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7회 충청북도의회(임시회)

건설소방위원회 회의록

제2호
충청북도의회사무처

일시  2011년 1월 21일(금) 10시
장소  건설소방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11년도 충청북도 주요업무계획 및 2010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보고
2. 충청북도 의용소방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3. 충청북도 의용소방대 자녀장학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심사된 안건
1. 2011년도 충청북도 주요업무계획 및 2010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보고
  가. 바이오밸리추진단
  나. 충북개발공사
  다. 충청북도교통연수원
  라. 소방본부
2. 충청북도 의용소방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충청북도지사 제출)
3. 충청북도 의용소방대 자녀장학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충청북도지사 제출)

(09시58분 개의)

○위원장대리 김동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7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2차 건설소방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은 바이오밸리추진단, 충북개발공사, 충청북도교통연수원과 소방본부 소관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 및 2010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에 대한 보고와 소방본부 소관 조례안 2건에 대한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1. 2011년도 충청북도 주요업무계획 및 2010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보고
  가. 바이오밸리추진단
○위원장대리 김동환   의사일정 제1항 바이오밸리추진단·충북개발공사·충청북도교통연수원·소방본부 소관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 및 2010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단장님께서는 간단한 인사 말씀을 해 주시고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서는 담당과장이 직제순서대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고,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에 대해서는 유인물로 갈음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단장님 나오셔서 인사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이오밸리추진단장 김광중   바이오밸리추진단장 김광중입니다.
  먼저 지난 한 해 동안 첨단의료복합단지기획단이 오송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특별한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존경하는 김동환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함께하는 충북이 비상을 시작하는 희망찬 신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금년은 민선 5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해로써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 건설을 위해서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따라서 대한민국의 신성장 거점이자 미래 충북의 100년을 책임질 오송바이오밸리의 성공적 조성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야 하겠습니다.
  금년부터는 바이오밸리추진단으로 조직 정비를 통해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 건설을 선도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세계적인 바이오 메디컬 허브로 육성해서 충북이 대한민국의 중심, 더 나아가 세계의 중심으로 도약하는 기폭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바이오밸리추진단 소관 주요업무계획의 앞부분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쪽, 일반현황입니다.
  바이오밸리추진단은 2개 과 6개 팀으로 구성되어 있고 정원은 25명이며 현원은 1월 17일자 인사에서 28명으로 되었습니다.
  금년도 예산액은 총 107억9,600만원이며 전체의 99%인 107억1,500만원이 정책사업비로서 오송단지 진입도로 건설, 첨복단지 관련 사업비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2쪽, 주요사무입니다.
  첨복단지기획과는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 바이오밸리 마스터플랜 수립, 우수 연구개발기관과 인력 유치, 바이오 코리아, 바이오 페스티벌 개최 등의 업무를 추진하고 있고, 조성지원과는 커뮤니케이션센터와 벤처연구센터 건립, 오송제2생명과학단지 조성, KTX 오송역세권 개발 등의 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소관 출연법인으로는 2002 바이오엑스포 결산잉여금과 도 출연금으로 설립된 오송바이오진흥재단과 첨복단지 핵심‧연구지원시설 건립·운영을 위해 지난해 12월 설립된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있습니다.
  3쪽, 2010년도 성과와 시사점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주요성과입니다.
  오송신도시의 새 이름을 ‘오송바이오밸리’로 확정하고 마스터플랜 구상안을 통해서 오송바이오밸리 건설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식약청 등 6대 국책기관이 이전을 완료함에 따라서 보건의료행정타운 오송시대를 활짝 열었습니다.
  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설립, 핵심‧연구지원시설 설계 등 첨복단지 조성을 본격화했고 바이오 코리아, 제천한방바이오엑스포 등을 성공적으로 개최해서 바이오 허브 충북 브랜드를 강화시켰습니다.
  반성 및 시사점은 오송지역 전역을 아우르는 중장기 종합개발계획의 부재로 인해서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개발이 어렵기 때문에 오송지역 각 단지별 개발계획을 연계‧통합한 오송바이오밸리 마스터플랜을 마련해서 오송을 세계적인 바이오 메디컬 허브로 육성해야 한다는 것이 매우 중요한 시사점이라 하겠습니다.
  4쪽, 비전과 전략목표입니다.
  우리 바이오밸리추진단은 ‘세계적 바이오 메디컬 허브’ 구축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 신성장거점 오송바이오밸리 건설과 세계적 바이오 신도시 조성이라는 2대 전략목표에 여섯 개의 이행과제를 설정하고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새해에도 저희 바이오밸리추진단이 오송바이오밸리를 성공적으로 조성하고 주요 현안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위원님 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리면서 전략목표별 추진계획은 소관 과장으로 하여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김동환   단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기획과장님 나오셔서 주요업무계획을 핵심과 요점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왕에 이 보고는 본회의장에서 보고가 있었던 사항이므로 요점과 핵심만 보고를 하시기 바랍니다.
○첨복단지기획과장 김문근   첨복단지기획과장 김문근입니다.
  5쪽, 첫 번째 전략목표 ‘신성장거점 오송바이오밸리 건설’입니다.
   지난해 우리 오송지역에는 여건환경이 획기적인 변화가 있었습니다.
  KTX 오송역 개통에 이어 세종시 건설 본격 추진, 6대 국책기관 이전이 완료되어 본격적인 보건의료행정타운 오송시대를 개막하였고 민선 5기 역점사업으로 바이오와 태양광이 선정됨으로써 우리 바이오밸리 업무가 도정역량이 집중 추진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습니다.
  6페이지, 먼저 세계적 명품도시 건설기반 마련입니다.
  오송신도시에 대한 도시개념 및 개발방향에 대한 국제공모와 연구용역을 실시해서 오송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렴해서 바이오밸리 건설 방향을 설정하겠습니다.
  아울러 심포지엄과 대 토론회도 개최하여 도민과 함께 바이오밸리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도시계획, 건축, 바이오, 관광 등 국내외 석학 20명 내외의 전문가로 바이오밸리 자문단을 구성‧운영하겠습니다.
  7쪽에 있는 두 번째 이행과제, 글로벌 수준의 바이오 인프라 확충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바이오 메디컬 관련 5개 시설은 의과학지식센터와 고위험병원체특수센터가 설계 중에 있습니다. 의과학지식센터는 금년 말 착공할 예정입니다.
  줄기세포재생연구센터는 2012년 정부예산에 설계비가 반영되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첨단임상시험센터는 그 건립을 위해서 국가 연구중심병원, 수도권 소재 대형의료기관 유치에 노력하겠습니다.
  국내외 우수 연구개발기관 유치와 오송단지 입주 예정 연구시설 건립에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8쪽, 연구개발 활성화 기반 구축을 위해서 먼저 지난 12월 설립한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조기에 정착되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우수한 센터장과 전문인력을 연차적으로 채용하고 운영시스템 구축과 센터별 업무설계 등 법인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토록 하겠습니다.
  지난 1월 17일자로 15명이 재단 파견명령돼서 지금 근무를 막 시작하고 있습니다.
  맞춤형 인력 양성‧공급체계 구축과 첨단의료 연구개발자금 조성을 통해서 연구개발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오송바이오밸리 중심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서 6대 국책기관장을 비롯한 연구기관장 중심의 바이오밸리 발전협의체를 구성‧운영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 강화를 위해서 정기적으로 간담회도 개최토록 함으로써 우리 도의 도정발전을 위한 새로운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토록 적극 협조해 나가겠습니다.
  9쪽, 저희 과 마지막 이행과제입니다.
  바이오 메디컬 허브 브랜드 강화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2014년 오송국제바이오엑스포 개최를 위해서 올해는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타당성조사 연구용역도 발주하겠습니다.
  금년도 바이오 코리아 행사는 9월 28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우리 도 주관으로 개최할 예정입니다. 우리 도 홍보관을 운영하고 도내 우수업체 참가를 지원하겠습니다.
  바이오 페스티벌은 예년의 경우처럼 심포지엄과 실험경연대회, 산문 공모전 등 바이오 관련 4개 행사로 추진하겠습니다.
  바이오포럼은 전국적 지명도가 높은 바이오분야 최고의 전문가로 구성·운영하고 있습니다.
  분과포럼은 도내에서 4회 개최하고 전체포럼은 서울에서 개최하는 등 대구를 비롯한 타 시도에 비해서 우리 충북 오송의 브랜드를 확고히 높여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첨복단지기획과 소관 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김동환   기획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보고내용과 관련해서 질의 및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첨복단지기획과 소관 업무와 관련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다음은 조성지원과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조성지원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성지원과장 정시영   조성지원과장 정시영입니다.
  보고서 10쪽, 두 번째  전략목표는 ‘세계적 바이오 신도시 조성’으로 첨단의료복합단지 성공기반 구축, 충북의 랜드마크 중부권 거점도시 건설 등 두 개의 이행과제를 적극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먼저, 첫 번째 이행과제는 첨단의료복합단지 성공기반 구축입니다.
  신약개발지원센터 등 4개의 핵심‧연구지원시설은 금년 5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7월에 건축공사를 착공하여 2013년 6월 완공하겠습니다.
  지역설계자문단을 운영하여 첨단의료복합단지 핵심‧연구지원시설 기본 및 실시설계에 연구실험실 공간배치 등 설계 전반에 대해 우리 도의 의견을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커뮤니케이션센터와 벤처연구센터는 민자유치방안 타당성조사 용역을 7월까지 완료하고, 12월 민간사업자를 공모하여 2013년까지 건립토록 하겠습니다.
  민간 연구시설 및 민간 건립 시설부지는 245억원을 연차적으로 확보하여 조성원가의 25%를 지원하고, 원형지는 금년 말까지 사토 처리를 완료하고 도로·상하수도 등 기반시설을 설치하겠습니다.
  12쪽, 두 번째 이행과제는 충북의 랜드마크 중부권 거점도시 건설입니다.
  오송제2생명과학단지는 금년 말까지 실시계획 승인을 완료하고, 2012년 5월 착공하여 2015년 12월까지 완공하겠습니다.
  세종시 관문 KTX 오송역세권은 바이오밸리 계획의 핵심지역으로서 국제공모, 용역진행과 병행하여 4월까지 민자유치가 가능한 수익형 개발계획을 마련하고, 9월까지는 민간사업자를 공모할 수 있도록 추진하여 충북의 랜드마크가 되도록 바이오 관광도시로 건설해 나가겠습니다.
  오송을 생명이 살아 숨쉬는 살고 싶은 지역으로 조성하기 위해 전원주택 90세대, 원룸 1,400세대를 건립하여 부족한 주거시설을 확충하고 오송고는 2012년, 자율형 사립고는 2014년 개교토록 하는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보건지소는 금년에, 종합사회복지관과 도서관은 2012년까지 건립하는 등 복지시설도 확충해 나가겠습니다.
  오송단지 진입도로는 2012년 상반기 준공하는 것으로 계획되어 있으나 제1회 추경에 잔여사업비 8억원을 확보하여 금년에 조기 준공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3쪽, 주요 현안사업으로 오송제2생명과학단지 실시설계 및 토지보상입니다.
  오송제2생명과학단지는 강외면 봉산리, 정중리 일원 333만㎡에 7,696억원을 투자하여 조성할 계획이며 계획인구는 2만4,000명입니다.
  단지 내에 바이오연구시설, 센트럴파크, BT융합대학원, 자율형사립고, 의약품·의료기기 등 BT기업을 유치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10월 지구 지정을 완료하였고 현재 실시계획 수립과 보상물건 조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주민간담회를 수시로 개최하여 각종 민원을 신속히 해결함으로써 금년 9월 협의보상 착수, 10월 실시계획 승인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조성지원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은 별책)
○위원장대리 김동환   조성지원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보고내용과 관련해서 질의 및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광진 위원   우리 단장님한테, 지금 진흥재단 이사장님 선정이 끝났나요? 어떻게 그 관계 좀 한번…
○바이오밸리추진단장 김광중   예, 단장입니다.
  지난번에 진흥재단 이사장 공모가 한번 적격자 없음으로 끝나 가지고요 재공모를 해서 여섯 분이 응모를 해서 지금 현재 1차 서류전형, 서류심사까지 마쳤고요.
  내주 중에 면접을 거쳐서 2월 초에는 임명을 한다는 계획으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광진 위원   그리고 한 3∼4일 전에 제가 언론을 보니까 우리 이 지역이 교육의 메카다 해서 아마 청주대학교에서 부지를 매입하는 건가요? 그 부분에 대해서 좀…
○바이오밸리추진단장 김광중   아, 그거는 제1생명과학단지를 조성할 때부터 오송이 BT단지로서 유일한 국가생명산업단지이기 때문에 BT융합대학원, BT대학원이라는 것이 거론이 됐었고 이번 오송 바이오밸리 때도 BT대학원이 계획에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지역의 대학들은 지금 BT대학원에 어떻게든 참여하고자 하는 의사를 가지고 있는 대학들이 있고요.
  그중에서 청주대학교가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다 보니까 언론에 이렇게 나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오송바이오밸리 국제공모를 하고 또 용역을 진행하게 되기 때문에 차근차근히 검토하고 해서 BT융합대학원이 세계적인 대학원으로서 오송지역에 건립될 수 있도록 차근히 추진하겠습니다.
이광진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동환   예, 김재종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재종 위원   항간의 얘기를 들어 보니까 차이나타운 얘기가 나오고 있거든요. 오송하고 차이나타운하고는 관계가 있습니까?
○바이오밸리추진단장 김광중   차이나타운, 이름은 정확한 사업명칭은 모르겠습니다. 민선 4기 때는 차이나타운이라고 추진을 했던 사업인데요. 최근에 문화관광 부서에서 차이나와 관련해서 어떤 시설이든 도입을 충청북도에 하려고 검토를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그 수많은 검토대상 중에서 오송도 하나의 대상일 뿐이지 특별히 오송에다가 무슨 차이나타운이나 거리를 유치하겠다 하는 계획은 아직은 없습니다.
  그 검토를 문화관광부에서 용역도 주고 아마 이렇게 검토를 할 계획인가 본데 그때 한 대상지로서 우리 KTX 역세권이라든지 이런 것을 생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재종 위원   민선 4기 때에 얘기가 나왔던 부분입니까, 아니면 지금도 얘기가 나오고 있어요?
  그래서 그게 우리가 모르고 있는 상황에서 공공연하게 차이나타운 10만평을 우리가 제공하겠다고 이렇게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아직 그것이 공식화된 그런 얘기는 아니란 얘기죠?
○바이오밸리추진단장 김광중   예, 민선 4기 때 그런 차이나타운을 어딘가 조성하겠다고 검토들을 하다가 말았고요, 구체적인 투자자가 나타나지 않아서.
  지금 최근에 문화관광과에서 차이나거리, 차이나 뭐 이렇게 그런 걸로 또 검토를 시작했습니다마는 우리 오송지역에다 꼭 그것을 유치한다든지 하는 그럴 계획은 전혀 없고요.
  그냥 도내 어디든 그런 것들의 적합한 곳을 찾기도 하고 검토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재종 위원   또 한 가지는 화장품 엑스포라고 해야 되나요, 그걸?
      (「박람회하고」하는 이 있음)
  박람회, 화장품 박람회를 지금 금년에 준비를 하고 있는가요?
○바이오밸리추진단장 김광중   예, 그것도 보건복지국에서 현재 검토하고 있는 사업이고요.
  일단 연도는 전체회의에서 2013년 정도를 목표로 해 가지고 그것도 용역비를 확보해서 용역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그것도 오송하고 직접적인 연관은 없고 단지 우리 지역, 화장품산업의 한 70∼80%를 충청북도에서 생산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좀 더 강점을 부각시키고 화장품산업을 선점하기 위해서 화장품 국제박람회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김재종 위원   예, 잘 알았습니다.
○위원장대리 김동환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수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수완 위원   우리 조성지원과장님에게 한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그… 갑자기 눈이 안 보이네요.
○위원장대리 김동환   예, 임현 위원님 먼저 질의하여 주시고 이수완 위원님은 다음번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현 위원   제가 질의하겠습니다. 총론적인 의미에서 제가 한번 질의를 드려보겠습니다.
  지금 바이오밸리추진단이 원래는 첨단의료복합단지추진단으로 이름이 있다가 바이오밸리추진단으로 명칭이 변경됐는데 사실 바이오밸리가 오송을 중심으로 해 가지고 추진이, 사업이 되는 거죠.
  그러면서 충청북도 도민을 100년을 먹여 살릴 아주 중요하고 큰 사업이다 이런 말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송바이오밸리라고 하면은 전체적으로 첨단의료복합단지도 그 안에 포함시키고 기타 여러 가지, 먼저 설명은 한번 듣긴 들었는데 머리에 들어오질 않아요.
  바이오밸리추진단이 과연 오송을 어느 분야 어느 분야를 어떻게 개발해 가지고 충청북도 도민을 100년간을 먹여 살릴 그런 커다란 구상이 있는가 이거를 좀 알기 쉽게, 한마디로 표현하긴 어렵지마는 여기 주요사무 분장표를 보니까 상당히, 아주 그냥 불과 일부분에 대해서 주요업무사무만 이게 표시되어 있기 때문에 과연 이거 가지고는 사실상 그렇게 100년 간을 먹여 살릴 충분한 큰 사업이다 이렇게 표현하기는 조금 어려운 것 같아서 좀 그것이 일반인들이 쉽게 알아들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한번 설명 좀 해봐 주세요.
○바이오밸리추진단장 김광중   예, 단장입니다.
  그 바이오밸리를 가지고 충북이 앞으로 100년 먹거리가 될 것이다 하는 건 충북 도민이 거기에 다 매달린다는 것은 아니고요. 그만큼 미래산업이라는 표현입니다.
  그리고 바이오밸리는 그 앞에 ‘오송’자가 떨어져 나갔거든요. 오송만의 바이오밸리가 아니라 차령산맥과 소백산맥 가운데 큰 충청북도 전체가 밸리라고 보고 충청북도 전체가 오송을 중심으로 해서 같이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바이오산업을 진행시키겠다 하는 게 바이오밸리의 마스터플랜이고요.
  그 마스터플랜에서는 일반 보건·의료산업 뿐만 아니라 한방산업 또 의료기기산업 그래서 일단 지금 산업단지가 구성되어 있는 것은 제천의 한방바이오산업단지가 있고요 옥천의 의료기기 관련해서 산업단지가 조금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전체 12개 시·군을 총 아울러서 바이오산업 전반에 대해서, 한방산업 전반에 대해서 바이오밸리추진단에서 업무를 하겠다는 뜻이고요.
  그것은 작년 10월에 발표를 했고 바이오밸리 국제공모와 용역을 통해서 그런 것이 확정될 것인데 지금 업무, 여기는 나타날 수가 없는 것이 2∼3월 경으로 저희가 추정을 합니다마는 행정국에서 그런 새로운 수요, 새로운 업무에 대해서 업무분장을 새로 해서 조직개편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러면 3월쯤에 가면은 조직개편을 통해서, 일단 이름만 바꿔놨습니다마는 첨단의료복합단지에서 바이오밸리추진단으로, 그런 업무분장을 통해서 한방산업, 일반 바이오산업, 보건의료산업까지도 우리 바이오밸리추진단에서 어느 부분을 맡아서 그런 분야에 첨단미래산업을 책임진다 해서 미래 백년 먹거리다 이런 표현을 하고 있고요.
  바이오밸리추진단 전체가 앞으로 금년 이후, 하반기 이후에 맡게 될 업무 전체까지를 포괄해서 말씀드리고 있는 것이고 그런 구체적인 계획은 바이오밸리 국제공모와 용역을 통해서 구체화시켜 나갈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어느 정도 나오면은 3∼4월, 아마 3월경이 될 거로 생각이 됩니다마는 조직개편을 통해서, 업무분장을 통해서 저희들이 한방산업이라든지 바이오산업까지 경제국에서 일부 이관해서 하려는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첨복단지기획과장 김문근   첨복단지기획과장입니다.
  한마디 보충해서 말씀드리면은 용어의 변화입니다. 지난번에 첨복단지기획단과 지금 바이오밸리추진단, 같은 단인데 이름이 바뀌어진 것은 그간에 첨복단지추진단이라고 하다 보니까 업무의 제한이 이름에서 나듯이 첨복단지 그 업무만 해당되고 그 외에는 업무가 아니고 하다 보니까 어중간한 업무가 많습니다.
  즉 충청북도의 바이오산업, 생명산업 전체적인 밑그림을 어떻게 그릴 것인가, 중간지점에 있는 그런 업무가 상당히 많은데 좁게 생각하면은 우리도 아니다 저쪽도 아니다 그런 경우가 좀 있고 저희들은 그래서 첨복단지에 국한하지 않고 충북 전체의 바이오산업, 미래산업 그런 거에 확산된 개념으로다가 많이 추진을 해 왔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름하고 안 맞고, 업무분장내용하고 안 맞고 여러 가지 또 민선 5기의 방향 전체적인 것을 볼 때에 첨복단지 그림 그 안의 업무만 좁게 따져서 그걸 건들이지 말고 좀 넓게 확대해서 충북 전역으로 충북 전체의 바이오산업, 생명산업 그런 업무가 지금 몇 군데 나눠 있습니다. 경제국에도 생명산업팀이 있습니다.
  그리고 보건복지국에도 한방산업 업무가 있고 또 의료관광 업무가 있고 이와 유사한 업무가 많은 실·국에 나눠져 있는데 우리가 첨복단지기획단에서 첨복단지 업무를 벗어나서 좀 더 크고 넓게, 아까 단장님 말씀하셨듯이 바이오밸리라는 것이 오송의 앞뒤 밸리, 작은 개념은 소극적인 것이고 크고 넓게 광의로 해석한다면은 소백산맥과 차령산맥 가운데 우리 충청북도 전역을 커버하는 그런 의지의 표현으로 지금 명칭을 바꾸었고 또 국제공모를 통한 연구용역에서도 그런 개념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상입니다.
임현 위원   아니 제가 왜 이런 말씀드렸는고 하니 바이오밸리라고 그러면은 방금 설명드린 거와 마찬가지로 충청북도 전체를 아우르는 이러한 큰 하나의 충청북도를 발전시킬 수 있는 하나의 미래의 아주 희망적인 사업이다 그런 얘기예요.
  그런데 이게 그 커다란 업무에 비해 가지고 추진단은 작다는 거예요. 물론 거기에 아까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바가 있지마는 각 분야별로는 각 실과에서 또 다르게 추진하는 부분이 있고 그렇다고 설명을 들었습니다마는 어떻게 보면은 바이오밸리추진단을 설치해 놓고 그 방대한 업무를 아우르다 보니까 어떻게 보면은 하고 싶은 일, 그러니까 전체적으로 이렇게 구상을 해 가지고 끌고 가는 것이 아니라 그냥 소부분만, 이름은 크게 지어놓고 사업은 그냥 뭐라고 그럴까 점 하나 찍는 식의 하나의 사업이 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들어서 그래서 내가 총론적으로 한번 그런 질의를 드린 겁니다.
  그래서 바이오밸리추진단이 큰 계획을 가지고 그걸 좀 분야별로, 물론 세월이야 가겠지마는 구체화 시켜 가지고 크게 끌고 나가는 그러한 모습을 보고 싶다 이거예요.
○첨복단지기획과장 김문근   예, 첨복단지기획과장 김문근입니다. 짧게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려하시는 바와 같이 업무만 크고 넓게 많이 가져왔다고 해서 다 되는 바도 아니고 조직, 인력, 여러 가지 예산 관련되는 시스템이 뒷받침 돼야 되는데 지난 연말에 사무감사 때도 중간에 위원님들께서 바로 이러한 점을 걱정하시고 지적하셔서 인원 보충이랄까 기구, 조직개편에 대해서 권고사항으로 채택도 해 주시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원래 1월 1일부로 조직개편이 이뤄지려고 했었는데 사정상 그게 안 되고 지금 행정국에서는 아마 3월경으로 준비하고 있는 걸로다가 추진하고, 거기 조직개편의 초점은 아마 위원님 걱정하셨듯이 저희 양과 또 우리 추진단을 확대하는 쪽에 중점이 모아질 것이라고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것들까지 같이 아우러지고 했을 때에 좀 더 업무가 깊이 있고 세밀하게 들어가는 것이 수월하지 않을까 전망하고 있습니다.
임현 위원   예, 연초에 지사님께서 ‘五松撐天(오송탱천)’ 맞죠?
  오송의 기상이 충북으로 크게 확산된다 그런 뜻인가요, 이게?
  세계로 나간다는 뜻인가, 충북으로 나간다는 뜻인가?
○첨복단지기획과장 김문근   하늘을 찌른다는 뜻입니다. 분기탱천에서 분기를 빼고 오송을 넣었으니까…
임현 위원   하여튼 그게 발전해 나간다는 뜻…
○첨복단지기획과장 김문근   분한 마음이 하늘을 찌른다는 게 아니라 오송의 기운이 하늘을 찌른…
임현 위원   그것처럼 오송이라는 것이 충청북도에서는 하여튼 충청북도의 핵이 된 이런 중요한 지역으로 이미 자리를 잡았다 그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의미에서 여러분들이 공무원이 가질 수 있는 단편적인 지식과 그러한 사고에서 떠나 가지고 좀 크게 보는 이러한 자세와 노력이 필요할 것 같아서 금년도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그것을 촉구해 드리고자 합니다.
○첨복단지기획과장 김문근   무슨 말씀인지 잘 알고 명심하겠습니다.
임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동환   이수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수완 위원   교육메카 오송제2산업단지하고요 그다음에 그 옆에 보면 오송제2산업단지 실시계획 수립 그렇게 나와 있죠?
  그런데 매뉴얼은 다르게 표기돼 있어도 맥은 같이하는 것 같습니다. 2015년에 준공 이렇게 표기가 돼 있고 부지면적도 같고 그렇습니다.
  그런데 향후계획에 보면 오송제2생명과학단지 주민설명회를 올해 1월에 실시한다고 표기가 돼 있는데 혹시 날짜는 잡혔습니까?
○조성지원과장 정시영   조성지원과장 정시영입니다.
  날짜는 지금 저희들이 어제도 가서 하고 오고요. 또 27일날 앞으로 또 잡혀있습니다. 지금 금년 1월 4회째 했습니다.
이수완 위원   그리고 오송제2생명과학단지 실시계획 수립 및 토지보상 이 내역에서 보면 전체가 7,696억원으로 돼 있고 국비가 1,002억원, 그다음에 기타 이렇게 돼 있는데 기타에서 6,694억원 이게 민자도 포함된 금액입니까? 아니면…
○조성지원과장 정시영   그것은 산업단지공단하고 충북개발공사에서 투자하는 돈이고요.
이수완 위원   충북개발공사에서 6,600억을 투자한다는 말씀이신가요?
○조성지원과장 정시영   30 대 70으로 같이 참여를 합니다.
이수완 위원   30 대 70?
○조성지원과장 정시영   예.
이수완 위원   70이 그러면 충북개발공사이고 30이…
○조성지원과장 정시영   70이 한국산업단지공단입니다.
이수완 위원   한국산업단지공단?
○조성지원과장 정시영   예.
이수완 위원   그다음에 오송제2생명과학단지 내 조성부지가 333만㎡으로 같이 표기가 돼 있어요. 그래서 이게 조금 평수가 양쪽으로 세분화되는 게 좋겠다 그런 생각을 한번 가져봤습니다.
  보면 전체를 그냥 아울러서 전체 평수를 명시했는데 일반 사람들이나 타 다른 사람들이 봤을 경우에는, 실무자들은 그 내용에 대해서 근 책 보듯이 잘 알고 있겠지만 보통 주민이나 우리 같은 경우에도 조금 혼동이 올 수 있으니까 표기를 분리해서 어떤 지역을 명시하기가 곤란하면 평수 크기라도 분리해서 아, 학교부지가 몇 평이구나, 산업단지가 몇 평이구나 이렇게 분리해서 다음부터 명시해 줬으면 싶은 게 제 생각입니다.
  그렇게 하시죠.
○조성지원과장 정시영   예, 다음부터는 토지이용계획 세부내역을 별도로 첨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수완 위원   그리고 또 그것하고 똑같은 게 오송제2산업단지하고 교육메카 이것하고 같은 게 뭐냐 하면 사업계획 승인이 날짜가 다 달라요, 이게 보면.
  그런데 준공날짜는 맞아떨어지는데 이러한 경우가 생길 수 있는 것도 이게 부지를 세분화를 안 해서 생길 수 있겠다, 그냥 통털어서 사업계획을 짜다 보니까 이러한 모양이 않느냐 이렇게 판단하는데 그렇게 봐도 되겠습니까?
○조성지원과장 정시영   예, 맞습니다.
이수완 위원   이것 좀 명시 좀 분명하게 바꿔서 조리 있게 다시 PPT자료로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조성지원과장 정시영   알겠습니다.
이수완 위원   그다음에 우리 조성지원과장님은 제가 잘 믿고 수완이 있어 가지고 아마 잘하실 걸로 믿고 내가 컨벤션센터에 대해서 제가 한 말씀만 더 드리고 마감하겠습니다.
  여기 보면 실시계획은 ’12년 9월로 돼 있고 전부 다 민자 건립으로 돼 있습니다. 먼젓번하고 똑같은 이야기인데 민자 투자할 수 있는 사업자 대상자라든가 그런 것은 어떻게 미팅 한번 가져봤습니까?
○조성지원과장 정시영   조성지원과장 정시영입니다.
  지금 저희들이 우선 민자사업 유치를 위한 용역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금년 7월에 끝나면 민자유치하는데 주는 인센티브라든지 여러 가지를 가지고서는 사업을 설명해야 되기 때문에 아직 지금 용역을 현재 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수완 위원   그러면 컨벤션센터는 용역을 의뢰한 겁니까?
○조성지원과장 정시영   용역을 실시설계나 이런 용역을 한 게 아니고요. 그 사업자 선정을 위한 인센티브라든지 이런 것을 줄 수 있는 계획을 충청북도개발연구원에서 지금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수완 위원   토대를 준비하고 있다 그렇게 받아들이면 되겠네요. 그렇죠?
○조성지원과장 정시영   예, 그렇습니다.
이수완 위원   고생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동환   질의하실 위원 더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바이오밸리추진단에 대한 질의 답변을 종료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바이오밸리추진단 소관 주요업무계획과 2010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보고를 준비해 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대해서 감사를 드립니다.
  금년도에 계획한 모든 업무가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회의는 바로 이어서 계속 속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바이오밸리추진단은 퇴장하여 주시고 다음 보고 순서 기관 입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5분간 정회하세요」하는 위원 있음)
  그냥 하세요.
      (장내 정돈)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 충북개발공사
      (10시38분)

○위원장대리 김동환   다음은 충북개발공사에 대한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는 순서가 되겠습니다.
  충북개발공사 사장님께서는 간단한 인사 말씀을 해 주시고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는 본부장님이 나오셔서 상세하게 보고하여 주시고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보고에 대해서는 유인물로 갈음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사장님 나오셔서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북개발공사장 강교식   오늘 도의회에 이렇게 업무보고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상당히 고맙게 생각합니다.
  저희 공사는 올해도 저희 공사를 설립한 취지에 맞게끔 산업단지 건설에 총력을 기울여 가지고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구체적으로 오창산업단지 또는 오송역세권 개발, 진천산업단지 등 이런 개발사업에 차질 없이 저희들 모든 총력을 기울여서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보다 구체적인 사항은 별도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 고맙습니다.
○위원장대리 김동환   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본부장님 나오셔서 주요업무계획을 요점과 핵심 위주로 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부장 오인균   충북개발공사 본부장 오인균입니다.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2010년도 성과와 평가 및 시사점, 2011년도 비전과 추진전략·전략목표별 주요업무계획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1페이지입니다.
  일반현황입니다.
  충북개발공사는 「지방자치법」 146조, 「지방공기업법」 제5조에 의해서 설립이 되었으며 도민의 주거생활 안정과 복지향상을 위해서 설립이 됐었습니다. 설립등기는 2006년 1월 16일 해서 자본금은 1,301억원에서 수권자본금은 2,000억입니다.
  조직 현황입니다.
  기구는 사장과 본부장, 2처 6부로서 현재 정원은 53명인데 현원은 49명이 있습니다.
  금년도 예산현황은 2,496억원으로서 수입예산은 사업수입이 530억원, 자본적수입이 1,741억원, 이월금이 224억원이 되겠습니다. 지출예산은 사업비용 1,109억원, 자본적지출 1,115억, 이월금 271억원이 되겠습니다.
  2페이지, 2010년도 성과 및 시사점입니다.
  성과와 평가는 제천2산단과 오창제2산단, 진천 신척산단, 보은 첨단산단, 오송제2생명과학단지 등 5대 산업단지 총 1조3,700억원을 투입해서 2015년도 까지 총 903만1,000㎡ 용지를 공급해서 5개 산업단지에서 450개 기업을 유치하고 3만6,000명의 고용 유발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도시개발사업으로는 오송역세권 개발과 청원군 가마지구 택지개발 등 2개 사업지구에 7,576억원을 투입하여 추진하고자 합니다.
  기타 충청북도 수탁사업으로서 오송역 진입도로와 508호 도로 선형개량 사업, 국방·군사시설 부지 매입 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시사점에서 잘된 점은 그간 제천·오창산단에 총 27만3,000여평 규모의 저렴한 공장용지를 공급해서 10여개의 대기업을 유치하였고 이들 기업이 2조6,000억을 투자해서 4,700명의 고용효과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2개 산단의 분양 호조로서 1,436억원 매출과 2010년에 약 93억원의 당기순이익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사업 추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유지해서 2009년도에는 부채비율이 161%, 2010년 202%이었고 2011년도는 218%로서 안정적인 부채비율이 되고 있습니다. 참고적으로 전국 16개 시도의 개발공사 평균 부채비율은 270%가 되겠습니다.
  2010년도 하반기 오송2생명과학단지 지구지정이 10월에 되었으며 진천 신척산단은 11월에 착공돼서 지속적으로 추진이 되고 있습니다.
  미흡한 점…
○위원장대리 김동환   본부장님께서는 핵심 위주로 보고를 해 주시고 미흡한 점은 생략하시고 넘어가셔도 되겠습니다.
○본부장 오인균   예, 알겠습니다.
  4페이지, 2011년도 비전과 추진전략입니다.
  저희들 충북개발공사 비전은 2015년을 자립성장 실현의 해로서 성과목표 달성과 재무구조 안정화, 경영시스템의 효율화를 전략목표로 정해서 자립·안정경영기반을 구축하고자 합니다.
  이를 추진하기 위해서 다섯 개 이행과제를 정했습니다.
  주요 경영목표입니다.
  금년도에는 용지 분양을 47만2,000㎡를 분양하고 매출이 1,196억원을 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당기목표로 잡는 것은 131억원으로서 금년도 경영평가 목표는 우수등급으로 하겠습니다. 작년도에는 보통등급에서 금년도에는 우수등급으로 해서 바꾸기로 결정했습니다.
  전략목표별 주요업무계획입니다.
  경쟁력 있는 산업단지 공급을 위해서 제천2산단과 오창, 진천, 오송제2생명과학단지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저희들 지역은 지리적으로 접근이 양호하고 저렴한 공장용지를 공급해서 경쟁력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두 번째로, 4개 산업단지 조기 공기를 최대한 단축해서 조기에 공급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제천 2산단은 금년 4월에 준공이 되고 오창 제2산단은 9월에 준공이 완료되도록 이렇게 추진하겠습니다.
  진천 신척산단은 작년에 착공해서 금년 ’11년까지 산업용지 공급에 착수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렴한 공단조성을 위해서 SOC기반시설 설치 비용의 국비지원을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개 산업단지에 약 2,289억원의 국비 지원을 받도록 추진하겠습니다.
  6페이지, 사업구조 다각화, 수익사업 추진입니다.
  오송역세권 개발사업 추진을 위해서 도시개발구역 지정을 목표로 종합계획 및 사업화 방안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개발 방향은 KTX 역세권으로서 세종시 및 중부권의 관문 도시, 바이오밸리 상업·업무·행정중심타운으로 조성하고 오송생명과학단지·첨복단지와 연계된 바이오 문화·관광타운 기능을 부여하도록 하겠습니다.
  토지이용 및 유치시설 구상에는 토지이용은 상업·업무·핵심중심도시에서 원주민 재정착 정주환경을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치시설은 컨벤션센터와 쇼핑센터, 의료 및 스포츠센터가 되겠습니다.
  두 번째로, 역세권 조기 활성화를 위하여 단계적 개발을 추진하겠습니다.
  역세권 41만평에 대하여 개발계획을 수립하여 구역지정을 금년도에 하고 우선 급한 대로 5∼10만평을 상업·업무·행정중심타운 선도사업으로서 우선 사업화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주변지역은 중·장기적인 토지수요에 맞춰서 민간개발, 환지방식 등 혼용방식을 유도해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로, 민간투자유치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현재 추진상황은 건설업체와 대형유통업체 등 25개 민간기업 유치활동을 전개하였습니다.
  앞으로 사업화방안 용역 중간보고회를 1월말 실시하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다음 밀레니엄타운 조성사업입니다.
  지금까지 추진상황은 밀레니엄타운 조성사업협의회를 2009년도 4월에 조성해서 그동안 15차례를 통해서 개발 구상안을 마련했습니다.
  밀레니엄타운 조성사업을 조성하기 위해서 도와 시 또 공사가 2009년 12월에 협약 체결을 했고 작년도 말에 학술용역을 완료하였습니다.
  학술용역 결과에 보면은 개발방향은 도민의 여가, 휴식공간 마련을 위해서 적정규모의 공원·녹지를 확보하고 체육시설과 생태, 문화시설을 유치하도록 하고 민자유치보다는 재정사업을 통한 공영개발 추진을 건의하였으며 앞으로 추진계획은 사업 시행자를 금년 2월까지 충청북도에서 공사로 완료하고 조성사업협의회에서 제시한 생태·문화·스포츠타운 건설안을 도의회에 보고하고서 사업방안을 충청북도, 청주시와 협의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금년에는 우선적으로 장애인체육시설, 해양수산문화체험관 등 국비지원 시설이 가능한 시설을 유치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기타 추진사업입니다.
  청원 가마리 도시개발사업으로서 현재 개발구역 지정을 청원군에 신청해서 진행 중에 있으며 2011년 11월에 실시계획 승인을 맡도록 추진할 계획입니다.
  오송역 진입도로 공사도 현재 10%의 공정이 완료되었으며 2011년 11월까지 완공이 돼서 역을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추진하겠습니다.
  국방·군사시설 부지매입 사업입니다.
  현재 실시계획 용역 중으로써 2011년 12월까지 완료를 할 예정입니다.
  다음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입니다.
  보은 첨단산단 추진입니다.
  지금까지 추진상황은 지구지정 및 개발계획이 승인되었으며 보은군과 충청북도, 공사가 업무협약을 체결해서 1·2단계로 개발하도록 이렇게 되었습니다. 2010년 4월에 보상계획이 공고돼서 8월에 감정평가가 완료되었으나 삼자가 협약된 내용을 보은군이 이행하지 못한다는 그런 의견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 현재 사업추진이 지연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보은군과 협의해서 사업화 방안을 마련하고 2011년 중에는 조기에 실시계획 수립 용역이 추진되도록 하겠습니다. 동시에 입주업체 수요조사 및 유치활동도 전개하겠습니다.
  투자기업의 애로사항 해소입니다.
  공단 내 기 입주업체의 공장 건축에 따른 애로사항을 적극 해소하고 원활한 투자를 유도 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셀트리온제약에 가운데 도로가 있어서 필지통합 방안, LG화학의 공장용지 사용 시기를 당초에는 5만평은 3년 후에 사용하도록 되어 있는데 조기에 사용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 영월드 같은데 공장용지 평탄작업을 해서 지자체에서 지원을 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는 도내 건설업체 지원입니다.
  공사에서 발주한 시공 및 용역입찰 시 지역업체 우선 선정하도록 하고 협력업체의 지정 시 현지의 업체가 선정되도록 적극적으로 건설하겠습니다.
  참고적으로 건설업체는 49% 이상이 공동 발주를 하도록 되어 있고 용역은 30% 이상을 참여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2011년도에 260억원의 조기 집행을 해서 지역경제 활성화하는데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번째, 공격적 마케팅 활동 강화입니다.
  지자체와 긴밀히 협조를 통해서 기업유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적으로 2008년도에는 공동 유치를 위해서 네 차례의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앞으로 지자체와 투자유치제도를 발굴해서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다이렉트 마케팅 및 유인전략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제약협회라든지 유치업종을 통해서 수도권의 주요 낙후산업단지 내의 기업을 유치를 하고 주요 건설업체, 시행사를 대상으로 해서 다양한 분양전략을 수립·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외부 관련기관 및 전문기관 활용입니다.
  저희들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와 인적 네트워크를 구성해서 전문대행사를 활용한 홍보 및 용지매각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섯 번째, 성과중심 경영체계 강화입니다.
  신속한 경영정보제공 및 활용기반을 강화해서 사업성 분석과 인사급여, 회계, 자산 등의 모든 업무가 종합정보시스템을 도입해서 연계 처리되도록 하겠습니다.
  또 두 번째 경영평가 대응역량 강화입니다.
  대외적으로 저희들 공사가 저하된 기업 이미지를 회복하고 윤리경영을 강화하고 용지분양, 매출, 순이익 실현 등 해서 공사의 사업목표를 우선적으로 달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목표를 말씀드렸지마는 작년에는 보통으로 저희들이 평가가 되었지마는 금년도에는 우수 등급을 획득하도록 전력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사업추진 현황표는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 간단히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은 별책)
○위원장대리 김동환   오인균 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내용과 관련하여 질의 및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광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광진 위원   지금 페이지 12쪽을 보면은 2011년 주요성과목표가 있는데 매출이 2010년도에는 463억, 2011년도에는 889억으로 되어 있는데 그 밑에 분양목표의 앞에를 보니까 1,196억으로 되어 있단 말이에요.
  어느 게 맞는 거죠?
○충북개발공사장 강교식   예, 보고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올해 제천 제2산단, 오창 제2산단, 진천 신척산단 해서 약 47만2,000㎡의 용지를 팔아 가지고 1,196억원의 계약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매출.
  근데 이것이 진짜 회계적으로 인식되는 것은 889억입니다. 공정률이라든지 분양률을 따져 가지고 계약을 체결한 1,196억 중에서 우리 회계상으로 인식되는 것은 889억이다 이렇게 보고를 드릴 수가 있습니다.
이광진 위원   그러면 거기 보면은 이렇게 증감이 되는데 당기순이익은 많이 증감이 안 되네요, 저기에 비해서?
○충북개발공사장 강교식   예, 올해는 저희가 순이익 93억 해서 131억 정도인데요 매출이 증가한 것만큼 올라가지는 않습니다.
이광진 위원   그리고 또 설명자료 8페이지를 보면은, 아마 이번 18일날 우리가 본회의 하는 날 장선배 의원이 예산 조기집행에 대한 폐해에 대해서 5분발언을 한 게 있습니다. 언론에도 보도가 다 나간 거 같은데 아마 여기도 260억원, 60%를 예산 조기집행을 추진한다고 그랬는데 이거를 천천히 할 수는 없는 건가요?
○충북개발공사장 강교식   지금 저희 총집행 예산 금액의 60%를 6월 말까지 쓰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지난번에 의회에서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을 익히 알고 있습니다.
  나머지 40%는 연말까지 골고루 분배해서 그때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저희가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예산을 조기집행하다 보면은 기말에 건설업체들이 일거리가 없고 하는 그런 문제가 있다는 것을 저희들도 알고 있습니다.
  균형있게 배분하도록 노력을 해 보겠습니다.
이광진 위원   예, 균형있게 그걸 해 주시고 이게 또 우리 이자수입에도 상당한 저기를 차지하고 있으니까 그렇게 해 주시고, 올해 업무보고를 보니까 진짜 공격적 마케팅을 한다고 하셨으니까 우리 개발공사에서 진짜 공격적으로 마케팅을 하셔 가지고 좋은 성과를 올려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충북개발공사장 강교식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김동환   답변을 하시는 관계관께서는 직·성명을 먼저 밝히시고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김재종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종 위원   예, 보은 첨단산단이 지금 또 사업계획에 올라와 있는데요. 여기에 대한 실질적인 현재 상황을 좀 정확하게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어디까지 되어 있고 지금 어떻게 준비할 건가는 책자에 나와 있지마는 현재 보은군이 협약내용을 이행하지 못해서 여러 가지 지연사유가 있다고 그랬는데 그런 것도 좀 종합적으로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충북개발공사장 강교식   예, 개발공사장 보고드리겠습니다.
  2009년 12월에 충청북도와 보은군, 공사는 보은 첨단산업단지를 무리 없이 추진하기 위해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먼저 45만평을 1·2단계로 개발해서 1단계 20만평, 2단계 25만평을 개발하기로 했고요 그다음에 산업단지를 개발하기 위해서 용지를 싸게 분양하고 공사비를 낮추기 위해서 기반시설비 62억5,000만원을, 죄송합니다. 125억을 충청북도가 62억5,000만원, 보은군이 62억5,000만원 이렇게 분담해서 부담하기로 협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아울러 1단계는 개발을 하되 2단계 용지비 약 한 400억 정도 됩니다.
  이 400억은 보은군이 몇 년 간에 걸쳐서 매년 50억씩 부담을 하기로 이렇게 협약을 체결해 왔습니다.
  그런데 2009년 12월달에 이와 같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저희는 이 업무협약에 따라서 작년도에 보상계획을 공고하고 감정평가를 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작년 8월 이후 보은군에서 이와 같이 당초에 세운 업무협약을 보은군의 재정사정으로 봐 가지고 무리가 있다, 어려움이 있다라는 의견을 제시하면서 협약내용을 다시 한 번 재고해 달라는 건의를 지금 충청북도에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 이거에 대해서 충청북도는 다른 군과의 균형유지를 위해서 추가적인 어떤 협약내용을 변경하는 것은 곤란하다는 의견을 갖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희로서는 현재 보은군과 충청북도가 보은군의 재정 상황을 고려하고 또 충청북도의 의견을 들어 가지고 이거를 사업화할 수 있는 방안을 지금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근데 아직 구체적으로 의견 접근을 못 보는 상황에 있기 때문에 진전이 안 되고 있다라고 보고를 드릴 수가 있습니다.
  우선 저희는 사업화 방안으로 민간업체 유치가 가능한지 그런 것들을 지금 원점에서부터 다시 한 번 보고 있습니다.
  결국 민간기업의 유치가 가능하다면 민간기업의 유치가 가능한 방향으로 전력투구해 가지고 사업화 방안을 마련하도록 이렇게 보은군과 충분히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김재종 위원   여기 투자기업 애로사항이라고 적혀 있는데 이 세 개 회사가 공장을 들어오기 위해서 지금 준비를 하고 있다는 얘기인가요? 셀트리온제약, LG화학, 영월드 준비가 되고 있습니까?
○충북개발공사장 강교식   개발공사장 보고드리겠습니다.
  셀트리온제약은 지금 오창산업단지에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입주 예정입니다. LG화학도 오창산업단지에 입주 예정입니다. 영월드는 제천산업단지에서 지금 공장부지 건축을 하고 있습니다.
김재종 위원   아니 세 개 회사가 보은 첨단에 입주하겠다는 게 아니고…
○충북개발공사장 강교식   아닙니다. 이것은 별도의 항목입니다.
김재종 위원   별도의 항목인가요?
○충북개발공사장 강교식   예.
김재종 위원   지난번에 감정평가에 관련해서 제가 보고를 받은 바 있는데 의외로 감정된 지가 평가가 좀 저렴하다는 생각을 제가 느꼈거든요.
  왜냐하면 지상물이 상당히 과수원이 많이 포진돼 있는데 그 지상 감정평가에 의해서 지가가 보상이 가능할 건지 거기에 대한 것도 구체적으로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충북개발공사장 강교식   지난 회의 때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보은군 감정평가 결과를 저희가 나름대로는 다시 한 번 들여다봤습니다.
  과연 지장물이 주변처럼 과수원 쪽을 말씀하시는 것 같아 가지고 주변지역 과수원 부지에 비해서 저렴하게 낮게 평가되는지 여부를 저희가 나름대로 한번 봤습니다.
  그런데 그런 문제에 대해서 저희가 뭐라고 말씀을 드릴 수가 없다는 것을, 이 전문 감정평가업자가 평가한 내용을 가지고 저희가 뭐라고 말씀을 드리리가 참 곤란한 실정이었습니다.
  결국 저희들 생각에는요 그 평가결과를 나중에 보상계획이 수립돼 가지고 구체적으로 보상하는 과정에서 그 토지 소유자들은 이의신청을 한다든지 이런 법적인 절차를 거쳐서 하는 수밖에 없지 않나 이렇게 저희가 보고를 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저희들로서는 감정평가를 낮게 평가됐다 또는 높게 평가됐다라는 어떤 설명을 드리기가 참 어려운 실정이었습니다.
김재종 위원   실질적으로 보은군 지방자치단체에서 이 사업단지에 관련해서 정말 하고자 하는 의욕이 있습니까?
○충북개발공사장 강교식   저희가 이해하기에는 보은군에서는요 첨단복합단지를 계속 추진할 의사가 있습니다.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작년도와 또 변화된 상황을 말씀드리면요 보은군에서 작년도에는 기반시설 지원비를 매년 20억씩 저희한테 지원하기로, 지불하기로 했었는데 작년에는 그걸 지불을 안 했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보은군 예산에 기반시설비 지원 220억을 예산에 반영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상황을 볼 때 보은군 자체에서도 분명히 이 사업을 추진할 의사는 있는데 과거같이 많은 부담을 보은군이 하기는 좀 무리가 있다 이런 의견을 표출하고 있고요.
  다른 한편으로는 보은 첨단산업단지에 민간기업이 유치할 수 있는지 그런 사업을 중점적으로 검토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재종 위원   애당초에 보은첨단이 처음에 기초적으로 시작을 할 때는 보은군의 바이오농산단지로 시작을 했단 말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여의치 않으니까 아마 첨단으로 명칭이 바뀐 것 같은데 거기에 대한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요?
  그리고 정말 이게 100만평을 처음에 추진을 했었어요. 그러다가 50만평, 45만평으로 축소가 됐는데 사실상 이것이 어떻게 보면 처음 바이오농산단지가 시작된 게 2005년인가 2006년도로 저는 기억을 하고 있는데 그때부터 추진해 왔던 것이 아직도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이제 겨우 기초적인 것을 시작을 하고 있는데 사실상 저희 남부3군에 제가 있는 의원 입장으로서는 사실은 상당히 걱정이 아니 될 수가  없어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갖고 있는데 어찌 보면 도나 군이나 이게 뜨거운 감자로 부상을 하고 있는데 정말 어찌 보면 시작은 안 했지만 아직 모든 것이 걱정이 아니 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집행기관에서도 사실상 걱정이 되면서도 또 시작을 해 놓은 걸 아니 할 수가 없다는 입장이겠지만 정말 이걸 계속 성공적으로 기업유치가 될 지도 사실 걱정이 되는 입장에서 질의를 드렸고요.
  사장님 입장에서 정말 이 첨단산단이 꼭 성공적으로 유치가 될 수 있게끔 정말 심혈을 기울여서 해 주실 것을 주문을 하겠습니다.
○충북개발공사장 강교식   보은 첨단산업 조성사업은 당초 군민들한테 약속한 대로 저희 공사와 보은군과 도가 협의하여 빠른 시일 내에 착수할 수 있도록 저희가 온갖 모든 노력을 다 기울이겠습니다.
  염려해 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위원장대리 김동환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수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수완 위원   김재종 위원님이 말씀을 하셨는데 부연설명을 조금만 더 드리겠습니다.
  LG화학하고 셀트리온 같은 경우에 오창에 다 입주하기로 돼 있잖아요? 그 제2공장을 또 보은산단에다 설치하겠다는 이야기로 받아들이면 됩니까?
○충북개발공사장 강교식   개발공사장 보고드리겠습니다.
  이 보은 첨단산단과 관계없습니다. 절대 다른 얘기입니다.
이수완 위원   그러면요 보은산단 추진현황에 공장이름을 표기할 필요가 없지 않느냐 저는 그걸 지적을 하는 겁니다.
  그런데 굳이 여기다가 LG화학하고 영월드를 왜 기입을 했는지 그것에 대해서 묻는 겁니다.
○충북개발공사장 강교식   위원님, 투자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서 이미 입주한 업체들에 대해서도 적극 애로사항을 해소해 나가겠다라는 저희 의지를 말씀드린 거고요.
  이것 하나의 예시를 들은 것인데 필요없는 것을 저희가 표시했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수완 위원   먼젓번에 행정사무감사 때 보은산단 가지고 우리가 많은 이야기를 했잖아요. 그죠?
  사장님께서 그때 우리가 한 이야기 중에서 기억나는 것 혹시 있습니까?
○충북개발공사장 강교식   위원님, 제 생각에는 그때도 오늘과 같이 많은 걱정을 해 주셨습니다. 보은 첨단산업단지가 제대로 될 것인지에 대해서 많은 걱정을 해 주신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위원님들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일부 감정평가 결과가 낮게 책정이 되지 않았느냐 이런 의견도 주셨습니다.
이수완 위원   두 가지로다가 요약을 할 수가 있습니다.
  첫 번째가 도에서 그것을 떠안았으면 좋겠다, 보은에는 너무 큰 옷이다 그런 것을 하나 이야기를 했고요.
  두 번째는 제로베이스에서 검토를 해라 이런 이야기도 했는데 시일이 지나서 그런 것 같고요.
  제가 이 말씀을 왜 드리느냐 하면 또 보은 그래서 다행히도 한 220억 예산이 섰다고 그러니까 기대 한번 해 보겠습니다. 열심히 하셔 가지고 좋은 결과 나올 수 있도록 노력 부탁드리겠습니다.
  두 번째, 질의 한번 드리겠습니다.
  5페이지입니다.
  저렴한 공단조성을 위하여 SOC기반설치 비용의 국비지원 확보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죠?
  금액은 나와 있는데 전체적으로 이게 다 국비인지 아니면 도비 얼마, 시·군비가 들어가는 건지 이 세부사항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북개발공사장 강교식   개발공사 사장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님, 이것은 전액 국비입니다. 국비를 지원받거나 또는 지원받을 예정입니다. 지금 현재 제천·오창·진천산업단지는 247억원, 190억원, 853억원 국비 지원을 받고 있고요. 오송제2생명단지는 진입도로와 용수 예산을 실시계획이 수립되는 대로 국비를 받을 것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이수완 위원   아니 예정된 것하고 확정된 금액하고는 다르거든요. 예정된 게 확정이 안 되면 또 이게 공염불이 될 수가 있으니까 제가 말씀을 하는 것은요 여기에 표기된 금액이 몇 %까지는 확정이 된 거고 몇 %는 이렇게 설계용역 줘 가지고 설계를 해서 실시하겠습니다 이런 내용이지 이게 분명히 구분이 돼져야지 돼요.
  왜 그러냐 하면 우리는 이 내용이 확보 이렇게 돼 가지고 올라오면 우리는 이게 다 확보가 된 거구나 그렇게 받아들여야 되는 건지, 금방 말씀하신 것마냥 또 예산을 세울 계획입니다, 추진입니다 이러면 또 이것은 표기가 잘못된 것 아닙니까?
○충북개발공사장 강교식   위원님 다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제천 247억원 확보가 됐습니다. 오창 190억원도 확보가 됐습니다. 그다음에 진천산업단지도 853억원이 국비지원이 확보가 됐습니다.
  그러나 오송제2생명과학단지는 아직 실시설계가 지금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실시설계가 진행된 이후에 저희가 약 999억원의 진입도로와 용수 예산을 국가에 지원 요청할 계획입니다.
이수완 위원   그럼 진천의 산단 853억이 확보가 된 겁니까?
○충북개발공사장 강교식   예, 확보됐습니다. 다시 한 번 확인해서 별도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수완 위원   그럼 자료로다가 주시고요.
○충북개발공사장 강교식   예, 예.
이수완 위원   자료로 받겠습니다.
  그다음 밀레니엄타운 이것 먼젓번에 사업계획 보고드리면서 검토자료 다시 보고 이것 팸플릿 이것 그렇게 온 겁니까? 이 내용이.
  지금 우리한테 자료 준 거요 밀레니엄타운 사업 추진계획.
○충북개발공사장 강교식   지난주 간담회 때 여러 위원님들께서 걱정을 하셨습니다. 밀레니엄타운조성사업협의회의 용역결과를 보고를 드렸는데 그때 과연 충북개발공사는 이 밀레니엄타운조성사업협의회가 건의한 내용대로 하는 경우에 유동할 수 있느냐, 자금을 현금화할 수 있느냐 하는 그런 걱정을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그 내용을 다시 한 번 검토를 해 보니까 여러 가지 방안이 있기 때문에 세 가지 방안으로 우리가 사업을 추진하는 경우 토지비 1,536억 정도는 확보할 수 있다라는 보고서를 작성한 겁니다.
이수완 위원   사업추진 계획서대로만 이루어진다고 그러면 우리가 걱정할 일이 하나도 없는 거네요. 그죠?
  그런데 그 사업 방식에 보면 토목공사 완료 후 조성토지 공급방식하고 원형지 공급방식 양쪽으로 나누어서 표기가 돼 있는데 이 자료 보고 계십니까, 사장님?
○충북개발공사장 강교식   예.
이수완 위원   여기에 보면 금액의 차이가 상당히 커요. 그래서 공사비 같은 경우는 기반조성을 해서 갔을 경우에 공사비가 152억 들어가고 그다음에 원형지로 했을 경우에 공사비가 적게 들어가는 것은 맞는데 분양에 자신은 갖고 계신 겁니까? 이렇게 사업을 시행한 이후에.
○본부장 오인균   본부장 오인균입니다.
  제가 이수완 위원님이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자료 드린 것은 지난 간담회 때에 지금 현재의 학술용역결과 건의드린 사항에 대해서 조성단가가 얼마나 되느냐 하는 것을 전번에 자료로 제출하라고 그랬었는데 실질적으로 먼젓번 지난번에 설명드렸다시피 우리가 도시계획 결정이라든지 어떤 사업계획이 완전히 안 된 상태이기 때문에 그 가격은 추정하기가 어렵다 이런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렇지만 그런 사항을 어떠한 설명자료를 하기 위해서 지금 이런 자료를 드린 건데요. 지금 앞에 있는 자료는 기존에 계획된 사항을 갖고서 여러 가지 사업을 어떤 방식으로 하느냐에 따라서 한 조성원가입니다.
  참고적으로 말씀드리면 저희들이 거기 조성 전체면적이 57만8,000㎡ 중에서 유상공급할 수 있는 것이 37만3,000㎡입니다. 그래서 63%의 조성원가가 유상공급을 할 수 있는 것이고 나머지 35% 정도는 도로라든지 이런 공공시설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그 사업을 총사업으로 따졌을 적에 토목공사 완료라는 것은 그 나머지 부지도 전체적으로 같이 정리를 해서 한 사업으로 봤을 때는 공사비가 더 증가돼서 445억원, 토지보상비는 지상물까지 해서 약 한 80만원 정도로 잡아 가지고서 1,536억이 됐습니다.
  그래서 2,155억원에서 조성원가가 약 190만원 정도가 나오는 거고 또 도로 등 일반도로만 했을 때는 조성원가가 약 160원, 또 원형지로 공급을 했을 때 그러니까 그 부지를 전체로 정리를 안 하고 원형지로 했을 때는 한 150만원 정도 나왔던 사항을 설명을 드리는 거고요.
  지금 현재 학술용역결과 나온 것은 사업방향 구상 정도만 지금 나온 상태입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거기 사업방향 구상이 나온 것을 가지고 세부적인 도시관리계획을 수립해서 도시계획이 결정되면 도시계획 결정된 거에 따라서 다시 실시설계를 해서 사업비가 결정이 됩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지금 현재 구상대로 했을 때에 어느 정도의 사업비가 나올 것이냐, 어느 정도의 분양단가가 될 것이냐 하는 것을 질의했기 때문에 그런 과정을 설명드리기 위해서 이런 도표를 말씀드린 겁니다.
  이상입니다.
이수완 위원   밀레니엄타운 사업계획 꼭 금년에 실시하실 겁니까, 그럼?
○본부장 오인균   우선 지금 현재의 사업 방안 연구결과 나온 걸 토대로 해서 충청북도와 청주시, 저희들 도가 같이 협의를 해서 협의가 완료되면은 그거에 따라서 다시 도시관리계획 용역을 수립을 해야지 됩니다.
이수완 위원   알겠습니다.
  좋은 성과물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요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동환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임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현 위원   예, 임현 위원입니다.
  충북개발공사의 업무보고 자료에 의하면은 자립목표 연도가 2015년으로 되어 있는데 이 자립하기까지의 의미는 어디까지가 자립이 되겠습니까?
○충북개발공사장 강교식   예, 개발공사장 보고드리겠습니다.
  2015년은 우리 공사가 설립된 지 10년째 되는 해입니다. 저희가 목표로 정한 자립 성장의 의미는 많은 자금, 즉 큰 자금 차입 없이 적정한 수준의 자금을 차입하여 도나 의회에서 부여한 임무를 수행하겠다 이런 의미가 될  수가 있습니다.
임현 위원   상징적으로 그냥 무리 없이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해가 2015년도다 이런 얘긴가요? 부채와의 관계는 어떻습니까, 부채?
○충북개발공사장 강교식   그때까지는 적어도 저희가 다른 16개 시도의 개발공사와 비슷하게, 유사하게 경쟁할 수 있는 그런 공사를 만들어 보겠다 이런 뜻으로 이해를 해 주시면…
임현 위원   아니 부채비율과의 관계는?
○충북개발공사장 강교식   부채비율 관계는 구체적으로 저희가 현재 한 300% 이내로 유지를 하고 있습니다.
임현 위원   아니 자립연도하고의 관계가…
○충북개발공사장 강교식   그거까지는…
임현 위원   그거 관계없는 건가요?
○충북개발공사장 강교식   그것까지는 저희가 생각을 하지…
임현 위원   관계가 없는 건가요, 그건?
○충북개발공사장 강교식   많은 자금 차입 없이 저희가 경영을 하겠다라는 의미로 해석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임현 위원   아니 부채비율하고 2015년 자립연도와의 관계가 있느냐 없느냐 이거예요.
  관계가 없는 건지 아니면…
○충북개발공사장 강교식   구체적으로 목표를 정하진 않았지만 관계는 있습니다.
  많은 자금 차입 없이, 예를 들어서 200% 이내라든지요 이런 수준으로 유지하겠다 이렇게 설명드릴 수 있습니다.
임현 위원   아니 왜 그런고 하니 부채비율이 자립연도 목표는 2015년으로 가고 있는데 부채비율을 비교해 보면은 자꾸 늘어난단 말이에요.
  2009년 161%, 2010년 202%, 금년도는 218% 이래 가지고 자립목표 연도는 가까워지고 있는데 부채비율은 자꾸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제가 잘 몰라서 질의드리는 겁니다.
  그랬을 때 과연 2015년도에 자립이 가능하겠는가 이거를 의심이 가서 제가 잘 몰라서 질의드린 거니까…
○충북개발공사장 강교식   예, 지금 부채비율 추이를 현재 저희가 진행하고 있는 모든 사업들을 그대로 추진한다면 2015년도의 부채비율은 156%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임현 위원   아니 자꾸 늘어가고 있는데?
  ’15년이라 해야 4년 남았는데 4년 사이에 몇 %가 늘었어요? 거의 한 50% 늘어났는데?
○충북개발공사장 강교식   내년도에 저희가 오송 제2생명과학단지라든지요 이런 사업을 추진하다 보니까 부채가 일시적으로 늘어나는 현상이 있습니다.
  그래서 2012년도의 부채비율이 364%로 예상을 하고 있고요.
  그 후에는 기존 추진 중인 산업단지의 분양이 잘되어 가지고 분양을 제대로 해 가지고 부채비율을 줄일 수 있다 이렇게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임현 위원   뭐 정확히 머리에는 잘 안 들어오는데 지금 충북개발공사를 운영하면서 순전히 개발공사 자금으로, 물론 은행 융자라든가 이런 거를 빌려쓰는 거는 개발공사 하나의 자본이 되겠습니다마는 그 이외에 개발공사를 운영하기 위해서 도비가 어떻게 지원이 됩니까, 안 됩니까?
  운영비가 되든 아니면 무슨 시설비가 되든 여기 지원이 됩니까?
○충북개발공사장 강교식   지원은 없습니다.
  저희는 지금 현재 출자한 자본금을 가지고 저희가 자금을 차입해서 공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임현 위원   인건비도 안 됩니까?
○충북개발공사장 강교식   인건비는 저희가 벌어서 씁니다.
임현 위원   아, 그러면은 2011년도의 순이익이 목표가 131억원이란 말이에요?
○충북개발공사장 강교식   예, 그렇습니다.
임현 위원   그러면 부채가 많으면 많을수록 순이익이 늘어가나요, 줄어가나요?
○충북개발공사장 강교식   부채가 많은 경우에 부채에 대한 금융비용을 따져 가지고 부채가 많다는 것은 그만큼 금융비용, 이자를 많이 부담한다는 얘기기 때문에 순이익은 줄어들 수밖에 없습니다.
임현 위원   아니 부채가 많으면은 공사를 많이 하기 때문에, 어떠한 사업량이 많기 때문에 또 순이익이 많이 늘어날 수도 있는 거죠, 사실은.
○충북개발공사장 강교식   그렇습니다.
임현 위원   그렇잖아요?
○충북개발공사장 강교식   저희가 싼 자금을 빌려 가지고 수익이 높은 사업에 투자한다면 그만큼 수익률도 높아질 수 있습니다.
임현 위원   글쎄 그러면은 좋은 건지…
  적정 부채비율이 전국 평균이 270인데 우리는 218이니깐 건전하다 이런 의미로 지금 보고서는 작성되어 있는데 적정 부채비율이 사실은 얼마입니까, 그게?
○충북개발공사장 강교식   지금 행정안전부에서 관리하는 비율은 400%입니다.
  저희가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허가를 받아야 됩니다. 기채승인을 받아야 되는데요. 그때 행정안전부에서 관리하는 한계는 400%입니다.
임현 위원   제가 또 어떻게 생각해 보면은 아까 말씀드린 거와 마찬가지로 400%가 중요하지 않고 500%가 중요하지 않고 200%가 중요하다는, 어떠한 경우에는 그거를 중요한 의미로 볼 수도 없을 수도 있다 이거예요.
  왜 그런고 하니 사업을 많이 벌려놔서 돈을 많이 꿔오면은 부채비율은 많이 늘어날 거고 그렇잖아요, 그죠?
  또 사업 안 하고 가만히 있으면 부채 하나도 없을 수 있는 거죠. 그냥 적당히 해 가지고 인건비나 벌어서 이렇게 할 수 있으면 부채비율 하나도 없이 할 수 있다 이런 얘기예요, 그렇죠?
○충북개발공사장 강교식   예, 위원님 지적하신 사항 맞습니다.
  저희가 싼 자금을 많이 빌려…
임현 위원   그런데 이거를 하여튼 의욕적으로 사업을 많이 해 가지고 돈 많이 끌어다가 큰 사업을 해 가지고 수익이 많이 나면은 이게 그냥 충북개발공사의 현금, 자본금으로 들어가나요? 뭐로 들어가나요, 이게?
  131억원이 금년도에 이익이 돼! 그렇죠?
  131억이 목표대로 달성되면은? 그럼 131억원 그것이 완전히 그럼 충북개발공사의 자본금이 늘어나는 건가?
○충북개발공사장 강교식   우선 저희는 부채를 상환하는데 쓸 수 있습니다. 부채를 상환하는데 쓰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익 잉여금에 대해서는.
임현 위원   그 부채가 고정부채가 있을 거고 일시적으로 사업을 하기 위해 빌려오는 부채가 있을 건데 고정부채는 얼마나 됩니까, 그럼 지금?
○충북개발공사장 강교식   지금 저희가 부채규모가 모두 2,309억입니다.
임현 위원   아니 어떠한 사업을 하기 위해서, 일단 하나의 사업을 하기 위해서 빌려오는 부채도 있을 거고 또 기본적으로 충북개발공사가 갖고 있는 부채가 있을 거란 말이에요.
○충북개발공사장 강교식   저희 공사는 산업단지 조성사업 또 택지개발사업을 하기 위해서 자금을 차입합니다. 그 부채만 있습니다.
임현 위원   그러니까…
○충북개발공사장 강교식   고정적인 부채는 없습니다.
임현 위원   고정적인 부채는 없고?
○충북개발공사장 강교식   예.
임현 위원   일단 그 사업 추진하기 위한 그 부채만 있다 그거죠?
○충북개발공사장 강교식   예, 그렇습니다.
  저희는…
임현 위원   그 사업이 끝나면 그 부채상환은 완전히 되고?
○충북개발공사장 강교식   예.
임현 위원   그리고 또 계속 사업하면서 부채 끌어다 쓰고 이런 거라 이런 얘기죠?
○충북개발공사장 강교식   그렇습니다. 자금을 차입한 경우에 그 목적 외 사용을 할 수가 없습니다, 저희는. 다른 목적에는.
임현 위원   그러면은 이게 부채비율이 크게 중요한 건 아니네요, 그죠?
○충북개발공사장 강교식   그러나 저희가 부채가 큰 경우 많은 이자 비용을 부담하게 되다 보면은…
임현 위원   사업을 그만큼 하는데?
○충북개발공사장 강교식   예, 사업이 잘되는 경우에는 문제가 없을 텐데 만약 사업이 여러 가지 경기 여건상 잘 안 되거나 분양이 제대로 안 되거나 하는 경우는 공사의 재정상태가 악화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적절하게 부채규모를 관리하는 것은 필요하다라고 보고 있습니다.
임현 위원   예, 그래요 알겠습니다.
  알겠는데 하여튼 어떠한 사업을 추진하면서 이 사업장에서는 물론 처음 시작할 때야 어떠한 이익이, 이익창출이 되리라는 목표를 가지고 하겠지마는 공기업이란 의미가 있기 때문에 또 단순히 이익만을 추구할 수는 없단 말이에요.
  충북개발공사의 건전성 유지를 위해서 이익이 필요하긴 하지만 또 그 사업 자체가 공공이란 의미에서 너무 이익만 추구하다 보면은 또 공공성이 훼손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하여튼 그걸 적절히 조정해야 할 필요가 있어서 사실은 사기업과의 관계가 차별화되는 그런 개발공사가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하면서 하여튼 어려운 여건 속에서, 또 출범한지 얼마 되지 않는 개발공사가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잘 운영이 되어 가지고 성공적인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제가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충북개발공사장 강교식   예, 위원님께서 당부해 주신 사항을 유념해서 열심히 근무하도록 하겠습니다.
임현 위원   예, 이상입니다.
○충북개발공사장 강교식   감사합니다. 위원님!
○위원장대리 김동환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제가 한 가지만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지금 이 보고서 체계 중에 5개 항목으로 되어져 있는데 제1항목은 경쟁력 있는 산업단지 공급, 제3항목은 지역경제 활성화로 되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왜 보은 첨단산업단지만 1항목에 들어가 있지 않고 3항목인 지역경제 활성화에다 넣었는 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이 보은 첨단산업단지도 경쟁력 있는 산업단지 공급 1, 2, 3, 4, 5로 와야지 보고서 체계가 맞을 거 같다, 그래서 우리 위원님들 여러분들께서 이 업무에 대해서 착각을 하실 수 있었던 소지가 거기에 있다 이렇게 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은 앞으로 참고하셔서 보고서 체계를 갖추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김재종 위원   잠깐만요.
○위원장대리 김동환   김재종 위원님 질의하시죠.
김재종 위원   11페이지에 이렇게 보면 사업추진 현황표에 보은 첨단산업단지가 향후 3년 동안에 1,059억원 투입이 되는 걸로 이렇게 나와 있거든요.
  이 1,059억원이 3년 동안에 연차적으로 투입을 하겠다는 것으로 이해하면 되겠습니까?
○충북개발공사장 강교식   예, 위원님 보고드리겠습니다.
  저희 계획입니다.
  보은 첨단산업단지에는 저희가 군하고 도하고 협의한 안대로 추진하는 경우 1,059억을 2013년 12월까지 투입할 계획으로 되어 있습니다.
김재종 위원   그럼 1,059억원의 투자 비율이 모두 우리 여기에서 다 투자되는 겁니까?
○충북개발공사장 강교식   예, 1,059억은 보상비하고 공사비입니다.
  보은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1,059억원을 투입을 해야 됩니다.
김재종 위원   3년 동안에 1,059억 투자해서 이걸 회수하려면은 결국은 분양을 해야 되겠죠? 분양을 해서 이걸 회수를 해야 되는데 정말 걱정이 돼서 또 한 번 여쭤보는 겁니다.
  다른 산업단지는 좀 차치하고라도 남부 삼군이 상당히 열악한 환경에서 공장유치가 과연 될 것인가가 가장 걱정이 되는 부분이고요.
  만약에 이것이 회수가 안 되면은 결국 부채비율이 이런 데서 많이 늘어날 수밖에 없는 걸로 이렇게 되는데 아까 2015년까지 해서 정상적으로 우리 개발공사가 정말 부채 없이, 부채비율을 낮춰 가지고 이끌어가겠다는 그런 의도로 보여진 것 같은데 결국은 이런 자금의 투자가 바로바로 회수가 안 되면은 앞으로 부채비율이 몇백 프로 이상은 늘어나지 않을까 걱정이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김동환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종료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충북개발공사 소관 주요업무계획과 2010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보고를 준비해 주신 충북개발공사 관계관 여러분들의 노고에 대해서 감사를 드리면서 금년도에 계획한 업무가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보고준비를 위하여 5분간 정회하겠습니다.
  11시 35분까지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29분 회의중지)

      (11시34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김동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위원장대리 김동환   교통연수원의 업무보고를 계속하겠습니다.
  충청북도교통연수원장님께서는 간단한 인사 말씀을 해 주시고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는 사무국장이 나오셔서 핵심 위주로 보고하여 주시고,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에 대하여는 유인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연수원장님 나오셔서 인사하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교통연수원장 최현태   교통연수원장 최현태입니다.
  건설소방위원회 김동환 부위원장님을 모시고 교통연수원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157만 도민의 복지증진과 도정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펴시는 위원님 여러분께 경의를 표합니다.
  저희 교통연수원은 교통사고 없이 함께하는 당당한 충북 건설을 위하여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금년도에 계획한 모든 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생명과 태양의 땅 대한민국 중심 충북 건설에 앞장서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의 지속적으로 관심과 지도편달을 바라보면서 보고에 앞서 본원 간부를 소개드리겠습니다.
  먼저 김태우 사무국장입니다.
  다음은 정교식 총무과장입니다.
  이어서 금년도 주요업무계획은 본 연수원 김태우 사무국장이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김동환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사무국장님 나오셔서 주요업무계획을 핵심 위주로 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국장 김태우   교통연수원 사무국장 김태우입니다.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2010년도 성과평가 및 시사점, 2011년도 비전과 추진전략, 전략목표 추진계획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3페이지입니다.
  일반현황입니다.
  본원의 임원은 이사장과 부이사장, 이사, 감사 등 14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모두 비상근이며 정기이사회와 임시이사회 등 필요 시 출무하고 있습니다.
  본원의 직제와 정원은 비상근 이사장이 겸직하는 원장과 1국 1과 2계로 총 12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2011년도 세출예산은 14억원으로써 인건비가 36%인 5억700만원, 운영비가 41%인 5억6,900만원, 시설비가 22%인 3억1,200만원, 예비비가 1%인 1,200만원이 되겠습니다.
  시설현황은 생략하겠습니다.
  4페이지입니다.
  2010년도 성과평가 및 시사점도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6페이지입니다.
  2011년도 비전과 추진전략입니다.
  2011년도 교통연수원의 비전은 “교통사고 없이 함께하는 당당한 충북건설” 로 정하여 운수종사자의 자질함양 및 도정시책 선도자 양성, 도민과 함께하는 교통안전교육 확대 등 3대 추진전략과  9개 이행과제를 선정하여 추진하겠습니다.
  7페이지입니다.
  전략목표별 추진계획입니다.
  첫 번째 전략목표인 운수종사자의 자질함양 및 도정시책 선도자 양성입니다.
  도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선진교통문화를 선도하는 공익운전자 양성을 목표로 기본 인성교육 강화, 내실있는 교육과정 운영, 도민을 위한 무료법률상담 체계구축 등 3개의 이행 과제를 선정하여 추진하겠습니다.
  8페이지입니다.
  기본 인성교육 강화입니다.
  민선 5기 도정목표에 부합하는 교육과정 개편을 통해 생명과 태양의 땅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 건설에 적극 동참하고 도정의 방향을 잘 이해하는 새로운 강사진으로 교육과정별 교육과목을 개편하겠으며 친절서비스 교육을 통한 대고객 서비스 개선과 도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이용하는 대중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운수종사자 예절 및 소양교육을 강화하고 친절·질서 등 서비스 정신의 함양,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운송실무, 관련법규 교육 등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기본 교육을 강화하여 함께하는 충북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기틀을 마련하겠습니다.
  9페이지입니다.
  내실있는 교육과정 운영입니다.
  매년 획일적으로 실시하던 운수종사자 교육 방법을 대폭 개선하여 여객운전자 중 무사고 장기근속자에게는 교육을 완화하고 불친절 운전자, 법령위반자에 대하여는 교육시간을 확대하여 특별 친절 서비스교육을 실시하겠으며 원거리 지역 시·군 순회 현지교육을 7개 시·군에서 8개 시·군으로 확대하는 등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교육을 추진하겠습니다.
  10페이지입니다.
  과정별 교육과정 운영입니다.
  보수교육은 교육대상 인원이 1만7,007명으로 여객업종 종사자가 46%인 7,785명, 화물업종 종사자가 54%인 9,222명이 되겠으며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여객, 화물, 개인택시 등으로 업종을 구분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일요일, 현지교육 등 수요자 중심의 교육을 운영하겠습니다.
  신규채용자 교육은 사업용 여객자동차운전업무에 종사하려는 자를 대상으로 연 7회 운영하며 계획인원은 413명입니다.
  교육훈련자 교육은 면허대수 20대 이상의 여객운수업체에 근무하는 교육훈련 담당 간부 95명을 대상으로 연초에 교육을 실시하겠습니다.
  특히 금년도에 불친절운전자 및 법령위반자 특별교육과 명품브랜드택시 운전자에게 실습위주의 친절교육을 신규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11페이지입니다.
  도민을 위한 무료법률 상담체계 구축입니다.
  내용은 생략하겠습니다.
  12페이지입니다.
  두 번째 전략목표인 도민과 함께하는 도민교통안전교육입니다.
  13페이지입니다.
  먼저 어린이교통안전교육은 충북도내 초등학교 중 희망학교의 신청을 받아 운수종사자 교육이 없는 날에 해당학교를 순회 방문하여 교통안전교육을 시키겠으며 대상인원은 1만명이 되겠습니다.
  어르신교통안전교육은 지역의 복지회관 및 노인회 등 1,000명을 대상으로 연수원교육이 없는 날에 방문교육을 실시하겠습니다.
  14페이지입니다.
  연수원 시설임대자에게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겠습니다. 그리고 아울러 도민들의 안전운전 또 준법운전으로 의식개선 및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주요 간선도로변에서 교통안전 캠페인도 전개하겠습니다.
  15페이지입니다.
  시설개선을 통한 양질의 교육환경 조성입니다.
  교육생들에게 깨끗한 물과 쾌적한 양질의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정화조 증설 공사와 수도배관 교체 및 지하수 개발공사를 차질없이 추진하겠습니다.
  16페이지입니다.
  정화조 증설공사는 관련법에 의하여 철저하게 시공하여 환경오염 방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수도배관 교체 및 지하수개발공사는 부식 및 냄새 발생으로 교육생들이 불편을 호소하는 수도배관을 주물 백관에서 스텐레스로 전면 교체하고, 지하수는 현재 25톤에서 90톤으로 확장하여 교육운영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공사 추진일정은 2월 중에 설계를 완료하고 조달청 G2B를 이용한 공사업체를 선정 3월 중에 착공하여 철저한 공사 감독으로 모든 공사를 6월 말 안으로 마무리짓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김동환 부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이상으로 2011년 주요업무추진계획 보고를 마치면서 저희 교통연수원 직원 모두는 운수종사자의 대고객 서비스 향상과 선진교통문화의식을 함양하고 연수원의 비전인 교통사고 없이 함께하는 당당한 충북건설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여 157만 도민과 함께 생명과 태양의 땅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 건설에 앞장서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과 지도편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은 별책)
○위원장대리 김동환   김태우 사무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주시기 바랍니다.
  보고내용에 대한 질의 및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현 위원   운수종사자 교육을 위해서 애쓰고 계신 관계 공무원에게 진심으로 고맙다는 인사를 드리면서 하나 잘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 제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사실 운수종사자가 도내에는 많이 있는데 그 교통연수원에 와서 교육을 받는 분들이 의무교육입니까? 아니면 임의교육입니까?
  의무교육은 어떠한 것이 있고 임의로 할 수 있는 교육은 어떤 것인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국장 김태우   임현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하고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 근거에 의해서 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여객운수사업법에 보면 시도지사가 필요하면 교육을 받게 하여야 한다 이렇게 돼 있고 화물운수사업법에는 도지사가 필요하면 교육을 받게 할 수 있다 이렇게 돼 있습니다.
임현 위원   그러니까 교육대상자가 신규자도 있단 말이에요. 그러면 신규자는 당연히 교육을 받아야만 되는 건지…
○사무국장 김태우   의무사항입니다.
임현 위원   글쎄 그걸 묻는 거예요. 그러면 꼭 교육을 받아야 되는 사람은 어느 과정이냐 이런 얘기이에요.
○사무국장 김태우   신규과정은 의무사항이고요.
임현 위원   그럼 신규자는 누구예요? 면허증 처음 받는 사람인가요?
○사무국장 김태우   그러니까 처음 사업을 하는 사람, 처음 운전을 하는 사람.
임현 위원   면허증이 나오면…
○사무국장 김태우   나와 가지고 운수업체에 취직을 해서 운전을 하려면 신규…
임현 위원   아, 가만히 있어봐요. 면허를 받아 가지고 그것을 가지고 취업을 했을 때만 꼭 받아야 된다?
○사무국장 김태우   예, 그렇죠.
임현 위원   그리고 또 꼭 받아야 될 의무교육이 그 사람들뿐이에요?
  만약에 그걸 안… 그러니까 이것은 취업이란 말이에요. 받아 가지고 어느 회사에 들어가서 하다가 꼭 운전하는 사람이라는 것이 운전자가 한 달간 근무하다 그만두는 사람도 있을 거고 보름 하다 그만두는 사람도 있을 거고 그런데 그것…
○사무국장 김태우   그래서 한 번을 교육을 신규자가 받으면 2년 이내에 다시 가서 그만두었다가 직장에 취직했다가 한 1년 다니다가 한 1년 반 있다가 또 다른 부서에 취직을 하면 그것은 인정합니다. 2년이 지나면…
임현 위원   다시 받아야 돼요?
○사무국장 김태우   다시 받아야 되고.
임현 위원   안 받으면 어떻게 해요?
○사무국장 김태우   안 받으면 행정조치를 하도록 돼 있습니다.
임현 위원   행정조치?
  교육대상자가 그리고 또 그 사람들뿐이에요?
○사무국장 김태우   여객운수자들도 해야죠.
임현 위원   여객운수자는 뭐 해요?
○사무국장 김태우   보수교육, 신규자는 의무적으로 받아야 되고 그다음에…
임현 위원   이것은 몇 년마다 한 번씩 받아요?
○사무국장 김태우   이제 보수교육을 받아야죠.
임현 위원   몇 년마다 한 번씩?
○사무국장 김태우   매년 받아야 됩니다.
임현 위원   매년?
○사무국장 김태우   예, 근데 금년부터는 개정에 되어 가지고 10년 이상 무사고자…
임현 위원   아니 그런데 여기 보면은 어느 경우에는 격년제로 하겠다, 어느 때는 교육을 면제하겠다 이런 것이 교통연수원의 임의로 그게 가능한 건지 아니면 법률적으로 그렇게 되어 있는 건지?
○사무국장 김태우   건교부가 지침을 주었습니다, 그렇게 하라고.
  그래서 시도별로 자율적으로 하는데 국가적인 행사가 있을 때 이럴 때는 격년제로 안 하고 그때는 다 받게 하고 저희는 2013년도에 충주 세계조정선수권대회가 있기 때문에 올해는 하고 내년하고 2013년에는 전체 다 교육을 받는 걸로 하고 그 후년부터는 다시 격년제 면제자가 운영됩니다.
임현 위원   지사가 결정하는 것이 아니고 교통을 담당하는 중앙부서 지침에 의해서 하나요?
○사무국장 김태우   지침을 줬는데 시도에서 알아서 하라고 했습니다, 시도에서.
  그래서 권고사항으로다가 거의 지금 따라가고 있는 사항입니다.
임현 위원   그러면은 교육률이 어떻게 돼요? 교육 참여율이?
○사무국장 김태우   우리는 지금 한 98%했습니다, 작년도에.
임현 위원   그러면은 그 대상자가 한정되어 있단 말이에요, 그죠? 사업자 등록 뭐라고 하나요. 사업자라고 그러나요?
  그러니까 면허를 갖고 있어도 취직을 안 하고 사업자에 종사되지 않으면 교육받을 필요가 없는 거예요, 교통연수원에 와 가지고?
○사무국장 김태우   예, 저희하고는 관계가 없죠.
임현 위원   그렇죠.
  그리고 그 인원수가 항상 파악이 되나요? 교통연수원에서 어느 회사는 몇 명, 어느 회사는 몇 명 이렇게?
○사무국장 김태우   그래서 작년까지는 조합에서 받았습니다, 저희가 대상자를 받았는데.
  면제자가 생기고부터 금년부터는 교통안전공단에 데이터가 있습니다. 그래서 각 업체별로다가 입사하고 퇴사한 기록이 다 나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자료를 근거로 해서 저희가 대상자를 뽑았습니다.
  그래서 매년 그해 11월 1일을 기준으로 해 가지고 대상자를 거기서…
임현 위원   교육을 받았으면은 교육을 받은 본인에 대한 행정조치인가, 사업의 사업자에 의한 행정조치인가요?
○사무국장 김태우   사업자.
임현 위원   본인하고는 관계가 없고?
○사무국장 김태우   예, 개인택시는 본인이 지고 법인택시는 사업자한테 벌금을 물리고 영업정지를 시키고 합니다.
임현 위원   그럼 그거 할 때 퇴사, 이거 행정조치를 받을만 하면은 퇴사시키면 되겠네요?
○사무국장 김태우   아니요. 그것도 법인으로 가는 거니까 법인, 사업자한테…
임현 위원   교육 대상자는 개인이니까…
○사무국장 김태우   그러니까 우리 회사에서 택시를 운전을 했는데 내가 교육을 보내도 교육을 안 받았다 그럼 영업정지 시키면 영업정지를 받는 거죠, 그 회사로 보내니까.
  개인한테 보내는 게 아니고 개인택시 같으면 개인한테 보내는데…
임현 위원   그럼 사람 숫자만 보내나 아니면 개인 이름을 지정해서 보내나요, 교육대상자를?
○사무국장 김태우   앞으로는 개인사항으로 해야죠. 거기 명단에 다 나오니까 지금 저희들이.
  지금까지는 인원수로만 했는데, 지금은 명단을 개별적으로 다 데이터를 받아 가지고 하기 때문에.
  근데 사실은 저희가 볼 때도 개인적으로 어렵고 인원수로다 해서 거기서 100명 계획했는데…
임현 위원   왜 그런고 하니 교통연수원의 교육체계가 공무원 교육체계와 달라 가지고 상당히 인원 수배에 애로사항이 있겠다 하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제가 구체적으로 물어보는 겁니다.
○사무국장 김태우   그래서 이것이 사실은 행정조치를 해야 되는데 시·군에서 행정조치를 지금 꺼리고 있습니다.
  업무도 많고 또 자치시대에 선거 이렇게 하니까 이걸 행정조치를 하면은 민원이 많이 생기고 하니까 안 해서 이랬는데 사실은 시·군에서 행정조치를 해 줘야지만 교육을 제대로 받는데, 빠진 사람 없이.
  그런데 이제…
임현 위원   지금 교통연수원에서, 충청북도에서 사업자 면허를 갖고 있는 전 인원에 대해서, 그러니까 법적으로 지정된 그 교육을 다 할 수 있는 그런 수용능력이 있나요?
○사무국장 김태우   그러니까 영업하는 사람들만 되는 거지, 개인은 말고.
  자가운전자는 말고…
임현 위원   아니 글쎄?
○사무국장 김태우   충분합니다.
임현 위원   충분해요?
○사무국장 김태우   예.
임현 위원   그러면 거기에 대한 과목, 사람이 몰려 왔어 운전종사자 교육에 왔는데 교육대상자가 확정이 됐어요.
  되고 그 사람들이 몰려 왔으면은 교육 교과목은 어떻게 교통연수원 임의로 하나요, 어떻게 되어 있는가?
○사무국장 김태우   교과목은 법에 나와 있습니다, 뭐뭐뭐를 시키라고.
  교통관련법규, 화물운송, 질서, 교통 안전운행 사고처리 요령 이런 것이 법에 과목에 나와 있습니다.
임현 위원   그러면 교수는 누가 하나요?
○사무국장 김태우   교수는 저희들이 섭외를 해서 추천을 하죠.
  그래서 저희 심사위원회에서 평가를 해 가지고 활용을 하죠.
임현 위원   그래요. 하여튼 지금 교통연수원의 구조, 조직과 구조로부터는 상당히 열악한 걸로 제가 보여지는데 그러한 열악한 조직과 환경 속에서, 또 어떻게 보면은 아주 체계화 되어 있지 않은 운수종사자를 상대로 해서 교육한다는 것이 상당히 어려움이 많을 걸로 제가 생각이 됩니다.
  그런 데에서 하여튼 긍지를 가지시고 충청북도, 사실은 운수종사자라 하면은 충청북도 도민을 상대로 하는 어떻게 말하면 상당히 그 충청북도의 이미지에 대한 것이 상당히 중요한 부분으로 종사하시는 분들인데 그분들이 교육을 잘 받아 가셔 가지고 택시면 택시를 타는 사람, 화물은 화물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기쁜 마음으로, 즐거운 마음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이러한 분위기를 일익이나마 추구한다는 자긍심을 가지시고, 책임감을 가지시고 교육을 시켜 주었으면 하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사무국장 김태우   예, 염려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임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동환   예, 김재종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재종 위원   예, 지난번 행정감사 때도 자주 되풀이했던 부분도 있긴 한데 지금 우리 도에서 교부금 10억 받고 있나요?
○사무국장 김태우   예, 작년까지는 8억5,600을 받았는데 운영비만, 이번에는 시설비 3억하고 또 인건비 인상분 해 가지고 한 13억 가까이 받았습니다.
김재종 위원   시설비 빼고는 거의 10억 정도는 받고 있는 걸로 생각이 들고요.
  운전자교육 편의를 위한 특수시책 운영에 보면은 일요일 교육을 10회, 오후교육을 2회, 현지교육은 15회로 되어 있거든요.
  그럼 결국은 교통연수원에서는 어찌 됐든 간에 1년에 12회 정도밖에 교육을 안 한다는 그런 결론이고 나머지는 현지교육을 많이 추진하고 있는 것 같으네요, 이 상황으로 봐서는요?
○사무국장 김태우   아니죠. 저희가 보수교육이 68회, 신규 채용자 교육이 7회, 교육훈련자 교육이 1회 이렇게 하고 있는데요.
  현지교육은 지금 충주하고 제천 또 단양 그러니까 충주, 제천은 나흘씩 하고 단양이 이틀하고 음성이 작년에도 이틀하고 그다음에 진천, 옥천, 영동은 하루씩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재종 위원   일괄적으로 시·군에 가서 하루에 안 하고 나누어서 하는 모양이죠?
○사무국장 김태우   시 단위는 인원이 많으니까 하루에 다 못 끝내니까 그래서 제천하고 충주는 나흘간씩 하고 그다음에 단양은 이틀,  그다음에 음성 이틀.
김재종 위원   그 운수종사자들의 편의를 위해서 현지에서 교육하는 방법이 좀 필요치 않을까요?
○사무국장 김태우   지금 청주, 청원은 여기가 현지나 마찬가집니다.
김재종 위원   이 테두리 안에 있으니까…
○사무국장 김태우   청주, 청원은 여기서 다 저희 연수원에서 하고 편의를 위한다는 게 충주나 제천, 단양 같은 먼 데서 오니까 거기 가서 하는 겁니다.
김재종 위원   남부 3군은 여기서 받나요?
○사무국장 김태우   아니죠. 보은만 이리오고 옥천, 영동도 거기서 하루씩 하고 있습니다.
김재종 위원   하루 일정으로요?
○사무국장 김태우   예, 인원이 많지 않으니까.
김재종 위원   예, 어쨌든 간에 교육의 필요성도 있지마는 종사자들의 편의를 위해서 현지교육도 바람직하지 않나 해서 말씀을 드렸고요.
  시설임대자 교통안전교육이라고 해서 1,500명, 추진실적은 2,357명인데 시설 임대자들은 시설이 필요해서 행사하는 모든 이들한테 교통안전교육을 실시를 한다는 그런 말씀인데?
○사무국장 김태우   예.
김재종 위원   효과가 좋던가요?
○사무국장 김태우   좋습니다.
  저희 시설이 타 시설보다 좀 깨끗하고 그래서 많이들 오시는데 저희가 1시간씩 시간을 할애해서 계약할 때 우리가 ‘교육을 하겠습니다’ 하면 다…
김재종 위원   몇 분 정도 하죠?
○사무국장 김태우   어디?
김재종 위원   시설 임대자교육.
○사무국장 김태우   교육요?
김재종 위원   예.
○사무국장 김태우   아니 교육은 시설임대야 50명이면 50명…
김재종 위원   아니 50명인데 시간을 몇 분 정도?
○사무국장 김태우   1시간.
김재종 위원   1시간요?
○사무국장 김태우   일반인들한테는 사실은 교통사고, 안전운행 그것만 하는 거지 다른 거는 특별히 할 게 없죠.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거니까.
김재종 위원   그걸 일반인들이 그 교육을 시설임대에 들어가서 교육을 한 시간씩 받는다고 하는 것이 쉽진 않은데 하여간…
○사무국장 김태우   다 아주 잘 호응해 주고 있습니다.
김재종 위원   예, 그리고 맨 뒷장에 보면은 지난번에도 말씀드린 부분이지만 지하수 관련해서 25톤이 기존에 있는 거죠?
○사무국장 김태우   예, 있습니다.
김재종 위원   그런데 90톤으로 필요한 이유가 있습니까?
○사무국장 김태우   저희가 이 교육인원이 200명 이렇게 오면 괜찮은데 상반기에는 한 200∼300명씩 해서 적정한데 하반기로 갈수록 인원이 몰립니다. 그러면 많이 올 때는 막 700명씩, 500명씩 몰려오면 물이 딸립니다.
  그리고 가물 때 좀 물이 부족하고 그래서…
김재종 위원   어쨌든 교육인원이 오면은 숙식을 같이 합니까?
○사무국장 김태우   예, 아니 밥은 같이 먹죠. 밥을 먹는 거죠, 점심.
김재종 위원   식사는 하는데 숙박은 안 하죠?
○사무국장 김태우   예, 숙박은 하루하는 거니까.
  신규자만 합니다.
김재종 위원   1일 25톤이면 적은 물량은 사실상 아니라고 보거든요, 물 양 25톤이.
  그런데 이게 90톤이 필요하다는 얘기는 상당히 엄청난 물을 사용하고 있다는 얘긴데 기존의 지하수가 부족해서 다시 관정을 파겠다 해서 예산을 올린 걸로 제가 이렇게 이해를 하고요.
  어찌 됐든 관정을 새로 하겠다는 데에 대해서는 부족하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동의는 하는데 지난번에 1차적으로 리모델링할 때의 정산서를 보니까 조금 미비한 부분이 상당히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공사에 관련해서도 어차피 교부금을 받아서 실시하는 것이니까 원리원칙으로 해서 정확하게 근거에 의한 또 견적을 상세하게 받아서 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오수정화조 시설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도에서 주는 교부금이지마는 낭비성이 없게끔 효율적으로 운영을 해 주십사 하고 제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사무국장 김태우   예.
○위원장대리 김동환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종료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소관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과 2010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보고를 준비해 주신 충청북도교통연수원 관계관 여러분들의 노고에 대하여 감사를 드리면서 금년도에 계획한 업무가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의사진행 준비와 중식을 위하여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2분 회의중지)

      (13시59분 계속개의)

○위원장 권기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라. 소방본부
○위원장 권기수   소방본부장님께서 간단한 인사 말씀을 해 주시고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는 과장님들이 나오셔서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에 대해서는 유인물로 갈음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방본부장 이동성   소방본부장 이동성입니다.
  존경하는 권기수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위원님들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충만하시고 소망하시는 일 모두 성취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지난 한 해 우리 소방본부는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으로 제천소방서 화산119안전센터 이전신축과 외근부서 3교대 인력 135명 확충 등 현안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된  뜻 깊은 한 해였으며, 정부합동평가 ‘소방안전 및 대응능력 평가 분야’에서 5년 연속 “가”등급 달성과 전국 화재방어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영예의 1위를 수상하는 등 전국 최고의 소방행정 역량을 인정받은 바 있습니다.
  이 같은 성과는 157만 도민의 대변자로서 헌신적인 의정활동 속에서도 소방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해 주신 위원님들의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으로 소방가족을 대표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금년 한 해에도 도민들에게 고품질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지도를 부탁드리면서 새해를 맞아 소방본부 간부를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정인택 소방행정과장입니다.
  남궁석 방호구조과장입니다.
  김종구 청주동부소방서장입니다.
  이대원 청주서부소방서장입니다.
  배달식 충주소방서장입니다.
  전현섭 제천소방서장입니다.
  박진영 영동소방서장입니다.
  유인걸 증평소방서장입니다.
  이기봉 진천소방서장입니다.
  류충 음성소방서장입니다.
  이어서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소방본부 과장들이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권기수   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소방행정과장님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방행정과장 정인택   소방행정과장 정인택입니다.
  지금부터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준비된 유인물에 의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2010년도 성과평가 및 시사점, 2011년도 비전과 전략목표, 그리고 소방행정과 소관 전략목표별 추진계획을 주요현안사업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1페이지, 일반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기구는 1본부 8소방서 36안전센터 13구조대 74구급대로 구성돼 있으며 정원은 1,381명입니다.
  또한 의무소방원, 사회복무요원 등 104명의 군전환 복무인력이 소방관서에 배치되어 소방업무를 보조하고 있습니다.
  2페이지, 예산은 총 932억2,900만원으로 도 일반회계의 3.59%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 중 인건비가 약 71.5%가 됩니다.
  다음은 3페이지, 소방본부의 주요 기능은 화재진압·인명구조·응급환자이송 등 재난대응업무와 맞춤형 소방안전 종합대책 및 안전문화 확산 등 안전관리업무, 구제역 급수지원·유해동물 퇴치 등 민생지원 업무의 수행입니다.
  기본현황으로는 소방장비 386대, 소방용수시설 3,364개소가 있으며 의용소방대, 기업자체소방대 등 민간소방대, 총 7,739개대, 약 16만명을 시·군 및 사업장별로 조직·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4페이지, 소방활동 실적입니다.
  2010년 12월 말 기준 화재는 2009년 대비 6.4%가 감소된 1,350건으로 사망 15명, 부상 72명 등 87명의 인명과 174억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으나 효율적인 화재현장 대응활동으로 681명을 구조하고 4,632억원의 재산피해를 경감시켰습니다.
  인명구조는 교통·수난·산악사고 등에 1만5,092회 출동 3,491명을 구조하였고 구급활동은 7만940회 출동에 5만3,026명을 응급처치 하여 병원으로 이송하였습니다.
  또한 위치정보제공, 급·배수지원 등 1만4,477건의 각종 민생지원 활동을 전개하였으며, 특히 전국으로 확산된 구제역 방역을 위해 9,062회, 3만2,362톤의 급수지원 활동을 펼친 바 있습니다.
  다음은 5페이지, 2010년도 성과평가 및 시사점입니다.
  지난해 우리 소방본부는 “행복한 삶의 기본은 ‘안전’이며 ‘안전’은 함께하는 도정목표 달성의 기초라는 신념”으로 믿음직한 119, 안전한 충북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4,632억원의 재산피해를 경감하였고 응급 중증환자 소생률을 크게 향상시켰습니다.
  아울러 대한민국의 중심 당당한 충북 도정 실현을 위해 전 소방공무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소방행정을 추진한 결과 정부합동평가 5년 연속 “가”등급을 실현하였고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도 충북소방이 최상위의 평가를 받은 바 있습니다.
  6페이지입니다.
  또한 화재피해주민 지원단 운영 및 천사119안전기금 7,000만원을 조성 지원함으로써 안전나눔문화를 확산시켰고 외근근무자 3교대 인력충원 등을 통해 소방공무원의 근무여건을 크게 개선하였으나 아직까지 일반주택에 대한 화재가 줄어들지 않고 외근 전문부서의 유자격자 확보가 미흡하여 앞으로 주택에 대한 특별 소방안전대책을 강화하고 응급구조사의 지속적인 확보와 현장밀착형 소방활동의 필요성이 큰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다음은 7페이지, 2011년도 비전 및 전략목표입니다.
  금년 우리 소방의 비전은 전국 최고의 안전한 충북건설을 위하여 함께하는 안전, 따뜻한119로 하였습니다.
  이를 실현하고자 고객감동 안전복지 실현과 생활현장 밀착형 예방안전 기능강화 등 4대 전략목표, 12개 이행과제를 중점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소방행정과 전략목표별 추진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20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네 번째 전략목표, 도민의 행복을 위한 소방행정기반 강화입니다.
  행정과 시대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적응하여 도민의 행복을 실현하기 위한 소방조직 내부관점 3개 이행과제를 추진하겠습니다.
  21페이지, 첫 번째 이행과제는 효율적 조직운영을 통한 역량 강화입니다.
  차질없는 현장대응과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부족인력을 확보하고 소방본부 본청 이전에 따라 지휘통제 강화를 위한 119종합상황체제를 보강하겠으며 인사기준의 사전예고, 소방본부 전입 시 사전공모 및 심사 등 합리적인 인사제도를 운영하겠습니다.
  또한 조직목표 달성을 위한 평가역량을 집중하고 미래 충북소방의 성장 동력원 발굴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22페이지, 창의와 열정이 있는 소방공무원 양성을 위해 계급별·직무분야별 맞춤형 전문교육과 자체 전문교육의 내실화 방안을 강구하겠습니다.
  그리고 공·사상자 발생률을 전국 평균이하로 줄이기 위한 소방공무원의 체력 및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여성공무원 육아보호 지원, 소통을 위한 소방관서 담당제 운영을 통하여 화합과 생동감 넘치는 명품 직장문화를 만들겠습니다.
  다음은 23페이지, 두 번째 이행과제인 지속 성장을 위한 청렴문화 정착입니다.
  전국 제일의 맑고 투명한 소방행정 실현을 위해 3S-1C 민원처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자체청렴도 진단으로 부패발생 요인을 근원적으로 차단하며 도민불편 해소를 위한 현장중심형 감사를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음주운전, 무사안일, 공직기강 훼손 행위에 대해서는 엄중히 책임을 묻고 비위 발생요인 분석 및 대상자 관리를 통하여 품격있는 소방행정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4페이지, 마지막 이행과제는 친환경 녹색소방 실천입니다.
  에너지 효율화를 높인 소방청사 신·증축 사업으로 서부소방서 남부119안전센터를 이전 신축하고 옥천소방서 신설을 위해 올해에는 부지 매입과 설계를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국고보조 및 도비 총 32억2,000만원으로 16대의 노후 소방차량을 교체하고 24종의 첨단 구조·구급장비 및 개인안전장구를 보강하여 현장대응력을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저소비·고효율 청사관리를 위한 LED 조명등 교체사업과 무선중계국 이전, 무정전전원공급장치 교체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25페이지, 주요현안사업으로 첫 번째, 옥천소방서 신축과 두 번째, 남부119안전센터 이전 신축은 앞서 보고드린 바와 같이 일정에 맞추어 정상적으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1년도 소방행정과 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권기수   다음은 방호구조과장님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방호구조과장 남궁석   방호구조과장 남궁석입니다.
  계속해서 방호구조과 소관 전략목표별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방호구조과 소관 전략목표별 추진계획과 주요현안사업, 2011년도 달라지는 제도·시책 순이 되겠습니다.
  먼저, 8페이지입니다.
  첫 번째 전략목표, 고객감동 안전복지 실현입니다.
  최근 화재 등 안전사고가 경제적 약자층에 주로 발생하고 있어 차별없는 고품격 소방안전서비스 제공을 위한 3개 이행과제를 중점 추진함으로써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실현하고자 합니다.
  9페이지, 첫 번째 이행과제인 생활안전과 나눔의 소방서비스 확대입니다.
  우리 사회 저변의 소외되고 그늘진 경제적 약자층에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천사안전기금을 활용한 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와 사랑의 보금자리 주택사업, 서민 생활안전 119지원단을 운영하고, 전체 화재의 28%, 인명피해 46%를 차지하는 주택화재를 줄이기 위하여 주택에 대한 단독경보형감지기 보급 추진 및 1사 1촌 화재없는 안전마을을 만들고 시범사업으로 농촌마을 단위 자위소방대를 설치하겠습니다.
  또한 우리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에 대한 생활안전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10페이지, 두 번째 이행과제 도민감동 구조·구급서비스 고도화입니다.
  도민의 안전한 여가생활을 위하여 등산로 13개소에 등산목 안전지킴이 활동과 계곡 등 34개소에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하고, 농촌 119구급지원센터 구축, Heli-EMS 운영 등으로 응급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겠습니다.
  또한 중환자용 구급차 운영 및 안심콜 서비스 확대 운영으로 맞춤형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구급 수혜자에 대한 만족도 향상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11페이지, 세 번째 이행과제인 수요자 중심의 민원환경 조성입니다.
  안전을 전제로 한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 건설에 밑받침이 되도록 도내 대상기업에 대한 안전컨설팅을 활성화하고 C-119민원도움터의 기능을 향상시켜 민원인의 편익을 도모하겠으며 기업에서 희망하는 일정에 맞추어 소방검사와 훈련을 실시하겠습니다.
  또한 119종합상황실 기능 개선과 보강으로 도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폭넓은 119긴급신고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다음은 12페이지, 두 번째 전략목표 현장 밀착형 예방안전 강화입니다.
  신종 다중이용업소, 고층·건축물 증가 및 기상이변, 신종플루 등 위험요인의 증가로 도민의 생활안전이 위협받고 있어 범도민적인 자율예방 안전의식이 함양될 수 있도록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예방중심의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하겠습니다.
  13페이지, 첫 번째 이행과제로 안전사회 구현을 위한 예방체제 강화입니다.
  재난 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예상되는 시장, 대형화재취약대상, 다중이용업소에 대한 화재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시기별·지역별 다양한 취약요인을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재난을 미연에 방지하겠습니다.
  특히 지난 부산 우신골든스위트 화재로 국민적 우려와 사회적 관심이 된 30층 이상의 초고층 건물과 생활주변 위험물에 대한 안전관리도 강화해 나가겠으며 대상물 관계자의 자율적인 안전관리체제 정착을 위하여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운영과 화재보험 가입을 적극 지도하겠습니다.
  다음은 14페이지, 두 번째 이행과제 재난환경 변화에 따른 생활안전대책입니다.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구제역 및 기상이변으로 인한 자연재해 등 국가 위기상황 시 민생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이동전화 위치정보 제공을 통한 조난·실종자 수색과 멧돼지, 벌 등 위해동물 출현에 따른 대응체제를 구축하겠습니다.
  또한 심정지 환자의 증가 추세에 따라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심폐소생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각종 체험코너를 활용한 교육을 확대하겠으며 구급차량을 이용하는 도민과 구급대원이 각종 세균으로부터 감염경로가 차단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15페이지, 세 번째 이행과제 함께하는 소방안전문화 확산입니다.
  자라나는 꿈나무 세대를 위한 눈높이 소방안전체험교육을 위해 가족안전 119체험행사를 비롯하여 소방동요 경연대회, 119소년단 여름 소방안전캠프를 내실 있게 운영하겠으며 도민안전체험관과 이동안전체험 차량을 이용하여 도민이 보고·듣고·느낄 수 있는 안전체험 교육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아울러 TV, 신문, 전광판 등 다양한 매체와 행사를 통해 소방안전문화 형성에도 심혈을 기울여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6페이지, 세 번째 전략목표 능동적인 현장대응체제 구축입니다.
  최근 재난규모의 대형화와 불특정 테러에 대비한 소방력 재설계 필요에 따라 재난대응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3개 이행과제를 추진하겠습니다.
  17페이지, 첫 번째 이행과제 재난현장 유기적 대응시스템 구축입니다.
  재난현장 통합지휘체계 확립을 위하여 인근의 3개 시도와 초광역 긴급구조훈련 실시와   긴급구조 표준대응계획을 공동 수립하겠으며 화재와의 전쟁 2단계 프로젝트 실행으로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는데 전 소방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또한 다양한 재난 및 대테러 대비 훈련과 생화학 인명구조차량 도입으로 현장대응력을 강화하겠습니다.
  18페이지, 두 번째 이행과제 현장활동 역량강화를 위한 소방력 선진화입니다.
  어떤 악조건 속에서도 도민의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현장에 강한 소방관 육성을 위해 지휘관 화재현장 브리핑제를 도입하고 권역별 특성화 기초전술훈련장 설치를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소방기술 경연대회 및 전국 소방왕 선발대회로 선진기술을 습득하고 화재조사 전문요원 양성과 소방용수시설 보강, 소방장비 운용의 효율화로 내·외부적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19페이지, 세 번째 이행과제 재난대응 참여기관 자율안전체제 구축입니다.
  재난대응 유관기관 자원관리를 위해 민·관·군의 인력·장비 등을 재정비하고 실제 훈련과 평가로 통합 공조체제를 구축하며, 초기대응 정예 의용소방대원 육성을 위해 지역별 재난 특성에 맞는 훈련과 교육으로 대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겠습니다.
  또한 사업장별 자체소방대·자위소방대의 자율 대처능력 강화를 위한 상호지원 체계를 확립하고 실제적인 훈련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하겠습니다.
  다음은 26페이지, 주요현안사업 농촌 119구급지원센터 구축입니다.
  이 사업은 응급의료 혜택이 어려운 농촌 지역 주민에게 응급의료 및 이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금년에는 남부권에 1개소를 선정 운영하겠으며 현 119지역대에 사무기기·통신·구급장비 등을 중점 보강하고 의용소방대원과 보건지소의 공중보건의를 활용하여 서민복지 향상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27페이지, 네 번째 119구급대 감염관리실 설치입니다.
  이 사업은 구급차량을 이용하는 도민과 구급대원이 차량 및 기자재에 노출된 세균에 감염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제천·진천·음성소방서 3개소에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생화학 인명구조차 도입입니다.
  최근 오송에 보건의료 국책기관 입주 및 화학물질을 다루는 업체가 증가하고 있으며 핵·방사능·생화학 관련 테러 및 위기상황을 대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오염물질의 분석과 제독작업, 오염지역 인명구조 작전을 수행하게 됩니다.
  28페이지, 2011년도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은 의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유인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방호구조과 소관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은 별책)
○위원장 권기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까지 업무보고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임헌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헌경 위원   예, 청주7선거구의 임헌경 위원입니다.
  우선 신규사업으로 소방차 길터주기사업 그리고 소방출동로는 생명로라는 주제로 이 홍보활동을 강화하실 계획인데 이 부분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서가 있으면 제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것은 현장 도착시간 단축 등 굉장히 필요하고 아주 중요한 그런 내용인 거 같습니다.
  그러면 제가 질의를 드리기 전에 요즘 구제역 사태로 인해서 우리 소방본부에서 물탱크차인가요. 해서 급수지원 활동을 정말 밤낮으로 동분서주하면서 이렇게 굉장히 전투적으로 일해 주시는 모습 보면서 감사드리고 고생 많이 하고 있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또 하나는 지난 연말 화재로 인해서 그때 소방공무원이 두 분이나 현장에서 구출을 하고 정말 살신성인 정신으로 4층에서 자기 몸까지 던져서 그렇게 한 아주 굉장히 보기 좋은 모습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위로 드리고 있고요.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그와 별도로 본부장님 이번에 1월 13일인가요 그때 전에 소방공무원 해임 건과 관련해서 지난번에 부당하다고 이렇게 판결이 났죠?
○소방본부장 이동성   예, 소방본부장 이동성입니다.
  1차에서는 해임은 조금 과하다라는 그런 판결을 받았습니다.
임헌경 위원   예, 맞습니다.
  그것 한번 보면 ‘10년 이상 봉직해 온 원고의 소방공무원직 완전 박탈은 징계 정도가 사유에 비해 지나치게 무거운 것으로 보여 해임 처분은 재량의 한계를 일탈한 것에 해당한다’라고 판시를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때 행정사무감사 때도 지적을 했지만 어떤 징계의 수위, 적정성 이런 부분을 좀 짚었었습니다.
  그런데 결과론적으로 1차에서 이렇게 부당하다는 판결을 받았어요. 그러면 항소를 14일인가요? 14일 이내에 항소를 할 수는 있습니다만 그래서 우리 소방본부 측에서는 직원들 사기문제도 있고 전반적인 걸 감안을 해서 이걸 항소를 하실 계획인지, 아니면 1차 판결에 맞추어서 징계위원회를 다시 소집을 해서 직무를 복귀를 시킬 건지 그 계획 좀 말씀 부탁드립니다.
○소방본부장 이동성   예, 소방본부장 이동성입니다.
  임헌경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지난 1월 13일 해임은 부당하다라는 그런, 해임은 너무 과중하다는 그런 판결을 받은 바 있습니다.
  그러나 징계사항이 저희들 나름대로는 너무 과하지 않다는 그런 자체적인 판단이 있기 때문에 법원에서 최종 결정문이 도착하면 우리도 고문변호사의 자문하고 또 청주지방검찰청 담당검사 공익 법무관이 있습니다. 그 지휘아래 처리방안을 검토토록 하겠습니다.
임헌경 위원   아, 그러면 다시 항소도 하실 계획인 것 같은데요?
○소방본부장 이동성   예, 우리 본부 의견은 항소를 하고 싶은데 이건 우리 나름대로만 판단할 수 없고 고문변호사하고 지방검찰청 담당 공익 법무관의 지휘를 받아야 됩니다.
임헌경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 흉한 표현이지만 표적 이런 개념으로 해서 논란이 상당히 많이 일었습니다.
  그리고 도민들도 관심이 많고 특히 해당 소방공무원들 입장에서는 이 부분을 아주 민감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데 이것을 아마 사기진작 차원에서 문제점이 있는 것도 판시를 했어요. 그래서 과감하게 선처랄까요, 그럴 계획은 없으십니까?
○소방본부장 이동성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언론에서 표적징계라고 하는데 저희들은 전혀 표적징계라고 하지 않고 이 직원이 이런 부당한 행위, 예를 들어서 자기 맘대로 허위공문서 작성이라든지 또 근무시간에 부당한 일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전부터 계속 언론플레이를 하고 또 일부 노동세력들을 포함시켜서 조직의 운영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고 또 징계가 된 이후에도 계속적으로 원론적인, 소위 말하면 조금 과격한 그런 집단들을 통해서 계속 인터넷이나 그런 곳에 100여건 이상 계속 우리 조직을 비방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은 조직의 운영 차원에서 선처를 할 수 있는 차원은 넘어섰다고 생각하고, 우리 나름대로 법의 판결에는 따르겠습니다마는 그 법이 최종 판결될 때까지는 우리 나름대로의 적절한 행위를 하고자 합니다.
임헌경 위원   물론 기강확립 중요합니다. 필요성도 느끼고요.
  그런데 이렇게 많은 논란을 일으키고 있고 또 청주법원에서도 이 상황을, 지금 본부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상황을 조사과정을, 판시과정을 통해서 아마 다 체크가 됐었을 겁니다.
  그 결과 조직 비판이라든지 이런 것에 관련해서 소방공무원의 해임까지 이렇게 중하게 처분한 것은 정말 부당하다 이렇게 지금 판시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다시 한 번 직원들 사기앙양도 그렇고요. 다시 한 번 징계의 과감한 선처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소방본부장 이동성   하여튼 법원에서 최종결정문이 도착하면 고문변호사하고 그다음에 각 담당하는 공익법무관하고 상의 하에 처리토록 하겠습니다.
임헌경 위원   그리고 징계도 물론 강등도 있을 수도 있는 거고 정직, 견책 등 여러 가지 사유가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음주운전하고 또 지난번에 제가 얘기했다시피 사실 식사 주문을 했는데 조금 늦게 와서 그런 부분도 있고요.
  그다음에 또 감찰을 나와서 평소 한두 시간 정도 감찰을 하는 게 통상적이라고 보여지는데 이때 이 경우는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7시간에 걸친 장기간 조사를 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소방본부장 이동성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은 그 당사자의 의견을 전적으로 언론에 나온 걸 표현한 부분인데 저희들이 정상적인 감찰활동을 했었고 또 감찰과정에서 그 직원이 바른 대답이라든지 인정부분이라든지 해서 자꾸만 시간을 끌었기 때문에 그 7시간이 걸렸다는 걸 자기는 전적으로 감찰시간이, 예를 들어서 7시간이라고 그렇게 표현하는 방법이 되겠고요.
  또 저희들은 제복 공무원입니다. 일반 공무원하고 달리 어떤 상황 앞에서는 절대적인 명령과 복종이 필요한 그런 제복 공무원이 필요함에도 일반적인 정서로서 접근한 것은 맞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서 이번에 우리가 연평도 포격사건 등등해서 군이나 경찰같이 제복 공무원은 어떤 상황 앞에 그런 나름대로의 조직 특수성을 살려주지 못하면 조직의 운영에 상당한 문제가 있고 또 이 직원이 말하는, 지금 위원님이 말하는 그런 일부분의 자기가 변명적인 쪽의 이렇게 집중시켜서 그렇지, 예를 들어서 허위공문서를 작성했다든지 평소에 예를 들어서 직무시간을 이용해서 상당하게 예를 들어서 조직을 비방하고 일반적인 선동을 하고 하는 그런 부분, 또 자기가 말하는 휴게시간 등등 식사시간도 그 당시에는 규정이 없었고 차후에 발생했던, 생겨났던 제도까지 그쪽에 연결시켜서 하는…
임헌경 위원   물론 일부가 잘못된 부분도 재판부에서도 인정을 하고 있습니다.
○소방본부장 이동성   그래서 그 재판부는 우리가…
임헌경 위원   그리고 또 소화전 검사를 물론 지난번에 외관검사 이 부분이 잘한 것은 아니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도 전국의 540명, 충청북도 같은 경우는 47명이 사실확인서를 써줬어요.
  그것이 잘한 것은 아니라고 저도 보지만 이것은 사전에 어떤 교육이라든지 사전통제를 통해서, 예방을 통해서 이것을 가야 될 것이지 이 부분을 그래서 해임까지 계속 진도를 나가는 것은 제가 보기에도 과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다시 한 번 전체적인 것을 감안을 하셔 가지고 징계의 수위라든지 또 항소 여부를 신중히 또 과감하게 선처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소방본부장 이동성   전반적인 상황을 판단하고 변호사들하고 상의해서 항소 여부는 결정토록 하겠습니다.
임헌경 위원   고맙습니다.
○위원장 권기수   김동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환 위원   우리 이동성 본부장님을 비롯해서 1,400여 소방공무원들의 노고에 상당히 격려와 위로를 보냅니다.
  지난해 소방활동 실적이라든지 업무현황을 보면 정말로 다른 타 직종의 공무원들에 비해서 많은 수고를 했다고 보여집니다.
  특히 금년 겨울 동절기에 기후도 몹시 이상기후로 인한 어려움이 있었을 것이고 게다가 구제역 지원이라는 특수한 상황까지 발생을 해서 우리 소방공무원 전원이 모두 애를 많이 쓰고 계신 걸로 생각이 되어집니다.
  지난해 소방업무 활동실적 중에 상당히 훌륭한 일들을 많이 하셨는데 이 중에 민생 지원에 위치정보 제공이 3,282회인데 이게 그러면 대략 어떤 거에 대해서 위치정보 제공을 해 주는 것인지?
  그다음에 연중 3,200회면 매일 10건 이상씩 위치를 찾아주어야 되는 것인지?
  이게 너무 과잉 서비스 이런 것은 혹시 없는 것이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한번 잘 몰라서 이것을 한번 어떤 문제가 없을지 이런 거에 의문이 갑니다.
  과연 위치정보 제공을 해 주게 어떤 걸 위치정보 제공을 우리 도민들에게 해 주는 것인지?
  너무 이게 필요치 않은 부분까지 서비스가 제공되어지는 거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있어서 한번 이걸 설명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소방본부장 이동성   소방본부장 이동성입니다.
  김동환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오남용 문제라든지 과중한 서비스가 아닌가 하는 그런 문제가 있었습니다만 지금 법적으로도 우리 소방 외에는 위치정보를 해 주지 않습니다. 법원의 영장이 없으면.
  그런데 이 제도가 도입된 배경이 좀 있습니다. 종전에 독거노인 등등이 사망을 하고도 몇 주씩 또 몇 달씩 시체조차도 부패될 때까지 발견하지 못했던 여러 가지 정황 때문에 소방에게 유일하게 위치정보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했던 제도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실제 자살방지, 그다음에 위험요인에 있는 사람의 위치를 찾아주는 그게 주요 목적인데 일부 국민들이 이걸 상당히 악용하는 사례들도 있고 일부 수사기관에서조차도 우리 소방 쪽에 밀어버리는 그런 사항이 있어서 저희들이 오남용 문제 때문에 상당한 대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위치정보 조회는 본인이라든지 배우자, 2촌 이내 친족, 그리고 「민법」상 후견인 요청이 있을 때만 하고 또 가족관계를 확인하고 그다음에 정말 자살할 우려가 있다든지 또 위험요인이 있다든지 하는 그런 판단을 해서 저희들이 구조대를 내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즈음 또 가출이라든지 일부는 또 자기 채무관계 등등해서 오는 건 저희들이 과감하게 거절을 하고 거기에 대한 관련법령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2010년도 약 한 3,282건을 받아서 사체 발견도 9건이 있고 또 수색 중에 연락된 사람들도 한 이백몇 건 있고 또 구조한 건도 한 100여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나름대로 이게 상당히 소방력 손실이라든지 또 우리한테 업무가 과중되는 부분이 있습니다마는 그래도 국민들이 자살이라든지 또 방치가 된다든지 어떤 위기상황이 있을 때 최소한도 근처까지 위치를 찾는 것은 아마 좋은 제도라고 생각하고 아까 오남용 부분이라든지 과중 관계는 우리가 제도적으로 최소화시킬 수 있도록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권기수   질의하실 위원님, 김재종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종 위원   금년에는 지난 다른 해와 달리 날씨도 많이 춥고 아마 화재도 많이 발생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또 구제역 때문에 많은 고생을 하시는 것을 저희들이 체감을 하면서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옥천소방서와 관련해서 계획대로 차질없이 추진해 주신 데 대해서 감사를 드립니다.
  항간에는 도의 예산이 없어서 취소가 되느니 어쩌니 그런 소리도 있었는데 하여간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서 추진해 주신 데 대해서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여쭙고 싶은 것은 28페이지에 보면 ’11년도 달라지는 제도·시책을 제가 읽어봤는데 두 번째 보면 다중이용업소의 화재배상 책임보험이 의무화된다고 그런 입법발의가 돼서 4월에 시행이 예정으로 돼 있는데 이것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을 주시고요.
  다중이용업소라는 한계는 여러 분류가 돼 있겠지만 어디까지 다중이용업소로 보고 이걸 제도화시킨 건지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소방본부장 이동성   소방본부장 이동성입니다.
  김재종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 다중이용업소라는 것은 종전 2003년도에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대한 특별법」이 제정됨으로써 생겨난 용어입니다.
  본래 소방관계법령에서 소방시설 등에 대해서 규제를 했었는데, 예를 들어서 노래방이라든지 또 단란주점이라든지 일부 고시원이라든지 등등 여러 가지 다중이 출입하지만 화재가 취약해서 상당히 대량 인명피해를 가져왔던 사례가 많습니다.
  일부 인천 같은 데는 60여명이 사망을 하고 보통 10여명씩 사망하는 사례가 많아서 2003년도에 특별법이 만들어지면서 다중이용업소라는 용어를 쓰게 됐었고요.
  또 화재배상 책임보험 관계는 현재 2,000㎡ 이상 다중이용업소, 다중이용업소는 용도가 상당히 많습니다. 아까 기본적으로만 말씀드렸습니다마는 다중이용업소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실제 지금까지 다중이용업소 대량 인명피해에 대해서 배상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없어서 대부분 행정관서가 대신 보상을 하고 그다음에 소고를 했습니다마는 그런 부분이 대부분이 행정관서의 우리 국민들의 세금의 부담으로 돌아가는 그런 사례가 지금까지 비일비재했습니다.
  그래서 화재배상 책임보험을 의무화하는 그런 쪽으로 지금 발의가 되어서 작년 11월 23일 입법발의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올 4, 5월경에 아마 시행이 될 수 있는 것으로 그래서 소위 말해서 다중이용업소는 면적과 업종에 상관없이 인허가 시에 지금부터 화재보험 가입 증명서를 제출하도록 해서 앞으로 의무화시켜 나가는 그런 쪽으로 지금 중앙정부에서 추진 중에 있는 사항입니다.
김재종 위원   정부에서 입법발의한 것으로 저도 이렇게 알고는 있고요.
  다만 제가 궁금한 것은 2,000㎡면 한 605평 면적이 되는데 실질적으로 노래방이나 대중음식점에도 600평 규모 이상 되는 곳이 사실상 그렇게 많지는 않거든요.
  그렇게 했을 때는 600평 미만의 건물에 대해서는 책임보험이 의무화가 되지 않기 때문에 여기에는 해당사항이 없는데 이 면적단위가 기왕지사 화재배상 책임보험을 의무적으로 가입하기 위해서 또 화재가 났을 때 책임을 어느 정도 배상할 수 있는 범위를 정하기 위해서는 2,000㎡를 더 축소해서 해야 되지 않았나 그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결국은 어느 일개 노래방이나 음식점이 600평이 되는 업소가 아마 전국 평균적으로 따져도 그렇게 많지는 않을 것 같거든요. 그래서 대형 업소를 보고서 대상으로 한 것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들고요.
  어쨌든 이것은 좀 아쉬운 부분이 있다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소방본부장 이동성   간단하게 답변을 보충설명을 드리면요 이것도 왜냐하면 규제 관계도 검토를 합니다. 예를 들어서 안전만 따지면 모든 업소를 다 보험에 가입하도록 하는 것이 소급해서까지 하면 가장 좋겠습니다마는 그래도 국민들한테 과도한 부담을 주면 국민 여론 정서가 있기 때문에 그래도 1차적으로 아마 시범적으로 지금 2,000 정도로 해서 시행해 보면 2,000 정도가 되면 상당히 대형 유흥업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장내 소란)
  전부 다로 지금 바뀌는 겁니다. 현재는 2,000㎡ 이상인데 앞으로는 면적과 업종에 상관없이 다 하겠다는 그 뜻입니다.
김재종 위원   아, 현재는 그렇고요?
○소방본부장 이동성   예.
김재종 위원   지금 2010년 11월 23일 입법발의해서 2011년 4월에 지금 시행 예정이 된 것이 2,000㎡죠?
○소방본부장 이동성   아닙니다.
김재종 위원   그러면?
○소방본부장 이동성   지금 현재 법령이…
김재종 위원   현재 법령이에요?
○소방본부장 이동성   예,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현재 법령이 2,000㎡ 이상 다중이용업소는 화재배상 책임보험에 의무 가입토록 되어 있는데 이것이 면적과 업종에 상관없이 모든 다중이용업소 인허가 시에 보험 가입을 하도록 그렇게 의무화시키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상당히 강화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김재종 위원   설명 내용으로 보면은 그건 아닌 거 같은데요?
○소방본부장 이동성   다중이용업소의 분류는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종류가 많습니다.
  휴게, 음식점, 게임제공업 해서 주로 단란주점, 노래방 그다음에 목욕탕도 일부 어떤 면적 있는 부분, 게임하는 곳, 산후조리원 그다음에 골프연습장 등등해서 종류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그 업소에 대해서 이젠 다중이 출입하면서도 화재가 발생할 우려가 많고 또 다중이 출입하기 때문에 인명피해의 우려가 높기 때문에, 또 발생하더라도 그 보상할 수 있는 예산이나 재정이 부족해서 이젠 앞으로 다 책임보험을 들도록 하는 그런 제도가 되겠습니다.
김재종 위원   어쨌든 이 내용으로 보면은 금년 4월부터는 2,000㎡ 이상만 해당이 되는 거죠?
○소방본부장 이동성   전, 모든 면적과 업종에 관계없이 4월부터 인허가를 받는 다중이용업소는 전부 다 화재보험 가입을 하도록 그렇게 하는 겁니다.
  현재는 2,000㎡ 이상이고 4월부터는 면적과 업종에 상관없이 다 하여튼 화재보험에 가입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김재종 위원   아, 그렇게 이해를 해야 됩니까?
○소방본부장 이동성   예, 그렇습니다.
김재종 위원   또 방화관리자 교육기간 확대 관련해서 모든 방화관리자, 위험물안전관리자가 보면 한국소방안전협회가 위탁을 받아서 교육을 하는 걸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근데 언제부턴가 이렇게 보니까 소방안전협회, 방화관리자 어떻게 해 가지고 회비를 내라고 공문이 날아오고 이게 고지서가 날아오는데 이거에 관련해서 의무사항입니까, 아니면은 이게 본인의 선택의 여지가 있는 겁니까?
  그거에 대해서 아시면은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소방본부장 이동성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소방안전협회 회비는 선택적 사항입니다, 의무사항이 아니고. 소방안전협회에서 여러 가지 정보를 제공받고 또 방화관리자 강습이라든지 그걸 받기 위해서 필요에 의해서 회원으로 가입하는 것이지 의무사항은 아닙니다.
김재종 위원   예,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기수   예, 이광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광진 위원   예, 간단하게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제가 저번에, 며칠 전에 저기를 봤더니 지금 날씨가 추워서 영하 20도씩 내려가는데 화재가 발생할 경우에 우리 소방차가 출동하는 과정에서, 가는 과정에서 밸브가 어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잘못하면 그게 부러진다고도 하고 그러는데 지금 우리 소방 저기에서는 추울 때 출동할 때 대책이 있나요?
○소방본부장 이동성   예, 소방본부장 이동성입니다.
  이광진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도 제천 같은 곳은 마이너스 23도까지 떨어지고 해서 이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염려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밸브라든지 특히 물이 나오는 방수구는 열선처리를 해 놓고 있습니다.
  종전에는 열선처리가 안 돼서 출동 중에 밸브가 얼어서 물이 안 나오는 사례들이 있었기 때문에 최근에 나오는 차량은 95% 이상이 열선처리가 다 되어 있고, 또 물이 어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거기에도 부동액을 넣어서 물이 얼지 않도록 해서 화재발생 시 기온이 떨어지더라도 화재진압에 문제가 없도록 그렇게 대처를 하고 있습니다.
이광진 위원   그리고 지금 여기 보니까 단독경보형 감지기 작년에 몇 대 정도 설치했죠? 기억이 안 나는데.
○소방본부장 이동성   예, 작년도에는 약 한 2만1,500개 정도 설치했습니다.
이광진 위원   이게 앞으로 계속 하실 거 아닙니까, 이 사업을?
○소방본부장 이동성   예, 그렇습니다.
  지금 정부에서 주택에도 앞으로 단독 경보형 감지기를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그러니까 처벌은 없어도 의무적으로 설치하는 쪽으로 아예 제도가 되어가고 저희들도 올해 내는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100% 다 단독 경보형 감지기를 저희들 예산이나 또는 도민운동으로 기부 받은 단독 경보형으로 해서 설치해 주기로 하고 앞으로 설치가 끝나고 나면 배터리가 1년에서 3년까지 갑니다, 건전지가 6개월에서 3년 정도.
  그래서 배터리 교체 관계 등등에 대해서는 취약계층은 일부 예산도 반영해서 관리를 해 나갈 그런 생각으로 있습니다.
이광진 위원   제가 아마 작년 11월달인가 신문지상에서 본 거 같은데 이게 6개월마다 배터리를 교환하다 보니까 그리고 이게 소리가 작다 그래서 이 경보기가 좀 문제가 있지 않냐라는 기사를 본 것 같은데 그 사항은 어떻습니까?
○소방본부장 이동성   예, 그것도 일부 사실입니다.
  저희들이 지금 규정상에 있는 데시빌이 요즘은 방음장치가 잘 되어 있어 가지고 옛날 같은 주택에서는 충분히 들릴 수 있는 부분이 방음이 잘 돼서 좀 소리가 커야 된다는 그런 사항이 있어서 지금 중앙에서도 그 기준을 검토하고 있고 또 건전지의 수명이 보통 가장 싼 것이 6개월입니다.
  그런데 좀 비싼 거는 3년까지 갑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우리가 보급할 때 가급적 조금 더 돈이 들더라도 2∼3년 동안 갈 수 있는 그런 제품을 그렇게 보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광진 위원   그리고 지금 우리 충청북도의 취약 재래시장, 그러니까 소방차가 지금 진입할 수 없는 곳이 몇 군데나 됩니까, 우리 충청북도에?
○소방본부장 이동성   지금 취약 시장은 기억이 안 나기 때문에 양해해 주신다면 제가 통계자료를 제공토록 하겠습니다.
이광진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기수   예, 임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현 위원   예, 임현 위원입니다.
  소방본부 2011년도 업무계획 보고를 받으면서 상당히 업무를 적극적이고 아주 진취적으로 하고 있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왜 그런고 하니 그 전에 실시하던 사업은 다시 보완하는 사업이 많이 있고 또 새로운 신규사업을 많이 발굴해 가지고 도민 안전을 위해서 노력하시는 모습이 상당히 좋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다소 제가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 몇 가지만 질의 드리겠습니다.
  10페이지 보면은 응급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가지고 농촌 119구급지원센터 구축을 하는 걸로 해 가지고 금년도에는 제천 덕산, 내년도에는 영동, 그 후에는 증평을 하는 걸로 이렇게 계획으로 되어 있는데 구급지원센터가 사실 농촌, 굳이 농촌 119구급센터라는 도시와 농촌을 구분을 해 가지고 농촌에는 어떠한 특이한, 특별한 농촌에 적용시켜야 될 만한 119구급지원센터의 내용이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소방본부장 이동성   예, 소방본부장 이동성입니다.
  임현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실제 농촌 119구급지원센터는 중앙에서 특수시책으로 그렇게 추진하는 부분이라서 저희들도 국비 50% 지원을 받습니다.
  그래서 이 농촌 119구급지원센터의 배경은 실제 도심지에는 구급차가 쉽게쉽게 빠른 시간 내에 신고를 하면 이용할 수 있는데 인구도 몇 명 안 되고 상당히 멀리 떨어진, 특히 산촌마을 같은 부분에 대해서 구급서비스를 받지 못한다는 그런 보건복지부의 판단과 소방방재청의 판단에 따라서 지금 우리로 얘기하면 119지역대에 여러 가지 시설을 갖다가 보강하는 차원이 되겠습니다.
  보강하고 사무기기라든지 또 통신기기라든지 구급장비들을 보강을 해서 우리 구급대원이 실제로 지역대까지 없기 때문에 그 인근에 있는, 보건소에 있는 인력들하고 또 농산촌 지역에 있는 의용소방대를 교육을 시켜서 그 구급장비하고 통신기를 이용해서 1차적으로 그렇게 응급의료를 갖다가 실시할 수 있도록 그런 시설 장비들을 비치해 놓고 지금 현재 보건소하고 협의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보건소 인력도 119에만 가면 환자의 약품이라든지 그런 기기들을 같이 다 이용할 수 있는 있도록 그렇게 보강하는 차원이 되겠습니다.
임현 위원   그러니까 어떠한 도시의 구급센터와 차별화되는 것이 아니고, 다시 말씀드리면 장비라든가 시설 면에서 차별화되는 것이 아니고 단지 위치적 문제가 중점이 되는  거…
○소방본부장 이동성   차별화가 되죠. 그 장비라든지 거기에서 독자적으로 응급처치를 할 수 있는 구급이나 장비를 갖다가 그렇게 보강하고 그리고 나서 신고에 의해서 구급차가 갈 때까지 시간이 걸리니까 그렇게 2차적으로 합니다.
임현 위원   그럼 구급지원센터에서 1차적으로 지원을 하고 그다음에 119구급차가 가면은 다시 이송을 한다 이런 건가요?
○소방본부장 이동성   예, 그렇습니다.
  구급차가 갈 때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임현 위원   그러면 이 농촌이 사실은, 어쩐지 기구가 결국은 더 확대되는 그런 의미도 있겠네요?
○소방본부장 이동성   인력을 늘리지 않고, 그러니까 우리가 구급요원을 농산촌까지 배치를 못하기 때문에 그래서…
임현 위원   그런 분야가 상당히 많을 텐데…
○소방본부장 이동성   예, 보건소의 의료 인력들하고 그다음에 보건소가 없는 곳도 있으니까 그게 의용소방대원에게 기본적인 응급처치 교육을 시켜서 역할들을 할 수 있도록…
임현 위원   상당히 글쎄 이런 거는 처음 시작하는, 금년도에 처음 새롭게…
○소방본부장 이동성   작년도에 제천에서 1개소 지금 설치해서 했습니다.
임현 위원   제천에서 금년도에 했는데, ’10년도에?
○소방본부장 이동성   제천 ’10년도니까 작년도가 되겠습니다.
임현 위원   아, ’10년도구나! 그럼 금년도는 영동입니까?
○소방본부장 이동성   예, 그렇습니다.
임현 위원   어떻게 보면은 이것이 농촌지역에서는 더 확대돼야 할 그런 사업으로 여겨져서 내가 궁금해서 하나 질의드렸습니다.
○소방본부장 이동성   일단 중앙계획상 내년까지 증평소방서까지 하고 나서 더 확대 여부를 아마 결정한다고 그럽니다. 저희들이 건의해서 많이 확대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임현 위원   그리고 119 자전거 구급대 현장 응급장비 보강 8대인데 자전거가 8대라는 얘긴지 아니면은 구급대가 8개 대가 있다는 건지 이건 내용을 잘 모르겠네요?
○소방본부장 이동성   여기서 8대는 자전거 8대를 얘기합니다.
임현 위원   자전거 8대 사주고…
○소방본부장 이동성   지금 시범적으로 119 자전거 구급대는 운영을 했습니다.
  지금 소방서 시지역 청주 동부·서부, 충주, 제천소방서 4개 소에서 지금 두 대씩 해서 현재 운영 중에 있고…
임현 위원   그걸 어떻게 하는 거예요, 운영을?
○소방본부장 이동성   지금 어떤 것이냐면 제천 한방바이오엑스포장 같은 행사장 또 요즘은 주민들의 각종 체육대회 같은 행사장이 많습니다.
  그럴 경우에는 차가 쉽게 접근할 수가 없으니까 자전거를 탄 구급대 1차적인 약품들…
임현 위원   아, 자전거 가지고, 자전거에다 무슨 장비를 실을 수가 있어요?
○소방본부장 이동성   다 실을 수 있습니다.
임현 위원   차라리 오토바이라든가 이런 것이 기동력도 좋고 그렇지 자전거 타고 끄적끄적 가 가지고 거기 가서 뭐 하겠어요?
○소방본부장 이동성   그러니까 구급차가…
임현 위원   새로운, 그거는 왜 그러는고 하니…
○소방본부장 이동성   배치되어 있고, 구급차가 배치되어 있고 그 행사장 같은 데, 예를 들면 이번 제천 한방바이오엑스포가 예시가 되겠는데 거기에 오토바이가 소리를 내면서 다니고 그런 것보다는 구급차에서 자전거를 타고 쉽게쉽게 옮겨 다니면서 구급약이 있습니다.
임현 위원   글쎄 새로운 아이디어라고는 생각이 되지만 사실상 이것이 일단 사업으로서 생각하기에는 너무 좀 조잡스러운 거 아니에요?
○소방본부장 이동성   선진국에서도 자전거 구급대로서 상당한 효과를 많이 얻었고…
임현 위원   그렇습니까?
○소방본부장 이동성   예, 우리도 행사장에…
임현 위원   제가 궁금해서 물어본 거예요.
○소방본부장 이동성   행사장 같은 데 대개 보면 행사장이라든지 그다음에 어떤 경우냐면 체육행사, 마라톤이라든지 이런 경우에 따라가면서…
임현 위원   그 자전거 8대보다도 그럼 전 소방서에, 자전거가 1대에 얼마 돼서요? 좀 많이 사 가지고, 한 80대 정도 사 가지고 운영을 하지 8대 밖에…
○소방본부장 이동성   자전거가 최소한도 100만원 정도 됩니다, 한 대당.
  100만원에서 200만원 정도 되기 때문에…
임현 위원   그렇게 비싸요?
○소방본부장 이동성   예, 그래서…
임현 위원   어떤 자전건데 그렇게 비싸요?
○소방본부장 이동성   요즘 자전거는 이건 기본적으로 100만원 정도 돼야 어느 정도 성능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거보다 약간 좀…
임현 위원   거의 뭐 오토바이 값이네, 그죠?
○소방본부장 이동성   100만원이면 오토바이 값은 아니고 그래도 보통…
임현 위원   조그마한 오토바이…
○소방본부장 이동성   그렇게 하기 때문에 지금 시지역 네 개소는 두 대씩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8개 소방서이기 때문에 보급되지 않는 곳에…
임현 위원   영동도 있습니까?
○소방본부장 이동성   예, 영동까지 다 가능합니다.
임현 위원   한번 구경 좀 가보게, 8대 어떤 100만원짜리…
○소방본부장 이동성   지금은 영동은 없습니다.
임현 위원   없습니까?
○소방본부장 이동성   예, 이번에 영동도 두 대를 사주기 위해서 하는 겁니다.
임현 위원   금년에 사줍니까, 그럼?
○소방본부장 이동성   예, 8대…
임현 위원   그럼 구경 좀 가 볼게요, 제가.
○소방본부장 이동성   예, 가능합니다.
임현 위원   100만원 짜리 자전거 가지고 어떤가.
  또 하나 그 밑에 보면은 원격화상 의료지도 중환자용 구급차, 노인전용 구급차 이렇게 용어표시를 하셨는데 중환자용 구급차는 별도로 어떠한, 또 노인전용 구급차는 노인에 적합한 별도의 시설과 무슨 장비가 별도로 다른 가요, 아니면은 그냥 노인을 상대로 한 구급차다 이렇게 하는 건가요, 이게?
○소방본부장 이동성   답변드리겠습니다.
  중환자용 구급차는 성능하고 비치된 장비가 훨씬 다릅니다. 중환자용 구급차는 우리나라 처음으로 외국산 구급차, 벤츠 구급차를 도입했었고 현재 우리나라에 있는 구급차보다 훨씬 폭도 넓고 또 쿠션도, 우리가 말하는 쉽게 말하면 서스펜션이라고 그러는데 쿠션도 훨씬 안락돼 있고 그다음에 장비는 원격화상진료를 받을 수 있는 장비가 설치되고, 원격화상진료는 뭐냐 하면 소방청에 서버를 두고 구급차 내에서 응급조치하는 거하고 병원에 지금 다 터미널이 돼 있습니다. 병원에서 의사가 같이 동시에 화상을 보면서 그렇게 의사의 지도 하에 우선 후송할 때까지…
임현 위원   그러면 그게 어느 정도 지금 배치가 돼 있나요?
○소방본부장 이동성   지금 각 소방서마다 1대씩 배치돼 있습니다.
임현 위원   소방서마다 다 있어요?
○소방본부장 이동성   예.
임현 위원   그러면…
○소방본부장 이동성   돈이 한 2억씩 투입돼서…
임현 위원   글쎄 그게 비싸겠네요.
○소방본부장 이동성   그래서 8개 생체실험이 심전도부터 해서 전부 다 8개 생체자료를 병원에 이송하면 병원 의사가 그 모니터를 통해서 보면서 그 자료도 다 들어갑니다. 그 자료를 보면서…
임현 위원   먼저 동부소방서를 가 가지고 사다리차 보는 것보다는 이것을 한번 가서 보는 게…
○소방본부장 이동성   아, 예 그것 좋습니다. 지금 그래 원격적으로, 말 그대로 원격화상을 해서 진료하는 시스템을 갖춘 구급차를 이야기한 겁니다.
임현 위원   아, 그런 게 있구나!
  또 노인전용 구급차는?
○소방본부장 이동성   노인전용 구급차는 실제 우리가 비응급 환자용으로, 본래 구급차는 응급용인데 노인들 만성질환들이 많은 노인들을 위해서 실제 구급차를 하나 샀습니다. 그래서 명칭도 노인전용이라고 이렇게 구급차의 명칭을 붙여놓고 그 시설은 일반 구급차하고 똑같습니다.
  그래서 비응급으로 쓰는데 그것은 우리가 응급이 없을 때 이렇게 상호 계획 하에 그렇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하는 복지차원이라고 하겠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우리가 비치된 노인전용 구급차가 되겠습니다.
임현 위원   그럼 119구급대에 다 일정하지 않겠지만 구급차가 몇 대씩 있나요?
○소방본부장 이동성   저희들은 구급대가 74대 있습니다.
임현 위원   아니 1대 구급대에 구급차가.
○소방본부장 이동성   우리 전 충북 내에 구급차가 74대 있습니다.
임현 위원   74대?
○소방본부장 이동성   예.
임현 위원   그러면 1소방서당, 1개 소방서에 119구급대가 다 있죠?
○소방본부장 이동성   있습니다.
임현 위원   하나씩 있죠?
○소방본부장 이동성   1대가 아니고 74대이기 때문에 8개 소방서에…
임현 위원   그러면 거기에 대체적으로 몇 대? 그러면 한 3대, 4대 정도 되나요?
○소방본부장 이동성   각 소방서가 8대 정도가 됩니다.
임현 위원   많구나!
○소방본부장 이동성   7대에서 8대 정도.
임현 위원   많네요. 그러면 동시에 여덟 군데 사건이 나도 동시에 가능하다 이런 얘기가 되겠네요?
○소방본부장 이동성   노인전용 구급차 같은 경우는…
임현 위원   아니 노인뿐이 아니고…
○소방본부장 이동성   인력이 배치되죠. 그 외에는 다 출동이 가능합니다.
임현 위원   그래요.
  23페이지 보면 맨 위에 고객만족을 위한 3S 1C 민원처리서비스 제공이라고 있는데 이 용어가 뭔가요? 3S 1C.
○소방본부장 이동성   3S는 저희들 영어로 해서 Speed, Slime, Service, 그리고 1C는 Clean그렇게 써서 3S 1C라고 해서 저희들이 그렇게 빠르게 슬림하게 봉사적으로 깨끗하게 민원처리를 하자는 그런 용어에서 저희들이 붙였습니다.
임현 위원   알겠습니다.
  하여튼 전번에 말씀드린 거와 마찬가지로 기왕에 하고 있는 업무를 상당히 보완 발전시키는 것이 보이고 또 소방업무를 적극 추진을 위해서 새로운 업무를 상당히 많이 발굴한 것 같아서 2011년도 소방업무에 대한 기대와 아울러서 여러분께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기수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재종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종 위원   제가 보충질의를 한 가지만 더 드리겠는데 아까 다중이용업소 화재배상 책임보험이 의무화라고 돼 있는데 앞으로 허가를 받는 업에 관련해서는 의무화를 하는데 기존에 있는 업소는 어떻게 되죠?
○소방본부장 이동성   답변드리겠습니다.
  기존에 있는 업소는 권장하고 그 업소가 만약에 변동이 생길 때, 소유자가 바뀐다든지 변동이 있을 때는 꼭 현재 규정에 맞춰서 보험에 가입하도록 해서 점차적으로 시간이 흐르면 거의 다 보험에 가입되도록, 그러니까 현재 있는 것은 소급하지는 않습니다.
김재종 위원   이게 지금 지침이 하달이 돼 있어서 어떤 예시가 있나요?
○소방본부장 이동성   아직 지침 하달은 안 됐고요. 법령 개정작업 중에 있기 때문에 개정작업이 끝나면 아마 자세한 지침이 내려올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재종 위원   그리고 제가 도의원이 되고 보니까 소방에 관련해서 상임위 활동하다 보니까 궁금한 점, 의문점이 참 많은데 우리가 화재가 나면 당연히 소방차하고 동시다발적으로 출동하는 것이 있죠? 소방하고…
○소방본부장 이동성   구급차하고 같이 나갑니다.
김재종 위원   또?
○소방본부장 이동성   화재의 양상에 따라서 고가사다리차도 나갈 경우도 있고 굴절사다리차도 나갈 경우도 있고 화재의 양상에 따라서 차를 증강 배치시키고 만약에 위험물 화재가 크면 고성능 화학차를 투입시킵니다.
김재종 위원   그러면 소방차, 구급차가 동시에…
○소방본부장 이동성   인명구조차도 나갑니다.
김재종 위원   인명구조차하고?
○소방본부장 이동성   예.
김재종 위원   경찰차는 원래 가게 돼 있지 않나요?
○소방본부장 이동성   그것은 저희들이 경찰에 통보를 하는데 그것은 경찰에서 판단해서 자기들 나옵니다. 대부분 아마 경찰도 같이 나옵니다.
김재종 위원   외국의 사례를 보면 동시다발적으로 구급차, 소방차, 경찰차가 함께 장소로 뜨는 것이 기본으로 돼 있다라고 제가 듣고 있고 실제 그런 상황을 제가 접했고요.
  또 한 가지는 또 외국에 보면 소방차가 지나가면 주변에 있는 차량들이 모두 정지하게끔 돼 있단 말이에요. 모두 정지, 우선 소방차가 먼저 가야 되니까.
  그런데 우리나라는 아직 그런 입장은 아닌 것 같은데 우리가 아직 법으로는 이게 돼 있지는 않지만 이런 것을 우리 충북소방에서 정부에 건의를 해서 입법발의할 수 있는 생각은 없으신지 그런 것을…
○소방본부장 이동성   현재도 지금 국민들 정서하고 상당히 관련이 많이 있습니다. 외국 같은 데는 모세의 기적같이 소방차 가면 다 좌우로 소방차량을 빗겨서 소방차가 지나갈 수 있도록 하는데 저희들도 소방차 길을 트여주도록 법제화되어 있습니다. 되어 있는데 그리고 또 그것을 지키지 않았을 때 저희들도 과태료를 부과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우리 국민들이 그게 상당히 법에 대해서 지켜지지 않는 그런 상태고 해서 지금 계속 우리도 홍보를 하고 있고 또 악질적으로 계속 소방차의 진행에 방해를 하면 저희들도 그런 법적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김재종 위원   우리도 그것이 법제화는 돼 있다는 말씀이시죠?
○소방본부장 이동성   예, 되어 있습니다.
김재종 위원   그런 부분들이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들고요.
  또 한 가지는 우리가 사다리로 진화할 수 있는 고층아파트에 진화할 수 있는 높이가 우리 충북소방청에서 가지고 있는 장비가 몇 층까지가 가능한 건지요?
○소방본부장 이동성   현재 우리 52m 사다리차가 우리가 사다리 전개 각도하고 사다리를 피기 위해서 공간을 따지면 약 15층 정도까지 가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대부분 15층까지 하고 저희들은 세 가지 있습니다. 제일 높은 게 52m 고가사다리차가 저희들 4대가 있고 46m 사다리차가 4대, 그리고 27m 굴절사다리차가 13대 그렇게 있습니다.
  그런데 46m 고가사다리차는 약 13층까지 접근이 가능하고 56m 고가사다리차는 전개 각도가 있기 때문에 15층까지가 가능하고 이론상으로는 최고까지 올리면 18층까지 가능한데 작업하려면 15층까지가 안정적입니다.
김재종 위원   결국은 우리 주거문화는 자꾸 고층화되고 있고 또 거기에 대한 장비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그럼 15층까지는 진화가 가능하다고 인정을 하고 그 이상에 있어서 화재가 났을 때는 우리가 어떻게 대처를 하시죠?
○소방본부장 이동성   지금 저희들도 15층 이상 화재 진압 때문에 상당히 고심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해운대에서도 우신골드아파트 때문에 더욱 더 고층아파트의 고층건물에 대한 화재에 집중을 하고 있는데 현재는 저희들이 설치되어 있는 소방시설에 의존할 수밖에 없습니다.
  가장 믿을 수 있는 게 스프링클러고 또 그다음에 불이 나면 방수구가 그 위에 설치돼 있습니다. 그러면 밑에서 물을 가압해서 올려주면 우리가 호스를 가지고 올라가서 그 방수구에 호스를 연결해서 소방관이 화재진압을 합니다.
  그것 두 가지가 있습니다.
  현재는 설치돼 있는 스프링클러 설비하고 방수구가 있는데 방수구까지 우리 소방대원이 호스를 가지고 올라가서 그 방수구에 연결을 해서 화재진압을 하도록 돼 있고 지금 헬기를 이용해서 화재진압하는 부분은 이론적으로는 가능한데 실질적으로는 적용하기 힘듭니다.
  왜냐하면 고층에 있는 유리들이 다 강화유리입니다. 물을 쏴서 절대 유리가 깨지지 않습니다. 우리가 도끼로 찍어도 깨지지 않는 유리이기 때문에 헬기에서 쏜다는 것은 이론적으로는 가능해도 실질적으로는 적용할 수가 없는 전술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고층까지 올려서 최소한도 20, 30층까지 올려서 파괴를 해서 물을 집어넣을 수 있는 그런 장비가 있다고 그래서 지금 외국에는 있다고 그러는데 그 장비가 고가지만 앞으로는 도입도 검토를 해 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재종 위원   결국은 15층 이상 사시는 분들은 항상 어찌 보면 고층에 살아서 좋다고도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이런 것을 대비하기 위한 대책으로서는 항상 늘 불안을 가지고 살아야 되는 그런 입장인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소방에 관련한 그런 것도 더 선진화가 돼서 고층건물에 화재가 났을 때는 우리 국민들이 편안하게 살 수 있도록 그렇게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에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기수   더 이상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질의 답변을 종료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소방본부 소관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와 2010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보고를 준비하여 주신 관계관 여러분들의 노고에 대하여 감사를 드리면서 금년도에 계획한 업무가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의사진행을 준비하기 위해서 3시 2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12분 회의중지)

      (15시17분 계속개의)

○위원장 권기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2. 충청북도 의용소방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충청북도지사 제출)
3. 충청북도 의용소방대 자녀장학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충청북도지사 제출)
○위원장 권기수   의사일정 제2항 충청북도 의용소방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사일정 제3항 충청북도 의용소방대 자녀장학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본부장님 나오셔서 두 건에 대해서 일괄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방본부장 이동성   소방본부장 이동성입니다.
  존경하는 권기수 건설소방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항상 도민의 안녕과 복지를 위해 의정활동에 힘쓰고 계시는 위원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우리 5,200여 의용소방대원은 도민의 안전을 위하여 화재 등 현장활동에 충실한 보좌역할과 지역재난의 예방대응 복구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이렇게 지역사회의 안전지킴이로 도민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활동할 수 있었던 것은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점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리면서 충청북도 의용소방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충청북도 의용소방대 자녀장학금 지급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제안사유를 말씀드리면 지난 2010년 6월 29일 소방방재청에서 작성한 전국 시도 의용소방대 표준 조례 준칙안 개정사항을 반영하고 시행규칙에서 규정하던 교육훈련과 출동수당의 조항을 「소방기본법」 제39조제1항에 따라 조례로 규정하며 이에 따른 서식을 정비하였고 의용소방대의 근무 명령, 출동범위와 사기진작을 위한 자녀장학금의 지급 범위를 명확하게 규정하는 등 그동안 조례를 운영하면서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개선 보완하기 위해 개정하게 됩니다.
  주요내용으로는 첫째, 소방공무원이 상주하지 않는 지역의 화재진압에 필요한 시설과 장비를 갖추고 화재진압 등의 봉사활동을 하는 전담의용소방대의 설치·운영 근거, 명칭, 활동범위, 시설과 장비기준, 전문성 확보를 위한 운영지도관제도 등 전국 시도 의용소방대 표준 조례 준칙안을 반영하였으며.
  둘째, 지역 여건에 따라서 설치권자의 정원조정 규정 마련과 의용소방대원의 복무, 의무, 교육훈련, 출동수당, 재해보상 지급 범위를 명확하게 규정하고 규칙에서 규정하던 교육훈련, 출동수당 조항을 「소방기본법」 제39조제1항에 따라 조례로 규정하였으며 이에 따른 서식을 정비하였습니다.
  셋째, 해임규정 중 ‘연속하여 3회 이상 불참 시’ 해임사항을 ‘연속하여 3회 이상 또는 연 5회 이상 교육·훈련에 불참한 경우’로 강화하여 지역재난에 적극 참여토록 하였고.
  넷째, 장학금의 자격과 추천기준, 공납금의 범위를 명확하게 규정하였고 지급정지 사유를 추가하여 장학금이 목적대로 사용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끝으로 법제처 알기 쉬운 법령 만들기 기준에 따라 목적 조항의 약칭을 삭제하고 인용법령 표기법 수정과 어려운 용어를 쉬운 용어로 바꾸며 길고 복합한 문장을 간결하고 이해하기 쉽게 정비하기 위해 개정하게 되었습니다.
  이상 설명드린 충청북도 의용소방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충청북도 의용소방대 자녀장학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전국 시도 의용소방대 표준 조례 준칙안의 개정 사항을 반영하고 장학금 지급의 투명성을 확보하는 등 그동안 조례를 운영하면서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개선·보완하며 이에 따른 서식 등을 정비하고자 하는 사항으로 원안대로 가결하여 주시길 바라며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05(충청북도 의용소방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부록에 실음)
      (충청북도 의용소방대 자녀장학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권기수   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전문위원께서도 일괄 검토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 나시찬   전문위원 나시찬입니다.
  먼저 충청북도 의용소방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주요내용은 소방방재청의 전국 시도 의용소방대 표준 조례 준칙안을 반영하여 전담 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 근거를 마련하고 전담 의용소방대 전문성 확보를 위하여 운영지도관 제도를 신설하며 교육훈련, 출동수당, 재해보상 지급범위를 명확히 하고 의용소방대원의 포상, 선진지 견학 등 사기진작 조항을 신설하고자 하는 내용입니다.
  조례안에 대한 검토결과입니다.
  2010년 6월 소방방재청에서 전국 시도에 내려준 의용소방대 표준 조례 준칙안을 반영하여 교육훈련, 출동수당, 재해보상 지급범위를 명확히 하고 의용소방대 명칭 중 전담의용소방대를 추가하고자 하는 내용으로써 본 조례의 개정은 타당하다고 사료됩니다.
  참고로 대구광역시와 충청남도가 2010년 12월 개정을 완료하였습니다.
      406(충청북도 의용소방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다음은 충청북도 의용소방대 자녀장학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주요내용은 장학생의 자격기준과 추천 기준을 명확하게 규정하고 공납금의 지급범위를 명확하게 나열하며 법제처 알기 쉬운 법령 만들기 기준에 따른 용어 정비 및 조례 운영상 일부 미비점을 보완하고자 하는 내용입니다.
  조례안에 대한 검토결과입니다.
  장학생에 대한 자격기준과 추천기준을 명확히 하고 장학금의 지급금액 산정을 명확하게 하기 위하여 구체적으로 나열하였으며 충청북도 의용소방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의해 신설된 전담 의용소방대원의 자녀를 포함시켰으며, 기타 그동안 조례 운영과정에서 미비했던 부분을 보완하고 알기 쉬운 법령 정비기준에 맞게 용어를 정비하고자 하는 내용으로써 본 조례의 개정은 타당하다고 사료됩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충청북도 의용소방대 자녀장학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권기수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먼저 충청북도 의용소방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충청북도 의용소방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 충청북도 의용소방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대로 의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충청북도 의용소방대 자녀장학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헌경 위원   임헌경 위원입니다.
  지급규정 제2조에 보면 품행이 단정하고 학교장, 학장, 총장의 추천을 받은 자 그리고 2호, 3호, 4호 신설이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선 1호처럼 학교장이나 학장 추천을 받아서 장학금을 지급하는 경우도 있는지 좀 우리 본부장님께서 간단히 답변 부탁드립니다.
○소방본부장 이동성   예, 임헌경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 학교장은 추천한 사례가 있습니다만 대학 총장 추천사례는 거의 없었습니다.
임헌경 위원   그러니까 학교장 추천은 있다 이 말씀이시죠?
○소방본부장 이동성   예, 그것도 간혹 거의 뭐 비율은 높지 않습니다.
  대부분…
임헌경 위원   글쎄 2호하고 3호에 해당되는 자가 아마 수령이 거의 대부분 될 것 같다고 보고요.
○소방본부장 이동성   예, 그렇습니다.
임헌경 위원   또 대개 새마을부녀회나 새마을지도자회 이런 쪽에는 성적기준이 일부 좀 반영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충청북도 지급규정만 그런 건지 아니면 타 시도도 그런지 성적기준 요소 가미 그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소방본부장 이동성   종전에는 성적순이란 말이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그건 성적으로만 해야 될 사항이 아니라고 해서 타 시도도 성적순은 다 삭제를 했습니다, 조례 개정을 해서.
  그래서…
임헌경 위원   예, 알겠고요.
  조금은 염려스러워서 그러는데 이게 여성소방대인가요? 여성소방대나 이런 경우는 거기 정원이 차 있어서 새롭게 신규 가입을 하기가 굉장히 어려운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인원수 제한도 있고 또 들어가면서 활동을 하다 보면 특히 시내권 같은 경우 장학금 수혜가 굉장히 관심사항이 될 수 있고요.
  그러다 보니까 신규회원 진입에 그런 문제점이 있는 분들, 계속 가입되었던 기존 대원들이 계속 연년이 이어지는, 그러니까 제대라고 할까요? 제대도 좀 하고 신규대원도 영입이 되고 이래서 조직이 계속 굴러가는 형태가 돼야 되는데 정체가 되지 않나 이런 우려가 있어서 이 자격요건과 관련해서 어떤 대안이 있으신지?
○소방본부장 이동성   위원님 말씀대로 오히려 그 여성의용소방대원은 별도로 여성의용소방대가 있고 또 남자의용소방대 중의 10%는 여성으로 할 수 있다라고 조례가 포괄적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의용소방대도 무한정 넓히면 좋겠습니다마는 농촌지역은 요새 오히려 노령화 때문에 의용소방대원을 확보하는데 어려움이 있고 또 도시지역도 종전에 하던 역할들이 화재진압에는 크게, 많이 참여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마는 보조역할이라든지 또 화재예방이라든지 그런 역할들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있고.
  그다음에 대장들 임기가 있기 때문에, 의용소방대장들 임기가 있기 때문에 매년 한 5%에서 10% 정도는 이렇게 신규대원들을 영입하고 또 위에 있는 오랜 대원들이 나오고 하는 그런 뭐랄까 신규진입이 일부는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임헌경 위원   예,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권기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충청북도 의용소방대 자녀장학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3항 충청북도 의용소방대 자녀장학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대로 의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방금 의결하여 주신 각각의 조례안은 의장님께 보고하여 본회의에 부의토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97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2차 건설소방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30분 산회)


○출석위원(7인)
  권기수  김동환  임헌경  김재종
  임현    이수완  이광진
○출석전문위원
  수 석 전 문 위 원나시찬
  전   문   위   원신봉순
○출석공무원
·바이오밸리추진단
  단             장김광중
  첨복단지기획과장김문근
  조 성 지 원 과 장정시영
·충북개발공사
  사            장강교식
  본      부     장오인균
·소  방  본  부
  본     부     장이동성
  소 방 행 정 과 장정인택
  방 호 구 조 과 장남궁석
  청주동부소방서장김종구
  청주서부소방서장이대원
  충 주 소 방 서 장배달식
  제 천 소 방 서 장전현섭
  영 동 소 방 서 장박진영
  증 평 소 방 서 장유인걸
  진 천 소 방 서 장이기봉
  음 성 소 방 서 장류충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원             장최현태
  사   무   국   장김태우
  총   무   과   장정교식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강현삼

강현삼

  • 이 름 강현삼
  • 선 거 구 제천시 제2
    (금성면, 청풍면, 수산면, 덕산면, 한수면, 교동, 남천·동현동, 신백·두학동, 화산동)
  • 소속정당 새누리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khs356510@korea.com

학력사항

  • 충북 시군 의장단 협의회 부회장
  • 제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장
  • 제천시 배드민턴 연합회 회장
  • 제천시 체육단체 협의회 회장
  • 남당초등학교 총동문회장
  • 제천 동중.제천고 총동문회 부회장
  • 제천여고.남천초 운영위원회 위원장
  • 성모유치원 운영위원장(현)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현)

경력사항

  • 제천고등학교 졸업
  • 울산과학대학(현)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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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권기수

권기수

  • 이 름 권기수
  • 선 거 구 제천시 제1
    (봉양읍, 백운면, 송학면, 고암·모산동, 중앙·의림·명동, 용두동, 청전동, 서부·영천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kks4726@hanmail.net

학력사항

  • 제천군 민방위과장, 재무과장
  • 제천시 사회진흥과장, 총무과장
  • 제천시 산업경제국장, 총무사회국장
  • 충청북도 문화관광국 관광과장
  • 충청북도 복지환경국 사회복지과장
  • 혜원장애인 종합복지관 운영위원
  • 충청북도 자치행정국 자치행정과장
  • 단양군 부군수
  • 제천시 야구연합회 고문
  • 제천시 초,중,고 동문회 회장단 연합회 부회장

경력사항

  • 제천고등학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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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광수

김광수

  • 이 름 김광수
  • 선 거 구 청주시 제1
    (우암동, 내덕1·2동, 율량·사천동, 오근장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kskim0522@hanmail.net

학력사항

  • 청원군 부용면 초임발령
  • 충북도청 23년근무(개발사업소 총무과장)
  • 청주시 재정경제국 경제과장
  • 청주시 기획행정국 자치행정과장
  • 청주시 기획홍보과장, 기획감사과장
  • 청주시 복지환경국장
  • 청주시 상당구청장
  • 청주영운동성당 평신도협의회장
  • 열린우리당, 대통합민주신당 통합민주당 충청북도당
  • 민주당 사무처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경력사항

  • 청주기계공업고등학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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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도경

김도경

  • 이 름 김도경
  • 선 거 구 청원군 제2
    (내수읍, 오창읍, 옥산면, 북이면)
  • 소속정당 통합진보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kdk8637@hanmail.net

학력사항

  • 청원군 북이면 석성리 이장 10년
  • WTO반대 홍콩 투쟁단 청원군 대표
  • 청원군농민회 회장
  • 대학 학자금이자지원조례 부위원장
  • 청주ㆍ청원 농민시장 추진위원회 공동대표
  • 청원군 학교급식조례제정 추진위원회 공동대표

경력사항

  • 서울 영중초등학교 졸업
  • 서울 신림중학교 졸업
  • 서울 중동고등학교 1년 중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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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동환

김동환

  • 이 름 김동환
  • 선 거 구 충주시 제1
    (앙성면, 노은면, 가금면, 신니면, 주덕읍, 이류면, 달천동, 호암·직동, 살미면, 수안보면, 지현동, 용산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kehd5023@hanmail.net

학력사항

  • 충주시청 기획행정국장, 경제건설국장, 농정국장
  • 충주고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민주당 충주시당원협의회장
  • 충청북도 장애인복지관 후원회원
  • 칠금초등학교 운영위원장

경력사항

  • 충주고등학교 졸업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졸업
  • 한국교통대학교 행정학 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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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봉회

김봉회

  • 이 름 김봉회
  • 선 거 구 증평군
  • 소속정당 새누리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kth4155@hanmail.net

학력사항

  • 괴산 농지개량 조합근무 사원
  • 증평 농협 근무 조합장
  • 증평 장뜰 로타리 회장
  • 증평군 추진위원회 위원장
  • 증평공고 총동문회 회장
  • 대한적십자 증평군 지구협의회 회장
  • 증평 초등학교 총동문회 회장
  • 증평공고 운영위원회 위원장
  • 대한적십자 증평군 지구협의회 고문

경력사항

  • 증평공업고등학교 졸업
  • 충주대학교(경영정보학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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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양희

김양희

  • 이 름 김양희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새누리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lilykim0331@hanmail.net

학력사항

  • 충청북도 복지여성국장
  • 청주 주성대학 겸임교수
  • 충청북도 청소년 종합지원센터 원장
  • 민주평통자문회의 청주시협의회 자문위원
  • 충북정론회 여성청소년분과위원회 위원장
  • 청주일신여자고등학교 교사
  • 춘천성수고등학교 교사
  • 전주완산여자상업고등학교 교사
  • 청주시 초중교 학교 어머니 연합회 회장
  • 청주교동초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한국스카우트 충북연맹 훈련부교수, 이사

경력사항

  • 청주여자중학교 졸업
  • 청주여자고등학교 졸업
  • 서울 수도여자사범대학(사회교육학)학사
  • 청주대학교 교육대학원(교육학전공)석사
  • 고려대학교 일반 대학원(체육학전공)이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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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영주

김영주

  • 이 름 김영주
  • 선 거 구 청주시 제6
    (사창동, 성화·개신·죽림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kim91yj@hanmail.net

학력사항

  • 충북정치개혁추진위원회(정개추) 집행위원
  • 충북평화통일포럼 운영위원
  •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충북대표
  • 충북대학교 총동문회 상임이사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표창
  • 충청북도의회 의원선거 청주시 제3선거구 출마
  • 열린우리당 정책기획실장
  • 민주당 충북도당 정책실장

경력사항

  • 청주 금천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전기에너지전공 졸업
  • 충북대학교 총학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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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재종

김재종

  • 이 름 김재종
  • 선 거 구 옥천군 제1
    (옥천읍)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myungga3@hanmail.net

학력사항

  • 장천 새마을금고 1대ㆍ2대 이사장
  • 옥천경찰서 행정발전위원회 부위원장
  • 충북도립대학 기성회장
  • 옥천 중ㆍ여중ㆍ상고 운영위원장
  • 옥천군 학교운영위원장협회 회장
  • 옥천군 애향회장
  • 2009옥천군 장학회 이사
  • 충북 식품위생단체협회 회장
  • 국제라이온스협회 356 D지구 4지역 부총재
  • 한국 음식업 중앙회 충북지회장
  • 명가 대표

경력사항

  • 대전 농업고등전문대(현 우송대학교)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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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종필

김종필

  • 이 름 김종필
  • 선 거 구 진천군 제1
    (진천읍, 문백면, 백곡면)
  • 소속정당 새누리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jincheonzang@hanmail.net

학력사항

  • 진천JC회장
  • 충북지구JC회장
  • 한국JC사무총장
  • 진천경찰서 청소년지도위원, 행정발전위원
  • 진천군 탁구협회 회장
  • 진천군 노인자문위원회 위원
  • 진천군 재향군인회 부회장
  • 진천군 체육회 이사
  • 충청북도 궁도협회 부회장
  • 충청북도 생활체육 탁구연합회 부회장
  • 충청북도 야구협회 부회장

경력사항

  • 청주세광고등학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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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형근

김형근

  • 이 름 김형근
  • 선 거 구 청주시 제2
    (중앙동, 성안동, 탑·대성동, 금천동, 용담·명암·산성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kimhgoun@hanmail.net

학력사항

  • 충북민주운동협의회 사무국장
  • 대통령자문 제2의건국 범국민추진위원회 국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 청주경실련, 충북환경련 자문위원
  • 민주당 충북도당 사무처장, 부위원장

경력사항

  • 청주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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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희수

김희수

  • 이 름 김희수
  • 선 거 구 단양군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4864062@hanmail.net

학력사항

  • 단양군 대강면사무소 면장
  • 단양군청 농림과장
  • 명예퇴직 기술서기관
  • 녹조근정훈장 수훈

경력사항

  • 단양공업고등학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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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노광기

노광기

  • 이 름 노광기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nkg0707@hanmail.net

학력사항

  • 청주신봉어린이집대표
  • 청주 흥덕 새마을금고 감사
  • 부정부패추방실천시민회 청주지회장
  • 제7대 충청북도의회 의정모니터
  • 충북어린이집연합회 회장
  • 충북보육정보센터 운영위원
  • 전국어린이집연합회 회장
  • (사)청주시 사회복지협의회 이사
  •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지회 운영위원
  • 하늘땅별어린이집 대표
  • 민주당 충북보육특별위원회 위원장

경력사항

  • 청주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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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문희

박문희

  • 이 름 박문희
  • 선 거 구 청원군 제1
    (낭성면, 미원면, 가덕면, 남일면, 남이면, 문의면, 현도면, 부용면, 강내면, 강외면)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043-286-3861
  • 이 메 일 minju826@hanmail.net

학력사항

  • 박문희공영개발장묘회장
  • 뉴부강라이온스 제1부회장
  • 금관초등학교 총동문회 회장
  • 신라오능보존회 청원군지부 박씨종친회 사무국장
  • 김대중대통령후보 야권단일후보 충북공동대책본부 조직위원장
  • 민주당충북도당 조직위원장
  • 충북도당 민생경제특별위원장
  • 우리당 청원군운영위원장
  • 민주당 충북도당상무위원
  • 민주평통자문회의위원
  • 정동영 대통령 후보 청원군 유세위원장
  • 민주당 중앙당 무상급식추진본부 부위원장

경력사항

  • 금관초등학교졸
  • 세광중학교 졸
  • 세광고등학교 중퇴
  • 대입검정고시 합격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농학과 재학중
  • 충북보건과학대학교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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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상필

박상필

  • 이 름 박상필
  • 선 거 구 교육의원 제2
    (청주 흥덕)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psp2059@hanmail.net

학력사항

  • 부윤초, 외사초, 남성초, 주성초, 창신초 교사
  • 청주 강서초, 남평초등학교 교장
  • 한국교원대학교 교육연구사, 교육연구관
  • 한국교원대학교 종합교육연수원 생활관리실장
  • 충청북도 단재교육연수원 교육기획부장
  • 충북교육과학연구원장
  • KACE 청주지역 사회교육협의회 회장
  • 강서초등학교 총동문회 회장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부회장
  • 가경동 바르게살기협의회 고문
  • 대한적십자 복대동 봉사회 고문
  • 흥덕경찰서 여성자율방범연합대 자문위원
  • 충청북도 농구협회 자문위원

경력사항

  • 청주고등학교 졸업
  • 청주교육대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 성균관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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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종성

박종성

  • 이 름 박종성
  • 선 거 구 청주시 제8
    (가경동, 강서1동)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pjs59104@naver.com

학력사항

  • 청주시 농민후계자 연합회장
  • (사)청주시 4-H 본부 회장
  • 충북시ㆍ군회장단 협의회 간사
  • 순천박씨 충북종친회 이사
  • 강서초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주성중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세광고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경력사항

  • 세광고등학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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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한규

박한규

  • 이 름 박한규
  • 선 거 구 제천시 제2
    (금성면, 청풍면, 수산면, 덕산면, 한수면, 교동, 남천·동현동, 신백·두학동, 화산동)
  • 소속정당 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phk0970@hanmail.net

학력사항

  • 민주당 제천단양당원협의회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 한국B.B.S제천지회 지회장
  • 제천시자율방재단 자문위원
  • 제천시교동주민자치위원회 고문
  • 제천ㆍ단양범죄피해자위원회 위원
  • 제천시기독교연합회 부회장
  • 박씨종친회 중앙청년회 제천지회 지회장
  • 제천동중ㆍ제천상고 운영위원회 위원장

경력사항

  • 영월공업고등학교 졸업
  • 대원대학 재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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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손문규

손문규

  • 이 름 손문규
  • 선 거 구 영동군 제2
    (용산면, 황간면, 추풍령면, 매곡면, 상촌면, 심천면, 용화면, 양산면)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skymoon46@hanmail.net

학력사항

  • 농업협동조합근무(전무)
  • 천주교 황간성당 평신도 회장
  • 국제아동후원회 Plan Korea 회원
  • 대한민국무공수훈자 영동지회 자문위원
  • 민주평화통일 영동군 교육홍보위원장
  • 충북 사회복지사협회 회원
  • 영동군 사회복지사협회 회원
  • 영동군 장애인 후원회 회원

경력사항

  • 대전상업고등학교 졸업
  • 영동대학교 산업경영학과 졸업
  • 영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부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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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심기보

심기보

  • 이 름 심기보
  • 선 거 구 충주시 제3
    (연수동, 교현·안림동, 교현2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shim3434@naver.com

학력사항

  • 평민신문기자
  •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노사행정) 제11대 운영위원장
  • 민주연합청년동지회 충주시지구 회장
  • 새정치국민회의 충주시지구당 사무국장
  • 열린우리당 충북도당 상무위원
  • 이용희국회부의장 정책보좌관
  • 민주당 충주시 지역위원회 운영위원

경력사항

  • 충주고등학교 졸업
  • 건국대학교 법학과 졸업
  •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수료(노사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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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유완백

유완백

  • 이 름 유완백
  • 선 거 구 보은군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ywb4008@hanmail.net

학력사항

  • 보은군 산외면ㆍ수한면사무소 근무, 보은읍사무소 근무
  • 보은군 마로면ㆍ내북면사무소 산업계장
  • 보은군 보은읍사무소(산업계장 새마을계장 총무계장)
  • 보은군 회북면 부면장
  • 보은군 산외면장, 탄부면장, 삼승면장, 마로면장
  • 보은군 보은읍장
  • 보은 연송적십자 봉사회 고문
  • 보은읍 행정동우회장
  • 보은군 시내버스(농촌) 상임고문

경력사항

  • 보은 농업고등학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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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윤성옥

윤성옥

  • 이 름 윤성옥
  • 선 거 구 충주시 제2
    (엄정면, 산척면, 동량면, 금가면, 소태면, 목행·용탄동, 칠금·금릉동, 봉방동, 문화동, 성내·충인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sokyoon@naver.com

학력사항

  • 학생정화운동 추진위원회 위원장
  • 재청 충주 ㆍ중원학우회 1ㆍ2대 회장
  • 충주 고등학교 교사
  • 충주 중원 예식장 대표
  • 윤성식품 대표
  • 충주고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사)기능장애인협회 사업본부장

경력사항

  • 충주고등학교 졸업(23회)
  • 충북대 영어교육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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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광진

이광진

  • 이 름 이광진
  • 선 거 구 음성군 제2
    (금왕읍, 대소면, 삼성면, 생극면, 감곡면)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lkj5481@hanmail.net

학력사항

  • 무극초등학교 운영위원장
  • (주)성안레미콘 부사장
  • 음성군 탁구연합회 회장
  • 금왕청년회의소 회장
  • 음성ㆍ진천 레미콘 협의회 회장
  • 금왕읍장학회 이사
  • 금왕읍 체육회 회장
  • 민주당 음성군 대의원
  • 충북도당혁신도시특별위원회 위원장

경력사항

  • 세광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
  • 건국대학교 사회과학대학원 기업경영학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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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광희

이광희

  • 이 름 이광희
  • 선 거 구 청주시 제5
    (분평동, 산남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goanghee@paran.com

학력사항

  • 청주불교방송 문화기획팀장
  • 한국청년연합회(KYC)/민화협 청년위원장 공동대표
  • 분평동 우리신문 발행인
  • 서울정책재단 지방자치연구소 소장
  • 산남두꺼비마을신문 편집장
  • 충북숲해설가협회 사무국장
  • 진천군 정책자문위원
  • 청주지역 민주청년연합 의장
  • 국회의원 정책보좌관
  • 열린우리당 서민경제회복위원회 전문위원,
  • 민주당충북도당 정책기획위원장

경력사항

  • 성남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농생물학과 졸업
  • 충북대학교 산림학과 대학원 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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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수완

이수완

  • 이 름 이수완
  • 선 거 구 진천군 제2
    (덕산면, 초평면, 이월면, 광혜원면)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pp3094@naver.com

학력사항

  • (사)진천군 재난구조대 지회장
  • (사)진천군 노인자문위원
  • (사)징검다리 진천군 지회장
  • (사)진천군 푸드뱅크 운영위원
  • 진천군 문화원 이사
  • 진천군 족구 연합회 회장

경력사항

  • 청주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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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임헌경

임헌경

  • 이 름 임헌경
  • 선 거 구 청주시 제7
    (복대1동, 복대2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kcta6321@hanmail.net

학력사항

  • 미래세무법인 청주지점 세무사
  • 청주JC, 충북지구JC 활동 감사, 회계고문
  • 청주지역세무사회 회장
  • 세광고등학교, 북일초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대한무에타이 충북협회 부회장
  • 충북선진평화연대 공동대표
  •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자문위원
  • 흥덕경찰서 흥덕연합자율방법대 자문위원
  • 대한적십자사 복대동봉사회 감사

경력사항

  • 세광고등학교 졸업
  • 고려대학교 경상대학 무역학과 졸업
  •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국제경영학 석사
  • 충청대학 토목학과 졸업
  • 충북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박사 재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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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임현

임현

  • 이 름 임현
  • 선 거 구 영동군 제1
    (영동읍, 양강면, 학산면)
  • 소속정당 새누리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limh@cb21.net

학력사항

  • 영동군청 근무
  • 영동군청(경제과장, 재무과장, 사회진흥과장, 기획실장)
  • 영동읍장
  • 영동군청 기획감사실장
  • 충청북도(공무원교육과장, 민방위과장, 사회복지과장)

경력사항

  • 영동고등학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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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장병학

장병학

  • 이 름 장병학
  • 선 거 구 교육의원 제4
    (진천, 음성, 괴산, 증평, 청원)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jbh888@hanmail.net

학력사항

  • 음성 삼성초, 음성 수봉초 교감
  • 음성교육청 장학사, 충청북도교육청 장학사,
  • 괴산증평교육청 교육과장, 교육장 직무대행
  • 진천 백곡초, 진천 삼수초, 청주 풍광초 교장
  • 중부문학회 초대회장, 충북수필문학회 회장
  • 한국교총주최 전국대학생수필공모대회 심사위원장
  • 진천군교원단체연합회 회장
  • 충북열린교육연구회 회장
  • 충북새교실 회장, 충북글짓기지도회 회장
  • 청주문인협회장, 충북문인협회 수석부회장
  • 청주교육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아이낳기좋은세상 충북운동본부 위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 한국아동문학연구회 부회장
  • 충북문인협회 감사
  • 논설위원
  • 검찰청범죄예방위원회 위원, 충북문화포럼 자문위원
  • 아름다운학교충북교육운동본부 공동대표
  • 행복한 충북교육박람회 조직위원회 상임대표

경력사항

  • 청주교육대학 졸업
  •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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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장선배

장선배

  • 이 름 장선배
  • 선 거 구 청주시 제3
    (용암1동, 용암2동, 영운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chang9921@hanmail.net

학력사항

  • 충청일보 기자 및 차장(정치부 등)
  • 김종률 국회의원 보좌관
  • 민주당 대의원
  • 충청북도 교육지원심의회 위원
  • 충청북도 사회복지위원회 위원

경력사항

  • 청주신흥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 청주대학교 사회복지행정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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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전응천

전응천

  • 이 름 전응천
  • 선 거 구 교육의원 제3
    (충주, 제천, 단양)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j9704@hanmail.net

학력사항

  • 의림초, 동명초, 송학초 교사.교감
  • 왕미초, 화산초 교장
  • 충청북도 제천교육청 교육장
  • 한국폴리텍Ⅳ대학 제천캠퍼스 객원교수
  • 세명대학교 교양학부 강사
  • 제천고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경력사항

  • 제천고등학교 졸업
  • 춘천교육대학 졸업
  • 상지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학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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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정지숙

정지숙

  • 이 름 정지숙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jjs-0195@hanmail.net

학력사항

  • 청주시청 17년 근무
  • 음성군청 사회복지과 부녀청소년계장
  • 충청북도 부녀복지계장
  • 청주시부녀아동상담소장, 충청북도여성복지과장
  • 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 총동문회이사, 동문회장
  • 꽃동네ㆍ꽃마을ㆍ양업고등학교ㆍ자모복지원 후원회원
  • 청주대학교평생교육원 문인화반회장
  • 한국여성정치연맹 상무위원, 충북연맹회장
  • 충청북도, 전국단체서예대전 특ㆍ입선 다수, 전국서예초대작가
  • 민주평화통일정책자문위원
  • 민주당 충북도당 여성위원회 위원장, 상무위원
  • 범죄예방위원
  • 사회단체보조금지원심의위원회위원
  • 여성정책위원회위원
  • 여성인력개발협의회위원
  • 충청북도지정예술단 운영자문위원

경력사항

  • 음성군 감곡면 감곡중학교 졸업
  • 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 졸업
  • 한국방송통신대학행정학과 3년 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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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정헌

정헌

  • 이 름 정헌
  • 선 거 구 괴산군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gs534@hanmail.net

학력사항

  • 괴산 ㆍ증평 축협조합장
  • 괴산군 농업경영인회장
  • 충청북도 농업경영인회 부회장
  • 괴산군농민회 총무부장
  • 괴산군 체육진흥회 사무총장

경력사항

  • 괴산명덕초등학교졸업
  • 괴산중학교졸업
  • 괴산고등학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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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최미애

최미애

  • 이 름 최미애
  • 선 거 구 청주시 제9
    (강서2동, 봉명 1·2동, 송정동, 운천·신봉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cma9999@naver.com

학력사항

  • 충북여성민우회 대표
  • 올바른교육개혁을 위한 시민모임 공동대표
  • 청주시민단체연대회의 공동대표
  • 충북여성포럼 운영위원
  • 대통령자문국가균형발전위원 자문위원
  • 충북여성세력연대 고문
  • 인터넷신문 청주기별 편집위원
  • 청풍명월 21 운영위원

경력사항

  • 수원여자고등학교 졸업
  • 건국대학교 여자초급대학교 1년중퇴
  • 한국방송통신대학교(행정학과) 재학
  • 중학교 교사 2급정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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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최병윤

최병윤

  • 이 름 최병윤
  • 선 거 구 음성군 제1
    (음성읍, 소이면, 원남면, 맹동면)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cby8800@naver.com

학력사항

  • 음성청년회의소 회장
  • 충북지구 청년회의소 지구회장
  • 주식회사 석진산업 대표이사
  • 청주검찰청 충주지청 범죄예방위원
  • 충북 아스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
  • 음성문화원장
  • 제14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 음성중학교 운영위원장, 충북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경력사항

  • 서울 대성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건축공학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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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최진섭

최진섭

  • 이 름 최진섭
  • 선 거 구 청주시 제4
    (모충동, 사직1·2동, 수곡1·2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yulia52@hanmail.net

학력사항

  • 음성군청, 충북도청, 충북지방공무원교육원 근무
  • 청주시 흥덕구 기획감사실장
  • 청주고인쇄박물관장, 청주시립정보도서관장
  • 청주시의회운영총무전문위원
  • 청주시복지환경국장, 청주시의회사무국장
  • 한국ㆍ충북ㆍ청주문인협회 회원
  • 행우문학회ㆍ충북시조문학회 회장(전)
  • 충청일보 신춘문예 시조시 당선
  • 현대시조 신인상ㆍ동백문학상 등 수상
  • 청주시 농협 영농조합(회)원
  • 베트남(월남) 참전전우회 회원(맹호12제대)

경력사항

  • 서울 한양 공업고등학교 졸업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 충북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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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하재성

하재성

  • 이 름 하재성
  • 선 거 구 교육의원 제1
    (청주 상당, 보은, 옥천, 영동)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hajsung@hanmail.net

학력사항

  • 괴산여고, 보은중, 충북고, 청주고, 충주고 교사
  • 한국교원대학교부설미호중, 청주중앙중 교사
  • 보덕중, 금천고 교감
  • 충청북도교육청 중등교육과 장학관
  • 한국교육대학교부설미호중학교 교장
  • 충청북도교육청 중등교육과 중등교육과장
  • 충청북도단재교육연수원 원장

경력사항

  • 청주고등학교 졸업
  • 부산 동아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 충북대학교 교육대학원 국어교육 전공 교육학 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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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황규철

황규철

  • 이 름 황규철
  • 선 거 구 옥천군 제2
    ( 동이면, 안남면, 안내면, 청성면, 청산면, 이원면, 군서면, 군북면)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hkc3600@hanmail.net

학력사항

  • 국민건강보험공단 과장 퇴직
  • 옥천군 태권도협회장
  • 뉴-옥천 라이온스클럽 부회장
  • 옥천군 새마을회 이사
  • 청주지방검찰청 영동지청 범죄피해지원센터 상담위원장
  • 옥천군 생활체육 회장
  • 옥천군체육회 상임부회장
  • 옥천군 장학회 이사
  • 동이초등학교 운영위원장

경력사항

  • 남대전고등학교 졸업
  • 대전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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