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7회 충청북도의회(임시회)
행정문화위원회회의록
제1호
충청북도의회사무처
일시 2025년 7월 15일(화) 10시
장소 행정문화위원회 회의실
- 의사일정
- 1. 202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 2. 충청북도 오송선하마루 관리·운영 조례안
- 3. 충청북도 도심 복합개발 지원에 관한 조례안
- 4. 충청북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심사된 안건
- 1. 202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 가. 대변인
- 나. 감사관
- 다. 문화체육관광국
- 2. 충청북도 오송선하마루 관리·운영 조례안(오영탁 의원 등 7인 발의)
- 3. 충청북도 도심 복합개발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국기 의원 등 7인 발의)
- 4. 충청북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재주 의원 등 7인 발의)
- 1. 202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 라. 충북문화재단
- 마. 충청북도역사문화연구원
(10시00분 개의)
○위원장 최정훈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427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행정문화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
지역 현안 등 바쁜 일정 속에서도 위원회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당면한 도정업무 수행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도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오늘 의사일정에 대해서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202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와 충청북도 오송선하마루 관리·운영 조례안 등 3건의 조례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오늘 202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대변인, 감사관, 문화체육관광국, 충북문화재단, 충청북도역사문화연구원 순으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업무보고 내용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고 발전적인 방안이나 개선해 나갈 사안이 있으면 적극 의견을 개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변인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하여 간결하고 명확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의사일정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427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행정문화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
지역 현안 등 바쁜 일정 속에서도 위원회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당면한 도정업무 수행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도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오늘 의사일정에 대해서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202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와 충청북도 오송선하마루 관리·운영 조례안 등 3건의 조례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오늘 202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대변인, 감사관, 문화체육관광국, 충북문화재단, 충청북도역사문화연구원 순으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업무보고 내용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고 발전적인 방안이나 개선해 나갈 사안이 있으면 적극 의견을 개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변인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하여 간결하고 명확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의사일정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정훈 의사일정 제1항 202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상정합니다.
먼저 대변인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7월 1일 자 정기인사에서 김병태 대변인께서 부임하셨는데 위원회를 대표하여 환영과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럼 김병태 대변인께서는 나오셔서 간부직원 소개 후 202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대변인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7월 1일 자 정기인사에서 김병태 대변인께서 부임하셨는데 위원회를 대표하여 환영과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럼 김병태 대변인께서는 나오셔서 간부직원 소개 후 202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변인 김병태 이번 정기인사에서 새롭게 업무를 맡게 된 대변인 김병태입니다.
앞으로 도정 홍보가 도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도민들과 도정에 대한 공감대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이 과정에서 위원님들과도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최정훈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저희 대변인실에 보내 주시는 위원님들의 각별한 배려와 아낌없는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대변인실 소관 202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올해도 대변인실 직원 모두는 ‘소통과 공감을 더해, 도민 체감 홍보 강화’라는 비전을 실현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도정을 널리 알리고 도민과의 소통과 공감을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먼저 대변인실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정완수 홍보기획팀장입니다.
김성일 보도팀장입니다.
이은희 미디어홍보팀장입니다.
정영수 홍보마케팅팀장입니다.
그러면 준비된 유인물에 따라서 202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2025년도 비전과 추진전략, 전략목표별 추진상황 순입니다.
먼저 1쪽, 일반현황입니다.
대변인실 조직은 홍보기획, 보도, 미디어홍보, 홍보마케팅 등 4개 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원 28명에 현원 28명, 정원외 5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주요사무로는 도정 홍보기획과 언론 인터뷰, 보도자료 제공, 언론 분석 그리고 언론매체, 온라인, 시설물 등 다양한 매체를 이용한 도정 홍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다음 2쪽입니다.
금년도 총예산은 71억 6,000만 원이며 도정 홍보매체로 인터넷방송, 유튜브, 페이스북, 도정소식지 등 홍보매체 10종과 전광판 2개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 3쪽입니다.
신문, 방송, 뉴스통신 등 주요 언론에서 39명의 기자가 출입하고 있으며, 주요 홍보 언론매체로는 신문 47개 사와 방송 10개 사, 뉴스통신 3개 사가 있습니다.
다음 4쪽입니다.
금년도 비전과 추진전략입니다.
‘소통과 공감을 더해, 도민 체감 홍보 강화’를 비전으로 정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홍보 기획·조정 강화로 정책 실행력 제고 등 4대 전략목표와 8개의 이행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 5쪽입니다.
전략목표별 추진상황으로 첫 번째 전략목표인 홍보 기획·조정 강화로 정책 실행력 제고입니다.
이행과제로 정책 추진력 제고를 위한 홍보체계 강화 등 2개 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6쪽입니다.
정책 추진력 제고를 위한 홍보 체계 강화입니다.
시기별 도정 홍보전략을 마련하고 상황에 맞는 집중 홍보를 추진하기 위해 전략적 홍보계획을 4회 수립·시행하였습니다.
월 1회 홍보정책협의회를 운영해 주요 정책 및 행사의 전략적 홍보방안을 마련하였고, 매주 홍보전략회의를 개최해 주간 보도내용과 언론 주요 이슈 및 여론을 파악하여 대응하는 등 체계적 홍보시스템 강화에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도·시군 홍보협의회 2회, 유관기관 홍보협의회 1회를 개최해 시군 및 유관기관과의 홍보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지역기관이 함께 발전해 나가는 시스템을 갖춰 나가고 있습니다.
아울러 도내 154개 신문사에 대한 정기 및 수시점검, 신규·변경 등록을 통해 지역 내에 건전한 언론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 7쪽입니다.
도민 체감 도정 홍보 강화 및 역량 제고입니다.
신문, 방송 등을 활용한 152회의 대담·인터뷰를 추진하여 주요 정책의 핵심 메시지와 성과를 도민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였습니다.
특히 34회의 도정 정례 인터뷰를 통해 주요 정책의 도민 체감도를 높이는 데 노력하였습니다.
신문매체를 활용해 주요 역점사업에 대한 심층 기획홍보 41회, 광고 313건을 추진하여 도정 비전을 확산하고 정책의 신뢰도와 공감대를 확산하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홍보담당자의 정책 전달력을 높이고자 직원 홍보역량 강화 특강을 실시하였으며, 정책홍보 실무교육도 하반기에 실시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우수 보도자료 5건을 선정해 전 직원과 공유하여 보도자료 내실화에 집중하였으며, 연말에는 도·시군 홍보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해 도내 홍보담당 공무원의 전문성과 역량을 높여 나갈 계획입니다.
다음 8쪽입니다.
두 번째 전략목표인 도민이 체감하는 맞춤형 언론홍보입니다.
이행과제로는 선제적·구체적 홍보를 통한 도민 공감대 및 체감도 강화 등 2개의 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9쪽입니다.
선제적·구체적 홍보를 통한 도민 공감대 및 체감도 강화입니다.
주요 정책의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홍보를 위해 정책브리핑 4회, 정례브리핑 42회, 수시브리핑 3회를 실시하였고, 핵심사업에 대한 기획보도 148건과 언론기고 232건을 통해 도정을 심층적으로 홍보하며 도정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의견을 도민에게 전달하였습니다.
또한 맞춤형 취재 지원과 31회에 걸친 출입 언론 간담회를 통해 언론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유기적 협력관계를 확고히 구축해 나가고 있습니다.
10쪽입니다.
신속하고 정확한 언론보도 지원을 통한 도정 신뢰도 제고입니다.
각종 정책 현장과 주요 행사 관련 1,800건의 보도·영상 자료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언론보도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부정확하고 왜곡된 보도를 최소화하는 등 신속하고 정확한 언론보도를 통해 도민의 신뢰도를 제고하였습니다.
정책 우선순위와 주요 이슈를 반영한 주간보도계획을 26회 수립하였고, 도정 주요 일정, 행사계획 등 언론의 관심사항을 공유하여 취재자료를 발굴·지원함으로써 도정 보도율 제고에 노력하였습니다.
아울러 언론보도 내용 연중 제공 및 분기별 보도 분석을 통해 정책을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였습니다.
다음 11쪽입니다.
세 번째 전략목표인 도민이 공감하는 전략적인 뉴미디어 홍보 강화입니다.
이행과제로는 도민이 체감하는 맞춤형 홍보 강화 등 2개 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12쪽입니다.
도민이 체감하는 맞춤형 홍보 강화입니다.
다양한 소식으로 도민의 알권리를 충족하고자 충북도정소식지에 83건의 도정시책 및 현안을 소개하였고 44건의 생활 공감 콘텐츠를 게재하였습니다.
또한 도정소식지 온라인서비스 뉴스레터를 월 1회 발행하여 온라인 구독자를 4,300명까지 확대하는 등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하였습니다.
충북인터넷방송을 통해 도정뉴스 110편, 기획영상 콘텐츠 88편, 유튜브 생중계 3건을 추진해 도민에게 주요 도정소식 등 유용한 정보를 실시간 제공하였으며, 도민PD 및 충북미디어크리에이터를 운영해 34편의 홍보영상을 제작·게시하는 등 도민의 도정 홍보 참여 기회도 확대하였습니다.
또한 온라인 광고, 카드뉴스·인포그래픽 등을 활용해 다양한 온라인 홍보 플랫폼별 맞춤형 홍보를 적극 추진하였습니다.
13쪽입니다.
전략적인 소셜미디어 활용으로 도민 소통 강화입니다.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75편의 고품질 영상 콘텐츠를 제작·게시해 유튜브 구독자를 14만 5,000명까지 확대하였습니다.
또한 구독자 참여형 이벤트를 세 번 실시하고 영상공모전을 개최해 충북의 매력을 알리는 영상 90편을 발굴하는 등 유튜브 채널의 경쟁력과 영향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6개의 누리소통망 채널을 통해 도정 주요현안 및 생활정보 1,220건을 제공, 재난 행동요령 61건 전파, 도민 참여형 이벤트 5회를 실시하여 도민과의 전략적 소통을 강화하였습니다.
누리소통망 서포터즈 운영을 활성화해 도민이 직접 참여하는 도정 홍보를 실현하였습니다.
특히 영상 분야 전문 서포터즈 15명을 운영, 106건의 영상콘텐츠를 제작·게시하는 등 적시성 있는 체감형 도정 홍보 강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다음 14쪽입니다.
네 번째 전략목표인 정책홍보 활성화로 소통과 공감의 도정 실현입니다.
이행과제로는 홍보매체 다양화를 통한 수요자 중심의 도정 홍보 활성화 등 2개 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15쪽입니다.
홍보매체 다양화를 통한 수요자 중심 도정 홍보 활성화입니다.
TV·라디오를 통한 방송광고 80회, 도정 캠페인 42회, IPTV 활용 홍보 1회 등 전파력 높은 방송매체를 활용하여 시의성 있는 정책홍보를 추진하였고, 충북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방송프로그램을 제작·송출 11회, 해외 홍보 2회를 추진하였습니다.
대도시 옥외 전광판 16개소와 시내버스·열차·택시 등 대중교통, KTX오송역, 지하철 승강장, 버스터미널과 같은 다중집합시설 홍보를 강화하여 일상 속 친근한 도정 홍보에 주력하였습니다.
또한 도정 주요 정책을 쉽고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홍보영상물을 여섯 번 기획·제작하여 도정의 이해도와 전달력을 높였습니다.
16쪽입니다.
도 비전과 정책 공유 및 확산을 위한 홍보 협업 강화입니다.
도 주요 정책에 대해 홍보컨설팅 2회와 자문 3회, 2건의 홍보콘텐츠 제작 등 전략적 홍보방안을 지원하여 도정 성과를 체계적·효율적으로 확산시켜 나가는 데 집중하였습니다.
또한 도민홍보대사 현장 홍보활동과 워크숍, 언론매체 관계자 초청 도정설명회, 직원 홍보모델 홍보활동 등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정책홍보 및 다양한 소통 강화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상 전략목표별 추진상황을 보고드렸으며 18쪽, 5분자유발언 후속조치 사항은 양해해 주신다면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존경하는 행정문화위원회 최정훈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우리 대변인실 직원 모두는 그동안 충청북도가 추진해 온 수많은 개혁과 도전들이 성공적으로 결실을 맺고 진정한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도정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면서 이상으로 대변인실 소관 202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도정 홍보가 도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도민들과 도정에 대한 공감대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이 과정에서 위원님들과도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최정훈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저희 대변인실에 보내 주시는 위원님들의 각별한 배려와 아낌없는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대변인실 소관 202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올해도 대변인실 직원 모두는 ‘소통과 공감을 더해, 도민 체감 홍보 강화’라는 비전을 실현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도정을 널리 알리고 도민과의 소통과 공감을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먼저 대변인실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정완수 홍보기획팀장입니다.
김성일 보도팀장입니다.
이은희 미디어홍보팀장입니다.
정영수 홍보마케팅팀장입니다.
그러면 준비된 유인물에 따라서 202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2025년도 비전과 추진전략, 전략목표별 추진상황 순입니다.
먼저 1쪽, 일반현황입니다.
대변인실 조직은 홍보기획, 보도, 미디어홍보, 홍보마케팅 등 4개 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원 28명에 현원 28명, 정원외 5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주요사무로는 도정 홍보기획과 언론 인터뷰, 보도자료 제공, 언론 분석 그리고 언론매체, 온라인, 시설물 등 다양한 매체를 이용한 도정 홍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다음 2쪽입니다.
금년도 총예산은 71억 6,000만 원이며 도정 홍보매체로 인터넷방송, 유튜브, 페이스북, 도정소식지 등 홍보매체 10종과 전광판 2개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 3쪽입니다.
신문, 방송, 뉴스통신 등 주요 언론에서 39명의 기자가 출입하고 있으며, 주요 홍보 언론매체로는 신문 47개 사와 방송 10개 사, 뉴스통신 3개 사가 있습니다.
다음 4쪽입니다.
금년도 비전과 추진전략입니다.
‘소통과 공감을 더해, 도민 체감 홍보 강화’를 비전으로 정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홍보 기획·조정 강화로 정책 실행력 제고 등 4대 전략목표와 8개의 이행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 5쪽입니다.
전략목표별 추진상황으로 첫 번째 전략목표인 홍보 기획·조정 강화로 정책 실행력 제고입니다.
이행과제로 정책 추진력 제고를 위한 홍보체계 강화 등 2개 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6쪽입니다.
정책 추진력 제고를 위한 홍보 체계 강화입니다.
시기별 도정 홍보전략을 마련하고 상황에 맞는 집중 홍보를 추진하기 위해 전략적 홍보계획을 4회 수립·시행하였습니다.
월 1회 홍보정책협의회를 운영해 주요 정책 및 행사의 전략적 홍보방안을 마련하였고, 매주 홍보전략회의를 개최해 주간 보도내용과 언론 주요 이슈 및 여론을 파악하여 대응하는 등 체계적 홍보시스템 강화에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도·시군 홍보협의회 2회, 유관기관 홍보협의회 1회를 개최해 시군 및 유관기관과의 홍보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지역기관이 함께 발전해 나가는 시스템을 갖춰 나가고 있습니다.
아울러 도내 154개 신문사에 대한 정기 및 수시점검, 신규·변경 등록을 통해 지역 내에 건전한 언론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 7쪽입니다.
도민 체감 도정 홍보 강화 및 역량 제고입니다.
신문, 방송 등을 활용한 152회의 대담·인터뷰를 추진하여 주요 정책의 핵심 메시지와 성과를 도민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였습니다.
특히 34회의 도정 정례 인터뷰를 통해 주요 정책의 도민 체감도를 높이는 데 노력하였습니다.
신문매체를 활용해 주요 역점사업에 대한 심층 기획홍보 41회, 광고 313건을 추진하여 도정 비전을 확산하고 정책의 신뢰도와 공감대를 확산하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홍보담당자의 정책 전달력을 높이고자 직원 홍보역량 강화 특강을 실시하였으며, 정책홍보 실무교육도 하반기에 실시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우수 보도자료 5건을 선정해 전 직원과 공유하여 보도자료 내실화에 집중하였으며, 연말에는 도·시군 홍보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해 도내 홍보담당 공무원의 전문성과 역량을 높여 나갈 계획입니다.
다음 8쪽입니다.
두 번째 전략목표인 도민이 체감하는 맞춤형 언론홍보입니다.
이행과제로는 선제적·구체적 홍보를 통한 도민 공감대 및 체감도 강화 등 2개의 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9쪽입니다.
선제적·구체적 홍보를 통한 도민 공감대 및 체감도 강화입니다.
주요 정책의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홍보를 위해 정책브리핑 4회, 정례브리핑 42회, 수시브리핑 3회를 실시하였고, 핵심사업에 대한 기획보도 148건과 언론기고 232건을 통해 도정을 심층적으로 홍보하며 도정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의견을 도민에게 전달하였습니다.
또한 맞춤형 취재 지원과 31회에 걸친 출입 언론 간담회를 통해 언론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유기적 협력관계를 확고히 구축해 나가고 있습니다.
10쪽입니다.
신속하고 정확한 언론보도 지원을 통한 도정 신뢰도 제고입니다.
각종 정책 현장과 주요 행사 관련 1,800건의 보도·영상 자료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언론보도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부정확하고 왜곡된 보도를 최소화하는 등 신속하고 정확한 언론보도를 통해 도민의 신뢰도를 제고하였습니다.
정책 우선순위와 주요 이슈를 반영한 주간보도계획을 26회 수립하였고, 도정 주요 일정, 행사계획 등 언론의 관심사항을 공유하여 취재자료를 발굴·지원함으로써 도정 보도율 제고에 노력하였습니다.
아울러 언론보도 내용 연중 제공 및 분기별 보도 분석을 통해 정책을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였습니다.
다음 11쪽입니다.
세 번째 전략목표인 도민이 공감하는 전략적인 뉴미디어 홍보 강화입니다.
이행과제로는 도민이 체감하는 맞춤형 홍보 강화 등 2개 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12쪽입니다.
도민이 체감하는 맞춤형 홍보 강화입니다.
다양한 소식으로 도민의 알권리를 충족하고자 충북도정소식지에 83건의 도정시책 및 현안을 소개하였고 44건의 생활 공감 콘텐츠를 게재하였습니다.
또한 도정소식지 온라인서비스 뉴스레터를 월 1회 발행하여 온라인 구독자를 4,300명까지 확대하는 등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하였습니다.
충북인터넷방송을 통해 도정뉴스 110편, 기획영상 콘텐츠 88편, 유튜브 생중계 3건을 추진해 도민에게 주요 도정소식 등 유용한 정보를 실시간 제공하였으며, 도민PD 및 충북미디어크리에이터를 운영해 34편의 홍보영상을 제작·게시하는 등 도민의 도정 홍보 참여 기회도 확대하였습니다.
또한 온라인 광고, 카드뉴스·인포그래픽 등을 활용해 다양한 온라인 홍보 플랫폼별 맞춤형 홍보를 적극 추진하였습니다.
13쪽입니다.
전략적인 소셜미디어 활용으로 도민 소통 강화입니다.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75편의 고품질 영상 콘텐츠를 제작·게시해 유튜브 구독자를 14만 5,000명까지 확대하였습니다.
또한 구독자 참여형 이벤트를 세 번 실시하고 영상공모전을 개최해 충북의 매력을 알리는 영상 90편을 발굴하는 등 유튜브 채널의 경쟁력과 영향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6개의 누리소통망 채널을 통해 도정 주요현안 및 생활정보 1,220건을 제공, 재난 행동요령 61건 전파, 도민 참여형 이벤트 5회를 실시하여 도민과의 전략적 소통을 강화하였습니다.
누리소통망 서포터즈 운영을 활성화해 도민이 직접 참여하는 도정 홍보를 실현하였습니다.
특히 영상 분야 전문 서포터즈 15명을 운영, 106건의 영상콘텐츠를 제작·게시하는 등 적시성 있는 체감형 도정 홍보 강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다음 14쪽입니다.
네 번째 전략목표인 정책홍보 활성화로 소통과 공감의 도정 실현입니다.
이행과제로는 홍보매체 다양화를 통한 수요자 중심의 도정 홍보 활성화 등 2개 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15쪽입니다.
홍보매체 다양화를 통한 수요자 중심 도정 홍보 활성화입니다.
TV·라디오를 통한 방송광고 80회, 도정 캠페인 42회, IPTV 활용 홍보 1회 등 전파력 높은 방송매체를 활용하여 시의성 있는 정책홍보를 추진하였고, 충북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방송프로그램을 제작·송출 11회, 해외 홍보 2회를 추진하였습니다.
대도시 옥외 전광판 16개소와 시내버스·열차·택시 등 대중교통, KTX오송역, 지하철 승강장, 버스터미널과 같은 다중집합시설 홍보를 강화하여 일상 속 친근한 도정 홍보에 주력하였습니다.
또한 도정 주요 정책을 쉽고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홍보영상물을 여섯 번 기획·제작하여 도정의 이해도와 전달력을 높였습니다.
16쪽입니다.
도 비전과 정책 공유 및 확산을 위한 홍보 협업 강화입니다.
도 주요 정책에 대해 홍보컨설팅 2회와 자문 3회, 2건의 홍보콘텐츠 제작 등 전략적 홍보방안을 지원하여 도정 성과를 체계적·효율적으로 확산시켜 나가는 데 집중하였습니다.
또한 도민홍보대사 현장 홍보활동과 워크숍, 언론매체 관계자 초청 도정설명회, 직원 홍보모델 홍보활동 등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정책홍보 및 다양한 소통 강화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상 전략목표별 추진상황을 보고드렸으며 18쪽, 5분자유발언 후속조치 사항은 양해해 주신다면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존경하는 행정문화위원회 최정훈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우리 대변인실 직원 모두는 그동안 충청북도가 추진해 온 수많은 개혁과 도전들이 성공적으로 결실을 맺고 진정한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도정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면서 이상으로 대변인실 소관 202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정훈 김병태 대변인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 답변에 앞서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와 관련하여 집행부에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재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 답변에 앞서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와 관련하여 집행부에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재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재주 위원 반갑습니다.
박재주 위원입니다.
대변인이 할 일이 굉장히 많을 것 같아요. 그렇죠?
사회 전반적으로 하는 충북도정의 여러 가지 사업을 통해서 국민들한테 알리는 부분들이 가장 중요하리라고 생각되는데, 3쪽에 보면 언론매체하고 방송사·뉴스통신사의 선정 과정이 있는 것 같아요.
신문사는 47개 사, 방송사는 10개 사, 뉴스통신사는 3개 사로 선정돼 있네요.
이게 충북에 있는 언론매체가 거의 다 들어가 있는 건가요?
박재주 위원입니다.
대변인이 할 일이 굉장히 많을 것 같아요. 그렇죠?
사회 전반적으로 하는 충북도정의 여러 가지 사업을 통해서 국민들한테 알리는 부분들이 가장 중요하리라고 생각되는데, 3쪽에 보면 언론매체하고 방송사·뉴스통신사의 선정 과정이 있는 것 같아요.
신문사는 47개 사, 방송사는 10개 사, 뉴스통신사는 3개 사로 선정돼 있네요.
이게 충북에 있는 언론매체가 거의 다 들어가 있는 건가요?
○대변인 김병태 대변인 김병태입니다.
박재주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3쪽에 나와 있는 언론매체 현황은 저희 도청을 담당하고 출입하고 있는 언론매체 현황을 명시한 것이고요. 도내에 있는 다른 언론매체가 더 있습니다.
하지만 주로 도청을 담당하면서 출입하고 있는 매체들을, 대표적인 매체들을 명시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박재주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3쪽에 나와 있는 언론매체 현황은 저희 도청을 담당하고 출입하고 있는 언론매체 현황을 명시한 것이고요. 도내에 있는 다른 언론매체가 더 있습니다.
하지만 주로 도청을 담당하면서 출입하고 있는 매체들을, 대표적인 매체들을 명시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박재주 위원 여기 9페이지로 오면 “실국별 신규 시책 및 주요 현안 사업 성과 등 공유”라고 돼 있어요. 그 밑에 보면 “실·국장 주관 브리핑”을 42회 하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한번 자세하게 설명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9페이지, 정례브리핑입니다.
9페이지, 정례브리핑입니다.
○대변인 김병태 예, 정례브리핑은 각 실·국별로 순서를 정해서 지금 현재는 매주 월요일하고 수요일 주 2회씩 기자실을 방문해서 그 해당 실·국의 주요 현안들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또 여건이 된다면 오찬까지 같이하는 이런 형태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화요일에 한 번씩만 하기도 했고요, 또 화요일하고 목요일 이렇게 두 번 한 경우도 있었는데 지금 현재는 월요일하고 수요일 두 번 진행하는 걸로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화요일에 한 번씩만 하기도 했고요, 또 화요일하고 목요일 이렇게 두 번 한 경우도 있었는데 지금 현재는 월요일하고 수요일 두 번 진행하는 걸로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박재주 위원 이 부분에서 대개 논하는 게 어떤 방향인지 알 수 있을까요?
○대변인 김병태 논의하는 내용이라 하시면 저희가 아까 말씀드렸던 각 실·국별 그때그때 중요한 현안이라고 할 수 있는…
○박재주 위원 실·국별로 사업이 형성되는 어떤 과정을 말하는 거 외에 다른 부분도, 그러니까 홍보를 더 지속적으로 해야 된다는 어떤 부분이 있을 것 같아요, 장점을.
그런 부분도 알리려고 노력을 하시나요?
제가 예를 들어서 이런 이야기를 또 한번 다시 드리고 싶은 건 뭐냐 하면, 이 부분하고 같은 맥락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돼서 말씀을 드리는 건데, 우리가 밀레니엄타운에 머지않아 컨벤션센터라 그러죠? 약 3,000억 정도 예상하고 있는 것 같은데 그 부분이 언젠가는 홍보를 해야 될 부분이고 또한 그 부분 때문에 우리가 호주에 갔다 와서 호주의 뭐라 그럴까요, 오페라하우스를 갔다 왔죠, 그렇죠?
그런데 오페라하우스의 가장 중요한 현안은 뭐냐 하면 연극 공연이나 모든 것을 하고 있지만 사실은 어떤 홍보계획인지 모르겠어요, 전 세계로 홍보가 돼서 거기가 관광지로 명성을 더 높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도 지역사회 현안이나 부족한 면을 채워, 관광으로 그 부족한 부분을 채워 나가는 어떤 부분을 하고 있는데, 우리는 지금 컨벤션센터나 이런 걸 할 때 단점이 굉장히 많습니다.
1년에 150억 이상이 적자로 발생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 항상 우리 눈앞에 나타나 있고, 밀레니엄타운에 과연 그 자리에 컨벤션센터가 들어설 수 있나라는 부분도 이런 회의에서, 브리핑에서 서로 소통하고 나누어서 도지사한테 보고를 한다든가 아니면 이런 계획들이 있어야 된다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무조건 좋다는 생각이 아니라 여러 가지 책정을 해서 이거보다 더 나은 사업을 할 수 있게끔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이 또한 중요하다라고 저는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런 부분도 알리려고 노력을 하시나요?
제가 예를 들어서 이런 이야기를 또 한번 다시 드리고 싶은 건 뭐냐 하면, 이 부분하고 같은 맥락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돼서 말씀을 드리는 건데, 우리가 밀레니엄타운에 머지않아 컨벤션센터라 그러죠? 약 3,000억 정도 예상하고 있는 것 같은데 그 부분이 언젠가는 홍보를 해야 될 부분이고 또한 그 부분 때문에 우리가 호주에 갔다 와서 호주의 뭐라 그럴까요, 오페라하우스를 갔다 왔죠, 그렇죠?
그런데 오페라하우스의 가장 중요한 현안은 뭐냐 하면 연극 공연이나 모든 것을 하고 있지만 사실은 어떤 홍보계획인지 모르겠어요, 전 세계로 홍보가 돼서 거기가 관광지로 명성을 더 높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도 지역사회 현안이나 부족한 면을 채워, 관광으로 그 부족한 부분을 채워 나가는 어떤 부분을 하고 있는데, 우리는 지금 컨벤션센터나 이런 걸 할 때 단점이 굉장히 많습니다.
1년에 150억 이상이 적자로 발생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 항상 우리 눈앞에 나타나 있고, 밀레니엄타운에 과연 그 자리에 컨벤션센터가 들어설 수 있나라는 부분도 이런 회의에서, 브리핑에서 서로 소통하고 나누어서 도지사한테 보고를 한다든가 아니면 이런 계획들이 있어야 된다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무조건 좋다는 생각이 아니라 여러 가지 책정을 해서 이거보다 더 나은 사업을 할 수 있게끔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이 또한 중요하다라고 저는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대변인 김병태 대변인 김병태입니다.
정례브리핑에서 논의되는 또 의견이 교환되는 사항들은 물론 몇 가지 현안들을 보도자료 형태로 만들어서 제공은 하지만 자유롭게 논의가 될 수 있는 상황들입니다.
기자들이 언론에서 관심을 갖고 있는 사항들에 대한 자유로운, 해당 실·국 소관의 자유로운 질문들을 통해서 소관 실·국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요.
또 자료 외에 여러 가지 언론의 의견을 듣고 싶은 내용들은 자유롭게 간담회를 통해서 의견을 개진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과정에서 수렴되는 의견들은 별도로 필요하다면 지사님께 보고를 해서 정책 방향을 설정하는 데도 참고로 활용이 될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례브리핑에서 논의되는 또 의견이 교환되는 사항들은 물론 몇 가지 현안들을 보도자료 형태로 만들어서 제공은 하지만 자유롭게 논의가 될 수 있는 상황들입니다.
기자들이 언론에서 관심을 갖고 있는 사항들에 대한 자유로운, 해당 실·국 소관의 자유로운 질문들을 통해서 소관 실·국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요.
또 자료 외에 여러 가지 언론의 의견을 듣고 싶은 내용들은 자유롭게 간담회를 통해서 의견을 개진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과정에서 수렴되는 의견들은 별도로 필요하다면 지사님께 보고를 해서 정책 방향을 설정하는 데도 참고로 활용이 될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재주 위원 제가 생각할 때, 가장 중요했던 것 같아요. 지금 우리가 충청북도의 가장 혁신적인 거라 그럴까요? 청주공항이나 중부내륙특별법 그걸 통해서 충북이 한번 다시 발돋움하는 계기가 우리 눈앞에 서서히 다가오는데 아직도 장벽이 굉장히 많다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얼마 전에도 충북도립도서관이라는 부분이 시행이 되려다 멈췄던 부분이 있어요.
그것도 제가 다시 말하면 이런 부분을 통해서, 서로 간담회를 통해서 브리핑을 42회씩 한다니까 제가 그 부분을 자꾸 여기서 끼워 맞춘다는 건 죄송스러운 말씀이지만, 뭔가 잘못됐던 부분이 있다면 밀레니엄타운에 과연 도서관이 생겨서 일반인들이 거기서 얼마나 느낄 수 있을까라는 걸 우리는 지역주민들한테 들어야 된다는 얘기죠.
그걸 어떻게 듣겠습니까?
옳고 그름을 홍보를 통해서 그 지역주민이 느끼고 그게 잘못된 걸 우리가 알리고 그리고 도지사나 누구한테, 담당 국장한테 알려서 뭔가 새로운 계획을 추진해야 되겠다라는 근본적인 시안도 들어가야 된다라고 생각이 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죠?
그래서 얼마 전에도 충북도립도서관이라는 부분이 시행이 되려다 멈췄던 부분이 있어요.
그것도 제가 다시 말하면 이런 부분을 통해서, 서로 간담회를 통해서 브리핑을 42회씩 한다니까 제가 그 부분을 자꾸 여기서 끼워 맞춘다는 건 죄송스러운 말씀이지만, 뭔가 잘못됐던 부분이 있다면 밀레니엄타운에 과연 도서관이 생겨서 일반인들이 거기서 얼마나 느낄 수 있을까라는 걸 우리는 지역주민들한테 들어야 된다는 얘기죠.
그걸 어떻게 듣겠습니까?
옳고 그름을 홍보를 통해서 그 지역주민이 느끼고 그게 잘못된 걸 우리가 알리고 그리고 도지사나 누구한테, 담당 국장한테 알려서 뭔가 새로운 계획을 추진해야 되겠다라는 근본적인 시안도 들어가야 된다라고 생각이 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죠?
○대변인 김병태 좋으신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저희가 만들어 놓은 보도자료나 정보들을 전달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그러한 정보를 전달하고 또 수렴되는 의견을 가지고 우리 정책방향에도 반영을 하고 또 필요하다면 도민들께 더 확대할 수 있는 그런, 확대해서 알리고 의견을 들을 수 있는 공청회라든가 주민간담회라든가 이런 것들을 더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도 보여지고요.
이러한 시스템이 좀 더 활발하게 정책브리핑을 통해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저희가 정책브리핑 운영하는 데 있어서 좀 더 관심을 갖고 이러한 시스템을 좀 더 체계화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단순히 저희가 만들어 놓은 보도자료나 정보들을 전달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그러한 정보를 전달하고 또 수렴되는 의견을 가지고 우리 정책방향에도 반영을 하고 또 필요하다면 도민들께 더 확대할 수 있는 그런, 확대해서 알리고 의견을 들을 수 있는 공청회라든가 주민간담회라든가 이런 것들을 더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도 보여지고요.
이러한 시스템이 좀 더 활발하게 정책브리핑을 통해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저희가 정책브리핑 운영하는 데 있어서 좀 더 관심을 갖고 이러한 시스템을 좀 더 체계화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박재주 위원 예, 그렇게 하셔서 도지사는 일개 개인이고 그 밑에는 여러 가지 국장들이 다수의 사업을 하면서 처리하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시는 건 압니다.
그런데 도지사는 즉흥적인 부분이나 자기 주관적인 부분만 생각하지 여러 사람들에 대한 의견을 듣거나 듣지 않는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자기 고집이 분명히 있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이 돼요.
그런데 그건 자기 고집이고 그걸 나란히 우리 주민들이나 도민들에게 받아들여지게 하는 그런 평준화는 우리 홍보매체를 담당하는 대변인실이 담당해도 저는 좋으리라고 생각이 돼요.
왜냐하면 브리핑에서 각 국장들과 소통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러 사람들과 대화를 나눈다는 거는 더 보기 나은 어떤 결과를 만들어 줄 수 있다고 저는 생각이 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 생각을 하시고, 국장들을 만났을 때 좋은 것도 좋지만 더 나은 부분이 있으면 그 사례를 들어서 과감하게 도지사와 소통하고 그것이 잘못된 부분을 다시 바로잡을 수 있는 그런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이건 대변인만이 하는 것이 아니라 대변인이 할 역할은 시민들의 말을 전달하는 역할도 해야 되기 때문에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도지사는 즉흥적인 부분이나 자기 주관적인 부분만 생각하지 여러 사람들에 대한 의견을 듣거나 듣지 않는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자기 고집이 분명히 있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이 돼요.
그런데 그건 자기 고집이고 그걸 나란히 우리 주민들이나 도민들에게 받아들여지게 하는 그런 평준화는 우리 홍보매체를 담당하는 대변인실이 담당해도 저는 좋으리라고 생각이 돼요.
왜냐하면 브리핑에서 각 국장들과 소통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러 사람들과 대화를 나눈다는 거는 더 보기 나은 어떤 결과를 만들어 줄 수 있다고 저는 생각이 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 생각을 하시고, 국장들을 만났을 때 좋은 것도 좋지만 더 나은 부분이 있으면 그 사례를 들어서 과감하게 도지사와 소통하고 그것이 잘못된 부분을 다시 바로잡을 수 있는 그런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이건 대변인만이 하는 것이 아니라 대변인이 할 역할은 시민들의 말을 전달하는 역할도 해야 되기 때문에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대변인 김병태 예, 잘 알겠습니다.
꼭 그렇게 하겠습니다.
꼭 그렇게 하겠습니다.
○대변인 김병태 대변인 김병태입니다.
박재주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정책홍보 정례화를 말씀하신 걸로 생각이 듭니다.
박재주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정책홍보 정례화를 말씀하신 걸로 생각이 듭니다.
○박재주 위원 예.
○대변인 김병태 정책홍보 정례화는 정책을 만들고 추진하는 담당 실·국에서 담당 실·국장이나 업무 담당 과장들이 직접 라디오에 출연을 해 가지고 도정의 여러 가지 현안이나 사업들을 좀 더 쉽고 자세하게 도민들이 알 수 있도록 설명을 해 주는 그런 인터뷰인데요.
지금 현재는 충북 CBS하고 tbn교통방송 두 군데에서 협조를 해 줘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CBS 같은 경우는 월 1회 매주 화요일 날 하고 있고요, tbn교통방송은 월 2∼3회 정도 이렇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는 충북 CBS하고 tbn교통방송 두 군데에서 협조를 해 줘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CBS 같은 경우는 월 1회 매주 화요일 날 하고 있고요, tbn교통방송은 월 2∼3회 정도 이렇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박재주 위원 그럼 이 방송을 통해서 결국은 이것도 도민들과 소통을 한다고 생각하는데, 소통에 대해서 어떤 결과적으로 나온 것이 있다고 생각합니까?
결과적으로 나온 게 있으면 그 소통을 통해서 사후에 무슨 계획을 수립한다든가 그런 문제도 갖고 계신가요?
결과적으로 나온 게 있으면 그 소통을 통해서 사후에 무슨 계획을 수립한다든가 그런 문제도 갖고 계신가요?
○대변인 김병태 인터뷰를 사실 지금 CBS하고 tbn교통방송 두 군데를 말씀드렸는데 이거 외에도 여러 가지 인터뷰들을 많이 진행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 전체적인 인터뷰를 진행한 성과라든가 효과 이런 것들을 계량화하고 정량화할 수 있는 방법은 사실 좀 어렵다고 생각이 듭니다.
CBS나 tbn교통방송 인터뷰하는 것도 저희들이 라디오를 통해서 실·국장들께서 직접 도민들한테 정보를 전달했을 때 당연히 효과가 많이 있을 거라고는 저희도 판단이 되지만 이것을 정량화해서 판단할 수 있는 그런 제도는 지금 시스템이 갖춰져 있지 못하고요.
다만 저희가 홍보컨설팅 제도를 매년 운영을 하고 있는데 그 부분의 도민 인지도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년 인지도 조사를 통해서 우리 도의 주요 정책들을 얼마나 알고 있는지, 어떤 정책에 호감을 갖고 있는지, 그런 부분들은 해마다 따로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전체적인 인터뷰를 진행한 성과라든가 효과 이런 것들을 계량화하고 정량화할 수 있는 방법은 사실 좀 어렵다고 생각이 듭니다.
CBS나 tbn교통방송 인터뷰하는 것도 저희들이 라디오를 통해서 실·국장들께서 직접 도민들한테 정보를 전달했을 때 당연히 효과가 많이 있을 거라고는 저희도 판단이 되지만 이것을 정량화해서 판단할 수 있는 그런 제도는 지금 시스템이 갖춰져 있지 못하고요.
다만 저희가 홍보컨설팅 제도를 매년 운영을 하고 있는데 그 부분의 도민 인지도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년 인지도 조사를 통해서 우리 도의 주요 정책들을 얼마나 알고 있는지, 어떤 정책에 호감을 갖고 있는지, 그런 부분들은 해마다 따로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박재주 위원 제가 알기로는 여러 가지 TV에서 방송 나오는 큰 핵심적인 것들은 도민들이 어느 정도 알고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도지사가 일률적으로 자기 하는 사업에 대해서는 전체적으로 알지 못하는 부분이 굉장히 많아요.
이런 부분 때문에 아마 시민들과 더 가까이 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이런 뭐랄까요, 인터뷰를 추진하거나 그 속에서 나타나는 뭔가를 찾아서 새로운 추진을 하고자 하는 부분도 있겠고요.
하지만 이런 부분에 대해서 너무 획일적인 정례화된 준비된 것보다는 뭔가 여러 군데를 내가 포지션을 잡아서 어떤 캐스팅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그 부분에서 한 부분만 생각하지 말고 다양한 부분에서 어떤 인터뷰라든가 이런 것이 추진이 돼서 시간이 걸리고 그렇겠지만 해답을 찾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지 않겠냐라는 생각이 듭니다.
홍보라는 게 그런 것 같아요. 잘못하면 때가 굉장히 많이 묻고 그런데, 제대로 하게 되면 빠른 사업의 성과도 일어나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그런지 청주에는 항상 문을 열고 TV를 열면 청주공항 활성화라는 부분에 대해서 우리 도민들이 생각하지 않은 부분들은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도에서 여러 가지 추진 사항들은 국민의 혈세로 이루어지는 부분이기 때문에 철두철미하게 국민들이 도민들이 그것을 이용할 때 그리고 그 사업이 추진되고 성공돼서 이룩했을 때, 이루어졌을 때 보다 나은, 지금 당장의 이런 사업이 도에서뿐만이 아니라 미래 50년·100년 후에도 계속해서 살아남아서 우리 문화로도 남을 수 있는 그런 정책을 수립해 나가야 된다고 저는 생각이 되는데, 이것 또한 홍보를 통해서 대변인실에서 많은 책임감을 갖고 해야 되는 문제가 아닌가 저는 그렇게 생각이 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죠?
그런데 도지사가 일률적으로 자기 하는 사업에 대해서는 전체적으로 알지 못하는 부분이 굉장히 많아요.
이런 부분 때문에 아마 시민들과 더 가까이 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이런 뭐랄까요, 인터뷰를 추진하거나 그 속에서 나타나는 뭔가를 찾아서 새로운 추진을 하고자 하는 부분도 있겠고요.
하지만 이런 부분에 대해서 너무 획일적인 정례화된 준비된 것보다는 뭔가 여러 군데를 내가 포지션을 잡아서 어떤 캐스팅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그 부분에서 한 부분만 생각하지 말고 다양한 부분에서 어떤 인터뷰라든가 이런 것이 추진이 돼서 시간이 걸리고 그렇겠지만 해답을 찾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지 않겠냐라는 생각이 듭니다.
홍보라는 게 그런 것 같아요. 잘못하면 때가 굉장히 많이 묻고 그런데, 제대로 하게 되면 빠른 사업의 성과도 일어나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그런지 청주에는 항상 문을 열고 TV를 열면 청주공항 활성화라는 부분에 대해서 우리 도민들이 생각하지 않은 부분들은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도에서 여러 가지 추진 사항들은 국민의 혈세로 이루어지는 부분이기 때문에 철두철미하게 국민들이 도민들이 그것을 이용할 때 그리고 그 사업이 추진되고 성공돼서 이룩했을 때, 이루어졌을 때 보다 나은, 지금 당장의 이런 사업이 도에서뿐만이 아니라 미래 50년·100년 후에도 계속해서 살아남아서 우리 문화로도 남을 수 있는 그런 정책을 수립해 나가야 된다고 저는 생각이 되는데, 이것 또한 홍보를 통해서 대변인실에서 많은 책임감을 갖고 해야 되는 문제가 아닌가 저는 그렇게 생각이 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죠?
○대변인 김병태 다양한 정책들을 많은 도민들이 체감하고 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그런 다양한 방식으로 홍보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박재주 위원 바로 임명을 받으셔서 오셨는데 앞으로 계획이 있다면, 본인이 대변인실에 와 보니까 이런 것들이 잘못된 것이 있다, 앞으로 이런 계획을 통해서 뭔가 내 추진을 할 수 있는 어떤 계획을 자기 나름대로 생각해 두신 게 혹시 있으신가요?
○대변인 김병태 대변인실의 근무 경험은 몇 년 있지만 또 주무관 때 근무했던 것과 팀장으로서 근무했던 것과 또 대변인으로서 근무하는 것은 그 역할이나 무게감이 다르기 때문에, 대변인으로서 우리 도정이 정확하게 또 왜곡되지 않게 도민들께 전달될 수 있도록 하는 부분이 중요할 것 같고요.
또 그 과정에서 도민들의 의견을 가감 없이, 우리 정책을 판단하고 집행하는 분들께 가감 없이 전달하는 것도 마찬가지로 중요하다고 보여집니다.
이런 소통을 통해서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할 생각이고요, 이런 과정에서 우리 행정문화 위원님들과도 많은, 잦은, 지속적인 소통을 갖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 그 과정에서 도민들의 의견을 가감 없이, 우리 정책을 판단하고 집행하는 분들께 가감 없이 전달하는 것도 마찬가지로 중요하다고 보여집니다.
이런 소통을 통해서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할 생각이고요, 이런 과정에서 우리 행정문화 위원님들과도 많은, 잦은, 지속적인 소통을 갖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재주 위원 제가 한 가지만 덧붙인다면 곳곳에 있는 생각하지 않은 분들하고 다양한 대화를 나눠서 대변인실이 더 발전할 수 있는 그리고 의회에 여러 대변인들이 계시지만 의회 의원들하고 소통을 해서 더 새로운 방안이 있으면…
제가 보면 단체로 생각하는 모든 부분에 대해서는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혼자만의 생각보다는 여러 사람의 생각에서 더 긍정적인 방안이 나오고 산업이 발달하고 지역 현안이 보다 나은 성과를 이루리라고 저는 생각하기 때문에 책임감을 느끼시고 앞으로 임하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보면 단체로 생각하는 모든 부분에 대해서는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혼자만의 생각보다는 여러 사람의 생각에서 더 긍정적인 방안이 나오고 산업이 발달하고 지역 현안이 보다 나은 성과를 이루리라고 저는 생각하기 때문에 책임감을 느끼시고 앞으로 임하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대변인 김병태 예, 잘 알겠습니다.
○박재주 위원 질의 마치겠습니다.
○김국기 위원 김국기 위원입니다.
우리 존경하는 김병태 대변인님,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으셔서 부담이 크실 것 같은데 하여튼 대변인실에서 잔뼈가 굵었고 다양한 경험을 한 만큼 잘 헤쳐 나가시리라고 생각합니다.
간단하게 한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13페이지, 13페이지에 영상 공모전 개최가 있는데요, 이 영상 공모전이 충청북도 60초 영상 공모전을 얘기하는 건가요?
우리 존경하는 김병태 대변인님,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으셔서 부담이 크실 것 같은데 하여튼 대변인실에서 잔뼈가 굵었고 다양한 경험을 한 만큼 잘 헤쳐 나가시리라고 생각합니다.
간단하게 한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13페이지, 13페이지에 영상 공모전 개최가 있는데요, 이 영상 공모전이 충청북도 60초 영상 공모전을 얘기하는 건가요?
○대변인 김병태 대변인 김병태입니다.
김국기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60초 영상 공모전을…
김국기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60초 영상 공모전을…
○김국기 위원 맞습니까?
○대변인 김병태 예, 말하고 있습니다.
○김국기 위원 여기 보면은 90편을 1회 했다고 그러는데 이게 올해 건가요, 아니면 작년 건가요? 올해 거죠?
○대변인 김병태 올해 접수된, 공모에서 접수된 현황이 총 90편이 접수가 된 것입니다.
○대변인 김병태 지금 1차 서면심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고요, 1차 서면심사에서 2배수인 18편을 선정하고요, 2차 평가를 통해서 최종 9편을 선정하도록 그렇게 계획이 돼 있습니다.
○김국기 위원 지금 그래 18편을 선정한 거예요?
○대변인 김병태 아직 18편이 선정이 안 됐습니다.
○김국기 위원 아직 안 됐어요?
○대변인 김병태 예.
○대변인 김병태 예, 그렇습니다.
○김국기 위원 작년에는 그러면 대상을 못 뽑았어요? 대상작이 없었어요?
○대변인 김병태 예, 작년에는 대상으로 선정할 만한 작품이 없어서 선정을 못했습니다.
○김국기 위원 올해는 90편이나… 작년에는 몇 편 들어왔었어요?
○대변인 김병태 작년에는 65편이 접수가 됐습니다.
○대변인 김병태 예, 25편 정도가 더 많이 들어왔고요.
더 많이 들어온 만큼 지금까지 실무선의 의견을 들어봤을 때는 작년보다는 전체적으로 수준이 좀 높은 것으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대상작이 선정될 것으로 그렇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더 많이 들어온 만큼 지금까지 실무선의 의견을 들어봤을 때는 작년보다는 전체적으로 수준이 좀 높은 것으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대상작이 선정될 것으로 그렇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국기 위원 대상작이 나오겠네요. 그렇죠?
○대변인 김병태 예.
○김국기 위원 요 밑에 보면 도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서포터즈 활동 강화 해 가지고 영상분야 서포터즈 15명, 106건이 있습니다. 같은 페이지에 있습니다.
이분들도 영상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나요?
안 하겠죠, 이분들은? 그렇죠?
이분들도 영상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나요?
안 하겠죠, 이분들은? 그렇죠?
○대변인 김병태 누리소통망 서포터즈들이 영상 공모전에 참여 가능한지에 대한 말씀이신데 특별히…
○김국기 위원 제한은 없어요?
○대변인 김병태 예, 제한은 없습니다.
○김국기 위원 그러니까 서포터즈 활동을 하면서도 이 공모전에 자기들이 또 참여할 수 있는 거 아닙니까?
○대변인 김병태 예, 그렇습니다.
○김국기 위원 열려 있는 거예요?
○대변인 김병태 예, 열려 있습니다.
○안지윤 위원 안녕하세요?
안지윤입니다.
대변인님께 질의를 드릴 건데요.
페이지, 방금 김국기 위원님께서 질의 주셨던 부분 이어서 저도 질의를 드리려고 합니다.
보고 자료상으로 보면 12페이지, 13페이지에 걸쳐서 나와 있는 것 같은데… 아, 13페이지 중간이네요.
13페이지 중간쯤에 “누리소통망 활용 도정 홍보” 하셔서 재난 상황별 행동요령 및 긴급상황 전파로 도민분들이 신속하게 위기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고 계신다고 적어 주셨는데, 여기서 61건의 집행실적이 어떤 기간 동안, 무엇을 말하는 건지 간단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안지윤입니다.
대변인님께 질의를 드릴 건데요.
페이지, 방금 김국기 위원님께서 질의 주셨던 부분 이어서 저도 질의를 드리려고 합니다.
보고 자료상으로 보면 12페이지, 13페이지에 걸쳐서 나와 있는 것 같은데… 아, 13페이지 중간이네요.
13페이지 중간쯤에 “누리소통망 활용 도정 홍보” 하셔서 재난 상황별 행동요령 및 긴급상황 전파로 도민분들이 신속하게 위기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고 계신다고 적어 주셨는데, 여기서 61건의 집행실적이 어떤 기간 동안, 무엇을 말하는 건지 간단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대변인 김병태 대변인 김병태입니다.
안지윤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도 SNS를 통해서 홍보한 홍보 콘텐츠 전체의 게시 건수가 61건이라는 의미인데요.
저희가 SNS를 총 6개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전체 게시 건수는 올해 6월 11일 기준으로 해서 1,220건 정도가 되는데 그중에 재난상황에 따른 행동요령이라든가 위기관리 대응을 위한 게시물 게시 건수가 6월 11일 현재 총 61건에 해당된다는 그런 의미입니다.
안지윤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도 SNS를 통해서 홍보한 홍보 콘텐츠 전체의 게시 건수가 61건이라는 의미인데요.
저희가 SNS를 총 6개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전체 게시 건수는 올해 6월 11일 기준으로 해서 1,220건 정도가 되는데 그중에 재난상황에 따른 행동요령이라든가 위기관리 대응을 위한 게시물 게시 건수가 6월 11일 현재 총 61건에 해당된다는 그런 의미입니다.
○안지윤 위원 그러면 예를 들어서 지금과 같은 폭염인 경우에는 여름철 폭염 대비 이런 내용들을 좀 올려 주시고 계신 것 같은데, 긴급상황 전파는 혹시 어떤 식으로 하고 계신가요?
○대변인 김병태 긴급상황이라고 한다면 갑작스럽게 폭우가 쏟아진다거나 태풍이 온다거나 하는 즉시 알려야 되는 그런 상황을 의미하는 것으로요, 저희 SNS를 통해서 바로 게시하고 또 TV 자막, 라디오나 그런 방식을 통해서 아주 긴급하게, 신속하게 알리고 있습니다.
○안지윤 위원 그럼 혹시 긴급상황이 야간에 발생했을 경우에는 그 업무 체계라고 해야 될까요? 어쨌든 보고를 어딘가에서, 상황실에서 받으면은 그게 대변인실에 있는 SNS 운영 담당자분한테까지 연락이 가서 그분이 실질적으로 댁에 계시든 사무실에 계시든 이걸 업로드를 해야지 도민분들한테 닿는 거잖아요.
그 루트가 어떻게 되고 있는 것이며, 시간이 어느 정도 딜레이가 되는지 좀 알고 싶습니다.
그 루트가 어떻게 되고 있는 것이며, 시간이 어느 정도 딜레이가 되는지 좀 알고 싶습니다.
○대변인 김병태 저희 충청북도 재난상황실을 재난이 있을 때마다 또 재난을 대비해서 1년 내내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각종 재난에 대한 재난상황실에는 저희 대변인실 직원들이 반드시 1명씩 구성원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봄·여름·가을·겨울 할 것 없이 저희 대변인실 직원들이 재난상황실에 참여하고 있고요.
24시간 밤샘 근무를 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또 24시간 자택이든 유선이든 대기를 하면서 어떤 그런 상황이 벌어졌을 때는 그에 맞는 홍보, 상황 전파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대비가 되어 있고요.
그럴 때는 재난방송국이 또 지정돼 있는데 그런 쪽하고도 긴밀하게 협의해서 야간이든 새벽 시간이든 바로 TV 자막이나 또 라디오 홍보가 나갈 수 있도록 그렇게 연계가 되어 있습니다.
각종 재난에 대한 재난상황실에는 저희 대변인실 직원들이 반드시 1명씩 구성원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봄·여름·가을·겨울 할 것 없이 저희 대변인실 직원들이 재난상황실에 참여하고 있고요.
24시간 밤샘 근무를 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또 24시간 자택이든 유선이든 대기를 하면서 어떤 그런 상황이 벌어졌을 때는 그에 맞는 홍보, 상황 전파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대비가 되어 있고요.
그럴 때는 재난방송국이 또 지정돼 있는데 그런 쪽하고도 긴밀하게 협의해서 야간이든 새벽 시간이든 바로 TV 자막이나 또 라디오 홍보가 나갈 수 있도록 그렇게 연계가 되어 있습니다.
○안지윤 위원 아마 공무원분들 그리고 특히나 이런 업무를 맡으시는 분들은 갑자기 비가 많이 오는 것 같다, 아니면은 불이 나는 것 같다 하면은 긴장 상태로 이렇게 근무를 준비하고 계실 텐데, 근데 SNS 같은 경우에는 정말 새벽에도 신속하게 전달이 돼야 되는 의무가 있고 하다 보니까, 혹시 한 분이 그렇게 계속 365일, 24시간 내내 약간의 긴장 상태로 있는 건가요?
물론 도 대변인실에서 산불이나 홍수에 대해서 굉장히 즉각적으로 시의적으로 알려야 할 상황이 많지 않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근무하는 입장에서는 좀 상당한 부담이 될 것 같아서요.
물론 도 대변인실에서 산불이나 홍수에 대해서 굉장히 즉각적으로 시의적으로 알려야 할 상황이 많지 않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근무하는 입장에서는 좀 상당한 부담이 될 것 같아서요.
○대변인 김병태 재난상황실에 근무하는 근무 직원은 1명이지만 순번을 정해서 돌아가면서 근무하고요.
그 근무하는 근무자가 혼자서 다 어떤 상황 전파를 하는 것은 아니고 그 상황에 맞는 스크롤 자막 담당자 또 전광판 담당자, SNS 담당자한테 다들 실시간으로 연락해서 그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이 각자 맡은 역할을 24시간 할 수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 근무하는 근무자가 혼자서 다 어떤 상황 전파를 하는 것은 아니고 그 상황에 맞는 스크롤 자막 담당자 또 전광판 담당자, SNS 담당자한테 다들 실시간으로 연락해서 그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이 각자 맡은 역할을 24시간 할 수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안지윤 위원 네, 알겠습니다.
SNS가 우리 일상 속에서 항상 닿아 있는 것이기 때문에 사실 중요성이 그렇게 중요하다고 않게 느껴지기도 하는데, 사실 가장 시의성을 담보해야 되는 부분이다 보니까 실수가 발생하기도 굉장히 쉬운 부분이거든요.
물론 대변인실에서는 그 부분 굉장히 잘 챙겨 주시고는 있지만 혹시나 유머를 시도하거나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생각도 못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좀 챙겨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SNS가 우리 일상 속에서 항상 닿아 있는 것이기 때문에 사실 중요성이 그렇게 중요하다고 않게 느껴지기도 하는데, 사실 가장 시의성을 담보해야 되는 부분이다 보니까 실수가 발생하기도 굉장히 쉬운 부분이거든요.
물론 대변인실에서는 그 부분 굉장히 잘 챙겨 주시고는 있지만 혹시나 유머를 시도하거나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생각도 못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좀 챙겨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대변인 김병태 말씀하신 사항 유념해서 잘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지윤 위원 이상입니다.
○조성태 위원 안녕하십니까?
조성태 위원입니다.
앞서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질의 많이 하셨던 내용인데요.
저는 12페이지, 13페이지에 보시면 도민이 체감하는 맞춤형 홍보 강화 그리고 전략적인 소셜미디어 활용으로 도민 소통 강화인데요.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거의 다 답변을 들은 것 같은데요, 서포터즈 같은 경우는 계속하시던 분이 많이들 하시는 것 같아요.
SNS 통해서 보면은 하시던 분이 연속적으로 하셔서 좋은 부분도 있는데, 좀 비슷하거나 유사한 거 그리고 계속 반복적인 내용이라서 바꿔봄이 어떨지 해서, 저희 다른 위원회, 제가 상설적인 건 아닌데 위원회에서 간담회 통해서 한번 들었던 내용이 충북지역 내에 대학이 국립대가 6개 있고 사립대가 10개 있습니다.
그래서 16개의 대학이 있는데 대학생들이 좀 참신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해서 대학생들이 어쨌건 도정에 참여하면서 본인의 포트폴리오도 이렇게 와서 구경했으면 좋겠고요.
청주에 대학도 많고 그리고 충북에 대학이 많으니 좀 와서 충북에 온 김에 한번 소통을 했으면 좋을 것 같고요. 아니면 충북에 원래 살았던 친구들도 이렇게 도민 소통에 참여의 기회를 좀 주시는 게 어떨지, 한번 새로 오신 대변인님께 여쭤봅니다.
조성태 위원입니다.
앞서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질의 많이 하셨던 내용인데요.
저는 12페이지, 13페이지에 보시면 도민이 체감하는 맞춤형 홍보 강화 그리고 전략적인 소셜미디어 활용으로 도민 소통 강화인데요.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거의 다 답변을 들은 것 같은데요, 서포터즈 같은 경우는 계속하시던 분이 많이들 하시는 것 같아요.
SNS 통해서 보면은 하시던 분이 연속적으로 하셔서 좋은 부분도 있는데, 좀 비슷하거나 유사한 거 그리고 계속 반복적인 내용이라서 바꿔봄이 어떨지 해서, 저희 다른 위원회, 제가 상설적인 건 아닌데 위원회에서 간담회 통해서 한번 들었던 내용이 충북지역 내에 대학이 국립대가 6개 있고 사립대가 10개 있습니다.
그래서 16개의 대학이 있는데 대학생들이 좀 참신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해서 대학생들이 어쨌건 도정에 참여하면서 본인의 포트폴리오도 이렇게 와서 구경했으면 좋겠고요.
청주에 대학도 많고 그리고 충북에 대학이 많으니 좀 와서 충북에 온 김에 한번 소통을 했으면 좋을 것 같고요. 아니면 충북에 원래 살았던 친구들도 이렇게 도민 소통에 참여의 기회를 좀 주시는 게 어떨지, 한번 새로 오신 대변인님께 여쭤봅니다.
○대변인 김병태 대변인 김병태입니다.
조성태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충청북도 누리소통망 서포터즈는 50명을 위촉해서 임기 2년으로 해서 역할을 부여하고 있는데요.
연령이라든가 직업,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특별히 제한을 두고 있지 않기 때문에 누구나 다양하게 신청해서 충청북도 누리소통망 서포터즈로 활동을 할 수가 있고요.
지금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총 50명 중에서 주로 많이 분포해 있는 연령대가 30대가 많고요, 그다음에 40대나 20대도 포함이 많이 되어 있습니다.
도내 대학생은 물론이고 도내가 아닌 다른 지역에 거주하는 대학생이라 하더라도 충북을 홍보하는 데 관심이 있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든 신청해서 본인들이 하고자 하는 그런 역할들을 할 수 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가 있고요.
특히 연령층을 좀 더 젊은 사람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는 그런 방안도 한번 저희가 모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성태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충청북도 누리소통망 서포터즈는 50명을 위촉해서 임기 2년으로 해서 역할을 부여하고 있는데요.
연령이라든가 직업,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특별히 제한을 두고 있지 않기 때문에 누구나 다양하게 신청해서 충청북도 누리소통망 서포터즈로 활동을 할 수가 있고요.
지금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총 50명 중에서 주로 많이 분포해 있는 연령대가 30대가 많고요, 그다음에 40대나 20대도 포함이 많이 되어 있습니다.
도내 대학생은 물론이고 도내가 아닌 다른 지역에 거주하는 대학생이라 하더라도 충북을 홍보하는 데 관심이 있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든 신청해서 본인들이 하고자 하는 그런 역할들을 할 수 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가 있고요.
특히 연령층을 좀 더 젊은 사람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는 그런 방안도 한번 저희가 모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성태 위원 연령층이나 각 위원회 구성은 저희 조례로도 돼 있어서 대변인께서 말씀하신 내용에 대해서는 충분히 알겠습니다.
근데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다양하거나 소통 그리고 좀 참신한 내용에 있어서는 지역에 있는 대학생들이나 인재들을 받아서, 아까도 말씀하신 대로 위원회 구성에 있어서 연령별, 성별 이렇게 받다 보면은 들어올 수 있는 한계라는 게 있기 때문에, 저희가 홍보하는 거는 더 많을수록 좋은 거 아닌가요? 그렇죠?
그래서 받았을 때 저희가 RISE 사업을 통해서도 충분히 충북도의 매력을 좀 당겨쓸 수 있지 않나 해서 그런 사업을 일환으로 해서, 학교에 각각 제가 알기로는 이런 소통이나 도정에 관련된 거 해서 저희가 예산이 조금씩 묻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렇게 RISE 사업 통해서 저변 확대를 했으면 좋겠다는 의미였습니다.
그래서 연령이나 인원 뭐, 이런 거에 제한을 안 두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근데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다양하거나 소통 그리고 좀 참신한 내용에 있어서는 지역에 있는 대학생들이나 인재들을 받아서, 아까도 말씀하신 대로 위원회 구성에 있어서 연령별, 성별 이렇게 받다 보면은 들어올 수 있는 한계라는 게 있기 때문에, 저희가 홍보하는 거는 더 많을수록 좋은 거 아닌가요? 그렇죠?
그래서 받았을 때 저희가 RISE 사업을 통해서도 충분히 충북도의 매력을 좀 당겨쓸 수 있지 않나 해서 그런 사업을 일환으로 해서, 학교에 각각 제가 알기로는 이런 소통이나 도정에 관련된 거 해서 저희가 예산이 조금씩 묻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렇게 RISE 사업 통해서 저변 확대를 했으면 좋겠다는 의미였습니다.
그래서 연령이나 인원 뭐, 이런 거에 제한을 안 두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대변인 김병태 도내의 대학생들을 활용한 홍보 활동이 필요하다는 그런 말씀이신데요.
저희가 누리소통망 서포터즈 외에 지금 현재 우리 도에서 하고 있는, 대학생들을 활용해서 하고 있는 사업들을 한번 파악해 보고요.
또 대학생들을 저희 충북을 홍보하는 데 같이 협조를 구해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이 있는지 한번 전반적으로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누리소통망 서포터즈 외에 지금 현재 우리 도에서 하고 있는, 대학생들을 활용해서 하고 있는 사업들을 한번 파악해 보고요.
또 대학생들을 저희 충북을 홍보하는 데 같이 협조를 구해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이 있는지 한번 전반적으로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성태 위원 학교가 국립대 6개, 사립대 10개라 충분히 이후에 실적 관리나 뭐, 실적이라고 그러면 좀 그렇겠지만 학교별 참여도나 기여도도 그렇고 평가의 방법에 있어서 여러 가지로 저희가 참신한 아이디어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이 자리 빌려서 한번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정훈 조성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대변인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준비와 질의에 성심껏 답변해 주신 김병태 대변인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오늘 업무보고에 대하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거나 권고한 사항은 향후 업무 추진이나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감사관 소관 업무보고 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대변인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준비와 질의에 성심껏 답변해 주신 김병태 대변인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오늘 업무보고에 대하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거나 권고한 사항은 향후 업무 추진이나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감사관 소관 업무보고 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4분 회의중지)
(10시51분 계속개의)
○위원장 최정훈 계속해서 감사관 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김주회 감사관께서 나오셔서 간부직원 소개 후 202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김주회 감사관께서 나오셔서 간부직원 소개 후 202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관 김주회 감사관 김주회입니다.
존경하는 최정훈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165만 도민의 행복과 충북 발전을 위해 헌신하시는 충청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관 소관 ’2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금년 상반기 동안 저희 감사관실 업무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께서 보내 주신 관심과 성원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저희 감사관실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성식 청렴감사팀장입니다.
허경희 자체감사팀장입니다.
배성만 회계보조감사팀장입니다.
박종원 컨설팅감사팀장입니다.
김태수 기술감사팀장입니다. 지난주 7월 10일 자 인사발령입니다.
곽원섭 조사팀장입니다. 역시 지난주 7월 10일 자 인사발령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2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25년도 비전과 추진전략, 전략목표별 추진상황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1쪽, 일반현황입니다.
감사관실은 청렴감사팀 등 6개 팀이며, 참고로 저희 총괄감사팀이 7월 1일 자로 청렴감사팀으로 명칭 변경을 했습니다.
정원 31명에 현원 31명입니다.
금년도 세출예산은 3억 1,200만 원이며 감사 대상은 도 본청 및 소속기관 32개, 출자·출연기관 18개, 11개 시군 등 총 61개 기관이며, 금년도 감사 대상 기관은 증평군을 비롯한 25개 기관입니다.
다음 2쪽입니다.
주요사무는 시군 종합감사와 자율적 내부통제 업무, 부패방지 시책 및 청렴도 평가 업무, 공직자 재산등록 업무를 추진하고 있으며, 도본청과 소속기관의 내부감사과 공무원 범죄 업무 및 일상감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출자·출연기관 종합감사와 보조금 부정수급 조사, 적극행정 지원을 위한 사전 컨설팅감사, 건설현장의 위험 예방을 위한 기술감사, 도민 불편 해소를 위한 고충민원 조사와 공직비위 조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3쪽, ’25년도 비전과 추진전략입니다.
비전은 ‘도민이 신뢰하는 청렴충북 달성’입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하여 5대 전략목표와 10개 이행과제를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 4쪽, 전략목표별 추진상황입니다.
첫 번째 전략목표, 문제해결형 감사 운영 및 청렴충북 실현입니다.
문제해결 및 사전예방 감사를 추진하고 다양한 청렴시책 추진으로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고자 2대 이행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5쪽, 도정성과 제고를 위한 문제해결 및 사전예방 감사입니다.
문제해결 중심의 시군 감사로 상반기에는 증평군과 음성군에 대한 종합감사를 완료하고 9월에는 괴산군 종합감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도민과 함께하는 열린 감사를 위하여 도민감사관의 시군 종합감사 참여, 감사자문위원회 개최 등을 실시하였습니다.
연말에는 감사처분 결과 사후관리를 위한 이행실태를 점검할 예정이며 반복 지적되는 사례를 전파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공무원의 적극행정 분위기 조성을 위해 사전 컨설팅감사를 지속 추진하고 있습니다.
증평군과 음성군에 대한 종합감사 시에 현장 창구를 운영하여 17건을 처리하였으며 우수사례 누리집 게재 및 홍보 40건을 통해 컨설팅 제도를 널리 알리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적극행정 면책제도 홍보 및 상담창구 운영을 6회 실시하였습니다.
특히 금년에는 문화·체육·관광 분야 사전 컨설팅감사를 중점 추진하여 도정시책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기업·소상공인 대상 찾아가는 사전 컨설팅감사를 3회 추진하여 경기침체에 따른 도민의 어려움을 살피는 감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 6쪽, 공정하고 깨끗한 청렴충북 실현입니다.
먼저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4대 전략, 14개 실천과제를 포함하는 반부패·청렴도 향상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청렴도 제고를 위하여 청렴마일리지제, 청렴일일학습 및 청렴한 Day를 운영 중에 있으며, 맞춤형 청렴교육 실시와 온라인 청렴골든벨 등을 통하여 청렴의식을 향상시켜 나가겠습니다.
또한 실·국별로 청렴 향상 대책 보고회, 1부서 1청렴시책을 추진하고 9월부터는 도민감사관과 함께하는 청렴 후견활동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민관이 함께하는 청렴사회 민관협의회를 지난 6월 개최하였고 9월에는 청렴문화 공연과 청렴소통 콘서트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또한 투명하고 엄정한 공직윤리 확립을 위하여 공직자 재산심사 및 취업심사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재산등록 의무자에 대한 안내 및 설명회를 개최하였으며 재산공개 대상자 140명에 대하여 성실신고 여부 및 재산 형성과정에 대해 엄정히 심사하였습니다.
그리고 공직자가 퇴직 후 취업 제한기관에 임의취업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퇴직 시 안내문을 발송하고 취업심사, 임의취업 일제조사 등을 실시하였습니다.
7쪽입니다.
두 번째 전략목표, 선택과 집중을 통한 내실 있는 내부감사입니다.
체계적·전략적 내부감사로 도정성과 제고 및 공직비위를 근절하고 공직사회 신뢰도 제고를 위해 2대 이행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8쪽, 종합·특정감사 병행을 통한 책임 있는 기관 운영 도모입니다.
상반기에 본청 및 사업소 4개 기관에 대하여 수감기관별 특성을 고려한 내부감사를 실시하여 총 53건을 행정상 조치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과학인재국 등 2개 기관에 대해 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12월에는 감사처분에 대한 이행실태 점검 및 반복 지적 처분사례를 전파하여 유사 사례 발생을 방지하겠습니다.
또한 행정의 적법성과 타당성 확보를 위하여 229건의 일상감사를 처리하고 일상감사 대상 사업과 관련한 주요 처리현황 및 지적사례를 도 홈페이지 및 내부망에 전파·공유하였습니다.
9쪽, 자율적 내부통제 강화 및 예방을 통한 공직기강 확립입니다.
비리 유발요인 차단을 위하여 청백-e 시스템 점검의 날 운영 등을 통해 상반기 1,470건의 오류사항을 적기 조치하였습니다.
음주운전, 성범죄 등 중대 비위행위 근절을 위해 음주운전 근절 강화대책 수립, 음주운전 관련 일일학습, 징계기준 통보 및 처분사례 공유 등을 통하여 비위 예방을 통한 조직문화 개선에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사기관에서 통보된 2건의 공무원 범죄 사건을 엄정 조치하였고, 범죄 사건 처분사례를 도 홈페이지와 시도포털 게시판에 공개하여 직원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있습니다.
10쪽입니다.
세 번째 전략목표, 출자·출연기관 경영혁신 및 보조금 취약분야 특정감사입니다.
출자·출연기관에 대한 도민의 불신 가중에 따른 공정성 제고 및 경영혁신을 위하여 2대 이행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11쪽, 출자·출연기관 종합감사로 경영혁신 확립입니다.
출자·출연기관의 특성화된 역할 제고를 위해 충북문화재단과 충북체육회에 대하여 감사를 실시하였고, 현재 충북장애인체육회에 대한 감사가 진행 중이며 하반기에는 신용보증재단 등 2개 기관의 감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출자·출연기관 임직원의 징계처분 실효성 강화를 위해 음주운전 등에 대한 징계기준 개선을 권고하였습니다.
또한 연말에는 감사 처분 이행실태를 점검하고 지적사례 및 우수사례를 전파하는 등 관리체계를 강화하여 감사 실효성을 확보하겠습니다.
12쪽, 보조금 취약분야 특정감사로 재정운영 투명성 확보입니다.
상반기에는 보은군의 농림축산 분야에 대한 보조금 특정감사를 실시하였고 11월에는 단양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보조금 부정수급 방지를 위하여 위반자에 대해서는 보조금 교부 제한, 보조금 회수, 5배 이내 제재부과금 부과, 고발 및 수사 의뢰 등 엄중 조치하였습니다.
또한 보조금 부정수급에 대한 주민감시기능 활성화를 위해 보조금 부정수급 신고센터를 상시 운영하고 있습니다.
13쪽입니다.
네 번째 전략목표, 공공기술현장 안전구현 기술감사입니다.
건설재해 예방 및 기술지원 강화로 안전건설 충북을 실현하고자 2대 이행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14쪽, 시설물 분야 기술감사로 공공시설 안전 구현입니다.
증평, 충주 등 4개 시군에 대하여 교량, 터널, 공공건축물 등 시설물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하였으며 정밀안전진단 및 내진성능평가 결과 검증도 2회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4개 시군에 대하여 건축물 해체 허가 착공신고 시 허가권자의 현장점검 및 해체공사 감리자의 업무 수행 적정성 등의 실태를 점검하였습니다.
신규사업으로 충주시와 청주시에 대하여 공모사업 추진 및 시설물 유지관리실태 특정감사를 추진하여 총 8건을 행정상 조치하였습니다.
15쪽, 건설현장 수시감사로 안전충북 실현입니다.
건설공사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하여 증평, 충주 등 4개 시군에 대해 대형 공사현장에 대한 표본감사와 해빙기, 우기 등 취약시기에 16개소에 대해 안전 및 품질관리의 적정성과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이행여부 확인 등 현장점검을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충주시와 청주시에 대하여 상하수도 및 공공수질오염 방지시설 특정감사를 실시하여 충북의 수질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 16쪽입니다.
다섯 번째 전략목표, 신속한 고충민원 처리 및 공직기강 확립입니다.
도민 고충민원 해결과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으로 민원 만족도 향상 및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조성하고자 2대 이행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17쪽, 도민 고충 해결을 위한 신속·공정한 조사 추진입니다.
도민의 권익 보호를 위한 고충민원에 대한 심층조사로 상반기에 도 직접방문 민원 37건, 국민신문고 등 인터넷 민원 221건, 감사원 등 상급기관 이첩 민원 13건 등 총 271건을 신속·공정하게 처리하였으며, 고충민원의 적극적 처리를 위하여 시군 민원 처리실태를 1회 점검하였습니다.
또한 민원 부조리 및 공직비리 신고센터 운영과 관련하여 행동강령 위반 등 신고사항 조사 처리 1건, 공직비리 신고사항 20건 등 총 21건을 조사 처리하였습니다.
18쪽, 공직비리 근절로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입니다.
공직비리 사전예방을 위하여 상반기 설 명절, 선거철 등 취약시기 공직기강 감찰을 2회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시군별로 감찰정보 수집과 언론보도 사건, 제보 사건에 대한 심층적 분석을 통하여 공무원 비위 사건 확대를 방지하고 근본적 해결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취약분야 및 다수민원 유발 분야, 생활 불편을 초래하는 소극행정 분야에 대하여 공직부패 3대 분야 특별감찰을 1회 실시한 바 있습니다.
다음 19쪽부터 주요 현안사업, 대집행기관질문 후속조치 사항, 5분자유발언 후속조치 사항 등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최정훈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저희 감사관실에서는 지적위주 감사에서 문제해결형 감사를 추진하고 사전 컨설팅감사를 활성화하여 적극행정을 지원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감사관실 직원 모두는 도민과 위원님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드리면서, 하반기에도 계획된 일들을 차질 없이 수행할 수 있도록 위원님 여러분의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감사관실 소관 ’2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최정훈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165만 도민의 행복과 충북 발전을 위해 헌신하시는 충청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관 소관 ’2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금년 상반기 동안 저희 감사관실 업무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께서 보내 주신 관심과 성원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저희 감사관실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성식 청렴감사팀장입니다.
허경희 자체감사팀장입니다.
배성만 회계보조감사팀장입니다.
박종원 컨설팅감사팀장입니다.
김태수 기술감사팀장입니다. 지난주 7월 10일 자 인사발령입니다.
곽원섭 조사팀장입니다. 역시 지난주 7월 10일 자 인사발령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2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25년도 비전과 추진전략, 전략목표별 추진상황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1쪽, 일반현황입니다.
감사관실은 청렴감사팀 등 6개 팀이며, 참고로 저희 총괄감사팀이 7월 1일 자로 청렴감사팀으로 명칭 변경을 했습니다.
정원 31명에 현원 31명입니다.
금년도 세출예산은 3억 1,200만 원이며 감사 대상은 도 본청 및 소속기관 32개, 출자·출연기관 18개, 11개 시군 등 총 61개 기관이며, 금년도 감사 대상 기관은 증평군을 비롯한 25개 기관입니다.
다음 2쪽입니다.
주요사무는 시군 종합감사와 자율적 내부통제 업무, 부패방지 시책 및 청렴도 평가 업무, 공직자 재산등록 업무를 추진하고 있으며, 도본청과 소속기관의 내부감사과 공무원 범죄 업무 및 일상감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출자·출연기관 종합감사와 보조금 부정수급 조사, 적극행정 지원을 위한 사전 컨설팅감사, 건설현장의 위험 예방을 위한 기술감사, 도민 불편 해소를 위한 고충민원 조사와 공직비위 조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3쪽, ’25년도 비전과 추진전략입니다.
비전은 ‘도민이 신뢰하는 청렴충북 달성’입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하여 5대 전략목표와 10개 이행과제를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 4쪽, 전략목표별 추진상황입니다.
첫 번째 전략목표, 문제해결형 감사 운영 및 청렴충북 실현입니다.
문제해결 및 사전예방 감사를 추진하고 다양한 청렴시책 추진으로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고자 2대 이행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5쪽, 도정성과 제고를 위한 문제해결 및 사전예방 감사입니다.
문제해결 중심의 시군 감사로 상반기에는 증평군과 음성군에 대한 종합감사를 완료하고 9월에는 괴산군 종합감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도민과 함께하는 열린 감사를 위하여 도민감사관의 시군 종합감사 참여, 감사자문위원회 개최 등을 실시하였습니다.
연말에는 감사처분 결과 사후관리를 위한 이행실태를 점검할 예정이며 반복 지적되는 사례를 전파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공무원의 적극행정 분위기 조성을 위해 사전 컨설팅감사를 지속 추진하고 있습니다.
증평군과 음성군에 대한 종합감사 시에 현장 창구를 운영하여 17건을 처리하였으며 우수사례 누리집 게재 및 홍보 40건을 통해 컨설팅 제도를 널리 알리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적극행정 면책제도 홍보 및 상담창구 운영을 6회 실시하였습니다.
특히 금년에는 문화·체육·관광 분야 사전 컨설팅감사를 중점 추진하여 도정시책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기업·소상공인 대상 찾아가는 사전 컨설팅감사를 3회 추진하여 경기침체에 따른 도민의 어려움을 살피는 감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 6쪽, 공정하고 깨끗한 청렴충북 실현입니다.
먼저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4대 전략, 14개 실천과제를 포함하는 반부패·청렴도 향상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청렴도 제고를 위하여 청렴마일리지제, 청렴일일학습 및 청렴한 Day를 운영 중에 있으며, 맞춤형 청렴교육 실시와 온라인 청렴골든벨 등을 통하여 청렴의식을 향상시켜 나가겠습니다.
또한 실·국별로 청렴 향상 대책 보고회, 1부서 1청렴시책을 추진하고 9월부터는 도민감사관과 함께하는 청렴 후견활동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민관이 함께하는 청렴사회 민관협의회를 지난 6월 개최하였고 9월에는 청렴문화 공연과 청렴소통 콘서트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또한 투명하고 엄정한 공직윤리 확립을 위하여 공직자 재산심사 및 취업심사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재산등록 의무자에 대한 안내 및 설명회를 개최하였으며 재산공개 대상자 140명에 대하여 성실신고 여부 및 재산 형성과정에 대해 엄정히 심사하였습니다.
그리고 공직자가 퇴직 후 취업 제한기관에 임의취업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퇴직 시 안내문을 발송하고 취업심사, 임의취업 일제조사 등을 실시하였습니다.
7쪽입니다.
두 번째 전략목표, 선택과 집중을 통한 내실 있는 내부감사입니다.
체계적·전략적 내부감사로 도정성과 제고 및 공직비위를 근절하고 공직사회 신뢰도 제고를 위해 2대 이행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8쪽, 종합·특정감사 병행을 통한 책임 있는 기관 운영 도모입니다.
상반기에 본청 및 사업소 4개 기관에 대하여 수감기관별 특성을 고려한 내부감사를 실시하여 총 53건을 행정상 조치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과학인재국 등 2개 기관에 대해 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12월에는 감사처분에 대한 이행실태 점검 및 반복 지적 처분사례를 전파하여 유사 사례 발생을 방지하겠습니다.
또한 행정의 적법성과 타당성 확보를 위하여 229건의 일상감사를 처리하고 일상감사 대상 사업과 관련한 주요 처리현황 및 지적사례를 도 홈페이지 및 내부망에 전파·공유하였습니다.
9쪽, 자율적 내부통제 강화 및 예방을 통한 공직기강 확립입니다.
비리 유발요인 차단을 위하여 청백-e 시스템 점검의 날 운영 등을 통해 상반기 1,470건의 오류사항을 적기 조치하였습니다.
음주운전, 성범죄 등 중대 비위행위 근절을 위해 음주운전 근절 강화대책 수립, 음주운전 관련 일일학습, 징계기준 통보 및 처분사례 공유 등을 통하여 비위 예방을 통한 조직문화 개선에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사기관에서 통보된 2건의 공무원 범죄 사건을 엄정 조치하였고, 범죄 사건 처분사례를 도 홈페이지와 시도포털 게시판에 공개하여 직원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있습니다.
10쪽입니다.
세 번째 전략목표, 출자·출연기관 경영혁신 및 보조금 취약분야 특정감사입니다.
출자·출연기관에 대한 도민의 불신 가중에 따른 공정성 제고 및 경영혁신을 위하여 2대 이행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11쪽, 출자·출연기관 종합감사로 경영혁신 확립입니다.
출자·출연기관의 특성화된 역할 제고를 위해 충북문화재단과 충북체육회에 대하여 감사를 실시하였고, 현재 충북장애인체육회에 대한 감사가 진행 중이며 하반기에는 신용보증재단 등 2개 기관의 감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출자·출연기관 임직원의 징계처분 실효성 강화를 위해 음주운전 등에 대한 징계기준 개선을 권고하였습니다.
또한 연말에는 감사 처분 이행실태를 점검하고 지적사례 및 우수사례를 전파하는 등 관리체계를 강화하여 감사 실효성을 확보하겠습니다.
12쪽, 보조금 취약분야 특정감사로 재정운영 투명성 확보입니다.
상반기에는 보은군의 농림축산 분야에 대한 보조금 특정감사를 실시하였고 11월에는 단양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보조금 부정수급 방지를 위하여 위반자에 대해서는 보조금 교부 제한, 보조금 회수, 5배 이내 제재부과금 부과, 고발 및 수사 의뢰 등 엄중 조치하였습니다.
또한 보조금 부정수급에 대한 주민감시기능 활성화를 위해 보조금 부정수급 신고센터를 상시 운영하고 있습니다.
13쪽입니다.
네 번째 전략목표, 공공기술현장 안전구현 기술감사입니다.
건설재해 예방 및 기술지원 강화로 안전건설 충북을 실현하고자 2대 이행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14쪽, 시설물 분야 기술감사로 공공시설 안전 구현입니다.
증평, 충주 등 4개 시군에 대하여 교량, 터널, 공공건축물 등 시설물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하였으며 정밀안전진단 및 내진성능평가 결과 검증도 2회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4개 시군에 대하여 건축물 해체 허가 착공신고 시 허가권자의 현장점검 및 해체공사 감리자의 업무 수행 적정성 등의 실태를 점검하였습니다.
신규사업으로 충주시와 청주시에 대하여 공모사업 추진 및 시설물 유지관리실태 특정감사를 추진하여 총 8건을 행정상 조치하였습니다.
15쪽, 건설현장 수시감사로 안전충북 실현입니다.
건설공사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하여 증평, 충주 등 4개 시군에 대해 대형 공사현장에 대한 표본감사와 해빙기, 우기 등 취약시기에 16개소에 대해 안전 및 품질관리의 적정성과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이행여부 확인 등 현장점검을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충주시와 청주시에 대하여 상하수도 및 공공수질오염 방지시설 특정감사를 실시하여 충북의 수질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 16쪽입니다.
다섯 번째 전략목표, 신속한 고충민원 처리 및 공직기강 확립입니다.
도민 고충민원 해결과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으로 민원 만족도 향상 및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조성하고자 2대 이행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17쪽, 도민 고충 해결을 위한 신속·공정한 조사 추진입니다.
도민의 권익 보호를 위한 고충민원에 대한 심층조사로 상반기에 도 직접방문 민원 37건, 국민신문고 등 인터넷 민원 221건, 감사원 등 상급기관 이첩 민원 13건 등 총 271건을 신속·공정하게 처리하였으며, 고충민원의 적극적 처리를 위하여 시군 민원 처리실태를 1회 점검하였습니다.
또한 민원 부조리 및 공직비리 신고센터 운영과 관련하여 행동강령 위반 등 신고사항 조사 처리 1건, 공직비리 신고사항 20건 등 총 21건을 조사 처리하였습니다.
18쪽, 공직비리 근절로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입니다.
공직비리 사전예방을 위하여 상반기 설 명절, 선거철 등 취약시기 공직기강 감찰을 2회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시군별로 감찰정보 수집과 언론보도 사건, 제보 사건에 대한 심층적 분석을 통하여 공무원 비위 사건 확대를 방지하고 근본적 해결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취약분야 및 다수민원 유발 분야, 생활 불편을 초래하는 소극행정 분야에 대하여 공직부패 3대 분야 특별감찰을 1회 실시한 바 있습니다.
다음 19쪽부터 주요 현안사업, 대집행기관질문 후속조치 사항, 5분자유발언 후속조치 사항 등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최정훈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저희 감사관실에서는 지적위주 감사에서 문제해결형 감사를 추진하고 사전 컨설팅감사를 활성화하여 적극행정을 지원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감사관실 직원 모두는 도민과 위원님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드리면서, 하반기에도 계획된 일들을 차질 없이 수행할 수 있도록 위원님 여러분의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감사관실 소관 ’2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정훈 김주회 감사관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 답변에 앞서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와 관련하여 집행부에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성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 답변에 앞서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와 관련하여 집행부에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성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성태 위원 안녕하십니까?
조성태 위원입니다.
저는 12페이지입니다.
“보조금 취약분야 특정감사로 재정운영 투명성 확보”라고 해서 그 아래 소제목을 보면 “보조금 관리 취약분야[농림축산분야] 대상 특정감사”라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간단하게 조금 더 자세히 말씀해 주실 수 있는지, 감사관님요.
조성태 위원입니다.
저는 12페이지입니다.
“보조금 취약분야 특정감사로 재정운영 투명성 확보”라고 해서 그 아래 소제목을 보면 “보조금 관리 취약분야[농림축산분야] 대상 특정감사”라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간단하게 조금 더 자세히 말씀해 주실 수 있는지, 감사관님요.
○감사관 김주회 감사관 김주회입니다.
조성태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보조금 특정감사는 저희가 보조금 관련해서 특정감사를 매년 전년도에 특정감사 과제를 선정하고 감사계획에 반영해서 1년 동안 특정감사를 추진하고 있는데, 올해는 농림축산분야 과제를 선정해서 지금 보조금 특정감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조성태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보조금 특정감사는 저희가 보조금 관련해서 특정감사를 매년 전년도에 특정감사 과제를 선정하고 감사계획에 반영해서 1년 동안 특정감사를 추진하고 있는데, 올해는 농림축산분야 과제를 선정해서 지금 보조금 특정감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조성태 위원 특정감사라 하면 제보가 들어온다거나 어떤 룰로 정해지게 되나요?
○감사관 김주회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가 감사를 크게 종류를 한번 말씀드리면 종합감사, 특정감사, 복무감사 이렇게 세 가지거든요.
종합감사는 저희가 아까 말씀드린 61개 감사 대상 기관에 대해서 3년에 한 번씩 종합감사를 실시합니다. 이게 종합감사고요.
특정감사는 좀 전에 제가 말씀드렸듯이 전년도에 익년도 특정감사 주제를 선정해서, 과제를 선정해서 익년도 감사계획에 반영해서 1년 동안 하는 게 특정감사고요.
복무감사는 취약시기에 하는 감사입니다.
그래서 지금 위원님 말씀하시는 거는 아마 수시 특별감사 이런 걸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요.
수시 특별감사라는 거는 저희 사실 제도는 없고, 예를 들면 현안문제가 발생해서 중앙부처에서, 중앙 상급 감사기관에서 비위사항을 이첩하거나 또는 긴급한 문제가 발생해서 특별조사가 필요할 때는 하는데, 이거는 제가 조금 전에 말씀드린 종합감사, 특정감사, 복무감사 외에 공직감찰이라는 명칭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보조금 특정감사하고 공직감찰하고는 성격이 좀 틀린 것 같습니다.
지금 저희가 감사를 크게 종류를 한번 말씀드리면 종합감사, 특정감사, 복무감사 이렇게 세 가지거든요.
종합감사는 저희가 아까 말씀드린 61개 감사 대상 기관에 대해서 3년에 한 번씩 종합감사를 실시합니다. 이게 종합감사고요.
특정감사는 좀 전에 제가 말씀드렸듯이 전년도에 익년도 특정감사 주제를 선정해서, 과제를 선정해서 익년도 감사계획에 반영해서 1년 동안 하는 게 특정감사고요.
복무감사는 취약시기에 하는 감사입니다.
그래서 지금 위원님 말씀하시는 거는 아마 수시 특별감사 이런 걸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요.
수시 특별감사라는 거는 저희 사실 제도는 없고, 예를 들면 현안문제가 발생해서 중앙부처에서, 중앙 상급 감사기관에서 비위사항을 이첩하거나 또는 긴급한 문제가 발생해서 특별조사가 필요할 때는 하는데, 이거는 제가 조금 전에 말씀드린 종합감사, 특정감사, 복무감사 외에 공직감찰이라는 명칭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보조금 특정감사하고 공직감찰하고는 성격이 좀 틀린 것 같습니다.
○조성태 위원 잘 알겠습니다.
농림축산분야 보니까, 국회에 제출자료 보니까 저희가 59건으로 4위더라고요. 그렇죠?
전남이랑 경북 이어서 저희 충북이 4위더라고요.
혹시 내용 알고 계신가요?
부정수급 관련돼서 충북이 4위 정도 하고 있더라고요. 이 제출자료 봤더니 그렇더라고요.
농림축산분야 보니까, 국회에 제출자료 보니까 저희가 59건으로 4위더라고요. 그렇죠?
전남이랑 경북 이어서 저희 충북이 4위더라고요.
혹시 내용 알고 계신가요?
부정수급 관련돼서 충북이 4위 정도 하고 있더라고요. 이 제출자료 봤더니 그렇더라고요.
○감사관 김주회 그건 제가 파악해서…
○조성태 위원 예예, 그래서 잘하신다고 말씀드리려고 했던 부분인데 농림축산분야가 생각보다 부정수급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아래쪽에 나와 있는 것처럼 5배에 관련된 페널티도 그렇게 해서 강화가 된 내용이고요.
그러면 이 특정감사 외에 나머지 농림축산분야에서 저희가 별도 대책은 없는 건가요?
이 외에 잡히지 않으면, 저희가 부과하거나 이럴 때 보면 생각보다 민원도 많고 신문고 통해서 들어온 내역도 많더라고요.
그래서 이게 꼭 뭐 인지수사까지는 아니지만, 저희가 수사기관이 아니라서, 그런데 이 특정감사 외에는 그럼 필터링할 수 있는 게 또 다른 별도 대책이 있는지 감사관님께 질의드립니다.
그래서 아래쪽에 나와 있는 것처럼 5배에 관련된 페널티도 그렇게 해서 강화가 된 내용이고요.
그러면 이 특정감사 외에 나머지 농림축산분야에서 저희가 별도 대책은 없는 건가요?
이 외에 잡히지 않으면, 저희가 부과하거나 이럴 때 보면 생각보다 민원도 많고 신문고 통해서 들어온 내역도 많더라고요.
그래서 이게 꼭 뭐 인지수사까지는 아니지만, 저희가 수사기관이 아니라서, 그런데 이 특정감사 외에는 그럼 필터링할 수 있는 게 또 다른 별도 대책이 있는지 감사관님께 질의드립니다.
○감사관 김주회 답변드리겠습니다.
특정감사뿐만 아니라 저희가 종합감사를 나갈 때 사실은 상당 부분, 종합감사의 상당 부분이 회계감사, 보조금감사입니다.
그래서 종합감사 때 3년마다 한 번씩 저희가 체크를 하는데 매년 중점 체크가 필요한 것을 이렇게 특정감사로 선정을 한 거거든요.
그래서 지금 위원님이 걱정하시는 전반적인 체크는 종합감사 때 한다고 말씀…
특정감사뿐만 아니라 저희가 종합감사를 나갈 때 사실은 상당 부분, 종합감사의 상당 부분이 회계감사, 보조금감사입니다.
그래서 종합감사 때 3년마다 한 번씩 저희가 체크를 하는데 매년 중점 체크가 필요한 것을 이렇게 특정감사로 선정을 한 거거든요.
그래서 지금 위원님이 걱정하시는 전반적인 체크는 종합감사 때 한다고 말씀…
○조성태 위원 근데 종합감사 때도 보면은 흔히 저희가 보조금의 농업 분야에 보면은 실무자분들이 나가서 검토하고 하다 보니까 책임이 거의 실무자분들, 제일 아래 있는 직원분들이 거의 다 책임지는 시스템이더라고요.
그거에 대해서 별도 대책이 있는지 한번 여쭤보려고요.
그거에 대해서 별도 대책이 있는지 한번 여쭤보려고요.
○감사관 김주회 답변드리겠습니다.
책임 관련해서는 저희가 크게 두 가지로 분류해서 사무 집행 관련된 문제에 대한 책임은 실무자부터 책임을 묻고요, 정책 결정이나 방향 설정에 관한 것은 위에부터 책임을 묻습니다.
그래서 지금 보조금 집행 관련된 책임은 아마 주로 실무직원부터 책임을 묻고 있습니다.
책임 관련해서는 저희가 크게 두 가지로 분류해서 사무 집행 관련된 문제에 대한 책임은 실무자부터 책임을 묻고요, 정책 결정이나 방향 설정에 관한 것은 위에부터 책임을 묻습니다.
그래서 지금 보조금 집행 관련된 책임은 아마 주로 실무직원부터 책임을 묻고 있습니다.
○조성태 위원 그래서 저도 실무… 좀 빠르게 진행하겠습니다. 실무직원분들이랑 농업기술센터나 나머지 부정수급 관련돼서 현장을 가봤더니 이걸 다 관리하기는 또 실무자 입장에서는 굉장히 좀 많다고 하더라고요.
실지로 나가서 경작하는 지역에 대한 그 넓이 그리고 자재에 대한 스펙, 여러 가지 확인하다 보니 일의 과업이 워낙 많기 때문에 굉장히 애로사항이 많다 그러는데, 저희 도에서 어쨌건 부정수급 외에도 아니면 억울하게 이런 행정조치 당한 것도 민원이 굉장히 많이 들어오고 있어요.
실질적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 맞다고 해서 넘어갔던 내용이 후에, 나중에 이런 감사를 통해서 드러나면 다시 뭐, 제가 알기로는 일사부재리면 한 번 진행된 행정에 대해서는 다시 처벌하지 아니한다고 알고 있는데, 근데 이미 보조금을 받아서 경작하고 잘하고 계신 분들이 나중에 이런 조사가 나와서 부정수급 대상자라고 해서 소가 걸려 있는 민원이 지금 저희 지역에도 몇 개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거에 대해서, 특정감사나 이런 거에 대해서 개념도 저도 한번 감사관께 여쭤본 거고요, 이런 거에 대해서 추후 어떻게 방향이 되는지 한번 질의도 드립니다.
실지로 나가서 경작하는 지역에 대한 그 넓이 그리고 자재에 대한 스펙, 여러 가지 확인하다 보니 일의 과업이 워낙 많기 때문에 굉장히 애로사항이 많다 그러는데, 저희 도에서 어쨌건 부정수급 외에도 아니면 억울하게 이런 행정조치 당한 것도 민원이 굉장히 많이 들어오고 있어요.
실질적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 맞다고 해서 넘어갔던 내용이 후에, 나중에 이런 감사를 통해서 드러나면 다시 뭐, 제가 알기로는 일사부재리면 한 번 진행된 행정에 대해서는 다시 처벌하지 아니한다고 알고 있는데, 근데 이미 보조금을 받아서 경작하고 잘하고 계신 분들이 나중에 이런 조사가 나와서 부정수급 대상자라고 해서 소가 걸려 있는 민원이 지금 저희 지역에도 몇 개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거에 대해서, 특정감사나 이런 거에 대해서 개념도 저도 한번 감사관께 여쭤본 거고요, 이런 거에 대해서 추후 어떻게 방향이 되는지 한번 질의도 드립니다.
○감사관 김주회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위원님 걱정하시는 거 관련해서 저희도 고민을 좀 하고 있는데, 지금 행정이 복잡해지고 전문화되다 보니까 규정이나 이런 제도가 굉장히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공무원들도 평소 연찬하지 않으면 지금 규정이 뭐가 생겼는지 뭐가 관련되는지, 이런 거 파악하기도 굉장히 힘들어지고 있고, 또 좀 전에 말씀하셨던 실무직원이 담당하는 사업, 담당하는 보조금 현장, 이게 너무 많다 보니까 물리적으로 100% 체크가 어려운 것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감사하고 나중에 양정 수위 정할 때 그런 것도 다 감안해서 하고는 있는데, 아마 수감에 대해서 불만이 있으신 분들은 그걸 억울하게 생각할 수 있거든요.
이런 거는, 위원님이 걱정하시는 거는 저희가 감사 운용의 묘를 통해서 해소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위원님 걱정하시는 거 관련해서 저희도 고민을 좀 하고 있는데, 지금 행정이 복잡해지고 전문화되다 보니까 규정이나 이런 제도가 굉장히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공무원들도 평소 연찬하지 않으면 지금 규정이 뭐가 생겼는지 뭐가 관련되는지, 이런 거 파악하기도 굉장히 힘들어지고 있고, 또 좀 전에 말씀하셨던 실무직원이 담당하는 사업, 담당하는 보조금 현장, 이게 너무 많다 보니까 물리적으로 100% 체크가 어려운 것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감사하고 나중에 양정 수위 정할 때 그런 것도 다 감안해서 하고는 있는데, 아마 수감에 대해서 불만이 있으신 분들은 그걸 억울하게 생각할 수 있거든요.
이런 거는, 위원님이 걱정하시는 거는 저희가 감사 운용의 묘를 통해서 해소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조성태 위원 추가적으로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이 시간 외에 또 한번 하고, 오늘 업무보고하시는 시간이라서 이런 특정감사나 종류에 대해서 한번 개념도 잡았으면 좋겠어 갖고 질의드렸고요.
하여튼 성실한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하여튼 성실한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감사관 김주회 감사합니다.
○안치영 위원 안치영 위원입니다.
강력한 반부패 청렴정책 추진으로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서 많이 애쓰시고 계시는데, 사실 많은 이슈가 됐던 도립대총장 제주·부산 초호화 연수 관련해서 지금 감사가 계속 진행되고 있나요, 아니면 감사 결과가 나와 있나요?
강력한 반부패 청렴정책 추진으로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서 많이 애쓰시고 계시는데, 사실 많은 이슈가 됐던 도립대총장 제주·부산 초호화 연수 관련해서 지금 감사가 계속 진행되고 있나요, 아니면 감사 결과가 나와 있나요?
○감사관 김주회 감사관 김주회입니다.
안치영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는 현재 종료됐습니다. 완료했습니다.
안치영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는 현재 종료됐습니다. 완료했습니다.
○안치영 위원 어떤 결과가 도출됐나요?
○감사관 김주회 일단 저희 감사 부서에서는 상급기관 국조실에서 행안부로 비위사항 이첩이 돼 갖고 저희한테 이첩이 돼서 이첩된 비위사항 범위 내에서 보안감사를 하고, 저희는 징계위원회에 중징계 또는 경징계, 둘 중의 하나로다 징계의결 요구를 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다 중징계 요구를 했고요. 중징계 의결 요구를 했고, 징계위원회에서 해임 한 분 그다음에 정직 3개월 네 분, 정직 1개월 한 분, 이렇게 6명 징계가 처분됐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다 중징계 요구를 했고요. 중징계 의결 요구를 했고, 징계위원회에서 해임 한 분 그다음에 정직 3개월 네 분, 정직 1개월 한 분, 이렇게 6명 징계가 처분됐습니다.
○안치영 위원 징계처벌 수위를 보면 이게 사실상 감사관실에서 집중적으로 또 계속 감사를 잘했어야 되는 그런 사항인데, 사실상 따지고 보면 지난해 3월인가요? 국무조정실이 11일이나 이 부분 관련해서 감사를 했다는데 그때도 외부에 알려지지 않았고 사실상 좀 묻혀 가는 그랬던 사건이었죠.
그런데 이게 뒤늦게 어쨌든 외부에 의해서 정보가 와서 알려져서 결국은 우리 감사관실에서 손을 대기 시작했던 건데, 이런 많은 부분들이 사실상 올해 1월 달에도 우리 박진희 의원님이 그때 5분발언 했나요?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우리 충청북도가 최하위 5등급 받은 사실 알고 계시죠?
그런데 이게 뒤늦게 어쨌든 외부에 의해서 정보가 와서 알려져서 결국은 우리 감사관실에서 손을 대기 시작했던 건데, 이런 많은 부분들이 사실상 올해 1월 달에도 우리 박진희 의원님이 그때 5분발언 했나요?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우리 충청북도가 최하위 5등급 받은 사실 알고 계시죠?
○감사관 김주회 예, 알고 있습니다.
○안치영 위원 그런 부분들이 사실은 이 밑거름이 되고 있습니다.
올해 어쨌든 12월 달에 우리 충청북도가 좋은 평가를 받으려면 이런 부분들은 세심하게 감사관실에서 잘 살펴보고 감사를 해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렸습니다.
올해 어쨌든 12월 달에 우리 충청북도가 좋은 평가를 받으려면 이런 부분들은 세심하게 감사관실에서 잘 살펴보고 감사를 해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렸습니다.
○감사관 김주회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지금 공직비위 관련해서 외부기관에서 적발이 되고 징계처분이 이루어지고 언론에 나오게 되면, 물론 저희가 그런 역할을 하고 있지만 또 한편으로는 청렴도 평가에 이게 큰 영향을 끼치고 있어서, 저희가 이 공직기강 확립, 공직비위 근절, 이거 관련해서 감사관실 업무의 한 3분의 1 정도는 역량을 투입하고 있는데, 위원님들도 더 잘 아시겠지만 공직기강 확립이라는 것이 어느 한 부서의 역할로 이루어질 수가 없고 저희는 감사부서지만 공직기강 관련된 복무 또 행동강령 또 이런 거, 민원처리 관련한 각 사업 부서에서 사전교육이나 훈련이나 안내나 홍보, 이런 거 해서 경각심을 갖는 것도 필요하고, 저희 또 감사부서에서 공직비위 적발했을 때 일벌백계, 신상필벌도 필요하고 그런 것도 다 필요하고, 그러니까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전 부서에서 해야 되는 사항이고요.
저희는 특별히 또 청렴업무를 저희 과에서 하다 보니까 이 청렴문화 확산을 통해서 우리 공무원들의 인식 개선을 하려고 올해 청렴문화 확산 또 청렴도 평가와 관련해서 저희 감사관실의 거의 모든 역량을 지금 투입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특별히 또 청렴업무를 저희 과에서 하다 보니까 이 청렴문화 확산을 통해서 우리 공무원들의 인식 개선을 하려고 올해 청렴문화 확산 또 청렴도 평가와 관련해서 저희 감사관실의 거의 모든 역량을 지금 투입하고 있습니다.
○안치영 위원 우리 감사관실에서도 물론 청렴 캠페인이나 홍보활동 추진에 있어서 노력 아끼지 않고 있는 건 저도 잘 알고 있거든요.
그렇지만 ’25년도도 상반기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우리 하반기 잘 청렴시책을 지속 추진하셔서 국민권익위 종합청렴도 평가에는 어쨌든 우리 충청북도가 등급을 좀 더 상향 조정받을 수 있도록 감사관실에서 철저하게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를 거듭 당부드리겠습니다.
그렇지만 ’25년도도 상반기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우리 하반기 잘 청렴시책을 지속 추진하셔서 국민권익위 종합청렴도 평가에는 어쨌든 우리 충청북도가 등급을 좀 더 상향 조정받을 수 있도록 감사관실에서 철저하게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를 거듭 당부드리겠습니다.
○감사관 김주회 위원님 말씀 감사드리고요, 위원님 말씀 유념하고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최정훈 안치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감사관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와 질의에 성심껏 답변해 주신 김주회 감사관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드리겠습니다.
아울러 오늘 업무보고에 대해 위원님들께서 지적하거나 권고한 사항은 향후 업무 추진이나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업무보고 준비와 중식을 위하여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감사관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와 질의에 성심껏 답변해 주신 김주회 감사관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드리겠습니다.
아울러 오늘 업무보고에 대해 위원님들께서 지적하거나 권고한 사항은 향후 업무 추진이나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업무보고 준비와 중식을 위하여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9분 회의중지)
(13시31분 계속개의)
○위원장 최정훈 계속해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7월 1일 자 정기인사에서 문화체육관광국장으로 정선미 국장께서 부임하셨는데 위원회를 대표하여 환영과 축하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정선미 국장께서 나오셔서 간부직원 소개 후 202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7월 1일 자 정기인사에서 문화체육관광국장으로 정선미 국장께서 부임하셨는데 위원회를 대표하여 환영과 축하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정선미 국장께서 나오셔서 간부직원 소개 후 202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정선미 문화체육관광국장 정선미입니다.
존경하는 행정문화위원회 최정훈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제12대 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와 함께 충북 문화·체육·관광의 도약을 만들어 갈 수 있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문화체육관광국이 혁신적인 변화와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변함없이 각별한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시길 부탁드리며 우리 국 주요 현안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문화체육관광국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조미애 문화예술산업과장입니다.
권기윤 문화유산과장입니다.
남윤희 체육진흥과장입니다.
장인수 관광과장입니다.
김영옥 정원문화과장입니다.
유광재 건축문화과장입니다.
강혜경 청남대관리사업소장입니다.
지금부터 2025년도 문화체육관광국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는 일반현황, ’25년도 비전과 추진전략, 전략목표별 추진상황, 주요 현안사업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1쪽입니다.
일반현황으로 문화체육관광국은 6과, 1사업소에 정원은 125명이며 현원은 128명입니다.
2쪽입니다.
과별 주요업무는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쪽입니다.
금년도 문화체육관광국 총예산은 4,205억 8,800만 원 규모이며 도 일반회계 예산의 5.3% 규모입니다.
다음 주요시설 현황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4쪽입니다.
2025년도 비전과 추진전략입니다.
도정목표인 ‘문화를 더 가깝게’ 실현을 위해서 ‘풍요로운 문화누림 활력 넘치는 충북’을 비전으로 정하고 7대 전략목표와 26개 이행과제를 설정하여 문화를 기반으로 도민 행복과 지역발전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5쪽, 전략목표별 추진계획입니다.
첫 번째 전략목표, 문화예술이 일상이 되는 지역환경 조성입니다.
6쪽 첫 번째 이행과제, 문화향유 증대 및 지역문화가치 제고입니다.
도청 본관 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그림책 특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지난 5월에 ‘그림책정원1937’로 명칭을 확정하였습니다.
7월 중 설계를 완료하고 금년 내에 준공하여 2026년 개관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 충주시는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선정되어 금년부터 본 도시사업을 시작하였으며 국악 콘텐츠를 중심으로 지역문화 정체성을 강화하는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2024년 성공적으로 정착한 문화소비 365 사업은 현재까지 누적 할인 지원액 10억 원을 돌파하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호응 속에 대표적인 생활문화기반 확산 사업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7쪽입니다.
지역 특화 문화콘텐츠 육성 및 문화산업 신성장 활력 제고입니다.
지역 특화 콘텐츠 개발 지원사업과 콘텐츠코리아랩 운영, 충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 건립, e스포츠 활성화 등 콘텐츠산업 성장기반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문화의 바다 그랜드프로젝트의 일환인 자치연수원 문화복합시설 조성 사업을 추진하면서 충북문학관·미술관 건립, 교육문화공간 및 레지던시 조성 등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도내 균형 잡힌 문화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시군 문화기반시설 건립 지원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8쪽 세 번째 이행과제, 품격 있는 문화예술 물결 확산입니다.
일상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생활 속 예술 구현을 위해 충북갤러리, 충북문화관, 재즈토닉 등을 통한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충북메세나 사업과 릴레이 기부 캠페인, 대표예술제 지원 등 예술과 도민이 함께하는 문화예술 참여의 기회를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충북도립교향악단의 고품격 클래식 공연과 도립극단의 수준 높은 작품활동을 통해서 충북의 문화적 위상을 한층 높였습니다.
아울러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누리카드 지원과 문화예술 교육으로 보편적 문화향유 기반을 마련하고, 특색 있고 규모 있는 글로벌축제인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철저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네 번째 이행과제, 도민 삶의 질을 높이는 도서관 서비스 확대입니다.
지역 맞춤형 도서관 인프라 확충을 위해서 시군 공공도서관 건립과 작은도서관 도서 구입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도청 정원에서 열린 ‘책읽는정원’ 독서행사와 ‘함께 읽는 충북’ 북콘서트 제작 등을 통해서 도민의 자발적인 독서문화 확산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공공도서관 개관시간 연장운영, 다문화 서비스 지원, 지역서점인증제 운영 등을 통해서 도서관 접근성을 높이고 맞춤형 독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다음 10쪽입니다.
두 번째 전략목표, 도민과 함께 새롭게 도약하는 국가유산기반 마련입니다.
첫 번째 이행과제, 역사문화권 선점으로 국가유산 발전 견인입니다.
국가유산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고 미래 문화산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역사문화권 관련 사업과 국가유산 정책연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가유산의 지속가능한 보존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보수정비 사업과 방재사업을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국가유산돌봄사업단 운영과 상주 감시인력 배치를 통해서 현장 중심의 관리체계를 강화해 국가유산이 안전하게 보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12쪽입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 국가유산 향유기반 마련 및 충북 정체성 확립입니다.
도민의 일상 속에 국가유산이 스며들 수 있도록 향교·고택을 활용한 체험프로그램을 비롯해서 문화유산야행, 지역 국가유산교육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역 정체성을 확립하고 정신적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서 역사문화총서와 독립운동사를 편찬하고 있으며 충북도정 후마니타스 포럼을 통해서 충북의 정체성 강화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아울러 충북 역사문화 브랜드의 세계화를 위해서 세계유산 등재 연구사업을 추진하고 무형유산 전승 공동체 지원 등 비지정 무형문화유산 발굴과 가치 확산에도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13쪽입니다.
세 번째 이행과제, 도민과 함께하는 일상 속의 종교문화유산 확산입니다.
종교문화유산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 사업과 종교평화 문화프로그램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불교문화센터 건립 등 종교문화 인프라 구축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전통사찰의 문화적 가치를 높이기 위한 보수정비와 방재사업을 병행하고 도목협의회와 도불협의회를 통해 종교계와의 협력도 꾸준히 강화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다양한 종교문화행사와 교육사업으로 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함께 넓혀가고 있습니다.
14쪽 세 번째 전략목표, 모두가 즐기고 누리는 스포츠환경 조성입니다.
첫 번째 이행과제, 안정적인 전문체육 지원으로 충북체육 위상 제고입니다.
전국종합체육대회와 충북도민체전 등 전국 규모의 종합대회를 지속적으로 지원해서 전문체육인의 경기력 향상과 역량 강화에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전문체육의 체계적 육성을 위해 전문체육지도자와 우수선수 지원을 확대하고 스포츠과학센터와 컨디셔닝센터를 통해 체력 측정, 운동재활 등 과학적 분석 기반의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스포츠 재능기부교실 운영을 통해 전문체육인의 재능나눔 문화도 확산하고 있습니다.
도·시군 직장운동경기부와 지역 연고 프로팀에 대한 운영 지원을 확대함으로써 지역인재 발굴과 지속가능한 전문체육기반 구축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다음은 16쪽입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 도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환경 조성입니다.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를 위한 체육활동 지원과 신나는 주말체육, 생활체육지도자 활동보조비 확대,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소득층과 장애인에게 스포츠강좌 이용권을 지원해서 체육활동의 접근성을 높였습니다.
장애인 생활체육교실과 장애인 실업팀 운영 등 장애인의 자율적 체육활동을 보장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차별 없는 스포츠문화 확산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17쪽 세 번째 이행과제,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스포츠 기반 조성입니다.
시군별 공공체육시설, 근린생활형 체육관,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등 지역 여건을 반영한 생활체육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도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공공체육시설 개보수를 통해서 안전한 이용환경을 마련하는 한편, 파크골프장과 시니어 국민체육센터 조성 등 고령층을 위한 맞춤형 체육시설 확충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에 대비한 청주 체조경기장 건립도 차질 없이 추진 중입니다.
네 번째 이행과제, 국제체육 지원 활성화로 충북브랜드 도약입니다.
2027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조직위원회를 지원하고 행정지원협의회 운영과 국제협력 강화를 통해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경기시설은 사후 활용까지 고려해 신축과 개보수를 철저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 지원을 통해 국제교류 기반을 넓히고 국제대회 유치를 통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다음 19쪽입니다.
네 번째 전략목표로 관광자원의 가치 향상으로 충북 관광 활성화입니다.
첫 번째 이행과제, 지역관광 추진체계 확립 및 축제 콘텐츠 강화입니다.
관광사업본부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특화 관광사업의 기획·개발·운영, 오송역 선하마루 운영, 민관 네트워크 구축 등을 추진하며 충북 관광의 경쟁력 강화에 힘써 왔습니다.
관광본부 중장기 발전전략 수립과 관광통계의 체계적 관리 등 최신 관광트렌드 분석을 통해서 충북 관광의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아울러 관광 취약계층을 위한 열린 관광지 조성과 문화관광 해설사 운영도 차질 없이 추진하며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환경 조성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21쪽입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 충북 관광 신규수요 확대 마케팅 추진입니다.
외국인 관광객과 청주국제공항 전세기 유치를 위한 인센티브 제공, 국내외 전담 여행사 지정 및 관광설명회 개최 등을 통해서 관광상품 개발과 관광수요 창출에 힘써 왔습니다.
충청권·수도권 관광진흥협의회 등 지역 간 연계 협력 마케팅을 통해서 충북 관광의 홍보효과를 높이는 한편, 수도권과의 연계 강화를 위해 ‘지역관광 안테나숍’ 홍보관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충북나드리 홈페이지와 SNS 콘텐츠 제작, 관광 활성화 콘텐츠 공모전 등을 통해서 충북 관광브랜드 확산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22쪽 두 번째 이행과제,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광산업 육성입니다.
충북 MICE 산업 육성을 위해 MICE 행사 개최 인센티브 지원과 얼라이언스 DAY 운영 등을 지속 추진해 왔습니다.
2023년부터는 치유 의료관광 융복합 클러스터 사업을 통해 4개 시군에 관광거점을 조성 중입니다.
아울러 수상레포츠 대회와 수상레저 축제 등을 통해서 수상레저스포츠 관광을 확대하며 충북 레이크파크 실현에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충북 일단 살아보기 사업과 숙박할인 기획전, 지역상품권 페이백 확대를 통해서 체류형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며 내수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네 번째 이행과제, 호수·가람 중심의 매력 있는 관광 특화사업 본격화입니다.
제8차 관광개발계획 수립을 통해 분야별 추진전략을 마련하고 정부의 신광역관광개발 정책과 연계한 충청북도 중심의 관광로드맵 완성을 위해 신광역관광개발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용역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역 체류형 관광숙박시설 투자유치와 소규모 관광단지 조성을 통해서 새로운 관광명소 발굴과 관광 기반 확충에도 힘써 왔습니다.
아울러 호수·가람·산림 자원을 활용한 호수관광권 및 생태관광권 사업, 계획공모형 사업 등을 통해 지역특화 관광소재 기반의 권역별 관광거점 조성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24쪽입니다.
다섯 번째 전략목표로 차별화된 자연정원 조성 및 정원문화 확산입니다.
첫 번째 이행과제, 충북의 재발견,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추진입니다.
레이크파크·마운틴파크·시티파크의 3대 분야별 전략과 대청호·충주호·괴산호 3대 권역별 중점사업을 시군과의 협력을 통해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호수자원을 활용한 혁신과제를 발굴해서 구 청풍교 업사이클링 명소화, 둘레길 활성화 등 레이크파크 르네상스를 대표할 수 있는 사업들을 본격적으로 실행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민관 협력체계인 위원회 운영을 통해 자연정원 중심의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실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26쪽입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 충북을 하나의 정원으로 브랜드화하는 정원 인프라 확대입니다.
지역별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지방정원, 생활정원, 정원도시 조성 등 공공정원을 확충하고, 민간정원 발굴 및 등록 지원을 통해 민간 중심의 정원문화 확산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탄소 저감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도시숲 조성, 사회복지시설 내 녹색공간 확충 등 녹색 생활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정원 관련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이행과제, 지속가능한 녹색 환경 조성으로 정원문화 확산입니다.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미동산수목원 내 정원교육센터를 설치·운영하여 체계적인 정원교육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생태환경이 우수한 자연정원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충북의 핵심 생태축인 백두대간 정맥 복원을 통해 산림 생태계의 건강성을 회복하고 있으며, 주민소득 지원사업과 보호수 생육환경 개선 등을 추진하며, 천혜의 자연정원인 백두대간 보존과 활용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28쪽입니다.
여섯 번째 전략목표, 품격과 활력을 높이는 건축 문화 혁신 선도입니다.
첫 번째 이행과제, 지역 정체성 및 도시 품격을 높이는 사람 중심 디자인 실현입니다.
지역의 정체성과 도시 품격 향상을 위해 국제행사 개최 도시 공공디자인 개선, 풍경 있는 농촌마을 만들기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유니버설디자인 조성사업을 신규로 도입해서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 마련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자연자원을 활용한 특화경관 조성과 함께 간판개선사업, 옥외광고대상전 등을 통해 지역 경관의 질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학교용지부담금특별회계를 운영하여 안정적인 교육환경 조성 기반도 마련하고 있습니다.
30쪽입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 공공건축가 참여 확대로 공공건축물 품격 향상입니다.
공공건축물의 품격 향상과 기획 단계의 내실화를 위해 공공건축가와 민간전문가의 기술지원을 확대하고, 공공건축심의위원회 운영 등을 통해서 체계적인 설계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설계 초기부터 수요자가 참여하는 구조를 마련해 사용자 중심의 편리하고 품격 있는 공공건축물 조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정기적인 안전점검과 위험요소 저감대책을 추진하고 현장 중심의 관리·감독을 강화해서 안전하고 견실한 공공건축물 건립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31쪽입니다.
세 번째 이행과제, 건축 안전 강화와 도민이 향유하는 건축환경 조성입니다.
건축현장의 안전 강화를 위해 지역건축안전센터를 운영하고 해체공사장 등 취약시기별 안전점검을 실시해서 사고 예방과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며, 도내 25개소 노후 공공건축물에 대해서 그린리모델링을 추진하여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녹색건축물 조성계획과 건축자산 진흥 시행계획을 수립해서 지속가능한 건축환경 조성과 지역 건축자산의 체계적 보존을 위한 기반 마련을 하고 있습니다.
네 번째 이행과제, 도민 모두가 만족하는 쾌적한 주거환경 실현입니다.
지방소멸과 고령화 등 변화하는 주거 수요에 대응해서 고령자 복지주택과 일자리 연계 주택 등 맞춤형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한 임차료와 개보수 비용 지원,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주거약자 이사비·보증료 지원 등 주거복지 서비스도 촘촘히 강화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공동주택 품질점검과 층간소음 예방 교육 등을 통해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다섯 번째 이행과제, 지역맞춤형 도시재생 추진으로 쇠퇴한 도시 활력 회복입니다.
도내 지역거점 조성, 주거지 정비, 유휴자원 활용 등 지역별 맞춤형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며, 도시 기능 회복과 도민 삶의 질 향상을 함께 도모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현재 청주, 괴산, 보은, 진천에서 진행 중인 도시재생사업은 속도감 있게 추진해서 조속한 성과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습니다.
농촌지역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주택 수리와 마을 공유공간 조성 등 지역 맞춤형 정비사업도 안정적으로 추진 중입니다.
다음 34쪽 일곱 번째 전략목표, 역사와 미래를 이어가는 국민정원 조성입니다.
첫 번째 이행과제, 문화·관광·마이스 특화 국민명소로의 도약입니다.
청남대의 대표축제인 영춘제를 비롯해서 각종 기획전과 대통령기록물 전시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운영하며, 충북을 대표하는 치유·힐링 명소로서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전시·컨벤션 등 MICE 행사 유치와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전략적 홍보를 통해 청남대의 관광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벙커갤러리, 물멍쉼터, 메타포레 등 특색 있는 문화여가공간을 조성하고 휴게음식점 운영 등 관람객 편의시설을 확충함으로써 방문객 만족도와 체류시간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 관람객 편의와 안전을 우선으로 하는 기반시설 구축입니다.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청남대 모노레일을 설치하고 나라사랑 정원 조성으로 체류형 관광 인프라를 확충하였습니다.
도시계획시설 실시계획 인가와 건축물 용도 변경 등을 통해서 청남대 시설의 활용 가치를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노후된 통일의 길 출렁다리 보수공사를 완료하고 편의시설 정비와 안전점검을 강화함으로써 관람객 안전사고 예방과 이용 만족도를 높이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37쪽입니다.
세 번째 이행과제, 역사와 자연이 공존하는 국내 유일 교육정원 조성입니다.
테마별 강사 풀(POOL) 구성과 유관기관과의 연계교육을 통해서 교육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습니다.
대통령 별장과 나라사랑 교육문화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서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체험교육을 기획·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자연 자원과 역사 자산을 활용한 청남대 체험교육과 청소년 리더십스쿨을 통해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이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과를 위해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38쪽부터 51쪽까지 현안사업입니다.
충북도청 본관 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부터 청남대 모노레일 설치 등 12개 현안사업은 앞에서 간략히 설명드렸던 사업으로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 52쪽부터 106쪽까지 달라지는 제도·시책, 대집행기관질문 및 5분자유발언 등 후속조치는 위원님들께서 양해하여 주시면 유인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최정훈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그간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우리 문화체육관광국 주요 현안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위원님들께서 보내 주시는 깊은 관심과 고견을 도정에 충실히 반영해서 문화체육관광국의 지속적인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5년 상반기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행정문화위원회 최정훈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제12대 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와 함께 충북 문화·체육·관광의 도약을 만들어 갈 수 있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문화체육관광국이 혁신적인 변화와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변함없이 각별한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시길 부탁드리며 우리 국 주요 현안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문화체육관광국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조미애 문화예술산업과장입니다.
권기윤 문화유산과장입니다.
남윤희 체육진흥과장입니다.
장인수 관광과장입니다.
김영옥 정원문화과장입니다.
유광재 건축문화과장입니다.
강혜경 청남대관리사업소장입니다.
지금부터 2025년도 문화체육관광국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는 일반현황, ’25년도 비전과 추진전략, 전략목표별 추진상황, 주요 현안사업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1쪽입니다.
일반현황으로 문화체육관광국은 6과, 1사업소에 정원은 125명이며 현원은 128명입니다.
2쪽입니다.
과별 주요업무는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쪽입니다.
금년도 문화체육관광국 총예산은 4,205억 8,800만 원 규모이며 도 일반회계 예산의 5.3% 규모입니다.
다음 주요시설 현황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4쪽입니다.
2025년도 비전과 추진전략입니다.
도정목표인 ‘문화를 더 가깝게’ 실현을 위해서 ‘풍요로운 문화누림 활력 넘치는 충북’을 비전으로 정하고 7대 전략목표와 26개 이행과제를 설정하여 문화를 기반으로 도민 행복과 지역발전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5쪽, 전략목표별 추진계획입니다.
첫 번째 전략목표, 문화예술이 일상이 되는 지역환경 조성입니다.
6쪽 첫 번째 이행과제, 문화향유 증대 및 지역문화가치 제고입니다.
도청 본관 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그림책 특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지난 5월에 ‘그림책정원1937’로 명칭을 확정하였습니다.
7월 중 설계를 완료하고 금년 내에 준공하여 2026년 개관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 충주시는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선정되어 금년부터 본 도시사업을 시작하였으며 국악 콘텐츠를 중심으로 지역문화 정체성을 강화하는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2024년 성공적으로 정착한 문화소비 365 사업은 현재까지 누적 할인 지원액 10억 원을 돌파하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호응 속에 대표적인 생활문화기반 확산 사업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7쪽입니다.
지역 특화 문화콘텐츠 육성 및 문화산업 신성장 활력 제고입니다.
지역 특화 콘텐츠 개발 지원사업과 콘텐츠코리아랩 운영, 충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 건립, e스포츠 활성화 등 콘텐츠산업 성장기반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문화의 바다 그랜드프로젝트의 일환인 자치연수원 문화복합시설 조성 사업을 추진하면서 충북문학관·미술관 건립, 교육문화공간 및 레지던시 조성 등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도내 균형 잡힌 문화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시군 문화기반시설 건립 지원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8쪽 세 번째 이행과제, 품격 있는 문화예술 물결 확산입니다.
일상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생활 속 예술 구현을 위해 충북갤러리, 충북문화관, 재즈토닉 등을 통한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충북메세나 사업과 릴레이 기부 캠페인, 대표예술제 지원 등 예술과 도민이 함께하는 문화예술 참여의 기회를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충북도립교향악단의 고품격 클래식 공연과 도립극단의 수준 높은 작품활동을 통해서 충북의 문화적 위상을 한층 높였습니다.
아울러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누리카드 지원과 문화예술 교육으로 보편적 문화향유 기반을 마련하고, 특색 있고 규모 있는 글로벌축제인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철저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네 번째 이행과제, 도민 삶의 질을 높이는 도서관 서비스 확대입니다.
지역 맞춤형 도서관 인프라 확충을 위해서 시군 공공도서관 건립과 작은도서관 도서 구입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도청 정원에서 열린 ‘책읽는정원’ 독서행사와 ‘함께 읽는 충북’ 북콘서트 제작 등을 통해서 도민의 자발적인 독서문화 확산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공공도서관 개관시간 연장운영, 다문화 서비스 지원, 지역서점인증제 운영 등을 통해서 도서관 접근성을 높이고 맞춤형 독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다음 10쪽입니다.
두 번째 전략목표, 도민과 함께 새롭게 도약하는 국가유산기반 마련입니다.
첫 번째 이행과제, 역사문화권 선점으로 국가유산 발전 견인입니다.
국가유산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고 미래 문화산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역사문화권 관련 사업과 국가유산 정책연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가유산의 지속가능한 보존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보수정비 사업과 방재사업을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국가유산돌봄사업단 운영과 상주 감시인력 배치를 통해서 현장 중심의 관리체계를 강화해 국가유산이 안전하게 보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12쪽입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 국가유산 향유기반 마련 및 충북 정체성 확립입니다.
도민의 일상 속에 국가유산이 스며들 수 있도록 향교·고택을 활용한 체험프로그램을 비롯해서 문화유산야행, 지역 국가유산교육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역 정체성을 확립하고 정신적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서 역사문화총서와 독립운동사를 편찬하고 있으며 충북도정 후마니타스 포럼을 통해서 충북의 정체성 강화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아울러 충북 역사문화 브랜드의 세계화를 위해서 세계유산 등재 연구사업을 추진하고 무형유산 전승 공동체 지원 등 비지정 무형문화유산 발굴과 가치 확산에도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13쪽입니다.
세 번째 이행과제, 도민과 함께하는 일상 속의 종교문화유산 확산입니다.
종교문화유산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 사업과 종교평화 문화프로그램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불교문화센터 건립 등 종교문화 인프라 구축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전통사찰의 문화적 가치를 높이기 위한 보수정비와 방재사업을 병행하고 도목협의회와 도불협의회를 통해 종교계와의 협력도 꾸준히 강화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다양한 종교문화행사와 교육사업으로 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함께 넓혀가고 있습니다.
14쪽 세 번째 전략목표, 모두가 즐기고 누리는 스포츠환경 조성입니다.
첫 번째 이행과제, 안정적인 전문체육 지원으로 충북체육 위상 제고입니다.
전국종합체육대회와 충북도민체전 등 전국 규모의 종합대회를 지속적으로 지원해서 전문체육인의 경기력 향상과 역량 강화에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전문체육의 체계적 육성을 위해 전문체육지도자와 우수선수 지원을 확대하고 스포츠과학센터와 컨디셔닝센터를 통해 체력 측정, 운동재활 등 과학적 분석 기반의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스포츠 재능기부교실 운영을 통해 전문체육인의 재능나눔 문화도 확산하고 있습니다.
도·시군 직장운동경기부와 지역 연고 프로팀에 대한 운영 지원을 확대함으로써 지역인재 발굴과 지속가능한 전문체육기반 구축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다음은 16쪽입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 도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환경 조성입니다.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를 위한 체육활동 지원과 신나는 주말체육, 생활체육지도자 활동보조비 확대,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소득층과 장애인에게 스포츠강좌 이용권을 지원해서 체육활동의 접근성을 높였습니다.
장애인 생활체육교실과 장애인 실업팀 운영 등 장애인의 자율적 체육활동을 보장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차별 없는 스포츠문화 확산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17쪽 세 번째 이행과제,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스포츠 기반 조성입니다.
시군별 공공체육시설, 근린생활형 체육관,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등 지역 여건을 반영한 생활체육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도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공공체육시설 개보수를 통해서 안전한 이용환경을 마련하는 한편, 파크골프장과 시니어 국민체육센터 조성 등 고령층을 위한 맞춤형 체육시설 확충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에 대비한 청주 체조경기장 건립도 차질 없이 추진 중입니다.
네 번째 이행과제, 국제체육 지원 활성화로 충북브랜드 도약입니다.
2027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조직위원회를 지원하고 행정지원협의회 운영과 국제협력 강화를 통해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경기시설은 사후 활용까지 고려해 신축과 개보수를 철저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 지원을 통해 국제교류 기반을 넓히고 국제대회 유치를 통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다음 19쪽입니다.
네 번째 전략목표로 관광자원의 가치 향상으로 충북 관광 활성화입니다.
첫 번째 이행과제, 지역관광 추진체계 확립 및 축제 콘텐츠 강화입니다.
관광사업본부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특화 관광사업의 기획·개발·운영, 오송역 선하마루 운영, 민관 네트워크 구축 등을 추진하며 충북 관광의 경쟁력 강화에 힘써 왔습니다.
관광본부 중장기 발전전략 수립과 관광통계의 체계적 관리 등 최신 관광트렌드 분석을 통해서 충북 관광의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아울러 관광 취약계층을 위한 열린 관광지 조성과 문화관광 해설사 운영도 차질 없이 추진하며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환경 조성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21쪽입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 충북 관광 신규수요 확대 마케팅 추진입니다.
외국인 관광객과 청주국제공항 전세기 유치를 위한 인센티브 제공, 국내외 전담 여행사 지정 및 관광설명회 개최 등을 통해서 관광상품 개발과 관광수요 창출에 힘써 왔습니다.
충청권·수도권 관광진흥협의회 등 지역 간 연계 협력 마케팅을 통해서 충북 관광의 홍보효과를 높이는 한편, 수도권과의 연계 강화를 위해 ‘지역관광 안테나숍’ 홍보관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충북나드리 홈페이지와 SNS 콘텐츠 제작, 관광 활성화 콘텐츠 공모전 등을 통해서 충북 관광브랜드 확산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22쪽 두 번째 이행과제,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광산업 육성입니다.
충북 MICE 산업 육성을 위해 MICE 행사 개최 인센티브 지원과 얼라이언스 DAY 운영 등을 지속 추진해 왔습니다.
2023년부터는 치유 의료관광 융복합 클러스터 사업을 통해 4개 시군에 관광거점을 조성 중입니다.
아울러 수상레포츠 대회와 수상레저 축제 등을 통해서 수상레저스포츠 관광을 확대하며 충북 레이크파크 실현에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충북 일단 살아보기 사업과 숙박할인 기획전, 지역상품권 페이백 확대를 통해서 체류형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며 내수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네 번째 이행과제, 호수·가람 중심의 매력 있는 관광 특화사업 본격화입니다.
제8차 관광개발계획 수립을 통해 분야별 추진전략을 마련하고 정부의 신광역관광개발 정책과 연계한 충청북도 중심의 관광로드맵 완성을 위해 신광역관광개발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용역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역 체류형 관광숙박시설 투자유치와 소규모 관광단지 조성을 통해서 새로운 관광명소 발굴과 관광 기반 확충에도 힘써 왔습니다.
아울러 호수·가람·산림 자원을 활용한 호수관광권 및 생태관광권 사업, 계획공모형 사업 등을 통해 지역특화 관광소재 기반의 권역별 관광거점 조성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24쪽입니다.
다섯 번째 전략목표로 차별화된 자연정원 조성 및 정원문화 확산입니다.
첫 번째 이행과제, 충북의 재발견,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추진입니다.
레이크파크·마운틴파크·시티파크의 3대 분야별 전략과 대청호·충주호·괴산호 3대 권역별 중점사업을 시군과의 협력을 통해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호수자원을 활용한 혁신과제를 발굴해서 구 청풍교 업사이클링 명소화, 둘레길 활성화 등 레이크파크 르네상스를 대표할 수 있는 사업들을 본격적으로 실행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민관 협력체계인 위원회 운영을 통해 자연정원 중심의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실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26쪽입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 충북을 하나의 정원으로 브랜드화하는 정원 인프라 확대입니다.
지역별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지방정원, 생활정원, 정원도시 조성 등 공공정원을 확충하고, 민간정원 발굴 및 등록 지원을 통해 민간 중심의 정원문화 확산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탄소 저감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도시숲 조성, 사회복지시설 내 녹색공간 확충 등 녹색 생활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정원 관련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이행과제, 지속가능한 녹색 환경 조성으로 정원문화 확산입니다.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미동산수목원 내 정원교육센터를 설치·운영하여 체계적인 정원교육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생태환경이 우수한 자연정원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충북의 핵심 생태축인 백두대간 정맥 복원을 통해 산림 생태계의 건강성을 회복하고 있으며, 주민소득 지원사업과 보호수 생육환경 개선 등을 추진하며, 천혜의 자연정원인 백두대간 보존과 활용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28쪽입니다.
여섯 번째 전략목표, 품격과 활력을 높이는 건축 문화 혁신 선도입니다.
첫 번째 이행과제, 지역 정체성 및 도시 품격을 높이는 사람 중심 디자인 실현입니다.
지역의 정체성과 도시 품격 향상을 위해 국제행사 개최 도시 공공디자인 개선, 풍경 있는 농촌마을 만들기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유니버설디자인 조성사업을 신규로 도입해서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 마련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자연자원을 활용한 특화경관 조성과 함께 간판개선사업, 옥외광고대상전 등을 통해 지역 경관의 질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학교용지부담금특별회계를 운영하여 안정적인 교육환경 조성 기반도 마련하고 있습니다.
30쪽입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 공공건축가 참여 확대로 공공건축물 품격 향상입니다.
공공건축물의 품격 향상과 기획 단계의 내실화를 위해 공공건축가와 민간전문가의 기술지원을 확대하고, 공공건축심의위원회 운영 등을 통해서 체계적인 설계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설계 초기부터 수요자가 참여하는 구조를 마련해 사용자 중심의 편리하고 품격 있는 공공건축물 조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정기적인 안전점검과 위험요소 저감대책을 추진하고 현장 중심의 관리·감독을 강화해서 안전하고 견실한 공공건축물 건립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31쪽입니다.
세 번째 이행과제, 건축 안전 강화와 도민이 향유하는 건축환경 조성입니다.
건축현장의 안전 강화를 위해 지역건축안전센터를 운영하고 해체공사장 등 취약시기별 안전점검을 실시해서 사고 예방과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며, 도내 25개소 노후 공공건축물에 대해서 그린리모델링을 추진하여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녹색건축물 조성계획과 건축자산 진흥 시행계획을 수립해서 지속가능한 건축환경 조성과 지역 건축자산의 체계적 보존을 위한 기반 마련을 하고 있습니다.
네 번째 이행과제, 도민 모두가 만족하는 쾌적한 주거환경 실현입니다.
지방소멸과 고령화 등 변화하는 주거 수요에 대응해서 고령자 복지주택과 일자리 연계 주택 등 맞춤형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한 임차료와 개보수 비용 지원,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주거약자 이사비·보증료 지원 등 주거복지 서비스도 촘촘히 강화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공동주택 품질점검과 층간소음 예방 교육 등을 통해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다섯 번째 이행과제, 지역맞춤형 도시재생 추진으로 쇠퇴한 도시 활력 회복입니다.
도내 지역거점 조성, 주거지 정비, 유휴자원 활용 등 지역별 맞춤형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며, 도시 기능 회복과 도민 삶의 질 향상을 함께 도모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현재 청주, 괴산, 보은, 진천에서 진행 중인 도시재생사업은 속도감 있게 추진해서 조속한 성과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습니다.
농촌지역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주택 수리와 마을 공유공간 조성 등 지역 맞춤형 정비사업도 안정적으로 추진 중입니다.
다음 34쪽 일곱 번째 전략목표, 역사와 미래를 이어가는 국민정원 조성입니다.
첫 번째 이행과제, 문화·관광·마이스 특화 국민명소로의 도약입니다.
청남대의 대표축제인 영춘제를 비롯해서 각종 기획전과 대통령기록물 전시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운영하며, 충북을 대표하는 치유·힐링 명소로서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전시·컨벤션 등 MICE 행사 유치와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전략적 홍보를 통해 청남대의 관광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벙커갤러리, 물멍쉼터, 메타포레 등 특색 있는 문화여가공간을 조성하고 휴게음식점 운영 등 관람객 편의시설을 확충함으로써 방문객 만족도와 체류시간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 관람객 편의와 안전을 우선으로 하는 기반시설 구축입니다.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청남대 모노레일을 설치하고 나라사랑 정원 조성으로 체류형 관광 인프라를 확충하였습니다.
도시계획시설 실시계획 인가와 건축물 용도 변경 등을 통해서 청남대 시설의 활용 가치를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노후된 통일의 길 출렁다리 보수공사를 완료하고 편의시설 정비와 안전점검을 강화함으로써 관람객 안전사고 예방과 이용 만족도를 높이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37쪽입니다.
세 번째 이행과제, 역사와 자연이 공존하는 국내 유일 교육정원 조성입니다.
테마별 강사 풀(POOL) 구성과 유관기관과의 연계교육을 통해서 교육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습니다.
대통령 별장과 나라사랑 교육문화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서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체험교육을 기획·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자연 자원과 역사 자산을 활용한 청남대 체험교육과 청소년 리더십스쿨을 통해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이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과를 위해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38쪽부터 51쪽까지 현안사업입니다.
충북도청 본관 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부터 청남대 모노레일 설치 등 12개 현안사업은 앞에서 간략히 설명드렸던 사업으로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 52쪽부터 106쪽까지 달라지는 제도·시책, 대집행기관질문 및 5분자유발언 등 후속조치는 위원님들께서 양해하여 주시면 유인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최정훈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그간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우리 문화체육관광국 주요 현안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위원님들께서 보내 주시는 깊은 관심과 고견을 도정에 충실히 반영해서 문화체육관광국의 지속적인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5년 상반기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정훈 정선미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 답변에 앞서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와 관련하여 집행부에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오영탁 위원님.
질의 답변에 앞서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와 관련하여 집행부에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오영탁 위원님.
○오영탁 위원 오영탁 위원입니다.
29쪽에 간판개선사업 있잖아요. 그렇죠?
음성하고 단양에 9억 2,100만 원 사업비로 추진 중인데 단양지역의 그 대상자하고 지역, 세부적으로 구분해서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충북형 도지재생 모델구축 사업하고 관련해서 전체 39개 중에서 13개는 준공이 됐잖아요. 그렇죠?
26개소 지금 현재 추진 중인데, 이 추진이 또 이렇게 순조롭게 안 되는 지역도 있는 것 같아요.
거기에 대한 사유, 그것도 구체적으로 해서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29쪽에 간판개선사업 있잖아요. 그렇죠?
음성하고 단양에 9억 2,100만 원 사업비로 추진 중인데 단양지역의 그 대상자하고 지역, 세부적으로 구분해서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충북형 도지재생 모델구축 사업하고 관련해서 전체 39개 중에서 13개는 준공이 됐잖아요. 그렇죠?
26개소 지금 현재 추진 중인데, 이 추진이 또 이렇게 순조롭게 안 되는 지역도 있는 것 같아요.
거기에 대한 사유, 그것도 구체적으로 해서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정훈 더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집행부 관계관께서는 위원님들이 요구하신 자료를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제출하여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지윤 부위원장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집행부 관계관께서는 위원님들이 요구하신 자료를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제출하여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지윤 부위원장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지윤 위원 안지윤 위원입니다.
충북갤러리, 서울에 있는 충북갤러리 관련해서 질의드리고 싶은데요.
서울 인사동에 위치하고 있죠, 충북 갤러리가.
이 갤러리에서 올 상반기에 주로 전시했던 전시 중에 주요 전시가 됐던 거 한두 개 정도만 간단하게 말씀해 줄 수 있을까요?
그리고 그 작가분이 어떤 기준으로 뽑히셨는지도 부탁드립니다.
충북갤러리, 서울에 있는 충북갤러리 관련해서 질의드리고 싶은데요.
서울 인사동에 위치하고 있죠, 충북 갤러리가.
이 갤러리에서 올 상반기에 주로 전시했던 전시 중에 주요 전시가 됐던 거 한두 개 정도만 간단하게 말씀해 줄 수 있을까요?
그리고 그 작가분이 어떤 기준으로 뽑히셨는지도 부탁드립니다.
○문화예술산업과장 조미애 문화예술산업과장 조미애입니다.
올해 서울 충북갤러리 상반기 갤러리 운영 사항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상반기에 총 2건의 기획전과 10건의 정기 대관전시를 운영했습니다.
기획전 2건에는 조영동 작가의 ‘본질로 가는 길’을 주제로 해서 27일간 개최를 했었고요, 그때 총 3,062명의 관람객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중에서 작품 3매를 판매했고요, 지금 2점 정도는 충주시립미술관에 소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획전 두 번째에는 우리 충북 연고 출신 작가 14명으로 구성된 작품을 ‘충북 조각, 형(形)을 만들고 형을 벗다’라는 주제로 해 가지고 전시를 5월 달에 19일간 개최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3,811명이 관람을 했었고요.
그리고 저희 대관전시를 10주간 했는데… 10건을 했는데 이때는 1만 8,000명 정도 관람을 했고요. 이때는 저희 지역작가를 우선으로 선정해서 대관을 했습니다.
그래서 온라인 전시 지원도 하고 도록 지원도 했었습니다.
올해 서울 충북갤러리 상반기 갤러리 운영 사항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상반기에 총 2건의 기획전과 10건의 정기 대관전시를 운영했습니다.
기획전 2건에는 조영동 작가의 ‘본질로 가는 길’을 주제로 해서 27일간 개최를 했었고요, 그때 총 3,062명의 관람객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중에서 작품 3매를 판매했고요, 지금 2점 정도는 충주시립미술관에 소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획전 두 번째에는 우리 충북 연고 출신 작가 14명으로 구성된 작품을 ‘충북 조각, 형(形)을 만들고 형을 벗다’라는 주제로 해 가지고 전시를 5월 달에 19일간 개최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3,811명이 관람을 했었고요.
그리고 저희 대관전시를 10주간 했는데… 10건을 했는데 이때는 1만 8,000명 정도 관람을 했고요. 이때는 저희 지역작가를 우선으로 선정해서 대관을 했습니다.
그래서 온라인 전시 지원도 하고 도록 지원도 했었습니다.
○안지윤 위원 방금 지역작가를 우선으로 선정하신다고 말씀을 해 주셨는데 아무래도 대관을 할 때 혹은 또 기획전을 구상하실 때 충북갤러리인 만큼 작가… 물론 작품의 질이 가장 우선되겠지만 작가분들의 지역 연고를 아무래도 상위에, 중요성 상위에 두고 선정하실 거라고 믿고 있는데요.
주로 보시는 작가 선정 기준들에는 어떤 게 있고 그중에서 지역 연고는 어느 정도 우선순위로 보고 하시는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로 보시는 작가 선정 기준들에는 어떤 게 있고 그중에서 지역 연고는 어느 정도 우선순위로 보고 하시는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산업과장 조미애 문화예술산업과장 조미애입니다.
안지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지역작가 기준을 보면은 네 가지의 요건이 있는데요.
첫 번째로 충북에 주민등록지를 두고서 2년 이상 거주를 하면서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
안지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지역작가 기준을 보면은 네 가지의 요건이 있는데요.
첫 번째로 충북에 주민등록지를 두고서 2년 이상 거주를 하면서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
○안지윤 위원 과장님, 말씀 중에 죄송한데요.
지역작가를 어떤 기준으로 선발하느냐가 아니라요 작가를 모실 때 선정기준이 여러 개 있을 거 아니에요.
예를 들어서 지역 연고도 있을 수 있고 아니면은 작가 활동을 몇 년 이상 한 사람, 혹은 작가로 등록돼서… 이런 식으로 기준들이 있고 그중에서 고르실 때 지역 연고를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해서 선정을 하시는지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싶습니다.
지역작가를 어떤 기준으로 선발하느냐가 아니라요 작가를 모실 때 선정기준이 여러 개 있을 거 아니에요.
예를 들어서 지역 연고도 있을 수 있고 아니면은 작가 활동을 몇 년 이상 한 사람, 혹은 작가로 등록돼서… 이런 식으로 기준들이 있고 그중에서 고르실 때 지역 연고를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해서 선정을 하시는지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싶습니다.
○문화예술산업과장 조미애 대관선정심의위원회를 열어서 여기에 1순위부터 4순위까지 지역작가에 대한 기준이 있는데 여기 점수를 부여해서 대관 선정을 할 때 정했습니다.
○안지윤 위원 그럼 대관선정심의회에서는 다른 기준은 보지 않으시고 그냥 작가분의 연고만 보고 심의를 하시는 건가요?
○문화예술산업과장 조미애 예, 저희 충북 작가를 우선으로 고려해서 이 기준에 부합이 되면 여기서 점수를 부여해서 대관을 신청받았습니다.
○안지윤 위원 말씀하신 것처럼 충북갤러리에서 전시를 하려면 우선은 충북에 어떤 식으로든 연이 있어야 된다 이렇게 이해를 해야 될것 같은데, 저도 사전에 자료를 받아서 설명하시려고 하셨던 지역작가를 판단하는 기준 네 가지에 대해서는 인지를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보니까 초등학교를 한 1년만 다녀도 지역작가로 이렇게 선정이 될 수가 있고, 그렇게 되면 진짜 50년 전에 국민학교를 잠깐 여기서 보내셨어도 지역작가라고 인정이 될 수가 있는 상황 같아요.
맞을까요? 맞나요?
그런데 보니까 초등학교를 한 1년만 다녀도 지역작가로 이렇게 선정이 될 수가 있고, 그렇게 되면 진짜 50년 전에 국민학교를 잠깐 여기서 보내셨어도 지역작가라고 인정이 될 수가 있는 상황 같아요.
맞을까요? 맞나요?
○문화예술산업과장 조미애 예, 왜냐하면 단순히 그냥 충북에서 오래 거주를 했다고 해서 충북 작가로 하는 것보다는 충북에 연고를, 출생이나 아니면 학교를 다녔거나 대학교에서 미술 계열 학과를 다녔으면 저희가 연고로 하는 이유는 지금 저희가 1층에서도 황창배 화가의 그림잔치 전시회를 하고 있습니다.
이 작가 같은 경우도 충북 출생은 아니지만 충북에 한 10년 정도 거주를 했었고 이분이 충북에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서 많이 가르치고 해서 충북의 미술, 그림에 대한 질을 높인 그러한 기여를 한 부분의 화가이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충북에서 단지 태어났다, 충북에서 거주했다는 이유보다도 충북에서 활동을 하신 분들을 대상으로 해서 많은 학생들이나 아니면 여기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기회를 좀 제공하면 더 좋은 미술작품이나 퀄리티 좋은 화가의 작품이 만들어질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 작가 같은 경우도 충북 출생은 아니지만 충북에 한 10년 정도 거주를 했었고 이분이 충북에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서 많이 가르치고 해서 충북의 미술, 그림에 대한 질을 높인 그러한 기여를 한 부분의 화가이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충북에서 단지 태어났다, 충북에서 거주했다는 이유보다도 충북에서 활동을 하신 분들을 대상으로 해서 많은 학생들이나 아니면 여기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기회를 좀 제공하면 더 좋은 미술작품이나 퀄리티 좋은 화가의 작품이 만들어질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안지윤 위원 예, 맞습니다.
저도 드리고 싶은 말씀이 지금 충북갤러리에서 지역작가를 엄밀하게 선정을 해서 전시를 하고 있다고 말씀을 주시지만 사실 정말 그분의 생애로 봤을 때 아주 잠깐, 그분에게는 중요하지도 않았을지도 모르는 시간 동안만 충북에 거주를 하셨어도 어쨌든 기계적인 기준으로는 여기에 부합하기 때문에 충북갤러리에서 전시 기회를 쉽게 얻으실 수 있는 분들도 계신 것 같아요.
그런데 저는 이 지역작가 기준을 따지는 데에 조금 더 촘촘한 기준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단순히 정말 거주기간만 따지고 학교를 어디서 나왔고 이런 것도 필요하지만 만약에 충북에서의 활동 경력이 있으시다면 충북에서의 활동 경력을 최우선으로 본다든지 또는, 물론 현재 충북 거주 중인 분들이, 심의회에서도 현재 충북에서 활동하는 작가분들을 상단에 올려서 심의를 하시긴 하겠죠.
혹은 하다못해 주소지가 충북은 아니더라도 현재 작업하시는 공간, 작업실이라도 충북에 있다든가 이런 식으로 정말 충북에서 작가로서 어떠한 시간을 보내시고 기여를 하신 분이 우선적으로 선정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요.
그래서 만약에…
그러면 혹시 이 데이터가 있을까요? 충북에 거주한 기간이 3년 미만 이런 분들이 올해 충북갤러리에 전시를 한 경우.
저도 드리고 싶은 말씀이 지금 충북갤러리에서 지역작가를 엄밀하게 선정을 해서 전시를 하고 있다고 말씀을 주시지만 사실 정말 그분의 생애로 봤을 때 아주 잠깐, 그분에게는 중요하지도 않았을지도 모르는 시간 동안만 충북에 거주를 하셨어도 어쨌든 기계적인 기준으로는 여기에 부합하기 때문에 충북갤러리에서 전시 기회를 쉽게 얻으실 수 있는 분들도 계신 것 같아요.
그런데 저는 이 지역작가 기준을 따지는 데에 조금 더 촘촘한 기준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단순히 정말 거주기간만 따지고 학교를 어디서 나왔고 이런 것도 필요하지만 만약에 충북에서의 활동 경력이 있으시다면 충북에서의 활동 경력을 최우선으로 본다든지 또는, 물론 현재 충북 거주 중인 분들이, 심의회에서도 현재 충북에서 활동하는 작가분들을 상단에 올려서 심의를 하시긴 하겠죠.
혹은 하다못해 주소지가 충북은 아니더라도 현재 작업하시는 공간, 작업실이라도 충북에 있다든가 이런 식으로 정말 충북에서 작가로서 어떠한 시간을 보내시고 기여를 하신 분이 우선적으로 선정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요.
그래서 만약에…
그러면 혹시 이 데이터가 있을까요? 충북에 거주한 기간이 3년 미만 이런 분들이 올해 충북갤러리에 전시를 한 경우.
○문화예술산업과장 조미애 지금…
○안지윤 위원 학교, 대학이나 이런 중·고등 교육 이수 연한과 상관없이요.
○문화예술산업과장 조미애 저희가 2025년도에 20건을 대관을 했는데요, 상반기·하반기 중에서 상반기에 6건하고 하반기 8건은 2년 이상 충북에서 거주했던 사람들의 작품입니다.
그 외의 작품은 2년 이상 거주하지 않은 사람들의 작품이니까 30% 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6건이 해당이 되고요, 여기는 충북에서 출생했거나 학교를 다닌 사람들이 해당이 됩니다.
그 외의 작품은 2년 이상 거주하지 않은 사람들의 작품이니까 30% 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6건이 해당이 되고요, 여기는 충북에서 출생했거나 학교를 다닌 사람들이 해당이 됩니다.
○안지윤 위원 예, 모쪼록 서울 충북갤러리의 설립 취지가 지역작가를 서울 그리고 전국에 소개하자는 취지잖아요?
그래서 이 취지에 맞는 운영방침을 좀 엄수해 주셨으면 한다라는 의견을 드리고 싶었어요.
그래서 지역작가의 예술활동을 충북이 아닌 분들에 비해서 보다 적극적으로 보장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좀 얘기해 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이 취지에 맞는 운영방침을 좀 엄수해 주셨으면 한다라는 의견을 드리고 싶었어요.
그래서 지역작가의 예술활동을 충북이 아닌 분들에 비해서 보다 적극적으로 보장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좀 얘기해 드리고 싶었습니다.
○문화예술산업과장 조미애 예, 더 촘촘하게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안지윤 위원 그리고 저 하나 더 질의를 하겠는데요.
이것도 우리 과장님께서 답변을 주셔야 될 것 같은데, 혹시 도립교향악단이 조례상 정원이 몇 명으로 정해져 있는지 기억하시나요?
이것도 우리 과장님께서 답변을 주셔야 될 것 같은데, 혹시 도립교향악단이 조례상 정원이 몇 명으로 정해져 있는지 기억하시나요?
○문화예술산업과장 조미애 잠깐만요, 잠시만요.
(자료 확인)
정원은 지금 45명입니다.
(자료 확인)
정원은 지금 45명입니다.
○안지윤 위원 지금 현원이 몇 명인가요?
○문화예술산업과장 조미애 현원은 42명이고요, 결원이 3명입니다.
○안지윤 위원 그 42명에는 지휘자나 악보 하시는 그런 분들도 포함된 숫자죠?
○문화예술산업과장 조미애 예, 맞습니다.
○문화예술산업과장 조미애 예, 알고 있습니다.
○안지윤 위원 절대적인 숫자를 떠나서 정원에 미달되는 상황이 어쩌다가 발생이 되고 있는지, 이거를 본청에서는 어떻게 파악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문화예술산업과장 조미애 이거는 별도로 파악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지윤 위원 도립교향악단에 들어가고 싶어 하는 분들은 많은 걸로 알거든요.
단원 모집을 하면 단원에 실제로 뽑히든 안 뽑히든 간에 굉장히 많은, 1명을 뽑는다고 해도 50명이 오셔서 오디션을 보고 이런 상황이라고는 전해 들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원이 있다는 거는 ‘처우가 기대에 못 미치나?’ 이런 생각이 우선 들어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단원 모집을 하면 단원에 실제로 뽑히든 안 뽑히든 간에 굉장히 많은, 1명을 뽑는다고 해도 50명이 오셔서 오디션을 보고 이런 상황이라고는 전해 들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원이 있다는 거는 ‘처우가 기대에 못 미치나?’ 이런 생각이 우선 들어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예술산업과장 조미애 처우에 대한 부분은 지금 다른 시도의 교향악단하고 뒤처지지는 않는 상황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지윤 위원 그럼 금전적, 그러니까 재정적으로 조건이 그렇게 크게 차이 나지 않는다면 그럼 근무환경이 안 좋다고 두 번째로 생각을 해 봐야 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파악된 게 있으신지요?
○문화예술산업과장 조미애 근무환경에 대해서는 지금 많이 처우 개선을 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저희가 규정을 개정해서 정근수당도, 그러니까 급여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개선을 지금 하는 중에 있습니다.
저희가 규정을 개정해서 정근수당도, 그러니까 급여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개선을 지금 하는 중에 있습니다.
○문화예술산업과장 조미애 예, 상향하는 부분에 대해서…
○안지윤 위원 예, 실질적으로…
○문화예술산업과장 조미애 지금 바로 지급될 수는 없고 올해 검토를 해서 내년에 상향하는 쪽으로 지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안지윤 위원 정말 반가운 말씀이신 것 같은데요.
그리고 저희 도립교향악단이 상당히 찾아가는 음악회도 많이 하면서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부분도 굉장히 많다고 생각을 해요, 저희에게 훌륭한 음악을 들려주시는 것뿐만이 아니라.
그리고 저희가 대부분 무료로 공연을 하고 있잖아요. 무조건 무료죠?
그리고 저희 도립교향악단이 상당히 찾아가는 음악회도 많이 하면서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부분도 굉장히 많다고 생각을 해요, 저희에게 훌륭한 음악을 들려주시는 것뿐만이 아니라.
그리고 저희가 대부분 무료로 공연을 하고 있잖아요. 무조건 무료죠?
○문화예술산업과장 조미애 예, 무료 공연입니다.
○안지윤 위원 그러다 보니 이분들은 직원인데도 사실 단원들이, 그분들도 경제적인 수입을 얻기 위해서 이렇게 일을 하실 거 아니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거에 대한 대가가 충분치 않다면 당연히 훌륭한 인재들의 이탈이 일어날 거고 계속 계신 분들은 그냥 억지로 의리로 남아 있어야 되는 악순환이 계속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말씀드렸던 근무환경도 재정적인 부분에 있어서만이 아니라 여러 가지 있을 텐데, 다들 직장에 계시는 분들이니까 뭔지 잘 알고 계시잖아요?
저는 이런 상황들이 사실 지금까지 본청에서 방임을 했기 때문에 발생을 했다고 생각을 해요.
이 관리감독을 하신다는 게 부정적으로 예산 사용에 대한 감사를 한다든지 그런 부분을, 틀린 부분을 짚어내는 것만 있는 게 아니라 그분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그분들을 단원으로 묶어준 도청에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면서 일을 하실 수 있게끔 하는 것도 관리감독 기관의 역할 중의 하나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거에 대한 대가가 충분치 않다면 당연히 훌륭한 인재들의 이탈이 일어날 거고 계속 계신 분들은 그냥 억지로 의리로 남아 있어야 되는 악순환이 계속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말씀드렸던 근무환경도 재정적인 부분에 있어서만이 아니라 여러 가지 있을 텐데, 다들 직장에 계시는 분들이니까 뭔지 잘 알고 계시잖아요?
저는 이런 상황들이 사실 지금까지 본청에서 방임을 했기 때문에 발생을 했다고 생각을 해요.
이 관리감독을 하신다는 게 부정적으로 예산 사용에 대한 감사를 한다든지 그런 부분을, 틀린 부분을 짚어내는 것만 있는 게 아니라 그분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그분들을 단원으로 묶어준 도청에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면서 일을 하실 수 있게끔 하는 것도 관리감독 기관의 역할 중의 하나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문화예술산업과장 조미애 예, 위원님 말씀에 적극 공감하고요.
저희도 단원들에 대한 부족한 부분이나 아니면 원하는 부분에 대해서 더 소통하면서 대화를 통해서 원하는 것이 뭔지 그리고 저희가 해 줘야 될 것이 뭔지 파악해서 앞으로 더 지원하는 데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저희도 단원들에 대한 부족한 부분이나 아니면 원하는 부분에 대해서 더 소통하면서 대화를 통해서 원하는 것이 뭔지 그리고 저희가 해 줘야 될 것이 뭔지 파악해서 앞으로 더 지원하는 데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안지윤 위원 예, 약속해 주시는 걸로 알고 이상으로 하겠습니다.
○문화예술산업과장 조미애 충북의 지역작가의 작품을 전국에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그리고 그림의 마니아층들을 더 확보하기 위해서 서울에다가, 그래도 그림에 관심이 많은 서울 인사동에 있는 갤러리에다가 위치를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최정훈 그렇죠?
그런데 제가 받아본 올해 작가들 전시에 관해서 보니까 충북에 거주하시는 분이 50%도 안 돼요.
충북 출신들만 50% 이상이 되고요, 지금 보니까 충북에 거주하시는 분들이 50%도 안 되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받아본 올해 작가들 전시에 관해서 보니까 충북에 거주하시는 분이 50%도 안 돼요.
충북 출신들만 50% 이상이 되고요, 지금 보니까 충북에 거주하시는 분들이 50%도 안 되더라고요.
○문화예술산업과장 조미애 문화예술산업과장 조미애입니다.
최정훈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올해 같은 경우에는 충북에 2년 이상 거주하신 분들이 70%로 저희는 자료를 드렸습니다.
최정훈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올해 같은 경우에는 충북에 2년 이상 거주하신 분들이 70%로 저희는 자료를 드렸습니다.
○위원장 최정훈 아니, 그 거주가 아니라 지금 현재!
○문화예술산업과장 조미애 현재…
○위원장 최정훈 현재 거주를 말씀드리는 거고, 만약에 충북에 잠깐 2년 동안 살았다가 서울에 살 수도 있고요. 그런 분들은 과연 충북 작가가 맞나 싶고요, 본 위원이 생각하는 거는.
그런데 아이, 뭐 좋다고 따져도 이게 지금 현재 충북 거주 작가분들이 50%도 안 된다는 점에 저는 깜짝 놀랐어요.
저희가 분명히 처음에 이 사업 시작할 때 충북 거주 작가분들이 좀 힘드니까 서울 진출을 위해서 충북갤러리를 만들어 줬는데, 올해 보니까 충북 거주 작가분들이 50%도 지금 이용을 못 하고 있는 상황이 됐죠.
그런데 저희가 굳이 여기다가 충북의 세금을 내서 갤러리를 운영하는 게 맞는가 싶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뭐 이거는… 네네.
그런데 아이, 뭐 좋다고 따져도 이게 지금 현재 충북 거주 작가분들이 50%도 안 된다는 점에 저는 깜짝 놀랐어요.
저희가 분명히 처음에 이 사업 시작할 때 충북 거주 작가분들이 좀 힘드니까 서울 진출을 위해서 충북갤러리를 만들어 줬는데, 올해 보니까 충북 거주 작가분들이 50%도 지금 이용을 못 하고 있는 상황이 됐죠.
그런데 저희가 굳이 여기다가 충북의 세금을 내서 갤러리를 운영하는 게 맞는가 싶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뭐 이거는… 네네.
○문화체육관광국장 정선미 안녕하세요?
관광국장 정선미입니다.
위원장님 질의에 제가 좀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장님이나 부위원장님 말씀하신 거 저희도 공감하고 있고요.
일단 저희가 앞서서 문화예술과장이 말씀하신 4개의 기준에 어떤 게 우선이다라는 기준점이 없이 그냥 거기에 충족되면 일단 서류에서는 통과하고, 그다음에 어떤 전시 경력이나 기획, 또 작품성을 고려해서 대관을 선정하는 걸로 그렇게 저희가 보고를 받고 있는데요.
일단 위원장님이나 여기 위원님들 걱정하시는 거와 같이 어떤 출신학교보다는, 뭐 출신학교에서 1년을 학교를 다녔든 2년을 다녔든 저희는 지금 똑같이 인정하고 있는 실정인데, 우리 지역 충북에 그래도 어떤 보탬이 되고 지역 도민들한테 보탬이 되는 것 차원에서 조금 약간 그 기준의 우선순위를 고려하는 걸 같이 고려해서 내년부터는 그렇게 적용하도록 검토해 보겠습니다.
관광국장 정선미입니다.
위원장님 질의에 제가 좀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장님이나 부위원장님 말씀하신 거 저희도 공감하고 있고요.
일단 저희가 앞서서 문화예술과장이 말씀하신 4개의 기준에 어떤 게 우선이다라는 기준점이 없이 그냥 거기에 충족되면 일단 서류에서는 통과하고, 그다음에 어떤 전시 경력이나 기획, 또 작품성을 고려해서 대관을 선정하는 걸로 그렇게 저희가 보고를 받고 있는데요.
일단 위원장님이나 여기 위원님들 걱정하시는 거와 같이 어떤 출신학교보다는, 뭐 출신학교에서 1년을 학교를 다녔든 2년을 다녔든 저희는 지금 똑같이 인정하고 있는 실정인데, 우리 지역 충북에 그래도 어떤 보탬이 되고 지역 도민들한테 보탬이 되는 것 차원에서 조금 약간 그 기준의 우선순위를 고려하는 걸 같이 고려해서 내년부터는 그렇게 적용하도록 검토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최정훈 과장님, 일단 그 작가분들이 서류를 내시잖아요? 학교를 다녔거나 이런 서류를 제출하실 거 아니에요?
○문화예술산업과장 조미애 예.
○위원장 최정훈 그 서류 다, 올해 거랑 작년 거 다 저희한테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산업과장 조미애 예, 알겠습니다.
○안치영 위원 안치영 위원입니다.
저도 조미애 문화예술산업과장님께 간단한 거 한번 먼저 하나 여쭤볼게요.
복합문화시설 착공 전에 연수원 공간을 활용해서 레지던시 시범 운영으로 지금 창작기반이 부족한 우리 예술인을 위한 창작 체류공간을 제공하고자 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맞죠, 2개월간?
저도 조미애 문화예술산업과장님께 간단한 거 한번 먼저 하나 여쭤볼게요.
복합문화시설 착공 전에 연수원 공간을 활용해서 레지던시 시범 운영으로 지금 창작기반이 부족한 우리 예술인을 위한 창작 체류공간을 제공하고자 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맞죠, 2개월간?
○문화예술산업과장 조미애 예, 맞습니다.
○안치영 위원 이 사업이 결국은 청년 예술인들에게는 숙소를 제공하고 예술활동을 지원하겠다는 건데, 자치연수원이 아직까지 엄연히 공무원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는 교육시설이거든요.
그런데 교육시설에서 법적으로는 혹시 문제가 되지는 않는지 검토를 해 보셨는지 궁금합니다.
그런데 교육시설에서 법적으로는 혹시 문제가 되지는 않는지 검토를 해 보셨는지 궁금합니다.
○문화예술산업과장 조미애 문화예술산업과장 조미애입니다.
안치영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질의하신 교육시설인데 숙소를 제공해서 예술활동을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충청북도 예술인 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에 창작공간의 지원에 관한 사항이 있습니다.
이거를 근거로 해서 장기간 사용되지 않고 있는 생활관을, 저희가 공간을 활용하고 있고요.
그리고 교육시설인 자치연수원 시설사용료 징수 조례에 의거해서 저희가 주관으로 한 레지던시를 교육행사 목적으로 해서 사용했을 때 문제가 없는 것으로 저희는 보고 있습니다.
안치영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질의하신 교육시설인데 숙소를 제공해서 예술활동을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충청북도 예술인 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에 창작공간의 지원에 관한 사항이 있습니다.
이거를 근거로 해서 장기간 사용되지 않고 있는 생활관을, 저희가 공간을 활용하고 있고요.
그리고 교육시설인 자치연수원 시설사용료 징수 조례에 의거해서 저희가 주관으로 한 레지던시를 교육행사 목적으로 해서 사용했을 때 문제가 없는 것으로 저희는 보고 있습니다.
○안치영 위원 어쨌든 자치연수원 공간을 활용하다 보면 원래 목적인 공무원 교육이나 시설 운영에 있어서 서로 충돌이나 불편 그런 것들이 발생되지 않을까 염려돼서 그래서 여쭤봅니다.
○문화예술산업과장 조미애 운영상 충돌이나 불편이 좀 있을 거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도 공감을 하고요, 위원님도 우려하실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근데 지금 현재 예술인이 입주하고 있는 공간은 공무원 생활관으로서 지금 공무원 교육생들이 거주하지 않는 공간이라 물리적으로 충돌할 여지는 없고요.
그리고 식당 같은 경우도 지금 공무원들이 쓰는 식당과 그리고 여기는 공유주방이라고 해서 주방을 별도로 마련했습니다. 그리고 휴게실도 별도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충돌할 수 있는 여지는 없습니다.
근데 지금 현재 예술인이 입주하고 있는 공간은 공무원 생활관으로서 지금 공무원 교육생들이 거주하지 않는 공간이라 물리적으로 충돌할 여지는 없고요.
그리고 식당 같은 경우도 지금 공무원들이 쓰는 식당과 그리고 여기는 공유주방이라고 해서 주방을 별도로 마련했습니다. 그리고 휴게실도 별도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충돌할 수 있는 여지는 없습니다.
○안치영 위원 이 선정 규모가 지금 열두 분이죠. 그렇죠? 관외 거주자 및 청년 예술인 우대 12명, 맞나요?
○문화예술산업과장 조미애 네, 맞습니다.
○안치영 위원 지원 내용으로 보면은 숙소 제공 및 문화예술 전시 및 프로그램 참여 지원으로 해서 모집을 했는데, 예술인 모집 과정에서 재공고까지 간 거로 알고 있습니다. 맞죠?
○문화예술산업과장 조미애 네, 맞습니다.
○안치영 위원 모집 당시 홍보가 제대로 안 된 거 아닌가요, 그럼?
○문화예술산업과장 조미애 이게 새로운 사업을 시도하다 보니까 초기에 인지도도 낮았고 그리고 대상층에 대한 이해도 부족했던 것 같아서 1차 모집 시에는 기대에 충족하지 못한 측면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홍보도 도 홈페이지를 활용해서 홍보를 했었던 부분이고, 그리고 이분들의 모집 요건도 월 10만 원을 내고 들어오는 조건 그리고 20일 이상을 거주하는 조건으로 모집 요건을 받다 보니까 좀 저조했고요.
그래서 2차 모집 시에는 모집 요건도 완화해서 월 5만 원을 납부하고 그리고 열흘간만 필수로 거주하는 걸로 요건을 완화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12명의 레지던시가 거주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홍보도 도 홈페이지를 활용해서 홍보를 했었던 부분이고, 그리고 이분들의 모집 요건도 월 10만 원을 내고 들어오는 조건 그리고 20일 이상을 거주하는 조건으로 모집 요건을 받다 보니까 좀 저조했고요.
그래서 2차 모집 시에는 모집 요건도 완화해서 월 5만 원을 납부하고 그리고 열흘간만 필수로 거주하는 걸로 요건을 완화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12명의 레지던시가 거주하게 되어 있습니다.
○안치영 위원 입소식이 7월 3일 날 있었나요?
○문화예술산업과장 조미애 네, 맞습니다. 7월 3일 있었습니다.
○문화예술산업과장 조미애 거기 웹툰작가가 5명 있고 그리고 미술하시는 분, 연극하시는 분이 있는데 웹툰작가분은 거기서 며칠간을 골똘하게 몰입해야 되니까 굉장히 상당한 만족감을 가지고 있고요.
연극하시는 분도 여기서 창작활동을 혼자 하시기 때문에, 자치연수원 외부에 또 산책할 수 있는 공간도 있고 하기 때문에 그 창작활동에 더없이 좋다고 하는 의견이 있습니다.
연극하시는 분도 여기서 창작활동을 혼자 하시기 때문에, 자치연수원 외부에 또 산책할 수 있는 공간도 있고 하기 때문에 그 창작활동에 더없이 좋다고 하는 의견이 있습니다.
○안치영 위원 알겠습니다. 레지던스 사업은 여기까지 질의하고요.
좀 이슈가 많이 되고 있는 부분 한번 여쭤볼게요.
우리 남윤희 체육진흥과장님, 우리 도립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 관련해서 질의드릴게요.
요즘 많이 매스컴 때문에 우리 과장님 심리가 좀 불편하시죠?
좀 이슈가 많이 되고 있는 부분 한번 여쭤볼게요.
우리 남윤희 체육진흥과장님, 우리 도립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 관련해서 질의드릴게요.
요즘 많이 매스컴 때문에 우리 과장님 심리가 좀 불편하시죠?
○체육진흥과장 남윤희 체육진흥과장 남윤희입니다.
괜찮습니다, 위원님.
괜찮습니다, 위원님.
○체육진흥과장 남윤희 네네.
○안치영 위원 이번 달 4일에 이 사업 선결사업인 동물위생시험소 축산시험장 이전사업에 대해서 지방재정 중투심사에서 반려 결정이 내려왔죠. 그렇죠?
○체육진흥과장 남윤희 네, 맞습니다.
○안치영 위원 그런데 이런 상태에서도 지금 계속 조성 사업을 강행하는 이유가 뭘까요, 매우 성급해 보이는데?
○체육진흥과장 남윤희 일단은 축산시험장 이전과 저희 파크골프장 1단계와는 별개의 사업이라는 점 말씀드리겠습니다.
○안치영 위원 네, 그건 알고 있습니다, 저도.
○체육진흥과장 남윤희 그리고 축산시험장 중앙투자심사 반려가 된 거는 반려가 됐다고 해서 저희가 1단계 사업을 중지하거나 또는 축산시험장 이전사업이 중지되거나 또 투자심사를 포기하거나 이런 게 아니고, 저희 1단계는 고령화 사회에 체육복지를 위해서 추진하는 사업이니만큼 정상 추진한다는 점 말씀드리겠습니다.
○안치영 위원 제가 언론자료를 많이 봤는데 그중에서 한 군데 신문사 거를 캡처를 해 왔어요.
충청타임즈 게 나와 있는데, 이게 사실 중투심에서 반려된 이유가 자세하게 나와 있어요.
시험장 이전 추진 관련해서 사실 이게 반려된 부분이거든요.
동물위생시험소와 같은 공간에 있는 것이 부적절하고 초지 규모가 타 시도의 19%에 불과해 사료 자급률이 낮은 데다 도심 팽창으로 민원이 자주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라고 돼 있고요.
그리고 지금 용역 설계에는 들어갔죠, 축산시험장 이전 타당성 검토용역? 그렇죠?
충청타임즈 게 나와 있는데, 이게 사실 중투심에서 반려된 이유가 자세하게 나와 있어요.
시험장 이전 추진 관련해서 사실 이게 반려된 부분이거든요.
동물위생시험소와 같은 공간에 있는 것이 부적절하고 초지 규모가 타 시도의 19%에 불과해 사료 자급률이 낮은 데다 도심 팽창으로 민원이 자주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라고 돼 있고요.
그리고 지금 용역 설계에는 들어갔죠, 축산시험장 이전 타당성 검토용역? 그렇죠?
○체육진흥과장 남윤희 네네.
○안치영 위원 완료된 걸로 알고 있는데…
○체육진흥과장 남윤희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안치영 위원 예, 완료된 걸로 알고 있는데, 이 용역에 지금보다 3배 이상 넓은 초지를 확보하는 방안과 이전 후보지 등이 사실 담겼어요. 그렇죠?
그럼 용역 설계를 했던 뭐, 맡긴 그곳에서도 어쨌든 적합하지 않다라는 그런 용역 설계가 나온 건데, 맞나요?
그럼 용역 설계를 했던 뭐, 맡긴 그곳에서도 어쨌든 적합하지 않다라는 그런 용역 설계가 나온 건데, 맞나요?
○체육진흥과장 남윤희 그 이전과 관련한 세부사항은 동물위생시험소, 그러니까 산경위 소관이라 제가 세부적으로 말씀드릴 수는 없고요.
일단은 중앙투자심사에서 이게 반려된 이유가 지역주민 수렴 뭐, 이런 부분이 좀 미흡했다는 거랑 또 하나는 저희는 광역자치단체의 작은 규모의 축산시험장을 이전하는 사업입니다.
그런데 중앙투자심사위원들이 얘기하시는 거는 타 시도 사례, 예를 들면 축산과학원 본원 그리고 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 이런 대단위, 금액적으로 봐도 5,000억대, 9,000억대의 이런 사업들과 우리 충청북도의 동물위생시험소 축산시험장이라는 소규모 시험장을 비교해서 이 사업들이 그거와 어떤 유사한 규모의 이전사업이다, 이렇게 오해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단은 중앙투자심사에서 이게 반려된 이유가 지역주민 수렴 뭐, 이런 부분이 좀 미흡했다는 거랑 또 하나는 저희는 광역자치단체의 작은 규모의 축산시험장을 이전하는 사업입니다.
그런데 중앙투자심사위원들이 얘기하시는 거는 타 시도 사례, 예를 들면 축산과학원 본원 그리고 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 이런 대단위, 금액적으로 봐도 5,000억대, 9,000억대의 이런 사업들과 우리 충청북도의 동물위생시험소 축산시험장이라는 소규모 시험장을 비교해서 이 사업들이 그거와 어떤 유사한 규모의 이전사업이다, 이렇게 오해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안치영 위원 물론 서두에 우리 남윤희 과장님께서 충분히 설명하셔서 저도 알고 있는데, 이 동물위생시험소 축산시험장 이전사업과 파크골프 사업 간 분명히 다르다고는 말씀하셨지만 이게 사실은 결단코 다른 게 아니에요, 과장님. 맞잖아요?
○체육진흥과장 남윤희 다르다는 의미보다 저희가 파크골프장을 당초에 추진할 때 1단계, 2단계, 3단계 계획을 세워서 추진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축산시험장 이전부지는 3단계 부지이기 때문에 저희 1단계 부지와는 별개라고 봐 달라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지금 축산시험장 이전부지는 3단계 부지이기 때문에 저희 1단계 부지와는 별개라고 봐 달라는 말씀입니다.
○체육진흥과장 남윤희 예.
○안치영 위원 거기 축사하고 파크골프장이 매우 가까워요. 맞죠?
○체육진흥과장 남윤희 네네.
○안치영 위원 종축 보호나 차단방역을 위해서 지금 어떤 조치를 취하고 있고 또 어떤 조치를 취할 건지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릴게요.
○체육진흥과장 남윤희 저희가 파크골프장하고 축산시험장 간 이격거리를 20m를 두고 있습니다.
○안치영 위원 방풍림 설치입니까, 방패막 설치입니까?
○체육진흥과장 남윤희 방풍림으로 하고 있습니다.
○안치영 위원 동물위생시험소에서는 가축방역 그리고 또 악취 또는 소음, 이런 여러 가지 문제가 있는데 이게 과연 방풍림 시설로다가 커버가 될까요?
○체육진흥과장 남윤희 이 부분은 금강청에서 제시한 소규모 환경평가 보고서에서도 방음벽이나 방풍림, 둘 중 어느 것을 설치해도 무방하다, 이런 의견을 주셨고요.
○안치영 위원 예, 무방하다고는 합니다.
무방하다고는 하는데 제가 여쭤보잖아요.
우리 남윤희 과장님 생각을 한번 여쭤볼게요, 제가.
방풍림의 설치가 마땅하다고 생각하세요, 아니면 방패막 설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세요?
무방하다고는 하는데 제가 여쭤보잖아요.
우리 남윤희 과장님 생각을 한번 여쭤볼게요, 제가.
방풍림의 설치가 마땅하다고 생각하세요, 아니면 방패막 설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세요?
○체육진흥과장 남윤희 저희는 현재는 방풍림을 계획하고 있으나 이게 방풍벽이 필요하다 이럴 경우에는 추가로 검토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저희 6월 23일인가요? 청주시 도시계획심의위원회에서도 위원님께서 이 부분은 오히려 친환경적인 방음벽보다 방풍림이 더 적당하다, 이렇게 의견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저희 6월 23일인가요? 청주시 도시계획심의위원회에서도 위원님께서 이 부분은 오히려 친환경적인 방음벽보다 방풍림이 더 적당하다, 이렇게 의견을 주셨습니다.
○안치영 위원 물론 뭐, 저도 개인적으로 지역에서 파크골프 클럽을 운영하고 있는 회장이에요, 사실.
그래서 파크골프장 조성이 정말 시급하고 또 시설이 많이 부족하다는 거는 알고 있습니다.
근데 파크골프장이 조성됨으로 인해서 또 한 가지 문제가 있는 거를 우리 과장님도 분명히 아실 거예요.
축산시험장 이전까지 매년 얼마가 발생되는지 아시죠, 조사료비가?
그래서 파크골프장 조성이 정말 시급하고 또 시설이 많이 부족하다는 거는 알고 있습니다.
근데 파크골프장이 조성됨으로 인해서 또 한 가지 문제가 있는 거를 우리 과장님도 분명히 아실 거예요.
축산시험장 이전까지 매년 얼마가 발생되는지 아시죠, 조사료비가?
○체육진흥과장 남윤희 지난번에 1억 4,700 정도 올린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안치영 위원 2억 정도, 매년 2억 원 정도 대체사업 사료비가 투입돼야 됩니다.
○체육진흥과장 남윤희 네네.
○안치영 위원 그런 부분들은 아마 여러 군데서 많은 말씀이 있으셨던 걸로 알고 있는데, 이게 계속 재정투자심사 반려로 인해서 축산시험장 이전을 요구하는 상황에서 지금 이 사업이 투입 예산 대비 효과가 적절하다고 생각되시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셔야 되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체육진흥과장 남윤희 물론 위원님께서 우려하시는 그리고 일부 시민단체나 언론에서 우려하시는 점은 저희도 공감은 하지만, 또 우리 도민들의 건강 증진이나 어르신들이 운동하시면서 절감되는 의료비 부분 또 세대 간의 교류 활성화 이런 부분들을, 다양한 이런 사회적 편익들을 감안해 볼 때 절대 1억 5,000여만 원 정도 이상의, 파크골프장 조성으로 그 이상의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안치영 위원 그런가요?
이게 도립 파크골프장, 물론 우리 체육인들, 생활체육인들 그리고 노인분들의 여가생활, 여러 가지 그런 분들한테 필요해서, 물론 필요는 하겠지만 사실은 이게 김영환 지사님의 공약사업이죠. 그렇죠?
이게 도립 파크골프장, 물론 우리 체육인들, 생활체육인들 그리고 노인분들의 여가생활, 여러 가지 그런 분들한테 필요해서, 물론 필요는 하겠지만 사실은 이게 김영환 지사님의 공약사업이죠. 그렇죠?
○체육진흥과장 남윤희 네네, 그렇습니다.
○안치영 위원 공약사업을 위해서 이렇게 선심성 사업이라는 비판에도 계속 힘으로 밀어붙이고, 이런 부분에 있어서 사실 충북참여연대나 각 사회단체에서 충북 도립 파크골프장 조성 중단 촉구도 있고 그리고 또 조급한 이런 안일한 행정은 지금 그만뒀으면 하는 의견들이 굉장히 많아요.
우리 과장님도 어쨌든 도민들의 의견을 기울여 보셨으면 분명히 들으셨을 거로 저는 생각이 되거든요. 들으셨나요?
우리 과장님도 어쨌든 도민들의 의견을 기울여 보셨으면 분명히 들으셨을 거로 저는 생각이 되거든요. 들으셨나요?
○체육진흥과장 남윤희 네네, 저도 언론을 통해서 접하고는 있으나 또 우리 위원님께서 진천의 파크골프 협회장님이시기도 하셔서 드리는 말씀인데 이 사업이 선심성이나 졸속행정, 이런 게 아니라는 점을 말씀드리고…
○체육진흥과장 남윤희 그런데 이번 중앙투자심사 사례를 보더라도 이 축산시험장이 ’25년부터 시작해서 ’29년까지 5년간 계획을 하고 있는데, 이게 투자심사가 반려됨으로 인해서 한 1년 정도 지연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에 파크골프를 시작한다면 이미 늦어진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예를 들자면 저희가 또 우리 충북의 돔구장을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런 부분들도 청주시 주민들이나 다른 분들이 얘기들을 많이 하십니다.
그 이전에 자치단체장님들께서 미리 이런 부분들을 고민하셨더라면 청주시에 이렇게 체육시설이 부족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이런 사례가 있듯이 파크골프도 지금 수요가 너무 부족하고, 어제 위원님께서 기사를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지금 골프장 그린피가 주중에는 23만 원, 주말에는 29만 원으로 30만 원에 육박합니다.
그런데 이게 일반인들이 또는 어르신들이 골프를 치면서 여가를 보내실 수가 없습니다. 경제적으로 굉장히 부담이 큽니다.
이런 부분들을 감안했을 때 골프 수요가 파크골프로 이전하는 상황이고, 이런 상황에 저희가 어떤 이런 게 성급하게 해서 추진을 하지 않는다고 했을 때 2030년 가서는 ‘아, 그때 조금 도에서 정책적으로 이런 파크골프 수요에 적절하게 대응을 해 줬더라면…’ 이런 부분들이 후회가 될 거라고 저는 생각이 되고, 또 하나는 충남도의 사례를 들어 보더라도 충남에 현재 한 30여 개의 파크골프장이 있습니다.
그런데 충남지사께서 임기 중에 한 30개를 더 늘려서 육칠십 개를 완공하고 가신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타 시도가 다 이런 상황이라 저희가 도립 파크골프장 하나 조성하는 것 관련해서는 위원님들께서도 적극 도와주시고, 또 외부에서 시민단체나 언론에서 사실과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다고 했을 때, 저희 1단계 파크골프장은 행문위 위원님들께서 47억 원을 확보해 주시면서 열심히 추진하라고 하신 사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외부에서 이런 의견이 나온다고 하더라도 이런 부분은 우리 도민들의 체육복지 수요, 이런 것들을 감안해서 꼭 필요한 사업이기 때문에 정상 추진이 되는 게 맞다, 이렇게 좀 같이 도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에 파크골프를 시작한다면 이미 늦어진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예를 들자면 저희가 또 우리 충북의 돔구장을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런 부분들도 청주시 주민들이나 다른 분들이 얘기들을 많이 하십니다.
그 이전에 자치단체장님들께서 미리 이런 부분들을 고민하셨더라면 청주시에 이렇게 체육시설이 부족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이런 사례가 있듯이 파크골프도 지금 수요가 너무 부족하고, 어제 위원님께서 기사를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지금 골프장 그린피가 주중에는 23만 원, 주말에는 29만 원으로 30만 원에 육박합니다.
그런데 이게 일반인들이 또는 어르신들이 골프를 치면서 여가를 보내실 수가 없습니다. 경제적으로 굉장히 부담이 큽니다.
이런 부분들을 감안했을 때 골프 수요가 파크골프로 이전하는 상황이고, 이런 상황에 저희가 어떤 이런 게 성급하게 해서 추진을 하지 않는다고 했을 때 2030년 가서는 ‘아, 그때 조금 도에서 정책적으로 이런 파크골프 수요에 적절하게 대응을 해 줬더라면…’ 이런 부분들이 후회가 될 거라고 저는 생각이 되고, 또 하나는 충남도의 사례를 들어 보더라도 충남에 현재 한 30여 개의 파크골프장이 있습니다.
그런데 충남지사께서 임기 중에 한 30개를 더 늘려서 육칠십 개를 완공하고 가신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타 시도가 다 이런 상황이라 저희가 도립 파크골프장 하나 조성하는 것 관련해서는 위원님들께서도 적극 도와주시고, 또 외부에서 시민단체나 언론에서 사실과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다고 했을 때, 저희 1단계 파크골프장은 행문위 위원님들께서 47억 원을 확보해 주시면서 열심히 추진하라고 하신 사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외부에서 이런 의견이 나온다고 하더라도 이런 부분은 우리 도민들의 체육복지 수요, 이런 것들을 감안해서 꼭 필요한 사업이기 때문에 정상 추진이 되는 게 맞다, 이렇게 좀 같이 도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안치영 위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우리 남윤희 과장님 아주 설명 잘해 주셨습니다.
제가 몇 가지 정말 우리 충북체육 관련해서 불만사항들이 많이 있었는데 우리 과장님께서 그 부분까지 딱 건드려 주셨는데, 충남에서 도민체전 예산과 장애인체전 예산이 똑같은 거 아세요?
우리 남윤희 과장님 아주 설명 잘해 주셨습니다.
제가 몇 가지 정말 우리 충북체육 관련해서 불만사항들이 많이 있었는데 우리 과장님께서 그 부분까지 딱 건드려 주셨는데, 충남에서 도민체전 예산과 장애인체전 예산이 똑같은 거 아세요?
○체육진흥과장 남윤희 네네, 알고 있습니다.
○안치영 위원 얼마하고 얼마예요?
○체육진흥과장 남윤희 잠시 자료를 좀 보겠습니다.
(…)
(…)
○안치영 위원 맞습니다. 충남은 체육 인프라가 잘돼 있어요.
그리고 많은 예산을 쏟아붓고 하지만 결코 일반 도민체전과 장애인체전에 어떤 편견과 그런 게 없는데 우리 충북은 어떻습니까?
일반 체전하고 장애인도민체전하고 예산이 얼마가 차이 납니까, 솔직히?
그리고 많은 예산을 쏟아붓고 하지만 결코 일반 도민체전과 장애인체전에 어떤 편견과 그런 게 없는데 우리 충북은 어떻습니까?
일반 체전하고 장애인도민체전하고 예산이 얼마가 차이 납니까, 솔직히?
○체육진흥과장 남윤희 저희 장애인체전 예산은 운영비가 2억 8,600이고 시설비가 3억 원 정도 되고, 비장애인은 4억 5,000… 운영비가 4억 5,600이고 시설비가 24억 5,000, 이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안치영 위원 그럼 얼마 차이 나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남윤희 차이는, 전체적으로는 장애인체전이 도민체전의 한 63% 정도…
○체육진흥과장 남윤희 아니, 위원님께서 그렇게 보실 수 있으나 저희 장애인체전 운영비라든가 이 부분이 전혀 작은 규모가 아니라는 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러니까 제주를 포함해서 8개 도만 비교를 했을 때도 지원비율, 운영비는 전국 2위입니다.
시설비는 12% 지원을 하고 있고요. 장애인 시설비도 2위이고 운영비도 2위입니다.
충남이 조금 잘하고 있는 것으로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제주를 포함해서 8개 도만 비교를 했을 때도 지원비율, 운영비는 전국 2위입니다.
시설비는 12% 지원을 하고 있고요. 장애인 시설비도 2위이고 운영비도 2위입니다.
충남이 조금 잘하고 있는 것으로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남윤희 위원님께서 우리 장애인체육에 대해서 애써 주시는 점 감사드리고요.
저희가 그래서 이번에 충주 장애인체전에서도 운영비를 1억으로, 우리가 3월에 그게 얘기가 됐던 건데 1억을 증액해서 편성을 해 줬습니다.
저희가 그래서 이번에 충주 장애인체전에서도 운영비를 1억으로, 우리가 3월에 그게 얘기가 됐던 건데 1억을 증액해서 편성을 해 줬습니다.
○안치영 위원 어쨌든 저희 상임위에서 47억 승인을 할 때는 정말 잘하라고 드렸지만 지금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데도 계속 강행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제가 지적을 하는 거예요.
저도 꼭 필요한 시설인 건 알아요. 그런데 무리수를 두고 강행을 하니까 자꾸 이렇게 삐그덕거리잖아요.
우리 도하고 행정부하고 서로 간에 이게 대립해서는 안 된다고 보거든요, 사실상. 그렇죠?
저도 꼭 필요한 시설인 건 알아요. 그런데 무리수를 두고 강행을 하니까 자꾸 이렇게 삐그덕거리잖아요.
우리 도하고 행정부하고 서로 간에 이게 대립해서는 안 된다고 보거든요, 사실상. 그렇죠?
○체육진흥과장 남윤희 그런데 좀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1단계 사업은 전혀 중투 이전 3단계 사업과는 별개로 정상 추진된다는 점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안치영 위원 그러면 어쨌든 이 사업이 반려가 돼서 지연이 불가피해진 거죠?
○체육진흥과장 남윤희 예, 그렇습니다.
○안치영 위원 그렇죠? 한 1년…
○체육진흥과장 남윤희 1년 정도, 예예.
○체육진흥과장 남윤희 아니, 1단계 사업은 10월 중에 준공을 하고…
○안치영 위원 1단계는?
○체육진흥과장 남윤희 예예, 정상 추진이 되고 축산시험장 이전이 1단계 정도 미뤄질 거다 이런 말씀입니다.
○안치영 위원 예, 어쨌든 노파심에 말씀을 드렸지만 많은 기대효과가 있는 건 사실입니다, 솔직히.
생활체육 인프라 조성을 위해서 도민 생활체육 편의 기반 확충에 있어서는 많은 기대효과는 있지만 여러 가지 세심하게 따져보고, 너무 무리한 사업 강행은 여러모로다 우리 도민들도 그렇지만 공무원들도 굉장히 피곤하고 힘든 상황이거든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들 잘 사료해 주시고 잘 대처해 나가시기 바라겠습니다.
생활체육 인프라 조성을 위해서 도민 생활체육 편의 기반 확충에 있어서는 많은 기대효과는 있지만 여러 가지 세심하게 따져보고, 너무 무리한 사업 강행은 여러모로다 우리 도민들도 그렇지만 공무원들도 굉장히 피곤하고 힘든 상황이거든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들 잘 사료해 주시고 잘 대처해 나가시기 바라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남윤희 알겠습니다, 위원님. 많이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안치영 위원 예, 어쨌든 성실한 답변 감사드리고요, 이상입니다.
○김국기 위원 김국기 위원입니다.
40쪽의 영동세계국악엑스포에 대해서 간단하게 여쭤볼게요.
지금 총사업비가 여기는 153억으로 돼 있는데 이거는 국비 이번에 내려온 것이 반영되기 전 거죠?
40쪽의 영동세계국악엑스포에 대해서 간단하게 여쭤볼게요.
지금 총사업비가 여기는 153억으로 돼 있는데 이거는 국비 이번에 내려온 것이 반영되기 전 거죠?
○문화예술산업과장 조미애 문화예술산업과장 조미애입니다.
맞습니다.
맞습니다.
○김국기 위원 어제 저희들 간담회 때 국악엑스포 입장권 판매가 12.7%로 저조하다고 이렇게 나왔습니다.
입장권 판매수익이 총사업비에 들어가는 거죠, 총사업비에?
예를 들어서 162억 9,000만 원에 들어가는 겁니까?
입장권 판매수익이 총사업비에 들어가는 거죠, 총사업비에?
예를 들어서 162억 9,000만 원에 들어가는 겁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정선미 문화체육관광국장 정선미입니다.
예, 맞습니다.
162억 9,000만 원에 포함된 금액…
예, 맞습니다.
162억 9,000만 원에 포함된 금액…
○문화체육관광국장 정선미 5 대 5입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정선미 문화체육관광국장 정선미입니다.
예, 맞습니다.
예, 맞습니다.
○김국기 위원 그러면 예를 들어서 이거 못 팔면, 어제 여쭤봤을 때 못 팔면 목표액을 갖다 달성을 못하면 예비비를 투입한다 그랬는데 그 예비비가 투입이 도비입니까, 군비입니까?
그것도 5 대 5예요?
그것도 5 대 5예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선미 문화체육관광국장 정선미입니다.
구체적으로 재원별로 어떻게 써야 되는지는 제가 세부 내용은 아직 파악이 안 됐는데요.
어쨌든 총사업비 범위 내에서 수입에 어떠한 차질이 빚어졌으면 예비비로 충당을 하고, 안 그러면 저희가 전시 어떤 다른…
구체적으로 재원별로 어떻게 써야 되는지는 제가 세부 내용은 아직 파악이 안 됐는데요.
어쨌든 총사업비 범위 내에서 수입에 어떠한 차질이 빚어졌으면 예비비로 충당을 하고, 안 그러면 저희가 전시 어떤 다른…
○문화체육관광국장 정선미 그러니까 총액으로 해서 재원별로는 아마 다 이렇게…
○김국기 위원 복잡해서 간단하게 얘기할 수는 없는 거예요? 간단하게 한마디로 얘기하기는 어렵다는 이런 말씀이네. 그렇죠?
○문화체육관광국장 정선미 예, 재원별로는 다 포함된 금액입니다.
○김국기 위원 그러니까 국비, 지방비, 민자 이렇게 있을 때 예를 들어서 입장권 판매액을 예비비로 한다 그랬는데 어디 예비비로 하느냐 그걸 여쭤보는 겁니다.
예비비로 충당을 한다 그랬었잖아요, 그렇죠? 어제.
예비비로 충당을 한다 그랬었잖아요, 그렇죠? 어제.
○문화체육관광국장 정선미 그러니까 총사업비 162억 9,000만 원에서 일단 이렇게 지출계획이 편성돼 있는데 그거에 따른 세세별로, 국비가 어떤 시설비다 운영비다 이렇게까지는 지금 제가 아직 파악이 안 됐는데요…
○김국기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 정도 하고요.
국악엑스포에 보면 음식관 운영하는 게 있습니다. 음식관 운영하는 게 있는데 이게 당초에 임대사업이었다가 용역사업으로 갔다가 다시 임대사업으로 바뀐 것 같습니다.
그런데 임대사업하시는 분들에 대해서 용역할 때는 우선협상 대상자가 있었으나 그 사람들이 불발이 됐고요, 다시 임대로 가고 난 다음에는 2인 미만이라서 유찰이 됐습니다.
유찰이 돼서 지금 1개 업체가 있는데 그 업체와 수의를 하기로 결정을 한 걸로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 언론에 뭐가 이러쿵저러쿵해서 났어요.
수의계약을 진행하시는 건가요?
그때 언론에 이러쿵저러쿵 났을 때는 나름대로 뭐라고 말씀을 하셨던 것 같은데 그것 좀 설명해 주실래요?
국악엑스포에 보면 음식관 운영하는 게 있습니다. 음식관 운영하는 게 있는데 이게 당초에 임대사업이었다가 용역사업으로 갔다가 다시 임대사업으로 바뀐 것 같습니다.
그런데 임대사업하시는 분들에 대해서 용역할 때는 우선협상 대상자가 있었으나 그 사람들이 불발이 됐고요, 다시 임대로 가고 난 다음에는 2인 미만이라서 유찰이 됐습니다.
유찰이 돼서 지금 1개 업체가 있는데 그 업체와 수의를 하기로 결정을 한 걸로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 언론에 뭐가 이러쿵저러쿵해서 났어요.
수의계약을 진행하시는 건가요?
그때 언론에 이러쿵저러쿵 났을 때는 나름대로 뭐라고 말씀을 하셨던 것 같은데 그것 좀 설명해 주실래요?
○문화예술산업과장 조미애 문화예술산업과장 조미애입니다.
김국기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단 임대사업으로 전환한 거는 더본코리아가 사업 포기를 제안했고 해서 임대사업으로 전환한 건 아시고…
김국기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단 임대사업으로 전환한 거는 더본코리아가 사업 포기를 제안했고 해서 임대사업으로 전환한 건 아시고…
○문화예술산업과장 조미애 수의계약으로 지금 할 예정입니다.
○김국기 위원 그런데 다른 데, 다른 사람들이 거기에 대해서 항의를 하고 이렇게 언론에 나온 거는, 정확한 게 제가 기억이 안 나는데…
○문화예술산업과장 조미애 제가 언론에 나온 내용을 아직 파악을 못해…
○김국기 위원 몰라요?
○문화예술산업과장 조미애 예.
○김국기 위원 아, 그래요? 국장님도 모르세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선미 문화체육관광국장 정선미입니다.
구체적인 사항은 저희가 아직 보고를 받지는 못했습니다.
구체적인 사항은 저희가 아직 보고를 받지는 못했습니다.
○김국기 위원 그냥 수의계약으로 가는 걸로?
○문화예술산업과장 조미애 예, 진행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국기 위원 저도 언론에 나온 게 좀 시간이 돼 가지고 기억이 잘 안 나서…
그런데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것 같더라고요, 일부 업체에서.
소규모 업체들이 왜… 그러니까 지역에 있는 업체…
금액은 얼마입니까, 이게? 금액은 그렇게 많지 않은 것 같던데, 한 8,000만 원?
그런데 어쨌든 지역에 있는 음식업체들이 왜 우리 주지 그쪽에 해 가지고 주느냐 어쩌고 해 가지고 그 사람들이 항의를 하고 이런 것이 언론에 난 적이 얼마 전에 있었던 것 같아요. 그걸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런데 수의계약을 그냥 강행을 하시느냐 이걸 여쭤보는 겁니다.
그런데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것 같더라고요, 일부 업체에서.
소규모 업체들이 왜… 그러니까 지역에 있는 업체…
금액은 얼마입니까, 이게? 금액은 그렇게 많지 않은 것 같던데, 한 8,000만 원?
그런데 어쨌든 지역에 있는 음식업체들이 왜 우리 주지 그쪽에 해 가지고 주느냐 어쩌고 해 가지고 그 사람들이 항의를 하고 이런 것이 언론에 난 적이 얼마 전에 있었던 것 같아요. 그걸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런데 수의계약을 그냥 강행을 하시느냐 이걸 여쭤보는 겁니다.
○문화예술산업과장 조미애 예, 수의계약으로 진행할 예정이고 지역에 있는 업체를 많이 들어오게끔 하고 그리고 지역에 있는 메뉴나 재료를 많이 사용하는 걸로 계약서에 담기로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국기 위원 아니, 그게 ‘푸디스트’라는 업체입니까?
○문화예술산업과장 조미애 예, 푸디스트 업체입니다.
○김국기 위원 이게 지역업체는 아니지 않습니까?
○문화예술산업과장 조미애 지역업체는 아닌데 지역에 있는 업체가 들어오게 하거나 지역에 있는 재료를 많이 사용하게끔…
○김국기 위원 어쨌든 그렇게 잘 합의를 하겠다 이런 말씀이네요, 그렇죠?
○문화예술산업과장 조미애 예.
○문화체육관광국장 정선미 문화체육관광국장 정선미입니다.
예.
예.
○김국기 위원 국장님…
○문화체육관광국장 정선미 지금 실시설계가 마무리 단계 중에 있습니다.
○김국기 위원 그러니까 제가 궁금한 거는 실시설계는 모르겠고 용역한 데에 대해서 국장님 오시기 전에 최종 용역 발표회를 했죠?
혹시 아시는 분 계신가요?
얼마짜리 용역이에요, 그게?
혹시 아시는 분 계신가요?
얼마짜리 용역이에요, 그게?
○문화체육관광국장 정선미 7월 9일 날 최종 용역보고회를 했습니다.
○김국기 위원 그럼 국장님 오시고 난 다음에 한 건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선미 예, 맞습니다.
○김국기 위원 그 용역이 얼마짜리 용역입니까?
○문화예술산업과장 조미애 용역비는 4억 6,000입니다.
○김국기 위원 아, 그래요? 4억 6,000?
○문화예술산업과장 조미애 6,000만 원, 예.
○김국기 위원 뭐 특별한 게, 용역보고회에서 특별한 게 좀 나왔어요?
한마디로, 그러니까 너무 길게 설명하지 마시고 간단하게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제가 궁금한 것은 예를 들어서 용역을 했다면 도민들의 어떤 의견이 잘 거기 녹아 있느냐, 반영이 됐느냐, 그게 궁금하거든요.
어떻습니까? 특별하게 용역을 해서 도민들의 의견이 잘 반영이 됐는지, 용역에.
어떻습니까?
한마디로, 그러니까 너무 길게 설명하지 마시고 간단하게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제가 궁금한 것은 예를 들어서 용역을 했다면 도민들의 어떤 의견이 잘 거기 녹아 있느냐, 반영이 됐느냐, 그게 궁금하거든요.
어떻습니까? 특별하게 용역을 해서 도민들의 의견이 잘 반영이 됐는지, 용역에.
어떻습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정선미 문화체육관광국장 정선미입니다.
최종 보고회 때 제가 참석을 했는데요. 참석하신 전문가분들께서는 그게 실시설계용역이기 때문에 공간적인 내용과 어쨌든 콘텐츠 부분에 대해서 의견을 많이 주셨고요.
공간적인 부분은 어쨌든 전시 부분에서…
최종 보고회 때 제가 참석을 했는데요. 참석하신 전문가분들께서는 그게 실시설계용역이기 때문에 공간적인 내용과 어쨌든 콘텐츠 부분에 대해서 의견을 많이 주셨고요.
공간적인 부분은 어쨌든 전시 부분에서…
○김국기 위원 어제 저희들 간담회할 때 두 번째 페이지에 나와 있던 1층·2층·3층에 대한 주로 그런 내용이었군요. 그렇죠?
○문화체육관광국장 정선미 예, 맞습니다.
○김국기 위원 실무적인 거네요. 그렇죠?
○문화체육관광국장 정선미 실무적인 것도 있고 향후 운영에 대해서, 콘텐츠 운영에 대해서 그런 부분도 많은 의견을 주셨습니다.
○김국기 위원 콘텐츠 운영은 어디, 문화재단에서 해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선미 그림책정원1937은 전반적으로 저희가 문화재단에 위탁할 계획입니다.
○김국기 위원 계약직, 전문적으로 하면 예를 들어서 계약직 직원을 채용해서 하면 전문적으로 할 수 있겠어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선미 전문가, 북크리에이터라든가 전문가분들을 채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국기 위원 전문가를 계약직으로 채용하신다고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선미 일단 전반적으로 문화재단이 지금 위탁사업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있는데요. 조직에 대해서 지금은 정원이 한 45명 정도 돼 있는데요…
○김국기 위원 아니, 그걸 여쭤보는 것이 아니라 돈이 한 160억 정도 들어가잖아요. 많이 들어가잖아요, 돈이.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용역비도 꽤 많은 거예요, 그렇죠?
용역비도 4억 5,000이요? 6,000? 그 정도면 일반 용역에 비해서 굉장히 많은 예산인데, 예를 들어서 그렇게 해 놓고 운영하고 하는 거는 문화재단에서 이렇게 한다고 하고 계약직 직원이 한다고 하는데, 그런 거 같은 경우는 제가 볼 때는 전문가가 좀 해야 될 것 같은데, 나중에 만들어 놓고 나서 제대로 운영이 안 되면 좀 우려스럽기도 하고, 그리고 만들어 놓고 난 다음에 도민들이 많이 이용을 하고 많이 찾아야 될 거 아닙니까, 그렇죠?
걱정이 돼서 드리는 말씀이에요.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용역비도 꽤 많은 거예요, 그렇죠?
용역비도 4억 5,000이요? 6,000? 그 정도면 일반 용역에 비해서 굉장히 많은 예산인데, 예를 들어서 그렇게 해 놓고 운영하고 하는 거는 문화재단에서 이렇게 한다고 하고 계약직 직원이 한다고 하는데, 그런 거 같은 경우는 제가 볼 때는 전문가가 좀 해야 될 것 같은데, 나중에 만들어 놓고 나서 제대로 운영이 안 되면 좀 우려스럽기도 하고, 그리고 만들어 놓고 난 다음에 도민들이 많이 이용을 하고 많이 찾아야 될 거 아닙니까, 그렇죠?
걱정이 돼서 드리는 말씀이에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선미 문화체육관광국장 정선미입니다.
김국기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걱정해 주시는 부분 잘 알고 있고 공감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처음 시도하는 사업이고 처음 열리는 공간인데 처음부터 정규직으로 채용한다고 하면 저희가 조례도 이제 발의해 주시고 할 텐데, 이 운영 자체가 문화재단이 계속 갈지 또 전문 민간한테 갈지 그 부분도 변동성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차차 운영하는 걸 보고 검토돼야 될 사항이라고 판단됩니다.
김국기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걱정해 주시는 부분 잘 알고 있고 공감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처음 시도하는 사업이고 처음 열리는 공간인데 처음부터 정규직으로 채용한다고 하면 저희가 조례도 이제 발의해 주시고 할 텐데, 이 운영 자체가 문화재단이 계속 갈지 또 전문 민간한테 갈지 그 부분도 변동성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차차 운영하는 걸 보고 검토돼야 될 사항이라고 판단됩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정선미 문화체육관광국장 정선미입니다.
조성태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당초 이번 주나 다음 주 정도로 이사 날짜를 계획하고 있었습니다만, 지난 회기 때 얘기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잠정적으로 좀 보류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조성태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당초 이번 주나 다음 주 정도로 이사 날짜를 계획하고 있었습니다만, 지난 회기 때 얘기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잠정적으로 좀 보류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조성태 위원 잠정보류라는 건 어쨌건 아직은 계획을 안 잡고 계시다는 거죠, 그렇죠?
○문화체육관광국장 정선미 문화체육관광국장 정선미입니다.
진행되던 거를 중단한 걸로 제가 보고를 받았습니다.
진행되던 거를 중단한 걸로 제가 보고를 받았습니다.
○조성태 위원 그러면 그건 진행되게 되면 또 한번 추가적인 질의드리도록 하고요.
그다음 질의드릴 게 도서관, 충북대표도서관 관련해서 질의드리려고 하는데요.
이게 지금 경과보고가 어떻게 돼 있는지, 담당이 아마 조미애 과장님이 되실 것 같은데요. 그렇죠? 간단하게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다음 질의드릴 게 도서관, 충북대표도서관 관련해서 질의드리려고 하는데요.
이게 지금 경과보고가 어떻게 돼 있는지, 담당이 아마 조미애 과장님이 되실 것 같은데요. 그렇죠? 간단하게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산업과장 조미애 지금 기본계획 수립을 했고 중간에 저희 아트센터 관련해서 공유재산 관리계획 도의회 의결을 지난 4월 달에 해서 저희가 대체부지를 마련하고 있고요.
그리고 그 이전에 행안부 타당성조사를 하고 있었는데, 행안부에서 입지 적정성이나 정원 확보 방안이나 운영수지 적자에 대해서 좀 보완하라는 요구가 있었어요.
그 부분에서 보완하고 있던 와중에 저희가 공유재산 관련해서 다시 대체부지를 변경해야 돼서 그 부분에 대해서 건립 규모나 그리고 도의 여러 가지 적정부지에 대해서 지금 원점에서 다시 재검토를 하고 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그 이전에 행안부 타당성조사를 하고 있었는데, 행안부에서 입지 적정성이나 정원 확보 방안이나 운영수지 적자에 대해서 좀 보완하라는 요구가 있었어요.
그 부분에서 보완하고 있던 와중에 저희가 공유재산 관련해서 다시 대체부지를 변경해야 돼서 그 부분에 대해서 건립 규모나 그리고 도의 여러 가지 적정부지에 대해서 지금 원점에서 다시 재검토를 하고 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조성태 위원 그래서 기존에 뭐, 개인적으로 그렇죠? 제가 한 두 번 정도 요청드려서 한번 뵀던 걸로 알고 있는데 그 원점으로 돌아간 김에 좀 열어놓고 다른 지역이나 이런 데서, 저희가 17개인가요? 지금 지정돼야 될 게 열여섯 군데고요. 그렇죠?
○문화예술산업과장 조미애 네, 맞습니다.
○조성태 위원 한밭 대표도서관, 시작해서 2007년서부터 아마 경과가 쭉 와서 타 지역에서는 지역감정은 아닌데 광역지자체에 있는 데 뭐, 충북은 청주죠. 그렇죠?
타 지역 같은 경우는 전남이나 이런 데 보면 혁신도시나 나머지 신도시로 옮겼던 사례도 있었어요. 그렇죠?
그래서 그거에 대해서도 방향이 어떤지 과장님 보고도 질의드렸었고, 기존의 아트센터 근처에는 저희가 공공시립도서관 다섯 곳, 그렇죠? 작은 도서관 한 곳 그리고 대학 국립대 두 곳 해서 최소 여덟 곳의 도서관이 2㎞ 내에 있던 지역이에요.
그래서 도서관이 없는 지역에 대표도서관이 가서 문화적 갈증이나 갈등도 해소했으면 좋겠는 부분인데 아트센터 하면서 좀 아쉬웠던 부분도 있어요.
거기는 미어터져서 지금은 아트센터가 더 커지면서 저희가 결국은 대체부지를 찾아야 되는 건데, 청주 같은 경우는 앉아서도 사업을 할 수 있는 부분이고 여기 단양, 영동 뭐, 타 지역 위원님들도 계시지만 타 지역에 대해서 일단 저희도 같이 고민해 볼 수 있게 어차피 엎어진 김에 같이 고민하는 건 어떠냐고 지금 공식적인 자리에서 한번 요청드려요, 과장님.
타 지역 같은 경우는 전남이나 이런 데 보면 혁신도시나 나머지 신도시로 옮겼던 사례도 있었어요. 그렇죠?
그래서 그거에 대해서도 방향이 어떤지 과장님 보고도 질의드렸었고, 기존의 아트센터 근처에는 저희가 공공시립도서관 다섯 곳, 그렇죠? 작은 도서관 한 곳 그리고 대학 국립대 두 곳 해서 최소 여덟 곳의 도서관이 2㎞ 내에 있던 지역이에요.
그래서 도서관이 없는 지역에 대표도서관이 가서 문화적 갈증이나 갈등도 해소했으면 좋겠는 부분인데 아트센터 하면서 좀 아쉬웠던 부분도 있어요.
거기는 미어터져서 지금은 아트센터가 더 커지면서 저희가 결국은 대체부지를 찾아야 되는 건데, 청주 같은 경우는 앉아서도 사업을 할 수 있는 부분이고 여기 단양, 영동 뭐, 타 지역 위원님들도 계시지만 타 지역에 대해서 일단 저희도 같이 고민해 볼 수 있게 어차피 엎어진 김에 같이 고민하는 건 어떠냐고 지금 공식적인 자리에서 한번 요청드려요, 과장님.
○문화예술산업과장 조미애 문화예술산업과장 조미애입니다.
조성태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원점으로 재검토를 하겠지만 평가지표를 새로, 이제 공모에 의해서 평가지표를 만들고 평가지표에 의한 철저한 내용과 그리고 시군의 적극적인 의지도 반영해서 저희가 철저하게 청주도… 다른 지역 같은 경우는 대부분 도청소재지에 지금 대표도서관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신도시 같은 경우 쪽으로 많이 이동도 하고 있지만, 그래서 저희도 여러 지역을 다 후보로 해서 다시 평가를 해서 선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성태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원점으로 재검토를 하겠지만 평가지표를 새로, 이제 공모에 의해서 평가지표를 만들고 평가지표에 의한 철저한 내용과 그리고 시군의 적극적인 의지도 반영해서 저희가 철저하게 청주도… 다른 지역 같은 경우는 대부분 도청소재지에 지금 대표도서관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신도시 같은 경우 쪽으로 많이 이동도 하고 있지만, 그래서 저희도 여러 지역을 다 후보로 해서 다시 평가를 해서 선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성태 위원 그래서 평가 방법이나 처음에 발굴할 때 내용에 있어서도 좀 지역적 형평성에 맞게, 저희가 정보의 불균형이 있지 않게 다른 지역에도 미리 알려주고, 의지가 있는 지자체에서는 자부담이 있건 아니면 토지건 어떤 부분에 대해서 조금 도에서 정책적으로 그렇게 같이 고민할 수 있게 정보도 먼저 제공 부탁드릴게요.
보니까 사서 정규직 수가 전체 도서관, 대표도서관 인원수 보니까 5,500명이 좀 넘더라고요.
그리고 지출도 나라에서, 국가에서 나오는 게 한 1조 2,000억 정도 되더라고요.
물론 17개의 전체에 대한 건데 그래도 굉장히 도서관이라는 상징성도 있고 하니까요 그런 거에서 좀 저희 지역도, 나머지 지역도 같이 고민해 주십사 한번 말씀드렸습니다.
보니까 사서 정규직 수가 전체 도서관, 대표도서관 인원수 보니까 5,500명이 좀 넘더라고요.
그리고 지출도 나라에서, 국가에서 나오는 게 한 1조 2,000억 정도 되더라고요.
물론 17개의 전체에 대한 건데 그래도 굉장히 도서관이라는 상징성도 있고 하니까요 그런 거에서 좀 저희 지역도, 나머지 지역도 같이 고민해 주십사 한번 말씀드렸습니다.
○문화예술산업과장 조미애 네, 잘 검토해 보겠습니다.
○조성태 위원 꼭 좀 검토해 주시고요.
그리고 옆에 계신 문화유산과장님 되실 것 같은데요.
중원역사문화권, 지금 공모 신청해 놨잖아요. 그렇죠?
추진상황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옆에 계신 문화유산과장님 되실 것 같은데요.
중원역사문화권, 지금 공모 신청해 놨잖아요. 그렇죠?
추진상황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유산과장 권기윤 문화유산과장 권기윤입니다.
지금 저희들이 중원역사문화권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국가유산청에서 공모를 지금 해서 올해 11월에 신청을 마감할 예정인데요.
지금 현재로는 충주시에서 자체 예산을 세워서, 자체 예산 3억 5,000원을 세워서 용역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지금 저희들이 중원역사문화권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국가유산청에서 공모를 지금 해서 올해 11월에 신청을 마감할 예정인데요.
지금 현재로는 충주시에서 자체 예산을 세워서, 자체 예산 3억 5,000원을 세워서 용역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조성태 위원 그래서 문화재청에서도 그렇고 굉장히 그래도 도에서 열심히 해 주신다고 다들 그러셔서, 어쨌건 속도감 있게 잘해 주시는 것 같아서 이번 기회 들어서 더 잘해 주십사,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문화유산과장 권기윤 네, 알겠습니다.
○조성태 위원 이상입니다.
○오영탁 위원 오영탁 위원입니다.
우리 문화로 활력 넘치고 또 체육관광으로 활력 넘치는 충북을 위해서 애써 주시는 정선미 국장님을 비롯한 과장님들, 직원분들, 또 이 자리에 함께 못했지만 현직에서 열심히 수고하시는 공직자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국장님, 또 새롭게 이렇게 문체국장으로 부임하셨으니까요 주요 현안사업 한번 꼼꼼히 잘 살펴주시길 바라면서 주요사업 설명자료 25쪽이 되겠습니다.
청풍교 업사이클링, 지금 관광 명소화를 위해서 이렇게 사업을 추진하고 계시는데 지난 5월에 이 사업을 위한 연구용역이 마무리됐죠. 그렇죠?
용역 결과가 어떻습니까?
우리 문화로 활력 넘치고 또 체육관광으로 활력 넘치는 충북을 위해서 애써 주시는 정선미 국장님을 비롯한 과장님들, 직원분들, 또 이 자리에 함께 못했지만 현직에서 열심히 수고하시는 공직자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국장님, 또 새롭게 이렇게 문체국장으로 부임하셨으니까요 주요 현안사업 한번 꼼꼼히 잘 살펴주시길 바라면서 주요사업 설명자료 25쪽이 되겠습니다.
청풍교 업사이클링, 지금 관광 명소화를 위해서 이렇게 사업을 추진하고 계시는데 지난 5월에 이 사업을 위한 연구용역이 마무리됐죠. 그렇죠?
용역 결과가 어떻습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정선미 문화체육관광국장 정선미입니다.
오영탁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난 5월 말에 마무리된 연구용역에서는 내용이 결론적으로 요약해서 말씀드리면 청풍명월의 수려한 자연경관, 산수경관과 또 그 달, 청풍명월에서 달, 밝은 달 또 길 그리고 이음 등 청풍교 경관 구성의 주요 요소를 형상화하고 또 수목이나 조경식재를 통해서 정원 콘텐츠를 꾸미는 걸로 그렇게 나왔습니다, 결과물이.
오영탁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난 5월 말에 마무리된 연구용역에서는 내용이 결론적으로 요약해서 말씀드리면 청풍명월의 수려한 자연경관, 산수경관과 또 그 달, 청풍명월에서 달, 밝은 달 또 길 그리고 이음 등 청풍교 경관 구성의 주요 요소를 형상화하고 또 수목이나 조경식재를 통해서 정원 콘텐츠를 꾸미는 걸로 그렇게 나왔습니다, 결과물이.
○오영탁 위원 1월 27일이죠. 그렇죠, 금년도?
정밀안전진단했잖아요. 그렇죠?
그 당시에 등급이 D등급을 받았단 말이에요. 그렇죠?
그래서 지금 현 상태로는 안 되잖아요. 그렇죠?
등급을 좀 상향을 해야 되는데 현재 보수공사가 진행 중이죠. 그렇죠?
어떻습니까, 진행상황이?
정밀안전진단했잖아요. 그렇죠?
그 당시에 등급이 D등급을 받았단 말이에요. 그렇죠?
그래서 지금 현 상태로는 안 되잖아요. 그렇죠?
등급을 좀 상향을 해야 되는데 현재 보수공사가 진행 중이죠. 그렇죠?
어떻습니까, 진행상황이?
○문화체육관광국장 정선미 문화체육관광국장 정선미입니다.
오영탁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보수공사가 도로관리사업소 주재로 8월 말까지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영탁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보수공사가 도로관리사업소 주재로 8월 말까지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영탁 위원 그러면 보수공사가 마무리되면 안전등급 상향을 위한 절차를 다시 밟아야 되죠. 그렇죠?
○문화체육관광국장 정선미 저희는 그 결과에 따라서, 지금 앞서서 말씀해 주신 그 용역 결과 내용으로 해서 조금 예산 반영해서 계획을 세워서 그렇게 사업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오영탁 위원 아니, 지금 안전진단에서 등급이 D로 나왔잖아요. D로 하면 사업 안 되지 않아요? 그래서 지금 보수공사를 하는 거 아니에요, 안전등급 올리기 위해서?
그러면은 보수공사가 다 끝나면은, 지금 8월 말에 끝난다고 했잖아요. 그렇죠?
8월 말에 끝나면은 다시 안전등급 상향을 위한 절차를 밟아야 되는 거예요, 안 밟아야 되는 거예요?
임의적으로 그냥 보수공사 했으니까 되는 게 아닐 거 아니에요?
그러면은 보수공사가 다 끝나면은, 지금 8월 말에 끝난다고 했잖아요. 그렇죠?
8월 말에 끝나면은 다시 안전등급 상향을 위한 절차를 밟아야 되는 거예요, 안 밟아야 되는 거예요?
임의적으로 그냥 보수공사 했으니까 되는 게 아닐 거 아니에요?
○정원문화과장 김영옥 정원문화과장 김영옥입니다.
오영탁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단은, 8월 27일까지 공사가 마무리되면 일단 B등급 목표로다가 검사를 다시 받아 가지고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일단 B등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오영탁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단은, 8월 27일까지 공사가 마무리되면 일단 B등급 목표로다가 검사를 다시 받아 가지고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일단 B등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오영탁 위원 아니 글쎄, 그러니까 제가 똑같은 말씀… 공사가 끝나면은 등급 상향에 의한 절차를 다시 밟아야 되잖아요. 그렇죠?
○정원문화과장 김영옥 네, 맞습니다.
○오영탁 위원 그런데 목표는 이제 B등급이라고 말씀하시는 거잖아요?
○정원문화과장 김영옥 네네.
○정원문화과장 김영옥 네네.
○오영탁 위원 B등급이 나올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지금 공사를 하고 계시단 말이에요. 그렇죠?
○정원문화과장 김영옥 네네.
○오영탁 위원 만약에 이거 뭐, 일이라는 게 예측 못한 일이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는 거 아니겠어요? 그렇죠?
그 교량이 아주 오랫동안 방치되다시피 했기 때문에 지금 현재 한 보수공사로 완벽하게 B등급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지금 확신을 가지고 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이게 등급 상향을 전제로 해서 기본구상 용역을 한 것이 적절한지, 그걸 제가 여쭙고 싶은 거예요.
적절하다고 우리 과장님은 판단하시나요?
그 교량이 아주 오랫동안 방치되다시피 했기 때문에 지금 현재 한 보수공사로 완벽하게 B등급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지금 확신을 가지고 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이게 등급 상향을 전제로 해서 기본구상 용역을 한 것이 적절한지, 그걸 제가 여쭙고 싶은 거예요.
적절하다고 우리 과장님은 판단하시나요?
○정원문화과장 김영옥 네네, 그렇게 하고 있고요.
저희가 안전등급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외관상하고 실제로 그 하중을 견디는 그런 거로 두 가지를 하는데, 일단은 하중을 견디는 안전도 등급에서는 A가 나왔고요, 외관상으로 봤을 때 조금 들뜸이라든지 이런 거, 안전을 운영하는 측면에서는, 그러니까 문제는 없는데 외관상의 D등급입니다.
A하고 D등급에 대한 거를 두 가지를 놓고 봤을 때 가장 낮은 거가 D등급이라서 그렇고, 하중을 견디는 측면에서는 문제가 없다고 이렇게 판단이 되고 있는데요.
이거 안전점검은 매년 상하반기에 두 번씩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혀 저희가 판단했을 때는 문제가 없을 걸로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저희가 안전등급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외관상하고 실제로 그 하중을 견디는 그런 거로 두 가지를 하는데, 일단은 하중을 견디는 안전도 등급에서는 A가 나왔고요, 외관상으로 봤을 때 조금 들뜸이라든지 이런 거, 안전을 운영하는 측면에서는, 그러니까 문제는 없는데 외관상의 D등급입니다.
A하고 D등급에 대한 거를 두 가지를 놓고 봤을 때 가장 낮은 거가 D등급이라서 그렇고, 하중을 견디는 측면에서는 문제가 없다고 이렇게 판단이 되고 있는데요.
이거 안전점검은 매년 상하반기에 두 번씩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혀 저희가 판단했을 때는 문제가 없을 걸로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오영탁 위원 하여튼 뭐, 잘 살펴서 그렇게 좀 해 주시고요.
이게 기본구상 연구용역 보고서에도 보니까 가용면적을 전체로 활용할 시에는, 계획할 시에는 고비용의 시공비 또 고비용의 유지관리비가 예상된다, 그리고 그 계획 시에 하중에 부과되는… 아니 부과되는 하중을 필수적으로 고려하라고 이렇게 기본구상 연구보고서에도 나와 있습니다. 그렇죠?
이게 기본구상 연구용역 보고서에도 보니까 가용면적을 전체로 활용할 시에는, 계획할 시에는 고비용의 시공비 또 고비용의 유지관리비가 예상된다, 그리고 그 계획 시에 하중에 부과되는… 아니 부과되는 하중을 필수적으로 고려하라고 이렇게 기본구상 연구보고서에도 나와 있습니다. 그렇죠?
○정원문화과장 김영옥 네.
○오영탁 위원 과장님, 인근 관광지하고 시너지 효과 창출을 좀 해야 되지 않겠어요, 이게 됐을 때?
○정원문화과장 김영옥 네, 맞습니다.
○오영탁 위원 또 방문객 유입 증대를 위한 편의시설, 주차라든가 또 여러 가지 편의시설를 설치해야 되는데 이런 것도 다 지금 계획에 포함돼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정원문화과장 김영옥 일단은 여기 청풍교 안전진단이 끝나면 저희가 또 추경에 예산을 일부 반영할 계획인데요, 일단 1단계, 2단계로 진행을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추경에 위원님들한테 설명드리고 협조 요청을 드리게 될 건데요.
일단은 청풍교를 보행도로로다가 해 가지고 거기다가 안전시설을 이렇게 갖춰 가지고 문제가 없게끔 그런 시설을 해서 보행으로다가 다닐 수 있게끔 하고, 그리고 거기에 벤치를 놓는다든지 그리고 몇 가지 시설을 하게 될 텐데요.
그 옆에 바로 청풍문화재단지가 있습니다. 그 인근에 문화재단지가 있고 또 청풍교의 그 교를 활용해 가지고 동서를 연결해 주는 가교로 해서 걷기길로다가 활성화하면 관광지별로다가 그 구간 구간별로 찾아오시는 분들을 좀 도보로 순환시킬 수 있는 그런 활성화가 될 수 있을 거라고 판단이 되고요.
또 제천시에서도 청풍교 개발을 계기로 해서 주변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한 청풍명월로 가칭되는 청풍교 중심의 8자형 둘레길 조성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차장, 화장실 등 편의시설은 일단은 700m 인근에 청풍문화재단지가 있어서 이를 점점, 그러니까 이쪽을 좀 활용하고, 동시에 주변 공유지라든지 사유지라든지 이런 거를 사용 협의를 거쳐서 점차적으로 편의시설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그래서 추경에 위원님들한테 설명드리고 협조 요청을 드리게 될 건데요.
일단은 청풍교를 보행도로로다가 해 가지고 거기다가 안전시설을 이렇게 갖춰 가지고 문제가 없게끔 그런 시설을 해서 보행으로다가 다닐 수 있게끔 하고, 그리고 거기에 벤치를 놓는다든지 그리고 몇 가지 시설을 하게 될 텐데요.
그 옆에 바로 청풍문화재단지가 있습니다. 그 인근에 문화재단지가 있고 또 청풍교의 그 교를 활용해 가지고 동서를 연결해 주는 가교로 해서 걷기길로다가 활성화하면 관광지별로다가 그 구간 구간별로 찾아오시는 분들을 좀 도보로 순환시킬 수 있는 그런 활성화가 될 수 있을 거라고 판단이 되고요.
또 제천시에서도 청풍교 개발을 계기로 해서 주변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한 청풍명월로 가칭되는 청풍교 중심의 8자형 둘레길 조성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차장, 화장실 등 편의시설은 일단은 700m 인근에 청풍문화재단지가 있어서 이를 점점, 그러니까 이쪽을 좀 활용하고, 동시에 주변 공유지라든지 사유지라든지 이런 거를 사용 협의를 거쳐서 점차적으로 편의시설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정원문화과장 김영옥 네네, 맞습니다.
○오영탁 위원 중요한 거는 청풍교 업사이클링하고 관련해서 거기에 예를 들면 추후에 지금 얘기하신 것처럼 조경도 하고 시설물도 하고 또 많은 분들이 보행교가 됐든지 이용할 거 아니에요. 그렇죠?
그러면은 그 주변에 편의시설을 기본적으로 갖춰줘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런 게 기본구상에도 담겨져 있어야 되고.
또 하나는 조경도 하고 시설물을 하잖아요. 그러면 유지관리 비용에 대한 또 관리 주체에 대한 이게 어느 정도 그래도 좀 나와야 되지 않겠어요, 우선 해 놓고 하는 게 아니라?
그러면은 그 주변에 편의시설을 기본적으로 갖춰줘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런 게 기본구상에도 담겨져 있어야 되고.
또 하나는 조경도 하고 시설물을 하잖아요. 그러면 유지관리 비용에 대한 또 관리 주체에 대한 이게 어느 정도 그래도 좀 나와야 되지 않겠어요, 우선 해 놓고 하는 게 아니라?
○정원문화과장 김영옥 일단은 저희가 구상하고 있는 거는 충북도의 정원문화과가 시설물 관리를 하고 또 교량에 대해서는 도로관리사업소가 관리 주체로 돼 있습니다.
그리고 일단은 그 위치가 제천시에 있기 때문에 삼자가 일단 TF팀을 구성해서 운영하고 향후에 이 시설이 활성화가 되면 제천시에서 이거를 좀 맡아서 운영하는 거를 협의해 나갈 계획입니다.
일단은 저희 안은 그렇게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단은 그 위치가 제천시에 있기 때문에 삼자가 일단 TF팀을 구성해서 운영하고 향후에 이 시설이 활성화가 되면 제천시에서 이거를 좀 맡아서 운영하는 거를 협의해 나갈 계획입니다.
일단은 저희 안은 그렇게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오영탁 위원 사전에 이런 게 좀 교감이 돼서 했으면 좋겠다는 본 위원의 생각이에요.
이게 어차피 가까이 있는 데서 시설 관리하고 운영하는 게, 조금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청풍문화재단지를 비롯해 옆에 있는 관광지라든가 또 시설물하고 연계 활용한다고 하면은 당연히 저는 제천시하고 사전에 협의가 필요하다, 그런 상황에서 사업이 좀 추진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니까요 그렇게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게 어차피 가까이 있는 데서 시설 관리하고 운영하는 게, 조금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청풍문화재단지를 비롯해 옆에 있는 관광지라든가 또 시설물하고 연계 활용한다고 하면은 당연히 저는 제천시하고 사전에 협의가 필요하다, 그런 상황에서 사업이 좀 추진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니까요 그렇게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정원문화과장 김영옥 네, 알겠습니다.
○오영탁 위원 다음은 39쪽이 되겠습니다, 설명자료.
자치연수원 복합문화시설 조성 사업이요.
충북문학관·미술관 건립사업과 문화교육공간 조성 사업에 대해서 국장님께 간략하게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치연수원 복합문화시설 조성 사업이요.
충북문학관·미술관 건립사업과 문화교육공간 조성 사업에 대해서 국장님께 간략하게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정선미 문화체육관광국장 정선미입니다.
오영탁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자치연수원 복합문화시설 조성 사업은 저희가 문학관과 미술관으로 건립하고 그다음에 문화예술 복합공간으로 그렇게 조성되는, 추경에 예산을 확보해서 그렇게 두 가지 사업으로 지금 추진하고 있고요.
충북문학관과 미술관 건립은 현재 타당성조사 용역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복합문화공간 시설은 지금 실시설계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앞서서 언급하신 레지던시가 일부 12개 실이 리모델링을 마치고 예술인들 12명이 입소해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오영탁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자치연수원 복합문화시설 조성 사업은 저희가 문학관과 미술관으로 건립하고 그다음에 문화예술 복합공간으로 그렇게 조성되는, 추경에 예산을 확보해서 그렇게 두 가지 사업으로 지금 추진하고 있고요.
충북문학관과 미술관 건립은 현재 타당성조사 용역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복합문화공간 시설은 지금 실시설계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앞서서 언급하신 레지던시가 일부 12개 실이 리모델링을 마치고 예술인들 12명이 입소해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오영탁 위원 정상적으로 잘 추진되고 있죠?
○문화체육관광국장 정선미 문화체육관광국장 정선미입니다.
현재로서는 정상 추진 중에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정상 추진 중에 있습니다.
○오영탁 위원 지금 국장님 말씀하신 거와 같이 설계 용역 중이고요 또 지금 교육도 거기서 좀 이루어지고 있잖아요, 그렇죠?
○문화체육관광국장 정선미 예, 그렇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정선미 문화체육관광국장 정선미입니다.
6월 말에 한 번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6월 말에 한 번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영탁 위원 어떻습니까? 호응이 어떻습니까, 그 사업하면서?
○문화체육관광국장 정선미 문화체육관광국장 정선미입니다.
오영탁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제가 보직을 받기 전의 일이긴 한데, 야간에 이루어진 기획전임에도 불구하고 100여 명, 120명 정도 많은 인원이, 생각보다 많은 인원이 참여해서 호응이 좋았다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오영탁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제가 보직을 받기 전의 일이긴 한데, 야간에 이루어진 기획전임에도 불구하고 100여 명, 120명 정도 많은 인원이, 생각보다 많은 인원이 참여해서 호응이 좋았다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오영탁 위원 지금 사업비가 1억 8,000입니다. 그렇죠?
여기 문화재단에 위탁해서 사업을 시행하시는데 지금 6월 달에 한 번 하셨잖아요, 그렇죠?
7월 달에도 지금 계획이 없는 것 같고 금년 안에 몇 번을 하실지 모르겠는데, 조금 아까 우리 국장님은 한 100여 명이 와서 상당히 호응이 있었다고 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이 자료 받고 ‘야, 이거… 거기가 좀 도민들 접근성이라든가 또 지금 설계도 용역 중에 있고 또 현재 교육도 이루어지고 있고 이래서 계획 짜는 데 상당히 어려움이 있겠구나!’ 하는 판단이 있었지마는, 또 문화예술공간으로 이렇게 선제 활용한다는 측면에서 아마 우리 위원님들께서 이 사업이 좀 됐으면 좋겠다는 판단에서 이렇게 사업을 하고 있는데, 이게 금년도 6월 28일 날 행사를 했네요. 그렇죠?
소요 사업비는 2,100만 원인데 100여 명 온 게 나는 이게, 단양에서 해도 100명 이상 올 텐데…
그래서 이런 사업을 선제적으로 활용하는 측면에서 계획하셨으면 이것도 좀 예산 대비해서 효과가 충분히 나도록 관심과 노력을 좀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이거는 제 판단이에요.
제가 잘 모르지마는 소중한 예산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가 되고 이래야 되지 않겠어요, 참여 속에?
추후에 하는 사업은 국장님 좀 잘 챙겨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여기 문화재단에 위탁해서 사업을 시행하시는데 지금 6월 달에 한 번 하셨잖아요, 그렇죠?
7월 달에도 지금 계획이 없는 것 같고 금년 안에 몇 번을 하실지 모르겠는데, 조금 아까 우리 국장님은 한 100여 명이 와서 상당히 호응이 있었다고 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이 자료 받고 ‘야, 이거… 거기가 좀 도민들 접근성이라든가 또 지금 설계도 용역 중에 있고 또 현재 교육도 이루어지고 있고 이래서 계획 짜는 데 상당히 어려움이 있겠구나!’ 하는 판단이 있었지마는, 또 문화예술공간으로 이렇게 선제 활용한다는 측면에서 아마 우리 위원님들께서 이 사업이 좀 됐으면 좋겠다는 판단에서 이렇게 사업을 하고 있는데, 이게 금년도 6월 28일 날 행사를 했네요. 그렇죠?
소요 사업비는 2,100만 원인데 100여 명 온 게 나는 이게, 단양에서 해도 100명 이상 올 텐데…
그래서 이런 사업을 선제적으로 활용하는 측면에서 계획하셨으면 이것도 좀 예산 대비해서 효과가 충분히 나도록 관심과 노력을 좀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이거는 제 판단이에요.
제가 잘 모르지마는 소중한 예산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가 되고 이래야 되지 않겠어요, 참여 속에?
추후에 하는 사업은 국장님 좀 잘 챙겨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정선미 문화체육관광국장 정선미입니다.
오영탁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문화교육공간 조성사업에 전시기획전은 사실 본격적으로 아직은 진행이 안 됐습니다.
6월 말에 있었던 전시는 농기계 보관소였던 버려진 공간을 업사이클링해서 시범사업으로 해 봤는데요.
위원님 우려와 걱정 잘 새겨듣고 다음 기획전시는 좀 보충해서 더 활성화되도록 홍보도 하고 추진에 좀 더 노력을 하겠습니다.
오영탁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문화교육공간 조성사업에 전시기획전은 사실 본격적으로 아직은 진행이 안 됐습니다.
6월 말에 있었던 전시는 농기계 보관소였던 버려진 공간을 업사이클링해서 시범사업으로 해 봤는데요.
위원님 우려와 걱정 잘 새겨듣고 다음 기획전시는 좀 보충해서 더 활성화되도록 홍보도 하고 추진에 좀 더 노력을 하겠습니다.
○오영탁 위원 예, 그렇게 좀 해 주시고요.
지금 280억 들여서 충북문학관·미술관 건립하잖아요, 그렇죠? 또 선제사업으로 21억 들여서 문화교육공간 조성 사업도 이렇게 진행하고 있는데, 이게 하는 과정에서 중복투자되지 않도록 잘 살피셔야 되겠다는 생각이 있어요.
사업을 하다 보면 중복투자될 소지가 있을 것 같아요, 여기에.
그러니까 그런 부분이 발생하지 않도록 다시 한번 꼼꼼히 살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지금 280억 들여서 충북문학관·미술관 건립하잖아요, 그렇죠? 또 선제사업으로 21억 들여서 문화교육공간 조성 사업도 이렇게 진행하고 있는데, 이게 하는 과정에서 중복투자되지 않도록 잘 살피셔야 되겠다는 생각이 있어요.
사업을 하다 보면 중복투자될 소지가 있을 것 같아요, 여기에.
그러니까 그런 부분이 발생하지 않도록 다시 한번 꼼꼼히 살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정선미 문화체육관광국장 정선미입니다.
오영탁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걱정하신, 위원님뿐만 아니라 모든 분들이 걱정하시는 우려사항이 없도록, 중복투자 없도록 지금 선제적으로 하는 문화교육공간과 본사업인 미술관·문학관의 설계자와 공유되도록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매몰비용 없도록 그렇게 유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오영탁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걱정하신, 위원님뿐만 아니라 모든 분들이 걱정하시는 우려사항이 없도록, 중복투자 없도록 지금 선제적으로 하는 문화교육공간과 본사업인 미술관·문학관의 설계자와 공유되도록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매몰비용 없도록 그렇게 유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재주 위원 박재주 위원입니다.
좀 간단간단하게 갔으면 좋겠습니다.
좀 전에 조성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표도서관 문제가 나왔어요.
17개 시도에서 대표도서관이 저희 말고 한 군데가 더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현실적으로 대표도서관의 꼭 필요성과 대표도서관을 하게 되면 궁극적인 어떤 목표의식이 있을 거 아닙니까?
그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좀 간단간단하게 갔으면 좋겠습니다.
좀 전에 조성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표도서관 문제가 나왔어요.
17개 시도에서 대표도서관이 저희 말고 한 군데가 더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현실적으로 대표도서관의 꼭 필요성과 대표도서관을 하게 되면 궁극적인 어떤 목표의식이 있을 거 아닙니까?
그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산업과장 조미애 문화예술산업과장 조미애입니다.
박재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대표도서관이 저희 충북과 강원도만 없는 상황이고요. 다른 지역은 다 대표도서관이 있고, 대표도서관의 기능이 일반도서관의 기능도 하지만 일반도서관의 컨트롤타워 역할도 하기 때문에 대표도서관은 충북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박재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대표도서관이 저희 충북과 강원도만 없는 상황이고요. 다른 지역은 다 대표도서관이 있고, 대표도서관의 기능이 일반도서관의 기능도 하지만 일반도서관의 컨트롤타워 역할도 하기 때문에 대표도서관은 충북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문화예술산업과장 조미애 예, 앞으로는 아카이브의 역할도 해야 하고 쌓여있는 기록에 대한 사항도 여기에 담을 수 있는 그런 역할도 수행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박재주 위원 그럼 600∼700억 갖고 예산을 책정하고 있는 것 같은데, 그만큼 아카이브할 정도의 충분한 공간을 배려하고 있는 건가요?
○문화예술산업과장 조미애 그거는 처음부터 검토를 해야 되는 부분이지만…
○박재주 위원 아직도 검토가 안 됐다는 얘긴가요? 언제 검토하시려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나라의 도서관이라면 책을 보는 공간과 우리가 보존할 어떤 기구들을 갖다 재고로, 재고라는 표현은 그런데 어쨌든 보관을 하는 부분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대표도서관 외에도 지금까지 굉장히 잘 보관이 돼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제가 생각하기에는 인터넷이나 각종 열람실 그리고 학교 그리고 동, 또 책을 빌려주는 여러 가지 공간들이 우리나라에 굉장히 많습니다.
지금에 와서 대표도서관을 운운하는 건 참 어떻게 보면 저는 좀 어설픈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고 또 밀레니엄타운에 보이지 않게, 대표도서관은 인근 지역, 사람들이 많이 다니고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그런 곳에 있는 것이 좋은데 밀레니엄타운에 애당초 그렇게 했다는 것도…
공청회나 뭐 이렇게 다 했다고 말씀을 하셨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미심쩍다.
다만 어떤 공간에서 어떻게 그 부분을 창조해 낼지는 여러분들의 몫이겠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접근성이 좋고 정말 현실적으로 대두될 수 있는 그런 방안을 모색해야 된다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도서관의 역할은 제가 알기로는 끝났습니다.
왜? 우리 주위에 도서관 무지하게 많아요. 더 이상 필요 없어요.
대표도서관을 이용해서 새로운 걸 창작한다면 저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면 사람들이 와서 정말 뭐 옛말대로 그런 건… 복합문화공간이요 학교에도 있고 지금 복합문화공간에 도서실·도서관 다 들어가 있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거 아카이브, 기록물 보존하고 그런 거 외에는 사실 큰 역할이 없어요.
제가 일전에 도서관 갔을 때 30명 내외도 없었습니다.
잘 생각하셔 갖고 앞으로 계획을 세우시고, 그 도서관이 어떻게 국민들한테 접근해야 되며 그 도서관으로 인해 국민들이 어떠한 방향을 느끼고 도서관에 가고 싶을지, 그런 부분을 충분히 생각하셔서 공청회를 하셔서 설립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나라의 도서관이라면 책을 보는 공간과 우리가 보존할 어떤 기구들을 갖다 재고로, 재고라는 표현은 그런데 어쨌든 보관을 하는 부분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대표도서관 외에도 지금까지 굉장히 잘 보관이 돼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제가 생각하기에는 인터넷이나 각종 열람실 그리고 학교 그리고 동, 또 책을 빌려주는 여러 가지 공간들이 우리나라에 굉장히 많습니다.
지금에 와서 대표도서관을 운운하는 건 참 어떻게 보면 저는 좀 어설픈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고 또 밀레니엄타운에 보이지 않게, 대표도서관은 인근 지역, 사람들이 많이 다니고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그런 곳에 있는 것이 좋은데 밀레니엄타운에 애당초 그렇게 했다는 것도…
공청회나 뭐 이렇게 다 했다고 말씀을 하셨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미심쩍다.
다만 어떤 공간에서 어떻게 그 부분을 창조해 낼지는 여러분들의 몫이겠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접근성이 좋고 정말 현실적으로 대두될 수 있는 그런 방안을 모색해야 된다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도서관의 역할은 제가 알기로는 끝났습니다.
왜? 우리 주위에 도서관 무지하게 많아요. 더 이상 필요 없어요.
대표도서관을 이용해서 새로운 걸 창작한다면 저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면 사람들이 와서 정말 뭐 옛말대로 그런 건… 복합문화공간이요 학교에도 있고 지금 복합문화공간에 도서실·도서관 다 들어가 있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거 아카이브, 기록물 보존하고 그런 거 외에는 사실 큰 역할이 없어요.
제가 일전에 도서관 갔을 때 30명 내외도 없었습니다.
잘 생각하셔 갖고 앞으로 계획을 세우시고, 그 도서관이 어떻게 국민들한테 접근해야 되며 그 도서관으로 인해 국민들이 어떠한 방향을 느끼고 도서관에 가고 싶을지, 그런 부분을 충분히 생각하셔서 공청회를 하셔서 설립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문화예술산업과장 조미애 예, 다각도의 의견을 반영해서 저희가 대표도서관 건립의 타당성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박재주 위원 17쪽입니다.
다양한 지역여건을 반영한 생활체육공간 확대를 통해서 테니스 돔구장 등 많은 곳에 지금 시설을 확보하려고 그러는 것 같아요.
계속사업이 6개소가 있고 또 설계 10, 공사 4개소 이렇게 돼 있는데, 지금 이거 간단하게 누가 대답할지 한번 질의할게요.
이 부분에 대해서 돔구장이 꼭 필요한 요건을, 지금 왜 일반 테니스장보다 돔구장이 있으면 비가 와도 우천 시, 아니면 눈이 와도 굉장히 용이하게 쓰겠죠, 그렇죠?
다양한 지역여건을 반영한 생활체육공간 확대를 통해서 테니스 돔구장 등 많은 곳에 지금 시설을 확보하려고 그러는 것 같아요.
계속사업이 6개소가 있고 또 설계 10, 공사 4개소 이렇게 돼 있는데, 지금 이거 간단하게 누가 대답할지 한번 질의할게요.
이 부분에 대해서 돔구장이 꼭 필요한 요건을, 지금 왜 일반 테니스장보다 돔구장이 있으면 비가 와도 우천 시, 아니면 눈이 와도 굉장히 용이하게 쓰겠죠, 그렇죠?
○체육진흥과장 남윤희 네네.
○박재주 위원 지금에 와서 이 구장이 꼭 필요한 것은 뭡니까?
○체육진흥과장 남윤희 체육진흥과장 남윤희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여기서 말씀하시는 돔구장하고 또 저희 지사님께서 말씀하시는 돔야구장하고 어떤 거를 물어보시는 건지…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여기서 말씀하시는 돔구장하고 또 저희 지사님께서 말씀하시는 돔야구장하고 어떤 거를 물어보시는 건지…
○박재주 위원 지금 현실적으로 책에 있는 걸 여쭈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남윤희 아! 이거는 저희 공약사업으로서 어떤 특정지역이 아니라 시군에서 요청하는 사업들에 대한 종합적인 제목을 써놓은 겁니다.
○박재주 위원 그럼 충분히 지역에서 그간 인적 인프라가 활성화됐으니 돔구장이 필요하다 그래서 짓는 거죠, 그렇죠?
○체육진흥과장 남윤희 예예.
○박재주 위원 그렇게 받아들여도 되나요?
○체육진흥과장 남윤희 예예.
○박재주 위원 그러면 가장 중요한 거, 지금 마지막으로 말씀하셨는데 돔구장은 필요 없어도 국제규격에 맞는 그런 여러 가지 구장이 필요한데 이 책 속에, 우리나라에 국제규격에 맞는 게 하나도 없어요, 그렇죠?
○체육진흥과장 남윤희 예, 그렇습니다.
○박재주 위원 뭔가 잘못됐다고 생각되지 않으신가요?
○체육진흥과장 남윤희 예, 그렇습니다.
○박재주 위원 이건 도민들의 혈세를 거두어서 저는 도지사나 시장이, 지방자치단체장이 이율배반적인 일을 하고 있다라는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런 것들이 가장 중요하지만 지역에 있는 사람들을 테니스, 돈이 얼마 들어가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는 시기적으로 그 사람들의 입맛에 맞게 해 주지만 전체적인 도민에 대해서는 그 숙제를 풀지 않고 있다.
요즘에 와서 야구장 돔구장을 이용해서 다각도로 거기서 축구장을 하고 공연도 하고 막 이런 꿈같은 어설픈 얘기를 하고 있어요.
왜 그러냐 하면 그거 한 구장 갖고 되지를 않습니다. 생각이 있어야 되는데…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가장, 이 도민들이 가장 무엇을 지금 필요로 하느냐, 그것을 도지사나 시장이 나는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뭐 생각나는 대로 50억, 100억짜리 하나 툭툭툭 해 갖고 내 실적이라고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은 정말 더 이상 뒤로 미루면 안 된다, 나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무슨 얘긴지 아시겠죠?
이런 것들이 가장 중요하지만 지역에 있는 사람들을 테니스, 돈이 얼마 들어가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는 시기적으로 그 사람들의 입맛에 맞게 해 주지만 전체적인 도민에 대해서는 그 숙제를 풀지 않고 있다.
요즘에 와서 야구장 돔구장을 이용해서 다각도로 거기서 축구장을 하고 공연도 하고 막 이런 꿈같은 어설픈 얘기를 하고 있어요.
왜 그러냐 하면 그거 한 구장 갖고 되지를 않습니다. 생각이 있어야 되는데…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가장, 이 도민들이 가장 무엇을 지금 필요로 하느냐, 그것을 도지사나 시장이 나는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뭐 생각나는 대로 50억, 100억짜리 하나 툭툭툭 해 갖고 내 실적이라고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은 정말 더 이상 뒤로 미루면 안 된다, 나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무슨 얘긴지 아시겠죠?
○체육진흥과장 남윤희 네네, 알겠습니다.
○박재주 위원 저는 스포츠 컨트롤타워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야구장·축구장 할 것 없이, 테니스장 할 것 없이 전국에 있는 사람들이 충북에 가면 그 시설에서 무엇인가 다 느낄 수 있고 볼 수 있고 할 수 있고 또 누릴 수 있는 그런 부분이 나는 필요하다.
왜? 타 지역에서는 이미 하나하나를 메이킹했고 우리는 그걸 다 봐 왔고 뒤늦게 시작하는 거니까 전체적인 걸 아우를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저는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야구장·축구장 할 것 없이, 테니스장 할 것 없이 전국에 있는 사람들이 충북에 가면 그 시설에서 무엇인가 다 느낄 수 있고 볼 수 있고 할 수 있고 또 누릴 수 있는 그런 부분이 나는 필요하다.
왜? 타 지역에서는 이미 하나하나를 메이킹했고 우리는 그걸 다 봐 왔고 뒤늦게 시작하는 거니까 전체적인 걸 아우를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저는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체육진흥과장 남윤희 위원님 말씀에 저희도 적극 공감합니다.
○박재주 위원 그럼 어떻게 해야 돼요?
○체육진흥과장 남윤희 저희가 돔구장 구상했던 거는 위원님, 청주시에서 복합콤플렉스를 조성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지금 11월에 용역이 완성이 되는데 그 청주시 복합콤플렉스 안에 야구장도 있고 축구장도 있고 실내 테니스장도 있고 수영장도 있고 여러 가지 사업이 있습니다.
그중의 하나로 야구장을, 예를 들면 지금 기후 위기이고 기상이변이 많기 때문에…
그런데 그게 지금 11월에 용역이 완성이 되는데 그 청주시 복합콤플렉스 안에 야구장도 있고 축구장도 있고 실내 테니스장도 있고 수영장도 있고 여러 가지 사업이 있습니다.
그중의 하나로 야구장을, 예를 들면 지금 기후 위기이고 기상이변이 많기 때문에…
○박재주 위원 지금 그런 얘기할 필요 없고요.
내가 원하는 건 뭐냐 하면 우리 도민들이 지금 대전에 가서라도 표 한 장을 얻어서 야구 구경을 원하고 축구 구경을 원하고 있습니다.
그 숙제를 풀어 달라는 거예요, 그거 뭐 저한테 잡다한 얘기 필요 없고요.
무슨 얘긴지 알겠죠?
앞으로 그런, 정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쓰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때로는 논해야 된다 이거죠.
우리 국민들이 5분 안에, 여기 할 때 딸깍 5분이면 매진이 딱 되는 거 아시죠?
내가 원하는 건 뭐냐 하면 우리 도민들이 지금 대전에 가서라도 표 한 장을 얻어서 야구 구경을 원하고 축구 구경을 원하고 있습니다.
그 숙제를 풀어 달라는 거예요, 그거 뭐 저한테 잡다한 얘기 필요 없고요.
무슨 얘긴지 알겠죠?
앞으로 그런, 정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쓰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때로는 논해야 된다 이거죠.
우리 국민들이 5분 안에, 여기 할 때 딸깍 5분이면 매진이 딱 되는 거 아시죠?
○체육진흥과장 남윤희 예예.
○박재주 위원 5분 안에 왜 매진이 될까요? 할 일 없어서 그거 누르느라고?
아니잖아요.
제가 보고 싶기 때문에, 제 인생에 있어서…
유럽에 대해서 얘기해 볼까요, 다시 한번?
유럽의 야구나 럭비 같은 게 결승전 표 한 장이 얼마인지 아세요? 700에서 1,000만 원 합니다.
그 사람들이 우리보다 더, 서민들이 700에서 1,000만 원을 내면서 왜 그걸 보러 가는지 아십니까?
내 인생에 가장 즐거운 낙이기 때문이에요.
우리는 충북의 도민들이 느낄 수 있는 부분들을 우리가 생각하지 못하고 있다는 거, 잘못하고 있다는 걸 생각을 하셔야 됩니다.
그거 한번 생각을 해 보시고요.
당산벙커에 대해서 여쭙겠습니다.
당산벙커 제가 거의 참석을 많이 하죠, 그렇죠? 여러 가지 공연도 많이 하고.
그런데 역시 여러 가지 문제가 있을 것 같아요. 그렇죠?
가장 큰 문제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아니잖아요.
제가 보고 싶기 때문에, 제 인생에 있어서…
유럽에 대해서 얘기해 볼까요, 다시 한번?
유럽의 야구나 럭비 같은 게 결승전 표 한 장이 얼마인지 아세요? 700에서 1,000만 원 합니다.
그 사람들이 우리보다 더, 서민들이 700에서 1,000만 원을 내면서 왜 그걸 보러 가는지 아십니까?
내 인생에 가장 즐거운 낙이기 때문이에요.
우리는 충북의 도민들이 느낄 수 있는 부분들을 우리가 생각하지 못하고 있다는 거, 잘못하고 있다는 걸 생각을 하셔야 됩니다.
그거 한번 생각을 해 보시고요.
당산벙커에 대해서 여쭙겠습니다.
당산벙커 제가 거의 참석을 많이 하죠, 그렇죠? 여러 가지 공연도 많이 하고.
그런데 역시 여러 가지 문제가 있을 것 같아요. 그렇죠?
가장 큰 문제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문화예술산업과장 조미애 문화예술산업과장 조미애입니다.
박재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최근 당산벙커 행사를 진행하다가 장마철이기도 하고 폭염 때문에 저희가 결로 현상이 발생한 사실이 있었습니다.
박재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최근 당산벙커 행사를 진행하다가 장마철이기도 하고 폭염 때문에 저희가 결로 현상이 발생한 사실이 있었습니다.
○박재주 위원 결로 현상이 일어나게 되면 나머지 여러 가지 거기에 들어가 있는 미술품이라든가 전시품들에 대한 손상도 많이 발생되는데 그거에 대한 대책 방안이 있습니까?
○문화예술산업과장 조미애 지금 현재는, 원래 근본적인 해결책은 환풍기 설치나 아니면 시설을 전면적으로 개보수해야 되는 상황인데 그럴 경우에는 방대한 예산이 소모되고 지금 현재 올해 기획행사를 하다가 저희가 제습기 설치로 해서 일단 급조한 상태로 응급대처를 했고요.
이거를 근본적인 해결은…
이거를 근본적인 해결은…
○박재주 위원 잠깐만요. 방대한 예산이 들지 않으면 앞으로는 그걸 숙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거 아니에요?
○문화예술산업과장 조미애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은 그러니까 모든 전시행사나 작품을 다 할 수는 없고 그 결로 현상…
○박재주 위원 죄송합니다. 여기의 그 문제가 습도가 80%, 그래서 뭐야, 문제가 되는 게 결로란 말이죠.
결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알고 계신 거 아니에요? 그거 외에는, 그 방법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는 거 아닙니까?
결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알고 계신 거 아니에요? 그거 외에는, 그 방법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는 거 아닙니까?
○문화예술산업과장 조미애 환기시설이 잘돼야 되는데 저희가 일단 제습기를 10대 설치해서 총 16대가 가동되고 있고요.
습기가 없어야 되는 상황이라 제습기를 설치한 공간에서는 곰팡이나 결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전에 저희가 보도된 바와 같이 결로 현상은 제습기가 없던 공간에서 발생했습니다.
습기가 없어야 되는 상황이라 제습기를 설치한 공간에서는 곰팡이나 결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전에 저희가 보도된 바와 같이 결로 현상은 제습기가 없던 공간에서 발생했습니다.
○박재주 위원 그럼 제습기가 방 하나씩, 한 군데씩 들어가 있는 건가요?
○문화예술산업과장 조미애 지금 현재는 거의 들어가 있습니다.
○박재주 위원 그럼 제습기가 보기보다, 제가 그런 거를 따질 부분은 아닌데 보기보다 용량이 굉장히 큰 걸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문화예술산업과장 조미애 큰 것도 있고 작은 것도 있습니다.
○박재주 위원 그 부분 그러니까 사용하기 전과 사용 후의 사용량의 그 비용에 대해서 물어봐도 될까요?
○문화예술산업과장 조미애 비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제가 숫자로는 말씀드릴 수는 없고요.
○문화예술산업과장 조미애 그런 방법이 있는데 예산이 수반되는 사항이라…
○박재주 위원 그럼 예산이 수반되지 않으면 그냥 제습기로 계속 가실 건가요?
○문화예술산업과장 조미애 일단 지금 여름이고 장마 기간 동안에 제습기를 사용하지만 가을부터는 제습기가 필요 없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이거를 1년 내내 제습기를 가동하는 사항은 아닙니다.
그래서 이거를 1년 내내 제습기를 가동하는 사항은 아닙니다.
○박재주 위원 어쨌든 그래요. 거기는 예전보다 그 뭐야, 결로의 문제가 없었던 게 아니에요.
물이 뚝뚝 떨어졌던 것도 제가 다 보고 그 부분 때문에 여러 가지 냄새도 나고 그래서 현상으로도 좋지 않다라는 판단을 저도 그랬으니까, 그런 부분에서 조금 나아진 부분은 굉장히 있었어요.
여러분들의 노력 때문에 그렇게 됐으려니 생각하는데, 여름이 돌아오면 우리가 실수하는 거 계속 실수하잖아요. 그렇죠?
결로가 있을 거라고 누군가는 생각, 여러분들 중에 누군가는 생각을 했었어야 되는데 그 부분을 생각 못했던 건 또 잘못된 거라고 저는 생각이 되고…
물이 뚝뚝 떨어졌던 것도 제가 다 보고 그 부분 때문에 여러 가지 냄새도 나고 그래서 현상으로도 좋지 않다라는 판단을 저도 그랬으니까, 그런 부분에서 조금 나아진 부분은 굉장히 있었어요.
여러분들의 노력 때문에 그렇게 됐으려니 생각하는데, 여름이 돌아오면 우리가 실수하는 거 계속 실수하잖아요. 그렇죠?
결로가 있을 거라고 누군가는 생각, 여러분들 중에 누군가는 생각을 했었어야 되는데 그 부분을 생각 못했던 건 또 잘못된 거라고 저는 생각이 되고…
○문화예술산업과장 조미애 결로가 생길 거라고는 예상을 했고 근데 이번에는 폭염이 다른 해보다도 더 심해서 결로 현상이 갑작스럽게 곰팡이가…
○박재주 위원 어쨌든 지금 제습기를 갖다 놓고 괜찮다는 얘기 아니에요. 그렇죠?
○문화예술산업과장 조미애 네, 지금은 괜찮습니다.
○문화예술산업과장 조미애 맞습니다.
그리고 사전에 작가님들한테도 공지했던 부분이고 앞으로는 그래서 결로 현상 때문에 이렇게 곰팡이가 슬거나 결로 현상이 생기지 않는 설치미술 쪽으로 저희가 좀 방향을 전환하려고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전에 작가님들한테도 공지했던 부분이고 앞으로는 그래서 결로 현상 때문에 이렇게 곰팡이가 슬거나 결로 현상이 생기지 않는 설치미술 쪽으로 저희가 좀 방향을 전환하려고도 하고 있습니다.
○박재주 위원 그래요. 지금같이 환기 부분이 안 된다면 최소한 제습기를 통해서 할 수 있다라고 표현하면 미연에 준비해서 이런 부분이 나타나지 않게 해 달라는 그런 권고의 말을 하려고 제가 그랬습니다.
물론 뭐, 여기에 예술품이라든가 또 그거에 대한 여러 가지 보상 문제도 있겠지만 그건 알아서 하실 문제고요.
또 e스포츠에 대해서 잠깐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누가 하실 건가요?
물론 뭐, 여기에 예술품이라든가 또 그거에 대한 여러 가지 보상 문제도 있겠지만 그건 알아서 하실 문제고요.
또 e스포츠에 대해서 잠깐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누가 하실 건가요?
○문화예술산업과장 조미애 문화예술산업과장 조미애입니다.
○박재주 위원 우리나라의 e스포츠 예산이 어느 정도인지 알고 있습니까, 산업 예산이?
○문화예술산업과장 조미애 우리나라 예산은 파악하지 못했고요.
저희가 계획 세운 거에는 5년간 계획에 한 347억 원 정도 충청북도 예산으로 사업비를 책정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계획 세운 거에는 5년간 계획에 한 347억 원 정도 충청북도 예산으로 사업비를 책정하고 있습니다.
○박재주 위원 굉장히 많은 금액이 예상되는데 내가 알기로는 2조에서 2조 5,000억이 우리나라의 생산성입니다.
우리가 지금 갑자기 10년 전부터 일어나는 게 반려견이죠? 반려견의 예산, 우리 산업 예산이 7조 원입니다, 7조 원.
그거에 e스포츠는 시작한 지 얼마 안 되는데 1.5조에서 3조 원가량을 예산을 잡고 있어요.
그래서 굉장히 큰 사업 중의 하나다라고 생각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충북이 지금 어떤 계획을 수립하는 부분이나, 여러 가지 사업에 대한 계획성이 있는지 한번 여쭙고 싶습니다.
우리가 지금 갑자기 10년 전부터 일어나는 게 반려견이죠? 반려견의 예산, 우리 산업 예산이 7조 원입니다, 7조 원.
그거에 e스포츠는 시작한 지 얼마 안 되는데 1.5조에서 3조 원가량을 예산을 잡고 있어요.
그래서 굉장히 큰 사업 중의 하나다라고 생각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충북이 지금 어떤 계획을 수립하는 부분이나, 여러 가지 사업에 대한 계획성이 있는지 한번 여쭙고 싶습니다.
○문화예술산업과장 조미애 문화예술산업과장 조미애입니다.
박재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2021년에 “이스포츠 진흥 조례”라고 제정을 했고요, 올해 5월 8일에 진흥계획을 수립했습니다.
이 진흥계획에 의해서 저희가 경기장 건립이라든지 프로팀 창단 그리고 e스포츠 대회 유치를 위해서 노력하겠다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박재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2021년에 “이스포츠 진흥 조례”라고 제정을 했고요, 올해 5월 8일에 진흥계획을 수립했습니다.
이 진흥계획에 의해서 저희가 경기장 건립이라든지 프로팀 창단 그리고 e스포츠 대회 유치를 위해서 노력하겠다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박재주 위원 이 부분도 예전에 다 했던 것 같아요. 17개 시도에서 e스포츠가 제가 봐서 최하위에 속하는 게 우리 충북 지역이라는 거 알고 계시죠? 그렇죠?
○문화예술산업과장 조미애 네.
○박재주 위원 우리 충북이 갖고 있는 여러 가지 재주가 있는 게 뭐냐 하면 최하위가 많습니다, 최하위가.
그거 최하위가 뭔지 아세요, 그중에서? 국민이 누려야 될 즐거움이에요, 행복이고. 그것이 최하위라는 얘기죠.
지금은 동적으로 노는 부분도 있고 정적으로 즐기는 부분도 있습니다. e스포츠는 정적으로 움직이지 않고 화면을 보면서 여러 대중들이 즐기는 부분인데, 그것은 우리 젊은이들이 정말 심혈을 기울이고 자기 적성을 느끼면서 환호하는 그런 부분 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잊지 마시고 e스포츠에 대한 어떤 산업 체계가 다른 시도의 뒤를 쫓아가는 것이 아니라 앞서 나가는 그런 산업 체계로 만들 수 있도록 다시 한번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거 최하위가 뭔지 아세요, 그중에서? 국민이 누려야 될 즐거움이에요, 행복이고. 그것이 최하위라는 얘기죠.
지금은 동적으로 노는 부분도 있고 정적으로 즐기는 부분도 있습니다. e스포츠는 정적으로 움직이지 않고 화면을 보면서 여러 대중들이 즐기는 부분인데, 그것은 우리 젊은이들이 정말 심혈을 기울이고 자기 적성을 느끼면서 환호하는 그런 부분 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잊지 마시고 e스포츠에 대한 어떤 산업 체계가 다른 시도의 뒤를 쫓아가는 것이 아니라 앞서 나가는 그런 산업 체계로 만들 수 있도록 다시 한번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산업과장 조미애 네, 잘하겠습니다.
○박재주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최정훈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오영탁 의원님께서 대표발의한 충청북도 오송선하마루 관리·운영 조례안을 상정합니다.
조례안을 대표발의한 오영탁 의원님께서는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례안을 대표발의한 오영탁 의원님께서는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영탁 의원 오영탁 의원입니다.
본 의원이 대표발의한 충청북도 오송선하마루 관리·운영 조례안에 대해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본 조례안은 오송선하마루의 운영일, 시간, 절차, 사용료 등에 대한 법적 근거와 명확한 운영 기준을 마련하고, 아울러 행정 효율성과 도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위탁 운영이 가능하도록 법적 기반을 구축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전자파일을 참고해 주시고 본 의원이 발의한 원안대로 가결해 주실 것을 요청드리며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본 의원이 대표발의한 충청북도 오송선하마루 관리·운영 조례안에 대해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본 조례안은 오송선하마루의 운영일, 시간, 절차, 사용료 등에 대한 법적 근거와 명확한 운영 기준을 마련하고, 아울러 행정 효율성과 도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위탁 운영이 가능하도록 법적 기반을 구축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전자파일을 참고해 주시고 본 의원이 발의한 원안대로 가결해 주실 것을 요청드리며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정훈 오영탁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수석전문위원 검토보고는 배부해 드린 전자파일로 갈음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정선미 국장께서는 동 조례 시행상 제기될 수 있는 문제점이나 특별한 의견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 검토보고는 배부해 드린 전자파일로 갈음하겠습니다.
(충청북도 오송선하마루 관리·운영 조례안에 대한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이어서 질의 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정선미 국장께서는 동 조례 시행상 제기될 수 있는 문제점이나 특별한 의견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정선미 문화체육관광국장 정선미입니다.
본 조례는 오송선하마루 공간의 관리·운영에 관한 조례로 제정에 특별한 의견이 없습니다.
본 조례는 오송선하마루 공간의 관리·운영에 관한 조례로 제정에 특별한 의견이 없습니다.
○위원장 최정훈 별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충청북도 오송선하마루 관리·운영 조례안에 대하여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2항 충청북도 오송선하마루 관리·운영 조례안에 대하여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장 최정훈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김국기 의원님께서 대표발의한 충청북도 도심 복합개발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상정합니다.
조례안을 대표발의한 김국기 의원님께서는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례안을 대표발의한 김국기 의원님께서는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국기 의원 김국기 의원입니다.
본 의원이 대표발의한 충청북도 도심 복합개발 지원에 관한 조례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이 조례안은 「도심 복합개발 지원에 관한 법률」이 제정·시행됨에 따라 성장거점형 및 주거중심형 도심복합개발혁신지구의 요건, 복합개발 사업의 시행자가 공급해야 하는 국민주택규모, 주택비율 등을 정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상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본 의원이 대표발의한 충청북도 도심 복합개발 지원에 관한 조례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이 조례안은 「도심 복합개발 지원에 관한 법률」이 제정·시행됨에 따라 성장거점형 및 주거중심형 도심복합개발혁신지구의 요건, 복합개발 사업의 시행자가 공급해야 하는 국민주택규모, 주택비율 등을 정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상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최정훈 김국기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수석전문위원 검토보고는 배부해 드린 전자파일로 갈음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정선미 국장께서는 동 조례 시행상 제기될 수 있는 문제점이나 특별한 의견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 검토보고는 배부해 드린 전자파일로 갈음하겠습니다.
(충청북도 도심 복합개발 지원에 관한 조례안에 대한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이어서 질의 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정선미 국장께서는 동 조례 시행상 제기될 수 있는 문제점이나 특별한 의견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정선미 문화체육관광국장 정선미입니다.
본 조례는 상위법령 개정과 조례로 위임된 사항에 따른 제정 사항으로 특별한 의견이 없습니다.
본 조례는 상위법령 개정과 조례로 위임된 사항에 따른 제정 사항으로 특별한 의견이 없습니다.
○위원장 최정훈 별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3항 충청북도 도심 복합개발 지원에 관한 조례안에 대하여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3항 충청북도 도심 복합개발 지원에 관한 조례안에 대하여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장 최정훈 다음은 의사일정 제4항 박재주 의원님께서 대표발의한 충청북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조례안을 대표발의한 박재주 의원님께서는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의원님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이 제안설명은 배부해 드린 전자파일로 갈음하겠습니다.
괜찮으시겠습니까?
조례안을 대표발의한 박재주 의원님께서는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의원님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이 제안설명은 배부해 드린 전자파일로 갈음하겠습니다.
괜찮으시겠습니까?
○위원장 최정훈 수석전문위원 검토보고는 배부해 드린 전자파일로 갈음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정선미 국장께서는 동 조례 시행상 제기될 수 있는 문제점이나 특별한 의견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이어서 질의 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정선미 국장께서는 동 조례 시행상 제기될 수 있는 문제점이나 특별한 의견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정선미 문화체육관광국장 정선미입니다.
특별한 의견이 없습니다.
특별한 의견이 없습니다.
○위원장 최정훈 별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4항 충청북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와 조례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오늘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와 조례안 심사에 성심껏 답변해 주신 정선미 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오늘 업무보고에 대해 위원님들께서 지적하거나 권고하신 사항은 향후 업무 추진이나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충북문화재단 소관 업무보고 준비를 위하여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4항 충청북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와 조례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오늘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와 조례안 심사에 성심껏 답변해 주신 정선미 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오늘 업무보고에 대해 위원님들께서 지적하거나 권고하신 사항은 향후 업무 추진이나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충북문화재단 소관 업무보고 준비를 위하여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28분 회의중지)
(16시01분 계속개의)
○위원장 최정훈 계속해서 충북문화재단 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김갑수 대표이사께서는 나오셔서 간부직원 소개 후 202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갑수 대표이사께서는 나오셔서 간부직원 소개 후 202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 김갑수입니다.
존경하는 행정문화위원회 최정훈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충청북도의회 제427회 임시회에서 우리 재단의 202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문화로 행복한 도민, 관광으로 도약하는 충북’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성원을 보내 주고 계신 최정훈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문화재단의 주요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안남호 경영기획본부장입니다.
김현주 문화예술본부장입니다.
김현 관광사업본부장입니다.
그리고 김낙형 충북도립극단 예술감독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충북문화재단 소관 202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유인물에 의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쪽, 일반현황입니다.
충북문화재단의 조직은 도지사를 이사장으로 이사·감사를 포함한 15명의 임원과 3본부, 8팀, 1극단, 1추진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정원은 대표이사, 본부장 3명, 일반직 48명 등 52명이며 현원은 49명입니다.
정원 외 직원으로 기간제근로자 25명으로 자료에는 명시되어 있습니다마는 지난 7월 19일 기준으로 오송역 선하마루 운영을 위한 인력 3명을 추가적으로 채용해서 현재 28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2쪽, 문화재단 각 팀별 주요업무는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쪽, 2025년도 예산현황입니다.
일반회계 462억 3,421만 9,000원이며 기금회계는 312억 7,023만 원입니다.
먼저 수입현황입니다.
일반회계는 현재 277억 3,254만 8,000원을, 기금회계는 308억 245만 9,000원을 수납하였으며, 집행현황은 일반회계는 152억 8,453만 6,000원을, 기금회계는 303억 9,660만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이어서 4쪽, 임원현황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되, 다만 7월 1일 자 충북도청의 인사이동으로 인해서 당연직 이사는 정선미 문화체육관광국장, 당연직 감사는 조미애 문화예술산업과장으로 변경됐음을 말씀드립니다.
5쪽, 2025년도 비전과 추진전략입니다.
우리 충북문화재단은 ‘문화·예술·관광의 중심에 서는 충북문화재단’을 비전으로 정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서 4대 전략목표와 12개 이행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6쪽, 전략목표별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전략목표는 함께 성장하는 문화예술생태계 활성화입니다.
안정적인 문화예술생태계 지원을 위한 창작환경 제공 등 지속 지원을 위해서 예술인 성장생태계 조성 등 세 가지 이행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7쪽입니다.
먼저 창작 준비부터 결과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창작집중 지원사업은 2억 2,400만 원의 예산으로 16건을 선정해서 상반기 중에 12건 1억 5,500만 원을 교부하였습니다.
예술 창착활동 지원사업의 경우 16억 9,100만 원의 예산으로 우수한 예술 창작활동 지원을 위해서 285건을 선정한 바 있습니다.
또한 청년예술 지원사업은 5,000만 원의 예산으로 12건을 선정하였습니다.
시군 문화예술활동 지원사업의 경우 1억 3,500만 원을 활용해서 11개 시군별 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각예술 창작기획 지원사업은 3건을 선정 교부하였습니다.
8쪽입니다.
해외 진출 및 국제교류활동 지원을 위해서 6건을 선정하였으며, 해외 진출 도록 제작 지원사업에는 3건을 선정하였습니다.
그리고 국내외 교류 진출사업은 현재 공모절차를 추진 중입니다.
다음은 9쪽입니다.
도내 공연문화 활성화 지원사업을 위해서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5억 6,800만 원의 예산으로 6개 공연예술단체를 지원하였고 상반기 중에 54개 프로그램을 수행하였습니다.
충북도립극단은 금년도 22억 3,100만 원의 예산으로 상반기까지 3개 작품을 제작하였고 공연 18회, 교육 7회를 추진하였습니다.
예술인의 전시기회 확대를 위해서 서울 충북갤러리는 4억 5,200만 원의 예산으로 기획전 2회, 대관전 10회를 상반기 중에 추진하였습니다.
충북문화관은 기획전 1회, 대관전시 및 행사 26회, 기획행사 11회를 추진하였습니다.
10쪽입니다.
당산 생각의 벙커 운영은 4억 9,900만 원의 예산으로 도민 문화향유기회 제공을 위해서 기획전 2회, 공연 60회 등을 추진하였습니다.
가덕면 창작실험실은 문화예술 창작을 위한 실험적 공간 운영을 통해서 전시 1회, 교육 6회 등을 추진하였고, 도청 본관 그림책정원1937은 5,000만 원의 예산으로 팝업북 전시 1회, 프로그램 40회를 추진하였습니다.
11쪽입니다.
예술인 복지서비스체계 구축 및 권리 보장을 위해서 예술인 창작공간 임차료 지원사업을 58건 선정하여 지원하였고 예술인 창작활동 준비금 지원사업은 1억 1,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서 현재 공모절차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또한 예술인을 도내 기업에 파견하는 사업인 충북 예술인파견지원-예술로 사업은 참여기관 8개소에 예술인 32명을 매칭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12쪽, 두 번째 전략목표인 도민이 누리고 참여하는 문화기본권의 확대입니다.
문화예술에 대한 경험·활동·소비로 이루어지는 문화기본권 증진을 위해서 문화예술교육의 접근성 강화 등 세 가지 이행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13쪽입니다.
충북 문화예술 교육기반 구축사업을 위하여 3개 사업 47개 단체를 선정해서 기초 단위 문화예술교육 거점 발굴, 소외지역 대상 방문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충북형 생애주기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7억 2,000만 원의 예산으로 38개 단체를 선정해서 도내 영유아부터 노인까지 생애주기 문화예술 경험을 확대토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진 문화예술교육사를 5개 문화시설에 배치해서 현장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14쪽입니다.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사업은 2억 8,000만 원의 예산으로 90개 단체를 선정해서 상반기에 16회 공연을 추진했습니다.
‘우리동네 문화장날’ 사업은 8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해서 24회 공연을 진행했습니다.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은 국가 공모사업으로서 8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서 4개 지역 52회 프로그램을 추진하였고, 7월 10일부터 시작된 충북공연예술페스타는 도내 5개 문예회관을 대상으로 우수 공연을 진행하여 공연문화 향유기회 확대와 문예회관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또한 충북도민합창페스티벌은 12월 중에 개최를 목표로 준비 중에 있습니다.
15쪽입니다.
예술동호회 지원사업은 1억 8,000만 원의 예산으로 도내 동호회 98개 및 생활문화활동가 6명을 선정하여 지원하였고, ‘함께 읽는 충북’ 사업, 또 ‘충북영상자서전’ 사업도 추진하였습니다.
16쪽입니다.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은 118억 3,500만 원의 예산으로 도내 8만 3,000여 명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게 연간 14만 원의 문화누리카드 사용을 지원하고 있으며, 또한 충북도민을 대상으로 문화소비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문화소비 365 사업도 추진하고 있는데 현재까지, 지난 6월까지 4억 3,620만 원을 지원한 바 있습니다.
17쪽, 전략목표인 충북다움 대표 콘텐츠 육성을 통한 관광 경쟁력 강화입니다.
변화하는 관광 수요에의 능동적 대응과 지속가능한 관광상품 발굴 및 육성을 위하여 관광생태계기반 확충 및 지역특화 콘텐츠 다각화 등 세 가지 이행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18쪽입니다.
충북 관광 경쟁력 활성화를 위한 충북 관광 활성화 포럼을 추진 계획하고 있고 또한 충북 관광 진흥기반을 위한 중장기전략 수립, 빅데이터 활용 충북 관광 실태분석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레이크파크 정담길 활성화 사업도 추진하고 있고 또한 충북 관광 활성화 콘텐츠 공모전을 통해서 도내 관광자원을 기반으로 한 광고디자인 공모사업을 실시한 적이 있습니다.
19쪽입니다.
충청 유교탐방 프로그램 개발사업을 통해서 유교 자원을 재해석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또한 충북 남부3군의 생태자원 경쟁력 강화를 위한 빅데이터 기반 컨설팅도 추진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당산공원 접근성 개선을 위한 사업도 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서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초광역형 관광교통 혁신 선도지구 사업의 경우 금년도에 25억 원의 예산으로 충북과 충남을 잇는 초광역 관광교통망 구축을 위해서 다자간 업무협약을 이미 체결한 바가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관광사업 분야 국비 공모사업 확보 현황은 표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는데, 관광사업본부의 경우에 금년도 본예산의 경우 사업비가 13억에 불과한데 저희가 국비 77억 원을 포함해서 전체적으로 162억 원의 예산을 확보한 바가 있습니다.
20쪽입니다.
충북 숙박 할인쿠폰 지원사업에는 9억 3,9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서 현재 1·2차 총 2만 5,000장을 발급하였습니다.
1차 발급의 경우 발급 9일 만에 조기 소진 달성해서 예산 대비 3.27배의 경제효과가 발생한 바 있습니다.
2025년도 지역 쇼핑관광 기반 조성사업에는 6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서 지역특화 상권 브랜딩과 쇼핑편의 서비스 구축을 할 예정입니다.
이것은 성안길 안에 저희가 조만간에 지역 쇼핑관광센터를 조성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또한 충북 관광 활성화를 위한 어린이날 맞이 청남대 키즈 플리마켓을 운영하였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사업도 다양하게 추진한 바가 있습니다.
21쪽입니다.
관광홍보관 운영 및 마케팅 사업을 통해서 현재 해외 타깃 시장을 중화권에서 일본, 동남아 등으로 다양화하고 있습니다.
여행사 관계자 등 초청 관광설명회에는 5,5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서 특히 중점적으로 필리핀 여행사와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중국 산둥성 여행사를 대상으로 초청 사업을 실시한 바가 있습니다.
또한 국내외 관광객 유치 전담 여행사 운영 사업도 실시하고 있고, 또한 금년부터 새롭게 충청유교문화권 통합 관광브랜드 개발 사업도 추진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22쪽입니다.
마이스 분야 산업 육성을 위해서 문화체육관광부의 관광진흥개발기금 1억 500만 원을 새롭게 확보하였고, 충북 마이스 민관협의체 운영을 통해서 충북MICE얼라이언스 신규 회원사 42개 사를 추가 확보하여 작년에 이어서 총 100여 사를 회원사로 참여를 시킨 바가 있습니다.
또한 마이스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통해서 현재까지 7건의 마이스 행사를 유치했고 여기에 3,880명이 참여한 바 있습니다.
국내외 관광·마이스 유치 및 교류 활성화를 위한 마이스 팸투어 사업도 다양하게 실시하였고, 오송역의 유휴공간을 활용한 오송역 선하마루는 지난 7월 1일 자로 개관해서 우리 관광사업본부에서 위탁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23쪽, 네 번째 전략목표인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문화재단의 혁신입니다.
충청북도 문화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정책·연구·홍보·경영 역량 강화를 위해서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정책기능 및 조직역량 강화 등 세 가지 이행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24쪽입니다.
문화재단의 정책연구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서 적극적인 노력을 지금 기울이고 있으며, 특히 조직역량 제고를 위해서 감사업무 등 정책협력 기능을 보강하였고, 전시·공연 등 전문적 운영을 위한 임시조직을 구성하였으며, 문화예술 분야 정원 확대를 추진한 바 있습니다.
25쪽입니다.
문화예술 후원문화 확산을 위해서 충북메세나협의회 회원 확보와 예우 행사를 추진하였고, 릴레이 기부 5건, 기부금 9,000만 원, 현물기부 1건을 확보한 바 있습니다.
또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관하는 문화예술후원매개단체 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선정이 돼서 국비 4,000만 원을 확보하였고, 예술단체와 기업 간 결연으로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추진 지원하는 문화예술 후원 매칭사업을 실시해서 금년도의 경우에 40개 기업이 참여해서 17개 예술단체에게 후원금을 2억 1,150만 원을 지원한 바 있습니다.
26쪽, 충북문화재단의 사회적 책임 확대를 위해서 친환경 경영, 인권 경영, 윤리 경영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27쪽입니다.
또한 도민 소통 채널 다양화를 위한 여러 가지 사업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28쪽입니다.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서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양성평등문화 조성, 책임감 있는 복무로 성실히 근무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30쪽, 주요 현안사업입니다.
먼저 충북문화재단 이전에 대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전에 대해서 우리 위원님들을 대상으로 해서 미리 충분히 사전 설명 및 협조, 동의 절차를 진행하지 못한 점에 대해서 재단 대표이사 입장에서 진심으로 위원님께 사과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전적으로 대표이사의 불찰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이전 작업은 여러 가지 의견을 좀 더 심층적으로 수렴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잠정적으로 중지하였다는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이전을 추진하게 된 배경을 간단히 말씀드리면은 이미 잘 아시겠지마는 원도심에 문화공간이, 비록 한 50여 명의 작은 인력이지마는 원도심에 이전할 경우에 도심 활성화에 충분히 기여할 수 있고 또한 문화재단이 이전하고 있는 인평원 앞에는 광장이 있습니다.
그 광장을 기반으로 해서 앞으로 내년 1월부터 저희가 도청 복합문화공간도 운영을 맡게 돼 있는데 그런 도청과의 연계성 또 벙커와의 연계성, 충북문화관을 연결하는 도심 문화 벨트를 형성할 수 있는 그런 가능성에 주목해서 이전을 추진하게 되었다는 말씀을 드리고, 아울러 현재 사용하고 있는 공간은 예술인들을 위한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할 그런 계획이었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이런 점을 널리 이해하고 협조를 해 주신다면은 저희가 이전 목적을 충분히 달성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른 현안 사업은 서면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최정훈 위원장님 그리고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충북문화재단 소관 202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이상으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행정문화위원회 최정훈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충청북도의회 제427회 임시회에서 우리 재단의 202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문화로 행복한 도민, 관광으로 도약하는 충북’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성원을 보내 주고 계신 최정훈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문화재단의 주요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안남호 경영기획본부장입니다.
김현주 문화예술본부장입니다.
김현 관광사업본부장입니다.
그리고 김낙형 충북도립극단 예술감독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충북문화재단 소관 202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유인물에 의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쪽, 일반현황입니다.
충북문화재단의 조직은 도지사를 이사장으로 이사·감사를 포함한 15명의 임원과 3본부, 8팀, 1극단, 1추진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정원은 대표이사, 본부장 3명, 일반직 48명 등 52명이며 현원은 49명입니다.
정원 외 직원으로 기간제근로자 25명으로 자료에는 명시되어 있습니다마는 지난 7월 19일 기준으로 오송역 선하마루 운영을 위한 인력 3명을 추가적으로 채용해서 현재 28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2쪽, 문화재단 각 팀별 주요업무는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쪽, 2025년도 예산현황입니다.
일반회계 462억 3,421만 9,000원이며 기금회계는 312억 7,023만 원입니다.
먼저 수입현황입니다.
일반회계는 현재 277억 3,254만 8,000원을, 기금회계는 308억 245만 9,000원을 수납하였으며, 집행현황은 일반회계는 152억 8,453만 6,000원을, 기금회계는 303억 9,660만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이어서 4쪽, 임원현황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되, 다만 7월 1일 자 충북도청의 인사이동으로 인해서 당연직 이사는 정선미 문화체육관광국장, 당연직 감사는 조미애 문화예술산업과장으로 변경됐음을 말씀드립니다.
5쪽, 2025년도 비전과 추진전략입니다.
우리 충북문화재단은 ‘문화·예술·관광의 중심에 서는 충북문화재단’을 비전으로 정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서 4대 전략목표와 12개 이행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6쪽, 전략목표별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전략목표는 함께 성장하는 문화예술생태계 활성화입니다.
안정적인 문화예술생태계 지원을 위한 창작환경 제공 등 지속 지원을 위해서 예술인 성장생태계 조성 등 세 가지 이행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7쪽입니다.
먼저 창작 준비부터 결과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창작집중 지원사업은 2억 2,400만 원의 예산으로 16건을 선정해서 상반기 중에 12건 1억 5,500만 원을 교부하였습니다.
예술 창착활동 지원사업의 경우 16억 9,100만 원의 예산으로 우수한 예술 창작활동 지원을 위해서 285건을 선정한 바 있습니다.
또한 청년예술 지원사업은 5,000만 원의 예산으로 12건을 선정하였습니다.
시군 문화예술활동 지원사업의 경우 1억 3,500만 원을 활용해서 11개 시군별 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각예술 창작기획 지원사업은 3건을 선정 교부하였습니다.
8쪽입니다.
해외 진출 및 국제교류활동 지원을 위해서 6건을 선정하였으며, 해외 진출 도록 제작 지원사업에는 3건을 선정하였습니다.
그리고 국내외 교류 진출사업은 현재 공모절차를 추진 중입니다.
다음은 9쪽입니다.
도내 공연문화 활성화 지원사업을 위해서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5억 6,800만 원의 예산으로 6개 공연예술단체를 지원하였고 상반기 중에 54개 프로그램을 수행하였습니다.
충북도립극단은 금년도 22억 3,100만 원의 예산으로 상반기까지 3개 작품을 제작하였고 공연 18회, 교육 7회를 추진하였습니다.
예술인의 전시기회 확대를 위해서 서울 충북갤러리는 4억 5,200만 원의 예산으로 기획전 2회, 대관전 10회를 상반기 중에 추진하였습니다.
충북문화관은 기획전 1회, 대관전시 및 행사 26회, 기획행사 11회를 추진하였습니다.
10쪽입니다.
당산 생각의 벙커 운영은 4억 9,900만 원의 예산으로 도민 문화향유기회 제공을 위해서 기획전 2회, 공연 60회 등을 추진하였습니다.
가덕면 창작실험실은 문화예술 창작을 위한 실험적 공간 운영을 통해서 전시 1회, 교육 6회 등을 추진하였고, 도청 본관 그림책정원1937은 5,000만 원의 예산으로 팝업북 전시 1회, 프로그램 40회를 추진하였습니다.
11쪽입니다.
예술인 복지서비스체계 구축 및 권리 보장을 위해서 예술인 창작공간 임차료 지원사업을 58건 선정하여 지원하였고 예술인 창작활동 준비금 지원사업은 1억 1,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서 현재 공모절차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또한 예술인을 도내 기업에 파견하는 사업인 충북 예술인파견지원-예술로 사업은 참여기관 8개소에 예술인 32명을 매칭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12쪽, 두 번째 전략목표인 도민이 누리고 참여하는 문화기본권의 확대입니다.
문화예술에 대한 경험·활동·소비로 이루어지는 문화기본권 증진을 위해서 문화예술교육의 접근성 강화 등 세 가지 이행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13쪽입니다.
충북 문화예술 교육기반 구축사업을 위하여 3개 사업 47개 단체를 선정해서 기초 단위 문화예술교육 거점 발굴, 소외지역 대상 방문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충북형 생애주기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7억 2,000만 원의 예산으로 38개 단체를 선정해서 도내 영유아부터 노인까지 생애주기 문화예술 경험을 확대토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진 문화예술교육사를 5개 문화시설에 배치해서 현장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14쪽입니다.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사업은 2억 8,000만 원의 예산으로 90개 단체를 선정해서 상반기에 16회 공연을 추진했습니다.
‘우리동네 문화장날’ 사업은 8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해서 24회 공연을 진행했습니다.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은 국가 공모사업으로서 8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서 4개 지역 52회 프로그램을 추진하였고, 7월 10일부터 시작된 충북공연예술페스타는 도내 5개 문예회관을 대상으로 우수 공연을 진행하여 공연문화 향유기회 확대와 문예회관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또한 충북도민합창페스티벌은 12월 중에 개최를 목표로 준비 중에 있습니다.
15쪽입니다.
예술동호회 지원사업은 1억 8,000만 원의 예산으로 도내 동호회 98개 및 생활문화활동가 6명을 선정하여 지원하였고, ‘함께 읽는 충북’ 사업, 또 ‘충북영상자서전’ 사업도 추진하였습니다.
16쪽입니다.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은 118억 3,500만 원의 예산으로 도내 8만 3,000여 명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게 연간 14만 원의 문화누리카드 사용을 지원하고 있으며, 또한 충북도민을 대상으로 문화소비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문화소비 365 사업도 추진하고 있는데 현재까지, 지난 6월까지 4억 3,620만 원을 지원한 바 있습니다.
17쪽, 전략목표인 충북다움 대표 콘텐츠 육성을 통한 관광 경쟁력 강화입니다.
변화하는 관광 수요에의 능동적 대응과 지속가능한 관광상품 발굴 및 육성을 위하여 관광생태계기반 확충 및 지역특화 콘텐츠 다각화 등 세 가지 이행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18쪽입니다.
충북 관광 경쟁력 활성화를 위한 충북 관광 활성화 포럼을 추진 계획하고 있고 또한 충북 관광 진흥기반을 위한 중장기전략 수립, 빅데이터 활용 충북 관광 실태분석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레이크파크 정담길 활성화 사업도 추진하고 있고 또한 충북 관광 활성화 콘텐츠 공모전을 통해서 도내 관광자원을 기반으로 한 광고디자인 공모사업을 실시한 적이 있습니다.
19쪽입니다.
충청 유교탐방 프로그램 개발사업을 통해서 유교 자원을 재해석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또한 충북 남부3군의 생태자원 경쟁력 강화를 위한 빅데이터 기반 컨설팅도 추진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당산공원 접근성 개선을 위한 사업도 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서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초광역형 관광교통 혁신 선도지구 사업의 경우 금년도에 25억 원의 예산으로 충북과 충남을 잇는 초광역 관광교통망 구축을 위해서 다자간 업무협약을 이미 체결한 바가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관광사업 분야 국비 공모사업 확보 현황은 표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는데, 관광사업본부의 경우에 금년도 본예산의 경우 사업비가 13억에 불과한데 저희가 국비 77억 원을 포함해서 전체적으로 162억 원의 예산을 확보한 바가 있습니다.
20쪽입니다.
충북 숙박 할인쿠폰 지원사업에는 9억 3,9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서 현재 1·2차 총 2만 5,000장을 발급하였습니다.
1차 발급의 경우 발급 9일 만에 조기 소진 달성해서 예산 대비 3.27배의 경제효과가 발생한 바 있습니다.
2025년도 지역 쇼핑관광 기반 조성사업에는 6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서 지역특화 상권 브랜딩과 쇼핑편의 서비스 구축을 할 예정입니다.
이것은 성안길 안에 저희가 조만간에 지역 쇼핑관광센터를 조성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또한 충북 관광 활성화를 위한 어린이날 맞이 청남대 키즈 플리마켓을 운영하였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사업도 다양하게 추진한 바가 있습니다.
21쪽입니다.
관광홍보관 운영 및 마케팅 사업을 통해서 현재 해외 타깃 시장을 중화권에서 일본, 동남아 등으로 다양화하고 있습니다.
여행사 관계자 등 초청 관광설명회에는 5,5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서 특히 중점적으로 필리핀 여행사와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중국 산둥성 여행사를 대상으로 초청 사업을 실시한 바가 있습니다.
또한 국내외 관광객 유치 전담 여행사 운영 사업도 실시하고 있고, 또한 금년부터 새롭게 충청유교문화권 통합 관광브랜드 개발 사업도 추진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22쪽입니다.
마이스 분야 산업 육성을 위해서 문화체육관광부의 관광진흥개발기금 1억 500만 원을 새롭게 확보하였고, 충북 마이스 민관협의체 운영을 통해서 충북MICE얼라이언스 신규 회원사 42개 사를 추가 확보하여 작년에 이어서 총 100여 사를 회원사로 참여를 시킨 바가 있습니다.
또한 마이스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통해서 현재까지 7건의 마이스 행사를 유치했고 여기에 3,880명이 참여한 바 있습니다.
국내외 관광·마이스 유치 및 교류 활성화를 위한 마이스 팸투어 사업도 다양하게 실시하였고, 오송역의 유휴공간을 활용한 오송역 선하마루는 지난 7월 1일 자로 개관해서 우리 관광사업본부에서 위탁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23쪽, 네 번째 전략목표인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문화재단의 혁신입니다.
충청북도 문화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정책·연구·홍보·경영 역량 강화를 위해서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정책기능 및 조직역량 강화 등 세 가지 이행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24쪽입니다.
문화재단의 정책연구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서 적극적인 노력을 지금 기울이고 있으며, 특히 조직역량 제고를 위해서 감사업무 등 정책협력 기능을 보강하였고, 전시·공연 등 전문적 운영을 위한 임시조직을 구성하였으며, 문화예술 분야 정원 확대를 추진한 바 있습니다.
25쪽입니다.
문화예술 후원문화 확산을 위해서 충북메세나협의회 회원 확보와 예우 행사를 추진하였고, 릴레이 기부 5건, 기부금 9,000만 원, 현물기부 1건을 확보한 바 있습니다.
또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관하는 문화예술후원매개단체 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선정이 돼서 국비 4,000만 원을 확보하였고, 예술단체와 기업 간 결연으로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추진 지원하는 문화예술 후원 매칭사업을 실시해서 금년도의 경우에 40개 기업이 참여해서 17개 예술단체에게 후원금을 2억 1,150만 원을 지원한 바 있습니다.
26쪽, 충북문화재단의 사회적 책임 확대를 위해서 친환경 경영, 인권 경영, 윤리 경영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27쪽입니다.
또한 도민 소통 채널 다양화를 위한 여러 가지 사업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28쪽입니다.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서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양성평등문화 조성, 책임감 있는 복무로 성실히 근무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30쪽, 주요 현안사업입니다.
먼저 충북문화재단 이전에 대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전에 대해서 우리 위원님들을 대상으로 해서 미리 충분히 사전 설명 및 협조, 동의 절차를 진행하지 못한 점에 대해서 재단 대표이사 입장에서 진심으로 위원님께 사과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전적으로 대표이사의 불찰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이전 작업은 여러 가지 의견을 좀 더 심층적으로 수렴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잠정적으로 중지하였다는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이전을 추진하게 된 배경을 간단히 말씀드리면은 이미 잘 아시겠지마는 원도심에 문화공간이, 비록 한 50여 명의 작은 인력이지마는 원도심에 이전할 경우에 도심 활성화에 충분히 기여할 수 있고 또한 문화재단이 이전하고 있는 인평원 앞에는 광장이 있습니다.
그 광장을 기반으로 해서 앞으로 내년 1월부터 저희가 도청 복합문화공간도 운영을 맡게 돼 있는데 그런 도청과의 연계성 또 벙커와의 연계성, 충북문화관을 연결하는 도심 문화 벨트를 형성할 수 있는 그런 가능성에 주목해서 이전을 추진하게 되었다는 말씀을 드리고, 아울러 현재 사용하고 있는 공간은 예술인들을 위한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할 그런 계획이었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이런 점을 널리 이해하고 협조를 해 주신다면은 저희가 이전 목적을 충분히 달성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른 현안 사업은 서면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최정훈 위원장님 그리고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충북문화재단 소관 202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이상으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정훈 김갑수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 답변에 앞서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와 관련하여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국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 답변에 앞서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와 관련하여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국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국기 위원 간단하게 하나 궁금해서 여쭤볼게요.
16페이지 보시면은 “문화소비 활성화를 통한 문화기본권 실현” 해 가지고 통합문화이용권이 있습니다.
보면은 이용률이 조금 43.77%로 이렇게 돼 있는데 이게 6월 말 현재인가요, 아니면 어떻게 되는 건가요, 이게?
16페이지 보시면은 “문화소비 활성화를 통한 문화기본권 실현” 해 가지고 통합문화이용권이 있습니다.
보면은 이용률이 조금 43.77%로 이렇게 돼 있는데 이게 6월 말 현재인가요, 아니면 어떻게 되는 건가요, 이게?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 대표이사 김갑수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최근 자료로 말씀드리면 한 50.1% 정도 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최근 자료로 말씀드리면 한 50.1% 정도 됩니다.
○김국기 위원 그러니까 지금 현재로, 연말까지가 아니라…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 6월 말…
○김국기 위원 6월 말이죠?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 예, 그렇습니다.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 작년 같은 경우에는 약 한 89%, 거의 90% 정도 집행을 했습니다.
○김국기 위원 그럼 예를 들어서 안 된 거는 어떻게 되는 겁니까?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 안 된 것은, 1인당 14만 원씩 지역주민들에게 배정이 되는데 안 된 거는 자동 소멸이 됩니다.
○김국기 위원 아, 소멸돼요?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 예.
○오영탁 위원 오영탁 위원입니다.
충북 관광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 그리고 또 지역 쇼핑관광 기반 조성사업, 이렇게 신규 사업도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 다양하게 사업을 하시는데 이게 너무 지역에 편중돼서 하는 것 같아요, 관광이.
저는 이걸 좀 지울 수가 없어요, 보면은.
문화재단에다 관광사업본부를 넣은 거는 충북을 전체로 해서, 그렇죠? 새로운 관광자원도 발굴하고 또 기존에 있는 거 보완을 해서 연계해서 정말 충북 시군 곳곳이 관광으로 활성화되기 위해서 했는데 재단에서 이렇게 하는 사업을 보면 거의가 그래요.
사업명은 뭐 다 충북 관광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 대표이사님, 여기 지역 조금 아까도 언급하셨는데 쇼핑관광 기반 조성도 여기다 하는 거잖아요. 그렇죠?
충북 관광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 그리고 또 지역 쇼핑관광 기반 조성사업, 이렇게 신규 사업도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 다양하게 사업을 하시는데 이게 너무 지역에 편중돼서 하는 것 같아요, 관광이.
저는 이걸 좀 지울 수가 없어요, 보면은.
문화재단에다 관광사업본부를 넣은 거는 충북을 전체로 해서, 그렇죠? 새로운 관광자원도 발굴하고 또 기존에 있는 거 보완을 해서 연계해서 정말 충북 시군 곳곳이 관광으로 활성화되기 위해서 했는데 재단에서 이렇게 하는 사업을 보면 거의가 그래요.
사업명은 뭐 다 충북 관광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 대표이사님, 여기 지역 조금 아까도 언급하셨는데 쇼핑관광 기반 조성도 여기다 하는 거잖아요. 그렇죠?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 예, 그렇습니다.
○오영탁 위원 이게 다른 군 단위가 소외될 소지가 상당히 많습니다.
이래서 이런 부분도 좀 충분히 감안하셔서 사업을 추진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여기 쇼핑관광 기반 조성하시게 되면은 어떻습니까? 지금 기존에 있는 주변 상권을 활성화하시는 겁니까, 아니면은 쇼핑관광에 다른 시군에서도 참여할 수 있는 어떤 공간이라든가 기회가 열리는 건가요?
그걸 한번 말씀해 주실래요?
이래서 이런 부분도 좀 충분히 감안하셔서 사업을 추진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여기 쇼핑관광 기반 조성하시게 되면은 어떻습니까? 지금 기존에 있는 주변 상권을 활성화하시는 겁니까, 아니면은 쇼핑관광에 다른 시군에서도 참여할 수 있는 어떤 공간이라든가 기회가 열리는 건가요?
그걸 한번 말씀해 주실래요?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 대표이사 김갑수입니다.
우선 저희가 국비 3억과 지방비를 확보해서 금년도에 6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그래서 우선적으로 뷰티 산업 쪽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충북이 오송이나 이쪽이 화장품 산업들이 발달돼 있기 때문에 젊은 사람들이 매력적으로 생각하는 뷰티 중심의 여기서 체험도 하고 판매도 할 수 있는 그런 팝업스토어를 구축, 홍보관 겸 팝업스토어를 구축해서 운영할 계획으로 있고, 이미 이거는 성안길 상인연합회나 청주시하고도 긴밀하게 협의해서 진행 중에 있습니다.
우선 저희가 국비 3억과 지방비를 확보해서 금년도에 6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그래서 우선적으로 뷰티 산업 쪽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충북이 오송이나 이쪽이 화장품 산업들이 발달돼 있기 때문에 젊은 사람들이 매력적으로 생각하는 뷰티 중심의 여기서 체험도 하고 판매도 할 수 있는 그런 팝업스토어를 구축, 홍보관 겸 팝업스토어를 구축해서 운영할 계획으로 있고, 이미 이거는 성안길 상인연합회나 청주시하고도 긴밀하게 협의해서 진행 중에 있습니다.
○오영탁 위원 지금도 문화재단의 역할이 상당히 크잖아요. 그렇죠?
관광까지 포함이 되고 기존에 지금 도에서 이렇게 하는 사업, 그것도 나중에는 다 문화재단에서 또 운영도 하고 이러면은 역할이 큰 것 같아요.
그러려고 하면은 의회하고의 소통·협력이 우선 아니겠어요. 그렇죠?
그런 측면에서 아까 우리 대표이사님도 언급하셔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데 재단 이전하고 관련해서도 다 공감하지 그거 공감 누가 안 하겠습니까?
움직여야지 어떤 결과가 나오기 때문에 하시는 건 다 좋아요.
그런데 제가 기억하기로는 우리 최정훈 위원장님께서도 이전하고 관련해서 아마 충분하게 검토를 했으면 좋겠다, 어떻게 보면은 우리 행문위 전체의 의견인 겁니다.
그래서 좀 문제없이 잘 추진되고 또 그 효과가 조금 더 빨리 돼서, 지금 뭐 성안길 이쪽으로 상권이 다 죽지 않았습니까? 그렇죠?
그래서 좀 상권을 활성화하고 경기를 활성화하는 데 보탬이 되는 거 다 원합니다.
그런데 그 과정 속에서 의회하고 소통하고 이런 게 너무 부족했다, 그러다 보니까 위원님들하고 이렇게 좀… 뭐 제가 보는 느낌은 그래요. 좀 불편해 보이고 이러는데 그러면 안 되지 않아요? 그렇죠?
사업이 이거 하나가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리고 재단도 사업을 하시려고 하면 관련된 예산이 충분히 확보돼야 되기 때문에 어떻게 하든지 위원님들하고 접촉 기회를 늘리고 소통하고 그렇게 하셔야 되는데 그런 부분이 좀 크게 띄지를 않아요.
그러다 보니까 위원님들도…
이게 사실 서로 예의지 않습니까? 그렇죠?
존중해 주고 예의가 그게 바탕이 돼야지 뭘 사업도 하고 할 수 있는 거지, 그런 측면에서 개인적으로 참 아쉬움이 많습니다.
재단에서 많은 분들이 열심히 정말 힘들게 노력하신 것 다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지만 또 의회는 의회 나름대로의 역할이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런 측면에서 아쉬움이 많아서, 또 이렇게 불편한 관계가 오래가면 안 되잖아요.
다 도민들을 위해서 하는 거기 때문에 저는 우리 대표이사님이 좀 아까도 말씀하셨지마는 다시 한번 이렇게 이야기 한번 해 주셔서 이 사업이 빨리빨리 진행돼야지 다른 거하고 또 연계되지 않겠어요? 그렇죠?
그런 측면에서 다시 한번 말씀을 해 주셔서 빨리 이게 잘됐으면 좋겠다, 위원회 전 개인의 의견이 그러니까 어차피 또 대표이사님도 책임 있게 역할을 해 주셔야 되니까 그렇게 해 주기를 바라겠습니다.
한 말씀해 주세요.
관광까지 포함이 되고 기존에 지금 도에서 이렇게 하는 사업, 그것도 나중에는 다 문화재단에서 또 운영도 하고 이러면은 역할이 큰 것 같아요.
그러려고 하면은 의회하고의 소통·협력이 우선 아니겠어요. 그렇죠?
그런 측면에서 아까 우리 대표이사님도 언급하셔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데 재단 이전하고 관련해서도 다 공감하지 그거 공감 누가 안 하겠습니까?
움직여야지 어떤 결과가 나오기 때문에 하시는 건 다 좋아요.
그런데 제가 기억하기로는 우리 최정훈 위원장님께서도 이전하고 관련해서 아마 충분하게 검토를 했으면 좋겠다, 어떻게 보면은 우리 행문위 전체의 의견인 겁니다.
그래서 좀 문제없이 잘 추진되고 또 그 효과가 조금 더 빨리 돼서, 지금 뭐 성안길 이쪽으로 상권이 다 죽지 않았습니까? 그렇죠?
그래서 좀 상권을 활성화하고 경기를 활성화하는 데 보탬이 되는 거 다 원합니다.
그런데 그 과정 속에서 의회하고 소통하고 이런 게 너무 부족했다, 그러다 보니까 위원님들하고 이렇게 좀… 뭐 제가 보는 느낌은 그래요. 좀 불편해 보이고 이러는데 그러면 안 되지 않아요? 그렇죠?
사업이 이거 하나가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리고 재단도 사업을 하시려고 하면 관련된 예산이 충분히 확보돼야 되기 때문에 어떻게 하든지 위원님들하고 접촉 기회를 늘리고 소통하고 그렇게 하셔야 되는데 그런 부분이 좀 크게 띄지를 않아요.
그러다 보니까 위원님들도…
이게 사실 서로 예의지 않습니까? 그렇죠?
존중해 주고 예의가 그게 바탕이 돼야지 뭘 사업도 하고 할 수 있는 거지, 그런 측면에서 개인적으로 참 아쉬움이 많습니다.
재단에서 많은 분들이 열심히 정말 힘들게 노력하신 것 다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지만 또 의회는 의회 나름대로의 역할이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런 측면에서 아쉬움이 많아서, 또 이렇게 불편한 관계가 오래가면 안 되잖아요.
다 도민들을 위해서 하는 거기 때문에 저는 우리 대표이사님이 좀 아까도 말씀하셨지마는 다시 한번 이렇게 이야기 한번 해 주셔서 이 사업이 빨리빨리 진행돼야지 다른 거하고 또 연계되지 않겠어요? 그렇죠?
그런 측면에서 다시 한번 말씀을 해 주셔서 빨리 이게 잘됐으면 좋겠다, 위원회 전 개인의 의견이 그러니까 어차피 또 대표이사님도 책임 있게 역할을 해 주셔야 되니까 그렇게 해 주기를 바라겠습니다.
한 말씀해 주세요.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 대표이사 김갑수입니다.
위원님 좋은 말씀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저희가 앞으로도 위원님 말씀을 유념해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좋은 말씀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저희가 앞으로도 위원님 말씀을 유념해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치영 위원 안치영 위원입니다.
방금 우리 오영탁 위원님 좋은 말씀하셨는데 충북문화재단 이전 관련해서 좀 전에 우리 김갑수 대표님께서 유보를 결정하셨다 그래서 저도 다른 질의를 안 하려고 했는데, 이 충북문화재단이 인평원으로 이전하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사실 많은 미스터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위원들도 여기에 부정적인 거고 또 주변 분들도 많이 부정적이고 매스컴에도 굉장히 안 좋게 나온 거예요.
인평원을 우리 도에서 매입할 때 왜 저렇게 큰 평수를 매입하느냐, 임차인을 구하지 못할 것이라는 그런 우려가 굉장히 많이 확산됐습니다.
그런데 3월부터 충북문화재단이 이곳에 입주할 것이라는 소문이 많이 돌았어요. 결국 소문이 현실화가 됐죠, 사실. 그렇죠?
충북문화재단이 임차인으로 결정된 겁니다.
지금 충북문화재단은 자기 집이 있는데 굳이 월세가 안 나가도 되는 자기 집을 놔두고 월세를 내야 되는 건물로 이사 가는 것 자체가 이상하지 않아요?
그리고 그 많은 직원들이 차를 주차할 데가 없어서 주차료를 내고 가야 되는 상황입니다.
우리 김갑수 대표이사님, 문화재단이 인평원 건물로 꼭 가야 되는 아주 가장 중요한 부분이 상권 살리기인가요?
방금 우리 오영탁 위원님 좋은 말씀하셨는데 충북문화재단 이전 관련해서 좀 전에 우리 김갑수 대표님께서 유보를 결정하셨다 그래서 저도 다른 질의를 안 하려고 했는데, 이 충북문화재단이 인평원으로 이전하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사실 많은 미스터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위원들도 여기에 부정적인 거고 또 주변 분들도 많이 부정적이고 매스컴에도 굉장히 안 좋게 나온 거예요.
인평원을 우리 도에서 매입할 때 왜 저렇게 큰 평수를 매입하느냐, 임차인을 구하지 못할 것이라는 그런 우려가 굉장히 많이 확산됐습니다.
그런데 3월부터 충북문화재단이 이곳에 입주할 것이라는 소문이 많이 돌았어요. 결국 소문이 현실화가 됐죠, 사실. 그렇죠?
충북문화재단이 임차인으로 결정된 겁니다.
지금 충북문화재단은 자기 집이 있는데 굳이 월세가 안 나가도 되는 자기 집을 놔두고 월세를 내야 되는 건물로 이사 가는 것 자체가 이상하지 않아요?
그리고 그 많은 직원들이 차를 주차할 데가 없어서 주차료를 내고 가야 되는 상황입니다.
우리 김갑수 대표이사님, 문화재단이 인평원 건물로 꼭 가야 되는 아주 가장 중요한 부분이 상권 살리기인가요?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 대표이사 김갑수입니다.
공공기관 이전에 대해서는 그 이전에는 여러 가지 갈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지금 앞에서도 말씀드렸듯이 도심에 여러 가지 문화공간이 생기고 또 그것을 가까운 데서, 어쨌든 문화기관들의 대부분이 도심에 위치해 있는 경우가 많거든요.
공공기관 이전에 대해서는 그 이전에는 여러 가지 갈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지금 앞에서도 말씀드렸듯이 도심에 여러 가지 문화공간이 생기고 또 그것을 가까운 데서, 어쨌든 문화기관들의 대부분이 도심에 위치해 있는 경우가 많거든요.
○안치영 위원 그런데 충북문화재단이 도심에 있는다고 그래서 청주 원도심이 활성화가 되고 거기 인접한 문화시설 인프라가 훨씬 더 증폭될 것 같습니까?
사실 우리 문화재단하고 여기 인평원 건물하고 거리가 얼마나 차이 납니까, 차로다가?
사실 우리 문화재단하고 여기 인평원 건물하고 거리가 얼마나 차이 납니까, 차로다가?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 지금 청주시내가 그렇게 뭐, 아주 그렇게 크지가 않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지는 않지마는, 물론 저희가 이쪽으로 이전하게 되면은 여러 가지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안치영 위원 어떤 시너지 효과가 있는데요?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 당장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도심이 많이 비어 있습니다. 공동화돼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거기 들어가 가지고 다양한 문화행사를 할 수도 있고, 특히 그 앞에 있는 광장 같은 것도 활용해 가지고 여러 가지 행사를 하게 되면 인구 유입화가 생길 수도 있는 거고 또 저희가 근거리에서 관리해야 될 시설들이 꽤 많거든요. 도청이라든지…
그래서 저희가 거기 들어가 가지고 다양한 문화행사를 할 수도 있고, 특히 그 앞에 있는 광장 같은 것도 활용해 가지고 여러 가지 행사를 하게 되면 인구 유입화가 생길 수도 있는 거고 또 저희가 근거리에서 관리해야 될 시설들이 꽤 많거든요. 도청이라든지…
○안치영 위원 문화재단이 그럼 그동안은 원도심에 없어서 성안길이 저렇게 텅텅 비고 황폐해졌나요? 그건 아니잖아요.
그동안 꾸준히 어쨌든 거기서 공연들도 많이 하고 여러 가지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서 충분히 여태까지 노력을 해 왔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우리 문화재단 하나 거기 이사 간다고 해서 거기가 금방 이렇게 활성화된다 그런 거는 저는 납득이 안 됩니다, 솔직히.
그동안에 많은 의혹들을 갖고 있던 그런 부분에 있어서 ‘아, 그래. 그래서 저 인평원 건물을 저렇게 비싸게 매입을 했구나.’, 거기의 의혹에서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사실상 이전하려면은 관광국 정도 이사 가는 거는 저도 뭐 타당성이 있다고 봅니다, 솔직히.
근데 기존에 엄연히 내 건물에서 충분히 활용이 가능한 그걸 놔두고서 왜 굳이 비싼 월세를 내면서 저쪽으로 이사 가는지에 대해서는 정말 의혹이 해소가 되지 않습니다.
어쨌든 한발 빼셔서 저희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하고 고마운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충분히 타당성 있게 검토를 하셔서 저희를, 설득력 있는 어떤 명분을 충분히 만들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어쨌든 충북 문화예술인들을 위해서 늘상 애를 쓰시고 또 우리 충북도민들에게 많은 문화 향유를 공유하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시는 부분, 저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의혹이 있는 곳에는, 정말 도민들이 납득하지 못하는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만큼은 해소가 돼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상입니다.
그동안 꾸준히 어쨌든 거기서 공연들도 많이 하고 여러 가지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서 충분히 여태까지 노력을 해 왔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우리 문화재단 하나 거기 이사 간다고 해서 거기가 금방 이렇게 활성화된다 그런 거는 저는 납득이 안 됩니다, 솔직히.
그동안에 많은 의혹들을 갖고 있던 그런 부분에 있어서 ‘아, 그래. 그래서 저 인평원 건물을 저렇게 비싸게 매입을 했구나.’, 거기의 의혹에서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사실상 이전하려면은 관광국 정도 이사 가는 거는 저도 뭐 타당성이 있다고 봅니다, 솔직히.
근데 기존에 엄연히 내 건물에서 충분히 활용이 가능한 그걸 놔두고서 왜 굳이 비싼 월세를 내면서 저쪽으로 이사 가는지에 대해서는 정말 의혹이 해소가 되지 않습니다.
어쨌든 한발 빼셔서 저희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하고 고마운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충분히 타당성 있게 검토를 하셔서 저희를, 설득력 있는 어떤 명분을 충분히 만들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어쨌든 충북 문화예술인들을 위해서 늘상 애를 쓰시고 또 우리 충북도민들에게 많은 문화 향유를 공유하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시는 부분, 저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의혹이 있는 곳에는, 정말 도민들이 납득하지 못하는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만큼은 해소가 돼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정훈 안치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그러면 본 위원장이 질의 하나 하겠습니다.
저희와 소통 안 한 것에 대해서는 조금 안타깝게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러면 이사를 가게 된다면 현재 문화재단 건물 관리는 누가 하게 되죠?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그러면 본 위원장이 질의 하나 하겠습니다.
저희와 소통 안 한 것에 대해서는 조금 안타깝게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러면 이사를 가게 된다면 현재 문화재단 건물 관리는 누가 하게 되죠?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 저희는 그 자료에도 있지마는 현재 공간은 명칭이 문화예술인센터입니다.
그런데 센터로서의 제 기능을 제대로 못하고 지금 행정공간으로서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저희는 일부 팀을 남겨두고 이것을 예술인지원센터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그런데 센터로서의 제 기능을 제대로 못하고 지금 행정공간으로서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저희는 일부 팀을 남겨두고 이것을 예술인지원센터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위원장 최정훈 일부 팀은 어느 본부 팀인가요?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 문화예술본부 내에 예술진흥팀을 중심으로 해서 5명에서 10명 정도는 잔류를 시키면서, 주로 거기서는 예술인들에 대한 직접적인 서비스, 지원업무 이런 것들을 계속 수행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왜냐하면 주차공간도 편리하고 그러기 때문에 예술인들이 이용하기는 편리한 측면이 있거든요.
그리고 저희가 관광본부를 만들면서도 그 건물 1층이 원래는 소공연장이었습니다.
그런데 공연장을 저희가 없애고 사무공간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문화예술 공간으로 활용하는 데는 어려움이 있었기 때문에 그런 것을 다시 복원을 하고, 예술인들의 가장 많은 수요를 저희가 감안을 해서 지금 재단에서 쓰고 있는 4층도 각종 교육이나 아카데미, 회의 공간, 이런 쪽으로 전환하려고 예총·민예총 이런 기구하고 같이 협의체를 운영해서 운영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왜냐하면 주차공간도 편리하고 그러기 때문에 예술인들이 이용하기는 편리한 측면이 있거든요.
그리고 저희가 관광본부를 만들면서도 그 건물 1층이 원래는 소공연장이었습니다.
그런데 공연장을 저희가 없애고 사무공간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문화예술 공간으로 활용하는 데는 어려움이 있었기 때문에 그런 것을 다시 복원을 하고, 예술인들의 가장 많은 수요를 저희가 감안을 해서 지금 재단에서 쓰고 있는 4층도 각종 교육이나 아카데미, 회의 공간, 이런 쪽으로 전환하려고 예총·민예총 이런 기구하고 같이 협의체를 운영해서 운영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위원장 최정훈 그러니까 예술인들하고 소통을 하시려면 제가 봤을 때는 지금 3개의 본부가 있는데 3개의 본부가 다 가는 것이 아니라 문화예술본부의 팀이 남는다고 하면 제가 봤을 때는 문화예술본부는 남는 게 맞지 않을까 싶거든요.
그거에 대한 거는 한번 대표이사님께서 가셔서 다시 상의하신 다음에 저희한테 보고를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도 위원님들과 상의를 좀 해야 되니까.
1개 본부는 좀 남는 게 낫지 않을까 싶거든요.
왜냐하면 지금 다 간다고 좋은 건 아닌 것 같고요. 일단은 지금 직원들이 주차비 부담도 좀 해야 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건 직원들 생각도 좀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재안을 좀 가지고 저희한테 내일이나 언제까지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거에 대한 거는 한번 대표이사님께서 가셔서 다시 상의하신 다음에 저희한테 보고를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도 위원님들과 상의를 좀 해야 되니까.
1개 본부는 좀 남는 게 낫지 않을까 싶거든요.
왜냐하면 지금 다 간다고 좋은 건 아닌 것 같고요. 일단은 지금 직원들이 주차비 부담도 좀 해야 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건 직원들 생각도 좀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재안을 좀 가지고 저희한테 내일이나 언제까지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 대표이사 김갑수입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정훈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충북문화재단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준비와 질의에 성심껏 답변해 주신 김갑수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오늘 업무보고에 대해 위원님들께서 지적하거나 권고한 사항은 향후 업무 추진이나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충청북도역사문화연구원 소관 업무보고 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오늘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준비와 질의에 성심껏 답변해 주신 김갑수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오늘 업무보고에 대해 위원님들께서 지적하거나 권고한 사항은 향후 업무 추진이나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충청북도역사문화연구원 소관 업무보고 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33분 회의중지)
(16시43분 계속개의)
○위원장 최정훈 계속해서 충청북도역사문화연구원 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김양희 원장께서는 나오셔서 간부 소개 후 202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양희 원장께서는 나오셔서 간부 소개 후 202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역사문화연구원장 김양희 충청북도역사문화연구원 김양희 원장입니다.
충청북도의 소중한 역사적 가치를 지켜 내고 미래세대를 향한 새로운 길에 늘 함께해 주시는 최정훈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지난 2월 충청북도역사문화연구원이라는 새로운 기관 명칭 변경과 함께 7월 3일 개원 20주년 및 비전 선포식에 이르기까지 위원님들께서 보내 주신 크나큰 응원과 애정 어린 관심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이제 문화유산이 보존을 넘어서 활용으로, 학문연구를 넘어 더욱 깊이 있는 해석으로, 충청북도 도민들께서 역사와 문화를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향유하는 역사문화 중심 기관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지금까지 함께한 20년 그리고 앞으로 함께할 미래, 충북 문화유산의 결을 잇고 그 가치를 세우기 위한 노력으로 충청북도역사문화연구원이 그 가운데 우뚝 서겠습니다.
위원님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배려에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그럼 보고에 앞서 연구원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태홍 조사연구실장입니다.
충청북도의 소중한 역사적 가치를 지켜 내고 미래세대를 향한 새로운 길에 늘 함께해 주시는 최정훈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지난 2월 충청북도역사문화연구원이라는 새로운 기관 명칭 변경과 함께 7월 3일 개원 20주년 및 비전 선포식에 이르기까지 위원님들께서 보내 주신 크나큰 응원과 애정 어린 관심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이제 문화유산이 보존을 넘어서 활용으로, 학문연구를 넘어 더욱 깊이 있는 해석으로, 충청북도 도민들께서 역사와 문화를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향유하는 역사문화 중심 기관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지금까지 함께한 20년 그리고 앞으로 함께할 미래, 충북 문화유산의 결을 잇고 그 가치를 세우기 위한 노력으로 충청북도역사문화연구원이 그 가운데 우뚝 서겠습니다.
위원님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배려에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그럼 보고에 앞서 연구원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태홍 조사연구실장입니다.
○조사연구실장 김태홍 안녕하십니까?
○충청북도역사문화연구원장 김양희 윤나영 유산정책실장입니다.
○유산정책실장 윤나영 안녕하십니까?
○충청북도역사문화연구원장 김양희 노병식 전문위원실장입니다.
○전문위원실장 노병식 안녕하십니까?
○충청북도역사문화연구원장 김양희 조용국 경영지원실장입니다.
○경영지원실장 조용국 안녕하십니까?
○충청북도역사문화연구원장 김양희 권영화 문화유산돌봄센터장입니다.
○문화유산돌봄센터장 권영화 안녕하세요?
○충청북도역사문화연구원장 김양희 이상 간부 소개를 마치며 지금부터 2025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1쪽, 본 연구원의 일반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우리 연구원은 이사장인 도지사의 위임을 받아 연구원장이 업무를 총괄하고 있으며 4실, 1센터, 7개 팀으로 구성 운영 중에 있습니다.
정원은 직원 근로의 안정성을 확보하고자 2명을 증원한 35명으로 하고 현원은 정원 대비 100% 충원하여 운영 중에 있습니다.
정원 외에도 출연금·보조금 및 대행사업 수행을 위해서 직원 69명을 별도 운영하고 있으며 그중 53명은 돌봄센터에서 문화유산 원형 유지를 위한 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2쪽, 부서별 주요업무입니다.
조사연구실은 매장유산에 대한 조사, 지정가치 및 보존·관리 방안 연구, 유물 보관과 귀속처리 등의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유산정책실은 충북유산 유형별 정책 연구, 기록화 연구, 세계유산 등재 관련 연구 및 교육, 콘텐츠 개발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전문위원실은 문화유산에 대한 사업 발굴 및 수주활동과 사업에 대한 방안 제시 및 자문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경영지원실은 인사, 복무, 급여, 이사회 운영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3쪽이 되겠습니다.
2025년도 예산 규모는 총 101억 8,800만 원으로 자체 목적사업 32%, 대행사업수익 25%, 보조금사업 30%, 출연금사업 8%, 이월 및 이자수익 5%로 구성돼서 현재 70%의 수입률을 달성 추진 중에 있습니다.
4쪽이 되겠습니다.
이사장인 도지사와 선임직 이사 4명, 당연직 이사 2명, 감사 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원장은 상근임원으로서 기관 운영 업무를 총괄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지난 7월 1일 정선미 문화체육관광국장이 본 원의 당연직 이사로 새로 취임하여 연구원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힘써 주고 있습니다.
다음은 5쪽, ’25년도 비전과 추진전략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2025년에는 3대 전략목표와 10개 이행과제를 설정해서 지속가능한 충북 국가유산 보존·관리와 국가유산으로 충북 브랜드가치 제고를 통한 ‘지역문화의 창조적 계승발전에 기여’한다는 비전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6쪽이 되겠습니다.
첫 번째 전략목표인 충북 국가유산의 보존·관리는 충북 국가유산 조사·학술연구 등 4개의 이행과제를 통해서 실현하고자 합니다.
7쪽, 첫 번째 이행과제인 충북 국가유산 조사·학술연구를 위하여 대규모 및 중·소규모 조사 15억 9,000만 원, 지표조사 1억 4,000만 원을 수주하여 매장유산 조사를 완료·진행 중에 있습니다.
또한 학술조사 및 연구개발을 위해 충북 도자문화 연구 등 4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충북 도자문화 연구는 ‘충북 도자, 근대와 현대를 잇다’는 주제로 전시와 관련 학술대회를 예정하고 있으며, 보은 대야리 고분군의 활용·승격을 위한 어암리 발굴조사는 3월 조사를 시작으로 그동안 확인되지 않았던 삼년산성 축조와 직접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 고분과 유물이 조사되어 이를 근거로 사적 지정을 위한 논의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청주 우암산성과 제천 월광사지 학술조사는 국가유산청 시굴 허가를 통해 각각 7월과 8월에 현장조사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8쪽이 되겠습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인 충북 국가유산 보존·관리체계 구축을 위해서 유물 원형 복원을 위한 보존 처리 220점과 유물 기록화 작업 375점을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귀속 완료된 611점의 유물 중 361점을 국립청주박물관으로 이관하였으며 미이관된 유물 250점은 하반기에 이관 완료할 예정에 있습니다.
9쪽이 되겠습니다.
유물의 복원 및 이관 외에도 지역의 동산문화유산의 종합적 보존·관리로 구 반기문기념관에 보관된 소장 유물의 손상 방지를 위해서 매월 1회 정기점검 관리와 선반 설치 등 환경 개선을 진행하고 있으며, ’26년 관리 개선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충주시내 비지정 동산문화유산의 현황 조사를 통한 잠재된 문화유산의 발굴을 위해 유산 소장처 14개소에 대한 사전조사를 마쳤으며, 조사 대상지를 추가 수집하여 12월 종합결과를 보고할 예정에 있습니다.
10쪽이 되겠습니다.
세 번째 이행과제인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서 학술대회 참가 4회, 논문 발표 3회, 전문교육 참가 6회를 실시하여 개인 역량을 강화하였고, 문화예술 분야 AI 활용과 전망을 주제로 한 전문가 초청 강연과 충남지역 수장고 선진사례 답사를 실시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전문가 초청 강연을 추가 실시하여 조직의 역량 강화를 더욱 증진하도록 하겠습니다.
11쪽이 되겠습니다.
세 번째 이행과제인 도민과 함께하는 충북 국가유산을 위해 청주시청사 건립 부지 등 10개 조사지역에 대한 조사현장을 공개하여 지역주민과 유대를 강화하였으며, 연구성과물 배포, 언론 홍보, 칼럼 연재 등 연구성과 확산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발굴현장 체험교육과 문화유산 체험교육은 청주 가경 홍골 발굴 현장과 보은 야행에서 9월에 실시하고자 합니다.
12쪽이 되겠습니다.
두 번째 전략목표인 충북 국가유산 정책 실현을 위해 충북 국가유산 정책연구 등 3개 이행과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13쪽부터 14쪽입니다.
첫 번째 이행과제인 충북 국가유산 정책 연구와 관련하여 관련 학술대회를 지난 4일 오송에서 실시하였으며 학술대회 결과를 바탕으로 유산별 보존·관리·활용을 위한 대응방안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또한 충북지역을 중심으로 하는 중원역사문화권의 정책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학술대회를 지난 6월 실시하였고, 연구 성과를 집대성하여 중원역사문화권 활용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이외에도 중원역사문화권의 초광역적 연계방안 마련을 위해 충주시·원주시와 공동 학술대회를 기획 중에 있으며 9월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에서 고대도시 중원경과 북원경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15쪽에서 16쪽입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인 충북 신규 국가·세계유산 발굴과 관련하여 충북의 비지정 국가유산 조사·연구를 위해 괴산, 제천 등 4개 지역을 설정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괴산은 지역의 마을 풍수형국과 마을 제당의 대중성 확보 및 전승을 위해 음악 애니메이션 2편을 제작하고 문화상품을 개발할 계획으로 추진 중에 있으며, 제천의 엽연초 건조 기술이 가진 문화유산적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고자 10월 수납취급소에서 기획전시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청주에서는 양봉 관련 전승교육 및 밀원지 가꾸기 행사 운영의 일환으로 매주 화요일 ‘꿀잼학교’를 운영하여 교육을 실시하였고, 하반기에는 청원생명축제 내에 부스를 운영하여 밀원지 가꾸기 행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충주는 충주의 상여 제작과 상장례문화 양상을 파악하기 위해 충주시 노은면 등 7개 면을 대상으로 현장조사 및 제보자 면담조사를 실시하여 12월 연구보고서를 발간할 예정에 있습니다.
비지정 국가유산 조사·연구 외에도 조선왕실 태실의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 추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차에 걸친 집필진 회의를 거쳐 12월 태실 용어 해설집을 제작·배포하고자 합니다.
또한 관련 국제 학술대회를 9월 오송에서 개최할 예정입니다.
17쪽에서 18쪽입니다.
세 번째 이행과제인 충북 국가유산 관리 기능 강화를 위해서 충북 무형유산 보전 및 진흥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진행되는 공개행사 20건에 대하여 제천 오티별신제 등 8개의 모니터링을 실시하였고, 도지정무형유산에 대한 전통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9월 영동세계국악엑스포 내에 체험관을 운영하여 국가무형유산 3개 종목과 충북 무형유산 20개 종목에 대하여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합니다.
이 밖에도 도지정문화유산 정기조사를 위해 제천, 청주 등 7개소에 대한 목판류 유산 현황 실사와 서울 청권사 등 현장조사를 통해서 12월 조사 보고서를 발간할 예정에 있으며, 국가무형유산 전승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위해 충북 북부지역에 막걸리 빚기 지식 조사를 하여 9월 레시피북을 제작할 예정에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막걸리 빚기 수업반과 품평회를 실시하는 등 청년을 대상으로 취·창업 전승 교육을 기획 운영할 예정입니다.
19쪽입니다.
세 번째 전략목표인 충북 국가유산 활용·진흥을 위해 도 정책 맞춤형 국가유산 발굴 및 활용 등 3개 이행과제를 차질 없이 실천하고 있습니다.
20쪽에서 21쪽입니다.
첫 번째 이행과제인 도 정책 맞춤형 국가유산 발굴 및 활용을 위해 충주댐 준공 40주년을 기념하여 수몰 이주민에 대한 관련자 구술채록과 자료수집을 실시하였고 12월 보고서를 발간할 예정에 있습니다.
또한 1985년 발간된 충주댐 수몰유산 보고서에 대한 대중서 발간을 위해서 충주 정토사지 등 3개 지점에 대한 홍보영상을 촬영 중에 있으며, 하반기 단양군과 제천시에서 각각 사진전과 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에 있습니다.
이 밖에도 충북의 근현대문화유산에 대한 체계적인 보존·활용 방안을 마련하고자 충북 근현대문화유산 974개소에 대한 1차 목록화를 실시하였고 간담회를 통해서 충주시 193개소, 충북도 22개소에 대한 조사지를 선정하여 추진 중에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근현대문화유산 활용을 위한 토크콘서트를 11월에 개최할 예정에 있습니다.
22쪽에서 24쪽입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인 지역 특화 국가유산 교육·활용 추진을 위해서 “충북의 학교” 등 4개의 주제를 선정하여 청소년을 위한 교육교재를 발간하고 교사에 대한 직무교육을 통해서 충북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방문교육을 49회 실시할 예정에 있습니다.
또한 소외지역으로 찾아가는 체험교육과 학교 및 가족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7월부터 실시 중에 있으며, 노인, 아동, 다문화가정,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26건의 참여 신청을 접수하여 관련 프로그램을 완료,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외에도 가치 있는 천주교 유산의 지정 등록과 활용에 대한 토대 마련을 위해 서운동성당 등 3개 건축유산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였고, 향후 순례길 시범 운영과 순례길 내 표지석 문안 정비를 실시하여 ’26년 표지석 정비를 완료할 예정에 있습니다.
끝으로 지난 6월 충북도 미디어파사드 및 야행과 연계하여 실시한 충북산업장려관 기획전시는 2만 명가량의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하였으며, 노인단체에 대한 의약품 기부와 무형유산 보유자에 대한 건강검진비 지원 협약 등 산업장려관 건립 취지에 맞는 문화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25쪽이 되겠습니다.
세 번째 이행과제인 충북 국가유산 아카이브 지속 추진을 위해서 유산정보 597건에 대한 영문 번역을 실시하여 9월 시스템에 반영할 예정이며, 기록물 수집의 체계적 운영을 위해 관련 규칙을 제정하여 기록물 수집에 대한 기준을 설정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사진관 및 시군 국가유산 디지털 아카이빙과 기록물 수집 관련 사진 촬영 및 도록을 발간할 예정입니다.
26쪽의 주요 현안사업과 상반기 예산집행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이것으로 202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먼저 1쪽, 본 연구원의 일반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우리 연구원은 이사장인 도지사의 위임을 받아 연구원장이 업무를 총괄하고 있으며 4실, 1센터, 7개 팀으로 구성 운영 중에 있습니다.
정원은 직원 근로의 안정성을 확보하고자 2명을 증원한 35명으로 하고 현원은 정원 대비 100% 충원하여 운영 중에 있습니다.
정원 외에도 출연금·보조금 및 대행사업 수행을 위해서 직원 69명을 별도 운영하고 있으며 그중 53명은 돌봄센터에서 문화유산 원형 유지를 위한 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2쪽, 부서별 주요업무입니다.
조사연구실은 매장유산에 대한 조사, 지정가치 및 보존·관리 방안 연구, 유물 보관과 귀속처리 등의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유산정책실은 충북유산 유형별 정책 연구, 기록화 연구, 세계유산 등재 관련 연구 및 교육, 콘텐츠 개발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전문위원실은 문화유산에 대한 사업 발굴 및 수주활동과 사업에 대한 방안 제시 및 자문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경영지원실은 인사, 복무, 급여, 이사회 운영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3쪽이 되겠습니다.
2025년도 예산 규모는 총 101억 8,800만 원으로 자체 목적사업 32%, 대행사업수익 25%, 보조금사업 30%, 출연금사업 8%, 이월 및 이자수익 5%로 구성돼서 현재 70%의 수입률을 달성 추진 중에 있습니다.
4쪽이 되겠습니다.
이사장인 도지사와 선임직 이사 4명, 당연직 이사 2명, 감사 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원장은 상근임원으로서 기관 운영 업무를 총괄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지난 7월 1일 정선미 문화체육관광국장이 본 원의 당연직 이사로 새로 취임하여 연구원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힘써 주고 있습니다.
다음은 5쪽, ’25년도 비전과 추진전략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2025년에는 3대 전략목표와 10개 이행과제를 설정해서 지속가능한 충북 국가유산 보존·관리와 국가유산으로 충북 브랜드가치 제고를 통한 ‘지역문화의 창조적 계승발전에 기여’한다는 비전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6쪽이 되겠습니다.
첫 번째 전략목표인 충북 국가유산의 보존·관리는 충북 국가유산 조사·학술연구 등 4개의 이행과제를 통해서 실현하고자 합니다.
7쪽, 첫 번째 이행과제인 충북 국가유산 조사·학술연구를 위하여 대규모 및 중·소규모 조사 15억 9,000만 원, 지표조사 1억 4,000만 원을 수주하여 매장유산 조사를 완료·진행 중에 있습니다.
또한 학술조사 및 연구개발을 위해 충북 도자문화 연구 등 4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충북 도자문화 연구는 ‘충북 도자, 근대와 현대를 잇다’는 주제로 전시와 관련 학술대회를 예정하고 있으며, 보은 대야리 고분군의 활용·승격을 위한 어암리 발굴조사는 3월 조사를 시작으로 그동안 확인되지 않았던 삼년산성 축조와 직접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 고분과 유물이 조사되어 이를 근거로 사적 지정을 위한 논의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청주 우암산성과 제천 월광사지 학술조사는 국가유산청 시굴 허가를 통해 각각 7월과 8월에 현장조사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8쪽이 되겠습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인 충북 국가유산 보존·관리체계 구축을 위해서 유물 원형 복원을 위한 보존 처리 220점과 유물 기록화 작업 375점을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귀속 완료된 611점의 유물 중 361점을 국립청주박물관으로 이관하였으며 미이관된 유물 250점은 하반기에 이관 완료할 예정에 있습니다.
9쪽이 되겠습니다.
유물의 복원 및 이관 외에도 지역의 동산문화유산의 종합적 보존·관리로 구 반기문기념관에 보관된 소장 유물의 손상 방지를 위해서 매월 1회 정기점검 관리와 선반 설치 등 환경 개선을 진행하고 있으며, ’26년 관리 개선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충주시내 비지정 동산문화유산의 현황 조사를 통한 잠재된 문화유산의 발굴을 위해 유산 소장처 14개소에 대한 사전조사를 마쳤으며, 조사 대상지를 추가 수집하여 12월 종합결과를 보고할 예정에 있습니다.
10쪽이 되겠습니다.
세 번째 이행과제인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서 학술대회 참가 4회, 논문 발표 3회, 전문교육 참가 6회를 실시하여 개인 역량을 강화하였고, 문화예술 분야 AI 활용과 전망을 주제로 한 전문가 초청 강연과 충남지역 수장고 선진사례 답사를 실시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전문가 초청 강연을 추가 실시하여 조직의 역량 강화를 더욱 증진하도록 하겠습니다.
11쪽이 되겠습니다.
세 번째 이행과제인 도민과 함께하는 충북 국가유산을 위해 청주시청사 건립 부지 등 10개 조사지역에 대한 조사현장을 공개하여 지역주민과 유대를 강화하였으며, 연구성과물 배포, 언론 홍보, 칼럼 연재 등 연구성과 확산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발굴현장 체험교육과 문화유산 체험교육은 청주 가경 홍골 발굴 현장과 보은 야행에서 9월에 실시하고자 합니다.
12쪽이 되겠습니다.
두 번째 전략목표인 충북 국가유산 정책 실현을 위해 충북 국가유산 정책연구 등 3개 이행과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13쪽부터 14쪽입니다.
첫 번째 이행과제인 충북 국가유산 정책 연구와 관련하여 관련 학술대회를 지난 4일 오송에서 실시하였으며 학술대회 결과를 바탕으로 유산별 보존·관리·활용을 위한 대응방안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또한 충북지역을 중심으로 하는 중원역사문화권의 정책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학술대회를 지난 6월 실시하였고, 연구 성과를 집대성하여 중원역사문화권 활용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이외에도 중원역사문화권의 초광역적 연계방안 마련을 위해 충주시·원주시와 공동 학술대회를 기획 중에 있으며 9월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에서 고대도시 중원경과 북원경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15쪽에서 16쪽입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인 충북 신규 국가·세계유산 발굴과 관련하여 충북의 비지정 국가유산 조사·연구를 위해 괴산, 제천 등 4개 지역을 설정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괴산은 지역의 마을 풍수형국과 마을 제당의 대중성 확보 및 전승을 위해 음악 애니메이션 2편을 제작하고 문화상품을 개발할 계획으로 추진 중에 있으며, 제천의 엽연초 건조 기술이 가진 문화유산적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고자 10월 수납취급소에서 기획전시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청주에서는 양봉 관련 전승교육 및 밀원지 가꾸기 행사 운영의 일환으로 매주 화요일 ‘꿀잼학교’를 운영하여 교육을 실시하였고, 하반기에는 청원생명축제 내에 부스를 운영하여 밀원지 가꾸기 행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충주는 충주의 상여 제작과 상장례문화 양상을 파악하기 위해 충주시 노은면 등 7개 면을 대상으로 현장조사 및 제보자 면담조사를 실시하여 12월 연구보고서를 발간할 예정에 있습니다.
비지정 국가유산 조사·연구 외에도 조선왕실 태실의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 추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차에 걸친 집필진 회의를 거쳐 12월 태실 용어 해설집을 제작·배포하고자 합니다.
또한 관련 국제 학술대회를 9월 오송에서 개최할 예정입니다.
17쪽에서 18쪽입니다.
세 번째 이행과제인 충북 국가유산 관리 기능 강화를 위해서 충북 무형유산 보전 및 진흥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진행되는 공개행사 20건에 대하여 제천 오티별신제 등 8개의 모니터링을 실시하였고, 도지정무형유산에 대한 전통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9월 영동세계국악엑스포 내에 체험관을 운영하여 국가무형유산 3개 종목과 충북 무형유산 20개 종목에 대하여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합니다.
이 밖에도 도지정문화유산 정기조사를 위해 제천, 청주 등 7개소에 대한 목판류 유산 현황 실사와 서울 청권사 등 현장조사를 통해서 12월 조사 보고서를 발간할 예정에 있으며, 국가무형유산 전승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위해 충북 북부지역에 막걸리 빚기 지식 조사를 하여 9월 레시피북을 제작할 예정에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막걸리 빚기 수업반과 품평회를 실시하는 등 청년을 대상으로 취·창업 전승 교육을 기획 운영할 예정입니다.
19쪽입니다.
세 번째 전략목표인 충북 국가유산 활용·진흥을 위해 도 정책 맞춤형 국가유산 발굴 및 활용 등 3개 이행과제를 차질 없이 실천하고 있습니다.
20쪽에서 21쪽입니다.
첫 번째 이행과제인 도 정책 맞춤형 국가유산 발굴 및 활용을 위해 충주댐 준공 40주년을 기념하여 수몰 이주민에 대한 관련자 구술채록과 자료수집을 실시하였고 12월 보고서를 발간할 예정에 있습니다.
또한 1985년 발간된 충주댐 수몰유산 보고서에 대한 대중서 발간을 위해서 충주 정토사지 등 3개 지점에 대한 홍보영상을 촬영 중에 있으며, 하반기 단양군과 제천시에서 각각 사진전과 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에 있습니다.
이 밖에도 충북의 근현대문화유산에 대한 체계적인 보존·활용 방안을 마련하고자 충북 근현대문화유산 974개소에 대한 1차 목록화를 실시하였고 간담회를 통해서 충주시 193개소, 충북도 22개소에 대한 조사지를 선정하여 추진 중에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근현대문화유산 활용을 위한 토크콘서트를 11월에 개최할 예정에 있습니다.
22쪽에서 24쪽입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인 지역 특화 국가유산 교육·활용 추진을 위해서 “충북의 학교” 등 4개의 주제를 선정하여 청소년을 위한 교육교재를 발간하고 교사에 대한 직무교육을 통해서 충북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방문교육을 49회 실시할 예정에 있습니다.
또한 소외지역으로 찾아가는 체험교육과 학교 및 가족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7월부터 실시 중에 있으며, 노인, 아동, 다문화가정,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26건의 참여 신청을 접수하여 관련 프로그램을 완료,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외에도 가치 있는 천주교 유산의 지정 등록과 활용에 대한 토대 마련을 위해 서운동성당 등 3개 건축유산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였고, 향후 순례길 시범 운영과 순례길 내 표지석 문안 정비를 실시하여 ’26년 표지석 정비를 완료할 예정에 있습니다.
끝으로 지난 6월 충북도 미디어파사드 및 야행과 연계하여 실시한 충북산업장려관 기획전시는 2만 명가량의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하였으며, 노인단체에 대한 의약품 기부와 무형유산 보유자에 대한 건강검진비 지원 협약 등 산업장려관 건립 취지에 맞는 문화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25쪽이 되겠습니다.
세 번째 이행과제인 충북 국가유산 아카이브 지속 추진을 위해서 유산정보 597건에 대한 영문 번역을 실시하여 9월 시스템에 반영할 예정이며, 기록물 수집의 체계적 운영을 위해 관련 규칙을 제정하여 기록물 수집에 대한 기준을 설정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사진관 및 시군 국가유산 디지털 아카이빙과 기록물 수집 관련 사진 촬영 및 도록을 발간할 예정입니다.
26쪽의 주요 현안사업과 상반기 예산집행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이것으로 202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정훈 김양희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 답변에 앞서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와 관련하여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세요?
(「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충청북도역사문화연구원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준비와 질의에 성심껏 답해 주신 김양희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오늘 업무보고에 대해 위원님들께서 지적하거나 권고한 사항은 향후 업무 추진이나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427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행정문화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질의 답변에 앞서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와 관련하여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세요?
(「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충청북도역사문화연구원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준비와 질의에 성심껏 답해 주신 김양희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오늘 업무보고에 대해 위원님들께서 지적하거나 권고한 사항은 향후 업무 추진이나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427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행정문화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00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