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9회 충청북도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충청북도의회사무처

2003년2월10일(월) 14시 개식

제209회 충청북도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식
2. 국기에대한경례
3. 애국가제창
4.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5. 개회사
6. 폐식

(사회 : 의사담당 박상용)

(14시00분 개식)

○의사담당 박상용   지금부터 제209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 국기에 대하여 경례
      ( 주     악 )
  -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녹음주악에 맞추어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 일동묵념
  - 바로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유주열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이원종 도지사님과 김천호 교육감님을 비롯한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
  기대와 희망에 찬 계미년 새해도 벌써 한 달이 지나 2월 중순에 접어들었습니다.
  그동안 비회기 중에도 우리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 연휴를 맞아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시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듯한 손길도 보내주시면서 지역발전을 위하여 각계각층의 지역주민들을 만나 그분들로부터 생생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열과 성을 다하여 지역구 의정활동을 펼쳐오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연휴기간동안 도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각종 생활민원을 처리하는 등 도정수행을 위하여 불철주야 노력하신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하여 이 자리를 빌어 격려말씀을 드립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
  이제 보름후면 새정부가 출범하게 됩니다.
  이와 관련하여 우리지역 현안사항인 호남고속철도오송분기역 선정, 청주 공군전투비행단 주변 소음피해 대책, 증평출장소 독립자치단체 실현, 달천댐 건설계획 전면 백지화 등 현안사항들이 새정부의 국정과제에 반드시 우선순위로 반영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합심하여 최선을 다해 힘써 나가겠습니다.
  또한 인수위원회에 보고된 수도권 공장총량제를 재검토하여 규제를 완화한다는 새정부 정책과 관련 우리 도의회에서는 지난 1월 27일 수도권규제완화반대건의문을 인수위 등 관계기관에 건의한 바 있습니다만 노무현 대통령당선자께서 수도권 규제를 풀지 않겠다는 발표가 있어서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인천 송도 신도시를 IT밸리로 조성한다는 계획이 구체화된다면 우리 도가 역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IT, BT산업 육성계획에 큰 차질이 우려됨으로 이에 대한 대응책을 강구하지 않으면 안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이번 회기는 5일간의 짧은 기간이지만 연초에 집행부에서 보고한 도정 및 교육시책들이 잘 추진되고 있는지 현장방문 등을 통하여 살펴주시되 특히 바이오토피아 충북건설, 2004년도 전국체전 준비와 지역인적자원 개발을 선도하는 희망찬 충북교육 등 역점시책들이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는지를 면밀히 확인하여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신뢰받는 의정활동을 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이번 회기에 실시하는 위원회별 연찬회와 내일 실시하는 정보화 교육에는 모두 참여하셔서 21세기 정보화사회에 부응하는 의정수행에 필요한 컴퓨터 활용능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끝으로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항상 함께 하시기를 기원드리면서 개회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박상용   이상으로 제209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14시07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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