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2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교육사회위원회 회의록
제3호
충청북도의회사무처
일시 1999년7월15일(목) 11시
장소 옥천전문대학, 공무원교육원
의사일정
1. 1999년도충청북도주요업무추진상황보고
심사된안건
1. 1999년도충청북도주요업무추진상황보고
가. 옥천전문대학
나. 공무원교육원
(11시38분 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62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3차 교육사회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사일정에 의하여 오늘은 옥천전문대학 소관과 지방공무원교육원 소관에 대한 주요업무추진상황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립니다.
1. 1999년도충청북도주요업무추진상황보고
가. 옥천전문대학
(11시39분)
관계관께서는 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바쁘신 의정활동과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제162회 도의회 임시회 상임위원회를 우리 대학에서 이렇게 개의하여 그동안 추진한 업무내용을 보고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그동안 우리 대학은 전문인력 양성이라는 기본 목표를 향하여 최선을 다해 왔으며 특히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격려는 우리 대학의 기반을 구축하는 데 큰 힘이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 사회는 새 천년을 준비하여야 하는 중대한 시점에 와 있으며 우리 대학 또한 도약을 위한 각오를 새롭게 다져야 할 때라고 사료하는 바입니다.
새 천년을 여는 전환기를 맞이하여 학장을 비롯한 우리 교직원 모두는 일치단결하여 그동안 쌓아온 기반을 바탕으로 옥천전문대학을 열린 교육과 희망찬 대학을 실현하는 경쟁력있는 명문대학으로 육성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윤병태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께서는 우리 대학을 계속 성원하여 주시고 이끌어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며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상황을 함승덕 교학과장으로 하여금 영상화면을 통하여 자세히 보고토록 하겠으며 질의사항에 대해서 학장이 직접 답변토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위원님들의 건승하심을 기원드리며 인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영상보고로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편의상 앉아서 보고드리게 됨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지금부터 옥천전문대학 상반기 주요업무보고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일반현황은 기 보고드린 내용이 있기 때문에 생략하겠습니다.
참고적으로 변동사항에 대해서만 간략히 말씀드리고 주요업무추진상황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구 및 인원은 지난번 기 보고드린 내용과 같습니다.
그리고 저희 학교 학생정원은 1학년 480명, 2학년 320명 해서 현재 정원이 8개 학과에 800명입니다.
그러나 현 인원은 7월 1일자 현재 1학년 460명, 2학년 154명 해서 현재 614명이 재학하고 있습니다.
저희 학교 예산규모를 말씀드릴 것 같으면은 대학운영 특별회계가 26억7,900만원, 기성회비가 5억5,800만원 그리고 지난 제1회 추경 일반회계 때 저희 학교에서는 기숙사 임차 2억5,000과 교원연구비 1,500만원을 포함한 2억6,500을 확보한 바 있습니다.
시설현황은 기 보고드렸기 때문에 생략하겠습니다.
저희 대학의 기본방향은 농촌지역의 고등교육 확대와 도내 첨단산업단지 및 지방공단에 전문기술 인력을 공급한다는 도립대학으로서의 역할을 가지고 저희 학교가 설립되었습니다.
이하 내용에 대해서도 기 보고드린 내용이기 때문에 생략하고 다음은 ’99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상황에 대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학교는 지식정보화 사회에 대비한 전문기술인을 양성한다는 취지 아래 21세기 지식정보화 사회가 요구하는 전문기술인 양성, 이것을 위해 학사운영의 다양화·특성화로 경쟁력을 확보하도록 모든 교직원이 일치단결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추진상황을 보고드릴 것 같으면 연구하는 교수풍토 확립을 위하여 저희 학교에서는 정부 및 도·기업체 연구과제에 참여하여 5명의 교수가 6개 과제를 수주하여 지금 연구 진행중에 있으며 대학자체 연구과제 및 교재개발에 10여명의 교수가 직접 참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청주대, 주성대, 거창대 등 사립, 도립, 4년제 대학과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하여 지금 교재개발 등 공동 연구과제에 대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희 학교 대학교수들이 대학논문집을 제1권을 지금 처음으로 발간하여 거기에는 14편의 논문을 수록하고 있습니다.
또한 취업대비 우수기업체 현장실습을 저희 학교에 있어서는 63개 업체 150여명이 지금 실시하고 있는 중입니다.
또한 자격증 취득 및 전국 작품공모전에서는 시각정보디자인과 학생들, 컴퓨터정보과 학생 등 해서 25명 이상이 지금 전국 작품공모전에 입상한 바 있습니다.
또한 학생 “창업동아리”를 활성화 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데 저희 학교에서는 지금 식품공업과의 NI-GF 창업동아리와 전자과의 i제곱 창업동아리 학생들 45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그 작품 내용은 지금 회의 들어오시다가 설명을 들으신 바 있으십니다.
또한 저희 학교에서는 특성화 교육으로서 매일 전교생에게 실용한자를 계속 실시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과학기술에 참가했던 내용중에서 저희 식품공업과 NI-GF와 전자과 i제곱 동아리들이 들어오실 때 설명들으셨던 것과 마찬가지로 화분 물주기, 초음파 리모콘을 이용한 전등 켜고 끄기, 가까이 하기엔 너무나 먼 알람 시계 등 전자의 특성을 살려서 기술발명품 대회에 참가했으며 식품공업과 NI-GF동아리에서는 간편식 분말특수고추장과 작두콩을 이용한 기능성 음료 등 지금 다방면에 대해서 더욱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하여 참가에 대한 효과로서는 저희들이 신생도립대학으로서 학교의 발전하는 모습을 대·내외적으로 이미지를 홍보하므로써 나아가서는 저희 학교의 경쟁력있는 대학은 물론 학교홍보에도 큰 일익을 담당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향후 계획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학교에서는 계속적으로 자격증 취득을 위해서 스터디그룹을 연중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학생창업동아리를 확대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산업구조와 특성에 맞는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므로써 대학간 학술교류를 더욱 발전시켜 산업구조에 단 시간내에 적응할 수 있는 실질적 교육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저희 학교 우수학생 유치를 위한 대책에 대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00년이후 신입생의 수요감축에 따른 대비와 거기에 따라서 저희 학교 우수학생을 동시에 유치해야 된다는 그런 두가지의 목표를 위해서 저희들은 입시홍보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따른 추진상황을 보고드리면 참고적으로 ’99학년도 이번 학년도 입시전형 결과를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옥천전문대학은 ’99학년도에는 ’98년도 320명에서 120명이 증원된 480명을 모집하였습니다.
전체 평균은 2.6대 1이고 기계과와 식품공업과의 이러한 편차로 봤을 때 큰 편차는 없었지만 다소 경쟁률이 낮아진데 비해 입학성적은 상당히 향상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저희 학교에서는 입학전형제도를 다양화하는 과정에서 경진대회 입상자, 자격증 다수 소지자 등 독자전형을 ’99년도에는 41명을 했지만 좀더 확대하기로 하고요 실기능력우수자 선발을 위한 시각정보디자인과의 실기고사 실시 이것도 좀더 확대 내지는 변경하여 실시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또한 이러한 우수학생을 위한 앞으로의 계획을 말씀드릴 것 같으면 저희 학교에서는 2000년도 모집인원은 ’99년도 480명에서 120명이 다시 증원된 600명을 모집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원서접수는 참고적으로 2000년 1월 18일부터 21일까지 접수하며 합격자 발표는 2000년 1월 30일날 할 예정입니다.
또한 우수학생 유치를 위한 대책을 강구하는 계획으로서 고교방문 홍보 및 지도교사 초청간담회를 실시하는데 지금 저희 학교 전 교수들은 지금 실시하고 있습니다. 고교방문 및 홍보를요.
그렇게 하고 지도교사 초청간담회는 학장님께서 직접 참석하시어 지난 7월 7일 옥천군 관내 실업고, 인문고 교사들을 35명 가량을 초청하여 입시에 대한 또한 우수학생 유치에 대한 간담회를 이미 가진 바 있습니다.
또한 저희 학교에서는 기계과, 전자과, 컴퓨터정보과가 도내 실고생경진대회를 9월말 혹은 10월경에 개최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실고생, 산업체 근무자를 위한 특별전형을 확대하였습니다.
저희 학교에서는 ’99학년도 올해 50%에서 2000년도에는 57%의 특별전형으로서 7%를 상향하므로써 다른 대학에 비해서 상당한 비율로 특별전형 학생들에게 기회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경진대회 입상자, 총학생회 간부 등 독자전형도 41명에서 46명으로 확대를 할 계획입니다.
한편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열린교육으로서의 대학으로서의 한 부분을 더 열심히 하고자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봉사하는 대학으로 육성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거기에 대한 추진상황을 말씀드릴 것 같으면 전국 CAD/CAM 담당교수 및 공고교사 전공심화교육을 ’99년도 올 1월 18일부터 1월 22일 사이에 실시한 바 있으며 올 5월에는 옥천대학에 유스JC를 창립해서 38명이 유스JC로 지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환경공업과의 녹색동아리 회원들이 황소개구리 퇴치운동 등 자연운동캠페인을 적극적으로 보여 신문에 홍보되는 등 많은 학생들의 활동이 추진된 바 있습니다.
또한 교양영어인 직장인생활영어강좌를 개설해서 관내의 공무원들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좋은 호응을 받은 바 있습니다.
앞으로 향후계획에 대해서 말씀드릴 것 같으면 컴퓨터 및 인터넷과정 사회교육을 올중에 2회 실시할 계획인데 여기에서 1회는 이미 지금 7월 12일부터 실시중에 있습니다.
또한 중급심화과정은 8월 12일부터 실시를 할 예정입니다.
한편 작년도와 마찬가지로 지역영농하시는 분들에 대한 정보화교육을 올 동계중에 11월이나 12월중에 실시할 계획입니다.
또한 충청지역 기계계열 교수 및 공고선생님들에 대한 기계첨단가공기술 연수를 이번 8월 10일부터 저희 학교에서 가질 계획입니다.
또한 창업보육센터를 설치운영하는 데에 있어서는 이번 중소기업청과 협의중 또는 심사중에 있지만 가능하면 ’99년 9월말까지 이것을 설치해서 연내에 가동할 수 있도록 지금 계획서를 올려서 심의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사회교육원 개설은 기반시설 등 완비후에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옥천지역사회에서는 옥천전문대학의 사회교육원의 개설을 상당히 바라고 있지만 일단 학교 기반시설 등을 완비한 후에 실시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학생후생복지 및 장학제도 운영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학교 학생은 여가공간 마련과 학생휴식의 공동적인 터를 마련하여 학생후생복지 증진에 노력하고 있으며 학업성적 우수라든지 모범학생 등 여러 분야의 학생들을 선발하여 장학제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참고적으로 저희 학교 학생후생복지시설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학생들의 식당은 물론 간이농구대 그 다음에 배드민턴시설, 족구대, 체력단련실, 노래방 시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앞으로 추가계획으로서는 운동장의 시설을 더욱 더 보강하고 추후로는 당구대 등 음악감상실 학생들이 요구하는 내용을 집계하여 우선적으로 처리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또한 장학제도 확충 및 장학기금 조성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저희 학교 장학금은 전체 11종에 350명으로서 인원으로 보면 전체 학생의 29.2%가 수혜대상 학생이 됩니다.
지급계획은 1억3,072만4,000원으로 지급실적은 105명 6,876만9,000원으로 350명에 대한 약 52.6%가 지급이 됐고 잔여장학금에 대해서는 2학기중 지급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군과 연계한 육·해군 장학금을 확보하여 더욱 더 학생들에게 장학금 혜택이 가도록 노력하고 있는데요 현재 저희 옥천전문대학에서는 육군 36명, 해군 7명으로 신청을 한 상태로 있습니다.
더욱 더 조례개정 추진으로 하여금 저희 학교 장학기금 확충방안을 할 수 있는 방향으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졸업생 취업대책 강화대책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 학교에서는 사회전반에 지금 취업난이 극심하기 때문에 여기에서 저희 학교에서는 다각적으로 졸업생 취업대책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추진상황에 대해서 말씀드릴 것 같으면 도내 유수기업과 산·학협동을 체결해서 현장실습이 곧 취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금 현 교수들이 주기적인 방문과 업체들과의 상담을 통해서 현장실습이 현장취업으로 곧바로 연결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고 있으며 지금 저희 학교 150여명의 학생들은 8월 20일까지 지금 단계별로 현장실습에 파견되어 있습니다.
또한 학교측으로서는 취업정보 및 취업요령에 대한 취득을 위해서 특강을 실시하고 있으며 또한 앞으로도 계속해서 추진할 것입니다.
또한 육·해군장학생 선발, 기술하사관, 3사관학교 등으로 학생들을 지원 유도하여 자기가 배운 기술들을 군에 가서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또한 이러한 향후계획에 대해서는 금년내에 60개 이상 업체의 산·학협동을 확대하여 산·학협동과 취업을 연계하도록 노력할 것이며 창업동아리를 활성화 하는 등 창업보육센터 설치에 따른 업주 업체와의 어떤 공조를 통하여 학생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확대함은 물론 공무원 특별임용제도의 추진으로 우수졸업생 공무원 취업을 하반기중 시책화를 위한 조례 제정에도 적극 학교측에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에 계신 도의원님 여러분들께서도 저희 학교에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자격증 취득 집중지도·지원강화 이런 것을 통하여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그러한 자격증을 가진 학생들의 퍼센테이지를 높이는데 적극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한편 대학기반시설 및 장비확충에 대해서 말씀드릴 것 같으면 저희 학교는 실습동 보수공사를 끝내고 16개의 실습실을 지금 다 이전하고 있습니다.
2학기부터는 전혀 차질없이 실습동에서 실습을 할 수 있도록 만전의 준비를 기하고 있습니다.
또한 본관동, 실습동간의 통행로 연결공사를 추진하고 있는데요 121m에 7,100만원과 정보관 뒷편의 재해방지 옹벽공사에 2,500만원 등 9,600만원의 예산을 가지고 대학시설 공사를 보강하고 있습니다.
실험실습기자재 등 확충계획은 780종 35억7,800만원이 필요한데요 ’98년도에 28억8,600만원을 해서 679종을 확보하고 ’99년도에는 32종 4억7,300만원어치를 확보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태부족으로 부족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국비, 도비 등의 연차 예산확보는 물론 결연업체와 유휴장비를 기증받는 등 다각적으로 활용하여 장비를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한편 전산장비는 2000년도 Y2K 문제를 ’98년도 전산시스템 구축시에 해결했으며 소프트웨어 확보는 저희들 학교에 있어서는 사무용 3종 135개, 교육용·실습용은 42종159개가 되겠는데요 이것은 전체 10% 정도밖에 되지 않는 부분으로서 매우 부족한 부분입니다.
추후 기자재 구입시 소프트웨어 구입을 병행하여 부족분을 해소하도록 점진적으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저희 학교에서는 기숙사용 학생숙소를 마련하고 있는데 기숙사는 도 재정여건이 호전될 때까지 유보하는 가운데 건립시는 대학인근 아파트 임차학생을 수용하자는 취지에서 지난번 추경때 도비 2억5,000만원을 확보하여 10동 7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임차아파트를 지금 저희 학교에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중 3동을 추진하고 있고요 기존 임시숙소에서는 2동에 39명을 수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학교의 가장 현안문제에 대해서 말씀드릴 것 같으면 저희 학교에서는 2000학년도 입학정원을 증원하려고 120명을 지금 교육부에 신청하고 있습니다.
증원학과는 기계, 전기, 전자 이렇게 40명씩 120명을 증원하여 올해 480명에서 2000년도 600명으로 증원할 계획입니다.
참고적으로 증과문제에 대해서는 2000년이후 신축적으로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120명 증원에 따른 신규교원 채용이 불가피하게 대두되는데요 채용예정인원은 전임 11명, 겸임 6명 해서 17명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채용시기는 ’99년 11월에서 12월 사이구요 저희 참고적으로 학교의 교수확보율은 48%입니다.
전국 평균 59%인데요 이 전국평균 59%는 참고적으로 사립대학교의 59%입니다.
국립대학교가 72%, 공립대학교가 60%에 해당하는 교수확보율을 참고하신다면 저희 학교의 교수확보율이 어느 정도인가는 이해가 가실 것입니다.
또한 대학 조직개편을 추진해서 보다 효율적인 대학을 운영하도록 지금 학교에서 노력하고 있는데 대학명칭은 의견수렴후 추후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현실에 맞는 조직운영을 위해서 교학과, 서무과를 산학협력과, 학사지원과, 행정지원과 등 실질적으로 일을 할 수 있는 과로 조직개편하려고 지금 학교에서는 다각적으로 의견을 수렴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수졸업생 지방공무원 특별임용에 대해서는 해당 분야의 자격증 소지자로 하여금 학장이 추천하는 자로서 지방공무원에 특별임용될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므로써 저희 도립대학으로서의 위상제고는 물론 학생 유치에 상당한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참고적으로 충남 청양대학에서는 이미 34명 임용계획이 확정됐으며 지난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있었던 전국교무처장협의회에서는 도립대학들끼리 모여서 각 도립대학교의 지금 특별임용에 대한 내용이 다시 한번 회의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학교에서 지금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옥천창업보육센터에 대한 내용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학교에서는 식품, 기계, 전기 등 각 학과에 관련된 업종에서 저희 학교의 실습기자재를 활용한 창업보육을 도와주고자 이번 중소기업청에서 실시하는 창업보육센터 설치에 저희 대학은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사업비는 5억6,000만원이 소요되는데 그중에서 자부담은 1억2,000만원이 되겠습니다.
신청은 6월 12일날 중소기업청에 했으며 현지실사가 21일날 와서 현지실사를 한 바 있고 또한 저희 학교측에서는 중소기업청에 가서 6월 25일날 사업설명회를 한 적이 있습니다.
선정예정은 지금 심의중에 있으며 곧 이달말까지 발표할 예정이지만 발표일자는 지금 현재 상태로서는 미정입니다.
조치사항은 이러한 옥천창업보육센터가 선정될 수 있도록 중소기업청에 협조를 요청하고 있으며 선정될 경우 1억2,000만원에 해당하는 지원을 필요로 하게 되겠습니다.
여기에 대해서도 다각적으로 많은 분들의 지원이 있어야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또한 이러한 창업보육센터가 저희 학교에 설치될 경우 기대되는 효과로서는 저희 옥천, 보은, 영동 남부3군에 과학영농화지역에서 할 수 있는 그러한 창업에 상당한 그런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특히 저희 학교는 이번 중소기업청에 식품공업쪽을 특성화 해서 신청한 바 있습니다.
그리하여 옥천 남부3군이 영농지역임을 감안, 가능하면 1차 생산품을 가공업인 2차 내지는 3차로 할 수 있도록 저희는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입니다.
또한 지역주민 및 특산물을 연계한 창업환경을 조성함은 물론 품질향상에 기할 수 있다는 기대효과도 있으며 본 대학의 졸업생들을 창업보육센터에 들어와 있는 그런 입주업체와 제휴하여 창업보육센터가 끝남과 동시에 같이 취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일도 취업률 제고에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교수들의 업적 저하에 애로 기술개발이라든지 공동연구로서의 교수들의 연구능력을 향상시킴은 물론 실험실습기자재들의 확충 및 활용효과도 극대화 할 수 있는 것으로서 많은 기대효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리하여 저희 대학에서는 21세기 경쟁력 있는 대학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 교직원들은 최선을 다해 노력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999년도주요업무추진상황보고서는 별책)
이어서 질의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까 학생 현황에도 나와 있습니다마는 2학년 학생이 원래 정원이 320명인데 154명이란 말이에요.
이런 감소원인이 어디에서 왔는지 여기에 대해서 알고 싶고요, 다음에 2000년도에 120명을 증원해 가지고 학생을 모집하는데 우수학생을 최대한도로 유치를 하려면 제가 알기로는 취업이 첫째 잘 되어야 되겠고 그 다음에 장학생 제도가 잘 되어야 되겠고 그 다음에 교수진이나 학생들의 우수한 실습장비 이것이 선행되어야 오지 말라고 그래도 우수한 학생들이 올 것으로 사료가 됩니다.
그래서 이 문제에 대한 학장님의 어떤 복안이 계시면 설명을 듣고 싶습니다.
현재 154명이 남았는데 이것은 대개의 학생이 거개가 군입대 휴학, 몇몇 학생 극소수 학생이 가정형편상 휴학한 학생이 있는데 그것은 아주 몇 명에 불과하고 대부분의 학생이 군입대중이기 때문에 이 학생은 다시 군 복무기간이 끝나면은 2,000년 하반기부터는 다시 저희 학교로 복학할 학생이기 때문에 예비자원입니다.
그 다음에 내년도에 600명을 모집하면서 여러 가지 취업대책이나 장학금, 실습장비 확보대책에 대해서 걱정을 해 주셨는데 취업대책은 일단 1회 졸업생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전력투구를 하고 있습니다.
왜냐, 옥천전문대학이 경쟁력있는 전문대학으로 살아남기 위해서는 첫 졸업생에 대한 취업이 100% 되어야 됩니다.
그래서 지금 교수들과 모두가 백방으로 노력을 해서 어떻게든지 154명만은 다 취업을 시킬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결과는 어떻게 나올지 미지수입니다만 여하튼 우선은 아까 보고드린 대로 우수졸업생에 대해서 도에서 상징적으로 일부 공무원으로 특채를 해 주는 것이 저희 취업에 있어서는 큰 힘이 될 것입니다.
그것은 일부 대학에서 우려하는 무슨 일반 학생이 취업하는 것이 아니라 자격증이 있는, 현행 공무원법상에는 이것이 특채가 가능합니다.
이것이 다만, 도립대학이 생겼고 했기 때문에 그 뜻에 맞추어서 이것을 더 확대 추진했던 것인데 위원님들께서 만약에 일부해서 도와주시고 해서 만약에 우리 졸업생들이 일부 취업이 된다면은 154명의 취업에 큰 힘이 될 것입니다.
현재 1, 2명은 벌써 취업이 돼서 지금 진행중에 있습니다. 우수한 학생. 자격증을 벌써 땄고 그래서 LG화학같은 데에서 요청을 해서 지금 파견을 하는중에 있습니다.
그 다음에 여기와 연결돼서 지금 26.9%라고 아까 장학금 수혜인원을 말씀드렸는데 지금 장학금 수혜인원이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지역의 장학금 같은 것이 확대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느냐 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도 현재 노력을 하고 있고 그래서 그 보완책으로서 저희들이 아까 보고드린 육·해군 장학생 그것을 확대 신청을 해서 현재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아까 36명이 신청을 했다고 했는데 확정이 된 것이 17명이 현재 확정되고 있습니다.
17명은 다른 2,000명, 3,000명 재학생을 가진 학교하고 똑같은 숫자입니다.
충청대학이나 주성대학이나 충북대학이나 이런 4년제 대학하고 똑같은 숫자로다 저희들이 합격이 지금 됐습니다.
그 다음에 지금 실습실을 안내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마는 일부 실습장비가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왜냐 하면은 기존 시설을 보강하다 보니까 지금 얘기한 썬루프 공사라든가 또는 뒤의 옹벽공사라든가 생각지도 않던 예산에 없는 사항을 저희들이 시설 보강을 하기 위해서 작년도 잉여분을, 저희들이 절감 부분을 활용해서 그걸 한 겁니다.
그러다 보니까 일부 실험·실습장비가 부족한 것이 사실인데 이것은 내년도 도비 지원을 해 주신다면은 시설보강 부분보다는 이제는 실습장비 보강으로 예산을 전적으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도 국비분야라든가 또는 결연업체의 유휴장비 활용 등을 통해서라도 실습장비 기자재가 확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같이 유대관계를 가지고 거기서 스폰서를 받나요? 지금.
저희 학교 유스JC는요, 옥천JC로부터 먼저 협의가 들어왔고 또 저희 학장님께서 옥천JC의 고문으로 계십니다.
그래서 사전협의를 거쳐서 한 1개월반간의 그런 준비과정을 거쳐서 옥천JC로부터 모든 것은 다 지원받고 추후로 다른 지원도 계속 약속을 받은 바있습니다.
지금 참고적으로 말씀드리면은 로터리에서도 협의요구가 들어와있습니다.
그래서 대학생들의 그러한 로터리에 대한 것을 고등학교와 인터렉터를, 연결을 해서 할 수 있도록 지금 지역사회 각 단체가 지금 저희 학교와 유스JC, 유스로터리 그런 데에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가운데 일단 유스JC부터 했습니다. 지원은 그쪽에서 받습니다.
그래서 생각이 나서 말씀을 드리는데 만약에 지원이 필요하면은 JC특우회에 옥천전문대학에 특별히 스폰서를 하도록 제가 노력을 할테니까 행사 때에 어려운 게 있으면은 전화를 주시면은…
이근성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지역에 도립전문대학이 설립된 지가 2년밖에 되지않는 상황속에서 김광홍 학장님 이하 교수, 교직원 여러분들의 많은 노력으로 인해서 어느 정도 자리가 조금 잡혀가지 않는가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러나 어차피 사회는 경쟁사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작년에도 제가 청양도립전문대학, 강원도 도립전문대학 두 군데를 제가 견학을 해 봤고 지난해 제가 도정질문 때에도 우리 도립전문대학에 대한 전반적인 문제를 도지사님에게 건의한 바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해 오시다 보니까 경제적으로 해 줄 수 있는 범위가 좁다 보니까 해야 할 일은 많고 그런 견해가 있습니다마는 그래도 어차피 도립전문대학이 생존을 하기 위해서는 무언가 뚜렷한 이미지가 서야 되지 않느냐, 아까 우수한 학생유치 문제도 지난 ’99년도 신입생 모집하는 것 하고 또 2000년대에 모집하는 룰이 별 차이가 없습니다. 사실적으로.
이렇게 해 가지고는 우수한 타 시·도의 학생들이 충청북도 도립전문대학을, 정말로 내가 꼭 필요한 대학으로서 올 수 있는 이러한 학생들이 올 수 있겠는가 이렇기 때문에 금년도도 우수한 학생이 왔다가 시설이 미비하고 이러한 점이 있다보니까 타 좋은 대학으로 다시 가는 그런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저는 질의가 아니라 학장님 이하 교수님 또 교직원 여러분에게, 어차피 도립전문대학 위상을 정립하기 위해서는 우수학생 확보라든가 거기에 상반돼서 그 학생들의 후생복지 차원이 잘 이루어져야만이 그 학생들이 우리 도립전문대학을 찾아와서 공부를 하고자 하는 욕심이 생기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아까 김진호 위원님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금년 처음으로 졸업생이 배출이 됩니다.
지금 150여명의 졸업생이 앞으로 배출이 되겠습니다마는 그 학생이 100% 전원 취업이 이루어져야만이 앞으로 우리 도립전문대학에 가면은 100% 분명히 취업이 될 수 있구나 하는 것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아울러서 지금 주성대학이나 충청대학도 산·학협동체제를 더 강화시켜서 그 학생들이 거기 가서 공부도 하고 취업을 할 수 있는 방향으로 많은 노력을 한다는 것을 제가 들었습니다.
아울러서 우리 도립전문대학도 그러한 방향으로 더 많이 노력을 하셔서 그 학생들이 더 안락한 마음속에서 공부할 수 있고 취업할 수 있는 그런 방향으로 앞으로 21세기에는 그래서 생존경쟁에 이겨나갈 수 있는 우리 충청북도 도립전문대학의 위상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돼서 제 말씀을 드리는 바입니다.
이상입니다.
지금 말씀하신 건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최선을 다해서 그러한 방향으로 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윤병태 위원장, 박노철 간사와 사회교대)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옥천전문대학 소관 1999년도 주요업무추진상황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보고준비를 위하여 고생하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오늘 보고하고 토의한 내용에 대하여 우리 위원님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추진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오찬 및 공무원교육원으로 이동을 위하여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18분 회의중지)
(15시49분 계속개의)
오전에 이어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나. 공무원교육원
원장께서는 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윤병태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저희 교육원에 대하여 깊은 관심과성원을 보내주신 데에 대하여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더욱이 혹서기 의정활동에 바쁘신 중에도 저희 교육원을 직접 방문해 주신 위원님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먼저 올립니다.
우리 교육원은 21세기 지식정보화 사회에 대비하여 열린미래 희망찬 충북을 건설하기 위해서 공무원교육원 전문실무능력과 친절서비스 정신배양에, 도민교육은 지역발전을 이끌 선도지도자 양성을 위한 민주시민의식 앙양과 삶의 질 제고에 역점을 두고 추진해 왔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공무원교육원 소관 ’99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상황을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주요업무추진상황, 특별교육추진, 행정사무감사 후속조치상황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현황은 생략을 하겠습니다. 다음은 3페이지 주요업무추진상황입니다.
공무원교육원은 교육목표를 지방화 자치시대가 요구하는 봉사적 공직관 확립과 지식 정보화시대에 대비한 전문실무능력 배양 그리고 21세기 열린미래 희망찬 충북을 열어갈 공무원 양성으로 정하고 연간 교육계획은 총 50개 과정 84기에 4,200명으로 상반기 추진상황은 총 31개 과정에 45기 2,459명으로 계획대비 58%를 추진하였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중점추진상황입니다.
먼저 신규공무원의 기본실무 및 소양함양입니다.
추진실적은 2기에 걸쳐서 134명으로 추진내용은 창조적 사고와 서비스자세 확립, 선진적 지방행정기법, 분임토의, 현장견학 등 참여식 교육을 강화하였습니다.
향후 신규기능직반 교육시에는 발전적 공직가치관 정립, 특히 전화응대 등 친절봉사자세, 조직적응과 인간관계의 개선 등에 중점을 두고 교육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둘째 다양한 전문교육과정의 개설운영입니다. 그간 공통전문과정 4개 과정, 선택전문과정 21개 과정 35기에 1,477명을 교육하였으며 교육내용은 과정별 전문화, 특성화, 고급화로 교육의 질을 제고하고 변화와 개혁을 선도할 수 있도록 사고와 행태전환에 역점을 두었습니다.
하반기 교육시에는 교육생이 선호하고 교육수요를 반영한 교과를 편성하고 분임토의, 현장실습 등을 통한 현안행정사례를 집중연구토록 하며 주민만족을 위한 친절, 봉사자세 등 의식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습니다.
다음입니다. 셋째, 시책홍보 및 전산능력 강화입니다.
추진실적은 관리자 시책과정, 관리자 전산과정, 현업부서과정, 공무원자녀과정 등 8기에 848명을 완료하였고 추진성과로는 제2의 건국운동 등 국·도정 시책에 대한 이해와 실천의지를 확산시켰으며 관리자와 공무원자녀의 전산실무능력을 향상시켰으며 현업부서 요원의 공직에 대한 이해 증진과 자긍심을 고취하였습니다.
넷째, 교수요원 자질향상 및 열린 교육원의 운영입니다.
그간 연찬활동 강화 및 위탁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세미나, 연찬회, 체육행사 활용 지원 등 교육시설을 민간에 대폭 개방하는 한편 인터넷 등 공무원교육원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설하여 교육정보를 제공하여 교수요원 연찬대회 개최 등 연구분위기를 개선하고 교육시설의 개방 및 홍보로 이미지를 제고하였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다음은 도민교육입니다. 교육목표를 건전한 시민의식, 문화의식을 갖춘 지역선도 지도자 양성과 잘 사는 복지농촌을 건설하고 전문농업인 육성, 지역특화농업 육성을 위한 새영농 기술보급으로 정하고 연간 교육계획으로 총 25개 과정에 38기 3,176명을 계획하였습니다마는 상반기에는 총 14개 과정 21기에 1,681명을 실시하여 계획대비 53%를 추진하였습니다.
다음 페이지 중점추진상황입니다. 먼저 도민의식 혁신 및 지역지도자 육성입니다.
통·리·반장, 농업경영인반, 중소벤처기업 경영인반 등 5기에 걸쳐서 667명을 대상으로 국·도정 시책의 올바른 이해와 민주시민의식을 고취시켰으며 중소벤처기업과의 산업생산 활동 및 창업을 지원하였고 실생활관련 교과과정 교육교과운영으로 삶의 질을 제고하는데 역점을 두었습니다.
향후 교육시에는 신지식인, 대학교수, 사계권위자 등 강사를 초빙하여 시민의식을 함양하고 경제교육을 강화하여 도민의 경제마인드를 제고하는 한편 도민이 궁금해 하고 생활에 보탬이 되는 새로운 교과를 발굴하여 내실있는 교육을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 둘째 새영농 기술 및 고소득 작목교육입니다.
그간 인삼재배반, 사과반, 포도반, 화훼반, 느타리버섯반, 농업정보화반 등 8기 541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여 고소득작목에 대한 최신 기술보급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였고 인터넷을 활용하여 농산정책, 최신영농기술 등 각종 영농정보의 활용도를 제고하였으며 전국 제1의 농업경영을 위한 영농정보 교환의 장을 제공하였습니다.
향후 전국 최고의 작목별 신기술 재배 성공자, 재배서적 저자 등 실무경험이 풍부한 신지식인 등 전문가를 초빙하겠으며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보급을 위해 현장애로를 해결토록 지도하고 농산물의 내수판매는 물론 수출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 셋째 농기계 운전 및 정비교육입니다.
그간 농기계 정비반, 쌀 전업농반, 일선지도자반, 부녀자농기계반 등 8기에 걸쳐서 473명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여 실습위주의 교육운영으로 실기능력을 배양하고 농업인 수요충족을 위해 신기종 농기계 위주로 교육하였으며 농기계 교육이수자에 대한 사후활용 지도로 도민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습니다.
향후계획으로는 간단한 고장은 직접 고쳐 쓸 수 있을 정도의 정비능력을 배양하고 신기종은 농기계 제작 회사의 직원을 직접 초빙하는 한편 농기계 교원의 현지사후지도 강화로 현장애로를 현지에서 해결하는데 중점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특별교육추진입니다. 먼저 재외동포자녀 초청교육입니다.
방학기간을 이용하여 고향에 초청, 고국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애향심 고취를 위해 지난주인 7월 6일부터 1박2일간 재독일 동포자녀 23명을 초청하여 충북의 역사와 문화, 도정시책 등을 소개하고 도내 문화유적과 관광지, 산업시설 등 현장을 견학을 하였습니다마는 감사편지가 독일에서 답지하는 등 반응이 매우 좋았습니다.
둘째 사회지도층 초빙강좌입니다. 각계 도민의견을 수렴을 하여 열린도정을 실현하고 지역발전에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서 9월중에 1박2일로 언론계, 여성단체, 시민대표 등 100여명을 초빙하여 충북의 발전방향 등에 관한 토의의 장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셋째 외국인가족 초청 문화교육입니다. 우리 지역의 역사와 전통문화예술을 소개하고 상호 우호증진을 도모하기 위해서 10월중에 1일코스로 해서 도내거주 여성외국인 및 가족 40명 정도를 초청해서 충북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강의와 현장견학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다음 페이지, 끝으로 행정사무감사 후속조치상황입니다.
지적사항으로 지역실정에 적합한 교육체계 확립과 유능한 외래강사 활용방안이 있겠습니다.
추진상황을 보고를 드리면 공무원교육의 경우 기본계획 등 전국적 통일을 기해야 하는 과정은 중앙지침에 의거하되 계획에 자체내용을 반영을 하고 전문교육 등은 독자적으로 계획을 수립하여 반영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도민교육의 경우는 자체실정에 맞게 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하고 있으며 유능한 외래강사 초빙을 위해서 인터넷 등을 활용하여 교육기관간 정보교환을 강화하고 전국단위와 충북의 신지식인 등 해당분야 강사를 초빙하여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상반기 본 교육원 업무보고를 마치면서 위원님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하고 계속적으로 많은 지도와 편달을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999년도주요업무추진상황보고서는 별책)
이어서 질의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기 재독동포자녀 23명 중고생, 대학생 초청교육을 했는데 독일만 한 이유가 다른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와서 지난주에 해 보니까 우리나라 말을 거의 못합니다.
그래서 전부 100% 통역을 써가지고 했기 때문에 그래서 앞으로 영어권, 일어권 이렇게 나누어서 교육을 해야 되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것은 앞으로 제가 생각해 봐도 앞으로 이러한 해외자녀분들을 초청해서 교육시키는 것은 우리 문화나 여러 가지 측면에서 볼 때 바람직하다고 지금 여러 가지 세계화 추세에 맞춰서 아주 바람직하다고 보고 향후 이런 쪽으로 계속해서 일본이나 미국이나 해외동포 자녀들을 초청을 해서 계기가 되면 계속해서 교육을 시키면 우리 충북을 알리는데 많은 도움이 되겠고 그런 쪽으로 방향을 잡아주셨으면 고맙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다음에 중점추진상황에 여기 참 좋은 얘기 도민의 경제마인드 제고를 위한 경제교육 강화, 사실 우리가 자본주의를 살아가면서 제일 중요한 것이 사실 경제인데 실지상에 우리가 제일 중요하면서도 많은 사람들이 재테크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면서도 실지상에 많은 방향을 잡는 것은 정치나 사회 이런 쪽에만 관심있고 실지상에 목적은 돈을 많이 버는 쪽으로 생각을 하면서도 이런 관심 갖는 것은 정치나 사회쪽에 더 많은데 앞으로 실지 대화를 나누다가 보면 경제에 대해서 너무 몰라요.
그래서 이런 실지상에 요새 한참 주식을 많이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뮤추얼펀드가 뭐냐 실지상에 이름만 들어봤지 아는 사람이 별로 없어요.
그래서 이런 쪽으로 경제쪽의 유능한 인사를 초청해서 경제가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우리가 삶의 질을 높이고 재테크를 잘 할 수 있는지 이런 쪽으로 방향을 설정해서 계속해서 경제마인드쪽에 교육을 시키는 것이 저는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우리 원장님께서도 많은 공직생활 하시고 유능하시기 때문에 그런쪽 분야의 유능한 인사를 초빙해서 경제쪽에 많은 관심을 갖도록 이렇게 교육에 중점을 두었으면 좋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신 것으로 판단이 되어집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지방공무원교육원 소관 주요업무추진상황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보고준비를 위하여 고생하시는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오늘 보고하고 토의한 내용에 대하여 우리 위원님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추진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162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3차 교육사회위원회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03분 산회)
○출석위원(6인)
윤병태 박노철 김진호 이길하
이근성 박학래
○출석전문위원
전 문 위 원김문기
○출석공무원
·옥 천 전 문 대 학
학 장김광홍
교 학 과 장함승덕
서 무 과 장송명선
·공 무 원 교 육 원
원 장김동기
총 무 과 장최덕창
공 무 원 교 육 과 장박종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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