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정책복지위원회 회의록

충청북도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충주의료원·충북인재양성재단·충북도립대학교(계속)

일시  2019년 11월 18일(월) 10시
장소  정책복지위원회 회의실

(10시12분 감사개시)

○위원장 박상돈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와 「충청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충주의료원 소관 업무에 대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오늘 우리 정책복지위원회에는 충북생활정치여성연대 관계자분들께서 방청을 위해 함께하셨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우리 위원회 의정활동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신 데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방청하는 동안 「충청북도의회 회의규칙」을 잘 준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위원회 소관 부서의 행정 전반에 관한 추진실태를 점검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시정을 요구하는 등 행정이 바람직한 방향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심도 있는 감사를 통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감사에 충실히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일정에 따라 오늘은 충주의료원과 충북인재양성재단, 충북도립대학교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그러면 충주의료원 소관 업무에 대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증인 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의 취지는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으로 「지방자치법」 제41조5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5항에 의하여 위증한 자는 고발될 수 있으며 증언을 거부하는 경우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충주의료원장께서는 증인을 대표하여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하여 주시기 바라며, 다른 증인들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들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선서문에 서명 날인하여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선서!
  본인은 충청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 소관의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하여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와 같은법 시행령 제43조 및 「충청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약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19년 11월 18일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진료부장 박성기

기획홍보부장 김대중

관리부장 곽봉근

간호부장 최영란

○위원장 박상돈   계속해서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충주의료원장께서는 간부소개와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안녕하십니까?
  충주의료원장 송영진입니다.
  먼저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진료부장 박성기입니다.
  기획홍보부장 김대중입니다.
  관리부장 곽봉근입니다.
  간호부장 최영란입니다.
  존경하는 정책복지위원회 박상돈 위원장님과 정책복지위원회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충주의료원의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박상돈 위원장님과 최경천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정책복지위원회 여러 위원님께서 우리 충주의료원을 아껴주시고 배려해 주신 덕분에 그간에 여러 현안사업들이 많은 도움을 받아 순조롭게 추진되었습니다.
  이에 대하여 충주의료원 모든 임직원을 대신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충북 중·북부지역 공공의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앞으로도 더욱 성장 발전하는 충주의료원이 될 수 있도록 여러 위원님들의 많은 지도 편달을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위원님들께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2019년도 비전과 추진전략, 전략목표별 추진상황 및 주요 현안사업입니다.
  1페이지, 일반현황입니다.
  충주의료원은 1937년 도립 청주병원 충주분원으로 개원한 이래 충주 일원의 중심적 의료기관으로 역할을 하였으며, 2012년 5월 안림동 신축병원으로 이전하여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부지 및 시설은 연면적 5만 1,919㎡의 부지에 3만 3,900㎡의 지하3층과 지상4층 건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허가병상 292병상에 20개 진료과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페이지, 기구 및 인원입니다.
  우리 의료원은 4부, 2실, 10팀, 2센터와 진료부 산하 20개 진료과 및 약제과로 편성되어 있으며 2019년 10월 말 현재 357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4페이지, 재정규모입니다.
  예산규모는 총 610억 10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수입은 10월 말 현재 87.9%인 536억 2,100만 원을 달성하였고, 지출은 65.3%인 398억 5,500만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6페이지, 주요예산사업입니다.
  건물은 건강증진센터 확장공사가 2억 2,600만 원, 호스피스 재활병동 신축 건축설계 18억 원, 주차장 신축사업 18억 5,300만 원, 응급의료개선 기능보강 3억 5,000만 원, 총 42억 2,900만 원을 편성하여 진행 중에 있으며, 자신취득은 보일러 연관 교체 등 총 28억 6,100만 원을 편성하여 9억 9,100만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이 중 의료장비의 경우는 11월 현재 CT 등 모든 장비가 계약이 완료되었으며 12월 말까지 설치될 예정입니다.
  다음은 7페이지, 2019년도 비전과 추진전략입니다.
  공공의료를 선도하는 친서민 명품병원 실현이라는 비전 아래 모두가 안전한 병원, 모두가 따뜻한 병원, 모두가 꿈꾸는 병원, 모두에게 열린 병원이라는 네 가지 전략목표와 12개 이행과제를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8페이지, 전략목표별 추진상황입니다.
  첫 번째 전략목표인 모두가 안전한 병원입니다.
  의료 질 향상과 안전활동 일상화를 통해 모두가 안전한 병원을 구현하고자 세 가지 이행과제를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이행과제인 감염으로부터 안전한 병원입니다.
  감염병 조기발견, 원내 환산방지대책 마련, 감염관련 지표관리 등 체계적인 감염관리활동을 강화하여 안전한 병원 구축에 노력하고 있으며 중환자실 의료관련 감염관리, 수술부위 감염감시, 전 병동 다재내성균 분리 감시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으며 전국 의료 관련 감시체계인 코니스(KONIS)에 참여하여 감염발생률 최소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직원 주사침 자상 노출 관리, 격리지침 준수 및 보호구착용 모니터링 감염교육을 통한 감염관리 역량강화를 통해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10페이지, 두 번째 이행과제로 안전관리 생활화 병원입니다.
  환자 안전계획 수립, 환자 안전사고유형 분석 및 개선활동 등을 위한 환자안전위원회와 실무위원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환자 안전사고 유형을 분석하고 매월 마지막 주에 환자 안전관리 점검표에 따라 라운딩을 실시하며, 환자 안전캠페인 및 환자 안전공모전 등 환자 안전의 날 행사를 통해 환자중심 안전문화를 조성하고 전 직원 환자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환자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있습니다.
  또한 산업안전 보건 관리활동 강화를 위하여 산업안전위원회와 노사가 같이 참여하는 현장 안전점검활동을 실시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근로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이행과제인 한층 향상된 의료서비스 제공 병원입니다.
  2019년도 요로결석, 관상동맥 조형술 CP를 신규 개발하여 현재 총 9개의 표준진료지침을 적용하고 있으며, 모니터링을 통해 의료의 질을 높이고 환자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11페이지, 두 번째 전략목표인 모두가 따뜻한 병원입니다.
  의료 취약층에 대한 공공의료서비스를 확대하여 건강안전망 기능을 적극 수행하고자 세 가지 이행과제를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이행과제인 의료 취약층 건강안전망 구축입니다.
  충북 중북부지역 내 노숙자 쉼터, 오지마을 주민 등 의료 취약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관리 서비스를 시행하고 장애인시설 및 지역아동센터에서 무료검진을 실시하였으며, 긴급의료비 지원, 공동모금회 지원 등 생계곤란자에 대한 의료비 지원과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입원환자에게 보호자 없는 병실을 지원하고 노인보호 전문기관 및 아동보호 전문기관과 협약을 체결하여 지역사회 내 학대피해 아동 및 노인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코자 하는 등 의료 취약층에 대한 건강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습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로 미충족 의료서비스 제공입니다.
  매주 두 번 찾아가는 산부인과를 운영하여 단양군 임신부 및 여성들의 정기검진 등 산부인과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 만성질환자와 지역주민에 대한 보건교육과 건강상담을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통원치료가 어려운 취약층 와상환자에게 방문간호 서비스와 찾아가는 재활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주민 미충족 의료서비스 해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이행과제로 취약계층 공공의료복지 연계사업입니다.
  행복주기협력단 네트워크 참여, 충주사회보장협의체 사례관리 참여 등 복지관련 네트워크에 연계하여 의료개입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발견하고 치료 후 사회복귀를 지원하는 취약계층 공공의료복지 연계사업을 지원하였으며, 의료사회사업 상담실을 9월부터 운영하여 공공의료복지 연계를 위한 창구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14페이지, 세 번째 전략목표인 모두가 꿈꾸는 병원입니다.
  부정부패를 근절하여 지역주민에게 신뢰를 얻고 조직진단을 통해 효율성을 높여 모두가 꿈꾸는 병원을 만들기 위해 세 가지 이행과제를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이행과제인 지역주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의료원 구현입니다.
  부패 유발요인을 진단하고 예방하기 위해 공직비리 익명신고함을 설치하였고, 계약업체에 청렴서한문을 발송하였으며 청렴윤리의식을 높이고 청렴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부패위험성진단 컨설팅 및 청렴교육을 실시하고 전 직원에게 청렴 문자메시지를 전송하고 있습니다.
  또한 명절, 휴가철 등 부패 취약시기에 맞춰 사전 주의보를 통보하였으며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예방과 관리를 위한 자체 감사를 9월에 완료하고 원내 고충처리함을 설치하여 갑질행위 및 부당한 업무지시 등 취약 분야를 집중 관리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인 효율적 경영관리에 의한 경쟁력 향상입니다.
  10월 말 현재 연인원 20만 9,000명을 진료하였고 277억 4,000만 원의 진료수익이 발생하여 목표 대비 83.4%를 달성하였습니다.
  생동감 넘치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직원과의 간담회를 활성화시켰으며 노사협의회와 간담회 및 노사가 함께 하는 단합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세 번째 이행과제인 외부전문가의 직무분석 및 조직진단을 통한 조직 효율화입니다.
  개인 업무 부담과 조직 진단을 통해 조직재설계와 인력 재조정 등 조직 효율화 대책을 마련하고자 외부 전문가를 통한 컨설팅을 7월에 실시하였습니다.
  17페이지, 네 번째 전략목표인 모두에게 열린 병원입니다.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소통경영으로 지역주민에게 활짝 열려있는 충주의료원을 구현하고자 세 가지 이행과제를 수립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이행과제인 지역주민과의 소통 활성화입니다.
  자문위원회를 개최하여 지역주민의 의견을 의료원 운영에 반영하고 있으며 의료원 주요 경영정보를 의료원 홈페이지와 보건복지부 ‘지역거점공공병원 알리미’ 사이트에 공개하여 투명성을 높이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지속해 나가고 있습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인 문화가 있는 병원 조성입니다.
  지역주민과 내원객을 위해 미술작품 전시회와 음악회 등 공연을 개최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영화를 상영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하여 문화가 있는 병원을 꾸준히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세 번째 이행과제인 찾아가는 맞춤 홍보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충주시 노인복지관, 충주시 나눔벼룩시장 및 읍면 단위 마을을 직접 찾아가서 질환별 건강강좌 및 상담을 실시하고 의료원을 홍보함으로써 지역주민과 접촉하고 공감할 수 있는 의료원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19페이지, 주요 현안사업인 호스피스·재활병동 신축과 응급의료개선 기능 보강 사업입니다.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서 미충족 의료서비스인 호스피스 완화 의료서비스와 재활입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응급실 감염예방을 위한 시설 확충으로 응급의료 기능을 개선하고자 호스피스·재활병동 신축 및 응급의료 기능 보강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호스피스·재활병동 신축은 사업비 60억 원으로 호스피스 10병상과 재활 50병상 총 60병상을 증축할 예정으로 2021년 3월 개원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응급의료 개선 기능 보강사업은 사업비 3억 5,000만 원으로 응급실 내에 환자분류소, 선별진료소, 음압병실을 올 12월까지 설치할 예정입니다.
  공사가 완료되면 호스피스 완화의료 및 전문재활서비스 제공과 응급실 내 감염병 확산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충주의료원의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장시간 경청하여 주신 박상돈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2019년도 남은 기간 충주의료원 모든 임직원은 하나가 되어서 계획한 사업이 차질 없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위원장 박상돈   송영진 충주의료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응답에 앞서 집행기관의 감사에 필요한 자료가 있으신 위원님들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경천 위원님.
최경천 위원   최경천 위원입니다.
  자료요청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행감자료 페이지 56쪽, 기간제 39명 있는데 다 비정규직이죠? 맞습니까?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기간제는 비정규직입니다.
최경천 위원   비정규직이죠?
  39명에 대해서 부서, 성명, 업무내용, 근속연수에 대한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요.
  두 번째는 행감자료 페이지 12쪽, 청렴 관련 처리결과 중 간부직원을 포함한 전 직원 집체교육 시행 2회를 했다고 보고를 하셨는데 이에 대한 교육자료와 참석 서명부를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의약품 및 의료기기 계약업체 청렴 서한문을 발송하셨다고 했는데 서한문 내용과 발송하신 33곳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는 직급별, 부장부터 사원까지의 연본, 평균연봉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 네 번째 근로자 직장 내 괴롭힘 방지에 대한 교육을 하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교육내용과 교육하실 때 찍은 사진 그리고 서명부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상돈   더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상욱 위원님.
이상욱 위원   행감자료 39페이지 경과보고서에 보면 전기오류수정 손실이 1,200만 원이 적혀 있는데 이 내용 자료 좀 제출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장례식장 관리 매뉴얼 한 부하고, 그다음에 의료폐기물 처리 매뉴얼 있지 않습니까?
  세 가지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상돈   더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형용 위원님.
박형용 위원   박형용 위원입니다.
  자료 8페이지에 보시면 기호 4번에 미지급금 예산증액에 결산조정이 있어요.
  그래서 결산조정이 뭐 때문에 보정처리를 하신 건가 결산조정 내역 좀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상돈   더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해당 부서에서는 위원님들께서 요구한 자료를 가급적 오전 11시 30분 이전에 작성하여 제출해 주시기를 요청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 답변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의 효율적인 진행을 위하여 질의와 답변은 간단명료하게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질의응답 중 내실 있는 답변을 위해 필요할 경우 질의하신 위원님의 허락하에 증인의 업무담당자가 답변해도 인정하겠습니다.
  매 질문에 대한 답변은 직함과 성함을 먼저 말씀하신 후 답변하는 방식으로 하겠습니다.
  그럼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형용 위원님.
박형용 위원   예, 박형용 위원입니다.
  감사자료 8페이지, 2019년도 예산과목별 예산집행현황에 보시면 사업예비비가 있고 자본예비비가 있어요.
  그래서 자본예비비에 대한 성격, 의미, 그리고 내역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관리부장님이 전담하시나요?
○관리부장 곽봉근   관리부장 곽봉근입니다.
박형용 위원   예예.
○관리부장 곽봉근   행정사무감사자료 8페이지…
박형용 위원   예, 8페이지.
○관리부장 곽봉근   8페이지에…
박형용 위원   예산집행현황에 보시면… 50% 이하에 맨 밑에 사업예비비가 있고 자본예비비가 있어요.
○관리부장 곽봉근   예.
박형용 위원   자본예비비가 30억 5,000…
  이거에 대한 설명이 좀 필요합니다.
○관리부장 곽봉근   준비해서 잠시 후에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형용 위원   실무담당자 있습니까?
  여기 오셨습니까? 실무담당자 오셨나요?
  예, 말씀하세요.
○기획홍보부 기획홍보팀장 연강수 기획홍보팀장 연강수입니다.
  자본예비비의 성격은 저희가 수입과 지출을 잡고 나머지 비용에 대해서 특별히 놓을 자리가 없어서 자본예비비를 편성을 해 놓고 보관하고 있는 돈입니다.
박형용 위원   그러니까 이렇게 많은 돈을 그냥 자본예비비로 처리하는 것이 맞나요, 회계기준에?  
  사업예비비가 따로 있고 자본예비비가 따로 있고 이게 어느 기준에 의해서 작성이 되는 거죠?
  회계 원칙상 맞는 겁니까?
○기획홍보부 기획홍보팀장 연강수 별도 남는 돈에 대해서 저희가 계상할 곳이 예산서상 없어 가지고 저희가 자본예비비에 편성을 해서 집행을 하고 있습니다.
박형용 위원   35억씩이나 자본예비비를 한단 말이야?
○기획홍보부 기획홍보팀장 연강수 집행은 안 하고 그냥 그쪽에…
박형용 위원   그러니까 집행은 안 하는 거니까…
○기획홍보부 기획홍보팀장 연강수 네.
박형용 위원   집행은 어차피 자본예비비, 예비비라는 것은 특수한 경우에 예비비를 지출하려면 이사회나 이런 부분을 통해서 하는 거잖아요.
  이 자본예비비를 사업예비비하고 자본예비비하고 구분해서 하신 거는 제가, 그렇지만 자본예비비의 성격이 이렇게 많은 예산을 자본에서 작년에 그만큼 안 썼다는 얘기잖아요. 그렇죠? 2018년도에 그만큼 안 쓴 거죠?
○기획홍보부 기획홍보팀장 연강수 예.
박형용 위원   그러면 이거를 다시 예비비로 터는 게 아니라 잉여금을 처분하는 계산서에 이게 자본이니까 이 자본에 다시 투입되는 그런 쪽으로 갔어야 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하여튼 자료 부탁드리겠습니다.
  자료를 봐야 말씀을 드릴 것 같고요.
  그리고 미지급금, 자료 요청한 거에 미지급금에 당초 ’19년도 예산에는 미지급금이 5억이 있다 라고 했습니다, 5억.
  미지급금이 5억으로 딱 떨어질 수는 없어요. 그러니까 결국은 뭐냐 하면 급하니까 5억을 설정해 놓은 거죠?
  결산 언제 끝납니까, 원래 결산완료시점이?
  아시는 분 아무나 대답하십시오.
○기획홍보부 기획홍보팀장 연강수 기획홍보팀장 연강수입니다.
  2월에 끝나고 있습니다.
박형용 위원   규정상.
○기획홍보부 기획홍보팀장 연강수 예, 2월에 끝납니다.
박형용 위원   예산은 언제 편성이 완료되죠?
○기획홍보부 기획홍보팀장 연강수 12월에 합니다.
박형용 위원   그러면 2달 차이 갭이 있죠?
○기획홍보부 기획홍보팀장 연강수 네, 그렇습니다.
박형용 위원   그럼 최소한 미지급금이 미지급금은 말 그대로 외상이잖아요. 그렇죠?
  외상값! 쉽게 얘기하면.
  그런데 이게 5억으로 딱 떨어지게 설정을 해놓고 결산한 다음에 얼마를 더 추가해야 되나요?
  3억 4,723만 8,000원 결산해서 나온 걸 가지고 조정을 한 거잖아요.
○기획홍보부 기획홍보팀장 연강수 예, 그렇습니다.
박형용 위원   보정한 건 아니고 조정한 거죠?
○기획홍보부 기획홍보팀장 연강수 네, 조정한 겁니다.
박형용 위원   이런 회계질서 안 되죠?
○기획홍보부 기획홍보팀장 연강수 저희가 자료를 취합을 해서 좀 더 정확하게 예산을 세웠어야…
박형용 위원   왜냐하면 2018년도에 미지급금이 얼마인가에 대해서는…
  미수금은 뭐 말씀하신 대로 그럴 수가 있어요. 왜냐하면 미수라는 것이 청구를 해놓고 아직 받을 것이 한 달 뒤가 되거나 이렇게 되다 보니까 공단에 청구하는 금액이 얼마만큼이 삭감될 지도 모르기 때문에 삭감내역이 안 내려오는 동안에는 알 수가 없기 때문에 이거를 미수금을 그냥 청구한 금액으로 넣을 수 있는데, 미지급금은 그때그때 다 발생되는 건데 이거를 예산이 급하고 결산이 급하니까 예산에 그냥 5억으로 해 놓고 나중에 결산보정 하겠다 이 취지예요. 맞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이런 식으로 예산 다루면 안 됩니다. 그래서 결산 나오면 보정하면 되지 이런 안이한 생각 가지고…
  회계는 철저해야 돼요. 통계주의에 의해서 정확한 개념을 가지고서 이 부분을 작성을 해야지.
  그래서 내역을 자료를 보면 알겠지만 3억 4,000을 갖다가 미지급금을 몇 천만 원, 몇 백만 원 이게 누락이 돼서 보정하는 건 모르는데 3억 4,000씩이나 이거를 결산 나온 자료보고서 예산 먼저 통과 될 부분에 와 가지고 고치는 것은 이거는 원리에 안 맞는 거예요.
  우리 관리부장님!
  그렇습니까, 안 그렇습니까?
  언제 파견 가셨죠, 그쪽으로?
○관리부장 곽봉근   관리부장 곽봉근입니다.
  저는 1월 달에 파견 갔고요.
박형용 위원   올 1월 달에 갔습니까?
○관리부장 곽봉근   예예.
  예산편성에 관한 권한은 죄송하지만 기획홍보부…
박형용 위원   기획홍보부장님! 편성은?
○기획홍보부장 김대중   기획홍보부장 김대중입니다.
박형용 위원   알고 계셨습니까?
○기획홍보부장 김대중   예, 알고 있었습니다.
박형용 위원   그거 왜 이렇게 하셨어요?
○기획홍보부장 김대중   12월 달에 할 때 미지급이라는 것은 총무팀에서 주로 해서 오는데 그러다 보니까 시간이 없다 보니까 정확하게…
박형용 위원   아무리 시간이 없어도 미지급금을 시간이 없다고 이렇게 적습니까?
○기획홍보부장 김대중   죄송하게 생각하고…
박형용 위원   5억으로 달랑?
○기획홍보부장 김대중   올해부터는 정확하게 해서 책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형용 위원   눈가림을 할 수는 있어요.
  그런데 숫자가 미지급금이 5억으로 딱 떨어지는 이런 숫자는 사용하면 이거 금방 저기가 됩니다. 이렇게 하시면 안 돼요.
  실제 미지급금은 12월 달이면 다 파악이 돼요, 11월 달이면 다 파악됩니다.
  왜냐하면 그 이전에 미지급금이 발생이 된 거잖아요, 이건 줄 돈이니까. 그렇죠?
○기획홍보부장 김대중   네, 그렇습니다.
박형용 위원   다 발생됐어요. 영수증 청구 들어오고, 견적서, 납품서 다 들어와요.
  그러면 이거 반드시 이런 부분 시정하시고 개선하셔야 됩니다.
  그래서 작년보다는 많이 좋아졌지만 그래도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문제가 있다 지적을 하고 싶고요.
  우리 추진상황에 붙임자료에 보면 20페이지부터 21페이지까지인데 제수당을 3억 9,500을 세워놓고 지금 29% 정도를 미집행 했어요, 두 달 밖에 안 남았는데. 10월 31일 자 기준이죠, 이 수치가? 10월 31일 자.
  이거 작성기준 10월 31일 맞습니까?
  정확하게 말씀하셔야 돼요.
○기획홍보부장 김대중   기획홍보부장 김대중입니다.
  10월 31일 자 맞습니다.
박형용 위원   그럼 제수당을 3억 9,500을 세워놨는데 두 달밖에 안 남았는데 2억 7,800이나 남았어요, 집행률이 29.4%야!
  그럼 이 제수당이 뭐뭐 지급이 안 된 게…
  성과급이 여기에 속하나요? 성과수당은 여기 속하지 않죠?
○기획홍보부장 김대중   기획홍보부장 김대중입니다.
  그것은 연차수당이 거의 주로입니다.
박형용 위원   연차수당!
○기획홍보부장 김대중   예, 그래서 그게 12월까지 연차를 사용하고 그 나머지에 대해서 하기 때문에 대개 12월 말쯤에 저희들이 정산하기 때문에 그렇게 아직 집행률이 저조한 겁니다.
박형용 위원   그렇죠. 연차수당은 12월이 끝날 때 쯤에야 확인이 되니까!
  그게 한 2억 얼마 되죠? 기존에 내역 보니까 그렇게 되는 것 같은데, 맞습니까?
○기획홍보부장 김대중   저희들이 연초에 잡을 때는 3억 한 5,000 정도를 잡았습니다.
박형용 위원   그러니까 나머지 수당은 나갔고 연차수당만 한꺼번에 나가야 되는 거니까. 그게 이렇게 많나?
  며칠 보전해 주나요? 전부 다 보전해 줍니까?
○기획홍보부장 김대중   저희들이 애초에 예산 잡을 때는 전 직원 10개를 예상을 했던 건데, 그중에 퇴직자나 이런 사람들 나가고 나머지 분들은 아직 계속 저희들이 연차사용 독려를 하고 있기 때문에 12월쯤 돼서…
박형용 위원   연가촉진 문서 보내나요, 안 보내나요? 개인 직원들한테.
○기획홍보부장 김대중   그것은 지금 총무팀에서 하고 있습니다.
박형용 위원   총무팀장님, 연가촉진 독려하는 문서를 개인한테 보내죠? 공람시키든지.
○관리부장 곽봉근   관리부장 곽봉근입니다.
  제가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연가촉진에 대해서는 수시로 전 직원에게, 전 부서에게 촉진 독려를 하고 있고요.
  그리고 연가보상에 대해서는 지금 아직 구체적인 안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고…
박형용 위원   며칠 줄 건가도 아직 안 돼 있다?
○관리부장 곽봉근   예, 노조하고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박형용 위원   합의를 해서 하기 때문에!
  매년 합의하는 겁니까?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네, 그렇습니다.
○관리부장 곽봉근   예, 그렇습니다.
박형용 위원   매년이요!
  그러면 기준은 있어야 돼요, 기준.
  왜냐하면 우리 의료원에서는 연가보상 사용하지 않은 거에 대해서 예를 들어서 15일을 주게…
  공무원들은 딱 10일로 정했나요? 며칠로 돼 있습니까?
○관리부장 곽봉근   대부분 행정기관에서는 12일 기준으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박형용 위원   12일로!
  그럼 거기도 공무원 기준 따라서, 도청 기준 따라서 12일로 어느 정도 잠정적으로 해 놓으신 건가요?
○관리부장 곽봉근   저희 의료원은 제가 가서 보니까 부서별로 연가를 갈 수 없는 사정이 있는 부서들이 꽤 좀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 직원을 같은 기준으로 판단할 수는 없고 여건에 맞도록, 여건에 맞춰서…
박형용 위원   연가촉진제도를 법령에 왜 만들어 놓으신 건지는 잘 아시죠?
○관리부장 곽봉근   예, 그렇습니다.
박형용 위원   그러면 갈 수 없는 부서가 있는 것은 안 되는 거예요.
  왜냐하면 쉼이 필요하거든!
  그러면 연가 촉진을 하기 위해서는 분기별로 내가 사용을 언제 언제 하겠다고 제출 받습니까, 안 받습니까?
○관리부장 곽봉근   받고 있습니다.
박형용 위원   받고 있는 거예요?
○관리부장 곽봉근   예.
박형용 위원   확실하게 받습니까?
  분기마다 받습니까?
○관리부장 곽봉근   분기별로는 아니고…
박형용 위원   그럼 어떻게 받아요?
  전반기는 내버려 뒀다가 하반기에 와서 받습니까?
○관리부장 곽봉근   예, 그렇습니다.
박형용 위원   주기별로 1년에 본인이 내가 언제 언제 갈 거라고 휴가를 미리 제출을 하고 미리 그거를 받았을 때 그 직원들의 복무 근무를 편성을 해서 그 사람들이 그 시간에 그 날짜에 연가를 사용해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제도장치를 해 주셔야 돼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가고 싶어도 못 가는 것 아닙니까?
  그럼 10일밖에 안 해 주는데 예를 들어서 15일 남았다 그러면 5일은 그냥 사장되는 건가요?
  안 되잖아요, 원래 법적으로.
○관리부장 곽봉근   그래서 저희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데요.
  2020년도부터는 연초부터 그 계획을 전 직원들이 어떻게 연가를 사용할 건지 또 어떻게 연가를 촉진할 수 있는지 그런 방안을 연초부터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박형용 위원   그러니까 노사합의에 내년에 어떻게 할 건가를 미리 전년도에 해요.
  그러면 안정하지 않습니까? 왜냐하면 10일을 줄 건지 15일을 줄 건지를 미리 내년도에는 며칠을 주겠다 이렇게 하셔야지, 그래야 예산을 세울 때도 적정하게 예산을 세울 수 가 있고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좀 고려하셔 가지고 특히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연가를 가는 게 맞아요, 가야 되는 거고.
  쉼이 있어야 일의 능률도 생기는 건데 그렇지 못하다 보면 단순하게 그냥 근무환경에 문제가 생기면 본인들이 그만큼 힘들어지는 거니까 그런 부분들을 제도적으로 갈 수 있게끔 만들어줘요.
  돈을 더 타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휴가 을 쓰는 것이 더 중요한 거라고 저는 개인적으로 판단하거든요.
○관리부장 곽봉근   예, 그렇게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형용 위원   그리고 교육훈련비도 한 64% 정도 돼 있고 7,500만 원 서있는데 4,800만 원쓰고 2,700…
  두 달 동안에 갈 수가 없을 거예요. 교육·훈련 못 받죠, 연말에 업무 정리하다 보면?
  이런 것은 상반기에 웬만하면 다 집행을 하시기 바랍니다.
  외주용역비는 이거 어떤 내용이죠? 29억 서 있는 거요. 20페이지 맨 하단.
○기획홍보부 기획홍보팀장 연강수 기획홍보팀장 연강수입니다.
  외주용역비는 저희가 병원에서 쓰는 장비들도 유지보수를 위해서 유지계약을 맺든지, 수탁검사 종류도 있고요. 총 저희가 한 48개에서 50개 가까이 되는 외주용역들이 있습니다.
박형용 위원   그게 외주용역비를 그렇게 쓰고 계시는 거구나!
  일단 우선은 이렇게 제가 끝내고요.
  하여튼 미지급금 내역 조정한 거에 대해서 내역 좀 바로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상돈   박형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상욱 위원님.
이상욱 위원   이상욱 위원입니다.
  박형용 위원님께서 질의한 내용 중에서 보충질의를 좀 하나만… 몇 가지만 하겠습니다.
  대개 납품을 받으면 월 단위로 세금계산서 발행을 받나요?
  누가 답변하실랍니까? 관리부장님이 하시나요, 아니면 기획홍보부장님이 하시나요?
  병원에 어떤 납품을 받으면 그걸 사안별로 아마 세금계산서가 끊어지는 경우가 있을 거고, 아니면 월로 누적해서 끊는 경우가 있을 것 아니겠습니까?
○관리부장 곽봉근   예.
이상욱 위원   그런데 주로 어느 쪽으로?
○관리부장 곽봉근   관리부장 곽봉근입니다.
  납품받는 경우에 남품과 동시에 아니면 짧은 시간 내에 세금계산서를 받고 있습니다.
이상욱 위원   그 세금계산서가 끊어지면 주로 공공기관은 며칠 이내에 지급을 하게 강제조항은 아닐지라도 통상적으로 며칠 이내에 지급을 하게 돼 있죠?
○관리부장 곽봉근   청구받은 날로부터 5일 이내에 지급하도록 돼 있습니다.
이상욱 위원   그렇죠?
○관리부장 곽봉근   네.
이상욱 위원   그러니까 지금 박형용 위원님께서 질의한 내용에 제가 조금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5일 이내에 지급이 되는데도 불구하고 미지급금이 이렇게 착오가 많이 생겼다라는 게 이해가 안 가는 겁니다.
  12월 달이면 대개 세금계산서 마감이 되고 늦어도 1월 말이면 미지급금 확정을 거의 해서 그게 다 집계가 될 텐데 결산서상에 이 미지급금이 이렇게 오차가 심하다라는 게 이해가 안 되는데, 올해부터는 좀 관리를 잘 하셔 갖고 최대한 편차를 줄일 수 있도록 이렇게 관리를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관리부장 곽봉근   네, 그렇게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욱 위원   5일이면 엄청 빠른데요.
  내가 알기로는 통상 한 14일 이내에 현금 지급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관공서가.
  5일이면 엄청 빠른 건데 그게 과연 가능해요? 세금계산서 들어오면 내부 결재 받고 하다 보면 최소한 일주일은 갈 텐데 그게 아마 5일 이내에 지급하는 것은 그렇게 쉽지는 않을 겁니다.
  다음에 어차피 자료 요청은 했습니다만, 전기오류 수정손실이 무려 11억이 계상돼 있어요.
  감사보고서 39페이지, 자료 39페이지 하단에 보면 맨 아래 자본총계 바로 위에 11억 1,000만 원씩이나 전기손익 수정손이라는 게 잡혀 있어요. 이게 어떤 내용입니까?
  이 전기손익 수정손이라는 것은 어쩔 수 없이 결산에 누락이 되거나 또는 단기결산에 부득이하게 이익을 내야 될 아주 급박한 경우에나 고의적으로 빼놓고 결산을 하는 경우에 일반 기업에서 써먹는 아주 안 좋은 방법인데, 이 내용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셨으면 좋겠는데요.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의료원장 송영진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2018년도 전기오류 수정손실은 2017년도에 연차수당 보상하고 그다음에 의료분쟁비용 충당부채 등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상욱 위원   그래도 그게 10억이 넘는 돈이 수정이 된다고 그러면 전년도 결산서가 믿을 게 하나도 없다는 얘기가 되는 거거든요.
  그렇지 않습니까?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예.
이상욱 위원   전년도 결산서가 이거는 하나도 믿을 수가 없다는 얘기가 되는 거예요.
  전기에 반영이 됐어야 될 11억 원이라는 비용이 적용이 안 된 거지 않습니까?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그러니까 연차수당을 미리 예산을 ’18년… 올해도 ’18년도 거를 다 못줘 갖고 올해로 넘겨서 했다고 그래요.
  그러니까 연차수당 보상에 대해서 예산을 제대로 못 세웠던 것 같습니다.
이상욱 위원   그런데 통상 그게 연차보상은 어차피 12월 말로 마감하는 거니까 대개 2월 달이나 가야지 돼요. 1월 달도 월급이 급여일에 따라 틀려지겠지만 실질적으로 지급하는 것은 대개는 2월 급여에 포함이 돼서 나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민간기업도 어느 조직도 그거 연말에 마감해서 바로 내보내는 연차휴가수당은 없어요. 그러니까 그거는 딱히 이해될 만한 사유는 아니신 것 같고. 어쨌든 이 자료를 제출 좀 해 주시고요.
  이런 부분은 최소화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예.
이상욱 위원   다음에 의료폐기물 발생량이 연간 얼마나 됩니까, 우리 충주의료원 같은 경우에?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의료폐기물 발생량이 총배출량이 작년의 경우에 9만 1,607㎏이었고 올 1월부터 10월까지는 7만 2,353㎏이었습니다.
이상욱 위원   그럼 7톤이라는 건가요, 톤으로다가 계산하면?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70톤이죠.
이상욱 위원   70톤이죠?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예.
이상욱 위원   그리고 전년도는 90톤이고?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네.
이상욱 위원   그래서 지금 어차피 쓰레기, 의료폐기물이 사실은 환경에 엄청 영향을 많이 미치지 않습니까?
  내가 이래서 사실은 의료폐기물관리 매뉴얼도 보여 달라고 하는 건데 이 의료폐기물관리 매뉴얼이 있는 거죠?
○관리부장 곽봉근   예, 있습니다.
이상욱 위원   그러면 그게 충주의료원 독자적인 매뉴얼입니까, 아니면 보건복지부나 다른 데서 만들어 놓은 매뉴얼을 가져다가 활용하는 겁니까?
○관리부장 곽봉근   관리부장 곽봉근입니다.
  저희가 각 분야별로 매뉴얼을 준비하고 있는데 저희가 독자적으로 만든 것도 있고 다른 기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걸 참고해서 보완해서 만든 것도 있고 그렇습니다.
이상욱 위원   그러니까 의료폐기물관리 매뉴얼인 경우에는 독자적인 건지 아니면 통상적인 보건복지부라든가 다른 병원에서 쓰는 어떤 그런 매뉴얼을 빌려다가 충주의료원 거를 만들어서 쓰는 것인지 그거를 좀 알려달라는 얘기입니다.
○관리부장 곽봉근   관리부장 곽봉근입니다.
  다른 기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것을 참고해서 저희가 보완해서 만든 거로 그렇게…
이상욱 위원   대개는 그렇게 해요.
○관리부장 곽봉근   예, 그렇습니다.
이상욱 위원   하는데 그걸 최대한 충주의료원에 맞게 고쳐야 되겠죠? 그렇죠?
○관리부장 곽봉근   예, 그렇습니다.
이상욱 위원   그다음에 의료폐기물에 의해서 의료폐기물이라면 거기 사용한 주사기라든가 신체에 관련된 부분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을 텐데 거기 지금 원장님이 말씀하신 9페이지에 보면 직원 주사침 자상 노출관리라는 게 있어요. 그렇죠? 9페이지에 처음에 보고할 때.
  이 자상사고는 몇 건이나 접수가 되어 있나요? 관리가 되고 있습니까?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자상은 10월 말 현재 총 13건이 있었습니다.
이상욱 위원   13건이요?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예.
이상욱 위원   어떻게 사후처리는 잘 되셨습니까?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예, 철저하게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욱 위원   그런데 이게 지금 관리한 내용을 보면 그것도 믿기가 참 어려워요.
  저도 송구스러운 말씀이지만 여러 가지 관리 상황을 제가 체크해보면 답변도 즉시즉시 나오지 않고, 우리 송 원장님께서는 나름대로 관리를 철저히 하셨다고 하지만 실제 현장에서 그렇게 되는지는 참 의구심이 드는 게 어쩔 수가 없어요.
  이런 부분도 철저히 관리를 해서 13건이면 적은 건 아닌 것 같아요.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예.
이상욱 위원   그래서 이런 부분도 좀 철저히 관리를 해서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좀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예,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욱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상돈   이상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육미선 위원님.
육미선 위원   육미선 위원입니다.
  우리 이상욱 위원님께서 질의하셨던 내용하고 연동해서 더 질의를 좀 하겠습니다.
  의료폐기물 발생률이 지난해보다 76%, 전년 대비 지금까지 절반 이상 76%로 지금 증가를 하고 있습니다.
  2014년부터 올해 6월까지 충주의료원에서 나온 의료폐기물은 총 403톤이나 됩니다.
  2014년 대비 ’18년까지 증가비율이 89.6%나 되는 상황이죠.
  이에 대해서 심각성을 파악하고 계십니까?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의료폐기물은 입원환자 수하고 많이 비례를 하고요.
  그다음에 의료폐기물을 좀 정확하게 명확하게 정의되지 않은 것들을 의식이 좀 변함에 따라서 의거폐기물로 분류하는 그러한 면도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육미선 위원   일반폐기물과 분리해서 의료폐기물을 분리배출 하도록 지침이 내려와 있지 않습니까?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물론입니다.
육미선 위원   그럼 그 지침을 제대로 이행하고 계시나요?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그런다고 생각합니다.
육미선 위원   그런다고 생각하시는 게 아니고 지금 의료폐기물이 폭발적으로 증가를 하고 있기 때문에 정부에서도 지금 그 의료폐기물 감량목표제를 올해부터 시행하고 있습니다.
  알고 계십니까?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예.
육미선 위원   개선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하고 계시나요?
  시범운영을 해 본 결과도 있습니다.
  혹시 그 결과 알고 계세요?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죄송합니다.
  잘 모릅니다.
육미선 위원   병원들을 대상으로 올해부터 45개의 병원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해 본 결과 148톤을 감소한 그러한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미참여 병원에 비해서…
  미참여 병원은 오히려 699톤이 증가를 했는데 이러한 상황과 그 결과를 보더라도 심각성을 좀 인식하셔서 분리배출에 대한 여러 가지 관리지침과 그리고 홍보 이러한 내용들을 더 강화하셔야 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 그렇게 하고 계시나요?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지금 육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 사례를 분석해서 적극 반영해서 의료폐기물을 감소시킬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육미선 위원   이 부분은 내부적인 노력만으로는 좀 어려울 수도 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입원환자 및 간병인 그리고 내원객들에게도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셔서 이러한 의료폐기물 감축과 관련된 그러한 내용이 결과적으로는 병원의 예산도 절감할 수 있고 그리고 도민의 건강측면에서도 긍정적인 상황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분리배출과 관련된 지침을 내부적으로 세우시고 그리고 그에 대한 개선방안을 위해서 더욱 더 많이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예, 알겠습니다.
육미선 위원   그리고 제출하신 행감자료 주요업무 자료네요.
  19쪽을 보면 호스피스·재활병동과 관련해서 서류상으로는 호스피스병동을 9개 병동으로 그렇게 기술을 하셨습니다.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예, 맞습니다.
육미선 위원   오류인가요? 오기인가요?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그 이후에 국중원하고 조정이 돼서 10개 병상으로 일단은 시범설계 설시설계를…
육미선 위원   반영하셨어요, 10개 병동으로?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10개 병동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육미선 위원   추진을 그렇게 하고 계시는 거죠?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네, 국중원에는 그렇게 협의를 끝냈습니다.
육미선 위원   9개 병상으로 운영을 하신다 라는 당초의 계획을 보고 우려가 많이 되었었습니다.
  그나마 1개 동을 더 추가를 하셔서 다행이다라는 생각은 하지만 지금 호스피스 연명의료계획 종합계획이 세워진 거 알고 계시죠?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예, 알고 있습니다.
육미선 위원   2021년부터는 앞으로 13개의…
  지금 현재는 대상 질환이 4개에 불과하지만 앞으로는 13개로 치매나 심부전증 등 일반 질환과 관련된 대상자들까지 확대가 된다라는 거 혹시 알고 계십니까?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일단 현행 호스피스 제도에서 네 가지, 말기 암하고 나머지 3개까지는 제가 파악하고 있는데 그 확대되는 것은 제가 미처 파악 못했습니다.
육미선 위원   앞으로 이러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더 늘어날 것이고 그리고 법도 개정이 되었고 그리고 이러한 종합계획에 의해서 절대적으로 이 병상이 많은 수요가 있을 거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혹시 지금이라도 더 추가적으로 호스피스병상을 확대하실 계획은 없으십니까?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고려할 점은 이제 좀 더 있을 것 같습니다.
  먼저 제가 알기로는 호스피스를 어떻게 운영하느냐가 지금 호스피스병동에 입원하는 입원형이 있고 그다음에는 일반병동에서 호스피스 지원을 해 주는 자문형이 있고 그다음에 외래를 통해서 하는 가정형 호스피스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문형 호스피스제도가 나온 주된 이유 중에 하나는, 그러니까 자문형 호스피스는 일반병동에 입원해 있으면서 호스피스팀이 협조해 주는 그러한 체제로 알고 있습니다.
  일반형이란 개념을 한 큰 이유 중에 하나는 보호자나 환자가 호스피스병동에 들어가는 것을 좀 꺼려하는 그러한 분위기도 있기 때문에 이러한 것을 활성화 시키겠다 그렇게 알고 있고, 그래서 자문형 호스피스와 가정형 호스피스는 올해 말까지 시범사업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결과가 나오면 좀 더 정부에서 이거에 대한 지원이라든지 대책이 나올 걸로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저희가 10개 병상으로 한 이유는 여러 가지 벤치마킹도 해 보고 그랬는데 큰 병원도 10개 병상 정도에서 입원형, 그러니까 호스피스병동 운영에는 커다란 장애는 없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10병상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육미선 위원   호스피스병동을 증축해서 운영이, 개원이 2021년 3월이잖아요?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예.
육미선 위원   13개의 서비스대상 질환자가 늘어나는 그 시기입니다.
  기존에 그동안에 우리 충북대학교하고 청주의료원 이런 데에서…
  충북대학교에는 호스피스병동이 없지요?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아, 일반…
육미선 위원   아, 있나요?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일반병동의 일부를 호스피스병동으로 쓰고 있습니다.
육미선 위원   아, 그렇게는 하고 계시죠?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네.
육미선 위원   그와 관련해서 청주의료원과 같은 경우도 지금 상당히 수요는 많이 충족이 되고 있는 그런 상황인데 뒤늦게 후발주자로 이러한 미충족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야 되는 공공거점 기관으로서 정부방침과 같이 연동해 가지고 이 사업들을 보다 더 효율성 있게 운영을 하셔야 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그 호스피스병동 병상 10명당 간호사가 1명씩, 그리고 병상 20개당 전문의가 1명씩 그렇게 지정해서 운영하도록 인력기준이 규정은 되어 있지만 간호사보다도 의사가 어떻게 보면 더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건데 20개당 전문의가 1명 이상으로 규정이 되어 있는데 굳이 10병상으로 그렇게 운영을 하시겠다 라고 하시는 것에 대해서 문제가 좀 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또한 그와 관련해서 병동당 사회복지사를 1명 이상 채용을 해야 되는데 그에 대한 계획은 지금 갖고 계시나요?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예, 사회복지사는 1명이었는데 올해 1명을 충원을 했습니다.
  그래서 아까 업무추진 상황보고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여러 가지 공공의료 계통으로 일을 따로 분담해서 나눠서 하고 있고요, 301 이런 것들을.
  그리고 2021년 3월에는 병동이 오픈하게 되면 사회복지사 1명을 더 충원할 계획으로 갖고 있습니다.
육미선 위원   1명으로 되시겠습니까?
  지금 301네트워크를 운영을 하신다고 하시면서 작년까지도 사회복지사를 채용을, 운영을 안 하고 있어서 문제제기를 했더니 올해 하반기에 채용을 했습니다.
  그런데 호스피스 병동당 1급 사회복지사가 1명 이상 필요한 상황인데 그 301네트워크에 있는 인력을 호스피스병동에 같이 운영을 하시는 것은…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그거 아닙니다.
육미선 위원   그렇지 않으시는 거죠?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새로 충원하려고 그럽니다.
육미선 위원   몇 명 충원하시죠?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일단 1명 충원하려고 합니다.
육미선 위원   일단 1명으로 되시겠습니까?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운영을 아직 안 했으니까 운영을 하면서 봐야 되지 읺을까 싶습니다.
육미선 위원   연차적으로 그러한 부분은 반드시 지켜주셔 가지고 효율성 있게 운영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호스피스병동과 관련된 운영준비에 차질이 없으셨으면 좋겠다라는 당부의 말씀을 다시 한번 더 드리겠습니다.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예, 알겠습니다.
육미선 위원   기획홍보부장님께 한 가지 더 질의하겠습니다.
  모두에게 열린 병원을 추구하시겠다고 그렇게 목표를 정하고 홈페이지와 관련되어서 투명한 정보, 경영공개를 하신다고 하시는데, 본 위원이 집에서도 열어봤고 여기 와서도 열어봤는데 이 정보공개가 전혀 사이트가 연결이 안 되고 있습니다.
  충주의료원의 정보공개 부분이 12개 항목이 있는데 한 가지도 열리지가 않아요.
○기획홍보부장 김대중   저희 홈페이지에서 말씀하시는 건가요?
육미선 위원   네.
  이렇게 운영을 하시면서 공개로 투명성을 확보하고 완료를 하셨다고 말씀을 하시니까 이해가 안 갑니다.
  다시 한번 이 웹 주소를 점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홍보부장 김대중   기획홍보부장 김대중입니다.
  바로 시행하겠습니다.
육미선 위원   컴퓨터는 올바르게 구성이 되어 있는데 이 웹 주소가 응답을 안 한다라고 계속 그렇게 컴퓨터가 반응을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정보를 볼 수가 없는 그런 상황이 되었어요.
○기획홍보부장 김대중   바로 점검해서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육미선 위원   예, 홈페이지와 관련된 점검이 필요하다라고 생각을 하고.
  보도자료를 수시로 배포하시죠?
○기획홍보부장 김대중   예, 그렇습니다.
  현안사항이 있을 때마다 배포하고 있습니다.
육미선 위원   최근까지도 보도자료가 언론에 발표된 바가 있었는데 이 홈페이지에 보도자료를 보면 2018년 11월 2일까지 게시가 되어 있습니다.
  그럼 최근 정보는 전혀 읽을 수가 없는 그런 상황이죠?
○기획홍보부장 김대중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육미선 위원   홈페이지와 관련된 운영과 그리고 신속한 그러한 정보를 바로 공개를 하셔 가지고 감사결과 등 계약과 입찰, 감면, 인력현황 이런 것들이 도민들이 바로 인식할 수 있도록 철저를 기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기획홍보부장 김대중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바로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육미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상돈   육미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형용 위원님.
박형용 위원   박형용 위원입니다.
  자료 46쪽하고 추진상황 4페이지에 보시면 미수금이 미수잔액이 46페이지에 보면 미수잔액이 2019년 10월 말 현재 과년도 미수금까지 포함해서 1억이 넘어요.
  그런데 추진상황 4페이지에 보시면 과년도 미수금이 7,361만 원으로 돼 있거든요. 7,415만 원인데 현재 7,361만 원을 받아서 99.3%를 징수한 걸로 돼 있어요.
  아니다, 수치가 잘못됐네!
  74억에서 73억을 받았으니까 이걸 빼면 5,400만 원이 나오거든요. 5,400만 원이 나오는데 연도별 개인 미수금 잔액에 보면 1억 800만 원이 나오는 거죠, 1억 800만 원.
  이 차이가 왜 나는 거죠? 10월 말일자면 똑같아야 되는 것 아닌가요? 전년도 미수금을 더해도 훨씬 넘고.
  그러니까 자료에 46페이지하고 추진상황에 4페이지하고 규명이 안 돼요, 개인 미수금.
  여기는 과년도 미수금에는 다 들어가 있는데 개인 미수금이 더 많을 수는 없죠. 과년도 미수금에는 의료 관련 미수금이 있을 테고 개인 미수금이 있을 텐데 토털된 건데 더 많아야지 작으면 안 되거든요.
  한번 어느 분이 말씀하실 건가요?
○기획홍보부 기획홍보팀장 연강수 기획홍보팀장 연강수입다.
  과년도 미수금은 이제…
박형용 위원   토털 다 돼 있는 거죠?
○기획홍보부 기획홍보팀장 연강수 예예, 토털 다 돼 있는 겁니다. 청구, 개인미수 다 포함되어 있는 겁니다.
박형용 위원   그러면 74억에서 73억 받았으니까 얼마 남아요? 5,400만 원 남죠?
  그런데 개인 미수금 잔액이 지금 1억이 넘잖아요. 5,400만 원보다 배가 많거든, 이 수치가 안 맞는 거지.
○관리부 원무팀장 남현우 원무팀장 남현우입니다.
  제가…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개인 미수금은 단위가 원…
박형용 위원   아니, 원인데 1억 8,000이잖아요?
  이거를 빼면…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연도를 합친 겁니다.
박형용 위원   그러니까 합친 건데 여기도 과년도 미수금에 추진상황에 보시면 74억이잖아요. 그렇죠? 74억에서 올해 73억 받았죠?
  그러면 74억 마이너스 73억을 하면 얼마가 남아요? 5,400만 원이 나와. 그렇죠?
○관리부 원무팀장 남현우 원무팀장 남현우입니다.
  제가 답변 올리겠습니다.
  위원님이 말씀하신 5,400은 과년도에 남아 있는 미수금이고요. 이쪽에 행감자료에 있는 것은 올해 미수금까지 합친 금액입니다.
박형용 위원   그러니까 올해 미수금 3,900만 원을 빼면 맞습니까? 칠천 얼마잖아요.
  안 맞잖아요. 이래도 안 맞고 저래도 안 맞잖아요.
  왜냐하면 이 추진상황에 있는 자료가 개인 미수금의 내역에 나온 것보다 많으면 제가 이해를 해!
  그런데 올해 실적이 74억에서 73억을 받았어, 그러면 현재 과년도 미수금만 5,400만 원이 남아 있는 거예요.
  그러면 46페이지에 가서 2019년도 10월 달 현재 2019년도 미수금은 3,900만 원이에요. 그렇죠, 개인 미수금이?
  그래서 나머지를 다 토털하니까 1억 800만 원이에요. 1억 800만 원이면 거기서 3,900을 빼면 얼마예요? 7,000만 원이 나오잖아요.
  그러면 천 몇 만 원이 어디 갔느냐 이거, 2,000만 원 정도가.
  안 맞잖아요. 안 맞는 것은 안 맞잖아!
  하여튼 이거…
○관리부 원무팀장 남현우 확인해서 바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박형용 위원   네, 바로 저한테 보고해 주시고요.
  정말 회계는 앞에서 나온 숫자하고 뒤에서 나온 숫자하고 다 맞아야 됩니다. 이게 안 맞으면 안 되는 거예요.
  어디 가서 이 숫자가 숨어있든 간에 다 맞아야 돼요, 자료에 작성을 할 때는.
  인정하시는 거죠, 지금? 안 맞는 것 확실하죠? 우리 실무자님!
○관리부 원무팀장 남현우 네, 확인해서 바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형용 위원   안 맞는 것 확실해요.
  왜냐하면 이 개인 미수금이 재정규모에 전체 미수금보다 많을 수는 없어요. 이거는 토털이고 이거는 개인 미수금이기 때문에 이게 더 많아야죠. 추진상황 4페이지가 더 많아져야 됩니다, 작년도 거 빼더라도.
  그러니까 이런 부분들 정말 소홀해서는 안 돼요. 외부에 나가거나 이런 자료들이 저기되면 수치에 정말 정확해야 됩니다.
  그래야 그 조직이 투명하고 효율성이 있다라고 보여지는 거죠.
  그래서 예산 편성할 때도 이렇게 주먹구구식으로 하시고, 뭐 하시느라고 고생은 많이 하셨는데 이왕 하시는 것 조금 더 신경 쓰셔 가지고 잘해서 도민들의 의료서비스가 제대로 되려면 이런 기본이 제대로 돼야 된다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하는 거예요.
  그리고 여기 보시면 장례위원회도 장례위원회 지금까지 구성 안 했잖아요. 9명으로 돼 있는데 지금 겨우 1명 하고, 12월 달에 하는 걸로 돼 있는데 12월 달에 했습니까?
  이거 작년에 지적한 거잖아요, 3월 달에 규정 바뀌어 가지고. 규정 개정돼 가지고서 바로 9명을 채우셨어야지.
  그리고 여기 또 보시면 주민과의 저기에서… 잠깐만요.
○관리부장 곽봉근   위원님 말씀 중에 죄송한데요.
  관리부장 곽봉근입니다.
  장례위원회는 지금 구성이 돼 있고요.
박형용 위원   언제 하셨어요, 최종 2명은요?
○관리부 원무팀장 남현우 지금 위원님 지적하신 부분 중에 외부위원이…
박형용 위원   그러니까 외부위원 3월 달에 개정된 거잖아요. 그렇죠?
○관리부 원무팀장 남현우 예, 7월 달에 한 분을 더…
박형용 위원   1명 했잖아요.
○관리부 원무팀장 남현우 추가했고요.
박형용 위원   12월 달에 2명 하신다고 그랬잖아요.
○관리부 원무팀장 남현우 12월에 두 분을 더 추가로 한다는 그런 뜻입니다.
박형용 위원   하셨어요, 안 하셨어요?
○관리부 원무팀장 남현우 그거는 추가는 아직 안 했습니다.
박형용 위원   안 하셨잖아요.
○관리부 원무팀장 남현우 예.
박형용 위원   벌써 몇 개월 걸리신 거예요? 7개월 동안 안 하신 거 아니야!
  이렇게 돼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7개월 동안, 이거 임명하는데 뭐 이렇게 오래 걸려요? 단체 추천 받아 가지고 하시면 되지.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원장 송영진입니다.
박형용 위원   제가 또 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추진상황에 18페이지에 보시면 지역주민과의 소통 활성화, 자문위원회 지속 운영이라고 돼 있어요. 제목이 지속 운영이면서 4회에서 1회 했어요, 지금까지.
  지속 운영이 되는 겁니까, 이게? 그럼 말을 지속 운영이라고 쓰지 마시든지. 네 번 해야 되잖아요, 1년에요. 네 번 하는 것을 목표치로 정했어요. 한 번 했습니다.
  12월 달에 바빠서 하겠습니까, 11월 달에? 한 번 하시겠지. 그럼 두 번 하는 거예요, 1년에 두 번.
  그래놓고 지역주민과의 소통 활성화를 하겠다 이거 안 된다는 거예요, 이렇게 하시면.
  목표를 정했으면 목표대로 꼭 실천하세요. 차라리 목표를 적게 잡든지.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상돈   박형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감사 진행과 요청하신 자료 취합을 위해 11시 40분까지 감사를 중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1시25분 감사중지)

(11시41분 계속감사)

○위원장 박상돈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심기보 위원님.
심기보 위원   심기보 위원입니다.
  행감자료 76·77쪽, 응급실이에요.
  지금도 원주기독교병원에서 와 계시나요? 응급실.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아닙니다.
  작년까지 공중보건의가 1명이 있었는데 올해 전부 다 전문의로 4명을 채용했습니다.
심기보 위원   그러면 1명에서 전문의가 4명.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네.
심기보 위원   여기 보니까 응급의학과 네 분이네!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응급의학과 세 분과 외과전문의 한 분입니다.
심기보 위원   아, 한 분?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네네.
심기보 위원   간호사는? 간호사는 어떻게 돼 있어요?
  옛날에 9명이었었는데 여기 보니까 더 되는 것 같은데.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11명.
심기보 위원   9명이었었죠, 기존에?
  근데 여기 보니까 11명인가? 어떻게 되는 거예요. 11명인가 보네!
  그러면 2명이 맞구나!
  그러면 이 정도 전문의 네 분 또 간호사분들 열한 분 그러면 24시간 유지하는데 문제가 안 되나요? 잘 돌아가나요?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예, 지금 별 문제는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심기보 위원   그러면 올해 좀 응급실에 다녀간 환자가 늘어났나요?
  어떤 가요, 추세가? 작년 비교해서.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작년 10월 대비 한 6% 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심기보 위원   6%.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네, 그런데 제가 더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심기보 위원   네네.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저희가 전문의를 채용한 이유는 환자 수 늘리는 것은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119에서 환자를 이송시키는 기준이 있기 때문에.
  저희는 이렇게 시도한 이유는 일단 응급의료 질을 향상시켜서 많이 말씀들 하시는 치료가능 사망자를 줄이기 위한 노력으로 하고 있습니다.
심기보 위원   환자들 본인이 응급실에 와서 만족도가 높아지면 그것이 소도시라 소문이 금방 많이 난다고…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네.
심기보 위원   금방 돼서 그게 이제 환자 수가 늘어나는 걸로 연결이 되죠.
  그게 우선은 질 좋은, 질 높은 응급실에서 서비스를 하시면 만족하면 환자가 늘게 돼 있죠.
  기대를 한번 해 보고요.
  또 기능보강사업도 추진 중에 있죠?
  음압격리병실, 선별진료소, 환자분류소 예산 확보되셨죠?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네, 올 예산 3억 5,000이고 지금 설계 중에 있으며 한 달 정도면 공사가 끝난다고…
심기보 위원   그럼 올해 12월 달 안에…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12월 안에 완료되는 것으로 보고받았습니다.
심기보 위원   예, 잘 추진해 주시고.
  그리고 응급실 외에 주차장 계약하셨나요?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지금 계약은 되어 있고요. 그리고 명의 이전하는 과정 중에 있고요. 그리고 지금 실시설계가 거의 다 끝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심기보 위원   실시설계가 끝났고, 계약하고.
  그러면 잔금까지 건너간 거네, 명의이전 진행 중이면.
  그래요?  
○기획홍보부장 김대중   기획홍보부장 김대중입니다.
  계약은 했는데 잔금은 허가가 모든 사항이 끝나야지만 잔금을 주는 것으로 해 놨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는 사용승낙을 받아서 시에다 이번 주 내에 개발행위 허가가 들어갑니다.
  그래서 개발행위 허가가 나올 경우에 잔금을 전액 다 주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심기보 위원   그리고 진입로 4차선 공사는 이게 사업비가 충주시에 가 있을 거예요. 이거는 의료원으로 안 간다고.
  이거는 충주시에 가있을 텐데 확인해 보셨어요?
○기획홍보부장 김대중   예, 시에 도로과에 저희들이 확인한 바로는 그쪽에 설계를 하는 중에 아마 민원이나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해서 지금 중지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 2∼3일 전에도 저희들이 다시 도로과에 확인했는데 아직 더 이상 진척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심기보 위원   진척은 그걸 종용을 해야지.
  왜냐하면 충주시에서 1년 전에 우리가 온천지구 밑에서 외곽도로를 뚫어서 의료원으로 연결하는 그거를 추진했었는데 시에서 반대를 했어요, 그때. 그렇죠?
  그래 가지고 그게 시에서 반대를 해서 경사도가 높으니 여러 가지 이유를 대서 시에서 반대를 해 가지고 그러면 그냥 진입로 4차선을 우리가 도에서 하고 말아야 되겠다 이래 가지고 지금 진입로 4차선이 된 거란 말이에요, 이게.
  그런데 이제 와서 충주시가 그거를 했으면 좀 어떻겠느냐 그래서 집행을 아마 중단을 시켜놨어, 내가 알고 있기로는.
  그러니까 다시 한번 확인해 가지고 봄에 바로 집행이 돼서, 지금 설계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이게.
  이렇게 해서 말씀해 주시고, 지금 와서 다시 4차선을 어디야? 온천지구 밑에서부터 만민교회인가 무슨 교회예요? 새로 지은 거.
○기획홍보부장 김대중   예, 그렇습니다.
심기보 위원   거기서부터 외곽도로를 하자고 자꾸 그러는데 그거는 안 되는 거죠. 1년 전에 본인들이 반대해 가지고 캔슬이 된 사업인데 지금 와서 뭘 해달라고 그래, 그걸 하자고 그래.
  그러니까 그거는 종용해서 반드시 봄에는 공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끔 이렇게 시하고 잘 협조를 해 주시기를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그거 확인해 보세요
○기획홍보부장 김대중   예, 알겠습니다.
심기보 위원   지난해는 충주의료원이 도 감사도 받았고 불미스러운 일도 있었고 그런데 올해부터는 원장님 가신 지가 얼마 되셨고 그러니까 원장님 중심으로 쇄신하는 모습 보여주시고 또 우리 충주의료원이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 도민들을 위해서 제 역할을 수행하는 모습을 보여주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예, 감사합니다.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심기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상돈   심기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경천 위원님.
최경천 위원   최경천 위원입니다.
  심기보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작년에 행정감사를 상당히 고강도로 받으신 이후에 충주의료원이 사연이 많았죠?
  원장님도 교체되시고 그리고 직원들도 처벌을 받고 그러한 문제도 있었는데 오늘 감사를 받기 전에 제가 오면서, 본 위원이 오면서 많은 기대를 했습니다.
  작년보다는 상당히 나아졌겠지, 물론 문제도 많이 없어졌겠지 하는 기대를 갖고 왔는데 오늘 여러 위원님들이 지적한 사항 또 지적하신 내용들에 대해서 답변하는 여러분들의 상황을 보면은 아직도 좀 많이 부족한 부분이 있지 않나, 특히 분명 업무분장은 다 됐으리라고 생각을 하는데 왜 이렇게 대답들을 서로 미루시고 하시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특히 전문적인 회계 분야나 이런 분야는 정말 많이 공부를 하셔야 돼요. 정말 많이 공부를 하셔서 준비하시고 해야 되는데 적절히 대응을 못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노력을 요구를 한다 이런 말씀을 드리면서, 먼저 원장님께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알고 계셔도 다행이고 모르신다면 어쩔 수 없지만 혹시 충주의료원이 1983년 지방공사 충주의료원이 된 이후에, 아니면 2012년 5월에 안림동으로 이사를 간 거잖아요. 그렇죠?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네.
최경천 위원   그 이후에 혹시 당기순이익이나 영업이익을… 당기순이익을 낸 적이 있습니까, 충주의료원이?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최근의 자료만 봐서 잘…
최경천 위원   잘 모르시겠지요.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네.
최경천 위원   그럼 한 10년 이내는 좀 있습니까?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문화동 시절에는 당기순이익을 꽤 봤다고 알고 있습니다.
최경천 위원   그런데 어떻게 이쪽으로 이사 와서 좀 신축건물 때문에 그런가요? 왜 이익을 못 내고 있습니까?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아무래도 접근성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최경천 위원   접근성 때문에?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네.
최경천 위원   수익이 많이 줄었나요, 그럼?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진료수입은 계속 증가 중인데 당기순이익은 좀 들쑥날쑥한 것 같습니다.
최경천 위원   앞으로 그렇다면 충주의료원이 그럼 몇 년 지나면 이익을 낼 수 있을 까요?
  원장님 그런 비전이 있으실 거 아니에요. 그렇죠?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병원이 이익을 내려면은 진료수입이 증가하는 방법과 비진료수입이 증가하는 방법이 있는데 비진료수입은 사실상 저희 병원에서는 증가시킬 수 있는 방법이 뚜렷한 게 없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진료수입에서 증가를 시켜야 되는데 진료수입을 늘리는 방법은 현 인원 갖고 외래라든지 이런 것들을 조정해 가면서 좀 더 외래 보는 시간을 늘린다든지 그러한 방법이 있고, 그다음에 전문인력을 좀 보강해서 센터화 시킨다든지 해서 환자를 늘리는 방법이 있는데…
최경천 위원   원장님 말씀 끊어서 대단히 죄송한데요.
  손익분기점으로 보면 환자가 몇 명이나 돼야지 손익분기점이 됩니까?
  그런 것도 생각을 안 해보셨지요?
  쉽지 않을 겁니다.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사람 숫자, 환자 숫자  갖고는 좀…
최경천 위원   쉽지 않죠.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네.
최경천 위원   제가 본 위원이 자료를 쭉 살펴보면서 회계 재무제표나 내용을 살펴보면서 청주의료원이든 충주의료원이든 수익을 내기가 거의 불가능한 구조로 되어 있어요, 지금요.
  일단은 공공의료시설이다 보니까 의료보험 수가가 좀 개인병원에 비해서 낮죠?
  그러다 보니까 첫 번째 문제가 될 거고, 두 번째는 저는 충분히 이해를 하면서도 페이지55쪽에 보면 의료원 인력현황에서 성과급 지급내역이 있더라고요.
  원장님 혹시 충주의료원 의사분들의 평균연봉이 어느 정도 되나요?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평균으로 따지면…
최경천 위원   연봉.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평균연봉으로 따지면 한 2억 조금 상회할 겁니다.
최경천 위원   성과급 포함해서요?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예.
최경천 위원   성과급 포함해서 2억 정도. 그렇죠?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2억 상회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최경천 위원   그래도 다른 데보다 작죠?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다른 데보다 꼭 작다고는 또…
최경천 위원   네, 그렇다면 다행입니다.
  본 위원이 판단한 바에 따르면 이익은 전혀 내지 못하고 지금 그런 상황이에요.
  직원들 성과급 줍니까?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근래에 준 적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경천 위원   없죠?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네.
최경천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사분들은 2018년 의사 1인이 평균적으로 25명이 받아간 게 총금액으로 15억 그래서 1인당 6,000만 원을 받아갔어요. 급여 외에 성과급으로.
  그다음에 2019년 현재까지 28명이 5,180만 원을 받아갔어요, 지금까지.
  저는 이 병원이 어떻게 보면 의사분들이 영업사원이기 때문에 성과급은 충분히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질 좋은 의사들이 와야지만 환자가 많이 유치되기 때문에 그럴 수 있다고 봐요.
  그런데 저는 의사분들이랑 그다음에 직원들이 같이 윈윈했으면 좋겠어요.
  지금 간호사 문제도 계속 이직률이 18%로 돼 있지만 실질적인 한 해에 입사하는 간호사와 퇴사하는 간호사 수만 따지면 이직률이 거의 100%가 넘는 경우도 있어요.
  간호부장님! 그렇죠?
○간호부장 최영란   간호부장 최영란입니다.
최경천 위원   그렇죠?
  간호사 1년으로 총 193명이 떠나서 나가는 인원을 따지니까 십팔점 몇 프로지 실질적으로 연간 들어오는 간호사와 나가는 간호사 따지면 100%가 넘는 경우도 있죠?
○간호부장 최영란   예, 그렇습니다.
최경천 위원   문제죠.
  물론 그렇다고 그래서 의사분들이 지방에 오는 게 쉽지는 않겠지만 저는 제도적으로 이런 부분을 고민하셔야 된다고 봐요.
  의사분들이 받아가는 만큼 다 잘하는 것도 아니지만 직원들을 위해서 만족도를 높이고 그래야 될 방안들이 나와야 되는데 전혀 그런 게 지금 나오지 못하고 있어요.
  예컨대 지금 간호등급 5등급이죠, 병원이?
  간호부장님!
○간호부장 최영란   간호부장 최영란입니다.
  5등급 맞습니다.
최경천 위원   청주의료원은 3등급이잖아요. 그렇죠?
○간호부장 최영란   네.
최경천 위원   그럼 그게 무슨 차이에요?
  간호사 1명이 보는 환자 수가 다른 거죠?
○간호부장 최영란   네네.
최경천 위원   그럼 지금 5등급… 방법은 뭐에요, 3등급으로 올리는 방법은?
  간호사를 지금 193명만 채워도 3등급 되잖아요. 그렇죠?
○간호부장 최영란   예예.
최경천 위원   그거 왜 못하고 있어요?
  그렇게 되면 올해 10월 1일부터 시작되는 간호사 야간전담 진료수가도 높아지고 그러는데 이런 부분부터 해결해 주셔야죠.
  전혀 그런 부분에 대해서 대책이 없어요, 대책이.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병원은 계속 적자를 내고 있는데 의사들 성과급은 꾸준히 나가고 있고 직원들은 사람이 없어서 쩔쩔매고 있고 여기저기서 힘들다 아우성치는데, 이거 바로 원장님 이하 여러분들 부장님들이 관리직들이 해 주셔야죠.
  원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는 우려스러운 게, 앞으로 아까 육미선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재활병동 호스피스병동 생기잖아요.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네.
최경천 위원   그런데 간호사들이 오겠어요, 지금 이런 상황에서?
  안 오죠. 그러면 이거 지어도 재활병동, 호스피스병동 있어도 앞으로 경영이 더 어려워질 거라고요.
  재활병동 같은 경우는 워낙 수가가 낮죠?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예.
최경천 위원   그렇죠.
  그러면 적자가 점점 더 커질 거라고요.
  그럼 뭔가 준비를 해야 돼요. 서비스를 높여서, 지금 원장님 말씀대로 인원들이 환자를 더 유치하는 게 중요합니다.
  의사만 중요한 게 아니라 직원들의 만족도도 굉장히 중요한 거예요. 특히 간호사분들 지금 여기저기서 곳곳에서 아우성소리가 나고 있는데 이에 대한 대책을 전혀 못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구체적인 대안을 준비를 하라고 그랬어요.
  작년에도 본 위원이 똑같은 질의를 드리고 대책을 세워 주십시오 했더니 이 자료를 보면 제가 작년에 “간호인력 수급 불균형 해소와 이직 방지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심사평가원의 간호등급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 이렇게 행정감사에서 지적을 했어요.
  그랬더니 여기 현황을 보면 이 문제가 간호사들한테 다 있는 것처럼 이렇게 기록을 해 놨어요.
  “임금체계, 문화, 교육 등의 정주여건이 상대적으로 우수한 대도시권으로 쏠림현상” “간호사 3/2 이상이 가임기, 육아기 여성으로 3교대 근무의 어려움”, “2018∼2019 공무원 간호인력 채용 증가”.
  물론 이런 내용도 있을 수가 있어요. 그렇지만 실질적으로 제가 충주의료원 간호사분들이 문제점, 자기들이 힘든 것을 지적한 것을 보면 낮은 급여, 업무량 과중, 아까 연차소진율 말씀하셨는데 작년에도 64%까지인가 밖에 안 되고 현재까지 11월까지 했을 때 연차소진율이 43%밖에 안 되더라고요, 간호사들이.
  관리부장님! 맞죠, 이거?
○관리부장 곽봉근   관리부장 곽봉근입니다.
  예, 연가를 다 소진 못하고 있는 것은 맞습니다.
최경천 위원   수당 받으려고 안 가는 거예요, 이분들이? 바빠서 못 가는 거죠?
○관리부장 곽봉근   예, 그런 부분이 이유가 많이 있습니다.
최경천 위원   많이 있죠. 그러면 이거 고민해 주셔야죠.
  그다음에 인력충원, 그다음에 네 번째 폭언과 갑질에 시달라는 감정노동.
  그런데 이게 폭언, 환자도 있을 수 있고 그런데 특이하게 지금 충주의료원은 의사들에 대한 그런 폭언들이 있다는 거예요.
  그럼 여러분들이 그걸 해결해 주셔야죠, 그런 부분에 대해서.
  그다음에 혹시 관리부장님, 지난주에 간호조무사가 연월차 자유롭게 사용하지 못한다고 그래 가지고 너무 힘들다고 그래서 또 수간호사가 괴롭힘 ‘태움’ 이런 게 있어서 도청에 민원 제기한 것 아세요? 모르세요?
○관리부장 곽봉근   이야기는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
최경천 위원   간호부장님 이거 알고 계세요?
○간호부장 최영란   네, 알고 있습니다.
최경천 위원   교육을 백날 하면 뭐 할 거예요, 직장 괴롭힘 방지.
  피드백이 이루어져 가지고 이런 것들을 제도적으로 만들고 여러분들이 관리를 해 주셔야지만, 저는 일반적인 간호사들이 간호원분들이 다 처우가 충주의료원 같은 줄 알았어요. 그렇지 않은 데도 있더라고요.
  굿모닝병원 같은 경우는 연봉 올리고, 시설 개선하고, 시스템 바꾸고, 문화 바꾸고 그래 가지고 거기는 경쟁률이 3 대 1, 4 대 1 막 그렇게 되더라고요. 이거 문제 있어요.
  원장님!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예.
최경천 위원   힘든 데 가신 것 잘 알고 있습니다. 이 부분 정말 고민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네, 알겠습니다.
최경천 위원   병원이 사는 길은 의사만 아주 질 좋은 의사만 들어오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하부 직원들, 거기 속해 있는 소속원들이 만족감이 있어야 돼요.
  특히 간호사분들의 비명소리는 지금 계속적으로 나오고 있잖아요.
  그런데 작년보다 인원도 4명이 외려 더 줄었어! 줄지 않게 관리를 해 달라, 여러 가지 대책을 해 달라고 그랬는데 이거 문제 있는 거잖아요.
  이런 부분들을 내년에는 구체적으로, 이 행정감사 받으면 저는 아까 이상욱 위원님, 박형용 위원님, 육미선 위원님 다 말씀하셨지만 행정감사가 끝나면 지적사항에서 대응사항을 우리 사무직원들도 그렇고 우리 충주의료원 간부되시는 분들은 이것을 날짜를 언제까지 실시하겠다는 그것까지 답을 받으세요.
  이거 안 됩니다. 전부 다 중요한 것들 연말로 다 미루어놓고 어떻게 대책이 돼요, 이게.
  기록하십시오. 그래서 내년에는 올해 행정감사를 마치면 각 항목에 대해서 언제까지 이걸 해결하겠습니다, 어떤 내용으로 해결하겠습니다, 구체적으로 받으십시오.
  1차적인 질의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상돈   최경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감사진행과 중식을 위해 14시까지 감사를 중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2시03분 감사중지)

(14시11분 계속감사)

○위원장 박상돈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전에 이어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경천 위원님.
최경천 위원   최경천 위원입니다.
  오전에 말씀드린 내용에 대해서 여하튼 원장님 책임감을 가지고 잘 좀 진행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올해 10월 1일부터 야간전담 간호사관리료가 좀 인상이 되는 거죠?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야간관리료가 신설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경천 위원   그럼 이게 지금 왜 신설이 되는 거죠? 무슨 이유로 선설이 되는 겁니까?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그러니까 3교대하는 간호사들에 대한 보상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경천 위원   그러면 혹시 보건복지부에서 권고사항이기는 하지만 들어오는 수입에 대해서 몇 %를 지급하라고 돼 있나요?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제가 알기로는 직접인건비와 수당 등에 70% 이상을 쓰도록 권고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경천 위원   70% 이상을 지급하라고 권고를 하고 있잖아요. 그렇죠?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네.
최경천 위원   병원에서는 방침이 지금 어떻습니까?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일단 야간전담 간호사 채용이라든지 아니면 수당은 이제 저희가 검토를 지금 있습니다.
최경천 위원   혹시 5등급 상황에서 야간전담 간호사관리료가 들어왔을 경우에 수익이 어느 정도나 날지 한번 체크해 보셨나요?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한 2억 5,000에서 3억 사이 되는 것으로 계산해 봤습니다.
최경천 위원   그럼 2등급 정도 올라가서 3등급 정도로 올라가면 어떻게 되죠? 수익이 어느 정도 나올까요?
  지금 본 위원이 확인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 8급 5호봉 기준으로 산출했을 때는 인건비를 주고도 실수익이 1억 4,700 정도 나는 걸로 파악이 됐고, 그다음에 만약에 올라가면 4등급으로 올라갔을 경우 1등급만 더 올라가도 연간 실수익이 인건비 주고도 3억 9,700 정도.
  그래서 저는 본 위원은 판단하기로는 어쨌든 간에 보건복지부 권고사항도 있기 때문에 충분히 간호사들의 사기앙양과 진작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여건들이 만들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야간전담 간호사관리료를 회사 수익으로 보고 자꾸 밀어 넣으려고 그러지 말고 좀 적극적으로 간호사들을 위해서 사용했으면 좋겠다는 제안을 드리고 싶은데, 원장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예.
최경천 위원   그렇게 해 주십시오.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검토해 보겠습니다.
최경천 위원   그다음에 페이지 71쪽, 행감자료 페이지 71쪽입니다.
  거기를 보면 조사결과 관련 대책 중에서 여러 가지 준비를 하셨는데 사실 가장 필요한 것을 여러분들이 빼먹으셨어요.
  물론 사규에 있으리라고 생각하지만 다시 한번 확인하셔서 청렴도 위반사항 시 사규에 징계기준을 강화해야 돼요.
  그러면 보다 강화된 법으로 인해서 간부들이나 사원들이 그 문제에 대해서 경각심을 가질 수 있겠죠. 그렇죠?
  그래서 그걸 좀 그렇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관리부장님 되겠습니까?
○관리부장 곽봉근   네,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최경천 위원   검토하시지 말고 그렇게 해 주셔야지만 실질적으로 그거에 대해서 예방도 되고 문제가 발생될 소지를 사전에 차단하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청렴도 관련해서는 사규에 등재를 해서 좀 쉽게 말해서 사규 법을 좀 강화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관리부장 곽봉근   네, 알겠습니다.
최경천 위원   그리고 지금 간호부장님께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간호사분들이 3교대로 돌아가나요, 8시간씩?
○간호부장 최영란   네, 병동교대 3교대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최경천 위원   3교대로 돌아가죠?
○간호부장 최영란   네.
최경천 위원   지금 간호사분들은 공무원법에 적용되는 게 아니라 「근로기준법」에 적용되잖아요. 그렇죠?
○간호부장 최영란   네.
최경천 위원   그러면 하루에 「근로기준법」상 하루에 8시간을 근무하면 휴게시간을 얼마를 주게 돼 있나요?
○간호부장 최영란   1시간…
최경천 위원   1시간 주게 돼 있죠?
○간호부장 최영란   네.
최경천 위원   주시나요?
○간호부장 최영란   잘 못 지키고 있습니다.
최경천 위원   잘 못 지키고 있는데 여러 가지 사정상 갑자기 환자가 긴급상황도 발생할 수 있어서 제가 알기로는 업무 인수인계하는 시간을 1시간 정도를 수당 개념으로 지급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간호부장 최영란   네, 그렇습니다.
최경천 위원   맞죠?
○간호부장 최영란   네, 맞습니다.
최경천 위원   그렇게 되고 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간호사도 사람이잖아요. 그렇죠?
○간호부장 최영란   네네.
최경천 위원   그러면 제가 여기서 질의드릴 것은 휴게실이나 이런 것들이 좀 준비돼 있나요?
○간호부장 최영란   간호사 휴게실이라고 따로 지정돼 있는 곳은 없고요…
최경천 위원   그러면 전체 사원들을 위한 휴게실은 있습니까?
○간호부장 최영란   예, 있습니다.
최경천 위원   있어요?
○간호부장 최영란   네.
최경천 위원   관리부장님!
  사원들을 위한 직원들 휴게실이 제대로 준비돼 있나요?
○관리부장 곽봉근   휴게실 공간은 있습니다만, 잘 활용되고 있지는 않습니다.
최경천 위원   안 되고 있죠?
  본 위원이 다 확인하고 질의를 드리는 거예요.
  휴게실만 있지 실질적으로 노동자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이 없잖아요. 그렇죠? 그리고 체력단련실도 없고.
  있습니까?
○관리부장 곽봉근   체력단련실도 준비는 되어 있습니다.
최경천 위원   준비는 되어 있는데 활용이 안 되는 거잖아요.
  결국은 노동자들이 가서 쉬지를 못하고 있잖아요. 그렇죠?
  제대로 활용도 못하고 있고 이런 부분들 원장님이랑 관리부장님 책임감을 가지시고 해결해 주십시오.
  이것도 언제까지 해결할 건가 나중에 행정감사결과에 넣으셨으면 좋겠고요.
  마지막으로 제가 올해 행감을 받으면서 노사협의 그다음에 산업안전보건회의 결과를 서면으로 받았는데요.
  좀 아쉬운 부분이 있어요.
  원장님!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네.
최경천 위원   노사협의 때 경영결과를 보고를 해 주시죠?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예.
최경천 위원   어디까지 보고합니까?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일반적으로 회사는 결산 보고하고 있습니다.
최경천 위원   그러니까 직급 어디까지를 보고를 해 주시냐는 말씀이에요.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예?
최경천 위원   어디 선까지 직급, 그러니까 부장님들 아니면 노조지부장님한테만 합니까? 누구 어디까지 보고를 합니까?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그거는 공개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경천 위원   전체적으로 다 공개합니까?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전자결재 올라온 것을 공람하고 있습니다. 공람시키고 있습니다.
최경천 위원   하여튼 원장님은 경영결과에 대해서 전 사원과 소통할 책임이 있으셔요.
  그래서 경영결과에 대해서 전 사원들한테 볼 수 있도록 청주의료원은 그렇게 진행을 하고 있더라고요.
  전 사원이 언제든지 볼 수 있도록 오픈을 해 놨더라고요?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저희도 공람해서 언제든지 볼 수 있습니다.
최경천 위원   아, 그래요?
  하여튼 그건 제가 확인해 볼 거고요.
  그다음에 제가 이렇게 노사협의 회의록을 쭉 보면서 산업안전보건회의도 마찬가지고 원장님 평상시에 지부장님 좀 몇 번이나 만나시나요? 월 몇 번이나 만나세요?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월 한 번 이상은 만나는 것 같아요.
  정식회의 말고도 한 번 이상은 만나고 있습니다.
최경천 위원   그러면 어느 분이 담당하시나요?
  지금 원장님은 바쁘셔서 그렇다 그러지만 기획홍보부장님이 그러면 노조지부장님이랑 대화를 많이 하셔요? 누가 관리부장님이 많이 하셔요?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총무팀에서 맡고 있습니다.
최경천 위원   총무팀장님은 어느 부서예요, 그럼?
○관리부 총무팀장 정구호 총무팀장 정구호입니다.
최경천 위원   팀장님이 몇 번이나 만나셔요, 한 달에?
○관리부 총무팀장 정구호 따로 일정을 정해놓고 만나는 건 아니지만요, 저도 월 1회 이상은 만나고 있습니다.
최경천 위원   관리부장님은?
○관리부장 곽봉근   관리부장 곽봉근입니다.
  지금 노조하고 협의하는 거는 정기적으로 주 1회씩 하도록 되어 있고 그렇게…
최경천 위원   주 1회씩 하고 계세요?
○관리부장 곽봉근   주 1회 하는 걸 원칙으로 해서 일정 있을 때는 서로 조율해서 건너뛰는 주도 있고 그렇기는 합니다.
최경천 위원   예, 알겠습니다.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은 노사협의회 회의록도 그렇고 산업안전 회의록도 보면은 싸우는 것 같아요, 내용들이.
  서로 못마땅해 가지고… 청주의료원…
  내가 비교해서 죄송해요, 원장님.
  청주의료원이랑은 분위기가 너무 다른 거예요. 이 회의록을 쭉 보면서.
  그래서 지금 하여튼 관리부장님도 좋고 기획홍보부장님도 좋고 청주의료원 원장님은 참 지혜로우신 게 노조지부장실을 원장님실 바로 옆에다 놨더라고요. 상시 현안이 있으면 만나 뵙는 거예요.
  이게 저는 왜 또 이런 말씀을, 지금 뒤에 보니까 지부장님도 와 계시는데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은 지금 충주의료원은 노사가 똘똘 뭉쳐서 어떤 문제에 대해서 대응해도 이길 둥 말 둥이에요, 속된말로.
  그런데 서로 네가 옳으니 내가 옳으니 이래 가지고 뭐가 되겠느냐고요, 경영도 어렵고 여러 가지 현안들이 많은데.
  그래서 저는 좀 부장님들이, 원장님이 바쁘시면 부장님들이 자주 만나 가지고 해결할 수 있는 문제들은 바로 즉시즉시 좀 해결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정말 중요하고 풀리지 않는 문제들을 노사협의로 끌고 나와야 되는 거예요. 산업안전보건회의 끌고나와야지 그래야지 싸움이 줄어드는 거예요, 신뢰도 더 가고.
  관리부장님!
○관리부장 곽봉근   예.
최경천 위원   이거에 대해서 좀 고민해 주시고 실천방안에 대해서 실천을 하셔야 됩니다.
  아셨죠?
○관리부장 곽봉근   네, 알겠습니다.
최경천 위원   그렇게 좀 해 주시고, 아까 제가 자료요청을 했는데 자료가 아직 안 왔나요?
  39명 비정규직에 대해서 자료를 제가 아직, 전체 39명 전부 다 비정규직인가요, 관리부장님?  
○관리부장 곽봉근   관리부장 곽봉근입니다.
  명단을 제출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관리부 총무팀장 정구호 총무팀장 정구호입니다.
  명단을 지금 복사해서 제출하려고 하는 걸로 알고 있고요.
  지금 현재 39명이 지금 현원 기준으로 39명은 아니고요. 저희가 2018년부터 누적된 인원이 39명으로 돼 있습니다.
최경천 위원   누적된 인원을 거기다 기록을 했다고요?
  왜 그렇게 해놓으셨죠?
○관리부 총무팀장 정구호 저희가 자료제출을 요청 받은 게 2018년부터 2019년 10월까지 기준으로 잡았기 때문에…
최경천 위원   지금은 몇 명이에요, 그러면 비정규직이?
○관리부 총무팀장 정구호 지금 현재로는 저희가 10월 말 기준으로 해서 22명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경천 위원   22명!  
○관리부 총무팀장 정구호 예.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스물셋.
최경천 위원   여기는 지금 다 비정규직이죠?
  기간에 정함이 있는…
○관리부 총무팀장 정구호 이 중에는 저희가 무기계약직도 있고요.
최경천 위원   무기계약직 몇 명입니까?
○관리부 총무팀장 정구호 무기계약직은 제가 지금 6명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경천 위원   6명이고, 나머지?
○관리부 총무팀장 정구호 그 나머지는 이제 기간제로 되어 있는데 그중에는 약사도 있고 그리고 매점 판매원도 있고 이렇게 직종이 다양하게 구분돼 있습니다.
최경천 위원   네, 다양하게 있는 줄 알지만 제가 좀 아쉬운 부분이 있어요.
  본 위원이 생각하기론 지금 충청북도 산하에 출자·출연기관 그리고 본청 지금 거의 다 비정규직을 정규직화하고 있고 특히 청주의료원은 전부 다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했어요.
  물론 무기계약직도 비정규직이지만 그래도 전보다는 나아진 근로환경을 갖고 있거든요.
  그래서 제가 모두에 말씀드렸지만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병원에서 한 쪽만 이익을 보는 게 아니라 이런 부분들 바로 사기진작을 위해서 기간제들, 비정규직들을 정규직화하고 이런 것들이 굉장히 중요한 사업이에요. 삶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
  그래서 이 부분도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시고 긍정적으로 답변을 주시면 좋겠는데 이 부분은 지금 어느 소관입니까?
  원장님 소관이시죠, 이것도? 비정규직 정규직화는.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다 병원은 제 소관이죠.
최경천 위원   그렇죠?
  관리부장님 지금 도 상황 돌아가는 거 알고 계시잖아요? 그렇죠?
○관리부장 곽봉근   예, 알고 있습니다.
최경천 위원   많은 부분에서 지금 비정규직들이 정규직화 됐죠?
○관리부장 곽봉근   예예.
최경천 위원   여기도 좀 선제적으로 대응을 해 주세요.
○관리부장 곽봉근   예, 알겠습니다.
최경천 위원   그래서 일단 저는 늘 말씀드리지만 직원들의 삶의 만족도 그다음에 직장 만족도가 높지 못하면 결코 충주의료원 서비스가 좋아질 수 없습니다.
  따라서 경영도 나아질 수 없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면서 내년 안으로 하여튼 최대한 빠르게 좀 전환을 시켜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관리부장님께 드립니다.
○관리부장 곽봉근   예, 알겠습니다.
최경천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상돈   최경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상욱 위원님.
이상욱 위원   질의내용이 조금 정리가 덜 됐는데, 그래도 어쨌든 제가 이 부분은 보건복지부에서 2018년 11월 26일 발표된 공공병원 운영평가 개요 및 결과에 대한 내용인데 혹시 이거 받아보신 적 있으신가요?
  이게 2018년도 11월 26일 자 발표된 자료인데 원장님은 그렇다 치더라도 기획실장님이나 관리부장님은 혹시 받아본 적이 있으신가요?
  평가를 받은 적은 있죠?
○기획홍보부장 김대중   기획홍보부장 김대중입니다.
  받았습니다.
이상욱 위원   받았죠?
  그 결과를 혹시 숙지하고 계시지는 않나요?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작년에는 B등급을 받았는데 올해 A등급으로 올라왔습니다.
이상욱 위원   작년에도 작년에 사실 내가 쭉 검토를 해보니까 다른 거는 뭐 딱히 좀 미미한 부분이라서 크게 얘기하고 말씀드리기가 좀 그렇지만 딱 한 군데 리더십 분야는 영 점수가 안 나왔더라고요?
  리더십 분야는 지휘 및 조정, 내부고객 만족도에 대한 심사에서 거의 전국 공공병원의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 같아요.
  원장님도 바뀌셨고 그래서 혹시 많은 개선이 되어있으리라고는 보지만 어쨌든 리더십 분야에서 너무 낮은 점수를 받아서 이거는 좀 속히 시정을 해야 될 필요가 있다 이런 부분이 좀 말씀드리고 싶고, 또 하나는 윤리경영에서 전국 평균보다 기관 평균보다는 매우 낮은 그런 평가를 받았습니다.
  근데 이것은 결국 작년에 행정사무감사 때도 많은 부분을 지적했기 때문에 그 결과와 아마 크게 다르지 않다라고 보는 거거든요.
  올해는 혹시 이게 해마다 하는 겁니까, 이조사가? 심사.
○기획홍보부장 김대중   기획홍보부장 김대중입니다.
  예, 매년 하고 있습니다.
이상욱 위원   그러면 혹시 올해 ’18년도 분 혹시 발표가 나오면 그것 좀 자료 좀 한번 보내주셨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하실 수 있겠습니까?
○기획홍보부장 김대중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욱 위원   네, 꼭 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어쨌든 가장 크게 지적받은 부분이 리더십 부분이에요.
  그러니까 우리 여기 계신 분들이 간부 되시는 분들 아닙니까?
  그러니까 그 리더십을 좀 더 발휘하셔 갖고 안정된 충주의료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알겠습니다.
이상욱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상돈   이상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육미선 위원님.
육미선 위원   육미선 위원입니다.
  우리 진료부장님께 질의 좀 하겠습니다.
  충주에 산모들의 62.6%가 다른 지역으로 원정출산 하러 가는 거 알고 계세요?  
○진료부장 박성기   진료부장 박성기입니다.
  정확한 퍼센티지는 모르지만 상당히 많은 분들이 가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육미선 위원   지금 현재 충주에 분만 의료기관이 총 9개소가 있는데 그중에 분만시설을 갖추고 있는 곳은 네 곳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총출산 수의 37.4%밖에는 분만시설에서 분만을 못하고 있는 이런 현실입니다.
  혹시 우리 충주의료원에서 찾아가는 산부인과 진료는 하고 있는데 다른 남원의료원 같은 경우 거점 공공형 산모보건의료센터를 운영하면서 이런 24시간 분만과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검토해 보신 바 있으십니까?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제가 대답해도 되겠습니까?
육미선 위원   아, 네.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원장 송영진입니다.
  저희 의료원이 지금 분만실은 면적하고 다 돼 있습니다, 돼 있고.
  또 지역거점 공공의료기관으로서 분만의료서비스를 당연히 해야 된다고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육미선 위원   그런데 안 되고 있는 이유가 뭐예요?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충주 분만 건수가 매년 줄고 있습니다.
  그래서 2018년도에는 1,200명 정도 됐는데 1,189명, 올해는 아마 1,100명 내지 1,000명 후반 이렇게 될 걸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분만 자체가 좀 줄고…
육미선 위원   그건 충주에 한정된 상황 아닙니까?
  단양까지는 어떻습니까?
  북부권 의료를 다 지역거점 공공의료기관으로 운영하고 계시는 거 아니에요?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예.
육미선 위원   그럼 본 위원은 충주의 사례만 예를 들었지만 실제적으로는 우리 북부권의 도민들과 관련된 전반적인 분만현황을 좀 파악하고 계셔야 되는 거 아닐까요?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예, 죄송합니다.
  파악 못했습니다.
  충주만 파악했습니다.
육미선 위원   예, 관련해서 이것이 보건복지부에 공모사업으로 선정이 되어서 국비도 지원을 받은 바가 있었고 그리고 전라북도에서 예산을 투입을 해서 이러한 산모보건의료센터를 운영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필요하지 않을까요?
  이 출산율이 물론 해마다 감소하고는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만을 위해서 응급한 상황에 놓일 수도 있는 산모들이 다른 지역까지 원정출산을 하러 간다라고 생각을 하면 이건 공공보건의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야 할 상황이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향후 병원 운영계획에 이 부분을 반영시킬 가능성이 있겠습니까?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그래서 검토를 여러 가지로 해 봤습니다.
  그런데 지금 저희 분만 건수로 보면, 그러니까 충주 산모가 분만하는 게 작년에 아까 말씀대로 한 1,200케이스 되고 올해 한 1,100 내지는 1,000 후반으로 생각을 하는데 그러면 월평균 한 90건수 됩니다.
  그런데 월평균 90건수 되는데, 월평균 90건수라고 그러면 요새 분만전문병원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산부인과 의사 한 3명 정도가 운영하는 분만전문병원 건수가 그거를 충분히 그걸 커버를 하거든요.
  그런데 지금 충주에는 한 병원이 산부인과 의사가 3명이 있고 또 분만하는 개원의들이 둘, 셋 이렇게 있는데 저희가 다른 이유로 한다기보다도 일단 분만시설은 그것을 소화하기에 크게 부족하다고 판단은 안 했습니다.
육미선 위원   기본적으로 시설도 갖추어져 있고 그리고 산부인과 전문 의료진이 지금 두 분이 계시나요?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한 분 있습니다.
육미선 위원   한 분이시고, 한 분은 그럼 찾아가는 산부인과만 운영하시는 거예요?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그분은 그것만 하시는…
육미선 위원   그 진료만 하시는 거니까…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일주일에 두 번만 나오시는 분입니다.
육미선 위원   지금 전문의께서 부인과 진료만 하고 계시는 상황이잖아요?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예.
육미선 위원   그런데 분만시설이 가능하다라고 답변을 하셨는데, 그러면 그 지역에 일반 병원들이 개업의들이 수지타산이 안 맞는다라고 해 가지고 분만까지 안 하게 되면 그런 취약한 부분은 공공보건의료 차원에서 의료원이 담당을 해 줘야 되는 것이 아닐까요?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개원하시는 분들이 분만을 기피하는 이유는 경영적인 측면보다도 혼자서 하기 힘든 야간 분만이라든지 그런 것도 있고 또 하나는 신생아가 태어난 다음에 여러 가지 위험성이 있을 적에 그런 거에 대한 대책이 어려워서 그런다고 들었습니다.
  쉽게 얘기해서…
육미선 위원   그러니까요 우리 충주의료원이 지금 응급의료센터도 전문의를 세 분인가 확보해 가지고 24시간 운영을 하겠다고 하고 있고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는 언제부터 진료를 했나요? 예전에는 없었죠?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소아과는 계속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육미선 위원   계속 있었어요?
  그러면 이런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를 할 수 있는 모든 시스템이 지금 충주의료원은 갖추어져 있는 상황이잖아요.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분만장은 지금 스페이스만 있습니다.
  그리고…
육미선 위원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 보신다고 한다면 응급의료센터도 24시간 지금 운영이 되고 있고 소아청소년과에 전문의도 계시고 그리고 충분히 공간적인 부분도 확보가 되어 있는 상황이면 이것이 기능보강을 통하고 그리고 인력을 좀 충원하셔서 충주의료원에서도 분만이 가능하도록 하는 그러한 산모 의료지원센터의 역할을 해 주셔야 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적극적으로 검토를 좀 하시고 지역민들의 요구가 민원이 상당히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능한 빠른 시간 안에 이 부분이 현실화될 수 있도록 긍정적으로 추진해 주시기를 다시 한번 당부말씀을 드려 보겠습니다.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실 필요성이 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모든 여건은 지금 갖추어져 있잖아요.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분만을 저희 병원 규모에서 운영하려고 그러면 산과 전임의를 2년 이상 이수한 산부인과 의사가 3명은 필요합니다. 그리고 소아과는 신생아실을 커버하려면 2명의 의사가 있어야 되고요.
  그런데 문제는 충주시내에 있는 큰 병원도 신생아 중환자실은 없거든요.
  그런데 사실은 산과 의사들이 제일 신경 쓰이는 게 자기 주위에 지역 내에 신생아 중환자실이 있느냐 없느냐를 상당히 고려를 많이 합니다.
육미선 위원   그럼 충주에는 전혀 없는 상황인가요?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건대병원 있는데, 그러니까 혼자 하시는 분이고 제가 이번에 이걸 검토를 하면서 알아봤는데 다른 병원 얘기라서 좀 그런데 큰 병원의 신생아 중환자실하고는 다른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육미선 위원   그러면 원장님께서도 관련되어 있는 요구가 있어서 우리 행감장에 오시기 전에 이 부분을 검토를 해 보셨다는 말씀이세요?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예, 맞습니다.
육미선 위원   그런데 어떤 결론을 지금 갖고 계세요?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그래서 현 상황에서는 신생아 중환자실이 충주지역에 없는 상황에서 아마 충주시내 분만 건수는 저희가 하더라도 그렇게 획기적으로 늘 것 같지는 않고요.
  그리고 지금 일단 의사 문제도 있고 산부인과 적어도 3명, 그다음에 소아과 2명은 필요하고, 그리고 어떻게 보면 충주 산모가 모두 충주에서 분만을 하신다 하더라도 월평균 90건수 될 걸로 예상이 되는데 그 정도라면 혹시 또 충주시내에서 중복투자가 될 수도 있고, 될 가능성도 있고 그리고 일단 인력 충원에 의사, 간호사가 한 열몇 명 필요하게 되니까, 운영하려면.
  그러한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어서 일단 검토는 해 봤지만 당분간은 좀 힘들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육미선 위원   분만만을 전용으로 하는 산모보건의료센터로 생각하지 마시고 다른 남원의료원 같은 경우는 다문화가족이나 취약가정 산모들에게 건강관리 서비스도 제공을 하고 그리고 여러 가지 임산부 건강교실 이런 것까지도 다양하게 운영을 하면서 분만에 대한 부담감만 갖고 있는 것이 아니고 종합적인 서비스를 해 주고 있다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찾아가는 산부인과도 중요하지만 정작 분만의 상황에 놓인 산모들에게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줄 의무가 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근에 삼척에도 삼척의료원에도 분만시설을 갖추고 있는데 우리 충주의료원에 분만시설을 갖춘 의료장비나 인력이 없다라고 하는 것은 좀 어폐가 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이 부분을 다시 재검토하셔서 발전적인 방안을 저희 의회에 답변을 주시기를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예, 알겠습니다.
육미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상돈   육미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형용 위원님.
박형용 위원   박형용 위원입니다.
  미수금 관련해서 어떻게…
○관리부 원무팀장 남현우 지금 이거 답변서 와서 드리려고 하고 있고요.
  그거 내용을 제가 지금 잠깐 말씀을…
박형용 위원   말씀하셔요.
○관리부 원무팀장 남현우 작년의 서류에 보면 지금 2019년도 재정규모 4쪽에 나와 있는 것을 보면요 저희가 현재 9월 달까지의 평균 과년도 미수금 들어온 것을 갖다가 플러스시켜 가지고 99.3%로다가 이렇게 계상을 해 놨습니다, 예상을요.
  그런데 이걸 조금 저희가 많이 잡아놓은 것 같습니다.
  작년에는 97.5%로 해 가지고 잡아놨는데요. 올해는 예상 수입을 저희가 분석을 할 적에 이거를 과도하게 많이 잡아놔서 차이가 발생한 걸로 생각이 됩니다.
박형용 위원   재정규모를 이걸 예상을 하는 것이 아니라 10월 말 현재 과년도 미수금이 이월돼서 넘어온 게 74억이었잖아요. 그렇죠?
○관리부 원무팀장 남현우 네네.
박형용 위원   그럼 이거에 대해서 진료비 발생부분에 대해서는 공단에 청구한 것도 다 받았을 테고 실제 과년도 미수금 중에서 받은 것이 73억 6,100만 원이어야 되는 거지 이걸 가상으로 써놓으신다는 얘기예요?
○관리부 원무팀장 남현우 왜냐하면 저희가 이 행감자료를 제출해서 드릴 적에는…
박형용 위원   시기는 바꾸고.
○관리부 원무팀장 남현우 네, 9월 달 정도에 작성을 하기 때문에요 9월 말 현재로 해서 10월 달 거는 예상수입을 한 달을 플러스시켜 가지고 저희가 예상수입을 잡았습니다.
박형용 위원   그런데 그렇게 하시면 안 되고 실제 수치로 해 주셔야 돼요.
  왜냐하면 여기에다가 이런 것은 미수금은 어차피 특수한 상황이잖아요. 그렇죠?
○관리부 원무팀장 남현우 네.
박형용 위원   과년도 미수금은 금년도에 다 들어올 걸로 예상이 되고 개인 미수금만 못 받는 거잖아요, 거진이요. 그렇죠?
○관리부 원무팀장 남현우 네네.
박형용 위원   나머지 미수금은 다 수령이 되는 거예요.
  그러면 여기에 수입에 10월 말 현재라고 하시면 안 돼요. 실제 하신 9월 말 현재면 정확하게 나올 것 아니에요. 그렇죠?
  왜냐하면 여기에 수치하고 감사자료에 보시면 46쪽에 5번에 보면 최근 5년간 장기미수금 상각현황 및 미수금 잔액이라고 있어요.
○관리부 원무팀장 남현우 네.
박형용 위원   이건 다 개인 미수금을 뜻하는 거잖아요. 그렇죠?
○관리부 원무팀장 남현우 네, 그렇습니다.
박형용 위원   그러면 나머지 진료비 미수금은 상관없어요, 그거는 언제든지 들어올 수 있는 거니까. 그렇죠?
○관리부 원무팀장 남현우 네.
박형용 위원   공단이 망하지 않고는, 그리고 또 시군구청이 망하지 않고는 의료급여 수급자에서 발생되는 진료비까지 다 들어오는 거잖아요. 그렇죠?
○관리부 원무팀장 남현우 네.
박형용 위원   맞습니까?
○관리부 원무팀장 남현우 네, 맞습니다.
박형용 위원   그러면 이 개인 미수금이 가장 중한 거잖아요, 개인 미수금.
  그러면 이 과년도 미수금 속에는 개인 미수금도 포함이 돼 있는 거잖아요. 그렇죠?
○관리부 원무팀장 남현우 네, 그렇습니다.
박형용 위원   그러면 여기 보세요.
  “장기미수금 상각(결산처분) 현황”에 보면 2014년도에 242건 해 가지고 1,800만 원을 결손한 것이 이게 언제 거냐? 시효가 3년이에요. 그렇죠?
○관리부 원무팀장 남현우 네, 그렇습니다.
박형용 위원   3년이니까 ’10년도 거를 한 거예요. 그렇죠?
○관리부 원무팀장 남현우 네.
박형용 위원   만 3년이 지나야 되니까 그래서 ’10년도 거를 결손을 처리했어요.
  그런데 이렇게 많은 돈을 결손 처리할 때 그동안에 받으려고 노력을 안 한 부분들이 시효을 중지시키거나 중단시키는 효력을 발생을 했었어야 돼! 그렇죠?
○관리부 원무팀장 남현우 네.
박형용 위원   그런데 부득이하게 못해서 다 결손 처분하는 것은 좋다 이거예요.
  그럼 좋으면 맨 밑에 보시면 연도별 개인 미수금 잔액이 있잖아요. 그럼 2014년도는 지급명령을 법원에서 받았으니까 이거는 잔액이 남아 있는 거고 나머지는 다 결손 처분한 거잖아요. 그렇죠?
○관리부 원무팀장 남현우 네.
박형용 위원   ’15년도도 마찬가지고 그럼 ’16년도에 지금 남아 있는 게 10월 현재 1,800만 원 남아 있고, 2017년도에 2,800만 원 남아 있고, 2018년도분이 2,100만 원 남아 있고, 2019년 현재 발생된 것이 3,900만 원 돼 있는 거잖아요.
○관리부 원무팀장 남현우 네, 그렇습니다.
박형용 위원   그런데 이 미수금이 10월 말까지는 정확하게 나올 수가 없어! 그렇죠, 금년도 거는?
○관리부 원무팀장 남현우 예.
박형용 위원   이것도 추정치 잡은 거잖아요.
○관리부 원무팀장 남현우 네, 그렇습니다.
박형용 위원   원래는 금년도 거는 7월 정도까지만 잡으면 돼요, 8월이나. 그렇죠?
○관리부 원무팀장 남현우 네네.
박형용 위원   그렇게 써줘야죠. 그렇게 써줘서 이 금액이 여기에 맞아야 된다는 거예요.
  왜 그러냐 하면 74억 1,500만 원에서 73억 6,100만 원이죠, 그걸 빼면 5,400만 원이 남아.
○관리부 원무팀장 남현우 네.
박형용 위원   그럼 5,400만 원이 맞아야 되는데 여기는 2019년도 거를 빼고도 칠천 얼마가 나오잖아요. 그렇죠?
○관리부 원무팀장 남현우 네네.
박형용 위원   그럼 1,400만 원 갭이 생기는 거예요. 그럼 이 갭을 누가 어떻게 한 거냐, 이 수치에 안 나오면 안 된다는 거지.
○관리부 원무팀장 남현우 알겠습니다.
박형용 위원   그래서 일정이 급해서 이걸 작성하실 때는 실제 정확하게 파악한 것을 여기다가 적어주면 돼요.
  이 부분은 금년도 것은 현재까지는 10월 31일까지는 반영을 할 수가 없으니까 6월분…
  그러니까 여기 연도별 개인 미수금 잔액에는 2019년 10월을 기준으로 하는 게 아니라, 작성은 10월에 했지만 실제 정확하게 나오는 수치가 언제 나와요? 8월 말 정도면 나올 거예요, 8월까지는.
○관리부 원무팀장 남현우 네, 그 정도면 나올 수 있습니다.
박형용 위원   그럼 8월 말로 해놓으면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이걸 맞춰야 된다는 거지.  이 통계는 항상 흐름이 있어요. 그래서 앞에서 나온 통계가 뒤에 가서 다 맞야야 돼!
  그런데 이게 문제는 뭐냐 하면 지금 현재 단식부기를 하고 계시잖아, 복식부기는 그냥 재무제표상만 복식부기를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재무제표상의 복식부기를 정확하게 복식부기를 도입을 하면 이런 문제가 사라져요.
  그런데 이 수입 재정현황 재정규모는 단식부기로 하고 나머지 재무제표는 복식부기로 해 가지고 재무제표만 복식부기로 하시는 거예요.
  감가상각도 상각만 있지 충당은 안 하잖아! 그렇죠? 떨어내기만 한다고.
  그러면 차변·대변에 같이 넣어주면 제로가 되니까 그런 식으로 하는 거잖아요.
○관리부 원무팀장 남현우 네.
박형용 위원   그러기 때문에 이 회계를 담당하는 사람은 전문성이 좀 필요해서 앞에 숫자와 뒤에 숫자가 맞아서 나가게끔 만들어줘야 된다.
  이 기관뿐이 아니라 다른 기관도 조금 문제가 있는 부분들이 있어요.
  그래서 지금 역사가 오래됐잖아요. 그렇죠?
○관리부 원무팀장 남현우 네.
박형용 위원   그런데 이런 숫자 하나를 가지고서 만약에 신뢰성이 안 되는 거예요, 이거는.
  어느 기관이든지 처음에 나오는 현황이나 숫자 재무제표나 이걸 딱 봤을 때 이 기관이 잘 돌아가고 있나 투명성이 있나 이런 신뢰가 가는가 이거는 재정규모로 판단하는 거예요.
  업무유형은 유형대로 가는 거지만 더군다나 의료원 같은 경우 복잡하죠. 여러 가지라 복잡하니까 실제 이루어진 걸로 해야지 가상으로 넣지 말라는 거예요.
○관리부 원무팀장 남현우 네, 잘 알겠습니다.
박형용 위원   네, 꼭 시정하셔야 됩니다.
○관리부 원무팀장 남현우 네,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형용 위원   지금 이거 밝혀내지 못합니다. 집에 가서 암만 두드려도 이거 안 나와요. 잡을 수가 없어!
  그러니까 처음부터 잘해야 돼요.
  그래서 회계담당 직원은 중간에 바꾸는 게 아닙니다.
  항상 결산이 끝난 다음에 바꿔야 하고 예산시작하기 전에 임명을 해 줘야 되고 이렇게 중간에 바꾸면 이게 안 되는 거예요.
○관리부 원무팀장 남현우 네, 잘 알겠습니다.
박형용 위원   미지급금도 조정손실하신 것도 이거 안 맞잖아! 이거 아니에요. 그렇죠?
  이거 전기오류 수정손실 관련 전기오류 수정 이거 미지급금 관련해서 자료 준 거죠, 저한테?
  미지급금 관련은 참 따로 있구나!
  미지급금도 여기 보면 미지급금 결산조정 관련해서 미지급금 결산조정에 2018년도가 결산해서 했을 때 5억 6,000이 나온 게 아니라 2018년도에 뭔가 결산에 문제가 있었던 거예요, 지금.
  이 수치하고 이 수치하고 안 맞잖아요. 그렇죠? 안 맞아요.
  그러면 이때에 결산에 뭔가 하자고 있었던 거예요.
  그래서 보정전표를 긁었던지 아니면 처리를 한 거 같은데 앞으로는 이렇게 하시면 절대 안 됩니다.
  그래서 이 회계의 투명성은 정말 중요한 거예요. 그래서 이 부분은 자료가 이걸로도 입증이 안 돼요.
  이거 다 하면 얼마예요? 뒤에 노란색 전체 다 하면은 얼마 나와요?
  노란 것만 더하면 2억 5,500이 나오잖아요. 그렇죠? 미지급금 결산조정 관련 자료주신 거 보면. 다 지금 현재 이게 미지급금이잖아요.
  현재 2018년 당시에. 그렇죠? 미지급금 내역 아니에요? 세부내역?
  ㈜CKT, ㈜코마스 이런 거 다. 맞죠?
  어느 분이 대답하셔야 되나?
○관리부 총무팀장 정구호 총무팀장 정구호입니다.
  예, 맞습니다.
박형용 위원   그럼 이 수치하고 이 수치하고도 안 맞는 거예요.
○관리부 총무팀장 정구호 다시 한번 저희가 검토해서…
박형용 위원   아니, 검토하실 거 없이 어차피 이거 맞추려면 제가 보기에는 어차피 결산 끝났잖아요.
○관리부 총무팀장 정구호 네.
박형용 위원   결산 끝났으니까 앞으로 이번 ’19년도부터는 철저하게 하셔야 돼.
○관리부 총무팀장 정구호 예, 명심하고 철저하게 하겠습니다.
박형용 위원   답변하신 분이 파견가신 분이에요?
○관리부 총무팀장 정구호 예, 저도 파견 지금 나와 있습니다.
박형용 위원   파견이죠?
○관리부 총무팀장 정구호 예예.
박형용 위원   회계 전공하셨나요?
○관리부 총무팀장 정구호 회계는 전공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저희 회계담당 직원이 있는데요.
  회계담당 직원하고…
박형용 위원   물어보고 해서…
○관리부 총무팀장 정구호 네,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형용 위원   그래서 저는 각 기관마다 회계전담을 채용을 해야 돼요.
  그래야 전문성이 있어야 이걸 다 맞추지 안 그럼 못 맞춥니다.
  그래서 회계전담 담당자가 각 부서한테 어떤 식으로 결산을 하고 어떤 규칙으로 결산자료를 제출하라고 요강이 있어요.
  그 결산자료에 의해서 그걸 받아서 한 사람이 다 정리를 해 줘야 돼요. 아니면 그걸 받아서 그 부서에서 입력을 제대로 하든지.
  그래서 이 의료원이든 어떤 공적인 기관이든 사적인 기관이든 회계 관련 전문 담당자를 별도로 채용을 하셔가지고 복식부기를 알아야만이 재무제표에 대해서 알아요.
  복식부기를 공부를 안 한 사람은 재무제표 백날 봐도 단식부기에 어떻게 연결되나를 알지를 못해요.
  어깨 너머로 배워 가지고는 안 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원장님께서는 전문인력을 하나 채용을 하셔야 돼요.
  그런데 전문인력이 또 워낙 고단수면 또 그 사람이 장난칠 수도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있지만 그래도 의료원의 회계 기초질서를 확립하려면 그런 직원들이 와서 각 부서의 결산자료를 언제까지 제출하는데 어느 부서는 서류에 의해서 이렇게 제출해 가지고 입력, 저기 다 전산입력 가능하도록 되어 있잖아요. 그렇죠? 부서에서.
○관리부 총무팀장 정구호 예.
박형용 위원   그래서 입력하는 거를 다 교육을 받고 난 다음에 하셔야 돼.
  그래야 맞아요. 안 그럼 안 맞습니다.
  올해부터는 꼭 좀 시정하셔 가지고 이런 착오가 없도록 당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상돈   박형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상욱 위원님.
이상욱 위원   이상욱 위원입니다.
  자료제출 한 것 중에 업무매뉴얼 중에 지금 관리부에 사업지원팀이 인원이 몇 명이나 됩니까?
○관리부 사업지원팀장 민용기 사업지원팀장 민용기입니다.
  저희 식당아주머니까지 총 열다섯 분 계십니다.
이상욱 위원   아니, 저 장례…
○관리부 사업지원팀장 민용기 장례지도사 7명 있고요, 행정직원 2명 있습니다.
이상욱 위원   그러니까 뭐냐 하면 매뉴얼을 보니까 최소한만 해 놓으신 것 같아 갖고, 지금 이게 업무매뉴얼 대로 설사 일을 한다 하더라도 책임자가 구분이 안 되어 있어요.
  어떤 업무가 펑크가 났을 때 팀장님은 무조건 책임을 져야 되지만 실무자들은 누가 책임을 져야 될지에 대한 선이 분명히 그어 있지 않기 때문에 매뉴얼 비고란을 만들어 갖고 업무의 담당자가 누구인지를 분명히 명시를 해줘야지 되고, 여기는 통합매뉴얼이니까 그게 안 들어가더라도 최소한 부서 업무분장표에는 예를 들어 입관 시에는 누가 어떤 걸 발행하고 이런 게 디테일하게 되어 있지 않으면 나중에 상주들이나 누구랑 분쟁이 생겼을 때 누가 책임을 져야 될지를 분명하지 않게 돼 갖고 팀장님만 애로사항이 생기는 겁니다.
○관리부 사업지원팀장 민용기 예, 알겠습니다.
이상욱 위원   그런 부분을 좀 보완해줄 필요가 있고.
  전기오류수정 손질과 관련해서 11억 1,200만 원인데 여기에서 제가 이해해 줄 수 있는 금액은 솔직한 얘기로 의료분쟁비용 충당부채 관련 이거는 제가 아마 소송이 진행됐다면 전년도에 일어난 어떤 의료사고에 의해서 소송이 진행됐다면 그게 그 이듬해까지 갈 수가 있거든요.
  그러면 그 민사비용이라든가 형사비용 이런 비용이 전년도 수정손익으로 집어넣을 수는 있겠는데 여기 연차수당이라든가 감가상각 같은 경우에 전기손익 수정손에 들어간다라는 게 저는 도저히 이해가 안 가는 겁니다, 이게.
  왜냐하면 연차수당은 연말 되면 확정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대개 결산이 2월 말 쯤에 끝나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건 확정이 다 됩니다.
  그런데 이것이 전기손익 수정손에 들어가 있다라는 게 난 이해가 안 가는 거고, 기타 감가상각도 모든 자산이 등재 리스트가 되어 있지 않습니까?
  건물서부터 하다못해 어떤 진료기라든가 어떤 모든 자산성 물건은 분명히 비품대장이나 여러 가지 자산대장에 들어가 있을 텐데 그 감가상각 부분이 1억 1,200씩이나 누락이 돼 갖고 전년도 전기손익 수정손에다가 포함했다는 건 이건 관리가 안 됐다는 얘기예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을 조금 더 신경써 갖고 다시는 전기손익 수정손이 지금 방금 말씀하신 대로 의료분쟁비용 같은 경우는 어쩔 수 없이 해를 넘기는 수가 많지 않습니까?
  그런 경우는 어쩔 수 없다 하더라도 연차수당이라든가 감가상각 등으로 인해서 전기손익 수정손에 숫자가 커지면 그건 관리가 전혀 안 되는 거다. 철저히 좀 관리를 하셨으면 좋겠다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그렇게 해주실 수 있죠?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예, 알겠습니다.
이상욱 위원   예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상돈   이상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경천 위원님.
최경천 위원   최경천 위원입니다.
  먼저 아까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 관련해서 연동해서 질의 겸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난주에 간호조무사가 어쨌든 민원제기를 했어요.
  괴롭힘이 있다 하고 민원제기를 했는데, 관리부장님 이거 취업규칙에 넣으셨어요?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 관련해서.
○관리부장 곽봉근   네, 취업규칙에 넣어서 노동부에 신고한 바 있습니다.
최경천 위원   아, 그래요?
○관리부장 곽봉근   예.
최경천 위원   이거 미제정 시는 500만 원 이하의 벌금인 건 아시죠?
○관리부장 곽봉근   예, 알고 있습니다.
최경천 위원   그리고 이제 더 중요한 것은 민원에 직장 내 괴롭힘 방지 관련해서 고발한 간호조무사를 또 다시 어떤 회사에서 괴롭히거나 아니면 처벌을 한다든가 왕따를 시킨다든가 그랬을 경우에 어떤 처벌이 있는지 아세요, 관리부장님?
○관리부장 곽봉근   네, 노동부에서 직장 내 괴롭힘 방지에 관한 업무처리 매뉴얼이 나와 있는데 거기에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최경천 위원   벌칙이 어떻게 돼요?
  그런 문제가 또 다시 그렇게 고발자에 대해서 다시 처벌했다든가 또 다른 괴롭힘이 있을 경우에 확인이 될 경우에 처벌조항이 어떻게 되죠?
○관리부장 곽봉근   처벌조항은 제가 정확하게 기억은 못하지만은…
최경천 위원   이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관리부장 곽봉근   신고자가 불이익이 없도록…
최경천 위원   예, 없도록 하셔야 되고 5년 이하의 징역 3,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 이렇게 되어 있어요.
○관리부장 곽봉근   네.
최경천 위원   법이 「근로기준법」에 준하는 법이고, 처벌조항을 봤을 때는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강력한 법입니다.
  프랑스가 직장 내 괴롭힘 방지와 관련해서 제일 강하고 그다음에 두 번째로 우리나라의 법이 강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 하여튼 잘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원장님도 그렇게 좀 살펴주십시요.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예, 알겠습니다.
최경천 위원   그리고 제가 손익계산서에서 궁금한 게 몇 가지 있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외주용역비 관련 아까 담당자분이 외주용역비 어떤 돈이라고 말씀하셨죠?
  어떤 비용이라고 말씀하셨죠?
○기획홍보부 기획홍보팀장 연강수 예, 각종의료장비…
  기획홍보팀장 연강수입니다.
  각종 의료장비 유지보수 등이 있고요.
  시설관리 유지보수를 포함해서 외주용역비를 지출하고 있습니다.
최경천 위원   이게 아무래도 의료장비 유지보수, 시설관리 이런 것들이 쓰는 횟수와 비례하죠, 비용이?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의료장비의 경우는 월정액으로 하고 있습니다.
최경천 위원   월정액으로?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예.
최경천 위원   제가 이거를 청주의료원이랑 비교를 해 봤어요.
  그랬더니 청주의료원은 2017년도 외주용역비가 16억 3,900만 원 정도, 그런데 충주의료원은 20억 4,600만 원이에요.
  그다음에 2018년도에는 청주의료원이 18억 1,200만 원, 그리고 충주의료원이 25억 300만 원 정도 돼요.
  이유가 있습니까?
○기획홍보부 기획홍보팀장 연강수 답변드리도록하겠습니다.
  기획홍보팀장 연강수입니다.
  청주의료원과 달리 저희는 BTL사업으로다가 20년간 유지보수를 하고 있는데요, 지금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BTL운영비에서 연간 한 13억, 14억씩 지출하고 있습니다.
최경천 위원   거기가 좀 많이 나가는 거네요?  
○기획홍보부 기획홍보팀장 연강수 네네, 그렇습니다.
최경천 위원   말씀 잘 들었고요. 그럼 됐고요.
  그다음에 주임종 장기차입금이라는 게 있어요. 주임종 장기차입금.
  ’16년도에 4억 5,000, ’17년도에 7억 6,300, ’18년도에 6억 이게 어떤 내용입니까?
  어디서 차입을 해 오신 거예요?
○기획홍보부 기획홍보팀장 연강수 기획홍보팀장 연강수입니다.
  저희가 의사 숙소 지원해 주는데 상한선이 1억입니다.
  1억인데, 저희가 만약 전세 계약을 할 때 1억이 아니라 1억 5,000, 2억 정도 되면은 저희 명의로 계약은 하지만 그 의사분의 자비도 들어가게 됩니다.
  그 자비에 대해서…
최경천 위원   아, 그 차입금이에요?
○기획홍보부 기획홍보팀장 연강수 네네, 그렇습니다.
최경천 위원   아, 그렇구나!
  그러니까 임금도 받고 성과급도 받고 또 집 얻을 때도 혜택을 또 받네요?
  그럴 수 있어요, 어쨌든 의사가 영업사원이니까.
  그러니까 이게 지금 해마다 조금씩 차이나는 게 의사분들의 어떤 거주상황에 따라서 조금 다른 거네요?
○기획홍보부 기획홍보팀장 연강수 예, 그렇습니다.
최경천 위원   그렇죠!
  마지막으로 단기대여금이라는 게 있어요. ’16년도 3,000만 원, ’17년도 3,000만 원, ’18년도는 0원인데 이거 누가 빌려간 겁니까, 단기대여금?
  기본적으로 알고 계실 텐데, 이거 가장 쉬운 항목인데.
  단기대여금이라고 있어요, 단기대여금. 충주의료원에. 단기대여금의 증가 이렇게 해서 되어 있거든요, 11쪽 같은데. 2017년, ’18년도 재무제표에 보면.
  이거 누가 빌려간 거예요? 담당자분 답변해 주시죠.
  충청북도 충주의료원의 재무제표 관련 11쪽, “단기대여금의 증가” 그래서 3,000만 원 이거 누가 빌려간 거냐고요.
  원장님은 아시기가 쉽지 않으실 거고요…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지금 찾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최경천 위원   그래요? 11쪽이라니까요.
이상욱 위원   책자가 틀려, 자료 제출한 것을 갖다가…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저희는 그걸…
최경천 위원   없습니까?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네.
최경천 위원   단기대여금의 증가라고 그랬는데 여기 보면 단기대여금이라는 게 3,000만 원씩 2년 나갔거든요, 이게 어느 분한테 대출이 된 건지.
○기획홍보부 기획홍보팀장 연강수 의사분들한테 저희가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집을 전세로다가 구해줄 때는 저희가 1억 한도 내에서 저희 부담으로다가 전세 계약을 해 주고 있고요.
  그 전세 계약이 필요 없다면 현금 지원방법이 있는데 현금 지원 같은 경우는 3,000만 원 한도 내에서 대여를 해 주고 있습니다.
최경천 위원   대여를 해 주는 거예요, 주는 거예요?
○기획홍보부 기획홍보팀장 연강수 대여해 주고 나중에는 다시 받고 있습니다.
최경천 위원   그럼 이게 지금 한 분만 혜택인가요?
○기획홍보부 기획홍보팀장 연강수 네, 한 분 해당되는 겁니다.
최경천 위원   그럼 어떻게 보면 의사분들은 갖은 혜택은 다 누리고 있네요.
  만약에 다른 분들이 또 대여해 달라면 또 해 줘야 되네요?
○기획홍보부 기획홍보팀장 연강수 둘 중 하나만 합니다. 집을 구해주든지 아니면 이 현금 3,000만 원을 지원을 해 주든지…
최경천 위원   이 단기대여금이라는 게 원래 주주, 임원, 종업원들한테 대여할 수 있는 금액이잖아요. 그렇죠?
  맞습니까, 아닙니까?
○기획홍보부 기획홍보팀장 연강수 그것까지는 제가 자세히는…
최경천 위원   맞습니다.
  단기대여금이라는 게 주주, 임원, 종업원들한테 대여할 수 있는 금액인데 결과적으로는 이게 의사분들한테만 제한적으로 지금 지원하고 있는 거잖아요. 그렇죠?
○기획홍보부 기획홍보팀장 연강수 네, 규정상은 의사들한테 할 수 있게 돼 있습니다.
최경천 위원   하여튼 본 위원이 오전부터 계속 말씀을 드리지만 충주의료원이 흑자를 내기는 참 정말 어려운 시스템으로 돼 있다. 어쩌면 앞으로 재활병동이 돌아가고 호스피스병동이 돌아가면 지금 상태라면 수가가 지금처럼 돼 있다면 흑자 내는 것은 아마 10년이라도 불가능하겠다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해 주시고 저는 공공성을 따지는 충주의료원이기 때문에 이익을 내라 그런 말씀 안 드리겠습니다.
  다만, 이익도 모든 상황들을 공평하게 나누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마지막으로 드리면서 어려운 상황이지만 원장님 이하 각 관리자분들 그런 부분에 대해서 더욱더 고민을 해 주시고 좋은 병원으로 거듭났으면 좋겠다는 차원에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원장님!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예, 잘 알겠습니다.
최경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상돈   최경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형용 위원님.
박형용 위원   한 가지만 질의할게요.
  10월 말일자로 당기순이익이 마이너스 9억으로 돼 있었나요?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마이너스 9억!
박형용 위원   9억이죠?
  결산하고 나면 줄어드는 거죠?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늘어날 것 같습니다.
박형용 위원   더 늘어나요?
  좀 걱정이 되기는 합니다.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매달 한 1억씩 축적이 되는 것 같습니다.
박형용 위원   원장님 가장 중요한 원인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올해 같은 경우에는 인건비 증가가 좀 큰 것 같습니다.
  없던 응급실 전문의 네 분을 채용했고, 그다음에 그 외에 여러 가지 인건비 늘어난 게 있습니다, 신규채용에 의해서.
박형용 위원   하여튼 충주의료원이 좀 걱정되기는 하는 구조입니다. 재정구조가 아주 취약한 편이라.
  하여튼 원장님이 올해 부임하셔서 충주의료원을 잘 살려 놓으시고 충주의료원에 활력을 불러일으켜 주셔 가지고 직원들이 합심해 가지고 재정적자에서 좀 벗어나는 그런 방안들을 계속 강구를 하시기를 당부드릴게요, 도민의 한사람으로서.
  이상입니다.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상돈   박형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꺼?
  이상욱 위원님.
이상욱 위원   이상욱 위원입니다.
  제가 제 의지와 관계없이 충주의료원을 올해만 다섯·여섯 번은 갔다 온 것 같아요, 장례식장에.
  그런데 저는 지금 갈 때마다 느끼는 것이 그게 있더라고요.
  이거는 감사와는 조금 차이가 있는 부분이기는 하지만 제가 어떻게 보면 건의사항일 수도 있어요.
  응급실하고 장례식장이 붙어 있잖아요?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아래위로 있습니다.
이상욱 위원   아래위로!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네.
이상욱 위원   그런데 혹시 지금 주차장 부지가 들어서는데, 난 지금 충주의료원이 한 10년 마스터플랜이나 이렇게 장기적인, 중장기적인 어떤 그런 마스터플랜이 서 있습니까?
○충주의료원장 송영진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상욱 위원   그것이 빨리 돼야 아까 우리 박형용 위원이 염려하는 또 최경천 위원이 염려하는 그런 적자폭을 줄일 수 있는 그런 어떤 토대가 마련이 될 텐데, 지금 제가 볼 적에는 중장기의 어떤 그런 마스터플랜을 빨리 마련을 해야 될 거다.
  그래서 앞으로 2030년에는 이런 모습으로 가겠다라는 어떤 그런 목표가 있어야지 되는 거지 그게 없어서는, 물론 이게 예산이 꼭 공공기관이다 보니까 원하는 대로 되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그래도 어느 방향으로 가겠다라는 계획은 분명히 있어야 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제가 가면서 느끼는 것은 지금 장례식장이 지하에 있고 응급실이 있는데 사실 1층으로 들어가다 보면 안내 인포메이션이 같이 돼 있어요. 응급실이나 거의 같은 위치쯤에. 그렇죠?
  그게 영 내가 응급환자라면 기분이 언짢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사기가 우선 죽을 것 같아요.
  그런데 그런 것도 좀 고려해 보는 차원에서라면 장기적으로 지금 주차장 부지 마련하고 호스피스병동 때문에 추가로 만드는 주차장 부지에다가 차라리 장례식장 병동을 따로 만들고 오히려 장례식장을 차라리 다른 어떤 목적을 위해서 쓸 수 있는 리모델링을 한다든가 이런 식으로 좀 개편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여러 번 들었어요. 갈 때마다 그런 생각이 들어서.
  그래서 좀 중장기, 단기라도 좋습니다만 어쨌든 마스터플랜을 만들어 갖고 그걸 목표로 해서 움직일 수 있는 그런 충주의료원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신경 좀 써주셨으면 좋겠어요.
  원장님보다는 내가 보기에는 기획실장님이나 관리부장님이 좀 맡아서 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이 부분은.
○기획홍보부장 김대중   알겠습니다.
이상욱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상돈   이상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충주의료원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충실한 자료준비와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의를 다하여 답변해 주신 송영진 충주의료원장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여러 위원님들께서 감사 중에 지적하신 사항과 정책제안 등에 대해서는 업무에 적극 반영하여 충주의료원이 더욱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충주의료원 소관 업무에 대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감사진행과 휴식을 위해 15시 30분까지 감사를 중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5시14분 감사중지)

(15시34분 계속감사)

○위원장 박상돈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다음은 충북인재양성재단 소관 업무에 대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의 취지는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으로 「지방자치법」 제41조5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5항에 의하여 위증한 자는 고발될 수 있으며 증언을 거부하는 경우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럼 충북인재양성재단 사무국장께서는 재단을 대표하여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선서문에 서명 날인하여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익규   선서!
  본인은 충청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 소관의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하여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 및 「충청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19년 11월 18일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익규

○위원장 박상돈   계속해서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충북인재양성재단 사무국장께서는 간부소개와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익규   안녕하십니까?
  충북인재양성재단 사무국장 박익규입니다.
  존경하는 박상돈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오늘 제377회 충청북도의회 정례회를 맞이하여 충북인재양성재단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게 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금년 한 해에도 위원님들의 각별하신 관심과 지원으로 다양한 인재양성사업을 추진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지도편달을 부탁드리며 업무보고에 앞서 충북인재양성재단 간부를 소개하겠습니다.
  임종찬 총무팀장입니다.
  그럼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준비된 유인물에 의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부터 2019년도 비전과 추진전략, 전략목표별 추진상황, 주요 현안사업 순입니다.
  우선 1쪽, 일반현황입니다.
  충북인재양성재단의 주요사업은 크게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과 지역인재 네트워크 강화사업, 지자체 위탁사업 등입니다.
  재단의 정원은 6명, 현원은 5명으로 총무팀과 사업팀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총무팀은 경영기획, 이사회 운영, 인사관리, 예산 등의 업무를 추진하고 있으며 사업팀은 장학생 선발, 대학인재 재능나눔, 대학생 토론대회, 해외 명문대생과의 만남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예산현황입니다.
  재단의 총예산액은 75억 5,500만 원이며 이 중 적립금 44억 5,400만 원을 제외하면 순수 재단 예산은 약 31억 100만 원으로 10월 21일 현재까지 15억 6,800만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이어서 기금현황입니다.
  재단 출범 후 현재까지의 총수입은 도·시군 출연금, 기탁금과 이자 등을 합쳐 1,028억 3,000만 원이며 이 중 사업비로 지출한 221억 4,200만 원을 제외하면 현재 806억 8,800만 원의 기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쪽, 2019년도 비전과 추진전략입니다.
  재단에서는 도민과 함께하는 충북인재 양성이라는 비전을 설정한 후 전략목표를 장학금 지원, 미래인재 양성, 인재 플랫폼 구축으로 정하였습니다.
  이에 대한 전략목표별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3쪽, 장학금 지원입니다.
  장학금은 성적·수도권·특기·곰두리 등 총 9개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고,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과 청년 부실채무자 신용회복 지원을 위탁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세부내용은 회의자료 4쪽입니다.
  성적장학금은 학업 성취감과 동기부여를 통해 지역 우수인재를 양성하고자 지원하는 장학금으로 올해 800명에게 9억 3,000만 원을 지급하였습니다.
  수도권장학금은 수도권 대학에 재학 중인 도민의 자녀 90명에게 1억 8,000만 원을 지급했습니다.
  5쪽입니다.
  특기장학금은 예체능 및 기능 분야의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여 지원하는 장학금으로 75명에게 6,900만 원을 지급하였습니다.
  회의서류 6쪽입니다.
  장애학생을 지원하는 곰두리장학금은 33명을 선발해 3,000만 원을 지급하였고, 지역 출신의 법조계 우수인재를 양성하고자 지원하는 로스쿨장학금은 충북대 로스쿨 재학생 중 충북도민 및 도민의 자녀 중 소득분위 8분위 이하 20명에게 5,000만 원을 지급하였습니다.
  회의서류 7쪽입니다.
  도내 대학 장학금은 도내 대학에 재학 중인 도민 및 도민 자녀에게 지원하는 장학금으로 학업성적이 우수하거나 가정의 형편이 곤란한 학생을 대상으로 소속대학 총장의 추천을 받아 62명에게 1억 2,400만 원을 지급하였고, 희망장학금은 44명에게 4,000만 원을 지급하였습니다.
  회의서류 8쪽입니다.
  특지장학금은 박문복, 권영선 님께서 추천한 16명에게 950만 원을 지급하였습니다.
  지정장학금은 기존 10년간 기부 협약한 더블유스코프코리아와 그리고 올해 신규로 동신개발과 테크윈에서 지정장학금을 기부해 주셨습니다.
  동신개발 지정장학금은 우석대·극동대 학생 중 15명을 추천받아 3,000만 원을 지급하였고,  테크윈 지정장학금 역시 충북대·한국교통대 학생 중 학교에서 추천을 받아 10명에게 2,000만 원을 지급하였습니다.
  테크윈과는 기부협약을 따로 체결한 것은 아니지만 향후에도 계속적인 기부를 약속하였습니다.
  더블유스코프코리아 지정장학금은 충북 소방공무원 대학생 자녀 10명에게 2,000만 원을 지급하였습니다.
  회의서류 9쪽입니다.
  경기침체 및 취업난으로 학자금 대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학자금 이자를 지원하는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은 상반기 중 735명에게 6,200만 원을 지급하였고 하반기에는 11월 30일까지 신청을 받은 후 지원할 예정입니다.
  학자금 대출 미상환으로 신용유의정보에 등록되어 취업 및 경제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을 지원하는 청년 부실채무자 신용회복 지원은 현재 30명에게 2,600만 원을 지급하였고 11월 30일까지 계속 신청을 받아 대상자들을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10쪽, 미래인재 양성입니다.
  미래인재 양성에는 대학인재 재능나눔, 대학생 토론대회, 해외 명문대생과의 만남, 미래지도자 수련회가 있습니다.
  회의서류 11쪽, 대학인재 재능나눔입니다.
  이 사업은 도내 대학생 및 대학원생들이 개인 또는 팀을 이루어 교육, 건축, 봉사, 건강관리 등 대학에서 습득한 다양한 지식을 지역에 기부하는 사업입니다.
  올해는 13개 팀 171명이 참여해 여름방학과 주말을 이용 취약계층 집수리, 찾아가는 인형극, 고령화 노인 운동처방 등 다양한 활동을 하였습니다.
  재단에서는 재능기부 활동에 필요한 교재, 벽지, 시멘트 등의 재료비와 활동비를 지원하였습니다.
  다음은 12쪽, 대학생 토론대회입니다.
  대학생 토론대회는 충북 관련 이슈나 다양한 주제를 선정하여 지역관심을 제고시키고 토론과정 속에서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개최하는 사업으로 지난 11월 9일 청주대학교 세미나실에서 개최했으며 20개 팀 6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지역인재 채용할당제와 도시공원 일몰제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쳤습니다.
  13쪽, 해외 명문대생과의 만남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미국 하버드, 프린스턴, 스탠퍼드 등 명문대생과 도내 고등학생들이 만나 진로·진학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멘토-멘티 연결 등을 통해 도내 고등학생들의 미래 설계에 도움을 주는 행사로 6월 10일 충북교통연수원에서 개최하였고 학생 200명, 교사 10명 등 총 210명이 참가하였습니다.
  14쪽, 미래지도자 수련회입니다.
  지난 8월 5일부터 7일까지 2박 3일간 충청북도자연학습원에서 도내 중·고등학생 200여 명이 참여해 미래지도자 수양교육, 명사 특강, 충북지역 학생 간 유대관계 강화 프로그램, 재단 장학생 출신 선배와의 멘토링 등으로 구성해 추진하였습니다.
  15쪽, 인재플랫폼 구축입니다.
  이행과제는 기금확충과 인재관리입니다.
  먼저 16쪽, 기금확충입니다.
  2016년부터 시군 출연금 중단과 저금리가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 재단에서는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중수익을 목표로 2015년부터 기존 정기예금에만 예치했던 운용방법을 바꿔 정기예금, 즉시연금, 채권 등에 분산 예치하고 있습니다.
  올해 성과목표는 21억 6,800만 원으로 10월 21일 기준 13억 1,800만 원을 조성했습니다.
  올해 11월과 12월 정기예금, 즉시연금, 채권 등의 이자가 발생하면 약 21억 4,100만 원의 수익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목표 대비 98.75%에 해당하는, 목표 대비 1.25%가 부족한 금액으로 금리인하에 따른 수입감소가 그 원인입니다.
  재단에서는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기금운용을 위해 금융상품 선택 시 외부 전문가의 자문과 기금관리위원회를 수시로 개최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1월 30일에 제11차 위원회를 개최하였고 10월 30일 제12차 기금관리위원회를 개최하려고 하였으나 위원분들의 갑작스러운 일정변경으로 인해 성원부족으로 부득이 연기되었습니다.
  오는 11월 29일 올해 마지막으로 개최될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관련 결과를 보고 위원회를 개최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 있어 12월 초에 위원회를 개최하여 재단기금의 장단기 운용방안에 대한 고견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재단 기금운용 담당자는 매년 재단 기금운용사를 통해 국내외 경기상황 및 채권운용, 신규금융상품 안내 등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그 업무를 총무팀장이 맡고 있습니다.
  2015년 기금운용 시작부터 기금업무를 담당하고 있어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이 많이 축적되어 있고 그동안 채권매매를 통해 많은 수익을 얻었습니다만 이제는 800억이라는 큰 기금을 운용하고 있는 입장에서 관련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직원을 채용하여 기금을 관리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향후 직원채용 시 고려하고자 합니다.
  아울러 기부금 활성화를 위해 재단에서는 다양한 홍보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먼저 지정장학금 관련입니다.
  재단에서는 올해 지정장학금 2억 원을 기부 받았습니다.
  이는 지난해 5,600만 원 대비 1억 4,400만 원이 늘어난 금액입니다.
  또한 2019년 10월 말 기준 기부액은 3억 4,7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120%를 달성하였습니다.
  현재 기부의사를 밝히신 분들이 더 있으셔서 올 한해 기부금액은 3억 5,000만 원을 상회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전체 기부금은 작년에 비해 크게 늘었으나 CMS 소액기부자는 작년 대비 월 평균 3명, 월 평균 납부액은 15만 원이 감소하였습니다.
  앞으로 소액기부자 확보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재단에서는 다양한 홍보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습니다.
  신문 및 인터넷배너, 라디오 등 10월 말 현재까지 4건의 언론광고를 하였으며 12월 말까지 4개 언론기관에 홍보를 추가할 예정입니다.
  또한 적극적인 보도자료 배포를 통해 월 평균 1.9건의 재단 소식이 보도되고 있습니다.
  젊은 층을 위한 SNS 활용으로 문자발송은 1만 2,761건을 페이스북에는 36건의 게시물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농협 ATM기 및 버스정거장의 BIS를 통한 틈새홍보와 상하반기 각각 4,000부 소식지 발송을 통한 지면홍보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장홍보로는 지난 10월 22일 서원대 공공기관 만남의 날 행사에 참여하여 약 310여 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 지원과 대학생 학자금대출이자 지원, 부실채무자 신용회복 지원 등 재단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였습니다.
  앞으로 재단에서는 다양한 홍보방안을 마련하여 보다 많은 도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18쪽, 인재관리입니다.
  재단에서는 올해 기탁자 40명을 포함하여 총 1,215명의 인재DB를 등록하였습니다.
  매년 2∼3월 중 전년도 고교 3학년 학생과 대학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학 및 취업 등 현황파악을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향후 분야별 멘토-멘티 연결을 통한 지역인재 커뮤니티를 조성코자 합니다.
  그 시작으로 충북문화재단과 업무협약을 통해 문화예술 장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 신진예술가들과의 연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DB 등록자들을 대상으로 매년 12월 중 장학생 총동문회를 개최하여 지역인재 간 유대관계 강화와 연탄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도 단순히 장학생과 만남으로만 그치지 않고 연탄나르기 봉사활동을 통한 의미 있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는 장학생들이 충북에 보다 많은 관심은 물론 행사 등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주요업무추진 중 마지막 정보화체계 관리입니다.
  재단 홈페이지 리뉴얼을 통해 직관성을 높이고, 장학금 신청 등 각종 신청 항목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도민들의 불편함을 개선하였고 온라인 장학증서 출력시스템을 구축하여 증서발급에 따른 비용절감은 물론 상시 출력을 가능케 하여 도민 불편 감소에 노력하였습니다.
  19페이지, 주요현안사업은 대학생 토론대회로 양해해 주신다면 추가로 제출해 드린 결과보고 내용으로 갈음하고자 합니다.
  2019년 예산 집행현황은 붙임자료를 참고하여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박상돈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지금 우리 사회는 공정성을 포함한 교육적 가치에 대해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이에 충북인재양성재단은 미래 충북을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들을 양성하고 확보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임을 다짐드리며 재단의 올바른 방향설정을 위한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위원장 박상돈   박익규 사무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 답변에 앞서 집행기관의 감사에 필요한 자료가 있으신 위원님들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경천 위원님.
최경천 위원   최경천 위원입니다.
  자료 요청드리겠습니다.
  페이지 51쪽, 대학인재 재능나눔 추진실적에서 지원현황에 보면 열두 번째 충북대 YOURTURN 지역 고등학생 스피치교육이라고 있는데 큰 건 아닌데 예산이 141만 1,000원짜리 이거 사업실적을 보고를 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페이지 29쪽 미래지도자 수련회 4,600만 원에 대한 지출내역, 그다음에 페이지 25쪽 특지·지정장학금 수혜자 및 장학금 액수 그렇게 해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상돈   더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우리 담당자께서는 자리를 이석을 해서 이 자료를 좀 가급적 조속히 제출할 수 있게 요청을 하겠습니다.
  더 이상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 답변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의 효율적인 진행을 위하여 질의와 답변은 간단명료하게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질의응답 중 내실 있는 답변을 위해 필요할 경우 질의하신 위원님의 허락하에 증인의 업무 담당자가 답변해도 인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매 질의에 답변은 직함과 성함을 먼저 말씀하신 후 답변하는 방식으로 하겠습니다.
  그럼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육미선 위원님.
육미선 위원   육미선 위원입니다.
  제출하신 주요업무 추진상황 1페이지입니다.
  예산현황을 보면 최근 3년 동안 세입 대비 집행률이 매우 저조한 실태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현재 예산에 75억 5,500만 원 중에 15억 6,800만 원으로 10월 21일까지 20%밖에 집행이 안 됐습니다. 맞습니까?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익규   충북인재양성재단 사무국장 박익규입니다.
  저희가 지금 10월 21일 기준으로다가 지금 예산현황을 갖다가 제출을 해드린 거고요.
육미선 위원   20쪽에 보면 11월, 12월에 9억 8,000만 원의 예산을 집행을 한다고 해도 실질적으로 25억 정도밖에 집행이 안 되는 상황이에요.
  그렇지 않습니까?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익규   재단 사무국장 박익규입니다.
  저희가 적립금이 75억 중에서 44억 5,000만원이다 보니까…
육미선 위원   그 적립금이 어떤 형태인 거예요? 그걸 순세계잉여금이라고 표현을 하시는 겁니까?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익규   일단 자세한 부분은 저희 담당자가 답변드려도 되겠습니까?
육미선 위원   이것을 결산서에 보면 잔액이라고도 표현을 해 놨고, 그 잔액과 이월금 그리고 순세계잉여금 이 용어를 지금 혼용해서 쓰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총무팀장님께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국 총무팀장 임종찬 총무팀장 임종찬입니다.
  육미선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순세계잉여금하고 그렇게 넘어온 돈이 적립금식으로 계정과목을 표시를 할 때 적립금으로 표시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지출항목에 있어서 적립금으로 표시를 하고 있고요.
  실질적으로 이 금액은 보통재산의 개념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육미선 위원   그러니까요 매해 출연금이 얼마죠?
○사무국 총무팀장 임종찬 약 6억 5,000 정도 되고 있습니다.
육미선 위원   6억 5,000이죠? 6억 7,000이었는데 내년에는 6억 5,000이 계상이 되어 있더라고요.
○사무국 총무팀장 임종찬 예, 맞습니다.
육미선 위원   그러면 세입과 관련되어서 재단법인 그리고 단체법인의 기탁금까지를 다 세입으로 지금 책정하고 있지 않습니까?
○사무국 총무팀장 임종찬 예, 맞습니다.
육미선 위원   그러면 올해 총세입액이 얼마였어요? 그것이 75억입니까?
○사무국 총무팀장 임종찬 지금 순세계잉여금을 제외하고 나머지 거를 10월 31일 기준으로 하면 26억 7,300만 원 정도 되고 있습니다.
육미선 위원   집행률과 관련해서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는 결산서를 본 위원이 2018년, 2017년 다 살펴보았더니 2018년에는 세입 63억 중에 지출 21억으로 33%, 그리고 2017년에는 세입 70억 중에 지출 18억 정도 해 가지고 25%의 집행률을 보였습니다.
  중요한 것은 먼저 집행률이 이렇게 저조한 거에 대한 설명을 좀 듣고 다음에 순세계잉여금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왜 이렇게 집행률이 낮은 거죠?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익규   재단 사무국장 박익규입니다.
  저희가 전체 기금을 갖다가 기본재산하고 보통재산으로다가 구분을 합니다.
  지금 기본재산은 765억이 기본재산으로 편성이 돼 있는 거고 전체 기금에서 약 10% 정도를 갖다가 보통재산으로 편성을 하고 있습니다.
  그 75억 중에서 적립금이 44억인 겁니다. 실제적인 어떠한 사업이라든가 집행률을 갖다가 분석을 할 때는 사업비에서 이렇게 퍼센트를 따지면 나름대로 70∼80% 이상이 되는데 적립금을 포함한 보통재산 전체로다가 이렇게 집행률을 갖다가 따지게 되면 적립금 비중이 워낙 높기 때문에 상대적으로다가 집행률이 저조할 수밖에 없습니다.
육미선 위원   세입총액 중에 위탁수익금도 있죠?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익규   예, 있습니다.
육미선 위원   각종 사업 위탁금으로 진행하시는 사업들이 있는데 이 사업들 조차 집행률이 그렇게 좋지가 않습니다.
○사무국 총무팀장 임종찬 예, 맞습니다.
육미선 위원   여기서 중요한 것은 물론 집행률도 문제이지만 본 위원이 생각할 때 이 순세계잉여금의 존재입니다.
  그리고 이것을 재단의 적립금이라고 말씀을 하시는데 지속적으로 지금 출연금의 불용액이 많은데도 매년 편성할 때마다 출연금은 저희들이 지원을 해 주고 있고 그리고 적립은 또 별도로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릴 수가 있어요.
  그러면 이월금과 순세계잉여금의 차이는 뭐죠?
○사무국 총무팀장 임종찬 총무팀장 임종찬입니다.
  이거 적립금에 대해서 지금 설명을 좀 드리면요 적립금 같은 경우 아까도 말씀을 드렸지만 저희가 기본재산과 보통재산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저희가 지금 기금총액이 806억 정도가 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 기본재산이 지금 765억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나머지 약 40억 정도는 보통재산으로 편성이 되어 있는데요. 이거 계정과목을 할 때 저희 같은 경우는 교육청에서 담당을 하고 있는데요. 이 나머지 보통재산 같은 경우는 적립금, 나중에 기본재산으로 적립하지 않은 금액은 나중에 적립을 하겠다는 의미로 해 갖고 적립금 계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지금 이 돈을 40억을 매년 40억, 39억씩 적립한다는 의미가 아니고요. 적립해야 될 돈이 지금 기본재산으로 편입해야 될 돈이 43억 정도 남아있다 이 의미입니다.
육미선 위원   그럼 이월금은 뭐예요?
○사무국 총무팀장 임종찬 그러니까 이월금이 들어오면 돈이 남지 않습니까? 그게 보통재산에 합쳐져서 결국은 기본재산으로 적립을 해야 되는 돈이 계속 늘어난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이게…
육미선 위원   그럼 2017년에는 이월금이 전혀 없었는데 2018년에 이월금이 4억 6,000 발생한 사유는 뭡니까?
○사무국 총무팀장 임종찬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월금은 사업에 따라서… 이월을 제가 말씀을 잘못 드린 것 같은데요.
  이월금 발생은 사업이 다음연도로 돼서 명시이월 개념으로 해서 4,600만 원이 넘어온 액이고요.
육미선 위원   그러니까 어떤 사업이 명시이월이 된 사업이 있어요?
○사무국 총무팀장 임종찬 죄송합니다.
  제가 ’17년도 거를 지금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육미선 위원   ’18년이요.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익규   재단 사무국장 박익규입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 37쪽에 위탁사업비요.
  저희가 충북도로부터 위탁받아 가지고 한 사업이 지난해 청년취업 역량강화하고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하고 신용회복 지원사업이 있었습니다.
  이거에 대한 거는 지난해에 행정사무감사 때도 위원님들이 지적을 해 주셔 가지고서 저희가 이거를 갖다가 과다 계상을 해 가지고서 집행률이 최하 20∼30%밖에 안 됐습니다.
  그래 이게 다 그대로 남아 가지고 이월이 됐습니다, 예산이.
  그래서 전체적으로 이월금액에 대부분은 다 이 사업 위탁사업이 지금 차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육미선 위원   그러니까 중요한 것은 출연금은 이월이 되면 그대로 그냥 적립이 되는 상황이잖아요. 일반 보조단체의 보조금하고 개념이 달라서 출연금은 집행을 다 못 해도 그 잔액이 그대로 적립이 되잖아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렇게 되면 관련되어서 이월된 금액은 어느 정도 출연금을 지원해 줄 때에 조정을 해야 되는 것 아닐까요?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익규   제가 답변을 잘못 드렸는지 모르겠는데 이 사업은 출연 받은 게 아니고요, 지자체 보조금입니다.
육미선 위원   그렇죠. 그것도 어쨌든…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익규   이 위탁사업 자체가요.
육미선 위원   아니요, 그러니까 지금 도, 시군으로부터 매년 출연금을 받고 있잖아요.
  그게 법으로 정해져 있나요?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익규   저희 장학금 출연 받는 것은 2015년도에 끊겼습니다, 시군으로부터 받는 것은.
육미선 위원   그러면 도에서 6억 5,000 지원해 주는 건 뭐예요?
  그 출연은 그냥 일반예산에서 출연해 주는 거잖아요.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익규   도에서 6억 5,000 저희가 출연 받는 것은 서울에 충북학사 서울관 이쪽 학생들의 장학금 1인당 4만 원, 5만 원 정도를 갖다가 학생들이 낸 거를 갖다가 나름대로 학생들이 학사에서 혜택을 보고 있으니까 혜택을 못 보는 학생들 장학금 지원을 해 줘라 해 가지고서 4억 4,000만 원을 갖다가 서울 학사생들로부터 저희가 받고 있는데 그걸 저희가 직접 받는 게 아니고 도를 거쳐 가지고서 도를 통해 가지고 받는 6억 5,000만 원에 이게 포함된 금액입니다.
육미선 위원   포함이 되는 거죠.
  그런데 어쨌든…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익규   그리고 거기다가 1억 8,000은 여기 청람재 학생들의 장학금이 또 거기에다가 중복이 된 거고요.
  실제적으로다가 도에서 저희 재단이 어떠한 순수한 도 예산을 갖다가 지원받는 것은 2억 2,000 정도 해당이 되는 것이고, 그거는 저희들 운영비로다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육미선 위원   기본적으로 공시하신 자료를 보게 되면, 결산서 자료 공시하고 있죠?
○사무국 총무팀장 임종찬 네, 맞습니다.
육미선 위원   그런데 여기에는 도, 시군의 출연금으로 2018년에는 6억 9,000, 2017년에는 6억 2,000을 출연 받았다라고 이렇게 명시를 해 놓고 있어요. 이거 2015년부터 도, 시군의 출연이 없어졌다고 하면서 이렇게 표기를 하고 왜 이렇게 계속하고 있는 거죠?
○사무국 총무팀장 임종찬 총무팀장 임종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그게 같이 구분해서 쓴 거였습니다. 도, 시군 합쳐서 이렇게 받고 있었다라는 거고요.
  그러니까 거기서 계속 도, 시군 받았다가 시군을 빼는 것이, 안 받고 있는 것은 맞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구분상 계속 카테고리를 넣다 보니까 그렇게 됐고요.
육미선 위원   이러면 공개되는 자료의 신뢰성이 좀 없어지잖아요.
  지금 도, 시군으로부터 직접적인 출연을 받는 게 아닌데…
○사무국 총무팀장 임종찬 맞습니다.
육미선 위원   왜 계속 결산서에는 이런 형태로 부기를 하고 계시고 그리고 그 기탁금과 관련된 내용도 같이 총액으로 그렇게 기록을 해 놓으셨는데 이 부분은 좀 수정을 하셔야 될 거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말씀 잘 들었는데요. 어쨌든 그렇게 학사로부터 여러 가지 지원을 받던 그 내용들도 결국은 도민의 세금이고 그리고 순수 도비이지 않습니까?
  그렇게 되면 관행적으로 계속해서 이렇게 이월금이 발생이 되고 그러는 상황이면 그 이월금은 그다음 해에 출연금에서 제해야 되는 것 아니에요?
  그렇게 지원을 받아서 운영을 하셔야지 출연금이다라고 하는 명목으로 지속적으로 불용액이 있는데도 이월액이 생기고 그리고 순세계잉여금으로 적립을 한다고 하면서 출연은 그대로의 총량을 계속 받고 있으면 곤란하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정확하게 이 내용을 파악을 해서 내년 출연금과 관련해 가지고는 좀 조정이 필요하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 결산서에서 부채는 뭐예요?
○사무국 총무팀장 임종찬 총무팀장 임종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2018년도 결산기준을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2018년도 부채같은 경우에는 퇴직연금 부담금하고요 그다음에 위탁사업 반납금입니다.
육미선 위원   위탁사업 반납금이요?
○사무국 총무팀장 임종찬 네.
육미선 위원   그게 왜 부채예요?
○사무국 총무팀장 임종찬 미지급금에 보시면 유동부채로 아마 지금 들어가 있는 걸로…
육미선 위원   그거를 왜 미지급금으로 해서 부채라고 표현을 하시나? 이게 2017년에는 1,700만 원밖에 안 됐는데…
○사무국 총무팀장 임종찬 맞습니다.
육미선 위원   2018년에는 4억 7,000만 원이나 늘어났어요.
○사무국 총무팀장 임종찬 맞습니다.
육미선 위원   그럼 2018년에 사업을 제대로 못 하신 거죠?
○사무국 총무팀장 임종찬 네, 맞습니다.
  반납금이 많기 때문에…
육미선 위원   반납금이 얼마가 되는 거예요?
○사무국 총무팀장 임종찬 반납금이 한 4억 정도입니다.
육미선 위원   그거 관련해서 위탁사업금인 내용들이 반납이 됐다라는 거죠?
○사무국 총무팀장 임종찬 네, 사용잔액입니다.
육미선 위원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이나 청년 신용회복 지원과 관련된 사업들이 다른 지자체에서는 신청률도 높고 그리고 제대로 위탁사업의 결과가 굉장히 좋게 나타나고 있는데 우리 충북의 경우는 계속 저조해요.
  이게 홍보가 미진한 거예요, 아니면 대상자가 그렇게 없는 거예요?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익규   재단 사무국장 박익규입니다.
  저희가 이번에 처음 작년에 이 사업을 갖다가 다시 재개를 하면서 도하고 계획을 세웠는데 저희가 전체 대상자인 타 시도 같은 경우는 한 10% 정도를 갖다가 대상으로 예상하고서 예산을 세웠는데 저희는 30%로다가 이거를 예상을 했습니다, 대상자의 30%를요.
  그러다 보니까 미집행예산이 지금 많이 남는 거고요.
  이번에 조정을 하면서 타 시도를 갖다가 비교분석을 했습니다.
  현재 충청북도의 학자금 대출을 받은 대상자가 한 지금 충청북도가 1만 118명입니다.
  타 시도보다는 도세에 따라 가지고 학생 수에 따라서 저희가 결코 많다고 볼 수는 없는데요. ’18년도에 타 시도의 지원을 받은 학생 수를 보면 저희가 ’18년도에 1,416명이 받았습니다. 1년 동안요.
  반면에 저희랑 비슷한…
  저희보다 더 큰 경상북도 같은 경우 1,200명이고요. 충남 같은 경우는 206명이고요. 경남도 1,021명, 경기도는 1만 7,000명, 서울이 1만 7,000명이고요. 부산 4,000명, 광주·대전 1,600명, 울산 236명이요.
  전체적으로 충북이 1,416명이 타 시도보다 그렇게 대상인원이 적다 이렇게 볼 수는 없습니다.
  다만, 예산 대비 많이 집행률이 저조한 거는 너무 30%로다가 6,000명을 갖다가 예상을 하고서 예산을 세우다 보니까 미집행예산이 많이 남는 걸로다가 이렇게 분석됩니다.
육미선 위원   2019년 8월 대학정보공시 발표결과를 보게 되면 지금 2018년, ’19년 8월까지 이용자 수가 전년보다도 9.3%가 증가가 됐고 그리고 학자금대출 이용자도 0.6%가 증가를 했습니다.
  이러한 증가추이와 여러 가지 통계자료를 보게 되면 저희 충북에도 수요는 충분히 있다라고 생각을 하는데 이러한…
  제가 시간관계상 이 내용을 전부 말씀드릴 수는 없겠지만 학자금 대출과 관련해 가지고 대출 이용률과 여러 가지 현황들이 나오는 자료들이 있습니다.
  잘 검토하셔서 수요 대비 학생들이 제대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현황을 잘 파악하셔서 적절한 지원이 가능할 수 있도록 보다 그것은 인재양성재단에서 적극적으로 대처를 해 주셔야 잔액도 그리고 불용액도 적게 발생할 수 있을 거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좀 노력을 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익규   예, 재단 사무국장 박익규입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저희도 처음에 할 때보다는 2018년도 상반기에 보통 학생들이 3만 8,000원 정도 이자 지원을 받았는데 하반기에 4만 7,000원으로 좀 늘었고요.
  올해 상반기에는 5만 4,000원 정도로다가 대출받은 기한을 갖다가 폐지하다 보니까 기한이 늘어나면서 혜택도 학생들한테 조금 더 1만 원, 2만 원씩 느는 추세고요. 그러다 보면 학생들이 앞으로 좀 더 늘지 않을까.
  더 노력하겠습니다.
육미선 위원   예, 관련해서 청주시에서도 이와 관련된 조례를 제정을 해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 그러한 수요파악을 적절하게 잘 하셔가지고 불용액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순세계잉여금에 대한 내용이 저는 적립금으로 그렇게 이용이 된다라고 하시는데 전체 세입 대비 순세계잉여금의 비중이 너무 높다. 거의 한 74%, 66%가 돼요.
  이 부분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
  세입 대비 74%, 66%를 적립금으로 그렇게 활용을, 이용을 하신다고 한다면 제대로 된 사업보다 총량만 너무 부풀려져 있는 거 아닐 까요?
  이 부분은 어떻게 이해를 해야 될까요?
○사무국 총무팀장 임종찬 총무팀장 임종찬입니다.
  육미선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잠깐 말씀드렸듯이 이게 기본재산하고 보통재산의 차이입니다.
  그런데 이게 보통재산을 기본재산으로 변환, 적립을 했을 시에는 세금이 취득세가 발생을 합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서 10억 정도를 적립을 하면 한 300∼400만 원 정도의 세금이 발생을 하고요.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이거를 연차적으로 10억 정도씩 지금 끊어서 적립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2018년도 기준으로 기본재산이 755억이었는데요. 2019년도에 지금 2월 달에 10억을 기본재산으로 적립을 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게 이만큼 40억씩 매년 생긴다는 건 아니고요.
  기금은 기본재산으로 편입을 못 시킨 금액이 43억 정도가 되는데요.
  이거는 순차적으로 적립을 해서 지금 위원님 말씀대로 기금이 그렇게 크지 않은 실제적으로 정말 쓸 수 있는 기금만 편성하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육미선 위원   이것을 결산 때에 이렇게 순세계잉여금이나 적립금으로 반드시 표기를 해야 됩니까?
  이것이 이것 때문에 순수하게 예산 대비 집행을 파악하기가 굉장히 복잡해요, 구조가.
  그렇지 않습니까?
○사무국 총무팀장 임종찬 맞습니다.
육미선 위원   아니, 단순하게 세입 대비 지출 이렇게 하면 집행내역을 저희들이 파악을 할 수가 있는데 그 가운데에 계속해서 순세계잉여금이라고 해 가지고 너무나 반 이상의 내용들이 이 자리에 차지하고 있잖아요.
○사무국 총무팀장 임종찬 네.
육미선 위원   이것을 꼭 이렇게밖에 표기할 수 없습니까?
○사무국 총무팀장 임종찬 총무팀장 임종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단 저희가 계정과목을 봤을 때는 이게 맞는 걸로 봤는데요. 다시 한번 검토를 해 봐서요 좀 더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10월 31일 현재로 적립금을 제외한 예산은 28억 8,700 정도가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10월 31일 자로 쓴 금액이 25억 5,900이어서 88.64%의 집행률을 달성을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육미선 위원   20쪽에 한번 봐주세요.
○사무국 총무팀장 임종찬 네.
육미선 위원   주요업무 추진상황 20쪽입니다.
  보세요 예산액이 73억인데 지금 15억 3,000 집행을 했어요.
○사무국 총무팀장 임종찬 네.
육미선 위원   잔액이 5억 8,000으로 되어 있죠? 58억.
○사무국 총무팀장 임종찬 예, 맞습니다.
육미선 위원   이걸 도대체 저희가 이해를 할 수 있겠습니까?
○사무국 총무팀장 임종찬 예, 답변…
육미선 위원   세입이 정확하게 얼마인거예요? 2019년 세입이 정확하게 얼마인거예요?
  재단 출연금하고 기탁금만 별도로 세입으로 책정을 하게 되면 이게 얼마가 됩니까?
○사무국 총무팀장 임종찬 답변드리겠습니다.
  40억 정도 나오고 있습니다. 순세계잉여금을 제외하면 40억 정도가…
육미선 위원   그러니까요, 여기에 왜 잔액이라고 해 가지고 이 분야가 반드시 표기가 돼야 되는 상황입니까?
○사무국 총무팀장 임종찬 네, 답변드리겠습니다.
육미선 위원   이게 회계 표기상 저는 분명히 이게 문제가 있는 시스템이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순수하게 들어온 출연금과 기탁금 세입과 그리고 사업예산 그리고 위탁받은 사업비 그리고 일반관리비 이것만 저희들이 파악을 하면 되는 것이지 왜 전체 재단 운영비가 73억의 규모로 표기되어 있는 이 회계시스템을 저희들이 받아봐야 되는 건지, 이것이 이렇게만 해야 되는 거예요?  
○사무국 총무팀장 임종찬 답변드리겠습니다.
  아까 말씀하셨듯이 저희가 다시 한번 이거는 검토해서 위원님 말씀대로 간단하게 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육미선 위원   예, 보통재산 말씀을 하시는데 거기까지는 정확하게 제가 잘 이해는 못하겠고 이 순세계잉여금이 과다하다.
  누가 봐도 이건 이해가 안 갈 정도의 잔액을 지금 지속적으로 이렇게 표기를 해 놓고 있다 보니까 재단이 25%, 30% 정도밖에는 매해 세입 대비 지출을 못하고 집행률이 그렇게 낮은 것처럼 이해할 수밖에 없잖아요.
  이것을 회계를 전문적으로 이해하는 사람이 아닌 이상은 이 잔액과… 여기는 또 잔액이라고 이렇게 표기를 해놓으시면 이건 일을 안 한 것처럼 남는 돈으로 인식을 할 수밖에 없잖아요.
○사무국 총무팀장 임종찬 네, 그렇습니다.
육미선 위원   이렇게 회계의 부기에 대한 내용이 복잡하면 안 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 부분을 좀 간단하게 그리고 명료하게 부기를 해서 저희들한테 제출을 해 줄 필요성이 있다.
○사무국 총무팀장 임종찬 네.
육미선 위원   가능하시겠어요?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익규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육미선 위원   제가 재무제표도 다 살펴보고 했는데 이해를 할 수가 없더라고요.
  왜 이렇게 순세계잉여금이라고 해 가지고 이 내용들이 재무제표에는 들어 있지도 않고 미처분 이익잉여금 이렇게만 나와 있고 이 부분은 좀 다시 한번 고민을 하셔 가지고 저희한테 제출을 하실 때 순수하게 들어온 세입 대비 집행한 내역으로 정리를 해서 제출해 주시는 방안을 검토해 봤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익규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육미선 위원   예, 다음 질의는 추후에 하겠습니다.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상돈   육미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계속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경천 위원님.
최경천 위원   최경천 위원입니다.
  우리 육미선 위원님이 말씀하신 내용에 연동해서 페이지 3쪽 보면 2018년도 세부사업별 불용예산액이 많아요. 그렇죠?
  총사업이 몇 개나 되나요, 지금? 인재양성재단에서 총 하는 사업이 몇 가지입니까?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익규   재단 사무국장 박익규입니다.
  저희 사업이 크게는 장학금 지원 사업하고요 그리고 미래인재양성 프로그램으로다가 한 4개 정도 프로그램을 갖다가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경천 위원   지금 제대로 집행이 된 거는 장학금 지원 사업, 그렇죠?
  그거 하나만 좀 많이 되고 나머지는 상당히 집행률이 불용률이 높게 나타나고 있어요. 그렇죠?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익규   미래인재양성 프로그램 같은 경우도 거의 집행률로 전부를 보이고 있고요.
  가장 문제되는 게 위탁사업이요.
최경천 위원   그러니까 위탁사업…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익규   위탁사업이 지금 집행률이 예측이 잘못 돼서 좀 그렇습니다.
최경천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이 판단키로는 지금 인원도 굉장히 소수인력이고, 저는 위탁사업을 가급적 줄이고 지금 올해부터 장학금 관련해서 중복지급이 없어졌잖아요. 그렇죠?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익규   예, 그렇습니다.
최경천 위원   그렇다면은 그전에는 중복 4년까지도 된 경우도 있고 그래서 업무가 아마 수월했을 거예요.
  그런데 이제는 1회에 그치고 취약계층에 따라서는 좀 다를 수 있지만 그럼 업무가 좀 더 많아지죠?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익규   재단 사무국장 박익규입니다.
  위원님들이 지난해 사무감사 때 지적을 해 주셔 가지고서 장학금 중복이 대폭 줄었는데요.
  결과를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최경천 위원   네네.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익규   지난해 지적하시기 전에는 1년에 중복된 학생들이 210명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위원님들이 지적해 주셔 가지고서 연 1회만 받게 하다 보니까 기초생활수급자 포함해 가지고서 27명만 장학금을 갖다가 중복 받았습니다.
  나름대로 자료를 분석을 했더니 이게 장학금을 받는 횟수가 제한이 되다 보니까 더 많은 학생들이 신청을 했습니다.
최경천 위원   그러니까요.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익규   그 전에는 3,700명이 지원을 했는데 그 후에는 4,100명이 지원을 하고요. 또 소득 같은 경우도 조금 더 낮아지고요.
  단순히 업무로다가 따지면 오히려 더 많은 학생들이 신청을 했기 때문에…
최경천 위원   그러니까 제가 드리는 말씀이 그전에는 중복수혜자가 있어서 업무가 그나마 나을 수도 있는데 지금 업무가 더 많아진 거라고요.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익규   네, 맞습니다.
최경천 위원   우리 위원님들이 판단키로도 이 장학금 지급 관련해서는 중복수혜자가 없어지면 업무량이 늘어나게끔 될 수밖에 없잖아요.
  그렇다면 저는 이런 위탁사업을 과감하게 포기하고 장학금 지급하는 데에 집중을 하고 이자 지원이라든지 실질적인 계속적으로 할 수 있는 일들 이거에만 집중하는 게 맞지 이렇게 불용률이 많이 남으니까 위원님들도 계속 지적을 하시는 것 아니에요. 그렇죠?
  그래서 포기할 부분들은 과감하게 사무국장님이 포기하시고 집중할 부분들 몇 개만 찾아서 그건 누가 봐도 데이터로 나오잖아요.
  과거에 접수된 인원이 3,000명이다 그러면 현재는 4,000명도 넘을 수 있고 5,000명이 넘을 수도 있는데, 그걸 데이터를 보여주기만 하면 되는 거예요.
  그런데 굳이 이렇게 위탁사업을 자꾸 벌여서 불용률 많이 남고 고생할 필요가 없을 것 같아요.
  고민해 주세요, 사무국장님.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익규   직원들하고 한번 충분히 협의를 해 보겠습니다.
최경천 위원   협의를 해 보고 사업을 무조건 많이 하는 것만이 능사는 아닌 것 같아요. 얼마큼 성과 있게 그리고 효율적으로 실용적으로 하는 게 이게 더 중요한 거지 불용률이 50%, 60% 남으면서 계속 지적받을 필요는 없어서 드리는 말씀이고요.
  그다음에 성과급 작년에 지급 관련해서 보니까 S등급이 124%, 이게 수정이 된 거죠, 이렇게?
  S등급 124%, A등급 107%, B등급 90%, C등급 73% 이게 맞습니까?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익규   예, 맞습니다.
최경천 위원   그럼 과거는 이거보다 더 차이 났었겠네요?
  수치는 말씀하실 필요 없고 “예, 아니요.”만 대답하시면 될 것 같아요.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익규   재단 사무국장 박익규입니다.
  그전에는 저희가 제로로다가 미지급 대상자가 있었습니다.
최경천 위원   아, 그렇구나!
  그러면 하여튼 더 차이 났던 거네요. 그렇죠?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익규   네, 그렇습니다.
최경천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 위원이 판단키로는 성과급이라는 것은 사실 인원이 많을 때 개개인의 평가가 불분명하고 관리가안 될 때 성과지표를 만들어 놓고 성과지급금액을 만들어 놓는 거거든요. A, B, C, D, E까지 나오게.
  그런데 지금 본 위원이 판단키로는 인재양성재단은 눈에 다 보여요. 다섯 명이서 속속들이 다 알 거예요, 아마.
  그래서 저는 이 S등급 124% 이런 것도 다 좋지만, 작년보다는 나아졌다고 하지만 가급적이면 이 갭을 최소화시키는 게 효율적인 조직관리에 도움이 된다. 지침이기 때문에 안 할 수는 없지만 최소화해야지만 조직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국장님은 그렇고 총무팀장님이 답변해 보세요. 어떠세요? 본 위원이 생각하는 거.
○사무국 총무팀장 임종찬 총무팀장 임종찬입니다.
  위원님 말씀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말씀하신 것 같이 지침에서 일단 정해져 있는 그 룰은 지켜야 되기 때문에요. 거기 보면 최상과 최저의 구간을 50% 이상 나누도록 되어 있고요. 구간과 구간은 10% 이상씩 극간을 두도록 돼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성과급을 11월 30일까지 집행을 하도록 돼 있는데요. 저희가 이 범위 안에서 최소한 간격으로 해 갖고서 모든 직원들에게 공평하게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경천 위원   여기는 그냥 다 20%씩 차이가 나요, 지금 한 것도 보면. 그렇죠?
○사무국 총무팀장 임종찬 네, 맞습니다.
최경천 위원   그래서 저는 하여튼 이게 조직이 식구가 많다면 모르지만 인원이 적기 때문에 최소화해야지만 국장님 이렇게 하면 섭섭하실지 몰라도 그렇게 해야지 맞는 거예요.
  그래야지만 조직이 더 기름칠이 잘 되고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거지 인원 적은 데서는 이렇게 20%씩 구간별로 차이 나게 하는 것은 조금 무리가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국장님.
  좀 양해해 주시고, 시정을 좀 해 주시고요.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익규   예.
최경천 위원   그리고 하여튼 앞으로 중복수혜 이런 것은 절대로 없는 거죠?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익규   장학금 말씀하시는 거죠?
최경천 위원   예, 장학금 중복수혜! 어려운 취약계층 빼놓고서는.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익규   예, 그렇습니다.
최경천 위원   철저히 관리를 다시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숫자를 보고 저도 깜짝 놀랐어요. ‘야! 이렇게 많았구나.’ 하는 것을.
  저도 깜짝 놀랐는데, 앞으로 이 부분에서 정말 문제가 없도록 철저히 관리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상돈   최경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형용 위원님.
박형용 위원   박형용 위원입니다.
  감사자료 3페이지에 보시면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이 있어요.
  2018년 하반기 실적 포함해서 현재 1억 2,000만 원 정도, 예산은 3억 8,400 세워져 있는데 신청을 안 하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익규   재단 사무국장 박익규입니다.
  저희가 나름대로다가 분석하기에는 실제 신청인원에서 한 10% 정도가 탈락이 되는데요.
  그게 서류 제출을 갖다가 안 했다든가, 아니면 자기가 1·2·3·4분위까지는 대출받을 때부터 무이자입니다. 그걸 모르고서 자기가 신청을 했다든가, 그다음에 군 복무자라든가 대학원이라든가 10% 정도는 지금 몰라서 이렇게 하고요.
  그다음에 또 사유가 안 돼 가지고서 탈락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박형용 위원   그리고 지금 이 대상자들이 지원자가 적은 이유가 기존에 대출받을 때 자료가 똑같이 들어가는 거죠?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익규   네, 그렇습니다.
박형용 위원   그런데 또 이중으로 이자를 받기 위해서 또 자료를 첨부해서 갖다 줘야 되잖아요. 그렇죠?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익규   맞습니다.
박형용 위원   어떻게 했든 접수를 시켜야 되잖아요. 그러니까 이게 번거로운 거예요.
  대출 받을 때 한꺼번에 그 자료를 연결을 해서 관련 기관들끼리 연결해서 처리를 하면 이게 상당히 효용성이 있다.
  그런데 두 번 자료를 내야 되니까 그 자료를 또 준비하기가 쉽지 않단 말이에요. 그렇죠?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익규   맞습니다.
박형용 위원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뭔가 원초적으로 처리를 바꾸어주면 그만큼 지원 신청하는 사람이 많아지지 않겠나 해서 그것 좀 한번 고민을 해 보시고요.
  이 조례 관련해서도 아마 협의가 들어갈 거예요, 우리 인재양성재단하고. 그때 제가 같이 또 조례 발의자로 돼 있기 때문에 같이 협의를 할 겁니다.
  그래서 그거를 미리 사전에 어떻게 하면 가장 학생들이 번거롭지 않게 다이렉트 한 번으로 원스톱으로 대출이자까지 지원이 될 수 있을까라는 거에 대해서 한번 고민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익규   예.
○위원장 박상돈   박형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상욱 위원님.
이상욱 위원   이상욱입니다.
  저는 간단하게 하나만 더 질의드려 보겠습니다.   혹시 지정장학금 중에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독지가 및 기업 등에서 준 장학금으로 소방공무원 자녀들한테 나가는 게 있죠?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익규   재단 사무국장 박익규입니다.
  더블유스코프코리아에서 소방자녀 해마다 10명 대학생에게 장학금 지급하고 있습니다.
이상욱 위원   소방공무원이 국가직이 됐을 때 어떤 변경되는 사항이 혹시 있나요?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익규   장학생 선발에 대한 것은 일단 장학생선발위원회를 열어서요. 저희가 논의를 하고 그 후에 이사회에서 최종 의결을 합니다.
  아직까지 소방직 국가직화에 따라서 검토해 보지는 못했습니다.
이상욱 위원   그러니까 지금 지방직 충북도의 소속으로 돼 있으니까 인재양성재단의 어떤 업무영역에 들어갈 수 있겠지만 만에 하나 국가직이 돼서, 국가직이 됐든 어쨌든 운용방법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요, 아직이요.
  그렇게 됐을 때도 그건 아마 준비를 한번 해 보셔야 될 것 같은데, 생각을.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익규   일단은 이게 지정장학금이라서 기탁자 의사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 부분은 한번 장학생선발위원회나 기탁자분하고 상의를 해서 신중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이상욱 위원   그러니까 기탁자랑 상의를 일단 해야지 되고, 그래서 기탁자가 마음이 예를 들어서 기탁을 다른 곳으로 돌릴 수도 있고 계속 어쨌든 충북에서 고생하는 소방서 자녀들한테 지급을 하고 싶다라는 생각을 갖고 있을 수도 있으니까 한번은 상의를 해 보셔야 될 것 같아서요.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익규   예, 그렇습니다.
이상욱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상돈   이상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육미선 위원님.
육미선 위원   육미선 위원입니다.
  행감자료 9쪽입니다.
  본 위원이 작년에 우리 의료인재 육성 장학금 제도를 신설 운영하는 것에 대해서 제안을 했었는데 그때 당시 보건복지부에서 공중보건 장학제도와 이것이 중복될 가능성이 있다라고 그렇게 의견을 주셨었는데 결과적으로 지금 충북대학교 의과대학생 중에 1명밖에 선정이 안 된 것 알고 계시죠?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익규   미처 몰랐습니다.
육미선 위원   공중보건장학제도에 충북대학교에 1명이 선정이 됐어요. 충북대학교 정원이 몇 명인지 아십니까?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익규   의대가 한 마흔…
육미선 위원   49명이에요.
  49명인데 제가 이렇게 의료인재 육성 장학금 제도를 제안을 했었을 때 기타 간호직과 치위생학 별도의 관련되어 있는 보건직들까지, 간호직들까지 수요층을 계상을 하게 되면  너무 많다 그래서 문제가 있다라고 말씀을 하셨었는데 지금 우리 충청북도가 전국에서도 의대 총정원이 거의 최하위 수준이에요.
  알고 계시죠?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익규   예, 알고 있습니다.
육미선 위원   우리의 인구와 비슷한 전북과 같은 경우도 235명, 강원도 같은 경우는 154만인데 193명의 의대 정원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나마도 충주 건국대병원에서 편법으로 운영을 하는 바람에 저희가 89명을 운영을 할 수도 있는데 지금 현재 지속적으로 49명을 정원으로 하다 보니까 의료 전문인력에 대한 문제가 수급이 정말 심각한 상황까지 왔지 않습니까?
  그 내용 알고 계시죠?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익규   네, 알고 있습니다.
육미선 위원   그런 차원에서 제안을 드렸었던 거였는데 이사회에서 이 부분이 지금 통과가 안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익규   예, 맞습니다.
육미선 위원   또 공공보건 장학제도에 선정된 학생이 몇 명인지 조차 제대로 모르고 계신다고 한다면 이것이 중복특혜 여러 가지들이 문제가 있을 거다라고 생각을 하셨던 그 기조가 변함이 없으셨던 거예요?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익규   재단 사무국장 박익규입니다.
  이 부분은 어떠한 저희 재단이 판단할 여지가 있는 것은 아니고요. 의회에서 이러한 의견이 있어서 저희가 장학생선발위원회를 열고 선발위원회 의견을 갖다가 정리를 해 가지고 이사회로 올린 겁니다.
  거기에서 결론내린 것이 지금 정부차원에서 이러한 공중보건 장학제도를 시행을 하고 있으니까 시행초기고 하니까 지켜보자, 그리고 특정 분야에 어떠한 장학금제도를 갖다가 신설하는 것이 자칫 어떠한 특혜시비가 있을 수 있으니까 좀 지켜보자 이러한 판단하에 이사회까지 가서 결론이 난 겁니다.
육미선 위원   그러면 다시 한번 말씀을 드려보겠습니다.
  국장님이 가운데에서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다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지금 현재 충북의 의료전문인력에 대한 문제점이 굉장한 심각한 화두에 있습니다.
  그리고 지역에서도 우리 지역 우수인재 우선선발이라는 제도로 인해 가지고 지금 충청권 전역에 30%를 적용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도 충북대학교에 집중을 해달라라는 말씀을 요청을 드린 바가 있었습니다.
  지금 중요한 것이 충북대학교를 졸업을 한 학생들조차도 거의 60%가 타지로 다 유출이 되고 있습니다.
  현지에서 우리 충북지역에서 여러 가지 의료기관에 근무하는 인원수도 거의 2018년에는 33% 밖에 안 됐어요.
  다른 거하고의 형평성 이런 것을 지금 생각하실 상황이 아니다라는 말씀을 다시 한번 더 드려봅니다.
  이것은 로스쿨장학생들을 육성하지 않습니까? 그것보다 지금 도민의 생명과 직결되어 있는 이러한 의료 전문인력을 저희 충북 내에서 지원하고 육성하고 그리고 그 학생들을 인력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저희들이 적극적인 나름대로의 지원활동이 있어야 가능할거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 공공보건 의료서비스도 정부 차원에서도 강조가 되고 있고 그리고 지금 건국대학교 충주분원이 아직까지도 정상화가 안 되어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지금은 아주 특수한 상황이다.
  그러면 이런 차원에서 일반적인 인재를 양성하고 인재를 확보한다라고 그런 차원에서 어떻게 보면 재단의 역할이 있는 건데 긴급한 의료 전문인력에 대한 인재육성과 관련해서 무슨 노력을 하셨을까 저는 재단도 책임이 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일반적인 장학금만 지원해 주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특수성에 있는 상황들을 제대로 잘 살피셔 가지고 적극적으로 대응을 하셨어야 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전반적인 이러한 상황들을 잘 검토하셔서 필요하시다고 하시면 제가 자료도 추가로 드릴 수가 있으니까 장학선발위원회뿐만이 아니고 이사회에서도 이러한 충북대학교의 정원 해 가지고 의대 총정원과 관련된 이 내용을 강조를 하셔서 이 부분을 재추진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익규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다가 일단 재단이 중간 역할로다가 더 노력을 하겠습니다.
  어차피 기금이라든가 장학금 쓸 데는 많고 이 재원은 한정이 되어 있고요.
  저희도 준비하면서 나름대로 직원들이 협의한 게 차라리 제약회사라든가 아니면 어떠한 의료 이러한 기관이라든가 이러한 지정기탁금을 딱 받아 가지고서 이 목적에 맞게끔 하면 가장 맞겠다 그래서 몇몇 군데도 한번 접촉을 해 봤는데 쉽지는 않았습니다.
  하여튼간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다가 보다 노력을 한번 해 보겠습니다.
육미선 위원   예, 충북이 치료가능 사망률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고 있고 의료환경이 아주 취약한 상황입니다.
  이러한 특수상황임을 감안하셔 가지고 어떻게 하면 의료 전문인력들을 확보하고 우리 지역 내에 유치할 수 있을 것인지 정말 총체적인 노력이 필요한 시기다라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충북대학교 49명 정원 중에 한 학년에 2명 정도밖에 우리 지역의 학생들이 진학을 못한대요.
  그 내용도 한번 파악을 해 보셔 가지고 우리 지역 출신의 학생들에게 어떤 지원을 해줄 수 있을 것인지 그리고 그 학생들이 우리 지역을 위해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재단 측에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인지 저는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익규   사실 그 부분도 고민을 한 거지만 아까 위원님 말씀하셨듯이 충북대 의대 같은 경우 충청권 지역 내에서 선발을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정작 충북지역 학생들이 안 가는 이유가 저희가 예를 들어서 장학금을 갖다가 입학장학금을 500만 원, 1,000만 원을 준다 이렇게 해도 저는 충북 학생들이 충북대 의대 진학보다는 더 어떠한 수도권이라든가 더 이렇게 이름이 있는 이러한 데 기인하는 게 크다고 생각을 합니다.
  과연 이게 저희 장학금과 입학률을 갖다가 충북지역 학생들을 유치할 수 있는 거 또 말씀하신 졸업생들이 타 지역으로 유출되는 걸 막을 수 있는 이 효과에 대해서는 장학생선발위원회에서도 그때도 논의했던 게 지금 상관관계가 약하지 않을까 그런 우려도 했습니다.
  여하튼 종합적으로다가 공공의료원은 정말로다가 너무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저희 재단에서도 위원님 자료도 받아서 공부도 하고 하면서 한번 같이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육미선 위원   청년정책담당관에서 대학협력팀이 있고 그리고 보건정책과에도 이와 관련 되어 있는 업무를 하고 있으니까 부서에 협조를 받으셔서 논거가 될 수 있는 주장할 수 있는 그런 자료들을 확보해 주시고 그리고 다시 한번 재추진해 주셨으면 좋겠다.
  이거는 당부의 말씀이 아니고 정말 필요한 상황이다라고 다시 한번 말씀을 드려보겠습니다.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상돈   육미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욱 위원님.
이상욱 위원   이상욱 위원입니다.
  단편적인 거 한번 여쭤볼게요.
  테크윈 지정장학금 같은 경우엔 충북대학하고 교통대로 이렇게 얘기가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럼 혹시 충북대학교에서 정보통신공학과 이쪽으로 정리가 되어 있는 건 아닌가요?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익규   재단 사무국장 박익규입니다.
  맞습니다.
  테크윈 기탁자분께서요 충북대학교하고 한국교통대학 전기전자하고 정보통신 분야로다가 이렇게 한정을 하셨습니다.
이상욱 위원   아, 그렇게 해놨죠?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익규   예.
이상욱 위원   난 혹시나 그렇게 했을 것 같은… 내가 정붕익 이사장을 잘 아는데 그분이 그쪽에 관심이 많아 갖고 그렇게 했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드는데 그건 조금 좀, 물론 정보통신공학부 쪽을 장학금을 줘서 양성하는 건 좋은데 충북대학교 전체적으로 좀 풀어줬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 갖고 한번 내가 확인 좀 해봤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상돈   이상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경천 위원님.
최경천 위원   최경천 위원입니다.
  자료 잘 받았습니다.
  대학인재 재능나눔 제안신청서를 달라고 그런 게 아니라 행사결과를 갖고 오라고 그런 거예요.
  이거 행사하신 거예요?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익규   재단 사무국장 박익규입니다.
최경천 위원   시작하셨습니까?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익규   아직 진행 중이고요.
최경천 위원   예?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익규   진행 중이고요, 이게 연중행사입니다.
  진행 중이고 11월 말이나 12월에 정산할 계획입니다.
  전체 결과보고회를 갖습니다.
최경천 위원   그럼 계획대로 다 움직이신 거예요?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익규   예?
최경천 위원   계획대로 다 움직이셨어요?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익규   저희가 팀별로다가 중간점검을 나가고 있습니다.
최경천 위원   여기 보면 6월 중순 지났으면 날짜가 정확히 나와야 되는데 그것도 없고, 7월 중순도 보면 그냥 나를 찾아 떠나는 트레이닝교육 활동계획 7월 중순, 이게 한지 안 한지 불분명하잖아요. 그렇죠?
  뒤에도 마찬가지고 그리고 정산도 지금 계획도 잘못되었어요. 보면 활동비 사용내역에서 식비가 6,000원 8끼면… 어떻게 해서 28만 8,000원이 나와요, 이게요? 8명, 여섯 번. 6×8=48. 아, 여덟 번이니까 맞나?
  어, 그렇구나!
  그러면 12월 말까지 가는 겁니까?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익규   양해해 주신다면 담당자분께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무국 과장 김은주 대학인재 재능나눔 담당자 김은주 과장입니다.
최경천 위원   예.
○사무국 과장 김은주 지금 YOURTURN팀을 보고 계시는데요.
  저희가 팀별로 제안신청서를 받아서 이 팀이 계획하고 있는 다달이 중간중간 체크를 하고 있고요.
  이 YOURTURN 같은 경우는 지금 5월, 6월, 7월, 8월 활동을 하려고 했는데 스피치를 들을 멘티들이 모집이 안 돼서 수능 전후로 모집을 해서 10월, 11월, 12월 중순까지 집중적으로 교육을 할 계획입니다.
  아직 지금도 정산을 하고 있는 팀들도 있고 아직 활동이 끝나지 않아서 정산을 하지 않은 팀들이 있는데요.
  12월 말경에는 정산을 다 끝낼 예정입니다.
최경천 위원   어쨌든 간에 지금 제안내용에 보면 멘티가 5월 1일부터 5월 15일 날 활동기간을 하려고 했는데 많이 늦어진 거네요?
○사무국 과장 김은주 네, 맞아요. 모집자체가 잘되지 않아서 이 팀이 좀 늦춰진 팀입니다.
최경천 위원   그러니까 모집이 안 되고 되고 이런 것들을 정확히 구분하셔서 사업을 하셔야지 연말에 어떻게 보면 급해서 이상이 생길 수가 있기 때문에 드리는 말씀이에요.
○사무국 과장 김은주 네.
최경천 위원   그렇게 했으면 좋겠고.
  그다음에 미래지도자 수련회 결과보고 이건 행사를 하신 거죠?
○사무국 과장 김은주 네, 끝난 겁니다.
최경천 위원   이것도 마찬가지로 200명 행사하신 거죠?
○사무국 과장 김은주 네, 맞습니다.
최경천 위원   서명 받은 거 다 있습니까?
○사무국 과장 김은주 네?
최경천 위원   서명, 교육생들 서명 받은 거.
○사무국 과장 김은주 네, 저희 다 시간별로 오전, 오후 나눠서 서명 다 받았습니다.
최경천 위원   사진 찍은 것도 다 있고?  
○사무국 과장 김은주 네, 다 있습니다.
최경천 위원   제출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추가로 하여튼 나중에 제출 좀 해 주시고.
  그다음에 제가 좀 의아한 내용이 자연학습원에서 하신 거죠?
○사무국 과장 김은주 네.
최경천 위원   쭉 보면 교육을 아주 2박 3일 하신 거죠?
○사무국 과장 김은주 네, 맞습니다.
최경천 위원   굉장히 빡세게 하신 것 같아요.
  강사도 보면 인력풀이, 강사가 총 몇 명 들어간 겁니까?
○사무국 과장 김은주 지금 분반으로 하는 경우에는 강사가 3명에서 4명까지고요.
  강의실 대회의실에서 한 경우에는 강사가 1∼2명, 보조강사가 2명 정도 대기하고 있고요.
  프로그램마다 약간씩 강사의…
최경천 위원   총강사가 몇 분 들어가셨어요? 강사가 몇 명이나 들어갔어요?
○사무국 과장 김은주 전체 말씀하시는 건가요?
최경천 위원   예, 전체적으로 2박 3일 동안. 강사가.
○사무국 과장 김은주 갑자기 질의하셔서…
최경천 위원   아니, 기본적으로 강사 몇 명 들어간 거 기본적으로 알아야 되는 거 아닌 가요, 이거?
○사무국 과장 김은주 제가 알고 있기로는 모듈강사까지 합쳐서 9명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경천 위원   9명이 그러면은…
○사무국 과장 김은주 네.
최경천 위원   그리고 이런 시설이 임차비도 이렇게 타임별로 받나요?
  대강당 30만 원 6타임 해서 180만 원. 중강당 2타임.
○사무국 과장 김은주 충청북도자연학습원의 시설 임차비에 대한 규정이 있다고 합니다.
  그 규정대로 저희가 또 알아보고 그리고 저희 고려아카데미컨설팅에서 그 임차료를 지불한 겁니다.
최경천 위원   그래서 냉난방비까지 책상까지 의자까지 전부 다 시설임차비가 이게 적지 않네요. 그렇죠?
  466만 4,000원… 아니, 이거 숙박비로구나.
  임차비가 얼맙니까, 그럼 이게? 시설임차비가.
  어휴, 이건 제가 확인해 보면 되겠고요.
  사진이랑 서명한 거 그거만 추후에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국 과장 김은주 네, 알겠습니다.
최경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상돈   최경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심기보 위원님.
심기보 위원   심기보 위원입니다.
  아까 육미선 위원님, 최경천 위원님이 하신 것 도에서 받은 위탁사업 내년에도 하시나요?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익규   예, 지금 할 계획입니다.
심기보 위원   그러면 그게 불용액 중에 제일 크다고 그러는데 불용률이 39… 40%, 68%, 54% 내년에는 추계를 잘해서 불용액이 많이 발생하지 않도록 그렇게 좀 해 주시고요.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익규   예.
심기보 위원   지금 정원 여섯에 현원 다섯, 그런데 1명이 육아휴직이에요.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익규   네, 그렇습니다.
심기보 위원   휴직해서 유승희 씨 업무는 누가 보시나요?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익규   재단 사무국장 박익규입니다.
  저희가 육아휴직 대체근로자로다가 1명을 지금…
심기보 위원   대체근로자 있어요?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익규   예, 뽑아놓은 상태입니다.
심기보 위원   그럼 1년 단위 계약인가? 몇 개월 계약이에요?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익규   올해 12월까지인데요. 다른 취업준비를 해 가지고서 이달 말까지 근무할 계획입니다.
심기보 위원   이달 말까지 근무하고 가시고.
  유승희 씨는 그러면 복직이 언제예요?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익규   내년도 2월 예정입니다.
심기보 위원   그럼 한 3개월간 공백이 있네요?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익규   네, 그렇습니다.
심기보 위원   그럼 업무를 분담해서 하시나, 나누어서?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익규   예, 같이 하고 있습니다.
심기보 위원   그러니까 나누어서 유승희 씨 공백 3개월 정도를 나머지 분들이 나누어서 하실 건가요?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익규   네, 그렇습니다.
심기보 위원   업무량이 좀 많더라도 해서 차질 없이 잘 진행을 시켜주시고.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익규   예.
심기보 위원   그래요.
  더 이상 없고 그래서 그 3개월간 잘 좀 해 주시고, 위탁사업 내년에 불용액 많이 생기지 않도록 그것 좀 추계 잘해서 계획 세우시고 그렇게 해 주시겠어요?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익규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심기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상돈   심기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충북인재양성재단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인재양성재단 감사종료에 앞서 사무국장님이 업무추진상황 제안설명 중 회의서류 발언은 감사보고자료 발언으로 정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익규   예.
○위원장 박상돈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충실한 자료준비와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의를 다하여 답변해 주신 박익규 충북인재양성재단 사무국장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여러 위원님들께서 강사 중에 지적하신 사항과 정책대안 등에 대해서는 업무에 적극 반영하여 충북인재양성재단이 더욱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충북인재양성재단 소관 업무에 대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충북도립대학교의 감사준비를 위해 17시 20분까지 감사를 중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6시58분 감사중지)

(17시24분 계속감사)

○위원장 박상돈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다음은 11월 15일 중지되었던 충북도립대학교 소관 업무에 대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형용 위원님.
박형용 위원   박형용 위원입니다.
  15일 날 감사중지 후에 토요일 날, 일요일 날 도립대에서 제가 지적한 부분에 대해서 보충자료를 우리 위원님들 앞에서 보고가 됐고요.
  그래서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 담당 우리 사무국장님이 주관이신가요?
○사무국장 김광래   네, 그렇습니다.
박형용 위원   자세하게 설명 좀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무국장 김광래   사무국장 김광래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조미애 과장이,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조미애 과장이 답변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형용 위원   나와서 하시는 게 편하시면 나오셔서 하시고 앉아서 하는 게 편하시면 앉아서 하시면 되겠습니다.
○서무과장 조미애   서무과장 조미애입니다.
  박형용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대학회계 예산집행잔액 15일자로 위원님들께 배부를 해 드렸는데요.
  예산현액을 보시면 저희 대학회계 예산액의 예산액과 이월액을 합친 218만 3,000원이 있고요.
  그리고 세출예산 지출액이 72억 3,000만 원입니다.
  그래서 예산잔액은 145억 9,000만 원이 되고요. 도 지원금과 대학 자체 수입금을 합친 금액입니다.
  그리고 그 아래에 보시면 대학 자체 수입금 미수납액 8억 6,000만 원을 제외한 137억 3,000만 원이 저희 시스템잔액이라고 표현을 했습니다.
  두 번째 보시면 통장별 잔액이라고 해서 저희 대학은 13개의 통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정기예금이 9건이 있고요. 그리고 도 지원금과 대학 자체 수입금 계정을 별도로 해서 수입금 계좌와 지출원 계좌 각각 2개씩 해서 13개를 가지고 있고 지금 10월 15일 자로 233억 8,000만 원 정도 저희가 잔액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래에 보시면 차액사유를 보면 지금 10월 15일 자로 233억 8,000만 원이 있는데 저희 미수납금액을 제외한 시스템상 137억 원이 들어있는데 차액이 96억 5,000만 원입니다.
  차액사유는 학생생활관 건립 96억 원, 그리고 운영비 4,450만 원 그리고 상반기 공공예금 이자가 580만 원 정도 되고요.
  대학 자체 수입금은 강의실 임대료 3만 원과 체육대회와 축제 정산 반납금 8만 5,830원이 저희가 승인이 되지 않은 상태로 통장에 남아 있기에 지금 차액이 이렇게 발생하였습니다.
박형용 위원   제가 다시 한번 말씀드리면 수치나 이런 부분들을 실질적으로 맞지만 형식은 우리 도에서 예산집행 현황에 대한 자료를 요청하신 자료대로 내년부터는 그렇게 꼭 지켜주시고요.
  대학회계 시스템잔액은 총괄표 밑에 별도로 표기를 또 해 주시고, 그런 다음에 통장별 잔액, 차액사유 이렇게 열거를 해 주시면 한 눈에 보기에 편할 것 같고요.
  그거에 대한 오해나 이런 부분들이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더 부탁하는 것이 재정운영위원회에서 의결이 안 됐다라고 그래 가지고 수입을 안 잡는 것은 회계원칙상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반드시 시정을 하셔 가지고 통장에 돈이 있으면 통장에 입고된 날이… 매일 그래서 회계에서는 통장을 다 찍어보는 겁니다, 매일.
  그래서 오늘 얼마가 들어왔나 뭐가 들어왔나 이걸 분석을 한 다음에 당일날 못하게 되면 그다음 당일 날 수입결의를 해야 돼요, 수입결의를.
  수입결의를 먼저 전표에 의해서 처리한 다음에 이거를 재정위원회에 모아 가지고 한꺼번에 재정위원회에 통과를 시키는 형식적인 절차입니다.
  그래서 이런 회계절차를 반드시 준수하여 주시고,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 내년에는 제가 지적한 대로 그렇게 수정해서 개선해서 시행하도록 조치하도록 이렇게 부탁드리고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박상돈   담당 과장님께서 이거에 대한 답변을 좀 하실 수 있겠습니까?
○서무과장 조미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 시정해서 추후 이런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형용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상돈   박형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심기보 위원님.
심기보 위원   심기보 위원입니다.
  행감자료 51쪽, 설명자료 10쪽.
  신입생 문제인데, 물론 신입생 유치를 위해서 다양한 활동 하고 계시죠?
  2020년도 수시 1차 접수현황이 어떻습니까, 지금?
○교학처장 류은숙   교학처장 류은숙입니다.
  심기보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수시 1차 신입생 지원률이 지금 7 대 1이고요. 모집인원은 354명이었습니다.
심기보 위원   7 대 1!
  대학은 원래 신입생 접수율보다 등록률이 중요하죠?
○교학처장 류은숙   네.
심기보 위원   행감자료 51쪽 보면 2017학년도 ’18학년도 일부 학과 경우에 접수 상당히 많이 했죠. 적게는 3배에서 6배까지 했는데 실제 등록률은 미달되는 데도 많았어요.
  ’17년도를 보니까 거기 학과가 총 10개인데 기계자동차과, 전기에너지시스템, 환경보건학과, 컴퓨터드론, 조리제빵, 반도체전자, 의료전자기기 다 미달됐었어요. ’18학년도에도 2개, 기계자동차하고 의료전자 미달됐는데.
  혹시 이 미달사태 발생하지 않게 대응하고 있는 방안이나 뭐 있나요? 있으세요?
○교학처장 류은숙   교학처장 류은숙입니다.
  심기보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이번 입시율이 저희 도내에서 제일 높았고요. 도립대 중에서도 제일 높았는데 저희가 입시율 높은 거에 자만하지 않고 신입생 등록률에 저희가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지원자 학생들 대상으로 각 학과에서 또는 교학처에서 학생들한테 홍보활동을 계속하고 있고요.
  저희가 등록기간에 맞춰서 등록을 유도할 수 있는 그런 학교홍보 안내문이나 그런 홍보들을 더 강화하고 있습니다.
심기보 위원   그래요. 등록이 중요해요, 신입생. 대학은 접수보다 등록이 중요하다고.
  신입생 유치 등록률 높이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해 주실 것을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교학처장 류은숙   네, 알겠습니다.
심기보 위원   이상입니다.
  그리고 하나 더 하자!
  89쪽 행감자료, 설명자료 6쪽.
  “명품인재 이어달리기” 기부 캠페인 이거 도립대 재정자립의 일환으로 추진한 사업이죠.
  이게 우리 공병영 총장님 취임하시고 작년부터 시작하신 사업인가요?
○충북도립대학교총장 공병영   예, 제가 오고 난 뒤에 사실은 도비에만 너무 의존하고 있어서 스스로 노력하는 부분을 보여주자 해서 새로 시작을 했습니다.
심기보 위원   목표액은 내년까지 10억 원 세웠는데 지금까지 38건 2억 9,000만 원 정도 되는데 나름대로 성과도 있었고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보기도 좋았어요.
  그런데 올해 모금한 실적이 어떻게 되나요?
○충북도립대학교총장 공병영   제가 사실은 의욕적으로 추진을 했는데, 초창기는 사실은 상당히 우리 교수들도 자발적으로 다 내고 직원들도 내고 해서 또 주변에서도 많이 냈습니다.
  했는데 올해 들어서 사실은 저 스스로 반성해야 될 부분인데, 3년간 10억을 저희가 목표로 하고 했는데 올해 사실은 최근 실적이 굉장히 미미합니다.
  그래서 제 스스로 반성해야 될 부분인데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마는 사실은 저는 서울대에 있을 때 이걸 기안을 해 가지고 했는데 여건 자체가 굉장히 다른 부분이 있어서 그래서 지금 그걸 원인을 분석해서 다시 제가 당초 약속한 대로 할 수 있도록 그래 노력을 하겠습니다.
심기보 위원   그래요, 원래 모금사업이 대부분 첫해는 성과가 좋아.
○충북도립대학교총장 공병영   예.
심기보 위원   대부분 그래요.
  그런데 지속적으로 내기가 참 어려워요, 이게.
  혹시 내년도 활동계획 있으세요?  
○충북도립대학교총장 공병영   그래서 제가 3년간 10억을 모으기로 했기 때문에 약속은 어떤 식으로 지켜야 된다 생각하고 지금 현재보다는 좀 더 다양한 방법을 쓸려고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저희들이 자주 가는 음식점들 이런 거를 후원의 집 해서 그분들도 조금 더 수입이 더 나도록 하고 또 그 수입의 일부를 받는 방법도 있고요.
  또 지금 동문회 활동이 제대로 안 됩니다. 그래서 동문들을 통해서 기부활동을 하는 여러 가지 방법을 좀 더 강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심기보 위원   물론 힘이 드시겠지만 도립대 발전을 위해서 꼭 열심히 뛰어주셔서 목표액 달성하는데 성과를 내주시기를 당부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충북도립대학교총장 공병영   예, 그래하겠습니다.
심기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상돈   심기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경천 위원님.
최경천 위원   최경천 위원입니다.
  교학처장님께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충북도립대에서 지급하는 총 장학금 숫자가 몇 개나 되나요?
○교학처장 류은숙   교학처장 류은숙입니다.
  최경천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장학금은 총 한 18종 정도가 되겠습니다.
최경천 위원   18종이요?
○교학처장 류은숙   예.
최경천 위원   항목으로 전체 다 하면 몇 개나 되냐고요.
○교학처장 류은숙   항목으로는 제가 너무 많아서…
최경천 위원   아니 그 정도면 됐습니다.
  교학처장님이 파악 못하시는데 우리가 어떻게 파악하겠어요, 그게. 그렇죠?
  많죠?
○교학처장 류은숙   네, 많습니다.
최경천 위원   자료를 이렇게 그래서 제가 현장실습 장학금 지급내역을 받아봤는데 2019년 지급내역 해서 우수상이 15만 원이고 장려상이 7만 원이에요.
  이걸 장학금이라고 할 수 있는 건가 싶은 거예요.
  물론 충북도립대가 워낙 좀 입학금이나 이런 게 싸기 때문에 그럴 수 있지만 이 정도면은 장학금이라기보다는 용돈이다. 이 수준에 가깝겠죠.
  그래서 본 위원이 제안을 드리건대 장학금 항목에 대해서 지금쯤은 검증이 필요하지 않을까 그래서 제대로 된 장학금이 나갈 수 있도록 한 번쯤은 짚어봐야 되는 거 아닌가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처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교학처장 류은숙   교학처장 류은숙입니다.
  지금 위원님이 지적하신 사항에 동감은 합니다.
  다만, 저희가 등록금이 한 학기에 95만 6,000원이거든요, 공학계열 기준으로.
  그리고 저희가 학생들 성취장학금이 최고금액이 40만 원입니다.
  그거에 대비하면 저희가 현장실습 수기 공모를 해서 받는 대상이 40만 원이에요.
  그래서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서 아마 대상 기준으로 40만 원을 한 거 같고요.
  저희가 지금 현재 장학금이 등록금범위 내에서 줄 수 있는 등록금범위 내에서 받는 장학금들이 많습니다.
최경천 위원   저는 많이 그거 넘어서 주라는 게 아니라 그래도 장학금은 좀 장학금다워야 되는 거 아니냐.
○교학처장 류은숙   네.
최경천 위원   보니까 그나마 다행인 게 2018년에는 현장실습이 5만 원이었더라고요?
○교학처장 류은숙   아, 네.
최경천 위원   그런데 2만 원이 올랐는데, 파격적으로 2만 원 올려 가지고 7만 원이 됐는데 그래도 한 번쯤은 아무리 등록금이 싸고 그래도 한도 내에서는 그래도 좀 장학금답게 지급하는 게 맞다.
  그러니까 좀 한번 고민해 주십사 하고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교학처장 류은숙   위원님이 지적하신 대로 저희가 많은 장학금의 종류를 발굴을 하고 상향 지원할 수 있는 방안으로 노력을 하겠습니다.
최경천 위원   네, 한번 찾아주세요.
○교학처장 류은숙   네.
최경천 위원   그리고 총장님께 좀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충북도립대학의 연간 취업률 목표가 몇 프로입니까?
○충북도립대학교총장 공병영   75%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최경천 위원   75%!
○충북도립대학교총장 공병영   예.
최경천 위원   그럼 자격증 취득률은 몇 프로가 목표입니까?
○충북도립대학교총장 공병영   자격증…
최경천 위원   아시는 분 대답해 보세요, 총장님이 모르시면.
  자격증 취득률 목표는 몇 프로입니까? 아시는 분?
  없죠? 제가 아무리 자료를 찾아봐도 없더라고요.
  75%라고 취업률 목표로 하시지만 모든 자료를, 제가 받은 자료를 다 찾아봐도 여기 안에 목표가 없더라고요, 안타깝게도.
  자격증 취득이 취업에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는 건 알고 계시잖아요, 총장님. 그렇죠?
○충북도립대학교총장 공병영   예, 알고 있습니다.
최경천 위원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공급자와 수요자의 선택의 폭이 굉장히 넓어지기 때문에 자격증취득률이 결과적으로 어떻게 보면 취업률과 연결될 수 있잖아요. 그렇죠?
○충북도립대학교총장 공병영   그렇습니다.
최경천 위원   그런데 사업목표도 그렇고 취업률 목표를 분명하게 넣었으면 좋겠고, 그다음에 자격증 취득률도 좀 넣었으면 좋겠습니다.
  목표를 타깃을 분명히 정해서…
  협력처장님 뭐 하실 말씀 있으세요?
  그렇게 정하는 게 맞다. 그래야지만 분명한 목표가 생기기 때문에 말씀을 드립니다.
○충북도립대학교총장 공병영   예예.
최경천 위원   그렇게 해 주실 수 있으시죠?
○충북도립대학교총장 공병영   예, 그래하겠습니다.
최경천 위원   자격증 취득률은 특별히 보니까 ’17년도에는 54.5%, ’18년도에는 58.6%, ’19년도에는 현재까지 49.4%.
  자격증 취득률을 높이셔야지만 목표를 한 70%는 최소한 갖고 가셔야지만 취업률도 따라 올라간다는 것을 좀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충북도립대학교총장 공병영   최근에 확대간부회의에서 지사님께서 특별지시를 한 부분이 있습니다.
  방금 위원님 말씀처럼 굉장히 상관관계가 높다. 그래서 지사님 말씀은 1인 2자격증 제도를 좀 확립해 캠페인을 벌이는 게 어떻겠나 해서 저희들이 1인 2자격증 제도를 활성화할 겁니다.
  그래되면 아마 자격증 취득률이 높아지지 않겠나 싶습니다.
최경천 위원   하여튼 한꺼번에 100% 이렇게 하면 너무 무리하니까 한 70% 정도만 갖고 가도 서서히 취업률에 좋은 효과를 미치리라고 생각이 들기 때문에 그런 말씀을 드렸고요.
  취업 후에도 취업유지율이라는 게 있지 않습니까?
○충북도립대학교총장 공병영   예, 있습니다.
최경천 위원   유지율 관리는 어떻게 하시나요?
  총장님이 아니시면 어느 분이라도 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취업유지율.  
○일자리지원센터장 김현호   일자리지원센터 김현호입니다.
  취업유지율 자체는 매년 12월 31일 기준으로 해서 그다음에 6개월간 그 학생들이 취업을 하고 나서 이탈을 했냐 안 했냐 그거의 질을 평가하는 자료입니다.
최경천 위원   지금 취업유지율이 몇 프로나 됩니까?
○일자리지원센터장 김현호   현재 충북도립대학 같은 경우는 2018년도 86.5%에 해당되고 있습니다.
최경천 위원   그럼 86%, 6개월 동안을 평균 내신 거죠?
○일자리지원센터장 김현호   예, 그렇습니다.
  그리고 또 이 데이터 같은 경우에 저희들이 자체 조사하고 그런 게 아니라 건보 DB에, 데이터베이스에 의해서…
최경천 위원   그렇죠?
○일자리지원센터장 김현호   딱 나온 거니까 정확한 데이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최경천 위원   혹시 폴리텍대학은 몇 프로인지 아세요?
  청주 폴리텍대학 같은 경우.
○일자리지원센터장 김현호   답변드리겠습니다.
  폴리텍대학에 대한 자료는 저희들이 갖고 있지 않습니다.
  죄송합니다.
최경천 위원   제가 확인한 바에 의하면 92.45%입니다. 굉장히 높죠?
  그다음에 취업률도 보통 83%. ’17년도에는 목표를 취업률을 83% 갖고 가더라고요, 취업률을.
  그래서 폴리텍대학이 어쨌든 지역에서 다른 대학을 갔다가 취업률을 위해서 다시 대학을 턴해서 그쪽으로 가는 학생들이 많은 게 취업률도 높고 자격증 취득률도 높고 그러기 때문에 또 유지율도 앞으로는 폴리텍대학이 지금 92.45% 가 있지만 저는 본 위원이 판단키로는 취업률과 취업유지율이 충북도립대 성패를 좌우할 것이다 저는 그렇게 판단합니다.
  왜 그러냐 하면 ’19년 6월 24일 지금 행안부 「지방공무원 임용후보자 장학규정」 시행규칙 개정 표준안이 내려왔잖아요.
  쉽게 말해서 특채는 없는 거죠, 앞으로. 그렇죠?
  그러기 때문에 취업률과 취업유지율, 그다음에 자격증 취득률에 여러분들이 정말 전력을 다해야 됩니다.
  그래야지만 대학이 성과도 내고 그렇지 저희들한테 자료를 주실 때는 우수 신입생 유치해서 경쟁률이 7 대 1이다 이런 걸 자랑하시지만 그거 못지 않게 본 위원이 말씀드린 세 가지 항목들이 굉장히 중요하다.
  그래서 집중 관리를 해서 다음부터는 업무보고 때 이 항목들을 기록을 분명히 해 줬으면 좋겠고요.
  여태까지 사실 작년까지만 해도 총장님께서 충청권 명문 평생직업교육대학을 만들겠다고 하셨는데 지금 실질적으로는 하여튼 ’19년 6월 24일 행안부 지침 때문에 상당히 어려워졌잖아요.
  그러면 명문 평생직업교육대학을 만드는데 특별한 방안 같은 게 있으신가요?  
○충북도립대학교총장 공병영   글쎄, 지금 명문 직업교육대학에서 평생이라는 말을 추가로 했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간에 지금 100세시대고 하기 때문에 연령 생애주기별로 저희들이 하려고 하고 있고 평생하고 직업하고 같이 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저희들이 중장기발전계획을 수립했는데 그걸 염두에 두고 중장기발전계획을 수립을 했습니다.
  그래서 2023년까지 거기에 집중적으로 저희들이 추진하도록 그래하겠습니다.
최경천 위원   반복되는 말씀으로 본 위원이 말씀드리지만 이제 앞으로 충북도립대학은 스스로 자생력을 가질 수 있도록 자립하고 자강하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작년 행감 때도 우려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지만 외부에서는 정말 충북도립대를 계륵에 비유해서 상당히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돈은 많이 먹고 그랬었지만 작년까지만 해도 굉장한 비전을 갖고 왔는데 앞으로 저는 총장님을 비롯해 가지고 우리 관리직들 그다음에 모든 직원들이 정말 원팀으로 만들어져서 죽기 살기로 해야지만 성과가 이루어지고 낼 수 있고 또 대학이 유지될 수 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특별히 사무국장님께서는 도에서 파견된 관리자로서 우리 대학 측과 협의를 하셔서 소통 잘해 주시고 문제가 있으면 즉시즉시 처리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시기를 국장님께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사무국장 김광래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경천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상돈   최경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육미선 위원님.
육미선 위원   육미선 위원입니다.
  교학처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우리 2019년 10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 교육부에서 발표한 내용을 보면 지금 도립대학교에 전임교원 강의 담당 비율이 전국 평균보다도 현저하게 낮은 상태입니다.
  알고 계십니까?
○교학처장 류은숙   교육처장 류은숙입니다.
  육미선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전임교원 담당 비율이 현저히 낮은 지는 제가 사실 인지는 못했습니다마는…
육미선 위원   교육부에서 공지하는 내용 혹시 파악 안 해 보셨어요?
  전국 평균이 67.8%인데 지금 도립대학교는 44.8%밖에 안 돼요.
  그리고 전임교원의 강의 담당 비율이 국립대학교, 국·공립 같은 경우 64.2%인데 여기에도 현저하게 미치지 못하고 있다라는 상황입니다.
○교학처장 류은숙   그런데 저희가 「고등교육법」상 강의 시수가 9시간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지금 일단 강의 시수는 「고등교육법」상 이상의 시간을 하고 있다고 보고 있고요.
육미선 위원   강의 시수 대비 전임교원과 비전임교원의 강의 담당 학점을 살펴보니까 오히려 비전임교원이 담당하는 학점비율이 훨씬 높다라는 상황입니다.
○교학처장 류은숙   네, 맞습니다.
육미선 위원   이것은 대부분의 다른 국공립대학교하고 지금 차이가 있다라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이것이 전임교원의 강의비율이 높을수록 어찌 보면 양질의 교육 여러 가지 서비스가 가능하다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교학처장 류은숙   위원님 질의에 100% 동감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시간강사법에 의해서 저희가 금년 말에 내년도 2020년도에 시간강사 채용을 해야 되는데요. 아마 그거에 맞춰서 학과에서 이번에 교육과정 개편을 하면서 전임교수님들의 강의담당 비율이 높을 것으로 예상이 되고요.
  또 한 가지 저희가 유난히 낮은 비율을 제가 나름대로 생각을 해 보면 저희가 전임교원이 30명인데 교수님들이 저희 학교의 보직을 많이 맡고 계십니다. 학교의 담당 센터라든가 본부하고 저희 센터에 보직을 맡고 계신 분들이 있는데 보직자들은 강의시수가 조금 낮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저희가 교수 대비 보직을 맡고 계신 교수님의 비율이 많고 그에 대해서 강의시수가 조금 하향되다 보니 저희가 평균적으로 비율이 낮은 것으로 지금 파악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차제에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저희가 내년도부터는 전임교원 강의비율이 높을 수 있도록 저희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육미선 위원   전임 대 비전임의 숫자를 봐도 전임교수가 30명인데 비전임교수가 지금 65명이에요. 2배를 넘습니다.
  그리고 2017년에 시간강사가 447명이었는데 2018년에는 522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이렇게 된다고 한다면 조금 전에 최경천 위원님 학생들의 취업률, 학생들의 학력신장 그리고 여러 가지 나름대로 실력을 향상시키는데, 물론 시간강사들이 강의를 한다고 해 가지고 강의의 질이 더 떨어진다라고 상대평가 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기본적으로 재학생 기준 전임교원의 확보율이 69.77%를 지금 그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거의 70%의 전임교원을 채용하고 있는 상황에서 왜 이렇게 시간강사나 겸임강사들의 강의비율이 높고 시수가 높냐 이거는 문제가 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개선을 해 주셔야 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북도립대학교총장 공병영   도립대 총장 공병영입니다.
  저도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전임교원 확보율이 44.8%라는 것은 굉장히 낮은 수준입니다.
  그리고 저희 대학이 21년 전에 설립됐는데 그때 전임교원 30명이 지금도 30명입니다. 그런데 그 뒤에 많은 변화가 있었거든요.
  그래서 저도 여기 와서 보니까 전임교원 30명으로 사실 할 게 없습니다.
  교수님들도 굉장히 힘들고…
육미선 위원   아니, 총장님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릴게요.
  재학생 기준으로 봤을 때 전임교원의 확보율은 거의 70%가 된다고요. 그리고 학생 수는 해마다 지금 입학생들이 감소하고 있지 않습니까?
○충북도립대학교총장 공병영   예.
육미선 위원   초기보다 오히려 지금 학생 수가 감소하고 있는 상황인데 왜 이렇게 비전임교수 교원들의 강의시수와 학점이 높으냐 이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이건 문제가 있는 거죠. 학사운영의 중기발전계획을 용역을 하셨는데 외적인 부분에 너무 치중하셔 가지고 무슨 일자리센터나 취업과 관련된 이런 내용들은 굉장히 열심을 보이시면서 학생들 강의의 질은 그리고 교수들의 본연의 역할은 왜 그렇게 소홀히 하십니까?
○충북도립대학교총장 공병영   전체적으로 저희들이 검토를 해서 이 부분에 대해서 안을 한번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전임교원을 늘리려면 행안부…
육미선 위원   아니, 전임교원을 늘리는 게 문제가 아니고요. 전임교원의 강의시수를 강의 담당 비율을 높여주셔야 된다라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전국 평균으로 봐도 23%가 낮아요. 지금 학교 본연의 역할에 더 중심을, 역점을 기울이셔야 된다 이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충북도립대학교총장 공병영   예예.
육미선 위원   장기발전계획을 세우고 여러 가지 번듯하게 여러 가지 용역을 해 가지고, 제가 살펴봤더니 이 학사구조를 개선하겠다라는 이런 내용은 들어 있지 않아요.
  그 내용 안에 교수의 질을 어떻게 향상시킬 것인지 이러한 내용은 전혀 찾아볼 수가 없었다라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이러면서 학생들의 경쟁력과 취업률이 가능하겠습니까?
○교학처장 류은숙   교학처장 류은숙입니다.
  육미선 위원님이 말씀하신 바와 같이 저희가 비전임교원 비율이 전임교원 비율에 비해서 강의비율이 좀 높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차제에 저희가 내년도 시간강사 수급계획이 아직 수립이 안 돼 있거든요.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지적하신 사항을 적극 반영해서 저희가 전임교원 강의비율을 높이도록, 비전임보다 높이도록 저희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육미선 위원   최근에 강사법도 개정이 되어서 비전임교원의 수를 줄여라라고 지금 권고를 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 적정선을 유지토록 노력을 해 주셔야 된다라는 말씀이고 노력뿐만이 아니고 더욱더 강한 의지를 가지시고 전임교원들의 강의 담당 비율을 적극적으로 전국 평균 수준으로는 높여줘야 된다 이 말씀을 강력하게 드립니다.
○교학처장 류은숙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육미선 위원   그리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성폭력·성희롱 교육을 하신다고 하셨는데 제출하신 업무 추진상황에 14페이지입니다.
  이렇게 학생들을 상대로 성희롱·성폭력 상담창구를 운영을 하고 교육을 하신다고 하셨는데 그럼 우리 교직원들을 대상으로도 교육을 하고 있습니까?
○교학처장 류은숙   교학처장 류은숙입니다.
  교직원을 대상으로도 4대 폭력에 대한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육미선 위원   4대 폭력 다 해당이 되죠?
○교학처장 류은숙   네.
육미선 위원   학생들은 성폭력과 가정폭력 예방교육 이 두 가지만 법적으로 폭력예방교육이 해당이 되는데 이러한 교직원들에 대한 이수율도 높여줘야 되겠죠? 어느 정도나 교육을 받고 있습니까?
○교학처장 류은숙   저희가 부진기관을 면하기 위해서는 70% 이상을 해야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 현재 70% 이상을 하고 있고요.
  특히 금년에는 사이버창구 온라인으로 이수할 수 있는 것까지 저희가 제공을 하고 있어서 오프라인으로 교육을 못 받으시는 교직원에 대해서는 온라인으로도 할 수 있도록 저희가 독려를 하고 있습니다.
육미선 위원   교직원들뿐만이 아니고 학생들에 대한 이러한 법적인 예방교육에 대해서 더 철저히 그리고 이수율이 높아질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학처장 류은숙   네,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육미선 위원   한 가지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현안사업 19쪽입니다.
  이건 총장님께서 답변을 해 주셔야 되겠는데요. 정문 등 대학진입로 환경개선 이 사업이 당초예산에는 5,000만 원이 책정이 되어 있었는데, 그래서 본 위원이 추경 1·2차 사업과 관련되어서 다 검토를 해 봤어요.
  그런데 추경에도 이 내용이 1억으로 계상이 안 됐습니다. 그런데 왜 이 사업비가 1억이라고 그렇게 계상을 해 놓으셨어요? 이게 확정된 사업비입니까?
○충북도립대학교총장 공병영   예, 1억이 확정된 사업입니다.
육미선 위원   언제요? 언제 확정이 되셨어요?
  본 위원이 그래서 당초에 이 사업 예산서까지 다 찾아봤어요.
  그런데 여기에도 5,000만 원이었는데 왜 갑자기 1억이 됐습니까? 추경에도 저희들이 이 예산과 관련해서 심사를 한 바가 없습니다.
○사무국장 김광래   사무국장 김광래입니다.
  육미선 위원이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당초예산에 5,000만 원 했고요, 1회 추경에 5,000만 원 했습니다.
육미선 위원   1회 추경 안에 그 내용이 들어있지 않습니다.
  제가 자료를 다 요청을 해서 살펴봤습니다. 1회 추경 어디에 그 내용이 들어 있습니까?
○기획협력처장 김태영   기획협력처장 김태영입니다.
  육미선 위원님 질의하신 교문 등 대학진입로 환경 개선공사 예산편성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2회 추경에서…
육미선 위원   2회추경이요?
○기획협력처장 김태영   네, 그러니까 기정…
육미선 위원   2회 추경 어느 사업명에서 5,000만 원을 더 확보하신 거예요?
○기획협력처장 김태영   일단 1회 추경 기정예산 1억에서 저희들이…
육미선 위원   예?
  당초 예산에는 5,000만 원이었다고요.
  그런데 사무국장님은 1회 추경이라고 하시고 기획협력처장님은 2회 추경이라고 하시고, 그리고 본 위원이 이 증액사업과 관련된 내역을 자료를 요청을 해서 받아봤는데 이 대학 진입로 환경개선과 관련된 5,000만 원에 대한 내용은 들어 있지 않습니다.
  어떤 게 맞는 거죠?
○기획협력처장 김태영   기획협력처장 김태영입니다.
  다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1회 추경에서 기정 5,000에서 증감 5,000 해 가지고 1억을 계상을 했고요.
육미선 위원   사업명이 어떤 거예요?
  1회 추경이요?
○기획협력처장 김태영   예, 사업명은 교문 등 대학진입로 환경개선공사로 해서 저희들이 기정 5,000에서 5,000을 증감해 가지고 도 추경에서 1억을 편성을 했고요.
  다시 2회 추경에서 저희들이 1회 추경 나왔던 기정 1억에서 1,110만 원 정도 2회 추경에서 해 가지고 1억 1,110만 원으로 지금 현재 예산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육미선 위원   이 사업을 올해 8월까지 마무리하겠다라고 그렇게 당초에 사업계획을 세우셨었는데 왜 이 내용이 이렇게 지연되고 있습니까?
  2회 추경이었으면 저희가 8월에 추경을 했었는데, 8월에 추경을 했었어요.
○사무국장 김광래   사무국장 김광래입니다.
  제가 7월 달에 부임해 가지고 이거 상황을 보니까 거기가 도로부지가 군 도로하고 연계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 군하고 협의과정도 있었고 그래서 좀, 또 예산을 당초에 설계하다 보니까 좀 부족해 갖고 추경에 반영하고 이런 절차를 하다 보니까 좀 늦었습니다.
  그래 이제 시안을 또 만드는데 그 시안을 갖다 만들어 가지고 직원들 의견도 듣고 이런 절차를 하다 보니까 좀 늦었습니다.
육미선 위원   그러면 1억 1,100만 원이라고 하셨는데 왜 1억을 계상을 해 놓으셨어요?
○사무국장 김광래   저희가 시안을 만들어 갖고 하다 보니까 조금 예산이 부족해 가지고 2회 추경 때 추가로다가 한 1,400 정도 요구를 했습니다.
육미선 위원   그러니까요 이 업무추진 상황을 작성하셨을 때에는 8월 이후였잖아요.
○사무국장 김광래   네, 그렇습니다.
육미선 위원   2회 추경이 확정된 이후였잖아요?
○사무국장 김광래   네, 그렇습니다.
육미선 위원   그런데 왜 정확한 금액을 계상을 안 해 놓으시고 추경에서 변경된 내용을 왜 정확하게 부기를 안 하셨습니까?
○기획협력처장 김태영   추경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1회 추경은 저희가 확정을 2019년 4월 30일 날 확정을 했고요. 2차 추경은 저희들이 2019년 10월 16일 날 추경예산을 더 확정을 했습니다. 2회 추경은 10월 16일 날 확정을 저희들이 했습니다, 예산을.
  그래서 기정 원래 당초예산 5,000 했다가 1회 추경 할 때 5,000을 더해서 1억이 확정이 됐고, 2차 추경에는 당초예산 1억에다가 1,110만 원을 추가로 해서 현재 저희들 1억 1,110만 원이 되겠습니다.
육미선 위원   1회 추경과 2회 추경 심의했었던 자료 좀 다시 한번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협력처장 김태영   네, 알겠습니다.
육미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상돈   육미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형용 위원님.
박형용 위원   박형용 위원입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 14쪽·117쪽, 추진현황 15쪽 여기 보시면 학생생활관에서 공직진출반 기획·운영·세부계획 추진, 심화학습실 선발 및 운영 사무분장표 이렇게 담당을 보면, 여기에 또 117쪽을 보면 2019년 4월 1일 날 초빙교원을 선발을 해서 임용을 했어요.
  그래서 학생생활관 연간계획 수립 운영, 학생생활관 생활지도사 관리 및 업무지도, 공직진출반 기획·운영 및 세부계획 추진, 심화학습실 선발 및 운영, 업무관련 학생상담 지원 이렇게 돼 있고 개인별 성과에 쭉 나열되어 있어요.
  그리고 주요업무 추진현황 15쪽에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학생역량 강화에서 맞춤형 교육환경 제공을 통한 공직진출 기회 확대 지금 이게 잘 되고 있습니까?
○충북도립대학교총장 공병영   예,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아까 이야기할 때 공직 특채가 사실은 사실상 폐지된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활로는 공직진출반, 공직반을 통해서 정상적으로 가는 방법밖에 없다고 생각해서 사실상 초빙교원을 통해서 공직반을 제대로 활성화할 수 있는 그런 분을 모시려고 했고 또 그런 분을 지금 모셨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 초빙교원으로 온 분은 여기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연구도 하고 있고 지금 관리를 1 대 1로 관리를 하고 있는데 어쨌든 간에 공직의 특성상 당해연도에 바로 성과 나는 건 아니거든요.
  지금부터 제도적으로 만들고 또 학생들이 제대로 학습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차제에 공직진출반에서 공직 진출하는 학생들이 많이 나올 걸로 그래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본관 4층에 지금 명륜재라고 해서 한 40명 정도 수용하는 공직반을 별도로 만들어서 별도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박형용 위원   그러면 현재 진행상황은 공직진출반 추가 선발 및 전용학습실 제공 등 운영 지원 40명 해서 모의고사 성적순 입실자 선발 2회를 거쳐서 성적순으로 입실자를 선발하신 건가요?
○충북도립대학교총장 공병영   지금 1회를 했고 지금 곧 아마 2회를 해서 그중에 우수한 학생들 중심으로 뽑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박형용 위원   그러면 지금 수험활동 지원을 위한 온라인 강좌 및 특강 이거 실시하고 있습니까?
○충북도립대학교총장 공병영   예, 온라인 강좌는 실시하고, 특강은 학생들에게 맞춤형으로 도움이 되는 특강들을 지금 여러 각도에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박형용 위원   공직진출반 선발·모의고사 실시 4회 해 가지고 1,200만 원 지금 집행한 것이 2회 해 가지고 80만 원 지출이 된 건가요?
○충북도립대학교총장 공병영   800… 아니, 80만 원.
박형용 위원   그런데 제가 생각할 때는 이 학생들이 이런 상황들을 보고 여기에 지원을 내서 기대를 많이 하고 있을 거예요.
○충북도립대학교총장 공병영   예예.
박형용 위원   그런데 이 속도가 더디다 보면 벌써 1년 지나가면 올해 입학생들이나 내년 2학년 되시는 분들은 그냥 학교를 졸업하게 되는 이런 문제점이 있어서 4월 1일 날 선발을 했으면 이 분이 하신 자체적으로 진행한 어떤 활동사항이나 계획이나 이런 부분들이 있습니까?
○충북도립대학교총장 공병영   예, 있습니다.
박형용 위원   그것 좀 한번 자료로 상세하게…
○충북도립대학교총장 공병영   예예.
박형용 위원   왜 그러냐 하면 학생들이 공무원진출반에 대해서 상당한 기대를 가지고 들어 왔다가 벌써 1년이라는, 4월 1일부터 현재까지 6개월이 지났어요.
  그럼 이 시간이 지날 때 아무런, 1회에 40명을 뽑아놓고 이에 대한 지원을 제대로 안 해주면 이거 사실상 문제가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되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이 분이 오셔 가지고 실제 하고 있는 4월 1일 이후에 하고 있는 상황들을 자료를 저한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북도립대학교총장 공병영   예, 그래하겠습니다.
박형용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상돈   박형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경천 위원님.
최경천 위원   최경천 위원입니다.
  사무국장님께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0월 28일 날 직장 내 괴롭힘 방지 관련 교육을 하셨네요?
○사무국장 김광래   사무국장 김광래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최경천 위원   자료는 어디서 받으셨어요? 교육자료는요.
○사무국장 김광래   저희가 자료는 고용노동부에서 매뉴얼 한 게 있습니다.
최경천 위원   네.
○사무국장 김광래   그래서 그거하고 또 저희가 웹에서 다운을 받아 가지고 동영상을 시청을 했습니다.
  그거 끝나고 나서 저희가 현관에서 퍼포먼스 해 갖고 저희가 자체 결의대회를 했습니다.
최경천 위원   네, 맞습니다.
  페이스북에서 잘 봤고요.
  직접 강의를 하신 거네요, 그럼요?
○사무국장 김광래   전체적인 건 안 했고요. 몇 가지 당부사항하고 저희가 11월 달 확대간부회의 때 우리 교직원들하고 전체 참여를 하거든요.
  그래서 대학 특성상 또 교수님들은 수업도 있고 그래 가지고 저희가 그날로 빌려 가지고 그렇게 진행을 했습니다.
최경천 위원   그럼 10월 28일 날은 그냥 동영상만 보고 퍼포먼스만 하신 거네요?
○사무국장 김광래   매뉴얼을 몇 가지 사항만 당부할 거만 했습니다.
최경천 위원   취업규칙에는 올리셨어요? 직장 내 괴롭힘방지 관련해서.
○사무국장 김광래   네, 그렇습니다.
최경천 위원   올렸어요?  
○사무국장 김광래   예예.
최경천 위원   취업규칙에 올렸습니까?
○사무국장 김광래   취업규칙에 반영을 했습니다.
최경천 위원   올리셨어요?
○사무국장 김광래   네.
최경천 위원   그렇다면 다행이고 안 올리셨으면 올리시라고 말씀을 드리려고 한 거고요.
○사무국장 김광래   네네.
최경천 위원   이게 안 올리면 500만 원 이하의 벌금이고 또 나중에 문제된 피해자가 있는데 그 피해자를 어떻게 처벌을 한다든가 스트레스를 줘서 문제가 생기면 법이 굉장히 센 법이거든요. 5년 이하의 징역, 3,000만 원의 이하의 벌금이에요.
  각별히 그런 거에 대해서 관리를 해 주시고요.
○사무국장 김광래   네, 알겠습니다.
최경천 위원   산학협력단장님께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작년에 제가 NCS 관련해 가지고 질의를 드렸었어요.
  업무 행정감사 때 사후관리와 만족도조사 등을 통해서 피드백체계를 구축하라고 그랬는데 어떻게 제대로 좀 하셨습니까?
  산학협력단장님께 제가 질의드린 거예요.
○산학협력단장 정재황   예, 산학협력단장…
최경천 위원   담당 맞으시잖아요. 그렇죠?
○산학협력단장 정재황   아니, NCS…
최경천 위원   작년에도 그렇게 질의드린 것 같은데.
○산학협력단장 정재황   NCS는 창의융합센터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최경천 위원   그래요?
  담당하시는 분 말씀 좀 해 주세요.
○창의융합교육지원센터장 황인호   창의융합교육지원센터장 황인호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NCS는 저희 센터 소관 업무고요.
최경천 위원   네.
○창의융합교육지원센터장 황인호   NCS 직무능력교육에 대해서 저희들이 사후 만족도 조사를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최경천 위원   연간 NCS 교육을 몇 회 정도 실시합니까?
○창의융합교육지원센터장 황인호   NCS 교육은 우리가 전공직무에 대한 건데요.
  전공직무가 NCS 특성화직무 분야를 과별로 다 정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 저는 전기에너지시스템과  교수인데요, 저희 과 같은 경우는 태양광하고 송배전 쪽을 두 가지 특성화 분야를 정해 가지고 그쪽에 대해서 저희들이 운영을 하고 있고 전체적으로 학과, 전체 학과 기준으로 저희들이 2015년부터 NCS 교육을 도입을 시작했는데, 그래서 실제 개발은 하고 적용은 2016년부터 저희들이 적용을 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전체 학과 평균 개발률이 ’18년도 기준으로 100%를 달성을 했고요.
  그다음에 실제 운영률은 ’19년도 기준으로 73.1%를 현재 운영 중에 있습니다.
최경천 위원   개발은 100%인데 운영은 73% 정도 하고 계시네요?
○창의융합교육지원센터장 황인호   예예.
최경천 위원   그렇죠?
○창의융합교육지원센터장 황인호   그렇습니다.
최경천 위원   만족도 조사 결과는 어때요, 학생들한테?
○창의융합교육지원센터장 황인호   만족도 조사는 학과별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정확한 데이터는 보고서 자료를 보고 제가…
최경천 위원   평균적으로.  
○기획협력처장 김태영   기획협력처장 김태영입니다.
  최경천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프로그램별 센터별 만족도 조사를 하고 있지만요.
  매년 학교 전체 운영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2019년 거는 올해 12월, 1월 달에 할 예정이고요.
  2018년에 11월 30일부터 2018년 12월 31일까지 설문조사를 온·오프를 이용해서 저희들이 진행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중에서 저희들이 교육수요자 만족도 조사결과 개선사항, 주요환류실적 중에서 NCS 및 현장중심기반 교육과정 안정화 확대운영 결과를 만족도 조사를 검토를 해봤더니요 2016년에는 66.31%가 나왔고요. 2017년에는 66.72% 소폭 상승이 됐습니다.
  그리고 2018년에는 68.44%로 소폭씩 증가하는 것으로 전체적인 것으로 파악이 되어 있습니다.
최경천 위원   그러니까 교육을 함으로 인해서 조금씩 조금씩 높아지긴 하네요?
○기획협력처장 김태영   네, 그렇습니다.
최경천 위원   어떻습니까?
  NCS 교육하고 취업률이나 이런 거에 좀 도움이 되나요?
○기획협력처장 김태영   기획협력처장 김태영입니다.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취업률 상승은 아까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도 앞으로 학교가 나아가야 될 가장 중요한 트렌드라고 생각이 들고요.
  아무래도 NCS가 현장중심형 교육이기 때문에 NCS라든지 아니면 취업강좌라든지 그리고 또 자격증 같은 경우는 저희가 혁신지원사업을 올해부터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현장 맞춤형 비교과 쪽으로 해서 자격증 특강도 많이 늘릴 예정이기 때문에 종합적으로 저희가 취업률 한 75% 정도 달성하는 데는 또 다양한 분야에 어떤 협업이 필요한데 그중에 NCS는 상당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최경천 위원   그렇죠. 국가직무기술표준 교육이잖아요, 쉽게 말해서. 그렇죠?
○기획협력처장 김태영   네, 그렇습니다.
최경천 위원   이게 앞으로는 더 활성화 될 수 있는 소지들이 상당히 많잖아요.
○기획협력처장 김태영   예, 그렇습니다.
최경천 위원   특별하게 이 부분에 대해서 사후관리를 하는데 연간 한 번 하지 마시고 끝날 때마다 학생들이 교육을 끝날 때마다 바로바로 피드백을 하면 훨씬 더 효과가 저는 있을 거라고 보거든요.
  그러니까 1년에 그냥 교육하는 대로 바로바로 평가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기획협력처장 김태영   기획협력처장 김태영입니다.
  위원님 말씀처럼 저희들이 저희 대학이 PDCA시스템이 잘 구축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모든 프로그램을 진행을 하면 그때그때 다 만족도 조사를 무조건 실행을 합니다.
  그런데 저희가 좀 전에 말씀드린 데이터는 프로그램 종료 후에 하는 만족도 조사도 있지만 학교 전반적인 것들은 저희들이 기획처에서 1년에 한 번씩 진행하는 걸로…
최경천 위원   기회가 된다면은 취업률과 취업유지율을 조사할 때 이 항목을 넣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NCS 교육이 내가 취업하는 데에 그다음에 내가 취업을 유지하는데, 직장생활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됐다 안 됐다 이거를 점수를 내서 기왕이면 넣어주면 좀 더 구체적인 대안이 되겠죠. 그렇죠?
○기획협력처장 김태영   예, 저희들이 지금 대학 만족도 조사 설문 항목을 점검하고 최종 정리 중이거든요.
최경천 위원   네네.
○기획협력처장 김태영   저희들이 용역회사랑 상의를 해서 위원님 말씀대로 진행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경천 위원   이건 꼭 좀 넣어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야지만 국가에서 만든 건데 이게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를 정확하게 현장에서 볼 필요가 있거든요.
  이거 항목을 꼭 넣어줬으면 좋겠습니다
○기획협력처장 김태영   예, 알겠습니다.
최경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상돈   최경천 위원님 수고하셧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상욱 위원님.
이상욱 위원   이상욱 위원입니다.
  교학처장님 아까 우리 육미선 위원님이 질의한 내용 중에 이어서 지금 교수님이 전임교수님이 삼십분이라고 하셨죠?
○교학처장 류은숙   네, 맞습니다.
이상욱 위원   그러면 그중에 보직을 맡은 교수님이 몇 분이나 되나요?
○충북도립대학교총장 공병영   거의 대부분…
이상욱 위원   그러니까 보직이라는 것이 지금같이 처장님들 대개 학교 본부 조직을 맡으신 분들을 주로 애기하는 거잖아요?
○교학처장 류은숙   교학처장 류은숙입니다.
  저희 보직이라 함은 본부도 있고요. 센터도 있고 학과의 학과장님도 저희가 보직으로 했습니다.
이상욱 위원   그럴 수 있죠.
  왜 그러냐 하면 학과 수가 11개 학과인데 거기에 교수님들이 한 분에서 세 분까지 이렇게 돼 있는 것 같더라고요, 통상.
○교학처장 류은숙   네, 맞습니다.
이상욱 위원   그러면 어느 대학도 다 똑같아요, 사실은.
  보직은 학생 수가 많으면 많은 대로 적으면 적은 대로 보직 숫자가 늘고 줄기 때문에 보직을 맡은 것 때문에 수업시수가 낮아진다라는 부분은 내가 좀 이해하기가 어려워서 말씀드리는 거고요.
  어쨌든 제가 봐도 30명이라는 전임교수는 숫자는 적은 것 같아요. 적은 것 같아요, 제가 봐도.
  그게 보직 때문에 수업시수가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교수님들 숫자가 너무 적은 것 같아요.
  그리고 자치행정과 같은 경우에는 그러면 주로 어떤 커리큘럼으로 돼 있는지 혹시 여쭤봐도 될까요?
○교학처장 류은숙   교학처장 류은숙입니다.
  지금 자치행정과가 2학년은 자치행정과로 돼 있고요. 1학년은 소방행정과로, 저희가 학과 개편을 하면서 ’19학년도에는 소방행정과로 모집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2학년하고 1학년이 교육과정이 조금 다른 것으로 알고 있고요. 1학년만 지금 소방행정 중에 소방 관련 교과목은 아마 1학년 2학기나 2학년부터 진행이 되는 걸로 알고 있고요.
  그다음에 행정 관련된 교과목으로 구성돼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상욱 위원   그러면 주로 자치행정과 하면 그래도 공무원을 목표로 하는 학과 아니겠습니까, 취업진로를?
○교학처장 류은숙   네.
이상욱 위원   그러면 어떤 목표성이 있어야 될 것 같은데 그 커리큘럼이 과연 그거에 맞춰서 돼 있느냐.
  제가 깜짝 놀란 것은 충청북도의 모 유명한 대학도 행정고시 커리큘럼을 소화를 못하고 있더라고요, 행정학과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러니까 그렇게 큰 대학도 행정고시 커리큘럼을 못 가르치고 있는데 자치행정과라고 일단 과를 만들어 놓고 학생들이 시험을 볼 수 있는 최소한의 과목은 강의를 해야 되는데 지금 말씀하신 대로 교수님도 보니까 수학 전공한 교수님, 국어 전공한… 국어도 내가 보니까 한문학 같아요. 그 교수님 저술을 쭉 살펴보니까, 김시습도 나오고 그러는 것 보니까 한문학 쪽인 국문학 이쪽을 전공하신 분 같고.
  지금 말씀하신 대로 소방에 관련된, 학년에 따라서 소방에 관련된 교수님이 한 분 계시는 것 같고 그런데 거기에다가 자치행정과라는 이름을 딱 붙여놓고 지금 학생들을 뽑아서 강의를 한다라는 것은 조금 맞지 않는 게 아닌가.
○교학처장 류은숙   교학처장 류은숙입니다.
  저희 자치행정과에는 현재 교수님이 네 분이신데 한 분이 행정 전공하신 교수님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상욱 위원   그런데 한 분 갖고서 그걸 소화한다는 게 쉽습니까?
  그러니까 그 부분은 총장님이 관심을 갖고 어쨌든 특강을 하든 뭘 하든 최소한 시험을 볼 수 있는 과목을 특화시키든가 뭐 하든가 해서 골고루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이렇게 준비를 해 주시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건의를 드리는 겁니다.
○충북도립대학교총장 공병영   예.
이상욱 위원   그다음에 국제협력 강화를 위한 글로벌 역량제고 해 갖고서 지금 해외 어학연수 추진을 두 번을 한 걸로 실적이 나와 있어요, 두 번을 목표로 해서 두 번을 다 실시한 걸로.
○기획협력처장 김태영   기획협력처장 김태영입니다.
  예, 맞습니다.
이상욱 위원   몇 명이나 했나요, 두 번 다 합쳐서.
○기획협력처장 김태영   저희가 2019학년도를 말씀드리겠습니다.
  하계 학생 해외 어학연수를 2019년 7월 20일부터 8월 17일까지 4주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5명을 진행을 했습니다.
  그리고 동계는 지금 저희들이 준비 중에 있습니다.
이상욱 위원   대략 5명 하는 거네요, 그러니까?
○기획협력처장 김태영   그때는 저희들이 그전에 2018년도 첫 번째 하계 때는 13명이 갔었는데요.
  저희들이 선발기준에 토익점수를 학생들한테 제출하라고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학생들이 아직 토익에 익숙하지 않은 학생들이 많아서 지원자가 많이 줄었거든요.
  그래서 5명이 지정이 돼서 이번에는 저희들이 좀 독려를 많이 해서 해외 어학연수를 좀 그전보다는 많이 갈 수 있도록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상욱 위원   토익에 익숙치 않은 학생들이 많다고 그랬잖아요?
○기획협력처장 김태영   예.
이상욱 위원   사실은 그걸 여쭤보고 싶었어요.
  혹시 학교에서 토익에 관련된 특강이라도 진행을 하고 있는지 얼마나 하고 있는지 그걸 한번 여쭤보려고요.
○창의융합교육지원센터장 황인호   창의융합교육지원센터장 황인호입니다.
  위원님 질의하신 외국어 교육 관련돼서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 센터에서 원래 비교과 프로그램을 많이 운영하고 있는데요.
  그중에 글로벌 학생 인재 양성을 위한 어학 관련 지원 프로그램이 있는데 저희들이 몇 개 가 있습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서 외국어 영역으로 관련되는 교육이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토익 강좌하고 회화 강좌가 있고, 그다음에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어학 강좌가 있고, 그다음에 SMS 교육이라고 해서 전화 영어로 외국인하고 직접 통화를 할 수 있는 그런 교육을 저희들이 실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를 들면 하계방학에 있었던 집중캠프 그때는 올해 한 42명이 참가를 했고요.
  그다음에 2학기에 심화학습 과정에서는 60명, 그다음에 SMS 영어 관련해서는 50명, 그다음에 동계에 또 저희들이 어학 강좌를 따로 또 추진할 예정에 있습니다.
이상욱 위원   다양하게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지금 어학 관련 학과가 없는데 누구를 초빙해서 혹시 하시는 건가요?
○창의융합교육지원센터장 황인호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어학 관련해서 영어 쪽 원래 교수님이 계시다가 다른 데로, 퇴직을 하시는 바람에 현재 영어교수님은 안 계시는데 저희들이 자체로 소화를 하기 어려워서 외부 전문 교육기관이나 강사를 초빙을 해서 저희들이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욱 위원   교양과정에는 영어가 들어 있나요?
○창의융합교육지원센터장 황인호   예, 있습니다. 한 과목 있습니다.
이상욱 위원   내가 보기에는 지역적으로나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을 거라고 추측은 됩니다, 충분히 짐작도 되고.
  그렇지만 이런 부분은 조금 더 신경을 쓰셔서 학생들이 없어서 못 했다는 소리가 나오면 안 되겠죠.
  그러니까 제가 조금 전에도 얘기했지만 충북에 유수한 큰 대학도 커리큘럼을 못 맞춰 주고 있더라고요.
  고시를 시험을 보고 싶어도 커리큘럼으로 강의를 채워주지를 못해서 서울 가서 학원을 다니는 이런, 물론 거기 가면 나름대로는 가르쳐 주는 방법이 틀리니까 좋아서 가기도 하겠지만 실질적으로는 그거를 못 맞춰준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잘못됐다는 생각이 들어서.
  혹시 행정학과라고 이름은 붙어 있는데 아까 총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40명이라고 그랬습니까, 50명이라고 그랬습니까?
○충북도립대학교총장 공병영   40명!
이상욱 위원   소위 말해서 일반 대학에서 말하는 고시반 아닙니까?
○충북도립대학교총장 공병영   그렇습니다.
이상욱 위원   학생들한테라도 이런 부분을 골고루 제공을 해 갖고 어쨌든 합격률을 높일 수 있도록 신경 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충북도립대학교총장 공병영   그래 하겠습니다.
이상욱 위원   그다음에 파트너십 구축한 게 7개 교라고 그랬는데 7개 교 혹시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7개 교, 똑같은 글로벌 역량에 대해서 해외 대학 및 산업체와의 파트너십 구축 7개 교 이렇게 돼 있는데 혹시 이게 어디 어느 학교랑 이렇게 제휴를 맺고 있는지.
○기획협력처장 김태영   기획협력처장 김태영입니다.
  1분만 주시면 제가 자료를 준비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욱 위원   예예, 천천히 답변하셔도 됩니다.
  추진상황에는 7페이지에 있습니다.
○기획협력처장 김태영   기획협력처장 김태영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단 행정사무 감사자료 페이지 74쪽을 보시면 거기에 있는 베트남 1번부터 6번까지가 해당이 됩니다.
이상욱 위원   저는 대개 이렇게 보면 국제협력 강화를 위한 글로벌 역량 제고라는 게 제목은 화려한데 어떻게 보면 형식적으로 치우쳐지는 경우가 일반적으로 대학들이 많이 해요, 그거를.
  그래서 어떤 평가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응하기 위한 하나의 장식용으로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게 하지 마시고 실질적으로 학생들한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실 수 있죠?
○기획협력처장 김태영   기획협력처장 김태영입니다.
  위원님 말씀 잘 반영하겠고요.
  저희들이 요즈음에는 해외에서 와서 대학별로 어떤 엑스포 같은 식으로 해서 설명회를 하는 장들이 있습니다.
  저희들이 그래서 적극적으로 그런 워크숍이나 세미나 장소에 가서 말씀하신 대로 양질의 기관을 선택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대외적으로 네트워크 구축을 준비를 하는 건이 되겠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해서 양질의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욱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상돈   이상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형용 위원님.
박형용 위원   박형용 위원입니다.
  감사자료 59페이지에 제가 자료요청 했는데, 금요일 날 15일 날 자료요청 했는데 자료가 아직까지 안 왔습니다.
○교학처장 류은숙   교학처장 류은숙입니다.
  스마트헬스과 신설학과 자료 말씀하시는 건가요?
박형용 위원   신설학과하고 개편된 학과에 대해서 2년제이기 때문에 이거를 어떻게 운영하고 어떻게 계획할 건가에 대해서 커리큘럼이나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4년 동안에 할 수 있는 거를 2년에, 소방학과도 마찬가지로 그 부분에서 어느 부분만 2년 동안에 할 건가.
○교학처장 류은숙   저희가 그 당시에 신설학과에 대한 운영계획을 말씀을 하셔서 저희가 2020학년도에 스마트헬스과가 신설이 되기 때문에…
박형용 위원   이거 하나만 하신 건가요?
○교학처장 류은숙   네, 금년 대비 내년에 신설학과로 저희가 그렇게 이해를 해서 스마트헬스과에 대한 운영계획만 제출이 된 상태입니다.
박형용 위원   이거를 왜 제가 요구하느냐 하면 과를 바꾸거나 신설이 되면 거기에 교수님들이 배치가 되면 그 교수님들이 이 과에 대해서 4년 동안 가르칠 것을 2년 만에 압축해서 가르치는 거잖아요?
○교학처장 류은숙   네.
박형용 위원   그럼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계획을 세우고 어떻게 완료를 할 건가에 대해서 계획서가 있어야 돼요.
  그런데 이 부분이 이게 계획입니까, 신설학과 운영계획?
○교학처장 류은숙   교학처장 류은숙입니다.
  학과에서 제출한 스마트헬스과에 대한 운영계획이고요. 이거하고 별도로 또 교육과정을 개발을 해야 되기 때문에 저희 NCS센터에서는 스마트헬스과의 교육과정을 지금 개발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박형용 위원   스마트 플러스 헬스케어인데 핵심이 스마트헬스케어에 대해서 어느 쪽으로 학생들한테 수업을 하고 어떤 식으로 2년과정을 할 건가에 대한 계획들이 이렇게 나와 주는 것은 좀 그렇잖아요?
○교학처장 류은숙   교학처장 류은숙입니다.
  이거는 전반적인 운영계획이고요. 구체적인 교육과정 개발은 이게 한 몇 개월이 걸립니다.
박형용 위원   그렇죠. 거기에 맞춰서 기자재나 이런 것도 구입을 해야 되고 여러 가지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미리미리 사전에 준비를 해서 학생들이 왔을 때 2년 과정에서 제대로 배우고 나갈 수 있도록 신경을 써주시기를 바라는 차원에서 말씀을 드린 거예요.
  과가 개편되고 신설이 됐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계획들이 아직까지 안 나와 준다라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문제가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교학처장 류은숙   교육과정은 9단계에서 몇 개월에 걸쳐서 지금 거의 완료가 되고 있는 단계고요.
  저희가 시간강사…
박형용 위원   지금 막 진행한 것도 있잖아요. 2019년도에 개편된 것 신설된 것도 있잖아요. 그렇죠?
○교학처장 류은숙   2019년도 지금 현재 개편되거나 신설돼서 운영하는 학과는 2018년도에…
박형용 위원   준비가 돼 있습니까?
○교학처장 류은숙   2018년도에 교육과정을 이미 개발을 완료해서 ’19년도에 지금 반영을 하고 있는 거죠.
박형용 위원   그래서 이제 그런 자료를 달라고 했던 건데, 2020년도 스마트헬스과만 주신 거잖아요. 그렇죠?
○교학처장 류은숙   네.
박형용 위원   2018년도에 미리 준비돼서 ’19년도에 다 계획대로 진행을 하고 있다는 건가요, 교수님들 각각이?
○교학처장 류은숙   네, ’19년도에 1학년을 지금 현재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18년도에…
  물론 미진한 기자재나 이런 거는 추가적으로 더 저희가 확보를 하고 해야 될 필요성이 있는 거에 대해서는 저희가 지금 점차적으로 확보를 할 계획이고요.
  교육과정도 저희가 ’18년도에 교육과정 개편이나 개발을 해서 ’19년도에 반영을 하는데, 하면서 또 부족한 사항은 금년에 조리제빵과 같은 경우에는 개편을 하고 있습니다, 내년도 교육과정을 위해서요.
  그래서…
박형용 위원   조리제빵 하면 조리도 들어가고 제빵도 들어가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식으로 집약적으로 할 건가에 대해서, 그래서 이 학생들이 그 과를 나왔을 때 제대로 배우고 나왔다, 2년 동안 다녔는데 뭘 배웠는지 모르겠다 이렇게 돼서는 안 된다…
○교학처장 류은숙   예, 맞습니다.
박형용 위원   그런 차원에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교학처장 류은숙   네, 위원님께서 우려하시는 사항은 저희가 교육과정 개발보고서에 다 담아지는 내용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박형용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지금 그거는 그렇게 일단락하고요.
  업무 추진상황에 보면은 주요 현안사업 충북도립대학교 학생생활관 건립에 대해서 지금 현재 185억이 내려갔죠? 185억.
○교학처장 류은숙   교학처장 류은숙입니다.
  예, 맞습니다. 185억이 확보가 됐습니다.
박형용 위원   확보가 되고 직접 돈이 내려와 있잖아요.
○교학처장 류은숙   네.
박형용 위원   거기에서 한 푼도 지출은 안 하신 거죠? 여기서 쓰신 돈 있으십니까?
○교학처장 류은숙   잠시만요.
○충북도립대학교총장 공병영   지금 설계용역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박형용 위원   비용은 계산 안 한 거죠, 아직?  
○충북도립대학교총장 공병영   예예.
○교학처장 류은숙   교학처장 류은숙입니다.
  지금 현재 개발공사에 1억이 지금 현재 지급이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박형용 위원   아, 지급이 됐습니까?
  그러면 185억에서 184억이 돼야 되죠. 그렇죠?
  지금까지 받은 게 185억이잖아요. 그렇죠?
○교학처장 류은숙   네, 맞습니다.
박형용 위원   184억이 되어야 되잖아, 184억.
  이 돈을 계좌에서 받아서 정기예금 합니까, 아니면 그 계좌에 그대로 놔둡니까?
  도에서 지급하는 계좌가 있을 거 아니에요.
○서무과장 조미애   서무과장 조미애입니다.
박형용 위원   운영비 계좌하고 같이 통합됐나요?
○서무과장 조미애   정기예탁을 하고 있습니다.
박형용 위원   정기예탁을 나눠서 합니까?
○서무과장 조미애   조미애 예, 1개월에서 5개월 단위로 하는데 큰 금액에 대해서는 5개월로 묶어놨고요.
  그리고 좀 작은 금액에 대해서는 1개월로 묶어놨습니다.
박형용 위원   그러니까 들어오는 통장은 일반통장으로 들어왔는데 그 부분을 다시 쪼개서 예금을 하는 건가요?
○서무과장 조미애   조미애 네, 금액…
  서무과장 조미애입니다.
  그러니까 지금 1억 원이 지금 나가 있는 상태고…
박형용 위원   그러니까 184억이잖아요, 현재.
○서무과장 조미애   184억인데, 185억 중에 1억 원이 나간 상태고 184억 원을 묶어놓는데 예를 들어서 큰 단위 100억 원은 향후에 쓰기 때문에 그거는 5개월 단위로 묶어놓고요.
  그리고 11월 말이나 내년에 이제 초창기에 쓸 금액은 장기로 묶어 놓은 다음에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형용 위원   잔액증명서 뒤에 있죠?
○서무과장 조미애   네.
박형용 위원   거기에서 어떤 게 기인가 체크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무과장 조미애   네, 알겠습니다.
  서무과장 조미애입니다.
  저희가 아까 위원님들께 드린 자료에 보시면…
박형용 위원   첫 장에.
○서무과장 조미애   잔액증명서가 있습니다.
  정기예금…
박형용 위원   70억.
○서무과장 조미애   9건 중에 70억 원 같은 경우는 5개월 단위로 묶고요.
  50억 이렇게 큰 단위로…
박형용 위원   예, 50억!
○서무과장 조미애   예, 50억…
박형용 위원   또 그 밑에…
○서무과장 조미애   43억.
박형용 위원   43억!
○서무과장 조미애   10억.
박형용 위원   10억!
○서무과장 조미애   10억.
박형용 위원   10억!
○서무과장 조미애   10억, 뒷장 보시면 10억, 10억 이렇게 묶어놓고 좀 향후 도래기간이 좀 빨라질 수 있는 지출…
박형용 위원   어디까지예요, 184억이?
○서무과장 조미애   지금 정기예탁으로 묶어놓은 거는 184억보다 더 많습니다.
  저희가 학생생활관으로 온 금액하고 또 도 지원금으로 온 금액을 합쳐 가지고 213억 원을 지금 정기예치로 해 놨습니다.
  다 더하면 213억입니다.
박형용 위원   그렇게 하는 게 맞나요?  
  그러면 구분이 됩니까? 구분 안 되죠?
○서무과장 조미애   일단 저희가…
박형용 위원   184억의 몫이 생활관이잖아요. 그렇죠?
  생활관 하기 위해서 184억을 받아놓은 거 아니에요. 그렇죠?
  받아놨으면 그걸 다른 거 하고 일반운영비하고 같이 통합됐나요?
○서무과장 조미애   서무과장 조미애입니다.
  저희는 돈이 한꺼번에 도 지원금으로 내려오면 그거를 구분하지 않고 정기예치는 금액별로 따로 할 수가 있습니다.
박형용 위원   아니, 그거는 할 수 있어요, 그거는.
  근데 이건 생활관에 대한 돈이기 때문에 다른 돈하고 섞여서 들어갔잖아요. 그렇죠?
○서무과장 조미애   네, 213억 원에 184억 원이 들어가 있는 부분인데…
박형용 위원   왜 그러냐 하면 저한테 준 자료 좀 전에 설명한, 처음에 오셨을 때 자료에 96억만 돼 있잖아요, 96억만.
○서무과장 조미애   네.
박형용 위원   그럼 나머지 금액 빠져 있죠?
○서무과장 조미애   조미애 네, 그렇습니다.
박형용 위원   그거 왜 뺐죠?  
○서무과장 조미애   서무과장 조미애입니다.
  뺀 건 아니고요. 지금 96억 원이 왔기 때문에 그거를…
박형용 위원   아니, 그러니까 96억 이전에 거.
  96억은 10월 16일 날 결정했잖아요. 그럼 나머지는 반영이 됐었어야 됐잖아요.
  재정위원회에서 통과됐을 거 아니에요, 그전에 50억 이렇게 온 거는 그거 안 들어가 있잖아.
○서무과장 조미애   다 반영돼서 묶어놓은 사항입니다.
박형용 위원   반영된 겁니까?
○서무과장 조미애   네.
박형용 위원   그럼 구분이 돼 있어야 될 거 아니에요, 어떻게 됐든.
  왜냐하면 다 뒤섞이면 누가 찾아내요? 아무도 못 찾아내.
○서무과장 조미애   그거는 구분을 해서…
박형용 위원   184억이 어디 속해 있는 가를 모르잖아요.
○서무과장 조미애   구분해 놓도록 하겠습니다.
박형용 위원   그럼 예를 들어서 그걸 해지했을 때 다시 들어와 그럼 이 돈이 생활관 질 돈인지 출연금 100억에 들어가는 건지 섞여 있잖아. 그렇죠?
  그렇게 섞여있으면 안 되잖아요. 그렇죠? 구분은 돼야 된다.
○서무과장 조미애   예, 구분해서 정리해 놓도록 하겠습니다.
박형용 위원   왜냐하면 정기예금 할 때 반드시 단위를 잘라서 하는 건 아니에요. 그렇죠?
  나머지 100억, 10억, 20억, 20억, 20억 했으면 나머지 자투리에 대해서 14억을 할 수가 있는 거잖아요. 그렇죠?
  그렇게 하셔야 돼!
○서무과장 조미애   서무과장 조미애 다.
  박형용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184억 원에 대해서는 별도로 생활관에 대한 정기예금으로 묶어놓겠습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나머지 금액에 대해서 정기예치를 하겠습니다.
박형용 위원   아니, 쪼개기는 하는데…
○서무과장 조미애   구분을 할 수 있도록…
박형용 위원   그거를 합쳤을 때 184억이 맞아야 된다 그 얘기를 드리는 거예요.
  다른 돈하고 섞어서 해 놓으면 제가 봤을 때 자료를, 도에서 지급한 데에서 자료를 받아 보니까 그 계좌에 안 들어가 있어.
  그래서 이거를 보니까 아무리 두드려도 184억이 안 나와요. 누가 찾습니까, 이걸? 아무도 모르지.
  그래서 이렇게 하시면 안 된다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 돈 관리만큼은 좀 철저하게 하셔야 됩니다. 아셨죠?
○서무과장 조미애   네, 알겠습니다.
박형용 위원   그래서 생활관 돈은 생활관 돈 이거를 별도로 예치를 하더라도 당연히 이자를 한 푼이라도 더 수익을 남겨야 되는 것이 원칙이기 때문에 그걸 또 예치를 안 하면 감사에 지적되니까 당연히 하시는 건 좋은데 구분을 지어야 된다, 경계를.
  그 경계를 안 지으면 이 돈이 어디 섞여 있나 아무도 몰라요. 나중에 담당자들도 몰라.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철두철미하게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상돈   박형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육미선 위원님.
육미선 위원   육미선 위원입니다.
  다시 한번 확인을 해야 될 사항이 있어서 추경에 예산을 요구를 하실 때 퉁으로 운영비와 관련해서 1회 추경 때 요구하셨던 내용은 구내식당 및 정보관 공동화장실 개선공사비, 전기자동차 구입비 뭐 이런 내용들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니 저희가 이게 학교 정문 개선공사에 더 증액이 되는 내용들을 구체적으로 파악을 할 수가 없지 않았겠습니까?
  그냥 통째로 자체 시설 확충비라고 해 가지고 그렇게 예산을 요구를 하셔왔던 상황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예산이 증액된 사안을 뒤늦게 발견했던 이런 내용인 것 같습니다.
  물론 저희들도 꼼꼼하게 잘 챙기지 못한 책임도 있지만 이렇게 여러 가지 시설 확충비와 관련해서 구체적인 사업예산 내역을 저희들한테 제출을 해 주셔야 저희들이 이 사업과 예산에 변동이 있는지를 확인을 할 수 있을 거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 관련해서 제가 자료까지 요청을 했는데도 이 안에는 그 내용이 포함되어 있지 않았다라는 말씀을 다시 한번 더 드려보겠습니 다.
  대학알리미라는 사이트에 들어가면 대학 경쟁력을 알려주고 있는 내용들이 있습니다.
  가끔 확인해 보십니까, 총장님?
  점검이 필요한 상황이 꽤 있지요?
  연도별 추이를 좀 분석하시고 개선점이 어디에 있는지 어떤 부분에 더 노력을 해야 되는지 혹시 그러한 계획들을 좀 세우고 계십니까?
○충북도립대학교총장 공병영   도립대총장 공병영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좀 더 철저하게 확인해서 계획을 세우도록 하겠습니다.
육미선 위원   학생들이 아마도 대학을 선택하려고 하면 이러한 대학알리미 사이트에 들어가서 이 학교의 경쟁력이 어느 정도인지 이런 것들을 1차적으로 파악을 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합니다.
  재학생 충원율이 해가 갈수록 오히려, 2015년에는 94.2%였는데 해마다 지금 감소를 해서 2018년에는 88.1%밖에 안 됩니다.
  그리고 관련해서 사유의 내용도 보면 자퇴하는 학생들이 왜 이렇게 많습니까?
  2016년에 63명에서 2017년에 73명, 2018년에는 81명이 자퇴를 했어요.
  그리고 미복학과 미등록에 이 상황들도 나름대로 이유는 있겠지만 이러한 내용들이 다 공개가 되는 상황이면 학생들이 학교에 대한 자부심과 그리고 진학을 하고 싶어 할까요?
  취업률도 67.4%에 불과하고 조금 전에 우리 이상욱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하셨지만 전임교원의 확보율 이것이 제가 다시 한번 확인을 해보니까 재학생 기준 교원의 법정정원이 지금 43명이 되어야 된다라고 공시가 되어 있습니다.
  지금 현원이 20년 동안 30명이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어찌 보면 교원의 그리고 교수의 질에 더 집중을 하셨어야 되지 않았나, 물론 법정의 정원을 다 채우기는 어려울 수도 있었을 거예요.
  그렇지만 그 외적인 부분에 치중하시기 이전에 교수학습의 질을, 그리고 교수님들의 여러 가지 정원과 관련되어서 교수님들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전임교원들의 강의 시수를 더 적극적으로 확보를 해 주시고 그리고 전임교원에 대한 확보를 위해서 더욱 더 노력을 해 주십사 하는 당부의 말씀을 다시 한번 더 드려보겠습니다.
○충북도립대학교총장 공병영   예, 그래하겠습니다.
육미선 위원   수시로 좀 확인하셔서 체크하시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보완하시고자 하는 노력을 경주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북도립대학교총장 공병영   세부 항목별로 저희들이 대책을 강구를 하고 있습니다, 있는데.
  아까 중도탈락자 관계 그것도 여러 가지 각도로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반적으로 최근에 들어서는 조금 수치들이 상승하는 부분들이 있거든요. 그리고 학생들의 만족도도 굉장히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좀 더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육미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상돈   육미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충북도립대학교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자료준비와 늦은 시간까지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의를 다하여 답변해 주신 공병영 충북도립대학교 총장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여러 위원님들께서 감사 중에 지적하신 사항과 정책대안 등에 대해서는 업무에 적극 반영하여 충북도립대학교가 더욱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충북도립대학교 소관 업무에 대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금일 감사를 종료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18시52분 감사종료)


○출석감사위원(6인)
  박상돈    최경천    육미선    이상욱
  심기보    박형용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이강근
  전문위원김영찬
○피감사기관참석자
·충북도립대학교
  총장공병영
  교학처장류은숙
  기획협력처장김태영
  사무국장김광래
  산학협력단장정재황
  창의융합교육지원센터장황인호
  일자리지원센터장김현호
·충주의료원
  원장송영진
  진료부장박성기
  기획홍보부장김대중
  관리부장곽봉근
  간호부장최영란
·충북인재양성재단
  사무국장박익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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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국기

김국기

  • 이 름 김국기
  • 선 거 구 영동군 제1
    (영동읍, 양강면)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147
  • 이 메 일 kkk9866@hanmail.net

학력사항

  • 용산초/용문중학교 졸업
  • 영동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전공:철학과) 졸업

경력사항

  • (전)충청일보 편집국 국장
  • (전)영동고등학교 운영위원장
  • (전)국민의힘 충북도당 부위원장
  •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제11대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기창

김기창

  • 이 름 김기창
  • 선 거 구 음성군 제2
    (금왕읍, 대소면, 삼성면, 생극면, 감곡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131
  • 이 메 일 hanaro4200@naver.com

학력사항

  • 강동대학교 창업경영과 졸업

경력사항

  • (전)금왕읍체육회장
  • (전)음성군 금석리 마을이장
  • (전)음성군 축구연합회 회장
  • (현)더불어민주당 충청북도당 부위원장
  • 제11대 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장
  • 제11대 후반기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1대 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 (전)제11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영주

김영주

  • 이 름 김영주
  • 선 거 구 청주시 제6
    (사창동, 성화개신죽림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145
  • 이 메 일 kim91yj@hanmail.net

학력사항

  • 청주 금천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전기에너지공학과 졸업

경력사항

  • 충북대학교 총학생회장
  • 충북정치개혁추진위원회 집행위원
  •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충북대표
  • 국회의원 사무소 사무국장
  • 충북대학교 총동문회 상임이사
  • 민주당 충북도당 정책실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주시협의회 자문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균형발전 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충북 경제현안 실태조사를 위한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위회 제10대 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9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문희

박문희

  • 이 름 박문희
  • 선 거 구 청주시 제3
    (낭성면, 미원면, 가덕면, 남일면, 문의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00
  • 이 메 일 minju826@hanmail.net

학력사항

  • 금관초등학교 졸업
  • 세광중학교 졸업
  • 세광고등학교 중퇴
  • 대입검정고시 합격
  •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창업경영과 졸업

경력사항

  • 박문희공영개발장묘회장
  • 뉴부강라이온스 제1부회장
  • 금관초등학교 총동문회 회장
  • 신라오릉보존회 청원군지부 박씨종친회 사무국장
  • 김대중대통령후보 야권단일후보 충북공동대책본부 조직위원장
  • 민주당충북도당 조직위원장
  • 충북도당 민생경제특별위원장
  • 우리당 청원군운영위원장
  • 민주당 충북도당상무위원
  • 민주평통자문회의위원
  • 정동영 대통령 후보 청원군 유세위원장
  • 민주당 중앙당 무상급식추진본부 부위원장
  • 민주평통충북지역회의 부의장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사무처장
  • 제11대 후반기 의장
  • (전)제11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1대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전)제9대 의회 후반기 청원청주통합지원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9대 의회 후반기 건설소방위원회 위원
  • (전)제9대 의회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 (전)제9대 의회 전반기 세종시정상추진및발전특별위원회위원
  • (전)제9대 의회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병진

박병진

  • 이 름 박병진
  • 선 거 구 영동군 제1
    (영동읍, 양강면)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bbj3000@hanmail.net

학력사항

  • 영동고등학교 졸업
  • 원광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 영동대학교대학원 졸업(사회복지학)

경력사항

  • 대한적십자사 영동지구협의회 회장
  • 영동군 사회복지사협회 회장
  • 영동군 지역 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 한국BBS영동군지회 지회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동군협의회장
  • 영동군의회 제5, 6대 의원
  • 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건설소방위원회 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건설소방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제11대 의원 재직기간 : 2018. 7. 1. ~ 2019. 8. 29.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상돈

박상돈

  • 이 름 박상돈
  • 선 거 구 청주시 제8
    (강내면, 가경동, 강서제1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82
  • 이 메 일 eccyap@naver.com

학력사항

  • 강서초등학교 졸업
  • 세광고등학교 졸업
  • 고려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

경력사항

  • 청주시의회 의원
  • 충북대학교 사범대학 부설중학교 운영위원
  • 강서장학회 이사
  • CNN News 프로그램 지사장
  • 충청북도학원연합회 이사
  • (현)강서초등학교총동문회 부회장
  • 세광고등학교 36회 동문회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장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성원

박성원

  • 이 름 박성원
  • 선 거 구 제천시 제1
    (봉양읍, 백운면, 송학면, 의림지동, 중앙동, 명서동, 용두동, 청전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142
  • 이 메 일 pswsb@hanmail.net

학력사항

  • 제천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 경기대학교 관광전문대학원 수료

경력사항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대변인
  • 중앙당 중소기업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대변인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중소기업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솔뫼학교 초대교장
  • 제천환경운동연합 초대 사무국장
  • 제천단양상공회의소 의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충북선철도고속화사업지원및KTX오송역활성화를위한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우양

박우양

  • 이 름 박우양
  • 선 거 구 영동군 제2
    (용산면, 황간면, 추풍령면, 매곡면, 상촌면, 용화면, 학산면, 양산면, 심천면)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136
  • 이 메 일 harrypark@hanmail.net

학력사항

  • 청주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1년 수료(증권분석사)
  • 충청대학교 경영회계학부 겸임교수(전)
  • 미국북버지니아대학교(U.N.V.A) MBA 1년수료

경력사항

  • 한국투자신탁 청주지점장
  • 매곡면 체육회장
  • 매곡초등학교 총동문회장
  • 영동타임지운영회장 및 논설위원
  • 한국시사저널 대표이사
  • 국민의힘 도당 부대변인
  • 샘물사회봉사단 후원회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문장대온천개발저지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제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충북 경제현안 실태조사를 위한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재완

박재완

  • 이 름 박재완
  • 선 거 구 보은군
    (보은읍, 속리산면, 장안면, 마로면, 탄부면, 삼승면, 수한면, 회남면, 회인면, 내북면, 산외면)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543-4341
  • 이 메 일 parkjw5208@naver.com

학력사항

  • 삼산 초등학교 졸멉
  • 보은 중학교 졸업
  • 청주공업 고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 (현)의)브루노의료재단 보은요양병원 이사장
  • (전)보은문화원장
  • (전)한국자유총연맹 보은군 지회장
  • (전)보은중학교 총동문회장
  • (전)보은청년회의소 회장
  • (전)보은군민 장학회 상임이사
  • (전)보은군 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제11대 의원 재직기간 : 2020. 4. 16. ~ 2020. 9. 16.)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형용

박형용

  • 이 름 박형용
  • 선 거 구 옥천군 제1
    (옥천읍)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71
  • 이 메 일 pahy2374@hanmail.net

학력사항

  • 이원초·중학교 졸업
  • 옥천공업고등학교 졸업
  • 대전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 대전대학교 경영행정·사회 복지대학원 졸업

경력사항

  • (전)국민건강보험공단 근무
  • (전)전국사회보험노동조합 대전·충남본부장
  • (전)전국사회보험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
  • (전)이원면체육회장
  • (전)옥천군주민참여예산의원
  • (전)이원면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
  • (전)제18회 옥천묘목축제추진위원 행사총괄팀장
  • (전)옥천군배드민턴협회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서동학

서동학

  • 이 름 서동학
  • 선 거 구 충주시 제2
    (금가면, 동량면, 산척면, 엄정면, 소태면, 성내·충인동, 문화동, 봉방동, 칠금·금릉동, 목행·용탄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135
  • 이 메 일 hak7097@naver.com

학력사항

  • 예성초등학교 졸업
  • 미덕중학교 졸업
  • 대원고등학교 졸업
  • 강동대학교 졸업
  • 연세대학교 정경대학원 재학

경력사항

  • (전)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교육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전)더불어민주당 충주지역위원회 사무국장
  • (전)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부위원장
  • (전)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대변인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부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송미애

송미애

  • 이 름 송미애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93
  • 이 메 일 song6676@hanmail.net

학력사항

  • 한남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학석사 졸업

경력사항

  • (전)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총무실장
  • (전)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교육연수위원장
  • (전충청북도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 (현)더불어민주당충북도당 예산결산위원
  • (현)단재신채호선생기념사업회 운영위원
  • (현)더불어민주당충북도당 인사위원회 위원
  • (현)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 충북지역회의여성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부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청주국제공항활성화지원을위한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심기보

심기보

  • 이 름 심기보
  • 선 거 구 충주시 제3
    (교현·안림동, 교현2동, 연수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86
  • 이 메 일 shim3828@naver.com

학력사항

  • 교현초, 미덕중, 충주고등학교 졸업
  • 건국대학교 법학과 졸업

경력사항

  • (전)한국철도시설공단 비상임이사
  • (전)충청북도감사관 자문위원
  • (전)건국대학교 세계와지역연구원 자문위원
  • (전)충청북도 지역아동센터운영위원회 위원
  • 평민신문기자
  •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노사행정) 제11대 운영위원장
  • 민주연합청년동지회 충주시지구 회장
  • 새정치국민회의 충주시지구당 사무국장
  • 열린우리당 충북도당 상무위원
  • 이용희국회부의장 정책보좌관
  • 민주당 충주시 지역위원회 운영위원
  • 충청북도감사관실 주민청구위원회 위원장
  • 충청북도 사회복지위원회 위원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부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20.7.14.~9.2.)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부의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9대 의회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제9대 의회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부위원장
  • (전)제9대 의회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9대 의회 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장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연종석

연종석

  • 이 름 연종석
  • 선 거 구 증평군
    (증평읍, 도안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95
  • 이 메 일 soom0704@hanmail.net

학력사항

  • 용인대학교 유도학과 졸업

경력사항

  • (전)충북시군의회 의장단협의회 부의장
  • (전)증평군의회 제2대, 3대, 4대 의원
  • (전)증평군의회 제4대 후반기 의장
  • 민주평통자문회의 자문위원
  • 증평라이온스클럽 활동 및 회장 역임
  • 더불어민주당 4050 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충북선철도고속화사업지원및KTX오송역활성화를위한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청주국제공항활성화지원을위한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부위원장(20.7.14~9.2.)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20.7.14~9.2.)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연철흠

연철흠

  • 이 름 연철흠
  • 선 거 구 청주시 제9
    (오송읍, 옥산면, 운천신봉동, 봉명제2송정동, 강서제2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132
  • 이 메 일 chyoun8494@hanmail.net

학력사항

  • 증평중학교 졸업
  • 청주농업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지역개발학과 졸업

경력사항

  • 청주시의회 제7,8,9대 의원
  • 청주시의회 제9대 의장
  • 청주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전)충북장애인수영연맹 회장
  • (전)청주지역민주청년연합 의장
  • (사)남북 누리나눔 이사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충북선철도고속화사업지원및KTX오송역활성화를위한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오영탁

오영탁

  • 이 름 오영탁
  • 선 거 구 단양군
    (단양읍, 매포읍, 단성면, 대강면, 가곡면, 영춘면, 어상천면, 적성면)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04
  • 이 메 일 oytak501@hanmail.net

학력사항

  • 단양초,중학교 졸업
  • 단양공업고등학교 인문과 졸업
  • 대원대학 세무경영과 졸업

경력사항

  • 단양군의회 의장
  • 단양군의회 의원(3선)
  • 중부내륙중심권의정협력회장
  • 통일부 통일교육위원
  • 법무부 범죄예방위원(현, 법사랑위원)
  • 민주평화통일 정책자문위원
  • 대한적십자 후원회원
  • 한강수계관리위원회 자문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부의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원갑희

원갑희

  • 이 름 원갑희
  • 선 거 구 보은군
    (보은읍, 속리산면, 장안면, 마로면, 탄부면, 삼승면, 수한면, 회남면, 회인면, 내북면, 산외면)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96
  • 이 메 일 wongaphee@naver.com

학력사항

  • 보덕중학교 졸업
  • 청주신흥고등학교 졸업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재학중

경력사항

  • 보은군의회의원(7대)
  • 제18대 대통령선거 새누리당 보은군선거대책위원
  • 마로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육미선

육미선

  • 이 름 육미선
  • 선 거 구 청주시 제5
    (남이면, 현도면, 산남동, 분평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84
  • 이 메 일 yms3669@hanmail.net

학력사항

  • 청주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경력사항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북지역회의 사회문화교류위원장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여성위원장
  • 충북생활정치여성연대 자문위원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교육연수원 부원장
  • (전)제1대 통합청주시의회 의원
  • (전)제1대 통합청주시의회 전반기 복지교육위원장
  • (전)제9대 청주시의회 의원
  • (전)제9대 청주시의회 전반기 재정경제위원회 부위원장
  • (전)KBS청주방송총국 편성국 구성작가
  • (전)청주대학교 평생교육원 독서지도 전문지도자과정 강사
  • (전)열린우리당 충북도당 여성국장
  • (전)민주당 충북도당 대변인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윤남진

윤남진

  • 이 름 윤남진
  • 선 거 구 괴산군
    (괴산읍, 감물면, 장연면, 연풍면, 칠성면, 문광면, 청천면, 청안면, 사리면, 소수면, 불정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95
  • 이 메 일 tinajin1004@hanmail.net

학력사항

  • 괴산명덕초등학교 졸업
  • 괴산여중, 괴산여고 졸업
  • 중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졸업

경력사항

  • 괴산군의회 제6대, 7대 의원
  • (현)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충북대표
  • (현)괴산 교육행정협의회 회원
  • (현)괴산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네트워크협의체 위원
  • (현)국민건강공단 괴산증평지사 자문위원
  • (현)민주평통 괴산군협의회 자문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상식

이상식

  • 이 름 이상식
  • 선 거 구 청주시 제7
    (복대제1동, 복대제2동, 봉명제1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97
  • 이 메 일 wcs1218@hanmail.net

학력사항

  • 서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 충북대학교 경영대학원 2년 휴학
  • 한국방송통신대학 관광학과 졸업
  • 청주대학교 산업경영대학원 관광학과 재학

경력사항

  • (전)노영민국회의원 비서관·보좌관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수석대변인, 교육연수위원장
  • 단재신채호선생기념사업회 운영위원
  • (전)한국해양소년단 충북연맹이상
  • (전)충청북도 지역혁신협의회 위원
  • (전) 충북도의회 대변인
  • (전)충청북도 지역혁신협의회 위원
  • (전)충북도의회 간행물편집위원회 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청주국제공항활성화지원을위한특별위원회 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충북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원
  • 충북 항공산업육성 범도민 추진위원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상욱

이상욱

  • 이 름 이상욱
  • 선 거 구 청주시 제11
    (내수읍, 북이면, 오근장동)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74
  • 이 메 일 ok-lsw@hanmail.net

학력사항

  • 주성중학교, 충북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경상대학 무역학과 졸업
  • 청주대학교 사회복지행정대학원 졸업(석사)

경력사항

  • (사)미래도시연구원 기획위원
  • (전)충북전통문화협회 감사
  • (전)충북고등학교 총동문회장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사회적경제위원회 부위원장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사회적경제위원회 위원장
  • 평통자문위원회의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청주국제공항활성화지원을위한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충북선 철도고속화사업 지원 및 KTX 오송역 활성화를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상정

이상정

  • 이 름 이상정
  • 선 거 구 음성군 제1
    (음성읍, 소이면, 원남면, 맹동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94
  • 이 메 일 nongbu64@hanmail.net

학력사항

  • 소이초등학교 수학
  • 남대전고등학교 졸업
  • 고려대학교 사회학과 졸업

경력사항

  • 기본소득 국민운동 충북본부 공동대표
  • (전)제7대 음성군의회의원
  • (전)음성군농민회장
  • 전농 충북도연맹 사무처장
  • 전농 충북도연맹 조국통일위원장
  • 음성민중연대 공동대표 및 집행위원장
  • 음성군맹동면 생명환경수호위원회 공동대표
  • 음성군소이면갑산리 산업폐기물반대대책위원장
  • 더불어민주당 농어민위원회 상임부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소식지 편집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충북선철도고속화사업지원및KTX오송역활성화를위한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충북선철도고속화사업지원및KTX오송역활성화를위한특별위원회 위원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수완

이수완

  • 이 름 이수완
  • 선 거 구 진천군 제2
    (덕산면, 초평면, 이월면, 광혜원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143
  • 이 메 일 pp3094@naver.com

학력사항

  • 청주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

경력사항

  • (사)진천군 재난구조대 지회장
  • (사)진천군 노인자문위원
  • (사)징검다리 진천군 지회장
  • (사)진천군 푸드뱅크 운영위원
  • 진천군 문화원 이사
  • 진천군 족구 연합회 회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균형발전 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충북선철도고속화사업지원 및 KTX오송역활성화를 위한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장
  • (전)제9대 의회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전)제9대 의회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9대 의회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전)제9대 의회 전반기 건설소방위원회 위원
  • (전)제9대 의회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9대 의회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숙애

이숙애

  • 이 름 이숙애
  • 선 거 구 청주시 제1
    (중앙동, 성안동, 탑대성동, 금천동, 용담명암산성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76
  • 이 메 일 lsukae@hanmail.net

학력사항

  • 진천삼수초, 진천여자중학교 졸업
  • 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행정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졸업(석사)
  • 공주대학교대학원 사회복지학과 박사과정 수료

경력사항

  • (전)청주여성의전화 사무국장, 청주성폭력상담소장
  • (전)충북여성정치세력연대 대표
  • (전)충북여성포럼 사무처장, 부대표
  • (전)중원실버빌리지, 효드림요양센터 원장
  • (전)녹색청주협의회 환경복지분과위원장
  • (전)청주시자원봉사센터장
  • (전)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대변인
  • (전)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 (전)새정치 민주연합 부대변인
  • (현)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 부위원장
  • (현)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위원
  • 충청북도의회 균형발전특별위원회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부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제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옥규

이옥규

  • 이 름 이옥규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83
  • 이 메 일 oklee1120@hanmail.net

학력사항

  • 서원대학교 경영학 학사
  • 서원대학교 향장미용학 석사
  • 충북대학교 대학원 생활과학박사

경력사항

  • 국민의힘 중앙당 여성위원회 위원
  • 국민의힘 충북도당 수석대변인
  • 충북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
  • (전) 국민의힘 충북도당 부위원장
  • (전) 국민의힘 충북도당 여성위원장
  • (전) 충북도교육청 청문관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부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충북선철도고속화사업지원및KTX오송역활성화를위한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청주국제공항활성화지원을위한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충북선 철도 고속화사업 지원 및 KTX오송역 활성화를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의영

이의영

  • 이 름 이의영
  • 선 거 구 청주시 제12
    (오창읍)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03
  • 이 메 일 ley9656@naver.com

학력사항

  • 청주상업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경상학부 경영학과 졸업

경력사항

  • 청원군의회 제6대 전반기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
  • 청원군의회 제6대 후반기 의장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상무위원
  • 청원군 새마을지회장
  • 청원군 새마을군회장
  • 오창라이온스클럽회원
  • 민주평통자문위원
  • 청주·청원통합추진공동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부의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항공정비산업점검특별위원회 위원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임기중

임기중

  • 이 름 임기중
  • 선 거 구 청주시 제10
    (우암동, 내덕제1동, 내덕제2동, 율량사천동)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lkj4903@hanmail.net

학력사항

  •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양어대학 스칸디나비아어과 졸업
  • 서울시립대학교 일반대학원 행정학과 석사과정 수료

경력사항

  • (전)제9대 청주시의회 의장
  • (전)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사회경제위원회 부위원장
  • (전)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부위원장
  • (전)청주시도시재생선도사업 자문위원
  • (현)밀레니엄타운개발사업 자문위원
  • (현)청원경찰서 범죄예방협의체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제11대 의원 재직기간 : 2018. 7. 1. ~ 2019. 7. 24.)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임동현

임동현

  • 이 름 임동현
  • 선 거 구 청주시 제10
    (우암동, 내덕제1동, 내덕제2동, 율량사천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146
  • 이 메 일 jing2897@hanmail.net

학력사항

  • 형석고등학교 졸업
  • 충주대학교 노인보건복지학과 졸업
  • 한국교통대학교대학원 노인복지학과 졸업(석사)

경력사항

  • 사단법인 징검다리 대표이사
  • 사단법인 한국청소년화랑단연맹 이사
  • 재청 보은군민회 이사
  • 청주지방검찰청 형사조정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10기 위원
  • 충북 4.19혁명기념사업회 부위원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균형발전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지원 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임영은

임영은

  • 이 름 임영은
  • 선 거 구 진천군 제1
    (진천읍, 문백면, 백곡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81
  • 이 메 일 nongdari25@hanmail.net

학력사항

  • 문상초, 진천중학교 졸업
  • 진천농업고등학교 졸업
  • 주성대학 졸업
  •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 졸업

경력사항

  • (전)김종률국회의원보좌관
  • (현)진천농다리지킴이회장
  • 문상초등학교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 진천중학교총동문회 사무국장
  • 삼진,우미,대성아파트 공동대책위원장
  • 문백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부회장
  • 진천군카네이션클럽 부회장
  • 생거진천농다리축제 추진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청주국제공항활성화지원을위한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부위원장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장선배

장선배

  • 이 름 장선배
  • 선 거 구 청주시 제2
    (영운동, 용암제1동, 용암제2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72
  • 이 메 일 chang9921@hanmail.net

학력사항

  • 청주 신흥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 청주대학교 사회복지,행정대학원 졸업 (석사)

경력사항

  • 충청일보 정치부기자
  • 국회의원 정책보좌관
  • 충청북도 재정계획심의위원회 위원
  • 용암종합사회복지관 자문위원
  • 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 조직위원회 위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 민주당 충북도당 정책위원장·상무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의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부의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9대 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장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전원표

전원표

  • 이 름 전원표
  • 선 거 구 제천시 제2
    (금성면, 청풍면, 수산면, 덕산면, 한수면, 교동, 남천동, 신백동, 화산동, 장락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134
  • 이 메 일 jeon2883@hanmail.net

학력사항

  •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 석사 졸업
  • 중앙대학교 졸업
  • 한국방송대학교 졸업

경력사항

  • 교동주민자치위원장
  • 국민대학교 정치전략연구소 연구위원
  • (전)제천디지털전자고등학교 총동문회장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부위원장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청년일자리창출 특별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장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정상교

정상교

  • 이 름 정상교
  • 선 거 구 충주시 제1
    (주덕읍, 살미면, 수안보면, 대소원면, 신니면, 노은면, 앙성면, 중앙탑면, 용산동, 지현동, 호암·직동, 달천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141
  • 이 메 일 gyo0043@hanmail.net

학력사항

  • 충주미덕중학교, 충주상업고등학교 졸업
  • 청주사범대학(현, 서원대학교) 상업교육과 졸업

경력사항

  • (전)충주상고 총동문회 부회장
  • (전)청주서원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전)충청북도체육회 수상스키연합회장
  • (전)충주시의회의원 (제5대,제7대)
  • (현)충주남산초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현)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생명공학발전특별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충북선철도고속화사업지원 및 KTX오송역활성화를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20.7.28~9.2.)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20.7.14~7.27)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최경천

최경천

  • 이 름 최경천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70
  • 이 메 일 karayan20@hanmail.net

학력사항

  • 사동초등학교 졸업
  • 신흥중학교 졸업
  • 동두천 중앙고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 (전)한국노총 충북지역본부 사무처장
  • (전)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 전국전선협의회회장
  • (전)넥상스코리아 노동조합 위원장
  • (전)전국전선업계노조협의회 회장
  • (전)충북인적자원개발위원회 실무위원
  • (전)충북고용72포럼 부위원장
  • (전)충북노사민정 실무위원
  • (전)충북지방노동위원회 노동자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충청복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미세먼지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하유정

하유정

  • 이 름 하유정
  • 선 거 구 보은군
    (보은읍, 속리산면, 장안면, 마로면, 탄부면, 삼승면, 수한면, 회남면, 회인면, 내북면, 산외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ha-ujung@hanmail.net

학력사항

  • 청주대학교 수석 졸업
  • 청주대학교 대학원 졸업(석사)
  • 이탈리아 파가니니 국립음악원 졸업

경력사항

  • (전)청주대학교,청주교육대학교, 충주대학교 출강
  • (현)더불어민주당 동남부4군 여성위원장
  • (현)충북대학교 출강
  • (현)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보은군협의회 간사
  • (현)충북도립예술단 운영위원
  • (전)제6대, 제7대 보은군의회 의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충북선철도고속화사업지원및KTX오송역활성화를위한특별위원회 위원
  • 제11대 의원 재직기간 : 2018. 7. 1. ~ 2019. 11. 28.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허창원

허창원

  • 이 름 허창원
  • 선 거 구 청주시 제4
    (사직제1동, 사직제2동, 모충동, 수곡제1동, 수곡제2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73
  • 이 메 일 heocw12@hanmail.net

학력사항

  • 모충초, 세광중, 청주고 졸업
  • 서원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 충북대학교 경영대학원 마케팅과 졸업
  • 충북대학교 산업대학원 토목과 졸업

경력사항

  • 청주지방법원 민사 및 가사 조정위원
  • 청주행복신용협동조합 이사
  • 청주수곡중학교 운영위원회 위원장
  • 충청북도교육청 지방재정공시위원회 부위원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외협력홍보위원장
  • 충청북도교육청 주민예산참여위원회 위원
  • CTS청주방송 경영 자문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청주국제공항활성화지원을위한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황규철

황규철

  • 이 름 황규철
  • 선 거 구 옥천군 제2
    (동이면, 안남면, 안내면, 청성면, 청산면, 이원면, 군서면, 군북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137
  • 이 메 일 hkc3600@hanmail.net

학력사항

  • 남대전고등학교 졸업
  • 대전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경력사항

  • 국민건강보험공단 근무
  • (사)영동옥천범죄피해자 지원센터 위원
  • 옥천군 생활체육회 회장
  • 옥천군 장애인후원회 부회장
  • 옥천군새마을회 이사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원내대표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20.7.14~9.2.)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부의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9대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부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