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2회 충청북도의회(정례회)

교육위원회 회의록

제2호
충청북도의회사무처

일시 2011년 7월 18일(월) 10시
장소 교육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11년도 주요업무추진상황 보고

  심사된안건
1. 2011년도 주요업무추진상황 보고
  가. 지역교육청
o 청주교육지원청, 청원교육지원청, 보은교육지원청, 옥천교육지원청, 영동교육지원청
o 충주교육지원청, 제천교육지원청, 진천교육지원청,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음성교육지원청, 단양교육지원청

      (10시03분 개의)

○위원장 최미애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2회 충청북도의회 정례회 제2차 교육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회의에 들어가기 전에 공지사항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방청석에는 한국여성유권자 충북연맹에서 임은성 님 외 1명이 방청하고 계십니다.
  아울러 오늘 집행기관으로부터 보은교육지원청 최태호 교육장께서 지병으로 부득이 회의에 참석하지 못한다는 사전 통보를 받았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충청북도청주교육지원청 이수철 교육장님을 비롯한 다섯 분 교육장님과 관계관 여러분!
  지루한 장마가 끝나고 찌는 듯한 무더위에 건강한 모습으로 이렇게 뵙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상반기 동안에 우리 충북교육은 학교급식 개선 종합평가 4년 연속 전국 1위, 지난해에 이어 제40회 전국소년체전 종합 3위, 2011년도 시도 교육청 평가에서 도 권역 우수교육청 선정 등 각종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둠으로써 학생, 학부모, 도민 모두에게 기쁨과 자부심을 고취시키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 모든 성과는 이 자리에 함께하신 교육장님들의 창의와 열정이 이룬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교육장님들의 노고에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특히 올 8월에 정년을 맞게 되는 이수철 교장님께서는 충북교육을 위해 헌신 봉사하심에 대해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오늘의 이 자리가 상반기 동안의 미흡한 분야를 되돌아보고 보완함으로써 충북교육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인사에 갈음하고자 합니다.
  효율적인 의사진행을 위하여 주요업무계획 보고 방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하실 순서는 청주·청원·보은·옥천·영동 교육지원청 순으로 하겠습니다.
  기관별 일반현황 등 공통적인 사항은 보고서로 대체하여 주시고, 기관별 핵심사업을 중심으로 7분 이내로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기관별로 보고를 모두 들으신 후에 질의·답변 순서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1. 2011년도 주요업무추진상황 보고
  가. 지역교육청
o 청주교육지원청, 청원교육지원청, 보은교육지원청, 옥천교육지원청, 영동교육지원청
      (10시04분)

○위원장 최미애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1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상정합니다.
  먼저 청주교육지원청 이수철 교육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응천 위원   그거 하기 전에 뭐 하나…
  자료 요구 하나 해야 되는데요.
○위원장 최미애   자료 요구하신다고요?
전응천 위원   예.
  청주교육지원청 창의·인성교육 상반기 운영 종합실적을 좀 내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데는 다 냈는데 청주만 안 와 가지고 그래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미애   예, 자료 요구하신 위원님… 그러면 자료를 바로 제출하실 수 있으십니까?
전응천 위원   학교마다는 다 돼 있는데 이게 종합적으로 안 돼 있단 말여.
  다른 지원청들은 전부 다 종합적으로 돼 있는데, 이 학교가 한 칠팔십 개가 되는데 다 어떻게 내가 종합을 할 수가 없잖어. 종합된 게 왔어야지.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철   바로 되는 대로 제출하겠습니다.
○위원장 최미애   예.
  질의·답변 전까지만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교육장님 보고해 주세요.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철   존경합니다.
  충청북도청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수철입니다.
  존경하는 최미애 위원장님을 비롯한 교육위원님을 모시고 저희 교육청이 201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게 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우리 청주 교육가족 모두는 다양성을 존중하는 행복한 충북교육과 꿈을 키우는 희망 청주교육을 실현하기 위하여 교육현장 중심의 지원을 통한 교육수요자의 만족도 제고와 신뢰받는 청주교육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말씀드리며, 우리 교육지원청의 201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과 청주교육의 기본방향은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보고서로 대신하겠습니다.
  보고서 7쪽에서 8쪽입니다.
  첫 번째 교육시책인 조화로운 학력신장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학교 교육과정의 자율화 및 다양화를 위하여 단위학교 중심의 교육과정을 편성 운영하고 교과교실제 5개 교 운영 활성화로 다양한 수준별 수업을 전개하였으며 내실 있는 교실수업 지원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장학을 초등 44개 교, 중등 70개 분야를 15개 교에서 운영하였습니다.
  보고서 10쪽입니다.
  공교육 신뢰회복을 위하여 교과 관련 프로그램 279과정, 특기적성 프로그램 162과정을 초등 55%, 중등 92% 학생이 참여하였으며 총 52억 6,000만 원의 예산을 지원하여 개성을 존중하는 다양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13쪽에서 15쪽입니다.
  두 번째 시책인 미래대비 창조교육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미래 인재육성을 위하여 초등학교 350여 종류의 창의·인성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총 2만 8,000시간을 실시하였고, 중학교는 200여 종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총 1,100시간을 실시하여 창의적 체험활동 확대로 창의성과 인성을 중시하는 학교풍토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원어민 보조교사 초등 36명, 중등 31명을 배치 활용하여 다양한 영어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창의적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한 외국어 교육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16쪽입니다.
  탐구체험 중심의 과학교육 여건 조성을 위하여 과학실험실 현대화로 3개 교를 확충하였고 과학체험학습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탐구체험 중심의 과학교육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19쪽에서 20페이지입니다.
  세 번째 시책으로 진취적인 품성 함양입니다.
  1학교 1인성 브랜드 갖기 운동으로 예절 중심의 인성교육을 강화하고 실천위주의 효문화와 건전한 가치관을 확립하기 위하여 사랑의 효도전화 365운동 전개와 카네이션 효사랑관 운영, 청주 학생 효도대상, 초등학교 10명, 중학교 1명을 시상하는 등 효실천 캠페인 및 사회운동을 전개하였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21쪽에서 23페이지입니다.
  다문화가정 학생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하여 유치원은 3명, 초등 63명에 대하여 멘토링제 운영을 지원하고 있으며 학생사랑 3다3무운동을 전개하고 배움터지킴이를 초등은 71명, 중학교는 66명을 학교 현장에 배치하였고 우리 교육청만 실시하고 있는 학교지킴이순찰대를 30명을 배치 운영하여 학교안전망을 구축하였습니다.
  Wee 센터를 운영하여 부적응 및 문제학생을 진단, 상담치유의 원스톱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학생 및 학부모의 상담서비스를 429건을 제공하였고, 찾아가는 Wee 센터 운영을 2회 실시하는 등 안전하고 따뜻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25페이지입니다.
  한글바로쓰기대회, 사이버글짓기대회 등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한글사랑 으뜸 한글교육에 힘쓰고 있으며, 청풍명월 청주 청소년 효한마음축제를 개최하고 1학생 1단체 가입과 다양한 동아리 활동, 체험중심의 학생수련활동 등을 실시하여 진취적인 학생상을 정립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26쪽입니다.
  네 번째 시책으로 신뢰받는 참여행정입니다.
  학교장 마인드 제고 및 경영능력 향상 제고를 위하여 학교장 경영역량 강화 연수를 2회 실시하였고 학교별 교육계획 및 성과발표 4회 등 학교와 상호 간의 정보교류로 내실 있는 교육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31쪽입니다.
  교육경비보조금의 안정적 유치를 위하여 유관단체와 협조하여 교육경비 보조에 대한 필요성을 적극 홍보한 결과 2011년 6월 28일 청주시 교육경비보조금에 관한 조례 개정으로 당초 2%에서 5% 이내로 인상 개정되어 앞으로 청주시 교육경비보조금 확대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33쪽에서 34쪽입니다.
  다섯 번째 시책으로 균형 있는 복지구현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수요자가 만족하는 교육복지사업 추진을 위하여 교육복지 우선 지원 학교 총 6개 교, 중 11개 교와 행복누리학교 초 1개 교를 지정 운영하고 있으며, 저소득층자녀에 대한 교육격차 완화를 위하여 240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저소득층자녀의 균형 있는 교육복지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37쪽에서 40쪽입니다.
  심신이 건강한 학생을 육성하고 학교스포츠 클럽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1학생 1스포츠클럽 활동을 권장 지도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5월에는 충북교육에 있어 커다란 결실을 거둔 달이었습니다.
  5월 28일 4일간 경남 일원 창원에서 개최된 제40회 전국소년체전에서 청주 선수들이 금메달 13개, 은메달 17개, 동메달 16개, 총 46개의 메달을 획득해 충북 종합순위 3위라는 쾌거를 이루는 데 크게 기여를 했습니다.
  급식환경 개선을 위하여 노후급식시설 개선 및 현대화 사업에 총 34개 교에 47억 7,000만 원을 지원하고 식재료 공동구매제를 27그룹 62개 교로 확대 운영하고 급식수요자 만족도를 위해 우리 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 각 학교별 납품업체 정보를 매월 공개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42쪽입니다.
  쾌적한 교육시설의 확충 및 개선을 위하여 학교시설 증개축 사업, 장애인 편의시설, 급수시설, 냉난방 개선 등 교육환경개선 사업으로 130억 501만 원을 지원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였습니다.
  청주교육지원청 특색사업은 앞에서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내용이 중복되어 보고자료로 대신하겠습니다.
  앞으로 우리 청주교육지원청 가족 모두는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우리 청주교육이 충북교육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따뜻한 성원을 보내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부족한 점에 대해서 아낌없는 충고와 지적을 해 주시고 위원님들의 고견을 앞으로 교육시책에 반영하여 청주교육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이상으로 청주교육지원청 2011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위원장 최미애   이수철 교육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청원교육지원청 이봉원 교육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청원교육지원청교육장 이봉원   청원교육지원청 교육장 이봉원입니다.
  다양성을 존중하는 행복한 학교 드림 청원교육 실현을 위하여 항상 격려해 주시고 조언해 주시는 충청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최미애 위원장님을 비롯한 교육위원님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청원교육지원청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중점 추진과제와 특색사업을 중심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17쪽입니다.
  컨설팅장학을 통한 교원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학부모지원, 교육과정, 생활지도 등 6개 영역의 289명 컨설팅장학지원단을 구성하여 125건의 컨설팅장학을 실시하였고, 청원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 학교컨설팅지원센터를 구축하여 장학자료 645건, 수업기술 공유를 위한 우수사례 112건을 탑재 활용함으로써 수업연구발표대회에서 1등급 4명, 2등급 10명, 3등급 2명이 입상하는 등 교원의 전문성 신장을 위하여 힘쓰고 있습니다.
  기초학력 신장 지원체제 구축을 위하여 기초학력 부진학생에 대한 개인별 맞춤지도를 실시하고 개별 관리카드를 활용하여 차기 학년도와 연계 지도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단위학교 컨설팅을 통한 창의·인성 및 2009 개정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고 있으며, 맞춤형 수준별 수업을 위한 교과교실제 3개 교를 신규 지정 운영하고, 학습부진아 제로화를 위하여 6억 4,568만 원을 투입하여 기초학력 중심학교, 마을공부방, 학력향상 중점학교, 창의경영학교, 대학생 멘토링 및 학력신장지원단 8개 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2쪽입니다.
  독서교육 및 학교도서관 운영 활성화를 위하여 유관기관 협력을 통한 단위학교별 다양한 독서교육을 전개하고, 학생·학부모·교사 36개 독서토론동아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청원도서관과 연계하여 독서교실, 논술교실 및 각종 도서행사를 운영함으로써 독서능력과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함양하고 평생학습의 기반을 조성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30쪽입니다.
  글로벌 창의인재 육성을 위한 외국어교육을 위하여 영어전용교실 10개 교, 영어체험교실 24개 교, 원어민 원격화상강의 5개 교 및 원어민 영어보조 17명, Talk 원어민 12명, 영어회화 전문강사 14명 등 시설과 인력을 지원 하고 있으며, 영어 의사소통능력 신장 및 자신감 함양을 위하여 방학 중 해외영어 체험학습 단기집중 영어캠프 등 청원영어인재 육성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32쪽입니다.
  창의력 신장을 위한 탐구·체험학습의 과학교육을 전개하여 과학발명품경진대회 금 3개, 자연관찰탐구대회 최우수, 과학탐구실험대회 최우수, 청소년과학탐구대회 로켓과학 금상, 전자과학 금상 등 실적을 거두고 총 6개 팀이 전국대회에 출전하였습니다.
  38쪽입니다.
  창의·인성교육을 통한 진취적인 학생 육성을 위하여 밥상머리교육을 통한 기본 생활습관 지도, 1교 1인성 브랜드 갖기, 모두 함께 행복한 인사나누기 운동을 전개하고 인성교육훈화자료집을 600부 발간 보급하였으며, 창의체험자원지도를 개발하고 창의체험 교과연구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창의체험 활동비를 17개 교에 지원하였습니다.
  43쪽입니다.
  Wee 센터 활성화를 위하여 상담교사 등 전문인력 8명을 배치하여 개인상담 474건, 학부모상담 138건, 심리검사 1,426건, 집단상담 138건을 실시하여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였고, 길거리상담 2회 265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성격, 고민 등 상담을 실시하였으며, 학교폭력, 성, 약물 등 문제유형에 따라 맞춤형 대안교육을 12차례 실시하였습니다.
  학생들의 개인 과몰입 종합 진단 예방교육을 위해 전문인력 1명을 채용 운영하고 있으며, 7개 교 1,122명을 대상으로 집단상담, 190명을 대상으로 다문화 이해교육을 실시하는 등 Wee 센터의 책무성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59쪽입니다.
  ‘드림 청원교육’을 실현하는 교육복지를 구현하기 위하여 취약계층의 학력신장 및 특기적성 계발을 위한 농산촌 연중 돌봄학교 3개 교, 자연과 첨단이 조화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농산촌 전원학교 2개 교, 저소득층 밀집학교 학생의 맞춤형 교육활동 지원을 위한 교육복지 우선사업 학교 3개 교를 운영하여 사회통합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60쪽입니다.
  창의·인성교육 지원을 통한 유아교육의 내실화를 위하여 중심 유치원 7개 원을 선정 상호 협력체제를 구축하였고, 중심유치원별 자체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여 유아의 창의·인성 지도여건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63쪽입니다.
  특수교육 대상학생의 재능 및 소질 개발을 위하여 장애학생 치료지원 대상을 고등학교 1학년까지 확대하여 치료바우처 대상을 108명으로 증원하였고 특수교사 성교육연수, 학부모 연수, JOBable 연수를 4회 실시하였으며, 방학 중 사회적응 체험학습과 돌봄서비스 8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65쪽입니다.
  스포츠클럽 활성화로 건강한 청원학생 육성에 힘써 제10회 교육감배 동아리축구에서 우승 3개 교, 준우승 1개 교, 장려상 2개 교의 성과를 거양하였으며, 종목별 우수 꿈나무를 조기에 발굴 지도함으로써 전국소년체전에서 금 3, 은 2, 동 5의 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72쪽입니다.
  적정규모 학교 육성을 위하여 과대·과밀 해소를 위한 옥산유치원, 오송유치원 및 가칭 각리2초 설립을 추진하고, 학생 수가 증가하는 문의초 도원분교에는 1학급을 추가 배정하였습니다.
  쾌적한 교육시설을 확충하고 개선하고자 옥산초등학교 다목적실 보수를 완료하였고, 교육환경 개선사업 14교, 교직원사무실 현대화사업 6개 교,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 29개 교, 통폐합학교 교육여건 개선 1개 교 사업을 교수학습 환경을 저해하지 않도록 최대한 방학기간을 이용하여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특색사업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76쪽부터 79쪽입니다.
  첫째, 청원인재 육성을 위한 해외영어 체험학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방학 중 3주 동안 관내 초등학교 희망자 88명을 대상으로 호주의 14개 학교에서 수업참여 홈스테이 및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청원군청이 지원하는 장학생 3명이 동참하며, 프로그램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하여 32시간의 사전연수와 사후 보고회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해외프로그램에 참여하지 못한 학생을 위하여 원어민과 영어 전담교사를 활용한 휴가 중 집중 영어캠프 3주, 대학위탁 단기집중 영어캠프 2주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둘째,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방과후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방과후학교지원센터 등 기관 간 상호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교과비 지원 1억 원 및 교육경비지원금 1억 5,000만 원을 투입 밤에도 열리는 피아노교실 거점학교 2개 교, 여름방학 중 영어캠프, 영재수학·과학캠프, 창의논술캠프를 운영하고, 우리 가락, 시조창 등 우수강사 순회프로그램과 단위 학교별 특색 있는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군 지원비 5억 원을 투입하여 유·초·중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우리 고장 및 서울탐방 현장학습을 실시하였고, 수준 높은 방과후학교 운영을 위하여 강사풀, 순회강사제, 외부강사 연수 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셋째, 친환경 농산물 확대로 학교급식의 질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무상급식을 위한 무상급식비 외에 청원군청으로부터 친환경 농산물 구입비 8억 5,261만 원을 지원받았으며, 오창 친환경 농산물유통센터로부터 식자재를 공급받아 유·초·중 학생 전원 친환경 무상급식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학교급식 안전성 확보를 위하여 미생물 오염도 검사, 농산물 유전자 검사 및 잔류 항생제 간이검사를 실시하고 월 1회 유관기관 급식관계자 협의회를 통하여 식자재 공급품목 및 단가를 결정하고 있습니다.
  넷째, 효율적인 인력 지원을 위하여 두레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0년 2월을 실시 중인 두레반 운영은 조무원 1인 근무 교에 전통 민속 품앗이 방식을 도입하여 학교업무를 순회 지원하는 사업으로써 올해 12개 학교에 배수로 정비, 교내 시설물 도색작업, 전지작업 등을 지원하여 조무원 1인 근무 교의 업무부담 해소 및 인건비 절감에 기여하였고 학교 간 협력체제 구축을 통한 업무의 효율성 및 능률성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상 2011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위원장 최미애   이봉원 교육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보은교육지원청 이재영 교육과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은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이재영 사랑합니다.
  충청북도보은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이재영입니다.
  개회식에서 위원장님께 최태호 교육장님께서 당연히 이 자리에 참석하셔서 보고를 드려야 되지만 지병으로 인해서 참석하지 못함을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1년도 상반기 충청북도보은교육지원청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7쪽입니다.
  학교 교육과정의 자율화·다양화로 교사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 교육과정의 날을 월 1회 운영하며, 중등 3개 교과를 교과 특성을 살린 교과교실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8쪽, 수업력 제고를 위한 교실수업 지원으로 맞춤식 컨설팅장학 활성화와 수업연구대회 참가를 통한 수업스타 발굴 및 12개 교과연구회에 750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교육수요자가 행복한 방과후교육을 위해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소외계층 자녀 지원과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13쪽에서 25쪽입니다.
  한글·독서교육 및 학교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독서운동 전개와 교당 100만 원씩 도서구입비를 지원하였고, 한글교육 강화를 위해 한글사랑에 대한 계기교육과 우리말 겨루기 대회 및 학년별 한글맞춤법 지도를 10월에 실시할 예정이며, 전체 수업시간의 5% 이상 학교도서관 활용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미래의 인재 양성을 위한 창의·인성교육을 위해 창의성과 인성을 중시하는 학교풍토 조성과 창의적 체험활동 확대 및 내실 있는 운영으로 학생오케스트라 운영 2개 교에 교당 1억 원씩을 지원하였습니다.
  미래사회를 주도하는 정보교육을 위해 ICT활용 교과연구회에 400만 원을 지원하였고 각종 교육정보화대회 참가 및 충북사이버가정학습지원센터 활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습니다.
  31쪽에서 34쪽입니다.
  배려와 실천의 감성·인성교육을 위해 5대 실천덕목 중점 지도로 기본이 바로 선 보은학생 육성과 1교 1인성 프로그램 운영 및 청소년 효 한마음축제를 실시하였습니다.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어울림 세상을 위해 다문화가정 교육지원에 2,583만 원, 보은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1,610만 원을 지원하였고, 통일한마당 행사를 개최하여 30여 명의 학생을 시상하였습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배움터지킴이를 8개 교에 9명, CCTV는 20개 교에 149대를 설치하였으며, 저학년 등하교 안전대책으로 모든 초등학교에 SMS 문자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47쪽에서 54쪽입니다.
  교육재정의 안정화·효율화를 도모하기 위해 보은군 수도급수 조례 감면규정에 따른 학교상수도 요금 20% 경감, 지방자치단체의 전입금 23억 2,817만 원을 유치 등 지방자치단체의 전입금 확보를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수요자 중심의 행복한 교육복지를 위해 농산촌 365일 연중 돌봄학교 8개 교, 저소득층 유아교육비 9,478만 원, 중학생 학교운영 지원 6,645만 원의 지원을 통해 학부모 부담경비 해소와 교육정보화 지원을 하였습니다.
  유아와 학부모가 행복한 유아교육과 감동과 행복을 주는 특수교육을 위해 종일반 운영, 세대 간 지혜나무, 3세대 하모니 자원봉사자 운영과 사립유치원에 2,740만 원을 지원하였고 장애이해교육 강화와 특수교육 대상 학생 통학비 422만 원, 교재교구구입비로 500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57쪽에서 63쪽입니다.
  건강한 학생을 육성하는 체육·보건교육을 위하여 초·중 육성종목 연계지도를 통한 스포츠영재교육 활성화, 안전한 음용수 공급을 위한 지하수 및 정수기 수질검사, 비만예방 및 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예방교육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모두를 배려하는 행복한 학교급식 실현을 위하여 노후 급식시설 개선으로 보은중학교에 5억 1,949만 원, 학교급식 식재료 공동구매에 6개 그룹에 12개 교, 의무교육대상 무상급식 실시에 15억 6,904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행복한 학교 육성과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버스 교체 및 통학 불편 지원에 총 4억 2,940만 원, 교육환경개선 사업에 11개교에 17억 6,933만 원, 다목적교실 증축 1개 교에 12억 6,224만 원을 지원하였으며 시설물의 재난예방을 위하여 분기별로 학교시설 안전점검을 초·중·고 24개 교에 실시하였습니다.
  다음은 우리 교육청 특색사업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69쪽입니다.
  책사랑 독서교육을 통한 대추골 정일품 교육실현을 위해 학교도서관의 교육정보화센터 추진 및 초·중학교 도서구입비를 2,000만 원 지원하였고 독서 및 정보화 검색 여건을 조성하였고 사이버 독후감 발표대회를 3회 실시하였으며 독서 중심학교 1개 교에 200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독서능력 및 정보활용 능력 신장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독서활동 결과물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70쪽입니다.
  인근학교 간 교육과정 합동 운영을 통한 교육효과 증진을 위해 관내 소규모 학교 초등학교에 6개 군, 중학교에 4개 군으로 조직하여 교육과정운영협의회를 2회 개최하였고 학력평가문항 공동 출제, 수업공개의 날 합동 운영, 창의·인성교육 관련 연수 2회 실시하였으며 방과후학교 강사 채용, 방학 중 특별 프로그램 공동 운영으로 하반기에 방과후학교 성과 공동 발표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71쪽입니다.
  소규모 학교 교육력 강화로 농촌지역 학교 활성화를 위해 관내 소규모 학교 중학교 3개교를 통폐합하여 원남중학교 부지에 금년 3월 1일 기숙형 공립중학교인 속리산중학교를 개교하였습니다.
  기숙형 공립중학교 설립에 따라 폐지되는 내북중학교 폐지에 내북초등학교를 2012년 9월에 이전하기 위해 82억 7,528만 원을 확보하였습니다.
  기숙형의 특성에 맞춘 학생수용시설 및 기숙사 확충, 각종 특별교육프로그램 예산 2억 원 지원 등 도시 이탈 학생 방지, 학생의 학습권 보장, 학교 교육력 강화, 도·농 간 교육격차 해소 및 학부모 재정부담이 경감될 수 있도록 기대됩니다.
  이상으로 보은교육지원청 201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위원장 최미애   예, 이재영 교육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옥천교육지원청 정정우 교육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정정우   옥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정정우입니다.
  지금부터 201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7쪽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학교교육과정의 특성화, 자율화를 위해 학교교육과정의 날을 월 1회 운영하였고 우리 고장 옥천 지역화 교재 교사용 지도서를 개발 보급하였습니다.
  수업력 제고를 위한 교실수업 제고를 위해 수업연구대회에서 수업스타 2명 배출 및 6명이 입상하였고 127명의 컨설턴트 인력풀을 구축하여 교실수업을 개선하였습니다.
  기초 기본학력 신장 지원체제 구축을 위해 학습부진학생 책임지도, 필수 학습요소 핸드북 활용, 대학생 멘토링 등 기초학력미달 제로화에 노력하였습니다.
  11쪽입니다.
  교육수요자가 행복한 방과후학교 지원으로 방학아카데미, 미래학교 가꾸기, 돌봄교실 등 농산촌 학교와 소외계층 자녀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였습니다.
  교원전문성 신장을 위해 연수활동으로 수업컨설팅을 강화하였으며 신규교사의 긍정적 마인드 형성을 위해 새내기 교사 백일기념 축하의 날을 운영하였습니다.
  20쪽입니다.
  과학·환경·경제교육 활성화를 위해 과학테마교육, 환경체험교육, 옥천대청호지킴이단 운영으로 녹색성장 교육활동을 강화하였습니다.
  미래사회를 주도하는 정보교육을 위하여 충북교수학습지원센터 및 사이버가정학습에 89%의 학생이 가입하였고 사이버 담임형 101개 학급을 개설하였습니다.
  25쪽입니다.
  배려와 실천의 감성 인성교육을 위해 5대 실천덕목을 통하여 정직하고 예의바른 옥천학생 육성 및 학교별 인성교육 브랜드 갖기 운동을 전개하였습니다.
  모두 함께 만들어 가는 어울림 세상을 위해 다문화가정 자녀에게 맞춤형 멘토링, 학부모에게 자녀지도력과 생활적응력을 교육하였습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배움터지킴이, 등하교도우미제, 옥천해병대전우회와 연계하여 안심하고 학교 보내기 운동을 전개하였으며 Wee 센터를 통하여 부적응 학생 대안교육을 13회 실시하였습니다.
  29쪽입니다.
  건전하고 진취적인 학생문화 예술활동을 위해 청풍명월 효 한마음축제, 정순철 동요부르기, 옥천 가족동요제, 지용 명시 암송대회 등 건전한 학생문화 예술활동을 전개하였습니다.
  꿈과 희망을 키우는 상담 진로 교육을 위해 243건의 상담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
  33쪽입니다.
  함께 참여하는 교육정책 개발과 교육활동 지원을 위해 학교운영위원회와 학부모회가 함께하는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다양한 평가를 통한 공교육 내실화로 2011 교육행정기관 평가결과 학교정보 공시, 자율특색사업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으며 사교육비 경감, 청렴도 분야에는 지속적으로 보완 개선할 계획입니다.
  교육재정의 안정화, 효율화 도모를 위해 7개 사업 26억 2,900만 원의 지자체 교육경비를 유치하였습니다.
  43쪽입니다.
  수요자 중심의 행복한 교육복지를 위해 연중 돌봄학교, 전원학교 운영으로 도·농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였습니다.
  유아와 학부모가 행복한 유아교육과 감동과 행복을 주는 특수교육을 위해 방과후활동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47쪽입니다.
  건강한 학생을 육성하는 체육·보건교육을 위해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 2, 은 1, 동 1개의 성과를 거두었으며 교육감기 학년별 동아리 축구대회를 옥천에서 개최하여 도내 115개 팀 91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성공적인 대회를 치뤘습니다.
  또한 비만예방, 성희롱, 성폭력 예방교육을 강화하였습니다.
  모두를 배려하는 행복한 학교급식 실현으로 전년도에 이어 금년도에도 학교급식 만족도 최상위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행복한 학교육성과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 현대화 시설을 확충하였습니다.
  다음은 우리 교육지원청 특색사업을 보고드리겠습니다.
  55쪽입니다.
  첫째, 창의적 문제해결을 위한 독서토론교육 내실화를 위해 사제동행 책읽기 2080, 2030, 북스타트 책날개 운동을 전개하였고 학습도서목록, 독서골든벨 문항, 한글맞춤법 지도자료 및 평가자료, 독서토론교육 매뉴얼 등 다양한 자료를 개발 보급하였으며 상반기에 옥천 독서토론대회를 4회 실시하였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둘째,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한 영어능력 신장을 위해 제1회 OK English Camp를 7월 25일부터 20일간 집중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번 여름방학에 초·중학생 500여 명이 신청하여 무학년제 수준별 25개 반을 편성하였습니다.
  또한 제1회 영어단어경시대회, 단계별 듣기능력인증제를 실시하였고 하반기에 제1회 영어노래경연대회 및 제2회 OK English Camp를 겨울방학에 개최할 예정입니다.
  셋째, 조상의 슬기와 얼 계승을 위한 전통문화 체험을 위해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전통놀이에 4,800여 명이 참가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전통문예작품 만들기와 지역문화 유적지 견학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이상으로 옥천교육지원청의 2011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위원장 최미애   정정우 교육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정우 교육장님께서도 금년 8월 정년을 하십니다.
  그동안 충북교육을 위해 헌신 봉사하신 점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음은 영동교육지원청 김기표 교육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김기표   영동교육지원청 교육장 김기표입니다.
  존경하는 최미애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교육지원청 2011학년도 상반기 중점 추진과제 실적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5쪽에서 9쪽입니다.
  첫 번째, 명품수업 실현으로 학력향상입니다.
  맞춤형 컨설팅장학을 초·중학교에 35회를 실시하여 교사의 수업력 제고에 힘썼으며, 제15회 충북수업연구대회에서 1등급 2명, 2등급 3명, 3등급 5명의 교사가 입상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보고서 10쪽에서 14쪽입니다.
  두 번째로 다양성을 존중하는 창조적인 인재육성입니다.
  체험활동 중심의 과학축제, 발명축제에 3,110명의 학생이 참석하여 학생의 인성교육에 힘썼고 스포츠 영재교육 활성화로 금년 제4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4, 동메달 3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보고서 15쪽에서 18쪽입니다.
  세 번째로 기본이 바로 선 품성 함양입니다.
  감동 생활지도 컨설팅을 실시하였고 Wee 센터의 상담 185회, 검사 97회를 실시하는 등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문화의 조성을 노력하였습니다.
  보고서 19쪽에서 23쪽입니다.
  네 번째로 수요자 모두가 만족하는 참여행정입니다.
  찾아가는 교육장실 운영과 수요자 중심학교의 교육 등 교육공감대 확산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보고서 24쪽에서 32쪽입니다.
  다섯째로 모두가 감동하는 복지실현입니다.
  수요자 중심의 교육복지로 계층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유치원 종일반 운영, 특수교사 순회, 재택교육, 저소득층 자녀학자금 지원 등을 추진하였습니다.
  다음은 2011년도 상반기 우리 교육청 특색사업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33쪽입니다.
  첫째, 3사랑 운동으로 반듯한 영동인 육성입니다.
  주요 추진실적을 말씀드리면 “사랑합니다, 반갑습니다, 고맙습니다”의 행복한 인사를 나누는 서로 사랑은 초·중 24개 교에 주 3회 내지 5회 이상을 지도하였으며, 10월에 행복한 인사 나누기 우수사례를 공모하여 시상할 계획입니다.
  책 사랑을 위해 사제동행 2030운동을 적극 추진하여 초·중 24개 교에 3 내지 5주 이상을 지도하였으며, 내 꿈 이룸 책읽기는 진로 관련 도서목록을 제시하여 학생 1인당 평균 20권 이상 읽었습니다.
  10월에는 독서퀴즈, 독서토론대회, 사이버독서대회, 감고을 독서축제 등을 개최하여 책 읽는 교실문화를 정착시키겠습니다.
  한글사랑을 위해 한글사랑 계기교육은 초·중 24개 교에 26회 실시하였고 한글관련 3행시 짓기, 한글디자인대회, 우리말 고운 이름 짓기 등 다양한 대회로 한글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고, 우리말 겨루기대회, 우리고장 선현의 얼 이어받기 글짓기 대회를 10월에 추진할 계획입니다.
  보고서 34쪽입니다.
  두 번째로 특색사업은 내 고장 자긍심을 키우는 감고을 사랑교육입니다.
  국악교육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1교 1국악교육으로 초·중 21개 교에 608명의 학생이 사물놀이, 국악 관현악, 해금, 가야금, 단소 등 동아리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난계국악단원, 방과후학교 외부강사, 예술강사들이 1인 1악기 연주능력의 향상을 위해 초·중 24개 교 2,418명의 학생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내 고장 전통문화 계승 발전을 위해 난계국악체험전수관에서 국악기 제작 및 연주체험을 실시한 학교는 7개 교의 286명입니다.
  이와 같은 활동을 바탕으로 초·중학생 국악경연대회를 10월에 개최할 예정입니다.
  감고을 사랑 운동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CRM을 활용한 내 고장 탐사활동으로 총 37회 1,643명의 학생이 공예체험, 문화체험, 우리 고장 알기체험 등에 참여하였습니다.
  박연, 장지현, 김수온 등 우리 고장 선현의 얼 이어받기 활동을 초·중학교 23개 교에 32회 실시하였습니다.
  1교 1동산 사랑운동으로 초·중 24개 교에 14개 산 131회를 실시하였고, 꽃길 가꾸기, 숲 가꾸기 등을 실시하여 영동사랑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보고서 35쪽입니다.
  세 번째 특색사업은 희망충전 프로젝트로 바른 품성 가꾸기입니다.
  주요 추진실적으로서는 학교 부적응아를 대상으로 알록달록 희망충전 프로그램을 2회 운영하였고 여름방학 중 2회를 실시할 계획이며 상담 185회 중 검사 97회를 실시하였습니다.
  꿈을 찾는 희망캠프는 야영장 증축 및 보수공사 관계로 8월 이후에 실시할 계획입니다.
  창의·인성 함양을 위한 내 꿈 기록장을 19개 교에 2,561부를 제작하여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위원장 최미애   김기표 교육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다섯 개 교육지원청에 대한 주요 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모두 들었습니다.
  이어서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과 답변하는 관계관께서는 회의록 작성을 위해 직·성명을 말씀하시고 핵심내용만 간략하게 질의 및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박상필 위원   순서대로 하는 거여? 순서대로.
○위원장 최미애   아니, 박상필 위원님 먼저 질의해 주십시오.
박상필 위원   교육의원 박상필입니다.
  청주교육지원청 19쪽에 지역과 함께하는 사랑가득 공부방 이렇게 초등에 4개 교, 중등에 1개 교 해 가지고 예산이 6,000만 원이 지원된 사업인데, 이게 지금 초등 4개 교, 중등 1개 교 어느 학교인지 혹시 교육장님 알고 계신가요, 마을공부방 운영?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철   제가 학교 명칭은 제가…
박상필 위원   학교 명칭은, 아니 학교는 그렇고.
  지금 그러면 이 사업이 어떻게 운영되는 사업인가? 도시에서 우리 청주 시내 같은 데서 마을공부방 운영 어떻게 운영되는 건가, 지금?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철   청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수철입니다.
  마을공부방 여기에 대해서는 소득격차가 낮은 학생들 또는 학교에서 방과후 프로그램에서 제외된 학교에 한해서 학교에서 아마 특별히 마을공부방, 환경이 학교환경에서 교실 같은 걸 제공해서 운영되는 학교로 알고 있습니다.
박상필 위원   시골 학교 같은 데는 마을공부방이 운영되는데 도시 같은 데서는 어려울 것 같은데, 어디 저 시골 서촌이나 이런 데서 운영되는 건지 잘 몰라 가지고 질의하는 겁니다.
  그리고 거기 지금 대학생 멘토링제, 기초학력 부진학생 지원 프로그램 운영으로 대학생 멘토링제가 운영되는데 지금 현재 성과가 어떻습니까, 교육장님? 이 대학생 멘토링제.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철   청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수철입니다.
  지금 저소득층 학생들 교육격차를 줄여주기 위해서 실시되고 있는 멘토링제 그 프로젝트 상당히 효과가 좋습니다.
  학생들의 선호도도 좋고 그래서 학부모들의 만족도도 좋고 본인들의 만족도가 좋기 때문에 앞으로, 또 대학생들의 알바에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상생하는 그런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해서 지금 잘되고 있습니다.
박상필 위원   알겠습니다.
  한 개 교육청씩만 돌아가면서 하는 거죠?
  하나씩만 그냥, 어떻게 하실래요 운영방법?
○위원장 최미애   그러면 한 개 교육청하시고, 청주교육지원청만 다 질의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박상필 위원   그러면 한 가지 더…
  지금 또 한 가지 방과후학교에 대해서 우리 교육장님 교과부하고 지금 서울시교육청하고 갈등이 있는 것 혹시 알고 계시나요, 우리 교육장님?
  방과후학교 지난번 7월 11일자로 운영지침을 내린 거에 대해서 모르시나?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철   그 내용은 제가 구체적으로 알고 있지 못하는데요.
박상필 위원   우리 교육청에도 아마 내려왔을 텐데.
  뭐가 갈등이냐 하면 교육과학기술부하고 서울시교육청이 지난 7월 11일날 뭘 내보냈느냐 하면 방과후 교육활동 혁신방안이라는 제목으로 해 가지고 그 발표 자료에서 교과 외 교육활동을 늘리고 예산도 교과 외 쪽으로 늘리고 그래서 교과 외 쪽으로 집중 사용하라 이렇게 서울시교육청에서 지침을 내렸단 말이여.
  그리고 그 가이드라인을 정해 줬어요. 비교과 영역을 초등의 경우는 70∼80% 정도, 그리고 중학교는 40∼70%, 그리고 고등학교는 20∼30%의 비교과를 운영하라고 지침을 내려보냈단 말이여.
  그런데 이제 교과부에서 거기에 반박성명을 냈죠. 왜, 방과후학교는 교육수요자인 학생과 학부모가 선택을 해 가지고 하는 거지 꼭 가이드라인을 비교과를 몇 퍼센트 하는 건 안 된다 위법이다 해 가지고 아마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여기에 대한 이런 지침에 위반, 이렇게 하지 말라고 아마 내려왔을 텐데, 혹시 교육장님 알고 계신가요?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철   그 공문내용은 제가 지금 접하지 못했습니다만.
박상필 위원   그래서 교과부에서는 비교과를 몇 퍼센트 딱 하라 이렇게 정하는 것은 적법하지 않다 이렇게 지시가 내려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원래 방과후학교가 사실은 주목적은 뭐여? 사교육 경감이란 말이여, 사교육 경감.
  교과부에서는 교과, 비교과가 아니라 교과도 해도 된다 이런 얘기인데, 지난번에 우리가 감사 때 지난번에 보면 그 강사를, 학력신장을 하기 위해서 교과 쪽을 하는 거는 뭐 저기한데 할 수가 있는데, 스타강사로 해서 학력을 신장시키고 학생들이 ‘야, 이거 정말 학원가는 것보다 우리 학교에서 배워야 되겠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 방과후학교가 생긴 건데 그렇지 않고 교내 선생님들이 국·영·수 선생님들이 그냥 분담해 가지고 선생님들이 이렇게 전부 다 수당을 타 가는 이런 것은 사실은 안 되겠죠, 원래는.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얘기하는 학력신장을 위해서 외부강사, 정말 훌륭한 강사를 초빙해서 학생들의 학력신장 올려주는 쪽을 바라는 건데, 그래서 아마 교육과학기술부하고 그런 저기가 되는데 지금 현재 우리 충북 어떻게 내리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질의드렸습니다.
  우리 교육장님 말씀하십시오.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철   청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수철입니다.
  방과후학교에 대해서 우리 청주교육 현황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방과후학교의 참여 학생 수는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약 한 55%를 참여하고 있고 또 중학교에서는 약 한 92%의 학생들이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방과후학교 크게 본다면 교과중심의 프로그램이 운영이 되고 있고, 또 지금 말씀하시는 특기·적성프로그램을 운영을 하고 있는데 초·중등으로 본다면 초등학교에서는 어떻게 보면 교과보다는 특기·적성프로그램이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학교 학년이 올라갈수록 교과중심으로써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이 많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은 정규 교육과정의 보충과정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면 되겠습니다.
  정규 교육과정으로서 우리가 지금까지는 해 왔는데 그걸로 인해서 개인 학생들의 학력차가 또는 개인의 특기·적성 그런 차가 발휘할 수 있는 어떤 교육의 장이 되지 못했기 때문에 개인의 특기·적성이라든가 학력차를 줄일 수 있는 보충이 바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 교육청은 지금은 힘의 이동이라고 하는 것이 공급자의 청에서 중심이 아니라 수요자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그렇게 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학생, 학부형들이 무엇을 원하는가를 중심으로 해서 학교 방과후 교육프로그램이 전개되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박상필 위원   잘 알겠습니다.
  다른 시·군에서는 어렵겠지만 청주시 내에서는 인적 자원이 많고 그러니까 학력을 올리기 위해서도 마찬가지, 선생님들이 이렇게 하다보니까 업무가 부담되고 과중되고 그러는데, 좀 대외적으로 유명강사라든지 이런 강사를 활용하는 쪽으로 제가 권장 말씀드리겠습니다.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철   적극 고려하겠습니다.
박상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미애   예, 수고하셨습니다.
이광희 위원   방과후 관련되어서 보충질의.
○위원장 최미애   예, 이광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광희 위원   청주교육지원청 방과후 관련되어서, 방과후 수업이나 보충수업과 관련되어서 지금 방학 중에 초등이나 중등에서 실제 그 학교를 나와야 되는 일정이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이 비율 좀 알려주시겠습니까?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철   청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수철입니다.
  아마 하계방학이 금주부터 시작이 됩니다마는 학교마다 계획서를 저희들이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통계는 아직 저희들이 수합을 못했는데 하는 대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광희 위원   지금 방학이 없어졌다는 얘기를 많이 하시거든요?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철   예.
이광희 위원   어쨌든 방과후수업이라는 이름이든 보충수업이라는 이름이든 학부모들이 경비를 내서 이렇게 하는데 이게 너무 권유가 강력해서인지 아이들이 실제 노는 기간이 1주일도 안 된다, 이런 얘기들이 많아서.
  일단 통계가, 아직 집계가 안 되셨다니까 하계방학 중에 실제로 방학이라는 게 아이들을 좀 쉬게 만들고 그 기간에 바른 품성이나 인성 또 창의성 등을 함양하자고 해서 쉬게 하는 기간이고, 이 방학 중에 아이들이야말로 부쩍 성장하는 계기가 되는 이런 것일 텐데 지금 이게, 특히 청주시 같은 경우… 예컨대 지역, 지방 같은 경우는, 시·군 단위, 군 단위 같은 경우는 아이들이 놀 곳이 없어서 학교를 활용한다는 취지가 강력한 편이라 그것은 지역사회와 잘 얘기를 해야 될 문제이지만 청주 같은 경우는 이게 또 하나의 무슨 과외교습이 되면서 또 사실상의 방학을 제한하는 형태로 나타나면 좀 안 되지 않을까 해서 질의 겸 권유 겸 드렸는데 여기 통계가 나오는 대로 여기에 대책이나 혹은, 선생님들도 저와 같은 생각을 갖고 있는 분들도 많을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그게 심할 경우는 조치가 필요하지 않은가, 이런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철   청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수철입니다.
  이광희 위원님이 정말 아주 우리 현실의 교육에 여러 가지 당면 과제를, 좋은 의견을 지적을 해 주셨는데 학생들이 지금 방학이 없어진다 이런 것을 한번 우리가 본적인 측면에서, 긍정적인 면에서 생각을 해 주십사 하는 것을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가 지금 국가정책에서 하는 것이 사교육에 대한 문제가 크게 대두되고 있고 또 한 가지는 교육격차가 일어나는 주원인이 뭐냐 이렇게 봤을 때 가정의 소득격차라든가 그런 걸로 인해서 학생들이 굉장히 학력격차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좀 한 가지 예를 들어서 우리가 방학 때 학력이 떨어지고 저소득층 애들 가정에만 놔뒀다고 생각을 한다고 한다면 어떻게 생각하겠습니까?
  있는 애들은 사교육 학원에 몰려가 있을 것이고 방학이라고 해서 애들이, 지금 학부형들이 우리가 순수하게 생각하는 것처럼 순수하게 놀고 이렇게 되지를 않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그 사교육을 막기 위해서 잡아두는 것은 아니고 우리가 공교육의 신뢰도라는 것이 뭐냐, 우리는 그동안 방조했습니다. 공교육이.
  정규 교육과정만 했지 학력격차가 나고 학력에 대한 문제를 개인에게만 돌려줬습니다.
  그러니까 애들이 알지 못하고 중학교 가고, 중학교에 알지 못한 것이 고등학교 가서 지금은 교실이 붕괴됐다는 것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우리가 책임져 주자는 것입니다.
  방학이면 좀 어떠냐.
  나와서 부족한 애들을 좀 우리가 공교육이 신뢰도 있게 좀 학력을 해 주자는 의미가 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그러한 것들이 문제점은 있습니다마는 우리가 거시적으로 봤을 때는 좋은 면이 많이 있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 부족한 학생들에 대해서는 국가정책이 반영해 주는, 그런 반영하는 거에 대한 국가정책에 대해서는 적극 우리가 공교육이 정말 나서서 적극 호응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광희 위원   요새 우리 청주교육지원청의 교육장님하고는 의견이 요 부분에 있어서 늘 달라 가지고 좀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만 어쨌든 교육장님하고 의견교환을 하자는 게 아니고 말씀만 드리면 사실 공교육의 범위 안에 방학 중의 교육이나 혹은 공식 정규학과를 제외한 나머지 교육이 공교육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게 공교육이 아니고, 다만 학업지도에 관한 부분이라고 생각을 해서 자꾸 공교육을 그게 강화를 하는 거라고 말씀을 하시면 그것은 공교육이 아니다라는 걸 다시 한 번 정리를 해드리고요, 또 하나는 학력격차가 많이 나는 부분에 대해서 이제 좀 얘기를 해야 된다고 그랬는데 오히려 한쪽 일각에서는 현재의 공부가 양이 너무 많아서 초등학생이건 중학생 같은 경우는 거의 한 반 정도로 그 학과공부를 줄여도 된다는 얘기들이 교육계 내에 또 한편의 이론으로 있는 거고, 또 하나는 지금까지 자꾸 학력격차를 강조를 하면서 나온 파생된 거는 벌써 4년째 계속 그러는데요, 그 이전에도 그랬을 겁니다만.
  청주에서는 약 700∼800명 정도가 1년에 학교를 그만두는 아이들이 발생을 하는데 이 아이들의 공통적인 문제의식은 학교 공부에 적응을 하지 못해서 학교 공부로부터 소외됨으로써 공부 격차가 나면서 그만두는 아이들이거든요.
  오히려 이 아이들에 대해서 끌어갈 생각을 하시는 게 아니라 학력격차라는 미명하에 잘하는 아이들 중심으로 자꾸 되다 보니까 문제가 된다는 그런 의견도 있는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교육장님의 지난 인식이나 이런 것도 잘 알겠고 그동안에 많은 대화와 토론을 통해서 잘 알겠는데 문제는 전혀 다른 인식에 대한, 지금 방금 제가 말씀드린 이런 또 다른 교육현장에서 교육을 바라보는 시각이 분명하게 존재함으로 해서 방학 중에 아이들을 놀리면서 오히려 공교육에서 제대로 챙기지 못했었던 아이들에 대한 신경과 관심을 더 기울이는 상태로 좀 바꿔 달라는 의미에서 말씀을 드린 거고, 이런 얘기들이 교육장님하고 이렇게 의견차이를 넘어서 실제로 현재 교육현장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아이들이 비만하거나 아니면 건강에 문제가 있거나 너무 공부 공부하면서 오는 학업 스트레스로 오는 박탈감
  이런 것을 방학 중에 더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에 대해서 이런 시각이 있음을 알아 달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서 좀 강조를 드렸습니다.
  그래서 의견차이와 관련돼서는 알겠는데 이런 저와 같은 학부모들이 분명히 존재하고 학교현장의 의미들이 존재한다는 걸 알아주십사 하는 의미에서 말씀드립니다.
○위원장 최미애   예, 지금 청주교육지원청 다 하고 청원, 보은, 옥천, 영동 이런 식으로 가다 보면 오전에 질의·응답이 다 완료되기 어려울 같습니다.
  그래서 위원님께서 청주, 청원, 보은, 옥천, 영동 구분 없이 질의·응답해 주시고요.
  우리가 처한 상황이나 형편은 그 도시형과 농촌이라고 하는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거의 비슷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다른 교육장님들이나 관계관들께서 도 위원님들이 구체적인 사업에 대해서 질의하는 것은 아니고 대체적인 의견을 말씀하시는 것이니까, 또 그것을 가지고 지금 막 논쟁을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만일 그런 논쟁이 필요하다면 개인별로 만나셔서 하시고 지금은 좀 간단하게 질의·응답으로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고…
박상필 위원   의사진행발언 좀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미애   예.
박상필 위원   지금 위원장님 말씀대로 이렇게 뭐 하나씩 전부 다 하면 시간이 그러네요.
  그래서 제가 이제 청주교육지원청 이렇게 했는데 1개 교육지원청 정도만 이렇게, 어느 교육지원청에 질의하고 끝나는 걸로.
  지금 그래도 다섯 분이 10분씩만 해도 한 50분 걸리는 거란 말여.
  그래서 1개 교육지원청씩 이렇게, 자기가 ‘아, 나는 어느 교육청에 물어봐야 되겠다’ 이런 식으로 해야지 끝날 것 같네요.
  참고로 말씀드렸습니다.
○위원장 최미애   예, 그런데 이제 어쨌든 꼭 질의하실 부분이 있으면 좀 해 주세요.
  그러면 전응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전응천 위원   교육의원 전응천입니다.
  저는 간단하게 5개 교육장님께 말씀드리겠습니다.
  상반기 오늘 이제,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를 하는데 김기표 영동 교육장님, 왜 이런 걸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김기표   영동교육지원청 교육장 김기표입니다.
  우리가 꼭 이런 거는, 교육장으로 되고 보니까, 사실은 제가 가서 상반기 교육을 하고 보니까 이러한 것이 없었으면, 또 우리 교육지원청에서 해온 것을 재검을 해서 그 실적이 되나 안 되나 점검하는 걸 이번 기회를 통해서 많이 점검 좀 했습니다. 우리 상반기에 성과가 어떻게 됐는지.
  또 교육위원님들께 보고자료를 하면서도 조심스럽게 이것은 더 좀 해야 되겠구나, 또 계획대로 거의 됐는데 안 되고, 또 덜 되고, 또 너무 진행된 것이 있습니다.
  이런 것을 조정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봅니다.
전응천 위원   지금 영동 교육장님 아주 정답을, 말씀을 참 잘해 주셨습니다.
  이런 뜻으로 이것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 5개 지원청 반년을 이렇게 운영하면서 문제가 되는 그런 항목이라든가 내용이 있었을 겁니다, 분명히.
  청원 교육장님, 몇 개를 이렇게 발견을 했습니까?
○청원교육지원청교육장 이봉원   청원교육지원청 교육장 이봉원입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신 것이 업무추진상 문제점이 있는 것이 있느냐 이런 질문이신…
전응천 위원   그러니까 이제 교육계획에 의해 가지고 한 것을 반년 동안 운영한 것을 지금 이렇게 평가를 해 보는 거잖어. 그지?
○청원교육지원청교육장 이봉원   예.
전응천 위원   그런데 이래 반년을 운영하시면서 무슨 항목, 모든 항목, 무슨 내용 이런 거를 한다고 처음에 계획을 쭉 세웠었단 말이에요.
  그런데 반년 운영해 보니 이런 것들은 정말 계획을 잘못 세웠더라, 예산을 잘못 세웠더라 이런 것들이 분명히 있었을 겁니다.
  그래 몇 개나 되느냐 그걸 제가 물어본 겁니다.
○청원교육지원청교육장 이봉원   청원교육지원청 교육장 이봉원입니다.
  정밀하게 업무를 지금 분석해서 상황이 어떻게 됐는지를 일일이 다 체크하지는 못했습니다마는 지금 업무추진을 하면서 계획대로 안 되는 부분들이 이제 이런 겁니다.
  여기서 계획을 세웠는데, 영어캠프 같은 경우인데요, 저희들이 그것을 자체 운영한다고 했으면 됐는데 이것을 기관에다가 저희들이 위탁하는 걸로 그렇게 계획을 세웠거든요.
  이것을 입찰을 보려고 공고를 했더니 입찰이 안 되는 거예요.
전응천 위원   잘 알았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잘 알았는데요, 교육장님들 지원청 교육계획을 교육장님들이 한 권씩 다 가지고 있잖아요.
  거기에는 빨간 줄이 많이 쳐져 있고 대지가 많이 붙어 있어야 됩니다.
  오늘 가셔서 한번 이래 보세요.
  내가 빨간 줄이 얼마나 쳐져 있고 그다음에 얼마나 붙어 있는가 이런 거를 확인하시고, 교육장님들이 일선 학교를 방문하실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교장선생님, 교육계획 한번 가져 오세요.” 이래 가지고 학교장이 가지고 있는 교육계획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빨간 줄이 얼마나 쳐져 있고 그다음에 수정할 내용 이런 것들이 얼마나 견출지가 붙어 있는가 이런 거를 보셔야 됩니다.
  이런 거 안 붙어 있는 교장님들은 평가도 안 하시고 그냥 한 대로 이렇게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꼭 학교 방문하실 때 교장선생님들 꼭 확인 좀 하시기 바랍니다.
  여기 오늘 이거 전부 다 5개 교육지원청 상반기 추진상황보고서 잘돼 있는데 교육활동을 전개하면서 거의가 예산이 다 듭니다.
  예산 안 드는 게 거의가 없는데, 그런데 이 보고서를 작성하시기 전까지는 돈이 얼마가 들었다는 게 분명히 나왔을 겁니다.
  그런데 이게 보면 거의가 그래요. 거의가 돈이 얼마가 들었는지 없어. 거의가 돈이 들어간 것들이 없고 이런 거를 하실 때는 이 항목에 대한 1년 예산이 얼마다, 그런데 지금 반년 운영은 운영을 해 보니까 돈이 얼마 들었다, 이런 게 기록이 돼야 됩니다.
  거의가 안 됐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예를 들면 이런 거 하나 있습니다.
  청주교육지원청, 각종 체육대회 개최 및 참가, 그런 내용들은 죽 있습니다.
  제40회 충북소년체육대회 청주시 예선대회 개최 뭐 죽 전부 다 이렇게 있는데 지금까지 들은 돈은 하나도 없다고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 지원청마다 거의가 다 이래요, 보면.
  이런 것들을 교육장님들은 세세하게 관찰하시고 확인하셔야 되겠다 이런 얘깁니다.
  교육장님들 컴퓨터 이래 보면 지원청의 예산이 얼마 된다든가 이렇게 나오면 다 찍히잖아, 안 찍혀요? 요 항목은 얼마 남았다, 얼마 남았다 이런 게 나올 건데. 그래야 뭘 얼마 쓰는지 알 거 아니에요. 확인 안 하시는 거예요? 그것도 꼭 좀 확인하시고.
  이것은 다른 건데 이제, 처음에 교육과정 학교마다 운영을 잘하기 위해서는 관리자 연수하고 담당부장 연수를 꼭 하셨죠?
  확인 안 하시는 거예요?
  그것도 꼭 좀 확인하시고, 요건 다른 건데 처음에 교육과정 학교마다 운영을 잘하기 위해서는 관리자연수하고 담임부장연수를 꼭 하셨죠?
  하셨는데 2월에 한 지원청이 어디입니까? 2월에 했어야 되잖아, 그죠?
  그런데 2월에 한 지원청들이 별로 눈에 안 보여. 2월에 하셨어요?
      (「예」 하는 이 있음)
  보은만 하시고 다른 데 안 하신 것 같잖아. 안 하면 안 되잖아요, 그죠? 2월에 교육계획이 나와야 될 것 아니에요.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 하면 중학교 12개 과목이 8개 과목으로 변했잖아요, 그죠? 통합과정을 운영하라고 그랬잖아.
  근데 4개 과목은 지원청마다 학교마다 전부 다 다르게 운영을 하고 있단 말이여, 지금.
  그래서 8개 과목의 예를 들면 음악, 미술, 도덕 이런 거, 또 기술 이런 거 학교마다 전부 다 다르단 말이여.
  근데 이 학교에서 공부를 하다 가정형편상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갔다 그러면 그 학교에서는 미이수를 했는데 그쪽 학교에 가니 다 했더라 그거여. 그럼 그런 애는 어떻게 하느냐, 학년 초에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처음에 지원청별로 보충계획 이걸 꼭 세워야 된다, 학교에다 하라 이러면 안 해요 몇 사람 되지도 않는데 어떻게 해. 그리고 할 수도 없고 선생님들이 시간이 있어야 하지. 언제 혼자 하나 붙들고서 그거 언제 지도하고 있어요.
  지원청별로 모아 가지고 해야 되겠다 이렇게 말씀을 드렸는데, 옥천 교육장님 그런 학생들 있었어요?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정정우   옥천 교육장 정정우입니다.
  지금까지는 그런 학생은 없고요.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은 사실 보고서에 기록이 안 되어 있지 모두 다른 교육청도 다 교육을 했을 것으로 알고 있고 저희들 교육청도 했습니다.
  그리고…
전응천 위원   글쎄 했겠지.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정정우   예산관계도 보고서에 안 나타났을 뿐이지 지금 다 교육장들이 체크를 하고 있고요. 예산도 상반기에 쓴 것, 또 남은 것, 모자란 것 다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전응천 위원   글쎄 집행을 했기 때문에 돈이 들어간 건 다 압니다.
  그런데 문서상에 나타나지 않았다는 이 말씀… 아니 지금 제가 말씀드린 거, 이런 거 미이수자가 다른 학교에 전학을 갔을 때는 지원청별로 옥천교육지원청에서는 한 번이라도 모아 가지고 하셨는가 이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정정우   예, 아직 학생은 없지만 담당부장과 관리자들 교육은 이미 다했습니다.
전응천 위원   그러면 학생 전출입도 없었단 말이여?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정정우   전출입은 관내에서는 있었는데 관내에 있으면 별문제는 없습니다. 타 시도, 타 시·군에서 왔을 때 큰문제지.
전응천 위원   타 시도에서도 들어온 애가 그 과목을 이수 안 한 것이 있을 것 아녀.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정정우   이수 안 한 것은 학교별로 이미 다 보충수업 계획이 다 수립되어 있습니다.
전응천 위원   아니 학년 초에 전학을 오면 괜찮은데 중간에 오는 애들은 어떻게 한단 말이여.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정정우   중간에 오는 애들, 그러니까 이수를 못한 애들 진도가 다를 경우는 학교별로 과목별로 이수계획, 보충수업 계획이 학교마다 수립되어 있습니다.
전응천 위원   글쎄 그걸 하라고 그랬는데 학교에서 잘되겠느냔 얘기여, 실질적으로. 잘 안 될 것으로 보기 때문에 지원청별로 모아서 해야 되겠다…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정정우   안 될 것이다 이렇게만 생각하지 마시고요 선생님들이 다 알고 있습니다.
전응천 위원   잘 알았습니다.
  중학교도 그렇고 초등학교도 마찬가지입니다.
○위원장 최미애   잠깐만요.
  답변하실 때에 직·성명을 대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응천 위원   초등학교 1·2학년, 3·4, 5·6 이렇게 묶어 가지고 담임재량, 예를 들면 담임재량활동 이렇게 해 가지고 1·2학년 동안에 80시간이니 100시간이니 이렇게 이수를 하라 그러잖아요, 그죠.
  그런 애들도 전학을 갔을 땐 어떻게 하느냐 그거여. 지원청별 모아 가지고 하는 게 더 효과적이고 효율적이지 학교에다가 맡기면 안 되더라 그거여. 보니까 거의가 그래요, 사실은.
  그래서 교육장님들한테 이렇게 반년을 운영을 해 보셨기 때문에 이런 것들이 있습니다. 하고 제가 나름대로 생각했던 거를 교육장님들한테 이래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철   참고적으로 청주교육지원청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원래 미이수한 학생들이 전학을 오게 되면 학교단위로 5명 이상이 되면 학교 자체에서 보충 교육과정을 실시하게끔 되어 있고, 5명 이하가 되면 그 지역에서 거점학교를 두어서 많은 학교가 참여해서 보충수업을 하게 되어 있는데, 청주교육지원청은 올해 1학기에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2학기에는 그런 학생들이 오면 그런 규정에 의해서 실시하겠습니다.
전응천 위원   규정에 의해 가지고 잘 하셔야 돼요.
  또 이건 과외인데 지원청별로 생활기록부 정정한 학교현황을 한번 파악을 해 보셨습니까?
  저기 보은교육지원청 파악해 보셨어요?
○보은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이재영 보은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이재영입니다.
  생활기록부에 대한 것은 공문에 의해서 학교도 점검도 하고 저희들 장학사님들이 현장에 나가서 수시 확인도 하고 다했습니다.
전응천 위원   제가 이걸 왜 말씀드리냐 하면 지금 아주 전국적으로 난리입니다. 우리 충청북도에서는 이 건에 대해서 한번 이런 얘기가 나오지 않았으면 해서 이래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교육장님들이 사전에 이렇게 생각을 하셔 가지고 일선 교장님들, 관리자들한테 교육을 해 주십사하는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미애   전응천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러면 또 질의하실 위원님?
  예예, 먼저 질의해 주십시오.
  장병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장병학 위원   장병학 위원입니다.
  우선 청주교육지원청의 주요업무 추진보고 아주 상세하게 일목요연하게 되어서 다른 교육청하고 굉장히 아주 차이점을 내요. 보는 사람들도 추진과제, 추진내용, 추진실적 특히 여기서 집행예산이 얼마가 들어가고 지금 우수사례는 어떻게 되고 이런 것이 잘되어서 이것이 일반화됐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말미에 청주교육 특색이 빠져서 그것만 넣었으면 합니다.
  지금 추진보고 9쪽에 보면 맨 밑에, 청주교육지원청입니다.
  학력향상 중점학교 운영 이렇게 있거든요. 그러면 초등학교 3개 교하고 중학교 1개 교인데, 학력향상 창의경영학교는 우수학교 지원이에요? 부진아학교 지원을 하는 겁니까?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철   청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수철입니다.
  그거는 우수학교라기보다는 많은 학력향상을 위해서 교과부에서 내려온 여러 가지 프로젝트가 있는데 빠진 학교들이 있습니다. 그런 학교들에 혜택을 주기 위해서 이렇게 좀…
장병학 위원   그러면 네 학교에 1억 4,500만 원을 엄청난 예산을 투입하는데 특히 여기서 다른 학교도 마찬가지지만 특히 1억 4,500만 원을 주고서 가장 중심적인 핵심적으로 지원을 할 수 있는 예산에 들어가는 게 뭡니까?
  여기 지금 항목을 보니까 두드러지게 안 나와서 내가 물어보는데.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철   청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수철입니다.
  목적대로 학교 내에서 학생들의 부진학생이라든가 또는 기초학력이 미달된 학생들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학교에서 프로그램을 짜서 진행하는데 예산이 많이 들고.
장병학 위원   아니, 그러면 이것을 나중에 어마어마한 돈을 투입해서 전국적으로 하는데 이 지도결과 분석한 것을 전부 학교에서 받았어요? 그냥 나름대로 놔두나?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철   다시 한 번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장병학 위원   아니 학력향상 중점학교에 1억 4,500만 원을 투입했어요, 네 학교에. 이것은 2학기 말이나 겨울방학 동안에 학교에서 어떻게 지도하고 지도한 실적과 예산을, 이것을 받느냐는 거여.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철   그 결과는 정산해서 다 받습니다.
장병학 위원   받아서 다시 교육청에서 분석을 해서 이것이 정말로 효율적으로 잘 썼고 평범하게 쓰고 이런 쪽에서 좀 분석해 가지고, 요는 학력이 부진한 학교에 주는 건데 이것을 교육지원청에서는, 전 교육지원청이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것을 행정사무감사 때 제가 보겠습니다.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철   특히 아까 말씀하신 예산에서는 학습보조 인턴교사들이 그 학교에 많이 배치가 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예산이 많이 들어가고요.
장병학 위원   인건비가 많이 들어가는 거예요?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철   예, 그렇게 하고, 또 수시로 장학사들이 컨설팅장학을 특별히 수시로 하고 있습니다.
장병학 위원   그리고 제가 볼 때 19쪽 좀 봐주세요.
  중간에 3. 진취적인 품성함양, 자녀와 함께 아버지학교, 어머니학교 운영하는데 이게 지금 성화중학교 외 한 학교만 이렇게 열린 어머니학교 강서초, 두 학교네.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철   중학교 한 학교, 초등학교…
장병학 위원   200만 원씩 주는 거예요?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철   예.
장병학 위원   그럼 다른 학교는 이 열린 아버지학교 운영, 어머니학교 운영이 안 되는 거군요?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철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학교도 있습니다.
  근데 거기다가 특별하게 시범적으로 그 학교가 잘되기 위해서 기본예산을 주고 있습니다.
장병학 위원   본 위원이 볼 때는 상당히 좋은 시책이에요. 이게 도에서 아마 전체적으로 하는 것 같은데 다른 교육지원청도 마찬가지예요.
  돈이 들어가고 안 들어가고 이런 것보다 우선 학교 자체적으로 예산이 많이 있어요. 그래서 전 학교가 한번 그 학교의 나름대로 특성에 맞게 이렇게 해서 전부해서 정말로 아버지들이 어머니들이 학교를 이해하고 또 학생들을 자기 자녀들을 이렇게 함께 공부할 수 있도록 생활지도할 수 있도록 이해하고 이런 것을 전 학교에 보급을 시켜주시도록.
  그다음에 22쪽 봐주시기 바랍니다.
  이것도 전 교육지원청이 다 해당되는 겁니다.
  통일교육인데 이것이 지금 보면은 대개 보면 해마다 같아요. 그냥 이론교육 또 행사 그냥 뭐 만들고 어떻게 보면 정적 피상적 교육인데, 학교에 교육지원청이라든가 이런 데서 더 예산을 투입해서 실증적인 체험학습이 되도록, 예를 들면 제3땅굴이라든가 제2땅굴이이라든가 DMZ 또 반공강연 이런 실질적인 사업을 해서 아이들이 한 번만 들어도 이러한 것이 우리 반공교육을 해야 된다 이런 것을 통일교육을 해야 되겠다 이런 것이 내면화되도록 그런 방향으로 해 주시겠습니까?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철   예, 그렇게 시도를 하겠습니다.
장병학 위원   그다음에 31쪽 봐주시기 바랍니다.
  거기 보면 교육재정의 안정화·효율화 도모에서 청주 교육경비보조 기준액이 현행 시세수입의 2%에서 5%로 인상 확정이 됐습니까?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철   지난 시의회에서 통과가 됐습니다.
장병학 위원   아주 획기적인 이야기입니다. 이것은 청주교육지원청은 학교 수도 많고 이것이 각 다른 군에서는 7%, 5%까지 거의 다됐는데 획기적인 이야기입니다.
  며칠 전에 최미애 위원장님하고 제가 청주시장을 일부러 갔어요, 면담을 했어요.
  뭐냐 다른 교육지원청보다 다목적교실을 상당히 적게 배정을 해요, 예산을. 이게 지자체에서 30%를 해 줘야 도교육청에서 국비로 하는데, 그래서 여러 가지를 가서 얘기하고 했더니 한 시장이 자기가 그렇게 인정을 하더라고 그래서 2∼3개 학교 정도 했었는데 매년, “내년에는 4∼5개 분명히 하겠습니다.” 이런 말씀까지 들었습니다.
  교육장님들께서도 학교교육을 더 시장, 군수님들한테 자주 면담을 해서 많이 학교로 끌어들이도록.
  그리고 저희들 의원들 사업비가 있어요.
  이것이 이제 각 학교나 이런 데로, 각 마을 이런 데를 다니는데, 이런데 앞으로는 명단까지, 이번에는 명단이 안 나갔어요. 앞으로 명단 해마다 나갈 텐데 그런 것을 교육장님들이 보시고 학교장들이나 학부모들한테도, 도지사한테 이것을 받아 가지고 실제 학교에 투입을 하는 겁니다.
  좀 감사한 마음을 전해 주시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다음에 청원교육 쪽에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77쪽 보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방과후학교 운영인데 지난번에도 제가 말씀드렸습니다만 전국에서 우리 청원교육지원청만 특별히 작년, 금년에 이렇게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금년에는 얼마나 지원을 받고 있어요? 지자체하고 교과부하고.
○청원교육지원청교육장 이봉원   청원교육지원청 교육장 이봉원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교과부로부터 특교 1억 원 받고요, 그다음에 군청에서 방과후학교지원센터 운영비 1억 5,000만 원 보조받고 있습니다.
장병학 위원   작년에 하고 올해 또 받은 거죠?
○청원교육지원청교육장 이봉원   예, 그렇습니다.
장병학 위원   아주 참 좋은 사례입니다.
  특히 다문화가정 교육 쪽에 내수초, 미원초 체험교육 지원이 잘되고 있는데 제가 내수초등학교 운동회를 한번 가봤어요.
  제가 칼럼도 써서 많은 저기도 받았지만 정말로 다문화 학생들이 이해를, 또 본교 학생들이 이해할 수 있는 각국의 다양한 운동회를 실질적으로 펴고 있어서 많이 감명을 받았습니다.
  또 그다음 페이지에 넘어가면 친환경 농산물 사용 확대로 학교급식 질 향상 쪽인데 우리가 무상급식에도 작년에 청원교육지원청만 특히 9월부터 시행을 했죠?
○청원교육지원청교육장 이봉원   예, 그렇습니다.
장병학 위원   얼마나 그때 예산이 들었어요?
○청원교육지원청교육장 이봉원   지난해에 9월달부터 나머지 잔여기간 동안 저희들이 받은 것이 8억 한…
장병학 위원   한 5,000만 원 돼요?
○청원교육지원청교육장 이봉원   예, 그렇습니다.
장병학 위원   그런데 금년에 이렇게 이제 물가도 올라가고, 학교 다니시면서 급식을 해 보셨죠?
○청원교육지원청교육장 이봉원   예.
장병학 위원   가장 애로점이 뭐예요?
○청원교육지원청교육장 이봉원   지금 현재 무상급식비 주고 있고 지금 청주, 청원 이게 지금 5개 저기는 식자재 공급 관계를 친환경농산물유통센터에서 일괄 보급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는 공급받는 데는 크게 문제가 없는데 지금 친환경 무상급식을 하려다 보니까, 친환경 식자재를 공급받다 보니까 돈이 좀 많이 필요해서요.
  저희 청원군 같은 경우는 지난 2월 말경으로 제가 기억을 하는데 금학년도에 십일억 삼천몇만 원을 지금 지원받기로 협약을 체결하고 친환경 무상급식을 현재 실시를 하고 있는데 상반기 중에 지금 받은 것이 8억 5,261만 원 받았습니다.
장병학 위원   예, 알겠습니다.
  옥천교육지원청에, 옥천교육지원청 하면 독서교육을 가장 잘하는 것으로 지금 제가 알고 있습니다.
  이런 책자도 지금 CD를 구워서 이렇게 만들어서 다양하게 하십니다.
  그런데 전 교육지원청 교육장님들한테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때도 얘기를 했고, 그런데 도교육청의 중등교육과에서 이 초·중·고 독서교육이 해당이 돼요. 그래서 제가 독서교육 가져와라 해서 보니까 가장, 교과시간에 독서교육을 시킬 수 있는 그러한 것을 누누이 얘기를 했어요, 교육장님들한테 얘기하고. 그것이 빠졌더라고.
  그래서 지난번에 다시 보완해서 제가 일부러 초·중·고등학교 교장선생님 연찬회 때 제가 참석했죠? 그래서 거기 책자에 다 들어가서 이렇게 돼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학교 내에서 선생님들이 각 교과별로 이 도서를, 학습도서를 분석을 해서, 그러니까 도교육청에서는 이러한 학교에 전체적으로는 학교에 출판사와 이런 관계에서 학교중심으로 하라 그렇게 아주 명시를 했어요, 거기 책자에.
  그래서 교육장님들께서 정말로 독서교육, 행사교육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게 교과시간에 이게 독서지도가 돼야 되거든요.
  여기 필독도서니 학습도서니 이런 말이 많이 나오는데 옥천교육지원청은 학년별로 목록이 돼 있고 제가 더 욕심을 내는 거는 학교별, 교과별, 학년별, 학기별, 차시별 이렇게 더 세밀하게 분석을 해서, 한 학교가 모든 것을 만들라고 하지 않습니다.
  인근 학교끼리 이렇게 모아서 잘 된 학교 거 따서 내 학교 것 만들면 돼,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2학기 때는 제가 그것을 전부 다 현황 파악을 받을 겁니다.
  그래서 진짜 실제적으로 독서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는 게 뭔가, 이런 쪽으로 좀 더 많이 신경을 써주시도록 해 주세요.
  간단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또 영동교육지원청 말씀드리면 3사랑 운동 쪽에 영동인 육성에 여기도 감고을독서축제 아주 잘하고 있고, 한글사랑교육을 굉장히 하고 있는데 이것도 한글교육을 그전에는 한글바로쓰기대회 이랬지만 한글바로알기대회 해서 학교에서 실질적으로 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에서 행정적으로 해 줘야 돼요.
  그래 학교에서 학년별로, 학급별로 한 것을 학교장이 시상하고 이것이 교육지원청에서 1년에 한 번 정도는 분명히 해서 이것을 전체적으로 확산시킬 수 있는 그런 책무성이 교육장님들 있는 거예요.
  그래서 아주 잘하고 있고 아직 안 된 학교는 2학기 때 보충해서 계속 추진하도록 이렇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다음에 마지막으로 보은교육지원청만 말씀을 드릴게요.
  여기에 보면 소규모학교 교육력 강화로 농촌지역 학교 활성화 쪽에 아주 상당히, 지난 번에도 속리산 기숙형 중학교를 갔다 왔습니다.
  내북초 이전 이런 것도 다 갔다 왔는데 하여튼 이러한 학교의 여러 가지 장점이 많습니다만 교육지원청에서는 손님이 많이 와요, 손님이. 그래서 경남 삼동초등학교 교장 같은 분은 아예 손님을 많이 안 받는다고 그래요. 왜, 학교 아이들한테 지장을 초래할까봐. 그래 겉치레 교육만 하지 말고 정말로 내실 있는 그런 쪽으로 많이 발전시키고, 또 인근 학교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히 커요. 환경이 너무 극과 극여. 학부형들이 엄청, 굉장히 심각한 양극화 현상이에요. 그런 현상과 학교의 교육과정을 충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미애   예, 장병학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에 최진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진섭 위원   최진섭 위원입니다.
  금년도, 201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지금 받고 보니까 매년 마찬가지 사항이지마는 각 교육지원청별로 일반적인 사항은 다 비슷한 내용이고 특색 있는 사업을 보면 각 교육지원청별로 특색 있는 사업이 한두 건씩은 있긴 있어요.
  그래서 그중에 일반적인 사항에 제가 제안을, 한번 교육장님들한테 제안을 드렸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 해 가지고 학생사랑 3다3무운동을 전 교육지원청별로 다 추진을 하고 있거든요.
  그 3다가 웃음·사랑·꿈, 3무가 폭력·따돌림·체벌인데 물론 요즘 빈번하게 일어나든지 가끔 일어나는 그 지원청 산하별로 학교에서 보면 일부 학생들이 반항적으로 하는 행동도 있고 또 일부 교사들이 도가 넘게 체벌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제언드리고자 하는 것은, 우리가 조직사회도 마찬가지고 또 학교, 초등학교나 중학생, 그 어린 학생도 마찬가지고 또 사춘기에 있는 고등학생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친구, 뭐 학교 반에 있는 친구라도 좋고 하여튼 5명이면 5명, 7명이면 7명 자기가 좋아하는 친구 명단을 받아 가지고, 옛날에 저희가 반공교육을 받을 때 북한에서는 5호 감시조 편성 해 가지고 5호, 다섯 가구별로 감시조 편성을 해서 서로 감시한다는 그런 반공교육을 받았다시피 그것하고 반대로 서로 좋아하는 5명이면 5명 학생을 명단 받아서 함께 행동할 수 있고, 함께 생각할 수 있고, 함께 공부할 수 있으면 아마 따돌림이라고 그런 거는 좀 이렇게 거의가 없어지지 않을까.
  그래서 교육장님들께서 학교별로, 이 특색 있는 사업을 저희가 보다 보니까 이러한 경우도 특색 있게 사업을 추진했으면 하는 것을 제안을 드리고, 조금 전에 장병학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하셨지만 저번에 속리산중학교 기숙형을 갔었어요. 갔었는데, 보은 그, 오늘 이제 과장님께서 참석을 하셨지만 그때도 우리 전응천 위원님께서 업무보고 받을 때도 그렇고, 그날 현장에서 업무보고 받을 때도 그렇고, 학교장님한테. 이게 세 번인가 네 번 정도를 기숙사하고 같이, 물론 사감실이 있지만 그 지도하시는 교사님들 숙소를 서로 학생들이 사고도 안 나고 또 서로 학습방법도 자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게끔 적극 참여할 수 있게 가운데쯤 해서 사감실을 지으면 좋지 않느냐, 참 사감실은 있지만 교사, 선생님들을, 지으면 좋지 않으냐.
  그런데 아마 최태호 교육장님께서는 선생님은 선생님들별로 별도로, 물론 자기 체신이 있어요. 그렇게 운영을 했으면 좋겠다 해서 아마 매번 몇 번을 전응천 위원님이 말씀하니까 기분이 영 상했던 모양이신가 보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게 전응천 위원님하고 교육장님하고 의견이 대립이 되면 과장님이라도 그렇고 누가 실무자라도 그렇고 그날 답변하는 거 보니까 설계가 돼 있기 때문에 그렇게 했다, 사전에 말씀을 전응천 위원님이 했는데도.
  전 그것을 같이 학부모공청회를 한다든지 무슨 그러한 의견을 받으면 이전을 하라 말아라, 저는 타당성이 있다 없다는 둘째로 떠나서 서로 의견이 대립이 되면 그런 거 상세히 전응천 위원님한테 와서 설명을 드리고 설득을 하고 하면 서로 오해가 풀릴 텐데 교육장님은 교육장님대로 매번 그런 거를 한두 번도 아니고 얘기를 한다 하는 식이고, 또 전응천 위원님은 전응천 위원님 나름대로 학생들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그렇게 의견을 냈던 거거든요.
  그렇게 했으면 좋겠고, 그래서 앞으로 각 교육지원청별로 좀 우리 위원님들하고 무슨 대립되는 사안이 생기면 그런 거는 개별적으로라도 설명을 드리면 서로 오해가 풀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제언 말씀을 드리고, 우리 이수철 청주 교육장님 진짜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많이 하셨는데, 이제 눈앞에 얼마 안 남았는데 지난 2006년도에 청주중학교 최영미라는 학생이 유리창 청소 3층에서 하다가 2층으로 추락해 가지고 머리하고 이빨이 부러지는 그런 사고가 있었었는데 이게 이제 금년도 3월 달에 화해권고해서 아마 청구금액이 2,718만 2,000 얼마인가 아마 그랬던가 봐요.
  그래서 이거하고 연관이 돼서 이러한 사고라든지 그러한 염려에서 전응천 위원님도, 그래서 기숙형, 중학생들이니까 그런 거를 말씀을 한 거거든요.
  그래서 최태호 교육장님하고 또 우리 전응천 위원님하고 의견이 있으시면 추후라도 와서 설명을 해 주세요.
  11월달에 뭐, 금년도 참 3월달에 화해를 시킨 걸로 알고 있는데.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철   그 내용은 제가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최진섭 위원   그래서 앞으로도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5명이면 5명, 내가 좋아하는 급우 그 친구들 그래서 함께들 따돌림도 없고 또 학생들이 교사한테 반항하지도 않게 서로 의견조율이 되고, 또 선생님도 선생님 나름대로 교사로서의 자기 처신도 있으니까 체벌관계가 있는 것도 만약에 과하게 몽둥이로 얻어맞았다든지 체벌을 당했다든지 했을 경우에는 학생들끼리도 자기들끼리 공동으로 이런 거는 이랬으면 좋겠다 하는 거가 자기들끼리도 화해가 될 겁니다.
  그래서 이런 제언을 말씀드렸습니다.
  물론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금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자리이기 때문에 지나간 일에 대해서 이러한 방안을 추진 좀 해 줬으면 하는 걸 제언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미애   예, 최진섭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광희 위원   이광희 위원입니다.
○위원장 최미애   예, 이광희 위원 질의해 주세요.
이광희 위원   청주교육지원청에 여쭙겠습니다.
  올 상반기에 가장 커다란 일은 뭐니 뭐니 해도 무상급식하고 불법도축 관련된 사항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청주의 불법도축 관련된 현황이 어떻습니까? 어떤 상태입니까?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철   불법도축에 대한 현황은 저희들이 구체적으로 어느 어느 학교다 이렇게 말씀을…
이광희 위원   아니 그 말씀이 아니라 몇 개 학교가 지금 청주시에 되어 있는 거죠?
  어느 학교 얘기하라는 말씀이 아니라…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철   그것이 아니고 저희들이 알기에는…
이광희 위원   90개 학교 중에서…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철   제가 알기에는 30∼40개 학교가 해당되지 않는가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이광희 위원   납품을 받은 최소기간하고 최대기간인 학교가 몇 개월 정도 납품이 됐는지 혹시 아세요?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철   그것은 학교마다 매월 입찰을 보고서 하는 거기 때문에 거기까지는 조사가 안 되어 있어요.
이광희 위원   답답한 게 그건데요. 제가 알고 있는 학교가 13개월로 가장 많은 납품이 된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리고 여기 지금 보면 보고자료에도 보면 학교급식 위생 관련되어서 위생관리팀을 운영하고 이렇게 해서 이런 큰 문제가 생겼는데 청주교육지원청엔 집행예산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죠? 여기 없는 걸로 제가 보고를 지금 받고 있고요.
  그다음에 유전자 DNA검사 같은 경우 축산물 유전자검사가 지금 청주시내에 있는 초등학교 20개 교, 중학교 9개 교, 고등학교 3개 교밖에 안 했어요.
  청주시에서는 이와 관련되어서 무슨 대책이나 이런 걸 세우셔서 활동을 하신 게 있나요?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철   앞으로 그런 거에 대해서는 더 철저히 조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광희 위원   다른 지역청하고도 비교해도 DNA검사라든가 이런 게 현격히 적거든요. 지금 청주에서 발생한 일이거든요, 이게. 그죠?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철   제가 거기에 대해서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지금 마침 위원님이 식자재납품에 대한, 소고기에 대한 것을 마치 우리가 교육청에서…
이광희 위원   아니요, 그런 의미가 아니라…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철   그것이 아니라 그것을 자꾸만 이렇게 문의를 하시면…
이광희 위원   아니요, 제가 그렇게 말씀드리지 않고요…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철   그 책임의 한계가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뭔가 그 범위 내에서…
이광희 위원   잠깐만요, 교육장님.
  제가 질의하는 것만 말씀해 주세요.
  불법도축 관련된 학교현황을 알고 계시냐고 그러니까 모르신다고 그랬죠.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철   아니, 대답은 했잖아요, 30∼40개 될 거라고.
이광희 위원   30∼40개라고 알고 계시죠. 저는 몇 개인지 정확히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몇 개월부터 몇 개월이 납품이 됐는지 여쭤봤더니 모르신다고 그러셨잖아요, 그죠?
  그래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고, 그다음에 예산이 세워져서 올 상반기에 그와 관련된 어떤 것을 했느냐고 봤더니 0원이에요. 그래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지금 교육청에 문제가 있다고 말씀드리는 문제가 아니라 이런 사건이 됐을 때 이에 대한 대처방식과 관련되어서 제가 질의를 하는 건데, 지레짐작하시고 혹시 학교 공개를 하라 저 그런 말씀드린 적 없고요, 그죠?
  그래서 이와 관련된 대처가 청주교육지원청에서 너무 지금 미흡한 거 아니냐고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어떻습니까?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철   미흡한 것에 대해서는 더 보완이 되어서 앞으로 철저히 해 나도록 하겠습니다.
이광희 위원   지금 학부모들은 이와 관련되어서 굉장히 걱정을 많이 하시고 계시고요.
  또 저 같은 경우도 제 지역구에 있는 학교가 가장 많은 납품을 받아서 지금 감정적으로도 학부모들에게 도의원으로서 정말 뭐라 할 말이 없을 정도로 이게 문제가 큰 문제 아닙니까?
  이걸 누구 책임이다를 떠나서 이런 일이 발생되어서 아이들이 13개월 동안 도축된 소를 먹었다는 거 이런 얘기만 들어도 정말 문제가 많은데, 더군다나 청주교육지원청 같은 경우 다른 교육지원청에 비해서 축산물 유전자검사든 이런 걸 너무 소홀히 하셨다는 것 때문에, 지금 이런 일이 특히 청주와 관련되어서 발생했으면 여기에 대해서 교육지원청에 계신 분들께서 특별히 여기에 대한 대책이나 이런 게 특별하게 더 올라와야 되는 거 아닐까 오히려, 그죠.
  이렇게 통상적인 것 이렇게 하면 안 되지 않냐 이 말씀드리고 싶은 겁니다.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철   청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수철입니다.
  좋은 지적을 해 주셨고 1학기 상반기에, 사회에 아마 무상급식으로 인해서 잘나가는 과정에서 이러한 문제가 발생함으로 인해서 교육수요자가 많은 염려를, 우려를 끼친 거에 대해서는 책임자로서도 죄송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단, 한 가지 이 사건이 발생한 후에 저희들이 분명하게 학부형들이나 사회가 책임을 물어야 할 분야는 분명히 있어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가 학교 급식에서 제일 어려운 점이 바로 DNA라든가, 친환경 농산물을 현재 확인할 수 있는 거라든가, 또는 축산물 등급판정 확인서, 또는 도축검사증명서는 어떤 축산물 검사시스템 과정에서 바로 확인은 할 수 있지만 거기까지
  예를 들어서 납품업체까지 제공된 그 전 과정은 우리가 확인할 수 없다는 것이 어떻게 보면 학교현장의 급식 식자재를 납품하는 과정에서의 문제점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것에 대해서는 앞으로 우리도 좀 더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그러한 채널을 강구하도록 요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광희 위원   지금 저희 교육위원회는 이 건이 생기자마자 가장 먼저 교육위원회에서 담당자를 불러서 여기에 대한 대책 마련과 이후의 대응에 대해서 즉각 하라고 가장 우선적으로 저희들이 했음에도 불구하고 교육위원회가 다른 데에 비해서 침묵하고 있는 이유는 교육청이 어쨌든 나서서 이 문제를 해결의 주체로 나서주시길 바라는 거하고, 그다음에 이런 문제가 생겼을 때 얼른 사회적으로 교육위원회나 이런 데가 막 떠들어서 공론화시킨다고 그래서 문제가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고 차분하게 이에 대한 대응들을 하나씩 점검해 나가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교육위원회에서 지금 가만히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교육청에선 이런 건이 생겼을 때 특히 청주교육지원청이 가장 많은 피해를 봤으니 이와 관련돼서 교육청을 안심하고 믿을 수 있게끔 유전자검사를 더 하거나 급식기구와 학생급식 위생관리에 대해서 좀 더 심혈을 기울이거나 이런 모습을 보여주셔야 학부모들도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우리 아이들을 학교에 좀 할 수 있는 것 아니냐. 이런 문제가 생긴 것 자체가 안타까운 일이죠.
  그렇다고 그래서 여기에 대해서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이런 식으로 이렇게 있으면 안 된다는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철   청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수철입니다.
  이광희 위원님의 좋은 지적을 앞으로 저희들이 교훈으로 삼아서 적극 개선토록 하겠고, 저희들이 지금 생각하고 있는 것은 지금 어떻게 보면 언론의 보도가 마치 학교책임을, 우리가 누가 했느냐 안 했느냐를 떠나서, 마치 우리가 교육계가 독박 쓰고 있는 그런 인상을 갖고 학부형님들에게 불안함을 한 것에 대해서 저희들도 지금 도의 책임자들, 도축과정의 책임을 져야할 그분들이라든가, 국민농산물품질관리원 이런 분들한테 거기에 대한 어떤 지금까지 일어난 경위에 대해서 도민과 교육수요자들한테, 학부형들한테 앞으로의 시정된 그런 잘못을 시인하는 그런 거라도 우리가 받아내고, 앞으로 또 우리 교육청에서는 이러한 채널을 검수할 수 있는 채널을 더 강구해서 급식문제가 더 이런 문제가 나오지 않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이광희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건 지금 교육지원청의 급식담당자에게 말씀드린 게 아니라 청주교육지원청에서의 대책, 만약에 이게 좀 정말 걱정되는 부분이었다고 그러면 예비비라도 집어넣어서 뭔가 조치라도 하고 이렇게 하셨어야 되는데 그와 관련되어서 전혀 없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거고, 도와 관련된 얘기는 도교육청과 관련되어서 제가 다시 질의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보은교육지원청에 여쭙겠는데요.
  보은에서 올 상반기에 가장 문제가 됐었던 건 어쨌든 친환경 농산물이 학교 현장에 공급이 안 되고 있다는 거 아닙니까?
  이게 지금 어떻게 되어 가고 있는 거죠?
○보은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이재영 보은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이재영입니다.
  그 문제는 위원님께서 지금 지적하신 대로 우리 도내에서 지금 친환경 쌀을 못 먹고 있는 군으로 지금 전 도에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번 3월 말경에 군의회를 방문해서 어떠한 일이 있어도 도내의 형평성에 맞추어서 우리 군도 같이 예산지원을 확보를 해 달라는 건의도 하였고, 또 지난 6월경에 또 찾아올라 가서 또 말씀을 드렸고, 지난 7월 여기 오기 전에 1주일 전에 또 방문해서 친환경 쌀 심의위원회, 군청심의위원회에 제가 참석해서 협의를 하려고 했습니다만 군의원님 두 분이 현장에 심의위원으로 되어 있는데 같이 참석을 하지 못해 상정만 하고 그냥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예산이 군의회는 초등학교, 중학교만 해당하지 말고 교육시설부터 고등학교까지 다 공평하게 친환경 쌀을 공급해 주자는 이런 취지를 갖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 문제는 군의회하고 지금 협의 중이고 아마 잘될 것으로 이렇게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이광희 위원   지금 보은교육지원청 같은 경우는 특히 학교급식과 관련되어서 공동구매제 확대해서 운영하고 계시죠?
○보은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이재영 예, 그렇습니다.
이광희 위원   그리고 학교급식에 식재료 통합시스템 운영하고 계시죠?
○보은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이재영 예.
이광희 위원   잘하고 계신데, 이게 군하고, 보은군과 협조관계가 안 되면서 이렇게 충북지역의 무리가 되고 다른 지역들은 다 친환경, 어떻게 하면 우리 지역 쌀을 아이들에게 먹이게 하느냐고 하는데 보은군만 이렇게 되고 있어서 우려가 많습니다.
○보은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이재영 그 문제는 보은지역에 하얀민들레라는 단체가 있습니다. 이 단체가 그 조례까지 이렇게 만들어 가지고 군의회에 건의도 하고 그랬는데, 군의회 측에서 그것을 친환경 쌀 쪽으로 다 이렇게 예산편성이고 해 주시려고 계약은 했습니다만 그 과정에서 중간과정에서 좋지 못한 불미스러운 일이 있어 가지고 군의회에서 승인을 해 주시기가 상당히 어려운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광희 위원   그래서 어쨌든 요거를 지금 상황이 어떻게 됐든 간에 우리 학부모들 입장에서는 결과를 바라는 거니까 보은교육지원청에서 충분하게 대책 좀 세워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보은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이재영 아주 제가 적극 뛰면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광희 위원   두 번째는 이제 가장 커다란 일로써 전국 최초의 기숙형 속리산중학교가 설립이 되어서 올해 시작을, 출발을 했어요.
  이거는 어쨌든 전국 최초일 뿐만 아니라 학교 3개를 통폐합해 가지고 하나로 만들어서 지금 간 아주 최초의 문제인데, 저희들이 이 예산 세울 때나 계획을 세울 때나 아니면 만들어지고 나서도 엊그저께도 다녀왔습니다만 관심이 굉장히 많은데, 또 그와 관련된 현장에 가서 보니까 문의도 전국에서 1,000여 통이 쏟아져 들어왔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여기 지금 학군 이외의 입학생 비율이 어떻게 되죠, 이번에 1학년?
○보은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이재영 지금 현재로는 1학년 입학생 전원 학군에 있는 학생이 들어왔습니다.
이광희 위원   그렇지 않습니다. 다시 한 번 확인해 주시겠습니까?
○보은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이재영 정정 말씀 드리겠습니다.
  17명으로…
이광희 위원   전체가 1학년이 몇 명이죠?
○보은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이재영 1학년 2개 반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이광희 위원   그게 몇 명이에요?
○보은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이재영 60명 정도 됩니다. 42명…
이광희 위원   그 42명 중에 17명이 외부에서 들어왔거든요. 외부에 있는 학생들이 지금 외부, 학군 이외의 학생들이 거기서 사나요?
○보은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이재영 지금 현재로는 주민등록 거주지를 다 옮겨…
이광희 위원   옮겨와서 지금 들어오는 거죠?
○보은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이재영 예.
  거주하고, 학교에서도 일단은 거주지에 생활하지 않으면 받지 않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광희 위원   지금 우려되고 걱정되는 게 이건데요. 지금 시설도 전국 최고 수준이고요, 선생님들의 의지나 지역사회의 동의나 이런 게 최고 수준입니다, 정말.
  그런데 다들 우려하고 걱정하시는 게 그게 저소득층 가정들이 다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사회적으로 어려운 가정에 있는 사람들이 주로 거기에 들어… 왜 그러냐 하면 기숙형이니까.
  들어오고 싶어서 자칫 잘못하다가는 하향평준화가 될 우려가 있겠다 이게 몇 년 지나면 혹시나 사회적으로 뭐랄까요 어려운 지경에 있는 아이들을 중심으로 해서만 되면서 학력도 낮아지고 전체적으로 학교 자체가 하위격차를 갖게 되는 이런 일이 발생하면 어떨까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감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거기에 대한 대책을 말씀을 우선 해 주시죠.
○보은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이재영 예, 보은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이재영입니다.
  일단 그 학교에 전학을 오겠다는 문의라든가 전학을 오고 싶어 하는 외지의 학부모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학교에서도 일단 거기에 대한 어떠한 규정을 만들어 놓고 그 전입생을 받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광희 위원   지금 이럴 때에 저희들이 일본도 가보고 각 지역별로 잘되는 작은 학교를 가보면 공통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지자체와의 관계를 잘 풀어서 지자체에서 실제 거주하도록 유도를 하고 설사 그리 전입을 해서 전입신고를 했다고 해도 실제 거주를 하고 거기의 생활소득이나 이런 거를 좀 높일 수 있는 노력들을 지자체와의 공동협조로 이루어내지 않는 한 자칫 잘못하면 주소 바꾸고 아이만 보낼 수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죠?
  그래서 그런 노력, 그다음에 선생님들이 그런 아이들이 좀 더 여러 가지 학력도 높이고, 아니면 생활이나 이런 것을 좀 밝게 하기 위한 노력들, 이런 거를 하지 않으면 전국 최초의 야심하게 출발한 우리 충북교육에서 3개 학군을 통폐합을 하면서 만든 이 학교가 자칫 잘못하면 만의 하나 문제가 생겼을 때 이게 좀 먹튀다, 이런 생각이 드는 거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좀 더 신경을 써주실 것을 권유 드립니다.
○보은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이재영 잘 실천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광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미애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예? 예.
박상필 위원   저는 아까 청주교육지원청만 하라는 줄 알고 했는데 시간이 다돼 가지고 뭐 그냥 저는 생략을, 한두 가지만 제가 질의하는 걸로만 물어보겠습니다.
  영동교육지원청 24쪽에 용어가 하도 좋아 가지고, 저소득층 수호천사교육복지 우선사업 이거 영동교육지원청만 하는 사업인가요? 수호천사교육복지 했는데 그 수호천사라는 말을 그 용어가 여기서 처음 듣는 것 같아 가지고 내가 그것을.
  그런데 내용을 보면 교육복지 우선 지원사업 학교 영동중학교 6,000만 원, 행복누리학교 영동초등학교 5,000만 원인데 그 저소득층 수호천사교육복지 우선사업 그 용어가 어떻게 나온 건지, 그게 수호천사, 수호천사가 이게 기독교 용어인데.
  어떻게 용어가 통일된 건가요?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김기표   영동교육지원청 교육장 김기표입니다.
  이것은 저희들 사업이 아니고 지자체 사업으로서 지자체에서 경비… 도교육청 사업으로 받아서 저희들이…
박상필 위원   다른 데서는 수호천사교육복지를 내가 본 적이 없어, 들어본 적이.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김기표   영동교육지원청 이뻐서 준 것 같습니다.
박상필 위원   아, 이걸로 해 가지고?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김기표   예.
박상필 위원   그다음에 옥천에 17쪽에 융합형 STEAM교육 그것은 뭐를 얘기하는 겁니까? 17쪽, 옥천.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정정우   옥천 교육장 정정우입니다.
  과학하고 수학입니다.
  과학, 수학을 융합해서 한다는…
박상필 위원   융합형 STEAM교육이라 그렇게 하는 거다?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정정우   예.
박상필 위원   과학하고 수학?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정정우   예.
  이것은 이제 정부에서 내려온 그런 항목입니다.
박상필 위원   그리고 보은교육지원청에 46쪽에 이게 4-4-1 하고서 4급상당 이상 공무원 성과평가 운영 있죠?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정정우   예.
박상필 위원   보은교육지원청 관내에 4급 상당 이상이 몇 명이나 되는 거예요?
○보은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이재영 보은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이재영입니다.
  이것은 교육청 평가항목에 교육장님들 평가로 알고 있습니다.
박상필 위원   이게 그거예요? 4급상당 이상… 이것을 무슨 추진과제에 이거 묶어, 교육장 하나 평가하는 놈의 걸 여기다 과제로 설정했지? 이게 도교육청사업이라면 4급상당 이상 공무원 성과평가 운영인데, 아 내가 알기로는 보은교육지원청에 4급이, 글쎄 교육장을 4급으로 해서 여기, 그게 아니잖아 이 사업이.
  이건 그냥 도에서 하는 사업이니까 여기다 집어넣은 거 아녀?
○보은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이재영 도교육청평가항목에 시·군 교육청 평가할 때 보면 목표관리제라는 평가항목이 들어 있습니다.
박상필 위원   그러니까 제 말씀은 이게 도교육청에서는 4급이 여러 명 있으니까 되는데 시·군 교육청의 추진과제는 교육지원청에서 들어갈 사업은 아니다 이렇게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글쎄, 그렇고 하여튼 보은교육지원청에서 4급 이상으로는 아마 없을 겨.
○보은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이재영 교육장님 한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상필 위원   교육장도 거기 들어가는 겨, 급수로 해 가지고?
○보은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이재영 예.
박상필 위원   이거 교육장 하나 평가하는 걸 이렇게 큰 저기도 아니고, 그건 그렇고, 그리고 어깨동무시간은 그거 어떻게 운영되는 거예요? 교육청에서 지원하는 데, 어깨동무시간.
○보은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이재영 보은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이재영입니다.
  학급에 보면 공부 잘하는 학생과 학습이 부진한 학생이 있습니다.
  그것을 아까 최진섭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그룹을 지어서 잘하는 학생이 모자라는 학생을 서로 도와주는 이런 보완적인 상부상조하는 그런 것을 말합니다. 자매결연하는 형태를 말합니다.
박상필 위원   그런데 이제 그 사업이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사업 아녀? 학교에서 해야지 교육청에서 어깨동무시간을 운영한다 하니까. 학교에서는 물론 그렇게 하겠지. 그런데 교육청 사업으로 하는 게 조금 저기한 것 같고, 그다음에…
  지금 시간이 없어서, 제가 준비는 해왔는데 제가 생략하겠습니다. 이 질의만.
  그리고 청원교육지원청 그 두레반, 인력지원을 위한 두레반 운영 아주 좋은 아이디어 같은데 잘 좀 저기해 가지고 다른 교육청도 이렇게 일반화시켰으면 좋겠다.
  거기 내용 보면 분석도 12월에 분석하겠다고 그랬는데 두레반 운영 좀 정확히 사업해서 평가를 한번 해 보세요.
○청원교육지원청교육장 이봉원   예.
박상필 위원   그리고 이런 얘기는 뭣하지만 강내초등학교하고 청원고등학교, 뭐 관내, 이거는 고등학교니까 관내 해당은 아니겠지만 어떻게 잘 해결되는 겁니까?
○청원교육지원청교육장 이봉원   청원교육지원청 교육장 이봉원입니다.
  지금 청원고등학교 사안은 저희들 전혀 관계가 없는…
박상필 위원   관내가 아니라 잘 모르는구먼.
○청원교육지원청교육장 이봉원   예.
  그리고 강내초등학교 사항은 그때 당시에 경찰조사 결과는 이미 보도된 거와 같습니다.
  그런데 현재 그 이의를 제기하는 부분이 있어서 아직 그것이 종결된 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제가 지금 뭐라고 말씀드리기가 대단히 좀…
박상필 위원   빨리 해결됐으면 하는 그런 바람이고, 얼마 전에 경기도 고양시에서 고등학교에서 간접체벌, 엎드려뻗쳐 5초 시켜 가지고 그 사람 징계 먹었죠? 교육장님도 아시죠?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김기표   예.
박상필 위원   그 간접체벌, 물론 서울, 경기는 간접체벌도 허용이 안 되고, 우리 충북에는 어떤지 몰라도 그 우리 영동 교육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엎드려뻗쳐 간접체벌을 해 가지고 그 사람이 징계 당했죠?
  간단하게 우리 교육장님 개인 소신만 한번…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김기표   영동교육지원청 교육장 김기표입니다.
  경기도는 학생인권조례가 돼서 선생님들이 학생을 지도를 못합니다.
  그런데 저희들은 인권조례가 안 돼서, 인권조례가 되면 그렇게도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상필 위원   그래서 하여튼 이것은 저기한 문제지만 하여튼 너무 이렇게 해도 안 되고 중간에서 학생인권을 또 무시해도 안 되겠죠.
  그리고 우리 교권, 교권도 이러면서 잘 좀 조화롭게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미애   예, 수고 많으셨습니다.
전응천 위원   추가…
○위원장 최미애   추가 질의하시겠습니까?
전응천 위원   3분만 더 할게요.
○위원장 최미애   예, 전응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전응천 위원   배고프세요?
  아까 최진섭 위원님이 제 말씀을 많이 해 가지고 제가 해명을 하려고 합니다.
  다 아시지만 속리산중학교, 3개 학교가 모여서 한 학교로 된 학교인데 학교설계를 할 때 보면 기숙형 학교기 때문에 남학생 숙소 따로 있고, 여학생 숙소 따로 있습니다. 또 직원들이 자야 되기 때문에 직원들 숙소 따로 있고.
  그런데 제가 당초에 이래 설계한 것을 보았을 때 남학생 숙소, 여학생 숙소, 직원 숙소 전부 다 따로따로 다 되어 있어.
  그런데 남학생 숙소하고 여학생 숙소 사이에다가 직원 숙소를 넣었으면 좋겠다 이렇게 이야기를 한 겁니다.
  그런데 이번에 가서, 그 당시는 면적이 좁아서 그렇겠구나 이렇게 생각을 했는데 이번에 가서 보니까 면적이 넓어. 넓은데 선생님들 숙소는 저쪽 구석에 가 있어요, 남학생, 여학생 숙소가 같이 붙어 있고. 그래서 그 사이에 넣었으면 좋은데, 그 얘기를 한 겁니다.
  이광희 위원님이 얘기를 했지만 그 학교는 이런 식으로 흘러가다보면 잘 아시겠지만 대안학교 있잖아요, 대안학교 식으로 흘러갑니다. 분명히 그렇게 돼요.
  결손가정이 우리나라 얼마나 많습니까?
  그런 애들이 갈 데가 어디에요. 중학교 갈 데가 그 학교를 찾게 됩니다. 그래 결손가정들이 많이 찾는 이런 학교가 될 우려가 있다.
  이광희 위원님도 지적을 하셨고, 이런 저런 것 때문에 숙소를 그렇게 지어야 되지 않나 이렇게 얘기를 했었는데 그렇게 지었다, 참 안타깝다 이런 얘깁니다.
  교육장님들이 학교 전부 다 시설물을 관리하고 계시니까 학교의 설계, 건축, 리모델링, 이런 거를 요새 많이 하는데 하실 때는 분명히 해당 학교 직원들한테 물어보셔야 됩니다.
  제가 속리산중학교 선생님한테, 두 분한테 물었어요. “이 운영을 해 보니까 어떻습니까?” “글쎄요, 직원 숙소를 복판에 지었어야 되는데 이렇게 지었다”고. “물어봤습니까?” 안 물어 봤대요.
  그러니까 꼭 좀 이렇게 교육장님들이 일선 학교 방문하셔 가지고 해당 학교에 리모델링 할 때도 꼭 물어보고서 그 학교 선생님들 의견이 꼭 반영이 될 수 있도록 이렇게 해 주십사 하는 것을 말씀을 드립니다.
  아시겠죠?
  그리고 옥천 교육장님, 전학을 할 때는 지금 우리나라 현행법상에 주소지가 전출지에 이래 돼 있어야 되는 것으로 돼 있어요. 그렇죠?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정정우   옥천 교육장 정정우입니다.
  그렇습니다.
전응천 위원   그런데 교육장님은 그 법이 어떻다고 생각하십니까? 지금 생각이, 개인적으로.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정정우   지금 잘 됐다고 생각합니다.
전응천 위원   잘 됐다고 생각하십니까?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정정우   예.
전응천 위원   예,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미애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시면 제가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대비해서 초등학생들이 저녁 오후 8시까지 야간자율학습을 하고 있다라는 민원이 몇 건 들어왔었습니다.
  이것은 제가 생각하기에는 있을 수 없는 일인 것 같습니다.
  야간자율학습을, 문제풀이를 위한 야간자율학습을 오후 8시까지 초등학생들을 시키고 그리고 놀토에도 등교를 요구했고요.
  그런데 이 부분에 대해서, 여기가 바로 청원군입니다. 청원군 교육지원청에 얘기를 했고 또 오시라고 그래서 설명을 들었는데 이제 끊임없이 주장이 학력미달 학생들을 위한 학교의 헌신적인 노력이라고 이렇게 강변을 하셨는데, 그리고 학부모의 확인과 학부모의 협조 아래 된 것이다 이렇게 강변을 하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실은 전 6학년 학생, 전 학생들을 놀토에 등교를 시켰고 야간자율학습을 8시까지 시킴으로 해서 학부모들의 민원이 있었습니다.
  청원군 교육장님, 청원군에, 제가 청주, 청원 다 조사했는데 청주에는 없었습니다. 청원군에 세 학교가 있었는데 청원군 교육장님 이 부분에 대해서 잠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짧게 답변해 주세요.
○청원교육지원청교육장 이봉원   청원교육지원청 교육장 이봉원입니다.
  지난번에 방과후 학습실시 현황 조사에서도 그렇고, 제가 어디 좀 나갔다가 어제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아직 이 부분에 대해서 늦게까지 하는 사례가 있다는 보고를 받지 못했습니다.
○위원장 최미애   지금 그러면 교육장님 언제 돌아오셨죠?
○청원교육지원청교육장 이봉원   어제 12시에 돌아왔습니다.
○위원장 최미애   아, 그래서 보고를 받지 못하셨네요.
  그래서 어쨌든 제가 교육과장님한테 이 부분에 대해서 엄중 항의를 하고 했었는데, 그 이후에 또 초등학교에서 8시까지 야간자율학습 하는 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이 여전히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끝나면 5학년 대상으로 내년 학업성취도 평가 대비해서 또 야간자율학습을 하겠다고 기염을 토했다는 거예요.
  그런데 초등학생들, 이렇게 개별 교장선생님들이 의욕이 넘쳐서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를 잘 받기 위해서 막 이렇게 학생들을 8시까지 시키고 그러면 물론 결과가 좋게 나오겠죠. 좋게 나오면 칭찬도 받고 교장선생님 능력 있다고도 하겠죠.
  그러나 이 과정 속에서 학부모들의 불만과 아동들의 학업부담은 점점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8시까지 하다가 저 학교가 그렇게 했대, 그러면 우리는 9시까지 하자, 10시까지 하자 그러면 고등학생 야간자율학습이 되는 것입니다.
  이점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셔서 학생들의 학업부담과, 이거 좀 안 되게 잘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을 다 들어야 되는데 시간이 없고 그래서 빨리빨리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위원님들께서 이렇게 일방적으로 얘기를 하시면 관계관들께서는 그 앞에서 어떤 부분에서는 화도 나고 틀린 얘기 같기도 하고 막 이래서 말씀을 많이 하고 싶으시겠지만 위원이 질의하고 답변해 주세요라는 말이 없는데 그냥 말씀을 마구 하지 말아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되면 여기서 꼭 논쟁을 하게 되는 것 같이 됩니다.
  그다음에 우리가 작은 학교 희망 찾기 토론회를 했었습니다, 지난번에.
  그랬는데 지금 청원군 교육장님만 오시고 보은, 옥천, 영동 교육장님 안 오셨습니다.
  거기는 제가 보기에는 100명 이하 작은 학교가 거의 모두 한 70∼80%가 되는 걸로 아는데, 우리 박상필 위원님이 엄청 연구 노력해서 기조발제문도 준비하시고 그리고 우리 위원님들이 그동안에 1년 반 동안 이 연구하고 노력한 결과를 가지고 토론회를 했는데, 관심도 없고 오시지도 않고 그래서 정말 너무나 서운했고요. 약간 우리 의회 위원회를 무시하는 거 아닌가 이런 생각마저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토론회에 오셔서 끝까지 들으신 분들은 교육위원회의 위원들이 이렇게까지 작은 학교 점점 없어져가는 마을과 학교에 대해서 이렇게 구체적으로 심도 있게 고민하셨나 이런 연구를 하셨나 이렇게 놀랬습니다.
  그리고 정말 기조발제 훌륭하다 이렇게 했었는데, 지금 그러면 보은, 옥천, 영동 그 작은 학교 점점 작아들고 그리고 결국 폐교에 이르는 작은 학교들에 대한 대책은 뭔가 이런 대책이 구체적으로 좀 있는지 많이 의심스럽습니다.
  우리가 그렇게 노력을 해서 이날 열띤 토론을 벌였는데도 불구하고 교육청의 하위직들만 오셔 가지고 쭉 앉아있고 이러는데 정말 실망을 금치 못했고요.
  전북의 토론자로 오신 교장선생님이 “야, 정말 충북의 사람들이 점잖다고는 얘기 들었지만 교육위원님들이 이 정도로 점잖으냐, 우리 전북에서 만약에 교육위원들이 전부 나서서 이런 토론회를 했는데 이렇게 교육청들이 이렇게 무관심하고 비협조적으로 나오면 아주 진짜 난리날 겁니다.” 이런 이야기를 하고 통한을 좀 하고 가셨습니다.
  그래서 말씀인데요 보은, 옥천, 영동의 교육장님들께서는 100명 이하 소규모학교의 그런 폐교화되어 가는 문제에 대한 대책을 좀 세우셔서 저희 위원회에다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해서 학교를 활성화시키고, 나가는 학교가 아니라 돌아오는 학교, 학생 수가 늘어나는 학교로 발전시킬지 이에 대한 심도 있는 대책을 세우셔서 저희 위원회에 제출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청주교육지원청에 관련한 건데 여기 보면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감동생활 지도라고 이렇게 내세우셨는데, 최근에 제가 몇 개 학교를 조사를 해 본 결과 여전히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가혹행위를 하고 있다 그러나 한 학교에, 물론 서너 명 교사들이겠지만 학생들이 느끼기엔 아주 심각합니다.
  가혹행위가 어느 정도냐 뭐 따귀를 이쪽저쪽 때리는 것은 예사고 발길로, 발로 배를 걷어찬다거나 최근에는 민원이 있었는데 부서진 의자를 가지고 학생을 향해서 돌진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런 가혹행위를 하고 문제된 교사들도 징계를 받았다거나 이런 경우가 별로 없습니다.
  최근에 군대에서는 상급자가 하급자 따귀만 갈겨도 영창엘 간다 뭐 이런 얘기가 있는데 여전히 학교 현장에서 소위 체벌이라는 미명 하에 아동들에게 학생들에게 가혹행위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절제하지 못하고 이렇게 막 기분 내키는 대로 현장에서 가혹행위를 하는 교사들이 있는 한 감동 생활지도는 되지 않으리라고 봅니다.
  이런 폭력에 노출된 아동들은 자기보다 힘이 약한 동급생들에게 또 폭력을 휘두르는 폭력의 재생산이 되며 폭력을 교육하는 현장이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있어서 정말 교사들이, 우리는 간접체벌까지도 허용되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이런 무지막지한 체벌이 일어나지 않도록 교육장님들께서 각별히 교사들에 대한 지도가 있어야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에 최근에 인조잔디가 굉장히 많이 깔렸습니다. 인조잔디가 깔린 학교는 여름 땡볕에 온도가 거의 한 50도 가까이 올라간다고 합니다.
  이 인조잔디에서 여름에 아이들이 뛰고 노는 것은 위험합니다, 화상을 입을 우려가 있고요. 그래서 스프링클러가 돌아가고 물을 자주 뿌려주는데 청주의 남중학교에는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교육장님들께서는 현재 인조잔디가 설치된 학교에 스프링클러 설치여부를 좀 조사해 주시고요. 여름에 자주 스프링클러를 돌려서 학생들이 화상을 입지 않도록 조처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남중학교는 스프링클러 대신에 어떤 조처라도 해야 되는 것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특별히 신경 써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여러 위원님들이 말씀하셨는데, 특히 전응천 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사업에 대한 평가를 반드시 해 주셔야겠습니다.
  이 사업에 대한 평가는 전문가 평가를 비롯해서 교사, 학생, 또 학부모들의 다면평가를 통한 객관적이고 과학적 평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좋은 사례를 발굴하셔서 일반화시키고 그런 성과정책을 위한 연속성과 계속성을 유지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에 대해서 강조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교사들이의 학습지도에 전념하기 위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서 전시성, 일회성 사업을 되도록이면 축소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몇 가지 더 준비한 것이 있는데 시간이 많이 되었으므로 이상 마치겠습니다.
  답변은 안 하셔도 좋고요, 제가 아까 요구한 자료를 꼭 작성하셔서 우리 위원회에 제출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에서 좋은 의견을 제시해 주신 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성실하게 답변하여 주신 교육장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업무보고 중에 있었던 좋은 의견은 교육시책에 적극 반영하여 추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 자리에 함께한 집행청 관계관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5개 교육지원청에 대한 201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및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고, 오후 2시에 회의를 속개하여 나머지 6개 교육지원청에 대한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감사합니다.
      (12시26분 회의중지)

      (14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최미애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오전에 이어 충주 등 6개 교육지원청에 대한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충청북도충주교육지원청 정태상 교육장님을 비롯한 여섯 분교육장님과 관계관 여러분!
  지루한 장마가 끝나고 찌는 듯한 무더위에 건강한 모습으로 이렇게 뵙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상반기 동안에 우리 충북교육은 학교급식개선 종합평가 4년 연속 전국 1위, 지난해에 이어 제40회 전국소년체전 종합 3위, 2011년도 시도 교육청 평가에서 도 권역 우수 교육청 선정 등 각종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둠으로써 학생, 학부모, 도민 모두에게 기쁨과 자부심을 고취시키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 모든 성과는 이 자리에 함께하신 교육장님들께서 창의와 열정으로 이룬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교육위원회의 위원장으로서 교육장님들의 노고에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특히 올 8월에 정년을 맞게 되는 송승필, 유종렬 교육장님께서는 그동안 충북교육을 위해 헌신 봉사하심에 대해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오늘의 이 자리가 상반기 동안의 성과와 미흡한 분야를 되돌아보고 보완함으로써 충북교육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인사에 갈음하고자 합니다.
  효율적인 의사진행을 위하여 주요업무계획 보고방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하실 순서는 충주·제천·진천·괴산증평· 음성·단양 교육지원청 순으로 하겠습니다.
  기관별 일반현황 등 공통적인 사항은 보고서로 대체하여 주시고 기관별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7분 이내로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기관별로 보고를 모두 들은 후에 질의·답변 순서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o 충주교육지원청, 제천교육지원청, 진천교육지원청,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음성교육지원청, 단양교육지원청
      (14시02분)

○위원장 최미애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1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상정합니다.
  먼저 충주교육지원청 정태상 교육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충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정태상   안녕하세요.
  충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정태상입니다.
  무더운 날씨에 존경하는 최미애 교육위원회 위원장님과 장병학 부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201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게 됨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4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추진한 내용이라 여러 가지 미흡한 점이 많을지라도 위원님들께서 적극적인 의견수렴과 건설적 대안을 제시해 주시면 하반기 업무는 더욱더 알차게 추진될 것이라 믿습니다.
  위원님들의 충북교육에 대한 관심과 사랑에 다시 한 번 존경과 감사를 드리며,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라면서 지금부터 세계로 웅비하는 베스트 충주교육 실현을 위한 충주교육지원청의 201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및 2011년도 중점 추진과제와 특색사업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자료 1쪽의 일반현황과 3쪽에서 16쪽의 교육시책별 추진상황은 보고자료로 대신하고 2011년도 중점과제 추진상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금년도 우리 교육지원청 중점 과제 추진의 기본방향은 창의·인성 함양을 위한 함께 그리고 다르게로 정하고 학생이 가진 각기 다른 능력과 창의성을 최대한 길러주고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한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중점과제 1. 섬김과 사랑의 인성교육을 추진하였습니다.
  보고자료 18쪽입니다.
  첫째, 마음밭 가꾸기 12덕목 실천을 통한 바른 마음 좋은 습관 기르기 운동을 전개하였습니다.
  둘째, 더불어 사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복지시설이나 요양시설 봉사체험활동을 통한 생활 속에서의 효를 실천하도록 하고 친구사랑의 날, 캠프 등을 통하여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을 몸소 익히게 하였으며 김재옥 기념관을 활용한 통일대비 교육과 바른 국가관 형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보고자료 19쪽, 중점과제 2. 꿈틀 교실 운영을 통한 창의성교육을 추진하였습니다.
  집어넣는 교육이 아닌 끄집어내는 교육으로의 교육패러다임 변화에 맞는 창의성 계발을 위해 첫째, 꿈을 펼치는 꿈틀 일기 쓰기 운동을 전개하였습니다.
  우리 교육지원청에서 자체 제작한 꿈틀 일기장을 관내 학교 6학년 학생들에게 배부하여 활용하도록 하고 자신의 꿈과 꿈을 이루기 위한 과정에 관한 내용으로 주 2회 이상 꿈틀 일기를 쓰도록 하였습니다.
  둘째, 희망을 찾아주는 꿈틀 캠프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여름방학 기간을 이용하여 중학생 40명과 대학생 사회봉사단 20명이 2 대 1 멘토링으로 토론, 리더십 및 공동체 의식 함양 훈련을 하고 유명 인사 초청강연회 등을 통하여 목표의식을 가지고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줄 계획으로 있습니다.
  셋째, 다양하고 창의적인 꿈나무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수학, 과학, 영어, 컴퓨터 등 각 분야의 영재를 발굴하여 육성하고 있고 체육 꿈나무 육성을 위해 선진형 학교운동부 운영과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한 결과 모든 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올리고 있습니다.
  다음은 보고자료 20쪽, 중점과제 3. 충주교육 페스티벌 운영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충주교육 페스티벌은 1년 동안의 결과를 발표하는 것이기 때문에 12월에 개최할 계획인데 첫째, 방과후학교 성과보고회 및 작품전시회는 단위학교별 특성에 맞는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운영 결과를 토대로 개최하고, 둘째, 별들의 축제는 특기·적성교육 활성화 및 1인 1재능교육 결과에 대한 발표기회를 제공하여 창의적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것인데 지난 5월에 열렸던 청풍명월 효 한마음축제에서 7개 분야 11편의 상을 수상하는 등의 쾌거는 바로 이러한 특기적성과 1인 1재능교육의 결과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다음은 2011년도 특색사업 추진상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자료 21쪽, 특색사업 1. 수업기술 고리잇기를 추진하였습니다.
  첫째, 컨설팅장학 지원단을 조직하여 컨설팅장학을 지원하고 체계적인 교실수업 지원을 위한 연수를 실시하였습니다.
  둘째, 좋은 수업을 위한 수업스타 발굴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수업스타를 활용한 수업연구대회 참여 교사와 1 대 1 멘토링 및 선후배 수업기술 고리잇기를 통하여 금년 수업연구발표대회에서 21명이 입상하였고 수업스타 5명이 배출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셋째, 선배 교사 멘토와 함께하는 초임교사 교직소명축하식은 10월에 실시할 계획입니다.
  보고자료 22쪽, 특색사업 2. 긍지와 꿈의 충주사랑운동을 전개하였습니다.
  첫째, 우리 학교, 우리 고장을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과 중원문화의 역사 인물을 찾아 탐구하고, 둘째, 사제동행 중원문화 체험하기 및 1교 1문화재 가꾸기 등의 우리 고장 사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셋째, 충주사랑축제를 운영하고 있는데 지난 4월 실시한 충·효·예·향 글짓기대회는 900여 명이 참가하는 등 성황리에 치러졌고 충주사랑퀴즈대회 및 가야금경연대회는 9월과 10월에 계획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교육활동이란 학생들이 일생동안 잘할 수 있는 일을 찾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온갖 열정을 다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격려해 주는 것이라고 하는데 우리 충주 교육가족 모두는 상반기 추진상황에 대한 철저한 분석으로 하반기에는 더욱더 알찬 베스트 충주교육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이상으로 201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위원장 최미애   정태상 교육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제천교육지원청 한상윤 교육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한상윤   제천교육지원청 교육장 한상윤입니다.
  다양성을 존중하는 행복한 충북교육 실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시는 존경하는 최미애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학생 중심 으뜸 제천교육 실현을 지향하는 우리 교육지원청의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제천교육의 기본방향,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하반기 발전과제 순입니다.
  시간 관계상 일반현황, 제천교육의 기본방향과 5대 교육시책 추진상황은 보고서를 참고 해 주시기 바라며 중점과제 특색사업, 하반기 발전과제만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23쪽입니다.
  중점과제 추진상황 개요에 관한 도해입니다.
  과제별 추진내용은 25쪽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학생중심 브랜드 수업 정착입니다.
  교과 특성에 맞는 학생중심 맞춤 수업 전개로 교육의 질 향상과 교육만족도 제고를 위해 감동수업 아카데미를 2회 운영하였고, 특히 각 학교별로 교과에 맞는 교과별 교사동아리를 운영해서 멘토를 양성하고 핵심노트를 제작 보급토록 하였습니다.
  특히 장학위원 전문성 신장을 위해 연찬회를 개최하였고 맞춤식 컨설팅장학을 초등학교 15교, 중학교 4개 교, 고등학교 1개 교에서 실시하였습니다.
  아울러 제천 새내기 교사 Edu Star 다짐식 학생사랑 40년의 약속식을 59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학생중심 브랜드 수업 정착을 위한 노력의 결과 금년도 제15회 수업스타 수업연구대회에서 12명이 입상하는 성적을 거두기도 하였습니다.
  다음은 26쪽입니다.
  학력신장 090 프로젝트 달성입니다.
  교실현장의 학생중심 브랜드 수업을 정착시켜 학력신장을 기하자고 하는 교육적인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090의 의미는 기초학력미달자 0%, 보통학력 이상자 90%로 끌어올리자고 하는 의미입니다.
  달리 표현하면 제 학년, 제 학력 갖기라는 의미로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주요 추진실적을 말씀드리면 초등학교 24개 교, 중학교 13교 모든 학교에서 090 프로젝트를 추진하였고 아울러서 단위학교 학력관리책임지도제를 운영해서 목표관리카드를 만들어서 학생들의 향상도를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가를 체크토록 하였습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열심히 노력한 교사들을 발굴해서 제천인재육성재단에서 우수 교사 해외연수프로그램에 선정돼서 인센티브를 부여하도록 하였습니다.
  다음은 장을 넘기겠습니다.
  27쪽입니다.
  실천위주의 인성교육 전개입니다.
  배려와 나눔의 실천을 통한 생활예절 중심의 인성교육을 강화하기 위해서 기본이 바로 선 일류 제천인 육성을 위해 10초 배려하기 운동 등 실질적인 예절교육이 되도록 이렇게 하였습니다.
  아울러서 학교별로 1인성교육 브랜드 갖기 운동을 전개토록 하였고, 특히 제천인들의 자랑스러운 자긍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 제천 10대 자랑 교육을 우리 교육청 주도로 작년부터 실천하였고 올해는 제천시청 등 유관기관 79개 단체에 저희들이 배포해서 많은 호응도를 거둔 바 있습니다.
  금년도에 제천에서 추진하고 있는 뉴 새마을운동에서 다섯 번째 프라이드 제천 운동에 저희들이 추진하고 있는 제천 10대 자랑 교육이 채택이 되어서 적극 추진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28쪽입니다.
  외국인과 영어로 TEE 강화입니다.
  국제적인 감각과 의사소통 능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를 육성한다는 의미에서 영어로 진행하는 영어수업을 모든 학교에서 적극 활성화하고, 특히 특성화프로그램으로써 제천 Let's Go English Camp를 여름과 겨울에 개최하고 있고, 특히 과학(사회)영어 토론 동아리 Do Dream을 운영하고 있으며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를 활용한 Jephone 화상영어를 운영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장을 넘기겠습니다.
  다섯 번째, 엘리트 체육과 생활체육의 조화입니다.
  건강하고 활기찬 선진형 학교체육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 학교체육 운영에 충실을 기하도록 하고 있으며, 특히 기초체력 증진을 위해서 7560운동을 전개하고 있고 주5일 수업제 대비해서 스포츠 데이 대비 프로그램을 자체적으로 개발토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1인 1스포츠클럽 가입은 현재 나이스에 8월 말까지 가입토록 되어 있지만 64%가 현재 가입되어 있습니다.
  그 외에도 육성종목은 물론이고 스포츠클럽대회를 활성화시켜서 조화로운 체육문화가 정착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30쪽입니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무상급식 제공입니다.
  학교급식의 위생·안전관리 강화로 질 높은 급식제공이 되도록 위생관리팀을 구성 운영하고, 특히 급식기구 식품접촉용기의 미생물 오염도 검사를 수시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소고기에 대한 유전자검사와 특히 식재료 원산지 표시제 등을 강력하게 추진해서 양질의 급식이 제공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31쪽의 고객만족, 섬김·감동행정 실천입니다.
  민원사무의 신속 공정한 처리로 민원업무의 능률을 기하고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고, 특히 14종의 민원에 대해서는 민원처리기간 단축 시행으로 보다 신속하게 만족도를 높이도록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각종 저희들이 공문서 송수신 부분에 있어서 기간을 단축토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장을 넘기겠습니다.
  다음은 여덟 번째, 농촌사랑 작은 학교 살리기입니다.
  농촌과 작은 학교가 함께하는 교육문화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고 그를 위해서 지난해부터 추진해 오고 있으며, 금년에 농촌사랑 작은 학교 살리기 추진위원회를 구성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5월 11일 민주당 김춘진 국회의원이 주최한 소규모학교 교육정상화를 위한 정책토론회에 교육장인 제가 참석해서 발전적인 방안에 대해서 의견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그 외에도 작은 학교 살리기의 타 지역에서의 성공사례를 분석해서 관내 학교에 홍보하고 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만 이 부분에서의 애로점은 농촌에서 장기적으로 보면 젊은 층이 정주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주셔야 하고, 동시에 도시의 학생이 가능한 통학거리라면 농촌학교로 전학을 해서 다닐 수 있는 여건을 법규상으로 마련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다음은 33쪽의 특색사업입니다.
  33쪽의 내용은 개요이며 자세한 세부내용은 35쪽부터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5쪽의 전 교사 학생중심 브랜드수업 전개와 36쪽의 외국인과 영어로 TEE 강화는 앞서 말씀드린 중점과제하고 중복이 되므로 그것은 앞서 보고드린 말씀으로 갈음하며, 37쪽의 세 번째 사·제·부 삼각동행 365 책읽기 생활화입니다.
  책사랑 책읽기 생활화로 창의·인성교육을 강화토록 하고 있으며 하루의 시작을 책과 함께 초등학교는 2080, 중등은 2030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특히 학교별로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해서 독서·논술·토론교육을 동시에 강화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여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동시에 가정에서의 책읽기 문화를 조성토록 하고 있습니다.
  단기간의 쉬운 일은 아니지만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장을 넘기겠습니다.
  학교사랑 바른 학부모 역량 강화입니다.
  학부모의 건전한 교육관 정립으로 바람직 한 학부모상을 구현하는 것이 우리 교육의 당면 현안과제라고 생각을 해서, 특히 학부모의 참여를 통한 공교육 만족도 제고를 위해 다양한 학교교육 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참여 기회를 확대해서 우리 만족도를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저희들이 다양한 프로그램과 예산지원을 통해서 학부모들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내용은 자료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41쪽의 하반기 발전과제에 대하여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앞서 보고드린 내용 가운데 상반기 우수사례에서는 한 가지만 강조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거기 일곱 번째 항의 제천학생야영장 운영 활성화에 관한 사항입니다.
  그동안 침체해 있던 야영장을 지난해에 제가 부임을 해서 인성교육의 장인 야영장 활성화를 통해서 이루어질 수 있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지난해부터 적극 홍보해서 독려를 해서 금년에 6월 30일 현재 641명이 이용을 했고 7월 말 현재 929명, 연인원 3,590명이 현재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전년 대비로 보면 3배 이상 증가되는 추세로 되어 있고, 올해 시설을 보완해서 앞으로 사제동행하는 진정한 의미의 야영활동이 되도록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음 하반기 발전과제는 컨설팅장학이 더욱 조기에 정착되도록 하고 학생중심 브랜드수업은 교육의 본질적 측면에서 학력신장 ‘090’ 프로젝트와 함께 지속적으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이 부분은 정규 교육과정 운영의 충실에 바탕을 두고 이루어진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아울러 제천 10대 자랑 교육은 스토리를 만들어서 교육적으로도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끝에 농촌사랑 작은 학교 살리기의 문제는 앞으로 성공사례를 더욱 벤치마킹해서 지속적으로 관내 학교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만 9,000여 제천 교육가족은 관심·사랑·화합을 바탕으로 학생중심 으뜸 제천교육 실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우리 교육지원청의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201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위원장 최미애   한상윤 교육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진천교육지원청 송승필 교육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진천교육지원청교육장 송승필   진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송승필입니다.
  실적보고서를 만들어 드렸는데 이해를 돕기 위해서 추진실적 한 장 말미마다 분석을 실었습니다. 분석을 실은 순서는 우수한 점과 미흡한 점을 함께 실었으니까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교육지원청에서는 새로운 중심으로 만드는 공감교육 전개로 능력과 품성을 겸비한 세계인을 육성하고자, 금년도 교육의 방향을 사고의 유연성 교육, 의사소통성 교육, 미래적응성 교육에 두고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일반현황에 대해서는 3쪽부터 5쪽까지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금년도 저희가 주요 시책으로 갖고 있는 것은 도교육청에서 제시한 내용과 일치하는데 학력신장, 창조교육, 품성교육, 참여행정, 복지구현에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거 외에 금년도 특색사업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진천교육 명품화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주요 시책을 요약하여 말씀드리고 특색사업을 설명드리는 순서로 하겠습니다.
  개인의 특성이 존중되는 다양한 교육의 전개로 학력을 높이는데 노력했습니다.
  9쪽부터 16쪽에 해당되는 부분입니다.
  조화로운 학력신장을 위해서 개인의 특성이 존중되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전개하고자 교육과정의 자율화와 다양화를 지원을 하고, 학력신장의 방안으로 독서교육을 강화하며, 다양한 방과후활동 신장으로 수요자의 요구를 만족시키는 것을 기본 축으로 하여 교육과정의 자율화와 특성화, 수업의 전문성 신장, 컨설팅장학 운영으로 학력신장의 바탕을 마련하였습니다.
  특이할 점은 맞춤형 컨설팅장학과 수업스타 멘토링제를 통하여 4명의 수업 우수교사를 배출했습니다. 여기에 예산은 16억 189만 원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 수월성교육의 강화로 창의적 인재를 육성하고자 창조교육에 노력했습니다.
  자료집 17쪽부터 23쪽에 해당되는 부분입니다.
  미래대비 창조교육을 추진하기 위하여 수월성교육을 강화하고 창의적 인재를 육성하고자 창의·인성교육, 외국어교육 및 정보교육, 과학교육 및 영재교육을 강화하는데 축을 두고 과학교육을 활성화시키고 환경교육을 강화하고 정보교육을 추진하는데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 특이할 점은 창의·인성교육 프로그램 개발 운영을 10개 교에서 보급 운영하고 있었으며, 영어체험교실을 갖다 활성화시키고 있고 화상강의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뉴질랜드 오클랜드시 고등학교와 호주 멜본시에 있는 고등학교와 교류학습을 하고, 미국 커뮤니티 데이스쿨에 어학연수를 보내는 등 인재육성의 최소한의 조건을 마련하는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 맞춤식 영재교육을 활성화하여 33회 과학발명품대회에서 금상 하나, 동상 넷, 과학탐구대회에서 은상 둘, 동상 넷, 과학전람회에서 특상 하나, 장려 하나를 입상시키는 개가를 올렸습니다.
  기본이 바른 학생들이 안전한 학교생활에서 자기의 욕구대로 활동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품성교육을 강화하였습니다.
  24쪽부터 28쪽입니다.
  진취적인 품성함양을 위해 이해와 배려에 바탕을 둔 기본이 바른 학생을 육성하고자 감성 및 인성교육을 강화하고, 학생문화·예술활동을 강화하고 통일·안보교육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두고 기본에 충실한 학생, 남을 배려하는 민주시민을 함양하는데 노력을 했습니다.
  여기서 거둔 특이할 점으로서는 1교 1인성 실천과제 선정 및 지도를 통해서 바른 인성함양에 노력을 하였고, 우리 땅 독도 바로 알기를 통해서 통일·안보교육 및 국가관을 확립하는데 노력을 했습니다.
  다음으로 교육수요자 중심의 지원행정을 강화하고자 참여행정의 실현에 노력했습니다.
  29쪽부터 34쪽입니다.
  지원행정의 방향을 코디네이터로의 기능을 강화하는데 두고 맞춤형 행정서비스와 학교 자율화, 교육재정의 안정화 및 효율화에 축을 두었습니다.
  맞춤형 행정서비스 지원과 교육공동체 참여를 통한 교육 참여기회를 확대시키고 교육의 내실화와 재정적 안정을 기하는데 노력했습니다.
  특이할 점으로는 청문관제도를 강화시켰으며 학부모서비스인증제를 강화해서 저희 교육지원청이 2011년도 지역교육청 평가에서 우수교육청으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다음으로 교육공동체 모두가 만족하는 행복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자 균형 복지구현에 노력하였습니다.
  35쪽부터 44쪽입니다.
  균형 있는 복지구현을 추진하기 위해서 유아·특수교육을 갖다가 강화하고 있으며, 체육·보건교육을 갖다가 강화하고 있고, 지역과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지원에 중점을 두고서 교육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교육격차 해소에 노력을 하고 유아·특수교육을 갖다가 강화시키고 있으며 학생의 체육·보건교육에 충실을 기하고 있습니다.
  특이할 점으로서는 교육격차를 완화하여 농산촌 연중 돌봄학교를 지정하여 운영하는데 힘쓰고 있고 그 결과 제40회 전국소년체전에서 금 셋, 은 하나, 동 둘을 얻어내는 개가를 올렸습니다.
  2011년 특색사업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금년도 특색사업의 주제는 지역과 함께하는 생거 진천 명품교육을 추진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배려와 소통을 강조하는 민주 시민의식을 함양하고 창의적 능력을 발휘하여 글로벌 인재로서의 길을 닦아주는데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요번 8월 17일부터 19일까지 생거 진천 미래지도자 포럼이라는 것을 결성해서 초·중·고·대학생을 갖다가 연계한 포럼을 형성해서 내 고장 교육을 갖다가 정착시키는데 노력을 할 계획입니다.
  특이할 점으로는 감성교육을 통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내실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지역사회와 손을 같이 하고서 발표 및 공연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개략적이고 선별적인 설명을 하였기 때문에 이해의 어려움이 계실 줄 압니다만 추진실적보고서를 참조하시면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교육지원청에서 어느 한 학생도 뒤처지지 않고 모두가 기본에 충실한 교육을 전개하여 최대한의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입니다.
  앞으로 저희 교육청의 교육활동을 지켜 봐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201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위원장 최미애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윤병준 교육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괴산증평교육지원청교육장 윤병준   괴산증평교육지원청 교육장 윤병준입니다.
  지금부터 201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미래를 움직일 힘 괴산증평교육의 교육시책 및 특색사업을 중심으로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과 괴산증평교육의 기본방향은 보고서 1쪽에서 3쪽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5쪽, 201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입니다.
  먼저 5쪽에서 14쪽의 조화로운 학력제고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수업스타 7명을 수업스타장학위원으로 위촉하여 컨설팅장학, 저경력 교사 멘토 등으로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학교와 교사의 필요에 대응하는 맞춤식 컨설팅장학으로 중심을 전환하고 38명의 컨설팅장학지원단을 조직하여 학교 및 교사가 신청한 61회의 컨설팅장학 중 상반기에 25회를 추진하였습니다.
  단위학교의 기초학력책임지도제와 기초 기본학습 부진화 제로화를 위해 학습부진학생 개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였습니다.
  농산촌 학교 및 소외계층 자녀를 위한 방과후활동에 12억 8,957만 원을 지원하였으며 수요자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의 운영과 또한 컨설팅을 통해서 방과후학교 운영의 내실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독서로 아침을 여는 괴산증평교육 추진 등 행복한 독서문화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학교도서관 운영과 독후감쓰기대회를 비롯한 다양한 독서축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15쪽에서 24쪽 미래대비 창조교육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탐구체험 중심의 과학교육을 추진하여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제33회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도대회에서 소수초등학교가 금상을 수상하였고 제57회 과학전람회 도대회에서 도안초등학교가 특상을 수상하였으며 제19회 충북학생과학올림픽 자연관찰 부분에서 장연초등학교가 금상을 수상하여 전국대회에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교사와 학생의 정보화 능력을 신장시키고 교직원의 업무를 경감하기 위하여 나이스(NEIS) 업무 현장 지원을 13회 실시하였고 교직원의 정보화 능력 향상을 위하여 여름방학 중 교사의 희망을 반영한 연수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ICT활용 선도학교 운영, 사이버가정학습 활용 극대화, 다양한 정보화 대회를 역시 추진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25쪽에서 34쪽의 진취적인 품성 함양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기본생활습관 및 바른 가치관 형성을 위한 생활예절 중심의 인성교육을 강화하였고 사랑의 효도전화 365의 실천, 1교 1노인정 자매결연 맺기 등 사람됨을 일깨우는 효 실천 교육과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하는 불우시설 및 소외계층에 대한 사랑의 봉사활동을 전개하였습니다.
  우수 실적으로는 청풍명월 효 한마음축제 도대회에서 감물중학교의 전교생이 국악부문에 참여해서 국악부문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그리고 칠성중학교가 문학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네 번째, 35쪽에서 48쪽의 신뢰받는 참여행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학부모 참여를 통한 공교육의 만족도를 높이고 교육정책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학교운영위원장 선진지 연수 1회, 교육청문관협의회 및 워크숍 1회, 학부모 연수 2회를 추진하였습니다.
  교육공감대 확산 및 교육활동 홍보를 위해 괴산증평교육소식지 1,000부를 발간하여 배부하고 있습니다.
  상반기 중 외부 자원을 28억 7,862만 원 유치하여 안정적 재정운영에 힘쓰고 있습니다.
  다섯 번째, 49쪽에서 62쪽의 균형 있는 복지구현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미래지향적 유치원 교육과정 운영과 유치원 종일반 운영 및 맞춤형 돌봄지원을 확대하여 학부모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노력하였습니다.
  감동과 행복을 주는 특수교육의 실현을 위해 생애주기와 장애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였고 Wee 센터와 특수교육센터를 병행하여 운영해서 많은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잔존 능력 계발을 위한 방과후학교 운영 등에 1억 1,860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괴산군에서 2억 1,000만 원, 증평군에서 2억 8,000만 원을 지원받아 친환경 쌀을 비롯한 우수 농산물을 관내 유·초·중·고등학생에게 공급하고 있기 때문에 성장기 학생들의 건전한 심신의 발달과 지역 내 우수한 농산물의 소비촉진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63쪽부터의 특색사업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첫째,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한 바른 인성 함양입니다.
  학교별 특색을 살린 내고장 바로 알기 체험학습 등 다양한 창의적 체험활동을 전개하고 노인정 및 사회복지기관과의 결연, 지역사회의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축제 등 사랑을 나누고 실천하는 따뜻한 축제를 운영하며,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하는 행복나누기 봉사활동을 추진하여 다양성과 자율성을 갖춘 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바람직한 가치관 정립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둘째, 65쪽, 수업전문성 신장을 통한 학력제고입니다.
  괴산증평교육연구회에 409명의 교사가 16개의 연구회에 가입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연구회별 1회 이상 수업공개를 의무화하여 교실수업 개선에 기여하는 교육연구회 운영에 힘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경력 교사와 우수 교사와의 함께 성장하는 교사멘토링제를 운영하고 수업스타 공개 및 수업전문성 신장 연수를 1회 추진하였습니다.
  66쪽 셋째, 원어민을 활용한 영어교육의 활성화입니다.
  학생들의 영어의사소통 능력 향상과 도·농 간 교육격차 해소 및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서 괴산군과 그리고 증평군에서 3억 7,600만 원을 지원받아 전 초등학교에 원어민을 배치하고 있으며 초등영어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양 지자체에서 1억 50만 원을 지원받아 증평군은 관내 학생은 충주대학교 증평캠퍼스에서, 그리고 괴산군 관내 학생들은 중원대학교에서 여름방학 중 영어캠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어제 증평캠퍼스에서 충주대학 총장과 증평군수, 그리고 의장님을 비롯한 여러분들이 초등학교 5학년 100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중 영어캠프 개강식을 시작한 일이 있습니다.
  7년째 계속되는 사업으로 아주 특이할만한 사항입니다.
  관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원어민 강사의 수업전문성 신장을 위한 연수를 역시 중원대학교에서 여름방학 중에 실시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끝으로 우리 교육지원청 전 직원은 미래를 움직일 힘, 따뜻한 가슴, 으뜸 재주를 지닌 인재육성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201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위원장 최미애   윤병준 교육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음성교육지원청 유종렬 교육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음성교육지원청교육장 유종렬   충청북도음성교육지원청 교육장 유종렬입니다.
  지금부터 사랑으로 꿈을 키우는 음성교육의 201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교육시책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4쪽입니다.
  첫째, 조화로운 학력신장과 관련해서는 학교 교육과정의 자율화, 다양화 지원을 위해서 학교별 교육과정의 날 운영과 4개 교에서 교과교실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수준별 교재개발 및 수준별 이동수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수업력 제고를 위한 교실수업 지원을 위해 전 교사 학기별 1회 이상 수업공개를 의무화하고 컨설팅장학지원단 조직 운영과 더불어 교사들의 컨설팅장학 이해도 제고를 위한 연수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제15회 수업연구발표대회에서 14명이 입상하였습니다.
  기초학력신장 지원체제 구축을 위해 학습부진학생 특별보충교실과 3개 교에서 마을공부방을 운영하고 기초학력미달 학생 지원을 위한 수준별 보충학습 등 개인별 맞춤형 기초학력 신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교육수요자가 행복한 방과후 교육을 위해 농산촌 학교에 8억 6,300만 원을 지원하고 충북 Edu Core 스쿨을 5개 교에서 운영하는 등 다양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독서논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북스타트 책날개 운동 전개를 비롯하여 1학교 1독서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가족독서마라톤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제2회 책이랑 놀자 음성독서축제를 10월 중 개최하여 독서분위기를 더욱 확산시킬 예정입니다.
  14쪽입니다.
  둘째, 미래대비 창조교육과 관련해서는 미래인재에게 요구되는 창의·인성교육을 위해 음성 창의체험지원단 및 창의·인성 컨설팅단을 조직 운영하여 학교 창의·인성교육을 지원하고 교과활동과 창의적 체험활동을 연계하는 3개의 교과연구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창의적 글로벌 인재의 기본 자질인 외국어교육을 위해 2개 교에 영어전용교실 추가 설치하는 등 영어교육기반을 확충하고 원어민 및 영어회화 전문강사를 추가 배치하였습니다.
  미래사회를 주도할 영재교육을 위해 수학· 과학발명영재교육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소외계층 학생을 위한 꿈나무 영재학급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과학·환경·경제교육 활성화를 위해 효율적인 과학실험실 관리 및 운영을 위해 설성과학도우미제를 총 10회 운영하였으며 충북과학탐구대회 금상 2편, 충북과학전람회 특상 2편, 우수 2편 등 8명이 입상하였고, 그중에서 4명이 충북대표로 전국대회에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26쪽입니다.
  셋째 시책인 진취적인 품성 함양과 관련해서는 배려와 실천의 감성 인성교육을 위해 기본이 바로 선 일류 음성학생 육성을 위한 5대덕목 실천과 1교 1인성교육 브랜드 갖기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모두 함께 만들어가는 어울림 세상을 위해 다문화가정 학생 및 북한이탈학생 교육비를 지원하고 통일·안보 현장 체험학습을 확대 실시하였습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친구와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운동을 전개하고 학교폭력신고 및 대처시스템과 지역사회와 연계한 학교안전망을 구축하였습니다.
  36쪽입니다.
  넷째 시책인 신뢰받는 참여행정과 관련해서는 함께 참여하는 교육활동 지원을 위해 학부모 교육정책 모니터링단을 운영하고 학부모 학교 참여 사업 및 학부모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였습니다.
  다양한 평가를 통한 공교육 내실화로 지난 7월 1일 2010년도 교육행정기관 평가결과 저희 교육지원청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교육감 표창을 받고 1억 원의 지원금도 받은 바 있습니다.
  교육재정의 안정적 효율화를 위해 지방자치단체 교육경비보조 한도액을 5%로 상향 개정하고 단위학교 재정운영의 자율성 확대를 위한 학교운영비 총액 배분제를 확대하였습니다.
  원칙과 신뢰의 인사행정 구현을 위해 교원인사관리의 투명성을 위한 전보순위를 공개하고 교직원 사기진작을 위한 이달의 교육가족상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46쪽입니다.
  다섯 째 시책인 균형 있는 복지구현과 관련해서는 수요자 중심의 행복한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농산촌 연중 돌봄학교 및 행복누리학교에 3억 6,000만 원, 유아학비 3억 9,000만 원, 저소득층 자녀를 위한 교육비 2,600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유아와 학부모가 행복한 유아교육을 위해 유치원 종일반을 21개 원 모두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3세대 하모니자원봉사자 25명의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감동과 행복을 주는 특수교육을 위해 각급 학교 특수교육 학급에 방과후교실 운영비를 지원하고, 우리 교육지원청 특수교육센터에서도 방과후교실을 운영하고 순회교육 및 치료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건강한 학생을 육성하는 체육·보건교육을 위해 학생건강 증진과 올바른 성문화 정착을 위한 예방교육을 강화하고 학교 환경위생 정기점검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배려하는 행복한 학교급식 실현을 위해 식재료 공동구매제를 9개 그룹 28개 교 운영하고 있으며, 위생안전 점검을 강화하여 식중독 제로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 달 학교급식 개선평가에서 저희 교육지원청이 전국 187개 교육지원청 중에서 전국 최우수 교육청으로 선정되어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신설 1교, 다목적교실 신축 및 보수 2교, 교육환경 개선사업 24개 교 등 125억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62쪽, 특색사업 추진상황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기본이 바로 선 자랑스러운 음성인 육성을 위해 실력, 예절, 봉사정신을 갖춘 자랑스러운 음성인을 육성하고자 독서교육과 바른 인성교육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둘째, 반기문 따라잡기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출신 지역이라는 자긍심을 갖고 음성영어캠프 운영 등 영어 의사소통능력 신장 중심의 다양한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지난 5월 관내 초·중·고 학생대표 6명이 유엔을 방문하여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을 면담한 바 있습니다.
  셋째, 매력 있는 음성교육 행복한 학교를 위해 제6회 전통음식경연대회를 실시하였고, 매력있는 교육시책을 발굴하여 행복하고 즐거운 학교를 만들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넷째, 감동을 주는 으뜸 교육행정 구현을 위해 친절 행정서비스 전개운동과 더불어 담당별 특색교육 시책을 추진하는 등 전국 최상위 교육만족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201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최미애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음성 교육가족 모두의 힘을 모아 음성교육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위원장 최미애   유종렬 교육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끝으로 단양교육지원청 이명숙 교육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명숙   안녕하십니까?
  충청북도단양교육지원청 교육장 이명숙입니다.
  지금부터 학생이 행복한 단양교육 실현을 위한 201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는 유인물 4쪽, 5대 교육시책 추진상황과 특색사업 위주로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5쪽부터 16쪽입니다.
  조화로운 학력신장을 위하여 특색 있는 학교 교육과정 운영 지원을 위해 초등학교 5개 영역, 중학교 15개 영역의 컨설팅지원단을 조직 운영하고 지역실정에 맞는 선진형 교과교실제 1교, 과목중점형 교과교실제 1교를 추진하여 학생들의 수준별 수업에 내실화를 기하고 있으며, 교사의 수업전문성 신장을 위한 수업연구발표대회에 참가하여 11명이 입상하였고 수업 우수교사로 4명을 표창하였으며, 기초학력 신장을 위해 별빛사랑 마을공부방 운영, 소규모 학급에 적절한 1 대 1 개별지도 등 학력제고에 힘쓰고 있으며, 현장지원 중심의 전문적 컨설팅장학 활동을 중심으로 교원의 전문성 신장과 교실수업 도약 실현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Edutopia 단양 실현을 위한 방과후학교 운영으로 방학아카데미, 미니학교 가꾸기 지원, 자유수강권제 운영, 멘토링제 운영 등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다양하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독서·논술교육 활성화로 학교별로 특색 있는 독서활동, 독서동아리 활동, 학교별 독서캠프 등을 실시하였고, 단양도서관 순회문고를 운영하여 스스로 책 읽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17쪽부터 26쪽입니다.
  미래대비 창조교육을 위해 창의·인성교육연구회를 조직 운영하고 글로벌인재 양성을 위하여 외국어교육원 이동캠프 참여, 초등 영어체험교실 운영, 원어민 영어캠프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영재교육 내실화로는 과학체험연수, 단양군 청풍명월 발명축제 한마당, 과학탐구올림픽대회, 별밤축제, 곤충생태학습장 설치 등 창의적인 인재육성에 노력하고 있으며, 정보교육 활성화로는 사이버가정학습 접속률이 도내 상위 수준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27쪽부터 36쪽입니다.
  진취적인 품성함양을 위하여 따뜻한 감성을 지닌 반듯한 단양학생 육성을 위해 감동생활 지도를 실시하고, 충북효도대상을 수상하였으며, 모범학생 효행상 등을 표창하고
  노인 경로잔치에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활동을 실시하여 효 실천 내면화 교육에 치중하고 있으며, 내 고장 단양문화체험 활동, 통일교육 지도, 독도교육 지도 강화 등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와 애국심 함양교육에 힘쓰고 있습니다.
  37쪽부터 48쪽입니다.
  신뢰받는 참여행정을 위하여 모두가 만족하는 맞춤형 행정서비스 실현을 위해 좋은 학부모교실 운영과 자녀교육 강화를 위한 학부모연수를 실시하였고, 교육행정의 안정화·효율화 도모로 단양군 교육경비 지원과 수자원공사 댐 주변지역 육성사업 등 많은 지원을 받아 교육환경 개선에 노력하고 있으며, 빠르고 친절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원칙과 신뢰의 청렴행정을 펼치고 있습니다.
  49쪽부터 64쪽입니다.
  균형 있는 복지구현을 위하여 면지역 이하 모든 학교가 연중 돌봄학교를 실시하고, 소규모 유치원 합동 연계교육을 위해 단양유치원을 거점으로 9개 병설유치원과 연계하여 유아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였으며, 원아확보 관리를 위한 상호협력 네트워크 사업을 전개하고, 단양 공립유치원 연합체육대회를 학부모와 함께 실시하여 소인수 유치원 원아의 사회성 함양과 전인적 발달을 도모하며 단양지역의 유아교육 특성화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감동을 주는 특수교육 서비스를 위해 맞춤형 방과후학교 운영으로 음악, 체육, 치료, 공예, 제빵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단양 장애인복지관과 협약을 체결하여 치료지도도 받고 있습니다.
  건강한 학생을 육성하는 체육활동으로는 학교 스포츠클럽 활성화로 등록률을 확대하였고,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여 금메달 3개와 은메달 하나를 획득하였고, 동아리축구대회에서 소규모학교인 영춘초등학교에서 2개 부문에 우승하는 등 학생들이 스스로 즐겁게 체육할 수 있도록 지원 노력하고 있습니다.
  65쪽, 특색사업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67쪽, Edutopia 단양 실현을 위한 감동캠프 운영입니다.
  도시와의 교육격차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방학기간 중 저소득층 자녀 및 희망자 260명을 대상으로 원어민과 함께하는 생활영어 중심의 영어캠프와, 수학을 싫어하는 학생들에게 수학에 대한 흥미를 유발시키기 위해 수학교구 활용을 통한 수학캠프, 책 읽는 습관을 기르는 체험학습 중심의 독서캠프, 실천중심의 인성캠프 등 종합감동캠프를 8월 1일부터 13일까지 단양 소백산 유스호스텔에서 계획하고 있으며, 단양학생들의 학력신장과 인성 함양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68쪽, 농산촌 행복한 작은 학교 가꾸기입니다.
  소규모학교를 육성 발전시키기 위하여 각 학교별로 특색 있게 동굴탐험이라든가 천연염색 또 생태체험 등 여러 가지를 운영하며 특히 한드미마을 대곡분교장은 유학생이 작년보다 증가하여 34명이 되었습니다.
  소규모학교의 특색 있는 친환경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찾아오는 단양 농산촌 학교를 만드는데 노력하겠습니다.
  69쪽입니다.
  고운 심성과 바른 언행을 갖춘 단양예절인 육성입니다.
  기본 생활지도 자료인 ‘고운 심성 바른 언행’ 책자를 초·중 신입생에게 전원 보급하였고, 학부모와 함께하는 감성교육 등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연계 지도하여 실천위주의 감동 생활지도를 통하여 올바른 인성과 올곧은 가치관 함양에 힘쓰고 있습니다.
  70쪽, 단양 연합 방과후학교 ‘丹누리’ 운영입니다.
  전통문화 체험을 통하여 조화로운 인격형성을 도모하고자 단양 청소년국악예술단 운영과 궁도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교과부 지정 지역연합 방과후학교 시범운영으로 충북에서 유일하게 우리 교육지원청이 공모에 선정되어 실시하고 있습니다.
  단양은 학생 수가 적어 단위 학교별 국악관현악단 조직에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우리 교육지원청에서는 연합으로 운영하며 1주일에 2번 그리고 주말반, 방학 중 이렇게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상반기 실적을 토대로 장단점을 분석하여 섬세한 계획으로 하반기 교육 실적에 더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지역사회가 신뢰할 수 있는 Edutopia 단양 실현을 위해 우리 교직원 모두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위원장 최미애   이명숙 교육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6개 교육지원청에 대한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모두 들었습니다.
  이어서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시는 위원님과 답변하는 관계관께서는 회의록 작성을 위해서 직·성명을 말씀하시고 핵심내용만 간략하게 질의 및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최진섭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진섭 위원   최진섭 위원입니다.
  아까도 오전에 보은교육지원청 지적을 했었는데 물론 일상적인 거는 금년도 이게 201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거든요. 일반적인 사항이든지 특수시책 사항이 거의가 각 시·군 교육청별로 거의 대동소이해요.
  그래서 지역에 맞게 그 문구를 조금 바꾼 거로 제가 생각하기에 그렇게 보이는데,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윤 교육장님, 보면, 42쪽에 보면 거기도 마찬가지지만 4급상당 이상 공무원이 관내에 몇 명이나 있습니까?
○괴산증평교육지원청교육장 윤병준   괴산증평교육지원청 교육장 윤병준입니다.
최진섭 위원   4급상당 이상 공무원 성과평가 운영이 있거든요.
○괴산증평교육지원청교육장 윤병준   교육장밖에 관내는…
최진섭 위원   누가 평가를 하는데요?
○괴산증평교육지원청교육장 윤병준   자체평가도 하고요, 또 교원이나 부서원들이 하기도 하고, 도교육청 상급기관에서 평가를 하고 그렇습니다.
최진섭 위원   주요 추진상황 보고로 들어갈 항목에 적합이 안 될 것 같은데.
  이것은 아마 충청북도교육청 같으면 뭐, 도교육청이면 교육감이 하는 거니까 이게 항목이 될 테지마는… 그래서 충청북도교육청에서 추진상황 보고 이 체제도 거의 11개 교육지원청이 요렇게 이제 체제도 거의 비슷하게 지금 돌아가거든요.
  그렇게 하고 오전에도 주문한, 말씀드린 사항이지마는 29쪽에 보면 이거 참 좋은 얘기 인데 안전한 학교문화조성 해서 학생사랑 3다 3무 해서 세 가지 아주 다양하게 하는 여러 가지 웃음·사랑·꿈이고 3무는 이제 폭력·따돌림·체벌인데 금년도에도 학생이, 반발하는 학생이 있었었고, 반항하거나 반발하는 학생이 있었었고 선생님들 쪽에서도 조금 과하게 체벌형태가 나오는 거가 일부 학교에서 상황이 벌어져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것도 제가 그전에 그, 뭐 오전에도 말씀드렸지만 반공교육 받고 할 때는 북한에서는 5호 감시체제라고 그래 가지고 이웃집이 이웃집을 감시하는 그러한 체제로 반공교육을 받았었는데 이것은 거꾸로 학생이 같은 급우끼리, 급우끼리 내가 좋아하는 누구누구 이름을 이렇게 받는다든지 해서 걔네들끼리 5명이면 5명, 7명이면 7명 제 짝꿍뿐만 아니고 좋아하는 애들끼리 해서 요렇게 모임을 해 주게 만들면 방과후 뭐 과목별로 자율학습 하는데 운영도 도움이 될 것 같고, 또 학습진행하는 데도 그 개인별로 친한 얘들끼리 하니까, 그러니까 따돌림하고 관계되거나 예를 들어서 선생님한테 체벌을 당한다 하더라도 지들끼리 협의를 해 가지고 “야, 참아라, 그거 맞을 수도 있지” 그렇게 자체적으로 이렇게 서로 상의할 수도 있고 그래서 그런 것을 좀 제도화했으면.
  그냥 지금 특색 있는, 11개 교육지원청이 특색 있는 방안을 쭉 한 거가 제목만 조금 바꿔져서 거의 대동소이하게 이렇게 나오는데 저는 혼자 생각이 그렇거든요.
  그렇게 친한 친구끼리 해서 운영할 수 있는 그러한 체제를 갖춰주면 좀 어떨까 이렇게 제언을 해 드리는 건데 하여튼 교육지원청의 교육장님들께서 참고하셔서 그러한 상황도 한 방안으로 특색 있게, 교육지원청별로 특색 있게 추진 좀 해봤으면 하는 것으로 제언을 드리고…
○괴산증평교육지원청교육장 윤병준   좋은 의견을 제가 수렴하겠습니다.
최진섭 위원   친구와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 해서 7월 9일날 이런 것도 다 각 교육지원청별로 친구 사랑하는 날, 친구의 날 지정해서 하거든요.
  그런 것도 같이 운영을 좀 해봤으면 해서 제언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괴산증평교육지원청교육장 윤병준   감사합니다.
  좋은 제언이라고 생각하고 위원님의…
  그 전에도 이게 농촌형이기 때문에 우리 교육지원청은 특히…
최진섭 위원   아니 11개 시·군이 그렇게 했으면 해서…
○괴산증평교육지원청교육장 윤병준   좋은 저기로 받아들이겠습니다.
최진섭 위원   특색 있게 추진하는 것을 제가 제언을 드린 겁니다.
○괴산증평교육지원청교육장 윤병준   감사합니다.
최진섭 위원   채택하고 안 하시는 것은 교육장님들께서 하시고.
○괴산증평교육지원청교육장 윤병준   고맙습니다.
최진섭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미애   예, 최진섭 부의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전응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전응천 위원   오늘 이제 마지막으로 오후 2시 11개 교육청 오늘 다 하는데 이 보고서 11개를 이렇게 제가 다 보니까 멋있는 보고서를 만들기 위해서 가장 많이 고민을 한 교육장님은 이거 저의 안목으로 볼 때 진천하고 제천이 제일 고민을 많이 한 것 같아요.
  제 안목이 그렇습니다.
  그런데 좀 아쉬운 것은 이런 항목들을 추진하는데 본예산이 얼마가 들고 지금까지 집행을 한 것은 얼마다 이런 것들이 보고서에 나타났으면 더 좋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다른 교육장님들도 고민을 좀 해 주십사 하는 이런 부탁을 드립니다.
  상반기 이제 업무추진 보고를 오늘 이래 하시는데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를 왜 한다고 생각하시는지 진천 교육장님 한번 여섯 분 대표로 한번 말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천교육지원청교육장 송승필   진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송승필입니다.
  지나간 것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올 것을 대비해서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응천 위원   아주 말씀 정답 잘해 주셨습니다.
  그런 저런 여러 가지가 많이 있는데 그 말씀이 맞습니다.
  지원청별로 이래 교육계획들이 다 있고 학교별로 또 교육계획이 이런 게, 지원청에서 나간 거 가지고 학교에서 이래 하고 그러는데 상반기 추진한 내용들을 운영하면서 문제가 되는 항목들이 뭐냐.
  이런 것들을 잘 분석을 하시고 파악해서 하반기 때 어떻게 잘해야 되겠다, 잘해 보자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교육장님들 개개인한테 전부 다 그 지역 학교 것도 있고 교육청별로 교육계획이 다 있지 않습니까?
  교육장님들이 소장하고 계신 개인이 가진 교육계획, 거기 좀 빨간 줄이 많이 쳐져 있어야 되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아울러 견출 포스트잇 있지, 그것도 많이 붙어 있어야 됩니다.
  제가 이제 언제 지원청에 한번 가면 “교육장님 교육계획서 봅시다, 소장하고 계신 거” 한번 이래 볼 겁니다.
  낙서가 많이 돼 있으면 잘한 것이고 낙서가 많이 안 돼 있으면 잘 못했다 이런 생각이 들 잖아요. 그지?
  그래서 교육장님들도 2학기 때 학교를 방문하실 때 교장선생님들 소지하고 계신 교육계획서 그거 한번 확인 좀 꼭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져오라고 그래 가지고 거 낙서 많이 돼 있나 안 돼 있나. 안 돼 있으면 말로만 한 게 돼요, 사실. 그런 게 잘돼 있으면 잘돼 있다 이렇게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리고요.
  그런데 전부 다 보면 그래요, 사실. 추진한 내용들이 예산이 이렇게 다 들어 있는데 이만치 추진을 했다는 거는 예산이 다 들어서 이만치 추진이 된 거래요. 다 압니다. 교육장님들도 다 아시고 또 교육장님들 컴퓨터에 탁 찍으면 저 뭐여 어느 항목의 예산이 얼마 있고 지금까지 집행한 게 얼마 이렇게 나오잖아요, 전부 다.
  그래서 ‘아, 이런 거를 그다음에 이렇게 해야 되겠다’ 이런 게 교육장님들 다 아실 거예요.
  딱 한눈에 다 나타납니다, 컴퓨터 안에.
  그런데 이 보고서 다 하셨지만 그래도 얼마를 계획을 세웠고 지금까지 얼마 집행이다, 이 항목별로 이런 거는 보고서에 표시를 해 주시는 게 어떠냐 하는 겁니다.
  지원청마다 전부 다 잘 안 돼 있어요.
  그래서 말씀을 드리고요, 두 번째는 교육과정 운영을 잘하기 위해서 우리나라 학기 상 2월 달에 하는 게 좋습니다. 그렇잖아요?
  2월 달에 계획을 어떻게 해야 되겠다 이렇게 일선학교 담당자, 관리자, 교장선생님 불러 가지고 이렇게 지원청에서 교육을 하시고 이러는데 이래 보면 2월달에 꼭 했어야 되는데…
  여섯 분 대표로 음성 교육장님 하셨습니까? 2월달에.
○음성교육지원청교육장 유종렬   음성교육지원청 교육장 유종렬입니다.
  저희들은 아마 1월 말쫌 이렇게 한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전응천 위원   잘 알겠습니다.
  1월 말이나 하여튼 2월 초에는 꼭 하셔야 됩니다.
  3월달에 한 데가 있어요. 이건 조금 이상하지 3월달에 한 건.
  그래서 말씀을 드리고, 그다음에 학생들의 바람직한 창의·체험·인성교육을 위해서 지원청별로 단위학교 관리자들을 연수를 하고 또 담당교사도 연수를 하고 이래야 됩니다.
  그런데 이래 보니까 안 한 데가 꽤 있더라고.
  여기 충청북도 교육시책을 다 아시잖아요, 다섯 개.
  첫째가 조화로운 학력신장, 미래대비 창조교육, 진취적인 품성함양, 신뢰받는 참여행정, 균형 있는 복지구현을 위해서 우리 교육지원청에서는 이러이러한 항목을 추진하겠다 이렇게 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 1번, 4번, 5번 이런 거는 쉽습니다.
  조화로운 학력신장을 위해서 열심히 가르치면 되는 거지.
  그런데 문제는 두 번째 미래대비 창조교육, 진취적인 품성 함양을 위해서 지원청마다 내용이 전부 다 다릅니다, 추진하는 것들이.
  그래서 이런 것들을 정말 잘해야 되겠다 하는 뜻에서 이래 말씀드리고 정말 피부에 와 닿는 인성교육을 해야 되겠다. 사람다운 사람을 만드는데 지원청별로 역점을 두셔야 됩니다.
  이것이 잘 안 돼 있는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리니까 후반기 하실 때는 참고를 해 주십사 하는 것을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교육과정 운영에서 제가, 3월 11일날 오후 2시에 이 자리에서 올해는 이런 것들을 하겠습니다 해 가지고 업무보고를 했잖아요. 그게 3월 11날 한 겁니다.
  그날도 제가 말씀을 드렸지마는 중학교 12개 과목이 4개 과목으로 됐잖어, 그지? 그런데 다 이수는 하라고 그러잖어. 교과부에서 이수는 하라고 그러는데 학교마다 전부 다 다르단 말이에요, 교육과정을 짜면서 운영을 하다 보면.
  그런데 전학생들이 다른 학교로 갈 시 어떻게 해야 되느냐, 그때 제가 말씀을 이렇게 드렸습니다.
  학교 뭐 많이 오면 학생들 모아 가지고 학교에서 할 수 있는데 얼마 안 오니까, 한두 명 오니까 학교에서 하라고 그래도 참 말로는 되는데 하지 않을 것이다.
  지원청별로 그 관내 모아 가지고 교육을 할 때 더 효과적이지 않느냐 이런 말씀을 드렸는데, 저기 대표로 충주 교육장님 한번 말씀 좀 해 주실래요? 지역교육청에서 모아 가지고 교육을 몇 번 했는가.
○충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정태상   충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정태상입니다.
  전입생들 모아 가지고 한 것은 아직 확인을 해보지 못했습니다.
  그게 또 굉장히 학교별로 어려울 것 같아요.
전응천 위원   그러면 그 학교에서 배운 거, 이쪽 학교에서 한 것도 있고 안 한 것도 있고 아주 끝날 때까지 못하는 수도 있죠. 그죠?
○충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정태상   예, 그런 경우도 있죠.
전응천 위원   그런 면이 있단 말이에요.
  아울러 초등학교도 마찬가지입니다.
  초등학교도 어서 묶어 가지고 있잖아.
  예를 들면 담임 재량활동시간 같은 거 묶어 가지고 1·2학년 해 가지고 80시간에 다 하라 그거예요.
  그런데 어느 학교는 교육계획을 짤 때 1학년 때 한 70시간 냅다 해 버린다. 그 학생이 전학을 갔을 때 어떻게 하느냐. 70시간 하는데 그 학교에서는 담임 재량활동 한문만 했다, 컴퓨터만 했다 이러면 그 학생은 그것만 아주 하게 되잖아, 다른 데 가서는 못하는.
  이런 것들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교육과정 운영상 이게 지금 우리나라 과도 기 같은데 참 문제점이 많습니다.
  교육장님들 아마 머리가 아프실 텐데 이런 거, 이런 저런 여러 가지가 학생들한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해 주셔야 되겠다 하는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그다음에 요새 신문에도 많이 나오고 그러는데 생활기록부 정정 때문에 많이 납니다.
  교육장님들께서 교육장님 관내 학교에 생활기록부 정정으로 인해 가지고 그런 것들 이렇게 받아 보신 예가 있습니까?
  음성 교육장님 한번 받아 보셨어요?
○음성교육지원청교육장 유종렬   저희들은 교육은 실시하고요, 아직까지 그러한 정정한 사례는 없다고 보고 받았습니다.
전응천 위원   잘 알았습니다.
  교육을 꼭 해 주십사 하는 이런 이야기를 하려고 그럽니다.
  우리 도내에서는 이런 건으로 인해 가지고 전국 뉴스에 나오지 않도록 이렇게 해 주십사 하는 이런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요.
  마지막으로 이건 제가 말씀을 안 드리려고 그랬는데 교육지원청별로 학교에 관한 행사를 하는 것들이 많이 있어요. 그렇죠?
  많이 있는데 교육위원들한테는 좀 보내 주십사하는 얘기입니다. 그런데 잘 안 보내 줘요.
  근데 그 교육지원청이 뭘 하는지 모른다고, 왜 이 말씀을 드리냐 하면 교육위원들 권한이 위원회에 있다가 도청으로 이래 오면서 도의회에 들어오면서 여섯 가지 권한이 이렇게 주어졌습니다.
  제가 처음에도 말씀드렸지만 아시겠지만 세 번째 항목에 이런 게 있습니다. 학교운영 및 교육과정 등의 운영방향 수립을 교육위원들은 고민을 하고 이래야 되겠다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그래서 뭘 봐야지 고민을 하든지 하지.
  하여튼 그런 행사가 있으면 우리 위원님들 일곱 분한테 꼭 좀 보내 주십사하는 이런 말씀을 마지막으로 이래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미애   전응천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예, 장병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장병학 위원   시간이 있어서 몇 가지 조목조목 말씀드릴게요.
  우선 아까 진천교육장님 말씀하신 대로 상반기 추진한 것을 분석해서 후반기에 더 잘하도록 이러한 목적이 있습니다, 사실.
  그래서 오늘 한 것이 잘잘못보다 진취적이고 더 우리 위원들의 좋은 그러한 귀감이 되는 거 있으면 삽입해서 하시도록 이렇게 하는 목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먼저 제가 전 교육지원청에 해당되는, 공통으로 해당되는 것을 먼저 말씀드리고서 교육지원청별로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까 전응천 위원님도 말씀하셨습니다만 주요업무 추진보고서 이게 각양각색이여. 오전에 남부 쪽의 말씀 들은 것은 청주교육지원청이 제일 잘 됐어요.
  그래서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그중에 더 잘된 것이 아까 말씀드린 진천교육지원청입니다, 사실.
  그러면 청주교육지원청은 어떻게 했느냐 그 양식이 똑같았어요. 추진과제, 추진내용, 추진실적, 그다음에 집행예산, 예산도 진천교육지원청 묶어서 했는데 이렇게 낱낱으로 하고 그래야 총합이 문제가 아니라, 그래서 얼마를 현재 쓰고 그렇게 하고서 우수사례, 여기 진천교육지원청은 거기다가 분석을 했어요. 이게 제일 중요한 거예요, 사실. 분석하고 개선할 점, 개선할 점이 제일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며칠 있다 도교육청에도 어떻게 오는 건가, 또 사업소 어떻게 오나 해서 모두 진천교육지원청 거를 바탕으로 해서 우리가 누가 봐도 고민을 하고 누가 봐도 열심히 하고 일목요연하고 이런 것을 권장하도록 이렇게 말씀을 드릴 테니까, 앞으로 후반기 하실 때는 좋은 교육지원청 걸 따다가 해서 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첫 번째 말씀을 드립니다.
  그다음에 통일교육에 대해서 말씀드립니다.
  통일교육은 무한대 있는데 지금 예산이 너무 책정이 아주 빈약해요. 그래서 그중에 제일 중요한 게, 통일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게 어떤 교육인가 한 말씀 주관적으로 말씀하시게 되면, 단양교육장님 어떤 게 제일 중요할까 학생들한테요? 교육장님 입장으로 볼 때.
○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명숙   단양교육지원청 교육장 이명숙입니다.
  우선 통일교육에서 지금 요즘 약화가 되어서 우리 학생들이 우리나라의 통일이라든가 제대로 그걸 모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교육청에서도 새터민들을 데려다가 학생들한테 전부 강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를 지킬 수 있는 그런 마음, 그런 정신을 넣어주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장병학 위원   알겠어요.
  그래서 교과시간에는 이론적으로 체계 있게 우리나라에 지금까지 있었던 역사, 통일교육에 대해서 선생님들이 지도하고, 더 중요한 것은 실증적인 체험학습이죠.
  천안함을 실제 북괴가 이렇게 망가지게 한 거, 이런 걸 한번만 보면 땅굴을 한번만 가보면 이렇게 비참한가, 또 아까 말씀한 귀순용사 같은 새터민 이런 사람들이 통일교육 이런 것을 각급 학교에서 또는 교육지원청에서 예산을 들여서 이런 것을 선생님들한테도 시켜야 되고 학교에서는 학생들한테 많이 체험학습을 할 수 있도록 이렇게 부탁드립니다.
  그다음에 컨설팅장학 지도가 지금 상당히 전개되고 있습니다.
  여기서 충주 교육장님, 컨설팅장학을 지금 하고 있는데 가장 문제점은 뭐라고 한마디로 생각나는 대로 말씀해 주세요.
○충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정태상   충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정태상입니다.
  컨설팅장학에서 가장 문제되는 점은 이게 신청하는 학교 또 신청하는 교사에게만 국한되어서 실시를 하는데, 사실 지금 하고 있는 것을 보면 교수학습기술 쪽으로 안 받아도 되는, 컨설팅장학을 안 받아도 되는 학교와 선생님들은 받으려고 신청을 하고 있고, 저 선생님은 꼭 받았으면 좋겠다 하는데 그런 분들은 오히려 신청을 안 해서 안 받는 경우가 이렇게 맹점이 있는데, 실제 받아야 될 분들을 어떻게 하면 이 컨설팅장학 쪽으로 끌어들일 수 있느냐 이런 방안이 마련이 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장병학 위원   제일 시급한 게 그 문제입니다.
  지금 10년이 가도 컨설팅장학 신청 안 하면 안 받을 수 있는 제도예요, 지금 보면.
  그래서 이것을 어떻게, 아니 교육지원청 전국을 다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500만 원씩 다 교육지원청 직인까지 다 바꾸고 했는데, 사실 이렇게 피해가는 이런 것을 교육장님들이 도교육청에도 얘기를 하겠습니다만 적어도 2년에 한 번씩은 전 교원이 받을 수 있는 어떤 시스템이라든가 1년에 한 번씩 받았던 걸 10년이 가고 15년이 가도 이 제도면 안 받는 사람은 안 받는데 이 문제가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각 교육장님들께서는 과감하게 어떠한 나름대로 자기네 관내에서는 어떻게 해야 되나 고민을 해야 되겠습니다.
  그다음에 무상급식 지원에 가장 문제점이라고 하면 음성 교육장님은 어떤 것을 꼽을 수 있을까요?
  그냥 아무거나 대세요.
○음성교육지원청교육장 유종렬   음성교육지원청 교육장 유종렬입니다.
  예산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학부모님이나 모든 분들이 음식의 질이 저하될까 많은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장병학 위원   그래서 제가 도지사하고 교육감한테도 5분 발언을 해서 이것이 많이 고쳐지고 있습니다만, 지금 병든 소 같은 것 이런 것이 학교에서는 가라영수증을 받으면 도저히 파악할 수 없는 이 지경이고 그래서 이런 것을 도에서 이력 갖추기, 이력제라든가 여러 가지 시책을 얘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정말로 무상급식에 돈이 한정됐기 때문에 물가는 오르고 자꾸 부실한 이런 쪽도 우리가 많이 고민을 해야 되겠습니다.
  다음 독서교육 쪽의, 제천 교육장님 독서교육 하면 여러 가지 다양합니다, 사실. 가장 중요한 시책 한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한상윤   충청북도제천교육지원청 교육장 한상윤입니다.
  독서교육에 대해서 깊은 관심을 갖고 지도 말씀 주셔서 우선 감사합니다.
  저희는 우선 학생들이 책을 가까이 하게 하는 것이 제일 원칙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선 학교급별로 지루하지 않게 하루에도 다만 20분이 됐든 30분이 됐든 학교급별로 만날 수 있도록 하고 책을 만나게 하고, 그다음에 토론·논술하고 연계되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겠다 해서 그 부분에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장병학 위원   알겠습니다.
  여러 가지가 있겠죠.
  본 위원은 늘 강조하는 것이 지금까지 독서교육하면 2030운동이라든가 방과후 한다든가 뭐 이렇게 해서 읽히는 게 독서교육의 전부인데 이거를 교과활동으로 끌어들여야 된다 이 말씀이에요, 저는.
  교과활동으로 끌어들여서 교과시간에 관련된 도서를 농축시켜서 거기에 맞는 과제를 주고 토론을 시키고 이렇게 해서 모든 교과의 교과별, 차시별, 단원별, 학기별로 이렇게 분석을 해서, 지난번에 도교육청 중등교육과에서 독서교육 담당을 합니다.
  지금 독서교육을 가져와라 각 교육청에 나간 것 가져왔더니 이게 그렇게 얘기했는데도 이거 빠졌어요. 그래 가지고 막 내가 야단을 치고 또 오라 가라 하고 해서 이거를 다시 만들었어요.
  지난번 9월인가 유·초·중·고 교장선생님 학생문화원에서 할 때 그 자료를 독서교육연찬회인데 그 자료를 넣을 거냐 안 넣을 거냐 하니까 얼버무리더라고. 그래 가져와서 어떻게 어떻게 해라, 정말로 학년별 학습도서목록을 만들어라 이랬더니 거기다 만들어서 시행하기로 했어요.
  근데 우리 도교육청 입장은 지양을 해야 되겠습니다 그러더라고.
  그래서 이유는 도서업자들한테 당할 그런 위험이 있다고 그래서 학교별로 이렇게 권장시키는 교장선생님들한테 그날 아주 얘기하고 팸플릿에 다 넣었어요.
  그래서 이게 실질적으로 학교에서 만드는 거로 이렇게 도교육청 지침이 내려갔어요, 교장선생님들 회의자료에.
  이렇게 되기 때문에 교육장님들 여기 업무지침에 내가 업무보고 보니까 하나도 없어요, 이게.
  그래서 도교육청은 도교육청대로 지금 놀고 뒤에 뒷북치고 이래서 교육장님들께 후반기에 이렇게 가셔서 제가 행정사무감사 때는 학습도서목록을 실제 하고 있는 걸 전부 받아볼 겁니다. 받아서 행정사무감사 때 질타를 하겠습니다만, 학교에서 단독으로 이렇게 만들면 더 좋지만 그건 너무 힘이 드니까 지금 기존에 만든 것이 학교홈페이지에 많이 떠 있어요.
  그걸 따가서 이웃 학교끼리 만들어 가지고 적절히 자기네 학교에 맞는 그러한 도서목록을 만들어서, 그래도 그런 지침이 있어야지 교과시간에 이걸 들여서 지도가 되고, 그래서 교장들이 지금 도서 3% 이상 5% 하는데 책 살 게 없다고 어느 교장선생님 얘기하더라고요.
  이런 도서목록을 만들어서 한 반에 30명이 30권을 학교도서실에 비치를 해 줘야지 과제를 주고 읽히고 하죠.
  이래서 교육장님들께서 앞으로 후반기 쪽, 내년에 이렇게 계속 독서교육을 아무리 중요하게 시켜도 이 방법을 많이 지도를 하셔야 되고 감독하셔야 됩니다.
  또 한글바로쓰기대회 쪽에 있어서 바로 알기 대회거든요. 그래도 가장 중요한 것이 모든 영역에 학교별로 대회도 열게 시책을 하고 거기서 학교별 학년별로 시상하고 교육지원청별로 이것을 1년에 한두 번씩 대회를 열어서 시상하고 지도교사 시상하고, 지금 아마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은 초·중 다 하고 있을 거예요. 제가 과장했을 때 다 했으니까.
  그래서 많은 성과를 걷고 기초학력 신장, 우리 글 지금 도외시 당하잖아요. 많이 신장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기초학력 책임지도 이쪽에 지금 괴산, 초등과장님도 하셨지만,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의 중심학교는 몇 학교인가요?
  거기 돈을 많이 주는 것 같던데, 각 교육지원청별로.
      (…)
  놔두세요.
  그리고 저기 저는 돈을 주고 안 주고 간에 모든 학교가 해야 되는데 이게 기초학력이 들쑥날쑥이여, 통계가. 해마다 이게. 그래서 잘 좀 도구를 만들고 담임이 아주 책임져야 됩니다, 돈을 주고 안 주고 이거보다.
  담임이 책임을 져서 그다음 학년에 넘겨줘야지 되지 이런 방식으로 돈을 그냥 줘 가지고 어떻게 이런 식보다도 담임선생님의 책무성 여기다 강조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이제 공통사항입니다.
○괴산증평교육지원청교육장 윤병준   조금 전에 말씀하셨던 중심학교는 보광초등학교가 시범학교로 운영되고 있고요, 증평초, 보광초, 청천중 세 학교가 중심학교로 되어 있습니다.
  각 학교마다 300만 원씩 지원하고 있습니다.
장병학 위원   그다음에 지원청별로 간단간단하게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충주교육지원청의 3쪽에 여기도 이제 학력향상형 창의경영학교 운영이 8개 교거든요. 1억 6,000만 원.
  이것은 뭐여 학교 향상 교예요, 좀 부진한 학교에 주는 거예요?
○충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정태상   충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정태상입니다.
  학력 향상형 창의경영학교는 학습부진으로써 최하위 학교로 생각하시면 되겠고요…
장병학 위원   그러면 작은 학교 덕신초 같은 경우는 4,000만 원이고, 큰 학교는 2,000만 원. 이것은 어떤 기준인가요?
  덕신초등학교 4,000만 원인데 제일 많이, 작어.
○충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정태상   거기가 학교 중에도 제일 낮았습니다, 학력이.
장병학 위원   그래서 작은 학교지만 많이 배정했다?
○충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정태상   예.
장병학 위원   그다음에 4쪽 보시기 바랍니다.
  사교육 없는 학교 쪽에, 초등학교는 이제 수회초등학교는 시골이고 저는 여기 사교육 없는 학교에 탄금중학교 선정은 참 잘 했다고 생각해요.
  이것은 시내에 있죠?
○충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정태상   예, 시내에 있습니다.
장병학 위원   큰 학교요.
○충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정태상   예.
장병학 위원   대개 보면 사교육 없는 학교는 아주 농촌학교의, 하나마나 거기는 가도 못하는, 강사들이 못하는데 시내에 이렇게 중심지 학교를 선정해서 이것을 교육프로그램을 주고 비교 분석하는 거 아주 대단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다음에 10쪽 보시기 바랍니다.
  이게 중원야영장 활용 실적인데 지금 상반기에 초등학교 223명, 중학교 1개 교 70명, 이거 상당히 실적이 좋습니까?
○충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정태상   충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정태상입니다.
  실적이 저조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 이유는 또 시설이 열악한 면도 있겠지마는 요즘 학생들 추세가, 여기는 지금 손수 전부 해 먹고 이러는 곳이기 때문에, 또 재미있게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그런 시설 쪽으로 선호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장병학 위원   선생님들이 사실 문제예요. 선생님들이 편하고 잘해 주고 열중쉬어 하면 다 그냥 편하게 하고.
  이게 사실 밥도 해 먹고 끓여먹고, 저도 야영장장을 해봤지만 이런 쪽에 지금 아까 한상윤 제천 교육장님 세 배로 올리셨다고 그러셨죠?
○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한상윤   제천교육지원청 교육장 한상윤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장병학 위원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그쪽에 했는데 앞으로 괴산증평 청천야영장, 또 여기 중원야영장, 제천야영장 3개밖에 없죠? 지금 야영장 운영은?
  그래서 아주 활성화시키고 이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밑에 보면 Wee 클래스하고 Wee 센터, 이 클래스는 학급, 작은 학교마다 있는 걸, 그거죠?
○충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정태상   예, 이건…
장병학 위원   학교마다 다 있나요?
      (「아니…」하는 이 있음)
  있는 데 몇 군데 있는 거죠? Wee 센터는 교육지원청별로.
  그래서 상당히 꿈과 희망을 키우는 상담교육에 굉장히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19쪽 보시기 바랍니다.
  아주 저는 여기 충주교육지원청 마음에 아주 들고 찬사를 드립니다.
  일기지도, 지금 뭐 저기는 학생인권이니 뭐니 해서 그런 얘기를 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보면 학교교육 그만두라는 얘기예요.
  담임선생님이 일기지도 해 가지고서 이렇게 많은 꿈틀을 만들어 주고 희망을 주는데 이 충주교육지원청, 한 권을 좀 보내주시기 바래요.
○충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정태상   예, 알겠습니다.
장병학 위원   그런데 자체 제작하셨죠?
○충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정태상   예.
장병학 위원   990부, 이것이 예산이 좀 되면 더 넓혀서 하면 좋겠습니다.
  거기에 좀 지금 지도하시면서 좋은 이야기 있으세요?
○충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정태상   아직은 확인을 못했고요, 아이들이 꿈을, 목표를 정해 가지고 그것을 꿈틀 일기를 씀으로 해서 더 이루려고 노력하는 그런 마음가짐이 더 남다른 것 같습니다.
장병학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계속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천 지원청입니다.
  14쪽에 이것이 아마 특색 쪽으로도 하는데 새내기 선생님들.
  제가 청원교육지원청에 오라고 해서 가봤어요. 거기 학부모님들하고… 이제 처음 초·중·유치원 선생님이 되는 겨. 소명식이 그게 그거죠?
○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한상윤   예, 그렇습니다.
장병학 위원   그래서 제천교육지원청에도 지금 하시고 Edu Star 다짐식 아주 참 잘 봤어요, 저도.
  이 평생 어머님, 부모님 모셔오고 이렇게 해서 같이 다짐하는 그런 소명식, 앞으로도 다른 지원청도 많이 권장해서 새내기 선생님들이 좀 소명을 갖고 이렇게 하시도록 지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32쪽 보시면 작은 학교 희망 만들기, 지난번에 우리 6월 20일쯤일 걸요, 우리 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 한 거 맞나, 그때요?
  그런데 교육장님은 그 당시에 저기 서울 가셨네. 가시고, 관리과장님이 오시고.
  이 작은 학교 희망 찾기, 이것은 우리 교육위원회의 앞으로 3년 이상 계속 우리가 역점 사업으로 해 나갈 겁니다.
  다른 청에서도, 교육장님들께서도 정말로 소외되는, 농촌이 줄어드는, 산촌이 줄어드는 이런 학교에 희망을 주시도록 말씀을 드립니다.
  그다음에 36쪽 보시기 바랍니다.
  여기 이제 영어로 진행하는 영어수업, 아주 굉장히 정말 시책이 좋은 시책인데 여기, 이번에 교육장님 요런 쪽에 간단하게 어떤 특징적인 뭐가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한상윤   충청북도제천교육지원청 교육장 한상윤입니다.
  그 내용은 28쪽 내용하고 같습니다.
  그 내용을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그동안 글로벌 교육을 강조하고 있지만 사실 외국어 의 사소통 능력이 없으면 실제 유명무실화된다고 판단을 해서 우선 영어교과에서 먼저 영어로 진행하는 영어수업이 돼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을 강조하고 그 외에 교육청에서 지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저희들이 강화하고 있고, 그 내용에서 세명대학에 협조를 받아 가지고 여름과 겨울에 저희들이 Let's go English Camp를 하고 있고, 특히 작년부터 Jephone 화상영어라고 해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들을 활용해 가지고 주 2회씩 이래서 저희들이 3개월 단위로 학생들을 화상영어 강의를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장병학 위원   예, 알겠습니다.
  다음은 진천교육지원청,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여기 결과분석하고 개선할 점이 잘돼서 아주 일반화됐으면 하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16쪽에 보면 아까 컨설팅장학의 문제점 얘기인데 거기 아주 개선할 점이 뚜렷이 나와 있습니다.
  교원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컨설팅장학 기회의 확대 필요, 10년이 가도 현 제도는 안 할 수 있는 그러한 제도가 지금 그런 저기인데 이런 게 아주 개선할 점입니다.
  그다음에 28쪽에 또 개선할 점 보시기 바랍니다.
  맨 밑에 통일·안보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서 교원전문성 신장에 외부강사를 많이 초청했으면 좋겠다, 아까 제가 말씀드린 그런 게 나와 있습니다.
  여러 가지 또 44쪽 보면 개선할 점,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로 학교 간 경기대회 활성화가 매년 중학교 이거 하거든요. 거기에 개선할 점이 나와 있습니다.
  해마다 그냥 비슷한 저기 했는데 지도방법 모색하고 또 참여기회, 안 나오는 학교도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여러 가지를 개선방법 잘해 주셨습니다.
  그다음에 생거진천 미래지기 포럼 특색사업에 명사초청강연회에 아주 진천출신들 많이 하는 것도 특색으로 생거진천 명품교육의 일환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괴산증평교육지원청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9쪽에요, 그 밑에 지역과 함께하는 사랑가득 마을공부방 운영, 이게 세 학교, 죽리초, 소수초, 연풍중학교, 다른 학교는 안 하나요 이게?
○괴산증평교육지원청교육장 윤병준   이게 이원화돼 있습니다.
  교육청에서 지원하는 것이 있고요, 지자체에서 지원해서 공부방 운영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도안, 보광, 뭐 이런 데는 좀 빠져 있는 것이기 때문에 이 보다는 많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장병학 위원   예산을 조금 들여서 학교 자체 적으로 이런 건 상당히 좋으니까 학교별로 해서 권장해서…
○괴산증평교육지원청교육장 윤병준   예, 더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장병학 위원   이게 좋겠습니다.
  그다음에 11쪽, 교육수요자가 행복한 방과후교육에, 저는 며칠 전에 괴산군 초·중학생여. 오케스트라를 창단하는데 오라고 해서 거기 갔어요
  장일남, 누구죠? 지휘자 이름이 생각 안 나네.
○괴산증평교육지원청교육장 윤병준   금난새.
장병학 위원   금난새, 그분이 직접 와서 지도하고 이게 어디서 후원해 준다고 그러던데요?
○괴산증평교육지원청교육장 윤병준   글쎄, 그것은 괴산군청의 지원사업으로 하고 있는 거고요, 우리 교육으로는 문광초등학교와 괴산중학교 등 해서 오케스트라를 또 별도로 지금 창단을 해서 괴산 청소년수련관에서 8월달에 8월 16일부터 1주일 동안 이렇게 연습을, 합주연습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장병학 위원   지역사회에서 이렇게, 한국마사회에서 3년간을 1억 원씩 준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런데 아주 다문화학생들도 많고 초·중·고등학생들여. 아주 참 새롭게 봤습니다.
  그리고 이제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의 늘 여러 가지 시책 중에서도 정말로 장학지도, 또 여러 가지 원어민을 활용한 영어교육 활성화, 원래 교육장님이 그런 방향에도 많이 노하우가 있어서 그런지 괴산군 지원하고 증평군 지원해서 몇 억 지금 영어교육 활성화되죠? 맨 끝 페이지, 66쪽.
○괴산증평교육지원청교육장 윤병준   괴산증평교육지원청 교육장 윤병준입니다.
  지금 괴산군과 증평군이 유일하게 통합 교육청입니다, 교육장 입장에서는요.
  그래서 이제 여러 가지 갈등문제도 많지마는 교육적으로 양쪽에 더 좋은, 양쪽 군수님들이 다 교육에 강한 의지를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아마 다른 시·군보다 교육활동에 직접적인 재원 배분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서 잉글리쉬 캠프만 해도 괴산군이 약 한 4,000만 원, 증평군이 6,000만 원 이렇게 해서 한 1억 이상을 해서 여름·겨울방학 동안에 단기지만 1주일 정도의 중원대학교와 충주대학교증평캠퍼스에서 각 지역 학생들이 한 100여 명씩 이렇게 집중 몰입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원어민도 괴산군이 2억 9,000만 원, 증평군이 8,400만 원 지원해서 거의 각 학교에 증평과 괴산의 초등학교는 원어민들이 다 배치되어 있는 그런 실정으로 있습니다.
장병학 위원   예, 알겠습니다.
  수고하셨고, 음성교육지원청의 4쪽에 보면 교육, 개정 교육과정 안정된, 적용해서 지금 수업시수 20%를 감축 운영할 수 있죠?
○음성교육지원청교육장 유종렬   예, 그렇습니다.
장병학 위원   그러면 집중이수제도 운영하고 계시다는데 집중이수제는 미술시간 같은 것이 초등학교 40분인데 80분, 중학교는 90분 이렇게 집중이수제 그런 뜻인가요?
○음성교육지원청교육장 유종렬   1년 할 것을 한 학기에 이렇게 배로 해서 하고요.
장병학 위원   그렇게도 하고 체육 같은 건…
○음성교육지원청교육장 유종렬   아주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장병학 위원   예, 지역에 맞게.
  그다음에 11쪽의 책이랑 놀자 음성독서축제 이거는 음성교육지원청만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음성교육지원청교육장 유종렬   예, 그렇습니다.
장병학 위원   아주 한번 제가 가 보니까 굉장히 활성화하고 교육장님이 또 독서교육에 많은 조예가 깊으셔서 계속사업으로 해 주시도록 부탁을 드립니다.
○음성교육지원청교육장 유종렬   예, 알겠습니다.
장병학 위원   조금만 할게요, 조금만 하고.
  쉬었다 할래요?
○위원장 최미애   예, 끝나고 제일 먼저 좀…
장병학 위원   조금 남았습니다.
○위원장 최미애   아니 저기 위원님, 지금 한 10분만 쉬고요 다시 속개하면서 위원님이 제일 먼저 질의하시는 걸로 하시죠.
  그러면 휴식을 위해서 약 10분간 정회를 하고 4시에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47분 회의중지)

      (16시01분 계속개의)

○위원장 최미애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장병학 위원님 계속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병학 위원   장병학 위원입니다.
  45쪽 보면 음성 ‘이달의 교육가족상’ 다른 교육지원청에서도 하나요?
○음성교육지원청교육장 유종렬   음성교육지원청 교육장 유종렬입니다.
  저기 올해 보니까 다른 교육청에서도 하는 몇 교육청이 있습니다.
장병학 위원   그래서 5명, 초등교사 3명, 중등교사 1명, 일반직 하나 아주 참 좋은 시책인데 그래도 제일 중요한 게 학생도 좀 넣으면 되는데 학생은 안 보이네요.
○음성교육지원청교육장 유종렬   학생은 연말에 음성교육대상에 학생부문이 있습니다. 부문별로 이렇게 일반직, 그다음에 선생님들 이렇게 해서 연말에서 시상을 합니다, 음성교육대상이라고.
장병학 위원   아, 그렇게 있어요.
  예, 알겠습니다.
  55쪽 보면 전통음식경연대회 이것도 제가 본 바에 의하면 다른 교육청에서 못 봤는데 제가 가서 아주 여러 가지로 잘 봤어요. 감명 깊게 보고, 교육청에서만 하나요?
○음성교육지원청교육장 유종렬   음성교육지원청 교육장 유종렬입니다.
  전국에서 저희들 교육청만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장병학 위원   전국 급식학교 평가에서 전국 1등 하셨다면서?
○음성교육지원청교육장 유종렬   예, 6월달에 1등 했습니다.
장병학 위원   얼마 받았어요?
○음성교육지원청교육장 유종렬   거기서 상금은 없고요, 교과부 장관 상패하고 상장만 있습니다.
장병학 위원   1억 원 받은 건 뭐예요?
○음성교육지원청교육장 유종렬   그거는 아까 교육기관 평가요, 도교육청에서 실시하는 교육기관 평가에 저희들이 우수상을 받아 가지고 1억 원의 지원금을 받았다는 말씀입니다.
장병학 위원   알겠습니다.
  참 잘하셨네요.
  63쪽의 특색에 음성하면 반기문 총장 따라 잡기 글로벌인재 육성인데 아주 마라톤대회서부터 음성인 기르기, 반기문 영어경시대회 뭐 여러 가지 시책이 꿈나무들의 아주 표본이 되는 그런 백일장도 하고 아주 좋은 시책으로 계속 하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단양교육지원청에 말씀드립니다.
  9쪽에 보면 수업스타 발굴 쪽의 단양교육지원청에서 여러 명이 입상이 됐네요. 1등급, 2등급, 3등급 받기가 참 어려운데 1등급 1명, 2등급 2명, 3등급 6명이 이렇게 입상하는데 열심히 해서 수업스타들이 많이 생기도록.
  교사의 생명은 수업이죠. 교육장님 여기 비전이 있습니까, 어떤 방법?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명숙   단양교육지원청 교육장 이명숙입니다.
  이 수업 때문에 저도 선생님들 모아서, 작년에 1등급 한 선생님들 모아서 컨설팅을 많이 했고요. 그리고 수업안 연수 이런 걸 많이 했습니다.
  단양이 교원들이 얼마 안 돼서 사실 이렇게 하기가 좀 힘듭니다.
장병학 위원   글쎄 말이에요.
  모두 시·군은 같지만 워낙 멀리 있어서 선생님들이 숫자도 적고 그래서 특별히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다음에 24쪽 보면은 환경체험 녹색성장 마당 운영이 참 잘되고 있어요. 학교마다 자투리 땅 텃밭을 최대한으로 체험학습장으로 만들고 특히 친환경 녹색성장 그런 환경대회, 곤충생태학습장 설치 운영, 단성중학교에는 그러면 곤충생태학습장이 연중 이렇게 잘하고 있어요?
○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명숙   단양교육지원청 이명숙입니다.
  요 곤충생태학습장이요 요번에 6월에 개장을 했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시골 아이들이지만 곤충에 대해서 많이 모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 구역이 있는데 거기에 지리산에서 연구관을 모셔다가 지금 여러 가지 나비라든가 곤충을 다해서 단양 학생들이 가서 구경할 수 있도록 6월에 개장했습니다.
장병학 위원   아주 좋은, 학교에 아마, 저도 처음 지금 봐서 말씀드립니다.
  35쪽 보면 단양하면 온달축제인데 상당히 단양 청소년들을 위해서 여러 가지 효 한마음 축제 겸해서 5월달에 하고 온달축제는 몇 월에 하나요?
○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명숙   10월에 온달세트장이 있는 데서 하는데 많이 참가를 하고 있습니다, 고장의 축제이기 때문에.
장병학 위원   거기 학생 독립운동기념 한마당축제도 있네요. 몇 월달에 해요?
○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명숙   단양교육지원청 교육장 이명숙입니다.
  5월에 주로 중학생들 위주로 해서 탑에도 가고 대성산 한번 오르고 독립기념탑에 올라가서 참배도 하고 그럽니다.
장병학 위원   42쪽 보면 역량 강화를 위한 지식관리 내실화 쪽에서 전 교직원 지식운동 지속 추진인데, 그 3단계 운동 CK운동인데 지식 만들기, 지식 모으기, 지식 나누기 운동 지식 111운동은 뭡니까? 42쪽.
○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명숙   요거는 1인 매월 한 건씩 지식 등록하는 걸로 해서 111이 아니라 111운동인데 1인 1월 1건입니다.
장병학 위원   알겠습니다.
  44쪽 보면 주요업무계획 5대 관점 이거를 BSC 전략체계 수립을 하는데 7개 성과목표로 해서 전략목표, 성과목표, 성과지표 이렇게 해서 아주 성과목표를 14개, 성과지표 18개 수립해서 체계적으로 이러한데 교육장님의 어떤 전략적인 말씀이 있으세요?
○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명숙   단양교육지원청 교육장 이명숙입니다.
  이거는 공직문화 정착을 위해서 세분화해서 그 영역별로 관리체계를 전략을 수립해서 거기에 의해서 평가를 하는 겁니다.
장병학 위원   알겠습니다.
  53쪽을 보시기 바랍니다.
  유치원교육 쪽의 발달지연 다문화가정 아동 여기에는 희망유아교육사를 활용한다는데 희망유아교육사에 대해서 말씀 좀 해 주실래요?
○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명숙   단양교육지원청 교육장 이명숙입니다.
  여기 희망교육사 활용은 다문화가정의 유치원 아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단양에. 그래서 그 아이들을 위해서 지금 다문화가정 하는 보조교육사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문화에 대한 특별, 이렇게 개별로 보충지도 이런 걸 하느라고 다문화가정 아동들을 위한 그 활용입니다.
장병학 위원   특색사업에 여기도 아까 괴산증평교육지원청마냥 단양청소년국악예술단이 특별히 운영되는데 초등학교 몇 학교하고 중학교 몇 학교가 지금 하나요?
○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명숙   요거는 사실 그전에 단양에 국악단이 있는데 그 지도교사가 옮기면 또 하기가 힘들고 국악단을 하려면 한 50명 정도를 해야 되는데 단양 소규모학교에서 하기가 굉장히 힘듭니다.
  그래서 요번에 우리가 교육지원청에서 한 5,200 정도 또 지자체에서 지원받고 또 교과부에서 이런 게 있어서 이거는 6월 넘어서 7월에 해서 우리가 선정이 되어서 한 1억 3,000 정도로 해서 각 학교에 전부 냈습니다, 올 수 있는 애들은 다 오라고.
  그래서 주로 학교가 초등학교 5개 정도, 중학교가 3개 정도, 고등학교 2개 정도인데 국악관현악단도 하고 궁도교실도, 거기에 궁도장이 아주 좋습니다.
  그래서 우리 고유의 운동 궁도도 하고 해서 지금 요건 특별사업으로 저희들이 처음 시작했는데 아주 지역사회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장병학 위원   글쎄요, 산촌학교에서 이렇게 정말로 대단위 국악예술단 학생들이 초·중학생들이 모여 가지고 한다는 게 대단한 우리나라 국악발전에도 앞장서지만 아이들한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네요.
  끝으로 68쪽 보면 농산촌 돌봄학교 운영 쪽에 농산촌 유학학교 운영을 하는데 가곡초 대곡분교 한드미마을, 산위의 마을 가곡초 보발분교, 샘양지마을 대강초 장정분교 이게 어떻게 되는 건가 설명 좀 해 주세요.
○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명숙   단양교육지원청 교육장 이명숙입니다.
  이 농산촌 유학학교 운영이라는 것은 단양에 지금 대곡분교 같은 경우는 인원수가 그전에 자꾸 줄어서 폐교대상이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서 아까 말씀드렸듯이 대곡분교에 아마 한드미마을에서 한 분이 여러 가지로 거기에 이렇게 집을, 학생들이 할 수 있는 방이라든가 이런 걸 다해 놓고 서울이나 경기, 부산에서 희망을 받아서 지금 이사는 오지 않고 학생들만 와서 있는데, 저희들은 농촌학교 살리기에서 대곡분교에 우리가 지원을 한 2,000만 원 정도 해 주고 그러면 거기서 원어민 영어라든가 또는 거기 동굴도 있습니다. 동굴탐험이라든가 아까처럼 텃밭 가꾸기 이렇게 해서 도시인들한테 굉장히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걸로 하고 샘양지 대강초 장정분교는 지금 그거를 지역민들이 하려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아직 학생은 없습니다.
  그리고 산위의 마을은 천주교의 신부님이 아이들을 데려와서 거기는 학부모들도 같이 와서 하고 있습니다, 이사를 와서.
장병학 위원   예, 알겠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송승필 교육장님, 유종렬 교육장님!
  참 평생 이렇게 교육에 봉직하시다가 아마 의회에는 오늘 마지막이 아닌가, 거듭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미애   장병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박상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상필 위원   교육의원 박상필입니다.
  아까 잠깐 일이 있어 가지고 나갔다 오느라고 못 들었는데 저기 단양교육지원청 14쪽의 독서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해서 여러 가지 아주 좋은 시책을 많이 하고 있는데, 다양한 독서운동 활성화를 위해서 다섯 수레 책읽기 운동 2080, 2030 또 북스타트 책날개 운동 요런 거 조금만 설명을 해 주실까요?
  북스타트 책날개 운동은 어떻게 하며 다섯 수레 책읽기 운동.
○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명숙   예, 단양교육지원청 교육장 이명숙입니다.
  지금 책읽기운동을 도교육청에서 와 가지고 각 지원청에서 다 하고 있는데 저희들은 사제동행 책읽기로 하루에 20분간 읽어서 계속해서 한 80권 정도 초등학교는 책을 읽어서 독후감도 간단간단하게 써서 학교에서 그걸 갖고 독서토론대회도 하고, 또 중학교는 20분간 책을 읽어서 한 30권 정도는 목표를 정해서…
박상필 위원   1년에?
○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명숙   예.
  그런데 더 읽는 아이들도 많이 있고요, 그리고 이제 북스타트 책날개 운동도 학교별로 전부 실시를 해서 아이들에게 책을 읽되 쭉 누적해서 독서활동을 할 수 있는 그런 활동입니다.
  그리고 거기에서 이제 가곡초·중 같은 경우는 학부모님과 함께 토요일날 오후에 밤새워서 새벽까지 그다음 날까지 밤새도록 책을 읽고 거기서 학부모와 함께 토론도 하고 이런, 학교별로 특색 있는 책읽기 운동입니다.
박상필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학교 도서관 활용 수업 활성화해 가지고 전체 시간의 5%하면, 그럼 전체 시간의 5% 어느 정도 시간을 말하는 건가요? 전체 시간의 5%가 있는데.
○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명숙   그러니까 도서관 활용은, 그 도서관에 가서 수업하는 거 국어시간입니다.
  그래서 주로 도서관에 가서 수업을, 이제 거기 있는 책도 하고…
박상필 위원   아니 5% 시간이라고 하면 어느 정도 시간, 그러니까 이제 교육과정 이수시간의 5%인가 아니면, 5%가 뭐의 5%지 이게? 딱 언뜻 머리에 안 들어와서.
○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명숙   그러니까 국어시간에서 5%를.
박상필 위원   국어시간 총 이수시간의 5%?
○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명숙   68시간이라면.
박상필 위원   총 이수시간의 5%?
○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명숙   예.
박상필 위원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음성교육지원청에 11쪽에 있고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은 12쪽에 있는데 그 방과후학교지원센터 운영을 내실화하겠다 그랬는데 우선 음성교육지원청 11쪽에 방과후학교지원센터를 어떻게 운영을 내실화하는 건가 간단하게 한번 말씀을 해 주실까요? 내실화하기 위한 방안.
○음성교육지원청교육장 유종렬   음성교육지원청 교육장 유종렬입니다.
  저희들은 방과후학교 지원을 위한 지원센터사무보조원을 채용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방과후학교 외부강사 전문성 제고를 위한 연수를 실시하고요, 또 성과보고회도 12월에 실시할 예정입니다.
박상필 위원   방과후학교지원센터는 어디다 두는 겨, 센터를.
○음성교육지원청교육장 유종렬   우리 교육청에 있고요, 교육과장님이 센터장으로…
박상필 위원   교육청에다 두고?
○음성교육지원청교육장 유종렬   예.
박상필 위원   괴산은?
○괴산증평교육지원청교육장 윤병준   괴산증평교육지원청 교육장 윤병준입니다.
  이 센터는 고정화된 사무기구의 센터는 아닙니다.
  Wee 센터나 특수교육지원센터같이 고정화된 센터는 아니고 담당업무 직제상 그냥 임의로 만든 센터라고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내용은 음성교육지원청과 같습니다.
박상필 위원   예, 알겠습니다.
  진천교육지원청에, 각 교육지원청 업무보고한 것 중에 좀 특이해서 제가 말씀드리는데 26쪽 하단에 체험위주의 통일·안보·독도교육이 있던데.
  그 독도교육, 거기에서 시행한 그 저기를 한번 말씀 좀 해줘 보실까요, 진천교육지원청에서?
○진천교육지원청교육장 송승필   진천 교육장 송승필입니다.
  이 독도교육은 별도의 예산 600만 원을 책정해서 이번 8월 27∼29 학생들이 직접 독도를 방문을 합니다.
  그 말의 표현입니다.
박상필 위원   거기 지금 세부 저기서 보면 우수한 점에도 이제 체험위주의 통일·안보·독도교육이 있고, 개선할 점에 교원 통일·안보 교육 연찬회 강화 방안.
  이게 이제 2학기에 와서 개선한다는 건데 좋은 시책인 것 같고 이거 6개 교육청에 다 해당이 되겠지만 독도교육, 아마 대한민국 생긴 저기한 이래로 독도교육에 대한 교육의 지침을 내려 보낸 게 금년 처음일 겁니다, 교과부에서.
  가이드라인을 정해줬잖아요.
  초등학교는 독도의 중요성을 가르치고, 중학교는 영유권을 이해하고 고등학교는 독도수호를 의지하는 이런 목표점까지 정해 주고서 요 정도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독도교육을 시켜라, 이렇게 구체적으로 아마 지침이 금년에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진천교육지원청에서 시범적으로 실시하고 있는데 다른 교육청에서도 2학기에 계획을 세워 가지고 독도 한번 교육장님이 챙겨보십시오.
  교육에 대한 지침서가 내려온 게 있으니까 그것을 한번 챙겨 보시고, 독도교육의 목적, 하여튼 우리 영토에 대한 올바른 수호의지를 갖출 수 있는 그런 학생을 기르는데 독도교육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충주교육지원청에 아까도 얘기가 누가 나왔을 텐데 16쪽에 학교급식 지원 확대에 이제 지원일수가 초·특수가 며칠, 200일이죠? 중학교는 180일.
  그런데 지금 초등학교 수업일수가 대개 이백 한 사오일 되죠. 그죠? 사오일 정도는 교육장님 어떻게 해결해야 되는 겨 이거 우선, 당장 이게? 지금 200일은 지원해 주는데 그 오버되는 사오일 정도를 어떻게, 무슨 계획이 있습니까, 이거?
○충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정태상   대개 그냥 200일 정도로 지금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상필 위원   학교에서는 200일을 더 해야 될 걸? 다른 교육장님.
○음성교육지원청교육장 유종렬   음성교육지원청 유종렬입니다.
  현장체험학습, 소풍 이런 거를 5일 정도 봐 가지고 200일로 하고요, 180일 하는 거는 토요급식을 안 하는 학교를 180일, 그다음에 하는 학교는 200일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박상필 위원   아니 글쎄 200일을 지원해 주는데 실지 학교에서는 200일이 다 넘는다고 하던데.
○음성교육지원청교육장 유종렬   현장체험학습 하는 날 급식을 안 하잖아요, 그런 날은. 소풍이나 그런 거, 현장체험학습.
박상필 위원   200일이면 충분하다?
○음성교육지원청교육장 유종렬   예예.
박상필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제천교육지원청 41쪽에, 아까도 제가 설명을 들었는데 41쪽에 상반기 우수사례에 농촌사랑 작은 학교 살리기 4개 학교 방문, 타 지역 성공사례 벤치마킹 했는데 이게 우리 교육위원회 사업하고 일치된 사업을 해 주셨는데 벤치마킹 한다 이렇게 했는데 조금 이것 좀 구체적으로 어떤 쪽으로 하셨나 얘기 좀 해 주실까요?
○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한상윤   제천교육지원청 교육장 한상윤입니다.
  우선 먼저 우리 교육위원님께서 깊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작년에 부임을 해서 보니까 관내에 소규모학교가 심각하다는 상황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제가 하반기에 우선 단양의 한드미마을을 갔습니다. 대곡분교를 갔었고 그다음에 평창에 있는 면온초등학교, 그리고 남한산성에 있는 남한산초등학교를 저희가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그것 외에 전국에서 성공한 사례 학교들에 대한 정보를 많은 학교를 수집을 했고 이 세 학교를 갔던 이유는 크게 세 가지 관점에서 달랐습니다.
  대곡 한드미는 지역사회가 나서 가지고 유학촌을 만들어서 학생들을 지역사회 중심으로 데려와서 학교를 살린 케이스고 평창 면온초등학교는 방과후 교육활동이 특색이 있어서 살아난 학교였고 남한산초등학교는 금년에 포스코에서 하는 청암교육대상을 받은 거와 같이 정규교육과정을 거의 대안학교 수준의 교육과정 운영으로 혁신해서 했던 것이 강점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 세 학교를 특색 있게 전국에 있는 학교를 보고 세 관점에서 갔다 온 다음에 지난해에 11월경에 관내 소규모학교 교장선생님들하고 난상토론 해서 집중 워크숍을 한 적이 있습니다.
박상필 위원   예, 알겠습니다.
○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한상윤   그런 내용으로 올해도 지속적으로 그와 같은 노력을 연장선상에서 하고 있습니다.
박상필 위원   저희들도 작년에 개원 이래로 한 1년간 이쪽으로 교육위원회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졌는데 역시 ‘아, 하면 되는구나’ 하는 걸 저희들은 자신을 얻었거든요.
  그래서 우리 교육장님들도 여기 벤치마킹한다고 했는데 좀 잘된 학교, 우리 도뿐이 아니라 타 시도에 가서 보면 ‘아, 이렇게 하는구나’ ‘교장선생님의 의지대로 하면 되는구나’ 학생 수가 이십이삼 명 되던 것이 좌우지간 전학해 온다고 150명씩 밀려 있으니까. 그래서 할 수 있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한상윤   제가 한 가지 답변을 드려도 될까요?
박상필 위원   예.
○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한상윤   제천교육지원청 교육장 한상윤입니다.
  앞서서 보고 때에 제가 중요한 사항을 압축해서 말씀을 드렸지만 그 많은 학교들을 가본 결과 면온초등학교하고 남한산초등학교는 현재의 관련 법규를 보면 필히 주민등록을 이전해야만 전입이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남한산 같은 경우는 서울 근교를 갖고 있기 때문에 성남의 관할을 받고 있었는데 그쪽에 서로 오려고 해서 전셋값이 폭등할 정도로 되어 있고 2,000명 정도가 대기를 하고 있다는데 학교에 150명 정도가 되어 있는데, 원래 그 지역에 있는 학생은 한 15명 정도밖에 안 됩니다.
  전부 온 학생들인데, 지금 면온 같은 경우도 전부 서울권에서, 또는 전국에서 와서 이렇게 다니고 있는데 문제는 그렇게 전입을 와서 거주이전을 해서 될 수 있는 것이 확률적으로 그 많은 학교를 다 살리는 데는 불가항력이 된다는 겁니다, 몇 개의 샘플링으로서는 될지 모르나.
  그래서 저는 이런, 국회에 가서도 그런 제안을 한 적이 있습니다.
  뭐냐 하면, 가장 중요한 것은 젊은 층이 들어와서 취학아동이 있는, 자녀를 갖고 있는 젊은 층이 들어와서 정주할 수 있는 경제활동의 여건을 만드는 것이 지자체 차원에서고 국가적으로 필요하고, 그다음에 가장 중요한 부분은 인근 도시지역에 있는 학생들이 한 30분 정도 되는 거리라면 학구를 갖다가 좀 규제된 부분을 풀어서 도심지 학생이 갈 수 있는 경우라면 다닐 수 있도록 그런 문호를 열어주는 제도적인 장치가 없이는 현실적으로 한계가 있습니다.
  저희 관내 화당초등학교 같은 경우는 굉장히 어려웠던 학교인데 작년 올해 열심히 노력하셔서, 특히 김정숙 교장이 아주 열심히 하셨는데 올해 학교가 안정됐고 학생 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런 관점에서 우리 교육위원회에서, 우리 위원들께서 실질적인 것을 해 주셔야 될 거 아니냐.
  그래서 제가 여기서 구체적으로 밝히기는 어렵지만 도내에도 일부 늘어나는 학교들을 보면 과연 법규상으로 떳떳하게 다니고 있느냐에 대한 문제점이 제기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박상필 위원   하여튼 무슨 얘기인가 알겠습니다.
  지금 얘기한 대로 학생 수가, 물론 전입을 와 가지고 와서 거기에 상주하면서 경제권도 해결되고 이렇게 돼서 학생 수가 늘면 좋고, 그것은 금상첨화죠.
  그러기 위해 지자체하고 연계된 그런 사업을 해서 교육도 살고 경제기반도 살 수 있는 그런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고, 뭐 또 지금 우리 교육장님 말씀대로 동화초등학교같이, 사실 따지고 보면 법적으로 학군 위반이겠죠.
  여기 시내 거주자들이 가서 학생 수를 채워줘 가지고 하는 그런 방법, 지난번에 우리 교육위원들도 가봤습니다마는 전남의 관기초등학교 같은 경우에 여수에서 한 2㎞, 한 1.5㎞ 정도 떨어졌는데 거기 뭐여 저희가 여기 와서 토론회도 하고 사례발표도 했습니다마는 그런 학교는 거기 본거지 학생들은 지금 아까 말씀하신 대로 열댓 명밖에 안 되는데 다 여수시내에서 다니는 학생들, 물론 졸업하면 또 다시 가겠죠.
  이제 그런 문제점은 있겠지만 하여튼 어쨌든 학생 수를 유치하는데는 ‘아, 이게 열심히 노력하면 가능한 일이다’ 이런 생각을 해서 고맙다는, 우리 제천 이렇게 해 주셔서 고맙다는 말씀드리고, 다른 교육청에서도 우선 많이 가서 보도록 우리 교육장님이 권장해 주시고, 그다음에 하반기 발전과제에 감동수업 교과별 교사동아리 운영의 활성화 발전과제로 이렇게 해 주셨는데 아주 좋은 저기 같습니다.
  하여튼 교사동아리를 활성화해서 선생님들의 사기도 진작시키고 이래 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를 해 줬으면 해서 말씀드립니다.
  공통적으로 또 한 가지만 제가 말씀드리면 내년부터 주5일제가 전면 실시되는데 주5일제, 2학기에 들어서는 우리 각 교육지원청에서도 여기에 대한 대비가 있어야 되겠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주5일제 수업, 물론 수업이 6일에서 5일로 줄었다 이제 이렇게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주5일제 수업으로 인해서 대한민국 교육의 패러다임이 바뀌었다. 이런 기회에 공교육을 살려야 된다 이거여. 그래서 주5일제 수업으로 인해서 학교에서만 부담하던 것을 학교나 가정이나 지역사회가 같이 연계해서 그런 협력적 시스템을 만들어줘야 되겠다, 저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냥 하루 줄었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이번 좋은, 이번을 계기로 해서 우리 같이 공교육을 살릴 수 있는 그런 계기로 삼았으면 해서 우리 교육지원청에서도 좀 아이디어를 내보고, 사실은 대단히 죄송합니다마는 이런 사업을 우리 도교육청에서도 사실 등한시 했습니다.
  솔직히 청주시청만 해도 작년에 이것을 대비해서 놀토사업, 토요일날 놀토사업을 1억을 저기해 가지고 이 저기를 줬단 말여, 수탁을 줬단 말이에요.
  그래서 1억을 수탁을 해서 운영을 했고 금년에도 상반기에 예산이 없어서 못 준다고 그랬는데 또 이것이 내년도에 주5일제 수업이 된다니까 1억을 확보해 가지고 놀토사업을 지금 시청에서 대체하고 있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우리 교육지원청에서도 이런 사업을 해야 된다, 놀토사업을, 대체된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해야 된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지금 현재 지자체가 교육청보다 앞서고 있습니다.
  작년에 1억 투자했고 시청에서 올해 1억 또 투자한단 말이에요, 놀토사업을.
  그래서 우리 도교육청뿐만 아니라 교육지원청에서도 이런 주5일제 수업을 활성화해 가지고 가정이나 학교나 연계된 그런 협력시스템 네트워크가 형성되도록 우리 교육장님들이 좀 수고를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미애   박상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보충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응천 위원   교육의원 전응천입니다.
  추가로 금방 나왔던 얘기인데 여섯 분 교육장님들 같이 고민을 했으면 해서 말씀드리는데, 지금 초등학교하고 중학교 전출입규정 실태 지금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 것, 지금 방금 얘기도 나왔는데 그 실태하고 현재 이루어지는 그 실태, 그 규정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 한번 교육장님들 나름대로 생각하셔서 말씀을 하시는데, 단양 교육장님 여섯 분 대표로 해서 한번 말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명숙   단양교육지원청 교육장 이명숙입니다.
  지금 전출입 실태 상황을 지금…
  저희 단양교육지원청에서는 전출입이 별로 없는데 어떤 의미인지 제가 잘…
전응천 위원   아니, 지금 한드미마을?
○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명숙   예, 한드미마을의 전출입은 사실은 그 아이만 학생만 면사무소에 와서 옮기고요, 그리고 동거인으로 지금 거기 한드미마을에 있는 그분이 동거인으로 해서 와 있는데, 사실 거기도 지금 한 200명 이상 대기자가 있습니다.
전응천 위원   초등은 그렇고, 중학교는?
○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명숙   중학교는 없습니다. 지금 초등학교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유학센터가.
전응천 위원   중학교는 규정이 어때요?
  중학교도 똑같아요?
○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명숙   예.
전응천 위원   중학교도 그러면 학생만 오면 되네.
○괴산증평교육지원청교육장 윤병준   학구제예요.
전응천 위원   그렇게 됐다고?
○괴산증평교육지원청교육장 윤병준   주민등록에 의해서, 학구제에 의해서 학구가…
○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명숙   그래서 거기서 취학통지서가 오면 저희들은 받고 있습니다.
○괴산증평교육지원청교육장 윤병준   제가 한 말씀 보충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전응천 위원   예, 하세요.
○괴산증평교육지원청교육장 윤병준   지금 우리 교육위원회의 소규모학교 살리기나 또 현실적으로 우리가 해당 관내의 초·중학교에 도시와 인접하고 있는 학교들은 다 가지고 있는 문제입니다.
  초·중학교가 학구제 의무교육이잖아요. 그러니까 취학통지는 우리가 하는 게 아니라 지자체에서 읍면동사무소에서 한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지금 뭐냐 하면 주민등록을 이전해 놓고 실제는 그냥 편법이라고 그럴까 불법으로 이전해 놓고 임시로 가서 있는 경우지 주거여건이 돼서 귀농이라든가 이런 건 상관이 없고, 그래서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도시에는 정말로 과밀학교, 대규모학교가 많잖아요, 인근에는 텅텅 비어있단 말이에요.
  청원군, 예를 들어 청주시 주변의 청원군은 전부 청주로 위장 전입해서 오고 역외로 나가는 거는 신송이나 일부 특성화된 학교, 또 도심공동화 현상에 의한 석교, 우암, 주성 여기도 건물은 많은데 전부 신흥 아파트…
  그래 요거를 교육위원회에서 거꾸로 조례를 해서 공동학구의 개념을…
전응천 위원   교육장님, 현행 규정이 좀 잘못된 걸 확실하게…
○괴산증평교육지원청교육장 윤병준   아니, 잘못된 것이 아니라 그건 법에 의한 거지 잘못된 것은 아닌데, 그렇게 이용을 하기 때문에 공동학구의 개념을 두 학교의 경계로 하지 말고 과밀학교나 도시에서 나가는 학생들에게는 좀 열어주는 주민등록 안 하고도 안 옮기고도, 예를 들어서…
전응천 위원   교육장님들 그런 고민을 하신 그거 연구한 거를 우리 위원회에 꼭 좀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괴산증평교육지원청교육장 윤병준   저희들이 공동으로 연구하는 건 아니고 하나의 개인적인 제안입니다.
  그런 것들이 조례로 해서…
전응천 위원   제가 그런 걸 물으려고 한 겁니다.
  그러면 한드미마을에 온 학생들의 가정환경을 조사를 해 볼 때 결손 애들이 얼마나 돼요?
○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명숙   단양교육지원청 교육장 이명숙입니다.
  걔네들 가정환경은 결손은 아니고요 맞벌이부부들이 서울이나 부산, 경기에서 잘살고 있습니다. 맞벌이부부여서 집에서 걔네들을 오후에 못 보내고 그러니까 여기에 맡긴 겁니다.
  그리고 학부모들은 한 달에 한 번 정도 와서 아이들 만나고 또 확인하고 이렇게 가고 있습니다.
전응천 위원   그럼 거기 한드미마을 대곡분교를 졸업을 하고 가곡중학교에 진학을 하는 거예요?
○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명숙   중학교에 진학하는 아이들은 그렇게 많지마는 않습니다, 한두 명이고. 대부분은 6학년 때 다시 또 서울로 전학을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대곡분교는 본교보다 훨씬 학생 수가 많습니다.
전응천 위원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이광희 위원   예, 제가…
○위원장 최미애   예예, 이광희 위원님 질의하시겠어요?
이광희 위원   예.
  드디어 저희 교육장님들께서 우리 교육위원회가 야심차게 준비했었던 작은 학교 토론회에서 결론을 내렸던 부분을 지금 오늘 말씀하셨어요.
  저희들이 대안으로 이렇게 만든 거 중에 하나가 어쨌든 제도적 장치로써 학군통합 혹은 학군개방이 있어야… 원래는 학군을 만든 거는 과밀화되는 거, 사교육 이런 거를 지양하기 위해서 만들었는데 오히려 외부로 나가는 거조차 현재 막혀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있고, 또 하나는 정주나 경제활동에 근거해서 활성화하는 방법 이거는 시골동네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그럴 수밖에 없는 이두 가지 성장조건을 가지고 있는데, 이 두 가지 다 공히 교장선생님의 개방적이고 민주적인 리더십이 필요하더라 이게 저희들의 결론인데요.
  충주 교육장님께 말씀드리는데 향후 5년간 폐교대상인 학교가 얼마시죠?
  지금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지금 충북에 있는 시·군 중에서 가장 많죠? 충주가 지금 대상이. 가장 많습니다.
○충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정태상   충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정태상입니다.
  향후 5년간 2016년까지 중학교, 초등학교를 합쳐서 지금 10개 교로 지금 되어 있습니다.
이광희 위원   그래서 지금 다른 곳에 비해서 충주에서 나온 지난번의 계획서나 이걸 보면 작은 학교이기 때문에 장점이 있거든요. 자연친화적이고 인원이 적기 때문에 친환경적이고 생명교육이 가능하고 자율적 학습이 가능하고 이렇듯 한 명 한 명에 대한 수준별 학습이 가능하다는 이런 작은 학교로써의 장점이 있어요.
  그거를 원하는 도시민들도 많고 하다보니까 나가는 거거든요. 그래서 여기에 대한 대책이 굳이 10개 학교에 대한 폐교형태로만 계속 진행이 되는 것이 올바른지에 대해서 판단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거는 교육지원청 차원에서 준비되지 않으면 도교육청은 그냥 수용해서 추진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게 지자체하고 지역교육청하고의 협의되는 문제인 거하고 그다음에 교육의 방향성하고 지향성에 대한 문제라고 생각하거든요.
  청주가 청주·청원 통합을 앞두고 청원군에 있는 많은 작은 학교들이 어떤 식으로든 활성화될 가능성이 높은데 말씀하신 대로 제도적인 문제는 저희들이 해야 될, 저희들이 결론에 도달한 건데, 충주 같은 경우는 통합이 됐는데 그리고 나서 너무 도시집중화 현상이 오히려 더 되고 있는데 조만간 거기도 인원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지금 방금 말씀하신 이런 결론에 도달할 가능성이 높을 것 같아요.
  그러면 현 교육장님께서 이런 대안들을 앞으로 가져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어떻습니까?
○충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정태상   실질적으로 ’11년, 금년에 통폐합되는 학교가 전 계획에 의하면 2∼3개 학교가 있었는데 사실 주민들 의견이 반대가 많았고 결국 그 후에 시내에서 오는 아이들이 학생 수가 늘어나 가지고 지금 당분간은 아직 폐교 예정이 없는 그런 상태로 있습니다.
이광희 위원   지금 저희들이 말씀드린 신송초나 동화초나 이런 청원군에 있는 학교도 폐교대상이었다가 역전이 된 거거든요.
  그리고 하여튼 요 부분에 대해서 계속적으로 고민을 통해서 저희들도 좀 하는데 아쉬운 말씀을 드리면 기왕에 저희들이 야심차게 1년 동안을 준비한, 오전에 우리 교육위원장님께서 칭찬을 해 주셨는데, 우리 박상필 위원님이 야심차게 또 잘 말씀하시고 그래서 그랬는데 그날 같이 얼굴 좀 뵈었으면 했는데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요것도 교육계의 해묵은 문제이기도 한데 이것도 어떤 비전이나 이런 게 없으면 안 되겠다고 해서 말씀드리는데요.
  괴산·증평에 지금 제가 가지고 있는 게 2008, 2009, 2010년 학업중단 학생 통계자료와 관련되어서 다 가지고 있는데요. 진천이나 음성도 심각합니다만 제천이나 단양이나 이런 덴 줄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학업중단 학생 통계가 줄고 있어요.
  그런데 증평군이 지금 인구가 어떻게 되죠?
거기가 한 몇 명 정도 되죠?
○괴산증평교육지원청교육장 윤병준   약 한 3만.
이광희 위원   학생들 수가 6,000명 정도 수준이죠?
○괴산증평교육지원청교육장 윤병준   예.
이광희 위원   그런데 다른 데에 비해서 현격하게 높습니다.
  다른 데에 비해서 학업중단 학생이 2010년도에 110명, 2009년도가 108명 증평만입니다. 만약에 괴산하고 합치면 저기 제천보다도 더 많습니다.
  그러니까 학업중단 문제는 여러 가지 사안이 있을 수 있습니다만 제가 Wee 센터나 이런 분들하고 얘기를 해 본 결과에 의하면 학업에서 탈락한 아이들이다, 그러니까 학업을 순위별로 1등부터 쫙 하다보니까 밑에서부터 결국은 나오는 이런 현재의 교육제도에 적응하지 못하는 게 아니냐는 이런 얘기를 많이 들었거든요. 근데 하필이면 이게 지역적으로 편차가 큽니다.
  증평이 왜 이렇게 높아야 되는지 더군다나 진천이나 음성 같은 경우는 중학생이 굉장히 높습니다. 아시는 대로 초·중생은 학교를 그만두어서는 안 되는 아이들입니다. 여기에 대해서 혹시 대책이나 교육장님들 어떤 생각을 해보신 적이 있으신지 말씀 좀 듣고 싶습니다.
○괴산증평교육지원청교육장 윤병준   괴산증평 교육장 윤병준입니다.
  그 자료를 지금 초·중학생인지 고등학생인지 잘 몰라서…
이광희 위원   지금 증평·괴산은 합쳐서 110명이라고, 그러니까 증평만 110명이라고 말씀드린 거구요.
  그다음에 진천이나 음성은 중학생만 따졌을 때 가장 높습니다. 심지어는 청원군이 이런 데보다 음성군이나 비슷합니다.
  그러니까 인원대비로 따지면 압도적으로 높아서 지금 특히나 진천, 음성, 증평을 말씀드리는데 증평은 전체 토털이 높고 중학생은 낮습니다. 음성과 진천은 전체 토털은 중간정도 가는데.
○괴산증평교육지원청교육장 윤병준   요 문제는 어쨌든…
이광희 위원   아마 자료 없으실 거예요, 제가 이거 분석한 거거든요.
○괴산증평교육지원청교육장 윤병준   예, 자료가 없기 때문에 더 살펴서 거기에 대한 저기를 더 심각히 고민을 해서 대책을 세우도록 요렇게 하겠습니다.
이광희 위원   지금 제가 왜 남부권에서는 얘기를 안 드렸는데, 남부권은 굉장히 아이들의 중도탈락률이 낮습니다.
  그래서 말씀 안 드리고 청주나 충주나 이런 대도시 같은 경우는 워낙 높기 때문에 특히나 차이가 있는 중부권역에 말씀을 드리는데요.
  이게 제가 보기에는 이것도 작은 학교처럼 저희들 작은 학교를 작년 처음 오시면서부터 말씀드려 가지고 여기 지금 결론을 비슷하게 오늘에서야 내듯이, 요 문제도 계속적으로 신경을 써야 아이들이 계속 점수 위주로 끌고 가는 현재의 체제 속에서 이탈해서 탈락해서 사회에 나가면 청소년 범죄율이 이 지역이 굉장히 높거든요. 이 아이들과 연관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건전한 사회인으로 육성한다고 하는 의미에서 이 아이들도 포함을 해야 되기 때문에 어쨌든 이에 대한 대책을, 지금 여기에 보면 그런 거와 관련되어서 전혀 없는데, Wee 센터나 이런 것도 지금 자료 주신 거에 보면 다 똑같은 진단, 상담 치료의 원스톱 지원을 위한 Wee 센터를 운영한다 이런 말씀만 있지 몇 명을 상반기에 했는지 앞으로 몇 명을 할 예정인지 그 대상자가 얼마인지에 대한 이런 통계나 데이터들은 제대로 나오지 않고 있어서 제가 보기에는 향후에 나오는 데이터들에는 여기에 대한 대책도, 그렇다고 다른 데 충주나 제천이 적다는 건 아닙니다.
  제천은 줄어들고 있고 충주는 계속인데 전국적인 수치로 보면 충북이, 전국은 0.8%예요. 그런데 충북은 1.1%입니다.
  대체로 충북이 중도 탈락하는 아이들의 비율이 높은 편이니까 여기에 대해서 어쨌든 우리도 전국 평균 정도까지는 낮춰야 되는 거 아니냐 이런 생각이고, 기왕이면 아예 여기 단양이나 제천처럼 쭉쭉쭉쭉 줄어들듯이 이런 식으로 뭔가 좀 데이터와 통계가 됐으면 좋겠는데 이 데이터는 옛날에 뉴욕시장 하시던 분의 책상에 매주 몇 명이 청소년 범죄율인지, 몇 명이 학교를 그만두는지가 이미 10년 전에 올라온 경험이 있는 데이터예요.
  그래서 우리 교육장님들께서 신경을 써주시면 좋겠다는 당부만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미애   예, 이광희 위원님.
  예, 박상필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세요.
박상필 위원   아까 음성교육지원청 집중이수제 그것 좀, 잘못하면 오해가 있을, 집중이수제 지금 금년부터 실시하는 거죠? 집중이수제가.
○음성교육지원청교육장 유종렬   예예.
박상필 위원   그 대상이 어디 어디에요? 아까 전 학년 실시하는 게 아니라 제가 알기로는 초등학교 1학년, 2학년, 중학교 1학년…
○음성교육지원청교육장 유종렬   예, 초등학교 1학년, 2학년, 중학교 1학년.
  금년부터 실시하는 학년이 그렇고요, 집중이수제는 제가 알고 있기에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한 학년에, 1년 동안에 이수할 것을 한 학기에 집중이수하는 거.
박상필 위원   특정 과목을 몰아서 배우는 건데…
○음성교육지원청교육장 유종렬   그렇죠.
박상필 위원   이게 어느 저기를 보니까, 물론 요즘 와 가지고 교사나 학생, 학부모, 교사가 불만이 많더라고, 이 집중이수제에 대해서.
  우리 한 교육장님 말여, 이 집중이수제 이것을, 물론 장단점이 있겠죠. 지금 예체능이나 이런 거는 저기할 테고 이렇게 몰아서 배우는, 저그번에 어느 저기를 보니까 단점이 많더라고.
  집중이수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한상윤   제천교육지원청 교육장 한상윤입니다.
  교육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에 저희도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때 전적으로 공감하고 있습니다.
  2009 개정 교육과정을 금년도에 적용하면서 사실 현장에서, 적용 과정에서 나왔던 문제가 집중이수를 해도 되는 과목이 있지만 특히 학생들의 뭐 심리적인 그 관련된 교과 같은 경우에는 오히려 여러 학년에 걸쳐서 해 주는 것이 더 교육적으로 좋지 않느냐 이런 현장의 목소리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 아마 교육과학기술부에서도 아마 귀를 기울이고 있을 것 같고, 앞으로도 그런 부분은 개선해 가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상필 위원   대개 고등학교 같은 경우, 특히 고등학교 같은 경우 체육, 체육은 그냥 1학년 때 다 배워버리고 뭐 2학년, 3학년 때는 체육수업을 아예 없애고 이러한 단점이 있는 것 같아요, 몰아서 이렇게 수업을 하니까.
  집중이수제는 하여튼 연구를 해 볼 문제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미애   박상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진섭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최진섭 위원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여기 지금 오후에 하는 중에는 사실은 진천하고 음성인데 음성 유종렬 교육장님하고 진천 송승필 교육장님은 하여튼 평생 우리 충북교육발전을 위해서 고생 많으셨습니다.
  많으셨고, 이제 마지막 업무보고 같으신데 진천 조리보조원 어떤 2009년도 5월달에 그 작업대가 넘어져 가지고서 소송사건이 일어난 게 있었죠?
○진천교육지원청교육장 송승필   예.
최진섭 위원   그거 끝났습니까?
○진천교육지원청교육장 송승필   진천 교육장 송승필입니다.
  예, 끝났습니다.
최진섭 위원   끝났어요?
○진천교육지원청교육장 송승필   예.
최진섭 위원   그래서 손해배상을 해 줬나요?
○진천교육지원청교육장 송승필   예, 교육청에서 해 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진섭 위원   음성도 2009년 4월달에 각도기 던져 가지고서 왜 눈에 이렇게 시각장애 온 사건이 있었죠?
○음성교육지원청교육장 유종렬   남신초등학교에 그런 일이 있었는데요, 사안이 종결됐다고 합니다.
최진섭 위원   하여튼 고생 많으셨는데 다 종결 잘됐다고 그러니까, 그런데 이제 다만 이러한 사건이든지 사고가 발생되면 그 해당 교육장님들이 아주 진짜 속 많이 상하고 신경쓰는 게 그거거든요.
  앞으로 우리 교육장님들 이런 사건 사고 일어나지 않도록, 이게 이제 고의적인 것은 아니지만 그렇게 일어나지 않도록 사전 예방할 수 있도록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미애   예,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 더 질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제가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업무보고는 5대 교육시책을 중심으로 해서 목표달성을 위해 각 부문별 청사진을 펼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사업계획이 언제나 뭐 그렇지만 거의대동소이하고 비교적 계획이 많은 편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독서지도를 예를 들어서 말씀드린다면 사업이 많은데 이것들이 실제로 내실 있게 실행하고 있는지 좀 생각이 들고요, 예컨대 사제동행 책읽기만 각급 학교에서, 또 각급 교실에서 아주 확실하고 내실 있게 추진한다면 아동들에게 독서지도가 확실히 되는 것이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계획도 중요하지만 각급 학교에서 좀 내실 있고 성실하게 실행하는지 여부를 잘 좀 따져봐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충주, 제천, 진천, 괴산, 음성, 단양의 경우에 지금 창의·인성교육에 대한 추진과제를 쭉 열거하셨는데 창의·인성교육에 대한 그 핵심을 제대로 이해하고 계신지 이런 생각이 들어서 좀 잠깐 여쭤야겠다, 좀 질의드리겠습니다.
  제천의 한상윤 교육장님, 창의·인성교육이 원래 2010년에 이어서 올해도 교과부에서 기본계획이 발표되었는데 창의·인성교육을 실현하기 위해서 지금 사업계획을 보면 좀 부실한 것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창의·인성교육의 핵심을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며, 이 창의·인성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전략으로써 지금 충분하신지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한상윤   제천교육지원청 교육장 한상윤입니다.
  여러 가지 창의·인성교육에 대해서 관심 가져줌에 감사드리고, 아마도 저희 계획에 대해서 전반을 헤아리셨지만 아마 위원장님께서 조금 견해를 달리하신 것 같은데요, 저희 입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창의·인성교육에서 창의는 한마디로 얘기하면 학생들의 사고력을 갖다가 신장시키는 과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면에서 저는 교과활동하고 교과 외의 활동이 있는데 특히 교과활동은 수업에서 이루어져야 된다고 보는 겁니다.
  그래서 저희가 역점적으로 두고 있는 것이 학생중심 브랜드 수업 전개를 강조하고 있고, 작년부터 올해까지 일관되게 가는 것은 어느 지역교육청보다도 실질적이고 또 학생의 사고과정을 수업을 통해서 촉진시킬 수 있다는 면에서 그 점을 분명하게 말씀을 드립니다.
  그 외에도 창의적 체험활동이라든가 다른 것은, 다른 지역교육청에도 마찬가지고 또 교과부나 도교육청의, 저희들이 가이드라인에 따라서 창의적 체험활동도 내실 있게 되도록 이렇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미애   지금 답변하시는 데서 별로 틀리지 않습니다.
  교실에서 교과수업과 또 교실 밖에서 체험학습을 통해서 창의력을 기른다는 것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위 교실에서 교과학습을 통해서 어떤 교과 수업방식이 창의력을 기르는 것인지에 대한 설명은 좀 충분히 이해가, 납득이 되게 못하신 것 같습니다.
○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한상윤   답변드려도 되겠습니까?
  제천교육지원청 교육장 한상윤입니다.
  저희는 그런 면에서 먼저 선생님들이 수업에 대한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해서 감동수업 아카데미를 지난 1월에 집중적으로 실시를 했고, 각 학교에서도 교과별로 선생님별로 전부 수업모형을 개발하고 그것을 구안하고 또 창의적으로 적용하는 과정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어가 됐든지 사회가 됐든지 영어가 됐든지 교과별로 그에 맞는 학생중심의 창의적 사고력을 신장시키는 방법들을 현장 중심으로, 자율장학 중심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실질적으로 저희들이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최미애   열심히 해 주시고요, 지금 시간이 있다면 진천이나 충주나 괴산증평도 창의·인성교육에 대해서 좀 질의를 드리고 싶은데 제가 단양에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창의·인성교육 기반조성의 내용을 살펴보았는데 저는 단양이 좀 내실 있게 추진하고 있지 않나.
  실제 내용은 제가 잘 모르지만 여기 보면 창의·인성 교수학습 과정안 작성이라고 이렇게 나와 있어요.
  그래서 교사들이 창의·인성교육을 매 시간 수업 때 창의·인성교육을 위해서 어떻게 수업내용을 펼쳐가야 할 지에 대한 과정안을 만들고 있는 것 아닌가 이런 생각을 이 내용에서 유추해 보았습니다.
  단양 교육장님 그렇습니까?
○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명숙   단양교육지원청 교육장 이명숙입니다.
  예, 사실 창의라는 것이 이 과정안 작성이 뭐냐면 교사들의 발문법에 따라서 학생들이 어떻게 생각하느냐, 너는 왜 그렇게 생각했는가라는 것을 아이들이 발표할 수 있고 또 그거에 따른 교사의 지도방법이라든가 발문법이라든가 또 학생들을 인정해 주는, 학생들이 발표할 수 있는 허용적인 분위기 조성하는 그런 쪽에서 교과 내에서는 치중을 하고요, 교과 외에서는 우리가 캠프나 이런 활동을 통해서, 체험활동을 통해서 아이들에게 창의적으로 발견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최미애   예, 우리가 이제까지의 교실수업이라고 하는 것은 아이들에게 뭔가 집어넣어주려고 노력했지만 이제 창의·인성교육은 아이들로부터 끄집어내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 이제까지 교실에서 해 보지 않았던 수업의 형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사실은 창의·인성교육을 펼치는 교실에서 교사와 학생 간의 상호관계, 상호소통을 위해서 어떻게 아이들로부터 뭘 끌어낼 것인가라고 하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것입니다.
  그래서 교사들도 사실은 훈련이 필요하고 이런 내용에 대한 끊임없는 장학지도라든가 이 수업모형을 만들어내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교육장님들께서 이미 우리 교육의 방향이 창의·인성교육으로 전환되고 바뀌어 졌습니다.
  그래서 지금 고입과 대입의 전형방법도 달라지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지금 굉장히 중요하게 다루어지는 것이 창의·인성교육과 자기주도학습입니다.
  그래서 지금 교실에서는 교과담임이나 담임선생님이 끊임없이 아동들이 스스로 체험하고 공부하는 방법을, 또 지도를 해야 됩니다.
  그것이 바로 자기주도학습이고 고등학교 고입은 자기주도학습 전형이잖아요. 그것과 동시에 교실에서는 끊임없는 창의력을 신장하는 무언가를 만들어내야 되는데 이것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고민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다음에 아까 여러 위원님들께서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제가 굳이 말씀드리지 않아도 되는데 작은 학교 살리기를 위한 우리 토론회가 있었습니다.
  우리가 이 토론회를 기획을 하는 것은 거의 1년여 동안 준비를 했고요, 기획을 해서 또 박상필 위원님의 기조발제 굉장히 멋있게 잘 하셨습니다.
  그리고 토론자들의 열띤 토론이 있었는데 저희는 이게 농촌지역의, 시·군의 공통적인 고민이라고 생각하고 많은 교장선생님들과 교육장님들이 막 몰려오실 거라고 기대를 했는데 그때 청원군 교육장님 한 분만 오셨고요, 교장선생님들도 한 20여 분 오시고 그리고 도교육청의, 고위직들은 별로 안 왔어요.
  그래서 우리가 1년간 야심차게 준비한 이 토론회가 정말 기대 이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제 작은 학교 살리기를 위한 후속 여러 가지 기획이 있습니다.
  그때도 좀 관심을 가지시고 교장선생님들과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점점 나가는 학교가 아니라 돌아오는 농촌, 돌아오는 학교를 어떻게 만들어 가야 될 지에 대한 끊임없는 대안을 제시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원래는 보은, 옥천, 영동 쪽에는 학생 수를 늘리고 돌아오는 학교, 작은 학교를 살리는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서 좀 기획안을 내셔서 제출해 달라고 그랬는데 충주, 제천, 진천, 괴산, 음성, 단양은 그나마 여기서 토론이 활발히 됐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토론은 제천의 한상윤 교육장님의 덕분이라고 생각하는데 어쨌든 이것이 우리 지역의 당면, 아주 중요한 피해갈 수 없는 과제이므로 교육장님들께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여러 위원님들이 다 말씀을 하셨는데 제가 한 번 더 정리를 하면 사업에 대한 평가는 반드시 매번 하셔야 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전문가의 평가와 그다음에 교사, 학생, 학부모, 장학사 등등 다면평가를 통해서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평가가 있어야 되고, 여기에서 정말 좋은 사례로 발굴된 내용은 일반화시켜서 전체 학교로 파급하고 또 이렇게 이런 좋은 내용을 정착시키고 성과를 내기 위해서 계속 연속성과 계속성을 유지해 나갈 것, 그리고 교사들이 이런 열심히 일하기 위해서, 수업 학습지도를 하기 위해서는 일회성, 전시성 사업을 축소해서 부담을 완화시켜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리겠습니다.
  제 말씀을 이것으로 마치고요.
  교육장님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특히 음성의 유종렬 교육장님과 진천교육지원청의 송승필 교육장님, 평생을 교단에서 헌신하시고 하셨는데 이번 8월 말로 정년을 맞이하게 되어서 저희 위원회에서도 정말 안타깝게, 앞으로 못 뵙게 되어서 참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부디 건강하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이제 질의할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에서 좋은 의견을 제시해 주신 동료 위원님, 그리고 성실하게 답변하여 주신 교육장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업무보고 중에 있었던 좋은 의견은 교육시책에 적극 반영하여 추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 자리에 함께한 집행청 관계관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지역교육청에 대한 201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감사합니다.
  
      (17시05분 산회)


○출석위원(6인)
  최미애  장병학  최진섭  이광희
  박상필  전응천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김왕년
  전문위원이윤영
○출석공무원
  청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이수철
  충주교육지원청
  교육장정태상
  제천교육지원청
  교육장한상윤
  청원교육지원청
  교육장이봉원
  보은교육지원청
  교육과장이재영
  옥천교육지원청
  교육장정정우
  영동교육지원청
  교육장김기표
  진천교육지원청
  교육장송승필
  괴산증평교육지원청
  교육장윤병준
  음성교육지원청
  교육장유종렬
  단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이명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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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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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ㆍ청원 농민시장 추진위원회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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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신림중학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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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주고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민주당 충주시당원협의회장
  • 충청북도 장애인복지관 후원회원
  • 칠금초등학교 운영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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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주고등학교 졸업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졸업
  • 한국교통대학교 행정학 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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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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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름 김봉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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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산 농지개량 조합근무 사원
  • 증평 농협 근무 조합장
  • 증평 장뜰 로타리 회장
  • 증평군 추진위원회 위원장
  • 증평공고 총동문회 회장
  • 대한적십자 증평군 지구협의회 회장
  • 증평 초등학교 총동문회 회장
  • 증평공고 운영위원회 위원장
  • 대한적십자 증평군 지구협의회 고문

경력사항

  • 증평공업고등학교 졸업
  • 충주대학교(경영정보학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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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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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름 김양희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새누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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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북도 복지여성국장
  • 청주 주성대학 겸임교수
  • 충청북도 청소년 종합지원센터 원장
  • 민주평통자문회의 청주시협의회 자문위원
  • 충북정론회 여성청소년분과위원회 위원장
  • 청주일신여자고등학교 교사
  • 춘천성수고등학교 교사
  • 전주완산여자상업고등학교 교사
  • 청주시 초중교 학교 어머니 연합회 회장
  • 청주교동초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한국스카우트 충북연맹 훈련부교수, 이사

경력사항

  • 청주여자중학교 졸업
  • 청주여자고등학교 졸업
  • 서울 수도여자사범대학(사회교육학)학사
  • 청주대학교 교육대학원(교육학전공)석사
  • 고려대학교 일반 대학원(체육학전공)이학 박사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영주

김영주

  • 이 름 김영주
  • 선 거 구 청주시 제6
    (사창동, 성화·개신·죽림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kim91yj@hanmail.net

학력사항

  • 충북정치개혁추진위원회(정개추) 집행위원
  • 충북평화통일포럼 운영위원
  •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충북대표
  • 충북대학교 총동문회 상임이사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표창
  • 충청북도의회 의원선거 청주시 제3선거구 출마
  • 열린우리당 정책기획실장
  • 민주당 충북도당 정책실장

경력사항

  • 청주 금천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전기에너지전공 졸업
  • 충북대학교 총학생회장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재종

김재종

  • 이 름 김재종
  • 선 거 구 옥천군 제1
    (옥천읍)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myungga3@hanmail.net

학력사항

  • 장천 새마을금고 1대ㆍ2대 이사장
  • 옥천경찰서 행정발전위원회 부위원장
  • 충북도립대학 기성회장
  • 옥천 중ㆍ여중ㆍ상고 운영위원장
  • 옥천군 학교운영위원장협회 회장
  • 옥천군 애향회장
  • 2009옥천군 장학회 이사
  • 충북 식품위생단체협회 회장
  • 국제라이온스협회 356 D지구 4지역 부총재
  • 한국 음식업 중앙회 충북지회장
  • 명가 대표

경력사항

  • 대전 농업고등전문대(현 우송대학교)졸업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종필

김종필

  • 이 름 김종필
  • 선 거 구 진천군 제1
    (진천읍, 문백면, 백곡면)
  • 소속정당 새누리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jincheonzang@hanmail.net

학력사항

  • 진천JC회장
  • 충북지구JC회장
  • 한국JC사무총장
  • 진천경찰서 청소년지도위원, 행정발전위원
  • 진천군 탁구협회 회장
  • 진천군 노인자문위원회 위원
  • 진천군 재향군인회 부회장
  • 진천군 체육회 이사
  • 충청북도 궁도협회 부회장
  • 충청북도 생활체육 탁구연합회 부회장
  • 충청북도 야구협회 부회장

경력사항

  • 청주세광고등학교 졸업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형근

김형근

  • 이 름 김형근
  • 선 거 구 청주시 제2
    (중앙동, 성안동, 탑·대성동, 금천동, 용담·명암·산성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kimhgoun@hanmail.net

학력사항

  • 충북민주운동협의회 사무국장
  • 대통령자문 제2의건국 범국민추진위원회 국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 청주경실련, 충북환경련 자문위원
  • 민주당 충북도당 사무처장, 부위원장

경력사항

  • 청주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희수

김희수

  • 이 름 김희수
  • 선 거 구 단양군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4864062@hanmail.net

학력사항

  • 단양군 대강면사무소 면장
  • 단양군청 농림과장
  • 명예퇴직 기술서기관
  • 녹조근정훈장 수훈

경력사항

  • 단양공업고등학교 졸업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노광기

노광기

  • 이 름 노광기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nkg0707@hanmail.net

학력사항

  • 청주신봉어린이집대표
  • 청주 흥덕 새마을금고 감사
  • 부정부패추방실천시민회 청주지회장
  • 제7대 충청북도의회 의정모니터
  • 충북어린이집연합회 회장
  • 충북보육정보센터 운영위원
  • 전국어린이집연합회 회장
  • (사)청주시 사회복지협의회 이사
  •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지회 운영위원
  • 하늘땅별어린이집 대표
  • 민주당 충북보육특별위원회 위원장

경력사항

  • 청주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문희

박문희

  • 이 름 박문희
  • 선 거 구 청원군 제1
    (낭성면, 미원면, 가덕면, 남일면, 남이면, 문의면, 현도면, 부용면, 강내면, 강외면)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043-286-3861
  • 이 메 일 minju826@hanmail.net

학력사항

  • 박문희공영개발장묘회장
  • 뉴부강라이온스 제1부회장
  • 금관초등학교 총동문회 회장
  • 신라오능보존회 청원군지부 박씨종친회 사무국장
  • 김대중대통령후보 야권단일후보 충북공동대책본부 조직위원장
  • 민주당충북도당 조직위원장
  • 충북도당 민생경제특별위원장
  • 우리당 청원군운영위원장
  • 민주당 충북도당상무위원
  • 민주평통자문회의위원
  • 정동영 대통령 후보 청원군 유세위원장
  • 민주당 중앙당 무상급식추진본부 부위원장

경력사항

  • 금관초등학교졸
  • 세광중학교 졸
  • 세광고등학교 중퇴
  • 대입검정고시 합격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농학과 재학중
  • 충북보건과학대학교졸업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상필

박상필

  • 이 름 박상필
  • 선 거 구 교육의원 제2
    (청주 흥덕)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psp2059@hanmail.net

학력사항

  • 부윤초, 외사초, 남성초, 주성초, 창신초 교사
  • 청주 강서초, 남평초등학교 교장
  • 한국교원대학교 교육연구사, 교육연구관
  • 한국교원대학교 종합교육연수원 생활관리실장
  • 충청북도 단재교육연수원 교육기획부장
  • 충북교육과학연구원장
  • KACE 청주지역 사회교육협의회 회장
  • 강서초등학교 총동문회 회장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부회장
  • 가경동 바르게살기협의회 고문
  • 대한적십자 복대동 봉사회 고문
  • 흥덕경찰서 여성자율방범연합대 자문위원
  • 충청북도 농구협회 자문위원

경력사항

  • 청주고등학교 졸업
  • 청주교육대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 성균관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종성

박종성

  • 이 름 박종성
  • 선 거 구 청주시 제8
    (가경동, 강서1동)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pjs59104@naver.com

학력사항

  • 청주시 농민후계자 연합회장
  • (사)청주시 4-H 본부 회장
  • 충북시ㆍ군회장단 협의회 간사
  • 순천박씨 충북종친회 이사
  • 강서초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주성중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세광고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경력사항

  • 세광고등학교 졸업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한규

박한규

  • 이 름 박한규
  • 선 거 구 제천시 제2
    (금성면, 청풍면, 수산면, 덕산면, 한수면, 교동, 남천·동현동, 신백·두학동, 화산동)
  • 소속정당 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phk0970@hanmail.net

학력사항

  • 민주당 제천단양당원협의회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 한국B.B.S제천지회 지회장
  • 제천시자율방재단 자문위원
  • 제천시교동주민자치위원회 고문
  • 제천ㆍ단양범죄피해자위원회 위원
  • 제천시기독교연합회 부회장
  • 박씨종친회 중앙청년회 제천지회 지회장
  • 제천동중ㆍ제천상고 운영위원회 위원장

경력사항

  • 영월공업고등학교 졸업
  • 대원대학 재학 중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손문규

손문규

  • 이 름 손문규
  • 선 거 구 영동군 제2
    (용산면, 황간면, 추풍령면, 매곡면, 상촌면, 심천면, 용화면, 양산면)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skymoon46@hanmail.net

학력사항

  • 농업협동조합근무(전무)
  • 천주교 황간성당 평신도 회장
  • 국제아동후원회 Plan Korea 회원
  • 대한민국무공수훈자 영동지회 자문위원
  • 민주평화통일 영동군 교육홍보위원장
  • 충북 사회복지사협회 회원
  • 영동군 사회복지사협회 회원
  • 영동군 장애인 후원회 회원

경력사항

  • 대전상업고등학교 졸업
  • 영동대학교 산업경영학과 졸업
  • 영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부전공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심기보

심기보

  • 이 름 심기보
  • 선 거 구 충주시 제3
    (연수동, 교현·안림동, 교현2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shim3434@naver.com

학력사항

  • 평민신문기자
  •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노사행정) 제11대 운영위원장
  • 민주연합청년동지회 충주시지구 회장
  • 새정치국민회의 충주시지구당 사무국장
  • 열린우리당 충북도당 상무위원
  • 이용희국회부의장 정책보좌관
  • 민주당 충주시 지역위원회 운영위원

경력사항

  • 충주고등학교 졸업
  • 건국대학교 법학과 졸업
  •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수료(노사행정)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유완백

유완백

  • 이 름 유완백
  • 선 거 구 보은군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ywb4008@hanmail.net

학력사항

  • 보은군 산외면ㆍ수한면사무소 근무, 보은읍사무소 근무
  • 보은군 마로면ㆍ내북면사무소 산업계장
  • 보은군 보은읍사무소(산업계장 새마을계장 총무계장)
  • 보은군 회북면 부면장
  • 보은군 산외면장, 탄부면장, 삼승면장, 마로면장
  • 보은군 보은읍장
  • 보은 연송적십자 봉사회 고문
  • 보은읍 행정동우회장
  • 보은군 시내버스(농촌) 상임고문

경력사항

  • 보은 농업고등학교 졸업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윤성옥

윤성옥

  • 이 름 윤성옥
  • 선 거 구 충주시 제2
    (엄정면, 산척면, 동량면, 금가면, 소태면, 목행·용탄동, 칠금·금릉동, 봉방동, 문화동, 성내·충인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sokyoon@naver.com

학력사항

  • 학생정화운동 추진위원회 위원장
  • 재청 충주 ㆍ중원학우회 1ㆍ2대 회장
  • 충주 고등학교 교사
  • 충주 중원 예식장 대표
  • 윤성식품 대표
  • 충주고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사)기능장애인협회 사업본부장

경력사항

  • 충주고등학교 졸업(23회)
  • 충북대 영어교육과 졸업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광진

이광진

  • 이 름 이광진
  • 선 거 구 음성군 제2
    (금왕읍, 대소면, 삼성면, 생극면, 감곡면)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lkj5481@hanmail.net

학력사항

  • 무극초등학교 운영위원장
  • (주)성안레미콘 부사장
  • 음성군 탁구연합회 회장
  • 금왕청년회의소 회장
  • 음성ㆍ진천 레미콘 협의회 회장
  • 금왕읍장학회 이사
  • 금왕읍 체육회 회장
  • 민주당 음성군 대의원
  • 충북도당혁신도시특별위원회 위원장

경력사항

  • 세광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
  • 건국대학교 사회과학대학원 기업경영학과 졸업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광희

이광희

  • 이 름 이광희
  • 선 거 구 청주시 제5
    (분평동, 산남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goanghee@paran.com

학력사항

  • 청주불교방송 문화기획팀장
  • 한국청년연합회(KYC)/민화협 청년위원장 공동대표
  • 분평동 우리신문 발행인
  • 서울정책재단 지방자치연구소 소장
  • 산남두꺼비마을신문 편집장
  • 충북숲해설가협회 사무국장
  • 진천군 정책자문위원
  • 청주지역 민주청년연합 의장
  • 국회의원 정책보좌관
  • 열린우리당 서민경제회복위원회 전문위원,
  • 민주당충북도당 정책기획위원장

경력사항

  • 성남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농생물학과 졸업
  • 충북대학교 산림학과 대학원 재학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수완

이수완

  • 이 름 이수완
  • 선 거 구 진천군 제2
    (덕산면, 초평면, 이월면, 광혜원면)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pp3094@naver.com

학력사항

  • (사)진천군 재난구조대 지회장
  • (사)진천군 노인자문위원
  • (사)징검다리 진천군 지회장
  • (사)진천군 푸드뱅크 운영위원
  • 진천군 문화원 이사
  • 진천군 족구 연합회 회장

경력사항

  • 청주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임헌경

임헌경

  • 이 름 임헌경
  • 선 거 구 청주시 제7
    (복대1동, 복대2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kcta6321@hanmail.net

학력사항

  • 미래세무법인 청주지점 세무사
  • 청주JC, 충북지구JC 활동 감사, 회계고문
  • 청주지역세무사회 회장
  • 세광고등학교, 북일초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대한무에타이 충북협회 부회장
  • 충북선진평화연대 공동대표
  •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자문위원
  • 흥덕경찰서 흥덕연합자율방법대 자문위원
  • 대한적십자사 복대동봉사회 감사

경력사항

  • 세광고등학교 졸업
  • 고려대학교 경상대학 무역학과 졸업
  •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국제경영학 석사
  • 충청대학 토목학과 졸업
  • 충북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박사 재학중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임현

임현

  • 이 름 임현
  • 선 거 구 영동군 제1
    (영동읍, 양강면, 학산면)
  • 소속정당 새누리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limh@cb21.net

학력사항

  • 영동군청 근무
  • 영동군청(경제과장, 재무과장, 사회진흥과장, 기획실장)
  • 영동읍장
  • 영동군청 기획감사실장
  • 충청북도(공무원교육과장, 민방위과장, 사회복지과장)

경력사항

  • 영동고등학교 졸업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장병학

장병학

  • 이 름 장병학
  • 선 거 구 교육의원 제4
    (진천, 음성, 괴산, 증평, 청원)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jbh888@hanmail.net

학력사항

  • 음성 삼성초, 음성 수봉초 교감
  • 음성교육청 장학사, 충청북도교육청 장학사,
  • 괴산증평교육청 교육과장, 교육장 직무대행
  • 진천 백곡초, 진천 삼수초, 청주 풍광초 교장
  • 중부문학회 초대회장, 충북수필문학회 회장
  • 한국교총주최 전국대학생수필공모대회 심사위원장
  • 진천군교원단체연합회 회장
  • 충북열린교육연구회 회장
  • 충북새교실 회장, 충북글짓기지도회 회장
  • 청주문인협회장, 충북문인협회 수석부회장
  • 청주교육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아이낳기좋은세상 충북운동본부 위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 한국아동문학연구회 부회장
  • 충북문인협회 감사
  • 논설위원
  • 검찰청범죄예방위원회 위원, 충북문화포럼 자문위원
  • 아름다운학교충북교육운동본부 공동대표
  • 행복한 충북교육박람회 조직위원회 상임대표

경력사항

  • 청주교육대학 졸업
  •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장선배

장선배

  • 이 름 장선배
  • 선 거 구 청주시 제3
    (용암1동, 용암2동, 영운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chang9921@hanmail.net

학력사항

  • 충청일보 기자 및 차장(정치부 등)
  • 김종률 국회의원 보좌관
  • 민주당 대의원
  • 충청북도 교육지원심의회 위원
  • 충청북도 사회복지위원회 위원

경력사항

  • 청주신흥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 청주대학교 사회복지행정대학원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전응천

전응천

  • 이 름 전응천
  • 선 거 구 교육의원 제3
    (충주, 제천, 단양)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j9704@hanmail.net

학력사항

  • 의림초, 동명초, 송학초 교사.교감
  • 왕미초, 화산초 교장
  • 충청북도 제천교육청 교육장
  • 한국폴리텍Ⅳ대학 제천캠퍼스 객원교수
  • 세명대학교 교양학부 강사
  • 제천고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경력사항

  • 제천고등학교 졸업
  • 춘천교육대학 졸업
  • 상지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학석사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정지숙

정지숙

  • 이 름 정지숙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jjs-0195@hanmail.net

학력사항

  • 청주시청 17년 근무
  • 음성군청 사회복지과 부녀청소년계장
  • 충청북도 부녀복지계장
  • 청주시부녀아동상담소장, 충청북도여성복지과장
  • 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 총동문회이사, 동문회장
  • 꽃동네ㆍ꽃마을ㆍ양업고등학교ㆍ자모복지원 후원회원
  • 청주대학교평생교육원 문인화반회장
  • 한국여성정치연맹 상무위원, 충북연맹회장
  • 충청북도, 전국단체서예대전 특ㆍ입선 다수, 전국서예초대작가
  • 민주평화통일정책자문위원
  • 민주당 충북도당 여성위원회 위원장, 상무위원
  • 범죄예방위원
  • 사회단체보조금지원심의위원회위원
  • 여성정책위원회위원
  • 여성인력개발협의회위원
  • 충청북도지정예술단 운영자문위원

경력사항

  • 음성군 감곡면 감곡중학교 졸업
  • 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 졸업
  • 한국방송통신대학행정학과 3년 재학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정헌

정헌

  • 이 름 정헌
  • 선 거 구 괴산군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gs534@hanmail.net

학력사항

  • 괴산 ㆍ증평 축협조합장
  • 괴산군 농업경영인회장
  • 충청북도 농업경영인회 부회장
  • 괴산군농민회 총무부장
  • 괴산군 체육진흥회 사무총장

경력사항

  • 괴산명덕초등학교졸업
  • 괴산중학교졸업
  • 괴산고등학교 졸업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최미애

최미애

  • 이 름 최미애
  • 선 거 구 청주시 제9
    (강서2동, 봉명 1·2동, 송정동, 운천·신봉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cma9999@naver.com

학력사항

  • 충북여성민우회 대표
  • 올바른교육개혁을 위한 시민모임 공동대표
  • 청주시민단체연대회의 공동대표
  • 충북여성포럼 운영위원
  • 대통령자문국가균형발전위원 자문위원
  • 충북여성세력연대 고문
  • 인터넷신문 청주기별 편집위원
  • 청풍명월 21 운영위원

경력사항

  • 수원여자고등학교 졸업
  • 건국대학교 여자초급대학교 1년중퇴
  • 한국방송통신대학교(행정학과) 재학
  • 중학교 교사 2급정교사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최병윤

최병윤

  • 이 름 최병윤
  • 선 거 구 음성군 제1
    (음성읍, 소이면, 원남면, 맹동면)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cby8800@naver.com

학력사항

  • 음성청년회의소 회장
  • 충북지구 청년회의소 지구회장
  • 주식회사 석진산업 대표이사
  • 청주검찰청 충주지청 범죄예방위원
  • 충북 아스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
  • 음성문화원장
  • 제14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 음성중학교 운영위원장, 충북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경력사항

  • 서울 대성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건축공학과 졸업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최진섭

최진섭

  • 이 름 최진섭
  • 선 거 구 청주시 제4
    (모충동, 사직1·2동, 수곡1·2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yulia52@hanmail.net

학력사항

  • 음성군청, 충북도청, 충북지방공무원교육원 근무
  • 청주시 흥덕구 기획감사실장
  • 청주고인쇄박물관장, 청주시립정보도서관장
  • 청주시의회운영총무전문위원
  • 청주시복지환경국장, 청주시의회사무국장
  • 한국ㆍ충북ㆍ청주문인협회 회원
  • 행우문학회ㆍ충북시조문학회 회장(전)
  • 충청일보 신춘문예 시조시 당선
  • 현대시조 신인상ㆍ동백문학상 등 수상
  • 청주시 농협 영농조합(회)원
  • 베트남(월남) 참전전우회 회원(맹호12제대)

경력사항

  • 서울 한양 공업고등학교 졸업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 충북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석사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하재성

하재성

  • 이 름 하재성
  • 선 거 구 교육의원 제1
    (청주 상당, 보은, 옥천, 영동)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hajsung@hanmail.net

학력사항

  • 괴산여고, 보은중, 충북고, 청주고, 충주고 교사
  • 한국교원대학교부설미호중, 청주중앙중 교사
  • 보덕중, 금천고 교감
  • 충청북도교육청 중등교육과 장학관
  • 한국교육대학교부설미호중학교 교장
  • 충청북도교육청 중등교육과 중등교육과장
  • 충청북도단재교육연수원 원장

경력사항

  • 청주고등학교 졸업
  • 부산 동아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 충북대학교 교육대학원 국어교육 전공 교육학 석사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황규철

황규철

  • 이 름 황규철
  • 선 거 구 옥천군 제2
    ( 동이면, 안남면, 안내면, 청성면, 청산면, 이원면, 군서면, 군북면)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hkc3600@hanmail.net

학력사항

  • 국민건강보험공단 과장 퇴직
  • 옥천군 태권도협회장
  • 뉴-옥천 라이온스클럽 부회장
  • 옥천군 새마을회 이사
  • 청주지방검찰청 영동지청 범죄피해지원센터 상담위원장
  • 옥천군 생활체육 회장
  • 옥천군체육회 상임부회장
  • 옥천군 장학회 이사
  • 동이초등학교 운영위원장

경력사항

  • 남대전고등학교 졸업
  • 대전대학교 행정학과 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