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2회 충청북도의회(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록

제2호
충청북도의회사무처

일시  2009년 7월 20일(월) 10시
장소  특별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08회계연도 충청북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안

  심사된 안건
1. 2008회계연도 충청북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안(충청북도지사 제출)
  가. 의회운영위원회
  나. 행정소방위원회
  다. 교육사회위원회
  라. 산업경제위원회
  마. 건설문화위원회

      (10시01분 개의)

○위원장 민경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2회 충청북도의회 정례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소집한 것은 충청북도지사가 제출한 2008회계연도 충청북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안이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를 거쳐 우리 위원회에 회부되었기에 이를 심사하기 위하여 소집한 것입니다.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오늘 회의는 오전에는 의회운영위원회, 행정소방위원회, 교육사회위원회 소관에 대하여 심사를 하고 오후에는 산업경제위원회, 건설문화위원회 소관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을 진행하겠습니다.

1. 2008회계연도 충청북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안(충청북도지사 제출)
  가. 의회운영위원회
  나. 행정소방위원회
  다. 교육사회위원회
      (10시02분)

○위원장 민경환   의사일정 제1항 2008회계연도 충청북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안을 상정합니다.
  위원님들도 잘 아시겠지만 의회에서 결산심사를 하고 승인하는 취지는 의회가 승인한 예산이 본래의 목적대로 사용하고 성과를 거두었는지 검토하고 평가하는데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이처럼 중요한 결산의 의미를 인식하여 효율적인 결산심사가 되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행정부지사님 나오셔서 인사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부지사 박경배   행정부지사 박경배입니다.
  존경하는 민경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먼저 제8대 충청북도의회 제4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 2008회계연도 세입세출·기금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안의 종합심사를 위한 자리에서 위원님들께 인사말씀을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그동안 폭넓은 의정활동을 통하여 도정의 각 분야에서 많은 발전을 가져올 수 있도록 고견과 대안을 제시해 주시고 아낌없는 협조와 성원을 보내 주신 위원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위원님들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우리 도는 ‘잘사는 충북 행복한 도민’을 도정목표로 도민과 함께 도정을 역동적으로 추진해 왔습니다.
  기업수요의 맞춤형 산업단지 조성, 기업하기 좋은 환경시스템 등 최적의 투자유치 기반 구축과 공격적인 투자유치 활동으로 20조6,000억원에 달하는 투자유치 성과를 거두어 ‘경제특별도 충북’건설의 이미지를 확고히 하였습니다.
  아울러 전국 모범의 균형발전도 실현, 풍요로운 농업명품도 건설, 도민감동의 복지선진도 실현, 고품격 고가치 문화·관광·환경도 실현, 재난·재해없는 안전한 충북 건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왔습니다.
  또한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충북인재양성재단 설립은 교육강도 실현으로 충북의 미래 경쟁력을 한층 높일 것이라 확신합니다.
  그리고 도전과 변화의 도정 실현으로 정부합동평가 최우수도 달성, 내륙첨단산업벨트 구체화, 도립예술단 창단, AI청정지역 유지 등 각 분야에서 충북 발전의 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값진 성과는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발전적인 대안 제시가 있었기에 가능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 등 현안해결과 ‘잘사는 충북 행복한 도민’의 도정목표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애정 어린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2008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안의 총 규모는 수입 2조7,242억7,000만원, 지출 2조5,310억8,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수입은 3.1%인 823억원 증가하고 지출은 6.8%인 1,616억원이 증가하였으며 예비비는 10건에 14억5,000만원을 지출하였습니다.
  2008회계연도 지방재정 운용은 도민 모두가 잘사는 도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도의회에서 승인한 목적대로 건전재정을 위해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집행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습니다.
  그러나 미흡한 사항도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번 2008회계연도 세입세출·기금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안 심의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시는 사항은 합리적인 방향으로 고쳐나가고 또 제시해 주시는 대안은 도정에 적극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폭넓은 의정활동과 열정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2008회계연도 세입세출·기금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안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행정국장으로 하여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무더위에 위원님들 건강 보살피시고 또 본 승인안을 심사·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인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민경환   행정부지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께 양해말씀드리겠습니다.
  행정부지사님께서 당면업무 추진을 위하여 퇴장토록 하고자 하는데 양해해 주시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행정부지사님 퇴장하셔도 좋습니다.
  다음은 행정국장님 나오셔서 2008회계연도 충청북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국장 신동인   행정국장 신동인입니다.
  존경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민경환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먼저 폭넓은 의정활동으로 도정발전과 도민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노력하시는 위원님들께 존경과 경의를 표하며 2008회계연도 세입세출·기금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008회계연도 결산서 19페이지부터 23페이지입니다.
  2008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결산 총수지는 수입 2조7,242억7,000만원에 지출 2조5,310억8,000만원으로 1,931억9,000만원의 잉여금이 발생되었고 이월사업비 484억5,000만원과 국고보조금 사용잔액 5억6,000만원을 제외한 순세계잉여금은 1,441억8,000만원입니다.
  이는 2007회계연도 결산 대비 수입은 3.1%인 823억원, 지출은 6.8%인 1,616억원이 늘어난 규모입니다.
  다음은 29페이지부터 34페이지 일반회계 세입결산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세입결산은 세입예산액 2조1,650억3,000만원에 전년도 이월사업비 760억3,000만원을 포함한 예산현액 2조2,410억 6,000만원의 103.1%에 해당하는 2조3,110억3,000만원을 징수결정하여 징수결정액의 98.7%에 해당하는 2조2,802억5,000만원을 수납하고 52억5,000만원은 결손처분하였으며 255억3,000만원은 다음연도로 이월하였습니다.
  일반회계 수납액 2조2,802억5,000만원을 재원별로 살펴보면 지방세가 22.8%인 5,196억8,000만원, 세외수입이 11.4%인 2,598억1,000만원, 지방교부세가 20.4%인 4,647억4,000만원, 보조금이 43.8%인 9,995억원이며 지방채가 1.6%인 365억2,000만원으로 이는 예산현액 대비 101.7%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예산현액 대비 초과 징수된 391억9,000만원의 내용은 지방세에서 대단위 아파트 준공 및 입주에 따른 부동산 거래증가로 인한 취·등록세 등 233억7,000만원, 세외수입에서 여유자금의 고금리 상품예치로 인한 이자수입과 전년도 차입금 등으로 80억1,000만원이 초과징수되었으며 의존재원 중 지방교부세는 과년도 이월액 112억5,000만원이 증가하였으나 국고보조금은 기초생활보장급여 지원사업비 등 8개 사업의 계획변경으로 34억4,000만원이 감소되었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일반회계에서 발생한 미수납액 307억8,000만원 중 결손처분액은 52억5,000만원으로 지방세 52억1,000만원, 세외수입 4,000만원이며 2008년도에 징수하지 못하고 2009년도로 이월한 미수납액은 255억3,000만원으로 지방세 243억3,000만원, 세외수입 12억원입니다.
  다음은 37페이지부터 627페이지 일반회계 세출결산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세출결산은 예산액 2조1,650억3,000만원에 전년도 이월사업비 760억3,000만원을 포함한 예산현액 2조2,410억6,000만원에 대하여 95.4%에 해당하는 2조1,383억6,000만원을 지출하고 484억5,000만원을 다음연도로 이월하였으며 2.4%에 해당하는 542억5,000만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일반회계 지출액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일반공공행정 10.5%인 2,246억6,000만원, 공공질서 및 안전 5.0%인 1,064억4,000만원, 교육 7.0%인 1,500억9,000만원, 문화 및 관광 3.9%인 833억7,000만원, 환경보호 7.3%인 1,557억원, 사회복지 22.8%인 4,882억5,000만원, 보건 2.3%인 488억4,000만원, 농림해양수산 16.4%인 3,503억1,000만원, 산업·중소기업 4.6%인 988억3,000만원, 수송 및 교통 8.2%인 1,754억6,000만원, 국토 및 지역개발 4.2%인 895억9,000만원, 예비비 및 기타 7.8%인 1,668억2,000만원이며 이를 사업 구분별로 보면 정책사업 88.2%인 1조8,870억8,000만원, 행정운영경비 7.8%인 1,668억원, 재무활동으로 4.0%인 844억8,000만원을 지출하였습니다.
  집행잔액 542억5,000만원의 주요내용을 보면 예비비가 240억7,000만원으로 44.4%를 차지하며 계획변경 등 집행사유 미발생 79억2,000만원, 예산절감과 순수집행잔액 217억원, 국고보조금 집행잔액 5억6,000만원입니다.
  다음은 631페이지부터 691페이지 일반회계 예산전용·이체, 예비비, 다음연도 이월사업비, 채무부담행위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예산전용 및 이체는 제천 향토산업육성사업비 등 8건 3억9,000만원과 2008년 조직개편으로 인하여 368건 1,623억2,000만원을 각각 예산전용 및 이체하여 집행하였습니다.
  예비비 지출내용을 말씀드리면 일반회계 예비비 예산액 255억5,000만원 중에서 도의원 보궐선거에 따른 선거경비 등 10건 14억8,000만원을 지출결정하여 14억5,000만원을 지출하고 3,000만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예비비 지출결정의 사업별 내역을 보면 도의원 보궐선거 경비 3억7,000만원, 기타 재해복구 및 긴급소요경비로 11억1,000만원을 지출 결정하였습니다.
  다음연도 이월사업비는 총 이월액 484억5,000만원으로 당해연도에 사업이 완료되지 못할 것이 예견된 지방대학 혁신역량강화사업 외 178건 391억7,000만원은 명시이월하였고 친환경축산 클러스터사업 외 54건 92억8,000만원은 사고이월하였습니다.
  그리고 채무부담행위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2007년 12월 15일 도의회의 승인을 받은 지방도 정비 채무부담 사업비 100억원은 지경~사리 등 15개 지방도 확·포장 공사 사업비로 전액 집행하였습니다.
  다음은 19페이지부터 23페이지 그리고 695페이지부터 754페이지 충북도립대학운영을 비롯한 7개 특별회계 결산에 대하여 총괄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세입결산은 예산현액 4,394억9,000만원의 101% 해당하는 4,440억7,000만원을 징수결정하여 징수결정액의 99.9%에 해당하는 4,440억2,000만원을 수납하고 5,000만원을 다음연도로 이월하였습니다.
  수납액 4,440억2,000만원의 회계별 내역은 지역개발기금 1,952억7,000만원, 충북도립대학운영 72억7,000만원, 의료급여기금 1,793억7,000만원, 농어촌개발기금 159억원, 학교용지부담금 245억2,000만원, 광역교통시설 62억7,000만원, 충청북도균형발전 154억2,000만원입니다.
  또한 2008년도에 징수하지 못하고 2009년도로 이월한 5,000만원은 의료급여 진료비 부당청구 과징금의 분할징수로 납기 미도래에 따른 것입니다.
  특별회계 세출결산은 예산현액 4,394억9,000만원의 89.4% 해당하는 3,927억3,000만원을 지출하고 10.6%에 해당하는 467억6,000만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지출액 3,927억3,000만원의 회계별 내역을 보면 지역개발기금 1,650억원, 충북도립대학운영 63억7,000만원, 의료급여기금 1,781억8,000만원, 농어촌개발기금 146억4,000만원, 학교용지부담금 127억1,000만원, 광역교통시설 8억4,000만원, 충청북도균형발전 149억9,000만원입니다.
  집행잔액 467억6,000만원은 공기업특별회계가 258억1,000만원, 충북도립대학운영 등 기타 특별회계가 209억5,000만원입니다.
  다음은 755페이지부터 794페이지 기금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충청북도통합관리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등 각종 조례에 의하여 설치된 14개 기금의 결산 내용은 2007년도말 현재액 1,773억3,000만원에서 2008년도에 출연금, 융자금 회수 등으로 541억2,000만원의 기금이 수납되었고 융자 및 기금 고유목적사업 등으로 765억2,000만원이 지출되어 2008년도말 현재 기금 총액은 1,549억3,000만원입니다.
  2008년도에 증가된 주요기금은 투자진흥기금 31억5,000만원, 재난관리기금 11억6,000만원, 환경보전기금 28억8,000만원이며 감소된 주요기금은 통합관리기금 107억5,000만원, 중소기업육성기금 197억9,000만원, 식품진흥기금 14억4,000만원입니다.
  다음은 795페이지부터 806페이지 채권과 채무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채권은 2007년도말 현재 5,724억8,000만원이었으나 2008년도 중에 1,921억원이 발생하고 1,560억4,000만원이 소멸되어 2008년도말 현재 채권 총액은 6,085억4,000만원입니다
  채권 총액을 회계별로 살펴보면 일반회계 509억9,000만원, 지역개발기금특별회계  4,571억3,000만원, 충북도립대학운영특별회계 7억5,000만원, 농어촌개발기금특별회계 354억5,000만원, 기금 642억2,000만원이고 채권 종류별로는 보증금이 23억9,000만원, 민간융자금이 5,967억원, 공무원학자대여금이 94억5,000만원입니다.
  채무는 2007년도말 현재 6,706억8,000만원이었으나 2008년도 중에 일반회계에서는 소방서 신축 이전, 지방도 정비사업, 채무부담 사업비 등 485억2,000만원이 발생되고 상환기간이 도래된 차입금 및 채무부담 사업비 등 224억7,000만원이 소멸되었으며 특별회계 및 기금에서는 지역개발기금조성 공채 845억원을 발행하고 621억2,000만원을 상환하였으며 중소기업육성기금에서 380억1,000만원이 소멸되어 2008년도말 현재 채무 총액은 6,811억원입니다.
  다음은 807페이지부터 821페이지 공유재산 및 물품 결산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공유재산은 9,827억7,000만원이었으나 2008년도 중 5조5,954억4,000만원이 증가하고 69억5,000만원이 감소됨으로써 2008년도말 현재액은 6조5,712억6,000만원입니다.
  주요 증감내역을 말씀드리면 복식부기 도입에 따라 관리하게 된 도로 및 하천 등 구축물 5조4,721억9,000만원과 공용 또는 공공시설 설치 등을 위한 부지매입 및 가격경정 등으로 1,232억5,000만원이 증가하고 소규모 재산 매각 및 공공용지 손실보상 등으로 69억5,000만원이 감소되었습니다.
  물품은 2007년도말 현재액이 480억1,000만원이었으나 2008년도에 차량 및 행정장비 등의 신규 취득 및 관리전환으로 16억3,000만원이 증가한 반면 매각, 양여와 폐기처분 등으로 18억5,000만원이 감소되어 2008년도말 물품 현재액은 477억9,000만원입니다.
  이상으로 2008회계연도 세입세출·기금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렸습니다.
  존경하는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이번 2008회계연도 세입세출·기금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안은 의회에서 심의 의결하여 주신 2008회계연도 예산에 대하여 목적에 부합되게, 그리고 도민이 고루 행복하게 잘사는 충북을 만들기 위하여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운용에 최선을 다하였으나 다소 미흡한 부분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앞으로 보다 더 알차고 내실 있는 재정운용을 위하여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면서 이번 2008회계연도 세입세출·기금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안을 심의 의결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리면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8회계연도 충청북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안은 부록에 실음)
      (2008회계연도결산서는 별책)
○위원장 민경환   행정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님 나오셔서 검토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 고일준   운영 전문위원 고일준입니다.
  2008회계연도 충청북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세입세출결산, 기금결산, 예비비지출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1쪽입니다.
  2008회계연도 결산현황을 간략히 말씀드리면은 세입 결산액은 2조7,242억원, 세출결산액은 2조5,311억원, 세계잉여금은 1,931억원이 발생하였습니다.
  발생한 잉여금은 이월사업비 484억원, 국고보조금 사용잔액 5억원, 순세계잉여금 1,442억원으로 전액 2009회계연도로 이월 처리되었습니다.
  6쪽 일반회계 세입결산입니다.
  세입 결산액은 2조2,802억원으로 징수결정액 대비 98.7%이며 전년도보다 0.1%가 증가하였으며 예산 현액보다는 1.7%인 391억원이 초과 수납되었으며 이 중 지방세가 59.6%인 233억원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집행부에서 정확한 세수추계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미수납액은 307억원으로 징수결정액 대비 1.3%이며 전년도보다 3.9%가 증가되었습니다.
  좀 더 적극적인 징수노력이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
  미수납액 중 결손처분액은 52억원이며 지난해보다 8.8%가 감소하였습니다.
  다음은 11쪽 일반회계 세출 결산입니다.
  2008회계연도 세출예산 결산은 지출액이 2조1,383억원으로 예산 현액의 95.4%이며 이월액은 484억원으로 예산 현액의 2.2%이며 집행잔액은 542억원으로 예산 현액의 2.4%입니다.
  이월사업비는 총 484억원으로 명시이월이 391억원, 사고이월이 93억원입니다.
  적기 사업 추진을 위해 사전에 면밀한 검토 및 계획 수립으로 효율적인 예산운용이 필요하다고 사료됩니다.
  집행잔액은 542억원으로 예산 현액 대비 2.4%이며 전년도보다 11.2%가 감소되었으나 집행잔액 발생이 예상되거나 집행잔액 발생 시 추경예산에 반영하여 예산을 사장시키는 일이 없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세출예산의 전용은 예산확정 후 예상치 못한 부득이한 사유 발생 시 적용하는 제도로 총 8건에 4억원을 전용하였습니다.
  이는 전년도 18건 9억원에 비하여 56.3%가 감소되었지만 지방의회의 예산심의 확정권이 존중될 수 있도록 최소화하여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음은 20쪽 특별회계 결산입니다.
  지역개발기금 등 7개 특별회계의 실제 수납액은 4,440억원으로 예산 현액 대비 101%의 수납률을 보이고 있으며 지출액은 3,927억원으로 예산 현액의 89.4%이고 집행잔액은 10.6%인 467억원입니다.
  잉여금은 512억원으로 2009회계연도로 이월 처리되었습니다.
  다만 예산의 87%가 집행잔액으로 발생한 광역교통시설부담금특별회계에 대하여는 설명이 필요합니다.
  다음은 30쪽 기금결산입니다.
  2008년도말 현재 설치 관리하고 있는 기금은 통합관리기금 등 14종으로써 전년도말 현재액은 1,773억원이며 당해 연도 수납액은 541억원, 지출액은 765억원으로 당해 연도말 현재액은 1,549억원입니다.
  「충청북도통합관리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제7조의 규정에 의거 각 기금의 여유자금은 통합관리기금에 예탁하도록 규정되어 있지만 13종 기금 중 지방채상환기금 등 6종의 기금만 예탁 관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금운용 계획의 주요항목 지출금액의 10분의 5 이하 변경 및 재난관리기금, 재해구호기금의 주요항목 지출금액 변경의 경우에는 기금결산보고서에 그 내용과 사유를 명시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통합관리기금 등 6개 기금만 기금결산보고서에 명시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37쪽 예비비지출입니다.
  예비비지출 제도는 재난, 재해 등으로 예측할 수 없는 상황 발생 시 재정적 조치를 취하기 위한 ‘의회 사전 심의제도’의 예외제도로써 2008년도 일반회계 예산액은 255억원으로 예산 현액 대비 1.1%이며 지출액은 14억원으로 지출결정액 대비 97.8%이며 집행잔액은 지출결정액 대비 2.2%입니다.
  기타 상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전문위원 검토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2008회계연도 충청북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에 대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8회계연도 충청북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안에 대한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민경환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2008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이신 최광옥 위원님 나오셔서 결산검사 결과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결산검사위원 최광옥   2008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최광옥 위원입니다
  2008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대표해서 결산검사 결과를 설명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민경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지난 5월 27일부터 6월 5일까지 10일간 본 의원과 동료 의원인 권광택 의원 및 공인회계사 2분, 세무사 2명, 전직공무원 2명 등 8명이 충청북도에 대한 2008회계연도 세입세출 등 결산 전반에 대하여 검사를 실시하고 충청북도지사에게 검사의견서를 제출하였습니다.
  이번 결산검사에서는 충청북도가 제출한 2008회계연도의 세입세출, 기금, 채권, 채무, 공유재산, 물품 및 금고 운영에 대하여 지방재정법령과 충청북도 재무회계 규칙 등의 준수 여부와 우리 의회에서 승인한 목적에 부합되고 또 도 재정을 건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였는지에 중점을 두고 검사하였습니다.
  먼저 결산검사를 실시한 방법을 말씀드리면 동료 의원이신 권광택 위원이 총괄하고 내용은 기능별로 분담하여 세입세출 전반 및 주요정책사항은 본 위원과 권광택 위원이, 세입분야와 기금, 채권, 채무, 공유재산, 물품관리는 민간전문가인 공인회계사와 세무사가, 세출예산 집행에 대하여는 예산회계분야 유경험자인 전직 공무원이 담당하여 결산검사를 실시하였습니다.
  다음은 결산검사 결과 주의가 요구되거나 개선할 필요성이 있는 등 미흡한 사항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세출예산 불용액의 과다발생입니다.
  불용액 과다는 매년 결산검사 시 지적되는 사항으로 예산은 합리적인 기준에 의거 편성 집행하고 사업변경, 취소 등 불가피한 조정 사유가 발생하였을 경우 추가경정편성 시 조정하여 재정 운용의 효율성을 기하여야 합니다만 세출예산 검토결과 사업비 500만원 이상 사업 중 예산 전액을 불용한 사업이 11건으로 발생한 바 예산 편성 및 집행에 철저를 기하여 불용액을 최소화시키는 재정운용의 효율성을 제고하는 조치가 필요합니다.
  둘째, 세출예산 결산의 부적정입니다.
  국비로 지원되는 국도대체우회도로 공사와 균특회계로 지원되는 국가지원지방도 확·포장 사업의 경우 계속비사업 또는 장기 계속공사로 추진하고 있으나 사업이 종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시·군에 관련 사업비를 교부하지 않고 집행잔액으로 분류해서 순세계잉여금으로 결산한 바 있습니다.
  내용별로는 청주 휴암~오동간 국도대체 우회도로 공사비 75억원, 충주 칠금~가금간 도로공사비 23억원의 집행잔액이 발생되어 순세계잉여금으로 처리되었습니다.
  정확한 결산이 요구된다 하겠습니다.
  셋째는 시효완성에 따른 결손처분의 사전징수 대책 강구입니다.
  지방세는 일정기간 동안 징수하지 못할 경우 시효완성으로 징수권 행사를 할 수 없게 됩니다.
  새로운 세원을 발굴해서 징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부과한 세금을 적극적으로 징수하지 않음으로써 소멸시효로 인해 매년 많은 금액을 결손처분하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적극적인 징수대책 강구가 필요하다고 할 것입니다.
  넷째는 농촌전문인력육성기금 초과 지출입니다.
  농촌전문인력육성기금은 이자수익금 범위 내에서 지출하되 기금 증식을 위하여 매년 이자의 10% 이상은 적립기금으로 재적립하도록 하고 있으나 조례에서 정한 기금을 초과하여 지출함으로써 기금이 적정하게 관리되지 않고 있습니다.
  다음은 충북도립대학장학기금 재원확보 미흡입니다.
  2008회계연도말 현재 충북도립대학 장학기금 잔액은 6,900만원으로 독자적인 기금운용이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또한 장학금 지급액도 대부분은 출연금에 의존하고 있어 기금 자체 운영이 불가능하여 기금으로서의 의미가 없으므로 충북도립대학특별회계에 편입하는 방안 등 기금 존치 여부에 대한 검토가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투자진흥기금 활용사업의 사업 타당성 검토 미흡입니다.
  상대적으로 낙후지역인 보은, 옥천 지역 등에 투자진흥기금을 활용하여 공장부지 등을 조성, 입주 희망기업에 매각하여 기업을 유치하는 사업으로 현재 보은 지역에 총 사업비 45억원으로 추진하고 있으나 사업진행 초기에 사업 타당성 검토가 이루어지지 않고 시행되었습니다.
  향후 투자진흥기금을 활용하여 사업을 할 경우에는 사업진행 초기에 사업타당성을 검토하여 사업 리스크 감소는 물론 투자진흥기금이 계획적으로 사용되도록 개선하여야 할 것입니다.
  기타 상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2008회계연도 결산검사의견서를 참고하여 주시기를 바라며 집행부에서는 지금까지 설명드린 사항에 대하여 시정 개선하여 보다 더 건전하고 계획성있는 재정운용으로 도민이 모두 잘사는 행복한 충북건설에 노력하시기를 기대합니다.
  이상으로 2008년도 결산검사 결과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민경환   최광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의회운영위원회, 행정소방위원회, 교육사회위원회 관계관 외의 분들은 퇴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리정돈)
  회의를 계속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결산심사에 임하는 위원님들께 당부말씀드리겠습니다.
  본 안건은 출석요구없이 도지사의 심의 요구에 의한 질의 토론인 만큼 본 안건에 관하여만 의견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에 앞서 집행부에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자료요구가 없으시면 질의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창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창동 위원   한창동 위원입니다.
  간단하게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여기 결산·예비비 검토보고에 의하면 순세계잉여금을 너무 과다하게 이월시켰는데 그 특별한 사유가 있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
  누가 답변하셔야 되나요? 실장님이 하셔야 되나, 누가 답변하셔야 되나요?
      (…)
  왜 제가 이 질의를 드렸느냐 하면 순세계잉여금을 과다하게 이월시켜 가지고 다음연도의 예산운영을 갖다가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이렇게 한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는 거 아닌가 싶어서, 순세계잉여금은 그만큼 많이 남기면 남길 수록 예산이 사장되기 때문에 앞으로 예산운영할 때에는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을 해야 되지 않나 이런 취지로 질의드리는 거거든요?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정책관리실장 연영석   정책관리실장입니다.
  그 문제는 세정과, 한창동 위원님께서도 아시다시피 예산편성은 수입이 얼마 들어 올 것이냐 이것을 예측해서 그 예측 범위 내에서 살림을 꾸려나가는 건데 실질적으로 세입 들어오는 상황은 아시다시피 부동산 경기에 상당히 민감한 그런 상황에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이것을 딱 맞추어 가지고 가급적 편성하는 게 가장 좋겠습니다마는 이게 만일의 경우 들어오는 것이 나중에 예산편성보다 적게 되면 다시 감액편성도 해야 되는 이런 문제점이 발생되기 때문에 편성상 가급적 매번 위원님들께서 지적을 해 주셔서 정말로 예측을 정확하게 하려고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만 아마 세입부분 세정파트에서도 그 부분에 대해서 워낙 경기가 많이 변동폭이 있을 경우에는 오차가 좀 날 수밖에 없다, 다만 그것이 당초 예측했던 것보다 더 들어오면 결국 다음 번 추경에 충분히 편성해서 쓸 수 있는 그런 재원으로 될 수 있다, 다만 이것이 정확하게 편성하려고 하다가 예측을 초과 예측을 하게 되면 나중에 이 예산 자체가 펑크가 나는 그런 입장이 되기 때문에 좀 신중을 기하다 보면 좀 가깝게 되겠습니다만 경기 이런 것이 좀 심하게 변동있을 때는 폭이 좀 늘어날 수밖에 없다 이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한창동 위원   그런데 보면 이월액이 너무 많거든요, 순세계잉여금이 너무 과다해서.
  그전에도 한번 이런 문제를 지적했습니다마는 거기에 예비비도 있고 또 순세계잉여금도 있고 이렇게 하다 보니까 예산을 너무 사장을 시키는 것 아닌가 염려해서 말씀드리는 거니까 앞으로 이런 일은 좀 더 예산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여기 보면 미수납액이 많이 발생했는데 해마다 미수납액이 발생했는데 여기 보면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습니다마는 제일 특별한 이유가 무엇인지 그것 하나 하고, 과·오납이 있는데 왜 과·오납이 이렇게 발생했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세정과장 송인헌   세정과장 송인헌입니다.
  한창동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것에 대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체납액이 증가되는 주요원인으로는 작년도에 미국발 금융위기로 인해서 기업에 부도나 폐업이나 사업 부진과 기업의 구조조정에 따라서 일시적 체납자가 증가되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또 말씀드리면 과·오납에 대해서 왜 발생됐느냐 물으셨는데 과·오납의 주원인은 첫째는 한 80억 되는 게 국고보조금이 잘못 내려왔습니다.
  재배정도 잘못 잡혔고 또 저희들이 농식품부로 해서 한 50억이 잘못 와 갖고 과·오납을 반환하게 됐습니다.
한창동 위원   질의를 드릴 때마다 똑같은 답변이시거든요.
  왜 미수납이  이렇게 발생했느냐 하면 방금 말씀하신 것 마냥 대개 똑같은 답변만 일괄적인 해마다 하시는데 노력이 부족한 거죠.
  올해도 여기 결산서에 전년도 대비 3.9%가 증가를 했거든요.
  해마다 똑같은 말씀하시면서 그걸 갖다가 노력을 안 하고 있는 것 아닌가.
  미수납액 이렇게 있으면, 또 여기에 보면 결손처분한 것도 50몇 억이죠? 그 내용도 대답이 똑같은 대답이시거든요.
  행방불명이 됐다든가, 무재산이라든가 해마다 똑같은 내용 답변을 하시는데 여기에 대한 특별한 대책을 세우셔서 하셔야 되지 않느냐, 미수납 발생이 덜하고 결손처분을 덜 할 수 있는 특단의 방법은 없으십니까?
○세정과장 송인헌   세정과장 송인헌입니다.
  결손처분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체납자뿐만 아니라 최대한 저희들이 5년 동안 전국에 있는 부동산이라든가 차량이라든가 예금, 봉급, 회원권에 대한 재산 조회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압류할 수 있는 재산은 발견됐을 때에는 즉시 결손처분을 취소하고 재산을 압류해서 체납자한테 지방세를 징수하고 있습니다.
한창동 위원   앞으로 세수증대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실장님한테 간단하게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여기에 보면 집행잔액이 과다하게 발생한 게 죽 많이 있는데 예산을 책정할 때 잘못 한 게 아닌가, 너무 과도하게 예산을 책정해 가지고 그만큼 불용액이 많이 발생한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는데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정책관리실장 연영석   저희들은 예산편성을 하게 되면 각 실·국에서 예산을 요청받습니다.
  그런데 예산요청을 받으면 사업별로 저희들 예산부서에서는 사업별로 다시 심사를 합니다마는 사실은 우리 예산부서의 심사 기능은 어느 정도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원래 각 실·국의 사업을 추진하고자 하는 부서에서 당초예산을 요구할 때 그런 것들을 좀 제대로 모든 것들을 좀 검토하고 연구를 해서 좀 올려야 된다 우선 이렇게 생각합니다.
  어쨌든 예산이 불용이 생기는 것은 일단 당초 처음에 예산을 잡고 나서 또 사업을 시행하다 보면 입찰을 통해서 우선 절감이 되는 부분이 있고 또 일부는 저희들이 당초예산 절감액을 우리가 정해서 절감을 하게 되는 이런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한창동 위원님 말씀대로 가급적 최초 예산편성 시에 사업별로 정확하게 모든 것이 산정이 돼서 예산이 요구가 되고 또 편성이 되어야 되겠다라는 문제에 대해서는 이론의 여지가 없습니다.
  가급적 그런 기능을 어떻게 하면 좀 높여나갈 것이냐 고민을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창동 위원   보면 우선 예산만 따고 보자라는 이런 식으로다 비쳐질 수 있거든요?
  또 여기 이렇게 보면 불용액이 너무 과다하게 어차피 이렇게 예산을 세우다 보면 예산이 사장되거든요?
  예산이 사장됨으로 인해서 그만큼 도민들한테 혜택이 덜 가는 건데 예산운영을 정확히 해 주시고요, 또 하나 거기 내용 중에 한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예스 브레인(Yes Brain) 사업이 뭡니까?
○정책관리실장 연영석   예스 브레인(Yes Brain)은 우리 성과관리담당관실에서 창의행정, 그러니까 우리가 같이 아이디어를 좀 내서…
한창동 위원   그걸 갖다가 우리나라 말로 순화해서 이름을 지을 수, 예산상에 이렇게 예스 브레인(Yes Brain)하면 저도 잘 이해가 안 가는데 일반인도 이해가 가겠습니까?
○정책관리실장 연영석   자체적으로 주로 공무원들이 하는 그런 내용에 어떤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우리 자체 용어로 이렇게 해야 되겠습니다마는 어쨌든 긍정적으로 머리를 써서 아이디어를 내자 이렇게 해 가지고…
한창동 위원   아이디어를 내자 이런 사업이신 거죠?
○정책관리실장 연영석   그렇습니다.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한창동 위원   그런데 여기에 보면 예산 90%가 불용액이 발생했거든요.
  그럼 이걸 갖다가 예산 잘못 세우신 거나 똑같지 않습니까?
○정책관리실장 연영석   그 문제는 양해를 해 주신다면 성과관리담당관 오셨는가, 안 오셨는가?
  잠깐 자료를 찾아서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한창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민경환   한창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연영석 실장님 답변자료 준비되시면 다음 번에 다시 한번 답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미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미애 위원   최미애 위원입니다.
  연영석 정책관리실장님보다 세정과장님이 답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지금 세목별 세수 구성비를 좀 살펴보면은요. 국고보조금이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이렇게 비교가 되어 있는데요.
  2007년에 국고보조금이 8,268억3,000만원이 유입되었고 2008년에는 148억9,900만원이 유입되었어요.
  그렇다고 그러면 이것은 굉장한 차이거든요.
  그 세수 수입에 전체 2008년에는 1.2%고 2007년에는 38.6%라고 하는 거의 몇 수십 배가 차이가 나는 건데요. 이거 왜 그렇습니까?
○위원장 민경환   최미애 위원님, 지금 2007년도하고 2008년도의 국고보조금 차이가 그렇게 많이 난다는 말씀이신가요?
최미애 위원   예, 이거 제가 지금 예비심사보고서…
○위원장 민경환   그거 자료를 잘못 보신 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세정과장님 답변 가능하시겠습니까?
○세정과장 송인헌   예산하고 수반이 되는 거라서 저희들 부서에서 답변하기는 곤란합니다.
○위원장 민경환   예산담당관님, 지금 국고보조금이 2007년하고 2008년하고 이렇게 차이가 날 수가 없는데 그 답변 가능하십니까?
최미애 위원   지금 제가 질의드리는 예비심사보고서 갖고 계세요?
  예비심사보고서 9페이지를 한번 보시면 좋겠습니다.
      (…)
○세정과장 송인헌   세정과장 송인헌입니다.
  제가 봤을 때는 약간 미스프린트 같은데 자세히 파악해서 별도로다 보고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작성한 게 아니라서요.
최미애 위원   아, 이거 잘못된 거예요, 프린트 자체가?
○세정과장 송인헌   글쎄 그것은 다시 검토를 해 봐야지 알겠습니다.
최미애 위원   글쎄 이게 8,268억3,000만원이 2007년도 국고보조인데 이게 2008년에 148억9,900만원으로 되어 있어서 저도 깜짝 놀랐거든요, 이렇게 차이가 많아서.
  그런데 여기 퍼센티지까지 나와 있어요, 1.2% 국고보조 수입이. 2007년에는 38.6% 이렇게.
  이것은 뭔가 문제가 있는 거죠?
  세정과장님, 올해 대개 국고보조금이 얼마 들어왔는지, 그러니까 2008년에 얼마 들어왔는지 전혀 모르세요?
○세정과장 송인헌   세정과장 송인헌입니다.
  현재까지 국고보조금이 작년도에 총 결산액 수납으로는요, 1조7,600억 정도가 들어왔습니다.
최미애 위원   그 지방교부세 합한 거예요, 아닌 거예요?
○세정과장 송인헌   그것은 별도입니다. 국고보조금만요.
최미애 위원   그럼 이게 미스프린트인 것 같네요.
  1조 얼마라고 그러셨죠?
○세정과장 송인헌   1조7,600억1,000만원이요.
최미애 위원   그러면 여기 1조4,000도 아니고 148억이라고 쓴 것은 이것은 근거도 없는 거네요.
  가만 있어봐. 이것은 예비심사보고서는 어디에서 만든 거죠? 어떤 걸 보고 만드신 거예요?
○위원장 민경환   행정소방위원회에서 검토한 자료인데 제가 볼 때는 미스프린트가 난 것 같습니다.
  지금 최미애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국고보조금이 이렇게 적을 리가 없습니다.
  이렇게 적었으면 저희들 충청북도가 2008년도에 아마 예산을 집행하지 못했을 겁니다.
  자료를 집행부에서는 다시 정리를 좀 하셔서 최미애 위원님께 제출해 주시고 최미애 위원님 다음 질의로 넘어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최미애 위원   예, 알겠습니다.
  지금 795페이지부터 806페이지에 되어 있는 그 채권에 대해서 조금 질의드리겠습니다.
  이것은 정책관리실장님이 답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 보증금이 23억9,000만원이라고 그랬는데 주로 어디에다가 준 보증금입니까?
○정책관리실장 연영석   몇 페이지인지를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최미애 위원   천천히 찾아보세요.
○위원장 민경환   페이지 수 다시 한번 말씀해 주세요, 최미애 위원님.
최미애 위원   795페이지부터 806페이지라고 그랬으니까…
      (…)
  이거 시간이 별로 많지 않으니까요 그럼 아시는 과장님이 답변해 주시든지요.
○세정과장 송인헌   세정과장 송인헌입니다.
  저희들 과에서 집계만 하는데요, 그 내역별로 말씀드리면은 건물 임차보증금이 119만4,000원이 되겠고요.
  그걸 내역별로 다 말씀드릴까요?
최미애 위원   주로 그러니까 이게 보증금이 건물 임차료로 들어간 거죠?
○세정과장 송인헌   건물 임차보증금이 11억9,400만원 또 전세보증금이 19억6,100만원, 전화회선 예치보증금이 1,000만원, 학자금 융자금이…
최미애 위원   이 학자금 융자금은 공무원 학자금 융자금 말씀하시는 건데 제가 질의드린 건 보증금, 보증금을 어디에다 썼느냐는 거예요. 누구한테 줬느냐는 거죠.
  보증금이 이게 도에서 한 게 아니라 주로 민간단체에다가 보증금으로 준 거죠?
○세정과장 송인헌   예, 거의 다 건물 보증금입니다.
최미애 위원   그러니까 2008년에 보증금으로 쓴 돈이 23억9,000만원인데 혹시 2007년도 보증금은 얼마나 썼는지 아세요?
○세정과장 송인헌   2007년도는 파악을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최미애 위원   그러면 이 보증금이 민간단체에다가 지원하는 건데 이 보증금의 채권은 도지사가 갖고 있는 거잖아요?
○세정과장 송인헌   예.
최미애 위원   이게 전체 충청북도가 갖고 있는 보증금의 누계가 그러니까 23억9,000만원이라는 거죠?
○세정과장 송인헌   건물임차 보증금이요 그게 11억9,400만원, 전세보증금이 19억6,100만원, 전화예치 보증금이 1,000만원 죽 있는데요.
  관리는 각 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취합만 저희들 세정과에서 하고 있죠.
최미애 위원   아니 그래서 이거가 잘못됐다고 뭘 저기 하는 게 아니라 대체로 보증금은 어디에 썼는가를 물어보는 거예요, 보증금이 어디로 갔는지.
○세정과장 송인헌   예를 들면 각 과에서 건물임대 보증금도 주고요. 저희들 또 특별한 게 있다면은 서울유치사무소 같은 거 있지 않습니까? 그런 거 보증금이 되겠습니다.
최미애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여기 나온 23억9,000만원 보증금은 작년에 2008년에 보증금으로 나간 비용입니까? 이게 그 채권으로 전체 충청북도가 갖고 있는 보증금입니까?
○세정과장 송인헌   지금 2008회계연도로 따진다면은 현재 충청북도지사가 가지고 있는 겁니다.
최미애 위원   전체 보증금 말하는 거죠?
○세정과장 송인헌   예.
최미애 위원   알겠습니다.
  지금 그러면 공무원 학자 대여금 94억5,000만원인데 이것도 학자금으로 나간 전체 채권을 말하는 거죠? 그렇습니까? 2008년에만 나간 것입니까?
○세정과장 송인헌   아니 현재까지 누계입니다.
최미애 위원   현재까지 누계죠?
○세정과장 송인헌   예.
최미애 위원   이것은 공무원이 공부를 위해서 학자금 대여를 요청하면 누구에게나 그냥 해 주는 겁니까?
  공무원은 그러니까 어떤 규모나 기준이 있어서 되는 것입니까? 아니면은 요청하면 다 해 주는 겁니까?
○세정과장 송인헌   그게 아니고요, 공무원 자녀 학자금에 대한 학자금 융자금인데 본인이 죄 값는 겁니다.
최미애 위원   공무원 자녀 학자금 대여금이에요?
○세정과장 송인헌   예.
최미애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민경환   최미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윤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윤숙 위원   정윤숙 위원입니다.
  먼저 세입에 대한 질의 한 건을 드리고 세출에 대한 거 한두 건 질의드리겠습니다.
  우리 결산검사의견서 17쪽을 보면 의존재원에 있어서 지방교부세에 국고보조금이 34억4,400만원이 미교부되었잖아요.
  미교부된 사유를 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정과장 송인헌   세정과장 송인헌입니다.
  국고보조금이 당초보다 미교부된 사유에 대해서는 사업이 변경됐거나 사업이 감액됐을 때 미교부가 됩니다.
정윤숙 위원   글쎄 사업이 변경됐거나 사업 자체가 감액이 됐을 때 미교부된 거잖아요?
  그러면 큰 맥락으로 큰 건 한 서너 건 장애인보조금이라든지 이런 감액된 것들을 좀 설명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세정과장 송인헌   예를 들어서 국고보조금이 저희들한테 착오 입금되는 것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농식품부에서 수리시설 개·보수 사업에 41억이 당초에 저희들한테 교부가 됐습니다.
  교부가 됐는데 농식품부에서 보니까 착오가 됐단 말입니다.
  그래서 그런 것도 저희들이 반납하는 경우도 있고 또 국토해양부 같은 데 국가지방도 건설에 25억 정도가 저희들한테 잘못 왔고 또 현재 총 국고보조금이 반환되고 잘못 오고 그런 게 근 90억 정도 돼요.
정윤숙 위원   과장님 잘 알겠고요. 공유재산관리대장 관리…
○위원장 민경환   잠깐만 정윤숙 위원님.
정윤숙 위원   예.
○위원장 민경환   세정과장님, 지금 정윤숙 위원님 질의 요지는 과·오납에 대한 질의하신 게 아니라 우리가 국고보조금을 받았다가 반납한 사항들에 관해서 간단하게 한두 건 중요한 사항을 질의하신 겁니다.
○세정과장 송인헌   지금 말씀드린 게 그런 거에 대해서 반환한 겁니다.
정윤숙 위원   아니 국고보조금이 오지 않은 거.
○세정과장 송인헌   오지 않은 거는 아까 말씀드린 거와 같이 사업이 변경됐거나 축소됐거나 그럴 경우는 미교부되는 겁니다.
정윤숙 위원   내용을 큰 거, 큰 거로만 몇 개 말씀해 달라니까 다른 얘기를…
○정책관리실장 연영석   19페이지 보시면, 19페이지 한번 보십시오.
  19페이지에 제일 끝에 보시면은 기초생활보장급여 지원사업비 27억9,000만원이 제일 큰 것 같네요.
정윤숙 위원   그러니까 큰 거 몇 가지만 말씀을 해 달라니까.
○정책관리실장 연영석   그게 그러니까, 기초생활보장급여 지원사업비 27억9,000만원 그거 포함해서 34억4,400이니까 거기에 한 80~90%가 나겠네요.
  그러니까 기초생활보장급여 지원사업비가 사업계획이 변경돼 가지고 내려오지 않았다 이런 얘기가 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정윤숙 위원   그러니까 이것은 사업계획이 변경이 돼서 안 내려 왔다.
○정책관리실장 연영석   그렇죠, 당초는 이걸로 해서 27억9,000만원을 주겠다 해서 내시를 해 가지고 우리가 예산을 해서 편성했는데 이것이 안 내려오고 변경되니까 이게 나중에 안 내려온 거죠, 미교부된 거죠.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정윤숙 위원   잘 알겠습니다.
  공유재산관리대장은 어느 분이 담당하시나요? 담당하시는 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이중 등록된 것은 26건 중 금액으로 치면 얼마입니까?
○회계과장 정인화   회계과장 정인화입니다.
  이중등록된 것은 총 26건에 1억500만원입니다.
정윤숙 위원   입력착오는요?
○회계과장 정인화   입력착오는 23건에 4억4,500입니다.
정윤숙 위원   계산착오는요?
○회계과장 정인화   1건에 570만원입니다.
정윤숙 위원   그러면 이게 보면 건수도 거의 50건에 가깝지만 제가 여기에 42쪽에 액수가 써있는 것을 굳이 제가 질의드리는 이유는 이중등록이 1억이 넘고요, 또 입력착오가 4억4,000이면… 4억5,000이잖아요. 그리고 계산착오가 500만원이고.
  그러면 총 액수가 큰 금액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적은 금액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회계과장 정인화   회계과장 정인화입니다.
  지금 이것은 제가 그 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중등록에 대한 사유가 2008년도부터는 e-호조에 의해서, 일단 공유재산을 저희들이 매입하면 e-호조에 의해서 바로 매입하자마자 공유재산관리대장으로 자동으로 이기하는 것으로 2008년도부터 시행됐습니다.
  시행됐는데 시행일자는 2008년도 7월 1일부터지만 그것을 소급해서 2008년도 1월 1일부터 소급 시행하는 바람에 일부 시·군에서는 그전에 했던 관행대로 같은 물건을 구입해도 2008년도 1월 1일부터 6월말까지는 공유재산관리대장에다 등록하고 또 e-호조에도 같은 한 가지 물건을 사는데 같이 이중으로 등록하다 보니까 이것이 나온 사항인데 바로 이것은 우리가 11월말 현재 결산하면서 크로스체크하면서 다 이상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서 정정한 내용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전자시스템이 아직까지 호환상태가 불완전하기 때문에 발생한 것이기 때문에 지금은 아무 이상이 없습니다.
정윤숙 위원   그러면 시행령이 내려온 것은 2008년 1월인데 시행시기는 7월 1일부터였다는 답변이십니까?
○회계과장 정인화   예, 그때 시행은 7월 1일부터 본격 시행되면서 2008년도 1월 1일부터 6월말까지 사이에도 이것을 소급해 가지고서 e-호조시스템으로 입력하라고 하는 그런 지시가 있었기 때문에 일부 시·군에서는 아마 그대로 e-호조로만 계속해서 입력했었는데 몇 개 시·군에서 충주라든가 제천 몇 개 시·군에서는 같은 물건 가지고 e-호조에서도 입력하고 또 공유재산관리시스템에도 입력을 했기 때문에 그것이 이중으로 등재가 돼 가지고 저희들이 결산 시에 발견한 내역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이상 없습니다.
정윤숙 위원   크로스체크하시고 섬세하게 따지시느라고 정인화 과장님 고생은 많이 하셨는데요, 그렇다고치면 지도부재라는 얘기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중 크로스체크하는 그 시간을 절약해서 아예 시행령이 내려왔을 때 이렇게 이렇게 하라고 지침을 제대로 말씀을 하셨으면 크로스체크할 그런 인적 낭비는 안 하셔도 됐을 거 아닙니까?
○회계과장 정인화   그런데 이것은 저희들이 하는 것이 아니고서 행안부 지시가 2008년도 7월부터 하라고 이렇게 시행하면서 소급하는 걸로 이쪽에 공유재산관리에 따른 입력을 그렇게 지시기 내려왔기 때문에 저희들이 시행을 한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뿐이 아니고서 각 시도가 똑같은 그런 상태에 있었기 때문에 아마 작년에 이것 때문에 많이 좀 결산 과정에서 애로를 상당히 겪은 사항입니다.
정윤숙 위원   그러면 행안부에서 시행령이 잘못 내려왔다는 답변이십니까?
○회계과장 정인화   그런데 시행령보다는 시행시기를 7월 1일부터 하되 물품관리계획은 소급해 가지고서 하라고 해서 이렇게 지시가 내려왔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좀 더 빨리 입력을 한 시·군에서는 이와 같은 오류가 발생한 거고 이것이 입력을 좀 늦게 한 시·군에서는 그대로 다 오류없이 바로 진행된 것입니다.
정윤숙 위원   그러니까 행안부에서 지시가 잘못 내려왔으면 제대로 한 시·군은 그 지시를 역으로 쳤다는 얘기네요. 어떻게 답변하시는 거예요, 지금?
  행안부 지시가 잘못 내려왔으면 제대로 입력을 한 시·군에서는 행안부의 지시를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답변으로 하시는 거 아닙니까?
○회계과장 정인화   그렇지는 않습니다.
정윤숙 위원   제가 지적하는 것은 잘했다, 잘못했다 이것보다도 노력의 절감을 위해서라도 애초에 이런 시행령이 내려오면 그것을 제대로 보고 제대로 지도해야 될 의무가 있는데 그것이 좀 미흡하지 않았나라는 생각 때문에 질의를 드린 겁니다.
○회계과장 정인화   예, 알겠습니다.
정윤숙 위원   그리고 상상도정을 발표한 게 언제부터인가요?
○회계과장 정인화   2008년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윤숙 위원   그렇죠?
○회계과장 정인화   예.
정윤숙 위원   이런 공유재산관리대장 관리 미흡 같은 것들은 충청북도가 지향하는 상상도정에는 있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는데 행안부 시행령이 제대로 내려오면 내년부터는 제로베이스, 올부터 2009년도니까, 내년부터는 제로베이스화 시킬 수 있으시겠네요?
○회계과장 정인화   이것은 지금 현재는 e-호조에 의해서 물건을 사면 바로 그것이 연결해 가지고 등록되기 때문에 문제가 없습니다.
정윤숙 위원   성실한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질의 더 해도 되겠습니까, 아니면 쉬었다가 할까요?
○위원장 민경환   더 하시죠.
정윤숙 위원   아까 우리 전문위원님께서 검토보고하신 대로 광역교통시설부담금특별회계 중에 약 64억이었는데 지출액이 8억3,672만5,000원이고 집행잔액이 87%인 55억8,355만원 가량 되거든요.
  이것에 관한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교통시설부담금 담당하시는… 아, 이거 건설문화…
○위원장 민경환   오후에…
정윤숙 위원   그런데 왜 이걸 오전에 검토했죠?
○위원장 민경환   전체를 다 한 겁니다.
정윤숙 위원   오전에 검토보고를 전체 다 한 거예요?
○위원장 민경환   예.
정윤숙 위원   그러면 청주시 광역권에 관해서도 오후에?
○위원장 민경환   예, 오후에 건설문화위원회 하실 때 하시면 됩니다.
정윤숙 위원   예.
○위원장 민경환   정윤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
  준비하시는 동안에 제가 간단하게 질의를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사회위원회 주요사업 설명자료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지금 이 자료에 보면 전반적으로 2008년도 사업계획하고 도예산 집행실적하고 맞지 않는 자료들이 많습니다.
  지금 전반적으로 결산검사에 자료 준비를 충분히 하지 못했다라고 지적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예를 들어서 지금 35페이지, 혹시 이 책 갖고 계십니까?
  교육사회, 여성가족과 자료입니다.
  충주여성문화회관 신축에 국비 12억, 도비 5억인데요. 도예산 집행실적이 5억입니다.
  그러면 국비 집행실적은 어디에 표기를 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또 하나 지금 55쪽에 아동급식 확대지원이 학기 중에는 도비만 가지고 지원을 하고 또 지역아동센터이용 아동급식 지원은 보면 도비하고 시·군비를 매칭해서 지원합니다.
  혹시 이 차이에 관해서 간단하게 답변해 주실 수 있습니까?
      (…)
○여성가족과장 이진규   여성가족과장 이진규입니다.
      (…)
○위원장 민경환   세출결산 주요사업설명자료 갖고 계십니까?
○여성가족과장 이진규   예.
○위원장 민경환   우선 35쪽부터 설명 좀 해 주십시오.
○여성가족과장 이진규   충주여성문화회관 신축 말씀이십니까?
○위원장 민경환   여기에 국비 12억이 있고 도비 5억이 있는데 추진실적에 보면 도예산 집행실적이 5억 뿐이 없는데 국비 12억원은 직접 교부됐습니까?
○여성가족과장 이진규   이것은 지금 여기 예산에 반영된 것 우리 도비만을 지금 기준으로 계상한 겁니다.
○위원장 민경환   그렇게 하시면 앞뒤가 안 맞죠.
  예를 들어서 저희들이 지금 도에서 예산을 집행하면 국도비를 집행실적으로 자료로 제출하셔야지 도비만 집행했다고 자료를 제출하시면 안 되죠.
○여성가족과장 이진규   파악해서 별도로 보고드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민경환   파악하시는 김에 몇 가지 좀 더 해 주십시오.
  105페이지에 시·군장애인종합복지관 운영이 있는데 105페이지 한번 보시죠.
  예산현액이 17억6,151만5,000원이고요, 집행액이 17억4,082만원입니다. 집행잔액이 없습니다.
  전반적으로 지금 주요사업 설명자료가 이것만이 아니고 여러 건이 이런 식으로 표기가 되어 있는데 좀 문제가 있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아동급식 확대에서도 도비만 지원하는 경우와 시·군비를 매칭해서 지원하는 경우에 어떤 차이점이 있어서 이런 식으로 지원을 하시는지도 지금 답변이 안 되시면 서류로 좀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 이진규   예, 아동급식비 지원은 원칙적으로 지금 도비와 시·군비를 매칭해서 지금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특별히 국가에서 일부 지원되는 경우가 있고 원칙적으로는 지금 도비와 시·군비 이렇게 합해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민경환   글쎄, 그렇게 원칙인줄 알고 있는데 이 55페이지에 있는 아동급식확대 지원에, 학기 중에 보면 도비만 32억2,050만원으로 돼 있습니다.
○여성가족과장 이진규   지금 아동급식비가 지원되는 경우가 학기 중에 지원되는 경우가 있고요, 또 방학 중에 지원되는 경우 두 가지 케이스가 있는데 교육비 지원에서 교육청에서 우리 도로 이렇게 특별히 방학 중에는 이렇게 교부가 됩니다.
  그 내용이 전액 도비로 잡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위원장 민경환   학기 중에요?
○여성가족과장 이진규   아, 방학 중에요.
○위원장 민경환   학기 중이라니까 자료에.
○여성가족과장 이진규   기준은, 지금 학기 중에도 방과후 토요일, 일요일인 경우는 그렇게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민경환   글쎄, 이게 지금 말씀하시는 대로 원칙적으로 급식비를 도비하고 시·군비를 매칭해서 지원을 하면 이 원칙이 일관성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특히 지금 연영석 실장님도 계시고 예산담당관님도 계시는데 아마 저번 예산에서 청주시 건 때문에 상당히 많은 문제가 있었다라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본 위원이 분명히 말씀을 드리는데 시·군비 매칭에 있어서 충청북도 보조금 관리조례를 보면 어떻게 돼 있느냐 하면 차등지원할 수 있도록 돼 있습니다.
  즉 잘 사는 시·군에는 도비를 좀 적게 지원하고 어려운 시·군에는 도비를 더 지원하도록 그래서 이런 부분도 참작을 해서 예산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 이진규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민경환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의회운영위원회·행정소방위원회·교육사회위원회 소관 2008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집행부 관계관께 당부 말씀드리겠습니다.
  결산검사 시 지적된 사항은 반드시 시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위원님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울러 결산심사 준비를 위해 애써 주신 집행부 관계관께도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중식과 오후 심사 준비를 위하여 정회를 하겠습니다.
  오후 회의는 14시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0분 회의중지)

      (14시09분 계속개의)

○위원장 민경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라. 산업경제위원회
  마. 건설문화위원회
○위원장 민경환   오전에 이어 산업경제위원회와 건설문화위원회 소관에 대한 심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위원님들께서 자료 요구가 없으시면 본 위원장이 자료 요구를 좀 하겠습니다.
  2008회계연도 세출결산 주요사업설명자료 115쪽의 댐 주변지역 정비사업 2003년부터 2011년까지로 되어 있는데 2008년도까지 시·군별 사업비 배정내역서 자료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232쪽의 청주광역권 쓰레기 소각시설 설치사업, 그러니까 ’97년부터 현재까지 국비·도비 집행액 내역서 자료 부탁드리겠습니다.
  장주식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장주식 위원   자료 요청하겠습니다.
  장주식 위원입니다.
  도지정문화재 보수정비 사업 지난해에 사업 계획이 44곳인데 거기에 대한 보수정비 사업에 대한 현황이라든지 사업 실적에 대해서 44군데에 대해서 자료 좀 요청합니다.
○위원장 민경환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지금 요청한 자료는 가능하면 빠른 시간 내에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더 이상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윤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윤숙 위원   정윤숙 위원입니다.
  아까 오전 시간에 질의하려다가 미처 못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광역교통시설부담금에 관한 질의를 드리겠는데요. 관계관께서는 이 자리에 계시죠?
  광역교통시설부담금특별회계 64억2,000만원 중에서 지출액이 8억3,672만5,000원이고 집행잔액이 87%거든요.
  87%의 55억8,000만원 정도가 되는데 이 집행잔액이 많은 이유를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균형발전국장 박범수   균형발전국장 박범수입니다.
  정윤숙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광역교통특별회계 부담금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집행잔액이 많이 발생한 사유는 우선 광역교통특별회계 부담금 사업은 시·군으로부터 사업 계획을 받아서 국토해양부의 사업계획 승인을 받아 추진하는 사업으로 시·군의 광역교통시설의 적정한 사업 선정이 좀 어렵고 국토해양부의 사업계획 승인 여부 사전 판단이 어려우며 적정한 지출 과목이 없어 예산편성 과목 해소가 지난해서 예비비로 편성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광역교통특별회계 부담하는 것은 우리 충북에서는 청주, 청원, 보은, 옥천 4개 군이 해당되고 대전권 광역특별회계에 같이 사업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런 사유로 해서 사업 선정이 빨리 되지 않아서 예비비로 편성해 놨다가 그 이듬해 즉 2009년에 사업계획이 완료돼서 금년 세출에 편성되는 사유로 그 집행잔액이 많이 발생하였습니다.
  이상입니다.
정윤숙 위원   그 광역교통시설 부담금은 방금 국장님께서 답변하신 대로 들으면 그럼 해마다 집행잔액이 발생할 수 있다는 그런 답변입니까?
○균형발전국장 박범수   예, 쉽게 말하면 그해 그해 사업 계획이 바로바로 선정이 돼서 바로바로 집행이 되면 좋은데 아까 말씀드린 것마냥 각 시·군으로부터 사업 계획서를 받고 또 국토해양부 사업 계획 승인 받고 이런 여러 가지 절차를 추진하다 보니까 그게 잘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 신경을 써서 집행잔액이 많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의 주시해서 집행토록 하겠습니다.
정윤숙 위원   글쎄 집행잔액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사업이 아닌 것을 하면은 안 되겠지만 그래도 정확한 수요 판단은 이것은 도저히 안 되는 거예요?
○균형발전국장 박범수   좀 어려움이 내재하고 있습니다.
정윤숙 위원   그래도 한번 더 노력을 하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균형발전국장 박범수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민경환   정윤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미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미애 위원   최미애 위원입니다.
  지금 불용액 과다 발생 현황에서 보면은 중국어마을 조성사업이 다 100% 불용되었는데 이 중국어마을 조성사업은 아주 폐기한 것입니까?
○균형발전국장 박범수   균형발전국장 박범수입니다.
  차이나타운 말씀하시는 거죠?
최미애 위원   중국어마을 조성사업이라고 여기 써 있는데요.
○균형발전국장 박범수   그래서 당초에는 공모를 통해서 중국어마을을 할 수 있는 사업을 민자를, 민자 투자할 사람을 구해서 차이나타운을 하려고 그랬는데 그 공모에 응하는 사람이 없어서 부득이 다시 사업계획을 공모가 아닌 민간이 제안해 올 경우, 제안을 해 올 경우에 그 사업을 잘 검토해서 할 수 있도록 이렇게 추진 방침을 바꾸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그 민자를 돈이 많이 들어가고 또 사업을 하시는 분들이 그 이익이 꼭 수반이 돼야 투자를 하는데 그 이익이 불투명하기 때문에 아직 제안을 해 오시는 분이 없어서 지금 미루고 있고, 아주 포기한 건 아니고 사업제안을 해 올 경우에 검토해서 다시 추진하는 거로 이렇게 할 계획입니다.
최미애 위원   그러니까 아주 그 사업을 접기로 한 것도 아니고…
○균형발전국장 박범수   예, 그렇습니다.
최미애 위원   아직도 미련이 남아서 여전히 사업의 사업성이 있다고 생각하시는 거예요?
○균형발전국장 박범수   그래서 경제 위기하고 관련된 부분도 있는데 모든 경제가 호전이 되고 그런 여건이 되면 민간에서 제안이 올 경우에 다시 추진하는 거로 이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최미애 위원   그런데 지금 이 중국어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하면서 그러니까 들어간 예산비용이 얼마나 되나요?
  총 그 용역이라든가 뭐 사업 추진을 위해서 쓴 돈이 꽤 되는 거로 알고 있는데 얼마나 됩니까?
○균형발전국장 박범수   지난번 그해 도정질문에서도 답변드린 바 있는데 사실 투자 금액도 많이 있고 여러 가지 문제점은 있습니다.
  문제점은 있는데 그 경기가 호전되고 여건이 좋아질 때 다시 제안이 될 거로 이렇게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최미애 위원   그래서 지금 또 여전히 미련이 남았다라고 말씀을 하시니까 드리는 말씀인데 저쪽 옛말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엑! 하면 덱! 하고 나선다” 이런 말이 있어요.
  그래서 영어마을도 막 여기 저기서 무슨 엄청난 사업성이 있는 것처럼 생각을 해서 막 너도나도 투자를 하고 했는데 결과적으로는 영어마을이 생산성이나 수익성에서 그렇게 좋은 것이 아니었고 그랬는데, 중국어마을 같은 경우도 제가 보기에는 그 기획 단계에서 신중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누가 어디 자치단체가 했다. 우리도 한번 해 보자’ 이런 식으로 하는 사업들이 지나치게 많습니다.
  그래서 실패한 것이 이것뿐만 아니라 또 저번에 무슨 웨딩타운을 한다고 그러다가 말고 했는데 그렇게, 이런 중국어마을이나 무슨 웨딩타운이나 이런 거 하겠다고 막 이렇게 하다가 아, 이제 못하겠다 이렇게 하면은 자치단체의 신뢰가 얼마나, 그러고 기획이나 이런 사업성에 대해서 얼마나 무책임하게 하는가, 이거 굉장히 예산을 말도 못하게 많이 그런 예산이 어디다 쓰실지 모르는 그런 것들 그렇게 하고 그래서 좀 이런 사업을 기획 단계부터, 지금 공무원 사회는 제가 보기에는 비밀이 엄청 많고 누가 물으면 잘 대답도 안 해 주면서 이런 거는 하겠다고 막 빵빵 터트리고 예산 잔뜩 쓰고 중간에 못하겠다 이렇게 하시는 것은 진짜 여전히 좀 납득이 잘 안 갑니다.
  그래서 이런 사업에 대해서는 이제 제발 창의성 있는 그리고 실현 가능성이 있고 좀 생산성과 그런 수익성에 정말 확신이 있을 때 그럴 때 좀 해 봤으면 좋겠다, 남들이 자치단체에서 한다고 해서 하고 그러지 마시길 부탁드리고요.
  지금도 미련이 여전히 있다고 그러는데 제가 보기에는 이 사업은 ‘빨리 아주 안 한다, 우리.’ 이렇게 정리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균형발전국장 박범수   예, 알겠습니다.
최미애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민경환   최미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한창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창동 위원   간단하게 두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농정국 농업정책과의 예산전용을 2억40만원 하셨는데 어느 예산에서 무슨 사업비를 갖다가 전용하신 건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정국장 강길중   농정국장 강길중입니다.
  한창동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이 사업은 당초에 제천시의 약초명품화 사업인 향토산업육성사업계획 변경요구에 의해서 이루어진 건데 내용적으로는 그렇습니다.
  이게 일반 사업예산으로 예산이 섰어야 되는데 당초에 잘못 서 가지고 자본예산으로 서는 바람에 과목 경경을 이렇게 하게 된 그런 내용입니다.
한창동 위원   집행하는 데는 큰 문제는 없으십니까?
○농정국장 강길중   예, 문제는 없습니다.
한창동 위원   그리고 또 한가지 예비비 지출에서 남북교류협력사업비를 예비비로다가 사용하셨는데 남북교류협력사업의 주 내용은 뭐고 또 예비비를 집행해서까지 이렇게 긴급한 사안이었던지 설명부탁드리겠습니다.
○농정국장 강길중   농정국장입니다.
  2008년도에 저희들이 예비비를 위원님들한테 올려서 예비비 승인을 받아서 집행한 게 3억원입니다.
  3억원을 예비비로 집행하게 됐는데 이것은 뭐냐 하면 그 조례가 충청북도남북농업교류협력에 관한 조례 제정이 조금 늦어졌습니다.
  늦어져서 부득이 조례 제정되기 전에 위원님들의 승인을 받아서 예비비를 집행한 이후에 조례가 제정되었기 때문에 부득이 이렇게 됐습니다.
○위원장 민경환   국장님, 조례는 2008년 2월에 제정됐습니다.
  제정되고 3월에 예비비 지출하셨죠?
  정확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정국장 강길중   다시 잘못, 제가 정확히 답변을 못드려 죄송합니다.
  조례 제정이 됐는데 조례 제정이 되면서 예산이 있어야 되는데 조례 제정만 됐고 그 이후에 추경예산을 반영할 때까지의 그 기간 안에 부득이 집행해야 될 사업이 있기 때문에 예비비를 승인을 받아서 집행하게 된 것입니다.
한창동 위원   아무리 교류협력 조례가 제정됐다 하더라도 예산도 없는 데에서 예비비까지 지출해서 3억을 지출하셔 가지고 우리 충청북도에 도움되고 효과된 게 뭐가 있나요?
○농정국장 강길중   위원님 이게 3억을 승인받아서 3억을 지출하게 된 내용은 비닐하우스 10동하고 옥수수 종자 350㎏하고 비료 9,600포, 농기계 21대, 멀칭비닐 110롤, 분무기 110대 이렇게 지원을 한 사항입니다.
  한 사항인데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이걸 지원해 줌으로써 우리 도에 들어온 효과가 무엇이냐 이렇게 말씀을 드리면 단정적으로 말씀을 드릴 수는 없습니다마는 우리가 당초에 이 남북농업교류협력사업을 시작할 때에는 저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황해북도 봉산군하고 이런 교류를 시작함으로써 장기적인 측면에서 남북통일 이후까지를 보면서 그쪽하고 연고를 갖고 교류를 해 나가는 게 좋겠다 아마 이런 측면에서 사업을 시작하게 된 것으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한창동 위원   그런데 본 위원이 보기에는 예산낭비를 하지 않는가 아무 효과도 없이, 또 현재도 교류가 막혀 있어 갖고 아무 효과도 없고 그렇다고 해서 그쪽에도 고맙다는 것도 없고 전형적인 예산 투입을 잘못한 것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어갑니다.
  민간위탁금으로 지출하였다는데 어느 단체에다 주신 건가요?
○농정국장 강길중   이게 북한하고의 관계를 보니까 직접 자치단체간 보조금을 지원해 주고 이런 관계는 할 수가 없습니다.
  민간단체를 통해서 이렇게 하도록 되어 있고 북한에는 민화협이라는 데를 통해서 대신하고 있고요.
  우리 대한민국에서는 통일준비네트워크라는 단체, 민간단체가 있습니다.
  통일준비네트워크하고 북한의 민화협하고 이렇게 교류하면서 각종 자료나 농기계나 이런 것을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한창동 위원   부덕의 소치인지 모르지만 통일준비네트워크라는 데가 제가 생소한데요, 처음 들어본 것 같기도 하고 생소하고 그런데 이렇게 민간단체, 그전에 전 정부에서 교류협력을 많이 했다고 해서 우리 지방정부까지 나서 가지고 이렇게 꼭 했어야 되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어가고요.
  사업비 정산은 별도로 하실 수가 있었나요?
○농정국장 강길중   그것은 통일준비네트워크를 통해서 다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위원님께 말씀드리면 금년에도 이 예산이 서 있습니다마는 위원님들 잘 아시다시피 금년에는 남북관계가 경색되고 그래서 통일부에서 앞으로 별도의 지침이 있을 때까지는 모든 교류는 중단하는 게 좋겠다 이렇게 돼서 아직 예산 집행은 안 하고 이렇게 중단된 상태로 있습니다.
한창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민경환   한창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주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주식 위원   장주식 위원입니다.
  결산서 235쪽에 보면 교통물류과 소관 같아요, 사업용 화물자동차 감차사업 보조와 관련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이게 전액 국비로다가 8억1,000만원 예산 사업이 이루어진 걸로 알고 있는데 지출액이 7,900만원 또 7억3,100만원을 이월했거든요.
  그래서 사업이 전혀 잘 안 되고 있는 걸로 판단이 되는데 이렇게 사업이 저조하게 된 배경이 뭐가 있는지 거기에 대해서 한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균형발전국장 박범수   이 감차사업을 하게 되는 동기는 화물자동차가 너무 많기 때문에 그 화물차 화주들이 영업이 안 되는 사유에서 이 화물자동차를 결국은 대수를 좀 줄이자, 줄여서 서로 일감이 적정하게 있을 수 있게 이렇게 하자는 취지입니다.
  그래서 국비로 하는데 2008년도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지금 말씀하신 대로 사업비가 8억1,000만원 국비를 가지고 사업을 시행했는데 감차 대상은 사업용 화물자동차 중 신규 공급을 금지하고 있는 화물자동차를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업 허가를 받은 지 1년이 경과한 경우를 감차하는 대상으로 하고 있는데 이때까지만 해도 서로 누가 여러 사람 중에서 ‘그럼 내가 포기하겠다’ 이렇게 해줘야 효과가 나타나는데 사업 시작 바로 하고 나서는 소위 관망한다고 할까, 이런 상황에서 서로 감차 신청을 안 하는 이런 여건 속에 있었기 때문에 좀 안 됐습니다.
  금년 와서는 좀 감차가 되는, 실적이 좋아지는 이런 상황에 있습니다.
장주식 위원   당초에는 왜 이렇게 어려움이라든가 예측을 못했습니까? 왜 사업량을 한 20대로다가 이렇게 크게 선정을 해 놨는데 이런 걸 좀 고려해서 지금 화물시장이 어렵다고 하면 지난해에도 이런 어려운 부분을 예측해서 했으면 국비 7억3,100만원이 지금 예산이 국비가 사장이 되고 있는 거 아닙니까?
  그런 걸 예측을 고려해서 하면 감차를 좀 할 경우 10대로 한다든지 좀 줄여서 했으면…
○균형발전국장 박범수   하나의 변명 같은 얘기입니다마는 상향식 계획이 아니고 국토부에서 일괄계획으로 해서 시달하다 보니까 이쪽 대상이 되는 화물 업주들은 공감이 덜 가서 공감이 덜 가고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사실 지금 말씀하신 대로 20대 중에서 실적이 4대, 3,800만원에 그쳤기 때문에 굉장히 저조한 사업입니다마는 더 홍보를 해서 잘 될 수 있도록 이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장주식 위원   금년도 사업에는 하여튼 이게 다 해소가 될 거 같습니까?
○균형발전국장 박범수   지금 많이 여건이 좋아졌습니다.
장주식 위원   좀 홍보도 하시고 이렇게 해 가지고 화물 업주들이 살아날 수 있는 그런 아주 효율적인 편성이 될 수 있도록,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이렇게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균형발전국장 박범수   노력하겠습니다.
장주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민경환   장주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윤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윤숙 위원   정윤숙 위원입니다.
  이월액 현황 중에 명시이월 사업에 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명시이월 건수가 몇 건이에요?
  3건, 균형정책과 소관에 3건 가지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총 3개 사업에 3억3,230만원이잖아요.
  이 중에 청주권광역도시계획수립 1억9,180만원 또 시내농어촌버스 운임 및 요율조정 검증용역이 2,500만원이고 공공디자인 기본계획이 1억1,550만원이 명시이월되어 있어요.
  그런데 청주권광역도시계획 수립과 공공디자인 기본계획 1억5,500만원은 사업기간 부족이라고 하는데 어떤 사업기간이 부족하다는 거예요?
○균형발전국장 박범수   설명드리겠습니다.
  균형발전국장 박범수입니다.
  우선 청주권 광역도시계획수립 관련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광역도시계획은 공간적 범위가 1시 6군, 청주시·청원군·보은·증평·진천·괴산·음성 이렇게 1시 6군에 해당되는 거고 목표년도를 2025년도로 잡아서 용역을 2008년 6월 23일부터 2009년 12월까지 557일의 용역기간을 뒀었습니다.
정윤숙 위원   그럼 아직 용역이 안 끝나 가지고 이게 명시이월된 거예요?
○균형발전국장 박범수   2008년에 시작을 했는데 그 용역기간이 금년까지이기 때문에 부득이 그동안에 선급금은 1억7,800만원 지급을 하고 그 용역기관이 아직 납품이 안 된 상황이기 때문에 금년도로 이월해서 금년에 지출할 예정입니다.
정윤숙 위원   그렇다고 치면 시내버스 운임 및 효율 조정 검증용역은 용역기간이 어떻게 되나요? 운임용역요.
○균형발전국장 박범수   사업기간이 2008년 10월부터 12월까지 이렇게 잡았습니다마는 그 안에 끝내지를 못해서 이월을 시켜 가지고 금년 6월에 사업을 완료했습니다.
정윤숙 위원   2008년 10월부터 12월까지 당초에 계획을 했으나 여기에 명시이월된 이월 사유에 보면 뭐라고 돼 있느냐 하면요, 여기에 제출한 그대로 제가 읽어드리는 거예요.
  ‘충북버스운송사업조합에서 공인회계법인작성 용역보고서 미제출로 지연’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이게 2,500만원이라는 작은 금액이지만 12월까지 용역을 줘서 완료하기로 했으면 그걸 관리 감독을 잘 했으면 용역보고서를, 용역을 준 업체에서 용역보고서를 못받았다고 명시이월한다는 게 본 위원의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 가서 질의를 드리는 거거든요.
○균형발전국장 박범수   지금 말씀하신 대로 그렇게 했어야 맞는 건데 용역을 맡은 법인에서 제때 제출을 못한 상황에서 납품이 안 된 것을 제출할 수도 없는 상황이고 여러 가지 그런 사연이 있었습니다.
정윤숙 위원   그리고 더군다나 2008년 10월부터 12월까지 사실 버스운임 같은 경우에는 그리고 요율조정 같은 것은 굉장히 시급한 문제이고 가장 서민한테 밀접한 이런 사업인데 2개월의 본 사업기간이었다가 늘려준 사업기간이 6개월이면 배보다 배꼽이 세 배나 큰 건데 어떻게 된 겁니까?
○균형발전국장 박범수   지금 지적하신 대로 정확한 사업기간을 산정하지 못한 거 같습니다.
  시내버스 운임요율 조정하는 것은 지금 말씀하신 대로 서민들하고 직접 직결되는 문제로 정밀하게 또 이렇게 조절을 해야 하기 때문에 그런데도 불구하고 당초 사업기간 책정을 부족하게 했던 걸로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정윤숙 위원   앞으로는 용역 기관을 선정할 때 이렇게 약속을 지키지 않고 용역에 성실하지 않은 용역 업체는 철저하게 배제를 하고 배제뿐만 아니라 사업하면서 물건을 납품했을 때 훼손이 있으면 그거에 대한 리베이트도 물리잖아요.
○균형발전국장 박범수   지체상금이 나갑니다.
정윤숙 위원   예, 그러니까 이런 부분을 철저하게 관리해서 용역을 받는 기관에서도 좀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균형발전국장 박범수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윤숙 위원   본 위원 질의는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민경환   정윤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규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규완 위원   이규완 위원입니다.
  주요사업설명서 117쪽 농정국의 농산지원과 업무 같은데요.
  친환경농산물 인증농가 지원 해 가지고 거기 내용이 나와 있습니다.
  그러면은 이게 내내 도지사 품질인증 그것 말씀하시는 거죠?
      (…)
  인증농가 지원.
○농정국장 강길중   농정국장 강길중입니다.
  지금 말씀하신 부분은 도지사 품질인증 품목 지원하는 거하고 친환경농산물 인증 농가는 이것은 좀 다른 사업입니다. 별개 사업입니다.
이규완 위원   아, 이것은 그러면은 도지사 품질인증 농가는 별도로 지원이 또 있고요, 이것은 그럼 다른 사항이고.
  그런데 여기 사업량에 보면은 3,485호라는 말이 그게 무슨 말입니까? 농가 수를 얘기하는 겁니까?
○농정국장 강길중   지금 친환경인증 농가 대상 농가를 말씀…
이규완 위원   대상 농가입니까? 아니면은, 그러니까 친환경농산물 인증 농가 지원을 해 준 농가를 3,485농가를 지원해 줬다는 뜻이죠?
○농정국장 강길중   2008년도에.
이규완 위원   한 해 동안에?
○농정국장 강길중   지원 해 준 농가 수입니다.
이규완 위원   한 해 동안에?
○농정국장 강길중   예, 그렇습니다.
이규완 위원   그런데 우리 도지사 품질인증 마크 받은 사람들은 또 어떻게 지원해 주고 있어요?
○농정국장 강길중   도지사 품질인증 마크는 이제 도지사품질인증심의위원회를 열어서 확정이 되면은 거기는 스티커를 부착해 줍니다.
  우리 도에서 유인을 해서 도지사 품질인증 마크 스티커를 부착해 주고 또 그 품목에 대해서 혹시 소비자들이 구입했다가 반품이 되고 또 사고가 나고 그럴 수가 있기 때문에 그 폼목에 대한 보험의 일정 부분을 우리 도에서 보험료를 납입해 주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규완 위원   그럼 우리 도에서는 지금 보면은, 제가 왜 이걸 질의를 드리느냐 하면 아마 도지사 품질인증 마크를 신청하는 단체가 무척 많은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죠?
○농정국장 강길중   위원님 어떤…
이규완 위원   예를 들어 가지고 복숭아 작목반이라든가 포도작목반이라든가 이런 단체로 우리가 이렇게 인증을 해 주잖아요?
○농정국장 강길중   예, 그렇습니다.
이규완 위원   그런 단체가 많을 거로 저는 알고 있는데…
○농정국장 강길중   그런데 위원님 지금까지 인증을 해 준 품목이 38개 품목을 인증을 해 줬거든요.
  그리고 이번에 내일모레 7월 22일 다시 지금까지 신청받은 걸 가지고 최종 심의위원회를 열게 되어 있습니다, 내일모레.
  그런데 거기도 8개 품목에 9건입니다.
  그렇게 엄청나게 많은 그런 거는 아닌 거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규완 위원   그래 해마다 계속 많이 들어오고 그러면은 이게 우리 도에서 계속 이렇게 품질인증을 해 주고, 해 주는 건 많이 해 주는 건 참 좋은데 해 주고 그러면 우리 도에서 예산이 많이 수반이 되기 때문에 그게 좀 걱정이 돼서 본 위원은 질의를 드리는 사항입니다.
○농정국장 강길중   위원님 걱정하시는 것은 잘 알겠습니다. 잘 알겠는데 아까 말씀드린 대로 보험료의 일정 부분이기 때문에 그렇게 지금까지 큰 부담이 되는 건 아니고요.
  이것을 해 줌으로써 우리 지역 농산물이 홈쇼핑이나 또 G마켓이나 이런 데 외부로 판매가 될 때 충청북도지사가 인증을 했다는 스티커가 부착이 되기 때문에 신뢰도나 이런 면에서 상당히 반응이 좋고 오히려 판매도 늘어나고 있는 그런 상황이라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규완 위원   자꾸 외람되게 말씀을 드려서 죄송한데요. 이 도에서는 도지사 품질인증 다음에 그 두 가지만 해 준다고 하지만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이분들한테 지원을 좀 많이 해 주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서로 거기에 어떻게 하든지 품질인증 마크를 받으려고 노력들을 많이 하고 있어요.
  그것을 참고적으로 해 줬으면 고맙겠습니다.
○농정국장 강길중   예, 잘 알겠습니다.
이규완 위원   그렇게 하고 그다음 쪽에 보면은 유기질 비료 지원 사업비가 있거든요.
  2008년도에도 그러니까 국비를 가지고 지원을 해 줬는데 지금 이게 유기질 비료 보면은 우리가 일괄 구입해 가지고 농촌에 지원을 해 주는 게 아니죠?
○농정국장 강길중   위원님 그 유기질 비료를 우리 행정 기관에서 일정 어떤 품목을 정하고 그것을 구입을 해서 이렇게 나눠주고 그런 건 아닙니다.
  그 농가에서 자율적으로 이렇게 선정을 하는 방식을 지금 취하고 있습니다.
이규완 위원   그런데 이것을 자체적으로 구해요. 거의 보면 마을 단위별로 해서 어느 업체의 유기질 비료를 구입을 해 가지고 농가에 나눠주는데 지금 최근에 와 가지고는 이 비료가 아주 뭐라고 할까, 비료가 아니고 무슨 퇴비 참 이런 걸 갖다가 담아서 주는 양 아주 농민들이 피해를 많이 보고 있어요.
  그래서 이런 것도 부락별로 아니면은 작목반별로 구하는 것보다는 우리 행정 계통에서 좀 뭔가 농가에 피해가 안 보게 선택이라든가 이런 것을 해 줬으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들어 가지고 제가 말씀을 드리는 사항입니다.
○농정국장 강길중   위원님 그 내용도 걱정하시는 내용은 잘 알겠습니다. 알겠습니다마는 또 어떻게 보면은 우리 행정에서 어떤 품목을 정해서 선택을 해서 안내해 드리면은 만에 하나 그것을 사용하고 나서 부작용이 났었을 때는 또 그 책임이 전부 행정기관한테 돌아올 그런 것 때문에 기존에는 그렇게 해 오다가 요 근래는 농가들 자율 선택으로 하는 방법으로 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이규완 위원   국장님 방금 말씀하셨다시피 농가들이 지금 이걸 잘못 구해 가지고 손해가 많이 가고 그렇게 하고 또 비료여야 하는데, 비료 역할을 해야 하는데 쓰레기 역할을 해 가지고는 안 되잖아요.
○농정국장 강길중   그런 부분은 하여튼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저희들이 직접 선택을 해서 구입을 해서 줄 수는 없어도 그 나오는, 농민들이 사용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한번 저희들도 관심을 가지고 그런 양, 그 성분이나 이런 걸 잘 좀 지도 감독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규완 위원   글쎄 말입니다. 이왕이면은 농가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런 비료 이런 것을 우리가 알선을 해 주는 것도 어떨까 싶어 가지고 말씀을 좀 드렸어요.
○농정국장 강길중   잘 알겠습니다.
이규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민경환   이규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집행부에서 바라보는 시각과 또 저희들 의원들이 지역구 활동을 하면서 바라보는 시각이 다를 수 있습니다.
  또 어쨌든 도에서 예산을 얻기 위해서 도민들이 요청할 때의 자세와 또 그 예산을 사용하고 나서 저희 의원들에게 하는 얘기가 많이 다른 점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능하시면 현장을 파악하셔서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 말씀드리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
  준비하시는 동안에 제가 잠깐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요사업설명자료 좀 봐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환경정책과 소관 사항인데요. 239쪽에 진천·음성 농어촌 폐기물 종합처리시설(매립)증설사업이 있습니다.
  여기에 보면은 총사업 계획에 시·군비가 1,517만3,000원으로 되어 있는데 2008년도 사업계획에 보면 26억1,500만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왜 이렇게 총사업 계획하고 2008년도 사업 계획이 바뀌었는지 문제하고 아까 제가 자료를 요구했는데요. 232쪽의 청주권 광역 소각시설 설치 사업의 총 사업계획에 도비가 8억입니다.
  그런데 이 8억만 지원을 하셨어야 되는데 올해 2009년도에 당초 예산서에 보니까 도비를 7억6,600만원을 더 지원했습니다.
  한 쪽은 시·군비가 늘었고 한 쪽은 시에 도비 보조가 더 늘어났는데 이게 왜 이렇게 됐는지 답변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환경국장 지용옥   문화관광환경국장 지용옥입니다.
  위원장님 말씀하신 데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민경환   국장님, 지금 담당 사무관님 나와 계시면 직접 발언대에 나오셔서 정확하게 답변해 주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
○문화관광환경국장 지용옥   위원장님 죄송합니다.
  자료가 덜 도착돼서 그러는데 우선 청주권 광역 소각시설부터 말씀을 드리면요.
  이 청주권 광역 소각시설은 1997년부터 2009년까지 하는 장기계획입니다.
  그래서 총 시·군비가 499억 들어가는 거로 총량은 그렇습니다마는 이쪽 오른쪽에 있는 72억은 2007년도 당해 연도 사업비만입니다.
  그래서…
○위원장 민경환   제가 질의드린 건 총 사업계획에 도비 지원액이 8억입니다. 맞습니까?
○문화관광환경국장 지용옥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민경환   지금 2008년도 사업계획에 도비 8억을 지원하셨습니다.
  제가 자료요구를 ’97년부터 요구를 한 이유가 2009년도 당초예산을 제가 확인해 보니까 총 사업계획에 8억만 지원하도록 되어 있는 사업비가 올해도 7억6,600만원이 또 지원이 됐기 때문에 왜 총 사업계획과 다른 예산이 지원됐느냐고 질의드렸고 이렇다면은 그 이전에도 지원한 금액이 있는지.
      (…)
○문화관광환경국장 지용옥   죄송합니다,  위원장님. 이거 조금 이따 확실히 파악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민경환   제가 질의드린 요지를 국장님 파악하신 것 같은데 마찬가지로 진천·음성 경우에는 실질적으로 시·군비 부담이 1,500만원 이게 잘못 유인이 됐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을 하는데 1,517만3,000원만 부담하도록 총 사업계획에 되어 있는데 반대로 올해만 26억을 부담했단 말입니다.
  그러니까 한쪽은 도비를 더 주고 한쪽은 도비를 덜 주고 이런 결과가 나왔기 때문에 질의드리니까…
○문화관광환경국장 지용옥   진천·음성 거는 지금 위원장님 말씀대로 오타가 난 것 같습니다.
  당초 총사업 계획 시·군비에 동그라미 세 개가 빠진 것 같습니다. 그래서 151억7,300이 돼야 맞는 거죠.
○위원장 민경환   유인이 잘못됐으면 이해하겠습니다.
      (…)
  청주권 답변 준비하시는 동안에 한 가지만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관광항공과에 UN평화공원 조성을 하겠다고 충주에 사업비를 지원하고 있는 것 같은데 지금 국비, 도비, 시·군비를 이 조성 계획대로 하면은 우선 예산 확보 자체가 부진하다고 생각이 되고요.
  두 번째는 이 UN평화공원이 대한민국에 기이 두 군데가 있습니다.
  그 자료를 확인하시고 이 사업을 추진하시는지 답변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환경국장 지용옥   문화관광환경국장입니다.
  위원장님 말씀하신 UN평화공원에 대해서 먼저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지역의 UN평화공원과 충주지역에서 하려고 하는 것은 UN평화공원은 좀 개념이 다른 거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충주지역의 UN평화공원은 우리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우리 출신 반기문총장이 유엔에 총장으로 선출됨과 동시에 그분을 기념하기 위해서 시작한 평화공원인데 다른 지역의 내용은 잘 확보하지 않았기 때문에 비교해 드리기가 어렵습니다마는 지금 현재 알고 있기로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민경환   보통 어떤 사람의 이름을 따서 사업을 하게 되면 임기가 끝나고 좋은 평가가 나왔을 때 보통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됩니다.
  물론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아주 훌륭하게 임기를 잘 마무리하실 거라고는 믿고는 있지만 사람의 일이라는 건 어떻게 변할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좀 성급한 사업의 추진이었다, 그리고 부산에 있는 UN평화공원 조성사업이 2005년에 완료가 됐고요.
  경희대학교 수원캠퍼스에도 갈리 UN 전 사무총장 또 지난번에 코피아난 UN사무총장에 승인 하에 UN평화공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까 최미애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대동소이한 사업들을 다른 지역에서 하니 우리도 해야 되겠다라고 하는 것은 달리 좀 생각을 해 주셔야 될 거 같습니다.
  가능하면 좀 창의적인 마인드로 우리 충북만의 네임밸류를 만들 수 있는 그런 일들을 해 주시는 것이 옳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장주식 위원님 요구하신 자료 왔습니까?
      (…)
  장주식 위원님 다른 위원님들 질의 없으신데 질의하시겠습니까?
  장주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주식 위원   장주식 위원입니다.
  아직 자료는 도착을 안 했습니다.
  한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체육과 관련돼서 도체육회관 증축 및 보수공사 사업비가 14억1,600만원인데 이월을 두 번을 시켰어요.
  첫 번째가 확보가 된 데 14억1,600만원 이월을 했고 지출을 72만원 그렇게 해서 이월액이 10억3,100만원이 되는데 이렇게 큰 도체육회관 증축과 관련해서 이월을 시킨 사유가 뭡니까?
○문화관광환경국장 지용옥   문화관광환경국장 지용옥입니다.
  장주식 위원님 말씀하신 데 대해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두 번의 이월을 한 것만큼은 틀림없습니다.
  명세서에도 있습니다마는 당초 2007년도에 예산을 세울 때는 1회 추경에 예산이 확보됐습니다.
  그래서 당초 그해 완료시키기는 시기적으로 물량적으로 어려웠고, 두 번째 물론 이 부분도 면밀하게 검토 안 한 부분도 있습니다마는 작년 3월에 청주시와 건축 협의 과정에서 방서동 부근이 건축물 층고 제한이 대두가 돼서 당초 5층으로 지으려고 했던 것이 4층으로 밖에 지을 수가 없어서 다시 또 설계변경하고 또 사업계획 변경하느라고 이것이 또 연기가 된 거 같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주식 위원   이러한 우리가 건축행위를 하고 이럴 경우에는 이걸 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예산도 철저하게 또 편성하고 계획도 철저하게 해야 되는데 의회에서도 이게 논란이 많았던 부분입니다.
  층고 제한 관계로다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러한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건축법」이라든지 이런 걸 좀 충분하게 시와 관련이 있으면 시와, 군과 관련 있으면 군과 관련돼서 이러한 부분 있으면 사업성 검토를 좀 면밀하게 했으면, 이렇게 두 번까지 설계를 변경하고 여러 가지 「건축법」에 문제가 돼 가지고 이월을 두 번이나 시켰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앞으로는 좀 철저하게 편성에 철저를 기해 주시고, 집행 잔액이 그래도 3억8,400만원이 남아있어요.
  집행액 잔액도 과다하게 발생이 돼 있다, 편성도 문제였지만 너무 과다하게 예산을 편성한 게 아니냐 이 부분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환경국장 지용옥   문화관광환경국장입니다.
  장주식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이 일리가 있습니다마는 당초 말씀드린 것처럼 5층으로 지으려고 계획했던 것이 4층으로 한 층이 감소가 돼서 짓게 된 관계로 해서 예산이 남을 수밖에 없었고 그것이 2007년도 당초예산은 그때 설계 등 시기적으로 봐서 명시이월이 됐었고 작년도에는 사고이월이 돼 넘어왔습니다.
  현재 위원님 걱정하시는 것처럼 상당히 중요한 사업이고 또 시기적으로 하루라도 빨리 증축을 해서 체육인들이 활용하도록 해야 되는데 이것이 계획대로 잘 되지 않은 것만은 틀림이 없습니다마는 8월이면 모두 완공이 돼서 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될 거 같습니다.
장주식 위원   그러면 남은 부분은 지금 현재 어떻게 예비비로 들어가 있습니까? 어떻게 돼 있습니까? 불용처리한 거예요?
○문화관광환경국장 지용옥   그렇습니다.
장주식 위원   불용처리됐고, 그리고 현재 언제쯤 준공예정이에요?
○문화관광환경국장 지용옥   8월까지가 원래 공사기간인데 이달 말에 준공하는 걸로 될 거 같습니다.
장주식 위원   이달 말로다가.
  하여튼 지금 제가 질의드렸던 사항에 대해서는 앞으로 좀 철저하게 편성이라든지 또 계획 같은 거 면밀하게 이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민경환   장주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김화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화수 위원   김화수 위원입니다.
  경제통상국 소관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결산서 84쪽에 있습니다.
  중소제조업 창업투자지원 민간경상보조 집행잔액에 대해서 좀 질의를 드리겠는데요, 4억1,500만원의 예산이 승인을 받아서 잔액이 3억2,980만7,130원이 남았단 말이에요.
  왜 이렇게 많은 잔액이, 불용액이 남은 건가요? 이게.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경제통상국장 정정순입니다.
  김화수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사업 초기에 저희가 나름대로 1,245억 정도 투자 조사를, 72개 업체에 1,245억이 집계가 돼서 거기에 10% 부담분 해서 저희 124억을 3개년도로 다시 나눠서 예산 계상을 했는데 이게 거의 90%가 국비 지원사업입니다.
  그래서 저게 첫 해 초기에 그렇게 창업투자 소요는 잘 파악을 했는데 홍보 부족과 일부 좀 신청이 늦게 돼서 국비가 조기에 소진되다 보니까 저희가 실제 국비가 소진되니까 지방비 매칭을 못했던 겁니다.
  그리고 두 가지 관점입니다.
  사실은 저희가 홍보를 철저히 해서 빨리  신청을 좀 받아서 국비를 따왔어야 되는데 늦었던 부분이 하나 있고 일부 국비 소진이 빨리 되다 보니까 국비가 안 되다 보니까 지방비 매칭을 못했던 겁니다.
  그래서 이게 지난해 결산에는 다소 좀 그리고 저희는 그것을 기다렸던 거고, 그런데 금년에는 철저히 그런 경험을 바탕으로 해서 금년도에는 그런 집행잔액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기에 국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해서 그런 문제는 해소가 됐습니다만 지난해 결산서 상에는 두 가지 관점에서 다소 부족한 면이 있어서 집행잔액이 남게 됐습니다.
김화수 위원   그러면 매칭이면 몇 대 몇?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9대 1입니다.
  90%가 국비이고 10%가 지방비입니다.
김화수 위원   지금 불용액이 남은 게 전부 다 지방비입니까?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지방비입니다.
  그래서 그 지방비를 가지고 국비 신청을 하니까 이게 빨리 먼저 신청된 것을 주다 보니까 저희 도가 국비가 소진이 돼서 금년도에 와서 그걸 불용해 주고 다시 신청을 받아서 해 주고 있습니다.
김화수 위원   국비가 먼저 서고 이 매칭으로 들어가는 게 아니고 지방비를 먼저 세워놓고 국비를 받는 건가요?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국비도 일부 풀예산으로 국비가 서다 보니까 저희는 저희 나름대로 추계를 해서 지방비 예산을 세운 겁니다.
  소요 추계를 해서 거기에 10%에 해당되는 소요액을 반영한 건데 전국적으로 보면 일부 편차가 좀 있겠죠.
  일부 국비 신청을 빨리 해서 지방비 매칭해서 지원을 해 준 데는 조금 국비를 미리 따서 하고 일단 예산이 조금은 충족하지 못했던 거죠. 전체적으로 국비분도.
  그래서 일단 제가 말씀드린 대로 저희 도가 먼저 시행 초기에 폭넓게 홍보를 해서 발빠르게 좀 기업에게 홍보를 해서 신청을 받아서 미리 했으면 되는데 그게 좀 늦었고 또 국비예산도 일부 부족되다 보니까, 연초에 국비가 소진되다 보니까 지방비 매칭분으로 세워놓은 지방비가 조금은 불용처리가 되는 두 가지 관점에서 문제가 있습니다.
김화수 위원   이게 경제특별도하고도 좀 연관이 돼 있는 거 아닌가요, 이런 게?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그렇습니다.
  사실은 저희도 그래서 의욕적으로 일부 좀 욕심을 내서 한 건데 기업들이 좀 제때 2007년부터 2009년 3개년도 한시사업입니다.
  2007년도에서 2009년 동안 창업한 게 창업한 기업에 대해서 일정 부분을 지원해 주는 그런 제도기 때문에 실제 기업 입장에서 보면 일부 그 해에 안 했다고 해서 지원을 못 받는 것은 아니고 2007, 8, 9에 창업을 한 기업은 신청을 해서 지원받을 수 있는 거기 때문에.
김화수 위원   상임위에서도 아마 이같은 질의가 됐으리라고 믿는데…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위원님들께서도 많이 걱정하셨습니다.
김화수 위원   상임위에서는 또 답변을 시·군에서 신청이 저조해서 이렇게 불용액이 남을 수밖에 없었다…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그게 시·군 신청이 저조했다는 게 결국은 저희 도가 전체적으로 홍보를 잘해서 신청을 받았어야 되는데 그 기업의 신청이 저조하니까 시·군에서의 신청이 저조했던 거고 그런 이유가 다 같은 맥락입니다.
김화수 위원   중소업체들은 이 창업투자지원 더군다나 민간경상보조인데 굉장히 바랬을 텐데.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그래서 결국 저희가 볼 때는 그때 초기이기 때문에 신청을 못한 거 같고 금년도에 와서 본격적으로 약 지금 현재 20억이 넘게 지원이 됐기 때문에 이제는 많은 기업들이 여기 알고 신청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김화수 위원   초기에 발생됐던 문제였었나요?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그렇습니다. 첫 해.
김화수 위원   보완해서 잘 좀, 지금은 잘 된다니까 잘 좀 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다음 결산서 54쪽 국내 선진시장 비교견학 1,000만원에서 500만원 밖에 지출을 못하고 500만원이 남아있고 해외선진시장 벤치마킹은 2,000만원에서 660만8,000원이 남아있는데, 불용처리됐는데 이건 왜 이렇게 이런 일이 발생하는 건가요?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경제통상국장입니다.
  지난해 저희가 외환위기가 상당히 외환보유고가 떨어지고 경기가 침체되면서 지난해 분위기는 해외 여행을 상당히 자제하는 분위기였습니다.
  공직자는 물론이고 우리 재래시장 상인들도 해외연수를 가서 외화를 지출하기보다는 국내연수로 갈음해서 이렇게 외화를 절감하자는 그런 것에 동참을 해서 지난해에는 부득이한 경우 외에는 주로 해외연수나 여행을 자제했습니다.
  그래서 그쪽은 저희가 많은 노력을 기울여서 절감 노력을 기울인 결과로 좀 불용액이 발생한 결과가 됐습니다.
김화수 위원   그러면 해외선진시장 벤치마킹 2,000만원 중에 1,340만원이 국내로 전환을 했단 얘긴가요? 해외로 가기는 갔는데 이렇게 예산을 절감했다는 건가요?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해외로 안 가고 국내로 갔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해외연수 비용보다는 국내연수 비용 때문에 한 660만원 이상이 절감된 거였습니다.
김화수 위원   그러면 말이 안 되는 게 국내 선진시장 비교 견학 1,000만원인데 이것은 500만원이 남았단 말이에요.
  이것은 어떻게 활용을 안 하고 해외선진시장 벤치마킹을 그러면 전용을 했다는 얘긴가요?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전용이라기 보다는 계획 변경을 통해서 해외로 갈 것을 제주도로 갔고요, 그래서 국내연수로 하다 보니까 당연히 국내연수로 일부 배정된 부분도 따라서 절감이 된…
김화수 위원   아니 몰라요. 이게 국내 연수비가…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아, 지금 다시 답변드리겠습니다.
  아마 국내 선진시장 비교 견학은 상·하반기 두 번 하려고 했는데 하반기에 해외로 안 가고 국내연수로 대처하다 보니까 하반기 선진시장 비교 견학 예산이 500만원이 절감된 그런 결과로 판명이 됩니다.
  그러니까 상·하반기 선진지 견학을 500, 1,000만원 두 번을 가기로 했는데 상반기는 500만원 해서 갔고요. 하반기는 해외연수로 갈 거를 국내 선진지 견학으로 바꾸어서 제주도로 견학을 바꿔 보니까 국내 선진지 견학 관련한 500만원은 그대로 절감하게 됐다 그런 말씀입니다.
김화수 위원   뭐 돈은, 예산은 이렇게 쓰나 저렇게 쓰나 국내로 간 거는 칭찬해 줄 일인데 그러면은 국내 선진지 예산을 우선 다 소진을 하고 해외 거를 이렇게 국내로 돌려쓰는 게 원칙 아닙니까?
  이쪽 예산을 남겨놓고 이쪽 거를 또 건드린다는 것은 결국은 어떤 의미인가요? 저는 의미를 잘 몰라서 그러는데.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그러니까 결국 국내연수 자체를 한 번을 절약해서 안 했던 거죠.
  사실은 외화 절감하는 차원에서 해외 선진지 견학을 국내로 하니까 하반기에 하려던 국내연수와 중복이 되니까 한번 하는 거로 갈음하게 되면 실제 당초 계획했던 걸 쓰면 되는데, 그것을 좀 절감하자는 뜻에서 사실은 지난해 경기 침체와 해외연수 이런 거와 맞물려서 예산을 하여튼 최대한 절감하라는 것이 저희들 중앙에서의 지시이고 저희 내부적으로도 지시였기 때문에 그런 것을 우리 재래시장상인회에서도 앞장서서 솔선해서 지켜줬던 겁니다.
김화수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것은 양쪽 다 불용액을 남겨서 예산 절감의 어떤 표본을 삼으려고 했던 그런 좋은 의미로 받아들이고요.
  이건 포괄적인 질의인데요, 굉장히 많습니다. 농정국도 많고 그런데 특히 농정국을 중심으로 질의를 드린다면 녹색농촌 체험마을 조성 사업, 신활력 지역 지원 사업, 이런 모든 사업들이 향토산업 육성사업, 이런 모든 지원사업들이 자치단체 자본보조로 지원이 되고 있단 말이에요.
  그러면은 도에서 사업을 할 수 없는 걸 시·군으로 이양을 해서 이렇게 보조를 줘서 하는 사업인 거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농정국장 강길중   농정국장 강길중입니다.
  지금 말씀하신 부분이 도에서 해야 될 사업을 시·군으로 줘서 하는 게 아니고 시·군에서 각 사업별로 공모 신청을 받아서 그렇게 해서 농림식품부에 올려서 확정된 시·군 사업을 하는데 보조를 해 주는 사업입니다.
김화수 위원   시·군사업에 도비 매칭으로 해 준다는 얘기인가요?
○농정국장 강길중   예, 그렇습니다.
  국비 내려오는 거에 매칭해서 내려가는 겁니다.
김화수 위원   그럼 예를 들어서 이런 부분은 집행잔액이 남으면 시·군 예산으로 그냥 편성되고 마는 건가요?
○농정국장 강길중   위원님, 그 예산 중에서 균특예산으로 편성된 예산은 시·군 예산으로 편성이 되는 거고요. 국비보조로 된 사업은 남으면 정산을 해서 남은 만큼 반납을 해야 됩니다.
  그거와 마찬가지로 도비 매칭돼서 내려간 것만큼 도비도 같이 반납이 돼야 되고.
김화수 위원   그런데 대부분 보면은 “집행잔액 없음”, “집행률 100%” 이렇단 말이에요.
  그러면 자치단체 자본적보조로 준 예산을 예를 들어서 입찰로 해서 어떤 사업이 이루어진다면 입찰 잔액도 남을 테고 그러면 그 잔액들이 지금 여기는 100% 시·군으로 다 내려줬기 때문에 이제 정산할 건 없는 거예요, 100% 다 집행잔액이 없으니까.
  그런데 시·군에서 집행잔액이 발생했을 때 그냥 그 부분을 어떻게 하느냐는 얘기죠.
○농정국장 강길중   그러니까 글쎄 위원님, 균특예산으로 편성된 예산은 일단 내려가면은 시·군 예산으로 잡히는 거기 때문에 시·군에서 그것을 반납하거나 그럴 저기가 아니기 때문에 다 집행이 되고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무슨 공사가 있었다면 집행잔액이 남으면은, 입찰 잔액이 남으면은 또 그만큼에 해당하는 사업을 더하고 더하고 이렇게 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국비나 이런 보조금은 남아서 반납시키는 걸 최소화하려고 하고 있죠.
김화수 위원   여기 지금 자료에도 보면은 그러면 전체 국비만 균특만, 균특만 자치단체 자본적보조를 줄 수 있는 건가요?
  자료에는 거의 균특예산이 집행되는 쪽만 자치단체 자본적보조로 되어 있거든요.
  그러면…
○농정국장 강길중   그런데 위원님. 글쎄 그 사업별로 균특예산 사업이냐 아니면 국고보조 사업이냐 이렇게 사업이 있으니까 예를 들어서 국고보조사업으로 지원되는 사업은 도비도 매칭으로 도비 부담을 하고 그것을 시·군에서 집행하고 남은 것은 남는 비율만큼 국비나 도비를 정산해서 반납해야 되고요.
  균특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은 일단 시·군으로 내려가면은 시·군예산이 되기 때문에 그것은 다 집행이 되는 거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김화수 위원   예,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민경환   김화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김화수 위원님 질의하신 내용은 아마 시·군에서 균특이든, 국비든, 도비든 가능하면 다 집행하고 반납을 안 하려고 하는 게 시·군의 마음일 겁니다.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맞을 것 같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미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미애 위원   최미애 위원입니다.
  지금 이 충북 좋은공연 종합관람권 지원에서 집행잔액이 4,374만8,500원이 남았습니다.
  충북 좋은공연 종합관람권 지원이라는 것은 어떤 사업입니까?
○문화관광환경국장 지용옥   문화관광국장 지용옥입니다.
  최미애 위원님 말씀하신 좋은공연 종합관람권 지원 사업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사업은 도민들이 문화예술에 대해서 보다 더 쉽게 접근하고 또 쉽게 만나게 하기 위해서 관람료의 일부를 지원해 주는 거죠.
  그래서 연극도 있고 무용도 있고 또 영화도 있고 해서 선정된 작품에 대해서 공연관람료를 관광객에게 지원을 하는 제도인데요, 이것이 관객 인구의 저변확대라든지 또는 공연단체 자생력 도모에 상당히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최미애 위원   그런데 지금 예산에 한 3분의 1, 지금 예산액에 대비 지금 한 몇% 가 지금 잔액으로 남았죠? 거의 이게 집행잔액이라고 하면 불용액에 가까운 거죠?
○문화관광환경국장 지용옥   그렇습니다.
  그것이 당초에 제도와 도중에 좀 바뀌어 가지고서 원래는 오프라인으로 해서 지원하도록 되어 있었는데 온라인으로 또 바뀌고 그다음에 일반 관광객에게는 혜택이 오픈됐었는데 일반 관광객에게는 혜택이 없어지고 그다음에 소외계층이라든지 또는 학생들이라든지 그런 쪽에 지원해 주도록 이게 중간에 제도가 바뀌는 바람에 예산이 좀 남았습니다.
최미애 위원   그러니까 이게 지원체계가 어떻게 되는 거예요? 도에서 직접 집행하는 거예요, 아니면 민간단체에다가 이전해서 여기서 이 사업을 하는 거예요?
  지금 말씀하시다시피 이게 소외계층의 문화향수권을 보장하기 위해서 또 이것과 더불어서 지역의 문화예술의 지원, 그러니까 뭐냐 하면 직접 지원보다도 문화예술단체의 간접적 지원과 함께 문화 소외계층의 문화향수권을 전달하기 위한 거잖아요. 지원하기 위한 건데.
  그래서 이 예산이 지금 보면 광역자치단체치고는 지나치게 예산이 적어요. 이 좋은 공연에 대한 지원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게 4,300여만원이 그냥 쓰여지지 않고 남아있다고 하는 것은 진짜 이게 문화소외계층이 굉장히 많고 그런데 왜 이걸 이렇게 남겼을까라는 의구심이 들어요.
  그런데 특히 소외계층이 문화를 많이 접하면 할 수록 이 소외계층이 자긍심과 정체성이 높아진다고 그래요.
  그래서 이 예산은 소외계층 어떤 사람에게 이 혜택을 줄 것인가를 잘 좀 고민해 봤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지금 소외계층 중에서도 저소득층아동이라든가 청소년들이 좋은 문화예술공연 등을 관람할 수 있도록 기획을 하고 이 예산을 누구를 통해서 줄 것인가라는 세심한 기획이 있다면 이 금쪽 같은 4,300여만원이 그냥 남지 않았을 거라는 생각이 들고요.
  이 예산은 절대 남겨서는 안 됩니다.
  어떻게든지 다 사용할 수 있도록 적절히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환경국장 지용옥   이 문제는 위원님 걱정해 주시고 안타까워 하는 마음에서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 저희들도 생각하기에는 이 소외계층이라고 해서 학생이라든지 65세 이상 노인분들, 장애인분들 그리고 면단위 이하 문화와 접하기 어려운 그런 분들에게 지원하는 건데 온라인으로 이걸 판매를 하기 때문에 접근 기술상에 떨어진 분들은 접근하기가 좀 어렵고 노인분들, 특히 이것을 어떻게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가, 이 돈 4,500이 이분들한테는 상당히 큰돈인데 해서 지금까지는 주관처가 사랑티켓협의회라고 있어 가지고서 거기를 통해서 진행되고 있었는데 걱정하신 대로 좀 더 홍보를 널리 해서 이 예산이라도 백분 활용되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최미애 위원   이 예산은 제 생각 같아서는 더 늘려야 될 거 같고요.
  그리고 이렇게 예산이 남는 것은 정말 도가 문화예술에 대한 소외계층에 대한 배려가 좀 적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내년에는 사업비를 좀 더 늘리고 이 사업비에 수혜대상이 많아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환경국장 지용옥   그 사업이 중앙문예진흥기금 일부가 지원되거든요.
  그 비율에 의해서 도비를 보태서 이렇게 하는 사업인데 아무래도 금년부터는 일반 관광객까지 또 확대해야 될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미애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민경환   최미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인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인수 위원   산업경제위원회 소관 재래시장 활성화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설명자료를 보면서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작년에 다섯 가지 사업에 175억2,400만원을 국비, 도비, 시·군비 기타 해서 투자를 해 주셨는데요, 두 가지 사업에 대해서는 이해가 갑니다.
  재래시장 마케팅사업 1억5,000 그다음에 충북재래시장박람회 개최 지원, 이것은 지원사업이니까 1억 그래서 집행을 100% 했고 진도도 100% 됐는데 저희들 재래시장시설 현대화사업에 155억이 투자됐는데 집행은 100% 됐는데 종합진도는 70%로 자료에 나와있는데 부진사유가 ‘해당없다’고 이렇게 된 점, 그다음에 재래시장 경영혁신 지원사업에 6억2,600만원이 투자됐는데 이것도 집행은 100% 했는데 진도는 75%인데 부진사유에 ‘해당없다’고 이렇게 하셨고요.
  또 재래시장 환경개선 사업에 11억5,000만원이 투자됐는데 마찬가지로 100%로 집행이 됐는데 종합진도는 75%로 나와있습니다.
  그래서 부진사유에 대해서 ‘해당없다’고 했는데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경제통상국장 정정순입니다.
  아마 제가 보기에는 예산 관련한 추진상황, 예산이 집행된 추진상황에서의 부진은 없는데 전체 이 도비나 국비가 다 시·군으로 가서 결국 재래시장상인회에 지원이 되면 실제 사업을 집행하게 되는데 사업의 진도를 나타낸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만 좀 더 자세한 건 우리 담당 경제과장이 양해해 주시면 답변을 드리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경제정책과장 윤재길   경제정책과장 윤재길입니다.
  지금 김인수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대로 재래시장 시설 현대화사업하고 경영혁신 사업이라든지 환경개선사업은 실제 사업집행은 전액 시·군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도에서 자금은 100% 시·군으로 다 전달이 된 사항이고요.
  그다음에 진도가 일부 부진한 사항이 왜 해당이 없느냐 그런 말씀이신데 그 사업별로 추진시기라든지 이런 걸 봐서는 큰 문제가 없어서 저희들이 부진한 사업으로는 평가하지를 않았습니다.
  그래서 사유를 부진사유에는 특별한 내용을 기재를 하지 않은 것이 되겠습니다.
김인수 위원   그렇다면 이것이 ’98년도 사업결과까지는 12월까지 결과잖아요?
○경제정책과장 윤재길   그렇습니다.
김인수 위원   금년에 봤을 때 모든 것은 다 준공이 다 된 것인가요, 금년도까지는?
○경제정책과장 윤재길   금년도에도 경영혁신사업이라든지 환경개선사업은 다 마무리가 됐는데 현대화사업 같은 경우는 아직 마무리가 되지 않은 사업들이 몇 가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 9월 정도면 다 마무리되는 걸로 이렇게 현재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김인수 위원   이해를 하면서 아주 계획대로 될 수있도록 더 지도 감독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재래시장 시설 현대화사업에 저희들 15억5,000만원이 투자된 것이 12개 시·군에, 12개 시·군을 나타낸 건가요? 그것이 12곳이라고 했는데.
○경제정책과장 윤재길   12개 사업이 12개 시·군에 하나씩은 아니고요, 저희들이 12개 사업이 전체가 있는데 해당되는 자세한 내역은 제가 자료를 좀 보고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인수 위원   혁신지원사업 또 환경개선사업이 주로 청주권에서 이루어졌거든요.
  그래서 저는 이해하기를 재래시장 시설 현대화사업이 12개 시·군에 이렇게 사업이 이루어지니까 혁신지원사업이나 또 환경개선사업이 주로 청주에 이루어진 걸로 알고 있었는데 과장님께서 답변하시는 거 보니까 12개 시·군도 아니고 시설 현대화사업도 청주권이 포함된 거죠? 12개 중에.
○경제정책과장 윤재길   12개 시장에 청주도 포함이 돼 있는데 청주는 육거리종합시장에 아케이드 1건이 포함이 돼 있고요.
  충주 같은 경우에 공설시장하고 현대타운, 무학시장 해서 네 건이 있습니다. 제천 한 건, 옥천·영동·괴산·음성 이렇게 지역적으로 분포가 돼 있고요.
  이 사항은 해마다 저희들이 균특배정을 받으면 각 시·군에서 필요한 사업들을 저희들이 받습니다.
  그래서 그걸 심사를 해 가지고 시·군에 타당성이라든가 이런 거 검토를 해서 시·군별로 배정을 해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인수 위원   균특회계하고 관련 있으니까 이해를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민경환   김인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환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환동 위원   김환동 위원입니다.
  농정국 소관에 위원회 결산서 98쪽에 보면요, 녹색농촌체험마을대표연찬회가 있습니다.
  거기 행사운영경비는 거의 다 지출이 됐는데 행사실비보상금이 집행이 좀 적습니다.
  한 80%를 남겼는데 그 이유를 좀 설명해 주십시오.
○농정국장 강길중   농정국장 강길중입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녹색농촌체험마을대표연찬회라는 사업이 있는데 이 사업 중에서 사실은 우리 도가 다 부담해서 하는 사업으로 사업계획을 수립해서 예산을 세웠습니다마는 우리 도에서는 급량비 1식만 지급을, 예산에서 지급을 하고 나머지 그 외 급량비는 농협에서 부담을 하는 바람에 그만큼의 잔액이 남게 됐습니다.
김환동 위원   그러면 애초에 세우지 말았어야 하는 예산을 세웠습니다.
  그러면 166쪽에 다시 한번 산림녹지과 벌채운재로 시설지원 사업비가 또 전액 불용처리가 됐습니다.
  이것도 답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정국장 강길중   말씀하신 벌채운재로 시설지원 사업은 당초에 국비를 주면서 예산을 확정할 때는 FTA 관련 확보예산으로 지원하면서 한미FTA가 국회에서 승인을 받은 다음에 집행하도록 이렇게 돼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시다시피 한미FTA가 아직까지도 국회 승인을 못받고 지금 있기 때문에 집행을 하지 못하고 있고 당초 중앙에서 내려올 때부터 아주 그렇게 규정이 돼서 내려왔기 때문에 집행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환동 위원   그러면 이게 국비입니까, 도비입니까?
○농정국장 강길중   국비가 총 2억5,200만원 중에서 국비가 2억2,050만원, 도비가 3,150만원 그렇습니다.
김환동 위원   벌채운재로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시겠습니까, 이게 무슨 사업인가?
○농정국장 강길중   양해해 주신다면 우리 산림녹지과장이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환동 위원   예, 알겠습니다.
○산림녹지과장 채근석   산림녹지과장 채근석입니다.
  한미FTA 비준이 되게 되면은 저희 산림녹지 분야에서 가장 어려운 것이 목재를 빨리 수집을 해서 이용하는 것이 시급히 요구가 되고 있고요.
  그다음에 밤을 지금과 같이 재배해서는 어렵다, 그래서 밤나무를 베어내고 대체작목을 심는 것, 그렇게 한미FTA 비준이 되면은 즉각적으로 시행하도록 하기 위해서 예산을 편성해 놓은 것이 두 과목입니다.
  이 벌채운재로 시설이라는 것은 뭐냐 하면 나무를 베게 되면 현재는 인력으로 길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 끌고 내려오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베어낸 목재를 갖다 운반하는데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시간적으로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 이것은 운재를 할 수 있는, 베어 놓은 나무를 끌어내릴 수 있는 길을 닦는 비용이라고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김환동 위원   잘 들었습니다.
  그러면은 과장님 생각에 지금 한미FTA를 하면은 산림 분야까지 우리한테 피해가 많다고 생각이 됩니까?
○산림녹지과장 채근석   산림녹지과장 채근석입니다.
  김환동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현재로써는 예산을 세워놓고 대비하고 있는 것이 아까 설명드린 두 가지 항목이고요. 나머지 분야도 우리가 더 대비를 해야 된다라고 판단이 됩니다.
김환동 위원   우리 산림과 소관 공무원들 노력으로 해서 우리 산림이 엄청 우거졌는데 우리 산림 가지고 한미FTA에 대결을 못한다면은 지금까지 고생한 게 헛고생한 게 되겠습니다.
  본 위원이 알기로는 ’60년대는 산림이 황폐해 가지고 나무 수입을 해야 됐지만 지금이야 우리 산림이 전부 다 충청북도도 그렇지만 우리 괴산 같은 데는 80% 이상이 산림인데 그런 산림을 놔두고 FTA에 대결이 안 된다는 것은 이해가 안 가는데 거기에 대한 견해 좀 잠깐만 말씀해 주십시오.
○산림녹지과장 채근석   산림녹지과장 채근석입니다.
  우리나라 산림이 ’60년, ’70년대 비해서 지금 상당히 울창해진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서 화석연로 사용량을 줄임으로써 목질계 연료를 많이 쓰도록 해서 저희들이 지금 펠렛 제조시설, 펠렛 보일러를 보급하고 있는데 국내산 양만 가지고는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라고 판단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국가의 목표가 약 70% 내지 80%를 수입목에 의존해야 되지 않겠느냐 크게 전망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명박 대통령께서 호주하고 뉴질랜드를 다녀오시면서 인도네시아를 방문하셔 가지고 우리나라 목재를 식재할 수 있는 그런 협의를 하고 오신 거로 판단이 됩니다.
김환동 위원   본 위원이 보기에는요, 지금 벌채를 해도 밑둥 부분만 가져가지 우죽이나 이런 것 때문에 산불의 염려도 있고 우리나라 원료 가지고 얼마든지 펠렛 시설이나 이런 걸 할 수 있을 텐데 그것을 알뜰하게 사용을 안 하기 때문에 외국에서 더 많이 가져온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벌채를 한 뒤에 그 부속물이 100% 수거가 되도록 아주 산림과 직원, 담당직원님들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본 위원은 봅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산림녹지과장 채근석   예,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민경환   김환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한창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창동 위원   한창동 위원입니다.
  방금 김환동 위원님께서 질의했던 내용 중에 벌채 수거 임도 이게 대개 보면 수해의 원인이 되고 있는데 임도를 개설했으면은 수해가 나지 않도록 철저를 기해 가지고 사업 시설을 해야 되는데 대충 해 놓기 때문에 그게 수해의 큰 원인인 산 사태 문제 이런 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벌채를 했으면 잡목을 갖다 전부 수거를 해서 소각을 하든 치웠어야 되는데 그게 또 산 사태 원인 또 하천을 막아서 유통하는데 큰 지장이나 수해의 원인이 되고 그럽니다.
  그것도 철저를 기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답변은 필요없습니다.
  농업기술원에 한 가지만 간단하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여기 보면 예비비 지출이 있는데 내용을 보니까 2006년도 인공곤충 생태원 연못에서 발생한 영아 익사 사고에 대한 배상금으로 1억5,000여 만원을 배상했는데 어떻게 해서 이런 일이 발생했는지, 또 아니면 전체 기술원에서 생태원 연못의 잘못인 건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농업기술원장 민경범   농업기술원장 민경범입니다.
  한창동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인공생태원은 곤충생태원으로 파괴된 생태계를 복원하고 곤충류를 보존하기 위해서 연구사업 목적으로 설치됐습니다.
  그래서 연구 사업을 하고 있는 과정에서 그 기술원에서 대외 개방을 해서 관람을 오는데요.
  지금 여기 그때는 유아원에서 32명이 유아원 원장을 비롯해서 5명이 데리고서 기술원을 방문했습니다.
  그런데 사전 허락 없이 왔다가 우리 생태원을 들러 가지고서 25개월짜리 영아입니다. 25개월짜리 영아가 곤충생태원의 연못이 깊이가 40~50㎝정도밖에 안 되는데, 거기서 선생님이 다섯 분이 오셨습니다만 관리 부주의로 영아가 거기 빠져서 사망한 사건입니다.
한창동 위원   그럼 그 책임 소재가 몇 % 몇 % 됐나요?
○농업기술원장 민경범   그래서 그 원고측에서 유아원 원장하고 우리 도를 대상으로 민사소송을 냈습니다.
  그런데 유아원 원장이 부동산이 하나도 없어 가지고 재산이 하나도 없어 가지고 결과적으로 1·2차 민사소송한 결과에 의하면은 그 결과가 일부 책임이 있는 거로 나왔기 때문에 일단 도에서 갚고 나서 저희들이 구상권 청구를 유아원의 원장하고 선생님들 상대로 해서 지금 결론이 거의 나오고 있는 상태입니다.
한창동 위원   이걸로 인해서 공무원이 징계 받은 일은 없나요?
○농업기술원장 민경범   없습니다.
한창동 위원   그런데 관리 감독을 소홀히 했기 때문에 당연히 누가 직원도 책임지는 사람이 있어야죠?
○농업기술원장 민경범   유아원에서 원래 25개월짜리는 선생님이 옆에서 붙어서 다니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 일차적으로 유아원에서 관리 소홀로 되어 있고요.
  저희들은 연구 시설이기 때문에 허가 없이는 못 들어가게 되어 있는데 기술원의 사전 허가 없이 들어간 상태입니다, 그게.
한창동 위원   그럼 허가 없이 들어갔으면 책임 배상을 유아원 원장한테 해야죠.
  그래도 유아원의 자기가 원장이면 시설물 같은 것도 분명히 있을 거고 그런데 어차피 그 배당 청구한 사람들이야 돈받기 쉬운 도에서 돈을 받아내는 건 당연한 일이고 1차 책임자, 2차 책임자 있을 경우 그 사람들이야 누구한테든지 먼저 돈만 받아내면 그만이니까.
  그래 구상권 청구한 건 어떻게 결과는 잘 나올 것 같습니까?
○농업기술원장 민경범   구상권 청구를 했는데 지금 유아원에서 재산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일단 두 가지 조정안을 제시를 해 가지고서 한 가지 조정안은 6,000만원을 10년 동안 배상하고 또 한 가지는 현금으로 4,000만원을 배상하는 안을 지금 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조정이 어느 정도 돼 가지고서 워낙 재산이 없기 때문에 4,000만원을 현금으로 받는 것 그쪽으로 지금 조정이 돼 가고 있습니다.
한창동 위원   그러면 재산이 한 푼도 없다면서 어느 천년에 받겠어요, 이걸.
  그 재산 손실이 안 나게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민경환   한창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주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주식 위원   장주식 위원입니다.
  2008년도 도비보조 문화재 보수 사업 내역 그 자료를 잘 받아봤습니다.
  지난해 우리 도에서 문화재 유형을 비롯해서 기념물 등 43개소에 65억 도비, 시·군비 포함해서 65억의 사업비가 투자가 됐는데 39군데가 준공이 됐고 아직 4군데가 준공이 안 됐죠?
○문화관광환경국장 지용옥   공사 중에 있습니다.
장주식 위원   그중에 것대산 봉수지는 1억4,000이 투자가 되는데 거기는 문화재로서 어떤 가치가 있는 곳입니까?
○문화관광환경국장 지용옥   문화관광환경국장 지용옥입니다.
  장주식 위원님 말씀하신 데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것대산 봉수지는 제가 알고 있기로는 지금 전국의 봉수지 중에서 제일 중심적 위치에 있고 또 부산과 서울을 잇는 중요한 위치에 있는 잘 보이는 그런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장주식 위원   이 위치가 청주 어디쯤에…
○문화관광환경국장 지용옥   청주 이쪽 우암산 줄기 동편으로 있습니다.
장주식 위원   지금 아직도 공사 중인데 문제가 있나요, 사업에?
○문화관광환경국장 지용옥   잠깐만요… 지금은 완공이 다 된 것 같습니다.
장주식 위원   완공이 됐습니까?
○문화관광환경국장 지용옥   예.
장주식 위원   그리고 문주리 석불좌상 거기는 토지매입이 다 완료가 됐습니까, 거기도? 문주리 석불좌상.
○문화관광환경국장 지용옥   청원군을 얘기하시는 거죠?
○위원장 민경환   충주시에…
○문화관광환경국장 지용옥   이 부분은 자세히는 제가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마는…
장주식 위원   그럼 파악 좀 해 주시고요.
  특히 지금 점말동굴 유적지가 발굴이 된 건지요?
  그래서 점말동굴 유적이라든지 아직 공사 중인 것 같습니다.
  그다음에 육영수 생가지 여기는 다 준공이 됐습니까?
○문화관광환경국장 지용옥   점말동굴 건은…
장주식 위원   지난해까지는 공사 중으로 나와 있는데.
○문화관광환경국장 지용옥   지난번에 6월 초에 보고서가 나와서 보고회까지 가진 거로 알고 있고요.
  육영수 생가는 지금 파악이 못되고 있습니다마는 그것은 별도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장주식 위원   그리고 청주동헌이 전면 해체를 해서 복원을 했는데 이게 예산이 한 5억 들어갔네요.
  그런데 이게 문화재라는 게 우리가 제일 중요한 게 원형 복원 아니에요.
  그런데 이렇게 청주동헌 같은 데는 전면 이래 해체해서 복원해도 우리 문화재적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문화관광환경국장 지용옥   청주동헌은 청원군청 안에 있는 동헌이고 또 전국의 동헌 중에서도 제가 정확히는 기억 못합니다마는 막대 겹집 이런 식으로 돼 가지고 상당히 건축 사료적 가치도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전면 해체 복원을 하지 않을 수 없는 그런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해체해 보니까.
  그러니까 중간중간 연대별로 많은 손을 대 가지고 원래 현형으로 찾아가지 않으면 안 된다 해서 당초에는 일부 보수하려고 하던 것이 중간에 좀 더 확대돼서 그렇게 전면 해체 복원한 거로 알고 있습니다.
장주식 위원   그리고 진천의 농다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얼마 전에 또 장마에 또 유실이 됐습니다.
  이게 우리 도의 지정 유형문화재 28호인데 지난해에도 도비 1억7,500 군비 1억7,500 사업비가 들어 3억5,000 가지고 사업을 했습니다마는 지난해에 원래 그게 28칸인데, 농다리가 25칸이었습니다마는 원형을 보존하고 옛날부터 내려오던 28칸을 유기하기 위해서 3칸을 새로 복원했거든요.
  그래서 복원하고 그러는데 토지 매입하고 복원 해서 3억5,000이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이번 장마에 또 가 보니까 유실이 됐어요.
  그래서 중간 부분의 교각이 또 없어지고 그랬는데 이게 본 위원이 파악하기에는 제가 의회에 들어와 가지고 지금 한 2002년도부터 현재까지 국비, 도비, 시·군비 해 가지고 상당액의 보수비가 들어갔어요.
  제가 파악하기에 한 8억 정도 예상을 하고 있는데 지난해 3억5,000을 들여 가지고 또 보수를 해 놨더니 또 유실이 됐어요.
  문화재라는 게 원형 보존을 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장마로 인해서 올해는 많은 비가 오지도 않았는데 또 유실이 됐어요.
  그러면 저게 교각이 유실이 한번 되면은 최하 5,000에서 1억인데 아무나 할 수가 없어요.
  문화재 전문위원이 와서 참석 하에 하는데 올해 또 문제가 심각해졌습니다.
  과연 이것을 또 원형상태로다가 문화재이기 때문에 복원이 돼야 되는데 원형 상태로 이게 보존이 될 지도 문제가 아니 될 수가 없습니다.
  올해 같은 장마에도 큰비가 안 왔는데 이렇게 됐는데 내년에도 후년 앞으로 계속 될 건데 과연 이거 농다리를 우리 도에서 항구 대책을 세워야 되는데 지난 우리 7대 저희가 관광건설위원회 있을 때도 그때 유실됐을 때 질의를 했습니다마는 충북대학교 토목교수를 통해서 고증을 거쳐서 그렇게 해서 원형 상태로 아주 설계도를 만들어서 앞으로 하기로 하겠다 했는데 실질적으로 지난해에도 가보니까 그게 잘 안 되고 있는 것 같아요. 설계대로다.
  그래서 앞으로 국장님께서는 올해 또 많은 예산이 투자가 되는데 여기에 대해서 좀 국장님께서 아주 고민을 좀 많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적 가치가 좀 있는 건지.
  해마다 유실이 되고 있어요.
○문화관광환경국장 지용옥   농다리가 말씀하신 것처럼 해마다 반복적으로 예산이 들어가서 복원시키면 또 유실되고 또 유실되고 하기 때문에 진천 군민들도 물론이지만 도민 전체에 실망감을 드리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수백년 내려오도록 괜찮았던 것이 최근에 와서 이렇게 해마다 반복된다는 것은 전문가들 얘기에 의하면 상류 지역의 사방공사 또는 제방 축조 여러 가지 자연적으로 놔두는 것이 아니고 그 당시 것이 보존이 안 되고 해서 이게 물의 흐름이라든가 다 바뀌었기 때문에 옛날 당시는 어렵다 물줄기 찾기가, 그렇다고 해서 지금에 와서 그 석편에다가 시멘트를 붙일 수도 없는 거고 해서 아마 문화재위원회에서도 고민을 많이 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다리가 온전히 보존되기를 바라는 것은 모든 분들이 마찬가지일 건데 고민 많이 하겠습니다.
장주식 위원   예산이 이게 사실 1~2억 들어가는 게 아니거든요.
  하여튼 천 년된 농다리를 우리가 잘 보존해야 되는데 이게 여러 가지 기후적인 그런 저기에 의해서 자꾸 유실이 돼서 국비 도비 참 수없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이게.
  이거를 어떻게 할 것인지, 문화재는 문화재인데 해마다 복원해야 돼요.
  그래서 이것을 문화재 위원님들을 한번 언제 회의가 열리는지는 몰라도 저도 참석할 수 있도록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환경국장 지용옥   알겠습니다.
  꼭 연락 드리고서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장주식 위원   하여튼 이런 예산이 투자도 중요하지만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이렇게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문화관광환경국장 지용옥   고맙습니다.
○위원장 민경환   장주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환동 위원님 간단하게…
김환동 위원   보충질의 좀 하겠습니다.
○위원장 민경환   예.
김환동 위원   7대 의회에서도 본 위원이 그런 제안을 좀 했었습니다.
  거기가 여울이 진 걸 갖다가 밑에다가 수중보를 하나 만들어 주면 물길이 수중보를 넘어서 가기 때문에 여울이 안 져 가지고 그게 유실이 안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서 건의를 드렸는데 그런 검토도 좀 해 보셨나 모르겠습니다.
  지금 옛날에 ’60년대에는 산이 벌거숭이가 돼 가지고 물이 그렇게, 물론 지금처럼 집중호우는 안 오지마는 그때도 잘 견뎠는데 지금 이렇게 산림이 울창한 데도 유실이 된다는 것은 근본적으로 문제 해결을 해야지, 저렇게 땜방 처방으로 1년에 3억5,000씩 이렇게 해마다 쓰면 되겠습니까? 차라리 문화재에서 제외를 시켜주든지 해야지.
  답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환경국장 지용옥   그 부분, 문화관광국장입니다.
  방금 장주식 위원님께서 걱정해 주신 것처럼 항구적으로 아주 완전하게 복원했으면 하는 것은 우리 150만 도민 다 그럴 건데 하여튼 제가 이 자리에 와서 처음 또 수해를 겪었습니다.
  지난번 비에 또 상판이 떠내려가고 2개가 유실되고 했습니다마는 다음 문화재위원회 때는 장주식 위원님 모셔서 말씀하시도록 하시고 의견도 또 듣고 그렇게 하겠습니다마는 일단은 더 좀 서울의 전문가들이 와야지 되지 않나, 물론 문화재 전문가뿐 아니라 하천 수계에 대한 전문가도 와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도 해 봅니다.
  그래서 고민을 좀 하겠습니다.
○위원장 민경환   김환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산업경제위원회, 건설문화위원회 소관 심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집행부 관계관께 당부말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 결산검사위원회 또 그리고 예산결산위원회에서 지적된 사항들이 반드시 시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2008회계연도 충청북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안을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2008회계연도 충청북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안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동안 충청북도 세입세출 결산심사를 내실 있게 준비해 주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결산심사 준비를 위해 애써 주신 집행부 관계관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내일은 오전 10시 30분에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의하여 충청북도교육감이 제출한 2008회계연도 충청북도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과 2009년도 제2회 충청북도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54분 산회)


○출석위원(10인)
  민경환  최광옥  정윤숙  한창동
  김인수  이규완  장주식  김환동
  김화수  최미애
○출석전문위원
  수 석 전 문 위 원고일준
  전  문  위  원맹정호
○출석공무원
·행 정 부 지 사박경배
·공  보  관  실
  공     보     관이승우
·정 책 관 리 실
  실             장연영석
  정  책  기  획  관강호동
  예 산 담 당 관송명선
  법무통계담당관이관영
·행    정    국
  국             장신동인
  총   무   과   장김화진
  세   정  과  장송인헌
  회   계  과  장정인화
·경 제 통 상 국
  국            장정정순
  경 제 정 책 과 장윤재길
  투 자 유 치 과 장이주혁
  국 제 통 상 과 장허경재
  기 업 지 원 과 장이상칠
·균 형 발 전 국
  국             장박범수
  교통물류과장김호기
  건축디자인과장황봉수
·건 설 방 재 국
  국             장송영화
  도   로   과   장윤기복
  재 난 관 리 과 장신승우
  도로관리사업소장유인종
·농    정    국
  국            장강길중
  농 업 정 책 과 장김정선
  농 산 지 원 과 장신용우
  축   산   과   장곽용화
  산 림 녹 지 과 장채근석
·보건복지여성국
  국             장안중기
  복 지 정 책 과 장김완경
  여 성 가 족 과 장이진규
  노인장애인복지과장신찬인
  보 건 위 생 과 장오용길
·문화관광환경국
  국             장지용옥
  문 화 예 술 과 장박성수
  관 광 항 공 과 장김길상
  환 경 정 책 과 장홍승원
  청남대관리사업소장임종호
·소 방 본 부
  본     부     장이동성
·충북도립대학
  총             장안재헌
·자 치 연 수 원
  원             장박철규
·농 업 기 술 원
  원             장민경범
  지 원 기 획 과 장김숙종
·보건환경연구원
  원             장홍한표
·의 회 사 무 처
  총 무 담 당 관이명우
·여성발전센터
  소             장노광순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강태원

강태원

  • 이 름 강태원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wharang@chungbuk.ac.kr

학력사항

  • 청주농업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 충북대학교 대학원 졸업(행정학 박사)

경력사항

  • 한나라당 청년전국위원
  • 충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선임연구원
  • 충북대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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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권광택

권광택

  • 이 름 권광택
  • 선 거 구 청주시 제6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hwahn-hwi@hanmail.net

학력사항

  • 충북대학교 경영정보학과 졸업
  • 고려대학교 경영정보대학원 졸업

경력사항

  • 환희개발(주), 옥산아스콘(주)
  • 옥산레미콘(주) 창업운영(대표이사-회장)
  • 국제라이온스협회 355F 충북지구 2006, 2007 총재
  • 충청북도 새마을회 회장
  • 미래도시연구원 부원장
  • 충청대학 경영학과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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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광수

김광수

  • 이 름 김광수
  • 선 거 구 청주시 제1
  • 소속정당 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kskim@hanmail.net

학력사항

  • 지방행정서기보(청원군)
  • 청주영운동성당 평신도협의회장
  • 청주시 상당구청장
  • 민주당 도당사무처장

경력사항

  • 석교초, 대성중, 청주공고 졸업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법기

김법기

  • 이 름 김법기
  • 선 거 구 청주시 제3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bkkim531@hotmail.com

학력사항

  • 청주석교초등학교 졸업
  • 청주남중학교 졸업
  • 청주청석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전자계산학과 졸업

경력사항

  • 국회의원 윤경식 보좌관
  • 한나라당 충북도당 정책개발위원
  • 청사모 상임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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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인수

김인수

  • 이 름 김인수
  • 선 거 구 보은군 제1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insookim@hanmail.net

학력사항

  • 보은농업고등학교 졸업
  • 영동대학교 스포츠학과 재학

경력사항

  • 제2대 보은군의회 의원
  • 제3대 보은군의회 부의장
  • 보은군 생활체육협의회장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화수

김화수

  • 이 름 김화수
  • 선 거 구 단양군 제1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hskim5118@hanmail.net

학력사항

  • 단양 공업고등학교 졸업
  • 관동대학교(전공:역사교육) 졸업
  • 건국대학교 사회과학대학원(전공:사회복지)

경력사항

  • 동양일보 진천, 충주, 제천 주재 기자부장 및 편집국장
  • 충북테크노파크 단양지원센터 센터장
  • 사회복지법인 대강어린이집 이사
  • 단양군 생활체육협의회장
  • 세경대학교 겸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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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환동

김환동

  • 이 름 김환동
  • 선 거 구 괴산군 제1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goesan@cb21.net

학력사항

  • 괴산고등학교 졸업
  • 주성대학교 졸업

경력사항

  •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괴산군 지회장
  • 신용보증재단 이사
  • 충청북도 도정혁신위원
  • 남산농약사 대표
  • 제7대 도의회 산업경제위원장
  • 제8대 도의회 기획행정(행정자치)위원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민경환

민경환

  • 이 름 민경환
  • 선 거 구 제천시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hwan0457@naver.com

학력사항

  • 청주대학교 법학과 졸업
  • 연세대학교 관리과학대학원 행정학과 졸업

경력사항

  • 제3대 제천시의회 의원
  • 충주댐주변지역 지원협의회 위원
  • 제천시 환경운동연합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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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영웅

박영웅

  • 이 름 박영웅
  • 선 거 구 옥천군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woongpy@hanmir.com

학력사항

  • 옥천고등학교 졸업
  • 한남대학교 졸업
  • 한남대대학원졸업

경력사항

  • 우리신문사 편집국장
  • 도의회 결산검사 대표위원
  • 제8대 도의회 예산특별위원회 위원장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재국

박재국

  • 이 름 박재국
  • 선 거 구 청주시 제4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pjk40@cb21.net

학력사항

  • 서울중앙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경력사항

  • 청주시의회 의원(5, 6대)
  • 제7대 도의회 부의장
  • 한나라당 충북도당 지방자치분과 위원장
  • 학교법인 주성대학 이사장
  • 제7대 도의회 산업경제위원
  • 제8대 도의회 기획행정위원(행정자치위원)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종갑

박종갑

  • 이 름 박종갑
  • 선 거 구 청원군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pjk9670@cb21.net

학력사항

  • 주성대학교 경찰행정학과 졸업

경력사항

  • 농촌전문인력육성기금운용심의 위원
  • (재)충북테크노파크 이사
  • (재)충북바이오산업진흥재단 이사
  • 제7대 도의회 산업경제위원
  • 제7대 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간사
  • 제8대 도의회 산업경제위원장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송은섭

송은섭

  • 이 름 송은섭
  • 선 거 구 진천군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us849@cb21.net

학력사항

  • 광혜원고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 이월농협조합장
  • 제3대 진천군의회 부의장
  • 생거진천21 추진위원회 위원장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심흥섭

심흥섭

  • 이 름 심흥섭
  • 선 거 구 충주시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hshim@cb21.net

학력사항

  • 청주사범대학교 졸업
  • 단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행정학 석사)

경력사항

  • 국회의원 비서관
  • 제6대, 7대, 8대 도의원
  • 충청북도체육회 부회장
  • 충주시 생활체육회 회장
  • 한국교통대 산학협력단 전담교수
  • 제7대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 제7대 도의회 관광건설위원장
  • 제8대 도의회 부의장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연만흠

연만흠

  • 이 름 연만흠
  • 선 거 구 증평군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yeonmh2002@yahoo.co.kr

학력사항

  • 청주농업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농학과 졸업
  • 충주대학교 경영행정외국어대학원 석사

경력사항

  • 증평군 체육회 이사
  • 증평군의회 초대 의장
  • 증평군 새마을문고 회장
  • 제8대 도의회 행정자치위원장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오용식

오용식

  • 이 름 오용식
  • 선 거 구 괴산군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yongsik@cb21.net

학력사항

  • 괴산고등학교 졸업
  • 중앙대학교 3년중퇴(정치외교학과)

경력사항

  • 제3대 괴산군의회 전반기 내무위원장
  • 제4대 괴산군의회 전반기 의장
  • 충북 시군의장단협의회 부회장
  • 충북희망포럼 괴산군지회장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오장세

오장세

  • 이 름 오장세
  • 선 거 구 청주시 제1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Jangse@cb21.net

학력사항

  • 대전고등학교 졸업
  • 경희대학교 법과 졸업

경력사항

  • 농협중앙회 단양군지부 근무
  • 화양동 청소년수련원장
  • 한국BBS충청북도연맹 이사
  • 제6대, 7대, 8대 도의회 의원
  • 제7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장
  • 제7대 도의회 부의장
  • 제8대 도의회 의장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규완

이규완

  • 이 름 이규완
  • 선 거 구 옥천군 제1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kjlgw@freechal.com

학력사항

  • 대전실업초급대학교 졸업
  • 대전대학교 경영대학원 졸업

경력사항

  • 한나라당 충북도당 중소기업정책위원회 위원장
  • 옥천문화원 부원장
  • 21C 옥천발전위원회 위원
  • (주)국제프라스틱 대표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기동

이기동

  • 이 름 이기동
  • 선 거 구 음성군 제1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21gidonge@orgio.net

학력사항

  • 충주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 단국대학교 대학원 졸업(경영학석사)

경력사항

  • 충북대학교 총학생회장
  • 한국자산관리공사 노조위원장
  • 제7대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 제7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
  • 제8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장
  • 제8대 도의회 의장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대원

이대원

  • 이 름 이대원
  • 선 거 구 청주시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ldw3941@hanmail.net

학력사항

  • 청주석교초등학교 졸업
  • 청주중학교 졸업
  • 청주고등학교 졸업
  •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졸업(경제학사)

경력사항

  • 청주시 재개시장협의회 회장
  • 전국재래시장 협의회장
  • 제7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
  • 제7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장
  • 제8대 도의회 산업경제위원
  • 제8대 도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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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범윤

이범윤

  • 이 름 이범윤
  • 선 거 구 단양군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lby4755@cb21.net

학력사항

  • 제천농업고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
  • 민주공화당 청년분과위원
  • 신민주공화당 제원 단양위원장
  • 충청북도사회복지위원회 위원
  • 학교운영위원회 충북협의회 부회장
  • 제7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
  • 제8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
  • 제8대 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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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언구

이언구

  • 이 름 이언구
  • 선 거 구 충주시 제1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Lk139432@hanmail.net

학력사항

  • 충주고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 중부매일 제2사회부 차장
  • 국회의원 이원성 보좌관
  • 충북배드민턴협회 부회장
  • 충북생활체육협의회 부회장
  • 친절운동본부 충북지역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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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영복

이영복

  • 이 름 이영복
  • 선 거 구 보은군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pure670625@empal.com

학력사항

  • 보은농업고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 수한우체국 국장역임
  • 제1대 보은군의회 의원
  • 제2대 보은군의회 의장
  • 수한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보은군협의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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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종호

이종호

  • 이 름 이종호
  • 선 거 구 제천시 제1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Ljh4797@yahoo.co.kr

학력사항

  • 제천고등학교 졸업
  • 대원대학교 졸업

경력사항

  • 제천시의회 의원(2, 3, 4대)
  • 제3대 제천시의회 부의장
  • 제4대 제천시의회 의장
  • 제천한방산업육성사업 운영위원회 위원
  • 11기 민주평동 제천시 협의회장
  • 제8대 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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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필용

이필용

  • 이 름 이필용
  • 선 거 구 음성군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lpyon@hanmail.net

학력사항

  • 충주실업고등학교 졸업
  • 고려대학교 농학과 졸업
  • 극동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 유통마케팅과 졸업

경력사항

  • 한나라당 진천괴산증평음성지구당 사무처장
  • 충북개발연구원 이사
  • 극동대학교 재단이사
  • 지방분권행정혁신협의회 위원
  • 제7대 도의회 기획행정위원
  • 제8대 도의회 기획행정(행정자치) 위원장
  • 음성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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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임현

임현

  • 이 름 임현
  • 선 거 구 영동군 제1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Limh@cb21.net

학력사항

  • 영동고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 영동군청
  • 영동읍장
  • 영동군청 기획감사실장
  • 충북도청 근무
  • 제8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장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장주식

장주식

  • 이 름 장주식
  • 선 거 구 진천군 제1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joosix@cb21.net

학력사항

  • 운호고등학교 졸업
  • 충주대 건축공학과 졸업

경력사항

  • 봉화로타리클럽 회장, 국제로타리3740지구 6지구 대표
  • 진천경찰서 청소년지도위원장
  • 운호고등학교 진천동문회장, 삼수초등학교 운영위원장
  • 충북지역혁신협의회 위원
  • 삼수초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진천군 재향군인회이사
  • 충청북도 체육회이사, 진천군 체육회 전무이사
  •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 진천군 노인회 자문위원
  • 진천군 바르게살기 협의회 부회장
  • 진천군 사회복지협의회회장
  • 제7대 도의회 관광건설위원회 간사
  • 제8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장
  • 제8대 도의회 예결위원장
  • 제8대 도의회 행정소방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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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정윤숙

정윤숙

  • 이 름 정윤숙
  • 선 거 구 청주시 제5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jungys@cb21.net

학력사항

  • 천동초등학교 졸업
  • 한밭여자중학교 졸업
  • 대전여자고등학교 졸업
  • 충남대학교 수학과 졸업

경력사항

  • 충청북도 바르게살기협의회 이사
  • 한국여성경제인협회충북지회 초대,2대회장
  • 벤처기업 인증 중소기업청
  • (주)우정크리닝 설립
  • 충북여성창업보육센터장
  • 충북지방재정계획 심사위원
  • 충북도민대상 심사위원(여성부문)
  • KBS 시청자 위원
  • 신지식인선정(중소기업부문)
  • 제7대 충북도의원(자민련 비례대표)
  • 민간투자사업 심의위원
  • 충북지방노동위원회 사용자위원
  • 노사정협의회 위원
  • 자유민주연합 충북도당위원장 직무대행
  • 청주지방법원 민사 및 가사조정위원
  • 제7대 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간사
  • 제8대 도의회 산업경제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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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조영재

조영재

  • 이 름 조영재
  • 선 거 구 영동군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yjcho@cb21.net

학력사항

  • 장충고등학교 졸업
  • 중앙대학교 행정학과 2년 중퇴

경력사항

  • 황간농업협동조합 조합장
  • 법무부 갱생보호회 위원
  • 영동고등학교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 영동군 농촌발전심의회 위원
  • 황간고등학교 운영위원회 위원장
  • 충북도의회 6,7대 의원
  • 충북생활체육협의회 이사
  • 충북도시계획위원회 위원
  • 법무부 범죄예방위원회 위원
  • 노근리사건 대책위원회 위원
  • 영동군 장애인후원회 회원
  • 제7대 도의회 산업경제위원장
  • 제8대 도의회 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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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최광옥

최광옥

  • 이 름 최광옥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mche6740@hanmail.net

학력사항

  • 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 졸업
  • 청주사범대학 졸업
  • 충북대행정대학원 수료

경력사항

  • 한나라당 충북도당 여성위원장
  • 한나라당 여성전국위원
  • 21C 여성정치연합 충북지부 지부장
  • 전국주부교실 충청북도지부 회장
  • 청주시 의회 5.6.7대의원
  • 청주시의회 6대전반기 사회경제위원장
  • 충북여자중학교 총동문회 회장
  • 새암장학회 회장
  • 신세계 유치원 음악학원 원장
  • 충북학원연합회 음악분과 4.5.6.7.8대 회장
  • 충청북도 바른정치구현 공동대표
  • 충청북도 민간사회단체협의회 인권상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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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최미애

최미애

  • 이 름 최미애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cma9999@naver.com

학력사항

  • 수원여자고등학교 졸업
  • 건국대학교 여자초급대학교 1년중퇴

경력사항

  • 충북여성민우회 대표
  • 올바른교육개혁을 위한 시민모임 공동대표
  • 청주시민단체연대회의 공동대표
  • 충북여성포럼 운영위원
  • 대통령자문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
  • 충북여성세력연대 고문
  • 인터넷신문 청주기별 편집위원
  • 청풍명월 21 운영위원
  • 제8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회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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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최재옥

최재옥

  • 이 름 최재옥
  • 선 거 구 증평군 제1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issue531@hanmail.net

학력사항

  • 증평공업고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 증평 청년회의소 회장
  • 증평 체육회 전무이사
  • 충청북도 체육회 이사
  • 증평군 체육회 부회장
  • 민주평화통일 증평군 협의회장
  • 증평문화원 이사
  • 충청북도 생활체육협의회 부회장
  • 새마을운동 증평군 지회장
  • 충청북도 씨름협회 회장
  • 충청북도 레미콘 공업협회 이사장
  • 동성산업(주) 대표이사(현)
  • 제7대 도의회 기획행정위원장
  • 제8대 도의회 관광건설위원
  • 제8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
  • 제8대 도의회 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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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한창동

한창동

  • 이 름 한창동
  • 선 거 구 청원군 제1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cdhan@cb21.net

학력사항

  • 충북대학교 농학과 졸업

경력사항

  • 청원군의회 제 1, 2, 3대 의원
  • 제2대 청원군의회 부의장
  • 제3대 청원군의회 의장
  • 청원문화원 운영위원
  • 청원군 새마을지도자 이사
  • 자유총연맹 청원군 지부장
  • 민주평통 청원군협의회 위원
  • 농업경영인 회원
  • 농촌지도자 회원
  • 제7대 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
  • 제7대 도의회 관광건설위원
  • 제8대 도의회 관광건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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