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2회 충청북도의회(정례회)

교육위원회 회의록

제3호
충청북도의회사무처

일시 2011년 7월 21일(목) 10시
장소 교육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11년도 주요업무추진상황 보고

  심사된안건
1. 2011년도 주요업무추진상황 보고
  가.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과학연구원, 중앙도서관, 학생교육문화원, 학생종합수련원, 학생외국어교육원, 청명학생교육원, 충주학생회관, 단재교육연수원
  나. 충청북도교육청
  ·감사담당관, 교육국, 기획관리국

      (10시08분 개의)

○위원장 최미애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2회 충청북도의회 정례회 제3차 교육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회의에 들어가기 전에 공지사항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방청석에는 연세대학교 행정학과 목근영 학생이 방청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집행청으로부터 단재교육연구원 강상무 원장은 교원자격연수 개강식 관계로 조금 늦게 참석하고, 학생외국어교육원 이환호 원장은 학생인솔 해외출장으로 오늘 회의에 참석하지 못한다는 사전 통보를 받았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각 직속기관에서는 일정을 잡을 때 의회일정을 잘 고려하셔서 가능하면 원장들께서 이렇게 업무보고 중요한 자리에 빠지지 않도록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충청북도교육과학연구원 이평균 원장님을 비롯한 8개 직속기관장님과 관계관 여러분!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건강한 모습으로 이렇게 뵙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지난 7월 1일자 인사에서 박노화 원장님은 중앙도서관에서 학생종합수련원으로, 이경자 관장님은 본청 재무과에서 중앙도서관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그동안 아낌없는 헌신 봉사로 충북교육 발전에 기여하신 이평균, 김세영 원장님께서 오는 8월 정년을 맞게 된 것에 대해 이 자리를 빌려 아쉬움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상반기 동안에 직속기관에서는 학생들의 문화예술, 심신수련활동, 글로벌리더 육성 등과 교직원의 교육지도성 함양, 학교 현장지원 등 기관의 특성에 따라 다양한 교육활동을 열정적으로 펼쳤습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우리 충청북도교육청이 2011년도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도 권역 우수교육청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관계관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단재교육연수원은 교육과학기술부가 실시하는 전국 16개 시도교육청 연수운영 평가에서 지난 6월에 최우수 연수원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늘 실시되는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가 잘된 점은 계승 발전시키고 미흡한 분야는 보완함으로써 충북교육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인사에 갈음하고자 합니다.
  효율적인 의사진행을 위하여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방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하실 순서는 단재교육연수원장이 자체 행사로 인해 참석이 늦어지는 관계로 교육과학연구원, 중앙도서관, 학생교육문화원, 학생종합수련원, 학생외국어교육원, 청명학생교육원, 충주학생회관, 단재교육연수원 순으로 하겠습니다.
  기관별 일반현황 등 공통적인 사항은 보고서로 대체하여 주시고 주요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7분 이내로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기관별로 보고를 모두 들으신 후에 질의·답변 순서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1. 2011년도 주요업무추진상황 보고
  가.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과학연구원, 중앙도서관, 학생교육문화원, 학생종합수련원, 학생외국어교육원, 청명학생교육원, 충주학생회관, 단재교육연수원
      (10시12분)

○위원장 최미애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1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상정합니다.
  먼저 충청북도교육과학연구원 이평균 원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과학연구원장 이평균   충청북도교육과학연구원장 이평균입니다.
  충북교육의 힘찬 발전과 도약을 위해 변함없는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 주시는 최미애 위원장님과 교육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위원님들께서 보내 주시는 성원과 관심에 힘입어 금년에도 희생과 봉사로 최선을 다하며 우리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들은 능력과 품성을 갖춘 세계인 육성에 한 알의 밀알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2011년도 상반기 우리 원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 및 운영의 기저는 보고서 1쪽에서 4쪽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5쪽 기획연구부 추진실적입니다.
  첫째, 연구학교 220개 교와 교육실습 협력학교 100개 교를 지정하여 연구학교 담당자연찬회를 2회 실시하였으며, 6월 말 현재 모든 연구학교를 대상으로 전반기 학교 방문지도 및 내원지도를 실시하였습니다.
  6쪽입니다.
  둘째, 학교평가는 금년에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학교평가지표를 개발하여 컨설팅전문가 연수 및 업무담당자 연수를 실시하였고, 학교평가 가이드북을 발간하여 보급하였습니다.
  셋째, 지난 4월에 전체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제1회 영어듣기능력평가를 실시하였고, 평가문항을 연구원 홈페이지에 탑재하였습니다.
  7쪽입니다.
  넷째, 기초·기본학력 신장을 위해 특별연구교사 40명을 선정하여 분과별로 15종의 자료를 개발하고 있으며, 다섯째, 고입모의고사 문항 출제, 검토, 제작위원 38명을 위촉하여 현재 문항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8쪽 과학교육부 추진실적입니다.
  첫째, 창의·인성 체험활동 운영으로 과학체험활동에 5만 8,000여 명과 천체투영실에 2만 3,000명이 참가하였으며, 우암골자연테마학습공원에 2,300여 명이 참가하였습니다.
  둘째, 맞춤형 체험활동인 직지사랑 과학축전 2015를 개최하여 유·초·중·고의 교사와 학부모 등 5,200명이 참가하였으며, 청소년과학탐구대회, 학생과학탐구올림픽대회, 중·고등학교학생 수학·과학경시대회, 과학교실 등에 총1,5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습니다.
  다음은 10쪽입니다.
  셋째, 창의적 교실수업 지원을 위해 교사 40명을 대상으로 작품제작 직무연수를 실시하였으며, 270여 명의 과학실험 인터교사 및 보조원에게 연수를 실시하였습니다.
  넷째, 창조적 인적자원 육성 활성화로 제57회 충북과학전람회를 개최하여 입선작 총 88점을 전시하고 3,500명이 관람하였으며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는 272점을 전시하여 2,600여 명이 관람하였습니다.
  다섯째, 과학탐구활동 지원으로 벽지와 농촌에 18개 초·중학교 학생 및 학부모 6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과학체험교실을 전개하였으며, 과학실험실을 비롯한 과학행사 및 연수 등에 총 1만 3,000여 명이 참가하였습니다.
  다음은 13쪽 정보지원부 추진실적입니다.
  첫째, 교육정보화 연수로 지식정보사회를 준비하는 리더로 변신하기와 혁신적인 학교변화를 위한 ICT활용 전략 등 2개 과정을 개설하여 174명의 CEO연수를 실시하였고, 둘째, 충북교육포털 교수학습지원센터 운영으로 교수학습 자료를 수집 탑재하였고, 전국 교육정보 공유체제를 관리하며 평가문항과 콘텐츠를 개발하여 탑재하였습니다.
  다음은 14쪽입니다.
  셋째, 초등학교 4, 5, 6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컴퓨터 영재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넷째, e-스타 충북사이버가정학습으로 4,793개의 사이버학급을 개설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약 9만 4,0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 교육정보자료실, 정보센터 종합정보관리시스템, 시청각실 및 스튜디오실, 컴퓨터실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1쪽 진로영재교육부 추진실적입니다.
  첫째, 학생 진로교육 지원으로 4개 권역별 교사, 학부모 800여 명이 진로교육에 참가하였고, 학생용 진로교육 4,000부를 제작하여 중·고등학교에 보급하였으며, 학생진로상담실을 운영하여 총 7,700여 건을 접수 처리하였으며, 방학을 이용하여 중·고생을 대상으로 집단 상담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22쪽입니다.
  둘째, 학생 상담활동 지원으로 학생 상담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기초 및 실무교육을 실시하였고, 집단 상담프로그램 자체연수 40회, 진로상담 학교컨설팅 지원 9회를 실시하였습니다.
  그 외에 충북교육연구 900부를 발간 보급하였고, 교육감 인정도서 개발계획서 21과목을 승인하였습니다.
  다음은 24쪽 총무부 추진실적입니다.
  첫째, 시설장비 및 첨단기자재 등을 철저히 관리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전시환경을 조성하고 있으며, 둘째, 고객 만족을 위한 자체 친절교육을 실시하여 교육행정서비스를 제고하는데 노력하였습니다.
  다음은 25쪽 특색사업 추진실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과학체험 탐구학교 운영입니다.
  우암골자연생태학교에 초등학교 두 학급 40명, 나로우주학교에 도내 중학생 한 학급 20명, 발명교육에 도내 초등학생 두 학급 40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27쪽입니다.
  둘째, 꿈을 설계하는 천체관측체험센터 구축 운영입니다.
  천체관측체험센터를 구축하여 다양한 천문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주관 천체관측학습에 2,300여 명, 별자리체험학습에 2만 2,500여 명, 시민과 함께하는 천체교실에 2,500여 명, 농산촌학교 찾아가는 천체교실에 500여 명, 천문교사 동아리행사에 167명 등 총 2만 8,000여 명이 참가하였습니다.
  다음은 28쪽입니다.
  셋째, 충북진로정보센터 운영입니다.
  충북진로정보센터 홈페이지를 구축해서 상담자료 1만 건을 탑재하였으며, 6월 말 현재 10만 4,000여 명의 회원이 가입하였고, 접속자 수도 40만 명이 넘었습니다.
  특히 진학·진로상담실을 운영하여 114건의 상담 실적을 거두었습니다.
  이상으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위원장 최미애   이평균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충청북도중앙도서관 이경자 관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도서관장 이경자   충청북도중앙도서관장 이경자입니다.
  평소 우리 도서관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 주시는 교육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쪽에서 5쪽까지의 일반현황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2011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6쪽입니다.
  첫째, 정보화 사회에 필요한 지식·정보 제공입니다.
  이용자 중심의 도서관 자료로 도서 2만 6,275권, 비도서 484점을 구입하였고 기증도서 3,462권을 확보하였으며, 양질의 지식·정보 제공을 위하여 사서전문가로 구성한 도서선정협의회에서 선정한 도서를 적기에 구입하여 제공함으로써 이용자의 만족도를 제고하였습니다.
  또한 대출·반납자동화시스템 운영, 도서대출회원증 즉석 발급, 좌석예약시스템 구축 등으로 이용자의 편의를 제공하였으며, 방과후 학생 및 직장인을 위하여 자유열람실의 야간 개관시간을 동절기 1시간, 하절기 2시간씩 연장 운영합니다.
  정보화 사회에 부응하는 멀티디미어서비스를 5만 2,656명에게 제공하여 다양한 정보의 접근성을 통한 정보격차 해소를 위하여 노력하였습니다.
  시각 및 청각 장애인 112명이 237권의 자료를 이용하였으며, 독서확대기 등 보조기기 활용코너를 36명이 이용하였고, 시각장애인 희망도서 및 교수학습자료 6종 24권과 점자충북교육소식지 6회 240부를 제작하여 배부하였습니다.
  둘째, 독서의 생활화운동 전개입니다.
  8쪽 하단입니다.
  겨울방학 중 30개 교 67명에게 독서교실을 운영하였고, 도서관 주관 행사에는 학부모 자녀교육 특별강연 등 6개 과정에 725명이 참여하였으며, 북씨앗독서회 등 7종의 독서회를 33회 운영하여 1,086명이 참여함으로써 독서흥미 유발을 통한 독서문화 기반 확립에 노력하였습니다.
  학생, 학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어울림한마당행사에 210명이 참여하였으며, 청주·청원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학교 현장의 독서 순회교육에 26개 교 2,228명이 참여하여 독서능력 향상과 창의적인 학습능력 신장에 기여하였습니다.
  9개 과정의 독서교육프로그램에 1,905명이 참여하였으며,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서 16개 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도서관을 388회 운영하여 2만 2,515명이 4만 1,687권의 도서를 이용하였습니다.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흥덕경찰서, 롯데햄 등 13개 기관에 18회 순회문고를 실시하여 1,750권을 대출하였으며 도서관 방문체험의 날을 10회 운영하여 303명의 자료검색, 동화구연 등을 통하여 독서습관 형성과 도서관 이용의 활성화를 도모하였습니다.
  타 도서관 소장 자료를 우리 도서관을 통하여 대출하는 책바다서비스를 20명이 45권을 이용하였으며 이용자 및 독서회원 등에게 권장도서 및 신착도서 목록을 6회 1,200부를 홈페이지 등을 통하여 배부하였습니다.
  도서관 이용이 불편한 장애인에게 무료 택배서비스로 55명에게 179권의 도서를 대출하였으며 다문화가정을 위하여 베트남, 필리핀, 태국 등 7개국 493명에게 717권의 도서열람 기회를 제공하여 문화격차 해소 및 다문화사회 기반 조성에 노력하였습니다.
  셋째, 다양한 평생교육과 문화활동 전개입니다.
  14쪽입니다.
  2010년부터 ’12년까지 지정된 지역평생교육정보센터에서는 평생교육 정보제공 및 학습상담 실시, 평생교육기관 연계체제 구축 운영협의회 개최, 평생교육기관 관계자 연수 실시 및 충북평생교육소식지 1,500부를 발간하여 지역주민의 평생교육 및 평생학습 지원 기반 조성을 위하여 노력하였습니다.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평생교육프로그램은 독서교육 9개 과정 등 총 29개 과정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6,829명이 수강하였습니다.
  퇴직자의 전문지식을 지역사회 평생교육 자원봉사자로 활용하는 금빛평생교육봉사단이 85명으로 조직되어 24개 기관에서 3,067회 봉사하였습니다.
  넷째, 고객이 신뢰와 만족을 느끼는 환경조성입니다.
  15쪽 하단입니다.
  고객만족의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도서관운영위원회의 운영, 행정서비스 실천을 위한 자기·타인 평가제 실시, 고객만족을 위한 전화 및 민원친절교육 3회 실시하여 이용자의 만족도 향상에 노력하였습니다.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하고자 LED 전등 교체, 냉각탑 수선 및 열교환기 등을 교체하였고 녹색성장 환경조성의 일환으로 주차장 방음림 조성, 사계절 꽃피는 정원 만들기, 수목보호를 위한 주차장 고무블럭 등을 설치하였으며 기타 노트북 전용실 및 가족열람실 설치, 디지털자료실 보수 및 5층 휴게실 설치, 영유아자료실 및 평생학습실 리모델링 추진 등 이용자를 위한 시설을 개선하였습니다.
  안전한 도서관 이용환경 구축을 위하여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제 구축으로 이용자가 행복한 도서관을 만들고자 노력하였고 안전하고 맛있는 구내 급식을 제공하고자 식기세척기 등 9종의 노후 급식기구를 교체하였습니다.
  다음은 특색사업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8쪽입니다.
  첫째, 가상현실 동화구현체험관 운영입니다.
  동화를 통하여 독서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가상현실에서 오감을 활용한 체험으로 독서습관 생활화를 도모하고자 금년도 3월부터 118회 1,922명에게 동화구연과 가상현실을 접목한 체험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둘째, 신나는 독서탐방 운영입니다.
  문학창작의 현장을 방문하여 작가의 문학작품 배경을 체험하고자 초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43가족 117명이 충북 향토작가의 생가 및 문학관을 방문하여 문학작품에 대한 이해력 및 관심도 향상에 기여하였습니다.
  행복한 도서관 구현을 위하여 전 직원이 노력한 결과 금년도 도교육청에서 실시한 기관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지식정보의 제공과 평생교육 진흥으로 이용자가 만족하고 꿈을 이루는 행복한 도서관 구현을 위하여 매진할 것을 다짐하면서, 이상으로 충청북도중앙도서관 201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위원장 최미애   이경자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 김세영 원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학생교육문화원장 김세영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장 김세영입니다.
  오늘 저와 함께 참석한 직원을 소개하겠습니다.
  이종석 총무부장입니다.
  김성용 운영기획부장입니다.
  김영석 학생문화관리부장입니다.
  우리 도의 교육발전과 학생교육문화원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 주시는 최미애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011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6쪽입니다.
  청소년의 교양증진과 지식정보 제공을 위하여 아동열람실 도서 등 자료 1,467점을 확충하여 3만 4,484명이 이용하였고 도서관 1일 체험 및 도서관 주관 행사 등 다양한 독서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여 4,004명이 참여하였습니다.
  둘째, 나라사랑 한글교육 강화를 위하여 한글사랑소식지를 3회 7,500부 발간하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체험학습 및 다양한 한글사랑 행사를 실시하여 5,467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셋째, 실천·체험중심의 안전교육으로 어린이안전체험관 체험학습을 실시하여 4,113명이 참여하였고 청주 등 6개 지역 유·초등교사 171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관련 연수를 실시하여 안전의식 고취에 노력하였습니다.
  넷째, 옛 숨결이 살아 있는 교육 역사 사업으로 다양한 유물전시를 이용하여 아국약사에 92점을 새롭게 확충하였고 선생님과 학생과의 편지 등 410점을 기증받았으며 상설 전시장을 운영하여 5,155명의 관람객에게 충북교육의 발자취를 보고 느끼도록 하였습니다.
  우리 문화재 뿌리찾기 답사 프로그램을 초·중학생 및 학부모 226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여 부여, 충주, 공주 역사유적을 탐방하였습니다.
  다섯째, 창의·인성개발 체험중심 프로그램 운영 상황입니다.
  평일 1일 체험학습 13개 강좌에 1만 3,812명이 참가하였고 방학 중 리더십 체험 한마당에906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여섯째, 특기적성 계발을 위한 방과후학교 운영 사업으로 문화 예술 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토요 방과후학교를 운영하여 총 35개 강좌에 5,930명이 참여하였으며 교육격차 해소 및 학부모 사교육비 경감에 이바지하였습니다.
  일곱째, 평생학습을 통한 자아실현을 위하여 음악적 소양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및 학부모 교육프로그램 12개 강좌에 2,761명이 참여하였고 10개의 평생학습동아리 활동을 지원하였습니다.
  여덟째, 미래 첨단사회를 대비하는 바이오과학관 운영으로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첨단산업의 미래사회에 대비하고 꿈을 키우는 체험의 장을 마련해 주었습니다.
  아홉째, 청소년 문화예술 향수 제공을 위한 기획공연 프로그램 운영 상황입니다.
  지난 6월에 어린이 뮤지컬 “브레멘 음악대”와 연극 “우동 한 그릇”을 공연하여 41개 교4,370명의 청소년들에게 공연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였고 하반기에 “신 홍길동전” 등 7개 공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열 번째, 수준 높은 문화창달을 위한 공연인프라 고도화로 공연장 및 영화음악감상실, 전시실을 적극 활용하여 57개 기관의 연수 행사를 지원하였으며, 특히 22개 학교 축제 공간을 제공하여 건전한 학생교육문화 기반 구축에 이바지하였습니다.
  열한 번째, 학생건강 증진을 위한 수영 인구 저변 확대를 위하여 학생 체험학습을 운영하였고 도내 초·중·고등학교 선수 및 국가대표 선수 훈련, 수준별 강습프로그램과 다이빙장을 운영하여 4만 9,385명이 수영장을 이용하였습니다.
  다음은 2011년도 특색사업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5쪽입니다.
  한글사랑 인형극단을 새롭게 구안 조직하여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충북 도내 유·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상시공연 42회 1,446명이 관람하였고, 특히 단양, 제천 지역은 순회공연을 실시하여 26개 유·초등학교 학생 2,492명이 관람하였습니다.
  다음은 결혼이민자의 역량 강화를 통한 방과후프로그램 강사양성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010년 교육과학기술부 주관 지역인재 육성사업에 공모 선정되어 추진한 사업으로 올해 2년째 진행되고 있는 계속사업입니다.
  사업예산은 총 1억으로 결혼이민자의 일자리 창출 및 다문화가정 강사를 활용한 외국어교육을 통한 유·초등학교 학력제고를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011년도 신규사업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7쪽입니다.
  한글사랑 논술교실 운영 상황입니다.
  청주·청원 지역 초등학교 4, 5, 6학년 학생 263명을 대상으로 한글의 우수성, 과학성, 독창성 알기와 논술방법과 글쓰기의 실제에 대하여 15회 운영하였습니다.
  다음은 풍수해 체험실 설치 상황입니다.
  어린이안전체험관 내에 풍수체험실을 설치하여 1,087명이 체험을 함으로써 자연재해에대처할 수 있는 능동적 능력 및 태도 함양에 기여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세계문화 속 우리 역사 알기 프로그램 운영 상황입니다.
  초등학교 4, 5,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도 속 역사이야기 강좌와 영화로 읽는 세계사 강좌 교육프로그램을 개설 운영하여 448명이 참여하였고 참가자들의 올바른 역사의식 함양에 기여하였습니다.
  신나는 체험, 행복한 학습으로 꿈을 키우는 교육문화 창조를 구현할 수 있도록 학생교육문화원 전 직원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1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위원장 최미애   김세영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충청북도학생종합수련원 박노화 원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하시는 원장님께서는 조금 짧게 간추려서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1월달에 보고를 받았고요 지금 다시 보고하는데 세밀한 부분까지 하실 것은 없습니다.
○학생종합수련원장 박노화   예, 알겠습니다.
  충청북도학생종합수련원장 박노화입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최미애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학생종합수련원 201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쪽부터 5쪽까지 수련원의 일반현황과 운영방향은 보고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6쪽입니다.
  첫째, 체험 중심의 다양한 학생 야영수련 활동입니다.
  5∼6월 중에 1박 2일 또는 2박 3일 과정으로 초등학교 23교, 중학교 4교, 고등학교 1교 등 28개 학교에서 학생 3,099명과 인솔교사 192명 총 3,291명이 야영 수련활동에 참여하였습니다.
  모험활동, 대·소집단놀이, 래프팅, 친교활동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하여 학생들에게 공동체의식 함양 및 자신감과 성취감을 갖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초·중·고 15개 학교에서 학생1,373명과 인솔교사 90명 등 총 1,463명을 대상으로 야영 수련활동을 계속 운영할 계획입니다.
  7쪽입니다.
  소규모 학교 참사랑캠프 운영은 도내 농촌지역의 소규모 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7월 중에 1박 2일 과정으로 진천 학성초등학교 외 7개 학교의 학생 및 인솔교사 등 227명이 참여하여 래프팅, 촛불의식 등 야영 활동체험을 통하여 소규모 학교 학생들에게 공동체의식을 함양하는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둘째, 꿈과 추억이 있는 학생 해양수련 활동입니다.
  4∼6월 중에 1박 2일 또는 2박 3일 과정으로 초등학교 49교, 중학교 5교, 고등학교 1교 등 55개 학교에서 학생 4,619명과 인솔교사 347명 총 4,966명이 대천 해양수련 활동에 참여하였습니다.
  테마체험학습, 해양수련활동, 해양탐구 하이킹 등 내륙에서 경험하지 못한 특화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다양하게 운영하였습니다.
  8쪽입니다.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및 간부학생 수련활동 등으로 1월부터 4월 중에 12개 학교에서 학생 1,597명과 인솔교사 94명 총 1,691명이 참여하여 자기 비전 쌓기, 나의 미래설계, 리더십 함양 등 학교별 자체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해양수련활동을 추진하였습니다.
  도교육청 협력사업 활동으로 학생스타 리더십함양 교육, 시우보우 바다캠프, 어린이 건강캠프 운영으로 432명이 참여하였습니다.
  9쪽입니다.
  교직원 복지를 위한 시설운영입니다.
  교직원 휴양시설 운영 및 성수기 학생수련장 개방 운영으로 금년도 6월 30일까지 도내 교직원 등 3,607명이 이용하였으며, 또한 성수기 학생수련관을 8월 1일부터 8월 12일까지 40실을 개방하여 운영할 계획입니다.
  교직원 공동연수 장소 활용으로 1월부터 6월까지 사천초등학교 외 14개 학교의 교직원 508명이 이용하였습니다.
  10쪽입니다.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수련여건 조성입니다.
  쾌적하고 자연친화적인 수련환경 조성을 위하여 산책로 가꾸기 등 정원 및 수목을 주기적으로 관리하여 쾌적한 수련환경을 조성하였으며, 학생 야영활동의 안전관리를 위하여 야영지내 CCTV 6대 설치 및 야영체험활동에 차질이 없도록 모험시설 등을 정비하였습니다.
  금년도 특색사업 및 신규사업은 8월 중에 추진할 계획으로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진천의 수련시설 이용한 가족사랑캠프 운영입니다.
  도내 교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야영체험활동의 장을 마련하고 가족 간의 화합과 행복 나눔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8월 중에 240명이 참여하도록 기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또한 8월 8일부터 8월 27일까지 추가로 20일 동안 유·초·중·고 학생이 포함된 가족단위로 총 850가족 3,400여 명에게 여름휴가철 가족캠핑장을 개방 운영함으로써 학부모의 교육만족도 제고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12쪽입니다.
  대천에서의 장애우와 함께하는 바다체험활동, 13쪽 다문화가정 바다캠프 운영, 14쪽 교육가족 동계 바다캠프 운영은 보고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청소년 육성을 위하여 학생종합수련원의 전 직원은 학생, 학부모, 교사 모두가 만족하는 다양한 체험 중심의 교육활동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면서, 2011년도 상반기 학생종합수련원의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위원장 최미애   박노화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충청북도학생외국어교육원 유재호 부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학생외국어교육원 교수부장   유재호 학생외국어교육원 교수부장 유재호입니다.
  우선 저와 함께 참석한 청주센터 운영부장 최용희 운영부장을 소개하여 드립니다.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는 본 교육원의 이환호 원장님께서 하실 예정이었으나 피치 못할 공무 해외출장이 사전에 예정되었기에 결례를 무릅쓰고 선임부장인 제가 보고하게 되었습니다.
  이환호 원장님께서는 이점을 재삼재사 강조하여 양지하여 주시기 바란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지금부터 학생외국어교육원 2011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성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과 운영의 기저는 1쪽부터 7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8쪽부터 13쪽에서는 2011년 본 원에서의 6대 주요업무가 계획되어 있으며, 14쪽에서 20쪽에서 보시듯이 청주센터에서는 7대 주요업무가 계획되었습니다.
  보고서 23쪽을 보아주시기 바랍니다.
  본 원의 주요 추진성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중부 4군에 해당하는 지역프로그램으로 본 원에서는 초등기본과정을 6기, 중등심화과정을 1기 시행하였습니다.
  충청북도 전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본 원으로서의 프로그램으로는 가족주말과정 6기, 장애우와 함께하는 영어캠프 4기, 외국어교육원 이동캠프 8기, 중등심화상급과정 1기를 시행하였습니다. 각 과정 평균 만족도 현황은 표에서 보시듯이 92.5%에서 97.7%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보고서 24쪽과 25쪽을 보아주시기 바랍니다.
  초등기본과정은 초등 6학년을 대상으로 480명 교육을 수료케 하였으며, 중등심화과정은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80명 교육수료생을 배출하였습니다. 두 프로그램은 청원, 진천, 괴산, 증평, 음성 지역의 학생을 대상으로 하였습니다.
  다음은 26쪽과 27쪽을 보아주시기 바랍니다.
  가족주말과정은 2010년도에는 4기 운영하였던 것으로 반응이 너무 좋아 금년에는 8기로 세분화하여 수요인원을 배가한 프로그램입니다. 학생과 학부모의 교통편의를 위하여 교육생 입·퇴소에는 청주시 주중동 학생교육문화원에서부터 외국어교육원까지의 셔틀버스를 운영하였습니다.
  장애우와 함께하는 영어캠프는 지난해 3기 시범 실시하였고 참여하였던 학생과 학부모의 요청이 쇄도하여 금년도에는 8기로 계획하여 6월 말 현재 4기를 시행하였습니다.
  앞으로 있을 5기부터 8기까지의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지체장애학생이 더 편리하게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현재 시설물을 정돈하고 있습니다.
  이 두 프로그램은 충청북도 전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본 원으로서의 프로그램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28쪽과 29쪽을 보아주시기 바랍니다.
  외국어교육원 이동캠프는 특수학교 및 농산촌 소규모 학교를 대상으로 하며 지역별로 2개 학교를 선정하여 대상학교 학생 전원에게 원어민교사를 통한 생활영어 몰입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청원 대길초, 진천 구정초, 옥천 안내초, 영동 상촌중, 영동 상산초, 진천 백곡중, 단양 가곡중, 괴산증평 감물중 등 현재까지 8기를 시행하였습니다.
  외국어교육원 이동캠프가 영어교육 소외지역 및 계층을 위한 프로그램이라면 중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중등심화상급과정은 영어영재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보실 수 있겠습니다.
  학생선발은 지역을 안배하여 지역별로 일정 인원을 선발 배정하고 그 후 영어듣기평가를 통한 선발고사를 통하여 지역과 성적을 골고루 배합하여 성적과 지역을 고려한 입소생 선발을 실시하였습니다.
  프로그램 내용은 문학, 과학, 역사, 음악 등 중등학교에서 실시하는 교과를 몰입교육 형태로 진행하고 있으며 주한 인도대사관 서기관, EBS 영어프로그램 명강사 등의 특강을 실시하여 세계를 품에 안을 수 있는 인재양성을 지향점으로 삼고 있습니다.
  이 두 프로그램은 본 원의 특색사업이기도 합니다.
  다음은 청주센터의 주요 추진성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서 30쪽을 보아주시기 바랍니다.
  청주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초등기본과정 14기, 중등심화과정 2기, 가족체험과정 13기, 금요회화과정 2기, 자기주도과정 3기를 운영하였으며, 충북도내 학생을 대상으로 영어영재과정 1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6월 말 현재 전체 2,272명의 학생이 교육을 받았으며 과정별 만족도는 96.0%에서 99.6%로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보고서 31쪽을 보아주시기 바랍니다.
  초등기본과정은 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14기 운영하여 1,247명이 수료하였습니다.
  위원님들의 협조로 금년도부터 학생들에게 통학차량을 지원하여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학생들이 참가할 수 있게 된 점을 감사드립니다.
  다음은 보고서 32쪽입니다.
  중등심화과정은 청주지역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기를 운영하고 180명이 수료하였습니다.
  교육과정은 언어, 과학, 역사, 수학, 컴퓨터 등 교과관련 몰입과정으로 편성하여 우수학생을 위한 품격 있는 수준별 교육으로 운영하였습니다.
  본 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의사소통능력 향상 및 글로벌 리더로서의 의욕을 고취시켜 해외어학연수를 대체케 하여 학부모님의 사교육비가 경감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보고서 33쪽을 보아주시기 바랍니다.
  가족영어체험과정은 13기를 운영하여 470명이 수료하였습니다.
  본 과정에 참여한 학생 및 학부모님들은 한결같이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음은 34쪽의 금요회화과정 운영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자기주도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에게 지속적인 수준별 회화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는 금요회화과정은 2기째 운영되고 있습니다.
  43명이 본 과정을 수료하였고 50명이 현재 과정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무학년제 수준별 소그룹 반 편성을 통해 원어민과의 표현 위주 수업이 이루어짐으로써 학부모의 사교육비 절감에 기여하여 이 과정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35쪽입니다.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영어학습 콘텐츠를 제공하고 관리하는 자기주도학습 과정은 3기 운영 중에 있으며 135명의 학생이 이 과정을 수료하였고 현재 90명의 학생이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본 과정은 주 2회 2시간씩 10주간 총 40시간을 이수하게 되는 과정으로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 학습력이 증진되며 장기 프로그램으로 학부모의 사교육비 경감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36쪽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도내 초등 6학년 및 중학교 1학년 영어재능아를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는 영어영재과정은 청주센터의 특색사업으로 현재 초등 29명, 중등 28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본 과정은 표현력과 창의력을 신장하여 글로벌 리더로서의 능력을 함양하고 영어의사소통 능력 및 학력향상에 기여함으로써 학부모의 사교육비 경감에도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다음은 본 원과 청주센터의 교육활동 홍보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서 37쪽입니다.
  기본과정과 영어영재과정이 학부모와 대상학교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수업공개의 날 행사를 8회 실시하였으며 학부모와 교사를 대상으로 프로그램 설명회를 6회 실시하였고 홍보용 인쇄물 3종 4건 1만 4,000부를 발행하여 배포하였습니다.
  방송보도로는 CJB 생방송 투데이에 청주영어체험센터의 프로그램이 보도되기도 하였으며 충청매일, 충청투데이, 충청일보, 중부매일, 동양일보, 충청타임즈 등의 신문사에서 22회의 보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교육위원님들의 관심과 격려를 통하여 우리 충청북도학생외국어교육원의 13개 주요업무가 차분하게 성과를 내면서 진행되고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이상으로 학생외국어교육원의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위원장 최미애   유재호 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충청북도청명학생교육원 박창호 부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명학생교육원 교학부장   박창호 청명학생교육원 교학부장 박창호입니다.
  항상 관심과 깊은 애정으로 저희 청명학생교육원을 지켜봐 주시는 최미애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제 마음 속에 간직하고 있었던 고마운 그런 마음을 표현할 길이 없다가 오늘 뜻하지 않게 이런 자리가 주어져서 이제 표현할 수 있게 되어서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습니다.
  저희 교육원에 보내주시는 위원님들의 따스한 시선이 저희들에게는 참 큰 힘이 됩니다.
  다시 한 번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리면서, 2011년도 상반기 우리 교육원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쪽부터 2쪽에 운영의 기저와 3쪽부터 7쪽까지의 일반현황, 그리고 8쪽에 2011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은 보고서로 대신하고, 9쪽 201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011년에는 크게 학생들의 위기를 치유하기 위한 내실 있는 대안교육과 함께 대부분의 아이들이 겪고 있는 상처 입은 관계를 회복시켜 주기 위한 프로그램, 그리고 작은 어려움도 회피하려는 우리 아이들의 성향에 맞춰서 어려움을 통해서 위기를 극복하는 힘을 키워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주로 추진하였습니다.
  학생생활관과는 별도로 분노조절 미숙이나 반사회적 성격 등으로 대인관계가 미숙한 고 위기학생을 대상으로 3동의 가족형 생활관을 운영하여 교사와 학생이 제2의 가족을 꾸려서 생활하면서 대인관계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아침모임, 세미나, 다모임 등을 통해서 구성원들이 서로의 부정적인 행동을 직면시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돕거나 긍정적 행동에 대한 지지를 통해서 상호 간의 성장을 돕는 성장공동체 교육과정을 편성하여 운영하였습니다.
  10쪽입니다.
  치유와 회복을 위하여 인지행동이나 참만남, 모래놀이 치료 등 전문적인 위기치유 교과를 편성하여 운영하였습니다.
  아울러 수탁생의 적응 정도에 따라서 권리와 의무를 차등 부과함으로써 지위상승욕구를 일으켜 지위를 통해 학교적응에 필요한 바람직한 습관을 내면화할 수 있도록 여섯 단계의 수탁생 지위체계를 구축하여 운영하였습니다.
  또한 특별활동도 음악적 리듬감이 있는 아이들에게는 난타랄지 풍물을 통해서 분노조절능력을 키워가게 하였고 정서가 불안정한 아이에게는 원예치료나 생태노작 등을 통해서 정서적 안정감을 찾을 수 있게 하는 등 학생들의 성향에 맞는 프로그램을 편성하여 운영하였습니다.
  11쪽, 관계 회복 프로그램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학생들이 겪고 있는 대부분의 위기가 제 기능을 못하는 가정과 부모로부터 시작된다고 판단하여 매주 토요일 정기적으로 수탁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부모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들 중에서 특별히 개별상담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학부모에게는 주중 별도로 1시간씩 12회기에 걸쳐서 개인상담 및 가족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
  또 어른을 공경하고 사회적 인간관계 능력을 키워주기 위하여 지난 2월에는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하여 윶놀이, 난타공연 등 즐거운 시간과 함께 만두를 빚어 식사를 대접하는 한마음축제도 가졌습니다.
  12, 13쪽입니다.
  가족관계의 복원이 가장 시급하다고 판단되어 4월에는 오근장에서 삼탄까지 가족기차여행을 추진하였고 지난 6월에는 1박 2일로 야영을 하면서 래프팅, 요리대회, 등반대회 등을 통해서 가족이 함께 정을 나눌 수 있도록 가족성장캠프를 추진하였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학교로 복귀하면 만나야 할 선생님들과의 관계를 위해서 지난해 가졌던 담임교사 워크숍에 이어서 올 초에는 3박 4일의 직무연수를 통해서 학교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성장공동체 활용 도구에 대한 고민도 함께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특히 관계 형성 능력이 부족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연과 동물을 매개로 한 치유프로그램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에는 유기견 2마리를 입양해서 아이들이 돌볼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으며 6월에는 이웃 주민에게 발견된 어미 잃은 새끼 고라니를 입양해서 함께 돌보고 있는 중입니다.
  14, 15쪽입니다.
  우리 아이들은 작은 일에도 참지 못하고 화를 내거나 어려우면 쉽게 포기해 버리는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참고 버티면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힘을 키워주기 위해서 어려움을 이겨보는 경험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3월에는 한라산 등반을 시도하였습니다.
  4, 5명 정도만 정상에 오를 것이라는 당초의 예측과는 달리 1명을 제외하고 모두 정상에 올라서 저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4월에는 두 조로 나누어서 정상에서 합류하는 지리산 등반을 추진했고 5월에는 비교적 위기를 견디는 힘이 큰 아이들을 중심으로 해 발고도 4,130m의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까지 히말라야 트레킹을 다녀왔으며, 그 기간 중에 나머지 아이들은 단양 소백산 자락에서 괴산 산막이길까지 중원문화 트레킹을 다녀왔습니다.
  지난 6월에는 교육원에서 인근에 충북대학교 천문대까지 단축 마라톤도 실시하였습니다.
  지난 한 학기의 활동을 돌이켜보면 관계회복과 위기극복을 위한 프로그램들은 적절히 추진하였다고 생각되지만 나눔과 배려를 위한 프로그램들은 다소 부족했다고 판단됩니다.
  하반기에는 상반기의 교육활동을 바탕으로 나눔과 배려를 체득할 수 있는 교육활동에도 더욱 매진하겠습니다.
  항상 관심과 사랑으로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는 위원님들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하반기에도 우리 교육원 식구들은 위원님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온 힘으로 매진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청명학생교육원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위원장 최미애   박창호 부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충청북도충주학생회관 김석환 관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주학생회관장 김석환   충청북도충주학생회관장 김석환입니다.
  201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6쪽입니다.
  운영시책 첫 번째, 미래사회를 위한 지식정보 제공 추진입니다.
  U-인프라와 연계하는 유비쿼터스 정보서비스 제공을 위해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한 도서 24시간 예약·대출·반납 서비스를 159회 실시하였고 전국 공공도서관과 연계한 책바다 상호대차서비스 4건, 사서에게 물어보세요 18건을 운영하였습니다.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열린도서실을 운영하기 위해서 도서 2,040권 및 비도서 141점을 확충하였고 학습용 독서논술과 과학탐구분야 월간지 10종을 제공하였습니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작은도서관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충주시내 소재 중흥 S클래스 아파트의 청소년공부방에 도서 2,035권, 가금면에 소재하는 두련 마을회관에 도서 500권, 충청북도교직원복지회관에 도서 30권을 매월 대출하는 등 3개 기관과 도서지원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7쪽입니다.
  이용자 중심의 쾌적한 학습공간 제공을 위해서 자유열람실은 좌석예약시스템을 운영하고 800만 원을 들여 모자열람실 및 디지털자료실 환경을 개선하였습니다.
  고객중심의 자료실을 운영하고자 만화코너, 신간코너, 베스트셀러코너 등 코너별 자료실을 운영하여 이용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8쪽입니다.
  청소년을 위한 독서문화 창조 추진입니다.
  책읽는 사람들을 위한 다양한 시상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4월에는 학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도서관 주간행사를 1주일간 실시하여 그림책 원화 전시회, 독서퀴즈대회 등 총 9개 행사에 540여 명의 이용자가 참여하였고 독서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서 우수 이용자 40명과 함께 원주에 있는 박경리 문학관 체험 기행을 다녀왔으며, 관내 유아들을 대상으로 하는 1일 도서관 체험행사에는 어린이집 및 유치원 12개 기관과 448명이 참여하였습니다.
  9쪽입니다.
  창의력을 높이는 특별활동 강좌 운영입니다.
  학생 흥미유발 독서활동을 통한 창의력 신장프로그램에는 3개 강좌에 총 520여 명이 참여하였고, 학력제고를 위한 자기주도적 학습 프로그램에는 5개 강좌에 939명, 문화예술프로그램에는 4개 강좌에 952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이 밖에 새롭게 학교도서관 반올림 네트워크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학교 홈페이지에서 학생회관 도서를 검색하여 신청하면 도서를 대출하여 매주 금요일 우송해 주는 사업입니다.
  이를 위해서 시 지역에 1개 교, 면 지역에 3개 교에 도서대출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학생들의 독서생활화에, 독서능력 향상에 힘쓰고 있습니다.
  10쪽입니다.
  학기 중에 즐기며 공부하는 신나는 방과후학교 활성화를 위해서 자기주도학습법 초·중등 과정과 우리 역사 바로알기 등 3개 강좌를 운영하여 총 519명이 참여하였고 신나고 알찬 방학생활을 위한 여름방학특강으로 입학사정관제 대비 꿈의 포트폴리오, 우리 땅 독도탐험 등 14개 강좌를 개설하여 현재 총 285명이 신청하여 개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운영시책 세 번째, 자아실현을 위한 평생학습 운영 추진입니다.
  11쪽입니다.
  삶의 질을 높이고 인적자원 개발을 위한 지도자 과정으로 스피치리더십, 지도자 등 3개 과정에 765명, 여가선용 및 문화예술 분야에는 서예 등 3개 과정에 837명이 참여하였습니다.
  또한 충북교육사랑봉사단 26명을 선정하여 한글문해, 서예, 동화구연 등 다양한 봉사내용을 구성하여 충주문화학교 등 4개 기관에서 활동으로 공공도서관 지원봉사 서비스를 향상시켰습니다.
  12쪽입니다.
  자아실현을 위한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입니다.
  동화조아 동화맘, 주부독서회, 서예, 수묵화 등 4개의 동아리가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동화조아 동화맘은 현재까지 총 13회의 아동극공연을 개최하여 27개 기관에서 1,983명이 관람하는 성과를 이루었고, 이 아동극 활동을 위해서 의상소품비, 무대막설치비, 봉사수당 등 특별예산을 적극 지원하여 하반기부터는 우리 기관의 공연장에서 공연할 수 있도록 해서 보다 많은 인원이 아동극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고객중심의 복합문화 공간 제공입니다.
  13쪽입니다.
  공연장 이용은 청소년활동 지원, 교육행사 등 35회 46일간 연 1만 1,500명이 이용하였고 전시실은 4회 13일간 운영하였습니다.
  14쪽입니다.
  올해부터 운영하게 된 삼원초등학교 내 충주수영장은 6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73일간 외부업체와 위탁 운영계약을 맺고 지난 6월 20일 개장하여 7월 현재까지 20개 교에서 약 4,200여 명이 이용을 하고 있으며 수영선수 45명 육성을 위해서 3개 레인을 전용 배정하여 충북 수영 꿈나무 육성에도 적극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영장 운영 활성화를 위해서 여과기 2대 교체 등 총 3,400여만 원을 투자해서 수영장 이용자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위생관리에도 철저를 기하고 있습니다.
  도서관에 책 소독기 한 대를 구입하여 신종플루 등 각종 전염병으로부터 개인위생 안전을 위해 힘썼으며, 공연장의 이용자들이 공연홍보를 위한 현수막 게시대를 설치해서 고객이 만족하는 학생회관을 만드는데 노력하였습니다.
  다음은 2011년도 특색사업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5쪽입니다.
  지역사회에 부족한 전문강사진 확보를 위해서 학생 특별활동 강사 지원을 위한 지도자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3개 과목의 각 5개월 과정으로 상반기 및 하반기에 수료되며 올 상반기에는 동화구연, 스피치리더십, 교육마술 분야 지도자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각 20회 강좌에 52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011년도 신규사업 추진입니다.
  16쪽입니다.
  이미 12쪽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평생학습동아리인 동화조아 동화맘과 함께 관내 유아교육기관 및 아동복지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동화구연 및 동극 프로그램을 매월 1회 학생회관에서의 정기공연과 기관을 찾아가며 공연하는 수시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찾아가는 동화구연 및 아동극공연은 각 언론사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서 충청일보 등 4개 신문에 공연소식이 게재되고 KBS1라디오, 충주MBC TV 뉴스 등에도 보도된 바 있습니다.
  두 번째 신규사업으로 도서관 자료실 운영시간 연장입니다.
  17쪽입니다.
  중·고등학생들의 하교시간 이후와 일반인들의 이용시간 확대를 위해서 자료실 이용시간을 0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던 것을 오후 8시까지 2시간 더 연장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운영결과 전년 대비 약 7%의 이용자 증가를 보였고 하교시간 이후의 학생이용자와 문화 소외계층의 독서활동 유도를 위해서 보다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우리 충청북도충주학생회관은 청소년과 지역주민을 위한 복합 문화공간입니다. 우리 회관 전 직원은 충청북도교육청의 교육지표와 시책, 기본방향을 바탕으로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교육문화인을 육성하기 위하여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충청북도충주학생회관의 201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위원장 최미애   김석환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충청북도단재교육연수원 강상무 원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단재교육연수원장 강상무   안녕하십니까!
  단재교육연수원장 강상무입니다.
  연수 개강식 때문에 늦어서 죄송합니다.
  먼저 우리 연수원 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교수부장 이근청 교육연구관입니다.
  연수부장 김학봉 교육연구관입니다.
  총무부장 마철수 지방서기관입니다.
  201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일반현황부터 향후 계획 순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고서 3쪽 일반현황은 보고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보고서 7쪽입니다.
  7쪽 연수운영체계와 8쪽 연수운영의 중점사항은 보고서를 역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본 연수원 2011년도 주요업무 개요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9쪽입니다.
  교직원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맞춤형연수를 위해 창의·인성교육 연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수요자와 함께하는 행복한 연수과정을 편성하는 등 실력 충북 실현을 위한 다양한 연수 운영체제를 구축해 나가고자 합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전문성 신장을 위한 자격연수 7개 과정 등 총 77개 과정의 연수를 통하여 행복한 충북교육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자 합니다.
  보고서 10쪽입니다.
  또한 실천과 활동중심의 AT-Camp, 컨설팅을 통한 맞춤형 학교방문 연수, 찾아가는 맞춤형 초·중등 생활영어 직무연수, 자녀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학부모연수 등 다양성을 존중하는 연수운영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본 연수원 201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3쪽입니다.
  현장의 필요와 요구를 반영하고 교원의 능력 개발을 위해 자격연수 2개 과정 89명 등 총 37개 과정 2,856명의 연수를 실시하였습니다.
  보고서 15쪽입니다.
  컨설팅을 통한 맞춤형 학교방문 연수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교원의 전문성 신장과 창의·인성교육 함양 등 학교에서 필요한 주제를 선정하여 52개 학교 2,152명의 교원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하여 학교 교육활동의 내실화를 지원하였습니다.
  16쪽입니다.
  영어수업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청주영어체험센터에서 2개 과정 36명을 대상으로 원어민을 활용한 맞춤형 초·중등 생활영어 직무연수를 실시하였습니다.
  17쪽입니다.
  지방공무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훈련 13개 과정 804명의 연수를 통하여 교육행정환경 변화에 부응하는 실무적용 능력 신장을 지원하였습니다.
  18쪽입니다.
  본 원에서 개설하지 않거나 개설하기 어려운 특수분야의 연수를 위해 심사를 거쳐 43개 과정을 승인하였습니다.
  보고서 19쪽입니다.
  201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 중 잘되었다고 생각하는 점은 2011년 전국 시도교육연수원 운영평가에서 최우수 교육연수원으로 선정되었고, 교육능력개발평가에 따른 맞춤형 연수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교과별 연수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작은 음악회 추진과 친절 3S운동을 생활함으로써 연수생의 정서 함양과 고감동 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그러나 고품질 원격콘텐츠 개발을 위한 시스템 및 시설개선과 연수생의 편의를 위한 휴게공간 마련이 앞으로의 과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23쪽부터 27쪽에 제시되어 있는 본 연수원 2011년도 하반기 연수운영계획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23쪽입니다.
  2011년 여름방학 동안에 교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자격연수 4개 과정 등 총 13개 과정 2,138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하겠습니다.
  2011년 9월 이후에는 교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자격연수 1개 과정 등 총 12개 과정 880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하겠습니다.
  다음은 24쪽입니다.
  지역별 AT-Camp 5개 과정을 운영하고 컨설팅을 통한 맞춤형 학교방문 연수를 37개 학교 1,729명의 교원을 대상으로 실시하여 교원 전문성 신장과 창의·인성교육 함양 등 다양한 내용으로 학교 교육활동의 내실화를 지원하겠습니다.
  영어교사의 영어권 문화이해 및 의사소통능력 신장을 위해 청주영어체험센터에서 초·중등 생활영어 직무연수 2개 과정을 운영하겠습니다.
  다음은 25쪽입니다.
  청주 외 10개 지역별로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2011년 7월 이후 지방공무원 교육훈련과정 7개 과정을 운영하여 공직역량 및 자기 계발을 지원하겠습니다.
  또 수요자의 요구를 반영하여 청주·청원 등 5개 지역을 대상으로 지방공무원 지역 현장방문 교육과정을 운영하겠습니다.
  또 고감동 행복한 연수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 강의실 환경개선과 여자화장실 증축, 실내 및 야외 휴게공간 등을 만들고 편안하고 쾌적한 연수분위기를 조성하겠습니다.
  다음은 26쪽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교원을 위한 연수환경을 준비하고 행복한 충북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실천과 활동 중심의 AT-Camp를 지역별로 5개 과정을 운영하겠습니다.
  다음은 27쪽입니다.
  바람직한 자녀교육을 위한 학부모 교육활동 참여 역량을 강화하고자 다양한 주제를 선정하여 11개 지역 1,900여 명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28쪽입니다.
  2011년도 하반기에도 우리 연수원은 교원능력 개발을 위하여 교원 전문성 신장 맞춤형연수를 운영하고, 행복한 연수실현을 위하여 지역현장 방문연수를 확대하며, 단재정신을 계승함으로써 교육자긍심을 고취시키고, 고객만족 연수환경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우리 단재교육연수원에서는 감동연수 일류교육 실현을 위해 우수강사 확보 및 효율적인 강사관리를 하며, 학교 현장의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고품격 다양한 연수과정을 운영함으로써 가르치는 보람, 배우는 즐거움이라고 하는 원훈 아래 우리 단재교육연수원의 목표를 성실하게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단재교육연수원 2011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위원장 최미애   강상무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충청북도 교육과학연구원 등 8개 기관의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모두 들었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시는 위원님과 답변하는 관계관들께서는 회의록 작성을 위해 직·성명을 먼저 말씀하시고 핵심내용만 간략하게 질의 및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응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전응천 위원   오늘 하시는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얼마 전에 지역 교육장님들한테 하면서 제가 물어봤습니다. 이걸 왜 하느냐 그러니까 아주 모두 열한 분들이 정답을 아주 말씀을 잘해 주셨습니다.
  우리가 하는 거는 법적 근거가 있습니다. 「지방자치법」 42조에 의해 가지고 이것을 합니다.
  그래서 이것을 하는 것이고, 오늘 이 보고서,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서는 연초에 이걸 보고 다 하신 거예요, 그렇잖아요. 그죠?
  연초에 보고하신 계획 외에 더 들어갈 내용들은 보고서에 들어갔어야 되는데 사실 이런 걸 이래 보면 당초 계획서에 연계한 보고서인지 아닌지 이런 의문이 많이 갑니다.
  제가 말씀드리면 보고서 작성에 대해서 말씀을 한번 드려보겠습니다. 특히 실무자님들 한번 잘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당초 계획에 준한 추진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보고서라는 것을 이렇게 느껴야 되는데 느끼지 못했다는 겁니다. 계획 후의 보고서는 당초 계획한 그 후의 보고서는 연초에 보고하신 주요업무계획보고서를 중심으로 작성해야만 합니다. 그렇지 않아요?
  갑자기 무슨 교과부의 지시가 있었다든가 혹은 상부의 지시 등으로 추진할 내용이 더 들어가야 될 때에는 그 연초에, 이래 보면 제가 어느 부서고 다 그렇습니다. 지금 과학교육원만 하나 가져왔는데 연초에 이렇게 보고를 했습니다. 3월 10일날 2011년도 주요업무 보고 이래 가지고 했는데, 여기 13쪽에 연구학교 운영 이렇게 했는데, 오늘 하시는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에 이걸 찾을 수가 없어, 도대체 어디 있는지.
  그러면 연초에 보고하신 이 내용에 준해 가지고 쫙 이래 작성을 해 나가시면서 맨 밑에 난에다가 더 들어가야 될 때는 밑에다가 첨가 그 내용만을 넣어 가지고 기록을 하고 첨가해서 그런 추진할 내용들을 이렇게 했습니다하고 이렇게 보고서를 작성해야지 우리가 찾을 수가 있지, 도대체 도저히 찾을 수 없다 그거여. 세상에 이런 보고서가 어디 있습니까?
  그래서 또 추진과정 중에 이런 내용은 당초 계획은 이렇게 추진하려고 계획을 세웠지만 하다 보니까 이러이러한 것들은 좀 잘못됐더라. 그러면 원장님이나 실무자께서, 또 빨간 얘기가 나오는데요, 빨간 줄을 긋는다든가 포스트잇을 이래 붙여가지고 ‘아, 이래야 되겠다’ 이래 가지고 보고서를 작성할 때 그렇게 했어야 된다 그거여.
  그래서 지금까지 상반기 실적은 이렇다고 하는 중간보고서가 돼야 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도대체 오늘 하시는 상반기 주요 추진 보고서를, 연초의 계획 내용들을 가지고서 정말 찾을 수가 없어요. 이런 보고서가 어디 있냐 이런 생각이 들어서 다시 말씀을 드리는데 중간보고서라면 보고서 보더라도 기관의 추진상황을 한 눈에 좀 볼 수 있어야 되지 않느냐, 즉시 파악이 될 수 있어야 된다, 연초 하신 내용, 업무보고서와 연계가 돼야 되겠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정말 이 보고서를 보고서 8개 직속기관장님 보고서 정말 아리송합니다, 도대체 찾을 수가 있어야지.
  이 안경을 썼다 벗었다 이래도 도대체 찾을 수가 없어요. 이 내용이, 오늘 하시는 게 연초에 어디에 들어가 있는가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실무진님들께서 연말에 하실 때는 이런 거 참고하셔야 돼요. 연계가 되게 보고를 하셔야 지 얼토당토않게 보고를 한다 그거예요.
  사실 지금 같은 내 심정이면 다시 작성해 가지고 좀 일목요연하게 보내 달라 이러고 싶은 마음인데 하여튼 실무진들께서 연말에 하실 때는 일목요연하게 계획성 있게 해 달라는 것을 제가 주문을 여덟 분한테 이래 다 드립니다.
  제가 그것을 말씀을 드리고, 중앙도서관장님, 15쪽에 보면 네 번째 항 밑에 고객이 신뢰와 만족을 느끼는 환경조성 이게 있습니다.
  그 밑에 고객만족의 행정서비스 제공, 이랬는데 처음에 도서관운영위원회 개최 있습니다. 1회, 9명 참석.
  예산을 63만 원을 세웠는지 쓰셨는지 헷갈립니다, 사실. 했다는 건지 안 했다는 건지.
  그런데 이 63만 원을 사용했습니까?
○중앙도서관장 이경자   일부 사용을 했습니다.
전응천 위원   얼마 사용하고 얼마 남았다 이렇게 얘기를 해줘야지 중간보고서 작성이 아닙니까? 그렇죠?
○중앙도서관장 이경자   위원님이 허락해 주신다면 상세한 사항은 본 회의 종료 후에 서면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응천 위원   아니 그것은 뭐 나중에, 연말에 또 있으니까 안 하셔도 되는데 헷갈린다 그거여.
  그러니까 63만 원을 사용하셨다 그거잖어, 그지? 일부 사용하셨다 그거지.
○중앙도서관장 이경자   중앙도서관장 이경자입니다.
  예, 일부 사용했습니다.
전응천 위원   그러면 9명을 했다고 그랬는데 누구는 주고 누구는 안 주고 이랬다는 거예요?
○중앙도서관장 이경자   참석한 위원들은 다 지급을 했습니다.
전응천 위원   그러면 9명이 참석 안 하셨겠네, 당초 계획이 9명인데. 돈이 남았으니까.
○중앙도서관장 이경자   그게 하반기에도 운영위원회가 계속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전응천 위원   1회 9명 이게 계획이 이상하잖어.
  그러면 다시 다른 것을 묻겠는데 그럼 참석하신 그 위원님들께 수당은 얼마나 줬어요?
○중앙도서관장 이경자   수당은 기본적으로 7만 원 지급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전응천 위원   7만 원 주고…
○중앙도서관장 이경자   예예.
전응천 위원   여비는 또 얼마를 줬습니까?
○중앙도서관장 이경자   여비는 별도 지급을 하지 않습니다.
전응천 위원   그러면 7만 원에 포함돼 가지고 이래…
○중앙도서관장 이경자   예, 포함돼 있습니다.
전응천 위원   아니 일부 남았다고 지금 그러셨잖아.
박상필 위원   지출된 거 아녀?
전응천 위원   뭐 지금 일부 남았다는데. 그지? 다 하셨죠?
○중앙도서관장 이경자   제가 자세한 사항은 지출부 확인을 해 가지고 다시 정확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응천 위원   뒤에 앉아서 있으신데 얘기하세요.
  다 지출하신 거잖어.
○중앙도서관장 이경자   지금 1인당 지급액이 7만 원에 63만 원 지급한 것을 보니까 9명에 대해서 지급을 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전응천 위원   한 것 같아요. 그죠? 그래서 제가 이래 말씀드렸고, 하여튼 잘해야 되겠다 이런 말씀입니다.
  보고서를 보고서 좀 알 수 있도록 작성을 해 줘야 되겠다.
  이 어느, 여덟 기관 다 그렇습니다.
  저기 단재교육연수원장님 우선 늦게나마 이렇게 축하를 드립니다.
  늦게 이래 오셨는데 제가, 연초 계획 보고를 하실 때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어렵지만 모든 연수과정에 통일 안보와 윤리·인성교육 시간을 그래도 최소한도 애들을 가르치는 선생님들을 지도하는 이 시간에, 선생님이 돼야 되지 않느냐.
  30% 정도는 어렵지마는 넣어서 꼭 좀 추진을 해 주시는 것이 좋겠다, 이렇게 제가 주문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 보고서를 볼 때 어디에 이런 것들이 들어가 있는지 찾을 수가 없어요, 도대체. 실례로 실시한 상황을 한번 말씀을 간단하게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단재교육연수원장 강상무   단재교육연수원장강상무입니다.
  그 30%의 통일 안보에 대한 그런 것을 넣어 달라고 말씀을 하신 것으로 그렇게 기억하는데 모든 과정에 30%를 거기다 넣으면 실질적인 운영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전응천 위원   아니 그래 어려워서 통일 안보 윤리 인성 이것을 해서 이 정도는 넣어 달라 이렇게 얘기했는데, 그런데 어느 과정 교사지도에 넣었느냐 그거여.
○단재교육연수원장 강상무   단재교육연수원장 강상무입니다.
  2011년 3월에 실시된 중등교장자격연수에 서 성인지 교육 및 양성평등을 넣었고요, 여름에 운영되는 초등교사자격연수-오늘부터 시작입니다- 초등1급 정교사 자격연수, 유치원 1급 정교사 자격연수, 또 1급 영양교사 자격연수 등에 양성평등에 대한 것도 반영을 했고요, 또 7월 7일 원평중학교 교사 50명을 대상으로 한 성격유형검사라고 하는 그런 데에서 인성·윤리교육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전응천 위원   예, 잘 알았습니다.
  연초에 위원들이 이렇게 주문을 한 것들은 “이런 것을 넣었습니다” 해 가지고 A4 종이 한 장이라도 보이는 그런 성의가 있어야 되지 않습니까?
  사실 이 보고서만 보면 모릅니다, 넣었는지 안 넣었는지. 다시 또 이래 물어야 되니까.
  ‘아, 내가 연초에 얘기한 것을 이렇게 성의껏 반영을 해 주셨구나’ 이런 생각이 드는데 이것만 봐서 이렇게 모릅니다.
  어느 기관이고 마찬가지입니다.
  전부 다 연초에 위원님들이 주문하신 것은 이 보고서를 하실 때 간단하게 좀 이렇게 표현을 해 주십사 하는 것을 아울러 이래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미애   예, 전응천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일정이 좀 빡빡한 관계로 위원님들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 업무보고는 상반기 주요업무 보고이기 때문에 이제 곧 있으면 10월달에 행정사무감사 때 다시 업무보고를 받고 확인을 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 궁금하고 꼭 지적해야 될 부분만 좀 간략하게 말씀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최진섭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진섭 위원   교육과학연구원 과학교육부에 8페이지, 8쪽, 8쪽 보시면 직지사랑 과학축전 2015 운영하는 게 있거든요, 8쪽에.
  거기 보면 과학의 날, 과학의 달 홍보, 현수막, 홈페이지, 언론보도, 또 천체투영실 별자리 관측 및 과학영화 상영, 탐구실험경연대회 초·중·고등학교 41팀에 203명으로 나와 있는데 명색이 여기 나와 있는 맞춤형 체험활동 직지사랑 과학축제 한마당이거든요. 그러면 1377년에 제작된 직지가 고려 말 때 그 직지가 표현되는 무슨 요 내용이 나옵니까? 직지하고 연관되는, 금속활자하고 연관되는 맞춤형 체험활동이 무슨 과정이 있습니까?
○교육과학연구원장 이평균   교육과학연구원장 이평균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직지하고 직접적인 관계는 없지만 직지가 과학을 근거로 했기 때문에 과학의 달을 맞이해서 저희들이 그런 행사를 추진한 겁니다.
최진섭 위원   제가 이제 제언을 드리는데, 우리 충북 청주, 대한민국 하면 지금 현재 있는 금속활자가 사실은 정보화의 초기단계에서 시작된 직지금속활자 우리 대한민국 한민족의 자랑이거든요.
  그것을 연관해서 어차피 맞춤형 과학교육부에서 추진하는 사업 중에 과학축제면 우리 직지하고 연관되는 무슨 프로그램이 좀 들어갔으면 하는 생각인데, 제 생각에는.
○교육과학연구원장 이평균   예,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최진섭 위원   그래서 금속활자의 시연이라든지 우선 그런 사항도 같이 사업에 넣어서 진행을 했으면 하는 생각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앞으로 참고하셔서 어쨌건 지금 현재 있는 금속활자 중에 정보화의 초기인데 그래서 이 금속활자가 생김으로써 타자기가 생기고, 타자기에서 우리 지금 뭐 인터넷, 지금 컴퓨터가 나온 거 아닙니까? 정보화가.
  그래서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고 우리 충청북도에서도 그렇고 우리 청주에서도 그렇고 직지 세계화하기 위해서 사실은 한참 여러 가지 사업을 진행 중에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 교육청 산하에서도 직지와 연관되는, 금속활자와 연관되는 그러한 사업을, 프로그램을 이 과정에 함께 넣어서 학생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좀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교육과학연구원장 이평균   예, 감사합니다.
  저희들이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최진섭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미애   예, 최진섭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하재성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하재성 위원   하재성 위원입니다.
  계속 교육과학연구원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여기 5쪽에 나와 있는 이야기인데 우선 연구학교하고 교육실습협력학교 이게 도교육청에서 그쪽으로 업무가 이관이 돼서 매우 분주하시리라고 생각을 하는데, 특히 그중에서 교육실습생, 이 계획서를, 지금 이 운영의 길잡이라고 하는 책을 제가 받아 봤어요. 받아 봤는데 이것을 제가 왜 받아 봤느냐 하면 여기에 혹시 내용이 있나 하고 봤더니 여기에는 제가 생각하는 그런 내용들이 없었어요.
  무엇을 말씀드리는 거냐 하면 요즘 대학생들이 사범대학을 다니거나 아니면 교육과목을 이수해도 실습을 나오는데 그 가르치는 방법, 말하자면 교수스킬 레벨은 상당히 High 레벨입니다. 굉장히 높습니다, 애들 실력도 있고 요.
  그런데 제가 국립학교에 있어 본 경험으로 보면 그것은 높아질수록 점점 인성은 땅에 떨어져, 인성은.
  그러니까 교사로서의 자질 문제가 이거 문제가 되는 거예요, 그게.
  그래서 이제 원장님 곧 퇴임하시겠지만 남아 계신 부장님들 이거 생각을 하셔서 학교에 교육실습계획을 한번 받아 보세요. 받아 보시고서 거기에 과연 그런 교생들에 대한 그런 선생님들이나 교장선생님들이나 학교 구성원들이 인성지도에 대한 것이 얼마만큼 반영되어 있는가 이것을 보시고서 거기 신경을 쓰셔야 될 것 같아.
  어떤 사람들은 “이거 그냥 자격증 따려고 나왔지 뭐 저는 안 나갈 겁니다.” 이런 사람들도 있어요, 면담을 해 보면.
  그래서 제가 교장 할 때에는 “당신 그러면 하지 말고 가라” 이렇게 얘기한 일도 있는데 점점 갈수록 더한 것 같아요, 그게.
  그런 것들이 안타까워서 그런 것 좀 한번 계획서를 받아보셔서 잘 살펴보시고 많이 반영될 수 있도록 각급 학교에 이렇게 지도를 하셨으면 어떨까 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선생님은 실력도 좋아야 되지만 그 먼저 상당한 인성을 갖춰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런 것 좀 신경을 써주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한번 연구해 보세요.
  그다음에 단재교육연수원, 최우수 교육연수원 선정되신 거 우선 축하드리고요, 그런데 제가 걱정이 돼서 한 말씀드리는데 그중에 특히 잘한다고 생각되는 게 이제 컨설팅을 통한 맞춤형 학교방문 연수인데 그것 때문에도 아마 최우수 교육연수원이 됐다고 생각하는데 이게 뭐 시쳇말로 장난이 아니네요.
  전반기에 52개 5,125명이면 후반기에 또 여기 상당히 많이 예정돼 있던데 보니까, 이거 어떻게 다 소화하시려고 그러시는지. 하는 것까지는 좋은데 조금은 내실을 기할 때가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어갑니다.
  살펴서 잘해 주시고, 또 하나는 뭐냐 하면 이 일반직, 지방공무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훈련, 제가 뭐를 주문을 했느냐 하면 특히 기능직, 또 영양교사, 보건교사, 이런 특수한 그런 사람들이란 말여, 이분들이.
  그럼 이분들은 특히 기능직일 경우에는 이 연수만 하는 것만 해도 영광으로 알아요, 이분들이. 참 고맙다는 거여, 그것만 해도.
  그런데 제가 더 나아가서 뭐를 요구했느냐 하면 한 번씩 바람 좀 쏘여줘라, 현장방문 이렇게 해서 버스 태워서 이렇게 좀 1박2일은 그만두더라도 갔다가 이렇게 한번 오는 것만 해도 굉장히 좋아해요.
  그래 이 궂은 일들 다 하는 분들 아녀, 이분들.
  그래서 그런 것 좀 한번 말이죠 화끈하게 좀 밀어줘 보셔, 원장님이. 이거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단재교육연수원장 강상무   단재교육연수원장 강상무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그런 얘기가 있고 위원님 지적이 있으셔서, 상반기에 소수직렬 이수비율이 48%입니다.
  그래서 기능직이 한 290명 정도, 그리고 사립학교 사무직원이 한 44명, 비정규직이 55명…
하재성 위원   아니 원장님, 시간이 없으니까 그렇게 하겠다, 안 하겠다 그것만 얘기하세요.
○단재교육연수원장 강상무   지금도 하고 있고요, 앞으로도 더 신경을 써서 하겠습니다.
하재성 위원   예, 고맙습니다.
  간단간단하게 하겠습니다.
  종합수련원 특수학교하고 장애우, 지난번에 모 학교가 거길 갔는데 너무 마음에 들게 그렇게 잘 보조를 해 주셨다고 그래서 제가 그렇지 않아도 감사를 드리려고 했는데, 그냥 학부모들이 감탄을 하더라고요. “아이고, 우리 애들이 갔는데 너무 좋은 프로그램에다 그냥 뒤에서 이렇게 애들 다칠까봐 뭐 이런 거 세세히 다 관심있게 해 주셔서 고맙다고 그런데 어떻게 표현할 길이 없다” 그랬는데 제가 여기서 대신 말씀을 드리고요, 앞으로도 특히 장애우 또 이런 소규모 학교 이런 데 소외되지 않도록 더욱더 그렇게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외국어교육원하고 청명학생교육원 두 분 부장님이 나와서 보고하셨는데 참 마음에 들게 잘하시네, 보고를.
  또박또박 잘해 주셔서, 이 자리에서 잘했다고 하는 그런 표현을 제가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미애   예, 하재성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예, 장병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장병학 위원   장병학 위원입니다.
  한 가지는 공통 권장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 추진보고서를 11개 교육청 엊그제 다 받았어요. 오늘 사업기관, 근데 지금 말씀을 제가 드리는 거는 주요업무 추진 상반기 보고라든가 이런 것은 후반기에 어떻게 해야 되느냐 여기에 중점을 더 두어야 되지 않느냐 그래서 제일 잘된 게 진천교육지원청이에요, 아주 이거 한번 받아보세요.
  앞으로 도교육청이 오후에 있습니다만 그때도 얘기를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거기 진천교육지원청은 다른 건 다 이렇게 여러 가지 추진과제 아주 항목, 일목요연하게 추진과제, 추진내용, 실적, 현 집행예산이 얼마 들어가고 지금, 그다음에 운영사례 이렇게 해서 표로 만들어서 딱 해서 주고 그 밑에 각 항목별로 분석 결과가 있어요. 그래서 우수한 점을 쭉 나열했어요. 그다음에 개선할 점.
  이거 한번 보세요, 거짓말인가. 이거 진천교육지원청 걸 많이 참조해 주셔서 보다 체계적이고 실증적으로 해 주실 것을 후반기에 할 때는 말씀을, 권장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우선 단재교육연수원의 시도교육연수원 운영평가 최우수 교육연수원 선정에 대해서 감사를 드립니다.
  거기에 장점으로 19쪽 보면 잘된 점 해서 강의에 대한 엄정한 평가와 강의 질 개선을 위한 모니터제도 시행 및 모니터 결과를 이후 연수과정 개설 및 강사초빙에 적극 활용한다고 아주 장점, 그렇게 하고 계시죠?
○단재교육연수원장 강상무   단재교육연수원장 강상무입니다.
  그렇습니다.
장병학 위원   그래서 2010년도 나름대로 결과보고서를 한 것을 저한테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아주 잘 하셨어요.
  그다음에 교육과학연구원장님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처음 학교평가 하셨죠?
○교육과학연구원장 이평균   예, 교육과학연구원장 이평균입니다.
  지난해 중학교 했습니다.
장병학 위원   처음 조례개정이 되어 가지고, 여기에 학교평가가이드 발간 및 보급을 130부 했다는데 지금 초·중·고등학교가 500여 학교가 되는데 어째 이렇게 조금 했고, 거기에 대해서 얘기 좀 해 주세요.
○교육과학연구원장 이평균   금년도는 3년 주기로 실시하기 때문에 고등학교에 해당이 됩니다.
  그래서 고등학교 담당자들하고 지역교육청 담당자들하고 해서 130부를 발간했습니다.
장병학 위원   학교에는 다 나갔죠, 그럼. 고등학교는?
○교육과학연구원장 이평균   고등학교는 다 나가고 초·중등학교는 아닙니다.
장병학 위원   우리한테도 한 부 주세요.
  우리 위원님들한테도 학교평가가이드를 한 부씩 꼭 좀 저희들한테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학교 평가하는데 방향지표도 알고 여러 가지를 저희들이 참고 되게, 말씀을 드립니다.
  그다음에 17쪽 보면 DLS지원센터를 하는데 학교도서관 운영 관련 상담 및 오류 건이 3,455건 처리가 되는데 이게 어떤 오류를 이렇게 많이 처리를 하셨어요?
○교육과학연구원장 이평균   오류보다 상담이 많이 들어옵니다.
  왜냐하면 DLS라는 게 독서교육 종합지원시스템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도서의 등록이나 대출이나 여러 가지 또 뭐 서지활동 하는 거라든지 이런 것들에 대해서 도서담당자들이 업무담당이 바뀌고 하기 때문에 저희들한테 문의가 많이 들어옵니다.
장병학 위원   오류보다, 알겠습니다.
  중앙도서관장님께 말씀드릴게요.
  보고서 15쪽입니다.
  금빛평생교육봉사단 운영 아주 퇴직자들 중심으로 많이 운영이 되는데 지금 상반기에3,067회 하셨죠?
○중앙도서관장 이경자   예, 맞습니다.
장병학 위원   그러면 이게 85명, 기관은 몇 기관이라고 그랬죠?
○중앙도서관장 이경자   기관이 24개 기관입니다.
장병학 위원   24개 기관이에요, 그렇죠.
  그러면 한 사람이 기관을 선정해서 연중 봉사 지금 6개월간 하는 걸 통괄한 것이죠?
○중앙도서관장 이경자   중앙도서관장 이경자입니다.
  맞습니다.
장병학 위원   무보수인가, 다만 얼마씩 주나요?
○중앙도서관장 이경자   중앙도서관장 이경자입니다.
  3시간 기준으로 해서 3시간이 넘어가면 1회 1만 원씩 지급을, 수당 쪽으로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회를 상한선으로 해서 25회를 했어도 20만 원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장병학 위원   평균 제가 따져보니까 3,067 나누기 85, 나누니까 평균 6번씩 나오네요. 아주 좋은 시책입니다.
  그다음에 제가 도의회에서 교육감님께 도서관에 대해서 학생도서관, 중앙도서관을 학생도서관으로 고쳐라 뭐 여러 가지 했어요.
  그래서 교육감님께서 담당자를 나한테 보냈어요, 그렇게 하겠다고. 죽 보고서를 가지고. 근데 조금 지연을 하겠다, 왜냐하면 충북 대표도서관을 선정해야 되거든요, 지금.
  그래서 지금 도청에서 주관이 되는데 내가 볼 때는 그 기간까지는 참아달라고 그러는데, 도청에서 내가 저기해 보니까 자기들이 하겠다 하는 저기인데 하여튼 이런 거 저런 거 해서 앞으로 지역도서관이라든가 중앙도서관이라든가 이런 것은 정말로 주 업무가 학생이니까 학생도서관으로 아마 바뀔 겁니다, 시기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그래서 주된 업무는 학생을 중심으로 하시고 나머지 일반인들도 하시지만 주 업무는 학생으로 이렇게 꼭 좀 진행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죠?
○중앙도서관장 이경자   예, 잘 알았습니다.
장병학 위원   학생교육문화원장님께 한 가지만 말씀드립니다.
  아주 좋은 사업을 신규사업으로 하셨어요. 17쪽 한글사랑 논술교실 이것이 지금 연 25회하시는데 지금 상반기에는 몇 번 하셨죠?
○학생교육문화원장 김세영   학생교육문화원장 김세영입니다.
  지금 15회 263명이 참석했습니다.
장병학 위원   앞으로 후반기 10번 남으셨죠?
○학생교육문화원장 김세영   예.
장병학 위원   아주 좋은, 이게 며칠간 합니까? 하루로 하는 거야, 며칠간.
○학생교육문화원장 김세영   여기에는 참여하는 학생들이 4월부터 7월까지 한 팀, 9월부터 11월까지 한 팀.
장병학 위원   아니, 글쎄 며칠간을 하나?
  하루냐 아니면 이틀이냐, 이 논술교실 이게 과정이.
○학생교육문화원장 김세영   한 학생이 1주일에 매주 목요일날 2시간씩 받습니다.
장병학 위원   1주일, 매주 목요일이면 몇 시간인가?
○학생교육문화원장 김세영   2시간 하고 있습니다.
장병학 위원   근데 여기 향후 계획을 한글사랑 논술교실을 계속할 것인데, 저는 이런 좋은 프로그램을 아주 일선 학교에다가 초·중·고등학교에 알맞게 프로그램을 만들어 가지고 정말로 좋은 자료를 학교에서 많이 실행할 수 있는 그런 향후 계획을 한번 수립할 의사는 없으세요? 프로그램만 전부 다 주니까.
○학생교육문화원장 김세영   저희들이 홍보도 많이 하고요, 또 결과에 대한 모니터링도 하고 있습니다. 아주 반영이 좋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적극적으로 학교에 홍보하고 언론매체를 통해서도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장병학 위원   아니, 제 말씀은 이런 좋은 프로그램을 CD나 담아가지고 학교에다가 넘겨주면 학교에서도 선생님들이 여기까지 안 오고 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길래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한번 연구해 보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학생교육문화원장 김세영   예, 연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장병학 위원   예, 감사합니다.
  학생종합수련원장님, 11쪽 좀 봐주시기 바랍니다.
  가족사랑캠프에 대해서 이것이 어디서 하나요? 진천서 하나, 보령서 하나?
○학생종합수련원장 박노화   학생종합수련원장 박노화입니다.
  일단 야외 텐트수련이기 때문에 진천에서 합니다.
장병학 위원   그렇죠.
  내용을, 지금 연인원 480명인데 한 번에 240명. 내용을 보니까 상당히 좋아요.
  제가 볼 때는 조금 그 위에 진천야영장 올라가면 진천농다리라는 것이 있어요. 보셨죠, 원장님.
  이게 고려시대 임연 장군이 만든 건데 지금 28개가 있는데 24개만 지금 남았었는데 우리 대한민국의 제일 오래된 이런 돌다리죠.
  요런 데도 한번 가서 볼 수 있도록, 아니면 어떤 방법으로 해서 이런 내용도 거기에 삽입해서 이렇게 했으면 어떨까?
○학생종합수련원장 박노화   예, 검토해서 생각해 보겠습니다.
장병학 위원   고맙습니다.
  그다음에 외국어교육원 말씀을 드릴게요.
  제가 39쪽 연중 일정을 쭉 봤어요. 상당히 애를 쓰고, 정말로 외국에 가지 못하는 학생들이 이렇게 열심히 우리 원어민을 통해서 외국어 영어교육을 알차게 한 것은 저희들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일정을 죽 보시고 제가 볼 때 진천교육원 것, 청주교육원 것 이게 구분이 안 됐고, 이래서 힘들지만 비싼 원어민을 우리가 주고받는 거거든요.
  근데 내용은 외국에 가서 4박 5일 아니 4주, 5주 이렇게 하는 것보다 훨씬 알차다고 하는 그런 소리를 많이 들었어요.
  그래서 본 위원은 이런 비싼 원어민을 이렇게 우리가 채용해서 하는데 정말로 더 프로그램을 집어넣어서 아주 힘들지만 그분들을 많이 활용하고 우리 학생들이 소수의 학생들만 오니까 더 좀 학생들 프로그램에 더 참여할 수 있는 방안, 한번 부장님 말씀 좀 해 보세요.
○학생외국어교육원 교수부장   유재호 외국어교육원 교수부장 유재호입니다.
  원어민교사를 최대한 활용해서 프로그램을, 주당 수업시간이 원어민교사의 경우 25시간으로 한정돼 있는데요, 야간수당을 주는 방식으로 해서 좀더 치밀하게 짜놓도록 하겠습니다.
장병학 위원   그래서 하여튼 이 표를 보면 구멍이 많이 뚫린 데가 있어요. 교재 만들고 할 때는 쉬고 하는데 최대한 활용해서 내년도에는, 예산이 이제 금년도에는 안 되니까 내년도에 계획을 한번 수립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명학생교육원 좀, 40명이죠?
○청명학생교육원 교학부장   박창호 예, 그렇습니다.
  청명학생교육원…
장병학 위원   지금 1학년이 몇 명이에요?
○청명학생교육원 교학부장   박창호 청명학생교육원 교학부장 박창호입니다.
  1학년, 2학년, 3학년 따로 인원을 정하지 않았습니다. 정하지 않고 받아들이는데요…
장병학 위원   여기 계획은 1학년 10명, 2학년 15명, 3학년 15명 아주 나왔는데.
○청명학생교육원 교학부장   박창호 2학년 15명, 3학년 15명, 그리고 1학년이 대개 10명 정도로 해서 40명 정도를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저희 원에 있는 인원은 33명이 현재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장병학 위원   지금 33명요?
○청명학생교육원 교학부장   박창호 예, 그렇습니다.
장병학 위원   그럼 많이 좀 남아 있네요, 자리가.
○청명학생교육원 교학부장   박창호 대개 한 35명 선에서 저희가 교육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장병학 위원   지금 중학생을 받는 거죠?
○청명학생교육원 교학부장   박창호 그렇습니다.
장병학 위원   그럼 추천은 Wee 센터장한테 추천받아 가지고 학교장 해서 이렇게 수시로 들어오는 거죠?
○청명학생교육원 교학부장   박창호 예, 그렇습니다.
장병학 위원   그러면 토요일날 집으로 가게 해줘요?
○청명학생교육원 교학부장   박창호 그렇습니다.
장병학 위원   그러면 이게 거기서 연수 받으면 계속 1년간 받는 학생도 있고 중간에 잘한 학생은 학교로 다시 환원할 수 있나요?
○청명학생교육원 교학부장   박창호 그렇습니다.
  학교로 다시 돌아갑니다.
장병학 위원   지금 현재까지, 작년 9월 3일날 개관했는데 그다음 지금까지 환원된 학생은 몇 명이나 돼요?
○청명학생교육원 교학부장   박창호 현재 작년 9월 3일날 개관해서 9월 6일부터 학생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현재까지 들어온 학생 총수는 약 60여 명 정도 됩니다.
  60여 명 정도 되는데 그중에서 지난해 9월 6일부터 교육을 받고 있는 학생은 5명이고요, 나머지 약 한 50여 명 정도가 학교로 복귀를 했습니다.
장병학 위원   중학생은 지금 중도 탈락 위기가 적은데 고등학교는 아주 심각해요. 지금 뭐 몇 수만 명씩 거리로 나오는데 아주 좋은 우리 시책인데 이것도 우리 충북만이 자랑하는 청명교육원인데 너무 예산에 비해서 너무 학생 수가 적게 혜택을 받아서 상당히, 뭐 적으면 좋은 현상인데 사실 우리 충북만 해도 넘치는 부적응 학생이 너무 많기 때문에 이걸 잘 분석해 가지고 Wee 센터장하고 학교장들하고 해서 많이 좀 활용해서 이런 방안, 그래서 거기를 거쳤으면 벌써 아이들의 심성이 벌써 변화가 되고 외국도 갔다 오고 하여튼 좋은 저기가 되는데 많이 활용을 시킬 수 있는, 아까 수련원도 말씀드렸고 이쪽에 외국어교육원, 또 청명학원 하여튼 좋은 시스템에 좋은 선생님들을 많이 활용해서 우리 아이들이 좀더 발전되도록 이렇게 명년도에는 예산을 많이 해서 이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명학생교육원 교학부장   박창호 위원님 말씀 명심해서 교육활동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장병학 위원   감사합니다.
  끝으로 충주 쪽 학생회관장님께 말씀드립니다.
  특색사업이 15쪽인데 제가 그때 현장방문에 가서도 특색사업에 얘기, 이 지도자 과정을 이수증을 줍니까, 자격증을 줍니까?
○충주학생회관장 김석환   충주학생회관장 김석환입니다.
  우리 기관에서 주는 수료증이나 이수증은 없습니다.
장병학 위원   그럼?
○충주학생회관장 김석환   교육마술러 같은 경우는 그 협회에서 거기 수료한 사람들한테 그 기관에서 별도로 시험을 보고서 자격증을 수여를 하고 있습니다.
장병학 위원   이게 그러면 지금 교육마술지도자 161명 5개월, 5개월이죠?
○충주학생회관장 김석환   예, 5개월 과정입니다.
장병학 위원   이게 시간은 몇 시간 정도 주나요?
○충주학생회관장 김석환   2시간 정도 하고 있습니다.
장병학 위원   하여튼 이 자격증 주는 거는 심각하게 우리가 고려를 해야 돼요.
○충주학생회관장 김석환   저희 기관에서는 주지 않습니다.
장병학 위원   그 당시도 제가 말씀을 드렸지만 몇 시간 받고 이것이 그냥 자기가 최고의 논술선생님들이라든가 뭐 스피치, 동화, 특히 동화, 아이들한테 잘 가르칠 수 있는 그런 게 아니라 오류를 범할 수 있는 게 많이 있기 때문에 이런 것은 우리가 잘 공공기관에서 안전하게 잘 처리를 할 수 있도록 말씀을 드립니다.
○충주학생회관장 김석환   그렇게 하겠습니다.
장병학 위원   이상 말씀드렸습니다.
○위원장 최미애   장병학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잠깐만…
이광희 위원   지금 네 분 하시는데 1시간 걸렸는데요 지금도 아직 세 분이나 남았기 때문에 점심식사 하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것도 미루죠, 저녁 늦게 할 수도 있는 거니까.
  지금 네 분이 하셨는데 1시간 하셨어요. 지금 세 분 남았기 때문에 아직 1시간 정도 더 할 것으로 예상이 되니까 오후까지 진행을 할 것을 제안합니다.
장병학 위원   2시 전이니까요, 2시에 또 도교육청하잖아요.
  연장하면 어떨까요, 그냥. 연장해서 쭉 하면 지금. 점심시간을 우리가 줄이고.
○위원장 최미애   예, 점심시간 원래 줄여서요 또 다른 비공식적 업무보고를 받아야 될 일이 있고 해서 지금 조금 시간이 지나더라도 오전 중에 마쳤으면 좋겠고요, 오전 중에 마칠 수는 없지만 연장해서 했으면 좋겠고요, 지금 이제 박상필 위원님, 이광희 위원님, 그리고 제가 좀 남았는데 간단하게, 왜냐면 곧 행정사무감사가 있습니다. 그때, 그때 지적하시면 되니까 업무보고 때는 간단하게 해 주십시오.
박상필 위원   오후에 계획이, 시간이 계획돼 있는 거 아니에요, 그죠? 2시에.
○위원장 최미애   예, 그렇습니다.
박상필 위원   그냥 해야 되겠네.
○위원장 최미애   예예.
박상필 위원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교육의원 박상필입니다.
  연구원 아까 장병학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가이드북인가 그것 좀 꼭 하나씩 줬으면 좋겠고, 그리고 지금 올해가 고등학교죠? 평가가.
○교육과학연구원장 이평균   교육과학연구원장 이평균입니다.
  고등학교입니다.
박상필 위원   인터넷에 들어가 보니까 20문항을 7월 4일부터 7월 22일까지 고등학교 학생, 학부모에게 설문지를 인터넷에 올려놨데.
○교육과학연구원장 이평균   예.
박상필 위원   그런데 그게 어떻게 몇 분이 접속이 됐나 이렇게 보려니까 잘 모르겠더라고. 20문항, 이제 자녀와 학교생활에 관한 질문, 그다음에 학교와 의사소통에 관한 질문, 그다음에 교육결과에 관한 질문 이렇게 20문항인데 어디 접속사항이 많이 들어옵니까? 7월 4일부터 7월 22일까지던데. 접속률이 어떻습니까, 이거?
○교육과학연구원장 이평균   지금 조금 접속이 낮아서 학교에 다시 접속을 많이 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권장을 하고 있습니다.
박상필 위원   홍보가 덜 됐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고, 그리고 지난해는 중학교였죠? 중학교. 그 평가가 너무 복잡해 가지고 시간을 많이 소비했다 이런 얘기를 들었는데 올해는 어때요? 개선점이 나왔습니까? 이 학교평가 하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린다는 불평이 많더라고.
○교육과학연구원장 이평균   금년도에는 80%를, 지난해 했던 거하고 많이 방향이 달라서 80%를 정량평가를 합니다.
  정량평가는 여러 가지 지금 학교 홈페이지나 인터넷상에서 공개돼 있는 자료들을 분석을 하는 평가기 때문에 학교에 많이 영향이 없고요 부담이 적습니다.
  그리고 20% 정성평가를 하는데 그것은 학교 특색하고 평가에 대한 학교반영에 대한 것만 하기 때문에 지난해보다는 훨씬 더 학교업무도 줄어들고 객관성이 있습니다.
박상필 위원   학교업무를 좀 작년같이 그렇게 많은 자료를 요구하지 말고 좀 업무경감을 생각하셔서 고등학교는 그렇게 평가해 주시길 바라고, 그다음에 진로정보센터 운영은 이제 제가 연구원장 할 적에 옛날, 부장님 오셨나 여기? 오셨군. 그 진로교육을 학교에서 방문하면서 하던 교육을 대신해서, 이것을 대체 사업으로 정보지원센터를 이것을 운영을 한 건데 좋은 발상이다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요, 제가 어제 저녁에 인터넷에 들어가 보니까, 이거 예산이 얼마입니까? 정보지원센터 운영하는데. 내가 아까 찾으려다 미처 못 찾았는데. 예산이 대충 이게… 얼마?
○교육과학연구원 진로영재교육부장   연순동 4,000만 원.
박상필 위원   전부 다 4,000만 원밖에 안 되나요?
  그래 지금 보니까, 상담실적을 보니까 진학상담 실적이 19명 있더라고요, 19명. 그런데 지금 놀란 것이 대입상담은 3명밖에 없어. 그래서 야 이게 진로정보지원센터가 난 굉장히 활성화가 되고 이럴 줄 알았는데 대입상담 3명, 진로상담은 좀 많어 70명, 사이버상담 30명 이래서 122명여, 지금까지 상담한 실적이.
  그래서 너무 예산에 비해서 너무 저조하다 하는데 이것 좀 한번 방안을 강구해 보시고, 부장님, 좀 한번 저기를 해 보십시오.
  그래서 저도 이 사업이 잘되면 좋겠다, 학생들이 관심이 많겠다 이렇게 했는데 이게 왜 이렇게 상담실적이 적은가.
  물론 여기 지금 보니까 접속자 수는 40만 9,706명여, 그러니까 꽤 많은 거여.
  그런데 이것을 보니까 최근에는 접속하지 않았어. 어제 접속한 수가 10명, 그저께 9명, 평균 10명밖에 안 되더라고. 그런데 독서교육지원센터의 접속률은 평균 20명씩 되더라고. 그래서 이것 좀 각별히 연구를 해 보시고 접속률이 평균 10명밖에 안 된다라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한번 연구를 해 보시고, 그리고 또 한 가지 연구원은 제가 있던 데라 조금 길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충북교육연구지 발간하는 거 두 번 발행하죠? 그거 연구 좀 해 보십시오.
  저 있을 때 그것을 폐지하려고 했다가 현장방문하는 연수도, 진로연수도 없애고 이것도 없애면 할 거리가 없어서 저기했는데 이것 대체사업으로 좀 바꿔보면 어떨까.
  충북교육연구지가 이번에 나오면 15호가 나올 텐데 옛날부터 그냥 관행으로 하는 사업인데 지금같이 좋은 저기에서 책을 발간해 가지고 900부씩 찍어서 이렇게 주는데 저 있을 때도 한번 설문조사를 해 보니까 별로 활용가치가 없는 것 같아요.
  한번 연구를 해 보시기를 제가 권장사항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단재, 단재 아까 우리 전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셨는데 홈페이지를 들어가 보니까 연수운영란에 운영계획이 있고 자격연수, 출석연수, 지방공무원 교육훈련 원격연수가 있는데 어째 진짜 중요한 이 자격연수는 입력이 돼 있지 않어, 2009년까지만 돼 있던데. 원장님, 2009년까지만.
  한번 확인해 보셨어요?
○단재교육연수원장 강상무   단재교육연수원장 강상무입니다.
  그것이 좀 미비해 가지고 제가 다시 한 번 자세하게 하라고 지시를 했습니다.
박상필 위원   왜냐면 운영계획은 각 과정별로 다 돼 있어. 2012년까지 다 돼 있는데, 출석연수도 다 돼 있어 2010년까지. 지방공무원교육훈련도 교육과정이 다 들어 있어. 내가 교육과정을 보려고 들어갔더니 자격연수는 2009년까지밖에 입력이 안 됐어. 2010년 것도 올라가 있지 않고 2011년도도 상반기에, 출석연수 이런 것도 2011년도에 상반기 연수한 실적이 많은데 교육과정이 안 올라와 있더라고.
  그래서 그 담당자한테 얘기를 해 가지고 홈페이지 관리를 잘 하도록.
  보니까 여기 접속률은 꽤 많더라고.
○단재교육연수원장 강상무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단재교육연수원장 강상무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그것이 제가 봐서 미비한 점이 있는 것 같아서 다시 좀 제대로 하라고 이렇게 지시를 했습니다.
박상필 위원   하여튼 자격연수 교육과정은 꼭 좀 거기다 올려놓고, 사실은 연수하기 전에 교육과정이 확정되면 올려놓는 게 좋아. 그러면 연수생들이 들어가 가지고 ‘아, 내가 배울 교육과정이 뭐가 들어가 있구나’라는 걸 알 수 있거든요.
  그래서 사전에 꼭 좀 활용을 해 주시고 그다음에 홈페이지에 강사추천란이 있더라고, 강사추천란. 있죠?
○단재교육연수원장 강상무   예.
박상필 위원   그런데 그 강사추천란에 보니까 3명, 지금까지 한 5년 동안에 3명만 추천돼 있어.
  그래서 ‘아, 이게 활용이 안 되는구나’ 차라리 활용이 안 되면 그 난을 없앴으면 좋겠어, 강사추천란이 아 그래 한 5, 6년 동안 3명만 추천했다는 거는 누가 보면 이상하잖어. 그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단재교육연수원장 강상무   단재교육연수원장 강상무입니다.
  맞습니다.
  추천을 해 달라고 해도 추천이 안 들어와서 저희들이 그냥 모니터를 해 가지고, 다른 또 타 시도 연수원을 통해서 또 많이 하는데 그런 것들은 저도 공감입니다.
박상필 위원   이것 좀 보완을…
○단재교육연수원장 강상무   알겠습니다.
박상필 위원   누가 보기에는 이거 뭐 별로 활용가치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다음에 제가 중앙도서관, 제가 시간이 없어서 빨리빨리 말씀드리겠습니다.
  중앙도서관 그 15쪽에 금빛봉사단 연수가 있던데 거기 지금 66명으로 계획되어 있는데, 그렇죠?
  중앙도서관 저기 15쪽에, 근데 금빛봉사단이 85명이죠?
○중앙도서관장 이경자   중앙도서관장 이경자입니다.
  2011년도 85명을 지금 선발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박상필 위원   그래서 연수계획을 보면 봉사단연수는 66명 이렇게 되어 있는데 기왕이면 조금 더 늘려서 연수생들 다 그냥 85명을 하면 어떨까, 예산 때문에 그러나, 뭐지?
○중앙도서관장 이경자   부득이 봉사단원 중에 참석을 다 100%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 66명은 연수에 참석한 인원을 거기다 기재한 것입니다.
박상필 위원   85명을 계획했는데 66명이 참석을 했다?
○중앙도서관장 이경자   예, 그렇습니다.
박상필 위원   난 계획인 줄 알고 그래서 기왕이면 85명 다 연수를 했으면 그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고.
  학생교육문화원 예산이 어째 4쪽에, 4쪽에 보니까 교육지원기관비 정규직 인건비가 1억, 어째 이렇게 감이 됐죠? 인력이 줄었나.
  그리고 저기 또 학생체험학습실 운영비도 6,900만 원, 방과후교육 프로그램 운영도 7,700만 원이 감소됐단 말이여. 그런데 인건비가 줄은 게 어째 1억이네, 1억 정도가 감이 됐는데 어떻게 된 건지 모르겠어. 그거 왜 그래요?
○학생교육문화원장 김세영   학생교육문화원장 김세영입니다.
  교육지원기관 정규직 인건비 감은 학생수영장의 강사가 있는데 강사 숫자가 줄어가지고 연간 지급액이 줄어든 겁니다.
박상필 위원   그건 그렇고.
  그리고 방과후교육 프로그램이라든가 학습실 운영비 이런 거는 감되지 않도록 그래서 예산을 확보해서 방과후 프로그램을 활성화했으면 하는 생각에서, 감이 되어 가지고 제가 말씀드린 겁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저기 18쪽에 아주 제가 세계문화 속에 우리 역사 알기 이거에 대해서, 이거 아주 좋은 프로그램이다 하는 생각이 들어서 권장사업으로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18쪽에 지난번에 제가 조선일보에 그렇게 나왔더라고 서울대학에 1학년에 입학한 학생에게 설문조사를 이렇게 했는데 그 도산 안창호 선생하고 안중근 의사를 구분하지 못하는 학생이 23%나 됐대, 서울대학에 입학한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조선일보에 난 기사를 보고 깜짝 놀랐는데, 안창호 선생하고 안중근 의사를 구분 못하고 안중근 의사가 정말 의사인지 병원의 의사인줄 아는 사람도 몇 %가 있었다고 그러는데, 그만큼 역사교육이 소홀히 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물론 구조적으로 2014년서부터 실시되는 대입 저기가 사회탐구가 지리, 세계사, 국사, 윤리, 일반사회 중에서 역사를 택하는, 2010년도에 역사를 택한 사람은 5%밖에 안 된대, 역사를. 어려우니까 학생들이 선택을 안 한다는 거여.
  그러다 보니까 학교에서도 가르치지도 않고 이런 현상이 생기는데, 그걸 보완하기 위해서 우리 학생교육문화원에서 역점사업으로 해 줬으면 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어떻게 좀 강화해서 이렇게…
○학생교육문화원장 김세영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상필 위원   고맙습니다.
  그리고 학생외국어교육원의 26쪽에 가족주말 정규프로그램 아주 그것도 좋은 사업인 것 같습니다.
  주5일제 수업으로 인해서 학부모하고 연계되는 그런 사업, 체험학습인데 그것도 권장사항으로 말씀드리니까 잘 해 주시고.
  우리 청명교육원 아까 40명인데 학년이 구분되어 있지 않고 30몇 명?
○청명학생교육원 교학부장   박창호 33명입니다.
박상필 위원   단기가 3개월 내지 1년, 지금까지 빨리 수료한 학생 몇 개월이요?
○청명학생수련원 교학부장   박창호 대개 빠르게 나간 친구가 한 4개월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박상필 위원   4개월 정도에 나갔다?
○청명학생교육원 교학부장   박창호 예.
박상필 위원   지난번에 이것도 제가 신문에 한번 봤는데 청명교육원 정체성에 대해서, 한번 그 기사보셨어요?
  청명교육원의 저기를 기자가 약간 부정적으로 썼더라고. 인성교육의 요람인가, 문제아 집합소인가 이렇게 해 가지고 걱정되는 뜻에서 기자가 우려의 목소리도 나타냈더라고. 하여튼 그런 부정적인 요소가 나타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청명학생교육원 교학부장   박창호 예, 알겠습니다.
박상필 위원   학생종합수련원도 그렇고 시간이 없어서 생략하고, 저기 아까 전 위원하고 장병학 위원님께서 양식에 대해서 말씀드렸는데 우리 전문위원실에 제가 하나 주문하는데 당초에 보고하는 그 양식하고 지금 같이 후반부에 하는 양식을 가이드라인을 어느 정도 양식을 우리가 제시해 줘도 되겠습니까?
  물론 부서마다 그 사업의 특성은 다르지만 어느 정도의 저기는 나중에 보고서 할 적에는, 아까 진천 얘기했는데 진천은 그런 식으로 이렇게 봐서 아 실적이 어떻게 나타났구나 이런 걸 알 수가 있더라고.
  그래서 약간 그런 저기를 우리가 제시해 주는 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우리 전문위원실에서 한번 검토를… 우리 위원님들하고 상의해 가지고 양식을 어느 정도, 꼭 양식이 아니고 어느 정도의 방향은 줬으면 그런 얘기가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미애   박상필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이광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광희 위원   청명학생교육원에 질의를 하겠습니다.
  이광희 위원입니다.
  저기 히말라야 트레킹 가는 아이들하고 중원문화 트레킹 가는 아이들하고 왜 차이가, 다 가고 싶어 하지 않았나요?
○청명학생교육원 교학부장   박창호 교학부장 박창호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 학생들이 들어오면 여섯 개 단계로 학생들의 지위를 정합니다. 그래서 맨 처음에 들어오면 새로미가 되고 그다음에 어느 정도 적응력이 형성이 되면 청초미 이런 식으로 여섯 개의 지위를 가지게 되는데요.
  히말라야 트레킹 간 친구들은 맨 위에 상위 지위에 속하는 그런 아이들을 대상으로 했고요, 적응력이 좀 부족하다고 판단된 하위지위의 애들은 중원문화 트레킹을 이렇게 계획을 했습니다.
이광희 위원   아이들 안에서도 지도자로서의 역할을 하는 아이들이 따로 있다는 얘긴가요?
○청명학생교육원 교학부장   박창호 그러니까 적응력이 형성이 되면 새로미에서 청초미로 청초미에서 바로미로 이런 식으로 올라가게 됩니다.
이광희 위원   그 학부모교육을 하면 참여하는 학부모님들이 몇 %가 참여를 하시죠?
○청명학생교육원 교학부장   박창호 대개 지금 매주 하고 있는데요, 적게 나올 때는 한 열 분 정도 나오시고요.
이광희 위원   그러니까 %로.
○청명학생교육원 교학부장   박창호 %로는 학생 수에 비해서 참여할 수 없는 그런 부모님들도 계시기 때문에요 한 20여 분 정도 많이 나올 때는 참석하시는데 그렇게 된다고 하면 한 60%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이광희 위원   지금 중학생들 중에서 여기 지금 교육대상자가 중도탈락 위기 학생이거나 학업중단 위기에 있는 아이들이 대상이지 않습니까?
○청명학생교육원 교학부장   박창호 예, 그렇습니다.
이광희 위원   1년에 중학생 중에서 충북에서 몇 명이나 탈락을 하고 있는지 아세요?
○청명학생교육원 교학부장   박창호 제가 알기로는 한 1,000여 명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인원 중에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해외유학이랄지 이런 것들을 포함해서 전체적으로 한 1,000여 명 정도 되는 것으로 그렇게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이광희 위원   지금 여기 아까 보고하신 대로 3개월에서 6개월 정도인데 여기가 만들어진 지 1년 되지 않았습니까?
○청명학생교육원 교학부장   박창호 예, 그렇습니다.
이광희 위원   작년에, 아까 보니까 작년부터 올해까지 몇 명이라고 그랬죠? 여기를 들어왔다 나간…
○청명학생교육원 교학부장   박창호 현재 총 60여 명 정도…
이광희 위원   그러니까 들어왔다 나간 학생이.
○청명학생교육원 교학부장   박창호 예, 60여 명 정도 됩니다.
이광희 위원   지금까지 나간 학생들이 60여 명?
○청명학생교육원 교학부장   박창호 작년 9월 6일부터 시작해서 현재 학생이 33명이 있습니다. 33명이 있는데…
이광희 위원   어쨌든 청명학생교육원을 만든 이유는 중도 탈락하거나 학업중단 학생들을 막아보자는 의미에서 됐는데, 왜 그러냐 하면 중학생들은 학교를 중도 포기할 수 없는 아이들이잖아요, 그죠.
  근데도 그렇게 많은 학생 중도 포기하고 있어서 청명학생교육원을 만들었는데, 지금 여기에 도움과 상관없이 1년이 지났는데 중도 탈락하는 아이들의 숫자가 똑같으면 이게 있어야 될 의미가 없어지는 거잖아요, 그죠?
  그렇지 않습니까?
  여기에 돈을 어마어마하게 썼고 지금도 1년에 들어가는 돈이 어마어마한데 효과가 없으면 이게 있을 필요가 없는 거잖아요.
○청명학생교육원 교학부장   박창호 위원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시면 그렇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이광희 위원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여기 지금 왜 그런 현상이 발생을 했는지 이렇게 제가 생각하기에 여기 수탁을 받기 위한 절차나 수탁서류를 보면 학교장이 의뢰해서 이렇게 오잖아요.
  제가 판단하기에는 저도 비행소년들 관련된 일을 조금 해 봤습니다만 여기에 들어오는 애들은 냅둬도 학교에 다닐 애들 정도를 받는 것 같은 느낌이 자꾸 드는 거예요.
  정말 그만둘 아이들, 위기에 처해 있는 아이들을 받는다기보다 그냥 냅둬도,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지금 원장님께서 강조하고 싶은 건 그거거든요.
  수탁아이들이 정말 학교를 그만둘 아이들을 학교를 제대로 다니기 위해서 사회적응을 해서 올바른 사회인으로, 우리는 지금 이 프로그램이나 이런 걸 보면 정말 대단하지 않습니까? 제가 봐도 이 청명교육원만큼 많은 돈을 들여서 정말 훌륭한 프로그램과 전문가들을 가지고 하는 이런 게 꼭 있어야 된다는 생각이거든요.
  그러려면 정말 여기에 걸맞게 성과로 나타나야 된다고 저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지금 그런 아쉬움이 있어서 그런 대책들이 지금 Wee 센터하고 함께 고려가 되어야 하지 않는가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겁니다.
  말씀대로 제가 이게 있을 필요가 없지 않습니까? 이 얘기를 한 이유는 우리가 원래 이걸 만든 의미와 목적에 부합되게 활동이 좀 되어야 하지 않는가 이렇게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청명학생교육원 교학부장   박창호 교학부장 박창호입니다.
  답변올리겠습니다.
  사실 전체 저희들이 받아서 교육시킬 수 있는 총인원이 40명입니다. 저희들 제가 아까 말씀드렸지만 정확하게 한 1,000여 명 된다라고 했던 것은 정확한 수치는 아닙니다만…
이광희 위원   1,000여 명은 아니고요, 300명 정도가 매년 대상이고 3년으로 따졌을 때 900여 명이 되는 겁니다.
○청명학생교육원 교학부장   박창호 그런데 그 인원에 비한다고 하면 40여 명은 사실은 턱없는 숫자이기 때문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그것이 다소 부족하지 않느냐 그렇게 생각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또 아까 놔둬도 학교에 다닐 수 있는 아이들을 데리고 교육을 하는 것 같다라고 하는 그런 인상을 받았다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그렇다고 하면 저희들 교육활동을 다시 한 번 검토해 보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말 저희는 최선을 다한다고 했습니다만 혹시 외부에서 그런 쪽으로 보이셨다고 하면 다시 한 번 저희들이 검토하고 점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광희 위원   제가 보기에는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그런 부정적인 시각이 아니라 굉장히 훌륭합니다.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나 진행된 거나 전문가들의 관점이나 이런 게 굉장히 훌륭한데, 지금 1년에 그만두는 아이들은 300여 명 정도 되거든요, 그중에서 해외유학을 가거나 하는 아이들을 제외하고 나면 실제로 대상자가 되는 아이들이 제가 보기엔 150여 명 남짓한 정도입니다.
  그러면 지금 4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숫자로 보면 사실은 100여 명이 1년에 가능합니다, 제가 보기에.
  그러면 정확한 대상자와 아이들에 대한 통계나 데이터만 있으면 사실은 어쩌면 굉장히 훌륭하게 우리 충북에서 학교 중도 탈락 아이들을 구제할 수 있는 기관일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러니까 40명이 적을 거라고 저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한번 수용할 수 있는 아이들이 40명이니까.
  그래서 좀 더 그 대상자를 선발하거나 할 때에 기왕이면 정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합니다.
○청명학생교육원 교학부장   박창호 예, 알겠습니다.
  하여튼 심도 있게 저희들 자신을 반성하고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광희 위원   예, 감사합니다.
○청명학생교육원 교학부장   박창호 고맙습니다.
이광희 위원   한 가지만, 시간이 없어 가지고요.
  단재교육연수원에 한 가지만, 단재교육연수원 자료를 보면 그전에도 느낀 건데 늘 상반기에 잘된 점과 미흡한 점 이렇게 나누어 놓은 이런 보고가 정말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무엇이 잘됐는지 미흡한 점인지 스스로를 판단할 수 있다는 것 대개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여기 연수생 편의를 위한 야외 휴게공간 이거는 작년에도 나와서 예산에 반영이 된 거죠?
○단재교육연수원장 강상무   단재교육연수원장 강상무입니다.
  올해 여러 가지 환경개선을 위해서 예를 들면 파라솔을 뭐 이렇게 몇 개를 산다거나 등등해 가지고 3층을 휴게공간을 도서실 개방으로 한다거나 2층의 휴게공간에 의자라든가 이런 탁자 같은 것을 놔서 차 한 잔을 부드럽게 마실 수가 있게 한다거나 등등의 여러 가지 시설을 지금 해 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25쪽에 보면 연구환경을 개선한다 그래서 강의실환경 개선이거나 여자화장실 증축이거나 실내 및 야외 휴게공간 확보한다거나 이런 걸 7월부터 10월달에 추진된다고 되어 있고 제가 알고 있기로 이게 예산이 반영된 걸로 알고 있는데 상반기에 못하셨어요?
○단재교육연수원장 강상무   예산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재량사업비를 요구를 해서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광희 위원   지금 그래서 올해 요거를 추진을 하시겠다는 거죠?
○단재교육연수원장 강상무   예, 일부는 하고 있고 좀 해 놓은 것도 있습니다.
이광희 위원   잘된 점과 관련 되어서 보면 연수원장의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노력이 우수했다고 하셨는데 어떤 조직문화 개선을 하신 건지 좀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단재교육연수원장 강상무   단재교육연수원장 강상무입니다.
  글쎄요. 우리가 써놓은 게 아니라 평가하는 그런 교수단에서 나중에 공문으로 시행한 거예요. 저희들이 저의 마인드를 본 것이 아니라 우리 전 직원들이 평가의 관심과 사랑을 애정을 가지고서 임했던 그런 자세 그리고 앞으로의 우리의 추진방향을 아마 높게 평가한 것 같습니다.
이광희 위원   조직문화 개선 중에서 어떤 것이 노력이 우수했는지를 알면 다른 기관들도 기왕에 조직문화 개선을 할 수 있는 판단이 될지 않을까 해서 여쭤본 건데.
○단재교육연수원장 강상무   단재교육연수원장 강상무입니다.
  우리 교육청의 모토가 되는 그런 관심, 사랑이죠. 직원들 간에 화합이 아주 그분들한테는 상당히 좋게 평가가 된 것 같습니다.
이광희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차제에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면 3월달에 제가 주문한 게 있었는데 어떻게 할지 판단을 좀 해서 답변을 주시겠다고 그래놓고 지금까지 안 주셔서 부득이하게 오늘 좀…
○단재교육연수원장 강상무   단재교육연수원장강상무입니다.
  의회의 역할 및 지역사회의 관계라고 하는 그런 주제를 가지고 오늘부터 시작되는 그런 연수에도 초등교감 자격연수에서 2시간, 또 초등 1급 정교사 자격연수에서 의회의 역할 2시간, 또 9월 운영 예정인 유·초·특수학교, 그리고 교감전문과정 직무연수 및 중등 교감전문과정 직무연수 여기도 겨울에 있습니다. 또 12월에 중등 교감자격연수과정에서 교수요목으로 그렇게 넣도록 하겠습니다.
이광희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미애   이광희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지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신 것 같은데 위원장인 제가 몇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신문을 보면 지역에 4개 일간지 신문사에서 주로, 어제 7월 20일 신문에 지역의 일간지, 4개 일간지 기자들이 일제히 우리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에 대해서 뭐 작년 7월 개원 이후 벌써 네 번째다, 그리고 3월 후면 행정사무감사를 위해서 또 업무보고를 받는데 이런 행위가 행정력 낭비다라든가 또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에서 위원들이 의 견을 개진하는 것이 교육청 길들이기 하는 거다라고 하는 이야기를 각 지역교육청 교육장들이나 관계 공무원들이 그렇게 말했다고 하면서 여기 이렇게 언론에, 어제 신문에 일제히 보도가 되었어요. 교육청 출입 기자들이.
  그래서 이광희 위원님이 또 다시 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서 교육청 관계자들이나 교육계 일반에서 알아야 된다 하는 것이 이런 이유입니다.
  그러니까 1년에 두 번 업무보고를 받는데요 상반기에는 이제 1년 동안 할 계획을 보고하는 것이고 중간에는 상반기에 주요업무를 추진한 결과에 대해서 보고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업무보고는 법적으로 이미 규정이 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것에 대해서 불만을 말하고 업무보고 때 이제 위원들이 의사를 개진하는 것이 교육청 길들이기라고 하는 인식 자체가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 위원들은 교육청의 대변자가 아니고 주민, 학부모, 학생, 교사의 대변자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거기서 들은 이야기를 언제나 의회에 와서 대변해야 될 의무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에 대해서 교육청이나 교육계 일각에서 반발을 하고 길들이기 한다, 뭐 교권침해다 이러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의회에 대한 이해가 없는 것입니다.
  이 점에 대해서 단재교육연수원장님께서 반드시 이와 같은 의식개선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실 것을 엄중히 요청드립니다.
  저는 사실 각 기관, 교육과학연구원이나 단재연수원, 또 충주학생회관 등등에 대해서 정말 조금 드릴 말씀이 있는데 시간도 그렇고 곧 행정사무감사가 10월달에 있을 예정이어서 이때 업무보고를 듣고 1년을 평가하면서 잘못된 점을 그때 지적하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보고내용에 대해서 의문 나는 점이 있으면 개별적으로 기관장이나 담당자에게 연락해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말은 이것으로 마치고요, 그럼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좋은 의견을 제기해 주신 동료 위원님, 그리고 성실하게 답변하여 주신 직속기관장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질의·답변 중에 있었던 좋은 의견은 교육시책에 적극 반영하여 추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것으로 8개 직속기관에 대한 주요업무계획 보고 및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고, 오후 2시부터는 이 자리에서 본청에 대한 주요업무추진상황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동료 교육위원님, 그리고 직속 기관장님과 관계관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31분 회의중지)

      (14시01분 계속개의)

○위원장 최미애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오전 직속기관에 이어 본청 11개 부서에 대한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박춘란 부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관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건강한 모습으로 이렇게 뵙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상반기 동안에 우리 충북교육은 전국 최초로 초·중학교와 특수학교에 대한 전면 무상급식을 실시하고 전국 최초의 기숙형 중학교인 속리산중학교를 개교하는 등 선진 교육행정을 펼쳤습니다.
  또한 학교급식개선 종합평가 4년 연속 전국 1위, 지난해에 이어 제40회 전국소년체전 종합 3위, 2011년도 시도 교육청 평가에서 도 권역 우수교육청 선정 등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분석결과 향상도 전국 최우수 등 각종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둠으로써 학생, 학부모, 도민 모두에게 기쁨과 자부심을 한층 높여주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 모든 성과는 부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관들께서 창의와 열정으로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이 자리에 함께하신 모든 분들의 노고에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특히 그동안 아낌없는 헌신 봉사로 충북교육발전에 기여하신 정가흥 교육국장님께서 오는 8월 정년을 맞게 된 것에 대해 아쉬운 마음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실시하는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가 잘된 점은 계승 발전시키고 미흡한 분야는 보완함으로써 충북교육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뜻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인사에 갈음하고자 합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201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모두 들은 후에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나. 충청북도교육청
  ·감사담당관, 교육국, 기획관리국
      (14시04분)

○위원장 최미애   의사일정 제1항 201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상정합니다.
  보고에 앞서 박춘란 부교육감의 인사말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부교육감님 인사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교육감 박춘란   존경하는 최미애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도민의 복리증진과 충북교육의 발전을 위해 언제나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시는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우리 충북교육은 교육선진화와 학교현장의 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해 왔습니다.
  그 결과 학력, 체육, 과학교육 등 각 분야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특히 시도 교육청 평가에서도 지난해에 이어 도단위 우수교육청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는 최미애 위원장님을 비롯한 교육위원 여러분께서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결과라고 생각하며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우리 충북교육은 능력과 품성을 겸비한 세계인 육성이라는 교육지표 아래 다원화시대에 걸맞은 다양성을 존중하는 행복한 충북교육을 실현하고자 모든 교육력을 집중해 왔습니다.
  개개인의 특성을 존중하는 다양한 교육활동 전개로 조화로운 학력신장을 이루고 미래대비 창조교육으로 진취적인 품성을 키워나가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교육수요자 중심의 지원행정을 실현하여 신뢰받는 참여행정을 실현하고 교육공동체모두가 만족하는 교육환경을 조성하여 균형 있는 복지를 구현하고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5대 시책의 성실한 추진을 통하여 학생이 행복하고 학부모가 만족하며 선생님이 보람을 갖는 충북교육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충북교육은 교육가족 모두의 지혜와 역량을 결집하여 모두가 행복한 교육세상을 구현할 수 있도록 열정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는 담당관 및 국장으로 하여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충북교육이 지향하는 목표를 알차게 달성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고 보람된 의정활동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미애   박춘란 부교육감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담당관, 교육국, 기획관리국 순으로 하겠습니다.
  먼저 감사담당관 소관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홍준기   감사담당관 홍준기입니다.
  지금부터 2011년도 우리 교육청의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보고서 1쪽과 2쪽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라며, 먼저 감사담당관 소관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0쪽입니다.
  먼저 클린 충북교육 실현으로 청렴 봉사행정의 구현에 대한 추진실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클린 충북교육 추진기획단은 연초에 2011년 부패방지 시책 중점 추진방향에 대한 협의회를 가졌으며 청렴도 취약분야 담당자로 구성된 실무 TF팀을 11개 분과 128명으로 구성하여 5월에 워크숍을 개최함으로써 부패방지 추진체계를 구축하였고 청렴문화조성 및 확산을 위해 반부패 청렴 관련 직장교육, 청렴실천다짐대회 개최, 청렴편지 발송 등을 추진하였고 본청 전 직원 직속 및 지역교육청 과장급 이상 공무원의 청렴서약제를 실시하였으며 학교급식 관계자, 체육 관계자 및 순회코치에 대한 청렴교육, 그리고 사이버청렴교육을 통한 청렴한 공직사회 분위기 확산에 주력하였습니다.
  또한 부패방지과제 실천 및 부패통제 강화를 위해서 8건의 조례 및 규칙을 제정, 개정함에 있어서 부패영향평가 의무 추진제를 실시하여 부패를 유발할 수 있는 요인들을 제거하였고 공익신고 활성화를 도모하고 신고자 보호를 위한 「충청북도교육청 공익신고 보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가 제정 공포되어 운영 중에 있습니다.
  공무원행동강령 이행 강화를 위한 업무편람을 발간하여 일선 기관 및 각급 학교에 배부한 바 있습니다.
  다음 보고서 11쪽입니다.
  열린 감사행정의 구현 및 공직기강 확립 노력에 대한 추진실적입니다.
  연간 감사계획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하였고 감사실시 1개월 전에 해당 기관에 통보하고 있으며 지난해 위촉한 열두 분의 명예감사관이 14개 기관의 감사에 참여하였습니다.
  감사 관련 법령 및 각종 자료, 51개 기관의 종합감사결과를 우리 교육청 홈페이지 열린 감사방에 공개하였고 2010년 자체감사활동에 대한 운영실태를 심사 분석함으로써 현장지원 중심의 감사가 되도록 하였습니다.
  다음 지도예방 중심의 감사를 위해서 시설 공사 분야에서는 27개 사업에 대하여 일상감사를 실시하여 398건의 감사의견을 통보하였고 1억 3,400여만 원의 예산을 절감하였으며 주요정책의 집행, 예산관리 등으로 일상감사의 대상범위를 확대하여 7월 1일부터 시행하였습니다.
  또한 공사현장 1개소에 대하여 기동감사를 실시하였고 나이스, 즉 업무포털과 에듀파인시스템 등을 활용한 사이버감사의 활성화를 위해 관계부서와 협조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상시 공직기강 감찰활동을 전개하여 3회에 걸쳐 164개 기관을 점검하였고 촌지근절, 법인카드 사용현황 등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였으며 공직 윤리의식 제고를 위한 직장교육을 실시하는 등 깨끗한 교육풍토 조성을 위한 공직기강을 확립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감사담당관 소관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미애   홍준기 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교육국 소관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국장 정가흥   사랑합니다.
  교육국장 정가흥입니다.
  존경하는 최미애 위원장님의 개인적으로 격려의 말씀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 2011년도 교육국 소관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학교정책과 소관 업무 추진실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자료 16쪽입니다.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교육과정 편성을 위해서 학교 맞춤형 교육과정 컨설팅을 11개 지역교육청에서 실시하였고, 교과교실제 운영의 활성화를 위해서 34개 교 신규학교와 지원사업을 하였으며, 유형별 특성에 맞도록 컨설팅단과 모니터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교육수요자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서 방과후학교 교육으로 읍·면단위 이하 초·중 249개 교 농산촌아카데미와 저소득층 자녀 1만 8,000명에 대한 40억 원을 지원하여 계층 간, 도농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였습니다.
  약 30억 원의 예산으로 충북에듀코어스쿨을 운영하고 있으며 방과후학교 우사강사 인증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18쪽입니다.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서 창의·인성교육 기반 조성을 위해서 초·중등 46개 교과연구회와 창의모델학교 5개 교를 선정해서 창의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운영하고 있고,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외국어교육으로 25개 교에 원어민 원격화상강의 사업을 지원하고 원어민 교사 270명, Talk 장학생 120명을 확대 배치하여 의사소통능력 신장을 기하고 TEE 완성을 위한 영어교사 연수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금년도 반기문영어경시대회 예선대회에 총 1,562명이 참가하였습니다.
  21쪽입니다.
  영재교육 기반조성을 위한 내실화를 위해서 관찰·추천 방식의 영재선발에 대해서 학부모연수를 실시하였고, 기숙형 영재교육원에 338명이 영재학급에 420명이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탐구·체험 중심의 과학교육으로 17개 교의 과학실험실을 현대화하였고 12개의 발명교실 프로그램에 교사, 학생 2만 8,317명을 참가시켰으며 원자력 이해나눔 체험활동에 학생, 교사, 학부모 519명이 참석하였습니다.
  22쪽입니다.
  실천 중심의 환경·녹색교육의 내실화와 경제교육을 위해서 초등학생 3,500명이 우암골자연테마학습공원 숲 이야기 교실에 참가하였고, 초·중 100개 교에 해당되는 학교가 경제교육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다문화가정의 교육지원 사업으로 찾아가는 다문화가정 교육지원 멘토링사업과 다문화연수를 실시하였고, 다문화가정 학부모 자녀 지도력을 제고하였으며, 한국어능력시험 대비반 운영과 다국어소식지를 발간하였습니다.
  24쪽입니다.
  평화와 번영을 위한 통일·안보교육으로 체험중심의 통일·안보교육을 추진하였고 통일·안보 담당교원 연찬회와 학교장 안보체험 연수를 실시하였습니다.
  25쪽입니다.
  역사교육 체험활동을 통해서 바른 학생상 정립을 위해 중원 및 단양지역의 역사문화재 뿌리 찾기 답사를 추진하였습니다.
  13개 학교 자율화의 지속적인 추진과 생활공감의 정책을 위해서 11개 기관의 학교자율화 추진 모니터링 운영과 생활공감정책 제안방을 상시 운영하고 있습니다.
  원칙과 신뢰·상생을 위한 교원단체 지원사업으로 각 교원단체와 3 내지 5회의 교섭 및 협의회를 추진하였고 학교담당자 231명을 대상으로 노사관계 연수를 실시하였습니다.
  다음은 초등교육과 소관업무 추진실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서 28쪽입니다.
  초등교육과정의 특성화·내실화에 수업 우수교사 발굴을 위해 초등교육과정 장학지원단을 구성하여 지역별 연수를 실시하였고, 수업스타 및 초등교사 장학자료 3종을 발간 보급하였으며 전 교사 1학기 1회 이상 수업공개를 의무화하였습니다.
  학교교육을 위한 지원 장학활동으로 컨설팅장학을 위한 지역교육청별 컨설팅장학지원단을 구성하여 맞춤형 컨설팅장학을 실시하였습니다.
  29쪽입니다.
  기초학력 제고를 위해 학교교육의 내실화를 단위학교별 기초학력 책임제 제도와 학습 부진학생 특별보충교실과 개인별 학습이력관리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기초학력 미달학생을 위한 수준별 보충학습 대학생멘토링, 어깨동무 공부시간, 사랑나눔 희망캠프 등을 운영하였습니다.
  수업만족도 제고를 위한 연구회 지원과 경제교육 아가모운동으로서는 25개의 초등교육연구회에 1,006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교과와 연계한 체험중심의 아가모운동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32쪽입니다.
  학부모 참여교육 및 초등학생 안전생활을 위해 청소년 아버지학교 4개 교, 열린 아버지학교 9개 교, 열린 어머니학교 1개 교를 운영하였고, 어린이 등하교 안전대책을 위한 모든 초등학교에 안심알리미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성교육 실천사례 및 교육사랑 이야기는 생략하겠습니다.
  학교 자율경영 및 책무성 강화의 인사행정을 위해서 선발된 68명의 수석교사와 수업컨설팅 교내 연수지원 등 활동하였으며 교원 인사관리의 투명성을 위해 전보순위를 공개하였습니다.
  34쪽입니다.
  미래지향적 유치원 교육과정의 운영을 위해 8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충청북도 유아교육진흥원을 2012년 5월에 개원 예정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유치원 종일반을 100% 확대 운영하였고, 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과 야간 돌봄유치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36쪽입니다.
  감동과 행복을 주는 특수교육 실현을 위해 특수교육 보조원 363명과 학습보조 인턴교사 52명을 확대 배치하였으며, 장애학생 치료지원 확대와 장애학생 자활능력 신장활동 전개, 특수교육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제를 구축하였습니다.
  다음은 중등교육과 소관 업무 추진실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서 40쪽입니다.
  수업 우수교사 발굴과 장학활동으로 수업연구대회를 통한 수업스타의 장학활동과 우수 수업을 일반화하고 전 교사가 1회 이상 수업을 공개하였습니다.
  고등학교 31개 교의 신청으로 과제별 컨설팅장학을 실시하고 있으며 컨설턴트로 전문직 대학교수, 수석교사, 수업스타 등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학력관리 지원 및 체제 구축을 위해 학력신장 및 책임지도를 위한 지원과 전국단위 진단 및 학력평가를 3회 이상 실시하였습니다.
  42쪽입니다.
  독서·논술 및 학교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다섯 수레 책 읽기 운동과 북스타트 책날개 운동을 전개하였으며, 논술교육 직무연수에 350명이 참가하였습니다.
  또한 학교도서관 발전위원회를 구성하여 학교도서관 활성화를 기하고 있습니다.
  수업 만족도와 교육경쟁력 제고를 위해서 24개 교의 교과교육연구회 480명이 16개 수업개선연구회의 2,541명이 참가 활동 중이며, 특목고, 자율형공립고, 기숙형고교, 자율학교 등 다양한 고교 운영을 위한 지원을 하였습니다.
  45쪽입니다.
  맞춤식 진학컨설팅 활동으로 중학교 방문 진학설명회와 대학전형 설명회를 실시하였습니다.
  생활예절 중심의 인성교육과 효 실천 교육으로 연중 5대 실천덕목 중심지도와 사랑의 효도전화 365를 전개하고 충북학생 효도대상 8명을 시상하였습니다.
  47쪽입니다.
  바른 품성 함양을 위한 봉사활동과 감동생활 지도를 위해서 불우시설 및 소외지역을 방문하여 사랑과 나눔의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학생사랑 3다 3무 운동 전개와 배움터 지킴이 배치, CCTV 설치 등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기반구축과 가해학생 선도 대안학교 교육 등 10곳을 위탁하여 지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49쪽입니다.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과 축제·동아리 활동 활성화를 위해서 학교 적응력을 돕는 Wee 클래스, Wee 센터, Wee 스쿨을 운영하고 있으며, 건전한 문화조성을 위해 청풍명월 효 한마당 축제와 동아리 축제를 개최하였습니다.
  50쪽입니다.
  진취적인 학생상 정립과 학생상담 진로교육으로 중·고 학생회장 대상의 학생스타 리더십 함양을 실시하였고, 찾아가는 길거리 상담과 학생상담 자원봉사제를 운영하고 진로·진학교사 55명을 배치하여 상담기능을 강화하였습니다.
  학부모 참여를 통한 공교육 만족과 제고를 위해서 공정한 인사행정의 구현을 위해 학부모 교육정책 모니터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교별 1회 이상 학부모상담을 정례화하였고, 능력 중심의 교원인사제도로 학교장 임용재청권 확대와 교사초빙제 등 임용방식을 다양화하고 인사에 대한 사전 예고제와 순위부 공개로 투명성을 제고하였습니다.
  다음은 산업정보평생과 소관 업무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서 55쪽입니다.
  교육정보시스템의 교육적 활용을 위해서 정보시스템 무중단 서비스체제 운영과 단위업무의 기능을 개선한 차세대 나이스시스템을 안정적으로 개통하였습니다.
  교직원의 업무경감을 위해 행정정보화로 통계전담팀을 운영하여 나이스를 활용한 총 18종의 교육통계자료를 추출하였고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 강화를 위해서 시도교육청에 최초로 정보보호 관리체제 국제표준 인증을 획득하였습니다.
  정보장학 지원과 사이버교수학습 지원 내실화를 위해 학생의 ICT 활용 경진대회 및 교원 정보능력 인증제를 추진하고 있으며 2012년 9월에 개원을 앞두고 충청북도교육정보원 설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개발도상국에 정보화 기기 및 연수지원으로 국제이해교육 및 국위 선양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충북사이버 가정학습이 교수학습지원센터의 운영을 통해서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 및 사교육 경감에 기여하였습니다.
  보고서 60쪽입니다.
  직업교육 여건 및 운영의 다양화·특성화로 현장 적응성 제고를 위한 직업교육 추진으로 특성화고 운영체제를 학교별로 특화, 전문화하고 마이스터의 확대 운영으로 반도체장비 분야 및 바이오분야 전문기술 인력을 양성하고 있으며, 교원역량 강화를 위하여 산·학·관 교육협력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62쪽입니다.
  산학협력의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과 적성과 능력에 맞는 직업·진로교육으로 학교, 기업프로그램과 직업교육 컨설팅, 취업능력 제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중학생 직업체험장 운영과 특성화 고교생 창업동아리 50개 팀이 미래직업 체득을 위해서 지원을 하였습니다.
  학부모와 지역주민을 위한 평생교육 추진을 위해 평생교육 중심학교 운영, 여성·노인교실 운영, 성인문해학교 시설 및 야학시설에 지원하였으며, 사교육비 경감과 학원수강료 안정화를 위해 수강료 초과징수 행위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보건급식과 소관 업무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자료 67쪽입니다.
  학교체육의 내실화로 학생건강 체력 증진을 위해 7560운동 전개와 85개 교에 학생 건강 체력평가를 실시하여 장비를 지원하였으며 초등학교 82교 스포츠 강사를 배치하여 내실화를 기하고 있습니다.
  스포츠 영재 활성화를 위해 초·중·고를 연계한 37종목에 집중 운영하여 제4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2년 연속 3위를 달성하였고 교육감기 동아리 축구대회 등 각종 스포츠클럽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학교보건 교육의 강화를 위해서 자율중심학교 54개 교를 선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예방교육과 학생 자살 예방 및 정신건강 증진의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학생건강 및 건강증진을 위해서 초등학교 1학년, 4학년, 중학교, 고등학교 각 1학년, 특수학교 학생 등 7만 2,738명을 대상으로 학생건강검진을 실시하였습니다.
  학교환경위생 적정 관리를 위하여 483개 교에 대해서 상반기 교실 내 공기질 측정을 실시하였으며 학교환경 위생 및 석면 업무담당자 527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아토피 환자 프로그램 및 치료학교 운영을 위해 스파실 운영 및 아토케어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양성산 숲길 트레킹 등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였으며 전국 방송 2회, 지역 언론에 4회 등 친환경을 위한 교육홍보 활동에 노력하였습니다.
  학교급식 운영의 내실화를 위하여 안전성 확보를 위해 학교 급식시설 현대화를 위해 22개 교에 133억을 지원하고 169개 교에 영양교사를 배치하여 식생활 교육을 강화하였습니다.
  4년 연속 식중독 제로화의 목표달성을 위해 자체 조리 교 406교를 대상으로 위생안전 지도 점검을 실시하였습니다.
  74쪽입니다.
  학교급식 지원 확대를 의무교육대상 초·중·특수학생 16만 3,000명의 무상급식을 위해 763억을 지원하였으며 학부모 부담 경감 및 교원복지 증진을 위해 저소득층자녀 급식비 등으로써 149억을 지원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미애   정가흥 교육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기획관리국 소관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관리국장 구명회   사랑합니다.
  기획관리국장 구명회입니다.
  기획관리국 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총무과 소관 업무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자료 78쪽입니다.
  공무원 노동조합과의 단체교섭 추진은 노사 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법과 원칙의 범위 안에서 원활히 추진하여 모범적인 노사관계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민원서비스 마인드 조성 및 기관 이미지 제고 방안으로 고객과의 1차 접점인 전화민원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도내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하여 2,000명 표본조사 방식으로 현재 모니터링 중에 있습니다.
  업무관리시스템의 조기 안착을 위해 콜센터 상담실과 온라인 답변 코너를 이용하여 6월 현재 3,818건의 전화상담과 1,215건의 온라인 질문에 답변하였으며 에듀파인 시스템과의 원스톱 결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교과별 학업성취 사항 등 40개 항목을 정시 3차에 걸쳐 학교알리미 사이트에 공시함으로써 국민의 알 권리 보장과 행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기록관리의 인식 확대 및 제고를 위해 담당자 교육은 물론 4개 지역교육청을 대상으로 국가기록원 점검반과 함께 기록관리 실태를 지도 점검하였습니다.
  80쪽입니다.
  교육훈련 내실화를 통한 지방공무원 역량 강화방안으로 자체 교육훈련기관인 단재교육연수원에서 11개 과정, 교육과학기술연수원 등 타 교육훈련기관에서 81개 과정의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교육공감대 확산을 위한 적극적 홍보를 위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교육미담사례나 흥미 있는 교육통계 등을 보도자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행정 구현을 위해 정기인사에 대한 사전예고를 2회 실시하였으며 공모제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유능한 지방공무원 26명을 발탁 배치하였습니다.
  지난 5월 2일부터 3일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도내 각급 학교 및 교육행정기관이 100% 참여한 가운데 성공리에 실시하였습니다.
  82쪽입니다.
  배려와 소통, 화합의 즐거운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서 직원 한마음 체육대회와 작은음악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음악연습실인 사랑소리샘을 개설 운영하고 있습니다.
  교직원 사기진작을 위한 복지제도로 만5세 자녀를 둔 공무원에게 월 8만 8,500원 한도 내에서 보육료를 지원하고 본청 청사 내에 어린이집을 설치 운영하는 등 다양한 맞춤형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학교회계직원의 근무여건 향상을 위한 처우개선 추진사항으로는 장기근무가산금을 도입하고 맞춤형복지비를 2010년 대비 100% 인상하여 30만 원을 지급하며 학생 수 감소 등으로 해고되는 근로자 보호 및 고용안전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충북교육가족을 위하여 1사 1촌 농촌봉사활동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기획관리과 소관 업무입니다.
  보고자료 85쪽입니다.
  충북교육의 전 영역에서 희망·사랑·행복을 반올림 하는 사랑의 반올림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충북교육 특성화를 위한 교육정책 개발 사업으로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교육정책 연구과제를 발굴 추진하고 교육정책 전략협의회 운영을 통한 부서간 정보공유와 협의 조정으로 주요 교육정책이 효율적으로 추진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86쪽입니다.
  교육정책, 청문관제와 공무원 제안제도를 운영하여 도민과 공무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교육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하고 있습니다.
  지방교육 행·재정 시스템인 에듀파인 운영의 효율적 추진을 위하여 단위업무, 예산, 회계, 통합결산 등 55개 세부 시스템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연계 운영하고 본청과 지역교육청별 자체 콜센터를 구성하여 업무의 효율화를 기하고 있습니다.
  교육역량 제고를 위한 학습동아리를 182개 운영하고 지식 111운동 등 지식운동의 지속 추진으로 교원 역량 강화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교육수요자의 이해와 신뢰를 위해 충북교육소식지 등 간행물 발간, 충북교육 인터넷 홍보전용 충북교육스타뉴스 운영, 지역인사로 구성된 지역홍보협의회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88쪽입니다.
  4급 상당 이상 공무원의 성과평가 운영을 비롯하여 창의와 성과중심의 공직문화 정착을 위해 5대 관점을 연계한 균형적 성과관리 전략체계를 수립하고 주요 성과지표를 핵심 성과지표 위주로 개발하는 등 고도화를 추진하였습니다.
  시도 교육청 평가에서는 우리 교육청이 2011년 평가에서 도 단위 종합 3위의 우수 교육청으로 선정됨으로써 2010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 교육청의 영예를 지켜 충북교육의 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90쪽입니다.
  2011년도 교육행정기관 평가에서는 최우수 1개 기관, 우수 3개 기관을 선정하였습니다.
  조직, 재원 운영 및 지방공무원 인사행정에서 일반계고 컨설팅장학을 지역교육청으로 이관하는 등 선진형 기능개편을 통한 운영의 효율화를 꾀하고 있으며, 교육과학기술부에서는 조직 및 정원관리의 선진화 방안으로 기구설치 기준 및 직급별 정원책정 기준의 상향조정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행정예산과 소관 업무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자료 92쪽입니다.
  학교운영의 운영 내실화를 위해 학교운영의 길잡이 소책자 4,800부를 발간하여 운영위원 전원에게 보급하였으며 학교운영위원 선출 홍보를 강화하였습니다.
  교육재정의 효율적 운영으로 경상경비 등 예산절감을 위하여 98억 2,800만 원의 세출예산절감 계획을 수립하였고 예산편성 시 주민의 의견을 반영하고 재정정보 홈페이지 공개를 통해 열린 교육재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외부 자원 유치 확대를 위하여 지방자치단체 교육경비지원조례 개정 등 교육경비 유치 확대를 추진하고 예산절감 실적 등에 따른 인센티브 34억 8,000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학교재정 운영의 자율성 확대 및 책무성 강화를 위해 학교회계 전출금 중 목적사업비를 2010년 35.9% 대비 2.8%를 감축하고 학교운영기본경비는 3.5%인 34억을 증액 지원하였으며 학교재정운영 현황에 대한 홈페이지 탑재 및 정보공시를 통해 공개를 강화하였습니다.
  학교 회계시스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예결산 담당자 490명, 신규 임용자 및 희망자 220명에게 에듀파인 학교회계 사용자 상반기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에듀파인 학교회계 컨설팅을 통한 시스템 활용 능력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94쪽입니다.
  사학의 행·재정적 지원을 통한 공·사립 간 균형 발전을 위해 재정결함보조금 670억 원, 맞춤형 복지비 9억 6,000만 원, 영유아보육비 수당 2,100만 원 등을 지원하였고, 사학운영의 투명성을 위하여 예·결산 100% 공개, 재정결함보조금 정산 및 지도 점점을 실시하였으며 사학운영의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사업정보공유방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무직원 직무연수 및 전산능력 향상 과정 연수를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법인재산 운영 실태 점검 및 자율목표제를 실시하여 법정부담금을 전년 대비 3% 증액하여 목표달성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교육환경 선진화를 위한 학생수용 여건 개선을 위해 2011년 3월 1일자로 양청중학교를 신설하였고 2012년 내북초 이전 및 오송고 신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적정 규모 학교 육성으로 농산촌 학교의 교육운영을 정상화하고 학생의 학습권 신장을 도모하고자 보은군 내북중, 속리중, 원남중을 통합하여 학생교육경비 전액 지원 및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숙형 중학교인 속리산중학교를 오는 3월 2일 개교하였습니다.
  또한 2013년에는 괴산군 장연중, 감물중, 목도중을 통합한 6학급 180명 규모의 기숙형 중학교인 가칭 오성중학교를 개교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기숙형 중학교 운영결과 교육활동 만족도가 올라가고 있으며 소규모 학교 운영 우수사례로 전국적으로 알려져 속리산중학교 견학 방문자가 계속 증가하는 등 각지에서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농촌지역 학생의 통학 편의를 위해 통폐합 학교에 160대, 농촌지역의 통학이 불편한 학교에 58대의 차량을 지원하였으며 초등학교 통학차량의 유아 및 중학생 공동 이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음성 대소금왕고등학교 설립을 비롯해 충북체육고 이전, 광혜원고 이전을 계획대로 정상 추진하고 있으며 1차적으로 154억 4,000만 원을 확보하여 21세기 명품학교 실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재무과 소관 업무입니다.
  보고자료 99쪽입니다.
  세입재원을 발굴하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자치단체와의 유기적 협력체제 구축으로 법정전입금을 조기 확보하여 세입재원의 안정을 꾀하였고 효율적인 자금 관리로 예금이자 수입을 증대시키고 있으며 충북교육사랑카드 이용의 활성화로 교직원 및 학생을 위한 복지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공유재산 활용 극대화를 위해 충청북도교육정보원 및 충청북도교육과학연구원 확장부지 3,988㎡를 매입하고 진천군과 유휴 공유재산의 상호 교환을 추진하였고, 폐교재산을 활용한 동아리 활동 및 문화체험교실을 11개 교 운영하고 미활용 중인 폐교의 종합적인 관리방안 계획을 수립하여 폐교재산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수요자가 만족하는 교육복지 사업 추진입니다.
  면 지역 소재 학교의 연중 교육복지 실현으로 지역 간 교육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농어촌 365일 연중돌봄학교 사업 15개 교에 31억 2,700만 원을 지원하였고, 교육복지 우선 지원 사업은 도시지역 중심에서 도내 모든 지역으로 대상지역을 확대하고 사업 학교도 21개 교를 추가 지정하여 총 53개 교에 39억 8,300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맞춤형 교육복지를 통한 교육희망사다리 구축 사업으로 유아학비는 영유아 가구 소득 하위 70% 수준 이하의 만3세부터 5세아 사이에 9,028명에게 85억 3,400만 원을 상반기에 지원하였고 초·중·고 저소득층자녀의 학비는 최저 생계비 130%의 학생을 대상으로 상반기 만 8,566명에게 53억 8,000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저소득층자녀 교육정보화 지원을 통한 정보활용능력 격차 해소를 위하여 컴퓨터는 653명에게 6억 5,300만 원, 인터넷통신비는 7,812명에게 7억 8,000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금년부터 법정 저소득층가정 자녀의 수학여행비 및 수련활동비를 지원하여 상반기에 7,427명에게 6억 4,000만 원을 지원하였고 수요자 맞춤형 교육비는 특성화고 학생 8,801명에게 입학금 및 수업료 38억 1,700만 원, 읍면 지역 중학교 학생 1만 4,028명에게 11억 5,800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자연과 첨단이 조화된 아름다운 농산촌 전원학교 육성을 위해 면 지역 소규모 학교 9개 교에 7억 6,600여만 원을 지원하여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운영으로 학교 교육력을 제공함으로써 작지만 강한 학교, 돌아오는 농촌학교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다음은 시설과 소관 업무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자료 103쪽입니다.
  쾌적한 교육의 시설 확충을 위해 학교시설의 증·개축, 다목적교실 보수 및 신축, 교육환경개선, 교직원사무실 현대화 사업으로 368교에 758억 원을 지원하였고, 교직원 주거안정을 위한 숙소건립을 위해 3개 지역에 22억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환경 친화적인 학교조성을 위해 친환경 기법을 적용한 그린스쿨 1교를 선정하여 43억 원을 지원하고, 녹지 및 휴식공간을 만들어 지역주민과의 공동 활용을 도모하는 친환경 녹색 가꾸기를 4교 선정하여 1억 6,000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해 오송고 외 5개 교에 385㎾의 발전장치를 설치하였습니다.
  학교시설 민간투자 사업 추진을 위해 산남고 외 14교, 충북공고 외 38교의 다목적교실 등 성과평가위원회를 분기별로 개최하고 정부지급금 94억 원을 지급하였습니다.
  학교시설의 안전한 관리를 위해 안전점검을 4회 실시하고 그린스쿨 선정을 위한 재난 위험시설 심의위원회를 1회 운영하였습니다.
  교육시설의 건실 시공을 위해 설계심의위원회를 4회 운영하여 동명초 이전 신축공사 외 10건을 심의하였으며, 시설공사 관련 이권개입 가능성이 없는 지역주민으로 위촉된 명예감독관제를 16건 운영하였습니다.
  시설공사 외부감리단을 하반기 운영 예정 중이며, 기술직 공무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직무연수를 2회 실시하는 등 교육시설 최적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동안 행정감사와 도정질문 등을 통해서 위원님들께서 관심을 보여주신 사항에 대해서는 전체 계획에 녹아들어 무리 없이 단위사업별로 추진되고 있음을 보고드리면서, 이상으로 기획관리국 소관 우리 교육청의 201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위원장 최미애   구명회 기획관리국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시는 위원님과 답변하시는 관계관께서는 회의록 작성을 위해 직·성명을 먼저 말씀하시고 핵심내용만 간략하게 질의 및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내용 중에서 궁금하신 사항이나 정책 조언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고, 우선 부교육감님께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전응천 위원   제가 보고서에 대해서 먼저…
장병학 위원   가만 있어요.
  의사진행발언을 내가 할게요.
  장병학 위원입니다.
  지금 부감님이 와 계시니까 정책적이고 이런 것을 먼저 질의를 하시고 정회를 하고서 부감님 가시고서 우리 국장님들한테 합시다.
○위원장 최미애   잠깐만요.
  같은…, 다른 것인가요?
전응천 위원   이거 보고서에 관해서 부감님도 아셔야 되니까…
○위원장 최미애   아니, 그러니까 의사진행발언이 있으니까요, 우선 위원님들 의견을 여쭤보겠습니다.
  그러면 우선 부교육감님께 정책에 대한 질의부터 하고서 할까요?
  아니 다른 의견이십니까, 최진섭 위원님?
최진섭 위원   지금 말씀하신 사항 맞아요.
○위원장 최미애   그러면 그렇게 하시는 걸로 하고.
전응천 위원   제가 먼저 얘기할게요.
하재성 위원   그렇게 정한 다음에 하자고요.
○위원장 최미애   예, 그렇게 정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그러면 전응천 위원님 우선 질의해 주세요.
전응천 위원   부감님도 아셔야 되기 때문에 말씀을 드립니다.
  교육의원 전응천입니다.
  보고서를 총괄하시는 부서가 어느 부서입니까?
  아니, 과에서 말씀하시면 되죠, 어느 과라고.
○기획관리국장 구명회   기획관리과입니다.
전응천 위원   기획관리과, 기획관리과에서 연초 3월에 우리한테 이래 보고하신 것, 이거 가져오셨나요, 과장님? 이거 겉표지 파란 것.
  가져오셨죠?
○기획관리과장 박종칠   예, 가져왔습니다.
전응천 위원   그럼 여기에 대해서, 가져오신 과장님 몇 분이나 됩니까? 연초 것 가져오신 과장님. 혼자만 가져오셨잖아.
  오늘 이 보고서가 얼마나 중요해, 보고하는 게 중요한 겁니까?
  물어보겠는데요.
  오늘 하시는 이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서는 연초에 보고하신 계획 외에 들어간 내용들을 보고하는 보고서입니까?
  그렇지 않으면 당초 계획에 연계한 보고서입니까? 어느 겁니까, 둘 중에 하나?
  어느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위원장 최미애   아니, 지금 전응천 위원님.
  아니 아니, 잠깐만요.
  지금 부교육감님께 질의하시는 건가요?
전응천 위원   아니 부교육감님께 묻는 게 아니라, 들으시라고 부교육감님은.
  저기 총괄 과에서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감님은 말씀하시지 마시고 그냥 들으시기만 하면 돼요.
  아니, 바로 얘기하세요. 어느 과냐고?
○기획관리과장 박종칠   기획관리과장 박종칠입니다.
  당초 계획과 연계된 실적입니다.
전응천 위원   그렇지요.
  그러면 들어가세요.
  보고서 작성에 대해서 말씀을 드려보겠습니다.
  당초 계획에 준한 추진상황들을 파악할 수 없어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계획 후에 보고하시는 보고계획서는 당초의 계획보고서를 중심으로 작성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기 총괄 과에서 맞죠?
○기획관리과장 박종칠   그렇습니다.
전응천 위원   예, 그렇죠.
  근데 갑자기 교과부의 지시나 상부의 지시 등으로 추진할 내용들이 더 들어가야 될 때는 당초 계획의 밑에다가 그 장 밑에다가 첨가내용 난을 넣어서 기록하고 그다음에 첨가해 주셔서 추진내용을 설명을 해야 됩니다.
  또 추진하는 중에서 이런 내용은 당초 계획대로 하려고 계획을 세웠는데 이러이러한 사유가 생겨서 못했다 이런 게 있지 않습니까? 이럴 때는 표시와 설명을 꼭 해야 됩니다.
  지금까지 상반기 실적은 이렇다고 하는 중간업무보고서가 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아서 그럽니다.
  오늘 하시는 상반기 추진보고서를 볼 때 연초 계획 내용들을 찾지 못하겠어요, 도저히. 이거 연초에 보고하신 이 내용 가지고 또 오늘 하시는 하얀 표지 이걸 가지고 아무리 찾으려도 찾을 수가 있어야지, 뭐를 해야 되는지 헷갈리게 보고서를 만들었다 이런 얘기입니다.
  중간보고서라면 이것만 보아도 어떻게 추진했다는 것이 즉시 파악이 되어야 하는데 세상에 정말 이런 아리송한 보고서가 도교육청에서 나왔다는 거 나 참 한심스러워서 말씀드립니다.
  그렇지 않아요, 그죠.
  찾을 수가 있어야지, 어떠한 내용을 추진했는지, 어떻게 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도저히. 내가 이따가 할 때 이걸 가지고 질의를 하겠습니다만 이거 찾을 수가 없다 이런 얘기입니다, 잘. 좀 잘 찾을 수 있도록 만들어줘야 되잖아요.
  앞으로 저기 이런 보고서는 만들어주지 않았으면 하겠습니다.
○기획관리과장 박종칠   기획관리과장 박종칠입니다.
  간단히 답변 올려도 되겠습니까?
전응천 위원   예.
  아니 과장님은 바로바로 찾을 수 있어요?
○기획관리과장 박종칠   처음에 만든 건 요것이고요, 의회에 연초에 요런 보고서를 또 한 번 올렸습니다. 요것은 사업별로 되어 있습니다. 요것은 과별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요거에 따른 실적을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사업별로 되어 요것과 대조를 하면 좀 찾기가 어렵습니다.
전응천 위원   아, 그래 찾을 수가 있어야지, 도저히.
○기획관리과장 박종칠   요런 보고서를 연초에 다시 올렸습니다, 과별로 되어서. 그래서 요거와 맞춘 것입니다.
전응천 위원   아니 보고하실 때 한 이걸 가지고 우리는 보려고 하지, 중간엔 보고를 안 했잖아요.
○기획관리과장 박종칠   이렇게 과별로 또 보고를 했습니다. 그래서 요걸 기준으로 작성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요거랑 대조를 하니까…
전응천 위원   그래서 앞으로는 일목요연하게 그렇게 헷갈리게 좀 하지 말고 그래 줬으면 좋겠다 이런 얘기입니다.
  과장님, 하실 수 있죠?
  그럼 앞으로 그렇게 좀 해 주세오.
○기획관리과장 박종칠   예, 알겠습니다.
  앞으로 요걸 제가 명확히 해서 사전에도 설명을 올리겠습니다.
전응천 위원   헷갈리지 않도록,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미애   원래 보고서와 계획서가 우리 위원회 위원들이 보기 좋게 만들어야 되는 거잖아요. 그래서 꼭 그렇게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다음 최진섭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진섭 위원   어제에 이어서 오늘까지 우리 도교육청과 직속기관, 시·군 교육지원청 보고를 다 받았습니다.
  지금 본청 보고를 받고 있는데 상반기 추진실적 이 보고서를 만들기 위해서 우리 총괄이신 우리 박춘란 부교육감님과 각 국장님들, 간부 공무원님들 이 자리에 다 참석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우선 수고하셨다고 말씀부터 드리고, 어제 신문에 난, 지금까지 의장단 소속에 되어 있는 한 사람으로서 실제 집행부와의 접촉이 있다거나 집행부와의 무슨 업무 추진할 때에는 꼭 우리 교육위원회 소속에 되어 있는 저이기 때문에 꼭 중의에 따라서 행동을 해 왔고 처신을 해왔습니다.
  물론 앞장서서 할 수도 있겠지만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것 마냥 의장단에 소속되어 있는 사람으로서, 또 의회를 대표하는 의장단 소속의 한 사람으로서 신중하게 처신을 하기 위해서 처신을 해왔습니다.
  근데 어제 일간지 4개 신문에 나와 있는 그 내용을 보고서 하여튼 깜짝 놀랐어요.
  지금 우리 전응천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연간 계획서라든지 또 상반기 추진실적이라든지 또 총괄 연말에 가서 연간 추진실적이라든지 보고받고 점검하는 거는 위원 본인의 의무입니다.
  위원 본인의 의무를 수행하는데, 보신 분은 보셨겠지만 제가 조금 이따 조목조목 말씀드리겠지만 툭하면 업무보고 요청해서 충북도의회, 또 “교육청 길들이기” 이러한 식으로 나왔거든요.
  물론 이게 보도자료를 준 거는 아닐 테지만 저도 이해는 해요. 물론 업무보고를 수시로 받고 한다는 것은 뭐 중간중간, 솔직히 말씀드려서 우리 교육위원회에서 상반기 업무보고 추진실적을 안 받으면 위원 개인인 저 최진섭이 혼자라도 각 실·과 업무보고를 받을 수 있어요, 위원 신분으로서.
  이거는 위원이 꼭 수행을 해 나가야 될 의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 의무를 이행을 하는 거에 대해서 “교육청 길들이기” 그전에는 어떠한 사안가지고 서로 충돌을 했는지 뭐 했는지는 제가 말씀을 안 드릴게요. 우리 교육위원회에서 추진한 사항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또 중의에 따랐었으니까요.
      (최미애 위원장, 장병학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그래서 지금 우리 전응천 위원님 말씀하다시피 총괄 연간 계획에서 상반기 그중에 추진실적은 예산을 포함해 가지고 몇 % 정도, 근데 상반기에 추진하여야만 될 사업 중에서 추진을 못했다 그러면 미 추진 사유를 달아가지고 업무 보고하는 거는 상식 아닙니까?
  그렇게 좀, 어느 집행부서든지 마찬가지일 겁니다.
  그래서 그렇게 하는 걸 아마 우리 전응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 같고.
  우리 조금 있다가 제가 건건이 말씀드릴 텐데 여기에 4개 신문이 모두 우리 “충청북도의회에서 교육청 업무보고 요구 ‘교육청 길들이기’ 교육계 반발” 해 가지고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이게 한 개 신문사만 나왔으면 저희가 뭐 신문기자가 개인적으로 한다든지 해서 집행부와 의회 간에 이렇게 지적하는 걸로다 보겠지만, 4개 신문사가 똑같이 제목이 똑같아요.
  충북도의회가 교육청 업무보고 요구를 함으로써 “교육청 길들이기” 내용을 보면 여기 보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안 보신 분들이 대다수일 것 같아서 간부 공무원님들이 참석을 하셨을 텐데, 과도한 업무보고 지시 교육계가 반발하고 나서서 자율학습 실태점검 이후에 양 기관의 갈등이 확산되고 있다. 도내 11개 지역교육청 지난 18일 도의회 교육위원회 요청으로, 요청에 의해서 하든 어떻게 했든, 상반기 교육실적 받는 거는 추진실적 받는 그건 당연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아직도 교육청 길들이기를 하려고 하는 것 같다며 반박하고 나섰다. 첫 번째, 보고서의 변동사항은 빨간색 펜으로 표시를 하라. 우리 위원님들 중에 말씀하신 분이 연간 계획에 있었는데 연간 계획에 없이 스스로 개발을 해서 추진한 상반기 실적이 있으면 좀 알아보기 좋게 빨간 거로 해 달라고 한 분이 아마 계신 것 같아요, 난 누가 했는지 모르겠지만.
  또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이번 정례회 기간에 상반기 추진실적을 보고를 받는다는 그러한 일정이 짜져 있는 것도 사실은 위원장하고 전문위원실에서 정한 거거든요. 물론 어떻게 된 거는 사실은 나중에 이제 결과로 보고 안 거지만 어쨌거나 우리 교육위원회에서 일정을 짜서 추진상황 보고를 받는 거거든요,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이것은 위원회 의무사항이거든요. 상반기 추진실적 점검하고 보고 받는 거는.
  두 번째, “교육장들은 일선 학교 급식소에 가서 식사를 하라” 이거는 요 중간에도 나와 있지만 “급식소를 방문하는 것은 도의회가 간섭하지 않아도 교육장이 알아서 한다” 알아서 할 테죠. 그렇지만 염려스러워서 당부 말씀 드리는 것도 있거든요.
  그렇게 이해를 좀 해 주셨으면 좋겠고, 세 번째, “ ‘작은 학교 살리기’ 연구발표 때 참석하지 않은 교육장은 작은 학교 살리기를 위한 계획서 제출 등을 지시한 것으로 보인다.”
  지금 우리 최미애 위원장님 안 계셔서 그런데 우리 최미애 위원장님한테 여쭈려고 그랬어요, 사실은.
  이것을 우리 전문위원실에서 공문시행을 했나요?
  그러면 김왕년 수석전문위원님, 발언대로 나오시죠.
  최미애 위원장님 계시면 내 위원장님한테 여쭈려고 그랬거든요.
  우리 교육위원회 명의로 김왕년 수석전문위원님 공문시행을 했습니까?
○수석전문위원 김왕년   김왕년 수석전문위원입니다.
  저희가 우리 위원장 명의로 도교육청에…
최진섭 위원   아니 시행을 했어요, 안 했어요?
○수석전문위원 김왕년   협조요청 공문을 보냈습니다.
최진섭 위원   보냈어요?
○수석전문위원 김왕년   예, 협조요청 공문 내용을…
최진섭 위원   보냈으면 제가 진짜 당부드릴 거는 공문시행만 해 놓고서, 솔직히 우리가 일본도 다녀오고 박상필 위원님하고 하재성 위원님이 이제 보고서도 보고하고 사회도 보고 하셨지마는 그렇게 힘들게 만들어서 우리가 보고서를, 작은 학교 희망찾기 연구발표회를 가진 거거든요.
  그러면 전문위원실에서도 솔직히 도교육청도 그렇고 시·군교육청도 그렇고 누가 참석이 되는지 안 되는지 독려는 했습니까?
○수석전문위원 김왕년   협조요청을 공문으로 보냈고요…
최진섭 위원   공문만 보내고 전화…
○수석전문위원 김왕년   전화도 했습니다. 전화도 했고, 또 도교육청에서도 많은 협조를 해 줘서 그날 성황을 이룬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진섭 위원   예, 됐습니다.
  들어가시죠.
  그래서 이 “작은학교 살리기 위한 계획서 제출 등을 지시한 것으로 알았다.”, 또 보면 “작은 학교 살리기 경우에는 교육장들의 참석을 요청하는 공문 하나 보내오지 않았다.”, “자기들 행사에 참석하지 않았다고 이런 식으로 보복을 한다.” 이어 “급식소를 방문하는 것은 도의회가 간섭하지 않아도 교육장들이 알아서 할 거다.” 또 자신들이 확인을 하겠다고 나서는 것은 교육위원으로서의 자질조차 의심이 간다고 강조했습니다.
  저 솔직히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지마는 의장단 소속돼 있기 때문에 그래도 우리 도의회를 대표하는 사람 중의 한 사람으로서 우리 교육위원회에 제가 소속돼 있는 어떠한 사안이 나오면 중의에 따랐었거든요.
  저 어제 우리 중장기발전계획 보고가 있어 가지고 도청을 왔다가 우리 교육위원회에서 이 신문 난 것을 보고 진짜 잠 한숨 못 잤습니다.
  여기 우리 일곱 분의 교육위원님이 계시는데 지금 교육장님들이, 우리 이제 이광희 위원 한 분만 나이가 좀 어리고 나머지 분들은 경력으로 보든지 나이로 보든지 교육장님들이 자질조차 의심이 간다고 하는 것은 조금 입장을 바꾸면 서운한 감이 들어요.
  솔직히 여기 교육위원님들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솔직히 선배님들이시거든요.
  우리 교육위원회 위원들 보고 자질조차 의 심이 간다고 한 것은 솔직히 조금 전에 감사담당관님 보고하셨지마는 감사담당관실에 이러한 사안이 왜 이렇게까지 나오게 됐는지 사실 확인의뢰를 하고 싶은 심정이에요.
  물론 제가 이제 지금 말씀드리고서는 교육감님의 소관인 답변만 듣고 말겠습니다. 말텐데, 이러한 내용이 참 그동안 저희들하고 교육청하고 어떠한 사안 가지고 크게 떠들거나 그런 거는 아니라고 봐요. 저도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이게 어떻게 일부 교육장님인지, 어느 교육장님이 이런 식으로 했는지 모르겠지마는 이 앞에 부분을 포함해서 모두 다, 이것은 기자 한 사람이 개별적으로 쓴 거라고 생각이 안 들어요.
  뭔가 전달이 돼서 그 사람이, 그 따옴표를 해 가지고 그렇게 한 거거든요. 그래 도의회에서 일선 교육청에 대한 업무보고를 지나치게 받고 있다, 작년 7월부터 벌써 두 번째, 감사 보고하고 상반기 추진실적 보고하고는 보고내용이 다르거든요.
  그래 감사 보고받는 거, 상반기 보고받는 거 그것을 구분을 못 하시면 솔직히 교육장님이래도 되시는 건지, 그렇게 하고 그 뒤에 나와 있지만 우리 교육위원회에 누가 이러한 말씀을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지금 우리 최미애 위원장님이 안 계신데 이번에 우리 도의회에서 지역 교육지원청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는 것은 오는 8월 말로 5명의 교육장이 교체될 것으로 예상돼서 부담감 없이 들어보고 그분들을 격려해 주기 위해서 그랬다 이런 내용하고, 또 작은 학교 살리기에 대한 교육위원들이 오랫동안 심혈을 기울여 연구했던 것으로 발표하는데 꼭 들었으면 하는 지역교육청의 수장이 오지 않은 것에 대해 서운한 감이 있다.
  이거 제가 개인적으로 봐서는 사정하는 것도 아니고 해명하는 것도 아니고 우리 교육위원회에서도 또 그런 생각이 듭니다, 이쪽도 그렇고 저쪽도 그렇고.
  그래서 이 내용에 대해서는 제가 엄청 서운한 생각을 가지고 있거든요.
  물론 여기 이제 간부 공무원님들 계시기 때문에 말씀드립니다.
  조금 전에 말씀드렸지만 우리 일곱 분의 교육위원님들이 경력으로 보든지 하여튼 연세로 보든지 어디 지금 후배가 되시는 교육장님이 선배 되시는 우리 교육위원님들한테 자질 문제를 운운하는 것은 저 말고라도 여기 교육위원님 다 아마 심적으로 부담이 갈 겁니다.
  그래서 제가 어젯밤 솔직히 흥분되는 말로 이런 얘기, 저런 얘기 하고 싶었지만 솔직히 이런 거에 대해서 조목조목 말씀드리고, 다만 이제 책임을 맡고 계시는… 사실은 교육감님한테 쫒아가고 싶더라고요, 어제 이 신문 보고서.
  누가 이렇게 됐는지 감사담당관실로 하여금 이러한 이행 과정이, 또한 이러한 결과가 왜 나오게 됐는지 확인을 하고 싶다고 면담을 하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상반기 본청의 추진상황 보고를 받는 자리이니까 부교육감님께서는 소견하고 답변을 좀 상세히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장병학   최 위원님 감사합니다.
  그럼 부교육감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교육감 박춘란   글쎄 저희도 그 내용들을 어제 언론을 통해서 보고 저희도 읽게 된 상황이라는 것을 말씀을 드리고요, 일단 저희 입장에서 봤을 때는 어쨌든 금방 최진섭 위원님께서 양자 간에 꽤 갈등이 있는 것처럼 그렇게 계속 비추고 있는 부분, 또 그렇게 계속 언론에서 다루고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굉장히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어떤 경과를 통해서 그렇게 언론에서 취재가 돼서 나갔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잘 모르고, 다만 저희 입장에서는 굉장히 안타깝고 그리고 최근에 자꾸 그런 형태로 언론에서 보도가 되고 있는 것들에 대해서는 좀 안타깝다는 것 말씀 외에는 저희들도 드릴 수 있는 말씀이 없는 것 같습니다.
최진섭 위원   이 내용에 대한 진위를 확인하는 게 아니고, 부교육감님, 이 내용이 사실이라고 믿었을 경우에 교육장님이, 시·군 교육장님께서는 그 지역의 수장이시거든요.
  이렇게 하셔도 되는 건지 어떤 건지 소견하고 답변을 해 보시죠, 이게 사실이라고 믿으면.
○부교육감 박춘란   지금 저희들도 그거야 언론에서 어떻게 취재를 했는지, 또 그것이 정말 사실인지 아닌지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도 정확히 파악이 안 된 상태에서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구체적인 언급을 한다는 것은 조금 빠르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최진섭 위원   그러면 파악을 해 보실 의도는 계세요?
○부교육감 박춘란   그런데 그게 어떤 문제가 있느냐 하면 최 위원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시지만 저희들이 이 부분을 감사를 통해서, 왜냐하면 이게 언론취재의 자유라든가 그쪽에서 어떤 취재원에 대한 보호라는 문제들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이 부분을 어떻게 저희 차원에서 조사를 하고 하는 부분들이 가능한 것인지에 대해서는 조금…
최진섭 위원   그러면 부교육감님, 만약에 이러한 사안이 앞으로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지요. 이게 사실이라고 믿었을 경우에.
  저 솔직히 어제 잠 한숨 못 잤어요. 이게, 다른 거는 모르겠습니다. 다른 거는 모르겠는데 뭐 교육위원들의 자질 운운하는 거는 그 인품을 솔직히 얘기해서 폄하시키는 말 중의 하나거든요. 아주 인격을 딱 떨어뜨리는 그러한 얘기 듣고서는 모든 사람이 다 마찬가지일 겁니다.
  아마 여기 계시는 우리 간부 공무원님들도 그렇고 누구든지 상대방의 인품을 격하시키는 그러한 말을 듣고는 아마 서운하지 않을 사람이 없을 거예요.
  그래서 자질문제 운운하는 거에 제일 서운 한 거가 거기에 중점이 돼 있어요.
○기획관리국장 구명회   제가 좀 답변드려도 될까요?
최진섭 위원   예.
○기획관리국장 구명회   기획관리국장 구명회입니다.
  먼저 그러한 사태에 이르게 되기까지 언론보도 나온 것에 대해서 저도 유감으로 생각합니다.
  우리가 「지방자치법」 제42조에 의해 가지고 당연히 집행기관으로 하여금 업무를 보고받을 수 있도록 법적 조치도 돼 있고, 또 출석할 수 있는 공무원에 관한 조례도 또 우리가 조례에 의해서 당해 기관의 장이나 행정기관의 장이나 지역 하급 교육청의 장들이 출석할 수 있도록 돼 있고 그런데 이게 아마 법규를 잘 몰라 가지고서, 하는 것같이 비춰져 가지고…
최진섭 위원   사실은 관리국장님도 그렇고 부교육감님도 제가 말씀드렸던 것처럼 연간 계획서 보고를 받는다든지 또 연말에 가서 총괄 연간 추진실적을 보고를 받는다든지 상반기 보고를 받는다든지 하는 거는 그때그때 점검을 한다든지 위원이 해야 될 의무로 보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기획관리국장 구명회   예, 맞습니다.
  그것은 법에 정해져 있는 사항이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가타부타할 게 없는데 그 사항을 지금 위원의 자질문제 운운하는 것은 어느 기자님 말씀 쓰신 내용인지 기억이 없습니다마는 그 뭐 붓 가는 대로 필 가는 대로 써 가지고서 개인적으로 어떤 인격권이나 이런 것을 훼손할 수 있는 문제인데 그런 것에 대해서 우리가 일희일비할 수 있는 그런 사항도 아니고, 다만 이런 의회와 또 우리 집행청 간의 관계가 무슨 뭐 길들이기 관계라든지 또는 어떤 갈등 관계에 빠지는 것같이 비춰지는 것이 별로 바람직스럽지 않습니다.
  흔히 또 우리가 의회를 하다 보면 이게 서로 오해할 수 있는 사항이, 충분한 질문에 충분한 답변시간이 있어야 되는데 아까 조금 전에…
최진섭 위원   이것은 오해가 아니지.
  솔직히 조금 전에 말씀드렸지만 우리 위원회에서 보고를 안 받으면 개인적인 위원 신분에서도 각 실과의 보고를 받을 수 있는 거거든요. 그것은 의무예요. 그것을 오해를 살만 한 그러한 상반기 업무추진 보고, 추진실적을 받는 거를 그것은 오해하고는 거리가 먼 것으로 보거든요.
○기획관리국장 구명회   제가 말씀드리자면, 작년에는 개원을 7월 2일날 해 가지고서 7월달 회기 때 이것을 안 받았지 않습니까. 안 받고 9월달에 받았는데 올해 이것을 7월 달에 받다 보니까 아마 많은 분들이 퇴직을 8월 말에 하는 과정에서…
최진섭 위원   작년에는 이제 선거 끝나고 7월달에 저희들이 취임을 했지 않습니까? 그래서 기간이 그런 거고, 하여튼 알았습니다.
하재성 위원   제가 좀 도와드릴까요?
최진섭 위원   저는 질의 이것으로 하고 마치겠습니다.
하재성 위원   그만 하실 거예요?
최진섭 위원   그만 하겠습니다.
하재성 위원   그만 하시려면 안 합니다.
박상필 위원   제가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장병학   박상필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상필 위원   부교육감님을 보내드려야 될 거 아녀, 계속 이렇게 저기할 순 없어.
  그것과 관련돼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실 최미애 위원장하고 이광희 위원 다 있었으면 좋겠는데, 뭐 자리를 떴는데 제가 부교육감, 뭐 업무추진하고는 상관이 없는데 지금 이런 내용이 나와서 제가 허심탄회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오해하지 마시고, 지난해 8월 말까지 운영되던 교육위원 제도, 우리 구 국장은 양쪽으로 다 있어 봐서 알겠지만 독립형은 아니지만 준독립형 정도는 되겠죠. 그죠? 그때의 의회제도하고 지금 현재 도회의 산하의 상임위원회로 전형된 이런 제도 아닙니까?
  이래서 개인적으로 우리 부교육감님 개인적인 생각은 어떠하신지요? 이 제도가 바뀐 것에 대한.
  뭐 말씀하시기 곤란하면 안 하셔도 되고, 우리 구 국장님은? 저는 왜 그런 얘기를 하느냐 하면 집행청의 우리 직원들도 사고의 전환이 있어야 된다, 저는 이런 생각에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러면 우리 구 국장님은 개인적인 견해가 없습니까?
  그러면 교육위원 일몰제 된 견해도 없습니까? 우리 구 국장님이 한번… 교육위원이 일몰제가 됐지 않습니까? 어떤 생각이 있느냐.
○기획관리국장 구명회   기획관리국장 구명회입니다.
  그 법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일몰제가 만든, 충남의 이 모 국회의원의 발의에 의해 가지고 마지막 그냥 통과 하루 전날에 전격적으로 일몰제로 해 가지고 겨루는 과정까지 봤을 때 이 교육자치가 무너지는 그런 과정이죠. 상당히 안타깝죠.
박상필 위원   안타깝다.
  그리고 지금 그러면 옛날에 그쪽 국장님도 하시고 여기서 국장님도 하시고 다해 보셨는데, 옛날 교육위원회 그 제도 때의 업무하고, 우리 집행청의 직원들 얘기하는 거예요. 지금 현행 이렇게 도의회에 귀속되어 있을 때 업무과중도 경감이라고 그럴까 업무 과중은 어떻습니까?
  우리 국장님 한번 말씀해 주시고, 가만히 보니까 우리 감사담당관님 제일 교육청에서 오래 근무하신 것 같아, 이쪽저쪽 또 여기 협력관실에도 근무하셨죠, 홍 국장님?
  한번 얘기해 보세요, 업무 과중을 한번.
○기획관리국장 구명회   기획관리국장 구명회입니다.
  업무는 상당히 경감이 됐습니다. 왜냐하면 두 번씩 통과되던 것이 한 번으로다가 통과가 되다 보니까 그만큼은 업무가 경감됐죠.
박상필 위원   업무가 양쪽에서 있을 때보다 업무가 경감이 됐다?
○기획관리국장 구명회   그렇죠.
  예산이나 이런 결산이나 모든 것 다 한 번씩 교육위원회를 거쳐서 그리고 오던 것이, 도의회 오면 도의회 교육사회위원회를 거치고 다시 예결위원회 거쳐서 하던 것이, 종전의 독립형으로 있던 교육위원회 제도가 없어짐으로 해서 한 번 절차는 생략된 거죠.
박상필 위원   그게 문제점이죠.
  도 교육위원회에서 결정된 게 다시 교육사회위원회에 와서 다시 재론되고 자료를 이중적으로 내는 그런 부담, 우리 협력관실에서 계셨으니까 우리 홍 국장님 잘 아시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감사담당관 홍준기   감사담당관 홍준기입니다.
  저는 과장급 담당관입니다.
  죄송합니다.
  업무 과중 문제는 지금 관리국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이중 의결제도 같은 것을 피할 수 있게 되어서 경감되어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문제점이나 이런 거에 대해서는 현직 공무원이 정책이나 제도, 국가의 제도에 대해서 언급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박상필 위원   사실 솔직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아까 우리 최진섭 부의장께서도 말씀하셨는데 지난번 6월달에 충청매일에 우리 네 사람 선거구까지 명시하면서 사진까지 제시해 가면서 교육위원 있으나마나다, 뭐 무능하다 이렇게 신문에 한번 났고, 그때는 사실 저도 가슴 아팠습니다. 야, 이렇게 이런 저기를 봤나.
  그리고 또 지난 15일자 “야간자율학습 2라운드” 해 가지고 이광희 위원하고 최미애 위원하고 이렇게 개인 연구하는 거 가지고서 그건 뭐 교육청에서 제가 봐도 와서 사과를 하고 보도자료 낸 것에 대해서 얘기를 했으니까 그거하고, 또 어제 업무 보고한 이런 저기에서 제가 개인적인 생각은 우리 집행청에서도 생각을 바꿔야 된다.
  지금 제도적으로 그렇게 되어나가는데 어떡합니까? 옛날 교육위원으로 생각을 하고, 지난번 교육장이 옛날에 안 그랬는데 왜 그러냐, 지금 현재 제도가 그렇게 되어 있고 또 일몰제가 되고 3년 후에는 어차피 교육위원회는 없어지고 도의원들이 교육위원으로 구성이 되어서 교육을 해 나가는 거란 말이여.
  어차피 정당 속에 들어가게끔 되어 있는 거 아녀. 그러니까 최진섭 부의장이 보는 눈하고 이광희 위원 보는 눈하고 우리하고 달라, 다른 건 이해를 해 줘야 되거든, 그걸 어떻게 나하고 똑같이 생각을 하느냐.
  사실 개원되고서 첫날부터 솔직히 서로 얼굴도 붉히고 뭐 이렇게 지났습니다. 그렇지만 어떤 결론에 도달해서는 서로 타협하고 양보하고 해서 하나의 저기를 이끌어냈는데, 그래서 우리 네 사람의 심정도 이해를 해 주시고, 우리가 무조건 솔직히 뭐 위원장님 계시지만 “네 분은 뭐 교육청 들러리입니까?” 이런 소리도 우리가 듣습니다.
  그러면서도 이것은 또 그 양반이 보는 게 틀렸다고 저는 생각하지 않아요. 그야 자율학습 그 양반이 틀렸다고 생각하지 않아. 보는 눈이 다른데 어떡해. 우리는 교육의 경험 있는 사람이 보는 눈하고 비교육적인 저기에서 보는 눈이 다르단 말이여. 그걸 이해를 해 주시고 왜 저렇고 하느냐 생각을 안 해 줬으면 저는…
  어제 교육장들이 얘기를 한 것도 서로 이해를 하지 못해서, 역지사지 아닙니까? 서로 입장 바꿔서 생각해도 이렇게 하면 갈등이, 지금도 물론 여러 가지 갈등이 쌓이지만, 지금 우리도 한계가 있어 우리 네 사람이 하기가.
  지금 뭐 학원자율도 통과했는데 본회의에서 통과가 안 되고 저렇게 하고 있고, 야자학습도 사실 지금 그렇게 세 분들 하려고 하는 거 우리가 노력을 해서 지금 연기를 하고 있는 상태고, 자기들이 하다못해 개인연구를 한다는데 어떻게 그것까지 막을 수는 없는 것 아니에요.
  그리고 또 올라가 있는 게 뭐여, 하여튼 그런 야간자율학습도 그렇고 그래서 많이 적군이 되고 세 분이나 네 분이 서로 의견이 일치되고, 서로 지금 최미애 위원장님도 저희들 입장을 많이 배려하는 그런 과도기 현상이니까 이런 서로 무슨 교육청하고 우리 도의회하고 갈등이 있어 가지고 뭐 이런 걸로 일반인들은 그렇게 아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다. 우리 집행청 직원들만은 조금 이해해 주셔야 돼. 지금 어차피 도의원들 속에 들어와 있는 걸 어떻게 해. 우리…
○위원장대리 장병학   정리 좀 간단해 주세요.
박상필 위원   그렇게 해서 좀 이해를 해 주시고 그래서 갈등이 보이지 않도록 이렇게 했으면 바람에서 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장병학   이게 본 저기가 안 되고 자꾸 저기인데, 하 의원만 하세요.
하재성 위원   하재성 위원입니다.
  좀 정리를 해 보겠습니다.
  이런 얘기입니다.
  이게 누구의 이야기를 해서 이런 일이 불거졌건 간에 쌍방에 좋을 일이 하나도 없다. 이게 우리 양쪽의 생각일 테고, 교육청에서는 부감님이 여기 와서 이 말씀을 들으시라는 이유는 뭐냐 하면 앞으로도 우리 이쪽 죽 설명을 하셨잖아요, 위원님들이. 그런 것들이 이렇게 변동된 사항을 충분히 이해를 하시고 그다음에 그 주위에 있는 분들이나 일선의 지역교육장들이나 일반 공무원분들이나 이런 분들이 그렇게 근거 없다고 그러면 이상하고 잘 알지 못하는 사실, 여기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 사실인양 이야기하는 것은 좀 지양을 해야 되겠다 그거죠.
  그러니까 그냥 툭 던지면 툭 던진 돌멩이에 개구리 맞아죽으면 되겠어요. 그런 얘기죠, 말하자면.
  그렇게 정리를 하시고서 충분히 다 아셨을 것 같아요, 우리 최진섭 위원님 말씀이나 박 위원님 말씀이나 다 아셨을 것 같으니까 그런 점을 앞으로 기회 있을 때마다 일부러 교육시킬 것까지는 없지만 그래도 기회 있을 때마다 한마디씩 해 주면 다 충분히 이해하고 잘 관계형성이 될 것 아니겠느냐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장병학   예, 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부교육감님이 이 자리에 계신데 정책적인 걸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예, 전응천 위원님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전응천 위원   교육의원 전응천입니다.
  제 선거구가 제천입니다. 제천 신백초등학교 교직원과 학부모 다툼이 있었는데 이걸 어떻게 이래 보면 교권 침탈사건이다 이렇게 생각도 할 수 있고 그래요. 이렇게 생각하면 이렇고 저렇게 생각하면 저렇습니다.
  그런데 징계위원장님이신 부교육감님은 여기에 대해서 어떤 조치를 하셨는가 해서, 제가 들리는 소문도 있고 해서 이래 말씀드려 봅니다.
○부교육감 박춘란   지금 이 부분은 저희 징계위원회에서 처리한 사안은 아닙니다. 징계위원회에서 처리된 사안은 아니고요, 지금 그냥 경고로 저희가 처리를 했습니다.
전응천 위원   그러니까 서면경고를 하신 거죠, 그죠?
○부교육감 박춘란   예, 그렇습니다.
전응천 위원   그러면 전교조 선생 두 명에 대해서 서면경고를 이래 하신 거죠, 그죠?
○부교육감 박춘란   예.
전응천 위원   먼저 방송에 이래 보니까 교육감님께서 일전에 아주 강한 의지천명을 하셨습니다.
  교권에 침해가 되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히 대처를 하겠다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그런 말씀하신 교육감님들이 없거든요. 그래서 ‘아, 참 저 양반이 저런 것도 있구나’ 아주 참 멋있다 저는 이렇게 생각을 했어요, 발표하신 걸 보고.
  그런데 이런 거, 그런 걸 이래 하셨는데 교사들에게만 경고를 하신 것 같고, 사실 그렇잖아요 서면경고라도, 학부모에게는 아무런 조치가 없었다 그거여. 그렇잖아요, 그죠? 할 수 도 없지 뭐 어떻게.
  교육감님을 보좌하시는 부교육감님께서 정말 이런 경고, 서면경고라도 정말 심사숙고해서 하셨는가 하는 이런 제가 의문이 많이 가서 말씀을 드립니다.
  부교육감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부교육감 박춘란   일단 저희가 감사를 통해서요 신백초등학교에 가서 뭐 관계구성원들의 의견을 통해서 사실 부분들을 저희가 일단 조사를 하고, 그리고 또 감사하는 과정에서는 외부의 명예감사관께서 같이 참석하는 가운데 그런 과정 조사를 거쳐서 그 결과에 따라서 저희들이 그렇게 판단했던 것입니다.
전응천 위원   요즘 학부모님들 정말 아시지만 엄청 똑똑하죠. 아주 똑똑합니다. 공부들도 많이 했고 정말 똑똑한데, 그렇지 않아도 자식을 가르치는 맡긴 선생님들 때리는 학부모도 있어요. 정말 선생님들 아주 우습게 보는 이런 학부모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거를 이래 봤을 때 학부모들이 ‘야, 우리 마음에 들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 건지 알지? 선생님.’ 이런 생각이 안 들 거냐 그거여. 그런 생각도 좀 생각을 하셨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렇게 하면서 그 사람들한테 학부모들한테 그런 부류의 부모들한테 더 힘을 실어주는 그런 것들이 되지 않나 확산이 되지 않나 그런 것도 많이 의구심도 많이 갖게 되더라고요, 제가 그걸 이래 보고.
  솔직하게 부탁을 드리고 싶은 저의 심정은 전교조는 나쁜 교사들이라는 고정관념, 정말 저도 애먹었습니다, 그분들 때문에. 고정관념 이제는 그런 선입감을 버리시고 대의적으로 생각을 하셔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전교조가 사실 잘하고 있다는 것은 제가 아닙니다. 그런데 그래도 조금이나마 바른 말을 할 수 있게 위에다 얘기하고 느끼게 하는 데가 거기 있지 않느냐 이런 것도 생각을 해야 되지 않나. 좀 대의적으로 생각을 해 주십사하는 이런 얘기입니다.
  우리 충북교육에 종사하시는 모든 분들의 인사 중에는 맨 끝에 뭐라고 합니까? 꼭 “사랑합니다.” 이거 넣잖아요, 그죠.
  전교조 가입 교사들도 우리 도의 그런 교직원들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그죠. 잘하는 일도 찾는, 그네들에게서 잘하는 일도 찾는 그런 눈을 우리 도교육청에서도 가져주십사 하는 걸 제가 이래 건의를 드리겠습니다.
  그 사람들 잘했다는 건 아니야, 하여튼.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장병학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들 부교육감님한테 말씀하실 게 안 계시면 장병학 교육의원이 정책적인 거 네 가지만 부교육감님한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참 ── · ── · ── · ── 학생이 파렴치한 그런 범행을 한 것이 언론에 뜨고 해서 아주 가슴이 아픕니다.
  그런데 충북교육 통계자료 보면 2008년에 중도 학업중단 학생 수가 총 몇 명인지 아세요? 1,458명입니다. 이건 통계자료에 나온 겁니다.
  그중에 중학교가 452, 인문계가 383, 전문계가 623, 2009년은 1,547명 학업중단 학생 수입니다. 이것이 전문계고 613명, 2010년 1,455명 중학교 365, 인문계고 480, 전문계고 610 이런 엄청난 줄지도 않아요. 우리가 반성을 해야 되고 학업중단, 이 ─ · ─ 학생은 학교를 지금 다니는 학생이에요. 이런 아이는 또…
  그래서 우리가 그런 것을 더 이 기회에 심도있게 해야 돼.
  오늘 오전에 제가 청명학생교육원에다가 이런 얘기를 했어요. 지금 열심히 하고 있고 작년 9월 3일부터 개원이 되어서, 이래서 지금 현재 40명 정원인데 지금 현재 부교육감님 몇 명 학생이 공부하시는 거 아세요?
○부교육감 박춘란   제가 알기로는 한 40명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장병학   32명입니다.
  그래서…
○부교육감 박춘란   지난번에 제가 받았던 거는 조금 다른데요.
○위원장대리 장병학   오늘 보고받은 건데, 오늘 지금까지 과정이 계속 위기학생을 진단을 해서 이렇게 해서 내보내야 되는 거 아니에요. 지금 현재 몇 명, 한 60여 명뿐이 안 되어 있어요.
  그래서 이 좋은 시설에 지금 Wee 센터장의 추천을 받아서 학교장이 교육을 의뢰를 하는데 각 시·군에 Wee 센터도 있고 뭐 여러 가지가 있어요. 이것이 지금 열심히 하고 있어요. 그분들 뭐 안 한다는 건 아녀.
  이런 위기학생을 한 명이라고 더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정책적인 배려가 내년도 예산에도 좀 넣으셔야 되고, 지금 중학생들을 받는데 고등학생은 또 어떨 거냐, 여러 가지를 한번 정책적으로 국비를 받아서라든가 이런 것을 한번 심의를 해 주시고, 과제를 드립니다.
  그다음에 제가 교육위원회 이제 최미애 위원장을 모시고 한범덕 시장을 일부러 방문을 했어요, 방문신청을 했어요. 그래서 둘이 갔어요.
  왜냐하면 다른 시·군에는 다목적교실을 거의 다 완성이 됐어요, 면 소재지 정도는. 청주 시내는 학교가 많지만 해마다 2, 3개씩밖에 안 해 줘요. 지자체에서 30%를 해 줘야 되는 거 아니에요? 맞습니까?
  그래서 그런 얘기를 했어요. 그랬더니 한 시장도 굉장히 그것을 인정을 하고, 요구를 했어요, 제가.
  내년도에는 3개보다 4개, 5개 이상 해 달라, 너무하지 않느냐 그랬더니 반드시 해 보겠다고 아주 언질을 했는데 요는 부교육감님이나 국장님들이나 또 교육감님께서 일부러 좀 조여서 이렇게 해서 한 시장한테 더 따서 해 줄 수 있는, 지금 아직 시간이 있으니까. 그것 좀 만들어 주시고, 제1순위를 내 말씀드려. 봉명중학교가 5년 전부터 지금 못해 가지고, 1순위를 지금 관리국장님이나 시설과장님한테도 분명히 얘기를 했습니다.
  그다음에 또 세 번째로 지금 언론에 충북체육고등학교 이것이 진천 의회에서 먼저 터져 가지고 이런 것이 와서 우리 도교육청에서 설명도 우리한테 하고 의회에 와서 하고 했는데 이것이 벌써 부지도 다 만들고 했는데 지금 교육과학기술부에서는 지금 공모제를 하라 뭐 하라 아주 배짱을 튕기고 하는데 부교육감님께서 교육부에도 많이 계셨으니까 빨리 이것을 해결을 지어서, 우리 진천에서 저한테 한 15명이 질의를 하고 있어요, 이것이 어떻게 된 거냐고 말이여.
  그리고 또 광혜원중·고등학교는 분리를 할 수가 없다느니 뭐니 이러한 얘기가 되고, 지금 부지선정까지 다 돼 가지고 저기하는 판에 언론이 먼저 이렇게, 군의회에서 먼저 이게 터져 나오는데 우리 교육청에서는 이런 것이 뒷북치는 것인데 우리가 지금 얼른 빨리 이것을 교육과학기술부에다가 부감님 올라가셔서 이것을 해결책을 해서 저한테 전화를 주세요.
  또 마지막으로 제가, 한국형 마이스터고등학교 제가 진천생명과학고등학교에 중앙에서 심사 왔을 때 부교육감님도 가셨죠? 저도 그 자리에 참석했어요. 여러 가지 건의도 하고 그분들한테 아양도 떨고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100명을, 확정이 돼서 100명을 수용하는 거예요. 교육과학기술부에서 100명을 50 대 50으로 50은 우리 충북도내, 50은 타 도 이렇게 뽑는 거죠?
  그런데 60이 됐든 40이 됐든 하여튼 이것을 지금 진천의 심각한 사안이 될 수가 있어요.
  왜냐, 지금 100명에 50명만 충북에서 뽑자 이거여. 그러면 충북의 진천 얘들은 15명이 될지 16명이 들어갈지 몰라요. 그러면 지금 150명이 남아돌아요, 지금. 내년도… 어떡할 거예요, 이 학생들. 지금 심각한, 그래서 제일 첫 안은 우선 50%를 60%든지 70%든지 교육과학기술부에 가서 우리가 이런 심각성을 가지고 있다, 이러니까 우선 그 70%, 60%를 충북만 하지 말고 진천 쪽만 해 달라, 그래서 수용을 이렇게 하고, 또 그래도 100명 이상이, 150명 이상이 남아돌아가요. 이 학생들 내년도 어떻게 할 거냐. 지금 광혜원중·고등학교 분류 건 같은 것은 자꾸 이렇게 되지 뭐 상당히 불안을 느끼고 있어요, 부감님.
  그래서 지금 제가 말씀드린 네 가지 중에 간단간단히 지금 우리 위원님들과 저희들한테 가지고 계신 소견과 앞으로 어떻게 할 건가 간단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교육감 박춘란   처음에 위기 학생에 대한 부분을 위원님께서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지금 저희가 위기 학생 지원에 대한, Wee 프로젝트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조금, 사실 지난주에도 제가 교과부에서 하는 Wee 프로젝트에 대한 향후 방안에 대한 검토회의에 저도 참석을 했었는데요, 저희가 Wee 프로젝트를 잘하고 저희 도가 잘하고 있다고 해서 제가 거기 가서 저희 도의 의견을 얘기 하고 왔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이런 많은 과정에도 불구하고 조금 안타까운 것은 지금 교과부에서는 Wee 프로젝트에 대한 부분들을 완전 지방사업으로 이양을 하려고 하는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 부분이 안타깝고, 저희 쪽 입장에서는 아직까지 완전히 정착되고 하기까지는 이것을 지방이양으로 하기 보다는 지금과 같이 교과부에서 특교나 이런 부분들을 많이 지원해 주도록 하는 것들을 제가 일단 건의를 하고 그렇게 온 상황이라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위원님 우려하시던 그런 부분과 관련해서 저희가 더 많은 신경을 쓰고 또 청명의 경우도 저희가 더 많은 학생을 거기서 혜택을 보게 하고 싶은데, 다만 지금도 거의 포화상태라고 해서 저희가 여러 가지 방안들을 찾아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충북체고나 광혜원과 관련해서는 교과부에 중앙투자심사위원회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계속 그 부분에 대해서는 계속 밀착해서 경과나 이런 부분들을 저희가 계속 체크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사전에도 저희가 교과부나 이런 쪽에 이 부분들에 대한 것들 계속 협조요청을 하고 있고 계속 설명이나 그런 부분들을 해온 거라는 것을 이 자리를 빌려서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충북체고 같은 경우에는 이번에 중앙투자심사위원회에서 통과가 되지 않았던 것은 이 사업 자체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했다기 보다는 여러 가지 사업비나 이런 부분들과 관련해서 워낙 규모가 크다 보니까 한번은 조금 더 짚고 넘어가야 되겠다는 의미로 이렇게 이번에 일단 보류가 됐기 때문에 차기 회의에서는 재원부담이나 이런 부분들은 저희가 지금 노력하고 있는 것은 가능한 교과부에서 많은 재원을, 교과부의 재원을 저희가 지원 받기 위해서 지금 노력을 하고 있지 이 사업 자체가 지금 문제라는 건 아니라는 것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교과부에서 요구하고 있는 것은 지자체에서 이것을 전부 다 이렇게 하는 것은 곤란하고 지자체에서 적어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는 역할을 좀 해야 되는 것이 아니냐. 그래서 재정적인 지원을 지자체에서, 기초 지자체에서, 진천에서 뭔가 와야 되는 거 아니냐, 이런 부분들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진천 쪽하고 계속 협의를 하고 있고 어느 정도는 좀 성과가 있을 것으로 지금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됐을 때 차기에 체고가 이전하고 하는 문제는 사실 별 문제가 없을 거라고 저희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광혜원에 대해서는 조금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저희들이 이전에 대한 부분, 사실 상반기에 한 번 이 부분이 보류가 됐었는데 그 당시에는 지금 광혜원고등학교가 크게 확장되어서 가지 않는다라는 것 때문에 저희가 그 당시에 사실 진천생명과학고등학교가 마이스터고등학교가 되기 전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수요가 많지 않은데 왜 굳이 이전을 하느냐, 이런 것 때문에 보류가 됐던 것으로 알고 있었고, 그래서 이번에는 저희들이, 장 위원님께서 걱정해 주신 것처럼 마이스터고등학교가 새로 신설이 되고 그 마이스터고등학교 같은 경우 지금 현재로서는 전국에서 40%이고요, 저희 도 진천에서 60%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40 대 60으로 지금 입학정원이 이렇게 배정이 되도록 되어 있는데 그런 것들을 저희가 고려해서 봤을 때 진천 지역에 있는 고등학교 입학할 그런 예정자들을 더 저희가 수용을 하기 위해서는 광혜원고등학교를 더 확대해야 된다라는 그런 논리를 가지고, 그래서 그것이 1차에서 보류됐던 이유였기 때문에 그 부분을 충분히 저희는 보완을 했다고 생각하고 이번에 제출을 했었습니다.
  그랬는데 갑자기 그때와는 좀 다르게 이번에는 어떤 얘기를 하고 있냐면 지금 교과부의 기본정책 자체가 통합을 시키고 있는 상황에서 굳이 현재 광혜원중·고등학교 부지가 굉장히 좁지도 않은 상태에서, 확대되는 것은 충분히 알겠는데 그런 상황에서 왜 굳이 이전을 하려고 하느냐라는 부분에 대해서 외부 심사위원들이 굉장히 많이 그 부분에서 우려를 표명을 해서 현재 조금 교착상태에 빠져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들에 대해서는 저희도 계속 협의를 해 가지만 때에 따라서는 저희가 올해는 일단 보류를 하고 내년도에 한번 다시 상황 변화에 따라서 다시 한 번 재상정하는 방법도 지금 사실 고려하고 있다는 말씀을 이 자리를 빌려서 드립니다.
  하여튼 저희 나름대로는 지금 지역의 어떤 수요나 이런 부분들을 최대한 반영하고 또 가능하다면 교과부로부터, 우리의 재원이 아니라 교과부로부터 더 많은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서 지금까지 꾸준히 노력해 왔고, 또 지금도 노력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장병학   예, 알겠습니다.
  지금 사실 교육정책의 실패예요.
  그 모든 것을 다 다져가면서 순조롭게 해 나가야 되는데 급하게 서둘러 가지고, 모든 걸 절차를 밟고 이렇게 해서 했으면 교육부의 이런 모순이 안 나오는데 하여튼 일단 빨리 해결해 주시고 이게 진천의 모든 교육이 정상화되도록, 충북 교육이 정상화되도록 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특히 마이스터고등학교는 제가 이제 오 과장님한테 그런 얘기를 해서 지금 그렇게 고쳐진 것 같아요.
  그렇게 진천을 오히려 해 달라고, 오 과장님 그렇게 된 거죠?
○산업정보평생과장 오종진   예, 맞습니다.
○위원장대리 장병학   예, 감사합니다.
  본 위원 발언 중 학생 사안 내용의 학교명과 실명 거론의 속기록을 삭제해, 또는 익명으로 처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휴식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괜찮으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럼 휴식하고 3시 45분에 속개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38분 회의중지)

      (15시54분 계속개의)

○위원장 최미애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응천 위원   제가 먼저 할게요.
○위원장 최미애   예, 전응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전응천 위원   저는 오늘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이거 없는 내용입니다.
  단위학교에 우리 도내에 이래 보면 단위학교의 퇴직교사로 인해 가지고 결원이 생길 때에는 또 기타 여러 가지 사유로 교사가 결원될 때가 있잖아요. 이럴 때 신규교사를 발령해야 되잖아요, 그죠? 이런 신규교사를 발령할 수 있는 그런 원칙의 안이 뭔지 한번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떤 계획에 의해서 발령을 낸다, 어느 때 낸다.
○교육국장 정가흥   교육국장 정가흥입니다.
  인사파트에서 해야 되는데 제가 대략적으로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전응천 위원   예, 그러세요.
○교육국장 정가흥   일단은 사안이 발생했을 때 결원이 생기면 학교 자체에서 기간제를 쓰게 하고 있습니다.
전응천 위원   그렇지요.
  사안이 발생했을 때는 학교 자체로 학교장이 기간제를 채용해서 쓰잖아요. 그죠?
○교육국장 정가흥   예.
  왜 그런 과정을 즉시 안 하냐면 임용고사에 합격한 사람이 있다 하더라도 일정한 교육과 이런 걸 통해 가지고 그런 절차에 의해서 하기 때문에 그 공간을 기간제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전응천 위원   그런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퇴직교사 8월 말에 퇴직하는 교사, 2월 말에 퇴직하는 교사는 나오잖아, 당초계획에 그죠? 몇 명이라는 게 다 나온단 말이여.
  그런데 우리 도내 저기 퇴직을 한 교사들이 꽤 있는데 3월 말로 그러니까 오늘 올 2월 말로네 그죠? 2월 28일자로 퇴직한 교사들이 꽤 있는데 그 학교에 보면 이 교사활용을 안 했단 말이여. 티오를 못 받아서 그랬다 이런 얘기가 들려요. 또 알아보니 사실 또 그래. 티오를 못 받았다는 거야. 야, 이게 어디 있을 수 있냐, 그래서 난 생각에 우리 도내에 미발령 초등교사가 없나? 또 우리 도내의 중등에 미발령 교사가 없나? 이런 생각이 들잖아요, 그죠?
  이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초등교육과장 최창중   초등교육과장 최창중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정기인사 같은 경우에는 발령을 전부 냈는데 중간에 결원이 생길 경우에는 기간제로 충당을 했습니다.
전응천 위원   그렇죠.
  아니 그런데 몇 학교를 알아보니까 저기 2월 말로 분명히 퇴직을 했는데 정규교사 발령을 안 냈단 말이여. 야, 이거 희한하다. 아마 빠뜨린 것 같아. 이거 큰 문제 아녀, 그죠?
○중등교육과장 임기혁   중등교육과장 임기혁입니다.
  초·중등이 성격은 다릅니다만 우리 중등 같은 경우에서는 교과목별로 우리가 정원관계…
전응천 위원   예, 압니다.
  중등은 없더라고, 내 중등은 봤어요.
  중등은 없는데, 조사해 보니까 중등은 없던데, 아 교과목 때문에 그렇구나 내 그건 그래서 알았고, 그런데 초등은 종합과목을 가르치는 이런 선생인데 그 학교에 관리자 얘기가 티오를 못 받았다는 거예요.
  내 몇 학교 알아봤어요. 방문해 가지고 알아보니 티오를 못 받았다는 거예요. 퇴직을 언제 했는데 못 받아요? 그러니까 2월 말로 했다는 거여. 말도 안 되잖아.
○교육국장 정가흥   그러면 저희들이 어떤 학교 어떤 사안인지…
전응천 위원   내가 어떤 학교인지 얘기는 할 수 없고.
○교육국장 정가흥   그러면 자세히 알아가지고…
전응천 위원   저기 충주, 제천, 단양 관할 학교인데 한번 알아보십시오. 그런 데가 있습니다.
○교육국장 정가흥   가르쳐 주시면 왜 그런가를 이유를 추후 서면보고 드리겠습니다.
전응천 위원   예, 그래요.
  저기 강사 채용하는 건 제가 알았고, 그다음에 이거 먼저 교육장님들 보고 받을 때도 말씀드렸는데 중학교 8개 교과 과목군과 집중이수제 운영, 초등학교 10% 증감 내에서 뭐 할 수 있다고 되어 있잖아, 지금도. 시간 1·2학년, 3·4, 5·6 이렇게 묶어가지고 그 기간에 80시간, 100시간 이렇게 수학, 국어 이수를 하라고 되어 있잖아요.
  그러니까 이걸 짜다 보니까 학교마다 10% 증감 왔다갔다해 가지고 다 달라요, 그렇죠?
  그런데 이 학교 있다가 저 학교 가면 전학을 가면 배운 걸 또 배우는 학생도 있고 아예 안 배우는 것도 있단 말이여. 그런 게 나온단 말이여.
  그래서 이거 참 우리나라 교육과정 문제구나, 지금 과도기 같아요, 그죠?
  그래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과장님께서 어떤 고민을 하셨는지 한번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학교정책과장 홍순규   학교정책과장 홍순규입니다.
  지금 집중이수 때문에 학교별로 전학을 가고 하게 되면 그런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
전응천 위원   생길 수 있는 게 아니라 생기지.
○학교정책과장 홍순규   예, 그런데 그걸 보충하기 위해서 보충학습과정이라는 게 있습니다. 보충학습과정이라고 해서 예를 들어서 A라는 과목을 전학을 가면서 못 배웠을 경우는 그 학생을 대상으로 보충학습과정을 인원이 5명이 넘으면 단위학교별로 하고 그렇지 않으면 지역별로 이렇게 해서 보충학습과정을 운영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전응천 위원   그래서 지역 교육장님들한테 물어보니까 다섯 명 되는 학교가 없더라고.
  그러면 지역교육청에서 모아서 교육을 해야 되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그런 거 하는 지원청이 하나도 또 없어.
○학교정책과장 홍순규   그런 게 아니라 지금 금년도에 처음 적용이 됐기 때문에 1학기 때에는 없을 수밖에 없고 2학기 때에는 발생할 수가 있습니다.
전응천 위원   아니 전학 간 애들이 다섯 명 넘던데, 왜 없어? 있지, 모으면.
○학교정책과장 홍순규   아니, 새 교육과정이 금년도에 적용이 됐기 때문에…
전응천 위원   글쎄, 금년도에 적용된 건 아는데 전학 간 애들이 다섯 명이 넘는 지역이 있더라고, 그래서 지역교육청에서 한 지원청이 하나도 없어서 제가 이래 말씀을 드리는데, 저 과장님께서 일선 학교나 지역교육청을 지도 방문을 꼭 좀 해 주셔야 되겠다 해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학교정책과장 홍순규   예, 알겠습니다.
전응천 위원   그다음에 또 하나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우리 도의 중점 교육시책이 다섯 가지요, 그렇죠? 중점 교육시책이 다섯 가지잖아. 교육시책이 조화로운 학력신장 죽 이래 있잖아요, 그죠. 다섯 가지.
  여기에 따라 가지고 죽 이래 추진을 하는데 여기 세 번째 항이 진취적인 품성함양이 저는 가장 중요하지 않나, 다 중요하지만 이게 더 비중이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런 생각을 이래 가지고서 지역 교육장님들이 업무보고하신 걸 들어 볼 때 정말 학생들의 바람직한 창의·체험·인성교육을 위한 현장 실습들이 지원청별로 볼 때 아주 실적이 미비하더라고 전부 다 똑같아.
  처음에 업무보고 받을 때 그거에 중점을 둬가지고 해 주십사 하고 했는데도 미비하더라 이런 것을 제가 느꼈습니다.
  정말 사람 됨됨이가 잘된다면 지식전달교육은 자연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냐 또 이런 생각이 들어서 제가 이렇게 말씀을 드려봅니다.
  한번 도교육청 차원에서 그런 것도 한번 지역 이렇게 가실 때 그런 것도 눈여겨 보아주십사 하는 걸 제가 주문을 합니다.
  요건 전체적으로 한 거,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최미애   전응천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박상필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박상필 위원   박상필 교육의원입니다.
  제가 우선 전체적인 건 두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17쪽의 학교정책과 소관이죠.
  17쪽 방과후학교 교육 요즘 최근에 방과후학교에 대해서 교육부에서 지침 내려온 거 있죠? 방과후학교에 대해서 지침 내려온 거.
○학교정책과장 홍순규   학교정책과장 홍순규입니다.
  어떤 내용을 말씀하시는지.
박상필 위원   교과와 교과 외의 활동을 어떻게 하라 그런 지침 내려온 게 없나요?
  교과와 비교과활동에 대해서 어떻게 하라는 거.
○학교정책과장 홍순규   교과와 비교과활동 부분에 대해서는 그거는 어떤 일정하게 어떤 비율로 하라는 건 그런 지시는 없었고요.
  다만 방과후 교육활동을 하는 그 부분에 대해서 내실 있게 운영하라든가 그런 부분밖에는 지금 없습니다.
박상필 위원   그래서 방과후학교 실시목적은 사교육비 절감 아녀, 그렇죠?
○학교정책과장 홍순규   맞습니다.
박상필 위원   사교육비 절감이란 말이여.
  그래서 지난번에 서울시교육청에서 7월 11일자로 서울시교육청에 공문을 내려보냈죠. 가이드라인을 정해 줬지 초등학교는 70 내지 80%를 교과 외 수업을 하고, 중학교는 40 내지 70%, 고등학교는 20 내지 30%를 교과 외로 하라 이렇게 지침을 내려보니까 교육부에서는 거기에 반대되는 공문을 내려보냈다고 내가 그렇게 알고 있는데.
○학교정책과장 홍순규   저도 그렇게 들었습니다.
박상필 위원   그래서 교육부에서는 그거 아녀. 하여튼 사교육비 절감을 위해서 하는 거니까 가이드라인을 딱 몇 프로 정해 주지 않고 학교에서 학교장 재량으로 하라, 이거 아녀. 그렇죠?
○학교정책과장 홍순규   맞습니다.
박상필 위원   그래서 제 생각은 교과로 사교육비 절감하고 학력 신장하고 그러면 좋겠죠, 교과활동도 안 되는 게 아니니까.
  단, 교과활동을 하되, 지금 지난번 감사 때도 보니까 99%를 그냥 교과수업만 하고 강사도 자체강사, 선생님들을 쓴다 이거여. 그래서 사교육비 절감 차원에서 교과수업, 국·영·수를 하려면 정말 일류강사를 불러다 다만 몇 시간이라도 써야 되는 거 아녀. 그래야 이게 사교육비가 절감이 되지, 아, 그냥 선생님들이, 100% 선생님들이 해 가지고 한 달에 200만 원, 300만 원씩 이걸 가지고 간다 이거여, 그게 문제지.
  그러니까 지금, 이 학부형 오늘 신문에도 보니까 교과 외 수업을 강조하는 것도 좋지마는 교과수업을 못하게 해서는 안 된다 이거여. 국·영·수도 하는데 그 대신 질 높은 수업을 해야 된다. 강사를, 우수한 강사를 써야 된다 이거지. 하다못해 외부에서 좋은 강사 있으면 국·영·수 선생님 갖다 써다가 그 사람을 써서 학원에 가는 것을 방지해야 될 거 아녀. 만날 선생님들이 똑같은 것을 지도하면 안 된다는 얘기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우리 과장님.
○학교정책과장 홍순규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 상당한 부분을 동감을 합니다.
  동감을 하고, 일부에서는 외부의 유명강사를 초빙해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다만 저희들로서 어려운 점이라고 한다면 저희들이 운영할 수 있는 경비, 또 예를 들어서 외부강사와 내부강사를 썼을 때 그 수당의 차이, 이제 그런 문제가 하나 발생될 수 있고, 또 하나는 강사수급의 문제도 있습니다.
  그런 문제가 있고…
박상필 위원   시골 같은 데는 그럴 거예요
  사실 강사 뭐 어려우니까 선생님들이 하는 거는 십분 이해를 하는데 시내 같은 데서는, 그래도 어느 학교 보니까 외부강사 한 명도 안 써. 전부 자체 강사가 국·영·수 선생님이 이렇게 저기를 하더라고. 그렇게 하니까 이게 문제가 있다.
○학교정책과장 홍순규   저도 전공이 수학입니다마는 보는 시각에 따라서는 조금 다를 수가 있습니다.
  말하자면 방과후교육이라든가 아니면 학원이라고 하는 것은 정규교과를 보충하는 그러한 과정으로 해야 정상적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그렇다고 보면 물론 외부에서 입시라든가 이런 부분을 생각을 해서 오는 것도 좋지마는 선생님들이 정규교과 연계해서 하는 부분이라고 하는 것도 저희들이 상당한…
박상필 위원   충분히 그것은 이해를 하고 이제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해야 되겠지. 해야 되는데 그래도 몇 시간 정도, 얼마 정도는 할애해서 외부강사도 쓰고 이렇게 해야 학생들의 저기도 달라지고 이렇게 할 거 아니냐 그래서 말씀드리고, 또 교육부에서도 그런 취지여. 그러니까 서울 같은 데서는, 서울시교육청에서는 교육감이 교과수업은 하지 마라, 교과 외만 하라 이거예요. 그러니까 교육과학기술부에서는 그게 아니다, 학교장에게 자율적으로 줘라, 이런 반대적인 입장을 표시한 거란 말여, 서로.
○학교정책과장 홍순규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그런 분위기가 확산은 되고 있습니다.
  다만 재정적인 문제가 거기 많이 따르기 때문에…
박상필 위원   그렇겠지.
  물론, 유명강사를 두려면 시간당 얼마를 주는지 모르는데 하여튼 분위기는, 그런 분위기를 저기가 돼야 사교육비도 절감하고 애들이 학원 갈 걸 막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고, 그다음에 또 한 가지만 우선, 지난번에도 교육과학기술부에서 독도교육과정이 내려왔죠? 독도교육과정.
○초등교육과장 최창중   초등교육과장 최창중입니다.
  예, 내려왔습니다.
박상필 위원   어제 그저께 11개 시·군 교육지원청에서 업무보고를 받을 때 보니까 독도교육에 대해서 정말 저기한 데는 진천교육지원청이더라고. 진천교육지원청은 방학 동안에 독도탐방단을 구성해서 독도교육을 아주 충실하게, 독도교육을 한다라는 것은 진천교육지원청에서 들어 본 것 같아. 그런데 여기 도교육청 업무보고에 독도 이런 거는 하나도 안 나온 것 같아.
○초등교육과장 최창중   저희들이 예산을 1억을 편성해서요, 초등 전체에다가 학교당 독도교재 10부, 학급당 4부 이렇게 전부 예산을 배부했습니다.
  그 예산으로 독도교재를 구입해서 자체로 교육을 하게 되어 있는데요, 이번에 교육감님이 지시를 하셔 가지고 신문지상을 통해서…
박상필 위원   글쎄, 지난번에…
○초등교육과장 최창중   그래서 독도교육 강화방안을 저희들이 지금 공문으로 해서 바로 시달할 예정입니다.
박상필 위원   하여튼 초등학교에서는 독도의 중요성, 중학교에서는 영유권의 이해, 고등학교에서는 독도수호 의지, 이렇게 해서 가이드라인까지 정해 줘 가지고 아주 자세하게 내 그걸 보니까 돼 있더라고.
  요즘에 일본에서 뭐 대한항공 타는 거 자제시키는 거 뜨고, 자민당에서 울릉도 방문하는 거, 이런 거 같은 저기한 저기 시각을 하는데 우리 학생들에게 그런 독도교육을 좀 가르쳐서 우리 민족정신을 길러주고 우리 영토의 중요성을 가르쳐주는 게 중요할 것 같아서 다시 한 번 각 학교에 지침을 내려 가지고, 지난번에 신문에 보니까 교육감님이 또 훈시도 하셨던데 교육과학기술부에서도 강하게 하는 거니까, 내용지침까지 다 해서 개발해 줬으니까 많이 활용하도록 이렇게 해 주시길 바랍니다.
○초등교육과장 최창중   예, 말씀대로 시행하겠습니다.
박상필 위원   우선 두 가지, 이상 말씀드렸습니다.
○위원장 최미애   박상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병학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장병학 위원   장병학 위원입니다.
  우선 주요업무계획 추진보고서 양식 아까 전응천 위원님 말씀하셨는데 사업소, 오전에 사업소하고 11개 지역교육청 보고를 다 받았어요. 다 각양각색인데 가장 잘된 교육청이 진천교육지원청이에요.
  그거 한번 보고서를 받아 보세요.
  이거예요.
  거기는 어떻게 되어 있느냐 하면 추진과제, 추진내용, 또 추진실적, 집행예산이 항목별로 죽 나오고 그다음에 우수사례가 표로 죽 하고 그 밑에 이제 항목별로 분석결과가 나와, 우수한 점이 쭉 나와. 또 중요한 게 개선할 점이 나와요, 개선할 점. 아주 모든 게 그렇게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아까 전 위원님 말씀하신 거하고 진천교육지원청 것을 받아서, 다른 모든 교육청에도 그렇게 권장을 했어요, 제가 교육장님들한테도, 사업소장 기관장님들한테도.
  그래서 주무 기획관리과장님은 그것을 분석을 해서 정말로 일목요연하게 이렇게 해 주실 수 있도록 미리 말씀을 드립니다.
  과장님!
○기획관리과장 박종칠   알겠습니다.
장병학 위원   그리고 이제 11쪽에 보면 감사 쪽에 한번 말씀을 드릴게요.
  이 감사팀에서 학교는 어느 부서에서 해요, 감사를?
○감사담당관 홍준기   감사담당관 홍준기입니다.
  무슨 말씀이신지.
  학교, 유·초·중·고 저희들이 다 하고 있습니다.
장병학 위원   단위학교.
○감사담당관 홍준기   저희들이 다 하고 있습니다.
장병학 위원   아니 그런데 어느 부여. 감사관 밑에 거기…
○감사담당관 홍준기   아, 예.
  저기 저희들 담당이 세 팀이 있는데요, 세 군데서 다 나누어서 하고 있습니다.
장병학 위원   다 나눠서요?
○감사담당관 홍준기   예.
장병학 위원   그러면 대략 연, 이제 지역교육청의 감사를 없애고 다 모은 거 아니에요.
  그러면 연 학교감사 대략적으로 통계가 몇 학교나 해요?
○감사담당관 홍준기   감사담당관 홍준기입니다.
  저희들이 작년 9월 이후에, 조직개편이 된 이후에 지금 감사대상기관 수가 522개 기관입니다.
  그래서 이제 저희들 인력으로다가 다소 증원된 인원 인력 27명으로 전체 기관 수를 커버하려고 계획을 세워서 하고 있는데 다소 무리가 따르는 것 같습니다.
장병학 위원   대략 몇 학교나, 1년이라면 몇 학교나.
  그러니까…
○감사담당관 홍준기   한 팀당 한 오육십 개? 50개 정도? 사오십 개 정도.
장병학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이 묻는 거는 대략 한 학교에 그래도 몇 년에 한 번은 해야 되잖아요. 안 해도 되나 내가 이런 거를, 제가 그걸 여쭤보느라고요. 몇 년에 대략 한 번씩은 가겠나.
○감사담당관 홍준기   정기감사는 3년 주기를 기준으로 하고 있는데 기관 수가 갑자기 늘다 보니까 그렇게 하지 못하고 부분적인, 부분감사나 사안감사 또는 재무감사로 많이 치중해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장병학 위원   글쎄, 그래서 감사가 중요하거든요.
  감사 때문에 여러 가지 단점도 있겠지만 전혀 이게 학교에 감사를 하지 않으면 이런 모순점이 많이 있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그다음에 24쪽 통일·안보교육 이쪽에 말씀을 드릴게요.
  우리가, 여기 죽 통일·안보교육 추진 죽 해 놓으셨는데 가장 중요한 게 체험중심 통일·안보교육 지원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아무리 학교에서 통일교육 뭐 시킨다고 해도 이론적으로는 아이들이 받아들이지 않고 실질적인 체험학습, 천안함 사건 같은 그 배를 한번 본다든가 땅굴을 본다든가 반공 이런 통일 직접적인 새터민 연사를 모셔다가 학교별로 한다든가 하는 그런 정말 실질적인 체험학습이 중요한데 예산을 명년도에 많이 세워서 정말로 통일교육이 많이 돼야 되는데 이에 대한 과장님 말씀 한번, 어떤 시책을 말씀해 주세요.
○학교정책과장 홍순규   학교정책과장 홍순규입니다.
  저희들이 당초에 학교별로 실시하는 통일안보체험학습 프로그램에 20개 교를 본예산으로 했다가 위원님들께서 더 강화하라는 그러한 말씀이 계셔서 15개 교를 더 추가를 했습니다.
장병학 위원   아, 35개?
○학교정책과장 홍순규   예, 35개로 추가를 했고, 또 금년도에는 학교장들의 안보현장체험을 전 교장선생님들을 대상으로 했고 해서 내년도에는 조금 더 이것보다 확대를 하고 프로그램도 다시 더 좋은 것으로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장병학 위원   도교육청 자체적으로만 하려고 하지 말고 지역교육청이라든가 학교에서 정말로 다른 데 현장학습을 많이 가잖아요. 그런 데를 좀 많이, 행정적인 지도가 꼭 필요할 것 같습니다.
○학교정책과장 홍순규   예, 알겠습니다.
장병학 위원   26쪽 보시기 바랍니다.
  교원단체 행사지원비인데 어쩌면 똑같이 대한교조, 충북교원단체총연합회, 전교조에 900만 원씩 이렇게 교육활동행사비를 주거든요. 이렇게 똑같이 주는 거는 두부 모 자르듯이 그냥 이런데 본 위원 생각은 행사내용이라든가 회원 수를 고려하고 뭐 해서 그런 것을 생각해서 더 주는 데도 있겠고, 뭐 이렇게 주면 말썽은 없겠습니다만 그런 계획은 없는지.
○학교정책과장 홍순규   학교정책과장 홍순규입니다.
  말씀하시는 의도는 아는데 저희들로서는 3개 단체를 구분하기도 힘들고 그리고 900만 원이라고 하는 돈이 큰돈이 아닙니다. 행사 한번 치르는 돈인데 더 많은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고려돼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장병학 위원   예, 알겠습니다.
  31쪽 봐주시기 바랍니다.
  초등교육연구회 운영 이렇게 나오는데 이 초등교육연구, 도 단위죠, 이게?
○초등교육과장 최창중   예, 그렇습니다.
장병학 위원   10개 단위, 특정과제 15개.
  그런데 군 지정 교육연구회가 또 예산이 서더라고요. 그런데 지난번에도 얘기를 드렸습니다만 군 지정 시범학교 아주 선생님들이 싫어해요. 군 지정 교육연구회도 이게 점수도 안 주고 하니까.
  그런데 본 위원이 볼 때 초등교육연구회라든가 이런 거는 도에서 해요, 점수를 줘. 그런데 해마다 고정 교원들이 계속 가, 하는 사람들만. 그렇죠? 대략 그렇죠?
○초등교육과장 최창중   예, 초등교육과장 최창중입니다.
  이게 몇 년을 두고 지속적으로 하는 회원에게 가산점이 주어집니다.
장병학 위원   그래서 이게 아주 상도 말여, 1등급, 2등급 뭐, 회장을 하면 주고 그러니까 이게 나눠먹기식도 이게 농후하고. 자기들끼리 얘기해, 이번에는 네가 회장하고 뭐하고. 그래서 군 지정 교육연구회를 전부 그 예산을 없애고 해서 도 단위 교육연구회를 좀 활성화해서 거기 들어가고 싶은 선생님들이, 아주 거기 좁아 가지고 그런 아주 좀 큰 테두리를 크게 해서, 한번 그런 아량은 없으세요?
○초등교육과장 최창중   저희들이 도 교과연구회 같은 경우에요, 인원 수 제한을 풀었습니다.
  예를 들어서 국어과 같은 경우에 희망자가 오육십 명이 될 수 있고요, 적은 데는 스물몇 명이 되고 제한을 안 두고 있습니다, 지금은. 희망자는 다 들어올 수 있습니다.
장병학 위원   시상은 똑같이…
○초등교육과장 최창중   시상은 퍼센트로 하는 거죠, 저희들 연구회 규정으로요.
장병학 위원   하여튼 군 지정하고 이것을 잘 좀, 선생님들의 의견조사를 한다든가 해 가지고 좀 과감하게 한번 연구를 해 보세요.
○초등교육과장 최창중   예, 잘 알았습니다.
장병학 위원   42쪽 보면 이제 중등교육과의 독서논술교육입니다.
  중등교육과장님, 독서교육의 가장 중요한 정책을 한마디로 얘기하면 뭐라고 얘기하겠어요?
○중등교육과장 임기혁   독서습관을 아이들에게 어렸을 때부터라도 독서습관, 학교급별에 맞는 그런 독서습관을 길러서 평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배경지식으로 삼고 질 높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
장병학 위원   독서습관…
○중등교육과장 임기혁   예.
장병학 위원   그것도 좋죠, 당연히.
  그런데 저는 늘 얘기하는 게 독서교육하면 2030, 아침자습에, 방과후에 하고, 집에 가서 하고 아주 이것이 독서교육에 타성화됐어요.
  그리고 학교에서는 국어교육 선생님, 글짓기 지도 선생님, 뭐 이러한 선생님들만 독서교육 하는 걸로 알고 다른 기타 과목 선생님들은 사실 ‘독서교육은 뭐 국어선생이 하는 거지’ 이렇게 돼 있어요.
  그렇지 않습니까, 대략? 교과시간에 말이에요.
○중등교육과장 임기혁   중등과장 임기혁입니다.
  아무래도 이제 국어교과가 독서와 관련하는 그런 영역이 많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경향은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교과에서도 우리가 관련한 그런 주제들, 뭐 이론 등등과 연계해서 각 담당교사들도 그런 책을 많이 권장하는 것으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제가 계속 중등교육과하고 씨름을 하고 원 계획서에는 교과시간에도 공부할 수 있는 그러한 시스템을 만들어주려고 그렇게 애를 썼어요.
  그런데 사실 도교육청, 그래서 계획을 전번에 9월달인가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 교장선생님들 문화원에서 했을 때 제가 참석을 했죠.
○중등교육과장 임기혁   예, 봄입니다.
장병학 위원   봄이죠, 도서관 주관 때.
  그래서 도 단위에는 그런 저기가 있어서 학교단위로 하는 거로 책자도 나가고 교육장님들한테 다 그 얘기를 했어요.
  그래서 정말로 교과시간에 지금 독서교육, 도서 교육재정의 3%, 5%를 무조건 사라고 지금 하는데 어느 교장선생님은 살 책이 없다고 이러면서 왜 그렇게 하느냐고 이런 교장선생님도 있어요.
  그러나 정말로 훌륭한 교장선생님은 정말로 학습독서목록도 만들어 가지고 거기에 필요한 게 장화홍련전 하면 이게 어느 시간에 차시별로 나올 때 학교 학생들 최다 인원이 학급 30명이면 30권을 도서관에다 비치해 가지고서 그걸 연중 교과시간에도 활용하고 하는 정책제도가 있는데, 그래서 앞으로 행정감사 때도 요거를 숫자를 한번 학교별, 시·군별로 한번 점검을 해 보겠습니다만 중등교육과에서 총 체계적으로 독서교육을 관장하니까 여기에 보면 보고서에 보면 독서행사만 있지 진짜 독서교육의 내실이 전혀 없어요.
  그리고 예산도 그렇고, 어쩌면 영어니 뭐 이런 거는 태산같이 올라가고 해마다, 독서교육은 여기 보세요 독서교육에 대해서 행사만 몇 줄쳤지.
  그래서 정말로 키포인트를 가진 중등교육과 과장님이 독서교육에 대해서 심혈을 기울여주시고 다음 달에는 독서교육에 대한 학교에 대한 독서교육조례가 또 나갑니다.
  그래서 잘 좀 해 주시도록 거듭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과장님 아세요?
○중등교육과장 임기혁   예, 알겠습니다.
장병학 위원   그다음에 74쪽의 급식관계에 대해서 여쭙겠습니다.
  지금 우리 충북의 무상급식 정말 열심히 잘하고 있습니다. 급식에 대해서는 우리 충북교육청이 더 말할 나위가 없습니다.
  그러나 해마다 물가는 오르고 이게 자꾸 부실식단, 식재료는 오르고 하는데, 식단 모든 것이 아주 상한선으로 딱해 놓고 하지만 이걸 풀어서 학교실정에 의해서 아니면 교육청단위 실정에 의해서 이렇게 해나가나 아니면 방향이 어떻게 되어 있어요?
  아주 딱 못을 박는 건가, 1년간?
○교육국장 정가흥   제가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교육국장 정가흥입니다.
  무상급식이 시작되는 기점에서 지자체 도지사님과 교육감님이 총액 산정에 대해서 일정부분 합의된 사항부터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장에서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이 있을 때 부족한 것은 우리 교육청에서 일정부분을 다시 추가로다가 예산지원을 해서 하고 있습니다.
장병학 위원   그렇죠.
  그렇게 해서 예비비라든가 이렇게 해 가지고 좀 할 수 있도록 탄력성을 붙여주어야 되고, 여기 학교 교장선생님들이 여러 분들이 걱정하는 게 이게 급식, 옛날의 회계직 해 가지고 학교당 1,500만 원 내지 1,600만 원 정도 이게 급식비를 거둘 때 활용한 회계직이 있잖아요. 내보낼 수는 없잖아. 그래서 지금 학교경비로 나간다는 거여, 맞습니까?
  과장님, 아니 체육과장님.
○체육보건급식과장 임규정   체육보건급식과장 임규정입니다.
  사무보조는 100% 전부 다 다른 직종으로 이전이 됐고요.
장병학 위원   아니 근데 그 인원이 그걸 학교에 예산을 투입을 해야 된다는 거여. 그래서 걱정이지 뭐 바뀐 거야…
○체육보건급식과장 임규정   지금 조리원을 물으시는 거죠?
장병학 위원   회계직, 행정실에 저기 학교에 하나씩 있잖아요. 급식보조, 돈 걷는 이렇게 해서 유상으로.
○체육보건급식과장 임규정   하나씩 두고 있던 보조들은 전부 다 지금 없습니다, 이제.
장병학 위원   없다고요?
○체육보건급식과장 임규정   예, 급식보조는.
장병학 위원   아니 그러니까 지금 학교마다 학교에서 1,500만 원, 1,600만 원 막 나간다는 겨, 연 그 봉급이 그 사람들. 그래서 그거를 해결해 달라는 거여.
  그걸 좀 주무자 얘기해 보세요, 어떤가.
  그것이 학교에 정상적인 운영을 해서 아이들한테 학생들한테 지도를 해야 되는데 그 돈을 써야 되는데 그 경비가 학교경비로 써라 이렇게 되어 있다는 겨, 맞습니까?
○체육보건급식과 주무관   이경희 체육보건급식과 이경희입니다.
  지금까지 운영하던 학교 회계직의 급식보조자는 현재 사무보조나 전산보조나 다른 직종으로 전부 전환이 끝난 상태입니다.
장병학 위원   아니, 업무는 바뀌었지. 당연히 돈을 안 걷는데 무슨 그거를 해. 그러나 그 인건비를 학교에서 나간다는 거여. 그것만 정확하게 얘기해 주세요. 어떻게 되는 건가.
○체육보건급식과 주무관   이경희 지금…
장병학 위원   그거 모르고 있어요?
○체육보건급식과 주무관   이경희 저희는 학교회계직 부분은…
장병학 위원   국가에서 돈이 나가는 거여?
○체육보건급식과장 임규정   잠시 후에 다시 보고드리겠습니다.
장병학 위원   다른 부서 그럼 말씀하세요.
  그것만 하면 난 끝날 거니까. 급여 건 그건 나중에 말씀해 주세요, 시간이 가니까.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미애   예, 장병학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하재성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하재성 위원   하재성 위원입니다.
  우선 재무과, 비 많이 왔잖아요, 그죠?
  비 많이 왔는데 저는 지금 알고 있기로는 장야초 거기 신설학교인데 거기 축대가 무너졌다 하는 얘기밖에 들은 게 없어요.
  근데 그 외에 뭐 다른 피해본 거 있나요, 우리 교육시설 중에?
○재무과장 이문재   재무과장 이문재입니다.
  저희가 지난 7월 9일, 10일 그 무렵에 아주 집중 폭우가 내려서 도내 학교도 일부가 조금 피해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장야초등학교의 비탈, 그러니까 산을 깎아서 학교를 세우다 보니까 법면이 생겨서 그 부분이 무너져 내리면서 운동장으로 내려온 부분 그런 부분이 있었고요.
  또 하나는 옥천상고가 있었습니다. 옥천상고도 경부고속도로하고 인접해 있는 그 비탈면이 원래 많은 비가 오다 보니까 거기에 물이 먹어서 비탈이 같이 무너져 내리는 그런 피해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피해액을 저희가 산정을 해서 복구소요액을 산정을 해서 우선 예비비로 조치를 하고 교과부에 별도의 특별교부금을 신청해 놓고 있습니다.
하재성 위원   그 일기예보 하는 걸 들어보면 앞으로 두세 개 정도의 태풍이 또 온다고 예고를 했어요.
  근데 그거는 예보니까 그럴지 안 그럴지는 모르겠는데 이게 지난번 왔던 폭우처럼 그렇게 쏟아지면 그런 일이 또 안 일어난다고 누가 보장을 못하잖아요, 그죠.
  그거를 좀, 물론 잘 대비를 하고 계시겠지만 다시 한 번 점검을 해서 교육시설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좀 철저하게 준비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무과장 이문재   예, 알겠습니다.
하재성 위원   그다음은 학생사고에 대해서 이게 학생사고라고 하는 것이 참 예기치 못한 겁니다. 아이들을 일일이 밤에 따라다닐 수도 없고, 선생님들 숫자하고 애들 숫자하고 똑같으면 하나씩 그냥 맡아서 밤새도록 데리고 다니겠지만 그렇게 하지도 못하고, 학부모들도 또 바쁘니까 자기 아이들 이거 감당 못하고, 이게 제일 골치 아픈 게 이게 학생 생활지도인데 중등과장님 답변하실까.
  근데 이거 학생 생활지도 제일 중요하게 지금 생각을 하고서 생활지도 계획을 하는 게 뭐예요? 뭐를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지금?
○중등교육과장 임기혁   중등교육과장 임기혁입니다.
  저희들은 사전 예방지도를 중점적으로 해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하재성 위원   그 사전 예방지도 물론 해야지. 근데 그 대상이 제일 중요한 부분이 어디라고 생각해요?
○중등교육과장 임기혁   저희들은 모든 교육의 기초가 가정에서부터 이루어진다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가정교육이 잘 돼야 되겠고, 그거와 관련해서 체계적인 그런 교육이 학교에서 이루어지고, 또 지역과 함께 모든 어떤 시스템이 구축이 된다면 문제아가 감소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하재성 위원   잘 짚으셨어요.
  잘 짚으셨는데 아주 중요한 이야기가 있어요. 저희가 작은 학교 살리기 때문에 저쪽 남쪽에 있는 어느 초등학교이긴 하지만 가서 거기 교장선생님 얘기를 듣는데, 교감선생님이 했구나. 교감선생님이 보고를 하는데 한 3년 정도 이렇게 노력을 해 봐도 별 효과가 없더래요, 별 효과가.
  그래서 2박 3일로 선생님들이 어느 콘도에 가가지고 연수를 했대요, 자체연수를.
  근데 거기서 논의된 결과 중에 아주 놀라운 사실이 뭐냐 하면 이게 등잔 밑이 어두운 거여, 이게. 제일 중요한 부분이 뭐냐 하면 결손가정에 문제가 있었어요.
  결손가정의 아이들이, 조손가정 이러니까 애들이 공부를 시켜도 전부 마음이 콩밭에 가있어 전부 다. 그러니까 마음이 다른 데 가있는 애들한테 무엇을 집어넣는들 하겠어요.
  이점을 착안하시면 좋을 것 같아, 과장님.
  이게 이 결손가정, 조손가정 이런 데 좀 우리가 집중적으로 파고 들어가면 좋지 않을까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 같아, 느낌이 그래.
  그 생각이 나서 그 한 구석이 늘 허전하거든, 걔네들은. 늘 허전하니까 그 허전한 부분을 어떻게 매워줄 수 있는가, 요거를 연구하면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 같아요.
  그거 한번 신경 좀 써보세요. 그렇게 하시겠지요?
○중등교육과장 임기혁   예, 알겠습니다.
하재성 위원   그다음 방과후교육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제가 생각나는 게 있어서 말씀을 드리는데, 과장님 말이여 이 방과후교육에 대해서 중요한 것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뭐가 제일 중요해요?
○학교정책과장 홍순규   학교정책과장 홍순규입니다.
  이거는 정규 교육과정을 보충하는 과정을 학교의 장으로 끌어들인다 하는 그 부분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재성 위원   예, 중요합니다.
  중요한데요 그 수요자를 충족시킬 수 있는 강사, 그 강사에 두 가지 문제가 있어, 근본적인 문제가. 물론 인증제 준다고 발표를 했어요, 그죠? 지금 일부 시행하고 있고.
  그런데 그 강사의 질에 따라서 아이들이 집중하느냐 안 하느냐가 달려있어, 거기에.
  또 하나는 뭐냐 하면 강사에 대한 경제적인 대우가 부족해, 우리가. 이를테면 이런 거여. 지난번에도 내가 잠깐 얘기를 했지만 이거 어느 학교에서 강사를 요청을 하는데 갔다 오면 본전도 안 돼, 한마디로 얘기해서. 거리가 머니까 가서 수당 타는 거하고 교통비 깔아 놓으면 그냥 아무것도 아녀. 누가 가려고 해, 우수강사가 거기를. 비근한 청원군에도 있습니다.
  내가 개인적으로 가르쳐 달라면 가르쳐줄 수 있어요, 공개적으로 내가 얘기 안 해도.
  그러니까 이게 그런 데 대한 신경을 써 가지고서 그냥 시·군이나 갖다가 예산만 배시해 가지고서 “그것 갖고 해 봐” 이렇게 할 게 아니고 그런 것도 신경을 쓰셔야 돼.
  그러면 우수강사가 있어도, 학교에서는 요청을 해도 본인이 손해 본다는데 왜 가, 나도 안 가지. 그것을 뭐하러 가겠어요.
  그렇게 의무감 갖고서 나 손해 보는데도 하겠다, 몇 사람이나 되겠어요 강사가, 그런 사람이. 바보 아닌 다음에야 누가 가겠냐고 거기를.
  그러니까 만날 똑같은, 똑같은 수준의 강사비, 똑같은 수준의 정책, 그거 아니란 말여. 이게 뭔가 가변성 있게 적극적으로 경우에 따라서 변동이 될 수 있는 가변성 있는 그런 정책을 해야 될 거 아니겠느냐 하는 생각이 들어 가지고 저는 두 가지를 짚고 싶어요.
  첫째는 강사의 질이 문제다, 두 번째는 강사에 대한 대우, 그러니까 뭐냐면 수당은 그냥 얼마 안 된다 하더라도 별도로 교통비라도 지원하면 가겠다 그 얘기지. 그런 거는 우리가 얼마든지 생각해 볼 수 있는 거 아니냐 이거죠. 그런데 그것도 그냥 예산만 배시하고 신경 안 쓰면 안 된다 이거여. 그러면 시골 아이들도 우수강사에게 질 높은 그런 방과후 활동에 대한 혜택을 볼 수가 있다 이거죠. 그런 말씀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나머지는 이렇게 단편적으로 이렇고 이렇고 이렇다 하는 것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영어교육 TEE 교육이 있어요. 영어로 영어수업 하는 거. 참 좋은 일이야. 2014년까지 한다고 돼 있어요. 애들 생각은 해 보셨나 모르겠어요, 애들. 영어선생님이 영어로 수업한다, 애들 다 알아들을 수 있을까?
  애들 질도 높여 놓고서 그거 해야 될 거 아녀. 선생 질만 높으면 뭐해, 애들이 못 알아듣는데. 그런 거 생각 안 해 보셨잖어. 그리고 애들도 한 학급에 있어도 단계가 말이죠 5단계로 나눌 수 있고, 3단계도 나눌 수 있고, 2단계로 나눌 수 있단 말여, 이것을. 그런데 그것을 어떻게 해서 그렇게 하려고 그러는지, 대답을 요구하는 게 아니라 한번 그런 것 좀 생각해 달라고 그냥 얘기하는 거예요.
  시간절약도 해야 되겠고 그 얘기 들으려면 한참 걸리니까 한번 생각해 보시라 그런 얘깁니다.
  그다음에 녹색교육 22쪽에 나와 있는 거 있어요, 녹색교육.
  이것도 이게 보면 계획이 참 많이 있어. 계획이 많이 있는데 구체적이지 않아, 그냥 이런 이런 계획이 있는 거지.
  그러니까 이를 테면 거기에 학부모 교육도 병행해야 되겠다라든지 하는 이런 얘기들, 왜 그러냐 하면 애들 암만 교육시키면 뭐해, 학부형이 애들 데리고 나가 가지고 다른 짓 하는데. 차 타고 가다가 휙 내버리고 담배꽁초 아무 데나 내버리고, 뭐 대중교통 이용 많이 안 하고 조금만, 한 발짝만 가도 애들 태워다주고 홀딱 오고 이렇게 하는데. 아무 것도 안 된다 이거여, 그러면.
  실질적으로 정말로 그런 녹색교육이 될 수 있느냐 하는 것들을 생각하고 해야지 그냥 계획만 세워 가지고 내려 보낸다고 되는 게 아니란 말이지, 이게.
  정말로 그렇게 되고 있느냐.
  이게 꼼꼼히 그런 것을 따져봐서 무슨 계획을 세우면 계획 세운 만큼 결과가 그대로 시행이 돼야 되는데 그런 시행되는 과정은 우리 검증 안 하잖아요, 안 하잖어.
  그냥 계획 세웠습니다, 내려 보냈습니다 이걸로 끝 아녀, 이걸로.
  이런 것들이 요구된다 하는 얘기입니다.
  그다음에 수업 우수교사 발굴 초등교육과, 수업 우수교사 발굴한다고 28쪽에 나와 있어요.
  그런데 이것 걱정돼요, 저는.
  뭐냐 하면 이 사람들이 이제 나가서 시범수업하실 거 아녀. 그죠?
○초등교육과장 최창중   예, 그렇습니다.
하재성 위원   그런데 시범수업을 하면 일회성으로 끝나는 거 아니잖아.
○초등교육과장 최창중   초등교육과장 최창중입니다.
  잠깐 답변드려도 될까요?
  저희들이, 그 선생님들이 수업한 동영상을 교육과학연구원에 탑재해 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선 선생님들이 언제든지 들어가서 볼 수 있고요, 또 수업스타연찬회라고 해서 어제 그 사업을 했습니다, 교육과학연구원에서.
  그래 한 250명의 선생님이 오셔 가지고 그 수업스타 선생님들이 자기 교과별로 각 교실에 들어가서 자기 수업한 경험담을 이야기해 가지고 젊은 선생님들이 그것을 배움으로써 일반화시키는 그런 방법을 쓰고 있습니다.
하재성 위원   아니 그러니까 이 선생님이 실지로 가서 수업하는 것은 별로 없다?
○초등교육과장 최창중   그것은 아까 말씀드린 동영상을 교육과학연구원에 탑재를 해 놓고 저희들이 공문으로 안내가 되어 있어 가지고요 선생님들이 교육과학연구원에 들어가서 탑재된 것을 보면 동영상으로 수업을 다 볼 수가 있습니다, 어디서든.
하재성 위원   아니 그러니까 내가 묻는 것은 이 양반이 돌아다니면서 시범수업을 하는 것은 아니다 그 얘기죠?
○초등교육과장 최창중   지역별로 지역교육청에서 그것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수업스타들이 지금 컨설팅장학 요원이 돼 가지고요 같이 컨설팅장학도 다니고 또 그 지역의 선생님들을 모아 가지고 수업도 전개하고 그런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하재성 위원   이 동영상 시범수업 하는 것을 동영상을 보여준다는 것으로 끝나면 좋은데 만약에 그것만이 또 좋은 것은 아녀.
  사실은 저는 이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이분이 이렇게 어느 지역을 다니면서 시범수업을 보여주면 그게 더 좋다는 거여, 난 동영상 보는 것보다는 차라리.
  질문도 받고 이렇게 하니까 좋은데, 그럴 경우에 제가 뭘 걱정하느냐 하면 차라리 그분들을 일정 기간 동안은 기간제를 쓰더라도 담임이나 이런 교육현장에서 열외를 시켜 가지고 전담요원으로 쓰면 어떠냐 하는 생각 때문에 그러는 거요.
  차라리 전담요원을 시켜서 학교, 그 양반이 속해 있는 본교하고는 상관없이 다닐 수 있게 그렇게 하면 효과적일 것이다 하는 생각에서 그런 얘기를 하는 겁니다.
  그런데 그냥 동영상만 많이 보여준다고 그런다면 더 할 말 없지 뭐. 거기서 끝나면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하면 되는 거니까 그런 뜻에서 제가 얘기를 하는 겁니다.
  그런 얘기였고요, 그다음에 72쪽에 보면 아토피 얘기가 나오는데 이게 거기 보니까 별로 그냥 한 서너 줄로 끝났네, 거기 보니까.
  그런데 이거 정말 어떻게 운영하는지 모르겠는데, 이거 다 아는 얘기예요, 다 아는 얘기인데도 왜 그렇게 계획을 그냥 그 정도만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가는데, 이거 타 시도에 이렇게 보면 아토피 전문 산간학교 뭐 이런 거 있더라고요. 저기 뭐야 공기 좋고 이런 데에다가 아토피 학교 만들어 가지고 거기 가니까 한두 달 되니까 효과가 나 가지고 참 좋더라, 1년 뒤에 싹 나서 집에 갔다, 뭐 이런 거 많이 있던데 그냥 거기 계획 나온 걸로 끝나는 거여, 그런 걸 우리가 생각해 보는 거여. 어떤 겁니까?
○체육보건급식과장 임규정   체육보건급식과장 임규정입니다.
  아토피 완화 프로그램하고 치료학교 운영에 대한 실효성 여부를 물으시는 것 같은데 아토피 완화 프로그램 및 치료학교 운영은 아토피, 천식, 비염 등 환경성 질환치료의 일환으로 스트레스케어, 스킨케어, 에듀케어, 푸드케어, 메디케어 등 아토피케어 프로그램 운영과 다양한 자연친화적 체험활동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서 환경성 질환 학생에게 쾌적한 학교생활을 제공함으로써 환경성 질환을 치료 완화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으로…
하재성 위원   아니 됐어요. 그걸 모르는 게 아녀, 그것을 모르는 게 아니라 그것을 내가 묻는 게 아니라 그렇게 뭐 좋은 거죠, 다. 다 좋은 프로그램이고 다 해야 할 조치들이야, 그게.
  그런데 그것을 전문으로 하는 그런 아토피 학교가 우리 도내에 몇 개나 있으며 만약에 없다면 몇 개 정도를 할 의향은 없냐 그걸 묻는 거지 거기서 뭘 하느냐 그걸 묻는 게 아니에요.
○체육보건급식과장 임규정   지금 목적을 말씀드렸고요, 지금 현재로 문의초등학교도원분교장에 아토피치료학교를 꾸며 가지고 2010년도지정 당시에는 학생 수가 21명이었는데 그것이 전국적으로 이렇게 많이 전파가 돼 가지고 금년 7월 1일 현재 학생 수가 50명으로 늘었습니다.
하재성 위원   가만있어요.
  지금 문의 거기는, 도원분교는 아는데 그것으로써 충북은 다 커버가 돼요?
○체육보건급식과장 임규정   100% 커버한다고까지야 얘기가 될까마는 이런 것이 있어 가지고 이렇게 많은 효과가 있다고 하면 점진적으로 폐교를 이용해서 더 늘려나간다든지, 이 도원분교장이 원래 6학급 이상 되던 학교니까 그 학교 충분히 받아 가지고 할 수 있는 여력은 될 겁니다.
하재성 위원   이제 이런 생각이 들어서 그래요.
  도원분교 거기를 제가 분교장을 모르는 데가 아녀, 지역도 알고 가보기도 하는데.
  우리 도에 이렇게 각 지역을 다니다 보면 도원보다도 훨씬 더 공기도 좋고 자연적인 그런 환경이 좋은 데가 너무 많습니다, 사실.
  그래서 그런 것이 아쉬워서 ‘야, 우리가 꼭 도원분교장만 가지고 우리가 고집할 거냐’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것 좀 한번 잘 검토 좀 했으면 좋겠다 하는 그런 뜻으로 말씀드린 겁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미애   예, 하재성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예, 전응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전응천 위원   아까는 포괄적인 것을 제가 말씀을 드렸고 이번에는 주요업무추진 현황 이 보고서를 갖고 다섯 꼭지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이 보고서에 보면 특색사업이 없는데 연초보고서에는 특색사업이 있었어요.
  이 본 보고서에는 없는데 후반기에 한꺼번에 이래 할 계획입니까? 아무리 찾아봐도 없더라고. 그래서 제가 여 썼어요.
○기획관리과장 박종칠   기획관리과장 박종칠입니다.
  특색사업을 우선 제가 잠깐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우리 교육청이 세 가지로…
전응천 위원   아니 그거는 알아요. 그것은 아는데 이 보고서에 빠졌더라 그거예요.
  그래서 제가 연초에 이제 받을 때 뭔 얘기를 했냐면 여기 모두 함께 행복한 인사나누기 운동 전개가 1번이에요, 그죠?
○기획관리과장 박종칠   그렇습니다.
전응천 위원   이것을 할 때 뭘 주문을 했었느냐 하면 학교마다 요새 애국조회를 많이 안 한다. 그러니까 애국조회, 인성조회 시간을 활용한 인사지도를 해야 되겠다. 각급 학교 조회시간 수를 좀 늘리는 방향으로 도교육청차원에서 공문이라도 보낸다든가 이런 거를 해 주십사. 매주 월요일은 좀 과거에 꼭 했었으니까, 과거 답습하자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1주일에 한 번씩은 이런 것을 해서 지도를 하는 게 더 효과적이지 않느냐.
  제가 연초에 이거 주문을 했습니다.
  이거 찾아보려야 찾아볼 수도 없고, 그렇고 또 하나는, 두 번째는 교사의 수업전문성 신장 지원, 이거 있습니다. 그렇잖아요, 그죠? 두 번째 특색사업에.
○기획관리과장 박종칠   예, 있습니다.
전응천 위원   우리 도 그게 두 번째인데 여기에 그때 제가 뭐라고 했느냐 하면 수업스타제, 그런 선생님들을 많이 좀 활용을 해야 되겠다. 막대한 많은 돈을 들여 가지고 그러한 사람은 뽑아 놓고서 한 번도 수업의 그런 모범도 보이지 않고 그냥 말로만 그래서 되지 않느냐, 점수만 주고.
  그래서 이런 수업스타들을 지역순회를 하면서 좀 모범수업을 많이 보여주는 게 어떠냐 이런 걸 제가 그때 주문을 했습니다.
  또 세 번째 특색사업이 뭐냐면 학교장 마인드 제고 및 경영능력 향상 지원 그래 가지고 또 주문한 게 학교장 연수를 청주에서만 하지 말고 북부, 중부 이래 해 가지고 좀 그런 거를 하는 게 좋겠다 이렇게 얘기, 그것은 아마 하시는 것 같더라고 제가 얼핏 들어 보니까.
  그다음에 선진학교도 방문하고, 선진학교 방문한 거는 못 들었어요.
  그리고 학교경영간담회 이런 것도 강화가 될 수 있도록 해 주십사 하고 그랬는데 여기 보고서에는 특색사업이 빠져서 이런 거 후반기 한꺼번에 할 때는 꼭 좀 넣어주시기 바랍니다.
  아시겠어요?
○기획관리과장 박종칠   알겠습니다.
  우선 간단하게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전응천 위원   아니, 다 지금 넣은 건데, 지금 여기 빠졌는데 뭐.
○기획관리과장 박종칠   알겠습니다.
  각자 사업별로 녹아들어간 부분이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총괄적으로 뽑아내지 않았습니다.
전응천 위원   그렇죠, 녹아들어간 것 같아.
  그다음에 24쪽에 보면 열 번째 항목 평화와 번영을 위한 통일·안보교육, 여기 연1회 정도 필수로 안보의 중요지역 현장을 학생들이 견학 방문을 하는 시간을 가져야 되겠다 제가 당초에 그랬습니다. 그걸 꼭 좀 넣어주십시오.
  근데 여기 그걸 안 했더라고, 2학기 때 하시겠지만.
○학교정책과장 홍순규   학교정책과장 홍순규입니다.
  학교별로 실천하는 거기 때문에 저희들이 여기 그냥 도 단위에서…
전응천 위원   그러면 파악을 하셔야지 이렇게 제목이 딱 됐으면 지금까지는 우리 도내 얼마 정도 지원청별로 되어 있다 파악을 하고 계셔야 될 것 아니에요? 도교육청이 뭐 하러 있는 거예요?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되지.
  그리고 처음에 체험중심 통일·안보교육 추진에 네 번째 전국통일학생글짓기 공동 주관 200명 이랬는데, 이 200명인데 이거 시상을 한 숫자예요?
○학교정책과장 홍순규   참여 학생 수입니다.
  요게 저희들이 주관을 하는 게 아니라 청주통일관에서 주관을 하는 행사입니다.
  해서 저희들이 거기 후원명칭 사용하는 문제하고 교육감상 주는 문제, 또 행사 행정적 지원하는 문제를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전응천 위원   글쎄 이걸로 이래 보면 도교육청에서 주관하는 것 같단 말이야, 그래서 말씀을 드리는 거고.
  그 밑에 유관기관 연계 체험중심 통일·안보교육 지원 이거는 연초 계획에는 없었는데 이게 들어갔더라고, 이게 새로 이렇게 신설이 된 과목입니까?
○학교정책과장 홍순규   그게 신설된 과목이라기보다는 지금 통일교육원이 주관이 되어서 하는 행사도 있고, 또는 재향군인회 쪽에서도 강사를 지원하는 것도 있고 해서 그러한 부분들을 갔다가 저희들이 주관이 되어서 연계시켜 주는 그러한 활동을 했습니다. 그러한 내용을 적어 놓은 겁니다.
전응천 위원   잘 알았습니다.
  그다음에 그 밑에 통일·안보교육 역량강화를 위한 교원전문성 신장 여기에서 1번, 2번 맨 끝에 요거는 당초 계획대로 이렇게 다 되어 있고, 그다음 세 번, 네 번째 초·중·고 교원 통일연수 이거 당초 계획에 없었는데 하다 보니 이걸 넣었습니까?
○학교정책과장 홍순규   저번에 위원님들께서 통일교육을 더 강화하라고 말씀하시고 그러고, 또 저희들이 계기가 되어서 저희들이…
전응천 위원   이제 위원들이 얘기를 해 가지고 세 번하고 네 번째 그 항목은 넣으셨구먼.
○학교정책과장 홍순규   예, 그렇습니다.
전응천 위원   잘 알았습니다.
  그다음에 29쪽에 보면 네 번째 큰 항목 기초학력 제고로 학교교육 내실화, 학력부진학생 책임지도 계획을 수립 전 학교에 이렇게 확인을 해야되겠다 어렵지만, 담임이 사실 책임지고 지도를 해야 되는데 지원청별로 한번 수립이 잘 됐는가 이런 거 확인을 해 보셨습니까?
○초등교육과장 최창중   아직 못했습니다.
  확인을 하겠습니다.
전응천 위원   단위학교 기초학력 책임지도 강화 두 번째의 기초학력 부진학생 특별교실 운영 당초 계획은 259개 교인데 여기 260개 교, 한 학교가 늘었는데 어느 학교입니까?
○초등교육과장 최창중   저희들 애초에 학교 수가 260교로 해야 되는데 통계상 처음에 잘못 기록된 것 같습니다.
전응천 위원   아니 처음에는 259개로 계획을 했었다고.
○초등교육과장 최창중   이게 올해 계획이니까 원래 저희들 초등학교 수가 260교인데 259교로 잘못 쓴 것 같습니다.
전응천 위원   그래서 헷갈리더라고, 내가 아무리 봐도.
○초등교육과장 최창중   예, 죄송합니다.
전응천 위원   그렇죠.
  확인하셔야 되요, 인쇄물은. 몇 번 봐도 이런 게 나온다고.
  그다음에 맨 밑에 학력향상 시범학교 운영 기초학력 책임지도 시범운영 계획에서 도 지정 4개 교, 그다음에 도 지정 그 밑에 학력책임지도 8개 교 그때 제가 말씀드리길 ‘야, 이게 뭐 필요하냐 이렇게 도 지정 4개 교, 8개 교 아예 이거를 없애고 통틀어 가지고 지역지정 기초학력 책임지도 중심학교를 했으면 좋겠다’ 이래서 말씀을 드렸는데 이거 그대로 그냥 하셨네, 보니까.
○초등교육과장 최창중   여기에 저희들이 말씀 후에 변경을 못하는 게 여기 있는 기초학력 책임지도 학교하고 학력향상 책임지도 학교는 연구학교입니다.
전응천 위원   아니, 도 지정 글쎄 연구학교 도에서 연구 지정하는 거 아녀?
○초등교육과장 최창중   연구학교를 한 번 지정하면 2년을 운영해야 되기 때문에 갑자기 그렇게 바꿀 수가 없습니다.
전응천 위원   예, 잘 알았습니다.
  제가 주문하기 전에 아마 지정이 됐으니까 그건 어쩔 수 없고, 그럼.
  그다음에 85쪽 사랑의 반올림으로 교육사랑 실천, 그때 제가 이랬습니다. 전부 다 웃으시고 이랬었는데 도대체 사랑을 하려면 온 사랑을 하지 뭔 반올림 사랑을 하느냐 이래 가지고 웃으셨는데, 그때 제가 그랬어요. 이 반올림보다는 실천과 믿음, 신뢰의 마음을 갖기 이런 말을 넣어가지고 이런 교육사랑 실천을 했으면 좋지 않았느냐 이렇게 주문을 했었는데, 제가 주문한 거 고민을 해 보셨습니까?
○기획관리과장 박종칠   기획관리과장 박종칠입니다.
  이 사랑의 반올림운동은 수치화된 실적이 나오는 사업은 아닙니다. 다만 충북교육의 전 영역에 걸쳐서 어떤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보자는 캐치프레이즈성 운동입니다.
  그래서 거기 보시다시피 7대 덕목을 해 놓고 공문서나 홍보물, 장학자료 등 각종 사업추진 시에 한 단계 높이자하는 의미로 이런 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전응천 위원   글쎄, 그래서 이걸 보면 그렇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들어서 그때 제목 이 자체를 좀 바꿨으면 이런 말씀을 드렸는데 그냥 그런 고민만 하셨구먼요.
○기획관리과장 박종칠   금년도에 이미 시작된 사업이기 때문에…
전응천 위원   아니, 금년도 시작이 되다니 이거 보고할 때가 그럼 시작이 됐었단 말이여? 그거 말도 안 되지.
○기획관리과장 박종칠   작년부터 이미 하던 사업입니다.
전응천 위원   하던 사업이라도 잘못하면 바꿀 수도 있지. 이거 보고를 뭐 하려 합니까?
  하여튼 내년엔 생각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96쪽 속리산중학교, 기숙형 속리산중학교 이거 지금 운영을 하고 있는데 두 가지 방향으로 한번 질의를 해 보겠습니다.
  교육과정상 운영의 문제점이 있었습니까?
  교육과정상으로 이렇게 통합을 해 가지고 기숙형 중학교를 운영하다보니 교육과정상에는 이러이러한 것들이 나오더라, 분석 한번 해 보셨습니까?
○학교정책과장 홍순규   학교정책과장 홍순규입니다.
  학교 통합하고 교육과정 운영하고 절대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전응천 위원   아니, 저 뭐야 학교 그건 아는데 그 통합학교에서 애들 공부 가르칠 것 아녀, 교육과정에 준해 가지고. 거기 한번 고민을 해 보신 게 있느냐 이거여.
○학교정책과장 홍순규   고민이 아니라 지금 금년에 처음 통합되어 하는 거기 때문에 교육과정 운영에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전응천 위원   문제점이 없었어요?
○학교정책과장 홍순규   없습니다.
전응천 위원   예, 잘 알았습니다.
  그다음에 시설에 문제가 있었습니까? 시설 면에는.
○행정예산과장 윤기성   행정예산과장 윤기성입니다.
  현재는 시설 면에 문제점은 아직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전응천 위원   발견 안 됐어요?
○행정예산과장 윤기성   예.
전응천 위원   정말이요?
○행정예산과장 윤기성   아직 개교된 지 얼마 안 되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응천 위원   그러면 이 시설을 할 때 계획을 할 때 선생님들한테 물어봤습니까?
○행정예산과장 윤기성   행정예산과장 윤기성입니다.
  속리산중학교 시설설계 그 당시부터 지역주민이라든가 학교 선생 여러분들의 의견을 들으면서 설계를 하고 그랬었습니다.
전응천 위원   누구한테 들은 거예요?
  우리가 위원들이 저번에 갔었거든. 가서 선생님 두 분한테 내가 복도에서 만나가지고 물었어요. 이 시설배치 설계에 대해서 문제점이 있습니까? 이러니까 있다는 거여. 왜 이렇게 했느냐 그거여, 그러더라고.
  그래서 처음에 내가 들었을 적에 이야기를 그래 했었는데 이러이러해서 바꿀 수가 없었다 그랬어요. 난 그래서 그거 바꿀 수 없었겠구나 이랬는데 가서 보니까 그거 할 수 있었는데 그렇게 했더라 이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할 때는 그러지 말아주기 바랍니다. 꼭 좀 해 주시고요.
  여기에 대해서 다시 더 재론을 안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97쪽에 통학 불편학교 통학지원 여기 임차, 당초 계획은 55대인데 3대가 늘었는데 이거 어느 학교를 준 겁니까? 3대 는 학교.
○행정예산과장 윤기성   행정예산과장 윤기성입니다.
  그 3대 는 건 파악이 안 됐는데 파악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전응천 위원   그럼 주긴 줬나 봐요, 그죠.
  임차기준에 의해서 줬겠죠. 그건 그렇고, 그거 한번 알아보시고요.
  그 밑에 초등학교 통학차량의 유아 및 중학생 공동이용 적극 권장 이거 잘 일선에 먹혀 들어가고 있습니까?
○행정예산과장 윤기성   행정예산과장 윤기성입니다.
  지금 그렇게 하는 게 저희들이 보면 초등학교 학생용 차인데 유치원 아이들이라든가 또는 중학교 아이들을 같이 이용해야 되는데 어떤 학교는 이용이 잘 안 되어 갖고 저희들이 공문으로다 지시하고…
전응천 위원   아니, 공문으로 지시했어요?
○행정예산과장 윤기성   하고 있습니다.
전응천 위원   적극 좀 해야 되겠다, 내 그거를 하셨는가 이래 물어보려고 한 겁니다.
  일선학교 교장들이 많이 꺼리는 상황이란 말이여, 그래서 말씀드리고.
  그다음에 마지막 99쪽 두 번째 공유재산 활용의 극대화, 사실 사용료도 받지 못하고 방치하고 있는 도교육청 재산이 많이 있는데 이런 거를 잘 활용해야 되겠다 그래서 연초에 이래 보고를 하실 때 도내 교육청 재산운영에서 50평 이하 되는 자투리 땅들이 엄청 많은데 진짜 많더라고 보니까, 제천에도 많이 있어요. 이런 땅들이 많이 있는데 그렇게 방치하지 말고 그걸 매각을 한다든가 이렇게 권고를 하는 게 어떠냐 이렇게 말씀을 했는데, 얼마나 이래 50평짜리 매각을 하셨는가 묻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몇 필지나 매각했어요?
○재무과장 이문재   재무과장 이문재입니다.
  그 현황은 제가 아직 파악을 못하고 있는데 요.
전응천 위원   예, 알았습니다.
  그러면 지원청별로 50평 이하 되는 필지 전부 다 해 가지고 저한테 꼭 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비밀이 안 새도록 잘할 테니까 보안할 테니까 저한테 꼭 좀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미애   전응천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예, 보충질의십니까?
박상필 위원   아니, 그건 아니고.
○위원장 최미애   예예, 박상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상필 위원   간단한 것 몇 가지만 여쭙겠습니다.
  내년도에 주5일제 수업이 전면 실시되고 아마 20인 미만 그 직장이 8월부터죠. 제가 알기론 8월 1일부터 20인 미만의 근무장소도 아마 주5일제 법으로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리고 우리는 내년도인데, 2학기에 혹시 여기에 대비하고 무슨 계획하고 있는 것 있습니까?
○초등교육과장 최창중   초등교육과장 최장중입니다.
  주5일제 수업 시행에 대비해서 저희들이 9월부터 시범학교를 41개 교를 운영하려고 공문을 내보내 가지고 공모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41교가 지금 확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그 시범학교 운영을 통해서 문제점을 개선해나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박상필 위원   하여튼 제 의견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주5일제의 전면 실시로 인해서 우리 교육의 패러다임이 바뀌어 공교육을 정상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자, 그런 생각이 듭니다.
  단순히 수업이 5일에서 6일로 주는 것뿐이 아니라 지금 시에서도, 사실 작년에 이제 놀토사업으로 1억을 지역사회협의회로 줬고 재작년도 줬는데 금년에 시 예산이 부족돼 가지고 삭감이 됐는데 9월부터 추경을 확보해 가지고 5,000만 원을 줄 테니까 놀토사업을 지난해 하던 사업을 하라, 내년 이제 아마 이것도 주5일제 수업을 대비해서 그렇게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가 6개 교육청으로 이렇게 해 가지고 문화단지를 탐방하고 학부모하고 같이, 이렇게 했는데 그 반응이 아주 좋았습니다.
  시청에서도 이렇게 놀토사업을 해서 주5일제를 대비하는 것 같아요.
  우리 교육청에서도 그냥 시범학교 지정하고 뭐 이렇게 하지 말고 실질적으로 이렇게 한번 학부모나 학생들에게 뭔가 그런 저기하는 방안을 한번 연구해 보십사 하는 주문사항을 제가 말씀드리고, 그리고 지난번에 제가 한번 초빙교장제 교육과학기술부에다 건의를 해 봐라 그렇게 했는데 혹시 건의해 봤습니까? 심사매뉴얼.
  지금 이렇게 돼 있죠?
  1차 평가는 학교에서, 그죠? 학교에서 3배수를 추천하죠. 그죠? 3배수를 추천하고 교육청에서 심사해서 교육지원청에서 2배수 교육감이 지명하는데, 물론 좋아, 1차 학교에서 3배수가 안 될 때, 2명일 때, 2명일 때도 심사해서 교육지원청으로 보고하죠?
  그 매뉴얼을 좀 저는, 그거 문제점이 없습니까?
○초등교육과장 최창중   초등교육과장 최창중입니다.
  저희들도 문제점을 발견했습니다.
  뭐냐 하면 1차 학교 심사에서 1위, 2위 한 순위가 교육청 심사에서 바뀌는 경우가 있어요
박상필 위원   거의 바뀌겠지, 뭐.
○초등교육과장 최창중   심사한 사람들이 달라지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들이 교과부에 그것을 건의를 했습니다.
  1차 심사내용을 가지고 2차로 가면서, 예를 들어서 1차 심사를 뭐 40% 점수를 주고, 2차 심사를 60% 주든지, 하여튼 그것을 개선해 달라고 건의를 했는데 아직까지 바뀌지 않았습니다.
박상필 위원   건의를 하셨군요.
○초등교육과장 최창중   예, 그런데 교과부에서 지시는 “가능하면 1차 심사결과를 존중해라”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아마 내년쯤에 바뀔 것 같습니다.
박상필 위원   글쎄 1차 심사를 존중하든지 뭐 이래야지 전혀 지금은 1차 심사를 하는 근거가 전혀 없는 것 같아요. 그죠?
○초등교육과장 최창중   예, 그렇습니다.
박상필 위원   그래도 그것도 만약인데 3배수를 추천한다, 추천하기 위한 1차 평가라면 이해가 가는데 5명 지원했다 그러면 이해가 가, 3배수를 추천하기 위해서. 그런데 2명이 왔는데 그거 평가하나마나 1, 2등 아무런 효과가 없는데 학부형들 다 모아놓고 점수 해서 학부형들이 ‘아, 저 교장이 1등이었는데’ 나중에 발령 나는 것은 엉뚱한 교장이 발령 난다 이거여.
○초등교육과장 최창중   그런데 2차 심사에서요 그 순위를 공개하게 되어 있습니다, 학교심사 결과를.
  교육청 심사를 할 때 학교심사에서 누가 1위, 누가 2위를 했다 공개를 하게 돼 있어요. 그래서 순위는 정해야 돼요, 학교에서요.
박상필 위원   그러니까 교육청에서는 글쎄 그것을 무시하고 하는 거 아녀, 무시하고. 그죠? 교육지원청에서는.
○초등교육과장 최창중   예, 그렇습니다.
박상필 위원   무시하니까 학교에서는 평가하나마나지.
○초등교육과장 최창중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저희들이 교과부에 건의를 했습니다.
박상필 위원   그러니까 문제점이 있는 것 같아서 꼭 개선해야 될 것 같어.
  그런 저기, 여기 지금 관내에 그런 문제점이 있는 데가 없어요? 있지?
○초등교육과장 최창중   한 군데 발생했었는데, 그래서 저희들이 아주 문서상으로 건의를 했습니다.
박상필 위원   글쎄, 건의를 해서 바꿔야 될 것 같단 생각이 들어서 이래 말씀드리고, 그리고 아까 한번 집중이수제, 몰아서 수업하는, 그거 부정적인 면하고 긍정적인 면, 그거 어떻게 생각, 좀 한번 말씀, 부정적인 면은 뭐가 부정적인 면이겠습니까?
○학교정책과장 홍순규   학교정책과장 홍순규입니다.
  가장 힘든 면이 뭐냐면 이 학교가 작은 학교 같은 경우, 예를 들면 음악하고 미술을 갖다가 집중으로 해 버리면 그 음악선생이 많아봐야 한 분인데 한 학기는 수업을 하고 한 학기는 수업이 없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것을 보완책으로 순회를 시키고 있습니다마는 순회를 하다 보니까 1학기 때는 본교에서 근무하고 2학기 때는 순회 교에서 근무하다 보니까 담임 주기도 곤란하고 업무를 주기도 곤란하고 이러한 면이 현재 제일 문제가 크고요, 장점이라고 한다면 1주일에 1시간씩 막 이렇게 계속 하다보면 어떤 뭐라고 그럴까 연속성 내지는 수업의 양 이런 게 부족한 부분이 있는데 그런 것을 채울 수 있다라는 그런 부분은 있습니다.
  있는데, 그래서 저희 도에서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아마 신중하게 이렇게 접근을 하고 있습니다.
박상필 위원   집중이수제, 이제 연구를 해 봐야 되겠습니다마는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해도 장점보다는 단점이 더 많다 그런 생각이 들어요.
  저기에도 지금 나온 것을 보니까 단점은 지금 부정적인 반응이 한꺼번에 배우는 분량이 많아서 이해하기 어렵다, 과목당 시험분량이 너무 많아 부담스럽다, 학생의 발달단계와 교과내용이 연계가 안 된다, 교과서 앞쪽과 뒤쪽 진도를 동시에 나가서 헷갈린다, 이런 반응을 학생들이 했고, 장점은 딱 한 가지여. 단기간에 몰입해 배울 수 있다. 그러니까 과학이나 실험이나 이런 거는 좋겠죠. 체육 같은 거 지금 고등학교 같은 데서는 지금 1학기 때 싹 해 버리고 3년 동안 체육 안 한다는 거 아녀, 지금, 몰아서. 그런 편법을 쓴다고 그러거든요.
  그래서 그거 좀 연구를 해 봤으면 하는 생각에서 말씀드립니다.
○학교정책과장 홍순규   저희들이 지속적으로 편중되지 않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박상필 위원   그거 지도를 해야 될 것 같아서 말씀드리고, 그다음에 학년 초에 교육행정시스템 지금 고장 안 납니까? 학년 초에 애 많이 먹었죠? 나이스, 차세대 나이스.
○산업정보평생과장 오종진   지금 잘되고 있습니다.
박상필 위원   3, 4 한 5월까지는 선생님들 불평이 많던데, 잦은 고장으로.
○산업정보평생과장 오종진   올해 도입된 거라…
박상필 위원   새로 도입돼 가지고…
○산업정보평생과장 오종진   어려움이 있었는데…
박상필 위원   아무 저기가 없어요, 이제?
○산업정보평생과장 오종진   지역교육청별로 담당 선생님들, 다니면서 다 이렇게 해서 순회교육을 다 했습니다.
박상필 위원   그래서 이상이 없다?
○산업정보평생과장 오종진   예.
박상필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미애   박상필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이광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광희 위원   예, 일단 학교정책과부터 할까요?
  올해 2011년도 학업성취도 평가가 4년 연속해서 이루어졌는데요, 작년에도 얘기를 했었고 여기에 대해서 호불호가 분명하게 갈리고 학교현장에서도 일부에서는 어쨌든 반대도 하고 그렇습니다.
  의견이 다른 것에 대서 인정하시죠? 의견이 다른 게 있다는 것에 대해서…
○학교정책과장 홍순규   그 부분은 저희 학교정책과 소관 업무가 아닙니다.
이광희 위원   이거 어디죠, 그러면? 학업성취도 평가 부분.
○초등교육과장 최창중   초등교육과장 최창중입니다.
  초등교육과하고 중등교육과에 해당됩니다.
이광희 위원   의견이, 다른 의견이 있다는 것을…
○초등교육과장 최창중   예, 일부 다른 의견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광희 위원   그리고 일본은 이 다른 의견 때문에 올해부터 학업성취도 평가 안 하기로 한 거 알고 계신가요?
○초등교육과장 최창중   전국적으로 말씀하시는 건가요?
이광희 위원   예예, 그렇습니다.
○초등교육과장 최창중   지금 전국 시도에서 다 시행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광희 위원   일본에서는…
○초등교육과장 최창중   아, 일본요?
이광희 위원   예, 이것을 저희들이 히가시나루세 작년에 갔었던 데가 4년 연속 1등 했다고 해서 갔었는데 이 학업성취도 평가가 우리나라하고 똑같은 문제가 있어서 폐기를 했습니다, 아예.
  이것도 우리나라처럼 그 전에, 수십 년 전에 진행이 되다가 문제가 생겨서 안 했다가 다시 시행을 한 거였거든요.
  그런데 어쨌든 이것을 잘잘못을 이게 좋니 말았니 이런 얘기를 하려고 하는 게 아니라 작년에 제가 말씀드렸던 거는 어쨌든 그런 반대되는 입장도 교육현장에서 있고 그리고 파행적으로 학교가 운영이 된다는 것도 MBC 보도원의 보도를 통해서 나오기도 했고, 그래서 여기에 대해서 이제는 교육청에서 뭐 의견수렴을 전반적으로 하든지 뭔가 교과부에도 이게 파행 운영이 학교현장에 되지 않을 수 있도록, 혹은 이거를 통해서 나타나는 학교현장의 갈등에 대해서 일단 의견을 올려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초등교육과장 최창중   이게 국가적인 시책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하부 관청에서 국가시책에 대해서 왈가왈부하기는 저희들 입장이 나쁜 면이 있습니다.
이광희 위원   왈가왈부하자고 그러는 게 아니라 여기에 대한 문제가 발생했을 때 대안을 올리라고 되어 있거든요.
  제가 지금 하지 말자고 얘기하는 게 아니라 어쨌든 작년에 문제가 됐던 것은 아직까지 나타나지 않았어요. 아시죠?
  처음에는 제가 들어왔을 때 전년도에는 체육이나 음악이나 이런 거 안 하고 막 하고 그랬었던 문제가 생겼다가 작년에는 아시는 대로 일부 어느 학교에서 문제를 알려줘 가지고 또 문제가 생겼던, 또 그런 문제가 생겼다거나 그런 건 아직은 보고가 안 되고 있는데 올해는 어쨌든 학교 늦게까지, 8시까지 돼 있는 게 MBC 같은 데 나왔지 않습니까. 그죠?
  그런 문제들이 어쨌든 있고, 학교현장의 갈등이 어쨌든 생기는 문제인데 제가 보기에는 이런 갈등에 대해서 어쨌든 그 대안 마련이 좀 시급하다는 의견이라도 좀 전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겁니다.
○초등교육과장 최창중   교과부 주무부서하고 저희들 각 시도 교육청하고 수시로 그런 유선으로도 하고요, 문서로도 주고받고 있습니다.
이광희 위원   그래서 어쨌거나 제가 보기에는 다음, 이것은 정치인들이 해야 될 역할이겠죠. 다음에 선거를 나가는 사람이 이거 내가 안 하겠다고 하든가 하는 수밖에, 그럴 수밖에 없는 게 현 대통령에 의해서 이게 만들어졌고 현재 우리 교육감님도, 모든 뭐 진보 보수를 떠나서 다 해야 되는 거니까.
  다만 제가 작년에도 말씀드렸던 건 우리도 좀 유도리를 가질 수 있으면 좋겠다. 좀 이 폭이 넓어서, 기껏해야 학교 시험 안 보고 그런 학생들이 10명 내외고 얼마 되지도 않고 그러면 그 정도 받아 놓을 수 있는 거 아니냐. 그리고 일부에서 그런 경우는 다른 방식으로 좀 완화시킬 수 있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좀 드는데 그에 대해서는 생각을 해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작년에도 제가 똑같은 얘기를 했거든요.
○초등교육과장 최창중   저희들은 교과부에서 내려오는 시행지침에 따라서 시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마음대로 그 방법을 바꾸거나 할 수는 없습니다.
이광희 위원   예, 알겠습니다.
  여전히 이제 계속 이렇게 대립이 될 수밖에 없다는 말씀으로 알아들어도 되죠?
  그 두 번째는 방과후라고 굳이 얘기하기 뭐한데 방학 중에 초·중학교에 실질적으로 방학 기간이 며칠 정도 되는 겁니까? 방학 중에도 아이들 자꾸 나가게 하고 있어서 방학이 실종됐다고 그랬는데…
○학교정책과장 홍순규   학교정책과장 홍순규입니다.
  한 5주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광희 위원   여기 학교 안 나가도 된다고요, 5주 동안?
  지금 학교에서 방과후니 뭐니 해 가지고 실질적으로 한 1주일밖에 못 쉬고 이런 학교가 속출하고 있다는…
○학교정책과장 홍순규   그것은 학교별로 차이가 대단히 크기 때문에 뭐라고 일률적으로 말씀드리기는 곤란하고, 예를 들자면 고등학교 3학년 같은 경우는 한 1주일 정도…
이광희 위원   아니 고등학교 얘기하는 거 아니고 초등학교, 중학교 얘기하는 겁니다.
  고등학교까지 여기서 얘기를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지 않습니까? 대학 앞두고 있는데.
  지금 초등학교, 중학교도, 특히 중학교가 지금 심한 모양인데 그 방과후니 뭐니 해 가지고 하기 싫어도 자기가 돈 내고, 지금 학부모들의 지금 그런 제보들이 계속 들어오고 있거든요. 보내기 싫은데 자기가 돈 내면서 와야 되고, 안 간다고 그러면 학부모가 가서 얘기를 했는데 싸우고 왔다는 얘기들이 막 있어요.
○학교정책과장 홍순규   저희들이 일부 그런 면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저희들이 학교에다가 대고 방학 때 얼마를 하라라는 지침은 없었고, 다만 학교 실정에 따라서 하는 건데…
이광희 위원   그래서 제가 지금 이것도 눈 가리고 아웅할 가능성이 많거든요. 학교현장에서 이루어지고 있는데 어쨌든 학교정책과나 이런 데서 뭐 이렇게 “자제해라” 혹은 “학부모의 의견을 충분히 받아들여라” 이런 입장이라도 좀 내보내주셔야 되는 거 아닌가 싶어서요.
○학교정책과장 홍순규   그런 부분 하고 있습니다.
이광희 위원   지금 하고 계십니까?
○학교정책과장 홍순규   예예.
이광희 위원   그런데 제가 전화를 몇 통을 받았는지 몰라요, 선생님하고 싸웠다는 전화를.
  우리 애 안 보내고 싶은데 자꾸 선생님이 이거 해야 된다고 강요해 가지고 싸우고 왔다는 거예요.
  이것 때문에 저도 한번 작년에 싸운 적이 있는 거 다 같이 보셨고요.
○초등교육과장 최창중   제가 답변드려도 되겠습니까?
이광희 위원   예예.
○초등교육과장 최창중   초등교육과장 최창중입니다.
  제가 도교육청에 들어오기 전에 교장을 할 때 방학 때 이 방과후 수업을 실시를 해봤습니다.
  완전히 이때 자율로 했었는데요, 그렇게 해서 희망을 받아 보니까 95% 정도 전부 희망을 합니다.
  그래서 어린이들이 한 3주 정도를 나와 가지고 방학 때요 학교에서 선생님들하고 다양한 활동을 했습니다.
이광희 위원   지금 그 차이거든요.
  그 격차가 얼마나 나는지 사실 잘 모르겠어요. 제가 보기에 얼마 안 날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자율적으로 해서 나오기 싫다고 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보장해도 그 비율이 제가 보기에 클 것 같지 않아요.
○초등교육과장 최창중   예, 그렇습니다.
이광희 위원   굳이 그런데 그걸 가지고 이게 문제가 생기거나 민원이 들어오거나 이렇게 하는 것 자체가 저는 아니다 싶어서 최대한 그런 부분들은 자율적으로 풀어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는데.
○학교정책과장 홍순규   위원님 말씀에 대해서 저도 공감합니다.
  가서 뭐, 이제 교사로서 권유하고 설득할 수는 있죠.
이광희 위원   아, 저도 그것은…
○학교정책과장 홍순규   있는데, 그 한계를 넘어선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그것을 갖다가 부모까지, 예를 들면 학생이 안 하려고 하고 부모는 시키려고 한다라고 하면 문제가 달라지지만 부모까지 반대를 하는데 강제로 시키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절대 그런 부분은 있지 않도록 하라고 저희들이 지도는 하고 있습니다.
이광희 위원   강력하게 좀 이것도 해 주시기 바랍니다.
○학교정채과장 홍순규   예, 알겠습니다.
이광희 위원   다음은 제가 작년에 또 얘기했는데, 말씀드렸는데 여기에 아직 안 실리고 그래서요.
  어떤 정책제안과 관련되어서 이게 가능한지 안 가능한지 아니면 이게 연구를 해볼 문제인지도 판단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요.
  첫 번째는 작은 학교 관련되어서 우리가 쭉 하다 보니까 몇 가지 사례들이 나왔는데 그냥 얘기가 자꾸 길어질까 봐 한 가지만 말씀드리겠는데 그 대안을 보면 도시 부근의 작은 학교는 도시에서 아이들이 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그리고 실제로 가 있는, 법적으로 보면 사실은 좀 정상적이지는 않죠. 가 있는데 원래 학군을 만든 이유는 한 학군에 집중되거나 도시지역으로 몰릴까 봐 이게 학군 만들어지고 여러 가지 편리성 때문에 만들어진 것이지, 그렇게 역으로 가는 것에 대해서까지 이렇게 못 가게하고 이럴 예정은 아니었는데 어쨌든 현재 현상은 그렇게 나타나고 있어서 부득이하게 편법적으로 운행이 되고 있는 그런 학부모들이 있단 말이죠, 아이들을 시골학교로 보내 가지고.
  그래서 혹시 이게 우리 의회에서 지난번에 그것에 대해서 염려했었던 몇몇 교육장님들께서 의회에서 이거를 처리를 좀 해 줬으면 좋겠다는 제안도 공식적으로 있었습니다.
  그래서 혹시 이와 관련된 학군조정의 문제가 가능한 건지 저희들이 의회에서 통과시키면 가능한 건지 공동학군이나 혹은 특별한 어느 학군의 조정이나 이런 게 가능한 건지에 대한 이러한 연구를 해 주시거나 이랬으면 좋겠는데 어떻습니까?
○행정예산과장 윤기성   행정예산과장 윤기성입니다.
  초등학교는 학교별로 학구제도가 정해져 있습니다. 지금 그래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어느 일정지역의 소규모 학교에 그 프로그램이 좋아서 자진해서 학부모님들이 가신다 그랬을 적에는 큰 문제점은 없다고 봅니다.
  그런데 소규모 학교에 따라서는 그 학교가 폐교나 분교장 격하 그런 차원에서 그런 악의적이라고 그럴까요 불법을 하다못해 교직원 자녀를 출퇴근시킨다든가 또는 동창회에서 차를 이용해서 일정지역의 학생들을 실어날라서 한다든가 그런 부작용도 상당히 있습니다.
  그래서 어떻든 초등학교는 학구제를, 주민등록상의 학구제를 인정하고 있고 그거는 조례로다 정하는 사항은 아닙니다. 「초·중등교육법」에 정해져 있기 때문에 아마 의회차원에서도 그런 걸 어느 특정학교를 한해서 자격대상을 주어서 제한한다면 모를까 지금 현재 학구상은 그건 불가합니다.
이광희 위원   지금 청주·청원이 통합이 되고 그러면 학군 통합이 되거나 아니면 충주 같은 경우는 같은 시 안에서 나오는 문제고 이래서, 그리고 저희들이 괴산·증평 학군 일부를 통합한 적이 한 번 있었습니다, 저희들이 의원이 되어 가지고.
  그래서 그런 여러 가지 여타의 과정들을 여기 이렇게 가능하다 이런 얘기를 듣는데 것보다도 일단 혹시 가능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그러면 지금 큰 도시 주변에 있는 작은 학교들은 이렇게 폐교로 안 갈 수도 있고 그걸 어쨌든 작은 학교를 원하는 학부모들이 감으로써 또 다른 학교의 선생님들이나 교육에 새로운 돌파구가 생기지 않을까 생각해서 제안을 하는 거거든요.
○행정예산과장 윤기성   행정예산과장 윤기성입니다.
  지난번에 조례로다 한 건 중학교 학구에서 그 주민들이 A중학교도 좋고 B중학교도 좋고 그리고 원했을 적에는 지역주민의 의견을 들어서 그런 중학교 학구는 조례로다 정하기 때문에…
이광희 위원   아, 초등학교는 안 되고요, 중학교만 된다는 거죠.
○행정예산과장 윤기성   예, 초등학교는 교육장이 고시하도록 되어 있는데 위원님께서 어느 특정 학교를 어떤 사안을 제시해 주시면 거기에 대한 방법은 한번 강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광희 위원   예, 그럼 그거는 다시 학교별로 정해 가지고 지금 한두 군데는 아니니까…
○행정예산과장 윤기성   구체적인 사례를 주시면 검토하겠습니다.
이광희 위원   알겠습니다.
  다음은 또 정책과 관련된 건데요.
  작년에 여기 보면 학교안전, 초등학생 안전생활지도 등등해서 안전과 관련된 얘기, 폭력과 관련된 얘기 대개 많이 나오고 대안도 막 이렇게 해서 정책으로 내놓고 계시거든요.
  근데 이런 거의 공통점이 한 가지 보면 구체적인 데이터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몇 년도 몇 월달에 청주에서는 몇 건의 학교폭력이 이루어졌는데 그다음 달에는 줄었고 1년 통계로 보면 누계로 보면 어느 곳이 비율상 많았고 적었고 이런 게 거의 없어요.
  그리고 그거는 교통사고도 마찬가지고 안전사고도 그렇고 폭력사고도 그렇고 전체 이런 것에 대한 나름대로의 이러한 실태조사와 정기적인 어떤 이런 게 부족하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작년에 제가 교통사고와 관련되어서는 각 학교에서 일어나는 경미한 것부터 시작해서 좀 센 것까지 전체적으로 계속 좀 어느 한 군데서 모아서 데이터가 되면 그게 학교에서 얼마나 떨어진 곳에서 이루어졌는지, 경미하게 어디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했는지에 대한 통계를 알 수가 있다고 보거든요.
  이거는 사실은 서울에서도 시행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 그다음에 이미 뉴욕 같은 데서 꽤 오래 전에 이걸 해 가지고 특별히 많이 생기는 지역에선 감소를 시킨 적이 많은 통계예요.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교통사고, 안전사고, 폭력사고, 기타사고에 대해서 좀 이런 정기적인 점검과 매주든 매달이든 해서 이게 교육청에서 알고 있어야 우리 초등학생과 중학생에 대한 데이터, 대안을 구체적으로 만들 수 있을 것 같거든요.
○초등교육과장 최창중   초등교육과장 최창중입니다.
  저희들도 내적으로 데이터가 있습니다. 학교안전공제회를 통해서 들어오는데요, 그리고 저희들이 보완해서 받고 있는데 거기에 보면…
이광희 위원   작년에는 저한테 교통사고 관련되어서 없다고 나왔거나 나와도 학교 쪽에서 나온 게 아니라 경찰 쪽에서 나온 게…
○초등교육과장 최창중   교통사고 쪽은 제가 잘 모르겠네요. 저희들은 학교 내 사고.
이광희 위원   그래서 교통사고와 학교에서 안전사고나 이래서 아이들이 못 낫거나 이런 사고유형별로…
○초등교육과장 최창중   예, 맞습니다.
  저희들이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쉬는 시간 중에는 몇 %, 체육시간에 몇 % 이런 걸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따라서 학교에 데이터를 주고서 작년인가 재작년 저희들이 수시장학을 강화할 때 가장 중점을 두었던 게 그거예요 쉬는 시간 중 어린이 질서잡기. 쉬는 시간에 하도 사고가 많이 나서요.
이광희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거기에 교통사고까지 포함시켜 가지고 특히 제가 보기에는 교통사고 통계를 제가 작년에 찾아서 제안을 해 보려고 해 봤더니 경찰에서 나오는 사고는 주로 신고를 해 가지고 된 거라서 전체 교통사고의 한 6분의 1밖에 안 된다는 거예요.
  특히 아이들 교통사고는 그냥 자기들끼리 이렇게, 왜 그러냐 하면 크게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학교 쪽에서 더 잘 알고 있다고 하거든요.
  그래서 학교 쪽에서 하면 이걸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초등교육과장 최창중   매년 저희들이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광희 위원   작년 이게 없다 그래서 제가 그걸 일부러 다 뒤져봤어요.
○초등교육과장 최창중   재무과 학교안전공제회 담당에서 그걸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이광희 위원   예, 알겠습니다.
○기획관리국장 구명회   교통사고 관계는 없어요.
○초등교육과장 최창중   교통사고는 없어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안전사고에 대해서만 있습니다.
이광희 위원   예예.
  그다음에 이것도 어차피 오늘 보고받고 하반기 이렇게 해 달라는 것 때문에 말씀드리는 거니까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학교 중도 포기학생과 관련되어서 지난번에 저감대책을 어떻게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씀을 드렸더니 좀 아쉬운 게 무슨 얘기인지 알겠는데 중도 포기학생이 생기면 이거를 어떻게 학교 내에서 최대한 줄여볼지에 대해서 알기 위해서는 뭐랄까요 다른 방식이 필요한 걸 많이 느꼈습니다.
  그래서 담당하시는 분께서 오셨는데 자꾸 우리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이런 말씀만 많이 들었어요. 그 정도 가지고 되는 게 아니라 여기에 대한 뭔가 대안이 나와야 될 것 같거든요.
  그래서 요거를 연구를 해 주시든가 아니면 정말 줄일 수 있는 방안들을 어떻게 실태조사라도 해 주시면 어떤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중등교육과장 임기혁   중등교육과장 임기혁입니다.
  지난번에 위원님께서 질의도 해 주셨고 또 저희들에게 대안제시도 해 주셔서 그걸 참고로 해서 사실 우리 학교 내에서의 중도 포기학생을 최소화하기 위한 그런 노력들을 다각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이광희 위원   예, 검토되는 걸 저한테도 알려주시고 우리 위원님들도 많은 관심이 생겼거든요. 그래서 이거는 어쨌든 충북교육에서 전국은 0.8% 된다고 하는데 지난번에 신문에 난 걸 보니까 제가 조사하는 한 거는 1.1%, 그 다음에는 1.2%였거든요. 그러니까 0.4%, 0.3%가 전국보다 많은 거예요.
  그래서 이거는 어쨌든 교육계하고 관심 있는 쪽에서 어쨌든 최대한 줄여보고 그리고 그래도 나온 학생들에 대해서는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충북도가 도움을 주는 걸로 충북도하고는 얘기를 하고 있으니까 같이 얘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중등교육과장 임기혁   그래서 우리 도내 학업중단 학생 수가 점점 줄어들어는 가고는 있는데 아직도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 가지고 지난번 충북청소년종합지원센터 여기하고 우리하고의 어떤 정보를 공유하는 이런 것을 해보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만 그 당사자들이 그런 정보를 우리가 줘도 충북청소년종합지원센터에서 연락이 되지 않고 본인들도 그런 어떤 교육이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 동의를 하지 않는 이러한 이런 어려움이 또 있었습니다.
이광희 위원   과장님, 그래서 저는 저감대책을 교육계 차원에서 만들 필요가 있고 정보를 주는 문제는 법으로도 이미 허용됐다는 걸 제가 보여드렸기 때문에 그건 당연히 주게 되어 있는 거니까 그 얘기는 다시 얘기하고요.
  저감대책과 관련되어서 줄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연구를 같이 해 보던가 머리를 좀, 여기에 대한…
  어쨌든 이런 문제점이 생기면 여기에 대한 정책을 만드는 거니까 하반기에 그런 걸 만들어 주셨으면 합니다.
○중등교육과장 임기혁   알겠습니다.
이광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미애   이광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병학 위원님.
장병학 위원   장병학 교육의원입니다.
  세 가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최미애   장병학 위원님, 지금 시간이 굉장히 많이 되었고요, 지금 지적하시는 거는 다음에 행정사무감사 때 하시면 안 될까요?
장병학 위원   아니요, 조금 해야 돼요, 도교육청이라.
○위원장 최미애   예, 빨리 좀 짧게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장병학 위원   도서관 명칭 제가 5분 발언을 했어요, 지난번에 교육감님한테. 그래 가지고 담당사무관이 교육감한테 보고한 걸 나한테 가지고 왔어요.
  향후 중앙도서관을 학생 중심의 기능 강화에 노력하겠다고 했는데 그 문제는 대표도서관을 지금 도청에서 선정할 거예요.
  그래서 그때까지만 유보해 달라고 하는데 지금 제가 알기에는 도청에서 만든다는 거여. 그래서 하루빨리 도교육청에서 이거를 정리를 해서 이왕이면 학생도서관으로 이렇게 명칭을 바꾸는데 탄력성 있게 해야 되고, 지금 현재 진천 같은 데는 바로 붙어가지고서 교육지원청에서 하는 진천도서관인데 바로 그냥 인접해서 한 10m 되나 거기에 빌딩같이 이렇게 지어서 진천군 도서관이 만들어져요, 지금. 이런 실정이라고요.
  그래서 여기는 진천학생도서관으로 바꾸고 저쪽엔 진천군 대표도서관으로 되게끔 되어서 지금 전체 현황을 보면 16개 시도에서 7개는 벌써 대표도서관이 됐는데, 지금 담당부서에서는 이걸 빨리 도하고 협의를 하고 저도 얘기를 하겠습니다만 빨리 해 주시고.
  또 한 가지는 지금 지난번 선거 때는, 교육감선거 때는 지역교육청 평가를 보류를 했는지 안 했죠?
  저기 담당과장님, 지역교육청 평가 안 했어요.
  근데 굳이 또 교육청평가를, 그러니까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거예요?
  선거 때는 안 했어요.
○기획관리과장 박종칠   글쎄, 작년 건 제가 정확히 기억은 안 나는데요 그 이전엔 혁신평가라고 해서 쭉 해 왔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장병학 위원   선거 때는 분명히 안 했어요.
  그래서 ‘아, 이거 안 해도 되는 건데’ 이게 참 지역교육청 11개 교육청 평가해 보세요. 도교육청 평가 받아보면서 얼마나 학교에다 공문 내려보내고 사무, 잡무 많고 그거 만들기 위해서, 그래서 가급적 안 할 수 있는 것은 과감하게 해서 컨설팅장학을 위해서 다 명칭까지 바꿔주는 판에 이런 것도 한번 제고를 해 주시고.
  컨설팅장학 지도 쪽에 이쪽에 교육장님들한테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이게 도대체 컨설팅장학을 하기 위해서 하는데 신청을 안 하면 10년이 가도 현재 안 할 수 있는 이런 빠져나갈 수 있는 그런 제도가 지금 되어 있어요.
  그래서 지금 도교육청에서 전체 장학지도를 관장하고 있고 장학지도 전체는 초등, 중등 따로 나가고 산업정보과 따로 나가고 하지만 전체적인 총체적인 거는 중등교육과장님 하십니까?
○중등교육과장 임기혁   예,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학교들의 참여문제에 관해서는 저희 사실은 컨설팅장학이 학교의 신청에 의해서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만 우리 교육청에서의 기본 지침은 2년에 한 번씩 하도록, 의무적으로 하도록.
장병학 위원   2년에 한 번이면 이제 전 교원이 컨설팅장학지도를 직접 받을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한다는 거예요? 학교 하나에, 한 사람이요. 학교에 한 사람 아녀.
○중등교육과장 임기혁   아니 한 사람은 아니고요, 이제…
장병학 위원   전 교원.
○중등교육과장 임기혁   전 교원을 대상으로 하기는 실질적으로 무리가 있고요, 그래서 학교 참여는 2년에 한 번씩…
장병학 위원   아니 학교 참여는 늘어가는데 내 얘기는 교직원이 제일 중요한 게 이제 학생수업 아니에요.
  그러면 그 전에는 매년 했어요. 그죠?
  장학지도 뭐 군 장학지도 받고 말여, 교장 장학지도 받어, 도 장학지도들도 받기도 했는데 이거는 컨설팅장학이라고 해서 신청만 안 하면 이렇게 되기 때문에 이런 제도를 꼭 보완해서 선생님들이 2년에 한 번씩은 다 받든지 3년에 한 번은 받든지 뭔가 정책적인 제도가 있어야 돼요.
○중등교육과장 임기혁   그렇게 유도하겠습니다.
장병학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미애   예, 장병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면 제가 몇 가지 질의드리겠습니다.
  제가 창의·인성교육에 대해서 질의드리는데 어떤 과장님이나 국장님이 답변하실 건가요?
○학교정책과장 홍순규   학교정책과장 홍순규입니다.
  제가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미애   예예.
  지금 이제 교과부에서 창의·인성교육 기본방안이 2010년부터 만들어져서 창의·인성교육을 학교와 교실 현장에서 하라고 하는 거잖아요.
  그런데 이번에 올해 온 공문을 보면 창의·인성교육 강화 그래서 교육과정에 반영하라, 교과부 교육과정에 준하는 수준의 창의·인성교육 방법을 마련해서 교과별로 담당을 창의·인성교육 내용을 구체화하라고 했어요.
  그런데 지금 이렇게 되고 있습니까?
○학교정책과장 홍순규   학교정책과장 홍순규입니다.
  이제 그 내용이 뭐냐면 교과에서도 그전처럼 그냥 전달하는 교육만 하지 말고 학생들의 창의성을 신장시킬 수 있는 쪽으로 좀 가르치고 그중에서 또 인성교육을 시킬 수 있는 부분은 부각을 시켜서 가르쳐라 그런 뜻입니다.
○위원장 최미애   그런데 그런 뜻인 것 같지 않은데요?
  여기 보면 교과서와 교수법을 개선하라고 그랬어요.
  교과서와 교수법을 어떻게 개선하냐면 습득해야 할 지식을 근간으로 토론 탐구 등이 반영되어 도전과 창의적 사고를 끌어내는 방향으로 교과서와 교수법을 개선하라고 그랬는데 그러니까 이런 아주 구체적으로 개선하라고 한 거예요.
  그런데 지금 그러면 이런 교과서와 교수법을 개선하셨나요, 그냥 개별 교사들에게 그냥 맡겼나요?
○학교정책과장 홍순규   아닙니다.
  지금 현재 거기에 대해서 연수도 실시하고 있고 컨설팅도 계속 실시하고 있습니다.
  요는 가르치는 선생님들이 그냥 일방적인 전달이 아니라 학생들이 한번 더 생각하게 하고 체험할 수 있게 하는 그런 방법으로 하게 되는데 그게 이제 쉽게 바뀌어지지 않으니까 저희들이 연수를 시키고 또 각 학교, 지역별로도 컨설팅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최미애   그런데 이것은 모델을 만들어야 될 것 같아요.
  구체적으로 개별 교사들한테 맡기는 게 아니라 교육과학연구원에서, 연구원들이 집중적으로 이 모델을 만들어 내고 장학지도를 해야 될 것 같고요, 그다음에 이런 교수방법에 대해서도 단재연수원에서 해야 되는데 이걸 그냥 하든지 말든지가 아니라 학교정책과에서 이것에 대한 계획을 짜서 이 계획을 가지고 교육과학연구원과 단재연수원을 다 동원해야 될 것 같아요. 그냥 맡겨놔서는 안 되는 것 같습니다.
○학교정책과장 홍순규   위원장님 말씀 맞고요, 저희들도 연구시범학교를 운영해서 거기서 저희들이 말하자면 어떠한 매뉴얼이라든가 학습지도안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만들고 있고 단재 쪽을 통해서도 저희들이 창의·인성에 관한 이러한 연수를 강화를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미애   그리고 지금 창의체험자원지도라는 것을 만들게 돼 있죠?
○학교정책과장 홍순규   지금 다 만들어 있습니다.
○위원장 최미애   다 만들었는데 CRM이라고 창의체험자원지도를 만들었는데 지금 현재 활용, 어느 정도 활용되고 있나요?
○학교정책과장 홍순규   지금 창의체험자원지도가 지역별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지역별로 되어 있어서 창의적 체험활동을 할 때, 그게 이제 전국으로 다 모아져서 크레존(crezone)이라고 하는 사이트에 다 올라가 있습니다.
  해서, 선생님들이 뭐 예를 들면 청주지역이면 청주지역에 대한 것을 찾으면 그 자료가 다 나와 있게 돼서 창의적 체험활동을 할 때나 아니면 또 뭐 소풍을 간다든가 할 때 쓸 수 있게 이렇게 돼 있습니다.
○위원장 최미애   우리 지역의 현재 자원들을 많이 활용하는 게 좋겠죠?
○학교정책과장 홍순규   그렇습니다.
○위원장 최미애   그러려면 그냥 개별, 지역교육청에서 만드는 거예요, 개별학교가 만드는 겁니까?
○학교정책과장 홍순규   아닙니다.
  저희들이 교과연구회도 만들고 저희들 자체도 해서 이것을 갖다가 저희들이 만들은 것을 우리만 보관하는 것이 아니라 크레존(crezone)이라고 하는 전국적인 네트워크에 다 심어놓으면, 예를 들어서 우리가 수학여행을 경남으로 간다 그러면 그쪽 것도 찾아볼 수 있게 이렇게 전국망을 갖춰놓은 겁니다.
  그러니까 저희들 지방 거는 저희들이 개발을 해서 거기다 올려놓은 겁니다.
○위원장 최미애   물론 그렇지만 개별 수업 속에서 지역의 인적, 물적 또 역사적 여러 자원들을 활용할 수 있게 하려면 교실과 가까운 곳에 더 많은 게 있어야 되겠죠.
  그렇기 때문에 이것도 물론 개별 교육지원청이나 학교에 맡기는 것이 아니고, 물론 같이 협력 속에서 우리 지역의 자원, 체험할 수 있는 자원을 많이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 점에 대해서 좀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학교정책과장 홍순규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최미애   그다음에 여기 교육과학기술부에서 국가수준학업성취도 평가와 관련한 공문을 받으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여기 뭐라고 쓰여 있느냐 하면 “2011년 국가수준학업성취도 평가 시험과 관련하여 각 시도 교육청에서는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평가 대비 문제풀이식 수업 운영 등 교육과정의 정상적 운영을 저해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소속 교육지원청 및 단위 학교에 대한 지도를 강화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공문이 왔어요.
  이것 공문 받고 어떻게 조치하셨습니까?
○중등교육과장 임기혁   중등교육과장 임기혁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3월부터 공문을 냈고 또 그 공문이 온 다음에도 저희들이 공문시행을 했습니다.
○위원장 최미애   공문을 그냥 시행만 하면 안 되죠. 시행만 하면 안 되고 각급 학교에서 정상적 운영, 교육과정을 정상으로 운영했는지 안 했는지를 확인하고 이것에 대해서 탐문하고 이렇게 되지 않았다면 조처를 잘 취하셨어야 되는데 과연 그렇게 했는지 의심스럽습니다.
  그래서 지난번에도 이제 청원의 초등학교, 영동에도 그랬고 밤 8시까지 초등학생들을 야간자율학습을 시키고 6학년 학생 전부를 모아다가 문제풀이를 시키고 이렇게 했는데 이것은 이제 교육과정 외의 운영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에게 과도한 수업부담을 줌으로 해서 학생들이 아주 공부라면 진저리를 치고 아주 지긋지긋해 하는 그런 사태를 발생시킨 거예요.
  그래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육청에서 이런 부분에 대한 철저한 그런 지도 감독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일이 좀 일어나지 않도록 잘 지도 강화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다음에, 아까 중등교육과장님하고 이미 다 보고 받고 말씀은 드렸지만 이 부분은 전체, 특히 초등교육과장님도 아셔야 되고 해서 말씀을 드려야겠습니다.
  바로 18일날 우리 충청북도 고등학생이 경악할 만한 그런 문제를 일으켰습니다.
  정말 너무 끔찍해서 입에 담기도 뭐한데 최근에 보면 자살하는 학생도 굉장히 많이 늘어났고요, 또 범죄에 노출된 학생, 비행학생 등이 정말 청소년상담지원센터에 의하면 정말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고 그래요.
  그런데 이런 원인이 이제 가정과 학교에 있습니다.
  특히 이런 아동들이 가정문제가 아주 심각합니다.
  부모들이 부모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없는 가정에서 굉장히 방임, 방임상태에 있고 또 가정폭력의 피해학생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런 아동들은 유아기에서부터 지속적으로 가정에서 폭력피해와 방임상태에 놓여있어서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되면 이 학생을 상담이나 치유하기가 거의 어렵습니다.
  그래서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발견이 돼야 되는데 발견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이런 학생들이 발견이 빨리 될 수 있도록 아주 각별하게 상담활동을 강화해야 되는데 부모면담이나 그 학생의, 그러려면 학생의 태도를 잘 관찰 지속적으로 담임선생님의 관찰이 필요합니다.
  그러려면 이 교과서 중심, 일제고사 이런 데 매몰되면 교사가 인성지도 상담활동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밤 8시까지 교사가 애들 붙들고 공부 가르쳐야 되는데 그다음 날 피로하고 수업준비에, 수업에 어렵죠. 그게 중요한 게 아니죠, 지금.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교사가 제대로 아이들을 보살피고 상담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해 주는 게 굉장히 중요해서 거듭 말씀드리는데 초등학교나 유치원 때 발견이 돼서 이 아이들이 지속적인 상담서비스를 받아서 올바로 성장할 수 있도록 꼭 좀 교육청에서 정책적으로 대책을 세워 주시고, 어떻게 담임들이 이런 학생들을 조기에 발견할 것인가 이에 대한 자세한 매뉴얼과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각급 학교에 배부가 되고 그것이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꼭 좀 교육청이 정책적으로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 제가 여러 가지 문제제기를 하려고 준비를 많이 했는데 이것은 문제제기가 아니고 다음 행정사무감사 때 자료요청을 해서 이것에 대해서 정말 제대로 확인하고 하는 것으로 해야겠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더 이상 질의를 하지 않겠습니다.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에서 좋은 의견을 제시해 주신 동료 위원님, 그리고 성실하게 답변해 주신 부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관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업무보고 중에 있었던 좋은 의견은 교육시책에 적극 반영하여 추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청 관계관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302회 충청북도의회 정례회 제 3차 교육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50분 산회)

         (── · ── 부분은 「충청북도의회 회의규칙」 제53조의 규정에 의하여 게재하지 아니하기로 한 부분임)

○출석위원(7인)
  최미애  장병학  최진섭  이광희
  하재성  박상필  전응천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김왕년
  전문위원이윤영
○출석공무원
  교육청
  부교육감박춘란
  교육국장정가흥
  기획관리국장구명회
  감사담당관홍준기
  학교정책과장홍순규
  초등교육과장최창중
  중등교육과장임기혁
  산업정보평생과장오종진
  체육보건급식과장임규정
  총무과장김석재
  기획관리과장박종칠
  행정예산과장윤기성
  재무과장이문재
  시설과장박민수
  교 육 과 학 연 구 원
  원장이평균
  단재교육연수원
  원장강상무
  중앙도서관
  관장이경자
  학생교육문화원
  원장김세영
  학생종합수련원
  원장박노화
  학생외국어교육원
  교수부장유재호
  청명학생교육원
  교학부장박창호
  충주학생회관
  관장김석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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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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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름 강현삼
  • 선 거 구 제천시 제2
    (금성면, 청풍면, 수산면, 덕산면, 한수면, 교동, 남천·동현동, 신백·두학동, 화산동)
  • 소속정당 새누리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khs356510@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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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시군 의장단 협의회 부회장
  • 제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장
  • 제천시 배드민턴 연합회 회장
  • 제천시 체육단체 협의회 회장
  • 남당초등학교 총동문회장
  • 제천 동중.제천고 총동문회 부회장
  • 제천여고.남천초 운영위원회 위원장
  • 성모유치원 운영위원장(현)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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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과학대학(현)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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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군 민방위과장, 재무과장
  • 제천시 사회진흥과장, 총무과장
  • 제천시 산업경제국장, 총무사회국장
  • 충청북도 문화관광국 관광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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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원군 부용면 초임발령
  • 충북도청 23년근무(개발사업소 총무과장)
  • 청주시 재정경제국 경제과장
  • 청주시 기획행정국 자치행정과장
  • 청주시 기획홍보과장, 기획감사과장
  • 청주시 복지환경국장
  • 청주시 상당구청장
  • 청주영운동성당 평신도협의회장
  • 열린우리당, 대통합민주신당 통합민주당 충청북도당
  • 민주당 사무처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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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기계공업고등학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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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름 김도경
  • 선 거 구 청원군 제2
    (내수읍, 오창읍, 옥산면, 북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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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메 일 kdk863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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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원군 북이면 석성리 이장 10년
  • WTO반대 홍콩 투쟁단 청원군 대표
  • 청원군농민회 회장
  • 대학 학자금이자지원조례 부위원장
  • 청주ㆍ청원 농민시장 추진위원회 공동대표
  • 청원군 학교급식조례제정 추진위원회 공동대표

경력사항

  • 서울 영중초등학교 졸업
  • 서울 신림중학교 졸업
  • 서울 중동고등학교 1년 중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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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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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름 김동환
  • 선 거 구 충주시 제1
    (앙성면, 노은면, 가금면, 신니면, 주덕읍, 이류면, 달천동, 호암·직동, 살미면, 수안보면, 지현동, 용산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kehd5023@hanmail.net

학력사항

  • 충주시청 기획행정국장, 경제건설국장, 농정국장
  • 충주고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민주당 충주시당원협의회장
  • 충청북도 장애인복지관 후원회원
  • 칠금초등학교 운영위원장

경력사항

  • 충주고등학교 졸업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졸업
  • 한국교통대학교 행정학 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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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봉회

김봉회

  • 이 름 김봉회
  • 선 거 구 증평군
  • 소속정당 새누리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kth4155@hanmail.net

학력사항

  • 괴산 농지개량 조합근무 사원
  • 증평 농협 근무 조합장
  • 증평 장뜰 로타리 회장
  • 증평군 추진위원회 위원장
  • 증평공고 총동문회 회장
  • 대한적십자 증평군 지구협의회 회장
  • 증평 초등학교 총동문회 회장
  • 증평공고 운영위원회 위원장
  • 대한적십자 증평군 지구협의회 고문

경력사항

  • 증평공업고등학교 졸업
  • 충주대학교(경영정보학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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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양희

김양희

  • 이 름 김양희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새누리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lilykim0331@hanmail.net

학력사항

  • 충청북도 복지여성국장
  • 청주 주성대학 겸임교수
  • 충청북도 청소년 종합지원센터 원장
  • 민주평통자문회의 청주시협의회 자문위원
  • 충북정론회 여성청소년분과위원회 위원장
  • 청주일신여자고등학교 교사
  • 춘천성수고등학교 교사
  • 전주완산여자상업고등학교 교사
  • 청주시 초중교 학교 어머니 연합회 회장
  • 청주교동초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한국스카우트 충북연맹 훈련부교수, 이사

경력사항

  • 청주여자중학교 졸업
  • 청주여자고등학교 졸업
  • 서울 수도여자사범대학(사회교육학)학사
  • 청주대학교 교육대학원(교육학전공)석사
  • 고려대학교 일반 대학원(체육학전공)이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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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영주

김영주

  • 이 름 김영주
  • 선 거 구 청주시 제6
    (사창동, 성화·개신·죽림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kim91yj@hanmail.net

학력사항

  • 충북정치개혁추진위원회(정개추) 집행위원
  • 충북평화통일포럼 운영위원
  •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충북대표
  • 충북대학교 총동문회 상임이사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표창
  • 충청북도의회 의원선거 청주시 제3선거구 출마
  • 열린우리당 정책기획실장
  • 민주당 충북도당 정책실장

경력사항

  • 청주 금천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전기에너지전공 졸업
  • 충북대학교 총학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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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재종

김재종

  • 이 름 김재종
  • 선 거 구 옥천군 제1
    (옥천읍)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myungga3@hanmail.net

학력사항

  • 장천 새마을금고 1대ㆍ2대 이사장
  • 옥천경찰서 행정발전위원회 부위원장
  • 충북도립대학 기성회장
  • 옥천 중ㆍ여중ㆍ상고 운영위원장
  • 옥천군 학교운영위원장협회 회장
  • 옥천군 애향회장
  • 2009옥천군 장학회 이사
  • 충북 식품위생단체협회 회장
  • 국제라이온스협회 356 D지구 4지역 부총재
  • 한국 음식업 중앙회 충북지회장
  • 명가 대표

경력사항

  • 대전 농업고등전문대(현 우송대학교)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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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종필

김종필

  • 이 름 김종필
  • 선 거 구 진천군 제1
    (진천읍, 문백면, 백곡면)
  • 소속정당 새누리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jincheonzang@hanmail.net

학력사항

  • 진천JC회장
  • 충북지구JC회장
  • 한국JC사무총장
  • 진천경찰서 청소년지도위원, 행정발전위원
  • 진천군 탁구협회 회장
  • 진천군 노인자문위원회 위원
  • 진천군 재향군인회 부회장
  • 진천군 체육회 이사
  • 충청북도 궁도협회 부회장
  • 충청북도 생활체육 탁구연합회 부회장
  • 충청북도 야구협회 부회장

경력사항

  • 청주세광고등학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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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형근

김형근

  • 이 름 김형근
  • 선 거 구 청주시 제2
    (중앙동, 성안동, 탑·대성동, 금천동, 용담·명암·산성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kimhgoun@hanmail.net

학력사항

  • 충북민주운동협의회 사무국장
  • 대통령자문 제2의건국 범국민추진위원회 국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 청주경실련, 충북환경련 자문위원
  • 민주당 충북도당 사무처장, 부위원장

경력사항

  • 청주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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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희수

김희수

  • 이 름 김희수
  • 선 거 구 단양군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4864062@hanmail.net

학력사항

  • 단양군 대강면사무소 면장
  • 단양군청 농림과장
  • 명예퇴직 기술서기관
  • 녹조근정훈장 수훈

경력사항

  • 단양공업고등학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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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노광기

노광기

  • 이 름 노광기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nkg0707@hanmail.net

학력사항

  • 청주신봉어린이집대표
  • 청주 흥덕 새마을금고 감사
  • 부정부패추방실천시민회 청주지회장
  • 제7대 충청북도의회 의정모니터
  • 충북어린이집연합회 회장
  • 충북보육정보센터 운영위원
  • 전국어린이집연합회 회장
  • (사)청주시 사회복지협의회 이사
  •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지회 운영위원
  • 하늘땅별어린이집 대표
  • 민주당 충북보육특별위원회 위원장

경력사항

  • 청주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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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문희

박문희

  • 이 름 박문희
  • 선 거 구 청원군 제1
    (낭성면, 미원면, 가덕면, 남일면, 남이면, 문의면, 현도면, 부용면, 강내면, 강외면)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043-286-3861
  • 이 메 일 minju826@hanmail.net

학력사항

  • 박문희공영개발장묘회장
  • 뉴부강라이온스 제1부회장
  • 금관초등학교 총동문회 회장
  • 신라오능보존회 청원군지부 박씨종친회 사무국장
  • 김대중대통령후보 야권단일후보 충북공동대책본부 조직위원장
  • 민주당충북도당 조직위원장
  • 충북도당 민생경제특별위원장
  • 우리당 청원군운영위원장
  • 민주당 충북도당상무위원
  • 민주평통자문회의위원
  • 정동영 대통령 후보 청원군 유세위원장
  • 민주당 중앙당 무상급식추진본부 부위원장

경력사항

  • 금관초등학교졸
  • 세광중학교 졸
  • 세광고등학교 중퇴
  • 대입검정고시 합격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농학과 재학중
  • 충북보건과학대학교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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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상필

박상필

  • 이 름 박상필
  • 선 거 구 교육의원 제2
    (청주 흥덕)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psp2059@hanmail.net

학력사항

  • 부윤초, 외사초, 남성초, 주성초, 창신초 교사
  • 청주 강서초, 남평초등학교 교장
  • 한국교원대학교 교육연구사, 교육연구관
  • 한국교원대학교 종합교육연수원 생활관리실장
  • 충청북도 단재교육연수원 교육기획부장
  • 충북교육과학연구원장
  • KACE 청주지역 사회교육협의회 회장
  • 강서초등학교 총동문회 회장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부회장
  • 가경동 바르게살기협의회 고문
  • 대한적십자 복대동 봉사회 고문
  • 흥덕경찰서 여성자율방범연합대 자문위원
  • 충청북도 농구협회 자문위원

경력사항

  • 청주고등학교 졸업
  • 청주교육대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 성균관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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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종성

박종성

  • 이 름 박종성
  • 선 거 구 청주시 제8
    (가경동, 강서1동)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pjs59104@naver.com

학력사항

  • 청주시 농민후계자 연합회장
  • (사)청주시 4-H 본부 회장
  • 충북시ㆍ군회장단 협의회 간사
  • 순천박씨 충북종친회 이사
  • 강서초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주성중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세광고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경력사항

  • 세광고등학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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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한규

박한규

  • 이 름 박한규
  • 선 거 구 제천시 제2
    (금성면, 청풍면, 수산면, 덕산면, 한수면, 교동, 남천·동현동, 신백·두학동, 화산동)
  • 소속정당 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phk0970@hanmail.net

학력사항

  • 민주당 제천단양당원협의회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 한국B.B.S제천지회 지회장
  • 제천시자율방재단 자문위원
  • 제천시교동주민자치위원회 고문
  • 제천ㆍ단양범죄피해자위원회 위원
  • 제천시기독교연합회 부회장
  • 박씨종친회 중앙청년회 제천지회 지회장
  • 제천동중ㆍ제천상고 운영위원회 위원장

경력사항

  • 영월공업고등학교 졸업
  • 대원대학 재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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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손문규

손문규

  • 이 름 손문규
  • 선 거 구 영동군 제2
    (용산면, 황간면, 추풍령면, 매곡면, 상촌면, 심천면, 용화면, 양산면)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skymoon46@hanmail.net

학력사항

  • 농업협동조합근무(전무)
  • 천주교 황간성당 평신도 회장
  • 국제아동후원회 Plan Korea 회원
  • 대한민국무공수훈자 영동지회 자문위원
  • 민주평화통일 영동군 교육홍보위원장
  • 충북 사회복지사협회 회원
  • 영동군 사회복지사협회 회원
  • 영동군 장애인 후원회 회원

경력사항

  • 대전상업고등학교 졸업
  • 영동대학교 산업경영학과 졸업
  • 영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부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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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심기보

심기보

  • 이 름 심기보
  • 선 거 구 충주시 제3
    (연수동, 교현·안림동, 교현2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shim3434@naver.com

학력사항

  • 평민신문기자
  •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노사행정) 제11대 운영위원장
  • 민주연합청년동지회 충주시지구 회장
  • 새정치국민회의 충주시지구당 사무국장
  • 열린우리당 충북도당 상무위원
  • 이용희국회부의장 정책보좌관
  • 민주당 충주시 지역위원회 운영위원

경력사항

  • 충주고등학교 졸업
  • 건국대학교 법학과 졸업
  •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수료(노사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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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유완백

유완백

  • 이 름 유완백
  • 선 거 구 보은군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ywb4008@hanmail.net

학력사항

  • 보은군 산외면ㆍ수한면사무소 근무, 보은읍사무소 근무
  • 보은군 마로면ㆍ내북면사무소 산업계장
  • 보은군 보은읍사무소(산업계장 새마을계장 총무계장)
  • 보은군 회북면 부면장
  • 보은군 산외면장, 탄부면장, 삼승면장, 마로면장
  • 보은군 보은읍장
  • 보은 연송적십자 봉사회 고문
  • 보은읍 행정동우회장
  • 보은군 시내버스(농촌) 상임고문

경력사항

  • 보은 농업고등학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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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윤성옥

윤성옥

  • 이 름 윤성옥
  • 선 거 구 충주시 제2
    (엄정면, 산척면, 동량면, 금가면, 소태면, 목행·용탄동, 칠금·금릉동, 봉방동, 문화동, 성내·충인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sokyoon@naver.com

학력사항

  • 학생정화운동 추진위원회 위원장
  • 재청 충주 ㆍ중원학우회 1ㆍ2대 회장
  • 충주 고등학교 교사
  • 충주 중원 예식장 대표
  • 윤성식품 대표
  • 충주고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사)기능장애인협회 사업본부장

경력사항

  • 충주고등학교 졸업(23회)
  • 충북대 영어교육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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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광진

이광진

  • 이 름 이광진
  • 선 거 구 음성군 제2
    (금왕읍, 대소면, 삼성면, 생극면, 감곡면)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lkj5481@hanmail.net

학력사항

  • 무극초등학교 운영위원장
  • (주)성안레미콘 부사장
  • 음성군 탁구연합회 회장
  • 금왕청년회의소 회장
  • 음성ㆍ진천 레미콘 협의회 회장
  • 금왕읍장학회 이사
  • 금왕읍 체육회 회장
  • 민주당 음성군 대의원
  • 충북도당혁신도시특별위원회 위원장

경력사항

  • 세광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
  • 건국대학교 사회과학대학원 기업경영학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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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광희

이광희

  • 이 름 이광희
  • 선 거 구 청주시 제5
    (분평동, 산남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goanghee@paran.com

학력사항

  • 청주불교방송 문화기획팀장
  • 한국청년연합회(KYC)/민화협 청년위원장 공동대표
  • 분평동 우리신문 발행인
  • 서울정책재단 지방자치연구소 소장
  • 산남두꺼비마을신문 편집장
  • 충북숲해설가협회 사무국장
  • 진천군 정책자문위원
  • 청주지역 민주청년연합 의장
  • 국회의원 정책보좌관
  • 열린우리당 서민경제회복위원회 전문위원,
  • 민주당충북도당 정책기획위원장

경력사항

  • 성남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농생물학과 졸업
  • 충북대학교 산림학과 대학원 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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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수완

이수완

  • 이 름 이수완
  • 선 거 구 진천군 제2
    (덕산면, 초평면, 이월면, 광혜원면)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pp3094@naver.com

학력사항

  • (사)진천군 재난구조대 지회장
  • (사)진천군 노인자문위원
  • (사)징검다리 진천군 지회장
  • (사)진천군 푸드뱅크 운영위원
  • 진천군 문화원 이사
  • 진천군 족구 연합회 회장

경력사항

  • 청주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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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임헌경

임헌경

  • 이 름 임헌경
  • 선 거 구 청주시 제7
    (복대1동, 복대2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kcta6321@hanmail.net

학력사항

  • 미래세무법인 청주지점 세무사
  • 청주JC, 충북지구JC 활동 감사, 회계고문
  • 청주지역세무사회 회장
  • 세광고등학교, 북일초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대한무에타이 충북협회 부회장
  • 충북선진평화연대 공동대표
  •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자문위원
  • 흥덕경찰서 흥덕연합자율방법대 자문위원
  • 대한적십자사 복대동봉사회 감사

경력사항

  • 세광고등학교 졸업
  • 고려대학교 경상대학 무역학과 졸업
  •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국제경영학 석사
  • 충청대학 토목학과 졸업
  • 충북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박사 재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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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임현

임현

  • 이 름 임현
  • 선 거 구 영동군 제1
    (영동읍, 양강면, 학산면)
  • 소속정당 새누리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limh@cb21.net

학력사항

  • 영동군청 근무
  • 영동군청(경제과장, 재무과장, 사회진흥과장, 기획실장)
  • 영동읍장
  • 영동군청 기획감사실장
  • 충청북도(공무원교육과장, 민방위과장, 사회복지과장)

경력사항

  • 영동고등학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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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장병학

장병학

  • 이 름 장병학
  • 선 거 구 교육의원 제4
    (진천, 음성, 괴산, 증평, 청원)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jbh888@hanmail.net

학력사항

  • 음성 삼성초, 음성 수봉초 교감
  • 음성교육청 장학사, 충청북도교육청 장학사,
  • 괴산증평교육청 교육과장, 교육장 직무대행
  • 진천 백곡초, 진천 삼수초, 청주 풍광초 교장
  • 중부문학회 초대회장, 충북수필문학회 회장
  • 한국교총주최 전국대학생수필공모대회 심사위원장
  • 진천군교원단체연합회 회장
  • 충북열린교육연구회 회장
  • 충북새교실 회장, 충북글짓기지도회 회장
  • 청주문인협회장, 충북문인협회 수석부회장
  • 청주교육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아이낳기좋은세상 충북운동본부 위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 한국아동문학연구회 부회장
  • 충북문인협회 감사
  • 논설위원
  • 검찰청범죄예방위원회 위원, 충북문화포럼 자문위원
  • 아름다운학교충북교육운동본부 공동대표
  • 행복한 충북교육박람회 조직위원회 상임대표

경력사항

  • 청주교육대학 졸업
  •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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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장선배

장선배

  • 이 름 장선배
  • 선 거 구 청주시 제3
    (용암1동, 용암2동, 영운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chang9921@hanmail.net

학력사항

  • 충청일보 기자 및 차장(정치부 등)
  • 김종률 국회의원 보좌관
  • 민주당 대의원
  • 충청북도 교육지원심의회 위원
  • 충청북도 사회복지위원회 위원

경력사항

  • 청주신흥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 청주대학교 사회복지행정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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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전응천

전응천

  • 이 름 전응천
  • 선 거 구 교육의원 제3
    (충주, 제천, 단양)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j9704@hanmail.net

학력사항

  • 의림초, 동명초, 송학초 교사.교감
  • 왕미초, 화산초 교장
  • 충청북도 제천교육청 교육장
  • 한국폴리텍Ⅳ대학 제천캠퍼스 객원교수
  • 세명대학교 교양학부 강사
  • 제천고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경력사항

  • 제천고등학교 졸업
  • 춘천교육대학 졸업
  • 상지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학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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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정지숙

정지숙

  • 이 름 정지숙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jjs-0195@hanmail.net

학력사항

  • 청주시청 17년 근무
  • 음성군청 사회복지과 부녀청소년계장
  • 충청북도 부녀복지계장
  • 청주시부녀아동상담소장, 충청북도여성복지과장
  • 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 총동문회이사, 동문회장
  • 꽃동네ㆍ꽃마을ㆍ양업고등학교ㆍ자모복지원 후원회원
  • 청주대학교평생교육원 문인화반회장
  • 한국여성정치연맹 상무위원, 충북연맹회장
  • 충청북도, 전국단체서예대전 특ㆍ입선 다수, 전국서예초대작가
  • 민주평화통일정책자문위원
  • 민주당 충북도당 여성위원회 위원장, 상무위원
  • 범죄예방위원
  • 사회단체보조금지원심의위원회위원
  • 여성정책위원회위원
  • 여성인력개발협의회위원
  • 충청북도지정예술단 운영자문위원

경력사항

  • 음성군 감곡면 감곡중학교 졸업
  • 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 졸업
  • 한국방송통신대학행정학과 3년 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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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정헌

정헌

  • 이 름 정헌
  • 선 거 구 괴산군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gs534@hanmail.net

학력사항

  • 괴산 ㆍ증평 축협조합장
  • 괴산군 농업경영인회장
  • 충청북도 농업경영인회 부회장
  • 괴산군농민회 총무부장
  • 괴산군 체육진흥회 사무총장

경력사항

  • 괴산명덕초등학교졸업
  • 괴산중학교졸업
  • 괴산고등학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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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최미애

최미애

  • 이 름 최미애
  • 선 거 구 청주시 제9
    (강서2동, 봉명 1·2동, 송정동, 운천·신봉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cma9999@naver.com

학력사항

  • 충북여성민우회 대표
  • 올바른교육개혁을 위한 시민모임 공동대표
  • 청주시민단체연대회의 공동대표
  • 충북여성포럼 운영위원
  • 대통령자문국가균형발전위원 자문위원
  • 충북여성세력연대 고문
  • 인터넷신문 청주기별 편집위원
  • 청풍명월 21 운영위원

경력사항

  • 수원여자고등학교 졸업
  • 건국대학교 여자초급대학교 1년중퇴
  • 한국방송통신대학교(행정학과) 재학
  • 중학교 교사 2급정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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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최병윤

최병윤

  • 이 름 최병윤
  • 선 거 구 음성군 제1
    (음성읍, 소이면, 원남면, 맹동면)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cby8800@naver.com

학력사항

  • 음성청년회의소 회장
  • 충북지구 청년회의소 지구회장
  • 주식회사 석진산업 대표이사
  • 청주검찰청 충주지청 범죄예방위원
  • 충북 아스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
  • 음성문화원장
  • 제14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 음성중학교 운영위원장, 충북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경력사항

  • 서울 대성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건축공학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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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최진섭

최진섭

  • 이 름 최진섭
  • 선 거 구 청주시 제4
    (모충동, 사직1·2동, 수곡1·2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yulia52@hanmail.net

학력사항

  • 음성군청, 충북도청, 충북지방공무원교육원 근무
  • 청주시 흥덕구 기획감사실장
  • 청주고인쇄박물관장, 청주시립정보도서관장
  • 청주시의회운영총무전문위원
  • 청주시복지환경국장, 청주시의회사무국장
  • 한국ㆍ충북ㆍ청주문인협회 회원
  • 행우문학회ㆍ충북시조문학회 회장(전)
  • 충청일보 신춘문예 시조시 당선
  • 현대시조 신인상ㆍ동백문학상 등 수상
  • 청주시 농협 영농조합(회)원
  • 베트남(월남) 참전전우회 회원(맹호12제대)

경력사항

  • 서울 한양 공업고등학교 졸업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 충북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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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하재성

하재성

  • 이 름 하재성
  • 선 거 구 교육의원 제1
    (청주 상당, 보은, 옥천, 영동)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hajsung@hanmail.net

학력사항

  • 괴산여고, 보은중, 충북고, 청주고, 충주고 교사
  • 한국교원대학교부설미호중, 청주중앙중 교사
  • 보덕중, 금천고 교감
  • 충청북도교육청 중등교육과 장학관
  • 한국교육대학교부설미호중학교 교장
  • 충청북도교육청 중등교육과 중등교육과장
  • 충청북도단재교육연수원 원장

경력사항

  • 청주고등학교 졸업
  • 부산 동아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 충북대학교 교육대학원 국어교육 전공 교육학 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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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황규철

황규철

  • 이 름 황규철
  • 선 거 구 옥천군 제2
    ( 동이면, 안남면, 안내면, 청성면, 청산면, 이원면, 군서면, 군북면)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hkc3600@hanmail.net

학력사항

  • 국민건강보험공단 과장 퇴직
  • 옥천군 태권도협회장
  • 뉴-옥천 라이온스클럽 부회장
  • 옥천군 새마을회 이사
  • 청주지방검찰청 영동지청 범죄피해지원센터 상담위원장
  • 옥천군 생활체육 회장
  • 옥천군체육회 상임부회장
  • 옥천군 장학회 이사
  • 동이초등학교 운영위원장

경력사항

  • 남대전고등학교 졸업
  • 대전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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