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8회 충청북도의회(임시회)
교육위원회 회의록
제2호
충청북도의회사무처
일시 2017년 9월 5일(화) 10시
장소 교육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17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심사된 안건
1. 2017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가.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과학연구원, 단재교육연수원, 중앙도서관, 학생교육문화원, 학생수련원, 학생외국어교육원, 교육정보원, 충주학생회관, 유아교육진흥원, 학생해양수련원, 진로교육원
나. 교육지원청
·청주교육지원청, 충주교육지원청, 제천교육지원청, 보은교육지원청, 옥천교육지원청, 영동교육지원청, 진천교육지원청,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음성교육지원청, 단양교육지원청
(10시02분 개의)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유난히도 더웠던 여름을 지나 어느덧 가을의 문턱입니다.
더운 여름 보내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가을바람의 상쾌함과 함께 좋은 기운으로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2017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가.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과학연구원, 단재교육연수원, 중앙도서관, 학생교육문화원, 학생수련원, 학생외국어교육원, 교육정보원, 충주학생회관, 유아교육진흥원, 학생해양수련원, 진로교육원
(10시03분)
보고에 앞서 9월 1일 자로 중책을 맡으신 기관장님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교육과학연구원 김영기 원장님입니다.
단재교육연수원 김성근 원장님입니다.
학생교육문화원 김옥진 원장님입니다.
교육정보원 이혜진 원장님입니다.
충주학생회관 박승렬 관장님입니다.
학생해양수련원 김수근 원장님입니다.
진로교육원 김기탁 원장님입니다.
교육위원회를 대표하여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충북교육이 한층 더 발전될 수 있도록 힘써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2017년도 직속기관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는 주요 핵심 사업과 추진실적을 중심으로 5분 이내로 보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직속기관 관계관께서는 회의진행 동안 바른 자세를 유지하여 주시고, 보고 및 답변 시에는 반드시 소속, 직, 성명을 먼저 말씀하시고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순서는 충청북도교육과학연구원 소관 사무를 먼저 보고하신 후에 직제순에 의하여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교육과학연구원 소관 사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과학연구원장 김영기입니다.
존경하는 정영수 위원장님과 교육위원님들의 교육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관심에 감사를 드리며, 2017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연구원의 2017년 운영 기본방향은 함께 행복한 학교현장 지원이며, 참여·소통·협력의 교육공동체 구현, 배움 중심의 학교문화 혁신 지원, 진로교육 지원을 통한 공교육 내실화, 안전하고 조화로운 생태·환경 조성을 통해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고자 전 직원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017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성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참여·소통·협력의 교육공동체 구현입니다.
보고서 19쪽부터 24쪽입니다.
공동체적 가치와 학교의 자율성을 지향하는 자율과제 연구학교 운영과 연구학교를 100교 지정하여 운영의 내실화를 꾀하였으며, 컨설턴트 192명으로 컨설팅 지원단을 조직하여 207회 컨설팅을 실시하였고, 찾아가는 소규모 담당자 연찬회 8회 실시로 연구학교 현장의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업무 및 수업개선 분야에 지원을 하였습니다.
체계적인 예비 교원 전문성 신장을 위하여 교육실습협력학교 105교를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컨설팅 및 지도 점검을 15교 실시하였습니다.
다음은 배움 중심의 학교문화 혁신 지원입니다.
보고서 26쪽부터 41쪽입니다.
2015 개정교육과정에 따른 질 좋은 인정도서 개발을 위하여 총 15종 61책의 인정도서를 심사하여 개발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하반기에는 2019년에 적용되는 인정도서 개발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학생을 위한 미래핵심역량 키움 프로젝트 운영으로 2,694명이 참여하였고 교사를 위한 나눔과 채움의 역량 강화 지원으로 각종 연구회와 동아리 32팀 413명을 지원하였으며, 전문성 신장을 위하여 23개 연수 개설로 572명 역량 강화 지원을 하였습니다.
또한 창의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한 창의적인 과학·수학교육 지원으로 5만 5,381명이 참여 활동하였으며, 특히 금년 제63회 전국과학전람회에서 18작품을 출품하여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특상 4점, 우수상 12점, 장려상이 1점으로 전 작품이 입상하였습니다.
또한 제39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는 17작품을 출품하여 최우수상 3점, 특상 4점, 우수상 4점, 장려상 6점으로 종합성적 우수 기관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진로교육 지원을 위한 공교육 내실화입니다.
보고서 43쪽부터 47쪽입니다.
꿈을 찾는 진로교육을 위한 꿈바라기 진로체험실 운영으로 2,647명의 학생이 체험을 하였고, 다양한 진로진학정보를 홈페이지에 제공하여 11만 1,868명이 이용하였습니다.
학교현장에 진로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한 진로지도역량 강화 교사 연수 운영으로 230명이 이수하였고, 학부모의 진로인식역량 강화를 위하여 진로아카데미 10회, 진로코칭과정 2회 운영으로 총 2,374명이 이수하였습니다.
다양한 진로캠프 운영으로 193명이 참가하였으며 찾아가는 진로캠프로 10교를 지원하였습니다.
다음은 안전하고 조화로운 생태·환경 조성입니다.
보고서 49쪽부터 51쪽입니다.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우암골자연생태학습공원을 19회 운영하여 982명이 참가하였고, 매월 둘째 토요일에 운영하는 우암골자연생태학교 5회 운영, 초·중·고 학생 64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월 1회 체험 중심 직원 안전교육을 실시하였고 시설안전점검 및 시설장비 유지보수를 정기적으로 실시하였으며, 과학전시실의 화장실 8개소 리모델링, 공기정화기 필터교체 및 흡수식 냉온수기 세관 공사로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중점사업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서 53쪽부터 55쪽입니다.
첫째, 나눔과 체험의 교학상장 프리에듀 운영입니다.
역량 강화를 위한 나눔 프로젝트로 교학상장 프리에듀 8개 팀 59명을 선정 지원하고 있습니다.
둘째, 함께하는 충북과학교육축제 운영입니다.
학생 성장 프로젝트로 협력적 문제해결을 통한 R&E 대회를 중학교 3팀, 고등학교 27팀 지원하고 교사 성장 프로젝트로 과학교사 동아리 11팀을 지원하여 과학수업나눔을 실시하였습니다.
셋째, 충북진로교육센터 구축입니다.
현재 시설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진로체험 및 상담활동 진행자 42명을 선발 완료하였고, 11월에는 진로교육원 개원식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교육과학연구원의 2017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다음은 단재교육연수원 소관 사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단재교육연수원장 김성근입니다.
존경하는 정영수 위원장님과 교육위원님, 그리고 충북교육가족 여러분들께 충청북도단재교육연수원 2017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과 기본방향은 주요업무 추진상황 61쪽에서 65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2017년도 상반기 추진성과입니다.
주요업무 추진상황 66쪽부터 70쪽입니다.
2017년도 상반기 교육연수 운영현황입니다.
교원 180개 과정, 지방공무원 교육연수 82개 과정, 총 262개 과정 1만 9,936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운영하였습니다.
또한 특수분야 연수기관 지정 운영실적으로 33개 기관 63개 과정을 운영하였습니다.
시설사업 추진으로 본관 대강당, 사도관 화장실 리모델링 공사, LED 전등교체, 단재둘레길 정비공사 등 쾌적한 연수환경 개선 시설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2017년도 상반기 우리 연수원은 교직원 능력개발 연수체제 운영과 참여·소통·협력의 맞춤형 연수를 운영하였으며 쾌적한 교육연수환경 조성에 주력하였습니다.
2017년도 상반기 예산집행 현황입니다.
창의·혁신역량 개발 연수체제 운용은 68쪽, 참여·소통·협력의 맞춤형 교육연수 운영은 69쪽, 쾌적한 연수환경 조성은 70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71쪽입니다.
첫 번째 운영과제 1, 창의·혁신역량 개발 연수체제 운용입니다.
첫째, 미래사회에 대비하는 교육연수 운영체제 구축을 위해 미래핵심역량 신장 교육연수 운영체제 확립, 현장 요구 반영 교육연수 과정 편성, 강사 질 관리체제 지속적 정비, 상생·협력 교육연수체제 구축 등 운영체제를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둘째, 창의·융합역량 개발 교육연수 운영입니다.
우리 원에서는 교원 성장단계별 집합·원격연수 운영, 창의·융합역량 개발 자격연수 운영, 전문교육인 양성 직무연수 운영, 지방공무원·교육공무직원 역량 강화 교육훈련, 사립학교직원 역량 강화 교육훈련 등을 운영하였습니다.
셋째, 미래핵심역량 개발 직무연수 과정을 신설 운영하고 있습니다.
수업 및 과정 중심 평가 운영, 생활교육 과정 운영, 공동체 문화 과정, 생태적 감수성 과정을 운영하였습니다.
운영과제 2, 참여·소통·협력의 맞춤형 교육연수 운영입니다.
80쪽부터 87쪽입니다.
첫째, 찾아가는 현장지원 맞춤형 교육연수로 현장지원 교실영어 직무연수, 자율적인 학습동아리연수, 공감·협력적 독서토론 직무연수, 역사 및 통일의식 제고 직무연수, 지방공무원 맞춤형 지역방문 교육훈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둘째, 연수와 실천을 연계하는 맞춤형 교육연수로 연수·교수 연계 실천 중심 직무연수,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특수분야 연구기관을 지정 운영하고 있습니다.
셋째, 교육현장의 다양성을 반영하는 원격연수를 대폭 확대 운영하고 있습니다.
운영과제 3, 쾌적한 교육연수환경 조성입니다.
88쪽부터 91쪽입니다.
교육연수환경 조성 및 연수생 편의를 위한 시설 관리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친절·봉사행정 구현으로 연수효과 극대화 도모, 연수가 즐거워지는 단재 감성 프로젝트 운영으로 감동 주는 연수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017년도 우리 연수원 중점사업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92쪽부터 94쪽입니다.
중점사업 1은 미래핵심역량 배양을 통한 창의·융합적 교원 육성입니다.
충북교육이 추구하는 미래핵심역량 신장 중심 수업과 평가활동을 지원 교과목을 심화 보완하여 현장적응도 제고를 위한 사업으로 독서토론, 지도자 양성과정 직무연수 등 11개 과정을 신설 운영하고 있습니다.
중점사업 2는 연수·교수 연계 실천 중심 직무연수 운영입니다.
현장요구에 부응하는 선도적 연수 운영으로 수업혁신 및 전문성 제고, 연수자 중심의 맞춤형 연수로 배움과 나눔의 실천적 핵심 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입니다.
배움 중심 수업 교육역량 강화 직무연수 과정 등 6개 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7년도 우리 단재연수원은 미래핵심역량을 키우는 교육연수로 함께 행복한 전문교육인 육성에 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교육을 통해 세상의 변화를 추구하며 충북교육가족 공동체의 교육만족을 넘어 교육성공의 길을 마련해 가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충청북도단재교육연수원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다음은 중앙도서관 소관 사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7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행정조직과 시설현황 등 일반현황은 보고서 99쪽부터 102쪽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보고서 112쪽, 2017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입니다.
이용자 중심의 다양한 도서관 자료 확충을 위해 도서자료 1만 1,567권, 비도서 4,179권 등 1만 5,746권을 구입하였으며, 향후 정기도서 2회, 희망도서 10회, 수시 신간도서 20회에 걸쳐 자료를 확충토록 하겠습니다.
이용자 중심 자료실 운영으로 20만 2,836명이 57만 542권의 자료를 이용하였으며, 또한 문화가 있는 날 ‘두 배로 데이’ 운영으로 3,029명이 8,763권을 이용하였습니다.
월별 계기교육 관련 도서목록 4,000부를 배부하였고, 학년별 교과 연계 도서코너는 2,939명이 5,857권을 이용하였으며, 도서관 나들이, 도서관 견학, 책 읽어주는 도서관 프로그램에는 3,179명이 참여하였습니다.
또한 이용자 편의를 위해 종합자료실을 22시까지 연장 운영하여 7만 5,697명에게 10만 2,181권의 자료를 대출하였습니다.
보고서 114쪽입니다.
디지털자료실에서는 5만 1,201명이 전자도서관서비스를 활용하였고, ‘충BOOK도서관 톡톡’ 앱을 통한 전자책은 4,224권이 이용되었습니다.
보고서 116쪽입니다.
배려하는 장애인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시청각장애인 504명이 751권의 자료를 이용하였으며, 대면낭독서비스 34회, 장애인과 함께하는 문화체험에 25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또한 문자판독 음성재생기를 활용한 충북교육소식, 점자·녹음도서 420부를 제작 배부하였고, 치매극복 도서코너를 설치하여 치매예방 극복에 기여하고 있으며, 11월 4일 점자의 날에는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시각장애 체험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보고서 118쪽입니다.
고객이 만족하는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각종 노후시설의 보수는 물론 이용자 휴게공간인 책사랑방 설치를 비롯, Open아트갤러리, 작은 포토갤러리 전시 등 고객 중심의 열린 행정서비스를 실현하였습니다.
9월 중에는 쾌적한 독서환경을 위해 자유열람실의 책상과 의자, 서가를 친환경 가구로 교체할 예정입니다.
보고서 121쪽입니다.
수준별 맞춤형 독서교육을 위한 영유아 독서교육 프로그램 강좌에 1,586명, 계층별 독서회 과정에 1,494명이 참여하였습니다.
또한 독서교실과 취약계층을 위한 아우름 독서교육에 851명이 참여하여 독서력 향상에 기여하였습니다.
보고서 123에서 125쪽입니다.
도서관에서 꿈을 찾는 진로체험과 함께 참여하는 독서문화입니다.
도서관·사서직업 체험에 468명, 명사초청 독서 진로특강에 671명, 드림 스피치리더십·진로 독서캠프에 234명, 청소년 인문학콘서트에 730명, 그 밖에 도서관 주관 11개 행사에 4,968명, 가족어울림 독서한마당에 130명, 감성 가족독서탐방 행사 운영으로 도서관으로 꿈을 찾는 진로체험, 인문학콘서트까지 배움과 성장의 평생교육으로 함께 참여하는 독서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보고서 126쪽, 따뜻한 품성교육을 위한 학교 독서교육 지원은 중점사업으로 뒤에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32쪽입니다.
제5회 충북교육청도서관 북(BOOK)페스티벌이 9월 23일 토요일부터 9월 24일 일요일에 개최됩니다.
‘즐기자! 책과 함께’라는 주제로 참여기관을 60개 기관으로 확대하여 다양한 체험을 통한 공감과 소통의 독서교육 활성화에 이바지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133쪽입니다.
공감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학생 문화 프로그램으로는 25개 강좌에 2,954명이, 학부모, 지역주민 대상 19개 프로그램에는 3,866명이 참여하였고, 또한 금빛평생교육봉사단 92명이 34개 기관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보고서 137쪽입니다.
본관 주요업무 추진상황입니다.
자료는 1,008권 확충하였고, 이용현황은 1만 6,400명이 3만 7,135권의 도서를 이용하였습니다.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1,962명이, 방학특강은 21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보고서 142쪽입니다.
중점사업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금년도 중앙도서관의 중점사업은 따뜻한 품성교육을 위한 학교 독서교육 지원입니다.
첫 번째, 학교도서관 지원체제 구축입니다.
학교도서관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담당자 및 학부모 대상 연수 417명, 독서 자율연수 모임 지원과 워크숍 2회, 학교도서관 활용 독서교육 11개 프로그램을 63교 2,258명에게 지원하였습니다.
두 번째, 행복한 독서교육 지원입니다.
찾아가는 학교 독서교육 운영으로 초·중·고 119교 7,409명이 참여하였고, 독서·문학교육 수업지원단 97명이 참여하여 교실수업 개선 및 수업역량 강화에 노력하였습니다.
세 번째, 책버스에서 즐기는 독서활동입니다.
꿈의 책버스는 11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초등학교와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50회, 꿈키움 작가강연회 15회를 실시하고 방학 중에는 도서관에서 즐기는 꿈의 책버스가 운영되도록 하겠습니다.
네 번째, 꿈을 찾는 진로체험입니다.
도서관·사서직업 체험 중·고등학생 468명, 명사 초청 독서 릴레이 특강 671명, 드림 스피치리더십 중학생 169명, 진로 독서캠프 중학생 65명, 청소년 인문학콘서트 200명,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고등학생 31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꿈을 설계하고 따뜻한 품성을 기르도록 학교도서관 지원과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중앙도서관 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7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다음은 학생교육문화원 소관 사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학생교육문화원장 김옥진입니다.
지금부터 학생교육문화원의 2017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49쪽부터 153쪽까지 일반현황 및 운영 기본방향, 154쪽 상반기 주요 성과, 157쪽 예산집행 현황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161쪽부터 183쪽까지 11개의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순서대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첫째, 예술적 감성을 키워주는 행복가득 공연 추진입니다.
뮤지컬 ‘쿵짝 1920’ 등 6개 우수 공연작품을 201교 1만 5,020명의 학생, 교직원, 학부모가 관람하였습니다.
또한 학교축제, 음악회, 전시회 등을 위한 공연장 및 전시실을 지원하여 교육가족을 포함한 5만 2,910명이 저희 문화원 시설을 이용하였습니다.
둘째, 우리말을 꽃피우는 한글사랑 추진입니다.
한글사랑관 단체체험과 인형극 공연에 2,143명이 참여하였고, 한글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학생 및 학부모가 참여하는 한글사랑큰잔치를 10월 9일에 개최하겠습니다.
셋째, 역사문화 체험 교육박물관 운영입니다.
우리나라 교육역사 등 체험 프로그램에 2,573명이 참여하여 올바른 역사관 정립에 기여하였습니다.
넷째, 체험활동 중심의 안전교육 추진입니다.
다양한 생활안전 개별체험에 4,282명, 방학특별체험에 288명이 참여하여 학생들이 각종 위기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다섯째, 예술로 멋 내는 톡톡 체험마당 추진입니다.
평일 체험학습에 해리포터와 마술학교 등 14강좌와 방학 중 체험학습에 흙으로 빚는 생활용품 등 27강좌에 2만 3,723명의 학생이 참여하였습니다.
또 신나는 토요마당에 신기한 솜사탕 마술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하여 626명의 유치원 초·중·고 학생은 물론 학부모까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체험 활동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여섯 번째, 울림·열림·나눔의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체험 프로그램 산울림 난타 등 18강좌에 3,643명이 참여하였고, 학부모를 위한 체험에는 묵향가득 서예 등 12개 강좌에 2,735명이 참여하였습니다.
또 충북교육가족의 문화 활동을 위해 16개 동아리 활동에 시설을 개방하였습니다.
올해 신규사업인 농산촌으로 찾아가는 지역문화·예술학교에서 공연체험 및 예술인과 함께하는 진로멘토링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40개 학교 중 현재 25개 학교 사업이 완료되었으며, 만족도 분석 결과 67.8%의 학생들이 지역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예술인과 함께한 멘토링 대화시간을 통해 문화·예술 관련 진로탐색에 도움이 되었다고 응답하였습니다.
일곱 번째, 생각의 힘 키우는 책 읽기 추진입니다.
아동열람실을 5,208명이 이용하였으며, 1,217명의 학생들이 ‘책 콩콩 생각 쑥쑥’을 통해 책 놀이체험을 하였습니다.
여덟 번째, 충청북도교육청 청소년오케스트라 운영입니다.
상반기에는 가족사랑음악회, 교류 연주회 등 5회 공연을 통해 나눔과 배려의 봉사 연주를 실시하였으며, 겨울·여름방학 집중캠프를 통하여 단원들의 역량 향상과 단체생활을 통한 협동심과 배려심을 함양하였습니다.
아홉 번째, 생존수영을 위한 수영교실 확대 운영입니다.
교과 연계 수영교실 확대 운영으로 전년 대비 약 88%가 증가한 26교 1만 6,566명이 참가하였고 하반기에는 19교 1만 8,333명이 참여 예정입니다.
수영선수들의 훈련장소로 경영, 다이빙, 근대 5종 등 1만 6,164명이 이용하였으며 이외에도 학생과 지역주민을 위한 7개 과정 일반 강습 프로그램에 3만 239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열 번째, 고객에게 만족을 주는 서비스 제공입니다.
문화원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하였고 학생들의 공연관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임차버스 지원 등 이용자의 편의성을 도모하였습니다.
또 대공연장 음향장비 구입, 학생수영장 창호 교체 등 시설환경 개선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문학과 문화체험의 학생교육문학관 운영입니다.
문학 및 진로체험, 작가초청강연회에 1,956명이 참여하였고, 충북교육가족, 지역주민들을 위해 문학관에 북카페, 독도상설전시관 등의 시설을 개방하여 1,986명이 이용하였습니다.
다음은 중점사업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85쪽, 186쪽입니다.
첫째, 예술적 감수성과 창의력을 키우는 감성 공연입니다.
문화소외지역 학생들에게 우수 공연을 볼 수 있는 무료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뮤지컬 빨래 등 6개 작품을 유치하여 상반기 공연에 1만 5,020명이 관람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7개 작품을 유치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공연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소외지역 학생들의 문화수준 향상 및 지역 간 문화격차 해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둘째, 웹툰으로 꿈꾸는 행복한 상상입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의 업무협약 체결로 웹툰창작체험관이 계속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2,000만 원의 지원을 받았으며, 나도 웹툰 작가 등 13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상반기에는 특히 웹툰강좌 증설 요구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강좌 증설을 점차 확대하고 있으며 웹툰 스토리텔링을 통한 창의적 인재양성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의 2017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다음은 학생수련원 소관 사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7년도 상반기 학생수련원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일반현황부터 중점사업 순으로, 일반현황은 보고서 191쪽과 192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보고서 193쪽입니다.
2017년 학생수련원 운영의 기본방향은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청소년 육성으로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한 체험 중심의 인성교육을 실시하기 위하여 운영중점 5개 과제를 설정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017년 사업별 주요업무 추진상황입니다.
보고서 197쪽부터 201쪽, 따뜻한 품성함양을 위한 체험활동입니다.
학생 야영수련활동은 수련생 안전에 역점을 두고 진행하고 있으며, 8월 말 현재 63개 교 4,714명, 간부학생 리더십 캠프는 3회에 6개 학교 349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습니다.
자유학기제 현장체험활동은 10월 중 운영될 예정이며 창의적체험활동 및 청소년단체 지원으로 14개 단체에 1,052명이 본원과 지역 야영장을 이용하였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202쪽부터 205쪽까지입니다.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어울림마당으로 사랑과 나눔교육 실천을 위하여 작은나눔 큰행복 어울림캠프를 10개 교 4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사랑나눔 교실은 4개 기관을 방문하여 195명과 함께 행복을 나누었습니다.
찾아가는 여가문화 교실은 11월 수능 이후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서 10개 교 3,200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206쪽부터 208쪽까지, 교육가족과 함께하는 협력의 교육공동체 구현입니다.
교육가족의 희망 증진과 가족기능 강화를 위한 세대공감 캠핑 페스티벌에 40가족 154명이 참여하였으며, 현장체험활동 안전성 및 올바른 수련정보 제공을 위한 학부모 및 교사 초청협의회에 72개 교 95명의 교사와 학부모가 참석하였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209쪽부터 212쪽까지, 행복하고 다양한 복지시설 운영입니다.
교직원 연수 및 일반단체 활동 지원으로 31개 기관 1,143명에게 시설을 제공하였고 여가문화 지원을 위한 교육가족 오토캠핑장 개방으로 80가족 480명이 활용하였으며, 교직원 휴양시설은 895가족 6,123명의 교육가족이 이용하였습니다.
특히 부족한 휴양시설 확보를 위하여 하계휴양시설 임차사업을 23개 휴양시설에 854가족이 참여하여 호응도와 만족도가 대단히 높았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213쪽에서 216쪽까지,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입니다.
모든 이용자를 대상으로 실천체험 중심의 안전교육을 51회 6,152명에게 실시하였고 안전하고 편안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본원 난방시설, 옥천야영장 글램핑텐트와 모험시설을 설치하고 방역 및 상시 안전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수련활동 만족도 제고를 위한 인솔 교사 업무경감,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중점사업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서 218쪽, 실천·체험 중심 야영수련활동입니다.
D.D.D(Dream, Dare, Do) 향상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옥천야영장에 주니어코스 6종, 로우코스 3종을 설치하고 모험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주1회 실시하였으며 61교 4,516명이 이용하였습니다.
한편 충북산악구조대 한국수상레저안전협의회와 MOU체결도 협의 중에 있습니다.
생명과 생태 감수성 함양으로 생태·환경교육을 22회에 4,159명에게 실시하였고 자연과 함께하는 테마 프로그램도 개발 중에 있습니다.
안전교육 내실화를 위해 기본 응급처치,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등의 안전교육을 51회 6,152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습니다.
보고서 219쪽, 지역 야영장 시설 현대화 사업입니다.
제천야영장은 산림보호구역 해제와 임업용 보존산지 변경지정 확정에 따라 사업계획을 변경하여 기본설계와 소규모 환경영향평가를 추진 중에 있으며 2019년 준공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옥천야영장은 글램핑텐트 12동, 야외무대, 야외 교육장을 신축하고 모험시설 설치와 안전장비 구입을 마친 상태이며 2층 복합시설 설계용역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저희 학생수련원 전 직원은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보람찬 야영수련활동은 물론이고, 머물고 싶은 수련원, 다시 찾고 싶은 수련원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2017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다음은 학생외국어교육원 소관 사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충북학생외국어교육원의 2017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보고서 225쪽부터 230쪽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북학생외국어교육원은 이해·소통 중심 외국어교육을 통한 글로벌 인재 육성을 운영목표로 하여 의사소통·체험 중심 외국어교육, 외국어교육 친화적 학습환경 조성,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미래형 학력 신장, 배려와 존중, 올바른 품성의 글로벌 리더십 함양을 운영방침으로 정하고 2017년도 상반기에 본원, 청주센터 및 3개 분원에서 49개 과정 총 1만 1,173명이 수료하였습니다.
운영방침에 따른 과정별 운영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서 236쪽부터 273쪽까지입니다.
먼저 의사소통·체험 중심 외국어교육 목표 달성을 위하여 본원에서는 진천, 괴산, 증평, 음성과 청주시 읍·면지역, 6학년 대상 초등영어기본과정 8기, 중등영어심화과정 4기 총 830명이 과정을 수료하였고, 하반기에 초등학교 5학년 대상 초등영어기본과정 8기 640명을 교육할 계획입니다.
청주센터에서는 청주시 초등학교 6학년 대상 영어체험과정 11기, 초등학교 3·4학년 및 학부모 대상 가족영어체험과정 11기 및 자기주도 영어학습과정 3기 총 1,840명을 교육하였습니다.
충주·북부·남부센터에서는 초·중등영어기본과정, 가족영어체험과정, 일본어, 중국어 과정 등 지역별 실정에 맞게 8개 과정 1,806명을 교육하였습니다.
외국어교육 친화적 학습환경 조성을 위하여 영어체험교실 운영을 통한 학습동기 유발 프로그램으로 본원에서는 가족 주말영어체험과정을 상반기에 1일 6기 194명을 교육하였고, 청주센터에서는 청주시 초등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대상으로 중국어 및 일본어 회화과정 각 3기 총 153명이 과정을 수료하였고, 학부모팝송과정 2기 86명을 교육하였으며, 제2외국어에 대한 학교현장의 요구와 수요자 만족도 제고를 위하여 노력하였습니다.
분원에서는 영어체험과정 등 총 5개 과정을 운영하여 상반기에 248명을 교육하였습니다.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미래형 학력 신장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본원에서는 초등 6학년 대상 1일 영어캠프 6기, 중학교 1학년 대상 창의체험 1일 영어과정 6기, 총 923명을 교육하였고 청주센터에서는 초등 5·6학년을 대상으로 테마영어회화과정 3기, 초등 3학년부터 6학년 대상으로 독서클럽과정 3기 총 598명을 교육하여 미래형 학력 신장에 힘썼습니다.
분원에서는 상반기에 독서클럽과정 1일 교사체험과정으로 총 107명을 교육하였고 하반기에 자유학기 진로직업체험 등 5개 과정 총 1,132명을 교육할 계획입니다.
배려, 존중, 올바른 품성의 글로벌 리더십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본원에서는 도내 특성화고 3학년 글로벌 해외 현장학습 지원 과정, 찾아가는 감동영어캠프 11기, 장애인과 함께하는 영어캠프 2기에 총 610명을 교육하였고, 청주센터에서는 중등영어심화과정 3기, 영어영재과정에 299명이 참가하였으며, 충주센터에서는 초등 리더십 캠프, 영어영재과정, 소외계층 원어민 체험과정 8기, 특수학교 체험과정, 찾아가는 감동영어캠프 19기 총 2,277명이 수료하였고, 북부와 남부 분원 모두 지역에 있는 소규모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감동영어캠프 총 26기 547명을 교육하였습니다.
2017년도 중점사업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본원에서는 초·중등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영어교육 프로그램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영어체험과정과 연계한 찾아가는 감동캠프를 운영하였으며,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의 진로 및 적성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청주센터에서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행복교육 프로그램으로 학부모 팝송교실을 운영하여 학부모 및 시민들의 외국어 의사소통 능력을 신장시키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끝으로 본원이 2018년도 국제교육원으로 변경됨에 따른 사전준비로 전 직원에 대한 충북 다문화교육 현황과 교육정책의 방향에 대한 연수, 국제한국어교재전시회, 다문화 관련 프로그램 수립을 위한 교육과정운영협의회 등을 가졌으며, 충북 다문화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한 교육수요 조사도 이미 마쳤습니다.
본원에서는 충북형 미래학력 신장과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충청북도학생외국어교육원 2017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다음은 교육정보원 소관 사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교육정보원장 이혜진입니다.
2017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283쪽과 284쪽 보고서로 대신하겠습니다.
우리 충북교육정보원은 미래사회를 주도하는 교육정보화 실현을 비전으로 창의적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정보화 지원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291쪽부터 294쪽, 상반기 예산집행 현황입니다.
53억 1,386만 원 중 27억 2,092만 원을 사용하여 총예산의 51.2%를 집행하였습니다.
295쪽부터 302쪽, 정보기획부 주요업무 추진상황입니다.
충북교육정보화연구대회와 교육방송연구대회를 개최하여 입상작 32편은 9월 중 전국대회에 출품할 예정입니다.
소프트웨어 핵심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정보영재교실, 소프트웨어 영재학급을 운영하고 있으며, 일반 학생을 위한 정보아카데미에는 141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였습니다.
또한 한국정보올림피아드대회에는 21명이 참가하여 참가자 전원이 입상하는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303쪽부터 309쪽, 정보교육부 추진상황입니다.
지역 간, 계층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사이버학습 운영 지원 강화로 사이버담임학급, 논술학급, 영어학급 등 총 233개의 사이버학급을 지원하고 있으며, 교수학습지원센터 서비스 제공을 위해 우수 수업동영상과 교수학습 콘텐츠를 제작 탑재하고 자료품질관리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충북교육인터넷방송국에서는 교육 관련 행사 생중계와 교육활동 제작, 스튜디오 운영 등 미디어를 통한 소통을 활성화하고 있습니다.
310쪽부터 320쪽, 행정정보부 추진상황입니다.
나이스 지원을 통한 교원의 업무처리 만족도 제고를 위해 단위업무에 대한 집합연수 및 신규교사 원격연수, 나이스 충북상담센터 현장자문단을 통한 상담 지원, 학부모와 학생 서비스 등 나이스 대국민 서비스 운영을 활성화하였습니다.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홈페이지 운영 실적으로 올해 개교한 다섯 학교의 통합 홈페이지를 구축하였으며, 4월에는 우리 원 홈페이지가 웹접근성 품질인증마크를 획득하였습니다.
고품질 저비용의 인터넷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스쿨넷서비스 운영과 학교 인터넷망 유해정보 차단시스템 기능을 강화하고, 유해정보 차단현황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321쪽부터 326쪽, 총무부 추진상황입니다.
쾌적하고 안전한 정보교육시설 운영을 위해 각종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강화 및 정기검사로 최적의 연수시설을 유지하고 있으며, 고객감동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각종 행사 및 교육활동 홍보와 친절교육, 직장교육, 행정역량 강화 연찬회 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327쪽부터 329쪽, 중점사업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충북소통메신저 및 알리미 운영입니다.
시스템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성능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시스템 이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연수와 소통메신저 및 알리미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으며, 1일 평균 접속자는 약 1만 8,900명으로 소통시스템을 활용한 교직원 업무경감 및 재정효율화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둘째, 행복기자단 운영입니다.
청소년들의 미디어에 대한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초등학교 5학년에서 고등학교 3학년까지 292명의 충북학생행복기자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 눈높이에서 본 학교뉴스 제작과 탑재로 충북교육 홍보 및 우수 사례를 확산 공유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교육정보원의 2017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다음은 충주학생회관 소관 사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충주학생회관 2017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2017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성과, 중점사업순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 직원, 예산, 시설현황, 장서현황 등은 보고서 335쪽부터 342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43쪽입니다.
2017년도 상반기 주요 성과로 첫째, 미래를 여는 지식·정보 제공을 위해 시대적 환경변화에 따른 다양한 지식·정보자료 확충으로 꿈의 책버스 관련 도서와 주제별 도서를 확충하고 이용자 서비스 향상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희망도서를 신속하게 제공하여 이용자 중심의 최적의 독서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콘텐츠 제공, 전자책, 오디오북, 더책, 국회도서관 원문서비스 등 다양한 형태의 도서를 제공하고 있으며, 모바일 도서관 서비스 앱인 리브로피아를 제공하여 언제 어디서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최첨단 서비스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349쪽입니다.
둘째, 꿈이 가득한 독서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독서체험과 독서진흥 프로그램으로 독서통장제 운영, 도서관주간 행사, 그리고 특별행사로 3.1절 ‘태극기 삼행시 짓기’ 등 5개 행사와 5월 가정의 달 행사, 원화전시회를 월 1회 운영하였습니다.
독서의 생활화 프로그램 운영으로 나를 찾는 독서기행, 체험동화마을, 영유아를 대상으로 도서관 체험 및 도서관 견학을 실시하였고, 신나는 동극 및 찾아가는 동극공연을 16회 실시하여 꿈과 희망을 전달하였습니다.
책버스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도서관은 10월부터 차량을 운행하여 북부지역의 유치원, 초등학교 210교 학생을 대상으로 독서 관련 체험프로그램과 작가강연회 등 다양한 독서활동을 실시하겠습니다.
꿈을 키워주는 학교도서관 지원 사업으로는 책으로 여는 세상, 학교도서관 운영 컨설팅, 학교도서관 관계자 연수와 독서교실, 찾아가는 독서아카데미, 동화랑 나랑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소외된 농촌학교에 독서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355쪽입니다.
셋째, 배움과 나눔을 실천하는 평생학습 운영을 위해서 학생 평생학습에 어린이 강좌 ‘난 독서왕이 될 거야’ 등 8개 강좌를 운영했으며, 학부모를 위한 평생학습 강좌로는 ‘보타니컬 아트’ 등 9개 강좌를 운영하였습니다.
특히 자녀와 함께하는 클래식기타 강좌 등 6강좌를 운영하여 가족공동체 형성 및 부모와 자녀의 세대격차를 해소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방학기간에 신나는 방학특강으로 ‘행복한 책놀이’ 등 36개 강좌를 운영하여 창의적 체험활동을 지원하였습니다.
이 밖에도 지역주민과 함께 나누는 자원봉사단으로는 책 읽어주는 언니오빠, 충북교육사랑봉사단을 운영하여 나눔의 참뜻과 봉사정신을 실천하고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361쪽입니다.
넷째, 소통과 공감이 있는 복합문화공간 제공을 위해서 기획공연 ‘춤추는 허수아비’ 등 4작품을 공연하였고, 학교 및 유관기관의 교육문화행사는 물론 지역주민에게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하여 공연장과 전시실을 개방하여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켰습니다.
학생건강과 생존수영 체험학습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는 수영장 시설을 보수하고 알차게 운영함으로써 이용자가 대폭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또한 안전한 시설 및 쾌적한 환경 조성으로 이용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자동심장충격기 확보, 공연장 음향장비 개선 등 고객이 만족하는 학생회관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다음은 2017년도 중점사업 운영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365쪽입니다.
중점사업은 학교도서관에서 만나요, 북적북적(Book積 Book積)입니다.
문화·독서 소외지역 어린이와 청소년의 도서관 접근성 강화, 독서체험을 통한 조기 독서습관을 형성하고자 책버스 구입과 구조 변경을 진행하였고, 학교도서관 지원센터 운영 및 찾아가는 유아동 프로그램 도서대출서비스로 순회문고를 운영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충주학생회관이 추진하는 모든 사업이 보다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들의 많은 성원과 격려 그리고 지도 편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2017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다음은 유아교육진흥원 소관 사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아교육진흥원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과 예산집행 현황은 보고서 373쪽에서 378쪽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380쪽입니다.
1, 전문성 신장과 역량 강화를 위한 교원 연구·연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첫째, 2개의 유아교육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운영 결과를 홈페이지에 탑재하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일반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교육과정 운영 내실과 교실수업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유아교육 교수학습자료를 개발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개발한 자료집과 실물자료는 유치원과 국공립 어린이집을 포함한 427개 기관에 보급하겠습니다.
셋째, 배우고 나누는 맞춤형 교원연수를 13개 과정 1,053명을 대상으로 운영하였으며, 하반기에는 찾아가는 맞춤형 교원연수 등 5개 과정을 추가 운영하여 교원의 역량 강화 노력을 지원하겠습니다.
넷째, 단체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와 안전한 시설활용을 위한 교사 대상 체험활동 사전연수를 4회 1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습니다.
387쪽입니다.
2, 공감과 협력을 위한 학부모 지원 추진상황입니다.
첫째, 유아교육에 대한 올바른 교육관 정립을 위한 청주, 제천, 보은, 영동 4개 지역 564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부모연수를 운영하였습니다.
둘째, 학부모의 자발적인 유아교육 참여 유도를 위해 3개 기관을 대상으로 학부모동아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390쪽에서 394쪽입니다.
유아가 행복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 실적입니다.
첫째, 매주 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단체체험을 운영하며 8월 말 누적 296개 기관 1만 621명의 유아가 체험학습에 참여하였으며, 단체체험 프로그램의 다양화를 위한 충청북도농업기술원 등 지역사회 3개 기관과 업무협약도 체결하였습니다.
둘째, 감동 가득한 찾아가는 문화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체험환경이 열악한 4개 지역 21개 원의 유아 461명이 참여하였고 하반기에도 미참여 지역을 대상으로 지원하여 교육복지 서비스를 실현하고자 합니다.
셋째, 주제를 가지고 함께하는 토요가족체험을 매월 둘째·넷째 토요일에 운영하였으며 397가족 1,142명이 참여하였습니다.
12월까지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행복한 가족문화 조성에 힘쓰겠습니다.
396쪽에서 402쪽입니다.
나눔과 채움이 있는 현장교육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예산절감과 내실 있는 교육활동 전개를 위해 교재·교구 대여, 에듀커팅, 플로터 출력, 도서 대여, 전사 서비스 등 5개 분야를 운영하고 181개 기관을 대상으로 지원하였으며 연중 지원 서비스를 하겠습니다.
「유아교육법」에 의거 실시되는 제4주기 유치원 기관 평가는 9에서 11월 중 106개 원을 대상을 실시하여 유치원 운영 개선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404쪽에서 407쪽입니다.
소통과 신뢰의 교육행정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첫째, 교육공감대 확산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진흥원의 홈페이지 사용 편의성을 강화하였고 언론매체 대상 보도자료 50회, 충북교육소식 카드뉴스 10회 제공을 하였으며, 둘째, 모두가 만족하는 명품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진흥원 5개 체험터에 첨단기자재 확보와 노후된 체험시설의 정비 및 확충으로 수요자를 배려하는 안전한 실내외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셋째, 안전하고 신뢰로운 배움터 조성을 위해 유아, 교원, 학부모 대상 안전교육과 정기적인 실내외 시설 안전점검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유지에 힘쓰고 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409쪽에서 410쪽, 중점 추진상황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중점사업 1, 별이·송이와 함께하는 행복체험 운영입니다.
첫째, 사랑가득 특별체험 3개 프로그램을 525명의 유아를 대상으로 운영하였으며, 둘째, 꿈가득 특별체험 프로그램을 85가족 227명을 대상으로 운영하였고, 셋째, 행복가득 특별체험인 3세대가 함께하는 세대공감 체험을 23가족 50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3개 기관 40명의 유아를 대상으로 운영하여 행복한 교육공동체로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중점사업 2, 따뜻한 품성을 키우는 인성교육입니다.
유아의 자연친화적 태도를 키우는 생태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7개 기관 75가족 346명이 참여하였고, 교원의 인성교육 연수는 239명이 참여하였으며, 학부모의 감성을 키우는 문화·예술교육은 학부모 603명을 대상으로 운영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유아교육진흥원 전 직원은 함께 행복한 충북 유아교육이 되도록 지혜와 역량을 모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유아교육진흥원 2017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다음은 학생해양수련원 소관 사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학생해양수련원장 김수근입니다.
지금부터 2017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보고서 414쪽부터 419쪽까지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420쪽입니다.
2017년 상반기 주요 성과는 다음에 설명하는 주요업무 추진상황과 함께 말씀드리겠습니다.
424쪽입니다.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예산집행 현황은 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원의 전반기 추진상황입니다.
428쪽입니다.
꿈과 끼를 키우는 해양수련활동은 도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24기까지 71개 교 4,589명을 대상으로 운영하였습니다.
행복한 어울림마당 운영으로 운동선수 전지훈련 144명, 간부수련 666명, 수학여행 25명, 청소년 단체 및 일반 수련으로 123명이 이용하였습니다.
안전한 해양수련활동 기반 구축을 위하여 7월 2회의 안전점검을 받았으며 3월에서 4월 수련지도원의 안전연수를 실시하였습니다.
분기별로 실시하는 유관기관 협의회는 현재 2회 실시되었습니다.
프로그램 지도법과 안전사고 예방법을 포함하고 있는 수련활동지도서를 2월에 제작하였습니다.
쾌적한 복지시설 운영을 통해 교직원 및 일반단체 연수 1,716명, 복지시설 운영에 7,384명이 이용하였습니다.
다음은 제주수련원의 추진상황입니다.
433쪽입니다.
꿈을 찾는 행복한 제주 현장체험학습 지원으로 제주 현장체험학습에 35개 교 2,675명이 이용하였고, 수련원 이용 학교에 온·오프라인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공감과 소통의 문화예술·체육활동 지원으로, 운동선수 전지훈련으로 144명이 이용하였고, 관악연주회는 일신여고와 한림고등학교 관악단이 연주회를 가졌으며, 인근 지역주민과 수련원 이용객 약 500명이 관람하였습니다.
성장 중심의 체험활동 프로그램 개발 보급으로 3개 체험학습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감동문집은 12월에 발간 예정입니다.
역량 강화 및 치유를 위한 교직원 연수 복지 지원으로 교직원 연수에 936명, 복지시설 운영에 4,662명이 이용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2017년도 중점사업 운영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438쪽입니다.
장애학생 바다체험은 도내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였으며 60명이 참가하였고, 수학여행 바다캠프는 도내 북부권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였으며, 12개 교 95명이 참가하였습니다.
백제의 역사 문화탐방은 도내 남부권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였으며, 13개 교 72명이 참가하였습니다.
다문화 바다캠프는 청주지역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운영하였으며, 25가족 92명이 참가하였습니다.
사제동행 어울림캠프는 도내 중부권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11월에 실시할 예정입니다.
감동제주캠프는 도내 저소득층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1차 초등부 40명이 참가하였고, 2차 중등부는 11월에 실시할 예정입니다.
농·산촌 소규모학교 현장체험학습 지원은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상반기 439명을 지원하였습니다.
제주작은음악회는 신청 학교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2회 운영하였습니다.
제주역사이야기는 제주 현장체험학습과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7회 314명을 대상으로 운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17년 충청북도학생해양수련원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지난 9월 1일 자로 개원한 충청북도진로교육원 소관 사무는 교육과학연구원 보고에 포함된 사항이므로 별도의 보고는 생략하겠습니다.
궁금하신 점이 있으면 이따 원장님께 질의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2017년도 상반기 직속기관의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청취하셨습니다.
보고내용 중 궁금하신 내용이 있으신 위원님들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이종욱 부위원장님부터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욱 위원입니다.
2017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보고 잘 받았습니다.
이번에 우리 많은 원장님들께서 교체가 되셨고 또 신임으로 오셔서 반갑다는 말씀과 축하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번에 새로 오신 원장님들이 상당히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여기에 또 출석하셔서 얼마 되지도 않은 상황에서 업무보고를 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2017년도 얼마 남지 않았지만 오늘 업무보고하신 부분에 대해서도 꼼꼼히 살피셔서 2017년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 말씀 드리겠습니다.
또한 오늘 진로교육원 원장님 새로 9월 1일부터 개원을 하게 되는데 관심이 많은 만큼 철저한 준비를 해서 결실을 잘 맺을 수 있도록 만전의 준비를 다해 주십사 하는 당부 말씀을 드리면서, 본 위원은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우리 윤홍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2017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를 자세하게 잘해 주셨는데 몇 가지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 점검할 사항에 대해서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교육과학연구원의 2017년도 상반기 예산집행 현황을 보면 다른 것들은 다 이해가 가는데 예산집행률이 상당히 떨어지는 것이 있습니다.
컨설팅 지원단의 역량 강화라고, 앞으로 한 번 정도 역량 강화가 남아있는 것 같은데 예산의 집행률이 한 3% 정도 되는데 이유가 뭡니까?
컨설팅의 연구학교 지원 컨설팅이 상반기보다는 하반기에 많이 이루어지는 것이어서, 아마 곧 연구학교 결과와 보고를 하기 위한 점검과 지도를 통해서 2학기에 이루어지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지금 예산집행 현황을 전체적으로 이렇게 보면 예산집행률이 떨어지는 그런 기관들의 모습들이 좀 많이 보이는데 이것을 지적하는 이유는 예산의 효율 혹은 예산의 집행률이 떨어지게 되면 불용이 남게 되는데 그러면 예산이 사장되는 그런 결과가 초래가 됩니다.
그래서 적극적으로 처음에 예산을 확보할 때의 그 심정으로 예산집행에 만전을 기해 주시고요.
우리 교육과학연구원 작년에 예산이, 시설예산 확보가 많이 됐죠?
네, 확보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교육과학연구원 현대화 사업이라고 해 가지고 예산을 크게 가져간 게 있는데 지금 어떻게 추진되고 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20년 가까이 된 것이어서 노후화되었고 4월 달에 과학관 현대화 예산을 1차 추경에 수립을 했고요. 6월 달에 전시물 제작 설치 요청서를 준비했고 6월 달에 일상감사와 계약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했으며 7월 달에 입찰공고 및 설명회를 가져서 지금 우선 협상 대상자가 선정된 상황입니다.
왜냐하면 이때 이 예산을 확보할 때 굉장히 어려움이 많이 있었고요. 또 예산 심의과정에서 타당성이나 문제점을 굉장히 많이 지적을 했기 때문에 이거는 점검을 해 봐야 되겠다 하는 생각에.
뭘 보고, 뭘 느끼시고 오셨는가, 그리고 어떤 것을 벤치마킹해야 되겠다라고 생각하고 오신 게 있습니까?
그리고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매우 즐겁게 체험을 하는 것을 보고 저희들도 눈으로 보는 전시물보다는 함께 만지고 또 느끼고 할 수 있는 그런 체험물 중심으로 전시관을 조성해야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 단재교육연수원 이야기인데요.
소프트웨어적인 측면에 있는 것들은 뭐 그렇다치고 우리 단재둘레길 정비공사 사업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거기가 상당히 인프라가 좋던데, 잘 가꾸어 놓으면 괜찮겠던데.
지금 둘레길 공사가 일정 정도 된 걸로 알고 있는데 제가 지금 전체를 못 돌아봤습니다.
저희들이 5,219만 4,000원을 투입을 했는데요 단재둘레길에 조경석 계단이라든지 그리고 야자매트 설치, 그리고 난간에 로프 설치하고 그랬습니다.
요런 것들은 각 기관끼리 어떤 조금 비슷한 업무의 성격이나 또 비슷한 업무가 있다고 하면 담당자들끼리 실무자들끼리 만나서 효율성을 제고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들고요.
오늘 업무보고하는 자리니까, 상반기 업무보고하는 자리니까 그리고 앞으로 행정사무감사가 남아있으니까 적극적으로 잘 이렇게 임하시고, 오늘 또 새로 오신 기관장님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여덟 분이나 새로 와 계시기 때문에 오늘 업무보고 듣는 것으로 이렇게 마감하고요.
행정사무감사 때 꼼꼼하게 이렇게 볼 거니까 준비를 잘해 주시고 충북교육 발전을 위해서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이상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다음은 이숙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저는 오늘 그래도 업무보고하시느라고 준비도 하셨고 또 이렇게 장시간 보고를 하셨는데 간단간단하게 몇 개 기관에 대해서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중앙도서관의 김규완 관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제가 전에 도서관에 초판본 도서의 보존대책 마련과 폐도서 처리에 대한 그런 기증이라든가 이런 방안을 제안을 한 적이 있는데 그게 지금은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습니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초판본 관리에 관해서는 저희들도 많이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만 사실 이게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거는 제가 생각하기에는 초판본보다는 소장가치가 있는 도서를 말씀하시는 것 같고요.
초판본이라고 그러면 1판 1쇄, 초판 1쇄 전부 초판본인데, 그리고 중앙도서관에서 1년에 책 구입하는 게 2만 권이 넘습니다.
대개가 초판본을, 90% 이상이 초판본이 되고요. 그중에서도 위원님께서 관심 갖고 계시는 귀중본이라든가 소장가치가 있는 이런 것은 지금 저희들이 전체적으로 한번, 지금 한 47만 권을 소장을 하고 있는데 그거를 전부 한번 훑어봐야 됩니다, 사실 이게 어떤 가치가 있는가를.
궁금한 게 이게 116쪽에 보면 대면낭독이 있습니다. 장애인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 이렇게 있는데 저는, 대면낭독은 실제로 어떤 분들이 하시나요?
그럼 봉사자들이 오시고 시각장애인들이 오셔서 그 자리에서 그냥 듣는 건가요?
아시겠지만 중앙도서관에 점자도서관이 있습니다. 점자도서관이 있어서 시각장애인들이나 이런 분들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을 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실제로 청주시의 장애인 현황을 저희들이 한번 파악을 해 보니까…
근데 관장님 이거 보면 여기에서 배려하는 장애인 맞춤형 서비스 제공이라고 이렇게 하셨잖아요.
우리가 흔히 장애인이나 소외계층에 대해서 ‘배려하는’이라는 거는 학생들 간에 서로가 배려를 하는 거지 정책을 집행하는 집행청에서 배려하는, 이런 제목이 들어간 거는 저는 바람직하지 않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게 중앙도서관도 마찬가지지만 아까 외국어교육원에도 ‘배려하는’이라는 말이 엄청 많이 들어갔어요. 이거는 집행청에서, 정부나 집행청에서 할 일은 아니다, 이거는. 학생들 간에 아니면 이웃 간에 배려가 가능한 거지, 정책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하는 건 아니다 해서, 저는 여기 배려라는 단어가 왜 들어갔나, 외국어교육원도 그렇고 꽤 많이 들어가 있으시더라고요.
반면에 충주학생회관 같은 경우는 대개 거기에 적절한 제목들을 참 잘 붙이셨어요, 제가 비교해서 죄송한데.
그래서 앞으로는 이 제목 하나 붙이시는 것에서도, 이게 그냥 장애인 맞춤형 서비스 이렇게 가시면 될 것 같거든요. 그래서 그거를 참고를 해 주시길 바라고요.
그렇게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중앙도서관장님.
다시 또 보니까 사실 그런…
그래서 학생들 간에 그게 배려, 제가 여기 프로그램 아무리 봐도 학생들 간에 배려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안 들어있다는 거예요.
제목을 좀 신경 써서 붙이길 부탁드리고요.
원장님이 가신 지 얼마 안 되셔서…
그래서 내년에도 이 부분에 대해서 좀 더 확대를 하셔도 참 좋을 것 같다라는 그런 제가 제안을 드립니다.
그리고 학생수련원 원장님께 세대공감 캠핑 페스티벌 이거 참 괜찮은 것 같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 혹시 성과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하실 수 있습니까?
세대공감 캠핑 페스티벌은 여름방학을 이용해서 학생들하고 교육가족, 그다음에 학부모 이렇게 같이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신청자가 너무 많아서 사실은 장소를 좀 더 확충해야 될 필요가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효과는 다시 오고 싶다는 의견이 대다수입니다. 굉장히 효과가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아까 말씀드렸지만 외국어교육원 원장님 배려라는 말이 너무 많이 들어가 있으시고요. 제가 이렇게 253쪽 보니까 배려와 존중, 올바른 품성의 글로벌 리더십 함양이에요.
아무리 거기에 봐도 이렇게 학생들 간에 서로 배려라든가 뭐 올바른 품성, 사실 이게 좋은 말을 다 갖다 써놓으셨는데 올바른 품성 안 하셔도 되고 그냥 글로벌 리더십 함양 이렇게 간단하게 가시면 어떨까? 그냥 거기에 맞게 프로그램에 맞게, 좋은 말 다 갖다 쓴다고 해서 이게, 그러니까 배려와 존중, 올바른 품성 이게 마치 주목적인 것 같은데 이 내용을 보면 전혀 그게 없거든요.
배려와 존중은 학습 중간에 아이들 간에 이루어지는 프로그램에서 인성교육 쪽을 여기서 이야기한 거지 우리 원에서 뭐 애들을 특별히 배려한다 이런 의미는 아니고요.
그런데 그거는 기본으로 그 교육원에서 방향으로 잡고 있는 방향이라고 저는 보고 있고, 어쨌든 글로벌 리더십을 키우기 위해서 지금 외국어교육원에서 하고 계시는 거잖아요. 이 배려라는 말은 잘 써야 돼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가 교육정보원 학생기자단 하시는 거, 행복기자단 운영하시는 거 작년에 알고 있었거든요, 원장님.
그런데 이번에 보니까 제목을 끼충만 꿈키움 이렇게 딱 해서 제목을 넣어주셔서, 아이 여기서 이 학생들이 기자단 활동을 하면서 이 학생들이 어떤 장래에 기자라는 직업을 자기가 직업으로 삼을 수도 있고 이런 기회 부여하는 게 딱 나와 있는 것 같아서 상당히 바람직하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충주학생회관 같은 경우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도서관을 이렇게 추구하고 계신 거는 상당히 바람직하다라고 생각을 하고요.
이렇게 매년 보면 여기의 프로그램들이 상당히 실하다는, 물론 다른 기관들도 되게 열심히 하고 계시고 다 대동소이하지만 여기서 제가 항상 이렇게 느끼는 게 프로그램들을 되게 열심히 하고 계시다라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
계속 이런 식으로 추구하시면 참 좋겠다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이상 그냥 간단하게 기관들 제가 이렇게 유심히 살려봤던 점들을 말씀드렸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임헌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들 많으십니다.
학생교육문화원 158쪽입니다.
158쪽에 농·산촌으로 찾아가는 지역 문화·예술학교 이게 아까 업무보고하실 때 상반기에 11종 25교 2,950명을 상반기 사업을 했고요. 그리고 하반기 때는 6종 15교 1,800여 명의 계획을 하고 있다 이렇게 했는데, 어떻게 집행은 그냥 1억을 몽땅 다 썼습니까? 어떻게 된 거죠?
이 사업은 올해 처음으로 한 사업인데 교당 250만 원을 기준으로 40개 교 예산 1억 원을 편성을 했습니다.
특히 목적은 소규모학교이면서 소외된 지역의 문화 이런 누릴 수 없는 그런 지역을 대상으로 공모를 해서 선정해 가지고 학교를 선정하고, 그다음에 상반기에는 25개 학교에서 이런 문화체험을 한 거고요, 하반기에도 계속 이루어질 겁니다.
이 분야는 상당히 여러 국악…
그리고 또 아까 이걸 해 봤더니 설문조사를 하니까 67%가 굉장히 만족한다고 이렇게 했는데 그냥 일반적으로 이런 행사를 하면 우리 학생들이 다 ‘좋았다’ 이렇게 하는 게 관례적이지 않나요? 그런데 조사를 해 봤더니 67%, 아까는 자랑 겸 삼아서 이게 잘되고 있다고 이렇게 하셨지만 실질적으로는 이게, 관념적으로라도 조금 더 아이들 만족도를 높이는 쪽으로 사업을 하반기 때는 추진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게 제천야영장 현대화 사업 있죠? 이게 당초에 예산이, 처음에 작년도에 일부 섰었나요, 어떻게 했나요?
그래서 이 부분은 우리가 주의를 해 볼 필요가 있다, 그래서 한번.
이게 당초에 17억이었던, 거기가 복합시설이 있잖아요. 그렇죠?
지금 거기 건물 100평도 안 되잖아요. 그렇죠? 그거 철거하는데 얼마나 들겠어요. 그다음에 다양한 시설을 갖다 집어넣는다고 했는데 2층은 강당으로 쓸 겁니다. 그렇죠? 계획이요.
그러니까 간단하게 얘기를 하면 2층은 강당이고 1층은 샤워, 취사장이에요.
그런데 어떻게 당초에 그 복합시설만 17억이었던 게 36억으로 그렇게 갑자기 2배가 넘게 뛰어서 예산을 올려서 우리가 문제가 있다고 이것을 삭감을 했는데 예결위 가서 어느 날 하루아침에, 얼마나 사업의지가 있는지 모르지만 이걸 살려놨단 말이죠.
그래서 이거는 우리가 유심히, 우리 교육위원회에서 유심히 앞으로 봐야 될 부분이라서 물어보는 거예요.
그리고 거기 이제 통나무집이라고 그러죠. 그 사업도 또 별도로 있는 거예요.
그러면서 그 개발 가능한 지역을 우리가 앞으로 활용할 수 있는 용도로 토목공사를 다 해 놓기 위해서, 토목공사비가 굉장히 많이 들어갑니다. 그리고 거기가 돌이 많은 지역이라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개발하는 비용으로 굉장히 많이 증액이 됐습니다.
소규모 환경영향평가를 하는데 종료일이 금년도 아니고 내년까지 미루어지는 이유가 뭔가요?
그리고 그것들이 기본 설계가 완성이 돼야 그것을 넣어서 평가를 받아보는 거기 때문에…
그런데 지금 사업진행률이나 이런 거를 보면 환경영향평가는 내년 2월 12일까지가 기한이네요. 그렇죠?
그거는 그냥 교육청 금고에 보관하고 있나요?
그리고 어떤 조금의 의혹도 없게끔 이번 사업을 앞으로 만전을 기해 주시고 속도도 낼 필요가 있어요.
많다면 많은 건데 이 부분도 좀 이렇게, 혹시라도 의혹이 없게끔 적확하게 추진을 해 주시고 아무튼 어렵게 세운 예산이신데 이게 사장되는 일이 없도록.
이게 237쪽입니다.
아까 우리 김인숙 원장님이신가요? 아주 보고를 차분하게 잘하시더라고요. 좋습니다.
그런데 이거는 제가 궁금해서 묻는데 본원에서 실시하는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기초과정 있죠?
네.
그러면 그다음 페이지로 넘어가 보면 충주영어체험센터죠. 여기도 사업을 전혀 안 했죠, 상반기 때는?
근데 이것도 예산의 금액이 많은 건 아닌데 절반을 사용했단 말이죠.
그리고 또 제가 더 이해가 안 가는 거는 북부영어체험관은 36명 2박 3일 예정으로 이걸 진행을 하거든요.
자, 생각해 보세요.
북부영어체험관은 36명을 2박 3일을 5학년 학생을 갖고 520만 원을 하는데 충주영어체험센터는 3박 4일을 528명을 한다고 해 놓고 660만 원밖에 예산이 편성이 안 되어 있어요. 어떻게 이게 가능한 건가요? 아니면 북부영어체험관이 많이 한 거예요, 충주가 예산을 적게 잡은 거예요?
충주는 일부의 경우에는 학교에 가서 진행하는 것도 있고요, 북부에는 북부체험센터에 주로 와 가지고…
맞는 말씀인데, 북부체험관은 2박 3일로 전체가 숙박을 하는 겁니다. 그리고 충주영어체험센터는 1·2·3기는 학교에서 하고 그 이후 4·5·6부터 11기까지는 3박 4일 프로그램을 하는 거예요. 보고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뒤에요.
근데 어떻게 인원수도 여기는 36명밖에 안 되는 거고, 충주는 528명을 어떻게 600만 원을 갖고 이거를 3박 4일을 진행해요, 나는 이해가 안 가서 여쭤보는 거예요.
그러면 남부체험 여기는 3,100만 원을 갖고 했어요.
근데 충주나 북부 같은 경우는 프로그램에 조금의 차이는 있지만 거기는 600만 원, 500만 원을 갖고 하고 남부체험센터는 400명인데 이게 3,100만 원을 갖고 했어요.
그래서 이게 예산을 어떻게 이렇게 하는 건지, 아니면 제가 이해는 안 된 건지, 보고가 불확실한 건지.
위원님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충주 같은 경우에는 센터가 충주시내에 있기 때문에 차량임차비 같은 게 안 들어가고요. 남부센터는 보은, 옥천, 영동을 중심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차량임차비 같은 게 훨씬 더 많이 계상이 되기 때문에 각 센터별로 학생들이 통학거리에 있는가 아니면 차량을 이용해야 되는가 이런 것에 따라서 가장 계상된 예산이 단가가 다르기 때문에 그런 걸로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근데 거꾸로 얘기하면 본원 같은 경우 있죠. 이건 시내권에 있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각 센터별로, 본원이나 청주센터별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예산 계상이…
아까 이것도 사이버 자율학습 콘텐츠 구입 탑재 이게 5,000만 원이 예산이 되어 있는데 초목달 콘텐츠 있죠. 그거를 구입을 해서 200명한테 제공을 했다고 했잖아요?
지금 몇 페이지…
이게 지금 여기 보면 예산은 5,000만 원이 서 있는데 집행은 제로고 잔액은 아직, 그래서 집행률이 제로예요. 사업을 아직 안 했다는 얘기잖아요.
그런데 아까 업무보고할 때는 초목달이라는 콘텐츠 프로그램을 구입을 완료를 했고 이것을 200명 학생에게 제공을 했다 이렇게 했거든요. 그래서 이게 왜 그런 건지.
우리 부장님이나 담당 장학사님께…
다음은 최광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학생교육문화원 167쪽입니다.
체험활동 중심의 안전교육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방학 특별프로그램 운영에 이렇게 보면 지금 ’16년도에 특별체험교실을,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특별체험교실을 10회에 132명 이렇게 사업을 하셨고요. 지금 ’17년도에 288명 10회 이렇게 추진을 하셨네요.
근데 주 대상은 누구이고 교육내용은 무엇이고 교육효과는 무엇이었는지 답변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체험을 할 수 있는, 안전교육을 할 수 있는 시설은 어린이안전체험관이라고 해서 전에 학생회관이 있었거든요, 공고 옆에. 그걸 본원으로 이전하다 보니까 시설이 남아서 1층은 어린이안전체험관, 뭐 2·3층은 박물관, 4층은 수장고 뭐 이렇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면적이 한 370㎡정도 됩니다. 거기에 어린이들이 안전체험을 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을 갖추고 유치원이라든가 초등학교 3학년까지 어린이 대상을 해서 체험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평일에는 계속하고 있고요, 방학에는 특별프로그램으로 해서 학부모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규모가 작고 하다 보니까 1회 이용자는 20명에서 30명 사이가 되고 있습니다.
근데 이게 ’16년도 2,793명, ’17년도에 2,848명 이렇게 입장객 누적인원이 되어 있네요.
이게 언제부터 이 사업을 하신 거죠?
또 이용 시에는 관리라든가 감독도 굉장히 철저히 계속하고 계시는 거죠?
2개 조로 편성해서 항상 안전관리자가 현장에 있도록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 하나만 더 여쭤볼게요.
171쪽에 보면 교육공동체 문화·예술 동아리 시설 개방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저도 교육문화원을 가보기도 했고, 동아리 운영하는 설명도 가서 듣기도 했습니다만 ’18년도 교육공동체 문화·예술 동아리 시설 개방 계획 수립이라고 되어 있어요.
그런데 지금도 사실은 지역주민이나 교직원들에게 시설 개방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시설 개방의 의미가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이고 교육적 활동방안은 무엇인지 답변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교육국 과학국제문화과 보면 그 추진계획에 보면 교육지원청에 인문소양교육 운영 지원을 연중 10회, 또 인문소양역량 강화 연수 연중 2회 이렇게 추진계획에 되어 있어요.
근데 본 위원이 약간 이렇게 의아스럽게 생각하는 건 뭐냐 하면 지금 단재교육연수원에서 지금 사실은 교육연수기능에 만전이 되어야 되는데 거기에는 이 운영에 대한, 또 사업에 대한 이런 게 없단 말이죠. 그 사유가 무엇입니까?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오히려 단재교육연수원에서 인문소양교육에 대한 찾아가는 맞춤식 교육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금 인문소양교육과 관련한 부분들은 단재에서도 여러 가지 형태로 과정이 운영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이제 저희가 중점적으로 하고 있는 것 중에 독서토론과 관련된 학습동아리 지원 사업들이 있고 또 AT캠프나 안 그러면 각종 과정 속에서 인문소양교육 부분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필요하면 저희가 자료로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 원장님들 답변하시느라고 고생 많이 하셨는데, 우리 진로교육원 김기탁 원장님 다시 한 번 축하를 드리면서, 우리 진로교육원 현재 진행상황 내지 앞으로의 각오를 간단하게 이렇게 말씀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새로 시작하는 업무라서 걱정이 많습니다.
위원님들 지도 편달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행정업무를 9월 1일 날 개시를 했고요. 원래 주요 공사 준공일을 보면 건축공사가 9월 5일 날 준공 예정이 돼 있었고요. 기계설비, 전기공사, 통신공사, 소방공사, 조경공사 합쳐서 9월 25일 날 전체가 완공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저희들이 시설공사를 15일쯤 마쳐서 15일쯤 사무실 입주를 해서 18일부터 진로체험을 실시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9월 21일부터 23일까지 진로직업체험박람회를 개최를 하고요. 11월 초순에 진로교육원 개원식을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주로 진로상담, 직업체험활동, 교원연수, 학부모 진로교육, 진로 콘텐츠 개발, 시·군 체험기관 운영, 진학업무 지원 등을 통해서 우리 학생들이 행복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지도 편달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앞으로 꼭 필요한 우리 진로교육원이 되도록 많은 노력을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7년도 상반기 직속기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의 건을 마치겠습니다.
직속기관 관계관께서는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이나 건의사항을 교육시책에 적극 반영하여 하반기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오후에는 교육지원청의 2017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직속기관 관계관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중식을 위해서 정회를 하겠습니다.
오후 2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3분 회의중지)
(14시01분 계속개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오전 직속기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에 이어, 오후에는 2017년도 교육지원청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지원청 관계관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가을의 문턱입니다.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여유로운 마음을 가지며 행복한 9월 보내시기 바랍니다.
보고에 앞서 9월 1일 자로 중책을 맡으신 기관장님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보은교육지원청 류인협 교육장님입니다.
영동교육지원청 박천호 교육장님입니다.
교육위원회를 대표하여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충북교육이 한층 더 발전될 수 있도록 힘써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나. 교육지원청
·청주교육지원청, 충주교육지원청, 제천교육지원청, 보은교육지원청, 옥천교육지원청, 영동교육지원청, 진천교육지원청,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음성교육지원청, 단양교육지원청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는 주요 핵심 사업과 추진실적을 중심으로 5분 이내로 보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교육지원청 관계관께서는 회의진행 동안 바른 자세를 유지하여 주시고, 보고 및 답변 시에는 반드시 소속, 직, 성명을 먼저 말씀하시고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순서는 청주교육지원청 소관 사무를 먼저 보고하신 후에 직제순에 의하여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청주교육지원청 소관 사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청주 교육장 류재황입니다.
존경하는 정영수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을 모시고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우리 청주교육지원청은 상반기 다양한 시책을 전개하여 기록관리 기관평가 가등급 최우수 선정,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20개, 은메달 15개, 동메달 28개를 획득하였으며, 하반기에도 학생들의 무한한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함으로써 학부모와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는 교육풍토를 조성해 나가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과 청주교육 기본방향은 보고서 5쪽에서 7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입니다.
첫 번째, 16쪽입니다.
참여·소통·협력의 교육공동체 구현입니다.
각급 학교의 학생생활규정 제·개정 시 학생참여를 권장하고 교직원 치유 회복 프로그램 운영 등 교사와 학생의 인권의식 신장에 힘쓰고 있으며, 학부모 학교 참여 지원사업 운영, 학부모 동아리 활동 지원 등을 통해 학부모와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구현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두 번째, 27쪽입니다.
학교혁신과 혁신학교를 통한 공교육 내실화입니다.
기초학력 향상을 위해 두드림학교 및 사랑가득 돌봄공부방 운영, 기초학력 향상 프로그램비를 지원하였고 배움 중심의 학교문화 혁신을 위해 행복씨앗학교 및 준비교 운영 지원, 학교정책지원단 운영, 청주행복교육지구 사업 구축에 힘썼으며, 청주진로체험지원센터, 꿈디자인 운영과 자유학기 진로체험버스 임차 지원을 통해 자유학기제가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세 번째, 40쪽입니다.
공감능력을 키우는 문화·예술교육 지향입니다.
학생 예술동아리 지원 및 전시·공연 관람 사업인 예술보따리 운영으로 체험 중심의 문화·예술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고, 함께해요 ‘책 읽는 청주’, 독서·토론동아리 운영 및 독서 프로그램 운영비 지원과 찾아가는 인문학콘서트 등을 통해 인문소양교육에 힘썼으며, 토요스포츠데이 운영과 청주시 친환경 급식비 지원으로 학생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체육·보건·급식교육을 내실화하였습니다.
네 번째, 50쪽입니다.
모두를 배려하는 교육복지 확대입니다.
인터넷통신비, 유아학비, 무상급식비 지원 등을 통해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고 지구별 유치원 자율장학협의회 및 동아리 운영, 유치원 맞춤형 컨설팅 장학으로 유치원 교육과정을 내실 있게 운영하였으며, 감각특성화지원센터 운영과 특수교육 대상 학생 현장체험학습으로 특수교육 활성화에 노력하였습니다.
다섯 번째, 62쪽입니다.
안전하고 평화로운 생태·환경 조성입니다.
1학교 1인성 브랜드 갖기 운동과 학교폭력 예방 어깨동무학교 운영으로 따뜻한 품성을 키우는 인성교육에 노력하였고, 학업중단숙려제 프로그램 운영, 꿈키움 멘토단 운영, 학교폭력 및 위기학생을 위한 진단-상담-치유의 원스톱 시스템을 갖춘 Wee센터의 효율적 운영과 재해취약시설 점검과 교육수요자 중심 맞춤형 환경 개선을 통해 안전한 배움터 조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특색사업 추진 실적입니다.
73쪽입니다.
첫 번째, 북세통 생활 독서교육입니다.
함께해요 ‘책 읽은 청주’, 독서·토론동아리 운영과 독문서답 문학교실 운영, 사제동행 문학기행 운영으로 문학적 감수성 및 창의력을 갖춘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두 번째, 맑은 고을 직지인 바른 인성 교육입니다.
바른 생활 충효 교실 운영, 바른말 고운말 쓰기 운동과 다양한 인문학 교육을 통해 참여와 소통, 건강과 배려, 관심과 사랑의 인성교육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예방과 보호, 안심배움터 만들기입니다.
학교폭력 예방 길거리 상담 및 심폐소생술 및 성폭력 예방 교육,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안전교육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청주교육지원청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다음은 충주교육지원청 소관 사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충주교육지원청 교육장 김문식입니다.
지금부터 꿈·도전·동행의 행복 충주교육을 지향하는 충주교육지원청의 2017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주요 성과와 특색사업을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81쪽부터 83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2017년 상반기 주요 성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서 84쪽입니다.
참여와 나눔의 수업역량 강화를 위해 2016년에 이어 올해도 ‘수업 樂, 2017!’을 특색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배움과 성장을 위한 놀이연수, 질문하는 방법을 위한 하부르타 수업, 창의적인 생각 정리를 위한 비주얼 싱킹, 공감수업 실현을 위한 신규교사 고전의 길을 묻다 등의 교사연수를 중심으로 학생참여 중심 수업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였습니다.
충주행복교육지구 운영을 위해 사업설명회와 업무협약식을 개최하였으며 서울 도봉구 혁신교육지구, 원주 서구네트워크 등 혁신교육지구를 방문하였습니다.
2017년-’18년 통통(統通) 한마당, 2018년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온라인 설문조사 709명입니다. 청소년 동아리 및 자치회 소통 토론회 등을 개최하여 지역사회 교육자원을 최대한 활용하고, 참여와 협력의 교육을 실현하고자 지역사회 교육생태계를 조성하였습니다.
체험하는 문화·예술교육 지원을 위해 여름방학 중 북부권 초·중학생 140명이 참가한 북적북적 여름독서캠프를 운영하였으며, 독서에 대한 흥미 및 논리적 사고력 증진을 위한 2017년 충주독서테마기행을 개최하였습니다.
창의적인 과학·정보교육 지원을 위해 충주학생과학탐구올림픽, 청소년과학탐구대회 등 각종 과학 관련 대회를 내실 있게 개최하여 창의융합형 인재를 발굴 육성하였으며, 여름방학을 이용한 충주학생여름과학캠프, 컴퓨터 특별교실을 운영하였습니다.
특히 올해 제39회 충북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충주삼원초등학교가 학교 단체상을 수상하였으며, 제34회 한국정보올림피아드 전국대회에서 6명이 입상하였으며, 충북학생과학탐구올림픽대회 및 충북청소년과학탐구대회에서 총 5개 팀이 전국대회에 출전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또한 2017년 대한민국 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에서 수회초등학교가 대상을, 목행초등학교가 동상을 수상하였습니다.
평생 즐거운 삶의 기반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해 1인 1종목 이상 스포츠클럽 가입을 권장하였고, 전반기 학교스포츠클럽 리그대회 9종목 92개 교가 참가하였고 스포츠클럽 교내리그 토요스포츠대회 운영을 활성화하여 즐기는 스포츠로서의 체육교육을 추진하였습니다.
또한 건강한 삶을 위한 학교 체육교육을 활성화하여 제46회 전국소체에서 금 3, 은 6, 동 7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다음은 2017년 5개 시책사업에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85쪽부터 145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147쪽부터 우리 교육지원청 특색사업 추진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특색사업 1, ‘수업樂, 2017!’을 통한 교실수업 개선을 추진하였습니다.
수업 중심의 학교문화 정착을 위하여 맞춤형 장학 컨설팅 지원단, 교실수업 개선 수업평가 현장 지원단을 구성 운영하였으며, 초등장학연찬회, 중학교 교실수업 9개 교과 개선 연수 등 다양한 연수를 추진하였으며, 참여와 협력의 공감수업 연수 지원을 위해 저경력교사 대상 놀이연수, 수업역량 강화 연수, 학교로 찾아가는 수업 개선 연수, 북부권 거점 교육지원청 공감수업 연수 등을 추진하였습니다.
아울러 수업혁신과 전문적 학습공동체 운영을 위해 수업 및 교육과정 중심의 행복배움터 전문적 학습공동체 37개를 선정 운영하였으며, 전문적 학습공동체 담당자 연수, 학습공동체의 날을 지정 운영하는 등 수업혁신과 학교교육력 제고를 위한 활동을 전개하였습니다.
특색사업 두 번째로 꿈 키움 행복 로드맵 사업을 통한 진로교육이 정착될 수 있도록 추진하였습니다.
학생 맞춤형 진로체험 지원을 위하여 진로체험 중점학교, 진로코치 활용 초등진로교육을 운영하였으며, 학교 진로교육역량 강화를 위해 진로전담교사 워크숍 및 전문성 제고 연수 등을 실시하였고, 교과교실형 진로활동실 구축 운영하였습니다.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학부모 진로코치 양성교육 운영, 2017 꿈틀 진로캠프를 운영하였으며, 초등학교 6학년 1,800명에게 꿈틀 일기를 제작 배부하였고, 다양한 현장진로체험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하였습니다.
또한 지역사회 진로교육 협력체계 확립을 위하여 충주진로체험지원센터를 구축하고 진로체험 지원 전산망을 운영하였습니다.
세 번째 특색사업으로 중원의 숨결 사업을 통한 향토문화 전승 추진내용입니다.
중원문화 탐구를 위하여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 학예연구사를 초청하여 초·중학생 대상 강연회를 실시하였으며, 학생 중원문화 해설대회를 개최하여 일선학교에 중원문화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켰고, 학교 방과후 교육활동을 통해 택견과 가야금을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하였으며, 11월에는 충주 학생 가야금 경연대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또한 하반기에는 학생회장단과 신규 및 전입 교사를 대상으로 중원문화 탐방을 추진하여 우리 지역 문화와 역사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향토문화 전승교육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충주교육지원청 2017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다음은 제천교육지원청 소관 사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장병석입니다.
존경하는 정영수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제천교육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보내 주신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지금부터 학생사랑 행복한 제천교육을 위한 2017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55쪽, 일반현황입니다.
제천교육지원청은 2과 2센터 1소속기관 체제로 1만 1,000여 명 학생의 미래학력과 바른 심성 함양을 위하여 1,000여 명의 교직원이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157쪽, 제천교육의 기본방향은 보고서로 대신하겠습니다.
보고서 158쪽, 2017년도 상반기 주요 성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교육3주체가 함께하는 대화의 날 운영, 제천행복교육지구 운영 등을 통해 참여·소통·협력의 교육공동체 구현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미래핵심역량 신장을 위해 ‘Do Dream’ 과학영어토론동아리, 영재교육원 등을 내실 있게 운영하여 전국학생발명품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하여 길거리 상담활동 등을 실시하였으며, 학교스포츠클럽과 학교별 육성종목에 힘쓴 결과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기도 하였습니다.
아울러 교육복지 확대를 위해 특수교육대상자 209명의 치료 지원, 특수교육대상자 학생·학부모 심리치료 프로그램 운영 등 교육복지 공동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227쪽, 특색사업 추진현황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인문소양 함양을 위한 책사랑 독서체험입니다.
1교 1독서 학생동아리 운영, 작가와의 만남, 독서캠프 등을 지원하여 인문소양역량을 강화시켰습니다.
둘째, 꿈과 끼를 키우는 진로·감성교육입니다.
진로체험지원센터에 중고생을 위탁하여 진로·직업체험의 날을 운영하였으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학교폭력상황극을 연극으로 공연하여 관람객에게 큰 감동을 주고 많은 박수를 받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지역연합 방과후학교인 라디오스타와 레디액션 운영으로 청소년 라디오방송과 단편영화를 제작하는 등 학생들의 창의력 신장과 진로·감성교육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셋째, 충절 의병의 우리 고장 제천 바로 알기를 위해 의병유적 탐방과 의병초청 강연을 지원하며, 학생들과 교사에게 의병의 숨결을 탐구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고장과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함양시켰습니다.
특히 행복교육지구 사업과 연계한 지역화 교육과정 운영, 지역문화 체험활동 지원으로 의병의 고장, 한방 웰빙의 도시, 제천 10대 자랑 등을 탐구케 하여 우리 고장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게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제천교육가족 모두는 신나는 학교, 즐거운 배움, 따뜻한 품성을 바탕으로 학생사랑 행복한 제천교육 실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이상으로 2017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다음은 보은교육지원청 소관 사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은교육지원청 교육장 류인협입니다.
보은교육의 관심과 사랑을 보여 주시는 정영수 위원장님과 교육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지금부터 보은교육 공동체 모두가 함께 노력한 2017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2017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성과, 특색사업순입니다.
먼저 보고서 235쪽, 일반현황입니다.
우리 교육청은 2과 1센터 1직속기관 체제로 유·초·중·고등학교에서 총 3,024명의 학생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보은교육의 기본방향입니다.
자발성과 공감능력을 키우는 정일품 보은교육을 비전으로 함께 행복한 교육 실현을 위해 다섯 가지 교육시책과 세 가지 특색사업을 충실히 추진하였습니다.
2017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성과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237쪽입니다.
초·중·고 연합 동아리로 결성된 마을기자단, 시와 연극을 찾아 떠난 봄 독서 테마여행, 정이품송 앞에서 펼쳐진 남부3군 연합 독서캠프, 12명의 신규교사들을 위한 작은 축제 신규교사 소명식 등이 알차게 운영되었습니다.
특히 마을을 품은 학교 축제는 초·중·고 15개 교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평생 결혼식을 올리지 못해 안타까운 이웃 노부부를 위해 전통혼례식을 계획 중인 학교도 있습니다.
학생참여 중심 교실수업 개선을 위한 전문적학습공동체는 프로젝트 수업, 학급긍정훈육법, 비봇 활용 소프트웨어 교육 등 다양한 역량 강화 연수를 이웃 학교와 함께하는 자발적인 모습으로 활발히 운영되고 있습니다.
학생들 스스로 주관하고 운영하여 흐뭇하게 했던 꿈끼나눔 동아리 페스티벌, 다문화 아시나래학교와 교육공동체 간 톡톡 토크콘서트, Wee센터 붕어빵 가족캠프 등을 개최하여 소통, 협력의 교육문화를 조성하였습니다.
그리고 학생, 학부모가 만족하는 행복씨앗학교 운영, 보은지역 특성에 맞는 행복교육지구 사업 또한 역동적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2017년도 시책별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책자로 대신하겠습니다.
다음은 상반기 우리 교육청 특색사업 운영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302쪽입니다.
특색사업 1은 사랑의 3恩으로 행복한 보은 가꾸기입니다.
첫째, 우리 동네 이야기를 운영하였습니다.
우리 마을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취재하는 마을기자단 프로그램은 CJB 굿모닝 충북세종에 생방송되기도 하였습니다.
그 밖에 보은 3恩 실천 인성 프로그램 등을 통해서도 은혜를 깨닫는 지은(知恩)교육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둘째, 은혜에 감사하는 감은(感恩)교육을 위하여 사제 간, 부자간 희망사다리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교사와 학생 간의 관계 회복, 자존감 회복을 위한 사제 간 희망사다리를 초·중 20개 교에서 가족 간의 사랑 회복을 위한 부자간 희망사다리를 초·중 3개 교에서 감동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셋째, 은혜에 보답하는 사은(謝恩)교육을 위한 함께하는 보은사람들 프로그램에는 마을을 품은 학교축제, 진로축제, 아시나래학교가 있습니다.
특히 행복나눔 진로축제는 자발적 학생동아리 30개 팀, MBC 등 진로 관련 기관 10개 팀이 부스를 운영하였고, 학생 1,500명이 독도 플래시몹을 시작으로 다양한 진로체험 활동과 꿈·끼 표현 활동에 참여하는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다문화가정 학생의 학교적응력 향상 지원을 위한 다문화 아시나래학교 또한 활발히 운영되고 있습니다.
특색사업 2는 정일품 행복수업 마중물 프로젝트로 미래역량 키우기입니다.
첫째, 역량 중심 교육과정 운영과 수업혁신을 위하여 학교비전을 세우는 프로젝트 수업 활성화와 교육과정 재구성 협의회 지원, 작은 학교 간 학년 연계 수업 지원, 정일품 수업나눔 동아리 운영을 적극 추진하였습니다.
둘째, 정일품 행복수업 마중물 축제입니다.
제1회 고사리손 책 만들기에 13개 팀이 참여하였고 소통일품 토론 콘서트와 독서캠프 연계, 비경쟁 독서토론을 개최하였으며 9월에는 정일품 행복수업 축제를 통해 교사의 자발적 연구와 수업나눔을 더욱 활성화하겠습니다.
셋째, 정일품 행복수업 거름물 연수입니다.
교육과정의 이해와 재구성, 수업 및 평가, 평가 피드백의 지원으로 학생들의 핵심 역량을 키우는 참여 중심 수업으로의 변화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특색사업 3은 작은 학교 교육력 강화로 찾아오는 학교 만들기입니다.
첫째, 어울림 교육과정 운영으로 관내 초등학교를 3개 권역, 중학교를 1개 권역으로 조직하여 교육과정을 합동으로 편성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학년별 어울림 교육과정을 확대 운영하였고, 코딩교육 등 소프트웨어 교육과 체육수업까지 함께하여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습니다.
둘째, 농촌학교 활성화를 위해 학교별 특색프로그램을 공모하여 초등학교 13개 교, 중학교 2개 교에 총사업비 1억 5,000만 원을 지원하여 학교별 특색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셋째, 지역 맞춤형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으로 작은 학교 교육력을 제고하고자 2개 교를 대상으로 찾아오는 학교 만들기 사업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리 보은교육지원청은 자발성과 공감능력을 키우는 정일품 보은교육으로 함께 행복한 충북교육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2017년 남은 기간에도 학생, 학부모, 교사들의 만족도 향상과 행복한 교육을 위해 최선의 노력으로 지원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7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다음은 옥천교육지원청 소관 사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옥천교육지원청 교육장 한경환입니다.
존경하는 정영수 교육위원장님을 비롯한 교육위원님들의 옥천교육에 보내주시는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지금부터 2017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기본방향, 주요 성과, 특색사업순입니다.
보고서 309쪽부터 310쪽입니다.
옥천교육의 일반현황은 보고서로 대신하겠습니다.
311쪽입니다.
옥천교육은 사랑실천으로 함께 행복한 향수교육을 기본방향으로 삼아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향수교육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313쪽입니다.
옥천교육은 2017년 교원 행정업무 경감 종합만족도 1위와 교육행정기관 평가 우수 교육지원청에 선정되어 지원하는 행정, 효율적인 기관 운영의 근본 취지를 드높였습니다.
학교생활협약과 학생자치회를 자율적으로 제정 운영하였고, 민주적, 자발적 학교문화 정착을 위해 학교교권보호위원회를 설치하고 자치의 활성화를 위한 학생과의 정책간담회를 실시하였습니다.
교원의 수업역량 강화를 위해 옥천함추름교육과정 지원금을 교부하여 학교급별 지역화 교육 프로젝트를 가능케 했습니다.
더불어 워크숍, 컨설팅, 연수, 학습공동체 활동 등의 다양한 방식으로 교원의 수업 및 평가 역량을 강화하였습니다.
옥천 출신 동요작곡가인 정순철 선생님을 기념하는 전국 짝짝꿍 동요제에서 죽향초등학교가 대상을 차지하는 등 예향 옥천의 품위를 드높였습니다.
옥천은 남부3군의 중심으로서 창의적 체험활동 거점센터와 학습종합클리닉 거점센터를 운영하여 보은·옥천·영동지역 학생들의 창의적 체험활동 지원과 기초학력 제고를 위해 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새롭고 즐거운 학교문화를 다지고 있는 행복씨앗학교 4개 교, 행복씨앗 준비교 1개 교를 운영하여 관내 학교의 25%가 혁신교육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구절벽시대를 대비하고 소규모학교를 살리기 위한 방안으로 지자체와 함께 충북에서 가장 먼저 충북행복교육지구를 선포하였습니다.
단단하고 내실 있는 2개년 계획에 따라 옥천행복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 개설, 센터 사무실 개소, 민간기관 위탁 사업 외 다수의 사업을 선도적이고 창의적으로 운영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특색사업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376쪽부터 377쪽입니다.
생활이 배움의 소재가 되고, 배움은 생활의 변화를 견인해야 한다는 바탕 생각으로 특색사업 두 가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특색사업은 꿈과 삶을 키우는 옥천행복교육지구 운영입니다.
마을을 아는 교육, 지역에서 책임지는 교육, 배우고 나누는 지역공동체 키우기를 비전으로 하여 4개의 운영 과제와 14개의 세부 과제를 다각도로 시행하였습니다.
상반기에는 도내에서 최초로 옥천행복교육지원센터를 개설하여 현재 지자체 지원인력 3명, 교육청 지원인력 3명이 상근하며 지역교육의 고른 성장을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14개의 민간기관, 38개의 지역공동체, 6개의 체험마을, 20개의 학교가 위수탁 사업 및 영역별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영역별 사업에는 옥천함추름교육과정, 깔깔놀이길과 향수벽화사업, 알록달록 드림공작단, 반딧불 학교, 협동조합, 주민 제안사업, 마을여행, 마을 아카데미 등이 있습니다.
특히 만족도가 높았던 사업으로는 학생의 꿈에 바퀴를 달아주자는 목표로 마을과 지역탐방을 지원하는 OK 현장체험버스 사업이 있습니다.
또한 문화·예술에 소외된 소규모학교와 지역을 위해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을 기획하여 5개 교 학생 및 지역민 1,104명에게 즐기고 참여하는 공연을 지원하였습니다.
오는 9월 7일에는 45명의 옥천교육공동체가 통영으로 선진지 견학을 갈 예정이고 9월 13일부터 15일까지는 옥천 마을교사 교육 1기인 마을해설사 과정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15시간의 교육을 수료한 마을해설가들은 학교, 지역공동체에 마을을 소개하는 강사로 활동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오는 10월 15일에는 제1회 옥천군민의 날을 맞아 산재된 사업과 인력을 모아 즐겁고 편안한 옥천 행복교육 마을 축제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두 번째 특색사업은 타인과 공감하는 따뜻한 동행입니다.
관내 초·중·고 20개 교에서는 1교 1봉사 동아리를 운영하여 시설 거주민, 소외 어르신, 장애우들과의 자매결연을 맺고 농촌활동, 문화공연, 학습지도 등 다양한 연계활동을 하였습니다.
우리 교육청 직원들도 심봉사라는 봉사동아리를 조직하여 관내에 있는 부활원, 영실애육원 등 아동복지시설과 정신지체시설을 방문하여 시설 정비, 문화·예술공연, 일손돕기 등을 하였습니다.
관내 전 학교에 1교 1감성 동아리, 1교 1스포츠클럽을 운영하였으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은 옥천행복교육 축제에서 발표하고 나눌 예정입니다.
교육사업 하나하나에 철학과 마음을 담으려 애쓰며 상반기를 보냈습니다.
진행과정에서 부각된 실수와 시사점들은 하반기 운영에 귀한 자료로 사용하고자 합니다.
남은 한 학기도 경청하고 소통하는 교육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7년 충청북도옥천교육지원청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다음은 영동교육지원청 소관 사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영동교육지원청 교육장 박천호입니다.
존경하는 정영수 교육위원장님과 여러 교육위원님들께 2017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상반기 주요 성과 및 예산집행 현황은 보고서 385쪽에서 393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394쪽입니다.
시책 1, 참여·소통·협력의 교육공동체 구현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첫째, 충북교육공동체 헌장을 바탕으로 한 학생인권 보호 및 학교규칙 제·개정 연수를 모든 학교에서 추진하였습니다.
둘째, 참여하고 소통하는 교육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정책지원단 협의회를 조직하여 지역사회의 다양한 구성원들과 소통하는 영동교육을 만들어가고 있으며 영동 교직원 물방울봉사회를 조직하여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셋째, 공정하고 투명한 교육행정을 위해 청렴 실천 다짐대회 및 반부패·청렴 직장교육과 직무연수를 실시하였습니다.
보고서 401쪽입니다.
시책 2, 학교혁신과 혁신학교를 통한 공교육 내실화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첫째, 수업전문성 신장을 위하여 중등교과연구회 6개 팀, 배움 중심 학습 연구 동아리 9개 팀을 조직 지원하였습니다.
둘째, 배움 중심의 학교문화 혁신을 위하여 맞춤형 장학을 관내 모든 학교에 실시하였습니다.
셋째, 꿈을 찾는 진로·진학지도를 위하여 지역공동체 활용 자유학기 진로체험지원단을 구성하고 운영하였습니다.
넷째, 창의적인 과학·정보교육을 위하여 관내 모든 학교에 과학실의 안전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소프트웨어 교육 선도학교를 운영하였습니다.
보고서 412쪽입니다.
공감 능력을 키우는 문화·예술교육 지향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첫째, 체험하는 문화·예술교육을 위해 1교 1예술동아리 운영 및 지역과 연계한 전통예술문화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둘째, 특기적성 중심의 방과후학교를 운영하였습니다.
셋째, 건강한 삶을 위해 학생 및 교직원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모든 초·중학교에 실시하였습니다.
보고서 420쪽입니다.
시책 4, 모두를 배려하는 교육복지 확대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소규모 유치원 자율장학을 지구별로 실시하여 배움과 돌봄이 어우러진 유아교육을 실천하였고, 장애인식 개선교육을 통하여 장애학생의 인권존중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429쪽입니다.
시책 5, 안전하고 평화로운 생태·환경 조성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첫째, 안전한 배움터 조성을 위해 단위학교별 수영실기교육, 인솔자 안전 연수, 현장체험학습 안전관리 지도 및 점검을 실시하였으며, 학교급식의 공동구매제를 운영하였습니다.
둘째,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방수공사, 냉난방 개선, 화장실 개선 등 17억 3,000만 원 규모의 교육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하였습니다.
보고서 437쪽입니다.
마지막으로 특색사업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첫째, 배움과 나눔으로 성장하는 感고을 행복학교를 위하여 지역특성화 교육과정 개발 지원, 수업개선 연수, 신규교사 연수, 평가혁신사례 연수를 실시하였습니다.
둘째, 따뜻한 미래인재를 기르는 感고을 행복지구를 위하여 오케스트라 2개 교, 국악관현악단 3개 교, 사물놀이, 합창 등 다양한 예술동아리를 지원하여 학생들의 감성과 재능을 키우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충청북도영동교육지원청 2017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다음은 진천교육지원청 소관 사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진천교육지원청 교육장 민병석입니다.
존경하는 정영수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2017년도 상반기 추진상황을 보고드림을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진천교육 발전을 위해 보내주신 위원님들의 열정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 2017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진천교육지원청의 일반현황은 445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자료 447쪽입니다.
진천교육지원청의 기본방향은 함께하는 열정으로 꿈을 키우는 행복교육으로 5개의 교육시책과 2개의 특색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2017년도 상반기 추진성과로는 청렴콘텐츠공모전 UCC 부분 우수상과 콘텐츠 부분 최우수상, 글짓기 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이외에도 전국학생발명품경진대회, 충북학생 통일탐구토론대회, 체육분야, 문화·예술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2017년 상반기 주요업무를 내실 있게 추진하여 3월 진천행복교육지구 선포식을 시작으로 실무추진단을 발족하여 진천군 미래전략실, 평생학습센터 등과 긴밀한 협력으로 선진지구 현장연수와 다양한 교육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행복한 성장을 위한 교육과정을 위해 찾아가는 연수 및 컨설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체험하는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학생예술동아리 활동 운영, 문화·예술강사 지원, 진천행복교육 아트클러스터 조성, 학교숲과 예술의 만남 등을 통해 심미적 감성역량 강화에 힘썼습니다.
세부내용은 보고자료 452쪽에서 500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2017년도 특색사업 추진현황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자료 502쪽입니다.
특색사업 첫 번째로는 진천사랑 교육활동으로 생거진천과 화랑문화 알기라는 내용으로 초·중학교에 향토문화 체험활동비를 지원하여 우리 고장의 역사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였고, 초등학생 대상의 미래지기포럼을 통하여 학생들이 꿈을 발견하고 직업세계를 탐색하여 부모님과 함께하는 진로로드맵을 작성하는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학생토론대회를 개최하는 등 토론문화 활성화 및 지역인재 육성을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보고자료 503쪽입니다.
특색사업 두 번째는 미래를 여는 진로·학습코칭으로 기초·기본학력 증진 및 진로탐색을 위해 중학교 진로·학습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진로탐색 및 기본학력 향상에 힘썼습니다.
지난해 양성한 학부모 학습코칭 전문가를 초등학교 학부모 선생님으로 지원함으로써 학습부진 원인진단 및 학습력 향상에 많은 도움 을 주었습니다.
하반기에는 학습코칭 마을교사를 양성하여 기초·기본학력을 충실히 다지고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교실을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2017년 진천 교육청은 학생들이 수업에 즐겁게 참여하고 선생님들이 보람을 느끼며 학부모가 만족할 수 있는 꿈을 키우는 행복교실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이상으로 2017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다음은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소관 사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7년 우리 교육지원청의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는 일반현황, 교육성과 및 우수사례,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현황, 특색사업 운영현황순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현황입니다.
보고자료 509쪽에서 510쪽입니다.
우리 교육지원청은 2개 과와 1개 센터로 조직하여 53명의 직원이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육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소속기관인 괴산도서관과 증평도서관에서는 다양한 독서교육과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34개 초·중·고등학교에서는 1,250여 명의 교직원과 7,2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소통·협력을 통한 행복한 괴산증평교육을 펼치고 있습니다.
다음은 2017년 상반기 괴산증평 교육가족이 협력과 열정을 이루어낸 교육성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자료 512쪽에서 514쪽입니다.
학교정책지원단을 구성해서 6개의 행복씨앗학교 운영을 지원하였고 타 시도와의 활발한 교류를 통하여 교육혁신을 위한 정보교류 및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였으며, 학교스포츠클럽과 체육동아리 운영 및 학교별 집중 육성종목에 힘쓴 결과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는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6개를 획득하였습니다.
또한 학생들이 미래사회에 스스로 적응할 수 있는 역량을 함양시키고자 학교현장에서는 수업, 평가, 교육과정 혁신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특히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과의 따뜻한 동행으로 학습하는 힘을 길러주고자 노력하고 있는 괴산증평학습종합클리닉센터 운영을 우수사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괴산, 증평, 진천, 음성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기초학력 부진학생을 대상으로 심리진단과 분석과정을 통해서 63명을 선정하고 상담과 치료가 동반되는 학습코칭, 전문치료기관 연계, 행복공감캠프 등의 장기적인 지원을 하였습니다.
수요자인 학생, 교사, 학부모의 만족도가 약 95%에 가까운 성과를 가져왔습니다.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교육환경이 열악한 가정의 비율이 높은 우리 지역에서는 이러한 교육사업을 내실 있게 확대시키고자 합니다.
다음은 괴산증평 교육청의 교육비전과 충북교육 5대 시책 관련 주요업무 추진현황입니다.
보고자료 515쪽에서 562쪽입니다.
따뜻한 가슴 으뜸 재주 괴산증평교육이라는 비전 실현을 위해서 괴산증평교육지원청에서는 소통과 공감, 배려와 존중을 실천하는 중심역할을 하고 있으며, 9월 중에 공문을 통하여 미래지향적이고 희망적인 교육비전을 다시 선정함으로써 교육공동체 이해와 공감을 확대시키고자 합니다.
또한 5개의 교육시책, 20개의 추진과제, 78개의 단위과제를 내실 있게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보고자료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특색사업 추진현황입니다.
보고자료 564쪽에서 565쪽입니다.
첫 번째 특색사업입니다.
총 1억 7,9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한 예술꽃 가꾸기는 학생들의 따뜻한 감성과 창의성을 기르고 꿈과 끼를 실현하는 토대가 되고 있으며 건전한 청소년축제문화 활성화로 행복교육 실현이라는 시너지 효과까지 기대하는 교육사업입니다.
학생·교원 예술동아리 40여 개와 학생오케스트라 운영교를 지원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 행복교육지구 마을학교 프로그램과 연계한 예술꽃 가꾸기 축제를 개최해서 학생들이 학교 너머 학교에서도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 외에도 지역 예술 교육협의체 구축, 학교로 찾아가는 지역 예술 전문가 수업 등으로 학교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서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두 번째 특색사업입니다.
Happy Together 괴산증평 5사랑 운동을 전개하여 긍정적인 자아개념을 형성하고 소통과 공감, 배려와 존중을 실천하는 함께 행복한 학교문화를 만들고자 합니다.
단위학교에서는 괴산증평 5사랑 운동을 특색 있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학교 교육과정에 반영해서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금년에는 행복교육지구 사업과 연계한 고장사랑 영역을 강화하여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2017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다음은 음성교육지원청 소관 사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음성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중용입니다.
존경하는 정영수 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들의 관심과 지원으로 일신우일신해 가고 있는 충청북도음성교육지원청 2017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음성교육의 기본방향, 2017년도 상반기 주요 성과, 특색사업순입니다.
일반현황은 보고서 571쪽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음성교육의 기본방향입니다.
보고서 573쪽입니다.
음성교육의 비전은 배움나눔, 행복가득 다올찬 음성교육이며, 음성다움 교육과정으로 마을 품은 학교 만들기, 소통·공감·참여, 다올찬 음성교육을 특색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2017년도 상반기 주요 성과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574쪽입니다.
첫째, 참여·소통·협력의 교육공동체 구현을 위하여 지역학생연합회 원탁토론회 운영, 학생 사회참여 동아리 지원, 음성행복교육지구 운영, 청렴퀴즈대회 등을 실시하여 민주인권교육과 참여하고 소통하는 교육공동체 구현을 꾀하였습니다.
특히 입찰을 통한 공사 및 용역계약을 추진하여 지난 6월 한국교원공제회로부터 S2B 청렴계약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둘째, 학교혁신과 혁신학교를 통한 공교육 내실화를 위하여 각종 연구학교 지원, 학습공동체 지원, 교사 동아리 지원으로 미래형 학력 신장에 노력하였고, 배움 중심의 학교문화 혁신과 창의적인 과학정보교육을 추진하여 각종 과학대회에서 다수의 학생이 입상하는 실적을 거두었습니다.
셋째, 공감능력을 키우는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학교 예술교육 활성화 사업 지원, 학생 예술동아리 지원, 방과후학교지원센터 운영, 행복한 방과후학교 우수 프로그램을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학교급식 관계자 연수 실시, 제46회 충북소년체육대회에서 종합성적 3위 입상 등 건강한 삶을 위한 체육·보건·급식교육을 추진하였습니다.
넷째, 모두를 배려하는 교육복지 확대를 위하여 맞춤형 교육급여, 저소득층 교육복지, 무상급식비를 지원하여 학부모 부담 공교육비를 경감하기도 하였습니다.
다섯째, 안전하고 평화로운 생태·환경 조성을 위해 인성교육 실시, 놀이시설 점검, 음성군 학교 급식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안전한 지역 농산물 사용을 확대하였습니다.
다음은 음성교육지원청 특색사업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638쪽입니다.
첫째, 음성다움 교육과정으로 마을 품은 학교 만들기입니다.
2017년 우리 교육지원청은 음성행복교육지구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와 학교가 협력하여 미래인재 양성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음성다움 교육과정으로 마을 품은 학교 만들기는 음성행복교육지구 운영 사업 중의 하나로 음성군과 함께 추진하는 인문소양 문화·예술교육입니다.
음성지역의 역사, 문화유적 등을 배우는 음성학 결합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6개의 지역 연계 교육과정 연구회를 조직하여 지원하였으며, 마을교사를 양성하여 내고장을 사랑하고 지역에 대한 역사와 인문소양을 지닌 학생을 기르도록 지원하였습니다.
음성학에 대한 역량 강화를 위하여 음성향토문화연구소와 연계해 연구회를 운영하였고 초등학교 3학년 담임을 대상으로 음성학 역량 강화 워크숍 실시, 학부모 및 지역주민 대상 연수를 실시하였습니다.
체험으로 배우는 음성교육을 위해 음성학 전문강사를 해설사로 하여 주민과 함께 마을탐방을 실시하였고, 6개의 놀이 발굴 동아리를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지역사회와 함께 어린이날 큰잔치, 음성 효한마음축제를 운영하였으며, 10월에는 음성군과 함께 진로 및 평생학습축제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둘째, 소통·공감·참여, 다올찬 음성교육입니다.
즐거운 소통으로 민주적인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사제지간 대화와 상담활동 확대 및 1교 1사제동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적학습공동체 운영, 교직원 간 소통 강화, 관리자에 대한 리더십 연수 실시 등 교육공동체 연수에 힘을 기울였습니다.
또한 적극적 공감으로 웃음 짓는 음성인 육성을 위하여 14개 교에 6,500여만 원을 지원하여 공감능력과 문화예술적 감수성을 키우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였고, 필봇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교폭력 예방, 교우관계 증진에 힘썼으며, 월1회 음성가요 가족상 시상 및 12월 예정인 음성인 교육대상 시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자발적 참여로 혁신하는 음성교육을 위하여 행복씨앗학교 및 행복씨앗학교 준비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행복클러스터 사업 전개, 도내 행복씨앗학교 방문 연수를 추진하였습니다.
또한 교육과정 컨설팅단 조직 및 운영, 교실수업 개선 학습연구 동아리 운영 등 학생 중심 교육과정 운영으로 학교를 혁신하도록 노력하였습니다.
학생의 꿈과 끼를 키우고 교사가 가르치는 일에 보람을 느끼는 배움나눔, 행복가득 다올찬 음성교육을 실천하여 학부모가 만족하고 지역사회가 공감하는 음성교육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7년 충청북도음성교육지원청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다음은 단양교육지원청 소관 사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단양교육지원청 교육장 김대수입니다.
위원님들의 단양교육에 대한 깊은 관심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2017년도 단양교육지원청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단양교육의 기본방향 2017년도 추진성과, 중점 핵심 추진과제, 특색사업순입니다.
보고서 647쪽입니다.
단양교육지원청은 충북교육의 비전인 함께 행복한 교육을 바탕으로 더불어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단양교육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17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성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자료 648쪽입니다.
2017 교육행정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교육청으로 선정되었으며 2017 성과관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2017 지방교육재정 운영 성과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2017 학부모 교육만족도 조사결과 도내 1위를 하는 등 공정한 교육행정 및 소통과 협력의 교육공동체 구현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적정규모학교 육성으로 대강초등학교장정분교를 2017년 7월 1일 자로 통폐합을 추진하였으며 다양한 지원을 통하여 농촌지역 소규모학교 살리기 사업도 병행 추진하고 있습니다.
2017년도 시책별 주요 추진과제는 책자 656쪽부터 707쪽의 내용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핵심 내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지역 교육 협의체를 통한 2017년 충북행복교육 준비 지구로 기반 조성에 노력하였으며, 특히 7월 31일 마을교육공동체 선포식으로 교육자치와 일반자치가 힘을 모아 지역을 살리는 상생의 길을 찾고 학교 교육과 더불어 가정과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마을교육공동체의 필요성을 각인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708쪽입니다.
2017년도 특색사업입니다.
먼저 공감을 통한 감동교육 실현을 위해 4개 지구별 교육공동체와의 대화 및 학생 문화 이해 Day, 가정회복 감동 힐링 캠프를 운영함으로써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기회를 가졌으며, 유·초·중 학생을 대상으로 수생태 체험학습을 실시하여 자연을 느끼고 생명을 존중하는 마음 함양에 노력하였습니다.
둘째, 단양지역의 독특한 교육환경을 반영한 단양 Geo·Star Tour는 4차 산업혁명 대비 미래교육의 일환으로 창의인문융합적 소양을 함양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습니다.
특히 교육지원청 및 지자체가 협업으로 자료와 코스를 개발하여 국가 지질공원 인증과 학교 교육과정을 연계 실시하였으며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장이 되도록 노력하였습니다.
단양 스타 투어는 천체관측을 바탕으로 한 인문학과 자연과학의 만남을 통해 진로탐색 활동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1박 2일 천체탐사캠프인 단양 스타 투어와 학교로 찾아가는 별밤 투어 등으로 구성되어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거듭나도록 운영하였습니다.
셋째, 영어교육 활성화를 위해 체계적인 지원이 되도록 노력하였습니다.
자체 프로그램인 꿈키움 영어공부방을 추진하여 교실뿐 아니라 영어교육 체험처에서 수업과 함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동반케 하여 학생들의 외국어 역량 향상은 물론, 즐거운 영어체험 기회를 제공하도록 하였으며, 이렇게 축척된 관내 초등학생들의 영어역량을 바탕으로 전문기관 위탁 단양 썸머 영어캠프를 실시하여 다양한 영어체험 활동에 참여케 함으로써 영어표현력은 물론, 창의의 즐거움을 맛보도록 하였습니다.
앞으로 우리 단양교육가족 모두는 충북교육시책이 현장에 뿌리내리도록 최선을 다함은 물론,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가 만족하는 단양교육 실현을 위해 더욱 정진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오후 회의를 시작한 지 1시간 5분이 지났습니다.
휴식을 위하여 3시 20분까지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05분 회의중지)
(15시27분 계속개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지금까지 2017년도 상반기 교육지원청의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청취하셨습니다.
보고내용 중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신 위원님들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윤홍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몇 가지 사항만 말씀드리고, 또 의견을 개진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연일 이어지는 업무보고에 고생들 많으신데 먼저 우리 청주교육지원청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은 질의라기보다는 우리 존경하는 임헌경 위원님께서 예전에 행정사무감사 때 자료요구를 하면서 문제로 드러났던 부분인데 이거 공히 다른 교육청들도 다 해당이 되는 이야기입니다.
행복씨앗학교 준비교나 또 행복씨앗학교 지원교가 있는데 우리 청주만 보면 고등학교는 지금 지원교는 없죠?
그것이 다 대부분 이제 대입시하고 관련이 있는데 우리 그때 임헌경 위원님께서 기초학력 신장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특히 행복씨앗학교 기초학력미달 학생들이 많다 하고 지적한 부분들이 있는데, 특히 행복씨앗학교는 우리 충청북도에서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이런 학교이고 사업이다 보니까 조금 더 신경 쓰셔야 되겠습니다.
그다음에 상반기 예산집행 현황을 봤습니다, 우리 청주교육지원청.
대체적으로 원만하게 잘하고 계신데 지금 1년에 3분의 2가 흘러갔습니다, 학과과정이. 3분의 1이 남았는데 예산이 20%대, 20%대에서 지금 집행하고 있는 사업들이 좀 있고요, 30%대가 눈에 보이고 이렇습니다. 50%.
그런데 이게 소통 협력의 교육문화 기반 조성이라고 27% 정도 집행률을 보이는데, 왜 이렇게밖에 집행이 안 되고 있죠?
소통 협력 교육문화 기반 조성 사업은 대표적인 사업이 소식지 발간이라든지, 지역 환경사랑의 날 운영이라든지, 전통시장 장보기, 사회복지시설 방문 요런 곳에 쓰는 경비입니다.
요 행사들이 주로 추석 전후에 이루어지는 행사이기 때문에 지금 집행률이 27%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게 맞춤형 진학교육도 후반기에 몰려있어서 그렇다고 이해해도 되겠습니까?
각 지역들도 마찬가지로 우리 불용이 많이 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사업에 임해 주시길 부탁드리고, 올해 만약에 불용이 많이 되는 사업은 내년에는 대폭 예산을 줄이셔서 다른 쪽에 좀 알차게 쓸 수 있도록 대처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예산의 집행률이 20%에 머무르고 있는 것들이 좀 많이 있는데 이거는 전부 다 후반기에 사업이 몰려있다고는 설득력이 떨어지는 사업들이 눈에 띄는데 왜 이렇습니까?
제가 다시 말씀드리지만 예산의 집행률이 떨어지면 나중에 예산이 사장됩니다. 교육장님께서 잘 이렇게 하셔야 되고.
제가 관심을 갖고 있는 사업인데, 우리 청주 고교평준화 배정방법 때문에 작년에 좀 문제가 있었고 말썽이 좀 있었죠?
그래서…
교장 선생님이 이 사업을 잘 이해 못해서 학부모들이 찾아와서 항의하거나 설명을 요구하면 교장 선생님들이 말씀들을 잘 못하시는 경우가 있어서 오해가 많이 생기곤 하니까 이 부분은 조금 더 교육을 강화해 주셔야 됩니다. 특히 교장 선생님들.
우리 각 교육청의 특색사업 및 성과를 이렇게 쭉 봤는데 우리 충주는 특색사업이 다른 시·군에 비해서 좀 빈약해 보입니다. 중원의 숨결 향토문화 전승.
이게 특색사업이라는 것은 그 지역의 특색 있는 사업을 얘기하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나머지는 교육과정이 비슷비슷합니다.
그래서 그 지역이 뭔가 어떤 모습을 보여주려면 특색사업이 좀 잘되어야 돼요.
그런데 특색사업이 만약에 빈약하다고 위원이 봤을 때 느껴지면 사업이 정말 제대로 잘 진행되고 있는 건가 이렇게 우려할 수가 있습니다.
자, 중원의 숨결이라고 향토문화 전승이라고 이렇게 특색사업이라고 넣어놓으셨죠?
충주는 독특한 중원문화를 가지고 있고 또 많은 역사를, 또 유물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특색사업으로 상당히 비중을 높게 하면서 많은 활동을 실제로 벌이고 있습니다.
근데 중원문화 탐구에 중원문화 초청강연이 있고요, 초청강연이 있는데 초·중학생 64명을 대상으로 이렇게 탐구가 되어 있고요, 학생중원문화해설대회가 있는데 초·중학생 64명이 참가를 합니다.
그거는 저희 교육청 단위에서 인원이고요, 각 학교에서 그러한 대회 및 활동을 전개를 하고 거기에서 우수한 학생을 또 우리 교육청 단위에서 대회를 하고 있습니다.
자, 그래서 제가 이걸 이렇게 보면서 우리 충주교육지원청에 조금 조언을 해 드리자면 제가 교육장님하고 지금 소통하면서 규모도 잘 이해를 못하고 있지 않습니까, 제가? 위원이 이해를 못합니다.
이거는 실천내용과 그 옆에 예산의 규모가 나와야 되는데 그냥 비고란으로 비워뒀었기 때문에 예산의 규모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사업을 가지고 하는 건가 나오지 않죠.
지금 다른 교육지원청에는 보은, 영동이나 진천이나 제천이나 혹은 이런 데는 이게 예산의 규모가 나옵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대충은 아, 이게 어느 정도의 크기의 사업이구나, 어느 정도의 규모가 있겠구나, 또 얼마나 추진되고 있는지 이런 걸 예상할 수가 있거든요.
우리 충주 교육장님 다음번에는 여기 예산 넣어 가지고 오십시오.
요거는 꼭 필요합니다.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 예산이 수반되는 사업인데 예산의 규모가 굉장히 중요한데 하여튼간 요거는 시정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대답을 하셔야죠, 대답을. 시정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하는 교육장 있음)
우리 진천 교육청에 질의 하나 하겠습니다.
진천 교육청에 미래를 여는 진로학습코칭 이거 특이해 보여서 한번 질의를 드리겠는데 지자체 교육경비 5,500만 원 아주 잘 적어 놓으셨고요. 진로학습코칭 프로그램이 뭐죠?
중학생을 대상으로 해서 상담사와 같이 자기의 꿈을 키우는 것을 집단이 아닌 개별면담을 해 가지고 학생들이 꿈을 키우는 것을 이야기를 해 가지고 자기 진로를 개척하는 그런 방향을 안내해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요건 모니터링을 학부모랑 같이 해 가지고 일정기간 교육도 하고 저희들 연수를 해서 그 기간에 같이 모형을 알려줘 가지고 프로그램 특성을 안내해서 같이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족한 손을 학부모들 중에서 선발을 해서 일정기간 이것도 똑같이 연수를 시행을 해서 초보자, 전문가 해 가지고 그분이 2단계까지 해서 거기에 통과한 사람, 연수 다 마친 사람을 이용을 해서 학생들과 같이 상담해 주고 코칭해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진천 교육청 잘하셨습니다.
자, 한 가지만 더 여쭤보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괴산증평교육지원청입니다.
우리 565쪽인데 Happy Together 요건데 괴산증평 5사랑 운동 공감대 형성 뭐 이렇게 되어 있는데 요건 예산이 하나도 없습니까?
전체로 저희들이 학교 교육과정에 녹여서 이렇게 추진하는 그런 관계로 저희들 교육청에서 따로 예산을 두지 않았습니다.
우리 교육청들 다 공히 비슷비슷한 사업들이고 그런데, 본 위원이 한 가지 당부드리고 싶은 것은 각 지역들마다 특성이 있고 또 형편이 좀 다를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특색사업이라고 그래서 그 지역의 향토문화가 녹아들어가 있는 이런 사업들에 예산을 배정하셔 가지고 우리 학생들의 애향심을 길러주는 것도 괜찮겠다,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좀 참고해 주시고요.
그리고 오늘은 행정사무감사하는 그런 자리가 아니기 때문에, 그리고 이제 앞으로 한 달 뒤쯤 되면 행정사무감사 계절이 돌아오니까 그때 꼼꼼하게 보기로 하고, 일단 마무리가 잘될 수 있도록 각기 교육청에서 전부 다 박차를 잘 가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오늘 업무보고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이상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다음은 임헌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후에 고생 많으십니다.
아까 윤홍창 위원님 말씀하신 거와 결부해서, 지금 이제 교육청에서는 계속 중학교 배정방식에 대해서 노력을 하고 조정을 해 본다고 계속 얘기는 하고 있습니다만 지금도 학군 사이즈가 크다 보니까 말 그대로 코앞에다 학교를 두고 40분, 50분씩 통학을 할 수밖에 없는 아이들이 상당히 많아요.
그래서 그냥 감사 때든 우리 업무보고 때든 노력하고 이게 중요한 게 아니라 실제 변화가 없어요.
다 아시다시피 우리 복대동의 금호어울림이나 그런 홈스 사는 학생들이 바로 그 옆에 중학교, 솔밭중학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기 경덕중학교나 가경중학교 이렇게 통학을 하면 학부모가 매일 실어나르는 거예요. 그게 엄청난 폐해가 있습니다. 이걸 그냥 어떤 상례적인 답변으로 노력하겠습니다가 중요한 게 아니라 이 부분은 좀 확실하게 하셨으면 좋겠어요.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상당히 많은 불만들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작년에 민원도 있고 해서 지금 용역을 추진하고 있었고요, 내일모레 공청회가 있습니다.
공청회 결과에 따라서 이제 또 변경이 될 예정입니다마는 지금까지는 근거리 80, 또 희망 20 이렇게 했었는데 결과가 아마 근거리 쪽으로 전체, 옛날에 했던 방식대로 결과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물론 공청회에서 의견수렴도 이루어져야 되겠지만.
그래서 그런 특수상황을 감안하셔 갖고 이 부분은 특단의 대책이 있고 실질적인 변화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63쪽이네요.
어제 뉴스도 다들 보셨겠지만 학생이 학생을 그냥 막 1시간 반이 넘도록 그렇게 그냥 막 폭행을 진짜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 그리고 그런 거를 또 동영상을 찍어서 올리고 하는 모습을 보면서 ‘야, 이거 진짜 큰일은 큰일이다.’ 우리가 매일 교육청에서 인성교육 얘기하고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예산은 정말 어마어마하게 투여를 하고 있는데 실질적인 변화가, 그래서 우리 청주교육지원청에서도…
이 어깨동무 운영은 무슨 내용을 하는 거죠?
그것을 이제 우리가 지원을 받아서 운영하는 건데요. 또래학생들끼리 멘토멘티, 이렇게 지원해 주고 도와주고 하는 그런…
그래서 그 운영을 하는 중심학교를 지정을 해 주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학교에서 모든 그 지역의 행사를 주관하기 때문에 그쪽에 예산을 집중적으로 편성을 해서 운영을 지원을 해 주는데, 그 학교에서만 쓰는 게 아니라 그 지역에서 같이 연합으로 쓰는 예산입니다.
모든 지역에서 이렇게 중심학교를 운영을 해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서는 학교만의 힘으로는 안 되니까 경찰, 또 지역사회, 시민단체, 또 학교 이렇게 연합을 해서 캠페인도 벌이고 공동으로 활동을 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
그러니까 학생들의 그날그날의 감정상태를 선생님들에게 알려줄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입니다. 그래서 필, 로봇의 합성어입니다.
그래서 선생님들이 학생들의 감정상태를 알기 때문에 그 상태에 따라서 대화도 하고 지도도 하고 하는 그런 프로그램입니다.
그래서 이게 지금 초등학교 12개 교를 하고 있고 셉테드는 셉테드대로, 또 금천고등학교 어울림 프로그램, 어깨동무 운영 이거 뭐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이게 또, 또 하나는 궁금한 게 지금 예산이 청주교육지원청에 6억 정도가 학교폭력 예산으로 되어 있는데 집행이 5억 3,000을 쓰고 지금 나머지 돈이 9,300밖에 안 남았어요.
그래서 이 폭력 예방이고 그런 교육이나 그런 예방은, 이것은 어느 계절 어느 시점이 편중이 되고 그럴 개념이 아니잖아요. 균등적인 그렇게 집행이 이루어져야 되는데 지금 이 9,300 갖고 전체 학교에 대해서, 특히 가장 중요한 게 폭력 예방 교육이 가장 핵심적일 거라고 봐요. 그러면 이제 교육하려면 지금 9월, 10월, 11월, 12월, 또 11월, 12월이면 이게 또 폭력 이런 게 많아지잖아요, 아무래도. 그렇죠?
그래서 이 예산을 쓸 때 어떤 균등배분을 해서 나름대로 일관성 있게 쓰고 있는 건지.
대부분 각 시·군에서 운영하는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은 도교육청 지원사업입니다.
그래서 도교육청에서 각 시·군으로 예산을 배정해 주면 학년 초에 해당되는 학교로 예산을 재배정해 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학년 초에 예산이 다 집행이 됐고요. 그 나머지 남은 예산은 그 운영에 필요한 운영비라든지 협의회비라든지 마지막 결과 보고하는 데 필요한 예산만이 남아있는 그런 상태입니다.
그래서 이 사업이 매년 예산은 엄청난 투여를 하고 있는데 전국적으로 보면 1년에 한 1만 4,000명 정도가 폭력을 당하고 있고, 하루에 보통 38명이 폭행을 당하고 있어요, 우리나라 전체로 보면.
그래서 이 부분을 정말 주어진 예산이니까 뭐 어떤 일자리를 만들기 위한 예산도 아니어야 되고, 또 형식적으로 주어진 예산이니까 쓰는 그런 사업이 돼서도 정말 곤란하고, 또 작년도 했으니까 금년도에도 해서 이거 전년도 답습주의 개념으로 예산이 집행돼서는 안 되겠다, 실질적으로 폭력을 어떻게 하면 줄일 것인가, 이쪽에. 또 학업중단 학생들도요.
그래서 우리 교육장님께서 이 부분에 좀 각별히 더 하반기 때 신경을 쓰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70쪽이네요.
제가 지난번에도 강조했고 조례도 만들었는데 이 교사 내 공기질 점검을 56개 교를 했고 하반기 때는 95개 교를 할 예정이네요.
그래서 혹시라도 노파심에 말씀드리는데 이거 56개 교 측정시점을 언제로 잡았나요?
예를 들면 여름에는 문을 열어놓은 상태로, 겨울에는 문을 닫은 상태로 측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이제 감사 때 자료를 받아 보고 이렇게 해 보면 실질적인 저기가 있을 것 같고, 이거에 대한 보강 시스템, 환기라든지 이런 거는 관심을 갖고 있나요?
제가 왜 전에 비행기장 주변 소음문제 이거를 거론을 해서 이것을, 측정기법을 웨클로 변경을 해서 실질적인 아이들 소음피해 부분을 방지대책을 마련하고 실질 측정을 해 보라고 했는데, 제가 충주 것도 그렇고 여기 청주교육지원청 것도 예산을 봤더니 소음에 관한 예산이나 사업집행 이런 거는 못 본 것 같아요.
그래서 이 부분이 상반기 때 미처 바빠서 못했다고 하면 하반기 때에는 이 부분을 추경이 됐든 또 추경이 아니더라도 이거를 특별히 관심을 두 분 다 가져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기존에 데시벨 이런 개념이 아니고 웨클 개념으로 측정을 정확하게 해서 아이들의 소음피해가 실질적으로 저감될 수 있도록 환경, 체육시설이라든지 이중창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두 분이 각별히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그런 거를 우리 청주교육지원청에서 청주시청에다 하고 이 링크사업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그다음에 요거는 오타인지 뭔지 모르겠어서, 317쪽을 보시면 옥천교육지원청이네요. 여기 중간쯤에 기초학력향상 지원 예산이 이게 그냥 넘어가면 안 될 것 같아서.
이게 428억입니까, 뭐예요?
잘못, 오타 같습니다. 428억은 아닙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도 우리가 업무보고가 끝나고 나더라도 이런 부분은 즉시 수정을 해서 우리 위원들도 그렇고 비치서류에도 수정을 반드시 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똑같은 개념으로 389쪽도 보니까 여기는 어디냐 하면 영동교육지원청이네요. 거기 보면 389쪽, 거기 보면 공정하고 효율적인 교육재정 운영 이래서 이것도 45억, 41억을 집행을 했고 지금 잔액이 4억 남은 거예요, 뭐예요?
그것도 제가 볼 때는 좀 잘못된 수치가 아닌가 이래 생각이 됩니다.
여기는 잘못됐는지도 모르고 있고, 잘못됐어도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이래서는 곤란하다.
우리 의회에 제공하는 자료는 적확하게 이렇게 하고 실수가 있으면 즉시 교정하는 긴장감을 늘 유지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영동교육지원청의 사학건전화 제고 사업이 다른 청에 비해서 굉장히 많이 하더라고요. 뭐 이유가 있는 거예요?
다음은 최광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청주교육지원청 질의하겠습니다.
업무보고시간이라 업무보고 이렇게 다 잘해 주셨는데요. 제가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 이렇게 질의하겠습니다.
19쪽에 보면 참여하고 소통하는 교육공동체, 학부모와 함께하는 행복한 교육공동체 실현 사업이 있습니다. 참 바람직하고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우리 학생 교육의 완성은 학생과 교사와 학부모 삼위일체가 되어야만 교육의 완성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 학부모들이 집에서 자기의 고정관념이나 견해 같은 게 박힌 상태에서 아이들에게 주입을 계속하기 때문에 그걸 어떻게 변화해야 할까 많은 생각을 해 보았는데, 지금 하는 사업이 바람직한 사업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그 학부모의 중심에 학부모 학교 참여 지원 사업 운영을 28개 교를 운영을 했어요. 근데 지금 청주시의 학교가 굉장히 많은데 28개 교는 어떻게 선정하신 겁니까?
학교에서 학교마다 있는 학부모회가 있습니다. 학부모회에서 신청을 하면 저희들이 예산범위에서 그 신청을 받아서 지원을 해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행복한 학부모교실 프로그램 운영 10회가 있는데 이 사업은 대개 어떤 사업을 하시겠다는 건지 간략하게 좀…
그중에서 우리 청주에 해당되는 부분이 2개 교가 선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외부강사를 선정을 해서 학교로 직접 그 강사가 방문해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좋은 사업을 하고 있다라는 건 공감을 하겠는데요. 이렇게 삼위일체가 정말 될 수 있는 교육공동체가 형성될 수 있는 참교육이 될 수 있는 그런 사업이 됐으면 하는 염려에서 제가 몇 가지 여쭤보았습니다.
122쪽인데 학교 보건교육·학생 건강관리 강화 이거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상반기 추진상황을 보니까 학교 흡연예방 사업 홍보활동 전개 1회 해서 약 100명 정도 사업을 하셨어요. 이 사업 1회에 약 100명은 어떤 기준으로 선정을 하신 건지 그게 궁금한데요. 답변 주시기 바랍니다.
흡연예방 사업은 공모를 통해서 선정된 학교에 집중적으로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를 들자면 충일중학교가 지금 아주 잘하고 있습니다. 보건교사가 특히 흡연예방 사업에 특별한 관심과 이 프로그램을 해서 학생들에게 집중 이렇게 교육도 하고 또 1박 2일 같이 이렇게 어떤 지역에 가서 같이 이렇게 금연운동을 펼치는 이런 사업을 집중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금연이 잘 안 되는 학생들을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교육지원청에서는 잘하고 있는 곳도 또 관심 가져야 되겠지만 잘 안 되고 있는 곳 거기는 찾아서 더 집중적인 그런 사업을 할 필요성이 있다고 들고요.
또 한 가지 더 제가 궁금한 건 학교 흡연예방 사업 컨설팅 및, 향후 추진계획이 그래요, 모니터링 실시 15개 교 초 10개, 중 3, 고 2 이래요.
제가 이렇게 사업량을 전체적으로 보면 이런 사업은 건강에 대한 학생들 건강관리를 위해서 하는 보건교육이기 때문에 전반기에 이렇게 사업을 많이 하는 게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이 드는데, 상반기에 추진한 사업과 향후 추진계획을 보면 사업량이 후반기에 이렇게 더 치중된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 흡연예방교육은 학기 초부터 연중 계속되는 사업입니다. 특히 후반기에 많이 하는 것은, 후반기에 집중되는 것은 학교축제나 이러한 또 12월 달에 학생들이 시험이 다 끝나고 많은 시간이 있을 때 그때 더 집중적으로 하기 때문에 예산이 아마 그때 늦게 투입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될 수 있으면 이런 교육은 전반기 후반기 이렇게 같이 나누든지 아니면 전반기에 치중되게 사업하는 게 맞다고 본인은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거에도 고민을 해 주셔 가지고 정말 이 사업이, 요새 사실 흡연이 연령이 갈수록 밑으로 내려가지 않습니까? 흡연인구수는 줄지만. 그러니까 이 교육이 너무 중요한 교육이기 때문에 전반기에도 치중될 수 있도록 이렇게 사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은교육지원청인데요, 302쪽이에요.
2017년도 특색사업 추진성과, 여러 가지 이렇게 추진성과 자료로 주셨는데요.
함께하는 보은 사람들 그 사업에 보면 다문화가정 학생 및 학부모교육 그 사업이 있어요. 그런데 다문화가족 소통캠프 운영을 11월에 하신다고 되어 있는데 지금 우리 보은교육지원청 관내에는 다문화가족이 몇 가구나 아니면 학생 수가 얼마 정도 되는지 좀 알고 계시는 대로 답변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말씀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지금 정확한 가구를 제가 파악을 못했는데요. 우리 대한민국에 대개 다문화가 1.8%가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2% 이쪽저쪽이 되는데요. 보은은 아마 3.54% 정도 되는 것 같아요. 다른 지역보다 2배 이상 많습니다.
그래서 현재 고등학교 학생까지 이렇게 지금 다문화 학생들이 있는데요,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전체 가구 수는 제가 파악을 못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다문화가정에 대해서 더 관심을 가지고 지금 교육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답변 주세요.
그리고 부모출신별 학생 수도 총 241명인데 여기는 국가가 일본이나 중국, 몽골, 필리핀, 베트남 다양합니다.
요건 혹시 필요하시면 서면으로 보고드릴까요?
그러면 다문화가정 소통캠프 운영을 하실 건데 다문화가정의 학생들 100%가 다 가는 겁니까?
거기 모여서 학습발표라든가 그 어머니, 그 모국의 여러 가지 의상발표대회라든가 음식발표회라든가.
그런데 이렇게 좋은 사업을 하시고 함께하는 보은 사람들, 좋은 사업인 것 같아요. 그런데 본 위원이 걱정되고 염려스러운 것은 뭐냐 하면 다문화가정이 많고 거기 학생도 많을 텐데 이 학생들이 희망하는 사람이면, 희망이 100%가 되면 100%, 90%가 되면 90% 다 함께하는 캠프가 이루어져야 되는데 그중에서도 또 예산 때문에 선정을 해서 간다면 소외된 속에서 또 소외된 다문화 학생들이 되지 않을까, 본 위원은 그게 걱정되고 염려스러워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전체적인 분위기는 어떤지 답변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위원님 말씀대로 그 말씀 충분히 공감하고서 예산을 많이 확보해서 되도록이면 전체 참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이숙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잠깐 나갔다 왔지만 각 교육지원청별 사업보고 잘 들었습니다.
사업보고를 들으면서 사업 추진상황에 대해서 이렇게 보면서 그동안 열심히 일을 하셨다라는 확인을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제 사업명이 다 모든 교육지원청이 똑같다 보니까 그냥 계속 반복해서 저희에게 동일한 보고를 하시게 되는 수고로움이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저는 이제 이거는 교육지원청에다 얘기할 사항은 아니고 이 사업제목에 대해서 도교육청하고 한번 더 심도 있는, 교육지원청과 함께 이렇게 만나서 고민을 하는 자리를 마련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한 게, 도교육청에서 내려보낸 그 제목 가지고 그냥 이렇게 사업을 하시다 보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 교육지원청별로 그 지역특색에 맞는 사업들을 참 열심히 발굴해서 잘하고 계신다, 그 지역특성에 맞는 교육을 참 잘하려고 노력을 하고 계신다라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고요.
한 가지 예를 들자면, 저는 보은의 소규모학교 활성화 교육으로 권역별 어울림 교육과정 운영을 한다든가 이런 점들은 상당히 고민을 많이 하셨고, 정말 그 지역의 특성에 맞게 잘하고 계신다라는 생각을 했고요.
여기에 대한, 교육장님께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이 교육을 통해서 지역에서의 그런 성과는 어떻게 나타나고 있습니까? 가신 지 얼마 안 되셔서 혹시 답변이 어려우시다면 담당 부서장님이 하셔도 괜찮습니다.
저희들이 소규모학교 살리기 사업 현황이요, 2011년부터 2017년까지 주요업무계획 소규모학교 교육력 강화로 농촌지역 학교 활성화를 중점사업으로 추진을 했는데요.
이게 보은군청 교육경비 지원 중단이 돼서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습니다, 저희들이.
그래서 저희들이 2012년부터 ’16년까지는 교육행정기관평가 재정지원금으로 관내 학생 수 100명 이하인 학교를 대상으로 해서 공모를 해 가지고 초등학교 읍내 학교 빼고 13교, 초등학교가 15개 학교가 있거든요.
그래서 삼산, 동광 빼고 13개 교, 또 중학교 2개 교 보은중, 보은여중 빼고 나머지 속리산중학교, 보덕중학교 그쪽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한 가지만 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거는 공통인데요.
제가 이렇게 쭉 보니까, 이제 대부분 그럴 텐데요. 지역별로 좀 차이가 있기는 한데 공동 참여·소통·협력의 교육공동체가 맨 먼저 나오는 건데요. 1-1에 공동체적 가치를 잘 지향하는 민주·인권교육이라고 이렇게 해 놓으셨는데, 보니까 어떤 지역은, 특히 제가 이제 충주를 예를 들어서 말씀을 드리면은요 교육장님, 충주는 보면, 물론 이 작은 지면에다가 그동안 하셨던 거를 다 기록하기는 어려우셔서 그러셨겠지만 여기에 보면 상반기 추진상황을 보면요, 자료 93쪽입니다.
자료 93쪽에 보면 상반기 추진상황에 교직원 힐링 프로그램, 교권보호, 교사 심신 회복, 교권침해 현황 뭐 쭉 이렇게만 나와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인권교육이라는 게 꼭 교권에만 너무 치중해서 생각을 하신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고요.
그래서 교육공동체 헌장의 애초의 선포 취지가, 물론 교육공동체 헌장 조기 정착에 관한 사업들은 모든 지역이 다 열심히 하고 계시다라고 지금 첫 번째로 써놓으셨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이 인권교육에 있어서, 교육 3주체의 인권교육은 같이 가는 게 낫다, 교권에 대해서만 이렇게 집중을 해놓기보다는 서로 간에 존중하고 인권을 보호하는 방안, 학생 간에, 또는 교사 간에 이 부분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실 필요가 있다.
이렇게 자료상으로 교권에 대해서만 나오는 거는 좀 미흡하다라는 평가를 받을 수가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교육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여기 향후 추진계획에 교권에만 치중돼 있는 이런 내용이 돼 있습니다마는 또 학생 쪽의 복지라든지 이런 쪽에도 거기 포함되어 있는 내용이 또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 현재 이 페이지만은 그렇게 해석이 될 수 있는데 다른 데도 다 이렇게 학부모, 학생 분야에도 이게 녹아있습니다.
민주시민교육에서도 학교규칙 개정 시 학생참여 활성화, 이런 부분들은 사실 민주시민교육으로 상당히 중요한 교육이거든요.
그래서 제가 지난번에 민주시민교육협의회의 회의를 가봤더니 이게 의외로 거기에 오신 위원님 중에 한 분이 그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학생을 참여시켜도 학생들이 말을 안 한다, 그런데 말을 안 하는 거는요 거기에 교사들과 함께 있으니까 학생들이 말을 안 하는 거지 학생들 간에 회의를 하게 하면, 학생들 자체적으로 회의를 하게 해서 어떤 건의사항이 나왔을 때 그거를 학교에서 이거를 수용할 것인지 안 할 것인지 또 민주적으로 그렇게 협의를 해서 결정하는 절차를 지키셨으면 하고, 제가 바라는 게 뭐냐 하면 저만 받은 건지 우리 위원님들이 다 똑같이 받은 건지는 모르겠는데 학생들로부터 민원을 받았습니다.
학교규칙을 제정할 때 너무 학교 선생님들끼리 제정을 하셔 가지고, 그 뭐죠? 교복. 여름에 하복 속에다가 절대 색깔 있는 속옷은 입지를 못하게 한다, 사실 이런 거에 대한 불만들이 학생들이 엄청 많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그런 의견을 말씀을 드렸더니 그 위원님들이, 아, 요즘에 애들 의견 들어보면 애들이 훨씬 더 보수적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얘기하는 아이들은 일부다, 이렇게 답변을, 말씀을, 의견을 주셨는데요.
보수적이든 진보적이든 그 결정을 자율적으로 하는 거는 상관이 없다라는 거죠.
그 아이들이 스스로 회의를 통해서, 자율적으로 그 회의를 통해서 교복 속에 색깔이 있는 옷을 입지 않도록 하는 걸 본인들이 결정을 했다라면 문제가 없는데, 학교에서 교장 선생님이, 학교 측에서 선생님들이 일방적으로 결정해서 학생들한테 통보하고 그것을 과도하게 강제하는 것은 지금 이 충북교육청의 교육방향과도 맞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지역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써주셨으면 하고요.
인권교육에 있어서 꼭 교권만이 아니라 학생의 인권, 그리고 인권이라는 게 꼭 교사와 학생 간의 인권을 제가 꼭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 간에 인권, 우리가 최근에 뉴스보도를 통해서 부산의 여중생에 대한 폭행사건 정말 온 몸에 혈흔이 낭자한 그 사진들을 우리가 보고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정말 학생들 간에 서로 존중하고 인권을 지키는 교육은 반드시, 정말 아무리 반복해도 지나치지 않다라는 점을 강조를 드리면서요.
그 상반기 동안 정말 사업 추진하느라고 고생을 하셨고요.
이런 세심한 부분들에 대해서도 신경 써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면서,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간단하게 질의 좀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옥천교육지원청, 오늘 대답을 많이 안 하신 것 같아 가지고.
지금 옥천에서 옥천 행복지구 사업 열정적으로 하고 계신데, 지금 사업비가 어쨌든 4억이죠?
네, 4억 맞습니다. 2억, 2억.
일부 지금 민간단체나 지역공동체에 위탁했던 사업들이 조금 추진이 안 되는 부분은 학교 쪽으로, 학교회계 전출로 해서 집행을 하고 있습니다.
잘 안 됐었는데 현재는 아주 좋은 관계 유지하고 있습니다.
위원장님 말씀대로 사실 실질적으로 피부로 느끼기에는 크게 와 닿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아직 행복교육지구 사업의 이해도가 아직은 부족하기 때문에 그렇다는 생각을 갖고 저희들이 좀 더 다가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인력지원 3명도 해 주고 있지만 프로그램도 같이 하려고 많이 노력을 하고 있고, 또 이해의 과정을 많이 갖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학교별로 이제 체험학습 갈 때 신청을 하면 저희들이 그렇게 지원을 해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이쪽 사업을 내년도에는 늘려볼까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지금 여러 단체에서 지금 교육을 시키고 있는데, 지금 어떻습니까? 옥천군 같은 경우 구성원들, 교육을 받는 구성원들이 학생들인데 옥천군이 주축이 돼서 하는 거예요, 아니면 면 단위나 읍에서 주축이 돼서 하는 겁니까? 지금 교육시스템이.
그래서 지금 마을이 같이 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함께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마을을 찾아가는 여행 같은 경우도 상당히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서, 저희들이 밴드로 운영을 하는데 거기서 저는 확인을 할 수가 있는데 직접 참여는 제가 못해 봤는데 그 밴드를 통해서 확인을 하면 많은 학생들이 그 사업에 동참을 하고 있는데, 뭐 스스로 참여하는 걸로 저는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음성도 지금 행복교육지구 사업을 하고 있는데 음성은 지금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습니까?
저희들은 음성군과 음성 교육청과 협의회가 만들어져 있어서 연초서부터 매달 한 번씩 협의회를 합니다.
2억, 2억. 4억을 주관해서 사용하는 부서가 나눠져 있습니다. 음성 교육청에서 주관해서 하는 사업이 있고 음성군청에서 주관해서 하는 사업이 있어서 그것을 서로 음성군청에서 할 때는 저희들 교육청에서 도움을 주고 저희들이 할 때는 음성군청에서 도움을 주고 합니다.
그다음에 음성군청과 교육청뿐만이 아니라 음성에는 우리 교육문화협동조합이라고 그러는 협동조합이 만들어져 있어서 그 조합원들이 행복교육지구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각종 행사에 민관 전부가 참여해서 하는 그런 활동들을 많이 하는데, 아까 위원장님이 말씀하시는 대로 이 사업이 강제로 되느냐 아니면 참여하는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느냐가 상당히 중요한 문젠데, 저희들 음성에서 하는 사업은 거의 대부분이 토요일 날 학부모들과 아이들과 같이 하는 행사를 거의 주관을 해서 하는데 참여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그래서 음성읍에서만 하는 게 아니라 음성 교육청에서 주관은 하지만 소이도 가고 생극도 가고 각 우리 지역의 아이들한테 무언가 보여줄 수 있는 곳이라면 다 찾아가는 그런 활동들을 하고 있고요.
또 마을교사라고 그래서 50명을 양성한 그 선생님들이 학교의 수업에 일반 선생님과 같이 공조해서 협동수업을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성과가 저는 상당히 음성 쪽은 지금 실질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 마을교사분들 지금 30시간 교육을 받고 마을교사 수료를 했는데 그분들이 아이들을 지도하는 것이 검증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은 아이들 앞에 서기 위해서는 그 선생님들, 학교 선생님들하고 같이 협동수업을 해야지 그분들한테만 맡기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걸 지금 유치원과 초·중학교에 공문을 보내서 그런 협동수업을 원하는 학교를 찾았는데 50명 수료한 선생님들의 사십몇 분이 거의 일주일에 한두 시간씩 나가서 활동들을 하고 유치원과 초등학교 저학년 쪽에선 특히 더 호응도가 높습니다, 중학교보다는.
그분들 활동하고 나면 담임선생님들과 그때 거기 참관했던 선생님들이 꼭 모니터링을 합니다. 그분 선생님이 수업에 이런 이런 거는 좋고 다른 쪽은 조금 더 보완해야 되겠고 이런 것들이 앞으로 후반기에도 마을교사 50명을 더 양성을 하도록 계획이 되어 있는데 전반기 50분 하신 분들 외에도 50분을 더 모아서 작년에 50분 해서 지금 되면 한 150분 정도가 마을교사로 양성이 되면 이분들이 담임선생님들이나 우리 학교 선생님들하고 어울려서 마을동네 아이들을 모두를 아마 껴안고 가르칠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그분들 중에는 퇴직하신 선생님들도 계시고요, 목사님도 계시고, 종교인들이 많으시고요, 기업인도 계시고 그래서 이분들이 시간 나는 대로, 주부님들이 많습니다, 엄마들이.
엄마들이 학교에 들어가셔서 아이들을 대하고 그러시니까 내 아이들을 대하는 그런 기분이 많이 든다고 말씀들을 하십니다.
그래서 상당히 좋다는 생각을 지금 하고 있고요. 더 활성화시킬 방법을 모색해 볼 참입니다.
확대를 했을 경우 계속, 추후적으로 이게 계속 무보수로 가능할 거로 보시는 겁니까?
거기에 나가는 보수는 상당히 적은데요, 군수님한테 좀 매달려 볼 생각입니다.
저희 군수님한테 요새 2억을 대응투자를 하셨지만 내년엔 4억 좀 달라고, 배로 더 늘려서 그런 사업에 조금 더 보조를 해 줄 수 있다면 무보수가 아닌 조금 더 높게 그분들한테 지원을 해 줄 수가 있으니까, 이것이 다 우리 음성을 위해서 하는 일이기 때문에 음성군수님도 아마 어렵지만 흔쾌히 허락을 해 주시지 않을까 낙관을 하고 있습니다.
원래 목적이 소외받는 지역에 같이 우리가 그 아이들을 관리를 하자는 취지로 형성이 된 건데 아직까지 그게 잘되지 않는 걸로 알고 있고 우리 진천만 해도, 우리 진천만 해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관심이 덜한지는 모르지만 성과가 아직까지 나타나는 것 같지는 않기 때문에 제가 옥천이나 우리 음성 교육장님한테 물어봤고, 우리 위원님들이 더 관심을 많이 갖고 있으니까 여기 계신 교육관계자 여러분들께서 이 사업에 대해서 최선을 다해 주시길 부탁을 드리면서 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7년도 상반기 교육지원청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의 건을 마치겠습니다.
교육지원청 관계관께서는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이나 건의사항을 교육시책에 적극 반영하여 하반기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교육지원청 관계관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358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2차 교육위원회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39분 산회)
○출석위원(6인)
정영수 이종욱 최광옥 임헌경
윤홍창 이숙애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최광주
전문위원배상근
○출석공무원
· 교육과학연구원
원장김영기
연구기획부장정광규
과학교육부장장용숙
· 단재교육연수원
원장김성근
연수기획부장이석임
총무부장곽종수
· 중앙도서관
관장김규완
· 학생교육문화원
원장김옥진
문화기획부장이영자
· 학생수련원
원장전찬우
· 학생외국어교육원
원장김인숙
운영부장최정대
· 교육정보원
원장이혜진
정보기획부장권오석
행정정보부장한신희
· 충주학생회관
관장박승렬
· 유아교육진흥원
원장이명희
· 학생해양수련원
원장김수근
· 진로교육원
원장김기탁
· 청주교육지원청
교육장류재황
· 충주교육지원청
교육장김문식
· 제천교육지원청
교육장장병석
· 보은교육지원청
교육장류인협
· 옥천교육지원청
교육장한경환
· 영동교육지원청
교육장박천호
· 진천교육지원청
교육장민병석
· 괴산증평교육지원청
교육장박용익
· 음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이중용
· 단양교육지원청
교육장김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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