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0회 충청북도의회(임시회)
행정문화위원회 회의록
제1호
충청북도의회사무처
일시 2023년 7월 13일(목) 10시
장소 행정문화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23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2. 충청북도 운동선수·체육인 스포츠인권 조례안
3. 충청북도 야영장 육성 및 지원 조례안
4. 충청북도 건축물의 옥상녹화 활성화 지원 조례안
5. 충청북도 공동주택 품질점검단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6. (재)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 행정재산 사용료 감면 동의안
심사된 안건
1. 2023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가. 대변인
나. 감사관
다. 문화체육관광국
2. 충청북도 운동선수·체육인 스포츠인권 조례안(김성대 의원 등 7인 발의)
3. 충청북도 야영장 육성 및 지원 조례안(김성대 의원 등 7인 발의)
4. 충청북도 건축물의 옥상녹화 활성화 지원 조례안(오영탁 의원 등 8인 발의)
5. 충청북도 공동주택 품질점검단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임영은 의원 등 9인 발의)
6. (재)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 행정재산 사용료 감면 동의안(충청북도지사 제출)
1. 2023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라. (재)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
마. (재)충북문화재단
(10시04분 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410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행정문화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지역 현안 등 여러 가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위원회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와 당면한 도정업무 수행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께도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제410회 임시회는 행정문화위원회 소관 실·국별 2023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충청북도 운동선수·체육인 스포츠인권 조례안 등 9건의 안건을 심사하는 일정이 되겠습니다.
오늘 2023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대변인, 감사관, 문화체육관광국,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 충북문화재단 순으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께서는 업무보고 내용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고 발전적인 방안이나 개선해 나가야 할 문제가 있으시면 적극 의견을 개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변인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나 지적에 대하여 간결하고 명확하게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의사일정에 따라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1. 2023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가. 대변인
(10시06분)
먼저 대변인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윤홍창 대변인께서는 나오셔서 2023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노금식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저희 대변인실에 보내주시는 위원님들의 각별한 배려와 아낌없는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대변인실 소관 2023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저를 비롯한 대변인실 전 직원은 ‘공감과 소통으로 도민과 함께하는 활력있는 도정 홍보’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도정을 널리 알리고 도민과 소통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먼저 대변인실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병태 홍보기획팀장입니다.
김성일 보도팀장입니다.
박순화 미디어홍보팀장입니다.
이미애 홍보마케팅팀장입니다.
그러면 준비된 유인물에 따라 2023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2023년도 비전과 추진전략, 전략목표별 추진상황 순입니다.
먼저 1쪽, 일반현황입니다.
대변인실 조직은 홍보기획, 보도, 미디어홍보, 홍보마케팅 4개 팀으로 정원 28명에 현원 28명, 정원외 6명이 있습니다.
주요사무로써 도정홍보 기획 및 언론 인터뷰, 보도자료 제공 및 언론 분석 그리고 언론 매체, 온라인, 시설물 등 다양한 매체를 이용한 도정홍보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쪽입니다.
금년도 총예산은 66억 3,400만 원이며 도정홍보 매체로는 인터넷 방송, 블로그, 인터넷신문, 도정소식지 등 홍보매체 11종과 시설물 홍보매체인 전광판 2개소가 있습니다.
3쪽입니다.
신문, 방송, 통신 등 주요 언론에서 38명의 기자가 출입하고 있으며 주요 홍보 언론매체로는 신문 45개 사와 방송 10개 사, 뉴스통신 3개 사가 있습니다.
다음은 4쪽입니다.
금년도 비전과 추진전략입니다.
‘공감과 소통으로 도민과 함께하는 활력있는 도정 홍보’를 비전으로 정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도민 중심의 전략적 홍보 시스템 구축 등 4대 전략목표와 8개의 이행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5쪽입니다.
전략목표별 추진상황으로 첫 번째 전략목표인 도민 중심의 전략적 홍보 시스템 구축입니다.
이행과제로 종합적 홍보 기획·조정을 통한 정책 효율성 제고 등 2개의 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6쪽입니다.
종합적 홍보 기획·조정을 통한 정책 효율성 제고입니다.
도민이 공감할 수 있는 효과적 홍보를 위해 언론을 통한 대담 인터뷰 131회, 기획홍보 13회, 신문매체 등을 활용한 도정홍보 275회를 진행하였습니다.
효율적인 언론홍보 조정을 위해 도정정책협의회를 매월 운영하고 홍보 예산의 종합적인 관리를 통해 전략적 도정홍보를 위한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하였습니다.
신문 등록과 필요적 게재사항 등 준수사항을 안내하고 도에 등록된 201개소에 대한 신문 발행실태 점검을 통해 자진폐업 등을 유도하는 등 지역신문사의 내실 있는 운영을 지원하였습니다.
다음은 7쪽입니다.
다양한 홍보 협력 네트워크 확립 및 역량 강화입니다.
홍보 협력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및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시·도·군 홍보협의회 1회, 공직자 홍보아카데미를 1회 추진하였으며, 하반기에 권역별 시·도·군 홍보협의회 및 워크숍, 유관기관 홍보협의회 개최, 우수 보도자료 선정을 통해 홍보 네트워크와 담당 공무원의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행정방송 시스템을 활용하여 주요 회의·행사를 27회 실시간 송출하고, 청내방송 운영을 통해 직원들이 실시간 주요 도정 정책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8쪽입니다.
두 번째 전략목표인 소통·공감을 통한 협력적 언론 홍보입니다.
이행과제로는 도민과 소통하는 전략적·맞춤형 홍보 등 2개의 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9쪽입니다.
도민과 소통하는 전략적·맞춤형 홍보입니다.
현안·이슈에 대한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홍보와 도정 이해도를 제고하기 위해 정책 브리핑 14회, 정례 브리핑 22회, 수시 브리핑 11회를 실시하였으며, 핵심 사업에 대한 전략적 기획보도 118건과 언론기고 185건을 통해 도정 주요정책을 심층 홍보하고 도정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의견을 도민에게 전달하였습니다.
이 밖에도 도정 현장 투어, 동행 취재, 인터뷰 섭외 등 다양한 맞춤형 취재지원과 출입기자단 간담회를 통해 도민 여론을 청취하면서 언론과의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습니다.
10쪽입니다.
신속·정확한 정보 제공으로 도정의 신뢰도 제고입니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도정 홍보를 위해 보도자료와 영상자료 1,783건, 도 홈페이지 충북사진자료실에 1만 7,803건의 사진자료를 제공하였습니다.
도정 보도율을 높이고 언론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우선순위와 이슈 등을 반영한 주간보도계획 수립 26회, 취재자료 지원 23회, 문자전송 서비스 453건 등 취재 지원을 강화했습니다.
오늘의 도정보도 제공 124건을 제공하고, 언론보도 분석, 타 시도 우수시책 발굴 제공을 통해 각 부서에서 정책 개선에 활용하도록 지원하였습니다.
다음은 11쪽입니다.
세 번째 전략 목표인 도민과 소통하는 열린 채널 운영입니다.
이행과제로는 도민이 공감하는 소통 홍보 강화 등 2개의 과제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12쪽입니다.
도민이 공감하는 소통 홍보 강화입니다.
도민 중심의 콘텐츠가 강화된 도정소식지 운영을 위해 생활에 유익한 공감 콘텐츠를 40건 게재하였고, 인터넷방송을 통해 213건의 뉴스와 영상 콘텐츠를 제작·게시하였으며, 도민 PD와 충북미디어크리에이터를 활용해 18편의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영상 중심의 도정 홍보를 강화하였습니다.
유튜브에 92편의 영상을 업로드하고 각종 공연, 행사 등을 생중계하는 등 전략적 유튜브 채널 운영으로 금년 상반기에 유튜브 구독자 수가 4만 2,578명에서 5만 6,786명으로 크게 증가하였고, 숏폼 공모전도 9월까지 진행 중으로 하반기에도 다양한 이벤트와 영상 업로드를 통해 유튜브 채널을 더욱 활성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3쪽입니다.
뉴미디어의 효율적 운영으로 도정 홍보 강화입니다.
온라인 소통 확대를 위해 5개의 누리소통망 채널에 공감형 콘텐츠 1,462건을 제작·게시하고, 62건의 각종 재난상황 및 상황별 행동요령을 안내하는 등 수요자 중심의 홍보를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파워콘텐츠창작자, 주말페북지기를 통해 365일 쉼 없는 SNS를 구현하고, 누리소통망 서포터즈 운영과 파워블로거 등 팸투어를 통해 온라인을 통한 도정시책 홍보를 활성화하였습니다.
충북 인터넷신문과 뉴스레터를 활용해 도정 뉴스를 제공하고, 주요시책을 카드뉴스·인포그래픽 등으로 94건 제작하여 도정 홍보에 활용하였습니다.
다음은 14쪽입니다.
네 번째 전략목표인 홍보전략 다각화로 효과적 도정 가치 확산입니다.
이행과제로는 공감 및 소통 강화를 위한 맞춤형 도정홍보 추진 등 2개의 과제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15쪽입니다.
공감 및 소통 강화를 위한 맞춤형 도정홍보 추진입니다.
주요정책에 대한 홍보 컨설팅을 3회 실시하였고, 동영상·웹툰 등 특화 콘텐츠를 4건 제작하였으며, 정책 대상별 맞춤형 앱을 활용한 배너광고를 추가하는 등 수요자 중심의 대외 홍보를 강화하였습니다.
도민 홍보대사들을 위촉해 2회에 걸쳐 현장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청내 공무원 홍보모델의 도정 홍보활동 참여를 통해 인적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한 정책홍보에 노력했습니다.
하반기에도 찾아가는 도정홍보관 운영, 충북 인지도 조사·분석을 추진하여 맞춤형 도정 홍보전략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16쪽입니다.
다양한 매체 활용으로 도정목표 및 주요정책 집중 홍보입니다.
대중적 방송매체를 활용하여 도정 주요현황에 대해 67회에 걸쳐 홍보했고, TV·라디오를 통해 도정 캠페인을 진행하였으며, 방송 프로그램을 2편 기획·제작하여 전 국민에게 도정을 홍보하였습니다.
전광판, 대중교통 및 다중이용시설을 활용한 생활 속 홍보를 강화하여 친밀하게 도정홍보가 전달될 수 있도록 하였고 활용도 높은 도정홍보 영상물을 기획하고 제작하여 도정의 이해도와 정책 전달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존경하는 행정문화위원회 노금식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우리 대변인실 직원 모두는 도정 정책의 인지도를 높이고 선제적이며 전략적인 도정홍보를 위해 도민과 소통하면서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면서 이상으로 대변인실 소관 2023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변인 2023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그럼 질의 답변에 앞서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와 관련하여 집행부에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임영은 부의장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업설명서 6페이지 제일 하단에 보면 지역신문사 등록 및 건전한 발전 지원에서 신규·변경 등록이 38건이나 되는데 이거 자료 요청해도 되겠어요? 지장 없겠어요?
더 이상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질의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정훈 부위원장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불철주야 도정홍보를 위해서 고생 많으신 윤홍창 대변인님과 직원분들께 정말 감사의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유튜브 구독자가 1만 명 이상 늘었네요?
예, 맞습니다.
그런데 정말 대단한 성과라고 생각하는데 앞으로 좀 더 열심히 해서, 더 열심히 하시겠지만 열심히 하셔서 10만 명 그리고 100만 명 꼭 충북 도정을 위해서 늘려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저희 설명자료 6페이지에 홍보정책협의회라고 있는데 이거에 대한 간단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우리 홍보정책협의회에 관해서 질의를 주셨는데 도정홍보에 우리 대변인실에서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해야 되겠다 이런 의미에서 홍보정책협의회를 운영하고 있고요.
이 부분을 갖고 걱정이 돼서 여러 차례 말씀하실 만합니다.
실·국별로 산재되어 있는 홍보예산이 있는데 이것을 효율적으로 쏠림 없이 공평하게 이렇게 집행하고 또 운영하기 위해서 도입한 제도고요.
지금까지 한 달에 한 번씩 이렇게 운영하고 있고요.
총 6회 했고 32건의 안건에 대해서 사업부서와 대변인실과 협의를 했고요.
또 여기에 구성원들은 대변인, 대변인실 우리 각자 팀장들과 안건 부서 과장 또 필요하다면 국장들까지 이렇게 함께하고 있습니다.
많은 홍보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제가 제일 즐겨보는 쇼츠 영상을 지금 계속 유튜브 만들어서 보여 주시는데, 정말 좋아요.
이 아이디어도 되게 좋고 앞으로 더 쇼츠 영상 위주로 홍보 좀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직원들이 더 힘내서 열심히 할 수 있도록 이렇게 독려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태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충북 도정홍보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우리 윤홍창 대변인님과 우리 대변인실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최정훈 부위원장님께서 질의를 주셨는데 저도 이 홍보정책협의회에 대해서 좀 여쭙겠습니다.
질의보다 저는 이게 꼭 필요한 건데 우리 대변인께서 잘해주고 계신다는 생각이 조금 듭니다.
그리고 아까 저도 이거를 자료를 받아봤는데 대변인께서 말씀해 주신 게 ‘실·국별로 산재되어 있는 홍보예산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서 홍보부서와 사업부서, 전담부서들끼리 사전협의 필요성이 대두된다’ 이 말씀을 주셨는데 저는 이 홍보정책협의회가 예산도 예산이지만 가장 중요한 거는 우리 도정홍보의 컨트롤타워 역할 그리고 사실상 대변인실에서 제일 잘할 수 있는 겁니다.
이거는 사업부서가 아닌 대변인실에서 제일 잘할 수 있는 쉽게 홍보전략, 우리 어느 매체에 어느 시기에 어떠한 방향으로 홍보를 할까 이게 가장 중요한 게 아마 사업부서보다도 더군다나 전문성을 갖춘 실·국이 대변인실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거 홍보정책협의회 같은 경우 앞으로도 대변인실이 윤홍창 대변인께서 주도하에 잘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이게 실적도 제가 보니깐 정말 적재적소에 필요한 거 해주셨어요.
1월에 의료비 후불제, 도시농부, 고향사랑기부제 그리고 2월에도 미동산수목원 관련해서 해주셨고, 3월에는 청남대 봄축제 그리고 출산·육아수당 그리고 4월에는 영춘제, 영동 세계국악엑스포 등 해서 이게 보면 5월도 그렇고 6월도 그렇고 정말 우리 도정홍보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이런 부분에서 정말 잘 수행하신다고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앞으로도 이거 잘 좀 진행되게 우리 대변인께서 늘 고생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월별 우리 홍보정책협의회 개최를 통해서 도정홍보의 컨트롤타워 기능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주요 현안사업을 도민들에게 알리고 또 소통하고 홍보하고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홍보전략을 마련하는 데 만전을 기할 것이고요.
우리 대변인실의 기능으로 처음으로 홍보정책협의회라는 것을 가지고 와서 저희가 시도하고 있는데 각 실·과에서 의원님들께서 요구하시고 말씀하시는 사항들이 잘 전달되고 또 도정홍보가 잘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예를 들어 방어적 태세라면 사실상 이거는 전략 세우고 하는 거는 대변인실 고유업무고 주요업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이 홍보전략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힘드시겠지만 앞으로도 잘해 달라는 말씀드리며 또 이게 자꾸 중첩되는 거 같은데 우리 최정훈 부위원장께서 말씀 주셨는데 이게 다 우리 위원들 생각도 다 비슷한 거 같습니다.
이 유튜브 콘텐츠, 우리 도의회는 왜 이렇게 구독자가 안 느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출연을 해서 재미가 없어서 그런지.
아니, 의회 거는 재미가 없더라고요.
그런데… 아이, 큰일 났네! 재미없다고 하면 안 되는데 우리 홍보담당관실에서 혼날 텐데.
의회도 열심히 하고 있는데 우리 충북도 대변인실에서 다루는 유튜브 콘텐츠 보면 정말 재미있어요.
그리고 제가 우리 홍보담당관실에도 주문한 게, 쉽게 콘텐츠하고 그 시기하고 갭 차이가 너무 나는데 우리 집행부 도청 유튜브는 그렇지가 않더라고요.
그래서 참 잘되고 있다고 생각이 들고.
이게 제일 어려운 게 구독자 늘리기인데 어떻게 우리 대변인님이랑 대변인님 가족분들이 어떻게 다들 이렇게 해 갖고 늘린 건지 참 신기합니다.
그런데 그게 인위적으로 늘릴 수 있는 양은 정해져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1만 명 이상, 1만 2,000명, 1만 3,000명 이상 느는 거는 사실상 그게 콘텐츠의 힘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까 앞으로도 늘 재밌고 유익한 그리고 알찬 소식 전해줄 수 있는 그런 콘텐츠 만들어 주시길 당부 말씀 올리겠습니다.
네, 전 이상입니다.
제가 처음에 충청북도 도청에 들어왔을 때 우리 유튜브 구독자 수가 한 2만 명 정도 됐는데 어제 날짜로 제가 확인해 본 바에 의하면 한 6만 400여 명 정도 됩니다.
전국적으로 따지면 13개 시도 중에서 저희가 네 번째로 올라왔고요.
사실 대변인이 뭘 했다라기보다는 우리 각 팀에서 정말 노력을 많이 했다 이런 생각을 하고요.
위원님께서 이렇게 미리 알고 격려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아까 우리 최정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올 연말에 한 10만 정도를 찍을 수 있도록 그래서 서울시하고 비등한 정도의 구독자를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장내 웃음)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흥덕구 김성대 위원입니다.
하여튼 도정홍보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계셔 가지고 너무 또 감사드리고요.
몇 가지 질의하고 설명 좀 듣고 싶어서 말씀 좀 여쭤보겠습니다.
13페이지에 보면요 도민과 함께하는 뉴미디어 홍보에서 세 번째 정도 내려가시면은 긴급 재난 상황 및 상황별 행동요령 전파로 위기관리 신속대응 62건이 올라와 있습니다.
이거 어떻게 진행하고 있는 건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 대변인실에서 재난안전실에서 하는 것 이외에 긴급 재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전파하기 위해서 집중호우라든지 지진 상황이라든지 대피 안내라든지 이런 것들을 이렇게 문자로 신속하게 하고 있습니다.
또 SNS, 기타 다른 것들을 통해서 이렇게 홍보하고 있고요.
또 매체별로 방송 매체도 소통하면서 이런 재난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도민들이 대처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자료를 받으셔야 될 거 아니에요, 그 상황에 대해서.
재난 안전에 관한 것은 재난안전실이 모든 것을 리드하고 있지만 거기에 보조적으로 저희가 부족한 부분들을 같이 메꿔주면서 상호 소통하면서 하고 있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재난과 또 이런 안전문제들은 신속하게 대응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저희 대변인실에서는 폭우라든지 폭염이라든지 이런 것은 시기를 놓치면 안 되니까 그런 것이 발생됐을 때 즉시 카드뉴스 혹은 우리가 할 수 있는 문자 또 방송국과 이렇게 소통하면서 또 기타 언론들과 소통하면서 신속하게 도민들에게 전파하고 있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정말 도정홍보에 능동적 대처는 정말 감사드립니다.
하나 더 여쭤보겠습니다.
팸투어 운영 좀 하나 여쭤볼게요.
도정시책 홍보를 위한 1인 창작자 팸투어를 개최했는데 이거 지금 어떻게 진행했는지 그리고 효과 그러니까 어떻게 진행이 됐고 그 효과에 대해서 좀 말씀… 같은 페이지입니다, 13페이지.
우리 1인 창작자 초청 팸투어를 이렇게 개최하고 있는데요.
소위 말하자면 전국적으로 파워블로거 그러니까 구독자 수가 몇만 회 이상 이렇게 진행되고 또 블로거를 따르고 있는 구독자 수가 많은 이런 파워블로거들하고 유튜버 창작자들을 초청해 가지고 우리 도의 도정 주요시책들을 온라인을 통해서 전국적으로 전파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이게 이제 사업의 내용으로는 레이크파크 르네상스라든지 관광지 혹은 맛집 이런 것들을 취재·홍보할 수 있도록 하고 이분들을 통해서 100건 이상의 온라인 콘텐츠 생산이 될 수 있도록 이렇게 관리하고 있고 또 실질적으로 100건 이상 전국적으로 충청북도가 소개되고 있고요.
또 지역업소 이용을 통해서, 이분들이 소개하는 지역업소들을 통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좀 기여가 될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 이게 이제 예산 상황 때문에 상반기 추진실적은 1회에 그치지만 앞으로 1박 2일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조금 더 적극적으로 충청북도를 소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상반기에 있었던 4월 20일부터 21일 이렇게 1박 2일 동안 있었던 것은 영동, 청남대, 증평 벨포레 일원으로 되어 있는데 다음에는 우리 북부권 쪽으로 충주·제천·단양 또 가능하다면 우리 진천·음성까지 섞어서 홍보할 수 있도록 하고요.
2025년도 영동 국제세계엑스포 유치 기원도 함께 홍보했고요.
또 주요 성과가 있다면 블로그·유튜브 등 콘텐츠 생산 건수가 상당히 많습니다.
이게 258건, 조회수가 한 50만 회 이상을 넘어섰거든요.
그리고 저희가 주는 미션이 있습니다, 그분들한테.
그냥 1박 2일 동안 우리 충북을 보고 즐기고 가는 게 아니라 그분들에게 미션을 주는 것이 있는데 네이버에 검색 시 상위에 노출될 수 있도록 이렇게 하라라는 이런 미션을 드리는데 노출점유율이 한 77% 이상 나오는 것으로 저희가 확인했습니다.
‘#’해서 국악엑스포,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청남대, #영춘제 이래 가지고 검색이 될 수 있도록, 상위에 노출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하반기에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조금 더 내실 있게 북부지역에도 초청 팸투어를 실시해서 적극적으로 홍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뭐 이렇게 우문현답 같습니다.
제가 몇 가지 간단하게 여쭤봤는데 너무 방대한 것을 말씀해 주셨는데, 실제적으로 제가 여쭤보고 싶었던 거는 이렇게 효과적 개념도 필요하지만 사실 몇 명 정도를 대상으로 해 가지고 아까 위치적 개념도 말씀하셨었는데 좀 구체적으로 어떻게 되는 건지 실제적으로 그거를 좀 여쭙고 싶습니다.
몇 명 참석하셨어요, 이때?
참여 인원은 20명으로 저희가 팸투어를 실시했는데 팸투어에 오시는 분들의 조건이 하루 방문자 1,000명 이상 파워블로거 및 유튜버를 초청해서 이렇게 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어쨌든 많은 공부가 됐고요.
사실 이렇게 팸투어 같은 경우는 실제적으로 우리 충북도가 목적하는 바가 많기 때문에 잘 활용해서 아까 북부권에도 좀 더 실시한다 그러고 또 축제가 있는 데 같은 경우는 그쪽에 집중해서라도 많은 퍼포먼스를 내도록 그런 선택과 집중을 통해서 정말 적은 홍보비로 큰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매진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영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변인님 말씀하신 것처럼 소통과 공감으로 도민과 함께하는 정말 생기있고 활력있는 도정홍보 추진에 이렇게 매진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이 사업비를 확보하는 것도 상당히 중요하지만 그렇죠?
이걸 적시에 잘 집행해서 그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 또한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전반적으로 다 잘 이렇게 하고 계신데 이게 시설물 광고 있잖아요?
대변인님, 시설물 광고하고 관련해서는 물론 신문이나 방송 이거는 그때 타이밍에 맞춰서 하는 거지만 이 시설물 광고는 어떻게 보면 조금 장기적으로 이렇게 어떤 도정을 홍보하는 건데 본 위원 판단으로 그러면 좀 가능하면 상반기에 그렇죠?
시설물 홍보를 강화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판단이 되는데 상반기에 이렇게 집행현황을 보니까 전체 예산 한 6억 4,000 중에서 1억 8,400만 원밖에 집행이 안 됐어요.
비율로 따지면 30%가 안 되는데, 이게 당초에 예산에서 추경예산을 요구하실 때도 2억이 추가된 게 시설물 광고도 강화할 필요성이 있다고 이렇게 말씀하셔서 예산이 확정이 됐는데 이게 왜 이렇게 집행 속도가 늦어지는지 원인을 좀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어요.
시설물을 이용한 도정 홍보 집행률이 실질적으로 조금 저조해 보입니다, 한 28% 정도 되는데.
이거는 이제 시설물 광고비의 경우 지난 1회 추경에서 2억 원이 증액됐습니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예산보다 조금 많이 늘어나 있어서 그것을 포함한 퍼센티지 수가 조금 줄어들었다고 볼 수도 있고요.
또 일시적으로 집행률이 부진한 것처럼 보이지만 민선8기 홍보 수요가 굉장히 많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브랜드 슬로건인 CI하고 BI가 전체적으로 바뀌어 가지고 이것을 기존에 있는 것으로 전광판에 올리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어서 했고, 하반기에는 충청권광역철도 등 도정 현안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특히 ’25년 만에 바뀌는 우리 충청북도의 새 이름 중심에 서다 ‘대한민국 중심에 서다’와 충청북도의 상징물 등을 다양한 옥외 매체를 활용해서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또 충북의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고 연말에는 절대로 불용액이 발생되지 않도록 하반기에 철저하게 관리 감독하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물론 열심히 하고 계시지만 다시 한번 그렇죠? 다시 한번 연초에 시작한다는 어떤 그런 생각으로 신문 광고가 됐든지 방송 광고가 됐든지 시설 광고가 됐든지 정말 도민들한테 좀 더 깊이 있게 다가가는 도정홍보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영은 부의장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윤홍창 대변인을 비롯해서 우리 직원분들 도정을 홍보하시느라고 굉장히 고생이 많고 또한 도정 반대적인 목소리에 대해서 이 또한 열심히 고생하시는 거 다 느끼고 있습니다. 때로는 또 안타까운 그런 마음도 들을 때가 많은데 우리 직원분들 진짜 고생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제가 드릴 말씀은 지역신문이라는 개념이 어떤 개념인지, 지역신문.
지금 저희 6개의 지면 신문사가 있습니다.
충청북도에는 도청에 출입하고 있는 신문사는 6개고 또 현재 도에 등록하는 상황을 보면 일간신문이 7개입니다, 주간신문이 45개고요.
인터넷 신문이 149개인데, 등록매체 건수로 보면 201곳의 언론 매체들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 중에 지방신문이라는 개념이라면 사실 일간신문들도 다 해당될 수 있고, 왜냐하면 지방에 배포되고 있으니까요.
또 주간신문도 각 지역마다 나와 있어서 저희가 관리하고 있고 또 각 지역마다 인터넷신문이 산재되어 있지만 저희 충청북도에서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지방신문의 개념이라면 그 지역마다 특색을 갖춘 언론기관이다 이렇게 정의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우리 도청에 출입하고 있는 중앙이나 우리 일간지는 매일같이 기사가 나가잖아요.
이런 부분 속에서는 우리 도정홍보나 내지는 또 의원님들의 의정활동 홍보라든가 여러 가지 다각적으로 이렇게 나가고 있어서 사실 우리 청주권에 계시는 의원님들은 크게 그렇게 지장이 없어요, 더불어서 같이 홍보가 많이 되고 있기 때문에.
다만 1년 전에 제가 윤홍창 대변인께 이 자리에서 말씀드렸지만 그 이외의 지역에 있는 도의원님들의 홍보를 어떻게 할 것이냐 이런 부분입니다.
이런 부분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뭐냐 하면 사실 우리 도에서도 광고비를 주고 있고 또한 우리 의회에서도 광고를 주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우리가 여기서 논의도 하지만 사실상 우리 의원들에 관련된 부분은 우리 도의회 운영위원회에서 지적을 해 주고 거기서 거론해야 되는데 1년 동안 지역신문에 대해서는 우리 도의회 운영위원회에서는 한 번도 거론되지 않았다는 것 그래서 제가 이 자리를 빌려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아마도 우리 지역신문을 들여다보면 그 지역에 관련된 단체장, 시군 의원들 홍보가 많이 되고 있어요.
홍보가 될 수 있다는 것은 뭐냐 하면 거기에 보면 언론보도 담당 팀들이 있잖아요.
이분들이 보도자료를 낼 때 우리 비록 도에서 일을 하고 있지만 그 지역에서 선택받은 의원들이걸랑요.
이런 부분 속에서 다 그런 건 아니지만 우리 도의 도의원들 이름 석자 하나 넣어주는 게 그렇게 힘든지, 그러면 그분들도 시군을 운영하면서 도의원들한테 정책사업이나 내지는 예산 부분을 많이 달라고 이렇게 홍보도 하고 기대도 하고 이렇게 뭐라 그럴까 회의도 갖고 이러는데 그런 부분 속에서는 이렇게 광역의원들한테, 도의원들한테 기대면서도 도의원들이 하는 역할에 대한 홍보는 전혀 안 된다는 거죠.
이런 부분 속에서 과연 우리 시군에 계시는 분들이 우리가 선출한 도의원의 역할이 뭐냐, 그 사람은 과연 도의회에 가서 뭐하고 있느냐, 그나마 지금 SNS가 발달돼서 SNS를 하기 때문에 다행이지 SNS를 하지 않으면 정말 도의원들이 무능력한 그런 도의원으로 비칠 수 있다 이런 부분이 걱정돼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다만 SNS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부분에서도 고령자들은 관심이 없다는 거죠. 그렇죠?
일부 이제 정말 관심 있는 젊은 층에서 SNS를 하는 거지 고령자들은 전혀 관심이 없기 때문에 그런 부분 속에서 전혀 홍보가 되지 않는다.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이 부분은 우리 대변인께서 너무나도 잘 알고 계실 거예요, 과거에 의원생활도 하셨기 때문에.
그래서 이런 부분은 우리 도의회에만 맡기지 말고 우리 도청에서도 각 시군의 홍보팀 보도자료 쓸 때 최소한 도의원들의 역할에 대한 그런 부분은 또 해 줘야 되는 거 아니냐 이런 부분을 좀 말씀을 드리고 싶고.
간단하게 한 가지만 더 말씀을 좀 드릴게요.
우리 의원님들 보도자료를 쓸 때 각 상임위원회에 우리 의정을 보조해 주는 직원들이 보도자료를 내게 되면 선거법 위반이다 이렇게 선관위에서 지적을 한답니다.
그러면 이것이 선거법 위반이라면 과연 청와대나 중앙정부, 국회에서는 직접 대통령이나 아니면 국회의원들이 보도자료를 써서 내보낼까요? 이건 아니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렇게 너무 예민하게 지방의원들을 단속 구속하는 것도 문제가 있다.
이런 부분은 우리 충북도 선관위와 협의를 거치고 이것이 만약에 충북도 선관위에서 문제성이 있다 그러면 우리 중앙의 선관위에도 질의를 해서 확실한 어떤 선을 그어 줘야 되지 않느냐 우리 의정활동을 보조해 주는 직원들이 그런 부분도 하지 못한다면 이 직원들…
물론 다른 것도 많지만 가장 중요한 의원들 홍보를 못 한다는 것은 이것은 좀 문제가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도 우리 대변인께서 심사숙고하게 한번 생각해 주시고, 마지막으로 짧게 한번 한 가지만 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존경하는 오영탁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시설물 홍보에 대해서.
우리 17개 광역단체가 있잖아요?
이 부분 속에서 어느 지역에 가 보면 고속도로에 그 지역의 홍보간판이 아주 커다랗게 잘 걸려 있습니다. 그리고 또 야간에는 홍보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조명시설까지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 지자체에는 이것은 불법이다라고 해 갖고 기존에 있는 것까지도 홍보탑을 무너트리고 또한 조명시설을 하게 되면 이것이 교통에 방해가 되기 때문에 이로 인해서 사고가 나면 전체적인 배상을 물어야 된다 이런 부분이 있는 곳이 바로 충북입니다.
우리가 아마 조금 있으면 여름 피서가 시작되지만 다른 지역에 가 보면 정말 그 지역을 홍보하기 위해서 엄청난 예산까지 들여가면서 이렇게 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이 우리 충북도에도 뭔가 좀 어느 선을 좀 그어줘야 되지 않겠느냐 만약에 중앙의 법이 잘못됐다고 그러면 이것을 형평성 있게 우리 전국 17개 광역시도에 똑같이 해 줘야 되는데 어느 지역은 되고 어느 지역은 안 되고 또 지방자치단체에서 스스로 자기들이 판단해서 철거를 하고 설치를 하고 이런 부분도 있다는 얘기죠.
그래서 이런 부분은 우리 도정홍보를 하기 위해서 뭔가 획기적인 어떤 선을 그어줘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입니다.
이상입니다.
첫 번째로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부분은 충북도의회에도 홍보부서가 있고 또 우리 집행부에도 이렇게 홍보부서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지방에 내려가면…
저도 철저하게 공감하는 내용이긴 하지만 그 지방의 단체장이나 또 군의원이나 시의원들은 적재적소에 소개가 되고 또 홍보가 되는데 우리 충청북도에서 전체적인 지방예산의 40% 이상을 가져가고 있는 우리 도의원들에 대한 홍보는 너무 미약하다.
그래서 이것이 문제가 있다는 것에 대해서 제가 인식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도정소식지라고 있는데 도정 소식지에 제가 우리 팀장들과 회의를 하면서 저희가 도정소식에 싣는 것은 제삼자니까 선거법에 크게 위반이 안 될 거다라고 이야기를 했고요.
또 하나는 도정소식지가 한 7만 부 정도 나가는데 그것 이외에 또 SNS를 통해서 인터넷 방송을 통해서도 저희가 나가고 있습니다, 이 내용이.
그런데 이번에 의정대상 받으신 분들 열 분에 관해서 따로 저희가 보도를 했고요.
또 의원님들 활동상황에 대해서 도정상황을 하는데 아까 조금 전에 말씀하셨던 각 지역에 있는 인터넷이나 주간신문 이런 사들은 앞으로 도의회가 홍보능력이 조금 부족하다면 우리 대변인실에서 홍보비를 주고 있는 입장이니까 우리 의원님들의 활동상황이 적극적으로 노출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올 12월 달에 가서 다시 행감을 받거나 보고를 드릴 때는 지금보다 좀 더 나아진 상황을 보고드리겠다 이런 말씀을 좀 드리겠고요.
아까 말씀하셨던 우리 전광판을 없애버리거나 또 혹은 교통에 방해가 돼서 홍보를 조금 소극적으로 한다는 것은 저희 대변인 체계에 와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지금은 이제 소리 없는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데, 17개 시도에서 자기들의 시도를 어떻게 홍보하느냐에 대해서 사활을 걸고서 싸우고 있는데 우리를 홍보할 수 있는 홍보전광판을 지운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요.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조금 더 관대하게 해석하겠다 이런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하셨던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우리 대변인실 가족들이 모두 마음에 새기고 우리 의원님들과 지금보다는 조금 더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홍보하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선관위 관련된 우리 의원님들 보도자료 이 부분 한번 좀 챙겨보시기 바라겠습니다.
일단 선관위는 보수적인 단체이기 때문에 제가 우리 의원님들 움직이고 있는 그런 소식들에 관해서 저희 대변인실에서 일괄적으로, 예를 들면 저희가 11개 시군을 모두 관리하고 있으니까 최소한 지역에 홍보가 잘되고 있는 인터넷 매체라도 활동하고 있는 그대로를, 포장하는 것이 아니라 의회 회기 동안에 활동하고 있는 내역들을 주는 내역에 대해서 선관위에서 될 수 있으면 보수적으로 해석하지 않도록 이렇게 노력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아마 그쪽만 서로 교감이 되면 될 거 같습니다.
11개 시군은 저희들이 할 필요는 없고, 그런 부분 속에서 우리 도의원들 언론 보도가 너무 민감하게 터치를 당하니까 그런 부분 속에서 한번 챙겨보시라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이상입니다.
저도 도의 선관위에 질의를 받고 우리 김영환 지사나 아니면 집행부의 정책적인 혹은 또 다른 정무적인 홍보를 할 때 선관위하고 이렇게 협의를 하는데 사실은 이제 불만인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어떤 때는 저희가 선관위와 소통하지 않고 이렇게 내는 경우엔 아무 문제 없이 넘어가고 또 협의할 때는 대부분 다 모든 것을 못 하게 하고 이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지금 우리 의원님들이 11개 시도에서 다… 시군에서 올라오셔 가지고 우리 도의원 역할을 하고 계시기 때문에 우리 도의 선관위에 질의하거나 또 의원들 소개를 할 때 우리 의회의 입장, 의원님들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저희가 대변해서 될 수 있으면 조금 더 관대하게 의정활동이 홍보될 수 있도록 이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이옥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요업무 추진상황 15쪽 하단에 청내 공무원 홍보모델 활동 활성화에 대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홍보모델을 활용하실 때 본인의 신청을 받는 건가요? 아니면 추천제로 하시는 건가요?
지금 몇 명이 홍보 활동을 하고 있는지까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지금 홍보모델을 신규 선발하거나 이렇게 할 때에는 본인의 의사도 확인하고 또 이 홍보모델을 하는 것은 적극적인 의사가 안 되면 주변의 추천으로 이렇게 하는 것이 조금 어렵습니다.
그래서 제일 먼저 중요한 것은 본인의 의사 그다음에 주변의 추천과 더불어서 다시 그 직원에게 연락해서 의사를 확인해서 저희가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66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공무원을 사실은 48명에서 이번에 신규로 좀 더 선발하면서 또 정비했고요. 그러면서 66명으로 늘렸습니다.
저는 사실은 제한한다고 생각을 하는 본 위원의 생각인데요.
도정홍보영상을 제작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어느 정도 걸립니까?
또 주제에 따라서 좀 다르긴 한데 보통 저희가 콘텐츠를 제작해서 만들어 내는 과정은 한 보름 정도 걸립니다.
제가 질의하는 요지는 뭐냐 하면 도정홍보 영상을 촬영하거나 아니면 도정소식지 촬영하기 위해서는 단시간이 걸리는 게 아니고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 촬영하는 기간, 시간 내에 그 공백은 다른 공무원으로 하여금 일이 주어진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 공백은 어떻게 채워주시는지 말씀을…
콘텐츠가 다양하게 나가기 때문에 한 콘텐츠에 한 보름 정도 걸리더라도 그 보름 정도 걸리는 시간 내에 우리 인터넷방송이나 우리 SNS팀이 투여돼서 여러 명이, 뭐 6명이 참여하든 10명이 참여하든 혹은 더 많은 인원이 참여하든 보름 동안 멈춰져 있는 것은 아니고 계속 활동하면서 만들어 내고 있다 이렇게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지금 원거리를 가게 되면 여비 정도 주는 수준이고 또 기타 우리가 외부에서 영입하는 것처럼 홍보모델에 대한 모델료를 지급한다거나 이렇진 않고 도청공무원들이기 때문에 소속감을 가지고 그냥 뭐 자긍심 정도를 가지고 한다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그거에 대해서 조금 더 사전에 검토를 좀 바라고요.
분명히 짧은 시간은 아니기 때문에 그 업무가 과중하게 다른 사람한테 업무가 주어진다고 생각을 하고 지난번에도 한번 그런 얘기를 제가 또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그냥 간과해서는 안 될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고 아니면 부서별에 다른 혜택이 주어지든 아니면 그 직원으로 하여금 공백을 다른 사람이 했을 때에 불평불만이 없게끔 그런 조치도 필요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선 한 번도 생각을 안 하셨던 부분인 거 같습니다.
공감이 가는 내용입니다.
우리가 보통, 아까 이제 말씀을 드린 것은 콘텐츠를 제작하면 한 보름 정도 해서 작품이 나온다고 이렇게 말씀을 드렸는데 실질적으로 우리 청내 공무원 홍보모델이 사진을 촬영하고 또 콘텐츠를 만드는 시간은 한 2시간 남짓 정도 된다고 봅니다, 멀리 가지 않는 이상은.
그리고 나머지는 이제 그 작업을 하는 기간이 잘라내고 영상 자막을 입히고 또 저희가 거기다가 넣는 여러 가지 작업들이 있는데 그런 것을 하는 기간이 이제 한 보름 정도 걸린다고 말씀을 드리고요.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시는 부분들에 대해서 상당히 일리가 있는데 대변인이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그 인력이 비는 시간에 다른 분들에게 업무가 가중되지 않도록 한번 해 보고 또 될 수 있으면 우리 홍보모델들이 원하는 시간에 또 여가가 있는 시간에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대변인 소관 업무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준비와 질의에 성심껏 답변하여 주신 윤홍창 대변인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오늘 업무보고에 대해 위원님들께서 지적하거나 권고한 사항은 향후 업무추진이나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하여 주시고, 금년도 계획이 하반기에도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공감과 소통으로 도민과 함께하는 활력있는 도정홍보 추진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은 감사관 소관 업무보고 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0분 회의중지)
(11시12분 계속개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나. 감사관
지난 7월 1일 자 정기인사에서 감사관으로 김주회 감사관께서 부임하셨는데 위원회를 대표하여 환영과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럼 감사관께서는 나오셔서 2023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노금식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제12대 충청북도의회가 출범한 지 벌써 1년이 지났습니다.
민선8기 출범 등 새로운 여건 속에서 오로지 164만 도민의 행복과 충북발전을 위하여 정진하시면서 특히 저희 감사관실 업무가 원활히 수행될 수 있도록 남다른 배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데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7월 1일 자로 감사관의 소임을 부여받고 소관 업무보고를 드리게 되어 매우 뜻깊고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저희 감사관실 직원 모두는 민선8기 ‘충북을 새롭게 도민을 신나게’라는 슬로건 아래 충북의 감사행정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들의 많은 성원과 격려를 당부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감사관실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남윤희 총괄감사팀장입니다.
김성식 자체감사팀장입니다.
오선영 회계보조금감사팀장입니다.
박종원 컨설팅감사팀장입니다.
이재혁 기술감사팀장입니다.
배성만 조사팀장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2023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2023년도 비전과 추진전략, 전략목표별 추진상황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1쪽 일반현황과 2쪽 주요사무는 배부하여 드린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3쪽, 금년도 비전과 추진전략입니다.
비전은 ‘도민이 신뢰하는 청렴충북 실현’입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하여 적극행정 지원 및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 등 5대 전략목표와 10개 이행과제를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 4쪽, 전략목표별 추진상황입니다.
첫 번째 전략목표 적극행정 지원 및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입니다.
급변하는 환경변화에 대응하여 적극행정을 지원하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적극행정을 지원하는 문제해결형 감사 등 2대 이행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 5쪽, 적극행정을 지원하는 문제해결형 감사입니다.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문제해결 중심 시군 감사로 상반기에는 보은과 충주 2개 시군 종합감사를 완료하고 9월에는 단양군 종합감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연말에는 감사처분결과 사후 관리를 위한 이행실태를 점검할 예정입니다.
갑질행위 근절을 위해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자체감사기관을 대상으로 갑질실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상반기에는 10개 기관 67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그 결과를 기관에 통보하였습니다.
또한 공무원의 적극행정문화 정착을 위하여 사전컨설팅감사 활성화를 지속 추진하고 있습니다.
시군 종합감사 시 현장 창구를 운영하여 22건을 처리하였으며 또한 적극행정 면책제도 홍보 및 상담창구 운영을 3회 실시하였습니다.
특히 금년에는 지방보조금 분야 사전컨설팅감사를 중점 추진하여 건전한 지방보조금 운영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6쪽, 도민이 감동하는 청렴 1등도 달성입니다.
먼저 공정하고 깨끗한 청렴충북 실현을 위해 4대 전략 16개 실천과제를 포함하는 반부패 청렴도 향상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청렴도 제고를 위하여 청렴마일리지, 청렴일일학습시스템 등을 운영 중에 있으며, 맞춤형 청렴교육 실시와 청렴시책 홍보 등을 통하여 청렴의식을 향상시켜 나가겠습니다.
실·국별 청렴대책보고회, 1부서 1청렴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8월에는 청렴위반신고 모의훈련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또한 투명하고 엄정한 공직윤리 확립을 위하여 공직자 재산등록 및 취업제한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재산등록의무제에 대한 등록 안내 및 교육을 한 차례 실시하고, 재산공개 대상자 278명에 대하여 성실신고 여부 및 재산형성 과정에 대해 엄정히 심사했습니다.
7쪽입니다.
두 번째 전략목표 도정 변화를 선도하는 공정한 자체감사입니다.
충실한 자체감사 추진으로 도정목표를 지원하고 공직비위 근절을 통한 공직사회 신뢰도 향상을 위하여 도정 성과 창출 지원을 위한 맞춤형 자체감사 등 2대 이행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8쪽, 도정 성과 창출 지원을 위한 맞춤형 자체감사입니다.
상반기 본청 및 직속기관 7개 기관에 대하여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자체감사를 실시하여 총 81건을 행정상 조치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5개 기관에 대해 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12월에는 감사 처분에 대한 이행실태 점검 및 반복 지적·처분 사례를 전파하여 유사 사례 발생을 방지하겠습니다.
9쪽, 자체 정화기능 강화를 통한 공직비위 차단입니다.
청백-e 모니터링을 통한 비리 유발요인 차단을 위하여 청백-e 시스템 모니터링 점검의 날 운영 등을 통하여 상반기 1,902건의 오류사항을 적기 조치하였습니다.
음주운전, 성범죄 등 중대비위 근절을 위하여 음주운전 근절 강화대책을 수립 추진하고 있으며, 또한 음주와 관련한 일일교육시스템 운영, 처분사례 공유 등을 통하여 비위 예방을 위한 조직문화 개선에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10쪽입니다.
세 번째 전략 목표 재정운영 건전성 제고를 위한 회계보조금 감사입니다.
체계적인 기관 운영 감사를 통하여 공공기관의 건전 재정을 확립하고자 엄정한 회계질서 확립을 위한 공공기관 감사 등 2대 이행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11쪽, 엄정한 회계질서 확립을 위한 공공기관 감사입니다.
출자·출연기관의 공정하고 투명한 기관 운영을 위하여 충북문화재연구원 등 3개 출자·출연기관에 대해 감사를 실시하였고, 하반기에는 기업진흥원 등 2개 기관 감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출자·출연기관 임직원의 사회적 책임 강화를 위하여 종합감사 시 갑질실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상호 존중하는 문화를 조성하고, 음주운전 등 비위 근절을 위하여 정기적으로 자진 신고를 하도록 내부 규정 개선을 권고하였습니다.
12쪽, 보조금 분야에 대한 특정감사로 부정수급 근절입니다.
상반기에는 옥천군 사회복지 분야 특정감사를 실시하였고, 10월에는 증평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보조금 부정수급에 대한 주민 감시기능 활성화를 위해 보조금 부정수급 신고센터를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보조금 부정수급 척결을 위하여 법령 위반자 보조금 교부 제한 및 보조금 회수, 5배 이내 제재부가금 부과 등 엄중 조치하고 있습니다.
13쪽입니다.
네 번째 전략 목표 공공시설물 건설 분야 안전 및 기술지도 감사입니다.
기술 지원 및 건설재해 예방으로 안전한 충북을 건설하고자 공공건설 부문, 안전 및 태양광 발전 분야 특정감사 등 2대 이행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14쪽, 공공건설 부문·안전 및 태양광발전 분야 특정감사입니다.
공공시설물 안전관리 실태에 대하여 보은 등 4개 시군에 대해 특정감사를 실시하였으며, 정밀안전진단 및 내진성능평가 결과 검증도 4회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태양광 발전 분야 특정감사를 실시하여 10개 시군의 인허가 실태를 점검하였습니다.
작년 12월 증평을 시작으로 11개 시군 모두 점검을 완료하였습니다.
점검 결과에 따라 개선사항을 발굴하고 전파토록 하겠습니다.
15쪽, 건설현장 재해 예방을 위한 현장 감사입니다.
건설공사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하여 4개 시군에 대해 발주자의 건설재해 예방 지도기관 계약체결 여부 등을 지도·점검하였습니다.
또한 공공건설 현장 안전 실현을 위하여 보은 등 6개 시군 10억 원 이상 대형 공사현장에 대해 표본감사를 실시하였으며, 취약시기 현장 점검 및 건설공사 가설기자재 품질관리 실태 조사로 건설공사 안전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16쪽입니다.
다섯 번째 전략목표 신속·공정한 민원 해결 및 공직기강 확립입니다.
신속·공정한 민원 해결과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으로 신뢰받는 공직사회 조성을 위하여 도민 고충 해소를 위한 신속·공정한 조사 추진 등 2대 이행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17쪽, 도민 고충 해소를 위한 신속·공정한 조사 추진입니다.
도민의 어려움을 살피는 고충민원에 대한 심층조사로 상반기 도 직접 방문 민원 50건, 감사원 등 상급기관 이첩민원 3건, 국민신문고 등 인터넷 민원 143건 등 총 196건을 신속·공정하게 처리하였습니다.
또한 법령 위반 및 공익 침해 자치사무에 대한 주민감사 청구와 관련하여 상반기 1건을 심사 처리하였으며, 하반기 7월 1일부터는 대면·우편으로 접수하던 주민감사 청구를 온라인 시스템으로 본격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민원 부조리 및 공직비리 신고센터 운영과 관련하여 행동강령 위반 신고사항 조사 처리 1건, 공직비리 신고사항 16건 등 총 17건을 조사 처리하였습니다.
18쪽, 공직비리 근절로 신뢰받는 공직사회 분위기 조성입니다.
공직비리 사전 예방을 위하여 상반기 설 명절 등 취약시기 공직기강 감찰을 3회 실시했습니다.
아울러 취약 분야와 다수민원 유발 분야, 생활의 불편을 초래하는 소극 행정에 대하여 사무관리비 세출예산 집행 적정성에 대한 특별점검 및 법령 위반 인허가 처리실태 점검을 실시하였습니다.
19쪽, 주요 현안사업 청렴 1등도 달성을 위한 종합대책 추진입니다.
2023년도 종합 청렴도 평가에 대응하여 반부패 청렴도 향상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맞춤형 청렴교육 실시, 실·국별 청렴대책 보고회, 청렴위반신고 모의훈련 등을 통하여 내부 청렴도를 제고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청렴 1등도 충북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노금식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감사관실은 최근 지적 위주의 감사에서 그 패러다임을 전환하여 문제해결형 감사를 추진하고 사전컨설팅감사를 활성화하여 적극 행정을 지원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감사관실 직원 모두는 수요자인 도민과 위원님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민선8기 도정 목표를 견인할 문제해결형 감사 추진을 약속드리면서 2023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관 2023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그럼 우선 질의 답변에 앞서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와 관련하여 집행부에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대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단 경각심 제고를 위해서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한다고 했는데 공개했습니까, 할 예정입니까?
김성대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홈페이지 내부 게시판에 공개를 했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이상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임영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김주회 감사관님, 저희 위원회에 오신 걸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겠습니다.
한 가지만 간략하게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우리 김주회 감사관님께서 오신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우리 컨설팅감사팀장님 박종원 감사관께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전컨설팅감사가 어떤 목적인지 간단하게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사전컨설팅감사는 어떤 목적 사업을 추진하기에 앞서서 인허가를 하기에 앞서 가지고서 법령이 불명확한 사항이라든지 그런 사항이 있을 경우에 추진에 앞서 가지고 사전에 문제점이 있는지 없는지 또 법령에 불명확한 점이 있는지 없는지를 사전에 컨설팅하는 겁니다. 사전에 살펴보는 제도입니다.
그래서 사후하고는 좀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적극행정이라는 것은 우리 사전 감사 컨설팅을 통해서 일을 하고자 하는 공직자들은 어떤 문제점이 생겼어도 면책을 주고 그렇지 않고 문제가 생긴 공직자들은 중징계를 내리는 그런 제도까지 다 포함이 돼 있는 그런 부분입니다.
우리 사업설명서 5페이지에 보면 사전컨설팅감사 강화로 적극행정 지원이라는 곳에 시군 종합감사 시 현장창구 상시 운영 괄호 열고 2회 22건이 있는데, 충주 7건·보은 15건 이건 어떤 뜻을 말씀하시는 거죠?
현장창구 상시 운영은 저희가 보은하고 충주에 상반기 종합감사를 나간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종합감사를 나가면 종합감사장에서 일반 감사 다른 팀은 감사를 본다고…
이거는 그러면 종합감사 나간 두 곳에 대한 실적인가요?
그거 외에 저희가 또 별도로 찾아가는 사전컨설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금 보면 제가 왜 사전컨설팅감사 적극행정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느냐 하면 우리 11개 시군에 각종 현안 민원들이 여기 우리 존경하는 위원님들께도 많은 민원이 오겠지만 저한테 많이 오는 부분인데, 시군에 따라서 사전컨설팅감사를 청구하고 또 이분들이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민원인들이 굉장히 혼란스러워하고 또한 여러 번 찾아가서 사전컨설팅을 요청해도 그 부분에 대해서 자기들이 갖고 있는 법령만 근거해서 따진다는 얘기죠.
그러면 이런 제도가 필요가 없다는 얘기예요.
무의미하다는 얘기예요. 그렇죠?
적극행정을 하기 위해서 법을 뛰어넘어서 해야 되는 그런 부분인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시군마다 이게 다르고 어느 시군에 가면은, 똑같은 업종인데도 불구하고 어떤 시군에 가면은 굉장히 친절하게 해서 그 민원을 받아주고 어떤 시군에 가면 너무 까다롭게 해서 몇 번을 가도 일 처리가 안 되는 그런 부분이란 얘기죠.
그래서 이런 부분을 우리가 다시 한번 적극적으로 홍보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이 부분도 물론 직원분들이 인력이 부족해서 힘든 부분도 있겠지마는 인력을 보충시키더라도 지역을 순회하면서 직접 우리 도에서 사전컨설팅을 받는 것도 나쁜 방법은 아니다, 이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고.
왜 그 사이트에서만 통하지 않고 이런 현장 방문을 얘기하느냐 하면은 그 사이트를 통하면은 나이 드신 분들은 잘 못 해요.
그래서 그런 분들을 위해서라도 마을 이장들을 통해서라도 이런 부분을 적극 홍보해서 저희들이 사전컨설팅을 적극 활용해야 되지 않나 이런 말씀을 드린 겁니다.
답변 안 하셔도 돼요, 다 하셨으니까.
이상입니다.
박종원 팀장님, 임영은 부의장님 말씀하신 자료 어떤 내용인지 알고 계시죠?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6페이지 보면 공정하고 깨끗한 청렴충북 실현에 지금 실시하고 있는 교육·홍보 분야입니다.
맞춤형 청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기술해 두셨는데 전 직원 청렴교육 이수는 보편적인 거 같고… 신규·승진자 대면교육 중점 추진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7월 예정으로 되어 있거든요.
일단 그 대면교육을, 신규와 승진자에 대한 대면교육을 중점적으로 하는 이유는 무엇이며 또 어떤 교육내용으로 진행할 예정인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김성대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자료를 좀 찾고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신규·승진자 대면교육을 중점해서 추진을 하는데요.
주요내용은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부패 공익신고 이런 걸 사례 위주로 교육을 할 예정입니다.
제가 정확히 여쭙는 거는 팀장님들이 대신 답변해 주셔도 되고요.
일단 전 직원 청렴교육과 그리고 기존에 계셨던 분들과 다르게 신규와 승진자들에 대한 대면교육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고 했습니다.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이유와 그리고 신규·승진자, 신규와 승진자들에 대한 어떤 교육내용으로 하는지.
좀 다르게 하다 보니까 어떤 걸 중점적으로 목표로 하는지 여쭤보는 겁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도가 청렴도평가에서 계속 1등급을 하다가 작년에 3등급으로 떨어진 주원인이 외부기관에서 적발된 부패사건이 6건이 있어서 청렴도가 지난해 3등급으로 떨어졌거든요.
그래서 부패사건을 방지하기 위해서, 청렴도평가를 잘 받기 위해서는 부패사건을 없애야 되는데 물론 이제 간부공무원 청렴이 가장 중요하고요.
또 신규자나 승진자들도 이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되는 법령교육을 중점 추진할 생각입니다.
이렇게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러니까 신규하고 승진자들에 대해서 다른 콘텐츠와 다른 내용으로 접근하지 않나 해서… 하여튼 보충적으로 추후에 말씀해 주셔도 됩니다, 어떻게 되어 있는지.
그러니까 기존에 분들하고 신규·승진자에 대한 말 그대로 맞춤형 청렴교육이라고 했기 때문에 어떤 사례라든지 승진자에 대해서 그런 환경의 차이 때문에 하는 건지 거기에 대해서 말 그대로 맞춤형 청렴교육을 어떻게 진행할 건지 여쭤보는 겁니다.
추후라도 교육계획에 대해서 저한테 말씀해 주시거나 서면으로 주셔도 됩니다.
그거 관철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19페이지요, 추진실적에 보면은 하단 쪽에 있습니다.
부패예방에 “청렴위반신고 모의훈련(8월)” 이거 계획 중인 겁니까? 아니면 했다 라고 나온 겁니까?
이거 어떻게 진행하는 겁니까?
간단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우리 감사관 부임이 되신 지 얼마 안 되셨잖아요?
그러니까 오늘 답변은 정확하게 업무파악을 하고 난 다음에는 우리 감사관께서 답변을 해 주시고 오늘은 진행을 좀 빨리해야 되니까 우리 팀장님들께서 대신 답변을 해 주셔도 됩니다.
그렇게 부탁드리겠습니다.
그 내용은 우리 담당 팀장으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청렴모의신고 훈련제는 저희가 각 실·국별로 무작위로 과제를 보내드립니다.
그러면 실제로 본인들이 어떠한 청탁이라든가 이런 거를 받았다는 가정하에 내가 만약에 어떤 민원인한테 청탁을 받았거나 또는 어떤 금품을 받았을 경우에 이럴 때를 대비해서 어떻게 처신을 해야 되는지 그런 것들을 모의로 훈련하는 그런 상황입니다.
일단 모의훈련 결과 같은 것도 많이 공유를 하죠, 어쨌든 전체적으로?
상반기 예산집행 현황입니다.
상단을 보면은 투명한 감사행정에 공기관 등에 대한 경상적 위탁사업비가 있습니다.
1,500만 원가량 집행되었는데 이 예산은 무엇이며 전액 집행된 이유가 어떻게 되나요?
김성대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예산은 청백-e 시스템 운영예산인데요.
청백-e 시스템 운영 주체인 한국지역정보개발원에서 각 시도별 위탁사업비를 분담·집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지역정보개발원에서 사업 집행잔액 통지를 받고 반환금을 세입 조치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단 내려가서 투명한 감사행정, 올곧은 공직윤리관 확립 그리고 행정수행평가 등을 통한 선진감사 구현, 자체감사 활동을 통한 깨끗한 충북 도정 구현 이 네 가지 사업에 사무관리비는 전액 집행이 되었고, 청렴행정 구현 감사활동 사무관리비만 74.2% 집행되었습니다.
사무관리비 성격과 6개월 만에 전액 집행된 사유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김성대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상반기 6개월 만에 전액 집행된 사유는… 이거는 저희가 이 자료를 만들 때 실집행액 기준으로 작성해야 되는데 일상경비 수령액을 기준으로 작성을 했습니다.
죄송스럽게 말씀드리고요.
이거는 앞으로는 보고서 작성할 때 실집행액으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일상경비로 지급받았다 할지라도 현황파악을 정확히 하기 위해서는 집행된 내역만 표기해 주시면은 저희가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성대 위원께서 질의하신 내용 중에 부족한 부분은 우리 감사관님 서면으로 제출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태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우리 도민의 신뢰받는 청렴충북 실현을 위해 고생해 주실 우리 김주회 감사관님 우리 행정문화위원회로 오심을 다시 한번 진심으로 환영하는 바입니다.
앞서 우리 노금식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우리 업무 추진상황 보고에 좀 어려운 점이 있으시면 팀장님들이 그냥 말씀 편히 주시면 될 거 같습니다.
저는 다른 거보다 요새 대두되고 있는 공직 기강문제, 공직 비리 관련해 갖고 조금 여쭙고 싶습니다.
우리 도 얘기는 아니지만 얼마 전에 도 교육청에도 냉·난방기 관련해서 비리문제도 있었고 그리고 물론 다른 성격의 공직자지만 얼마 전에 우리 영동군에서 선출직 공직자의 노래방기기 관련해서 그런 비리들이 있었는데 우리 그런 비리를 근절하는데 제일 중요한 게 뭐라고 혹시 생각하십니까, 감사관님? 공직 기강, 공직 비리 관련해서.
물론 감사관님 말씀도 맞는데 간부 공무원님들의 솔선수범도 중요하지만 결국은 그게 상하 얘기할 거 없이 개개인들이 좀 조심하면 되는 거라고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까 우리 감사관님께서도 그리고 우리 감사관실 공직자 여러분들께서도 제일 중요한 게 우리 공직자들 마음가짐이지 않습니까?
그 부분이 좀 잘 녹아들어서 이런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 안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궁금한 게 제가 이거를 이해를 못하는 건지 9쪽 보면 수사기관에서 통보된 각종 공무원 범죄 처리라고 돼 있는데 이게 4건인데 제가 시점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이게 음주운전 1건 그리고… 음주운전은 말 그대로 음주운전으로 이해하면 되는데 이 난폭운전, 교통사고, 기타 1건은 어떻게 이해하면 됩니까?
그러니까 이게 난폭운전이야 뭐 보복운전 그렇게 이해하면 되는 겁니까?
그리고 교통사고는 중과실 뭐 그 사고입니까?
이태훈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여기 음주운전은 말 그대로 음주를 하고서 운전을 한 경우고요.
난폭운전은 저희 직원이 끼어들기를 해서 난폭운전으로 신고돼서 검찰에서 통보 온 건이고요.
그리고 교통사고는 교통사고가 났는데 그거에 대한 사후처리를 잘못해서 그런 경우에 1건이고요.
나머지는 업무상으로 환경영향평가라든가 이런 걸 해야 되는데 하지 않은 이런 경우입니다.
그래서 이거는 검찰이나 경찰에서 저희한테 공무원들이 범죄사실이 있으면은 통보를 하게끔 되거든요.
그거에 대한 현황입니다.
그래서 저도 그때 안전운전 의무위반 과태료 그냥 비보호 신호에서 사고 난 거라 그렇게 된 건데, 그러면 이 교통사고 1건은 12대 중과실로 된 사고가 아니고 그런 거로 이해하면 되는 겁니까, 교통사고 이후에 그냥 경찰서에서 회신 온 그 정도로?
이제 사고가 났는데 그거에 대해서 저희가 일반적으로 사고 나면 보험처리로 하는 경우가 있고 또 경찰에 그것이 신고가 돼서 사건화가 돼서 이거는 처리가 된 건입니다.
그럼 그 당시에 범죄 처리인 겁니까, 저도?
이거 좀 애매하네!
이제 저희도 내용을 보니까 끼어들기를 반복적으로 이렇게 해서 그리고 신호가 바뀌었는데 멈춰서서 운전을 안 간 거죠, 방해를 한 거죠.
그런 문제가 있어서 이제 이게 사건화가 된 거고 우리가 일반적으로 어떤 접촉사고 같은 경우에는 개인 간의 합의에 의해서 처리가 되는 거고요.
경찰서까지 이게 신고가 돼서 처리가 되는 경우는 사실 흔한 경우는 아닙니다.
앞으로도 제일 중요한 게 우리 감사관실 존재의 목적도 그거 아니겠습니까? 제일 중요한 게 또 공직기강이고 또 공직자분들께서 정말 이런 나쁜 일에 연루되지 않았으면 하는 또 그런 게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앞으로도 그렇게 우리 공직자들 사이에 녹아내리는 그런 감사행정 펼쳐주시기를 당부 말씀드리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감사관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준비와 질의에 성심껏 답변해 주신 김주회 감사관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오늘 업무보고에 대해 위원님들께서 지적하거나 권고한 사항은 향후 업무추진이나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하여 주시고 금년도 계획이 하반기에도 차질 없이 추진되어 도민이 신뢰하는 청렴충북 실현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중식과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업무보고 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7분 회의중지)
(14시01분 계속개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 문화체육관광국
(14시02분)
지난 7월 1일 자 정기인사에서 문화체육관광국장으로 김희식 국장께서 부임하셨는데 위원회를 대표하여 환영과 축하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김희식 문화체육관광국장께서는 나오셔서 2023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행정문화위원회 노금식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우리 문화체육관광국이 긍정적 변화와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성원을 해 주신 데에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우리 국 주요 현안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지도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문화체육관광국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박선희 문화예술산업과장입니다.
이장연 체육진흥과장입니다.
장우성 관광과장입니다.
박병현 건축문화과장입니다.
김종기 청남대관리사업소장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2023년도 문화체육관광국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는 일반현황과 2023년도 비전과 추진전략 그리고 전략별 추진상황 및 주요 현안사업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1쪽입니다.
일반현황으로 문화체육관광국은 4과 1사업소에 정원은 111명이며 현원은 113명입니다.
2쪽, 과별 주요사무는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쪽입니다.
금년도 문화체육관광국 총예산은 3,683억 200만 원 규모이며 도 일반회계 예산의 5.8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다음 주요 시설현황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4쪽, 2023년도 비전과 추진전략입니다.
도정목표인 ‘문화를 더 가깝게’ 실현을 위하여 ‘도민과 함께하는 문화융성 충북’을 비전으로 정하고 5대 전략목표와 23개 이행과제를 설정하여 문화를 기반으로 한 도민 행복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다음 5쪽, 전략목표별 추진상황입니다.
첫 번째 전략목표로 문화예술의 일상화로 더 가깝게입니다.
6쪽, 첫 번째 이행과제 함께하는 지역문화 형성 및 문화 정체성 확립입니다.
문화소비365 사업은 문화예술 공급 및 소비 촉진을 위한 충북형 문화예술 지원사업으로 공연, 전시, 도서구입, 작은 영화관 관람 등 가맹점을 통한 문화소비 할인혜택을 지원하는 계획이며 금년도 4년 차를 맞이하는 청주문화도시 조성은 5년간 186억 원이 투자되는 사업으로 금년 2월 2022년도 사업평가에서 최우수 도시로 선정되어 인센티브 1억 원을 추가 확보하였습니다.
아울러 도내 유교자원을 활용한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사업 10개 사업도 실시설계, 공사착공 등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7쪽, 두 번째 이행과제로 문화콘텐츠 생태계 조성 및 문화기반시설 확충입니다.
콘텐츠산업 육성 지원을 위한 충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 건립과 콘텐츠산업 거점기관 및 콘텐츠코리아랩 운영 등 충북의 문화콘텐츠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문화예술 활성화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찾아가는 뮤지엄 개최, 전시 연계형 교육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문화예술회관 3개소와 생활문화센터 6개소 그리고 국립충주박물관 건립 등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8쪽, 세 번째 이행과제로 일상 속의 종교문화 가치 확산입니다.
종교문화자원을 활용한 제천 배론성지 치유 순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도목협의회 개최, 부활절·부처님 오신 날 등을 지원하여 종교계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였습니다.
또한 도민 안녕 기원 영산대제와 연등축제, 종교화합 무심음악제 지원을 통해 도민에게 종교문화 향유기회를 제공하였으며, 도민의 도덕성 회복 및 가치관 확립을 위한 도덕성 회복 교육과 유교대학도 차질 없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9쪽, 네 번째 이행과제로 창조와 활력이 넘치는 예술환경 조성입니다.
수준 높은 문화예술 선도를 위한 문화예술거점으로 위상을 강화하고자 문화예술후원 활성화 매칭사업, 릴레이 기부 캠페인 등 메세나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지역 예술인의 작품 전시 지원으로 창작활동기회 확대를 위한 서울 충북갤러리를 지난 5월 개관하여 운영 중에 있습니다.
문화예술 특성화사업, 공연장 상주단체, 청년예술가 지원 등을 통해 단체·개인의 역량을 강화하였으며, 예술창작공간 임차료 지원, 작품전시 및 창작활동 준비금 등 창작활동 환경에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10쪽, 다섯 번째 이행과제로 문화예술의 체계적 전승·보존입니다.
문화재 보수정비, 문화재돌봄사업단 운영 등을 통해 국가 및 도 지정 문화재에 대한 보존·관리를 체계화하고 있으며 문화재의 온전한 돌봄과 더불어 문화유산을 가까이에서 즐기고 향유할 수 있도록 문화재 야행 등 9개 분야 33개 사업의 문화유산 활용 사업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문화유산 미래역량 강화를 위한 문화유산 진흥사업과 충청북도지, 역사문화총서 등 충북역사 정립을 위한 발간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11쪽, 여섯 번째 이행과제로 독서문화 공간 조성 및 독서문화 활성화 지원입니다.
도민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영·유아 책꾸러미 배부, 독서문화 프로그램, 문화예술 리딩충북을 운영하였으며, 비대면으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맞춤형 도서 제공을 위한 국가상호대차 서비스 택배비 지원과 U-도서관 서비스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공공도서관 건립 4개소와 리모델링 1개소 그리고 주민생활 밀착형 작은 도서관 2개소 등을 시군과 협의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 12쪽, 전략목표 두 번째로 어디서나 누구나 즐기는 스포츠 메카입니다.
13쪽, 첫 번째 이행과제로 경기력 향상을 위한 전문체육 생태환경 구축입니다.
전국종합대회 참가 충북도민체전 개최 등 전문체육대회를 지원하였으며, 선진화된 전문체육선수 육성을 위해 선수 육성사업과 전임 지도자 육성 및 회원종목단체 지원 등 충북의 체육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스포츠인권 교육·관리, 스포츠인권 실태, 인권침해 신고·상담센터 운영 등 체육계의 인권침해 근절을 위한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14쪽, 두 번째 이행과제로 도민이 신나는 생활체육 육성입니다.
다양한 체육활동 참여로 도민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충북종단대회, 학교시설 개방 확대, 동호인 지원, 생활체육대회 등을 개최하는 한편 저소득층과 장애인에 대한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 국민체력인증센터 운영 등을 통해 소외 없는 스포츠환경을 조성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장애인 도민체전, 장애인 생활체육교실, 실업팀 운영 등 장애인의 능동적인 체육활동 보장과 선수의 경기력 향상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15쪽, 세 번째 이행과제로 다양한 스포츠 서비스 기반 조성입니다.
지방체육시설 5개소, 노인건강체육시설 3개소 등 체육시설 건립 지원을 통해 시군별 체육시설 기반을 확충하는 한편 접근성이 용이한 생활밀착형 14개소, 근린생활형 7개소, 산업단지 내 체육관 3개소 등 생활체육시설 조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노인건강 생활체육시설로 파크골프장 3개소와 베트민턴 전용체육관 1개소 등을 조성하는 등 맞춤형 체육기반시설 확대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16쪽, 네 번째 이행과제로 국제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국제체육 지원입니다.
2027년도 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성공개최를 위하여 대회 조직위원회 법인 설립은 발기인대회를 거쳐 지난 6월 30일 문체부 설립 인가를 완료하였고, 향후 조직위원회 사무처 구성을 지원하는 등 대회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모의유네스코총회, 국제청소년캠프 등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 지원을 통해 청소년 등의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 17쪽, 전략목표 세 번째로 모두가 함께 누리는 여행, 관광으로 행복한 충북입니다.
18쪽, 첫 번째 이행과제로 지역특화 축제의 육성 및 지역관광 서비스역량 강화입니다.
명품축제 육성을 통한 지역 브랜드가치 제고를 위하여 문체부 및 도 지정 축제를 지원하는 한편 지역과 주민이 주도하는 관광기반 조성을 위하여 두레관광사업과 관광활성화 정책포럼 개최 그리고 민관 합동 워크숍 등을 추진하였습니다.
아울러 품격 있는 문화관광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문화관광해설사 역량강화 사업과 관광안내소 등을 운영하는데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19쪽, 두 번째 이행과제로 맞춤형 관광상품 개발 및 이야기 기반 홍보·마케팅 강화입니다.
국내 여행사를 대상으로 충북대표관광상품 운영 및 버스임차료를 지원하고 외국인 관광 유치를 위한 전담 여행사를 지정하는 등 지역관광활성화를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새로운 관광수요 창출을 위하어 외국인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과 열차 연계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 등을 추진하였습니다.
아울러 관광진흥협의회 및 수도권연계 여행상품 개발·운영 등을 통해 충북관광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20쪽, 세 번째 이행과제로 안심하고 다시 찾는 충북관광산업 육성입니다.
MICE행사 유치를 위한 인센티브를 지원하였으며 지난 6월 2023 코리아 유니크베뉴 공모에 청남대가 선정되는 등 새로운 고부가가치산업인 충북형 MICE산업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웰니스의료관광 융·복합 클러스터 공모에 선정되어 3년간 국비 15억 원을 확보하였으며 레저스포츠관광 활성화 사업에도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하여 특화된 명품 관광지로 조성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관광숙박시설, 유원시설, 야영장 등 관광시설에 대하여 세심하게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하였습니다.
21쪽, 네 번째 이행과제로 호수와 저수지, 산 중심의 친환경 관광인프라 구축입니다.
호수와 산림자원을 기반으로 생태관광거점을 구축하기 위하여 호수자원을 활용한 단양 에코순환루트 조성과 괴산 산막이옛길 생태휴양단지 조성 그리고 옥천 장계관광지 생태경관단지 조성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문화관광자원 개발 9개소, 관광레저 기반 구축 2개소, 계획공모형 사업 2개소 등 다양한 관광수요에 맞는 매력적인 지역특화 관광지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22쪽, 다섯 번째 이행과제로 충북의 재발견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추진입니다.
다 함께 만들어가는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는 브랜드 확립을 위해 민관위원회 개최, 도·시군 공유 및 컨설팅 등을 통해 상생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였습니다.
또한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고유브랜드화 및 독점적 사용권 확보를 위한 상표권 출원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비전 및 추진전략 발표, 시군 주도형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중점사업 공모 등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선도사업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다음 23쪽, 전략목표 네 번째로 도민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는 건축문화 실현입니다.
24쪽, 첫 번째 이행과제로 안전하고 품격 있는 도민 친화형 생활환경 조성입니다.
대학·업체·단체 등 도내 디자인 전문가의 공공디자인을 개발·지원하기 위하여 공공디자인 재능나눔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으며, 풍경이 있는 농촌 마을 만들기 2개소, 범죄예방 생활환경 조성 1개소 등 특색있는 생활환경 조성 사업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옥외광고물 간판 정비사업, 불법광고물 정비 등 건전한 옥외광고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5쪽, 두 번째 이행과제로 도민이 신뢰하는 견실한 공공건축물 건립입니다.
효율적인 공공건축물 조성과 기획업무의 내실화를 위하여 사업검토 및 기술지원, 공공건축심의위원회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설계단계부터 수요자 참여로 수요자 맞춤형 공공건축물을 설계하고 합리적인 공간 구성을 마련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정기적인 안전점검과 위험요소 저감대책 마련 그리고 현장 중심의 관리·감독을 강화하여 안전하고 견실한 공공건축물 건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26쪽, 세 번째 이행과제로 안전한 건축문화확산과 특색있는 경관 조성입니다.
지역 특성을 살리는 창조적 도시 경관 조성을 위하여 특화경관 조성사업을 지난 5월 공모하여 선정하였으며, 공공건축가도 15명을 선정하였습니다.
아울러 10년 이상 노후된 어린이집, 보건소, 의료시설 등 공공건축물에 대해서 그린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제로에너지 건축물 확대를 위한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화 추진으로 탄소중립 및 녹색성장 실현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27쪽, 네 번째 이행과제로 누구나 살고 싶은 맞춤형 정주공간 조성입니다.
고령자 복지주택, 취약계층 이사비 지원, 장애인 주택 개조, 공공임대주택 건립 등을 통해 수요자 맞춤형 주거복지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공동주택 생애주기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공동주택 층간소음 갈등을 예방하고 해결하기 위한 교육·홍보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28쪽, 다섯 번째 이행과제로 경제거점 조성 및 지역특화 재생으로 도시공간 재창조입니다.
지역별 맞춤형 혁신·성장거점 조성을 위하여 도시재생혁신지구 등 3개소에 대해 공모에 참여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하반기 공모사업에도 적극 대응하기 위하여 선제적으로 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7년도부터 2022년까지 6년간 선정되어 추진 중인 28개 도시재생사업에 대해 진행 상황 등을 면밀히 관리하여 적기에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다음 29쪽, 전략목표 다섯 번째로 역사·자연·문화가 어우러진 청남대 명소화입니다.
30쪽, 첫 번째 이행과제로 청남대 브랜딩 문화·관광·교육 특화 관광지 육성입니다.
청남대 대표 축제인 영춘제와 각종 기획전 개최, 개방 20주년 기념행사, 야외 웨딩 행사 등을 통하여 관람객들에게 충북을 대표하는 치유와 힐링의 명소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대통령 기록물 전시,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청남대 리더십스쿨 운영, 유관기관 연계 교육, 숲길 등산지도사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였으며, 역사·문화·생태 자원을 활용한 전시·교육·체험장의 조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31쪽, 두 번째 이행과제로 청남대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홍보 마케팅 전개입니다.
관람객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온라인 및 언론매체, 전광판 등을 활용하여 홍보함은 물론 홍보물을 제작·배부하고 영화·드라마·광고 촬영지 장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관광·홍보 계약, 관광설명회 개최, 전국 자치단체에 홍보영상물을 배포하는 등 단체관람객 유치 확충을 적극 추진하였습니다.
향후에도 지속적인 홍보 마케팅을 통해 관람객 유치에 만전을 다하겠습니다.
32쪽, 세 번째 이행과제로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관람·편의시설 특화조성입니다.
청남대 나라사랑 리더십 교육문화원 건립은 2024년도 5월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늘집 휴게공간 조성, 문화예술·체험·창작공간 조성, 청남대 상수도 급수구역 확대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커피·베이커리 등 먹거리 공간을 확충하고 호수 수변경관을 활용한 물멍 쉼터와 야간 산책길을 조성하는 등 관광 명소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33쪽부터 47쪽까지 주요 현안사업입니다.
문화소비365부터 호안변 물멍 쉼터 조성 등 15개 사업은 앞에서 간략히 설명드렸던 사업으로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54쪽부터 상반기 예산집행 현황은 위원님들께서 양해하여 주신다면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노금식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우리 문화체육관광국 직원 모두는 새로운 각오로 한마음이 되어 민선8기 ‘충북을 새롭게, 도민을 신나게’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위원님들께서 많은 관심과 고견을 주신다면 적극 수용하여 문화체육관광국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는 말씀을 드리며, 이상으로 2023년도 상반기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주요업무 상황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문화체육관광국 2023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우선 질의 답변에 앞서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와 관련하여 집행부에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태훈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기 보수정비에 67억 8,000만 원 16개소 그리고 방재사업 관련해서 이거 개소하고 추진현황 자료 요구 좀 드리겠습니다.
더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우리 김희식 국장님께서 7월 1일 자로 발령을 받으셨기 때문에 업무보고가 정확하게 아직 파악이 안 된 부분도 없지 않아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우리 과장님들께서 김희식 국장님께서 말씀을 하시겠지만 보조 설명을 좀 해 주실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말씀을 해 주셔도 괜찮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정훈 부위원장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문화위원회에 이렇게 오신 것을 먼저 환영합니다.
대성로 122번길 예술로 사업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대성로 122번길 예술로 사업의 목적 그리고 개요 그리고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사업 운영 결과 등을 간략하게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대성로 122번 예술로 사업은 우리 도청에서 향교에 이르는 그 122번길을 중심으로 우리 예술인들과 지역주민들이 같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예술창작 거리를 조성하고자 2020년도에 처음 시행이 되었고요.
2020년도부터 2022년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해마다 4회 정도, 1일씩 해서 4회 정도 시행이 됐고요.
또 이런 행사를 통해서 약 20여 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면서 관람객들도 한 500명 정도 내외씩 방문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진행된 전시나 공연이 하나도 없어요.
하반기에 한다고 하는데 전반기에 진행하지 못한 이유를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번 1차 추경에 8,000만 원이 추가로 계상되어서 1억 5,000만 원으로 증액이 되었는데요.
예전에 저희가 2020년도부터 2022년도까지 행사를 추진하면서 보니까 사실은 1일씩 해서 4회씩 나눠서 구분이 됐었습니다.
그런데 거기 오신 예술인분들이나 또 지역주민들이 이거는 너무 짧다 그래서 최소한 주말 토·일이라도 이틀 정도씩은 진행을 해야 되겠다라는 그런 의견이 있으셨고요.
저희들이 올해는 1일씩 4회를 하지 않고 이틀씩 해서 저희가 이제 3회를 기획을 할 예정입니다.
당초에 저희들이 7월 중에 한 번 행사를 개최하려고 계획을 했었는데요.
여러 가지 장마기간이라든가 폭염으로 인해서 외부 야외행사는 조금 어려움이 있겠다 싶어서 저희가 7월 행사는 하지 못했고 9월·10월·11월 첫째 주 주말로다가 계획을 해서 저희가 진행을 할 예정입니다.
너무 이 사업을 안일하게 사업 진행되는 거 같아 보여서 좀 안타깝고요.
지금까지 결과로만 봤을 때 대성로 122번길 예술로 사업을 통해서 명실상부한 충북의 대표 예술로 발전시키는 의지가 있는지 그리고 구체적인 로드맵은 있는지 궁금하거든요?
대성로 122 예술로 사업은 말씀드렸다시피 도청에서 향교에 굉장히 다양한 문화예술자원들이 많습니다.
이 문화예술자원들을 활용해서 우리 예술 중심의 특화 거리를 조성해 보자라는 취지로 실행이 되었고요.
2020년도부터 2022년도까지는 약간 코로나 기간도 있고 해서 사실 그렇게 저희가 생각했던 것만큼 그렇게 활성화가 되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올해에 예산도 더 위원님들께서 반영을 해 주신 만큼 저희들이 이 사업을 좀 본격적으로 추진을 하려고 하는 거고요.
예술인들의 창작공간, 활동공간을 좀 더 넓히고 또 우리 예술인단체들과의 실무협의회를 개최해서 좀 더 내실 있고 좀 더 풍성한 프로그램으로다가 진행하도록 저희들이 노력하겠습니다.
도민 참여로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공모전을 추진한다고 되어 있는데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공모전은 무엇이고 어떻게 추진되는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말씀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사업은 제1회 추경에 반영해서 위원님들께서 세워 주신 예산입니다.
그때 보고드린 바와 같이 정책 확산 그다음에 공감대 마련 그런 걸 위해서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프로젝트 취지에 걸맞은 혁신적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서 하는 사업입니다.
6월 28일 자로 지금 공고를 한 상태고요.
주제는 충북 대표 레이크파크 조성방안이라든지 또 문화관광자원에 대한 활용방안이라든지 네 가지 주제를 가지고 8월 18일까지 지금 모집하고 있는, 공모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는 단순한 사업, 일개 사업의 개념은 아닙니다.
충북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브랜드고 그다음에 정체성과 가치를 바로 세우는 사업입니다.
레이크파크를 통해서 충북을 누구든지 찾아오고 또 즐기고 머물고 싶은 지역으로 만드는 것이 저희들의 목표입니다.
이런 레이크파크 사업을 통해서 충북이 관광의 중심이 되는 이런 사업을 하려고 하는 사업입니다.
국장님! 지금 질의를 좀 드리겠는데 지금 청남대 예산이 얼마죠, 올해 예산?
그 예산에 대해서는 소장님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전체 관광과 예산보다 청남대 예산이 훨씬 더 높아요.
그러니까 제가 봤을 때는 관광과 예산이 훨씬 더 높거나 아니면 청남대 예산이 훨씬 더 낮거나 이래야 되는데 지금 관광과 예산보다 청남대 예산이 훨씬 더 높거든요.
이 불균형이 어디서 나왔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래서 그런 애로사항도 있어 가지고 제가 여기 오기 전에 장우성 관광과장님이 지사님한테 별도로 보고드려 가지고 앞으로는 관광과의 예산을 많이 확보해서 도민들이 관광에 대한 것을 많이 늘릴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정도 예산 가지고 어떤 성과가 나올지는 저는 의문이거든요.
그래서 국장님께서 지사님께 말씀하셔 가지고 관광과 예산은 제가 봤을 때는 이거의 한 2∼3배는 최소 올려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충북관광을 널리 알리려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하나만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국장님, 서울 충북갤러리 혹시 가보셨나요?
죄송합니다.
이게 저희가 지난 예산에서 논란이 가장 많았어요, 이걸 해 줘야 되나 말아야 되나.
그래서 1년, 결과가 1년만 일단 해 보고 내년에 예산 해 줄지 말지 결정하자고 한 사업인데.
지금 시작이 5월 달에 시작을 했거든요.
왜 이렇게 늦어졌나요?
아무래도 저희들이 준비에 기간이 좀 소요됐던 것 같고요.
저희들이 5월 달 개관 전시회를 비롯해서 저희가 하반기 정기 대관까지는 지금 이미 확정이 되어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지금 제가 제일 걱정되는 게 5월 달에 시작해서 했는데 6월 달에는 아예 대관도 없고요.
그리고 보면 지금 7월부터 시작한다고 해도 저희가 12월 달까지 사용할 수 있는 기간이, 원래 총 사용할 수 있는 기간 236일 중에 77일은 사전 계약이 있어서 사용을 못 한다고 하는데 이 부분 알고 계신가요?
네, 알고 있습니다.
아니, 사전 계약이 그렇게 많은데 굳이 여기를 계약한 이유를 모르겠거든요.
제가 알기로는 이 갤러리를 선정하는 데 있어서 이곳 말고도 여러 곳을 답사했던 것으로 알고 있고요.
그중에서 가장 이곳이 적정하다라고 판단이 되어서 갤러리를 임대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이 갤러리 같은 경우는 지금 종로에 위치해 있는데요, 저희 종로구만 갖고 따졌을 때 전국 화랑의 약 26% 또 판매작품 수로 따지면 대한민국 전체의 42% 또 판매액으로 따지면 대한민국 전체의 68%가 이 종로에서 이루어집니다.
그런 이유에서 아마 이 종로에 있는 아트갤러리를 가장 적정하다라고 생각이 돼서 임대를 한 것으로 알고 있고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4억 중에 3억은 임대료 그리고 5,000만 원은 운영비나 이런 것으로 쓰고 5,000만 원은 인건비인데 벌써… 지금 제가 지출예산을 받아봤는데 행사를 한 번 했는데 운영비를 벌써 다 썼어요, 5,000만 원.
제가 세세하게 다 말씀드리기는 그런데 진짜 특이한 예산으로 사용한 것도 많고.
이게 세금이잖아요, 세금인데 1년에 5,000만 원 쓰라고 저희가 예산을 세워 드렸는데 벌써 5,000만 원을 다 썼거든요.
이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산출내역 혹시 갖고 계신가요?
제가 그런 세부 산출내역까지는 갖고 있지 못해서…
그래서 그 내용을 한번 파악해서, 어떻게 된 건지 제가 파악한 다음에 다시 위원님께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저는 아직도 의문입니다. 이게 아직도 의문이고, 제대로 되지도 않고.
제가 6월 달에 종로에 갈 일이 있어 가지고 지금 어떤 전시를 하고 있나 물어봤더니 충북 전시를 안 하고 있다고, 당연히 안 하고 있다는 듯이 애기를 하시더라고요, 문화재단에서.
이게 저는 이해가 정말 안 가거든요.
하반기 정기대관 관련해서는 현재 김지현 작가 개인전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하반기에 10팀 정도가 선정이 돼서 운영이 될 계획입니다.
그런데 올해 같은 경우는 100% 전체를 저희들이 갤러리를 임차할 수 있는 게 아니라 기존에… 보통 작가분들이 이런 갤러리 계약은 1년에서 빠르면 2년까지 그렇게 미리 예약을 하시기 때문에 저희들이 다 이용할 수 없는 그런 어려움이 올해는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내년부터는 저희들이 전체 기간을 다 임대해서 전시가 가능할 거라고 제가 알고 있고요.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어쨌든 저희 도내 충북 작가들이 충북도 물론 중요하지만 사실 작가분들은 본인의 작품을 더 큰 시장에서 전시를 통해서 많은 분들에게 평가를 받고 이런 것들이 그분들의 목표이시기도 하잖아요.
그런 차원에서 저희들이 충북갤러리를 서울에 임대해서 운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저희들이 올해 전체적으로다 처음인 만큼 전체적으로 운영을 해 보고서 또 운영과 관련 해 가지고 혹시 나중에 좀 더 저희가 보완해야 될 점은 뭔지 이런 거를 분석해서 내년에는 운영하는 데 반영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저희가 분명히 작년에 1년 해 보고 예산을 세울지 안 세울지 말씀드렸잖아요.
이대로 하면 못해요. 이거 예산낭비예요, 예산낭비.
특히 과장님한테 정말 죄송하지만, 과장님께서 안 했지만 이대로 이렇게 하시면 안 돼요.
또 7월 달에 대관 예약한 사람 취소도 2건이나 발생이 됐는데 이런 취소가 왜 생기며 그리고 취소를 하면 페널티가 있나요?
그리고 제가 참고로 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저는 어떤 형태로든 간에 서울에 우리 충북갤러리를 운영하는 것은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판매액을 기준으로 했을 때 서울 시장만 83.8%입니다.
이런 우리 대한민국 미술시장을 거의 서울이 주도하고 있기 때문에 서울 쪽에 충북 작가들을 위한 갤러리를 만들고 또 우리 충북 작가분들이 많이 전시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반드시 필요하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위원님께서도 이런 점에 대해서 좀 더 잘 생각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런데 6개월 중에 전시를 못하는 기간도 꽤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관심을 좀 갖고 마지막까지 잘해서 잘되게 신경 써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남은 기간 제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태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우리 충북도의 문화·체육·관광을 힘차게 이끌어 주실 우리 김희식 국장님의 부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우리 문화체육관광국 가족분들의 노고에도 늘 감사드린다는 말씀으로 질의 좀 몇 가지만 드리겠습니다.
저는 우선 최근에 언론보도가 있었죠?
관광과장님이 답변 주셔도 좋습니다.
지사님 취임사에도 말씀이 있으셨고 ‘충북문화재단을 충북문화관광재단으로 재편해 참신하고 실행력 있는 관광전략을 수립해 추진하겠다’ 이런 말씀을 주셨어요.
그런데 제가 봐도 이 문화는 포괄적 의미고 그리고 광범위한 의미잖아요.
사실상 문화야 우리가 말하는 생활문화, 외식문화, 의복문화 그렇게 좀 포괄적인 의미인 것 같고 관광은 사전적 의미는 모르겠는데 이런저런 이 지역이 아닌 다른 지역이나 다른 나라에 가서 그 나라의 예술, 문화, 풍습 이런 거를 보고 구경하고 즐기는 것을 보통 관광이라고 이렇게 하는 것으로 저희들이 개념적인 이해를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문화재단 재편과 관련해서 지금 우리 관광과에서 아니면 우리 문체국에서 실제적인 추진계획과 현재 재편 논의가 어느 정도 수준인지만 좀 먼저 말씀을 해 주십시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이 논의가 시작된 것은 위원님들 잘 아시다시피 연초부터 논의가 됐었고요.
충북개발공사에 설립을 위해서 추진을 하다가 여러 가지 사정 때문에 문화재단으로 시작한 지는 한 두 달도 채 안 된 것 같습니다.
다만 개발공사를 추진하는 데 있어서 문화재단을 배제시키고 했던 것이 아니라 같이 놓고 추진했던 사항이기 때문에 실질적인 준비는 한 1년… 한 6개월 이상 됐던 걸로 판단이 됩니다.
거기에 대해서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아까도 전제를 했듯이 문화재단을 검토한 지는 두 달이 채 안 됐던 것 같습니다.
다만 그거 관련해서 추진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고요. 또 그거에 대한 필요성 때문에 속도를 내고 진행하는 것은 위원님 지적이 맞습니다.
그 이후에 그래 가지고 문화예술단체랑 또 문화재단 내에 있는 이사분들을 통해서 지금 간담회를 두 차례 정도 진행을 했고요. 6월 29일 정도에 다시 3차 간담회를 진행할 겁니다.
다만 조금 저희들이 양해를 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뭐냐 하면 문화재단 내에 관광재단이 들어간다고 해서 문화에 무슨 영향을 미치거나 아니면 관광이 더 우월적이다 이런 생각을 하시는 분도 계시는 것 같아요.
그런데 그렇지 않고 문화는 문화 쪽으로, 특히 관광에서는 문화 쪽에서 배워오거나 차용해 오는 부분들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볼 때는 어떻게 보면 이질적인 2개의 기관일 수도 있는데 관광이 문화를 빼놓고 할 수 없는 사항이기 때문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을 하고요.
최근 트렌드가 문화재단과 관광재단이 생겼던 데들이 많고요. 그래서 두 군데를 합치는 작업들이 굉장히 많이 진행됩니다.
또 문화재단에서 관광재단을 신설하는 자치단체들도 있어서 최근 트렌드는 그렇게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잘 봤는데, 그런데 과장님 이거는 제 소견일 수는 있으나, 모르겠습니다.
저는 제가 느끼는 바는 제가 여러 번 말씀드렸는데 제가 얼마 전에 사진작가 전시회에서 인사 말씀할 기회가 있어서 말씀드렸는데 그 자리에 많은 우리 충북도 예술단체 회장님들이 오셨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좀 말씀을 드렸어요, 이런 괜한 오해를 하시는 거 같다 그랬는데.
제가 생각하는 거는 그냥 쉽게 우리가 길에서 불특정 다수에게 여쭤본다고 그러면 이 관광이라는 산업을 문화산업에 붙이는 게 맞을까 개발산업에 붙이는 게 맞을까 그러면 아마 대다수의 많은 분들이 문화산업이라고 생각하실 거 같아요.
그 자리에서도 제가 인사말 드리면서 말씀드렸더니만 다들 수긍을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이게 문제가 뭐냐 하면 지금 예술단체에서 이런저런 시각들이 나오는 거에 또한 일정 부분이 이게 쉽게 금메달 줬다가 금메달 뺏는 우리 지금 장애인 체육회 그 상황이랑 비슷한 거예요.
이게 개발공사로 가나 싶었는데 개발공사에서 이렇게 안 되고 뭐 이렇게 부정적인 의견이 나오니까 이게 갑자기 문화재단으로 선회하고 턴 한 것 같은 느낌을 그분들은 가지시나 봐요.
그래서 그렇진 않다 이게 우리 행정문화위원으로서도 우리 문화예술인들이 소외되는 상황은 만들지 않겠다 그리고 우리 문체국에서도 그런 입장이다 라고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도 살짝 그런 게 좀 깔려 있는 분위기인 거 같더라고요.
모쪼록 그래도 지금 잘 체계적으로 준비해 주시려는 건 알고 있습니다. 중간중간 보고도 주시고 그러는데.
그러면 하나 과장님이 답변 주셔도 좋고 국장님이 답변 주셔도 좋은데, 이게 지금 최신 트렌드를 말씀주셨고 뭐 지금…
그런데 사실상 또 문화나 관광이 문화가 사실상 더 포괄적인 영역이라 관광은 무조건 문화사업이지만 관광을 사업영역으로 놓고 보면 이게 이렇게 재편됐을 때 과장님이나 국장님이 생각하시는 유익이나 공익의 부분 그리고 아울러 재편이 이렇게 지금 진행하시는 대로 추진했을 때 생기는 문제점이나 어려운 점이나 애로사항이 뭐라고 생각을 하시는지 답변 듣고 싶습니다.
재편에 따라서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우려하고 계시는 거 충분히 듣고 있고요. 또 공감대도 있습니다.
다만 그건 우려일 뿐이고 관광재단은 관광재단으로서의 역할과 또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행할 거로 생각됩니다.
다만 예술계에서 좀 걱정하시는 거는 똑같은 조직에서 일을 하다 보면 예술은 약간 정적이고 그런 부분이 있는 반면에 관광은 좀 뭐랄까 활동적인 부분들이 있어서 타 시도 같은 경우도 관광이 더 목소리가 크다는 우려를 하고 계세요.
그런데 그거는 우려일 뿐이고 문화는 문화대로 또 조용하게 이렇게 정적으로 많이 사업을 하시고 또 관광은 관광대로 또 이렇게 활발하게 할 수밖에 없는데 한 조직에 있다뿐이지 그런 것들이 문제가 되지 않을 거라고 생각되고요.
오히려 거꾸로 문화하고 관광이 같이 있음으로써 상생 발전하고 융·복합적으로 저희들이 도움받을 게 훨씬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위원님들한테 다시 한번 간곡하게 부탁드리고 싶은 건 뭐냐 하면 이 관광 전담조직이라는 것이 진짜로 저희 입장에서는 꼭 필요한 조직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자꾸만 우려하시고 그래서 제가 조금은 뭐라 그럴까요, 전혀 걱정 안 하셔도 되는데 걱정을 하셔서 제가 좀 하여튼간 꼭 필요한 조직이라서 이 부분에 문제가 안 생기도록 또 아니면 우려하시는 부분들이 전혀 안 생기도록 최대한으로 저희들이 우려를 말끔히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게 결국은 좀… 물론 뭐 그렇게 공론화 과정을 거쳐서 매끄럽게 가기가 정말 어려운 작업인 건 알지만 지금 예술단체에서 사실상 지금 목소리 내는 거는 간담회 한 두 차례 정도 하셨다고 알고 있는데 너무 이렇게 공론화 과정 없이 충북도에서 끌고 가는 뉘앙스를 말씀을 주시더라고요.
그러면 예를 들어 과장님은 지금 지역 예술단체가 계속 재편에 대한 우려나 반대 시각을 주고 있잖아요.
그러면 이 부분은 어떻게 처리하거나 해결할 방안이신지 좀…
재단 설립에 관련해서 예술계에서는 계속 그런 말씀들을 하고 계시는데요.
제가 볼 때는 시간이 좀 필요한 거 같습니다.
그러니까 저희들이 맨 처음에 보고 드렸다시피 서둘러서 막 출자 동의안도 받고 막 이러려고 했었는데 그거보다는 존경하는 이태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절차대로 절차를 다 밟아서 시간을 두고 또 공론화를 안 했다고 그러는데 공론화 할 수 있는 시간이 없어서 공론화를 하고 있는 중에 먼저 이런 내용들이 나가서 제 입장에서는 위원간담회 이후에 하나씩 하나씩 밟고 나가고 싶은데 그런 것들이 먼저 나가서 우려하시는 거 같고요.
또 특히 인터뷰 말씀도 하시는데 어제 저한테 인터뷰 요청을 했어요.
아니, 원래는 지난주에 했어요.
그래서 제가 의회 보고도 안 끝났는데 이거 인터뷰하는 건 말이 안 된다.
의회에 보고는 끝나고 나서 그다음 절차를 밟았으면 좋겠다는 식으로 예술단체들도 충분히 설명하면 그렇게 우려하시는 부분들이 다 해소될 거라고 생각됩니다.
이상입니다.
아유, 과장님이 이 관광 전담조직 때문에 많이 스트레스받아 하시는 것도 알고 열심히 해 주시는 것도 아는데 저는 그래도 좀 이게 정말 우리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사업이나 그리고 우리 충북도의 전체적인 관광사업 그리고 시군이 갖고 있는 여러 관광산업에 접목시키려면 이게 정말 박수받으면서 출범을 좀 했으면, 흔한 말로 꽃가마 태워서 출범했으면 좋겠는데 너무 이렇게 진행하면서 이런 부분이 있어서 많이 좀 아쉽거든요, 그리고 고생하시는 거에 대해 안쓰럽기도 하고.
그리고 또 하나, 과장님! 이 문화재단 기금이 약 한 300억 정도 되잖아요.
충북문화재단 기금은 「지방재정법」과 관련 조례에 근거해서 각 시군에서 출연한 기금이고요.
그런데 그러면 이게 문화재단 기금이 관광산업을 위한 충북문화관광재단 기금으로 전환할 수 있고 뭐 이런 법적 검토나 뭐가 있었습니까? 기금 전환과 관련해서는 전혀 문제가 발생할 여지는 없는 건가요?
이태훈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기금 얘기를 저번에 민예총에서도 말씀하셔서 저도 기금이 있는지도 처음 알았고요.
기금 갖고 관광사업을 할 생각은 하나도 없고요.
또 문화기금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재원 자체도 그냥 뭐 어디서 그냥 주워 온 돈이 아니고 문화와 관련된 예산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그 예산에 대해서 별로 생각해 보지 않고 법적 검토도 해 보지 않았습니다.
그거는 저희들이 그거에 대해서 활용하거나 뭘 할 생각이 없었습니다.
다만 관광조직에 대한 것은 독립적으로 예산을 사용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다음에 기존 문화재단과는 별도로 독립적으로 운영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인건비와 경상비 부분은 도 출연금으로 충당해야 되고, 일부 출범할 때 약간의 종잣돈인 기본 예산은 좀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그 정도는 출연금으로 할 생각이고요.
개별사업은 공기관 대행사업비라든지 민간 위탁사업들 이런 것들을 위해서 또 국·도비 보조사업들을 위임하거나 위탁해서 이렇게 운영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우려하시는 거는 전혀 걱정 안 하셔도 될 사항인 거 같습니다.
그래서 이거를 보도자료 한번 내주세요.
이거 정말 문화예술인들이 본인들 기금에 관광파트가 들어와서 뭐 그러는데 그거는 말도 안 되는 얘기잖아요.
이거는 기존에 이 문화재단에서 사용했던 문화예술인들을 위한 재정지원은 재정지원인 거고 이거는 정말 별도 조직이잖아요, 관광 전담기구는. 또 별도 예산이 수반되는 거고.
그러니까 제가 딱 듣고 싶었던 말씀을 주셨어요, 마지막에.
그리고 정말 고생하시는 것만큼 좋은 결과가 따르길 저도 응원하고요.
잘 준비해 주셔 갖고 우리 충북도의 관광산업을 이끄는 그런 아주 훌륭한 관광 전담조직이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 설명자료 18쪽, 경쟁력 있는 지역축제 지원 이거에 관해서 좀 여쭙겠습니다.
경쟁력 있는 지역축제 지원사업에 문화관광축제와 도 지정 축제가 이렇게 있는 거로 사료 됩니다, 이거 보니깐.
먼저 문화관광축제는 너무 아쉽습니다.
저는 괴산 고추축제가 늘 1등인 줄 알았는데 여기 우리 노금식 위원장님이 계신 음성의 품바축제가 최우수 축제라 너무 속이 상합니다.
이 문화관광축제의 선정 절차 및 지원에 대해서 좀 간략하게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화관광축제 지정하는 것은 현재 현행 돼 있는 문화관광축제가 있습니다. 몇 년 전부터 해서 지정을 해 왔고요.
저희들이 시도에서 평가를 통해서 두 군데를 예비축제로 해서 올립니다.
그러면 그거하고 기존에 있던 서른몇 개의 문화관광축제하고 해서 평가를 해서 그중에서 그해의 문화관광축제를 지정을 합니다.
최근에 들어서 코로나 때문에 2019년 이후에 ’20년, ’21년은 평가 없이 그냥 예전 걸 그대로 진행해서 연장시켜 줬고요. ’23년까지는 계속 연장이 됩니다.
그래서 올해는 평가를 해서 ’24년, ’25년 문화관광축제를 합니다.
다만 이번에는 코로나로 ’22년에 축제가 많이 개최가 안 돼서 ’23년 평가성과를 가지고 평가 대상기관으로 해서 평가를 합니다.
안타깝게도… 안타깝겠죠. 안타깝게도 충북에는 품바축제 하나가 문화관광축제가 있고요.
’19년도부터 제가 계속 고민했던 부분들이 문화관광축제를 여러 개 이상 좀 했으면 하는 생각을 계속 고민하고 있고 시군에 축제들을 발굴하려고 노력하는데 실제는 그 정도 레벨을 만들기가 굉장히 쉽지 않습니다.
또 한 가지는 존경하는 이태훈 위원님 말씀마따나 고추축제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요.
기존에 문화관광축제였습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19년도에 거기서 탈락이 됐고요.
앞으로는 농산물을 가지고 하는 축제는 아마 저희들이 문화관광축제 평가기준으로 봤을 때 좀 어려운 게 현실입니다.
이상입니다.
(장내 웃음)
우리 감자축제, 옥수수축제, 고추축제 큰일 났네요, 그럼 진짜?
버섯 축제…
그거는 그러니까 축제는 축제인데요. 농산물을 판매하기 위한 축제로 이렇게 보셔야 되고요.
그래서 음성군도 아마 명작축제로 바꿔서 농산물을 싹 뭉치는 것 같습니다.
문화관광부의 입장에서는 물론 농산물도 중요하고 농산물이 많이 팔리는 것도 중요하긴 한데요.
축제를 가지고 산업화가 된다든지 아니면 문화를 많이 알릴 수 있다든지.
아까 재단 얘기할 때도 문화·관광이 같이 간다고 그랬는데 거기에 점수를 좀 높게 해 주시는 겁니다.
또 한 가지는 관광객이 많이 오는 축제 그거를 많이들 하세요.
예를 들면 아무것도 안 하고 관광객이 없다가 한 번에 한 20만 명, 30만 명이 싹 몰릴 때가 있습니다.
마이크 오늘 상태가…
그래서 그때 그런 축제들이 또 올라가서 축제가 됩니다.
진도 바다 갈라지는 축제 이런 것들이 굉장히 좀 점수를 높게 받습니다.
이상입니다.
그러면 이거는 논외로 하고 도에서도 지역축제를 좀 활성화를 위해 지역관광에 필요한 정책이라고 말씀을 주셨잖아요.
그러면 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우리 축제에 관한 지원이나 대책들이 뭐가 있을까요?
저희들이 제일 열심히 하고 있는 거는 신규나 또 우수축제를 발굴하는 사업들입니다.
그 사업들을 하기 위해서 시군도 독려를 하고 또 컨설팅도 하고 이렇게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지금 평가위원들이 저희들 다섯 분이서 평가를 돌아다니면서, 잘 모르시겠지만 저희들도 모르게 와서 지금 평가를 하고 있는데 그분들을 통해서 컨설팅을 하고는 있습니다.
다만 시군에서 최근 민선이 되다 보니까 아까 농산물축제라든가 또 국민들이나 시민들이 좀 할만한 축제들을 많이 하세요.
그러다 보니까 그거는 아까 얘기했던 경쟁력 있는 축제가 안 돼서 좀 아쉽습니다.
참고적으로 제천에 겨울 축제를 했었습니다.
그거 좀 키웠으면은 제 생각에는 문화관광축제까지 올라갔을 수 있었는데 민선8기 들어오면서 없어졌습니다, 그 축제가.
그리고 괴산 말씀하셨었는데요.
괴산도 제가 경쟁력 있다고 보는 축제는 고추축제보다는 김장축제입니다.
많은 분들이 얘기를 하면 김장축제에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이템도 괜찮고 또 산업화할 수 있는 축제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은 김장축제로써 좀 괜찮을 거 같은 생각이 드는데요.
그거 말고도 각 지역에 축제들 많이 하는데 그런 것들을 좀 발굴하고 발전시켜나가려고 노력합니다.
이상입니다.
그게 또 못난이 김치랑 부딪혀서 제가 그거는 따로 말씀을 안 드리겠습니다.
지역축제에 또 늘 지적되는 부분이 바가지요금 문제가 좀 있어요.
그게 저희 괴산군에서도 지난주에 여름 휴가철과 다가올 고추축제 관련해서 바가지요금 하시는 업주들에게는 페널티도 주고 다음 축제 때 음식점 못 하게 한다 뭐 이 정도까지도 하고 있는데 혹시 바가지요금이나 이런 거에 대해서 축제 간 근절대책이나 뭐 이런 거 가지고 있는 거 있으실까요?
먼저 축제 바가지요금 문제가 최근 들어 아주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5월 말경부터 아마 됐던 것 같은데요.
바로 저희들이 조치를 하려고 시군에 공문도 보내고 독려를 해서 직접 전화하면서 그 요금에 대해서는 좀 단속을 해 달라 이런 말씀을 드렸고요.
7월에 하반기 축제들이 시작됩니다.
그래서 지역축제 바가지요금 근절대책을 마련해서 물가안정 모니터링단을 운영하고 그다음에 지금 문화관광부도 똑같은 상황이라서 문화관광부에서 문화관광축제 사전공지제를 합니다, 먹거리요금 사전공지제.
그러니까 홈페이지에도 올려놓고 장소에도 이렇게 하는 식으로 하는 걸 하는데 그건 문화관광축제만 하걸랑요.
지금 아까 얘기한 품바축제만 대상이 되지만 저희들은 그거하고 똑같이 전 축제를 다 공지제를 운영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일 중요한 것은 축제를 준비하는 기관들이 있는데 거기에서 외부 상인들에 넘깁니다.
예를 들면 제가 우리가 조직위원회에서 줄 때는 100만 원에 넘기는데 그 사람들이 텐트 치고 탁자 놓고 이렇게 하면서 한 500만 원씩… 400만 원, 500만 원씩 합니다.
그런 것들이 있어서 그럼 그 사람들이 500만 원 내고 들어오면 사흘 동안 빼기 위해서는 많이 올리거든요.
그래서 제가 볼 때는 충주 다이브축제가 그래도 선도하는 축제인데, 제가 현장 가서 확인했더니만 부녀회하고 상인회한테 딱 두 군데만 줘서 먹거리를 운영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식으로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는 먹거리가 된다면 그런 걱정 안 해도 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철저하게 나가서 단속하고 사전 계도해서 먹거리에 대해서 바가지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런데 아까 말씀 주셨던 것마냥 그렇게 500만 원 내고 들어오는 그런 데가 발생하는데 그런 거를 도에서도 좀 관심 가지시고…
왜냐하면 우리 충북도는 아름다운 11개 시군이 있지만 이 지역축제도 관광자원의 일부분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정말 지역축제 잘 키워놓으면 그게 또 관광자원이 되는 거지 않습니까?
그래서 도에서도 앞으로 좀 각 지역축제에 관심과 애정 부탁드리고, 아까 말씀하신 지도·단속이나 이런 부분도 필요한 게 있으면 좀 철저히 해 주시기를 당부 말씀드리겠습니다.
문화소비365, 지금 현 상황 좀 간략하게 말씀 주실 수 있으신가요, 문화소비365 관련해서?
현재 문화소비365 관련해서 도민은 약 1,704명, 가맹점은 52개 가맹점이 지금 신청이 일단 접수가 되어 있고요.
사실 지금 현재까지는 5.7%에 불과합니다.
지금 52개소 가맹이 돼서 30% 정도 실적을 달성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제일 중요한 것 같은데, 제가 원래 큰 화면에 띄워 갖고 보여드리려고 그랬는데 제가 부끄러우신 분이 나올까봐 이렇게 그거는 못 했는데 저희는 저희 지역구에 괴산·보은·옥천·영동이 아예 이렇게 카드 이거를 만들었어요.
만들어서 이렇게 홍보를 열심히 하고 저도 이렇게 저렇게 막 돌리고 있는데 다들 문제가 이거 우리 지역구 의원께서는 이거 말씀하시면서 “아, 이거 도에서 3만 원씩 선물 준거라고!” 다들 챙기시라고 그러는데 방법을 모르고 몰라서 안 하시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런 거는 우리 도에서도 꾸준히 홍보되고 대변인실에 요청해서 정말 홍보 많이 될 수 있게끔 그렇게 당부 말씀 올리겠습니다.
너무 질의 길어서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옥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추진상황 9쪽에 도민 예술활동과 체험프로그램 확대에서 충북도립교향악단 운영 관련돼서 질의라기보다도 좀 오늘 귀담아들어 주십사 하는 의미에서 질의 겸 검토를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현재 충북도립교향악단 정원이 몇 명인지 알고 계시는 거죠?
현재 정원은 45명입니다.
이 충북도립교향악단 조례가 2013년에 제정이 됐습니다. 그때도 정원이 45명이었어요.
지금 10년이 흘렀는데도 불구하고 45명이 정원인 거에 대해서 증원에 대해서는 전혀 논의한 적이 없습니까, 10년이 지났는데도?
도립교향악단은 처음 출범 달시 2009년도에는 정원 32명으로 출범을 했고요.
2011년도에 현재의 45명으로 확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서는 지금 거의 10년 가까이 사실은 정원이 더 이상 늘지 않고 있는 상황인데요.
그동안 도립교향악단을 운영하면서 사실 정원 확대의 필요성은 계속 얘기가 되어 왔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여러 가지 예산상황이라든가 이런 것 때문에 사실은 저희들이 확대하지 못하고 있는 부분이 있고요.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거에 대해서 저도 굉장히 깊이 공감을 합니다.
다른 교향악단과 비교해서도 그렇고 정말 제대로 된 교향악을 연주하기 위해서는 사실 정원은 더 필요한 상황입니다.
자료를 주셨으니까 말씀드려 볼게요.
25개 시·도립 중에 홍성군이 26위고요… 26명으로 25위예요. 그리고 24위가 양주시향 40명.
이걸 말씀드리려는 게 아니고 그다음 순위 23위가 이 충북도립입니다.
알고 계시는 거죠?
이렇게 100명이 훌쩍 넘는 그런 데는 논의하지 않더라도 충남도립도 82명이고요, 경북도립이 90명입니다. 제주도 팀도 70명이에요.
우리 청주시향에는 몇 명인지 알고 계시는 거죠?
이 자료에 보면 정원이 94명인데 현원이 지금 상임 71명에 비상임이 9명입니다.
많이 비교되죠?
과연 우리가 충북도립교향악단이라고 말을 할 수 있을지 좀 의문이고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앞으로?
위원님 지적에 굉장히 저도 공감을 하고 있고요.
사실은 좀 정원이 확대돼야 될 필요가 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사실 저희들 거의 하위권 수준입니다. 규모로 봤을 때는 가까운 청주시향과 비교해서도 그렇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한꺼번에 하지는 못하겠지만 좀 단계적으로 할 수 있는 방안을 앞으로 검토를 하도록 하고요.
그리고 우선 당장은 사실은 정원이 그렇게 많이 늘어날 수가 없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객원 단원을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선적으로는 객원 단원을 활용하는 방안으로 좀 더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저희들이 좀 더 모색을 하고 말씀하신 대로 좀 부족한 교향악단 단원을 정원 확대하는 문제를 저희들이 다시 잘 검토해서 보고도 드려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절반에 가까운 객원 연주자를 하게 되면 이게 과연 도립교향악단이냐 하는 의문을 계속 가졌던 거고요.
공연의 질도 떨어진다고 계속 언론에도 보도가 됐던 거고요.
어쨌든 도립교향악단에서 가장 우선순위를 두고 있는 개선에 대한 필요에 대해서는 알고 계시는 건가요, 혹시?
제가 거기 자문위원을 하고 있기 때문에 현장의 목소리를 많이 듣고, 최근에도 방문을 해서 악단들의 목소리를 좀 들어본 결과가 있습니다.
가장 많이 원하고 있는 게 개인 연습실입니다.
특성상 악기마다 개인 연습을 해서 협연을 할 필요가 있는데 연습장이 총 3개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요구하고 있는 것은 지하에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고 그래요, 8개 정도 방이 있다고 하는데.
거기를 좀 개선해서 개인 연습실로 사용할 수 있게끔 개선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계속 말씀을 해 주셔서 좀 검토하시고 개선하시겠다는 생각을 갖고 계신데, 혹시 여기에 악기 보유현황에 대해서도 좀 알고 계시는 거죠?
속기 좀 남기고 싶은데요, 알고 계시는 거죠?
네, 알고 있습니다.
28종 51개 정도의 악기를 현재 보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14년 정도인 악기도 있어요. 2009년도에 구입을 한 거고요.
어쨌든 이게 교체가 많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예산의 문제이기는 하지만 도립교향악단이 우리 도민들에게 사실 문화복지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수준 높은 공연을 하기 위해서는 악기라든가 연습 공간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에서 좀 많이 개선돼야 되는데 10년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이렇게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국장님 한말씀 해 주세요, 이 문제에 대해서.
들으신 것처럼 말씀드리자면 우리가 최근 에 이슈가 됐던 저명한 지휘자를 모시고 오는 것도 중요한데 사실은 그보다 더 중요한 게 이 구성원들의 연습공간입니다.
연습공간이고 환경개선이 굉장히 필요한 문제였었는데 관심을 더 가져주십사 하는 의미에서 한 번 더 말씀을 드렸고요.
국장님께서도 도립교향악단 제대로 운영될 수 있게끔 관심을 좀 가져주십시오.
지금 금년도 5월에 지하 공간에 개인 연습장을 만들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 잘 유념해서 연습하는 데 차질이 없도록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13쪽이죠. 13쪽, 체육진흥과에 질의드리겠습니다.
운동경기부 숙소 관리인데요.
지난 1차 추경 때 운동경기부 종목별 합숙소 준공 시기와 현재 상태를 직접 방문했습니다.
방문해서 점검하고 본 위원이 대책마련 촉구하는 의견을 드린 바 있습니다. 언론에서도 보도된 바가 있고요.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현재?
1회 추경에 4,000만 원 예산이 계상되었던 여자 볼링, 남자 카누 이 두 팀에 대한 숙소 이거는 대회 일정과 선수들 스케줄·훈련에 지장이 없도록 일정을 협의해서 카누팀 2,000만 원 해서 7월 말에, 그다음에 볼링팀은 또 2,000만 원 해서 9월 초에 착공할 계획입니다.
상반기에 전체에 대해서 위원님 질의하시고 관심 가져주신 부분에 대해서 점검을 했습니다.
그래서 일단 급한 2개 팀에 대해서 올해 추진을 하고요. 또 향후에 순차적으로 계획을 세워서 리모델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요청에 의해서가 아니고 어떤 구체적인 방안이 있어서 주기적으로 좀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저희들 생각에는 반기별로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서 이것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겠다 그렇게 계획을 갖고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본 위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꼭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이게 일명 셉테드(CPTED) 사업이라고 하는 거죠?
이 사업…
예, 그렇습니다.
저는 사실은 이게 범죄예방 환경설계라고 하기에는 사실 이게 자치경찰위원회 사업인 거 같습니다.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부분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사업은 원래 행안부에서 추진하는 공모사업이어서요, 저희들이 공모하게 됐습니다.
그러니까 경찰서에서 하는 사업인데 건축문화과에서 좀 생뚱맞아서 좀 말씀을 드린 부분이긴 한데 이게 또 도시재생사업이나 아니면 주민 생활 안전에 대한 사업 같아서 다시 한번 질의드린 거고요.
네, 맞습니다.
경찰청과 협의해 가지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게 좋은 사업이에요.
그렇지 않아도 청주에도 이미 추진된 사업 중의 일환이라고 보고 있고요. 이게 성과들도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사업인데요. 지속적으로 많이 여러 지역에 사업이 펼쳐질 수 있도록 관심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앞으로 더 많은 공모사업에 응할 수 있도록 시군을 독려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가 많으신데요.
또 장시간 진행하느라고 고생 많으십니다.
13페이지, 스포츠 인권보호 단계별 안전망 구축 좀 여쭤보겠습니다.
스포츠 인권침해 대응이라고 해서 인권침해 신고 상담센터 상시 운영 3개소 되어 있습니다.
지금 어떻게 진행하고 있는지 또 실정은 지금 어떤지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여기 설명 나와 있는 것처럼 도에서도 이 센터가 있고 체육회에서도 센터가 있고 도 장애인체육회에서도 이런 클린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특화사업으로 선수들의 어떤 상담 이런 걸 위해서 찾아가는 운동경기부 전문상담 프로그램 운영 예산을 확보해서 지금 그거를 발주해 놓은 상태고요.
업체 선정이 이루어지면 그 사업 취지대로 상담과 교육 이런 구체적인 로드맵을 가지고 이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지금 도 스포츠클린비리센터와 도 체육회에서 운영하는 거, 도 장애인체육회에서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말씀하고 실적 같은 건 어떤지 설명을 좀 부탁드릴게요.
지금 도에서 운영하는 스포츠클린비리신고센터는 유선과 홈페이지에 익명신고로 되어 있는데 아직까지 접수된 실적이 없고요.
그다음에 충북체육회도 마찬가지로 유선과 이메일로 접수 받고 있는데 접수된 사례는 없습니다. 장애인체육회도 마찬가지고요.
이것도 구체적으로 지금 어디까지 됐어요? 최근까지 업체 선정한다고 했었었는데 지금 그 구성이라든가 회사 컨택 어느 정도까지 돼 있는지 말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 발주가 된 상태고요. 4개 업체가 지금 들어왔고요.
그거에 대한 업체에 대해 심사를 하고 있는 단계다 이렇게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11월까지 마치는 거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15페이지고요.
국제규모 체육시설 확충으로 스포츠 향유 기대입니다.
’27년 U대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에도 관련돼서 좀 여쭤보겠습니다.
일단 조직위 구성하고 지금 현재 좀 이슈가 되고 있는 실내체육관 건립 부지 질의드릴게요.
먼저 U대회 조직위 구성이 완료되지 못한 이유하고 현재 상황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 구성이 시급한 상황인데요.
지금까지는 4개 시도가 함께 추진하는 그런 면도 있고 문체부, 대한체육회 이런 유관기관들 간에 어떤 협의도 필요하고 이런 절차가 지연이 돼서 늦어진 측면이 있습니다.
다행히 6월 30일 날 문체부에서 최종 재단법인 설립 허가가 완료가 됐기 때문에 그다음 4개 시도에서 조직위 구성을 위한 직원 파견들을 위한 협의가 완료됐기 때문에 7월 중에는 실제로 직원들이 파견이 돼서 60명 규모로 일단 운영을 스타트를 하는 걸로 지금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6월에 재개한 윤강로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장이 법원에 제출한 조직위원회 창립총회 재개최 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한 각하 결정이 되었는데 최근에 다시 U대회 조직위를 상대로 창립총회결의 효력정지 및 지위보전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습니다.
그거 아시죠?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위원님 지적대로 윤강로 원장님이 조직위를 상대로 창립총회결의 효력정지 및 지위보전 가처분을 신청한 게 7월 6일 자로 법원에 신청을 했습니다.
그래서 향후에는 4개 시도에서 조직위가 구성되면 조직위 차원에서 대응하는 것이 맞고 필요하다 이렇게 판단을 하고 있고요.
법원 최초 심리기일이 8월입니다.
그전까지는 조직위에서 구성이 되고 조직위에서 창구를 일원화해서 이렇게 대응할 계획이다 이렇게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다음으로 지금 U대회 관련돼서 청주시에 건립 예정인 다목적 실내체육관 신축 부지 관련돼서 청주시하고 충북도 간에 이견이 있잖아요, 지금 언론에 보도가 많이 됐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충북도에서 방향과 그 내용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 문제는 언론에서도 보도가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보도가 되었는데요.
그동안 도와 청주시가 수차례 실무협의를 진행해 왔습니다.
그래서 기본적인 대전제는 도와 청주시가 협의를 해서 이 부지문제를 결정한다 이런 거에는 추호의 이견이 없고요.
적절한 위치를 결정하는 방법론에 있어서 도는 오송지역이 좀 더 낫겠다, 청주시는 석소동 일원이 더 좋겠다 이런 의견들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전제가 의견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양쪽의 장단점을 파악해서 잘 협의해서 조직위 차원에서 최종결정을 해서 준비를 하겠습니다.
부가 설명을 좀 드리겠습니다.
청주시가 지금 얘기하는 석소동은요 그쪽에 흥덕구청 옆인데 거기에 일부 땅이 청주시 소유가 있기 때문에 체육관 건립에 따른 토지매입 구입비가 적게 들어간다 그게 이제 주안점이고요.
우리 충청북도에서는 U대회뿐만이 아니라 향후에 그 체육관을 운영하려면 오송 쪽에 있어야 사람들이 접근성이 좋다 그래 가지고 우리 도에서는 그동안에 오송 쪽으로 얘기를 했던 거고요. 청주시는 흥덕구청 쪽에 있는 석소동 쪽으로 얘기를 한 겁니다.
그런데 최근에 청주시하고 저희하고 협의를 수차례 해 가지고 원만히 지금 마무리될 거 같습니다.
그리고 충북도, 청주시 의견보다는 조직위의 의견에 따라서 확정 또는 변경되는 것으로 판단이 될 수가 있어요.
그래서 도에서는 문체부의 공식 입장이라든가 그런 정보가 있으세요?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물론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문체부나 그쪽의 승인을 받아야 되는데 일단 저희가 청주시하고 협의가 선행이 돼야만 선행된 걸로 가지고 그 안이 어떤 건지 그걸 제출해야만 승인을 받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도하고 청주시하고 협의만 원만히 되면 그거는 가능할 거 같습니다.
일단 국장님께서 어쨌든 U대회를 우리가 원활히 성황리에 마치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지금 어쨌든 시발점부터 조금 난항을 겪고 있는데 그래도 정상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가지고 우리 충북도의 계획을 한번 아니면 문화체육관광국장님의 의지를 한번 표명을 좀 말씀 부탁드리고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김성대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는 우리 도에서는 U대회가 참 중요합니다.
그런데 U대회에 지금 말씀하는 그 체육관은 체조 관련돼 있는 체육관 말씀드린 겁니다.
우리 도에서는 체조에 국한돼서 하지 말고 지금 사직동에 있는 체육관이 노후화됐으니 거기 말고 시외로 나간다 하더라도 크게 충청북도 내지는 청주시에 랜드마크화 할 수 있는 대규모 이런 경기장을 짓고 거기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 경기도 했으면 좋겠다.
그러면서 실례로 프로축구 같은 것도 할 수도 없고요, 야구도 할 수가 없습니다, 너무 노후화됐기 때문에.
물론 지금 리모델링 사업비는 중앙정부에 제출도 했는데 우리 도에서는 앞으로의 방향은 크게 좀 지어서 랜드마크화 할 수 있는 그리고 도민들이 체육활동에 많이 참여할 수 있는 그런 경기장을 짓고 싶어 하는 게 내용입니다.
앞으로 청주시하고 협의해 가지고 궁극적인 목표에 달성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영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도민 또 문화융성 충북 실현을 위해서 늘 노심초사 고생하시는 우리 김희식 국장님을 비롯한 과장님들 또 관계자분들 노고가 많으시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 추진상황 19쪽입니다.
국장님! 충청권·수도권 관광진흥협의회도 운영하고 또 도내에도 각 지자체별로 관광협의회도 이렇게 운영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역 간 연계 관광상품 개발도 하고 또 공동마케팅 기반구축을 위해서 이렇게 관광진흥협의회를 구성·운영 이렇게 하고 있는데, 이거 어떻습니까?
이게 운영하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문제점이라든가 또 효과가 어떤지 한번 말씀을 좀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오영탁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수도권 관광진흥협의회하고 공동마케팅을 구성한 거는 2023년도 이렇게 했는데요.
추진상황으로 보면은 국내외 언론사 및 여행 관계자 팸투어하고 영상콘텐츠 활용 홍보방법 그리고 강원 세계산림엑스포 관광홍보관 운영, 협의회 운영 등 추진을 이렇게 해 왔습니다.
그런데 그 내용에 대한 문제점에 대해서는 이해를 해 주신다면 관광과장께서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오영탁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관광을 하면서 충청북도 중심으로 관광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관광은 저희들만 잘해서 되는 것은 아니고요. 주변 지역과 연계해서 이런 활동들을 많이 해야 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세 가지로 중점적으로 하고 있는데요.
첫 번째는 충청권관광진흥협의회입니다.
그것은 충청권 4개 시도가 각각 1억씩 내 가지고 4억을 가지고 사업을 하는데 외국을 나가서 전시회를 한다든가 아니면 유명 전시회를 나간다든가 아니면 홍보를 할 때 저희 충북 것이 아니라 충청권 전체를 묶어 가지고 홍보를 한다면 시너지효과를 할 거라고 생각해서 지금 현재 하고 있습니다.
이거는 순번을 정해서 세종-충북-충남-대전 순으로 하고 있고요.
올해는 대전에서 주관해서 사업을 합니다.
효과적으로 보면 저희들이 하는 효과도 물론 중요하기는 하지만 이렇게 공동으로 대응한다면 좀 규모 있는 이런 마케팅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는 수도권관광진흥협의회입니다.
그것은 서울·경기·인천·강원 이렇게 하고 있는데 천만다행으로 저희들도 수도권으로 봐줘서 충북하고 강원이 들어가서 지금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건 5,000만 원씩 사업을 해 가지고요. 방금 저희 국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언론사 팸투어라든가 또 영상 콘텐츠를 이용한 홍보라든가 또 협의회를 운영하는 사업들을 합니다.
5,000만 원이기 때문에 크게 많은 사업들은 못 하지만 그래도 수도권 관광계획을 우리가 끌고 내려오는 이런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와 반면에 도내에는 시군이 있는데 시군 혼자서 홍보활동을 하는 데 한계가 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북부권, 중부권, 남부권 이렇게 3개로 나누어서 구획을 하고 있고요.
거기는 약간씩 한 2,550만 원 정도 각 시군별로 이렇게 저희 도 포함해 가지고 사업을 하고 있고, 관광 홍보물을 공동으로 만든다든지 찾아가는 설명회를 한다든지 아니면 국내 관광대회에 공동으로 마케팅을 한다든지 아니면 해외 전시회에 공동으로 나간다든지 이런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참고적으로 서울에서 충북과 연계하는 관광상품 해서 8개 지자체가 참여해서 저희들이 한 2,500만 원 정도 내고 하는 사업이 있는데요.
그거는… 아, 3,000만 원을 내고 있는데 충북이 3,000만 원을 내고 대전 이런 데서 3,000만 원을 내는데 서울에서 1억 5,000을 해 가지고 서울과 지역이 엮이는 관광상품을 만들어서 그 사람들이 충북을 내려올 수 있는 상품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네 가지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걸 여쭤본 것은 물론 지금 모든 게 다 수도권 위주로 가고 있지만 이런 게 권역으로 하는 게 효과가 있다고 하면 우리가 해안가도 한번 돌아볼 필요성이 있겠다, 이게 수도권으로 모든 게 다 집중돼 있단 말입니다.
물론 그게 규모 면에서는 효과가 클 수도 있지만 우리가 전략적으로 이렇게 접근한다고 하면 남해안 쪽이 됐든 이쪽 해안권하고도 한번 연계 관광상품을 개발한다든가 공동마케팅을 구상하는 것도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두 번째는 20쪽입니다.
MICE산업 육성으로 고부가가치 실현을 통해서 이렇게 공약사업을 추진 중이신데, 금년도에 보니까 자료에 보면 한국응용곤충학회 춘계 학술발표회 그렇죠?
4월 27∼28일 1회예요. 이게 물론 아직 하반기까지 시간적인 여유는 있지만 이게 ’22년도 제가 지원실적하고… ’22년도에 보니까 5건을 했어요. 그렇죠?
970명 정도로 예산은 1,455만 원 이렇게 지출이 됐는데, 금년도도 예산이 한 2,800만 원 이렇게 편성이 돼 있죠. 그렇죠?
2,800만 원 편성되어 있습니다.
이거 과장님 어떻게 예상을 하십니까? 작년하고 비교해서 제가 말씀드린 거예요.
그러니까 올해 이렇게 편성된 예산 작년도보다도 어떻게 보면 거의 배의 예산이 이렇게 편성이 돼 있는데 억지로 예산을 쓸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공약사업이고 그렇죠?
MICE산업 육성 차원에서 하는 거면 좀 더 적극적으로 이걸 해야 될 필요성이 있을 것 같은데 예상을 어떻게 하십니까?
작년보다 우리가 연말에 가서는, 작년보다 더 나은 실적을 이끌어낼 수 있는지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MICE 인센티브 관련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작년도 예산도 2,800만 원이었고요, 올해 예산도 2,800만 원입니다.
다만 작년도에는 코로나 때문에 조금 여러 가지 영향이 있어서 1,500만 원은 인센티브로 활용하고 1,300만 원은 홍보 예산으로 활용해서 홍보 책자를 발행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관광과장으로 오면서 기존에 관광협회로 위탁 주던 사업들을 가급적이면 저희들이 직접 해라 이렇게 애기를 해서 2,800만 원을 전체 다 저희들이 직접 집행을 합니다, 협회로 주지 않고.
그래서 지금 실적이 1건이 있고요. 현재 1건이라고 해서, 집행된 게 1건이 있고요.
지금 하반기에, 저번에 한번 보고를 드렸는데 한국초등학교교장협의회 하계연수회로 해서 5,500명이 충북을 방문합니다.
청주 석우체육관에서 하는데 그거하고 그다음에 인도네시아 쪽에서 지금 해외기업 포상관광으로 해서 1건이 지금 현재 계획되어 있습니다.
이 정도 실적이면 전년보다는 좀 더 많이 나간 것 같고요.
1,450만 원이 작년에 총지출이었는데 올해 2,800만 원 잔돈 정도 빼고는 다 지출할 걸로 판단됩니다.
하여튼 잘 추진해 주시기 바라고요.
이게 MICE를 개최하는 기관·단체에 보다 좀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 주십사 하는 말씀도 드리고 이것도 제가 조금 아까 말씀드린 것하고 연계해서 보면 지금 우리가 서울하고 그렇죠? MICE 공동마케팅 협약을 맺어서 지금 추진하고 계시죠. 그렇죠?
이것도 타 지역하고 연계해서 MICE 공동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것도 좀 전략적으로 수도권 말고도 제가 말씀드린 해안권이 됐든지 이런 데하고도 좀 접근할 수 있도록 검토를 같이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MICE산업은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저희들 공약사업이기도 하고요. 공약사업과 상관없이 충북관광의 가장 중요한 산업으로 생각합니다.
다만 담당자가 저희들 지금 단 1명이서 지금 이걸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관광재단이 이번에 설립이 된다면 MICE팀을 별도로 마련하는 저기로 하고 있고요.
그동안에 그렇다고 손을 놓고 있을 수 없기 때문에 저희들이 한국MICE협회랑 협업을 해서 직접 방문을 해 가지고 협조를 이끌어냈습니다.
특히 올해 취임하신 신현대 한국MICE협회 회장님께서 충북 출신이세요.
그래서 저희들을 적극 도와주신다고 했고 지사님하고도 엄청 친밀감이 있어서 저희들이 많이 도움을 받을 수 있고 또 MICE산업 팸투어를 한 번 했는데요.
MICE협회에서 직접 추천해 주셔서 MICE협회 기업들이 여덟 분이 오셔서 현장을 다 돌아보시고 MICE산업에 대한 유치를 도와주신다고 했습니다.
다만 저희들 생각에 오영탁 위원님이 질의하신 내용 지적해 주신 대로 타 지역과 연계하는 사항들은 적극 검토해서 지원할 생각이고요, 협조할 생각이고.
다만 MICE산업의 성격이 서울 쪽에 좀 집중돼 있어요.
그래서 저희들이 그것들은 서울하고도, 말씀하신 대로 외부도 많이 하되 서울도 좀 중점적으로 공동마케팅을 해서 할 계획이고요.
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관광학회, 관광협의회 이런 학회나 활동에도 적극 참여해서 저희들이 이런 관광과 관련된 네트워크를 더 넓혀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24쪽입니다.
생활의 안전과 품격을 더하는 공공디자인 환경조성 차원에서 금년도에 이렇게 공공디자인 재능나눔 사업을 신규사업으로 이렇게 추진하고 계신데 이 사업 참 잘하시는 것 같아요.
잘하시는 것 같은데, 재능나눔이라도 보니까 이게 시각·제품·환경 그렇죠?
이런 거를 개발 지원하는 건데, 공공디자인 활동기간이 짧을 수가 없어요. 좀 길단 말이에요.
그런데 이게 지금 다 재능나눔으로 재능기부로 이렇게 하고 하는데, 예산도 비예산으로 이렇게 운영하시는데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공공디자인에 선정되면 활동기간도 일정하게 가고 이런 데 이거 혜택보다는 예를 들어서 이거 나중에 평가할 적에 표창을 한다든가 포상을 한다든가 이런 게 있습니까?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당초에는 비예산으로 잡았었는데요. 그래서 추경 때 뭔가 인센티브를 주려고 예산실하고 많이 협의를 했는데 예산을 못 세웠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연말에 성과공유회를 개최하게 되면 거기서 시군하고 그 성과에 대해서 공유를 하면서 우수활동자에 대해서는 포상을 줄 계획으로 있습니다. 지사님 표창을 줄 계획으로 돼 있습니다.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네, 위원님 말씀대로 6월 26일부터 7월 1일까지 공개모집 공고가 나갔고요.
지금 거의 접수가 되어서 한 21팀 88명 정도가 모집되었습니다.
그래서 8월 달 중에 위촉식을 거행하려고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때 활동내역이라든가 이런 어디에서 활동할 건지 그런 분야에 대해서 다 설명을 할 겁니다.
이게 사업취지하고 효과가 뜻깊어요. 이게 재능기부도 하지만 어떻게 보면 지역에 그렇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아주 선순환이 좋은 모델이 될 수 있습니다, 운영하는 거에 따라서는.
그래서 이 사업이 도내 디자인 전문가뿐만이 아니라 해당 디자인 개발로 혜택을 누리는 것은 도민들이라는 말이에요. 그렇죠?
우리 도민들에게도 이런 공공디자인 재능기부 나눔 사업이 있다는 것도 적극적으로 홍보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 공공디자인 재능나눔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돼서 정말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담당 부서에서 좀 더 노력해 주시고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임영은 부의장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우리 김희식 국장님 함께 저희 행정문화위원회에서 일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우리 국장님은 7월 달에 여기 오셨고, 문화예술산업과장님은 언제 오셨죠?
7월 1일 자로 왔습니다.
1월 1일 자로 왔습니다.
작년 11월 1일입니다.
국장님 같은 경우는 벌써… 어제 우리가 도에서 1년 기념식 행사를 했는데 벌써 세 번이나 바뀌었어요, 국장님이. 과장님들은 두 번씩, 세 번씩 또 바뀌고.
도정운영 방향을 어떻게 끌고 나가겠다는 겁니까, 이거?
물론 여러 가지 어떤 착오가 있어서 새롭게 끌고 나가려고 하는 그런 인적 쇄신은 좋지만 도대체 위원님들은 그동안에 국장님이나 과장님이나 주무 팀장님들하고 약속했던 그런 사업들은 어떻게 끌고 나가라고 이렇게 수시로 인사가 바뀌는지 도대체 이해를 못하겠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우리 김희식 국장님은 토목직이죠? 행정직인가요, 토목직인가요?
임영은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저는 토목직으로 출발했지만 시군에 부군수로 나가면 들어올 때는 행정직으로 바뀌어서 들어옵니다.
그 속에 다 숨어 있어요, 저희들이 해야 될 일이.
그런 부분이라 우리 충북도청에 각 실·국이 있지만 그래도 문화체육관광국이 할 일이 가장 많지 않나, 또한 문화체육관광국에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우리 충북도민들의 삶의 질이 높아지지 않나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짧게 몇 가지만 말씀을 좀 드리겠어요.
청남대에 관련돼서는 워낙 제가 질의할 게 많은데 사실 보존하는 것이 원칙인지 아니면 이것을 지금처럼 변화를 시켜야 되는 것이 먼저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질의는 안 하고 이따 서류를 드릴 테니까 서면으로, 너무 시간 많이 걸리니까 서면으로 이렇게 답변을 받고, 시간 많이 지났으니까.
그리고 우리 아까 장우성 과장님께서 여러 가지로 말씀 많이 하셨는데 충청북도 지역축제육성위원회가 있고 축제 평가단이 있어요. 그렇죠?
지역축제육성위원회가 하는 일이 어떤 거고 축제 평가단이 하는 일이 어떤 것인지 짧게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들 축제 평가위원들은 현장에 나가서 축제를 어떤 축제인지 아니면 어떤 평가가 필요한 축제인지 해서 평가를 하는 거고요.
육성위원회는 축제 육성과 관련된 사항을 하는데 실질적으로는 지금 축제 평가위원들이 해 온 것들의 평가결과를 추인해 주는 성격의 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에 대해서는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돼서 아마 상임위 쪽에는 한 번 협의를 드렸는데요, 통합하는 거로 현재 작업 중에 있습니다.
이게 아까 이태훈 위원님께서도 질의한 그런 상황하고 일맥상통하는 내용이에요.
같은 맥락이지만 위원회끼리 위원들이 다르다 보니까 자기들 성향이 짙고 또한 어떤 위원들은 그 축제에 대해서 깊이도 모르면서 일단 한 번쯤 태클을 걸고, 뭐라 그럴까 상황을 좀 어렵게 만드는 그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이것은 통합이 돼야 된다고 봅니다.
과장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셨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선 더 이상 질의를 하지 않겠습니다, 지나간 과거이기 때문에.
앞으로 미래가 더 중요하니까 잘하셨다고 봅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말씀을 드리면은 축제 성공의 비결은 어떤 거라고 이렇게 보고 있습니까?
굉장히 어려운 질의를 해 주셔 가지고 제가 답변하기가 어려운데요.
제가 아는 만큼만 답변드리겠습니다.
아까 이태훈 위원님 말씀하실 때 제가 답변드리려고 했었는데요.
가장 중요한 거는 축제의 성격 그다음에 어떤 콘텐츠를 갖고 운영하느냐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런데 성공적인 콘텐츠를 위해서 많은 고민과 많은 의견들을 도출시켜야 되고요. 그것이 합쳐져서 새로운 축제로써 발전시켜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참고적으로 충주가 그동안 호수축제라는 이름으로 물 축제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올해 이름을 바꿔서 다이브 축제, 충주에 빠지다라는 의미로 축제를 바꿨습니다.
현장 가서 보니까 축제보다는 무슨 공연 쪽으로 많이 치우치긴 했는데 그래도 그런 시도 들이 축제를 성공시키는 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아까 이태훈 위원님한테 제가 답변드렸던 얘기가 뭐냐 하면 축제에 대한 예산입니다.
예산은 참고적으로 지금 예산들을 갖고 있는 예산에 곱하기 2 정도는 해야지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참고적으로 품바축제 예산이 제가 알기론 10억이 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반적인 축제 예산 2억에서 5억 정도 되걸랑요.
절대 품바축제를 이길 수 없습니다.
이상입니다.
그렇지만 우리 장우성 과장님께 제가 왜 이런 질의를 드리느냐 하면 각 축제마다 충북도 축제를 다 현장을 방문하고 있어요.
하도 안타까워서 제가 점심, 저녁을 사드리려고 그래도 또 바쁘다고 다른 지역 간다고 그냥 헐레벌떡 뛰어가고 그런 어떤 적극적인 행정에 대해서 정말 의원으로서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하는 겁니다.
사실 이태훈 위원님께서도 많은 지적을 했지마는 축제의 성공비결은 예산이에요.
예산이 얼마만큼 투입이 되느냐에 따라서 그 축제의 성공비결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그런 부분을 모르고 우리 지역축제육성위원회나 평가단에서는 그걸 생각하지 않는다는 거지.
결국 평가보고회를 통해서 예산 관계없이 그 부분만 갖고 하다 보니까 논쟁거리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이런 부분 속에서는 정말 잘하셨다고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또 한 가지 이것도 역시 이태훈 위원님께서 자료 요청을 하신 건데 2023년도 전통사찰 보수·정비사업 현황 여기에 보면 진천군에 그 문수암에 대해서 산신당 개축이 약 3억 2,500 정도… 아니야!
아니야… 맞죠? 예, 잡혀 있는데.
이게 아마 국비가 내려오는 걸로 알고 있어요.
여기 실무자 계신가요? 이 부분에 대해서 실무자 있을 텐데?
국비 맞죠?
국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저희가 도에서 취합해서 문체부에 신청한 겁니다.
아마 사찰 관련은 박선희 과장님인가?
네, 저희 부서에서 담당하고 있습니다.
시간을 내셔서 저하고 이 문수암을 한번 방문 좀 하셔야 될 일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게 우리 전통 사찰인데도 불구하고 저는 산신당 국비 확보나 도비·지방비도 좋겠지마는 여기 화장실이 없어요.
이걸 지난번에 아마 제가 우리 권기윤 팀장한테 말씀을 드려서 본 사업 부서에 여쭤봤더니 “이것은 지원을 해 줄 수 없습니다, 중복이 됩니다.” 이런 얘기만 하고 있걸랑요?
그러면 과연 급한 게 산신당인가요, 화장실인가요?
여기 전통 사찰이다 보니까 엄청난 관광객들이 많이 옵니다.
그런데 화장실이 없어요, 화장실이.
이런 부분 속에서 직접 우리 과장님 시간 한번 내시면 제가 한번 그 사찰을 모시고 갈 테니까 가서 정말 무엇이 우선 급한 건지 순서를 보시고 행정업무를 봤으면 좋겠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답변하지 마세요, 시간이 없으니까.
이거는 간단간단하니까 담당 부서에서 말씀 좀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던 부분인데 내년에 우리 도민체전을 진천군에서 하잖아요. 그렇죠?
영동군에서 올해 했지마는 장애인체전을 치를 수 없기 때문에 우리 진천군과 청주시에서 나눠서 장애인 체육대회를 치르는 그런 일까지 벌어졌습니다.
그래서 이 코로나로 인해서 우리가 도민체전을 치르지 못하다 보니깐 이게 이제 계속 연장이 돼서 결국은 3년인가 4년 만에 다시 진천군에서 이걸 치르게 됐습니다.
그동안에 모든 체육시설이 노후화가 돼 버렸어요. 노후화가 되다 보니깐 지금 예산이 어마어마하게 들어가는데도 불구하고 최소한의 도비를 요청했는데도 불구하고 이게 작년부터 요청했는데 지금까지도 확정이 안 되고 있다.
지사님께도 몇 번 요청을 했고, 본 위원이 지난 연말에도 사업계획서를 갖고 직접 도지사님실에 방문해서 말씀을 나눴던 일입니다.
불과 이게 10억인가 12억이 될 거예요. 진천군에서는 한 2배 정도 더 예산을 들이고 있고.
도저히 이게 시설이라는 것은 우리가 조립식 건물 짓듯이 짓는 부분이 아니라 이거는 기간이 굉장히 걸리는 그런 시설이기 때문에 이거 다시 한번 체크해 보세요.
지난번에 제가 한번 이거 그때도 시간이 없어서 문서로다가 어떻게 진행 중인지 이거 달라고 그랬었걸랑요?
그런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아직까지도 전혀 복지부동이에요, 얘기가 없어요.
그래서 내년에는 특히 장애인체육대회를 먼저 치르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도민체전보다.
그래서 장애우들의 시설이 굉장히 미비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까지도 갖춰줘야 되지 않나.
이것은 오직 진천군만 바라봐서는 안 돼요.
우리 11개 시군에서 선수단이 다 참가를 하기 때문에 이거는 우리 도청에서 도 차원으로 봐야지 진천군으로서 이걸 바라보면 안 된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이거 한번 체크해 보시고요.
그다음에 이것도 지난번에 말씀드렸던 것인 데 진천 문화예술회관 지난 민선7기 때 1차적으로 153억하고 2차적으로 정말 학생들 밥값까지 깎아가면서 추경에 세워 주면서 39억을 준다고 이렇게 돼 있어서 그에 상응하는 예술회관을 착공해서 짓고 있습니다, 지금.
그래서 도비가 192억이 내려와야 되는데 지금 153억만 확정이 돼 있는 거예요.
이 부분은 우리 제천에서도 문화예술회관을 지었지만 제천 문화예술회관 같은 경우는 100% 도비 보조가 된 겁니다.
그런 부분에서 우리가 근 200억 정도는 진천군에서 부담을 하고 있는 부분이에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도 어떻게 진행되는 것인지 ‘하면 한다, 안 하면 안 한다’ 이거 확실하게 결정을 지어 주셔야 돼요.
그래야지 진천군에서도 방향을 잡고 나갑니다.
왜냐하면 이것이 만약에 사업비가 도저히 우리 도에서 못 주겠다 그러면 중앙에 있는 교부세라도 받아서 내려와야 되는 그런 입장이기 때문에 이것도 분명히 확실하게 선을 그어주셨으면 하는 그런 바람입니다.
저는 이것으로 질의를 마치고, 답변은 하지 마세요.
그냥 서류로 해서 주시면 됩니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본 위원이 짧게 질의 좀 하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임영은 부의장님과 중복이 될 수도 있는데 청남대 관련해서 서면 자료를 요청하셨잖아요?
우리 김종기 소장님 지금 지난번 1차 추경 때 사업비 세워 줬던 부분들, 리모델링 사업들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그거만 간단히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지난번에 추경 때 역대급 예산을 세워 주셔서 저희가 굉장히 감사하게 생각하고요.
세워 주신 예산은 지금 잘 집행되고 있습니다.
지금 리모델링 사업이 네 가지가 있는데 지금 설계를 착수하고 계속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8월 말이면 모든 사업이 다 완공이 될 수 있도록 이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차질 없이 잘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 충청북도 운동선수·체육인 스포츠인권 조례안(김성대 의원 등 7인 발의)
3. 충청북도 야영장 육성 및 지원 조례안(김성대 의원 등 7인 발의)
4. 충청북도 건축물의 옥상녹화 활성화 지원 조례안(오영탁 의원 등 8인 발의)
5. 충청북도 공동주택 품질점검단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임영은 의원 등 9인 발의)
(15시59분)
방금 상정한 네 건의 안건에 대한 제안설명과 검토보고는 배부해드린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충청북도 운동선수·체육인 스포츠인권 조례안은 부록에 실음)
(충청북도 운동선수·체육인 스포츠인권 조례안에 대한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충청북도 야영장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은 부록에 실음)
(충청북도 야영장 육성 및 지원 조례안에 대한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충청북도 건축물의 옥상녹화 활성화 지원 조례안은 부록에 실음)
(충청북도 건축물의 옥상녹화 활성화 지원 조례안에 대한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충청북도 공동주택 품질점검단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부록에 실음)
(충청북도 공동주택 품질점검단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그럼 질의 답변과 의결은 각 안건별로 하겠습니다.
먼저 의사일정 제2항 충청북도 운동선수·체육인 스포츠인권 조례안에 대하여 질의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면 김희식 문화체육관광국장께서는 동 조례의 시행상 제기될 수 있는 문제점이나 특별한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별한 의견 없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충청북도 운동선수·체육인 스포츠인권 조례안에 대하여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충청북도 야영장 육성 및 지원 조례안에 대하여 질의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김희식 문화체육관광국장께서는 동 조례의 시행상 제기될 수 있는 문제점이나 특별한 의견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별한 의견 없습니다.
의사일정 제3항 충청북도 야영장 육성 및 지원 조례안에 대하여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4항 충청북도 건축물의 옥상녹화 활성화 지원 조례안에 대하여 질의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김희식 문화체육관광국장께서는 동 조례의 시행상 제기될 수 있는 문제점이나 특별한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별한 의견 없습니다.
의사일정 제4항 충청북도 건축물의 옥상녹화 활성화 지원 조례안에 대하여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5항 충청북도 공동주택 품질점검단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질의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김희식 문화체육관광국장께서는 동 조례의 시행상 제기될 수 있는 문제점이나 특별한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별한 의견 없습니다.
별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5항 충청북도 공동주택 품질점검단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6. (재)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 행정재산 사용료 감면 동의안(충청북도지사 제출)
(16시04분)
김희식 문화체육관광국장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 행정재산 사용료 감면 동의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본 동의안은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 청사의 행정재산에 대해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 제24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7조에 따라 사용료를 감면하고자 하는 것으로 구 청사는 1987년 준공된 건물로 정밀안전진단 결과 C등급이며 내진성능 평가결과 미흡 등으로 노후화하여 밀레니엄타운 내에 새 청사를 건립하게 되었습니다.
상세한 내용은 유인물 1쪽에서부터 6쪽까지의 동의안 및 관련 법령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노금식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본 동의안은 문화유산의 총제적인 보존관리의 체계적인 확립을 위해서 설립된 출연기관인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 청사의 행정재산에 대해 사용료를 감면받고자 하는 것으로 원활한 문화유산 업무추진을 위하여 원안대로 심의 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재)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 행정재산 사용료 감면 동의안은 부록에 실음)
다음 서정호 수석전문위원은 검토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 행정재산 사용료 감면 동의안에 대한 검토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은 지난 2005년 11월부터 흥덕구 송정동에 도유 행정재산 사용 허가를 받아 사용했으며 2017년까지는 행정재산에 대한 사용료를 납부했으나 2018년부터는 사용료 감면에 대해 의회의 동의를 받았습니다.
이번 행정재산 사용료 감면 동의안은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이 2023년 5월 15일 현재 위치의 건물로 신축 이전하였고 새롭게 취득한 도유 행정재산인 건물을 사용하게 됨에 따라 사용료를 납부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에 신축 건물인 행정재산에 대해 기존과 같이 사용료를 감면하는 것은 행정운영의 연속성과 사용료 부과와 임대료 지원이라는 불필요한 행정력의 낭비를 줄이고 효율적인 행정운영을 위해 타당하다고 판단되며 특별한 이견은 없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검토보고서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재)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 행정재산 사용료 감면 동의안에 대한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그럼 질의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은 종결하고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6항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 행정재산 사용료 감면 동의안에 대하여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오늘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준비와 조례 심사에 성심껏 답변해 주신 김희식 문화체육관광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오늘 업무보고에 대해 위원님들께서 지적하거나 권고한 사항은 향후 업무추진이나 정책수립에 적극 반영하여 주시고 금년도 계획이 하반기에도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 소관 업무보고 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07분 회의중지)
(16시30분 계속개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1. 2023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라. (재)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
(16시31분)
이종윤 원장께서는 나오셔서 2023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에 앞서 연구원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태홍 조사연구실장입니다.
윤나영 문화재활용실장입니다.
노병식 전문위원실장입니다.
조용국 경영지원실장입니다.
유순관 문화재돌봄센터장입니다.
‘도민이 중심, 신뢰받는 의회’를 지향하며 도민의 행복과 도정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노금식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위원님들의 관심과 격려 덕분에 청사 이전사업을 비롯한 연구원의 현안이 차질 없이 완료 및 추진 중에 있습니다.
연구원이 도민과 공익을 위한 연구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지금부터 2023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쪽, 본 연구원의 일반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은 이사장인 도지사의 위임을 받아 연구원장이 업무를 총괄하고 있습니다.
내용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2쪽입니다.
2023년도 세입예산 규모는 총 123억 5,700만 원으로 자체 목적사업, 도 출연금사업 그리고 이자수입, 보조금사업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출예산 규모는 역시 123억 5,700만 원으로 목적사업과 출연금사업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3쪽, 부서별 주요업무 추진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4쪽입니다.
우리 연구원은 문화유산의 체계적인 조사·연구, 출토유물의 보존 및 활용을 통한 민족문화 전승‧보급과 문화유산의 총체적 보존관리체제 확립을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내용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5쪽, 임원 현황입니다.
이사장인 도지사와 선임직이사 4명, 당연직이사 2명, 감사 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원장은 상근 임원으로서 원 운영업무를 총괄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지난 7월 1일 김희식 문화체육관광국장과 박선희 문화예술산업과장이 새로이 취임하시어 연구원의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힘써주고 계십니다.
다음은 6쪽입니다.
2023년도 비전과 추진전략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2023년도에는 지속가능한 충북 문화유산 보존 및 도민의 문화유산 향유권 확대를 통하여 지역문화의 창조적 계승 발전에 기여한다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하여 3대 전략목표와 9개 이행과제를 선정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7쪽이 되겠습니다.
첫 번째 전략목표인 충북 문화유산의 체계적 조사·연구를 위해 충북문화유산 조사 및 학술연구, 출토유물의 복원 및 관리체계 구축, 연구역량 강화의 3개 이행과제를 차질 없이 실천하고 있습니다.
8쪽입니다.
첫 번째 이행과제인 충북 문화유산 조사 및 학술연구를 위하여 대규모 발굴조사 13억 원, 중·소규모 조사, 지표조사 등 문화재 조사를 완료 및 진행 중에 있습니다.
9쪽에서 10쪽이 되겠습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인 출토유물의 복원 및 관리체계 구축을 위하여 유물 원형복원을 위한 보존처리, 출토유물의 기록화 작업, 또 유물의 귀속 및 이관 등 유물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보은 향토민속자료관 소장유물 목록화를 위한 대상 유물 선별 및 자문위원회 개최, 반기문 전시관 보관유물 점검 및 보존관리를 위한 현장점검 7회를 실시하여 지역 동산문화재의 종합적인 보존관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11쪽입니다.
세 번째 이행과제인 연구역량 강화를 위하여 학술대회 참가, 전문교육 참가 또 개인역량 강화를 실시하고 있으며, 연구자료 285권 확보와 하반기 전문가 초청 강연 및 학술답사를 통해 조직의 역량 강화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12쪽이 되겠습니다.
두 번째 전략목표인 충북 문화유산센터 기능 확대를 위해 충북 문화유산 가치생산 기능 강화, 충북 문화유산 보존·관리 기능 강화, 충북 문화유산 활용체계 구축의 3개 이행과제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13쪽이 되겠습니다.
첫 번째 이행과제인 충북 유산 가치생산 기능 강화와 관련하여 미래 무형유산 발굴 및 육성사업으로 보은 뽕나무 재배와 누에치기 양잠 전승교육 등 지역 정체성 확립 및 지역문화 경쟁력 신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14쪽이 되겠습니다.
지역 문화유산 연구기능 강화와 관련하여 중원 역사문화권 자료 집성 총서 발간을 위해 연구자료 수집, 목록화 및 대상 유적에 대한 분석을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9월 중원과 고구려를 주제로 학술대회 개최를 예정하고 있으며, 정려각·비석 등 옥천 유교문화자원 현지 조사를 실시하는 등 지역 역사문화 활성화 및 지역 정체성 확립 기여를 위한 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15쪽입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인 충북 문화유산 보존·관리기능 강화를 위해 도 지정 동산문화재 정기조사를 실시하여 10월 중 106건의 소장처 점검을 완료할 예정이며, 제천 오티별신제, 충청도 앉은굿 등 무형문화재 공개행사 모니터링 10건을 계획대로 실시하였습니다.
이 밖에도 6월 옥천 이성산성과 삼국사기 굴산성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실시하여 도 문화재의 체계적인 보존·관리를 위한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19년부터 실시한 충북 문화유산 아카이브 구축 및 유지관리를 위해 아카이브 기능 고도화 및 홍보계획을 수립하여 통합검색 엔진을 도입하는 등 하반기 스마트 충북실록 통합 아카이브 홈페이지 개편방안 마련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16쪽입니다.
세 번째 이행과제인 충북문화유산 활용체계 구축을 위해 도내 교육사업 27건의 현황 및 유산가치를 분석하고 충북 문화유산 활용사업에 대한 운영점검을 실시·예정하여 콘텐츠 발굴 및 중장기 발전계획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또한 2022년 문화재청으로부터 연구원이 충청북도문화유산 교육지원센터로 지정되어 충북문화유산 활용사업의 관리기능 수행을 위한 문화유산 교육 활성화 간담회 실시, 활용사업 수행단체 컨설팅, 홈페이지와 각종 SNS를 통한 홍보를 실시하는 등 교육의 질적 향상과 유기적 연계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17쪽입니다.
세 번째 전략목표인 충북문화유산의 대중화를 위해 대국민 문화유산 활용·교육사업 수행, 충북문화유산 활용 콘텐츠개발, 도민과 함께하는 충북문화유산의 3개 이행과제를 차질 없이 실천하고 있습니다.
18쪽, 첫 번째 이행과제인 대국민 문화유산 활용·교육사업 수행을 위해 옥천에서 생생문화재 사업 15회를 실시하였고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을 위한 프로그램 2회 실시하여 도민들의 문화유산 향유 증진을 위해 노력하였고, 문화재청 교육사업인 꿈이은 문화유산과 탐나는 청주 프로그램 6회를 실시하여 지역의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충북문화유산의 우수함을 알리고자 하였습니다.
19쪽이 되겠습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인 충북문화유산 활용 콘텐츠 개발을 위해 괴산 마을풍수 형국과 마을제당 등 기록영상물 2편과 청주 수천암 고택 종갓집 등 영상 콘텐츠를 제작 오픈 플랫폼을 통해 공개하여 충북문화유산 향유의 기회를 증진시키고자 추진 중에 있습니다.
또한 충북의 관아 등 4개의 주제를 선정하여 청소년을 위한 교육교재를 개발 중에 있으며, 제작된 교재는 2024년 문화유산 방문교육 시 활용할 예정입니다.
20쪽입니다.
세 번째 이행과제인 도민과 함께하는 충북문화유산을 위해 시민, 단체 및 관련 전문가의 적극적인 협조로 청주 장암동 현장 6개 조사지역에 대한 조사현장을 공개하여 지역주민과의 유대를 강화하였으며, 문화유산 교육교재 배포, 유적 발굴 및 행사 시 언론 홍보 등을 실시하여 문화재 연구성과 확산 활동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발굴현장 체험교육과 찾아가는 문화유산 체험교육은 9월부터 보은에서 실시할 예정입니다.
21쪽, 주요 현안사업을 보고드리겠습니다.
6월 30일 기준 지표조사는 청주시 명심근린공원 입회조사 등 8건이 완료 및 진행 중에 있으며, 발굴조사는 청주 하이테크밸리 표본조사 등 4건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22쪽이 되겠습니다.
도 출연금 사업 및 보조금 사업으로는 충북문화유산 아카이브 구축 등 12건으로 총 9억 7,900만 원의 예산으로 연내 완료 목표로 계획대로 진행 중에 있으며, 국·도비 및 시군 보조금 사업으로는 충청북도 문화재 돌봄사업 등 10건에 약 38억 원의 예산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우리 연구원이 매장문화재 조사, 문화재 보존 및 공익을 위한 교육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기관으로 한 단계 더 도약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며, 뒤쪽의 주요 현안사업 3건과 상반기 예산집행 현황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2023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 2023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그럼 질의 답변에 앞서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와 관련하여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옥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문화재연구원에서는 문화유산을 발굴하고 또 보존하는 걸 떠나서 탐방 그리고 교육으로 연계를 해서 어쨌든 체험하는 데 큰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계속 지속적으로 성과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일반현황에 보면 우리 문화재연구원이 가지고 있는 내부 고민이지 않습니까?
이직률에 대해서는 어떻게… 원장님, 지금도 정·현원에서 선임연구원이 공석이긴 한데…
사실은 저희 연구원에 고민이 많습니다.
여건도 사실은 어려운 문제고 또 연구원이 들어오면은 일을 조금 가르쳐 놓고 함께 하려고 하면은 사실은 보수나 이런 여건이 안 좋기 때문에 다른 데로 또 좋은 데를 찾아서 가려고 하는 그런 경향이 많습니다.
그래서 상반기에 지금 1명이 결원이 됐는데 상반기에 저희들이 모집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응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하반기에 채용계획을 하고 있는데요.
지금 충북대학교 외에 전공학과는 충북에 없습니다.
그리고 전국적으로도 자꾸 이 전공 분야가 줄어들기 때문에 상당히 어려운 문제의 하나라고 생각을 합니다.
하여튼 저희가 좋은 인재 발굴을 하면서 또 좋은 사람 연구원으로 모셔서 연구원의 어려운 점을 하나하나씩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옥규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들이 공무직 3명을 새로 증원한 거죠, 새로 신설했는데.
전에 있던 연구원에 있을 적에는 운전원하고 청소원을 용역으로 저희들이 했습니다.
하다 보니까 상당히 어려운 점이 있어서 새로 청사가 신설되면서 운전원하고 청소에 대한 그런 분들에 대한 공무직을 신설해서, 현재 있는 분들이 연세가 많기 때문에 저희들이 정규직으로 채용할 순 없고요.
하반기에 저희들이 공고를 내서 정규직 공무직으로 채용을 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 인원 중에서 선임연구원이라는 직보다는 전문성을 요하는 거니까 그래도 현장에서 경험하신 분들을 위탁하시는 게 어떻습니까?
계속 이게 지금 한두 해 문제가 아니고 이 이직문제는 계속 여태까지 계속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는 거 같습니다, 매년.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결이 안 된다 하면 내부에서 인재 발굴하는 게 어떤가 하는 생각인데, 본 위원 생각이…
저희도 정원외 직원을 많이 운영할 수밖에 없는 것이 이게 국·도비 보조사업이나 문화재청 사업은 그 사업별로 단기간입니다.
이게 장기성이 아니기 때문에 그래서 정원외 직원으로서 그 사업별로 프로젝트식으로 운영하다 보니까 이제 1년에 사업이 끝나면 그 사람들은 또 가야 되고 다시 또 뽑아야 되는데 2년 이상 되면은 또 정규직으로 채용을 해 줘야 된다는 그런 부담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가르쳐 놓으면은 다시 그 사업이 없어지면은 또 나가려고 하고, 또 잘하는 사람을 붙들려고 하면은 또 거기에 다른 데 전문성이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상당히 그런 문제에서 저희들이 어려움을 갖고 있으면서도 또 좋은 인재가 오면은 결원 날 적에 저희들이 좀 응시해서 채용하는 방향으로 이렇게 하고는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이태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우리 충북문화유산 보존을 위해 늘 애써주시는 이종윤 원장님과 연구원 가족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난번에 청사 개청할 때 환하게 웃으면서 뵙고 이제 모처럼 만에 뵌 거 같은데요.
원장님! 자료를 보다가 저도 이거를 한번 여쭤봐야지 했는데 이제 올라와서 한번 궁금해서 여쭙는 겁니다.
13쪽에 보면 보은 뽕나무재배와 누에치기 이게 얼마 전에 뉴스에 한 번 보도가 됐잖아요.
이게 우리가 첫 무형문화재로 등록을 준비하고 있다 그러는데 이거 관련해서 좀 잠깐 설명 좀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현장에 가서 학생들하고 같이 대화도 하고 옛날에 양잠이라고 누에도 치고 또 실도 뽑고 하던 것이 지금 점차 없어지는 현상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기록으로 보존하기 위해서 사업을 추진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우리 담당 실장으로부터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말씀하셨던 보은 뽕나무재배와 누에치기는 저희가 작년부터 미래 무형유산 보호 발굴 및 육성사업으로 진행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는 저희 보은지역에 뽕나무 재배, 누에치기에 대한 기록화사업 그리고 기초조사에 대한 부분들을 실시했고요.
올해는 저희가 그때 작년에 했던 조사내용들을 토대로 해서 충북 생명산업고등학교를 비롯해서 도민들께 이런 전승교육을 실시하는 것으로 올해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작년에 조사했던 내용들을 기반으로 해서 지금 내년도에도 공모사업을 진행해서 이 뽕나무 재배와 누에치기가 무형유산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그런 기초 심화연구를 진행해서 저희들의 최종적인 목표는 무형유산으로 등재하는 것을 목표로 지금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지정을 위한 연구성과를 갖추기 위한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는 내용으로 보도가 나간 것이고요.
지정은 지금 저희 연구원에서 연구를 하고 그것들이 문화재위원회를 통해서 지정절차를 거쳐야 되기 때문에 지정이 되는 것은 조금 더 시간이 걸릴 예정입니다.
지금 명주 짜기는…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영은 부의장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윤 우리 원장님을 비롯해서 우리 실장님들 정말 고생이 많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방금 존경하는 이태훈 위원님께서 누에치기 기록화사업 무형유산으로 등재한다는 그런 부분 사업비 어디에서 나오죠?
지금 문화재청 국비 사업하고 도비 그리고 시군비 같이 매칭해서 들어가고 있습니다.
지금 농정국의 조직개편을 통해서 이 양잠산업을 축소화시키려고 그래요.
그런데 반대로 나 지금 깜짝 놀랐는데, 우리 이태훈 위원님이 그 질의를 해서.
이것이 어떻게 우리가 충북도하고 역행되는 일 같아요.
그래서 이 부분 다시 한번 실장님이 체크해 봐서 그 쪽에 한번 여쭤보세요.
여쭤보셔서 제 얘기가 맞다고 그러면 이거 좀 뭐 상반된 거잖아요. 그렇죠?
이거 걱정이 돼서 그러는 거예요, 걱정이 돼서.
지난 6월 3일 날 우리 진천군에서 충북 농요축제를 했죠?
원장님! 예산이 얼마나 들어갑니까, 여기?
지금 농요축제는 농요축제 1건으로 진행되는 게 아니라 진천군 무형문화유산 보호 지원사업으로 총 2억 사업으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거기에는 지금 농요축제 포함해서 지금 주철장 학술대회 그리고 전시 그리고 기타 무형유산 보호·육성에 대한 관련 연구성과들이 다 함께 진행되고 있습니다.
(자료를 들어 보임)
보이시죠?
그날 문화재 지킴이에 관련된 전시회도 열고 자료를 다 갖고 있어요. 제가 자료를 갖고 있는데.
이게 우리 청주농악이 충청북도 무형문화재 제1호로 지정이 돼 있어요. 그리고 영동 설계리 농요가 6호로 지정이 돼 있고 진천 용몽리 농요가 11호로 이렇게 지정된 그 무형문화재인데.
이분들 현장 목소리를 제가 들어봤어요, 들어봤는데.
물론 각 군에서 얼마나, 시군에서 얼마나 지원이 되는지는 몰라도 농요축제를 이어가기가 너무 힘들다.
왜냐하면 시골분들 고령화돼 있고 다시 전수자 키워야 되고 이런 부분 속에서 예산이 너무 부족하다, 현실적으로.
이런 현장 목소리를 제가 많이 듣고 그때 당시에 제가 어느 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예산 부분에 대해서 현실적인 것이 좀 지원이 돼야 되지 않느냐 이런 말씀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우리가 깊이 생각을 했으면 하는 그런 마음 속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질의 끝내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준비와 질의에 성심껏 답변해 주신 이종윤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원장께서는 오늘 보고하신 주요업무에 대해 금년도 계획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반기에도 적극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충북문화재단 소관 업무보고 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56분 회의중지)
(17시01분 계속개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마. (재)충북문화재단
(17시02분)
김갑수 대표이사께서는 나오셔서 2023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행정문화위원회 노금식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충청북도의회 제410회 임시회에서 우리 재단의 2023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보고에 앞서 먼저 문화재단의 주요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전애실 사무처장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충북문화재단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유인물에 의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2023년도 비전과 추진전략, 전략목표별 추진상황, 주요 현안 사업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쪽, 일반현황입니다.
지난 1월 업무계획 때 보고한 것하고 큰 차이는 없습니다마는 사무처장 그리고 6개 팀 외에 전시운영TF를 신설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정원은 대표이사, 사무처장, 파견 공무원 1명이 포함된 일반직 등 29명이며, 현원은 29명입니다.
정원 외 직원으로는 단기계약직 12명이 근무하고 있는데, 1월에 보고할 때는 정원 외 단기계약직이 3명이었습니다.
2쪽, 문화재단 각 팀별 주요업무는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쪽, 2023년도 예산현황입니다.
먼저 예산규모는 일반회계 233억 4,306만 4,000원이며 기금회계 306억 8,356만 9,000원입니다.
수입현황입니다.
일반회계는 53.4%인 124억 7,159만 원을, 기금회계는 98.5%인 302억 970만 6,000원을 수납하였으며, 현재까지 집행현황은 일반회계는 33.8%인 79억 127만 8,000원, 기금회계는 97.4%인 298억 8,250만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4쪽, 임원현황은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5쪽, 2023년도 비전과 추진전략입니다.
우리 재단은 ‘문화예술 상상을 미래로 만들어가는, 충북문화재단’을 비전으로 정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서 4대 전략목표와 16개 이행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금년에는 제가 대표이사로 1월에 취임한 이후에 지난 3월 2일 날 충북문화재단이 향후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될 7대 중점과제로서 충북메세나협의회 설립, 도립 실험극단 설립, 충북 문화예술교육 허브 구축 등 여러 가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는 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다음에는 6쪽, 전략목표별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전략목표, 지원의 다양화를 통한 창의적 예술활동 촉진입니다.
지속가능한 문화예술 창작환경 구축을 위한 지원체계 정립을 위해서 문화예술창작 활성화 지원 등 네 가지 이행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7쪽입니다.
먼저 예술창작활동 지원사업으로써 16억 7,450만 원의 예산으로 298건을 지원 결정해서 6월 말 현재 122건 5억 5,300만 원을 교부하였으며, 33건의 보조사업자가 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창작 거점공간 지원사업은 1억 원의 예산으로 3건을 지원 결정하여 교부 완료하였고, 선정된 보조사업자가 사업 추진 중입니다.
재단기금 1억 3,500만 원을 활용해서 도내 11개 시군별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 지원하고, 현재 8개 시군에 1억 900만 원을 교부하였습니다.
지역 공연생태계, 예술생태계 발전과 향유 확대 등 지속가능한 예술 창작-향유-유통 플랫폼 구축을 위한 충북 실험극단 신규사업은 6월 말까지 벤치마킹과 자문회의 그리고 설립 필요성과 운영방안을 주제로 2회 토론을 추진했고, 추가로 7월에 1회 토론해서 전체 3회 토론회를 마쳤습니다.
8쪽입니다.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 지원사업은 5억 6,800만 원의 예산으로 6건을 지원 결정해서 2억 5,500만 원을 1차 교부하였으며, 8회 공연을 추진하였습니다.
국제교류 및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서 국제교류 지원사업 자유공모형 9건, 지정공모형 5건을 지원 결정하였습니다.
서울 인사동에 충북갤러리를 상설 운영하기 위해서 지난 5월 10일 날 개관식을 진행하고, 개관특별전으로써 ‘충북 예술의 서막-그 영원한 울림’을 5월 28일까지 개최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총 22건의 접수를 통해서 10건의 대관 전시를 확정해서 추진계획으로 있습니다.
9쪽입니다.
온라인미디어 예술 콘텐츠 지원사업을 2억 6,700만 원의 예산으로 17건을 지원 결정했습니다.
충북형 기획지원은 1억 5,000만 원의 예산으로 7건을 지원 결정하였습니다.
청년 예술가 창작활동 지원입니다.
9,000만 원의 도비로 16명을 선정해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청년 예술단체 지원은 8,000만 원의 예산으로 12건을 지원 결정하였습니다.
10쪽입니다.
예술인 창작활동 준비금 지원은 1억 1,000만 원으로 52건을 선정하였고, 예술창작공간 임차료 지원은 1억 2,600만 원으로 안정적인 창작 환경을 제공하고자 추진 중에 있습니다.
예술인 복지기반 구축을 위해서 찾아가는 예술인 활동증명 신청 대행과 예술인 복지교육 및 상담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충북 예술인파견지원-예술로’ 사업은 참여기관 8개소에 선정 예술인 40명을 매칭 지원하고 있습니다.
11쪽, 두 번째 전략목표인 능동적 참여를 통한 문화예술의 일상화입니다.
일상이 문화가 되는 삶을 위한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서 문화예술교육을 통한 도민의 예술 감수성 확대 등 네 가지 이행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12쪽입니다.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의 안정화를 위하여 설명회, 컨설팅, 자문회의 등 각종 회의를 운영하면서 웹진 5회 발간, 중부권 광역센터 워크숍 1회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충북 문화예술교육 기반구축에 12억 8,000만 원의 예산으로 4개 사업 64건을 선정해서 문화예술교육거점 발굴, 지속가능한 사업 및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학교-지역 연계 학교예술교육 발전을 위해서 지난 4월 27일 날 충북도교육청, 우리 충북문화재단, 서원대학교 간 3자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고, 21명의 시도·시군구 교육청 담당자를 중심으로 해서 실무교육체를 구성해서 상반기 실무협의회를 추진한 바 있습니다.
유아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2억 원의 예산으로 4건을 선정해서 누리과정에 특화된 양질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13쪽입니다.
예술동호회 지원으로 144개 동호회 12명의 생활문화 활동가를 선정하였습니다.
충청권 생활문화축제는 10월 8일 개최 예정으로서 대전, 세종, 충남과 함께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문화예술 리딩 충북 사업은 5,000만 원의 예산으로 현장밀착형 독서 콘텐츠 제작 및 송출을 위해서 용역사를 선정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14쪽입니다.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으로 95개 단체를 선정해서 36개의 공연을 추진하였습니다.
또한 올해 새로 추진하게 될 전통시장 활성화 문화장날 사업은 찾아가는 문화활동과 연계해서 전통시장 문화공연을 추진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고 다음 주에는 충북상인연합회와 구체적으로 이런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또한 올해 새로 추진할 사업으로서 ‘예술의 강-레이크파크 기획공연’은 청남대 어울림마당에서 지역 명소화를 위한 브랜드 공연을 7월 말부터 10월 말까지 4회 공연 추진하고자 합니다.
벨포레와 함께하는 문화공연은 청년예술가 공연단 40개 팀을 구성해서 총 7회 공연을 계획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문화가 있는 날-실버 마이크 사업’은 국비 2억 9,000만 원을 확보해서 21개 팀을 선정해서 총 105회의 공연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15쪽입니다.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에 94억 4,300만 원의 예산으로 도내 8만 5,000여 명의 대상자들이 연간 11만 원 한도에서 문화누리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발급 상황을 보면은 작년 동기 대비해서 발급률 또는 이용률이 공히 8∼9% 이상 상승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문화소비365 사업은 충북도민 3만 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하기 시작하였고 현재 여러 가지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다만 자료에 잘못 표기가 돼 있는데 1억 300만 원이라고 표기돼 있는데 10억 3,000만 원으로 정정하겠습니다.
문화의 다양성을 보호하고 도민 대상 인식 확산을 위한 충북문화 다양성 사업은 도비 1,600만 원의 예산으로 3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16쪽, 세 번째 전략목표인 지역문화의 자치 강화입니다.
충북의 고유한 가치에 기반을 두고 다양성을 지향하는 지역문화 창출을 위해서 충북문화예술 담론 형성 및 협력네트워크 구축 등 네 가지 이행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17쪽입니다.
충북문화예술 발전방향 모색을 위해서 충북문화예술 정책토론회 2회, 충북문화예술 포럼 3회를 추진하였고, 예술인 권역별 간담회 및 워크숍을 각 2회 추진하고자 합니다.
유관기관 교류를 통한 문화재단 역량 강화를 위해서 충북문화예술 광역클러스터, 시군 담당자 워크숍, 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또한 충북청년문화기획단을 설치하고자 지금 7월 19일까지 모집 중에 있습니다.
18쪽입니다.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사업은 1억 6,800만 원으로 5건을 선정하였고 전문인력 양성, 대상 맞춤형 연수, 해커톤 등 3개 과정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충북문화예술교육 아카데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충북특화 공연작품 개발 지원에 9,000만 원 예산으로 2건을 선정하였습니다.
명사 초청을 통한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 성공사례 등을 공유하여 지역혁신의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예술로 바꾸는 세상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19쪽입니다.
충북문화예술회관 운영으로 231회의 대관을 제공하였고, 충북문화관은 상반기 28회 대관 전시, 충북 연고 작가 작품 기획전시 1회, 도 소장품 특별전시 1회, 국제교류전 1회 등을 추진하였습니다.
도민의 문화 향유와 청남대의 국제 명소화를 위해서 청남대에 숲속미술관 내지는 미술공원을 조성하고자 추진위원회를 운영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20쪽입니다.
‘대성로 122 거리’ 브랜드화를 위하여 관계자 자문회의 등을 추진하였고 9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생활 속 문화참여 확산으로 충북문화관에서 숲속 콘서트, 숲속 인문학 카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1쪽, 마지막 전략목표인 전문화를 통한 문화재단의 혁신입니다.
충북문화재단의 전문성 강화 및 업무 효율화를 위하여 문화예술 정보제공 확대 및 홍보 콘텐츠 강화 등 네 가지 이행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22쪽입니다.
홍보 활성화 및 홍보 콘텐츠 강화를 위해서 보도자료 배포 및 각종 SNS 활용, 문화이음창 채널 회원 수 1만 3,000명 확보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23쪽입니다.
문화예술 후원 활성화를 위해서 충북 메세나협의회 출범식을 7월 19일 다음 주가 되겠습니다. 청남대에서 개최할 계획입니다.
또한 현재 릴레이 기부 캠페인을 개최하고 있고, 문화예술 후원 매칭사업도 추진 중에 있습니다.
현재까지 이러한 기업 메세나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 수가 약 23개, 기업이 지원한 후원금이 2억 1,500만 원, 기업 후원금에 비례해 매칭해서 국고나 기금을 투입한 금액이 1억 1,000만 원에서 약 3억 2,000만 원 정도가 올해 메세나 사업에 직접적으로 지원될 예정입니다.
예산 창출 및 사업 유형의 다양화를 위해서 지역문화진흥원, 한국예술인복지재단, 한국메세나협회 등 중앙단위 공모에 참여해서 약 7억 800만 원을 확보하였습니다.
나머지 24페이지부터 26페이지까지는 자료로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27쪽부터 30쪽까지 주요 현안사업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노금식 위원장님 그리고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우리 문화재단 직원 모두는 ‘문화예술 상상을 미래로 만들어가는, 충북문화재단’을 실현하기 위해서 열과 성을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
앞으로 우리 재단이 추진하는 사업이 잘 될 수 있도록 위원님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면서 충북문화재단 소관 2023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충북문화재단 2023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우선 질의 답변에 앞서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와 관련하여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태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충북 도민의 문화예술 권리증진을 위해 노력하시는 우리 김갑수 대표이사님과 문화재단 가족분들께 늘 고생하신다고 말씀드리면서, 제가 좀 전에 문체국의 추진상황 보고가 있었습니다.
그때도 말씀을 드렸는데 이게 좀 중복되는 내용이지만 그래도 대표님의 생각과 문화재단의 생각을 제가 듣고 싶어서 질의를 여쭙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문화재단 지금 며칠 전에 계속 아침저녁으로 계속 방송에 보도가 됐잖아요.
우리 관광 전담부서 이거에 대해서 문화관광재단으로의 재편에 우리 김갑수 대표님의 입장이 좀 듣고 싶습니다.
광역문화재단의 업무영역을 보면은 사실 다양하게 지역별로 다르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문화의 영역을 크게 순수예술, 기초예술 또는 문화산업 또 문화예산, 문화관광 이렇게 다양한 영역으로 봤을 때 우리 충북문화재단은 그중에서도 가장 협소하게 순수예술, 기초예술에 국한해서 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 상황에서 문화예술 발전에 많이 기여한 성과도 있습니다마는 문화예술의 확장성 연계 차원에서는 경우에 따라서 문화산업 또는 문화-관광과의 연계 가능성도 높게 제기되고 있다고 보여지고 있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저는 부정적으로만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고, 다만 예술계에서 우려하고 있는 것은 문화·관광까지 취급할 경우에 기존에 문화예술 행정역량 또는 지원사업 이런 것이 축소될 것인가 하는 우려가 있습니다마는 사실상 문화예술 파트와 관광 파트는 분리돼서 별개로 운영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직접적인 영향은 받지 않는다 이런 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그렇게 말씀을 주셨으니까 대표님 제가 여쭤보면 사실상 문화예술인분들의 중재자 역할을 저희는 문화재단이나 대표님께서 좀 주도적으로 해 주셨으면 하는데 그거는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대표님?
그래서 저희도 나름대로 예총이나 민예총이나 각종 예술단체, 예술계분들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는 이런 과정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래서 조금 이게 성급하게 너무 논란이 되는 거에 대해서는 예술가분들이 좀 오해할 소지가 있기 때문에 그런 점에서는 조금 저희도 아쉽다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마는 지금 저도 계속해서 예술가분들을 만나서 소통할 그럴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한테도 궁금해하시고 이런저런 말씀을 주시길래 제가 우리 행정문화위원회에서도 그렇고 우리 충북문화재단에서도 절대로 예술인들이 움츠러들고 축소될만한 일을 만들지도 않을뿐더러 그리고 사실상 지금 대표님이 말씀 주셨지만 문화재단 안에 있는 별도의 관광을 전담하는 팀으로 봐주시는 게 제일 좋은 거잖아요.
그리고 자꾸 기사도 너무 선행돼서 나오는데 제가 아까 오전에… 오전이 아니죠.
문체국 거 보고 때 속기에도 남기고 담당 과장님 말씀도 들으려고 제가 일부러 그때도 질의를 드렸는데, 재단 재편으로 인한 기금 전환에 대한 법적 검토를 선행해야 된다 이렇게 너무 선행돼서 보도자료들이 막 나와요.
‘충북문화예술이 하찮나’ 쉽게 재편과정에서 문화재단 기금이 관광산업을 위한 문화관광재단 기금으로 전환될 수 있는가 그러는데 이거는 제가 아까 문체국 때도 정확하게 질의드리고 답을 받았는데 완전 별도의 금액이지 않습니까?
우리 기존에 문화예술인들을 위한 금액은 문화예술인들을 위해 쓸 거고 그리고 관광사업을 전담하는 관광 전담 부서에 대한 예산은 또 별도 예산으로 집행이 되는 거잖아요.
그거를 우리 김갑수 대표님도 아시고 우리 문화재단 가족분들도 다 알 거라고 사료가 됩니다.
그러니까 저희도 저희지만 또 우리 문화재단에서 그래도 많은 우리 충북의 문화예술인들과 소통하고 계시니까 그런 부분을 좀 주도적으로, 저희가 결과적으로 제가 봤을 때 문화재단이 커지는 건 커지는 건데 그 커지는 것 속에서 문화예술인들이 본인들이 위축된다고 생각을 하실 수도 있으셔요, 분명히.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좀 대표님께서 주도적으로 아니면 우리 문화재단에서 주도적으로 이렇게 앞서서 갈등 조정자 역할을 좀 해 주시기를 제가 죄송하지만 부탁의 말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한 가지 말씀드리면은 위원님들께서도 잘 아시겠지만 충북문화재단은 전국에 있는 광역문화재단 중에서도 인력, 정원이나 조직, 예산 규모가 거의 최하위 수준입니다.
그래서 이런 상황에서 문화재단이 정상화되지 않은 상태에서 관광업무를 떼 왔을 경우에 문화예술 분야가 위축될 것이다 하는 것이 현장 예술가들의 우려입니다.
그래서 그런 점 때문에 저희는 관광을 하더라도 기존의 문화 파트, 문화예술조직을 더 키우고 예산을 더 늘리고 그럼으로써 실질적으로 문화예술 현장 예술인들에게 지원을 확대하는 것과 병행해서 관광업무를 하겠다는 그런 내부적인 검토를 하고 있고 도에서도 지금 그렇게 추진하고 있다는 점 말씀드리고, 지금 여러 쪽에서 문제 제기하고 있는 것이 지금 문예진흥기금이 관광 쪽으로 전용될 것인가 하는 건데 이것은 전혀 근거가 없는 얘기입니다.
대표님 말씀처럼 결단코 우리 충북도 내에 계신 문화예술인들이 위축되는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겁니다.
그러니까 대표님도 앞으로 그 부분에서 문화예술인분들이 느끼시는 감정에 그래도 우리의 진정성을 충북도와 우리 문화재단에서 진정성을 보여줄 수 있도록 좀 노력해 주시길 당부 말씀 올리겠습니다.
우리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이랑 우리 신규사업인 문화소비365 사업 있잖아요.
이 두 사업의 가장 큰 차이가 뭐라고 생각되시는지요?
대표님께서 말씀 주신 것처럼 이용 대상자가 다르죠?
이게 그런데 우리가 통합문화이용권 사업도 매년 결산 때 얘기 나오는 게 그때 뭐 이벤트도 하고 이런저런 거 하는데 사실상 그게 다 이렇게 좀 소비가 안 되는 그런 상황이 있잖아요.
홍보역량 문제인지 지금 3만이 목표인데 지금 5% 정도 했다고 제가 들어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거를 정말 우리 홍보 어떻게 하세요?
우리 문화재단 가족분들은 다 가입하셨죠?
다 확인을 해 봐야 되는데, 가입하셨나…
우리 대표님, 가입하신 거 확실하시죠?
그거 그런 얘기도 많이 주세요. 카카오페이 문제, 우리 시골 지역 같은 경우 카카오페이 문제랑 가입할 때 등본 첨부해야 되는 거 그거 좀 어렵다는 문제 그래서 그러는데 사실상 홍보가 중요하고 저희는 이거 나름 우리 지역구 국회의원께서도 이거에 관심 가지시고 이거 다니면서 충북도에서 3만 원씩 선물 주는 거라고 카드뉴스도 만들어 갖고 저희도 홍보 엄청 열심히 하거든요.
그거 한번 띄워줘 볼 수 있으면 그것 좀 띄워줘 보세요.
저도 제가 단체 SNS 방이며 여기저기에 열심히 퍼나르고 하고 있는데, 다들 어렵다고 말씀 주셔.
그거 카카오페이 어떻게 하는 거냐, 괴산은 다 농협카드 쓰는데 농협카드 쓰게 해 주면 왜 안 되느냐?
그런데 사실상 농협카드를 쓰는 건데 카카오페이에 가입해서 써야되는 그 상황인 건데…
잘 안 되나 보네!
안 되면…
(자료화면 송출)
저희가 저렇게 카드뉴스를 괴산, 보은, 옥천, 영동은 다 저렇게 만들었어요.
다음 장 줘보세요.
저렇게 하고 카카오페이 가입하는 방법 그리고 우리 관내 괴산군, 보은군, 옥천군, 영동군 네 곳에 우리 가맹 대상점 해 갖고 막 열심히 홍보하고 있으니까, 저희도 열심히 응원하고 있으니까 이게 우리 통합문화이용권 사업 우리 문화누리 카드처럼 그렇게 되면 안 되잖아요.
이거는 정말 차상위 계층보다 우리 충북 도민의 문화권리 증진 때문에 하는 사업이니까 최대한 이용객들 많이 확대할 수 있도록 부단한 노력을 해 주시기를 당부 말씀 올리겠습니다.
저는 이것으로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8페이지, 충북 실험극단에 대해 여쭤보겠습니다.
지난 1차 추경에 간단하게 보고해 주셨지만 충북 실험극단은 무엇이며 추진배경과 진행상황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충북은 문화예술 인프라도 굉장히 부족하지만 또 문화예술인들이 활동할 수 있는 예술단체도 굉장히 부족합니다.
청주시에 4개 예술단체가 있습니다마는 충북도의 경우에는 오케스트라 하나의 예술단체만 있고 그러다 보니까 지역에 있는 예술가들이 활동할 수 있는 터전이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장기적으로는 이런 예술단을 타 장르로도 확대해야 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마는 우선 충북이 연극이 강한 전통을 가지고 있고 또 청주시가 연극 관련 예술단은 없기 때문에 예술단을 확대한다고 했을 때에는 우선 연극 중심의 극단이 필요하다 해 가지고 저희가 지난 3월에 도립 실험극단 설립이 필요하다는 것을 제안한 바가 있습니다.
저희가 그 9개 극단 중에서 직접 방문해서 현황을 파악한 것은 국립극단 그리고 경남도립극단 강원도립극단 이렇게 방문했고 나머지는 저희가 전화라든지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서 자료를 통해서 현장 조사를 한 바 있습니다.
그러면 일단 추진상황에 타 시도 현황조사를 하셨다는데, 전수조사하신 건가요?
직접 앞에서 말씀 들으신 국립극단이나 강원도립극단, 경남도립극단은 저희 직원이 직접 가 가지고 현지에서 컨설팅을 받았고 또 강원도나 경남에 계신 분들은 저희가 토론회 과정에서도 직접 토론자로 참석을 해 가지고 직접 의견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나머지 극단에 대해서는 저희가 주로 전화나 인터넷 같은 그런 걸 통해서 자료조사를 한 적이 있습니다.
아까 말씀하셨던 국립극단, 강원도립극단 그리고 경남도립극단 세 곳을 현장에서 벤치마킹하셨다는데 우리 도가 지금 추진 중인 그런 실험극단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들이 있었는지 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다만 여러 가지 극단들의 운영 사례를 감안해서 종합적으로 우리 충북의 현실에 맞는 그런 극단을 설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공통점으로 얘기됐던 것들은 운영체제, 운영위원회 구성이 필요하다.
그리고 안정적인 재원확보 또 행정부로부터의 예산확보를 위해서는 조례 제정 이런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기존의 예술단체들은 상임 단원을 뒀기 때문에 상임 단원을 두면서 이것이 일종의 고용 안정성이 보장되는 측면에 경직화되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을 탈피하기 위해서 시즌 단원제가 필요하다, 시즌 단원제를 운영하더라도 지역의 연극인, 예술인들을 위해서 지역 연극인들이 어느 정도 채용될 수 있는 이런 쿼터제 같은 것들이 필요하다 이런 것들이 많이 얘기가 됐습니다.
그래서 그런저런 것들을 저희가 종합적으로 담아서 나름대로 저희가 충북도립 실험극단 운영계획이라는 것을 저희가 성안을 했고 그 성안된 내용에 대해서 현장의 의견을 수렴 중에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이 사항에 대해서 또 이제 우리 도가 어떻게 해야 될지에 대해서 파악을 어떻게 하셨어요?
그분이 하시는 말씀은 ‘단기적인 측면보다는 10년 이상의 중장기적인 목표, 방향성을 가지고 추진하는 것이 좋겠다’ 그런 점을 지적하셨고, 행정체계·운영체제를 구성할 때도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또 조례를 통해서 안정성을 확보를 해야 된다 이런 측면에서 그런 말씀을 하신 것으로 알고 있고.
저희도 그런 점을 유념해서 앞으로 운영체제에 반영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게 초석을 다질 때 필요한 부분인데 다시 이게 또 이런 상황이 저희도 도래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하나 또 여쭤볼게요.
지금 공립 극단을 추진했던 대전, 울산, 제주가 있었는데 지금 아무 데도 안 됐죠?
우선 현장 예술인들과의 소통, 왜냐하면 관립 극단이 생겼을 경우에 민간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의 활동영역이 위축될 것이 아닌가, 민간 극단의 지원이 줄어들 것인가 아닌가 하는 이런 우려를 제기하시는 분들도 있기 때문에 그런 점에서 소통이 필요하고.
또 극단이 설립됐을 경우에 아무래도 많은 재원이 필요하기 때문에 행정당국이나 의회의 협조도 필요한데 그 3개 지역은 그런 측면에서 조금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그런 점에 유념해서 열심히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최근까지 했던 세 번의 토론회를 진행하셨잖아요. 여기서 또 주요 나온 의견하고 결과를 요약해서 설명해 주십시오.
첫 번째가 저희가 상생협력을 얘기했는데 토론과정에서 많이 나왔던 것이 관립 극단을 만들었을 경우에 지역 극단이 위축될 것 아닌가 그래서 지역 극단과의 상생협력방안을 어떻게 강구할 것인가 이런 것들이 주요한 논의 사항이었었고.
또 한 가지는 극단이 생겼을 경우에 그 극단이 연극인들만을 위한 것인가 그리고 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라든지 공연 관람기회 증진 이런 것들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런 논의가 있어서 저희는 일상성이라는 것을 제시했었고, 문화가 일상이 되는 환경 이런 것을 제시한 겁니다.
세 번째로는 지역성이었는데, 결국은 관립 극단이 기존 극단과의 차별점이 무엇인가?
우리는 충북에 관련된 많은 콘텐츠 이런 것들을 생산해 나가면서 우리 지역 환경에 적합한 극단을 만들어야겠다 그런 것을 반영해서 지역성이라는 것을 제시했습니다.
좀 더 자세한 자료는, 저희가 토론과정에서 나왔던 자세한 자료는 위원님께 별도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토론과정에서 나왔던 얘기처럼 아까 소규모 극단들의 존립도 약간 위태롭게 될 수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우려에 대한 해결방안도 대책을 갖고 계신지 아니면 아직 계획만 갖고 계신지 그런 실천과정이 있으신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열한 분의 현장 예술인 중심으로 그리고 또 우리 의회에서도 참여해 주셨고, 도 관계자, 문화재단 관계자 해서 11명으로 어제 구성을 했습니다.
저희가 이렇게 설립준비위원회를 발족시킨 것은 그동안 설립 준비작업을 우리 재단 자체 직원들이 해 오던 것인데 이제는 한계가 있다.
그래서 현장 예술인들이 주도적으로 의견도 수렴하고 취합하고 결정하는 구조가 돼야 되겠다 해 가지고 준비위원회를 발족시켰는데, 제가 준비위원회 발족하면서 어제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
지역에서 다양한 얘기들이 나오고 있는데 우리가 이제까지 토론이나 자체 연구 이런 것을 통한 것은 기초자료에 불과하다.
그래서 설립준비위원회가 모든 것을 백지상태에서 결정할 수 있게끔 그렇게 준비위원회에 권한을 우리는 부여할 생각이고 또 준비위원회 위원들뿐만 아니라 준비위원회에서 논의되는 과정 하나하나는 외부에 공개하면서 현장 예술가들의 의견이 수렴될 수 있는 그런 개방성을 확보하겠다.
그래서 필요에 따라서는 인터넷 여론조사 같은 거 온라인 여론조사도 시행하고 공청회도 하고 하는 식으로 해서 어쨌든 오랜만에 충북에서 이렇게 극단을 만드는 작업이 본격 추진되는 만큼 현장과의 소통도 강화하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일단 실험극단 운영방식에 대해서 재단에서는 시즌단원제를 지금 신경을 쓰고 계시는 것 같은데 물론 배우 육성에 기여하고 공연 제작 시 배우 오디션과 캐스팅에는 좀 부담이 줄어든다는 장점이 있는데 단원들은 이제 주인의식이죠, 주인의식이 많이 부족하고 시즌단원과 객원단원 간에 갈등의 우려가 있다.
그런데 정말 과연 시즌단원제가 최선의 방안인지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말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물론 이제 그 과정에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시즌단원을 둘 경우에는 안정성이 부족하고 또 작품별로 채용되다 보니까 지속성이라든지 이런 것이 떨어져서 그런 문제점이 있을 수는 있습니다.
그래서 그에 병행해서 여러 가지 시즌단원을 두면서 또 고정단원을 두는 안 또는 명예단원 제도라든지 여러 가지들이 논의가 되고 있는데 앞으로 설립 준비위원회에서도 중점적으로 다뤄져야 될 부분이 그 부분입니다.
그래서 제가 여기서 결정적으로 말씀드릴 수 있는 사항은 아니고 앞으로 논의를 통해서 다양한 방식에 의해서 검토해서 결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보니까 대전시 같은 경우는 극단 설립을 추진하면서 운영방식에 대해서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시즌단원제 말고 단원중심제 뭐 작품중심제 그리고 또 추가해서 감독중심제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우리도 극단운영 방식에 대해서 좀 더 폭넓고 심도 있는 의견수렴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또 실험극단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설립 전에 많은 다양한 의견수렴과 타 시도에서 운영하던 현황 정말 좀 더 세밀하게 검토하고 도민과 지역의 연극인들의 지지와 성원이 있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정말 잘 준비하고 계시지만 정말 실험극단의 진행 상황이 다소 좀 급하게 진행되지 않을까 하는 조금 우려도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말 정밀한 준비를 통해 가지고 좀 완성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옥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0쪽에 보면 예술인 복지지원 강화사업이 있습니다.
대표님, 이 예술인 창작환경 기반 마련을 위해서 갖가지 사업으로 지원을 해 주고 있는데요.
혹시 지원할 때 개인·단체 또 사업마다 창작지원금 여러 가지 사업이 다수가 있습니다.
혹시 중복지원 사례가 있습니까?
좀 다양한 예술 개인이나 단체들에게 혜택이 갔으면 생각해서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한 번 정도는 전수조사가 필요한 거 같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자료 좀 요구해도 될까요?
아랫부분 보시면 예술창작공간 임차료 지원이 있습니다.
일차적으로 지원이 된 거 같은데요. 그렇죠?
그 지원 대상자 자료 좀 주실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공모를 통해서 하는데 지역별로 좀 제한을 두고 계시는 겁니까?
이옥규 위원님이 말씀하신 창작공간 임차료 지원 지원대상자에 대한 자료를 우리 관계 담당관께서는 빠른 시간 안에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정훈 부위원장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울 충북갤러리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현재 충북갤러리 대관현황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래서 당초에 정기 대관으로 19개 팀이 신청해서 그중에서 10개 팀을 선정한 바 있습니다마는 이 중에서 2팀이 전시기간이 잘 안 맞아 가지고 취소를 했습니다.
그래서 2팀이 비게 돼 가지고 저희가 수시 대관을 다시 신청을 받아서, 3팀을 신청받아서 2팀을 마저 선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10개 팀이 하반기에 전시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행히 올해 5월 10일 날 개최했던 개막전시가 상당히 호평을 받아서 많이 알려져 있었기 때문에 내년에는 좀 더 사정이 나아질 거라고 생각하고 저희가 조금 대관 접수를 일찍 받아서 8∼9월이라도 내년 전시를 빨리 대관을 받아서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겠다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점을 저희가 자책을 하고 있고 다음에는 충분히 사전에 공고를 통해서 작품 접수를 받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9억을 해 드리면서 향후 올해 1년 동안 하는 걸 보고 내년에 또 해 줄지 말지 결정한다고 했는데 지금 보면 사용할 수 있는 기간이 저희가 6개월도 안 돼요. 그렇죠?
6개월도 안 되면, 이게 다 사전 예약돼 있는 거 보면 굳이 이곳을 컨택을 했어야 하나 그게 첫 번째 의문이고요.
두 번째는 저희가 예산을 9억을 해 드렸는데 3억이 임대료죠?
그리고 나머지 1억이… 5억은 보증금이고 그리고 나머지 1억 중에 운영비가 5,000만 원 그리고 인건비가 5,000만 원인데 지금 개관전 및 기획전에 벌써 예산을 거의 6,000만 원 정도 사용을 하셨어요.
지금 저희가 운영비를 5,000을 해 드렸는데 이 1,000만 원은 어디서 나온 건가요?
그러다 보니까 시간이 좀 소요됐고 그래서 이제 우리가 개막 전시를 5월 달에, 5월부터 본격적으로 할 수밖에 없었기 때문에 사실 상반기를 놓친 게 있었고요.
그러다 보니 저희가 계약이 늦어지다 보니까 사실 인사아트센터 측에서는 이 건물을 비워둘 수 없기 때문에 자기들이 또 이미 일부는 대관을 받은 측면이 있습니다.
보통 전시라는 것이 6개월 이상 1년 전에 사실 준비는 되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불가피한 점이 있었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운영비 측면에서는 전체적으로 임대보증금 5억하고 임대료 3억 빼면은 한 1억 정도가 쓸 수 있는 운영비인데 이것은 저희가 사실 당초부터도 이 예산 가지고 1년간 기획전시나 대관전시를 끌고 가기에는 좀 어렵다.
왜냐하면 특히 대관만 해 가지고는 사실 갤러리가 좋은 갤러리라는 평가를 받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지금 많은 미술 전문가들 의견을 들어봐도 이 갤러리는 기획전시를 많이 해야 된다.
그래서 저희가 처음에 첫 개막전도 어쨌든 그런 기획전시를 해 가지고 갤러리의 위상을 높이고 많이 홍보하는 데 도움이 됐거든요.
거기에 예산이 많이 든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그런 점에 대해서는 위원님께서 널리 양해를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하반기에 기획전 또 있으시죠?
이건 저도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이 정도면.
이거 뭐… 하.
이거 보험 가입부터 시작해서 평론 200만 원, 보험 260만 원, 운송료 650만 원 그리고 작품 대여료 700만 원, 홍보비 600만 원, 그리고 개관식 담례품 구입 200만 원, 대략 영상촬영 100만 원.
다 저는 이해가 안 되는 금액들이거든요.
원래 기획전 같은 경우는 작품 대여료를 보통 내나요?
다만 이번 전시는 8인의 충북 거장들의 작품을 하다 보니까 요즘엔 규정으로도 전시를 할 때는 작가에게 그런 사례비를 지급하도록 아티스트피라는 것이 제도화돼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분들의 작품을 전시하더라도 대여료라든지 또는 그 전시된 작품의 총 가액이 제가 듣기로는 약 한 35억 상당입니다.
그래서 보험료 이런 것은 불가피하게 들 수밖에 없는 거고 또 그에 따라서 운송에도 저희가 신경을 써야 되기 때문에 그런 비용이 들었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좀 세부적인 내용은 제가 별도로 위원님께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분들한테 얘기 안 하신 거예요? 판매를 할 수 있다, 없다?
사실 전시를 한두 번 해 가지고 바로 이렇게 판매가 이루어지는 구조가 아직은 우리나라 실정에서는 사실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또 이번에는 판매보다도 충북 미술에 이런 거장들이 있다, 충북 미술을 개척하신 이런 분들이 있다는 것을 알리는 데 중점을 뒀습니다.
그래서 저도 서울의 미술 전문가들한테 “이런 대단한 분들이 충북에 있었느냐? 충북 미술 다시 봤다.” 이런 평가를 그런 의견을 많이 받았는데.
그럼으로써 충북 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후진들에게도 큰 힘이 되리라고 보고 있기 때문에 그런 점에서 위원님께서 이해를 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첫 번째 문제가 이거 같고 또 기획전 같은 경우는 예산을 너무 막 써서 문제인 거 같고.
이거 제가 봤을 때는 내년에 예산을 저희가 집행해 드려야 될지 말아야 될지는 추후에 보면 알겠지만 이거 너무 좀 안일하게 운영하는 거 같습니다.
이거는 다시 한번 생각을 잘해서 앞으로 남은 행사를 잘 치렀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오영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갑수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직원분들 수고가 많으십니다.
간략하게 좀 여쭤보겠습니다.
주요업무 추진상황 9쪽입니다, 9쪽.
대표이사님, 지금 청년예술가 창작활동 지원하고 관련해서 기준이 어떻게 되는 거죠, 청년 기준이?
그러다 보니까 거기는 청년 나이를 49세까지 했어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우리 충청북도가 청년예술가들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거는 다 골고루 가야 된단 말이에요.
그런데 어떻게 보면 제도적인 어떤 한계 때문에 그쪽에는 오히려 보면은 39세 이상 된 사람들이 많아요.
그러니까 기회 자체가 아예 갈 수가 없다 이런 부분을 여러 차례 말씀을 드렸는데 참 쉽게 해소는 안 되는 거 같아요.
그래서 우리 대표이사님께서 이런 부분도 한번 고민을 하시고요.
그래서 시군 간의 이런 격차 해소를 어떻게 할 것인가 그러면 군지역에 있는 청년예술가들은 더 열악한 환경과 조건에서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렇죠?
그런 부분도 다시 한번 살펴봐 주십사하는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을 포함해서 저희가 이제 올해는 지원사업 계획이 확정돼서 그런 것을 검토할 수 있는 여지가 없었는데 내년에 그런 것을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전통시장 활성화 문화장날 순회공연 하잖아요. 그렇죠?
앞으로 금년에 3개소 정도를 선정해서 할 계획으로 이렇게 있습니다.
이거 하실 적에 제가 작년에도 몰랐걸랑요?
작년에도 와서 공연하는지 몰랐는데 이게 그래도 특히 전통시장 하면 군 단위 같은 데는 불특정 다수들이 이렇게 모이시고요.
또 날짜에 따라서는 관광객들도 많이 올 수가 있는데 소관 상임위원회에 있는 특히 위원들, 여기 있는 우리 도의원들도 마찬가지지마는 그분들이 이런 사업을 하는 거를 알고 있고요. 또 가서 이렇게 참여해서 볼 수 있는 기회가 되면은 이 사업에 대한 취지나 성격도 알려줄 수가 있고 전파도 할 수가 있는데 그런 게 없는 거 같아요, 제가 알기로는.
그래서 가능하시면은 우리 여기 행문위 위원님들뿐만 아니라 다른 위원회에도 그 지역의 의원님들한테는 이렇게 순회해서 이런 공연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알려주셔서, 와서 좀 의원님들께서 보시고 평가도 해 주시고 또 격려도 해 주시면은 사업 취지는 효과가 더 크지 않겠습니까? 그렇죠?
그냥 그 공연팀들이 와서… 아마 이 재단에서 직접 가지도 않고 그 단체 이렇게 후원해서 이렇게 하실 거예요, 거의가.
그러면은 누가 와서 뭐 하는지 그 밑에 그거 안 봐요.
그러면 우리 문화재단에서 이렇게 좋은 사업을 하고도 홍보가 좀 미진하다.
그 지역에 있는 의원도 모르는데 뭐 누가 알겠어요?
그러니까 그런 걸 좀 살펴주시고요.
저희가 이제 재래시장을 문화를 통해서 좀 더 활성화하자 그래서 일회성 공연이 아닌 앞으로 그런 시장에 특화된 문화상품으로 정착되기 위해서 저희가 하려고 하는데 다음 주에 제가 충북상인연합회 회장님하고 MOU를 맺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시범적으로 3개를 하지만은 내년에는 더 확대를 해 가지고 시장이 활성화되면서 또 문화예술인들의 활동기회도 넓히는 쪽으로 이렇게 기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찾아가는 문화활동은 매년 하시잖아요. 그거 했던 걸 제가 말씀을 드린 겁니다.
그걸 말씀드린 걸 이해해 주시고요.
문화누리카드 이것도 아시는 것처럼 이게 공연이라든가 영화·전시 그렇죠? 아니면 스포츠 관람 이게 다 도시 중심으로다 형성돼 있고 그분들이 이용할 수밖에 없어요.
그러니까 이게 군 단위 같은 데는 이용률이 상당히 적어요.
그러니까 막 연말쯤에 가면 어떡하든지 막 사용하라고 독촉을 하고 그러걸랑요.
이게 거기에 맞아야 되는, 맞는 데에다가 해야 되는데 상대적으로 그렇게 가맹점이 많거나 그러지 못해요.
그래서 하나 예를 제가 보니까, 이건 타 지역인데요 거기서는 재단에서 아주 적극적으로 그 지역의 환경에 이렇게 해요.
예를 들면 누리택배 있잖아요. 그렇죠? 누리택배도 좀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물도 제공을 해 주시고.
물론 거기에 조금 기초생활수급자나 저소득층 이런 분들이 거의 시골에 연로한 분들이 많지만 그래도 가족 구성원 중에서는 젊은 사람들도 있을 수 있고 해 줄 수가 있어요.
그래서 이게 잔액 이벤트 같은 거 해서 모바일 기프티콘도 이렇게 보내주고 해서 이제 그런 걸 좀 강화해서 실질적으로 그분들한테 문화도 좀 누리게 해 주시고, 이왕이면.
그거 다음에 쓸 수 있는 게 아니잖아요. 당해 연도 못 쓰면 다 소진되는 건데.
그래서 조금 문화누리카드가 활성화되도록 적극적으로 정책도 마련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이옥규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까?
이옥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우리 추진상황 설명자료랑 자료 주신 거랑 조금 이해가 안 가서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1차 연도 선정자 월 임차료 75%를 지원해 주고요. 2차 연도는 선정자 임차료가 50% 지원입니다.
당초에 우리 공모할 때 기준이 있었을 것 같은데요. 1차와 2차와 차이를 둔 것은 어떻게 기준이 없었습니까?
다시 한번 묻겠습니다.
같은 단체나 개인한테 지원한 게 75%하고 2차로 공모에 응한 선정된 사람한테 개인이나 단체에 1차·2차로 지원된 것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아니면 따로따로 1차 공모, 2차 공모에 지원한 겁니까?
그러면 210만 원 정도 지원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맞는 건가요?
그러면 개인한테 지원되는 금액이 다 틀려요, 지원 예산 19개 개인. 그렇죠?
왜냐하면 임대료에 개인별로 계약한 임대료의 75%를 상한선으로 주는 것이기 때문에 임대료가 다르기 때문에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저는 지금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지금 여기 선정된 부분 대다수가 다 청주권이고요. 군 단위는 증평군, 보은군이에요. 다 청주예요. 그리고 단체는 충주·청주고 군 단위는 거의 없다고 보는 거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게 지금 어쨌든 예술창작공간 임차료를 지원해 주는 것은 안정적으로 임차료 지원으로 해서 예술인이 창작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는 지원사업이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임대료에 따라서 지원금액이 달라진다는 것은…
대표님 생각은 어떠세요?
제가 잘못 생각을 하고 있는 건가요?
평균적으로 한 35만 원 정도 됩니다, 월 임차료가.
그래서 그거를 연간으로 환산해 가지고 그중에서 이제 50%, 75%를 지원해 주고 있는 건데 이게 적정한지 이런 거에 대해서는 저희가 면밀히 한번 다시 따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 말씀하신 2차 공모 10건인데 이거는 어떻게 아까 제가 지역제한이 있느냐고 역으로 여쭤본 거예요.
그러니까 군을 따로 지원 대상자로 하시든 한 번 정도는 이렇게 열어 줘야 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본 의원이 우리 대표님께 몇 가지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이태훈 위원님, 김성대 위원님, 최정훈 부위원장님께서 말씀하셨던 부분 중에 중복되는 부분이 있는데요.
대표님, 지금 문화재단 대표이사직을 상근직으로 지금 추진하고 있는 내용 혹시 알고 계신가요?
제가 왜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우리 존경하는 이태훈 위원께서 말씀하셨던 문화재단에 우리 관광 전담조직이 들어가는 이런 부분 좀 저희도 참 많이 걱정이 됩니다.
그런데 이런 부분들을 그게 꼭 상근화가 됐다고 해서 잘 처리가 되고 안 됐다고 해서 안 되는 부분은 분명히 아닙니다.
그렇지만 거기에 따른 책임감에 대한 무게는 많이 달라질 거라는 생각을 좀 하는데요.
이런 부분을 우리 대표님께서 잘 준비하셔서 상근직으로 재선임을 받으실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이 부분 좀 깊이 고민을 잘해 주셔야 될 부분이고요.
또 우리 존경하는 김성대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실험극단 이 부분도 지금 현재 뚜렷이 나와 있는 얘기는 없지만 예산이 25억이 들 것이다 이런 얘기까지 이제 구체적으로 나오고 있는 그런 시점입니다. 그렇죠?
그런데 설립 준비위원회도 발족시켜서 제대로 한번 해 보시려고 하는 것 같은데 정말 걱정이 돼서 제가 지금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마지막으로 제가 갤러리 부분을 말씀드리겠지만 우리가 지금 서울 갤러리 같은 경우도 최정훈 부위원장님이 염려하시고 걱정하시는 부분들이 지금 결국은 저희가 몇 달 안에 이런 내용들이 지금 다 보이고 있어요, 대표님.
이렇기 때문에 저희가 걱정이 돼서 제가 다시 말씀을 드리는 건데 실험극단 준비하실 때도 정말 준비를 잘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올해 마무리가 잘 되면 분명히 내년도부터 잘 한번 해 보겠다라고 우리 본예산에도 예산을 또 담아 가지고 오실 거고 그러다 보면 분명히 우리도 거기에 따른 또 준비를 해야 되는 상황인데, 일단 우리 문화재단 대표이사님께서 준비를 철저히 좀 해 주시고요.
서울 갤러리 같은 경우는 대표이사님도 잘 아시지만 이게 작년도… 아, 우리 대표님이 1월 1일 자로 오셨죠?
작년도 본예산 세울 때 아마 우리 상임위에서 가장 이슈가 됐던 사업비 부분입니다, 이게.
우리 최정훈 부위원장님이 충분히 이 부분을 갖고 걱정이 돼서 여러 차례 말씀하실 만합니다, 이게.
앞으로 또 어떤 결과물을 갖고 어떤 성과를 내실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그렇게 봅니다. 지금 이제 막 시작하셨고 앞으로 남은 기간도 충분히…
아까 또 대표님 그런 말씀 하시더라고요, 먼젓번에 있었던 기획전시에 굉장한 호평이 있었다라는 말씀을 해 주셨는데 앞으로 그런 호평을 계속 받을 수 있게끔 저희가 또 내년도에도 이 예산을 아주 떳떳하고 당당하게 세울 수 있게끔 그렇게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답변은 안 하셔도 됩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준비와 질의에 성심껏 답변해 주신 김갑수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대표이사께서는 오늘 보고하신 주요업무에 대해 금년도 계획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반기에도 적극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일정은 이것으로 마치고 7월 14일 금요일 10시 제2차 위원회를 개회하여 자치연수원, 자치경찰위원회, 행정국 소관에 대한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410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행정문화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8시07분 산회)
○출석위원(7인)
김성대 노금식 오영탁 이옥규
이태훈 임영은 최정훈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서정호
○출석공무원
·대변인
대변인윤홍창
·감사관
감사관김주회
·문화체육관광국
국장김희식
문화예술산업과장박선희
체육진흥과장이장연
관광과장장우성
건축문화과장박병현
청남대관리사업소장김종기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
원장이종윤
조사연구실장김태홍
문화재활용실장윤나영
전문위원실장노병식
경영지원실장조용국
돌봄센터장유순관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김갑수
사무처장전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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