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정책복지위원회 회의록

충청북도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충주의료원

일시  2018년 11월 16일(금) 14시
장소  충주의료원 회의실

(14시13분 감사개시)

○위원장 박상돈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와 「충청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18년도 충주의료원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그동안 도민의 눈으로 사명감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행정사무감사에 임해 주신 위원님들께 정말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충주시민의 건강센터와 충주의료원에서 심홍방 충주의료원장님을 비롯한 병원 관계자 여러분을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오늘은 충주의료원 업무 전반에 대하여 집행실태를 소상히 파악함과 동시에 그동안 행정이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처리되었는지 자의적이고 위법 부당한 행정처리는 없었는지 등에 대해 면밀히 감사하여 해당 사안에 대해 시정조치를 요구하고 재발방지 대책과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현장감사를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충주의료원이 도민들로부터 보다 신뢰받는 병원으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병원이 될 수 있는 방안 모색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관계자 여러분의 성실한 답변을 당부드리겠습니다.
  그러면 2018년도 충주의료원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증인 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의 취지는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으로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위증한 자는 고발될 수 있으며 위원회의 출석을 요구받은 증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하는 경우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충주의료원장께서는 증인을 대표하여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하여 주시기 바라며 다른 증인들께서는 자리에서 일어서서 오른손을 들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선서문에 서명 날인하여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주의료원장 심홍방   선서!
  본인은 충청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 소관의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하여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동법 시행령 제43조 및 「충청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 규정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충주의료원장 심홍방

진료부장 박성기

기획홍보부장 김대중

관리부장 연규홍

간호부장 정인영

○위원장 박상돈   심홍방 충주의료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집행기관에 요구할 자료가 있는 위원님들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경천 위원님.
최경천 위원   최경천 위원입니다.
  몇 가지 자료를 좀 요청드리겠습니다.
  행정감사자료 페이지 15쪽,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건의사항 내용에 따라서 4등급 평가 내용을 좀 보고 싶습니다. 자료를 좀 제출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21쪽, 22쪽에 보면 죽 보면 15번에 “휴가 사용 부적정” 내용이 있습니다. 이 내용을 좀 보고 싶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휴가 사용 부적정” 해서 “관련자 훈계조치 17명, 휴가보상비 환수” 이렇게 했는데 이 내용을 좀 보고 싶고요.
  페이지 49쪽, “재무제표 등 결산자료 및 경영수지 개선대책 외부감사보고서”가 있는데 여기에서 주임종단기채권 9,000만 원을 쓴 게 있는데 이 내용을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86쪽, “장의용품 납품업체 현황 및 선정방법”이 있는데 선정방법과 특히 품명에서 고기류 일반경쟁 내용과 결과 이런 거를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상돈   더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형용 위원님.
박형용 위원   2017년도 진료일자 기준으로 해서 1월부터 12월까지만 진료비 중에서 공단부담금 청구내역 및 지급내역, 청구 일자가 꼭 기록돼야 되거든요.
  그리고 공단부담금 심평원에서 삭감한 삭감률과 삭감금액, 청구금액, 1차 삭감, 2차 이의신청 이런 내역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2018년도 오늘까지 하려고 하면 아마 오늘 자료를 제가 받기가 힘들 것 같아서 2017년도 1년 치에 대해서만 요청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상돈   더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육미선 위원님.
육미선 위원   육미선 위원입니다.
  간호관리료 등급산정 기준에 맞춰서 최근 3년간 우리 충주의료원의 간호등급 현황과 그리고 1인 간호사별 환자 수 그리고 1인 의사 대비 대응하는 환자 수에 대한 통계를 도표로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상돈   더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상욱 위원님.
이상욱 위원   이상욱 위원입니다.
  저는 ’17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건의사항 세부조치 내역 중에서 13쪽에 보면 시정 및 개선 요구사항 2건 중에 첫 번째 거 불친절에 대한 고객들 친절하게 응대하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대책을 강구할 것 했는데 여기 보니까 정기적인 고객만족도조사 실시 2회 상반기·하반기 각 1회 이렇게 돼 있어요.
  이 결과보고서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상돈   최경천 위원님.
최경천 위원   하나만 더 요청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페이지 72쪽에 맨 하단부에 보면 “야간전담제등 유연 근무환경 확대”가 있는데 이 내용에 대해서 기안한 내용과 그다음에 노사 협의 진행한 내용 이런 것들을 전반적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상돈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이 감사가 끝나기 전까지 제출을 해 주시기 바라며, 우리 증인선서를 하신 분들 이외에 혹시 병원을 운영하는 데 있어서 꼭 필요하신 분들은 이석을 해도 상관이 없습니다.
  병원 우선 생각하는 감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경천 위원   제가 먼저…
○위원장 박상돈   최경천 위원님.
최경천 위원   최경천 위원입니다.
  페이지 2쪽, 관리부장님께 여쭙도록 하겠습니다.
  정·현원 현황 및 직원 사무분장 내역이 있는데 비정규직 있으시죠?
○위원장 박상돈   최경천 위원님! 죄송합니다. 잠깐만요.
최경천 위원   예.
○위원장 박상돈   우리 병원 원장님!
  죄송합니다. 제가 순서를, 모니터를 보다가 자료를 보다 보니까 착오가 좀 있었습니다.
  그러면 2018년도 업무보고에 대한 추진상황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발언대로 나오시고요.
  계속해서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충주의료원장께서는 간부소개와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충주의료원장 심홍방   안녕하십니까?
  충주의료원 원장 심홍방입니다.
  존경하는 정책복지위원회 박상돈 위원장님과 박형용 부위원장님, 심기보 위원님, 이상욱 위원님, 육미선 위원님, 최경천 위원님!
  소통하는 의정, 공감하는 의회상 구현을 위해 노력하시는 가운데 도민의 아픔과 어려움을 해결하고 의지할 수 있는 민의를 대변하는 대의기관으로서 도민의 행복과 충북 복지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주고 계신 박상돈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께 거듭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제369회 충청북도의회 정례회를 맞이하여 충주의료원에서 위원님들을 모시고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충주의료원은 변화하는 의료수요와 지역의 의료환경에 대응하고자 내부적으로 지속적인 고객관리와 직원들의 역량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외부적으로는 공공의료서비스의 점진적 확대로 지역주민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저를 포함한 전 임직원이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아울러 위원님들의 충주의료원에 대한 무한한 배려와 아낌없는 성원에 힘입어 지난 8월 제2주기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부족한 병실 확보를 위해 63억의 지원을 받아 내년부터 재활 42병상과 호스피스 10병상, 음압격리병상 3병상 총 55병상과 응급실 음압병실 등 응급의료 개선 기능보강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모두가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지원과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만족하지 않고 충주의료원은 도민의 건강과 지역 의료발전을 위해 배전의 노력을 다할 것을 거듭 약속드립니다.
  주요업무 추진보고에 앞서 충주의료원 간부를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박성기 진료부장입니다.
  김대중 기획홍보부장입니다.
  연규홍 관리부장입니다.
  정인영 간호부장입니다.
  충주의료원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과 2018년도 비전과 추진전략, 전략목표별 추진상황 및 주요 현안사업 순입니다.
  일반현황입니다.
  충주의료원은 1937년 도립 청주병원 충주분원으로 개원하여 1983년 지방공사 충청북도 충주의료원으로 전환되었으며 2012년 5월 안림동 현 위치 신축병원으로 이전하여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 그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설립목적은 지역주민 진료사업과 질병관리 및 예방사업, 지역주민 보건교육, 공공보건의료사업을 통해 지역 의료발전 및 지역주민의 보건향상을 도모하는 데 있습니다.
  시설은 지하 3층과 지상 4층 건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총 292병상, 19개 진료과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4부 2실 10팀 2센터 및 19개의 진료과와 약제과로 편성돼 있습니다.
  인원은 2018년 10월 말 현재 정원 385명에 355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예산규모는 총 531억이며 수입실적은 449억 원으로 의료수익, 의료외수익, 자본적수익, 이월금수익이 포함돼 있습니다.
  비용실적은 353억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6페이지, 주요예산 사업입니다.
  건물은 신규 사무실 구성 및 장례식장 도배공사와 환자분류소 설치에 4,200만 원을 집행하였으며 자산취득으로 전자동의서 구축 및 의료장비와 비품구입 등 총 6억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7페이지입니다.
  공공의료를 선도하는 친서민 명품병원 실현이라는 비전 아래 믿음 주고 신뢰받는 병원, 공공의료를 최우선으로 하는 병원, 합리적으로 운영을 잘하는 병원,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병원이라는 네 가지 전략목표와 12개 이행과제를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전략목표인 믿음 주고 신뢰받는 병원입니다.
  의료질 향상과 안전 생활화를 통해 믿음을 주고 신뢰받는 의료원을 구현하고자 세 가지 이행과제를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이행과제인 감염으로부터 안전한 병원입니다.
  총 6회 감염관리위원회 개최를 통해 효율적으로 감염관리 정책을 수립하고 활동해 나가고 있으며 전국 의료관련 감염감시체계인 코니스(KONIS)에 참여하여 충주의료원의 감시체계를 코니스 기준을 준수하도록 하여 감염발생을 최소화하고 있으나 중환자실 요로감염 3건과 폐렴 1건으로써 코니스 기준보다 다소 높게 나타나 더욱 감염감시 활동에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직원 주사침 자상 최소화와 격리환자 발생 시 격리 및 보호구 착용 모니터링을 통해 적절한 격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여 원내 감염 확산을 방지해 나가고 있습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로 안전관리 활동 생활화입니다.
  분기별 환자안전실무위원회 운영과 매월 환자안전사고 유형 분석 및 교육을 통한 안전사고의 발생을 최소화시키고 있으며 원내·외 순회점검을 통해 화재 및 산업재해 등 재난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이행과제인 의료질 향상을 통한 진료성과 증대입니다.
  진료수익은 252억 원으로써 목표치 대비 87.7%를 달성하였으며 전년동기 대비 8.6% 증가하였습니다.
  표준진료지침 관리는 요실금과 내시경 부비동 수술 CP가 추가되어서 총 7개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퇴원예고율은 현재 90%로 목표치를 달성하였고 진료예약제 활성화로 진료 대기시간을 단축하는 등 진료성과 증대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두 번째 전략목표인 공공의료를 최우선으로 하는 병원입니다.
  보편적 공공의료서비스 제공과 의료취약계층의 건강안전망 기능 수행을 위하여 세 가지 이행과제를 수립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이행과제인 의료취약계층 건강안전망 구축입니다.
  충북 중북부지역 내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총 1,757명에게 찾아가는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하였으며 생계곤란자 및 저소득층 환자 1,956명에게 의료비를 지원하여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건강안전망 구축을 시행해 나가고 있습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로 미충족 의료서비스 제공입니다.
  도내 산부인과 병원이 없는 단양군에 매주 화요일, 목요일 찾아가는 산부인과 운영으로 959명의 산부인과 진료를 시행하고 있으며 만성질환 관리사업은 고혈압 119명, 당뇨 172명을 신규 등록 관리하고 있습니다.
  지역주민 건강교육, 찾아가는 재활서비스는 목표치를 초과하여 시행하였습니다.
  세 번째 이행과제인 취약계층 지원서비스 체계 구축입니다.
  충북 북부지역 보건소와 복지시설, 주민센터, 요양시설을 연계하여 저소득 소외계층 중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환자를 발굴하여 치료와 퇴원 후 서비스까지 이루어지는 의료보건복지서비스 구축을 완료하고 북부지역 취약계층 지원서비스 체계를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301네트워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전략목표인 합리적으로 운영을 잘하는 병원입니다.
  충주의료원은 충주의료원에 맞는 시스템과 프로세스 개발을 통해 합리적으로 운영을 잘 하는 병원을 구현하고자 세 가지 이행과제를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이행과제인 경영효율성 향상입니다.
  2018년 6월 전자결재시스템 도입을 완료하고 현재 시험가동 중으로 이달 안으로 운영할 예정에 있으며 분기별 예산집행 실적 및 원인분석을 통해 예산낭비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있습니다.
  보안기술을 적용한 의료증명서의 온라인 발급 서비스 구축을 완료하고 6월부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인 발전적 조직문화 조성입니다.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특강 및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유연근무제 확대를 통한 근무 만족도 향상과 8월부터 근무제도 개선을 위한 노사공동 근무체계 TF를 구성하고 10월부터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대상으로 야간전담제를 시험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휴식이 있는 삶을 위해 모성정원 6명 확보와 한화콘도 1구좌 증설 및 고용노동부의 일·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인증 획득으로 11월부터는 가정의 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이행과제인 지속 성장형 노사관계 구축은 분기별 노사협의회 개최는 물론 주요현안 문제 발생 시 즉각적인 실무간담회를 개최하고 노사한마음 단합대회 개최를 통해 즐거운 직장문화 조성과 더불어 지속 성장형 노사관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습니다.
  네 번째 전략목표인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병원입니다.
  지역주민 참여 기능 강화와 지역 밀착형 홍보활동으로 대외 인지도 제고를 위해 세 가지 이행과제를 수립하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이행과제인 지역주민과의 소통 활성화입니다.
  금년도 자문위원회를 3회 개최하여 지역주민의 의견을 의료원 운영에 반영하고 있으며 의료원 경영정보를 의료원 홈페이지 및 보건복지부의 지역거점공공병원 알리미 사이트에 경영정보 공개와 의료원 홈페이지 내 고객제안 페이지를 지속 운영하여 지역주민 참여 기능을 강화하고 경영 투명성 개선 및 지역사회와의 커뮤니케이션을 지속해 나가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문화가 있는 병원 조성입니다.
  10회에 걸쳐 원내 회화 및 서예 전시회 및 공연을 개최하였고 9회에 걸쳐 환자 및 내원객을 위한 정기 영화상영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한 문화가 있는 병원을 조성해 나가고 있습니다.
  세 번째 이행과제인 대외 인지도 제고입니다.  
  소셜 네트워크를 통한 온라인 홍보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신규사업으로 8회에 걸쳐 지역행사 및 단체 월례회의 시 방문하여 대상자별 맞춤 건강강좌와 홍보자료 배포 등 찾아가는 현장 맞춤 홍보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그리고 8회에 걸쳐 진료과별 질환별 팸플릿을 제작하여 지역주민께 건강정보를 제공하였습니다.
  주요 현안사업으로는 2주기 의료기관 평가 인증 획득입니다.
  1주기 의료기관 인증이 2018년 9월에 만료됨에 따라 2018년도 2주기 의료기관 인증 획득을 위해 2017년 10월부터 2주기 인증에 맞도록 관련 규정을 정비하고 인증교육을 진행하였으며 6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의료기관 인증평가 수검을 통해 지난 8월 2주기 인증을 획득하였습니다.   앞으로 충주의료원을 이용하는 의료소비자에게 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충청북도 충주의료원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장시간 경청하여 주신 박상돈 위원장님과 박형용 부위원장님, 심기보 부의장님, 이상욱 위원님, 육미선 위원님, 최경천 위원님께 다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계획한 사업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충주의료원 임직원 모두가 하나가 되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거듭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위원장 박상돈   심홍방 충주의료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문답은 일문일답을 원칙으로 하되 답변자는 소속과 성명을 밝히신 후 간단하고 명료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경천 위원님.
최경천 위원   최경천 위원입니다.
  관리부장님께 여쭙도록 하겠습니다.
  2쪽, 정·현원 현황이 죽 나와 있는데 비정규직 있으시죠, 지금?
○관리부장 연규홍   관리부장 연규홍입니다.
  있습니다.
최경천 위원   몇 명이나 되십니까?
○관리부장 연규홍   지금 32명 있습니다.
최경천 위원   32명이요?
○관리부장 연규홍   예.
최경천 위원   앞으로 정규직 전환계획은 없습니까?
○관리부장 연규홍   지금 32명 중에 6명이 올해 TO를 확보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심의위원회를 11월 달에 구성을 해서 12월 달에 6명 전환하고요.
최경천 위원   올해 몇 명 하셨다고요, 정규직 전환을?
○관리부장 연규홍   지금 6명…
최경천 위원   6명 하셨어요?
○관리부장 연규홍   할 겁니다.
최경천 위원   아, 안 했는데 올해 12월 안으로 하실 겁니까, 6명?
○관리부장 연규홍   예예.
최경천 위원   나머지는?
○관리부장 연규홍   나머지는 2019년도에 순차적으로 할 예정입니다.
최경천 위원   순차적으로 몇 명이나 계획하십니까?
○관리부장 연규홍   지금 나머지가 26명이니까 전부 다 계획하고 있습니다.
최경천 위원   전부 다 하실 거죠?
○관리부장 연규홍   예.
최경천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지만 하여튼 전원 정규직으로 전환하려고 계획을 잡고 계신 거죠?
○관리부장 연규홍   예.
최경천 위원   시기만의 문제죠?
○관리부장 연규홍   예예.
최경천 위원   예, 알겠습니다.
  간호부장님께 여쭙도록 하겠습니다.
  정원에서 현원이 지금 한 30명 정도 모자란데 대부분 다 간호사에서 모자라요?
○간호부장 정인영   간호부장 정인영입니다.
최경천 위원   간호사에서 많이 모자란데 이직률이 굉장히 높죠?
○간호부장 정인영   지금 현재 19명 부족한 상태이고요. 지금 저희가 2018년도에는 45명이 들어와서 지금 26명이 나간 상태입니다.
최경천 위원   왜 이직률이 높다고 생각하세요, 간호사님들이?
○간호부장 정인영   제가 2018년도 거를 분석을 좀 해 봤습니다. 26명 그만둔 이유 중에 1순위가 34.6% 정도로 업무 부적응이 나왔습니다.
  업무 부적응이 나왔는데 올해 저희가 2018년도 6월 말에 2주기 인증을 받으면서 아무래도 신규간호사가 10명 정도 그만뒀거든요.
  신규간호사들의 어떤 그런 인증에 대한 부담감이 있지 않았나라고 자체적으로 평가를 했습니다.
최경천 위원   그러니까 회사는 좋은데 업무부적응으로 해서 많이 그만뒀다는 그런 말씀이세요?
○간호부장 정인영   신규간호사들이 업무 부적응으로 많이 10명 정도가 그만뒀습니다.
최경천 위원   그러니까 병원은 괜찮은데 근무하기도 괜찮고 여러 가지 환경도 괜찮은데 지금 이분들이 업무 부적응, 그러니까 본인들의 귀책사유다 이렇게만 생각하시는 겁니까?
○간호부장 정인영   제가 생각할 때에는 의료원 중에 타 의료원보다는 저희 충주의료원이 간호사 여건은 조금 더 낫다고 저는 얘기도 들었고…
최경천 위원   청주의료원에 비해서는 어떻습니까?
○간호부장 정인영   낫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같은 경우는 수간호사수당도 청주의료원보다 더 주고 있고 또 간호사들한테는 인계수당도 지급하고 있습니다.
최경천 위원   거기보다 임금이 어느 정도 높은가요, 청주의료원보다?
○간호부장 정인영   얼마인지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런 수당 같은 것들이 조금 더 저희 병원이 낫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최경천 위원   어쨌든 저도 그 결과를 봤는데 업무 부적응이라는 것은 어쩌면 본인들이 부적응할 수도 있지만 본인들의 문제도 있지만 회사도 어떤 시스템의 문제라든지 저는 그런 게 있다고 봐요.
  그런데 근본적으로 이렇게 여러 명 부족하고 그런 상태에서 이 간호사님들이 지속성을 갖지 않으면 서비스의 질이 아무래도 좀 떨어지죠?
○간호부장 정인영   맞습니다.
최경천 위원   지금 전국적으로 간호사들이 부족해서 난리죠, 그렇죠?
○간호부장 정인영   그렇습니다.
최경천 위원   그럼 앞으로 이런 쉽게 말해서 그만두시는 분들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병원에서 해야 될 일은 뭘까요?
○간호부장 정인영   병원에서 해야 될 일은 일단은 처우개선을 좀…
최경천 위원   그렇죠?
○간호부장 정인영   예, 해 줘야 되는 게 맞고요.
최경천 위원   처우개선이라는 거는 어떤 부분을 얘기하십니까, 그럼?
○간호부장 정인영   제가 생각하는, 제 판단 하에서는 일단은 인력이 충분히 확보가 돼야 된다라고 생각하고요.
최경천 위원   처우개선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처우개선이 되지 않으면 또 나갈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처우개선 내용에서 인력확충이 필요한데 그럼 인력확충을 위해서 또 어떤 게 필요한 거예요? 처우개선이 필요한 거잖아요.
○간호부장 정인영   예.
최경천 위원   그럼 그 내용을 뭐라고 생각하시냐고요, 처우개선을?
○간호부장 정인영   간호부 자체 내에서는 일단은 간호사들을 파이팅하는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야 되기 때문에 저희가 예전에, 작년에 한림대병원 사건이 있었습니다.
  강제적으로 인력 동원해서 춤도 추게 하고 핫팬츠 입히고 그런 것들로부터…
최경천 위원   태움!
○간호부장 정인영   예, 지금 저희가 일단은 다 취소를 시킨 상태고, 그러니까 간호부 축제라든가 바자회…
최경천 위원   과거에 그런 일이 있었습니까, 여기도 그럼?
○간호부장 정인영   축제도 있고 장기자랑도 있었고…
최경천 위원   그런 비슷한 일들이 있었다?
○간호부장 정인영   핫팬츠까지는 아니지만 장기자랑 같은 것 좀 있었고 간호부 축제에서 볼링대회라든가 합창대회라든가 이런 행사들이 많았었는데 그런 것들 다 일단 취소를 시켰고요.
  저희가 이건 간호부 자체 내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인데 신규간호사들을 위해서는 저희가 사기진작도 시키고 또 어떤 소통의 장을 마련해 주기 위해서 신규간호사 백일잔치를 열어준다든가 아니면 또 간호사들…
최경천 위원   여태까지 간호부장님 그런 것들이 안 됐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이 좀 미진하게 진행됐던 거네요, 결과적으로는요. 그렇죠?
  지금 임금도 높고 그렇다면서요, 다른 데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이 나갔다는 것은 지금 말씀하신 내용들이 결국 그런 소통도 좀 부족하고 어떤 인간관계도 좀 문제가 조금은 있었기 때문에 결국은 이렇게 나간 거 아니냐 그렇게 인정한 말씀이 되는 거 아닙니까?
○간호부장 정인영   아닙니다. 저는 소통의 장을 위해서 이런 행사를 진행하고 있고…
최경천 위원   그럼 혹시 간호부장님이 간호사님들과 면담을 하거나 소통을 위해서 노력한 거 서면기록들 있습니까?
○간호부장 정인영   지금 면담 쪽은 거의 수간호사랑 팀장들이 면담을 하고 있고요.
최경천 위원   간호부장님은요?
○간호부장 정인영   저는 그 선에서 해결이 안 됐을 때 제가…
최경천 위원   아니 간호부장님이 지금 소통이 잘된다고 말씀을 하시니까, 그렇다면 그것은 소통은 수간호사님이나 고참 간호사들과 후임 간호사들이 소통이 잘되는 거지, 간호부장님과 간호사님들이 소통이 잘되는 거는 아니잖아요?
○간호부장 정인영   제가 소통의 장을 마련해 주기 위해서 저희는 이런 예를 들면 신규간호사 백일잔치를 열어준다든가 아니면 또 올해부터는 간호사들한테 직급별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한 5회 정도.
  그러면서 거기에서도, 그런 데서는 꼭 뭔가를 기재를 해야 되는 거는 예를 들면…
최경천 위원   알겠습니다.
  내년부터는 다시 행정감사가 있을 때에는 이런 부분들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수 있을까요, 그럼요?
  지금 간호부장님 말씀에 따르면 앞으로 그런 부분들을 더 노력해서 잘될 거다, 획기적으로 나아질 수 있을까요, 이런 부분들이?
○간호부장 정인영   글쎄 올해 같은 경우는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34.6%가 업무 부적응으로 신규간호사가 많이 퇴직, 이직을 했지만 내년에는 그런 것들부터…
최경천 위원   제가 여쭤보는 거예요, 지금. 문제점을 다 알고 계시잖아요.
  그렇다면 그런 부분들을 많이 노력하시고 그래서 이직률을 줄일 수 있느냐는 거예요?
○간호부장 정인영   예, 이직률을 줄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경천 위원   자신은 없으세요?
  이거는 물론 원장님이 제일 중요해요, 이런 부분들은.
  그렇지만 간호부장님의 역할도 저는 크다고 보는 거예요.
○간호부장 정인영   예, 알겠습니다.
최경천 위원   지금 전국적으로 간호사들이 부족하고 그런 원인이 첫 번째는 공무원에서 뽑아서 많이 갔기 때문에 간호사들이 부족한 것도 있지만 사실은 더 큰 문제는 왜 많이 나가고 왜 많이 그만두느냐, 공무원들보다도 어떻게 보면 대우가 현저히 열악해서 그런 거예요.
○간호부장 정인영   맞습니다.
최경천 위원   그렇지 않습니까?
○간호부장 정인영   예.
최경천 위원   그렇다면 공무원들과 조건을 같게 하거나 아니면 좀 낫게 한다면 충분히 남아 있죠, 그렇죠?
○간호부장 정인영   예.
최경천 위원   내년에는 이 인원이 현저히 줄 수 있도록…
○간호부장 정인영   노력하겠습니다.
최경천 위원   예, 노력해 주시고 내년에 좋은 결과 나오기 바라겠습니다.
○간호부장 정인영   알겠습니다.
최경천 위원   그리고 8페이지, 관리부장님!
  2018년도 과목별 예산집행현황이 있는데요. 집행률 50% 이하에서 퇴직예치금이 45.6%밖에 안 됐어요. 이거 왜 이런 건지 설명 좀 해 주시겠습니까?
○관리부장 연규홍   관리부장 연규홍입니다.
  저희가 지금 퇴직예치금에 있어서는 현재98%가 불입이 돼 있는 상태고요. 12월 달에 가서는 약 1억 정도만 추가로 하게 되면 100% 적립이 완료되는 사항인데 저희가 예산상에 32억 원 정도를 세워놨던 거는 다른 비용을 긴축재정을 하기 위해서 이쪽에다가 넣었다가 나중에 불용 처리하려고 했었던 부분입니다.
최경천 위원   잘 이해가 안 돼요. 퇴직예치금을 지금 100% 하신다고 그랬다가 또 긴축재정 그럼 뭐…
○관리부장 연규홍   지금 이게 처음에 예산을 과도하게 잡혔었던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린 겁니다.
최경천 위원   이게 지금 예산을 과도하게 잡았다는 겁니까?
○관리부장 연규홍   예, 그러니까 다른 비용부분을, 비용 지출을 막기 위한 어떤 그 비용을 여기에다가 일단 넣었다가 저희들이 처음에는 지금 한 15억 정도, 18억 약 19억 정도가 되면 100% 적립이 끝나거든요.
  그런데 그거를 저희들이 좀 더 과다 계상을 해서 32억을 잡았던 건데…
최경천 위원   왜 과다 계상을…
○관리부장 연규홍   저희들이 지출 나가는 비용들이 있습니다.
  처음 예산을 세울 때 다른 지출을 좀 더 깎기 위한 어떤 그래서 비용을 여기에다가 더 추가로 해 놨던 겁니다.
최경천 위원   아니 예산을 잡는다는 거는 어바웃으로 해 가지고 비슷하게 잡잖아요.
  그런데 다른 데 쓸 일이 있어서 여기다가 더 잡았다는 거예요?
○관리부장 연규홍   쓸 일은 아니었고요.
최경천 위원   그럼요?
○관리부장 연규홍   쓰지 않기 위해서 여기에다가 더 잡아놓은 걸로다가…
최경천 위원   상식적으로…
○관리부장 연규홍   그래서 저희들이 앞으로 좀 더 세밀하게 해야 하는데 저번하고 또 올해 너무나도 어려운 상황이 되고 인건비가 많이 발생되고 그러니까 다른 비용들을 좀 줄여보자, 타 부서한테…
최경천 위원   아니 그럼 퇴직금으로 넣었다가 다른 데로 항목 전용해서 쓸 수 있습니까, 돈을?
○관리부장 연규홍   없습니다.
최경천 위원   그럼 과다 계상한 게 맞잖아요, 그렇죠?
○관리부장 연규홍   예, 과다 계상한…
최경천 위원   과다 계상한 거죠? 지나치게 과다 계상한 거 맞으시잖아요, 그렇죠?
○관리부장 연규홍   예.
최경천 위원   17억 4,000 정도, 그렇죠? 남았는데 액수가.
  그러면 지금 퇴직금은 100% 적립이 돼 있습니까, 퇴직충당금은?
○관리부장 연규홍   현재 98%.
최경천 위원   98%, 그리고 이거 과다 계상한 건 맞으신 거죠?
○관리부장 연규홍   예.
최경천 위원   지나치게, 이러면 문제는 다른 데 진짜 쓸 돈을 어떻게 보면 못 쓰는 거잖아요.
  항목 이거 묶어놨다가 내년에 다른 데에 쓰든가 해야 되는 거잖아요, 그렇죠? 항목 전용을 해서.
○관리부장 연규홍   저희는 비용을 줄이려고 했던 차원이었는데 내년부터는 좀 더 근접하도록 하겠습니다.
최경천 위원   그렇죠? 책임을 져야 됩니다, 이거.
  그다음에 페이지 84쪽입니다.
  의료원 공공기관 청렴도 조사결과에서 이것도 관리부장님이 좀 대답을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관리부장 연규홍   이건 기획홍보부…
최경천 위원   아, 그러세요.
  기획홍보부장님!
○기획홍보부장 김대중   예, 기획홍보부장 김대중입니다.
최경천 위원   여기가 왜 이렇게 청렴도가 좀 낮게 나옵니까? 원인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기획홍보부장 김대중   사실 2015년도부터 저희들이 4등급으로다가 시작해서 계속 지금까지 점수는 약간씩 상향을 했지만 계속 의료원 중에서 하위권에 맴돌고 있고 해서 저희들이 생각한 거로는 전에는 사실은 어떤 비리나 이런 게 없고, 그런데 그게 직원들의 불만이 표출된 거 아닌가 생각을 해서 그런 쪽으로다가 개선방향을 잡아나갔던 방향이었는데, 저희들이 올해 오면서 도 종합감사라든가 아니면 10월 달에 했던 특정감사 여러 가지 해서 이렇게 지적돼 온 상황을 보니까 그것이 아니고 저희들이 몰랐던 그런 여러 가지 문제점이 많이 있어서 직원들이 그게, 저희들은 사실 위에서는 몰랐고 밑에서 하부에서는 알고 있었던 거를 몰랐던 거에 대해서 뭔가 방향을 잘못 잡아나가지 않았나 싶습니다.
최경천 위원   그게 뭐예요? 좀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세요. 지금 뭐…
○기획홍보부장 김대중   그러다 보니까 인사문제라든가 아니면 계약문제라든가 갑질문제라든가 이런 것이 있었던 것을 파악을 못하고 지금까지 몇 년간은 그거보다 다른 쪽으로 이렇게 방향을 잡아서…
최경천 위원   갑질문제도 여기 병원에서 있었습니까? 직책에 의한, 직위에 의한?
○기획홍보부장 김대중   제가 볼 때는 이번에도 그런 게 조금 했는데 아직 결과는 받지 못했지만은…
최경천 위원   지금 부장님 말씀하신 거는 앞전에 모두에 말씀하실 때는 비리는 없는데 직원들의 불만이 많다 이렇게 말씀하신 건데 그런데 지금 나중에 알고 보니까 집행부에서 모르는 비리가 있더라 그 말씀이시죠?
○기획홍보부장 김대중   예, 약간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최경천 위원   대단히 죄송한 말씀인데 집행부에서 비리들이 있고 잘못이 있으면 윗사람들이 어떻게 압니까? 밑에 사람들만 당연히 아는 거지.
  여기 보면 저는 청렴도 조사결과 쓰고 계속 4등급이에요. 지금 말씀은 점수는 조금 올라갔다고 그러는데 이 4등급이라는 게 점수기준이 있기 때문에 4등급은 4등급이잖아요, 그렇죠?
○기획홍보부장 김대중   예, 맞습니다.
최경천 위원   병원 치고는 굉장히 낮은 거죠?
○기획홍보부장 김대중   예.
최경천 위원   전혀 지금 3년 동안 나아지지 않은 거예요, 그렇죠?
○기획홍보부장 김대중   그렇습니다.
최경천 위원   문제 있는 거죠.
  그다음에 이 대책도 보면 그래요. 이거 보면 “청렴의식 향상을 위한 청렴교육 및 외부교육 참석, 전직원 청렴교육, 신입직원 입사 시 의무교육 실시”, 저는요 이런 것들이 더 문제라고 보는 거예요. 백날 이런 거 기록하면 뭐 합니까?
  모든 문제들은 윗분부터 시작해서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은 거예요. 지금 스스로 인정하신 거예요. 직원들 우리가 모르는 갑질들이 있더라 말씀하셨잖아요?
○기획홍보부장 김대중   예.
최경천 위원   지금 이거 어떻게 처리하실 거예요? 이런 분들 어떻게 지금 수정하고 시정하고 있습니까?
○기획홍보부장 김대중   지금 특정감사의 결과가 나오는 그거를 바탕으로 또 그 결과가 나오기 전이라도 하여튼 그런 문화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시 한 번 어떤 직원들하고 소통하면서 직원들하고 또 같이 의논하면서 어떤 문제점 이런 걸 다시 저희들 자체 내에서 해서…
최경천 위원   홍보부장님 죄송한데요, 소통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소통이 뭡니까? 지금 “소통, 소통” 그러시는데 소통이 뭐예요?  
○기획홍보부장 김대중   소통은 직원들하고 만나 직원들의 얘기를 들어보고 어떻게 보면 직원들의 얘기를 듣는 것이 제일 큰 소통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최경천 위원   저는 제가 배운 소통은 직급 높은 사람들이 낮은 사람들 배려하는 거, 나이 많은 사람들이 젊은 사람들을 배려하는 거, 가진 사람들이 가지지 못한 사람들 배려하는 거, 건강한 사람들이 약한 사람들 배려하는 거라고 배웠어요.
  그런데 그런 부분들이 지금 3년 동안 전혀 나아지지 않고 어떻게 보면 누적이 됐는데도 병원에서는 이런 거에서 체크도 못하고 이제 보니까 감사 들어가니까 그런 게 있더라, 이거 아닙니까?  
  이거는 시스템의 문제고 어떻게 보면 집행부의 큰 문제라고 저는 보여요.
  특히 경영진들, 인정하시죠?  
○기획홍보부장 김대중   예, 하여튼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경천 위원   이 방법도 그다음에 청렴의식 이런 거보다도 저는 여기다가 과감하게 정말 집행부부터 청렴 의식, 행동 이런 거를 집어넣었으면 좋겠어요.
  그래야지 밑의 사람이 따라갈 거 아니에요. 전부 다 밑의 사람들한테 신입사원 입사 시 의무교육 실시, 신입사원들이 비리 저지를 게 뭐가 있습니까? 시키는 것도 하지 못하는 상황인데.
  문제 있잖아요. 이런 것들을 아주 전근대식으로 지금 여기다 기록을 해 놓으신 거예요.
  구체적으로 좀 위의 분들은 뭐할 거고 중간은 뭐할 거고 밑에는 뭐할 거고 이런 걸 세부적으로 기록하셔야 되는 겁니다.
○기획홍보부장 김대중   예, 알겠습니다.
  하여튼 올해 청렴도도 10월까지 해서 마무리가 되는데 그 결과 나오는 거 같이 해서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거를 하여튼 충분히 검토를 해서 저희들이 그렇게 하도록 내년에는 꼭 노력을 하겠습니다.
최경천 위원   내년에는 그럼 이거 3등급으로 올라갈까요?
○기획홍보부장 김대중   하여튼 올릴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최경천 위원   이거 기획부장님, 기획홍보부장 혼자 하시는 거 아니잖아요. 그렇죠?  
○기획홍보부장 김대중   예, 그렇습니다.
최경천 위원   특히 윗분들이 많이 도와주셔야 되는 거 맞으시죠?
○기획홍보부장 김대중   네, 하여튼 여기 원장님 이하 부장님 전체 해서 하여튼 실·팀장들하고 같이 노력을 해서…
최경천 위원   죄송하지만 원장님 언제 오셨습니까?
○충주의료원장 심홍방   이제 벌써 2년 2개월 돼 가지고 내년 8월이면… 끝나고요.
최경천 위원   이런 상황들 알고 계셨죠?
  지금 기획홍보부장님 말씀하시는 갑질문화, 직급에 직책에 의한, 알고 계셨습니까?
○충주의료원장 심홍방   지금 우리 최경천 위원님이 말씀한 게 맞습니다.
  베풀어주고 그래야 되는데 저희들 윗사람들이 사실 잘못한 겁니다. 전부들 “내 책임 아니요.” 그럴 필요 없이 다 책임을 져야 됩니다, 사실은.
최경천 위원   지금 책임을 지는데 원장님 지금 인사위원회 여셨어요? 이번에…
○충주의료원장 심홍방   아직 안 열었습니다, 그건. 끝나고 나서…
최경천 위원   그럼 스스로 여러분들이 정말 앞으로 청렴도를 높이고 병원 정상화를 생각한다면 스스로 여러분들이 뭔가 하셔야죠.
○충주의료원장 심홍방   예, 맞습니다, 위원님.
  그래서 저희들이 제가 1년 전 거를 지금 얘기해야 되나, 제가 알기로는 5년, 10년 전 거를 감정적으로 또 많이 하신 분도 계셨고요.
  아마 그러니까 이게 지금 획기적으로 뭐를 하지 않으면 저는 이게 그리 개선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최경천 위원   맞아요. 사람들이 지나간 인생은 흔적이 남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미투 사건 같은 것도 보십시오.
  3년 전, 아니 30년 전부터 얘기하고 있잖아요. 언젠가 시간 되면 다 밝혀지는 거예요.
  그래서 원장님 정말 책임을 통감하시고 자체적으로 어떤, 옛날에 소위 말하는 정화사업이라도 하십시오.  
  자정능력을 가질 수 있도록 하셔야지 지금 도만 쳐다보고서 감사결과만 기다리시겠어요?
  그거 문제 있잖아요.  
○충주의료원장 심홍방   알겠습니다.
최경천 위원   인정하시죠, 원장님?  
○충주의료원장 심홍방   네, 인정하겠습니다.
최경천 위원   그다음에 19쪽입니다, 19쪽.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 구매 대상 기관에 충주의료원이 포함되어 있는바, 장애인들이 생산하는 물품이 우선 구매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 이게 얼마입니까, 이게.
  일회용품 종이컵 400만 원, 상장케이스 26만 원, 비누·세제 50만 원.
  이게 그리고 문제점을 보니까 일부 의료용품 이거 뭐 “허가, 승인을 받은 제품에 한하여” 의료용품을 팔아달라는 게 아니잖아요.
  그다음에 “구매 가능하여 모든 품목으로 확대 운영하기에 다소 제한이 있음” 그다음에 처리결과 보면은 “감소하였음”.
  이게 보면은요, 어떻게 보면 다 여기다 ‘적게 이렇게 한 걸 이해해 주십시오.’ 이런 내용으로 보여요, 적게 구매한 거를.
  어제 청주의료원 감사결과를 보니까 구매액수가 1,800만 원, 1,800만 원어치 되더라고요.
  똑같은 병원인데도 이거는 좀 아주 생색내기에 불과한 거고 이 사회가 좀 더 따뜻하게 가고 힘을 실어주려면 이런 거 병원에서 어쨌든 간에 공공, 공익을 위한 병원이니까 이런 것도, 이거 관리부장님이 담당이셔요?  
○관리부장 연규홍   네, 그렇습니다.
최경천 위원   좀 획기적으로 변화시켜 주십시오.
○관리부장 연규홍   네, 적극적으로 좀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경천 위원   찾아보는 게 아니라 여지껏 청주의료원 보면은요, 그 내용들이 다 나와 있어요.
  이거 보면 복사용지, 면장갑, 반코팅장갑, 정부화일 이런 거에서 1,800만 원어치를 구입했더라고요. 그런데 여기는 없다고 그래요.
  문제 있죠?
○관리부장 연규홍   네.
최경천 위원   획기적으로 좀 변화시켜 주십시오.
○관리부장 연규홍   예, 알겠습니다.
최경천 위원   그다음에요.
  일단 여기까지만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상돈   최경천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상욱 위원님.
이상욱 위원   2017년도 그러니까 54쪽을 보면 손익계산서에서 2017년도에 1,400만 원이 흑자 났다고 표시가 돼 있는데, 맞습니까?
○관리부장 연규홍   네, 맞습니다.
이상욱 위원   그러면 앞의 외부감사보고서를 49쪽부터 51쪽까지 쭉 살펴보면 제가 지금 계산기가 없어서 계산을 못해 봤는데 재고자산, 고정자산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고 또 각종 감가상각 누계액이 점진적으로 크게 증가를 하고 있어요.
  그런데 손익계산서상에는 한 2억이, ’16년도에서 ’17년도에 2억이 오히려 줄어들었고 또 올해 ’18년도 현재는 또 줄어드는 거로 나왔는데 아직 뭐 두 달 남았으니까 그 부분 차치하고라도 그 관계를 좀 설명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니까 점진적으로 자산도 늘어나면은 감가상각도 늘어나야 되는 게 맞거든요. 그렇죠? 일반적으로.  
○관리부장 연규홍   저희들이 감가는 2017년도에 보건복지부 의료회계 저기하면서 국·도비 보조금을 받은 거에 대해서는 감가상각을 하지 않고 자산이 감소…
이상욱 위원   자산 감소로 보잖아요, 그러면요.
○관리부장 연규홍   네네, 그렇게 처리가 됨으로써 감가는 감가상각이 소급되면서 저희들이 이익잉여금이 발생했습니다.
  그거 보시면 올해는 한 110억 정도로다 돼 있고요. 작년까지만 해도 한 122억 정도로 이익잉여금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상욱 위원   그거를 당년도에 턴 게 아니라 이게…
○관리부장 연규홍   네, 소급이 됐습니다.
이상욱 위원   소급을 해서 털었다고요?  
○관리부장 연규홍   예, 그때 보건복지부 방침에 의해서 저희들 이익잉여금이 발생하게 됐습니다.
이상욱 위원   그거는 전기 손익 수정손이나 이쪽으로 해서 털어줘야 되는 거 아닙니까?  
○관리부장 연규홍   그때 이게 연결 재무제표가 돼 갖고 그래서 2015년, ’16년 3개년간을 해서 소급이 됐습니다.
  그러니까 저희들이 지금 전국 의료원 중에서 세 번째로다가 이익잉여금이 많은 의료원이…  
이상욱 위원   그러니까 감가상각 누계액이 지금 258억 또는 297억 그래서 올해는 지금 328억이나 되네요.
○관리부장 연규홍   네네.
이상욱 위원   그렇죠?  
  이게 지금 정부 보건복지부의 지침에 의해서 이렇게 정리가 된다라는 말씀이죠?  
○관리부장 연규홍   네네.
이상욱 위원   그래도 제가 이렇게 볼 적에 그것이 마이너스로 표시가 된다 하더라도 보편적으로 자산 증가와 감가상각 누계액이 점진적으로 증가되는 상태에서 손익계산서상 감가상각비가 이렇게 줄어든 게 물론 2억 정도니까 워낙 큰 금액이 왔다 갔다 해서 좀 그렇습니다.
  조금은 제가 이해하기가 어렵고, 지금 ’17년도에 1,400만 원이 흑자 난 거로 돼 있는데 참 사실 어떻게 보면 무의미한 숫자죠, 이 숫자는?  
○관리부장 연규홍   네, 거의…
이상욱 위원   내가 이 숫자를 불신을 하겠다는 얘기는 아니고 실질적으로 일반기업 회계에서 통상으로, 이게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습니다만 일반기업 평가할 적에는 보통 1억 5,000, 2억 정도는 감가상각비나 기타 이런 걸로 해서 흑자로 이렇게 돌려놓는 작업을 해요, 대외신인도 때문에.  
  그런데 우리는 공기업이니까 대외신인도에 관계없이 정리했을 거라고는 보는데 혹시 그런 어떤 회계처리를 하면 곤란하다라는 거를 말씀드리고 싶은 거예요.
○관리부장 연규홍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욱 위원   그리고 지금 1,400만 원의 흑자밖에 안 났는데 개인장기미수금, 연도별 이걸 보면은 지금 개인미수금 현황을 보면 보통 금액이 이익 난 금액보다 커요, 미수금 내역이. 그렇죠?
  우리 충주의료원에서 미수금 처리가 돼서 상… 그거 뭐야…
○관리부장 연규홍   결손.
이상욱 위원   결손 처리한 금액이 있죠?
○관리부장 연규홍   네네.
이상욱 위원   그게 ’17년도에 얼마였습니까?
○관리부장 연규홍   ’17년도에 1,800만 원 정도 결손을 했습니다.
이상욱 위원   그렇죠? 1,800만 원이니까 당기손익보다도 이익금보다도 많은 거잖아요.
○관리부장 연규홍   예, 그렇습니다.
이상욱 위원   그러고 작년도는 그렇고.
  ’16년도에는요?
○관리부장 연규홍   ’16년도에는 한 2,600 정도 됐습니다.
이상욱 위원   예, 그러니까 제가 이거는…
  그러면 내가 어제 청주의료원 감사를 하는 과정에서 안 내용인데 채권시효는 3년으로 하고 있죠?
○관리부장 연규홍   채권시효는 3년…
이상욱 위원   여기 똑같이 이렇게 하고 있죠?
○관리부장 연규홍   예, 「민법」상에 있어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상욱 위원   「민법」상의 3년이라는 것이…
○관리부장 연규홍   채권추심을 지속적으로 했을 때는 10년까지의 추징유예가 있는데 저희들은 「민법」상의 3년으로 소멸시효를 보고서 처리하고 있습니다.
이상욱 위원   그러니까 「민법」상 10년 추징, 그러니까 계속…
○관리부장 연규홍   추징…
이상욱 위원   독촉장을 보낸다든가 이렇게 해서 관심을 갖고 관리하면 10년까지 갈 수 있는 거죠?
○관리부장 연규홍   예, 그래서 저희들이 2014년도분 한 200만 원 정도는 소송을 걸어놔서 그거는 아직도 진행 중에 있습니다.
  결손을 하고 나서 아직 10년을 채우고 있는, 2014년도에 결손 상환하는 중에 200만 원 정도를 10년째 끌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이상욱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쨌든 결손금 처리한 금액이 실질적으로 우리 충주의료원의 당기순이익보다 크다는 거죠.
○관리부장 연규홍   네, 예전에는 흑자 규모가 한 1억 단위 이상 정도는 됐었는데 최근에 와서는 좀 악화가 되고 있습니다.
  결손 부분보다도 흑자가 덜 난 거는 저희들이 다 같이 더 노력을 해야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상욱 위원   그런 부분을 좀 더 신경 쓰셔야 될 거 같다라는 생각이 들고, 내가 사실은 이 숫자를 쭉 보면서 조금 의아스러운 부분이 여러 군데 있는데 제가 그거를 일일이 다, 저도 전문가는 아닙니다.
  저는 그냥 전문가는 아닌데 그래도 볼 줄은 알아서 대충 보니까 그런 내용이 나타나서 그런 부분을 좀 더 디테일하게 관리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지금 청주의료원이 규모가 큰데도 불구하고 거기는 1,000만 원 이내예요. 지금 손금 처리하는 부분이 해마다 1,000만 원 내외에서 왔다 갔다 해요.
  충주의료원이 이렇게 막 손금 처리하는 게 클 이유가 없습니다.
○관리부장 연규홍   예, 알겠습니다.
  저희들이 청주의료원을 한번 벤치마킹해 보고요. 아니면 청주보다 충주가 좀 더 생활 빈곤자들이 더 많을 수 있는 거 같고 도시형하고 또 그럴 수도 있어서 그런 부분 저희들이 다시 세밀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욱 위원   그런 부분 그래도 좀 더 관심을 갖고 놓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렇게 관심을 갖고 정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리부장 연규홍   예, 알겠습니다.
이상욱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상돈   이상욱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육미선 위원님.
육미선 위원   육미선 위원입니다.
  진료부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서 14쪽에 보면 취약계층 지원서비스 체계 강화라고 해서 지금 서울의 북부병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301네트워크 체계를 구축했다고 하시는데 지금 운영 중에 있습니까?
○진료부장 박성기   진료부장 박성기입니다.
  이거는 제가, 공공의료팀장님… 제가 정확하게 잘 모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육미선 위원   진료부장님 업무관할 내용 아닙니까?
  그럼 다른 거 여쭤볼게요.
  우리가 2017년 10월 1일로 충주의료원 정관을 개정해서 보건의료복지통합지원센터를 운영하는 것으로 정관을 개정한 바 있으시죠?
○진료부장 박성기   예.
육미선 위원   지금 센터장이 근무하고 있습니까?
○진료부장 박성기   센터장은 임명이 아직 안 됐습니다.
육미선 위원   조례를 공포한 지는 2017년 10월 1일이고 그리고 이 내용은 홈페이지에 공지한 것까지도 4월 6일이에요.
  지금 언제죠? 지금이 11월입니다.
  정관만 이렇게 개정을 해 놓으시고 여전히 공석인 센터장, 왜 이렇게 됐어요?
  “보건의료복지통합지원센터장은 의사 또는 4급 내지 6급 직원으로 보하고…” 이렇게 정관에까지 명시를 해 놓고 지금까지 센터장을 임명 안 하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충주의료원장 심홍방   의료원장 심홍방입니다. 제가 좀…
육미선 위원   아니요. 진료부장님 답변하세요.
○진료부장 박성기   아마 병원의 의사직들이 제가 생각하기에도 업무가 좀 많고 그래 가지고 적임자를 아직 잘 찾지 못하지 않았나 생각이 들고요.
  아마 조만간 곧 제 생각에…
육미선 위원   정관 개정된 지 1년이 지났습니다. 1년이 지났어요.
  아무리 좋은 제도를 운영하겠다고 정관 개정해서 정말 그럴듯하게 14쪽 내용을 보면 시행 중이라고 자료를 제출하셨어요. 그리고 세부적으로 어떤 내용을 시행하고 있는가 자료를 요청해 보니까 통합사례관리를 실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관련해서.
  그러면 사회복지사는 지금 몇 명이 근무하고 있어요?
○진료부장 박성기   1명 근무하고 있어요.
육미선 위원   1명이죠. 2017년 10월 1일 자 정원표에 보면 사회복지사를 1명에서 2명으로 증원하는 개정 내용이 있었어요.
  그런데 1년이 지나도 지금 여전히 1명이에요. 맞습니까?
○진료부장 박성기   예, 맞습니다.
육미선 위원   기구와 정원만 이렇게 개정을 해 놓으시고 실질적인 업무는 전혀 달라진 게 없어요. 그렇지 않나요?
  외부에서 보면 충주의료원이 공공의료서비스를 굉장히 적극적으로 선도적으로 하는 것처럼 보일 거예요.
  그런데 실적이 있습니까, 내용이?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료부장 박성기   예.
육미선 위원   통합사례관리를 하신다고 하셨는데 일단은 이 체계 구축을 2018년 1월에 구축하겠다고 했으니까 올해 안에 이런 통합사례관리를 한 세부적인 내용을 월별로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내용을 살펴보고 이에 대한 질의는 더 이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진료부장 박성기   예, 알겠습니다.
육미선 위원   빠른 시간 안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위원장 박상돈   잠깐 위원님! 다음 질의하시기 전에 우리 증인들께서는 답변하시기 전에 소속과 성명을 꼭 말씀을 밝히시고 답변을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육미선 위원   주요업무 추진상황 6쪽입니다.
  관리부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자산취득비가 있어요.
○관리부장 연규홍   예.
육미선 위원   당초에 2018년 주요 예산으로 자산취득비를 얼마 책정하셨었죠? 당초예산.
○관리부장 연규홍   관리부장 연규홍입니다.
  저희가 처음에 의료장비에서는 한 3억 8,800 정도 세웠었고요.
육미선 위원   자산취득비 전체액을 말씀해 주세요.
○관리부장 연규홍   한 1억 100만 원 정도로다가 기억하고 있거든요.
육미선 위원   다시 말씀해 주시겠어요?
  자산취득비를 지금 예산이 9억 7,000이다라고 했는데, 얼마라고요?
○관리부장 연규홍   아니 9억 3,000 정도로다가, 제가 기억하기에 9억 3,000 정도의 자산취득비로 예산이 설정됐던 본예산에, 추경을 하면서 한 4,000만 원 정도가 늘어난 거로…
육미선 위원   추경은 왜 하셨어요?
○관리부장 연규홍   저희가 이게…
육미선 위원   추경 사유가 뭐였어요?
○관리부장 연규홍   저희가 간호·간병서비스 통합하면서 병상 침대가 투웨이 방식에서 쓰리웨이 방식으로 바꿔진 심평원에서 지원하는 게 있습니다, 국·도비.
  그러면서 그 장비를 들여오면서…
육미선 위원   구입하셨어요?
○관리부장 연규홍   예, 구입했습니다.
  8월 달에 구입 완료해서 병동 가동하고 있습니다.
육미선 위원   정리하겠습니다.
  당초에 본예산에서는 9억 2,800 가까이 예산이 세워졌었어요. 그래서 추경 해서 했다 하더라도 결국 집행은 지금 6억에 그쳤습니다. 그렇지 않나요?
○관리부장 연규홍   예, 지금…
육미선 위원   아니 당초예산도 제대로 집행을 못하시면서 추경까지 또 요청을 하셨어요?
○관리부장 연규홍   그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연말까지 집행예정에 있습니다.
육미선 위원   그러시면 그와 관련해 가지고 요 지금까지 자산취득비와 관련해서 물품구입대장하고 그리고 그 지출결의서를 추가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리부장 연규홍   예, 알겠습니다.
육미선 위원   과도하게 예산을 요청해 놓으시고 집행실적은 그렇지 못한 사항에 대해서는 합리적인 예산집행이 필요하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에 대한 자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상돈   육미선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원활한 행정사무감사 진행과 휴식을 위하여 15시 30분까지 감사를 중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5시19분 감사중지)

(15시37분 계속감사)

○위원장 박상돈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경천 위원님.
최경천 위원   최경천 위원입니다.
  기획홍보부장님께 여쭙도록 하겠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에서 통보받은 청렴도 측정결과 알고 계셨습니까, 모르셨습니까?
○기획홍보부장 김대중   기획홍보부장 김대중입니다.
  올해 거는 모르고 있습니다. 청렴도조사 한다는 거는 알고 있었는데 아직 결과는 받은 게 없고요.
최경천 위원   그러면 기획홍보부장이신데도 불구하고, 그러면 2015, ’16, ’17년도 거는 알고 계세요?
○기획홍보부장 김대중   예, 알고 있습니다.
최경천 위원   그런데 아까 말씀하실 때 직책이나 위계에 의한 갑질 이런 거를 모르고 계셨다 그러셨잖아요, 그렇죠?
  모르고 계셨다고 말씀하셨잖아요?
○기획홍보부장 김대중   예.
최경천 위원   이게 모를 수가 있어요? 여기 청렴도에 보면 조직문화 이런 것들이 평점이 계속 5점대 있다가 4.97대로 떨어졌는데 이걸 모를 수가 있어요? 이거 점검도 안 해 봅니까, 그럼? 이런 것들에 대해서.
○기획홍보부장 김대중   죄송스럽지만 점검은 사실 하는데 그렇게 저희들이 할 때는 우리 부 팀원들하고 같이 얘기할 때는 그런 사항은 거의 없는 걸로다가 저희들이 파악을 하고 있었습니다.
최경천 위원   그러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이런 평점을 매길 때 허위로 평점을 매긴다는 거예요?
○기획홍보부장 김대중   아니 그렇지는 않다고 봅니다.
  직원들 설문조사에 의해서 한 거라서 저희들도…
최경천 위원   설문조사에는 나왔는데 기획홍보부장님이나 관리자들이니까 직급 높으신 분들이 면담할 때 전혀 내용이 안 나왔다, 그런 말씀이세요?
○기획홍보부장 김대중   저희들이 할 때는 그렇게 좀 정확하게 나오지 않은 걸로 저희들이 파악이 됐었습니다.
최경천 위원   원장님께 여쭙도록 하겠습니다.
  이 청렴도 결과 알고 계십니까, 모르고 계십니까?
○충주의료원장 심홍방   의료원장 심홍방입니다.
  제가 간단히 대답해 드리겠습니다.
  와서 제일 놀랐던 게 청렴도가 낮아 가지고 왜 그러느냐 해서 하니까 최경천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지금 여러 사항이 있는데 지금 아마 제가 나중에 감사 중이라서 끝나면 저희들이 따로 위원님한테 제가…
최경천 위원   아니 따로 말씀 안 주셔도 되고요. 이 자리에서 말씀을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지금 보면은 2015년보다 ’16년, ’17년이 계속적으로 업무청렴지수, 청렴문화지수 그다음에 뒤에 보면은 하여튼 내부청렴도지수, 정책고객평가 전부 다 점수가 하락하고 있어요.
  그런데 어떻게 하부 직원들한테 직책에 의한 직급에 의한 갑질이라는 내용을 전혀 모르고 있다는 게 저는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갑니다, 이게.
  이거 전부 다 직무유기 아니셔요, 이거? 예?  
  원장님 비롯해 가지고 서로 어떻게 보면 이게 같은 고위직급을 위해서 감싸주기하고 그런 거 아니에요?  
  관리부장님 몇 년 되셨어요, 여기 들어오신 지?
○관리부장 연규홍   관리부장 연규홍입니다.
  14년 됐습니다.
최경천 위원   원장님 2년밖에 안 되셨잖아요.
○충주의료원장 심홍방   네, 그렇습니다.
최경천 위원   업무 파악도 완벽하게 안 되셨죠?
○충주의료원장 심홍방   의료원장 심홍방입니다.
  제가 청렴도는 업무 파악하느라고 오자마자 계속 주의하고 그랬는데 사실 제가 아까 최경천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많은 거를 좀 모르고 있었습니다. 처음에…
  이거 말씀드려도 괜찮겠습니까, 지금이요?
최경천 위원   말씀하세요.
○충주의료원장 심홍방   여기에 의사들 이동이 많고 간호사 이동들이 많아서 불만이 많아서 그렇게 한다고 제가 얘기를 들어 가지고 제가 그거를 그냥 믿었습니다.
  그래서 그다음에는 의사 이동도 없었고 간호사 이동도 줄었는데도 청렴도가 또 계속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이거 다른 게 있구나’ 그래 생각하고 있는 사이에 아마 조금 아까 최경천 위원님이 뭐 감싸주고 그런 건 절대 아닙니다.
  제가 하도 답답해서요, 당신네들이 걸리면 권익위원회에서 감사 의뢰를 조사하면 병원에서 누가 전화를 해 가지고 욕한 거 다 밝혀지면 허위사실도 있을 수 있고 제발 거짓말하지 말고 제대로 하라고 그렇게, 협박은 아니지만 사실 가르쳐 드렸습니다.
최경천 위원   원장님 죄송합니다, 말씀 끊어 가지고.
  원장님 저는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충분히 이해합니다. 원장님이 밑에 부하직원까지 다 챙기기가 쉽지 않아요. 그렇죠? 쉽지 않습니다.
  다만 지금 원래 아까 기획홍보부장님이 말씀을 하셨지만 직책, 직급에 의한 갑질들이 벌어지고 그러다 보니까 감춰지는 거예요.
  원장님 모를 수 있죠. 특히 오래되신 분들이 갑질할 수가 저는 있다고 봅니다. 그럼 문제가 틀림없이 벌어질 수 있는 개연성들이 많다고 봐요.
  그런데 지금 이런 통계학으로도 계속 나와 있는데 통계성으로, 통계 자료로 나와 있는데도 전혀 모르고 계셨다!
  아무 조치를 안 했기 때문에 점수가 계속 하락하고 있는 거 아닙니까?
  이거 전부 다 직무유기예요, 직무유기.
  그래서 저는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도에서 감사결과 나오기 이전에 여러분들이 스스로 거취를 결정하시는 게 맞다고 봅니다.
  또 하나는 이게 갑질한 그런 내용에 대해서는 분명하게 직급 여하를 불문하고 그 해당 당사자 떨어뜨려 놔야 돼요. 업무 다 중지시켜야 됩니다.
  원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충주의료원장 심홍방   의료원장 심홍방입니다.
  제가 우리 최경천 위원님에 적극 동의합니다.
  저는 이거는 제 성격상 볼 수가 없습니다. 제가 아까, 저는 그렇게 살아오지도 않았고…
최경천 위원   그렇게 하실 거죠?  
○충주의료원장 심홍방   아, 할 겁니다. 네.
최경천 위원   네, 알겠습니다.
○충주의료원장 심홍방   네, 위원님 절대 할 겁니다.
최경천 위원   지켜보겠습니다.
  자 이게, 저는 사실 외부에서 원장님에 대해서 평가를 상당히 좋게 듣고 왔기 때문에 충주의료원이 앞으로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 그랬는데 이 자료를 보면서 내가 참 많이 좀, 실망을 많이 했습니다.
  하나, 페이지 21쪽. 아, 33쪽입니다, 33쪽.
  관리부장님, “직원 연가 등 휴가 사용현황 및 휴가 대체수당 지급현황” 이 내용을 여기 왜 올리셨죠?  
○관리부장 연규홍   기획홍보부에서 자료 요청이 있어 갖고… 감사 요구 자료에 있어서…
최경천 위원   이게 원래는 여기 올라오면 안 되는 거예요. 그렇죠? 맞는 거죠?
  이런 것까지 사실은 올라오면 안 되는 거예요. 그런데 우리가 요구한 거예요. 그렇죠?
○관리부장 연규홍   예,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최경천 위원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요구한 거죠. 그렇죠?  
  그리고 여러분들이 시정을 하셨죠?
○관리부장 연규홍   네.
최경천 위원   거기서부터 내용이 벌써 파악이 된 거예요. 갑질한 게 확인이 된 거예요.
  일방적으로 노조의 동의도 없고 근로자들의 동의도 없이 연차수당 제대로 지급 안 하고.
  지급하셨잖아요, 원장님. 지급하셨죠?
○충주의료원장 심홍방   네.
최경천 위원   여기 이런 내용들에서 벌써 확인이 되는 거예요, 그것도 2년 치나.
  또 봅니다.
  관리부장님께 여쭙겠습니다.
  직원만족도 조사 같은 거 합니까, 여기? 합니까?  
○관리부장 연규홍   관리부장 연규홍입니다.
  지금 자체 내부 직원만족도는 지금 행해지지 않고 있고요.
최경천 위원   왜 안 하십니까?
  아니 사원들 만족 없이 고객만족이 있을 수 있어요?  
  아니 우리 직원들이 만족을 해야지만 능률도 더 나고 생산성도 나고 서비스도 좋아지는 거 아니에요?
○관리부장 연규홍   네, 그렇습니다.
최경천 위원   그런데 왜 만족도 조사를 안 해요? 14년 되셨다고 그랬잖아요.
○관리부장 연규홍   저희가 매년 운영평가를 하면서 내부 직원만족도 평가 항목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쪽으로다가 저희들이 대체를 해 놨습니다.
최경천 위원   아니 그러니까 제가 묻는 거는 직원만족도 조사를 하느냐고 여쭤봤어요.
  합니까, 안 합니까?
○관리부장 연규홍   자체적으로는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
최경천 위원   그럼 어디서 합니까?
○관리부장 연규홍   운영평가할 때 그때 내부 직원…
최경천 위원   자체적으로 14년 동안 한 번이라도 했습니까, 안 했습니까?
○관리부장 연규홍   제가 와서 한 2년 정도는 한 거로 기억하고 있고 그 이후에는…
최경천 위원   그런데 그 이후에 왜 안 하셨죠?
○관리부장 연규홍   운영평가에 내용이 포함돼서 저희들이 그걸 대체한 거로 알고 있습니다.
최경천 위원   이런 직원만족도 조사도 없고 이건 서비스가 당연히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고 조직 간의 어떤 문화가,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어요.
  맨 뒷장 한 번 볼까요? 146쪽입니다. 그래서 이런 현상이 나오는 거예요.
  고충처리 사항 내역 2년간 딱 1건 있어요. 2017년도 거예요.
  지금 기획홍보부장님이나 원장님이 다 말씀하셨지만 직급, 직위에 의한 갑질하는 일들이 벌어졌는데 고충처리 1건밖에 없어요.
  진짜 1건밖에 없습니까? 이건 안 하는 거죠, 어떻게 보면.
  병원이 그렇게 문제들이 많은데 청렴도 조사도 계속 떨어지고 있는데 고충처리 사항 내역 이거 없습니까, 관리부장님?
  고충처리 사항 내역이 왜 여기 1건밖에 없어요? 안 합니까, 고충처리?  
○관리부장 연규홍   지금 하고 있습니다, 고충처리.
최경천 위원   그런데 왜 사항이 이거밖에 없죠?
○관리부장 연규홍   지금 직원 총무팀에 접수된 건은 현재는 이거 이외에는 없습니다.
최경천 위원   나머지 왜 안 하는 거예요?
  사원들이 이렇게 만족도가 높은데 간호사들은 나가고 이번에 감사에서 직원들 갑질한 거 문제가 되고 이거는 어떻게 밝혀진 거예요, 그럼?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 거 아닙니까, 이거? 그렇죠?
  시스템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이런 내용들이 세부적으로 안 나오는 거예요. 그렇죠?  
○관리부장 연규홍   조직문화의 개선을 하도록 노력을 해 보겠습니다, 저희들이 같이.
최경천 위원   계속 조직문화 노력을 하겠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이거는 어떻게 보면은 관리부장님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고위군에서 직무유기라니까요.
  병원이 이렇게 병들어가고 문제가 많이 들어갈 때까지 여러분들이 방치해 놓고 그러신 거예요.
  고충처리 이거 어떻게 보면은 지금 고충처리상담실도 있고 그나마 청주의료원은 이거에 대해서 여쭤보니까 “노조에서 많은 부분을 할애하기 때문에 없습니다” 이렇게 답변하시더라고요.
○관리부장 연규홍   저희도 비슷한 상황은 있습니다.
  노조에서 많이…
최경천 위원   노조에서 요청하는 거 그럼 잘 들어주십니까?
○관리부장 연규홍   많이 보호를 하고 있고 그다음에…
최경천 위원   기록 남아 있습니까?
○관리부장 연규홍   글쎄 그건 노조에 있을 수도 있고요, 개인적으로 자료를 남긴 게 있으면 저희들은 그걸…
최경천 위원   그러니까 직무유기라고 보는 거예요.
  그러면 조합원들… 아, 조합원들이 아니라 이 현장 아니면 밑에 사원들 어려움들 있으면 그걸 다 노조에 맡깁니까? 그래서 이렇게 1건밖에 안 올라옵니까?
  이거 시스템의 문제라니까요.
  그래서 저는 이참에 드리는 말씀은 어떤 소통하는 거, 그다음에 현장을 내부 직원들의 고충처리 사항도 노조와 정말 심각하게 얘기하셔 가지고 어떻게 하면 우리가 많은 얘기를 들을 수 있는가.
  아까 소통에 대해서 제가 말씀을 드렸죠?
  바꿔 주십시오, 시스템.
○관리부장 연규홍   네, 잘 알겠습니다.
최경천 위원   그러시겠죠?
○관리부장 연규홍   예.
최경천 위원   내년이면 새롭게 변할 수 있죠?  
○관리부장 연규홍   네, 노력하겠습니다.
최경천 위원   알겠습니다.
  또 하나 보겠습니다, 간호부장님.
  간호사들 연차 좀 자유롭게 쓸 수 있습니까?
○간호부장 정인영   간호부장 정인영입니다.
  저희가 아무래도 간호사 수급이 어렵다 보니까 자유롭게 쓰지는 못합니다.
  인력이 많은, 예를 들어 간호·간병 쪽이 인력이 많습니다. 22병동이나 32병동 쪽은 보조인력도 많고 조무사들도 있고 간호사들도 타 부서, 일반 병동보다 많기 때문에 거기는 자유롭지 못하지만 인원수가 워낙 많다 보니까 자유롭게 쓰기는 좀 어렵고요. 연차 소진은 거의 다 하고 있습니다.
최경천 위원   거의 다 하고 있어요?  
○간호부장 정인영   네, 22병동, 32병동.
최경천 위원   그럼 안 쓰는 사람도 있다는 얘기네요?  
○간호부장 정인영   안 쓰는 거, 일반 병동이랑…
최경천 위원   왜 못 써요?  
○간호부장 정인영   외래 쪽이다 보니까 간호사가 좀 부족한 것도 있고요.
  외래 같은 경우는 저희가 보내주려고 노력을 하는데 외래 같은 경우는 지금 한 사람이 여기저기 땜빵이라는 표현을 써서 그런데 땜빵식으로 해서 이렇게 돌아가면서 보내주고는 있습니다.
  그런데 만족하게 100% 다 소진은 못하고 있습니다.
최경천 위원   간호사님들도 등급평가 받으시죠?
○간호부장 정인영   간호등급 말씀하시는…
최경천 위원   예.
○간호부장 정인영   네, 간호등급 있습니다.
최경천 위원   몇 등급 받았습니까, 여기는?  
○간호부장 정인영   저희 지금 현재는 21이랑 31은 4등급 정도 유지를 하고 있고요. 51병동은 진폐, 요양 환자들을 같이 보고 있어서 거기가 지금 6등급입니다.
최경천 위원   청주의료원보다 많이 낮은 건 아시죠?  
○간호부장 정인영   낮습니다.
최경천 위원   이거 문제예요.
  하여튼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직원이 만족하지 못하면은 서비스도 만족할 수가 없어요.
  연차라는 개념은 직원이 본인의 의사에 의해서 자유롭게 쓰는 게 연차예요.
  그런데 수당도 지급을 안 했었고 자유롭게 쓰지도 못하고 불만이 생길 수밖에 없죠, 조직적으로.
  개선하셔야 됩니다.
  인원을 무조건 여러분들은 경비 절감한다고 인원을 타이트하게 갖고 가고 그런 게 좋을 거 같지만 결과적으로는 그런 것들이 나중에 곪으면 지금 같은 문제들이 생기는 거예요.
  고민해 주십시오.
○간호부장 정인영   알겠습니다.
최경천 위원   일단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상돈   최경천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형용 위원님.
박형용 위원   박형용 위원입니다.
  질의에 앞서서 우리 노조지부장님 여기 참석하셨나요?  
○노조지부장 정연화   네.
박형용 위원   전에 7월인가 8월에 업무보고 받으실 때 그때 인건비 관련해서 미지급…
  잠깐 나오셔서 직함하고 성명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조지부장 정연화   안녕하십니까?
  충주의료원 노조지부장 정연화입니다.
박형용 위원   그때 당시에 미지급된 것은 다 해결이 됐습니까?
○노조지부장 정연화   네, 지금 10월 달부로 다 지급이 됐습니다.
박형용 위원   10월 달부로?
○노조지부장 정연화   네네.
박형용 위원   그리고 2017년도에 감사 관련해서 휴가 이월해서 사용하신 57명에 대해서 다 환수하신 걸로 돼 있더라고요.
  맞습니까, 관리부장님?  
○관리부장 연규홍   관리부장 연규홍입니다.
  네, 맞습니다.
박형용 위원   이월해서 사용하실 때 노사가 합의를 해서 하신 건가요?  
○관리부장 연규홍   합의한, 이월하는 거 합의한 적은 없었습니다.
박형용 위원   그런데 어떻게 이월을 하셨죠?  
  그냥 알아서 잘 해 주신 건가요, 올해 못 쓴 거를 내년에 쓰게?
  감사 지적받으셔 가지고 당사자들이 다 환수 당했잖아요. 그렇죠?  
○관리부장 연규홍   예.
박형용 위원   자체 복무규정 있잖아요. 그렇죠? 자체 복무규정.
○관리부장 연규홍   네, 있습니다.
박형용 위원   그런데 복무규정에도 나오지 않은 것을 임의로 이월을 시켰다?  
○관리부장 연규홍   글쎄, 담당자가 「근로기준법」상의 그걸 해석을 하면서 그렇게 좀 확대해석을 했던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박형용 위원   그러면 복무규정을 개정해서 조항을 신설해서 넣었어야죠, 그렇게 하려면.
○관리부장 연규홍   예, 절차를 밟았어야 되는데 상위법을 먼저 「근로기준법」을 적용하다 보니까 직원의 편익을 또 증진하기 위해, 직원의…
박형용 위원   그러니까 노사가 합의를 하면은 법령보다 더 앞서서 노사가 합의했기 때문에 상관은 없어요.
  그렇지만 그 노사 합의한 것도 복무규정에 반드시 개정을 해서 삽입을 하든지 조항을 신설해서 넣든지 이렇게 개정을 했었어야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직원이 노사 관련해서 법령을 보니까 이월시켜도 된다 이렇게 판단을 해서 했으면 그 후속조치가 있었어야 되잖아요.
  그래서 도에서 감사 와서 지적해서 환수하니까 그다음부터는 안 하신 거 아니에요.
○관리부장 연규홍   예, 감사 지적대로 또 저희들은 조치를…
박형용 위원   못 하신 거죠?
○관리부장 연규홍   네네.
박형용 위원   그러면 지금 간호부장님께서 조금 전에 말씀하셨듯이 실제 휴가 발생일수가 최고 맥시멈이 25일이에요. 그렇죠?
  맞습니까, 관리부장님?
○관리부장 연규홍   네, 맞습니다.
박형용 위원   25일이면 그거 못 쓰시는 분들이 많을 거예요. 그래서 어차피 휴가 관련 촉진 또 하도록 돼 있지 않습니까, 돼 있죠?  
○관리부장 연규홍   네.
박형용 위원   그러면 그래도 그 계획서를 제출하고 실제 그날 쉬지 못하는 분들이 대다수예요. 더군다나 병원 같은 경우에는 특히 더 많을 거예요.
  그러면 남은 기간 전체를 다 이월할 수는 없을 거고 그중에서 노사가 합의를 해서, 합의를 해서 합의서에 의해서 내년부터 시행을 할 수 있도록 복무규정을 개정하셔야 됩니다.
  그렇게 해서 편리를 봐주셔야 돼요. 그렇게 하실 거죠?
○관리부장 연규홍   예, 알겠습니다.
박형용 위원   왜냐하면 감사 지적됐다 그래서 본인들한테, 누가 책임이에요, 이거? 관리부서에서 책임이잖아요, 관리부서.
○관리부장 연규홍   예, 노사하고 긴밀히 협조를 해서 저희들이 그렇게 하도록 노력을 해 보겠습니다.
박형용 위원   노사협의회 분기마다 한 번씩 하시잖아요?
○관리부장 연규홍   예.
박형용 위원   그럼 우리 노조지부장님 그런 부분에 대해서 협의할 때 안건이나 부의안건으로 이렇게 하신 적은 없나요?
○노조지부장 정연화   제가 5월 달에 임기가 시작됐습니다, 5월 1일부터. 그 이후는 노사합의에 안건 올린 적은 없습니다.
박형용 위원   그래서 저는 왜 그러느냐 하면 병원 구조 조직으로 봤을 때 부서가 보면 기획홍보부, 관리부, 진료부 이렇게 돼 있어요, 보니까.
  그래서 제가 하나 자료를 요청하는 건데 4급 이상 현재 직원들에 대해서, 보직에 대해서 변경된 보직이력이 있을 거예요, 이력.
  그러니까 지금 관리부장님이 조금 전에 말씀하실 때 14년간 하셨다고 그랬잖아요, 14년간?
○관리부장 연규홍   예, 그렇습니다.
박형용 위원   이게 맞는 건가요? 14년간 한 자리에서 계속 있는 것이?
○관리부장 연규홍   관리부장으로 있는 건 지금 2년 됐고요. 그 전에 팀장으로 있었습니다.
박형용 위원   팀장으로 있다 승진하신 거예요?
○관리부장 연규홍   12년 있었습니다.
박형용 위원   12년. 아, 이게 병원 구조상은  의사가 할 수 있는 보직이 있고 일반 행정직이 앉는 보직이 있고 간호사가 할 수 있는 보직이 있고 이거를 넘나들 수는 없는 건가요?
  우리 원장님, 인사 최고 책임자시죠?
○충주의료원장 심홍방   의료원장 심홍방입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예를 들어서 억지로 하면 됩니다. 간호부에서 나가서 사실 행정으로 할 수 있는데 지금 말씀하시는 거는 너무…
박형용 위원   전문성이 떨어진다?
○충주의료원장 심홍방   전문성도 그렇고 정체성이 지금 많아 가지고요. 4급·3급, 3급이 없고 저희들 4급이 돼 가지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보직을 변경하려면 그분한테 잘못하면 실례가 되는 거, 타이틀을 뺏어야 되고 다른 사람이 진급하는 이런 어려운 점이 있어 가지고…
박형용 위원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말씀 도중에 죄송하지만 충분히 이해는 가요. 왜냐하면 특수한 병원 구조상으로 봤을 때는 전문성을 지니는 게 제일 우선이죠.
  그런데 문제는 뭐냐 하면 한 보직에 계속 그 분야에서 처음에 임용이 돼서 퇴직할 때까지 그 부서에 있으면 정말 그분이 가지고 있는 사고나 이거에 의해서 조직이 좌우된다, 그러면 어차피 우리 원장님은 총체적인 관리책임을 맡고 계세요.
  오신 지 2년 안 됐지만 실제 여기는 충주에 소재한 병원이기 때문에 일종의 뭐 그럴 리는 없겠지만, 장기적으로 그 업무에 밝은 분들이 그렇지는 않겠지만 그 이력과 권위를 이용해서 위해를 가하는 것도 있어요.
  이게 공적인 조직이고 공공성을 지닌 기관이란 말이에요, 의료원이.
  그리고 또 이게 재정이 도에서 또 이렇게 지원해서 주로 이렇게 이루어지는 거잖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아마 모든 조직이 어떤 공동체 성격으로 굴러가면 그거보다 더할 나위가 없어요.
  그런데 우리 한국의 조직문화는 이게 꼭 내부적으로 갈등과 파벌이 생기고 어떤 이 기관을 장악해 보려고 하는 그런 잘못된 생각들 때문에 지금 발생되는 게 의료원의 최고의 문제점이다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그게 잘못 얘기하면 제가 말씀을 잘못드릴 수도 있지만 토호세력이 가지고 있는 권한이 각 지역에서는 상당히 커요.
  그래서 이런 분들을 이길 수 있는 권한이 내가 보기에는 원장님도 오신 지 2년밖에 안 돼서 제가 볼 때는 그렇게 쉽지 않지 않나.
  그래서 정말 청렴에 관련된 교육을 받을 분들은 직원들이 아니에요. 직원들은 첨렴하지 말라 그래도 청렴할 수밖에 없는 거예요.
  그렇지만 관리직에 있으신 분들은 정말 청렴한 생각을 가지고 이 업무에, 여기가 민간기관이 아니에요. 개인이 운영하는 게 아니라고요.
  충청북도 전체의 주민들이 가지고 있는 그 주민들이 주주나 마찬가지예요.
  그러면 어떻게 하면 우리 충주의료원이 충북의 의료, 개인이나 민간기관에 선도적인 역할 그리고 적정진료비를 어떻게 청구를 해서 삭감률을 낮출 것인가, 그리고 어떻게 하면 흑자를 낼 것인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고민하고 해야 될 그런 지위에 있는 분들이에요.
  그런데 보니까 청렴교육 특강에 우리 원장님하고 두 분만 참석하셨더라고.
  왜 그러느냐 하면 이 조직상 업무시간에 할 수 있는 부분이 없지만 그래도 교대시간이라든지 시간 타임을 잘해서 4급 이상, 4급 이상이 관리자죠, 여기?
  노조 가입기준이 어떻게 됩니까?
○노조지부장 정연화   노조 가입이요?
박형용 위원   예.
○노조지부장 정연화   경영담당자로 보는 사람하고 인사노무 담당자는 지금 가입조건에서 제외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준을 두고 있습니다.
박형용 위원   그거는 뭐 규정에 의해서 제외되는 부서가 있어요. 그것도 노사가 합의해서 만드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 이 병원에 책임을 지고 있는 분들이 정말 절대적으로 청렴하셔야 된다. 대부분이 그 자리에 앉으면 내 거라는 생각을 해요, 내 거라는 생각을. 절대로 그렇게 생각하시면 안 돼요.
  그래서 지금 도에서도 감사가 내려와서 진행 중인 걸로 알고 있고 그래서 청렴한 것이 금전이나 이런 부분이 아니라 사고의 청렴성도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사고의.
  그래서 저는 다음으로 경영개선 노력이 정말 잘되고 있는가를 제가 이렇게 죽 봤더니 원래 의료수익 대비 의료비용이, 의료비용이 항상 더 높더라고요, 매년.
  원래 의료수익보다 의료비용이 높으면 사실상은 적자 기관이에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렇죠?
  보면 2015년도에도 의료수익이 302억, 의료비용이 330억 그리고 2016년도에… 우리 지부장님 들어가세요. 죄송합니다.
○노조지부장 정연화   예.
박형용 위원   그리고 2016년도에는 290억에서 의료비용이 차지하는 비용이 320억 그리고 2017년도에도 310억에서 340억 이렇게 되면 결국은 의료비용이 의료수익보다 항상 몇 십억이 더 많아요. 그러면 이거는 사실상 이 단순비교만 했을 때도 적자일 수밖에 없다 이렇게 생각이 되고요.
  그리고 특히 의료원 의료수익 대비 인건비 비율을 보면 2015년도에는 의료수익이 300억인 데에 비해서 인건비가 복리후생비 포함해서 180억 61%를 차지하고, 2017년도 290억에서 200억 해 가지고 67.2%가 비율이, 뭐 인건비는 점점 오르게 돼 있는 거니까.
  그래서 계속 상향되고 있다 그러면 의료수익은 어떻게 하면 높일 건가에 대한 고민을 해야 돼요.
  충주의료원이 가지고 있는 지역적 한계는 분명히 있습니다. 그래도 어떻게 됐든 충주지역의 인근지역을 포함해서 어떻게 됐든 25만이나 제천까지 하면 30만 가까이 되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런 부분들을 어떻게 하면 수익을 올린 것인가를 고민하셔야 돼요. 그래서 경영에 대한 개선노력을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지 원장님께 한번 답변 좀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충주의료원장 심홍방   의료원장 심홍방입니다.
  우리 부위원장님 의견 적극 동의하고, 아까 좋은 말씀 정말 많이 해 주셔 가지고 저희들이 솔선수범해야 되는데 못한 죄가 이렇게 좀 많이 있습니다.
  조금 아까 말씀하신 경영은 제가 의료, 이건 핑계 대는 게 아니라 대한민국 병원에 의료수익으로 흑자 나는 병원은 거의 없습니다.
  서울대학병원, 아산병원도 지금 영안실하고 식당으로 지금 흑자를 보고 있고 저도 여기에 와서 저걸로 벌려고 그러면 과잉진료도 되고 잘못하면 엉뚱한 환자 우리 도민, 시민한테 피해가 갈 거 같아서 제가 건강증진센터를 좀 활성화시켜 가지고요 거기에 지금 많이 저희들이 모셔오고 있습니다.
  그게 지금 엄청나게 숫자가 늘어 가지고 저희 직원들이 많이 힘들어 합니다. 건강증진센터에서 병도 잡아내 주고 저희들이 검진도 하고 그래 가지고 상당히 거기에서 좀 돈을 많이 벌어 가지고 진료에 좀 메꿔주고 그래야 되지 않나, 아까 말씀하신 경영을 신경을 써야 됩니다. 쓰고 있습니다, 제가 온 다음에요.
박형용 위원   그러니까 이 경영을 개선하기 위해서 원장님을 비롯해서 의료원 전체 임직원들이 같이 노력을 하셔서 되도록이면 하나의 공동체로 형성이 돼야 돼요. 그래야 다니기 좋은 직장, 나는 이 직장에 다음 날 꼭 가고 싶은 직장을 만들어 주셔야 됩니다.
  왜냐하면 ‘아유, 정말 내가 이 직장 가야 되나?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어쩔 수 없어 가야지’ 이런 생각을 갖게 되면 그 조직문화는 깨진 거예요.
  그러면 나는 여기 가서 즐거운 하루를 보낸다라고 그 생각이 된다라면 이게 모든 게 의료서비스의 만족도가 올라가게 돼 있어요.
  그러니까 지금 좀 전에 질의하신 우리 위원님들이 말씀했듯이 민원이 발생되는 비율이 높아지고 있잖아요.
  그게 왜 그렇겠어요? 왜냐하면 안 그래도 이 직장 다니는 거에 대해서 짜증나 죽겠는데 민원인들하고 접점을 할 때 나름대로 그게 표출이 될 수도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정말 BTL로 해서 이 많은 자본을 들여서 이 공공의료원을 지은 겁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여기에 근무하시는 분들이 내부고객이 만족을 못하는 직장은 이게 살아남을 수가 없어요. 일단은 내부고객들, 직원들이 만족을 해야 외부고객한테 서비스가 가는 거지, 내부고객이 우리 직장에 대해서 만족도를 갖지 않으면 외부고객한테 서비스가 안 가는 거예요. 아무리 원장님이 노력을 해도 안 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원장님은 책임을 지셔야 돼요. 여기에 오셨을 때는 이 충주의료원을 어떻게 하면 정말 전국의 의료원 중에 최고의 의료원으로 만들 것인가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설득을 하고 독려를 하고 그래도 안 될 때는 과감하게 메스를 대셔야 됩니다.
  왜냐하면 그 한 사람으로 인해서, 한두 사람으로 인해서 조직에 위해를 가한다면 그거는 참아서는 안 돼요. 인내해서도 안 됩니다.
  과감하게 정리할 부분들은 정리해야 된다, 그래야 썩은 곳이 치유가 되고 새살이 돋지, 내버려 두면 계속 썩어서 이게 전체 우리 도민들한테도 그렇고 여러 가지 불합리한 점이 발생될 수 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매주 월요일 정도면 간부회의 하지 않습니까?
○충주의료원장 심홍방   예.
박형용 위원   강조하세요. 계속 365일, 강조하셔야 됩니다.
○충주의료원장 심홍방   명심하겠습니다.
박형용 위원   청렴도 향상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실 거죠?
○충주의료원장 심홍방   의료원장 심홍방입니다.
  꼭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형용 위원   우선 이걸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상돈   박형용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경천 위원   제가 좀…
○위원장 박상돈   최경천 위원님.
최경천 위원   최경천 위원입니다.
  관리부장님께 여쭙도록 하겠습니다.
○관리부장 연규홍   예.
최경천 위원   야간전담제가 언제부터 생겼습니까?
○관리부장 연규홍   관리부장 연규홍입니다.
  올해 10월 1일부터 간호·간병서비스 병동에…
최경천 위원   노사 협의 안 들어가셨어요?
○관리부장 연규홍   예?
최경천 위원   노사 협의 안 들어가셨어요?
  관리부장님이신데 노사 협의할 때 안 들어가셨느냐고요, 그걸 간호부장님한테 여쭤보세요?
○관리부장 연규홍   제가 날짜를 잘…
최경천 위원   10월부터 시작하셨습니까?
○관리부장 연규홍   예.
최경천 위원   노사 협의하시고 시작하셨죠, 이거? 했어요?
  했다고 여기 나와 있으니까. 모르세요?
○관리부장 연규홍   노사 협의 때 야간전담제가 본인이 원해서 체결하겠다 이렇게 품의가 됐었습니다.
최경천 위원   노조지부장님 앞으로 나오세요.
  같이 이거 한번 말씀을 맞나 틀리나 확인 좀 해 봅시다.
  야간전담제 언제 시작하셨어요?
○노조지부장 정연화   근무는 9월 1일부터 했습니다.
최경천 위원   뭐예요? 어떻게 되는 거예요, 관리부장님?
  노사 협의는 하셨어요?
○노조지부장 정연화   아니 안 했습니다.
최경천 위원   그런데 이거 서명된 거는 뭐예요?
○노조지부장 정연화   저는 본 적이 없습니다.
최경천 위원   뭡니까, 이거 지금?
  노사 협의 회의록이 있어요, 지부장님 성함이?
○노조지부장 정연화   정연화입니다.
최경천 위원   거기 야간전담제 있고 “야간전담제 시행, 2018년 11월 7일 정연화” 서명 돼 있고 “오문숙, 임종웅, 2018년 8월 24일 노측 안건 야간전담제 도입.”
○노조지부장 정연화   위원님 죄송합니다.
  그거는 그 얘기가 아니라 진단검사의학과랑 영상의학과랑 원무행정 쪽의 야간전담제를 뽑는 거예요, 52시간 초과근무 때문에. 그 얘기입니다.
  지금 간호·간병통합서비스에 있는 야간전담제 얘기는 아닙니다.
최경천 위원   그럼 이게 지금 다른 내용이에요, 전혀?  
○노조지부장 정연화   네, 다른 내용입니다.
최경천 위원   뭡니까?
  저는 그거에 대해서 야간전담제 서류를 달라고 그랬는데 지금 엉뚱한 걸 주신 거예요, 그럼?  
○관리부장 연규홍   지금 노사협의회를 진행하면서 야간전담제를 확대를 하자 이런 얘기들이 나왔었고요.
  그래 갖고 지금 10월부터 하는 거는 간호사가 본인이 야간에만 하겠다, 주간에는 자기의 일상적인 업무를 하면서 그래서 저희가 이제…
최경천 위원   본인이 원해서 하기로 했다?
○관리부장 연규홍   본인이 원한 2명의 간호사…
최경천 위원   그래서 노사 동의도 없이 했다?  
○관리부장 연규홍   노사 동의는 없었…
최경천 위원   노조 동의도 없이 하셨다는 말씀이시죠?
○관리부장 연규홍   네, 그거는…
최경천 위원   지금 노동조합이 있고 과반수가 넘잖아요. 과반 노조를 갖고 있잖아요.
  그러면 노조지부장한테 동의를 얻으시고 하셔야죠.
○관리부장 연규홍   네, 동의는…
최경천 위원   근무형태 변경이잖아요.
○관리부장 연규홍   네, 일단 동의는…
최경천 위원   그런데 동의도 안 받고 그러면 앞으로 모든 걸 지부장님 동의도 없이 그냥 회사에서 1 대 1로 면담해 가지고 한다고 그럼 그냥 하면 되는 겁니까?
○관리부장 연규홍   네, 동의받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그 간호사들은 본인의 의지가 굉장히 강해서…
최경천 위원   본인의 의지가 강해도, 그러면 지부장님!
  이 내용에 대해서 협의를 통보를 받았어요, 못 받았어요?  
○노조지부장 정연화   근무 실시한다는 얘기는 들었습니다.
최경천 위원   협의를 한 번도 안 했어요?
○노조지부장 정연화   예.
최경천 위원   원장님 이런 데서 문제가 생기는 거예요.
  소통이 전혀 안 되는 거예요, 지금. 일방적이잖아요.
○충주의료원장 심홍방   의료원장 심홍방입니다.
  지금 최경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소통이 저희 조직의 지금 큰 문제입니다.
  제가 뭘 하나를 하는데 협조해 가지고 3개의 팀이 모여서 해야 되는데도 하나를 해서 사고가 생깁니다, 한 과에.
  그래서 제가 이 소통 문제 조금 아까 얘기한 거 야간전담제 이것도 지금 아마 최경천 위원님, 저희들이 간호사 나이트하는 거하고 52시간 걸려 가지고…
최경천 위원   알고 있습니다.
○충주의료원장 심홍방   그거 때문에…
최경천 위원   원장님 죄송해요, 죄송합니다. 알고 있습니다.
  이게 근로형태 변경, 야간만 전담한다는 것은 사실 노동자들한테는 굉장히 힘든 거예요.
  아니 사람이 태어날 때 낮에는 일하고 밤에 자게 만들어졌다고요. 그래서 굉장히 이게 어려운 직업의 형태로 바뀌는 거예요, 근로형태로.
  그럼 더 많이 얘기하셔야지. 간호부장님은 뭐하신 거예요, 그럼? 이거에 대해서.
○관리부장 연규홍   관리부장 연규홍입니다.
  저희들이 이게 보건복지부…
최경천 위원   간호부장님한테 여쭤봤어요.
  이거 간호사들 지금 이 일 가지고…
  부장님은 역할이 뭐예요, 그럼 이거 가지고?
○간호부장 정인영   간호부장 정인영입니다.
  처음에 두 사람이 지원을 했는데 한 사람은 심혈관실에 있는 간호사가 자기는 거기서 도저히 근무를 못하겠다, 빨리 자기는 간호·간병으로 가고 싶다라고 얘기를 했었고, 1명은 저희 병원에 지원을 하면서 자기는 내년에 공무원 시험을 봐야 하니 올해 야간전담, 야간에 근무를 하면서 자기는 시간을 활용하겠다 이렇게 얘기를 해서 심혈관실에 있는 간호사는 노조지부장님한테 가서…
최경천 위원   간호부장님은 그러면 그 사항을 지부장님한테 얘기해 보셨어요?  
○간호부장 정인영   그 얘기는 서로 얘기는 오고가긴 했었습니다.
최경천 위원   얘기는 오갔는데 얘기를 듣고 노사협의는 안 하고 일방적으로 실시한 거잖아요.
○간호부장 정인영   제가 행정적으로 미숙한 면은 있으나 저는 총무팀의 인사 쪽에 얘기를 하면 거기서 진행을 해 주는 거로 이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최경천 위원   어디서 그럼 결정되셨어요, 이거?  
○간호부장 정인영   그러니까 제가 이런 얘기를 듣고…
최경천 위원   야간전담제를 그러면 시행해도 좋다는 말씀을 누가 지시한 거예요? 누가 지시한 거예요?
  야간전담제를 노사협의도 안 됐는데 이거 지금 시행, 여러분들은 10월부터 시행하고 있다고 그랬는데 9월부터 하고 있잖아요.
  그럼 이거를 시행하라고 누가 지시한 거예요? 관리부장님 누가 지시한 거예요?  
○관리부장 연규홍   관리부장 연규홍입니다.
  보건복지부 고시에서 야간전담제 하는데 수가가 가산된다고 돼 있어 갖고 저희들이 병원 경영에도 유리할 것이다…
최경천 위원   그러니까 그게 문제예요.
○관리부장 연규홍   본인도 원하고 있다, 그래서 저희가…
최경천 위원   지금 야간전담제를 할 경우에 수가를 더 받을 수 있으니까 하는 거잖아요.
  물론 서비스도 생각했겠지만.  
○관리부장 연규홍   네네, 일단 그거가 중요한…
최경천 위원   그러면 그런 것들에 대해서 충분하게 더 논의를 하시고 수가가 올라가는 만큼 야간이 힘드니까 노동자들한테 어떻게 배려할 것이고 이런 걸 얘기하는 게 노사가 있는 거예요.
○관리부장 연규홍   네.
최경천 위원   그런데 일방적으로 이런 걸 하고서, 이거 모르는 사람 같으면 누가 질의하겠어요? 네?
○관리부장 연규홍   송구합니다.
  저희들이 앞으로 노사하고 긴밀하게 협조하도록 하겠습니다. 매 건에 대해서 근로자들의 불만사항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경천 위원   끝나고 나면은 우려되는 게 원장님 지부장님이랑 이분들이랑 관계가 굉장히 틀어질까 봐 우려가 됩니다.
○충주의료원장 심홍방   의료원장…
최경천 위원   그런데 중요한 건 잘못한 건 여러분들이 하신 거예요.
○관리부장 연규홍   오히려 더 유대를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최경천 위원   제발 좀 그 말씀, 지금 모든 어쨌든 간에 그런 것들이 마지막에 평가로써 다 이루어지잖아요. 그렇죠?  
  그리고 내년에 저희가 안 올 게 아니잖아요. 분명히 제가 체크하겠습니다.
  어떤 소통 부분이나 노사관계나 그다음에 직원 만족도나 이런 것들, 관리부장님 그리고 직원 만족도를 2년에 한 번씩 꼭 해 주십시오. 하시겠어요?
○관리부장 연규홍   네, 알겠습니다.
최경천 위원   그런데 더 중요한 거는 그 항목을 노조와 상의하십시오.
  일방적으로 항목 정해 놓지 마시고 노조와 상의해서 항목을 만드십시오. 그렇게 하실 수 있죠?
○관리부장 연규홍   네, 노조에서 연구된 논문하고 일반적인 논문하고 같이 해서…
최경천 위원   아니 논문도 필요 없어요.
○관리부장 연규홍   직무 분석하는 거를 해 보겠습니다.
최경천 위원   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은 현장 사람들의 목소리를 많이 듣기 위해서 그러는 거예요.
○관리부장 연규홍   네, 알겠습니다.
최경천 위원   그러니까 노조 얘기를 들으시고 항목을 같이 고민해서 만들어서 내부 직원들 만족도 조사를 하십시오, 2년에 한 번 최소한. 그렇게 하시죠?  
○관리부장 연규홍   네, 알겠습니다.
최경천 위원   그다음에, 지부장님 들어가세요.
○위원장 박상돈   저희가 답변에 앞서서 제가 한 가지 다시 고지를 한번 해 드리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41조5항, 43조5항의 규정에 의하여 위증을 하거나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증언을 거부하는 경우는 고발이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이 자리에서 엄중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최경천 위원   제가 왜 이 문제에 대해서 이렇게 민감하고 좀 언성을 높이냐 그러면 여러분들이 앞으로 할 일에 대해서 지금 보면은 추진상황에 보면 17쪽에 이런 내용이 있어요.
  “근무제도 개선, 노사공동 근무체계 TF구성합의, 2018년 8월 24일”.
  이런 거 합의까지도 해 놓고 어떻게 보면 그런 것들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더 제가 좀 화가 나는 거예요.
  이거는 그냥 보여주기 위한 관리예요.
  그다음에 또 하나 ‘지속 성장형 노사관계’ 이건 누가 만드신 거예요, 이 말을? ‘지속 성장형 노사관계’
  관리부장님 누가 만들었습니까, 이 단어를? 지속 성장형 노사관계 어느 분이 이거를 생각해 내셨죠?    
○관리부장 연규홍   제가 했습니다.
최경천 위원   이게 뭐예요? 지속 성장형 노사관계가 뭐예요?
  뜻이 뭡니까? 무슨 목적을 가지고 이걸 만드신 거예요?
○관리부장 연규홍   노조와… 노와 사가 없이 저희들은 상생의 입장에서, 그렇지 않아도 지금까지는 노조하고 사측하고 관계가 좋았고 그런 관계들을 지속적으로 하자 그래서 근로자들의 편익을 앞장서게끔 사측도 노력하자 그래서…
최경천 위원   제가 감히 말씀드리지만 노사가 하나가 된다는 건 거짓말이에요.
○관리부장 연규홍   저희는 사가 없습니다.
최경천 위원   어쨌든 노사가 됐든 아니면 노경이 됐든 하나가 된다는 건 거짓말이에요, 목적성이 다르기 때문에.
  노조는 사람을 추구하고 경영은 이익을 추구하기 때문에 하나가 돼서도 문제고 하나가 될 수가 없어요.
  다만 한 배를 탄 운명이다 이거는 가능해요. 그렇죠?  
○관리부장 연규홍   예.
최경천 위원   그거는 가능한 거예요.
  그런데 지금 뭐 지속 성장형 노사관계 말만 해 놓고 “근무제도 개선, 노사공동 근무체계…” 하나도 안 했어요.
  그다음에 노사협의도 원래 연간 4회 하는 게 맞잖아요, 법으로. 그렇죠?  
○관리부장 연규홍   네.
최경천 위원   그런데 3회 하셨더라고요, 3회.
○관리부장 연규홍   아직 12월까지라 계획…
최경천 위원   12월에 하실 거예요?
○관리부장 연규홍   예예.
최경천 위원   깊은 얘기들 좀 많이 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지금 우리가 가고 난 다음에 감정을 앞세울 게 아니라 정말 이제 여기서 여러분들 잘못되면은 내년에 더 크게 받죠.
  그다음에 경영설명회 하십니까, 현장 사원들한테? 현장… 제가 표현이, 직원들한테?
○관리부장 연규홍   경영설명회는 매월 간부회의 때 해서 자료로다가 배포를 하고 설명을…
최경천 위원   저는 직원들한테 말씀드리는 거예요.  
○관리부장 연규홍   기획홍보부에서…
최경천 위원   원장님 이거 직원들한테 합니까, 경영설명회?
○충주의료원장 심홍방   저는 안 했습니다.
최경천 위원   지부장님 다시 한 번 나오세요.
○노조지부장 정연화   지부장 정연화입니다.
최경천 위원   경영설명회 매달 보고받습니까?
○노조지부장 정연화   네, 월간회의 해서 주간보고 해서 저희 받습니다.
최경천 위원   현장 사원들도 다 받습니까?
○노조지부장 정연화   직원들은 각 부서 팀장들이, 부서장들이 전달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경천 위원   전달하면은 회사도 책임 있고 지부장님도 책임이 있는 거예요.
○노조지부장 정연화   예예.
최경천 위원   이건 공유해야 돼요, 이런 것들은. 조합원들한테 다 공유해서 회사의 상황이 이렇고 뭐가 잘되고 있고 잘못되고 있고, 그래야지만 공감대가 생기고 한 타깃을 가지고 방향성을 가지고 가는 거예요.
  혼자만 알고 계시지 마세요.
○노조지부장 정연화   네, 알겠습니다.
최경천 위원   네, 들어가십시오.
  저는 관리부장님 이런 어떤 언어의 장난 이런 거보다는 실질적으로 하셔야 돼요, TF팀 만들어서.
  만드셨습니까, 지금이라도? 팀 만들었어요?
○관리부장 연규홍   네, 지금 TF는 구성을 해서 하고 있습니다.
최경천 위원   만드셨어요, 지부장님?
○노조지부장 정연화   네네, 지금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경천 위원   운영해서 말만 그냥 지속 성장형이 아니라 정말 회사와 노조가 함께 사는, 한 배를 타는, 회사가 망하면은 노동자도 망한다 이런 생각 가질 수 있도록 서로 만들어줘야 돼요.
  그다음에 노동자들도 경영의 파트너로, 노조도 인정하고 하셔야지만 병원도 성장할 수 있어요.
  내년에 올 때는 정말, 표현 하나 하겠습니다. 개과천선했으면 좋겠네요. 예?  
○관리부장 연규홍   네.
최경천 위원   원장님 부탁드립니다.
○충주의료원장 심홍방   의료원장 심홍방입니다. 꼭 하겠습니다.
  사실 제 철학은 원장은 임명직이고 노조위원장은 선출직이라서 제가 항상 존경합니다. 그래서 그분들의 의견을 한 번도 무시한 적은 없었습니다.
최경천 위원   이상입니다, 일단.
○위원장 박상돈   최경천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심기보 위원님.
심기보 위원   심기보 위원입니다.
  우선은 우리 간호부장님 언제 되셨죠?  
○간호부장 정인영   간호부장 정인영입니다.
  2017년 2월 8일 자로 됐습니다.
심기보 위원   2월…
○간호부장 정인영   8일 자입니다.
심기보 위원   2월 8일.
  원장님 언제 부임하셨죠?  
○충주의료원장 심홍방   2016년 8월에 부임했습니다.
심기보 위원   8월. 그러면 간호부장으로, 원장님 부임하신 이후에 간호부장이 되셨네?
  그런데 그때 상황을 보면, 간호 4급이죠?
○간호부장 정인영   간호부장 정인영입니다.
  지금 현재 4급 맞습니다.
심기보 위원   4급이죠? 그 당시에 5급이었어요?  
○간호부장 정인영   맞습니다.
심기보 위원   그런데 인사규정에 보면 간호부장은 4급 중에서 3배수 안에 들어야 간호부장으로 승진되시는 거 아셨어요, 모르셨어요?
○충주의료원장 심홍방   의료원장 심홍방입니다.
  사실 그거 참 그때 당시에 몰랐었습니다, 제가 그걸…
심기보 위원   아니 인사규정을 모르세요? 몰랐어요?
○충주의료원장 심홍방   아니 그런데 그 당시에…
심기보 위원   가만히 있어 봐…
○충주의료원장 심홍방   4급 중에 3배수 돼 가지고는 잘 몰랐습니다.
심기보 위원   아니 2월 8일 날, 8월 달에 부임하셨는데 9, 10, 11, 12, 1, 2, 몇 개월이에요? 한 8개월 정도 되잖아요.
  부임하신 지 8개월 됐는데 그러면 이 규정을 알려주지도 않아요? 인사위원회 여는 데 인사규정 안 보고 했어요?  
  인사권자가 인사규정을 안 보고 그냥 사인하시느냐고요?
  그때 3배수 안에 들어가 있던 분은 누구 어느 분, 어느 분이에요? 3배수가 있었을 거 아니에요.
  그때 서열 몇 번째였어요, 정 부장님?
  아니 원장님이 말씀하세요. 몇 번째였어요, 정 부장님은?
○충주의료원장 심홍방   제가 사실 서열 그런 거를 좀 그때 이렇게…
심기보 위원   3배수는 1·2·3등 안에 들어가 있으면 되는 거 아니에요, 4급 중에.
  그런데 5급이었잖아요. 3배수 안에 안 들어가 있었잖아.
  인사규정 위반이죠? 위반이에요, 아니에요?  
○충주의료원장 심홍방   그거 맞는다고 그러면 위반입니다.
심기보 위원   그러면, 그렇다면 그걸 전혀 몰랐는데 모르는 관계에서 그냥 간호부장 승진을 시키지는 않았을 거 아니에요? 누구 추천이 있었을 거 아니에요.
  누구 추천이었어요? 추천자가 누구예요?
○충주의료원장 심홍방   의료원장 심홍방입니다.
  추천자가 그때 아마 저희들 관리부장하고 노조지부장께서 이렇게 많이 추천을 했습니다.  
심기보 위원   그때 관리부장이 누구인가요?  
○관리부장 연규홍   관리부장 연규홍입니다.
심기보 위원   아, 연규홍 부장이었어요?  
○관리부장 연규홍   네.
심기보 위원   그래 지부장은 누구였어요?  
○관리부장 연규홍   전 지부장 이명옥 지부장이었습니다.
심기보 위원   이명옥 지부장이었어요? 그럼 두 분이 추천했어요?
○충주의료원장 심홍방   의료원장 심홍방입니다.
심기보 위원   그러면 관리부장님하고 이명옥 전 지부장 여기 와 계신가요? 안 계시죠?
  안 계시니까 놔두고 우선 뭐를 근거로 해서 추천했어요?
○관리부장 연규홍   관리부장 연규홍입니다.
  그때 간호 쪽에 팀장으로 혼자 계셔 갖고요…
심기보 위원   아니 근거 있을 거 아니에요, 법령 근거. 인사규정이나 법이나 무슨 근거가 있어야 될 거 아니에요?
○관리부장 연규홍   4급에, 위에 결원이 생기면 TO가 있는 것으로…
심기보 위원   아니 3배수 안에 그럼 그때 누구누구 있었어요? 그때 결원이 있었는지 한번 봅시다! 그 3배수는 누구누구예요, 그 당시에?
○관리부장 연규홍   그 당시에 기억이 잘 안 납니다.
심기보 위원   그건 자료 제출하세요. 그때 누구누구인지, 3배수 안에 들어가 있던 사람이 누구누구인지, 그때 근무를 했었는지 보면 알 거 아니에요, 그렇죠?
  그거 자료 제출하세요. 자료 오면 다시 합시다.
  그리고 장례용품, 타 병원에 전부 장례용품 자가 사용률이 25%, 7%, 8%, 30%까지 되는 데 있어요.
  우리 병원 몇 프로예요? 7% 정도 되죠, 7%. 그래요, 안 그래요?
○관리부장 연규홍   어떤 거 말씀하시는 건지…
심기보 위원   장례용품, 우리 7% 정도 되죠?
  장례용품 사용하는 거, 우리 병원 장례용품 쓰는 비율이 7% 정도 되죠? 어느 정도 돼요?
○관리부장 연규홍   저희들이 자체 치르는 상조회 말씀하시는 건가요?
심기보 위원   예, 우리 병원 물품 쓰는 게 몇 프로나 돼요?
○관리부장 연규홍   30% 정도…
심기보 위원   30% 돼요? 근거 제출하세요.
  이따 한번 보고 하겠습니다. 어떻게어떻게 30%인지.
  그리고 관리부장님 여쭤보겠습니다.
  2012년도에 우리 충주에서 세계조정선수권대회 했죠?
○관리부장 연규홍   관리부장 연규홍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심기보 위원   그거 끝나고 룸싸롱 가신 사실이 있나요, 없나요? 기억이 안 나는가요?
○관리부장 연규홍   기억이 없습니다.
심기보 위원   그래요?
○관리부장 연규홍   예.
심기보 위원   기억이 없어요?
○관리부장 연규홍   예.
심기보 위원   2017년도 세계조정선수권대회 끝나고 룸싸롱 간 사실 기억이 안 나요?
○관리부장 연규홍   예.
심기보 위원   그래요?
○관리부장 연규홍   예.
심기보 위원   그게 사실로 나오면 어떻게 할 거예요?
○관리부장 연규홍   2017년에 간 적이 없습니다.
심기보 위원   2012년!
○관리부장 연규홍   2012년도에 저 없었습니다.
심기보 위원   2012년 세계조정선수권대회 충주에서 했죠?
○관리부장 연규홍   예.
심기보 위원   그거 끝나고 간 사실 있어요, 없어요?
○관리부장 연규홍   없습니다.
심기보 위원   없어요?
○관리부장 연규홍   예.
심기보 위원   그거 사실로 나오면 어떻게 할 거예요? 사실로 나오면 어떻게 할 거냐고?
  지금 속기록에 남고 있어요.
  사실로 나오면 어떻게 할 거냐고, 간 사실이 없다고 했는데, 사실로 나오면 어떻게 하실 거냐고?
  갔던 게 사실로 나오면 어떻게 하실 거냐고요, 이렇게 묻잖아요.
○위원장 박상돈   증인께서는 우리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시는 거에 대한 위증이나 허위사실을 답변하지 마시고요. 또 답변을 회피해도 문제가 있을 수 있음을 다시 한 번 세 번째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답변하십시오.
심기보 위원   간 사실이 없어요? 그거 사실로 나오면 어떻게 할 거예요?
  거취를 어떻게 하실 거냐고?
  그게 사실로 나올 경우에, 사실로 나오면 어떻게 하실 거예요?
  간 사실이 없다고 그러셨잖아요?
○관리부장 연규홍   예.
심기보 위원   그런데 사실로 나오면 어떻게 하실 거냐고?
○관리부장 연규홍   잘 모르겠습니다.
심기보 위원   아, 어떻게 할지 그건 모르겠다, 간 사실은 없고?
○관리부장 연규홍   예.
심기보 위원   사실로 나오면 어떻게 해야 될지는 그건 생각해 봐야 되겠다 이런 말씀이신가요?
○관리부장 연규홍   예.
심기보 위원   예, 알겠습니다.
  차량 구입을 언제쯤 하셨나요?
○관리부장 연규홍   어떤 차 말씀하시는…
심기보 위원   부장님 차.
○관리부장 연규홍   본인 차요?
심기보 위원   예.
○관리부장 연규홍   2012년도에 구입 교체를 했습니다.
심기보 위원   2012년도에 차를 구입하셨어요?
○관리부장 연규홍   예.
심기보 위원   2012년도에 직위가 뭐였어요?
○관리부장 연규홍   2012년도에 원무팀장이었습니다.
심기보 위원   원무팀장. 이 차량 구입하기 전에 카풀하셨어요, 카풀?
○관리부장 연규홍   한 적 있습니다.
심기보 위원   출근이나 퇴근할 때 부하직원한테 나를 좀 태워다 다오 이렇게 해서 출근이나 퇴근 시 이용했죠?
○관리부장 연규홍   예, 그때 저희가 주차난이 있어 갖고 또 걷기운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같은 동네 사는 직원하고 그때 같은 팀에 근무해서…
심기보 위원   걸어다녔어요?
○관리부장 연규홍   처음에 요 앞에 충일교회까지 왔다가 거기에서 버스로 오고 거기까지 걸어오고 그렇게 하다가 같은 동네에 있어서 직원하고 같이…
심기보 위원   그러니까 걷다가 그 직원이 근처에 사는 거 알고 출·퇴근 때 좀 나랑 같이 다니자 그러신 거 아니에요?
○관리부장 연규홍   예, 그래서 시간이 맞으면 다니자고 했습니다.
  그래서 아침에 본인이 시간이 안 맞으면 혼자 다니고…
심기보 위원   그때 상당수 같이 탔죠?
○관리부장 연규홍   한 3∼4개월 정도 했던 것 같습니다.
심기보 위원   3∼4개월?
○관리부장 연규홍   예.
심기보 위원   3∼4개월 맞아요, 그것도 확인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박상돈   존경하는 심기보 위원님, 그것까지 질의하시고 잠깐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심기보 위원   이거 끝나요.
  그런데 카풀의 의미가 뭔가요? 차량관리비나 기름값이나 줘 본 적 있어요?
○관리부장 연규홍   제가 유류비를 좀 대준다 그랬더니 출근시간이 한 10분 정도 되니까…
심기보 위원   본인이 거부했어요?
○관리부장 연규홍   예, 그렇습니다.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심기보 위원   그분 여기 와 계세요?
  유류비를 좀 대주려고 했더니 본인이 거부했다?
○관리부장 연규홍   예.
심기보 위원   제가 알기는 그게 아니고 상당히 아침에도 좀 모시러 와라, 저녁때도 그 직원이 일부러 그때 원무팀장이었다 그러니까 팀장님 시간에 맞춰서 퇴근하려고 기다리는 경우가 많았다고 그래요, 제가 알기는.
  그런데 아까 존경하는 최경천 위원님이 갑질에 대해서 말씀하셨잖아, 그래서 나중에 두 건 물어본 거는 그 갑질의 대표적인 케이스가 아니겠는가 싶어서 제가 질의를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상돈   심기보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원활한 행정사무감사와 회의장 정리를 위하여 16시 45분까지 감사를 중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6시32분 감사중지)

(16시50분 계속감사)

○위원장 박상돈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심기보 위원님.
심기보 위원   자료가 왔으니까 보고, 그 당시에 ’17년도 1, 2, 3이 이모모 씨, 신모모 씨, 이모모 씨 이렇게 있었는데 병원에 그때 근무 안 했었나요, 세 분 다?
  원장님, 그때 그 당시에 이모모 씨, 신모모 씨, 이모모 씨가 근무 안 했어요?
○충주의료원장 심홍방   의료원장 심홍방입니다.
  2017년도에 모모 씨가…
심기보 위원   이거 실명을 거론하기가 모호하네. 이모모 씨, 신모모 씨, 이모모 씨 이렇게 돼 있는데?
○위원장 박상돈   원장님께 자료를 안 주셨습니까?
○충주의료원장 심홍방   저는 안 받았습니다.
      (관계직원 충주의료원장에게 자료 제출)
  의료원장 심홍방입니다.
  다 근무하고 계셨던 것 같습니다.
심기보 위원   그리고 또 이 당시에 4급 있었어요, 없었어요? 간호직 4급, 이 당시에?
  이 당시에 간호직 4급이 있었어요, 없었어요?
○관리부장 연규홍   4급이 있었습니다.
심기보 위원   4급 있었어요?
○관리부장 연규홍   예.
심기보 위원   4급은 몇 명이었어요?
○관리부장 연규홍   4급이 2명이었습니다.
심기보 위원   2명. 이건 승진 후보자 명단이고, 4급 2명 있었어요?
○관리부장 연규홍   예, 그렇습니다.
심기보 위원   간호부장 4급으로 앉히게 돼 있죠?
○관리부장 연규홍   4급 또는 4급 상당으로 보하게 돼 있습니다.
심기보 위원   그러니까 근무하고 있었는데 아까 관리부장님 말씀이 결원이 생겨서 그렇게 추천을 했다 그랬잖아요.
  그런데 결원이 아니잖아요, 그렇죠?
  결원이 아닌 걸로 나왔죠.
○관리부장 연규홍   아니 부장 자리가 결원이었을 때…
심기보 위원   글쎄 간호부장이 결원이 생겨서…
○관리부장 연규홍   간호부장이 저희가 4급 선에서…
심기보 위원   제가 질의한 내용이 결원이 생겨서, 물론 결원이 생겼으니까 했겠죠, 인사이동을?
○관리부장 연규홍   예.
심기보 위원   하는데 왜 3배수 안에 들었는데 4배수로 했느냐 하니까 그때 3배수 안에 들어가 있던 분들이 결원이 생겨 가지고 추천했다 그랬잖아요. 원장님은 관리부장님하고 누구 아까 두 분이라고 그랬는데, 노조지부장님한테 추천을 받았다고 그랬는데 결원이 생겨 갖고 그렇게 추천했다고 그랬잖아요?
○관리부장 연규홍   제가 잘못 이해를 했었습니다.
  그 자리가 비어있는 결원으로 말씀드렸던 거고요.
심기보 위원   아이…
○관리부장 연규홍   그 배수가 결원이라는 얘기를 제가 잘못 이해를 했던 거 같습니다.
  그러니까 그 자리가 비어있을 때…
심기보 위원   간호부장 자리야 당연히 결원이 생겼으니까 했을 거 아닌가 봐요.
○관리부장 연규홍   글쎄 그 결원을 말씀드린 겁니다.
심기보 위원   그러니까 그 당시에 그럼 3배수 안에 들어야 되는데 그걸 뛰어넘어서 한 규정을 원장님은 그때 모르고 계셨다 그러잖아. 그래서 내가 왜 그러느냐 그럼 누구 추천을 받았느냐 그러니까 관리부장하고 노조지부장한테 추천을 받았다 그러는데 관리부장님은 그럼 인사규정 알고 있었어요, 없었어요?
○관리부장 연규홍   저는 4급 또는 4급 상당으로 알고 있었고요. 제가 그때 다른…
심기보 위원   그럼 왜 추천을 했느냐 그러니까 배수가 결원이 생겨서 그렇게 추천했다 그랬잖아요?
○관리부장 연규홍   배수 결원은 제가 잘못 이해를 했던 거고요. 저하고 노조지부장하고 그 전에…
심기보 위원   그럼 왜 그렇게 추천했어요? 근거가 뭐예요? 그래서 내가 법령에, 인사규정의 근거를 내가 대라고 말씀드렸잖아요, 아까? 그 근거가 뭐예요?
○관리부장 연규홍   글쎄 근거라기보다 그때 외래 간호팀장을 맡고 계시고 그래서 원장님한테 추천했고 저하고 노조지부장하고 전 간호부장님도 추천했으니까…
심기보 위원   아니 그러니까 왜 그렇게 규정에 없는 거를 어떻게 추천하셨느냐 이 얘기야, 근거가 없는데?
  그래도 근거에 맞아야 될 거 아니야, 인사규정에 맞아야 될 거 아니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
○관리부장 연규홍   원장님한테 적격자가 누구냐 그래서 저는 제 생각을 말씀드렸던 거고요.
심기보 위원   그러니까 그거 말씀드린 게 추천 아니에요.
○관리부장 연규홍   그래서 저하고 전 지부장님하고 전 간호부장님도 같이 추천을 했던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심기보 위원   글쎄 같이 추천했다고 지금 말씀하시잖아요.
○관리부장 연규홍   예예.
심기보 위원   그런데 근거가 있느냐고요? 규정에 근거가 있느냐고 내가 묻잖아요?
○관리부장 연규홍   제가 그 순위까지는 다 확인을 못한 상태에서 그냥…
심기보 위원   제가 봤을 때 배수도 많았고 4급도 두 분 계셨다 그랬잖아요.
○관리부장 연규홍   네.
심기보 위원   그러니까 결원이 생겼어. 그럼 해당자는 내가 봤을 때 다섯 분이 있었네, 제가 봤을 때는.
  원장님 그래요, 안 그래요?  
  해당자는 다섯 분이 있었던 거예요.
○충주의료원장 심홍방   의료원장 심홍방입니다.
  맞습니다.
심기보 위원   그렇죠? 다섯 분이 해당자가 있었는데 그런데 무슨 근거로 관리부장님께서 그렇게 추천을 하셨냐.
  지금 전 지부장님께서 와 계시면 내가 한번 여쭤볼 건데 안 계시니까 못 여쭤보고, 무슨 근거로 해서 무슨 법에 근거해서 추천을 했냐 이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근거도 없는데 인사규정에.
  잘못된 추천이에요, 아니에요?  
○관리부장 연규홍   글쎄 문서상으로 이렇게 추천한 건 아니고요. 적격자가 누구냐 이렇게 말씀하셔서 적격하실 거 같다 그래서 제가 뭐 급수의 몇 배수다 이런 것까지는 생각을 못 했었던 상황이었습니다.
심기보 위원   아니 여기 의료원장을 뽑아도 다 규정에 맞게 뽑지.
  그래요, 안 그래요, 원장님?  
○충주의료원장 심홍방   의료원장 심홍방입니다.
  맞습니다.
심기보 위원   절차 위배한 거 봤어요? 의료원장 선출하는데 절차에 위배돼서 하는 거 봤어요?
  원장님도 원장님은 아니셨잖아. 그런데 절차 위배해서 하는 거 봤어요?  
○충주의료원장 심홍방   의료원장 심홍방입니다.
  못 봤습니다.
심기보 위원   그러니까 잘못된 인사잖아요.
  그런데 관리부장님은 무슨 근거를 가지고 관리부장님이 한번 추천하면 그대로 탁탁 인사가 다 이루어지네, 내가 보니까.
  그런 결과가 지금 나온 거 아니에요.
  지금 부장님으로 간호부장님으로 계신 분한테는 대단히 죄송한 말씀입니다. 여기 간호부장님을 제가 어떻게 하기 위해서 하는 건 아니에요.
  그런데 인사규정을 반드시 지켜야 된다, 인사가 만사다, 인사절차를 꼭 지켜라 이걸 강조하기 위해서 지금 드리는 말씀입니다.
  앞으로 좀 시정해서 꼭 규정에 맞도록끔 해 주시겠어요?  
○관리부장 연규홍   네, 이번 기회를 생각해서 모든 면에서 세밀하게 할 수 있도록 저 자신 다잡도록 하겠습니다.
심기보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상돈   심기보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육미선 위원님.
육미선 위원   육미선 위원입니다.
  추가 요구했었던 자료, 자산취득비와 관련된 미집행 건 추가 자료를 검토해 봤습니다.
  검토를 해 봤는데 아직 미집행 건, 집행이 된 전산장비와 비품 그리고 의료장비 이 내역을 다 총합을 해 봐도 1억 9,200밖에 안 돼요.
  관리부장님, 지금 9억 7,000 예산을 계상을 하셔 가지고 요청을 하셔 가지고 6억만 집행을 하셨던 상황에서 지금 올해 연말까지 집행을 하시겠다고 하는 이 내용을 다 살펴봐도 7억 9,200밖에는 집행을 못할 상황입니다.
  맞습니까?
○관리부장 연규홍   관리부장 연규홍입니다.
  네, 맞습니다.
육미선 위원   과다 계상해 가지고 20% 가까이 지금 불용액을 발생시킨 거 아닙니까?
  당초예산으로도 충분히 가능할 수 있었던 이 예산을 왜 추경까지 요구를 하셔 가지고 결국은 이렇게 불용액을 발생시키고.
  이렇게 운영하시면 안 되죠.
○관리부장 연규홍   네.
육미선 위원   그렇지 않습니까?
○관리부장 연규홍   애초에 건강증진센터 확장하면서 시설과 장비를 같이 구비하기로 당초에 계획했었는데 검진센터 시설비, 시설비 집행이 못 됐습니다, 저희 경영상.
  왜 그러냐 하면 국·도비로다가 신청하는 것이 좋겠다 그래서 저희들이 국·도비로 신청을 했었는데 국·도비에서 그게 빠져서 내년도에 시설공사비로 1억 8,000 정도로, 그러면서 거기에 부수되는 장비나 비품을 집행 못하게 되는 상황이 됐습니다.
육미선 위원   그 건강증진센터 확장공사하는 데 총예산이 얼마가 필요한 거죠?
○관리부장 연규홍   총 1억 8,600 정도로…
육미선 위원   얼마요?
○관리부장 연규홍   1억 8,000 정도요.
육미선 위원   1억 8,000.
○관리부장 연규홍   네네.  
육미선 위원   당초 본예산에 계상하셨던 9억 2,000에 이 내용은 포함되지 않았었어요?
○관리부장 연규홍   네, 거기는 시설이기 때문에 따로 별도로 됐습니다.
육미선 위원   그런데 이렇게 자산취득비로 2018년 본예산에 요청하셨던 이 예산 자체의 불용액이 그럼 더 커지네요?  
  추경하고 다시 한 번 분석을 해 보면 더 내용이 정확하게 나올 수는 있지만 중요한 것은 제대로, 예산이라는 것은 정교하게 그리고 최대한 불용이 나오지 않도록 그렇게 요청을 하셔야 되는데 과다 요청을 해 놓으시고 연말에 가서는 이렇게 반납을 하시게 되는 이런 상황이 반복되면 안 되죠.  
○관리부장 연규홍   네, 저희들이 예산을 할 때 원래 전년 대비 예산을 많이 세웠는데 저희들이 실제로 집행한 예산을 갖고서 차년도에 예산을 반영하도록 해서 좀 더 세밀하게 근접하게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들이 이거를…
육미선 위원   내년에 또 신규사업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충주의료원의 공공성 그리고 공공의료와 관련된 서비스를 제대로 확충해 주기 위해서 도에서는 상당히 많은 또 비용을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필요한 예산만 계상을 하시고 정말 적정한 가격 내에서 효율성 있게 예산을 집행하셔야 되는데 어떻게 이것을 그냥 전년 대비로 계상을 하시고 불용을 계속 발생을 시키십니까? 더군다나 물품구입과 관련된 내용들을.
  이거는 단가도 어느 정도 다 나와 있고 사업 산출하는 내역을 다 근거로 해 가지고 예산을 요청하셨던 거 아니에요.
○관리부장 연규홍   네, 요구부서에서 다 요구를 받아서 기획홍보팀에서 취합을 했던 거고 저희들이 집행을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 집행하고 나머지는 불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육미선 위원   기획홍보부장님께서 이 부분에 무슨 역할이 있으셨던 거예요?
○기획홍보부장 김대중   기획홍보부장 김대중입니다.
  저희들은 일단 예산은 각 부서에서 총괄, 후년도에 내년도에 쓸 예산 같은 거를 미리 받아서 새로 결재를 받아서 오면은 예산심의위원회를 거쳐야, 취합을 한 다음에 예산심의위원회를 거쳐서 이사회에 올리게 돼 있습니다, 안건으로다.
  그런데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여러 가지가 좀 불합리하다는 거를 알아서 저희들도 지금 올해 그거를 집행실적이라는 게 매년 저조하기 때문에, 예산을 잡으면 사실은 연초에 충분히 해서 그걸 빨리 사용하는 것이 더 이롭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그런 문제가 대두가 돼서 내년부터는 올해 집행실적이 저조하거나 못 쓴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페널티나 이런 걸 줘서 다음부터는 이런 일이 발생 않도록 예산 세우는 데도 충분히 노력을 지금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내년부터는 가급적이면 지금 말씀하신, 우리 관리부장님께서 말씀하신 전년도 예산 대비해서 하는 게 아니라 집행실적 그걸 대비를 해서 타이트하게 진짜로 쓸 곳에 쓰여질 수 있도록 그리고 또 그것이 예산 성립이 되면은 초기에 바로 집행이 돼서 우리 병원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여튼 이렇게 최대한 하려고 지금 계획하고 검토를 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육미선 위원   예산은 수치만이 아니고 정교한 사업의 계획서예요. 더군다나 물품구입과 관련된 부분은 기본적으로 산출근거가 다 분명히 있습니다.  
  자산취득을 하실 때에도 최대한 신중하게 예산의 효율성을 기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말씀하신 바대로 불용액이 발생되지 않도록 앞으로는 이러한 병원 예산 운영과 관련된 내용에 보다 더 신경을 써주시길 바랍니다.
○기획홍보부장 김대중   예, 꼭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육미선 위원   다음으로는 우리 진료부장님께서는 301네트워크를 얼마큼 알고 계세요?  
○진료부장 박성기   진료부장 박성기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잘 몰랐는데 여기 위원님 말씀하신 걸 듣고 제가 가서 좀 얘기를 나눠서 개념은 좀 잡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나오기 전까지는 별로 알지 못하고 나왔습니다. 죄송합니다.
육미선 위원   지금 공공의료팀의 인력이 몇 명이에요?
  보건의료 전문인력이 구성되어 있어요?  
○진료부장 박성기   공공의료팀 인원은 7명입니다, 지금 현재. 그리고…
육미선 위원   7명 중에 의사 몇 명이 있어요?  
○진료부장 박성기   찾아가는 산부인과라고 외부 단양군에 산부인과 없는 데 지원을 하시는 산부인과 의사 한 분이 전임으로 있습니다. 그리고 그거…
육미선 위원   네, 그리고 간호사는?
○진료부장 박성기   간호사는 팀장님도 간호사인데요, 그 팀장 역할 빼고 직접 간호하시는 분은 세 분…
육미선 위원   세 분 계시고, 사회복지사는요?  
○진료부장 박성기   사회복지사 한 분 있습니다.
육미선 위원   기본적으로 301네트워크에 대한 무늬만 흉내를 내고 계시는 상황에서 이걸 지나치게 과대포장을 해 가지고 저희들한테 업무보고를 하시고, 그러니까 충주 북부권 주민들에 대해서 이런 식으로 서비스를 하시면 곤란합니다.
  정확한 내용을 좀 파악하기 위해서 우리 공공의료팀의 사회복지사 자리에 계십니까?
  발언대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자리에 안 계세요?  
○진료부장 박성기   네, 지금…
      (「사무실로 데리러 갔습니다」하는 이 있음)
육미선 위원   그러면은 진료부장님께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301네트워크의 사업이 어떤 내용이 있어요?  
○진료부장 박성기   제가 알기로 일단 의료취약계층이나 소외계층들에서 저희 병원의 어떤 의료나 그런 의료나 복지 차원을 요청하게 되면 저희가 그거를…
육미선 위원   구체적으로 사업내용을 말씀해 주세요.
  어떤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지.
○진료부장 박성기   그 업무가 시작된 게 얼마 되지 않아서 딱 정해진…
육미선 위원   아, 구축이 다 됐다면서요.
  취약계층 지원서비스 체계가 구축이 됐다면서요. 이렇게 저희 사무감사 자료에 제출하셨지 않습니까, “2018년 1월 구축 시행 중”.
  지금 시행하고 있는 거죠?
○진료부장 박성기   네.
육미선 위원   그럼 의료서비스는 그렇고, 사례관리.
  우리 사회복지사님 나와 계시는데 310네트워크를 얼마만큼 알고 계세요?
○진료부 사회복지사 조묵연   안녕하십니까?
  공공의료팀 사회복지사 조묵연입니다.
  301네트워크는 제가 일하면서 2017년부터 좀 관심을 가졌고요, 지금도 계속 공부 중에는 있습니다. 그런데…
육미선 위원   현장에 가보셨어요?  
○진료부 사회복지사 조묵연   교육…
육미선 위원   서울 북부병원에 가보셨어요?
○진료부 사회복지사 조묵연   가보지는 못했습니다. 교육만 받았습니다.  
육미선 위원   저희는 다녀왔습니다.
  저희 위원님들, 정책복지위원회 위원님들이 301네트워크의 서울 북부병원의 현장을 다녀왔어요.
  어디서 무늬만 흉내내고 있습니까!
  1년 동안 지금 사례발굴 수가 5건밖에 없는데 기본적으로 이 301은 한 해에 거의 한 400건 가까이도 나와요, 사례발굴과 여러 가지 사업들이.
  열심히 하고자 하는 그 내용만큼은 인정을 하겠는데 우수사례에 대한 내용을 벤치마킹을 하시려면 제대로 하셔야죠.
○진료부 사회복지사 조묵연   네, 참고하겠습니다.
육미선 위원   그러면 사례관리하시고 사후관리도 하십니까?
○진료부 사회복지사 조묵연   사후관리는 기관으로 의뢰하고 연계하는 것까지만 합니다.
육미선 위원   거기까지만 하시는 거죠?  
○진료부 사회복지사 조묵연   네.
육미선 위원   그건 사례관리에 그치는 거예요. 사후관리 안 하고 있고.
  그리고 의료비 지원합니까?
○진료부 사회복지사 조묵연   예, 의료비 지원하고 있습니다.  
육미선 위원   얼마나 하시는 거예요?
  실적이 어떻게 돼요?
○진료부 사회복지사 조묵연   연간 비용으로 따지면은 약 5,000만 원가량 됩니다.
육미선 위원   간병지원은요?  
○진료부 사회복지사 조묵연   하고 있습니다.
육미선 위원   어떤 사업이죠?  
○진료부 사회복지사 조묵연   충북도청 간병서비스 지원사업 하고 있습니다.
육미선 위원   네? 다시 한 번 말씀해 주세요.
○진료부 사회복지사 조묵연   충청북도에서 하고 있는 간병서비스 지원사업 하고 있습니다.
  저소득 환자, 기초생활수급자랑 차상위계층 환자한테 공동간병인실 본인부담금을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육미선 위원   다시 한 번 여쭤보겠습니다.
  301네트워크를 구축하시면서 추가로 예산을 확보한 내용이 있습니까?
  기존에 해 왔던 사업들을 거기에 끼워 맞춘 거 말고 새롭게 이 301네트워크를, 사업을 시행하시면서 별도의 새로운 신규사업을 하신 바 있으세요?
○진료부 사회복지사 조묵연   신규로 예산 편성한 건 없습니다.
육미선 위원   없어요?
○진료부 사회복지사 조묵연   예.
육미선 위원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요지가 그것입니다.
  그동안 계속해 왔던 사업에 대해서 그냥 끼워 맞추기로 그리고 포장만 근사하게 해 놓고 내용은 그냥 그대로 기존에 해 왔던 사업이었어요.
  그런데 무슨 서비스 체계를 구축했습니까? 어떻게 구축하신 거예요?
○진료부 사회복지사 조묵연   제 생각으로는 2018년부터 조금 시행을 해 보기 위해서 시작을 하는 단계라고 해서 지금 초창기 단계로 시행한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육미선 위원   그런데 1년이 다 되도록 지금 아무런 것이 없잖아요?
○진료부 사회복지사 조묵연   예, 생각보다는 그게…
육미선 위원   센터장도 지금 공석이고 예산도 특별히 이 사업을 하기 위해서 신규사업을 발굴하거나 실적이 그렇게 많은 것도 아니고요.
  서울시 301 같은 경우는 3억 5,000 가까이의 예산을 투여해서 지금 운영하고 있어요.
  그런데 301을 여기다 갖다 붙입니까?
○진료부 사회복지사 조묵연   제가 실제로 해 보니까 처음 생각한 거랑 많이 달라서 저도 좀 반성하고 있습니다.
육미선 위원   다시 한 번 이 사업에 대해서 근본적으로 정확히 숙지를 하시고 포장에 그치지 마시고 실질적인 사업에 더 역점을 두셔야 될 거다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진료부 사회복지사 조묵연   예, 알겠습니다.
육미선 위원   그리고 정관까지 개정해 가면서 조직개편을 하고 그래서 보건의료복지통합지원센터라는 새로운 센터를, 기구를 만들어 놓고 지금껏 아무것도 안 하고 있습니다.
  예, 사회복지사님은 수고하셨고요. 들어가셔도 됩니다.
  원장님께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주의료원장 심홍방   의료원장 심홍방입니다.
육미선 위원   그 보건의료복지통합지원센터정관 개정하면서 조직 개편하실 때 원장님께서 책임감 가지시고 그걸 다 회의하셨죠?
○충주의료원장 심홍방   예, 했습니다.
육미선 위원   그런데 지금 어떻게 됐습니까?
○충주의료원장 심홍방   그게 저희들이 여기 와 가지고 공공의료를 제가 강화시키기 위해 가지고 공공의료 대학에서 만드는 거 충북대학, 서울대학병원을 제가 벤치마킹해 가지고 단을 만들어 가지고 의사선생님을 앉히려고 좀 노력을 해 가지고 바꿨는데 아마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들이 9월부터 감사기간이 돼 가지고 아무것도 못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육미선 위원   이거 2018년 1월에 업무보고까지 한 내용이에요.
  그런데 왜 지금 9월을 말씀하십니까?
○충주의료원장 심홍방   조직 개편해 가지고 인사이동을 좀 해야 되니까 아마 그게 후반기에 9월이나 10월쯤 할 예정이었는데 그게 딱 겹쳐 가지고 지금 못했습니다.
육미선 위원   아니 정관 개정은 2017년 10월에 하고 공표를 3월에 했는데 지금까지 아무것도 안 하신 거 아닙니까?
  상반기에는 뭐하셨어요, 그럼?
○충주의료원장 심홍방   예, 실제로 아무것도 안 한 것처럼 돼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가정의학과에 장윤희 선생까지 다 내정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이요.
육미선 위원   예, 아무튼 다시 한 번 확실하게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이 정관규정에 의해서 보건의료복지통합지원센터가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보건과 의료 그리고 사회복지가 하나로 통합되는, 그래서 의료취약계층들에게 유기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인력과 그리고 재원을 확충하셔 가지고 이 기구가 이 센터가 제대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충주의료원장 심홍방   예, 명심하겠습니다.
  꼭 명심하겠습니다.
육미선 위원   무늬만으로는 안 됩니다.
○충주의료원장 심홍방   저희 꼭 명심하겠습니다.
육미선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상돈   육미선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형용 위원님.
박형용 위원   박형용 위원입니다.
  장례식장 안치부스 현황을 보면 충주의료원의 부스가 138, 상조회가 287 이렇게 425 돼 있어요.
  그래서 내역을 보면 충주의료원에서 장례용품을 구입한 퍼센티지가 32.5% 맞습니까?
  우리 관리부의 사업지원팀장님 민용기 팀장님이 담당이시죠?
○관리부 사업지원팀장 민용기   예.
박형용 위원   발언대로 좀 나오셔 가지고, 상조회를 통해서, 직함과 성함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리부 사업지원팀장 민용기   충주의료원 사업지원팀장 민용기입니다.
박형용 위원   상조회에 가입해서 유가족들이 안치하는 부스가 287 사망자고 실제 충주의료원에서 장례용품을 구입하는 비율이 이 부스하고는 안 맞을 거예요, 그렇죠? 맞습니까?
○관리부 사업지원팀장 민용기   거의 비슷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상조회 쓰시는 분들은 대부분 이용을 안 하시지만 자체에서 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저희 거를 이용하시기 때문에 다 장제용품 쓰시는 거는 아니기 때문에 꼭 그 비율은 아닐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장제용품 안 쓰시는 분들도 있기 때문에…
박형용 위원   그렇죠?
○관리부 사업지원팀장 민용기   예.
박형용 위원   그래서 비율을 이렇게 내시면 안 되죠. 왜냐하면 상조회에 가입해서 오시는 분들이 장례용품을 다 상조회에서 구입하지는 않아요, 그렇죠?
○관리부 사업지원팀장 민용기   예, 맞습니다.
박형용 위원   그러면 의료원이 의료수익 외에 수입을 올려야 되는 의무를 가지고 계시잖아요, 그렇죠? 맞습니까?
  그러면 장례식장에 이런 상조회가 들어와서 자기네들 물품을 써달라고 홍보하는 것이 그게 맞습니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관리부 사업지원팀장 민용기   사업지원팀장 민용기입니다.
  제가 10월 1일 자로 임용을 받아서 제가 그런 문제가 있어서 현재는 직원들이 사전상담강화라고 그래서 가급적이면 상조회를 못 쓰게 억제를 하고 있는 편입니다.
박형용 위원   가급적이 아니라 상조회 지역 업체들이 이 장례식장에 출입을 해서는 안 되죠.
  왜냐하면 영업행위를 공공기관에서 누군가가 허락을 해 줬으니까 와서 하는 거 아닙니까?
  허락을 안 해 줬는데 그 사람들이 와서 그 장례 유족들한테 자기네 거를 쓰라고 요청하고 홍보하고 하는 것이 이게 맞습니까?
○관리부 사업지원팀장 민용기   그것 맞지는 않습니다.
박형용 위원   그러면 우리 팀장님은 작년 10월부터 오셨습니까?
○관리부 사업지원팀장 민용기   올해 10월 1일 자로 임용받았습니다.
박형용 위원   올해 10월 1일?
○관리부 사업지원팀장 민용기   예.
박형용 위원   그러면 죄송하지만 자리로 돌아가시고요. 우리 관리부장님, 이게 맞습니까?
  허가해 준 거예요? 참, 허락해 준 거예요, 허락, 출입에 대해서?
○관리부장 연규홍   저희들이 장례식장 운영위원회를 통해서 저희가 자체로 하는 것보다는 외부에서 소개를 받는 경우도 있으니까 의업의 수입을 높이는 방안에서 하나라도 더 끌어오는 게 좋겠다 그런 차원에서 저희가 위원회를 통해서 위원들의 의견이 그러면 많이 다 풀어놓는 것보다는 지역에서 도농 복합이니까 예를 들어서 계 형식, 상포계 형식이 있으니까 이런 분들의 소개를 받아서 하게 되면 그 사람들한테 서비스도 좋게 할 수 있고 우리 의료원도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차원에서 시작을 했던 겁니다.
박형용 위원   그러면 장례 운영위원회에서 그 회의를 통해서 그렇게 하기로 결정한 그 문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관리부장 연규홍   예.
박형용 위원   그리고 관리부장님!
○관리부장 연규홍   예.
박형용 위원   왜냐하면 여기는 공공성을 지닌 기관이라고 제가 좀 전에도 말씀드렸잖아요. 그러면 지금 의료수익 대비 의료비용이 너무 많이 나가니까 한 푼이라도, 왜냐하면 의료원의 수입으로 하셔야 돼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상조회가 들어와서 거기에 상조회 가입할 때 이런 용품까지 가입 안 한 사람들이 대부분이라고요.
  그러면 그 사람들이 회사에서 여기 보니까 70%가 다 그 상조회에 돼 있잖아요, 연결이 돼 있잖아요, 그렇죠?
  그러면 이분들이 다 용품을 거기다가 기존에 계약할 때 가입할 때 그렇게 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면 당연히 장례식장이 의료원이니까 의료원에 올 때는 그 사람들이 뭐 누군가 지인이 소개해서 오는 경우도 있고 상조회사가 이쪽으로 추천을 해서 오는 경우도 있지만 그 장례용품만큼은 의료원에서 다 판매를 하고 있어요, 그렇죠?
○관리부장 연규홍   예.
박형용 위원   판매를 하고 있는데 여기에 관리하는 직원이 이거를 당신네들이 와서 영업을 하라고 문호를 개방하면 이게 맞는 겁니까?
○관리부장 연규홍   저희들이 상조회한테도 약간의 이문을 붙여서 저희 거를 관이나 이런 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런데 그 이문을 대개 최저로 해 놔 갖고 그걸 좀 더 상향 조정해야 할 필요가 있고요.
  지금 지적하신…
박형용 위원   그런 게 아니죠. 왜냐하면 그분들은 영업행위를 하는 사인들이에요, 사인. 그렇죠?
  사적인 이익을 위해서 장사를 하시는 분들이라고요. 그러면 의료원에서는 그분들이 영업행위를 못하게 하는 게 맞는 거예요. 상조회와 연관돼서 이리로 들어오는 거는 상관없는데 그 상조회에 가입할 때 가입계약서에 용품까지 안 돼 있는 사람들까지도 여기에서 설득을 당해서 그걸 쓰게 된다라면 그거를 우리 병원 장례예식장을 운영하는 담당자들이 커트를 시켜 줘야 돼요. 다른 의료원이나 다른 병원은 그 속에 있는 내부에 있는 장례식장의 물품을 당연히 써야 된다라고 이렇게 하는 데도 있어요.
  그렇지만 여기는 공공기관이기 때문에 그거를 박절하게 제한할 수는 없어요. 그렇지만 지금 건수로 봐도 32.5%밖에 안 됩니다.
  그러면 운구는 많이 오지만 실제 수익은 떨어질 수도 있어요.
  장례용품에서 많이 남아야 되거든, 그게 맞잖아요. 시설 이용료나 이런 거는 당연히 받겠지만 장례용품을 의료원에서 팔았을 때 그 이윤이 생기는 거지, 외부에서 상조회에서 와 가지고 영업을 하게 만드는 이 문제가.
  그러면 예를 들어서 어떤 상조회도 들어오고 어떤 상조회도 들어오면 여기는 완전히, 그게 맞는 거예요? 그거 안 맞는 겁니다.
  그러니까 상조회 가입한 그 상주들은 그쪽에서 요청을 하면 또 뿌리치지를 못하고 그런 부분들을 이 장례식장을 운영하는 담당자들이 커트를 시켜줘야 돼요. 그래서 수익을 올려야 되는 거 아닙니까?
  그런데 엄연히 우리 수입인데도 불구하고 시장을 개방해서 그것도 개인회사들이 들어와서 영업을 하고 있어, 이게 맞는 거예요?
  그런 자세로 병원에 근무하는 게 이게 맞는 겁니까, 이게?
○관리부장 연규홍   저희가 영업행위를 하는 것은 저희들이 단속을 더 적극적으로 해야 될 거고요. 그래서…
박형용 위원   아니 단속이 아니라 거기 한 사람 배치하는 거 별 거 아니지 않습니까?
○관리부장 연규홍   지금 인원이 야간 같은 때에는 혼자나 둘이 있고 또…
박형용 위원   아니 수당을 줘서라도 전문담당자를 뽑아요, 장례식장에.
○관리부장 연규홍   예, 그래서 장례지도사 2명을 내년에 추가로 충원을 해서…
박형용 위원   아니 사람이 없어서 그걸 관리를 못한다 그러면 말씀이 안 되세요.
  왜냐하면 우리한테 분명히 들어오는 수입인데도 불구하고 이걸 갖다가 내치는 이런 조직이 어디 있습니까?
○관리부장 연규홍   예, 그 조직 정비를 다시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형용 위원   다시 하는 게 아니에요. 이거는 지금, 언제부터 그렇게 했어요, 이거?
○관리부장 연규홍   이게 2017년인가 제가 기억이 그 정도…
박형용 위원   아니 근거에 그렇게 나옵니까, 장례 위원회에?
  운영위원회에서 그렇게 결정하셨다며, 조금 전에?
○관리부장 연규홍   영업행위를 하는 것까지는 저희들이 결정…
박형용 위원   결정 안 했잖아요. 그런데 결정하셨다고 그랬잖아요. 그래서 자료 제가 요청한 거 아닙니까?
○관리부장 연규홍   그런 것까지 결정은 하지 않고요.
박형용 위원   그런데 그분들의 이익이나 이런 부분들 때문에 그런 내용도 하신 걸로 조금 전에 말씀을 하셨어, 저한테.
○관리부장 연규홍   그거는 저희들한테 상주들이 와서 치르는 게 있고 본인들이 영업을 하니까…
박형용 위원   그러니까 저는 이해가 안 가는 게 이런 부분을 가지고서 어떤 커넥션이 있는지 저는 몰라요. 그렇지만 커넥션이 있지 않겠죠, 당연히 청렴에 대해서 숙지가 돼 있는 분들이고 머릿속에 ‘청렴, 청렴, 청렴’ 해서 머릿속에 다 박혀 있는 분들이라 그럴 리는 없겠지만 누군가가 들어와서 해도 된다라고 문을 열어줬으니까 들어오는 거지, 그분들이 그냥 들어와서 할 수가 없어요. 누군가가 암묵적으로, 암묵적으로 동의를 해 준 거예요. 그러니까 들어와서 그런 행위를 하지, 사람 죽어서 슬퍼 죽겠는데 우리 의료원 거를 쓰려고 하는데 그 사람들이 들어와서 ‘우리 상조회 가입해서 우리는 돈 남는 게 없으니까 용품 이걸 써 주셔야 됩니다.’라고 이렇게도 얘기할 거 아니에요. 그럼 그거를 차단해야 될 의무를 가진 분들이 장례식을 운영하는 담당자하고 관리 담당자들이에요.
  이게 수입을, 그냥 들어오는 수입을 발로 걷어차는 조직이 이게 맞습니까?
  어떻게 하실 거예요, 다음에?
○관리부장 연규홍   예,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형용 위원   반드시 개선하셔야 돼요.
○관리부장 연규홍   예, 알겠습니다.
박형용 위원   그리고 기획홍보부장님, 공직 신분이시죠?
○기획홍보부장 김대중   기획홍보부장 김대중입니다.
  예.
박형용 위원   공직신분이시죠? 지금 현재.
○기획홍보부장 김대중   예, 맞습니다.
박형용 위원   지금 몇 급에 계십니까?
○기획홍보부장 김대중   지금 4급으로 있습니다.
박형용 위원   아, 여기에서 4급?
○기획홍보부장 김대중   예, 여기로… 공직은 아니고요. 지금 제가 국회에 있다가 2011년도에 이쪽 의료원으로다가…
박형용 위원   퇴직을 하시고?
○기획홍보부장 김대중   퇴직은 아니, 퇴직이나 마찬가지죠.
  그때 그쪽에서 안 하고서 2011년도에 여기 검진실의 실장으로 왔다가 ’12년도 1월 달에 직제가 개편되면서 그때 공모를 한 게 있습니다. 그래서 그때…
박형용 위원   아, 공모제로 들어오신 거예요?  
○기획홍보부장 김대중   예, 그렇습니다.
박형용 위원   여기 담당업무에 보면 경영기획, 업무혁신, 예산전반, 대외협력, 홍보, 평가업무 총괄 해서 기획홍보팀장님 한 분 이렇게 돼 있는데 어느 조직이든지 기획 쪽에 계시는 분들이 항상 조직의 관리나 이런 부분들을 철저하게 하셔야 되지 않나요?  
○기획홍보부장 김대중   맞습니다. 그렇지만…
박형용 위원   업무영역은 다르지만 총괄하시는 거 아니에요?
  원장님 대행해서, 기획이니까.
○기획홍보부장 김대중   사실 다른 데 같은 경우에는 청주의료원도 기획실이 조금…
박형용 위원   당연하죠.
○기획홍보부장 김대중   일반 저기보다 높고 급수나 이런 거 높고 그런데 저희들은 그렇게 아니고 그냥 같은 부의 개념으로다가 급수도 같다 보니까 사실은 그렇게 돼야 되지마는 현실은 그렇게 하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박형용 위원   원장님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충주의료원장 심홍방   부위원장님 말씀하신 것도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사실 어느 조직이든지 기획실이 살아야 그 조직 3년, 5년 앞으로 내다보고 먹고살아야 되는데 우리 병원에서는 제가 좀 그런 게 조금 약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제가 사실 기획 같은 거는 어떻게 제가 밖에서 들은 얘기 이런 것도 병실 확보하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 되는 조직관리 이런 건 제가 많이 관여합니다.
  다시 한 번 부위원장님 기획실이 살아야 병원이 산다는 건 전 적극적으로 동의합니다.
박형용 위원   아니 왜냐하면 원장님은 항상 좋은 말만 지금까지 하셨어요. 그런데 책임을 통감하셔야 돼요.
  오신 지가 지금 1년 6개월 정도 됐잖아요. 그렇죠? 1년 넘으셨잖아요.
○충주의료원장 심홍방   의료원장 심홍방입니다.
  책임을 통감합니다.
박형용 위원   통감하면 거기에 따른 조처를 하셔야 돼요.
  방치하는 거잖아요, 지금요.
○충주의료원장 심홍방   의료원장 심홍방입니다.
  꼭 하겠습니다, 제가.
박형용 위원   저는 이해가 안 가는 것이 통제받지 못하는 조직이잖아요, 여기가.
  통제가 전혀 불가능한 조직. 누가 통제하는 겁니까, 도대체?  
○충주의료원장 심홍방   의료원장 심홍방입니다.
박형용 위원   원장님이 하셔야 돼요.
○충주의료원장 심홍방   네, 원장이 하는 겁니다.
박형용 위원   예, 그러면은 원장님이 통제하는, 항상 조직은 견제할 수 있는 부서들이 있어야 돼요.  
  우리 제가 볼 때는 관리부장님 일방통행하시는 거 같아, 보니까. 다 보니까 여기 쫙 보니까.  
  관리부장님이 일방통행을, 뭐 이런 말씀 제가 여기서 이렇게 하면 안 되는 거지만 그만큼 우리 원장님이 책임을 방기하고 계신다.
  왜냐하면 원장님이 전체를 조율을, 컨트롤을 못하기 때문에 이런 문제들이 발생이 되고 있는 겁니다.  
  제가 감히 이런 말씀드려서 죄송하지만…
○충주의료원장 심홍방   아닙니다. 맞습니다.
박형용 위원   원장님이 저보다 여러 경험이나 아니면은 여러 가지 스펙이나 이런 부분에서는 저보다, 하늘과 땅 차이예요.
  그렇지만 이 조직의 장을 맡으셨으면 장악력을 가져야 됩니다. 조직의 장악력은 그 장이 하는 거예요.
  그런데 지금 그 장이 모든 권한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권한을 안배를 잘 하셔 가지고 서로 협심하게 이렇게 하셔야 됩니다.
  그래서 힘을 누구한테 권한을 더 주고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안배를 잘 하셔 가지고, 어느 조직이나 기획 쪽이 항상 선두예요.
  회사나 조직의 기획 쪽이 항상 모든 컨트롤타워나 마찬가지예요, 원장님을 대신해서.
  아니면 사장님을 대신해서 이렇게 하고 있는데 저는 왜 이 조직은 이게 안 되나 이런 생각이 들고요.
  왜냐하면 기획 쪽에서 내년에 어떻게 할까를 총괄기획을 한 다음에 각 관련 부서로 이렇게 이렇게 해 봐라라고 제안을 하고 기획 세운 거를 같이 논의하는 자리에서 내년 기획을 세우고 총괄기획을 세우고, 거기에 따라서 세분화돼서 부서로 배치가 되고 전달이 되고 부서에서는 그걸 가지고 또 세분화해서 하고 이런 시스템이 돼야 되는데 제가 볼 때는, 제가 지금까지 감사를 하면서 정말 청주의료원하고 충주의료원의 차이는 좀 많이 나는 거 같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여기에 근무하시는 분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내일 이 직장을 안 가면 내가 섭섭해서 못살겠다’ 이런 쪽으로 만들어주셔야 돼요. 그래야 됩니다.
  우리 원장님!
○충주의료원장 심홍방   의료원장 심홍방입니다.
박형용 위원   심성만 좋으시면 안 돼요.
  조직의 장이라면은 강하게 카리스마를 발휘할 때는 하셔야 됩니다.
  원장님 책임이죠, 이거 다?
○충주의료원장 심홍방   네, 맞습니다.
  저희들 행정이 자동차로 말하면 미션이고 밑에는 엔진인데 미션이 가는 데가 많이 좀 버겁습니다.
박형용 위원   따로 놀잖아요, 따로.
○충주의료원장 심홍방   그래서 제가 위원님들이 일하는 거에 대한 감사도 좋지만 일 안 하는 거에도 감사를 좀 직격탄을 날려줬으면 저는 좋겠습니다.
  항상 일하는 부서에 가서 어려운 일 닥치면 감사 받고 일을 하면 경고 받고 일을 안 하면 조용히 가는 게 우리 이런 공직사회에 많이 만연돼 있어 가지고요.
  일 안 하는 거에 대해서도 좀 반감사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위원장님.
박형용 위원   원래 원장님이 하셔야 될 거를 저희들한테 부탁을 하면 저희들은 그거는 아닌 것 같고요(웃음).
  하여튼 웃고 넘기는 거지만 사실상 제 심정은 그렇지를 못합니다.
  왜냐하면 제가 공공성을 지닌 공공기관에서 이렇게 정말 아까 승진 배열에 들어가지 않았는데도 승진을 시켰다는 이 부분을 듣고 저는 ‘야, 이런 데가 있나?’ 참 저는 너무 놀랐어요.
  그래서 이것으로 일단은 마치고요.
  이상입니다. 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상돈   박형용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경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경천 위원   최경천 위원입니다.
  원장님 계속적으로 관리에 대해서 말씀을 듣고 계시는데 경영능력까지도 지금 어떻게 보면 말씀을 하시는 건데 부서 시스템 정비부터, 그다음에 아까 직장 내의 갑질 문제 이거 언제까지 징계를 마무리하시겠습니까?
○충주의료원장 심홍방   의료원장 심홍방입니다.
  사실 아까 제가 아는 갑질 이런 건 어렴풋이 금년, 안 지가 얼마 안 됩니다.
  사실 그래서 제가 이거는 이번 감사가 아마 어떻게 되면은, 제가 그래서 우리 부장님들 보직 내놓으라고 그랬습니다, 내놓고 다 갖고 오라고.
최경천 위원   언제까지 해결하겠냐고요.
○충주의료원장 심홍방   제가 금년까지 결과 나오는 대로 하겠습니다, 제가요.
최경천 위원   금년까지요?  
○충주의료원장 심홍방   네, 감사결과가 나오는 대로…
최경천 위원   금년 내에 하여튼 해결하시겠다는 말씀이시죠?
○충주의료원장 심홍방   감사가 나오면은 곧 하겠습니다.  
최경천 위원   감사는 곧 나옵니다.  
○충주의료원장 심홍방   결과 나오면 하겠습니다.
최경천 위원   그렇게 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관리부장님께 여쭙도록 하겠습니다.
  장례식장 운영위 아까 말씀하신 거 왜 해요? 장례식장 운영위를, 왜 운영위를 합니까?
○관리부장 연규홍   내부에서 이런 물품에 대한 단가 같은 거, 서비스에 대한 개선사항 이런 것들에 대해서 회의를, 협의체를 만들어서 하고 있습니다.
최경천 위원   왜 하냐고 여쭤본 거는…
○위원장 박상돈   잠깐만요. 질의 답문 중이신데 아까부터 관리부장님 저희가 요청을 몇 번 드렸습니다.
  답변을 하실 때에는 성명과 직함을 좀 반드시 대시고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리부장 연규홍   죄송합니다. 관리부장 연규홍입니다.
  왜 하느냐 하면 저희들이 장례물품에 대한 단가조정을 해서 시민들한테 서비스를 하고 어떠한 서비스를 더 할 수 있는가 이런 것들을 맞대기 위해서 운영위원회를 하고 있습니다.
최경천 위원   그러면 단가조정은 왜 하는 거예요? 잘되면 그냥 두지 뭐 조정을 하고 있습니까?
○관리부장 연규홍   단가조정은 저희들도 어차피 이익을 남겨야 되지만 수년 동안 감사를 받으면서 공공기관에서 민간의료보다는 높게 하면 안 된다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현실화를 계속 시켜 나갔고 지금 전 시내에서 저희들이 제일 저렴하면서 질 좋은 서비스를…
최경천 위원   그러면 장례식장의 밥 한 끼는 얼마입니까?
  기본적으로 해서 밥·국·깍두기, 밥·국·김치 이렇게 해서 단가가 얼마입니까?
○관리부장 연규홍   1만 원…
최경천 위원   네?
○위원장 박상돈   위원님 죄송합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우리 관리부장님 발언대로 나와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을 하실 때에는 꼭 직함과 성명을 다시 한 번 말씀하시고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리부장 연규홍   관리부장 연규홍입니다.
최경천 위원   밥·국·김치 기본이잖아요. 그렇죠?
  그렇게 해서 한 끼당 얼마입니까?
○관리부장 연규홍   거의 인분으로 따져서…
최경천 위원   인분, 1인분으로.
○관리부장 연규홍   30인분에 밥 같은 거는 한 3만 원.
최경천 위원   아니 그러니까 1인분에 얼마냐고요.
○관리부장 연규홍   밥은, 밥이 1인분에 1,000원 정도 되고요. 국은 한 2,500원 정도.
  그래서 저희들이 세트로다 거의 25∼30인분을 기본으로 해서 주문을 받아서 추가로 이렇게 받고 있습니다.
최경천 위원   제가 생각하기로는 본 위원이 생각하기로는 장례식장 운영이라는 거는 투명성과 신뢰성을 얻기 위해서 하는 거 아닙니까?  
○관리부장 연규홍   네, 그렇습니다.
최경천 위원   그렇죠?
○관리부장 연규홍   네.
최경천 위원   가격 그거보다도 가격이 공정하냐 이거를 위해서 하는 거잖아요.
  그런데 지금 여기 구성을 보면은 “위원장을 포함한 10인 이내의 위원” 이렇게 돼 있고 거기에 해당되는 분들이 원장, 기획홍보부장, 관리부장, 사업지원팀장, 총무팀장, 영양사, 장례식장 담당, 비상임이사 중 원장이 선임한 3인 이렇게 돼 있어요.
  다 병원 내에서 있는 분들이에요.
  어제 청주의료원을 저희가 감사를 했는데 거기는 어떻게 했냐 하면, 투명성과 신뢰성을 갖기 위해서 어떻게 하느냐 하면 내부위원과 외부위원으로 구분을 했어요.
  내부위원은 원장, 기획실장, 관리부장, 기획홍보팀장 그리고 특수사업팀장이었는데 이 중에서 1명을 줄이기로 했어요, 그래서 4명.
  그다음에 외부위원 같은 경우는 장례지도학과 교수, 의료경영학과 교수, 주민자치위원, 지역직능단체 그리고 세무사사무소 대표.
  외부인들이 들어와서 공정하고 그다음에 신뢰를 받을 수 있느냐 없느냐 이런 거에 대해서 검증을 하는 거예요.  
  그런데 여긴 다 병원 분들이에요. 이래 가지고 투명성과 신뢰성을 얻을 수 있을까요?
  이거 제가 표현을 이렇게 하면 좀 그렇지만 짜고 치는 고스톱하면 이거 꼼짝없이 그냥 가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저는 이거를 청주의료원처럼 외부에서 한 다섯 분, 그다음에 내부에서 네 분.
  왜 그러냐 하면 가부동수가 되면은 의결하기가 힘들어요.  
  그런데 좀 악조건으로 해야지, 여러분들 운영하시는 주체니까. 그렇다면 외부에서 다섯 분 선임을 하시고, 공신력 있는 분들로.
  그다음에 내부를 네 분으로 바꾸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하는데 어떻게 하십니까?
○관리부장 연규홍   예, 좋은 의견…
○위원장 박상돈   관리부장님!
○관리부장 연규홍   아, 죄송합니다. 관리부장 연규홍입니다.
  좋은 의견이신 거 같습니다.
  그런데 저희들도 공정성이 꼭 외부위원이 있어야 되는가 고민해 볼 필요가 있는 게 위원들이 이제 지역사회다 보면 또 그 업체하고 해서 이익을 대변하는 경우가 있다는 거를 타 의료원에서 그런 사례가 있었던 거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최경천 위원   그래서 외부사람들을 모실 때 공정성 있게 일하시는 분들을 여러분들이 찾을 수가 있잖아요.
  그런데 내부인보다 낫겠죠, 내부인보다는.
  그분들이 다섯 분이 짜고서 ‘이거 입찰하자’, 그건 요즘 사회에서는 불가능한 일이고요.
  그래서 저는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서 내부는 네 분, 외부는 다섯 분으로 하되 공신력 있는 외부기관에서 선임을 해라,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이렇게 제안을 드리고 싶습니다.
  부장님 어떠세요?  
○관리부장 연규홍   관리부장 연규홍입니다.
  네, 제안 적극적으로 수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최경천 위원   그렇게 해 주십시오.
  그리고 여기 보면은 장례식장 물품 선정방법에서 자료를 받았거든요. 제가 요구하는 건 이게 아니에요.
  입찰할 때 어떻게 합니까?
  복수 입찰을 받지 않습니까? 복수 경쟁입찰을 받지 않습니까?
○관리부장 연규홍   조달경쟁입찰을 하고 있습니다.
최경천 위원   그 자료를 원본을 요구하는 거고요.
  하나 더 추가하는 것은 지금 사태를 많이 쓰신다고 그러는데 일반적으로 장례식장에서 사태랑 전지 부분을 많이 쓰거든요.
  1㎏ 가격을 저한테 다시 한 번 제출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셨죠?
○관리부장 연규홍   관리부장 연규홍입니다.
  네, 알았습니다.
최경천 위원   그리고 또 하나 지금 야간전담 간호사제도 노사협의가 안 된 건 맞으신 거죠?
○관리부장 연규홍   관리부장 연규홍입니다.
최경천 위원   야간전담제.
○관리부장 연규홍   네, 야간…
최경천 위원   간호사 협의가 안 되고 실시한 건 맞으세요?
○관리부장 연규홍   간호…
최경천 위원   맞잖아요. 협의 안 하고 실시하신 건 맞잖아요.
○관리부장 연규홍   예.
최경천 위원   노조와 협의를 안 하셨다고 그랬잖아요?
○관리부장 연규홍   예.
최경천 위원   그렇죠. 그러면 이게 나중에 문제가 생길 수가 있으니까.
  첫 번째, 노조와 재논의하실 거죠?
○관리부장 연규홍   관리부장 연규홍입니다, 예.
최경천 위원   하셔야 됩니다.
○관리부장 연규홍   예예.
최경천 위원   그리고 처우개선에 대해서도 왜 이거 특별수당 같은 게 원래 나오는 게 있잖아요.
  야근만 한다는 것은 의사선생님들이 더 잘 알지만, 이거 발암물질이에요, 2급. 야근은.
  그러기 때문에 수당을 더 주는 거예요.
  그런데 그런 것들을 논의를 안 하고 그러다 보니까 계속 문제가 생기는 거예요.
  첫 번째, 노조와 재논의해 주시고 두 번째는 처우개선에 대해서 논의를 해 주십사 하고 부탁을 드리는데, 하실 거죠?
○관리부장 연규홍   관리부장 연규홍입니다.
  예, 알겠습니다.
최경천 위원   이것도 언제까지 마무리하시겠습니까?
○관리부장 연규홍   저희들이 지금 노사 협의를 계속 TF 다른 것 때문에 하고 있기 때문에 같이 병행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경천 위원   11월 안에 마무리 지을 수 있으시죠?
○관리부장 연규홍   예예.
최경천 위원   그렇게 해 주십시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상돈   최경천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육미선 위원님.
육미선 위원   육미선 위원입니다.
  관리부장님께 질의를 좀 하겠습니다.
  저희 행감자료 가지고 계시나요?
  2쪽을 보시면 우리 간호사님 정원은 지금 이렇게 표기하신 바가 맞습니까? 정확한 거예요?
  2017년 간호사의 정원이 181명 맞습니까?
○관리부장 연규홍   2017년도?
육미선 위원   예.
○관리부장 연규홍   관리부장 연규홍입니다. 예.
육미선 위원   맞아요?
○관리부장 연규홍   예.
육미선 위원   정원에 보면 규정에 따라서 기재해 놓으신 거잖아요?
○관리부장 연규홍   관리부장 연규홍입니다.
  예, 정원…
육미선 위원   우리 정원규정에 따라서?
○관리부장 연규홍   예.
육미선 위원   그런데 2017년에는 180명이 맞더라고요. 그리고 2018년 3월에는 원래 196명이었는데 2018년 9월 14일 날 다시 193명으로 조정을 했어요.
  왜 이렇게 조정을 했는지 이 정원조정이 왜 필요했었는지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리부장 연규홍   관리부장 연규홍입니다.
  이때 모성정원, 산후 대체근로자들을 모성정원으로 빼면서 간호사 3명을 뺐고요. 간호조무사 3명을 늘렸습니다.
  그렇게 해서 정원조정이 됐던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육미선 위원   그래서 현재 어쨌든 193명 중에 173명이다, 정원에 대한 정확한 관리규정이 좀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관리부장 연규홍   다른 직종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거의 맞춰 가는데 간호사 같은 경우는 이직률도 있고 그다음에 간호 3등급을 유지하기 위한 정원으로 책정을 해서 저희들이 매년 수시로, 계속 수시로 매일같이 뭐 일주일에 한 번씩 공고를 내고 채용하고 하는 이런 것 때문에 그때마다 또 정원을 이사회에 승인받고 도지사 승인받고 이런 것들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3등급을 목표로 해서 정원을 책정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육미선 위원   그러니까요. 유난히 간호사 그 정원에 대해서는 이렇게 정원규정이 수시로 너무 많이 변동이 생기는 이런 상황들이 좀 이해가 안 갑니다.
  말씀하신 대로 그 간호관리 이런 등급산정 기준에 맞춰서 그 나름대로 등급산출에 대한 여러 가지 기준 때문에 그러시는 것도 있는 건가요?
○관리부장 연규홍   관리부장 연규홍입니다.
  저희들이 간호 3등급이라고 하면 타 학생들한테 모집공고를 할 때도 저희 병원은 3등급이다, 5등급이면 노동 강도가 세니까 3등급은 또 여유가 있고 저희들 목표는 1등급으로 가는 게 목표지만 현실적으로는 어려운 점이 있고요.
  저희들이 수도권에서 다 등급제를 하다 보니까 1등급, 2등급 하니까 빨대처럼 다 몰려가고요.
  저희들은 지방에서 그나마 3등급을 유지하기 위해서 상당히 노력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육미선 위원   3등급이었던 적은 있습니까?
○관리부장 연규홍   예, 올 초에 3등급이었다가…
육미선 위원   올 초에는 6등급이었죠. 이걸 분기별로 3개월마다 하잖아요.
○관리부장 연규홍   예, 3개월 단위로 하고 있습니다.
육미선 위원   그런데 다시 5등급으로 떨어졌어요. 중요한 거는 기본적으로 우리 충주의료원 홈페이지에 공시된 지역거점공공병원 알리미에 “우리 충주의료원의 간호등급은 6등급입니다.” 홈페이지에 그렇게 공시가 되어 있어요.
  중요한 것은 이 등급도 등급이지만 우리 간호인력 정책의 핵심은, 그리고 그 방향은 현장에서 근무하는 간호사가 지속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근무환경과 처우를 개선해 주는 것인데 페이지 71쪽을 보면 2017년에는 입사자보다 퇴직자가 더 많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납니까?
  그리고 올해도 입사자가 28명이었는데 퇴직자가 27명이었어요. 물론 간호사 직종이 대다수 여성이다 보니까 육아휴직뿐만이 아니고 산후휴가 그러한 개인적인 일신상의 문제는 있을 수도 있겠으나 그러한 것에 대한 복리후생이 제대로 잘 이루어진다고 한다면 이렇게 불안정한 직종이 세상에 또 있겠습니까?
  어떻게 2017년에는 26명이 들어와서 퇴직자가 30명이에요.
  이에 대한 원장님의 입장을 한번 듣고 싶습니다.
○충주의료원장 심홍방   의료원장 심홍방입니다.
  위원님께서 어려운 우리 아픈 거를 팍 찔러주셔서 고마운데, 이게 간호사의 이직률이라는 거는 서울의 큰 병원도 거의 30%에 인접합니다. 초임자들이 거의 나가고요.
  그래서 제가 서울에 있을 때도 전국의 의료원에, 아니 병원의 간호사 이직률을 다 따져봤는데 거의 비슷한, 젊은 여자분 대부분 지방에는 안 있으려 그러고 서울에 가려고 그러고 그렇기 때문에 아까 말씀하신 나이트 같은 거는 전혀 안 하려고 그러시고 그래서 이거는 저희들이 특단의 대책을 해 가지고 아까 우리 최경천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월급을 두 배로 주든지 또는 야간나이트를, 아까 암의 원인이라는 거는 여자분들이 나이트 하게 되면 유방암이 잘 생깁니다.
  그래서 그런 거는 저희들은, 제가 좀 전에도 얘기한 나이트를 하게 되면 산재도 나중에 생기면 저희들이 다 인정해 주라고 그랬습니다. 그거 오시는 분들에 대해서는요.
  그래서 아마 이 간호사 문제는 대한민국의 전체 수도권 밑에 있는 병원의 전부 문제가 돼서요. 저희들이, 조금 말이 많아서 죄송합니다.
  작년 초에는 경쟁이 붙었습니다. 모집인원보다 더 많이 와서 시험을 봐 가지고 예비 후보자를 뽑을 정도로 됐었습니다. 간호부에서 고생을…
육미선 위원   2017년에요?
○충주의료원장 심홍방   예, 초기에 그래 가지고 고생들을 많이 하셨는데 들어와서 보면 다른 데서 유혹들을 많이 하십니다.
  그리고 아마 여기 지역제이기 때문에 청주는 충주의 10배의 그런 메트로 퍼실리티(metro facility)가 있어 가지고요. 충주는 지역적으로 문경하고 여기에서 참 어떻게 보면 좁은 데서 저희들이 껴안고 가야 되는데 저희들이 이 좁은 거기에서 좀 작아서, 청주하고는 사실 10배가 많은 그런 청주 도시하고 참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저희들이 노력해서 하겠습니다.
  그 간호사 문제는요, 이게 복지부에 물려가고 나라에 물려가고 또 국회에도 물려가는 이런 문제가 되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런 거 다 정보를 수집해 가지고 저희들이 어떻든 특단의 뭐를 해 가지고 한번 노력하겠습니다.
육미선 위원   예, 이러한 간호인력 수급의 불균형 해소와 그리고 이직 방지 방안을 위해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간호관리료 등급과 관련해서는 제가 간호사님께 질의를 해야 될까요?
○간호부장 정인영   간호부장 정인영입니다.
  어떤 말씀이신지 알려주시면 답변하겠습니다.
육미선 위원   이 간호관리료 등급에 따라서 1등급에서 7등급으로 나뉘는데 5등급 이상은 가산점을 받는데 지금 가산점을 받아본 적이 있어요? 우리 충주의료원이.
○간호부장 정인영   금액 면에서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만 아마 6등급이 기본이기 때문에 5등급…
육미선 위원   7등급까지 있고요. 7등급을 받게 되면 오히려 이 간호관리료가 5% 깎여요.
○간호부장 정인영   그래서 저희가 7등급까지…
육미선 위원   마이너스가 될 수도 있어요.
  지금 그 기로에 서 있어요.
  간호관리료를, 정부로부터 이 간호관리료 차등제가 지금 시행되고 있기 때문에 관리료를 가산점을 받지는 못할망정 깎일 위기까지 가면 안 되지 않겠습니까?
○간호부장 정인영   예, 맞습니다.
육미선 위원   그나마 6등급이니까 제로였던 거죠?
  받은 바도 없고 깎인 바도 없고.
○간호부장 정인영   저희 현재 5등급입니다.
육미선 위원   현재 5등급… 그러게요.
  그런데 왜 이렇게 지속적으로 2017년에는 6등급을 유지하다가 2018년에는 왜 이렇게 등급이 수시로 바뀌었어요.
  1분기에 6등급, 2분기에 4등급, 3분기에 3등급, 4분기 지금 현재 5등급 이게 왜 이렇게 3개월마다 달라지게 나타난 수치가 됐죠?
○간호부장 정인영   제가 이 등급은 총무팀에서 이거 등급 신고를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아무래도 저희가 3월 1일부터 신규간호사들이 많이 들어오면서 1월부터 3월까지는 그다음 분기에 신고가 들어가는 것 같고 또 1분기 거는 그다음 분기에 신고가 들어가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신규간호사들이 그때 30명이 3월 1일 자로 아마 발령을 받으면서 그때 등급이 올라가, 그다음 분기에 등급이 올라가지 않았나 싶습니다.
육미선 위원   기본적으로 이렇게 1년에 등급이 3개월마다 바뀔 수가 있느냐고요?
○간호부장 정인영   저희가…
육미선 위원   6등급, 4등급, 3등급, 5등급 아니 차라리 지속적으로 올라갔으면 괜찮아요. 올라갔다, 내려갔다, 올라갔다 이거 문제가 있는 거죠, 병원 운영에?
  관리부장님, 간호관리부 등급 산정하는 거 아시죠?
○관리부장 연규홍   관리부장 연규홍입니다.
  예전에 지금 7월 이전까지만 해도 병상 대비 간호사 수로 해서 등급을 정했었고요.
  7월 1일 이후부터는 환자 수 대비로 했습니다. 환자 수 대비 간호자 수로 해서 병원한테 좀 유리하게 복지부에서 지침을 바꿔서 그 이후에는, 그러니까 저희가 직원을 간호사 신규를 뽑아도 거의 3개월 후부터 그 영향이 나타나서 그렇게 들쭉날쭉했던 거 같습니다.
육미선 위원   앞으로 여러 가지 간호관리료 등급 산정기준에도 좀 합당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에 대한 답변, 책임 있는 답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리부장 연규홍   저희들이 이직률을 감소하기 위한, 그래서 지금 근무제 3조 3교대 근무제를 4조 4교대 근무형태로 컨설팅해서 지금 병동에 시범을 이번 달에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남은 시간들은 여가를 할 수 있게 끔 해서 나이트근무 수를 줄이는, 그래서 유한킴벌리에서 했던 4조 4교대에 대한 부분들을 저희들이 적극 검토하고 있어서 컨설팅을 받고 그게 성공적으로 되면 저희들이 직원들 만족도도 한번 측정을 해 보고서 하도록 해 보겠습니다.
육미선 위원   한 가지만 더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본 위원이 간호사 1인당 환자 수에 대한 자료를 요청했는데 이게 해마다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2015년 5.1명에서 2016년 5.4명, 2017년 5.3명 이 과중한 업무에 대한 여러 가지 조정도 좀 해 주실 필요가 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리부장 연규홍   관리부장 연규홍입니다.
  이건 간호부장님께서 말씀해 주셔야…
육미선 위원   아, 그래야 될까요?
  왜 간호사를 채용하고 관리하는 거는 관리부장님 아니세요?
○관리부장 연규홍   간호업무에 대해서는 제가 잘…
육미선 위원   1인당, 간호사 1인당 환자 수와 관련해 가지고 이러한 지표수가 조금 좋아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는 말씀은 관리부장님이 답변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관리부장 연규홍   관리부장 연규홍입니다.
육미선 위원   간호 인력을 제때 잘 수급하시면 그리고 공급해 주시고 원활하게 간호사들이 업무에 집중할 수 있고 그리고 업무의 강도가 좀 낮아질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관리부장님과 원장님이 책임감을 가지고 이 부분을 해결해 주셔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관리부장 연규홍   관리부장 연규홍입니다.
  네, 명심하겠습니다.
육미선 위원   예, 원장님께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 한번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주의료원장 심홍방   의료원장 심홍방입니다.
  참 위원님께서 정말 어려운 질의를 던지고 저희들이 또 답하기가 어려운 상황인데 저희들이 아까처럼 사람을 고용하는 거기 때문에 젊은 간호사 선생님들이 오셔 가지고 어떻게 하면 좋을까 고민을, 제가 여기 들어와서 제일, 우리 간호 아까 그 사건도 그런, 하루에 그냥 사표를 이렇게 갖고 와 가지고 가 가지고 간호부를 좀 한번 해야 되겠다 그래서 고민 고민하고 이래서 제가 오죽하면, 여기 아마 잘 알 겁니다.
  제가 “너희들이 아무래도 간호사 봉급을 2배를 한번 생각해 봐라” 이런 거 저런 거 지금 다 복지부에서 나오는 거, 국회에서 나오는 거 그다음에 병원협회에서 나오는 거, 의협에서 나오는, 간호협에서 나오는 거를 전부 수합해 가지고 저희들이 앞으로 험난한 길을 걸을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지금 말로 이렇게 딱 정리가 되면 좋은데요. 하여튼 그거는 저희들이 책임지고 어떻든 간에 최대한 노력을 한다고 제가 감히 말씀 그거는 드릴 수 있겠습니다.
  결과는 저희들이 어떻게 장담은 못 드리지만 최대한으로 노력한다는 건 저희들이 꼭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원장으로서요.
육미선 위원   기본적으로 정보가 공개되는 충주의료원의 통합공시 내용 중에 간호등급이 이렇게 낮은 등급이다라는 것은 기피 의료원이 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등급관리에 보다 더 역점을 실어주시기를 다시 한 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충주의료원장 심홍방   의료원장 심홍방입니다.
  꼭 쓰겠습니다, 등급관리에 대해서.
육미선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상돈   육미선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상욱 위원님.
이상욱 위원   제가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를 달라고 해서 받았어요.
  받고서 보니까 이 시스템은 고객만족도 조사 이 시스템은 어디서 의뢰를 한 겁니까? 자체 조사를 하는 겁니까?
  관리부장님이 하셨겠죠?
○관리부장 연규홍   관리부장 연규홍입니다.
  저희들이 자체로다 조사를 하고요. 설문요원들은 외부의 요원들을 5명 정도 선발해서 저희 병동환자, 외래환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상욱 위원   1년간 245부를 받았네요. 그렇죠?
  245부예요, 여기 보면.
○관리부장 연규홍   네네.
이상욱 위원   외래환자 및 보호자 대상 설문지가 103부, 입원환자 및 보호자 대상 설문지가 142부.
  이게 의미가 난 없을 거 같아요. 365일 중에 하루에 1장도 설문지를 안 받았다는 얘기인데 물론 입원해서 며칠씩 있던 분들이니까 좀 틀려질 수도 있습니다만, 그래서 제가 쭉 살펴봤어요.
  봤는데 시스템은 잘 돼 있는 프로그램을 고른 거 같아요, 제가 보니까.
  그런데 결론 및 제언이나 향후 개선방안을 보면 그냥 의례적인 용어로만 돼 있지 실질적으로 이렇게 어떻게 교육을 하는 어떤 시스템이나 어떤 교육을 어떻게 시키겠다든가 어디다 위탁교육을 시키겠다든가 어떤 방법론적인 게 하나도 없어요. 그냥 자료로만 돼 있는 겁니다, 이게.
  물론 부분 부분 교육은 있었겠죠. 그렇지만 그게 과연 얼마나 효과가 있었을지 참 의문이 드는 결과물입니다.
  이것이 전부 다 지금 결론 및 제언을 보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충족시켜줄 필요가 있다고 사료된다, 프라이버시를 배려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런 내용인데 이거를 어떻게 하겠다라는 정확한 내용이 없습니다.
  뒤에 향후 개선방안에 물론 그 답이 나와 있는 거 같지만 거기도 똑같습니다, 내용이.
  혹시 이 병원 관리프로그램이 ISO나 이쪽에 없습니까?
  ISO9001이라든가 환경은 14000 같은 것도 있고 그런데 병원도, ISO9001은 관리프로그램이거든요.
  비용은 좀 들어갈지 모르겠지만 그거를 한번 도입해 볼 의사가 없으신지.
○관리부장 연규홍   관리부장 연규홍입니다.
  저희들은 의료기관 인증이나 운영평가 이런 부분들이 다 검증이 되고 있어서 이런 부분들은 좀 생각을 못 했습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관리 부분에 ISO9001이 있다면 한번 적극 찾아보고 연구를 해 보겠습니다.
이상욱 위원   연구를 해 보셔서 이런 조사를 하면 그냥 자료로 끝나는 게 아니라 실질적으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이렇게 어떤 매뉴얼을 만들어 갖고 각 필요한 부분에 비치를 해 놔야 됩니다, 보든 안 보든.
  그런 형식적인 거 같지만 그게 결코 형식적이지 않습니다.
  그다음에 아까 장례식장 때문에 여러 위원님들이 질의를 해서 저는 안 하려고 했었는데 하나만 여쭤보겠습니다.
  유원라이프라는 데가 어디 업체입니까? 상조업체 같은데, 유원라이프.
○관리부장 연규홍   예, 상조업체.
이상욱 위원   어디에…
○관리부장 연규홍   관리부장 연규홍입니다.
이상욱 위원   어디에 있는 업체입니까, 이 업체가?
  유원라이프라는 상조업체가 주소지가 혹시 어디냐…
○관리부장 연규홍   충주.
이상욱 위원   충주입니까?  
○관리부장 연규홍   네, 충주에.
이상욱 위원   크게 말하세요. 주소까지 알 필요는 없고 충주의 업체입니까?
  제가 보니까 통상 3일에 한 번씩 장례식장에 와 있었네요, 장례식을.
  지금 이게 제 자료 받아본 게 240일, 8월 달까지. 1월 1일부터 240일입니다.  
  여기가 지금 75회를 장례에 참여를 했어요. 그건 3일에 한 번씩 거의 왔다는 얘기예요. 물론 하루에 2건도 있을 수 있겠지만 대략적인 카운트를 보면 3일에 한 번씩 왔다는 얘기가 돼요.
  그런데 이거는 글쎄요. 이게 충주에 사시는 분들이 주로 여기 와서 장례식장을 이용하니까 거기 아는 분들이 많아서 거기를 사용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숫자적으로 보면 좀 비상식적인 거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 그런 부분도 좀 투명성을 제고할 수 있는 방법을 한번 검토해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어떻게 한번…
○관리부장 연규홍   관리부장 연규홍입니다.
  예, 검토하겠습니다.
이상욱 위원   어쨌든 저는 여기에 보면은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가 보면 26.5%가 나와요. 가중치로 해 가지고, 만족도가.
  그렇죠? 맞죠? 25.1%.  
  고객만족 종합지수는 87.3인데 전반적인 평가에서 보면은 가중치 부여 만족도가 25.1이 나와 있어요.
  (자료를 들어 보이며)이건 부장님들이 만들어 놓은 서류예요, 이게.
  그런데 이 가중치를 부여한 게 25.1%라는 게 어떤 의미를 얘기하는 겁니까? 그러니까 네 사람 중에 1명만 만족한다는 얘기입니까, 아니면은…
  그러니까 내가 답변을 꼭 듣기보다는 그 정도로 스스로 조사한 조사도 내가 볼 적에는 이렇게 만족한 숫자는 아닌 거로 보입니다.
  그러니까 조금 더 고객들, 사실 아파서 오시는 분들은 모든 게 다 약한 분들이거든요. 그러니까 좀 더 친절하고 좀 더 적극적으로 도와줄 수 있는 그런 시스템, 매뉴얼을 개발해 갖고 적극 도와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관리부장 연규홍   관리부장 연규홍입니다.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구체적 행동방안 같은 것 그렇게 하고 찾아보도록 하고요. 저희들이 호텔타입 서비스에 대해 CS라든지 항공사의 서비스 같은 마인드를 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안 한번 찾아보도록 하고요.
  가중치나 이런 신뢰도를 하기 위해서 외부에 위탁하는 방법도 한번 생각을 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욱 위원   그런데 이게 지금 병원장님 답변도 그렇고 다들 답변이 완전히 국회의원들, 청문회 온 분들 “저 모르겠습니다.”, “기억 안 납니다.” 그런 식의 답변인 거 같아서 참 아쉬워요.
  자신감 있는 답변이 없고 설명은 긴데 요약되는 게 없고 뭔가 딱 맺고 떨어지는 답변이 하나도 없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이 아쉬운데 어쨌든 다른 거 난 다 그냥 제가 다른 위원들이 질의한 거를 제가 저기하더라도 고객만족도 조사가 전반적인 평가가 이렇게밖에 안 나왔다는 것은 문제가 크다 그거를 지적하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상돈   이상욱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원활한 행정감사 진행과 휴식을 위하여 18시 15분까지 감사를 중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8시05분 감사중지)

(18시16분 계속감사)

○위원장 박상돈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 이어 나가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경천 위원님.
최경천 위원   최경천 위원입니다.
  장시간 하니까 힘들 드시죠?
  그런데 정책복지위원회가 다 이렇게 길게 하는 거 아니에요. 빨리 끝나는 데도 있습니다.
  이렇게 여러 가지 문제를 보다 보니까 오래하게 되는 겁니다.
  원장님, 간호사들 이직률 말씀하실 때 정주여건 그리고 대도시로 빠져나간다고 그러는데 결코 그렇지는 않습니다. 작은 병원들도 제가 알기로는 10년 이상 근무하는 간호사들도 있더라고요.
  내가 가만히 우리 충주의료원의 문제는 뭘까 보면은 모든 문제가 다 상존해 있는 거예요. 소통 잘 안 되죠, 노동 강도 강하죠, 처우 그다지 뭐 잘 해 주는 거 같지 않죠.
  그다음에 청렴도에서 우리나라 30개 의료원 가운데에서 올해 28번째로 낮았잖아요. 그렇죠?
  그러니까 자긍심도 없어요. 그러니까 여기 남아 있을 이유가 없는 거예요.
  “너 거기 다니니?” 주변에 안 그러겠어요? 그런 눈으로 안 보겠어요? 그러다 보니까 여기 있을 이유가 없는 거예요.
  이거는 윗분들이 정말 철저하게 반성하고 책임지셔야 됩니다.
  기획홍보부장님도 어떻게 보면 역할을 못 하신 거예요. 인정하시죠?  
○기획홍보부장 김대중   기획홍보부장 김대중입니다.
  예, 인정합니다.
최경천 위원   몇 년 되셨다고 그러셨어요, 여기 오신 지?  
○기획홍보부장 김대중   지금 올해 7년 차입니다.
최경천 위원   7년 차인데 지금 청렴도도 계속 낮아지고 모든 시스템이 다 뽀그러진 거 같아요.
  책임통감하시죠?
○기획홍보부장 김대중   예, 통감합니다.
최경천 위원   정말 변화의 계기로 삼아야지 그렇지 않으면은 충주의료원이 정말 암울하고 암담하겠구나 그런 생각을 좀 했고요.
  관리부장님께 여쭙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장례식장에서 조문객들이 음식을 먹어보고 수육을 먹어보고 ‘아, 이거 수입산이야, 맛없어. 국내산으로 바꿔줘’ 이런 저기가 들어옵니까?
○관리부장 연규홍   관리부장 연규홍입니다.
  그런 소리는 잘 못 들었습니다.
최경천 위원   그런 소리를 못 들었죠?
○관리부장 연규홍   네.
최경천 위원   원장님, 병원이 이게 공공성을 가지다 보니까 이익 내기가 굉장히 힘드시죠?  
○충주의료원장 심홍방   의료원장 심홍방입니다.
  사실 많이 힘듭니다.
최경천 위원   그렇죠?
  가장 많이 이익 내는 데가 어디죠?
○충주의료원장 심홍방   의료원장 심홍방입니다.
최경천 위원   파트로 봤을 때, 병원 내에서 큰 파트로 봤을 때 가장 많이 그나마 이익을 내는 데가 어디입니까?
○충주의료원장 심홍방   의료원장 심홍방입니다.
  행정입니다.
최경천 위원   이익을 많이 내는 데가요?
○충주의료원장 심홍방   아니 이익을 내는 데요?
최경천 위원   예, 이익을 내는 데요.
○충주의료원장 심홍방   저희들 장례식장입니다.
최경천 위원   장례식장이고 또 어디죠?  
○충주의료원장 심홍방   장례식장하고 건강증진센터.
최경천 위원   종합건강검진이죠?
  모든 병원이 그래요. 그래서 장례식장을 하고 종합검진을 유치하려고 애들을 쓰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관리부장님 말씀하셨지만 제가 봐도 제가 수십, 수백 번 장례식장을 가도 ‘아, 이 고기는 수입산이야. 맛이 없어’ 그런 적은, 그런 말 들어본 적도 없고 해 본 적도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 보면은 제가 어제 청주의료원 행정사무감사를 하면서 거기는 수입산을 쓰더라고요, 고기를.
  왜 수입산을 쓰느냐 그랬더니 “이익을 조금이라도 내기 위해서 그다음에 그런 것들에 대해서 조문객들이 말하는 사람들이 없고 그래서 수입산을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가격 차이가 어마어마합니다.
  어제 확인한 바로 청주의료원 사태 1㎏ 가격이 399원이에요.
  그런데 오늘 여러분들이 저한테 주신 가격은 이게 정확하게 국내산이라고 하지만 1만 2,500원이에요.
  어마어마하죠? 어마어마하죠?
  이렇기 때문에 아까 우리가 장례식장 운영위원회도 문제가 있다고 보고 문제가 자꾸 보이게 그렇게 되고 있는 거예요, 지금.
  이거를 굳이 여기에서 조문객들이 얘기도 안 하는데 국내산을 쓸 필요가 있는지, 가격이 더군다나 일이백 원 차이 나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이익이 나는 게 신기한 거예요.
  청주의료원이요, 아까 말씀드렸지만 밥·국·김치 기본으로 4,000원이에요.
  그런데 얼핏 말씀하셨는데 1만 원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러면서 조문객들 싼 가격으로 이렇게 내신다고 그러더라고요. 이거 앞뒤가 안 맞는 거예요.
  이거 어느 분이 경영을 하셔도 이거는 문제가 있잖아요.
  399원, 1만 2,500원. 이거 어마어마하잖아요, 수입산과 국내산.
  저희가 여기만 만약에 했다 그러면 이런 내용을 모를 수 있어요.
  그런데 청주의료원을 어저께 행정사무감사를 했기 때문에 거의 모든 내용을 다 똑같이 비교를 하고 컴파일링을 하고 확인을 하고 온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문제들이 생기는 거예요, 의심되고.
  그러다 보니까 위원님들이 계속적으로 상조회사가 도대체 왜 여기 와 있느냐 상주하듯이 와 있느냐 이런 질의를 하는 거예요, 예?
  그다음에 제가 휴가 부적정 사용현황 세부내역 별첨해서 받았는데 보니까 이월 사용자가 잘못됐다고 하는 건데 2015년 간호조무사 정미경 씨랑 2017년도 간호조무사 정미경 씨가 또 발견됐어요. 이거 동명이인입니까, 아니면 똑같은 분입니까?
  관리부장님, 휴가 사용 부적정 관련해 가지고 간호부장님한테 여쭤보면 되겠네요. 간호조무사 정미경 님이 2015년에도 휴가 이월 잘못해서 사용한 걸로 지적이 됐고 그다음에 ’17년도에 정미경 님이 또 발견됐어요. 같은 사람이에요, 다른 사람이에요?
○간호부장 정인영   간호부장 정인영입니다.
  같은 사람이기는 한 거는 맞습니다. 간호조무사가 정미경밖에 없습니다.
최경천 위원   예, 그럼 이게 관리가 안 된 다는 거죠.
  3년에 걸쳐서 두 번이 발견이 됐어요. 관리가 안 된다는 거예요. 이런 것들도 보면 알 수가 있는 거고.
  노조지부장님 잠깐만 모시겠습니다.
○노조지부장 정연화   노조지부장 정연화입니다.
최경천 위원   일반적으로 조합원들 고충처리를 어떻게 하십니까?
○노조지부장 정연화   지금 현재로는 개인적으로 저한테 와서 면담 처리하고 있습니다.
최경천 위원   피드백은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노조지부장 정연화   같이 면담을 하고요. 최대한 해결해 줄 수 있는 부분은 해결해 주고 같이 공유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저희 직원들은 우선 와서 해결책보다는 자기 얘기를 들어주는 거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경천 위원   그게 소통이에요.
  들어주는 게, 사실 소통의 기본은 들어주는 거예요. 말을 많이 하는 게 아니라 들어주는 거예요.
  그래서 일반적으로, 그러면 고충처리 기록이 남아 있습니까?
○노조지부장 정연화   예, 지금 몇 건은 있습니다.
최경천 위원   지금 회사, 노사 간의 관계 중에서 가장 큰 문제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노조지부장 정연화   우선 소통이 잘 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최경천 위원   소통이 잘 안 되고, 서로 말만 하는군요, 들어주지는 않고. 그렇죠?
○노조지부장 정연화   예.
최경천 위원   그다음에 회사 측에 뭐를 부탁하고 싶어요. 소통을 위해서, 그러니까 제가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소통이라는 거는 내 말만 하고 내 말만 들어라 그러는 게 아니라 상대편 의견도 들을 줄 알고 그래야 돼요. 그렇죠?
○노조지부장 정연화   예예.
최경천 위원   그리고 비정규직들 지금 정규직화되신 분 여섯 분 있다고 그랬나요, 올해?
○노조지부장 정연화   예.
최경천 위원   그분들 상황은 어때요, 비정규직에서 정규직 되고 난 후의 마음들이 어떠세요?
○노조지부장 정연화   아직 안 됐습니다.
최경천 위원   아직 안 됐어요?
○노조지부장 정연화   예, 지금 TO가 난 상태에서 지금 인사위원회 열어서 해결하려고 합니다.
최경천 위원   기대감들은 좀 많으시겠네요.
  그런데 여기가 왜 이렇게 늦죠?
  청주의료원은 어저께 18명인가 벌써 마치고 내년도에 삼십몇 명을 또 34명인가 전부 다 100% 전환한다고 그러는데 왜 이렇게 늦죠, 부장님?
○관리부장 연규홍   저희가 좀 늦게, 업무 부서를 늦게 뽑았습니다. 예전에는 보훈 제대군인들을 썼다가 그분들 퇴직하면서 좀 늦게 뽑아서…
최경천 위원   내가 여태까지는, 지부장님!
○노조지부장 정연화   예.
최경천 위원   회사의 문제점을 많이 발견하고 지금 많이 지적을 하고 답변을 들었잖아요.
○노조지부장 정연화   예예.
최경천 위원   이제 마지막으로 저는 지부장님한테 부탁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어서 나오시라고 했습니다.
  회사 측 얘기도 많이 들어 주세요.
○노조지부장 정연화   예, 알겠습니다.
최경천 위원   그리고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비정규직이 정규직화될 거예요, 그렇죠?
○노조지부장 정연화   예.
최경천 위원   그렇게 되면 여러분들 굉장히 좋을 수 있어요.
  하지만 회사 측에서는 그거에 대한 인건비 부담이라든지 여러 가지 문제들이 있어요, 그렇죠?
○노조지부장 정연화   예.
최경천 위원   인건비 부담 틀림없이 있겠죠, 회사에서?
○노조지부장 정연화   예예.
최경천 위원   그래서 여러분들이 지부장님이 그 비정규직 사람들이 정규직이 되면 조합원으로 가입을 할 거예요, 그렇죠?
○노조지부장 정연화   예.
최경천 위원   그러면 그분들한테 그냥 정규직으로 된 게 아니다, 그다음에 정규직으로 됐기 때문에 더 열심히 일해서, 그렇죠?
  자기들의 가치를 더 높여야 된다고 말씀을 하셔야 돼요?
○노조지부장 정연화   예, 알겠습니다.
최경천 위원   아셨죠?
○노조지부장 정연화   예.
최경천 위원   어제도 제가 청주의료원에서 똑같은 말씀을 드렸지만 노동조합의 기능 중에서 제일 중요한 게 생산기능이에요.
  생산기능이 제대로 돼야지만 분배도 되고 보호도 되고 방어도 할 수 있어요.
  분배·보호·방어기능을 한꺼번에 할 수 있는 기능이 생산기능이에요.
  이걸 잊지 마시고 또 하나는 아까 모두에 말씀드린 것처럼 분명히 저는 가는 방향은 다르다고 봐요. 하지만 한 배를 탄 운명이다 이거는 맞을 거예요. 맞죠?
○노조지부장 정연화   예.
최경천 위원   너무 가까울 수도 없고 멀어져서 안 되는 거는 아시잖아요?
○노조지부장 정연화   예.
최경천 위원   한 배를 탄 운명이다 생각하시고 정말 병원이 살기 위해서 무엇인가 고민하세요. 노조도 고민하시고 정말 많은 얘기를 회사 측에 우리가 했잖아요.
  노조도 고민하시고 정말 병원을 더 크게 키워서 파이를 크게 키워서 우리 나눠먹을 수 있는 게 없을까 그렇게 생각해 주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노조지부장 정연화   예, 알겠습니다.
최경천 위원   명심하세요.
○노조지부장 정연화   예.
최경천 위원   이상입니다.
○노조지부장 정연화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상돈   최경천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형용 위원님.
박형용 위원   박형용 위원입니다.
  제가 자료 요청한 거에 진료비 삭감률에 관해서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담당, 우리 진료비 삭감은 진료부장님이 총괄하시나요? 아니면 심사팀장님?
○적정진료팀장 최희정   적정진료팀장입니다.
박형용 위원   적정진료팀장님, 잠깐 앞으로 나오셔 가지고 직함하고 성명 말씀하시고요.
○적정진료팀장 최희정   적정진료팀장 최희정입니다.
박형용 위원   그 자리에 계신 지 몇 년 됐죠?
○적정진료팀장 최희정   저 올해 11월 1일 자로 임명받았습니다.
박형용 위원   올해 11월?
○적정진료팀장 최희정   예.
박형용 위원   그럼 전에 했던 분은 누구신가요?
○적정진료팀장 최희정   전에 했던 분은 전산…
박형용 위원   그만두셨나요?
○적정진료팀장 최희정   아니요. 그만두지는 않고 지금 같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박형용 위원   삭감률이 전국 평균하고 그리고 청주의료원보다 굉장히 높아요.
  청주의료원 같은 경우 보험 외래가 0.29%예요. 0.29%인데 충주의료원은 제가 봐서는 거의 1% 정도 됩니다, 1%.
  많게는 2.38, 보험만 따져서 보험만.
  이거 왜 그렇죠, 삭감률이 높은 이유?
○적정진료팀장 최희정   저희가 삭감률이 높은 이유는요 제가 가서 지금 한 보름, 날짜상으로 보름 근무를 했습니다.
  그래서 정확히 말씀드리면 제가 지금 제로상태에서 파악한 거는 이번 감사 때문에 나름 조금 준비는 했습니다.
  그렇지만 저희 인력현황을 ’16년도부터, ’16년도에 8년 동안 근무하던 간호사가 사직을 했습니다, 그 보험 쪽에.
  그러면서부터 인력 충원이 어려워서 보면 이렇게 입사했다가 퇴사했다가 그다음에 분만휴가 들어가고 이런 게 계속 반복적으로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거를 보니까 저희가 심사청구 쪽에 전에 보면 4명이 기본 인원이었습니다.
  그런데 평균적으로 제가 작년 1년하고 올해를 분석을 해 보니까 3.2명이 근무한 걸로 돼 있습니다.
  그래서 사유는 이게 다 100%는 아니지만 제가 분석하기에는 이렇게 인원이 많이 부족하다 보니까 일에 100% 집중을 할 수 없었던 게 큰 사유 중의 하나라고 봅니다.
박형용 위원   그분이 그만둔 것이 언제죠?
○적정진료팀장 최희정   8년 근무하신 간호사 말씀이세요?
박형용 위원   예.
○적정진료팀장 최희정   그분은 2008년 7월 1일 날 들어와서 2016년 9월 1일 자로 사직을 했습니다.
박형용 위원   2016년 9월?
○적정진료팀장 최희정   예, 9월 1일.
박형용 위원   그럼 지금 팀장님은 진료부 소속입니까?
○적정진료팀장 최희정   저는 지금 현재는 원장님 직속으로 돼 있습니다.
박형용 위원   원장님 직속으로요?
○적정진료팀장 최희정   예, 저의 직종은 간호사입니다.
박형용 위원   그래서 적정진료팀에 몇 분이나 근무하시는 거예요?
○적정진료팀장 최희정   지금 현재 저 포함해서 11명 근무하고 있고요?
박형용 위원   몇 명이요?
○적정진료팀장 최희정   11명입니다.
  그런데 11명 중에는 저희가 의무기록사 1명 그다음에 전산 쪽 3명 이렇게 같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박형용 위원   그러면 진료비 청구하시는 분들이 교통, 보험, 보호, 산재 뭐 이렇게 나눠서 합니까?
○적정진료팀장 최희정   예, 나눠서 하고 있습니다.
박형용 위원   각각 나눠서 하나요?
○적정진료팀장 최희정   예, 그래서 지금 현재 심사청구 쪽에만 5명이 근무를 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지금 보면 저희가 비율이 예를 들어서 외래를 들면 내과계하고 외과계하고 구분을 합니다.
  그러면 프로가 한 6 대 4 정도로 내과가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각각 외래 내과계 1명, 외과계 1명 그다음에 최근에 5월 달에 분만대체 1명이 더 충원이 됐습니다.
  이분이 내과계를 보충하면서 이의신청을 지금 전담을 하고 있습니다.
박형용 위원   그럼 그동안에는 이의신청을 못 했었나요?
○적정진료팀장 최희정   이의신청은 각자 분야별로 맡은 거에 대해서 아주 안 한 건 아니고 다 진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신청한 거에 비해서는 인정받은 금액이 좀 상당히 적습니다.
박형용 위원   우리 진료부의 적정의료 저기가 나와 있나요, 이게? 업무 사무분장이?
  직원 사무분장, 적정진료팀 민경선 님인가요?
○적정진료팀장 최희정   민경선 님은 저의 전임입니다.
박형용 위원   전임이에요?
○적정진료팀장 최희정   예, 저는 11월 1일 자이기 때문에 거기에 아마 기록되지는 않았습니다.
박형용 위원   왜 그러느냐 하면 입원도 삭감률이 높아요. 이게 돈을 받을 수 있는 거를 못 받는 거잖아요, 그렇죠? 청구를 잘못해서.
  그리고 특히 작년 10, 11, 12 뭔 일이 있었나요, 왜 이렇게 삭감률이 높죠?
○적정진료팀장 최희정   적정진료팀장 최희정입니다.
  지금 저희가 사직하고 휴직현황을 그냥…
박형용 위원   아니 그거는 됐고요. 작년에 입원을 1년 치를 하면 160억, 163억을 청구를 했어요.
  그래서 7,400만 원이 삭감이 됐고 이의신청을 해서 2,800만 원이 회수가 됐고 그럼 나머지 돈은 환자들한테 받나요? 추징하나요, 나중에?
  이 부분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 안 계시나요?
  사후관리 안 합니까?
○적정진료팀장 최희정   제가 부족하지만 답변드리겠습니다.
박형용 위원   예.
○적정진료팀장 최희정   삭감된 내용에 대해서 저희가 거의 한 90% 이상은 그냥 소멸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형용 위원   그러면 인원이 다섯 분이 하고 있는데 인건비 예를 들어서 7,400만 원, 2,800만 원에서 그렇게 되면 한 4,000만 원 이상을 그냥 날리는 거잖아요, 쉽게 말하면.
  소멸되는 거죠. 소실되는 거죠, 소실. 청구를 잘못해서, 그렇죠?
  업무 숙지가 안 돼서 그런가요?
○적정진료팀장 최희정   그 사례에 대해서는 저도 이 부분이 많아서 조금 분석을 해 봤습니다.
  그랬는데 사유는 저희가 외래 같은 경우에는 원외처방전에서 삭감되는 율이 높았습니다.
  그랬는데 그 이유 중에 더 깊숙이 들어가 보면 응급실에 지금 저희가 야간당직 약사가 24시간 킵(keep)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밤 8시 이후에 오시는 환자분들한테는 원외처방전이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거의 100% 삭감이 됐다라고 우리 심사 청구 간호사들이 얘기를 했고요.
  그다음에 또 원인 중의 하나는 의무기록 미비입니다. 그래서 진료과장님들의 상병명이나 의무기록 이런 데 좀 많이 미비한 부분도 있고요.
  그다음에 과장님들이 열심히 노력은 하시지만 심사기준 평가하고는 조금 맞지 않아서 삭감되는 그런 부분으로 나름 분석을 했습니다.
박형용 위원   심사기준 적용, 금액, 점수 이런 부분들이 숙지가 제대로 안 된 부분이잖아요.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이 자리에 앉아야 되는 거잖아요. 그렇죠?  
○적정진료팀장 최희정   네네.
박형용 위원   그런데 우리 팀장님은 이 분야에 대해서 몇 년 근무하셨죠?
○적정진료팀장 최희정   저는 2003년부터 이 간호업무에 대해서는 관여를 하지 않았습니다.
박형용 위원   그럼 처음 이 분야에 오신 건가요?  
○적정진료팀장 최희정   네네.
박형용 위원   그러면서 직원들 통솔이 가능한가요?  
○적정진료팀장 최희정   지금은 제가 임명을 받았으니까 제 범위 내에서 열심히 해 보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박형용 위원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겠네요, 한 번도 안 한 업무를 지금에 와서 이거를  총괄하려고 하시다 보니까.
  왜냐하면, 적정진료비 청구가 중요한 게 왜 그러냐면 삭감률이 높으면 그만큼 의료원에 손실이 따르는 거예요.
  사전에 제대로 이거를, 프로그램 어디 거 씁니까, 프로그램?  
○적정진료팀장 최희정   저희 프로그램은 의료원연합회에서 운영하는 PHIS라는 프로그램을 같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박형용 위원   그런데 그거는 운영을 잘못해서 그런 거예요, 아니면 심사기준에 대해서 숙지가 제대로 안 돼서 그런 거예요?
○적정진료팀장 최희정   제 생각에는 후자가 더 크다고 봅니다.
박형용 위원   아니면 업무량이 많아서 도저히 상세하게 할 수 있는 여건이 안 돼서 그런 건지.
○적정진료팀장 최희정   지금 제가 이제 한 2년 가까이 그냥 나름 분석한 거에 대해서는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인원에 비해서 업무량이 상당히 많다고 생각을 합니다.
박형용 위원   그러니까 외래는 43억 청구를 했는데 4,800만 원이 삭감됐어요. 그래서 외래 평균 삭감률이 1.12%입니다, 2017년도에.
  그래서 이 4,800만 원 중에서 780만 원이 이의신청을 해서 회수된 금액이에요. 그러면 3,000만 원에다가 입원 삭감률에서 소실되는 것이 4,000만 원, 1년에 거진 칠팔천, 많게는 1억까지 받을 수 있는 돈인데도 불구하고 못 받으시는 거잖아요. 그렇죠?
○적정진료팀장 최희정   네.
박형용 위원   왜냐하면 계산을 잘못했으니까 환자들한테 추징하면은 “무슨 얘기냐. 나는 내라는 대로 다 냈다.” 이렇게 되는 거잖아요. 그렇죠?
  왜? 이게 병원 업무나 의료원 업무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이 부분이에요. 기록을 할 때 철저하게 관리를 하셔 가지고 이거를 전문성이 있는 분들이 여기 오셔야 됩니다.
  그러니까 여기가 이직률이 높죠?
○적정진료팀장 최희정   네, 저희 최근에 작년하고 올해까지는 높았습니다.
박형용 위원   높을 수밖에 없는 것이 안 해 본 분들이 와 가지고 처음에 이걸 하려고 그러니 계속 문제가 생기는 거죠.
  그러다 보니까 작년 9월, 10월, 11월, 12월 이때가 높았어요, 다른 때보다.
  그러니까 그동안에 계셨던 분이 그만둔 이유가 있을 거예요, 왜 그만뒀는지. 그런 분들이 그만둬, 그분이 계셨으면 여기서 한 70∼80%는 건지는 거잖아요.
  혹시 우리 관리부장님, 왜 그만뒀나 아세요?
○관리부장 연규홍   글쎄요, 제 기억에는 개인적 저기였던 거 같아요. 타 쪽으로 옮긴…
박형용 위원   아, 다른 데로?  
○관리부장 연규홍   예.
박형용 위원   그래서 저는 우리 의료원 쪽에 부탁드리는 것이 교통사고나 보험이나 보호나 산재나 특히 의료보호 같은 경우는 삭감률이 더 높아요, 더 높아.
  받을 수 있는 돈인데도 못 받는 거예요. 왜냐하면 이 돈이면은 사람 2명을 써요, 두세 명을.
  원래 0.3%대 이하여야 돼요, 요즘에는. 전국적으로 보면 전국의 평균 삭감률이 외래, 입원 다 합쳐서 한 0.7% 정도 이렇게 돼요. 그거보다는 입원은 한 0.4% 정도, 평균이.
  개인병원은 그럴 수 있어요. 개인병원은 수시로 이직을 하니까 그 담당자들이 이직을 하니까 잘못 청구하는 부분이 많아요. 그러고 업무숙지도 안 되고.
  그러고 이게 또 워낙 방대하고 세밀하게 돼 있기 때문에 적정진료팀에서 매년 심사평가원에서 교육하죠?  
○적정진료팀장 최희정   네, 하고 있습니다.
박형용 위원   하는데 참석 잘 하시나요?  
○적정진료팀장 최희정   교육은 열심히 참석을 하고…
박형용 위원   다 가나요, 아니면 한 분만 가시나요?  
○적정진료팀장 최희정   저희 업무상 자리를 다 비워놓고 갈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예를 들면 외래 1명, 입원 1명 이런 식으로 교육을 가고 있었습니다.
박형용 위원   그럼 그분이 오셔서 교육받은 내용을 전파를 잘 하시나요?
○적정진료팀장 최희정   네, 그건 서로 공유는 잘하고 있습니다.
박형용 위원   공유하면은 다 알아듣고 다 실행을 하나요?  
○적정진료팀장 최희정   네, 선임자가 알아듣게 설명을 제가 가보니까 잘하고 있더라고요.
박형용 위원   그럼 그 부서 파트에서 가장 오래되신 분이 몇 년 되신 분이에요?  
○적정진료팀장 최희정   지금 2009년 9월 1일 날 온 간호사가 가장 오래됐습니다.
박형용 위원   그럼 그분한테 웬만한 건 다 물어보시겠네요?
○적정진료팀장 최희정   네네.
박형용 위원   다행이네요, 그래도.
  그래서 어떻게 됐든 삭감률이 높다라는 것은 그만큼 정확하게 청구를 하셔야 돼요. 그래야 사전에 진료비 계산서가 퇴원할 때나 외래 끝나고 갈 때 정확하게 계산이 딱 돼야 이 부분이 손실이 없는 건데 잘못 청구해 가지고 손실되는 비용은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어요.
  그렇지만 직원들이 거기에 대해서 충분하게 숙지해라라고 그 인터넷사이트 있죠?  
○적정진료팀장 최희정   네, 있습니다.
박형용 위원   거기에 잘 나와 있어요. 그렇죠? 화면에 다 띄워 놓고서 하시면은 가능하거든요, 다.
  그래서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 반드시 삭감률을 낮추는 거에 대해서, 우리 팀장님께서는 원장님 직속이라고 그랬나요?
○적정진료팀장 최희정   네네.
박형용 위원   직속부서시니까 팀장님께서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시는지.
○적정진료팀장 최희정   그래서 여기 배치 받고요, 일단은 위원님 인원이 많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일단 내년부터는 인원을 더, 지금 아까 말씀하셨지만 삭감되는 부분에 지금 소멸되는 비용이 엄청 크잖아요.
  그래서 그걸로 대신 인력을 좀 더 보충해서 저희가 집중적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 하겠습니다.
박형용 위원   다른 부서의 이직, 아니 이직이라네. 업무배치 현황 자료 달라고 했었는데, 우리 팀장님은 잠깐 자리에 앉으시고요.
  직원들에 대한 근무부서 이동이력, 아직 자료 안 나왔나요?
  원장님 특히 병원에서 실제 진료를 했고 특히 공공성이 있기 때문에 세금이나 공공 자금으로 투약을 하든 처방을 하든 진료를 하든 치료를 하든 이 비용에 대해서 반드시 낭비하시면 안 돼요.
  그래서 삭감률을 무조건 낮추셔서 정확하게 해서 환자들 입원환자나 외래환자분들에게 본인부담을 잘 받으셔야 됩니다.
  그런데 추후에는 절대 못 받아요. 그러니까 이게 소멸되는 거기 때문에 꼭 염두하셔 가지고 직원 업무, 지금 의료원의 각 업무에 대한 업무량 조사 지금까지 한 번이라도 하신 적이 있나요?
  이거는 기획 쪽에서 하시나요? 직원들이 얼마만큼의 업무량을 가지고 있고 이것이 근무시간 대비 적정한 업무인지에 대한 외주를 줘서 하신 적이 있는지.  
○기획홍보부장 김대중   기획홍보부장 김대중입니다.
  한 적이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있는 동안은…  
박형용 위원   한 번도 안 했어요?  
○기획홍보부장 김대중   예, 그렇습니다.
박형용 위원   그러니까 그런 거예요.
  어느 부서의 부서별로 인원편중이라든가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그렇지는 않겠지만 어느 부서는 더워서 죽고 어느 부서는 얼어서 죽고 이렇게 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같은 직장에서는 일의 균등성을 계량화시킬 수는 없지만 대부분 하루 일과 속에서 업무가 너무 과중되면 안 돼요. 한 사람이나 부서에 집중되면 그거는 좋은 직장 아니에요.
  그러기 때문에 우리 기획홍보부장님께서는 반드시 내년에 충주의료원이 직원들의 업무 량 조사를 외부기관에 의뢰를 하셔서 반드시 해 보셔야 돼요.
  그래야 지금 편제된 부서인원들이 적절한지, 이거 보시면 세부업무는 안 들어가 있지만 이 업무분장이 열 몇 개 돼 있는 데도 있어요. 이거는 업무분장을 할 때 세부로 하느냐 개략적으로 하느냐 이거에 따라 다르지만 업무하는 거에 대해서 시간당으로 계산을 해서 계량할 수 있는 그런 업체들이 있어요, 용역업체가.
  그러니까 이걸 반드시 내년 중에는 실시를 해서 우리 원장님이 그 결과를 토대로 부서별 안내를 해 주셔야 됩니다.
  그렇게 하실 거죠?  
○충주의료원장 심홍방   의료원장 심홍방입니다.
  아까 우리 홍보부장이 지금 저희들이 엑티비티 베이스드 코스트(Activity Based Cost)로 해 가지고 ABC 원가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상당히 어려운 상황인데 의료원연합회에서 자료를 줘 가지고 하고 있는데 제가 제일 걱정이 저희들이 그런 큰 용역사업을 해 본 경험이 없습니다, 여기 와 보니까요.
  그래서 아마 그거는 제가 꼭 해야 된다고 생각해서 조금 아까 우리가 부서별로 한번 진짜 그거는 좋은 말씀을 해 주셔서, 부위원장님께서요.
  어떻든 간에 ABC 원가계산을 해 보니까 엄청난 그런 저희들이 좀 잘못돼 있다는 걸 저희들이 많이 발견하고 있습니다, 지금요.
  그래서 아마 그거는 수억을 주고 해야 되는데 꼭 부위원장님 제가 그거는 어떻게든지 하겠습니다, 지금 업무부서는요.
박형용 위원   왜냐하면 그 분석을 할 때는 그분들이 찾아와서 서식을 주면 본인들이 다 체크를 하고 그분들이 다 상담을 해요. 상담을 하고 노조하고도 상담을 하고 이렇게 해서 평가결과를 내거든요.
  그러면 거기에 따라서 부서배치 조정을 하고 직제와 정원을 안배를 해서 재배치하는 이런 시스템으로 가야 돼요.  
  옛날에 해 봤으니까 여기에는 이런 거, 시대가 흐르면서 이 부서가 일이 줄어들고 전산화되든가 뭔가 IT 관련해서 발달하다 보면 줄어들고 이 부분은 늘어나고 이런 부분들이 수시로 있거든요.
  그럼 최소한 지금까지 한 번도 안 했다는 것은 이건 문제가 있지 않나. 그래서 내년에는 꼭 실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주의료원장 심홍방   의료원장 심홍방입니다. 꼭…
박형용 위원   예산 그렇게 많이 안 들어요.
○충주의료원장 심홍방   네, 아까 제가 전에 있던 직장에서는 많이 했습니다. 제가 그런 노하우는 있어 가지고…
박형용 위원   그런데 원장님 왜 도입을 안 하세요?
○충주의료원장 심홍방   지금 아마 아까 ABC하고 또 뭐라고 그러나 좀 하여튼 그런 게 있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부위원장님.
  제가 하여튼 그거는 제가 약속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그렇게 해서 지시사항 내리는 건 저는 아주 힘차게 하겠습니다.
박형용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1월 달 진료된 거에 대해서 특히 입원인데 1월 말에 진료가 끝나잖아요. 그렇죠?
  월 단위로. 그렇죠? 청구할 때.
  우리 적정팀장님!
○적정진료팀장 최희정   네.
박형용 위원   죄송하지만 좀…
  2017년 1월 진료비에 대해서 교통은 2월 9일 날 청구를 했고 산재나 후유도 2월 18일 날, 2월 18일 이렇게 했어요.
  그런데 보험과 보호는 4월 19일, 4월 20일 돼 있어요.
  이게 다 그런 식이에요.
  두 달, 세 달 많게는 몇 개월도 있고 또 빨리 한 것도 있고 원래 진료비에 대한 청구권은 어차피 3년이죠, 3년. 시효가?
  3년 안에만 하면 돼요.
○적정진료팀장 최희정   예예.
박형용 위원   그런데 개인병원은 형편에 따라서 늦게 할 수도 있어요.
  왜냐하면 그만큼 자기가 수입에 대해서 원장이나 이런 분들이 ‘아유, 난 뭐 돈이 많으니까 늦게 해도 돼, 신청을.’ 그렇게 할 수 있지만 공공의료원에서는 그다음 달 진료가 완료되면 최소한 한 달 간격을 두고 3월 달 정도에는 청구를 해야 돼요.
  이번에는 못하더라도 그다음다음 월에는, 다음다음 월에는 하셔야 됩니다.
  무슨 얘기인지 아셨죠?
○적정진료팀장 최희정   예예.
박형용 위원   왜냐하면 이에 대한 건강보험공단에서는 청구한 날로부터, 어떻게 전산으로 청구하죠?
○적정진료팀장 최희정   예, 전산으로…
박형용 위원   전산으로 청구하면 심사평가원에서 심사를 해서 결정통보를 공단에다가 하게 되면 공단에서 바로 지급을 하죠. 그러면 며칠 걸려요, 청구한 날로부터 지급되는 것이?
○적정진료팀장 최희정   위원님 사업마다 조금씩 틀린 것 같아요.
박형용 위원   아니 예를 들어서 4월 19일 날 청구를 했다 그러면 통장에 돈이 들어오는 날이?
○적정진료팀장 최희정   그러면 보편적으로 3주에서 한 달 사이에 들어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형용 위원   전산으로 하면 더 빨리 들어오지 않습니까?
  한번 알아보시고요.
○적정진료팀장 최희정   예.
박형용 위원   아마 전산으로 청구하게 되면 더 빨리 들어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빨리 청구를 해야 돼요.
빨리 청구를 해서 그 돈만큼의 이자 발생이 요즘에는 금리가 약해서 별 차이 안 나지만 이것도 1년 치를 모으면 지금 금리가 상승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그 한 달 당기는 거에 대해서 한 사람 인건비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상당한 돈이 됩니다.
  그래서 앞으로 원장님이 의료수익이 가장 광범위한 수익이기 때문에 이 의료수익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건전성을 회복하고 하시려면 이런 부분들을 잘해서 하셔야 돼요.
  왜냐하면 이게 보면 3월 달 거를, 2월 달 거를 5월 20일 5월 말에 청구한다 그럼 이거 정리하는 두 달, 세 달 가까이 걸린다는 얘기잖아요.
  그럼 두 달, 세 달 동안 이자 따져봐, 빨리 할수록 좋은 거예요. 그러니까 그만큼 인력이 없든지 이분들이 업무숙지가 안 됐든지 둘 중에 하나입니다.
  그럼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반드시 이거는 청구만 하면 주는 돈이에요. 공단에서 현금으로 딱딱 통장에 날짜만 되면 딱딱 찍히지 않습니까, 삭감한 거 제외하고는.
  그러니까 꼭 좀 우리 팀장님!
○적정진료팀장 최희정   예.
박형용 위원   시일 당기세요.
○적정진료팀장 최희정   예, 명심하겠습니다.
박형용 위원   아셨죠?
○적정진료팀장 최희정   예.
박형용 위원   그런데 지금 오신 지 얼마 안 되셔 가지고 아마 머리 정말 힘드실 거예요.
  ‘아, 이 직장생활을 내가 더 다녀야 되나?’ 이런 생각까지 할 거예요.
  왜냐하면 더군다나 심사는 자체 병원에서도 이게 환자들한테 적정하게 받을 건가 말 건가 심사하려면 정말 힘들어요.
  그래서 하여튼 뭐 올해는 몰라도 내년부터는 제가 다시 내년에 왔을 때 이 시일이 당겨지기를 부탁드립니다.
○적정진료팀장 최희정   예, 잘 알겠습니다.
박형용 위원   예, 이상입니다.
○충주의료원장 심홍방   의료원장 심홍방입니다.
  부위원장님 말씀하신 거 제가 우리 기획에다가 심사계 발전안을 내라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그걸 아마 인원이고 뭐고 기술이고 해 가지고 제가 꼭 실현하겠습니다. 그건 지금 구구절절 맞는 말씀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상돈   박형용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경천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박상돈   최경천 위원님.
최경천 위원   최경천 위원입니다.
  하나 좀 정정을 해야 될 것 같아요.
  아무래도 내가 아까 말씀을 잘못 드린 거 같은데요. 청주의료원이 사태가 3,990원이에요. 3,990원이고 여기 충주의료원이 1만 2,500원 그래도 가격 차이가 엄청나죠. 정정을 하나 해 드리고요.
  가볍게 그냥 원장님한테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건 마지막으로 가볍게.
  적어도 이 앞에 지금 행정감사에 답변을 나오시는 분들은 뒤에 분들 포함해서 한 6개월 남기고 부서이동을 좀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오신 지도 얼마 안 돼 가지고 어려운 답변하니까 얼마나 스트레스가 크시겠어요.
  그래서 최소한 행정감사는 통상적으로 시기가 나오니까 한 6개월 전부터는 이 부서이동을 안 하면 그나마 스트레스를 좀 덜 받지 않을까 업무파악도 좀 되고 그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충주의료원장 심홍방   의료원장 심홍방입니다.
  지금 최경천 위원님께서 저희들한테 고마운 말씀해 주셨습니다.
  반성하고 사실 여기 새로 나오신 분들은 제가 사고가 나서 다 인사를 한 겁니다.
  그전에 그런 사고가 하도 있어 가지고 이 자리에 새로 나와서 앞으로는 아마 그런 일은 별로 없을 겁니다. 따뜻한 말씀 고맙습니다.
○위원장 박상돈   최경천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심기보 위원님.
심기보 위원   저는 오늘 질의를 드릴 사항은 아니고 그냥 자료만 하나 청구하겠습니다.
  여기 조금 전에 존경하는 우리 박형용 위원님께서 삭감률 말씀하셨고 청구, 청구를 되도록이면 빨리 해 주면 좋겠다는 말씀하셨는데 미청구 부분에 대해서 제가 자료제출을 받아보겠습니다.
  2015년부터 올해까지 연도별로, 연도별로 2015년도에 진료를 했는데 미청구된 부분.
  그런데 2015년도에 미청구했는데 2016년도나 2017년도에 또 청구로 해서 받아냈겠죠. 그거를 연도별로 2015년도 미청구가 얼마, 그런데 그건 몇 년에 얼마를 받아냈고 2016년도, ’17년도 이런 식으로 하여서 올해까지 4년 치죠. ’15, ’16, ’17, ’18 그러네, 4년 치 해서 이 미청구, 미청구를 자료정리를 해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거는 이거를 보고 심각하고, 위원님들하고 상의해서 위원장님한테 또 혹시 재감사를 할 수 있는 정도가 되는지 한번 보려고 자료제출 요청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상돈   알겠습니다. 이 자료는 다음 주 화요일 오전까지는 좀 제출해 주시기 바라고,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충주의료원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자료준비와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의를 다하여 답변해 주신 심홍방 충주의료원장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도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하여 책임감과 열의를 갖고 늦은 시간까지 함께해 주신 위원님들께 각별한 마음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에 말씀했던 내용 중 충청북도 감사와 관련된 부분은 도 감사결과 대로 반드시 이행하시기 바랍니다.
  이 부분은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내용과 함께 저희 정책복지위원회에서도 예의주시하겠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부득이 오늘 다루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님들과 협의 후 추후 감사가 있을 수도 있음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오늘 여러 위원님들께서 감사 중에 지적하신 사항과 정책대안 등에 대해서는 업무에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도정이 발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충주의료원 소관 업무에 대한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으로 오늘 감사는 종료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18시59분 감사종료)


○출석감사위원(6인)
  박상돈    박형용    육미선    이상욱
  심기보    최경천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최영지
  전문위원김영찬
○피감사기관참석자
·충주의료원
  원장심홍방
  진료부장박성기
  기획홍보부장김대중
  관리부장연규홍
  간호부장정인영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국기

김국기

  • 이 름 김국기
  • 선 거 구 영동군 제1
    (영동읍, 양강면)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147
  • 이 메 일 kkk9866@hanmail.net

학력사항

  • 용산초/용문중학교 졸업
  • 영동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전공:철학과) 졸업

경력사항

  • (전)충청일보 편집국 국장
  • (전)영동고등학교 운영위원장
  • (전)국민의힘 충북도당 부위원장
  •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제11대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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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기창

김기창

  • 이 름 김기창
  • 선 거 구 음성군 제2
    (금왕읍, 대소면, 삼성면, 생극면, 감곡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131
  • 이 메 일 hanaro4200@naver.com

학력사항

  • 강동대학교 창업경영과 졸업

경력사항

  • (전)금왕읍체육회장
  • (전)음성군 금석리 마을이장
  • (전)음성군 축구연합회 회장
  • (현)더불어민주당 충청북도당 부위원장
  • 제11대 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장
  • 제11대 후반기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1대 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 (전)제11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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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영주

김영주

  • 이 름 김영주
  • 선 거 구 청주시 제6
    (사창동, 성화개신죽림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145
  • 이 메 일 kim91yj@hanmail.net

학력사항

  • 청주 금천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전기에너지공학과 졸업

경력사항

  • 충북대학교 총학생회장
  • 충북정치개혁추진위원회 집행위원
  •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충북대표
  • 국회의원 사무소 사무국장
  • 충북대학교 총동문회 상임이사
  • 민주당 충북도당 정책실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주시협의회 자문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균형발전 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충북 경제현안 실태조사를 위한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위회 제10대 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9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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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문희

박문희

  • 이 름 박문희
  • 선 거 구 청주시 제3
    (낭성면, 미원면, 가덕면, 남일면, 문의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00
  • 이 메 일 minju826@hanmail.net

학력사항

  • 금관초등학교 졸업
  • 세광중학교 졸업
  • 세광고등학교 중퇴
  • 대입검정고시 합격
  •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창업경영과 졸업

경력사항

  • 박문희공영개발장묘회장
  • 뉴부강라이온스 제1부회장
  • 금관초등학교 총동문회 회장
  • 신라오릉보존회 청원군지부 박씨종친회 사무국장
  • 김대중대통령후보 야권단일후보 충북공동대책본부 조직위원장
  • 민주당충북도당 조직위원장
  • 충북도당 민생경제특별위원장
  • 우리당 청원군운영위원장
  • 민주당 충북도당상무위원
  • 민주평통자문회의위원
  • 정동영 대통령 후보 청원군 유세위원장
  • 민주당 중앙당 무상급식추진본부 부위원장
  • 민주평통충북지역회의 부의장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사무처장
  • 제11대 후반기 의장
  • (전)제11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1대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전)제9대 의회 후반기 청원청주통합지원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9대 의회 후반기 건설소방위원회 위원
  • (전)제9대 의회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 (전)제9대 의회 전반기 세종시정상추진및발전특별위원회위원
  • (전)제9대 의회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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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병진

박병진

  • 이 름 박병진
  • 선 거 구 영동군 제1
    (영동읍, 양강면)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bbj3000@hanmail.net

학력사항

  • 영동고등학교 졸업
  • 원광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 영동대학교대학원 졸업(사회복지학)

경력사항

  • 대한적십자사 영동지구협의회 회장
  • 영동군 사회복지사협회 회장
  • 영동군 지역 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 한국BBS영동군지회 지회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동군협의회장
  • 영동군의회 제5, 6대 의원
  • 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건설소방위원회 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건설소방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제11대 의원 재직기간 : 2018. 7. 1. ~ 2019.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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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상돈

박상돈

  • 이 름 박상돈
  • 선 거 구 청주시 제8
    (강내면, 가경동, 강서제1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82
  • 이 메 일 eccyap@naver.com

학력사항

  • 강서초등학교 졸업
  • 세광고등학교 졸업
  • 고려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

경력사항

  • 청주시의회 의원
  • 충북대학교 사범대학 부설중학교 운영위원
  • 강서장학회 이사
  • CNN News 프로그램 지사장
  • 충청북도학원연합회 이사
  • (현)강서초등학교총동문회 부회장
  • 세광고등학교 36회 동문회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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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성원

박성원

  • 이 름 박성원
  • 선 거 구 제천시 제1
    (봉양읍, 백운면, 송학면, 의림지동, 중앙동, 명서동, 용두동, 청전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142
  • 이 메 일 pswsb@hanmail.net

학력사항

  • 제천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 경기대학교 관광전문대학원 수료

경력사항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대변인
  • 중앙당 중소기업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대변인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중소기업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솔뫼학교 초대교장
  • 제천환경운동연합 초대 사무국장
  • 제천단양상공회의소 의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충북선철도고속화사업지원및KTX오송역활성화를위한특별위원회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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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우양

박우양

  • 이 름 박우양
  • 선 거 구 영동군 제2
    (용산면, 황간면, 추풍령면, 매곡면, 상촌면, 용화면, 학산면, 양산면, 심천면)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136
  • 이 메 일 harrypark@hanmail.net

학력사항

  • 청주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1년 수료(증권분석사)
  • 충청대학교 경영회계학부 겸임교수(전)
  • 미국북버지니아대학교(U.N.V.A) MBA 1년수료

경력사항

  • 한국투자신탁 청주지점장
  • 매곡면 체육회장
  • 매곡초등학교 총동문회장
  • 영동타임지운영회장 및 논설위원
  • 한국시사저널 대표이사
  • 국민의힘 도당 부대변인
  • 샘물사회봉사단 후원회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문장대온천개발저지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제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충북 경제현안 실태조사를 위한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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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재완

박재완

  • 이 름 박재완
  • 선 거 구 보은군
    (보은읍, 속리산면, 장안면, 마로면, 탄부면, 삼승면, 수한면, 회남면, 회인면, 내북면, 산외면)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543-4341
  • 이 메 일 parkjw5208@naver.com

학력사항

  • 삼산 초등학교 졸멉
  • 보은 중학교 졸업
  • 청주공업 고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 (현)의)브루노의료재단 보은요양병원 이사장
  • (전)보은문화원장
  • (전)한국자유총연맹 보은군 지회장
  • (전)보은중학교 총동문회장
  • (전)보은청년회의소 회장
  • (전)보은군민 장학회 상임이사
  • (전)보은군 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제11대 의원 재직기간 : 2020. 4. 16. ~ 2020.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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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형용

박형용

  • 이 름 박형용
  • 선 거 구 옥천군 제1
    (옥천읍)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71
  • 이 메 일 pahy2374@hanmail.net

학력사항

  • 이원초·중학교 졸업
  • 옥천공업고등학교 졸업
  • 대전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 대전대학교 경영행정·사회 복지대학원 졸업

경력사항

  • (전)국민건강보험공단 근무
  • (전)전국사회보험노동조합 대전·충남본부장
  • (전)전국사회보험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
  • (전)이원면체육회장
  • (전)옥천군주민참여예산의원
  • (전)이원면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
  • (전)제18회 옥천묘목축제추진위원 행사총괄팀장
  • (전)옥천군배드민턴협회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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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서동학

서동학

  • 이 름 서동학
  • 선 거 구 충주시 제2
    (금가면, 동량면, 산척면, 엄정면, 소태면, 성내·충인동, 문화동, 봉방동, 칠금·금릉동, 목행·용탄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135
  • 이 메 일 hak7097@naver.com

학력사항

  • 예성초등학교 졸업
  • 미덕중학교 졸업
  • 대원고등학교 졸업
  • 강동대학교 졸업
  • 연세대학교 정경대학원 재학

경력사항

  • (전)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교육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전)더불어민주당 충주지역위원회 사무국장
  • (전)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부위원장
  • (전)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대변인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부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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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송미애

송미애

  • 이 름 송미애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93
  • 이 메 일 song6676@hanmail.net

학력사항

  • 한남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학석사 졸업

경력사항

  • (전)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총무실장
  • (전)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교육연수위원장
  • (전충청북도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 (현)더불어민주당충북도당 예산결산위원
  • (현)단재신채호선생기념사업회 운영위원
  • (현)더불어민주당충북도당 인사위원회 위원
  • (현)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 충북지역회의여성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부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청주국제공항활성화지원을위한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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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심기보

심기보

  • 이 름 심기보
  • 선 거 구 충주시 제3
    (교현·안림동, 교현2동, 연수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86
  • 이 메 일 shim3828@naver.com

학력사항

  • 교현초, 미덕중, 충주고등학교 졸업
  • 건국대학교 법학과 졸업

경력사항

  • (전)한국철도시설공단 비상임이사
  • (전)충청북도감사관 자문위원
  • (전)건국대학교 세계와지역연구원 자문위원
  • (전)충청북도 지역아동센터운영위원회 위원
  • 평민신문기자
  •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노사행정) 제11대 운영위원장
  • 민주연합청년동지회 충주시지구 회장
  • 새정치국민회의 충주시지구당 사무국장
  • 열린우리당 충북도당 상무위원
  • 이용희국회부의장 정책보좌관
  • 민주당 충주시 지역위원회 운영위원
  • 충청북도감사관실 주민청구위원회 위원장
  • 충청북도 사회복지위원회 위원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부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20.7.14.~9.2.)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부의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9대 의회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제9대 의회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부위원장
  • (전)제9대 의회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9대 의회 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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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연종석

연종석

  • 이 름 연종석
  • 선 거 구 증평군
    (증평읍, 도안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95
  • 이 메 일 soom0704@hanmail.net

학력사항

  • 용인대학교 유도학과 졸업

경력사항

  • (전)충북시군의회 의장단협의회 부의장
  • (전)증평군의회 제2대, 3대, 4대 의원
  • (전)증평군의회 제4대 후반기 의장
  • 민주평통자문회의 자문위원
  • 증평라이온스클럽 활동 및 회장 역임
  • 더불어민주당 4050 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충북선철도고속화사업지원및KTX오송역활성화를위한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청주국제공항활성화지원을위한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부위원장(20.7.14~9.2.)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20.7.14~9.2.)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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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연철흠

연철흠

  • 이 름 연철흠
  • 선 거 구 청주시 제9
    (오송읍, 옥산면, 운천신봉동, 봉명제2송정동, 강서제2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132
  • 이 메 일 chyoun8494@hanmail.net

학력사항

  • 증평중학교 졸업
  • 청주농업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지역개발학과 졸업

경력사항

  • 청주시의회 제7,8,9대 의원
  • 청주시의회 제9대 의장
  • 청주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전)충북장애인수영연맹 회장
  • (전)청주지역민주청년연합 의장
  • (사)남북 누리나눔 이사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충북선철도고속화사업지원및KTX오송역활성화를위한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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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오영탁

오영탁

  • 이 름 오영탁
  • 선 거 구 단양군
    (단양읍, 매포읍, 단성면, 대강면, 가곡면, 영춘면, 어상천면, 적성면)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04
  • 이 메 일 oytak501@hanmail.net

학력사항

  • 단양초,중학교 졸업
  • 단양공업고등학교 인문과 졸업
  • 대원대학 세무경영과 졸업

경력사항

  • 단양군의회 의장
  • 단양군의회 의원(3선)
  • 중부내륙중심권의정협력회장
  • 통일부 통일교육위원
  • 법무부 범죄예방위원(현, 법사랑위원)
  • 민주평화통일 정책자문위원
  • 대한적십자 후원회원
  • 한강수계관리위원회 자문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부의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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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원갑희

원갑희

  • 이 름 원갑희
  • 선 거 구 보은군
    (보은읍, 속리산면, 장안면, 마로면, 탄부면, 삼승면, 수한면, 회남면, 회인면, 내북면, 산외면)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96
  • 이 메 일 wongaphee@naver.com

학력사항

  • 보덕중학교 졸업
  • 청주신흥고등학교 졸업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재학중

경력사항

  • 보은군의회의원(7대)
  • 제18대 대통령선거 새누리당 보은군선거대책위원
  • 마로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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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육미선

육미선

  • 이 름 육미선
  • 선 거 구 청주시 제5
    (남이면, 현도면, 산남동, 분평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84
  • 이 메 일 yms3669@hanmail.net

학력사항

  • 청주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경력사항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북지역회의 사회문화교류위원장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여성위원장
  • 충북생활정치여성연대 자문위원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교육연수원 부원장
  • (전)제1대 통합청주시의회 의원
  • (전)제1대 통합청주시의회 전반기 복지교육위원장
  • (전)제9대 청주시의회 의원
  • (전)제9대 청주시의회 전반기 재정경제위원회 부위원장
  • (전)KBS청주방송총국 편성국 구성작가
  • (전)청주대학교 평생교육원 독서지도 전문지도자과정 강사
  • (전)열린우리당 충북도당 여성국장
  • (전)민주당 충북도당 대변인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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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윤남진

윤남진

  • 이 름 윤남진
  • 선 거 구 괴산군
    (괴산읍, 감물면, 장연면, 연풍면, 칠성면, 문광면, 청천면, 청안면, 사리면, 소수면, 불정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95
  • 이 메 일 tinajin1004@hanmail.net

학력사항

  • 괴산명덕초등학교 졸업
  • 괴산여중, 괴산여고 졸업
  • 중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졸업

경력사항

  • 괴산군의회 제6대, 7대 의원
  • (현)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충북대표
  • (현)괴산 교육행정협의회 회원
  • (현)괴산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네트워크협의체 위원
  • (현)국민건강공단 괴산증평지사 자문위원
  • (현)민주평통 괴산군협의회 자문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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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상식

이상식

  • 이 름 이상식
  • 선 거 구 청주시 제7
    (복대제1동, 복대제2동, 봉명제1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97
  • 이 메 일 wcs1218@hanmail.net

학력사항

  • 서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 충북대학교 경영대학원 2년 휴학
  • 한국방송통신대학 관광학과 졸업
  • 청주대학교 산업경영대학원 관광학과 재학

경력사항

  • (전)노영민국회의원 비서관·보좌관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수석대변인, 교육연수위원장
  • 단재신채호선생기념사업회 운영위원
  • (전)한국해양소년단 충북연맹이상
  • (전)충청북도 지역혁신협의회 위원
  • (전) 충북도의회 대변인
  • (전)충청북도 지역혁신협의회 위원
  • (전)충북도의회 간행물편집위원회 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청주국제공항활성화지원을위한특별위원회 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충북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원
  • 충북 항공산업육성 범도민 추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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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상욱

이상욱

  • 이 름 이상욱
  • 선 거 구 청주시 제11
    (내수읍, 북이면, 오근장동)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74
  • 이 메 일 ok-lsw@hanmail.net

학력사항

  • 주성중학교, 충북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경상대학 무역학과 졸업
  • 청주대학교 사회복지행정대학원 졸업(석사)

경력사항

  • (사)미래도시연구원 기획위원
  • (전)충북전통문화협회 감사
  • (전)충북고등학교 총동문회장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사회적경제위원회 부위원장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사회적경제위원회 위원장
  • 평통자문위원회의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청주국제공항활성화지원을위한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충북선 철도고속화사업 지원 및 KTX 오송역 활성화를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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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상정

이상정

  • 이 름 이상정
  • 선 거 구 음성군 제1
    (음성읍, 소이면, 원남면, 맹동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94
  • 이 메 일 nongbu64@hanmail.net

학력사항

  • 소이초등학교 수학
  • 남대전고등학교 졸업
  • 고려대학교 사회학과 졸업

경력사항

  • 기본소득 국민운동 충북본부 공동대표
  • (전)제7대 음성군의회의원
  • (전)음성군농민회장
  • 전농 충북도연맹 사무처장
  • 전농 충북도연맹 조국통일위원장
  • 음성민중연대 공동대표 및 집행위원장
  • 음성군맹동면 생명환경수호위원회 공동대표
  • 음성군소이면갑산리 산업폐기물반대대책위원장
  • 더불어민주당 농어민위원회 상임부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소식지 편집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충북선철도고속화사업지원및KTX오송역활성화를위한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충북선철도고속화사업지원및KTX오송역활성화를위한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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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수완

이수완

  • 이 름 이수완
  • 선 거 구 진천군 제2
    (덕산면, 초평면, 이월면, 광혜원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143
  • 이 메 일 pp3094@naver.com

학력사항

  • 청주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

경력사항

  • (사)진천군 재난구조대 지회장
  • (사)진천군 노인자문위원
  • (사)징검다리 진천군 지회장
  • (사)진천군 푸드뱅크 운영위원
  • 진천군 문화원 이사
  • 진천군 족구 연합회 회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균형발전 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충북선철도고속화사업지원 및 KTX오송역활성화를 위한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장
  • (전)제9대 의회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전)제9대 의회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9대 의회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전)제9대 의회 전반기 건설소방위원회 위원
  • (전)제9대 의회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9대 의회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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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숙애

이숙애

  • 이 름 이숙애
  • 선 거 구 청주시 제1
    (중앙동, 성안동, 탑대성동, 금천동, 용담명암산성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76
  • 이 메 일 lsukae@hanmail.net

학력사항

  • 진천삼수초, 진천여자중학교 졸업
  • 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행정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졸업(석사)
  • 공주대학교대학원 사회복지학과 박사과정 수료

경력사항

  • (전)청주여성의전화 사무국장, 청주성폭력상담소장
  • (전)충북여성정치세력연대 대표
  • (전)충북여성포럼 사무처장, 부대표
  • (전)중원실버빌리지, 효드림요양센터 원장
  • (전)녹색청주협의회 환경복지분과위원장
  • (전)청주시자원봉사센터장
  • (전)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대변인
  • (전)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 (전)새정치 민주연합 부대변인
  • (현)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 부위원장
  • (현)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위원
  • 충청북도의회 균형발전특별위원회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부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제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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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옥규

이옥규

  • 이 름 이옥규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83
  • 이 메 일 oklee1120@hanmail.net

학력사항

  • 서원대학교 경영학 학사
  • 서원대학교 향장미용학 석사
  • 충북대학교 대학원 생활과학박사

경력사항

  • 국민의힘 중앙당 여성위원회 위원
  • 국민의힘 충북도당 수석대변인
  • 충북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
  • (전) 국민의힘 충북도당 부위원장
  • (전) 국민의힘 충북도당 여성위원장
  • (전) 충북도교육청 청문관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부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충북선철도고속화사업지원및KTX오송역활성화를위한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청주국제공항활성화지원을위한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충북선 철도 고속화사업 지원 및 KTX오송역 활성화를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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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의영

이의영

  • 이 름 이의영
  • 선 거 구 청주시 제12
    (오창읍)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03
  • 이 메 일 ley9656@naver.com

학력사항

  • 청주상업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경상학부 경영학과 졸업

경력사항

  • 청원군의회 제6대 전반기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
  • 청원군의회 제6대 후반기 의장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상무위원
  • 청원군 새마을지회장
  • 청원군 새마을군회장
  • 오창라이온스클럽회원
  • 민주평통자문위원
  • 청주·청원통합추진공동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부의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항공정비산업점검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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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임기중

임기중

  • 이 름 임기중
  • 선 거 구 청주시 제10
    (우암동, 내덕제1동, 내덕제2동, 율량사천동)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lkj4903@hanmail.net

학력사항

  •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양어대학 스칸디나비아어과 졸업
  • 서울시립대학교 일반대학원 행정학과 석사과정 수료

경력사항

  • (전)제9대 청주시의회 의장
  • (전)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사회경제위원회 부위원장
  • (전)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부위원장
  • (전)청주시도시재생선도사업 자문위원
  • (현)밀레니엄타운개발사업 자문위원
  • (현)청원경찰서 범죄예방협의체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제11대 의원 재직기간 : 2018. 7. 1. ~ 2019.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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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임동현

임동현

  • 이 름 임동현
  • 선 거 구 청주시 제10
    (우암동, 내덕제1동, 내덕제2동, 율량사천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146
  • 이 메 일 jing2897@hanmail.net

학력사항

  • 형석고등학교 졸업
  • 충주대학교 노인보건복지학과 졸업
  • 한국교통대학교대학원 노인복지학과 졸업(석사)

경력사항

  • 사단법인 징검다리 대표이사
  • 사단법인 한국청소년화랑단연맹 이사
  • 재청 보은군민회 이사
  • 청주지방검찰청 형사조정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10기 위원
  • 충북 4.19혁명기념사업회 부위원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균형발전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지원 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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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임영은

임영은

  • 이 름 임영은
  • 선 거 구 진천군 제1
    (진천읍, 문백면, 백곡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81
  • 이 메 일 nongdari25@hanmail.net

학력사항

  • 문상초, 진천중학교 졸업
  • 진천농업고등학교 졸업
  • 주성대학 졸업
  •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 졸업

경력사항

  • (전)김종률국회의원보좌관
  • (현)진천농다리지킴이회장
  • 문상초등학교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 진천중학교총동문회 사무국장
  • 삼진,우미,대성아파트 공동대책위원장
  • 문백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부회장
  • 진천군카네이션클럽 부회장
  • 생거진천농다리축제 추진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청주국제공항활성화지원을위한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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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장선배

장선배

  • 이 름 장선배
  • 선 거 구 청주시 제2
    (영운동, 용암제1동, 용암제2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72
  • 이 메 일 chang9921@hanmail.net

학력사항

  • 청주 신흥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 청주대학교 사회복지,행정대학원 졸업 (석사)

경력사항

  • 충청일보 정치부기자
  • 국회의원 정책보좌관
  • 충청북도 재정계획심의위원회 위원
  • 용암종합사회복지관 자문위원
  • 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 조직위원회 위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 민주당 충북도당 정책위원장·상무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의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부의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9대 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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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전원표

전원표

  • 이 름 전원표
  • 선 거 구 제천시 제2
    (금성면, 청풍면, 수산면, 덕산면, 한수면, 교동, 남천동, 신백동, 화산동, 장락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134
  • 이 메 일 jeon2883@hanmail.net

학력사항

  •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 석사 졸업
  • 중앙대학교 졸업
  • 한국방송대학교 졸업

경력사항

  • 교동주민자치위원장
  • 국민대학교 정치전략연구소 연구위원
  • (전)제천디지털전자고등학교 총동문회장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부위원장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청년일자리창출 특별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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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정상교

정상교

  • 이 름 정상교
  • 선 거 구 충주시 제1
    (주덕읍, 살미면, 수안보면, 대소원면, 신니면, 노은면, 앙성면, 중앙탑면, 용산동, 지현동, 호암·직동, 달천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141
  • 이 메 일 gyo0043@hanmail.net

학력사항

  • 충주미덕중학교, 충주상업고등학교 졸업
  • 청주사범대학(현, 서원대학교) 상업교육과 졸업

경력사항

  • (전)충주상고 총동문회 부회장
  • (전)청주서원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전)충청북도체육회 수상스키연합회장
  • (전)충주시의회의원 (제5대,제7대)
  • (현)충주남산초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현)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생명공학발전특별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충북선철도고속화사업지원 및 KTX오송역활성화를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20.7.28~9.2.)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20.7.14~7.27)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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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최경천

최경천

  • 이 름 최경천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70
  • 이 메 일 karayan20@hanmail.net

학력사항

  • 사동초등학교 졸업
  • 신흥중학교 졸업
  • 동두천 중앙고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 (전)한국노총 충북지역본부 사무처장
  • (전)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 전국전선협의회회장
  • (전)넥상스코리아 노동조합 위원장
  • (전)전국전선업계노조협의회 회장
  • (전)충북인적자원개발위원회 실무위원
  • (전)충북고용72포럼 부위원장
  • (전)충북노사민정 실무위원
  • (전)충북지방노동위원회 노동자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충청복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미세먼지특별위원회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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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하유정

하유정

  • 이 름 하유정
  • 선 거 구 보은군
    (보은읍, 속리산면, 장안면, 마로면, 탄부면, 삼승면, 수한면, 회남면, 회인면, 내북면, 산외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ha-ujung@hanmail.net

학력사항

  • 청주대학교 수석 졸업
  • 청주대학교 대학원 졸업(석사)
  • 이탈리아 파가니니 국립음악원 졸업

경력사항

  • (전)청주대학교,청주교육대학교, 충주대학교 출강
  • (현)더불어민주당 동남부4군 여성위원장
  • (현)충북대학교 출강
  • (현)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보은군협의회 간사
  • (현)충북도립예술단 운영위원
  • (전)제6대, 제7대 보은군의회 의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충북선철도고속화사업지원및KTX오송역활성화를위한특별위원회 위원
  • 제11대 의원 재직기간 : 2018. 7. 1. ~ 2019.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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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허창원

허창원

  • 이 름 허창원
  • 선 거 구 청주시 제4
    (사직제1동, 사직제2동, 모충동, 수곡제1동, 수곡제2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73
  • 이 메 일 heocw12@hanmail.net

학력사항

  • 모충초, 세광중, 청주고 졸업
  • 서원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 충북대학교 경영대학원 마케팅과 졸업
  • 충북대학교 산업대학원 토목과 졸업

경력사항

  • 청주지방법원 민사 및 가사 조정위원
  • 청주행복신용협동조합 이사
  • 청주수곡중학교 운영위원회 위원장
  • 충청북도교육청 지방재정공시위원회 부위원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외협력홍보위원장
  • 충청북도교육청 주민예산참여위원회 위원
  • CTS청주방송 경영 자문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청주국제공항활성화지원을위한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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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황규철

황규철

  • 이 름 황규철
  • 선 거 구 옥천군 제2
    (동이면, 안남면, 안내면, 청성면, 청산면, 이원면, 군서면, 군북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137
  • 이 메 일 hkc3600@hanmail.net

학력사항

  • 남대전고등학교 졸업
  • 대전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경력사항

  • 국민건강보험공단 근무
  • (사)영동옥천범죄피해자 지원센터 위원
  • 옥천군 생활체육회 회장
  • 옥천군 장애인후원회 부회장
  • 옥천군새마을회 이사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원내대표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20.7.14~9.2.)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부의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9대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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