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2회 충청북도의회(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록

제7호
충청북도의회사무처

일시  2016년 12월 13일(화) 10시
장소  특별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17년도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심사된 안건
1. 2017년도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충청북도교육감 제출)

(10시07분 개의)

○위원장 박우양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52회 충청북도의회 정례회 제7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은 의사일정에 따라 교육청 2017년도 예산안 심사에 이어 계수조정을 하고 의결하는 것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의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위원님들께 양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방청신청이 있어서 허가를 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는 우리의 의정활동을 지켜보기 위하여 충북생활정치여성연대 신정희 님 외 한 분께서 자리를 함께해 주셨습니다.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1. 2017년도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충청북도교육감 제출)
(10시08분)

○위원장 박우양   의사일정 제1항 2017년도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어제에 이어 교육청 소관 2017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최병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병윤 위원   최병윤 위원입니다.
  설명자료 656쪽, 체육보건안전과 좀 봐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이게 궁금해서 이렇게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난치병질환 학생 지원비가 이렇게 있는데 난치병질환 학생 지원사업에 대해서 좀 우리 과장님이 간단하게 설명해 주세요.
○체육보건안전과장 한경환   체육보건안전과장 한경환입니다.
  저희들이 1억의 예산을 갖고 신청을 받습니다. 각 학교에 난치병으로 어려워하는 학생들 신청을 받아서 저희들이 위원회에서 심사를 거쳐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이 지원은 저희들이 치료비 영수증을 붙임자료로 해서 그 치료액의 일정 어느 정도 비율을 정해서 순서를 정해서 저희들이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최병윤 위원   난치병이라고 하면 뭐를 어떤 병의 종류가 있나요?
○체육보건안전과장 한경환   희귀병인데요. 백혈병도 있고 저도 잘 듣지 못했던 여러 가지 병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상당히, 그 병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 중에서 또 계층을 나눕니다. 그래서 이렇게 좀 어려운 아이들 위주로 해서 저희들이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최병윤 위원   그러면 그 학생이 출근을 하나요, 학교에?
○체육보건안전과장 한경환   예, 학교에 등교를 합니다.
최병윤 위원   등교를 해요?
○체육보건안전과장 한경환   예예, 등교를 못하고 병원학교를 다니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최병윤 위원   1인당 100만 원씩?
○체육보건안전과장 한경환   일률적으로 줬었는데 올해는 좀 차등을 뒀습니다.
  진료비가 많이 나가는 학생들은 좀 더 지급을 해서 최고 지급액이 약 1,000만 원 가량 됩니다. 그리고 적게는 20만 원부터, 그래서 차등지급을 했습니다. 치료비 지출 정도에 따라서.
최병윤 위원   산출내역에 보면 진료비 100만 원씩 100명 1억 이렇게 지원해 주신다고 했는데 그러면 지난해 2015년도, ’16년도에는 어느 정도 지출했나요?
○체육보건안전과장 한경환   지금 제가 이거만 가지고, 정확한 자료는 양해해 주신다면 바로 자료를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자세한 것은.
최병윤 위원   예산서에 보면 2015년도도 1억 원…
○체육보건안전과장 한경환   예, 1억 원 범위 내에서 저희들이 지출…
최병윤 위원   계속 있는데 대략 어느 정도 예산을 소요했나 궁금해서?
○체육보건안전과장 한경환   1억 원 예산 갖고 저희들이 배분했습니다.
최병윤 위원   100% 다 쓴 거예요?
○체육보건안전과장 한경환   예, 그렇습니다.
최병윤 위원   차등 지원해서 1억 예산을 전체적으로 다 소비를 했다?
○체육보건안전과장 한경환   예예, 그렇습니다.
○교육국장 류재황   교육국장 류재황입니다.
  추가설명을 드리면요, 예산이 그 1억 원이 책정돼 있기 때문에 난치병 종류에 따라서 굉장히 치료비가 많이 드는 희귀병도 있고 또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 1억 원 범위 내에서 진료비하고 또 등급을 매겨 가지고 순위에 따라서 차등 배분을 합니다. 그 1억 원 범위에서 나누어주는 겁니다. 전액을 다 지원해 주지는 못하고.
최병윤 위원   저소득층 학생들한테 지원해 준다고 그래서 지금 어느 정도 난치병 종류나 또 학생 대상이 몇 명인지 구체적으로 제가 자료를 안 받아봤는데 한번 그 자료 좀 주시고요.
  좀 부족하다 그러면 지금 차등 지원한다 그랬잖아요. 중증을 앓고 있는 학생들한테는 더 많이 지원하고 그렇게 좋은 사업이라면 그래도 예산을 좀 더 여유 있게 세워서 나중에 정산을 보더라도 해 주는 게 좋은 사업이 아닌가 해서 제가 궁금해서 질의드린 건데 그 자료, 지금 말씀하신 그 자료는 저한테 주시기 바랍니다, 끝나고.
○교육국장 류재황   예.
최병윤 위원   설명자료 834쪽에 기간제근로자 맞춤형 복지비가 있습니다.
  교육복지과 소관인데 올해죠, 올해?
○교육복지과장 이영곤   예, 교육복지과장 이영곤입니다.
최병윤 위원   지난해에는 13억 8,000만 원이죠. 그리고 2016년도에는 본예산이 15억 6,000만 원이 섰다가 5억 2,000을 증액해서 20억 8,000만 원 했다가 또 현재 7억 1,000만 원 정도…
○교육복지과장 이영곤   한 6억 1,000만 원 정도 삭감했는데요.
최병윤 위원   6억 1,000만 원 정도 삭감됐죠?
○교육복지과장 이영곤   예, 작년에 임금 협상할 때 1회 추경에 예산을 세운 건데요. 단가를 40만 원으로 예상하고 편성을 했습니다.
  그런데 협상과정에서 이게 협상은 이것만 협상하는 게 아니고 상여금이라든지 여러 가지를 같이 협상하는 과정에서 30만 원으로 확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10만 원이 처음에 인상하는 걸로 했었는데 인상을 못했기 때문에 작년에 실제 6억 정도가 집행이 안 됐습니다. 그래서 올해 그만큼 깎은 겁니다.
최병윤 위원   그래서 지금 본예산에 세워서 추경에 더 올렸다가…
○교육복지과장 이영곤   예, 추경에 올려서…
최병윤 위원   3회 추경에 다시 또 깎았으니까 그래서 이게 계획성 없게 하는 거 아닌가 그런 거 때문에 질의드린 건데…
○교육복지과장 이영곤   예, 조금 차질은 있었습니다마는 협상하는 과정에서, 단체하고 협상하는 과정에서 이 과목만 협상을 하는 게 아니라 상여금도 협상을 하고 여러 가지 협상하는 과정에서 이 금액이 30만 원으로 확정이 됐기 때문에 10만 원 인상이 안 됐던 겁니다.
최병윤 위원   현재 내년도 적용 공무원 수가 5,200명에서 4,900명으로 줄었다고 산출내역에 나와 있는데요.
○교육복지과장 이영곤   예, 그렇습니다.
최병윤 위원   그러면 2015년도에는 몇 명 정도 됐어요, 대상자가?
○교육복지과장 이영곤   5,200명입니다.
최병윤 위원   2015년도에?
○교육복지과장 이영곤   2015년도는…
최병윤 위원   2015년도보다 그럼 올해가 더 줄었어요?
○교육복지과장 이영곤   예, 그렇습니다.
최병윤 위원   그럼 계속적으로 주는 거예요?
○교육복지과장 이영곤   예.
최병윤 위원   지금 14억 7,200만 원 세우셨는데 이거는 지금 협상된 대로…
○교육복지과장 이영곤   예, 그렇습니다.
최병윤 위원   지급되는 금액이에요?
○교육복지과장 이영곤   예, 그렇습니다.
최병윤 위원   알겠습니다.
  설명자료 227쪽, 유초등교육과에 제가 좀 교실수업 개선운영에 대해서 봐 주시기 바랍니다.
  많은 예산은 아닌데 ’16년도 추경까지 해서 3,400만 원 세웠다가 내년에는 4,170만 원을 세우셨어요. 이거 죽 제가 사업계획을 보니까 교실수업개선 언론홍보라고 1,700만 원이 신규로 돼 있는데 이 사업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세요.
  어떻게 해서 홍보를 하시는 건지?
○유초등교육과장 박용익   유초등교육과장 박용익입니다.
  저희들이 유초등교육과에서 여태까지 여러 가지 좋은 사업들이 있었는데 홍보가 좀 부족했었습니다. 예를 들어 지금 2015 교육과정 개정이 되어 있는데 그 개정의 내용이라든가 또 저희들 초등교육과에서 평가의 방법이 완전히 지필평가라든가 일제평가를 지양하고 수행평가를 실시하는 그런 평가의 내용도 지금 전체적으로 홍보가 안 돼 있고 또 저희들 유초등교육과에서 우수한 교육사례들이 홍보가 부족한 면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좀 저희들이 유초등교육과에서 하고 있는 그런 좋은 사례들을 적극 홍보하고 또 국가의 그런 교육과정이 개정되는 부분도 홍보하려고 이렇게 세운 부분입니다.
최병윤 위원   그 홍보 대상자가 누구예요?
  어디…
○유초등교육과장 박용익   이거는 언론을 이렇게, 언론매체를 통해서 홍보, 그러니까 전 도민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최병윤 위원   제가 보기에는 글쎄 다른 홍보에 대해서는 이해가 가는데 이 교실수업에 대한 개선안에 대해서 홍보를 하신다고 그래서 과연 이게 홍보효과가 있을 건가 이런 의아심도 갖고요.
  또 홍보비 1,700만 원 갖고 어떻게 홍보하실지 모르지만 좀 사업에 의아성이 있어서 제가 질의드린 건데 차라리 이런 사업을 지금 여기 교실수업 개선하는 데 여러 가지 워크숍이나 수업실천자료 개발하는 데나 이런 데 좀 더 할애를 해서 하는 게 낫지 이거 굳이 1,700만 원 갖고 홍보한다는 게 과연 효과가 얼마나 있을까 하고 제가 우려가 돼서 이거 검토하다가 질의를 드린 건데 더군다나 신규로 이렇게, 죽 해 오던 것도 아니고 그래서 제가 지금 질의를 드렸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게 무슨 뜻인지 이해하시죠, 과장님?
○유초등교육과장 박용익   유초등교육과장 박용익입니다.
  예, 위원님 말씀 충분히 이해를 하고 어쨌든 저희들 유초등교육과에서 열심히 하고 있는 교육의 내용들이 실제로 도민들이라든가 또 교육가족들이 잘 이해하지 못하고 그런 부분이 있어서 특별히 올해는 좀 2015 교육과정이 개정이 돼서 2017년도에는 1·2학년이 적용이 되고 2018년 3·4학년, 2019년 5·6학년 이렇게 차등적용이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도민들 또 교육가족한테 알려야 될 그런 부분이 충분히 있고 또 저희들…
최병윤 위원   언론에 홍보하시게 되면 어느 매체에다가 하실 거예요?
○유초등교육과장 박용익   TV에 두 번 정도 또 지면에 한 두 번 정도, 기타 해서 한 여섯 번 정도 이렇게 홍보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최병윤 위원   1,700만 원 갖고 이렇게 지면에도 하고 TV에도 하고 되겠어요?
○유초등교육과장 박용익   저희들이 단가를 전부 이렇게 알아보고 이렇게 예산을 책정했습니다.
최병윤 위원   글쎄 물론 교육청의 여러 가지 홍보하는 게 각 실·국에도 있겠지만 이게 과연 홍보가 먹히겠느냐는 생각에 제가 질의를 드렸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기획관님한테 한 가지만 더 드리고 학교교육여건개선 117쪽 설명자료에 있습니다.
  제가 올해도 사업계획, 지출내역 다 받고 내년도 사업계획도 다 자료를 제가 받아봤는데 이 사업비가 2015년도에도 없었고 ’16년도 올해 이게 1회, 2회 추경 때 반영된 거죠?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기획관 김규완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올해 2016년도 2회 추경에 한 130억 정도 반영을 해서 일선 학교에 지원을 했고요. 그래서 계속해서 내년도에도 한 165억 정도를 편성해서 같은 목적으로 해서 일선 학교에 지원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병윤 위원   그래 사업에 올해 예산 지원하신 거를 보니까 여러 가지 사소한 부분 학교 기본경비 외에 학교에 필요한 거에 대해서 여러 가지 학습준비물, 도서 교구, 제 기자재 무슨 사업명이 굉장히 많더라고 제가 보니까.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예, 그렇습니다.
최병윤 위원   그런데 지금 이게 상임위 우리 교육위원회에서 거의 한 100억 이상이 삭감이 돼서 올라왔잖아요.
  그런데 이게 그렇게 없어도 학교 운영하는데 큰 차질이 없는지 정확하게 우리 기획관님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이 학교교육여건개선비를 새로 신설해서 편성해서 학교에 올해부터 지원하게 된 근본적인 이유는 그동안에 학교는 학교운영기본경비를 해 가지고 우리가 학교 규모에 따라서 지원을 해 줍니다.
  그런데 학교운영기본경비가 올해 같은 경우에 사실은 한 5% 정도 감액해서, 재정난 때문에 감액해서 학교운영기본경비 자체를 한 5% 정도 감액해서 이렇게 지원을 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학교에서 학습준비물이라든지 또 학생들한테 기본적으로 필요한 도서라든지 어떤 기자재라든지 여러 가지가 준비하고 구입하는 데 학교에서 좀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주 그것을 올해는 2016년도에는 목적을 아주 지정을 해 줘서 이거는 학습준비물로 몇 프로 정도 그리고 도서나 기자재 같은 걸로 이렇게 해서 다른 데에 헛되이 활용, 쓰지 않도록 그렇게 했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도 올해와 같이 이렇게 수준으로 지원해 주려고 하는 것은 내년도에 이렇게 해 주면, 해 줘야 그래도 2015년도보다 한 5% 정도, 5%에서 한 조금 7% 정도 이렇게 더 인상해서 지원해 주는 그런 결과가 나타납니다.
  그래서 이 관계는 일선 학교 교장선생님들의 자율성이라든지 그리고 또 학교마다 특색있게 추진하고 싶은 사업 각종 사업이 많이 있을 거라고 판단이 되고 그래서 그 지원을 위해서 좀 편성했습니다.
최병윤 위원   글쎄 하여간 기획관님 말씀하시는 거 보니까 교장선생님들이 학교의 기본경비 외에 추가로 더 들어가는 거를 이렇게 자율적으로 목적에 맞게끔 사업계획 받아서 지출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상임위에서, 아까 말씀이 상임위에서 한 100억 이상이 삭감돼서 올라와서 나머지 66억 갖고 이게 집행이, 그리고 또 삭감된 금액 예산이 예비비로 가든 갈 거 아니에요. 그럼 거기에서 지원이 될 수 있는 건지?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삭감돼서 내부유보금으로 가면 내부유보금에서는 지원할 수가 없습니다.
최병윤 위원   지금 제가 보기에는 이게 일선 학교에서 지금 행정실무사 인건비나 학습준비물 지원하는 데 여러 가지 사소한 데 많이 쓰는 거 같더라고요. 지금 대략적으로 제가 지출한 거 계획만 받았는데 글쎄요, 충분히 설명을 안 하신 건지 못하신 건지 많은 금액이 삭감이 돼서 올라와 갖고 제가 얼마나 이게 필요성이 없는 건지 중요성을 따져보려고 제가 질의드린 건데…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기획관 김규완입니다.
  잠깐 더 설명을 드리면 상임위에서는 물론 저희들이 설명도 좀 부족했었고요. 상임위에서 판단은 그렇게 하셨던 것 같습니다.
  이것을 교육여건개선비로 해서 내려 보내지 말고 지원을 해 주지 말고 학교운영기본경비에다가 포함을 시켜서 학교운영기본경비를 늘려서 그렇게 해 주면 좋지 않겠느냐 그렇게 해야지 이것을 그냥 일선 학교에 자율성이라든지 특색사업 활성화를 한다는 명분을 가지고 이렇게 160억 정도를 이렇게 또 지원을 해 주게 되면 이 예산이 진짜로 잘 쓰일 것이냐 낭비적인 요소도 있지 않느냐 그렇게 말씀하셔서 그랬는데, 저희들 나름대로 또 고민도 했었습니다. 뭔가 하면 학교운영기본경비를 막 10%씩 이렇게 기준을 올려놓고 보면 다음연도 또 다다음연도 학교운영기본경비는 사실 특별한 어떤 경제 재정난이 어렵고 그렇기 전에는 감하기는 참 어렵거든요. 기본적인 경비이기 때문에 그래서 거기에 포함을 못 시키고 학교교육여건개선비로 해서 지원을 해 주려고 그랬던 겁니다.
최병윤 위원   지난해에 비해서 올해는 기본경비는 얼마나 올라갔어요, 대략?
  2015년도에 비해서 올해 2016년도 비교를 했을 때요.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내년도 학교운영기본경비는 5% 인상을 했는데요.
최병윤 위원   아니 2015년도하고 2016년도 올해, 지난해하고?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그러니까 위원님 내년도에 학교운영기본경비를 2017년도 5% 인상을 해서 예산 편성했습니다.
  그런데 2016년도에 5%를 감했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2015년도 지원 금액하고 같습니다.
최병윤 위원   아니 올해는 왜 5%를 감했어요?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재정난이, 누리과정 관계도 있고 여러 가지 재정난이 어려워서 그래서 감했었습니다.
최병윤 위원   지금 말씀하신 거는 지금 기본경비가 2015년도 수준으로 5%를 올렸는데 그걸 더 올리다 보면 나름 안 되기 때문에 이거를 교육여건개선비로 올렸다 이 말씀하시는 거 아니에요, 그렇죠?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예, 그렇습니다.
최병윤 위원   결국은 그러면 2015년도 수준에 기본경비에 이게 대략 몇 프로 되는 거죠?
  기본경비에 지금 여건개선비가.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기획관 김규완입니다. 한 15% 정도 보시면 되겠습니다.
최병윤 위원   현재 기본경비의 15%다?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네, 그렇습니다.
최병윤 위원   그러면 따지고 보면 굉장히 또 많은 비용이네, 그렇죠? 비율로 따져봤을 때.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걸 학교운영기본경비에다가 해 주면 학교운영기본경비 증가폭이 막 10%, 15% 이렇게 많이 늘어나거든요. 그래서 별도로…
최병윤 위원   아니 지금 이게 현재 기본경비의 몇 프로냐고요, 이 교육여건개선비가?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한 15% 정도 됩니다.
최병윤 위원   15%요?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예.
최병윤 위원   하여간 삭감된 부분이 금액이 많다 보니까 이렇게 사업계획을 올렸는데 이게 삭감이 돼도 지장이 없는지를 처음에는 제가 궁금해서 여쭤본 건데 지금 말씀을 하시는 거 보니까 나름 어느 정도 수준이 올해, 내년 수준이 기본경비가 2015년도로 원상 올라오다 보니까 그거에 맞게끔 좀 더 올려주려고 하는 부분에 이게 삭감된 부분 같아요. 그렇죠?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기획관 김규완입니다.
최병윤 위원   비중이 너무 크다 보니까 상임위에서 삭감된 거 아니에요?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그런 부분도 그런 일면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병윤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박우양   최병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하실 분 계십니까?
  엄재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엄재창 위원   엄재창 위원입니다.
  한 가지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우리 사립학교 법정부담금에 대해서 이게 ’14년도에 거론이 됐던 사안인데 지금 자료를 보니까 평균 부담률이 17.2%밖에 안 돼요.
○행정과장 반기환   행정과장 반기환입니다.
  그렇습니다.
엄재창 위원   액수로 보니까 10억 7,800만 원 정도가 되는데 납부되는 금액이 약 한 8억 9,300 아니 1억 8,000 그래서 나머지 8억 9,000을 다른 학생들에게 가야 될 돈이 이쪽으로 지금 메워지고 있는 거죠?
○행정과장 반기환   위원님 그 법정부담금은 사립학교 법인에서 부담해야 될 그 부담금을 부담해서 부담을 못하니까 결국은 저희 인건비 보조로다가 더 나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엄재창 위원   그러니까 그 예산이 거기에 안 나가면은 골고루 다른 학교로 갈 거 아니에요. 그렇죠?
○행정과장 반기환   예, 그렇습니다.
엄재창 위원   보니까 지금 2개 재단에서는 100% 내고 있습니다, 100%.
○행정과장 반기환   예, 그렇습니다.
엄재창 위원   그런데 안 내는 곳에서는 1.3% 내는 데도 있어요, 심지어는 1.3%.
  이게 매년 반복돼 와요, 그렇죠?
○행정과장 반기환   행정과장 반기환입니다.
  그렇습니다.
엄재창 위원   이게 교육사업을 하겠다는 분들이 이렇게 무임승차를 지금 하고 있단 말입니다. 보니까 20% 미만 납부 법인에 대해서는 페널티를 주는 거 같은데…
○행정과장 반기환   예, 그렇습니다.
엄재창 위원   이것도 지금 일정하지가 않은 거 같아요. 어떤 때는 페널티가 주어졌고 지금 자료에 보니까 안 주어진 데가 있어요.
  전년 대비 9.7%가 줄었는데 운영비 감액이 제로란 말이죠. 자료 지금 보고 계세요?
○행정과장 반기환   어디쯤 말씀하시는지?
엄재창 위원   첫째 장 밑에서 다섯… 제가 특정 학교명은 거론 안 하려고 그러니까 첫 번째 장 네 번째.
○행정과장 반기환   행정과장 반기환입니다.
  법정부담금은 법인에서 수익용 기본재산이 있거든요.
엄재창 위원   예, 압니다.
○행정과장 반기환   수익용 기본재산에서 수익 들어오는 거 가지고 부담을 거의 하는 형편인데 일부 잡수입이 많이 들어오는 경우에 어느 해는 좀 많이 납부되는 해가 있고…
엄재창 위원   예, 알겠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게 보니까 어떤 법인에서는 한 해는 왕창 냈다가 그다음에 또 안 냈다가 이런 식으로 조절한 것 같은 그런 인상도 좀 드는 게 있고요. 20% 냈다, 10% 냈다 다시 20% 냈다가…
○행정과장 반기환   그건 아까 말씀드린 대로 그런 경우일 겁니다.
  법인의 수익이 일시적으로 늘어나는 경우에 부담금을 많이 부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엄재창 위원   자, 이 문제를 어떻게 근본적으로 해결할 대안은 없나요?
  안 내면 안 내는 대로 그냥 이렇게 계속해서 예산서로 메워줘야 되는지?
○행정과장 반기환   행정과장 반기환입니다.
  법정부담금은 기본적으로 법인에서 수익용 기본재산에 수익이 있는 경우에 그 수익을 가지고 부담금을 납부하는 사항인데요.
  지금 저희 도내에 사립학교 법인이 상당히 영세합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수익용 기본재산이 구조가 지금 수익을 낼 수 있는 건물이라든가 이런 재산을 많이 보유하고 있어야 되는데 임야라든가 그런 부분이 많기 때문에 지금 비수익용 그러니까 수익을 내지 못하는 아주 수익이 적거나 내지 못하는 그런 재산이 한 75% 정도 되고 전체 기본재산 중에 한 25% 정도만 건물 같은 걸 가지고 수익을 내고 있는 형편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계속 지도 점검하거나 아니면 어떤 평가를 하거나 이런 경우에 좀 수익용 기본재산을 건물 같은 거로 바꿔라 하고 유도는 하고 있습니다만 기본적으로 법인에서 좀 자구노력을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엄재창 위원   지금 보니까 학생 수 27명에 교직원 수 13 납부율 2.1% 여기 이런 데는 이게 구조적으로 무슨 문제가 있는데 좀 우리 충북도에서만큼이라도 어떤 제도적이라든가 개선방안을 찾아서, 아니면 상위법을 고쳐서 ‘아예 그거 내지 말아라 우리가 지원해 줄 테니까’ 한다든가 그런 방법이 있어야지 계속 이렇게 매년 잔소리만 하게 두고 개선도 안 되고 돈은 돈대로 그냥 투자되고 또 우리 업무 담당자들은 가서 점검하고 그러면 또 좋게 안 볼 거 아닙니까, 그렇죠?
  서로 관계만 소원해지고 이거 제도적으로 한번 고칠 수 있는 방법이 없나요?
○행정과장 반기환   행정과장 반기환입니다.
  현행법 내에서는 저희가 많은 노력을 하고 있고 좀 많이 납부될 수 있도록 아까 말씀드린 대로 지도점검도 하고 또 법인감사도 하고 여러 가지 형태를 통해서 그렇게 추진하고 있고요. 교육부에다가 기회 있을 때마다 사립학교 이 문제에 대해서 지금 건의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사립학교법」이 그렇게 개정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서 지금 계속 이런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고요.
  위원님 이거는 저희 도뿐만이 아니고 전국이 똑같은 현상이라서 저희 담당 과장 회의나 이런 데 가면 얘기가 많이 되는 사항인데도 불구하고 중앙부처에서 지금 법 개정을 못하고 있는 사항이라서 좀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엄재창 위원   예, 알겠습니다.
  보니까 5년 치가 계속 하향곡선이에요, 그렇죠?
  계속 지금 부담률을 적게 내고 있는 추세인데 하여튼 빨리 좀 타 시도하고 협의를 해서 이 문제 이대로 두면 안 될 것 같아요.
  이거 뭐 기본적으로 20%도 안 내고 학교를 운영하겠다고 더군다나 교육을 하는 분들이 이렇게, 사정이야 있겠지만 기본적인 의무를 다하지 않고 이렇게 하니까.
  지금 보세요, 사회가 이렇게 혼탁해지는 것도 다 그런 데서 발생된다고 본 위원 생각하는데 하여튼 좀 더 다각도에서 개선방안을 한번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행정과장 반기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우양   엄재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이양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양섭 위원   이양섭 위원입니다.
  우리 진천교육장님 오셨나요?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기획관 김규완입니다. 오늘은 지역교육장들은 출석을 안 하고요, 위원님 담당 과장들이 출석했습니다, 어제 협의가 돼서.
이양섭 위원   허락하셨어요?
○위원장 박우양   예.
이양섭 위원   오늘 물어볼 게 많은데 허락하셨네요.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담당 과장한테 물어보시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양섭 위원   과장님 그러면 우리 이월중학고 있죠?
○진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고상만   예.
이양섭 위원   거기 지금 이월에 중학교 하나 이월초등학교 하나 그렇죠.
  그런데 지금 시골 학교는 대도시 학교에 비례해서 운동장이 좀 상당히 큰 편이고 축구장 같은 것도 거의 정규 규격에 준하는 운동장들이 많이 있어서 주민들 활용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완전 초등학교 수준의 운동장을 가지고 있어서 이월면 정도는 하나의 구장 정도는 만들어야 되지 않겠느냐라는 생각에 축구대 뒤쪽에 보면 사유지가 좀 붙어 있어요, 그렇죠?
○진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고상만   진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고성만입니다.
  예, 사유지가 있습니다.
이양섭 위원   거기 좀 확보할 의향이 없으신가요, 돈 얼마 안 들어도 확보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진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고상만   작년에 위원님이 이월중학교 잔디구장 요청 때문에 그 사유지를 한번 둘러보고 형세를 봤는데요. 거기가 지대가 높고 그래서 그 산을 허물고 거기에다가 옹벽을 쌓는 그런 거라서 토목비가 많이 들어간다고 이렇게 나왔습니다.
이양섭 위원   땅만 사주면 토목비는 군에서 부담한다고 하셨잖아요. 그 땅값은 싼데 얼마 안 들어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는 교육청 예산인데도 불구하고 그걸, 토목공사비는 그때 당시에 군수님이 해 주신다고 했잖아요?
  못 들으셨어요?
○진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고상만   그 당시에 군수님께서, 확답을 못 들은 걸로 저희는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밑에 방 씨 선조 묘소가 있기 때문에 그 묘소를 이전해야 되는 그런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그 묘소 후손들도 선뜻 그걸 매각을 하려고 하는 그런 의사가 없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양섭 위원   판다고 얘기했었어요. 한번 다시 알아봐 주시고.
  지금 ’16년도 불용액이 얼마나 남아 있어요?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기획관 김규완입니다. 850억 정도 지금 추계하고 있습니다.
이양섭 위원   850억이요?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예, 그렇습니다.
이양섭 위원   예비비 포함해서?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예, 그렇습니다.
이양섭 위원   지금 올해도 누리과정 예산이나 무상급식 때문에 상당히 정초에 교육청 예산이 없다고 난리를 쳤는데 이 850억이라는 돈 그리고 올해도 보니까 예비비를 30억을 해 놨어요, 그렇죠?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예, 그렇습니다.
이양섭 위원   우리 법정 예비비 부담금 얼마로 해 놓으셔야 되는 거예요?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일반예비비는 예산의 1% 범위 내에서 하게 돼 있습니다.
이양섭 위원   그런데 지금 1.3%예요?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아, 그거는 위원님 일반예비비는 255억을 편성했고요. 재난 관련한 예비비가 75억 그렇게 해서, 그거는 별도입니다. 일반예비비만 예산의 1% 범위 내에서 편성하도록 돼 있습니다.
이양섭 위원   그런데 지금 이렇게 예비비를 사용할 곳이 어디예요?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기획관 김규완입니다.
  예비비는 예측하지 못한 수요가 발생했을 경우에 집행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더 덧붙여 말씀드릴 것은 대개 충북교육청 산하의 무기직, 옛날에 비정규직으로 했던 분들이 한 5,000명 정도가 됩니다.
  그분들하고 임금협상을 하게 되면 그 임금협상에 따른 소요액이 매년 한 70∼80억 정도 이렇게 발생을 합니다. 거기에 사용을 하게 되고 그렇습니다.
이양섭 위원   그러면 거기에 대한 대체금을 여기 예비비에다가 해 놨다는 얘기예요?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일부만 이렇게 해 놓은 겁니다.
이양섭 위원   지금 보통 올해도 850억이 남았듯이 이 예비비를 이렇게 많이 책정해 둘 필요성은 사실 없다고 보거든요.
  다른 데 지금 예산이 부족해서 이렇게 막 쪼개고, 쪼개고 해서 이렇게 지금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예비비를 이렇게 많이 남겨 놓고 또 작년도 불용액이 어떻게 됐든 작년도 불용액을 기준삼아 예산편성을 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그렇죠?
  그런데도 불구하고 300억을 또 세워 놓으셨어요. 그럼 예산에 좀 문제를, 균등하게 잘 편성해야 되는데 계속 돈 없다, 올해 같은 경우 누리과정 예산 하나도 안 세우셨잖아요?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어린이집 부분만 안 세운 겁니다.
이양섭 위원   그렇게 어린이집이고, 걔들은 학생이 아니에요? 걔들도 다 배울 권리가 있는 어린이들 아니에요?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위원님, 기획관 김규완입니다.
  불용액 관계 또 순세계잉여금을 아까 850억 말씀드렸는데 그런 관계 또 그리고 비정규직들 임금협상에 따른 수요액 또 저희들이 계산을, 준비를 해야 되고요.
  또 지방채 조기상환이나 이런 부분도 운영을 하면서 계획을 하고 했기 때문에 예년보다 이렇게 많이 순세계잉여금이 이번에 그렇게 많이 편제가 된 건 아니고요.
  다만 예비비를…
이양섭 위원   그럼 올 연말에…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예비비는 조금…
이양섭 위원   내년 연말에 한번 또 보자고요. 이 불용액이 또 얼마나 남는지, 예?
  돈 없다고 난리 친 우리 도교육청 1년 예산 어떻게 처리하는지 올해는 꼼꼼히 한번 보겠습니다.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그래서 위원님 저희들이 내년에 2017년도에는 불용액 이런 것을 최소화시키기 위해서 중간 예비결산도 한 2회 정도 실시할 계획이고요.
  예산이 사장되는 일이나 적절하지 못하게 사용되는 일이 없도록 하여튼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양섭 위원   그러니까 어제도 말씀하셨는데 인건비가 70%라고 말씀하셨잖아요, 그렇죠? 70%에…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예, 66.2%.
이양섭 위원   나머지 돈 가용자원이 얼마 없는데도 불구하고 예비비를 이렇게 과다 청구 이렇게 편성을 해 놓으면 다른 데 쓸 곳이 없잖아요, 그렇죠?
  적시 적소에 쓸 수 있게끔 고르게 좀 예산을 편성해 줘야 되는데 이렇게 숨겨놓으면 이거 교육감님 스스로 그냥 막 쓸 수 있는 돈 아니에요, 그렇죠?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그렇지는 않습니다.
  아닙니다. 그거는 뭐…
이양섭 위원   아니에요?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예, 아닙니다.
  예비비는 어떤 사안이 발생됐을 때 아주 제한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돼 있습니다.
이양섭 위원   그러면 이월중학교 사유지를, 돈 얼마 안 돼요. 한 2억 정도만 풀어서 거기 여기 예비비에서 좀 편성 좀 해 주십시오. 기획관님!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기획관 김규완입니다. 위원님 그 관계는 안전관계나 이런 시급을 요하고 그럴 때는 하는데…
이양섭 위원   그건 공사비는 우리 군청에서 해 줄 거니까 땅만 사 달라는 얘기예요, 땅만.
  뭐 공사비까지는 안 받을 테니까.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그 타당성 여부를 면밀히 검토해서 해당부서하고 협의해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양섭 위원   검토하면 되는 거예요.
      (장내 웃음)
  검토만 하면 되는, 교육장님한테 꼭 말씀드리세요.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우양   이양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예, 이숙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숙애 위원   국제… 뭐죠, 과학국제문화과 죄송합니다, 김영기 과장님.
  이양섭 위원님한테 제출하신 자료를 보니까 어제 저도 그 비슷한 자료를 요청했는데, 그리고 제가 요청했었던 자료를 우선 보니까요 과장님…
○과학국제문화과장 김영기   예, 과학국제문화과장 김영기입니다.
이숙애 위원   MS 소프트가 9월 말일에 계약기간이 만료가 되고요, 그렇죠?
○과학국제문화과장 김영기   예, 그렇습니다.
이숙애 위원   한글이 3월 24일 날 만료가 됩니다.
○과학국제문화과장 김영기   예, 그렇습니다.
이숙애 위원   그런데 최근에는 표준 오피스를 도입하는 게 좀 상당히 최근에는 적극적이거든요. 타 지역에도 경기 같은 경우도 금년 6월부터 도입을 해서 예산을 한 50% 정도 절감했다라고 제가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보니까 이게 계약기간이 달라서 한꺼번에 이렇게 하기에는 다시 그 계약을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이런 생각이 드시는 거잖아요, 지금. 그렇죠?
○과학국제문화과장 김영기   그 계약기간의 차이점도 있고요. 거기에 지금 우리 교육청의 에듀파인이나 업무관리 나이스, 업무포털이 윈도우7 버전에 최적화가 되어져 있는 점도 있습니다.
이숙애 위원   아이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되는 게 이미 타 교육청에서는 이거를 도입해서 쓰고 있어요, 과장님?
○과학국제문화과장 김영기   예예.
이숙애 위원   그래서 충북교육청만 다른 거를 쓰고 있는 건 아니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최근에는 표준 오피스 도입을 통해서 지금 우리가 한글이 한 12억 정도, 그렇죠?
○과학국제문화과장 김영기   예, 그렇습니다.
이숙애 위원   MS가 한 15억 정도 예산이 들어가고 있는데, 1년에.
  이게 표준 오피스를 도입하면 한 50%, 40%까지만 절감을 한다 하더라도 상당한 예산이 절감이 된다라는 거죠, 과장님.
  그래서 이거를 어떤 식으로 표준 오피스를 또 도입해야 되는 이유는 뭐냐 하면 지금 MS는 MS에서만 구입하잖아요. 지난번에 국회 청문회가 생각이 나는데 사실 특정회사의 그 총판끼리 경쟁을 하면 이 개발사에서 이거를 가격을 다운시키지 않기 때문에 MS에서 다운을 시키지 않기 때문에 우리가 MS와 한글과 같이 경쟁을 시킬 필요가 있다라는 거죠. 그래야 가격이 다운될 수도 있는 거고요. 그렇게 할 수 있는 방법은 표준 오피스밖에 없다, 그래서 제 생각에는 이제 9월 달까지의 예산을 지금 이거 편성하신 거잖아요. 그렇죠, 맞습니까?
○과학국제문화과장 김영기   예, 그렇습니다.
이숙애 위원   이거를 한 80% 정도 삭감을 해서 우선 필요한 기간까지만 쓰시고 표준 오피스를 2월 달에 경쟁입찰을 하셔서 그 표준오피스를 도입하셔서 이렇게 하시는 방법은 어떨지 그런 제안을 드려보는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과학국제문화과장 김영기   그래서 9월에 한글 계약이 만료되고 한컴 운영체계가 그때 계약이 되면 9월부터 경쟁이 MS와,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경기도 벤치마킹도 하고 또 구매를 하게 되면 아마 그 문제는 해결되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숙애 위원   아니 그러면 3월 달 이 한글은 또 계약을 하실 거 아니에요?
  3월 달에 1년간 계약을 하실 거 아니에요, 그러면 3월 달에?
○과학국제문화과장 김영기   운영체계 오피스 그것을 아마 통일시키면 지금 MS에서는 업그레이드와 접속권만 남게 되지 않습니까, 그건 개별로 구매를 하고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건 통일을 하면 될 거 같습니다.
이숙애 위원   통일이라는 건 그럼 언제 가서 경쟁입찰을 도입하신다는 거죠? MS와 이 한컴 간에 경쟁입찰을.
○과학국제문화과장 김영기   MS 운영체계를 9월에, 올 9월에…
이숙애 위원   9월에 가서 하신다고요. 일단 이번 예산은 그냥 쓰시고?
○과학국제문화과장 김영기   예, 그렇게 해서 보완하고 있다가 9월에 운영체계를 경쟁입찰을 해서…
이숙애 위원   9월 달 거까지는 이미 작년에 지불하신 거죠?
○과학국제문화과장 김영기   예, 그렇기 때문에 9월 만기가 됨과 동시에 경쟁입찰을 그때하면…
이숙애 위원   그런데 9월 달까지는 작년에 이미 지불을 하셨는데 여기 MS 예산이 왜 올라온 거예요? 15억, 14억 6,000이 그때 가서 또 이거를…
○과학국제문화과장 김영기   저희가 그동안은 입찰을 패키지로 저희가 구매를 했던 것입니다.
이숙애 위원   그동안은 종래에는 교육지원청별로 따로 학교별로 따로 기관별로 따로 이렇게 하셨던 거잖아요, 그렇죠?
○과학국제문화과장 김영기   네, 그렇습니다.
이숙애 위원   이번에 이렇게 통합해서 하시고자 하신 시도는 상당히 저는 잘하셨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제 생각에는 3월쯤에 3월에 이게 한글이 끝난다고 하니 한컴이 끝난다고 하니 한 2월쯤에 MS와 한컴을 경쟁을 시켜서 한 50% 정도 이렇게 예산을 절감하실 수 있는 방안을, 그리고 MS에 꼭 필요한 부분들이 있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과정에서 꼭 필요한 부분들을 오히려 추경에 반영을 하셔서 그렇게 해 보시면 어떨지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과장님,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하세요?
○과학국제문화과장 김영기   지금 한글이 3월 계약이 만료되고요. MS가 9월이지 않습니까?
이숙애 위원   예.
○과학국제문화과장 김영기   그런데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그 운영체계가 MS 속에 들어 있었잖아요?
이숙애 위원   네네.
○과학국제문화과장 김영기   그래서 이게 9월까지는 이미 그 비용이 지급이 돼 있기 때문에 이것이 올 9월에 만료가 됨과 동시에 한컴과 같이 경쟁을 하면 9월로 한 1년씩 계약이 되지 않습니까?
이숙애 위원   그럼 한컴을 그때까지 9월까지로 계약을 하실 생각이세요?
  한컴 또 지금 다시 계약을 하셔야 되잖아요, 그럼요?
○과학국제문화과장 김영기   아직 한컴은 계약을 안 했지요.
이숙애 위원   계약 안 하셨잖아요, 그렇죠?
○과학국제문화과장 김영기   예, 그러니까 9월에 MS의 오피스와 한컴의 오피스를 그때 경쟁을 해서 1년씩 계약을 하면 사이클이 맞을 것 같습니다.
이숙애 위원   그런데 3월 24일 날 만기여서 그동안은 어떻게 하실 거냐는 거죠, 6개월 동안은?
○과학국제문화과장 김영기   3월에 만기되는 이 한글에는 아직은 오피스가 이 MS에 있기 때문에 9월까지는 쓸 수 있거든요.
이숙애 위원   아! 3월, 한글은 9월 달까지 쓰실 수 있다?
○과학국제문화과장 김영기   아니 MS가…
이숙애 위원   예, MS는 거기까지…
○과학국제문화과장 김영기   지금 그 속에 들어 있는 것이 9월까지 쓸 수가 있습니다.
이숙애 위원   그런데 한컴은 만료되니까 또 다시 재계약하셔야…
○과학국제문화과장 김영기   아직 한컴은 계약을 아직 안 한 상태거든요.
이숙애 위원   안 했는데 3월에 만기가 되잖아요. 그래 저번에 재무과 예산담당 계장님께서 그렇게 되면은 이 예산을 다 삭감하면 불법으로 써야 되는 문제가 있다 소프트웨어도 그렇고 이런 말씀을 하셔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죠.
○과학국제문화과장 김영기   네, 맞습니다.
  지금 이걸 전체 삭감하게 되면 3월부터 9월까지, 9월에 위원님께서 통합하라고 말씀하셨잖습니까?
이숙애 위원   네.
○과학국제문화과장 김영기   그런데 그 기간에 한글은 3월에 만료가 되니까 9월까지는 불법으로 써야 돼서 상당히 문제가 생겨서…
이숙애 위원   그래서 제가 그 말씀드리는 거예요. MS를 말씀드리는…
○과학국제문화과장 김영기   예, 그래서 그렇게 9월에 그걸 통합하려고 지금 하는 겁니다.
이숙애 위원   이거는 MS인데요, 이 예산 올리신 거는 한컴이 아니라?
○과학국제문화과장 김영기   MS속에요…
이숙애 위원   아, 거기에 다 포함이…
○과학국제문화과장 김영기   오피스가 여기에 지금 포함이 돼 있단…
이숙애 위원   아, 이 안에 포함이 돼 있다고요?
○과학국제문화과장 김영기   예, 그래서 지금 이제…
이숙애 위원   포함해서 이렇게 툴(tool)로 그냥 여기다 넣어놓으신 거군요, 그냥.
○과학국제문화과장 김영기   이 속에 패키지로 구입이 된 거기 때문에 9월까지는 진행이 돼야 된다고 말씀을 지난번에도 드린 겁니다.
이숙애 위원   아, 그럼 이 예산 속에 한컴 거까지 포함돼서 지금 예산을 이렇게 편성을 하신 거다!
○과학국제문화과장 김영기   예, 오피스 운영체계가 들어 있어서 그렇습니다.
이숙애 위원   예, 알겠습니다.
  정보원에 한 부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제가 어제 정보원과 스쿨넷 거점 지원청과의 회선이 있는지 연결된 스쿨넷 그 연결 회선이 있는지에 대해서 제가 자료 요청을 드렸었는데 한 부장님 어디 계십니까, 안 오셨습니까?
○교육정보원장 이은순   교육정보원장 이은순입니다.
  답변드리기에 앞서…
이숙애 위원   원장님이 답변하시기에는…
○교육정보원 행정정보부장 한신희   교육정보원 행정정보부장 한신희입니다.
이숙애 위원   어제 제가 자료를 요청드렸었는데 한 부장님께서 이 회선이 없다고 하셨잖아요?
○교육정보원 행정정보부장 한신희   네, 그렇습니다.
이숙애 위원   그래서 저는 제 생각에는 정보원에서 사실은 인터넷을 통해서 나이스를 접속하는 거는 좀 심각한 오류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부장님 어떻게 생각을 하세요?
  그래서 제가 본청집선방식을 자꾸 강조한 건데 그래서 이거는 예산낭비라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따로 이렇게 하시는 것은, 전번에 제가 예산 삭감하려고 할 때 이거는 꼭 필요하다라고 하셔서 제가 청주교육지원청을 통해서 집선방식 그 회선을 하면은 그게 가능하지 않냐 이렇게 제가 말씀을 드렸을 때 안  된다라고 저한테 말씀을 하셨어서 이거는 좀 예산낭비라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교육정보원 행정정보부장 한신희   위원님 제가 설명을 다시 한 번 더 올리겠습니다.
  일반 사용자들이 인터넷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이숙애 위원   아니 알아요. 그러니까 그거 아는데 굳이 우리가 스쿨넷을 165억씩 들여서 했는데 거기 정보원만 따로 인터넷 회선을 이용해서 하는 건 문제가 있다라는 거죠, 나이스에 접속하기 위해서.
  이거는 따로 나중에 말씀을 드릴 거고요. 그래서 이건 예산낭비다라는 거 다시 한 번 지적을 하면서…
○교육정보원 행정정보부장 한신희   아니 그렇지 않다는 걸 제가 한 번만 더 설명드릴 수 있게끔…
이숙애 위원   아니 잠깐만요. 여기에 대한 거 이게 회선이 없다라고 저한테 말씀하셨잖아요. 여기에 대한 공문을 의회로 제출해 주시기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교육정보원 행정정보부장 한신희   공문은 얼마든지 드릴 수 있는데요. 제가 설명을 드리고 싶은 거는 어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이 거점 교육청과 정보원 간에 전용회선이 돼 있느냐라고 하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그건 없습니다.” 이렇게 제가 말씀을 드렸고요.
이숙애 위원   특히 청주교육지원청과 제가 또 말씀을…
○교육정보원 행정정보부장 한신희   제가 계속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 거는 교육정보원에는 나이스, 홈페이지, 업무관리 이런 시스템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하는 역할은 일종의 ISP 역할을 하는 건데요. 일반 사용자들이 어떤 서비스를 이용하려고 하면 정보원의 시스템에 있는 데 접속을 해야지 서비스를 받을 수가 있기 때문에 사용자들이 정보원으로 들어오는 통로를 제공하기 위해서 700메가 2회선이 제공이 되어져 있는 게 인터넷회선이고요.
이숙애 위원   아, 그러면은 그게 2개의 회선을 지금 예산을 편성하신 게 일반인들이 뭐죠, 정보원의 나이스에 일반인들도 접속이 가능합니까?
○교육정보원 행정정보부장 한신희   학부모 서비스나 이런 것들을 다 하거든요. 그리고 홈페이지를 사용하기 위해서 각급 학교 홈페이지에 접속하려고 하면 서버가 정보원에 있기 때문에 정보원 쪽으로 접속이 돼야지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거거든요.
이숙애 위원   한 가지만 질의드릴게요. 부장님 지금 이게 예산이기 때문에 제가 여기서 계속 얘기하기는 그런데 그럼 만약에 정보원에 본청집선방식을 했으면 굳이 그 학교에 접속하기 위해서 그렇게 따로 인터넷을 그 회선을 이용할 필요는 없는 거잖아요?
○교육정보원 행정정보부장 한신희   그런 설명을 제가 계속 드리는 것이요…
이숙애 위원   그거는 따로 저하고 나중에, 여기가 행감장이 아니기 때문에 나중에 따로 제가 이 예산에 대해서 계속 자꾸 의문이 가서 지금 말씀을 드리는데요. 나중에 저하고 따로 좀 설명을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교육정보원 행정정보부장 한신희   예, 알겠습니다.
이숙애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우양   이숙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휴식을 위해서 11시 10분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1분 회의중지)

(11시13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우양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영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주 위원   김영주 위원입니다.
  이숙애 위원님께서 질의하셨던 거에서 의문 나는 점이 있고 해서 질의드리겠는데요.
  간단하게 대답해 주십시오.
  MS 패키지라고 하는 것은 MS 운영체계와 오피스 프로그램을 같이 구입했다는 이야기입니까?
○과학국제문화과장 김영기   과학국제문화과장 김영기입니다. MS 패키지 속에는…
김영주 위원   예, 아니오만 하시고.
  그러니까 MS라는 운영체계와 MS 오피스라고 하는…
○과학국제문화과장 김영기   MS 오피스가 운영체계고요.
김영주 위원   아이, MS 오피스는 운영체계가 아니고요. 그러니까 MS, 윈도우…
○과학국제문화과장 김영기   예예.
김영주 위원   윈도우가 운영체계고 오피스하고 동시 구매했다는, 확실한 의미가 그렇죠?
○과학국제문화과장 김영기   예, 그렇습니다.
김영주 위원   그런데 앞으로는 한컴 오피스와…
○과학국제문화과장 김영기   예, 경쟁입찰을 하려고 합니다.
김영주 위원   경찰입찰, 그게 안 된다는 관점에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경쟁입찰을 하면 경쟁입찰 속에서의 가격을 낮추는 그 비용보다 다시 교육하고 훈련하고 그동안 작성했던 문서들이 호환성으로 인해서 무용지물이 되는, 그러니까 가격 때문에 오른쪽 운전대가 있는 차를 가지고 있다가 갑자기 왼쪽 운전대가 있는 차로 바꾸면 얼마나 운전하는 데 혼란스럽겠습니까?
  그러니까 그게 가능하지 않다는, 다른 비용이 더 들어간다는 얘기죠.
  MS 오피스에도 우리가 문서 작성하는, 일반 공문서 작성하고 하는 프로그램이 있죠, 문서 작성 프로그램이. 그게 MS 워드라고 하는 겁니다. 맞죠?
○과학국제문화과장 김영기   예.
김영주 위원   자, 그런데 대부분 다 우리 교육청 공무원들이나 교사님들 어떤 문서작성 프로그램을 씁니까? 아래한글이라고 하는 한글과컴퓨터에서 제작한 제품 쓰시죠?
○과학국제문화과장 김영기   예, 그렇습니다.
김영주 위원   자, 그런데 자, 그렇죠.
  그다음에 엑셀이라고 하는 계산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혹시 한셀, 한셀이라고 있습니다, 한글과컴퓨터에.
  한셀 쓰시는 분, 본인 컴퓨터에 한셀 놓고 쓰시는 분 손 들어 보십시오.
      (손 드는 이 없음)
  1명 도 없죠, 그렇죠?
  MS 워드로 문서 작성하시는 분 손 들어보세요.
      (손 드는 이 없음)
  한 분도 없죠, 그렇죠?
  파워포인트라고 있습니다. MS 오피스 내에 들어가 있는 거죠, 그렇죠?
  프레젠테이션 할 때 쓰는 겁니다. 한글과컴퓨터 오피스 내에도 한쇼라고 하는 게 들어가 있습니다. 프레젠테이션 작성할 때 한쇼라고 하는 프로그램 컴퓨터에 깔려 있어서 그거 쓰시는 분 계세요?
      (…)
  없죠.
  자, 그런데 패키지로 한글과컴퓨터 오피스와 MS 오피스를 가지고 경쟁을 붙이면 가격이 낮은 걸 선택한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아까 답변으로, 맞죠?
○과학국제문화과장 김영기   예, 그렇습니다.
김영주 위원   자, 그러면 한글과컴퓨터가 가격이 낮아요, 한글과컴퓨터에서 제작한 제품 한컴 오피스가.
  그러면 단재교육원에서 지금 교육하는 거 모든 교육프로그램 한글과컴퓨터로 문서 작성 교육하시죠, 맞죠?
  그거 다 바꿔야 되죠, 교육프로그램.
  그리고 여기 계신 교사부터 교육청 전 직원들 다 다시 교육 받아야 돼요, 틀려요. 맞죠?
  대답하세요, 맞죠?
  그렇잖아요, 그렇죠?
  MS 워드로, 그래서 예산이 이게 삭감이나 했을 때 예산이 삭감이 되거나 이렇게 하면 더 교육비용과 그다음에 문서의 호환성 때문에 굉장한 많은 혼란이 있고 그 비용이 훨씬 더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렇게 할 수 없다는 거, 가능하지가 않다는 겁니다.
  동의하시나요?
○과학국제문화과장 김영기   과학국제문화과장 김영기입니다. 그 부분을 더 검토하겠습니다.
김영주 위원   사실상 예산절감이 아니다라고 하는 것이에요.
○과학국제문화과장 김영기   예, 알겠습니다.
김영주 위원   검토가 아니고요. 그거 확인해 보세요, 일단.
이숙애 위원   네, 이…
○위원장 박우양   아니아니 질의…
이숙애 위원   말씀하시죠.
김영주 위원   그러니까 예산이 올라왔는데 그 예산이 경쟁으로 전혀 다른 회사 제품을 경쟁으로 하는 것은 맞지 않다 이 얘기입니다, 일단 검토해 주시고.
  자, 그다음에 다른 것 질의드리겠는데요.
  충북행복교육지구 운영 있습니다.
  설명자료로 할게요, 104페이지입니다.
  도대체 이게 무슨 사업입니까?
○기획관 혁신기획서기관 김성근   혁신기획서기관 김성근입니다.
  제가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행복교육지구 사업은 자치단체로서는 교육이 굉장히 좀 중요한 정주여건이고 저희들로서는 아이들이 생활하는 일반 지역사회가 교육생태계가 좀 활성화될 필요가 있습니다.
  그 부분을 함께 서로 이렇게 협력해서 지역을 가꾸어나가자는 사업입니다.
김영주 위원   전 지역교육청이 아니고 몇 개 교육청이 선별해서 예산이 들어왔거든요.
○기획관 혁신기획서기관 김성근   예.
김영주 위원   사유가 뭐죠?
○기획관 혁신기획서기관 김성근   혁신기획서기관 김성근입니다.
  저희가 각 시·군청에 일단 설명을 했고요. 그리고 공모를 했습니다. 그리고 그 공모에 적극적으로 응한 데가 7개 시·군청이었습니다.
김영주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자, 이 예산은 우리가 예산편성에 있어서 하지 말아야 될, 지양해야 될 포괄사업비로 보여집니다.
  행복지구 운영이라고 하는 구체적 사업명이 들어간 게 아니고 그렇게 사업예산을 편성하면 안 되고 실제 여기 내용을 보면 다른 예산 목에 단위사업에 다 편성을 할 수가 있는 예산입니다.
  그리고 또 다른 예산 산출근거를 보면 주로 교육청의 예산산출 근거는 곱하기 몇 명 몇 개월이 다 수두룩한데 지역교육청에서 올라온 것은 산출근거가 구체적이지 않습니다, 다른 예산 설명자료에 비해서.
  자, 105페이지입니다. 간단한 예만 몇 개 들어 보겠습니다.
  여기 충주지역교육청 관계자들도 바로바로 답변해 주세요, 시간 없으니까.
  설명자료 2-2도 같이 함께 봐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105페이지에 충주행복교육지구 있죠. 거기에 충주행복교육지구 협의회 운영이 있습니다. 충주행복교육지구 협의회가 뭐하는 협의회입니까?
  충주교육청 답변해 주십시오.
○기획관 혁신기획서기관 김성근   혁신기획서기관 김성근입니다.
  제가 일괄적으로 답변을 드리면 어떨까 모르겠습니다.
김영주 위원   말씀해 주세요.
○기획관 혁신기획서기관 김성근   지금 행복교육지구 협의회는 이 사업이 전체적으로 지역사회나 아니면 기초지자체 그다음에 우리 교육지원청이 같이 협업을 통해서 여러 가지 사업을… 부분입니다.
김영주 위원   예, 알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기획관 혁신기획서기관 김성근   그 협의체가 됩니다.
김영주 위원   예예, 협의체죠?
○기획관 혁신기획서기관 김성근   예.
김영주 위원   선진지 연수도 가시네요?
  충주입니다, 충주.
○기획관 혁신기획서기관 김성근   예.
김영주 위원   또 교직원도 행복교육 지원을 위해서 연수도 가시고, 선진지 연수도 가시고.
○기획관 혁신기획서기관 김성근   예, 그렇습니다.
김영주 위원   자, 1529페이지 봐 주세요.
  충주교육지원청 예산입니다. 설명자료입니다.
  자, 교육발전간담회 있습니다. 이 예산은 어떤 예산이냐 하면 지역교육 협력 강화를 위한 기초자치단체·학교·학부모 간 협의회 운영입니다.
  차이가 뭐죠, 지금 말씀하신 거하고?
  구성원이 비슷해요. 105페이지의 충주행복교육지구 사업대상을 보면 충주시청, 충주교육지원청, 지역사회입니다.
  자, 그래서 교육발전간담회에서는 따로 얘기하고 교육발전간담회에서 지금 행복교육지구 사업에 관해서 같이 이야기하면 됩니다.
  저는 옥상옥이다, 이중적인 거다라고 보는 겁니다.
○충주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권순철   충주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권순철입니다.
  충주 교육정책 개발에 대한 거는 충주교육협력 강화를 위해서 업무협약을 하는 자유학기제 관련한 사업입니다.
김영주 위원   1529페이지에 있는 게요?
  협의회 운영이라고 써있는데요, 거기에.
  1530페이지 봐도 뭐라고 돼 있습니까, 지역교육활성화협의회 운영 이렇게 돼 있죠.
○충주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권순철   예, 그 아…
김영주 위원   예예, 그래서 같아요, 대상이 그렇죠, 협의회가. 그렇죠?
  뭐 좀 차이점 있을 수 있겠지만 같아요.
  자, 그러면 이미 구성돼 있고 운영되고 있는 충주에 협의회를 좀 더 확대해서 거기에 내용으로 담으면 되지 뭐를 또 이렇게 담느냐 이 문제고요.
  좀 이따 답변하십시오.
  그다음에 106페이지를 가보면 마찬가지입니다. 마을특색교육과정이나 지역문화예술체험학교 운영도 지금 다른 예산에, 다른 예산 단위사업에 다 편성을 할 수가 있는 예산입니다. 그렇고.
  자, 제천행복교육지구를 보면 행복교육사는 뭡니까?
○기획관 혁신기획서기관 김성근   지금 유치원에 돌봄 지원하는 사업을 행복…
김영주 위원   자, 그러면 이 사업 있잖아요, 그렇죠? 다른 교육청에 그거 지금 하고 있는 거잖아요.
  그런데 왜 별도의 예산으로 제천행복지구는 여기에다가 넣었느냐는 거죠?
○기획관 혁신기획서기관 김성근   혁신기획서기관 김성근입니다.
  지금 행복교육지구사업은 사실 이제…
김영주 위원   아니 그러니까 무슨 내용인지 아니까요. 그게 그렇게 추진하고자 하는 것이 너무 포괄적이고 잘못됐다는 거예요.
○기획관 혁신기획서기관 김성근   그런데 지금 아래로부터 협업을 통해서 사업이…
김영주 위원   아니 그러니까 협업하는 예산이 다른 데가, 예산이요 다 다른 데가 있어요.
  즉 이렇게 시책추진 사업은 그 사업을 진행한 다음에 이걸 하기 위해서 아래로부터 학교에서부터 과부터 어떻게 예산을 반영하고 어떻게 사업 하나를 반영할 거냐에서 그 내에 단위사업으로 들어가서 이 목표를 실현시키기 위해서 만들어져야 돼요, 예산은.
  다른 이미 진행되고 있거나 하는 것을 다 여기다 끌어 모아서 그리고 지역교육청별로 특색도 별로 없이 하는 사업이다 이렇게 보는 겁니다.
  그다음에 제천 다시 한 번 보면 우리고장 제천 바로알기 자료를 제작한다고 그러죠. 우리고장 바로알기라고 하는 것은 사회과 지역교과서 있습니까, 없습니까? 있죠.
  그 사회과 지역교과서는 초등학교 3학년인가 어쨌든 학교를 다니면 누구나 같은 내용으로 공부하고 배웁니다.
  그 지역을 바로알게 하기 위해서, 사업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여기에 또 들어가 있어요.
○기획관 혁신기획서기관 김성근   혁신기획서기관 김성근입니다.
  기존의 교육과정에도 기본적인 것들이 있고요. 그리고 교육경비 지원사업이나 각종의 지원사업들도 기존에 존재해 왔습니다.
  그런데 행복교육지구사업이라고 지금 추진하고 있는 것은 기존에 있는 부분들이 사업을 훨씬 더 지역과 학교가 함께 협력할 수 있는 좀 체계를 제대로 잡아나가고…
김영주 위원   잡아나가는데 이중예산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제천 다시 한 번 보세요. 제천 보면 1674페이지 있죠? 있죠?
  교육발전간담회 있습니다, 그렇죠?
  106페이지 중간쯤 보세요. 뭐라고 돼 있습니까?
  행복교육지구 추진단도 마찬가지고 교육발전 간담회 및 의견 청취, 있죠?
  사업 내용에 있어요, 없어요?
  있죠? 있잖아요, 그렇죠?
  자, 그거하고 1674페이지에 간담회 타운홀미팅, 뭐가 틀려요?
  여기에도 보면 “학생, 학부모, 교사 및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소통문화 형성”이라고 돼 있어요. 이중적이라는 겁니다.
  답변해 보세요.
○기획관 혁신기획서기관 김성근   혁신기획서기관 김성근입니다. 지금…
김영주 위원   아니 이중적이에요, 아니에요?
  예산상으로 봤을 때?
○기획관 혁신기획서기관 김성근   저는 이중적이지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사업의 영역에 따라서 지역의 교육과, 교육과 지역이 같이 협력하기 위해서 수많은 토론이 이루어지는 것들은 저는 장려해야 되는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김영주 위원   자, 그러면 교육발전간담회의 예산을 좀 늘려서 지금 추구하고자 하는 행복교육지구 운영의 목적대로 그 부분을 담을 수 는 없는 겁니까? 옥상옥이라고 보는 거죠.
○기획관 혁신기획서기관 김성근   저는 지금 앞으로 추진을 해 가면서 내용이 중복되는 부분들은 저는 분명히 수정하고 조정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형식이 예를 들면 충북교육정책이나 이런 여러 가지 일들에 대한 소통을 활성화시키는 부분하고 그리고 지역의 교육을 위해서 모여서 어떻게 할 것인가 논의를 하는 구조들은 서로가 각각이 중복성이 없이 진행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김영주 위원   그렇게 할 수도 있는데요. 그렇게 하면은 예산낭비라고 그러고 중복이라고 그러는 것입니다, 그것을요.
  왜냐하면 그러니까 구성 주체가 같은데 안건이 틀리다고 해서 그러니까 사업을 하는 목적이 틀리고 해서 이것을 나눠서 별도로 하지는 않는 것이 더 일반적이다라고 하는 것, 기존의 어떤 시스템이나 협의회 등등이 있으면 그걸 활용하는 게 우선이다라고 보는 것이고요, 일단.
  그다음에 보은행복교육지구 봅시다. 107페이지입니다. 중간쯤에 정일품 수업마중물 프로젝트 있죠. 마찬가지로 정일품교육사랑협의체 운영도 똑같이 있어요, 다 각 지역마다.
  그런데 이중적으로 하는 것이고, 수업마중물 프로젝트 있죠?
○기획관 혁신기획서기관 김성근   예.
김영주 위원   1733페이지 보시겠습니다. 보은교육지원청 정일품 행복수업 마중물 프로젝트 있죠?
  말씀하신 대로 내용이 좀 틀리고 다르게 하겠다라고 하면 뭐 이해할 수 있는데, 아니에요.
  제가 몇 가지 예를 듭니다. 시간이 없어서 몇 가지 예를 듭니다. 그래서 이렇게…
○기획관 혁신기획서기관 김성근   혁신기획서기관 김성근입니다.
  행복교육지구 사업이 내년이 첫 사업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위원님 지금 말씀하신 부분, 사업이 중복돼서 계상됐거나 하는 부분들은 지역의 그 협의를 통해서…
김영주 위원   잠깐만요. 일단…
○기획관 혁신기획서기관 김성근   좀 천천히 가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주 위원   1762페이지 다시 한 번 봐 주세요, 1762페이지. 107페이지하고 비교해 보세요. 탐사 프로젝트, 이중사업이라고 봅니다.
○기획관 혁신기획서기관 김성근   혁신기획서기관 김성근입니다. 저희들이…
김영주 위원   아니 그러니까 이중사업으로 제가 보는 게 타당한지 안 한지만 말씀해 주세요, 자꾸 설명하지 마시고.
  제가 그렇게 볼 수 있겠죠?
○기획관 혁신기획서기관 김성근   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김영주 위원   그래서 문제가, 교육발전간담회는 시간이 없으니까 다 그렇게 마찬가지로 있습니다, 있고.
  그리고 너무 다 사업이 틀려요. 공모했다고 그러지만 각각의 교육청의 특수성을 인정해 주기에는 너무 사업이 다 상이한 겁니다. 상이해서 있고 중복사업이고, 예를 들어서 또 하나 보면 마찬가지로 옥천교육지원청을 보면 1873페이지입니다. 옥천은 주로 동아리지원 사업이 주가 돼요. 107페이지에 보시면 동아리 한마당, 동아리 지원 주로 이렇습니다.
  그러면 1873페이지하고 비교를 해 보면 봉사bridge나눔축제, 봉사관련 동아리 운영 및 축제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감성bridge나눔축제, 예술관련 동아리 운영 및 나눔 축제 행사입니다.
  같아요. 왜 부족하면 1873페이지의 예산을 더 보강하고 사업을 보강해서 해야지 또 여기다가 해 놨는가, 제가 진천, 괴산, 음성 다 마찬가지입니다. 시간이 없어서 몇 가지 예를 제가 이렇게 들어서 지적을 합니다.
  뭐 틀리게 해 보겠다라고 중복되는 거 해 보겠다고 답변하시겠지만 제가 볼 때는 지금 그래서 취지는 좋으나 뭔가 그냥 단순히 협의하고 그렇죠, 지방자치단체하고 학부모들하고 지역사회하고 그냥 협의해서 이렇게 밥 한 끼 먹고 하는 게 아니고 정말 이 구조를 통해서 혁신적으로 바꿔보려고 하는 노력, 기획은 좋으나 내용이 아직 충실하지 않다 그래서 동의하기가 어렵다라는 겁니다.
  그래서 이렇게 또 이것 계속 매년도 사업을 하실 거죠?
○기획관 혁신기획서기관 김성근   예, 그렇습니다.
김영주 위원   그래서 아직 준비가 덜 됐다라고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기획관 혁신기획서기관 김성근   혁신기획서기관 김성근입니다.
  위원님 지적하신 부분들은 굉장히 따끔하게 지금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사실 준비가 조금 미흡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MOU 체결과정을 저희들이 지금 예산을 포괄적으로 전체 편성을 하고 지금 전체 예산안이 통과가 되면 중복성이나 아니면 새롭게 정말 효율성이 있는지 이 부분들을 전체 정리를 해서 1월, 2월 중에 사업계획 설명회를 지역단위로 하면서 MOU 체결을 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첫해이니만큼 저희들이 집행과정에서는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지원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위원님들, 기획관 김규완입니다.
  제가 보충설명 잠깐만 한 번만 드리겠습니다.
  아까 말씀하신 간담회 관계 이런 게 좀 많이 위원님들이 지적을 해 주시는데 교육발전간담회하고 또 행복교육지구협의회 이게 구성이나 이런 게 여기에는 자치단체, 교육청, 지역사회 이렇게 해서 비슷합니다.
  그런데 행복교육지구협의회는 이 사업에 관한 협의회입니다. 주로 실무자를 중심으로 하는…
김영주 위원   아이고 그러니까요, 그 간담회에서 하나의 행복지구를 해 보자 하니까 의제로 삼아서 예산도 늘리고 할 수 있는 거잖아요.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할 수는 있습니다만 효율성 측면에서 보면 저희들이 그래서 따로 잡았습니다.
  교육발전간담회는 교육장, 시장·군수 그리고 지역인사 이렇게 해서 지금 이걸로 좀 생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지금 도청하고 교육청하고 교육행정협의회가 조례로 돼서 구성이 돼 있는데 그런 형식의 그런 모양으로 생각을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김영주 위원   그러면 교육발전 지금 운영되는 시스템이 얼마나 허술하고 잘못된 건가, 그거는 그럼 그 예산은 다 삭감하세요.
  모호해요, 그러면. 행복교육지구가 뭐 합니까, 이게 얼마나 모호한 추상적인 단어입니까?
  사업 집행을 하는 데 다시 저는 재고해야 되겠다라고 하는 예산입니다.
  제가 도를 예로 들면 정책복지위원회에서 행복한 충북, 그러니까 함께하는 충북 홍보위원들 있었어요. 그걸 운영하다가 삭감을 했는데 이미 도민홍보대사가 있어요. 역할이 같아요. 도정 전반에 관해서 홍보하고 또 모여서 어떻게 협의하고 뭐 이런 거거든요.
  그러면 그 홍보대사라고 하면은 이미 기존에 임명된 분들을 좀 더 늘려서 특화시켜서 도에서 함께하는 충북운동을 하니까 그 내용들을 하나의 분과를 만들어서 해라라고 하는 거였어요.
  도와 비교하면 어떤 게 옳고 그르다는 할 수 없겠지만 예산상으로는 기획관님 이건 포괄사업비입니다. 이렇게 편성하면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도를 예로 들면 충청북도는 이시종 지사가 함께하는 충북운동이라고 하는 사업을 벌였어요, 그렇죠?
  뭐 언론지상에서 보신 분도 있을 거예요. 비전 선포식도 크게 하고 이 사업을 하면서 각 실과별로 각 부서별로 이 취지와 맞는 사업을 다 발굴하게 했어요.
  그러면서 신규로 그 사업과 연관돼서 부서와 연관된 사업이 마찬가지로 각 학교 각 지역 이렇게 하면 돼요. 발굴돼서 신규사업이 많이 올라간 게 있고 단위사업으로, 그다음에 어떤 사업을 더 확대하고 기능을 키워서 함께하는 충북이라고 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사업을 더 구체화시킨 것도 있어요.
  자, 이렇게 가서 예산상 시스템 운영하는 게 맞는가, 그런데 예를 들면 함께하는 충북운동을 하기 위해서 도지사가 하나의 함께하는 충북운동이라는 사업을 만들어서 다 중복되고 모든 게 할 수 있는 사업들을 여기 다 들어간 사업들을 가지고 한 곳에 다 모아서 해 놨다는 거예요. 이것이 예산상으로 맞는 거냐, 취지는 저도 공감하고 저는 하는데 이렇게 예산을 편성해서도 안 될 거 같아요.
○기획관 혁신기획서기관 김성근   혁신기획서기관 김성근입니다.
  저희가 이 행복교육지구 사업을 전체 추진을 하면서 처음에 기본적인 사업을 세팅하는 게 굉장히 힘든 과정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지역사회에서 있는 여러 가지 요구나 아니면 자치단체에서 있는 요구나 아니면 저희가 가지고 있는 요구들을 전부 다 조합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 과정이 한번 세팅돼 나가는 과정이 좀 어렵지 그게 되고 나면 방금 말씀하신 거처럼 포괄적 예산으로 편성하지 않고 훨씬 더 계획이 되고 예상된 그런 형태로 사업제안이 가능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지금 세팅되는 첫해인만큼 좀 지원을 해 주시면 저희가 집행과정에서 모든 차질을 없애도록 정말 약속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주 위원   아, 참! 마지막으로 하나만 연관됐으니까, 저는 여전히 진천교육청에서 하는 진천행복교육지구 사업에는 특수교육 직업교실이 있고요. 특수교육 대상 학생 인권교실이 있습니다.
  이 사업은 2089페이지에 특수교육지원 예산이 있어요.
  그래 여기다 넣어서 하면 된다라고 여전히 보는 겁니다. 그러니까 일단 잘 알겠습니다.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위원님, 기획관 김규완입니다. 한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충북행복교육지구 사업은 우리 교육감님이 새로 추진하는 새로운 충북교육을 위해서 추진하는 신규 역점사업이고요. 그리고 이것은 교육청 자체만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시장·군수님들하고 같이 50 대 50으로 이렇게 예산투자해서 지금 할 계획입니다.
  그런데 지금 7개 시·군만이 들어와서 내년도 예산을 7개 시·군도 예산을 2억씩 편성을 했습니다만 증평 같은 경우에는 증평군수님께서 어제 엊그저께 ‘우리 증평군도 여기에 이번에 응모를 못했는데 2017년에 추가로라도 꼭 하고 싶다’ 이런 지금 도내에 시장·군수님들도 지금 여기 적극 같이 참여를 해 주고 계신 이런 부분입니다.
  이 행복교육지구 관계는 지금 기획관에서의 소관사업인데요. 저희들이 또 예산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하여튼 승인해 주시면 면밀히, 사업 시행하기 전에 다시 검토를 해서 면밀히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주 위원   추경에 한번 해 보시죠.
  다만 행복교육지구 운영비는 1,540만 원인데 이건 더 필요하다고 보는 거예요, 더 준비를 위해서.
  아직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계획이 좀 더 고민되고 부실하다고 저는 보는 겁니다. 그 자체 추진하는 것들 반대하는 게 아니고 일단 그렇게, 알겠습니다. 추후에 더 설명할 게 있으면 계수조정 전까지 설명을 해 주시죠.
○기획관 혁신기획서기관 김성근   혁신기획서기관 김성근입니다.
  이게 지금 매칭펀드로 가기 때문에 이 부분을 지금 지원을 좀 해 주시면 저희가 정말 이렇게 중복성이나 이런 것 없이 안착, 소프트랜딩이 가능하도록 그렇게 애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주 위원   매칭펀드라고요. 자, 그러면 지금 지역교육청에 올라온 이 예산에 매칭돼서 지금 예산심사 들어가고 있는데 시·군에 다 확인해 봐서 이 예산 안 들어가 있으면 다 삭감합니다, 그럼.
  시·군에서 지금 예산심사하고 있는, 의회에서 하고 있는 2017년도에 예산이 안 들어가 있으면 그러면 다 삭감 조치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우양   김영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이숙애 위원   위원장님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우양   뭐 질의하실 거 있어요?
이숙애 위원   그 말씀하셨기 때문에 제가 거기에 대한 질의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우양   보충질의입니까?
이숙애 위원   예.
○위원장 박우양   이숙애 위원님 보충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숙애 위원   우선 지금 행복교육지구 관련해서 제가 질의드리겠습니다.
  행복교육지구를 지금 공모를 하신 거죠, 충북교육청에서?
○기획관 혁신기획서기관 김성근   혁신기획서기관 김성근입니다. 그렇습니다.
이숙애 위원   그리고 「지방재정법」 개정을 통해서 지자체의 자립도가 낮은 지자체, 그러니까 지자체들이 교육경비 보조를 못하도록 돼 있습니다, 맞죠?
○기획관 혁신기획서기관 김성근   예, 그렇습니다.
이숙애 위원   그래서 지금까지 기초지자체에서 군청에서, 군청이나 이런 자치단체에서 지원하던 예산들이 전액이 다 삭감이 됐죠?
○기획관 혁신기획서기관 김성근   예, 그렇습니다.
이숙애 위원   예산 지원을 거의 못하고 있죠?
○기획관 혁신기획서기관 김성근   예, 그렇습니다.
이숙애 위원   그래서 그런 것들을 보완하기 위한 방법으로 충북교육청에서 고민을 해 본 결과 행복교육지구 지정을 통해서 지자체와 지역사회가 함께 학생들에 대한 아이들을 함께 키우자라는 취지에서 이런 사업을 지금 구상하신 거 맞습니까?
○기획관 혁신기획서기관 김성근   예, 맞습니다.
이숙애 위원   그래서 응모한 지자체들에 대해서, 지금 응모한 지자체들에 대해서 행복교육지구로 선정을 하셔서 지금 5 대 5로 대응투자를 해서 이 사업을 계획하신 거 맞습니까?
○기획관 혁신기획서기관 김성근   예, 그렇습니다.
이숙애 위원   그래서 거기에 대한 지금까지의 교육과는 다르게 교육청 중심으로 학교 중심으로만 해 왔었다라면 지역사회가 함께하기 위해서 특히 지자체가 주도적으로 나서기 위해서 이 사업을 지금 진행하고 계신 거죠?
○기획관 혁신기획서기관 김성근   예, 맞습니다.
이숙애 위원   조금 전에 김영주 위원님께서 대응투자에 대해서 각 시·군에서 지금 7개가 지정된 겁니까?
○기획관 혁신기획서기관 김성근   예, 7개가 지금 하겠다고 일단 발표가 됐습니다. 응모가 됐고.
이숙애 위원   발표가, 그러면 그 지자체들이 올해 예산에 반영돼 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까지 확인을 하지 않으신 건가요?
○기획관 혁신기획서기관 김성근   예, 그렇습니다.
  자치단체에서 각각 2억씩을 확보하기로 약속을 했고요.
  그리고 저희도 마찬가지로 2억씩 확보하기로 했고 그 예산심의가 끝나고 난 다음 저희들은 사업내용에 대해서 구체적인 점검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이숙애 위원   예, 그래서 그럼 그 각 지자체들이 2017년부터 예산을 함께 5 대 5로 대응투자해서 교육에 참여하겠다라고 약속한 건 맞습니까?
○기획관 혁신기획서기관 김성근   예, 맞습니다.
이숙애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 이거는 분명히 교육청만의 교육이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지자체가 함께하는 지자체가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이런 교육으로 하기 위해서 행복교육지구로써의 선정을 했다 라는 거 다시 한 번 확인을 하면서 이상 질의마치고요. 좀…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위원님!
이숙애 위원   예.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기획관 김규완입니다.
  지자체에서 내년도 본예산에 편성했나 안 했나는 저희들이 확인을 못했습니다만 이 사업을 신청받을 때 7개 시장·군수님들이 2억씩 2년간 대응 투자하겠다는 확약서를 받았습니다.
이숙애 위원   아, 네네 알았습니다.
  이미 확약서를 받으시고 함께 양쪽에서 다 함께 추진하고 계신 거로 이해하겠습니다.
  그리고 좀 전에 제가 질의한 내용에 대해서 김영주 위원님께서 단정적으로 안 된다라고 말씀을 하셨는데요. 저는 제가 이거를, 제가 질의를 하기 위해서 저는 나름대로 제가 다 정보를 미리 파악을 했고 제가 거기에 대한 내용을 제가 조사를 해서 말씀을 드린 겁니다.
  뭐냐 하면 이미 우리가 지금까지, 맞습니다 한컴의 한글을 우리가 문서는 주로 한글로 작성하고 있습니다. 맞죠?
  누가 답변하실 겁니까? 과학국제문화과장님!
○과학국제문화과장 김영기   과학국제문화과장…
이숙애 위원   맞죠, 과장님?
○과학국제문화과장 김영기   예, 맞습니다.
이숙애 위원   우리가 지금 이런 논리라면 사실은 교육비도 교육비가 더 들어가는 게 아니라요. 만약에 표준 오피스를 도입하게 되면 교육비는 전액이 무료입니다.
  거기에서 다 교육을 해 주는 거고요. 중요한 건 뭐냐 하면 우리가 지금까지 써왔던 프로그램이 MS이기 때문에 우리가 바꾸지 못한다라는 논리는 스마트폰이 새로 나올 때마다 내가 기존에 쓰던 스마트폰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바꾸지 않겠다는 것과 똑같습니다.
  우리가 컴퓨터의 사양을 높였을 때마다 사용방법이 달라서 처음에는 좀 헤맵니다.
  그러나 이거는 분명히 또 호환이 가능하다라는 것도 제가 확인하고 타 교육청에서도 몇 군데에서 이 부분 이런 쪽으로 지금 변경을 하고 있다라는 것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서 그렇기 때문에 만약에 지금 현재로써는 사실 MS보다 한컴 쪽이 훨씬 더 싼 거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어찌 보면 우리가 MS는 MS만 계속 이렇게 쓰다 보면 우리가 경쟁을 도입하지 않게 되면 특정회사의 횡포에 우리가 혈세를 계속 낭비할 수밖에 없다라는 거를 저는 강력하게 말씀을 드리는 바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과학국제문화과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그래서 반드시 저는 경쟁체제를 도입하셔서 정말 우리가 만약에 이게 한글 한컴으로 바뀐다라면 엑셀이나 파워포인트라든가 이런 문제가 약간 있을 수 있는데요. 그런 건 약간의 우리가 어차피 PPT나 엑셀 이런 것들은 금방 유사한 프로그램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어렵지 않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거는 반드시 경쟁체제를 도입을 하셔서 예산을 절감하시도록, 그렇게 하다 보면 기존에 횡포를 부렸던 회사에서도 예산을 절감해서 예산을 다운시켜서 오히려 자기가 여기에 납품하기 위해서 충북교육청에 납품하기 위해서 예산절감 노력을, 가격의 하락노력을 저는 할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우양   예, 이숙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영주 위원   딱 한 마디만 하겠습니다.
  단호하게 얘기하건대 그렇게 쉽게 못합니다. 거기에 대한 저기가 더 들어가고요. 그럼 아예 윈도우를 쓰지 마시고 리눅스 쓰시죠, 뭐 이런 논리라면. 안 되는 거거든요.
이숙애 위원   위원님 그거를 여기에서 얘기할 거는 아닌 거 같은데…
○위원장 박우양   그 내용은, 김영주 위원님!
이숙애 위원   그거를 여기에서 얘기할 거는 아닌 거 같아요. 계속 저하고 논쟁하자는 거 아니고 다른 위원이 질의한 거에 대해서 이렇게 얘기하면 안 되죠.
김영주 위원   그래서…
○위원장 박우양   이숙애 위원님하고 그리고 충분히 토론은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이따가 계수조정 할 때 다시 논의하기로 하고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분?
  예, 엄재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엄재창 위원   엄재창 위원입니다.
  행복교육지구 운영, 지금 우리 교육경비를 부담하지 않는 자치단체가 몇 군데죠?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기획관 김규완입니다.
엄재창 위원   어디어디예요?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6개 군입니다.
  보은, 옥천, 영동, 괴산, 증평, 단양.
엄재창 위원   그렇죠?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여섯 군데입니다.
엄재창 위원   자, 그런데 단양하고 영동은 이 행복교육지구 운영도 못하겠다 그런 거죠, 지금?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기획관 김규완입니다. 일단 올해 신청에는 응모를 안 했습니다.
엄재창 위원   본 위원 생각에는 자, 우리는  항상 교육을 얘기할 때 기회의 균등을 얘기합니다.
  오죽하면 이것까지 못하겠느냐, 만약에 이 2개 시·군이 계속 이 사업에 불참을 할 경우에 영동과 단양은 불행한 교육지구가 되는 거예요. 그렇죠, 기획관님?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기획관 김규완입니다.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아직까지 예단하기가 힘듭니다만…
엄재창 위원   아니 그렇잖아요, 그렇죠?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그런데 위원님 보은이나 괴산, 증평 같은 데는 응모를 해서 적극적으로 같이 하겠다는 또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엄재창 위원   물론 객관적인 재정 자립도라든가 이런 거를 봤을 때는 그렇지만 또 여기에는 해당 자치단체장의 어떤 교육에 대한 성향이라든가 가치기준 이런 게 다를 수도 있어요.
  하지만 본 위원이 지적하고자 하는 것은 기회의 균등, 그리고 시책사업인데 모든 시책은 골고루 누구에게나 부담과 수혜가 같이 돌아와야 된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왜 제가 지적을 하느냐 하면 지금 똑같이 2억씩, 2억씩 매칭펀드라고 그랬죠?
  자, 그러면 이 시책을 추진할 때 도교육청에서 조금 더 생각을 깊이 해서 해당지역의 자립도라든가 그런 거를 감안해서 사업규모를 좀 줄인다든가, 여기 보면 똑같이 지금 2억씩이에요, 그렇죠? 똑같이.
  주민이 많건 자립도가 높건 학생 수가 많건 적건 관계없이.
○기획관 혁신기획서기관 김성근   혁신기획서기관 김성근입니다.
  제가 답변드려도 되겠습니까?
엄재창 위원   예.
○기획관 혁신기획서기관 김성근   지금 저희가 타 시도의 경우도 이렇게 지역과 교육이 같이 협력하는 사업들이 있습니다. 시흥 같은 경우는 30억이 넘게 대응투자가 되고 있고요.
  그런데 저희들이 올해 처음 시작하면서 첫 번째는 이 사업을 얼마나 알차게 지금 좀 세팅을 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저희 준비가 그렇게 많지 않았기 때문에 2개 정도를 하려고 생각을 하고 지자체에서도 그렇게 호응이 크리라고는 생각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설명이 되니까 지자체에서도 이 내용에 대해서 훨씬 더 좀 깊이 있게 아는 데가 있었고요…
엄재창 위원   자, 됐습니다.
  바로 그 부분입니다.
○기획관 혁신기획서기관 김성근   예.
엄재창 위원   본 위원이 조금 전에 지적한 그런 문제점들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금방 말씀하셨듯이 한두 군데 정도 시범적으로 해서 모델로 운영을 해서 그다음에 그 자료를 가지고 부담률이라든가 사업범위를 정해서 그렇게 했으면 더 좋지 않을까 하는데, 지금 보니까 빠진 데는 아주 빠지고 똑같이 일률적으로 하고, 더군다나 이 사업에 대한 어떤 객관적인 성공데이터도 나온 게 없잖아요, 그렇죠?
○기획관 혁신기획서기관 김성근   혁신기획서기관 김성근입니다.
  이 사업이 전라북도 완주군이나 아니면 타 시·군에서 진행했던 부분들은, 완주군은 유니세프에서 지정하는 아동친화도시로 이미 선정이 되기도 했고요. 성과들은 굉장히 크게 나타나고 지역주민이나 학생들의 만족도도 굉장히 높아지고 있습니다.
  저희들 같은 경우 실제 방금 위원님이 지적하신 부분에 대해서 내부에서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일단 지금 각 지역에서 교육과 지역이 같이 협력하는 부분들은 늦출 수 없다는 판단이 있었고 더 적극적으로 단양이나 영동까지도 내후년에는 함께 참여를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엄재창 위원   자, 그거는 우리 담당 과장님의 말씀이고 해당 지자체에서 재정여건이 나아지지 않는 한 또 자치단체장의 어떤 교육에 대한 가치기준이 바뀌지 않는 한 안 들어오면 못하는 거 아니에요, 그렇죠?
○기획관 혁신기획서기관 김성근   혁신기획서기관 김성근입니다.
  저는 자치단체장 모든 분들이 지역 주민들이나 지역 아이들에 대한 교육적 애정은 다 똑같다고 생각을 합니다.
엄재창 위원   그렇다면 돈의 문제네요?
○기획관 혁신기획서기관 김성근   그리고 재정적인 것도 어차피 지역의 정주여건으로 교육이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저는 기본적으로 이렇게 좀 투자할 수 있는 여력들은 다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이번 과정에서 저희들이 조금 느꼈던 것은 교육경비에 대한 제한규정들을 어떤 형태로 이게 관계가 없는 제한은 우려들이 좀 있었고요. 그 부분들은 지자체에서는 학교에 직접 지원하는 경비가 일단 제한되기 때문에 그 나머지 지역 아이들을 위한 여러 가지 투자가 가능하다는 것을 함께 확인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여러 가지 소통과정이 되면 전체적으로 함께 갈 수 있을 거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기획관 김규완입니다. 위원님 보충설명을 드리면요. 원래 이 사업을 우리 교육청에서는 올해, 내년도 한 2개 정도 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사업설명회나 이런 거를 통해서 7개 기초지자체 단체장님들이 아주 너무 열의나 이런 것에 의해서…
엄재창 위원   예, 알겠습니다.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했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더 말씀을 드리면 아까 6개 군에 대해서는 저희들 교육청에서 많이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돌봄교실이라든지 방과후학교 지원 같은 거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것은 예산을 차등 지원하지 않고 더 많이 지금 신경을, 예산 지원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엄재창 위원   그래도 차등 지원이 되잖아요, 교육경비 부담하는 데하고 안 하는 데하고.
  본 위원이 금년도 당초예산을 하면서 세 번째 얘기합니다.
  소위 말하는 마태복음 효과, 있는 사람 더 있게 되고 없는 사람 더 가난하게 됩니다.
  교육은 국민의 권리와 동시에 의무입니다.
  이거를 교육 주체에서 이렇게 내놓고 차별을 하려고 해서요, 지금 딱 보이는 게 그렇잖아요. 애들이 무슨 죄가 있습니까?
  당장 1년, 아까 그렇게 효과가 좋으시다고 그러는데 영동, 단양 이거 1년, 2년 차이 나면 그거 누가 보상할 겁니까?
  왜 이렇게 시책들을 하세요, 하려면 똑같이 해야지?
  자, 오죽 못 살면 그래 자식 교육비를 부담을 안 하겠습니까, 지자체에서?
  보세요. 한번 그 시·군들 자립도 얼마 되느냐 10% 미만이에요. 종전까지 법률 개정되기 전까지는 자체 수입금의 3%에서 5%, 7%까지 다 교육경비 부담했었어요. 안 하고 싶어 안 하는 거 아닙니다, 지금.
  그거 하면 페널티 주겠다 중앙에서 그러니까 어쩔 수 없이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그거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이렇게 대놓고 ‘자, 니들은 원하지 않으니까 안 하겠다’ 그게 애들 뜻입니까? 자치단체의 장의 뜻입니다.
  애들 뜻 아니잖아요?
  그리고 교육이 애들을 봐서 하는 거지, 자치단체장을 봐서 하는 겁니까?
  그럼 실제로 하려면은 자치단체 부담 없이 교육청 재원으로 일괄적으로 하든가 그렇게 시작을 해야지 어디는 이렇게 2억씩 지원을 해 주고 부담 안 하는 데는 ‘너희들 이 사업에서 제외시키겠다’ 이게 무슨 교육입니까?
  어떻게 생각하세요, 우리 기획관님?
○기획관 혁신기획서기관 김성근   혁신기획서기관 김성근입니다
엄재창 위원   아니 기획관님 답변해 보세요.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기획관 김규완입니다.
  지금 위원님 말씀하시는 것은 이해는 충분히 됩니다.
  그런데 이 사업은 학교에 있는 그러니까 초·중·고등학교 그 지역의 학생들만을 위한 것도 아니고요.
엄재창 위원   압니다, 알아요.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예예, 그리고 지역주민들이 같이 참여를 하고 지자체에서도 같이 참여하는 마을공동체교육 성격으로 이해를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물론 일면으로는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겠습니다. 지자체 재정 여건이 안 좋은 데는 그만큼 또 알게 모르게 아주 페널티가 가해지는 거 아니냐, 그런데 그런 부분도 앞으로 사업을 추진하면서 그런 부분이 최소화되도록 심사숙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엄재창 위원   빨리 고쳐 주세요.
  자, 이 자리에 계신 분들이 영동이나 단양에 주소를 두고 내 자식들이 그곳 학교에 다니는데 도교육청에서 이렇게 편협된 시책을 추진한다면 동의하시겠습니까?
  다른 거는 모르겠어요, 교육은 제발 그렇게 하지 마세요.
  이러니까 뭡니까, 지금 단양이나 영동에서 이 소식을 이 방송을 듣고 보고 있는 학부모나 학생들이 어떤 생각하겠습니까?
  이 정의롭지 못한 사회, 불공평한 교육, 불만 가질 거 아닙니까?
  하여튼 바로, 이 예산이 통과될지 안 될지는 모르지만 바로 개선안을 기획관님께서는 마련해서 서면으로 좀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기획관 김규완입니다. 예, 알겠습니다.
엄재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우양   엄재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장선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선배 위원   시간이 많이 지나서 짧게 정리만 하겠습니다.
  우리 예결위에서 예비비 관련해서 여러 위원님들이 많은 걱정을 해 주셨는데 정리를 좀 하면은 우리 교육청이 일반예비비 1% 법정 한도까지 딱 채웠어요, 225억. 그렇죠?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기획관 김규완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장선배 위원   그리고 통계목에 있는 특별예비비 재난 대비해서 75억 이렇게 됐습니다. 75억 설정을 했죠?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예, 그렇습니다.
장선배 위원   편성 자체에 문제는 없습니다. 편성 자체에 문제는 없는데 다른 지자체나 다른 일반적인 예로 볼 때 과도하다, 예비비 편성이 과도하다.
  예비비는 연간 예산에 예측하지 못한, 그야말로 예측하지 못한 그런 부분을 예상해서 이렇게 설정해 놓는 건데 그렇다 하더라도 좀 과도하다, 그리고 또 일반회계 1년 예산을 보완해 주는 게 추경이 있습니다, 추가경정예산이.
  그 중간중간에 그런 예측하지 못한 것을 보완해 주기 위해서 추경을 편성하도록 이렇게 제도를 마련해 놓고 있는데 우리 충북도 같은 경우도 2017년도 3조 4,479억인데 일반회계 세출이, 294억 원이에요 예비비가.
  0.85%인데 이것도 작년도에 우리가 지적을 해서 ‘낮춰라’ 이렇게 해서 지적을 해서 낮춘 겁니다.
  그리고 목적예비비가 20억 이렇게 해서0.06%인데 이것만 보더라도 과도하다, 예비비를 추경 재원으로 이렇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 기본적으로, 기본적인 시각을 좀 바꿔 주십사 하는 생각을 말씀을 드립니다.
  예산을 전체적으로 짜임새 있게 하고 효율성 있게 해서 짜서 쓰겠다 이런 목적의식을 가지고 계셔야지 ‘다음에 추경예산으로 이렇게 해서 좀 편성하고 쓰겠다, 그리고 이렇게 하겠다’ 이런 생각을 갖지 말아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무기직 임금협상 이런 것도 다 예산편성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당초에 이 시기가 언제죠, 협상 시기가?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기획관 김규완입니다.
  위원님, 그 협상은 협상이 바로 끝나면 연초에 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으면 1년 내내 갈 수도 있고 이거는 좀 유동적입니다.
장선배 위원   그러니까 그런 거 같은 경우는 물가상승분 반영해서 편성해 놓으면 되고 추경에 협상 결과에 따라서 소급 적용하면 됩니다. 그런 거는 사유가 되지 않는다.
  그러니까 좀 더 짜임새 있게 해 주셔야 되겠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기획관 김규완입니다.
  위원님 지적해 주신 내용은 저희들이 예산편성에 잘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전국 도 단위 교육청 예비비 편성하는 거 그리고 충북도청이 그동안 예비비 편성하고 그랬던 거하고 우리 교육청하고 비교도 해 봤습니다.
  그런데 우리 교육청이 조금 좀 높습니다. 이런 관계는 시정토록 하겠습니다.
장선배 위원   예, 자꾸 이렇게 위원님들 지적하고 계시니까 좀 더 이렇게 고민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명예퇴직수당 관련해서 좀 여쭤보겠습니다. 189쪽인데요, 설명자료.
  이게 연초에 수요조사를 해서 반영하는 거로 이렇게 돼 있는데, 그렇습니까?
○중등교육과장 이유수   중등교육과장 이유수입니다.
장선배 위원   수요조사가 된 겁니까?
○중등교육과장 이유수   예, 수요조사해서 선정한 인원 수입니다.
장선배 위원   이건 작년에 보면 본예산에 이렇게 초등교원이 8억 5,000 됐고 추경예산에 또 더 세워졌는데 그러면은 이거 같은 경우는 어떻습니까?
  연초 수요조사가 적정하지 않은 건가요?
○중등교육과장 이유수   저희들이 명퇴 신청자는 처음에 희망을 했다가 나중에 또 철회하는 경우도 있고요. 또 처음에는 저희들이 8,500만 원으로 계산했는데 지금은 연령층이 조금 낮아지면서 1인당 9,300만 원으로 지급단가가 좀 높아졌습니다, 또.
장선배 위원   그래서 제가 질의드리는 거는 연초에 이렇게 수요조사를 했는데 명퇴 시점이 2월 말하고 8월이지 않습니까?
○중등교육과장 이유수   예.
장선배 위원   그러면 8월 달에 또 변동요인이 생긴다 이 말씀이신가요?
○중등교육과장 이유수   예, 그렇죠. 그렇게 생깁니다.
장선배 위원   그러면은 그걸 다 받아줘야 합니까?
○중등교육과장 이유수   다 받아주는 건 아니지마는 그래도 그 수요에 저희들이 맞추려고 노력을 하는데 약간 조금 더 수요에 근접하려고 이렇게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장선배 위원   아니 그러니까 수요조사를 해서 책정을 해서 당초예산에 반영을 하는데 중간에 이렇게 변수가 변동요인이 많이 있다고 하지 않습니까, 있다고 그것을 추경에 이렇게 계속 받아줘야 되느냐 제가 말씀은 그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중등교육과장 이유수   반드시 그럴 필요는 없는데요.
장선배 위원   제가 왜 그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인력수급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 그리고 연초에 수급 수요판단이 되면은 그 의사를 번복하거나 새로 신규 제출하는 거는 우리 귀책사유가 아니고 그 사람들의 임의적인, 그 수요자들의 임의적인 신청이다 이렇게 볼 수 있다 이거죠.
  그래서 연초에 한 번 수요조사를 했으면 추경에는 반영이 안 되는 게 타당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겁니다.
○중등교육과장 이유수   중등교육과장 이유수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장선배 위원   그런데 작년에도 그렇고 중간에 이렇게 추경에 훨씬 더 많이 예산이 반영됐거든요. 초등도 그렇고 중등도 그렇고 그래서 앞으로는 우리 교육청의 방침이 연초에 수요조사해서 반영되면은 그걸 많으면 다 반영할 수 있을지 못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부분은 정책적인 의사결정의 부분이 있을 텐데 그렇다면은 그것으로 그 연도에는 끝나야 된다, 중간에 변동요인이 생겨서 더 추가하든지 이렇게 줄어드는 거야 할 수 없죠. 한다고 그랬다가 못하는 거야.
  그런데 증, 늘어나는 거는 수용하기가 좀 어렵지 않느냐 그런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어떻게 생각을 하시나요?
○중등교육과장 이유수   중등교육과장 이유수입니다.
  수요조사를 보다 더 다양한 방식으로 정확하게 수요조사를 해서 거기에 맞춰서 하고 만일에 나중에 변동이 있을 때는 위원님 말씀대로 그렇게 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장선배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박우양   장선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두 가지만 지적을 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17년도 시도별 누리과정 예산편성 현황을 받아봤습니다. 받아봤더니 13개 시도 중에서 반영된 게 13개가 일부 또는 전액이 반영됐고요. 그다음에 4개 시도만 미반영됐습니다. 그중에 우리 충북이 거기에 속합니다.
  따라서 본 위원장이 몇 번에 걸쳐 가지고 ‘수정예산을 편성해 와라’ 그랬더니 우리 존경하는 장선배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 중에 성립전예산을 편성하겠다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참 유감스럽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우리가 앞서 가지고 정말 교육을 위해서 매진해야 될 때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시도보다는 뒤쳐져가는 그런 기분이 좀 들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좀 심도 있게 생각을 해 주시고 그다음에 시도별 교육청별로 특별교부금하고 예산을 좀 받아봤습니다. 그래 받아봤더니 서울이나 기타 대도시는 우리보다 월등하게 차이가 있기 때문에 비교를 안 하겠습니다마는 강원도, 충북, 충남 이렇게 비교를 해 보니까 우리 예산이 강원도보다 좀 적어요.
  보니까 ’13년도, ’14년도, ’15년도 이렇게 죽 보니까 그리고 ’16년도에 당초예산 편성을 한 거 보니까 일반예산이 2조 3,805억이고요, 강원도가. 충청북도가 2조 605억입니다. 그리고 충남이 2조 8,525억이고요.
  그래서 이 부분이 물론 학생 수가 적고 이렇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할 수 있지마는 그러나 우리 충북교육의 발전을 위해서는 이외 특별교부금을 좀 많이 받아왔으면 좋겠다, 지금 우리는 삭감 위주로다 얘기를 하고 있는데 사실 어떤 경우에는 더 보태주고 싶은 그런 생각도 듭니다.
  따라서 특별교부금이 점점점 줄었어요. ’13년도에는 우리가 받아온 게 811억인데 ’14년도에 625억, 2015년도 514억 물론 그 부기에 644억으로 돼 있는데 2016년도에는, 이거 가지고 부족하다 그러니 교육청에서는 서로 합심을 하셔 가지고 적어도 우리 충청북도의 교육재정을 풍요롭게 하고 또 교육의 발전을 위해서는 적극적으로 이렇게 특별교부금을 많이 받아올 수 있도록 이렇게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교육청 소관 2017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교육청 관계관 여러분, 장시간 고생하셨습니다.
  중식과 계수조정 준비를 위하여 14시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15분 회의중지)

(14시07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우양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계수조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계수조정은 예결위원 전원이 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예산안 계수조정을 위하여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07분 회의중지)

(15시33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우양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숙애 부위원장께서는 2017년도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결과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숙애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이숙애 위원입니다.
  2017년도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위원회에서는 교육위원회의 예비심사를 존중하면서 심사과정에서 제기된 여러 가지 의견을 신중히 검토하고 심도 있는 토론을 거친 결과 교원인건비 등 총 23개 사업 299억 2,641만 6,000원을 감액하여 내부유보금으로 조정하였습니다.
  감액사유를 말씀드리면 열악한 지방재정환경을 고려하여 산출근거가 명확하지 않고 과다 계상하였다고 인정되는 사업과 사업의 효율성이 낮다고 판단되는 사업에 대하여는 일부 또는 전액을 삭감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17년도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우양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17년도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방금 부위원장께서 보고한 내용과 같이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017년도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은 수정한 부분은 수정한 대로 기타 부분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017년도 교육비 당초예산 예결위 계수조정 결과는 부록에 실음)
  오늘 의결된 2017년도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은 12월 14일 제352회 충청북도의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 상정하여 의결토록 의장에게 보고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예결위 심사기간 동안 정말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352회 충청북도의회 정례회 제7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35분 산회)


○출석위원(12인)
  박우양    이숙애    박종규    김영주
  이양섭    박봉순    최병윤    김인수
  임회무    엄재창    장선배    윤홍창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박준순
  운영특위전문위원우경수
○출석공무원
·교육청
  교육국장류재황
  행정국장김옥진
  공보관김홍희
  감사관유수남
  기획관직무대리김규완
  유초등교육과장박용익
  중등교육과장이유수
  진로직업특수교육과장구본학
  과학국제문화과장김영기
  체육보건안전과장한경환
  총무과장양개석
  행정과장반기환
  재무과장전찬우
  교육복지과장이영곤
  시설과장조성운
·교육과학연구원
  원장김진완
·단재교육연수원
  원장최완규
·중앙도서관
  관장김성곤
·학생교육문화원
  원장직무대리신석호
·학생수련원
  원장연제화
·한국외국어교육원
  원장김인숙
·청명학생교육원
  원장김대식
·교육정보원
  원장이은순
·충주학생회관
  관장최광주
·유아교육진흥원
  원장남효예
·학생해양수련원
  원장노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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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삼

강현삼

  • 이 름 강현삼
  • 선 거 구 제천시 제2
    (금성면, 청풍면, 수산면, 덕산면, 한수면, 화산동, 교동, 남현동, 신백동)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kanghs356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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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사항

  • 제천고등학교 졸업
  • 울산공업전문대학교 졸업
  • 제천고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남천초등학교 운영위원회 위원장
  • 제천동중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남천동현동 주민자치위원회 자치위원
  • 제천시 배드민턴연합회 연합회장
  • 355-F지구 뉴제천라이온스클럽 회장
  • 한나라당충북도당 정책개발위원회 부위원장
  • 충북시군의회의장단협의회 부회장
  • 남당초등학교 총동문회 회장
  • 제천시의회 제5대 후반기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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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회

김봉회

  • 이 름 김봉회
  • 선 거 구 증평군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hoe415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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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평공업고등학교 졸업
  • 충주대학교 경영정보과 졸업
  • 증평농업협동조합장 3선
  • 장뜰로타리클럽 회장
  • 증평군 추진위원장
  • 증평문화원 이사
  • 증평공업고등학교 총동문회장
  • 증평초등학교 총동문회장
  • 증평공업고등학교 운영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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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희

김양희

  • 이 름 김양희
  • 선 거 구 청주시 제2
    (우암동, 중앙동, 성안동, 탑·대성동, 금천동, 용담·명암·산성동)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043-220-5002
  • 이 메 일 lilykim03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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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동초, 청주여중, 청주여고 졸업
  • 고려대학교 일반대학원 이학 박사
  • 청주일신여자고교 외 2개교 교사
  • 청주보건과학대학교 외 5개 대학교 겸임교수 및 강사
  • 민주평통 충북지역회의 여성위원장
  • 충청북도 복지여성국장
  • 한나라당 충북도당 여성위원회 위원장
  • 충청북도청소년 종합지원센터 원장
  • 새누리당 충북도당 부위원장
  • 새누리당 전국여성의원협의회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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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김영주

  • 이 름 김영주
  • 선 거 구 청주시 제6
    (사창동, 성화·개신·죽림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kim91y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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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 금천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전기에너지공학과 졸업
  • 충북대학교 총학생회장
  • 충북정치개혁추진위원회 집행위원
  •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충북대표
  • 국회의원 사무소 사무국장
  • 충북대학교 총동문회 상임이사
  • 민주당 충북도당 정책실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주시협의회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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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수

김인수

  • 이 름 김인수
  • 선 거 구 보은군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insu54423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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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은농업고등학교 졸업
  • 영동대학교 졸업
  • 보은문화원 사무국장
  • 보은청년회의소 회장
  • 보은군체육회 전무이사
  • 민주평화통일보은군협의회장
  • 보은생활체육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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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철

김학철

  • 이 름 김학철
  • 선 거 구 충주시 제1
    (앙성면, 노은면, 가금면, 신니면, 주덕읍, 대소원면, 살미면, 수안보면, 달천동, 호암·직동, 지현동, 용산동)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seoktop@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충주고등학교 졸업
  •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 제16대 국회의원 보좌관, 비서관
  • 이명박 대통령후보 조직특보
  • 충청리뷰 기자
  • 제18, 19대 국회의원 윤진식 대변인
  • 새누리당 충북도당 대변인
  • 박근혜 대통령후보 충북선대위 대변인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16기 자문위원
  • 한림디자인고등학교 학교운영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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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진

박병진

  • 이 름 박병진
  • 선 거 구 영동군 제1
    (영동읍, 양강면)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bbj3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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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동고등학교 졸업
  • 원광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 영동대학교대학원 졸업(사회복지학)
  • 대한적십자사 영동지구협의회 회장
  • 맑고푸른영동21 협의회 회장
  • 영동군 재향군인회 부회장
  • 영동중학교 총동문회 회장
  • 영동군 사회복지사협회 회장
  • 영동군 지역 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 한국BBS영동군지회 지회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동군협의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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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봉순

박봉순

  • 이 름 박봉순
  • 선 거 구 청주시 제8
    (가경동, 강서제1동)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pbs202@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증평공업고등학교 건축과 졸업
  • 중경공업전문대학교 건축과 졸업
  • 건축사 사무소 디딤 이사
  • 가경동 형석2차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 회장
  • 부모산 해맞이추진위원회 사무국장(현)
  • 강서초등학교 총동문회 사무처장
  • 충북시설아동후원회 부회장(현)
  •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분과위원회 위원(현)
  • 경산초등학교 운영위원장(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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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양

박우양

  • 이 름 박우양
  • 선 거 구 영동군 제2
    (용산면, 심천면, 양상면, 학산면, 용화면, 황간면, 추풍령면, 매곡면, 상촌면)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harrypark@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청주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1년 수료(증권분석사)
  • 한국투자신탁 청주지점장
  • 충청대학교 경영회계학부 겸임교수(전)
  • 미국북버지니아대학교(U.N.V.A) MBA 1년수료
  • 매곡면 체육회장
  • 매곡초등학교 총동문회장
  • 영동타임지운영회장 및 논설위원
  • 한국시사저널 대표이사
  • 한나라당 도당 부대변인
  • 샘물사회봉사단 후원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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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규

박종규

  • 이 름 박종규
  • 선 거 구 청주시 제1
    (내덕제1동, 내덕제2동, 율량·사천동, 오근장동)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jgpark9@naver.com

학력사항

경력사항

  • 청주농업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사회교육학과 졸업
  • 청주 세광고등학교 교사
  • 청주 신흥고등학교 교사
  • 충북 적십자봉사회 협의회 회원 및 회장
  • 충북 청소년 적십자 지도교사 협의회 회장
  • 율량·사천동 주민자치위원장
  • 청주시 새마을지회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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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범

박한범

  • 이 름 박한범
  • 선 거 구 옥천군 제1
    (옥천읍)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hanbuem@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옥천공업고등학교 졸업
  • 중경공업전문대 졸업
  • 한밭대학교 환경공학과 졸업
  • 옥천군지방공무원(행정6급) 근무
  • 공무원노조 옥천군지부 지부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옥천군협의회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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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재창

엄재창

  • 이 름 엄재창
  • 선 거 구 단양군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jecum@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연세대학교 정경대학원 행정학과 졸업
  • 단양군 지방공무원 근무
  • 새누리당 제천·단양당협부위원장
  • 단양군의회 제5대 전반기 의장
  • 단양희망포럼 대표
  • 충북도교육청 교육정책청문관
  • 바르게살기 단양군협의회 자문위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단양군협의회 자문위원
  • 자유한국당 충북도당 운영위원(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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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철흠

연철흠

  • 이 름 연철흠
  • 선 거 구 청주시 제9
    (강서제2동, 봉명제1동, 봉명제2·송정동, 운천·신봉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chyoun8494@hanmail.net

학력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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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농업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지역개발학과 졸업
  • (사)남북누리나눔 이사
  • 충북 4-H 향우회 부회장
  • 청주시의회 오송분기역 및 행정수도유치특별위원장
  • 청주시의회 제7,8,9대 의원
  • 청주시의회 제9대 의장
  • 청주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사회적경제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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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희

윤은희

  • 이 름 윤은희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youn8831@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청주 중앙여자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경영대학원 졸업
  • 충북사회복지관(무궁화 자활학교) 미술교사
  • 도로교통 안전관리공단 안전교육 강사
  • 제13대 청주시 학교어머니 연합회장(초등·중등·고등)
  • 청주시 교육청 교사정보공개 심의위원
  • 인구보건복지협회 친선대사
  • 청주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새누리당 충북도당 사무처 여성팀장
  • 자유한국당 충북도당 여성전국위원(현)
  • 자유한국당 충북도당 대변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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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홍창

윤홍창

  • 이 름 윤홍창
  • 선 거 구 제천시 제1
    (봉양읍, 백운면, 송학면, 의암동, 청전동, 인성동, 용두동, 영서동)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ysh36190@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제천고등학교 졸업
  • 충남대학교 졸업
  • 연세대학교 대학원 졸업(행정학)
  • 새누리당 충북도당 대변인, 당원자격심사위원,창조경제위원장
  • 제천시 학교운영위원회 협의회 회장
  • 충북 인성 범교육실천연합 고문
  • 충청권 미래교육 국제포럼 고문
  • 충청북도 갈등관리 심의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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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광진

이광진

  • 이 름 이광진
  • 선 거 구 음성군 제2
    (금왕읍, 생극면, 감곡면, 대소면, 삼성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lkj5481@daum.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세광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
  • 건국대학교 사회과학대학원 기업경영학과 졸업
  • 무극초등학교 운영위원장
  • 금왕청년회의소 회장
  • 금왕배구동호회 회장
  • 금왕읍 체육회 회장
  • 음성군 탁구연합회 회장
  • 금왕장학회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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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희

이광희

  • 이 름 이광희
  • 선 거 구 청주시 제5
    (분평동, 산남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goanghee1@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성남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농생물학과 졸업
  • 충북대학교 대학원 산림학과 석사
  • 한국청년연합회(KYC)/민화협 청년위원장 공동대표
  • 산남두꺼비마을신문 편집장
  • 충북숲해설가협회 사무국장
  • 국회의원 정책보좌관
  • 민주당 충북도당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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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숙애

이숙애

  • 이 름 이숙애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lsukae@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 졸업
  • 한국방송대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행정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졸업
  • 공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박사과정 수료
  • 청주여성의전화 사무국장, 청주성폭력상담소장
  • 충북생활정치여성연대 대표
  • 청주시자원봉사센터장
  • 새정치민주연합 충북도당 여성위원장, 상무위원, 운영위원
  • 새정치민주연합 전국여성위원회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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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양섭

이양섭

  • 이 름 이양섭
  • 선 거 구 진천군 제2
    (덕산면, 초평면, 이월면, 광혜원면)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unho2717@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안성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지역건설공학과(4학년재학)
  • 한나라당 중부4군 재외협력국장
  • 진천군푸드뱅크 회장
  • 충북지구JC 지구회장
  • 진천군자유총연맹 회장
  • 새누리당 통일 국방분과위원
  • 새누리당 도당 대변인
  • 자유한국당 충북도당 부위원장(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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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언구

이언구

  • 이 름 이언구
  • 선 거 구 충주시 제2
    (엄정면, 산척면, 동량면, 금가면, 소태면, 목행·용탄동, 칠금·금능동, 봉방동, 문화동, 성내·충인동 )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043-220-5085
  • 이 메 일 lk139432@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충주고등학교 졸업
  • 강동대학교 졸업
  • 국제사이버대학교 졸업
  • 건국대학교 창의융합대학원 재학중
  • 중부매일신문 제2사회부 차장
  • 국회의원 정책보좌관
  • 한나라당 충북도의회 원내대표
  • (월간)자동차와 주유소 편집위원
  • (사)한국웅변인협회 충북본부 이사장
  • 박근혜대통령후보 충북선대위유세홍보 총괄본부장
  • 생활정치 충주텃밭포럼 대표
  • 제20대총선 새누리당 충북선대위 총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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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의영

이의영

  • 이 름 이의영
  • 선 거 구 청주시 제11
    (내수읍, 북이면, 오창읍, 옥산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ley9656@naver.com

학력사항

경력사항

  • 청주상업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상학부 경영학과 졸업
  • 민주당 충북도당 상무위원
  • 청원군 새마을지회장
  • 청원군 새마을군회장
  • 오창라이온스클럽회원
  • 민주평통자문위원
  • 청주·청원통합추진공동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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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종욱

이종욱

  • 이 름 이종욱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jongwook98@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청주대학교 사회복지·행정대학원 지적학석사
  • 청주대학교 일반대학원 경영학박사
  •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중앙회 충청북도 대의원
  • 자유한국당 중앙청년위원장
  • 충청북도 청주시 청주남중학교 운영위원장
  •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창업경영과 겸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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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임병운

임병운

  • 이 름 임병운
  • 선 거 구 청주시 제10
    (낭성면, 미원면, 가덕면, 남일면, 문의면, 남이면, 현도면, 강내면, 오송읍)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kcckk257@naver.com

학력사항

경력사항

  • 조치원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재학중
  • 민주평통 자문회의 위원
  • 새누리당 충북도당 부대변인
  • 새누리당 청원당협 사무국장
  • 새누리당 충북도당 지역발전위원회 종교분과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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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임순묵

임순묵

  • 이 름 임순묵
  • 선 거 구 충주시 제3
    (연수동, 교현·안림동, 교현2동)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couples9936@naver.com

학력사항

경력사항

  • 충주실업고등학교 졸업
  • 대원대학교 사회복지과 졸업
  • 충주시 4-H 연합회장
  • 12대 이택희국회의원 비서
  • 한나라당 충주시당원협의회 사무국장
  • 새누리당 충주시당원협의회 정책위원
  • (사)21세기선진포럼 충북대표
  • 충주 국원고등학교총동문회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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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임헌경

임헌경

  • 이 름 임헌경
  • 선 거 구 청주시 제7
    (복대제1동, 복대제2동)
  • 소속정당 바른미래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kcta6321@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세광고등학교 졸업
  • 고려대학교 경상대학 무역학과 졸업
  •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국제경영학 석사
  • 충북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박사
  • 미래세무회계사무소 운영(세무사)
  • 청주지역세무사회 회장
  • 충청북도자율방범연합회 자문위원
  • 민주당 충북도당 청년위원장
  • 민주당 충북도당 상무위원
  • 충북민주희망포럼 공동대표
  • 대한적십자사 복대동봉사회 감사
  • 흥덕경찰서 복대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감사
  • 흥덕경찰서 흥덕연합자룰방범대 자문위원
  •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자문위원
  • 청주시 생활체육 배드민턴 연합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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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임회무

임회무

  • 이 름 임회무
  • 선 거 구 괴산군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010-2461-7247
  • 이 메 일 rim3437@hanmail.net

학력사항

  • 불정면 4-H 연합회장
  • 괴산군 4-H 연합회 임원
  • 지방공무원 25년 근무
  • 충북지방공무원교육원 교수
  • 충청북도의회 의장 비서실장
  • 한국자유총연맹 충북지부 사무처장
  • 한국자유총연맹 괴산군지회 회장
  • 한나라당 충북도당 홍보위원장
  • 새누리당 충북도당 지역개발위원
  • 행정사 임회무 사랑방 대표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괴산군협의회 자문위원
  • 새누리당 중앙당 대회협력위 부위원장

경력사항

  • 목도초·중학교 졸업
  • 음성고등학교 졸업
  • 청주과학대학 행정전산과 졸업
  • 지방공무원 25년 근무
  • 충북지방공무원교육원 교수
  • 충청북도의회 의장 비서실장
  • 한국자유총연맹 충북지부 사무처장
  • 한국자유총연맹 괴산군지회 회장
  • 한나라당 충북도당 홍보위원회 위원장
  • 자유한국당 중앙당 대외협력위 부위원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현)
  • 자유한국당 충북도당 윤리위원회 위원(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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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장선배

장선배

  • 이 름 장선배
  • 선 거 구 청주시 제3
    (용암제1동, 용암제2동, 영운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chang9921@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청주 신흥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 청주대학교 사회복지·행정대학원 졸업
  • 충청일보 정치부기자
  • 국회의원 정책보좌관
  • 충청북도 사회복지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 재정계획심의위원회 위원
  • 용암종합사회복지관 운영위원
  • 새정치민주연합 충북도당 정책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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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정영수

정영수

  • 이 름 정영수
  • 선 거 구 진천군 제1
    (진천읍, 문벽면, 백곡면)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wid0491@naver.com

학력사항

  • 진천군 4-H본부 이사
  • 성암 장학회 상임이사
  • 성암초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진천군 노인자문위원장
  • 진천읍 생활안전협의회 부회장
  • 진천향교 청년유도회 회원
  •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충북지회 진천군지부 지부장
  • 청주 왕족발 대표 23년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진천군협의회 자문위원

경력사항

  • 진천농업고등학교 졸업
  • 서울문화예술대학교 졸업
  • 진천군 4-H 연합회장
  • 진천군 노인자문위원장
  • 성암 장학회 상임이사(현)
  • 성암초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현)
  • 진천읍 생활안전협의회 회장(현)
  • 진천향교 청년유도회 회원(현)
  • 진천군 외식업 지부장(현)
  • 청주 왕족발 대표 25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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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최광옥

최광옥

  • 이 름 최광옥
  • 선 거 구 청주시 제4
    (모충동, 사직제1동, 사직제2동, 수곡제1, 2동)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cko54626461@gmail.com

학력사항

경력사항

  • 청주 서원대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
  • 충북여자중학교 총동문 회장
  • 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 총동문 회장
  •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 감사
  • 충북지방병무청 자문위원회 위원장
  • 충북 바른정치구현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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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최병윤

최병윤

  • 이 름 최병윤
  • 선 거 구 음성군 제1
    (음성읍, 소이면, 원남면, 맹동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cby8800@naver.com

학력사항

경력사항

  • 서울 대성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건축공학과 졸업
  • 음성청년회의소 회장
  • 충북지구 청년회의소 지구회장
  • ㈜석진산업 대표이사
  • 충북아스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
  • 특별법인 음성문화원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 충북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남신초등학교 총동문회 회장
  •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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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황규철

황규철

  • 이 름 황규철
  • 선 거 구 옥천군 제2
    (동이면, 이원면, 군서면, 군북면, 안남면, 안내면, 청성면, 청산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hkc3600@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남대전고등학교 졸업
  • 대전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 국민건강보험공단 근무
  • 옥천군장애인체육회 부회장
  • (사)영동옥천범죄피해자 지원센터 위원
  • 옥천군 생활체육회 회장
  • 옥천군바르게살기협의회 부회장
  • 옥천군 장애인후원회 부회장
  • (재)영동옥천 청포도장학회 감사
  •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 홍보분과위원장
  • 민주평통옥천군협의회 교류협력분과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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