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정책복지위원회 회의록

충청북도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충북여성재단·여성정책관

일시  2018년 11월 12일(월) 10시
장소  정책복지위원회 회의실

(10시03분 감사개시)

○위원장 박상돈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와 「충청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18년도 충북여성재단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오늘 정책복지위원회에는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한국성인지예산네트워크 관계자분께서 방청을 위해 자리를 함께하셨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우리 위원회 의정활동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신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방청하는 동안 「충청북도 회의규칙」을 준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오늘부터 실시되는 행정사무감사는 도민의 대표기관인 충청북도의회에서 도정업무에 대한 집행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과 그리고 합목적성, 합법성 등을 면밀하게 점검하여 위법 부당한 행정처리를 지적하고 불합리한 문제에 대한 제도 개선과 올바른 정책방향 제시로 도민의 복지증진과 도정발전을 도모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위원님 여러분께서는 감사목적에 따라 그동안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내실과 심도 있는 감사를 펼쳐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은 실질적 감사 첫날로 감사일정에 대해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충북여성재단과 여성정책관 소관 업무에 대해 감사를 실시하고 13일에는 충북연구원과 기획관리실 소관 업무를, 14일에는 보건환경연구원과 보건복지국 소관 업무를, 15일에는 충북도립대학교와 청주의료원 소관 업무를, 16일에는 충주의료원에서 현지감사를 실시하고 19일에는 충북인재양성재단과 충북학사 소관 업무를, 20일에는 본회의 의결로 선정된 7개 위탁사무 처리기관에 대하여 감사를 실시한 후 이날 보충감사가 필요한 부서가 있을 시 추가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21일부터 22일까지는 그동안 실시한 감사에 대한 종합검토 및 결과보고서를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2018년도 충북여성재단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의 취지는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으로,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위증한 자는 고발될 수 있으며 위원회의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않거나 증언을 거부하는 경우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럼 충북여성재단 대표이사께서는 재단을 대표하여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라며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선서문에 서명 날인하여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선서!
  본인은 충청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 소관의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하여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동법 시행령 제43조 및 「충청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 규정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18년 11월 12일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위원장 박상돈   계속해서 2018년도 주요업무추진상황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대표이사께서는 간부소개와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충북여성재단 대표이사 권수애입니다.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에 앞서 저희 재단 보직자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강미경 사무처장입니다.
  송수진 교육·경영지원팀장입니다.
  이현주 정책연구팀장입니다.
  권용선 여성긴급전화1366충북센터장입니다.
  존경하는 박상돈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 여러분!
  올 한 해 동안 저희 여성재단은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에 힘입어 충북여성의 권익 신장과 복지 증진을 위해 많은 일들을 추진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위원님들의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충북여성재단의 업무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지도 편달을 부탁드리면서 준비된 유인물에 의하여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2018년도 비전과 추진전략, 전략목표별 추진상황, 주요 현안사업 순입니다.
  1쪽, 일반현황입니다.
  충북여성재단은 대표이사 포함 17명의 임원과 1개 사무처, 2팀 11명으로 조직되었으며 정원은 13명입니다.
  수탁기관으로는 여성긴급전화1366충북센터와 충북성별영향분석평가센터를 두고 있습니다.
  2쪽입니다.
  충북여성재단은 도 출연기관으로서 지역실정에 적합한 여성정책을 연구 개발하고 충북여성의 능력향상과 성평등 문화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작년 2월 17일 설립되었으며 4월 27일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하였습니다.
  각 팀별 주요업무는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3쪽입니다.
  충북여성재단은 자산이 법인설립기본금 자본금 1억 원이며 2018년도 예산은 19억 5,054만 4,000원입니다.
  항목별 세입세출예산액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4쪽, 2018년도 비전과 추진전략입니다.
  충북여성재단은 2018년도의 비전을 충북의 미래를 열어가는 성평등 교육·연구의 거점 실현으로 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가족 역량강화, 연구전문성 강화 및 현장중심의 성평등 정책연구 등 2개 전략목표와 6개 이행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5쪽, 전략목표별 추진상황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전략목표는 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가족 역량강화로 성평등 기반조성과 문화확산을 위한 교육 강화 등 3개의 이행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6쪽, 첫 번째 이행과제로 성평등 기반조성과 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강화입니다.
  먼저 성평등 문화 확산 분야로 도민들이 어렵거나 지루해하지 않고 보다 쉽게 성평등 인식을 제고할 수 있는 교육이 되도록 젠더토크콘서트, 지역 여성예술인과 함께하는 성평등 문화공연, 청년 성인지 릴레이 강연 등 다양한 컨텐츠의 교육과정을 9회 운영하였습니다.
  10월에 개최한 2018 성평등 축제는 위원님들의 관심과 격려로 성황리에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일·생활 균형분야로 아빠와 함께하는 가족캠프 및 요리교실을 4회 추진하였고 건강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일·생활 균형의 필요성과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일·생활 균형 시군 순회교육을 8회 실시하였습니다.
  찾아가는 성평등 교육분야로는 도내 유관기관 및 단체의 유형별 특성에 맞는 기관맞춤형성평등 교육을 14회 실시하고, 시군지역의 여성리더를 대상으로 하는 지역리더 성평등 순회교육을 3회 실시하였으며 도, 시군 의원님들을 대상으로 성인지 특강을 2회 실시하였습니다.
  7쪽, 두 번째 이행과제인 지역 맞춤형 여성전문가 양성입니다.
  먼저 여성전문가 양성분야로 전문지식 및 강의기법 등 실무능력을 배양하여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과정으로 성평등 전문강사 심화과정, 여성기록전문가 심화과정, 풀뿌리 여성리더 양성과정 등 3개 과정을 추진 완료하였습니다.
  젠더 혁신 리더십분야는 성공적인 변화를 위한 자기계발과 함께 여성단체실무자 및 상담원 등의 업무능력 향상과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과정으로 지역여성활동가 역량강화 교육 및 여성상담원 역량강화 교육 등 2개 과정에 7회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8쪽, 세 번째 이행과제인 여성긴급전화 1366충북센터 운영입니다.
  여성긴급전화 1366충북센터에서는 긴급한 구조 및 상담을 필요로 하는 폭력피해여성 보호에 365일 24시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전 상담원이 직접 현장에 출동하여 상담하는 현장상담을 상반기에 562건 실시하여 피해자 초기지원을 강화하였고, 특히 금년도에는 상담소가 없는 지역을 위해 찾아가는 이동상담실을 운영하여 폭력피해여성 및 아동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상담서비스를 실시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폭력근절 및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고 도민들에게 여성긴급전화 1366 충북센터의 활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대중매체, 웹진 발행 등을 통한 홍보활동을 적극 추진하였습니다.
  아울러 상담의 질적 향상을 위하여 상담원 역량강화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상담사례 공유를 통한 전문가, 동료 슈퍼비전을 추진하고 있으며 상담 지원 자원봉사자를 적극 발굴하고 양성하여 폭력피해여성 및 아동들에게 상담의 기회가 보다 많이 제공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9쪽, 두 번째 전략목표인 연구전문성 강화 및 현장 중심의 성평등 정책연구입니다.
  충북의 여성·가족 정책현안에 대하여 전략개발 차원의 전문적인 성평등 정책연구를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수립한 목표로 이행과제로는 연구전문성 강화 및 현장 중심 정책연구, 성주류화제도 연구, 충북성별영향분석평가센터 운영 등 3개의 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10쪽, 첫 번째 이행과제인 연구전문성 강화 및 현장 중심 정책연구입니다.
  지역 여성정책 개발을 위한 선도연구 분야로 충북 사회적 경제의 여성 친화적 발전방안 연구 등 2개 과제가 진행 중에 있으며 현장 밀착형 정책연구 개발을 위한 연구 분야에는 충북 데이트폭력 피해실태 및 지역사회 대응방안 등 4개 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충청북도로부터 수탁 받은 제1차 충청북도 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 연구용역이 현재 진행 중으로 연구영역별 정책간담회 및 과제개발, 공청회, 결과보고회 등을 거쳐 12월에 연구보고서가 발간될 예정입니다.
  12쪽, 두 번째 이행과제인 성주류화제도 연구입니다.
  충청북도 주요정책에 대한 성차별적 요소를 제거하고 성평등 정책을 확산하기 위한 정책연구 분야로 2018 충북 성인지 통계 발간, 2018 성인지 예산 종합분석, 일자리정책에 대한 특정성별영향분석평가 연구 등 3건의 연구과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13쪽, 세 번째 이행과제인 충북성별영향분석평가센터 운영입니다.
  도 및 11개 시군의 성별영향분석평가 및 성인지 예·결산 제도의 원활한 시행을 지원하기 위해 충북성별영향분석평가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도 및 시군에 성별영향분석평가서 작성 지원 및 성인지 결산 작성과 사업별·성별 수혜분석 지원을 위한 컨설팅을 1,492건 실시하였으며 컨설팅의 지속적인 지원을 위한 성주류화정책 전문 컨설턴트 양성교육 및 역량강화 교육을 9회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지난 4월에 24명의 성주류화 전문 컨설턴트를 위촉하였으며 성주류화 포럼 및 기관담당자 합동연찬회를 2회 개최하는 등 성주류화제도 추진 기반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였습니다.
  다음 14쪽부터 15쪽까지, 주요 현안사업입니다.
  먼저 14쪽, 충북 젠더네트워크 구축 및 활성화 지원사업입니다.
  충북 젠더네트워크 구축사업은 지역의 여성활동가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여성들의 정책참여 역량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상반기에는 풀뿌리 여성소모임 지원사업, 청년네트워크,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성주류화정책참여단 등 4개 유형의 네트워크가 출범되어 현재 네트워크별 사업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2018년에는 네트워크별 사업 운영과정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10월에는 사업성과보고회를 진행하였으며 최종적으로 12월에 연구보고서를 발간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15쪽, 성평등 축제 개최입니다.
  성평등 축제는 충북의 여성기관 및 단체, 도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축제의 장을 통해 도내 성평등 의식을 향상하고자 하는 것으로 10월 20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 일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주요내용으로는 도내 여성기관 및 여성단체별 홍보부스 운영, 성평등 특별강연 및 토크쇼, 젠더네트워크 포럼 및 젠더폭력 예방캠페인, 지역여성예술인 전시 및 문화공연, 여성창업인 플리마켓 운영 등으로 도내 여성기관 및 단체, 도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도내에 성평등 문화 개선 확산을 위하여 기여하였습니다.
  다음은 16쪽에서 18쪽까지, 2018년도 예산집행 현황은 유인물로 갈음하며 이상으로 2018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박상돈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저희 충북여성재단은 지난해 출범 이후 안정적인 운영기반 정책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금년도에는 재단에 부여된 역할과 소명을 생각하며 교육과정 운영 및 정책연구과제 수행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였습니다.
  저를 비롯한 우리 충북여성재단 직원 모두는 하반기에도 도민의 성평등 인식 향상을 위한 성평등 문화 확산에 더 나아가 성평등 충북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를 위하여 오늘 저희들에게 주시는 위원님들의 고견을 적극 검토하여 재단 운영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위원장 박상돈   권수애 대표이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어서 집행기관에 요구할 자료가 있는 위원님들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경천 위원님.
최경천 위원   최경천 위원입니다.
  몇 가지만 좀 자료를 요청드리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 16쪽에 보면은 2017년도 추진실적과 2018년도 추진실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실적에 인원이 2017년에 3,999명, 그다음에 2018년 추진실적에 4,021명이 이렇게 돼 있는데 혹시 교육 받으면서 중복되는 인원이 있을 거예요. ’17년도와 ’18년도에 중복된 인원이 몇 명인지 좀 확인해서 보고를 해 주시고요. 자료를 좀 주시고요.
  그다음에 22쪽, 아빠 On 가족캠프 운영실적에 대해서 자료를 요청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거에 대한 처음부터 이 가족캠프에 대해서 기안한 거부터 과정에서 결과까지 그리고 참석자 명단까지 저한테 좀 제출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상돈   더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육미선 위원님.
육미선 위원   육미선 위원입니다.
  제출하셨던 자료 13쪽에 성별영향평가와 성인지 예산 기관담당자 합동연찬회를 개최하셨다고 하셨는데 구체적인 시기와 참석자, 주요 진행과정들에 대한 자료를 추가로 조속히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상돈   자료를 더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상욱 위원님.
이상욱 위원   찾아가는 성평등 교육분야 완료가 돼 있는 게 있는데요. 거기에서 기관 맞춤형 성평등 교육이 10회가 실시가 됐다고 그러는데 이 교육 실시내용에 대한 전반적인 자료 좀 제출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상돈   아마 권수애 대표이사님께서는 수감자료를 만드시면서 요구에 대한 자료는 충분히 백업을 하고 계신다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좀 자료 요구를 하겠습니다.
  우리 수감자료에 충북 젠더네트워크 구축 및 활성화 지원 사업에 6,150만 원을 지출하셨는데 이거에 대한 집행내역하고 성평등 축제에 여성기관 및 단체, 청년, 여성, 도민 등 551명이 참석을 하셨는데 5,000만 원 사업비를 집행하셨습니다. 이거에 대한 사업비 내역도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해당부서에서는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를 신속하게 작성하여 제출하여 주시기 바라며 더 이상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육미선 위원님.
육미선 위원   육미선 위원입니다.
  충북여성재단이 출범한 지 이제 2년이 다 되어 가고 있습니다.
  지금 대표이사님께서는 비상근으로 근무를 하고 계시죠?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네, 그렇습니다.
육미선 위원   여성재단 정관 제9조를 보면 대표이사에 대한 비상근이나 상근에 대한 명시조항이 없는데 왜 비상근으로 지금껏 근무해 오셨는지에 대한 사유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제가 알기로는 처음부터 비상근으로 제가 공모를 하였고요.
육미선 위원   공모 자체를 비상근으로 하셨습니까?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네네.
육미선 위원   왜 그렇게 하셨어요?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제가 그거는 잘 모르겠고요.
육미선 위원   그럼 몇 분이 공모를 하셨나요?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공모에 몇 분이 했었는지는 저도 잘 모릅니다.
  왜냐하면은 그냥 보도된 사항만 알고 면접심사를 할 때는 한 사람 한 사람씩 면접을 해 왔기 때문에 몇 명이 같이 공모를 했는지도 저는 잘 모릅니다.
  들리는 이야기로는 3명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육미선 위원   그러면 비상근이시면 근무현황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되세요?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글쎄, 그거에 대한 절차… 그러니까 비상근에 대한 규정은 제가 어떻게 하는지는 잘 알지 못하지만 저는 거의 비상근이지만 일주일에 4일 이상 거의 출근을 하였습니다.
육미선 위원   충북여성재단이 많은 관심과 또 기대 그리고 우려 속에 출범을 하였는데 일각에서는 오히려 충북여성발전센터의 운영 때보다 기능과 그리고 역할 이런 것들에 후퇴하거나 아니면 별다른 그 이상의 효과를 좀 못 내고 있다라는 비판의 목소리도 있습니다.
  혹시 알고 계십니까?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글쎄, 뭐 의견은 다양할 수 있습니다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저희들이 1년 동안 하는 사업들이 여성발전센터에서 했던 사업들의 이상으로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연구의 과제나 또 도민들과의 교류나 이런 것들이 훨씬 더 발전센터에 있을 때보다는 자유롭게 교류가 되어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육미선 위원   기본적으로 전 충북여성발전센터 운영 때보다도 센터의 운영비 그리고 인력은 더 이상 충원된 바가 없는데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예산은 제가 알기로는 여성발전센터에서 운영하던 기본운영비만큼이 저희 재단에 출연된 걸로 알고 있고요.
  조직은 지금 시설팀이 와서 여성플라자를 관리를 해 주고 있기 때문에 안에 있는 경영지원팀은 조금 다소 적은 인원일지 모르겠습니다만 연구진은 박사급 연구원이 훨씬 더 많이 확보가 되고 있습니다.
육미선 위원   박사급 연구원이 훨씬 더 많다고요?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예.
육미선 위원   기본적으로 여성발전센터 때에는 25억 5,400만 원의 운영비로 운영을 해 왔는데 여성재단 현재 19억 5,100만 원으로 오히려 76% 정도의 예산으로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본 위원이 주장하고 싶은 것은 센터인력 자체에 대한 재배치가 필요하다, 그리고 오히려 조직으로 보면 교육과 행정을 분리시켜야하는 문제점을 안고 있고요.
  그리고 파견된 공무원들에 대한 복귀를 비롯해서 점점 민간 중심으로 이것이 운영이 돼야 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또한 임기가 얼마 안 남으셨는데 대표이사의 근무형태를 상근으로 다시 전환해야 된다라고 생각을 하는데 이에 대한 검토는 혹시 하고 계십니까?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예, 지금 먼저 말씀드릴 것은 25억에서 19억으로 줄었지만 지금 시설팀이 관리하고 있는 운영비를 포함하면 거의 비슷할 거라고 생각이 되고요.
  저희가 지금 시설관리를 하고 있지 않아서 전체적인 공간에 대한 운영비용이 아마 그 나머지 차액일 거라고 지금 추측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재단의 조직에 관해서 저도 초기에도 그런 말씀은 드렸습니다, 이사장님께.
  교육·경영지원팀이 한 팀으로 묶여져 있기 때문에 이거는 어떤 상태라도 교육팀과 그다음에 경영지원팀은 분리가 적절하다라고 말씀을 드렸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마 검토를 하실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재단대표에 대한 상근문제도 차후에 재단대표는 상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라는 그런 의견을 드릴 수 있습니다.
육미선 위원   지금 현재 충북여성재단에 대한 비전이나 그리고 발전전략에 대해서 연구가 지금 진행 중에 있죠?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예, 있습니다.
  5개년 발전계획이 연구보고서에 있습니다.
육미선 위원   그 안에 본 위원이 지적한 내용들이 포함이 됩니까?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그렇게 들어 갈 거로 알고 있습니다.
  아직 제가 연구보고서를 확인은 해 보지 않았지만 대체로 그런 의견이 있기 때문에 그런 내용이 들어가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육미선 위원   많은 기대와 그리고 충북여성정책의 싱크탱크 역할로 재단이 제 역할을 하려면 2년간의 성과를 잘 분석 검토하셔서 앞으로는 미래비전전략을 잘 구상하셔서 운영을 하셔야 될 거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 연구과정이 12월이 지나야 나오죠?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예.
육미선 위원   그 내용을 잘 검토하셔서 앞으로의 이 여성재단 운영과 관련된 세부적인 내용을 저희 의회와도 함께 논의를 해 가면서 조직과 그리고 운영방식에 대한 개선을 검토하셔야 될 거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예, 그러기 위해서 발전계획을 연구과제로 삼았기 때문에요 그 부분은 위원님의 말씀에 충분히 동감을 하고 그렇게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육미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상돈   육미선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경천 위원님!
최경천 위원   최경천 위원입니다.
  가볍게 먼저 질의 하나 드리겠습니다.
  2018년도 양성평등토론회에서 집행률이 36.1 %밖에 안 돼요. 그리고 또 예산집행률 보니까 66%밖에 되지 않거든요.
  혹시 대표이사님의 비전임과 관련 있는 건 아닌가요? 왜 이런 현상이 벌어졌죠?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아닙니다.
  그 양성평등토론회는 저희가 여성정책관실로부터 공모하여 지원받은 사업입니다.
  그래서 그 공모지원 사업이 저희가 컨소시엄 형태로 개최를 하고 있어서 재단과 충북여성정책포럼이라고 하는 그 기구하고 같이 지금 진행을 하고 있는데 저희 재단은 이미 기이 실행 완료를 하였고요.
  지금 11월에 세 번 충북여성정책포럼에서 지금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11월이면 완료가 됩니다.
최경천 위원   그리고 예산은 그러면 집행액이…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예산의 절반씩 그렇게 쓰기로 하고 있습니다.
최경천 위원   그럼 1년 예산도 지금 집행률 보니까 66% 되는데 기간이 덜 차서 그런가요?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1년 예산은 저희가 총예산 중에서 상당부분이 연구 집행이 완료되어야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연구보고서가 12월 말일에 인쇄되어서 배포가 되기 때문에 그러한 부분들이 남아 있는 것으로 저희가 연말까지는 모두 집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경천 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7쪽 담당이 강윤희 님으로 되어 있습니다.
  강윤희 님이 좀 답변을 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여성긴급전화 관련해서 상담자에 대한 상담처리결과가 나왔는데 이게 지금 12월이 안 돼서 그런 건지 2017년도보다 상담건수가 줄어들었어요, 그리고 현장출동도 대폭 줄어들고.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강윤희 님이 좀 대답을 해 주시죠?
○여성긴급전화1366충북센터장 권용선   업무담당자입니다.
  강윤희 씨는 업무담당자이고요.
최경천 위원   어느 분이 그러면…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저희 그러면 1366센터장님이 대신 답변드려도 되겠습니까?
최경천 위원   그러시죠, 뭐.
○여성긴급전화1366충북센터장 권용선   1366센터장 권용선 답변드리겠습니다.
  페이지 7쪽에 의거하면 2017년 상담처리결과와 2018년이 차이나는 이유는 2017년은 12월까지로 알고 있고요. 2018년은 9월 달 자료입니다.
  그리고 처리결과는 상담건수와 좀 다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1개의 상담에 처리결과가 두세 건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최경천 위원   여성재단이 작년 4월에 출범된 거잖아요, 그렇죠?
○여성긴급전화1366충북센터장 권용선   예, 그렇습니다.
최경천 위원   그러면 기간도 뭐 큰 차이가 없을 건데요.
○여성긴급전화1366충북센터장 권용선   그러니까 2018년도는 종료되지 않고 9월…
최경천 위원   아니 그러니까 2017년도 4월부터 출범이 됐잖아요.
  그러면 이 상담은 1월부터 통계를 낸 거예요?
○여성긴급전화1366충북센터장 권용선   예.
최경천 위원   다른 데서 한 걸 받아서 그러면 계속 하던 건가요?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여가부에 보고하는 건 1년 단위 보고를 하기 때문에 그분들이 계속 그냥 고용전환이 되어 왔거든요.
최경천 위원   아, 그렇게 됐군요?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예.
최경천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 내용이 변경이 됐어요. 상담처리결과에서 보면 현장출동 2017년도에 긴급피난, 직접상담 이렇게 내용이 죽 되어 있는데 2018년도에는 변경이 됐어요.
  이거 항목을 변경한 이유도 있습니까, 특별하게?
○여성긴급전화1366충북센터장 권용선   답변드리겠습니다.
  항목이 변경된 거는 여가부 시스템이 작년 12월로 변경돼서 1월 달 시스템이 전폭 교체되면서 통괄 운영되는 시스템이라…
최경천 위원   ’19년도 변할지도 모르겠네요, 항목이 또.
○여성긴급전화1366충북센터장 권용선   아직은 계획이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2018년도에 새롭게 진행된 시스템에 에러가 많을 경우에 보수한다고 전달 받았습니다.
최경천 위원   잘 알겠습니다.
  17쪽 하나만 좀 교육·경영지원팀으로 되어 있네요. 지금 여러분들이 2018년도 비전 및 추진전략 그래서 성평등 여성정책 쪽에서 양성평등 쪽으로 지금 옮겨가고 있잖아요.
  그래서 강사 중에서 혹시 남자강사도 있나요? 교육·경영지원팀에서 답변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처 교육·경영지원팀장 송수진   예, 교육경영팀 송수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양성된 강사에는 1명의 남성분이 있으시고요.
최경천 위원   1명요?
○사무처 교육·경영지원팀장 송수진   예.
  이것은 저희가 지원자를 받아서 하기 때문에 남자분 한 분이 지원을 하셔서 수료를 하셨습니다.
최경천 위원   그럼 41명 강사진 중에서 지금 강사는 한 분이신가요?
○사무처 교육·경영지원팀장 송수진   아닙니다.
  이거는 다른 저희가 양성된 강사 중에서 남성분이 한 분이시고요. 다른 강의에 있어서는 남성분들도 참여하는 강사분이 계십니다.
  저희가 따로 섭외한 강사님이십니다.
최경천 위원   몇 프로나 됩니까, 남성 강사님들이 연간으로 보면?
○사무처 교육·경영지원팀장 송수진   인원은 세어봐야 되겠는데요. 한 20% 정도 될 거 같습니다.
최경천 위원   20% 정도?
○사무처 교육·경영지원팀장 송수진   예.
최경천 위원   하여튼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양성평등과 일·가정 양립을 위해서 남성강사들도 이제는 아주 유망한 강사들을 확보해야 되는 거 아닌가 그렇게 말씀을 좀 드리고요.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21쪽에 자격기준이 본 위원이 보기에 상당히 이게 전근대식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어요. 여기 보면 등급이 특1급이 전직 장관급, 대학총장, 전직 국회의원 및 광역자치단체장, 대기업 회장 그래서 보니까 강사비도 훨씬 더 비싸요.
  그런데 이게 요즘에 시대적으로 옳은지 모르겠어요. 이 기준을 이렇게 매겨 놓는 게 이게 타당한가요?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이 말씀은 권수애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강사료 지급기준을 삼고 있는 것은 지금 도의 자치연수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것을 그대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별도의 어떤 기준을 마련하는 것은 그래도 도 출자·출연기관이기 때문에 도에서 활용하는 것을 활용하는 것이 가장 타당하다고 생각돼서 자치연수원 기준을 활용하고 있는데요.
  활용하면서 불합리한 부분이 있거나 그럴 때는 또 저희가 그 부분에 대해서 서로 회의를 해서 기준에 맞춰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기준을 벗어나면 또 여러 가지 상충되는 어려움이 있어서…
최경천 위원   어떤 어려움이 있죠?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이 부분을 벗어나게 되면은 저희가 강사들을 이런 이런 자격을 갖고 있는 분들을 1급으로 해 주는지 2급으로 해 주는지가 사실 민간기관인 경우에는 그 사업체의 규모라든지 이런 거까지 다 저희가 실사를 할 수가 없기 때문에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그냥 이 강사기준에 의해서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최경천 위원   이 관들의 강사기준 이런 것들이 굉장히 뒤쳐져 있어요.
  전근대식으로 되어 있고 일반 기업들은 요즘에 학벌 따지지 않습니다. 직책도 따지지 않습니다. 다만 강의를 마치고 나면은 그 수강생들에게 평가를 받잖아요. 설문지를 돌리잖아요.
  거기서 점수가 높게 나오거나 아니면 호응이 높으면은 그 사람에게 어떻게 보면 사례비도 더 주고 더 쓰고 그래요.
  이거는 도에서 그렇다고 그래서 따라간다는 거는 저는 의미가 없는 거라고 봐요. 즉 뭐냐면은 일반 대중들에서 다가서는 양성평등사업도 하고 성인지사업을 하려면은 정말 전문성과 현장에서 일반인들이 받아들였을 때 크게 받아들인 사람들을 선정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거를 좀 바꿔주는 게 어떤가 하는 그런 생각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예, 그래서 수요를 받아서 대중에게 호응도가 높고 그런 분들은 특별강사로 상당히 많은 강사료를 지급하면서도 모시고 옵니다.
최경천 위원   그러니까 이런 것도 그런 것들을 감안하셔서 꼭 여기 보면은 무슨 전직 장관급, 대학총장 뭐 이거는 다 저희도 교육을 받아봐서 경험을 했지만 아무리 높은 직급을 갖고 있는 사람들도 일반인 교육할 때는 거의 그냥 다 수면 상태에 빠뜨리거든요.
  현장에서 경험한 사람들을 불러올려서 교육하는 게 가장 효과도 크고 그러니까 그런 점을 감안해 주시고 좀 시정하는 게 어떤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예, 알겠습니다.
  저희들이 최대한 수요자들에게 좀 더 재미있고 쉽게 전달할 수 있는 강사들을 물색하기 위해서, 이런 기준은 강사료 지급기준이고요, 강사를 선정하는 기준은 그런 것을 염두에 두고 선정을 합니다.
  그래서 여기에 나와 있지는 않지만 사회적으로 매체에서 많이 알려져 있거나 선호하는 분들은 이 이상의 강사료를 지급하고 모시고 오고요.
최경천 위원   아니 여기 나와 있지 않잖아요. 저희들은 이것만 보고 말씀을 드리잖아요.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예, 그래서 이거를 뛰어넘는 강사도 있는데 그런 분들이 특별강사입니다.
  그래서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일반강사라 하더라도 또 자체적으로 그런 필요성이 있으면 저희가 한번 검토를 해서 내부적인 강사지급기준을 연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경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상돈   최경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박형용 위원입니다.
박형용 위원   박형용 위원입니다.
  3페이지에 보시면 정·현원 현황 및 직원 사무분장 내역이 있어요.
  원래 파견되신 공무원 5급 1명, 6급 1명, 7급 1명 빼면 13명 중에서 10명, 10명 중에서 우리 대표이사님은 비상근이라 아홉 분, 거기에서 사무처장님 한 분이 총괄하시니까 실업무를 안 하시는 걸로 봤을 때 여덟 분이에요. 여덟 분인데 작년 4월 달에 실제 업무를 개시를 했고 현재 작년에 그 여덟 분이 이제 여덟 분 중에서 네 분이 바뀌신 걸로 알고 있어요, 전. 그래서 이 직원들이 계약직은 아니죠?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네, 아닙니다.
  정규직입니다.
박형용 위원   정규직인데 1년만에 4명이 다른 이름으로 이렇게 돼 있어요.
  그래서 네 분이 업무가 과다해서, 아니면은 직업이 본인에 안 맞아서 이렇게 해서 퇴직을 하신 건지, 아니면은 다른 센터로 이전을 한 건지 그거에 대해서 한번 질의합니다.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네, 거기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정책연구팀장은 발전센터에서 고용 전환되어 온 분입니다. 그래서 고용 만료가 되면서 본인의 건강상의 이유로 사직을 하셨고요. 그리고 2명은 지금 육아휴직과 병가휴직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재단에 업무의 과중이라든지 또 본인의 부적응으로 인해서 퇴사하신 분은 없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박형용 위원   그래서 직원을 채용을 할 때 공모하죠, 공모?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네네.
박형용 위원   공모하는 데 남성들은 응모를 안 하나요?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그렇지 않습니다.
  남성분들도 저희 자격조건에 충분하면 저도 남성분들과 함께 일을 해야 된다는 그런 필요성을 절감을 하고 있기 때문에 특별하게 더 인센티브를 줄 수는 없으나 동일한 상황이라면 남성을 배제하지는 절대 않습니다.
박형용 위원   그런데 지금 현재 열세 분 중에 다 여성분들이에요.
  그러면 뭐 어차피 여성재단이기 때문에 우리 조례에 보면 양성평등사회를 실현하고 여성들의 권리신장이나 이런 부분들 때문에 재단이 설립된 목적이긴 하지만 시대의 조류에 맞게 여성이 여성을 바라보는 시각하고 남성이 여성을 바라보는 시각, 여성이 남성을 바라보는 시각이 다를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성들의 진정한 권익신장이 되려면 남성에 대한 직원들도 똑같은 자격요건을 갖고 있다라면 직원으로서 충분히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들이 있을 텐데 열세 분이 모두 다 여성이시기 때문에 저는 좀 그게 너무 편협된 채용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고요.
  그 네 분 중에서 두 분은 육아휴직 들어갔고 한 분은 임기만료가 돼서, 임기제로도 이렇게 채용을 하는 건가요, 임기제로?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임기제는 없습니다.
박형용 위원   그건 아니죠?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네네.
박형용 위원   그런데 센터라든가 무슨 그쪽에 다시 또 원대 복귀시키고 그렇게 하는 교류가 되는 건가요?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네.
박형용 위원   그래서 저는 이제…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그런데 이제 저…
박형용 위원   예, 말씀…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우선 앞에서 말씀해 주신 남성 직원의 채용문제에 대해서는 저도 절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채용하는 과정에서 응모하신 분들을 보면 그렇게 채용기준과 또 채용에 이미 확정된 분들을 능가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이 참 안타까운 부분이고요.
  앞으로 남성분들도 이런 분야에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응모해 주신다면 저희는 적극 환영하고 있습니다.
박형용 위원   하여튼 되도록이면 양성평등의 개념과 취지에 맞을 수 있도록 여성재단이긴 하지만 충북도에는 남성재단은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여성재단이라고 해서 극구 여성들만 채용하시는 거는 좀 제가 바람직하지 않다, 조직의 어떤 흐름이나 획일성은 있을 수 있어도 발전적인 부분에서는 남성들이 봤을 때 여성의 여권신장을 어떻게 해야 되는가, 주로 남성에 의해서 여권이 침해당하는 거잖아요, 그렇죠?
  그러면 남성들이 어떻게 노력을 해야 되는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충분하게 교육이 돼야 되고 그런 분들이 그런 사고를 가지고서 진정한 양성평등을 이룩하는 충청북도가 되길 바라면서 뭔가 좀 우리 대표이사님께서 잘 균형을 맞춰 주시면 좋겠습니다.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네, 위원님 말씀에 적극 동감하고요.
  앞으로 채용기회에 유사한 그런 조건의 남성분이 있다면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형용 위원   예, 알겠습니다.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저희도 그거를 항상 바라고 있습니다.
박형용 위원   그리고 페이지 15페이지에 보시면 총예산이 19억 5,000이에요.
  그래서 우리 조례에 9조에 보면 수익사업 할 수 있지요?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네, 있습니다.
박형용 위원   조례에 9조에 보니까 수익사업을 할 수 있다, 지금 여성재단에서 순수하게 자체 수익사업을 해서 2018년도에 수입된 금액이 어떻게 되시는지.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저희가 ’17년도에는 2건의 과제 수탁을 받아서 수익을 가져왔고요. 금년에는 제1차 양성평등기본계획 수탁사업으로서 8,400여만 원이 수익사업으로 편입되었습니다.
박형용 위원   그러니까 작년에는 연구사업비 2건 해서 3억 9,740만 원 정도, 그렇죠? 맞죠, 3억 9,000?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아닙니다.
  연구과제만으로는 그렇게 많지 않고요.
박형용 위원   예예.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연구과제는…
박형용 위원   연구사업비로…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네.
박형용 위원   3억 9,000 정도.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작년에…
박형용 위원   올해는 8,400… 아니, 작년에 참 3,900.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네네.
박형용 위원   죄송합니다.
  3,900. 올해는 8,400.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네.
박형용 위원   수익사업 자체수익이 전체 예산의 0.04%밖에 되지를 않아요.
  그래서 여성재단이 공적인 영역에서 업무를 수행하다 보면 어차피 재단이 설립될 때 자체의 수익사업을 도지사의 승인을 받아서 할 수 있으니까 되도록이면 자립도를 높여주는 것이 재단의 역할 중에 하나이고 기능 중에 하나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그에 대한 사업계획이 있습니까?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우선 제가 출범 초기에는 재단 운영의 기반을 마련하느라고 거기에 중점을 두고 노력을 했습니다.
  이제 2년이 되었기 때문에 앞으로는 좀 수익사업을 많이 창출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고 또 저희가 지난 2년 동안은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그 부분에 그렇게 많은 기여를 하지 못한 것은 인정합니다.
  앞으로 저희가 중앙에서 여가부나 이런 데에서 공모하는 사업에 적극 응모할 계획이고요.
  또 ’18년도에는 양성평등교육을 위한 여가부의 또 공모사업이 있습니다, 거기에 적극 응모를 할 계획이고.
  또 시군을 순회하면서 기관장님들과 함께 간담회를 거쳐서 시군에서 필요로 하는 용역에 대해서도 좀 많이 말씀을 드리고, 또 여성정책관실뿐 아니라 충청북도 내에 있는 타 부서와도 재단의 설립에 대한 홍보가 아직은 시군까지 많이 되어 있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많이 홍보하고 저희가 수익사업을 위해서 적극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형용 위원   그러면 여가부의 공모사업에 지금 2018년도 당해 연도에 공모사업이 몇 건 정도 있었고 거기에 응모를 전부 다 하셨습니까?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2017년도에는 여가부 공모사업을 응모를 했는데요. 2018년도에는 사실 저희가 4월에 정책연구팀장이 임기만료가 되고 저희가 계속 공석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여가부 사업까지 저희가 공모할 수 있는 여력이 되지 않아서 그 부분은 ’18년도에는 또 저희가 큰 도의 수탁사업도 있고 그래서 응모를 못했고요.
  여가부에서도 이삼천만 원 정도의 그러한 사업공모는 지속적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하던 모니터링사업도 올해는 저희가 개인의 사정으로 하지 못했고요.
  내년 ’19년에는 3월 이후부터 미리 그런 계획이 있을 때 적극적으로 응모를 해서 꼭 수탁 받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박형용 위원   그러면 자료 하나 요청을 하겠습니다.
  여가부의 사업 공모 건수하고 여기서 응모한 건수, 그리고 선정된 건수 좀 부탁드리고요.
  왜냐면 팀장이 공석이라고 해서 응모를 못 했다라는 것은 그거는 저는 이해가 좀 안 가고요.
  왜냐하면 도내의 자산이나 예산보다 여가부나 정부에서 공모사업이 있으면 반드시 참여를 하셔 가지고 되도록이면 여가부에 있는 예산을 받아와야 돼요. 그래야 도의 예산에서 좀 자립적으로 재단에서 역할을 할 수 있는 그런 기본적인 인프라를 구축하셔야 되는데 지금 설립한 지, 운영이 된 지 만 2년도 안 됐잖아요. 그래서 아마 조직체계가 제대로 안 갖춰져서 그런지 몰라도 공모사업만 전담하는 직원이 있을 거라고요, 분명히. 그렇죠, 있죠?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지금은 없습니다.
박형용 위원   아, 그거를 그러면은 담당자 하나를 둬서라도 전국의 공모사업에 반드시 응모를 하셔 가지고 성과를 내셔야 돼요. 그래야 도 예산이 좀 덜 들어가는 거 아닙니까?
  그런 식으로 노력해 주시고요.
  그 자료는 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네, 알겠습니다.
박형용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상돈   박형용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욱 위원님.
이상욱 위원   지금 저는 개인적으로 우리 대표님이 주관적으로, 객관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하는 게 아니고 주관적으로 충청북도의 성평등 수준이 전국 광역단체 중에서 상중하로 친다면 어디까지 왔다고 평가를 하실 수 있겠습니까?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객관적인 지표도 참고가 되고 있기 때문에 중하 정도 된다고 봅니다.
이상욱 위원   그렇게 썩 바람직한 편은 아니네요, 그럼 평가가.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네.
이상욱 위원   먼저 우리 여성재단에서 연구과제가 주로 자체개발인 거지요, 과제선정이?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네, 과제선정 절차는 저희가 우선 전년도에 도민수요조사를 합니다. 어떤 부분에 대한 연구가 필요한지를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하고 그다음에 주변에 여성정책 환경이 또 급하게 변하기 때문에 그 부분을 반영해서 가장 시의성이 있는 과제들을 선정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욱 위원   그러니까 수탁과제 외에는 어쨌든 전년도 여러 가지 상황과 지금 자꾸 막 벌어지는 어떤 상황에 대응하면서 과제가 선정된다 이 말씀이시잖아요.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네네, 맞습니다.
이상욱 위원   그런데 우리 여성재단에서 하는 일이 우리 조례에 보면은 주로 여성에 대한 내용만 나와 있지 않습니까?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네.
이상욱 위원   그런데 제가 볼 적에는 우리 박형용 위원님이나 다른 위원님 잠깐잠깐 언급은 하셨지만 사실 여성재단에서 해야 될 일이 여성의 어떤 남녀평등에 가깝게 가려는 노력이지 않습니까? 거기에는 반드시 역할이 남성들의 역할이 엄청 커요.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네, 맞습니다.
이상욱 위원   그렇죠?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네.
이상욱 위원   여성들이 아무리 노력해도… 제가 왜냐면 여성재단 행사를 가 보면 남성들이 없어요.
  그런데 사실은 표현이 좀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만 피해자들만 모아놓고 홍보하는 형식이 되는 겁니다.
  실제 평등에 좀 협조를 해 줘야 되는 남성들은 없고 여성들만, 내가 보기에는 내빈만 남성들이 있더라고요, 행사장에를 가 보면.
  그래 그런 부분을 조금은 탈피해야 될 것 같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요.
  그래서 교육은 저희가 주로 여성들이 대상이 될 때도 있지만 남성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도 많이 염두에 두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남성에게만 포커스를 맞춰서 하는 교육도 있고 예를 들면 요리팡팡이라든지 또 가족캠프들은 반드시 남성가족의 참여가 필수로 되어 있고요. 그리고 찾아가는 도민교육들을 통해서 그 기관에 종사하는 분들은 남성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미래여성플라자에서 하는 행사에는 아마 주중에 또 근무시간 때 하다 보니까 그렇게 장시간 동안 시간을 내기는 좀 남성들도 여성들도 다 어렵지만 그래도 그런 행사에는 여성들이 조금 더 관심이 많아서 여성들이 더 많이 오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도 항상 직원들 모두가 남성과 함께 가야 정말 양성평등이 실현될 수 있다라는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유념해서 앞으로의 교육이나 연구에 매진을 하겠습니다.
이상욱 위원   그러면 이 과제가 보면 100%, 70%, 80% 이렇게 진척률이 있지 않습니까?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네네.
이상욱 위원   진행률이 있는데 100% 됐을 때 이 과제관리는 어떻게 되는 겁니까?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저희가 과제가 다 완료가 되면 발표회를 합니다, 결과발표회를.
  그래서 결과발표회를 통해서 관심 있는 도민들을 가능한한 많이 참석하게 하셔서 결과를 같이 공유를 하고요.
  그리고 또 이 결과가 나오면 저희가 도의 관련 부서들을 통해서 정책제안을 서면으로 전달을 드리고요.
  그리고 필요하다면 관계부서와 간담회도 요청을 해서 이 과제에서 나온 결과가 정책으로 실행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욱 위원   그러면 대표적인 사례로 한 가지만이라도 지금 대표님께서 말씀하신 집행부하고 교류를 해서 실현을 시켜 본 어떤 사례가 혹시 있으신지?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예, 예를 들면 작년에 저희가 여성정책과제로서 일자리에 대한 연구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걸 통해서 일자리상황판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라는 그런 제안을 통해서 일자리 상황판을 지금 실천을 하시고 계신 거로 알고 있습니다.
이상욱 위원   알았는데요.
  그다음에 또 하나 제가 작년도에, 왜 제가 이런 질의를 드리냐면 연구가 발표가 끝나면 그걸로 사장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래서 그것이 사후관리가 어떻게 되는지 그거를 계속 추적해서 관리를 해 주셔야 되는데 과연, 제가 기회가 되면 그런 부분을 또 한 번 짚어볼 기회가 있을 거로 저는 보는데 예를 들면 ’17년도에 ‘충청북도 여성회관에서 여성발전센터까지 충북여성과 함께 한 50년’이라는 과제를 예산을 약 한 4,200 정도를 들여서 만들었어요.
  혹시 이것이 정책대안으로서는 충북여성대표기관 변천사 기록을 통해서 지역여성사 연구기반을 강화하겠다고 이렇게 되어 있는데 혹시 이것이 올해 이게 책자로 아마 만들어졌겠죠?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예.
이상욱 위원   그럼 이 책자를 과연 만들어서 책꽂이 장식용으로 가 있는 건지 아니면 이 책자를 이용해서 지금 여성운동사의 발전, 여성평등에 어떤 발전되는 자료로 사용한 적이 있는지 혹시 답변 좀 주실 수 있겠습니까?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예, 제가 거지까지는 확인을 못해 봤고요. 이거는 어쩌면 구술사에 해당하는 부분이어서 이런 부분들이 실제로 어떤 정책으로 입안이 돼서 실행하는 것을 확인하기는 조금 어려운 과제입니다.
  그러나 충북여성의 어떤 여성활동을 한 그런 부분들은 우리가 기록을 가지고 있어야 된다라는 차원에서 여성발전센터가 폐지하면서 이런 연구를 진행을 했고요.
  그리고 이거는 저희가 또 전시회도 같이 했습니다. 그래서 책뿐만 아니라 필요한 부분들을 저희가 전시회로 수개월 동안 로비에서 전시를 해서 아마 그동안에 여기에 관여했던 분들에 대해서는 상당히 당신들이 그런 참여에 대한 보람을 느끼고 가셨다고 생각을 하고요.
  앞으로 다른 과제로 적극적으로 그런 추후 관리를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상욱 위원   그래서 그건 물론 백서 비슷하게 만드셨을 텐데 그것이 과연 4,200씩 투자해서 예산을 들여서 꼭 필요한 사업이었는지에 대한 제가 의구심이 조금 있어서, 대개 보면은 이런 책자들은 책꽂이 장식용으로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거든요, 제 경험에 의하면.
  그래서 그런 부분을 좀 활용을 최대한 할 수 있도록 이렇게 노력을 해 주시라는 부탁을 드리고 싶고.
  데이트폭력 32쪽.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예.
이상욱 위원   데이트폭력과 충북의 대응전략과제라는 것도 지금 100%가 과제가 완성이 되어 있어요?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예.
이상욱 위원   그러면은 이것도 데이트폭력은 주로 대부분 남성들에 의해서 일어나는 일이잖아요?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예, 더 많습니다, 남성에 의한 폭력이.
이상욱 위원   아니아니 대부분.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예.
이상욱 위원   대부분 그런데 거기에는 남성들을 혹시…
  남성들에 대해서 홍보를 하거나 남성들로 하여금 교육을 시킬, 남성들에게 그런 어떤 제안이 들어가 있나요?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예, 지금 이게 금년도 상반기에 마무리된 연구과제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걸 통해서 나타난 결과를 요약을 해 보면 데이트폭력이 상당히 심각하다라는 그런 결론을 얻었고, 또 이 교육이 필요하다라는 생각에서 저희가 ’19년도에는 데이트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도록 그렇게 교육프로그램에 신규 프로그램을 넣어놨고요.
  그리고 폭력예방강사들이 지금 많이 활동을 하고 있지만 가정폭력과 성폭력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데이트폭력은 또 새로운 성범죄이기 때문에 저희가 데이트폭력을 예방할 수 있는 강사양성과정을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연구결과들을 통해서 저희가 할 수 있는 것은 1차적으로 저희가 하고요. 또 저희가 할 수 없는 한계를 벗어나는 것은 저희가 정책을 입안할 수 있도록 적극 제안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욱 위원   그래서 혹시 100% 되어 있다고 하니까 내가 아까 처음에 찾아가는 성평등 교육 결과자료 제출을 제가 요청했잖아요?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예.
이상욱 위원   사실은 다 연결되어 있는 부분이에요, 이게.
  그래서 사실 남성들만 모이는 장소 여성재단에서 하는 프로그램에 남성들을 동원하기는 쉽지는 않습니다.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예, 맞습니다.
이상욱 위원   그렇죠?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예.
이상욱 위원   그럼 남성들만 모이는 장소가 있거든요.
  민방위교육장, 예비군교육장, 남자고등학교 이런 데 찾아가는 교육을 할 수 있어야 되는데 과연 그런 부분이 들어가 있는지를 제가 보려고 그러는 거예요.
  잘하고 잘못한 걸 보려고 그러는 게 아니고 혹시 거기에 그런 게 없다면, 자료는 제가 받아보겠습니다만 없다면 찾아가는 성교육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남성평등교육이 남성들을 오게 못하면 있는 곳에 찾아가서 할 수 있어야 된다 이런 정책을 제안해서 집행부에서, 또는 자체적으로라도, 또는 산하 여성단체에 과제를 주어서라도 할 수 있어야 된다 이런 의미에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예, 지금 하고 있는 거는 청년들에 대한 교육은 조금 더 접근하기가 저희가 용이하기 때문에 대학을 순회하면서 지금 충주교통대, 또 충북대, 서원대, 극동대, 또 옥천 도립대 이런 데는 저희가 대학생들을 상대로 그렇게 성평등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민방위 교육을 하는 부분에도 저희가 생각을 하고 그렇게 협조를 받아서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상욱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상돈   이상욱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님들의 요구자료 제출과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하여 11시 20분까지 감사를 중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08분 감사중지)

(11시22분 계속감사)

○위원장 박상돈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 오늘 정책복지위원회에는 충북생활정치여성연대 관계자분께서 방청을 위해 자리를 함께하셨습니다.
  방청하는 동안 「충청북도의회 회의규칙」을 잘 준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심기보 위원   제가…
○위원장 박상돈   심기보 위원님!
심기보 위원   심기보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16쪽 예산집행 현황에 대해서 우선 기간제근로자 보수 41%인데 왜 이렇게 집행률이 저조해요?
  지금 이게 10월 말 몇 월 기준이야, 10월 말 기준이죠?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예, 10월 말 현재입니다.
심기보 위원   10월 말인데 두 달 남았는데 기간제근로자를 그렇게 안 썼나, 아니면 기간제에서 정규직으로 넘어가서 그런가?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그렇지는 않고요.
  요기 16쪽에 있는 기간제근로자 보수는 육아휴직과 병가휴직 대체인력에 관한 기간제 보수입니다.
심기보 위원   그러니까 그거 그 예상을 그렇게 못했어요?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이거는 지금 연말까지 가면 그대로 다 집행이 됩니다.
심기보 위원   보통 여성직원이 임신을 하면 10개월 아니에요. 그럼 미리 알잖아, 수요조사를 미리 할 수 있잖아요.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예, 그리고 이 채용기간이 또 한 달 정도 공백이 생깁니다.
  일단 이분이 휴직계를 내고 휴직 결정하는 그…
심기보 위원   아니 그렇더라도 전체적으로 보면 41% 아니에요, 집행률이.
  적다 이거지.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이거는 지금 현재 10월 말 현재 그렇지만…
심기보 위원   그러니까…
  그럼 11월, 12월 달에 급격히 그럼 기간제근로자가 숫자가 늘어나는 건가요?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예, 그거에 해당하는 만큼은 다 됩니다.
심기보 위원   그래요?
  갑자기 두 달 동안 기간제근로자가 많아져요?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아니요, 많아지는 건 아닙니다.
  집행률이 그때 가면 된다는 얘기죠.
심기보 위원   그때 가면?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예.
심기보 위원   다 집행을 아직 안 했다는 뜻이네?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그러니까 11, 12…
심기보 위원   근무는 했는데?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아니요.
심기보 위원   그럼 뭐예요, 이게?
  지금 사십 몇 프로인데 이게…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아마 이게 100% 집행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심기보 위원   아니 글쎄 한 80% 가더라도 집행이 두 달 동안에 40% 정도를 집행을 해야 되잖아, 그렇게 갈려면.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예, 맞습니다.
심기보 위원   그런데 지금까지 10월 말까지 41%인데 11, 12월 달에 40%를 가요?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지금…
심기보 위원   다달이 계산하셨을 거 아니야, 1년에.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지금 41% 집행을 했지만 지금 남은 예산은 1,000여만 원정도이거든요.
심기보 위원   그렇더라도 전체적인 비율이 그렇다는 뜻이고.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네.
심기보 위원   그리고 아까 퇴직을 몇 분이 했다 그랬죠?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퇴직을 하신 분은 한 분입니다.
심기보 위원   아까 박형용 위원님이 질의하셨나요?
박형용 위원   휴직.
심기보 위원   육아휴직?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네.
심기보 위원   아, 퇴직.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아, 퇴직은 지금 고용 전환이 되신 분 한 분이고요. 그다음에 연구원 중에서 1명입니다.
심기보 위원   그럼 두 분, 그 두 분은 퇴직급여 안 나가나요?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퇴직급여는 1년 이상이 되어야 됩니다.
심기보 위원   아, 1년 미만이에요, 두 분 다?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네네.
심기보 위원   그런데 퇴직급여를 3,000만 원 세웠는데 아직 3,000만 원이 그대로 있어요?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저희는…
심기보 위원   그것도 예상을 못 했나요?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아니요.
  이 퇴직급여는 지금 예산에 서 있지만 저희가 1년 단위로 그 해에 퇴직자가 없으면 다시 이거를 연금으로 재적립을 합니다. 그래서 그 금액이 집행되지 않았을 뿐이고요.
심기보 위원   그런데 해당자가 없는데 세워놨었다 이런 말씀이시죠?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네네.
  그거는 몇…
심기보 위원   혹시 모르니까?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나중에 그분이 퇴직을 할 때는 찾아가야 되기 때문에 퇴직연금으로 지급을 하기 위해서 퇴직연금을 납입해야 됩니다, 저희가. 그 금액에 해당하는 겁니다.
  이거는 연간 1회의 불입을 해야 되기 때문에…
심기보 위원   그래서 아니 확실한 것은 이분 계약기간이 언제까지인데, 만약에 그러면 2년이면 2년 3년이면 3년 그래서 이걸 수요조사를 해서 연초에 이거를 세우지 않나?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이거는 지금 정규직원에 대한 퇴직급여를 적립을 하는 거고요.
심기보 위원   글쎄, 정년퇴직이라든가 이런 걸 수요조사를 내 가지고 해 보지 않은가요?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중도퇴직이라 하더라도 1년 이상이 됐을 때.
심기보 위원   중도퇴직이야 그건 급변하는, 갑자기 생기는 거에 대해서야 여기서 예상을 못하지만 정규직 중에서 무슨 정년이 됐다든가 이렇게 해서 하는 걸 기준으로 이게 세운 게 아닌가요?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그렇게 세운 겁니다.
심기보 위원   그런데 왜 이렇게 집행이 안 됐어요?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그런데 이거는…
심기보 위원   아직 안 나갔어요?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저희가 퇴직연금 불입을 1년에 한 번 하도록 돼 있기 때문에 이거는 연말에 가서 저희가…
심기보 위원   사람은 없는데 기금으로 넘기기 위해서?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네네.
심기보 위원   교육훈련비도 마찬가지예요. 16% 집행했어요.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네.
  교육훈련비는 지금 저희들이 직원들의 교육훈련비인데요. 그동안 사업을 진행하는데 좀 몰두하다 보니까 미처 집행률을 다 채우지 못했습니다.
심기보 위원   미처 교육훈련을 못 시키셨구먼.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네, 저희가 이거는 연말 이전에…
심기보 위원   10월, 연말에…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교육을 하도록 할 것입니다.
심기보 위원   연구개발비도 그렇고, 그렇죠? 30% 연구개발 이걸 갑자기 두 달 동안 할 수는 없잖아요, 연구개발은.
  그렇죠?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연구개발비 같은 거는요 저희가 시스템…
심기보 위원   연구개발을 갑자기 11월, 12월 달에 많이 할 수는 없잖아요.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여기에 있는 연구개발비…
심기보 위원   지금까지 연구개발이나 용역이나 준 게 있는데 아직 미지급한 게 있나요?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그건 아니고요. 운영비에서의 연구개발비는 시스템 유지보수비입니다.
심기보 위원   아, 유지보수비예요, 이게?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네네.
심기보 위원   유지보수비를 연구개발비라고 목을 달았어요?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네, 그거는 예산회계에서 저희가 그렇게…
심기보 위원   연구개발비가…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처리가 되었습니다.
심기보 위원   보수비?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네, 그러니까 전자결제시스템이라든지 홈페이지 관리라든지 이런 거에 대한 유지보수비가…
심기보 위원   유지보수비를…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저희가 연구…
심기보 위원   연구개발비로 달아요?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네.
심기보 위원   그렇게 돼 있어요?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네, 운영비에서는 이게 연구개발비 항목입니다.
심기보 위원   우리 전문위원 해서 우리 예산실에 한번 구두사항으로 질의해서 답변을 받아보세요.
  시설 유지, 수선을 연구개발비의 목으로 달아준다? 이상하네. 확인 한번 해 보시고.
○위원장 박상돈   제가 그럼 우리 권수애 대표이사님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스템 유지보수비가…
심기보 위원   전체적으로 보면…
○위원장 박상돈   연구개발비로 이렇게 목을 달아주셨는데 정책연구비에 연구개발비 집행내역에 대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정책연구비에서 사용되는 연구개발비는 연구과제에 필요한 조사비나 또 혹시 구술사 같은 걸 할 경우에는 구술사의 인터뷰에서 보조로 활동하는 인력들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에 대한 원고료라든지 또 연구과제에 대한, 금년에는 팀장의 결석으로 인해서 저희가 공동연구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럴 때에 사용하는 연구용역비 이런 것들이 연구개발비입니다.
○위원장 박상돈   지금 아마 우리 심기보 위원님께서 좀 혼란스럽다고 하는 건 아까는 시스템 유지개발이고 또 지금 말씀하시는 거는 연구개발비 목이 좀 틀리고 있습니다.
  이거에 대한 이해가 쉽게 목을 좀 달아주는 거는 맞겠다라는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심기보 위원님 계속…
심기보 위원   예산실에 확인해 봐서 다시 한 번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행사홍보비도 마찬가지고, 도서인쇄비야 매년 그렇게 남았을 테니까 이렇게 저조하게 집행될 수도 있겠고 보조사업의 행사홍보비도 마찬가지예요.
  그리고 예비비, 예비비가 4,100이죠, 4,200.
  우리 「지방재정법」에 보면 예비비가 이렇게 돼 있어요. 제43조에 보면 “지방자치단체는 예측할 수 없는 예산 외의 지출 또는 예산 초과 지출에 충당하기 위하여 일반회계 예산 총액의 100분의 1 범위 내의 금액을 예비비로 예산에 계상하여야 한다.” 이게 맞나요, 그러면?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0.05%입니다.
심기보 위원   안 맞죠? 0.05%예요?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네.
심기보 위원   0.05%예요, 이게 총?
  0.05%?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네, 19억에 1%면…
심기보 위원   어디 봐, 총액이 얼마야. 19억.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제가 잘못 계산했습니다. 한 이점 몇 프로 정도 됩니다.
심기보 위원   2.5% 정도 되죠?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네네.
심기보 위원   19억 정도 되니까 2.5% 정도 나오죠?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네네.
심기보 위원   잘못 계상했죠, 그렇죠?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네, 제가 말씀드린 건 잘못 계산했습니다.
심기보 위원   우리 「지방재정법」에는 좀 안 맞아요, 그렇죠? 많이 초과했죠, 그렇죠?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네.
심기보 위원   1% 범위 내에서 세우게 돼 있는데 2.5% 세웠으니까 많이 세운 거예요.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네.
심기보 위원   내년도에는 이거 시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죠? 그렇게 돼 있죠?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네네.
심기보 위원   참고해서 시정을 해 주시고.
  전체적으로 보면 많이 남았어요, 예비비도 초과해서 많이 지금 해 놓은 거 계상을 해 놓은 거고.
  이거를 전체적으로 예산을 좀 주의 깊게 살펴 가지고 잘 계상해서 내년 연말에는 지적을 받지 않도록 그렇게 좀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하시겠죠?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네, 예산 기안과 집행에 더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심기보 위원   예, 그렇게 하세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상돈   심기보 위원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최경천 위원님.
최경천 위원   최경천 위원입니다.
  다시 몇 가지만 좀 질의드리고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교육·경영지원팀장님이 좀 답변을 해 주세요.
  22쪽입니다.
  아빠 On 가족캠프에서 혹시 2018년도 예산 가지고 지금 가족캠프에 들어간 인원이 262명 맞죠?
○사무처 교육·경영지원팀장 송수진   네.
최경천 위원   262명, 그러면 1인당 어느 정도 들어간 금액입니까? 계산 안 해 보셨어요?
○사무처 교육·경영지원팀장 송수진   1인 계산은 안 해 봤는데요.
최경천 위원   안 해 보셨어요?
○사무처 교육·경영지원팀장 송수진   예.
최경천 위원   여기서 가족들이 매칭하는 금액은 전혀 없습니까?
○사무처 교육·경영지원팀장 송수진   네, 저희가 신청 공모를 받을 때요, 신청자 제한에 전년도 신청자는 제한을 하고 있거든요. 그걸 점검을 해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아, 교육비 받는 거요?
최경천 위원   아니, 그러니까 캠프 참여자들 얼마 매칭을 받느냐고요, 개인 부담하는 거. 얼마 받습니까?
○사무처 교육·경영지원팀장 송수진   참가비로 만 원 받고 있습니다.
최경천 위원   만 원?
○사무처 교육·경영지원팀장 송수진   네.
최경천 위원   1인당 제가 한번 계산을 해 보니까 15만 7,000원 정도 나와요, 1인당 1박 2일에. 적은 금액은 아니거든요.
  그래서 제가 자료를 좀 요청을 드린 사항이고요.
  두 번째 성인지 담당은 어느 분이 하십니까?
○사무처 교육·경영지원팀장 송수진   성인지 어떤 거 말씀하시는지?
최경천 위원   교육담당도 그렇고 뭐…
○사무처 교육·경영지원팀장 송수진   성인지 교육담당은 제가 하고 있습니다.
최경천 위원   아, 예.
  제가 공부를 좀 안 해서 그런지 모르지만 저는 성인지에 대한 내용을 의회 와서 처음 들었어요.
  성평등, 양성평등 이런 거에 대해서는 많이 들었는데 성인지 이런 내용에 대해서는 의회 와서 교육을 받고서 ‘아, 이게 이런 내용이었구나.’ 그런 걸 알고 했는데 앞으로의 방향점은 성인지에 대한 일반인들의 확산 그게 아닌가 저는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사무처 교육·경영지원팀장 송수진   예, 맞다고 생각합니다.
최경천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좀 고민을 많이 하셨으면 좋겠어요.
  대중들한테 아님 도민들한테 성인지라는 것이 무엇이다라는 것에 대해서 확산시킬 수 있는 방안들을 좀 고민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무처 교육·경영지원팀장 송수진   네, 알겠습니다.
최경천 위원   네, 그다음에 세 번째 31쪽이요.
  아까 이상욱 위원님이 말씀을 하셨지만 2018년도에 여러 가지 연구과제를 수행을 하셨어요.
  똑같은 질의인데요. 충청북도에 이러한 연구과제를 정책으로 입안을 하거나 제언하는 방법이 있나요, 구체적으로?
  이 담당자가 좀 대답을 했으면 좋겠어요. 아니면 뭐 대표님도 괜찮고요.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지금 연구과제는 연구자들이 각각 연구를 하기 때문에 제가 종합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충청북도에 어떤 이러한 제도적인 시스템은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재단은 그런 도의 여성정책을 입안하기 위해서 출자·출연기관으로서 연구기관을 두었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러한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재단에서 관련 부서에 나온 연구결과물을 전달을 하고 또 그거를 요약해서 저희들이 정책제안서를 드리고 있습니다.
최경천 위원   이제 보고할 내용이 있고 그다음에 정책으로 대안으로 나갈 내용들이 또 있잖아요. 연구결과로 그렇게 나오지 않습니까?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네.
최경천 위원   이런 것들은 성과물로 나와야 한다 이렇게 생각한다면은 저는 어떤 정책으로 들어가서 그게 성과로 나와야 된다고 보는 거거든요.
  그러면 이러한 내용들을 지금 이게 어떻게 보면 다 세금이잖아요, 그렇죠?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네.
최경천 위원   그렇기 때문에 정책으로 넘어가는 그런 매뉴얼들이 좀 있어야 되는 거 아닌가, 그래야지만 재단도 일하기가 편하고 도도 편하고 그런 거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어요.
  매뉴얼 없죠, 그런 거에 대해서는?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네, 아직 그렇게 정해진 매뉴얼은 없습니다.
최경천 위원   연구하는 목적들이 어쨌든 정책으로 성과를 내면은 훨씬 여러분들의 일하는 모습들도 더 보여질 거고 성과로 나타날 때 그런 부분이 좀 아쉬워요.
  그래서 매뉴얼을 만들든지 이런 방법들이 좀 요구가 됐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저희가 지금은 요소요소에 저희가 참여할 수 있는 한, 저도 도정정책자문단으로 또 활동을 하고 있고 그래서 그러한 관련 상황이 있을 때마다 또 우리 연구원들도 각종 위원회에 참석을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자문이 있을 때마다 가고 있는데 그렇게 정해진 어떤 시스템화 되어 있지는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거를 참고해서 저희들이 어떤 정해진 그런 시스템을 확보하기 위한 매뉴얼을 개발하는 데 한번 적극 노력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경천 위원   그런 부분들이 만약에 집행기관에서 어렵다고 한다면은 저희 의회와도 좀 긴밀히 협의를 해서 충청북도 본청 집행기관을 좀 압박해서 해내는 성과로 나타내는 게 어떤가 하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려봤습니다.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네, 적극적인 지원을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최경천 위원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혹시 지금 자리에 함께하신 분 중에서 가장 늦게 입사하신 분이 어느 분이신가요?
○사무처 정책연구팀장 이현주   제가 가장 늦게 입사했습니다.
최경천 위원   그러면 직급이 가장… 죄송합니다, 낮으신 분은 어느 분이십니까? 직급적으로 보면 가장 낮으신 분은? 그 맨 뒤에 계신 분, 제가 성함을 몰라서 죄송합니다.
  여성재단에서 일하면서 가장 힘들고 어려운 점이 뭡니까?
○위원장 박상돈   잠깐만요, 최경천 위원님.
  우리 지금 최경천 위원님이 지목하신 관계자분께서는 여기 발언대로 좀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최경천 위원   죄송합니다.
○위원장 박상돈   소속과 성명을 좀 밝혀 주시고요.
최경천 위원   있는 그대로 좀 답변을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뭐가 제일 어렵고 힘든지?
○사무처 연구위원 한애경   여성재단 연구위원 한애경입니다.
  지금 글쎄요, 갑자기 힘든 점을 말씀하시라니까 생각나는 게… 조금 고민을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최경천 위원   여태까지 지내시면서 어려운 게 전혀 없으셨어요?
○사무처 연구위원 한애경   사실 좀 일에 매몰돼 있다 보니까 뭐가 힘들다라고 할 수 있는 이런 불평할 수 있는 시간이 그렇게 없었던 것 같습니다.
최경천 위원   일에 매몰돼 있는 게 차라리 낫네요, 그럼?
○사무처 연구위원 한애경   연구원들이 흔히 그냥 보통 연구업무에 매몰돼 있다 보니까 지금 현재로서는 큰 어려움이나 그런 것들은 고민을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최경천 위원   굉장히 뜻밖입니다, 급작스럽게 질의를 드렸지만.
  알겠습니다. 들어가 주십시오.
  저기 대표님은 여성재단을 운영하시면서 가장 어려운 점이 뭡니까?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저는 재단의 설립목적이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시킨다라고 하는 그런 차원에서 보면 나름대로는 지금 위원님들께서 말씀해 주신 부분, 우선 여성과 남성이 함께 저희들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대상이다라고 생각을 하는데 사실은 남성의 대상을 균형하게 모시기는 참 어렵습니다.
  그래서 남성 체력단련장도 가고 또 소방서도 가고 경찰청도 가고 이렇게 남성들이 훨씬 더 많은 그런 지역들을 찾아다니면서 교육도 하고 있지만 아직도 남성과 여성을 함께 저희들 프로그램에 침투하고 또 확산하는 데는 어려움이 있다라는 것을 우선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지금까지 여성단체에서 먼저 활동해 왔던 활동가 여러분들이 또 많이 있습니다.
  충북이 다른 지역에 비해서 활동가들의 저력이 많이 있는데 그런 활동가들의 성향이 조금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다른 부분들을 같이 함께 가면서 저희가 재단이 다리 역할을 하면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또 네트워크를 결성하고 이런 부분이 조금은 좀 어려웠지만 그래도 많은 협조를 해 주셔서 크게 불협화음 없이 진행을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최경천 위원   하여튼 수고 많으셨고요.
  그래서 남성성도 조금은 필요하고 그다음에 남성에 대한 교육을 더 많이 하시는데 사실 이런 일반적인 기업체들을 잘 활용하시면은 답이 나올 거 같아요, 그런 부분들은.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상돈   최경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심기보 위원님.
심기보 위원   심기보 위원입니다.
  제가 어차피 예산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으니까 예산에 대해서 한 말씀만 더 드릴게요.
  우리 재단의 연구사업비를 보면 2017년도에 음성군 여성친화도시 중장기 기본계획, 여성의 경력유지를 위한 충북지역 정책현장 모니터링 해서 2,000만 원, 1,900만 원, 2018년도에 제1차 충청북도 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 그래 갖고서 한 8,400 정도 했죠.
  그런데 이게 전체적으로 2018년도 기준으로 보면 운영비 주요재원이 도비 출연금 한 오십칠 점 몇 프로 정도, 수탁기관 사업수익이 한 30% 정도 이렇게 해서 전체예산 19억 5,054만 4,000원 중에서 88% 정도 17억 1,883만 6,000원을 차지하고 있어요.
  그렇죠, 88% 정도가.
  그런데 앞으로 우리 여성재단이 진짜 건전하고 안정적 운영을 위해서는 자체 수익사업도 좀 늘려나가야 되겠다, 그럴 필요가 있겠다.
  그래서 우리 자체 재정자립도도 앞으로 좀 늘려나가야 될 필요가, 노력을 해야 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까도 답변말씀 드렸는데요.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전적으로 도의 출연금에만 의지하지 않고 저희들이 수익사업을 하려는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재단출범 초기기 때문에 운영기반에 우선 그동안은 중점을 두었고요. 향후에는 저희들이 보다 더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그런 과제공모라든지 이런 거에 더 적극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심기보 위원   그래요. 그걸 기본계획을 잘 짜 가지고 우리 11개 시군이 있잖아요. 이런 데도 홍보활동을 좀 적극적으로 하셔 가지고 그거 담당하는 분 계시죠?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예.
심기보 위원   그래서 시군에 돌면서 설명 잘하셔 가지고, 시군뿐만이 아니고 또 여기서 잘 나오면, 수탁이 잘 나오면 다른 데서도 다른 도나 광역에서도 아마 의뢰가 들어올 거예요.
  담당하시는 분하고 잘 계획을 수립해 가지고 앞으로는 차츰차츰, 뭐 당장은 안 되겠죠. 차츰차츰 홍보를 많이 하셔 가지고 재정자립도 좀 향상, 늘리는 데도 이렇게 잘해서 노력을 해 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예, 그렇게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심기보 위원   그러세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상돈   심기보 위원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육미선 위원님!
육미선 위원   육미선 위원입니다.
  이상욱 위원님과 우리 최경천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정책연구용역과 관련된 연동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우리 「충청북도 정책연구용역 관리 조례」 제5조에 보면 이 심의위원회를 운영을 하고 있고 6조 위원회 기능을 보면 평가뿐만이 아니고 결과의 공개 및 활용상황 점검과 그리고 효율성 추진에 필요한 사항들을 심의하게 되어 있습니다. 또 14조에 보면 연구결과 및 활용을 공개하도록 되어 있어요.
  그렇다고 한다면 지금껏 답변하셨던 내용들 중에 이러한 정책연구를 하게 되면 그 여성재단에서 연구하는 결과물들도 이 조례에 근거해서 심의를 받고 진행되지 않습니까?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제가 거기까지는 아직 검토를 해 보지 않았습니다.
  그 조례에 의해서 저희가 심의를 받아야 되는지는 검토를 해 보지 않았는데 저희가 연구결과물은 자체 내에서 심의 위원들을 통해서 심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 과제당 3명씩 심의결과를 보고받고 그거에 의해서 수정할 부분이 있으면 수정해서 최종 인쇄 보고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육미선 위원   다시 한 번 잘 검토해 보셔 가지고요 이게 산하 출자기관의 연구용역이라 하더라도 충북연구원에서 생산하는 모든 결과물들도 이 조례에 근거해서 여러 가지로 활용과 공개의 원칙에 따라서 하고 있습니다.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예.
육미선 위원   그렇기 때문에 연구용역결과를 1개월 이내에 심의를 받아야 되고 그리고 그 활용상황에 대해서는 종료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연구결과에 대한 평가를 받아야 된다라고 하는 이 기준에 근거해서 앞으로 여성재단에서 생산하는 모든 연구과제물들도 이러한 활용과 평가 그리고 심의를 거쳐야 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현재 그렇게 하고 있나요?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지금 저희가 도의회에다가 심의를 받고 그 결과를 하지는 않지만 결과에 대한 공개는 지금 관련된 위원님들을 비롯해서 정책부서에도 다 보고서를 배부하고 있고요. 또 저희 재단 홈페이지도 상시 지금 모든 결과물에 대해서 공개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마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그런 체계의 심의를 받아야 하는지는 저희가 검토해 보고…
육미선 위원   그러면은 사무처장님이 답변해 주세요.
  이런 프로세스를 밟으면서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결과를 공개하고 있습니까?
○사무처장 강미경   사무처장 강미경입니다.
  연구용역에 대해서는 그 결과에 대해서는 도에서 정해진 절차는 진행을 할 걸로 알고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저희 자체 연구과제에 대해서도 이런 절차를 거쳐서 평가를 받고 공개를 해야 되지 않느냐라는 말씀이신데 아까 대표이사님 설명하신 대로 자체적으로는 기본적으로 내부심사를 통해서 심사를 하고 또 연구결과 발표회를 통해서 일반 대중들한테 그 내용을 공개를 하고 그리고 최종 완성된 내용에 대해서도 정책부서를 통해서 저희가 정책내용을 정리를 해서 보고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거에 대해서 평가, 어떻게 반영이 되는지 환류부분에 대해서는 작년도에 저희가 처음 연구를 하고 그게 한 부가 완성이 됐기 때문에 앞으로는 조금 더 이거를 체계적으로 해 갈 수 있는 방안을 좀 고민을 하겠습니다.
육미선 위원   지금 대표이사님께서 답변을 정확하게 못하셨기 때문에 제가 다시 한 번 확인을 한 거고요.
  자꾸 재단이 출범한지 얼마 안 됐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그 전신인 충북여성발전센터에서도 공히 이 연구과제 수행을 해 왔었던 상황입니다.
  이것은 그대로 연동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지금 재단으로 성격이 바뀌었다고 해서 업무의 성격이 달라지진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보다 더 철저하게 그 결과물 관리를 해 주셔야 된다라는 차원에서 말씀을 다시 한 번 드립니다.
  그렇게 하실 거죠?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예, 서면심의 같은 것도 다 외부의 평가위원들이 하고 있고요.
  하여튼 지금 조례에 의해서는 제가 다 연구를 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만 그 부분이 반드시 필요한 조항이라고 하면 그 기준에 따라서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육미선 위원   그리고 다음 질의 좀 하겠습니다.
  성별영향평가센터 운영과 관련해서 질의를 좀 하겠습니다.
  오히려 전 여성발전센터 때에는 이 센터의 운영비가 1억 3,000여만 원 됐었는데 여성재단으로 출범되면서 오히려 1억 2,000으로 예산이 줄었어요.
  운영예산을 살펴보면 오히려 도비가 더 감소한 상황입니다. 그 역할과 기능은 공히 여성가족부의 지침에 의해서 달라진 것이 없는데 왜 이렇게 사업비도 도비가 줄어들었는지 확인해 보셨습니까?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지금 ’18년도 기준 국도비를 합친 예산은 12억 7,508만 2,000원입니다. 그래서 12억 7,000여만 원이고요.
육미선 위원   알고 있습니다.
  그 자료는 다 알고 있고 한 400여만 원이 오히려 전신인 여성발전센터 때 운영한 그 예산보다 더 줄어들었다라는 걸 지적하고 있는 겁니다.
  파악하고 계십니까?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예, 그 정도는 지금 400여만 원이 줄었다고 말씀을 하시는데요. 아까 제가 잘못 들었는데 12억이 10억으로 줄었다고 말씀을 하셔서 제가 그거를 정정해…
육미선 위원   1억 3,000에서…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1억 2,000이 1억으로 줄었다고…
육미선 위원   1억 3,000에서 1억 2,000으로 줄었는데, 1억 2,700으로 줄었는데 국비는 그대로 8,540만 원이 변동이 없는데 도비 지원이 오히려 줄어들었다라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오히려 출연기관으로, 재단으로 설립이 됐는데 왜 도비가 더 이렇게 센터 운영하는데 예산이 줄어들었습니까?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지금 전체 예산이 국비는 똑같고요. 도비가 400만 원 줄어들었는데 그 이유에 대해서는 제가 파악을 하고 있지 못한데요. 이 부분은 저희들이 예산이 이렇게 줄었어도 지금 하고 있는 일은 다하고 있습니다.
육미선 위원   다시 한 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계속해서 여성발전센터와 지금 여성재단으로 출범 이후에 운영형태를 비교분석하고 계속 문제제기를 하고 있는 이유 중의 하나가 성별영향평가센터의 인력도 오히려 여성발전센터 있었을 때에는 그 센터장이 개방형 전문인력으로 전담임기제였는데 지금은 한동안 재단으로 전환되면서 센터장이 공석이었고 그리고 현재는 정책연구원의 연구팀에 연구원이 지금 센터장을 겸임을 하고 있어요.
  그렇죠?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예.
육미선 위원   그리고 여성가족부에서 지원 받고 있는 전담연구원 1명 외에도 그전에 여성발전센터에서 했었을 때에는 4명의 인력들이 운영이 되고 있었어요.
  그런데 지금 현재는 3명으로 줄어들었습니다. 그것도 지금 정책연구팀에 일자리정책을 담당하고 있는 연구원을 그냥 겸임으로 자리만 그렇게 해 놓은 거 아닙니까?
  최소인력이 3명이 돼야 된다 하니까 지금 정책연구팀의 두 분을 여기다가 센터 인원으로 올려놓고, 그 결과 전에 여성발전센터에 있었을 때에 여가부 전담인력이 수행했었던 업무 여섯 가지에서 지금은 이슬기 전담이 10개가 넘게 업무가 과중하게 늘어났습니다.
  알고 계십니까?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여성발전센터에서는 그 구조가 성별영향분석센터의 직원 4명이 아닙니다. 성별영향평가팀을 별도로 두고 있어서 도에서는 4개의 팀이 있어야 과장님이 나오시기 때문에 그렇게 4개의 팀을 두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그 성주류화 연구를 하는 연구원들이 겸직을 하고 있습니다. 그 당시에도 정책연구를 하는 연구팀장님이 성별영향분석평가센터장을 겸임하고 있는 거고요. 전담인력이 1명 있는 건 똑같고 그다음에 연구원이 저희는 1명 겸직이고 그때는 2명이 겸직입니다.
  그런데 이런 연구들이…
육미선 위원   그전에, 저한테 제출해 주신 이 자료 전에 운영상황을 살펴보면 오히려 센터장이 전담이었었던 상황이 있었고 그리고 겸직이 아닌 전문인력 2명을 더 채용해서 운영했던 상황도 있었습니다.
  알고 계십니까?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센터에서요?
육미선 위원   예.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센터에서는…
육미선 위원   제가 확인한 사실이에요.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아니, 저는 센터에 대한 조직에 대해서는 제가 잘 알지 못합니다.
  그런데 제가 받은, 위원님이 요청하셔서 받은 자료를 제가 분석해 본 결과 지금의 연구 인력과는 상이하지 않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육미선 위원   지금 자료를 제출하셨는데요.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네네.
  발전센터에 있는 인원…
육미선 위원   제가 재단에 자료를 요구를 했는데 여성발전센터의 정관조차도 재단에 자료가 없다고 해 가지고 여성정책관에서 자료를 제출하고 있습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그거는 저는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여성발전센터의 정관을 제가 보관할 일은 재단에서 보관할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거는…
육미선 위원   아니, 그런 게 어디 있습니까?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아니, 참고는 할 뿐이지만 그거는 이미 폐지된 기관이고…
육미선 위원   아니, 폐지된 기관이어도 기본적으로 전신의 여러 가지 업무들을 똑같이, 거의 비슷하게 수행을 하고 있는데 더군다나 연구 정책을 전담하고 있는 기관에서 그전에 기관에 있었던 여러 가지 사료들이 그럼 전혀 관리가 안 되고 있습니까?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그것을 공식적으로 이관 받은 바는 없습니다. 그래서…
육미선 위원   아니, 상식적인 사안에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아니, 그러니까…
육미선 위원   아니, 이게 기관이 바뀌었다고 해 가지고 그럼 전에 여성발전센터에서 생성됐던 모든 결과물들은 다 사장시켰습니까?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그거는 저희들의 관련이 아니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도에서 이미 폐지된 기관에 대해서 저희들에게 이관을 해 줄 의무도 없고 저희가 받을 의무도 없다고 전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희가 발전센터라는 것이 어떤 모 기관으로 있었기 때문에 충분히 참고하고 거기에서 가지고 있던 자료들을 저희가 법에 어긋나지 않는 한 필요한 경우에는 요청을 받아서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거기에 있었던 정관이나 이런 직속 기구까지 그렇게 면밀하게 검토할 의무는 없다고 생각이 되었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자료를 만들면서 확인해 본 결과 연구 인력과 전담연구원들의 관계는 지금 성별영향평가팀으로 되어 있을 때와 우리 재단에 성별영향분석평가센터로 되어 있을 때는 다르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렇게 수평적인 비교를 하기에는 좀 어렵다고 보고 있습니다.
육미선 위원   업무의 성격과 기능은 달라진 게 없어요.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성별영향평가센터의 역할이 거기에서 모든 수행하는 사업들과 결과물들로 우리 공무원들이 정책을 수립하고 그리고 자치법규나 여러 가지 중요한 사안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그 센터의 전문인력들의 안정성과 전문성은 확보되어야 된다라고 생각을 하는데 또한 상위법도 개정이 된 상황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센터에서 해야 할, 수행해야 할 업무들이 적지 않은 상황입니다.
  현재에 정책연구원의 인원으로 겸직으로 운영을 하고 있는 것은 저는 합당하지 않다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다시 한 번 이 센터 내의 인력배치를 재검토하셔서 센터장을 별도채용을 하고 인력을 더 충원해 줄 대책에 대해서 조속한 시일에 답변을 좀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그거는 지금 답변드리겠습니다.
  전국에 16개 시도에…
○위원장 박상돈   잠깐만요, 우리…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어느 기관도 센터장을…
○위원장 박상돈   대표이사님, 잠깐만요.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네.
○위원장 박상돈   우리가 행정사무감사고 또 위원님들은 우리 도민을 대의해서 질의를 하는 거기 때문에 답변을 하실 때에는 직함과 성함을 좀 말씀을 해 주시고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대표이사 권수애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전국 어디에서도 성별영향분석센터에 센터장을 센터장 자체 독립으로 채용하는 데는 없습니다.
육미선 위원   정확하게 확인하시고 말씀해 주세요.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네, 그래서 그 부분은…
육미선 위원   지금 행정사무감사 자리입니다.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네, 그 부분은 다 연구기관에서…
육미선 위원   타 시도에는 그런 경우가 있어요.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연구기관에서 하는 경우에, 이거를 성별영향분석평가센터를 다른 기관에서 수탁 받아서 하는 경우는 저희가 모르겠고요. 지금 저희와 같은 연구기관에서 하는 경우는 다 연구원이 센터장을 겸하고 있습니다.
육미선 위원   그것은 다시 한 번 확인해 볼 필요성이 있고요.
  그렇게 확신에 차서 답변을 하시니까 책임을 지셔야 될 것입니다.
  또한 우리 재단 내에 정책연구원은 현재 여러 가지 연구과제의 과중한 업무 때문에 솔직히 양질의 보고서를 생산하기가 좀 어려운 상황이다라는 것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사업들을 좀 줄이고 본연의 담당업무인 연구에 집중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야 되는데 현재 광주여성재단 같은 경우는 정책연구실에 연구원을 9명으로 운영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종합적으로 좀 제대로 검토를 해 주셔서 앞으로 이 성별영향평가센터가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출연금을 제가 어떻게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이사장님과 상의를 해서 이런 부분이 필요하다라고 하면은 연구원의 증원이라든지 직원의 증원에 대해서는 별도로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육미선 위원   제가 정관을 다 살펴봤는데요. 정원에 대한 규정은 없었습니다.
  일단은 그 센터가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작동하게 해 주는 것이 대표이사의 역할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냥 형태만 여성가족부에서 요구하는 3명의 인력을 배치해야 된다라고 해 가지고 지금 다른 업무를 해야 하는 연구원들을 거기에 겸임을 해 놓고 업무를 집중할 수 없게 하는 책임은 분명히 대표이사님께서 고민을 해 보셔야 된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네, 오히려 그동안에 위원님들께서는 연구과제 수가 적다라는 그런 말씀, 지적도 있으셔서 저로서는 연구원들이 굉장히 고생하고 있고 이만큼의 과제를 생산해내는 것도 상당히 힘겨운 일이었다라는 말씀을 드렸었는데 오늘 위원님께서는 오히려 연구원들의 어떤 업무과중을 염려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 센터의 조직에 관해서는 연구재단에 저희가 16개의 정책네트워크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연구기관들이 위탁 받아서 수행하는 센터에 조사한 바로는 센터에 소속된 연구원들은 직원들은 전담 연구원을 포함해서 2명 내지 3명, 많은 곳은 4명 있는 곳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 정도로 제가 파악을 했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님이 염려하시는 부분이 뭔지 알기 때문에 적극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육미선 위원   아, 예.
  그리고 여성가족부에서 9월 7일 날 센터에 전담인력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라는 공문을 시달한 바 있었죠?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네, 받았습니다.
육미선 위원   현재 어떻게 추진되고 있습니까?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그것뿐이 아니라 공공 부분에 2단계 기간에 비정규직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하라는 가이드라인도 되어 있고 또 여가부로부터 성별영향분석센터의 전담 연구원에 대한 정규직 전환 협조 공문이 시달된 바가 있습니다.
  이 사업은 여성가족부의 공모사업에 의해서 한시적으로 센터가 지정되어 운영되어 오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것을 검토할 때는 사업의 지속성 그리고 센터 지정이 우리 재단에 꼭 올 것이냐라는 영속성 그리고 국비지원 확보 이런 것들을 고려해야 되기 때문에 이 세 가지를 기준으로 해서 저희가 전반적인 상황을 검토를 해서 정규직을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 여가부에서 지속사업으로 판단하고 전담 연구원으로 정규직 전환을 하라는 그런 협조 요청이 왔기 때문에 저희도 여성정책연구기관으로서 우리가 공모한다면 지정 가능성이 높다라는 판단하에 긍정적인 방향으로 내부검토 중에 있습니다.
육미선 위원   9월 달에 왔는데 아직도 긍정적인 검토만 하고 계시면 어떻게 합니까?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저희가 이걸 검토를 할 때는 저희들만의 생각으로 할 수가 있는 것이 아니고 그동안 여가부에서 이렇게 질의한 답변에 대해서 지속성이라는 거에 있어서는 확답을 줬지만 영구적으로 그 센터에다가 한다라고 하는 것은 분명한 답변을 할 수가 없다고 해서 그 부분에…
육미선 위원   지금 다른 대안이 있어요?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아니, 대안은 없습니다.
육미선 위원   충북여성재단 외에 지금 센터 운영을 위탁 받아서 지속적으로 해 나갈 수 있는 다른 기관이 현재 있습니까?
  그리고 어떻게든 이 출연기관 내에 해서 그 역할을 해야 된다고 한다면 전폭적으로 수용을 해서 빠른 시일 안에 이 부분이 전환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셔야지 계속 검토만 하고 계시면 어떡합니까?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지금 시간이 왜 그렇게 많이 걸렸느냐라는 말씀에 답변을 드리다 보니까 과정을 말씀드린 것뿐입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가 다른 시도의 상황도 다 어떻게 전환을 하고 있고 전환심의위원회를 어떻게 구성하고 처우에 대해서는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것을 다른 시도에 대해서 다 검토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관계로 저희가 시간이 걸리는 거지 전환을 안 하겠다는 건 아닙니다.
  그래서 그런 전환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지금 추진 중에 있기 때문에 아마도 좋은 결과가 오리라고 생각은 합니다.
육미선 위원   올해 안에 정확하게 이 부분이 해결될 수 있도록 더 노력을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육미선 위원   더 질의해도 될까요?
      (…)
  지금 현재 성별영향평가와 성인지 예산 컨설팅을 도교육청도 지원을 하고 있나요?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네, 하고 있습니다.
육미선 위원   하고 있는데 실적을 보니까 뭐 7건, 2016년에는 7건, 2017년에는 23건, 올해는 1건도 없었어요.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법령요?
육미선 위원   이거는 법령만 그런 거고 자치법규에 대한 것만 수행을 했었고 교육청의 사업에 대해서는 1건도 수행한 바가 없어요.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금년 말씀이십니까?
육미선 위원   아니요.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지금까지 교육청과 관련된 여러 가지 사업들은 컨설팅을 해 준 바가 없다라는 말씀입니다, 사업에 대해서.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어느 자료를 말씀하시는 거죠?
육미선 위원   지난번에 여성재단에서 충북성별영향평가 현황과 과제에 대한 결과물 발표가 있었습니다.
  거기에서 제출한 자료를 보면 지금 충북도교육청과 관련해 가지고는 단 1건도 사업에 대한 컨설팅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아요.
  확인하셨습니까?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네, 저희가… 성별영향평가 컨설팅 실적 말씀하시는 거죠?
육미선 위원   예, 그렇죠.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네, 이 부분은 ’18년도에는 없습니다.
육미선 위원   아니, 사업에 대해서도 전혀 컨설팅을 하고자 하는 노력을 안 하셨단 말씀입니다.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사업요?
육미선 위원   기본적으로 다른 지자체의 재단 내의 센터는 교육청에 대한 사업들도 여러 가지로 성별영향평가뿐만이 아니고 성인지 예·결산 자문 지원을 해 주고 있어요.
  그런데 지금 현재 우리 충청북도와 기초 시군 외에는 교육청에 관련된 내용들은 너무 지금 노력을 안 하고 있다 이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지금 ’16년에서 ’18년도의 성인지 예·결산 컨설팅은 교육청에서도 ’16년 50건, ’17년 54건, ’18년에 25건으로 되어 있습니다.
  아직 예산에 관해서는 11월까지 저희가 컨설팅을 하기 때문에 예산 건수에는 다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만 지금 위원님이 보시는 자료와 제가 보는 자료가 조금 다른 거 같은데요.
육미선 위원   이것이 제가 말씀드리는 이 근거자료가 올해 것만이 아니고 이미 2016년, 2017년 종료된 사항에 대해서 재단 내의 연구원이 발표한 자료예요. 이것도 못 믿고 그것에 대해서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되죠.
  그리고 도교육청과 관련해서 아무리 우리가 교육자치이긴 하지만 충북도민의 모든 여러 가지 정책의 수요대상 중에는 교육청 업무도 분명히 포함이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교육청과 관련된 성인지 예산서를 분석한 내용을 보면 2015년에서 2018년까지 대상사업 수 면에서 거의 변화가 없는 걸로 나타났어요.
  그리고 거의 90% 이상이 동일하게 계속 해마다 반복되고 있고 새로운 신규과제 발굴이 전혀 있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문제들을 다시 한 번 숙지하셔서 교육청과 관련되어 있는 여러 가지 자치법규뿐만이 아니고 3년 이상 주기로 법적으로 수립해야 하는 계획, 그리고 교육청 내에서 여러 가지 단위사업으로 펼치고 있는 내용에 대해서도 컨설팅 지원이 있어야 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예, 대표이사 권수애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위원님이 가지고 계신 자료를 제가 보지를 못해서 우리 연구원님이 발표한 자료라고 하시는데 그건 다시 한 번 제가 확인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육미선 위원   아니 공개적으로 공청회를 하면서 재단 내에서 발표했던 자료인데 대표이사님이 그 내용도 파악을 못하고 계세요?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예, 그 자료를 제가 모두 기억하고 있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육미선 위원   그러시면 모르신다고 답변을 하셨어야지 그거를 아니다라고 답변하시면 곤란합니다.
○사무처 연구위원 한애경   죄송합니다. 충북성별영향평가…
육미선 위원   아니요. 들어가세요.
○위원장 박상돈   잠깐만요.
  우리 위원님께서 지명을 하시면 참고인으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제가 그 자료는 지금 외우고 있지를 못해서 기억이 나질 않고요.
  제가 가지고 있는 자료는 ’17년도에 교육청에서 10건의 성별영향평가 컨설팅이 있고 또 예·결산에 대해서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50건씩 ’16년, ’17년이 있었고요. ’18년도에는 지금 25건이 있습니다.
육미선 위원   그 내용은 저도 파악했어요.
  그런데 중요한 거는 그 과제 수가 거의 0.4%, 1.9% 정도에 불과하다라는 것이 문제인 거죠, 전체 과제 수 중에.
  그렇기 때문에 더 노력을 경주해 달라고 말씀을 드리는 건데 그걸 그렇게 수긍하기가 어려우십니까?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아니요. 수긍을 못하는 게 아니라 제가 갖고 있는 자료와 달라서 검토를 해 보고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요지는 지금보다 더 선정과제가 많을 수 있도록 컨설팅사업뿐이 아니라 앞서서 먼저 노력을 해 달라는 말씀으로 이해를 하겠습니다.
육미선 위원   뿐만이 아니고 지금 현재는 도지사가 제·개정하는 자치법규만을 지금 성별영향평가를 하고 있는데 도의회에서 의원들이 발의하는 조례내용에 대해서도 컨설팅이 필요하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의회의 입법팀하고 협력을 하셔 가지고 앞으로는 의회에서 제정하는, 개정하는 자치법규에 대해서도 컨설팅이 이루어져야 된다라는 입장입니다.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예, 대표이사 권수애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이 말씀하신 컨설팅을 하기 위한 사전노력이 지금 부족하다라고 말씀하시는 거 같습니다.
  저희들이 기관 담당자나 또 컨설턴트와 그런 연찬회나 또는 기관담당자 교육에 있어서 이런 과제들이 많이 선정될 수 있도록 초기에 노력을 합니다만 저희들이 또 실제로 컨설팅단계에 들어가면 컨설팅 의뢰가 들어오는 거에 대해서만 성실하게 컨설팅을 하다 보니까 이렇게 사전에 컨설팅 업무를 많이 저희들에게 주실 수 있도록 하는 그런 노력은 부족했던 거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것은 앞으로 사전에 더 많은 컨설팅 사업대상이, 과제가 많이 늘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라는 말씀으로 알아듣고 그렇게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육미선 위원   현재 우리 도에서 제정되는 자치법규 내용이 거의 집행부와 의회에 비중이 거의 같다고도 봅니다.
  요즘은 의회의 의원발의가 더 많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런데 도지사가 집행부에서 발의하거나 컨설팅을 의뢰하는 이러한 내용들만을 성별영향평가를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라는 생각에서 저희 의회에서 발의하는 조례까지도 검토를 해 달라는 당부의 말씀을 다시 한 번 드리는 겁니다.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예, 알겠습니다.
  ’19년도부터는 저희가 의회와도 관련 담당자분들하고 연결을 해서 컨설팅에 많은 의뢰가 들어올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육미선 위원   앞으로는 도민 전체가 수요 대상이다라고 생각을 하시면 컨설팅에 대한 기관 확대도 확실히 필요하다라는 말씀을 다시 한 번 더 드리겠습니다.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상돈   위원님…
육미선 위원   마무리를 좀 하겠습니다.
  본 위원이 이번 여성재단 관련해서 자료요구를 하는 과정에서 정말 불성실한 부분들이 너무 많이 보여서 이 말씀을 안 드릴 수가 없어요.
  기본적으로 다 알고 있는 내용들을 잘못 보고하거나 아니면 제가 「성별영향평가법」 개정 우리 조례와 관련해 가지고 조례 개정에 대한 의견을 연구원에 보냈는데 달랑 한 장으로 “상위법 개정에 따른 명칭변경, 위원회 구성 및 운영, 위원 자격요건” 이게 말이 됩니까?
  이게 검토의견이에요!
  본 위원이 이 관련된 조례를 이미 입법예고안까지 다 준비해 놓고 있습니다. 명색이 연구기관이라고 하는 그 기관에서 조례 개정과 관련된 의견을 제가 몰라서 물어봤겠습니까?
  그것도 직접 대면해서 자료를 좀 보내달라고까지 얘기했는데 이렇게 불성실하게 달랑 내용도 없는 이런 개정의견을 보내는 게 연구기관의 역할입니까?
  전담 연구원을 겸직 연구원으로 보고하질 않나, 그러니까 여가부에 사업 신청했을 때의 서류까지도 제가 요청을 하게 됐던 거 아닙니까?
  앞으로는 행정사무감사 관련된 자료제출에 대해서 보다 신중하고 그리고 성의 있는 자료를 제출해 주시길 바랍니다.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조례에 관해서는…
  대표이사 권수애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조례에 관해서는 정책관실에서 작성을 한 거로 알고 있고요.
육미선 위원   그러니까 더 문제라는 거죠. 제가 연구원에까지 가서 연구원한테 “이 부분에 의견을 좀 주십시오.”라고까지 말씀을 드렸고 그리고 연구원에 여성재단의 자료를 요청했는데 그 답변서를 왜 여성정책관실에서, 이 자료를 왜 여성정책관실에서 작성해서 저한테 보고를 합니까?
  보고체계가 그렇게 되는 거예요?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아, 조례에 관해서 지금 제가…
육미선 위원   조례뿐만이 아니고요. 제가 자료 요청했던 이 내용들을 작성을 여성정책관에서 했단 말입니다.
  그래서 여성정책관에서 와서 저한테 보고를 했고 잘못된 부분을 제가 시정을 시켰습니다.
  이거 문제가 있는 거 아니에요? 재단에 자료 요구한 거를 왜 공무원들이 이 자료를 제출을 합니까, 능력이 안 되는 것도 아닌데?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대표이사 권수애 답변드리겠습니다.
  아마 저희가 할 수 없는 그런 정책관실을 통해서 파악해야 되는 자료들은 정책관실을 통해서 보고가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조례에 관해서는 재단의 어떤 조례에 관한 의견을 달라라고 하는 말씀이셨는데 별도의 그 조례를 개정하는 데 대해서 특별한 이의가 없다라는 취지로 그렇게 말씀을 드린 거고요.
  불성실하다라고 표현을 하셨는데 그거는 저는 오해라고 생각을 하고요. 저희가 어떤 위원님이 요구하신 자료에 대해서 성실함을 보이지 않기 위해서 그런 건 아닙니다.
  다만 그 조례 개정에 대해서 대체적인 내용이 상위법이 변경이 되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육미선 위원   상위법 변경이 단지 명칭 변경만 있는 내용이 아니고요. 중요한 조문 구성과 관련되고 그리고 더 보완해야 할 여러 가지 상황들이 있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더 이상 말씀드리지 않겠고요.
  아무튼 여성재단이 그렇기 때문에 더 대표가 상근으로 근무를 하면서 여러 가지 업무파악을 제대로 해야 된다라는 말씀을 다시 한 번 더 드리겠고, 모든 일이 공무원 중심으로 돌아가는 지금 재단의 운영구조 때문에 이러한 일들이 벌어졌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민간영역에서 자율성과 더 활발한 연구 그리고 우리 지역에 여성단체들과의 허브역할을 하기 위해서 출범한 여성재단이 그냥 공무원 조직에 불과하다라는 것을 이번에 다시 한 번 실감했습니다.
  이번 기회에 재단운영 여러 가지 전반에 대해서 철저하게 다시 한 번 재점검을 해 보실 필요가 있다라는 말씀을 다시 한 번 드립니다.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예, 대표이사 권수애 답변드리겠습니다.
  우선 저희들이 여러 가지 모순점을 안고 있습니다.
  재단의 대표가 상근이냐 아니냐 하는 거에 의해서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만 저 개인의 어떤 역량 부족이면 부족이지 대표가 매일 같이 하지 않아서 이런 문제가 일어났다고 생각하지는 않고요.
육미선 위원   그러면은 재단으로 자료요청 들어간 거를 대표이사님이 확인을 하십니까?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예, 확인합니다.
육미선 위원   확인하시고도 여성정책관실에서 이 자료를 작성을 합니까?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제 판단으로는 여성정책관실에서 해야 될 거는 하고 저희가 할 거는 했다고 생각하는데 그 모든 부분은 제 역량의 부족이라고 이해를 해 주시고요.
  또 연구원들이 부족해서 업무에 과중함은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성별영향분석평가센터의 업무들이 과중하기 때문에 조례에 대한 의견을 드릴 때 그렇게 불성실한 답변을 드린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위원님께서 그만큼 지적을 하셨기 때문에 제가 재직하는 동안, 임기 동안에 대표이사로서 해야 될 책무에 대해서는 더 꼼꼼하게 챙기고 또 원하시는 만큼의 그러한 성실함이 보일 수 있도록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육미선 위원   기본적으로 지금 센터와 관련된 말씀을 제가 반복적으로 드리고 있는데 이 성별영향평가와 성인지 예산 연계율도 그렇게 높지 않은 편이고 미진한 지역도 우리 시군에 과제가 산적해 있습니다. 그리고 개선이행률과 관련된 여러 가지 상황들도 점검해야 할 상황들이 많이 있어요.
  앞으로 업무는 점점 더 과중하게 늘어날 수 있고 지금 본 위원이 성인지 예산 제도에 대한 활용성을 높이기 위한 조례 제정을 앞두고 있는데 재단에서 이러한 것들을 총괄할 수 있는 지침서도 생산해 내야 되고, 그리고 여러 가지 대면컨설팅 등 사업량이 많이 늘어나야 되는 이런 상황인데 여전히 예전의 구조만도 못하는 인력구조를 가지고 지금 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우려를 금치 못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책임 있는 검토와 답변이 있으셔야 될 거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예, 대표이사 권수애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전체적인 성별영향분석센터가 운영이 되다 보면서 건수의 어떤 증대와 확보에도 많은 역점을 두고 있지만 또 실질적인 개선·이행을 할 수 있는 내용에 더 집중하라라는 또 그런 추세에 있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보다 더 센터가 활성화되어서 성별영향분석평가센터가 활성화돼서 명칭도 변경될 것이지만 거기에 걸맞는 그런 운영을 위해서 필요한 인력이 더 증원이 돼야 된다라고 한다면 그 부분을 저희가 내부적으로 많은 검토를 하겠습니다.
  그러나 저희가 또 여러 가지 애로사항은 재단의 직원을 증원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저희 재단의 힘으로는 역부족이기 때문에 위원님들께서 많은 지원과 도움을 주셨으면 하는 그런 부탁의 말씀도 함께 드리겠습니다.
  말씀하신 부분을…
육미선 위원   대표이사님의 의지가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제가 볼 때는 저희 의회보다도.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네, 알겠습니다.
  제가 그 절차에 따라서 지금 하신 말씀을 실행하기 위한 그런 방안을 적극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육미선 위원   예, 마무리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지금 여성재단은 우리 여성사의, 충북 여성사의 역사를 기록을 하고 그리고 앞으로 미래를 펼쳐나가야 할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데 과거 없이 현재가 있습니까? 현재 없이 미래가 있습니까?
  왜 폐지되었다라고만 고집을 하시는 지난 기관에 대한 역사와 그리고 그 결과물들에 대해서는 관리를 안 하고 그것이 “재단의 책임이 아니다, 권한 밖이다.” 이런 말씀을 하시는 거를 보고 제가 많이 실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근본적인 문제들을 제대로 짚어나갈 때에 충북여성재단의 미래가 있을 거다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상돈   육미선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므로 원활한 행정사무감사와 오찬을 위하여 14시까지 감사를 중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2시26분 감사중지)

(14시04분 계속감사)

○위원장 박상돈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전에 이어 감사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경천 위원님.
최경천 위원   최경천 위원입니다.
  자료 잘 받았습니다.
  페이지 22쪽, 아빠 On 가족캠프 운영실적에 대해서 자료를 받았고요.
  참석자들을 보면은 대부분 다 청주시네요. 지역 안배가 좀 덜 된 것 같아요, 지역 안배가.
  그다음에 조금…
  교육·경영지원팀장님, 안 계신가요?
○사무처장 강미경   교육이 있어서 좀…
최경천 위원   그럼 처장님이 답변해 주시겠어요? 똑같은 내용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내용을 보니까요. 이게 지금 기안과 실제 한 내용과 이게 디테일하지 못하다는 그런 생각을 했어요.
  1차, 2차, 3차 다녀오신 건가요, 아빠 On 가족캠프?
○사무처장 강미경   네, 금년도에는 3차에 걸쳐서 했습니다.
최경천 위원   3차 해서 했죠. 그런데 보면은 1차에서도 예산안을 보니까 2회째네, 2회째.
  예산안 보면은 숙식비를 4만 3,500원 해서 100명으로 잡았다가 435만 원으로 잡았다가 뒤에 실제로 나온 거 보니까 거기서는 제대로 잡았더라고요. 이게 한두 번 한 게 아닐 텐데 좀 내용들이 크게 차이가 나요, 그렇죠?
○사무처장 강미경   사무처장 강미경입니다.
  처음에 소요예산 잡을 때에 그때는 조금 러프(Rough)하게 잡았다가 실제 집행을 할 때에는 실제 집행금액 기준으로 하다 보니까 조금 차이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최경천 위원   그런데 러프하게 잡은 것 치고는 너무 큰데요.
  여기 보면 숙식비가 1인당 4만 3,500원 잡아서 100명 잡아서 435만 원 나왔는데 실질적으로 들어간 걸 보니까 4만 4,000원 25실, 110만 원 이렇게 차이 났어요. 그럼 이건 조금 차이 난 건 아니죠?
○사무처장 강미경   예, 강미경입니다.
  1인당 단가가 아니라 가족당 단가를 잡아야 되는데…
최경천 위원   그렇죠. 1회 같으면 이해를 하겠는데 2회 하는데도 이런 좀 디테일함의 우를 범한 것 같아요, 그렇죠?
  그다음에 앞에 거 1차는 보면은 원래 1박 2일로 예산을 잡았다가 실제로는 하루에 끝냈더라고요, 맞죠?
○사무처장 강미경   예, 그렇습니다.
최경천 위원   왜 뭐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예산은 1박 2일로 잡혀있더라고요. 그런데 실제로 보니까 당일만 행사를 진행하셨어요. 그런데 뭐 특별한 이유가 있나 해서요.
○사무처장 강미경   예, 사무처장 강미경입니다.
  작년에 처음 가족캠프를 시작을 해서 올해 진행을 했는데요. 작년에 2회에 1박 2일로 진행을 하면서 금년도에는 1일차 프로그램을 한번 교육의 효과성을 보기 위해서 1일차를 맨 처음에 한번 진행을 해 본 겁니다, 그거는.
  그러고서 1일차 진행을 해 보다 보니 1박 2일 그런 프로그램을 희망하는 수요자가 더 많았습니다. 그래서 2차, 3차를 다시 1박 2일로 그렇게 진행을 했습니다.
최경천 위원   그러면 1차도 1일로 잡으시지 왜 1박으로 잡으셨어요?
  어쨌든 좀 디테일하게 그런 거에 대해서 좀 세밀함을 기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명단을 보면은 아까도 말씀드린 것처럼 이게 지금 청주에 집중이 돼 있어요, 그렇죠?
  물론 인구가 많으니까 그렇지만 제 판단으로는 지역적인 좀 특성들을 고려해서 한 번은 청주 분들, 그다음에 나머지는 북부권을 모으든지 남부권을 모으든지 그러면 형평의 원칙에 그나마 어느 정도 부합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좀 드네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처장님?
○사무처장 강미경   사무처장 강미경입니다.
  저희가 홍보는 전반적으로 지역을 전체를 나누어서 홍보를 하고 있고 접수를 마감을 하고 있는데요.
  작년부터 좀 지역 안배를 하기 위해서 지역을 나눠서도 이렇게 하기도 했는데 워낙 신청자가 청주가 집중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대한 지역별로 고루 참여할 수 있도록 좀 더 고민하겠습니다.
최경천 위원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프로그램들이 많이 만들어져야 된다고 봐요.
  이런 걸 통해서 자연스럽게 어떤 성평등이나 양성평등이나 그다음에 가족의 중요함 이런 것들을 좀 더 많이 깨우치고 알게 되기 때문에 이런 것들이 많이 확산돼야 되는데 하여튼 좀 디테일하게 기안부터, 처음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사무처장 강미경   예, 알겠습니다.
최경천 위원   그리고 아까 성함이 제일 직급이…
  다시 한 번 모실게요, 궁금한 게 있어서요.
○사무처 연구위원 한애경   여성재단 한애경입니다.
최경천 위원   일에 치인다고 그러셨잖아요?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그렇죠?
○사무처 연구위원 한애경   아, 일에 치이는 건… 그렇게 말씀…
  제가 잘못 전달을 했는가 봅니다. 일을 많이 즐기면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최경천 위원   그러니까 일에 치인다는 건 어쨌든 간에 순간적으로 제가 미리 질의도 안 던지고 그냥 나오시게 해 가지고 직접 질의를 일부러 그런 거예요.
  그런데 사실 이 연구위원들뿐만이 아니라 실무자들이 일에 치이는 경우들이 많아요. 하루에 몇 시간 근무하시죠?
○사무처 연구위원 한애경   평균적으로는 그냥 법정근로시간을 준수를 하고 있고요. 연구업무가 사실은 좀 보고서를 작성해야 되는 기간에는 좀 업무가 집중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럴 때에는 업무시간을 좀 초과해서 하기도 하고요.
최경천 위원   그러면은 통상적으로 월로 봤을 때 근로시간이 일주일 단위로 볼까요. 그럼 기본 근로시간이 8시간인데 추가로 작업하고 연구하는 시간들은 얼마나 됩니까?
○사무처 연구위원 한애경   일주일에 10시간을 초과하지는 않습니다.
최경천 위원   일주일에 10시간?
○사무처 연구위원 한애경   예.
최경천 위원   일주일에 10시간이면 월로 보면 한 40시간 나오네요, 그렇죠? 40시간이나 50시간 어바웃(About)으로 그렇게 되겠네요?
○사무처 연구위원 한애경   그런데 또 사안에 따라서 좀 다른 게 저희가 평균적으로 그렇다 말씀을 드릴 수가 있는데 업무가 집중되는 월이 또 있고 그렇지 않은 기간에는 법정 근로시간만 준수하고 있는 이런 상황입니다.
최경천 위원   그럼 이런 것들은 어떻게 잔업수당 같은 거는 적절히 지급을 받습니까, 어떻게 됩니까?
○사무처 연구위원 한애경   예, 시간외수당을 받고 있습니다.
최경천 위원   어떻게 체크를 하고 받습니까?
○사무처 연구위원 한애경   저희 시간외를 측정할 수 있는 시스템이 다 되어 있습니다.
최경천 위원   어떻게 하죠?
○사무처 연구위원 한애경   지문으로 등록을 해서 하루에 근로시간이…
최경천 위원   근무시간 체크하고
○사무처 연구위원 한애경   예, 체크가 되고…
최경천 위원   종업시간 나가면서 체크하고 그러시나요?
○사무처 연구위원 한애경   예.
최경천 위원   지금 이런 부분들이 그러면 전 사원들에게 공히, 직급 높으신 분들이야 뭐 잔업수당을 지급을 안 하는 걸로 알고 있으니까 그렇다고 하지만 일반적으로 직원들한테 다 그렇게 적용이 됩니까?
○사무처 연구위원 한애경   예, 동일하게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최경천 위원   하여튼 그러면 잔업을 제일 많이 할 때는 예를 들어서 연구하는 것들이 용역들이 집중될 때가 있잖아요, 그렇죠?
○사무처 연구위원 한애경   예.
최경천 위원   제일 많이 하는 시간이 몇 시간이에요?
○사무처 연구위원 한애경   아, 측정해 보지는 않았는데 집중적으로 12월 달에 업무가 좀 몰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뭐 8월에…
최경천 위원   왜 그렇죠, 왜 12월에 모이죠?
○사무처 연구위원 한애경   연구보고서 발간 기간이 보통 상반기에 한 번, 하반기에 한 번 이렇게 보고서 발간기간이 좀 바쁜 시즌입니다.
  주로 8월과 12월에 업무가 집중되는 경향이 있고요. 그 시즌에 또 연구보고서 작업 이외에도 연구결과보고회, 지역사회와 함께 공유하는 그런 또 작업을 해야 되기 때문에 업무가 그 달에 좀 많은 편입니다.
최경천 위원   다시 한 번 여쭙겠습니다.
  업무를 하시는 중에서 가장 힘든 게 뭐라고 생각하세요?
○사무처 연구위원 한애경   개인적으로는 사람마다 다 차이가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드는 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연구과제가 지역사회에 충분히 공유되지 않는 부분이 아쉽다고 좀 생각을 합니다.
  힘든 부분이라기보다 지역사회에 충분히 공유되는 되지 않는 그런 부분이 좀, 향후에는 저희도 그 부분에 대해서 일정부분의 책임이 있다고 보고요.
  지역사회에서도 저희에게 연구과제를 요구할 때뿐만 아니라 연구결과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고 의견도 적극 개진하고 공유하려는 노력이 좀 필요하다고 보는데 그거는 아마도 저희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도 같이 노력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최경천 위원   알겠습니다. 답변 잘 들었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처장님께 한번 여쭙겠습니다. 지금 공직에 계시는 거죠?
○사무처장 강미경   예, 사무처장 강미경입니다.
  예, 파견입니다.
최경천 위원   지금 본인이 생각하실 때 공직에 계신 분과 민간단체가 만약에 이 재단을 핸들링을 했을 때 차이점이 어떤 차이점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세요?
○사무처장 강미경   민간부분에서 전체 했을 때와 공직에서 했을 때의 차이점 말씀하시는 거죠?
최경천 위원   예.
○사무처장 강미경   저희가 지금 재단에 공무원들이 파견 나와 있는 이유는 도에서 출연을 해서 한 저희도 공공기관의 범위에 속하기 때문에 공공기관으로서 행정절차 내지는 경영기반을 잡기 위해서 저희가 지원을 하기 위해서 초기이기 때문에 그 역할을 지금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런 쪽에 행정의 경력이 없는 직원들 입장에서는 이런 부분들이 그냥 처음부터, 아무것도 없는 것부터 풀어가기는 굉장히 어렵고 도의 이런 업무체계, 협력체계 이런 부분에서 좀 중계역할을 하고 지원을 해야 되는 역할을 하는 거라 그런 부분이 만약 민간에서만 다 담당을 한다면 자리를 잡기까지 조금 더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최경천 위원   그러니까 처장님 말씀은 안착이 될 때까지 공직에 계시는 분들이 지금 하는 거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거죠?
○사무처장 강미경   예, 그렇습니다.
최경천 위원   기간을 어느 정도로 보세요, 그럼요?
○사무처장 강미경   그거는 예측하긴 어렵습니다만…
최경천 위원   어려운 질의죠?
○사무처장 강미경   예.
최경천 위원   제 판단은 좀 이 여성재단은 물론 맞습니다, 그 말씀도.
  어떤 안착이 될 때까지는 좀 공직에 계신 분들이 하겠지만 그것도 시간을, 텀을 정해 놓고 그다음에 민간단체들이 자유롭게 발상의 전환도 갖고 좀 더 자유롭게 움직여주는 게 시너지 효과도 나오고 효과도 나오지 않나 그런 생각에서 말씀을 좀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상돈   최경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형용 위원님!
박형용 위원   박형용 위원입니다.
  좀 전에 최경천 위원이 말씀했듯이 파견된 공무원들이 행정에 대한 지원만 하면은 괜찮은데 연구과제에 대해서 개입을 하시나요?
  연구 취지, 목적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핸들링을 하시는지?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대표이사 권수애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연구과제의 선정이나 이런 거는 전적으로 연구위원님들이 도민수요조사 등을 바탕으로 하고 의견을 들어서 자율적으로 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행정시스템에 대해서는 사무처장님이 그거에 맞는 예산집행이라든지 이런 거는 핸들링을 하지만 연구과제의 선정이라든가 연구내용이라든가 연구 절차에 관해서는 전적으로 연구위원님들의 재량과 그리고 대표이사가 같이 함께 논의를 하면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박형용 위원   대부분이 연구원으로 들어오신 직원 되시는 분들의 스펙이 최소한 석사 이상 다 이렇게 소지를 하고 계신 분들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도에서 행정의 기본적인 절차나 예산에 대한 회계처리방법 이런 부분들이 일이 년 정도하면 그분들 수준이 다들 높기 때문에 얼마든지 충분히 가능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하고 그래서 연구, 특히 연구직에 계시는 분들에 대해서는 자기가 연구목적이나 취지에 대해서 지향하는 바가 있을 거예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독립적으로, 자율적으로 연구에 매진을 할 수 있도록 저는 지원을 한다는 게 어떻게 보면 말 그대로 서포트를 해주는 건데 그분들이, 지원하시는 분들이 앞에서 끌고 가는 경향이 있어요.
  그래서 산하기관에 있는 재단이나 이런 데에는 정말 자율적이고 독립적인 그런 연구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우려는 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충분히 연구원들이 편안하게 자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조치 바라고요.
  그리고 또 하나 임원현황에 보시면 행감자료 14쪽입니다.
  14쪽에 보시면 정관에 이사가 몇 분으로 되어 있죠, 정관상에.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정관상에 15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박형용 위원   15명?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예.
박형용 위원   그러면 거기 당연직이 세 분, 그리고 선임직이 열두 분, 그리고 임원중에 감사가 한 분은 당연직 한 분은 선임직.
  그래 정관상에 이사회만 있지 운영위원회는 없더라고요, 보니까.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예, 없습니다.
박형용 위원   그래서 그 이사회가 재단에 대해서 모든 의사결정을 하는 총괄기구죠?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예.
박형용 위원   최고의…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의결기구입니다.
박형용 위원   의결기구.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예.
박형용 위원   그래서 저는 아까 오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여기 보시면 남성이 딱 한 분이 있어요, 열두 분 중에.
  열두 분 중에 한 분만 남성이에요. 그래서 우리 이거에 대해서 대표이사님께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네, 대표이사 권수애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이사회는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정기이사회가 두 번 정도 열리고 있고요. 전반적인 예·결산과 중요한 정관의 개정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만 의견을 주시고 의결을 하십니다.
  그래서 저희가 재단에서 자체적으로 자문위원회를 구성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 자문위원 중에는 교육 분야와 연구 분야에서 전문적인 부분을 자문해 주실 수 있는 분들을 모시고 있고요.
  거기에는 40% 이상의 남성분이 계십니다.
박형용 위원   그러니까 운영위원회를 법적인 기구는 아니지만 자문위원회는 법적인 기구는 아니고 그렇죠?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예.
박형용 위원   임의적인 기구기 때문에 그런 자문을 구하는 건 좋은데 어떻게 됐든 재단의 모든 의사결정을 이사회에서 하기 때문에 특히 여성들이 차지하는 비율이 너무 높다, 그리고 이게 「양성평등기본법」의 제21조에 보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정책결정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기 위한 시책을 마련해야 한다.” 이렇게 되어 있으면서 단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위원회, 심의회, 협의 등 명칭을 불문하고 행정기관의 소관 사무에 관하여 자문에 응하거나 조정, 협의, 심의 또는 의결 등을 하기 위한 복수 구성원으로 이루어진 합의제 기관을 말한다.” 이렇게 되어 있어요.
  사실상 재단의 이사 선임직에 대해서는 위원회 성격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재단의 객관적인 발전과 결정을 위해서는, 또 특히 성평등 관련해서 우리 재단의 홈페이지에도, 여성재단의 홈페이지에도 “성평등 공감 충북실현” 이렇게 되어 있고 “충북여성재단이 함께 만들어 갑니다.”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우리 또 권수애 대표이사께서 인사말에도, 홈페이지 인사말에도 “충북여성재단은 충북여성과 가족의 행복한 미래와 성평등한 충북을 실현하기 위해 2017년 출범하였습니다.”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여성재단의 의사결정 조직인 이사회의 구성이 초기에는 이렇게 했다 하더라도 차기에 뭔가 성에 대한 균등은 아니지만 배분이 필요하다 그래서 그럴 의사가 있으신지?
  만약에 대표이사를 임기가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지속이 된다라면 차기에 이사님들 임기는 언제까지죠?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2년입니다.
박형용 위원   2년?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예.
박형용 위원   그럼 언제 종료가 되죠?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재단 설립이 2월 17일 자로 등기가 되었기 때문에 아마 그 즈음으로 제가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박형용 위원   등기상의 날짜로.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위원님 말씀하신 게 맞습니다.
  그런데 저희 이사가 공모제로 선임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자문위원은 저희가 자의적으로 남성 위원님들을 많이 영입하도록 노력을 할 수가 있으나 이사는 선임하기 위한 공모절차가 있어서 본인들이 공모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그런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그러나 향후 그런 마음을 가지고 주변에 많은 남성분들이 여성재단에 이사가 되는데 응모할 수 있도록 노력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박형용 위원   이사에 대해서 공모제로 해서 심의를 그럼 누가 하나요?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전형위원회가 따로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형용 위원   전형위원회는 이사회에서 정하는 겁니까?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이사회에서 결정하지는 않았고요.
  저도 사실 처음에 그냥 공모에 의해서 대표이사로 된 거기 때문에 그 전형 절차에 대해서는 조금 더 검토를 해 봐야 되겠는데 그 과정에서 남성 이사님들이 많이 영입될 수 있도록 노력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박형용 위원   그래서 제가 또 그럼 자료 하나를 요청하겠습니다.
  2017년도에 이사 공모한 관련 근거하고요. 그때 당시에 공모 신청한 남성, 여성 비율 있죠? 개인정보이기 때문에 이름은 필요 없고 남성이 몇 명이 공모 신청을 했고 여성이 몇 명이 공모 신청을 해서 최종 12명이 된 거잖아요, 그렇죠? 공모로 하셨으니까.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예.
박형용 위원   그 내역 좀 자료로 부탁드리겠습니다.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예, 알겠습니다.
박형용 위원   그래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이 어차피 성평등 사회를 이룩하기 위한 충북의 여성재단이라면 이 여성재단을 이끌어가는 이사회에 막강한 권한이 있어요.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네, 알겠습니다.
박형용 위원   어차피 거기에 도지사님이 당연직 이사님으로 돼 있지만 그래도 이 선임 위원들에 대해서는 남성, 여성에 대한 편애, 편견 이런 부분들보다는 합리적으로 적합하게 안배, 배분하는 것이 타당하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차기에 그럴 의사 있으신 거죠?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네, 대표이사 권수애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똑같은 생각이고요. 이사추천위원회의 전형과정에 대해서는 저희가 파악하는 대로 자료를 보충해서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형용 위원   그리고 또 하나 27페이지 보시면, 행감자료 27페이지에 보시면 거기 연구과제 추진실적 2017년도 추진 현황 10개 과제가 있어요.
  이런 부분들이 사실상 우리 대표이사께서 비상근인데도 불구하고 충북 여성장애인 생활실태 및 자립지원 방안 연구, 그리고 충북의 일·생활 균형 현황 및 지원 방안 연구 이런 여러 가지 연구들을 해 주신 거에 대해서 매우 유익하고 의미 있는 연구들을 하셨어요.
  그렇지만 우리 사회가 특히 충북이 충청투데이의 신문을 보면 10월 15일 자 월요일 오늘 신문을 보면 “충북 1만 명 출생 무너지나” 이렇게 나와 있더라고요.
  그래서 올해 9월까지 신생아가 8,270명이에요. 그래서 10, 11, 12 남아 있긴 하지만 역대 최저치를 기록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이 태어나야 사회가 유지되고 지속발전 가능한 건데 이런 연구도 중요하지만 저출산에 대해서 좀 중요하지 않나, 그래서 일부 언론에서는 군 단위 지역의 소멸론도 이렇게 대두되고 있고, 우리 권수애 대표님께서는 저출산 문제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하시는지 말씀을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네, 대표이사 권수애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저출생에 대한 문제는 전국적으로 똑같은 그런 처지에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특히 충청북도가 향후 몇 년 내에 소멸될 가능성이 있지 않느냐고 우려하는 그런 군도 있어서 상당히 관심을 가지고 있어야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출생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우선 여성들이 일하기 좋은 그리고 또 남성들도 같이 육아에 참여해야 되는, 또 모든 도민들이 함께 양육에 대한 그런 문제를 해결해 준다면 아마 출생률을 높일 거라고 생각이 되어서 저희가 여성들의 경력단절을 예방하는, 경력유지를 하는 질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이런 부분에 관심을 가지고 2019년 연구과제를 설정을 하였고요.
  그래서 실제로 출생률을 높이기 위한 어떤 직접적인 대안을 만든 그런 연구는 아니지만 저희가 그거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 는 여성의 경력단절을 예방해야 된다라는 차원에서 그와 관련된 연구를 ’19년도에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충청북도가 가지고 있는 지역적인 특성 중의 하나가 특히 읍면 지역을 중심으로 해서 1인 가구들이 증가하고 있는 그런 문제들, 또 고령화되고 있는 문제들 이런 것들이 다 함께 출생률의 저하와 관련 있다고 생각이 되어서 저희들이 1인 여성… 1인 가구, 여성이 아니고요, 1인 가구의 실태에 대한 연구도 ’19년도에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항상 역점을 두고 저희들이 고민을 하고 있어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보다 충청북도의 출생률이 높아질 수 있는 그런 정책연구를 제안하려고 합니다.
박형용 위원   예, 저출생 우리 대표이사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저출생의 비율을 출생으로 높이려면 양육, 보육, 교육 이런 부분들이 가장 중요하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우리 충북여성재단에서도 연구과제로 일과 생활 균형 향상을 위한 현안분석과 정책방안 제시를 해 주셨어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좀 전에 말씀하신 그 내용들이 그 안에 녹아있는 거죠?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네.
박형용 위원   그래서 저출생의 문제에 대한 연구가 결혼과 임신, 출산, 돌봄, 안전, 교육 등을 모두 연계한 심도 있는 연구가 필요하다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여기에 대해서 2019년도에는 이거에 관해서 어떠한 구체적인 연구를 설정하고 계시는지 다시 한 번 좀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네, 지금 제가 ’19년의 연구과제를 다 기억을 하고 있지는 못하지만…
박형용 위원   아니, 출산율을 증가하기 위한 대책, 연구…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그래서 그거와 관련된 연구가 지금 말씀드렸던 것처럼 1인 가구의 생활실태 조사와 거기에 대한 정책방안과 그리고 경력유지를 위한 방안 그리고 특히 청년여성들이 또 경제적인 독립이 필요하기 때문에요 청년여성들을 중심으로, 그러니까 청년일자리와 관련된 그런 정책연구들이 다 관련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박형용 위원   꼭 하여튼 출생률을 높이기 위한 연구과제로 2019년도에 좀 반드시 연구를 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그리고 아동수당과 관련된 부분들도 그게 정부나 국가에서 할 일이지만 우리 도 차원에서도 아동수당이나 이런 부분들이 출생률과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에 대한 연구도 필요하니까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앞으로 전환을 해서 연구가 필요하니까 꼭 좀 실천을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네, 대표이사 권수애입니다.
박형용 위원   이상입니다.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거기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들이 해결해야 될 가장 사회적인 문제 중의 하나이기 때문에 염두에 두고 ’19년도 연구에 반영을 했습니다만 조금 더 다시 깊이 좀 들여다보고 더 집중할 과제가 있다면 다시 새해 연도에 더 집중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형용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상돈   박형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위원님들께서 오전이나 오후에 요청하신 자료에 대해서는 가급적 우리 사무감사 중지가 되기 전까지 자료를 좀 제출해 주시고요.
  부득이 자료가 제출이 안 된 사안에 대해서는 20일 보충감사가 필요한 부서가 있을 시 추가감사가 실시가 될 수 있음을 고지하여 드립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상욱 위원님.
이상욱 위원   제가 자료 요청한 부분 자료 잘 받았습니다.
  6쪽에 찾아가는 성평등 교육 자료를 보니까 당초목표가 300명으로 돼 있었는데 보니까 851명을 교육을 시켰더라고요.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네.
이상욱 위원   거의 300%에 가까운 실적을 올렸는데 어쨌든 수고하셨습니다. 하셨는데 다음에 이런 자료를 만들 때는 실제 인원의 남녀 구분을 좀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남성이 적기 때문에 무의미한 숫자라서 안 했을 수는 있어요. 그런데 개선을 위해서는 유의미한 숫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제가 아마 지금까지는 거의 무의미한 숫자일 거라고 저는 보는데 그것이 결국은 남성이 거기에 꼭 같이 교육을 받아야만, 남성들이 많이 될 수 있으면 그래야만 더 효과가 큰 교육이 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에 제가 앞으로는 향후에는 그렇게 좀 남녀 구분해서 해 달라라는 걸 요청드리고요.
  그다음에 전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내용을 보면 56쪽입니다, 2017년도 꺼.
  거기 “여성폭력방지 관련 경찰지구대 간담회 등에 대표이사도 관심을 갖고 참여하도록 노력할 것” 하고 요청 협조사항이 있어요.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네.
이상욱 위원   거기에 답변은 처리결과는 “앞으로 경찰지구대 등 유관기관 간담회에 적극 관심을 갖고 참여하도록 하겠다.” 이렇게 답변을 하셨는데 혹시 실적이나 어떤 사례가 있나요?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제가 센터장님이 지구대를 방문할 때마다 가 보지는 못하고요.
  저희가 경찰지구대하고 경찰하고 같이 함께 캠페인활동을 한다든지 또 젠더폭력 방지를 하기 위한 MOU를 한다든지 또 저희 성평등축제에도 경찰청에서도 나와서 함께 부스 참여를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런 경우에 저희가 적극적으로 협의를 하고 또 함께 폭력예방을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만 제가 일일이 지구대를 센터장님이 방문하고 센터상담원들이 갈 때마다 가 보지는 못했습니다.
  앞으로는 조금 더 시간을 많이 내서 그런 부분에 함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욱 위원   저는 뭐 대표이사님 꼭 가야 된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그리고 문서상으로 이렇게 돼 있지만 우리 사무처장님이나 관계자들이 가시면 되는 거지 굳이 거기까지 일선까지 쫓아다니실 정도로 한가하지는 않으실 테니까, 그런데 그거는 잘하고 계시고 앞으로 할 의지가 있다고 하시니까 제가 좋게 받아들이겠습니다.
  다음으로다 하나는 성평등 축제를 했잖습니까, 10월 20일 날?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네.
이상욱 위원   다 결론 맺고 다 정산도 끝났겠네요, 결산까지?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정산은 지금 제가 아직 정산까지는 못 받았습니다.
이상욱 위원   보고를 못 받았더라도 아마 실무선에서는 결과보고서가 나오지 않았겠습니까?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네, 결과보고서는 나왔습니다.
이상욱 위원   그런데 그게 혹시 이 행사를 하고 잘된 점과 또는 고쳐야 될 점 이런 어떤 내년에 다시 또 이 행사를 한다면 이 부분은 이렇게 해야 되겠다 저렇게 해야 되겠다라는 어떤 결과가 회의 같은 거 있었나요?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네, 대표이사 권수애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사전에 여섯 번의 여성단체들과 간담회를 거쳤고 또 5개 공동주관해서 주관단체에서 추천을 받아서 추천위원회를 결성해서 모든 과정들과 또 집행에 대해서 공유를 하고 결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와 같은 관계로 제가 공동주최한 기관들과 간담회를 거쳐서 평가를 했고요. 또 추진위원회에서도 또 다시 마지막 평가회를 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나와 있는 결과를 종합을 하자면 우선 긍정적인 점은 전체적으로 그동안에 개별활동을 해 왔던 여성단체와 관련된 기관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이렇게 도민들에게 이런 부분들을 홍보하고 또 이런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을 공유한 것에 대해서는 다 긍정적으로 평가를 해 주셨고요.
  또 하나는 그동안에 청주시 중심으로, 아까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들이 가급적이면 가지고 있는 생각의 근간이 청주시에만 집중되어 있는 모든 혜택이라면 혜택이랄까 이런 부분들을 시군으로 좀 나눠야 된다 그런 생각을 아주 원천적으로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청주시에 대부분의 활동가들이 집중되어 있고 또 단체들의 사무소가 청주시에 집중되어 있지만 시군에서도 참여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홍보를 해서 아주 만족할만한 수준은 아니지만 그래도 군 단위의 여성단체들에서 같이 함께해 주셨다는 것이 또 긍정적으로 평가가 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고요.
  저희가 세세한 행사의 진행에 대해서는 처음 행사이다 보니까 좀 미흡한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일시와 장소의 문제에 있어서도 저희들이 고민했지만 결과적으로 예를 들면 주말에 하느냐 주중에 하느냐, 또 장소를 미래여성플라자에서 하느냐 좀 더 접근성이 쉬운 곳으로 하느냐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사전에 고민을 했지만 상징성과 또 많은 가족들이 참여하는 것에서 저희들이 올해는 주말에 여성플라자로 했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향후 좀 더 개선해 볼 필요가 있다라는 의견이 많아서 그 부분은 내년도에 추진위원회를 통해서 다시 한 번 의견을 수렴을 해서 최종적으로 더 좋은 방안으로 개선을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너무 많은 프로그램을 동시에 실내에서 진행을 하다 보니까 참여하는 인원이 분산되었던 점이 또 개선사항으로 대두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저희가 개회식 행사라든지 하는 것을 옥외에서 하는 것이 좋겠다라는 의견도 있으셨고요.
  그래서 그런 세세한 행사의 진행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평가회를 통해서 나온 결과를 바탕으로 검토해서 내년도는 좀 더 좋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더 노력할 계획입니다.
이상욱 위원   제가 질의를 하고 싶었던 부분까지 다 답변을 하셨기 때문에 고맙기도 하고 다행스럽기도 한데 어쨌든 우의를 모토로 한 행사였는데 그들만의 행사가 되어서는 곤란하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어쨌든 내년에는 더 좀 알차게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내년에도 행사를 한다면 그렇게 좀 진행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다음에 여성긴급전화1366 상담원 역량강화 이 부분이 8쪽에 나오는 내용인데요. 이 부분은 다른 건 아니고 제가 자료 하나 요청하려고 그럽니다. 이거 상담하고 나서의 처리하는 과정이 매뉴얼로 되어 있는 게 있죠, 매뉴얼이?
  그러니까 어떻게 이런 경우에는 이렇게 하고 저런 경우에는 저렇게 한다, 상담결과에 의해서 처리하는 방법, 뭐 법률구조를 요청할 수도 있고 또는 경찰이나 이쪽에 신고해야 되는 사항도 있을 테고 또 직접 찾아가서 하는 어떤 사안별로 매뉴얼이 혹시 작성되어 있지 않나요?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위원님 죄송하지만 이거는 센터장님께서 대신 답변드려도 될까요?
이상욱 위원   그렇게 하셔도 됩니다.
○여성긴급전화1366충북센터장 권용선   1366센터장 권용선 답변드리겠습니다.
  사안마다 매뉴얼이 따로 있지는 않고 지켜야 될 준수사항이 있습니다, 원칙적인 부분에 대해서.
  그래서 지원체계가 따로 있고요. 그리고 사례회의를 통해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상욱 위원   그러니까 저는 특히 이런 부분은 사회적 약자들을 상대로 신분도 보호해 주어야 되고 여러 가지 조항이 있지 않습니까?
○여성긴급전화1366충북센터장 권용선   예.
이상욱 위원   그래서 물론 해서는 안 되는 사항이 당연이 있어야 되고 그걸 지켜줘야 되겠죠.
  그런데 어쨌든 지금 제가 볼 적에는 방금 말씀드린 대로 법률구조를 요청할 사항이라든가 경찰에 신고를 해야 돼서 어떻게 해야 된다는 사항이라든가 이런 어떤 디테일한 내용까지 매뉴얼을 만들어 갖고 그거에 의해서 움직일 수 있도록, 어떻게 보면 이런 부분이야말로 ISO900이 필요한 분야입니다.
  그래서 거의 사람이 당황을 할 때가 많거든요, 이런 급한 전화를 받거나 그러면.
  그러면 반복, 숙지에 의해서 표준대로, 매뉴얼대로 움직일 수 있도록 이렇게 미리 좀 준비를 해서 보니까 상담원들 교육도 수차례 연간 이루어지는 것 같은데 그런 때 교육을 시켜 갖고 아주 체계적으로 일을 처리할 수 있도록 이렇게 준비를 해 주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여성긴급전화1366충북센터장 권용선   1366센터장 다시 한 번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위원님이 질의하신 매뉴얼은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 이럴 때는 이렇게, 이렇게 되어 있지는 않고 기본 매뉴얼과 윤리규정은 따로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인권진흥원에서도 매뉴얼이 같이 나와 있어서 자체에서 발간한 것과 진흥원에서 한 게 같이 있습니다.
이상욱 위원   그러면은 자체적으로 만든 매뉴얼 좀 저한테 자료로 하나만 좀 제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여성긴급전화1366충북센터장 권용선   예, 그러겠습니다.
이상욱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상돈   이상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우리 센터장님께 잠깐만 질의하겠습니다. 이상욱 위원님 이어서 긴급피난처를 지금 저희가 운영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여성긴급전화1366충북센터장 권용선   예.
○위원장 박상돈   혹시 그 피난처에 있는데 상대방 가해자가 찾아오거나 혹시 우리 1366 직원들이 위험한 순간에 빠졌다거나 혹시 2018년도에 그런 사례가 있습니까?
○여성긴급전화1366충북센터장 권용선   1366센터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올해 들어서 두 번 정도 그런 케이스가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피해자가 긴급피난처에 피난되어 있는데 가해자가 수소문해서 찾아와서, 예고 없이 찾아오는데 저희 아시다시피 여성플라자가 불특정다수가 들어올 수 있는 기관이라 평일에는 누가 들어와도 알 수 없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찾아와서 피해자 찾아내라 라고 협박하고 만나게 해 달라고 한 적이 있어서, 그때 다행히 피해자가 화장실에 있어 가지고 맞닥뜨리는 거는 모면이 됐는데 이것 때문에 저희가 집행부와 재단에 긴급피난처 환경개선을 위해서 요청하고 있고 아마 검토 중에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상돈   그거는 조속히 안전대책을 좀 강구하셨으면 좋겠다 해서 제안을 드린 거고요.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육미선 위원님!
육미선 위원   육미선 위원입니다.
  주요업무 추진상황 13쪽에 본 위원이 추가 자료를 요구한 바가 있었던 성별영향분석…
  성별영향평가죠. 사실은 자료를 제출해 주실 때에도 이미 이 상위법이 바뀌었고 그리고 명칭이 개명이 됐으면 좀 세심하게 신경 쓰셔 가지고 이 “분석”을 빼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성별영향평가·성인지 예·결산 기관담당자 합동연찬회를 1회 하셨다고 하셨는데 저는 이것을 그 분석…
  그러니까 평가담당자하고 성인지 예산담당자가 같이 연찬회를 한 건 줄 알았더니 자료를 받아 보니까 따로따로 한 거예요. 이걸 합동연찬회라고 할 수가 있나요? 기술을 정확하게 해 주셔야죠.
  제가 이때까지 성별영향평가 그 담당자들하고, 기관담당자들하고 성인지 예산담당자들하고 같이 함께 합동 워크숍을 한 바를 들은 바가 없어서 그렇습니다.
  이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네, 대표이사 권수애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우선 충북성별영향분석평가센터의 명칭에 대해서는 상위법은 9월 8일 자로 변경이 되었으나 저희가 공식적인 서류에 명칭 변경하는 그런 조례가 통과하지 않은 상태에서 분석을 빼기는 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그거는 저희들이 통과되는 대로 바로 수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그렇게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컨설턴트와 시군 담당자들과의 연찬회는 ’17년도에는 그렇게 세 파트가 함께 연찬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성인지 예산에 관해서는 그동안 저희들이 경험을 해 보면 1월 1일 자 이후에 7월 달이나 6월 달 인사 때 많이 예산담당자들이 바뀐 그런 사례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금년에는 저희가 성인지 예산과 관련된 FGI 분석기회가 있기 때문에 이번에는 그러면 아예 바뀐 분들을 모시고 연찬회를 하는 것이 어떻겠나 해서 성인지 예산담당자들은 빠진 상태에서 ’18년도는 그렇게 기관담당자하고 컨설턴트만의 연찬회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올해 해 보니까 그래도 바뀐다 하더라도 예산 담당자와 그다음에 성별영향 담당자와 그리고 컨설턴트가 함께 연찬회를 하는 것이 더 실효성을 거둘 수 있겠다라고 판단이 되어서 ’19년도부터는 그렇게 ’17년도의 방식으로 함께 연찬회를 할 계획입니다.
육미선 위원   성별영향평가 결과가, 컨설팅 결과가 성인지 예산으로 연계되는 연계율이 85%대에 머무르고 있고요. 영동군의 경우는 41%밖에 안 돼요. 이거 심각한 문제거든요.
  이래서 성별영향평가 결과가 성인지 예산 사업으로 연결이 되어야지 평가만 했다고 아무 소용이 없거든요.
  이게 사업으로 연결이 안 되면 평가결과가 사장되는 거고 같이 연계를 하려면 부서 간의 담당자들이 이 내용을 같이 공유해야만 완성도가 높아질 수 있다라는 거는 제가 강조 안 해도 기본적인 상식이기 때문에 필요하면, 앞으로는 될 수 있으면 성별영향평가 담당자와 성인지 예·결산담당자가 함께 자리를 해서 그래서 이 연계율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시고, 그리고 아직도 이 성별영향평가 조례가 제정되지 않은 우리 시군이 증평군, 보은군, 옥천군이 있어요.
  옥천군은 물론 위원회를 설치해서 운영을 하고도 있지만 조속히 제도적인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서 조례 제정을 좀 독려를 해 주시고 연계율이 높아질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을 경주해 주시기를 당부 말씀드리겠습니다.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대표이사 권수애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지적해 주신 부분들은 충분히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컨설팅의 의뢰보다 사전에 컨설팅 과제건수를 더 많이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하도록 하고요.
  연찬회는 ’19년도에는 기관담당자들이 성별영향평가와 그리고 성인지 예산 담당자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연찬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육미선 위원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말씀을 드리면 그래도 이 성별영향평가 기관담당자들은 참석률이 좋은데 이 성인지 예산담당자들은 우리가 11개 시군과 그리고 도, 교육청 이렇게 다 포함을 한다고 하면 출석률이 너무, 참여율이 너무 저조합니다.
  거의 한 50%대 정도밖에 안 돼서 의미 있는 FGI가 제대로 효과를 발휘할 수 없는 상황도 생기기 때문에 더욱더 참석에 대한 의무를 강화시켜서 반드시 이것을 워크숍을 할 수 있도록 기관에 협조요청을 강력하게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   네, 대표이사 권수애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부분들이 저희도 고민할 사항입니다.
  담당자들이 많이 참석을 하셔서 함께해 주셔야 저희도 과제선정 과정서부터 컨설팅 하는 데까지 최선을 다할 수 있는데 그 부분이 많은 분들이 오는 날로 정하다 보니까 기관담당자들이 좀 출석률이 저조한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좀 더 고민하고 가능한한 모든 분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육미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상돈   육미선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십니까?
      (…)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충북여성재단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자료준비와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의를 다하여 답변해 주신 권수애 충북여성재단 대표이사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여러 위원님들께서 감사 중에 지적하신 사항과 정책대안 등에 대해서는 업무에 적극 반영하여 도정이 더욱더 발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충북여성재단 소관 업무에 대한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해 15시 10분까지 감사를 중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4시52분 감사중지)

(15시11분 계속감사)

○위원장 박상돈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다음은 2018년도 여성정책관실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의 취지는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 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으로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제5항의 규정에 의거하여 위증한 자는 고발될 수 있으며 위원회의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하는 경우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럼 여성정책관께서는 부서를 대표하여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라며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선서문에 서명 날인하여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정책관 박현순   선서!
  본인은 충청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 소관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하여 성실하게 감사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서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동법 시행령 제43조 및 「충청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 규정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18년 11월 12일

여성정책관 박현순

○위원장 박상돈   박현순 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계속해서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여성정책관께서는 간부소개와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정책관 박현순   여성정책관 박현순입니다.
  존경하는 박상돈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금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제369회 도의회 정례회의에서 여성정책관 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게 되어 뜻깊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먼저 그동안 각종 충북여성정책 현안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각별한 배려와 성원을 해 주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강창식 여성정책1팀장입니다.
  홍지연 여성정책2팀장입니다.
  이혜연 여성일자리팀장입니다.
  김영현 다문화팀장입니다.
  노희구 시설관리팀장입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면서 준비된 유인물을 바탕으로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2018년 비전과 추진전략, 전략목표별 추진상황, 주요현안사업 순입니다.
  1쪽부터 3쪽까지 일반현황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4쪽, 2018년 비전과 추진전략입니다.
  2018년은 동반하는 충북 실현을 비전으로 하여 성평등하고 소통하는 안전한 지역사회 실현, 여성이 행복한 일자리문화 조성, 다양한 가족의 맞춤지원으로 건강가정 실현, 청소년의 역량강화 및 건강한 성장 지원 등 4대 전략목표, 9개 이행과제를 설정하였습니다.
  5쪽, 전략목표별 추진상황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전략목표는 성평등하고 소통하는 안전한 지역사회 실현입니다.
  6쪽, 첫 번째 이행과제로 성평등 의식문화 확산입니다.
  먼저 성평등 정책 실현을 위해 성평등 성인지 교육은 공무원 정원의 30% 이상 목표하에 현재 28% 추진하였으며 연말까지는 올해 목표를 무난하게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충북여성문화제와 성평등 토론회 개최, 학교 성 인권교육과 공직자 대상 폭력 예방교육 등을 통해 성평등 문화 확산과 성 안전의식을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아울러 충북여성재단 운영을 적극 지원하여 성평등 충북 실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7쪽, 두 번째 이행과제인 민관 소통·협치 여성정책 실현입니다.
  소통하는 여성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각종 위원회 여성참여율을 도 44%, 시군 39%로 확대 추진하였으며 양성평등기금 사업 14회, 양성평등주간 사업 5회, 충북여성 역량강화 지원사업 5회를 공모 선정하여 각 사업별로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여성 중심 복합공간인 충북미래여성플라자는 시설을 적극 개방하여 교육·문화 공간, 행사 등 도민소통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8쪽, 세 번째 이행과제인 여성이 안심할 수 있는 지역사회 실현입니다.
  이를 위해 여성폭력피해자 상담소, 성매매피해자상담소, 여성폭력피해자 보호시설 운영과 폭력피해자 치료회복, 의료·간병비, 직업훈련비 등을 지원하여 여성피해자 보호와 회복지원 재발방지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아동 안전지도 제작을 지원하고 지역 맞춤형 안전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하여 민관이 협력하여 아동·여성 지역이 안전한 사회를 촘촘히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다음은 두 번째 전략목표인 여성이 행복한 일자리 문화 조성입니다.
  10쪽, 첫 번째 이행과제인 민관 거버넌스 활성화와 여성 취업역량 강화입니다.
  먼저 구직등록 여성 취·창업 연계는 목표 6,765건 중 10월 중 현재 5,845건에 86.4% 실적을 달성하여 금년 12월에는 목표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여성 취업지원 서비스 거점기관 운영과 기능 강화를 위해 여성새로일하기지원센터 운영 7개소, 여성인력개발센터 운영 1개소, 취업지원기관 종사자 처우개선비 1억 100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아울러 여성고용대책위원회와 일자리 지원기관 종사자 워크숍, 여성일자리 지원정책 포럼과 토론회 개최 등을 통해 여성일자리정책공유를 위한 민관 거버넌스를 활성화하고 있습니다.
  11쪽, 두 번째 이행과제인 생애주기별·계층별 일자리 창출과 취업지원 확대입니다.
  20·30 청년여성 희망인턴사업과 충북여성인턴제 및 새일여성인턴제 운영을 통해 342명의 경력단절여성과 미취업여성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였으며 창업여성 인큐베이팅 사업 추진으로 취·창업 기회 확대와 직장체험의 길을 열어주고 있습니다.
  또한 여성친화기업 대상 찾아가는 기업특강 84회, 기업시설환경 15개소 개선 등 여성 경력단절 예방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12쪽, 세 번째 전략목표인 다양한 가족 맞춤지원으로 건강가정 실현입니다.
  13쪽, 첫 번째 이행과제인 대상별 맞춤형 정책지원으로 건강가정 육성입니다.
  먼저 다양한 돌봄서비스 지원을 위해 부모와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아이돌봄서비스를 지원하고 이웃자녀를 함께 돌보는 공동육아 나눔터를 7개소 운영하는 등 돌봄사업에 사회적 분담을 확산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아울러 한부모가족 복지시설 운영, 한부모가정 월동기 난방비 지원, 취약·위기가족 지원사업 등을 통해 취약가족의 안정적 생활을 지원하고 있으며 건강가정지원센터 운영, 행복가족상담서비스 제공, 가족친화인증 기업·기관 확대 등으로 행복하고 건강한 가족관계 증진에 힘쓰고 있습니다.
  14쪽, 두 번째 이행과제인 다문화가족 안정적인 조기정착 지원입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다문화가족은 함께하는 충북의 주춧돌입니다.
  이를 위해 다문화가족지원센터 6개소, 건강가정·다문화가족 통합지원센터 6개소를 운영하고 다문화가족 통·번역 서비스 28명 지원, 다문화자녀 방문교육서비스 12개소 제공, 위기 다문화가족 사례관리사 3개소 지원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다문화가족 소식지 발간, 한마음축제 등을 통해 다문화가족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사회적 기반을 굳건히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5쪽, 네 번째 전략목표인 청소년 역량 강화와 건강한 성장 지원입니다.
  16쪽, 첫 번째 이행과제인 건강한 청소년 성장 맞춤형 서비스 강화입니다.
  충북청소년종합진흥원과 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위기청소년의 학업 복귀와 사회적응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빈틈없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사회 통합지원체계 구축, 학교밖 청소년 지원, 가출청소년 쉼터 운영 등을 통해 위기청소년 사회안전망 확대와 자립 지원을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청소년 유해업소 단속, 민관협력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인터넷 중독 조기 발견과 상담·치료를 적극 지원하여 청소년들이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17쪽, 두 번째 이행과제인 청소년 인프라 확충과 체험활동 활성화입니다.
  먼저 청소년의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방과후아카데미 12개소를 운영하고 어울림마당과 동아리 활동, 스포츠 레저활동 프로그램 등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청소년들이 세계화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글로벌 역량강화를 위해 국제교류 3회, 국제야영대회 참가 1회 등을 추진하였으며 청소년 수련시설 건립과 기능 보강, 청소년지도사 배치 지원 등으로 청소년시설 인프라 확충과 각종 수련프로그램 운영을 활성화하고 있습니다.
  이상 첫 번째 전략목표 추진상황을 보고드렸습니다.
  다음 18쪽에서 27쪽까지 주요현안사업과 2018년 예산집행상황은 양해해 주신다면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8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박상돈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11대 충북도의회가 출발한 지 다섯 달을 맞고 있습니다. 짧은 기간이지만 위원님들께서 보내 주신 관심과 성원 덕분에 금년은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성평등한 충북 실현을 한발 앞당기며 충북여성정책이 한층 성장한 해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때로는 부족하고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그때마다 위원님들이 보내 주신 따뜻한 애정과 고견 덕분에 잘 헤쳐 나갈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일깨워 주시는 부분들은 앞으로 업무 개선에 적극 반영하여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위원님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위원장 박상돈   박현순 여성정책관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집행기관에 요구할 자료가 있는 위원님들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경천 위원님.
최경천 위원   최경천 위원입니다.
  행정감사자료 페이지 41쪽, 충청북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2018년, 너무 많을까 봐 좀 짧게 했는데 10월 한 달간, 2018년 10월 한 달간 실상담 건수 등 자료제출을 요청을 좀 드리겠습니다.
  상담 건수와 처리결과 이런 거에 대해서도 동시에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페이지 122쪽, 123쪽 최근 3년 학교밖 청소년 연도별 현황 및 지원사업 내역에서 123쪽 2018년 다른 거 다 빼고 학업중단숙려제 관련 기안부터 마지막까지 서류 일체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세 번째 페이지 151쪽 이것도 랜덤해서 한번 자료를 달라는 겁니다. 아이돌봄 지원사업 운영현황에서 2018년, 152쪽입니다,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번째 김*온 남, 6세 이거에 관한 1월부터 9월까지 지원기간에 대한 지원내용과 그다음에 방법, 처음부터 끝까지 내용들 이 한 사람에 대해서만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상돈   더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우리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자료는 조속히 사무감사가 종료되기 전까지 자료요청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더 이상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심기보 위원님!
심기보 위원   심기보 위원입니다.
  우리 다문화가족에 대해서 좀 말씀을 드릴 게요. 행감자료 101쪽부터 106쪽 사이에 있는 내용들인데 101쪽에서 106쪽까지, 지금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역할 보면 가족교육, 성평등, 한국어교육, 결혼이주여성 한국생활 적응에 돕는 그런 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어요.
  상담내용도 보면은, 상담지원 내용도 보면 부적응에 따른 스트레스 완화라든가 가족갈등 해소 이렇게 해서 결혼이주여성 생활적응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어요.
  이것이 결혼이민여성들을 정착시키는데 그런 유도를 한다는 의미에서 방향 자체는 올바르다고 봅니다.
  그런데 문제가 발생한 경우에 사후역할을 말씀드리는데 또 결혼이주여성들 중에 가출도 많죠. 또 이혼도 많죠. 이거 현황 가지고 있죠? 가출이나 이혼 도내현황 가출, 이혼.
  그 현황 지금 없으면 찾아봐서 자료 제출하시고 없으면 시군에 연락해서 전부 자료 확보하시고.
  또 그러면 가출이나 이혼으로 인해서 한부모가정이 된 경우도 있을 테고 조손가정이 되어 있을 수도 있고 이런 현황 이 현황 가지고 있나요?
      (…)
  그래서 그것도 없으면 여기에 정책관에 없으면 시군에 연락해서 확보하시고 그리고 빠른 시일 내에 확보해 가지고 자료제출 해 주시고, 현황 전부 만들어서 두 가지 경우 자료 제출을 해 주시고.
  그런데 이 부분이 좀 소홀한 거 같애 제가 봤을 때 이 부분이, 지금까지 이렇게 처음에 조기 정착을 위해서 하는 노력들은 많이 하는 거 같아요, 방향도 괜찮은 것 같고.
  그런데 사후에 사건이 발생한 이후에 역할이 좀 그래요. 그래서 그 부분을 우선은 자료가 있어야 되겠죠. 그러니까 현황을 반드시 만드세요.
  시군에 다 연락해 가지고 그 자료를 만들어 가지고 그걸 바탕으로 해서 혹시 방치되고 있는 아이들은 없는지 그걸 살펴봐야 된다고.
  그래서 그런 아이들이 있다면 빨리 그것도 지원시책을 만들어야 돼 정책을, 그런 데 초점을 맞춰달라는 요구고 그거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또 성공한 경우도 많이 있죠. 결혼생활에 성공한 분들 이분들 적극 활용해야 돼, 그래서 이분들을 통해서 이분들이 멘토 역할을 할 수 있도록끔 지원 역할을 또 해 주어야 돼요. 그래서 유도해 주시고.
  또 조손부모나 한부모가정이 어느 정도가 되는지, 그중에서 또 아이들이 방치되고 있는 경우가 있는지 없는지 이거 시군을 통해서 빨리 자료 확보하세요.
  그래서 확보한 다음에 자료 제출해 주시고 방치되고 있는 아이들은 방치되고 있는 아이들에 대한 지원정책수립, 또 조손부모나 한 경우에 조손이 넉넉한 경우에는 괜찮겠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도 많이 있을 겁니다. 그걸 파악하세요.
  그걸 파악해서 그런 아이들한테는 어떤 지원정책을 할 것인가 이러한 사후관리에 대한 정책수립을 반드시 해 달라 그거 꼭 필요하겠다, 처음에 들어왔을 때 교육시스템 다문화가족센터를 통해서 하는 사업들은 내가 봐서 괜찮다고 봐 그런데 사후관리가 미흡하다.
  제가 몇 년을 죽 가족센터를 다니면서 다 봤는데 사후관리가 문제다, 그래서 앞으로 우리 충청북도 여성정책관실에서는 사후관리에 초점을 맞춘 정책을 많이 개발해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해 봤어요. 그렇게 하시겠어요?
○여성정책관 박현순   여성정책관 박현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충북 도내에는 이주여성인권센터 그래서 폭력이나 이런 피해를 상담하는 곳이 한 곳이 있고요. 그리고 보호시설이 한 곳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하셨던 폭력이라든지 이혼해서 갈 곳이 없거나 이런 경우에 보호시설이 있습니다. 그래서 한 곳이 있어서 지금 현재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충청북도에서 하고 있는 시책으로 행복상담서비스라는 게 있어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상담인력을 1명을 전문가로 배치해서 아까 말씀하셨던 그런 것에 사전에 상담을 통해서 예방할 수 있는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그런데 다만 위원님이 말씀해 주신 것처럼 자녀들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관해서는 전체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이중언어서비스라든지 언어가 발달되게 도와주는 거라든지 이런 프로그램들은 방문해서까지 지원해 주는 방문서비스라든지 이런 게 있는데 특화해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조부모가 돌보고 있다든지 이런 부분에 관해서는 저희가 지금 자료가 미비되어 있습니다.
  보완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심기보 위원   그렇게 해 주시고.
  지금 그러니까 말씀하셨어요. 가정폭력피해자보호시설 3개소, 폭력상담소 4개소, 성폭력피해자 보호시설 3개소, 폭력피해 이주여성보호시설 1개소 지금 이런 거 말씀하신 것 아니에요, 그렇죠?
○여성정책관 박현순   예, 맞습니다.
심기보 위원   알고 있어요.
  그래서 통합상황소 2개소, 성매매피해상담소 1개소 이게 지금 말씀하신 거잖아 그렇죠?
○여성정책관 박현순   예.
심기보 위원   그런데 지금 말씀하셨으니까 여쭈어보겠습니다.
  이 보호시설이 총 합쳐서 23개야, 그렇죠?
○여성정책관 박현순   예.
심기보 위원   23개인데 지역분포가 어떻게 되어 있나요?
  아, 우선 지역분포 전에 이 상담소하고 보호시설 장소가 같나요, 다르나요?
○여성정책관 박현순   다릅니다.
심기보 위원   다르죠.
  그래서 첫째는 이게 될 수 있으면 같으면 업무도 그렇고 피해자를 보호할 수 있는 데도 더 효율적일 것이다 이런 생각을 해 봤어요.
  그래서 지금 상담소와 보호시설이 분리되어 있는데 그거를 같이 운영할 수 있으면 좋겠다 앞으로의 방향은 그렇게 설정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봤고요.
  또 두 번째 이게 지역편중이 어떻게 나눠져 있어요. 23개 업체가 우리 11개 시군에 어떻게 분포되어 있나요?
○여성정책관 박현순   여성정책관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지역적으로는 청주에 좀 많이 있는 건 맞습니다.
  그런데 충주, 제천, 보은, 영동… 아, 보은은 아니고 영동 그리고 진천 그리고 음성, 단양 이렇게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저희가 1366이 게이트(Gate)의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그것을 통해서 아까 이주여성이든 폭력피해자 여성이든지 간에 하게 되면 지금 23개 시설들이 네트웍을 아주 공고하게 하고 있어서 예를 들어서 일시로 피난이 필요하면 일시 쉬었다가 다시 기존에 있는 시설들로 이관할 수 있도록 하는 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는…
심기보 위원   물론 그렇겠죠. 본인이 원하는 곳에 따라서 단양에서 접수된 분이 옥천에 가 계실 수도 있고 거기에 따라서 본인이 원한다면…
○여성정책관 박현순   그러니까 피해자에 대해서, 예.
심기보 위원   이렇게 되어 있겠죠, 시스템은.
  그런데 제가 보니까 23개소가 그래도 청주시 인구가 많다손 치더라도 너무 집중되어 있다 이걸 느꼈고요. 없는 군도 있어요, 있고.
  그거를 조정할 필요가 있겠다 지역배분도 할 필요가 있겠고, 그래서 이거 지역배분 균형문제 이것도 좀 신경을 써 주시고 너무 지금 청주시에 편중이 되어 있다 이 말씀 한번 드리겠고.
  그리고 될 수 있으면 상담소와 보호시설이 같이 있으면 더 효율적이겠다 이 부분하고 지금 말씀하셨다시피 네트워크가 23개 상담소와 보호시설의 네트웍이 잘되어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이걸 좀 유기적으로 더 이렇게 강화시켜서 그날그날 사건발생 보호에 들어오는 분이 상담해서 어디로 가고 싶고 그러면 좀 더 전문적인 시설로 유도할 수 있도록끔 이렇게 좀 잘 관리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여성정책관 박현순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상돈   심기보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경천 위원님!
최경천 위원   최경천 위원입니다.
  페이지 10쪽요. 카메라 불법촬영 방지사업 관련해서 점검방법 같은 게 서면으로 되어 있는 매뉴얼 같은 게 있나요?
○여성정책관 박현순   네, 여성정책관 박현순 말씀드리겠습니다.
  화장실 불법촬영 카메라에 관련된 사업은 올해 처음 시작됐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번에 설치하고 그래서 구매하고 하는 것들을 지금 하고 있고요.
  현재 이 매뉴얼에 관해서는 서울시에 안심지키미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근간으로 해서 운영하는 것은 화장실에 가서 점검하는 것을 정기적으로 하는 것까지만 저희가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계를 가지고 작동을 어떻게 하는지 이런 거 설치하고 보고하는 체계 거기까지만 지금 현재 마련되어 있습니다.
최경천 위원   조치사항 같은 거는?
○여성정책관 박현순   조치하게 되면, 신고를 하게 되면 경찰과 같이 하니까요. 경찰에 바로 신고조치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최경천 위원   그러면 점검하고 이런 것들은 서면으로 남아 있나요? 점검결과 조치결과 이런 것들이 서면으로 남아 있나요?
○여성정책관 박현순   지금 저희한테 보고…
  시군에서 저희한테 보고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발견 사실이 없으면 “없다”라고 하는 보고서가 저희한테 오고 있습니다.
최경천 위원   서면으로 남아 있다는 말씀이죠?
○여성정책관 박현순   예.
최경천 위원   그럼 시군에서 들어온다는 말이죠? 옥천군 거 하나만 그러면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부터는 꼭 말씀, 답변하실 것만 정책관님이 답변하시고 뒤에 계신 실무자들이 해당 부서 차원에서 답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여성정책관 박현순   예, 알겠습니다.
최경천 위원   그게 훨씬 수월할 것 같아요.
  페이지 13쪽, 14쪽 충청북도 양성평등기금 이렇게 죽 보면서 뒤에 문제점 및 활성화 대책에 보면 “저금리 장기화 시대에 따른 이자수입 감소와 사업비 축소 불가피” 이렇게 하셨는데 물론 금리가 작으니까 그렇긴 하지만 이게 지금 기금 지원사업 현황을 보면 세부사업 명들은 굉장히 커요, 제목들이 어떻게 보면.
  그런데 지원 금액들은 보면 또 500, 400, 200, 뭐 100만 원 짜리도 있고 그래요. 이거 이렇게 지원해서 이 제목으로 봤을 때는 굉장히 큰데 성과가 나옵니까?
  담당하시는 건 어느 분이…
  아니면 여성정책관님도 좋습니다.
○여성정책관 박현순   예, 여성정책관 박현순입니다.
  양성평등기금은 이전에는 세율이 있을 때는 액수가 좀 있어서 중점사업과 이렇게 나눠서 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자가 작다 보니까 액수가 줄어서 아쉽긴 합니다.
  그렇지만 대표사업으로, 상징적으로 그것을 나타낼 수 있는 사업으로 대표적으로 그 지역에서 아니면 지역마다 필요한 것들에 대한 요청이 들어옵니다.
  신청을 하면 거기에 따라서 적절하게 양성평등위원회 심의를 거쳐서 지금 배분은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경천 위원   이 기금 가지고 성과가 나와요? 이거 제대로 할 수 있는 게 있겠어요, 이게?
○여성정책관 박현순   죄송합니다.
최경천 위원   그래서 저는 이게 이자가 작게 들어오면은 사업을 축소해서, 아마 이 평가도 성과지표에 따라서 성과가 좋은 사업들이 있을 거 아니에요, 그렇죠?
  그런 사업들을 좀 더 크게 확장을 하는 게 낫지 지금 100만 원, 200만 원, 300만 원 이래 가지고는 이거는 어떻게 보면은 나눠 먹기 식으로 그냥 하는 거지 성과관리하기는 상당히 어려울 거 같은데 정책관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여성정책관 박현순   네, 여성정책관 박현순입니다.
  단체들 신청하는 입장에서는 소액이어도 여성단체들이 관련된 사업들이 사실 다들 액수가 다른 실국에 비해서는 액수가 좀 많이 작습니다.
  그런데 단체들 입장에서는 이 적은 액수라도 상징적으로 그걸 통해서 지역의 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한 사업들을 하는 것을 원하고 있어서 그 부분에 관한 조율들은 조금 더 해서 목적성에 맞도록 저희가 조금 더 심도 있게 성과를 낼 수 있는 사업을 조절하는 것에 관해서는 위원님 말씀대로 더 한번 노력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경천 위원   하나만 찍어 가지고 자료를 요청드릴게요. 어떤 내용이 나오나 궁금해서 그렇습니다.
  2018년도 한국무용으로 열어가는 다문화지역사회 아사달 지원대상 이거 지원금액이 400만 원인데 이거를 어떻게 썼나 궁금합니다. 하나만 콕 찍어서 제가 좀 자료를 요청드리겠습니다.
  그다음에 페이지 27쪽, 2017년도부터 2018년도 업무하고 관련한 소송 및 행정심판 현황이 있는데 내용을 좀 설명해 주실 수 있겠습니까?
○여성정책관 박현순   네, 여성정책관 박현순입니다.
  지금 아이돌봄 업무에 관련돼서 근로자들로서 「근로기준법」 관련해서 권리를 인정 받는냐 여부와 관련해서 소송이 있었습니다, 광주에서.
  그래서 그 이후에 그 근로자성을 인정받기 위한 소송이 있어서 지금 저희가 충청북도에서는 첫 번째 “2018가합509326” 이 건에 관해서는 우리 도가 1명이 참여하고 있어서 하고 있고요.
  그리고 두 번째 건에 관해서는 지금 우리 도에서 380명 중에서 29명이 참여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서 ‘법정수당을 지급하지 않았음’ 주장해서 미지급 임금 청구를 하고 있고요. 이거는 아직 소송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과정에 있고요.
  그다음에 지방법원 관련된 호봉청구에 관한 소송이라든가 행정처분 취소청구에 관해서는 진행이 만료돼서 기각이 된 사례입니다.
최경천 위원   통상적으로는 이런 사항들은 소송으로 갈 내용은 아니거든요, 사실.
  그런데 이게 소송으로 간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여성정책관 박현순   이 부분은 저희 지역이 아니라 광주에서 근로자성에 관한 인정요구부터 시작을 해서 전국사안으로 가면서 저희가 직접 한 게 아니라 아마 전국사안으로 하면서 저희 도에 참여를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진행하는 과정에 저희 소송하면서 관련된 도하고 국가를 대상으로 소를 제기를 했습니다. 그러면서 저희가 포함이 됐습니다.
최경천 위원   그러니까 우리 의지와 상관 없이 된 거다, 맞나요?
○여성정책관 박현순   네, 진행과정에서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저희가 소송주체라고 도가 보기 어려운 거가 계약주체가 센터들과 계약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도가 소송주체가 되는 것에 관한 부분들도 조금 더 고려돼야 될 부분이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경천 위원   이런 거는 사실 사전에 우리 자체적으로 조율해서도 풀어낼 수 있는 충분한 여력이 있다고 저는 보거든요.
  그런데 이게 소송까지 간다는 거는 참 지역적으로 좋은 소식은 아닌 거 같아요. 그래서 말씀을 드린 거고요.
  그다음에 33쪽에 여성단체별 운영 및 지원현황 이렇게 쭉 보면은 사업명과… 그러니까 여성단체 활성화 사업이랑 양성평등주간 사업이 어떠한 사업 구분 기준이 있나요?
○여성정책관 박현순   네, 여성정책관 박현순입니다.
  이건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하기 위해서 한 사업으로 진행되는 것이고요. 위원님, 여성단체 활성화 사업입니다.
  그래서 양성평등주간 사업은 그 기간사업 공모했을 때 신청한 내용들을 가지고 공모에 따라서 결정하게 되고요. 여성단체 활성화사업은 매년 여성단체들이 활성화해서 기본적으로 매년 거의 시행되는 사업들입니다.
  그 이외에 일부 사업에 관해서는 지금 예산에 따라서 신청을 받아서 일부 사업은 또 하고 있기도 합니다.
최경천 위원   그런데 이게 좀 일관성이 없는 거 같아요.
  여성단체 활성화사업 그러는데 밑에 양성평등주간 사업에 보면은 2018 충북여성 10대뉴스, 그다음에 딸들을 위한 정치리더십 캠프, 그다음에 여성, 광장에서 문화를 만나다 이거 좀 같이 이렇게 비슷한 쪽으로 묶어줘야 되는 거 아닌가요?
  그다음에 여성단체 활성화사업에 있는 청소년을 위한 양성평등 이야기, 가족과 함께 떠나는 1박 2일 이게 밑으로 내려가야 되는 거 아닌가요?
  이게 좀 기준이 명확하지 않은 거 같아요, 이게 지금.
  그렇다면은 이 제목을 가지고 기준을 삼는다고 그런다면은 위에 있는 청소년을 위한 양성평등 이야기, 가족과 함께 떠나는 1박 2일을 밑으로 빼고 그다음에 여성 들어가는 것들을 위로 올려야 되는 거 아닌가요?
○여성정책관 박현순   네, 양성평등주간 사업인 경우에는 주로 7월 첫째 주에 그 사업을 하는 것에 목적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그 주간 중에 사업할 수 있는 것으로 저희가 하고 있고요.
  예외적으로 10대 뉴스는 연말에 해야 되기 때문에 그때 선정에 참여했을 때 그 기간 동안 10대 뉴스에 관해 선정하는 거 예외적인 거고요.
  말씀드린 대로 지금 위원님 말씀해 주신 대로 좀 더 목적성에 맞도록 사업의 배치라든가 이런 것들을 앞으로 좀 더 고려하겠습니다.
최경천 위원   그렇게 좀 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40쪽입니다, 40쪽.
  아까 말씀드렸고, 사십… 57쪽이에요, 57쪽.
  죄송합니다, 57쪽.
  자료 이렇게 보다 보니까 여성정책관에서 유일하게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가 여성새일본부센터 맞습니까?
○여성정책관 박현순   네, 여성정책관 말씀드리겠습니다.
  새일센터는 지금 지정이 6개가 되어 있고요. 그다음에 없는 곳에는 취업지원기관이라고 그래서 지금 군이 또 지원해서 광역에서 그것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성인력개발센터라고 있습니다. 그곳에서는 새일센터가 지정돼 있긴 하지만 직업훈련 관련해서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서 하는 곳으로 되어 있습니다.
최경천 위원   그러면은 광역이 있고 그다음에 충북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있고 그다음에 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있더라고요?
○여성정책관 박현순   네.
최경천 위원   연간 취업하는 인원이 몇 명이나 됩니까, 이게?
○여성정책관 박현순   잠깐 기다려 주신다면 제가 작성하고 보고드리겠습니다.
최경천 위원   담당, 정책관님 말고 아시는 분이 답변해 주세요, 뒤에 분들 계시면.
  어쨌든 간에 문재인 정부에서 일자리 창출이 가장 중요시 여기는 경제정책 중의 하나인데 일자리들을 만들어 내는 센터가 충북여성새일센터, 충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인데 제가 계산을 쭉 해 보니까 한 4,000명 나오더라고요. 단기 일자리도 그렇고 좋은 양질의 일자리 단기 일자리 다 포함해서 맞나요, 두 센터가 합쳐 가지고?
○여성정책관 박현순   지금 아까 말씀하셨던 광역센터하고 충북지원센터인 경우에는 두 개 합쳐서 아마 그 정도 될 것 같고요.
  아마 시군에 새일센터가 또 있습니다. 그 센터하고 취업지원기관 합치면 아마 그보다는 조금 더 상회할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최경천 위원   그런데 57쪽에 쭉 보다 보면은 월평균 임금이 177만 8,000원이에요. 1인당 활동경비 포함하고 보험료 및 퇴직적립금 포함해 가지고 총 1인당 인건비가 216만 2,000, 이 안에는 지금 퇴직금까지 다 포함돼 있는 거죠, 그렇죠?
○여성정책관 여성일자리팀장 이혜연   여성일자리팀장 이혜연입니다.
  퇴직적립금은 별도로 지금, 예.
최경천 위원   여기서 별도로 돼 있다고요?
○여성정책관 여성일자리팀장 이혜연   네, 적립금은 별도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최경천 위원   정책관님, 맞습니까?
  정확히 대답해 주세요.
○여성정책관 여성일자리팀장 이혜연   지금 임금 안에 말씀하시는 거죠, 위원님?
최경천 위원   취업상담사 인건비 5명 1인당 216만 2,000원 이렇게 돼 있잖아요. 여기 퇴직적립금까지 포함돼 있다고 나와 있는데요? 쓰셨잖아요.
  57페이지,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퇴직적립금 포함한다고 말씀드렸잖아요. 여기 써 있는데요. 포함된 거죠?
○여성정책관 여성일자리팀장 이혜연   네네, 위원님.
최경천 위원   궁금해서 여쭙습니다.
  그럼 뒤에 담당이시죠? 팀장님이세요?
○여성정책관 여성일자리팀장 이혜연   네, 담당팀장입니다.
  정확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네, 포함돼 있습니다.
최경천 위원   그러면은 이분들 혹시 점심식사는 어디서 하시죠?
○여성정책관 여성일자리팀장 이혜연   센터 내에서 그냥 도시락을 싸오는 경우도 있고요. 나가서 먹는 경우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경천 위원   혹시 그 도시락 싸오는… 죄송하지만 한 달에 20일 날 근무한다고 봤을 때, 20일 정도 근무한다고 봤을 때 도시락은 며칠간 싸 가지고 다니시는지 아시고 계십니까?
○여성정책관 여성일자리팀장 이혜연   위원님 죄송하지만 제가 그거까지는 파악을 못 했습니다.
최경천 위원   그래요.
  제가 알기로는 거의 20일 다 싸 가지고 다니는 걸로 알고 있어요, 특별한 뭐 출장 가지 않고.
  그리고 또 하나 묻습니다, 기왕 생각난 김에.
  혹시 노동부에서 1인당 취업하시는 분이나 아니면 관리하는 인원, 아주 최적의 인원 아주 최고·최적의 인원을 관리하는 인원을 아세요, 1명당, 담당자가?
○여성정책관 여성일자리팀장 이혜연   노동부에서요?
최경천 위원   네, 고용노동부에서 정규직 그러니까 공직에 있는 공무원들이 1인당 취업이 됐든 아니면 케어하는 사람이 됐든 1인당 최고로 잘 케어하는 사람이 몇 명인지 아시는지요.
      (…)
  그것까지 잘 모르실 거예요. 모르시는 게 당연하죠.
  그런데 한 120명 되거든요.
○여성정책관 여성일자리팀장 이혜연   네, 그 정도 될 것 같습니다.
최경천 위원   제가 쭉 살펴보다 보니까 새일본부는 150명에서 200명까지 케어를 하고 있어요.
  그러면 노동부보다도 공무원들보다도 일을 더 많이 하는 거잖아요.
  그리고 취업도 제가 보고 깜짝 놀랐어요. 4,000명 가까이 취업을 한다는 거는 단기 일자리든 장기 일자리든, 그런데 이게 어떻게 이렇게, 그다음에 여기 또 성과운영비 보니까 성과급을 주되 개인한테 주는 게 아니라 운영비에다 주는 거죠?
○여성정책관 여성일자리팀장 이혜연   네, 성과운영비 별도로 있습니다.
최경천 위원   이게 무슨 성과운영비… 맞기는 맞네. 성과급도 아니네, 이거는. 그냥 운영비로 주는 거네, 그렇죠?
○여성정책관 여성일자리팀장 이혜연   성과운영비 안에 센터별로 평가를 받아서 성과운영비를 차등지급을 하고 있는데요. 그 안에서는 새일센터 개인별로 지급이 되지 않지만 새일센터 내 직원들이 가족들과 워크숍 할 수 있는 그런 사용할 수 있는, 아니면 문화의 날을 할 수 있는 그런 게 지금 되어 있습니다.
최경천 위원   혹시 팀장님 성과급 여기 3,000만 원 받았잖아요, 성과운영비. 이걸로 개인 직원들한테 얼마 돌아가는지 확인하셨어요?
○여성정책관 여성일자리팀장 이혜연   위원님, 개인별 지급하는 건 아니고요. 센터별로 센터 직원들하고 문화의 날 행사나 아니면 가족과의 캠프 이런 부분에…
최경천 위원   그러니까 제가 드리는 말씀은 일반적으로 성과급이라고 한다면은 개인의 가정생활을 좀 더 낫게 하기 위하고 그래서 지급하는 건데 여기는 지금 성과운영비예요. 그래 이거 실질적으로 성과급이라고 할 수가 없어요. 그냥 모양내고 생색내는 거죠. 그리고 임금도 그렇고 더 많은 일들을 하고 있고.
  제가 요즘에 현장을 돌아다녀 보는데 새일본부를 가서 보고 너무 놀랐어요. 어떻게 책상이 요런 데서 사람들이 근무하고, 이거 좀 문제가 있다고 봐요.
  지금 이렇게 성과를 내고 하고 있는데 이거 근본적으로 뭔 조치가 있어야 되는 거 아닌가. 사람이 일을 하는 거잖아요, 특히 취업문제는.
  그런데 이걸 그대로… 아, 저는 간판이 바깥에 크게 걸려 있어 가지고 굉장히 큰 줄 알았어요. 그리고 찾아갔더니 이거는 책상도 요만하고 점심 1시쯤 바로 넘어갔는데 전부 다 도시락 먹어서 사무실에서 도시락 냄새 풍기고 안타깝더라고요.
  정책관님, 정말 제대로 일할 수 있게끔 이런 데 조치가 필요할 것 같아요. 저희들이 도와드릴 수 있는 방법을 좀 제시해 주시면은 도와드릴게요.
  이렇게 지금 어떻게 보면은 여성정책관 쪽에서 거의 유일하게 일자리를 창출하는 팀들이잖아요, 그렇죠? 그러면 좀 제대로 대우를 해 주셔야지.
  저는 갑자기 쳐들어갔지만 저도 너무 놀랐어요, 잘못 왔는지 알고.
  이거 어떻게 조치를 해 주셔야 돼.
  저 그래서 위원님들 가 보신 위원님들 계신지 모르지만 제가 만약에 안 가보셨다 그러면 제가 정책복지위원님들 다 몰고 한번 가볼라 그래요. 이런 데서 근무하더라. 일반 웬만한 회사들도 그렇게 좁은 사무실에서 닥지닥지 붙어 가지고 그렇게 근무하는 데 별로 없어요.
  그러니까 이런 거 고민해 주십시오, 정책관님.
○여성정책관 박현순   네, 노력하겠습니다.
최경천 위원   그렇게 하셔야죠, 사람이 하는 건데.
  여기까지만 일단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상돈   최경천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육미선 위원님.
육미선 위원   육미선 위원입니다.
  우리 지금 도에서 그리고 시군으로 이양이 되기도 하지만 위탁·운영하고 있는 기관에 대한 보조금 회계처리를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셔야 되겠다라는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충북해바라기센터의 최대 3년간 급여명세표하고 지출결의서를 전수 자료요구를 해서 제가 검토를 해 봤어요.
  그랬더니 이 수당권고금액 기준을 위반하고 명절수당을 올해만 해도 두 차례 과다 지급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본 위원이 어쨌든 관련된 내용들을 이렇게 다 가지고 있으니까 그리고 정리를 다 한 상황이기 때문에 이 부분은 사실 확인을 하시고 본 위원에게 제출한 자료가 올해 9월까지예요.
  그런데 10월 달에 이 과다 지급한 수당의 인건비를 반납했다라는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바로 이러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 10월 달 자료를, 이번 자료에서 누락됐었던 10월 달 자료를 행감이 끝나기 전까지 추가로 제출해 주시기 바라고, 가능하시겠죠?
○여성정책관 박현순   예.
육미선 위원   그리고 이 기관은 올해 여성가족부 충청북도 청주시의 합동감사에서도 식비 기준 준수와 그리고 출장여비에 관련된 여러 가지 지적사항이 있어서 그 증빙서류를 첨부 제출하라라는 조치를 받은 바 있습니다. 그렇죠?
  그 조치결과도 서류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정책관 박현순   예.
육미선 위원   이미 사실 확인은 끝난 상황이고 분명히 위법하고 적절하지 않은 보조금 관련된 집행사항이 드러난 상황이기 때문에 앞으로 정확하게 이 부분을 확인하시고 철저한 관리 감독을 위해서 조치를 취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정책관 박현순   예, 여성정책관 박현순입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관련기관에 관련된 자료 바로 제출, 빠른 시간 내에 제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좀 더 꼼꼼하게 점검하고 지도 감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08년에 지자체 경상보조로 전환됨에 따라서 여가부에서 직접 사업을 하다가 청주시 보조사업으로 지금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관련된 부분은 청주시와 협의해서 매년 점검하고 있는 내용들이 잘 정산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육미선 위원   어쨌든 이 관련된 기관의 보조금이 국비 70%에 도비 15%, 시비 15% 이렇습니다.
  그리고 우리 도에서 출연한 청주의료원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기관이기 때문에 책임이 더욱 엄중하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보조금 관련된 집행을 포괄적으로 총량으로만 나중에 회계보고를 하다 보니까 매월 급여와 관련된, 그리고 수당과 관련된 내용들이 어떻게 부적정하게 집행되고 있는지에 대한 관리가 굉장히 소홀한 사각지대에 있습니다.
  그것을 이용해서 인건비와 관련된, 수당과 관련된 내용들을 부적절하게 집행하는 이런 사례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유관기관, 그리고 위탁운영기관에게 철저하게 이 부분을 공지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여성정책관 박현순   예, 여성정책관 박현순입니다.
  보조금 사용에 철저를 기해서 향후 동일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회계교육을 더 철저히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육미선 위원   그리고 조금 전에 심기보 위원님께서 다문화가족 관련된 정책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는데 저도 그와 연동해서 좀 질의를 하겠습니다.
  올해부터 제3차 다문화가족 정책 기본계획이 시행돼서 진행되고 있지 않습니까?
○여성정책관 박현순   예.
육미선 위원   그래서 이 다문화가족 정책에 대해서 앞으로 방향성이 많이 전환이 돼야 한다, 사업내용이 3차에는 좀 많이 전환된 내용이 있다라고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학령기에 진입하는 자녀세대가 상당히 많기 때문에 학교밖 청소년으로 될 가능성도 상당히 많고 학업중단이나 그리고 이탈하는 여러 가지 안 좋은 환경에 이런 학생들이 많이 있다라는 것에 중점을 두고 정책이 좀 전환된 거 같은데 지금 현재 도에서는 3차 기본계획으로 인해서 바뀐 정책이 있습니까?
○여성정책관 박현순   예, 여성정책관 박현순입니다.
  최근에 지금 건강가족지원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합해서 운영하는 방향으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기능에는 상담에 관한 기능들을 강화하는 부분들이, 그러니까 차별받지 않도록 가족들이 같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정책으로 전환되는 것이 주요 내용들이고요.
  그리고 현재 저희는 지금 충주가 곧 통합될 예정이고요. 그 외 기관들도 여성가족부에서 지원금을 대폭적으로 늘려서 통합기능을 같이 할 수 있도록 이전에 건강가족지원센터에 있던 상담기능과 가족들 돌보는 기능들이 함께 수행될 수 있도록 하는 게 방향이 바뀌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하셨던 것처럼 이주민 그러니까 다문화가족의 자녀들이 특히 소외되거나 교육적 소외가 있지 않도록, 학교나 이런 곳에서 소외받지 않도록 하는 중점적인 내용들은 지금 현재는 교육청에서 다문화교육지원센터를 별도로 운영해서 지원하고 있고요. 또 관련된 내용들이 있긴 합니다.
  그런데 학교밖 청소년이라든지 그런 부분에 통합돼서 진행될 수 있도록 더 적극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육미선 위원   그와 관련해서 물론 이미 건가와 다가는 청주시에는 오래 전부터 통합이 돼서 운영이 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충주시가 이렇게 뒤늦게 통합시책을 시행한다라는 것이 좀 의외입니다.
  북한이탈청소년뿐만이 아니고 중도입국청소년들 있잖아요. 그리고 이 중도입국청소년들이 특히 또 학교밖 청소년으로 될 경우들이 많이 있어서 지금 현재 이주배경청소년이나 레인보우스쿨 이러한 것들을 운영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우리 충청북도의 현황은 어떻습니까?
○여성정책관 박현순   지금 충청북도의 현황은 제가 지금 자료는 없고요. 아, 그러니까 자료는 정리할 수 있습니다.
  지금 현재 지역 내에서 중도입국자녀들 특히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을 대상으로 해서 지원하고 있는 곳이 가경동에 한 곳이 있고요. 그리고 교육청에서 하고 있는 사업들이 별도로 자녀들을 위한 준비학교, 예비학교 프로그램부터 시작해서 학교마다 배정하고 있는 몇 개의 학교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내용들은 저희가 같이 협업을 통해서 통합회의를 같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지원할지.
  그리고 제주에 다솜학교라고 그래서 중도입국자녀들을 위한 학교들이 별도로 또 있고요. 그래서 그런 내용들이 있고요.
  또 그 제도에서 벗어난 청소년들이 있다면 다문화가족지원센터나 또 청소년지원센터를 통해서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육미선 위원   이 다문화가족 지원정책이 이제는 한부모가족 정책과도 같이 연계해야 할 시점에 와 있습니다.
  상대 배우자와의 연령차가 많다 보니까 한 십여 년 지난 우리 다문화가족 가족들 중에 오히려 한부모화 되어가는 경우도 많고, 그리고 자녀들의 학업포기 비율이 우리 일반학생들보다 높기 때문에 앞으로 이 다문화가족 지원과, 그리고 자립을 위한 지원과 특히 자녀양육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정책을 꼼꼼하게 잘 살펴주셔서 추진해 주셨으면 하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여성정책관 박현순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육미선 위원   내년에 새로운 시책이 시행되는 것도 있나요, 올해 했던 사업들 외에 이와 관련해서?
○여성정책관 박현순   다문화가정 자녀를 위한 별도의 사업은 없고요. 이주여성들을 위해서 지금 취업을 좀 더 지원한다든지 안정화를 위한 이런 사업들로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육미선 위원   조금 한 가지만 더 해도 되겠습니까?
      (…)
  조금 전에 우리 최경천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하셨는데 새일센터의 기능이 오히려 고용센터보다도 취업률과 연계성이 훨씬 뛰어나다라는 통계가 이미 통계로도 나와 있어요.
  그래서 이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교육을 받은 그리고 그 센터에서 여러 가지 취업을 원하는 여성들이 오히려 고용센터보다도 새일센터를 통해서 취업하는 취업률이 현격하게 높더라고요.
  상당히 차이가 많이 나는 상황인데 이러한 새일센터를 통한 다문화가족, 다문화이주민 여성들을 위한 한부모 특히 대상을 특화해 가지고 새일센터에서 연계하실 때 한부모가정이든 한부모여성에 대해서 우선적으로 이러한 취업연계프로그램을 펼쳐 주시는 것들도 새로운 시책으로 좀 해 주시고.
  특히 일부는 새일센터에서 경력단절 장애여성들에 대한 여러 가지 취업지원도 하고는 있는데 그 비율이 그렇게 많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연계해서 새일센터의 기능이 취약계층에 있는 그리고 사각지대에 놓일 위험에 있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특화된 그러한 취업프로그램을 더 개발해서 일자리로 복지를 실현해 나갈 수 있는 정책을 같이 한번 실현해 주셨으면 하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여성정책관 박현순   네, 여성정책관 박현순입니다.
  깊이 있는 질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 지금 말씀하신 대로 새일여성인턴이나 이런 데를 보면 결혼이주민들이 보통 한 40명 1년에 꽤 많은 저기들이 그걸 통해서 직업을 갖고 있습니다.
  또 다른 부분에서는 말씀하신 대로 여성새일센터라든가 이렇게 여성들 고용을 위해서, 특별히 이러한 것이 있어야 될 이유들이 직장문화라든지 이런 것들이 재취업에 장애요인이 되기 때문에 그걸 바꿔야 되는 요인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여성들이 갖고 있는 두려움도 있고요.
  그래서 그런 지점들을 여성 취업기관들이, 새일센터를 비롯한 취업기관들이 그것들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해서 더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이거 관련된 정책은 여가부에서 전체적으로 전국사항을 시스템을 만들어 놓은 거여서 저희가 지원하고 있는 일부의 어떤 내용들은 별도의 지원책을 갖고 있긴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어려운 전국이 전체적으로 변모해야 될 부분들이 있어서 그 부분에 관해서는 여가부에 적극 건의를 하고 있습니다, 변화에 관한 내용들을.
  그리고 이런 기관에서의 역할들, 성과들에 관한 논의도 계속 보고를 하고 있습니다. 더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육미선 위원   일자리 관련된 질의는 조금 후에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상돈   육미선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원활한 행정감사 진행을 위하여 16시 30분까지 감사를 중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6시07분 감사중지)

(16시27분 계속감사)

○위원장 박상돈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욱 위원님!
이상욱 위원   이상욱 위원입니다.
  한부모가정 아동지원에 대한 질의를 좀 하고 싶은데요. 제가 자료를 받아 본 거에 의하면 워낙 다양한 모델들이 많아 갖고 어떻게 정리하기가 나도 좀 쉽지가 않더라고요.
  그래서 쉽게 그냥 한부모가정 아이들, 지원받는 아이들한테 실질적으로다가 도움을 받는, 지원이 되는 그런 상황만 한번 검토를 해 봤는데 이게 대충 만 5세 자녀가구하고 13세 자녀가구, 만 15세 자녀가구 그리고 고등학교 자녀가구 이렇게 샘플을 해 갖고 그 학생들한테 또는 유아들한테 지원되는, 실질적 지원되는 규모를 확인해 보니까 월 평균 약 26만 원 정도가 되더라고요.
  그러니까 만 5세 같은 경우에는 아동양육비가 20만 원, 추가 아동양육비가 5만 원, 그다음에 난방비 이렇게 되고 15세 자녀가구 같은 경우에는 22만 4,500원인데 양육비가 20만 원, 학용품비가 4,500원, 난방비가 2만 원 이런 식으로 계산이 돼서 실질적으로 지원되는 규모가 네 가지 샘플의 평균을 따져 보니까 약 26만 원 정도가 되더라고요.
  그리고 그거와 비교를 하기 위해서 아동양육시설, 복지부 지원 지금은 한부모가정 여기는 여성가족부에서 지원하는 샘플이고 아동양육시설 30인 기준해 갖고 이거는 보건복지부에서 지원되는 시설이잖아요.
  거기는 보니까 시설유지비라든가 인건비 지원한 거까지 치면 얘기할 것도 없이 엄청난 규모가 들어가더라고요. 제가 그것까지 다 따져보니까 1인당 한 달에 한 430만 원 정도가 들어가더라고요. 시설유지비하고 인건비, 퇴직금까지 다 지원하는 거를 내가 계산해 보니까 430만 원에서 한 440만 원 가까이 되는데 그것을 다 이렇게 단순적으로 비교할 수는 없고 시설에 있는 학생들한테 직접 지원되는 그것만 한번 뽑아봤어요. 그랬더니 그것도 지금 한부모가정이 약 26만 원 정도 된 데에 비해서 시설에 있는 지원을 받는 학생들이나 청소년들은 약 34만 원 정도가 돼요.
  그래서 제가 모르겠어요. 지금 여성가족부예산이 많이 늘어난다는 얘기는 들리는데 혹시 그게 어떻게 변화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현재까지는 학생들이, 대한민국의 똑같은 학생이고 지원 받는 아이들이 차별을 받아서는 곤란하지 않느냐, 이것이 우리 여성정책관실에서 예산을 책정하고 지원규모를 확정하고 그러는 거는 아니기 때문에 어떻게 할 방법은 없다고 생각은 되지만 그래도 혹시 이런 부분을 한번 검토는 해 보셨는지 모르겠어요. 해 보셨다면 여성가족부나 이쪽에 건의를 해서라도 최소한 차별 받지 않는, 같은 불우한 환경에서 지원 받는 규모를 차별 받지 않도록 이렇게는 한번 검토해 보고 노력을 우리가 경주해야 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리는데 어떻게 한번 검토는 해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여성정책관 박현순   네, 여성정책관 박현순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한부모가족 가구당 지원현황을 살펴보면 전부를 제공하는 건 아니고 중위소득 52% 이하만 지원을 받을 수 있고요. 청소년한부모인 경우에는 60% 이하인 경우만 받을 수 있는데요. 그래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액수가 일상생활 유지하기에는 너무 버거울 정도로 적다라고 저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도에서도 동절기 난방비라든지 고등학생 자녀교육비라든지 이 부분은 수업료 면제 같은 거, 수업료 제공 같은 이런 부분들을 급여 단계에서 별도로 지원하는 것도 있긴 합니다만 그거로는 좀 많이 부족하다 저도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정부에서 한부모 관련해서 지원액을 상향을 했습니다. 그래서 내년 2019년부터는 지원액수가 좀 많이 늘 걸로 예상이 됩니다. 그래서 지금 중위소득 52% 이하 가족 자녀 1인 가구 월정지원액이 5세 이하는 20만 원에서 27만 원으로 늘었고요. 그리고 13세 미만은 15만 원에서 22만 원, 그리고 고등학생 자녀인 경우에는 13만 원에서 그렇게 합쳐지면 총액은 다르지만 33만 원으로 늘었습니다.
  그래서 평균액수가 올해보다는 ’18년보다는 상당히 많이 증액될 것이 예상이 돼서 올해 가예산 성립할 때 내용들 내려온 거 보면 한부모가족 지원예산이 좀 대폭 는 것으로 그렇게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충분하지 않을지 모르지만 조금 더 지원을 정부에서 자녀를 돌보고 있는 한부모가족들을 지원하는 대책을 좀 더 마련한 것으로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이상욱 위원   그러니까 이렇게 는 금액이 적은 거예요, 지금 제가 뽑아본 금액이.
  그러면 혹시 우리 여성정책관님 전국 각 광역시에 여성정책관님들이 다 계시잖아요. 혹시 협의체 같은 건 있나요?
○여성정책관 박현순   네, 여성정책관 박현순입니다.
  협의체는 별도로 없고 여가부에서 소관 업무에 관련돼서 실·국장들 또는 과장들 모임이 있어서 자주 모여서 이런 논의내용들에 관한 협의 같은 거 지원방향들 이런 걸 하고는 있습니다.
이상욱 위원   그러니까 저는 지금 한부모가정의 내년에 확대된 지원규모하고 지금 복지부에서 지원하는 시설에 있는 아동들하고 규모를 비교했는데도 육칠만 원 정도 차이가 나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18년도까지는 어림도 없이 현격한 차이가 나는 거고 그런데 이런 부분이 분명히 우리 여성정책관실에서 어떻게 결정할 수 있는 사항은 아니니까, 나는 우리 여성정관님께서 전국 여성정책관 모임을 한번 소집을 하고 그런 모임을 크게 하는 거 한번 주도적으로 충청북도에서 해 보시는 것도 어떠신가 싶은 생각도 들고, 그런 자리에서 여성가족부의 이런 한부모가정 아이들과 시설에 있는 아이들과의 어떤 차이, 지원되는 차이를 건의를 해서 다시 지금 결정된 2019년도 예산은 어쩔 수 없더라도 2020년도나 이때에는 좀 더 가까이 갈 수 있도록 평균에 이렇게 노력하는 것이 어떤가, 그래서 예를 들어서 충청북도는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여성가족부의 그런 건의문을 해 갖고 하다못해 여성정책관님들이 단체로다 연서를 해서라도 시정을 요구하는 어떤 그런 노력이 필요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그러는데 한번 고민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정책관 박현순   네, 더 열심히 건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대로 내년 예산은 올해에 비하면 사실 상당히 파격적으로 많이 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도 이후에도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한부모들이 저출산시대에, 저출생시대에 가지고 있는 역할들을 잘 해낼 수 있도록 정부지원을 계속 늘려나가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어서 말씀하신 대로 더 건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욱 위원   그리고 그다음은 여성재단에서 받은 과제 결과물 있지 않습니까? 오전에도 과제물이라고 그러나 이런 것 때문에도 좀 시간을 많이 할애됐었는데 혹시 현업에 적용을 해 갖고 그 과제물 결과를 현업에 적용해서 어떤 좋은 결과를 도출해 내거나 한 내용이 있으면 설명 좀 해 줄 수 있겠습니까?
○여성정책관 박현순   네, 여성정책관 박현순 말씀드리겠습니다.
  2017년에 연구보고서 나온 것 중에서 장애인 관련돼서 연구보고서의 정책제안 중에 장애친화병원이 있었습니다. 그 부분은 올해 도지사님 공약사항에 들어갈 수 있도록 했고요.
  그다음에 그때 나왔던 건의 중에서 이동권에 관한 얘기가 나온 것이 있어서 그것도 도지사 공약사항으로 같이 넣었을 때 그것들도 채택이 됐습니다.
  또 하나는 여성일자리 관련돼서 공약한 것 중에 청년들에 관한 내용들이 나온 게 있었습니다, 여성청년에 관한 거.
  그래서 올해 저희가 그 사업을 공모사업을 내서 지금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여성청년들이 우리 지역에서 활동할 수 있고 취업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을 만들기 위한 그런 사업에 반영하기 위해서 열심히 사업계획을 준비하고 있고요.
  그러니까 지금 재단에서 만들어 준, 제가 메모를 해 놨는데 지금 자료가 너무 많아서 못 찾고 있는데요.
  2017년에 나온 보고서들을 반영해서 올해 사업 안에 반영한 것들도 상당히 있고, 올해 또 공약사항에 반영할 수 있도록 건의한 내용들도 저희가 있고 이렇습니다.
  그래서 그 내용은 그냥 사장되는 것이 아니라 저희가 적극적으로 수용해서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그 내용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상욱 위원   그러면은 그렇게 반영이 돼서 좋은 결과가 나타나면, 예를 들어서 A라는 프로젝트를 갖고 수행을 했는데 그것이 결과가 좋았다, 과연 여성재단에서 과제를 연구해서 발표한 결과물대로 수행을 해 보니까 진짜 좋더라 하는 것이 혹시 여성재단과 우리 여성정책관실하고 상호의견을 교류해서 다른 부분도 이런 식으로 했으면 좋겠다란 어떤 이런 교류를 한 적은 있습니까? 미팅 같은 것이나 토의 같은 것이나.
○여성정책관 박현순   예, 저희가 용역과제로 준 것에서는 더 적극적으로도 하고 있고요. 중간보고회라든지 이런 일을 하고 있고요.
  용역 관련 자체 연구하고 있는 내용들에 관해서도 보고라든지 자료에 대한 책자들이 들어오면 그것들을 함께 의논을 합니다. 그리고 담당팀장들과도 논의도 하고 그래서 그런 내용들이 반영될 수 있는 부분과 행정에 적절하게 이어진 부분들을 점검하는 시간들은 갖고 있습니다.
이상욱 위원   제가 아침 오전에 여성재단 행정사무감사에 듣고서 깜짝 놀랐는데 여성재단에 제출을 요구한 자료를 여성정책관실에서 대신 자료를 내 주셨다 그러더라고요.
○여성정책관 박현순   저희가 이제 자료… 여성정책관 박현순입니다.
  자료를 보관하고 있는 것도 있고요. 또 저희한테 보내주면 그걸 또 저희가 취합해서 작성해서 보내기도 하고 이렇게 합니다.
  그러니까 긴밀하게 의견교환이라든지 자료에 관한 부분들은 나누고 있다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욱 위원   여성재단하고 여성정책관실이 하나, 한 식구 같이 이렇게 움직이고 있다라고 보면 참 바람직한 건데 사실 우리 행정기관이라는 것이 절차는 또 지켜줘야 되잖아요.
  그래서 지금 아침에 오전에 하다 보니까 업무 이해를 조금은 달리하는 부분이, 우리들 생각과 일반적인 생각과는 좀 달리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서 약간 좀 안타깝다라는 생각이 든 부분이 몇 가지가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아마 다 지켜봤으리라고 보고 좀 더 이렇게 협의를 해 갖고 같이 좀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협의를 해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성정책관 박현순   네,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출연기관이고 또 우리 정책을, 도의 정책을 수행하기 위해서 지원하는 기관이기 때문에 함께 같이 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욱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상돈   이상욱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도 간략하게 좀 사무감사자료를 이렇게 끼워 맞추기식으로 하면 안 된다라는 거에 대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여성정책관 청소년팀장님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번…
○여성정책관 박현순   위원장님, 아까 말씀 잠깐 드렸는데요. 병가로 자리에 없어서…
○위원장 박상돈   아, 그렇습니까?
○여성정책관 박현순   그러면 차관님이 답변…
○위원장 박상돈   그럼 답변이 가능하신 우리…
○여성정책관 박현순   네, 차관님이 답변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상돈   정책관님이 답변하셔도 좋고요.
  지난번 사무감사 때 ‘청소년수련원 이용객들이 증가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홍보대책을 강구하여 추진할 것’ 이렇게 위원님들이 주문하셨습니다.
  이거에 대한 조치결과에 대한 보고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여성정책관 박현순   페이지가…
○위원장 박상돈   페이지가 22페이지.
○여성정책관 박현순   네, 여성정책관 박현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처리결과에 “이용객이 증가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홍보대책을 강구하여 추진할 것”이라고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처리결과의 내용은 전문홍보위원을 전 보건과학대 총장님이 도와주시는 거로 전문위원으로 위촉했고요. 그다음에 다양한 언론매체를 통해서 신문보도라든지 SNS를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청소년들이 접하기 쉬운 것이 SNS이기 때문에 하고 있고요. 홍보용 배너광고라든지 그리고 아침에 도청 앞에 배너판 이런 것에도 하고 있고, 그다음에 홍보물품을 제작해서 배포해서 홍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관련된 내용들은 오른쪽부터 쭉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상돈   그렇죠. SNS에도 블로그나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에도 올리고 그리고 처리결과도 제일 하단에 홍보물품 제작 제3회 850만 원 이거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여성정책관 박현순   홍보물품 제작 팔백…
○위원장 박상돈   혹시 여기 담당 주무관님도 괜찮습니다.
  발언대에 나오셔서…
○여성정책관 박현순   네, 3회에 걸쳐서 한 850만 원의 내용이 뭔지 구체적으로 해서 다시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상돈   자, 이제 그러면 수감자료 124페이지로 다시 넘어갑니다.
  저희가 작년에 자연학습원 운영에 기능보강사업에 1억을 딱 지출을 하셨습니다. 안전계단, 그다음에 안전펜스, 야외강당 설치 기존에 없었던 시설물들이었었나요?
○여성정책관 박현순   네, 기능보강 사업 진행을 했습니다.
○위원장 박상돈   기존에 없던 시설물을 대체한 겁니까, 아니면 없던 시설물들을 새로 설치한 사례인가요?
○여성정책관 박현순   지금 안전펜스하고 야외 추락방지는 아마 시설물들 중앙계단이라든지 숙소의 안전난간은 지금 올라가는 길에 없던 것들을 설치를 하게 된 것 같고요.
  야외강당도 돔 형식으로 설치한 것을 말씀드린 거 같습니다.
○위원장 박상돈   그래서 수탁자 주성학원에 1억 원을 주셨어요, 기능보강사업에. 그리고 운영비에 또 1억을 주셨고요.
○여성정책관 박현순   매년 1억 운영비 있었습니다.
○위원장 박상돈   그리고…
○여성정책관 박현순   매년 같은 액수입니다.
○위원장 박상돈   그리고 작년에 이용실적은 193개 단체에 2만 3,000명 정도가 2018년 10월 현재 이렇게 이용을 했다 말씀을 드리고요. 평균을 내보니까 63명 정도…
○여성정책관 박현순   하루…
○위원장 박상돈   그렇죠. 그러니까 토요일, 일요일을 제외하고는 거의 평일날은 이용객이 없으셨던 거 같습니다.
  그래서 아마 다시 앞 페이지로 가서 위원님들께서 “홍보대책을 강구하여 추진할 것” 이렇게 하셨는데 여기 홍보위원 1명을 위촉을 하셨어요.
  그래서 블로그나 페이스북을 들어갔더니 2018년도 1월 1일부터 오늘까지 페이스북에 4건 올리셨어요, 페이스북에 4건. 그리고 블로그는 보니까 1건 올리셨어요, 4월 11일.
  그러니까 이 자료를 봐서는 정말 우리 집행부 공무원분들께서 열심히 대응하고 대처하고 있구나라고 보여지지만 막상 홈페이지를 들어가 보면, 또 페이스북을 들어가 보면 이렇게 운영을 하고 있단 말입니다.
  그러니까 평균인원이 63명인데 만약 이분들이 이용객수가 늘어났었을 때는 우리가 운영비 보조를 좀 줄일 수도 있는 거죠?
  운영비 1억에 대한 집행내역도 설명이 가능하실까요?
○여성정책관 박현순   그 건물 운영비하고 일부 인건비 보조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상돈   그러니까요. 지금 이 사무감사 보고의 처리결과는 저희가 신뢰할 수 없는 정도에 기반을 두고 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여성정책관 박현순   예, 수정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상돈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경천 위원님!
최경천 위원   최경천 위원입니다.
  아이돌봄 지원사업은 어느 분이 담당하시죠? 아이돌봄…
  제가 자료를 요구하는 거는 이걸 요구한 게 아니에요. 참…
  그러니까 기안부터 시작해 가지고 선정단계부터 그렇죠? 그다음에 돌봄과정 그다음에 쉽게 말해서 업무의 기승전결 과정을 행정 서면으로 된 걸 요구하는 거예요.
  이것만 하나 달랑 갖다 주시면 이거 내용을 뭘 했는지 어떻게 알고 이 친구 어떻게 선정됐는지 어떤 문제가 있는지, 하나만 랜덤해서 제가 샘플로 본다고 그랬잖아요. 다시 갖다 주세요.
  그다음에 일자리팀장님!
○여성정책관 여성일자리팀장 이혜연   예.
최경천 위원   지금 여기 보면은 충북여성새로일하기센터랑 충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취업내용분석이 명확하게 나와 있어요, 보기 좋게.
  누가 봐도 이거는 일 했구나하는 표시가 나요. 그런데 지금 충북여성인력개발센터 여기는 그냥 뭉뚱그려서 해서 잘 모르겠어요.
  취업지원사업 2018년도 1,326명 이것도 좀 구분이 필요할 것 같아요.
○여성정책관 여성일자리팀장 이혜연   위원님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최경천 위원   아니 그러니까 자료를 주시고 앞으로는 앞에 거처럼 이렇게 누가 봐도, 그렇죠?
  명확하게 딱 나타나니까 자료도 주세요?
○여성정책관 여성일자리팀장 이혜연   예, 알겠습니다.
최경천 위원   그다음에 147쪽인가요.
  청소년기관 종사자 처우 관련해서 다른 데는 이직률이 그나마 조금씩 낫게 줄어들었는데 청소년쉼터는 이직률이 거의 뭐 그래요. 무슨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청소년기관 담당하시는 분이 어느 분이시죠? 정책관님 말고 어느 분이 담당하세요, 청소년?
○여성정책관 박현순   여성정책관 박현순입니다.
  양해해 주신다면 제가 답변하겠습니다.
최경천 위원   없으셔요?
○여성정책관 박현순   우리 담당 선생님이 새로 발령돼서 오신 지 얼마 안 돼서 제가 혹시 말씀드려도 될까요?
최경천 위원   새로 발령받아서 오신 분이 어느 분이세요?
      (「자료 가지러 갔어요」 하는 이 있음)
  자료 가지러 가신 분이세요?
  예, 알겠습니다.
  말씀해 주시죠.
○여성정책관 박현순   예, 청소년쉼터는 24시간 365일 근무하는 체계입니다.
  그래서 근무에 따른 어려움들이 좀 많이 있는 편입니다. 그리고 단기간 근무하고 이직하거나 좀 나은 일자리로 옮겨가거나 그런 분들이 있어서 조금 그 부분에 관해서 어려움이 있긴 합니다.
  그래서 마찬가지로 시군상담복지센터나 이런 부분들도 취업에, 그러니까 일자리에서 이동이 좀 있는 편이긴 한데요 최근에 그래도 좀 안정화되어 가고 있는 추세다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최경천 위원   급여가 굉장히 차이가 나요, 다른 데보다는. 무슨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여성정책관 박현순   임금에 관해서는 여가부에서 내려온 고시에 따라서 기준이 별도로 있고요.
  그리고 쉼터인 경우에 사회복지시설로 또 지정이 돼서 종사자 수당을 별도로 지원을 받고 있긴 합니다, 추가로.
최경천 위원   저는 참 답답한 게 도에다가 생활임금 제정해 달라고 해도 안 하고 뭐하면 여가부, 중앙만 탓하고 하는 게 너무 답답한 거예요.
  경제성장률은 전국에서 상위권인데 사람에 대한 투자는 왜 이렇게 안 되는지 참 답답하네요.
  이게 사실은 어떻게 보면은 이직률이 계속 고착화된 게 임금이나 대우 때문에 그런 거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드는 거예요. 그래서 여쭤본 거예요.
  마지막으로 여성정책관님께 여쭈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8년도 비전과 추진전략 죽 쓰셨는데 ’18년도 게 맞나요, ’19년도 거는 아닌가요? 주요업무 추진상황에서요. 4쪽의 주요업무 추진상황 이게 지금 ’18년도 비전과 추진전략 맞습니까?
○여성정책관 박현순   예.
최경천 위원   지금 어쨌든지 여성정책관 쪽에서 여성에 대해서 많은 일을 하고 있잖아요, 충청북도 내 여성분에 대해서.
  성과가 좀 있다고 생각하세요?
○여성정책관 박현순   여성정책관 박현순입니다.
  일정 부분에는 성과도 있고 또 일정 부분은 미진한 부분이 있어서 더 열심히 추진해야 될 부분들이 있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경천 위원   어떤 부분은 일정부분에 성과가 있고 어떤 부분이 미진합니까, 그럼?
○여성정책관 박현순   여러 가지 지표를 갖고 설명을 혹시 드릴 수 있다면 지역 성평등지수에서 기준으로 보면 일자리 관련된 부분이나 또 교육 관련된 부분들은 일정 부분 저희가 지표가 좋은 편이긴 하고요.
  안전과 관련된 부분이라든지 이런 부분에서는 지표가 좀 낮은 편이어서 더 많이 노력해야 될 부분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경천 위원   제대로 말씀을 하셨는데요. 제가 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할 때 가서 자료를 받아왔는데 그동안에 5차 기본계획 진행하면서 총 8가지 항목 중에서 딱 하나만 좋아졌잖아요, 그렇죠?
  경제 쪽 일자리 이런 거 관련해서만 좋아지고 나머지 의사결정, 교육·직업 훈련, 복지, 문화·정보, 가족, 안전, 보건 쪽에서 나아진 게 전혀 없어요.
  그렇다면은 여성정책관 쪽에서 일하는 방향에 대해서 고민할 시기가 아닌가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여러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셨지만 너무 한쪽 면만을 보고 가면은 다른 면을 놓치는 우를 범할 수 있기 때문에 정말 위원님들이 말씀하시는 양성평등 쪽에 방향을 두시고 그다음에 사람 쪽에 더 포커스를 맞추는 게 이 만족도를 높이는 거 아닌가.
  지금 5년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수치가 나아진 게 어떻게 8가지 중에서 한 가지만 그나마 조금 나아지고 나머지는 어떤 거는 상당히 곤두박질 친 것도 있고 이렇단 말이죠.
  그래서 방향성에 대해서 검토를 해 보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여성정책관 박현순   예, 여성정책관 박현순입니다.
  말씀해 주신, 질의해 주신 내용에 대해서 고민이 많아지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 생각이 듭니다.
  지금 지역 성평등지수는 2016년까지 자료를 통계로 해서 나온 내용이어서 2018년과 2017년 경우에는 여성 위원님들도 좀 많아지시고 그다음에 고위직 공무원들의 숫자들도 늘고 하는 부분에서는 의사결정 분야에서 좀 나아지고 있지 않을까 이렇게 예상은 해 봅니다.
  그런데 타 지역이 훨씬 더 많이 하고 있으면 상대적인 거기 때문에 다시 말씀드리지만 지금 말씀하신 내용들 양성평등을 사람을 중심으로 만들어가야 된다라는 부분에 전적으로 동의하고 그런 방향으로 하려면 이후에 양성평등기본계획이 5년 계획이기 때문에 그 내용 안에 그게 잘 담길 수 있도록 더 많이 고민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최경천 위원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이러한 문제들이나 예산문제, 내용 이런 문제들이 정책관님 혼자서 해결하기에는 쉽지 않으실 거예요, 그렇죠?
  그렇다면은 우리 위원님들과 협의를 하시고 고민하시고 집행부를 설득하고 그래야 제대로 된 방향성으로 이끌어낸다고 저는 봐요.
  그런 부분들을 그냥 친하게 지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서로간의 정체성을 가지고, 방향성을 가지고 서로 좀 고민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마지막으로 드리겠습니다.
○여성정책관 박현순   예, 더 지도 편달 부탁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최경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상돈   최경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육미선 위원님!
육미선 위원   육미선 위원입니다.
  내년에 우리 충북여성일자리 종합계획과 관련된 용역을 요구했는데 지금 추진 중에 있습니까? 반영됐어요?
○여성정책관 박현순   예.
육미선 위원   예산도 좀 확보를 하셨습니까?
○여성정책관 박현순   예, 일부 확보했습니다.
육미선 위원   그동안에 우리 최경천 위원님도 말씀을 하셨지만 충북여성들의 경제활동의 초점이 다소 경력단절, 새일센터 이 부분에 너무 치중되어 있었던 것이 사실이에요.
  물론 많은 실적을 나타낸 부분에 대해서는 긍정적이다라고 생각을 하는데 지금은 양성평등기본계획으로 바뀌었죠. 예전에 여성발전 기본계획 안에서 일자리에 대한 기본계획을 세우기 전에는 충북만의 독자적인 일자리 종합계획과 관련된 내용들이 수립이 되었었는데 어느 순간 그 기본계획을 세우면서 한 부분으로 들어가서 이 총체적인 여성일자리와 관련된 부분이 좀 누락되어 있다라는 안타까움이 있었습니다.
  다양한 계층의 그리고 특수한 상황에 맞춤형으로 이러한 일자리계획이 잘 수립되어질 수 있도록 꼼꼼하게 잘 챙겨 주시고 기존의 다른 종합계획과는 다르게, 기존의 종합계획들은 대개 한 5년 단위로 이 계획을 수립을 한다면 일자리 같은 경우는 주변의 상황이 급변하는 이러한 특수한 상황을 고려하셔 가지고 거기에 대처할 수 있도록 3년 계획으로, 3개년 계획으로 수립을 하는 것이 낫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면서, 내년에 종합계획이 성과를 낼 수 있는 기반이 될 수 있도록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또한 지난 10월에 제가 대표발의 했었던 「충청북도 경력단절여성 등의 경제활동 촉진 조례」를 제정을 하면서 공청회 자리에서도 강조를 했었고 그리고 일부 패널분들도 전문가분들도 그러한 말씀을 하셨는데, 실질적인 여성고용을 추인할 뭔가 추진체계가 필요하다 이런 말씀을 많이 하셨거든요.
  그런데 현재 우리가 충북여성고용대책위원회를 운영을 하고 있어요. 제가 회의록을 요청을 해서 살펴보니까 많은 안건은 나오는데, 의제는 나오는데 이게 사업으로 연결되는 부분들이 좀 아쉽다, 그리고 이러한 고용대책위원회를 하겠다 위원회에서 이러한 회의가 1년에 한두 번 이어져 가지고는 과연 이게 무슨 파급효과가 있을까, 그러면서 지금 당부드리고 싶고 그리고 계획안을 한번 검토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것이 뭐냐면 여성고용대책위원회의 실무협의회를 분과위원회로 좀 두셔 가지고 별도의 사무국과 전담인력을 배치할 수 있지 않을까.
  일자리 종합계획 연구결과와 연동을 해서 정말 여성일자리와 관련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 줄 수 있는 실질적인 사무국 운영이 있지 않고서는 분절적으로 그리고 단위별로 이루어지는 이러한 사업들이 제대로 상승효과를, 시너지효과를 내기가 한계가 있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가능하시겠습니까?
○여성정책관 박현순   네, 여성정책관 박현순 말씀드리겠습니다.
  충북여성들의 고용진작을 위해서 이전부터 민간협력으로 일을 진행해 왔고 그것에 관해 성과들이 상당히 많이 있었습니다. 말씀하셨던 것과 같이 충분히 있었고요.
  또 그 당시에 제 기억에 의하면, 그 당시에는 아마 여성일자리팀이라든지 충청북도 내에 여성일자리를 위한 지원하는 팀이 없던 걸로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고용대책위원회 실무팀을 꾸려서 일했던 걸로 기억이 나고, 저도 그 일원으로 분과 분야 안에서 속해서 일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지금 조금 저희 아까 말씀하셨던 3년 계획 관련된 부분은 용역이 저기 되면 같이 의논드려가면서 조율하면서 더 좋은 방안으로 실제적으로 좀 변화되는 내용들을 잘 담을 수 있도록 하는 부분에 관해서는 제가 더, 말씀하신 대로 더 적극 노력하고 해결해야 될 과제라고 생각이 들고요.
  그런데 사무국 설치와 분과위원회 설치에 관한 부분들은 사무국에 관해서는 지금 현재 사무국을 대행할 수 있는 일자리팀이 별도로 있기 때문에 그것들은 그 논의 안에서 같이 풀면 어떨까 하는 게 지금 현재 제 생각입니다.
  그래서 지금…
육미선 위원   지금 일자리팀이 없어서…
○여성정책관 박현순   그때 당시에는 아마 없던 걸로 기억이 나거든요.
육미선 위원   그럼 현재는 있으면 그렇게 됐으면 지금 여성고용대책위원회에서 나왔던 의제들이 제대로 잘 추인이 되고 있어요?
○여성정책관 박현순   지금 여성 취·창업 커뮤니티 공간 운영에 관련된 내용들하고 여성 사회적 경제리더 양성에 관한 부분들이 그때 나왔던 주요내용들이었고 기업문화 개선에 관한 내용들 이렇게 나왔던 거로 기억이 나고요.
  그래서 지금 취·창업 커뮤니티에 관한 것은 공모사업으로 진행, 그래서 지금 제안 중입니다. 그래서 확정되기 위해서 계속 수정작업을 하고 있는 중이고요.
  그리고 여성 사회적 경제리더에 관련된 부분도 지금 현재 그것에 관련된 내용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 사업에 반영할 수 있도록 공모라든지 이 내용들을 준비하고 있어서 그 내용들에 관한 것을 반영하기 위한 실질적인 노력들을 하고 있다 이렇게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육미선 위원   그럼 여러 가지 사업들을 전담할 인력이 우리 일자리팀에서 가능하다 이 말씀이신 거예요?
○여성정책관 박현순   그 내용에 공모를 하게 되면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지금 현재 저희가 수행하고 있는 기관들이 여러 개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수행하는 기관들과 같이 의논하고 있는 것이어서 그렇게 선정이 되는 경우에는 수행기관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육미선 위원   그러니까요. 항상 회의록을 봐도 그렇지만 현장에 있는 그 기업을 운영하시는 분들이나 현장에 계시는 분들이 좋은 의견을 많이 내주고 계시는데 말씀하셨던 것처럼 이런 위원회가 민관협력 총괄 거버넌스의 개념으로서 이 위원회가 운영이 되었고, 그리고 그에 대한 기대를 많이 가지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일을 전담하는 추진구조가 없다라는 거에 대한 문제가 발견됐던 게 사실이잖아요.
  그렇다고 한다면 물론 공무원이 부서에서도 그 부분을 충분히 하실 수도 있긴 하겠지만 앞으로 장기적으로는 이러한 총괄 TF팀이나 그러한 거버넌스 형태의 실무팀이 이루어지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그래야 이 사업들이 계속해서 지속성 있게 발전해 나갈 수 있고 관리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구체적인 운영방안이라고 하는 것은 함께 논의를 해 볼 필요성은 있는데 그렇다고 한다면 기이 논의되었었던 그 위원회의 분과위원회라도 제대로 활발하게 좀 운영이 되셨으면 좋겠고, 그리고 올해도 한 번밖에 회의가 이루어지지 않았더라고요.
  가능하면 좀 실질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강화를 좀 해 주시고, 모든 위원회의 연례적인 1년에 한두 번 하는 그러한 위원회의 기능으로서 이것이 계속 지속된다고 한다면 별 의미가 없다라고 봅니다.
  그야말로 여러 가지 종합적인 상황들 그리고 평가를, 내용들을 누군가가 전담을 해서 그리고 추인해 나갈 수 있는 구동력이 있어야지만 가능하다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여성고용대책위원회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좀 고민하셔서 그 대안을 제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여성정책관 박현순   여성정책관 박현순 말씀드리겠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충북여성고용대책위원회는 전국에 하나밖에 없는 아주 우리 충북도가 선진적으로 해 나가고 있는 중요한 위원회 중에 하나입니다.
  이 위원회가 좋은 성과를 더 많이 낼 수 있도록 적극 운영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육미선 위원   더 활성화를 위한 방법을 좀 각계의 의견들을 모아서 사무국과 그 전담인력에 대한 이야기는 저뿐만이 아니고 주변에서도 상당히 많은 제안이 있었던 사안이다라고 알고 있습니다.
  정책관님도 알고 계실 거다라고 생각을 하는데 글쎄 그 실효성에 대한 고민이 있으셔서 지금 그러시는 거 같긴 합니다.
  어떻게 하면 종합적인 고용대책위원회의 역할이 강화될 수 있을지 실질적인 대책을 좀 마련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더 해도 될까요?
      (…)
  여기까지 일단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상돈   육미선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리 박형용 위원님.
박형용 위원   박형용 위원입니다.
  청소년문화의집도 우리 여성정책관실 소관 업무죠?
○여성정책관 박현순   예, 그렇습니다.
박형용 위원   도내에 몇 개 청소년문화의집이 있습니까?
○여성정책관 박현순   여성정책관 박현순입니다.
  현재 13개가 있습니다. 13개소에 운영되고 있습니다.
박형용 위원   그리고 청소년문화의집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 좀 해 주실 수 있습니까?
○여성정책관 박현순   네, 청소년 문화 진작을 위해서 만들어졌고요. 그래서 청소년들이 활동할 수 있는 공간 확보, 활동할 수 있는 동아리 프로그램 지원, 참여위원회 이런 것들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곳입니다.
  그래서 시군마다 하나씩 자율성으로 가질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박형용 위원   「청소년활동 진흥법」 제11조에 보면 읍면동에 하나씩 설치하도록 임의규정이 아니고 강제규정으로 돼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게 지금 현황을 보면 옥천군이나 단양, 음성, 제천은 두 군데씩 돼 있고요. 청주는 상당히 동 수도 많고 하는데도 하나밖에 안 돼 있고 그리고 충주하고 증평은 아예 청소년문화의집이 없어요.
  그래서 없는 이유가 어떤 문제 때문에 그러는지.
○여성정책관 박현순   네, 여성정책관 박현순 말씀드리겠습니다.
  건립에 따른 인건비, 운영비 등을 시군이 자체 부담하도록 되어 있기도 하고요. 또 말씀하신 대로 한 개씩 설치되도록 되어 있지만 시도 자율편성사업으로 인해서 시장·군수님께서 사업의 우선순위를 어떻게 보시느냐가 중요한 사업이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현재 충주시와 증평군에 특별히 설치되지 않은 건 아니고 충주에 지금 서충주문화의집을 추진하려고 하고 있는 중이고요. 청주인 경우에는 흥덕문화의집이 하나 있고 또… (집행기관석을 향하여) 지금 연초제조창 문화재단이라 그러나요?
  (위원석을 향하여) 그 안에 지금 청원청소년문화의집이 하나 건립되는 중입니다. 그래서 진행되는 중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박형용 위원   왜 이런 말씀드리냐면 오전에도 얘기했지만 다른, 여성재단에도 얘기했지만 앞으로 청소년이 점점 감소하는 추세잖아요.
  그렇다고 해서 해당 관련 법규에 의무규정으로는 돼 있지만 이게 국가균형특별회계와 관련해서 얼마든지 시군과 도가 공감대가 형성되면 충분히 설립이나 설치가 가능한 부분인데도 불구하고 충주가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하고 증평은 아예 한 군데도 설치가 안 돼 있고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도에서 청소년문화의집이 하는 역할이 상당히 많아요. 왜냐면은 작은 마을 특히 군 단위에는 청소년들이 방과 후에 갈 수 있는 곳이 이곳밖에 없어요, 다른 데서 갈 수 있는 공간들이 청소년 놀이문화가 발달돼 있지 않기 때문에.
  그래서 특히 면 단위 같은 경우에 그런 경우에 보급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봐요.
  그런데 이런 시설들이 각 읍면동에 하나씩 설치할 수 있는 장기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13개, 우리 도에서 11개의 시군에서 13개만 지금 설립이 돼 있다라는 것은 좀 청년들이 혹시 표에… 그럴 일은 없겠지만 너무 무관심한 거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고요.
  그래서 제가 요구하는 것은 우리 도의 여성정책관님 이하 관계자분들이 미설치된 해당 자치단체에 긴밀하게 협력을 하셔서 설치를 해 주시고요.
  그리고 필요로 하는 지자체, 단체가 있으면 그게 시군에서 자율성에 의해서 한다 하더라도 「청소년활동 진흥법」의 법령에 나와 있는 의무조항이기 때문에 확대·확산하는 것이 중요하다, 충북의 미래를 위해서.
  그래서 그렇게 할 용의가 있으신지.
○여성정책관 박현순   여성정책관 박현순 말씀드리겠습니다.
  청소년들 문화공간의 확대에 관해서는 저도 전적으로 동의하고 더 확대돼야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그 외에 저희가 수련관이나 수련원이 또 있습니다. 그래서 증평의 경우에는 수련관에서 상담복지센터 필요뿐만 아니라 문화의집 활동 같은 부분들도 현재로는 하고 있기는 합니다.
  그런데 말씀하신 대로 청소년 공간들은 조금 더 근접성 가까이 있는 게 좋다고 생각을 해서 가능하면 더 만들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형용 위원   그래서 내년에는 뭔가 좀 이렇게 개수가 늘어날 수 있는 특단의 조치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꼭 실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또 하나 페이지 56페이지 보시면, 행감자료 56페이지 보시면 2016년∼’18년 공무원 성인지 교육 이수율이 있어요.
  제가 업무보고 때도 말씀드렸지만 어차피 여가부에서 매년 이수율이 기준이 내려오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래서 그 내려오는 기준이 2016년도에는 15%, 정원의 25% 지금 현재는 30% 이상이에요.
  그래서 충족은 되지만 지금 올해 같은 경우에는 6급 이하는 29.5%가 이수를 했고 5급 이상이니까 팀장님들 이상이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979명 중에 121명 12.4%로 상당히 저조합니다.
  그래서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팀장 직위가 팀장 정도 되시면 5급이기 때문에 그 팀의 결정적인 정책결정을 실행하는 집행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분들이에요.
  그러기 때문에 성인지는 어떻게든 목적이 양성평등을 이루는 거기에 목적이 있고 그래서 그 팀장님 특히 이제 5급 이상 되시는 분들이 이런 성과 관련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성인지 교육이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고 이런 교육을 통해서 충북의 양성평등을 위한 노력도에도 연결이 되고 이런 기능들이 돼 있는 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저조한 이유가 뭔지?
○여성정책관 박현순   여성정책관 박현순 말씀드리겠습니다.
  11월 지금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목표는 항상 넘었습니다. 그래서 굉장히 열심히 참여하고 있는 편이기도 하고요. 다른 평가지표나 이런 데서도 좋은 편이긴 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5급 이상 4급 이상 참여할 수 있도록 11월 교육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때 더 많이 참여하실 수 있도록 참여 독려해서 이수율 목표를 넘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형용 위원   왜냐하면 합산해서 기준 이수율을 초과했다고 그래서 거기에 종결을 하지 마시고 특히 5급 이상 되시는 분들은 일반직원들에 비해서 그런 관계성이 충분히 소지가 있기 때문에 충분하게 이수율을 높여서 연말에 통계 수치에 반영할 수 있도록 꼭 교육실시를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성정책관 박현순   네, 여성정책관 박현순 말씀드리겠습니다.
  2019년에는 BSC평가에 반영해서 5급 이상이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더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박형용 위원   올해는 끝난 거죠?
○여성정책관 박현순   아뇨, 11월에 또 있습니다.
박형용 위원   11월에 또 있습니까?
○여성정책관 박현순   예, 또 있습니다.
  그리고…
박형용 위원   한 몇 분 정도 하시나요?
○여성정책관 박현순   지금 11월에 저희가 대규모 인원보다는 소규모로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그래서 100명 이내로, 이전에는 조금 더 낮았지만요 소규모 교육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11월에 교육이 남아 있어서 그때 더 적극 참여하실 수 있도록 홍보 차원에서 더 노력하겠습니다.
박형용 위원   최소한의 간부직 되시는 분들이 한 30%는 정도는 받으셔야지 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서 거기에 노력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리고 또 한 가지 자료 35페이지에 보면 각종 위원회 여성인원 참여비율 해 가지고 126개의 위원회가 있어요.
  여기에서 여성참여의 4리, 그러니까 10분의 4가 안 되는 위원회가 미달되는 데가 18개 정도가 되더라고요. 그리고 10분의 6을 넘어서는, 특정 성비가 10분의 6을 넘어서면 안 되는데도 불구하고 초과되는 데가 한 열 군데 정도 돼요.
  그래서 이 균형을 단서조항은 있겠죠. 법에는 10분의 6을, 특정 성이 10분의 6을 위촉직 위원들이 차지를 못하도록 이렇게 되어 있는데 그런 부분들을 여성정책관에서 조율을 하셔 가지고 되도록이면 성비를 맞추셔서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여성정책관 박현순   네, 여성정책관 박현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대로 미달되는 곳은 더 전문가들이 부족하다 이렇게 하는데 참여할 수 있도록 저희들 노력하고 DB라든지 이런 것들을 현행화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가부에서 올해부터는 DB, 전국DB를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실제적으로 볼 수 있도록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아마 전문가 추천이나 이런 부분들이 더 원활히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그 부분들을 잘 지침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형용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상돈   박형용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심기보 위원님!
심기보 위원   방금 전에 존경하는 우리 박형용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것, 요구하신 거에서 보충해서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각종 위원회에 대해서 「양성평등기본법」 제21조에 보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정책결정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기 위한 시책을 마련해야 한다.” 제21조제2항에 보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위원회 등등등 해서 “위촉직 위원의 경우에는 특정성별이 위촉직 위원 수의 10분의 6을 초과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그래서 3항에 보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매년 위원회의 성별 참여현황을 방금 전에 말씀하셨다시피 여가부에게 제출하여야 하고, 여가부장관은 위원회의 성별참여를 공표하고 이에 대한 개선을 권고할 수 있다고 되어 있어요.
  그런데 지금 박형용 위원님 말씀하셨다시피 10분의 6 초과하는 데가 많이 있죠. 그러면 우리 여성정책관께서는 이 「양성평등기본법」 제21조 1·2·3항을 근거로 해서, 봅시다, 35쪽에 14. 평생교육협의회 28.6 이런 것, 14명 중에 4 이거 정책기획관실에 요구하세요.
  16 이것도 29명 중에 8명 27.6% 충청북도 국토균형발전 및 지방분권촉진협의회 요구하시고, 예산담당관실의 주민참여연구회도 요구하세요, 8명 중에 3명.
  넘어가서 29 법무통계담당관실이네 24명 중에 9명 37.5%, 또 치수방재과 재해복구사업 사전심의위원회 40명 중에 15명 37.5%, 그 밑에 33.3% 그 밑에 46번 사회적기업심사위원회 이건 17%밖에 안 돼 28명 중에 5명이에요, 여성이. 지역공동체과 소관이네 이거 요구하세요?
○여성정책관 박현순   예, 알겠습니다.
심기보 위원   이거 뭘 근거로? 「양성평등기본법」 제1·2·3항을 근거로.
  보면 8% 짜리도 있어요, 66번. 4차산업혁명 여성들은 안 하나요? 4차산업이 오히려 여성들이 하기가 더 좋은 산업 아니에요? 25명 중에 2명 8%.
  많네 26%, 26% 뭐 8.5% 짜리 균형발전과 건의하세요?
○여성정책관 박현순   예, 알겠습니다.
  22개 정도 되겠습니다.
심기보 위원   택시감차위원회 택시 여성들은 안 타나?
  여성들이 1명도 없어, 0%도 있어, 0%.
  여성들 택시 안 타요? 이거 무슨 과야? 교통정책과 요구하세요.
  그래서 내년도에는 어느 정도 성비를 맞춰 가지고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뵙도록 합시다.
  이상입니다.
○여성정책관 박현순   예, 여성정책관 박현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40% 미만 위원회 특별관리를 말씀하신 대로 하겠습니다. 열심히 하고요. 12월 말 기준 참여확대 불이행 시 사유서를 받는 것으로 해서 증대하기 위한 노력을 더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박상돈   심기보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최경천 위원님.
최경천 위원   최경천 위원입니다.
  자료는 잘 받았는데요. 양성평등기금은 어느 분이 담당하시나요
○여성정책관 여성정책1팀장 강창식   여성정책1팀장 강창식입니다.
최경천 위원   제가 자료를 요구할 때는 세밀히 알려고 요구를 했는데 자료를 받은 걸 보면 그냥 수박 겉핥기식으로 자료를 주시는 거 같아 가지고, 지금 양성평등기금사업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소액으로 뭘 할 수 있겠느냐 그래서 좀, 소액이 보면은 사업비만 나와 있고 이 사업비를 가지고 어디다 썼나 그걸 알고 싶어서 제가 자료를 달라고 그런 거예요.
  그러니까 아사달의 430만 원에 대해서 여기서 어떻게 썼나 이 내용을 알고 싶어서 자료를 달라고 그랬으니까 자료 좀 다시 한 번 주십시오.
○여성정책관 여성정책1팀장 강창식   예, 그 부분은 사업이 완료가 안 돼서 정산서가 아직 제출되지 않았습니다.
최경천 위원   그래요?
○여성정책관 여성정책1팀장 강창식   그래서 계획서를 저희들이 갖고 있으니까 그 부분…
최경천 위원   계획서…
○여성정책관 여성정책1팀장 강창식   예, 보완해서 위원님께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최경천 위원   보면은 여기…
  그러니까 좀 제가 그런 거예요. 여기 보세요. 430만 원 가지고 여기 보면은 사업추진내용 한국무용 교육 사업량 23회, 그다음에 지역사회공연 봉사활동 3회, 양성평등 교육 2회 이 돈 가지고 이게 어떻게 쓰였는지 궁금한 거예요. 그래서 자료를 달라고 그랬으니까 계획서 좀 주십시오.
○여성정책관 여성정책1팀장 강창식   예, 알겠습니다.
  보완해서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최경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상돈   최경천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저희 위원님들께서 많이 질의와 또 우리 박현순 정책담당관님도 많은 부분 서로 협의와 묘안을 제시하시는 것 같습니다.
  하여튼 적극적인 답변 고맙고요.
  우리 이상욱 위원님!
이상욱 위원   저는 사실은 자료에 나오는 내용보다는 제가 개인적으로 느끼는 사회적 현상이나 이런 부분에서 주로 질의를 해서 좀 답변하기가 곤란할 수도 있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을 텐데 그것도 하나의 방법이기 때문에 양해를 바라면서 다시 질의드리겠습니다.
  지금 청소년문제 중에서 가장 그래도 또 문제가 되는 부분이 범람하고 있는 무인텔 출입이 문제가 되는 게 많거든요.
  그래서 물론 자치행정과나 이런 쪽에서도 청소년유해감시단 같은 데다 의뢰를 해서 나름대로는 그 자료를 정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우리 여성정책관실에서는 그런 부분에 대한 예방조치나 기타 그거에 대해서 선도적 예방활동을 할 수 있는 그런 계획은 있으신지?
○여성정책관 박현순   여성정책관 박현순 말씀드리겠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무인텔 관련해서 최근에 불미스러운 일들도 있었고요. 그래서 저희도 어떻게 이것을 해결해 나갈지에 대한 고민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에 관해서는 「청소년 보호법」에 의하면 숙박업 관련돼서 청소년 출입의 제한규정은 있지만 현행 숙박업 신고 시에 관련된 제재규정이 없어서 현실적으로 사실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저희가 할 수 있는 일은 예방조치 또는 홍보, 계몽활동 또 경찰과 혹시 합동단속이 있을 경우에 그때 저희가 신고를 하거나 이러는데, 발굴되지 않은 사전에 저희가 점검할 수 있는 방식은 현재까지는 없는 편입니다.
  그래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자원인력들을 가지고 현장에서 그것을 예방 조치할 수 있도록 신고하거나 이런 것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내용들을 저희가 할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시군의 담당부서, 지역경찰서와 연계해서 유해환경개선활동 캠페인이라든지 감시활동, 또 예를 들면 수능을 전후로 해서 지역의 상담센터라든지 관련기관들이 모두 모여서 유흥업소 주변의 청소년들이 많이 몰리는 곳으로 한다든지 그런 주변들을 알린다든지 이런 역할들을 지금 현재 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유해환경감시단이 없는 8개 시군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경우에는 자체 지정해서 자생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그런 역할들을 하실 수 있도록 더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교육청이라든지 음식업소라든지 이런 분들 강의라든지 아니면 교육 시에 관련된 내용들을 숙지하실 수 있도록 저희가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욱 위원   잘 알았습니다.
  그다음에 감사자료 12쪽에 보면은 한부모가족 자녀양육비 등 지원에 대한 국비 반납이 2억 900이 잡혀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그게 국비예산 과다배분이라는 게 어떤 성격의 예산입니까? 2017년도 국비 반납현황이…
○여성정책관 박현순   예, 2017년…
이상욱 위원   예, 2017년도에.
○여성정책관 박현순   지원기준이나 이런 부분들의 변경이라든지 자격의 변경이라든지 아마 그런 내용들 때문에 예산이 배분되었던 것들이 정정하게 되면서 반납된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한부모가족 관련해서는 수시로 이 부분에 관한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자격이 바뀌는 수가 있거든요, 소득이 달라지거나 자녀들이 달라지거나 이렇게 되면.
  그래서 그런 경우에 조정하거나 이런 내용들이 좀 있습니다. 그런데 이거는 배분할 때 총액으로 내려와서 이 부분이 아마 조정과정에서 과다 배분으로 반납하는 거 같습니다.
  올해도 지금 한부모 관련된 예산들이 부족하거나 그러면 시군들이 서로 반납하고 다시 그걸 조정해서 타 시군의 부족한 곳에 보내고 이런 과정들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욱 위원   그리고 그 밑에 2017년도 세부사업별 불용예산내역에 1,000만 원 이상에서 청소년 방과후활동 지원 금액이 있지 않습니까?
○여성정책관 박현순   예.
이상욱 위원   여기서 집행잔액이 5,400이잖아요. 이렇게 집행이 과다, 좀 부족한 이런 현상은 왜 일어나는 겁니까?
○여성정책관 박현순   1개 시설이 폐쇄가 연초에 됐습니다.
  그러면서 아마 그 부분이 불용돼서 그 부분이 내려오지 않았기 때문에 그 내용들이 빠지게 되면서 미교부에 대한 잔액으로 표시가 됐습니다.
이상욱 위원   그럼 당초에 국비 미교부의 이런 정보는 알 수가 없었던 건가요?
○여성정책관 박현순   아마 사후에 추경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상욱 위원   왜 그러냐면 제가 알기로 방과후교육이나 이런 부분은 난 예산이 많이 부족한 것으로 제가 알고 있었는데 여기에는 그것에 집행률이 떨어지는 부분으로 나타나 있어서 그래서 좀 의아스러워서 제가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여성정책관 박현순   폐쇄에 따른 내용들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상욱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상돈   이상욱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육미선 위원님.
육미선 위원   육미선 위원입니다.
  충북해라바기센터의 10월 급여대장 추가자료에서 과다 지급된 구십육만 육천…
  아니죠. 그 비용들을 일단 차감을 했다라는 10월 급여대장은 전달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올해 2월에 또 일부 명절휴가비가 초과 지급된 상황이 있었는데요. 아무튼 이러한 상황들이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과 그리고 기준을 잘 준수할 수 있도록 행정조치와 지도점검은 꾸준히 해 주셔야 될 거다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이 자리에서 구체적인 금액까지는 말씀을 안 드려도 일단 사안 자체가 발생됐다라는 것만으로도 주의는 필요한 상황이기 때문에 이 부분은 분명하게 점검을 해 주시고 지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실 거죠?
○여성정책관 박현순   네, 더 노력하겠습니다.
육미선 위원   여성 안심환경 조성사업과 관련해서 좀 질의를 하겠습니다.
  젠더폭력 방지의 추진기반을 구축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사업들을 하고 있는데 도내 화장실 불법촬영 범죄 발생 건수가 일부 좀 감소는 했는데 여전히 청주권은 67%를 차지하고 있고요.
  상당경찰서의 조사결과를 보면 최근 2년간에 화장실 불법촬영 범죄의 41.6%가 성안길에서 발생되었다라고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경찰에서 관계자들하고 회의를 한 바가 있었는데 그 자리에서 치안공백을 개선하기 위해서 지자체의 예산 지원이 많이 필요하다, 자체적으로 경찰서에서 이렇게 예산을 투입해 가지고 안심스크린이나 여러 가지 사업들을 펼쳐 나가고도 있습니다.
  혹시 경찰서의 이러한 사업들도 확인하고 계십니까?
○여성정책관 박현순   네, 경찰서의 사업은 확인은 아니고 저희가 자체적으로 행안부에서 내려온 3억의 예산을 시군에 배정을 해서…
육미선 위원   그건 행안부에서…
○여성정책관 박현순   공고해서 할 수 있도록…
육미선 위원   특별교부세로 국비를 내려줘서 그런 거고 도비 자체의 사업으로 이러한 안심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들이 더 확대되어야 할 것이다라고 생각을 하고요.
  경찰서 자체적으로도 이렇게 노력을 하고 있는데 역부족이다 그래서 지자체에서도 이 부분에 조금 더 관심을 많이 가져 줬으면 좋겠다라는 말씀들이 있으셨어요, 그 간담회 자리에서.
  그래서 현재 우리가 지금 충청북도 양성평등기본계획을 거의 어느 정도 입안을 하고 있는데 도민을 대상으로 정책의 수요조사를 해 보니까 거의 한 85.6%가 안전에 대한 욕구가, 요구사항들이 많이 나타났다고 할 정도로 안전과 관련된 정책을 더 심도 있게 수립을 하셔야 될 상황이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현재 충북연구원에서 범죄예방 환경설계 즉 셉테드(CPTED) 가이드라인 개발을 위한 연구가 진행 중에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여러 가지 환경조성사업과 관련해서 우리 여성정책관님이 주도적으로 이러한 셉테드가 각종 사업들을 시행해 나갈 때에 성인지 예산으로도 반영이 되어도 좋고 성별영향평가 차원에서도 가능하면 더 좋겠고 그 연구결과물을 기초로 해서 이러한 사업들이 더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여성정책관 박현순   네, 여성정책관 박현순 말씀드리겠습니다.
  올해 지역안전사업으로 데이트폭력 관련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고요. 작년에는 음성을 중심으로 진행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특정성별평가에서 공중화장실에 관련된 부분들을 또 연구한 적도 있고요.
  그래서 말씀하신 대로 관심을 가지고 시정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 그 사업의 연구보고서에 관한 내용을 토대로 해서 양평교육이나 기타사업에 그 내용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육미선 위원   그 공중화장실 관리와 관련된 조례가 사실은 저희 상임위가 아니어서 한계는 좀 있는데 여러 가지 성인지 정책과 관련해서는 제안은 좀 해 주실 수가 있을 거 같습니다.
  그래서 안심스크린을 설치하는 것을 좀 의무화하는 그런 내용들도 조례에 반영을 시켜서 지자체 자체의 노력도 좀 있어야 될 것이다, 국비 차원의 특별교부세만 가지고는 해결될 수 있는 부분이 지난하니까 그 부분을 좀 더 관심을 많이 써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당부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더 해도 되겠습니까?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양성평등기금과 관련해서 우리 최경천 위원님도 여러 가지로 문제 제기를 해 주시고 계시고 그러는데 아무튼 그 기금의 확대와 운용방식에 대해서 좀 고민을 할 시기다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청주시도 거의 한 8,000에서 9,000만 원 이상의 양성평등기금사업을 하고 있는데 도 전체에서 5,400만 원, 이게 되겠습니까?
  그 문제는 조례의 틀에 갇혀서 사업을 효율성 있게 못하고 있는 것인데 본 위원이 청주시에서 양성평등 기본 조례를 제정을 할 때 직접 확인을 해 본 바가 있어요.
  “기금에 대한 이자수익의 수익금의 범위 내에서”라고 일반적으로 명시하고 있는 것이 이게 강제조항인가 그랬더니 어디에도 그러한 강제하는 조항들이 없더라고요. 자율성에 맡길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당시에 「청주시 양성평등 기본 조례」를 제정을 할 때 “기금의 운용은 수익금 범위에서 지출하고 결산 잉여금은 기금의 증식을 위하여 적립할 수 있다.”라고 규정을 해서 지금 도보다도 많은 기금사업을 펼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물론 낮은 금리 때문에 그리고 여러 가지 제도적인 근거 때문에 한계가 있긴 하지만 이처럼 소극적인 기금 운용의 방식은 좀 개선해야 된다라는 말씀을 다시 한 번 드리겠습니다.
  따라서 필요하다면 현재의 조례를 좀 개정을 할 수도 있고 아마 우리 정책관님이 청주시에 계셨을 때에도 경험을 하셨겠지만 청소년육성지원기금과 관련해서도 그것을 이자수입의 범위 내에서라는 틀이 있었던 것 때문에 학교밖 청소년을 지원을 못했던 사례가 있었는데 그 조례를 개정을 하면서 학교밖 청소년에 대한 지원사업도 폭넓게 진행을 한 바가 있었거든요. 기억하시죠?
○여성정책관 박현순   예, 기억합니다.
육미선 위원   지금 이렇게 여러 가지 처해져 있는 상황에만 그대로 그냥 순응하시면서 이 사업을 펼쳐 나가신다고 한다면 정말 제대로 이 기금을 조성한 목적을 달성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이렇게 생각을 하기 때문에, 살펴보니까 그 조례를 좀 개정해야 할 부분들이 상당히 많이 있어요.
  어떻게 전반적인 정책을 기획, 경제, 복지, 안전, 건설 이러한 부분이 다 총괄적으로 양성평등사업에 포함이 되어야 되는데 그러한 책임 있는 자리에 있는 분, 책임자들이 당연직에서 다 포함이 안 되어 있는 한계도 있더라고요. 그러다 보니까 일부 사업에만 자꾸 편중이 될 수밖에 없는 한계가 있다라고 판단을 합니다.
  따라서 지금 조례에 대한 검토를 하고 있으니까 같이 한번 좋은 의견을 주셔서 양성평등기금을 제대로 잘 활용을 해서 사업을 확장시켜 나갈 수 있는 방법을 도모해 봤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자체적으로도 검토는 좀 해 보셨나요?
○여성정책관 박현순   네, 여성정책관 박현순 말씀드리겠습니다.
  기금운용에 관련된 부분에 관해서는 개선에 관련된 부분은 여러 가지 논의했는데 현재는 그 안에서 기존대로 하는 것에 관한 부분들이 좀 바꾸는 부분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그런 부분들이 반영될 수 있는 적극적인 조치가 어떤 것이 필요한지 더 구체적으로 자세히 살펴보고 의논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육미선 위원   어려울 때에 기금은 꺼내 써야 된다라는 것이 저의 지론입니다.
  우산과 같은 역할을 해야지 기금이 기금으로서 적립만 된다라고 한다면 그 기금의 목적을 상실하고 제대로 존치할 이유가 없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렇게 소극적으로 운용을 하시려면 차라리 일반회계에 반영을 시키면 오히려 더 많은 사업을 할 수도 있거든요. 서울시 같은 경우는 그렇게도 합니다.
  그 기금의 성격에 많은 부분들이 통합관리기금으로 다 존치시켜 놓고 그러고 있는 부분들이 한편으로 불합리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검토와 개선의 노력이 있어야 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더 해도 될까요?
  다음으로는 성별영향평가위원회의 내실 있는 운영을 좀 주문하고자 합니다.
  최근 3년간 위원회 운영현황을 보면 1년에 단 한 번밖에 소집을 안 했는데 그나마도 올해에는 서면회의였어요. 이렇게 해 가지고 이 위원회가 제대로 운영이 될 수 있겠어요?
○여성정책관 박현순   네, 여성정책관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거의 1년에 한 번씩이라고 말씀하셨고 올해 특히 서면으로 하게 된 거는 이거는 변명 같은 저기지만 선거도 있고요. 또 관련돼서 위원님들이 선거와 관련되신 분들도 있고 그러다 보니까 날짜 조정이나 이렇게 하다 보니까 미루어지게 되고, 그래서 그럼 서면으로 진행해서라도 그 당시에 해야 될 것들이 있어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내년부터는 더 적극 운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육미선 위원   지금 현재 임기가 만료돼서 다시 구성하고 있는 상황이죠?
○여성정책관 박현순   예, 그렇습니다.
육미선 위원   회의가 좀 너무 형식적으로 운영되고 있고 제대로 기능을 하기 위해서는 당연직 위원들뿐만이 아니고 위촉직 위원들 중에 제대로 활동을 할 수 있는 분들을 위주로 효율적으로 추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서울시 같은 경우는, 서울시나 대구광역시 같은 경우는 이 성별영향평가위원회가 1년에 3회, 울산광역시는 1년에 4회 이렇게 개최되기도 합니다.
  그러한 곳들이 성별영향평가와 그리고 성인지 예산이 제대로 안착하는 전 단계의 역할을 한다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위원회의 역할을 내실 있는 운영을 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더 여러 가지 방법을 모색을 해 보셔서 대책을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상돈   육미선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박형용 위원님.
박형용 위원   박형용 위원입니다.
  자료 3페이지 보시면 정·현원 현황 및 직원 사무분장 내역이 있어요.
  작년보다 정원이 1명 늘어서 27명이죠?
○여성정책관 박현순   네.
박형용 위원   저는 어차피 여성정책관님이 4급이시잖아요. 그리고 6개 팀이니까 5급이 여섯 분, 6급이 아홉 분, 7급이 여덟 분, 8급이 세 분, 9급이 없어요.
  이게 조직의 여성정책기구에서 9급이 한 분도 없는 것은 좀 이게 구조가 피라미드 구조가 돼야 되는데 항아리 구조가 돼 있어요. 이게 왜 그런 거죠?
  그냥 주는 인사 배치하는 대로 받는 겁니까?
○여성정책관 박현순   잠깐만 정원현황까지는 이해하는데 배치에 관한 부분은 제가 잘…
  우리 팀장님이…
○여성정책관 여성정책1팀장 강창식   여성정책1팀장 강창식입니다.
  광역 행정하고 또 이렇게 기초자치단체 행정하고 조금 차이가 있는데요. 기초자치단체는 거의 7급 이하 직원들이 상당수 포진되어 있는데 저희 광역자치단체는 대부분 7급이 가장 좀 밑에 있는 직원으로 있고 그다음에 거의 6급 행정으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이 좀 특성이 있어서, 조직특성이 있어서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박형용 위원   9급은 임용을 안 합니까? 채용하지 않습니까?
○여성정책관 여성정책1팀장 강창식   예, 채용하는데 9급 신규직원 같은 경우에는 시군에 거의 배치가 됩니다. 그리고 저희 도 직원들은 8급 때나 7급 때 이렇게 전직시험을 통해서 도에 전입하고 있습니다.
박형용 위원   그러면 4페이지에 보시면 팀장님이 5급이시고 6급이 한 분이고 7급이 다예요, 그렇죠? 7급이.
○여성정책관 여성정책1팀장 강창식   예.
박형용 위원   나름대로 경륜이나 이런 부분들이 있어서 일은 열심히 하는데 이렇게 조직이 한 군데 편중되어 있는, 직급이 편중되어 있는 것은 조직 자체에서도 바람직하지 않다라고 저는 보거든요.
  왜 그러냐면 공무원들의 꽃은 승진이잖아요, 그렇죠?
○여성정책관 여성정책1팀장 강창식   예.
박형용 위원   그러면은 7급이 세 분인데 이게 과연 맞는 건가, 저는 궁금증이 나는 것이 다른 조직을 보면 급수별로 이렇게 죽 있어서 6개 팀이니까 예를 들어서 7급이 여섯 분 정도 되고 그리고 나머지 8급이 또 여덟 분 정도 되고 9급이 한 여섯 분 이상 되고 이렇게 해서 안배돼서 조직이 피라미드로 가야 되는데 8급 이상, 8급도 세 분밖에 안 되는 거잖아요. 세 분인데 실제 현원은 1명이잖아요. TO는 3명인데, 분명히 정원의 TO는 3명인데 한 분밖에 없어요.
  이거는 좀…
  이런 부분들은 인사를 담당하는 부서에 요청을 해서 안배를 해 달라고 해야 되지 않은가요, 이게?
○여성정책관 여성정책1팀장 강창식   그래서 4페이지에 보면은 여성정책1팀 같은 경우에는 6급이 한 명이고 그다음에 7급이…
박형용 위원   나머지 다 7급.
○여성정책관 여성정책1팀장 강창식   예, 7급이 있는데 7급 하나는 전문분야의 임기제 공무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 자치행정과에서 정원 관리를 하고 있는데 그건 협의를 해서 잘 반영될 수 있도록 한번 해 보겠습니다.
박형용 위원   9급이 없는 건 이해가 가는데 8급이 3명인데도 불구하고 1명밖에 안 되어 있단 말이에요.
  이런 부분들은 조직의 활동성이나 역량을 위해서라도 안배가 돼야지 않나, 그리고 또 제가 이것까지 말씀드리는 거는 그럴는지 모르겠지만 직원 사무분장에 보시면 우리 팀장님들이 각 직원들 하는 업무 하나하나를 이렇게 위에 올려서 분장내역에 총괄 아니면 이렇게 되어 있어요, 운영으로.
  중복되는 거잖아요, 그렇죠?
○여성정책관 여성정책1팀장 강창식   예.
박형용 위원   중복되는데 과연 이렇게 업무 어차피 팀장님은 전체적인 총괄하는 것이 맞다라고도 보고, 그리고 예를 들어서 다른 직원이 장기휴가나 이런 부분이 됐을 때 이 업무를 밑에 있는 직원들이 업무대행자가 있어서 대신하지 않습니까?
○여성정책관 여성정책1팀장 강창식   예.
박형용 위원   그럼 예를 들어서 여섯 가지 업무를 하고 있는데 그분이 열흘 동안에 장기휴가를 가면 그분 업무까지 하면은 열두 가지 업무를 해야 돼요, 그렇죠?
  10일이 잠깐, 짧지만 아니면은 10일 동안 그 업무를 중지하든지.
  그래서 각 담당자별로 화면에 들어갈 때 자기 고유 아이디로 들어가지 않습니까, 비밀번호 쳐서 개인정보보호 때문에?
○여성정책관 여성정책1팀장 강창식   예, 행정포털시스템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박형용 위원   그래서 이거를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은 팀장님밖에 없죠?
○여성정책관 여성정책1팀장 강창식   예, 하여간 우선 일단은…
박형용 위원   그렇죠. 나머지 담당자들은 이번호를 알 수가 없어, 그렇죠?
○여성정책관 여성정책1팀장 강창식   지금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 팀별 각 직원들하고 그 아이디하고 비밀번호는 공유를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저희들…
박형용 위원   어휴 그거 공유하면은 안 되지 않습니까? 그거 공유하면은 「개인정보 보호법」에 의해서 상당히 문제가 되는데요.
  저는 왜 그러냐면 어디든지 대행자를 갖다가 항상 동료나 밑에 직원으로 대행자를 해요.
  그래 원래 담당직원이 장기적으로 사무실에 없을 때 그 업무를 처리하려면 민원이나 뭐가 발생됐을 때 그 업무를 처리하려고 그러면 민원인들이 전화를 걸었을 때 “그 담당직원은 장기휴가로 언제 옵니다.” 그때 그렇게 안내하는 경우도 있을 거란 말이에요. 그래서는 안 된다는 거죠.
  왜 그러냐면은 대행자가 있으면 그 옆 직원이 대행할 수 있겠지만 남의 업무를 잘 몰라요, 또.
  그러면 팀장님은 전반적으로 총괄하기 때문에 그 권한도 가지고 있다고요. 그 권한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팀장님들이 그 빠진 공간을 메꿔주는 것이 저는 맞다라고 보는데, 그러니까 직원들이 휴가를 마음대로 못가는 이유가 내가 빠지면 대행자인 내 옆에 동료의 업무가 배로 과중이 되다 보니까 그런 휴가 신청이나 이런 부분이 잘 안 되는 부분이 있을 거예요, 여기서 답변하시기는 곤란하지만.
  그래서 실질적으로 팀장님은 총괄기획 하시나요? 관련업무에 대해서 총괄기획 연간 1년 기획을 직접 하십니까, 아니면 직원들한테 올려서 그걸 다듬어서 하시는 건지?
○여성정책관 여성정책1팀장 강창식   팀장이 직접 하는 것도 있고요. 또 업무난이도에 따라서 봤을 때 이건 충분히 직원한테 해도 되겠다 하는 것은 맡기지만 그래도 중요도가 있고 어떤 시급성 같을 걸 따져봤을 때 해야 되는 건 직접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박형용 위원   그러니까 팀장님이 전자결재를 통해서 모든 걸 총괄하다 보니까 업무량도 많은 부분은 있어요.
  그런데 저는 공조직에서 관련 팀장 정도 되시면 그 팀에 대해서 1년 총괄기획은 팀장님이 해당 담당자들의 자료를 받아서 직접 해서 하시는 게 맞다라고 보는데 대부분의 직장들이 밑에서 다해서 그냥 이렇게 올리는 그런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업무분장상에 이렇게 나열을 해 놓는 것은 내가 보기에는 바람직하지 않다, 그냥 팀 관련 업무총괄 이것까지 제가 지적할 수 있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총괄업무지 결국은 여기 업무분장에 이렇게 보면은 그 밑에 있는 직원들 거를 하나씩 하나씩 옮겨 놓은 거란 말이에요, 그렇죠?
  그러면은 결국은 이 업무대행자가 빠졌을 때, 아니 업무담당자가 빠졌을 때 이 업무를 누가 해야 되냐면 여기 팀장님이 하셔야 되는 거예요, 이렇게 되어 있으면.
  이렇게 되어 있으면 팀장님이 하셔야 돼, 그런데 지금 대행자는 다른 사람들로 다 되어 있어요, 동료나 아니면 아래 직원들로.
  그래서 저는 공공기관, 특히 공조직 공무원들은 아침 9시서부터 6시까지는 일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렇다고 그래서 일 안 하는 게 아니라 일 다 열심히 하시지만 누구한테 물어보면 당신은 일 잘 합니까? 하면 다 잘한다고 그러지 못한다는 사람은 세상에 없어요, 어느 기관이든.
  그래서 팀장님들이 이렇게 업무분장상에 내역을 써 놓으셨으면 그 담당 직원이 연결이 되잖아요, 신규사업 개발 및 추진하면 이 밑에도 그 업무가 있더라고요. 현안 및 신규사업 총괄이 김윤진 행정 6급한테도 있어요.
  그러면은 이분이 만약에 휴가를 갔다 그러면 여기에 업무분장상으로 봐서는 팀장님이 처리를 하셔야 돼, 저는 그렇게 배우고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직원들을 배려하는 입장에서 그런 부분들을 해야 공공 공무원들이 휴가를 마음대로 못 쓰더라고요, 눈치 보고 내가 빠지면은 또 이거 동료한테 피해주지 않을까 이런 부분들이 있어서.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우리 팀장님들께서 직원들을 잘 살피셔 가지고 그런 거에 관계하지 않고 자기가 쓸 수 있는 휴가를 충분하게 써서 할 수 있도록 이렇게 배려를 해 주십사, 그래서 업무분장상에 이렇게 되어 있으면 팀장님이 하셔야 된다는 거예요, 저는.
  무슨 얘기인지 아셨죠?
○여성정책관 여성정책1팀장 강창식   예, 위원님 걱정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명심하고 저희들 평소에도 우리 직원들하고 항상 미팅하면서 서로 업무를 공유하고 수시로 또 이렇게 전자결재를 올리기 전에 서로 숙의하고 같이 의논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래서 걱정하시는 거로 알고 업무가 누수되지 않게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박형용 위원   알겠습니다.
  하여튼 잘 하실 줄 알지만 혹여 그렇지 않은 분들이 간혹 있다 보면 그 팀이 굉장히 힘들어하는 부분들이 있어요, 조직에서 보면.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제가 염려할 사항은 아니지만 그래도 혹시 업무분장상에 이렇게 되어 있으면 그런 문제가 있지 않나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한번 고민할 필요가 있지 않나 싶어서 그냥 말씀드리는 겁니다.
○여성정책관 여성정책1팀장 강창식   예, 알겠습니다.
박형용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상돈   박형용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최경천 위원님!
최경천 위원   최경천 위원입니다.
  자료를 거반 다 받았는데요. 충청북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한 달분 상담서를 달라고 그랬는데 그건 어떻게 안 됩니까?
      (「오고 있어요.」 하는 이 있음)
  멀어서 오고 있는 중인가 보죠, 일찍 말씀드렸는데.
  그다음에 지금 아사달 자료를 한번 받아봤어요. 바로 이런 부분들이에요.
  양성평등기금으로 지원사업 계획서를 냈는데 양성평등은 사업내용을 보니까 아주 부수적인 걸로 되어 버리고 무용을 가르치는 게 주가 됐네요.
  그런데 이해할 수 없는 게 이게 페이퍼워크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드는데 강사료만 363만 원 나가네요, 강사료만. 혹시 여기서 양성평등사업을 팀장님이 하시죠?
○여성정책관 여성정책1팀장 강창식   예, 여성정책1팀장 강창식입니다.
최경천 위원   가르치는 사람들 수강생들 수강료는 혹시 받는 겁니까, 안 받는 겁니까?
○여성정책관 여성정책1팀장 강창식   예, 무료로 실시하고 있고요. 저희들 사업의 대부분이 초청 강사료로 지급됐습니다.
최경천 위원   지금 여기 보면은 추진방법 이렇게 죽 나와 있는데 보면 한국무용수업 진행 중에 5월, 10월 사이의 지역행사에 “한국무용으로 봉사활동 참여” 이렇게 되어 있단 말이에요. 어린이날, 대추축제, 속리산 문화축제 등.
  그런데 내용을 또 이렇게 세부추진 교육내용을 보면은 6월 달부터 기본무용 2번, 노들강변 1번, 부채춤 1번, 살풀이 2번, 매화춤 1번, 화강무 2번, 아리랑, 입춘, 태평무 그다음에 무슨 건무, 산조, 산조 이렇게 해 가지고 어디 가서 발표할 수 있는 저기가 되나요, 춤 배우는 게 보통 저기가 아닌데.
  그렇기 때문에 제가 우려하는 게 밑에 하부조직 관리차원에서 하기 때문에 어쩔 순 없지만 티클 모아 태산이라고 작은 돈들이 모아지면 큰일을 할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제대로 된 큰 사업을 할 수 있도록 한번 실질적이고 실용적인 사업이 될 수 있도록 검토를 해야 되지 않나 그런 차원에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누가 봐도 이건…
○여성정책관 박현순   제가 박현순 말씀…
  아사달은 보은에 있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운영하는 법인입니다.
  그래서 아마 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해서 한국의 무용이라든지 한국적인 문화를 알리는 내용들을 포함해서 이주여성들의 역량강화가 아마 주내용인 거 같습니다.
  그리고 그걸 통해서, 지역사회의 공헌을 통해서 지역사회의 귀속감을 느끼게 하려고 하는 내용들로 담고 있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내용들로 해서 여성단체만 저희가 양성평등을 실천하는 게 아니라 그런 목적사업을 가지고 있으면서 여성의 권익신장이라든지 이런 내용을 갖고 있으면서 저희가 신청을 또 받고 집행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차원에서 지역배려 차원에서 지원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경천 위원   제가 팀장님 요 한 꼭지만 세부적으로 살펴보려고 자료를 요청드렸고요. 12월 이게 계획을 마치면은 죄송하지만 요 한 항목에 대해서만 추진방법 내용과 부합된 내용들, 그다음에 사진들 첨부하시고 세부적으로 좀 한번 보게요.
  이게 실질적으로 이루어졌나 여러 가지 춤 있잖아요. 이런 것도 실제적으로 됐나 한번 결과를 좀 보고해 주시겠습니까, 12월 지난 다음에?
○여성정책관 여성정책1팀장 강창식   예, 알겠습니다.
  이거 정산되고 위원님께서 요구하신 자료 충실히 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경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상돈   최경천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육미선 위원님.
육미선 위원   육미선 위원입니다.
  항상 빠지지 않고 사무감사나 시정대화 때마다 나오는 이야기가 각종 위원회의 구성과 관련된 이야기인데요.
  중요한 것은 이러한 여성관리자 DB 구축이 그리고 그 네트워크가 잘 활성화가 되어야 되는데 여성재단에서 나름대로 DB를 구축을 하고 있는데 그 자료가 상당히 많이 사장이 되고 있어요.
  그 이유로 개인정보 이용과 관련된 내용이라고 말씀을 듣고 제가 할 말이 없었습니다.
  이미 구축은 해 놨다라고 이야기는 하시고, 그런데 지금 적극적으로 활용을 못하고 있는 부분이 분명히 있더라고요.
  그 부분을 어떻게 더 신규발굴을 하고 그리고 기이 구축되어 있던 정보들을 업데이트해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보셨습니까?
○여성정책관 박현순   네, 여성정책관 박현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에 관한 내용들은 이번에 여가부 회의에 가서 다시 한 번 또 논의와 건의를 드렸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사업의 내용으로 말씀을 드렸고 이번에 다시 공문이 내려와서 기존에 구축되어 있는 DB에 시도만 접근권한이 있는 게 아니라 시군까지 접근권한을 가져서 그 정보내용을 공유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해 주시겠답니다.
  그리고 저희 기존에 돼 있던 것은 아까 개인정보의 차원에서 개별적으로 누구나 접근할 순 없고 시군에서 관련된 자료를 정보화할 때 할 수 있기 때문에 그 부분도 마찬가지로 공유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더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신규에 관한 부분들도 DB 구축 관련은 전국사업이기 때문에 여가부사업에 동참해서 함께할 수 있도록 하고 시군도 필요한 경우에 사용을 더 적극 권장하도록 홍보도 안내하겠습니다.
육미선 위원   회의에 참석하셔서 여러 가지 사안들 그리고 진행하실 사업 아이디어나 구체적인 내용들을 많이 고민을 하셨을 거다라고 해서 좀 기대를 하게 됩니다.
  경기도의 경우는 거의 한 1,179명 이렇게 지금 등재를 해서 관리를 하고 있대요. 경기전문여성DB 등재현황을 보면 그런데 한번 경기도의 경우 우수사례가 그렇게 소개되고 있는 내용들이 있으니까 한번 기회가 되면 그러한 내용들도 좀 벤치마킹하셔 가지고 이 여성관리자 DB 구축과 관련된 내용들을 꾸준히 업데이트해 주시고 그리고 그동안에 구축된 이용현황들에 대한 모니터링 그리고 꾸준한 웹페이지 관리 이런 것들이 이루어져야만 가능할 거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희가 아무리 여성 위촉 비율을 높여라 한다 하더라도 일부 분야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고 하게 되면 주장에 그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기 때문에 그 부분은 아무튼 여러 가지 방법을 잘 모색해 주셔 가지고 추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말씀…
  이건 질의를 드리는 건데요.
  우리 일종의 서비스 전달기관이라고 하는 직업상담사 그리고 평생교육사, 청소년상담사, 문화관광해설사 이러한 공적인 서비스를 전달하는 이런 분들에 대해서도 혹시 양성평등 성인지 교육을 실시하십니까? 하시고 계세요?
○여성정책관 박현순   지금 아마 기관별로 속해 있는 경우에는 폭력예방교육과 관련돼서는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성인지 관련해서도 기관 차원에서 가능한 곳은 아마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말씀하셨던 그분들이 속해 있는 곳들이 별도의 뭐 협회라든지 이렇게 돼 있는 곳에서는 별도는 없고요. 아마 요청을 하면 재단을 통해서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찾아가는 교육 이렇게 지금 저희가 예산이나 이런 것을 배정해 놨기 때문에 요청한다면 가능할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제가 있던 곳에서는 했던 기억은 있습니다.
육미선 위원   아, 예.
  저희가 「양성평등기본법」 제51조에도 이러한 법인, 민간단체에 대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고, 그리고 도의 동 조례에도 단체에 대한 지원을 할 수 있는 조항이 25조에 명시가 되어 있습니다.
  이분들의 성별, 연령, 지역의 차이를 반영해 가지고 앞으로 성평등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서비스 전달기관의 종사자들에 대해서 무조건 저희들이 일방적으로 제안을 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이런 것을 공모를 통해서 보조사업으로 선정해서 이행할 수 있는 방법을 좀 강구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추진하실 수 있으시죠?
○여성정책관 박현순   네, 노력하겠습니다.
육미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상돈   육미선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최경천 위원님.
최경천 위원   자료를 받았습니다.
  충청북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현황 이거 어느 분이 담당하시죠?
  이걸 개수를 확인하느라고 이렇게 시간이 오래 걸리신 거예요?
○여성정책관 주무관 한혜진   시스템에서 추출하는데…  
최경천 위원   그럼 시스템을 다 퍼오면 되죠.
  제가 보고 싶은 거는…
○위원장 박상돈   죄송합니다.
  저기 혹시 답변을 그 담당 팀장님이 좀 해 주십시오.
  없으면 혹시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최경천 위원   없으면 발언대로 나와 보세요, 한번.
  언제 나와 보겠어요, 나오세요.
  지금 두세 시간 걸려서 만든 게 이런 자료예요.
  여러분, 이번 정책복지위원회는 저희들의 타깃은 디테일이에요, 디테일.
○위원장 박상돈   발언대 나오셔서 직속과…
최경천 위원   저희가 지금 요구하는 거는 이런 것도 맞춰올 수 있지만 구체적으로 보면은, 그래서 한 달 것만 제가 요구를 한 건데 또 공교롭게 건수가 많은 달을 제가 또 선택을 했네요. 일반적으로는 한 463건 정도 되는 게 맞는데 공교롭게 또 10월 달에 543건이나 되네요. 미안합니다.
  이 처리결과에 있어서 이런 건수가 아니라 저는 좀 디테일하게, 이거 그럼 543건 다해 달라고 그러면 기가 막히잖아요, 그렇죠?
  그러니까 이렇게 하지 마시고 하나만 또 찍을게요.
  정신건강 쪽에서 예를 들어서 날짜 좀 체크하시고 상담자는 김개똥 이렇게 좀 다르게 쓰셔도 괜찮고 상담내용, 그다음에 처리방법 구체적으로, 지금 여기 보면 처리결과, 사례개입, 연계, 즉시처리 우리가 어떻게 알아요, 어떻게 처리했는지 이거를.
  그래서 디테일하게 좀 이런 방법으로 해서 날짜, 상담자, 상담내용, 처리방법, 비고 이런 걸로 해 가지고서 정신건강 50가지에 대한 것만 좀 오늘 아니어도 좋으니까 10월 달 한 달 이거에 대해서 상담하고 결과를 구체적으로 보고를 해 주실 수 있으시죠?
○여성정책관 주무관 한혜진   예, 알겠습니다.
최경천 위원   그렇게 원하는 거예요, 저희들이 원하는 건요.
○여성정책관 주무관 한혜진   구체적인 자료 추출해서 내일 오전까지 제공하겠습니다.
최경천 위원   네네, 그렇게 해 주세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상돈   혹시 이은희 우리 주무관님이신가요, 지금 나오신 분이요?
○여성정책관 박현순   아니요, 한혜진.
○위원장 박상돈   한혜진, 알겠습니다.
  다 질의하신 거죠?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여성정책관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충실히 자료 준비와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의를 다하여 답변해 주신 박현순 여성정책관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여러 위원님들께서 감사 중 지적하신 사항과 정책대안 등에 대해서는 업무에 적극 반영하여 도정이 더욱더 발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여성정책관 소관 업무에 대한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것으로 오늘 감사는 모두 종료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18시09분 감사종료)


○출석감사위원(6인)
  박상돈    박형용    육미선    이상욱
  심기보    최경천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최영지
  전문위원김영찬
○피감사기관참석자
·여성정책관
  여성정책관박현순
·충북여성재단
  대표이사권수애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국기

김국기

  • 이 름 김국기
  • 선 거 구 영동군 제1
    (영동읍, 양강면)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147
  • 이 메 일 kkk9866@hanmail.net

학력사항

  • 용산초/용문중학교 졸업
  • 영동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전공:철학과) 졸업

경력사항

  • (전)충청일보 편집국 국장
  • (전)영동고등학교 운영위원장
  • (전)국민의힘 충북도당 부위원장
  •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제11대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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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기창

김기창

  • 이 름 김기창
  • 선 거 구 음성군 제2
    (금왕읍, 대소면, 삼성면, 생극면, 감곡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131
  • 이 메 일 hanaro4200@naver.com

학력사항

  • 강동대학교 창업경영과 졸업

경력사항

  • (전)금왕읍체육회장
  • (전)음성군 금석리 마을이장
  • (전)음성군 축구연합회 회장
  • (현)더불어민주당 충청북도당 부위원장
  • 제11대 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장
  • 제11대 후반기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1대 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 (전)제11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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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영주

김영주

  • 이 름 김영주
  • 선 거 구 청주시 제6
    (사창동, 성화개신죽림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145
  • 이 메 일 kim91yj@hanmail.net

학력사항

  • 청주 금천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전기에너지공학과 졸업

경력사항

  • 충북대학교 총학생회장
  • 충북정치개혁추진위원회 집행위원
  •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충북대표
  • 국회의원 사무소 사무국장
  • 충북대학교 총동문회 상임이사
  • 민주당 충북도당 정책실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주시협의회 자문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균형발전 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충북 경제현안 실태조사를 위한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위회 제10대 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9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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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문희

박문희

  • 이 름 박문희
  • 선 거 구 청주시 제3
    (낭성면, 미원면, 가덕면, 남일면, 문의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00
  • 이 메 일 minju826@hanmail.net

학력사항

  • 금관초등학교 졸업
  • 세광중학교 졸업
  • 세광고등학교 중퇴
  • 대입검정고시 합격
  •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창업경영과 졸업

경력사항

  • 박문희공영개발장묘회장
  • 뉴부강라이온스 제1부회장
  • 금관초등학교 총동문회 회장
  • 신라오릉보존회 청원군지부 박씨종친회 사무국장
  • 김대중대통령후보 야권단일후보 충북공동대책본부 조직위원장
  • 민주당충북도당 조직위원장
  • 충북도당 민생경제특별위원장
  • 우리당 청원군운영위원장
  • 민주당 충북도당상무위원
  • 민주평통자문회의위원
  • 정동영 대통령 후보 청원군 유세위원장
  • 민주당 중앙당 무상급식추진본부 부위원장
  • 민주평통충북지역회의 부의장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사무처장
  • 제11대 후반기 의장
  • (전)제11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1대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전)제9대 의회 후반기 청원청주통합지원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9대 의회 후반기 건설소방위원회 위원
  • (전)제9대 의회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 (전)제9대 의회 전반기 세종시정상추진및발전특별위원회위원
  • (전)제9대 의회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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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병진

박병진

  • 이 름 박병진
  • 선 거 구 영동군 제1
    (영동읍, 양강면)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bbj3000@hanmail.net

학력사항

  • 영동고등학교 졸업
  • 원광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 영동대학교대학원 졸업(사회복지학)

경력사항

  • 대한적십자사 영동지구협의회 회장
  • 영동군 사회복지사협회 회장
  • 영동군 지역 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 한국BBS영동군지회 지회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동군협의회장
  • 영동군의회 제5, 6대 의원
  • 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건설소방위원회 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건설소방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제11대 의원 재직기간 : 2018. 7. 1. ~ 2019.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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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상돈

박상돈

  • 이 름 박상돈
  • 선 거 구 청주시 제8
    (강내면, 가경동, 강서제1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82
  • 이 메 일 eccyap@naver.com

학력사항

  • 강서초등학교 졸업
  • 세광고등학교 졸업
  • 고려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

경력사항

  • 청주시의회 의원
  • 충북대학교 사범대학 부설중학교 운영위원
  • 강서장학회 이사
  • CNN News 프로그램 지사장
  • 충청북도학원연합회 이사
  • (현)강서초등학교총동문회 부회장
  • 세광고등학교 36회 동문회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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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성원

박성원

  • 이 름 박성원
  • 선 거 구 제천시 제1
    (봉양읍, 백운면, 송학면, 의림지동, 중앙동, 명서동, 용두동, 청전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142
  • 이 메 일 pswsb@hanmail.net

학력사항

  • 제천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 경기대학교 관광전문대학원 수료

경력사항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대변인
  • 중앙당 중소기업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대변인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중소기업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솔뫼학교 초대교장
  • 제천환경운동연합 초대 사무국장
  • 제천단양상공회의소 의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충북선철도고속화사업지원및KTX오송역활성화를위한특별위원회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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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우양

박우양

  • 이 름 박우양
  • 선 거 구 영동군 제2
    (용산면, 황간면, 추풍령면, 매곡면, 상촌면, 용화면, 학산면, 양산면, 심천면)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136
  • 이 메 일 harrypark@hanmail.net

학력사항

  • 청주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1년 수료(증권분석사)
  • 충청대학교 경영회계학부 겸임교수(전)
  • 미국북버지니아대학교(U.N.V.A) MBA 1년수료

경력사항

  • 한국투자신탁 청주지점장
  • 매곡면 체육회장
  • 매곡초등학교 총동문회장
  • 영동타임지운영회장 및 논설위원
  • 한국시사저널 대표이사
  • 국민의힘 도당 부대변인
  • 샘물사회봉사단 후원회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문장대온천개발저지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제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충북 경제현안 실태조사를 위한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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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재완

박재완

  • 이 름 박재완
  • 선 거 구 보은군
    (보은읍, 속리산면, 장안면, 마로면, 탄부면, 삼승면, 수한면, 회남면, 회인면, 내북면, 산외면)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543-4341
  • 이 메 일 parkjw5208@naver.com

학력사항

  • 삼산 초등학교 졸멉
  • 보은 중학교 졸업
  • 청주공업 고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 (현)의)브루노의료재단 보은요양병원 이사장
  • (전)보은문화원장
  • (전)한국자유총연맹 보은군 지회장
  • (전)보은중학교 총동문회장
  • (전)보은청년회의소 회장
  • (전)보은군민 장학회 상임이사
  • (전)보은군 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제11대 의원 재직기간 : 2020. 4. 16. ~ 2020.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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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형용

박형용

  • 이 름 박형용
  • 선 거 구 옥천군 제1
    (옥천읍)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71
  • 이 메 일 pahy2374@hanmail.net

학력사항

  • 이원초·중학교 졸업
  • 옥천공업고등학교 졸업
  • 대전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 대전대학교 경영행정·사회 복지대학원 졸업

경력사항

  • (전)국민건강보험공단 근무
  • (전)전국사회보험노동조합 대전·충남본부장
  • (전)전국사회보험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
  • (전)이원면체육회장
  • (전)옥천군주민참여예산의원
  • (전)이원면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
  • (전)제18회 옥천묘목축제추진위원 행사총괄팀장
  • (전)옥천군배드민턴협회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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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서동학

서동학

  • 이 름 서동학
  • 선 거 구 충주시 제2
    (금가면, 동량면, 산척면, 엄정면, 소태면, 성내·충인동, 문화동, 봉방동, 칠금·금릉동, 목행·용탄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135
  • 이 메 일 hak7097@naver.com

학력사항

  • 예성초등학교 졸업
  • 미덕중학교 졸업
  • 대원고등학교 졸업
  • 강동대학교 졸업
  • 연세대학교 정경대학원 재학

경력사항

  • (전)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교육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전)더불어민주당 충주지역위원회 사무국장
  • (전)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부위원장
  • (전)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대변인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부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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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송미애

송미애

  • 이 름 송미애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93
  • 이 메 일 song6676@hanmail.net

학력사항

  • 한남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학석사 졸업

경력사항

  • (전)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총무실장
  • (전)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교육연수위원장
  • (전충청북도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 (현)더불어민주당충북도당 예산결산위원
  • (현)단재신채호선생기념사업회 운영위원
  • (현)더불어민주당충북도당 인사위원회 위원
  • (현)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 충북지역회의여성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부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청주국제공항활성화지원을위한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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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심기보

심기보

  • 이 름 심기보
  • 선 거 구 충주시 제3
    (교현·안림동, 교현2동, 연수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86
  • 이 메 일 shim3828@naver.com

학력사항

  • 교현초, 미덕중, 충주고등학교 졸업
  • 건국대학교 법학과 졸업

경력사항

  • (전)한국철도시설공단 비상임이사
  • (전)충청북도감사관 자문위원
  • (전)건국대학교 세계와지역연구원 자문위원
  • (전)충청북도 지역아동센터운영위원회 위원
  • 평민신문기자
  •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노사행정) 제11대 운영위원장
  • 민주연합청년동지회 충주시지구 회장
  • 새정치국민회의 충주시지구당 사무국장
  • 열린우리당 충북도당 상무위원
  • 이용희국회부의장 정책보좌관
  • 민주당 충주시 지역위원회 운영위원
  • 충청북도감사관실 주민청구위원회 위원장
  • 충청북도 사회복지위원회 위원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부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20.7.14.~9.2.)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부의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9대 의회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제9대 의회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부위원장
  • (전)제9대 의회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9대 의회 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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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연종석

연종석

  • 이 름 연종석
  • 선 거 구 증평군
    (증평읍, 도안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95
  • 이 메 일 soom0704@hanmail.net

학력사항

  • 용인대학교 유도학과 졸업

경력사항

  • (전)충북시군의회 의장단협의회 부의장
  • (전)증평군의회 제2대, 3대, 4대 의원
  • (전)증평군의회 제4대 후반기 의장
  • 민주평통자문회의 자문위원
  • 증평라이온스클럽 활동 및 회장 역임
  • 더불어민주당 4050 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충북선철도고속화사업지원및KTX오송역활성화를위한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청주국제공항활성화지원을위한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부위원장(20.7.14~9.2.)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20.7.14~9.2.)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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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연철흠

연철흠

  • 이 름 연철흠
  • 선 거 구 청주시 제9
    (오송읍, 옥산면, 운천신봉동, 봉명제2송정동, 강서제2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132
  • 이 메 일 chyoun8494@hanmail.net

학력사항

  • 증평중학교 졸업
  • 청주농업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지역개발학과 졸업

경력사항

  • 청주시의회 제7,8,9대 의원
  • 청주시의회 제9대 의장
  • 청주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전)충북장애인수영연맹 회장
  • (전)청주지역민주청년연합 의장
  • (사)남북 누리나눔 이사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충북선철도고속화사업지원및KTX오송역활성화를위한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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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오영탁

오영탁

  • 이 름 오영탁
  • 선 거 구 단양군
    (단양읍, 매포읍, 단성면, 대강면, 가곡면, 영춘면, 어상천면, 적성면)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04
  • 이 메 일 oytak501@hanmail.net

학력사항

  • 단양초,중학교 졸업
  • 단양공업고등학교 인문과 졸업
  • 대원대학 세무경영과 졸업

경력사항

  • 단양군의회 의장
  • 단양군의회 의원(3선)
  • 중부내륙중심권의정협력회장
  • 통일부 통일교육위원
  • 법무부 범죄예방위원(현, 법사랑위원)
  • 민주평화통일 정책자문위원
  • 대한적십자 후원회원
  • 한강수계관리위원회 자문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부의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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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원갑희

원갑희

  • 이 름 원갑희
  • 선 거 구 보은군
    (보은읍, 속리산면, 장안면, 마로면, 탄부면, 삼승면, 수한면, 회남면, 회인면, 내북면, 산외면)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96
  • 이 메 일 wongaphee@naver.com

학력사항

  • 보덕중학교 졸업
  • 청주신흥고등학교 졸업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재학중

경력사항

  • 보은군의회의원(7대)
  • 제18대 대통령선거 새누리당 보은군선거대책위원
  • 마로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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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육미선

육미선

  • 이 름 육미선
  • 선 거 구 청주시 제5
    (남이면, 현도면, 산남동, 분평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84
  • 이 메 일 yms3669@hanmail.net

학력사항

  • 청주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경력사항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북지역회의 사회문화교류위원장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여성위원장
  • 충북생활정치여성연대 자문위원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교육연수원 부원장
  • (전)제1대 통합청주시의회 의원
  • (전)제1대 통합청주시의회 전반기 복지교육위원장
  • (전)제9대 청주시의회 의원
  • (전)제9대 청주시의회 전반기 재정경제위원회 부위원장
  • (전)KBS청주방송총국 편성국 구성작가
  • (전)청주대학교 평생교육원 독서지도 전문지도자과정 강사
  • (전)열린우리당 충북도당 여성국장
  • (전)민주당 충북도당 대변인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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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윤남진

윤남진

  • 이 름 윤남진
  • 선 거 구 괴산군
    (괴산읍, 감물면, 장연면, 연풍면, 칠성면, 문광면, 청천면, 청안면, 사리면, 소수면, 불정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95
  • 이 메 일 tinajin1004@hanmail.net

학력사항

  • 괴산명덕초등학교 졸업
  • 괴산여중, 괴산여고 졸업
  • 중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졸업

경력사항

  • 괴산군의회 제6대, 7대 의원
  • (현)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충북대표
  • (현)괴산 교육행정협의회 회원
  • (현)괴산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네트워크협의체 위원
  • (현)국민건강공단 괴산증평지사 자문위원
  • (현)민주평통 괴산군협의회 자문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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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상식

이상식

  • 이 름 이상식
  • 선 거 구 청주시 제7
    (복대제1동, 복대제2동, 봉명제1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97
  • 이 메 일 wcs1218@hanmail.net

학력사항

  • 서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 충북대학교 경영대학원 2년 휴학
  • 한국방송통신대학 관광학과 졸업
  • 청주대학교 산업경영대학원 관광학과 재학

경력사항

  • (전)노영민국회의원 비서관·보좌관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수석대변인, 교육연수위원장
  • 단재신채호선생기념사업회 운영위원
  • (전)한국해양소년단 충북연맹이상
  • (전)충청북도 지역혁신협의회 위원
  • (전) 충북도의회 대변인
  • (전)충청북도 지역혁신협의회 위원
  • (전)충북도의회 간행물편집위원회 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청주국제공항활성화지원을위한특별위원회 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충북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원
  • 충북 항공산업육성 범도민 추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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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상욱

이상욱

  • 이 름 이상욱
  • 선 거 구 청주시 제11
    (내수읍, 북이면, 오근장동)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74
  • 이 메 일 ok-lsw@hanmail.net

학력사항

  • 주성중학교, 충북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경상대학 무역학과 졸업
  • 청주대학교 사회복지행정대학원 졸업(석사)

경력사항

  • (사)미래도시연구원 기획위원
  • (전)충북전통문화협회 감사
  • (전)충북고등학교 총동문회장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사회적경제위원회 부위원장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사회적경제위원회 위원장
  • 평통자문위원회의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청주국제공항활성화지원을위한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충북선 철도고속화사업 지원 및 KTX 오송역 활성화를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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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상정

이상정

  • 이 름 이상정
  • 선 거 구 음성군 제1
    (음성읍, 소이면, 원남면, 맹동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94
  • 이 메 일 nongbu64@hanmail.net

학력사항

  • 소이초등학교 수학
  • 남대전고등학교 졸업
  • 고려대학교 사회학과 졸업

경력사항

  • 기본소득 국민운동 충북본부 공동대표
  • (전)제7대 음성군의회의원
  • (전)음성군농민회장
  • 전농 충북도연맹 사무처장
  • 전농 충북도연맹 조국통일위원장
  • 음성민중연대 공동대표 및 집행위원장
  • 음성군맹동면 생명환경수호위원회 공동대표
  • 음성군소이면갑산리 산업폐기물반대대책위원장
  • 더불어민주당 농어민위원회 상임부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소식지 편집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충북선철도고속화사업지원및KTX오송역활성화를위한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충북선철도고속화사업지원및KTX오송역활성화를위한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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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수완

이수완

  • 이 름 이수완
  • 선 거 구 진천군 제2
    (덕산면, 초평면, 이월면, 광혜원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143
  • 이 메 일 pp3094@naver.com

학력사항

  • 청주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

경력사항

  • (사)진천군 재난구조대 지회장
  • (사)진천군 노인자문위원
  • (사)징검다리 진천군 지회장
  • (사)진천군 푸드뱅크 운영위원
  • 진천군 문화원 이사
  • 진천군 족구 연합회 회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균형발전 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충북선철도고속화사업지원 및 KTX오송역활성화를 위한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장
  • (전)제9대 의회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전)제9대 의회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9대 의회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전)제9대 의회 전반기 건설소방위원회 위원
  • (전)제9대 의회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9대 의회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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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숙애

이숙애

  • 이 름 이숙애
  • 선 거 구 청주시 제1
    (중앙동, 성안동, 탑대성동, 금천동, 용담명암산성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76
  • 이 메 일 lsukae@hanmail.net

학력사항

  • 진천삼수초, 진천여자중학교 졸업
  • 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행정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졸업(석사)
  • 공주대학교대학원 사회복지학과 박사과정 수료

경력사항

  • (전)청주여성의전화 사무국장, 청주성폭력상담소장
  • (전)충북여성정치세력연대 대표
  • (전)충북여성포럼 사무처장, 부대표
  • (전)중원실버빌리지, 효드림요양센터 원장
  • (전)녹색청주협의회 환경복지분과위원장
  • (전)청주시자원봉사센터장
  • (전)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대변인
  • (전)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 (전)새정치 민주연합 부대변인
  • (현)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 부위원장
  • (현)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위원
  • 충청북도의회 균형발전특별위원회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부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제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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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옥규

이옥규

  • 이 름 이옥규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83
  • 이 메 일 oklee1120@hanmail.net

학력사항

  • 서원대학교 경영학 학사
  • 서원대학교 향장미용학 석사
  • 충북대학교 대학원 생활과학박사

경력사항

  • 국민의힘 중앙당 여성위원회 위원
  • 국민의힘 충북도당 수석대변인
  • 충북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
  • (전) 국민의힘 충북도당 부위원장
  • (전) 국민의힘 충북도당 여성위원장
  • (전) 충북도교육청 청문관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부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충북선철도고속화사업지원및KTX오송역활성화를위한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청주국제공항활성화지원을위한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충북선 철도 고속화사업 지원 및 KTX오송역 활성화를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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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의영

이의영

  • 이 름 이의영
  • 선 거 구 청주시 제12
    (오창읍)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03
  • 이 메 일 ley9656@naver.com

학력사항

  • 청주상업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경상학부 경영학과 졸업

경력사항

  • 청원군의회 제6대 전반기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
  • 청원군의회 제6대 후반기 의장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상무위원
  • 청원군 새마을지회장
  • 청원군 새마을군회장
  • 오창라이온스클럽회원
  • 민주평통자문위원
  • 청주·청원통합추진공동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부의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항공정비산업점검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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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임기중

임기중

  • 이 름 임기중
  • 선 거 구 청주시 제10
    (우암동, 내덕제1동, 내덕제2동, 율량사천동)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lkj4903@hanmail.net

학력사항

  •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양어대학 스칸디나비아어과 졸업
  • 서울시립대학교 일반대학원 행정학과 석사과정 수료

경력사항

  • (전)제9대 청주시의회 의장
  • (전)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사회경제위원회 부위원장
  • (전)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부위원장
  • (전)청주시도시재생선도사업 자문위원
  • (현)밀레니엄타운개발사업 자문위원
  • (현)청원경찰서 범죄예방협의체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제11대 의원 재직기간 : 2018. 7. 1. ~ 2019.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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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임동현

임동현

  • 이 름 임동현
  • 선 거 구 청주시 제10
    (우암동, 내덕제1동, 내덕제2동, 율량사천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146
  • 이 메 일 jing2897@hanmail.net

학력사항

  • 형석고등학교 졸업
  • 충주대학교 노인보건복지학과 졸업
  • 한국교통대학교대학원 노인복지학과 졸업(석사)

경력사항

  • 사단법인 징검다리 대표이사
  • 사단법인 한국청소년화랑단연맹 이사
  • 재청 보은군민회 이사
  • 청주지방검찰청 형사조정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10기 위원
  • 충북 4.19혁명기념사업회 부위원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균형발전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지원 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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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임영은

임영은

  • 이 름 임영은
  • 선 거 구 진천군 제1
    (진천읍, 문백면, 백곡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81
  • 이 메 일 nongdari25@hanmail.net

학력사항

  • 문상초, 진천중학교 졸업
  • 진천농업고등학교 졸업
  • 주성대학 졸업
  •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 졸업

경력사항

  • (전)김종률국회의원보좌관
  • (현)진천농다리지킴이회장
  • 문상초등학교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 진천중학교총동문회 사무국장
  • 삼진,우미,대성아파트 공동대책위원장
  • 문백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부회장
  • 진천군카네이션클럽 부회장
  • 생거진천농다리축제 추진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청주국제공항활성화지원을위한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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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장선배

장선배

  • 이 름 장선배
  • 선 거 구 청주시 제2
    (영운동, 용암제1동, 용암제2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72
  • 이 메 일 chang9921@hanmail.net

학력사항

  • 청주 신흥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 청주대학교 사회복지,행정대학원 졸업 (석사)

경력사항

  • 충청일보 정치부기자
  • 국회의원 정책보좌관
  • 충청북도 재정계획심의위원회 위원
  • 용암종합사회복지관 자문위원
  • 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 조직위원회 위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 민주당 충북도당 정책위원장·상무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의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부의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9대 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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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전원표

전원표

  • 이 름 전원표
  • 선 거 구 제천시 제2
    (금성면, 청풍면, 수산면, 덕산면, 한수면, 교동, 남천동, 신백동, 화산동, 장락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134
  • 이 메 일 jeon2883@hanmail.net

학력사항

  •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 석사 졸업
  • 중앙대학교 졸업
  • 한국방송대학교 졸업

경력사항

  • 교동주민자치위원장
  • 국민대학교 정치전략연구소 연구위원
  • (전)제천디지털전자고등학교 총동문회장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부위원장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청년일자리창출 특별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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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정상교

정상교

  • 이 름 정상교
  • 선 거 구 충주시 제1
    (주덕읍, 살미면, 수안보면, 대소원면, 신니면, 노은면, 앙성면, 중앙탑면, 용산동, 지현동, 호암·직동, 달천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141
  • 이 메 일 gyo0043@hanmail.net

학력사항

  • 충주미덕중학교, 충주상업고등학교 졸업
  • 청주사범대학(현, 서원대학교) 상업교육과 졸업

경력사항

  • (전)충주상고 총동문회 부회장
  • (전)청주서원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전)충청북도체육회 수상스키연합회장
  • (전)충주시의회의원 (제5대,제7대)
  • (현)충주남산초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현)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생명공학발전특별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충북선철도고속화사업지원 및 KTX오송역활성화를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20.7.28~9.2.)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20.7.14~7.27)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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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최경천

최경천

  • 이 름 최경천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70
  • 이 메 일 karayan20@hanmail.net

학력사항

  • 사동초등학교 졸업
  • 신흥중학교 졸업
  • 동두천 중앙고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 (전)한국노총 충북지역본부 사무처장
  • (전)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 전국전선협의회회장
  • (전)넥상스코리아 노동조합 위원장
  • (전)전국전선업계노조협의회 회장
  • (전)충북인적자원개발위원회 실무위원
  • (전)충북고용72포럼 부위원장
  • (전)충북노사민정 실무위원
  • (전)충북지방노동위원회 노동자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충청복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미세먼지특별위원회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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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하유정

하유정

  • 이 름 하유정
  • 선 거 구 보은군
    (보은읍, 속리산면, 장안면, 마로면, 탄부면, 삼승면, 수한면, 회남면, 회인면, 내북면, 산외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ha-ujung@hanmail.net

학력사항

  • 청주대학교 수석 졸업
  • 청주대학교 대학원 졸업(석사)
  • 이탈리아 파가니니 국립음악원 졸업

경력사항

  • (전)청주대학교,청주교육대학교, 충주대학교 출강
  • (현)더불어민주당 동남부4군 여성위원장
  • (현)충북대학교 출강
  • (현)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보은군협의회 간사
  • (현)충북도립예술단 운영위원
  • (전)제6대, 제7대 보은군의회 의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충북선철도고속화사업지원및KTX오송역활성화를위한특별위원회 위원
  • 제11대 의원 재직기간 : 2018. 7. 1. ~ 2019.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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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허창원

허창원

  • 이 름 허창원
  • 선 거 구 청주시 제4
    (사직제1동, 사직제2동, 모충동, 수곡제1동, 수곡제2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73
  • 이 메 일 heocw12@hanmail.net

학력사항

  • 모충초, 세광중, 청주고 졸업
  • 서원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 충북대학교 경영대학원 마케팅과 졸업
  • 충북대학교 산업대학원 토목과 졸업

경력사항

  • 청주지방법원 민사 및 가사 조정위원
  • 청주행복신용협동조합 이사
  • 청주수곡중학교 운영위원회 위원장
  • 충청북도교육청 지방재정공시위원회 부위원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외협력홍보위원장
  • 충청북도교육청 주민예산참여위원회 위원
  • CTS청주방송 경영 자문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청주국제공항활성화지원을위한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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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황규철

황규철

  • 이 름 황규철
  • 선 거 구 옥천군 제2
    (동이면, 안남면, 안내면, 청성면, 청산면, 이원면, 군서면, 군북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137
  • 이 메 일 hkc3600@hanmail.net

학력사항

  • 남대전고등학교 졸업
  • 대전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경력사항

  • 국민건강보험공단 근무
  • (사)영동옥천범죄피해자 지원센터 위원
  • 옥천군 생활체육회 회장
  • 옥천군 장애인후원회 부회장
  • 옥천군새마을회 이사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원내대표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20.7.14~9.2.)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부의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9대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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