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4회 충청북도의회(임시회)
행정문화위원회 회의록
제3호
충청북도의회사무처
일시 2020년 7월 17일(금) 10시
장소 행정문화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20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심사된 안건
1. 2020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가. 문화체육관광국
나.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
다. 충북문화재단
(10시25분 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84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3차 행정문화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연이은 위원회 활동에 적극 협조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오늘은 문화체육관광국과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 충북문화재단에 대한 2020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해 보고 청취가 있겠습니다.
1. 2020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가. 문화체육관광국
고근석 문화체육관광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그러면 고근석 문화체육관광국장께서는 나오셔서 간부직원 소개와 함께 2020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존경하는 행정문화위원회 임영은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이번에 새롭게 구성된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님들께 업무보고를 드릴 수 있게 되어 진정으로 감사 말씀드립니다.
위원님들과 함께 우리 국 주요현안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문화체육관광국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지난 7월 1일자로 새로 부임한 이기영 문화예술산업과장입니다.
한충완 체육진흥과장입니다.
이승기 관광항공과장입니다.
최경환 건축문화과장입니다.
마찬가지로 7월 1일자로 새로 부임한 이설호 청남대관리사업소장입니다.
금년 상반기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도민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고 지금도 코로나19는 예측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하지만 위기와 기회는 같이 온다고 합니다.
우리 모두 이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내고 새로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지도와 성원을 부탁드리면서 2020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쪽입니다.
일반현황으로 문화체육관광국은 4과, 1사업소에 정원은 109명입니다.
과별 주요사무는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3쪽입니다.
금년도 문화체육관광국 총예산은 3,473억4,000만 원 규모이며 도 일반회계 예산의 6.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다음 주요시설현황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4쪽, 2020년도 비전 및 추진전략입니다.
민선7기 도정목표인 향유하는 문화관광 실현을 위하여 한 단계 도약하는 문화융성 기반구축을 비전으로 정하고 5대 전략목표와 21개 이행과제를 설정 문화를 통한 도민행복 실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다음 5쪽, 전략목표별 추진상황입니다.
첫 번째 전략목표로 도민 모두가 행복한 문화예술 구현입니다.
다음 6쪽, 첫 번째 이행과제로 지역문화 기반구축 및 지역정체성 확립입니다.
먼저 지역문화 기반구축을 위해 현재까지 문화예산 890억 원을 확보하였고 청주, 제천, 보은, 진천, 단양에 충청유교문화권 관광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21년 새로 개발한 사업의 국비 반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충북의 문화비전 제시를 위한 지역문화진흥 5개년 계획 수립, 28년 만에 추진하는 충청북도지 발간사업, 지역 정체성 확립을 위한 충북학 연구사업 등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 7쪽, 두 번째 이행과제로 미래 고부가가치 문화콘텐츠 산업 육성입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예문화산업단지 추진과 중원문화권과 고구려 특화박물관인 국립충주박물관 건립 등 문화산업기반을 조성하는 한편 충북콘텐츠코리아랩과 충북콘텐츠산업 육성 거점기관 운영 등 미래성장산업 기반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청주 가경도서관 등 4개의 도서관과 제천 예술의 전당 등 문화향유 인프라를 확대하고 있고, 금년부터 충청북도 지역 대표도서관을 지정·운영함으로써 장래 도내 293개 도서관의 컨트롤타워가 될 수 있도록 지금부터 준비해 나가고 있습니다.
다음 8쪽, 세 번째 이행과제로 건강한 종교문화 조성으로 행복한 도민 실현입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온 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종교계의 적극적인 협조와 도, 시군이 하나된 노력으로 도내 종교시설에는 현재까지 단 1명의 확진자도 발생하지 않아 다행스럽지만 그래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방역지침 준수 등 지속적인 지도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행사·축제의 취소로 지역경제가 어렵습니다. 하반기에는 도민행복 숲속 음악회, 영산대재 등 철저한 방역대책을 마련하여 도민을 위로하는 종교문화 행사를 이어갈 수 있도록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9쪽, 네 번째 이행과제로 감동과 품격 있는 문화예술 구현입니다.
금년 상반기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로 특히 문화예술인들의 피해가 극심한 만큼 면밀한 실태조사를 통해 저소득 예술인 창작활동 준비금 지원, 온라인 공연제작 지원, 미술작품구입 등 긴급지원정책을 추진해 도내 문화예술인들로부터 호응을 얻었습니다.
또한 도립교향악단 온라인 콘서트 제작과 배포, 각종 경연대회 등 도민의 문화예술활동 지원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도민을 위로하는 한편 어려움 속에서도 문화예술 창작활동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고 있습니다.
다음 10쪽, 다섯 번째 이행과제로 도민과 함께 누리는 문화유산정책 구현입니다.
국가 및 도지정문화재, 전통사찰에 대한 항구적 보존·관리를 체계화하고 문화재별 맞춤 방재시스템 15개소와 전통사찰 6개소에 대한 방재시스템 구축으로 재난안전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충북 유무형 문화유산 아카이브 구축, 지역브랜드를 육성하기 위해 문화유산홍보콘텐츠 개발 등 문화유산에 대한 정보서비스를 구축해 나가고 있습니다.
아울러 도내 유무형 문화재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운영과 유네스코에 등재된 보은 법주사, 전통불교문화 전시관 건립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1쪽, 전략목표 두 번째로 신나고 함께하는 행복한 체육 실현입니다.
12쪽, 첫 번째 이행과제로 전문체육 안정화 지원으로 경기력 강화입니다.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이 계속되고 있어 오프라인 추진이 불가능한 행사의 경우 규모축소, 무관객, 철저한 방역 준비를 통해 추진하는 것을 기본방침으로 정하였습니다.
지난 7월 6일 문체부와 대한체육회로부터 전국종합체육대회 취소가 결정 통보되어 금년도 전국체육대회 참가는 어렵게 되었습니다.
이에 우리는 내년도 전국체육대회 준비를 위해 58개 회원종목단체 지원과 경기력 향상을 위한 실업팀 활동 지원 등을 통해 역량을 다지는 한편 하반기 소규모 체육행사는 방역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13쪽, 두 번째 이행과제로 도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환경조성입니다.
코로나19의 진행추이를 지속적으로 점검하면서 도내 생활체육대회를 하반기에 개최를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생활체육 동호인클럽 활성화 및 생활체육지도자 배치, 저소득계층 스포츠 등 생활체육 프로그램도 운영해 가고 있습니다.
14쪽, 세 번째 이행과제로 일상에서 편리하게 이용하는 스포츠시설 확충입니다.
청주, 음성 일반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충주 등 생활권역 국민체육시설 11개소 등 공공체육시설을 확충하는 한편 영동, 괴산 노인건강생활체육시설 조성, 지방체육시설 11개소, 생활체육공원 6개소 등 생활체육시설 조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청주 내수 생활체육공원, 충주 수안보 스포츠타운, 괴산 스포츠타운 조성 등 지역거점 체육인프라도 함께 조성 중에 있습니다.
15쪽, 네 번째 이행과제로 국제대회 유치·무예진흥 기반조성을 위한 충북위상 강화입니다.
지난번 충청권 4개 시도지사가 국회에서 2027년 하계유니버시아드 공동유치에 합의하면서 세계적인 국제종합경기대회 유치를 다시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세계무예마스터십 국외 지속개최 추진은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으로 모든 스포츠 교류가 중단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충북의 무예진흥 기반시설 조성을 위하여 국제무예센터 준공, 지난해 국비를 확보한 전통무예진흥시설 건립도 계획대로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16쪽, 전략목표 세 번째로 세계인이 찾고 싶은 매력있는 관광1번지 실현입니다.
17쪽, 첫 번째 이행과제로 축제의 글로벌화 및 지역관광협력 강화입니다.
명품축제 육성을 통한 지역브랜드 제고를 위하여 문체부 지정축제인 음성품바축제와 도 지정축제인 옥천지용제 등 6개를 선정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관광협의회 운영 및 민·관 합동 관광정책워크숍, 관광의날 행사 등은 코로나19 진행상황을 살펴 개최방안을 모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지역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지역관광 추진조직 DMO를 육성하고 포스트 코로나 대응을 위한 웰니스관광 클러스터 조성 등 맞춤형 관광자원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18쪽, 두 번째 이행과제로 전략적·혁신적 마케팅으로 지역관광 활성화입니다.
특색 있는 충북 대표 관광상품을 개발·운영하고 내륙의 바다 호수여행, 중부내륙 힐링여행 조성 등 충북 관광브랜드를 지속 육성하고 충북 관광마케팅 광고 ‘들락날락 충북’ 관광 SNS채널 운영 등 수요자 중심 마케팅으로 관광객을 전략적으로 유치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잠재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코스 개발, 브로슈어를 제작하는 한편 수도권/충청권 관광진흥협의회와 한국관광공사 등 유관기관과 연계한 공동마케팅도 정상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 19쪽, 세 번째 이행과제로 활력 넘치는 관광산업 육성입니다.
마이스산업 유치 활성화를 위한 인센티브 지원, 유관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마이스산업 육성 기반을 마련하고 권역별 관광협의회와 연계하여 국내·외 관광전, 팸투어, SNS 홍보 등 입체적 관광홍보와 관광숙박시설 32개소, 유원시설 113개소에 대한 관광시설 안전관리에도 최선을 다하는 한편 관광안내소 운영 및 문화관광해설사 활동 지원을 통하여 맞춤형 안내서비스 실천에도 만전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20쪽, 네 번째 이행과제로 다시 찾고 싶은 충북관광 인프라 확충입니다.
제7차 충북권 관광개발계획 수립 및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 추진으로 지속 가능한 관광생태계를 구축하고, 충주 고구려 수변테마마을 조성, 제천 의림지 수리공원 조성사업 등 중원 역사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중부내륙권 광역관광 개발사업 추진과 단양 소백산 리프레시 관광단지 조성, 증평 애듀팜특구 관광단지 조성 등 강호축 연계 광역관광 자원개발사업을 정상 추진 중에 있습니다.
아울러 옥천 장계관광지, 제천 청풍호반 야간경관 조명사업과 영동 천태산 은행나무 관광자원화 사업 등 지역특화형 관광 인프라 사업도 계획대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음 21쪽, 다섯 번째 이행과제로 청주국제공항을 행정수도 관문공항으로 육성하겠습니다.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방안 국가계획 반영, 국제노선 다변화, 청주국제공항 거점항공사 조기정착 등 중부권 거점공항으로의 도약체계를 구축하고 수도권과 충청권지역 방송 송출과 항공사와 여행사 관계자 초청설명회 개최 등 공항 이용권역 홍보 확대로 항공수요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주기장 확장 및 소형계류장 신설, 국내선 여객청사 증축, 군용 활주로 재포장 등 제5차 공항개발 중장기 종합계획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 22쪽, 전략목표 네 번째로 안전한 건축문화 실현으로 행복한 주거환경 조성입니다.
다음 23쪽, 첫 번째 이행과제 안전하고 품격 있는 공공생활환경 조성입니다.
맞춤형 공공디자인 활성화를 위해 재능나눔사업, 공공디자인 조성위원회 운영과 제9회 공공디자인 공모전을 진행 중이고 마을의 고유자원 등을 활용한 풍경이 있는 농촌마을 만들기 3개소 등 자연과 어울리는 살고 싶은 지역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안전하고 내실 있는 공공건축물 설계 및 공사 지도, 신설되는 공립 초·중·고교 학교용지의 원활한 확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음 24쪽, 두 번째 이행과제 선진 건축문화 확산 및 체계적인 경관관리입니다.
안전하고 투명한 건축행정 및 도민안전을 위해 시군의 건축행정 건실화를 위한 점검 및 평가와 건축사 징계위원회를 운영하고, 해빙기와 우기 등 시기별 건축물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지진 및 공사진단 건축물에 대한 안전관리실태를 선제적으로 점검하겠습니다.
지역경관 이미지 제고를 위한 경관심의, 21층 이상 대형건축물 사전승인, 경관 및 건축자산진흥시행계획 수립을 통한 안전하고 아름다운 건축경관 조성과 함께 불법광고물 정비, 간판 개선사업 2개소 등 옥외광고물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다음 25쪽, 세 번째 이행과제 도민 모두가 행복한 주거환경 조성입니다.
공동주택 품질향상을 위한 아파트 품질 검수단 운영과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모니터링을 강화하여 도민의 주거안정을 도모하고 투명하고 안전한 공동주택관리를 위해 공동주택감시단을 운영하고 입주자 대표 등 관계자 교육 내실화와 공동주택 층간소음 방지를 위한 교육과 홍보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공적임대주택 건설, 저소득층 주거비 지원, 저소득 장애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주택개조사업 추진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 26쪽, 네 번째 이행과제인 쇠퇴한 구도심의 도시기능 회복을 위한 지역재생입니다.
청주 영운동, 옥천읍 등 2019년까지 선정된 19개소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광역도시재생센터를 중심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 소규모 재생사업 등 주민 주도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한편, 농촌 노후·불량주택 개량사업 300여개 동과 공동작업 및 마을행사 시 활용할 수 있는 다목적광장 및 쉼터 조성사업을 추진하는 등 농촌정주여건 개선에도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 27쪽, 전략목표 다섯 번째로 역사의 숨결과 자연이 살아 있는 대통령 테마파크입니다.
다음 28쪽, 첫 번째 이행과제로 관람객이 함께하는 힐링·문화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초·중·고 학생 대상 대통령 리더십 스쿨 운영과 기관·단체, 기업 등의 세미나, 연찬회를 유치하여 컨벤션 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대통령기록물 유지관리 및 전시 협력사업 추진을 통한 대통령 테마파크로서의 위상을 높여가겠습니다.
또한 하반기 계획된 국화축제, 재즈토닉 페스티벌 등 코로나 대응책을, 현재까지는 코로나19 대응책을 마련하여 지친 도민을 위로하고 다시 찾고 싶은 청남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29쪽, 두 번째 이행과제로 소통과 협력을 통한 차별화된 홍보마케팅 강화입니다. 관람객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전국 주요도시 전광판 홍보영상 송출, 영화·드라마·CF 촬영지 제공 등 다양한 홍보매체를 활용하여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공공기관, 교육기관, 여행사 등과의 관광협약을 추진하여 단체관람객 유치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여행사, 관광협회, 협력기관 등과 연계한 홍보마케팅도 계속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30쪽, 세 번째 이행과제로 자연과 함께하는 대통령 관람시설 정비·확충입니다.
청남대를 진정한 역사교육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추진 중인 임시정부 역사교육관 건립과 숲 가꾸기 사업으로 자연과 어우러진 친환경적 대통령 테마시설을 조성하는 한편 호수갤러리 리모델링, 오수처리시설 정비, 장애인 진출입 경사로 설치, 대통령길 관람로 정비사업 등 관람 편의시설을 정비, 확충해 나가고 있습니다.
주요현안사업입니다.
31쪽, 현안사업 첫 번째 국립충주박물관 건립입니다.
지난해 도내 두 번째로 국립충주박물관 건립이 어렵게 결정이 되었습니다. 5월에 국립충주박물관과 충북도, 충주시가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현재 기본계획수립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32쪽, 현안사업 두 번째로 국립청주박물관 통합형 문화관 건립입니다.
현재 국립청주박물관을 확충해서 복합문화공간으로 더 이렇게 멋있게 청주시민께 보여드리기 위해서 지금 현재 문체부에 정부예산이 일부 반영돼서 지금 기재부 심의 중에 있습니다.
금년에 이 예산을 꼭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33쪽, 현안사업 세 번째는 표를 좀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4쪽, 법주사 전통불교문화 전시관 건립, 이것도 지금 기본계획 및 기본설계를 완료하고 실시설계 용역 중에 있습니다.
금년 하반기에 착공해서 2022년에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35쪽, 현안사업 다섯 번째로 오송 실내다목적체육관 건립입니다.
일단 우리 실내체육관 청주에 있는 게 너무 낡고 그래서 저희가 새롭게 매머드급 실내에 다목적체육관을 건립해서 사후에는 그 도민들 생활체육인프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이렇게 준비 중에 있습니다.
지금 사업비는 저희가 1,000억 원 정도의 예상을 하고 있고요. 지금 용역업체를 선정해서 착수보고회까지는 마친 상황입니다. 금년도에 정부에 예타를, 예비타당성 심의를 요청할 계획입니다. 이런 국제규모의 실내다목적체육관이 있으면 세계종합경기대회나 그런 거 유치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36쪽은 작년에 어렵게 확보한 그 무예진흥시설 건립입니다.
지금 340억 규모로 우리나라 국내 유일의 무예전용경기장 건립의 핵심사업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이것도 설계비 반영을 위해서 지금 기재부에서 심의 중에 있습니다. 꼭 반영돼서 도내에 좋은 무예전용경기장이 들어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현안사업 일곱 번째로 청주국제공항 거점항공사 출범입니다.
지금 에어로케이가 지금 국토부의 마지막 현장 실사까지는 통과가 돼서 AOC가 곧 발급이 될 예정입니다.
그래서 8월에 제주노선부터 아마 지금 운항할 계획을 짜고 있습니다.
일단 국제선은 닫혀 있어서 국제선은 어렵겠지만 국내선부터 이렇게 차근차근 준비해서 거점항공사가 조속히 정착될 수 있도록 이렇게 노력하겠습니다.
38쪽,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입니다.
요즘에 도시재생에 대해서 시뿐만 아니라 군 단위까지 관심을 갖고 있어서 지금 시군에서 치열한 경쟁이 되고 있습니다.
위원님들께서도 많이 지도 편달을 해 주셔서 우리 도와 시군이 도시재생 사업에 많이 이렇게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 39쪽, 현안사업 아홉 번째로 청남대 임시정부 역사교육관 건립입니다.
그 특별교부세로 정부로부터 저희가 30억 원을 확보해서 청남대에 대통령급 임시정부 수반이 있습니다. 그 여덟 분이 계시는데 그분에 대한 역사교육관 건립을 지금 착수를 했습니다. 현재 설계 공모를 확정을 해서 일단 설계에 지금 착수한 상황입니다.
2022년 정도에 완공을 목표로 잘 만들어서 좋은 관광자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상 현안사업은 마치고요.
존경하는 임영은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우리 문화체육관광국 직원 모두는 위원님들과 함께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면서 문화체육관광국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2020년도 상반기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장시간 경청해 주셔서 감사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 2020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질의 답변에 앞서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와 관련하여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상돈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관광항공과장님께 자료를 좀 하나 요청하겠습니다.
우리 이수완 위원님께서 청주공항 활주로 연장사업 재추진에 대해서 5분 발언을 하셨는데 여기 답변에 “활주로 연장사업이 재추진될 수 있도록 수요확보, 인프라 확충 등 여건을 조성하여 공항개발 종합계획 등이 국가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 이렇게 부기를 해 주셨는데 혹시 이거에 대한 자료가 있으면 좀 요청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오영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고근석 국장님을 비롯한 과장님들, 팀장님 직원분들 고생이 많으십니다.
국장님한테 좀 여쭤볼게요. 그 혁신적 마케팅으로 지역관광 활성화하고 관련해서 충북 대표 관광상품 개발 예산, 예산 1억을 편성해서 추진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내용을 좀 알 수 있을까요?
대표 상품을 어떤 방향에서 어떻게…
제가 말씀 한번 먼저 드릴게요.
있으세요? 말씀해 주세요.
오영탁 위원님 질의에 감사드립니다.
충북 대표 관광상품 개발 운영은 그 사업비를 1억 원을 이렇게, 사업비 1억 원을 산정을 해서 20개 관광상품을 개발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여행사에 관광코스나 개발을 하게 되면 그 버스임차료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예를 들면 제주도 가면은 옛날 여행 가면 뭐 사왔나요, 돌하루방 같은 거 이렇게 사오듯이.
그런데 어느 순간 이게 싹 없어졌어요. 그리고 그 지역 가서 기념품이라는 게 관광기념품이 다 농산물로 이래 갔단 말이에요. 물론 농산물도 지역을 대표하는 농특산물이기 때문에 기념품은 될 수 있지마는 실질적으로 시군이나 아니면 충북도를 대표하는 관광기념품 이거는 지금 관광 상품은 그거하고는 좀 별개 문제기 때문에 우리 국장님께서 이거 관광기념품을 개발하거나 육성하거나 이게 상당히 중요하다고 저는 봐요.
특히 저희들 지역 같은 경우 예를 들면은 그런 게 사실 없어요. 없다 보니까 뭐 기념으로 뭘 하나 사 가고 싶어도 농특산물이나 이런 건 금액이 보통 3만 원 이상 이래 가다 보니까 주위의 가까운 지인한테라든가 이런 사람들한테 작은 기념품이라도 하나 좀 하고 싶은데 할 만한 게 마땅치 않아요. 우리가 해외여행을 가더라도 보통 한 돈 만 원짜리 이렇게 기념품 하나 사와 가지고 주변 지인들한테 이렇게 하듯이 각 시군마다, 또 도도 마찬가지지만 문화적이나 역사적 다 특성이 있는데 그런 걸 통해서 실질적으로 그 지역에 좀 보탬이 되고요.
또 하나 이런 거 시군별로 보면은 사회적기업이나 일자리를 창출해서 그분들한테 일자리도 해 주고 또 소득도 하게 하고 그래서 지역을 알리는 게 멀리 있다고 저는 보지 않아요.
그래서 관광기념품을 개발하거나 육성하는데도 관심을 가질 시점이 되지 않았나 이런 판단을 합니다.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관심을 가져 주시고요.
저도 그래서 행문위에 배정이 되고 관련돼서도 이렇게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무엇보다 국장님 의지가 있으셔야 될 것 같아요. 그러니까 그런 쪽에 관심을 가져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고요.
두 번째는 지금 충북 대표 브랜드를 내륙의 바다, 호수여행 이제 활성화해 가지고 5,000만 원의 사업을 하는데 제가 예결특위에서도 말씀을 드렸는데 이거 정리가 됐나 안 됐나 지금 여쭤보려고 합니다.
내륙의 바다 막 쓰면 안돼요. 이거 지금 지자체에서 상표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제가 그때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나중에 법적인 어떤 시비에 휘말리지 않도록 사전에 그 지자체에 동의를 받든지 그런 걸 좀 실행한 다음에 썼으면 좋겠다 이 말씀을 드렸는데 어떻게 그거는 정리가 됐나요?
아니면 내륙의 바다…
내륙의 바다는 알고 계세요?
내륙의 바다는 제천시에서 이 상표권을 가지고 있어요. 다른 데는 막 쓰면 안 돼요. 제가 작년에도 분명히 말씀을 드렸는데, 받으셨어요?
이게 그 지역 간에도 막 갈등이 있어 가지고 사실 선점은 그 당시에 제가 제천시에도 ‘야, 이거 선점 참 잘 했다’ 향후에 이 내륙의 바다가 가지고 있는 파급력은 엄청 셀 수 있습니다, 활용에 따라서는.
그리고 저희 지역하고 관련된 거 하나 좀 말씀을 드릴게요. 지금 다시 찾고 싶은 충북관광 인프라 확충 차원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대규모 관광단지 조성사업을 우리 단양이나 증평·옥천 지역을 대상으로 해서 공약사업이라고 또 신규사업이다 이렇게 추진하고 있는데요. 이 사업 중에 단양 소백산 리프레시 관광단지 조성사업하고 관련해서는 이 사업규모가 그래도 1,870억, 그렇죠? 결코 작은 금액은 아닌데 이 사업이 사실은 사업명만 바뀌었지 전에 저희들 지역에서 추진했던 울산리조트 사업하고 다 일맥상통하는 사업이걸랑요.
그런데 그 사업이 좌초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이나 여건이 있걸랑요.
그래서 그런 부분이 해소가 안 됐는데 과연 이렇게 많은 돈의 민자유치사업을 할 수 있을까 이런 의구심이 듭니다.
그래서 물론 관련 지자체에서 아마 협의도 하고 신청도 하고 이래서 사업을 추진하겠지마는 사업이 실질적으로 되는 게 중요하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본 위원도 그쪽에 보면은 도로망이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으면은, 접근성이 양호하지 않으면은 오지 않습니다.
사업을 하는 분이 수익이 발생되지 않는데 오겠어요, 그렇죠?
거기가 거의 예천하고 저희들 단양하고 경계에 있는데 고개가 있어서 옛날에는 고갯길 참 좋아했지마는 고개가 있으면 안 됩니다. 차량 통행량도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지방도인데 거기가 지금 자전거동호인들 최선의 장소로 이렇게 갔는데 그런 부분이 좀 관련부서하고 협의돼서 여건이 조성이 돼야지 사업이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그런 측면에서 단양군하고 또 도로부서 이런 데하고 좀 협의를 해서 그 기반을 갖추어야 됩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본 위원이 건소위 있을 때도 이게 사실 지자체에서 민자유치사업을 그렇게 하려고 하지만 현실적으로 엄청 어렵습니다.
단양군이 생기고 민자유치한 사업이 딱 1건 있습니다, 25억인가. 그만큼 민자유치사업이 힘듭니다.
그래서 이게 충북개발공사가 사실 충북도민들의 행복과 시군의 발전을 위해서 설립된 거란 말이에요.
그런데 거기가 도시개발사업이라든가 산업단지 조성사업이라든가 이게 획일화된 사업구조로 가기 때문에 사업구조에도 다변화가 필요하다.
이제는 관광단지 조성사업이라든가 관광사업에도 진출해야 된다고 저도 여러 차례 이렇게 건의를 하고 촉구를 했는데, 이런 부분도 우리 국장님께서 충북개발공사가 참여할 수 있는 방안도 함께 모색을 해서 실질적으로 사업이 정말 갖추어져서 문화체육관광국에서 하고자하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심사숙고해 주시고요.
또 부서하고 협의 좀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관광항공과장 이승기입니다.
오영탁 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신 관광상품 개발에 대해서도 열정적으로 관심을 가져 주셔서 고맙습니다.
사실 저희 관광과에서도 관광상품을 개발해 보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데 사실은 관광상품 시군 지자체에서 관심을 가져 주어야 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시군하고 협조를 해서 개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단양 소백산 리프레시 관광단지 조성은 그 전에 사인까지 가지 전 1개월 전에 회사 차원에서 문제가 생겨서 그게 결렬이 됐습니다.
지금 이 사항도 지금 암암리에 민자유치를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10월 달에 공고 내서 바로 민자유치가 되도록 그렇게 진행되고 있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우리 오영탁 위원님께서 걱정 안 하셔도 되는 그런 사업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조만간에 세부적인 어떤 얘기가 나오게 되면 오영탁 위원님께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이상 말씀드렸습니다.
우리 이승기 과장님께서 지금 답변했다시피 사실 관광산업이라는 게 앞으로는 우리 중앙부처에서 내려오는 교부세라든가 아니면 지방자치단체에서 출연을 해서 하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 본 위원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뭐냐면 결국은 국비나 도비, 시군비를 갖고는 우리가 획기적으로 앞서 나갈 수는 없다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우리 과장님께서 끝마무리 말씀하셨다시피 이제는 관광산업도 우리가 외투나 민자유치를 해야 되지 않겠느냐 그런 뜻에서 말씀해 주시는 거에 대해서 고맙다는 말씀드리면서 우리 국장님도 앞으로는 그쪽으로 좀 저희들이 넓혀 가야 되지 않겠냐 그런 생각입니다.
고맙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이옥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진상황 설명 잘 들었습니다.
참 걱정입니다.
설명자료 61쪽 보시게 되면 2020년도 상반기 예산집행현황이 나와 있습니다.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조기집행이 가능함에도 일부사업을 보게 되면 0%대 집행률입니다.
건축문화과 집행률이 저조한데요. 73쪽 보시게 되면 코로나19와 사업이 상관이 없다하는 사업인데도 불구하고 집행률이 0입니다.
그리고 건축기본계획 및 녹색건축물 조성계획수립 용역비도 사업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고요. 옥외광고물에 있어서도 사업이 전혀 상반기 때 이루어지지 않은 이유가 있습니까?
이옥규 부위원장님 말씀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지금 업자 선정에서 시간이 걸렸습니다.
지금 두 가지 용역을 같이 하면서 업체 선정을 연구원하고 협의를 했었는데 그 과정에서 연구원에서 한쪽에서만, 한 방향에서만 가능하다 해서 두 번째 녹색은 전국적으로 다시 용역 업자를 선정했습니다. 그래서 기간 때문에 좀 늦어졌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업자는 선정이 되어 있고요. 그래서 선급금까지 나간 실정입니다. 저희가 앞으로도 하여간 이런 데서 신경 쓰고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같은 내용인데요. 청남대 시설관리에 대한 사업이 저조한데요, 집행률이. 시설관리 쪽에서도 충분히 조기사업이 진행될 수 있는 사업이라 생각을 하는데 청남대 사업이 지지부진합니다.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옥규 부위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저희 보면 시설관리 쪽의 대통령기념관 기록화사업이…
아, 임시정부기념관 건립사업이 80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 지금 현재 설계공모가 확정되었고요 변경까지 확정돼서 지금 실시설계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바로 여기 실시설계가 3개월 정도 되면 한 11월 정도면 착공이 들어갈 예정입니다.
그게 한 80억 정도 해서 그래서 약간 부진한 면이 있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청남대는 지금 개장하고 있으신 거죠?
그래서 5월 10일 정도로 해서 사회적 거리가 완화돼서 그때부턴 개방을 하고 있는데요. 단체 관광객들이 지금 안 들어오고 있습니다, 코로나 영향 때문에.
그래서 평일에는 한 200에서 한 사오백 명 정도 그리고 주말에는 1,000여 명 정도 이렇게 지금 해서 예년에 비해서 한 거의 10분의 1 정도 관람객들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본 위원 생각은 홍보를 좀 강화하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홍보를 강화시켜서 저희 청남대에 전국적으로 많은 관람객들이 올 수 있게끔 이럴 때일수록 홍보를 정말 많이 강화시키고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자산이지 않습니까?
좀 더 많은 홍보에 주력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간단하게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육미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산업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충청북도 지역 대표 도서관을 지금 현재 청주시립도서관을 지정해서 운영하고 계시죠?
문화예술산업과장 이기영입니다.
용암동 소재하고 있는 시립도서관을 지정·운영하고 있습니다.
계획했던 사업들이 지금 다 완료가 됐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국장님께서 답변…
대표 도서관을 지정·운영하느냐 아니면 새롭게 건립해서 운영하느냐 두 가지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다른 시도도 몇 군데씩 나누어져 있는데요, 사례가.
저희 도 같은 경우 처음부터 건립하고 그러는 게 비용도 많이 들어가고 예산문제도 있고 이래서 일단은 법상 지정만 일단 하고서, 지정은 새롭게 건립되지 않고 기존에 있는 도서관을 활용해서 하는 겁니다.
그래서 지정을 해서 지금 운영에는 착수를 했습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대로 팀도 별도로 조직을 새로 만들어서, 도서관팀을 만들어서 도서관에 관련된 인프라 같은 걸 점검할 수 있고 통합해서 운영할 수 있도록 그런 시스템은 일단 갖추어졌습니다.
그래 공약도 아마 대표 도서관 지정·운영으로 되어 있습니다.
설립이라는 거는 도서관을 새롭게 지어야 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청주권에 대표 도서관이나 그런 게 필요하니까 건립할 용역까지는 추진했는데 지금 사실은 용역까지는 완료는 해놨습니다.
그런데…
그래서 지금 청주시에 저희가 전달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일단은 청주시의 의지도 좀 중요하고 그래서 용역을 저희가 완수를 해서 보고회를 마치고 용역결과물을 청주시에 줘서 청주시에서 적절한 시기에 활용할 수 있도록 이렇게 진행된 상태고, 공약의 이행은 완료상황은 지정·운영이었기 때문에 일단 지정해서 운영하는 것까지는 저희가 했기 때문에 일단 완료로 한 겁니다.
17개의 광역자치단체 중에 12개가 이미 건립 중에 있고 운영을 하고 있고 그 나머지 5개만 지정을 해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 충청북도에서는 ’22년까지 지정·운영을 하고 ’23년 이후에 독립된 건립을 계획하고 있다고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일단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대표 도서관 문제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대표 도서관으로 콕 짚어서 운영을 하지 않고 복합문화공간 오송에, 복합문화공간 문화예술공간 확충 차원에서 용역을 해서 거기에 일부 대표 도서관을 특화된 대표 도서관이죠, 일반도서관이 아니고 바이오나 어떤 그런 어떤 신성장 산업에 대한 어떤 특화된 도서관을 구상을 해서 저희가 용역까지는 해놨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대표 도서관이라고 하면 도서관이 도서관 역할을 해야 되고 그리고 도내 모든 관종에 도서관뿐만이 아니고 학교도서관 대학도서관까지 교류협력을 해야 되는 그런 역할을 수행해야 되는데 그렇게 일부분에 특화된 전문도서관으로서는 적합하지 않은 그런 상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특수한 전문도서관에 설립은 필요하다라고 생각하지만 지역 대표 도서관이 그런 쪽으로 운영이 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전문가들하고 이렇게 논의한 결과는 일반적인 도서관 같은 경우 충분히 다양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규모에 따라서 이게 다 있겠지마는.
그런데 사실 도나 어떤 광역에서 대표 도서관 한다는 거는 어떤 전국에서 특화된 도서관을 하는 게 효율적이다 그런 얘기를 했고, 그래서 저희가 구상 자체는 어떤 대표 도서관에 대한민국에서 특화된 도서관 개념으로 갔는데요. 일단은 그게 지금 저희가 비용도 많이 들어가고 그리고 청주에 인프라 우선순위가 좀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지금 오송에 다목적, 어떤 대규모 다목적 실내체육관을 일단 또 추진하는 문제도 있고 그리고 방사광가속기 또 유치하는데 따른 재원부담 문제도 있고 그래서 여러 가지 대규모 인프라들의 투자 우선순위 때문에 지금 저희가 발표를 못하고 있고, 그래서 용역만 수립해서 일단 청주시에 저희가 좀 제출을 해서 청주시에서 고민을 해서 재원이나 그런 거 시기를 봐서 추진했으면 좋겠다 이런 상황이고요.
위원님 말씀대로…
일단은 이런 단계별로 가는 겁니다. 이 대표 도서관을 위원님 말씀대로 재원이 좀 여유가 있으면 처음부터 새로 건립해서, 그거를 어느 지역에 공모를 거쳐서 이렇게 하면 좋은데 이게 그 정도 우리가 재정 여건이 여의치가 않아서 일단은 지정해서 운영하는 것까지 해 놓고, 일단 그 시스템을 갖춰놓고 그다음에 이제 건립이나 그런 거는 차차 2단계 사업으로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이러한 계획은 있으십니까?
그래서 사실 도의 인력 여건이 여의치가 않습니다. 지금 결원이 거의 100명 수준까지 막 가는 거 같은데요. 그 상황에서 지난번에 우리 도서관팀 3명 정도 이렇게 TO 확보한 것만 해도 엄청나게 어려웠습니다.
위원님께서 많이 힘을 써주셔서 도서관 업무의 중요성 같은 걸 많이 어필해 주셔서 우리 도에서 더 중요하게 이렇게 배정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주셨으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네, 좋으신 말씀이십니다.
저희의 큰 숙제입니다, 위원님.
이 재정 여건이 아시는 바와 같이 문화예술분야 이렇게 집중적으로 투자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거는 국가도 마찬가지고 타 지자체도 사실 2% 달성하는 게 상당히 애로사항은 있습니다. 현재 저희가 올해 1.75%까지는 됐습니다. 858억 정도를 확보했는데요. 저희가 이제 저희 로드맵은…
그래서 1년에 100억 정도씩 증액 노력을 해서 2개년도 거쳐서 2020년도까지 목표연도로 잡아서 한 1,000억 정도까지 끌어올리면은 2% 정도 갈 거 같은데요. 사실 그런데 도 예산이 만약에 많이 올라가게 되면 또 거기에 연동이 돼갖고 어려운 점이 있고 그런데 자신할 수 있는 거는 저희가 최근에 문화 관련 인프라들을 대규모 국책 사업을 많이 확보했습니다. 충청유교문화권 사업만 해도 시군별로 골고루 확보를 하고 있는데요. 거기가 1,000억 규모가 되고 있고 박물관 지금 하나 또 유치했고 그래 도내 2개 박물관인데 그런 거까지 이렇게 하면은 하여간 조금 예전보다는 많이 올라갈 거 같습니다.
더욱더 그 2% 달성에 매진해 주시기를 당부 말씀드리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규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국장님 요즘 우리 경주시청과 경주시체육회 운동경기부에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는데 우리 도청이라든가 아니면 시군에 있는 운동부에 대해서 우리도 갑질이라든가 폭행, 미투 관계가 있는지 한번 전수조사를 해 본 적이 있습니까?
최근에 좀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을 하고 그래서 저희도 걱정이 앞서고 있습니다.
체육인들의 고질적인 어떤 그런 버릇들이 혹시 우리 도에도 있지 않을까 내심 걱정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체육과장을 반장으로 해서 우리 직장 운동경기부부터 이렇게 다 점검을 일단 했습니다.
그런데 현재까지는 저희가 들은 어떤 그런 잘못된 정보는 없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제 도는 저희가 일단 한 바퀴 돌았고 시군 운동경기부는 체육회하고 도하고 지금 화요일부터 계속 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선수들한테 설문도 받고 그렇게 했는데 아직 그거는 마무리는 안 됐습니다. 다음 주초면 그거는 정리될 거 같은데 그래서 저희가 이제 전체적으로다가 도하고 체육회하고 같이 장애인체육회도 마찬가지로 이렇게 지금 전수조사를 하고 있고요. 또 하나는 저희가 체육회하고 그다음에 장애인체육회에 그 스포츠비리센터라든가 아니면 인권센터 이런 거를 운영은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운영이 조금 부족하다 보니까 정부에서 법을 개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대한체육회, 시도체육회, 시군체육회에 그런 신고센터를 운영했었는데 앞으로는 2월 4일 날 법이 개정돼서 8월 5일 날 시행되는데 스포츠 1·2센터라고 해서 별도에 그 법인을 만들게끔 돼 있습니다.
거기서 그러면 지금 이런 스포츠 비리 같은 조사라든가 징계라든가 이런 거를 그쪽에서 지금 처리하도록 이렇게 지금 문체부에서 법이 바뀌었기 때문에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은 글쎄 지금보다는 조금 더 객관적으로 조사나 징계 이런 게 되지 않을까 그렇게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우리 시군체육회나 도체육회도 그렇고 우리 도나 시군에도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챙겨 봐야지 안 그러면은 또 불미스러운 일이 우리 도내에서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대책을 잘 강구해 주시기를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좀 해 주세요.
앞으로 그 체육계의 비리라든가 폭행이라든가 이런 게 생기지 않도록 체육회하고 같이 협력해서 최선을 다해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저희가 금년에 진천이고 내년에 옥천이 예정이 돼 있었습니다.
그런데 언론에서 보셨겠지만 일단은 전국체육대회가 순연으로 하는 거로 이렇게 결정이 돼서 저희도 어제 옥천군수님, 그저께 진천군수님이 옥천군수님께 건의를 드려서 좀 순연 부탁을 했습니다.
그래서 옥천군수님께서 받아들이셔서 어제 아마 지사님께도 보고가 돼서 순연 개최하는 거로 그래서 내년에는 진천, 후년에 옥천 이런 식으로 결정이 됐습니다.
예, 맞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계속 코로나 때문에 활동은 못하더라도 활용하는 방법을 찾아서 체육회에서 지금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로 하는 거는 계속 동영상을 만들어서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실제적으로는 급여의 한 70% 정도를 받는 것 같아요. 그런데 코로나19가 바로 사태수습이 안 될 것 같은데 우리 시군에 있는, 도도 마찬가지고 생활체육지도자분들을 어떻게 변경된 근무를 시킬까 이런 부분도 아마 우리 체육진흥과에서 고민을 해야 될 것 같은데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희도 사실 이렇게 길게 갈지를 몰라서 그런 몇 가지 일을 발굴해서 했는데 이게 장기화된다고 그러면 지금 위원님 말씀대로다가 이 사람들을 놀릴 수 없으니까 정상적으로 제대로 근무할 수 있는 그런 일들을 찾아서 제공하도록 이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과장님 좀 전에 제가 얘기했던 운동경기부 시군도 그렇고 도도 그렇고 이분들의 미투라든가 폭력, 갑질 이런 문제도 대책을 세워주시고 코로나19가 바로 종식될 것 같지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시군에 배치되어 있는 또 도도 그렇고 전문 생활체육지도자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해서도 장기적인 대책이 있어야 될 것 같다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좀 한번 강구를 해 주십시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준비와 질의에 성심 성의껏 답변해 주신 고근석 문화체육관광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오늘 업무보고에 대해 위원님들께서 지적하거나 권고한 사항은 향후 업무추진이나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하여 주시고 금년도 계획이 하반기에도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 소관 업무보고 준비를 위하여 11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28분 회의중지)
(11시43분 계속개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나.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
장준식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그러면 장준식 원장님께서는 나오셔서 간부직원 소개와 함께 2020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상황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장 장준식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서 저희 연구원의 간부를 먼저 소개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앞으로 나가시겠어요?
노병식 조사·연구실장입니다.
그리고 윤나영 문화재활용실장입니다.
김병준 사무국장입니다.
저희 문화재돌봄사업단을 별도로 편성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문화재돌봄사업단장입니다.
바로 업무보고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 충북도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고 계신 임영은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소통하는 의정 공감 받는 의회를 지향하며 도민의 행복과 도정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위원님들의 노고에 다시 한 번 감사말씀 올립니다.
올해도 저희 연구원이 그 역할과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많은 지도 편달을 부탁드리며 2020년도 주요 추진상황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본 연구원의 일반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사장인 도지사의 위임을 받아 연구원장이업무를 총괄하고 있으며 산하에 조사·연구실, 문화재활용실, 사무국, 돌봄사업단을 두고 조사·연구실에는 모두 5개 팀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문화재활용실에는 3개 팀으로 운영되고 있고 사무국은 2개 팀으로 운영되고 있고 돌봄사업단은 모두 3개 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정·현원은 정원 30명에 현원은 27명이며 원활한 업무수행을 위하여 부족한 인원은 정원 외 직원 8명을 활용 운영하고 있으며 문화재돌봄사업단은 41명의 인원이 문화재 원형유지를 위한 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2쪽이 되겠습니다.
2020년도 수입예산 규모는 총 85억 5,800만 원으로 세입의 37%는 자체목적사업으로 충당하고 보조금사업 수입이 38%이며 기타 25%는 이월금 및 이자수입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세출은 목적사업 투자비용 14%, 인건비가 13%이며 예비비를 제외한 원 운영비에 34% 가 편성되어 있습니다.
보조금사업비 33억 원은 문화재돌봄사업 등 국·도비 및 시군의 지원을 받아 현재 14건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3쪽, 연구원의 부서별 주요업무분장입니다.
조사·연구실은 문화재 지표조사, 시·발굴 계획 및 시행, 발굴문화재에 대한 보존관리 및 관련 학술자료 정리 등의 업무를 하고 있으며 문화재활용실은 문화자원의 발굴 수집, 문화재 보존관리, 문화재 활용관련 교육 및 콘텐츠개발 사업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고 사무국은 인사, 복무, 급여, 후생복리, 재산관리, 이사회 운영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제4쪽이 되겠습니다.
저희 연구원은 문화유산의 체계적인 조사·연구, 출토유물의 보존 및 활용을 위한 민족문화 전승·보급과 문화유산의 총체적 보존관리체제 확립을 위해 설립되었으며 문화재 조사·연구 및 관련자료 발간, 문화재 보존 및 활용을 위한 사업, 전문인력 양성 및 사회교육활동, 기타 본 법인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필요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연구원 연혁을 간단히 말씀드리면 2005년 11월 7일 문화재청으로부터 재단법인 허가를 받아 같은 해 11월 21일 사업자등록을 마친 후 본격적인 조사·연구 활동을 시작하여 2017년 11월 현재 기구로 개편하여 연구원의 발전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5쪽, 임원현황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사장인 도지사와 선임이사직 4명, 당연직이사 2명, 감사 2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원장은 상근임원으로서 원 운영 업무를 총괄하고 있습니다.
다음 6쪽, 2020년도 비전과 추진전략에 대해서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2020년에는 지속가능한 충북문화유산 경쟁력 보존, 도민의 문화유산 향유권 확대를 위하여 지역문화의 창조적 계승발전에 기여한다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하여 3대 전략목표와 9개 이행과제를 선정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제7쪽이 되겠습니다.
첫 번째 전략목표인 충북문화유산의 체계적 조사·연구를 위해 충북문화유산 조사 및 학술연구, 출토유물의 복원 및 관리체계의 구축, 연구역량의 강화 3개 이행과제를 차질 없이 실천하고 있습니다.
8쪽, 첫 번째 이행과제인 충북문화유산 조사 및 학술연구를 위하여 대규모 발굴조사 12억, 중·소규모 발굴조사 4억 원, 지표조사 1억 원을 수주하여 지표조사와 발굴조사가 완료 또는 진행 중에 있습니다.
또한 학술조사·연구 1건, 비지정문화재 기초조사 1건을 실시하여 학술조사·연구 개발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9쪽이 되겠습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인 출토유물의 복원 및 관리체계의 구축을 위하여 유물원형 복원을 위한 보존처리 120점, 출토유물 221점에 대한 기록화를 실시하고 국가 귀속이 결정된 유물을 수장고에 보관 후 국립전주박물관에 이관하는 등 유물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11쪽이 되겠습니다.
세 번째 이행과제인 연구역량강화를 위하여 학술대회 참가 4회, 연구논문발표 2회, 전문교육참가 5회를 실시하여 연구원 개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가 초청강연 1회, 학술답사 2회를 실시하였고 연구자료 120권을 확보하여 조직의 역량강화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무형문화재 보전 및 진흥을 위한 충북MBC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록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술대회개최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하여 연구의 질적 향상과 역량강화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제13쪽이 되겠습니다.
두 번째 전략목표인 충북문화유산센터 기능 확보를 위해 충북문화유산 아카이브 구축, 충북문화유산 활용 활성화 지원, 충북문화유산 정책 연구 외 3개 이행과제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14쪽의 첫 번째 과제인 충북문화유산 아카이브 구축에 관하여 아카이브 구축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도내 시군 및 관계기관과 협업을 실시하여 충청북도와 충주시 등 문화유산 관련 보유자료 약 800건에 대한 목록화를 실시하였습니다.
15쪽이 되겠습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인 충북문화유산 활용 활성화 지원을 위해 “충북의 문화유산 이야기” 홈페이지 및 블로그를 개설하였고 리플릿 배포 등 온·오프라인 홍보를 실시하여 문화유산의 활용사업에 인지도를 높이는데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충북문화유산 활용사업 4건에 대한 모니터링은 코로나19로 인해 부득이 하반기로 연기되었음을 보고드립니다.
제16쪽이 되겠습니다.
세 번째 이행과제인 충북문화유산 정책 연구를 위해 충북 문화재 수리기본계획 수립 연구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하였고, 충북 무형문화재 기록화 사업 2건을 진행하였으며, 충북 독립운동 유적 기초조사·연구를 진행 중에 있으며 진천, 옥천, 단양에서 무형문화재 지정조사를 실시하여 지역사 연구의 기반 마련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17쪽이 되겠습니다.
세 번째 전략목표인 충북문화유산의 대중화를 위해 충북 문화유산 교육 사업 강화, 충북 문화유산 콘텐츠 개발, 도민과 함께하는 충북문화유산의 3개 이행과제를 차질 없이 실천하고 있습니다.
18쪽, 첫 번째 이행과제인 충북문화유산 교육사업 강화를 위해 진천, 옥천, 충주에서 생생문화재사업 5회를 실시하였고 하반기에 34회를 추가 실시할 예정에 있습니다.
문화재청 교육사업인 꿈이은 문화유산은 전문강사 10여 명이 심화교육과정을 수료하여 현재 각 학교에 방문교육 10회를 실시하였으며, 하반기에는 70회에 이르는 추가교육이 예정돼 있습니다.
무사 신봉의 이야기는 코로나19로 인해 현장체험을 취소하고 신청자들에게 체험꾸러미를 배포하는 것으로 대체하였으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하반기에 4회를 실시할 예정에 있습니다.
금년도에는 7월 6일서부터 8월 24일까지 청주국제공항에서 충청북도를 대표하는 문화재사진전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진전은 그동안 충청북도 도청 대강당과 한국교통대학교, 청주대학교, 청주문학관, 충주문화회관, 제천시민회관, 옥천군민회관 등에서 일반인들과 도민을 상대로 해서 개최하였음을 보고드립니다.
19쪽이 되겠습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인 충북문화유산 콘텐츠 개발을 위해 교재 제작 4건을 목표로 교재개발편찬위원회를 개최하는 등 양질의 교재 개발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문화유산 답사기 공모 및 문화상품 공모를 실시하여 지역문화유산 문화상품 개발과 그 홍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이행과제인 20쪽이 되겠습니다.
세 번째 이행과제인 도민과 함께하는 충북문화유산을 위해 조사지역 내 문화재 조사현장을 공개하였고 시민단체와 그다음에 도, 충청북도 도의회 행정문화 위원님들께 현장공개를 실시한 바가 있습니다.
또 지역주민과의 유대를 강화하고, 충북서당을 운영하며 도민과 함께하는 문화재연구 기반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저희 연구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충북서당은 이두희 선생님을 모시고 충청북도에서 한학을 공부하는 석사·박사 과정 그리고 일반인들과 각급 관련 교수급들이 일주일 동안 저희 연구원에 와서 한학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국내 최초의 일로 보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도내 초등학교 대상 체험교육인 우리 동네 고인돌 이야기는 코로나19로 인해서 하반기로 연기되었음을 보고드리며 그동안 강내면 강내초등학교, 보은에 있는 수정초등학교 등 해서 직접 저희들이 찾아가서 우리 동네 고인돌 이야기를 교육시켰음을 보고드립니다.
21쪽, 주요현안사업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020년도 6월 30일 기준, 지표조사는 충북도계∼천안탑원 도로건설공사 현장 등 3건이 계약체결 되었으며 이 중 2건이 완료되었고 현재는 1건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시·발굴 조사는 제천 연금리조트∼금성 도로건설현장 등 4개의 계약이 체결되었으며 이 중 진천 장관리 공장조성부지 발굴조사는 완료되어 현재는 3건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22쪽에 도비 보조금 사업으로는 충북 문화유산 아카이브 구축 등 8건으로 총 8억 9,000만 원의 예산으로 연내 완료 목표로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으며, 국·도비 및 시군 보조금 사업으로는 충청북도 문화재 돌봄사업 등 6건에 약 18억의 예산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중 주요보조금사업 5건에 대한 추진상황을 간략히 설명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제23쪽, 충북문화유산 아카이브 구축사업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개년을 계획으로 도비 7억 원을 지원받아 충북문화유산 아카이브 정보 구축을 목표로 진행되는 사업입니다.
올해는 2차년도로 충청북도 및 시군 보유 자료 수령 및 목록화를 실시하여 11월 중에는 아카이브 소프트웨어 개발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24쪽이 되겠습니다.
지역문화유산 홍보콘텐츠 개발사업은 도비 6억 원을 지원받아 총 4개년 계획으로 진행되며, 도내 문화유산을 활용하여 충북의 정체성 상징과 관광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홍보콘텐츠 개발에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지난 4월 홍보콘텐츠 개발사업을 위한 공모접수를 통해 22개 팀이 1차로 합격되어 관련 상품이 개발 진행 중에 있으며, 향후 2차 심사를 통해서 10개 팀을 선발하여 8월에 진행되는 옥천 문화재야행 시 시민평가를 통한 최종 순위를 결정하고자 합니다.
또한 청주국제공항 등 충북문화유산 사진전을 개최하여 도민에게 충북문화유산에 대한 가치를 알리는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25쪽이 되겠습니다.
충청북도 도 지정 무형문화재 기록화사업은 2020년부터 2028년까지 9년간 도 지정 무형문화재 기록화사업을 통한 무형문화재의 가치 정립을 목표로 17건의 문화재를 대상으로 연차적 추진 중에 있습니다.
금년에는 단양의 자석벼루장, 청주 궁시장에 대한 현지조사를 실시하여 전통이 이어지는 기법과 시연행위 전 과정을 기록하고, 디지털화를 통한 대국민 공개를 목표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제26쪽이 되겠습니다.
충북 독립운동 유적발굴 및 보존을 위한 기초조사는 도내 독립운동 유적의 현황 조사를 마치고, 향후 보존관리 활용방안을 마련하여 충북 역사의 정체성 확립에 기여하고자 작년 10월부터 추진된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충청북도의회 행문위에서 발의된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독립운동 유적 155개소에 대한 현지조사를 실시하고, 기록물 조사를 통해 생가 터 7개 등 신규 독립운동 유적지 10개소를 발굴하여 해당 유적지에 대한 추가 조사 실시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조사 및 발굴을 실시한 유적지에 대하여 유형별, 상태별에 따른 보존·관리·활용 방안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제27쪽이 되겠습니다.
충청북도 문화재 돌봄사업은 2018년도 문화재 돌봄사업 기관으로 재선정이 되면서 올해 국·도비 약 15억 원을 교부받아 충북의 문화재 원형유지를 위한 주변 환경조성 및 문화재 훼손 사전 방지를 목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월 1회 순회관리를 통해 경미수리, 일상관리, 모니터링 약 6,000건을 실시하였고, 지속적인 전문기술 습득 교육을 통한 양질의 문화재 관리를 위해 노력하였으며, 추가예산을 확보하여 방역 물품을 구입하는 등 코로나19 감염 예방 대응에도 적극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우리 연구원이 매장문화재 조사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함은 물론, 문화재 보존 및 활용분야의 전문기관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2020년 상반기 예산집행현황은 28쪽 붙임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2020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충북문화재연구원 2020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질의 답변에 앞서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와 관련하여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들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질의 답변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옥규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설명을 잘 들었습니다.
원장님, 그 자료 주신 거 28쪽 2020년 상반기 예산집행현황에서 집행률이 빠졌습니다.
다음에 업무보고해 주실 때는 반드시 집행률을 표기를 하셔서 업무보고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이옥규 위원님 지적하신 사항은 다음회기 때 반드시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황규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장님, 제가 좀 생소해서 몇 가지만 질의 드리겠습니다.
우리 그러면은 이 돌봄사업단은 별도 인원입니까, 여기 정원 외?
이 돌봄사업단을 직접 운영하고 있는 유순관 돌봄사업단장으로부터 상세한 보고를 받으시면 고맙겠습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문화재청 문화재돌봄사업 지침에 의하면은 회계를 독립적으로 운영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래서 정원으로 치지 못하고 정원 외로다 해서 급여서부터 모든 사업을 독립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정원은 30명이고 현원은 27명입니다.
그럼 27명인데 거의 팀장급 이상이 열여덟 분이나 되는데 이렇게 조직을 짠 이유가 뭐죠?
이게요. 거의 다 팀장님이신 거 같은데 팀원 한 분씩 있고.
황규철 위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조사·연구실에 팀장 각 4개 팀이 있습니다. 팀장 하나에 직원이 2∼3명씩 이렇게 해서 조사·연구실 같은 경우 15명, 그리고 문화활용실 같은 경우가 3개 팀에 팀장 1명에 4∼5명까지 해 가지고 거기는 14명이 됐습니다. 그래서…
13개 팀이 있잖아요, 지금?
돌봄사업단에도 사실 3개 팀이 별도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한 가지만 여쭈어 볼게요. 여기도 보면은 앞으로 여기 보니까 저희들한테 청사이전 사업계획도 제출을 했는데 앞으로 우리 문화재연구원의 목적사업 수입이 감소할 거라고 예상은 하고 있죠, 그렇죠?
황규철 위원님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청사신축 관계 도비 들어가는 부분에 대해서는 지사님 의중이 반영된 거고요.
저희들 운영하는 데서 사실 운영목적사업이 주로 수주사업으로다가 충당이 되는데요. 그 부분도 저희들이 나름대로는 어떤 노력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운영상의 문제는 저희들 목적사업 충당을 하고 지금 보조금사업이 많이 증가가 되고 있는데 그 부분하고 그래서 운영에 지금 문제가 없도록 노력 좀 하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박상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간단하게 자료 요청을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근에 우리 사무국장님께서 문화재연구원 청사이전 사업보고를 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사업비 추계를 보니까 건축공사비 75억 원, 용역사업비 22억 했는데 감리비 및 위탁수수료가 10억 원입니다, 이거에 대한 세부자료하고.
부대비 3억이고 이전비용이 5억 이렇게 계상을 해 주셨는데 이게 좀 과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일단 자료로 요청하는 걸로 질의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면 문화재연구원에 대한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준비와 질의에 성심껏 답변해 주신 장준식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관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원장님께서는 오늘 보고하신 주요업무에 대해 금년도 계획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반기에도 적극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충북문화재단에 대한 업무보고 준비를 위하여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7분 회의중지)
(12시10분 계속개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 충북문화재단
김승환 문화재단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관 여러분 반갑습니다.
그러면 김승환 대표이사께서는 나오셔서 2020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충북문화대재단 대표이사 김승환입니다.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행정문화위원회에 찾아주신 데 대해서 감사합니다.
저희 충북문화재단 예술 쪽을 항상 지도 편달 많이 해 주실 것으로 저희는 믿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충북문화재단 주요간부를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고찬식 사무처장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충북문화재단 소관 2020년도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유인물에 의하여 보고올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2020년도 비전과 추진전략, 전략목표별 추진상황, 주요현안사업 순으로 보고올리겠습니다.
충북문화재단 조직은 도지사를 이사장으로 대표이사, 이사회, 감사 및 14명의 임원과 사무처장, 그리고 5개 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정원은 대표이사, 파견공무원, 일반직 등 22명이며 현원도 22명입니다.
정원 외 직원으로는 단기계약직 15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2쪽입니다.
문화재단 주요업무는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쪽, 2020년도 예산상황입니다.
먼저 예산규모는 일반회계 174억 4,017만 6,000원이며 기금회계는 300억 2,726만 6,000원입니다.
수입은 일반회계는 135억 5,097만 1,000원 수납하였으며 기금회계는 298억 218만 3,000원이 수납되었습니다.
지출은 일반회계 총 56억 6,629만 4,000원 집행하였고 기금회계는 총 295억 2,210만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4쪽입니다.
임원현황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5쪽, 2020년도 비전과 추진전략입니다.
우리 재단은 도약하는 창의 예술, 소통하는 문화 충북을 비전으로 정하고 5대 전략목표와 15개 이행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6쪽, 전략목표 추진상황을 보고올리겠습니다.
첫 번째 전략목표 미래를 준비하는 경영전략 구축입니다.
왼쪽에 보시는 거와 같이 경영 및 정책기능 확립 등 이행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7쪽입니다.
2030 문화비전 연구용역을 지금 실시하고 있고 중간에 문화예술정책 기반조성을 위하여 지원사업, 정책간담회, 각종 학습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방지로 여러 가지 일을 열거한 것처럼 저희들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8쪽입니다.
문화예술협력 기반강화입니다.
광역클러스터 운영을 저희들이 주관해서 지금 진행하고 있고 문화재단, 기초자치단체 문화재단과 협력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내외 협력사업으로 문화예술위원회 등 여러 기관들과 공동으로 협력하고 있습니다.
9쪽입니다.
충북문화재단 홈페이지 통합개편은 현재 4개 홈페이지를 저희들이 운영하고 있는데 올해 전반적으로 재구축하는 연구를 또 실행을 하고 있습니다.
충북문화예술 정보 제공을 위하여 문화이음창 회원 2,700여 명에게 30여회, 재단 SNS를 통하여 126회, 유튜브를 항상 열어 놓고 공개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0쪽, 두 번째 전략목표 안정적 재단 운영기반 조성입니다.
왼쪽에 보시는 거 같은 세 가지 이행과제를 잘 추진하고 있습니다.
11쪽, 재단운영체계 확립입니다.
지역문화진흥기금 조성은 기이 조성액인 293억 원보다 2억 원 증액된 295억 원을 조성하겠습니다.
그리고 재단 직원역량강화를 위하여 상·하반기 자체교육, 전문기관 위탁교육, 역량강화 워크숍 등 여러 가지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12쪽, 문화예술공간 운영 중에서 충북문화관 전 지사님 거소이신데 여기에 숲속갤러리, 인문예술아카데미, 문화예술체험행사 등 여러 가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충북문화재단이 위치하고 있는 충북문화예술인회관은 저희 충북문화재단과 충북예총, 충북민예총, 충북문화원연합회 그리고 충북문화예술포럼 이렇게 5개 단체가 함께 하고 있는데 이곳에 공간을 저희들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13쪽, 행복한 직장문화 조성입니다.
활력 있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하여 문화충전의 날을 운영하고 맞춤형 복지포인트 및 단체보험을 지원하였으며 일과 가정이 균형을 이루는 문화조성을 위하여 가족친화인증 제도를 저희들이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노사 간 협력을 통하여 정기회의와 수시회의를 통하여 노사협력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4쪽, 문화예술 창작지원 내실화입니다.
보시는 거와 같이 문화예술 활동 지원의 이행과제들을 추진하고 있고 15쪽, 먼저 문화예술육성 지원사업은 예술활동비 178건을 선정해서 현재 45건을 교부했고 총 10건 등의 공연·전시·발간을 추진하였습니다. 총사업 건수는 약 680건쯤 됩니다.
청년예술가 창작지원사업은 신진 및 유망 청년예술가를 대상으로 현재 16건을 선정하고 4건을 교부 완료했습니다.
16쪽입니다.
청년예술단체 지원사업은 청년예술단체, 39세 이하를 청년예술이라고 저희들은 정하고 있는데 현재 12건 예술단체를 선정 완료하였습니다.
정기예술활동 지원사업은 정기전 및 정기발표회, 연례 행사성 사업비 62건을 선정해서 11건을 교부하였고 공연 및 전시 4건을 추진하였습니다.
시군 문화예술활동 지원사업은 도내 11개 시군의 지역별 특성에 맞는 문화예술활동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상반기 5개 시군에 교부하였습니다.
17쪽입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예술단체나 예술가들이 무척 어렵습니다.
그래 저희들이 특별히 코로나19 온라인 공연작품 제작지원 사업을 충청북도와 협력해서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가장 모범이 되는 사업으로 전국에 평가가 좋게 나왔습니다.
온라인방송 송출을 지원해서 37건을 선정 교부했고 현재 충북인터넷 방송과 저희 충북문화재단 홈페이지, 유튜브 등을 통하여 송출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공연예술창작 활성화 사업은 이것은 문화예술위원회에서 지원한 사업입니다. 공연예술 창작발표를 지원하여 15건 내외를 현재 선정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18쪽입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인 문화예술 창작지원 강화입니다.
우수창작활동 지원사업은 26건을 선정했고 4건을 교부했습니다.
좀 늦어지는 거는 코로나 때문에 자연 순연이 돼서 지금 이렇게 전반적인 사업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창작거점공간 지원사업은 현재 2건을 선정해서 교부하였고 공동창작작품 지원사업은 3건을 선정해서 1건을 교부했습니다.
19쪽입니다.
세 번째 문화예술 전문성 강화 중에서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은 7건을 선정하고 6건을 교부했고 3회 공연을 이미 추진하였습니다.
충북형 기획 지원사업은 기획사업 연구 개발비를 지원하는 사업인데 5건을 선정해서 2건을 교부 완료하였습니다.
국제 지원사업은 상당히 어려움이 있어서 현재 어떻게 할지를 논의하고 있는 중입니다.
20쪽입니다.
시군 특화 공연작품 개발지원사업은 2건을 선정하고 1건을 교부하였으며, 2회 공연을 추진하였습니다.
충북 미술가 서울전시회 지원사업은 서울에서 충북예술가 시각예술가들 전시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인데 8건을 선정해서 4건 교부했고 1건 전시를 추진했습니다.
다음 21쪽, 모두가 누리는 문화예술교육 기반 강화는 보시는 것과 같이 기반구축 강화를 열심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22쪽, 문화예술교육 기반구축 강화는 충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운영을 하고 있는데 이거는 저희 센터입니다.
코로나 19로 어려움은 있지만 그래도 차질 없이 잘 진행하고 있고 연구기반 프로그램 운영 연속사업 3개 단체의 사업비를 교부해서 시행하고 있습니다.
23쪽입니다.
문화예술교육 아카이브 구축에서 홈페이지 시스템 개편 1회 웹진을 발행하였고 이제 2회 웹진 발행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역밀착형 문화예술교육 및 인적역량 강화는 성인, 장애인, 이주민 대상으로 문화적 자원을 활용하는 교육프로그램인데 26회 컨설팅과 15회 모니터링을 추진하였습니다.
24쪽입니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지원사업은 토요일 가족과 함께 문화예술체험활동인데 25회 컨설팅과 15회 모니터링을 추진하였습니다.
유아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3건 중에서 1차 3건을 선정 1차 교부하였고 4건 컨설팅과 2회 워크숍을 추진하였습니다.
25쪽입니다.
문화예술교육사 인턴십 지원사업은 청년 문화예술교육사를 배치하여 7건을 선정하고 1차 교부하였으며 1회 컨설팅과 1회 모니터링을 추진하였습니다.
문화예술교육 연수 추진은 예술가와 창작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해서 2회 사전 기획 회의를 추진하였습니다.
문화전문인력 양성사업은 문화기획 및 매개 분야 활동 가능자를 대상으로 하반기 추진 예정입니다.
26쪽입니다.
문화예술교육 가치 확산입니다.
문화예술교육 연구개발 사업 헬로우 아트랩은 자발적 연구와 프로그램 개발로 12건 선정해서 38회 연구학교를 진행하였습니다.
이 헬로우 아트랩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은 전국에 모델이 돼서 다른 지역이 우리 충북을 벤치마킹해서 전국적으로 확산된 좋은 사업입니다.
문화예술교육 축제 개최는 하반기에 추진예정이고 가족예술캠프도 역시 하반기 추진 예정입니다.
다음은 27쪽, 일상 속 생활문화 활동기회 확대는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문화 향유에 다음 세 가지 이행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28쪽입니다.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문화 향유입니다.
생활문화예술 동아리 활성화 지원사업은 332개 동아리에 338명의 강사를 파견하는 아주 좋은 사업이고 역시 충북이 모델이 돼서 전국으로 확산된 좋은 정책입니다.
생활문화 플랫폼사업은 협의체 구성과 생활문화 유관기관과 협력해서 하반기 추진 예정입니다.
29쪽입니다.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사업은 예술 소외된 지역에 주로 예술가를 파견하는 사업인데 92건을 선정하고 4건을 교부했습니다.
청춘마이크 사업은 이제 젊은 예술지망 청년예술인들이 문화가 있는 날 수요일 날 주로 오후가 되겠습니다.
공연 기획을 해서 비대면 공연으로 지금 현재 하고 있는데 가능하면 하반기에는 대면공연으로 추진해 볼 예정입니다.
30쪽입니다.
문화가 있는 날 생활문화 활성화 지원사업은 음성군 내 3개, 생활문화기관 및 12개 동아리로 현재 비대면 추진하고 있습니다.
무지개다리 사업은 문화다양성 즉 한국인이 아닌 결혼이민자나 노동자들과 다양한 인종과 함께 협력해서 문화다양성 주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31쪽입니다.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은 저희들이 실적이 아주 전국에서 지난해는 최상위를 했는데 올해는 4만 9,085매의 문화누리카드를 발급해서208건의 홍보를 추진하였습니다.
문화복지연계서비스 제공은 예술활동 증명을 통해서 예술가 예술활동을 증명하는 작업인데 현재 충북이 1,038명의 예술가가 활동증명으로 등록하였습니다. 등록은 안 했어도 예술가로 현재 활동하는 전문·준전문 예술가는 약 5,000명 정도로 저희들이 파악하고 있습니다.
32쪽입니다.
예술인 창작활동 준비금 지원사업은 안정적인 창작준비금으로 50명을 선정해서 교부하였고 3회 선정자 교육을 추진하였습니다.
코로나19 예술인 창작활동 준비금지원 특별사업은 52명을 선정해서 교부하였습니다.
예술인 파견지원사업은 15명의 예술인과 3개의 기업을 선정해서 현장에 나가서 예술가로 산업과 현장이 연대해서 좋은 예술활동을 하는 작업입니다.
33쪽입니다.
문화콘텐츠 환경조성 및 인문활동 지원 중에서 콘텐츠 누림터 유지강화는 콘텐츠 창작 및 향유로 상반기 2개 공간 계약했고 71회 영화상영과 소모임을 추진하였습니다.
충청권 인생나눔교실 운영은 충청권 4개 권역을 저희들이 충북문화재단이 중심이 돼서 하고 주로 충북과 세종이 중심이 돼서 하는데 멘토 34명, 튜터 3명 인생나눔교실 33회를 운영하였습니다.
이하 34쪽부터 35쪽의 주요현안사업과 36쪽의 2020년 상반기 예산집행 현황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임영은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충북문화재단에서는 도약하는 창의예술, 소통하는 문화 충북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상반기에도 열심히 했고 하반기에도 변함없는 성원과 지도편달을 부탁 올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충북문화재단 소관 2020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충북문화재단 2020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질의 답변에 앞서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와 관련하여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들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육미선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출하신 자료 7쪽에 충북문화재단 2030 문화비전 연구용역을 완료하셨는데 그 결과물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금 저희들이 한두 달 늦었습니다.
이 코로나 때문에 조사를 대면으로 해야 되는데 늦어서 지금 현재 조사는 거의 완성이 됐는데 빠른 시일 내에 위원님께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김승환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사무처장님, 직원분들 수고가 많으십니다.
2017년부터 ’19년까지 3년간 이사회 그 개최현황 있죠, 그렇죠? 참석자하고 그 내용을 자료를 주시고요.
그다음에 지역문화진흥기금 운영현황을 2017년부터 동일하게 ’19년까지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또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이상 안 계시는 거로 보고 재단 관계자들께서는…
아, 이옥규 위원님 죄송합니다.
자료 요구하세요.
설명 잘 들었고요. 사업하기 어려우시죠?
설명자료 32쪽, 저는 간단하게 한 가지만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19 예술인 창작활동 준비금 특별지원 사업이 신규사업인데 당초 사업비가 2억이었습니다.
대표님 맞으시죠?
김승환입니다.
이 창작활동 준비금 지원 사업은 이 조건이 있습니다.
의료보험이나 이 수입 얼마 이하가 되는 예술인을 대상으로 하는데 저희들이 홍보를 열심히 했는데도 거기에 미달되도록 응모하셨기 때문에 집행을 덜 해서 7월 중으로 7∼8월중으로 다시 공지해서 또 더 채우도록 그렇게 할 예정입니다.
아, 그렇군요.
자료요구 시간인데 제가 질의하고 동시에 드렸습니다. 그러면 이 관련된 자료 좀 주시겠어요.
52명 그 선정된 사업이 완료되신 거죠?
이상입니다.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들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영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확인을 좀 하나 하겠습니다.
이게 업무착오인지 확인 한번 할게요.
작년도에 그러니까 도 위탁사업 있잖아요, 그렇죠? 한 군데만 있었나요, 작년에는?
그 당시에 예를 들면 1개의 시설을 하다가 2개 시설을 해서 거의 금액이 오른 건지 그걸 하나 좀 알고 싶고요.
그리고 또 하나는 이게 그 자료 주신 거 12페이지에 보면은 충북문화관 운영하고 관련돼서 사업비가 3억 7,900만 원, 그렇죠?
그런데 36쪽 마지막 페이지를 보면은 이 충북문화관 운영이 5억 1,800이고요. 문화예술인회관 운영이 3억 9,800이에요. 이게 어떤 게 맞는 건가?
작년도에도 저희들이 2개 시설을 위탁을 받아서 운영했던 건 맞고요. 금년도하고 작년도에 예산 차이가 많이 나는 거는 문화예술인회관이 많이 보수가 필요해서 올해 보수 예산이 많이 세워졌습니다.
그것 때문에 작년하고 올해하고 차이가 있는 거고요.
12페이지 쪽이 맞는 겁니다.
그러면은 문화관하고 문화예술회관 예산이 변경이, 바뀌었다고 하더라도 이 금액이 안 맞는단 말이에요, 그렇죠?
전체 예산액이 9억 7,100이면은 앞에 충북문화관 운영하고 관련돼서도 이게 3억 9,800이 돼야지 일단 수치상으로 맞지 않은가 이렇게 생각하는데.
위원님 말씀대로 이게 수치가 안 맞는 저희들의 착오입니다.
죄송합니다.
보다 보니까 물론 우리 위원님들께서 이렇게 세밀하게 보지 못하고 넘어갈 수도 있겠지마는 이런 업무보고한 거는 아주 오랫동안 기록으로 남는 거예요, 그렇죠?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다시 한 번 이사님하고 또 처장님께서 잘 살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옥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금 전에 질의드린 내용 연동해서 한 가지 제안을 드리고자 합니다.
코로나19 예술인창작활동 지원금이 1인당 200만 원씩 지원되는 사업이죠, 대표님?
이 예술인창작활동 준비금은 예술인 복지재단에서 같이 연동이 돼서 하는 건데 예술인복지재단에서는 1인당 300만 원씩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그래서 거기서의 기준이 소득 중위 이하에 대해서 하도록 이렇게 저희들한테 내려오기 때문에 그거하고 연동해서 저희들이 맞추어서 소득 중위 100% 이하 이 기준에 맞추어서 하고 있고 예술인활동 증명이 되어 있는 사람한테만 지급하도록 되어 있어요.
그래서 저희들이 이번에 작년까지 731명이 예술인활동 증명이 되어 있었는데 저희들이 계속 홍보를 해서 지금 현재 1,038명까지 늘렸는데 그 사람들이 더 들어오고 그러면은 하반기에 재공모를 하면은 충분히 이거 다 소진을 할 수 있을 거로 저희들이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중앙의 지침하고 연계해서 이거를 운영을 하는 거라 그렇게 지금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 완화해서 여러 사람한테 혜택이 가면 좋을듯한데 다시 재공모를 하신다니까, 재공모를 하실 때 만약에 완화돼서 이렇게 공모해서 선정을 하실 때는 미리 접수한 접수자에게 우선권을 주어야 된다는 생각에서 말씀을 드렸는데 그런 규칙이 있다고 하면 거기에 대해서 해야 될 거로 알고 있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충북문화재단에 대한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준비와 질의에 성심껏 답변해 주신 김승환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관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대표이사님께서는 오늘 보고하신 주요업무에 대해 금년도 계획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반기에도 적극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이틀 동안 행정문화위원회 소관 2020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받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집행부에서도 보고한 업무보고에 대해 부족하거나 추가로 보고받고 싶은 사항이 있으시면 별도로 집행부와 협의를 통하여 보고받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384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3차 행정문화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41분 산회)
○출석위원(6인)
임영은 이옥규 육미선 박상돈
황규철 오영탁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남범우
전문위원정법주
○출석공무원
·문화체육관광국
국장고근석
문화예술산업과장이기영
체육진흥과장한충완
관광항공과장이승기
건축문화과장최경환
청남대관리사업소장이설호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
원장장준식
조사·연구실장노병식
문화재활용실장윤나영
사무국장김병준
돌봄사업업장유순관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김승환
사무처장고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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