 7월 1일자 및 7월 5일자로 인사 발령된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정수 농정본부장입니다.
다음은 김태관 복지여성국장입니다.
다음은 조택희 소방본부장입니다.
다음은 이장근 자치연수원장입니다.
다음은 이철희 농업기술원장입니다.
다음은 조상기 보건환경연구원장입니다.
다음은 이중갑 공보관입니다.
앞으로 “잘사는 충북 행복한 도민” 실현을 위해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의원님들께서 지도 편달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간부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교육감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제262회 충청북도의회 정례회에서 2007년도 주요교육시책 추진상황을 보고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그동안 헌신적인 의정활동으로 도민의 복리증진에 앞장서 주시고 충북교육이 힘차게 도약해나갈 수 있도록 발전적인 정책 대안과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 주신 의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금년을 “힘찬 도약, 미래를 여는 충북교육”의 해로 설정하고 출발한 우리 충북교육은 능력과 품성을 겸비한 세계인 육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 단위학교의 교육력 강화야말로 세계화시대를 이끌 미래의 성장동력이라는 믿음을 갖고 신나는 교실, 행복한 학교문화 창출을 위해 진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 속에 금년 상반기에도 공교육의 내실을 탄탄히 다지는 가운데 알차게 결실을 맺어가고 있는 2007년도 주요 교육시책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다원화 사회에 대비하는 조화로운 학력신장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우선 모든 학생들이 개인차에 알맞은 학력관리를 위해 기초학습 책임지도와 5차원 영재교육, 대입전형 분석팀 등 학력신장 지원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선택과 집중의 학습자 중심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학생의 과목선택권을 보장하는 선택과목 개설을 확대하고 컨설팅 장학협의단도 구성하여 교육현장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수준별 이동수업 선도학교를 운영하고 찾아가는 이동수업 지원단과 대학생 보조교사를 수업현장에 투입하는 등 수준별 수업도 내실 있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교육수요를 학교 내로 흡수하고 사교육비를 경감하기 위해 방과후 학교를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초등교육 지원과 다양한 특기·적성교육은 물론 언어·수리·탐구 등 교과 심화학습도 내실 있게 추진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1만여 학생들에게 자유수강권을 지급하는 등 교육 소외계층 지원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더 좋은 교수·학습 기술의 확산과 수준 높은 교실수업 도약을 실현하기 위해 수업연구발표대회와 다양한 연구·시범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교원의 e-러닝 활용능력 향상 지원에도 적극 힘쓰고 있습니다.
농촌지역의 우수고 육성을 위해 올해 4개교를 추가로 지정하여 지역교육 발전의 거점학교로 육성하고 개방형 자율학교도 새로운 학교경영의 모델로 시범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학교·가정·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가는 성공적인 학교교육 실현을 위해 교육정책 설명회, 교육과정 설명회, 고입·대입 설명회 등을 개최하였습니다.
두 번째로 높은 경쟁력과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미래대비 창조 교육”에 힘쓰고 있습니다.
세계화 시대에 부응하는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외국어교육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학생외국어교육원을 중심으로 다양한 영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제8대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을 배출한 충북의 자긍심을 기리기 위해 제2의 세계인 육성을 위한 영어 말하기 대회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하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의 치코 연수 프로그램도 더욱 내실 있게 구성하여 영어회화 능력 신장과 국제이해 증진에 힘써 나갈 계획입니다.
탐구와 창조의 산실인 과학실험실 현대화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유레카 과학체험학습장 벨트화 프로그램과 12개 시·군별 과학·발명교육센터를 운영하는 등 행복한 과학세상운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습니다.
신 직업사회에 대응하는 맞춤형 산업인력 양성을 위해 전문계고 운영체제 및 학과를 개편하고 산학 연계 취업약정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비즈쿨 시범학교와 32개교 100개팀의 예비창업동아리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U-러닝을 여는 교육정보 인프라 구축 고도화를 위해 노후컴퓨터를 교체하고 학교 인터넷 통신망 집선형 구축과 정보보안 자동업데이트시스템 구축도 완료단계에 있습니다.
학생 정보소양 인증제화 정보올림피아드, 소프트웨어 전람회 등도 적극 추진하여 지식기반사회에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정보통신 활용능력을 제고해 나가고 있습니다.
우리 학생들이 언제 어디서나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충북교수학습지원센터를 더욱 활성화하고 질 높은 학습시스템과 학력진단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사이버가정학습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로 건강하고 균형적인 민주시민 육성을 위하여 진취적인 품성 함양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살아가는 생활예절 중심의 인성교육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각급 학교별로 생활예절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예절·질서·친절·봉사의 기본생활습관 정착과 글로벌 에티켓 교육에 힘쓰고 있습니다.
섬김과 사랑의 효 실천을 위해 KBS와 공동주체로 충북 학생 효도대상을 시상하고 효문화의 선양과 생동하는 젊음을 발산하는 청풍명월 효 한마음축제를 개최하였으며 고향사랑 교육으로 애향심을 고취하고 진취·창의·성실의 실천덕목을 지도하는 등 자랑스러운 충북인 품성을 계발해 나가고 있습니다.
사랑이 넘치는 교실, 행복한 학교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웃음·사랑·꿈이 넘치는 학생사랑 3다운동과 폭력·따돌림·체벌이 없는 3무운동도 적극 전개하고 있으며 친구 도우미와 친구의 날 제정 운영 등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친구사랑 운동도 활기차게 펼치고 3행(사랑, 친절, 봉사) 운동도 전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관심·사랑으로 펼치는 금연 청정학교과 부적응 학생을 위한 대안교육도 활성화하고 성장 발달을 도모하는 상담활동과 학교안전 교육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바탕인 민주시민 윤리 함양을 위하여 정직과 절제의 건전한 정보문화를 정립하고 평등과 조화를 지향하는 올바른 성가치관 확립 교육에도 힘쓰고 있으며 자원생태 체험학습과 환경테마교육, 녹색환경봉사단 운영, 푸른 충북 가꾸기 체험학습 등 자연친화적 환경교육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자율과 선도의 학생스타 리더십 함양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청소년 단체 활동을 활성화하는 등 체험수련을 통한 자치능력 개발에 힘쓰고 테마별 청풍명월 한마당 축제도 내실 있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네 번째로 자율과 책무에 바탕을 둔 “신뢰받는 참여 행정” 실현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교육공동체와 함께 만들어 가는 단위학교 자치문화 실현을 위해 학교경영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CEO연찬회를 추진하고 1학교 1특색 가꾸기 등 학교교육의 지역화·특성화를 도모하고 있으며 학교운영비의 목적사업비를 축소하고 총액교부를 확대하는 등 학교회계 예산편성의 자율성을 확대하였습니다.
“좋은 학교 자랑스러운 전통 만들기”를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색 있는 학교 브랜드 슬로건 갖기 운동을 전개하고 1학교 1전통의 자랑스러운 학교 가꾸기와 우리 학교 자랑 발표대회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 교직원과 학부모가 참여하는 교단 수범사례, 학교경영사례 등 “함께 나누는 교육사랑 이야기 공모전”도 활발하게 추진하여 신뢰와 희망, 보람과 긍지가 넘치는 학교문화 창출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주요 정책의 입안과 정책 품질을 높여나가기 위하여 교육정책 연구과제를 공모·추진하고 있으며 학력 신장을 위한 경영비전과 지혜를 모아나가기 위해 충북 교육발전 세미나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친절과 청렴, 창의와 봉사행정으로 이룩한 4년 연속 행정서비스헌장 실천 우수기관으로서의 자랑스러운 성과를 토대로 더욱 격조 높은 품격행정 추진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교육행정의 효율화를 위해 교육행정정보 시스템의 데이터 품질관리를 개선하고 교무업무시스템의 전자화된 문서를 행정업무에 적극 활용토록 함으로써 교원 업무를 경감해 나가고 있으며 학교 전자결재시스템도 전 학교로 확대하여 7월 중 전면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방교육 행·재정통합시스템을 전국에서 선도적으로 구축하여 21개 분야 25개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7월 13일 교육부총리와 전국 시·도교육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범운영 공개보고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또한 계약집행의 투명인력 청렴행정 실현을 위하여 전자입찰을 원칙으로 하는 청렴계약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조달청과 업무협력 약정(MOU)체결을 통하여 조달수수료와 공사비도 절감하고 있습니다.
최일선 고객접점인 학교혁신의 내실 있는 추진으로 교육 만족도를 제고해 나가고 있습니다.
교육혁신 100대 중점과제를 선정하여 추진하고 학습·토론문화와 지역교육청 혁신현장 이어달리기도 전개하고 있습니다.
다섯 번째로 선진 교육여건 조성과 교육격차를 해소하는 “균형 있는 복지 구현”에 힘쓰고 있습니다.
지난 3월 최적의 학습여건을 갖춘 초등학교 2개교와 중학교 2개교, 고등학교 3개교를 개교하였고 오는 9월 초등학교 1개교와 2008년 3개교 신축사업도 공정에 맞추어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으며 학교 증·개축사업 26개교와 교육환경 개선사업 245개교, 냉방사업 30개교 등 쾌적하고 안락한 교육시설 확충·개선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주요 시설공사의 견실 시공을 위해 5억원 이상 공사에 대하여 명예감독관제를 운영하고 시설공사 공동감리를 통해 부실공사를 사전에 예방하고 있으며 바이오교육문화회관 신축사업도 오는 11월 준공 예정으로 현재 공정율 65%에 이르고 있으며 향후 충북교육문화의 집적지가 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학교급식 위생관리 강화를 위해 노후 급식시설의 개선과 급식기구 현대화를 적극 추진하고 식재료 공동구매 확산과 축산물 유전자 검사, 잔류농약 검사 등 식재료의 안전성 확보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학교급식에 대한 학부모 모니터링 및 식재료검수단 운영을 활성화하고 영양관리와 위생관리도 더욱 강화하는 등 균형 있고 안전한 급식제공으로 수요자의 만족도를 더욱 높여 나가고 있습니다.
학생 건강관리를 위해 종합검진 등 건강검사를 충실하게 실시하고 시력보호와 구강위생 관리에도 힘쓰고 있으며 학교보건실 현대화 사업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삶의 질을 높이는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지역단위교육 안전망을 구축하여 운영하고 단위학교의 교육복지 확대와 마인드 제고에도 노력하고 있으며 교육가족의 자발적 참여 속에 사랑의 우수리 모금도 활성화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36회 전국소년체전에서 우리 체육꿈나무들이 선전 분투하였습니다.
만족할 만한 성과는 아니지만 작은 도세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충분히 발휘하여 금 22개, 은 22개, 동 32개 등 총 76개의 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성원하여 주신 도민 여러분과 의원님들께 이 자리를 빌어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충북 체육꿈나무 육성을 위해 발전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하여 충북 청소년 체육발전을 도모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우리 충북교육은 금년 하반기에도 교육가족 모두의 지혜와 역량을 결집하여 신나는 교실, 행복한 학교 구현을 위한 5대 교육시책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의원님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지도편달을 부탁드리며 이번 회기동안에도 내내 건강하시고 보람된 의정활동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집행부에서는 방금 보고한 주요시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3.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의회운영위원장 제안)
(14시49분)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오장세 의장님 그리고 동료의원여러분!
경제특별도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계시는 정우택 지사님과 이기용 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제안경위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위원회에서는 제262회 충청북도의회 정례회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지방자치법」 제50조 및 「충청북도의회 위원회 조례」 제7조 및 제9조 규정에 의거 도와 교육청의 예산 및 결산에 대한 종합심사를 하기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상정하여 만장일치로 의결하였습니다.
주요내용을 말씀드리면 위원 수는 13인 이내로 하고 존속기간은 2007년 7월 10일부터 2008년 6월 30일까지로 하며 위원 선임은 행정구역과 제반 여건을 감안하고 상임위원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의장에게 일임하기로 하였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배부해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에 대하여 방금 위원장께서 제안설명한 내용과 같이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참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이상은 부록에 실음
4.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의장 제의)
(14시51분)
본 안건은 앞에서 의결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에 따라 의장이 제의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의 선임기준과 명단을 발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선임기준은 「충청북도의회 위원회 조례」 제9조의 규정에 따라 상임위원회 위원 중에서 선임하되 지역구 안배와 예결위원으로서의 경력 그리고 상임위원회 등을 감안하여 선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였으나 일부 불가피한 경우에는 예외를 인정하여 선임하였음을 말씀드립니다.
그러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위원을 발표해 드리겠습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행정자치위원회 연만흠 의원님, 강태원 의원님, 교육사회위원회 임현 의원님, 장주식 의원님, 최광옥 의원님, 산업경제위원회 권광택 의원님, 민경환 의원님, 박종갑 의원님, 이규완 의원님, 건설문화위원회 이언구 의원님, 김인수 의원님, 오용식 의원님, 김화수 의원님 이상 모두 열세 분을 선임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방금 발표한 선임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참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안
이상은 부록에 실음
정회를 하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님들께서는 5층 특별위원회 회의실로 이동하여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임한 후 보고하여 주시고 집행부 공무원들께서는 퇴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53분 회의중지)
(15시11분 계속개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그러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선임한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발표해 드리겠습니다.
위원장은 김화수 의원님, 부위원장은 권광택 의원님입니다.
이어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의 간단한 인사가 있겠습니다.
위원장께서는 나오셔서 간단한 인사말씀을 하여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번에 새로 선출된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김화수 의원입니다.
우선 저에게 이같은 영광을 주신 오장세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선 먼저 제8대 의회 두 번째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운영을 앞두고 약속드릴 것은 변화하는 재정운영 환경과 제도에 걸맞는 예산결산위원회가 되도록 할 것이며 책임성과 전문성을 중시하여 충청북도 재정운용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 일 것을 약속드립니다.
앞으로 동료의원 여러분과 연찬은 물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연찬을 통해 충청북도 재정의 건전성과 효율성은 물론 투명성을 제고하고 12개 시·군의 지역균형 발전을 도모하는 예산의 균등분배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내년도부터는 50년동안 유지되어 온 품목별예산에서 사업별예산제도로 새롭게 바뀌게 됩니다.
이는 국가는 물론 충청북도의 예산제도 가 아날로그시대를 종식하고 디지털시대를 맞이한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우리 충청북도의회 예산결산위원회도 새롭게 변화하는 사업별예산제도에 걸맞는 단위사업 중심으로 구조화하고 도민과 집행부가 만족할 수 있는 예산운용의 묘를 살리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처음에 말씀드렸듯이 다시 한번 건전한 재정운용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며 동료의원들과 조화롭게 제8대 두 번째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선임되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여러분은 2007년 7월 10일부터 2008년 6월 30일까지 1년간 도청과 교육청 예산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더욱 힘써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5.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의장 제의)
(15시15분)
제262회 정례회 회의록 서명의원은 정해진 순서에 의하여 이대원 의원과 김법기 의원으로 선출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6. 본회의 휴회의 건(의장 제의)
각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위하여 7월 11일부터 7월 19일까지 9일간 본회의를 휴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본회의에서 계획된 의사일정이 모두 끝이 났습니다.
제2차 본회의는 7월 20일 오후 2시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62회 충청북도의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16분 산회)
○출석의원(31인)
오장세 심흥섭 조영재 이대원
김법기 박재국 정윤숙 권광택
이언구 이종호 민경환 한창동
박종갑 김인수 이영복 이규완
박영웅 임현 최재옥 연만흠
장주식 송은섭 김환동 오용식
이기동 이필용 김화수 이범윤
최광옥 최미애 강태원
○출석공무원
도 지 사정우택
행 정 부 지 사이재충
정 책 관 리 실 장연영석
자 치 행 정 국 장이석표
경 제 투 자 본 부 장정정순
균 형 발 전 본 부 장김경용
농 정 본 부 장김정수
건설재난관리본부장송영화
복 지 여 성 국 장김태관
문화관광환경국장신동인
소 방 본 부 장조택희
자 치 연 수 원 장이장근
농 업 기 술 원 장이철희
보건환경연구원장조상기
생명산업추진단장우건도
·교 육 청
교 육 감이기용
부 교 육 감김효겸
교 육 국 장박의상
기 획 관 리 국 장신강탁
○제262회 충청북도의회 정례회 집회공고(충청북도의회의장)
「지방자치법」 제38조 및 「충청북도의회 정례회의 운영에 관한 조례」 제4조의 규정에 의하여 충청북도의회 정례회를 집회함.
(2007년 7월 2일, 공고 제2007-16호)
○회의록 서명의원
이대원 의원, 김법기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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