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8회 충청북도의회(임시회)
산업경제위원회 회의록
제2호
충청북도의회사무처
일시 2008년 3월 7일(금) 10시30분
장소 산업경제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08년도 충청북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심사된 안건
1. 2008년도 충청북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가.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
나. 충북테크노파크
(10시32분 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8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2차 산업경제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의 의사일정은 오전에는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에 대한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오후에는 충북테크노파크에 대한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립니다.
1. 2008년도 충청북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가.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 원장님께서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소 존경하는 정윤숙 위원장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금년 한해도 더욱 건강하시고 또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기를 기원드립니다.
그간 저희 지식산업진흥원에 대해서 각별한 관심과 성원으로 지도편달해 주신 데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한해도 위원님들께서 적극 성원해 주신 덕분으로 저희 진흥원의 핵심사업들을 추진할 수 있었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금년에도 지난해 이룩한 성과를 중심으로 해서 우리 충북이 전국에서 기업하기 제일 좋은 비즈니스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을 다짐드립니다.
그러면 업무보고에 앞서서 저희 지식산업진흥원 간부를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먼저 지난 1월 10일자로 새로 관리팀장을 맡은 이상만 팀장입니다.
다음 이재숙 기업지원팀장입니다.
윤형수 S/W사업팀장입니다.
다음 도장수 멀티미디어사업팀장입니다.
마지막으로 김완섭 u-사업팀장입니다.
그러면 2008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유인물에 의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현황은 별도 유인물로 배부를 해 드렸습니다. 갈음을 하겠습니다.
유인물에 의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1페이지에 지난해 성과에 대한 평가와 시사점을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지난해에는 지역S/W산업의 활성화 또 지역IT산업 발전 마스터플랜 등 저희 진흥원이 산적한 현안들을 추진했습니다. 특히 u-DIS 프로젝트에 대한 제품 3건을 DRM 솔루션을 개발해서 일본 등 3국에 수출까지 성과도 올렸다는 것을 보고드립니다. 그리고 멀티미디어기술지원센터의 기반 인프라 확충을 위해서 국제디지털 미디어 제작 솔루션 공인교육기관으로 지정을 받았고 멀티미디어기술지원센터의 시설·장비 구축 사업도 모두 완료를 했습니다.
다음 멀티미디어분야 교육지원사업으로 교육청 특수분야 교원에 대한 직무연수 또 충북여성인력 IT 전문가 양성교육 또 영상분야의 Adove AATC라는 국제공인 교육과정 또 음향분야인 Digidesign Protools라는 국제공인교육과정을 운영했습니다. 그리고 인터넷방송도 사업자를 선정해서 홈페이지도 구축을 했고 지난해 11월 21일날 위원님들을 모시고 인터넷방송국을 개국한 바가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중소·벤처기업의 사업역량 강화를 위해서 국·내외 전시회 참가지원 또 우수중소기업에 대한 IR자료 제작지원 또 벤처 펀드 투자사업 등을 추진하였습니다.
반성 및 시사점은 생략을 하겠습니다.
다음 4페이지 금년도 비전과 전략목표가 되겠습니다.
지식산업진흥원은 경제특별도 구현의 전진기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서 4대 전략목표 14개 이행과제를 선정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5페이지에 전략목표별 추진계획입니다.
첫 번째 목표인 S/W산업 활성화 추진을 위해서 이행과제로서 지역S/W산업 활성화 기반 조성 등 3개의 이행과제를 추진을 하겠습니다.
다음 6페이지 S/W산업 활성화 기반 조성사업으로 먼저 충북S/W산업을 주도하는 스타기업을 발굴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우수S/W제품 개발 지원을 10건을 금년도에 지원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울러 GS(Good Software) 인증이라는 정부 인증 취득을 6건을 금년도에도 지원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리고 해외제품설명회 또 전시회도 2회 참가를 하도록 계획을 하겠습니다.
다음 7페이지 지역특화소프트웨어산업 육성이 되겠습니다.
즉 u-Dis 프로젝트라는 즉 유비쿼터스를 기반으로 하는 정보를 보호하는 그런 시스템을 말하고 있습니다. u-Dis 프로젝트는 지난해에 이어서 금년에도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마는 아직은 정통부로부터 지식경제부로 개편이 되는 관계로 아직 사업이 확정이 안 된 상태로 있기 때문에 설명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8페이지 지난해 수립한 지역IT산업 발전 마스터플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 금년에도 충북IT산업발전협의회를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9페이지 두 번째 전략목표인 뉴 미디어 산업 육성 기반 강화사업이 되겠습니다.
멀티미디어 인프라 구축 등 3개의 이행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을 해서 미래의 신성장 동력산업이라고 할 수 있는 뉴 미디어 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을 착실히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10페이지 멀티미디어 인프라 구축사업입니다.
멀티미디어기술지원센터 구축 4차년도인 올해에는 고화질 촬영·편집 시스템을 구축하고 e-러닝 시스템을 보강하도록 계획을 하겠습니다. 다음 멀티미디어교육지원사업으로 교육청의 특수분야 교원 직무연수 또 국제공인 교육과정 등을 12회를 운영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음은 11페이지에 지난해 개국한 충청북도 인터넷 방송을 운영하겠습니다.
인터넷 방송은 금년도에 5억9,800만원의 도비를 지원받아서 도정 홍보 또 도의회 정례회·임시회 등 주요활동을 생방송을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e-러닝을 이용한 인터넷 디지털 방송을 운영하고 특히 수능 대비를 위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인터넷 수능방송과 연계한 사이버 강좌를 개설 운영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음 12페이지 멀티미디어기술센터의 활용률을 제고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수도권의 방송·영상 제작 등 신규 프로젝트를 유치하고 지역 디지털 콘텐츠 산업 발전 협의회도 분기별로 운영을 하겠습니다.
다음 전략목표 세 번째인 u-Bit인 오창과학산업단지 조성·운영사업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 이행과제로서는 크게 5가지가 됩니다마는 첫 번째로 유비쿼터스 기반 오창단지 발전계획 수립 또 오창 인터넷데이터센터 구축 및 운영 또 u-Life 체험관 구축 또 u-Branch 사업 모델 구축 등 5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14페이지 첫 번째 유비쿼터스 기반 오창단지 발전계획을 수립하겠습니다.
금년 8월부터 오창과학산업단지의 유비쿼터스 모델 발전계획방안을 제시하는 u-기반 오창단지 발전계획을 수립을 목표로 추진하겠습니다.
참고로 u-Bit 오창과학산업단지 조성산업은 국·도비 등 150억원이 투자되는 사업으로써 과기부 지금은 개편이 됐습니다마는 충청북도 또 진흥원이 공동추진하고 2009년까지 계속사업으로 추진을 하게 되겠습니다.
다음 15페이지에 오창인터넷데이터센터(IDC) 구축·운영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지난해 12월에 개관이 된 오창IDC센터는 인터넷 서비스에 필요한 서버, 전용회선, 보안관리 등을 안정적으로 유지시켜주고 또 기업의 인터넷서비스를 유지시켜주는 공간으로서 금년에는 본격 운영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이 IDC는 총 용량이 100개 랩 규모로 돼 있고 현재 19개 랩을 가동 중에 있습니다. 금년내 100% 가동을 목표로 해서 연 1억원이상의 수입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다음 16페이지 u-Life 체험관 구축사업이 되겠습니다.
우리가 실생활에서 느끼게 되는 유비쿼터스를 실제로 체험하고 또 오창단지의 BINT 융합산업과 지원 현황의 전시 또 기업투자 유치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한 u-Life 체험관을 하반기에 구축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음 17페이지 u-Branch 사업 모델 구축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지난해 오창에 개관한 유비쿼터스 운영센터에 기이 구축되어 있는 인터넷데이터센터 즉 IDC 이외에 신규 수익 모델사업이라고 할 수 있는 u-Branch 사업의 일환으로 기업 콜센터를 동 건물에 상반기까지 구축을 완료하고 하반기부터 서비스를 개시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본 콜센터라는 것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여러 가지 제품에 대한 상담이라든가 또 홍보 또 마케팅 등 그런 기능을 기업의 민원을 전문적으로 대행해 주는 업체를 선정을 해서 그와 같은 민원 수요를 대행해 주는 콜센터로서 21세기 공해없는 서비스 산업으로 상당히 각광을 받고 있는 그런 사업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금년 하반기부터 업체를 선정해서 본격 서비스가 될 계획입니다.
다음 18페이지 오창과학산업단지 포털사이트이면서 또 네트워크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오창넷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웹메일 기능을 보강하고 또 기업정보보안센터를 강화해서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마지막으로 19페이지입니다.
미래 혁신형의 중소·벤처기업 육성을 위해서 3가지의 이행과제를 추진하겠습니다.
20페이지의 첫 번째로 중소·벤처기업 글로벌 비즈니스 지원사업으로 국내·외 전시회 참가지원 또 외국어 홍보물 제작지원을 통해서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비즈니스를 지원하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기술혁신 및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서 정보통신국제협력진흥원 등 유관기관과 협의를 해서 법률상담회를 개최하는 등 기업지원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음 마지막으로 차세대 로봇산업 육성의 기반을 위해서 금년도에도 저희 지식산업진흥원이 주관이 돼서 충청북도 로봇경진대회를 개최하겠습니다.
로봇산업의 불모지라고 할 수 있는 저희 충북지역에 로봇 붐을 조성해 나가기 위해서 저희 진흥원이 주관이 돼서 하반기에 개최할 예정으로 있고 도비 1,900만원을 지원받아서 행사를 금년에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저희 진흥원 금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드렸습니다마는 오늘 보고드린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저희 진흥원 직원 모두가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을 드리면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2008년도 주요업무계획은 별책)
그리고 위원님들께 유인물로 별도로 나누어 드렸습니다마는 지난번 사무감사 시에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시고 권해 주신 내용에 대해서 제가 간략히 설명을 올리겠습니다.
별도 유인물을 참조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첫 번째 시정처리요구사항으로 재단 자립을 위해서 이자수입을 극대화하는 자금운용계획을 수립하라는 그런 말씀에 대해서는 저희가 작년도 적립금액이 총 64억인데 적립기간은 보통 3개월 내지 6개월을 적립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적립이자가 1억2,645만8,000원이 생겼습니다마는 여기에서 다만 문제가 뭐냐 하면 사업비의 경우 적립금을 통해서 얻어지는 이자수입이 저희 재단 운영비로 전용이 불가능하다는 데 조금 어려움이 있습니다.
왜냐 하면 협약에 의해서 해당사업비로 재투자를 하거나 또는 사업비 정산 시에 반납을 하도록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어려움이 있습니다마는 저희들이 연간 적립금 운용에 대한 기본계획을 이달 중에 수립해서 이자수입을 최대한 극대화하도록 하고 매월 또는 분기별로 점검을 해서 고율의 이자를 예치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고 또 사업비에서 발생되는 이자에 대해서는 교부기관과 협의를 해서 재투자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두 번째 공용장비실 운영에 대해서 지적을 많이 해 주셨습니다.
지난해 공용장비 이용이 912건으로 약 1,060만원의 수익을 올렸습니다마는 매년 수치상으로는 증액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계가 있기 때문에 금년도에 우리 민경환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대로 저희 TP가 주관하는 충북공동장비네트워크 구성에 참여를 했습니다.
그래서 지난 2월 27일에 TP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해서 공동 운영하도록 그래서 활용률을 높여나가도록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음 4페이지 건의해 주신 말씀 중에 첫 번째로 신규사업이 지난해 저희 진흥원이 미진했었다 하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지난해 저희들이 소프트웨어사업팀 또 멀티사업팀 해서 3건의 중앙과제를 신청했는데 1건만이 선정이 됐었습니다.
그래서 금년에는 중앙부처사업 국비응모사업에 열심히 참여해서 수주되도록 지금 아주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기업지원팀에서는 네트워크로봇시범사업에 지금 준비를 하고 있고 또 로봇업체, 카이스트, 저희 진흥원이 함께 선정하기 위해서 지금 계획을 수립해 놓고 있습니다.
또 그밖에 소프트웨어사업팀에 금년도 특화육성사업이 지식경제부로 이관이 됐습니다마는 4월중에 민간기업과 공동으로 해서 사업아이템을 이미 선정을 했고 지금 사업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 5페이지 멀티미디어사업팀에서도 지역문화산업연구센터 지원사업에 6~7월에 공모가 될 것 같습니다.
철저히 준비를 해서 저희 진흥원이 금년에 중앙부처 수익사업에 많이 참여가 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2009년부터는 저희 진흥원이 자립이 가능하도록 다각적인 대책을 수립해서 실행토록 노력하라는 그런 말씀에 대해서는 그간 저희 자립대책에 대해서 몇 차례에 걸쳐서 위원님들께 보고를 드렸습니다마는 저희 진흥원이 총 필수경상 대비 자체수입을 비교해 볼 때 약 7억9,900만원 정도가 과부족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에 대해서는 국비 보조사업비에서 충당하는 것이 4억9,000 또 도비 운영비 3억원을 충당해서 이렇게 운영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문제는 위원님들 아시겠습니다마는 도비 운영비 3억원이 내년부터는 지원이 안 되는 것으로 이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많은 대책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저희 진흥원에서는 재단운영 중장기 자립계획을 2011년까지 수립해 놓고 개인별로, 연도별로, 분기별로 수입사업목표를 위해서 아주 매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진흥원이 위원님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여러 가지 수익방안을 예시를 해 놨습니다마는 수익방안을 착실히 추진해서 내년 이후에는 자립이 될 수 있도록 그런 목표를 두고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장비사용 수수료에 대해서 바우처제도를 민경환 위원님께서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마는 중기청에 저희가 요청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 선정기준에 저희가 대상이 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참여를 하려면 연구장비 1,000만원 이상 장비가 50대 이상이 보유가 돼야 되는데 저희들은 28대에 불과하기 때문에 대상이 안 된다는 그런 통보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부득이 바우처제도는 활용이 안 되고 TP 등과 연계해서 공동장비 네트워크사업에 더욱 매진하는 그런 방향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지난 사무감사 시에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 보고를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처리결과는 별책)
그러면 지식산업진흥원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갖는 시간으로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에 대한 업무보고는 도 산업경제위원회가 생긴 역사이래 올해 처음으로 지식산업진흥원에 대한 업무보고를 정식으로 갖는 시간이기 때문에 그것 자체가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철저하게 준비를 해 주시고 또 행정사무감사 시 지적됐던 것의 처리결과까지 이렇게 해 주셔서 열과 성의를 다해서 업무보고를 해 주신 지식산업진흥원장님께 감사드리고 관계관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면 행정사무감사가 아니고 업무보고이니 만큼 업무보고시간이므로 위원님들 질의하실 위원님들 안 계세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지식산업진흥원 소관 2008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보고서 작성 준비를 위하여 고생하신 재단 관계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오늘 보고한 내용들은 계속 내실 있게 추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오찬 및 충북테크노파크 소관 업무보고 준비를 위하여 정회한 다음 14시에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5분 회의중지)
(14시01분 계속개의)
나. 충북테크노파크
원장님은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충북지역 산업발전과 도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불철주야 매진하고 계신 위원님 여러분들께 모두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일들이 잘 성취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저는 지난해 10월 5일 경제특별도 건설의 견인차 역할과 함께 우리 지역 기술혁신의 거점기관 도약이라는 사명을 부여받고 재단법인 충북테크노파크 원장의 중책을 맡게 되었습니다.
여러 모로 부족한 저에게 앞으로 여러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지도와 편달을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정윤숙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지난해에는 그동안 3개 재단으로 분리되어 운영돼 오던 테크노파크 조성사업과 지역전략산업 진흥사업의 추진 주체들이 재단법인 충북테크노파크라는 하나의 재단으로 통합 출범하여 우리 지역의 기술혁신 거점기관으로 발돋음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2003년부터 2007년까지의 1단계 사업이 소기의 성과를 달성함으로써 전국적 우수사업으로 자리매김될 수 있도록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가지시고 적극 도와 주신데 대해 정윤숙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다시 한번 머리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금년에는 지난해까지 이룩한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과 활력이 넘치는 선진경제 실현을 위해 저를 비롯한 충북테크노파크 전 직원들은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나가겠습니다.
우선 업무보고에 앞서 충북테크노파크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노근호 지역사업단장입니다.
이경미 전략사업기획단장입니다.
조철형 반도체센터장입니다.
손현철 전자정보센터장입니다.
김성규 전통의약산업센터장입니다.
신용국 보건의료센터장입니다.
이주석 임베디드센터장입니다.
류택수 행정지원실장입니다.
그러면 2008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유인물에 의해서 우선 보고를 드리고 보고가 끝나면 지난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안에 대해서 조치결과를 요약해서 보고를 드리고, 두 번째로 민경환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충북 공동장비 네트워크사업에 대해서 진척사항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보고내용은 일반현황, 지난해 주요성과 및 시사점, 2008년 재단의 비전과 전략목표, 2008년 중점 추진계획 그리고 현안 및 건의사항 순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일반현황 설립근거 및 목적은 생략하겠습니다.
추진경과는 2003년 12월 충북테크노파크가 설립이 되고 2006년 12월 29일자로 TP+정보통신재단+바이오재단 해서 통합재단이 출범하게 됩니다. 2007년 3월에 기획단+반도체센터+보건의료센터가 전국 평가 1위를 획득하고 4월에는 테크노파크 신축청사가 개관됩니다. 2007년 8월 지역사업단 TP조성사업에 최우수 평가를 받았고 10월 5일날 이때 TP 원장이 취임하게 되었습니다.
2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조직은 1실 2단 5센터 전과 변동이 없습니다. 단지 산자부에서 제시한 조직의 큰 틀을 유지하면서 기능 중심으로 팀조직에 일부 변화를 가했습니다. 그래서 사안에 따라서 프랙시블하게 운영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했습니다. 인원은 현재 TO가 107명입니다마는 현재 보직인원이 위촉 18명을 포함하면 102명이 되겠습니다. 여기에 나와 있는 인원은 위촉을 제외한 인원이 되겠습니다.
3페이지 되겠습니다.
올해 예산규모는 세입과 세출 관점에서 우선 세입은 374억이 되겠습니다. 전체 규모는 작년에 저희가 예산상으로는 594억이었습니다. 그래서 올해 세출과 작년 세출을 정확하게 비교해 드렸으면 좋겠습니다마는 작년 2007년에 세출에 대한 결산이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달 말까지 완료를 해서 완료가 되면 별도 서면보고드리는 기회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예산규모가 작년 대비 한 220억 정도 줄었습니다마는 이 부분은 작년까지 1단계 사업이 종료됨으로써 대부분 특화센터들의 사업비가 감축된 결과에 기인합니다.
4페이지 지난해 주요성과 및 시사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주요성과는 여러 가지 나름대로 노력에 의해 가지고 재단 설립은 후발이지만 질에서는 전국 1위의 위상을 획득했습니다.
그 다음 공인·인증기관 지정으로 자립화의 수익기반을 구축했습니다. 반도체 같은 경우에는 상당히 어려운 KOLAS 인증기관으로 지정이 되고 또 국가공인시험기관으로부터 인증기관 획득을 받았습니다. 전자정보도 FCC등 외국에 5개소, 국내 2개소로부터 인증기관 승인을 받았습니다. 전통의약의 경우에는 한약제품질검사기관, GAP인증기관으로 승인을 받았습니다.
현재 완공된 청사가 있습니다마는 TP 본부동, 생산동 해서 현재 29개 기업 및 2개 기관이 입주해 있습니다. 그리고 국가연구개발사업에서 가장 전국에서 최다 수주를 했습니다. 105개 사업 315억원이 되겠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관련 제규정을 정비하고 기업수요 장비구축으로 기업이 필요로 하는 재단의 발전기반을 마련했다고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여기에 대한 현안문제로서는 1단계 H/W사업 마무리와 2단계 S/W사업 조기 확정으로 1단계가 얼마 전에 마무리가 되고 정리가 되고 있습니다마는 2단계에는 S/W 콘텐츠사업으로 좀더 내실있고 내용이 충실한 사업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정부의 2단계 사업 확정 시 국비를 최대한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에는 도의원님들의 좋은 평가가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그 다음 TP의 지역발전 연계를 위해 대기업과의 협력 모색을 해야 되는 것으로 현안문제를 제시할 수 있습니다. 대기업 협력과 유치가 상당히 어렵습니다마는 전략과 끈기를 갖고 지속적으로 노력을 할 계획입니다.
그 다음 TP의 장비수요 현재 저희들이 보유하고 있는 여러 가지 보유장비를 많은 기업들이 활용하게 함으로써 TP의 위상을 제고시키고 또 창업 보육 기회를 확대하고 기업 유치의 단초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고 이에 따라서 운영 수익도 극대화할 수 있도록 기업의 신규 창출에 주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건전한 재단 운영을 위해 자립기반을 조기 구축하고 화합적 통합을 위한 재단 내부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5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올해 재단의 비전과 전략목표입니다.
저희들은 가치를 지역산업기술혁신의 거점기관화에 두고 이것을 지탱할 수 있는 기본 툴로서 Top Service, Top Specialist, Top System, One-Stop 서비스체제 그 다음에 전문성 그 다음에 시스템이 따라 주는 혁신거점으로 거듭날 것으로 약속을 드립니다.
여기에 저희들이 구상하고 있는 것은 4대 방향 Planning 그 다음에 상호관점, Platform관점 그 다음에 Personnel관점 해서 저희들이 지역전략산업 육성의 기본계획을 만들고 그 다음 사람 관점에서는 혁신경영, 창조적 리더의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하고 그 다음에 Process는 One-Stop 지원체계가 가능하도록 Process를 보완 정비를 하고 그 다음 미래형 산업 인프라에 바탕한 Platform을 깖으로써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 다음 각 사업단 전략산업기획단 특화센터별로 혁신거점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이어서 내용에 포함시켜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6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각 센터별로 올해 중점 추진계획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지역사업단입니다.
현재 주어진 환경은 통합재단의 지역혁신 거점기능 확보 및 청사 완공 등으로 인프라 중심의 1단계 TP조성사업은 마무리 단계가 되었습니다. 그 다음 컨택센터 유치, 경제특별도펀드 그 다음 운영기관 선정 등으로 패키지형 기업지원 중심의 2단계 사업추진을 준비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글로벌 환경변화에 대응에 대비한 해외 유수 클러스터와의 기술네트워크 구축으로 기업지원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전략산업 집중육성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행과제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행과제는 자료가 있기 때문에 위에 있는 제목만 간단히 말씀을 드리고 질의를 하시면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7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기업지원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전략산업의 집중육성을 위해서 우선 신사업 창출을 위한 기술기업 육성입니다. 내용으로는 저희들이 현재 진행중인 생산동 건립을 완료하고 그 다음 공동장비네트워크 구축 운영으로 장비 활용을 극대화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기술 혁신형 선도기업 지원 강화에 역량을 집중하도록 하겠습니다.
8페이지 수혜자 중심의 One-Stop 지원체제를 확립토록 하겠습니다.
저희들이 내부적으로 세우고 있는 성과지표는 컨택센터를 통한 스타기업을 25개 기업으로 늘리고 그 다음에 맞춤형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작년 경우에는 18회 했는데 올해는 20회로 늘려서 거기에 따른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대한 구체적인 사안으로서는 컨택센터를 통한 패키지 기업지원 그리고 첨단산업 인력양성을 통한 인력수급 원활화, 경제특별도펀드 운영을 통한 스타기업 육성지원이 되겠습니다.
9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국내외 혁신역량 결집을 통한 광역클러스터 구축입니다.
글로벌 경쟁거점을 확보하고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서 유망신기술 기업의 신시장 개척 및 수출거점을 마련토록 하겠습니다. 지역거점 클러스터 집중 육성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효과는 경제특별도 건설을 뒷받침할 지역경제발전 모델을 창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 TP 방문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해서 개방형 RIS 거점을 구축토록 하겠습니다.
해외 미국 메릴랜드, 일본 야마나시현 등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글로벌 및 지역거점 클러스터간의 사업발굴 및 성과로 연결토록 할 것 같으며 충북도와 연계해서 해외마케팅사업을 적극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따라서 이렇게 함으로써 국외 거점과의 연계강화를 통한 지역혁신체계 구축이 가능하겠습니다.
10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전략산업기획단 내용입니다.
저희를 둘러싸고 있는 여건은 1단계 사업이 작년말로 완료가 되고 올해부터 2단계 사업이 진행이 되겠습니다마는 지역전략산업진흥사업 2단계 정책방향에 부응하고 소프트웨어 측면의 내실화를 강화해야 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지역적 특성화에 기반한 균형발전 및 광역적 협력성장에 대한 요구가 증가되고 전략산업의 임계규모 확대에 따른 실행 프로그램 수립 및 지원요구가 증대되고 있습니다.
지역R&D의 PDCA 즉 계획을 하고 실행을 하고 체크하고 그 다음에 점검하고 실행하는 이런 시스템 정립으로 R&D 역량강화 및 효율성 제고를 위한 지역R&D 관련 전담기구로서의 위상 및 역할을 강화해야 될 필요가 대두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따라서 전략산업기획단의 미션은 충북 전략산업 및 지역특화산업의 혁신역량 제고와 경쟁력 강화에 기반한 광역경제권 협력에 핵심역할을 수행하는 것입니다.
이런 여건을 감당하기 위해서 이행과제로서는 전략산업의 거점화를 통한 광역경제권 동반성장 체계를 구축하고 산학연 협력체계의 내실화 및 성과확산 기반을 강화하고 자립형 지역 R&D 체계의 정착이 저희들의 주어진 과제가 되겠습니다.
한 가지씩 주요한 부분만 짚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11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첫째, 전략산업 거점화를 통한 광역경제권 동반성장 체계 구축에서는 주요 추진내용으로는 광역경제권 산업네트워크 구조분석 및 추진체계를 구체화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광역경제권 공동사업의 모델을 창출하는 겁니다.
그 다음 시·군 특화산업을 활성화하는 것인데요. 시·군 특화산업은 2006년에 했고 작년에도 했습니다. 2006년에는 지자체 괴산군, 보은군, 영동군, 진천군, 단양군의 특화산업의 과제를 수행했고요. 작년 2007년에는 옥천, 증평, 충주시, 제천시, 음성군의 과제를 수행하고 발표를 하고 논의를 가졌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시·군별 특화산업간의 연계 육성계획을 수립하고 그걸 통한 지역경제를 보다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충북전략산업 정책 로드맵을 정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현재 상당히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부각되고 있는 차세대에너지산업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뛰어들어서 육성전략을 수립하고 계획실행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2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산학연 협력체계의 내실화 및 성과확산 기반 강화 관점에서는 CID Connect 사업, 충북의 산업개발사업이 되겠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충북 산학연 협력시스템에 의한 신사업의 기회를 확대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 전략산업통합시스템의 운영입니다.
이렇게 해서 전략산업 분야의 산업화 정보교류에 One-Line 시스템 제고를 할 수 있게 되겠습니다.
그 다음 산업기술 정책분야의 Off-Line의 정보제공을 지속적으로 또 그리고 홍보활동을 하기 위해서 테크노피아충북을 지금 발행하고 있습니다마는 지속적으로 내용을 좀더 보완해서 발간토록 하겠습니다.
13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자립형 지역 R&D 체계의 정착입니다.
지역 R&D사업 운영을 통한 기술혁신 역량 강화입니다.
2008년 국책R&D사업에 관련한 제반 정보제공을 위한 국가의 연구개발사업 총람을 발간토록 하겠습니다.
현재 5월중에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원래 조금 더 빨리 나와야 되는데 신정부에 의해서 여러 가지 정책이 2월에 지금 조금 늦게 진행되고 있는 이유로 5월에 가능하면 좀 빨리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 다음 지역산업기술개발사업의 평가관리, 그 다음 충북 산학연협력사업 평가 운영 이런 것들이 기술혁신 역량강화를 위한 중점 추진내용이 되겠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효율적 지역 R&D평가시스템 구축을 통한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다음 충북 R&D과제 관리시스템 운영입니다.
기술기획/평가관리/성과확산 시스템 구축을 통한 역량강화로 자립형 연구개발을 달성하고 충북도의 R&D과제 관리시스템 운영으로 R&D 정보관리 강화를 도모토록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전 주기적 지역 R&D사업의 종합평가체계 구축이 가능하겠습니다.
14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반도체센터입니다.
현재 전국에서 유일하게 갖추어진 반도체특화센터를 제대로 활용해서 충북 GRDP 증대의 중추역할을 수행하는 주력산업으로써 반도체관련 산업에 즉, 장비, 부품, 재료 등 이런 관련사업의 유치를 하고 또 육성 강화하는 이런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반도체 산업의 취약점인 시스템 반도체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프라 및 시너지 창출을 위한 클러스터의 구축도 요구되고 있습니다.
지역균형발전 1차 사업 결과의 기반시설에 대한 활용도 증대를 통한 자립기반 확립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주어진 사명이라고 한다면 충북 반도체 산업의 차별화 육성 그리고 핵심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구체적 전략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뭐니뭐니 해도 우선 반도체는 비즈니스 반도체 관련 산업 혹은 기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선 시스템 반도체 인프라 강화가 되겠습니다마는 이것은 저희 반도체특화센터가 갖고 있는 고유의 기능을 아주 잘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 소위 팹리스 공장이 없는 반도체회사입니다.
설계만 하는 반도체회사인데 이런 회사의 경우에 TP의 기능과 역할이 매우 매력적이게 되겠습니다.
그래서 팹리스 반도체 회사를 잘 엮어서 반도체특화센터가 갖고 있는 기능과 역할을 잘 연계한다면 좋은 성과물이 나올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를 체계적으로 구조적으로 접근하기 위해서 설계전문기업 육성을 위한 반도체설계 집적단지 조성과 육성을 하고 그 다음에 전문인력에 대해서 아주 집중적으로 투자를 하고 실행을 해야 될 사안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지역에 반도체산업 관점에서 가장 취약한 시스템 반도체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할 수 있는 계기로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다음 스타기업을 육성하고 그 다음에 충북지역에 있는 반도체 관련 업계들을 모아서 설계, 소자, 장비, 부품/원재료 등 해서 워킹그룹 형태로 모아서 서로 정보를 교류하고 그 다음 충북지역 반도체산업의 활성화 또 애로사항 이런 것을 공유함으로써 발전할 수 있는 어떤 계기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궁극적으로는 국제경쟁력을 갖는 반도체클러스터를 조성하는 게 목적이 되겠습니다.
그 다음 반도체 관점에서 기술을 보다 심화하기 위해서 특히 반도체 요소기술을 가능한 공동개발해서 반도체에서 필요로 하는 장비나 재료, 부품 관점에서의 선행기술에 접근하는 그런 계기로 삼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 16페이지가 되겠습니다.
현재 반도체특화센터는 앞서서 말씀드린 그런 전략적인 접근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현재 갖고 있는 특화센터의 시설이나 장비를 아주 효과적으로 운영하고 또 그것이 수익 자립화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판단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갖고 있는 고유기능의 분석평가, 그 다음에 신뢰성 인증 이런 서비스를 대폭 확대 그리고 질을 올리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사안으로써 반도체 관련 기업 평가분석 및 국제공인·인증 서비스를 확대하고 그 다음 차세대 반도체 테스트 지원 인프라를 보완하며 그렇게 함으로써 자립운영의 기반을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전자정보센터가 되겠습니다.
전자정보센터는 충청북도의 전략산업에서 새롭게 정의된 전기전자융합부품산업에 초점을 맞추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전기전자산업 성장에 지렛대 역할을 해야 되고 그 다음 국가 신성장 동력사업 참여에 필요한 무선 및 응용기술개발과 인력양성으로 유비쿼터스 전자부품 기술역량을 강화해야 될 필요가 시급히 대두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계무역시장의 여건 변화와 새로운 무역장벽인 전자파 대응기술 및 국내외 규격인증의 종합지원이 절실한 사항입니다.
그래서 전자정보센터 역시 전기전자산업 육성으로 지역내 총생산 증가 및 고부가가치 실현의 사명을 띠고 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거기에 대한 이행과제는 18페이지에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국가 신성장동력산업 기반인 u-전자부품 육성을 위해서 전자파 기술을 종합 지원하고 그 다음에 유비쿼터스 전자부품의 사업화에 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다음 21페이지로 넘어가겠습니다.
전통의약산업입니다.
지금부터 특화센터는 여러 가지 환경여건과 이행과제에 대해서만 간단히 언급하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전통의약센터가 맡고 있는 여러 가지 환경은 북부권 한방특화산업 발전을 위한 한방클러스터 육성의 구심체 역할이 필요합니다.
두 번째 한방·바이오 관련 R&D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고부가가치 산업 발굴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고 충북의 천연자원을 활용한 한방특산품 즉, 한방 의약품이나 한방 화장품 및 기능성 식품의 개발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습니다.
우수 한방소재 확보를 위한 규격화·표준화, 정량화, 잔류농약 품질검사 등의 과학적 연구시스템 구축도 지속적으로 요구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고부가가치 한약재 생산을 위한 인증지원 요구도 계속 증대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통의약산업센터의 중점사업으로써는 한방·바이오분야 R&D 네트워크 구축을 하고 한방소재 제품 공동연구개발을 통한 한방클러스터 거점기관으로 도약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이행할 주요 과제로서는 한방·바이오 R&D 네트워크 구축, 한약재 규격화·표준화 지원, 한방소재 제품개발 및 제품화 지원, 기업 및 지역개발 지원을 통한 수익화 도모가 되겠습니다.
26페이지 보건의료산업센터로 가겠습니다.
보건의료산업센터는 고령화사회 진입에 따른 고령친화산업 수요가 급증하고 있고 국내외 시장규모도 획기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바이오분야 지역전략산업의 세부특화산업으로 바이오 의약산업이 선정되고 있고 오송~오창 바이오허브센터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러 가지 여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 오송~오창 바이오허브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맞춤형 기업지원, 공동제품 개발 및 연구사업을 보다 활성화시키고 인프라를 활용한 수익사업을 개발토록 하겠습니다.
32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임베디드센터입니다.
임베디드센터는 지금 주어진 환경은 충북도내의 반도체산업 인프라 규모에 비해서 시스템 IC 설계 관련 인프라가 매우 취약합니다. 시스템 IC시장 규모 고속성장에 발맞춘 도내 IT부분 역량의 제고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것을 타결하기 위해서 SOC 설계 전문업체 발굴육성을 R&D 연계를 통한 핵심기술 확보 활용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자료로 대체토록 하겠습니다.
행정지원실 34페이지가 되겠습니다.
행정지원실은 저희가 실질적 통합을 하고 난 다음에 물리적 통합의 문제점을 도출·해소하고 조직과 개인의 역량 극대화로 통합재단의 시너지 효과를 제고하는 게 우선 시급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35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이를 위해서 실제적 통합을 위한 재단 내부혁신에 주력하도록 하고 그 내용은 총무·예산·회계를 통합하고 재단의 자립기반을 빠른 시간 내에 구축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재단 운영이 가능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 뭐니뭐니 해도 사람과 조직의 창조적인 역량, 능률 이런 게 문제가 되기 때문에 그 부분에 집중 보완토록 하겠습니다.
37페이지가 되겠습니다.
현안사항 및 건의사항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주요사안이 되겠습니다마는 경제특별도펀드 현재 500억을 목표로 해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마는 1차, 2차 나누어서 1차로 250억에 대해서는 3월 20일 투자 조합결성 조인식을 갖게 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저희들이 기업지원, 창업보육, 기술혁신에 대한 여러 가지 실제적인 기반이 마련될 수 있다고 봅니다.
38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지난 6월 22일자로 산자부에서 오창 혁신클러스터로 선정이 됐습니다. 이것은 오창뿐 아니라 충북의 산업집적기반, IT신산업 창출을 활성화한다는 관점에서는 아주 중요한 의미를 갖게 되겠습니다.
현재 이번 혁신클러 사업을 통해서 오창을 거점단지화하고 그 다음에 연계 단지로서 1차 오송생명 그 다음에 대덕특구 그 다음에 충주지방, 대전·천안 이렇게 하고 2차로는 충주첨단기업도시로 연계를 하는 하나의 거점도시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39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건의사항을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올해부터 2단계 TP조성사업에 들어갑니다. 그리고 현재 거의 막바지에 와 있습니다마는 이달중에 결론이 나고 4월부터 실시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마는 현재 사업비가 20억원이 됩니다. 국비하고 지방비가 1:1 매칭인데 국비가 10억원을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지방비가 따라서 1:1 매칭해서 10억원이 배정이 돼야 되는데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도움을 주시면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우선 충북공동장비네트워크사업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페이지입니다.
충북의 기업 및 대학의 연구개발 수요에 입각한 장비발주로 불용장비가 발생되는 것을 방지하고 여러 공동장비의 정보 확산으로 장비활용률의 제고 등 이런 공동장비네트워크사업이 상당히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 이렇게 믿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선은 이 사업을 추진하려다 보니 관련기업들의 참여가 사실은 상당히 낮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로서는 예산을 따로 책정을 해서 참여기업들이 여기에 들어오게 되면 실질적으로 공동장비를 활용하는데 사용료를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를 만들어서 도내에 있는 많은 관련기관과 학교들이 여기에 참여를 유도할 수 있도록 앞으로 계획을 가지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물론 지역의 다른 기관이나 학교도 저희들이 공동장비 활용에 적극 참여를 해야 되겠습니다마는 저희들이 자체적으로 확보하고 있는 특화센터의 장비의 효율화 그리고 기타 대학과 연구기관의 장비를 좀더 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중소기업청에 연구장비 공동이용클러스터사업을 신청했습니다.
예산을 한 7억8,000 정도 확보할 계획인데 이렇게 되면 여기에 처음에 클러스터사업 신청에 참여한 기업들은 연구장비 활용이 필요할 때 약 60%의 지원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상당히 연구장비의 활용이 활성화가 되지 않겠느냐 이렇게 기대를 하고 있고 한편으로서는 특화센터로 봐서도 수익성 확보에 많은 도움이 될 걸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2008년도」 주요업무계획은 별책)
다음 마지막으로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가 되겠습니다.
센터 내 장비운영 효율화 시스템을 구축하여 고객이 원하는 장비활용 방안을 강구하라고 말씀하신 것은 종전에 공동장비네트워크사업으로 대체토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테크노파크에서 보유한 보통예금에 대한 자금관리가 효율적이지 못한 부분이 있는바 이자수입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라는 지적에 대해서 현재 저희들 현황은 수입 항목별로 통장을 지금 관리하고 있습니다. 각 센터별로 산자부의 운영지침에 의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지역사업단과 전략산업기획단은 수시 입출금의 경우에 보통예금으로 자금관리를 하고 자금운용 상황에 맞게 정기적금으로도 활용하고 있습니다.
특화센터의 경우에는 산자부 방침에 의해 가지고 지역전략산업진흥사업운영지침이 되겠습니다마는 적금형태가 불과합니다. 그래서 대안으로 기업자유예금으로 자금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정기적금이든 예금이든 시중은행 중 최고 수익률 은행을 선정해서 자금을 운용할 계획이며 월별, 분기별 자금 소요액을 파악해서 탄력적으로 자금을 운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 특화센터의 보통예금 계좌를 아까 말씀드린 기업자유예금 계좌로 변경해서 운용할 계획입니다.
세 번째 테크노파크로 통합된 반도체장비 및 부품공동센터 이런 내용도 앞서 말씀드린 내용하고 일부 중복이 됩니다.
그리고 특화센터별 유기적인 업무협조가 이루어져 충북 도내 기업의 싱크탱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라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요.
여기에 대해서는 일단 조직적으로 내부 행정지원실에 전략경영팀을 두고 각 특화센터 혹은 단간의 여러 가지 업무의 효율적인 조정 그 다음 중재가 이루어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두 번째 건의사항이라고 적혀 있는데 이것은 위원님들께서 제안해 주신 내용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저희들 자료로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처리결과는 별책)
오늘 이 경제관련 출연재단의 주요업무계획 보고는 우리 도의회가 생긴 이래 처음으로 TP 업무보고를 받는 거거든요. 역사상 한 번도 TP의 업무보고를 받지 않았었는데 지난해 행정사무감사를 하고 위원들끼리 협의한 결과 업무보고를 받고 그것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하자는 중지를 모아서 우리가 이렇게 업무보고를 받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은 업무보고 받는다는 역사의 한순간이 된 것으로 인식을 하시면 더욱 좋겠습니다.
그러면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와 답변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민경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장님, 업무보고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상세한 업무보고하시는 것 보니까 작년 저희 행정사무감사 때 테크노파크에 관한 관련지식과 지금 업무보고하시는 순간의 느낌이 많이 달라졌다라는 느낌을 받아서 상당히 기분이 좋습니다.
간단하게 몇 가지만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TP에서 산업디자인 지원사업한다고 제 홈피에 한번 검색을 해 보니까 나와 있더라고요. IT·BT 관련산업 해서 청주대학교 DIC 컨설팅실인가요? 거기 주관으로 해 가지고 산업디자인을 해 주겠다고 하셨는데 그러면 기업체들로부터 신청을 받아서 어떻게 청주대학교와 연결해 주는 계획을 갖고 계시는 겁니까?
혹시 단장님 알고 계시면 간단하게 설명해 주세요.
지금 말씀하셨던 산업디자인 지원체계는 저희들 기업 지원 큰 틀의 한 부분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현재로써는 DIC 센터가 우리 지역에 3개가 있는데요. 청주대가 있고 세명대가 있고 서원대가 있습니다.
우리 지역 내의 DIC 센터들을 중심으로 해서 지역의 기업수요를 파악하고 연결시켜 주는 그런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혹간에는 기업의 수요가 지역의 어떤 퀄리티를 못 맞추는 경우가 있어서 한국디자인진흥원 쪽하고도 일부분은 연결하고 있습니다.
또 그리고 지금 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디자인정보 네트워크 구축하고 있는 사실 알고 계시지요? 이번에 제가 보니까 e-기업사랑센터인가요, 거기에 보니까 테크노파크에서 장비 구축하는데 자료를 주신 것 같던데요?
그런데 아직은 제대로 구축이 안 된 그 상황 그대로 올려져 있어서 그 자료가 TP에서 나가지 않았나 생각을 갖고 있는데 어떤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어쨌든 지금 제가 장비 구축에 관해서 작년에 행정사무감사 때 상당히 많이 질문을 드리고 지적하고 했는데 올해 2월 15일 미국 보스턴에서 미국과학진흥협의회에서 21세기에 이루어야 될 위대한 14가지 항목 중에 지금 과학연구장비 개선 항목이 들어가 있습니다.
마침 또 이렇게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자료와 충북공동장비 네트워크사업 해서 신경을 써 주셔 가지고 사업을 추진해 주셔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하고 건의드렸던 사항에 대해서 상당히 보람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작년도에 말씀드렸듯이 R&D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C&D도 중요하다. 그래서 도 산하 기관간에 C&D를 즉, 얼마나 협력 연구개발을 할 수 있느냐가 상당히 중요하다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 업무보고 자료에도 있는 태양광에너지사업도 마찬가지로 앞으로 상당히 중요한 사업이 될 부분들이 있고요. 그래서 여러 가지 분야에 걸쳐서 TP가 해야 될 역할이 상당히 크고 또 우리 충청북도의 미래 먹거리산업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저는 이렇게 믿고 또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발맞추어서 일을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하는 e-기업사랑센터도 우리 도지사님도 관심을 갖고 계시고 도내의 전 기업과 연구장비 또 인력, 수출업무 이 모든 것을 구축하는 포털사이트인데 거기에 TP도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당부말씀을 드리겠습니다.
TP에서 2월 27일까지?
그래서 저희들 업무보고도 받고 센터에 가서 장비를 확인하고 그렇게 돌아갔습니다.
18페이지에 있는 EMC 기술을 종합적으로 지원하시겠다고 하셨지요? 이 부분도 28일까지 EMC 대책 및 설계기술 교육하셨지요, 1인당 12만원씩 참가비 받고?
예, 실시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 내부적으로 애로사항이 있었다면 사실 좀더 많은 기업들이 와서 교육을 받고 좀 활발했으면 했는데 의외로 이런 설계교육을 직접적으로 참여하려고 하는 기업들을 찾기가 어려웠었습니다. 저희가 가지고 있는 약 150여 개의 직접 등록한 업체들과 1:1 전화연결을 했습니다마는 19개 업체 정도의 그런 참여를 이끌어낸 상황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교육자체는 좀더 강화할 그런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경기도나 서울에 그런 유사한 교육이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교육을 테크노파크에서 할 때는 외래강사를 초빙해서 교육을 하게 됩니까?
외부 각 기관의 전문가 네 분이 오셔서 이틀 교육을 반나절씩 나누어서 했습니다.
제가 1월에 “급진적 진화”라는 책을 한 1주일 동안 읽어봤습니다.
앞으로 22년 뒤인 2030년을 가정해서 2030년에 우리 지구 미래의 모습에 관해서 써있는 책인데 상당히 충격을 받았습니다.
거기에서 얘기하는 GRIN이라고 하는 약자를 유전자, 로봇, IT, 나노공학을 가지고 2030년에 과연 어떻게 우리가 사는 세상이 돌아올 것인가에 관한 내용들을 읽으면서 정말 우리 테크노파크가 해야 될 역할이 중요하다 원장님 이하 재단 관계관 여러분들께서는 심각하게 고민을 해 주시기를 부탁말씀드리겠습니다.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질의가 없으시면 원장님께서 아주 상세하게 보고해 주셔서 질의하실 위원님들이 안 계신 것 같습니다.
원장님, 테크노파크가 앞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기관이잖아요?
그런데 혹시 주민등록을 서울이나 기타 객지에 두고 충북에 주민등록을 안 갖고 계신 분이 TP 직원에는 안 계시지요?
다 갖고 있을 걸로 보는데 다시 한번 확인해서 다 이리로 옮기도록 유도를 해 보겠습니다.
또 한번 보고서 작성과 자료 준비를 위하여 고생하신 재단 관계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테크노파크 소관 2008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오늘 보고한 내용과 질의·답변 시 지적 또는 건의사항에 대하여는 위원님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내실 있게 추진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제268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2차 산업경제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01분 산회)
○출석위원(6인)
정윤숙 민경환 이대원 권광택
박종갑 이규완
○출석전문위원
수 석 전 문 위 원최영배
전 문 위 원유지영
○출석공무원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
원 장한철환
관 리 팀 장이상만
기 업 지 원 팀 장이재숙
S/W 사 업 팀 장윤형수
멀티미디어사업팀장도장수
u - 사 업 팀 장김완섭
·충북테크노파크
원 장임종성
지 역 사 업 단 장노근호
전략사업기획단장이경미
반 도 체 센 터 장조형철
전통의약산업센터장김성규
보건의료센터장신용국
임베디드센터장이주석
행 정 지 원 실 장류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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