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4회 충청북도의회(임시회)
교육위원회 회의록
제1호
충청북도의회사무처
일시 2012년 9월 11일(화) 10시
장소 교육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12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2. 충청북도의회 자문위원 위촉의 건
심사된 안건
1. 2012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가.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과학연구원, 단재교육연수원, 중앙도서관, 학생교육문화원, 학생종합수련원, 학생외국어교육원, 청명학생교육원, 충주학생회관
2. 충청북도의회 자문위원 위촉의 건
(09시59분 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14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교육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충청북도교육과학연구원 손영철 원장님을 비롯한 여덟 분의 기관장님과 관계관 여러분!
찌는 듯한 무더위와 지루한 장마가 끝나고 건강한 모습으로 이렇게 뵙게 되어 정말 기쁘게 생각합니다.
더불어 외국어교육원을 제외한 일곱 분이 지난 7월 1일자와 금번 9월 1일자 인사에서 새로이 직속기관장으로 부임한 것으로 아는데 이 자리를 빌려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상반기 동안에 우리 충북교육은 2012년도 시도 교육청 평가에서 최우수 교육청 선정과 지난해에 이어 제41회 전국소년체전 종합 3위 등 각종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둠으로써 학생, 학부모, 도민 모두에게 기쁨과 자부심을 고취시키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 모든 성과는 이 자리에 함께하신 직속기관장님들의 창의와 열정으로 함께 이룬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직속기관장님들의 노고에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그리고 오늘의 이 자리가 상반기 동안의 성과와 미흡한 분야를 되돌아보고 보완함으로써 충북교육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인사에 갈음하고자 합니다.
1. 2012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가.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과학연구원, 단재교육연수원, 중앙도서관, 학생교육문화원, 학생종합수련원, 학생외국어교육원, 청명학생교육원, 충주학생회관
(10시01분)
효율적인 의사진행을 위하여 주요업무 계획보고 방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하실 순서는 먼저 충청북도교육과학연구원을 시작으로 직속기관 순서에 따라 별도 안내 없이 연이어서 주요 핵심사업과 신규사업을 중심으로 정해진 시간 내에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은 한 3∼4분 정도로 이렇게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러면 충청북도교육과학연구원장님부터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충북교육의 힘찬 발전과 도약을 위해 변함없는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 주시는 박상필 위원장님과 교육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위원님들께서 보내 주신 성원과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금년도에는 희생과 봉사로 최선을 다하며 우리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들은 능력과 품성을 갖춘 세계인 육성에 한 알의 밀알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관심과 배려로 저희 직속기관 업무가 발전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도록 머리 숙여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2012년도 상반기 우리 원 주요업무 추진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쪽 일반현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조직개편에 따라 정보지원부가 교육정보원으로 이관되어 5개 부서 체제에서 4개 부서 체제로 정원은 48명에서 41명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운영의 기저는 보고서 3쪽에서 4쪽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5쪽 기획연구부 추진실적입니다.
첫째, 연구학교 229개 교와 교육실습 협력학교 110개 교를 지정하여 연구학교 담당자 연찬회를 2회 실시하였으며 8월 말 현재 모든 연구학교를 대상으로 전반기 학교 방문지도 및 내원지도를 실시하였습니다.
둘째, 학교평가는 금년에 초등학교를 대상을 실시하며 학교평가지표를 개발하여 업무담당자 연수를 실시하였고 학교평가 가이드북을 발간하여 보급하였으며 학교평가 만족도 조사를 온라인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셋째, 고입모의고사 문항출제 검토 제작 위원 44명을 위촉하여 문제를 출제하였으며 현재 문항을 개발하여 9월 7일 예정대로 실시하였습니다.
다음은 9쪽 과학교육부 추진실적입니다.
첫째, 창의·인성 체험활동 과학체험 운영으로 과학체험활동 프로그램에 6만 5,000여 명과 천체투영실 상영 프로그램에 1만 6,000명이 관람하였으며 우암골자연테마학습공원 프로그램에 3,500명이 참가하였습니다.
셋째, 창의적 교실수업 지원을 위해 과학실험보조원 163명, 발명실습보조원 11명에게 연수를 실시하였습니다.
창조적 인적자원 육성 과학경진대회 활성화로 제58회 충북과학전람회를 개최하여 입선작 총 120점을 전시하고 530명이 관람하였으며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는 263점을 전시하여 750명이 관람하였습니다.
지난 9월 1일 발표된 전국과학전람회에서는 최우수상 1편, 그리고 특상 10편으로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둔 바가 있습니다.
다음은 14쪽 진로상담부 추진실적입니다.
첫째, 학생 진로교육 지원으로 4개 권역별 교수, 학부모 800여 명이 진로교육에 참가하였고, 중·고학생 및 교사용 진로교육자료 2,000를 제작 보급하였으며, 학생진로상담실을 운영하여 총 2,500여 건을 접수 처리하였고, 진로진학상담센터 홈페이지는 접속횟수가 80여만 건에 이르며 방학을 이용하여 중·고생을 대상으로 집단 상담활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둘째, 교육감 인정도서 개발 계획서 13과목을 승인하였으며 교과부 인정도서 개발 계획서 17과목을 승인하여 교과부 인정도서 심사에 관한 업무를 완료하였습니다.
다음은 19쪽 특화사업 추진실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는 과학교육연구회 및 과학교사회 동호회 지원입니다.
천체관측체험 행사, 센터 운영 지원의 활동으로 천문 우주 교육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충북 천문교사 연구회원 64명, 미지의 세계를 현미경을 통하여 관찰하는 샘나전자현미경 연구회원 45명, 소외계층 과학지식나눔 활동을 목적으로 탐구활동지를 개발 보급하는 직지사랑 과학연구회 29명, 과학발명활동 확산을 위한 지도방법을 연구하는 발명교사 연구회원 151명의 연구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둘째, 충북진로진학상담센터 구축입니다.
다양한 진로·진학 자료의 효율적 제공을 목적으로 고입, 대입, 진로상담메뉴를 통합관리, 분석된 각종 입시자료 탑재, 전문상담요원 확보, 신속한 온라인 상담 실시 등 학생의 진로설정에 대한 맞춤식 서비스를 제공하여 초·중·고 연계 진로·진학 상담교육 기반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3쪽 이관업무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진로진학상담센터 구축에 따른 진로교육 업무 이관입니다.
그동안에 도교육청 교수학습지원과에서 추진하던 진로캠프, 학부모 진로아카데미 등이 저희 원으로 이관되어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둘째, 교육정보원 설립으로 인한 부서 이전입니다.
그동안에 저희 교육과학연구원에 있었던 정보지원부가 교육정보원으로 이전됨에 따라 교육정보화사업 연수, 충북사이버가정학습, 충북교수학습센터 업무가 교육정보원으로 이관이 되었습니다.
이상으로 충청북도교육과학연구원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2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제가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배려와 각별할 지도를 부탁드립니다.
2012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과 연수운영의 기본방향은 보고서 3쪽에서부터 14쪽까지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요 상반기 추진업무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7쪽부터 20쪽까지입니다.
현장의 필요와 요구를 반영하고 교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서 초·중등 교감 자격연수 등 총 98개 과정에 1만 3,008명의 연수를 실시하였습니다.
보고서 21쪽입니다.
본원에서 개설하지 않거나 개설하기 어려운 특수한 분야의 연수를 위해서 심사를 거친 다음에 51개 과정 6,718명을 승인하였습니다.
22쪽입니다.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한 지방공무원 교육훈련을 23개 과정 1,400명 연수를 통해서 교육행정환경 변화에 부응하는 실무적용능력 신장을 지원하였습니다.
다음에는 23쪽입니다.
다 행복한 학교 만들기 학부모연수를 11개 지역 중 4개 지역 532명의 연수를 실시해서 바람직한 학부모상을 구현하였습니다.
24쪽입니다.
연수생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연수환경 제공을 위해서 진입로 포장공사 외에 10건의 공사를 실시해서 고감동 선진복지 연수환경 조성에 노력해 왔습니다.
보고서 25쪽입니다.
특징적인 점은 첫째, 전국 시도 교육연수원 운영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교육연수원으로 선정되었고, 둘째, 교육현장의 여건을 고려한 특색 있는 연수를 운영하였으며, 셋째, 고감동 선진복지 연수환경을 조성해서 연수성과를 극대화하였습니다.
2012년 하반기 연수운영 추진계획은 보고서29쪽부터 32쪽까지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33쪽부터 34쪽에 제시되어 있는 2012년 특색사업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수업의 달인 양성을 위한 TTLC 연수과정 운영입니다.
중등 수학과 역사, 프리웨어 이렇게 세 과정을 다양한 방법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출석연수는 평일 야간이나 또는 토요일에 실시하고 평일에는 학교에서 현장적용 및 실습 등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둘째, 연수의 품격제고를 위한 취미교실 운영입니다.
연수생들의 건전한 여가선용의 기회 제공을 위해서 테니스, 배드민턴, 우쿨렐레, 한지공예, 탁구 등을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르치는 보람, 배우는 즐거움이라는 원훈 아래 우리 단재교육연수원의 목표를 성실하게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충청북도단재교육연수원 2012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2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2012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쪽부터 4쪽까지 있는 일반현황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7쪽입니다.
첫째, 정보화 사회에 필요한 지식정보 제공입니다.
이용자 중심의 도서관 자료로 도서 1만 7,805권, 비도서 538점을 확보하였으며, 양질의 지식정보 제공을 위하여 사서전문가로 구성한 도서선정협의회에서 선정한 도서를 적기에 구입하여 제공함으로써 이용자의 만족도를 제고하였습니다.
또한 대출·반납 자동화시스템 운영, 도서대출회원증 즉석발급, 좌석 예약 시스템 구축으로 이용자의 편의를 제공하였으며, 방과후 학생 및 직장인을 위하여 자유열람실의 야간 개관시간을 24시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9쪽입니다.
독서의 생활화운동 전개입니다.
동·하계 방학 중 10일간 독서교실을 운영하였고 도서관 주관 행사는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독서기술 특별강연 등 6개 과정을 운영하여 1,571명이 참여하였으며 다양한 독서회 운영은 영유아독서회 등 15개 과정을 운영하여 2,745명이 참여함으로써 독서흥미 유발을 통한 독서문화 기반 확립에 노력하였습니다.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주민을 위해 찾아가는 도서관 운영, 순회문고 운영, 장애인 무료 택배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15쪽입니다.
다양한 평생교육과 문화활동 전개입니다.
2010년도부터 지정된 지역평생교육정보센터에서는 평생교육 정보제공 및 학습상담 실시, 평생교육기관 연계체제 구축 운영협의회 개최, 평생교육기관 관계자 연수 실시 및 충북평생교육소식지 1,500부를 발간하여 지역주민의 평생교육 및 평생학습 지원 기반 조성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으며, 퇴직자의 전문지식을 지역사회의 평생교육 자원봉사자로 활용하는 금빛평생교육봉사자는 100명이 20개 기관에서 4,838회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16쪽입니다.
고객이 신뢰와 만족을 느끼는 환경조성입니다.
고객이 신뢰와 만족을 느끼는 환경조성을 위해 고객만족의 행정서비스 제공,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 조성, 안전한 도서관 이용환경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신규사업 및 특색사업의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9쪽입니다.
신규사업인 영유아자료실 운영입니다.
영유아의 독서진흥 및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2011년 10월 개관한 영유아자료실은 별솔이야기 등 7개 과정의 프로그램을 200회 운영하여 1,315명의 영유아들에게 꿈과 상상력,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특색사업으로 순회 독서교육 운영입니다.
도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학교현장의 순회 독서교육에 향토 동화작가 4명을 파견하여 33개 교 2,068명의 아동들에게 독서능력 향상과 독서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시키는 데 기여하였습니다.
지식정보의 제공과 평생교육 진흥으로 이용자가 만족하고 꿈을 이루는 행복한 도서관 구현을 위하여 매진할 것을 다짐하면서 2012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2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충북교육 발전과 저희 학생교육문화원의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주시는 박상필 위원장님과 교육위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면서 2012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과 운영의 기본방향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3쪽,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입니다.
청소년의 교양증진과 지식·정보 제공을 위해 아동열람실에 도서와 자료를 확충하여 도서관 1일 체험 및 도서관 주간행사 등 다양한 독서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14쪽, 나라사랑 한글교육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한글사랑소식지를 발간하여 국내 교육기관은 물론 해외 한글교육기관까지 배부하여 한글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된 한글체험학습을 수준별로 운영하였고 한글사랑 인형극단을 운영하는 한편 우리글 바로 알고 쓰기 교실, 한글사랑 논술교실, 한글사랑 사이버 글짓기 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실천·체험 중심의 안전교육으로는 최근 큰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어린이 성폭력 예방교육에 주력하였고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해에 대비한 풍수해 체험 등 생동감 있는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의식 고취에 기여하였습니다.
17쪽입니다.
옛 숨결이 살아 있는 역사교육 사업으로 충북교육의 발자취를 보고 느끼도록 다양한 유물을 확충 전시하였고, 민화로 만나는 교육박물관, 지도 속 역사이야기, 영화와 민화 속 역사이야기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 중원문화와 함께하는 우리 고장의 역사 민속 문화를 4개의 권역으로 나누어 탐방하고 있으며 국립민속박물관과 협력망을 구축하고 교육유물을 유물표준정리시스템으로 DB화하고 재포장하여 소장품 보존관리를 체계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19쪽, 창의·인성계발 체험중심 프로그램으로써 1일 체험학습강좌, 방학 중 국악체험 한마당, 토요체험학습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20쪽의 특기·적성 계발을 위한 방과후학교는 문화 예술강좌 프로그램과 주5일 수업제의 전면 실시에 따라서 다양한 토요 방과후학교를 운영하여 교육격차 해소 및 학부모 사교육비 경감에 이바지하였습니다.
22쪽입니다.
청소년 문화수준 향상 및 정서함양을 위한 기획공연 운영에도 주력해서 지난 6월 오페라 리골레토 갈라콘서트와 귀염둥이 음악회 피터와 늑대를 무료로 공연하여 3,200여 명에게 공연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였고 하반기에도 4개의 자체 기획 공연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23쪽입니다.
건강증진을 위한 수영인구 저변 확대를 위한 수영종목 선수육성 강화 훈련을 통해서 전국소년체전에서 금 4개, 은 4개, 동 2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실적을 올려 전국소년체전 3위를 달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저희 학생교육문화원은 신나는 체험, 행복한 학습으로 꿈을 키우는 교육문화 창조를 구현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
이상으로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2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2012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항 및 운영의 기저는 1쪽부터 5쪽까지의 보고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페이지 6쪽입니다.
첫째, 체험중심의 다양한 학생 야영수련 운영입니다.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진취적 기상과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36개 학교4,341명을 대상으로 야영수련활동을 실시하였으며, 학생 수가 적어 수련원 이용이 어려운 5개의 소규모학교 학생 225명을 대상으로 참사랑캠프를 운영하였습니다.
7에서 8쪽입니다.
둘째, 꿈과 추억이 있는 임해수련 운영입니다.
초·중·고등학교 67개 학교 5,818명에 대한 바다체험 수련활동을 실시하였으며 운동선수에 대한 전지훈련, 간부학생 수련 등 꿈과 추억이 있는 해양수련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학생스타 리더십 함양 프로그램, 시우보우캠프, 비만학생건강캠프 등을 도교육청과 협력사업으로 운영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였습니다.
9쪽입니다.
셋째, 교직원 복지를 위한 시설 운영입니다.
교직원의 가족사랑, 화합의 장 마련 및 여가활동을 위하여 교육가족 7,497명에게 콘도시설을 개방하였으며, 특히, 금년도에는 여름철 성수기에 학생수련관 40실을 전면 개방하여 더 많은 교직원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였습니다.
10쪽입니다.
넷째,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수련 여건 조성입니다.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수련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특히, 금년부터 진천수련원에 간이 실외수영장을 설치 운영하여 수련시설 이용 학생 및 학부모의 만족도를 제고하였습니다.
11에서 13쪽입니다.
다음은 2012년 우리 수련원 특색사업 추진사항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3회에 걸쳐 71가족 279명이 가족 간의 행복나눔을 위한 가족사랑캠프를 운영하였으며 함께하는 사회공동체 실현을 위해 특수교육 대상 학생 99명을 대상으로 장애우와 함께 하는 바다체험프로그램을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다문화 자녀와 가족 120명이 참여한 다문화가정 바다캠프 운영 등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기반을 조성하였습니다.
14쪽입니다.
주5일제 수업에 대비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신규사업으로 임해수련원에서 추억여행 가족캠프를 운영하여 학생과 학부모 등288명에게 가족화합의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15쪽입니다.
2012년도 상반기 수련활동 실적을 말씀드리면 진천수련원에서 학생야영수련활동 5개 과정에 45개 학교 5,740명, 보령 임해수련원에서 임해수련활동 등 10개 과정 121개 학교 1만 6,9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습니다.
향후 하반기에는 진천수련원은 12개 교에 860명, 보령 수련원은 26개 교 2,716명을 대상으로 수련활동을 실시할 계획임을 말씀드리며 이상으로 2012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2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지금부터 학생외국어교육원의 2012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보고서 1쪽부터 5쪽까지, 운영의 기저는 6쪽과 7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23쪽입니다.
2012년도 상반기 추진성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본원의 운영현황입니다.
중부 4개 지역 교육지원청 관내 학생을 대상으로 초등영어 기초과정 8기, 중등영어 심화과정 2기를 운영하였으며 충북 도내 학생을 대상으로는 가족 주말 영어체험과정 10기, 중등영어 심화 상급과정 3기, 찾아가는 감동 영어캠프 12기, 장애우와 함께하는 영어캠프를 6기 운영하였습니다.
8월 말 현재 총 2,096명의 학생들이 창의·체험중심의 영어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였으며 과정별 만족도는 평균 97.63%로 매우 높게 나왔습니다.
다음은 청주영어체험센터의 운영현황입니다.
보고서 30쪽입니다.
청주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영어체험과정 13기, 중등영어심화과정 4기, 가족 영어체험과정 4기, 자기주도 영어학습과정 3기, 테마 영어회화과정 2기를 운영하였습니다.
또한 충북 도내 영어영재 학생을 대상으로 영어영재과정도 연중 운영하고 있습니다.
8월 말 현재 총 2,766명의 학생들이 수준 높은 영어체험학습에 참여하였으며 과정별 만 족도는 평균 98.77%로 매우 높게 나왔습니다.
다음은 특색사업 추진현황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서 27쪽과 36쪽입니다.
학부모와 함께하는 가족 주말 영어체험과정을 12회 운영하여 영어학습에 대한 동기유발과 관심을 제고시켰고 주5일제와 연계한 가족단위 학습문화 정착에 기여하였습니다.
초등 5·6학년을 대상으로 테마 영어회화과정을 운영하여 영어회화 능력을 신장시켰고 학부모의 사교육비 경감에 기여하였습니다.
본 교육원에서는 다양한 수준의 학생들이 자신에게 적합한 프로그램을 자신의 수준과 희망에 따라 선택하여 영어학습을 하도록 하고 창의·체험중심의 프로그램과 장기지속형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습니다.
이에 학생외국어교육원 전 직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영어교육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여 외국어 의사소통 능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육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학생외국어교육원 2012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2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항상 관심과 깊은 애정으로 저희 원을 지켜 봐주시는 박상필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2012학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3쪽부터 4쪽의 운영의 기저와 7쪽부터 11쪽까지의 일반현황은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5쪽입니다.
2012년도에는 크게 학생들의 위기를 치유하기 위한 내실 있는 대안교육과 함께 대부분의 아이들이 겪고 있는 상처 입은 관계 회복을 시켜주기 위한 프로그램과 어려움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는 힘을 키워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주로 추진하였습니다.
학생생활관은 별도로 분노조절 미숙이나 대인관계 미숙한 고위기 학생들을 대상으로 3동의 가족형 생활관을 운영하여 교사와 학생이 가족같이 생활하면서 대인관계 기술을 습득하도록 하였습니다.
아침모임, 세미나, 다모임을 통해 구성원들의 서로의 부정적 행동을 직면시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돕거나 긍정적 행동에 대한 지지를 통해 상호 간의 성장을 돕는 성장공동체 교육과정을 편성 운영하였습니다.
16쪽입니다.
치유와 회복을 위하여 인지행동이나 참만남, 모래놀이치료 등 전문적인 위기치유 교과를 편성 운영하였습니다.
아울러 수탁생의 적응 정도에 따라 권리와 의무를 단계별로 제시함으로써 지위상승욕구를 자극시켜 지위를 통해 학교적응에 필요한 바람직한 습관을 내면화할 수 있도록 6단계의 수탁생 지위체계를 구축 운영하였습니다.
또한 특별활동도 음악적 소질이 있는 아이에게는 난타나 풍물을 통하여 분노조절 능력을 케어하게 하였고, 정서가 불안정한 아이에게는 원예치료나 상태노작을 통해서 정서적 안정감을 찾을 수 있게 하는 등 학생들의 성향에 맞는 프로그램을 편성 운영하였습니다.
17쪽입니다.
관계회복 프로그램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학생들이 겪고 있는 대부분의 위기가 제 기능을 못하는 가정과 부모로부터 시작된다고 판단되어 매주 금요일 정기적으로 수탁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부모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들 중에서 특별히 개별상담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학부모에게는 주중 별도로 1시간씩 12회에 걸쳐 개인상담 및 가족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
또 어른을 공경하고 사회적 인과관계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지난 2월에는 지역 어르신들을 초정하여 윷놀이, 난타공연 등 즐거운 시간과 함께 만두를 빚어 식사를 대접하는 한마음축제도 가졌습니다.
18쪽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원적 교로 복귀하였을 때 선생님들과의 원만한 관계를 위해서 5월에 가졌던 학교장 워크숍에 이어 지난 7월에는 1박 2일로 야영을 하면서 래프팅, 서바이벌게임, 풍등 날리기 등을 통해 가족이 함께 정을 나눌 수 있도록 가족성장캠프를 추진하였습니다.
19쪽입니다.
학생들이 평소에 갈고 닦은 실력을 보컬, 장기자랑 등을 통해 마음껏 끼를 발휘할 수 있는 슈퍼스타 청명페스티벌을 추진하였습니다.
그리고 올해에는 특히 관계형성 능력이 부족한 학생을 대상으로 자연과 동물을 매개로한 체육프로그램을 시도하였습니다.
지난 4월에는 유기견을 두 마리 입양하여 아이들이 돌볼 수 있도록 지도한 경험도 있습니다. 현재는 다람쥐를 키우고 있는 중입니다.
20쪽, 21쪽입니다.
우리 아이들은 작은 일에도 참지 못하고 화를 내거나 어려우면 쉽게 포기해 버리는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참고 버티면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힘을 키워주기 위해 어려움을 이겨보는 경험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3월, 6월에는 교육원에서 인근의 충북대학교 천문대까지 청명성장마라톤을 실시하였습니다.
5월에는 전교생이 3조로 나누어 지리산 등반과 7월에는 백두대간 종주 덕유산을 등반하였습니다.
4∼5명 정도만 정상에 오를 것이라는 당초 예측과는 달리 한 명을 제외하고는 26명 모두가 정상에 올라 저희들을 감동케 하였습니다.
21쪽부터 22쪽까지입니다.
학생들이 스스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응력을 길러주는 자아성장프로그램입니다.
또한 학생들이 자존감 향상과 지속적인 성찰을 통한 성장, 교원의 전문성 신장과 교육 우수사례 전파를 위한 교육활동 공개를 활발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23쪽입니다.
학교 복교 학생들의 성공적인 학교 적응을 도와주기 위해 멘토링 성장캠프, 여름캠프, 멘티 부모교육 등을 지원하는 브라더 앤드 시스터 멘토링을 연중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에는 세상의 견문과 경험을 넓히고 배려와 나눔으로 실천하는 몽골 해외 봉사활동도 추진하였습니다.
24쪽입니다.
Wee 프로젝트 이해와 상담교사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Wee 프로젝트 상담자 진로상담 직무연수를 추진하였습니다.
그리고 연중 평화의 집 봉사, 농촌 봉사활동 등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 속에서 함께 나눌 수 있는 나를 만들기 위한 봉사활동도 추진하였습니다.
27쪽부터 30쪽까지는 연초에 보고드렸던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계획과 특색사업입니다.
그리고 연초 계획에 없던 한국어가 서툰 다문화가정, 중도 동반입국 자녀에 대한 한국어와 한국문화 적응 프로그램을 집중 제공하는 디딤돌 가정인 다문화 예비학교를 지난 6월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는 러시아 태생 리 데니스를 교육하고 있습니다.
지난 한 한기의 활동을 돌이켜보면 관계회복과 위기극복을 위한 프로그램들은 적절히 추진되었다고 생각되지만 나눔과 배려를 위한을 프로그램들은 다소 부족했다고 판단이 됩니다.
하반기에는 상반기의 교육활동을 바탕으로 나눔과 배려를 체득할 수 있는 교육활동을 더욱 확충하고 더욱 매진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청명교육학생원의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말씀 드렸습니다.
고맙습니다.
(2012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충주지역의 복합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한 우리 학생회관은 24시간 예약대출·반납 서비스 구현, Wi-Fi 서비스 확대 등으로 디지털 e-life 환경을 구현하고 미래사회를 위한 다양한 지식정보 제공과 청소년을 위한 독서문화 창조, 자아실현을 위한 평생학습 운영 등 고객이 만족하는 학생회관 만들기에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2012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성과, 2012년도 특색사업, 신규사업순입니다.
먼저 2012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6쪽입니다.
2012년도 중점 추진과제로 첫째 미래사회를 위한 지식정보 제공입니다.
104건의 예약대출·반납 서비스와 전국 공공도서관을 연계한 상호 대차서비스, 온라인 봉사 서비스 등으로 새로운 서비스 문화를 구현하였습니다.
둘째, 청소년을 위한 독서문화 창조입니다.
책 읽는 가족 시상과 독서통장제 운영, 독서퀴즈 시상 등 다양한 시상제를 운영하였으며, 겨울 독서교실, 도서관 주관 독서회 운영과 나를 찾는 독서기행, 1일 도서관 체험 등을 통하여 독서인구 확대를 위한 사업을 전개하였습니다.
셋째, 자아실현을 위한 평생학습 운영입니다.
건강한 엄마의 감정코칭 이야기, 우쿨렐레 음악교실과 같은 감성교육 프로그램과 여가선영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3개 강좌와 어르신을 위한 프로그램 2개 강좌 등 삶의 질을 높이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넷째, 고객 중심의 복합 문화공간 제공입니다.
공연장은 학교 및 유관기관의 교육문화 행사는 물론 지역주민에게 문화수요 충족의 기회를 제공하였고 문화예술의 활성화를 위한 전시실 대관과 함께 학생들의 체험활동과 연계한 수영장을 운영하였습니다.
다음은 2012년도 특색사업인 동화구연, 동화연극 프로그램 운영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5쪽입니다.
어린이에게는 친숙한 이야기 속의 다양한 교훈을 심어주고 교육봉사 활동자들에게는 자아실현의 기회를 제공하는 평생학습동아리 동아주아 동아맘이 15회 공연으로 2,600여 명의 어린이들이 관람을 하였습니다.
끝으로 2012년도 신규사업인 다 행복한 책으로 여는 콘서트 운영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16쪽입니다.
동화구연과 강순이 작가와 안선모 작가를 초청하여 초청작가의 작품에 대한 독서퀴즈, 독서토론과 함께 예술동아리 초청과 교육마술 등을 함께 실시하여 학생들에게 책과 가까워질 수 있는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충주학생회관이 추진하는 모든 사업이 보다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2012학년도 상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2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이어서 업무보고 중 궁금하신 사항이나 정책조언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순서는 왼쪽 전응천 위원님부터 이렇게 돌아가면서 질의하는 걸로, 한 번씩만 이렇게 기회를 드리는 걸로 이렇게 하겠습니다.
전 위원님 먼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기, 직속기관별로 한두 개씩만 다 하면 되죠?
과학교육원 7쪽에 보면 고입모의고사가 있습니다. 고입모의고사가 있는데 교과부 주관으로 이런 것도 실시하고 있어요, 지금?
교과부 주관은 지금 고등학교 학생들 대상이고요, 중학교에서 지금 현재 실시하는 모의고사는 지난 2010년에 새로 도입된 고입선발고사 때문에 아이들을 위해서 대비책으로, 그러니까 미리…
그래서 아마도 저희 전체적으로…
그러면 이거 도마다 다르네, 그지?
그러면 점수가 나올 것 아니에요, 그지?
그래서 그 기본계획 수립 및 성적처리 관계는 도교육청에서 담당을 하고 있고요, 교수학습지원과에서.
그래서 아이들이 그 개인이 그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그거만…
그거는 아니고 그 학생이…
합격판단 여부만 판단해 주지 전체 서열을 매기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이걸 하는 도도 있고 안 하는 도도 있고, 이거 따지고 보면 여러 가지 문제점이 많습니다.
그러면 학교 출제문제를 하는데 43명이 위촉이 돼, 그지?
방학 중에 한 삼사일 정도 하고 있습니다.
방학 중에 실시되기 때문에 수업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창의·인성 동아리는 학생도 동아리가 운영이 되고 있고요, 그리고 이제 교사중심의 동아리가 4개 동아리가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이 동아리 운영하는 거 정말 생각을 해 봐야 돼요. 분산이 되어 있어 가지고 그렇고, 그게 그렇습니다. 그것은 그렇고, 또 저기 17쪽에 보면 인정도서하고 검인정도서 선정을 하는데 지금 어떤 방법으로 하고 있어요, 우리 도가?
현재 교과부는 저희들한테 위탁이 된 사업이고요, 그래서 교과부에서 모든 것을 진행을 하고 저희들은 인정도서 개발업무만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동안에 이제 7차 교육과정이 도입이 되면서 다양성이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그 교과서를 개발하기 위해서 인정도서를 개발을 해 왔습니다.
그동안에 이제 도에서 해 오던 것은 올까지만 추진하고 내년부터는 종료가 됩니다.
어떻게 이걸 각급 학교에서 하고 있느냐.
그러면 단위학교마다 검인정교과서 선정위원회가 있습니다.
그 선정위원회에서 저희들이 제공한 자료를 가지고 선정위원회에서 협의해서 결정하도록 그렇게 시행이 되고 있습니다.
이거 인력, 그다음에 경비 이런 게 엄청나게 많이 들어간다고. 상상도 못하도록 이래 들어가는 거예요. 각급 교에 각 회사에서 보내는 그 검인정도서, 인정도서가 차로 막 이래 온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그것을 그대로 갖다가 버린단 말이에요. 이 국가적인 그런 것도 손해도 많다 그거예요.
그래서 지역교육청별로 하는 게 좋겠다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한번 원장님 알아보세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다시 한 번 알아보고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적극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나라 이래 시험제도를 보면 판검사 이거 사법고시라고 그러잖아, 그지? 뽑는 거, 사법고시. 그다음에 선생님들을 뽑는 것도 채용고시라 그런단 말이에요.
그런데 이 보면은 전부 다 점수 위주, 성적순으로 뽑고 있다 그거여. 우리나라는 그렇잖아요. 그지? 저 판검사가 정말 인성이 됐고, 사람 됨됨이가 잘됐는지 그건 모른다 그거여. 점수만 좋으면 합격여, 무조건. 그런데 선생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나라 지금 현 실정이.
그래서 지금 우리 도에 이 단재교육연수원이라는 게 있는데 주로 선생님들을 교육하는 데 아니에요?
단재교육연수원장 오병익입니다.
저희 원에서는 교원의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서 선생님들과 그리고 교육행정직, 그리고 학부모와의 밀착을 위해서 학부모…
그런데 이 사람을 가르치는 선생님이 애국심이 투철하고, 지금 우리나라 실정에, 애국심이 투철하고 심성이 아름다운 선생님이 학교 현장에 서서 사람을 가르쳐야 된다 그거여. 그런데 그렇지 않은 것들이 많다 그거여. 점수 위주로 된 선생님들을 이래 하니까 문제가 많다 그거여. 그래 학교 현장의 애들이 그전하고 많이 다르다 그거여. 심성이 아름다운 애들이 전에 우리 학교 다닐 때보다도 그래요. 그래서 단재교육원에 큰 책임이 있지 않느냐.
점수위주로 뽑은 선생님들을 교육하는 기관이 있는데 꼭 굳이 지식 교수 그런 거를 위주로 해서 선생님들을 지도를 해야 되느냐. 그래서 여기 보면, 18쪽에 보면 이런 것도 있습니다.
뭐여, 직무연수가 있는데 중등영어심화, 수학심화 뭐 여러 가지 다 있는데 국어… 이런 과목, 이런 거는 선생님들을 나중에 시험을 다 보잖아. 선생님들 시험을 보는데 이런 거를 시험 봅니다 이러면, 또 채용고시를 해 가지고 합격된 사람들이기 때문에 이런 거는 거의 다 잘 압니다, 전부 다.
그래서 어느 정도만 하고 이 과정에도 창의·인성… 심성이 아름다운 선생님들의 그 프로그램이 좀 들어갔으면 좋겠다 이런 얘깁니다, 어렵지만은.
지금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걱정해 주신 교원들의 인성에 관한, 그러니까 사람 되기 위한 그 연수에 박차를 기해야 된다 하는 의미에서 저희 연수원에서도… 교과부에서 제시한 25개 정책과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속에는 인성과 학교폭력, 생활지도, 감동적인 요소, 이런 것들이 많이 포함돼 있어서 연수과정 운영 속에 그것을…
학생과 일반인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런 애들이…
그렇게 이용자들을 조사하기에는 상당히 어려움이 따르고 문제도 있을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거는.
이상입니다.
그 계획에 대한 지적사항만 이렇게 좀 간단하게 질의해 주시고, 지적사항이나 이런 거는 나중에 감사 때 이렇게 해 주시고, 11시 50분까지 오늘 끝내야 되니까 위원님들 10분 정도 이내로 이렇게 간단하게 해 주시고, 더 이상 많으면 그다음, 돌아간 다음에 이렇게 말씀해 주시는 걸로.
다음 우리 최진섭 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먼저 우리 직속기관장님으로 취임하신 거 축하드리고요, 매번 연말 실적 보고할 때하고 상반기, 하반기… 하반기 때는 연말이고 상반기 실적 보고할 때도 그렇고, 제가 항상 지적해서 권고드린 사항이거든요.
물론 잦은 조직개편에 따라서 인사이동에 의해서 자꾸 자리를 바꾸다 보니까 이게 업무파악도 안 되고 그래서 아마 그러신 모양인가 본데, 제가 우선 잘된 분야를 보면 충청북도중앙도서관 지금 우리 윤기성 관장님하고 학생종합수련원 김석재 원장님하고는 체제를 그런 대로 행정분야에 계셔서 그런지 체제가 거의 잘돼 있는 것 같아요.
이제 일편적으로 전체 직속기관에 대한 것도 그렇고 이제 나중에 각 교육지원청의 상반기 실적 보고를 받을 때도 그렇지만 체제가 무슨 중점적인 사항이 나오면 그 이후에 중점적인 사항에 따라서 상반기 실적 보고 체제가 이루어져야 되는데 예산투자사항이, 상반기 실적 업무별로 투자사항이 거의 안 나와 있어요.
그렇게 하고 하여튼 2012년도 주요업무 추진성과를 보고하는 자리거든요, 교육위원회에 오셔 가지고.
이렇게 간단하게 하는 거 개조식은 좋습니다.
다만 이 몇 페이지, 100페이지도 안 되는 그 상황으로 실적 보고를 한다, 실적 보고서는 그냥 내 주시는데 저희들이 검토할 수 있는 충분한 내용이 포함이 됐으면 하는 거를 몇 번 제가 권고를 말씀드렸거든요.
우선 잘된 사항을 보면 중앙도서관이 도서관의 기본, 물론 충청북도교육청의 기본방향에 따라서 각 직속기관별로 이제 기본방향에 따라서 실적 보고를 하시는 거 체제는 고맙습니다.
그래서 잘된 사항을 보면 충청북도중앙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5쪽에 중앙도서관의 기본방향이 나오면서 맨 위에 머리가 능력과 품성을 겸비한 세계인 육성 하면서 하단부에 꿈을 이루는 행복한 도서관 구현 해서 네 가지 중점적인 추진상황이 나와 있습니다, 2012년도에.
정보화사회에 필요한 지식·정보 제공, 두 번째가 독서의 생활화운동 전개, 다양한 평생교육과 문화활동, 끝으로 고객이 신뢰하는 만족을 느끼는 환경조성 해서 추진상황을 보면 체제에 맞게 하셨습니다.
정보화사회에 필요한 지식·정보 제공 해서 쭉 실적하고 예산투자사항까지 나와 있어요.
이건 참 죄송한 말씀… 다른 직속기관과 비교되는 사항이라 말씀드리는데 이러한 체제는 행정 서무 보시는 분들께서 우리 교육위원회에 보고할 수 있는 행정체제도 이런 식으로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보면 각 내용별로 두 번째… 첫 번째가 정보화사회에 필요한 지식·정보 제공이 실적별로 세부 사업별로가 나와 있고, 뒤에 보면 독서의 생활화 계획, 그다음에 다양한 평생교육과 문화활동 전개 해서 체제를 맞추셨습니다.
다만 예산투자가 돼 있는 사항이 미흡한 거는 좀 말씀드릴 수 있겠고, 신규 추진사업 추진상황도 이게 예산투자사항까지도 상세히 나와줬으면 저희들이 이 추진상황 보고서를 검토 위원들이 검토, 보고할 때, 검토할 때 그때에 상세히 좀 보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두 번째 보면 또 충주학생회관 여기도 체제는 잘 맞춰줬어요. 물론 도에서 하는 것 아까 말씀드린 것 마냥, 그렇지만 충주학생회관 기본방향이 미래사회를 이끌어나갈 교육운영 지표가 있고 뒤에 나와 있는 미래사회를 위한 지식·정보, 청소년을 위한, 또 자아실현을 위한 평생학습교육 요 체제 아주 잘 맞추셔서 고맙습니다.
고맙고, 다만 한 가지 마찬가지로 예산투자 사항이 안 나와 있어요. 상반기에 얼마나 무슨 세부적인 업무 추진했는데 예산투자 이렇게 되어 있고 기대효과는 어떻다 하는 그 성과분석까지도 나왔으면 잘 됐을 걸 하는 생각이 듭니다.
외국어교육원도 마찬가지, 여기도 잘 되어 있는 걸로 보겠습니다.
그래서 6쪽에 보면 운영의 기저에서 충북교육의 기본방향은 충청북도교육청의 기본방향이 6쪽에 나와 있고, 7쪽에 충청북도학생외국어교육원 운영방향에 따라서 운영내용이 초등영어 기초과정서부터 쭉 본원과 청주영어체험학습센터까지 추진실적이 맨 뒤에 후반부에 나와 있더라고요. 체제 좀 맞춰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좋겠는데 다만 그중에, 죄송합니다, 자리 이동을 해서 그런데 나중에 연말에 가서 2012년도 성과 추진결과 보고를 해 주실 때는 체제 좀 맞춰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단재교육연수원 보면 운영체제에 능력과 품성을 겸비한 교육전문인 운영하면서 쭉 나와 있는데 운영방향도 나와 있고, 이러한 운영방향에 따른 실적이 2012년 주요업무개요가 나오면서 이게 방향이 그냥 세부사업만 쭉 나와 있어요.
큰머리 부분이 나와 있으면서 세부 추진실적이 항목별로 쭉 나와 있는데 기본방향에 나와 있는 것하고 실적보고서에 나와 있는 것하고 업무가 세부실적만 나와 있고 기본방향에 따른 건, 물론 전체 총괄을 보면 그 실적이 나오겠죠. 나오겠는데, 특색사업도 마찬가지겠고.
그래서 여기 단재교육연수원하고 교육과학연구원하고 또 청명학생교육원도 마찬가지로 운영의 기저 해서 큰 목표를 5쪽에 정했으면 정한대로 좀 실적보고가 됐으면 하는 거를 권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알 수 있게끔.
그래서 세부적인 그 사항은 이따 한 바퀴 돌아갈 때 각 직속기관별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당부 좀 꼭 드릴게요.
다음 하재성 위원님 말씀해 주세요.
제일 먼저 교육과학연구원 19쪽 특화사업에 거기 주요 교사연구회가 나와 있어요.
지난번 금성에 지구 그림자가 비치는 것을 제가 현장에 가서 사진도 찍어보고 같이 봤습니다.
봤는데 그 선생님들이 상당히 고생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거기뿐만 아니라 샘나전자현미경연구회, 직지사랑과학연구회 그 연구회별로 아마 별로 지원되는 게 없는 줄로 알고 있어요. 무엇이 지원돼요, 그분들한테?
아마 동아리 활동비에서 한 300만 원 정도씩 지원되고 있고요. 그리고 아마 단체별로 교과연구회 활동도 병행해서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에 단재연수원 23쪽에 학부모연수에 관한 얘기가 나오는데, 늘 이제 이게 어제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선생님들이 지금 맞고 사는 세상이 됐어요.
그런데 그 이면에는 생활지도가 문제가 있다 그런 얘기죠.
또 더 나아가서 학부모들도 정신 차려야 된다 그런 생각인데, 이 학부모연수가 횟수도 많이 줄었네요. 그전에는 지역별로 다 한 10회까지 막 하고 그랬는데, 이때에 거기다가 좀 더 이 학교폭력과 관련한 가정교육과 학부모의 자세라든지 또는 아이들의 질서, 나라사랑, 타인을 위한 배려 이런 것 등의 내용을 조금 더 강의내용을 늘렸으면 하는 그런 생각이 드는데, 단재 여건상 그건 원장님하고 다 상의해서 하시겠지만 그런 생각이 들어서 잠깐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냥 듣는 것으로 하세요.
다음 도서관 그쪽 저기 주차장시설 측량이 불가하다 그런 얘기가 있었는데 어떻게 됐습니까, 그건?
도서관 주차장이 부족해서 작년도에 예산을 확보해서 매입을 추진했었는데, 불가지역입니다. 측량이 안 됩니다, 지금.
측량이 한 2∼3m가 지적도상 왔다갔다 하기 때문에 그게 불가피해서 작년에 예산을 반납했고, 올해 거기가 근린공원 지역이기 때문에 주차시설이 상당히 문제가 있는데 계속 지적공사하고 청주시하고 협의해서 문제점이 해결되면 예산요구를 할 계획입니다.
다음 종합수련원, 학생종합수련원 제가 며칠 전에 임해수련원을 그냥 계획도 없이 갑자기 가봤어요. 가봤는데, 근데 태풍이 지나고 얼마 안 돼서 가봤는데 약간의 피해가 있었다고는 하지만 별 큰 거는 아니더라고요.
근데 가보니까 그 TV가 언제 산 건지 모르지만 상당히 고물이더라고요. 거기 오는 학생들이건 선생님들이건 이용하는 분들이 상당히 불편하실 거다. 이게 디지털시대가 되니까 더군다나, 셋톱박스를 달면 된다고 그러지만 그런 거에 좀, 하여튼 눈으로 보기에도 조금 민망스러울 정도더라고요.
또 하나는 뭐냐 하면 뒤에 학생수련관을 이제 일반인이나 우리 선생님들에게 앞의 콘도시설이 부족하면 이렇게 뒤의 거를 주라고 그거 좀 검토해 보라고 그래서 제가 그걸 얘기했기 때문에 그걸 한번 가봤어요.
봤더니 이게 겨울에는 상관이 없습니다, 보니까. 왜냐하면 각 방별로 따로 난방이 가능하게 한 10실 정도가 되어 있어요.
그런데 문제는 하절기가 문제더라고, 보니까. 하절기에 보니까 방별로 에어컨이 분리되지가 않아서, 그러니까 한 방을 쓰려고 그러면 전체 큰 에어컨 밑에 있는 거를 메인 에어컨을 돌려야 돼. 그럼 손해가 얼마냐 이거죠.
그러니까 순차적으로 이거를 올해는 두 개 방, 내년에는 다섯 개 방 이렇게 하더라고 개별 에어컨을 놔야 될 것 같아요, 내가 볼 때는.
그래야만 거길 쓰지, 어떻게 써. 그래 방은 줘야 되겠는데 한 방 내지 두 방밖에 안 들어와. 그럼 큰 에어컨을 다 돌려. 그럼 낭비가 보통이 아니지. 그것 좀 연구해 보세요.
예, 알겠습니다.
근데 요새 초등영어 기초과정이 5학년까지 올라가나요? 그 이하로 내려가야 되는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예를 들면 초등학교 국어도 학년별로다 다 다르듯이 영어도 다르듯이 학년별로다 해서 교육과정이 내용이 다릅니다, 수준차이가요.
사람들이 영어를 못하는 이유가 어디에 있느냐. 제 나름대로 연구를 해 보니까 이렇게 무슨 얘기를 하려면 첫 번째 뭐 얘기하는지를 몰라, What으로 시작해야 될지 How로 시작해야 될지, 뭐 그런 걸 몰라.
이게 어떤 상황에 딱 부닥치면 일단 처음에 말을 뭘 꺼내야 되나 그거 자체를 모르니까 꽉 막혀 가지고 그다음부터는 아무것도 안 되는 거여.
그래서 제 생각에는 이런 책을 하나 했으면 좋겠더라고요. 단어를 그냥 많으면 3개까지만 해서 우선 말로만 통하게, 우선 입이나 열게 이렇게 하다 보면 결국은 긴 문장도 나중에 숙달이 되지 않나.
근데 너무 문장을, 회화를 문장을 갖다가 다섯, 여섯 개, 일곱 개, 여덟 개 그냥 이렇게 단어를 갖다가 늘어놓은 문장을 해 놓으니까 외울 수가 없어. 하나 외우면 그다음 것 까먹고, 또 하나 외우면 그다음 것 까먹고.
그래서 그런 것도 생각을 한번 보실 필요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니까 우선 말 먼저 띠게 하자 이거여, 말 먼저. 그러면 그다음에 뭔가 자꾸 귀에 들어오고 또 말문도 열리고 이렇게 할 것 같은데, 몰라요 제가 영어에 무식해서 그런 얘기를 하는지 모르겠어요. 한번 연구해 볼 대상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렸습니다.
다음에 장병학 위원님 말씀해 주세요.
연구원의 아까 고입모의고사 문항출제 쪽에서 지금 7개 교과를 하죠?
예, 그렇습니다.
7개 교과입니다.
이것이 시험을 보지 않으니까 예체능 선생님들의 원성이 아주 찬밥신세가 되고, 그것보다 학생들의 정말로 중요한 교과인데 이걸 어려서부터 차단을 시켜서 시험에도 이렇게 빼놓으면 이런 문제는 누가 책임집니까?
그래서 지금 160문항인데 지금 한 다섯 문항이라도 다만 해서 음·미·체면 열다섯 문제 그럼 175문항이 되는데 이에 대해서 2013년도 계획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지금 현재 기본계획 수립 및 성적처리 관계는, 저희는 출제만 담당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내용들을 도교육청 해당 부서와 상의해서 적극 반영토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냥 단순하게 대입고사에 맞추어 가지고 거기 안 나니까 이런 식으로 충북교육이 되면 이건 진짜 문제입니다. 꼭 좀 시행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단재교육원, 우선 손영철 원장님, 오병익 원장님, 홍준기 원장님, 신우인 원장님, 유환일 관장님 영전 축하드리고, 단재 보고서 20쪽에 보면 학교방문 수가 60개 교에서, 60개 교네. 이것은 학교를 이렇게 한 학교씩 다니는 거예요?
학교방문 연수는 한 학교 하는 경우도 있고 학교규모가 작은 경우에 연합해서 이렇게 방문연수를 하고 있습니다.
근데 저는 지금 모든 교과의 핵심인 국어교육 같은 건 한 프로그램뿐이 없어요. 가장 핵심 도구교과로서 모든 교과의 핵심인데 이런 것을 학년별로 좀 해서라든가 하고, 역사교육 지금 독도라든가 대마도 뭐 이런 아주 굉장히 중요한 교육인데 이런 역사교육 프로그램, 저도 대마도 요번 주에 모 신문에 많이들 얘기를 해서 체계적으로 해서 신문에 나갈 텐데, 역사교육 프로, 인성교육 프로 이렇게 학교 찾아가는 것도 굉장히 중요해요.
그런 인력도 좋지만 더 중요한 것은 지금 말씀드렸던 학년별로 국어교육이라든가 역사교육, 인성교육 이런 프로그램이 더 중요한데사실 이런 걸 확충시킬 의도는 없으세요?
지금 위원님께서 늘, 학교현장에서도, 한글과 우리말 사랑에 대해서 많이 걱정을 해 주시는데 제가 부임하고 보니까 인성교육하고 한글에 관한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있는데, 저희 구성원들하고 함께 이쪽을 더 확대해 나가보자, 그래서 지금 위원님께서 염려하신 바처럼 우리말 순화와 우리글에 대한 소중함을 더욱더 일깨우는 연수를 정착시키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중앙도서관장님! 우선 오늘 아침 신문을 보고 윤기성 관장님과 전 이경자 관장님께 칭찬을 드려야겠어요.
뭐냐 하면 본 위원이 초·중·고등학교에 학습도서목록 교과 관련에 대해서 누누이 얘기해서 이제는 각 교과 선생님들도 교과시간에 독서교육이 돼야 된다고 해 가지고 학교가 이제 정착이 되고 하는데, 오늘 신문에 이렇게 난 것은… 중앙도서관에 교과학습 관련 코너를 만드셨죠?
예,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초등교과가 신문에 난 것을 보니까 3,700여 권? 맞습니까?
지역교육청의 도서관 아주 연계가 되고 충주학생회관장님도 계시고 이쪽에도 협의회가 되시는데 그때도 좀 해서 예산 범위 내에서라도 이렇게 점진적으로 교과 관련 코너를 해 주시도록, 이런 의향은 있으세요?
좀 권고하고 이런 것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주 참 굉장히 중요한 일을 하셨다고 해서 칭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 학생교육문화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한글바로쓰기가 계속 초·중·고 학생 이게 정착이 돼서 굉장히 많이 학교마다 지금 시행되고 지역교육청 대회도 하고, 도 대회도 지금 계획이 섰죠?
그다음에 학생종합수련원 쪽에 제가 볼 때 10쪽에 보면, 가정을 떠나서 멀리 대천에서 근무하는 수련원 임직원들께 감사를 드리면서 바다가 없는 우리 도 교육가족,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수련여건을 계속 지금 확대하고 계시고 이런 프로그램에 아주 우리 충북교육 가족들은 굉장히 선호를 하고 이제 제주도도 하겠지만 가까운 우리 대천에서 이렇게 되는데 여러 가지 수련여건에 보다 프로그램을, 한 프로그램이라도 더 이렇게 해서 많은 그런 수혜자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노력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해 주시겠죠?
98%, 제일 적은 게 96%네요.
그런데 토요일, 일요일은 안 하죠? 하고 있어요?
가족 주말 프로그램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28쪽에 보면 위기 극복 프로그램, 극기체험, 성장마라톤, 설악산 등반, 안나푸르나 등반, 백두대간 종주.
아주 아이들한테 외국도 가고 굉장히 중요한 프로그램을 하였습니다.
저는 가장 이것보다 더 중요한 특색프로그램이랄까 이 위기학생들이 사실 중학교에, 학교 다니다 정서불안이라든가 여러 가지 해서 학교를 못 다니다가 이렇게 혜택을 보는데 가장 중요한 게 이 아이들한테 자신감 심어주고 인성교육, 또 특기신장, 이 장애… 위기학생한테 가장 나는 이러한 재주 많은, 내가 아주 평생을 갈고 가겠다는 이 신념과 그런 포부를 해 주는 그런 프로그램이 더 중요한 것 같은데 이에 대해서 좀 원장님 말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여기에 위기, 저희들 원에 위탁해서 교육을 받는 학생들이요 우선은 목표와 꿈이 없습니다. 전부 다 무기력에 빠졌습니다.
우선 어떤 프로그램을 운영보다는 아이들이 우선 꿈을 가질 수 있고 목표를 가질 수 있는 것부터 해 놓고 거기에 특기·적성이라든가 특히 인성교육이, 이런 것들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전반기 때에는 처음에 저희들이 6단계의 어떤 지위향상을 부여해 주는데 1단계나 2단계, 3단계 정도 되는 학생들은 꿈과 목표가 없기 때문에 그 아이들은 우선 그 목표부터 심어준 다음에 인성과 어떤 체험활동을 통해서 세상을 살아가는 법을 가르쳐줘야 되지 않겠나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충북 교육문화원하고… 이 청주 지방을 하고 있고, 충주, 제천 지역에 이렇게 됐는데 지금 예산이 너무 차이가 나요, 같은 프로그램이, 이제 새로 신설됐습니다만.
지금 충주학생회관 예산이 전체 얼마죠? 한 6억 7,000밖에 안 되는 것 같은데, 맞아요? 요 앞에 보니까, 2쪽에.
그러면 이제 프로그램이 양쪽 기관이 좀 연계 프로그램을 하고 예산도 충주지역에 늘려서 많은 북부지역의 학생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이런 예산, 그런 것을 청구를 하시고 또 이렇게 해서… 금방은 안 되죠. 똑같이는 안 돼. 그래도 충주 쪽에서도 많이 이렇게 해서, 관장님! 도의 예산계하고 해서 점진적으로 늘려서, 똑같은 학생들인데, 그렇죠? 단순한 프로그램 두세 개, 여기는 많고, 뭐 차이는 있어요.
그러나 그래도 많이 예산을 좀 올려서라도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하시겠어요?
전반기 의회 2년 동안은 다른 상임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했습니다마는 우리 국민들이 관심을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교육행정 부문에 특별한 기여를 좀 하고자 하는 뜻에서 후반기 2년은 교육 상임위원회를 지원을 해서 이제 훌륭하신 여섯 분의 선배 교육 상임위원회 위원님들을 모시고 우리 교육가족 여러분들과 함께 교육행정에 대해서 같이 고민하고, 같이 논의하는 그런 자리를 갖게 돼서 여러분들 반갑고, 또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이기 때문에 세세한 사항, 또 미시적인 부문에 대해서는 행정사무감사 때 제가 말씀을 드리도록 하고 오늘은 업무 보고적 성격의 세 꼭지만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첫 꼭지에 지금 이 자리에 도교육청, 본청에서 나와 계신 분 계신가요? 도교육청, 본청에서 오신 분 안 계세요?
지금 오늘 이 보고 자리는 후반기 2년간의 의회를 여는 자리입니다.
당연히 직속기관의 업무보고가 있어도 이 직속기관의 업무보고를 우리 위원들이 지적하는 사항을 듣고 총괄 조정을 하고 예산을 조정하고 또는 정원을 조정하고 등 여러 가지 총괄적인 업무를 해야지 되는 그런 기능을 가진 분이 이 자리에 배석해야 맞습니다.
교육감님께서 다른 업무에 행사라든지 기타 다른 업무에 바쁘시다면 부교육감님은 당연히 이 자리에 같이 참석을 하셔서 직속기관의 업무보고도 같이 받고, 또 교육정책에 대해서 같이 고민하고 논의를 해야지 마땅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음번 시·군 교육지원청 업무보고 때는 반드시 부교육감 또는 교육감께서 참석을 하셔서 의회를 우리끼리 하는 그런 의회가 아니고 도교육청이 전체를 총괄하고 관심을 갖는 의회가 되어지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검토해 보겠습니다.
지금 8개 직속기관에 350여 명 직원들이 한 167억 원 정도의 예산을 가지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서 하고 있습니다.
개중에 특별한 목적으로, 특수한 목적으로 설립되어진 직속기관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청명학생교육원이라든지 단재교육연수원이라든지 이런 직속기관은 특수한, 특별한 목적을 가지고 설립이 되어져 있습니다.
예를 들면 단재교육연수원은 교직원과 교육청 직원을 연수를 시키기 위해서, 또는 청명학생교육원은 특수한 교육을 필요로 하는 학생들을 위해서 설립이 되어져 있기는 합니다마는 그러나 대부분의 교육 직속기관들이 교육과학연구원, 중앙도서관, 학생교육문화원, 학생외국어교육원, 충주학생회관 등 직속기관들이 프로그램이 중첩이 되어지는 부분이 있고 심지어는 위인설관을 하기 위해서 이 직속기관이 설립되어졌다는 느낌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기왕에 이런 8개 직속기관들이 설립이 되어졌다면 내년도 업무계획을 수립하시기 전에 직속기관장님, 또는 이 업무계획을 수립하시는 차하위 계급자들끼리 모여서 내년도 계획의 초안을 가지고 워크숍을 8개 직속 기관의 기관장, 또는 차하위 책임자들이 모여서 워크숍을 하면서 서로의 아이디어도 제공을 좀 하고 또 중첩되어지는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조정을 하고 하는 것을 꼭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런 얘기를 부교육감님 또는 교육감님이 듣고 이런 거를 진행을 해 주셔야 되기 때문에 이 자리에 교육감님이나 부교육감님이 반드시 계셔야 된다 그런 얘기입니다.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리면 각각 단위단위 기관 나름대로는 훌륭한 프로그램을 짜고 아이디어를 내고 내년도 업무계획을 하시겠지만 그러나 많은 사람의 머리는 혼자서 못 당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직속기관들끼리 워크숍을 하면서 내년도 업무계획을 수립해서 내년도 업무보고는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 꼭지입니다.
단재연수원에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교육현장에 계시는 선생님들은 상당히 훌륭한 지식과 상당히 훌륭한 인품을 갖춘 분들이 많습니다.
솔직히 말씀을 드리면 단재교육연수원에서 교육을 연수를 받기에는 좀 아까운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물론 외부강사를 초빙을 해서 연수를 하시기는 하겠지만 단재교육연수원에서는 내년에 선생님들의 경우 지방공무원도 물론 마찬가지입니다만 선생님들의 경우 외부 교육기관에 교육위탁을 시키고 그것을 평가하는 프로그램을 한번 검토를 해 주십시오.
지금 국제적으로 국내외에도 우리 단재연수원보다 또는 우리 충청북도가 가지고 있는 교육시설보다 월등히 우수한 교육기관들이 많이 있습니다.
기업체, 대기업 기업체가 운영하는 연수원도 있고 또 민간부문에서 운영하는 연수원들이 훌륭한 연수원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조금 더 시야를 넓게 보고 우리 선생님들을 교육시켜주시는 프로그램을 개발을 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다음 이광희 위원님 말씀해 주세요.
우선 새롭게 직속기관장으로 취임하신 기관장님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리면서, 저는 새롭게 취임하신 직속기관장님들께서 제가 만 2년 동안 여기 있어 보니까 그 기간에 직속기관장님들이 많이 바뀌었어요.
바뀌고 있는 동안에 새롭게 임명되신 직속기관장님들이 일하고 계신 동안 꼭 추진하고자 하는 원칙이나 혹은 구체적인 내용은 뭔지 간단하게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우선 교육과학연구원의 손영철 원장님부터 돌아가면서 말씀을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저희 원의 큰 업무 중에 한 가지가 또 진로진학센터 이관업무입니다.
이제 저희 연구원은 모든 시설 면이나 개선점도 필요하지만 이제 아이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것이 아마 진로에 관한 고민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전체 학생을 아우를 수는 없겠지만 실제 학교에서 진로에 대해서 상당히 고민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을 위해서 적극 지원할 수 있는 그런 지원체제가 구축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저희 연수원에서는 격이 높은 품격 있는 연수에 치중을 하겠습니다.
아까 위원님께서도 주문을 해 주셨는데요. 아무리 연수를 많이 받고 교육을 받는다 하더라고 그것이 현장에 가서 밀착이 되지 않거나 풀어내지 못하면 연수의 목적이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연수가 곧 현장과 직결되는 그래서 사람이 근본이 되는 아주 사람 만들기 연수에 최선을 기울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저희 중앙도서관 업무가 일반 독서업무하고 평생교육업무가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 평생교육업무는 일반 자치단체로다가 이관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평생교육업무보다도 독서업무에 더 집중적으로 하겠습니다.
그래서 이용객들이 편하게 와서 책을 볼 수 있도록 그런 환경조성을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제가 불민해서 본청에서 근무를 하면서도 우리 학생교육문화원의 주된 업무내용이 공연장 대관하고 관리하는 게 주업무인 줄로 저는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부임을 해서 보니까 평생학습이라든지 체험학습관계, 주5일제 수업 전면 실시에 따른 여러 가지 아이들, 일반 시민들까지 어머니들까지 와서 직접 책을 골라서 대여를 해 가는 걸 보고서 교육문화원의 역할이 바로 이런 부분이구나 하는 걸 많이 느꼈고, 그거를 점점 더 확대시키기 위해서 물론 예산상의 제약이나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점진적으로 그쪽 부분에 치중해서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학생 수련활동이 다양하게 전개될 수 있도록 하여튼 프로그램 개발을 많이 하겠습니다.
그래서 학생들이 또 학부모들이 또 교육가족들이 즐겁고 다시 찾을 수 있는 그런 시설이 되도록 운영하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일단 체험을 학생 수련활동을 하는데 있어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하겠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는 교육가족이 같이 수련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대한 편리한 그렇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드렸습니다.
저희 외국어교육원 설립취지에 맞는 이런 교육활동을 해서 어린이들이 나중에 성인이 돼서도 의사소통 능력을 가지고서 국제사회에 나가서도 언제든지 활용할 수 있는 그런 인재를 키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거기에 따라서 영어친화적 학습환경 조성을 통해서 그걸 통하고 그다음에 체험·창의중심의 영어교육 프로그램, 또 수요자중심의 수준별 맞춤형 영어학습들을 해 갖고 영어의 두려움을 갖지 않는 이러한 어린이, 이러한 사람들을 키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저희 원은 전국 최초의 국립 대안학교입니다. 거기에 걸맞도록 대한민국 최고의 대안학교가 되도록 우리 직원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충주학생회관의 운영지표를 보듯이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교육문화인 육성에 두고요 네 가지 중점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미래사회에 대비한 지식·정보 제공이라든가 또는 청소년을 위한 독서문화 제공, 그다음에 평생학습을 충실히 하고 또 충주시민과 학생들이 문화의 중심이 될 수 있는 그런 학생회관을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단재교육연수원 오병익 원장님께 제안 겸 말씀을 드리고자 하는데요.
저희 교육의회죠, 교육의회가 없어지고 도의회로 의회가 단일화되면서 저나 우리 김동환 의원이나 이런 최진섭 의원 같은 일반 의원들이 참여를 하게 되고 하면서, 교육계통에 있지 않으면서 학생들이나 학부모의 입장을 중심으로 해서 요구하는 그런 의원들이 늘어나고 있고, 또 지금 상태로 가면 일몰제 때문에 교육의원들에서 교육의원이 아닌 일반 의원들이 교육청을 견제 감시 기구로 의회가 점차 이관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2년 동안 하다 보니까 현장에 계신 선생님들이나 혹은 공무원들 또 담당하고 계신 분들이 의회에 대한 이해가 매우 부족해서 쓸모없는 쓸데없는 이런 구구한 억측이나 혹은 이해부족이 나타나고 있는 것도 사실이고, 그래서 교육청하고 의회와의 관계가 여러모로 좀 다시 얘기가 되어야 되는 부분들이 굉장히 많이 나타난 거를 목격하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단재교육연수원의 공무원들 교육과정 중에 의회와 집행부의 관계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한 꼭지 정도는 넣어주십사 부탁을 드립니다.
지난번에도 부탁을 드렸었는데 지난 2년 동안 3번 하고 말았어요. 그래서 아쉬움이 좀 있고, 그 강좌를 들으셨던 분들은 굉장히 만족해하시는, 저희 전문위원들이 하셨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의회에 대한 이해가 되면 괜히 일어날 수 있는 이런 것을 또 의회를 활용하는 걸로 오히려 바뀌기 때문에 훨씬 더 유용하다는 걸 저희들이 몸소 체험을 했습니다.
그래서 꼭 단재교육연수원에서 그런 강좌를 넣어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2012년 1월에 진행된 중등교감 자격연수에 그때 2시간을 반영한 실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올 10월하고 12월에 지방공무원 교육행정역량 연수가 있습니다. 그때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저기 청명학생교육원 신우인 원장님께 말씀을 드리는데, 말씀대로 국립 대안학교로 최고의 기관으로 만들겠다고 하신 포부 잘 들었는데요.
저희들이 2년 동안 저희들 임기와 함께 기간이 같이 있었는데 그동안 좀 지켜본 결과 굉장한 성과를 거둔 것이 맞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학교에 다시 돌아가서 늘 학교 돌아가서 다시 정착을 하느냐가 저희들의 관심사였고 핵심이었었는데 지금까지는 그렇게 만족할 만하다고 보기는 어렵거든요.
근데 이거 사업계획 보고하실 때도 보면 그 부분이 취약합니다.
사실은 그게 핵심적인 거라고 생각하는데 그게 저희들이 생각하기에는 프로그램 운영 중심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정서적 감정들을 만들어내고 이런 프로그램 중심이었기 때문이 아닌가 이렇게 저희들은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을 강화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좋은 지적을 해 주셨는데 지금 아이들이 퇴소를 하고서 상급학교 가서 생존율이 20%밖에 안 됩니다. 어떻게 보면 흡족한 결과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 문제는 우리 아이들을 우리 원에서 대우해 주는 것은 아마 최고의 대우를 해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최고의 대우를 받다가 가정으로 다시 돌아갔을 때는 가정이 무너졌기 때문에 그런 대접을 못 받습니다.
그게 연계성이 있어야 애들이 상급학교 진학 가서 중도탈락이 안 되는데 그런 부분들이 가정이 무너져 있기 때문에 안 되는 겁니다.
그래서 이것도 하나의 우리가 풀어가야 할 숙제다 그런 부분들을 좀 내년도에는 연구를 해서, 저희들 숙박동이 여섯 개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여섯 개를 이용해서 구제하는 방법을 연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아까 저기 우리 전응천 위원님 말씀을 제가 저기 했는데 시간은 없는데 제가 3분만 드릴 테니까 아까 못하신 거 추가로 하실래요?
선발은 어떤 방법으로 하는지 한번 말씀해 주세요.
일단 다문화가정 선발은 저희가 학교에다가 공문을 냅니다. 그래 가지고 신청을 받아 가지고…
그러니까 한번이라고 참여하신 분들은…
내가 그게 의심스러워 가지고.
그다음에 외국어교육원.
원어민 교사 채용은 어떤 방법으로 하고 계신가요, 지금.
그래서 실제로다 어떠한 원어민 교사를 선발할 때는 화상통화라든지 구체적인 사례를 수집해서 원어민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미국, 영국, 그다음에 뉴질랜드 한 분, 남아공 한 분, 하여튼 그래서 18명이 지금 외국인 원어민 교사가 있습니다.
어느 나라가 제일 많이 채용이 되는가 원장님 잘 좀 챙겨보시기 바랍니다.
아마도 조금 다를 겁니다.
작년에 바로 난간이 앞에 있었는데요 무대 쪽으로 한 50㎝ 당겨 가지고 올렸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구부려도 몸의 중심이 앞으로 가지 않기 때문에 안전하게 시설 완료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지금 50분인데, 위원장인 제가 한두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학력과 인성을 겸비한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되는데 직속기관에서, 지금 보면 뭐 교육과학연구원에는 진로상담부가 있으니까 거기도 해당이 되겠고, 충주학생회관, 청명… 청명은 조금 얘기가 다르겠습니다마는 학생종합수련원 이런 데서 좀 학생들이 학교에서 학업에 너무 찌든, 공부에 찌든 학생들인데 좀 직속기관에서 이런 데서 어린이들의 심성을 좀 수련에 노력을 해 주고, 인성교육에 좀 노력을 해 줬으면.
학교에서는 그냥 너무 시달림을, 공부에 시달림을 받았는데 이런 학생회관이나 이런 데 가서 어린이들이 식히고 그래서 심성수련에 중점을 두는, 그렇게 좀 해줬으면 하는 요청을 제가 말씀드리고, 지금 교육과학연구원에 진로상담부가 있는데 학생자원봉사자들을 지금 많이 양성을 하고 있죠, 지금도.
어제부터 270명 기초과학 연수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래 각 학교에 하나둘씩 상담 자원봉사자들이 들어가는데 대개 그 사람들이 몇 명 안 되거든요.
그래서 연수를 시켜놓고서 그네들을 활용할 수 있는 그런 길도 좀 연구를 해 봤으면 하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리고, 뭐 한번 연구를 해보세요.
지금 학생상담자원봉사연합회장이 지금 김은희 연합회장인데 그분도 누누이 저한테 얘기를 하더라고. 저희들에게 뭘 좀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 이런 얘기를 하더라고.
그래서 학교에 그분들을 배치해 가지고 많이 활용할 수 있는 것을 이렇게 해 주시기 바라고, 지금 교육박람회, 학생교육문화원에서 교육박람회 2학기에 계획되어 있나요? 교육박람회.
지난번 1학기 때 업무 보고할 때 제가 예산을 저기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교육박람회, 아직 모르나요?
예산을 제가 그때 통과한 걸로 봤는데, 아! 내가 착각을 했네.
알겠습니다.
끝으로 새가 알에서 이렇게 깨어나려면 어미 새는 밖에서 알을, 껍질을 삭 쪼아야 되고 안에서 그 새끼의 연한 부리 가지고 그 연한 부분을 쪼아야 된답니다. 밖에서 쪼고 안에서 쪼고.
이 밸런스가 맞아야 알에서 깨어난다고 그래요. 이 밸런스가 맞지 않으면 안 된다고 그래요. 밖에서 어미 새가 그 속에 있는 얇은 막까지 깨기에는 무리랍니다.
그래서 어미 새하고 새끼가 같이 밸런스가 맞아야 된다. 그래서 그것을 우리가 줄탁동시라고 그러지 않습니까? 줄탁동시.
(위원장 일어서서 칠판에 「啐啄同時」라고 씀)
줄탁동시라고 이렇게 얘기하는데 이 밸런스가 뭐가 맞아야, 맞아야 되거든요. 이 북도, 장구도 그렇답니다. 오른쪽으로 치는 거는 채로 강하게 치면서 왼쪽은 약하게, 왼손으로. 그래 그 강약이 맞아야 좋은 소리가 나온다고 하는데 하여튼 그런 밸런스를 잘 맞춰 가지고 학력과 인성을 겸비한 그런 저기를 기르는데 우리 직속기관장들이 많이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오늘 보고사항 중 지적이나 건의된 사항에 대하여는 위원님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내실 있게 추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2012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두 번째 사항이 있는데, 퇴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셔도 되겠습니다.
그냥 우리 위원님들 잠깐 앉아 계세요. 바로 이어서, 시간이 없으니까 두 번째 저기를 할 테니까…
우리 직속기관 직원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인사는 다음에 하는 걸로 하고 안녕히 가십시오.
(회의장 정리)
2. 충청북도의회 자문위원 위촉의 건
(12시54분)
간담회에서 사전 협의한 대로 노재전 전 청주교육장님, 홍진표 전 중앙도서관장님, 정원용 전 영동인터넷고등학교 교장선생님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청 관계관 여러분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314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교육위원회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55분 산회)
○출석위원(7인)
박상필 이광희 최진섭 김동환
하재성 전응천 장병학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김왕년
전문위원송대섭
○출석공무원
·교 육 과 학 연 구 원
원장손영철
·단재교육연수원
원장오병익
·중 앙 도 서 관
관장윤기성
·학생교육문화원
원장홍준기
·학생종합수련원
원장김석재
·학생외국어교육원
원장윤대영
·청명학생교육원
원장신우인
·충주학생회관
관장유환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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