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유동찬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15회 충청북도의회 정례회 제1차 기획행정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공보관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제7대 의회가 출범한지 벌써 1년이 지나고 있습니다. 그동안 위원님들께서 원만하게 의정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신 관계공무원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우리 위원회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에 따라 오늘은 공보관실 소관의 2003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상황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1. 2003년도충청북도주요업무추진상황보고 가. 공보관실 ○위원장 유동찬 의사일정 제1항 2003년도상반기주요업무추진상황보고청취의건을 상정합니다. 공보관은 2003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상황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관 김진식 공보관 김진식입니다. 존경하는 유동찬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지난 7월 1일자 인사에 따라 비서실장에서 공보관으로 자리를 옮기게 된 저로서는 도정홍보의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공보관실에 대한 각별하신 지도와 성원을 부탁드리면서 도정홍보 역량이 더욱 배가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미흡한 사항이나 시책개선에 관한 위원님 여러분의 고견에 대해서는 적극 반영하여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2003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2003년도 주요업무추진상황, 주요현안사업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3쪽입니다. 먼저 일반현황의 기구와 정원, 주요기능은 생략하겠습니다. 4쪽 예산현황입니다. 저희 공보관실 금년도 총예산은 11억2,005만8,000원이며 이 중 3억6,999만9,000원을 집행해서 33%를 집행하였습니다. 예산집행이 다소 부진한 사유는 제1회 추경에 청내케이블유선방송시스템 설치 1억 4,410만원, 도정소식지 발간 과목경정 1억 1,826만원 등 총액 대비 25.5%인 2억 8,537만원이 계상되어 하반기 집행계획으로 있습니다. 언론매체 현황으로는 지역신문을 포함한 신문사 29개사, 방송 7개사 그리고 YTN, 연합뉴스, 뉴시스통신 등 3개사가 있으며 55개사의 유선방송사가 있습니다. 현재 중앙 및 지방언론사의 기자 38명이 도청에 출입하고 있습니다. 다음 2003년도 주요업무추진상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언론매체를 통한 도정홍보입니다. 신문, 방송 등 언론을 도정홍보매체로 최대한 활용하면서 도정 주요시책의 신속·정확한 보도로 도민의 관심과 참여도 제고를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먼저 신문·방송을 통한 도정홍보는 지금까지 주요시책, 생활정보 등 423건의 보도자료를 제공하였으며 도정 현안사업과 역점시책에 대해서는 기획보도 43회, 청남대 개방 등 주요현안에 대하여 신문과 방송대담을 총 11회 실시하였고 농촌일손돕기 등 7건의 당면시책에 대하여 라디오캠페인을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도정 주요현안에 대하여 해당 실·국·원장의 「도정시책 브리핑」을 16회 실시하여 현안에 대한 정확한 설명으로 언론에 공감의 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6쪽입니다. 언론보도 내용 분석 및 활용입니다. 저희 공보관실에서는 매일아침 신문과 방송을 통하여 보도되는 도정관련 사항을 취합분석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일일분석은 총 147회에 2,415건을 정리 분석하여 우리 도 홈페이지 "오늘의 도정보도"란에 게재하고 월별 보도내용을 분석하여 담당부서별로 통보함으로써 업무에 반영토록 하고 있습니다. 한편 언론에 보도된 선행도민을 초청, 격려행사도 하반기에 계획하고 있습니다. 둘째, 도정홍보의 첨단화입니다. 전광판과 인터넷 등을 통한 도정홍보로 첨단홍보시대에 부응하고 타 시·도에 전광판을 통한 홍보로 우리 도의 위상제고는 물론 관광과 기업유치 및 농특산물 판매로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해 오고 있습니다. 먼저 조흥은행 옥상의 "도정전광판"을 통하여는 도정시책 전반과 주요국정시책, 생활정보 등을 지금까지 55만회를 표출하였으며 서울, 부산 다중이용장소에 설치된 5개소의 전광판을 통하여는 충북관광 소개, 청남대 개방, 충북청정농산물 등을 홍보하여 출향도민의 긍지감과 타도민에게 충북을 시각적으로 알리는 등 효과가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9월부터는 오송단지의 기업유치와 내년도 전국체전을 중점 홍보해 나갈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음 「뉴스비전 충북시대」제작·방영입니다. 이 동영상물은 도정 주요뉴스, 의정활동, 바이오산업 등을 내용으로 하여 매월 2회 제작하고 있으며 유선방송사, 터미널, 병원 등 54개소 다중집합장소에서 방영되고 있습니다. 인터넷을 통한 도정홍보입니다. 매월 제작하는 「뉴스비전 충북시대」를 비롯하여「힘찬도약 떠오르는 충북」, 「바이오토피아 충북」등 동영상물 8건을 제작하여 도청홈페이지에 게재하였으며 홈페이지「새소식」란에 신행정수도 건설 수도권 결의대회 개최, 충북 발전전략 수립 추진 등 주요 도정소식 562건을 게재하여 국내·외에 충북을 알리는 인터넷홍보 창구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오송생명과학산업단지」홍보영상물 제작입니다. 2002오송국제바이오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계기로 동영상 홍보물을 제작하여 오송단지 조성을 위한 홍보자료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바이오토피아 충북"을 타이틀로 한국어, 영어, 일어, 중국어, 독일어 등 5개국어로 CD, VHS로 850개를 제작, 국내·외 기업과의 투자설명회시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8쪽입니다. 넷째, 도정소식지 발간입니다. 도민들의 일상 생활에 필요한 행정, 생활정보 등을 제공하여 도정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도정 자유참여율을 유도하기 위하여 매월 6만부를 발행해 오고 있습니다. 금년에는 도정소식 홈페이지 운영을 내실화 하기 위하여 소식지 인쇄 및 배부와 동시에 편집내용을 도정소식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있으며 편집내용도 의정단상, 재테크 코너, 볼만한 영화 등의 외부기고 확대와 다양한 도민의견을 발굴하여 게재하고 있습니다. 특히 주5일근무 추세에 맞는 생활정보면을 확대해서 우리 고장 에듀테인먼트, 알기 쉬운 레포츠, 마음으로 읽는 책 등을 확대하여 싣고 있습니다. 끝으로 주요 현안사업입니다. 도정기록 정사진 디지털화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1960년대부터 최근까지 보관하고 있는 각종 도정기록사진이 낡고 훼손되어 이중에 도정사료로서 가치가 있는 사진을 선별 정리해서 디지털화 하고자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업기간은 2001년부터 2004년까지이며 총 20만 컷트를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현재 10만 컷트정도 세정작업을 마친 상태입니다마는 장비구입예산 미확보로 데이터베이스작업은 착수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본 사업은 작년 12월에 장비에 대한 정수승인은 얻었으나 예산 미확보로 부득이 2004년도 본예산에 반영해서 사업을 추진하게 할 계획입니다.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 올리겠습니다. 두 번째, 오송생명과학단지 홍보영상물 제작에 대해서는 앞서 보고드린 사항이므로 생략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공보관실 소관 2003년도 상반기 업무추진상황보고를 마치겠습니다. 평소 저희 도정홍보 업무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위원님들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하반기에도 저를 비롯한 공보관실 직원 모두가 도민에 대한 도정의 공감과 참여를 높이는 홍보를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드리면서 위원님들의 변함 없으신 지도와 협조를 부탁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3년도상반기주요업무추진상황은 별책) ○위원장 유동찬 공보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본 업무보고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복 위원님 질의하세요. ○김정복 위원 예, 김정복 위원입니다. 우선 공보관으로 취임하신 것을 축하를 드리겠습니다. 5페이지에 도정시책브리핑운영에 보면… 정정하겠습니다. 공보관님을 제가 잘못 말씀드렸습니다. 도정시책브리핑제 운영 이거 기자들에게 하는 건가요? ○공보관 김진식 그렇습니다. ○김정복 위원 16회 했는데 그러면 얼마만큼 하는 거예요? 분기별 얼마인가요? 월 얼마씩 하는 건가요? ○공보관 김진식 김정복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보고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브리핑은 6월 30일까지 16회 보고를 했는데 대개 보고자는 도지사, 부지사, 실·국·원장, 과장급 이렇게 보고를 하고 있는데 정기적인 브리핑은 아니고 그때그때 하는 현안이 있을 때 직접 기자들에게 와서 주요현안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는 걸로 이렇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정복 위원 그럼 사안이 생겼을 때마다 필요에 따라서 하는 건가요? ○공보관 김진식 그렇습니다. ○김정복 위원 취재를 요청을 해서 브리핑을 한다 그런 내용인가요? ○공보관 김진식 그렇습니다. ○김정복 위원 이게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 청와대 브리핑제도를 본 딴 느낌을 받는데요. 이게 처음부터 이런 식으로 운영이 된 겁니까? 새로이 생겨난 건가요, 전에도 이렇게 했습니까? ○공보관 김진식 과거에도 어떤 특수한 사안이 있을 때 실·국·원장들이 공보관실에다 보도자료를 넘겨줘서 자료를 배부하는 걸로 이렇게 운영을 한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국·원장들이 자기업무에 대해서 직접 기자실에 와서 질의·답변을 받고 보고를 드리는 걸로 이렇게 설명하고 해서 상당히 기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김정복 위원 본 위원이 생각할 때도 이게 그러니까 도정시책 전반에 관해서 어떠한 사안이 발생할 때 실·국에 있는 것을 공보관실에서 받아 가지고 취합을 해서 공보관실에서 한다는 그런 말씀인가요? ○공보관 김진식 아닙니다. 해당 실·국·원장, 현안 실·국·원장이 직접 내려와서 기자들에게 설명하는 겁니다. ○김정복 위원 공보관실에서만 한다 그거지요. ○공보관 김진식 그렇습니다. 기자실에 와서. ○김정복 위원 결국은 장소만 저기를 해 주시는 거네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동찬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세요. 송은섭 위원님 질의하세요. ○송은섭 위원 송은섭 위원입니다. 6페이지에 전광판을 이용한 홍보가 있는데 타 시·도 전광판에 충북 홍보를 하는데 예산액이 1억2,500인데 계약이 5,416만6,000원으로서 43%를 사용했는데 이것이 기간이 어느 정도입니까? ○공보관 김진식 송은섭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전광판 계약기간에 대해서 말씀 올리겠습니다. 지금 현재는 4월부터 8월까지 5개월에 대한 계약금액이 거기에 표시된 겁니다. ○송은섭 위원 4월부터 8월, 그러면 9월부터 12월까지입니까? 아니면 내년도 3월까지입니까? ○공보관 김진식 아닙니다. 9월부터 12월까지입니다. ○송은섭 위원 그때는 다시 계약을 한다. ○공보관 김진식 그렇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송은섭 위원 나누어서 계약하는 이유가 뭡니까? ○공보관 김진식 그때그때 현안이 있고요. 저희들이 특히 내년도 전국체전이 있기 때문에 연초에서부터 전국체전에 대한 홍보의 필요성보다는 더 임박해서 보도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고요. 또 하나는 오송단지 지가보상이 조금 늦어졌기 때문에 기업유치 차원에서 봄에 하려고 했던 것이 조금 지연이 됐습니다. 그래서 하반기에 중점 기업유치에 관한 것을 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송은섭 위원 그럼 이게 내용에 따라서 가격이 다릅니까? ○공보관 김진식 그렇지는 않습니다. ○송은섭 위원 그렇지 않다면 1년분 예산인데 전부 다 활용하시지 이걸 두 번에 걸쳐서 행정력을 낭비할 필요가 있나요? ○위원장 유동찬 공보관님이 인사이동돼서 오신 지가 얼마 안 되니까 담당님께서 대답하셔도 됩니다. 잘 아시는 담당님이 답변하세요. ○송은섭 위원 계약을 두 번에 나누어서 한 이유를 말씀하세요. 예산절감차원이냐 무슨 저기가 있느냐. ○공보관 김진식 저희들 공보담당이 양해해 주시면 보고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송은섭 위원 예, 그러세요. ○공보담당 김명희 공보담당 김명희입니다. 지금 송은섭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한꺼번에 계약을 하면 되지 어째 나누어서 두 번에 했느냐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왜냐 하면 저희들이 작년도에도 시기에 맞춰서 그때그때 시기성 있는 거를 홍보를 해야 되기 때문에 상반기 8월까지는 청남대 개방이라든지 관광 또 농특산물 이런 거를 계약을 해서 했습니다. 그래서 서울에는 네 군데를 했는데요. 주요지점에다 했는데 백광빌딩, 종로구 신문동에 있습니다. 그리고 김포공항 대합실… ○송은섭 위원 아니 그렇게 답변하시지 말고요. 공보관께서 방금 전에 답변하실 적에 내용과 계약은 별개 문제다, 본 위원이 내용에 따라서 계약금액이 달라지느냐 그랬더니 안 달라진다고 그랬거든요. 그렇다고 한다면 행정력도 낭비할 필요도 없는 거고 예산은 이미 본예산에 확보가 됐습니다. 연간, 그러면 연간을 한꺼번에 해서 효율성이 그렇게 있는 거지 우리가 꼭 이렇게 해야 될 사유가 있다면 말씀하시고 이렇게 해서 뭔가 도정에 도움이 된다면 그 점에 대해서만 답변해 주시면 됩니다. ○공보담당 김명희 그거를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그래서 당초에 한꺼번에 계약을 해 놓으니까 그 사람들이 말을 잘 안 듣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기네들 계약한 거를 여기 멀리 떨어져 있으니까 그거를 이행을 잘 안 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한달에 한번씩 불시에 가서 사진도 찍고 점검도 합니다. 그래서 작년도에 그런 데 한 군데를 저희들이 적발해서 조치를 해서 변경을 한 적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문제도 있고 또 중요도에 따라서 개소수를 더 늘릴 수도 있고 또 장소를 변경해서 할 필요도 있습니다. 사실은. ○송은섭 위원 그런 면은 있겠는데요 그런데 이것이 불시에 가신다고 했는데 요즘에 전부다 여러 가지 방법으로 디지털화 시대인데 가서 입력돼 있는 것을 확인하면은 한달에 몇 번 한 것은 금방 나오는 거다 이런 얘기죠. ○공보담당 김명희 그런 방법도 있겠습니다. ○송은섭 위원 아니, 그렇죠. 그렇게 해야지, 한달에 서울에서는 100회, 부산에서는 200회 했습니다. 지금 우리 담당께서 답변하신 대로 지역을 바꾸어 가면서 이렇게 하는 데에 따라서 계약이 변동이 될 수 있다 이것은 본 위원도 동감을 합니다. 그런데 불시에 가서 확인한다는 것은 이것은 상당히 그렇게 하셔서 업무를 하신다면 이게 정확도가 없는 겁니다. 불시에 가서 한다고 해서 그것을 기준으로 삼는다면 그게 얘기가 됩니까? 지금 어느 시대인데요. 그래서 계약문제도 이행하는 것을 좀 철저히 과학적으로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구요. 9월부터 2004년도 전국체전 홍보를 하시겠다고 공보관께서 아까 보고를 하셨는데 그때 가서 주로 어느 내용을 하실 그런 계획이 있으시면 답변해 주시죠. ○공보관 김진식 지금 정확한 자료는 해당 부서로부터 아직 광고문안에 대한 것은 들어오지를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상식선에서 기업유치라면은 여기에 여건이라든지… ○송은섭 위원 기업유치는 빼시고요. 체전만. ○공보관 김진식 전국체전 경우라면은 체전기간이라든지, 또 경기장 그리고 여기 왔을 때 경기장 주변의 관광지라든지 또 우리 충북에 체전을 통해서 후한 인심을 보여준다든지 또 우리 충북이 이렇게 지금 발전된 사항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겠느냐 그런 내용으로다가 편집을 해야 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송은섭 위원 비서실장을 하실 때는 그렇게 도의회에 대해서 그렇게 직접 듣고 보지를 못해서 그런데 전번 회기에 우리 동료 김홍운 위원께서 도정질문 중에 전국체전 준비사항을 물었습니다. 문화관광국장과 도지사께서 답변하실 적 에 백두산 천지에서 채화를 하고요 또 북한의 문화예술단을 초청을 하고 또 가능하다면 체육인들도 일부 경기종목이라도 이렇게 참여할 수 있는, 글자 그대로 전국체전을 한번 우리가 해 보겠다 그래서 상당히 좋은 그러한 반응을 얻었습니다마는 과연 실천에 이게 가능할 것이냐 이러한 문제점이 야기가 됐거든요. 만일에 답변하신 그대로 해서 전국체전이, 남북한과 동시에 개최하는 전국체전이 본 도에서 이루어진다면 그것 이상의 좋은 테마가 없죠. ○공보관 김진식 그렇습니다. ○송은섭 위원 그래서 그 점에 대해서 계속 본 의회도 관심을 둘 겁니다마는 그 점에 대해서 착안을 하셔서 홍보에 만전을 기해 주셔서 모쪼록 우리 2004년 전국체전이 정말로 성공리에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공보관께서 좀 심혈을 기울여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공보관 김진식 그렇게 조치하겠습니다. ○위원장 유동찬 송은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담당께서는 답변을 대신 하실 적에 성명을 분명히 밝히고 답변을 대신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재옥 위원님 질의하세요. ○최재옥 위원 최재옥 위원입니다. 방금 전에 송은섭 위원님께서 홍보내용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이 홍보내용만 이렇게 게재가 돼 있습니다. 지금 유인물에는. 작년에는 보니까 홍보효과에 대한 분석 또 우리 도가 기대되는 내용이 무언가 이런 것도 좀 설명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금년에는 그런 내용이 싹 빠졌네요. ○공보관 김진식 최재옥 위원님께서 전광판에 대한 효과분석이라든지 이러한 것이 보고내용에 빠져 있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 현재 그 부분에 대해서 실제 분석을 수치상으로 이렇게 자료를 보고드리기는 상당히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최재옥 위원 수치상으로 좀 그렇더라도… ○공보관 김진식 그래서 저희들이 실무자들이 출장 가는 기회라든지 또 특히 출향인사들의 모임, 서울에서 재경인사들의 모임 때 또 거기에 참석하신 분들이 상당히 광고표출이 충북내용이 표출됐을 때 상당한 자긍심을 느꼈다 그런 말씀을 그 자리에서도 해 주신 분들이 많구요. 저희 도로도 전화가 여러 차례 오고 그래서 상당히 이 홍보에 대해서는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요, 또 하나는 작년도 월드컵 축구 때 청주에서도 전광판을 통해서 중계방송을 했지만 시민들에 대해서 앞으로는 전광판 홍보가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저희들은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최재옥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렇게 홍보를 하는 이유가 있지 않습니까? 우리 도가 원하는 게 뭐다. 그것 때문에 우리가 홍보를 하고 있는 그런 내용을 보고 좀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공보관 김진식 알겠습니다. ○최재옥 위원 한 가지 더 궁금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5쪽에 보니까 기획보도 43건중 특집이 23건으로 돼 있는데 특집은 무엇을 말하는 겁니까? (…) ○위원장 유동찬 5쪽 중간에 보시면. ○공보관 김진식 최재옥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기획보도 43건 주내용은 저희들이 바이오토피아 충북건설이라든지 신행정수도 충청권 이전, 청남대 개방, 증평군 설치, 생명공학연구원의 오창단지 및 외자유치 이러한 사업들에 대한… ○최재옥 위원 공보관님, 역점시책 말구요 특집 23건에 대해서만 간단하게 말씀해 주세요. ○공보관 김진식 알겠습니다. 특집이라고 하면은 일단은 단발성으로다가 독자들에게 보도를 해서 상당히 저희들도 홍보효과를 거두려고 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이벤트 행사나 획기적인 사업 등 평범하지 않는 특별한 내용으로 사회적으로다가 경각심을 준다든지 또 파장을 크게 할 수 있는 자료라든지 또 특별히 도에서 관심을 갖고 있는 시책사업… ○최재옥 위원 공보관님, 물론 그런 것인데 23건중에 이것 실행한 것 아닙니까? 구체적으로 한 두가지만 좀… ○공보관 김진식 죄송합니다. 저희들이 특집으로 한 것이 바이오토피아 충북건설 본격 추진, 2003도정운영방향, 바이오산업 본격육성, 으뜸충북건설 실현, 오송생명과학단지 조성의 박차, 새정부출범 충북발전 전환점 될 것 이런 내용으로다가 했습니다. ○최재옥 위원 알겠습니다. 물론 바이오토피아 충북건설 여러 가지 있는데 제가 본 위원이 좀 알고 싶은 것은 그것을 구체적으로 어떤 방법으로 했느냐고, 한 건만 실례를 들어 주세요. ○위원장 유동찬 공보관님, 어떠한 시리즈로 나간 거냐 아니면 선전광고로 나간 것이냐 텔레비전으로 해서 이렇게 나간 것이냐 그러한 세부적인 것 답변을 하시라고 지금 질의를 하신 거예요. ○공보관 김진식 신문에 계속 시리즈로다가 나가는 겁니다. ○최재옥 위원 알았습니다. ○위원장 유동찬 다른 위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장준호 위원님 질의하세요. ○장준호 위원 장준호 위원입니다. 공보관님 기자실 운영을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공보관 김진식 지금 기자실 운영은 종전대로 그대로 현재 운영되고 있구요. 작년 12월에 직협에서 기자실을 브리핑룸으로 전환해야 되지 않겠느냐 그러한 요구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직협의 요구는 중앙·지방·의회기자실 3개소를 한 곳에 통합해서 브리핑룸으로 개선해야 된다 이렇게 요구가 왔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시·군에서는 공무원노조 충북본부에서 전부 반납요구가 있어 가지고 시·군이 전부다 폐쇄를 했고요. 청주시만 브리핑룸으로 지금 개선해서 하고 있고요. 타 도는 경남하고 울산만 브리핑룸으로다가 지금 개선해서 조치가 돼 있고 타도는 아직 전부 지금 현행 저희들 도 기자실같이 그렇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제도 보도된 내용이 있습니다마는 지금 과천청사도 브리핑룸으로 9월서부터 개선을 하는 것으로다가 어제 보도가 된 것으로 제가 어제 접했습니다. 그래서 기자실 통합문제는 순기능과 역기능이 있다고 보겠습니다. 그래서 일단 순기능을 살려가면서 타도의 브리핑룸 개선한 것을 좀 벤치마킹도 하면서 이렇게 해서 추세에 맞추어 가지고 통합해서 브리핑룸으로 개선해 나가는 방향으로 이렇게 운영하겠습니다. ○장준호 위원 지금 도정시책 브리핑을 16번 했단 말이에요, 그건 기자실에서 하는 겁니까? ○공보관 김진식 그렇습니다. ○장준호 위원 그러면 브리핑룸하고 현재 기자실하고 어떻게 차이가 납니까? ○공보관 김진식 큰 차이는 없겠습니다마는 앞에 발언대를 놓고 나와서 정례적인 브리핑도 있을 수 있고 수시, 방금 말씀드린 대로 그러한 현황보고사항도 있을 수가 있겠습니다. 그리고 언론사가 다 거기에 참여해서 청취할 수 있고 또 지금 각 사가 저희들 출입하는 사가 있는데 그 사가 다 거기에서 직접 홍보를 할 수 있는 그러한 장비라든지 그러한 좌석을 만들어줘야 되는데 지금 저희들 중앙기자실하고 지방기자실이 한 33평 정도됩니다. 그래서 의회기자실까지 통합했을 때 약간 의회기자실에서 통합하는 것에 대해서 기자분들도 상당히 거부감을 갖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그래서 일단은 저희들 브리핑룸을 중앙, 지방을 그러한 형태로 조금 개조만 하면은 얼마든지 그렇게 운영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일단 기자분들이 어떤 취재원에 대한 접촉차단이라든지 이러한 여러 가지 그 분들이 또 어려운 점을 토로하고 있고요. 또 저희들도 홍보를 하는데 지금 보다는 약간 그랬을 때 기자들이 일일이 사전에 연락을 해서 와 가지고 브리핑을 해야 되는 이런 도정에 홍보하는 데도 약간의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장준호 위원 그러면 지금 우리 공보관님 얘기를 들어봐서는 크게 달라지는 것은 없고 연탁 하나 갖다 놓고서 우리 공보관님이나 해당 실·국장이 자기 소관업무를 기자들이 있을 때 유인물 배포하고 마이크로 설명하고 그런 거지요? ○공보관 김진식 그렇습니다. ○장준호 위원 브리핑실이라고 뭐 특별하게 달라지는 건 없네요? ○공보관 김진식 그렇습니다. 별도로 송고실 같은 것은 필요치 않고요. 언론사마다 개인책상을 하나씩 해 주면 지금도 책상은 다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식으로 운영하면 될 거 같습니다. ○장준호 위원 그리고 이것이 직장협의회에서 얘기를 해 가지고 시·군에는 지금 다 기자실이 폐쇄라 그럴까 안 하는 거 같더라고요. ○공보관 김진식 그렇습니다. ○장준호 위원 우리 도에도 결국은 직장협의회에서 건의 그렇지 않으면 얘기를 하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겁니까? 지사의 방침입니까? ○공보관 김진식 그런 거는 아니고요. 지금 국정홍보처에서 기자실 문제에 대해서 중앙단위는 지침이 내려온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일단은 저희들 도에서는 직협에서 시·군 직협하고 그런 사항이 협의가 됐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사항이 지사님께 보고가 됐고 그리고 앞으로 시대의 조류에 맞춰서 그쪽으로 가야 되지 않겠느냐, 청와대도 지금 개방형으로다가… ○장준호 위원 아니 공보관님, 그러니까 길게 답변하시지 말고 지사님의 뜻이냐 그렇지 않으면 직장협의회에서 그러냐 또 그렇지 않으면 시대의 조류에 따라서 그런 쪽으로 가려고 하느냐 간단히만 앞으로 대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관 김진식 예. ○장준호 위원 그건 됐고요. 도정소식지 6만부가 발간이 되는데 그 배부처도 본 위원이 확인을 했습니다. 내용면보다도 우선 배부처에 보면은 통·반장, 의원 또 그렇지 않으면 기관단체장 주로 이런 걸로 돼 있는데 그 자체는 제가 이의를 제기하는 것은 아닌데 이 사람들이 지금 제가 대략 말씀드린 분들이 너무나 많은 홍보물이 오기 때문에 다는 아닙니다. 다는 아니지만 많은 부분이 이 도정소식지에 대해서 뜯고 보지도 않고 버리는 예가, 이건 정확한 조사는 아니지만 제가 육안으로 본 거로는 거의가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기관단체, 의원들한테 안줄 수도 없고 통·리·반장 안줄 수도 없는데 이것을 그래도 좀 많이 실질적으로 줘서 보고 우리 도정이 홍보가 돼야 되는데 이 사람들이 너무 많은 유인물이 오기 때문에, 의원을 얘기하는 게 아닙니다. 이장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보지를 않아요 그래서 여기에 대한 대책을 뭔가 개선을 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이 평소에 들었는데 사실 지금 저도 특별한 개선책은 없어요. 그러나 제가 생각하고 싶은 것은 쉬운 얘기로 너무 유명한 사람들보다는 오히려 그런 거를 배포를 해서 주면은 고맙게 읽는 사람 그 선정이 굉장히 어려울 것 같습니다. 사실은, 그렇다고 전 도민한테 줄 수도 없는 거고 예산이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애로가 있는데 지금 현재 방법은 굉장히 많이 사장되고 있다 그건 어찌할 도리가 없어요. 보니까, 그래서 좀더 많이 돈을 들여서 하는 것을 우리 도정을 반갑게 읽을 사람들한테 좀 개선을 해보자, 내년이고 앞으로도 좀 덜 유명한 사람들한테 예를 들어서 지금 우편으로 발송하는 게 5만부다 그러면 한 5,000부나 1만부쯤 그런 사람들이 아닌 사람들한테 주면은 굉장히 고맙게 읽을 거 아니냐 도민으로서 자긍심도 가지고 한번 그걸 시도해 볼 용의가 없으신지요. ○공보관 김진식 장준호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도정소식지 발간에 대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인구면으로 보면 25명당 1부 정도, 세대당으로 보면 9세대당 한 부 정도, 반별로 한 반당 하나 이렇게 들어가는 걸로 돼 있는데 지면으로 도정소식지를 홍보하는 것도 시대조류에 조금 맞지는 않습니다. 지금 장년층한테는 신문지면이 좋겠지마는 거의 청·장년층은 인터넷을 통해서 할 수도 있거든요. 그런데 당초 도정소식지가 10만부에서 6만부로 줄었습니다. ○장준호 위원 예, 저희들이 깎았어요. ○공보관 김진식 그래서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PDF라고 해서 인터넷을 통해서 종이신문하고 똑같이 이렇게 볼 수 있는 것도 지금 저희들이 만들고 운영을 하고 있는데 앞으로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받아서 고마움을 느끼는 분들 이런 분들을 찾아서 배부되도록 저희들이 그런 거를 파악을 하겠습니다. ○장준호 위원 한번 시도해 보자고요. 그거를 예산도 있고 발행부수도 있으니까 여러 가지로 어려움이 있지마는 그쪽을 줄여보고 그래서 반응이 과연 어떤가 예를 들어 한 5,000부 발송할 때 500명, 한 100명만 전화로라도 들어보고 과연 그게 얼마나 효과가 있는가는 나올 수 있는 거니까… ○공보관 김진식 예, 검토해 보겠습니다. ○장준호 위원 제 얘기가 꼭 100% 맞는 것은 아니겠지만 제가 평소에 느낀 건 그런 거기 때문에 그런 건 한번 추진을 해 보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공보관 김진식 예. ○장준호 위원 그리고 우리 현안사업 중에 장비구입비 8,660만원 예산이 이게 선 겁니까? 앞으로 필요하다는 말씀입니까? ○공보관 김진식 앞으로… ○장준호 위원 필요하다는 말씀입니까? ○공보관 김진식 예, 그렇습니다. ○장준호 위원 예,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동찬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김홍운 위원님 질의하세요. ○김홍운 위원 김홍운 위원입니다. 장준호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도정소식지 이것은 월간지로 발행하다 보니까 이미 신문이나 매스컴 각종 텔레비전이나 이런 거를 통해서 이미 전부 다 기 보도한 이러한 내용을 가지고 한달 뒤늦게 적시성이 없이 발행하다 보니까 보도상황도 나쁠 뿐만 아니라 또 흥미를 못 느끼는 이런 결과가 오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거를 꼭 월간지로 해야 되느냐 아니면 어떠한 주요한 도정사항이 있을 때마다 모아가지고 발행을 해도 되는 건지 꼭 월간지로 발행해야 되는지 그거를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고 또 하나는 이것이 도정소식이면 도정소식에 중점을 두고 어떤 기획기사나 아니만 도정의 중요한 사항, 시책 이런 것을 중점적으로 다루어야 되는데 이걸 어떤 고급간부의 인적사항 소개라든지 또 동정 그런 거 필요도 없는 동정을 내가지고 발간한다든지 이런 거는 사실 바람직하지 못한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또 내실있게 적시성이 있게 이렇게 할 수 있는 방법을 한번 검토해 봐야지 이거 그전에 인기를 받고 또 적절한 홍보물이라면 먼저 총무과에서 했든가 어디서 할 때 그대로 넘겨도 넘기는 거지 10만부 하던 거를 6만부로 줄일 때는 그렇게 가치인정을 못 받기 때문에 그러한 게 아닌가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는 거니까 하여간 이거는 적시성이라든지 내용의 충실면을 다시 검토를 해 봤으면 하는 바람에서 보충얘기를 했습니다. ○공보관 김진식 예, 저희들이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유동찬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김정복 위원님. ○김정복 위원 예, 김정복 위원입니다. 7페이지에 인터넷을 이용한 도정홍보에서 도청홈페이지 동영상서비스 제공 8건 지금 현재 제공하고 있는 건가요? ○공보관 김진식 그렇습니다. 배너로 해서 그것만 누르면 동영상이 나오도록 돼 있습니다. ○김정복 위원 배너로? ○공보관 김진식 예. ○김정복 위원 뭐, 뭐가 배너광고 돼 있는 거예요? ○공보관 김진식 지금 뉴스비전 충북시대하고 힘찬 도약 떠오르는 충북, 바이오토피아 충북. ○김정복 위원 8건이라고요? ○공보관 김진식 예. ○김정복 위원 8건을 본 위원이 암만 찾아봐도 없어서 제가 도청홈페이지를 검색을 하면서 지금 질의를 하고 있는 거거든요. 동영상 8건이 어디 있어요? ○공보관 김진식 저희 직원으로 하여금 확인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정복 위원 예, 그렇게 하시지요. 동영상 8건이 어떤 거예요? 배너광고에 있다면서요. 딴 거 뭐 또 있어요? 이 배너광고 말고 또 있어요? 어디 있어요? ○공보관실 정영수 이 동영상서비스… ○김정복 위원 동영상서비스 8건이 여기 들어 있다고요? ○공보관실 정영수 예, 그 위에 이거 관광이라든지 우리 도 전체적인 것이 있고 그 중에서 저희가 운영하는 게 이건 총무과에서 운영하는 거고… ○김정복 위원 그러면 이거하고 또 뉴스비전충북시대하고 하나 또… ○위원장 유동찬 김정복 위원님, 확인하는 거는 이따 회의 끝나고 확인하세요. ○김정복 위원 예, 알겠습니다. 제가 지금 확인을 해 보고 있는데 새소식란에 도정홍보 560건 이렇게 돼 있거든요. ○공보관 김진식 예. ○김정복 위원 중요한 것은 이렇게 홍보를 많이 하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고 과연 도민들이나 관계자 외에 불특정 우리 도민들이 얼마나 관심을 갖고 접속을 해서 그걸 봐주느냐가 사실 더 중요하거든요. 사실 홍보의 효과도 될 수 있고 그래서 보면은 1일 평균 3건 해서 저도 금방 검색을 해서 살펴 보고 있습니다마는 그렇게 접속해서 보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가 않거든요. ○공보관 김진식 많이 한 경우도 있고 평균 200명 정도 접속하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김정복 위원 물론 사안에 따라서 초점이 될 수 있는 거는 많이 보기도 하고 그러겠습니다마는 지금 왜 본 위원이 이런 것을 일일이 확인하면서 하는가 하면은 우리 의원님들이 저도 그렇습니다마는 인터넷과 관련된 정보통신분야에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 있지 못해요. 그러다 보니까 내용이 이런 쪽에 가면 의원님들이 잘 모르시고 이해도 좀 덜 되시고 그래서 대충하는 경향이 상당히 많이 있어요. 그래서 일부러 본 위원이 이걸 확인을 해 본 겁니다. ○위원장 유동찬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세요? (…) 질의하실 위원님들이 안 계시면 제가 한가지만 부탁말씀을 드려야겠네요. 도정소식지 때문에 아까 동료 위원님들이 여러 분이 지적을 하셨는데 농협이나 아니면 사람이 많이 들락날락 거리는 데 공동으로 여러 부을 갖다놓고 좀 볼 수 있는 사람, 자기가 보고 싶은 사람 빼가지고 가서 볼 수 있는 거 이것도 연구를 한번 해 보세요. 안 보려고 하는 사람 개인적으로 보내주는 것보다 그런 데 꽂아두면 농협계통, 은행계통 군단위로 꽂아두면 꼭 필요한 사람은 빼가지고 가서 볼 수 있는 연구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공보관 김진식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유동찬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예, 질의가 없으므로 공보관실 소관에 대한 2003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상황보고 청취는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업무보고를 준비하여 주신 관계공무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대하여 감사를 드리면서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시고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도정에 반영하여 금년도 업무계획이 알차게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당부드립니다. 위원님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내일은 오전 10시 30분에 제2차 기획행정위원회를 개의하여 기획관리실과 증평출장소의 주요업무추진상황보고를 청취하고 2002년도충청북도세입세출결산승인의건과 2002년도충청북도예비비지출승인의건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15회 충청북도의회 정례회 제1차 기획행정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