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1회 충청북도의회(정례회)

산업경제위원회 회의록

제1호
충청북도의회사무처

일시  2015년 7월 2일(목) 10시
장소  산업경제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14회계연도 충청북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의 건
2. 2014회계연도 충청북도 세출예산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심사된 안건
1. 2014회계연도 충청북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의 건(충청북도지사 제출)
  가. 충북경제자유구역청
  나. 경제통상국
  다. 농업기술원
  라. 농정국
2. 2014회계연도 충청북도 세출예산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충청북도지사 제출)
  가. 경제통상국
  나. 농정국

(10시03분 개의)

○위원장 이양섭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41회 충청북도의회 정례회 제1차 산업경제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그동안 계속되는 가뭄과 무더위 속에서 지역 의정활동을 하시다가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 뵙게 되어 진심으로 반갑게 생각합니다.
  또한 최근 가뭄과 메르스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가뭄대책과 4% 충북경제 실현에 매진하신 집행부 관계관께 그동안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의 의사일정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충청북도지사가 제출한 2014회계연도 충청북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오전에는 경제자유구역청과 경제통상국 소관에 대하여 심사한 후 오후에 농업기술원, 농정국 소관에 대하여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립니다.

1. 2014회계연도 충청북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의 건(충청북도지사 제출)
  가. 충북경제자유구역청
2. 2014회계연도 충청북도 세출예산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충청북도지사 제출)
(10시06분)

○위원장 이양섭   의사일정 제1항 산업경제위원회 소관 2014회계연도 충청북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의 건, 의사일정 제2항 산업경제위원회 소관 2014회계연도 충청북도 세출예산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등 모두 2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이번에 심사하는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은 결산검사위원들의 심도 있는 검사를 마치고 검사의견서를 작성하여 제출된 안건임을 참고로 말씀드립니다.
  먼저 경제자유구역청장께서는 나오셔서 동 안건과 관련하여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상헌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상헌입니다.
  먼저 제안설명에 앞서 지난 6월 18일에 있었던 국회에서의 MRO 정책토론회에 우리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님을 포함해서 위원님들이 대거 참석해서 성원해 주시고 또 여러 가지로 결의를 북돋워 주신 데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산업경제위원회 이양섭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경제자유구역청 소관 업무에 대해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시고 성원해 주신 데에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님들의 성원을 바탕으로 충북경제자유구역이 조기에 성공적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말씀드리며 2014회계연도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소관 결산내용에 대하여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결산서 21페이지 세입결산입니다.
  2014회계연도 세입결산 규모는 총예산현액 6억 1,400만 원의 100%인 6억 1,600만 원을 징수 결정하고 모두 수납하였습니다.
  다음은 203페이지부터 212페이지까지의 세출결산입니다.
  2014회계연도 세출결산 규모는 예산현액 49억 4,200만 원으로 이 중 93.5%인 46억 2,100만 원을 집행하였고, 집행잔액 3억 2,000만 원은 불용처리하였습니다.
  주요 불용사업 내역을 말씀드리면 207페이지 MRO사업 육성 시설비 1억 원은 청주 에어로폴리스 1지구 조성을 위해 매입할 예정이었으나 천안∼청주공항 간 복선전철 기본계획 수립과 관련하여 철도이설 노선이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토지매입을 유보하고 부득이하게 불용처리하게 되었습니다.
  투자유치 활동 및 지원행사 운영비 집행잔액 6,000만 원은 작년 상반기에 있었던 세월호 사고 여파로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하지 못해 발생하게 된 것임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해 각 지구별 개발사업 시행자 선정과 국내외 투자유치 활동 등 적정한 예산집행을 위해 노력하였으나 일부 불가피하게 불용액이 발생되었음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소관 2014회계연도 결산심사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양섭   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수석전문위원님은 검토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 신선기   산업경제 수석전문위원 신선기입니다.
  경제자유구역청 소관 2014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및 검토내용을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중심으로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검토보고서 14쪽입니다.
  먼저, 일반회계 세입결산에 대해 보고드리면 6억 1,444만 원의 예산현액에 6억 1,659만 원을 징수 결정하여 6억 1,659만 원을 수납하였습니다.
  부서별 세부내역은 유인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15쪽, 세출결산입니다.
  일반회계 세출결산은 전년도 이월사업비 1억 6,938만 원을 포함한 49억 4,258만 원의 예산현액 중 46억 2,172만 원을 지출하여 집행잔액은 3억 2,085만 원입니다.
  부서별 세부내역은 유인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16쪽, 예산이체입니다.
  예산이체는 첨단의료복합단지 원형지 매입개발 사업 등 총 7건에 136억 5,185만 원으로 행정기구 개편에 의한 예산조정에 따른 것으로 바이오정책과로 이체된 것입니다.
  다음은 17쪽, 검토의견입니다.
  경제자유구역청 소관 2014회계연도 일반회계 집행잔액은 예산현액 대비 6.5%인 3억 2,085만 원으로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하였다고 판단됩니다마는 결산서 207쪽, MRO사업 편입토지 매입비 불용사유에 대해서는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다고 사료됩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4회계연도 충청북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의 건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소관에 대한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이양섭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에 앞서 청장님은 전문위원 검토보고 내용 중 설명이 필요하다고 언급된 항목에 대하여 일괄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상헌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상헌입니다.
  전문위원께서 검토의견으로 보고한 사항에 대하여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결산서 207페이지, MRO사업 토지 매입비가 불용된 사유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청주 에어로폴리스 1지구 MRO사업 부지는 총 15만 3,086㎡로 국방부 소유의 12필지 14만 2,824㎡와 국토교통부 소유 11필지 1만 262㎡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국방부 소요 12필지는 매입을 완료하였고, 국토부 소유 11필지 중 10필지는 청주공항 북측도로에 편입되었으며, 나머지 1필지 1,700㎡를 매입하고자 2012년 1회 추경에 부지매입비 1억 원을 계상하여 관리기관인 서울지방항공청과 협의하였으나 천안∼청주공항 간 복선전철 기본계획 수립과 관련하여 철도이설 노선이 사업부지를 통과하도록 예정되어 편입토지 매입을 유보하게 됨에 따라 부득이하게 예산이 불용되었습니다.
  이상으로 전문위원 검토보고에 대한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양섭   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자료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학철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양섭   예, 김학철 부위원장님.
김학철 위원   김학철 위원입니다.
  본 위원이 이 회의에 앞서 가지고 우리 경자청에서 그동안 집행해 왔었던 대외 용역에 관한 과업지시서를 자료요구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과업지시서의 현황에서 보면 에코폴리스지구에 대한 개발용역을 발주한 게 있는데 그것이 누락되어졌고 작년도에 또 예산요구를 하실 때에 경자청 충주지청에서도 예산을 한 5,000만 원 정도 수립하신 게 있었죠?
  그거 아직 발주를 안 하셨는가요?
  예, 잘 아시는 분께서 대신 대답하셔도 됩니다.
○총괄부장 유경종   충주지청 총괄부장 유경종입니다.
  김학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거는 제가 확인을 하고 바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김학철 위원   누락되어진 과업지시서를 빠른 시일 내에 오늘, 오늘까지 다 제출을 해 봐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이양섭   또 다른 위원님 자료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없는 것으로 알고요.
  요구한 자료는 빠른 시간 내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세요?
박우양 위원   제가…
○위원장 이양섭   박우양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우양 위원   박우양 위원입니다.
  아까 검토의견에서 청장님이 말씀하셨는데 그럼 충북선 철도가 이전하는 게 지금 사려는 부지에 포함됐다는 그런 얘기입니까?
  지금 확정발표가 났어요?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상헌   경자청장 전상헌입니다.
  지금 노선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아직 확정된 거는 아닌데 지금 그 계획부지가 국토부 소유인데 그쪽을 관통할 예정으로 있기 때문에 굳이 국토부 철도용지로 편입이 되게 되면 철도부지로 편입이 되게 되면 매입할 필요가 없어지기 때문에 지금 그거를 유보해 놓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그 노선이 나중에 확정이 되면 그 확정된 부지에 들어가는 철도부지를 제외하고 잔여 땅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매입을 하고 그렇지 않으면 불필요한 것으로 판단되면 매입하지 않을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박우양 위원   국토부에다가 그럼 질의를 한 겁니까, 그게 그쪽으로 노선이 이전되는지?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상헌   그 노선을 갖다가 지금 계속 검토 중에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게 확정되는 시점이 아마 2018년 정도 돼야 노선이 확정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걸 지금 불확실한 상황에서 또 나중에 매입을 했는데 그게 철도부지로 편입이 되게 되면 절차만 복잡해지고 쓸모가 없어지기 때문에 매입을 하지 않고 있는 겁니다.
박우양 위원   그 토지를 매입하지 않아도 불편한 점은 없습니까?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상헌   당장 개발하는데 불편한 게 없고요.
  지금 도면이 준비가 안 됐는데 그게 청주공항 북측 진입로에 이 도면을 바라보는 면에서 좌측 귀퉁이에 있는 세모꼴 땅인데 크게 불편은 없습니다.
박우양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양섭   박우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받도록 하겠습니다.
  예, 이의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의영 위원   이의영 위원입니다.
  지금 그 사업자가 선정돼 가지고 1지구 사업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상헌   경자청장입니다.
  지금 1지구 사업 개발자가 선정이 돼 가지고 지금은 현장사무소 짓고 또 벌목작업을 하고 그러는 사업 초기 기초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의영 위원   그러면 거기가 착공을 언제쯤 예정하고 있어요?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상헌   착공은 이미 된 거고요 실제 기공식을 저희가 우기가 조금 지난 다음에 적당한 시기를 결정해서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이의영 위원   기공식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상헌   예.
이의영 위원   그러면 지금 아시아나항공하고 MOU가 체결된 거죠?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상헌   예, 그렇습니다.
이의영 위원   그런데 지금 제가 듣기로는 1지구만 가지고 사업이 어려우니까 2지구까지 같이 해 주는 거로다 요구한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그런 사항이 없습니까?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상헌   아직 공식적으로 그렇게 아시아나 쪽에서 요구된 사항은 아니고요 실무자선에서 항공정비창, 그러니까 행거(hangar)가 있는 데에 그 부속해서 연접해서 주기장이라 그래 가지고 비행기가 대기하고 있으면서 정비창으로 들어가고 나오고 하는 데에 대기하는 주기장이 있어야 되는데, 주기장이 대형 비행기 네 대 정도가 위치하기 위한 주기장 면적을 감안해 보면 1지구가 다소 비좁은 감이 있기 때문에 2지구까지 확장해야 되지 않는가 하는 얘기가 실무선에서는 있었습니다만, 아직 공식적으로 그 배치가 확정돼 있는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아마 아시아나 측의 시설물 배치계획이 확정이 되면 그런 요구가 올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이의영 위원   1지구에 대한 예산하고 사업만 결정이 됐는데 지금 2단계가 용역단계 들어가 있는 거죠? 실시용역단계에 들어가 있는 거죠?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상헌   그렇습니다. 실시설계용역…
이의영 위원   만약에 아시아나에서 2지구까지 같이 요구를 한다면 그걸 현재 맞춰줄 수 있는 준비는 돼 있습니까?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상헌   우리 도의회에서 승인을 해 주셔 가지고 2지구에 실시설계를 지금 용역을 하고 있는 단계이기 때문에 실시설계용역이 끝나면 바로 이어서 공사 예산을 확보해서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이의영 위원   그러면 지금 1지구도 사실상 어려운 형편인데 2지구까지 동시 개발한다고 그런다면은 문제점이 혹시 없나 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상헌   이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어려운 점이라고 한다면 예산이 조금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그 예산 확보상의 어려움 외에는 공사상에 특별한 문제는 없습니다.
  거기가 지금 대부분이 농경지역이고 또 거주하는 주민이 많지 않기 때문에 특별히 문제될 것은 없습니다.
이의영 위원   그럼 우리 도 계획은 지금 1지구를 개발하고 나서 2지구를 하기로 계획이 돼 있는 거 아닙니까?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상헌   당초에는 그랬습니다.
이의영 위원   그래 지금은 필요에 의해 갖고서 1·2지구를 동시에 개발해야 되는 입장에 혹시 있지 않나, 그래서 거기에 대한 세부방안이 있는가, 그래서 제가 질의를 드렸습니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상헌   그래서 저희가 2지구에 대한 실시설계용역도 서둘러서 발주를 했고, 도의회에서 승인을 해 주셔 가지고 서둘러 지금 발주가 돼서 진행이 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사실상 당초계획보다는 앞당겨서 추진을 하고 있는 겁니다.
이의영 위원   제가 듣기로는 1지구가 협소해서 2지구까지 아마 아시아나에서 요구하는 거 같은 걸 제가 들은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준비를 만전을 기해서 혹시 MRO사업에 지장이 없도록 만전의 준비를 해 달라고 질의를 드렸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양섭   이의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받도록 하겠습니다.
  예, 황규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규철 위원   황규철 위원입니다.
  저희들이 이렇게 결산을 보니까 사무관리비나 여비, 기타 항목은 집행잔액 없이 잘 쓰셨는데 충북경제자유구역 계획 및 지원사업, 또 바이오밸리 조성사업, 또 에어로폴리스 조성사업에 예산이 세워진 업무추진비는 30%에서 약 40% 정도의 집행잔액이 남았는데 이 업무추진비가 이렇게 많이 남은 이유가 뭐죠?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상헌   지금…
황규철 위원   결산서 204쪽, 205쪽, 206쪽.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상헌   저희가 업무 집행비 잔액이 발생한 가장 큰 사유는 작년에 예정되어 있던 행사라든지 또는 투자유치 활동이 작년 상반기에 발생한 세월호 사고 때문에 많은 일정들이 취소가 됐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투자유치 활동도 그때는 조금 적극적으로 할 수가 없는 사회 분위기였고 또 행사운영비 이런 것도 저희가 하지를 못했습니다.
  예를 들면 작년에 경제자유구역청 발족 1주년을 기념해 가지고 행사 예산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런 것도 집행을 하지 못했고, 또 투자유치 활동을 하는 데도 산업자원부의 경제자유구역기획단에서 총괄해서 전국의 경제자유구역청하고 공동으로 하는 해외 IR 활동 같은 것도 사실 작년에 이루어지지 못해 가지고 많은 비용들이 집행되지 못했습니다.
황규철 위원   여기 보니까 여비는 일정 부분 집행잔액이 많이 발생하지를 않았는데 행사비는 불용액이 좀 남았어요.
  그러니까 주요 원인은 행사를 하지 못해서 업무추진비가 불용액이 많이 생겼다, 이렇게 이해하면 되는 건가요?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상헌   예, 그렇습니다.
황규철 위원   그래요. 알겠습니다.
  왜냐하면 이게 한 삼사십 프로 정도 업무추진비가 남았다는 건 문제가 있어서 제가 한번 질의를 드렸는데 그럼 주요 원인은 행사를 못 한 게 주 원인이네요?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상헌   그렇습니다.
황규철 위원   투자유치 활동을 못 했기 때문에 업무추진비 불용액이 많이 남았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상헌   예, 그때 당시는 중앙정부로부터 요청도 있었고 적극적인 그런 활동을 자제해 달라는 요청도 있었고, 또 다른 민간기관이 주최하는 행사들에 우리가 참여하도록 돼 있는 것도 민간 주최 행사 자체가 취소되거나 연기돼 가지고 집행되지 못한 그런 측면이 있습니다.
황규철 위원   그래요. 알겠습니다.
  하여간 금년도에는 활발한 유치 활동을 펴서 업무추진 불용액이 이렇게 많이 남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상헌   예, 유념하겠습니다.
황규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양섭   황규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받도록 하겠습니다.
  예, 김학철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학철 위원   김학철 위원입니다.
  앞서 존경하는 이의영 위원님, 황규철 위원님의 좋으신 말씀에 몇 말씀 더 붙이고자 합니다.
  지금은 결산 시간이니까 정책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다음 업무보고 시간으로 제가 돌리겠고요.
  작년에 세월호 여파로 인해 가지고 행사 계획된 것이 취소돼서 집행잔액이 많이 남았다라고 하는 말씀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수긍이 갑니다. 행사비는 남길 수가 있는데 업무추진비가 남았다라고 하는 것은 쉽게 납득할 수가 없는 겁니다.
  세월호 여파로 인해서, 메르스 여파로 인해서 하던 일 안 하고 가만히 있을 겁니까?
  그래서는 안 되는 거죠.
  자, 결산서 208페이지 보시면 기관운영업무추진비가 집행잔액이 무려 7,000만 원이 남았어요. 1억 1,800만 원 예산 중에 7,000만 원이나 집행잔액을 기관운영업무추진비로 남기셨어요.
  이거는 일을 너무 안 했다는 방증 같은데 이에 대해서 해명을 한번 해 보십시오.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상헌   경제자유구역청장입니다.
  말씀하셨듯이 작년도에 기관운영업무추진비가 7,018만 원 정도 잔액이 발생한 것이 맞습니다.
  그런데 반복해서 말씀드리지만 기관운영업무추진비라고 하는 성격 자체가 소속 직원에 대한 격려 또는 소속 직원 전체 행사에 소요되는 비용 또 유관기관에 대한 회의 이런 것에도 소요되고 하는 건데, 작년에 1주년 기념행사도 취소를 해서 전혀 집행을 하지 않았고 또 그때 당시에 사회 분위기가 말씀드렸듯이 대외활동을 자제해 달라는 그런 사회 분위기가 있었고…
김학철 위원   청장님, 앞서 설명하신 거 앵무새처럼 읊조리지 마시고요 행사운영비를 남긴 것은 본 위원도 이해할 수 있다고 앞서 분명히 말씀드렸습니다.
  행사운영비, 행사추진비의 예산 별도항목으로다가 세워져 있습니다.
  207페이지 보세요. 207페이지에 행사운영비 집행잔액 무려 6,000만 원 남은 거로다 되어져 있습니다.
  그러면 행사에 필요한 것들을 단일항목에 심지 않고 여기저기 나눠 가지고서는 예산 전용한다는 얘기세요, 이용한다는 얘기세요?
  지금 그런 발언은 좀 신중히 발언을 해 주시고요.
  기관운영업무추진비로다가 행사비가 별도로 세워져 있는데 그걸 왜 씁니까?
  세월호 여파, 메르스 여파 때문에 하시던 일 안 하시고 그 자리 계실 거면은 뭐하러 거기 계십니까?
  답변에 신중을 기해 주시고 성의를 보여 주세요.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상헌   경자청장입니다.
  답변 항상 신중하게 성의를 표해서 하고 있고요.
  기관운영업무추진비라고 하는 것이 어떤 행사를 집행하고 나면 수고한 직원들의 격려를 위한 식사비라든지 이런 것들로 많이 쓰이고, 말씀드렸듯이 기관운영업무추진비가 회식비라든지 이런 직원의 격려성 예산이 많이 포함이 돼 있는 건데…
김학철 위원   그러니까 격려를 할 만한…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상헌   말씀드렸듯이 작년에 그런 사회 분위기 때문에 대폭 그런 것들을 활동을 자제해서 지금 한 7,000만 원 정도의 잔액이 발생했다는 점을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김학철 위원   전상헌 청장님! 지금 그것을 답변이라고 하십니까?
  여러분들이 계신 이유는 충북 경제발전을 위해 가지고 경제자유구역을 빠른 시일 내에 조속히 합리적으로 풀어가라고 그 자리 계신 겁니다.
  세월호 여파 속에서도 묵묵히 해외투자유치 활동을 하실 수 있는 것이고 사업 추진하실 수 있는 겁니다.
  행사가 경자청 하는 일의 80%입니까?
  집행잔액을 무려 칠팔십 프로를 남겼는데 세월호 핑계만 대시면은 작년에 1주년 행사가 경자청 가진 행사의, 업무의 칠팔십 프로입니까?
  그러면 내년 결산서 때는 또 올해 메르스 여파 때문에 집행잔액 이렇게 남겼다고 답변하실 겁니까?
  작년에 일 안 하셨다는 거예요. 그만큼 격려할 만한 성과도 거둔 게 없고, 그 말씀 아니에요?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상헌   경자청장입니다.
  보기에 따라서 여러 가지 견해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마는 저희 2년 된 경제자유구역의 4개 지구가 다른 전국의 어느 경제자유구역보다 빠른 속도로 개발이 되고 있고, 개발사업 시행자의 선정이라든지 앵커기업의 유치라든지 또 외국기업의 유치 이런 것들이 다른 지역과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김학철 위원   그럼 과연 그런지 한번 말씀이…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상헌   일을 하지 않았다고 하는 것은 전적으로 동의할 수가 없습니다.
김학철 위원   지금 제가 결산에 관한 부분만 얘기를 하려고 그랬는데 우리 전 청장님이 정책에 관한 얘기를 꺼내셨으니까 소위 자화자찬을 하셨는데 한번 얼마나 우리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이 다른 경자청에 비해서 빠른 속도로 가고 있는지 봅시다.
  MRO 하나만 놓고 일단 보겠습니다.
  자, 지난번 정부발표 이후에 항공정비산업 육성방안에 대한 발표 이후에 지금 사천하고 우리 청주하고 두 개가 지금 붙어 있는 상황이지요, 그렇죠?
  자, 그 주요골자 기억하실 겁니다.
  정비사업에 뛰어들고자 하는 업체가 민간항공사를 포함해서 사업계획을 제출하게 되면 거기에 대한 지원방안을 검토를 하겠다, 선정해서 심사를 해서.
  자, 지금 국토부에다가 지금 MOU를 아시아나항공하고 맺었다라고 하시는데 그 지원방안에 필요한 승인서류 제출하셨어요, 안 하셨어요?
  제출 안 하셨죠?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상헌   지금 그거는 아시아나에서 사업계획을 작성해 가지고…
김학철 위원   그러면 사천은, 사천은 제출했습니까, 안 했습니까?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상헌   사천도 제출하지 않았습니다.
김학철 위원   사천 제출하지 않았어요?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상헌   예예.
김학철 위원   사천 제출하지 않았다고요?
  다음 업무보고 시간 때 보시자고요.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상헌   사천이 아마 그 계획을 러프(rough)하게 아주 초보적인 수준에서 실무선으로 얘기를 한 적은 있는 것 같은데 접수가 되지 않았습니다.
김학철 위원   접수가 되지 않았다고요?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상헌   예.
김학철 위원   다음 업무보고 시간에 그 얘기는 나누시고 결산 관련 질의는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양섭   김학철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 받도록 하겠습니다.
  없나요?
      (「예」하는 위원 있음)
  예, 다른 위원님 질의가 없는 관계로 제가 몇 가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하여튼 지금 우리 경제자유구역청이 개청된 지 2년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하여튼 여러 위원님들이 많은 질의도 해 주시고 또 좋은 의견도 개진해 주시겠지만 어떻게 됐든 이 모든 것들이 우리 충청북도를 살리기 위해서 우리 경자청 직원도 있고 저희 도의원님들도 여기 계십니다.
  그래서 하여튼 잘 협력해서 모든 일들이 잘 지역의 일거리 창출 또 먹거리 창출을 위해서 다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오늘 심사는 이것으로 마치는 걸로 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경제자유구역청 소관 2014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의 건에 대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경제통상국 소관 결산심사 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한 후 11시에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36분 회의중지)

(11시01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양섭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1. 2014회계연도 충청북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의 건(충청북도지사 제출)
  나. 경제통상국
2. 2014회계연도 충청북도 세출예산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충청북도지사 제출)
  가. 경제통상국
○위원장 이양섭   계속해서 경제통상국 소관 2014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심사하겠습니다.
  국장님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통상국장 이차영   경제통상국장 이차영입니다.
  ‘활기찬 농촌, 균형 있는 지역경제 발전’ 견인에 앞장서고 계시는 이양섭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2014년도에 경제통상국은 산업연구원의 성장A지역으로 분류, 또 투자유치 5조 5,000억 원, 고용률 68.7%로 전국 2위, 세계 최대 규모의 수상태양광발전소 준공 그다음에 중국 상하이 충청북도사무소 설치준비 등으로 충북4% 경제실현 도약 기반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위원님들의 많은 지원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경제통상국 2014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 지출 심사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2014회계연도 결산서 5쪽부터 11쪽까지 세입결산입니다.
  경제통상국 세입예산 현액은 550억 5,536만 원이며 542억 9,254만 원을 징수 결정하여 이 중 99.8%에 해당하는 541억 7,840만 원을 수납하고 1억 1,414만 원이 미수납되어 결손처분 또는 다음 연도로 이월하였습니다.
  다음은 47쪽부터 85쪽의 세출결산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경제통상국 세출예산 현액은 1,132억 6,717만 원으로 이 중 90.7%인 1,026억 8,329만 원을 지출하였고, 83억 원은 이월하여 집행잔액22억 8,387만 원을 불용처리하였습니다.
  이어서 부서별로 집행현황을 직제 순서에 따라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47쪽 경제정책과 소관입니다.
  예산현액은 256억 3,382만 원으로 이 중 99.6%인 255억 2,681만 원을 지출하여 집행잔액 1억 701만 원을 불용처리하였습니다.
  불용된 주요사업 내역을 말씀드리면 53쪽,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집행잔액 4,800만 원은 예산과목이 민간자본보조에서 자치단체자본보조로 변경됨에 따라 기존 과목 예산현액 존치에 따른 도비 잔액이 되겠습니다.
  다음 56쪽, 기업유치지원과 소관입니다.
  예산현액은 386억 2,964만 원으로 이 중 78.4%인 302억 6,639만 원을 지출하였으며, 지방산업단지 공업용수 건설지원사업 73억 원을 사고이월하였고, 집행잔액 10억 6,325만 원을 불용처리하였습니다.
  불용된 주요사업 내역을 말씀드리면 56쪽, 지방투자기업 보조금 지원 8억 112만 원은 보조금 심의 시 조건이 충족되지 않아 보조금 지급 불승인 및 보류 결정에 따라 발생한 것입니다.
  다음은 65쪽, 일자리창출과 소관입니다.
  예산현액은 173억 2,199만 원으로 이 중 97%인 168억 318만 원을 지출하였으며, 집행잔액 5억 1,881만 원을 불용처리하였습니다.
  불용된 주요사업 내역을 말씀드리면 68쪽 사회적기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집행잔액 1억 6,925만 원은 사회적기업심사위원회 심사결과 시 사업성 부족에 따른 사업비 미교부액 및 집행잔액이며, 68쪽 도기능경기대회 및 전국대회 출전 1억 6,849만 원은 행사개최 시 무상사용 등 예산 절감분과 집행잔액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72쪽, 미래산업과 소관입니다.
  예산현액은 268억 4,237만 원으로 이 중 95.8%인 257억 1,177만 원을 지출하였으며 과학벨트기능지구 SB플라자 건립사업 10억 원을 명시이월하였고, 집행잔액 1억 3,060만 원을 불용처리하였습니다.
  불용된 주요사업 내역을 말씀드리면 79쪽의 광역경제권 연계협력사업 3,500만 원은 국비 감액에 따른 도비 대응사업비 8.3% 감액분입니다.
  다음은 82쪽, 국제통상과 소관입니다.
  예산현액은 48억 3,932만 원으로 이 중 90.4%인 43억 7,513만 원을 지출하였으며, 집행잔액 4억 6,419만 원을 불용처리하였습니다.
  불용된 주요사업 내역을 말씀드리면 82쪽, 국제통상과 추진 국외업무여비 1억 1,402만 원은 근거리 교류활동이 상대적으로 활성화되었고 세월호 사태로 인한 해외출장 자제 분위기로 국제교류행사가 약간 취소 또는 축소되어서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다음은 273쪽, 예비비 지출입니다.
  중국 상하이 충청북도사무소 7,300만 원은 사무실 리모델링 및 집기 구입비 사업비입니다.
  다음은 결산서 80쪽, 명시이월입니다.
  과학벨트기능지구 SB플라자 건립사업으로 국비보조금이 2014년 12월 17일 자로 교부되어 절대공기 부족에 따른 사업 미착수로 10억 원을 명시이월하였습니다.
  다음 결산서 63쪽의 사고이월이 되겠습니다.
  지방산업단지 공업용수 건설지원사업은 정부의 세수 부족으로 인한 국비 미교부에 따라 73억 원을 사고이월한 것입니다.
  다음은 결산서 첨부서류 591쪽, 기금결산 보고입니다.
  투자진흥기금은 2013년도 말 71억 5,282만 원보다 48억 883만 원이 감소한 23억 4,398만 원으로 이자수입 등으로 1억 892만 원이 증액되었으나 분양 또는 임대용 공장부지 매입을 위해 49억 1,775만 원을 지출하였습니다.
  중소기업육성기금은 2013년도 말 593억 2,105만 원보다 120억 5,265만 원이 감소한 472억 6,840만 원으로 기금운용 수익금, 차입금 등으로 189억 4,535만 원이 증액되었으나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으로 309억 9,800만 원을 지출하였습니다.
  끝으로 결산서 2권 재무제표 132쪽, 채권 현재액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중소기업육성기금 채권 현재액은 487억 2,332만 원으로 민간융자금에 대한 채권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경제통상국 소관 2014회계연도 결산심사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양섭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수석전문위원님은 검토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 신선기   산업경제 수석전문위원 신선기입니다.
  경제통상국 소관 2014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에 대한 검토내용을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검토보고서 4쪽입니다.
  먼저 일반회계 세입결산에 대해 보고드리면 550억 5,536만 원의 예산현액에 542억 9,254만 원을 징수 결정하여 수납액은 541억 7,840만 원이고 미수납액은 1억 1,414만 원으로 이 중 118만 원은 결손처분하고 1억 1,296만 원은 다음 연도로 이월하였습니다.
  다음은 5쪽, 일반회계 세출결산입니다.
  예산액 1,083억 4,183만 원과 전년도 이월사업비 48억 5,234만 원, 예비비 7,300만 원 등 총 1,132억 6,717만 원의 예산현액 중 1,026억 8,329만 원을 지출하고 다음연도로 83억 원을 이월하여 집행잔액은 22억 8,387만 원입니다.
  다음은 6쪽, 예비비지출로 7,300만 원은 중국 상하이 충청북도사무소 개청에 따른 지출로 판단되나 지출 내용이 리모델링 및 집기 구입비로써 본예산에 편성하여 지출했어야 하나 예비비로 지출된 것은 예산편성에 있어서 사전예측이 부족했다는 판단이 됩니다.
  다음은 6쪽, 이월액 현황입니다.
  이월사업은 명시·사고이월을 포함하여 총 2건에 145억 7,700만 원으로 금액이 큰 편으로 효율적인 예산집행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따라서 사업예산 집행 시 면밀한 사전 검토 등을 통해 불가피한 사례가 아닌 경우를 제외하고는 가급적 이월액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음은 7쪽, 기금결산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투자진흥기금에 대하여 보고드리면 도내 기업투자유치 지원을 위한 재원 확보를 목적으로 조성한 기금으로 당해 연도에 토지매입비로 49억 1,775만 원을 사용함에 따라 48억 883만 원이 감소하여 당해 연도 말 조성액은 23억 4,398만 원입니다.
  중소기업육성기금은 건전한 기업육성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운용되는 기금으로 309억 9,800만 원을 사용함에 따라 120억 5,264만 원이 감소하여 당해 연도 말 조성액은 472억 6,840만 원입니다.
  다음은 7쪽, 채권 현재액으로 총규모는 487억 2,332만 원으로 기업유치지원과의 중소기업육성기금입니다.
  끝으로 8쪽, 검토의견입니다.
  경제통상국 소관 2014회계연도 일반회계 총집행잔액은 예산 현재액 대비 2.1%인 22억 8,387만 원으로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하였다고 판단은 됩니다마는 결산서 56쪽, 지방투자기업 보조금 지원사업의 집행률이 저조한 사유 68쪽, 바이오·솔라기능경기대회 집행잔액이 과다하게 발생한 사유 85쪽, 중국 상하이 사무소 리모델링 및 집기 구입비를 예비비로 사용한 사유에 대해서는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다고 사료됩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4회계연도 충청북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의 건 및 2014회계연도 충청북도 세출예산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경제통상국 소관에 대한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이양섭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에 앞서 국장님은 전문위원님 검토보고 내용 중 설명이 필요하다고 언급된 항목에 대하여 일괄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편의상 앉아서 하시죠.
○경제통상국장 이차영   경제통상국장 이차영입니다.
  전문위원님께서 추가답변이 필요하다고 보고한 사항에 대하여 일괄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상임위 결산서 56쪽, 지방투자기업 보조금 지원사업의 집행률 저조 사유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본 사업은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이전, 신증설하는 기업에 보조금을 지원하여 고용 및 투자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지난해에는 5개 투자기업에 보조금을 지급하기 위해서 산업통상자원부 지방투자촉진보조금심의위원회에 심의를 요청하였으나, 해당업체의 수도권 내에 사업영위 기간의 부족 등을 이유로 또 심의위원회 보조금 지급요건을 불충족했다라는 이유로 보조금 지급이 불승인 또는 보류가 돼서 미지급액이 잔액으로 남은 사례입니다.
  두 번째, 상임위결산서 68쪽 바이오·솔라기능경기대회 집행잔액이 과다하게 발생한 사유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바이오·솔라기능경기대회 예산은 4억 9,000만 원으로 세부 집행내역은 고가장비인 모듈코팅장비 3억 원 상당의 라미네티이터를 구입할 계획이었습니다.
  그러나 유관기관의 협조로 이걸 구입하지 않고 임차를 하면서 절감을 상당부분 하게 됐고요.
  또 수탁기관 대행구매 대신 직접 물품을 구매하면서 약 2,800여만 원을 절감했고, 또 솔라페스티벌 행사와 병행해서 추진하면서 홍보를 함께함으로써 언론홍보 등에 약 2,600여만 원 정도를 절감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경기장 임차료나 낙찰차액으로 4,000여만 원 정도가 절감이 됐고 여비, 업무추진비 등 자체 예산절감 노력으로 한 1,000여만 원 정도가 이렇게 절감돼서 총 1억 4,000여만 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하게 되었다는 점을 보고드립니다.
  끝으로 상임위 결산서 85쪽, 중국 상하이 사무소 리모델링 및 집기 구입비를 예비비로 사용한 사유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2014년 제2회 추경예산 편성 시 기존에 개소한 경남 상하이 사무소를 참고해서 100㎡ 규모를 사무실 리모델링과 임차보증금 등을 염두에 두고 7,800만 원의 예산을 계상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도내 소재한 우수중소기업 제품 전시 등 충북경제 4% 달성을 위해서는 중국에 수출분야를 보강할 필요가 있다라는 판단이 되고 물품전시관을 추가하는 등 사무소 개소 계획을 약간 변경을 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최종 계약한 사무실 규모는 당초보다 규모가 큰 233㎡ 규모로 했고, 그래서 규모가 커지는 바람에 리모델링비가 추가 소요되고 물품전시관에 배치할 전시품 또 국제운송료 등 관련 예산이 증액되었고, 국제 상업도시로 부상하는 상하이에 교두보를 확보하고 또 수출 200억 불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조속한 개소가 필요했기 때문에 부득이 예비비 7,300만 원을 사용하게 되었다라는 점을 보고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양섭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자료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박우양 위원님 자료 요구하시기 바랍니다.
박우양 위원   박우양 위원입니다.
  명시이월하고 사고이월을 갖다가 ’13년부터 이렇게 좀 있으면 제출해 주시죠. ’14년은 여기 있으니까. 아니, ’12년부터 필요하네요. ’12, ’13 그것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양섭   다른 위원님 자료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
  없는 것으로 알고요. 요구한 자료는 빠른 시간 내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학철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학철 위원   지난 한 해 도민의 혈세를 살뜰하게 잘 사용하시느라고 참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그런데 몇 가지 부분에 있어서 미진한 부분은 경종의 차원에서라도 쓴소리를 하고 넘어가야 될 것 같습니다.
  방금 앞서 전문위원님 보고도 있었는데 이 예비비 지출에 대해서는, 이거는 정말 그냥 넘어가기가 좀 어려운 것 같습니다.
  예비비 지출은 정말 예측할 수 없는 재난이라든가 긴급구호라든가 이런 분야에 사실 한정되게끔 지출을 해야만 되는 것이고 그래야만, 의회의 심사 승인을 피하기 위해서, 피하기 위해서 예산 편성을 위계를 했다라고 해야 되나요? 그러한 목적들을 예방을 할 수가 있는 것이거든요.
  그런데 지금 상하이출장소의 규모라든가 또 시급성이라든가 필요성이라든가 이런 것들은 이미 작년부터 또 기이 이전부터 필요성이 대두돼 가지고 작년에 본예산을 세웠을 시기가 있었고 또 올해 추경 편성을 할 수 있었던 기회가 충분히 다 있었잖아요.
  그런데 당초에 보고하셨던, 예산 승인을 받기 위해서 보고하셨던 규모하고 지금 예비비 지출하신 이후의 그 보고가 전혀 틀리다 이겁니다.
  예산 승인을 받기 위해서 만약에 당초에 지금 말씀하신 대로다가 증가된 200㎡ 이상의 규모를 요청을 하셨다라고 하면, 본예산에 올렸다라고 하면은 감액될 확률이 굉장히 컸겠죠.
  그러니까 이걸 피해 나가기 위해서 본예산 편성이나 추경 편성에는 적정규모를 했다가 예비비에 부족한 부분을 편성한 의혹이 보인다 이겁니다.
  이거뿐만 아니라 다른 사업들에 있어서도 이 부분을 그냥 묵과해서 넘어간다라고 하면은 얼마든지 이것을, 예비비 제도를 악용할 수 있는 여지들이 상존해 있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비비 편성의 범위도 정해 놓은 것이고 목적도 정해 놓은 건데 이것은 승인하기가 어려운, 승인하기가 어려운 것입니다.
  이거는 의회가 정치적인 책임을 도지사께 지워야 되는 것입니다.
  물론 그 지출한 것에 대해서는 뭐 어찌할 수 없다 하더라도 이 예비비를 잘못 사용한 것에 대한 정치적 책임은 우리 경제통상국장님하고 도지사님께서 지셔야 되는 겁니다.
  다음부터 이러한 예비비 집행이 절대 있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한 번 더 신중한 예비비 편성에 대해서 당부를 드리겠고요.
  결산서 63쪽, 사고이월에 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공업용수 건설지원사업이 국비가 미교부돼 가지고 73억 원을 사고이월시켰다라고 하셨는데요 이게 구체적으로 어느 산업단지에 해당하는 것인지 소상히 설명해 주실 수 있으신 분이 계시면 과장님께서 설명해 주셔도 되겠습니다.
○투자유치과장 맹경재   투자유치과장 맹경재입니다.
  김학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그 세수가 부족해서 그랬다는 부분은 대부분이 분위기가 그랬다는 건 이미 보고가 됐고요.
  저희들 11개소에 청주의 테크노밸리 또 오송2산단, 성재산업단지 지금 오창제3산단으로 명칭이 바뀌었습니다만, 또 충주 메가폴리스, 보은의 첨단산업단지, 영동 산업단지, 증평 제2산업단지, 문백 정밀산업단지, 괴산 건축자재산업단지…
김학철 위원   아니 아니, 과장님 죄송한데 그 산업단지 현황을 말씀해 달라는 것이 아니고 이 73억 원을 사고이월시켰는데 이것이 지금 일일이 거명하시는 그런 산업단지들이 공히 n분의 1로 쪼개 가지고서는 미집행됐다는 말씀이신 거예요?
○투자유치과장 맹경재   예, 그렇습니다.
김학철 위원   사고이월 다 됐다는 얘기예요?
○투자유치과장 맹경재   예, 그래서 금년도 2월에 국비가 와서 2월에 교부해 줬습니다.
김학철 위원   그러니까 전년도에 73억 원이 모자라 가지고 그 모자란 액수만큼 그러면 산업단지마다 많게는 한 10억 원 적게는 1∼2억 원씩 부족한 부분들을 그 이듬해에 받아 가지고 다 집행을 했다 그 말씀이네요?
○투자유치과장 맹경재   예, 그렇습니다.
김학철 위원   그렇다면 부족한 부분들은 그럼 외상공사를 했는가요, 아니면 공사를 중지하고 나서 그 몇 프로가 부족해 가지고 남아 있는 상황이 돼 버린 건가요?
○투자유치과장 맹경재   그게 금년 2월 15일 날 교부를 해 줬기 때문에요 집행하는 데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김학철 위원   공기에도 문제가 없었는가요?
○투자유치과장 맹경재   예, 그렇습니다.
김학철 위원   공기에도 문제없었고 집행에도 문제가 없었다?
○투자유치과장 맹경재   예, 그렇습니다. 위원님.
김학철 위원   혹시 우려가 돼 가지고 드리는 말씀인데 지난번에 우리 투자유치과에서 많은 노력을 하셔 가지고 한화큐셀이라고 하는 아주 정말 대기업이 충북에 입지해서 정말 지역경제에 큰 기대를 할 수 있게 됐는데…
○투자유치과장 맹경재   고맙습니다.
김학철 위원   이런 그 사례에서 우리가 볼 수 있었던 것이 뭐냐 하면 준비되어진 것과 준비되지 않은 것에 정말 큰 차이가 있다라고 하는 것이죠.
  1개월 서두르느냐 안 서두르느냐에 따라 가지고 그 결과가 수천억 투자규모가 사라질 수 도 있고 유치할 수도 있는 것이죠.
  그래서 지금 이런 기반산업 특히 공업용수와 같은 것은 이거는 공장을 가동하는데 있어서 가장 필수적인 것입니다. 전력과 공업용수와 이런 것들은 가장 필수적인 겁니다.
  그래서 이런 것이 제때에 우리 충북에 지금 진행 중인 산업단지에 차질 없이 공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예산편성에 더욱 만전을 기해 주시고, 이 결산부분에 있어서 보고해 주신 내용은 본 위원 충분히 이해하겠습니다.
○투자유치과장 맹경재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 부분 차질 없이 진행시키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김학철 위원   예,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이양섭   김학철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받도록 하겠습니다.
  예, 황규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규철 위원   황규철 위원입니다.
  먼저 세입에 대해서 한 가지만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미래산업과에 보면 미수납액이 있는데 이 미수납액 사유가 뭐지요, 이게요?
  과장님이 답…
○산업지원과장 정재호   지금 현재 저희 과 명칭이 산업지원과로 7월 1일부터 바뀌었습니다.
황규철 위원   아, 산업지원과장님.
○산업지원과장 정재호   산업지원과장 정재호입니다.
  황규철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미수납액은 2009년부터 2014년까지 약 5년간 석유라든지 석유 대체연료 이런 사업법을 위반한 업체에 대해서 과태료나 또는 과징금을 부과한 8건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8건에 대해서 계속 행정적으로 촉구를 하고 이렇게 했는데도 불구하고 사업장이 폐업이 됐거나 또는 재산이 없는 것으로 이렇게 확인이 돼서 지속적으로 촉구는 하고 있습니다마는 아직까지 수납이 안 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황규철 위원   그럼 과장님 이게 결국은 석유사업법 위반으로 과태료 부과한 거네요, 그렇죠?
○산업지원과장 정재호   예, 그렇습니다.
황규철 위원   그러면 이 결산서 9쪽에 보면 세입에서 전년도 수입으로 돼 있으니까 계속 지금 이월돼 갖고 받기가 상당히 어려운 거네요, 그렇죠?
○산업지원과장 정재호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게 세입 어떤 절차에 의해서 징수권 소멸시효가 약 5년 정도, 소멸시효 연한이 5년이기 때문에 이 8건이 대개 2009년도부터 체납이 된 거로 보면 5년이 경과되면 결손처분을 한다든지 이런 조치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황규철 위원   그럼 이게 실제적으로는 석유사업법 위반 사건을 보면 바지사장을 둬 갖고서 많이 사업을 하다가 형사처벌을 받는데 그분들한테 받을 수 있는 확률은 어려운 거네요, 그렇죠?
○산업지원과장 정재호   예, 그동안 2009년부터 발생이 된 거에 대해서는 거의 5년 정도, 금년도에 결손을 처분해야 될지 판단을 해야 되겠지만 지속적으로 어떤 행정적으로 촉구도 하고 실제 현장 가서 조사도 해 보고 그랬지만 사업장이 폐업이 됐다든가 아니면 재산이 전혀 없는 것으로 이렇게 나와 있기 때문에 천상 5년 시효가 소멸되면 그때 결손처분을 해야 될 걸로 이렇게 판단이 됩니다.
황규철 위원   그래요. 저도 보니까 주로 TV에도 많이 나오던데 바지사장을 둬서 사업을 한다 그러는데 타 시도도 저희하고 비슷한 실정인가요, 그러면요?
○산업지원과장 정재호   예, 타 시도도 저희하고 아마 비슷한 실정으로 생각됩니다.
  아직 파악은 안 해 봤지만.
황규철 위원   그러면 이것 좀 우리 과장님이 한번 파악을 하셔 갖고 어떻게 보면 상당히 받기는 어렵겠지만 그래도 형사처벌되면 바로 일부 재산이 있으면 압류를 한다든가 기타 방법을 동원해야 될 것 같은데 타 시도에 이와 유사한 사례 벤치마킹을 좀 하셔 갖고 전액 다 결손처분하지는 않을 거 아니에요, 그렇죠?
○산업지원과장 정재호   예, 그렇습니다.
황규철 위원   이거를 타 시도도 한번 파악을 하실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산업지원과장 정재호   예, 알겠습니다.
황규철 위원   다음에 결산서 82쪽, 83쪽 국제통상과에 대해서 질의 좀 하나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여기 죽 보면 역량강화, 일반운영비, 사무관리비 쭉 집행잔액 없이 사업을 잘하고 있는데 늘 저희한테 지적받는 게 이게 여비 문제 가지고 매년 이게 불용액에 대해서 지적을 받는데 이게 개선이 계속 안 되고 있더라고요.
  지금 저는 이제 한 5년 있는데 우리 여기 성기소 과장님 계실 때도 제가 누차 말씀드렸는데 이거는 개선방법이 없다고 봐야 되나요, 그럼요?
  거의 뭐 특히 국외여비라든가 초청여비 같은 경우는 불용액이 한 50% 정도 항상 이렇게 남는데 이거에 대한 대책은 없는 겁니까?
○국제통상과장 민범기   국제통상과장 민범기입니다.
  저희가 통상적으로 국외여비를 매년 비슷한 수준으로 이렇게 계상을 하고 또 우리가 예산담당관실에서도 그런 식으로 계상을 합니다.
  그런데 우리 도 전체 업무 중에서 우리 국제통상과가 사용하는 업무를 주로 이렇게 보고 세우게 되거든요. 그렇게 하는데 이게 우리 국제통상과에서 지난해에 잘 아시다시피 세월호 사태나 이런 것 때문에 우리가 외국으로 나가는 것도 그렇고 외국에서 오는 어떤 방문단 숫자도 준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게 하다 보니까 이게 또 한 가지 저희가 예산을 세울 때에 타 과에 이런 어떤 약간의 풀여비 성격이 있습니다.
  다른 과에서 국외여비를 대부분이 일부 투자유치과나 우리 과 이외에는 대개, 총무과에 물론 풀여비가 있기는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외에 우리 국제통상과 여비에 세우게 되는데 그런 전체적인 어떤 지난해의 그런 영향도 있고 해서 이게 통상적으로 좀 계속해서 잔액이 좀 많이 발생되는 거는 사실입니다.
황규철 위원   그런데 과장님, 충분히 과장님말씀도 일리는 있는데 그렇다 하더라도 그 전에 8대 때는 모르겠는데 9대, 10대 들어서 계속 이렇게 50%씩 여비가 불용 처리된다는 것은 이건 좀 개선할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이 드는데 그렇지 않는가요?
  아니 충분히 작년에 세월호 있고 또 금년에는 아까 우리 김학철 위원님께도 말씀하시던데 메르스도 있고 있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그런 큰 사건이 없는 해에도 똑같이 이 국외여비가 50% 가량 불용 처리된다는 것은 이건 좀 개선할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이 드는데, 이게 어떻게 보면 개선할 의지가 없는 건지 5년 동안 계속 지적을 받는데도 거의 40∼50%가 항상 불용 처리됩니다.
  그래서 이거를 좀 오늘 결산 자리지만 우리 국제통상과에서 이 문제를 좀 개선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 뭐 특별한 생각 있으세요?
○국제통상과장 민범기   국제통상과장입니다.
  황규철 위원님이 지적한 사항이 정확하게 보고 저도 같은 동감을 하고 있습니다.
  국제통상과에서 이렇게 업무를 할 때에 지난 2010년부터 잔액 비율을 쭉 봤을 때 2012년도 같은 경우에는 특히 20.3%가 20% 정도가 잔액이 발생했고 2013년도에는 28% 특히 작년에 세월호사건 있고 나서 2014년도에는 특별히 많아서 40% 정도 많이 발생했습니다.
  또 한 가지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 국제통상과에서 추진하는 것 중에서 우리 투자유치나 이런 업무로 인해 가지고 대규모로 해외 투자유치와 자매결연 행사 그런 거는 예정돼 있지만 좀 큰 건이 있어 가지고 지사님을 비롯해서 도의회, 기업체 이렇게 해서 연간 1∼2회 그거는 상시적으로 정해진 거는 아니고 그런 예기치 않은 그런 거를 할 때에 한번 대규모 투자유치단이 나가면 최소한 5,000만 원 정도가 소요됩니다.
  그런데 지난해 같은 경우에는 그런 여파로 인해 가지고 우리 도 계획도 축소되고 이렇게 해서 했던 것이고 위원님께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그런 사정이 있어서 약간의 잔액이 남게 이렇게 해서 운영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황규철 위원   그래요. 알겠습니다.
  과장님 하여간 저희들 행정사무감사 때까지 개선안을 마련해서 저희 위원회에 제출을 좀 해 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저희들이 내년도 본예산 할 때 일괄적으로 20%나 30%를 감액하도록 하겠습니다.
○국제통상과장 민범기   예, 알겠습니다.
황규철 위원   이거를 개선안을 마련해서 저희 위원회에 제출해 주시고요.
  그리고 아까 우리 국장님께서도 설명을 좀 드려 갖고 제가 자료에 보면 3쪽에, 설명자료 3쪽에 LPG 소형 저장탱크 보급사업이 있는데 이게 집행잔액 4,800만 원은 뭐를 얘기하는 거죠?
  과장님이 답변해 주시지요.
○경제통상국장 이차영   경제통상국장 이차영입니다.
  황규철 위원님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 그 부분이 당초에는 1개 사업만 확정이 됐었습니다.
  그래서 이거를 시·군에 부담을 안 시키고 도에서 바로 하려고 했던 사업으로 그래서 민간보조금으로다가 예산을 당초에 세워놨던 거고요.
  그런데 이게 산업부에서 1개 사업이 추가가 됐습니다, 중간에. 그래서 추가가 됐는데 2개가 되니까 이걸 도에서 다 할 수는 없으니까 시·군에 줘서 시·군비를 일부 부담시키는 걸로 이렇게 중간에 방침이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이 예산과목을 민간보조에서 자치단체보조로 변경을 했습니다, 내부적으로.
  그리고 국비 추가된 거 이런 거를 2회 추경에 추가계상을 했는데 그러다 보니까 예산현액은 그대로 있는데 자치단체자본보조 목에 그런데 당초 예산액이 전혀 없는 거죠. 그래서 그때 그거를 사실은 감을 좀 했었어야 되는데 그걸 못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남은 겁니다.
황규철 위원   그러면 이 4,800만 원은 우리 도비만을 가지고 얘기하는 거죠?
○경제통상국장 이차영   예, 그렇죠.
황규철 위원   이게 원래 소외지역 LPG 보급사업 그 사업 맞나요, 이게?
  국장님, 그거하고 다른 사업인가요?
  이 총사업량이 3억 맞습니까?
  국비, 도비, 시·군비 합쳐 갖고?
○경제통상국장 이차영   예, 맞습니다. 그 사업입니다.
황규철 위원   그런데 그중에서 이 4,800만 원 도비에 대해서만 민간자본보조에서 자치단체자본보조로 바꿨다 이 도비만 얘기하는 거죠, 1개 사업에 대해서?
○경제통상국장 이차영   그렇습니다.
  도비만 남은 겁니다.
황규철 위원   그래요. 알겠습니다.
  오늘은 결산 자리니까 거기까지만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양섭   황규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 받도록 하겠습니다.
  예, 이의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의영 위원   이의영 위원입니다.
  SB플라자 예산 확보가 이렇게 늦어진 이유가 있습니까?
○산업지원과장 정재호   산업지원과장 정재호입니다.
  이의영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SB플라자는 원래 전액 국비로 지금 추진이 되고 있는 사업인데 2014년 12월 17일 날 설계비로 10억이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2014년도에 부득이 추진을 못하고 3회 추경에 세워서 금년 2015년도로 명시이월을 하게 됐습니다.
이의영 위원   국비사업인데 늦게, 사실 공사하라고 내려오기는 좀 한 돈이 아닌가, 그래서 늦게 확보된 점, 좀 일찍 확보했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제안설명서 4쪽에 보면은 사회적기업 사업개발 지원사업비가 집행잔액이 1억 6,925만 원이 미교부된 거로 나와 있습니다.
  이 부분이 심사기준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홍보를 잘해 가지고 심사기준에 미달하는 기업이 신청하지 않도록 해서 불용잔액이 남지 않도록 해야 되지 않나, 그런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경제통상국장 이차영   경제통상국장 이차영입니다.
  그 부분은 이의영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대로 당연하다라는, 공감한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들도 앞으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철저하게 해서 남지 않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의영 위원   지금 기업유치과에도 보면은 거기서도 불용처리된 게 있는데 그것도 보니까 심사기준에 미달한다고 나와 있는데 그런 부분도 심사기준에 미달된 사람들이 신청하지 않도록 홍보를 해서 심사하는 데에 부적격이 안 나올 수 있도록 해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되고, 또 지금 중국 상하이 사무소 문제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중국 사무소에 우리가 거는 기대가 크고 앞으로 우리 충북 4%경제에도 상당히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 실지 처음 시작할 때 너무 좁게 시작하지 않았나, 그래서 지금 자꾸 확장해 가는 거로 봤을 때 정말 앞으로 상하이 사무소가 충북의 기업들을 대표하고 정말 기업들이 중국에 진출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계획을 철저히 세워서 그 규모에 맞게, 앞으로 비전에 맞게 이렇게 해서 아까처럼 예비비를 사용해 가지고 확장하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해야 되는데, 현재 이 사무실을 가지고 그렇게 충분히 앞으로의 일을 대비할 수 있나, 거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투자유치과장 맹경재   투자유치과장 맹경재입니다.
  이의영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투자유치 보조금 부분은 5개 기업을 산업통상자원부에 지원 요청을 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신청할 때 철저를 기해서 앞으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드렸습니다.
이의영 위원   앞으로 중국 사무소가 정말 우리 충북의 기업이 중국 진출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양섭   이의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받도록 하겠습니다.
박우양 위원   이월 자료가 아직 안 됐나요? 그게 있어야지 질의가 될 것 같은데… 예, 질의…
○위원장 이양섭   박우양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우양 위원   결산서상으로 봐서는 대체적으로 정말 집행도 잘됐고 일을 많이 한 것 같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가지고 수고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거듭 얘기하는데 제가 세 번째, 우리 존경하는 김학철 부위원장님하고 이의영 위원님이 상해 사무소 예비비 건하고 또 전용했다고 볼 수 있는 그런 내용을 잘 말씀하셨는데 사실 참 이게 있어서는 안 될 일이죠. 이게 이렇게 해서는 안 됩니다.
  그런데 금년에 다시 추경에 올라왔죠? 제가 기억하기로는 추경에…
○경제통상국장 이차영   추경에 일부 다시 올린 게 있습니다.
  거기 카드 사용할 때 내는 공공요금 조로 이렇게 된 게 있습니다.
박우양 위원   예, 공공기관 등에 대한 대행사업비.
○경제통상국장 이차영   예.
박우양 위원   처음에 할 때부터 이게 예비비로 쓰고 또 추경에 올라오고, 조금 상해 사무소에 대해서 뭔가 잘 돌아가지 않는다,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러니까 바꾸어서 얘기하면 정확한 계획이 없다, 이렇게 볼 수가 있는 거죠, 이게. 뭐 예비비로 쓰고 추경에 올라오고 하는 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는 그렇게 느껴집니다.
○경제통상국장 이차영   경제통상국장 이차영입니다.
  박우양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상하이 사무소, 또 김학철 위원님께서도 지적을 해 주셨고 이의영 위원님께서도 지적을 해 주셨는데, 어쨌든 일부 초기단계에 시작하면서 조금 그렇게 계획이 부족했고 또 시행과정에서 중국 현지의 제도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해 가지고 추경에 다시 요구를 하고 아마 이런 것들이 있었다는 것은 저희들이 분명히 잘못한 부분이 상당히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예비비를 쓴 것도 상하이 사무소를 설치하겠다라는 정책결정이 된 게 그렇게 오래되지는 않았습니다.
  검토는 계속하고 있었지만 작년도에 아마 제가 알기로는 한 5∼6월쯤, 8월쯤 그게 되다 보니까 급하게 준비하느라고 당초에 2회 추경에 예산액을 더 충분하게 검토해서 확보를 못 하고 그다음에 예비비를 쓰게 됐다라는 그런 판단이 되고요.
  또 금년에도 당초예산 있는데도 추경에 또 그렇게 편성한 것은 사실상 중국에서의 제도를 저희가 파악을 못 한 불찰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초기에 출범하면서 정착단계에까지 가는 중에 그런 어려움이 있었다라는 점을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고요.
  앞으로는 좀 더 치밀하고 철저하게 검토를 해서 그런 부분이 안 생기도록 하고요.
  상하이 사무소가 지금 개소한 지 한 6개월 정도 지났습니다마는 현지에 저희 2명의 직원이 가 있고 현지 채용 2명 해서 4명이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하여튼 최대한 열심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아직은 기반이라든지 이런 것이 곤고하게, 다져져 있지 않기 때문에 조금 위원님들께서 보시기에 미흡하게 이렇게 보실 수도 있는데, 하여튼 앞으로 좀 더 체계적으로 해서 잘 운영될 수 있고 또 성과도 가시적으로다 나타날 수 있도록 더 노력을 하겠습니다.
박우양 위원   어차피 얘기가 나왔는데 어제도 제가 질의를 통해 가지고 대중국 수출의존도가 상당히 높다, 32%인가 그렇게 지금 되고 있더라고요, 도지사 답변에서.
  그러니까 그렇게 막중하게 대중국 수출을 하려고 하는데 2명 가지고 되겠어요, 그게. 상하이 사무소.
  그거 의전 하다 보면 별 볼 일 없어요, 다 끝나고.
  그러니까 그 틀을 갖다가 크게 가져갔으면 좋겠다, 어차피 목표지점이 중국이기 때문에 중국을 공략할 수 있는 그런 큰 밑그림을 그리셔 가지고 아예 확장을 하자, 이렇게 하시는 게 어떤가 제안을 드리고 싶은데 어떻습니까?
○경제통상국장 이차영   저희 경제통상국 입장에서만 보면은 당연히 그렇게 하는 것이 바람직할 수도 있지만, 우선은 초기단계이기 때문에 상하이 사무소 현재 인력과 그 조직을 가지고 활용을 하고, 지금 저희가 중국에 활용할 수 있는 네트워크는 상하이 사무소 말고도 국제자문관이라든지 명예대사 이런 분들이 있고, 또 중국은 미주, 유럽과 달리 바로 인접해 있기 때문에 여기서 일이 생기면 바로 갔다 올 수도 있는 그런 지역입니다.
  그래서 무조건 인력을 많이 늘리는 것은 장기적으로 검토를 하겠지마는 우선은 좀 그대로 시행을 하는 게 맞지 않겠나 싶습니다.
  그래서 좀 추이를 보고, 그다음에 저희가 지금 중국이 최근에 거기도 통상정책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아주 공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 지역에 무역관이라든지 보세항구위원회 이런 쪽을 아주 활성화시키려고 노력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들의 정책도 우리가 또 이용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활용을 해서 하면은, 우선 초기에는 그렇게 가고 장기적으로는 위원님께서 걱정해 주시는 바대로 한번 좀 더 검토를 하겠습니다.
박우양 위원   잘 좀 고려하셔 가지고 정말로 이게 필요하다 저는 생각이 됩니다.
  왜냐하면은 거듭 주장하지마는 이 4%경제 달성하려면은 정말 혼신의 힘을 다해도 지금 될 둥 말 둥 한데 그냥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말씀드려 가지고.
  그래서 어차피 잘살려면은 우리 경제통상국이, 사실 우리 충청북도 경제의 탑 클래스가 잘 움직여 주고 또 끌고 가야지 되지 않느냐, 그런 생각입니다.
  그래서 전부 다 경제통상국만 바라보고 있는 거죠, 우리 도에서는.
  그러니까 그런 점을 감안하셔 가지고 하여튼 중국 상하이 사무소를 잘 활용해서 정말로 4% 달성할 수 있도록 그렇게 제발 좀 기원을 합니다.
  왜냐하면은 4%가 사실 아시다시피 2020년도까지잖아요.
  그러니까 이게 되든 안 되든 사실 어떻게 보면은 집행부에서 큰 관심이 없다고 이렇게 저는 생각이 됩니다.
  이게 뭐 그렇게 할 얘기는 아니겠지마는 그러나 임기 다 끝나고 끝나는 상황에서 되든 안 되든 상관없다, 이런 생각이 드는데 하여튼 몫은, 달성되느냐 안 되느냐의 몫은 오로지 도민들한테 돌아가는 거니까, 특히 여기 계시는 분들이 각별하게 솔선수범하셔 가지고 잘될 수 있도록 그렇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자료가 안 와 가지고, 혹시 명시이월되고 사고이월된 게 있습니까?
○투자유치과장 맹경재   박우양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에 대해서 투자유치과장 맹경재 보고드리겠습니다.
  아까 이의영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하셨던 부분인데요 저희들 공업용수 관련해서 사고이월된 그게 11기업, 11산업단지가 그렇게 사고이월됐던 부분인데 금년 2월 15일 날 국비가 교부가 돼서 집행이 완료됐다는 말씀을 다시 보고드리겠습니다.
박우양 위원   그건 아까 보고를 받았고요.
  제가 묻고자 하는 거는 ’12년부터 명시이월됐다가 사고이월로 바뀐 거 그게 있느냐 이거죠.
○일자리기업과장 장화진   일자리기업과장 장화진입니다.
  저희 소관에 2013년도에 근로자종합복지회관 절대공기 부족으로 인해 가지고 명시이월 한 건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해 다 준공을 끝낸 그런 사항이 있습니다.
○경제통상국장 이차영   (직원을 향해)명시이월하고 그다음에 또 사고이월 한 거는 없죠?
  아마도 명시이월하고 그 명시이월된 게 또 사고이월된 거는 없는 것 같습니다, 저희가 한번 더 파악을 해 보겠습니다마는.
박우양 위원   예, 그걸 좀, 이 자료 가지고는 어떻게 볼 수가 없는데.
○경제통상국장 이차영   이 자료 지금 보시면 2012년도에는 명시이월은 없고요 사고이월만 몇 건이 있었고요.
  그다음에 2013년도는 명시이월도 있고 사고이월도 있고 있는데 그게 명시이월된 게 또 사고이월된 거는 없는 것 같습니다.
박우양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이게 그런 건은 없는 것 같네요.
  그걸 보고자 제가 자료를 요청을 했습니다.
  어쨌든 이 결산내역으로 봐 가지고는 잘 집행이 됐다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하여튼 고생하셨고요.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양섭   11시 56분입니다.
  시간이 많지 않은데 제가 한 가지만 묻겠습니다.
  솔라페스티벌이 지금 저희가 9월 달에 개최되나요?
○경제통상국장 이차영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양섭   지금 혁신도시에 보면 태양광센터도 들어와 있고 또 KCL도 들어와 있고 지금 오송에서 계속 개최됐죠, 그렇죠?
○경제통상국장 이차영   오송이 아니고 청주에서…
○위원장 이양섭   청주시내에서?
○경제통상국장 이차영   예.
○위원장 이양섭   그러면 이번에는 혁신도시에서 개최할 명분은 없나요?
○경제통상국장 이차영   저희가 지금 청주에서 좀 사람들이 접근성도 좋고 외부에 노출도 잘 될 수 있는 지역 그러면 청주체육관이나 예술의전당 광장이나 이런 쪽이 좋은데 금년도에는 체육관이 그 시기에 보수를 하게 돼서 못 쓰고 예술의전당도 이미 차 있고 그래서 지금 청주문화산업단지를 검토하고 있는데 그 지역도 접근성에서 조금 교통 혼잡이라든지 또 밖에서는 잘 보이지를 않는 그런 위치라서 거기하고, 또 지금 위원장님 말씀하신 혁신도시의 태양광기술지원센터의 어떤 상징성 이런 것 때문에 두 군데를 지금 같이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혁신도시에서 하면 가장 큰 단점이 사람들이 오기에 조금 멀다, 그래도 청주에 있는 사람들이 많이 와야 되고 학생들이 많이 와야 되는데 그런 단점이 있어서 그 보완대책도 한번 검토를 하고 지금 검토 중에 있습니다.
○위원장 이양섭   이건 지금 주 고객대상이 몇 세 정도 되는 거예요?
○경제통상국장 이차영   주 고객은 어디 특정 계층에 한정돼 있지 않고요.
  관련 기업과 일반인 그리고 아무래도 배우는 학생들이 많이 와야지 됩니다.
○위원장 이양섭   각 학교도 다 출퇴근버스가 있으니까 동원할 수는 있는 부분이 있으니까 어떻게 됐든 우리 태양광지원센터나 KCL 같은 게 그거에 대해서 지금 저희들이 준비한 거잖아요, 그렇죠?
  그럼 시설도 돌아보고 거기에 대한 부대시설을 만들어 놓으면 오히려 또 홍보할 수 있는 효과는 많아질 걸로 보고, 또 거기 제로에너지하우스도 지금 준비 중에 있고 지금 태양광에 대해서 많은 장비들이 속속 들어오니까 이런 것도 홍보하는 차원에서 한번 검토를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오늘 우리 위원님들이 질의하셨듯이 불용잔액이 너무 남지 않도록 좀 심사숙고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상하이 사무소에 대해서 예비비 이런 게 추경에 반영됐던 문제들 이런 것들이 다음에는 지적되지 않도록 심도 있는 예산편성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는 걸로 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경제통상국 소관 2014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찬 및 농업기술원 소관 결산심사 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한 후 2시에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9분 회의중지)

(14시01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양섭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1. 2014회계연도 충청북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의 건(충청북도지사 제출)
  다. 농업기술원
○위원장 이양섭    오전에 이어서 농업기술원 소관 2014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의 건 심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원장님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원장직무대리 차선세   2015년 7월 1일 자 인사발령에 의해서 농업기술원장 직무대리를 맡게 된 차선세입니다.
  현재 기술지원국장 겸직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이양섭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농업 발전과 농촌진흥사업에 각별한 애착과 관심으로 적극 지원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위원님들의 성원에 힘입어 농업기술원 직원 모두 충북농업이 생산에서 경영까지 고품격 현장 적용 기술을 확립하고 다원적 가치를 창출하는 창조농업 실현을 위해 노력을 다할 것을 말씀드리며, 2014회계연도 농업기술원 소관 세입세출결산에 대해서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산업경제위원회 소관 결산서 23쪽부터 28쪽 일반회계 세입결산안입니다.
  세입예산 현액은 136억 6,892만 원으로 현액 대비 100.3%인 137억 3,283만 원을 징수결정하고 137억 2,896만 원을 수납하였습니다.
  이 중 징수권 소멸로 결손 처분한 80만 원을 제외한 미수납액 306만 원은 이월하였습니다.
  다음은 215쪽부터 256쪽, 일반회계 세출결산안입니다.
  농업기술원 소관 일반회계 세출예산액은 325억 6,634만 원이며 318억 2,520만 원을 집행하고 집행잔액은 7억 4,113만 원입니다.
  이어서 각 부서별 세출결산내역을 세부적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215쪽부터 216쪽 행정지원과 소관으로 예산현액은 9억 8,245만 원이며 9억 2,161만 원을 집행하고 집행잔액은 6,084만 원입니다.
  1,000만 원 이상 주요 집행잔액 내역을 말씀드리면 기술원 행정운영 3,076만 원은 공공운영비 집행잔액이고 연구동 창호교체 공사비1,508만 원은 낙찰차액이 발생한 잔액입니다.
  다음은 결산서 216부터 230쪽 연구개발국 소관으로 예산현액은 73억 8,130만 원이며 71억 1,169만 원을 집행하고 집행잔액은 2억 6,960만 원입니다.
  1,000만 원 이상 주요 집행잔액 내역을 말씀드리면 농업기술 국제협력비 1,098만 원은 흑룡강성 농업과학원 단기파견자 불참으로 인해 발생한 집행잔액이고, 농업경영정보화비 2,027만 원은 충북 농가 모바일, 농업기술원 홈페이지 구축 낙찰차액과 그에 따른 마케팅교육 시 발생한 집행잔액이며, 채소품질관리 연구사업 2,440만 원, 화훼육종재배연구사업 4,772만 원은 공공운영비 집행잔액이고, 바이오엑스포 경관조성 1,711만 원은 낙찰잔액으로 발생한 잔액이며, 식물공학연구사업 2,432만 원, 와인 품종 육성 생산연구사업비 1,020만 원은 집행잔액이고, 와인저장고 신축 2,096만 원 낙찰차액으로 발생한 잔액입니다.
  다음은 230쪽부터 241쪽, 기술지원국 소관으로 예산현액 130억 3,890만 원이며 128만 9,818만 원을 집행하고 집행잔액은 1억 4,071만 원입니다.
  1,000만 원 이상 주요 집행잔액 내역을 말씀드리면 농업민속마당 및 농업인 교육시설 확장보완공사 4,195만 원은 입찰차액으로 발생한 잔액이고, 기술보급사업 운영 1,051만 원은 예산절감분과 집행잔액이며, 농촌생활 활력화 지원비 1,546만 원은 구제역 발생으로 인한 행사중단으로 발생한 집행잔액입니다.
  다음은 244쪽부터 246쪽, 포도연구소 소관으로 예산현액은 8억 9,702만 원이며 8억 6,785만 원을 집행하고 집행잔액은 2,916만 원입니다.
  1,000만 원 이상 주요 집행잔액 내역을 말씀드리면 포도연구소 종합실험실 리모델링 공사 1,162만 원은 낙찰차액으로 발생한 잔액입니다.
  다음은 247쪽부터 249쪽, 마늘연구소 소관으로 예산현액은 8억 3,675만 원이며 8억 1,166만 원을 집행하고 집행잔액은 2,509만 원입니다.
  1,000만 원 이상 집행잔액은 없습니다.
  다음은 250쪽부터 253쪽, 수박연구소 소관으로 예산현액 12억 1,827만 원이며 11억 9,054만 원을 집행하고 집행잔액은 2,773만 원입니다.
  1,000만 원 이상 잔액은 없습니다.
  다음은 254쪽부터 256쪽, 대추연구소 소관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예산안 현액은 8억 9,518만 원이며 8억 7,548만 원을 집행하고 집행잔액은 1,970만 원입니다.
  1,000만 원 이상 집행잔액은 없습니다.
  다음은 257쪽부터 260쪽, 잠사시험장 소관으로 예산현액 10억 9,766만 원이며 10억 2,245만 원을 집행하고 집행잔액은 7,520만 원입니다.
  1,000만 원 이상 주요 집행잔액 내역을 말씀드리면 누에사육 잠실 2층 증축에 따른 구조안전진단 보강공사 2,411만 원은 입찰차액으로 발생한 잔액입니다.
  이어서 265쪽, 예산 전용입니다.
  180만 원을 예산 전용한 사유는 2014년 6월 27일 조직 개편에 따른 직급 상승으로 직급보조비 부족으로 충당하기 위해 전용하여 사용하였습니다.
  이어서 기금 결산입니다.
  2014회계연도 결산서 첨부서류 593쪽, 농촌전문인력육성기금입니다.
  농촌전문인력육성기금은 2013년도 말 조성액 56억 6,939만 원에 당해연도 4억 7,554만 원을 조성하였고, 5개 농업인 단체에 고유목적사업 보조금을 1억 5,211만 원을 교부하여 59억 9,282만 원을 신한은행에 정기 예치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이양섭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이번 결산안 제출과 관련 우리 농업기술원에서 효율적인 재정운영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였지만 위원님들께서 시정할 점이나 잘못된 사항에 대해서는 고견과 대안을 주시면 앞으로 적극 반영하여 개선해 나갈 것을 다짐드리면서 원안대로 심사 의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2014회계연도 농업기술원 소관 세입세출 결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양섭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수석전문위원님은 검토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 신선기   산업경제 수석전문위원 신선기입니다.
  농업기술원 소관 세입세출결산 승인에 대한 검토내용을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중심으로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검토보고서 17쪽입니다.
  먼저 일반회계 세입결산에 대해 보고드리면 136억 6,892만 원의 예산현액에 137억 3,283만 원을 징수결정하여 137억 2,903만 원을 수납하고 7만 원을 과오납 반환하여 387만 원이 미수납되었습니다.
  이 미수납액 387만 원 중 80만 원은 결손처분하고 306만 원은 다음 연도로 이월되었습니다. 부서별 세부내역은 유인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18쪽, 일반회계 세출결산입니다.
  예산현액 325억 6,634만 원 중 318억 2,520만 원을 지출하여 집행잔액은 7억 4,113만 원입니다. 부서별 세부내역은 유인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예산 전용으로 인력운영비 중 180만 원을 보수에서 직급보조비로 전용하여 사용하였습니다.
  다음은 18쪽, 농촌전문인력육성기금입니다.  
  농촌전문인력육성기금은 전년도 말 조성액 56억 6,939만 원에 당해 연도에 3억 2,343만 원이 증액되어 당해 연도 말 조성액은 59억 9,282만 원입니다.
  끝으로 검토의견입니다.
  농업기술원 소관 2014회계연도 일반회계 예산집행잔액은 예산현액 대비 2.2%인 7억 4,113만 원으로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하였다고 판단됩니다.
  다만 결산서 265쪽, 인력운영비 중 180만 원을 보수에서 직급보조비로 전용하여 지출한 사유에 대해서는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4회계연도 충청북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의 건 농업기술원 소관에 대한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이양섭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에 앞서 원장님은 전문위원님 검토보고 내용 중 설명이 필요하다고 언급된 항목에 대하여 일괄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원장직무대리 차선세   농업기술원장 직무대리 차선세입니다.
  전문위원이 검토의견을 보고한 사항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와인연구소 신설과 직급별 정원책정기준에 따라서 농업기술원 소속 연구관 3명이 증원되어 그에 필요한 직급보조비 180만 원을 인건비 보수에서 전용하였습니다.
  2014년 3월 28일 날 “충청북도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에 의해서 하였습니다.
  이상 전문위원 검토보고에 대한 일괄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양섭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날씨가 좀 덥죠? 탈의를 하셔도 괜찮겠습니다. 탈의를 하시고 질의응답하는 거로 하겠습니다.
      (…)
  안 더우신가요? 나만 더운가?
      (장내 웃음)
  질의에 앞서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자료 요구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박우양 위원님 자료 요구 부탁드리겠습니다.
박우양 위원   박우양 위원입니다.
  방금 말씀하신 결산서 중에 직급보조비를 전용했는데 어떠한 규정을 좀 주실 수 있나요, 어느 규정에 의해서 됐는지?
○농업기술원장직무대리 차선세   농업기술원장 직무대리 차선세입니다.
  박우양 위원님 질의 자료는 저희들이 2014년 3월 28일 날 “충청북도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에 대해서 이 내용을 드릴 수 있습니다.
  그거에 의해서 지금 정원이 증원이 됐걸랑요.
박우양 위원   그 규정에 전용할 수 있는 조항이 있나요?
○농업기술원장직무대리 차선세   양해를 해 주신다면 담당과장께서 답변을 드리도록…
박우양 위원   예.
○행정지원과장 박승열   행정지원과장 박승열입니다.
  이 전용규정은 정원조례하고는 관련이 없고요 우리 예산편성지침에 의해 가지고 이 부분에서 필요한 예산이 예측 못 한 상황이 있을 때 같은 항목에서 내용을 바꿔 가지고 목을 바꾸어서 집행할 수가 있도록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박우양 위원   그 규정을 좀 카피를 해 주세요.
○행정지원과장 박승열   예.
박우양 위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양섭   또 다른 위원님 자료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
  없는 것으로 알고요 요구한 자료는 빠른 시간 내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원장님 직무대리를 언제부터 시작하신 건가요?
○농업기술원장직무대리 차선세   농업기술원장 직무대리 차선세입니다.
  위원장님의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7월 1일부로 직무대리 임용을 받았습니다.
○위원장 이양섭   그러면 우리 먼저 김태중 원장님도 직무대리를 내가 보기에는 한 사오 개월 단 거로 알고 있는데 이번에는 그렇게 오래 끄는 경우는 없을까요?
○농업기술원장직무대리 차선세   김태중 원장님이 직무대리를 4개월 했습니다.
  7월 1일부로 직무대리를 받아 갖고 10월 달에 정규 발령을 받았는데 저희들은 국가직이다 보니까, 고위공무원 나급의 국가직이다 보니까 일단 검증을 청와대 검증까지 다 받고 그다음에 그게 끝났을 때, 지사님의 재청은 우리 도에서는 재청을 할 권한이 있어서 재청을 여기서 1명을 하면은 3배수 추천을 인사혁신처로 합니다.
  그러면 농촌진흥청에서 고위공무원 시험에 패스한, 통과한 사람을 3배수를 추천해서 인사위원회에서 그 3명 중에 하나를 선발해서 청와대에 추천해서 청와대에서 이 사람이 적격하다 그러면 진흥청장이 발령을 냅니다.
  그래서 빠른 시간 내에 진흥청하고 협의를 해서 발령받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양섭   그래요. 하여튼 기왕에 빨리 ‘직무’자를 떼야 업무를 관장할 수 있을 것 같으니까 빠른 시일 내에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시기 부탁을 드리고, 다음은 질의를 하는 순서로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원은 다 완벽하게 돼 가지고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신가 보네요(웃음).
  예, 김학철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학철 위원   김학철 위원입니다.
  40년 만에 가뭄이라고 하는 때에, 물론 지금 우기를 앞두고 있습니다마는 여러 가지 우리 타는 농민들의 가슴 또 함께 이렇게 달래 주시고 적셔 주시느라고 참 고생 많으셨습니다.
  전체적으로다가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을 잘해 주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시설비와 관련해서는 아주 예산 절감을 위한 노력도 많이 보이고요.
  잘해 오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일반시설비 사용에 반해서 일반운영비에 있어서는, 물론 규모는 그다지 크지 않다고 하지만 집행잔액을 남기신 비율이 좀 많은 것으로 보여집니다.
  물론 예산규모는 그다지 크지는 않지마는 그 얘기는 바꾸어 놓고 얘기하면은 일반운영비를 많이 안 쓰셨다는 얘기는 주로 여비라든가 여러 가지 소모품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다 있을 텐데, 일반운영 요원들이 인력이 부족해서 그런 것인지, 인력이 부족하다 보니까 아까도 보고해 주신 내용 중에 흑룡강성 농업과학원의 단기파견요원이 불참을 해 가지고 1,000만 원 가량을 남긴 사례라든가 이런 게 보여지면 이 원인분석을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일반운영비가 좀 많이 남긴 것 같은데 여기에 대한 전반적인 파악이 우리 원장님 직무대리께서 파악이 되고 계신지 한번 제가 질의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원장직무대리 차선세   농업기술원장 직무대리 차선세입니다.
  김학철 부위원장님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시설이나 이 공사입찰잔액은 불요불급하게 어쩔 수 없지만 지금 지적하신 대로 일반운영비가 좀 많이 남은 거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지난해에 우리가 흑룡강성에서 한 사람이 여기 와서 연수를 해야 되는데 안 오다 보니까 그런 잔액도 남고, 특히 작년도에 저희들이 많이 남은 것들이 세월호 사건이 나다 보니까 모든 교육이라든가 그다음에 행사라든가 이런 것들이 많이 취소가 된 그런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연말에 갔을 때는 구제역, AI 이런 게 발생이 되다 보니까 그런 문제 여러 문제로 해서 교육이나 행사나 이런 측면이 좀 안 되다 보니까 그런 현상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다음에 작년도만 해도 유류비가, 우리가 유류비 책정을 하는 게 1,764만 원으로다 예산을 세웠는데 작년에 유류비가 1,545만 원으로다 이렇게 인하되다 보니까 많이 절감된 것 같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운영비가 많이 남았습니다.
김학철 위원   예, 충분히 납득할 만한 그런 이유들을 갖고 계신 것 같습니다.
  집행잔액을 남기는 것이 거기에 대한 합당한 이유가 있다라고 하면은 얼마든지 이해할 수 있고 또 도민 여러분들께서도 이해해 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예산 절감을 위해서 꾸준히 계속적으로 노력해 주시고 효율적인 예산집행이 될 수 있게끔 지속적으로 그렇게 관리를 해 가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다만 앞서 다른 기관 결산 때에도 얘기를 했습니다마는 이 산업의 본연의 기능 또 우리 기술원 기관의 본연의 기능이 외부변수에 의해 가지고 지나치게 위축되거나 기이 계획된 것들을 이행하지 못하는 사태가 있으면 안 되겠다라는 말씀을 제가 드립니다.
  작년에 세월호 여파라고 하는 것이 물론 국민적인 애도 추모가 필요로는 했지마는 예정되어진 교육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그 추모 분위기라고 해 가지고 예정된 교육, 연구활동 이것을 안 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거든요.
  물론 올해 메르스와 관련되어진 이런 전염병 상황이라고 하면은 그 추이에 따라서 단기적으로는 밀집되어지는 그런 행사라든가 교육을 자제할 필요는 있겠지마는, 작년에 어떤 당연히 해야 될 일들을 외부변수에 의해 가지고서는 그것을 남겼다, 안 했다라고 하는 것은 이건 좀 신중히 앞으로 이와 같은 사례들이 발생했을 때 과연 이 행사를 취소해야 되는 것인지 아닌지, 또 취소해서는 안 되는 것들을 그 핑계로 삼아 가지고 안 한다든가 이런 경우는 없어야 되겠다, 그 말씀을 제가 한 말씀 더 드리면서 그 당부를 드리면서 질의 마치겠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좀 해 주실 거죠?
○농업기술원장직무대리 차선세   농업기술원장직무대리 차선세입니다.
  김 부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교육이나 이런 거는 충분히 작년도에 했다고 저희들은 생각이 됩니다.
  그러나 큰 대규모 행사 같은 거는 자제해 달라는 공문으로 와서 그런데 앞으로는 우리 고유의 본연의 업무가 잘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학철 위원   예,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이양섭   김학철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 받도록 하겠습니다.
  박우양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우양 위원   박우양 위원입니다.
  앞서 질의하신 김학철 부위원장님하고 동감입니다.
  예산에 대해서 효율적으로 잘 사용했다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 점에 있어서는 저도 같은 동감이고 수고했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요.
  세입예산에 보니까 여기 세입결산은 일반회계 세입결산은 136억 6,892만 원이고 현 잔액이 137억 3,283만 원을 징수해 가지고 137억 2,903만 원을 수납하고 7만 원은 과오납하고 80만 원은 결손 처분했다 이렇게 돼 있는데 그게 지금 미수납액이 306만 원인데 이게 뭐죠, 미수납액이?
○농업기술원장직무대리 차선세   농업기술원장직무대리 차선세입니다.
  박우양 위원님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미수납 306만 원은 잠사시험장, 지금은 농산사업소로 우리가 조직이 구분이 됐는데 2014년도에는 농업기술원 소속이었습니다.
  뽕나무 묘목을 그쪽 잠사시험장에서 판매를 했는데 그걸 사간 업자가 252만 원을 납부를 안 한 그 252만 원이고, 그리고 저희들 사무실에 농업인회관이 있습니다. 그 농업인회관에 입주를 하면 임대료를 내야 됩니다. 임대료를 내야 되는데 충청북도농민회 농민연맹에서 54만 6,000원을 납부를 2014년도에 안 했습니다.
  그래서 그 농민회에 설득을 해서 2015년도에 그 미납액을 올해는 다 납부를 해서 작년도 결산으로 봤을 때는 306만 원이 뽕나무 252만 원과 농민회에서 농업인회관 임대료를 안 낸 54만 6,000원 해서 그게 미납이 됐습니다.
박우양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지금 예산 중에서 명시이월이라든지 사고이월 같은 거는 전혀 없습니까?
○농업기술원장직무대리 차선세   차선세입니다.
  우리는 사고나 명시이월은 안 했습니다.
  큰 사업들을 그 해, 그 해 다 처리를 했습니다.
박우양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이건 결산보다도 농촌전문인력육성기금에 보니까 5개 농업인단체에 보조금으로 1억 5,211만 원 교부했다고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 보조금 문제가 지금 상당히 문제가 되고 있죠, 사회적으로.
  그래서 실질적으로 어떻게 관리를 하고 계신지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원장직무대리 차선세   농업기술원장 차선세입니다.
  박우양 위원님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전문인력육성기금은 지금 현재는 한 60억 정도를 가지고 운영하는데 거기에 전에는 이윤이 한 10% 정도가 됐었는데 지금은 이윤이 일점몇 퍼센트 정도 되다 보니까 1억 조금 넘는 이자를 가지고 5개 단체를 운영합니다.
  그러면 그 이윤이 예를 들어서 이자에서 1억 5,000 정도가 들어온다면 10%를 재적립을 하게 돼 있습니다. 원금은 안 쓰고 재적립을 1,500만 원 정도를 하고 그 나머지 1억 3,500만 원을 가지고 그 농업인단체별로다가 올해목적사업을 뭐, 뭐를 할 것이다 그러면 그 목적사업을 심의해 갖고 그 5개 단체에다가 자금배정을 해 갖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박우양 위원   작금에 보면 보조금 횡령이라든지 보조금 목적 외 사용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데 농촌전문인력에 대한 그런 5개 단체에 지급해 가지고 이런 사례는 발생한 거 없죠?
○농업기술원장직무대리 차선세   예, 그런 거는 없습니다.
박우양 위원   관리를 좀 철저히 하셔 가지고 보조금 지급문제는 지금 사회적인 이슈가 되니까 잘 관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원장직무대리 차선세   예, 알았습니다.
박우양 위원   지금 자료를 받았는데 예산전용에 대해서 전용범위가 동일 정책사업 내에 단위사업 간 편성목에 금액을 동일 편성목이나 다른 편성목에 전용할 수 있음이라고 돼 있는데 여기에 해당되는 겁니까?
○행정지원과장 박승열   예, 같은 인건비 내에서 이루어지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거는 전용을 할 수 있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박우양 위원   혹시라도 이 자체 전용에 제한이 있는데 그다음에 보시면…
○행정지원과장 박승열   예예.
박우양 위원   제한이 돼 가지고 전용할 수 없는데도 불구하고 전용한 사례가 그전에 몇 건 있었습니다, 전에.
  그래서 관리를 철저하게 기하셔 가지고 전용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법적 범위 내에 할 수 있도록 이렇게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행정지원과장 박승열   행정지원과장 박승열입니다.
  앞으로 예산 지출항목을 운영할 때 지금 지적해 주신 대로 예산 승인된 범주 내에서 집행이 될 수 있도록 예산운영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우양 위원   그리고 그 밑에 보시면 전용, 그러니까 세출예산 배정계획을 수정하고 전용 및 수시배정 확정 후에 관련부서에 통보하도록 돼 있는데 이렇게 하신 거죠, 관련부서에 통보를 하신 거죠?
○행정지원과장 박승열   예, 예산담당관실 해당부서에 통보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박우양 위원   반드시 관련 부서에 통보를 하셔 가지고 예산이 누락이 없도록 그렇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행정지원과장 박승열   예, 알겠습니다.
박우양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양섭   박우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의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의영 위원   이의영 위원입니다.
  정말 우리 충청북도 농민들을 위해서 농업기술원에서 너무 많이 고생하신다는 말씀드리고 싶고, 또 가뭄이 한 40년 만이라고 하지만 정말 대단한 가뭄인 것 같습니다.
  이런 뜻에서 고생하신다는 말씀을 드리고 궁금한 게 있어서 한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흑룡강성 단기교육자 불참은 어떻게 해서 생긴 거죠?
  왜 불참하게 된 거죠?
○농업기술원장직무대리 차선세   농업기술원장차선세입니다.
  이의영 위원님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양해를 하신다면 우리 국장님께서 소상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이의영 위원   예, 말씀하세요.
○연구개발국장 이기열   연구개발국장 이기열입니다.
  이의영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흑룡강성 단기파견자에 대한 여비 지출을 안 한 거에 대해서는 그 당시에 흑룡강성 농업과학원하고 저희 충청북도 농업기술원하고는 교류를 하게 돼 있는데 3개월짜리 단기파견 연수를 하게 돼 있습니다.
  저희들은 작년에 1명을 보내 가지고 3개월 동안 현지에 가서 파견연수를 하고 왔는데 중국 흑룡강성의 원장이 바뀌면서 내부적인 문제가 있어 가지고 파견자는 오고 싶은데 행정적인 절차가 이루어지지 않아 가지고 그때 해당 직원이 파견을 하지 못 했습니다.
  저희 한국에를 못 온 거지요.
  그래서 이번에 제가 거기를 갔다 왔는데요.
  그 직원을, 작년에 못 온 친구를 올해 파견을 다시 한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흑룡강성 내부적인 어떤 행정에 문제가 있어 갖고 이번에 제가 거기를 가서 상당히 우리하고 협약을 했는데 왜 그 협약내용을 갖다가 그렇게 깨면서까지 보내 지 않았느냐 강하게 질의를 하니까 해당 외사처장 얘기는 그 당시에 한기청 농업과학원장이 바뀌면서 내부적으로 문제가 있어서 못 보냈던 거에 대해서 사과를 한다 이런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여기 예산이 남은 걸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의영 위원   우리나라에서 1명을 파견했다 그러는데 가서 무엇을, 흑룡강성에 가서 연구하고 온 겁니까?
  아니면 기술교육을 받고 온 겁니까, 시키고 온 겁니까?
○연구개발국장 이기열   저희들이 우리가 우수한 기술은 우리가 양해각서에 의해 가지고 기술을 갖다가 전수하고 그다음에 특히 유전자원이라든가 거기에 내한성이 강한 품종 같은 것들을 많이 갖고 있는 그런 지역이기 때문에 품종 육종을 하기 위해서 우리가 필요한 것들은 우리가 수집하는 그런 관계로 갔다 왔습니다.
이의영 위원   그런데 연구를 하신다면 3개월이면 너무 짧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연구개발국장 이기열   짧은 경향은 있습니다.
이의영 위원   그럼 연구목적에서 목적을 달성하려면 정말 연구다운 연구를 해야 되고 그 연구를 해 가지고 와서 그 실적이 있어 갖고 보고를 해 줘야 되는데 그 정도의 연구활동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내가 보기에는.
  연구활동이 3개월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까?
○연구개발국장 이기열   연구활동 기간은 3개월 가지고서는 거기에서 어떤 연구를 할 수 없는 기간이지만 다만, 3개월 동안 할 수 있는 일은 저희들은 가서 거기 유전자원이라든가 그다음에 그쪽 흑룡강성이 곡물 재배단지이기 때문에 작물을 시기적으로 많이 재배하는 품종이라든가 그런 품목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정보관계라든가 이런 쪽의 수집을 하는 정도밖에 안 되고 사실은 연구를 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6개월 이상은 기간이 필요한데 현재까지는 양해각서에 의해서는 3개월로만 지정이 돼 있기 때문에 앞으로 연구를 한다면 내부적으로 그런 규정을 바꿔서 이렇게 추진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이의영 위원   글쎄 제가 보기에도 최소한도 6개월 이상은 연구활동을 해야지 그래도 좀 뭔가 실적이라도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물론 보여주기보다는 실질적으로 와서 연구활동을 하고 우리나라에 와서 보급도 할 수 있고 실질적인 연구가 될 수 있도록 좀 그런 부분 양해각서를 했다는 부분도 있지만 양해각서도 좀 6개월 정도 이렇게 해서 실질적으로 그 연구활동에 임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해 보실 생각은 없습니까?
○연구개발국장 이기열   이의영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최대한 잘 검토해 가지고 추진하는 방향으로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의영 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양섭   이의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 받도록 하겠습니다.
  김인수 위원님 없습니까?
  예, 그러면 저희 산업경제위원회에서 우리유관기관 잠사시험장 또 마늘연구소, 수박연구소, 진천에 농산사업소 있죠?
      (「예」 하는 이 있음)
  그렇게 저희들이 방문을 안 해 본 것 같은데 이건 우리 원장님이 시간 좀 배려해서 그쪽 지역의 업무파악이 될 수 있도록 하반기에 그렇게 좀 짜서 시간안배를 해 주시면 저희들이 기관방문 한번 하도록 해 보겠습니다.
  포도연구소에 방음장치는 다 했나요? 포도연구소인가 대추연구소인가… 대추지 대추.
○대추연구소장 김영호   예, 대추연구소입니다.
  아직, 지금 설계를 검토 준 게 있습니다.
○위원장 이양섭   지금 하고 있어요?
○대추연구소장 김영호   예.
○위원장 이양섭   여기 말고 다른 데 또 있어요, 연구소가?
○농업기술원장직무대리 차선세   농업기술원장 차선세입니다.
  지금 산업경제위원회에서 방문 안 한 마늘·수박, 그다음에 와인은 다녀오셨나요? 와인은 다녀오셨고, 그러니까 두 군데는 일정을 잡아서 협의를 해서 모시겠습니다.
○위원장 이양섭   잠사?
○농업기술원장직무대리 차선세   잠사는 농산사업소로다 넘어갔습니다.
○위원장 이양섭   우리 수석전문위원님하고 잘 상의해서 한번 스케줄을 잡아서 현지 방문을 가 봐야죠. 그렇죠?
○농업기술원장직무대리 차선세   예, 알았습니다. 준비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양섭   우리 원장님이 새로 오셔서 그런지 너무 질의할 내용이 없는 것 같네요.
김인수 위원   할 게 많은데 처음이라…
○위원장 이양섭   아, 할 게 많은데 처음이라(웃음)… 너무 봐 주시는 것 같은데요.
  그리고 지금 여기 원예연구과장님하고 농촌자원과장님이 공석이 됐네요. 그렇죠?
○농업기술원장직무대리 차선세   예, 두 분이 공로연수 들어가서 지금 공석 중에 있습니다.
○위원장 이양섭   그럼 이게 언제…
○농업기술원장직무대리 차선세   이번 인사에 반영합니다.
○위원장 이양섭   이번 인사에 같이?
○농업기술원장직무대리 차선세   예.
○위원장 이양섭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농업기술원 소관 2014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의 건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농정국 소관 결산심사 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한 후 3시부터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42분 회의중지)

(15시01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양섭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1. 2014회계연도 충청북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의 건(충청북도지사 제출)
  라. 농정국
2. 2014회계연도 충청북도 세출예산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충청북도지사 제출)
  나. 농정국
○위원장 이양섭   이어서 농정국 소관 2014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심사하겠습니다.
  국장님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정국장 김문근   농정국장 김문근입니다.
  존경하는 산업경제위원회 이양섭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지난해 말과 금년 초에 진천·음성지역 등에서 구제역과 AI가 발생하여 축산농가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고 최근에는 극심한 가뭄으로 우리 농촌이 힘들었지마는, 유기농산업클러스터 조성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되었고, 아울러 금년도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등 성과도 많았습니다.
  우리 농정국 직원 모두는 농업·농촌의 발전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서 더욱 노력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드리면서, 지금부터 2014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에 대하여 배부해 드린 결산서를 중심으로 설명 올리겠습니다.
  먼저 농정국 12페이지부터 20페이지까지와 그리고 사업소 30페이지에서 38페이지까지는 세입결산 부분이 되겠습니다.
  우리 국은 5개 과와 4개 사업소를 합친 국 총액 개념으로 볼 때 예산현액 3,220억 5,440만 원의 98.8%인 3,183억 1,890만 원을 징수결정하였고, 이 중 99.9%에 해당하는 3,183억 1,341만 원을 수납하였고 미수납액 549만 원이 발생하였습니다.
  다음은 89페이지부터 200페이지까지 세출결산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현액은 4,256억 192만 원으로 이 중 98.8%인 4,203억 5,911만 원을 지출하였고 35억 3,787만 원은 이월하였으며 집행잔액 17억 494만 원을 불용처리하였습니다.
  먼저 89페이지부터 99페이지까지 농업정책과 소관입니다.
  예산현액은 1,111억 9,533만 원으로 이 중 97.9%인 1,088억 2,582만 원을 지출하였고 22억 8,000만 원은 이월하였으며 집행잔액 8,951만 원을 불용처리하였습니다.
  주요 이월사업을 말씀드리면 91페이지, 농어촌테마공원 조성사업과 96페이지, 농산물 제조·가공·유통시설 지원은 국비 미교부로 22억 8,000만 원을 사고이월하였습니다.
  다음 100페이지부터 111페이지까지 유기농산과 소관입니다.
  예산현액은 1,154억 3,131만 원으로 이 중 99.6%인 1,149억 3,987만 원을 지출하였고 집행잔액 4억 9,144만 원을 불용처리하였습니다.
  주요 불용사업을 말씀드리면 105페이지, 친환경농업 직접지불제 2억 800만 원은 인증취소 필지 발생으로 그리고 105페이지, 광역 친환경농업단지 조성 2억 7,225만 원은 농식품부 사업비 조정에 따라 각각 불용처리하였습니다.
  이어서 112페이지부터 122페이지까지 원예유통식품과 소관입니다.
  예산현액은 214억 3,347만 원으로 이 중 99.3%인 212억 8,315만 원을 지출하였고 집행잔액 1억 5,032만 원을 불용처리하였습니다.
  주요 불용사업을 말씀드리면 112페이지, 충북 농특산품 판촉 3,087만 원은 행사 집행잔액이고 113페이지, 농업인 경영안정 지원사업 9,203만 원은 2014년 6월 우박 외의 추가 재해가 없어서 불용처리하였습니다.
  다음 123페이지부터 134페이지, 축산과 소관입니다.
  예산현액은 684억 3,787만 원으로 이 중 98.4%인 673억 5,649만 원을 지출하고 9억 1,469만 원은 사고이월하였으며 1억 6,669만 원을 불용처리하였습니다.
  주요 이월사업을 말씀드리면 132페이지, 수산식품산업거점단지 조성 9억 1,469만 원은 부지매입 지연으로 사고이월하였습니다.
  이어서 135페이지부터 149페이지까지 산림녹지과 소관입니다.
  예산현액은 632억 6,164만 원으로 이 중 99.9%인 632억 1,230만 원을 지출하였고 집행잔액 4,934만 원은 불용처리하였습니다.
  주요 불용사업을 말씀드리면 146페이지, 사방사업 타당성 평가 884만 원과 사방댐 조성 관리 649만 원은 계약 집행잔액으로 각각 불용처리하였습니다.
  다음 150페이지부터 168페이지까지 산림환경연구소 소관입니다.
  예산현액은 299억 5,585만 원으로 이 중 99%인 296억 5,736만 원을 지출하였고 916만 원은 사고이월하였으며 집행잔액 2억 8,933만 원을 불용처리하였습니다.
  주요 이월 및 불용사업을 말씀드리면 159페이지, 수목원 관리 시설비 916만 원은 국도 편입지장물 이설사업으로 사업계획 변경으로 사고이월하였으며 159페이지, 수목원 관리 7,336만 원은 수목원 위탁관리 계약 낙찰차액으로 불용처리하였습니다.
  이어서 169페이지부터 187페이지까지 축산위생연구소 소관입니다.
  예산현액은 102억 1,808만 원으로 이 중 97.2%인 99억 3,293만 원을 지출하였고 집행잔액 2억 8,515만 원을 불용처리하였습니다.
  주요 불용사업을 말씀드리면 176페이지, 청사관리 공공운영비 1억 1,042만 원은 공공요금 절감 및 청소용역비 낙찰차액에 따라 불용처리하였습니다.
  이어서 188페이지부터 192페이지까지 농산사업소 소관이 되겠습니다.
  예산현액은 26억 6,027만 원으로 이 중 94.2%인 25억 696만 원을 지출하였고 집행잔액 1억 5,331만 원을 불용처리하였습니다.
  주요 불용사업을 말씀드리면 189페이지, 원종시설관리 자산취득비 1,552만 원은 낙찰차액에 따라 불용처리하였습니다.
  다음 193페이지부터 200페이지까지 내수면연구소 소관입니다.
  예산현액은 30억 807만 원으로 이 중 87.9%인 26억 4,423만 원을 지출하였고 3억 3,401만 원은 명시이월하였으며 집행잔액 2,983만 원을 불용처리하였습니다.
  주요 이월사업을 말씀드리면 195페이지, 미생물배양연구시설 개보수공사 3억 3,401만 원은 2014년 2회 추경에 반영된 사업으로 공기 부족이 예상되어 명시이월하였습니다.
  다음은 농어촌개발기금특별회계입니다.
  279페이지, 농어촌개발기금특별회계 세입결산은 예산현액 152억 376만 원의 119.3%인 181억 3,138만 원을 징수 결정하였고 징수결정액 전액을 수납하였습니다.
  283페이지, 농어촌개발기금특별회계 세출결산은 예산현액은 152억 376만 원으로 이 중 62.6%인 95억 2,459만 원을 지출하였고 집행잔액 56억 7,917만 원은 순세계잉여금으로 금년도 세입예산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저희 농정국 소관 201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양섭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수석전문위원님은 검토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 신선기   산업경제 수석전문위원 신선기입니다.
  농정국 소관 2014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에 대한 검토내용을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중심으로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검토보고서 9쪽입니다.
  먼저 일반회계 세입결산에 대해 보고드리면 3,220억 5,440만 원의 예산현액에 3,183억 1,890만 원을 징수 결정하여 3,192억 7,368만 원을 수납하고, 미수납액 549만 원을 다음 연도로 이월하였습니다.
  부서별 세부내역은 유인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10쪽, 일반회계 세출결산입니다.
  예산액 4,192억 1,188만 원과 전년도 이월사업비 42억 9,045만 원, 예비비 20억 9,959만 원 등 총 4,256억 192만 원의 예산현액 중 4,203억 5,910만 원을 지출하고, 다음 연도로 35억 3,787만 원을 이월하여 집행잔액은 17억 494만 원입니다.
  부서별 세부내역은 유인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11쪽, 예산 전용 및 예비비 지출입니다.
  예산 전용은 농식품 해외시장개척단 파견사업비 중 일부인 679만 원을 민간해외여비에서 공공기관 등에 대한 대행사업비로 과목을 변경하여 사용하였습니다.
  예비비 지출은 구제역·조류인플루엔자 방역 등 총 12건에 20억 9,636만 원으로 구제역 방역비와 살처분 보상금 등으로 사용되었습니다.
  다음은 12쪽, 이월액 현황입니다.
  이월사업은 명시·사고이월을 포함하여 총 4건에 35억 2,871만 원으로 다소 이월금액 규모가 커 효율적인 예산집행이라고는 볼 수 없다고 사료됩니다.
  따라서 정확한 사업예측을 통한 사업예산의 편성과 사업 추진시기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예산이 효율적으로 집행되어 가급적 이월액이 발생되지 않도록 시정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음 12쪽, 농어촌개발기금특별회계입니다.
  농어촌개발기금의 운용은 농업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운용하는 기금으로써 152억 376만 원 예산현액 중 95억 2,459만 원을 지출하고 집행잔액은 56억 7,917만 원입니다.
  다음 13쪽, 채권 현재액은 총규모가 334억 2,968만 원으로 농업정책과의 농어촌개발기금입니다.
  끝으로 검토의견입니다.
  농정국 소관 2014회계연도 일반회계 총 집행잔액은 예산현액 대비 0.4%인 17억 494만 원으로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하였다고 판단됩니다.
  다만, 특별회계의 경우는 총 집행잔액이 37.4%인 56억 7,917만 원으로 집행잔액의 규모가 큰 편으로 철저한 사전예측을 통한 예상 소요내역, 사업 추진시기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사업별 집행잔액이 과다하게 발생하지 않도록 개선이 필요하다고 사료됩니다.
  따라서 결산서 115쪽, 농식품 해외시장개척단 파견사업비 중 민간인국외여비를 공공기관 등에 대한 대행사업비로 전용한 사유, 132쪽 수산식품산업 거점 조성사업비 이월사유, 198쪽 미생물배양 연구시설 개보수공사비 이월사유 등에 대해서는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4회계연도 충청북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의 건 및 2014회계연도 충청북도 세출예산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농정국 소관에 대한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이양섭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에 앞서 국장님은 전문위원 검토보고 내용 중 설명이 필요하다고 언급된 항목에 대하여 일괄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정국장 김문근   농정국장 김문근입니다.
  전문위원 검토보고 내용 중 자세한 설명이 필요한 세 가지 사항에 대하여 일괄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농식품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사업 중 민간인국외여비를 공공기관에 대한 대행사업비로 전용한 사유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2014년도 농식품 해외시장개척단 파견사업은 당초 개척단 파견계획을 3회로 1억 1,500만 원의 예산을 편성하였으나 9,800만 원을 집행하였고 1,700만 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전용사유는 충북 농식품 수출확대를 위해 집행잔액 1,700만 원으로 미니시장 개척단을 추가로 파견하기 위하여 민간인국외여비 집행잔액 800만 원 중 개척단 파견에 필요한 700만 원을 공공기관 업무대행 사업비로 전용하였습니다.
  앞으로 농식품 해외시장개척단 파견사업의 효율적인 운영으로 충북 농식품 수출증대에 노력하겠습니다.
  두 번째로 설명이 필요하다고 한 수산식품산업 거점단지 조성사업비 이월사유 및 토지 보상 지연대책에 대해서 설명드리면, 수산식품산업 거점단지 조성사업은 수산식품산업 육성을 위해 2013년부터 2016년까지 23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괴산군 괴산읍 대덕리 6만 6,000여 ㎡의 부지에 수산식품 연구개발·가공·홍보 등의 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입니다.
  사업비 이월사유는 토지 보상은 위탁·수탁 계약에 의해 괴산군에서 2014년 4월부터 협의보상을 추진하여 현재까지 65% 정도를 완료하였으며, 잔여 토지는 토지주들이 보상비가 낮다는 이유로 매도를 거부하고 있어 2014년 회계기간 내에 지출이 어려워 부득이 사고이월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협의 보상이 어려운 잔여 토지는 산업단지 계획승인이 완료되는 2015년 9월 중에 수용절차를 통해 보상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미생물배양 연구시설 개보수공사 사업비 이월사유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미생물배양 연구시설 개보수공사는 내수면양식장에서 양어장의 사료찌꺼기, 배설물 등으로 암모니아가스 및 녹조발생으로 용존산소 부족 및 어류 질병발생 증가가 예상되므로 유용 미생물을 이용한 양어장 수질개선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명시이월 사유는 2014년도 9월 30일 제2회 추경예산에 반영된 사업으로써 2014년 12월 25일 실시설계를 완료하였으나, 동절기 부실공사를 예방하고 공기 부족이 예상되어 명시이월하게 되었습니다.
  이상으로 전문위원 검토의견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양섭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자료를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우양 위원님 자료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우양 위원   박우양 위원입니다.
  자료를 두 가지만 요구를 하겠습니다.
  제일 먼저 이월이 지금 상당히 많은데 이거 가지고는 제대로 이월이 됐는지 확인이 안 돼 가지고 그러니까 ’12년도, ’13년도, ’14년도 이렇게 연속적으로 명시이월 그리고 사고이월 혹은 사고이월 됐다가 명시이월 된 거 없는지 그거를 갖다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 제출해 주실 수 있죠?
  그리고 하나 더…
○농정국장 김문근   예, 바로 제출하겠습니다.
박우양 위원   전용 아까 115쪽에 해외시장 개척단 파견 전용을 한 거 전용사유하고 지금 전용하게 되면 협의를 하게 돼 있죠?
○농정국장 김문근   예, 그렇습니다.
박우양 위원   협의한 저기 서로 공문으로 왔다 갔다 하죠?
○농정국장 김문근   예.
박우양 위원   그 협의한 사유, 그거 카피 하나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양섭   또 다른 위원님 자료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학철 부위원장님 자료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학철 위원   김학철 위원입니다.
  결산서 91쪽에 농어촌테마공원 조성사업에서 이월되어진 내용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셨는데 총 사업계획이 9개 지구죠, 9개 지구?
  농어촌테마공원 조성사업이요?
○농업정책과장 금한주   예.
김학철 위원   거기 테마공원 사업별 구체적인 내역, 장소 그다음에 사업량, 기간 그다음에 어떤 주제를 담고 있는지 그 각 지구별 사업현황, 사업계획현황을 좀 제출해 봐 주세요.
○농업정책과장 금한주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양섭   또 다른 위원님 없습니까?
  황규철 위원님?
황규철 위원   있으면 미리 하죠. 없습니다.
○위원장 이양섭   졸리신 거 같아서 지적하는 거예요.
황규철 위원   없어요.
○위원장 이양섭   요구한 자료는 빠른 시간 내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하는 순서로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학철 위원   제가 먼저 질의 좀 했다가 또 추가질의 좀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양섭   김학철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학철 위원   김학철 위원입니다.
  농산물 제조·가공·유통시설 지원과 관련되어진 사업설명서 86쪽입니다.
  86쪽에 4억 8,000만 원이 사고이월이 되어졌는데 그 대상사업이 어느 지역에 어떤 사업인지 설명 좀 해 봐 주십시오.
○농업정책과장 금한주   농업정책과장 금한주입니다.
  농산물 제조·가공·유통시설 가운데에서 사고이월된 사업은 영동군에서 당초 보조사업자가 사업계획서를 제출하지 않아 가지고 늦게 제출하는 바람에 보조결정이 10월 달에 됐습니다, 10월 달에 보조결정이.
  그래 가지고 이 사업비는 집행이 가능하다고 판단되면 농림부에서 저희들한테 보조금이 내려옵니다. 보조금 교부가 되기 때문에 그래서 이거 사고이월을 시켰고 아니 이월시켰고, 그다음에 1건은 괴산군의 청천 친환경 목장사업이 있었는데 그게 사업 포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사업 포기를 해 가지고 그거를 국비를 반납할 수가 없어 가지고 다른 대체사업자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그거를 이월시켰습니다.
  그래서 그게 당초에는 괴산 청천 목장에 친환경 우유가공시설을 하도록 했었는데 이게 주민들하고 갈등이 생기는 바람에 결국 사업을 포기하고 괴산 잡곡 농산설비 조성사업을 대체사업으로 선정하는 과정에서 이걸 이월시키게 됐습니다, 2건.
김학철 위원   전자의 경우는 어떤 내용을 담은 사업입니까?
○농업정책과장 금한주   괴산 거 말씀하시는 거예요?
김학철 위원   아니 괴산 거 설명 들었고, 영동.
○농업정책과장 금한주   영동은 감 가공, 제조·가공시설입니다.
김학철 위원   감이요?
○농업정책과장 금한주   감, 감 가공이요.
  그런데 이것도 내부 사정으로 인해서 사업계획서를 늦게 제출하는 바람에 저희들한테 한 10월쯤 제출해 가지고 농림부에서 국비가 늦게 내려와서 이걸 이월시키게 됐습니다.
김학철 위원   국비 보조가 되어지는 국비 공모사업들이었나요, 둘 다?
○농업정책과장 금한주   이거는 공모는 아닙니다. 저희들이 사업대상자를 맨 첫 번에, 농업정책과장 금한주입니다.
  이게 저희도 수요를 조사해서 사업을 하겠다고 해서 저희들이 신청을 했는데 이게 대개 법인이나 조합인데 내부적으로 서로 의견이 안 맞아서 늦게 진척되는 사례가 더러 있습니다.
  이거는 영동의 감 가공·제조시설 사업은 사업계획서를 저희들한테 늦게 신청을 하는 바람에 이월시켰습니다.
김학철 위원   알겠습니다.
  지금 농업분야에 보조금 지원사업들이 매우 많습니다.
  매우 많고 또 최근에 복지예산과 관련되어 가지고 보조금의 부정사용과 관련되어진 것이 사회적 이슈가 될 정도로 지금 이 보조사업들을 면밀히 사전에 검토해서 과연 타당한지, 정말 적합한 사업인지, 어느 정도 규모 이상의 사업들이야 예비타당성조사를 거치고 투융자심사를 거치고 한다고 하지마는, 이 소규모사업들 농촌 지원사업들에 대해서 정말 보조금 지급하는 것이 타당한 이유가 있고 또 성과를 기대할 수 있는지에 대한 면밀한 사전 심의가 정말 필요하다 이겁니다.
  물론 보조금심의위원회가 있기는 하지마는 이 농업보조금 지급에 대해서 정말 면밀한 현장검사, 현장 지도점검이 필요하다 이겁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요건에 대한 강화요건 기준만 더 살펴봐도 정말 어처구니없는 이런 사고이월되고 불용처리하는 경우를 많이 줄일 수 있을 것 같아요.
  가령 어떤 시설을 짓는다라고 했을 때에 사전에 대상 부지를 확보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요건이 되어져야 됩니다.
  지을 땅도 없는데 보조사업 결정부터 해 버리는 어처구니없는 경우가 있다 이겁니다.
  그런 경우 있죠? 그렇게 해서 사업 포기하는 경우가 있죠?
○농정국장 김문근   농정국장 김문근입니다.
  위원님 말씀 100% 맞는 말씀입니다.
  지금도 예를 들어서 영동 과수 APC라든가 그것이 작년에 공모사업 됐는데 그때 응급수혈식으로 완전히 딱 부러지게 못 하고 A라는 사업부지가 됐는데 그 뒤에 진행하면서 그게 안 되고 그래서 아주 애를 먹고 한 그런 부분이 많고요.
  또 농업부분의 보조금 문제가 최근에 언론에 뭐 나고 그랬습니다. 문제가 있어서 저희들도 이거에 대해서 근본적인 아주 과감한 혁신적인 그런 안을 지금 한 2주 전부터 여러 가지 마련 중에 있습니다.
김학철 위원   그 안을 마련하신다는 거에서는 그렇게 대응해 주시는 것이 참 감사하고요.
  그 안이 마련되시면 한번 우리 위원회에도 별도로 제출하셔 가지고 간담회를 가져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농정국장 김문근   농정국장입니다.
  지금 타 시도 안 하는 혁신적이고 과감한 원점에서 재검토하는 그런 식으로 실현 가능한 여러 가지를 펴 놓고 내용적으로 검토하고 있는데 어느 정도 윤곽이 갖춰지면은 위원님들한테도 보고드리고 함께 지혜를 모아갈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어쨌든 지금까지 지적하신 말씀 저도 충분히 공감이 가는 내용입니다.
김학철 위원   본 위원이 이따 추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양섭   김학철 부위원장님 수고했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예, 이의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의영 위원   이의영 위원입니다.
  우리 충청북도 농민들을 위해서 김문근 농정국장님을 비롯해서 우리 과장님, 직원들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또 지난해에 구제역을 위해서 우리 축산과장님 굉장히 고생하셨는데 그 축산 부분에 대해서 궁금한 게 있어 가지고 간단히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축산과에서 사고이월한 걸 보면 수산식품산업 거점단지 조성에 9억 1,469만 원이 부지매입 지연으로다 사고이월됐다고 그러는데 부지 매입하는 데에 문제가 있습니까?
○농정국장 김문근   위원님, 양해해 주신다면은 이 부분은 수산직이 한 부분이라서, 물론 저도 조금씩 알고 있습니다마는 가장 소상하게 아는 분이 수산팀장인데, 과거에 처음부터 해서 그래서 수산팀장이 답변하면 가장 소상할 것 같은데 괜찮겠습니까?
이의영 위원   예, 괜찮습니다.
○농정국장 김문근   수산팀장님 앞으로 이쪽으로 나와서 답변해 주시죠.
○축산과 수산팀장 유장열   수산팀장 유장열입니다.
  위원님이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제가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들이 부지매입을 괴산군하고 위·수탁계약을 맺어 가지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있는데 ’14년 4월부터 토지보상 협의를 괴산군에서 추진을 하는데 토지주들이 보상비가 너무 낮다는 이유로다가 매도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계속 설득을 하고 있지마는 그것이 작년에 회계기간 내 매입이 어려워 가지고 부득이 사고이월하게 된 겁니다.
이의영 위원   사고이월이 됐는데 그러면 부지매입이 현재 잘 진행되고 있습니까?
○축산과 수산팀장 유장열   현재까지 65% 정도 매입을 했는데요 대상이 33명인데 현재 21명, 그런데 이분들이 저희들이 계속 접촉을 해 봤지만 금년도 한 9월 달이면은 그중에서도 일부는 판매하는 거로다가 지금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이의영 위원   현재 그렇다면은 지금 나머지 동의 못 받으신 분들을 올해까지는 다 받을 수는 있겠어요?
○축산과 수산팀장 유장열   그래서 저희들이 끝까지 거부하시는 분에 대해서는요 9월 달에 산업단지 계획 승인이 완료가 되면은 수용절차를 통해서 공탁을 통해 가지고 매입을 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이의영 위원   지금 보니까 이것도 부지매입도 안 돼 있는데 이렇게 예산을 세워 가지고 하다 보니까 사고이월이 됐는데 이런 부분도 좀 더 잘 대처해야 되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알았습니다. 들어가세요.
○축산과 수산팀장 유장열   예, 알겠습니다.
이의영 위원   그리고 우리 축산과장님이 구제역 때문에 고생 많이 하셨다고 말씀드렸는데 이게 지금 불용된 게 1억 6,609만 원이 이렇게 불용처리된 금액이 있는데, 작년에 그렇게 고생도 많이 하시고 참 쓸 데도 많았을 텐데 어떻게 이렇게 1억이 넘게 불용이 됐는지 그거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축산과장 신유호   축산과장 신유호입니다.
  위원님 죄송하지만 페이지 수 좀 알려 주시겠어요?
이의영 위원   이게 123페이지부터 134페이지인데 전체 불용액.
○축산과장 신유호   축산과장 신유호입니다.
  결산 집행잔액 발생 사유를 말씀을 드리면요 사업별로 다 차이가 있습니다만 그중에서 특히 많이 된 게 액비유통센터가 8,000만 원이 불용이 됐습니다.
  이 액비유통센터는 양돈농가에서 배출되는 가축분뇨를 액비를 만들어서 살포하는 기능을 담당하는 사업인데요 당초에 청원군에서 신청을 했습니다마는 그 지원자격이 부적합해 갖고 불용이 됐고, 그다음에 또 각 시·군에 다시 수요조사를 했습니다마는 신청자가 없어서 8,000만 원이 불용이 됐습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다 사업을 하고 난 집행잔액 내지는 예산 절감액입니다.
이의영 위원   예, 알았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양섭   이의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받도록 하겠습니다.
      (…)
  질의 없습니까?
  자료가 안 와서 못 하고 있어요?
○농정국장 박문근   자료가 지금 거의 다 돼 가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양섭   그 자료 오는 대로 준비해 주시고요.
  국장님, 저희 29일 날… 이건 속기하지 마세요.
(15시34분 기록중지)

(15시36분 기록개시)

○위원장 이양섭   그리고 지난 구제역과 AI 때문에 정말 우리 농정국 또 특히 축산과 직원 여러분들 고생 많이 하셨는데, 이거에 대해서 앞으로 이렇게 계속 방치할 게 아니고 어떻게 하면 방지할 수 있는 예방비법을 우리 농정국장님이, 이게 다 우리 국민의 혈세가 다 버려지는 거지 않습니까?
  이거에 대해서 2015년도는 어떻게 넘어갈 수 있는 비법을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농정국장 김문근   농정국장 김문근입니다.
  위원님들께서 많이 걱정해 주셨고 특히 이양섭 위원장님께서는 현장을 누비시고 밤늦게까지 저희 직원들을 격려해 주시고 참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큰 힘이 돼 주셔서 잘 극복될 수 있을 것 같고요.
  다만, 저도 처음에 오자마자 여기에 몰입이 돼서 하는 동안에 저도 이해 안 가는 부분 법률적인, 제도적인, 시스템적인 그런 부분에서 참 미흡한 부분도 많이 있었다는 걸 느꼈고, 한 30여 가지를 노트에 적어두고 현황, 문제점, 대책 해서 좀 자신 없는 건 버리고 어느 정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는 것 열여덟 가지를 두꺼운 링으로 아주 하나 해 가지고 농식품부에 시도 국장들 회의 때도 건의드렸고, 또 문서로 직인 찍어 가지고 건의드렸고, 그 뒤에 또 팀장들 회의가 요즘에도 있고 그래서 근본적인 개선방안은 없겠는가, 농식품부에서도 많이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보고한 것을 일단 기본개념으로 깔고 일부는 제도 개선한 것도 있지마는 나머지 부분에서 하여튼 저희들이 열여덟 가지 한 그거 외에도 전국적으로 많이 의견을 수렴해서, 해마다 이런 것을 겪지 않는 그 핵심은 농가 책임주의 백신에 대한 개선 또 여러 가지가 많이 있습니다마는, 우리가 지금까지 위원님들 걱정하셨던 그런 부분, 우리 집행부에서 고민했던 그런 부분들이 지금 한창 많이 반영되고 있고 고민을 깊이 있게 하셔서 그것이 좀 내년부터는 대폭 개선되지 않을까.
  우리만 하는 것이 아니고 전국적인 법률, 시스템, 예산, 국비 이런 부분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기대를 하고 있는데 조금씩 윤곽이 확정되면은 위원님들한테도 보고드리고, 특히 금년 여름이 가기 전에 어떤 개선안을 다 마련해 가지고 농식품부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할 계획이랍니다.
  그래 그 부분에 많이 반영돼야만이 근본적인 치유대책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양섭   그런데 어떻게 됐든 저희 직원들도 나름대로 정부의 방침대로 노력을 했습니다마는 그거에도 불구하고 구제역 백신이 현실에 맞지 않는 백신을 갖다 계속 공급을 해서 말썽이 많아졌는데 이런 거에서부터 좀 준비를 착실히 해야 될 부분이고, 지난번에도 AI 같은 경우는 우리가 11월부터 한 2월까지 사육방지대책이라든지 여러 가지 대안을 제시를 했었는데 거기에 대해서도 다 올라갔나요?
  그 자료를 저도 한번 보내 주세요, 올려 주신 거.
○농정국장 김문근   예, 알았습니다. 위원님들께…
○위원장 이양섭   삼진아웃제라든지 이런 거 다 들어갔어요?
○농정국장 김문근   예, 다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열여덟 가지는 구제역뿐만이 아니라 구제역과 AI 다 같이 합친 개념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열여덟 가지 그거를 위원님들께 이번 회기 중에 별도로, 파일 드리면 보기 나쁘니까 묶어 가지고 보시기 편하게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양섭   그래요. 어떻게 됐든 앞으로는 이런 게 좀 안 나갔으면 좋겠다는 저희 위원들이나 우리 공무원 여러분들도 생각하시겠지만 정말 올 겨울은 무사히 잘 넘어갈 수 있도록 준비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자료 받았어요?
박우양 위원   아니 아직 못 받았는데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양섭   박우양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우양 위원   박우양 위원입니다.
  자료가 좀 시간이 걸려 가지고 추후에 받기로 하고 두 가지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방금 얘기했던 구제역 때문에 지난번에 정말로 참 고생 많이 하셨고 어려움을 많이 겪으셨는데 이 자리를 빌려서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그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그런데 지난번 백신문제 어떻게 구상권이 잘 처리가 됐습니까, 어떻게 됐지요?
  돈을 받았어요, 국가에?
○농정국장 김문근   농정국장 김문근입니다.
  저도 보도를 통해서 봤습니다마는 농식품부 자체 내부감사를 통해서 백신 이거의 효능이라든가 그 기관에 대해서 전체 감사해서 좀 문제가 있었다 그래 가지고 그 기관장 징계부터 그 간부들 징계를 많이 당했다 하는 얘기를 들었고요.
  그런데 거기에서도 완전히 감사결과도 이거 물백신은 아니고 백신의 효능이 더 좋은 게 있는데 이거를 막 바로 적용을 못 했고 타이밍을 좀 놓쳤다 그래서 포인트가 좀 안 맞았다, 그러니까 나중에 나온 거로 하게 되면 효과가 훨씬 더 높은데 기존의 것을 좀 안 맞는 거를 고집했다, 따라서 효과가 완전히 0%는 아니고 예를 들어 정확한 프로테이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더 좋은 거를 했으면 98% 나오는 거를 93% 했다든가 그래서 민원을 자초한 그런 부분에 대한 책임을 물은 것이고 지금 말씀하시는 것같이 구상권이라든가 거기까지 진행된 거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우양 위원   하여튼 지속적으로 그 부분에 대해서 요구를 해야 됩니다, 우리 충청북도에서. 그래야지 돈 주지, 농식품부 믿을 사람들이 못 돼요, 보니까.
  그러니까 지속적으로 이런 부분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해 가지고 하여튼 다른 방법으로도 구상권을 행사할 수 있으면 다른 거라도 받을 수 있도록 하여튼 지속적으로 요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어촌개발기금특별회계 집행잔액이 56억이 남아 있는데, 56억이 남아 있는데 이 내용은 지금 정확하게 제가 몰라 가지고 특별회계 수입은 어떻게 되는 거죠, 어디에서 주는 거죠?
○농업정책과장 금한주   농업정책과장 금한주입니다.
  지금 농어촌개발기금 재원은 융자금 이자수입으로 충당하고 있습니다.
박우양 위원   융자금 이자수입이요?
○농업정책과장 금한주   예.
박우양 위원   어디에 융자를 하고 있죠?
○농업정책과장 금한주   농업정책과장 금한주입니다.
  원래 우리 농어촌개발기금 조례에는 이 기금의 세입은 일반회계 전입금을 1%를 받도록 돼 있습니다.
  그러니까 일반회계 세계잉여금의 1%를 전입을 해서 세입으로 편성하고, 그다음에 융자금 이자수입 이렇게 지금 하도록 조례에는 되어 있지만 지금 기금이 대출 또는 융자가 전액 다 안 되고 일부분만 되고 있기 때문에 지금 일반회계 순세계잉여금의 1%는 지금 전입을 안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는 이자수입으로 기금을, 그러니까 대출잔액 그다음에 융자금 이자수입 이런 걸로 지금 세입을 편성하고 있습니다.
박우양 위원   그 세계잉여금을 갖다가 1% 전입을 안 하는 이유는 뭐죠?
○농업정책과장 금한주   농업정책과장 금한주입니다.
  지금 기금이 대출잔액이 좀 남아 있고 또 그다음에 일반회계에서 우리 도 재정 운용상 지금 안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우양 위원   그런데 하여튼 농어촌개발기금을 갖다가 사용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사실 이게 지금 어려운 실정에 이거를 잘 활용하고 사용해야 되는데 어떻게 지금 사용하는지 잠깐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금한주   농업정책과장 금한주입니다.
  그래서 이 농어촌개발기금이 지금 재원은 있는데 이게 지금 농업인들이 이거를 활용하는 활용도가 좀 떨어지기 때문에 지난해에 조례를 개정했습니다.
  그래서 시설을 하기 위한 어떤 부지 매입자금까지 대출해 주는 걸로 해서 부지매입, 용도도 확대했고 그다음에 이자율도 1%로 인하시켰습니다.
  그런데 지금 문제는 농업인들이 이것을 활용 안 하는 이유가 첫째는 대출을 위한 담보가 좀 부족한 게 한 가지 사유로 들 수 있고, 그다음에는 이 대출기간이 좀 짧습니다, 다른 정책자금이나 이런 거에 비해서.
  예를 들어서 저희들 농어촌개발기금은 보통일반 농업인들은 2년 거치 3년 상환이고 생산자 단체나 법인은 3년 거치 5년 상환입니다.
  그렇지만 후계농업경영인 육성기금 같은 경우는 자금은 3년 거치 7년 균분 상환으로 해서 10년간에 걸쳐서 상환하도록 돼 있습니다, 총 10년.
  그다음에 우수농업경영인들 추가 지원 사업이라고 해서 그거는 5년 거치 10년 상환 그리고 귀농인들의 농업 창업이나 주택구입 자금 같은 경우에는 5년 거치 10년 상환, 이렇게 좀 장기간 지금 대출기간이 장기간이라서 이 농업인들이 2년 거치 3년 상환은 처음에 농사를 한 번 지었다가 약간 피농을 하게 되면 이게 그대로 부채로 쌓일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농업인들이 잘 활용을 안 해 가지고 저희들도 이 조례를 금년 중에 다시 한 번, 그러니까 우리 농어촌개발기금의 어떤 활용 상황을 분석해서 대출기간을 좀 더 확대하는 걸로 조례를 좀 개정하는 거를 지금 검토하고 있습니다.
박우양 위원   예, 잘 알았습니다.
  지금 아시다시피 농촌이 참 어렵기 때문에 이런 혜택을 줄 수 있도록 그렇게 적극적으로 하셔야 되는데 특히 세계잉여금 1% 전입에 대해서는 조례에 지금 근거가 돼 있잖아요.
  꼭 전입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요구를 하셔야죠.
  집행부에 회계과에 직접적으로 요구를 하셔야 될 거 아닙니까, 이거 전입이 안 됐다고?
  그냥 방치하면 안 되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금한주   예, 알겠습니다.
박우양 위원   이거를 받아서 지금 조례를 다시 개정하셔 가지고 농어촌 어려운 사람들이 이거를 갖다가 활용할 수 있도록 농촌이 발전될 수 있도록 그렇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금한주   농업정책과장 금한주입니다.
  예, 알겠습니다.
박우양 위원   그리고 아까 제가 자료는 못 받았는데 민간국외여비를 공공기관에 대한 대행사업비로 전용한 사유를 자료를 나가서 잠깐 봤습니다.
  봤는데 적법하게 잘 처리가 됐고요.
  보니까 적법하게 잘 처리가 됐고 회계과에 다 보고했고, 또 이렇게 아까 잠깐 얘기를 들어 보니까 열심히 전용을 해서 해외 파견해 가지고 인삼을 80억 하는 거를 갖다가 100억으로 끌어올렸다 수출이 그렇게 많이 됐다 이런 얘기를 전해 들었습니다.
  하여튼 적극적인 그런 전용이지만 잘했다 이렇게 칭찬을 하고 싶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양섭   박우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황규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규철 위원   황규철 위원입니다.
  녹지과장님 오셨으니까 한 마디 하고 가셔야죠. 녹지과 질의를 하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결산서 138쪽에 보면 녹지과 여비가 있습니다. 산불방지대책 여비인데 이게 736만 원 정도가 전액 불용처리가 됐는데 이거는 사유가 뭐죠?
  결산서 138쪽이요.
○산림녹지과장 신동명   황규철 위원님이 질의하신 저희들 산불방지대책과 관련한 여비 잔액에 대해서 사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본 여비는 산불이 발생할 때 우리 도에서 출장을 가는 여비인데요. 거의 산불이 바로 소진되기 때문에 출장 갈 시간이 없어서 단시간 내에 끝나기 때문에 여비가 잔액으로 남았습니다.
황규철 위원   그리고 여기 보니까 같은 예산액 중에서 운영비하고 사무관리비는 전액 소진된 걸로 돼 있는데 그러면 운영비하고 사무관리비는 사용이 된다 하더라도 여비는 지급을 안 한다?
○산림녹지과장 신동명   예, 더불어서 말씀드릴 것은 금년도에 4월 5일을 기해 가지고 저희들이 매년 산불제로작전을 펴 왔었는데 비가 오는 관계로 그게 취소가 돼서 그 여비 포함해서 모든 걸 집행하지 못했습니다.
황규철 위원   그러니까 사무관리비하고 일반운영비는 사용이 되는데 여비만 비가 와서 사용이 안 됐다 이렇게 이해하면 되겠습니까?
○산림녹지과장 신동명   예.
황규철 위원   그래요. 알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우리 존경하는 박우양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국장님 한 가지 이것 제가 질의 좀 한번 드려볼게요.
  우리가 세부사업에 목적은 같죠. 왜냐하면 농산물 해외시장 개척단 파견 해서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 목적은 같다 이거예요, 세부사업의 목적은.
  그런데 우리 목에서 국외여비나 홍보비나 아니면 공공기관 대행사업비에 대해서 그 목이 다른데 물론 목적이야 같겠죠, 세부사업 목적은 같은데 예산전용을 하는 거에 대해서 국장님 생각은 어때요?
  예를 들어서 대행사업비가 부족한데 성격이 전혀 다른 목을 가지고 여비다 아니면 홍보비다 이게 부족하다 그래서 전용을 해서 사용을 한다, 거기에 대해서 과연 바람직한가?
○농정국장 김문근   농정국장 김문근입니다.
  원칙적으로는 부기에 정확하게 맞게 써야 되겠지만 장·관·항을 달리하는 문제가 아니고 목 간 전용이라고 해서 목을 달리하는 문제라면 몰라도 목 내에서는 필요하고 또 배경이 타당할 경우에 그거는 흔히들 하고 있고 시·군이나 중앙이나 어디나 목 내에서는 비교적 자유롭고 수월하게 많이 하는 그런 경향이 있습니다.
  다만, 제 의견을 말씀하셨는데…
황규철 위원   그래요?
  저는 흔하게 못 본 것 같은데요.
  왜냐하면 여비하고 사업비하고는 성격 자체가 다른데 저는 많이 보지 못 했는데 국장님은 많이 봤어요?
○농정국장 김문근   저는 그동안, 요 몇 년 전에 예산편성 자체가 시스템이 바뀌어서 그런데 그전까지만 해도 목 내에서는 그냥 전용 없이도 했거든요.
  요즘에 목 안에 성격이 다른 수용비도 들어가고 여비도 들어가고 사업비도 들어가고 뭐 그런 게 좀 달라졌는데 그전만 하더라도 목 안에서는 전용 그런 것도 없이 그냥 많이 했는데, 그 사업이 꼭 필요하다고 보면은 정식 결재를 받아 가지고 또 예산부서 합의를 받아 가지고 정해진 법률의 어떤 정해진 시스템 내에서 충분히 검토 협의를 하면은 가능한 부분이 있어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가졌습니다.
황규철 위원   오늘은 그 자리가 아니니까, 저는 왜 그렇게 생각하느냐 하면은 그렇다면은 뭉뚱그려서 예산을 세우지 굳이 나눠 갖고 목을 갈라놓을 필요가 없죠.
  차라리 그냥 ‘농식품 해외시장 개척’ 해 가지고 뭉뚱그려 가지고 3억이면 3억, 2억 세워 갖고 어차피 목에서 전용할 건데…
○원예유통식품과장 신용수   양해해 주신다면은…
황규철 위원   그대로 사용하고 나누어서 쓰면 되지 그런 거는 아닌데, 이게.
  왜냐하면 여비하고 대행사업비하고는 성질이 다른 사업인데 그거를 그냥 그전에는 수시로 그렇게…
○농정국장 김문근   농정국장 김문근입니다.
  원론적으로는 위원님 지적하시는 그 부분이 맞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자세한 부분은 이 보충적인 것은 우리 원예유통식품과장님이 뭐 하실 말씀이 있는가 본데 보충해서 얘기하시죠.
황규철 위원   그래요. 간단하게만 얘기해 주세요. 오늘은 저희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 의견을 달리할 수가 있으니까.
○원예유통식품과장 신용수   핵심부분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작년에 이걸 전용을 할 때 지금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것마냥 회계법상에 어떤 문제가 있을까 없을까 그걸 검토하기 위해서 일상감사를 감사관실에 이 전용과 관련해서 요청을 해서 감사관실에서 전용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그런 의견을 접수받아서 저희들이 전용을 하게 되었습니다.
황규철 위원   감사관실에 의뢰를 했다! 그래요. 알겠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왜냐하면 그렇게 된다면은 이게 상당히 저는 문제가 많다, 수시로 예를 들어서 아이, 그렇다면 홍보비 부족한 거 있으면 여비 갖다 쓰고, 여비는 항상 그래도 나름대로 풍족하니까 부족하면 홍보비를 여비에서 빼다 쓰고 이렇게 자유롭게 한다고 그러면은, 그럼 저희들 위원들이야 예를 들어서 이 부분에 대해서 예산 전용한 거 그거 보기도 바쁘지 않을까.
  물론 많지는 않지만 그렇게 썩 바람직한 것 같지 않다고 저는 생각이 되는데, 이 부분은 저도 좀 알아보고 다음 기회에 다시 이 문제는 논의하기로 하고.
○농정국장 김문근   보충해서 제가 한 말씀만 올리겠습니다.
  농정국장입니다.
  위원님 지적하신 바와 같이 이게 자유롭게 되는 건 아니고요 이런 중요사항에 대해서는 사전에 우리가 감사를 받고 싶어서 받는 게 아니라 그런 과정을 겪도록 돼 있습니다.
  우리 감사과로부터 감사과에 공문을 보내서 이러한 아래의 건에 대해서 일상감사를 해 달라, 그래서 감사과에서 이것이 과연 타당하냐, 재무회계규칙에 맞느냐, 예산회계 법령에 맞느냐, 감사하듯이 따져서 그 결과 가능하다고 하는 부분도 먼저 이루어져야 되고, 그다음에 예산부서 합의가 돌아가고 그런 아주 경직된 과정을 거치게 돼 있는데, 어쨌든 자유로운 건 아니고 또 이런 것이 빈발해서도 안 된다고 저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황규철 위원   그래요. 알겠습니다.
  그 정도까지 하시고…
○농업정책과장 금한주   제가 한 말씀 …
황규철 위원   아니요, 농업정책과 제가 질의 하나를 드릴게요.
  결산서류 96쪽에 보면은, 농업정책과 96쪽입니다, 결산서.
  거기도 보면은 여비하고 일반운영비가 불용액이 많이 남았죠. 그렇죠?
  여비도 780만 원 예산을 세웠는데 455만 원이 남았으니까.
      (…)
  96쪽이요.
○농업정책과장 금한주   그 향토산업 육성사업…
황규철 위원   예.
○농업정책과장 금한주   농업정책과장 금한주입니다.
  향토산업 도에서 집행하는 여비인데 이게 그러니까 작년 9월 30일 2회 추경 때 여비가 반영이 돼서 저희들이 향토산업 현장확인이나 이런 거를 나가는데 우리가 나갈 때만 집행해서 하반기에 예산이 확보되다 보니까 한 반 정도 잔액이 발생했습니다.
황규철 위원   아니, 추경은 하반기에 예정되어 있는 거 뻔히 날짜가 정해져 있는데 그러면 다 쓰지 못할 것 같으면 예산을 이렇게 과다하게 계상하면 안 되지 않나요?
  추경은 예산 날짜가 잡혀 있는 날짜인데.
○농업정책과장 금한주   농업정책과장 금한주입니다.
  저희들이 농식품부에서 5월 21일 날 자금이 내려와서, 당초예산에 내려온 게 아니라 5월 달에 농림부에서 내려와서 2회 추경에 반영하는 바람에 집행잔액이 발생했습니다.
황규철 위원   아니, 그러니까 저희들이 추경을 일찍 할 줄 알았는데 추경을 늦게 해 갖고 집행액이 남았다, 이렇게 이해하면 되는 건가요?○농업정책과장 금한주 농업정책과장 금한주입니다.
  아니, 그게 아니라 당초에 농식품부에서 자금을 줄 때 도에서 집행할 금액은 뭐 1,000만 원 이렇게 규정을 해서 줬는데 그래서 저희들이 작년 1회 추경 때는 그냥 성립전 집행한 것만 하고 그래서 1회 추경 때 반영을 못 하고 2회 추경에 하는 바람에 집행잔액이 남게 됐습니다.
황규철 위원   그럼 그 밑에 있는 사무관리비도 그래서 사용을 못 한 건가요?
○농업정책과장 금한주   농업정책과장 금한주입니다.
  그 사무관리비는 예산 유보액입니다, 절감액.
황규철 위원   아니, 예산이 1,000만 원인데 560만 원이나 절감하세요?
○농업정책과장 금한주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금한주입니다.
  이거는 집행잔액입니다.
  저희들이 책자 발간하고 그다음에 매뉴얼 이런 거 하는데 이거는 집행잔액입니다.
황규철 위원   집행잔액인 건 저도 아는데 왜 이렇게 집행잔액이 많이 남았냐, 그걸 제가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농업정책과장 금한주   일단 결과적으로는 그 사무관리비를 많이 편성한 내용입니다.
황규철 위원   그래요. 하여간 알겠습니다.
  이유야 다 있겠지마는 제가 말씀드리는 게 사업이 있으면 특히 여비나 이쪽 사무관리비나 일반운영비가 많이 남는 게 그 계상을 잘못했다, 그런데 그렇게 계상을 하고서 실제적으로 아까 원예유통과 그 사업도 대행비를 사업비를 제대로 계상을 해야지, 예산을, 그 여비 남는다고 갖다가 예산전용을 하면 안 된다 이거죠.
  이렇게 사무관리비나 여비를 50%도 못 쓰게끔 예산은 계상해 놓고, 하여간 알겠습니다.
  그래서 이거를 특히 여비나 사무관리비 예산 세우실 때 정확하게 예산을 계산해서 올려 달라, 그런 부탁의 말씀을 드리면서 하여간 어차피 결산은 다 쓴 예산이니까 질의는 이걸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양섭   황규철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받도록 하겠습니다.
  예, 김학철 위원님 하실 거예요?
김학철 위원   예, 추가로 질의를 좀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양섭   간단하게 해 주십시오.
  예, 김학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학철 위원   추가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김학철 위원입니다.
  전체적으로 농업분야의 예산들이 농민 보조사업이 굉장히 많다 보니까 사실 예측하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이 발생하는 것도 같습니다.
  그래서 집행잔액이라든가 불용액 같은 것들이 다른 실·국에 비해서 건수가 굉장히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보다 더 철저히 사전에 검증을 하셔 가지고 이렇게 불용되어지는 재원으로 인해 가지고 정말 더 긴요 긴급한 분야에 쓸 수 있는 재원이 사장되는 일이 없게끔 더 면밀히 다시 한 번 그런 부분에 대해서 예방조치를 더 수립해 주실 것을 부탁을 다시 한 번 드리겠습니다.
  한 건만 더 제가 보충질의를 드리고자 합니다.
  작년 5월에 「지방재정법」에서 보조금과 관련되어진 부분이 법제화되어진 사실 알고 계시죠?
  그래서 시행이 한 11월경에 되어졌는데 주요내용들을 보면은 성과가 없는 일과성 행사라든가, 또 민간단체에 대한 경상운영경비 지원이라든가, 행사경비 지원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보조금을 지급해서는 안 된다라고 하는 부분들이 명시되어져 있습니다. 그렇죠?
  그래서 실제 그러한 것들을 왜 법제화까지 했을까라고 본 위원이 고민도 해 보고 또 여러 언론들 또 여러 시민사회단체에서도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고민하고 문제제기가 많이 있었습니마는, 우리 충청북도에서 2014년도 그런 민간단체 행사가 정말 그렇게 불요불급한 것들이 많았는가를 한 건을 제가 랜덤(random)하게 살펴봤습니다.
  뭐 특정단체이기 때문에 제가 명시는 하지 않겠습니다마는 농민단체 A단체의 행사내역을 한번 제가 들여다봤습니다.
  3,000만 원의 총사업비가 소요가 되어졌는데 이게 우리 농정국에서 당초예산에 2,300만 원이 섰다가 또 보조금 소위 세우지 말라고 하는 포괄사업비에서, 예산담당관실 포괄사업비에서 700만 원을 더 받아 가지고 3,000만 원 예산을 세워 가지고 행사를 치렀습니다.
  다른 기관들에 앞서서 결산을 했습니다마는 작년에 불용액들이 많았고 일상경비 또 운영경비가 많이 남은 사유가 뭐냐라고 하니까, 작년에 세월호 정국으로 인해 가지고 각종 행사도 많이 취소하고 또 연구활동도 취소하고 사업도 축소하다 보니까 많이 남았습니다라고 하는 답변을 했습니다.
  이게 작년 8월경에 세월호 사건이 벌어지고 나서 아직도 수습이 안 되고 한창 그러던 시절에 무려 참가인원이 800명이 넘는, 실제 800명이 참석했는지는 본 위원이 알 수는 없겠지마는 이런 행사가 작년에 치러졌습니다.
  치러졌는데 지출내역들을 보니까 참 기가 막힙니다. 정말 기가 막힙니다.
  3,000만 원 내역 중에 절반이 한 번 입고 버리는 티를 맞추기 위해서 쓰였습니다. 1,500만 원이 쓰였습니다. 이벤트비로다가 750만 원이 쓰였습니다, 이벤트비로. 그리고 관광버스 대여하는 비용으로 350만 원이 쓰였습니다. 홍보비로 400만 원이 쓰였습니다. 그래서 집행잔액 0원이죠.
  아주 완벽하게 그냥 숫자를 맞춰 주셨는데 물론 절사를 했겠죠. 절사를 했겠는데 그 세부내역들을 살펴보니까 초대장을 2,000장을 이 단체에서 인쇄를 해 가지고 우편료까지 포함해 가지고 200만 원을 딱 정해 놓고, 또 리플릿 인쇄비용을 1,000장을 해 가지고 200만 원을 딱 해 놨습니다.
  이 초대장 2,000장에 들어간 내역을 보니까 우편 발송한 것이 대략 800장 정도인데 2,000장을 인쇄를 했습니다.
  2,000장을 인쇄를 했는데 500원 이상의 단가가 들어가는 그런 내역이었습니다.
  자, 발송도 하지 않을 초대장을 무려 200%가 넘는 그런 양을 굳이 인쇄를 해야 되느냐 이거죠.
  이 보조금이 아니었다라고 하면은 이런 식으로 인쇄하겠습니까?
  무려 인쇄하지도 않을 500원짜리를 1,000장을 그냥 버려버리는 겁니다, 500원짜리.
  소위 국민세금 500원 1,000개를 그냥 길바닥에 버려버린 겁니다, 휴지통에.
  자부담이 조금이라도 들어갔다라고 하면 이런 식으로 사업계획서 세우고 이런 식으로 사업비 집행 안 하겠죠.
  이제 다행히도 법령에 명시돼서 이러한 행사들을 보조할 수 없게 되어 가지고 천만다행입니다.
  그런데 유감스러운 것은 올해 당초예산을 작년에 심의를 했고 또 추경도 거쳤습니다마는 이런 행사들 보조금을 지급하겠다라고 하는 예산신청을 하셨어요, 그렇죠?
  예산 신청하셨어요.
○농업정책과장 금한주   예, 그렇습니다.
김학철 위원   또 우여곡절 끝에 상임위에서 삭감된 것도 예결위 가서 살아나고 그랬어요, 그렇죠?
  위법한 행위를 충청북도에서 지금 하고 있는 겁니다.
  정작 필요한 분야의 우리 공적인 기능이 인력부족, 예산부족으로 미치지 못해서 민간에서 수행하고 있는 가령 의용소방대원이라든가 방범순찰대원이라든가 이런 치안, 소방안전과 관련되어진 이런 대원들은 피복비가 없어 가지고, 피복비가 없어 가지고 제대로 된 활동을 수행을 못하고 있는 실정인데도 불구하고 한 번 입고 버릴 이런 티들을 무려 예산 수백만 원을 들여 가지고서 버리고 있다 이겁니다.
  이 단체만 국한된 게 아닙니다. 다른 단체도 역시 마찬가지 사례가 있었죠.
  올해 집행하실 때 기왕에 작년에 시기적으로 제대로 이 법령을 살펴보지 못하고 통과시켜 드린 우리 의회도 불찰이 있지만 이제라도 시정을 해 가지고 그 지출을, 지출을 즉각적으로 막아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발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양섭   김학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 있습니까?
  예,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 수고하셨습니다.
  하여튼 우리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해 주신 관계기관 공무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지난해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구제역과 AI에 많은 고생을 해 주신 관계관 공무원들 특히 우리 박재명 팀장님 오셨나요?
      (「예」하는 이 있음)
  우리 박재명 팀장님 밤잠도 한 3개월 못 주무신 것 같은데 제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드리고,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치 않도록 지금 이 조용한 시기에 아까 국장님께서 말씀하셨던 예방대책을 철두철미하게 해 주시기 부탁을 드리고, 또 40년 만의 가뭄 또 우리 국장님 이하 우리 류일환 과장님 발 빠르게 대처해 주신 것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올해 9월에 세계유기농엑스포가 괴산에서 개최가 됩니다.
  하여튼 우리 농정국 직원 그리고 우리 위원님들 다 일심동체가 돼서 이 대회가 잘 이루어져서 우리 세계인들의 먹거리를 정말 깨끗한 먹거리를 창출해 줄 수 있도록 여기 계신 관계관 공무원님들 다 같이 힘을 맞대서 노력을 해 주실 걸로 믿고, 그리고 농어촌테마공원 사업장인가요, 이게?
  농어촌테마공원 사업장 9개 지구 현장견학을 요청을 했습니다.
  이거에 대해서 이것도 우리 국장님 알고 계시나요, 농어촌테마공원 조성사업 9개 지구?
○농정국장 김문근   예,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양섭   그거 우리 위원님들이 현장견학을 갈 수 있도록 시간 좀 한번 짜 주시기를…
○농정국장 김문근   예, 준비하고 일정을 조율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양섭   아까 말씀드렸듯이 유기농엑스포가 성공리에 잘되고 우리 전 세계인에게 진짜 농약 없는 친환경 먹거리를 만들어서 우리 지사님도 맨날 말씀하시잖아요. 세계 중국인 20%만 먹여 살려도 우리나라 잘살 수 있다고 하니까 이 대회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다 같이 힘을 모아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농정국 소관 2014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각 안건별로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산업경제위원회 소관 2014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의 건에 대하여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김학철 위원   위원장님, 잠깐만요.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도 같이 포함돼 있는 겁니까, 아니면 별개의 건입니까?
○위원장 이양섭   아, 여기에…
김학철 위원   예비비 건은 별건입니까?
○위원장 이양섭   아, 이거는 2항에 있습니다.
김학철 위원   예.
○위원장 이양섭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2항 산업경제위원회 소관 2014회계연도 세출예산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에 대하여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김학철 위원   이의 있습니다.
○위원장 이양섭   예, 말씀해 주십시오.
김학철 위원   앞서 경제통상국, 경제통상국의 예비비 지출의 건을 심사를 하면서 예비비 지출은 예측할 수 없는 불의의 경우에 한해서 긴급 구호자금이라든가 재난자금에 국한해서 사용을 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경제통상국에서 상하이 무역사무소와 관련되어 가지고 쓰여진 자금에 대해서는 이것은 충분히 예측 가능했던 경우였고 긴급하지도 않은 사안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사전 의회의 심의를 거치지 않기 위해서, 않고서도 사업을 부풀리기 위한 의혹이 매우 강한 사례로 여겨지므로 이 건에 대해서는 행정책임은 면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예비비 지출을 편성을 한 도지사의 책임은 정치적인 책임은 반드시 물어야 된다라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명백히 예비비 지출을 승인하지 않음으로 인해 가지고 우리 도민들에게 알려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추후 이 예비비를 부당하게 지출하는 경우가 없게끔 하는 경종을 울려야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본 위원은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부결시켜 주시기를 요청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양섭   예, 김학철 부위원장님의 예비비, 그러니까 상하이 사무소 예비비 지출에 대해서 승인을 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내용 또 있습니까?
  예, 황규철 위원님.
황규철 위원   일단 예비비는 사용이 된 거고 우리가 결산검사를 할 때는 이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얘기가 됐는지, 우리 김학철 위원님 결산검사위원 아니었나요?
김학철 위원   그래서 이 예비비 지출에 대해서는 사실 그 행정책임은 이미 쓰여진 경우이기 때문에 뭐 물을 수는 없겠습니다.
  다시 반납을 요구할 수는 없겠지만 다만, 의회에서 그것을 승인하지 않음으로 인해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집행부 또 도지사가 예비비 지출에 더 신중을 가하라고 하는 정치적 의미를 갖고 있을 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뭐…
황규철 위원   김학철 위원님 말씀 충분히 이해가 가고 우리가 또 소수의견을 달아서 승인을 해 주고 나머지 또 이 문제에 대해서는 행정사무감사 때 충분히 지적할 수 있기 때문에 저는 이 문제는 예비비는 승인을 해 주고 소수의견을 달아서 승인을 해 주는 게 어떤가 싶은데요?
김학철 위원   본 위원은 이 부분에 대해서 향후에 우리 충청북도 예산이 투명하게 집행되고 또 효율적으로 집행되어지기 위해서라도 이 시점에서는 한번 경종을 울릴 필요가 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소수의견보다는 이 부분은 우리 전체 의원님들의 뜻을 한번 물을 필요가 있는 것이고 그래서 우리 위원회만이라도 우선 이 의견을 올려서 예결위에서 다시 한 번 다루고 본회의에서 다룰 수 있게끔 조치를 취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황규철 위원   정회를 하시죠.
○위원장 이양섭   잠깐 정회를 하고 우리 농정국 직원분들 나가신 후에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21분 회의중지)

(16시39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양섭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산업경제위원회 소관 2014회계연도 세출예산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에 대하여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김학철 위원   위원장님, 제가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앞서 우리 존경하는 황규철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본 위원이 이의 제기한 부분을 소수의견을 달아주셔서 조건부 승인을 요청합니다.
김인수 위원   승인하면서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메모해서…
○위원장 이양섭   이건 수정예산, 수정이 아니잖아요?
이의영 위원   조건부, 조건부니까 그렇게 하셔도 돼요. 소수의견을…
김학철 위원   조건부, 의견을 달아서 승인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이양섭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은 소수의견을 달아서 수정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수정 거기다가 토만 달면 되니까.
김학철 위원   지출 승인은 하신 거고…
박우양 위원   수정한 거는 아닌데?
○위원장 이양섭   수정이지요, 우리. 다 토를 다는 거예요, 토만.
박우양 위원   조건만 달고 수정은 아니니까…
김학철 위원   조건을 달아서 조건부 승인…
이의영 위원   조건부 승인이지 수정은 아니에요.
○위원장 이양섭   조건부 승인, 이렇게 좀 써 주십시오.
김학철 위원   정정해 주세요. 속기를 정정해 주세요.
이의영 위원   수정이 아니라 조건부 승인.
김인수 위원   수정이 아니야, 이건.
김학철 위원   수정은 빼시고 조건부 승인.
○위원장 이양섭   오늘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하여 성실하게 답변해… 이건 지나갔네요.
  이건 속기 또 빼야 되겠습니다.
  이게 자꾸 어려워지네요.
  내일은 오전 10시에 제2차 산업경제위원회를 이 자리에서 개최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341회 충청북도의회 정례회 제1차 산업경제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42분 산회)


○출석위원(6인)
  이양섭    김학철    이의영    김인수
  황규철    박우양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신선기
○출석공무원
·경제통상국
  국장이차영
  경제정책과장성기소
  투자유치과장맹경재
  일자리기업과장장화진
  산업지원과장정재호
  국제통상과장민범기
·농정국
  국장김문근
  농업정책과장금한주
  유기농산과장류일환
  원예유통식품과장신용수
  축산과장신유호
  산림녹지과장신동명
  축산위생연구소장곽학구
  농산사업소장정운기
  내수면연구소장이병배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청장전상헌
  충주지청장김용국
  기획총무부장어성준
  개발사업부장김명회
  투자유치부장구정서
  총괄부장유경종
·농업기술원
  원장직무대리차선세
  연구개발국장이기열
  행정지원과장박승열
  작물연구과장홍의연
  친환경연구과장김이기
  지원기획과장한병수
  기술보급과장김영석
  포도연구소장홍성택
  마늘연구소장이상영
  수박연구소장남상영
  대추연구소장김영호
  와인연구소장김시동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강현삼

강현삼

  • 이 름 강현삼
  • 선 거 구 제천시 제2
    (금성면, 청풍면, 수산면, 덕산면, 한수면, 화산동, 교동, 남현동, 신백동)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kanghs3565@daum.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제천고등학교 졸업
  • 울산공업전문대학교 졸업
  • 제천고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남천초등학교 운영위원회 위원장
  • 제천동중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남천동현동 주민자치위원회 자치위원
  • 제천시 배드민턴연합회 연합회장
  • 355-F지구 뉴제천라이온스클럽 회장
  • 한나라당충북도당 정책개발위원회 부위원장
  • 충북시군의회의장단협의회 부회장
  • 남당초등학교 총동문회 회장
  • 제천시의회 제5대 후반기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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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봉회

김봉회

  • 이 름 김봉회
  • 선 거 구 증평군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hoe4155@daum.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증평공업고등학교 졸업
  • 충주대학교 경영정보과 졸업
  • 증평농업협동조합장 3선
  • 장뜰로타리클럽 회장
  • 증평군 추진위원장
  • 증평문화원 이사
  • 증평공업고등학교 총동문회장
  • 증평초등학교 총동문회장
  • 증평공업고등학교 운영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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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양희

김양희

  • 이 름 김양희
  • 선 거 구 청주시 제2
    (우암동, 중앙동, 성안동, 탑·대성동, 금천동, 용담·명암·산성동)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043-220-5002
  • 이 메 일 lilykim0331@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교동초, 청주여중, 청주여고 졸업
  • 고려대학교 일반대학원 이학 박사
  • 청주일신여자고교 외 2개교 교사
  • 청주보건과학대학교 외 5개 대학교 겸임교수 및 강사
  • 민주평통 충북지역회의 여성위원장
  • 충청북도 복지여성국장
  • 한나라당 충북도당 여성위원회 위원장
  • 충청북도청소년 종합지원센터 원장
  • 새누리당 충북도당 부위원장
  • 새누리당 전국여성의원협의회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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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영주

김영주

  • 이 름 김영주
  • 선 거 구 청주시 제6
    (사창동, 성화·개신·죽림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kim91yj@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청주 금천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전기에너지공학과 졸업
  • 충북대학교 총학생회장
  • 충북정치개혁추진위원회 집행위원
  •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충북대표
  • 국회의원 사무소 사무국장
  • 충북대학교 총동문회 상임이사
  • 민주당 충북도당 정책실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주시협의회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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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인수

김인수

  • 이 름 김인수
  • 선 거 구 보은군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insu5442362@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보은농업고등학교 졸업
  • 영동대학교 졸업
  • 보은문화원 사무국장
  • 보은청년회의소 회장
  • 보은군체육회 전무이사
  • 민주평화통일보은군협의회장
  • 보은생활체육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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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학철

김학철

  • 이 름 김학철
  • 선 거 구 충주시 제1
    (앙성면, 노은면, 가금면, 신니면, 주덕읍, 대소원면, 살미면, 수안보면, 달천동, 호암·직동, 지현동, 용산동)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seoktop@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충주고등학교 졸업
  •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 제16대 국회의원 보좌관, 비서관
  • 이명박 대통령후보 조직특보
  • 충청리뷰 기자
  • 제18, 19대 국회의원 윤진식 대변인
  • 새누리당 충북도당 대변인
  • 박근혜 대통령후보 충북선대위 대변인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16기 자문위원
  • 한림디자인고등학교 학교운영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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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병진

박병진

  • 이 름 박병진
  • 선 거 구 영동군 제1
    (영동읍, 양강면)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bbj3000@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영동고등학교 졸업
  • 원광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 영동대학교대학원 졸업(사회복지학)
  • 대한적십자사 영동지구협의회 회장
  • 맑고푸른영동21 협의회 회장
  • 영동군 재향군인회 부회장
  • 영동중학교 총동문회 회장
  • 영동군 사회복지사협회 회장
  • 영동군 지역 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 한국BBS영동군지회 지회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동군협의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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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봉순

박봉순

  • 이 름 박봉순
  • 선 거 구 청주시 제8
    (가경동, 강서제1동)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pbs202@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증평공업고등학교 건축과 졸업
  • 중경공업전문대학교 건축과 졸업
  • 건축사 사무소 디딤 이사
  • 가경동 형석2차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 회장
  • 부모산 해맞이추진위원회 사무국장(현)
  • 강서초등학교 총동문회 사무처장
  • 충북시설아동후원회 부회장(현)
  •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분과위원회 위원(현)
  • 경산초등학교 운영위원장(현)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우양

박우양

  • 이 름 박우양
  • 선 거 구 영동군 제2
    (용산면, 심천면, 양상면, 학산면, 용화면, 황간면, 추풍령면, 매곡면, 상촌면)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harrypark@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청주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1년 수료(증권분석사)
  • 한국투자신탁 청주지점장
  • 충청대학교 경영회계학부 겸임교수(전)
  • 미국북버지니아대학교(U.N.V.A) MBA 1년수료
  • 매곡면 체육회장
  • 매곡초등학교 총동문회장
  • 영동타임지운영회장 및 논설위원
  • 한국시사저널 대표이사
  • 한나라당 도당 부대변인
  • 샘물사회봉사단 후원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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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종규

박종규

  • 이 름 박종규
  • 선 거 구 청주시 제1
    (내덕제1동, 내덕제2동, 율량·사천동, 오근장동)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jgpark9@naver.com

학력사항

경력사항

  • 청주농업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사회교육학과 졸업
  • 청주 세광고등학교 교사
  • 청주 신흥고등학교 교사
  • 충북 적십자봉사회 협의회 회원 및 회장
  • 충북 청소년 적십자 지도교사 협의회 회장
  • 율량·사천동 주민자치위원장
  • 청주시 새마을지회 이사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한범

박한범

  • 이 름 박한범
  • 선 거 구 옥천군 제1
    (옥천읍)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hanbuem@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옥천공업고등학교 졸업
  • 중경공업전문대 졸업
  • 한밭대학교 환경공학과 졸업
  • 옥천군지방공무원(행정6급) 근무
  • 공무원노조 옥천군지부 지부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옥천군협의회 자문위원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엄재창

엄재창

  • 이 름 엄재창
  • 선 거 구 단양군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jecum@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연세대학교 정경대학원 행정학과 졸업
  • 단양군 지방공무원 근무
  • 새누리당 제천·단양당협부위원장
  • 단양군의회 제5대 전반기 의장
  • 단양희망포럼 대표
  • 충북도교육청 교육정책청문관
  • 바르게살기 단양군협의회 자문위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단양군협의회 자문위원
  • 자유한국당 충북도당 운영위원(현)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연철흠

연철흠

  • 이 름 연철흠
  • 선 거 구 청주시 제9
    (강서제2동, 봉명제1동, 봉명제2·송정동, 운천·신봉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chyoun8494@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청주농업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지역개발학과 졸업
  • (사)남북누리나눔 이사
  • 충북 4-H 향우회 부회장
  • 청주시의회 오송분기역 및 행정수도유치특별위원장
  • 청주시의회 제7,8,9대 의원
  • 청주시의회 제9대 의장
  • 청주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사회적경제 위원장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윤은희

윤은희

  • 이 름 윤은희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youn8831@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청주 중앙여자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경영대학원 졸업
  • 충북사회복지관(무궁화 자활학교) 미술교사
  • 도로교통 안전관리공단 안전교육 강사
  • 제13대 청주시 학교어머니 연합회장(초등·중등·고등)
  • 청주시 교육청 교사정보공개 심의위원
  • 인구보건복지협회 친선대사
  • 청주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새누리당 충북도당 사무처 여성팀장
  • 자유한국당 충북도당 여성전국위원(현)
  • 자유한국당 충북도당 대변인(현)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윤홍창

윤홍창

  • 이 름 윤홍창
  • 선 거 구 제천시 제1
    (봉양읍, 백운면, 송학면, 의암동, 청전동, 인성동, 용두동, 영서동)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ysh36190@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제천고등학교 졸업
  • 충남대학교 졸업
  • 연세대학교 대학원 졸업(행정학)
  • 새누리당 충북도당 대변인, 당원자격심사위원,창조경제위원장
  • 제천시 학교운영위원회 협의회 회장
  • 충북 인성 범교육실천연합 고문
  • 충청권 미래교육 국제포럼 고문
  • 충청북도 갈등관리 심의위원회 위원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광진

이광진

  • 이 름 이광진
  • 선 거 구 음성군 제2
    (금왕읍, 생극면, 감곡면, 대소면, 삼성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lkj5481@daum.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세광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
  • 건국대학교 사회과학대학원 기업경영학과 졸업
  • 무극초등학교 운영위원장
  • 금왕청년회의소 회장
  • 금왕배구동호회 회장
  • 금왕읍 체육회 회장
  • 음성군 탁구연합회 회장
  • 금왕장학회 이사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광희

이광희

  • 이 름 이광희
  • 선 거 구 청주시 제5
    (분평동, 산남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goanghee1@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성남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농생물학과 졸업
  • 충북대학교 대학원 산림학과 석사
  • 한국청년연합회(KYC)/민화협 청년위원장 공동대표
  • 산남두꺼비마을신문 편집장
  • 충북숲해설가협회 사무국장
  • 국회의원 정책보좌관
  • 민주당 충북도당 대변인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숙애

이숙애

  • 이 름 이숙애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lsukae@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 졸업
  • 한국방송대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행정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졸업
  • 공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박사과정 수료
  • 청주여성의전화 사무국장, 청주성폭력상담소장
  • 충북생활정치여성연대 대표
  • 청주시자원봉사센터장
  • 새정치민주연합 충북도당 여성위원장, 상무위원, 운영위원
  • 새정치민주연합 전국여성위원회 부위원장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양섭

이양섭

  • 이 름 이양섭
  • 선 거 구 진천군 제2
    (덕산면, 초평면, 이월면, 광혜원면)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unho2717@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안성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지역건설공학과(4학년재학)
  • 한나라당 중부4군 재외협력국장
  • 진천군푸드뱅크 회장
  • 충북지구JC 지구회장
  • 진천군자유총연맹 회장
  • 새누리당 통일 국방분과위원
  • 새누리당 도당 대변인
  • 자유한국당 충북도당 부위원장(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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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언구

이언구

  • 이 름 이언구
  • 선 거 구 충주시 제2
    (엄정면, 산척면, 동량면, 금가면, 소태면, 목행·용탄동, 칠금·금능동, 봉방동, 문화동, 성내·충인동 )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043-220-5085
  • 이 메 일 lk139432@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충주고등학교 졸업
  • 강동대학교 졸업
  • 국제사이버대학교 졸업
  • 건국대학교 창의융합대학원 재학중
  • 중부매일신문 제2사회부 차장
  • 국회의원 정책보좌관
  • 한나라당 충북도의회 원내대표
  • (월간)자동차와 주유소 편집위원
  • (사)한국웅변인협회 충북본부 이사장
  • 박근혜대통령후보 충북선대위유세홍보 총괄본부장
  • 생활정치 충주텃밭포럼 대표
  • 제20대총선 새누리당 충북선대위 총괄본부장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의영

이의영

  • 이 름 이의영
  • 선 거 구 청주시 제11
    (내수읍, 북이면, 오창읍, 옥산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ley9656@naver.com

학력사항

경력사항

  • 청주상업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상학부 경영학과 졸업
  • 민주당 충북도당 상무위원
  • 청원군 새마을지회장
  • 청원군 새마을군회장
  • 오창라이온스클럽회원
  • 민주평통자문위원
  • 청주·청원통합추진공동위원회 위원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종욱

이종욱

  • 이 름 이종욱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jongwook98@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청주대학교 사회복지·행정대학원 지적학석사
  • 청주대학교 일반대학원 경영학박사
  •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중앙회 충청북도 대의원
  • 자유한국당 중앙청년위원장
  • 충청북도 청주시 청주남중학교 운영위원장
  •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창업경영과 겸임교수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임병운

임병운

  • 이 름 임병운
  • 선 거 구 청주시 제10
    (낭성면, 미원면, 가덕면, 남일면, 문의면, 남이면, 현도면, 강내면, 오송읍)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kcckk257@naver.com

학력사항

경력사항

  • 조치원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재학중
  • 민주평통 자문회의 위원
  • 새누리당 충북도당 부대변인
  • 새누리당 청원당협 사무국장
  • 새누리당 충북도당 지역발전위원회 종교분과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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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임순묵

임순묵

  • 이 름 임순묵
  • 선 거 구 충주시 제3
    (연수동, 교현·안림동, 교현2동)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couples9936@naver.com

학력사항

경력사항

  • 충주실업고등학교 졸업
  • 대원대학교 사회복지과 졸업
  • 충주시 4-H 연합회장
  • 12대 이택희국회의원 비서
  • 한나라당 충주시당원협의회 사무국장
  • 새누리당 충주시당원협의회 정책위원
  • (사)21세기선진포럼 충북대표
  • 충주 국원고등학교총동문회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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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임헌경

임헌경

  • 이 름 임헌경
  • 선 거 구 청주시 제7
    (복대제1동, 복대제2동)
  • 소속정당 바른미래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kcta6321@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세광고등학교 졸업
  • 고려대학교 경상대학 무역학과 졸업
  •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국제경영학 석사
  • 충북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박사
  • 미래세무회계사무소 운영(세무사)
  • 청주지역세무사회 회장
  • 충청북도자율방범연합회 자문위원
  • 민주당 충북도당 청년위원장
  • 민주당 충북도당 상무위원
  • 충북민주희망포럼 공동대표
  • 대한적십자사 복대동봉사회 감사
  • 흥덕경찰서 복대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감사
  • 흥덕경찰서 흥덕연합자룰방범대 자문위원
  •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자문위원
  • 청주시 생활체육 배드민턴 연합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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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임회무

임회무

  • 이 름 임회무
  • 선 거 구 괴산군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010-2461-7247
  • 이 메 일 rim3437@hanmail.net

학력사항

  • 불정면 4-H 연합회장
  • 괴산군 4-H 연합회 임원
  • 지방공무원 25년 근무
  • 충북지방공무원교육원 교수
  • 충청북도의회 의장 비서실장
  • 한국자유총연맹 충북지부 사무처장
  • 한국자유총연맹 괴산군지회 회장
  • 한나라당 충북도당 홍보위원장
  • 새누리당 충북도당 지역개발위원
  • 행정사 임회무 사랑방 대표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괴산군협의회 자문위원
  • 새누리당 중앙당 대회협력위 부위원장

경력사항

  • 목도초·중학교 졸업
  • 음성고등학교 졸업
  • 청주과학대학 행정전산과 졸업
  • 지방공무원 25년 근무
  • 충북지방공무원교육원 교수
  • 충청북도의회 의장 비서실장
  • 한국자유총연맹 충북지부 사무처장
  • 한국자유총연맹 괴산군지회 회장
  • 한나라당 충북도당 홍보위원회 위원장
  • 자유한국당 중앙당 대외협력위 부위원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현)
  • 자유한국당 충북도당 윤리위원회 위원(현)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장선배

장선배

  • 이 름 장선배
  • 선 거 구 청주시 제3
    (용암제1동, 용암제2동, 영운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chang9921@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청주 신흥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 청주대학교 사회복지·행정대학원 졸업
  • 충청일보 정치부기자
  • 국회의원 정책보좌관
  • 충청북도 사회복지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 재정계획심의위원회 위원
  • 용암종합사회복지관 운영위원
  • 새정치민주연합 충북도당 정책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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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정영수

정영수

  • 이 름 정영수
  • 선 거 구 진천군 제1
    (진천읍, 문벽면, 백곡면)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wid0491@naver.com

학력사항

  • 진천군 4-H본부 이사
  • 성암 장학회 상임이사
  • 성암초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진천군 노인자문위원장
  • 진천읍 생활안전협의회 부회장
  • 진천향교 청년유도회 회원
  •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충북지회 진천군지부 지부장
  • 청주 왕족발 대표 23년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진천군협의회 자문위원

경력사항

  • 진천농업고등학교 졸업
  • 서울문화예술대학교 졸업
  • 진천군 4-H 연합회장
  • 진천군 노인자문위원장
  • 성암 장학회 상임이사(현)
  • 성암초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현)
  • 진천읍 생활안전협의회 회장(현)
  • 진천향교 청년유도회 회원(현)
  • 진천군 외식업 지부장(현)
  • 청주 왕족발 대표 25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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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최광옥

최광옥

  • 이 름 최광옥
  • 선 거 구 청주시 제4
    (모충동, 사직제1동, 사직제2동, 수곡제1, 2동)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cko54626461@gmail.com

학력사항

경력사항

  • 청주 서원대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
  • 충북여자중학교 총동문 회장
  • 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 총동문 회장
  •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 감사
  • 충북지방병무청 자문위원회 위원장
  • 충북 바른정치구현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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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최병윤

최병윤

  • 이 름 최병윤
  • 선 거 구 음성군 제1
    (음성읍, 소이면, 원남면, 맹동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cby8800@naver.com

학력사항

경력사항

  • 서울 대성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건축공학과 졸업
  • 음성청년회의소 회장
  • 충북지구 청년회의소 지구회장
  • ㈜석진산업 대표이사
  • 충북아스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
  • 특별법인 음성문화원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 충북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남신초등학교 총동문회 회장
  •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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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황규철

황규철

  • 이 름 황규철
  • 선 거 구 옥천군 제2
    (동이면, 이원면, 군서면, 군북면, 안남면, 안내면, 청성면, 청산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hkc3600@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남대전고등학교 졸업
  • 대전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 국민건강보험공단 근무
  • 옥천군장애인체육회 부회장
  • (사)영동옥천범죄피해자 지원센터 위원
  • 옥천군 생활체육회 회장
  • 옥천군바르게살기협의회 부회장
  • 옥천군 장애인후원회 부회장
  • (재)영동옥천 청포도장학회 감사
  •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 홍보분과위원장
  • 민주평통옥천군협의회 교류협력분과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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