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2회 충청북도의회(정례회)                      

건설소방위원회 회의록

제3호
충청북도의회사무처

일시  2016년 12월 5일(월) 9시30분
장소  건설소방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17년도 충청북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2. 2017년도 충청북도 기금운용계획안
3. 충청북도지명위원회조례 일부개정조례안
4.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의 건

  심사된 안건
1. 2017년도 충청북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충청북도지사 제출)
  가. 균형건설국
  나. 혁신도시관리본부
  다. 바이오환경국
2. 2017년도 충청북도 기금운용계획안(충청북도지사 제출)
  가. 바이오환경국
3. 충청북도지명위원회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봉회 의원 등 7인 발의)
4.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의 건

(09시34분 개의)

○위원장대리 이광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52회 충청북도의회 정례회 제3차 건설소방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은 균형건설국, 바이오환경국, 혁신도시관리본부 소관 2017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1. 2017년도 충청북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충청북도지사 제출)
  가. 균형건설국
  나. 혁신도시관리본부
2. 2017년도 충청북도 기금운용계획안(충청북도지사 제출)
(09시35분)

○위원장대리 이광진   의사일정 제1항 균형건설국, 바이오환경국, 혁시도시관리본부 소관 2017년도 충청북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바이오환경국 소관 2017년도 충청북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먼저 균형건설국, 혁신도시관리본부 소관 2017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과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는 배부해 드린 유인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2017년도 충청북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균형건설국 소관에 대한 제안설명서는 부록에 실음)
(2017년도 충청북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혁신도시관리본부 소관에 대한 제안설명서는 부록에 실음)
      (2017∼2021 중기지방재정계획은 별책)
      (2017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사업명세서는 별책)
      (2017년도 세입세출 수정예산안 사업명세서는 별책)
(2017년도 충청북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균형건설국 소관에 대한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2017년도 충청북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혁신도시관리본부 소관에 대한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수석전문위원의 검토보고에 설명이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 균형건설국장님은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균형건설국장 조병옥   균형건설국장 조병옥입니다.
  전문위원 검토보고 지적사항에 대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위험도로 구조개선 및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관련 전년도 대비 국고보조금이 대폭 감액된 사유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은 행정자치부 지특회계 예산이 기획재정부에서 2016년도에서는 370억 원이었으나 220억 원이 삭감된 150억 원이 2017년도 예산에 반영되었습니다.
  이에 따라서 저희 도도 2016년도 29억 7,000만 원 대비 20억 1,000만 원이 감액된 9억 6,000만 원이 배분돼서 감액이 되게 됐고, 급경사지 붕괴위험 정비사업도 국민안전처 지원 매칭사업으로 전년도 대비 13.7억 원이 감액된 20.2억 원이 계상되었습니다.
  2017년도는 급경사지 붕괴위험도로 정비사업은 1차년도 사업을 마무리하는 단계로 지구가 감소되어 감액된 사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두 번째는 투자선도지구 지원사업은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하는 공모사업입니다.
  지난 6월 전국 낙후지역 70개 시·군의 신청을 받아서 서면심사, 현지확인, 최종발표 심사를 통해서 전남 진도군의 해양복합관과 영동군의 레인보우힐링타운 총 2개 사업이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전국 70개 시·군에서 선정했지만 그중에서  2개 사업이 선정됐고 그중에 우리가 영동군이 포함이 돼서 국비 100억 원을 지원받게 되었습니다.
  세 번째로 3단계 지역균형발전 전략사업 지원 시·군 옥천군이 최근 사업계획을 변경 추진하는 사유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당초에는 장령산휴양림 명소화 사업을 추진하려고 하였으나 주요사업 내용이나 이런 것이 休-Forest 조성사업과 중복되어 자문회의나 보고에 옥천군 협의를 거쳐 제외하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대신에 장령산휴양림 명소화 사업 제외 대체사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옥천 제2의료기기산업단지 기반시설 지원사업으로 변경을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녹색충북 자전거대행진이 수정예산안에 편성된 사유입니다.
  우리 도내에는 현재 자전거도로가 총 550개 노선 1,230㎞가 개설되어 있고 앞으로도 75개 노선 252㎞를 추가 개설 정비할 계획입니다.
  녹색충북 자전거대행진은 자동차 이용을 자제하고 비동력 무탄소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이용문화 확립과 생활 속 에너지절약을 실천하고자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2016년부터는 매년 시·군 순회 행사로 개최할 계획이었습니다.
  또한 시·군에서 주민들의 에너지절약 대책 및 자전거이용 활성화를 위해서 행사 개최를 희망하고 있기에 2017년도 수정예산으로 편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보조사업자 선정 시에 개최 시·군과 협의, 보조사업자의 개최경험, 적정한 보조사업자 선정기준 등을 마련해서 착실하게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이광진   균형건설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혁신도시관리본부장님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혁신도시관리본부장 정사환   혁신도시관리본부장 정사환입니다.
  전문위원 검토보고서 주말농장 감액 건은 저희들이 LH공사하고 2015년부터 매년 1년 단위로 계약해 왔습니다.
  그런데 2015년도에도 2016년도에 주말농장 운영계획을 승인 안 해 주려다가 저희들이 필요성을 설명해서 금년까지 주말농장 운영하는 걸로 해서 추진하고 금년도 말 LH공사에서 전체 우리 혁신도시 준공이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주말농장도 저희들이 철회할 계획으로 해서 내년부터는 운영 안 하는 걸로 계획을 하고 지금 현재 집행잔액 200만 원은 철거하고 추가비용으로 집행할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설명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이광진   두 분 설명 잘 들었습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으신 것 같습니다.
  이어서 균형건설국, 혁신도시관리본부 소관 2017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박병진 위원님.
박병진 위원   박병진 위원입니다.
  조금 전에 우리 조병옥 균형건설국장님이 검토보고 답변과정에 말씀하신 내용 관련돼서 가볍게 인사 겸해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요설명자료 138쪽, 투자선도지구 조금 전에 답변 들은 과정에 이어서 제가 궁금한 사항 한두 가지만 묻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답변을 했듯이 전국 70여 개 지방자치 각 시·군에서 신청 공모해서 치열한 경쟁 속에서 전라남도하고 우리 충청북도 2개의 군이 투자선도지구로 확정이 돼서 예산 100억을 이렇게 지원받은 데에 대해서 특히 또 지역구를 갖고 있는 의원으로서 균형발전과장님을 비롯해서 우리 전 직원들께 그동안 노고에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감사드리고, 앞으로 이 사업이 우리 영동에 큰 정말 랜드마크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더 가져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다 아시겠지만 발전촉진형 투자선도지구라고 전국에서 두 곳이 이렇게 선정이 됐습니다.
  지금 국비 100억을 확보를 했는데 지금 사업기간이 2년입니다.
  그래서 이 100억을 연도별로 어떻게 어떤 식으로 지원을 받아서 활용을 해야 되는 건지 과장님께서 간단하게 설명을 좀…
○균형발전과장 이태훈   균형발전과장 이태훈입니다.
  이제 3개년간 추진이 되는데요, 지금 투자선도지구로 받은 사업비는.
  그 사업내용은 도로 1.5㎞ 신설하는 거고, 그다음에 주차장이 2,662평에 대해서 추진하는 것인데 그게 1차 연도 내년도에 일단 3억이 편성이 됐습니다.
  그 내용은 설계비가 되겠고요. 그다음에 2018년, ’19년도에 본사업비가 지원이 됩니다.
  그래서 총 100억을 지원받아서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박병진 위원   그러면 지금 설명서에 보니까 도로개설 및 주차장 조성 주요사업 내용이 이렇게 돼 있는데 이 국비는 도로개설 및 주차장 외에는 사용을 할 수가 없는 겁니까?
○균형발전과장 이태훈   균형발전과장 이태훈입니다.
  그중에서 이제 기반시설 쪽으로다가 지원이 되는데 이건 용도가 이렇게 정해져 있습니다.
  투자선도지구로 선정이 되면서 여러 가지 사업이 있었는데 그중에서 도로개설하고 주차장을 조성하는데 써라, 목이 이렇게 결정이 됐고 또 그 단가를 따져 보니까 도로개설하는데 82억이 들어가고 주차장 조성하는데 18억이 들어가서 그 용도로만 사용하게 돼 있습니다.
박병진 위원   그럼 다른 용도로는 쓸 수가 없는 돈이고?
○균형발전과장 이태훈   예.
박병진 위원   그럼 ’18년도, ’19년도 양개년도에 따라서 영동군에서 특별한 사업하는데 차질이 없으면 예산은 충분히 받아서 진행할 수 있는 거네요?
○균형발전과장 이태훈   예, 그렇게 전망이 되고요.
  그 외에 저희들이 그 영동 레인보우 힐링타운에 우리 3단계 균형발전 사업으로 나머지 힐링센터라든지 이런 것들은 250억을 우리 앞으로 5년간 투자를 할 계획에 있습니다.
박병진 위원   예, 지금 답변에 말씀하셨지만 또 그 외에 여러 가지 우리 균형발전 3단계사업 또 기타 이제 각종 공모사업도 여러 가지 참여를 통해서 별도의 지방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그런 방법도, 그런데 영동군에서 노력을 해야 되겠습니다마는 도에서도 관심을 가지시고 지원해서 이 사업이 마무리가 잘 될 수 있도록 특별한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균형발전과장 이태훈   예, 알겠습니다.
박병진 위원   다음에 도로과장님한테 간단하게 한 가지 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페이지 설명자료 160쪽이 되겠습니다.
  상촌∼황간 국지도 건설 좀 묻겠습니다.
  2017년도 예산에 편성된 3억 8,600만 원은 이거 어떤 용도로 쓸려고 3억 8,000을 지금 편성하셨나요?
○도로과장 신경원   도로과장 신경원입니다.
  지금 현재 총사업비는 한 728억 정도가 소요되는 걸로 지금 계획이 돼 있고요.
  그렇게 하고 지금 현재 대전청에서 설계를 해 갖고 내년도 6월에 그 인계인수를 해 주는 걸로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렇게 하고 금년도 예산이 한 3억 8,600이 공사비의 2억 또 감리비하고 부대비가 8,600만 원, 보상비가 지금 1억 이렇게 해서 총 3억 8,600을 갖고 2017년도 집행할 계획입니다.
박병진 위원   지금 공사비가 실질적으로 보상비, 감리비 빼면 2억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지금 1년… 전체로 봤을 때 총 720억의 총사업비로 보고 또 사업기간이 7년으로 봤을 때 사실상 2014년 ’16년 뭐 이거 2년은 지금 뭐 그냥 지나간 거고 한 5년 남짓 되는데 3억 8,000 해 가지고 이거 기간 내에 완료하겠어요?
○도로과장 신경원   내년도 6월에 인수인계를 하면요, 저희들이 그 농지전용 협의라든가 산림훼손 또 이제 각종 인허가 관련돼서 협의를 거쳐서 도로구역 변경결정을 고시를 합니다.
  그 이후에 분할측량이라든가 감정평가라든가 보상위원회를 설치를 해서 실질적으로 그게 이제 보통 한 3∼4개월 정도가 소요가 되고요.
  내년도 공사비가 주로 하반기에 이제 착수 예정이기 때문에 현장사무실을 아마 지어서 사업을 하기 위한 초기단계의 준비로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박병진 위원   네, 알겠습니다.
  도로지정도 받아야 되고 여러 가지 이제 사업을 하기 위한 기초적인 그런 절차를 우선 거쳐야 된다는 그런 말씀을 하셨고.
  그럼 사업기간 ’14년도, ’15년도 한 2∼3년은 그냥 특별한 사업 없이 준비하는 시간으로 이렇게 봐야 되겠네요. 그렇죠?
○도로과장 신경원   예, 초기연도에는 준비기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박병진 위원   정확한 그 구간이 우리 임산입니까? 아니면 물안리에서 시작을 해요, 상주까지? 어디서 시점이 되나 우리 영동 시점이?
○도로과장 신경원   시점이…
박병진 위원   상촌 임산리로 돼 있는데 물안리로 봐야 돼요. 아니면…
○도로과장 신경원   49호선은요, 지금 현재 상촌면 임산리로 보는 게 맞습니다.
박병진 위원   그 소재지에서 시작이 된다고 봐야 돼요?
○도로과장 신경원   예예.
박병진 위원   그럼 그 위에는 이제 그냥 물안리까지는 그 지방도예요, 뭐예요?
○도로과장 신경원   그것도 국지도인데요…
박병진 위원   그것도 이제 국지도인데.
○도로과장 신경원   국지도인데 그거는 기이 개량을 했습니다, 지금.
박병진 위원   한 번 했나요?
○도로과장 신경원   예.
박병진 위원   지금 주로 제가 봤을 때는 물론 한번은 했습니다만 물안리에서부터 상촌 매곡까지 구간이 이제 상당히 좀 심한데, 그리고 이제 매곡에서부터 황간을 거쳐서 하는 데는 조금 아마 그나마 조금 여유가 있고.
  하여튼 임산리 소재지 주변 양옆으로 해서 물안리구간 또 이쪽 매곡구간이 상당히 열악한 악조건으로 이렇게 보여지는데 시작을 그럼 어디서부터 시점을 봐야 돼요?
  이 공사시작을 어디서부터 하게 되나요?
○도로과장 신경원   상촌면 임산리서부터 시작해서…
박병진 위원   임산리부터 시작이 되나요?
○도로과장 신경원   네.
박병진 위원   아, 그렇게 꼭 지켜 주시고, 저도 그래서 이게 황간서부터 시작할 수도 있고, 예를 들어서 어디가 시점이 되나 궁금했는데 상촌면 임산리에서 시작이, 또 그 필요성을 저도 같이 동감을 공감을 하니까 거기서부터 시점이 되도록 이렇게 좀 잘 지켜 주시고…
○도로과장 신경원   예예.
  시점에 관계없이 이제 저희들이 그 공사를 하면서 운영하면서요, 그 필요한데…
박병진 위원   선형개량을 하는 거죠, 이제? 선형개량을.
○도로과장 신경원   그래서 지금 그 구간이 루사나 매미 태풍 올 때도 그때 도로 침수라든가 이게 또 경부고속도로도 사실 그때 당시에 침수가 돼서 지금 현재 경부고속도로는 그 교량을 상향 조정을 다 했습니다.
  그렇게 하고 지금 황간 소재지 오다 보면은 그 지금 매곡에서 황간으로 들어올 때 거기에 보면 이제 선형도 불량하고 그래서 지금 그 경부고속도로는 과선교로 넘어가고 그렇게 하고 경부선 철도는 지하로 해 갖고 지금 김천으로 가는 4번 국도에다가 그렇게 내려오는 직선으로 연결해서 선형도 잡고 또 그렇게 하고 침수구간도 이제 도로 계획고를 높혀서 침수가 안 되도록 해서 전체적인 거를 이제 선형개량하는 사업이라고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박병진 위원   그쪽이 이제 고속도로, 또 국도, KTX노선 여러 가지가 우리 국지도·지방도들이 겹치는 구간이기 때문에 그로 인해서 관광객들이 많이 또 왕래를 하는 그런 지역이고 도로입니다.
  하여튼 이번 사업이 신속하게 마무리가 돼서 어떤 관광객과 도로 이용자들의 편의를 많이 도모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계속해서 페이지 171페이지, 도로과장님한테 묻겠습니다.
  도로교통협의회 운영비인데 이건 액수는 얼마 안 됩니다만 제가 한번 좀 확인 좀 하고 넘어가려고 그러는데 이 도로교통협의회 이 기관이 무엇을 하는 기관인가요?
○도로과장 신경원   그 임무가 사실 이제 그 법부터 한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왜냐하면 한국도로협회가 원래 1966년에 이제 설립이 됐습니다, 최초는.
  그렇게 하고 도로분야의 대표하는 사실 비영리 기관으로 있었습니다, 이게.
  그래서 이 「도로법」이 2014년도에 전면 개정이 되면서 2015년도에 이제 법정단체로 전환된 단체입니다.
  그래서 그 설립목적은 이제 사실 도로분야의 정책과 기술에 관한 조사라든가 또 연구자문 등을 통해서 공공이라든가 민간부분의 상호협력의 촉진 및 도로분야 발전에 기여하는 걸로 이렇게 돼 있고요.
  주요 사업으로는 도로 기술을 선도하고 또 도로분야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 및 또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미래 도로의 설계 등을 이제 추진하는 주요 사업으로 이렇게 되겠습니다.
박병진 위원   이게 사업비는 얼마 안 됩니다마는 공공운영비로 이렇게 편성을 지금 하신 것 같아요.
○도로과장 신경원   예.
박병진 위원   그러면 지금 여러 가지 법령이나 협약이나 이런 어떤 근거에 의해서 이 협의회에 지원을 해야 될 것 같은데 그런 어떤 협약이라든지 어떤 법령, 어떤 그런 게 준비된 게 있나요?
○도로과장 신경원   예, 법령에 없을 때는 협약으로 가야 되는 게 맞고요.
  이번에 이제 ’15년서부터 시행될 때는 「도로법」 105조5항에 의해서요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그 법적 근거가 마련이 됐습니다.
박병진 위원   아, 그래요?
○도로과장 신경원   예.
박병진 위원   예, 그래서 제가 그것 좀 확인 좀 하려고 그랬는데 그렇게 법령으로 돼 있다 그러면 그렇게 이해를 하겠습니다.
  다음은 교통물류과장님한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설명자료 184쪽입니다.
  벽지노선 손실보상 관련돼서 그냥 한두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우리 2016년도 올해 지급된 손실보상금이 얼마인가요?
○교통물류과장 임성빈   교통물류과장 임성빈입니다.
  2016년도에 벽지노선 손실보상금은 6억 1,206만 2,000원이 지급됐습니다.
박병진 위원   예, 저도 그걸 확인하고 있는데요.
  왜 제가 그렇게 물었냐 하면 2017년도에도 똑같이 똑같은 액수로 지금 편성을 하셨어요.
  그래서 이렇게 할 수밖에 없는 어떤 이유가 있는가?
○교통물류과장 임성빈   교통물류과장 임성빈입니다.
  2014년까지는 정부에서 분권교부세로 지원을 해 오다가 이게 일몰제로 ’14년 12월 31일 날 폐지가 됐습니다.
  그 이후로 보통교부세로 오고 있는데 거기에서 분권교부세로 지급하던 만큼을 주려다보니까 이게 이제 조금씩 늘어나는 경향이 있는데, 전에 보면요.
  그 수준에서 2014년에 지원한 그 수준 범위에서 지금 지원을 계속하고 있기 때문에 그 이후로 금액이 같습니다.
박병진 위원   그러면 이 액수가 그대로 지금 6억 1,200만 원 그대로 다 나가는 건…
○교통물류과장 임성빈   다 나가는 겁니다.
  지금…
박병진 위원   다 나가나요?
○교통물류과장 임성빈   예예.
박병진 위원   그러면…
○교통물류과장 임성빈   지금 실제…
박병진 위원   아니 작년하고 올해하고 또 ’14년도, ’15, ’16 계속 이게 편차가 조금씩은 다 있을 텐데.
○교통물류과장 임성빈   예, 있습니다.
박병진 위원   손실, 그렇죠? 그거 계산을 어떻게 하고 그리고 또 주는 만큼의 우리가 이 회계 관리를 어떻게 하고 있나요?
  그거 설명 좀 한번 간단히 해 주세요.
○교통물류과장 임성빈   실제 이 벽지노선 손실보상금은 저희가 작년도의 경우에 전체 손실보상금 지급액의 4.6% 정도밖에 안 됩니다, 도비 지원해 준 게요.
  작년 같은 경우에 전체적으로 시·군에 128억 400만 원이 지급됐습니다.
  그중에 이제 도비가 6억 1,200이 지급이 된 거기 때문에 이게 정산을 하다 보면 전액을 그 도비는 다 쓸 수밖에 없습니다.
박병진 위원   아, 거의 뭐 부족하다시피 한다?
○교통물류과장 임성빈   예, 저희들 5% 정도 수준입니다, 매년.
  저희가 지원해 주는…
박병진 위원   그게 언제까지 그럼 계속 이 액수로 나가야 돼요?
○교통물류과장 임성빈   현재까지는 지금 이 우리 전에 분권교부세에서 보통교부세로 넘어오면서 하는 사업들이 여러 가지가 있기 때문에 우리 도 재정형편상 특정하게 더 지금 증액을 시켜 주고 하는 게 좀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건 향후에 그 사정을 살펴가면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병진 위원   글쎄요, 아니 뭐 증액이 문제가 아니고, 물론 손실액이 커지면 또 반영을 증액의 필요성도 있겠습니다마는 그래도 뭔가 실질적으로 매년 1년 단위로 우리 손실보상이 손실액이 이 정도 나니까 이걸 앞으로 어떻게 해야 되겠다라는 나름대로 어떤 계획이, 어떤 근본적인 대책이 조금 필요할 것 같은데요.
  그냥 기존 법적으로 이렇게 해 왔으니까 답습해서 어쩔 수가 없었다라고 이렇게 답변하기는 조금…
○교통물류과장 임성빈   예, 그렇습니다.
  이 벽지노선 손실보상은 시장·군수가 승객이 없는 좀 오지마을 위주로다가 개선명령을 해서 운행하고 있는데 개선명령을 했을 경우에 손실금액을 전액을 보상해 주는 그런 제도입니다.
  그래서 이 벽지노선 손실보상을 줄이려면 시장·군수가 개선 명령한 걸 취소를 해야 됩니다.
  필요성이 좀 없어졌다거나 이런 거여야 되는데 사실상 시·군에 보면 인구가 늘거나 이렇지를 않고 거의 계속 고정이거나 주는 형편이기 때문에 이 개선명령한 벽지노선은 현재 상황으로서는 어느 정도 계속 유지를 해 나가야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박병진 위원   예, 그 취지는 충분히 이해가 가고요.
  앞으로는 모든 이 손실보상금이라는 개념이 이게 고령화인구가 각 시·군마다 이제 65세 이상이 거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이렇게 고령화시대에 들어오면서 특히 이제 발이라고 하는 이 시내버스 같은 경우는 거의 이 지자체에서 부담을 해야 되는 손실보상이라는 의미가 이제 점점 점차 없어지는 거 아닌가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해 봅니다.
  그리고 일부 지금 시·군에서 듣기로는 정말 땅 짚고 헤엄치기다, 일부 이제 일반인들한테 요금 받으면서 또 지자체에서 이렇게 손실보상으로 어느 정도 이렇게 운영을 충분히 할 수 있다라고 해서 뭐 이중장부까지 하는 그런 곳까지도 염려가 되는 그런 것도 있다고 그러는데.
  하여튼 이런 부분에 우리 도에서야 지금 한 4.6% 얼마 안 되지만 시·군도 그렇고 도도 그렇고 어쨌든 이 손실보상금에 대해서는 뭔가 좀 체계적이고 뭔가 앞으로 차후에 점차 이제 늘어나는 그런 추세에서 예산 지원하는데 어떤 기준과 어떤 여러 가지 그런 게 만들어져야 되겠다 이렇게 생각이 되는데 어떤 용역이나 아니면 어떤 제도적인 어떤 그런 걸 좀 보강을 많이 하셔야 될 것 같아요, 과장님.
○교통물류과장 임성빈   그래서 지금 현재는, 전에 ’14년까지는 국토부에 산정기준이 있었습니다, 손실 보상하는 그게 폐지가 됐기 때문에 시·군별로다 벽지노선 손실보상액 산정 용역을 실시해서 돈을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저희들이 추진하고 있는 행복택시도 이거하고 관여해서 이런 버스로 할 수 없는 부분들을 늘려가고 있기 때문에 점차 개선방향을 앞으로도 계속 찾아나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병진 위원   예, 알겠습니다.
  페이지 213쪽, 토지정보과장님한테 한 가지 묻겠습니다.
  주요 지하시설물 전산화사업 관련된 부분인데요.
  이 도로나 상하수도 같은 이런 지하시설물에 대해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을 하는 그런 것의 어떤 전산화 그런 시스템 관리를 하시는 건데 이거 운영은 어디서 이렇게 하게 되나요?
  이렇게 시스템 관리가 준비가 다 되면 운영을 어디다가 줘서 어떻게 하는 거예요?
○토지정보과장 김영제   토지정보과장 김영제입니다.
  지하시설물 전산화사업은 상하수도, 전기, 가스 등 7대 지하시설물을 전산화 통합 구축을 해서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 2008년부터 시작을 해서 2020년 완료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관리주체는 지금 청주, 충주, 영동, 진천 이것이 완료가 되는데 해당 지자체 사업부서에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내부 행정망을 통해서 완료가 된 시·군은 지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박병진 위원   해당 시·군의 사업소에서 운영을 하나요?
○토지정보과장 김영제   예.
박병진 위원   그런데 이 예산을 보니까 전년도보다 많이 줄었어요, 예산이.
  한 4억, 5억 가까이가 줄었네요. 왜 사업량이 많이 돼서 그런가요? 아니면 예산이 많이 준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토지정보과장 김영제   토지정보과장 김영제입니다.
  이 지하시설물 사업은 보통 한 시·군이 3∼4년 정도 소요가 됩니다.
  그런데 금년도에 제천시를 포함해서 5개 시·군을 했는데 내년도에도 똑같이 5개 시·군을 하게 됩니다.
  하게 되는데 증평군을 뺀 나머지 4개 시·군이 내년도에 사업이 완료가 됩니다.
  완료가 되다 보니까 지금까지 전체적으로다가 물량이 감소가 됐고, 감소가 되다 보니까 국비가 9억 1,000에서 6억 5,900으로다가 감소가 됐고 그중에서도 옥천군이 물량이 대폭 감소가 되다 보니까 이런 현상이 있습니다.
박병진 위원   어쨌든 우리 데이터베이스 구축 관련된 전산화 시설은 여러 가지 빠른 시일에 이 사업이 조기에 완료가 돼서 정착이 돼서 활용할 수 있도록 이런 사업이기 때문에 예산을 충분히 확보를 해서 빠른 시간 내에 완료가 되도록 노력을 해 주기 바라겠습니다.
○토지정보과장 김영제   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병진 위원   마지막으로 도로관리사업소장님, 218쪽에 급경사지 붕괴위험 관련돼서 다른 것은 다 이해를 하겠는데요.
  ’16년도보다 한 30억이 감소가 됐어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도로관리사업소장 우호기   도로관리사업소장 우호기입니다.
  급경사지 붕괴위험 정비사업은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국비매칭 50% 부담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1차연도가 2013년부터 2017년까지 마무리 짓고요. 2차연도가 2018년부터 2022년까지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1차연도 마무리 해입니다, 올해는.
  그래서 지금은 국민안전처에서 2차연도 중장기 정비계획을 수립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1차연도 마무리단계이기 때문에 사업비가 줄고 또 2018년부터는 2차연도 중장기 계획이 수립이 되면 사업비가 또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박병진 위원   그러니까 중장기계획을 안 세워서 그런가요?
  1차연도 마무리 해라고 그래서 꼭 이렇게 30억이 줄어야 되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도로관리사업소장 우호기   그러니까 사업규모를 확정해 놓고 1차연도에 몇 건을 올해까지 마무리가 되니까 끝난 연도가 있고 다음 연도에 이어지지 않기 때문에 사업량도 준 겁니다.
박병진 위원   그렇게 경직되게 딱딱 끊어서 계획을 완료를 하고 또 계획을 세우고 예산을 또 편성해서 이렇게 할 수밖에 없나요? 계속 이어서 중장기계획을 세워 가지고 연차별로 예산을 요구를 해서 이렇게 하셔야지.
○도로관리사업소장 우호기   그전에 소방방재청이 있을 때는 1차연도에 중장기 정비계획이 수입됐다 하더라도 중간에 한 번씩 변경을 했었는데 이번 거는 1차연도를 마무리 짓고 지금 마무리 짓는 해에 다시 2차연도 중장기계획을 수립해서 2018년부터 추진합니다.
  그래서 사업지구를 추가적으로 더 안 받았습니다.
  그래서 사업비가 준 사유가 되겠습니다.
박병진 위원   정비대상이 스물세 곳이라고 했는데 이게 지금 기존 계속해 나가야 될 곳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나요?
○도로관리사업소장 우호기   예, 1차계획 사업 지금 마무리 단계입니다.
박병진 위원   거기에 2차계획 또 있나요?
○도로관리사업소장 우호기   2차계획 포함 안 됐습니다.
박병진 위원   추가로 별도로다가?
○도로관리사업소장 우호기   지금 받아 가지고 내년 상반기 중에 2차계획을 완료 짓고 하반기에 확정을 지을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병진 위원   하여튼 전년도 대비 예산이 많이 대폭 감소가 돼서 궁금했는데요.
  앞으로 그런 부분을 시간이 낭비가 되지 않도록 또 예산의 어떤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좀 꼼꼼하게 챙겨서 많은 노력을 좀 더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도로관리사업소장 우호기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박병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이광진   박병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임순묵 위원장님.
임순묵 위원   충주의 임순묵 위원입니다.
  도로과장님! 162쪽하고 166쪽, 산성∼무성 지방도하고 관정∼이목 지방도 확·포장공사인데 이게 512번 같은 지방도죠?
○도로과장 신경원   예.
임순묵 위원   그거에 대해서 어떻게 하려고, 이쪽은 사업을 산성∼무성 쪽에는 종결할 듯이 다음 향후 계획이 없고.
  그 도로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로과장 신경원   지금 산성∼무성은 내년에 준공할 계획이고요.
  관정∼이목은 사업을 진행 중에 있고 그거 그렇게 하고 중간에 무성∼이목 간이 그게 지금 한 2.68… 산성∼무성이 2.68, 관정∼이목이 2.36 그래서 지금 현재 중간에 한 5.6㎞가 남았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그걸 바로 시행하지 못하는 원인이 있습니다.
  사실 2012년에는 교통량이 한 9,200대 됐다가 또 ’13년에는 8,700대로 줄면서 5.7%가 감이 됐고 또 2014년에는 7,600대로 해서 12.9%가 감이 됐습니다.
  그리고 작년 ’15년에는 7,400대까지 해서 2.3%가 감이 돼서 ’12년 이후에 20.9%가 교통량이 감이 돼 갖고 현재는 통행하는 데가 문제가 없다 보니까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현재 추이를 지금 보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그 원인을 저희들도 나름대로 이렇게 분석을 해 보면 아마 이쪽 도로가 아무래도 공사 중이고 불편하고 또 그렇게 하고 이게 보은 저쪽에서 상주 가는 고속도로가 되다 보니까 출퇴근할 때에 아마 보은으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이 이사를 많이 가고 이렇게 하다 보니까 편리하게 이용하려고 보니까 그래서 이쪽은 개발이 안 되고 현 상태로 있다 보니까 원인이 그런 것 같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앞으로 추이를 보는 이유는 지금 호미지구라든가 동남택지 개발이 돼 갖고 입주가 되고 그러면 이쪽 가경동 쪽이나 이쪽 상당구 쪽이 오히려 통행하는데 아마 편리성이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현재는 그냥 유보하고 있는 입장이 여러 가지 주변의 개발이라든가 이런 거를 종합적으로 분석을 해서 그 교통량이 증가가 되면 저희들이 그때 가서 다시 한 번 검토를 해 보려고 그래서 지금 현재 유보상태로 있어서 지금 그 구간을 시행 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임순묵 위원   그래도 올해, 내년도 예산도 보면 양쪽에 보면 70억이 넘는 예산이 서는 것 같은데 지금 교통량이 그렇게 필요치 않다면 내년도도 한쪽은 지금 관정∼이목 쪽은 면소재지인가 조금 그래도 벽지가 아닌 통행이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그쪽은 두더라도 이쪽 산성∼무성 쪽은 지금 현암서부터 무성까지 계획 같은데, 확·포장이.
  그럼 지금 원인이 그렇게 밝혀졌으면 여기 지금 이 구간도 내년에 보류가 돼야 되는 것 아닌가요?
○도로과장 신경원   일단 사업을 하면요 전체적으로 계약을 합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서 신규 같은 경우에 대개 5년에서 한 7년을 사업기간을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전체 계약을 할 때 사업기간이 사업자하고 계약이 돼 갖고 만약에 연장이 되고 그럴 경우에는 관리비를 소송을 걸어서 청구를 하게 되면 대개 한 1개월에 보통 3,000만 원이 넘습니다. 소송을 하고 그러다 보면.
  그럼 그 비용이 오히려 급수적으로 늘어갈 거고 또 거기다가 소송비용까지 물어줘야 되니까 일단 사업을 한번 착수하게 되면 그 사업을 완료한 다음에 다음 사업으로 진행해야 됩니다, 지금.
임순묵 위원   그럼 양쪽이 사업자가 틀린 거예요?
○도로과장 신경원   사업자가 틀립니다.
임순묵 위원   아, 산 너머하고 산 이쪽하고?
○도로과장 신경원   예.
임순묵 위원   그럼 결국은 이 512번도 확·포장이 완료가 돼야 되네요, 우리 계획상은.
○도로과장 신경원   그렇습니다.
임순묵 위원   나중에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도로과장 신경원   예예, 그렇습니다.
임순묵 위원   그런데 이거 도로에 지금 대체되는 도로 나 있으니까 여기 통행량이 급격히 주는 것 아닙니까? 공사도 문제지만.
○도로과장 신경원   그런데 지금 여건이 자꾸 이렇게 많이 주는 것은 이사를 가는 것이 사실 많습니다.
  왜냐하면 여기 살다가 오히려 보은으로 출퇴근하려다 보면 고속도로 IC에 가까운 데 쪽으로 많이 이사 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주는 이유는 그 원인이 가장 크다고 저희들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임순묵 위원   그러면 수요파악을 할 때 이 도로가 100억 이상씩 들어가고 다 그러는데 지금 뭐야 255억 또 211억, 210억? 이렇게 들어가는 도로인데 이게 타당성 조사하고 그럴 때 이런 용역이 빠진 것 아닙니까?
○도로과장 신경원   그 중간 부분이 이렇게 적습니다.
  그 원인은 거기에 사는 인구라든가 이런 게 적고 또 예를 들어서 낭성 같은 경우에는 미원쪽이나 이쪽 큰 도로 이용하는 율이 많고 또 그렇게 하고 이쪽 산성 쪽은 이쪽으로, 산성 그 부근은 저희들 상당구 터널 이쪽으로 이용이 많다 보니까 그 원인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중간이 거기에 예를 들어서 공장이라든가 또 개발여건이 많이 조성이 됐으면 되는데 그런 여건이 좀 안 되다 보니까 그런 현상이 종종 일어나는 데가 있습니다.
임순묵 위원   그래서 예측조사도 하고 또 여러 가지 용역도 주고 해서 이거 막대한 예산이 들어갈 때는 하는 건데 이게 만약에 완전히 512번 도로가 산 너머까지 다 개통이 돼도 통행량이 없다 지금 그냥 기존도로로 충분한 도로를 확·포장을 했다.
  도내 조사는 안 해 봤지만 이런 도로가 계속 생긴다면 예산낭비고 다른 데 지금 시급하게 써야 될 데가 많은데 이런 데 예산이 너무 많이 투입되지 않나 우려가 돼서 하는 말씀이고 또 여기 지금 민원이 발생돼 있는 걸로 알고 있고 우리 상임위에도 들어와 있습니다, 이 민원이.
  그래서 하여간 이 사업을 어떤 계획에 의해서 지금 사업자하고 계약이 돼서 진행이 되는데 늦어질수록 지체보상금을 물어야 되고, 우리 도에서.
  그렇다면 이게 여러 가지 사업이 처음에 준비가 철저하지 않았다는 증거인데, 하여간 이 부분의 민원 해소는 물론 앞으로의 계획을 잘 세워 갖고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기에 마지막 정리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로과장 신경원   그래서 저희들이 산성∼무성을 부터 한 이유는 교통량이 그쪽이 더 많습니다.
  그래서 산성도로 쪽을 부터 한 거고 또 관정∼이목이 중간, 무성∼이목 간보다도 교통량이 많아서 우선순위에 그쪽을 부터 선택을 한 겁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합리적으로 통행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그 구간이라고 그래서 똑같은 교통량이 아니고요, 그래서 그 많은 교통량 순위로 이렇게 하다 보니까 중간이 지금 현재 이렇게 남게 돼 있습니다.
  앞으로 주변 여건이라든가 그런 모든 거를 면밀히 한번 검토를 해서 향후에 여건을 보고서 계획을 추진하겠습니다.
임순묵 위원   다른 사업도 마찬가지지만 예산이 많이 투입되는 데는 더군다나 도로가 지금 우리도 중부고속도로 확장 문제를 가지고 우리 도가 첨예하게 지금 대립하고 있는데 이런 문제가 다 수요조사, 공사 전의 예측 또 용역 줘서 정확하게 몇 백억씩 들어가는 공사이니만큼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로과장 신경원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임순묵 위원   그리고 175쪽, 용곡∼미원 지방도 확·포장공사.
  도로과장님!
○도로과장 신경원   예.
임순묵 위원   이거는 작년도 예산심의 때 작년 추경에 43억 5,000을 해 주면서 안 하겠다, 이제 더 이상은 추진 안 하겠다 이렇게 약속을 한 줄로 알고 있는데 올해 또 40억이 올라왔어요.
  어떻게 된 겁니까?
○도로과장 신경원   예, 용곡∼미원은 원래 ’18년까지로 계획된 사업입니다.
  지금 현재 추가로 된 사업이 아니고요 이제 2011년도에서 ’18년까지 있는데 신규로다가 사업을 벌이지 말라고 그랬던 거고 이거는 기이 추진하던 사업입니다.
  그래서 그게 2.5㎞에 원래 297억이 들어가는 예산입니다.
  그래서 그 돈이 다 집행이 안 된 겁니다, 지금.
  그러니까 예산이 다 확보가 안 돼 갖고 그거를 지금 내년도에 40억을 세우고 또 2018년도에 한 13억 5,800만 원을 세워야 전체가 다 확보가 돼서 마무리되는 사업입니다.
임순묵 위원   이게 처음서부터 진행할 때는 작년도도 예산 다루면서 이게 국지도로 승격 시키겠다 해서 계속 진행됐던 사업으로 알고 있는데 결국은 국지도 승격 없이 도비로 지금 전액 다 실시하고 있는 것 아니에요?
○도로과장 신경원   예, 그렇습니다.
임순묵 위원   그래서 작년에 본예산에 40억이 올라왔고 추경 43억 5,000이 와서 더 이상 하지 마라 이 사업 만료 297억이 아니라 작년부로 올해 예산 세워주는 걸로 만료를 해라 이렇게 작년에 얘기한 걸로 알고 있는데.
○도로과장 신경원   아, 그거는 아까도 말씀 드렸듯이요 그 사업자하고 계약이 이루어진 사업에 대해서는 그거를 완성을 해야 됩니다.
  그거 완성을 안 할 경우에 소송을 제기하면은 저희들이 패합니다.
  그 비용관계를 저희들이 물어줘야 되기 때문에 그 계약관계의 성립에 대해서 우리가 일방적으로다가 왜 이거를 사업을 취소할 특별한 이유가 없는데 그걸 안 할 경우에는 그거에 대한 거는 저희들이 시행자 측에다 책임을 지기 때문에…
임순묵 위원   아니, 그건 도로과장님 말씀이 모든 게 다 사업자하고 계약, 그러면 1,000억이고 500억이고 들어가는 공사를 미리 예측불허, 뭐 계획 잘못 이렇게 돼서 했다가 문제가 되면 계약자하고 다 계약이 돼 있기 때문에, 사업자하고 계약이 돼 있기 때문에 손실금 문제나 여러 가지 발생하는 요인 때문에 끝까지 해야 됩니다 이러면 예측이 잘못된 게 큰 문제 아닙니까?
  예측을 그래서 잘해서 해야지 지금 이것도 국지도로 전환하겠다고 몇 년간 진행하면서 국지도 전환이 안 되고 있지 않습니까?
○도로과장 신경원   그래서 이제 저희들이 이거를 하고 나머지 구간을 이제 국지도로 승격해서 사업을 하려고 그랬던 겁니다.
  그런데 이게 전체가 한 13.4㎞에 한 2,900억 정도가 소요되는 겁니다, 이게.
  그래서 거기에 지금 10분의 1만 그렇게 하고 국지도로 승격하려고 그랬던 겁니다.
  그 원인은 사실 B/C가 안 나오고 일부 구간이라도 해서 B/C를 올려보자고 그래서 이걸 사업을 하게 됐던 그 근본적인 원인이 그겁니다.
  이 사업이 그래서 저희들이 할 때도 그 의미나 목적이나 여러 가지를 부합시키려고 한 거고 그래서 이 사업은 지금 용곡∼미원만큼은 이거는 완료를 해야 되는 사업입니다.
임순묵 위원   그럼 511호선이 이게 지금 추가로 한다면 어디로 연결이 계속 되는 거예요?
○도로과장 신경원   지금 이게 미원에서 용곡저수지 밑에 그 터널 밑에까지만 지금 현재 4차로로 돼 있고요. 거기서부터 용곡저수지 상류를 지나서 그렇게 하고 증평읍…
임순묵 위원   아니, 도시지역으로 해서 연결되는 부분이 어디로 연결이, 보은·영동 뭐 이런…
○도로과장 신경원   아, 그렇습니다.
  그게 이제 쉽게 얘기하면요, 그 미원에서… 아니, 저 초정에서 이제 증평 율리 쪽으로 해 갖고 용곡으로 해서 미원으로 연결돼 갖고 지금 19번 국도 보은 거쳐서 영동 거쳐서 무주까지 가는 그 도로하고 연결이 됩니다, 이게.
임순묵 위원   그럼 나머지 구간이 상당한 비용이 들어가야 되겠네요?
○도로과장 신경원   그게 저희들이 지금 한 2,900억 중에서 290억 썼으니까 한 10분의 9는 더 써야 됩니다, 지금.
임순묵 위원   한 2,600억 이상 예산이 소요된다는 거예요?
○도로과장 신경원   예예, 그렇습니다.
임순묵 위원   그러면 지금 우리 영동에서 단양까지 내륙고속화도로를 하고 있는데 이런 거하고 연계성은 없는 거예요?
○도로과장 신경원   그게 연계성 때문에 이거 하는 겁니다, 사실은.
임순묵 위원   아니, 지금 그 사업은 그 사업대로 추진하고 있는 것 아니에요?
○도로과장 신경원   그래서 저희들이 국지도 승격이 안 돼 갖고요 그래 향후에 이제 앞으로다가 국토부에서도 그 국도 지선 문제라는 게 이제 「도로법」상에 있습니다.
  그래서 국도 지선에 대해서 지금 현재 기재부에서 부정적인 입장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래서 앞으로 국도 지선에 대한 거를 국토부에서 용역을 줘서 거기에 대한 부담이라든가 여러 가지 조건을 아마 걸어 갖고 국도 지선으로 할 경우에 지방비가 그럼 얼마 정도를 부담하겠느냐 그리고 국비가 또 전체 사업 매칭에서 얼마를 부담하겠느냐 이런 거를 아마 국토부에서 방안을 가지고서 용역을 한 다음에 기재부하고 승인이 나면은 그때 이제 국도 지선에 대해서 할 거를 지자체에다가 요청을 하려고 지금 국토부 안은 그렇게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현재 그 용역이 아직까지는 진행이 안 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앞으로 그렇게 추진한다면은 적극적으로 노력해서 국도 지선으로 추진하려고 이렇게 계획하고 있습니다, 저희들도.
임순묵 위원   만약에 이거 사업을 진행 안 하면 얼마나 손실이 오는 거예요? 손해배상이 예상이 어느 정도 되는 거예요?
○도로과장 신경원   지금 그 잔여사업비에 대한 거를 다 물어줘야 되고요.
임순묵 위원   잔여사업비를 공사를 안 해도 다 물어줘야 돼요?
○도로과장 신경원   이제 그렇게 하고 하다 말았기 때문에요 거기에 대한 그 재해 발생이라든가 또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라든가 그렇게 하고 또 도로를 개설해서 포장까지 해서 이용을 해야 되는데 주민들이 이용 안 할 경우에 거기에 대한 민원이라든가 여러 가지 복합적인 문제가 발생됩니다, 이게.
임순묵 위원   지금 확·포장공사는 2차선은 돼 있는 것 아니에요?
○도로과장 신경원   2차선은 기존 도로로 다니고 있고요. 지금 현재 하는 건 새로운 노선으로 지금 한 겁니다.
임순묵 위원   확·포장하면서 노선변경도 해 가면서 한다 이 말씀이죠?
○도로과장 신경원   예, 노선변경까지 도로구역 변경결정 고시까지 해 갖고 그렇게 하는 겁니다, 지금.
임순묵 위원   그런데 아까 것도 마찬가지고 지금도 그렇지만 이 도로가 큰 문제고, 그 수요 계산이 잘 돼야지 나중에 이주나 또 여러 가지 통행량이 딴 도로로 인해서 감소하고 이렇게 된 도로를 계속 막대한 자금을 들여서 다 해 놓으면 나중에 도로만 뚫려 있는 형태가 대한민국… 뭐 나도 차를 가지고 다니다 보면 나오는 데가 많아요.
  쓸모없는 도로가 됐단 말이에요. 그거를 어디 활용도도 없고 4차선까지 다 해 놨는데 차 통행량은 몇 백대가 안 되고 이런 도로가 많이 생기는데 우리 도에서는 이런 도로가 안 생기도록 우리 도로과장님이 계획을 잘 세워 가지고 추후 10년, 20년 앞도 내다보는 그런 계획을 세워서 시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로과장 신경원   예, 그렇도록 하겠습니다.
임순묵 위원   다음은 교통과장님, 189쪽.
  종단열차 얘기를 또 올해도 하게 됐는데 영동∼단양 우리 종단열차 운행 손실 보상에 대해서 좀 질의를 하겠습니다.
  올해 추진을 작년에 여러 가지 사유를 대고 더 많은 사업 확보를 해서 실효성 있는 종단열차를 만들겠다, 우리가 손실 보상하는 만큼 어떤 효과를 나타내겠다 했는데 올해 추진한 사업이나 이벤트 행사 같은 게 있었습니까?
○교통물류과장 임성빈   교통물류과장 임성빈입니다.
  우선 실질적으로 이용이 얼마나 늘었는가부터 보고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5년도와 ’16년도에 1월 1일서부터 9월 30일까지 이용객을 비교하면, 이게 9월 30일까지 하는 이유는 9월 27일 이후에 철도 파업이 되면서 종단열차가 운행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9월 달까지만 비교를 하면 충북선 전체로 보면 동기 대비해서 3만 5,685명이 늘었습니다.
  그래서 하루에 116명 정도가 늘었고요. 종단열차만 비교하면 8,378명이 늘어서 하루에 38명이 늘었습니다.
  그래서 이 충북선 구간에 충북선하고 종단열차를 전체 했을 경우에는 4만 4,063명이 작년보다 늘었고 하루에 154명이 늘었습니다.
  그리고 영동, 단양 양쪽 기종점 이용객도 하루에 전체적으로 이거는 87명 정도가 늘었습니다, 늘었는데.
  파업이 없었다고 그러면 지금 저희들 계획이 많이 있었기 때문에 많이 늘었을 텐데 철도 파업 때문에 좀 많이 늘지를 못한 그런 상황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금년도에 말씀하신 대로 추진한 걸 보면 크게 두 가지 방향에서 추진을 했습니다.
  하나는 종단열차 활용하는 관광상품 개발이 있습니다. 코레일과 도하고 종단열차 노선이 지나가는 8개 시·군이 같이 수차례 협의를 거쳐서 코레일 종단열차 대표 관광상품을 금년 5월에 4개를 출시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걸 코레일 홈페이지하고 보도자료도 내고 협조공문 등을 통해서 홍보를 했습니다.
  그다음에 두 번째가 학생들의 수학여행이나 자율학기제 그리고 민간단체 간의 영동∼단양 간 교차방문을 추진을 했습니다.
  이걸 하기 위해서 도와 영동·단양군청 그리고 영동·단양교육지원청하고 수차 협의를 거쳐서 영동군과 단양군 초·중학생 교차 현장학습계획을 지난 8월에 수립을 해서 영동군에 7개 학교 360명, 단양군에 5개 학교 200명을 9월 21일에서 11월 5일 사이에 교차학습을 하는 걸로 계획을 세웠는데 철도파업이 9월 27일 되면서 9월 21일 날 실시한 영동군의 용문중학교하고 정수중학교 66명만 단양에 현장학습을 실시하고 나머지 10개 학교는 지금 두 차례에 걸쳐서 기간을 연기하고 했는데도 파업이 끝나지 않아서 지금 이대로 계속 가면 실시하기가 올해는 어려운 그런 실정에 있습니다.
  그리고 민간단체 교류로다가 영동군 지역의 기관단체장 모임인 금요회에서 9월 7일 날 30명이 단양을 방문해서 돌아봤고요.
  그다음에 단양군의 목요회에서 9월 22일 날 40명이 영동을 방문해서 교차 체험실시를 한 바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거를 올해 이제 한 두 가지 이렇게 중점을 둬서 실시를 했고, 내년도부터는 한 네다섯 가지 방향을 정해서 좀 더 확대를 해 나갈 계획인데 금년 하반기부터 중학교에 자율학기제라는 게 생겼습니다. 그래서 이제 학습으로 인정을 해 주는 거죠.
  그래서 이 학생들 수학여행이나 자율학기제의 현장학습으로 활용을 종단열차로 하고요.
  그러기 위해서 충청북도 교육행정협의회에 세 번을 안건을 채택해서 이게 가결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내년부터는 영동∼단양 간 교차 학생 현장학습을 추진하고요. 그걸 토대로다가 다른 시·군에도 이걸 확대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 이제 민간단체가 양쪽에서 두 군데서 한번 했었는데 이걸 시·군 간 교차 방문을 추진하는 걸 좀 더 활성화하고요.
  그래서 종단열차 활용하는 코레일 대표 관광상품도 추가로 금년도에 한 4월경에 더 개발을 하도록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종단열차를 계속 홍보를 하고 우리 자치연수원의 교육생들이 종단열차를 활용해서 좀 학습을 할 수 있는 그런 방안까지 지금 강구를 하고 있습니다.
임순묵 위원   예, 과장님이 지금 설명하신 바로는 지난해보다 여러 가지 홍보나 사업계획 같은 게 있어서 올해 실효를 좀 거두려고 했는데 철도파업으로 9월 27일인가 파업이 되는 바람에 다른 계획도 무산이 됐고 이렇게 돼서 정확한 지금 현재 파업 이후의 진행은 저조하다 이 말씀인데 그러면 우리가 손실보상금인데, 운행.
  여기에 대한 우리가 이거 선지급하는 거 아니에요, 16억을?
○교통물류과장 임성빈   교통물류과장입니다.
  그렇습니다.
임순묵 위원   그러면 지금 9월 27일부터 연말까지 파업이 계속된다면 손실보상금을 회수해야 되는 것 아니에요?
○교통물류과장 임성빈   예, 맞습니다.
  손실보상금이 연간 16억인데 분기에 한 번씩 4억씩 선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 9월에 선지급을 한 번 했고요. 이번 12월에 지급을 하는데 지금 오늘 12월 5일 현재 파업이 70일째입니다.
  그럼 오늘 지급한다고 해도 70일분을 감해야 되는 건데 하루에 운행부담금이 100만 원 정도 됩니다. 한 109만 5,000원인데요.
  그러면 지금 오늘 날짜까지 계산할 경우에 3억 400만 원을 정산에서 차감을 하고 줘야 됩니다.
  그래서 이게 지금 12월 27일까지 파업을 지속할 경우에는 이번에는 부담금을 줄 게 없습니다.
임순묵 위원   네, 하여간 그런 관계도 우리가 이건 다른 예산을 해서 주는 게 아니고 손실보상이란 말이에요, 운행을 했을 때.
  그러니까 그런 거를 철저히 해 가지고 우리 도의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해 주시고 이거 지금 사업계획 보니까 학생들 이런 얘기해서 이게 하루에 두 번 왕복 2회 아니에요. 오전에, 오후에.
○교통물류과장 임성빈   예, 그렇습니다.
임순묵 위원   그래서 이게 저희 위원들이 자꾸 지적하고 그러는 내용이 암만 그걸 얘기해서 이래 사업이 추진돼서 왕복 2회 때문에 이런 철도사업을 추진해야 되는지 아니면 이거 아니라도 이 비용으로 16억에서 20억 사이 들어가는 이 비용으로 다르게 해서 도민들한테 더 활성화시킬 수 있는 사업은 없는지 이게 지속사업으로 계속 진행하면서도 그런 연구도 좀 해 달라 이거죠.
  계속 이것만 고집해서 만약에 철도파업 같은 게 반년 장기화됐다 이러면 아무 사업도 못하고 손실보상금도 반만 8억만 나갔다, 9억만 나갔다 이게 중요한 게 아니라 이 사업을 그런 데 의존해서 계속 진행할 수 있는 사업인가 그것도 검토해 주시고 명분상은 상당히 좋은 얘기고 좋은 사업인데 내실이 있어야 되는데 그게 없을 때는 그 사업의 존폐여부도 좀 생각하셔야 돼서 다른 대체사업 그런 것도 공무원들이 집행부에서 연구를 좀 해 달라 이 말씀입니다.
○교통물류과장 임성빈   예, 알겠습니다.
  좀 전에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학교 수학여행이나 자율학기제 그 외에도 실질적으로 지금 이 종단열차를 운행을 하면서 필요성을 더 느끼는 게 비청주권 직장인들이 청주권으로 출퇴근하는데 거의 자리매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시간대가 출퇴근시간대
입니다, 종단열차 시간대가.
  그래서 영동에서부터 이쪽 청주권으로 오는 것 제천·충주 쪽에서 청주권으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이게 한 달에 한 4,377명이나 됩니다.
  그래서 하루에 한 149명 정도가 이 열차를 이용해서 출퇴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상당히 필요하고, 그다음에 지금 저희들이 충북선철도 고속화사업을 지금 예타 때문에 아직 발표는 안 났는데요. B/C확보 때문에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런 문제도 이게 지금 종단열차가 운행되면서 이쪽 충북선 쪽으로다가 15%가 증가했습니다, 이용객이.
  그래 저희들 이런 사업하는 데도 상당히 기여를 할 것 같습니다.
  그래 중북내륙철도가 ’21년도까지 완성이 되고요. 천안∼청주공항이 ’22년까지인데 그거하고 연계해서 북부권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그런 것도 될 수 있다고 판단을 저희들은 하고 있습니다.
  그래 앞으로 이 종단열차가 더 활성화되도록 적극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임순묵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이광진   임순묵 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시간이 많이 흘렀습니다.
  휴식을 위해서 10시 5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34분 회의중지)

(10시50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이광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봉회 위원님.
김봉회 위원   김봉회 위원입니다.
  균형발전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주요설명자료 305쪽입니다.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추진하는 3단계 균형발전사업 추진계획과 3단계 사업 선정경위에 대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균형발전과장 이태훈   균형발전과장 이태훈입니다.
  저희들이 3단계사업을 2017년도부터 2021년까지인데요. 총액은 우리가 2012년 ’16년까지 2,550억을 투입했는데 3단계는 그것보다 훨씬 더 증액이 된 3,473억을 투자할 그런 계획에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예산에도 많이 올려놨습니다마는 그동안에 시·군에서 지난 1년 동안 자체적으로 3단계 사업을 발굴했고 그후에 각종 평가단을 구성해서 자문위원회를 거쳐서 지금 최종적으로 사업이 전체적으로 3,473억이 확정된 상황입니다.
김봉회 위원   지역균형발전사업은 도내 저발전 7개 시·군 대상으로 균형발전을 촉진하고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운영하는 만큼 3단계 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균형발전과장 이태훈   예, 알겠습니다.
김봉회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이광진   김봉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우리 장선배 위원님 먼저 하시고, 지금 우리 도로과장님이 뭐 발표가 11시 반부터 있대요.
  그래서 우선 도로과 먼저 질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선배 위원   장선배 위원입니다.
  아까 우리 존경하는 임순묵 위원장님께서 말씀을 주셨는데 산성∼무성 간 도로 무성에서 관정리까지 병목구간이 있습니다.
  교통량이 줄어든다고 그러는데 거기도 통행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도로여건이 굉장히 안 좋아 가지고 거기를 꺼려해요. 통행하기를 꺼려합니다.
  그래서 교통량 줄어드는 것하고는 이 원인을 잘 파악을 하셔야 되겠다.
  그리고 그것이 밑에 동남지구, 평촌지구가 되면 목련공원을 통해서 그 도로가 주축도로가 될 거다 그러면 거기가 바로 병목구간이 연결되는 도로가 됩니다, 이제. 그렇지 않습니까?
○도로과장 신경원   예, 그렇습니다.
장선배 위원   그래서 산성으로 넘어오는 도로도 활용할 수 있지만 그쪽 도로가 많이 활용될 가능성이 많다.
  그러면 바로 산성도로하고 동남지구에서 올라오는 그 도로하고 바로 그 앞에서 병목구간이 생기기 때문에 관정리까지 가는 데가 제일 문제가 된다.
  그렇게 본다면 그 부분을 교통량이 폭증하기 전에 전 단계에서 계획을 해야 된다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런 판단을 하는데 그거 지금 안 해 놓으면 굉장히 문제가 될 거다, 지금 구상을 안 하면.
  그리고 이쪽 산성∼무성 간하고 저쪽 관정∼이목 간 하는 의미가 없어진다. 그렇지 않습니까?
○도로과장 신경원   예, 그렇습니다.
장선배 위원   그 구간이 병목구간이 되면 문제가 심각해진다는 거죠.
  지금 당장의 교통량뿐만이 아니고 앞으로 장래 수요를 대비하셔야 된다.
  그리고 그 연결이 안 되면 앞뒤 쪽으로 확장한 의미가 굉장히 반감된다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거를 잘 구상을 해서 착수를 조기에 할 수 있게 이렇게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도로과장 신경원   검토하겠습니다.
장선배 위원   도로과 소관 한 가지 또 질의드리겠습니다.
  녹색충북 자전거대행진이 있는데 이게 수정예산에 올라온 이유가 있습니까?
○도로과장 신경원   당초에 올해 2016년도에 자전거도로를 보은 대추축제하고 이렇게 같이 할 계획으로 했었습니다.
  그래서 지방검찰청에서 그 보조금에 대한 거를 2011년부터 한 ’15년까지 검사한 결과 한 3,400만 원 정도가 운영비나 봉급으로 유용을 했다 이렇게 해 갖고서 2016년도 예산은 삭감을 했고요.
  그래서 당초예산을 요구를 했었습니다. 요구했다가 부정한 방법으로 이렇게 하다 보니까 사실은 예산부서 쪽에서 삭감을 했다가 저희들이 왜냐하면 자전거 활성화를 위해서 계속 행사를 할 필요성이 있어 갖고 그래서 수정예산에다가 요구를 한 결과 이렇게 반영이 됐고요.
  그래서 예산을 그 대신에 한 10% 정도 감하는 걸로 이렇게 해서 수정예산에 요구하게 됐습니다.
장선배 위원   보조금 횡령했던 부분은 다 징수가 됐나요?
○도로과장 신경원   12월 16일까지 해서 지금 고지서가 발부가 됐습니다.
장선배 위원   그리고 아까 말씀주실 때 설명해 주실 때 보조사업자 선정기준을 마련해서 적합한 보조사업자를 선정하겠다 이렇게 얘기를 하셨는데 그러면 그 보조사업자 자체가 확정이 안 됐다는 말씀이신가요?
○도로과장 신경원   지금 현재는 확정이 안 됐고요.
  그래서 지금 저희들 녹색자전거 행사만의 문제가 아니라 신문사에 지금 그 보조금 준 게 거의 신문사별로 적발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는 신문사 전체적으로다가 골고루 아마 해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해서 그 문제는 어느 한 군데에다가 집중이 안 되고 신문사별로 이렇게 행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금 현재는 안 됐지만 앞으로 그런 걸 총망라해서 아마 결정이 돼야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장선배 위원   그러니까 정리를 하면 자전거대행진 자전거타기 활성화를 위해서 이 사업은 필요한데 보조사업자 선정부분에 문제가 있어서 수정예산에 올라왔다 그렇게 이해하면 되겠습니까?
○도로과장 신경원   예예.
장선배 위원   그리고 사업자 선정도 아직 확정이 안 된 거고 적합한 사업자 선정기준을 마련해서 사업자를 선정해서 운영하겠다!
○도로과장 신경원   예예.
장선배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대리 이광진   그다음에 강현삼 위원님.
강현삼 위원   그럼 저는 질의를 쭉 도로과 먼저 한 다음에 쭉 이어서 그렇게 해도 되겠습니까?
○위원장대리 이광진   예.
강현삼 위원   예, 다른 위원님들은 다 질의 도로과 하셨으니까!
  강현삼 위원입니다.
  도로과장님한테 질의를 몇 가지 우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사업명세서 59쪽이고 주요사업 설명서는 158페이지, 연금리조트∼청풍대교 국지도 건설 지금 이거는 올해 예산이 확보되면 다 사업 종료가 되나요?
○도로과장 신경원   예, 종료가 됩니다.
강현삼 위원   그런데 2018년 이후에 4억 2,000만 원 예산이 남아 있는 것은 왜 그렇죠?
○도로과장 신경원   그 남아 있는 것은 지금 현재 보상비입니다.
  그게 토지수용이라든가 이 절차가 끝나면 지급 예산이 되겠습니다.
강현삼 위원   지금 우리 국회 예산이 확정이 다 됐죠, 예산은?
○도로과장 신경원   예, 국회 예산이 12월 3일 날 다 확정이 됐습니다.
강현삼 위원   그러면 지특 10억 원은 확보가 된 상태죠?
○도로과장 신경원   예, 됐습니다.
강현삼 위원   이번 예산이 반영이 된 상태죠, 국가 예산에?
○도로과장 신경원   예.
강현삼 위원   알았습니다.
  연금∼금성 국지도 건설은 지금 현재 161페이지, 이거는 올해 예산이 3억 8,600만 원인데 이거는 지금 현재 설계비로 전원 충당이 되나요? 아니면 보상비가 1억 원 있는 걸로 돼 있는데 보니까.
○도로과장 신경원   그 3억 8,600만 원 중에요 아까 황간∼상촌하고 같은 맥락입니다.
  그래서 그 공사비가 2억이 지금 계상이 됐고요. 그리고 감리비하고 부대비가 8,600만 원, 보상비가 1억 해서 3억 8,600만 원이 되겠습니다.
강현삼 위원   근데 저기 도비가 원래 보상비는 100%, 나머지 공사비는 30%만 이제 부담을 하게 돼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도로과장 신경원   예.
강현삼 위원   이제부터.
○도로과장 신경원   예예.
강현삼 위원   그거 계산 방법에 딱 맞춰서 계산한 거예요?
○도로과장 신경원   예, 그거 다 부담한 겁니다.
강현삼 위원   아, 그거 계산이 정확하게 그렇게 돼서 된 거 맞아요?
○도로과장 신경원   예예.
강현삼 위원   그러면은 이거 설계 언제까지 끝납니까, 이거?
○도로과장 신경원   설계는 내년 5월 달까지 완료를 해 갖고요, 대전지방청에서 기재부로다가 총사업비 승인을 합니다.
  그러면은 내년 6월 말에 끝나서 아마 7월 달에 저희들한테 그 설계가 인수될 걸로 이렇게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강현삼 위원   네, 잘 알았습니다.
  그리고 좀 전에 우리 임순묵 위원장님이 질의하신 부분인데 지방도 미원∼용곡 간 그거는 지금 한 몇 년 동안 문제가 계속됐던 부분인데 이렇게 지금 도로과장님 계속 그렇게 말씀하시잖아, 이제 이거 우선 의회에 보고돼 있는 구간만 마무리하고 나머지는 국지도 전환해서 추진하겠다.
  지금 우리가 도에서 하고 있는 지방도 공사 중에서 제가 기억하는 바에는 총공사비가 300억 이상 되는 공사가 많지 않았어요. 그렇죠, 보통?
○도로과장 신경원   예, 그렇습니다.
  대개 한…
강현삼 위원   물론 전 구간을 다 하면 더 되겠지만, 어떤 구간을 잘라서 해서 그런지 몰라도 300억 이상은 안 되잖아요, 보통.
○도로과장 신경원   거의 보통 한 200억 정도 내외 쪽에서 많이…
강현삼 위원   그러니까 그 정도 되는 지방도 공사도 사실 우리 도의 재정에 이제는 부담이 많이 되고 있는데 이거 지금 남은 공사비가 많잖아요.
  아까 말씀대로 하면은 2,600억이 더 남았다고 그러는데 그거를 그렇게 무리하게 해 갖고 그렇게 장기적인 계획으로 가지고 갈 필요가 있는 거예요?
○도로과장 신경원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하는 거는 지금 한 13.4㎞에서 저희들이 2.52… 2.252만 하고요.
  그리고 나머지는 추가로 계획하고 뭐하고 한 계획이 지금 현재 상태에서 없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이거는 최초에 그 2.52㎞를 했던 것 그 상황을 그대로 지금 추진하고 있는 겁니다.
강현삼 위원   그 부분은 딱 잘라서 아주 의회에다가 어떻게 하겠다 명시를 해 줘야지 서로 혼란이 없지 매번 예산 다룰 때마다 이 얘기를 그렇게 해야 되니까 이게 문제가 되는 거 아닙니까?
○도로과장 신경원   그래서 그때 아마 사업하실 때 그것만 자꾸 세워서 이렇게 얘기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왜냐하면 한번 계약이 이루어진 사업은 그 사업 자체는 마무리를 지어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추가로 좀 더 한 것도 없고 또 그렇다고 그래서 더 뺀 것도 없고 그대로 지금 당초 계획대로다가 진행을 해서 내년도에 마무리를 할 계획으로 이렇게 추진되는 겁니다.
강현삼 위원   지금 공사가 그러면은 올해 지금 계산, 예산서대로 하면은 올해 본예산에 40억을 세우고 2018년도에 13억 더 추가로 하면은 현재가 마무리가 된다, 구간 마무리?
○도로과장 신경원   예.
강현삼 위원   터널 전까지가 되는 거죠, 이러면?
○도로과장 신경원   터널 전에 또 교량이 하나있고요.
  그래서 거기서 터널까지 가려고 그러면은 한 300m 정도 더 가야 됩니다.
강현삼 위원   그런데 그 연결도로 어떻게 돼요?
○도로과장 신경원   아, 지금 그 연결이요, 용곡저수지 밑에서 이제 군도가 있습니다.
  거기 청주시로 넘어오는 군도에다가 지금 연결은 시킨 겁니다, 이게.
강현삼 위원   연결 시켰는데, 그러니까 그 현황도를 정확하게 작성을 해서 우리 위원님들한테 배포해 주세요.
○도로과장 신경원   예, 알겠습니다.
강현삼 위원   이 구간까지 완료됐을 때 연결도로가 어떻게 되나하고 기이 도로의 효용성 부분에, 뭐 이거 지금 위원님들 제일 걱정하는 부분은 만들어 놔 갖고 이 도로를 효용성을 기하기 위해서 이만큼은 더해 나가야됩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지금 걱정을 많이 하고 계세요.
○도로과장 신경원   지금 현재 거기 부분에 대해서는 포함이 안 된 겁니다.
강현삼 위원   그래 그러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정확하게 현황도를 그려 가지고 현황 사진하고 첨부해서 위원님들한테 배포해 주시고 나눠주시면 됩니다.
○도로과장 신경원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현삼 위원   지금 도로 전체에 대해서 도로 예산에 대해서 한번 말씀 좀 드려야 될 것 같아서.
  지금 전년도 대비해서 감액이 많이 됐죠? 도로과, 그렇죠? 도로과가 예산 확보가 많이 안 된 거예요. 그렇죠, 지금 현재?
○도로과장 신경원   작년에가 순수한 지방도가 한 310억 정도 섰고요. 올해도 한 예산은 309억 섰습니다, 지금.
강현삼 위원   그런데 왜 도로과 예산이 이렇게 감액된 걸로 돼 있죠, 전체적인 도로과 예산은?
  지금 우리가…
○도로과장 신경원   순수한 지방도는 좀 그렇고요. 거기에다가 위험도로라든가 이면도로라든가 특별교부세, 소방특별교부세나 재난특별교부세 받은 게 아직 그게 확정이 안 됐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못 올리다 보니까 그런 게 있고요.
  또 그렇게 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사업 그 공모사업이 있습니다.
  그게 올해 단양이 올렸는데 단양이 이제 중앙에서 하다보니까 그게 탈락이 됐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 때문에 이제 사실상 줄어든 거고 실질적인 거에 국비매칭사업이 줄어들다 보니까 그렇지 지방도는 작년수준으로 세웠습니다, 그거는.
강현삼 위원   전체적인 도로예산이 많이 줄어드는 것은 그건 참 아무리 재정이 어렵다 그래도 좀 문제가 된다라고 생각을 하고요.
  제가 이제 신규 우리 도에서 시행하는 지방도 신규사업을 내용을 좀 봤을 때, 지금 보통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300억 미만 정도의 구간을 정해서 예산을 기간과 구간을 정해서 해 왔는데 지금 같은 경우에 대율하고 증평IC 지방도 확·포장 공사 같은 경우에는 예산이…
  76억 구간이구나, 76억!
  아닌가?
  768억 원이네, 전체예산이.
  이거 어마어마하게 큰 구간이에요. 이 예산 공사비에 들어가는 거.
○도로과장 신경원   그게 이제 전체는 그렇고요.
  이제 올해 그 한 1억 4,000 정도 세운 거는…
강현삼 위원   글쎄, 그러니까 그게 겁이 나는 거예요.
  768억짜리 공사에 1억 4,000이 시작이 되는 게 겁이 나는 거지.
○도로과장 신경원   그쪽이 교통량이라든가 그 미호천교를 건너오다 보니까 좀 사업비가 많이 듭니다.
강현삼 위원   아우, 이걸 우리가 도비 100%로 할 수 있는 사업이에요?
○도로과장 신경원   그래서 저희들도 그쪽서부터 지금 저기 증평IC서부터 대율까지를 다음 차수에 그걸 대율까지를 국지도로 거기까지 하려고 지금 저희들도 내년 대선공약에…
강현삼 위원   그러니까 해 놓고 시작을 하시라니까, 국지도로 해 놓고 시작하면 되잖아요.
○도로과장 신경원   아, 그게…
강현삼 위원   왜 자꾸 시작을 자꾸 먼저 하 시고, 지금 용곡∼미원도 그래서 문제가 되는 것 아니에요?
○도로과장 신경원   아니, 이제 왜냐하면 그 사업의 타당성이라든가 이런 거는 사실 미리 검토를 해 봐야 되고요.
  지금 저희들이 그거를 한 이유는 500억이 넘었을 때는 경제성 분석을 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 사업비가 아니고 이번에 세운 거는 하나의 타당성조사비라고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그 결과에 따라 갖고 향후에 어떻게 할 건가를 정책적으로 저희들이 좀 결정할 필요가 있어서 그거에 대한 거는 예산을 이렇게 요구를 하게 됐습니다.
강현삼 위원   이거는 뭐 타당성 조사할 때 잘하셔야 돼요, 잘.
  잘하셔야 되는 게 우리 도의 예산은 한정돼있는데, 물론 도로예산이 이제 세 군데로 쓰여진다고 앞으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제일 처음에는 우선 도시 근교에 지방도 지정돼 있는 것을 확·포장하는 사업 청주시를 중심으로 한 청주시와 연결되는 지방도 확·포장사업 아무래도 교통량이 많아지니까 혼잡해 지니까 사실은 어떤 면에서 그 부담이 자치단체의 소용 도로가 기초자치단체에 사용이 많은 도로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도에서 지방도 지정이 돼 있어 가지고 우리 많은 공사비를 부담해 갖고 몇 배 들어갑니다.
  그런 데는 혼잡구간에 들어가는데, 왜냐하면은 보상비도 비싸고 뭐 여러 가지 문제가 있어 가지고 그런 부분에 투자하는 부분에 한 분야가 될 것이고.
○도로과장 신경원   글쎄, 그…
강현삼 위원   그 다음에 신규 수요가 또 많이 발생을 하는 곳 진천·음성 공단지역 여기 교통량이 많아지니까 지방도 있는 상태로 확·포장하고.
  그런데 맨 마지막으로 우리 도에서 진짜 그야말로 신경 써야 될 지방도로 지정은 돼 있는데 도로의 구실을 전혀 못하고 있는 그런 곳 이렇게 세 분야로 나누는데 지금 우리 도에서 우리 도로예산 운영한 걸 보면 굉장히 걱정되는 부분이 이 부분이 있어요.
  너무 대도시 근처의 지방도 사업에다가 너무 많은 예산을 투입하는 부분이 우리로 봤을 때는 불합리하다, 이런 부분은 국가에서도 부담을 많이 해 줘야 되고 아니면 기초자치단체에서도 부담을 많이 해야 되는데 그런 부분 전혀 없이 도비 순수 100%로 추진해 가는 거는 형평성에 맞지 않다 이런 생각을 늘 해요.
  그런데 그 대표적인 게 지금 대율∼증평IC 지방도 확·포장공사 이런 경우가 해당이 되는 거예요.
  이게 800억씩 들어가는 그런 공사비를 갖다가 타당성조사 해 갖고 도비 100%로 추진해 보겠다 이거는 진짜 곤란한 부분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도로과장 신경원   그 문제에 대해서 한번 제가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강현삼 위원   세 분야에 형평성 있게 도의 도로정책을 어떻게 하겠다는 걸 얘기를 한번 해 보세요, 정확하게.
○도로과장 신경원   제일 문제는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게 이제 사실 교통량이 많은 데에 대해서는 그 물류비용이라든가 또 환경적인 요인에 많은 영향을 끼칩니다.
  그래서 사실 정부의 정책이 바로 이제 경제적인 논리로 가는 것이 지금 현실입니다.
  그래서 그 경제성이 안 나올 경우에는 사업을 주지를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그 대율∼증평IC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이제 이번에 타당성조사를 해 보는 이유가 여러 가지 또 목적이 있습니다.
  그 첫 번째, 이제 목적이 뭐냐 하면 앞으로 이제 국지도로 승격할 때 향후에 중기 10년이라든가…
  아니, 초기 10년이라든가 중기 20년, 장기 한 30년이라든가 이렇게 해서 교통량을 분석을 해서 그렇게 하고 또 경제성이 나오고 할 경우에 저희들이 이제 이 국지도가 지금 현재 와 있는 게 지금 오창IC까지는 와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이쪽 증평IC로 해서 대율까지 하려고 지금 승격을 시키려고 그러는 겁니다.
  그래서 이 타당성이 나오면은 그 자료 자체를 저희들이 이제 국지도 차후 승격하고 그럴 때에 그 대응자료로 쓰고 그거를 또 합리적으로 논리적으로 개발을 해서 그거를 하려고 그러는 게 목적이 있고요.
  또 이제 지금 아까 말씀하신 대로 지방도는 지정해 놓고 지금 확장이라든가 포장이 안 된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들이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경제논리로다 따지면 확·포장은 사실 어려운 입장인데 그래도 그 지역 사람들의 불편이라든가 또 낙후라든가 이런 거를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들이 이제 향후에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한 것도 사실 지금 비포장도로 있는 데가 지금 몇 군데가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도 만족하지는 못하지마는 그래도 조금씩은 세워서 연차별로 할 계획으로 이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강현삼 위원   네, 하여간 균형 있는 그런 도로예산이 편성되기를 기대를 해 봅니다.
  지역개발기금 원금 상환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신규도로 사업하면서 지역개발기금에서 다시 저기 뭐야 융자를 받아 갖고 사업하는 거는 없습니까, 요즘?
○도로과장 신경원   아, 계속 매년 하고 있습니다.
강현삼 위원   매년 발생이 얼마씩? 저기 뭐야 기금에서 차입합니까?
  지금 보고서 자체에는 없는 걸로 아는데.
○도로과장 신경원   저희들이 ’16년까지 1,835억 8,000만 원을 지금 현재 지방채로다가 해서 하고 있고요.
  그래서 지금 올해 같은 경우에 150억 했습니다, 올해는.
  그리고 내년도에 지금 한 250억 정도 해야 되고 그래서 올해 3회 추경 때 그 이율이 사실 3.5%대 거를 이번에 추경에 세운 거를 이율 비싼 거 있죠? 그거를 일부 갚고 그렇게 하고 지금 ’15년도하고 ’16년도는 3%, 그렇게 하고 내년도에는 2%로다가 이렇게 하향이 됩니다.
  그래서 그 이율이 비싼 것을 우선 갚고 그렇게 하고 이렇게 해서 대체해서 이렇게 쓰고 있습니다.
강현삼 위원   예산서에는 원금 상환부분이 169억 원을 올해 상환하기로 돼 있는데, 예산서에.
○도로과장 신경원   예.
강현삼 위원   이자는 60억을 이자로 부담을 하고 이렇게 돼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도로과장 신경원   예, 맞습니다.
강현삼 위원   그래서 한 230억 정도 되는데 차입이 얼마예요, 올해?
○도로과장 신경원   올해 150억입니다.
강현삼 위원   차입할 돈이?
○도로과장 신경원   올해 한 게 150억 했습니다.
강현삼 위원   150억 차입을 했어요?
○도로과장 신경원   예.
강현삼 위원   그럼 지금 총 1,800억 정도 되는데 150억 발생하고 169억 갚고 그런 식으로 계속 운영해 나가는 거예요?
○도로과장 신경원   그렇게 하고 이번에 추경에서 원금을 상환을 했습니다. 이번 3회 추경 때 해서요.
강현삼 위원   그러니까 연간 운영은 어떻게 하느냐 이거예요, 연간.
○도로과장 신경원   거의 지금 한 1,800억대에서 거의 거기서 하는 걸로…
강현삼 위원   계속 그렇게 빚을 지고 살아요, 줄이지는 못하고 빚을?
○도로과장 신경원   도로포장 확장이나 이런 걸 해 달라고 그러는 주민욕구는 많고 또 줄이려 해도 그러면 예산을 또 줄여야 되니까 이게 양면적인 면이 있어 갖고 상당히 사실 어려운 면이 많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강현삼 위원   그래 지금 운영에 이자 상환할 때 차입이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가지고 융자금 이자가 다르잖아요. 그렇죠?
○도로과장 신경원   다 다릅니다.
강현삼 위원   다른 상황이니까 기간이 먼저 도래하는 것을 갚는 것이 아니라 갚을 수 있는 있으면 이자 프로 수가 높은 것부터 먼저 상환하는 것이 원칙이죠?
○도로과장 신경원   예, 올해도 그래 원금을 이율 비싼 것을 5건을 갚았습니다. 3회 추경에 반영을 해 갖고요.
강현삼 위원   차입할 때에 차입목적은 어떤 현장에 사용하는가에 대해서는 우리 도에서 결정하기 나름이잖아요, 그거는 총액 승인만 받으면.
○도로과장 신경원   예, 총액 승인받는데 그때 사업명세서까지 들어갑니다.
강현삼 위원   네, 알았습니다.
  우선 도로과는 오늘 이것까지만 질의하는 걸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이광진   도로과장님은 퇴장해도 되겠습니다.
강현삼 위원   이어서 할까요?
○위원장대리 이광진   예, 계속하세요.
  그다음에 장선배 위원님 마무리하시죠.
      (도로과장 퇴장)
강현삼 위원   그럼 제가 몇 가지 더 하도록 하겠습니다.
  균형발전과부터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예산 설명서 145페이지에 시·군 지리지 편찬 시범사업이라는 거 매년 앞으로 1개 시·군씩 선정해 갖고 도·시비하고 합쳐서 5,000만 원을 지원하겠다는 그런 사업내용인 모양인데 올해는 선정이 그럼 어디죠, 이게?
○균형발전과장 이태훈   이거는 올해는 우리 도 전체 걸 했고요.
  이 사업은 내년도…
강현삼 위원   그러니까 내년도.
○균형발전과장 이태훈   내년도에 할 건데 일단 여러 시·군에서 의사표명을 하고 있는데, 그래서 저희들이 그렇게 하게 되면 공모로 해 가지고 그래서 선정위원회를 구성을 해서 그렇게 해서 선정하려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강현삼 위원   시·군에서 각각 지리지사업을 한 것은 파악을 해 보셨어요?
○균형발전과장 이태훈   균형발전과장 이태훈입니다.
  충주가 2009년도에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강현삼 위원   정확하게 파악 한번 해 보시죠.
○균형발전과장 이태훈   예예, 없습니다. 다른 데는.
강현삼 위원   충주만?
○균형발전과장 이태훈   예.
강현삼 위원   그럼 충주 같은 경우에는 우리 도에서 이렇게 도와줘도 그게 할 의사가 없어서…
○균형발전과장 이태훈   없는 거죠, 별도로 했으니까.
강현삼 위원   나머지 시·군만.
○균형발전과장 이태훈   예.
강현삼 위원   이거를 도에서 이렇게 해 주면서까지 해야 될 그런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균형발전과장 이태훈   균형발전과장 이태훈입니다.
  올해, 그러니까 작년이죠. 작년에 국토부에서 공모사업에 도가 선정이 됐는데 도에서 만들어 놓은 것을 시·군에서 보고, 저희들이 위원님들께도 배부를 해 드렸습니다마는 그 내용을 보니까 기존에 우리 시·군지들이 많잖아요.
  그런데 그거하고는 좀 차원을 달리 한다. 예를 들면 거기에는 개발사업이라든지 현재 공간을 어떻게 해야 된다든지 이런 것까지 거의 정책적인 면이 다 망라가 돼 있어서 참 좋다, 이게.
  그래서 사실은 이거 시작을 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별도의 시·군에 어떤 지리지가 있어야 되겠다라는 게 시·군 요망사항이기 때문에 그 의견을 받아들여서 저희들이 내년에 한번 시범적으로 해 보고 이것이 반응이 좋다고 하면 지속적으로 저희들이 공모사업을 해 나갈 계획이 있습니다.
강현삼 위원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 전출금 지난 우리가 우리 과장님한테 보통세 징수금액이 결산에서 2015년도, 2016년, 2014년 거 다 가지고 계세요, 우리 도 보통세?
○균형발전과장 이태훈   결산 수치요?
강현삼 위원   예.
○균형발전과장 이태훈   결산수치… 예예, 가지고 있습니다.
강현삼 위원   그러면 2015년도에는 도 균형발전특별회계로 216억 원을 전출했고, 그렇죠?
  2016년도에는 266억 그때 그럼 퍼센트를 몇 퍼센트를 유지하고 있는 겁니까, 보통세?
○균형발전과장 이태훈   2단계 때가 보통 한 3.9% 계획을, 그러니까 지방세의 중기지방재정계획을 우리가 세울 때는 그 계획을 보고 세우거든요. 그 계획을 보고 세우는데 계획 대비하면 한 3.9% 정도고 그걸 결산한 수치도 그렇게 차이는 없습니다.
강현삼 위원   그러면 3단계 사업을 하기 위해 가지고 재원을 만드는데 그때는 몇 퍼센트로 예상을 해 갖고 지금 이걸 만드는 겁니까?
○균형발전과장 이태훈   3단계는 먼저 우선 우리 보통세의 증가율을 보면 굉장히 대폭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게 2단계 때 연평균 한 5,894억이었습니다, 연평균.
  그런데 3단계에 지금 현재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나온 거 보면 연평균 8,051억입니다.
  그래서 그 프로테이지를 지방세에서 지금 우리 조례에 5% 이내로 하게 돼 있는데 저희들이 2단계 때는 3.9% 잡아서 매년 전출되는 연평균 금액이 229억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여러 가지 대안을 놓고 3%부터 3.5%, 3.9%, 4.4% 뭐 이렇게 쭉 잡았는데 지금 잠정적으로 3.5% 잡았는데 연평균 전출돼야 되는 금액이 자그마치 281억입니다.
  그래서 매년 거의 한 52억이 증액이 되는데 그래서 그것이 5년간 잡으면 거의 한 260억 정도가 증액이 됩니다.
  그래서 상당히 큰 금액으로 이렇게 되기 때문에 1차적으로는 우선 3.5% 정도에서 잡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강현삼 위원   우리 도내 균형발전이라는 게 화두예요, 화두. 그렇잖아요? 민선 지사의 또 도정목표 중에 가장 중요 목표로 들어가 있고.
  그런데 그 도의 균형발전을 진짜 앞에서 선도해야 될 우리 균형발전과장님께서 전년도보다도 못한 균형발전기금을 특별회계로 확보를 못한다고 그러면 그거 능력 없는 거 아니에요?
  4%대 유지하던 균형발전…
  우리 분명히 조례에 보통세 징수액의 5%라고 명시까지 해 줬고, 5% 이내라고 했지만 여태까지 관례적으로 최소한도 3.9% 정도의 계획을 세워 갖고 그렇게 해 왔던 건데.
  아니 보통세가 증가하면, 당연히 보통세 증가하면 균형발전 도의 경제규모가 커지는 거니까 균형발전기금도 특별회계도 커야 되는 것 아니에요?
  그러면 4%를 확보를 하려고 노력을 하셔야지 그래…
○균형발전과장 이태훈   그거 말씀드리겠습니다. 그걸 말씀드리겠고요.
  다만 이제 그런 상황에 있다는 것을 우선 전제로 말씀을 드리는 거고…
강현삼 위원   아니, 그러니까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균형발전과장 이태훈   저희들이 계속적으로 이거를 어쨌든 예산실에 요구를 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그건 이제 어쨌든 보통세가 너무 급격하게 증가되다 보니까 우리 어쨌든 금액은 지금 말씀드린 대로 연간 한 오십 몇 억을 계속 여기 균형발전사업에 쏟아 붓고 그래서 훨씬 이제, 물론 형평성을 좀 따져봐야지 알겠습니다마는 분명히 저희들은 예산 요구를 4%에서 요구를 했습니다.
  했는데 3.5%에서 일단 결정이 됐다는 것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강현삼 위원   지금 도민들 욕구는 5% 이내로 돼 있는 균형발전특별회계 재원 조달방법에 대해서 이의를 제기하고 10%로 만들라고 계속 지금 요구하고 있는 것 알고 계시잖아요?
  그런데 그 5%까지도 다 못 채우는데 10% 만들어봤자 어차피 사업의지가 약해 가지고 안 될 것 같아 가지고 그거 못 고친다손 치더라도 최소한도 전년도에 4% 해 왔으니까 4%보다 조금 더 많은 4.1%라도 좀 어떻게 확보하려는 주무 담당부서의 의지가 있어야지 가능한 거지, 보통세 많이 걷힌다고 국가에서 세금 많이 걷힌다고 걱정합니까?
  세금 많이 걷히면 그것을 국민들한테 다시 돌려주면 되는 거예요.
  어떻게든지 무슨 방법으로든 간에 경제를 활성화시키든지, 아니면 마찬가지예요 균형발전 시켜 주면 되는 거예요, 보통세 많이 걷히면.
  그걸 왜 걱정해요? 더 달라고 그래야지, 예산을.
○균형발전과장 이태훈   그러니까요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지금 계속적으로 그걸 요구를 해 왔고 또 타도하고 비교를 뭘 해서 저희 말씀이 타당성이 있는지는 몰라도 타도에는 이렇게 사실 균형발전을 할 필요가 없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찌됐든 전라남도, 전라북도 이런 데도요 연간 100억도 안 됩니다, 사실.
강현삼 위원   좋은 일로 좀 비교하세요.
○균형발전과장 이태훈   저는 일단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렇게.
강현삼 위원   (청취불능)우리 도가 잘한다고 비교하고 그거…
○균형발전과장 이태훈   여하튼 제가 어쨌든 저발전 시·군에 대해서 저희들이 균형발전사업을 이렇게 하려고 하는 어떤 노력도 그렇고 도 전체적으로 이렇게 각 시도에 비교할 때 이렇게 특별나게 이렇게 지원해 주는 데는 사실 없다라는 것을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강현삼 위원   자화자찬하지 마시고 그런 거, 그거는 그렇게 하겠다고 그랬으니까 지사님 당선됐고 도지사, 그래 가지고 재선하시고 그렇게 해 가는 것 아니에요, 그렇게 했으니까.
  그러니까 이거는 약속된 사항이니까 지키셔야 되는 거고 그 부분에 대해서 보통세가 갑자기 많이 걷혀 가지고 재원을 3.5%로 내려야 되겠다는 그런 의지 약한 말씀하지 마시고 전년도에 해 왔던 것보다 더 이상 균형발전기금 확보하셔 가지고 더 좋은 사업 하시면 되잖아요.
○균형발전과장 이태훈   앞으로 더 확보하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강현삼 위원   국장님! 4%선까지는 추경에 어떻게든지 확보하셔 가지고 보통세 들어오는 거에 정확한 전년도 대비 그 금액만큼은 확보해 주시기를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균형건설국장 조병옥   균형건설국장 조병옥입니다.
  저희 균형발전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과, 국 입장에서도 최대한 예산을 많이 확보하는 게 저희들 목표입니다.
  지금 보면 2단계 때도 첫해 연도에는 3.5% 정도 이렇게 확보를 했습니다.
  특히 사업 첫해 연도에는 사전 행정절차나 이런 부분 때문에 사실은 실질적으로 사업비 집행은 많이 안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금년도 것은 3.5% 정도 반영이 됐기 때문에 이 정도면 내년도 예산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고요.
  사업 집행하는 데는 문제가 없다고 보고, 2단계도 보면 연도별로 4.1, 4.5 이렇게 계속 연도별로 지나면서 이렇게 증가를 시켰습니다.
  그래서 대개 보면 한 3·4차년도 이때가 사업비가 최고 많이 들어가고 그렇기 때문에 그런 걸 감안해서 적극 확보하도록 이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강현삼 위원   글쎄, 예측을 잘못한 것 같아요.
  재원 들어올 세입 예측을 잘못해 가지고 사업을 너무 크게 못 키우신 것 같다는 얘기예요.
  균형발전사업 대상 시·군에다가 미리 예상금액을 좀 크게 알려줬으면 거기에 맞춰서 사업도 다 조정해서 들어왔을 거고 그런데 지금 너무 적게 수입이 들어올 것이다 이렇게 예상을 해서 했던 것 같아요.
○균형발전과장 이태훈   위원님 다시 한 번 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마는 저희들이 분명히 그렇게 잡았고 그런데 다만 내년도, 국장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소요액이 이렇게 행정절차상 많지 않고 이렇기 때문에 절대 저희들이 시·군에 적게 내려 보내고 이런 사실은 없다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강현삼 위원   예, 알았습니다.
  교통물류과 우리 시외버스 우리가 조례가 지난번에 바뀌면서 수익노선 개선이라든가 이런 용역 발주를 우리가 우리 도에서 직접 하도록 그렇게 조례가 바뀌었죠, 일단?
○교통물류과장 임성빈   교통물류과장 임성빈입니다.
  예, 바뀌었습니다.
강현삼 위원   그러면 그거에 따라서 지금 현재 시외버스 운송사업 재정지원이나 시내버스 운송사업 재정지원에 따라서 변화되는 부분 뭐가 있나요?
○교통물류과장 임성빈   전에 이번에 조례 개정되면서 그전까지는 버스업계, 그러니까 버스조합에서 비수익노선 손실용역을 해 오면 도에서는 검증하는 용역절차만 약식으로 했었습니다.
  그러다 금년도부터는 저희들이 원 용역을, 손실에 대한 전체적인 용역을 실시를 했습니다.
강현삼 위원   그전에는 그런 것을 안 했었어요?
○교통물류과장 임성빈   검증용역만 했었습니다.
강현삼 위원   그럼 지금 이번에 사업명세서 187페이지, 명세서 66쪽에 있는 비수익노선 손실액산정 그 용역은, 용역비는 그럼 검증용역이에요?
○교통물류과장 임성빈   아닙니다.
  저희가 원 용역을 하는 겁니다.
  이게 금년도부터, 그러니까 전에까지는 검증용역이라 그래서 한 3,000만 원 예산 정도로다 검증만 했었는데…
강현삼 위원   작년에도 1억 썼는데?
○교통물류과장 임성빈   예, 작년부터… 작년부터, 작년부터 했습니다.
강현삼 위원   그렇게 해 가지고 그렇게 용역을 함으로써 그 손실액 산정이 많이 달라졌어요?
○교통물류과장 임성빈   손실액은 뭐 전에 만큼 나왔습니다.
강현삼 위원   똑같잖아요. 그렇죠?
○교통물류과장 임성빈   예, 손실액은 나왔습니다.
  그런데 이거를…
강현삼 위원   그러니까 도에서 용역을 주나 그 사람들이, 저기 뭐야 시외버스 업체에서 용역을 해 오나 용역결과는 똑같은 것 아니에요, 지금 현재?
○교통물류과장 임성빈   그런데 전에 저희들이 이제 원 용역을 하기 전에 검증용역을 할 때는 적자 노선을 일부를 확정을 해서 그거에만 손실을 따졌기 때문에 전체적인 손익관계를 저희가 파악을 못했었는데 금년에는 이제 전 노선을 다 산정을 하는 거죠.
  그게 좀 범위가 커진 겁니다.
강현삼 위원   이거 말이에요.
  앞으로 장기적으로 시외버스, 시내버스, 택시업계 거의 이제 소위 말해 대중교통으로 봐야 되지 않습니까? 그렇죠?
  공영체제로 가야 된다고 봐야 되는 거예요, 그렇게 손실액 보전해 주면.
  그러면은 이거 어떻게 무슨 용역회사에서 용역을 줘서 들어온 것을 검증하는 것이 그냥 우리 도에서 그냥 할 것이 아니라 어떤 무슨 전문가들이 모여서 토론도 좀 하고 검증도 해 보는 그런 위원회 설치 같은 것 필요하지 않아요?
  그래 가지고 도민들이 ‘아, 이런 데에다가 지급되고 있는 우리 도민의 혈세가 진짜 그야말로 정당하게 지급이 되고 있다.’ 좀 그런 기분을 딱 가질 수 있도록 그렇게 해야 될 필요성을 안 느낍니까, 과장님?
○교통물류과장 임성빈   저희가 처음으로 이거 재정지원 손실액을 하면서 금년부터 위원회를 만들었습니다.
  위원회를 만들어서 하는데 지금 말씀하신 대로 이제 이거를 도민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평소에 관리를 좀 할 수 있는 방안 그런 거를 한번 저희들이 자체적으로 검토를 해 나가겠습니다.
강현삼 위원   이 재정지원이 전년도 대비해 갖고 경제증가에 따라서 그냥 조금씩 계속 증가만 하지 언제 한번 감소해 본 적도 없고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여러 가지 의구심을 가지고 있는 부분들이 많이 있어요.
  그래서 그러면 우리 도에서 진짜 용역을 발주했을 때 그것 좀 차이가 나나 저희 관심 있게 의회에서 보고 있었어요.
  그런데 실제로 결과적으로 2년간 시행을 하면서, 2년째 시행을 지금 해 가면서 변화되는 게 하나도 없지 않습니까?
  오히려 그쪽 사람들한테 저것만 시켜준 거예요, 면책. 정당성 인정만 해 주고.
  결국은 이거는 용역을 의뢰할 때 용역기관이 공정치 못했던가 이런 여러 가지 부분들이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외적인 신인도를 확보할 수 어떤 방안을 도 주무과에서 확보를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교통물류과장 임성빈   교통물류과장 임성빈입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저희도 지금 버스 재정지원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고민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 시기적으로도 이게 상당기간을 버스 재정지원을 국가정책으로 해서 이끌어 왔는데 이걸 한번 또 이제 재점검을 해 봐야 될 필요성은 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강현삼 위원   우리 도부터라도 우선 똑바로 한번 해 보세요.
  국가적 차원까지는 뭐 국가에서 알아서 해야 될 부분이고 우리 도에서라도 좀 한번 해 보시고 특히 또 시내버스 부분도 우리 도비가 50%씩이나 지원되잖아요, 재정지원에. 그렇죠?
  그런 부분에 대해서 그냥 일선 시·군에다가 그냥 맡겨놓지 마시고 우리 도에서도 관리감독기능, 우리 도비가 많이 나가고 있는 건데 그 부분도 한번 다시 정확하게 용역을 각자 시·군에서 발주하고 있는 손실액 계산의 용역이 진짜 정확한 것인가 이런 부분도 한번 검증해 볼 수 있는 절차가 있어야 된다.
  저는 그렇게 보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이 신경을 많이 좀 쓰길 바랍니다.
○교통물류과장 임성빈   예, 잘 알겠습니다.
강현삼 위원   영동∼단양 종단열차는 우리 위원님들 보면 늘 말씀하시는 건데 필요성 가지고 ‘아, 이래서 필요합니다, 저래서 필요합니다.’ 가지고 이제 논할 시기는 지났고, 우리가 그걸 만들 때 가장 중요했던 거는 상징성 부분이었지 그 열차가 실용적으로 아까 과장님 말씀대로, 이제 과장님한테 또 이렇게 말씀드리면 과장님은 또 설명하느라고 시간이 길어져서 문제가 돼서 간단하게 말씀드리는데 청주∼충주 간, 청주∼영동 간 출퇴근을 위해서 이 열차가 필요하다 이런 얘기는 하시면 안 돼!.
  승객이 있고 수요가 있으면은 그거는 철도공사에서 공기업인데 당연히 해야 되는 거지 왜 그걸 우리 도에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걱정을 해요?
  수요가 있는 곳에는, 공기업이에요. 그 사람들이 철도공사가 무슨 뭐 저기 뭐예요, 사기업입니까?
  공기업에서 당연히 출퇴근하는 사람들이 있으면 당연히 기차 배차해 갖고 사람들을 실어 날라야 되는 거지 그걸 왜 우리가 출퇴근하는 것까지 걱정을 합니까?
  그러니까 그런 부분의 접근은 필요 없어요.
  상징성, 그 상징성을 이걸 계속 이렇게 가지고 갈 거냐!
  그거는 담당자들이 이제 심각하게 한번 고민 한번 해 보셔야 될 필요가 있다 이런 얘기예요.
  그런 승객 수송 분담률 이런 걸로는 필요가 없는 거예요. 그때 그렇게 많은 사람이 타는 거면은 당연히 철도공사에서 기차 배차해 가지고 사람을 실어 날라야 되는 게 당연한 거고 그 사람들의 의무인데 뭐, 그거 가지고 자꾸 얘기할 필요 없는 거죠.
  그러니까 그 부분은 더 길게 얘기 안 할게요. 그냥 앞으로 우리 교통물류과 주무과에서의 정책방향이 그 상징성 부분이 만족됐다고 되는 시기가 언제쯤 될 것이며 그러면 언제까지, 이거 계속 유지할 수는 없는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그런 부분은 고민해 가지고 의회에다 밝혀줘야 돼요. 어느 정도 이게 충족이 됐다 판단하면은 지금 얘기대로 몇 만 명이 탄다 그러면은 철도공사 측에다 우리가 공문 보내 갖고 몇 만 명 타는데 왜 너희들이 돈 들여서 해야지 왜 우리 도의 지방비를 거기다 부담시켜 갖고 그 열차를 운영하려고 하느냐  요구할 때도 이제 우리가 됐다 이런 얘깁니다.
  그러니까 그 부분은 한번 결정을 해야 돼요. 그거는 담당 과에서 이제 결정을 하셔야 될 부분입니다. 의회에서 계속 지속적으로 얘기하는 부분에 대해서.
○교통물류과장 임성빈   교통물류과장입니다.
  한번 깊이 고민해 보겠습니다.
강현삼 위원   도로관리사업소 질의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25페이지에 사업설명서에 일반 지방도 유지관리비 재료구입비인데 전년도 대비해 갖고 급작스럽게 대폭적으로 증가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 내용을 보면은 이게 지금 전기요금이 주로 터널하고 지하차도에 전기요금이 주가 돼요, 전체 사업내용에 보면은.
  작년에는 전기요금 안 냈어요?
○도로관리사업소장 우호기   도로관리사업소장 우호기입니다.
  이 전기요금이나 이게 는 사유는 지방도에 신설되는 터널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방도가 준공되면은 문의∼대전 간 구간에도 터널이 하나 생기고 또 우리가 아직 인수받지 않은 갈목터널도 하나 좀 신규로 늘고 이런 부분을 좀 계상한 겁니다.
강현삼 위원   아니, 근데 설명이 잘 안 되는 게, 소장님.
  전년도에는 2억 4,756만 원이 전년도 예산인데 올해 예산은 7억 8000… 아, 7억 1,860만 원으로 대폭적으로 증액을 시켰어요.
  그런데 그 증액내용에 주로 보면 터널하고 지하차도 31개소에 전기료가 5억 8,700만 원입니다.
  그런데 작년보다 올해 갑자기 그 터널하고 지하차도가 한 20개소가 다시 생긴 거예요? 아니면 전년도에 2억 얼마로 됐던 돈이 7억까지 올라갈 때는 이거 왜 그렇게 갑작스럽게 올라간 이유가 이게 명세서상으로 설명이 잘 안 돼서 그걸 한번 설명을 좀 해 보시라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도로관리사업소장 우호기   도로관리사업소장 우호기입니다.
  증가된 이유 중에 하나는 조금 전에 얘기한 것과 같이 그 터널이 내년도에 준공되는 거를 늘은 거고, 그다음에 여기 내용 중에서 과적단속반 뭐 이런 기동보수반, 장비유지비 이런 게 좀 계상이 전체적으로 된 겁니다.
  이 사업비가 위에 쭉 계상이 돼 있는데 이렇게 는 겁니다.
강현삼 위원   사업비가 이렇게 계상이 된 거에 대해서는 충분히 이해를 하는데 전년도에 2억 7,000으로 됐던 게 갑작스럽게 7억 이게 이제 다른 사업 공사비도 아니고 운영비, 관리비인데 이렇게 갑작스럽게 많이… 이거 있잖아요, 소장님.
○도로관리사업소장 우호기   예.
강현삼 위원   자세한 내용 파악해서 유인물로 보내주세요, 유인물로.
○도로관리사업소장 우호기   네, 사업 정리를 해 가지고 위원님께 별도로 보고를…
강현삼 위원   갑작스럽게 증가한 이유, 그렇죠.
○도로관리사업소장 우호기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강현삼 위원   그리고 터널하고 전기세를 작년에는 1억 냈었는데 올해는 5억을 내야 될 갑작스러운 이유가 생겼다든가 이런 부분을 정리를 해서 하나 보내주세요.
○도로관리사업소장 우호기   그러니까 전년 대비 사업비 증되는 부분에 대해서 정리를 해 가지고…
강현삼 위원   이게 사업비면은 얘기 안 해요.
  운영비라서 그래요, 운영비.
○도로관리사업소장 우호기   네, 운영비 증액되는 부분에 대해서 보고를 별도로 드리겠습니다.
강현삼 위원   여러 가지 뭐 한정된 예산에서 도로관리 하느라고 고생을 많이 하시는데 그래도 그런 내용이 정확히 첨부돼야 되는 부분은 어차피 예산 설명이니까 해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일단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이광진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장선배 위원님, 시간 안배를 좀 잘 해 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장선배 위원   장선배 위원입니다.
  시간이 많이 지나서 간단하게 몇 가지만 질의 드리겠습니다.
  사업설명자료 191쪽에 보면은 신교통수단 도입 사전타당성 연구용역이 있는데요.
  이게 대전∼세종∼오송∼천안∼청주공항 연결하는 거로 이렇게 설명돼 있는데, 이렇게 됐다면 초기단계서부터 해당 자치단체하고 협의를 해 나가야 되는 사항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 협의가 돼 있나요?
○교통물류과장 임성빈   교통물류과장 임성빈입니다.
  지금 현재 그 대전∼세종∼오송 간은 신교통수단인 BRT가 계획이 돼서 추진하고 있고, 저희들 계속 지속적으로 청주국제공항까지 연결하는 거를 정부나 국가계획에 반영 요청을 수도 없이 했는데 어떤 논리라든지 이런 것 때문도 있고 또 행복도시 범위에서 이제 벗어났다고 해 가지고 지금 추진에 어려움을 좀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대전∼세종∼오송 간은 이제 그걸 기반으로 해 가지고 청주국제공항이라든지 청주 도심이라든지 이런 데까지 연결할 수 있는 신교통수단 구축 실현 가능성을 한번 타당성조사를 해 보기 위한 그런 용역이 되겠습니다.
장선배 위원   예, 그러니까 대전∼세종은 연결이 돼 있다.
  그리고 이제 청주공항까지 미연결구간에 대해서만 하겠다 그것만 구상을 하고 있는 거다 이런 말씀이신가요?
○교통물류과장 임성빈   청주공항하고요. 또 두 가지입니다.
  청주국제공항으로 가는 것도 검토가 필요하고 또 청주 도심하고 연결하는 것도 상당히 필요로 합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검토를 하려고 합니다.
장선배 위원   예, 알겠습니다.
  도로관리사업소 위험도로 구조개선이 있는데요. 사업설명서 216쪽입니다.
  아까 초기에 잠깐 설명을 주셨는데 예산이 이렇게 많이 줄어든 이유에 대해서 설명을 주셨는데 크게 충분하게 이렇게 들어온 것 같지는 않습니다.
  50% 이상씩 줄어들었는데 이런 사유가 구체적으로 있습니까? 도로관리사업소.
○균형건설국장 조병옥   균형건설국장 조병옥입니다.
  우선은 이 사업이 행정자치부 지특회계 예산입니다.
  그런데 우선 행정자치부에서 예산확보를 2016년도에 370억 원을 했다가 220억 원, 그러니까 약 60% 정도 삭감된 150억 원만 반영이 됐습니다.
  그에 따라서 시·군에 배분되는 것도 동시에 같이 이렇게 줄어들게 된 것입니다.
장선배 위원   국회에서도 재난안전처가 위험도로나 위험시설물에 대한 구조개선 예산을 많이 줄였다 그래서 논란이 된 적이 있습니다. 그거하고 연계가 되는 것 같은데.
○균형건설국장 조병옥   예, 맞습니다.
  그렇습니다.
장선배 위원   그래서 이거 행자부에서도 이렇게 축소돼서, 그러면 재난시설, 재난대비 이거 어떻게 하겠느냐 이런 국민적인 요구도, 문제제기도 많이 있습니다.
  우리가 지특이기 때문에 자체적으로 어떻게 할 수 없는 이 상황이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 문제제기를 중앙정부에 해야 된다고 봅니다.
○균형건설국장 조병옥   네.
장선배 위원   그리고 여기에 보면 충주 도로관리사업소 소관은 하나도 없어요. 그렇죠?
○균형건설국장 조병옥   그 부분은 지금 저희 도로관리사업소 예산이 도로관리사업소 본소하고, 충주지소, 옥천지소 이렇게 구분이 돼서 계상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습니다.
장선배 위원   충주지역도 있습니까?
○균형건설국장 조병옥   예, 다 서 있습니다.
장선배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애써 주시고요.
  226쪽에 보면 특별사법경찰 활동 지원 여비가 있는데 액수는 적습니다마는 지원근거가 확실히 돼 있나요?
○도로관리사업소장 우호기   도로관리사업소장 우호기입니다.
  이거는 저희 도로관리사업소에서 과적단속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과적단속반이 특별사법경찰관으로…
장선배 위원   그러니까 여비 지원 근거가 명확하게 돼 있느냐 이걸 말씀드립니다.
  「도로법」에 지금 관련 규정이 있다고 그러는데 이제 「도로법」에 있는 것은 과적차량을 운행 제한할 수 있는 근거를 여기다가 정해놓은 거거든요, 「도로법」에는.
  그런데 이 양반들이 하는 일이 이거일 텐데 계속해서 나가서 하시는 일들이 이 부분일 텐데 여비 지출해 줄 수 있는 근거가 있느냐 이거죠.
○도로관리사업소장 우호기   근거는 제가 파악을 못해 봤는데요.
  하여튼 나가서 최소경비는 있어야 되겠다. 지금까지 계속 예산을 매년 요구를 했었는데 지금까지는 안 세워줬습니다.
  그래서…
장선배 위원   지금까지도 계속 여비를 지급하지 않은 거죠?
○도로관리사업소장 우호기   네, 맞습니다.
장선배 위원   여비를 지급하지 않았으면 그런저런 사유가 있을 거다, 근거가 빈약하다든지 그런저런 사유가 있기 때문에 안 된 거 아니냐 이런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도로관리사업소장 우호기   위원님 그거는 사실 예산을 세워주는 게 맞습니다.
  그런데 예산을 편성할 때에 전년 대비 꼭 금년 예산계획 이렇게 하다 보니까 전년도에 없었다고 그래서 계속 예산이 계상이 안 됐던 사항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좀 금년에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꼭 좀 예산을 세워달라고 예산부서에 강력히 요청을 했습니다.
장선배 위원   예, 알겠습니다.
  310쪽에 지역발전연구센터 운영이 있는데요. 이게 작년에 1억 원에서 1억 6,000만 원으로 이렇게 올라왔는데 내용 보면 균형발전 기본계획 수립 때문에 이렇게 좀 늘었다 이렇게 설명을 주셨는데 이것 보충설명을 좀 해 주시죠.
○균형발전과장 이태훈   균형발전과장 이태훈입니다.
  이게 이제 5년 단위로 운영비, 저희들 균형발전사업에 대한 어떻게 보면 센터가 사무국 구실을 하는데요. 그게 5년 단위로 우리 조례에 균형발전 기본계획을 수립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내년도가 그 해당되는 해라서 거기에 추가로 5,000만 원이 더 계상이 돼 가지고 그래서 1억 5,000인데 이 1,000만 원은 이제 물가상승이라든지 인건비 이런 것들 오른 것 이렇게 해서 1,000만 원이 더 계상이 돼서 1억 6,000이 됐습니다.
장선배 위원   그러니까 기본 인건비하고 운영비에다가 지역균형발전 기본계획 수립학고 시행계획을 수립해서 해야 되기 때문에 그 비용이다?
○균형발전과장 이태훈   예, 그 증액분입니다.
장선배 위원   5년 단위 계획!
○균형발전과장 이태훈   예예.
장선배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이광진   장선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강현삼 위원님.
강현삼 위원   한 가지만 더 질의 좀, 교통물류과의 신교통수단 도입 사전 타당성 연구용역 좀 봐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이 용역은 어떤 신교통수단을 구축을 하려고 용역을 하는 거죠, 사업 타당성을?
○교통물류과장 임성빈   교통물류과장 임성빈입니다.
  신교통수단이라고 그러면 보통 우리가 노면전차나, 바이모달 트램, BRT, 경량전철 같은 걸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여기서 하려고 하는 것은 어떤 특정한 신교통을 짚어 가지고 하는 것은 아니고 저희들이 그걸 지금 판단하기도 어렵고 지금 기존에 세종시 쪽에는 BRT라는 신교통이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노선도 돼 있고 그래서 그걸 기반으로 해 가지고 저희 청주권도 다 일단은 대전·세종하고 연결이 돼야 되겠다 그런 판단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를 전문기관에 해서 도입 타당성을 연구용역하려고 하는 겁니다.
강현삼 위원   사전에 그 용역을 해야 되는 것은 인정을 하는데, 사전에 오송역에서 내려 가지고 청주공항을 가는 승객이 얼마나 되며 아니면 세종에서 청주공항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되나 우선 수요조사가 먼저 돼야 되는 것 아니에요?
  오송역에서 세종까지 가는 것은 신교통수단을 도입을 해야 될 만큼 많은 사람들이 드나들기 때문에 필요한 것이고 오송역에서 내려 가지고 청주공항을 과연 이용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되는지 사전조사는 돼 있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
○교통물류과장 임성빈   정확한 사전조사는 아직 돼 있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이거를 저희가 하기 전에 신교통자문단 회의를 한 번 했습니다.
  서울 과기대라든지, 한국교통연구원, 교통대학교, 이쪽 철도 쪽에 관련된 교수님들, 전문가들을 모시고 저희가 이 용역을, 필요성에 대해서 저희 자문회의를 한 결과 필요하다.
  이게 그리고 신교통수단이라는 것은 당장에 어떤 일반 대중교통처럼 금방 수요가 있어서 이런 게 아니고 장기적으로 한 30년 정도 이렇게 보고 단계적으로 해 나가야 되는 거기 때문에 필요성이 있다는 그런 결론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걸 추진하게 됐는데요. 일단은 단계적으로 하는 게 필요하다고 합니다.
  무슨 얘기냐 하면 도로가 먼저 돼 있으면 거기에 제일 일반 차량처럼 가까운 BRT 운영이 되고, 그다음에 또 수요가 늘면 트램이라든지 그런 게 가고, 그다음 경량전철로 가고 이런 어떤 장기적인 계획을 가지고서 해야 되고 또 한 가지는 저희가 계속 행복청이라든지 국토부에 요구를 BRT도로나 BRT 운영체계에 대해서 계속 요구를 했지만 반영이 지금까지 안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이 어떤 세종·대전까지 같이 아우르는 메가시티 개념의 이런 계획을 해서 국가계획… 그래야 그 논리가 돼서 국가계획에 반영도 될 수 있다.
강현삼 위원   지금 다른 것은 세종에서 오송역까지의 교통편은 확보돼 있잖아요. 지금 현재 완전히, 지금 현재는.
○교통물류과장 임성빈   예, 그렇습니다.
강현삼 위원   그러니까 지금 여기서 우리 또 어차피 오송역도 활성화시켜야 되겠지만 청주공항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갖고 오송역에서 청주공항까지 오송역이 안 들어가면 이거는 연구용역이 안 될 것 아니에요. 그렇죠?
  그러니까 오송역에서 청주공항까지 과연 얼마나 우선 지금 사람들이 얼마나 사용을 하고 있는가, 도로는 4차선으로 연결 잘 돼 있죠, 지금 현재는?
○교통물류과장 임성빈   4차선까지는 돼 있는데 신교통 도입하려고 그러면 최소한 6차선이 돼야 됩니다.
강현삼 위원   그래서 우선 그 4차선을 이용하는데 사람들이 수요가 얼마나 되나 그런 조사를 먼저 기초적으로 한 게 있나 그걸 좀 한번 먼저 기초적으로 해 보시면 좋잖아, 그걸 먼저 해 본 다음에 수요가 이렇게 있으니 이 수요를 좀 더 발전시켜 나가서 이런 교통수단을 어떤 걸로 더 해서 더 교통편의를 도모를 해 볼까 이렇게 해 갖고 발전해 나가는 게 좋지 않을까 해 갖고, 이걸 너무 그냥 광범위하게 그냥 무조건 용역 주어 가지고 하는 것보다.
  수요는 많아요? 오송역에서 내려 가지고.
  저는 상식적으로 이해가 잘 안 가는 게 오송역에서 내려 가지고 청주공항으로 비행기 타러 가는 사람이 많나?
  그거를 한번 따져보는 거예요.
○교통물류과장 임성빈   지금 기존 수요는 교통이 불편해서 사실 많이 없는 편입니다.
  그런데 이게 기반을 먼저 해 놓느냐, 수요가 있은 다음에 하느냐의 차이는 좀 있기는 한데 청주공항 같은 경우는 어차피 지금 거기 연계성만 좋다고 하면 대전권, 세종권 인구가 그쪽으로 많이 이용을 할 걸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강현삼 위원   청주공항역 활성화시키기 위해 갖고 전철도 연결하려고 그러고 여러 가지 지금 하고 있잖아요, 그거.
  그거 다 하기 전에 오히려 차라리 이런 연구용역이 정확하게 발주가 나왔으면 훨씬 더 좋았을 걸 하는 생각이 들고, 이제는 어차피 한번 지금 여태까지 주먹구구로 진행했든 어떻든 간에 청주공항 접근, 오송역 활성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연구가 돼 있는 상태니까 우선은 수요조사 해 갖고 수요에 맞춰 가지고 교통수단을 도입하는 부분을 연구해 봐도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에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교통물류과장 임성빈   예, 잘 알겠습니다.
  그걸 지금까지 별도로 그 수요를 정확하게 조사를 한 용역 같은 걸 한 게 지금 없기 때문에요.
강현삼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균형건설국장 조병옥   제가 보충설명을 조금 만 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이 신교통수단 도입 사전 타당성 용역을 추진하게 된 배경은 가장 중요한 게 세종역 설치가 불거지면서 오송에서 세종, 그다음에 오송역에서 청주공항, 청주시내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연결시키느냐 이런 부분을 저희들이 연구를 하다 보니까 지금 현재의 교통체계 가지고는 도저히 안 되겠다 그래서 그럼 현재 BRT에 신교통체계,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바이모달 트램이라든가 경량전철이라든가 이런 부분 중에서 어떤 신교통수단이 적합한 건지 또 노선은 어느 쪽으로 어떤 노선을 하는 게 좋은 건지, 그리고 조금 전에 강현삼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수요는 어떻게 나오는지, 그러니까 현재 수요가 어떻고 앞으로 장·단기로 봤을 때 수요가 어떤 건지 이런 것을 종합적으로 분석을 해서 가장 합리적인 신교통수단하고 노선을 발취해 내는 그런 용역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종합적으로 하는 용역이기 때문에 강현삼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내용이 전체적으로 포함된다고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이광진   우리 강현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를 다 하신 것 같아서 제가 마무리를 하겠습니다.
  우리 토지정보과장님! 이 드론이 올해 몇 월 달에 했죠?
  그런데 벌써 이게 부품을 사야 돼요? 이거 AS 안 됩니까, 내년까지?
○토지정보과장 김영제   토지정보과장 김영제입니다.
  드론은 금년도 4월에 1억을 주고 구입을 했는데요. 여기에 지금 350만 원이 들어간 것은 저희들이 배상책임보험료라고 그래 갖고 그것이 150만 원, 그리고 여기에 보면 운영을 하다 보면 프로펠러라든지 날개 아니면 배터리 이런 소모품이 있습니다.
  그것이 약간 계상이 된 겁니다.
○위원장대리 이광진   그러니까 사 온 회사에서 AS는…
○토지정보과장 김영제   AS는 1년간 했습니다.
○위원장대리 이광진   1년간 하고요?
○토지정보과장 김영제   예.
○위원장대리 이광진   그래요, 그다음에 우호기 소장님!
  올해 폭설이 많이 눈이 온다고 그러는데 우리 제설장비나 물품 많이 준비했습니까?
○도로관리사업소장 우호기   도로관리사업소장 우호기입니다.
  금년도 장기예보를 보면 기온이 그러니까 추운 날씨가 좀 많다고 하고 눈은 평년수준 이하라고 기상 장기예보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금년도에 재해대책기간을 금년 11월 15일부터 내년도 3월 15일까지 지방도, 위임국도 총 52개 노선에 1,645㎞에 대해서 제설자재를 준비했습니다.
  제설자재는 작년도에 이월된 자재 포함해 가지고 소금 한 9,500톤, 염화칼슘 1,200톤, 그다음에 친환경 제설제 1,400톤, 또 모래 9,150㎥ 정도를 준비를 했습니다.
  그래서 위임국도나 지방도에 대해서 임차장비도 전부 확보를 해서 지금 덤프트럭에 제설자재를 전부 상차를 했습니다.
  그래서 눈이 언제든지 오면 밤중이라도 제설 출동할 준비가 돼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이광진   그리고 우리 우호기 소장님이 오늘 3차 건설소방위 회의가 마지막 회의인 것 같은데, 맞습니까?
○도로관리사업소장 우호기   네, 맞습니다.
○위원장대리 이광진   한말씀 하시길 바랍니다.
○도로관리사업소장 우호기   도로관리사업소장 우호기입니다.
  부족한 제가 사업소장으로 가서 나름대로  열심히 했습니다.
  후임 어느 분이 오시더라도 좀 열심히 할 수 있도록 나름대로 기반을 준비했다고 보는데 아마 부족한 게 많을 것 같습니다.
  다음에 어느 분이 오시더라도 저희 도로관리사업소는 지방도 유지보수, 도로 관리하는 부서입니다.
  그래서 예산이 항상 부족한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좀 많이 도와주셔서 지방도 유지관리, 또 정비 이런 부분이 잘 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께 많이 도와주신다면 자긍심을 갖고 더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이광진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균형건설국, 혁신도시관리본부 소관 2017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질의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금년도 사업은 잘 마무리해 주시고 내년에도 사업별로 계획수립 단계부터 면밀히 검토하여 예산낭비 사례가 없도록 집행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효율적인 의사진행을 위해 균형건설국 소관 조례안 심사를 먼저 하도록 하겠습니다.
  관련 부서 외 직원들께서는 퇴장을 하셔도 좋습니다.
      (장내 정돈)

3. 충청북도지명위원회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봉회 의원 등 7인 발의)
(12시01분)

○위원장대리 이광진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3항 충청북도지명위원회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충청북도지명위원회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하신 김봉회 의원님은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봉회 의원   존경하는 건설소방위원회 동료 위원 여러분!
  충청북도지명위원회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본 조례안은 상위법령 개정에 따라 근거 법령을 변경하고 위원회 간사를 변경하기 위해 조례 일부개정을 하려는 것입니다.
  주요 내용을 말씀드리면 안 제1조는 근거법령을 변경하고, 안 제2조에는 위원회 간사를 지명 업무담당과장으로 변경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설명드린 충청북도지명위원회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원안대로 의결해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충청북도지명위원회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대리 이광진   김봉회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전문위원 검토보고는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지명위원회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본 조례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국장님께서는 본 조례의 개정으로 인하여 제기될 수 있는 문제점이나 특별한 의견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균형건설국장 조병옥   균형건설국장 조병옥입니다.
  본 조례안은 상위법령이 개정됨에 따라서 그에 맞추는 것이고 또 조직개편 등 실·과 명칭이 변경되더라도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큰 문제가 없다고 사료됩니다.
○위원장대리 이광진   그러면은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충청북도지명위원회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충청북도지명위원회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 중식과 바이오환경국 예산안 심사준비를 위해 1시 30분까지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4분 회의중지)

(13시33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이광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1. 2017년도 충청북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충청북도지사 제출)
  다. 바이오환경국
2. 2017년도 충청북도 기금운용계획안(충청북도지사 제출)
  가. 바이오환경국
○위원장대리 이광진   2017년도 세입세출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국장님의 제안 설명과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는 배부해 드린 유인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2017년도 충청북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바이오환경국 소관에 대한 제안설명서는 부록에 실음)
(2017년도 충청북도 기금운용계획안 바이오환경국 소관에 대한 제안설명서는 부록에 실음)
      (2017∼2021 중기지방재정계획은 별책)
      (2017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사업명세서는 별책)
      (2017년도 세입세출 수정예산안 사업명세서는 별책)
      (2017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은 별책)
(2017년도 충청북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바이오환경국 소관에 대한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2017년도 충청북도 기금운용계획안 바이오환경국 소관에 대한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수석전문위원 검토보고에 설명이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 국장님께서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이오환경국장 민광기   바이오환경국장 민광기입니다.
  건설소방위원회 전문위원실 검토보고에 따른 보충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바이오환경국 소관 2017년도 당초예산안은 전년도 예산 대비 9.39%인 202억 4,556만 원이 감액된 1,953억 845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사업의 증감내용을 보고드리면 5개년 간 추진되었던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 지원사업이 공사 마무리를 위한 최종단계에 있습니다.
  여기서 77억 원을 감액 계상하였고, 지역개발기금 예수금 원금 및 이자상환액을 금년도 3회 추경에 조기상환함에 따라 37억 원 감액 계상하였으며, 화장품 임상지원센터 건립사업 완료에 따라 95억 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충주 메가폴리스 산업단지 완충 저류시설 설치사업 완료로 32억 원이 감액, 고도 정수처리시설 설치사업이 ’16년도에 마무리 되면서 114억 원 감액, 도시침수 대응사업이 사업대상 시·군 감소로 130억 원이 감소되는 등 총 485억 원의 사업비 감소가 이루어졌습니다.
  이 내용들은 기이 계획되어 있던 사업의 완료와 국고보조금 사업내시에 따른 사업비 변경액을 반영한 결과입니다.
  다음은 검토보고서 8페이지, 신규사업에 대한 설명입니다.
  먼저 사업설명자료 353쪽, 의료기기 창업기업 성장육성 지원사업은 의료기기 기업의 창업 초기단계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시제품 제작, 평가, 인증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도내 유망 의료벤처기업을 기술기반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려는 사업입니다.
  다음은 사업설명자료 357쪽, 천연물 조직배양 상용화시설 구축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전국 유일의 한방특구인 제천에 식물조직배양 상용화시설을 구축하여 천연물 신소재확보 및 대량생산을 위한 배양조건을 확립하는 것으로 2017년 산업통상자원부 지역거점 신규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입니다.
  마지막으로 사업설명자료 366쪽, 환경서포터즈 운영사업은 지역의 인재들인 대학생들에게 청정 충북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 문장대온천 개발 저지 등 우리 도의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며 SNS 온라인을 통한 홍보기반을 구축하려는 사업으로 예산에 모두 반영시켜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립니다.
  다음은 2017년도 환경보전기금 운용계획안에 대한 보충설명입니다.
  지출계획 중 충북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활성화지원 2억 원은 ’16년도까지 일반회계에 계상 편성해서 사용했습니다마는, 환경보전기금설치 및 운용 조례 제4조에 따라 금년부터는 환경보전기금으로 변경해서 계상하였습니다.
  단양 지질공원 인증지원사업 4억 4,000만 원은 지질학적으로 중요한 지질 명소를 보전하고 생물 등 자연환경요소가 기반이 되는 사업으로 2012년부터 환경부에서 지정 관리하고 있으며 우리 도에서는 단양지역이 지질공원으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충북연구원에서 방향을 제시함에 따라 단양군의 요청과 기금운용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금해 환경보전기금으로 계상을 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임순묵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저희 바이오환경국의 내년도 각종 시책과 사업들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원안대로 심사 의결하여 주실 것을 건의드립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 보충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이광진   국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으면 바이오환경국 소관 2017년도 세입세출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일괄 질의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임순묵 위원님.
임순묵 위원   충주 임순묵 의원입니다.
  수질관리과 소관 질의를 하겠습니다.
  424쪽, 낙후지역 먹는 물 수질개선사업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계획에 보면은 내년으로 이제 이 계속사업이 종료가 되는 겁니까?
  수질관리과장님!
○수질관리과장 정인성   수질관리과장 정인성입니다.
  지금 낙후지역 말씀하신 거죠?
임순묵 위원   예, 설명자료 424쪽에.
○수질관리과장 정인성   기획재정부의 2017년 복권기금 배분계획에 따라서 저희가 사업비를 마련합니다.
  그래서 그것이 지금 전년보다 증액은 됐는데 이거 확정되면 저희가 집행하는 복권기금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임순묵 위원   그게 내년 ’17년으로 종료가 되는 것같이 이 자료에 남아 있기 때문에 향후 계획이 ’18년 이후에 계획이 없지 않습니까?
○수질관리과장 정인성   이거는 공모사업이기 때문에 저희가 후년에 또 공모에 응해서 공모가 되면 또 예산이 집행이 되고 그렇습니다.
임순묵 위원   제가 지금 여기 여러 페이지에 상수도관계에 사업이 많습니다.
  우리 충북에 실시하고 있는 게 많은데 저소득층 이게 기초단체에서 진행을 하려고 노력을 많이 하는 것 같아도 자부담률이 많아 가지고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 일반 가정도 자부담이 부담이 돼서 저소득층이 아니라도 지금 이게 많이 교체가 안 되고 있는 실정인데, 우리 도에서 이럴 때 저소득층을 위해서 기본적인 것만 지원을 해 주면 시·군하고 해서 자부담을 최소화해서 할 수 있는 방법, 지금 낙후지역 먹는 물 수질개선 사업이 이런 쪽으로 하신 것 같은데 나는 이 내용을 보고 ’18년부터는 내년까지 종료가 되면 ’18년부터는 공모사업이 돼야지만 진행이 된다고 지금 말씀하셨는데 만약에 안 됐을 시에도 어떤 우리 도에서 대책이 있어 가지고 이게 물이 상당히 우리 도민이나 주민들한테 중요한 건데 이게 좀 낙후돼서 누수, 여러 가지 복합적인 내용이 많이 발생하는 데도 재고가 안 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사업을 계속 할 수 있는 방법을 좀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수질관리과장 정인성   예, 낙후지역 먹는 물 사업은 사실 읍·면지역에 상수도가 공급되지 않는 쪽에 해서 저희가 복권기금 사업을 했고요.
  지금 말씀하신 부분은 저소득층에 대한 수도관이 많이 막히고 터지고 해서 물 복지의 사각지대라고 그래서 저희도 거기에 대한 계획을 가지고는 했는데 아직 이번 예산에 반영을 못했습니다.
  추경 때부터라도 더 연구해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대안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임순묵 위원   여기 낙후지역 이 사업을 보면 사업내용이 보면 노후시설 교체 및 정수·취수시설 개선 이런 게 다 들어가 있는데 아직 사업비가 이래 사업내용으로 보면 규모가 크게 잡혔는데도 11개 시·군 전부 해당을 하다 보니까 못 미치는 곳이 많은데 그런 데를 찾아 가지고 할 수 있도록 우리 도에서 도비를 많이 사용하라는 게 아니라 도에서 어떤 식으로 시·군 지자체하고 협의해 가면서 저소득층 우선 생활이 어려운 분들부터 해결해 나가는 방안을 나 이 사업을 보고 생각이 나서 하니까 계획을 세워주시기 바랍니다.
○수질관리과장 정인성   예, 알겠습니다.
임순묵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이광진   임순묵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박병진 위원님.
박병진 위원   박병진 위원입니다.
  설명서 341쪽이 되겠습니다.
  바이오 국제공동연구사업 관련해서 궁금한 사항 좀 묻도록 하겠습니다.
  테크노파크 아까 오셔서 명함은 받았습니다마는 국장님한테 질의를, 이 테크노파크에서 주로 하는, 무슨 기관인지 대략은 느낌으로는 알지만 정확하게 핵심이 뭔지 한번 설명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이오환경국장 민광기   바이오환경국장 민광기입니다.
  테크노파크에서는 저희들같이 BT와 관련된 사업도 지원을 하고 IT업종, 태양광 쪽도 저희들 전략산업 쪽은 두루 그쪽에서 지원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바이오 국제공동연구사업은 이게 금년도부터 하는 게 아니고 한 10여 년 전, 여기 2008년 12월로 나와 있습니다.
  2008년도부터 지금까지 외국의 우수 연구소와 합작해서 공동연구하는 사업입니다.
박병진 위원   총사업량이 13건이라고 그랬는데 ’17년도에 2건을 하겠다고 그랬는데 그 2건에 대해서 어떤 사업인지 간략하게 설명을 해 주시고, 지금까지 해 온 주요사업 성과나 실적표가 있으면 제가 자료요구를 못 했는데 기존 13건 중에 ’17년도가 내년에 2건인데 나머지는 몇 건을 했는지 한 거에 대한 어떤 성과나 어떤 그런 표가 있으면 자료 좀 위원님들한테 부탁을 드리고요.
  내년에 하고자 하는 2건에 대해서 개략적으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바이오환경국장 민광기   바이오환경국장 민광기입니다.
  저희들이 2008년도부터 죽 해 오면서 이것이 이제 단년도 사업으로 끝나는 게 아니고요.
  어떤 과제는 한 3개년 사업으로 이렇게 추진하고 어떤 사업은 2개년 사업으로 추진하는 것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다 지나가고 ’14년도부터 지금까지 해 오고 있는 사업이 2건이 있습니다.
  이 2건이 이제 ’17년도에 마무리가 되는데요.
  이것이 하나는 프랑스 노바렉스, 노바렉스는 우리 제약회사인데요, 아주 유명한 제약회사인데 여기하고 유단백가수분해물을 이용한 수명개선 소재 개발 및 제품화 이거를 연구하는 사업이 있고요.
  다른 하나는 미국에 있는 회사인데요 이거하고 우리나라의 아리바이오하고 공동으로 연구하는 사업인데 이건 내용이 줄기세포 치료제 및 재생의학에 필요한 세포생산 무중력배양기를 개발하는 이런 사업입니다.
박병진 위원   테크노파크로부터 이런 지금 과거에도 몇 건을 했던 것 같은데 2년, 3개년 사업으로 이렇게 하셨다고 그러는데 그럼 구체적인 공동연구가 끝나면 그 공동연구의 실적을 보고를 받고 또 그걸 어떻게 활용하는 그런 것들이 그런 실적들이 있었나요?
  담당 과장님께서…
○바이오산업과장 임헌동   바이오산업과장 임헌동입니다.
  원래 ’08년도부터 그렇게 했는데요.
  저희가 보면 특허라든가 기술이전 많이 됐고, 그다음에 실적은 별도로 제가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서면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보면 매출도 신장되고 고용도 증가되고 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TP는 이걸, 저희가 왜냐하면 TP의 바이오센터가 서울대 수의학과 나오고 박사학위 가진 소지자들이 있기 때문에 그분들이 충청북도를 공모를 해 가지고 공모해서 그 사업 선정을 평가위원회에서 평가해 가지고 선정한 후에 이 사업비가 지원되는 겁니다.
박병진 위원   글쎄요, 저희들이 직접 할 수가 없는 사업이기 때문에 또 테크노파크를 통해서 또 다른 외국 관련된 이런 기관들하고 공동연구를, 물론 근거는 우리 전략산업 육성 지원 조례로 이렇게 하는데 지금 예산이 2건에 내년에 2억 2,500, 2건이다 보니까 그걸 또 곱하기 하니까 또 1억 1,250 이렇게 획일적으로 예산편성을 요구를 하셨는데 이게 정말 과연, 뭐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기는 뭣하지만 과연 실체가 정확하게 어떤 지금까지 그런 실적이 근거가 남아 있는 거냐 또 그런 근거가 어떤 학술적인 거냐 아니면 연구에 그치는 거냐 아니면 어떤 기업, 최근에 바이오 관련된 이런 부분에 접목을 시킬 수 있는 그런 연구가 나오는 거냐, 이게 돈이 많고 적고를 떠나서 과연 이게 공동연구에 대한 어떤 효과가 나와야 되는데 이거 지금 확인할 방법도 없고 이걸 어떻게 실체를 우리가 확인해야 되는 건지 좀 답답하고 아쉬움도 있고 그래서 예산은 많은 것은 아닌데 오히려 예산이 제가 많다고 지금 지적을 하고 이런 부분은 아니고 오히려 실질적인 어떤 그런 공동연구를 통해서 어떠한 실적이 도출이 된다고 그러면 예산이야 더 많이 필요하더라도 결과물이 좋으면 가능할 것 같은데 이게 한 군데 1억 1,250 이런 정도로 어떻게 해 가지고 과연 얼마나 실질적인 우리가 기대하는 어떤 결과물이 나올 건지 아니면 그냥 최근의 연구로써 어떤 그런 역할로 만족을 하는 건지 한번 과장님의 추가 설명이 필요한 건지 부탁을 드립니다.
○바이오산업과장 임헌동   바이오산업과장 임헌동입니다.
  지금 국제공동연구는 사실은 외국 선진기술 연구기관하고 우리 공동연구를 통해서 도내 바이오산업을 육성한다는 그런 취지인데요.
  사업이 종료가 되면 저희가 사업비의 20%를 정액기술료로 받습니다, 받고.
  그다음에 원래 이 사업이 종료가 되면 종료한 후에 3년 안에 사업비 지원액의 20%씩 다 받고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경우는 2억 2,500인데 사실은 자부담이 일부가 들어가 있고 한 업체에 9,000만 원씩 지원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이제 원래 취지는 아무래도 바이오 같은 경우는 독일이나 유럽이나 프랑스 이쪽이 좀 강하기 때문에 그쪽하고 공동연구를 해 가지고 우리 충청북도 바이오산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켜보자 이런 취지로 이게 시작된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박병진 위원   참 답답하네요.
  그리고 이게 ’20년까지 사업계획은 잡혀 있는데 어떤 만료시점이 따로 있나요?
○바이오산업과장 임헌동   바이오산업과장 임헌동입니다.
  이게 저희가 ’20년까지만 하면 어느 정도 우리가 선진기술을 습득하겠다 해서…
박병진 위원   그 기술을 받는 그런 시점을 말하는 겁니까?
○바이오산업과장 임헌동   예, 그렇습니다.
박병진 위원   그리고 하나 더 질의하겠습니다.
  페이지 353페이지, 의료기기 창업기업 성장육성에 대해서.
  도에서 직접 시행을 하지 않고 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에다가 사업 의뢰를 해서 사업을 하는 걸로 이렇게 보여지는데요.
  기업체 3개 내지 5개 업체를 선정을 해서 하겠다고 그랬는데 그 선정기준이나 어떤 기업체를 주로 선정을 해서 어떤 식으로 사업을 하는 건지 간단히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바이오산업과장 임헌동   바이오산업과장 임헌동입니다.
  사실 우리 도내에는 창업 5년 이내 기업이… 의료기기 업체가 한 117개가 있는데요. 창업 5년 이내 기업이 78개 대다수가 있습니다.
  그다음에 매출액이 20억 원 이하 이게 87개소인데, 창업 5년 이내 도내기업을 창업 초기의 임상시험 지원이라든가 그다음에 기술컨설팅 관계, 제품을 만들면 인증을 받아야 되는데요. 인증비 일부를 지원하려고 하는 사업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시제품을 제작하다 보면 적게는 3,000만 원에서 5,000만 원, 임상시험비가 1억에서 2억, 컨설팅비가 약 2,000만 원, 제품 인증이 1,500만 원에서 약 1억까지 여러 가지 틀린데요.
  저희가 사실은 이거는 지금 강원도 원주에서는 벌써 매년 5억씩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우리 충청북도는 1억 2,000씩 해 가지고 반드시 지금…
  저희가 수요조사를 해 보니까 약 20여 개 업체가 현재 희망을 하고 있습니다.
박병진 위원   이게 올해 처음 하는 거죠?
○바이오산업과장 임헌동   예, 그렇습니다.
박병진 위원   앞으로 그럼 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에다가 계속 하는 건가요? 거기서 끝날 때까지 하는 거예요?
○바이오산업과장 임헌동   이 사항이 원래…
박병진 위원   사업 대행을 거기서 하는 건가요?
○바이오산업과장 임헌동   그렇죠.
  저희가 그래서 원래는 옥천에 의료기기 전문 테크노파크가 있는데요.
  그쪽을 하든가 아니면 K-BIO를 주는데 K-BIO보다는 아마 저희 전문성으로 따지면 옥천에 벤처연구센터가 있기 때문에, 의료기기 개발지원센터가 있기 때문에 옥천에서 지금 의료기기 개발지원 전문가들이 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박병진 위원   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에서만 할 수 있는 거냐 또 너무 한쪽으로만 쏠림현상도, 특혜까지는 거론하지는 않겠지만 그런 오해의 소지도 있을 수 있는 것 아니냐 그런 것을 봤을 때 앞으로 좀 주의를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 좀 드리고.
  그런데 이게 처음 시도하다 보니까 계속 매년 예산이 편성이 돼야 되겠네요?
○바이오산업과장 임헌동   바이오산업과장 임헌동입니다.
  사실은 저희 당초 취지는 아이디어는 갖고 있는데 영세 벤처기업이 제품 개발부터 허가까지 상용화까지 시제품 제작까지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그 비용의 일부를 조금이나마 지원을 해 가지고 사업화가 되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
박병진 위원   그런데 아까 말씀하신 대로 창업회사들이 상당히 많고 또 많아질 걸로 지금 예상이 되는데 거기에 대한 여러 가지 시험비나 컨설팅비 인증 지원 이런 거에 관련돼서 인큐베이팅 역할을 하는 것은 좋은데 이런 부분들이 좀 뭔가 투명하고 오해를 받지 않는 그런 쪽에서 계획이 되고 또 시행이 됐으면 좋겠다라는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하여튼 꼭 사업이 필요하다는 거에 대해서의 이의가 없습니까?
○바이오산업과장 임헌동   바이오산업과장 임헌동입니다.
  저도 이제 원주를 한 서너 번 가봤는데요. 사실 원주는 학교하고 기업체하고 연구기관하고 행정기관하고 똘똘 뭉쳐 가지고 원주가 너무 잘되는 거 보면 사실 우리 충청북도 입장에서는 의료기기가 상당히 저거한데, 그래서 저희도 원주 가서 벤치마킹 하면서 우리 충청북도 업체에 뭘 도와줄 거냐, 어떻게 성장시킬거냐 그래서 일전에 지사님께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기 위한 고도화 계획도 제가 결재를 맡았는데요.
  사실은 의료기기 업체에 지원하는 게 상당히 저희가 볼 때는 이렇게 소홀히 하고 그다음에 옥천군에 가서 그 얘기도 했지만 군도 좀 전략적으로 선택과 집중을 해서 의료기기산업을 육성한다면 열심히 해야 된다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예산에 반영해 주시면 하여튼 의료기기산업이 발전되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바이오환경국장 민광기   바이오환경국장입니다.
  박병진 위원님께서 아까 대행기관 말씀을 하셨는데 보충설명을 잠깐 드리겠습니다.
  이거는 처음 시작하는 사업이고 그래서 지금 여기는 첨복재단으로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마는, TP로 해야 되는지 첨복재단 의료기기센터로 해야 되는지 이거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좀 더 검토해 보고 시행하는 거로 이렇게 하겠습니다.
박병진 위원   예, 신중을 기해서 이렇게 잘 좀 처리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환경정책과에 한 가지만 조금 더 질의하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페이지 386페이지, 전기자동차 구매 관련해서 질의하겠습니다.
  ’17년도에 62대를 지원하고, 시·군별로 이 62대를 어떻게 신청을 받은 겁니까? 어떻게 하는 건가요?
○환경정책과장 홍현대   환경정책과장 홍현대입니다.
  예, 시·군에서 신청 받았습니다.
박병진 위원   서로 부담률은 어떻게 돼요?
○환경정책과장 홍현대   부담률보다 정액지원 사업입니다, 이게.
박병진 위원   우리 지금 도비 400만 원 지원하겠다는 그 사업인가요?
○환경정책과장 홍현대   예, 그렇습니다.
  환경부에서 1,400만 원, 도비에서 400만 원, 시·군별로 조금 틀린데 청주 같은 경우는 600만 원 나머지 시·군은 400만 원 이렇게 지원되는 정액지원 사업입니다.
박병진 위원   그런데 관용차량도 관용차량인데 민간인들, 그러니까 1년에 몇 대 딱 이렇게 물론 이제 정액을 딱 해서 하겠지마는 민간인들이 희망을 하는 경우는 조건이 어떻게 되는 거예요?
○환경정책과장 홍현대   그거는 시·군에다 일단 신청하면은 얼마든지 살 수 있습니다.
박병진 위원   그럼 앞으로 이거 계속 많이 늘어날 텐데 여러 가지 예산이라든지 연차별로 여러 가지 계획을 잘 세워야 될 것 같은데 지금 초기니까 지금 뭐 62대 이렇게 하지만 이게 효과가 있고 반응이 좋으면 계속 많이 늘어나지 않을까요?
○환경정책과장 홍현대   환경정책과장 홍현대입니다.
  그렇게 될 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대기질 개선을 위해서는 현재 경유차보다는 전기차를 확대 보급하는 게 큰 효과가 있다고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박병진 위원   예, 물론 친환경이고 앞으로 이제 정부에서 장려사업 같은데 국비도 많이 확보를 해야 되지만 우리 도비도 이거 400만 원이면 조금 작지 않을까요?
○환경정책과장 홍현대   환경정책과장 홍현대입니다.
  일단은 저희도 좀 많이 지원해 주면 좋겠는데요. 예산실하고 또 협의도 있어야 되고 그리고 국가에서는 최대한 많이 신청을 하라는 그런 상태입니다.
  그런데 도비 지원이 좀 문제가 돼서 그렇죠.
박병진 위원   이게 앞으로 신청이 좀 많이 늘어날 것 같습니다.
  그런데 국비 지원도 많이 받아야 되겠지만 도비 대응이 지금 초기단계라고 하지만 조금 미약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이 부분을 좀 적극 더 지원을 해서 이 전기차로 많이 바꿀 수 있도록, 또 그래서 여러 가지 공해가 없는 어떤 이런 부분에 참여하는 그런 부분에서는 앞으로 연차별로 예산편성 계획이라든지 종합적인 그 수요를 잘 예측을 해서 계획을 좀 많이 세워야 되겠다라는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환경정책과장 홍현대   예,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박병진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이광진   박병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강현삼 위원님.
강현삼 위원   강현삼 위원입니다.
  오송 국제바이오심포지엄 328페이지, 급작스럽게 금액이 증액이 됐는데 증액이유가 뭔가요?
○바이오정책과장 고근석   바이오정책과장 고근석입니다.
  당초에 ’16년 올해에는 5,000만 원 세웠고요. 금년에 8,000만 원 해서 3,000만 원 증액 됐습니다.
  이 3,000만 원 증액사유는 저희가 심포지엄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국내 초청 연사비를 좀 높이 세워서 아주 수준 있는 국외 석학을 초대해서 심포지엄의 효과를 좀 높이려고 그러고요.
  그리고 바이오엑설런스(BioExcellence)라고 또 어떤 유사한 행사를 좀 하고 있는데 그거랑 연계를 해서 행사 규모를 좀 더 키우고 내실 있게 하고자 이렇게 3,000만 원 증액을 해 봤습니다.
강현삼 위원   여태까지 그럼 부실하게 운영이 된 거예요, 이게?
○바이오정책과장 고근석   그 초청연사나 그런 게 아직 국내연사 위주로 저희가 초대를 했는데요. 이걸 세계적으로 좀 알리기 위해서 좀 더 해외 유명인사를 한번 섭외를 이렇게 해 보자 한 겁니다.
강현삼 위원   그럼 작년에는 초청연사 경비로 얼마 했었어요, 작년에는? 작년에는 얼마 썼었어요?
  이제 사업비가 8,000만 원이면 행사장 조성에 얼마, 기업전시부스에 얼마, 국내외 초청연사 얼마, 홍보인쇄비 얼마, 행사운영비얼마 이렇게 나누는데 작년에 행사를 하면서 국내외 초청연사에는 얼마를 썼느냐 이런 얘기입니다.
○바이오환경국장 민광기   바이오환경국장 민광기입니다.
  오송 국제바이오심포지엄은 이제 금년부터 이거를 대폭 좀 변경을 했었습니다.
  국제 연사 블로거 이러면서 추진하다 보니까 하여간 연사비가 작년까지 너무 많이 들어가서 이거를 금년도에는 좀 일부 수정을 해 가지고 기업을 위한 사업으로 일정 부분은 이제 변경을 좀 했습니다.
  그러고서 내년도 예산은 여기에도 나와 있습니다마는 기업의 전시부스를 좀 만들어서 기업 홍보도 좀 하고, 그다음에 이거와 병행해서 여러 가지 취업 쪽에 관련 있는 기업 1대 1 미팅을 시켜준다는 이런 쪽으로 지금 이 행사를 전환시키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일부 기업전시를 한다든가 이런 부분 쪽에 일부 좀 증액이 됐습니다.
강현삼 위원   아니, 뭐 금방 설명은 국제 석학을 좀 초청해야 돼서 3,000만 원이 돈이 더 필요해 갖고 세웠다고 그랬는데 어떻게 또 국장님 설명은 또 완전히 뭐 사업방향이 달라져 가지고 예산이 더 필요하다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 걸로…
○바이오정책과장 고근석   위원님 2015년도 하고 ’16년도를 보면요. ’15년도에는 전체 세부적으로는 프로그램부분에 120만 원 정도 들어갔고요. 연사 초청부분에 한 3,800 정도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이제 식음료, 홍보제작 인쇄물 같은 거 제작하고, 인력 및 운영하고 이러는데 한 7,700만 원 들어갔고요.
  일반관리비 5% 했고, 대행료하고 8,800 정도 들어갔고요. 부가가치세 해서 9,700 정도 2015년 행사에는 들어갔습니다.
  물론 이거는 어떤 우리 오송 바이오진흥재단하고 사업비가 도비하고 합해져서 이렇게 들어간 총액으로 정산이 된 겁니다.
  그리고 ’16년도 예산집행은 현재 정산 중에 있습니다.
강현삼 위원   과장님, 지금 이제 오송 국제바이오심포지엄은 바이오페스티벌 안에 일부 행사 아니에요, 그 심포지엄이.
  그러면은 바이오페스티벌에 1억 3,000만 원 예산이 따로 있잖아요.
  그거는 1억 3,000만 원에 과학실험경연대회 8,000만 원, 그다음에 기업지원서비스 프로그램에 5,000만 원 해 갖고 1억 3,000만 원 세웠어요.
  그런데 그런 데 연계해서 오송 국제바이오심포지엄을 연계해서 하는데 변화가 하나도 없는데 왜 3,000만 원을 증액을 하느냐는 얘기에요.
  목적은 변화가 하나도 없고, 기업전시 지원 서비스 프로그램은 차라리 오송 국제바이오심포지엄 예산을 키우지 말고, 아니 바이오페스티벌 예산을 키워 가지고 기업전시회를 더 키워야 되는 거지 편법으로 이렇게 해서 돼요?
  지금 이게 주요사업 설명자료에 보면은 바이오페스티벌의 주요 목적, 앞으로 개선방안이 그전에 2016년도에는 바이오심포지엄, 실험경연대회, 현미경사진전 이렇게 하려고 그랬었는데 이제 2017년도에는 바꿔 갖고 똑같은 예산 하에서 국제바이오심포지엄하고 그거는 바이오엑설런스(BioExcellence)하고 첨복재단하고 통합 배치한다면서요.
  그다음에 실험경연대회는 애들이 줄어드니까 오히려 대상을 축소해 갖고 실시하고.
  그다음에 현미경사진전을 폐지하고 거기에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넣겠다, 이렇게 절약되는 돈으로.
  그렇게 했는데 국제바이오심포지엄에 갑자기 초청연사가 국제적으로 필요하다 그래 가지고 그전에도 총 5,000만 원 예산에 4,000만 원 정도가 전부 초청연사 초청비였어요.
  그런데 왜 갑자기 예산서를 이렇게 만들어갖고 올라와요?
○바이오환경국장 민광기   바이오환경국장 민광기입니다.
  저희들이 금년도에 이 사업을 획기적으로 변경해서 좀 추진하다 보니까 그 예산 부족현상이 좀 나왔습니다.
  거기에 전시…
강현삼 위원   그렇게 설명하면 안 되고, 국장님 그렇게 설명하면 안 되시고.
  아니, 심포지엄을 하는데 특별하게 초청연사만 필요하고 행사장 꾸미는 거만 있으면 되지 왜 갑자기 행사 운영비에 1,700만 원씩 들어가고 어떻게 이런 견적이 나오느냐 이런 얘기예요, 예산서가.
○바이오환경국장 민광기   제가 추가로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심포지엄이라는 행사가 사실은 저명한 인사가 오더라도 진짜 썩 잘 운영이 지금까지 안 돼 왔었습니다.
  이거를…
강현삼 위원   그거 없애면 되지.
○바이오환경국장 민광기   예, 이거를 지금 우리 국내 유명한 그 액트너랩(ActnerLab)이라든가 이런 쪽으로 위탁운영을 시키면서 진짜 아주 여기에 맞는 이런 심포지엄을 하면서 여기에 추가로 들어가는 경비가 좀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할 때, 하면서도 일부 기업 전시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이걸 좀 살려야 될 것 같아서 여기에 이제 집어넣은 건데요.
  우리 강현삼 위원님 말씀마따나 이 부분은 앞으로 넣었어야 되고 이거는 그냥 내버려뒀어도 되는 것 같은데 대단히 죄송합니다.
강현삼 위원   그리고 5,000만 원은 그 국제바이오 심포지엄 하는 게 실효성이 없다고 본인…
○바이오환경국장 민광기   아니, 아닙니다.
강현삼 위원   실·국, 국에서 저기 뭐야 먼저 인정을 하잖아요, 이게 필요가 없다고.
  이건 지금 가치가 없는 거 여태까지 돈을 투입하는 예산투입의 효과가 없다는 걸 실제적으로 서로 국장님도 알고, 저도 알고, 하늘도 아는데…
○바이오환경국장 민광기   아닙니다.
  금년부터는 지금 잘 되고 있습니다.
  그 사진도 전부 다 찍어놓은 것도 있고…
강현삼 위원   이 바이오페스티벌하고 이 오송 바이오심포지엄하고 도대체 연관성이 뭔지도 잘 모르겠고 동시 행사 치르면서 양쪽으로, 한쪽에서 이쪽 바이오페스티벌에도 기업전시 이런 거 예산 다 넣어놓고 또 그때 같은 시기에 치르는 거 아니에요?  
○바이오환경국장 민광기   이게 원래는 같은 시기에 치러지지 않았고요.
  작년에… 아니, 금년에만 같은 시기에 치른 겁니다.
강현삼 위원   그런데 양쪽으로 전시관, 기업전시부스 만드는 예산 나눠놓고 어쨌든 자꾸 예산 가지고 얘기 자꾸 하면은 그러니까…
○바이오정책과장 고근석   위원님, 저…
강현삼 위원   이런 거는 사업설명이 정확하지 않다 이렇게…
○바이오정책과장 고근석   위원님!
  바이오정책과장입니다.
  바이오페스티벌에 핵심 행사가 이렇게 연계돼서 해야지 성과가 높기 때문에요 페스티벌의 핵심적인 사업 부분이 큰 사업이 의과학실험경연대회하고요. 그리고 기존에 올해까지는 현미경사진전이 있었고요. 그리고 거기에 국제바이오심포지엄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실험경연대회나 현미경사진전만 하는 거는 조금 행사가 이렇게 활성화되는데 좀 어려움이 있어서 바이오심포지엄도 같이, 학술적인 어떤 심포지엄도 같이 개최한 거고요.
  이거를 크게 어떤 큰 틀에서 내년도에 개선하기 위해서 의과학실험대회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어떤 대학생 참여 부분을 줄여서 사업비를 한 7,000만 원 정도 좀 내렸고요.
  거기에 이제 현미경사진전은 어떤 그 사업의 실효성 같은 거를 많이 제기를 해 주셔서 현미경사진전은 내년부터는 하지 않고요.
  대신 기업에 도움이 되는 어떤 기업지원 프로그램 그런 거를 또 새로 추가를 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도 마찬가지로 의과학실험경연대회와 기업지원 프로그램 그리고 국제바이오심포지엄 이렇게 3개를 연계해서 바이오페스티벌 행사를 하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금년도에 비해서 내년도에는 이 세 가지 사업을 전체 합해 보니까 4,000만 원 정도 더 줄여서 사실은 예산 산정을 한 겁니다.
강현삼 위원   353페이지 주요사업 설명자료, 의료기기 창업기업 성장육성 지원, 우리 동료 위원님이 누가 질의를 좀 하신 것 같은데요.
  충북테크노파크에서 3개에서 5개 정도의 업체를 선정해서 1억 2,000만 원을 가지고 나누어주겠다, 개발비용으로.
  이런 얘기인데 이거 그전에 예산 이런 것 세웠다가 한번 의회에서 심각하게 토론돼 가지고 없앴던 사항인 걸로, 국장님 기억하는데 그렇게 안 나십니까? 국장님이 과장님 하실 때인데.
○바이오환경국장 민광기   바이오환경국장입니다.
  이 부분은 작년도에 한번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강현삼 위원   그래 가지고 저희 의회에서 그렇게 이왕 지원할 거면 적은 금액 3,000만 원씩, 2,000만 원씩 나누어줘 갖고 무슨 효과가 있겠느냐고 그래서 그런 부분 지적했고 이거는 기업에, 어떤 사실은 어떤 수요, 창업기업들이 어떤 부분이 어렵다는 수요조사 또 어떤 쪽으로 도와줬으면 좋겠다는 그런 것이 먼저 선행되고 나서 실제대로 그 기업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그런 쪽으로 지원해 줘라 이렇게 해 갖고 논란의 여지가 많았던 그런 예산 항목이었는데 이 부분은 뭐 좀 변화가 있어요?
○바이오산업과장 임헌동   바이오산업과장 임헌동입니다.
  작년에 사실은 금년도 당초예산에 올렸었는데요.
  위원님들께서 지적사항이 뭐냐 하면 희망업체가 있느냐, 두 번째는 희망업체별로 지원사항이 있느냐 이렇게 디테일하게 말씀하셔 가지고 아마 작년에 예산이 삭감됐는데요.
  금년도는 저희가 희망업체를 전수조사를 했습니다.
  그래 지금 희망업체가 19개 업체가 와 있고요. 그다음에 인증 지원에 일부 업체, 그다음에 시험비 일부 지원하는 업체, 그다음에 임상시험비 지원해 달라는 업체 이렇게 구분돼 있습니다.
  그래서 수요조사를 작년에 지적사항을 충분히 저희가 수요조사 해 가지고 희망업체를 선정해서 지금 갖고 있다는 것, 그중에서 19개 업체 중에서도 아마 지원업체가 일부만 결정될 겁니다.
  그래서 저희가 하는 게 아니라 평가위원들이 정확하게 평가하고 진단해서 자부담도 포함시키고 그다음에 해서 아마 선정이 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강현삼 위원   설명 잘 들었고요.
  바이오환경국 전체적으로 해외기관 및 기업유치하기 위해서 국외여비를 편성한 부분에 대해서 한번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바이오환경국 예산을 항상 다루면서 느꼈던 부분이 있는데 사실 크지 않은 금액입니다.
  크지 않은 금액인데 예산 집행률하고 예산을 세웠을 때하고 너무 차이가 많고 또는 전액 반납한 경우도 많이 있고 그래서 이런 부분은 문제가 좀 된다 생각해서 전체적으로 점검을 한번 해 보려고 그럽니다.
  의회에 보고할 때에 사업계획하고 나중에 집행하고 난 다음에 집행결과를 보고받아 보면 너무 차이가 나고 상이한 데가 많이 있어요.
  2014년도에도 집행잔액이 773만 원, 총 세우기를 3,500만 원 세웠는데, 그다음에도 1,000만 원 세웠다가 집행잔액 1,000만 원 그대로 발생을 해 갖고 불용처리 했고, 2016년도에도 2,000만 원 예산을 세웠는데 총 700만 원을 사용하고 1,304만 원이 집행잔액으로 발생을 했어요.
  그다음에 그 당시에 계획에는 미국을 직원들 3명을 보내 가지고 한 번 보내는데 2,000만 원이 필요하다 이렇게 해 갖고 예산 세웠는데 실적을 확인해 보니까 미국을 3명이 갔는데 한 번 갔다 왔는데 돈은 든 것은 700만 원밖에 안 들었다 이렇게 해 갖고 지금 보고가 됐어요, 2016년도에.
  이거가 좀 문제가 많이 있어요.
  그런데 2017년도에는 1,200만 원 세우면서 미국 2명을 600만 원씩 들여 갖고 한번 하겠다는데 이거 갔다 오면 어떤 순서로 정산합니까?
  국장님 이거 갔다 오게 되면 일단은 해외유치 갔다 오면 실적보고도 해야 될 거고요. 그렇죠? 또 연수보고서도 써야 될 거고요.
  이렇게 하게 돼 있는 그런 사후 절차가 있죠?
○바이오환경국장 민광기   바이오환경국장 민광기입니다.
  예, 있습니다.
강현삼 위원   그래서 이제 투자·통상 쪽에다가 이렇게 협조하는 거 없어요?
  결과를 갖다가 그쪽으로 보고를 해 주거나 해외를 갔다 오게 되면, 투자유치하러 갔다 오면.
○바이오환경국장 민광기   저희들이 이제 미국하고 독일을 주로 다녀왔거든요.
  거기에 가도 저희들이 만나는 기업들이나 기업인들이나 이런 분들이 바이오하고 관련이 돼 있는 분들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국제통상과나 하여간 경제국 쪽에는 통보를 지금 안 해 주고 있습니다.
강현삼 위원   그 결과를 해 주게 돼 있는 거 아니에요?
○바이오환경국장 민광기   그거는 저희들이 지사님 결재를 맡아서 전체적으로 오픈을 합니다, 전체 다녀온 결과보고서를.
강현삼 위원   국외여비에 대해서 금액은 많지 않은데 우리 바이오환경국에서 너무 방만하게 운영을 하는 거 아닌가 싶고요.
  지금 사업설명대로 상황에 유동성이 커 가지고 이거를 예산에, 이거 좀 보면 설명이 다 그래요.
  상황의 변화에 따라 가지고 예산의 운영 폭이 많이 크기 때문에 이거는 예측하기 어렵다 이렇게 보고가 돼 있단 말이에요.
  이거는 그럼 목으로 세우지 말고 국외여비 풀여비 있지 않습니까, 해외?
  그쪽에다가 정상적으로 기안해 가지고 거기에서 받아서 갔다 오면 되는 것 아니에요?
  그러면 이렇게 예산 할 때 지적당할 것도 없고 행정사무감사에 그럴 것도 없고 풀예산을 국외여비로 세워주잖아요.
○바이오환경국장 민광기   바이오환경국장 민광기입니다.
  저희들이 풀로 세우는 게 대단히 마땅한데 저희들…
강현삼 위원   환경국에서 세우면 안 돼요. 국제통상과에서 세워야지, 풀여비를.
○바이오환경국장 민광기   총무과에도 있고 국제통상과에도 있는데…
강현삼 위원   그러니까 거기서 어디에서…
○바이오환경국장 민광기   이런 경우에는 국제통상과에서 세우는 게 더 바람직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희들 개별사업에 대해서 여비를 세우는 것은 각 국 공히 하여간 그 국에서 개별적으로 세우고 있습니다.
강현삼 위원   집행을 못하면서 자꾸 그걸 고집을 피우시면 뭐합니까?
○바이오환경국장 민광기   이 예산을 저희들이 세우는 과정에서는 당초에 계획했던 대로 저희들이 정상적으로 다 나가면 상관이 없는데 그 시기에 따라서 환율이 급격히 변동되는 경우도 있고 또는 직원들을 3명을 나갈 수 있도록 예산을 세웠는데 갑자기 2명만 나가도록 조치가 된다든가 이러는 경우에 예산이 이렇게 남는 거를 위원님께서 이해를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강현삼 위원   국제통상과하고 협조해서 풀여비 활용하는 것이 예산 효율성 부분에서는 맞는 것 같으니까 그 부분은 국제통상과하고 협의 한번 해 보시고…
○바이오정책과장 고근석   위원님, 바이오정책과장입니다.
  위원님 말씀도 옳습니다.
  하지만 저희 총무과나 국제통상과에서 풀여비를 세울 때 실·국별로 어느 정도 어떤 정확히 배정은 아니겠지만 하여간 어느 정도 룰이 좀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바이오환경국 소관 국외여비가 지금 1년 치가 저희가 800만 원 수준입니다.
  그래서 사실은 그게 좀 부족해서 이 사업별로 다른 국도 어떤 그렇게 유사하게 세우고 있습니다.
  이것 좀 감안해 주십시오.
강현삼 위원   주요사업 설명자료 335페이지에 보면 해외 투자유치단 파견 및 설명회개최 해서 4,000만 원을 지금 예산을 세웠는데 보통 그런 예산에 보면 실적위탁사업비라는 게 있어요.
  그게 뭐예요, 실적위탁사업비? 총예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바이오환경국장 민광기   바이오환경국장 민광기입니다.
  저희들이 주로 해외에 나가서 이런 투자설명회나 이런 것을 하게 되면 저희들이 직접 그쪽 미국이나 현지 기업이나 법인들 아니면 한인단체 이런 분들하고 직접 연결해서 할 수도 있습니다.
  그건 전혀 불가능한 것은 아닌데 그런데 이게 저희들이 그쪽 언어를 원활하게 하지 못하는 점과 또 이런 경우에는 아주 전문적인 지식들이 많이 동원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저희들이 테크노파크나 이런 쪽으로 위탁을 대행해 가지고 대행을 통해서 이렇게 사업을 하고 있다는 점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강현삼 위원   투자유치단이 나가는데 대행을 시킬 게 뭐가 있어요? 우리가 직접 간다면서, 공무원들 두 분이나 가신다는데.
○바이오환경국장 민광기   이게 이제 사전에 준비할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사실은 어떻게 보면 금방 뭐 되는 것 같지만 저쪽 상대편에 있는 직원들과 우리하고 연결점 그리고 대행을 주면 대행 주는 쪽에서 모든 통역부분이라든가 이런 것까지 차량 지원 이런 것들을 전체적으로 해 주기 때문에 저희들이 조금…
강현삼 위원   그건 아닌 것 같아요.
○바이오환경국장 민광기   원활한 면은 있습니다.
강현삼 위원   1회에 2,000만 원씩 주는 것은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위탁사업비가.
○바이오정책과장 고근석   바이오정책과장입니다.
  위원님 해외 투자유치단 파견 및 설명회 개최 사업에 대해서 설명을 한번 드려보겠습니다.
  이게 우리 도 독자적으로 하는 것은 아니고요. 산업부 산업기술진흥원하고 복지부 보건산업진흥원, 그리고 미국에 있는 한인 제약인협회가 있습니다.
  4개 기관이 4,000만 원씩 각자 부담을 해서 이렇게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바이오산업이 가장 앞섰기 때문에 미국에 있는 어떤 기업인들하고 네트워킹을 구성하기 위해서 이렇게 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강현삼 위원   1억 6,000만 원으로 똑같이 내기로 했어요?
○바이오정책과장 고근석   예, 키아트(KIAT)하고 산업기술원하고 보건산업진흥원이 각각 4,000만 원씩 부담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대응해서 4,000만 원 부담하려고 예산을 세웠습니다.
강현삼 위원   예, 알았습니다.
  환경정책과 마지막으로 하나만 질의하겠습니다.
  환경서포터즈를 운영한다는데 대학생들을 운영하는데 이게 대학교를 몇 군데 대학으로 하려고 하는 겁니까? 아니면 아주 공모를 해 가지고 운영을 한번 해 보려고 그러는 거예요?
○환경정책과장 홍현대   환경정책과장 홍현대입니다.
  한 3개 대학 정도를 공모를 해 갖고 이렇게 운영을 할까 합니다.
강현삼 위원   우리 도내에 환경 관련 학과가 어느 몇 개 교 정도가 있어요?
○환경정책과장 홍현대   충북대, 교통대, 세명대 그렇게 있습니다. 청주대도 있습니다.
강현삼 위원   그럼 어떤 학교는 희망을 했고…
  이거 어떻게 수요는 조사해 봤어요?
○환경정책과장 홍현대   이거는 꼭 환경학부가 있는 거를 갖다가 지정해서 하는 것은 아니고요.
  일반 학생들도 얼마든지 참여가 가능합니다.
강현삼 위원   이걸 우리 도에서 직접 한번 해 보겠다는 거예요?
○환경정책과장 홍현대   예, 그렇습니다.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거기를 통해서 이렇게 한번 운영을 해 볼까 합니다.
강현삼 위원   그럼 그런 걸 하기 위해서는 그쪽하고 예산을 세우기 전에 최소한도 예산 수요라든가 또 아니면 MOU 같은 걸 체결해 보고 이렇게 해 갖고 이렇게이렇게 위탁을 해서 사업제안이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싶다 이렇게 들어오는 제안서도 첨부를 하고 이래 가지고 예산이 확립이 돼야지 신빙성이 있는 거지 도에서 이러이런 사업 한번 해 보고 싶다고 예산 먼저 올려놓는 것 대학생들을 상대로 하는 건데 이거 맞는 건가요?
○환경정책과장 홍현대   사전에 지속가능발전협의회하고는 얘기가 됐는데요.
  일단은 대학교에서 저희들이 공모를 하면 대학교에서 1개 교에 한 2,000만 원이니까 한 칠팔백 정도 그 정도로 해 갖고 대학생들을 참여시켜 갖고 환경분야 홍보도 하고 그런 사업을 추진하려고 하는 겁니다.
강현삼 위원   네,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이광진   강현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선배 위원님 마무리하시죠.
장선배 위원   장선배 위원입니다.
  사업설명자료 325쪽에 보면 산학융합지구 일학습 병행사업이 있는데요.
  이게 학생들이 공부하는 과정에서 이렇게 채용을 하는 건가요?
  내용이 잘 이해가 안 되는데 설명 좀 해 주시죠.
○바이오정책과장 고근석   바이오정책과장입니다.
  취업을 원하는 청년인데요, 교육 대상자로서 학습근로자라는 명칭을 쓰고 있습니다.
  취업을 원하는 사람이나 또는 기업체에 신규 취업한 지 2년 이내의 근로자가 대상이 됩니다.
장선배 위원   일반근로자는 이해를 하는데 학습근로자라면 공부하는 사람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느냐 이거죠.
○바이오정책과장 고근석   그러니까 일하면서 공부하는 개념으로 해서 학습근로자라는 어떤 그런 용어를 쓴 겁니다.
  근로도 하고 나머지 시간에 또 이렇게 듀얼공동센터라고 해서 가서 이론적인 공부도 하고요.
장선배 위원   그러면 뭐 시간제로 이렇게 합니까?
○바이오정책과장 고근석   예, 프로그램이 어떤 정해져 있습니다.
장선배 위원   작년서부터 시작한 것 같은데요. 그렇죠? 작년 추경서부터.
○바이오정책과장 고근석   예, 그렇습니다.
장선배 위원   그 효과가 있습니까?
○바이오정책과장 고근석   이게 일단 그 청년들 일자리 창출에 좀 도움이 많이 되는 거로 이렇게 됐고 그리고 산학융합지구가 전국에서 좀 모범적으로 이렇게 운영이 돼서 우수기관으로도 지정 됐고 이렇게 해서 이런 사업까지 선정이 된 걸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바이오환경국장 민광기   바이오환경국장 민광기입니다.
  보충설명을 좀 드리자면 이게 작년부터 시작된 사업이 아니고요.
  이게 이제 금년부터 시작이 돼서 아직 성과를 저희들이 보고를 못 받았습니다.
  분명히 한 200여 명 정도의 고용창출 효과가 분명히 있을 걸로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바이오정책과장 고근석   위원님 정정하겠습니다.
  금년 추경에 이렇게 선정이 된 사업입니다.
장선배 위원   예, 그렇죠?
  이제 임금을 주니까 그거 받는 거야 고용이 창출되는 거죠, 이제. 그거야 뭐 얘기 안 해도 돈을 주니까 대상이 있으니까 대상한테 주는 거니까 그 부분에는 되는데 그 이후에 어떻게 효과가 있느냐 이거죠.
  당해 연도에 주는 거는 아무 의미가 없는 거다, 평가 자체에 대해서는.
  그렇지 않습니까?
  돈 있을 때 돈 주는 거야 그거야 전혀 관계가 없는 거죠.
  그래서 이게 지속적으로 그래서 이렇게 1년차에 고용을 해서 이렇게 기능을 습득하고 교육 효과가 있으면 다음에도 이렇게 채용이 돼서 근로를 할 수 있으면 그때 고용이 창출된다 이렇게 봐야 되는 거죠.
  그런 효과들이 있느냐 이거예요.
○바이오정책과장 고근석   금년도 성과 분석을 한번 해 보겠습니다.
  위원님 말씀 유념해서 시행하겠습니다.
장선배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377쪽에 보면 야생동식물 보호활동이 있는데요, 이제 여비인데.
  산출내역을 보니까 10명이 10일 동안 단속을 하는 거로 돼 있는데 이거 가지고 그냥 단속이 가능한 겁니까? 다 그냥 이 범위 내에서만 이렇게 생색내기 식으로 하는 건지.
○환경정책과장 홍현대   환경정책과장 홍현대입니다.
  그 범위 내에서 하려고 합니다.
장선배 위원   그러면 10명이 10일 동안 하는 건데 그러면 각 시·군에 1명씩도 채 안 돌아가는 건데 10일 동안 이렇게 하면 가능한 겁니까?
○환경정책과장 홍현대   환경정책과장 홍현대입니다.
  그때그때 그 시·군에서 신청이 들어오면 하고 있어요. 그래 갖고 일정한 어떤 날짜에 미리 정해놓고 하는 건 아니고요.
  극심하게 피해를 입히는 그런 지역에…
장선배 위원   그러니까 제가 여쭤보는 거는 적어도 야생동물이 동절기나 이런 때는 많이 포획하고 그럴 수 있는데, 시기적으로 이렇게 단속하는 게 10일 갖고 되겠느냐 이 말씀을 드린 겁니다.
○환경정책과장 홍현대   환경정책과장 홍현대입니다.
  더 많이 할수록 좋은데 그분들도 또 생계가 있고 시·군에서 신청하는 걸 갖다 평균적으로 봤을 때 그렇게 잡은 겁니다.
장선배 위원   아, 시·군에서 이거 신청을 받습니까?
○환경정책과장 홍현대   예, 받습니다.
장선배 위원   시·군에서 다 신청을 하시는 거죠, 시·군에서?
○환경정책과장 홍현대   예, 시·군에서 그 야생동물이 특별히 이렇게 피해를 입히고 그럴 경우에 저희들한테 신청을 합니다.
장선배 위원   그래서 10명이면은 시·군에 1명꼴로 평균적으로 보는데 그 사람들이 1명이 아니면 2명이면 반, 반이 그래 그 넓은 구역 커버가 됩니까?
○환경정책과장 홍현대   환경정책과장 홍현대입니다.
  저희 공무원들하고 같이 이렇게 하기 때문에요. 그쪽은 전문가만 한두 명만 있어도 크게 문제될 건 없습니다.
장선배 위원   가능하다 이 말씀이시죠?
○환경정책과장 홍현대   예, 그렇습니다.
장선배 위원   예, 알겠습니다.
  한 가지 더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환경보전기금 지출부분인데요, 단양지질공원인증사업이 4억 4,000만 원이 이렇게 계상이 됐는데 이 부분은 광의로, 넓은 의미로 보면은 환경부분이라고 할 수 있지마는 환경보전활동이거나 아니면 악화된 우리 환경을 개선하는 이런 환경보전기금의 취지에는 조금 벗어나 있는 사업 아닌가 그런 판단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환경정책과장 홍현대   환경정책과장 홍현대입니다.
  지질공원 지정 그 사업에서 가장 큰, 가장 예산이 많이 소요되는 사업이 자연환경보전시설 설치입니다.
  그거는 지질공원을 지정받기 위한 기본 항목의 필수 조건에 지질탐방로라는 게 있어요.
  이 지질탐방로가 자연환경보전시설에 해당되는데요, 이거를 1㎞ 이상 설치를 해야지 가능합니다, 지정신청 자체를.
  거기다가 기타 해설사도 둬야 되고 또 전문가도 고용해야 되고 그런 여러 가지 문제가 있는데요.
  그러다 보니까 탐방로 설치가 자연환경보전시설에 해당이 됩니다.
  그 자연환경보전시설은 저희들 환경보전기금설치 및 운용 조례에 기금으로서 지원해 줄 수 있는 그런 사용 용도의 네 번째 항목 “생태계, 생물종의 보존·복원사업 및 자연환경보존 이용시설의 설치 운영” 이거에 해당이 됩니다.
장선배 위원   저번에 행정사무감사 때도 많이 지적 말씀을 드렸는데 실제로 환경보전기금이 환경보전에 적극적으로 활용되지 않고 사장되고 있는 그런 상태에서 이거는 결국에는 조금 이제 환경보전과는 조금 더 원래의 목적보다는 떨어져 있는 그런 인증사업으로 한다, 이게 타당하지 않지 않느냐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이제 드리는 거고, 지금 과장님 말씀하신 대로 넓은 의미로 보면은 이것도 환경보전의 그 사업이다 이렇게 주장을 하실 수 있는데 기존의 환경보전기금을 그런 활동, 그런 사업에 써오시고 난 다음에 그런 말씀을 하셔야지 설득력이 있는 거지 지금 아무것도 안 쓰고 있다가 그쪽에다 쓴다.
  결국에는 지질공원도 탐방로 같은 거를 만들어야 돼요. 만들어야 되기 때문에 그것도 자연을 보전한다고 하는 거지만 일정 정도 또 훼손하는 부분 또 생깁니다.
  그런 부분을 고려한다면, 감안한다면은 과연 이게 환경기금으로 쓰는 게 타당하냐 이런 의문을 갖는 거죠.
○환경정책과장 홍현대   환경정책과장 홍현대입니다.
  이 자연환경보전시설 설치가 환경부 국고지원 대상사업에 해당이 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일단은 환경부에서 채택이 돼야 되고요.
  그다음에 예산실에서 협의를 했는데, 예산실에서는 가능한 한 기금지원 사업으로 지원할 수 있는 거는 기금에서 우선적으로 예산 편성하는 게 바람직하지 않느냐 하는 그런 의견도 있었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이거 지질공원 지정받는데 2018년 1월경에 신청을 하려고 이렇게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좀 시급성도 있고 해서 그 기금으로다 이렇게 예산편성을 했습니다.
장선배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이광진   장선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것으로 바이오환경국 소관 2017년도 세입세출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질의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금년도 사업을 잘 마무리하시고 2017년도 사업추진 시 도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체계적인 계획수립을 하여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계수조정을 위하여 3시 10분까지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35분 회의중지)

(15시29분 계속개의)

○위원장 임순묵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우리 위원회 소관 2017년도 세입세출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을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 중 우리 위원회에서 의견 조정한 결과를 부위원장이신 이광진 위원께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광진 위원   부위원장 이광진 위원입니다.
  건설소방위원회 소관 부서에 대한 2017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수정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 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우리 위원회는 위원 전원을 단일반으로 구성하여 예산안 조정에 따른 운영방법을 협의한 후 소관 부서별로 심사과정에서 제기된 여러 의견을 신중히 검토하고 심도 있는 토론을 거쳐 예산안 조정을 한 결과 불요불급한 예산, 과다 계상된 예산은 삭감하였습니다.
  2017년도 충청북도 세입세출 예산안 실·국·본부별 조정내역을 말씀드리면 균형건설국 소관 세출예산안 28억 원, 바이오환경국 소관 세출예산안 3,000만 원, 소방본부 소관 세출예산안 1,000만 원 총 4건의 사업요구액 56억 9,000만 원 중 28억 4,000만 원을 삭감하여 삭감한 금액을 전액 예비비로 계상하기로 하였습니다.
  2017년도 세입세출 수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은 이견이 없었으므로 원안대로 의결하기로 하였습니다.
  사업별 조정내역은 배부해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2017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수정예산안 계수조정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2017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조정내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임순묵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부위원장님께서 보고해 주신 계수조정 내역에 대하여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건설소방위원회 소관 2017년도 충청북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과 2017년도 충청북도 기금운용계획안은 수정한 부분은 수정한 대로 기타 부분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4.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의 건
(15시31분)

○위원장 임순묵   다음 의사일정 제4항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감사결과보고서를 오늘 위원님들께 사전에  한 부씩 배부해 드렸으므로 수석전문위원의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는 배부해 드린 보고서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는 위원님들께 배부해드린 내용과 같이 위원님들의 지적내용을 속기록 내용 근거로 요약 정리한 것으로써 특별한 문제가 없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의 건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의 건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오늘 채택한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는 12월 21일 본회의에 보고하고 그 결과를 집행부에 이송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오늘로서 지난 11월 8일부터 시작된 제352회 정례회 상임위원회 일정을 모두 마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 조례안 등 안건 심사를 위해 열정적이고도 심도 있는 심사를 해 주신데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연말연시 항상 건강하시고 뜻하시는 모든 일들이 다 이루어지길 기원드립니다.
  이상으로 제352회 충청북도의회 정례회 제3차 건설소방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33분 산회)


○출석위원(6인)
  임순묵    이광진    장선배    강현삼
  박병진    김봉회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김경형
  전문위원백종현
○출석공무원
·혁신도시관리본부
  본부장정사환
·균형건설국
  국장조병옥
  균형발전과장이태훈
  도로과장신경원
  교통물류과장임성빈
  토지정보과장김영제
  도로관리사업소장우호기
·바이오환경국
  국장민광기
  바이오정책과장고근석
  바이오산업과장임헌동
  환경정책과장홍현대
  수질관리과장정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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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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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 거 구 제천시 제2
    (금성면, 청풍면, 수산면, 덕산면, 한수면, 화산동, 교동, 남현동, 신백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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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메 일 kanghs356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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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공업전문대학교 졸업
  • 제천고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남천초등학교 운영위원회 위원장
  • 제천동중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남천동현동 주민자치위원회 자치위원
  • 제천시 배드민턴연합회 연합회장
  • 355-F지구 뉴제천라이온스클럽 회장
  • 한나라당충북도당 정책개발위원회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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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당초등학교 총동문회 회장
  • 제천시의회 제5대 후반기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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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메 일 lilykim03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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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동대학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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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속정당 무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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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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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광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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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적십자사 영동지구협의회 회장
  • 맑고푸른영동21 협의회 회장
  • 영동군 재향군인회 부회장
  • 영동중학교 총동문회 회장
  • 영동군 사회복지사협회 회장
  • 영동군 지역 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 한국BBS영동군지회 지회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동군협의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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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 거 구 청주시 제8
    (가경동, 강서제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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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경공업전문대학교 건축과 졸업
  • 건축사 사무소 디딤 이사
  • 가경동 형석2차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 회장
  • 부모산 해맞이추진위원회 사무국장(현)
  • 강서초등학교 총동문회 사무처장
  • 충북시설아동후원회 부회장(현)
  •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분과위원회 위원(현)
  • 경산초등학교 운영위원장(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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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 거 구 영동군 제2
    (용산면, 심천면, 양상면, 학산면, 용화면, 황간면, 추풍령면, 매곡면, 상촌면)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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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1년 수료(증권분석사)
  • 한국투자신탁 청주지점장
  • 충청대학교 경영회계학부 겸임교수(전)
  • 미국북버지니아대학교(U.N.V.A) MBA 1년수료
  • 매곡면 체육회장
  • 매곡초등학교 총동문회장
  • 영동타임지운영회장 및 논설위원
  • 한국시사저널 대표이사
  • 한나라당 도당 부대변인
  • 샘물사회봉사단 후원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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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 거 구 청주시 제1
    (내덕제1동, 내덕제2동, 율량·사천동, 오근장동)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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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농업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사회교육학과 졸업
  • 청주 세광고등학교 교사
  • 청주 신흥고등학교 교사
  • 충북 적십자봉사회 협의회 회원 및 회장
  • 충북 청소년 적십자 지도교사 협의회 회장
  • 율량·사천동 주민자치위원장
  • 청주시 새마을지회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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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천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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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옥천공업고등학교 졸업
  • 중경공업전문대 졸업
  • 한밭대학교 환경공학과 졸업
  • 옥천군지방공무원(행정6급) 근무
  • 공무원노조 옥천군지부 지부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옥천군협의회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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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양군 지방공무원 근무
  • 새누리당 제천·단양당협부위원장
  • 단양군의회 제5대 전반기 의장
  • 단양희망포럼 대표
  • 충북도교육청 교육정책청문관
  • 바르게살기 단양군협의회 자문위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단양군협의회 자문위원
  • 자유한국당 충북도당 운영위원(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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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름 연철흠
  • 선 거 구 청주시 제9
    (강서제2동, 봉명제1동, 봉명제2·송정동, 운천·신봉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chyoun849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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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농업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지역개발학과 졸업
  • (사)남북누리나눔 이사
  • 충북 4-H 향우회 부회장
  • 청주시의회 오송분기역 및 행정수도유치특별위원장
  • 청주시의회 제7,8,9대 의원
  • 청주시의회 제9대 의장
  • 청주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사회적경제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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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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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름 윤은희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youn8831@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청주 중앙여자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경영대학원 졸업
  • 충북사회복지관(무궁화 자활학교) 미술교사
  • 도로교통 안전관리공단 안전교육 강사
  • 제13대 청주시 학교어머니 연합회장(초등·중등·고등)
  • 청주시 교육청 교사정보공개 심의위원
  • 인구보건복지협회 친선대사
  • 청주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새누리당 충북도당 사무처 여성팀장
  • 자유한국당 충북도당 여성전국위원(현)
  • 자유한국당 충북도당 대변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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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윤홍창

윤홍창

  • 이 름 윤홍창
  • 선 거 구 제천시 제1
    (봉양읍, 백운면, 송학면, 의암동, 청전동, 인성동, 용두동, 영서동)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ysh36190@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제천고등학교 졸업
  • 충남대학교 졸업
  • 연세대학교 대학원 졸업(행정학)
  • 새누리당 충북도당 대변인, 당원자격심사위원,창조경제위원장
  • 제천시 학교운영위원회 협의회 회장
  • 충북 인성 범교육실천연합 고문
  • 충청권 미래교육 국제포럼 고문
  • 충청북도 갈등관리 심의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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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광진

이광진

  • 이 름 이광진
  • 선 거 구 음성군 제2
    (금왕읍, 생극면, 감곡면, 대소면, 삼성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lkj5481@daum.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세광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
  • 건국대학교 사회과학대학원 기업경영학과 졸업
  • 무극초등학교 운영위원장
  • 금왕청년회의소 회장
  • 금왕배구동호회 회장
  • 금왕읍 체육회 회장
  • 음성군 탁구연합회 회장
  • 금왕장학회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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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광희

이광희

  • 이 름 이광희
  • 선 거 구 청주시 제5
    (분평동, 산남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goanghee1@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성남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농생물학과 졸업
  • 충북대학교 대학원 산림학과 석사
  • 한국청년연합회(KYC)/민화협 청년위원장 공동대표
  • 산남두꺼비마을신문 편집장
  • 충북숲해설가협회 사무국장
  • 국회의원 정책보좌관
  • 민주당 충북도당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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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숙애

이숙애

  • 이 름 이숙애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lsukae@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 졸업
  • 한국방송대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행정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졸업
  • 공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박사과정 수료
  • 청주여성의전화 사무국장, 청주성폭력상담소장
  • 충북생활정치여성연대 대표
  • 청주시자원봉사센터장
  • 새정치민주연합 충북도당 여성위원장, 상무위원, 운영위원
  • 새정치민주연합 전국여성위원회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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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양섭

이양섭

  • 이 름 이양섭
  • 선 거 구 진천군 제2
    (덕산면, 초평면, 이월면, 광혜원면)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unho2717@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안성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지역건설공학과(4학년재학)
  • 한나라당 중부4군 재외협력국장
  • 진천군푸드뱅크 회장
  • 충북지구JC 지구회장
  • 진천군자유총연맹 회장
  • 새누리당 통일 국방분과위원
  • 새누리당 도당 대변인
  • 자유한국당 충북도당 부위원장(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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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언구

이언구

  • 이 름 이언구
  • 선 거 구 충주시 제2
    (엄정면, 산척면, 동량면, 금가면, 소태면, 목행·용탄동, 칠금·금능동, 봉방동, 문화동, 성내·충인동 )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043-220-5085
  • 이 메 일 lk139432@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충주고등학교 졸업
  • 강동대학교 졸업
  • 국제사이버대학교 졸업
  • 건국대학교 창의융합대학원 재학중
  • 중부매일신문 제2사회부 차장
  • 국회의원 정책보좌관
  • 한나라당 충북도의회 원내대표
  • (월간)자동차와 주유소 편집위원
  • (사)한국웅변인협회 충북본부 이사장
  • 박근혜대통령후보 충북선대위유세홍보 총괄본부장
  • 생활정치 충주텃밭포럼 대표
  • 제20대총선 새누리당 충북선대위 총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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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의영

이의영

  • 이 름 이의영
  • 선 거 구 청주시 제11
    (내수읍, 북이면, 오창읍, 옥산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ley9656@naver.com

학력사항

경력사항

  • 청주상업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상학부 경영학과 졸업
  • 민주당 충북도당 상무위원
  • 청원군 새마을지회장
  • 청원군 새마을군회장
  • 오창라이온스클럽회원
  • 민주평통자문위원
  • 청주·청원통합추진공동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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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종욱

이종욱

  • 이 름 이종욱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jongwook98@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청주대학교 사회복지·행정대학원 지적학석사
  • 청주대학교 일반대학원 경영학박사
  •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중앙회 충청북도 대의원
  • 자유한국당 중앙청년위원장
  • 충청북도 청주시 청주남중학교 운영위원장
  •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창업경영과 겸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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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임병운

임병운

  • 이 름 임병운
  • 선 거 구 청주시 제10
    (낭성면, 미원면, 가덕면, 남일면, 문의면, 남이면, 현도면, 강내면, 오송읍)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kcckk257@naver.com

학력사항

경력사항

  • 조치원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재학중
  • 민주평통 자문회의 위원
  • 새누리당 충북도당 부대변인
  • 새누리당 청원당협 사무국장
  • 새누리당 충북도당 지역발전위원회 종교분과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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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임순묵

임순묵

  • 이 름 임순묵
  • 선 거 구 충주시 제3
    (연수동, 교현·안림동, 교현2동)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couples9936@naver.com

학력사항

경력사항

  • 충주실업고등학교 졸업
  • 대원대학교 사회복지과 졸업
  • 충주시 4-H 연합회장
  • 12대 이택희국회의원 비서
  • 한나라당 충주시당원협의회 사무국장
  • 새누리당 충주시당원협의회 정책위원
  • (사)21세기선진포럼 충북대표
  • 충주 국원고등학교총동문회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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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임헌경

임헌경

  • 이 름 임헌경
  • 선 거 구 청주시 제7
    (복대제1동, 복대제2동)
  • 소속정당 바른미래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kcta6321@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세광고등학교 졸업
  • 고려대학교 경상대학 무역학과 졸업
  •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국제경영학 석사
  • 충북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박사
  • 미래세무회계사무소 운영(세무사)
  • 청주지역세무사회 회장
  • 충청북도자율방범연합회 자문위원
  • 민주당 충북도당 청년위원장
  • 민주당 충북도당 상무위원
  • 충북민주희망포럼 공동대표
  • 대한적십자사 복대동봉사회 감사
  • 흥덕경찰서 복대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감사
  • 흥덕경찰서 흥덕연합자룰방범대 자문위원
  •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자문위원
  • 청주시 생활체육 배드민턴 연합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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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임회무

임회무

  • 이 름 임회무
  • 선 거 구 괴산군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010-2461-7247
  • 이 메 일 rim3437@hanmail.net

학력사항

  • 불정면 4-H 연합회장
  • 괴산군 4-H 연합회 임원
  • 지방공무원 25년 근무
  • 충북지방공무원교육원 교수
  • 충청북도의회 의장 비서실장
  • 한국자유총연맹 충북지부 사무처장
  • 한국자유총연맹 괴산군지회 회장
  • 한나라당 충북도당 홍보위원장
  • 새누리당 충북도당 지역개발위원
  • 행정사 임회무 사랑방 대표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괴산군협의회 자문위원
  • 새누리당 중앙당 대회협력위 부위원장

경력사항

  • 목도초·중학교 졸업
  • 음성고등학교 졸업
  • 청주과학대학 행정전산과 졸업
  • 지방공무원 25년 근무
  • 충북지방공무원교육원 교수
  • 충청북도의회 의장 비서실장
  • 한국자유총연맹 충북지부 사무처장
  • 한국자유총연맹 괴산군지회 회장
  • 한나라당 충북도당 홍보위원회 위원장
  • 자유한국당 중앙당 대외협력위 부위원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현)
  • 자유한국당 충북도당 윤리위원회 위원(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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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장선배

장선배

  • 이 름 장선배
  • 선 거 구 청주시 제3
    (용암제1동, 용암제2동, 영운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chang9921@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청주 신흥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 청주대학교 사회복지·행정대학원 졸업
  • 충청일보 정치부기자
  • 국회의원 정책보좌관
  • 충청북도 사회복지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 재정계획심의위원회 위원
  • 용암종합사회복지관 운영위원
  • 새정치민주연합 충북도당 정책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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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정영수

정영수

  • 이 름 정영수
  • 선 거 구 진천군 제1
    (진천읍, 문벽면, 백곡면)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wid0491@naver.com

학력사항

  • 진천군 4-H본부 이사
  • 성암 장학회 상임이사
  • 성암초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진천군 노인자문위원장
  • 진천읍 생활안전협의회 부회장
  • 진천향교 청년유도회 회원
  •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충북지회 진천군지부 지부장
  • 청주 왕족발 대표 23년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진천군협의회 자문위원

경력사항

  • 진천농업고등학교 졸업
  • 서울문화예술대학교 졸업
  • 진천군 4-H 연합회장
  • 진천군 노인자문위원장
  • 성암 장학회 상임이사(현)
  • 성암초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현)
  • 진천읍 생활안전협의회 회장(현)
  • 진천향교 청년유도회 회원(현)
  • 진천군 외식업 지부장(현)
  • 청주 왕족발 대표 25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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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최광옥

최광옥

  • 이 름 최광옥
  • 선 거 구 청주시 제4
    (모충동, 사직제1동, 사직제2동, 수곡제1, 2동)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cko54626461@gmail.com

학력사항

경력사항

  • 청주 서원대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
  • 충북여자중학교 총동문 회장
  • 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 총동문 회장
  •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 감사
  • 충북지방병무청 자문위원회 위원장
  • 충북 바른정치구현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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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최병윤

최병윤

  • 이 름 최병윤
  • 선 거 구 음성군 제1
    (음성읍, 소이면, 원남면, 맹동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cby8800@naver.com

학력사항

경력사항

  • 서울 대성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건축공학과 졸업
  • 음성청년회의소 회장
  • 충북지구 청년회의소 지구회장
  • ㈜석진산업 대표이사
  • 충북아스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
  • 특별법인 음성문화원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 충북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남신초등학교 총동문회 회장
  •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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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황규철

황규철

  • 이 름 황규철
  • 선 거 구 옥천군 제2
    (동이면, 이원면, 군서면, 군북면, 안남면, 안내면, 청성면, 청산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hkc3600@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남대전고등학교 졸업
  • 대전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 국민건강보험공단 근무
  • 옥천군장애인체육회 부회장
  • (사)영동옥천범죄피해자 지원센터 위원
  • 옥천군 생활체육회 회장
  • 옥천군바르게살기협의회 부회장
  • 옥천군 장애인후원회 부회장
  • (재)영동옥천 청포도장학회 감사
  •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 홍보분과위원장
  • 민주평통옥천군협의회 교류협력분과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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