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9회 충청북도의회(임시회)
교육위원회 회의록
제2호
충청북도의회사무처
일시 2021년 3월 16일(화) 10시
장소 교육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심사된 안건
1.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가.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 단재교육연수원, 교육도서관, 교육문화원, 학생수련원, 국제교육원, 교육연구정보원, 중원교육문화원, 유아교육진흥원, 해양교육원, 진로교육원, 특수교육원
(10시00분 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89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2차 교육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청 관계관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오늘 교육위원회에서는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으로부터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앞서 새로 직속기관장의 중책을 맡으셨거나 자리를 옮기신 자연과학교육원의 최명렬 원장님, 교육도서관의 양개석 관장님, 교육문화원의 허왕국 원장님, 학생수련원 이종수 원장님, 해양교육원 최경분 원장님, 진로교육원 이교배 원장님께 교육위원회를 대표하여 축하의 말씀을 드리면서, 충북교육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가.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 단재교육연수원, 교육도서관, 교육문화원, 학생수련원, 국제교육원, 교육연구정보원, 중원교육문화원, 유아교육진흥원, 해양교육원, 진로교육원, 특수교육원
(10시01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는 자연과학교육원으로부터 직제 순서로 주요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자연과학교육원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월 1일 자로 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 원장으로 부임한 최명렬입니다.
먼저 소통하는 의정, 공감 받는 의회에서 함께 행복한 충북교육의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박성원 위원장님을 비롯한 교육위원회 위원분들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그러면 2021년 자연과학교육원의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보고서 8쪽과 9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요업무계획 16쪽입니다.
2021년 우리 원의 운영방향은 자연과 어울림, 함께 행복한 창의융합 미래교육이며, 4개의 교육시책 아래 22개의 추진과제를 중심으로 상생과 협력으로 성장하는 창의융합형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0년 주요성과는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서 28쪽부터입니다.
2021년 우리 원은 미래 핵심 역량을 키우는 자연과학교육으로 학교 교육과정 운영 지원을 강화하고 모두가 함께 즐기는 자연과학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4개의 교육시책을 추진하겠습니다.
먼저 32쪽입니다.
첫째, 미래 핵심 역량을 키우는 자연과학교육입니다.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다양한 과학탐구활동과 STEAM·발명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배움의 즐거움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과학 시민을 양성하겠습니다.
수학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치유하고 자신감을 키우는 수학 성장 학교와 수학탐구 한마당 등을 통해 학교 현장을 밀착 지원하겠습니다.
영재교육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맞춤형 영재교육을 지원하고 영재교육원을 내실 있게 운영하겠습니다.
또한 자연을 닮은 초록학교 3.0과 기후위기대응 학교 환경교육 운영으로 지속 가능한 환경공동체 구현에 앞장서겠습니다.
50쪽입니다.
둘째, 학교 교육과정을 지원하는 교직원 역량 강화입니다.
자발성에 기반한 교원 연구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교육연구회와 교사 성장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고교학점제 대비 고교 선택교과 연수, 학교 교육과정 기반 융합, 영재, 환경교육 연수에서 질 높은 대면과 비대면 교육모델을 개발 적용하여 교원의 수업전문성과 수업역량 강화에 집중하겠습니다.
다음은 66쪽입니다.
셋째, 모두가 함께하는 자연과학문화 확산입니다.
체험이 문화가 되는 교육공간인 충북과학체험관과 천체관측체험센터, 수학체험센터, 환경교육센터, 영재교육지원센터에서 친구와 가족, 그리고 나아가서 도민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체험형 미래교육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자연과학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84쪽입니다.
셋째, 공정과 소통의 열린 교육행정입니다.
2021년도에는 미래형 교육문화 공간 조성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에 부응하는 미래형 교육환경을 우리 아이들이 누릴 수 있도록 구축할 예정이며, 존중하고 배려하는 직장문화 조성으로 교육수요자가 만족하는 자연과학교육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92쪽입니다.
2021년 중점 사항은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자연과학교육원은 전 직원이 힘을 모아 우리 아이들이 제 빛깔로 자신만의 미래를 디자인해 갈 수 있도록 현장 속에서 모든 이의 지혜를 모으고 즐거운 배움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여 학생, 교사, 학부모가 언제나 찾을 수 있는 행복한 창의융합 미래교육의 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1년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연과학교육원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다음은 단재교육연수원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단재교육연수원장 조의행입니다.
충북교육 발전을 위하여 혼신의 노력을 다하시는 박성원 교육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2021년 충청북도단재교육연수원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5쪽, 일반현황입니다.
단재교육연수원은 4개 부서와 1개 분원으로 조직되어 있으며, 올해 총예산은 36억 1,396만 9,000원입니다.
보고서 9쪽, 운영방향입니다.
2021년 본원은 3개의 운영과제를 중심으로 사람의 가치와 향기를 더하는 교육연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1쪽, 2020년 주요 성과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2020년 단재교육연수원은 코로나19에 대응하여 미디어강의실 구축 등 원격연수 체제를 강화하고 연수를 재구조화하여 학교의 원격수업을 적극 지원하였습니다.
실시간 원격연수를 위하여 미디어강의실 6실과 스튜디오 녹음실 1실을 구축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2020년도에는 연수 전 과정을 실시간 원격연수로 전환하여 운영하였습니다.
교육연수는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교원 상시 연수를 포함하여 2,072개 과정에 11만 7,388명이 연수 이수를 하였습니다.
학부모 연수는 60개 과정 1만 1,350명이 연수에 참여하였습니다.
이어서 2021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4쪽부터입니다.
본원은 운영과제를 성장 중심 연수체제 강화, 미래교육 연수체제 구축, 협력 기반 연수 전문성 신장으로 정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첫째, 보고서 17쪽, 성장 중심 연수체제 강화입니다.
성장과정별 교원자격 및 직무연수 62개 과정, 지방공무원 및 교육공무직 교육훈련 136개 과정을 운영하여 교직원 전문성 강화를 지원하겠습니다.
특히 올해는 고교학점제 지원 연수와 교육공무직 연수를 확대하여 추진하겠습니다.
학교로 찾아가는 행복교육 연수, 민주적 학교 조성 연수 등 현장에 기반한 다양한 연수를 운영하여 현장의 변화를 좀 더 적극적으로 이끌어내고자 합니다.
원격연수 210개 과정, 원격연수와 집합연수가 결합된 맞춤형 연수 7개 과정을 운영하여 행복한 배움을 실현하고자 합니다.
둘째, 보고서 26쪽, 미래교육 연수체제 구축입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교원의 역량 강화를 지원할 수 있는 연수 기반을 구축하며 AI, 에듀테크, 융합교육, 대안교육, 평화·통일교육 등 15개 과정을 운영하고자 합니다.
특히 자격연수 및 직무연수에 환경교육을 주제로 교과목을 편성하여 기후위기에 대응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보고서 32쪽, 협력 기반 연수 전문성 신장입니다.
시대와 현장의 요구를 담아 교육정책이 연수를 통해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충북교육연수위원회를 중심으로 협력해 나가고자 하며, 특히 올해는 실무협의회 협업 시스템을 강화해 나가고자 합니다.
또한 협력을 통한 연수 전문성 신장을 위하여 본원 전 직원이 참여하는 수요공감을 매주 실시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41쪽, 2021년 중점사업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교육가족 배움길 연수를 기본, 심화, 전문가 과정으로 운영하여 교원의 교육과정·수업·평가의 역량 신장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자기주도적 성장을 지원하는 자율기획연수를 운영하여 현장의 자발적 배움을 지원하겠습니다.
단재교육연수원은 시대의 변화에 대응하고 사람의 가치를 더 소중히 생각하는 함께 행복한 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충청북도단재교육연수원 2021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단재교육연수원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다음은 교육도서관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교육도서관장 양개석입니다.
충북교육 발전을 위하여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주시는 박성원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교육도서관의 2021년 주요업무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현황을 말씀드리면 주요업무계획 2쪽부터 6쪽입니다.
교육도서관은 2021년 1월 1일 자 조직개편으로 인해 진천문학관이 편입되어 2부 2과 2분관 조직이며 직원은 총 65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예산은 4개의 교육시책, 12개의 추진과제, 53개의 세부 추진사업에 분관을 포함하여 23억 5,477만 원입니다.
2020년 주요업무 추진성과는 주요업무계획 12쪽부터 16쪽까지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2021년 주요업무 추진과제입니다.
업무계획 23쪽입니다.
첫 번째, 이용자가 만족하는 정보 제공을 위해 도서, 전자저널, 웹DB 등 1만 6,000여 점의 자료 확충, 4개의 자료실과 점자도서관 등 이용자의 편의성을 최대한 반영하여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금년부터는 24시간 비대면 도서대출 반납 시스템인 스마트 도서관을 운영하고 인공지능 도서추천 플라이북 서비스, 대형 터치스크린의 전자신문 서비스를 구축하여 코로나19 시대에 대비하는 미래형 도서관을 운영하겠습니다.
앞으로 계속적으로 시설과 환경을 개선하여 안전한 독서환경이 조성되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배움과 나눔의 인문독서 활동입니다.
주요업무계획 31쪽입니다.
배움으로 즐거운 인문소양 교육을 위해 사제동행 인문동아리 운영, 학생 인문 책 쓰기 지원, 충청북도 청소년 비경쟁 독서토론을 통해 학생 성장을 지원하겠습니다.
함께 만들어가는 인문독서교육을 위해 독서인문교육지원단과 교사 책 출판 지원, 독서문학교육수업나눔단을 운영하겠습니다.
공동체 성장을 촉진하는 인문독서 연수를 위해 자격연수 및 직무연수 등 인문교과 교사 대상 다양한 연수를 운영하여 학생 및 교직원의 성장을 돕겠습니다.
셋째, 인성을 기르는 학생 독서교육입니다.
주요업무계획 37쪽입니다.
더불어 성장하는 인문독서 활동으로는 청소년 복합문화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독서교육 프로그램과 충북학생문학상을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학생 맞춤형 인문독서 프로그램은 독서교실 및 캠프, 청소년 인문학콘서트, 청소년 독서마라톤, 세대공감 내고장 인문학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도록 하겠습니다.
인문체험 중심의 진천문학관 운영은 감성충만 인문체험 활동, 세대공감 가족 인문체험 활동, 충북 학생문향제를 운영하여 교육공동체 성장을 이끌겠습니다.
넷째, 감성을 키우는 학교도서관 지원입니다.
주요업무계획 45쪽입니다.
미래역량을 기르는 학교도서관 운영 지원을 위해 학교도서관 바로지원서비스를 추진하고 독서교육종합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겠습니다.
학교도서관 활용 독서교육 지원을 위해 북트레일러 공모전 및 학교도서관에 대한 책 꾸러미 지원, 꿈의 책버스와 찾아가는 학교독서교육을 운영하여 학교도서관이 아이들과 함께 성장하는 미래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나눔과 채움으로 성장하는 행복교육을 위해 학부모 행복교육 프로그램과 영유아에 대한 독서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교육도서관의 2021년 중점사업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 54쪽입니다.
학생·교사 인문독서 프로그램을 중점으로 운영하겠습니다.
학생의 올바른 가치관과 인문소양 강화를 위해 독서습관 형성을 위해 매월 독후감을 쓰는 청소년 독서마라톤과 다양한 인문학자를 초청 강연하는 청소년 인문학 콘서트, 문학작품 창작지도를 통해 작가의 꿈을 지원하는 충북학생문학상을 운영하겠습니다.
더불어 교사의 전문성과 인문소양 역량 강화를 위해 자격연수와 직무연수 등 교육과정과 연계한 다양한 직무연수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맞춤형 학교도서관 바로지원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운영하겠습니다.
학교 현장 맞춤형 독서교육 활성화를 위해 온책 읽기 및 주제 도서를 배달해 주는 책 꾸러미와 독서교육 활성화를 위해 학교로 작가를 지원하는 찾아가는 학교 독서교육, 책 소개 영상을 제작하는 북트레일러 공모전을 운영하겠습니다.
더불어 학교도서관 활용 독서교육 지원을 위해 도서관 장서 점검 및 독서교육 컨설팅을 추진하는 학교도서관 바로지원서비스를 강화하겠습니다.
우리 교육도서관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더불어 독서 인문교육의 길잡이가 되어 학생, 교직원, 학부모, 교육공동체 모두에게 행복한 미래교육을 이끄는 교육도서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1년 교육도서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교육도서관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다음은 교육문화원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교육문화원장 허왕국입니다.
존경하는 박성원 위원장님, 최경천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교육위원님들의 충북 문화·예술 교육 발전을 위한 관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 교육문화원은 4부 1분원 체제에서 2021년 1월 1일 3과로 조직 개편되었습니다.
대공연장, 갤러리, 문화·예술 체험실, 한글사랑관, 교육박물관, 어린이안전체험관 등을 운영하여 학교 문화·예술 교육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2020년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저희 교육문화원은 대면과 비대면 교육활동을 혼합하여 문화·예술 교육이 위축되지 않도록 대체방안을 강구하여 운영해 왔습니다.
교육문화원의 2021년 새로운 비전은 문화·예술이 살아있는 교육, 문화·예술로 행복한 미래, 그리고 크게 4개의 주요 시책을 설정하여 운영하겠습니다.
보고서 34쪽입니다.
첫째, 공감과 감성이 살아있는 문화·예술 교육을 추진하겠습니다.
뮤지컬, 오페라, 연극, 무용 등 학생들이 쉽게 체험하기 어려운 공연을 유치하여 학생들의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예술적 감수성을 함양하겠습니다.
아울러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활동 활성화를 위해 지역 예술인들을 위한 공연을 기획하겠습니다.
또한 방구석 동요제, 예봄UCC공모전 등 비대면 시대에도 학교 예술교육 활동이 이어지도록 하겠습니다.
충북보도사진전, 다시 스승을 만나다 등 우수한 기획 전시, 대관 전시가 끊이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 역량을 높이는 교원연수를 실시하고 교육현장의 예술교육의 질을 높이겠으며, 코로나로 지친 교사 및 학부모를 위한 힐링 연수도 함께 추진하겠습니다.
지역 문화·예술 단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역과 학교의 문화·예술 교육 허브역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유튜브 채널 예봄TV를 운영하여 충북예술교육 온라인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습니다.
보고서 42쪽입니다.
둘째, 예술감수성과 미래 역량을 키우는 문화·예술 체험을 추진하겠습니다.
농악놀이, 흙공예, 샌드아트 등 학교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에게 폭넓은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지역문화예술학교, 악기관리 전환 사업 등 지속발전 가능한 학교 예술교육 활동을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메이커놀이터 1일 체험학습, 방학 중 독서메이커교실, 그림책 체험놀이터, 독도체험버스 운영 등 인문·예술의 의미를 찾는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보고서 50쪽입니다.
셋째,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창의적 예술인재를 육성하겠습니다.
충북도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오케스트라, 청소년국악관현악단, 청소년연극단을 운영하여 청소년들의 예술적 역량과 감수성을 함양시키겠으며, 도내 교직원을 대상으로 교직원오케스트라, 교육사랑합창단을 운영하여 교직원의 예술감수성 향상을 도모하겠습니다.
연극분야 영재교육원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예술적 표현력 및 창의성을 개발하겠으며, 대부분의 강사를 지역예술인으로 채용하여 지역예술인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교육비 경감에 힘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보고서 60쪽입니다.
넷째, 우리 문화 계승 및 안전한 생활을 위한 체험을 추진하겠습니다.
교육문화원에는 각각의 특성을 살린 시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글사랑관에서는 한글사랑큰잔치 및 우리말을 꽃피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교육박물관에서는 교육유물 전시 등 역사와 문화를 즐기는 프로그램을, 어린이안전체험관에서는 생활안전에 대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2021년 중점사업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우수 공연과 전시를 기획하여 학생들의 예술공감대 형성에 노력할 것이며, 오래된 학교의 교가와 친일 음악가가 만든 교가를 제작해 주는 우리 학교 노래 만들기 사업을 통해 교가 바로 잡기와 건전한 학교문화 조성에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학교에서 체험하지 못하는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을 통해 보다 폭넓은 학교예술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며, 찾아가는 독도체험버스 프로그램을 통해 독도 영토 주권의식 확산 및 세계시민 구현에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1년 교육문화원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육문화원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다음은 학생수련원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학생수련원장 이종수입니다.
항상 충북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계시는 박성원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저희 학생수련원은 1월 1일 자 조직개편에 의거 교육문화원 학생수영부가 수련원 소속으로 이관되어 3부 2분원 체제로 운영됩니다.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보고서 4쪽부터 6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9쪽, 학생수련원의 기본방향입니다.
따뜻한 품성과 미래 역량을 키우는 창의적 체험활동과 나를 찾고 우리로 성장하는 아웃도어 스쿨, 생명을 존중하는 체험 중심 안전교육, 충북교육과 함께 성장하는 교직원 역량 강화, 교육수요자 중심의 교육복지 실현의 5개의 운영 중점을 통해 학생은 즐거운 배움, 교직원은 자긍심 고취, 학부모는 참여와 감동을 구현함으로써 체험 중심 학생 미래 역량 강화와 함께 행복한 교육복지를 추구하여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청소년 육성을 달성하는 데 목표와 비전을 두고 있습니다.
2020년도 주요 성과는 보고서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보고서 14쪽, 2021년도 교육시책별 추진과제입니다.
교육시책 5개의 영역과 44개의 추진과제, 1개의 중점사업으로 구성하였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20쪽부터 40쪽까지 진천 본원의 주요업무 세부 추진계획입니다.
21쪽, 동계기간 아동 양육시설을 직접 찾아가는 사랑 나눔 교실 프로그램은 체험키트를 제공하여 온라인 블렌디드 형식으로 1∼2월 중에 5회 실시하였고, 22쪽, 3∼4월 간부 학생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학생자치 리더십 캠프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차원에서 숙박형이 아닌 1일형 체험으로 전면 재편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진천 본원에서는 5월부터 10월까지 학생 야영수련활동 30기를 운영할 계획이며, 연중 학교현장의 다양한 체험학습을 지원하는 학생 현장체험학습 활성화 통합 지원, 학생 봉사활동 프로그램인 작은 나눔 큰 행복 어울림 캠프, 가족단위 행복 나눔 프로그램인 세대 공감 캠핑 페스티벌, 진로·직업 체험활동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진로·직업 체험의 날과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고3 학생을 찾아가는 여가문화교실을 운영하겠습니다.
아울러 수련시설 개방 및 전국 휴양시설 임차 사업도 계속적으로 확대하여 운영하겠습니다.
보고서 29쪽, 진천 본원에서 올해 핵심 사업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2021학년도 충북형 성장 아웃도어 스쿨 파일럿 프로그램 ‘너머로’를 운영하겠습니다.
아웃도어 스쿨 교육과정은 우리 학생들을 성장 단계별로 과정을 구분하여 학습과정, 탐험과정, 성장과정, 그리고 교원역량 강화로 전문가를 양성하고자 하는 연수과정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아웃도어 스쿨은 발달단계에 있는 청소년기 학생들의 실천력을 증진하고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향상하는 등 새로운 미래사회의 인재 양성하는 데 크게 이바지할 중요한 정책 사업이라고 할 수 있으며, 올해 추경예산으로 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할 예정입니다.
교육위원님들의 각별한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보고서 41쪽, 1월 1일 자 이관된 학생수영장 주요업무 추진계획입니다.
도내 초등학교 3·4·5학년 학생들의 체험 중심 생존수영교육 지원과 다양한 맞춤형 수영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 주민 일반강습 운영, 경연장 및 다이빙장 개방, 취약계층 학생 대상 방학 수영특강을 운영하겠습니다.
수영 꿈나무 훈련 지원으로 도내 학생 수영선수들의 훈련을 지원하여 수영역량이 향상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다음은 제천분원으로 보고서 47쪽입니다.
제천분원은 청풍면에 위치한 청풍마음쉼터와 제천북로, 왕암동에 위치한 안전체험관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청풍마음쉼터에서 추진하는 주요 사업으로는 학생 마음 수련활동 25기를 운영하여 숲 치유 걷기 명상과 자연생태 체험 프로그램 등 학업중단숙려제 대상 학생 지원 수련활동을 운영하여 학생들에게 꿈과 끼, 잠재적 소질을 계발할 수 있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학업중단 위기 학생의 학업지속력을 향상하겠습니다.
또한 학생선수 및 운동부 지도자를 대상으로 스포츠멘탈 트레이닝 프로그램과 교직원 몸살림 마음살림 힐링 연수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등 학생과 교직원의 심신활력 충전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54쪽, 안전체험관 주요 사업으로써 위기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안전체험활동을 연중 누리집을 통해 신청을 받아 어린이 안전체험과 생활안전, 교통안전 등 연간 1만 2,000여 명이 이용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찾아가는 학교 안전체험활동과 온라인 안전체험까지 개설하여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다양화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63쪽, 옥천분원의 추진계획입니다.
옥천분원은 학생 금강수련활동을 신설하여 안전체험활동과 두드림 난타, 금강 래프팅 등 특화된 프로그램을 개발하였고, 간부 수련활동과 봉사활동 캠프, 가족캠프, 수련시설 개방까지 진천 본원과 협업하여 운영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보고서 75쪽, 2021년 중점사업입니다.
교육과정 다양화와 혁신교육 행복감성 신규 사업 안착을 핵심 목표로 교육과정 혁신을 위한 학생수련원의 기능적 역할 다변화와 신설 및 조직개편에 따른 권역별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기본방향으로 지역 배분사업 및 아웃도어 정책사업 등 10개의 신규 사업이 정상적으로 교육현장 곳곳에 안착하고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합니다.
이상으로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학생수련원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다음은 국제교육원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국제교육원장 최용희입니다.
충청북도 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의 노력을 하시는 박성원 위원장님과 교육위원님들께 감사 말씀 드립니다.
2021년도 충청북도국제교육원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보고서 3쪽부터 4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9쪽, 2021년도 운영방향입니다.
운영목표는 함께 행복한 글로벌 인재 육성이며, 운영과제는 글로벌 역량을 키우는 지속 가능 발전 교육과 의사소통 체험 중심 다중언어 문화교육, 함께 성장하는 문화다양성 교육입니다.
2020년도 추진성과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3쪽부터 23쪽까지의 내용입니다.
2020년도 당초에는 117개의 프로그램을 3만 3,314명을 대상으로 운영하고자 하였습니다.
코로나19의 발생에 따른 업무 재구조화를 실시하여 세계시민영어캠프 등 51개 과정을 원격으로 전환하여 운영하였고, 한국어디딤돌 과정 등 12개 과정을 블렌디드로 운영하였으며 찾아가는 감동캠프 등 54개 과정을 대면으로 운영하였습니다.
또한 국외연수 등 15개의 과정은 취소하였으나 적극적인 대처로 온라인 톡톡 클래스 등 22개 과정을 신규로 개설하여, 총 124개 프로그램을 3만 3,721명이 이수하였습니다.
프로그램 만족도는 학생, 교사, 학부모 전체 평균 97.1%의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다음은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입니다.
자료 40쪽부터 116쪽까지입니다.
2021년도 저희 국제교육원의 전체 교육과정 수는 164개로 3만 9,369명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세부 추진내용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시책별 신규 사업을 중심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글로벌 역량을 키우는 지속 가능 발전 교육입니다.
청소년 자치 동아리의 운영으로 학생들이 주도적이고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고교 선택교과 지도 역량 강화 연수, 다문화 이해 교육 전문교원 양성 연수, 다문화가정 상담 직무연수를 운영하여 현장 교사들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응답하겠습니다.
둘째, 의사소통 체험 중심 다중언어 문화 교육입니다.
통통 다문화학교 운영, 러시아어 및 베트남어 이해 직무연수를 실시하여 언어와 문화 연수를 통해 다문화 학생 지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사들을 도와 교사들이 다문화 학생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셋째, 함께 성장하는 문화다양성 교육입니다.
수업도우미 지원, 다문화학생 자존감 업 프로그램, 학부모 어학당, 사이버 다문화 체험 콘텐츠 제작 등 상호 문화 이해 증진 및 어울림과 상생으로 함께 행복한 사회의 토대를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19쪽, 중점사업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세계 속으로’ 청소년 국제포럼을 개최하겠습니다.
고교 토론동아리와 English Debate Club 운영을 통해 환경, 인권, 평화 등 다양한 주제로 토론 발제문을 작성하고 모의토론 과정을 거쳐 온라인 청소년 국제포럼을 개최하고자 합니다.
둘째, 다문화가정 자녀교육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해 베트남, 중국, 러시아 3개 국어 상담창구인 다국어콜센터를 운영하고, 진로 진학 설명회를 내실 있게 추진하며, 권역별 다문화 학부모 커뮤니티를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하여 다문화 학부모가 비다문화 학부모와 함께 자녀의 미래를 설계하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저희 국제교육원은 코로나 상황이 지속되더라도 작년도 운영 노하우를 살려 교육활동이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준비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원은 소통하며 협업하는 따뜻하고 활기찬 조직문화 속에서 세계시민의식을 가진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국제교육원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국제교육원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다음은 교육연구정보원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충북교육연구정보원장 민경찬입니다.
항상 충북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해 주고 계시는 박성원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면서, 교육연구정보원의 2021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 및 기본방향, 2020년 주요업무 성과는 6쪽부터 17쪽까지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1년 본원의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0쪽입니다.
충북교육연구정보원은 미래를 주도하는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비전으로 미래사회의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 미래교육을 위한 교육정책 연구, 수요자 중심의 교육정보 시스템 운영, 소통·청렴 문화 조성을 추진과제로 설정하여 학교현장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24쪽입니다.
첫째, 미래사회의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입니다.
소프트웨어 및 인공지능 교육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정보교육 전문성 신장 연수와 소프트웨어 교육 체험교실, 소프트웨어 교구 대여, 올해 9월에 개원 예정인 가칭 충주 소프트웨어 교육센터 운영 지원 등을 통해 학생 소프트웨어 교육을 지원하겠습니다.
정보영재교육, 권역별 정보아카데미, 소프트웨어 교육 대회 등 4차 산업혁명 대비 정보 인재 양성을 지원하고, 미래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충북교수학습지원센터, 학교현장 지원, 충북e학습터, EBS 온라인 클래스, 바로학교 등을 통해 안정적인 원격교육 운영을 지원하겠습니다.
미래교육 교원연수, 청소년 미디어 프로젝트, 충북교육 영화제, 행복씨TV 운영 등 행복한 민주시민 운영을 위해 미디어 교육을 운영하겠습니다.
학부모 정보화교육,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소프트웨어 교육 운영, ICT 연수실 개방 운영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정보교육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34쪽입니다.
둘째, 미래교육을 위한 교육정책 연구입니다.
충북 교육환경에 적합한 교육정책 연구 개발을 위한 교육정책 연구를 지속적으로 전개하기 위해 미래 핵심역량 현장 연구, 교원 특별 연수, 연구용역 등을 실시하겠습니다.
교육정책 공유 확산을 위한 교육정책 세미나와 포럼, 충북교육정책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전국 시도 교육청의 교육정책연구소 간 네트워크 공동연구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연구성과의 공유를 위한 연차보고회를 개최하고 성과를 확산하도록 하겠습니다.
53개 연구학교와 92개 교육실습 협력 학교, 140팀의 교육연구회 운영으로 배움과 성장의 현장 연구 활동을 지원하겠습니다.
44쪽입니다.
셋째, 수요자 중심의 교육정보 시스템 운영입니다.
나이스업무, 학교 홈페이지 통합 관리, 충북 소통메신저의 기능 강화 등 효율적 학교업무 추진을 위한 사용자 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안정적인 교육정보 시스템 관리 및 사이버 침해 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을 강화하고 스쿨넷 운영 환경개선 등 교육기반의 인터넷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54쪽입니다.
마지막으로 소통·청렴 문화 조성입니다.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과 활기찬 직장문화를 조성하여 소통하는 행복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청렴문화 구축, 투명한 교육행정 운영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겠습니다.
이어서 2021년 중점사업을 말씀드리겠습니다.
57쪽입니다.
첫째, 소프트웨어·인공지능 교육을 통한 미래인재 양성과 둘째, 원격교육을 위한 학교현장 지원입니다.
셋째, 교육정책 자체 연구 질 제고를 통한 교육현안 개선입니다.
이상으로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면서, 교육연구정보원에서는 창의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지원으로 사람 중심 충북 미래교육, 함께 행복한 충북교육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교육연구정보원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다음은 중원교육문화원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중원교육문화원장 엄병용입니다.
충북교육 발전을 위하여 헌신하시는 박성원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 2021년도 충청북도중원교육문화원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보고서 6쪽에서 9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운영방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4쪽입니다.
중원교육문화원은 행복한 미래를 여는 지식·문화 꿈터를 운영방향으로 배우는 기쁨, 성장하는 교육공동체, 공감하는 문화·예술을 실현하고자 꿈과 미래를 열어가는 독서교육 등 네 가지 운영시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2020년도 주요업무 추진성과는 보고서 18쪽에서 32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21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첫째, 꿈과 미래를 열어가는 독서교육입니다.
보고서 42쪽에서 47쪽입니다.
학교도서관 운영 지원 및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 운영으로 생각의 확장과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미래 문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독서교육을 하겠습니다.
또한 독서, 문화, 예술 분야의 교육과정과 연계한 각종 연수를 통하여 교직원의 전문성을 향상하고 학교 현장 중심 연수 설계로 교육공동체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겠습니다.
둘째, 가치 있는 삶을 만드는 공간, 도서관입니다.
보고서 55쪽입니다.
행복한 책 읽기를 위한 지식정보 자료를 확충하고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독서문화 활동과 이용자가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는 개방형 독서문화 공간으로 재구성하겠습니다.
또한 미래형 지식정보 기반 구축을 위한 디지털도서관 환경 제공을 통해 지식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셋째, 문화·예술의 향기가 있는 감성공간입니다.
보고서 58쪽에서 61쪽입니다.
공감능력을 키우는 기획공연을 제공하여 북부지역 학생들에게 예술적 감수성을 함양하고 온라인 공동 스튜디오를 비롯한 제반 교육공간을 제공함으로써 고등학교 공동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겠습니다.
교육과 소통을 통한 감동 서비스 제공과 지역민과 동행하는 북카페 설치를 통해 이용자가 감동하는 소통과 공감의 문화·예술 교육공간을 만들겠습니다.
넷째, 배움과 나눔이 있는 성장교육입니다.
보고서 64쪽에서 70쪽입니다.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지역 교육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역 교육자원을 활용한 지속 가능한 인문·독서·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다양한 학습기회의 제공으로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지역민이 주체가 되는 자원봉사활동과 학교 및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공동체 협력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공존하는 협력 시스템을 구축하고 배움의 기쁨과 나눔의 행복을 실천하는 동반 성장의 교육공동체를 구축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2021년도 중점사업을 말씀드리겠습니다.
74쪽에서 75쪽입니다.
먼저 인문학적 상상력을 키우는 인문·독서 교육을 강화하겠습니다.
찾아가는 인문·독서 아카데미를 비롯한 다양한 인문·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교 교육활동을 지원하며 독서교육의 생활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교육공동체 성장을 위한 독서·문화·예술 교육 직무연수를 운영하여 미래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교직원의 역량을 강화하겠습니다.
둘째, 감성을 꽃피우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북부지역 교육공동체의 문화적 삶의 질을 향상하고 학생의 예술적 성장에 기여하며, 학생, 학부모, 지역민이 배우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예술체험 프로그램으로 지역의 예술인들과 더불어 소통하며 창의적인 미래문화 시민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으며, 학교 안 문화·예술 교육 지원을 통해 보편교육으로서 학교 예술교육 강화에 협력하겠습니다.
저희 중원교육문화원은 2021년 주요업무 추진을 통해 북부지역에 행복한 미래를 여는 지식 문화교육의 꿈터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중원교육문화원 교육공동체가 같은 곳을 바라보며 함께 걸어가겠습니다.
이상으로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중원교육문화원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다음은 유아교육진흥원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유아교육진흥원 원장 김혜숙입니다.
본원의 2021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 및 2020년도 추진성과는 주요업무계획 1쪽에서 11쪽입니다.
유아교육진흥원은 2과 21명 직원이 유아 행복 키움, 교원 배움·실천, 학부모 소통·공감으로 함께 행복한 유아교육 실현을 기본방향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2020년 추진성과로는 온라인 교육활동 자료 홈페이지 탑재와 찾아가는 온라인 예술공연 12편 홈페이지 탑재로 유치원 온라인 수업을 지원하였고, 조달청 시범사업인 유아 정서·행동 발달 프로그램에 전국 유아교육진흥원 중 유일하게 선정, 참여 학부모 만족도가 95%의 결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유아의 창의성과 모험정신을 기르기 위한 신기한 모험놀이터를 매우 창의적으로 조성하였습니다.
2021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은 첫째, 꿈과 행복이 있는 유아 체험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주요업무계획 18쪽에서 27쪽입니다.
코로나19 상황으로 1일 체험인원을 160명에서 80명으로 조정하여 유치원과 어린이집 유아들이 밀집도가 낮은 상황에서 단체 체험활동에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19 상황의 변화에 따라 체험인원은 다시 조정될 수 있습니다.
또한 온라인 공연과 찾아가는 문화·예술 체험, 소규모 유치원으로 찾아가는 반편견 교육, 토요가족 체험, 생태 체험 등을 실시하여 유아의 감수성 및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신규 사업으로 방학 중 교원 연수대상자 자녀를 위한 개별 체험과 초·중·고등학생 대상 진로체험의 날을 운영하겠습니다.
둘째,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교원 연수 운영입니다.
주요업무계획 28쪽에서 32쪽입니다.
온라인 미디어실 구축을 통해 원격 실시간형 연수 및 온·오프라인 연수를 병행 운영하고, 교원 중심의 맞춤형 연수를 진행하며, 유치원 현장과의 소통과 협력을 기반으로 한 함께 만들어가는 공모형 연수로 교육공동체가 함께 기획하고 운영하는 실천적 연수를 지원하겠습니다.
1급 정교사 자격연수,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유치원 온라인 수업 지원 직무연수, 교원 맞춤형 직무연수, 성장과정별 직무연수 등 41개 과정 연수를 집합, 원격 또는 혼합으로 실시하여 2019 개정 누리과정 현장 안착을 위해 지원하겠습니다.
셋째, 소통과 공감이 있는 학부모 지원입니다.
주요업무계획 33쪽에서 35쪽입니다.
유아 및 학부모 대상으로 부적응 행동 및 양육 관련 문제 해결을 위한 상담을 연 328회 지원하고, 맞춤형 학부모 연수를 지원하여 바람직한 부모역할 정립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넷째, 나눔과 채움이 있는 미래형 현장 지원입니다.
주요업무계획 36쪽에서 41쪽입니다.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교수학습 자료를 개발 보급하고, 홈페이지에 교육과정과 연계한 교육활동 자료를 탑재하며, 교재·교구 대여, 플로터 출력 서비스, 도서대여, 에듀커팅실 운영을 계속 추진하여 내실 있는 유치원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5주기 2년 차 유치원 기관평가 계획을 수립하여 실시하겠습니다.
무엇보다 현장 밀착형 유치원 지원에 앞장서겠습니다.
다섯째,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입니다.
주요업무계획 42쪽에서 43쪽입니다.
2020년 완공된 신기한 모험놀이터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을 철저히 하여 유아들의 신나는 모험놀이가 안전하게 이루어지도록 하겠습니다.
재구조화가 미추진된 이야기나눔터, 사랑나눔터, 마음키움터 3개의 체험터는 재구조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유치원 교육과정에 기초한 유아들의 놀이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도록 하겠습니다.
2021년도 중점사업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 46쪽, 47쪽입니다.
첫째, 개정 누리과정 안착을 위한 교원역량 강화입니다.
2019 개정 누리과정에 대한 다양한 연수기회를 제공하고 자료를 개발 보급하여 교사의 누리과정 실행력 지원을 도모하겠습니다.
둘째, 학부모의 성장을 돕는 가족문화 지원입니다.
다양한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의 유아 및 학부모 상담을 지원하고, 학부모 역할 및 자녀 양육방법 등과 관련된 연수를 제공함으로써 학부모의 성장을 도와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문화를 지원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유아교육원진흥원 2021년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아교육진흥원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다음은 해양교육원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해양교육원 최경분입니다.
우리 교육원 2021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4쪽부터 6쪽까지 일반현황은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9쪽, 2021년도 우리 교육원의 운영방향입니다.
함께 행복한 해양체험교육을 슬로건으로 신나는 해양수련, 즐거운 제주체험, 행복한 교육복지를 위해 다섯 가지 중점과제로 운영하겠습니다.
보고서 10쪽, 2020년도 주요 성과는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16쪽,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을 과제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추진과제 1, 꿈과 끼를 키우는 해양수련활동입니다.
4월부터 10월까지 학생 해양수련활동을 운영하겠으며, 8월 중 장애학생을 둔 가정과 다문화가정 학생을 대상으로 바다캠프를 운영하겠습니다.
또한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해양교실을 운영하여 학교 지원 강화에 힘쓰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20쪽, 추진과제 2, 공감과 소통의 제주 현장체험학습입니다.
제주 현장체험학습 및 농·산촌의 소규모학교 지원 사업에 대해 연중으로 운영하겠습니다.
저소득층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감동 제주캠프는 6월과 11월에 운영하겠으며, 우수 동아리 체험학습 지원 및 탐구기회 제공을 위한 제주 테마·탐구 마주보기를 운영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23쪽, 추진과제 3, 배려와 성장의 감성 공감 체험활동입니다.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서해 문화·역사·생태 공감캠프는 서해안 체험학습장을 활용한 테마형 캠프로 운영 계획이며, 평화의 섬, 아름다운 소통은 제주 현장체험학습을 계획하는 학교 중 희망신청을 받아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문화 소통의 장을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27쪽, 추진과제 4, 치유와 충전의 교직원 복지입니다.
교직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 4개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며, 콘도시설 운영과 성수기 생활관 확대 개방, 해양체험 부스 및 천막을 임대하여 힐링과 쉼을 위한 쾌적하고 교육가족 모두가 만족하는 복지시설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31쪽, 추진과제 5, 안전하고 건강한 해양체험터입니다.
지역사회와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 개발, 체험학습장 발굴 등 다채로운 활동의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또한 유관기관과의 업무협조, 안전매뉴얼 정비 등 내실 있는 체험학습 운영체계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35쪽, 중점사업입니다.
첫째, 건강한 충북교육을 위한 교직원 치유 연수 운영입니다.
교직원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연수과정으로 본원에서는 힐링체험과 서해의 역사·문화·생태를 통한 치유를 중심으로 운영하고, 제주분원에서는 자연과 역사현장 답사를 통해 제주를 바로 알아보는 연수를 운영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36쪽, 두 번째, 지역과 상생하는 서해·제주 탐험 캠프 운영입니다.
서해와 제주의 인문환경 및 자연환경을 이용하여 해양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주제별로 프로그램을 구성해서 수요자 중심의 테마선택형 체험활동을 운영하겠습니다.
끝으로 2021년도 상반기 코로나19 장기화와 숙박형 체험활동 운영 중지에 따라서 우리 원의 대책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본원은 4월, 5월 찾아가는 해양교실 운영과 6월, 8월에는 당일형 해양수련활동 운영으로 학교현장의 생존수영교육을 지원하고, 제주분원은 당일형 제주현장체험과 체험학습장 영상교육자료 제작을 통해서 사전 컨설팅을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교직원 복지시설 분야는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별 적용 기준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해양교육원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다음은 진로교육원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진로교육원장 이교배입니다.
늘 충북교육의 미래를 성원해 주시고 애써주시는 박성원 위원장님을 비롯한 교육위원님들께 감사말씀을 드립니다.
진로교육원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을 말씀드리기에 앞서 면 대 면 체험활동을 위주로 하고 있는 본원에서는 2020년 코로나19의 엄중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상황에 맞게 유연하게 대처하면서 많은 진로교육활동을 하려고 노력했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2020년도 추진성과는 보고서 11쪽부터 15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18쪽입니다.
2021년 진로교육원은 꿈 찾고 행복 이루는 진로교육 구현이라는 비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꿈을 디자인하는 진로체험 운영, 배움·공감·나눔의 진로역량 강화 연수 운영, 학교 지원을 위한 공교육 내실화 운영, 참여·소통의 진로교육 협력체제 구축에 힘쓰겠습니다.
먼저 보고서 23쪽, 꿈을 디자인하는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계획입니다.
진로체험은 꿈틔움, 꿈키움, 꿈채움으로 이어지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겠습니다.
보고서 31쪽, 배움·공감·나눔의 진로교육 연수 및 교육운영 계획입니다.
Bottom-up 방식의 자율교원연수와 학부모 진로인식 개선과 자녀 진로역량 강화를 위한 학부모 교육에 힘쓰겠으며, 체험마을 강사와 담당자의 수준 높은 질 관리를 위해 지속적인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겠습니다.
보고서 39쪽, 미래를 꿈꾸는 학교 지원 계획입니다.
미래로 향하는 진로교육 지원 계획으로는 진로교육 포럼, 진로교육 소식지 ‘행복꿈터’ 발간, 진로 맞춤형 선택과목 추천 검사를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학교를 지원하는 창업체험활동교육 활성화에 힘쓰겠습니다. 이를 위해 창업가정신 함양 교육 지원단 구성, 창업가정신 함양 교육 거점학교를 통한 창업문화 확산, 충북학생 창업 유망 동아리 30대회 개최 등 현장의 창업교육에 지원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끝으로 47쪽, 참여·소통의 진로교육 협력체제 구축 계획입니다.
학교와 마을을 연결하는 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과 진로체험센터 지원단 구성 및 꿈길 사용자 교육을 통해 효율적인 지원체제를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수요자와 제공자 모두가 행복하고 활기찬 직장문화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1년 중점사업입니다.
보고서 54쪽부터 56쪽까지입니다.
현재 코로나19가 해결되지 않는 엄중한 시기입니다. 코로나19의 변화와 추이를 살피면서 2021년도 중점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첫째, 해질녘 진로상담을 통해 초·중·고 학생 개인 맞춤형 진로상담활동 지원, 원거리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진로상담을 지원하여 지역 격차를 해소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둘째, 톡톡 진로토크콘서트를 개최하여 전문직업인과의 만남을 통해 진로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겠으며, 진로인문학, 자기이해, 진로설계 분야 강연 등 토크를 통한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셋째, ‘어쩌다 창업’ 찾아가는 창업특강을 진행하여 창업가정신 및 인식 제고에 힘쓰겠습니다.
우리 진로교육원은 아이들이 꿈을 품고 디자인하고 펼쳐서 꿈 찾고 행복 이루는 진로교육 구현이라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모든 구성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진로교육원 2021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진로교육원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다음은 특수교육원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특수교육원장 신사호입니다.
존경하는 박성원 위원장님, 그리고 교육위원님들께 충북 특수교육을 위해 깊은 관심과 고민을 함께해 주시는 점 감사드리며, 충청북도특수교육원의 2021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과 운영방향은 6쪽에서 12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20년 충북특수교육원은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지금까지 대면과 직접 방문 체험으로 추진해 왔던 연수 및 프로그램 운영, 협의회 등을 동영상을 활용한 원격수업, 실시간 화상수업, 원격연수 화상협의회 개최 등을 도입하여 운영방법의 새로운 전환점을 갖는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추진된 2020년 추진성과는 14에서 19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26에서 30쪽, 현장 공감 특수교육정책 및 연수입니다.
충북형 특수교육 정책 개발 및 학교 지원을 위해 특수교육정책 개발 및 기초자료 제공, 앱 해설 프로그램 제작 및 지원, 전문성 신장 및 공감문화 확산을 위해 교사, 학부모, 직무 관련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연수를 실시하겠습니다.
31에서 35쪽, 나눔과 채움의 특수교육입니다.
통합교육 거점 기관 및 지원단을 운영하고 건강장애학생 원격수업과 통학비 지원 등으로 통합교육 및 특수교육 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실 운영 등으로 장애공감 문화를 확산하며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및 긍정적 행복 지원 프로그램 운영으로 장애학생 인권보호 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36에서 40쪽, 성공적인 사회통합을 위한 전환교육입니다.
고등학교 및 전공과정 특수교육 대상 전환교육 프로그램 4개 과정을 운영하고 대입설명회, 충북장애학생 직업박람회 개최 및 문화교육을 지원하고 연수, 전환교육 매뉴얼 개발 및 충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 업무 지원 등을 통해 지역과 함께하는 전환교육 여건을 조성하겠습니다.
41쪽에서 46쪽, 꿈을 찾는 진로·직업 교육입니다.
현장 중심 진로·직업 지원을 위해 진로체험관 9실과 상상놀이체험관 2실 운영과 자유학년제 및 진로·직업 교육 중점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현장실습 활성화 및 일자리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장애학생 일자리 사업을 확대하며, 학교기업 통합형 직업교육 거점학교 운영으로 다양한 정보 제공 및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47에서 51쪽입니다.
소통과 협력의 행정 지원을 위해 먼저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시설 운영을 위하여 시설물 안전관리 최적화, 쾌적하고 아름다운 교육환경 조성과 수요자 중심의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고객만족 행정서비스 마인드 향상, 청렴 충북교육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54에서 55쪽, 중점사업입니다.
첫째, 자립과 통합의 장애학생 전환교육으로 장애학생 자립 및 통합을 지원하고, 둘째, 비대면 장애이해교육 및 진로체험을 위해 온라인 장애이해교육과 비대면 진로체험을 위해 원격 진로체험관을 운영하겠습니다.
2021년도 우리 특수교육원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과 성공적인 사회통합을 목적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충청북도특수교육원 2021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특수교육원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지금까지 직속기관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 받으셨습니다.
보고내용이나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궁금하신 사항에 대해서 지금부터 질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잠시 휴식을 위해서 11시 2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5분 회의중지)
(11시20분 계속개의)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김영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월 달부터 다시 직속기관장에 취임하신 원장님들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 그리고 또 새로운 각오로 또 이렇게 의회에서 업무 보고하는 만큼 업무보고에서 계획하고 준비했던 대로, 보고했던 대로 그렇게 1년 잘 추진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먼저 진로교육원에 질의를 드릴게요.
그래서 진로체험버스에 관해서 그 예산이 삭감됐지만 그 이후에 좀 더 보완되고 수정하고 해서 준비를 하는가요, 아니면 이 사업 자체를 폐기를 했는가.
어떻게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가 여쭤보고 싶습니다.
먼저 결론부터 말한다면 추경에 이미 올렸습니다.
4억 7,600 정도 올렸고요. 지난번에 저희들이 1차 때는 9억 7,000에 올렸었고, 수정안이 한 4억 5,000이었는데 이번에 4억 7,000 정도로 다시 한번 저희들이 검토해 보고 업그레이드시켜서 추경예산에 올려놨습니다.
이번에 올리는 것들은 뭐냐 하면 AI와 관련된 것들, 그다음에 이제 저희들이 지난번에 올렸던 거는 버스 리모델링을 많이 해서 그 리모델링비가 많이 들어갔는데 이번에는 거의 리모델링을 하지 않고, 제가 이제 대전에 있는 연구소를 보니까 AR, VR 말고 AR은 사물인터넷, 사물 어떤 이제 그런 거하고 같이 곁들여지는 HMD 이 장비를 쓰는 거거든요.
그것과 5G하고 연결돼 가지고 차에는 거의 시스템을 거치지 않고 진로교육원 본원에다가 5G 연결되는 그 시스템을 안치고 어느 시골에 가서라도 그게 5G로 실시간 연결이 되어서 그 AR체험을 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으로 가다 보니까…
(…)
대략 어떻게 되는지, 숫자를 정확히 안 해도 되고요. 공고를 언제 내서 지금 진행되고 있는가.
(…)
그러니까 연극단도 오디션 보고 또 연극에 대한 어떤 취미와 잠재적 능력이 있는 사람들 선발한다고 그랬고, 예술영재교육원도 똑같이 연극이라고 하는 주제를 가지고 선발을 하는데 혹시나 어떤 학생들의 차이가 좀 있나요?
그러다 보면 여러 가지 다양한 그 분야가 있는데, 연극만 가지고 지금 2개만 운영되는 게 아닌가라고 생각이 들어서 얘기를 드리는 겁니다.
청소년연극단하고 영재교육원하고 똑같이 연극인데, 대상 학년의 차이 말고…
그리고 교직원 합창단 업무가 이관이 됐죠? 언제부터 이관이 된 거죠?
지금 추가 모집하는 사람 일부가 좀 있습니다.
업무보고에는 코로나라는 것이, 지금 불가능하기 때문에 아마 학생수련활동, 특히 다 하겠다고 연인원 계획까지도 이렇게 표기를 해서 보고를 했는데, 2020년도의 자료를 보면 하나도 없어요. 그렇죠? 학생수련활동은. 마찬가지로 학생수련원하고 해양수련원.
그렇다고 해서 말 그대로 수련활동인데 이것을 다르게 비대면으로 대체할 수도 없는 거예요.
그래서 해양수련원 같은 경우는 뭐 이렇게 찾아가는 해양탐방 이렇게 몇 개 만들 수 있지만 근본적으로 수련활동에 지장을 받고 있는데, 있는데 어쨌든 계획은 수련활동을 전제로 하는 것으로 세워진 거죠? 그렇죠?
학생수련원의 코로나 대응 관련해서 프로그램 추진계획을 말씀드리면, 현재 저희들은 기본적으로 올해 예정돼 있는 프로그램들은 다 이제 방역수칙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대면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을 갖고 있는데, 기본적으로 현재 교육부에서 내려온 지침은 숙박을 허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기존에 1박 2일이나 2박 3일 프로그램으로 계획돼 있는 거는 1일형으로 좀 아예 프로그램 안에 들어가 있는 세부 프로그램을 축약한다든지 또 숙박을 하지 않고 1일형 체험 프로그램을 이틀에 걸쳐 운영한다든지 또 현재 코로나 진행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는 있지만 5월 달부터 시작되는 야영활동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1인형 텐트를 구입을 해서 기본적으로 방역수칙에 위배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저희들이 기존에 계획돼 있는 프로그램들을 소화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물론 이제 최종적으로 코로나 상황이 심각해져서 학교가 원격수업으로 바뀐다든지 이렇게 되면 그에 맞춰서 또 저희들이 대응을 해야 되겠지만, 현재로서 저희들은 가능한 범위 내에서 최대한 대면활동을 하면서 프로그램을 소화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해양수련원은 자료 보니까 이미 학교에다가 다 공문 보내서 신청 다 받아놓은 상태죠. 벌써 3월 달부터 이게 들어와 있네요, 학교가.
저희 해양교육원은 상반기분 이미 배정이 됐습니다. 그 배정된 학교에 대해서 참가여부를 다 파악을 했습니다.
그래서 상반기에 46교가 됐는데요. 신청을 받아 본 결과 다 참석을 안 한다고 했기 때문에 저희들이 대체 활동 프로그램 찾아가는 해양교실이라든가 당일형, 저희 해양교육원에 와서 당일형으로도 운영할 수 있는 그런 두 가지 프로그램을 각급 학교에 뿌렸습니다.
그래서 찾아가는 학교는 한 15교 정도, 그리고 당일형은 한 15교 정도 지금 저희들이 계획함에 따라서 당초 계획 대비 한 60 내지 70%는 진행이 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그리고 지금 뭐 5단계로 있는 것들이 완화가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제가 확인해 보니까 교육문화원 같은 경우도 계속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체험활동, 그렇죠? 그런데 인원은 10명 이하로 제한을 합니다.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사적 모임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30명도 제한되고 뭐 다 요건이 있으니까 거기에 맞춰서 하고, 지금 1.5단계인데 일단 1단계로 넘어가면 저는 숙박도 가능하고 100명 이하의 활동도 가능한 걸로 알고 있는데 지켜봐 가면서, 어차피 등교는 하니까 아이들이 다 마스크 쓰고 있는 거예요, 공간에. 다른 외부인들이 모이는 활동이 아니고 상시적으로 같이 학습하고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이 하는 거니까 교실에서 하던 것들 밖으로 옮겨놓은 겁니다.
그러니까 막 모집해서 여러 학교에서 여러 단위가, 여러 학생들이 오는 것이 아니고 그렇게 해서 할 수 있는 것들은 그냥 진행을 좀 했으면 좋겠다, 코로나 단계를 보면서. 어차피 등교수업을 하는 아이들이거든요. 아예 전반적으로 차단된 게 아니니까 그렇게 했으면 좋겠고, 항상 유동성 있으니까 탄력적으로 운영을 하되 할 수 있는 것들은 적극적으로 하는 것이 맞겠다라고 생각이 좀 들어서, 코로나라고 하는 상황 때문에 모든 것들을 다 그냥 폐기하고 또 안 할 수 없으니까 그 여건에 맞게 했으면 좋겠고, 또 학생이라는 시기가, 그냥 어른이면 올해 제주도 여행 잡았다가 못가면 내년에 갈 수도 있는 건데, 학생이라는 그 시기를 놓치면 다시금, 이때 경험할 수 있는 현장체험이나 이런 것들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그렇게 노력을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네, 최경천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작년도에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열심히 해 주신 우리 직속기관 원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좀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자연과학교육원 원장님께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2021년도 중점사업이 뭔지는 아시죠?
이 사업은 다 앞에서 주요업무에 포함되어 있는 사업인데 그 각 부서에서 특별히 더…
2020년도 중점사업 기억하고 계세요?
지금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지금 우리 자연과학교육원 원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중점사업이라고 하면 그 정도로 중요하고 집중적으로 관리를 할 거고 성과를 내겠다는 것으로 기록을 하셨다고 생각을 하는데 대부분 이거에 대한 결과가, 그러니까 2020년도 중점사업 계획에 대해서 2021년도에 기록이 없어요.
물론 잘된 데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중원교육문화원 같은 경우는 작년에 창의력을 키우는 독서 인문교육에 대해서 사업 결과에 대해서 잘 나와 있어요. 그다음 유아교육진흥원도 나름대로 기록이 되어 있고요. 특수교육원도 기록들이 잘되어 있어요.
그런데 안 된 데가 훨씬 많아요. 그리고 굉장히 기록이 소홀하게 되어 있다.
그래도 작년도의 중점사업에 대해서 목표를 가지고 계획을 수립했으면 올해 업무성과에 그거 정도는 기록을 해야 되는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합니다.
물론 중간중간 위원님들이 질의를 하시면 또 답변을 해 주시고 계시지만 적어도 성과에는 작년도의 중점사업에 대해서는 기록이 나와야 되는 것 아닌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우리가 어떤 정책이라고 하면 모름지기 구체성을 가지고 지속성과 연속성을 가져야지만 정책의 효과가 나타나잖아요.
그런데 지금 몇 분 원장님한테 질의를 드렸지만 작년 중점사업 이거 목표도 잘 모르시고 계시잖아요.
결과적으로 업무가 계속 끊어지고 있다는 거예요. 그리고 그거에 대해서 누구도 책임을 지지 않고 또 관리가 잘되지 않는다는 걸 반증하는 거죠.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내년부터는, 올해 중점사업이 있으면 내년에는 반드시 기록을 해서 그게 어떻게 됐다고 위원님들한테 보고를 해 주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자연과학교육원장님, 문제점을 인지를 하고 계시는 거죠? 제 말씀.
네, 인지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단재교육원은 현장 방문했을 때도 우리 위원님들이 말씀을 드리고 저도 말씀을 드렸지만 비대면 교육들이 굉장히 활성화돼서 잘하고 계신 걸로 알고 있는데 근간 교육이슈들이 있죠. 교육청이나 아니면 사회이슈들인 어떤 학교폭력 문제나 스쿨 미투 문제나 그다음에 직장 괴롭힘 문제, 특히 어제도 지원청에 말씀을 드렸지만 경제 즉, 공무원의 투기와 투자에 대한 그런 교육들을 포함해서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그렇게 진행을 해 주십시오.
말씀하신 대로 우리가 의무적으로 받아야 되는 교육은 콘텐츠가 항상 받을 수 있게 원격으로 올려져 있는데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경제 쪽에 대해서는 아직 없습니다.
그래 갖고 저희들이 구성원들과 협의를 해 갖고 교육과정에 그것이 반영될 수 있도록, 교양과목으로 반영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협의를 하겠습니다.
특히 앞으로는 공직자들 즉, 공무원들이 여러 가지 올바른 공직생활을 위해서 정말 더 철저히 관리를 받고 그렇게 될 거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특히 이런 투기와 투자에 대한 교육들은 꼭 필요하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좀 아쉬운 거는 물론 원장님들이 다 업무 보고를 하실 때 한 두 군데 정도가 코로나19 상황에 대비해서, 이게 코로나19 상황이 좋아지지 않으면 다른 업무를 진행을 하겠습니다, 이렇게 말씀하신 원장님들도 계시고 물론 복안들은 다 갖고 계신 줄 알지만, 기왕이면 이런 업무계획에 아주 특이한 상황이잖아요, 코로나19가.
그렇다면 주 업무를 하되 만약에 코로나 상황이 진정되지 않았을 경우에는 어떤 사업을 주로 하겠습니다, 이렇게 구분해서 기록을 했더라면 훨씬 아마 우리 위원님들이나 외부에서 보시는 분들도 직속기관을 더 신뢰하고 그러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앞으로 코로나 상황이 어떻게 전개될지는 모르지만 좀 구분해서 보고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학생수련원 원장님.
역시 학생수련원도 작년도 사업성과에 대해서 상당히 설명이 부족한 건 자료 보셔서 아실 거예요.
그래서 아까 전자에 말씀드린 대로 좀 세부적으로 앞으로 기록하실 때 그런 것들을 기록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모두에 말씀드린 것처럼 행정감사 결과에 대해서 시정 및 처리 요구사항 이런 걸 봤는데, 지금 이 직속기관을 보다가 띠지를 두르다가 밑에 걸 다 보기를 포기를 했어요, 제가.
아마도 교육 본청, 그리고 지원청, 직속기관 중에서 시정 및 처리 요구사항에 대한 조치, 계획, 결과가 직속기관이 제일 부실해요. 제일 부실합니다.
이것만 봐도 이 업무 이런 계획이나 성과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부족한 것 아닌가.
그래서 저는 올해 분명하게 여러분들이 성과를 더 내줬으면 좋겠다, 작년과 다르게 올해 정말 각 직속기관들이 더욱 노력하시고 애써주셔서 작년에 코로나19라는 상황이 있었지만 또 올해 그런 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좀 더 많은 성과를 내서 내년도에는 우리 위원님들이나 그다음 도민들한테 자랑스럽게 보고를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다음 임동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작년에 이어서 올해 이렇게 또 업무 보고하는 자리에 같이 뵙게 돼서 반갑습니다.
우리 존경하는 최경천 위원님이 말씀을 하셨지만 그런 업무 보고사항에 코로나에 대비한 내용들이 너무 부실해서 사실 저희들도 올해는 또 어떻게 저희들이 가야 할지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위원님들조차도.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추후에라도 다시 한번 보고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혹시 우리 직속기관마다 작년에 제가 교육기부 활성화 조례안을 발의를 했어요. 그래서 그게 올 1월 1일부터 시행이 되는데 제가 직속기관들 업무 보고를 보면서 사실은 보면 교육기부라든지 자원봉사 관련해서는 직속기관들의 역할이 크다고 보거든요.
각 직속기관에서의 프로그램이라든지 다른 것들을 운영하면서 특히 코로나 시대에 외부에서의 내용들을 하려면 외부에서 오는 재능기부 봉사자라든지 아니면 외부에서 이루어지는 프로그램에 대해서 자원봉사자들의 역할이 무진장 클 거라고 저는 생각이 되는데, 참 아쉽게도 단 한 군데도 자원봉사나 재능기부에 관련된 내용이 전혀 없었다라는 거.
물론 자체적으로 다 하면 좋겠지만 업무보고에서 보다시피 자체에서 지금 해결이 안 되고 있어요. 그렇죠? 더군다나 코로나 상황이고 한데.
참 다행인 게 우리 중원문화원만 한 군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자원봉사단 운영을 넣었더라고요.
그런데 지금 우리 원장님들이 혹시 그런 거 준비하고 있는 데가 있나요? 있으시면 어디 이야기 좀 한번 해 줘 보시죠.
저희 기관에서는 자원봉사단을 구성을 해서 지금 활용을 하고 있고요. 이 주요업무계획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지만 자체적으로, 특히 다문화 학부모들을 비롯해서 지역에 있는 많은 인적자원들이 봉사자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지금 코로나 시대이고 또 우리가 어떤 앞으로 사업을 진행함에 있어서는 특히 재능기부자의 역할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시기다,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 그런 부분에 있어서 조금 이게 없어서 아쉽다. 그런 것들이 사실은 중점사업에도 들어가야 되거든요, 우리 올해 업무에. 그래야지 외부에서 많은 좋은 인풀을 활용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될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추후에라도 계획을 철저히 잡아서 진행을 했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리면서, 그리고 또 하나 아쉬운 게 혹시 직속기관에 우리 학교 밖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가 있나요?
학교 밖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가 있나요?
저희는 중도입국 학생 중에서 아직 학교에 입국하지 않은 상태에서 한국어교육을 받으러 오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좀 전에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자원봉사와 관련해서도 저희 원에서는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관을 저희들이 지금 하고 있고…
저희들 체험에 대해서는 학교에는 공문을 시행을 하고요. 또 우리 원 누리집을 통해서 안내를 하고 있고…
제가 뭐, 당연히 학교 밖 아이들이라도 신청을 하면 와서 할 수가 있겠죠. 그런데 그런 것들이 제대로 매뉴얼이나 이런 것들이 좀 나와야, 그래야 된다.
더군다나 이 직속기관들은 각자의 역할들이 다 다르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는 좀 더 세밀하게 우리가 학교 밖 아이들도 같이 참여할 수 있는 그런 것들에 대한 거를 좀 가져야 되지 않나 그래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특히 이제, 더군다나 우리 충북 같은 경우도 학교 밖 아이들이 많아지고 있잖아요. 중도 포기 아이들이.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좀 더 세심한 배려가 직속기관에서 있어야 되겠다, 그런 안타까움을 말씀을 드려 봅니다.
그리고 우리 특수교육원에…
학기제는 이제 저기고 학년제로 전부 운영이 됩니다.
사실은 지금 정도면 이제 우리 아이들 진로, 취학에 대한 게 더 많아져야 되고 또 사업도 더 많아져야 되는데 너무 아직도 미비한 것 같아서, 이제 지금 아이들이 대학교 가고 이런 친구들이 나오기 시작했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한 게 좀 미흡해서 그 부분에 대한 거는 좀…
위원님께서 전에 제언을 해 주신 것처럼 저희들도 그 부분에 공감을 하고요. 사업을 최대한 다문화 학생의 진로, 진학에 관해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지금 올해는 작년보다도 더 많은 부분을 구성을 했는데, 아직도 좀 미흡한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위원님들께서 그렇게 보셨다면.
저희들이 조금 더 노력해서 확실하게 눈에 드러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 우리 유아교육진흥원장님, 뭐 조금 여쭤볼게요.
제가 지난번에도 우리 방문을 해서도 말씀을 드렸는데, 이제 지난번에도 보기는 봤는데 우리 설립목적이나 이런 부분들하고 내용들이 너무 상충되는 것들이, 많이 이렇게 다르고, 그래서 체험위주의 진흥원으로 갈 건지, 아니면 교육연구 목적의 진흥원으로 갈 건지에 대한 게 조금은 세부적으로 나뉘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조금 들고요.
또 하나 여쭙는데 1-7을 보니까 진로체험의 날 운영이 있어요. 이게 신규 사업으로 올라왔어요. 그런데 진로체험의 날 운영을 하는데 여기에 보면 여러 가지가 있어요.
보면 직업체험도 있고 뭐 여러 가지가 있는데 여기에 대상자가 초·중·고예요. 그런데 여기뿐만이 아니라 우리 진로교육원 뭐 다른 데도 보니까 진로체험이라든지 또 창업박람회가 또 어디 있더라고요, 보니까.
보니까 그거에, 내용에 아이들 창업교육, 이런 진로체험 이런 거에 있어서 초등학생들이 들어가 있어요.
그런데, 물론 이제 초등학교 때부터 진로에 대한 고민도 하고 취업에 대한 고민도 할 수는 있으나 차라리 초등학생은 별도로 이렇게 해서 뭘 하고 나머지 정말 고등학생이라든지 좀 더 치중을 둬서 하는 프로그램이 만들어지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 좀 들더라고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신규 사업으로 진로체험을 날이 들어간 거는 진로교육원에서 저희가 사업비를 받아서 운영하고요. 신청을 받아서 유아교육에 관심이 있는 아이들에게 신청을 받아서 저희 기관을 방문해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또 이야기를 나누고 체험을 해 볼 수 있는 그런 기회를 갖고자 하고 운영하는 올해 처음 신규 되는 사업이고요.
지난번에 방문하셨을 때 말씀하셨던 저희 유아교육진흥원의 성격에 대한 말씀은 다시, 저희가 처음에 유아교육진흥원 설립을 할 때 「유아교육법」 6조에 보면 유아교육진흥원에서 할 수 있는 역할들이 유아교육에 관한 연구, 정보 제공, 프로그램, 교재교구, 또 유치원 교원 연수, 평가, 유아체험교육 이 다섯 가지가 다 되어 있어서요. 저희가 지금 그 다섯 가지 활동을 모두 다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고 우리 저기 또 하나가 그날 아쉬웠던 게 우리 학부모 연수가 있어요.
단재연수원장님, 거기도 학부모 연수 있죠? 유치원, 뭐 어린이집 학부모 연수.
예, 학부모 연수…
단재에서 하고 있는 것은 일반적인 학부모 모두를 대상으로 하고 있고요. 저희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서 그 시기의 학부모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 또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연수 위주로 저희가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 학부모 연수 부분에 대해서는 한번 그쪽하고, 유아교육진흥원과 한번 검토를 해 보고 그렇게 해서 보다 윈윈할 수 있는 그런 전략으로 하겠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오전은 이렇게 마무리하겠습니다.
회의가 좀 늦더라도, 조금 식사시간이 늦어지더라도 오전에 회의를 마치는 걸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예, 김국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전에 끝내신다고 하니까 저는 간단간단하게 질의드릴 테니까 답변을 좀 간단간단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단재교육연수원장님, 우리 충북교육연수위원회라는 게 있습니까?
예, 충북교육연수위원회가 있습니다.
교육도서관장님.
저희들은…
(…)
그거는 뭐 나중에 답변해 주시고요.
학교도서관 책꾸러미라는 게 있잖아요. 그렇죠?
교육문화원장님.
이게 개교한 지 오래돼서 교가의 노랫말하고 음악적 특징이 시대적으로 맞지 않아서 요즘 아이들이 공감하고 즐겨 부를 수 있는 제2의 교가를 제작해 주는 사업입니다.
거기에 따라서 친일 음악가에 대한, 교가 바로 잡기 사업도 병행 추진하고 있는데요. 저희들이 도내 친일 교가를 확인해 보니까 23개교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단성중학교만 교체한 상태고요.
올해 사업으로써는 예산이 세 학교를 지금 현재 지원해 줄 수 있는 사업이 섰습니다. 그래서 요번 추경에 일곱 학교를 더 추가로 신청을 했고요. 그래서 현재 2월 중에 저희들이 공모를 시행했는데 4월 12일까지 받아서 세 학교는 지원할 예정입니다.
학생수련원장님하고 우리 해양교육원장님, 존경하는 우리 김영주 위원님께서 앞서서 말씀을 하셨어요. 코로나 때문에 탄력적으로 운영을 하신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고, 그 아웃도어 스쿨 요번에 추경에 예산을 넣으신다고 그랬는데 처음 하는 건가요, 이거? 아니면…
네, 저희들이 이제 작년에 아웃도어 스쿨 도입과 관련된 연구용역을 12월 달에 마쳤고요. 저희들이 올해 기본계획 초안을 마련해서 올해 추경 때 예산을 반영해서 2021년도에 중점사업으로 추진하려고 하는 겁니다.
기본적으로 아웃도어 교육이라고 하면…
그리고 국제교육원장님.
유아교육진흥원장님.
최경천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자료를 살피다가 또 아이러니한 부분이 있더라고요. 주요 중점사업 계획에서 잘 써주신 데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중원교육문화원, 유아교육진흥원, 그다음 특수교육원, 이 세 직속기관이 ’20년도 사업에 대해서 ’21년도 업무계획에다 기록을 잘해 주셨는데 그런데 공히 아주 좀 특이한 게 ’21년도 업무계획이랑 ’20년도 업무계획이랑 거의 비슷해요. 세 부서가, 세 직속기관이.
중원교육문화원장님.
저희 중원교육문화원의 특성이 도서관 업무와 문화원의 공연 업무 두 가지로 크게 분류가 되는데요. 거의 독서와 관련된 도서관 업무는 전년도와 대동소이하게 사업을 추진하면서 사업별로 중간에 신규 사업, 한 5개 사업 정도를 신규 사업으로 바꿔서 했고요. 나머지 사업은 각종 프로그램이라든가 평생교육과 관련된 사업들이 이어지기 때문에 대동소이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만약에 작년과 올해만 이렇게 됐다면 그나마 다행인데 지속적으로, 그전 거는 제가 안 봤어요, 2019년도 거는. 계속 동일하다고 그러면 이건 문제가 있죠. 그렇죠?
그렇기 때문에 신규 사업 위주로 중점사업을 기록해 주는 게 맞았었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누리과정이 저희 2019년에 개정이 돼서 2020년도부터 적용을 합니다. 그래서 올해까지 누리과정 현장 적용에 대한 연수를 강화하고자…
첫 번째 중점사업은 누리과정에 대한 거는 올해까지 해서 누리과정 현장 적용력을 높이기 위해서 똑같이 진행을 하고요.
그래서 그 사업을 올해 또 3,000명을 대상으로 해서 예산을 반영해 주셨기 때문에 계속 사업입니다.
그러니까 많은 거네요, 교육수요자들이요. 그렇죠?
특수교육원도…
중점사업이라고 하는 것은 그 기관에서 역점을 두고 가장 중요하게 생각되며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1년 만에 단기간으로는 성과를 내기가 그 기간이 부족하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대부분 이어서 장기간을 두고 역점적으로 추진합니다.
그래서 저희도 두 가지 사업을 작년에 처음으로 중점사업으로 한 것이기 때문에 올해 지속 추진하고요. 올해는 비대면 그쪽을 조금 더 강화하고요. 전환교육 쪽에서 작년에 추진했던 사업들을 올해는 좀 더 그 방법과 비대면 쪽을 강화하면서 추진하려고 계획을 다시 수립하였습니다.
그런 부분이 그렇고, 하여튼 비대면 장애이해교육도 비슷하긴 하지만 연속성을 가지고, 그러면 앞으로 몇 년 정도 계속 이 사업을 연속성을 가질 계획이세요?
저희는 올해는 이것이 정착되는 시기로 봅니다. 그래서 올해 사업 평가를 한 후에 이 사업이 이제 안정적인 시스템과 내용을 갖게 됐다고 하면 아마 내년엔 그 평가 후에 다른 중점사업을 발굴하게 될 것입니다.
직속기관도 마찬가지지만 어제 교육지원청에도 그런 말씀을 드렸어요. 중점사업 계획을 진행하면서, 혹시 여러분들이 진행하면서 어려웠던 점이나 힘들었던 점도 같이 기록을 해 주시면 위원님들이 사업을 추후에 예산에 반영하거나 아니면 정책에 반영하는데 좀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다 그런 말씀을 드렸거든요.
그래서 직속기관도 좀 그런 것들을 기록해 주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맨 처음에 제가 말씀드렸지만 행정감사 결과에 대해서 시정조치, 계획에 대해서 사실 직속기관이 본청, 지원청, 직속기관 세 파트를 비교해 보면 제일 부실하다는 것을 여러분들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그래서 지금 본청도 그렇고 지원청도 그런 말씀을 드렸지만 행정사무감사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올해 3월 달에 우리 도의회 운영위원회에서 행정감사와 관련해서 개정을 했어요. 개정을. 운영위원회 그 안대로 다시 제출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렸으니까 공문 아마 나갈 겁니다, 우리 전문위원실에서.
어렵고 힘드시지만 우리 교육의 시너지효과를 위해서 좀 더 나은 교육들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협조를 요청한다는 말씀을 끝으로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수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이종수 학생수련원장님.
물리적으로 거리가 떨어져 있는 문제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온라인을 활용해서 회의나 이런 것 정도를 하고 그렇기 때문에 업무 추진하는 데는 큰 어려움은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건 요번에 부임을 다시 하셨으니까 세세하게 챙겨보시라는 말씀으로 대신할게요.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신가요?
네, 임동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20년에는 저희들이 교육연구정보원에서 이제 제일 처음으로 한 부분들이 충북교육영화제가 있었습니다.
아쉬움도 많고 최종적으로 그런 부분들은 있었지만 그 영화를 제작을 학생들이라든가 교직원이라든가 이렇게 참여를 해서 57편을 응모를 해서 저희들이 12월 5일 날 사실은 극장, 상영관에서 이제 관람을 할 예정이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못했던 부분이고, 그 부분들을 영화를 제작하는 것뿐만 아니라 그 사전에 어떤 다양한 내용들을 만들기라든가, 콘티 만들기라든가, 그다음 직접 체험이라든가, 5분간 영상 만들기라든가 이러한 부분들을 전체 진행한 부분이 2020년 처음으로 이루어졌고요.
올해도 그러한 내용들을 바탕으로 해서 조금 더 역동적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장비라든가 이런 부분들도 대여를 해 주고, 직접 가서 연수도 진행을 하고 그러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2020년에 이루어졌던 내용들을 바탕으로 해서 올해는 더 치밀하고 짜임새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물론 전문용어를 제가 모를 수도 있겠지만 실질적으로 알 수 있는 그런 것들이 좋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여쭤볼게요.
지금 미래교육을 위한 교육정책 연구에 보면, 지금 연구위원들은 비율이 있나요? 연구위원들의 비율이 어떻게 되나요? 외부 위원, 또 내부 위원들 비율이.
그래서 외부 위원들이 들어가는 부분들은 대부분 이루어지지 않고요. 자체 연구는 저희들 관내 전문가 선생님들이라든가…
그래서 향후에는 그런 부분들이 조금 더 외부 용역에 의존하기보다는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학교 자체, 그런 부분들도 좀 앞으로는 필요하지 않나 그래서 말씀을 드려 봤습니다.
그래서 외부 정책연구 용역도 사실은 전체적으로 좀 증가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별도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저기 진로교육원장님.
그래서 올해도, 물론 코로나 때문에 그런 것도 있겠지만 올해는 좀 더 신경을 쓰셔서 해 주시면 좋다라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냥.
저희들 그렇게 많이 지금 고민하고 있고요. 지금 해질녘 진로상담이라고 해서 작년에 코로나 상황에 해서 진로상담 교사들이 구축이 돼서 그 홈페이지에 상담을 요청하면 저희 상담사 선생님들이 기다리고 있다가 전화상담이라든가 또 심리검사를 받은 후에 상담하는 것으로 이렇게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몇 가지만 체크 좀 하고 종료하도록 하겠습니다.
교육문화원장님이 잠깐 말씀을 해 주셨으면 좋겠는데 이게 기획공연이 예산이 4억이잖아요.
그런데 지금 우리는 코로나가 어느 정도 진정되거나 또는 다른 방법으로도 사업계획이 가능하다 해서 지금 사업계획을, 업무 추진계획을 잡았는데 이게 만약에 우리가 코로나 상황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진정되지 않으면 이걸 비대면 수업이나 다른 대안으로 만들거나 또는 아예 처음부터 이건 도저히 사업계획이 어렵다, 사업수행이 어렵다라고 판단하는 시기를 언제쯤으로 잡고 계세요?
저희들이 올해, 2021년 기획공연 운영 현황입니다.
저희들이 상반기에 지금 현재 5개 공연이 잡혀 있고요. 이번 3월 25·26일 날, 2일 4회에 걸쳐서 1,200명 정도로 해서 대공연장에서 셜록 홈즈라는 기획공연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상반기에 5개 공연이 있고요, 하반기에는 지역 단체하고 지역 개인 예술가와 함께하는 공연이 있습니다. 이걸로 약 7,000만 원을 기획하고 있는데요. 이거는 저희들이 지역 예술가와 할 수 있는 거는 지역 아티스트 페스티벌하고…
지금 현재 계획도 다 그렇게 해서 대공연장도 지금 1,032석인데…
제가 지금 당부 말씀 드리는 거는요, 작년에 저희가 한번 경험을 했기 때문에 예산을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서라도 만약에 각 직속기관들이 예산을, 지금 대면으로 예산을 세워 놓고, 사업계획을 잡아놓으셨다 하더라도 이것을 코로나 상황이 어떻게 예측될 수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그거에 대한 판단기준, 판단시기를 적절하게 원장님들께서 가지고 계셨다가 작년처럼 11월 달에, 12월 달에 한꺼번에 예산을 반납하지 마시고 미리미리 사업을 대체하거나 또는 예산을 반납하거나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부탁을 드리는 거예요.
이거는 예산과하고도 관련된 거지만, 그래야지만 이 예산을 다른 곳에 뭐 작년처럼 재난지원금이라든가 아니면 학생들을 위한 지원금이라든가 이런 걸로 예산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을 것이다라고 보는 건데, 각자 각자의 기관들이 처해 있는 상황이 틀리기 때문에 그것을 판단하는 기준들은 오로지 원장님들께서 해 주셔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돼서요.
그런 판단을 좀 미리 해 주셨으면 좋겠다, 작년처럼 예산 한꺼번에 우르르 반납하는 상황이 발생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당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학생수련원장님, 그 수영장 넘어왔잖아요. 수련원으로. 25명이 근무를 하고 계신데, 이거 지금은 어떻게 운영하고 계세요?
지금 현재 저희 학생수련원은 학생 수영선수들에 한해서 지난 2월 17일부터 코로나가 1.5단계로 떨어지면서 개장을 하고 있는데요. 선수들 157명하고 코치 한 43명 이렇게 해서 200명을 대상으로…
다만 이제 일반인들에 대한 개방 문제가 있는데요. 기존에 일반인들에 대해서 오전에 이제 일과시간 전, 토요일, 그리고 이제 일과시간 내에서도 오전에는 이렇게 개방을 해 오고 있는데, 저희들이 고민되고 있는 게 지금 코로나가 계속 산발적으로도 계속 일어나고 있고 주된 감염원으로 나타나고 있는 게 주로 목욕탕이나 이렇게 샤워장이나 이런 비말에 의해서 확산되는 측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코로나 단계가 좀 떨어지더라도 일반인에 대한 개방을 하는 것은 저희들이 좀 보수적으로 검토를 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25명의 인원이 이 사업을, 오로지 수영장 사업에만 매달려 있는 건데 이거에 대한 효율성에 관한 것도 판단을 해 주시기를 바란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은, 위원장님 지적하신 사항들은 저희들이 고민해서 올해 대응을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게 비예산으로 하시고 계시는 사업들이 많은 건지, 아니면 사업을 추진하시는데도 비용이 덜 들어가서 예산을 아껴서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직속기관이라고 하는 독립적 기관의 위상과 그다음에 스물한 분의 노동이 투입되는 기관으로서의 1년 예산 7억은 너무 작습니다.
더 많은 사업구상들을 해 주시기를 당부를 드릴게요.
(장내 웃음)
결론이 그게 아닌데 이상한 결론이 나네요.
알겠습니다.
저기 진로교육원장님께 마지막 질의드리겠습니다.
진로체험지원센터 구축에 관해서 간단하게 좀 말씀 좀 해 주시겠어요? 추진계획에 대해서.
그리고 지난번까지는 민간위탁으로 운영을 했는데 현재는 용역을 줘서 이렇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마지막으로 당부드리는데 사업예산이 본예산에 잡히고 또 4월 추경에 예산이 잡히시더라도 예측할 수 없는 이런 전반적인 상황들을 잘 판단하셔 가지고 예산을 좀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신속한 판단들을 해 주시길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들이 안 계시므로 이것으로 직속기관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직속기관 관계관께서는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이나 건의사항을 교육시책에 적극 반영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집행청 관계관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389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2차 교육위원회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32분 산회)
○출석위원(7인)
박성원 최경천 김영주 임동현
정상교 김국기 이수완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홍만표
전문위원주병성
○출석공무원
·자연과학교육원
원장최명렬
·단재교육연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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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원
원장허왕국
·학생수련원
원장이종수
·국제교육원
원장최용희
·교육연구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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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김혜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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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교육원
원장신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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