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7회 충청북도의회(임시회)
충청북도청주의료원원장임용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회의록
제1호
충청북도의회사무처
일시 2025년 7월 17일(목) 10시
장소 특별위원회 회의실
- 의사일정
- 1. 충청북도 청주의료원 원장 임용후보자 인사청문의 건
- 2. 충청북도 청주의료원 원장 임용후보자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의 건
(10시03분 개의)
○위원장 이상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차 충청북도청주의료원원장임용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지역 의정활동 등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오늘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참석해 주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 실시하는 충청북도청주의료원원장임용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충청북도의 공공의료를 담당하며 도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공공병원인 의료원의 수장으로 최적임자가 임명될 수 있도록 하는 데 그 의의가 있습니다.
그러면 수석전문위원께서는 인사청문요청안에 대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차 충청북도청주의료원원장임용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지역 의정활동 등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오늘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참석해 주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 실시하는 충청북도청주의료원원장임용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충청북도의 공공의료를 담당하며 도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공공병원인 의료원의 수장으로 최적임자가 임명될 수 있도록 하는 데 그 의의가 있습니다.
그러면 수석전문위원께서는 인사청문요청안에 대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책복지수석전문위원 민복기 정책복지수석전문위원 민복기입니다.
충청북도 청주의료원 원장 임용후보자 인사청문 요청안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이번 인사청문회는 「충청북도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에 따라 충청북도지사가 제출한 충청북도 청주의료원 원장 임용후보자 인사청문요청안이 2025년 7월 4일에 충청북도의회에 접수되었고 7월 7일에 인사청문특별위원회로 회부되었습니다.
그리고 7월 14일에 열린 제42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전원과 의장 추천 의원 두 분을 포함한 총 여덟 분의 의원이 충청북도청주의료원원장임용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되었습니다.
그리고 위원 사전 간담회를 거쳐 청주의료원 원장 임용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이상 인사청문요청안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충청북도 청주의료원 원장 임용후보자 인사청문 요청안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이번 인사청문회는 「충청북도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에 따라 충청북도지사가 제출한 충청북도 청주의료원 원장 임용후보자 인사청문요청안이 2025년 7월 4일에 충청북도의회에 접수되었고 7월 7일에 인사청문특별위원회로 회부되었습니다.
그리고 7월 14일에 열린 제42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전원과 의장 추천 의원 두 분을 포함한 총 여덟 분의 의원이 충청북도청주의료원원장임용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되었습니다.
그리고 위원 사전 간담회를 거쳐 청주의료원 원장 임용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이상 인사청문요청안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충청북도 청주의료원 원장 임용후보자 인사청문 요청안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이상식 민복기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회의 시작에 앞서 충청북도청주의료원원장임용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신 위원님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앉은 자리에서 간단히 목례로 인사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소개는 위원장을 중심으로 시계방향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박지헌 위원입니다.
이동우 위원이십니다.
회의 시작에 앞서 충청북도청주의료원원장임용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신 위원님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앉은 자리에서 간단히 목례로 인사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소개는 위원장을 중심으로 시계방향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박지헌 위원입니다.
이동우 위원이십니다.
○이동우 위원 반갑습니다.
○위원장 이상식 이상정 위원이십니다.
박진희 위원이십니다.
김성대 위원이십니다.
김현문 위원이십니다.
김종필 부위원장님이십니다.
이상으로 위원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인사청문회를 시작하기에 앞서 위원님들과 참석자 여러분들께 안내 말씀드리겠습니다.
금일 인사청문회 취지에 맞게 청주의료원 원장 후보자가 리더십과 도덕성, 전문성과 경영능력을 제대로 갖추었는지 위원님들의 철저하고 세심한 검증 당부드립니다.
또한 「충청북도의회 인사청문회 조례」 제15조에 따라 본 인사청문을 통해 공개적으로 얻을 수 있는 정보를 제외하고는 인사청문절차 이행과정에서 알게 된 정보와 자료는 비밀로 유지하여야 하며 인사청문 대상자에게 위협적이거나 모욕적인 발언은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위원님들께서는 청문회 종료 직후 인사청문 자료는 반납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김영규 후보자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정직하고 성실하게 답변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진희 위원이십니다.
김성대 위원이십니다.
김현문 위원이십니다.
김종필 부위원장님이십니다.
이상으로 위원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인사청문회를 시작하기에 앞서 위원님들과 참석자 여러분들께 안내 말씀드리겠습니다.
금일 인사청문회 취지에 맞게 청주의료원 원장 후보자가 리더십과 도덕성, 전문성과 경영능력을 제대로 갖추었는지 위원님들의 철저하고 세심한 검증 당부드립니다.
또한 「충청북도의회 인사청문회 조례」 제15조에 따라 본 인사청문을 통해 공개적으로 얻을 수 있는 정보를 제외하고는 인사청문절차 이행과정에서 알게 된 정보와 자료는 비밀로 유지하여야 하며 인사청문 대상자에게 위협적이거나 모욕적인 발언은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위원님들께서는 청문회 종료 직후 인사청문 자료는 반납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김영규 후보자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정직하고 성실하게 답변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상식 의사일정 제1항 충청북도 청주의료원 원장 임용후보자 인사청문의 건을 상정합니다.
인사청문회 진행순서를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김영규 후보자의 청문회 공개동의 및 선서 후 자기소개 후 직무수행계획 보고가 있은 후 전문성과 경영능력, 도덕성 검증을 위한 질의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후보자의 마무리 발언을 듣고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영규 후보자께서는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에 앞서 김영규 후보자께서는 오늘 청문회가 언론 등에 공개되는 것에 동의하시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의하십니까?
인사청문회 진행순서를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김영규 후보자의 청문회 공개동의 및 선서 후 자기소개 후 직무수행계획 보고가 있은 후 전문성과 경영능력, 도덕성 검증을 위한 질의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후보자의 마무리 발언을 듣고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영규 후보자께서는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에 앞서 김영규 후보자께서는 오늘 청문회가 언론 등에 공개되는 것에 동의하시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의하십니까?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네.
○위원장 이상식 그러면 김영규 후보자께서는 오른손을 들고 선서해 주시고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을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선서!
충청북도 청주의료원 원장 임용후보자인 본인은 「충청북도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에 따라 실시하는 인사청문특별위원회 회의에 성실하게 임할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할 것을 맹세합니다.
충청북도 청주의료원 원장 임용후보자인 본인은 「충청북도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에 따라 실시하는 인사청문특별위원회 회의에 성실하게 임할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할 것을 맹세합니다.
2025년 7월 17일
충청북도청주의료원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이상식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부터 우선 간략하게 소개를 드리면 저는 현재 충청북도의료원장을 3년 간 부임해 온 신경외과 전문의 김영규입니다.
저는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전문의 수료 후에 충북대병원이 개원할 당시에 충북대병원에서 대학교수로 약 32년간 봉직을 하다가 3년 전부터 청주의료원장으로 왔습니다.
32년 간 환자 진료 및 지역사회 의료인으로 근무하였고 의과대학장 및 의학전문대학원장을 4년간 재임하였습니다.
제가 처음 청주의료원장으로 부임 당시에 감염병 전담병원 역할 직후인 시기로 의료진이 이탈하고 의료진 및 직원들의 자존감이 결여되어 있었고 환자 이탈과 함께 진료기능이급락하여 의료수입이 급감하고 심각한 경영위기의 상황이었습니다.
지방의료원 경영 정상화에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는 정부의 연구결과도 있지만 저희 청주의료원이 하루빨리 환자 신뢰도 회복과 기능 강화를 이루어야 한다는 과제를 해결하고자 나름 헌신적으로 했다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는 고객 신뢰도 향상을 위해서 우수 의료진 채용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에 의료원은 의료의 질이, 진료수준이 민간병원 수준과 차별이 없을 정도로 분야별 전문의가 근무하면서 의료서비스를,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현재 제가 3년 동안 많은 우수 의료진을 채용했어도 아직 부족하지만 나름 어느 정도는 확보했다고 생각하고 수술환자, 치료환자도 처음 올 당시보다 2배 이상 향상 시킬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는 저희 의료원이 굉장히 불친절하고 환자들이 방문하기에 상당히 평가가 낮은 걸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고객에 대한 친절과 고객편의 향상으로 병원 인지도를 향상시키는 게 급선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외래·입원·수술 환자의 다양하고 수준 높은 진료와 결과를 우리 직원들한테 경험하게 해 줌으로서 우리 직원들의 의료원에 대한 자부심, 자존심이 상당히 증가되고 이렇게 되면 친절은 외부교육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게 아니고 내가 속한 조직에 대한 자부심, 사랑이 있어야 자발적으로 발생하는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직원들의 표정이나 태도가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변하여 고객에 대한 친절함이 자발적으로 증가되는 걸 제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셋째는 저 개인적인 철학이지만 리더는 자신이 솔선수범해야 직원들이 본받는 거라고 생각하고 저는 조직을 위한 헌신을 나름 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일찍 출근하고 약속시간 철저히 지키고 환자 진료 및 수술을 적극적으로 하면서 의료진들의 위기 극복에 적극 동참하게 할 수 있었고, 환자를 볼 때나 직원들을 대할 때도 항상 친철하고 만족스럽게 함으로써 직원들이 따라할 수 있게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제가 리더십을 발휘했다고 생각합니다.
넷째, 저희 병원의 중추적인 역할 중에 미충족보건의료서비스 제공과 포괄적 공공의료서비스 기능은 경영 위기에도 불구하고 펜데믹 이후에도 지속 확장 발전시켜서 제공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과 긍정적인 변화에도 불구하고 진료수익의 회복은 매우 느려서 의료원의 경영상 재정적자 개선이 매우 미흡한 상태입니다.
제가 3년 간 병원 경영을 책임지고 있는 원장으로서 저의 부족함에 대해서 위원 여러분들께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의정 갈등의 문제가 해결이 되고 의료진 확보가 조금 더 보강되어 의료원의 재정적자가개선이 빨리 이루어질 것으로 예측하면서 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합니다.
저의 직무계획서를 간단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청주의료원의 경영목표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여서 최대한 안정적으로 지속적인 병원 경영을 할 수 있게 하는 것하고 두 번째는 지역사회의 포괄적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해서 지역의료 책임의료기관으로 역할의 기능을 강화하는 겁니다.
그래서 저희는 두 번째에 대한 부분은 꾸준히 체계적으로 비교적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지금 현재 당면한 문제가 병원의 운영 효율성과 생산성을 증대시키는 겁니다.
세부 추진전략으로 진료의 질적 향상으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의료서비스를 양질로 제공하려고 그러면 필수진료과 우수 의료진을 계속 보강해서 진료 수준이 적어도 민간병원에 못지않아야 된다는 게 저의 철학입니다.
서민과 중산층이 의료원이라고 해서 진료 수준이 낮아서 평가를 낮게, 좋지 않게 받는 거에 대해서는 저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동의할 수 없어서 오히려 저소득층이나 경제적으로 취약한 사람들에게도 똑같이 진료서비스가 돼야 된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진료부 시설과 리모델링을 통해서 쾌적한 진료환경이 조성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의료원이 민간병원에 비해서 진료환경이 개선되지 않고 낙후돼 있는 이런 점은 저희 환자 신뢰도를 높이는 데 굉장히 장애 요인이 됩니다.
그래서 저희도 노력해야 되고 정부나 지자체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 개선이 되어야만 의료진 확보도 쉽고 환자·고객 방문을 우리가 확장시킬 수 있는 부분이 됩니다.
의료장비 현대화는 당연히 따라야 되는 부분이고 환자 치료의 의료 질 향상과 환자 안전, 병원 내부 운영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병원 운영체계가 합리적으로 돼서 경영개선 프로세스를 지속적으로 확립하고 성과목표, 부서장 역량평가 강화로 조직 경쟁력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경영에 대해서 외부기관 컨설팅을 해서 저희가 부족한 부분을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적정재고 관리 등으로 인한 원가절감 체제를 구축하고, 세 번째로는 공공의료기관으로 ESG 경영체계를 강화하여 지역 의료환경 분석을 통해서 미충족 보건의료서비스 관리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의료취약계층, 사회적 약자에 대한 건강안전망 기능 강화도 주력하겠습니다.
지역주민 참여형 경영체제 확립을 위해 지역주민자문위원회의 기능을 강화하겠습니다.
네 번째, 지역사회 인지도 향상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을 강화하겠습니다.
지역사회의 다양한 기관·단체 협력체계 구축 상생문화 실천을 하겠습니다.
지역주민의 감염과 보건안전 관련 순회 방문 교육도 시행하고 지역행사 참여 확대로 병원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겠습니다.
지역주민·유관기관과 정기 수요조사를 통한 병원의 사회적 역할을 증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청주의료원 운영의 경영혁신 방안으로 현재 경영현황은 2022년 이후 전담병원 후유증으로 2년 동안 누적적자가 190억 원이 발생하고 2024년 지역개발 차입금 120억 원을 받았는데도 현재 자본잠식 상태로 금년 6월 경영적자로 운영자금 부족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경영적자의 주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원장으로서의 부족함이 저는 책임이 가장 크다고 생각하고 나름 더 노력을 하고 능력을 키워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외에도 일반환자가 이탈되고 저희 병원의 주 고객이었던 사직동·모충동·운천동의 지역 재개발에 따른 인구 공동화가 심각한 상태입니다.
그다음에 미충족 보건의료사업 수행에 따른 손실 규모가 증가하고 코로나 팬데믹, 의정갈등 후유증에 따른 환경도 급격하게 변했고 전문의 구인난에 따른 인건비 급증으로 고정비가 악화되고, 마지막으로 저희 기관 운영의 경직성, 내부 운영 효율성이 앞으로 강화돼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경영개선 및 정상화 방안으로는 저희가 내부 운영 효율성 증대를 위해서 경영혁신기법을 도입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환자 수나 병상 가동률에 따라 유연한 대응전략을 마련해서 병실을 탄력 있게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환자 수 증대를 위해서 치료원칙과 의료진 평가제를 강화하고 소통과 협력을 통해서 인건비 절감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중장기적으로는 저희 외래가 굉장히 낙후돼 있는데 외래진료부 리모델링과 재배치로 외래진료 기능을 좀 강화하고 필수진료영역, 고령화 시대에 맞춰서 혈액투석이나 수술, 재활치료 등을 좀 더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지역 미충족 보건의료서비스 인프라를 강화하고 직종 간, 부서 간 긴밀한 의사소통 및 업무협조가 원활하게 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가 급변하는 의료환경에 맞는 저희 의료원의 새로운 비전,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중장기 발전방향은 새로운 비전과 중장기 발전전략을 올해 안에 구상을 해서 완성하도록 하겠습니다.
5년간 지역거점 공공의료기관의 역할과 기능을 재정립하고 보건복지부의 유형 분류 및 중장기 육성방안을 적용하고 지역주민 및 유관기관 설문조사 내용을 적용해서 저희 지역거점 운영평가 평가영역에 따라 세부 발전전략을 수립하고, 마지막으로 2030 추진 자문위원회 구성 및 공청회를 거쳐서 금년 말에 2030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두 번째는 지역 필수의료 기능이 강화되어야만 저희가 경영개선이 적어도 이루어지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양질의 적정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인프라를 강화하겠습니다.
리모델링을 하고 우수 의료진을 지속 보강하고 의료장비 현대화를 꾸준히 지속하고 의료 질 관리체제를 고도화하겠습니다.
PA간호사 제도의 법제화에 따라 병원 내부 운영체제도 구축하겠습니다.
지역 미충족 의료서비스 제공을 현재 하고 있지만 앞으로 국립중앙의료원, 충북 공공보건의료지원단, 충북연구원 등 자문 의뢰하여 앞으로 확장·발전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는 지역 책임의료기관으로서 포괄적 공공의료서비스 기능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발생할지 모르는 팬데믹에 대비한 감염·재난 위기체제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퇴원환자 연계사업, 환자안전관리 사업 등을 수행하겠습니다.
그리고 충청북도의 위탁사업 운영을 저희가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공공보건의료지원단, 정신건강복지센터, 해바라기센터, 경찰청 마음동행센터 등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정부 및 지자체 공공보건의료 정책사업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역주민의 개방형, 직원 참여형 상생 경영문화를 확립하도록 하겠습니다.
병원 경영현황 및 주요 경영정보 전 직원 공시 기능을 강화하고 직원들의 아이디어 제안제도, 마일리지 포인트 제도를 활성화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결어로 저희 청주의료원은 116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도민 건강을 지켜온 최고의 지역거점 공공의료기관이며 전국에서 최고의 포괄적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책임의료기관입니다.
코로나 감염 전담병원 운영 이후 열악한 의료 인프라, 우수 인력의 부족에 따른 경쟁력 악화, 정책수가 수행에 따른 의료수익 증대의 어려움 등 여러 가지 문제가 있지만 현재 재정 건전성 확보, 도민의 공공의료서비스 수행의 어려움을 극복해야 되는 과제가 있습니다.
병원 경영은 양질의 진료서비스, 내부 역량 혁신, 경영 투명성, 재무 건전성 확보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해야만 공공의료 진료사업 및 미래 성장 사업을 추구할 수가 있습니다.
본인은 현재 청주의료원이 당면한 가장 시급한 부분인 우수 의료진 확보, 진료환자 및 수익 증대를 위하여 모든 역량을 발휘하여 경영 정상화를 이루고 이를 통해서 포괄적 공공의료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는 청주의료원을 만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지금 모두가 우리 의료원의 가족인 것에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리더십을 발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이상식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부터 우선 간략하게 소개를 드리면 저는 현재 충청북도의료원장을 3년 간 부임해 온 신경외과 전문의 김영규입니다.
저는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전문의 수료 후에 충북대병원이 개원할 당시에 충북대병원에서 대학교수로 약 32년간 봉직을 하다가 3년 전부터 청주의료원장으로 왔습니다.
32년 간 환자 진료 및 지역사회 의료인으로 근무하였고 의과대학장 및 의학전문대학원장을 4년간 재임하였습니다.
제가 처음 청주의료원장으로 부임 당시에 감염병 전담병원 역할 직후인 시기로 의료진이 이탈하고 의료진 및 직원들의 자존감이 결여되어 있었고 환자 이탈과 함께 진료기능이급락하여 의료수입이 급감하고 심각한 경영위기의 상황이었습니다.
지방의료원 경영 정상화에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는 정부의 연구결과도 있지만 저희 청주의료원이 하루빨리 환자 신뢰도 회복과 기능 강화를 이루어야 한다는 과제를 해결하고자 나름 헌신적으로 했다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는 고객 신뢰도 향상을 위해서 우수 의료진 채용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에 의료원은 의료의 질이, 진료수준이 민간병원 수준과 차별이 없을 정도로 분야별 전문의가 근무하면서 의료서비스를,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현재 제가 3년 동안 많은 우수 의료진을 채용했어도 아직 부족하지만 나름 어느 정도는 확보했다고 생각하고 수술환자, 치료환자도 처음 올 당시보다 2배 이상 향상 시킬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는 저희 의료원이 굉장히 불친절하고 환자들이 방문하기에 상당히 평가가 낮은 걸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고객에 대한 친절과 고객편의 향상으로 병원 인지도를 향상시키는 게 급선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외래·입원·수술 환자의 다양하고 수준 높은 진료와 결과를 우리 직원들한테 경험하게 해 줌으로서 우리 직원들의 의료원에 대한 자부심, 자존심이 상당히 증가되고 이렇게 되면 친절은 외부교육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게 아니고 내가 속한 조직에 대한 자부심, 사랑이 있어야 자발적으로 발생하는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직원들의 표정이나 태도가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변하여 고객에 대한 친절함이 자발적으로 증가되는 걸 제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셋째는 저 개인적인 철학이지만 리더는 자신이 솔선수범해야 직원들이 본받는 거라고 생각하고 저는 조직을 위한 헌신을 나름 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일찍 출근하고 약속시간 철저히 지키고 환자 진료 및 수술을 적극적으로 하면서 의료진들의 위기 극복에 적극 동참하게 할 수 있었고, 환자를 볼 때나 직원들을 대할 때도 항상 친철하고 만족스럽게 함으로써 직원들이 따라할 수 있게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제가 리더십을 발휘했다고 생각합니다.
넷째, 저희 병원의 중추적인 역할 중에 미충족보건의료서비스 제공과 포괄적 공공의료서비스 기능은 경영 위기에도 불구하고 펜데믹 이후에도 지속 확장 발전시켜서 제공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과 긍정적인 변화에도 불구하고 진료수익의 회복은 매우 느려서 의료원의 경영상 재정적자 개선이 매우 미흡한 상태입니다.
제가 3년 간 병원 경영을 책임지고 있는 원장으로서 저의 부족함에 대해서 위원 여러분들께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의정 갈등의 문제가 해결이 되고 의료진 확보가 조금 더 보강되어 의료원의 재정적자가개선이 빨리 이루어질 것으로 예측하면서 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합니다.
저의 직무계획서를 간단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청주의료원의 경영목표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여서 최대한 안정적으로 지속적인 병원 경영을 할 수 있게 하는 것하고 두 번째는 지역사회의 포괄적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해서 지역의료 책임의료기관으로 역할의 기능을 강화하는 겁니다.
그래서 저희는 두 번째에 대한 부분은 꾸준히 체계적으로 비교적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지금 현재 당면한 문제가 병원의 운영 효율성과 생산성을 증대시키는 겁니다.
세부 추진전략으로 진료의 질적 향상으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의료서비스를 양질로 제공하려고 그러면 필수진료과 우수 의료진을 계속 보강해서 진료 수준이 적어도 민간병원에 못지않아야 된다는 게 저의 철학입니다.
서민과 중산층이 의료원이라고 해서 진료 수준이 낮아서 평가를 낮게, 좋지 않게 받는 거에 대해서는 저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동의할 수 없어서 오히려 저소득층이나 경제적으로 취약한 사람들에게도 똑같이 진료서비스가 돼야 된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진료부 시설과 리모델링을 통해서 쾌적한 진료환경이 조성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의료원이 민간병원에 비해서 진료환경이 개선되지 않고 낙후돼 있는 이런 점은 저희 환자 신뢰도를 높이는 데 굉장히 장애 요인이 됩니다.
그래서 저희도 노력해야 되고 정부나 지자체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 개선이 되어야만 의료진 확보도 쉽고 환자·고객 방문을 우리가 확장시킬 수 있는 부분이 됩니다.
의료장비 현대화는 당연히 따라야 되는 부분이고 환자 치료의 의료 질 향상과 환자 안전, 병원 내부 운영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병원 운영체계가 합리적으로 돼서 경영개선 프로세스를 지속적으로 확립하고 성과목표, 부서장 역량평가 강화로 조직 경쟁력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경영에 대해서 외부기관 컨설팅을 해서 저희가 부족한 부분을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적정재고 관리 등으로 인한 원가절감 체제를 구축하고, 세 번째로는 공공의료기관으로 ESG 경영체계를 강화하여 지역 의료환경 분석을 통해서 미충족 보건의료서비스 관리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의료취약계층, 사회적 약자에 대한 건강안전망 기능 강화도 주력하겠습니다.
지역주민 참여형 경영체제 확립을 위해 지역주민자문위원회의 기능을 강화하겠습니다.
네 번째, 지역사회 인지도 향상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을 강화하겠습니다.
지역사회의 다양한 기관·단체 협력체계 구축 상생문화 실천을 하겠습니다.
지역주민의 감염과 보건안전 관련 순회 방문 교육도 시행하고 지역행사 참여 확대로 병원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겠습니다.
지역주민·유관기관과 정기 수요조사를 통한 병원의 사회적 역할을 증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청주의료원 운영의 경영혁신 방안으로 현재 경영현황은 2022년 이후 전담병원 후유증으로 2년 동안 누적적자가 190억 원이 발생하고 2024년 지역개발 차입금 120억 원을 받았는데도 현재 자본잠식 상태로 금년 6월 경영적자로 운영자금 부족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경영적자의 주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원장으로서의 부족함이 저는 책임이 가장 크다고 생각하고 나름 더 노력을 하고 능력을 키워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외에도 일반환자가 이탈되고 저희 병원의 주 고객이었던 사직동·모충동·운천동의 지역 재개발에 따른 인구 공동화가 심각한 상태입니다.
그다음에 미충족 보건의료사업 수행에 따른 손실 규모가 증가하고 코로나 팬데믹, 의정갈등 후유증에 따른 환경도 급격하게 변했고 전문의 구인난에 따른 인건비 급증으로 고정비가 악화되고, 마지막으로 저희 기관 운영의 경직성, 내부 운영 효율성이 앞으로 강화돼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경영개선 및 정상화 방안으로는 저희가 내부 운영 효율성 증대를 위해서 경영혁신기법을 도입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환자 수나 병상 가동률에 따라 유연한 대응전략을 마련해서 병실을 탄력 있게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환자 수 증대를 위해서 치료원칙과 의료진 평가제를 강화하고 소통과 협력을 통해서 인건비 절감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중장기적으로는 저희 외래가 굉장히 낙후돼 있는데 외래진료부 리모델링과 재배치로 외래진료 기능을 좀 강화하고 필수진료영역, 고령화 시대에 맞춰서 혈액투석이나 수술, 재활치료 등을 좀 더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지역 미충족 보건의료서비스 인프라를 강화하고 직종 간, 부서 간 긴밀한 의사소통 및 업무협조가 원활하게 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가 급변하는 의료환경에 맞는 저희 의료원의 새로운 비전,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중장기 발전방향은 새로운 비전과 중장기 발전전략을 올해 안에 구상을 해서 완성하도록 하겠습니다.
5년간 지역거점 공공의료기관의 역할과 기능을 재정립하고 보건복지부의 유형 분류 및 중장기 육성방안을 적용하고 지역주민 및 유관기관 설문조사 내용을 적용해서 저희 지역거점 운영평가 평가영역에 따라 세부 발전전략을 수립하고, 마지막으로 2030 추진 자문위원회 구성 및 공청회를 거쳐서 금년 말에 2030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두 번째는 지역 필수의료 기능이 강화되어야만 저희가 경영개선이 적어도 이루어지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양질의 적정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인프라를 강화하겠습니다.
리모델링을 하고 우수 의료진을 지속 보강하고 의료장비 현대화를 꾸준히 지속하고 의료 질 관리체제를 고도화하겠습니다.
PA간호사 제도의 법제화에 따라 병원 내부 운영체제도 구축하겠습니다.
지역 미충족 의료서비스 제공을 현재 하고 있지만 앞으로 국립중앙의료원, 충북 공공보건의료지원단, 충북연구원 등 자문 의뢰하여 앞으로 확장·발전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는 지역 책임의료기관으로서 포괄적 공공의료서비스 기능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발생할지 모르는 팬데믹에 대비한 감염·재난 위기체제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퇴원환자 연계사업, 환자안전관리 사업 등을 수행하겠습니다.
그리고 충청북도의 위탁사업 운영을 저희가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공공보건의료지원단, 정신건강복지센터, 해바라기센터, 경찰청 마음동행센터 등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정부 및 지자체 공공보건의료 정책사업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역주민의 개방형, 직원 참여형 상생 경영문화를 확립하도록 하겠습니다.
병원 경영현황 및 주요 경영정보 전 직원 공시 기능을 강화하고 직원들의 아이디어 제안제도, 마일리지 포인트 제도를 활성화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결어로 저희 청주의료원은 116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도민 건강을 지켜온 최고의 지역거점 공공의료기관이며 전국에서 최고의 포괄적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책임의료기관입니다.
코로나 감염 전담병원 운영 이후 열악한 의료 인프라, 우수 인력의 부족에 따른 경쟁력 악화, 정책수가 수행에 따른 의료수익 증대의 어려움 등 여러 가지 문제가 있지만 현재 재정 건전성 확보, 도민의 공공의료서비스 수행의 어려움을 극복해야 되는 과제가 있습니다.
병원 경영은 양질의 진료서비스, 내부 역량 혁신, 경영 투명성, 재무 건전성 확보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해야만 공공의료 진료사업 및 미래 성장 사업을 추구할 수가 있습니다.
본인은 현재 청주의료원이 당면한 가장 시급한 부분인 우수 의료진 확보, 진료환자 및 수익 증대를 위하여 모든 역량을 발휘하여 경영 정상화를 이루고 이를 통해서 포괄적 공공의료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는 청주의료원을 만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지금 모두가 우리 의료원의 가족인 것에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리더십을 발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상식 김영규 후보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김영규 후보자에 대한 질의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서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하고 본 질의 답변은 위원별 10분으로 하며 추가 질의를 희망하시는 위원께서는 위원님들 질의가 다 끝난 후에 추가 질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추가 질의도 10분의 시간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추가 질의 후에도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장에게 사전 승인을 받은 후 질의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질의 순서는 거수로 신청받아 순차적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김영규 후보자께서는 답변 시간이 위원별 질의 시간에 포함되므로 답변은 간단명료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질의 답변 중에 개인의 명예나 사생활이 부당하게 침해될 우려가 명백할 경우 비공개 질의 답변을 요청하실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김영규 청주의료원 원장 임용 후보자에 대한 질의 답변을 시작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거수해 주…
네, 김종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김영규 후보자에 대한 질의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서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하고 본 질의 답변은 위원별 10분으로 하며 추가 질의를 희망하시는 위원께서는 위원님들 질의가 다 끝난 후에 추가 질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추가 질의도 10분의 시간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추가 질의 후에도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장에게 사전 승인을 받은 후 질의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질의 순서는 거수로 신청받아 순차적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김영규 후보자께서는 답변 시간이 위원별 질의 시간에 포함되므로 답변은 간단명료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질의 답변 중에 개인의 명예나 사생활이 부당하게 침해될 우려가 명백할 경우 비공개 질의 답변을 요청하실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김영규 청주의료원 원장 임용 후보자에 대한 질의 답변을 시작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거수해 주…
네, 김종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필 위원 김종필 부위원장입니다.
김영규 후보자님, 청주의료원 후보자로서 선발된 점 축하드립니다.
인사청문회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셨고요.
성실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본 위원은 청주의료원의 민원 접수 및 해결에 관한 사항을 질의드리고자 합니다.
본 위원이 인사청문회 자료 31쪽부터 39쪽까지 봤는데요.
민원 유형별 변화 추이를 분석한 결과 칭찬 민원 구성비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요. 특히 2025년 상반기에 급증했음을 알고 있습니다.
불만 민원 구성비는 2023년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가 2024년에 소폭 감소했고 2025년에는 또 크게 감소했습니다.
칭찬 민원이 증가하고 있는 것은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되는데, 친절 직원 선발 시스템과 호스피스 병동의 지속적인 칭찬 민원으로 서비스 질 향상이 확인된 것 같아요.
후보자의 원장으로서의 성과 중 하나라고 생각되는데 여기서 중요한 건 지속적인 불만 사항으로 제기되고 있는 것이 계속 반복된다는 거예요.
후보자가 분석 및 인식하고 있는 지속적인 불만 민원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김영규 후보자님, 청주의료원 후보자로서 선발된 점 축하드립니다.
인사청문회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셨고요.
성실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본 위원은 청주의료원의 민원 접수 및 해결에 관한 사항을 질의드리고자 합니다.
본 위원이 인사청문회 자료 31쪽부터 39쪽까지 봤는데요.
민원 유형별 변화 추이를 분석한 결과 칭찬 민원 구성비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요. 특히 2025년 상반기에 급증했음을 알고 있습니다.
불만 민원 구성비는 2023년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가 2024년에 소폭 감소했고 2025년에는 또 크게 감소했습니다.
칭찬 민원이 증가하고 있는 것은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되는데, 친절 직원 선발 시스템과 호스피스 병동의 지속적인 칭찬 민원으로 서비스 질 향상이 확인된 것 같아요.
후보자의 원장으로서의 성과 중 하나라고 생각되는데 여기서 중요한 건 지속적인 불만 사항으로 제기되고 있는 것이 계속 반복된다는 거예요.
후보자가 분석 및 인식하고 있는 지속적인 불만 민원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사실은 아까 제가, 솔선수범해서 변화를 시켜 보려고 그래서 의료진 같은 경우가 민원이 가장 민감합니다, 간호사든 의사든.
그래서 저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직원들한테 우리 고객으로 한 번 오면 내가 보인 장점을 각인을 시켜서 평생 우리 고객이 되도록 할 만큼 친절하라, 우리가 가진 게 시설이 좋은 것도 아니고 돈도 많은 것도 아닌데 가진 거는 우리 신체 몸뿐이니까 그런 마음으로 하라고 그러는데 지금 가장 안 되는 부분이 의료진 부분이 오히려 좀 뼈가 아픕니다.
의료진 부분들이 그분들이 개성이 뚜렷하고 그게 제가 말한다고 바뀌는 이런 부분이 아니라서 그걸 바꾸려고 그러면 의료진이 저희가 쉽게 쉽게 채용이 되고 이런 부분이 있어야 되는데 이런 약점이 있으니까 그런 부분이 가장 제가 어려운 부분이고.
다른…
그래서 저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직원들한테 우리 고객으로 한 번 오면 내가 보인 장점을 각인을 시켜서 평생 우리 고객이 되도록 할 만큼 친절하라, 우리가 가진 게 시설이 좋은 것도 아니고 돈도 많은 것도 아닌데 가진 거는 우리 신체 몸뿐이니까 그런 마음으로 하라고 그러는데 지금 가장 안 되는 부분이 의료진 부분이 오히려 좀 뼈가 아픕니다.
의료진 부분들이 그분들이 개성이 뚜렷하고 그게 제가 말한다고 바뀌는 이런 부분이 아니라서 그걸 바꾸려고 그러면 의료진이 저희가 쉽게 쉽게 채용이 되고 이런 부분이 있어야 되는데 이런 약점이 있으니까 그런 부분이 가장 제가 어려운 부분이고.
다른…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가 과하면 저희가 얘기를 하고, 지난 3년 동안 의료진 부분 수급이 굉장히 조금, 의정갈등을 지나서 조금씩 개선이 되면 저희는 좀 과감하게 부족한 부분, 수익 부분이든…
그래서 어느 정도가 과하면 저희가 얘기를 하고, 지난 3년 동안 의료진 부분 수급이 굉장히 조금, 의정갈등을 지나서 조금씩 개선이 되면 저희는 좀 과감하게 부족한 부분, 수익 부분이든…
○김종필 위원 그런데 의료진 부분이 개선이 되기가 제일 힘든 부분이잖아요, 지금?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솔직하게 그렇습니다.
○김종필 위원 그런데 개선이 안 되는데 서비스가 좋아지겠어요, 지금 원장님께서 말씀하시는 거는?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그래도 많은 부분에서 변화는 있습니다. 변화는 있는데 특정한 부분이 계속 발생하는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이게 제가 3년 동안 있으면서 여러 가지 채용의 어려움이 있어서 굉장히 과감하게 이렇게 되면 또 저희가 진료 공백 문제도 생기고 그럼 또 다른 민원이 생기고 그래서…
그런데 개인적으로 이게 제가 3년 동안 있으면서 여러 가지 채용의 어려움이 있어서 굉장히 과감하게 이렇게 되면 또 저희가 진료 공백 문제도 생기고 그럼 또 다른 민원이 생기고 그래서…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눈치라기보다 그게 제가 얘기를 하면 요즘 저희 의료원장들, 지방의료원 원장들을 만나면 원장이 어립니다. 어리다는 말은 원장으로서의 권위와 이게 상당히 세우고 주도적으로 하기가 어려운 환경이 많습니다.
그런데 그게 잘되는 데는, 우리가 수요·공급이 잘 밸런스가 있는 데는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어서 그런 부분이 제가 리더십으로 그 사람을 바꾸게 하는 그런 부분은 좀 부족한 게 있어도 저는 많이 변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거는 저희가 차츰차츰 해결해서 100%까지는 아니더라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런데 그게 잘되는 데는, 우리가 수요·공급이 잘 밸런스가 있는 데는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어서 그런 부분이 제가 리더십으로 그 사람을 바꾸게 하는 그런 부분은 좀 부족한 게 있어도 저는 많이 변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거는 저희가 차츰차츰 해결해서 100%까지는 아니더라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종필 위원 본 위원이 분석한 결과 건강검진센터하고 정신과 진료서비스에서 불만이 많이 제기되고 있어요, 원장님이 알고 계시는 거 밖의.
원장님께서는 지금 의사진들이 불친절하다고 하셨는데 건강검진센터하고 정신과 같은 경우는 간호사나 간호조무사분들이, 더 직원분들이 많으실 거고 환자분들과 대하는 게 더 많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거기서 나오는 불만이 제기되고 있는데 건강검진센터하고 정신과 진료 불친절 민원은 2022년부터 현재까지 전 기간에 걸쳐서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어요.
특히 건강검진센터는 청주의료원의 대표적인 서비스 중 하나인데도 개선되지 않고 있다는 점이거든요.
그리고 건강검진센터가 잘 되고 서비스가 좋아야 시민들이나 도민들이 와서 건강검진을 많이 받을 텐데 이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원장님께서는 지금 의사진들이 불친절하다고 하셨는데 건강검진센터하고 정신과 같은 경우는 간호사나 간호조무사분들이, 더 직원분들이 많으실 거고 환자분들과 대하는 게 더 많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거기서 나오는 불만이 제기되고 있는데 건강검진센터하고 정신과 진료 불친절 민원은 2022년부터 현재까지 전 기간에 걸쳐서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어요.
특히 건강검진센터는 청주의료원의 대표적인 서비스 중 하나인데도 개선되지 않고 있다는 점이거든요.
그리고 건강검진센터가 잘 되고 서비스가 좋아야 시민들이나 도민들이 와서 건강검진을 많이 받을 텐데 이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저는 건강검진센터 부분하고 정신과 부분이 조금 특수한 부분은 있는데 저희가 앞으로 그건 개선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족…
부족…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제가 제대로 분석을 해 보겠습니다.
그중에는 저희가 아시다시피 민원이라는 거가 전부 다 그게 완전히 없으면 좋지만 사실 민원 중에서도 어떤 경우는 정말 민원이라고 생각할 만한 부분도 있고 아닌 것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이 완벽하게 되지 않는 경우도 있고 어떤 데는 저희가 정말로 명백하게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그거는 반드시 개선을 하고 그런 부분도 안 생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중에는 저희가 아시다시피 민원이라는 거가 전부 다 그게 완전히 없으면 좋지만 사실 민원 중에서도 어떤 경우는 정말 민원이라고 생각할 만한 부분도 있고 아닌 것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이 완벽하게 되지 않는 경우도 있고 어떤 데는 저희가 정말로 명백하게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그거는 반드시 개선을 하고 그런 부분도 안 생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종필 위원 지금 개선과 노력만 이렇게 하신다고 말씀하시고 어떻게 구체적으로 하시겠다는 말씀은 안 하시고.
그다음에 지금 원장님께서 말씀하신 건 제가 분석한 거는 건강검진센터하고 정신과에서 민원이 많이 발생을 하는데 원장님께서 말씀하시는 의사, 의료진… 의료진에서 불친절한 게 많이 나오신다고 말씀하신 거고.
그러면 의료진과 그다음에 간호사, 전 직원이 거의 불친절하다는 걸로 봐도 될까요?
그다음에 지금 원장님께서 말씀하신 건 제가 분석한 거는 건강검진센터하고 정신과에서 민원이 많이 발생을 하는데 원장님께서 말씀하시는 의사, 의료진… 의료진에서 불친절한 게 많이 나오신다고 말씀하신 거고.
그러면 의료진과 그다음에 간호사, 전 직원이 거의 불친절하다는 걸로 봐도 될까요?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저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동의하지는 않고요.
저희 병원이 제가 어떤 정보의, 말에 의해서 저희 의료원이 굉장히 불친절한 병원으로 바뀌고 있는데 제가 모르고 있다고 저는 그렇게는 생각지 않고, 저희 병원이 상당히 친절도가 많이 좋아지고 있는 그런 상황으로 생각하고,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번 점검하고 그 부분의 부족한 부분을 교육을 시키든 아니면 제가 어떻게 직접 교육을 시키든 그건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병원이 제가 어떤 정보의, 말에 의해서 저희 의료원이 굉장히 불친절한 병원으로 바뀌고 있는데 제가 모르고 있다고 저는 그렇게는 생각지 않고, 저희 병원이 상당히 친절도가 많이 좋아지고 있는 그런 상황으로 생각하고,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번 점검하고 그 부분의 부족한 부분을 교육을 시키든 아니면 제가 어떻게 직접 교육을 시키든 그건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종필 위원 다른 병원이나 공공의료기관들을 분석하셔 가지고 가까운 충주의료원도 있을 테고 다른 부산도 있을 거고 다 있을 텐데 거기에 친절도를 어떻게 교육하시는지 그런 벤치마킹도 필요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원장님의 노력이 굉장히 중요하고요. 교육도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의료서비스… 그분들은 아파서 오신 거예요. 편찮아서 오신 건데 거기서 친절도가 떨어진다고 하면 누가 오고 싶겠습니까? 의료진을 떠나서.
잘도 봐야겠지만 친절한 게 떨어지면 진짜 안 그래도 서러워서 오시는데, 그렇죠?
원장님의 노력이 굉장히 중요하고요. 교육도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의료서비스… 그분들은 아파서 오신 거예요. 편찮아서 오신 건데 거기서 친절도가 떨어진다고 하면 누가 오고 싶겠습니까? 의료진을 떠나서.
잘도 봐야겠지만 친절한 게 떨어지면 진짜 안 그래도 서러워서 오시는데, 그렇죠?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예, 동의합니다.
○김종필 위원 그런 점을 감안하셔 가지고 편찮으신 분들의 그리고 도민들을 위해서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네,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김종필 위원 질의 마치겠습니다.
○박진희 위원 박진희 위원입니다.
원장님 처음 뵙겠습니다.
후보자님은 의료원장이시면서 진료, 수술을 병행하시는 것으로 유명하시더라고요. 그 부분에 있어서 높은 점수를 받고 계시다는 걸 제가 인사청문 들어오기 전에 여러 경로로 청취를 해 보니까 그 부분에 있어서 높은 점수를 받고도 계시고요.
그런데 그런 한편에는 현재 의료원의 심각한 적자 상황에서 의료원에 필요한 원장은 진료하고 수술하는 원장보다는 경영마인드가 투철한 CEO다라는 얘기도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원장님 처음 뵙겠습니다.
후보자님은 의료원장이시면서 진료, 수술을 병행하시는 것으로 유명하시더라고요. 그 부분에 있어서 높은 점수를 받고 계시다는 걸 제가 인사청문 들어오기 전에 여러 경로로 청취를 해 보니까 그 부분에 있어서 높은 점수를 받고도 계시고요.
그런데 그런 한편에는 현재 의료원의 심각한 적자 상황에서 의료원에 필요한 원장은 진료하고 수술하는 원장보다는 경영마인드가 투철한 CEO다라는 얘기도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저도 그런 부분의 이야기를 많이 듣고 그다음에 제가 진료와 수술을 하는 거에 대해서 굉장히 반대하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왜냐하면 원장이 수술하다 문제가 생기면 병원 전체로 소송도 걸리고 오히려 병원 이미지가 안 좋아질 거다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여기 와서 의료원을 경영하는 것중에 물론 직원들, 환자를 보면서 유리한 점만 말씀드리면 제가 환자를 보고 입원하고 이러니까 모든 외래나 병원의 구석구석을 제가 매일 돌아다닙니다.
그래서 현장을 가장 잘 파악할 수 있고 문제점을 최대한 찾아낼 수 있는 부분인데, 그다음에 경영이라는 걸 생각하면 제가 경영전문가가 아닌 부분이 있긴 한데 병원의 경영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대외적인 것도 있고 대내적인 수익창출로 비용을 줄여야 되는 그런 경영적인 부분이 있고 직원들 혁신해야 되는 부분도 있고, 그다음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대외적인 활동으로 정치적으로나 로비를 해서 자금을 끌어오고 이런 부분으로 일반적인 민간병원은 그런데 저희 의료원은 사실 그럴 여지가 별로 없습니다.
전국 의료원연합회를 통해서 모든 게 컨트롤 돼서 하고 모든 예산은 도를 통해서 이미 정해져 있기 때문에, 제가 도지사님한테 개인적으로 로비를 해서 돈을 더 따내는 이런 거는 저는 아니고, 저도 그런 정치적인 일을 해 본 적은 없어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여러 사람들의 지적이 경영이나 잘하지 무슨 수술을 하느냐 이런 이야기가 있는 거에 대해 저는 공감을 하고 제가 경영으로 잘할 수 있는 여지가 의료원장은 생각보다 폭이 적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이번에 지급 사태가, 임금 사태가 생기기 전에 정치적인 활동을 해서 이 사태를 막았어야 되지 않느냐는 이런 지적도 있는데 그런 부분은 제가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좋은 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원장이 수술하다 문제가 생기면 병원 전체로 소송도 걸리고 오히려 병원 이미지가 안 좋아질 거다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여기 와서 의료원을 경영하는 것중에 물론 직원들, 환자를 보면서 유리한 점만 말씀드리면 제가 환자를 보고 입원하고 이러니까 모든 외래나 병원의 구석구석을 제가 매일 돌아다닙니다.
그래서 현장을 가장 잘 파악할 수 있고 문제점을 최대한 찾아낼 수 있는 부분인데, 그다음에 경영이라는 걸 생각하면 제가 경영전문가가 아닌 부분이 있긴 한데 병원의 경영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대외적인 것도 있고 대내적인 수익창출로 비용을 줄여야 되는 그런 경영적인 부분이 있고 직원들 혁신해야 되는 부분도 있고, 그다음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대외적인 활동으로 정치적으로나 로비를 해서 자금을 끌어오고 이런 부분으로 일반적인 민간병원은 그런데 저희 의료원은 사실 그럴 여지가 별로 없습니다.
전국 의료원연합회를 통해서 모든 게 컨트롤 돼서 하고 모든 예산은 도를 통해서 이미 정해져 있기 때문에, 제가 도지사님한테 개인적으로 로비를 해서 돈을 더 따내는 이런 거는 저는 아니고, 저도 그런 정치적인 일을 해 본 적은 없어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여러 사람들의 지적이 경영이나 잘하지 무슨 수술을 하느냐 이런 이야기가 있는 거에 대해 저는 공감을 하고 제가 경영으로 잘할 수 있는 여지가 의료원장은 생각보다 폭이 적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이번에 지급 사태가, 임금 사태가 생기기 전에 정치적인 활동을 해서 이 사태를 막았어야 되지 않느냐는 이런 지적도 있는데 그런 부분은 제가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좋은 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박진희 위원 후보자님, 좀 전에 그런 말씀하셨어요. 원장이 수술을 할 경우에 예를 들어서 의료사고가 발생하거나 어떤 법적 분쟁이 생겼을 때 의료원 전체의 경영에 있어서 심각한 우려점이 발생할 수 있다라는 말씀 하셨는데요.
지금 그 부분을 좀 유념하면서 제 질의에 답변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후보자님께서 답변을 간략하게 짧게, 왜냐하면 지금 위원 한 사람 당 10분이기 때문에 제 질의가 좀 많거든요.
후보자님, 한때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대리수술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금 그 부분을 좀 유념하면서 제 질의에 답변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후보자님께서 답변을 간략하게 짧게, 왜냐하면 지금 위원 한 사람 당 10분이기 때문에 제 질의가 좀 많거든요.
후보자님, 한때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대리수술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대리수술?
○박진희 위원 네.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대리수술에 대해서 있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박진희 위원 그렇죠?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예.
○박진희 위원 대리수술 종류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제가 언론을 통해서 본 거는 의료기기를 판매하시는 분들 회사에서 와서 손을 바꾼다든가 의사랑, 환자한테 고지된 집도의가 아닌 사람이 수술을 다른 의사가 한다든가 여러 가지가 있죠?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네.
○박진희 위원 병원의 소속 의사가, 그러니까 병원에 소속되어 있지 않은 타 병원 의사가 적법한 어떤 절차를 거치지 않고 의료원에 와서 수술을 한다면 그거는 대리수술일까요?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대리수술이라고 생각합니다.
○박진희 위원 후보자님 제보에 따르면 후보자님 수술방에 충대병원 신경외과 교수 과장님 두 분이 번갈아서 지난 3년 간 와서 대리수술을 했다는 제보를 받았어요.
이 대리수술 의혹에 대해서 우리 원장님께서 오늘 이 자리에서 명백하게 해명을 해 주여야지 인사청문을 통과할 수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대리수술은 「의료법」 위반이라는 법적 문제도있지만 환자보호자 동의 없이 환자보호자가 모르는 의사가 수술을 했다는 점에서 윤리적으로도 매우 큰 심각한 문제가 있습니다.
이 대리수술 의혹에 대해서 우리 원장님께서 오늘 이 자리에서 명백하게 해명을 해 주여야지 인사청문을 통과할 수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대리수술은 「의료법」 위반이라는 법적 문제도있지만 환자보호자 동의 없이 환자보호자가 모르는 의사가 수술을 했다는 점에서 윤리적으로도 매우 큰 심각한 문제가 있습니다.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제가 한…
○박진희 위원 제 질의 끝난 다음에 답변해 주시면 될 거 같애요.
의료원 신뢰와도 직결되는 문제라서 특히 원장님 수술방에서 그런 일이 있었다고 하면… 때문에 해명을 해 주셔야 될 것 같은데 가능하시겠어요? 말씀해 주세요.
의료원 신뢰와도 직결되는 문제라서 특히 원장님 수술방에서 그런 일이 있었다고 하면… 때문에 해명을 해 주셔야 될 것 같은데 가능하시겠어요? 말씀해 주세요.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예, 저희 청주의료원에서 했다고 제보가 왔습니까?
○박진희 위원 예, 원장님 수술방에요. 충대병원 의사 두 분이요.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충대병원이 제 제자들입니다. 제자들이라서 제가 수술하는 중에 수술하기가 좀 여러 가지 손이 필요하고 하면 도와달라고 한 적이 있습니다.
그다음에 두 번째…
그다음에 두 번째…
○박진희 위원 「의료법」적으로 보험적으로 이게 전혀 무리가 없었던 건가요?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법적으로 보호자한테 설명을 하고 해서 의사가 와서 하는 거는 저는 법적으로 문제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진희 위원 아니 그렇지 않죠.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저희 소속이 아니더라도. 그리고…
○박진희 위원 다른 병원 소속 의사가 와서 할 때는 예를 들어서 그분은 충북대병원 의사선생님 같은 경우는 겸직신고도 해야 될 거고요, 그 병원 충대병원에.
그리고 협진 의뢰나 여러 가지 행정적인 절차가 굉장히 많습니다. 수술을 하다가 불렀다? 이거는 말이 안 되는 거죠.
그리고 협진 의뢰나 여러 가지 행정적인 절차가 굉장히 많습니다. 수술을 하다가 불렀다? 이거는 말이 안 되는 거죠.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수술하다가 부른 게 아니고…
○박진희 위원 그럼 어떤 식으로 부르셨습니까?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저희가 아마 두 개가 제보가 들어간 부분은 제가 큰 수술 중에 제가 할 수도, 혼자서 할 수도 있지만 같이…
○박진희 위원 원장님?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예.
○박진희 위원 타 병원 의사가 와서 수술하는 것 대리수술이라고 하셨죠, 후보자님께서 좀 전에.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저희가 말하는 대리수술이라는 거는 자기가 해야 되는 데도 불구하고 자기가 하지 않으면서, 예를 들면 제가 말하는 대리수술은 자기가 할 능력도 없고 할 수도 없으면서 병원의 수익을 위해서 아니면 시간이 바쁘고 하니까 대신에 와서 수술하게 하고 청구하고 하는 걸 대리수술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수술은 수술을 하면서 같이 협력을 구해서 하는 경우도 있고…
그런데 수술은 수술을 하면서 같이 협력을 구해서 하는 경우도 있고…
○박진희 위원 그러니까요. 후보자님 그거는 당연히…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그래서 그런 거를 대리수술이라 하지 않습니다.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적법한 절차라는 건 저희가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외부인이 와서 수술할 수 있게 겸직이 된 사람을 저희가 정당한 비용을 지불하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반드시 그렇게 하는 거고.
물론 보호자한테 설명하고 허락받는 거는 당연히 다 해야 되고요. 그래서 그렇게 해서 전 하는 걸로 알고 있고.
그다음에 의사가 와서 의료문제가 생겼을 때 나중에 보호자 모르게 이런 식으로 가짜로 딴 사람이 마치 내가 한 것처럼 이렇게 한 경우에는 저는 그건 불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는 내가 수술하는 거 중에 이 부분은 내가 하지만 같이 와서 이 사람이 경험이 많기 때문에 도와서 같이 할 수 있는 사람을 보호자 허락 다 받고 합니다. 그것도 대단히 간단한 것만…
하나는 외부인이 와서 수술할 수 있게 겸직이 된 사람을 저희가 정당한 비용을 지불하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반드시 그렇게 하는 거고.
물론 보호자한테 설명하고 허락받는 거는 당연히 다 해야 되고요. 그래서 그렇게 해서 전 하는 걸로 알고 있고.
그다음에 의사가 와서 의료문제가 생겼을 때 나중에 보호자 모르게 이런 식으로 가짜로 딴 사람이 마치 내가 한 것처럼 이렇게 한 경우에는 저는 그건 불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는 내가 수술하는 거 중에 이 부분은 내가 하지만 같이 와서 이 사람이 경험이 많기 때문에 도와서 같이 할 수 있는 사람을 보호자 허락 다 받고 합니다. 그것도 대단히 간단한 것만…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알죠. 압니다.
○박진희 위원 그 두 분 후보자님 제자들이십니다. 지금 충북대병원의 신경외과 과장님으로 계시고요. 이분들 겸직신고 안 되어 있어요.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네, 알고 있습니다.
○박진희 위원 충북대병원에는 겸직신고가 된 의사가 한 분도 안 계세요. 왜냐하면 충북대병원도 의사가 부족하거든요.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제가 파악한 명단을 보면 이분들이 ’23년도, ’24년도 후보자님께서수술을 한 200회 정도 하셨는데요. 그중에 10건 중의 1건, 20건 정도는 이분들이 오셔서 하셨어요.
그리고 그 과정에서 제가 알기로는 어떤 행정적인, 법적인 절차 두 병원 간의 없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 절차를…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제가 파악한 명단을 보면 이분들이 ’23년도, ’24년도 후보자님께서수술을 한 200회 정도 하셨는데요. 그중에 10건 중의 1건, 20건 정도는 이분들이 오셔서 하셨어요.
그리고 그 과정에서 제가 알기로는 어떤 행정적인, 법적인 절차 두 병원 간의 없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 절차를…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그건 없었습니다.
○박진희 위원 없으셨어요? 그런데 좀 전에는 그럼 무슨 말씀이세요? 법적인 절차 문제 없다고라고 말씀하셨잖아요.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절차는… 이 법적인 절차는…
○박진희 위원 내가 아는 내 제자 다른 병원에 소속되어 있는 제자 의사선생님을 불러서 수술을 하면 이거 불법이죠.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수술을 누가 주도적으로 하는가를 갖고 얘기를 하는 겁니다.
○박진희 위원 아이, 그게 문제가 아니죠.
그러면요. 원장님 어차피 후보자님 지금 시간이 없기 때문에 저는 추가질의 더 할 건데 자료를 제출해 주세요.
수술기록지 개인정보 다 제하고요. 원장님수술방에서 그분들이 수술을 했는데 그거에 관련해서 우리 보호자님들께서, 환자께서 동의하신 동의서 있죠?
그러면요. 원장님 어차피 후보자님 지금 시간이 없기 때문에 저는 추가질의 더 할 건데 자료를 제출해 주세요.
수술기록지 개인정보 다 제하고요. 원장님수술방에서 그분들이 수술을 했는데 그거에 관련해서 우리 보호자님들께서, 환자께서 동의하신 동의서 있죠?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저희가 동의서는 전 그건 받지 않습니다.
○박진희 위원 아니 수술을 하는데 수술동의서 안 받는 의사가 어디 있습니까?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구두동의만 받고 설명만 합니다.
○박진희 위원 후보자님 그게 불법이라고요. 그럼 증명하실 수 있으세요?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네, 환자보호자 불러서…
○박진희 위원 일단 서류 제출해 주세요, 지금.
무슨 서류를 제출해 주시냐면은요. 원장님이 집도 및 참여한 수술날짜, 수술명, 해당 날짜의 수술실 출입대장 제출해 주시고요.
해당 의사의 이름이 들어가 있는지를 확인해야 하니까 수술동의서, 환자개인정보 필히 마킹해서 바로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제출 가능하시겠어요?
무슨 서류를 제출해 주시냐면은요. 원장님이 집도 및 참여한 수술날짜, 수술명, 해당 날짜의 수술실 출입대장 제출해 주시고요.
해당 의사의 이름이 들어가 있는지를 확인해야 하니까 수술동의서, 환자개인정보 필히 마킹해서 바로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제출 가능하시겠어요?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지금 바로 추적이 될는지는 모르는데 가능하면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진희 위원 후보자님 한 가지만 확인할게요. 보호자, 환자한테 동의서 사인은 받지 않았지만 설명을 해 주셨다는 말씀이세요?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그럼요, 네.
○박진희 위원 그러면 그 부분에 대해서 저한테 정확하게 저희한테 해명을 해 주셔야 될 거예요.
제가 알기로는 마지막 수술 5월 10일 경에 있었던 마지막 수술은요. 전체 마취가 아니었어요. 부분마취 시술이었기 때문에 그때는 후보자님께서 지금 수술실에 훌륭한 충북대병원 의사가 와 계신데 이분이 해도 되겠느냐라고 해서… 수술실 스텝들 얘기예요. 동의를 받으셨다고는 알고 있어요.
그런데 이것도 굉장히 부적절하고 말도 안 되는 거예요. 충대병원에 있어서도 말도 안 되는 거고요. 의료원에 있어서도 말도 안 되는 겁니다.
그런데 제가 지금 더 심각하게 느끼는 거는요. 우리 후보자님께서 거기에 대한 심각성을 전혀 모르시는 것 같아요.
어쨌든 제가 부탁드린 서류 제출해 주십시오.
저 이상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마지막 수술 5월 10일 경에 있었던 마지막 수술은요. 전체 마취가 아니었어요. 부분마취 시술이었기 때문에 그때는 후보자님께서 지금 수술실에 훌륭한 충북대병원 의사가 와 계신데 이분이 해도 되겠느냐라고 해서… 수술실 스텝들 얘기예요. 동의를 받으셨다고는 알고 있어요.
그런데 이것도 굉장히 부적절하고 말도 안 되는 거예요. 충대병원에 있어서도 말도 안 되는 거고요. 의료원에 있어서도 말도 안 되는 겁니다.
그런데 제가 지금 더 심각하게 느끼는 거는요. 우리 후보자님께서 거기에 대한 심각성을 전혀 모르시는 것 같아요.
어쨌든 제가 부탁드린 서류 제출해 주십시오.
저 이상입니다.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예, 알겠습니다.
○김성대 위원 김성대 위원입니다.
후보자께 여쭙겠습니다.
직무수행계획을 말씀하셨을 때 경영적자가 본인의 책임이 크다고 말씀하셨었어요.
그래서 경영적자 주요 원인과 문제점을 말씀하셨는데 “진료권역 재개발에 따른 공동화의 심화”라고 쓰셨습니다. 말씀하셨고요.
이 공동화의 심화라는 말이 어떤 건지 좀 이해가 안 돼서요.
후보자께 여쭙겠습니다.
직무수행계획을 말씀하셨을 때 경영적자가 본인의 책임이 크다고 말씀하셨었어요.
그래서 경영적자 주요 원인과 문제점을 말씀하셨는데 “진료권역 재개발에 따른 공동화의 심화”라고 쓰셨습니다. 말씀하셨고요.
이 공동화의 심화라는 말이 어떤 건지 좀 이해가 안 돼서요.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그 부분은 그게 전적인 거는 아니지만 저희 의료원의 외래고객, 진료고객이 인근 지역의 환자들이 대개 많이 옵니다.
그래서 저희가 주 고객, 많은 고객이 사직동 재개발 지역하고 인근 지역에 재개발을 해서 다 비워져 있습니다. 인구가 다른 데로 이동이 되니까 아무래도 지역에서 멀어지면 저희 환자가 회복하는 데 상당히 힘든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한 거지 그거 때문에 전적인 원인은 아니고요.
그래서 이 이야기를 드린 거가 전국의 의료 흑자가 되는 병원들이 다 지역에 주거지 가까이에 병원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런 병원은 다 잘되게 돼 있습니다. 그런 부분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주 고객, 많은 고객이 사직동 재개발 지역하고 인근 지역에 재개발을 해서 다 비워져 있습니다. 인구가 다른 데로 이동이 되니까 아무래도 지역에서 멀어지면 저희 환자가 회복하는 데 상당히 힘든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한 거지 그거 때문에 전적인 원인은 아니고요.
그래서 이 이야기를 드린 거가 전국의 의료 흑자가 되는 병원들이 다 지역에 주거지 가까이에 병원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런 병원은 다 잘되게 돼 있습니다. 그런 부분입니다.
○김성대 위원 공동화의 심화 말씀 주셨고, 인근 지역의 환자들 구성이란 거는 짐작을… 지역에서 고생하시는 의원급에서 말씀하시는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러니까 공동화라는 이 명칭이 저는 이해가… 공동화의 심화가 뭔지, 공동화 심화가 어떤 얘기인지, 공동화 심화!
무슨 말씀이세요, 이게 공동화라는 게?
그러니까 공동화라는 이 명칭이 저는 이해가… 공동화의 심화가 뭔지, 공동화 심화가 어떤 얘기인지, 공동화 심화!
무슨 말씀이세요, 이게 공동화라는 게?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죄송합니다. 그게 아마 표현이 잘못, 그걸 달리 해석할 수는 있지만 지역에 상주하는 인구가 줄었다 그렇게 이야기를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김성대 위원 언어가 좀 전혀 이해가 안 되고 그래서, 알겠습니다.
그러면 진료권역 재개발에 따른 공동화, 명확하지 않은 거지만 그러면 말씀처럼 사직동·모충동·신봉운천동에서 올 수 있는 환자의 대상을 몇 명 정도로 판단을 하셨습니까?
그러면 진료권역 재개발에 따른 공동화, 명확하지 않은 거지만 그러면 말씀처럼 사직동·모충동·신봉운천동에서 올 수 있는 환자의 대상을 몇 명 정도로 판단을 하셨습니까?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데이터는 기억을, 제가 모르는데…
○김성대 위원 기억을 못 하시는 거예요, 판단해 보셨어요?
NS를 하셨던 분께서 이 정도도 판단 안 하시고서 이렇게 지금 주요 원인 및 문제점이 됐는데 재개발의 공동화…
이 대상자가 얼마 정도 소멸이 됐기 때문에 경영적자가 됐다라고 판단을 하셨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어느 정도 판단하고 계신 거만… 기억을 못 하시는 건지 아니면은 이거를 타깃을 정확히 어느 정도로 판단하셨었는지 말씀해 주세요.
NS를 하셨던 분께서 이 정도도 판단 안 하시고서 이렇게 지금 주요 원인 및 문제점이 됐는데 재개발의 공동화…
이 대상자가 얼마 정도 소멸이 됐기 때문에 경영적자가 됐다라고 판단을 하셨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어느 정도 판단하고 계신 거만… 기억을 못 하시는 건지 아니면은 이거를 타깃을 정확히 어느 정도로 판단하셨었는지 말씀해 주세요.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저희가 여러 요건 중에서 왜 환자 회복이… 코로나 이후에 외래환자 방문이 이렇게 증가되지 않는가에 대한 여러 분석 중에 그중에 지역 인구가 주로 과거에… 저희 관리부장에게 옛날에 지역 인구의 외래방문 환자들이 많이 줄었다고 보고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거가 일부 영향도 있다는 뜻이지 이게 전적인 이유로 제가 핑계를 대는 건 아닙니다.
그래서 그거가 일부 영향도 있다는 뜻이지 이게 전적인 이유로 제가 핑계를 대는 건 아닙니다.
○김성대 위원 결국은 적자 주요 원인이 본인에게 있다고 말씀하셨었는데 그 원인에 대해 가지고 데이터가 없는 거예요?
이렇게 주먹구구식으로 하는 게 아니죠.
그러면은 대상자가 몇 명이었는데 재개발을 통해 가지고 어느 정도 이탈됐는지를 판단하고서…
그러면은 만약에 재개발이 완료됐어요. 그다음에 대상이 몇 명인지도 판단하고 계세요? 못 했을 것 같은데 그러면?
이렇게 주먹구구식으로 하는 게 아니죠.
그러면은 대상자가 몇 명이었는데 재개발을 통해 가지고 어느 정도 이탈됐는지를 판단하고서…
그러면은 만약에 재개발이 완료됐어요. 그다음에 대상이 몇 명인지도 판단하고 계세요? 못 했을 것 같은데 그러면?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참고인을 향해)지금 재개발로 빠져나간 인구가 어느 정도 됩니까, 우리 관리부장님?
기획팀, 아니 우리…
기획팀, 아니 우리…
○참고인 최문식 사직1동 같은 경우는 25% 정도만 지금 남아 있고요. 다 지금 이주하신 상태에 있습니다.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그래서 제가 앞으로 우리가 미래에 어떻게 해야 되나에 대한 제안을 할 때도…
○김성대 위원 아니, 미래에 대한 게 아니라 현 상황에서 부족한 점에 대해서 판단을 하고서 발전 사항을 도출하는 게 기본적 사항 아닙니까?
그런데 지금 현재 이렇게 기술해 놓으셨잖아요, “재개발의 공동화 심화”. 공동화도 명확하지도 않은 얘기인데, 진료권역의 재개발에 대한.
제가 생각했을 때는 이거 사직동·모충동·신봉운천동, 신봉운천동도 현재 명칭이 운천신봉동이에요, 뭐 다른 얘기지만.
그러면은 이 인원들이, 계셨을 때 고객이라고 판단하셨던 인원들이 어느 정도 이탈됐는지는 알고 계셔야 다음 사항에 대해서 판단이 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지금 현재 이렇게 기술해 놓으셨잖아요, “재개발의 공동화 심화”. 공동화도 명확하지도 않은 얘기인데, 진료권역의 재개발에 대한.
제가 생각했을 때는 이거 사직동·모충동·신봉운천동, 신봉운천동도 현재 명칭이 운천신봉동이에요, 뭐 다른 얘기지만.
그러면은 이 인원들이, 계셨을 때 고객이라고 판단하셨던 인원들이 어느 정도 이탈됐는지는 알고 계셔야 다음 사항에 대해서 판단이 되지 않겠습니까?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제가 구체적인 자료를 못 드려서 죄송한데 저희가 인구가 한 75%가 줄었습니다, 지역의.
○김성대 위원 몇 퍼센트에서 75%예요? 총대상자가 몇 명인데 75%예요?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저는 그중에 몇 퍼센트가 저희 의료원에 방문하는지까지는 통계를 잘…
○김성대 위원 그럼 75%는 어느 대상으로 말씀하시는 거예요, 75%라는 게?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거기 주민의 수가.
○김성대 위원 주민의 퍼센트가 주민의 수예요…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참고인을 향해)주민의 수가 지금 몇 가구가 나갔었다고 그랬죠? 인구가… 우리 관리부장님…
○참고인 최문식 그때 자치위원장님은 인구의 거의 한 75%가 이주를 하셨다는 말씀…
○김성대 위원 인구가 몇 명인데요?(웃음)
타깃이 대상자가 있고 환자가 있고 거기에서 어느 정도 로스(loss)가 발생했으면은 이 로스에 대해서 극복에 대한 계획이 판단이 돼야 되는 건데, 아니 NS를 하셨잖아요. 그런데도 그 정도도 없이 뭘 하셨던 거였어요?
타깃이 대상자가 있고 환자가 있고 거기에서 어느 정도 로스(loss)가 발생했으면은 이 로스에 대해서 극복에 대한 계획이 판단이 돼야 되는 건데, 아니 NS를 하셨잖아요. 그런데도 그 정도도 없이 뭘 하셨던 거였어요?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주 객관적으로 몇 명이고 몇 퍼센트고 인구가 몇 명인데 75%가 이주를 하면, 저희 인구감소 수치 데이터를 객관적으로 못 드린 점에 대해서는 대단히 죄송한데, 죄송하다고 생각합니다.
○김성대 위원 아니, 안 죄송해도 되고요.
그러면은 리더로서 지휘관으로서 현재 상황, 말씀대로 직무수행계획서에 경영적자의 주요 원인의 두 번째 사항입니다.
그러면 코로나로 인해 가지고 전담병원 운영에 따른 일반환자 이탈, 총대상 몇 명인지도 모르실 거잖아요. 모르시죠?
그러면은 리더로서 지휘관으로서 현재 상황, 말씀대로 직무수행계획서에 경영적자의 주요 원인의 두 번째 사항입니다.
그러면 코로나로 인해 가지고 전담병원 운영에 따른 일반환자 이탈, 총대상 몇 명인지도 모르실 거잖아요. 모르시죠?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저희도 지금 분석에, 제가 좀 자세히 분석하려면 청주 지역 또는 충북 지역의 어느 지역에서 환자가 얼마만큼 오고 거기서 예년보다 얼마나 줄어드는지 또 방문율이 주는지 그거 저희가 조사를 해 보겠습니다.
구체적으로 지금 현재 제가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구체적으로 지금 현재 제가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김성대 위원 아니, 이거 수치도 모른 상태에서 경영이 진행되면 가계… 내가 100만 원의 수입이 들어오고 어디서 얼마가 들어올지 알고 난 상태에서 어떻게 경영을 해서 어떻게 극복을 할지 판단하는 게 기본이에요.
그냥 주는 대로 자꾸 운영만 하고 이렇게 명확하지 않은 답변만 있어 가지고 제가 아주 기초적인, 뒤에 질문들이 더 있는데 이거부터가 명확하지가 않은 상태에서, 경영이 당연히 안 되죠.
대상도 파악이 안 되고, 그러면 그분들의 지금 재개발에 따라서 어떤… 자, 여쭤볼게요.
그러면 지금 재개발 전에 어떤 과의 환자 수가 제일 많았습니까?
그냥 주는 대로 자꾸 운영만 하고 이렇게 명확하지 않은 답변만 있어 가지고 제가 아주 기초적인, 뒤에 질문들이 더 있는데 이거부터가 명확하지가 않은 상태에서, 경영이 당연히 안 되죠.
대상도 파악이 안 되고, 그러면 그분들의 지금 재개발에 따라서 어떤… 자, 여쭤볼게요.
그러면 지금 재개발 전에 어떤 과의 환자 수가 제일 많았습니까?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재개발 전에, 아까 말씀드렸듯이 우리 청주의료원이 재개발 전에 어디의 환자가 어떤 연령층이 어떻게 많은지는 구체적인 데이터는 사실은 저는 경영자로서 모르고 있는 거에 대해서는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김성대 위원 아니, 죄송 안 해도 돼요.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그런데 이거는 단순하게, 물론 경영을 하는 중에 모든 데이터를 다 분석해 가는 그런 수리적인 그것도 있을 수 있지만…
○김성대 위원 아니요, 수리가 필요한 게 아니라 어떤 과가 제일 많이 진료했는지?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저희는 아마도 거기가 노령층이고 저소득층이 많기 때문에 우리 노인성 질환들, 내과나 이런 저소득층 환자들이 주로 방문합니다, 저희 병원은.
○김성대 위원 자, 그러면 재개발 이후에는 무슨 과가 가장 필요할까요? 가장 많이 환자의 방문이 많을까요?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저는 재개발 이후에 저희가 거기에 다시 입주하는 사람들을 소화하려고 그러면 저희 의료원의 환경이 좀 많이 바뀌어야 됩니다.
예를 들면 고층 빌딩이 들어서고 고고 아파트가 들어서면…
예를 들면 고층 빌딩이 들어서고 고고 아파트가 들어서면…
○김성대 위원 아니, 무슨 과가 발전… 무슨 과를 성장시켜야 되는지만 말씀해 주세요.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저는 내과하고…
○김성대 위원 내과는 기본이고요. 재개발에 따른, 지금 재개발에 따른 인구가 어떻게 유입될지 정도는 알고 계셔야, 포캐스트(forecast)가 돼야지.
실제적으로 의료원의 성장, 말씀처럼 지금 극복해야 되잖아요.
그럼 어떤 거를 확장을 시켜야 될지 어떤 인프라를 성장시켜야 될지는 알고 있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지금 내과는 가장 기본적인 거고요.
실제적으로 의료원의 성장, 말씀처럼 지금 극복해야 되잖아요.
그럼 어떤 거를 확장을 시켜야 될지 어떤 인프라를 성장시켜야 될지는 알고 있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지금 내과는 가장 기본적인 거고요.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내과도 굉장히 다양한 게요, 저희가…
○김성대 위원 내과는 기본이죠, 내과 여러 가지 있는 거 알아요.
그렇다라면 어느 것에 타깃을 두고 있는지, 재개발에 따른 인구와 세대 수 그리고 연령층… 자, 어떤 연령층이 제일 많이 들어올까요, 재개발에 대해서?
그렇다라면 어느 것에 타깃을 두고 있는지, 재개발에 따른 인구와 세대 수 그리고 연령층… 자, 어떤 연령층이 제일 많이 들어올까요, 재개발에 대해서?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제가 거기까지는 아직 분석을 못 했습니다.
○김성대 위원 제가 감히 의사분들께 말씀을 드리지만 의사는 진료하는 게 목적은 맞습니다.
그렇다면은 원장님께서는 경영과 지휘를 해야 되는 분이세요. 그렇다라면은 지금 구성원들한테 어떤 어떤 부분이 어떤 어떤 방향이 조성이 되기 때문에 이런 이런 쪽으로 해야 되고 우리가 100을 받고 90은 일로 쓰고 이쪽으로 쓰고 그런 기본적인 지휘를 해야 되는 건데 그 지휘관이 그런 판단이 안 된 상태에서 이게 극복이 될 거라고 저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은 원장님께서는 경영과 지휘를 해야 되는 분이세요. 그렇다라면은 지금 구성원들한테 어떤 어떤 부분이 어떤 어떤 방향이 조성이 되기 때문에 이런 이런 쪽으로 해야 되고 우리가 100을 받고 90은 일로 쓰고 이쪽으로 쓰고 그런 기본적인 지휘를 해야 되는 건데 그 지휘관이 그런 판단이 안 된 상태에서 이게 극복이 될 거라고 저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예, 유념해서 앞으로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동우 위원 후보자님, 저 이동우 위원입니다.
저는 본 위원은 우리 후보께서 내주신 인사청문회 기본자료 서식 3-1쪽에 관련해서 우리 의료원장님께서 재직을 하면서 이룬 경영성과 또 현재 청주의료원의 현안과 해결방안에 관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청주의료원 경영성과를 묻는 것은 새롭게 후보를 하신 것이 아니고 지금 재직을 하셨기 때문에 그래서 묻는 것이니까, 현재 청주의료원장으로서 후보자가 된 것이기에 이 질의를 하는 것임을 이해를 해 주시고요.
재직기간 동안 청주의료원의 경영성과를 스스로 평가를 하신다면, 자평하신다면 어떤 것이 있고 어떠어떠한 이룩하신 것이 있는지 답변을 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저는 본 위원은 우리 후보께서 내주신 인사청문회 기본자료 서식 3-1쪽에 관련해서 우리 의료원장님께서 재직을 하면서 이룬 경영성과 또 현재 청주의료원의 현안과 해결방안에 관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청주의료원 경영성과를 묻는 것은 새롭게 후보를 하신 것이 아니고 지금 재직을 하셨기 때문에 그래서 묻는 것이니까, 현재 청주의료원장으로서 후보자가 된 것이기에 이 질의를 하는 것임을 이해를 해 주시고요.
재직기간 동안 청주의료원의 경영성과를 스스로 평가를 하신다면, 자평하신다면 어떤 것이 있고 어떠어떠한 이룩하신 것이 있는지 답변을 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경영성과라고 말씀드리면, 사실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제가 위원님과 자리에 이렇게 서는 거에 대해서 좀 부끄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굉장한 고민이 있었던 부분이고.
그래서 의료원장은 책임자이기 때문에 경영 결과가 안 좋으면 그 뒤에는 사실은 자격이 미달이다 이렇게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저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대단히 송구하게 생각하고요.
두 번째는 아까 잠깐 자기 소개할 때 이야기했지만 제가 한 세 가지 정도를 했습니다.
첫째는 우리가 의료진이 좀 더 적극적으로 수준 높은 진료가 행해져야 된다는 부분으로 제가 모범적으로 우리 병원에서도 이런 수술도 하고 이런 치료도 되고 이런 걸 함으로 해서 다른 사람한테 자신 있게 할 수 있어서 그 부분이 좀 좋아졌고요.
두 번째는 직원들이 우리 병원에서 여태껏 경험하지 못한 치료를 하고 이러니까 굉장히 자부심이 커졌습니다.
그래서 그걸로 인해서 긍정적, 포지티브(positive)한 면이 많이 생겨서 만족도가 좀 높아진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요.
세 번째는 저희가 의료진이 사실은 정말 힘듭니다.
아까 내과가 주라고 이야기했지만 저희 병원은 내과가 가장 취약합니다.
내과 환자가 정형외과 혼자의 환자보다도 입원환자가 적을 정도로 굉장히 취약한데요.
사실은 사람을 구하기가 굉장히 어렵고 그래서 그 부분도 저희가 많이 보강을 해서 어느 정도 할 수 있는 기반은 마련했다, 아마 이 부분이 성과라 그러고.
그러나 아까 말씀드렸듯이 여러 위원님들 지적이 있듯이 원장은 경영성과로 이야기하기 때문에 의료원에 정부나 이런 거의 지원이 있건 없건 간에 결과가 안 좋으면 모든 게 제 책임이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의료원장은 책임자이기 때문에 경영 결과가 안 좋으면 그 뒤에는 사실은 자격이 미달이다 이렇게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저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대단히 송구하게 생각하고요.
두 번째는 아까 잠깐 자기 소개할 때 이야기했지만 제가 한 세 가지 정도를 했습니다.
첫째는 우리가 의료진이 좀 더 적극적으로 수준 높은 진료가 행해져야 된다는 부분으로 제가 모범적으로 우리 병원에서도 이런 수술도 하고 이런 치료도 되고 이런 걸 함으로 해서 다른 사람한테 자신 있게 할 수 있어서 그 부분이 좀 좋아졌고요.
두 번째는 직원들이 우리 병원에서 여태껏 경험하지 못한 치료를 하고 이러니까 굉장히 자부심이 커졌습니다.
그래서 그걸로 인해서 긍정적, 포지티브(positive)한 면이 많이 생겨서 만족도가 좀 높아진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요.
세 번째는 저희가 의료진이 사실은 정말 힘듭니다.
아까 내과가 주라고 이야기했지만 저희 병원은 내과가 가장 취약합니다.
내과 환자가 정형외과 혼자의 환자보다도 입원환자가 적을 정도로 굉장히 취약한데요.
사실은 사람을 구하기가 굉장히 어렵고 그래서 그 부분도 저희가 많이 보강을 해서 어느 정도 할 수 있는 기반은 마련했다, 아마 이 부분이 성과라 그러고.
그러나 아까 말씀드렸듯이 여러 위원님들 지적이 있듯이 원장은 경영성과로 이야기하기 때문에 의료원에 정부나 이런 거의 지원이 있건 없건 간에 결과가 안 좋으면 모든 게 제 책임이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동우 위원 그러면 물론 지금 후보님께서 직원들이 전체적인 직원들은 참 자부심을 가지고 있고 의료기기도 최첨단을 갖추고 있고 또 의료진도 확보를 해서 기반 마련이 잘 돼 있다 이렇게 자평을 하셨는데 그러면 청주의료원이 지금 처한 가장 큰 문제가 뭐라고 생각을 하시는지 답변을 주시고, 또 그 문제에 따른 대응 방안이 뭔지 후보님께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사실은 지금 문제와 해결을 짧은 기간에, 시간에 이야기한다는 건 정답이 없고 이게 굉장히 어렵습니다.
저는 제가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이 부분을 해결할 수 있는 굉장히 능력 있으신 분들이 와서 청주의료원을 정말로 잘해 주실 분 계시면 제가 절을 세 번을 하고 언제든지 가방을 쌀 그런 항상 준비가 되어 있을 정도로 어렵습니다, 이유야 어떻든 간에.
그런데 저희 의료원이 저는 나름대로 열심히 한다고 했지만 제가 한계의, 굉장히 어려운 점은 있는데 저희 의료원의 결국은 미래 방향은 정부 지자체 의료정책을 수행하는 겁니다, 공공의료 기능으로서.
결국은 여기는 비용이 들죠. 그거는 정부나 지자체에서 지원해야만 가능한 일이고 두 번째가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서 수익을 창출하는데 의료원이라는 게 아무리 잘해도 코로나 이전도 전국 의료원에서 흑자낸 데 아무데도 실제적으로 없습니다. 정부 지원금 빼고 나면 다 적자입니다.
그런데 단지 코로나 이후에 너무나 폭탄같은 재정 타격을 받았기 때문에 마치 지금이 경영이 잘못돼서 그렇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걸 극복하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데 제가 원장으로서 할 수 있는 부분은 정부 지원을 제가 할 수 있는 것 아니고 도에서 지원도 할 수 있는 것 아닙니다.
다만 우리 병원의 내부 경영을 어떡하든 혁신을 해서 그나마 의료수익이나 이런 부분을 최대한 끌어올려서 적자폭을 최대한 줄여주는 게 제가 할 수 있는 가장 핵심적인 부분이라서 이 부분이 하루아침에 저희가 백몇십 억이 갑자기 되지는 않습니다.
저희 금년도 보면 전반기에 한 30억 정도 줄였는데요. 이게 1년 지나면 60억 줄일 수 있어요. 그런데 이것도 굉장히 잘했을 때.
그래서 일이 년 지나면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이렇게 되기 위해서는 구성원들이 위기 극복에 대한 마음을 하나 합치지 않으면 굉장히 어려운 부분이다 제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제가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이 부분을 해결할 수 있는 굉장히 능력 있으신 분들이 와서 청주의료원을 정말로 잘해 주실 분 계시면 제가 절을 세 번을 하고 언제든지 가방을 쌀 그런 항상 준비가 되어 있을 정도로 어렵습니다, 이유야 어떻든 간에.
그런데 저희 의료원이 저는 나름대로 열심히 한다고 했지만 제가 한계의, 굉장히 어려운 점은 있는데 저희 의료원의 결국은 미래 방향은 정부 지자체 의료정책을 수행하는 겁니다, 공공의료 기능으로서.
결국은 여기는 비용이 들죠. 그거는 정부나 지자체에서 지원해야만 가능한 일이고 두 번째가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서 수익을 창출하는데 의료원이라는 게 아무리 잘해도 코로나 이전도 전국 의료원에서 흑자낸 데 아무데도 실제적으로 없습니다. 정부 지원금 빼고 나면 다 적자입니다.
그런데 단지 코로나 이후에 너무나 폭탄같은 재정 타격을 받았기 때문에 마치 지금이 경영이 잘못돼서 그렇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걸 극복하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데 제가 원장으로서 할 수 있는 부분은 정부 지원을 제가 할 수 있는 것 아니고 도에서 지원도 할 수 있는 것 아닙니다.
다만 우리 병원의 내부 경영을 어떡하든 혁신을 해서 그나마 의료수익이나 이런 부분을 최대한 끌어올려서 적자폭을 최대한 줄여주는 게 제가 할 수 있는 가장 핵심적인 부분이라서 이 부분이 하루아침에 저희가 백몇십 억이 갑자기 되지는 않습니다.
저희 금년도 보면 전반기에 한 30억 정도 줄였는데요. 이게 1년 지나면 60억 줄일 수 있어요. 그런데 이것도 굉장히 잘했을 때.
그래서 일이 년 지나면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이렇게 되기 위해서는 구성원들이 위기 극복에 대한 마음을 하나 합치지 않으면 굉장히 어려운 부분이다 제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동우 위원 그런데 우리 지금 후보님께서 그렇게 어렵고 하다는 걸 말씀하셨는데 후보님께서 제출한 자료 서식 3-2면을 보면 경영현안과 경영개선 및 정상화 방안에 대해서 이렇게 죽 기술을 하셨어요.
이 직무수행계획서에 따르면 이대로 하면 정말 안 될 게 또 없어요. 지금 계획서대로 라면은 정말 안 될 게 없고 그런데 이 직무계획과 같은 정말 경영을 하시는 건지 아니면 다른 다시 의료원장이 된다고 하시면 이렇게 하겠다는 건지 정확한 대답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 직무수행계획서에 따르면 이대로 하면 정말 안 될 게 또 없어요. 지금 계획서대로 라면은 정말 안 될 게 없고 그런데 이 직무계획과 같은 정말 경영을 하시는 건지 아니면 다른 다시 의료원장이 된다고 하시면 이렇게 하겠다는 건지 정확한 대답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제가 그 계획서를 쓴대로 100% 다 수행이 될는지 저도 자신은 없습니다만 그걸 위해서 저희가 최선을 다해서 노력을 해야 되는데 그 부분 중에…
○이동우 위원 그렇게 하시겠다라는 말씀이시죠?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그 부분 중에 사실은 더 핵심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누가 뭐래도 신뢰도하고 저희 병원이, 의료원이 그래도 괜찮다라는 걸로 바꾸지 않으면 저희가 굉장히 극복하기 어려운 부분이기 때문에 그 점에 특히 제가 신경을 써서 하려고 그럽니다.
누가 뭐래도 신뢰도하고 저희 병원이, 의료원이 그래도 괜찮다라는 걸로 바꾸지 않으면 저희가 굉장히 극복하기 어려운 부분이기 때문에 그 점에 특히 제가 신경을 써서 하려고 그럽니다.
○이동우 위원 지금 1항에 보면 경영현황에 2025년도 6월 누적된 경영적자로 운영자금 부족사태 발생이라고 명시되어 있고, 또 3항에는 경영개선 및 정상화 방안에는 적자 및 운영자금 부족 해결에 관한 사항은 없어, 적자 등에 관한 사항은 어떻게 하기로 할 것인지 복안이 설명돼야 되는데 이거에 따른 설명 주실 수 있나요?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앞으로 개선해야 될 자금 운영 부분입니다.
○이동우 위원 지금 명시되어 있는 경영현황에 이렇게 운영자금 부족 사태 발생이라고 쓰셨어요.
그럼 이거에 따른 부족 해결방안, 어떻게 해결방안을 하겠다는 사항은 없어요. 그래서 어떻게 하실 건지?
그럼 이거에 따른 부족 해결방안, 어떻게 해결방안을 하겠다는 사항은 없어요. 그래서 어떻게 하실 건지?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예, 그 부분은 저희가 재정부분이 계속 임금 체불이 안 되려면 일단 월별 수입규모가 한 50억 내지 60억 가까이 돼야 됩니다.
그러려고 그러면 입원환자가 지금 한 310명 전후인데 이게 340∼350명 정도로 끌어 올려야 됩니다.
그게 그렇게 되면 매월 우리가 의료수익이라는 게 정해지고 그러면 저희가 지출이 월 평균 60억 가까이가 됩니다.
그래서 우선 의료 임금체불 사태에 대해서 당장은 이 부분을 해결해야 되기 때문에 농협에 차입을 해서 마이너스 통장을 우선 9월까지 저희가 해서 앞으로 써야 되는 비용이 상여금하고 명절휴가비를…
그러려고 그러면 입원환자가 지금 한 310명 전후인데 이게 340∼350명 정도로 끌어 올려야 됩니다.
그게 그렇게 되면 매월 우리가 의료수익이라는 게 정해지고 그러면 저희가 지출이 월 평균 60억 가까이가 됩니다.
그래서 우선 의료 임금체불 사태에 대해서 당장은 이 부분을 해결해야 되기 때문에 농협에 차입을 해서 마이너스 통장을 우선 9월까지 저희가 해서 앞으로 써야 되는 비용이 상여금하고 명절휴가비를…
○이동우 위원 후보님, 죄송한데 제가 시간이없어서 하나만 더 여쭈어보고 혹시 지금 아까우리 경영성과에 이렇게이렇게 의료진도 좋고 직원들도 자부심도 가지고 있고 우리 장비도 최첨단 장비를 이렇게 갖추고 있으니 만큼 정말 그러면 우리 의료원을 경영 정상화를 하는 데 있어서 혹시 외부 컨설팅 받아 보셨어요? 경영컨설팅.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지금 경영컨설팅 하는 비용이 중앙의료원에서 간접적으로 일부는 해 주었지만 저희가 정식으로 예산을 편성해서 금년 말에 지금 외부 경영전문 컨설팅 업체에 용역을 계약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비용이 워낙 많이 들기 때문에…
비용이 워낙 많이 들기 때문에…
○이동우 위원 그러니까 우리 후보님께서 재임용이 되신다면 청주의료원의 정말 강점은 뭔지 스왓(SWOT)분석에 의한 자체적이 아닌 정말 어떻게 경영…
지금 만약에 원장님이 되시는 거잖아요, 경영자가.
그러면 경영에 따른 외부컨설팅을 받아보실 용의는 있으시냐 이런 얘기예요.
지금 만약에 원장님이 되시는 거잖아요, 경영자가.
그러면 경영에 따른 외부컨설팅을 받아보실 용의는 있으시냐 이런 얘기예요.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지금 저희가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동우 위원 추진하고 있어요?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벌써 상담을 했고 아마 한두 달 내에 외부 경영 컨설팅을 받아서 저희가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근거를 잡아야 제가 그 방향으로 추진을 할 수 있으니까 하고 있습니다.
○이동우 위원 알겠습니다.
어쨌든 만약에 재임용이 되신다면 청주의료원의 강점이 뭐고 약점이 뭐고 위협은 뭔지, 우리의 주어진 기회는 뭔지 이걸 잘 분석하셔서 여기에 써 놓은 직무수행계획 대로 잘 임해 주시길 당부를 드리면서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어쨌든 만약에 재임용이 되신다면 청주의료원의 강점이 뭐고 약점이 뭐고 위협은 뭔지, 우리의 주어진 기회는 뭔지 이걸 잘 분석하셔서 여기에 써 놓은 직무수행계획 대로 잘 임해 주시길 당부를 드리면서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현문 위원 김현문 위원입니다.
청문회 자료 83쪽 의료 순수익 관련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여기에 적자현황 자료를 보면 작년 동기 대비 올해 일부 개선되긴 했지만 여전히 적자 구조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일반 도민의 입장에서는 공공의료기관이 재정구조 자체에 대한 의문과 불신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보면 우선은 어제 우리 상임위에서 잠깐 말씀을 드렸지만 청주의료원의 정관에 보면 이사 중에서 전문 경영과 관련한 분이 없어요.
지금 우리 시스템으로 보면 이런 데서 자문을 구할 수 있는 방법밖에는 없는데 정관 개정을 하실 용의가 있으신가요?
청문회 자료 83쪽 의료 순수익 관련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여기에 적자현황 자료를 보면 작년 동기 대비 올해 일부 개선되긴 했지만 여전히 적자 구조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일반 도민의 입장에서는 공공의료기관이 재정구조 자체에 대한 의문과 불신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보면 우선은 어제 우리 상임위에서 잠깐 말씀을 드렸지만 청주의료원의 정관에 보면 이사 중에서 전문 경영과 관련한 분이 없어요.
지금 우리 시스템으로 보면 이런 데서 자문을 구할 수 있는 방법밖에는 없는데 정관 개정을 하실 용의가 있으신가요?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위원님 말씀대로 어제도 답변드렸습니다만 저희가 그 부분을 충분히 반영해서 경영에 대해서 좀 더 전문가를 저희가 이사로 영입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현문 위원 물론 원장으로 다시 되시면 또한 가지 해야 될 일이 두 가지가 더 있어요.
하나는 장례식장 같은 경우에 다른 시내 장례식장은 거의 주차료를 받고 있습니다. 주차료를 받는 시스템으로 바꿀 용의도 있으시죠?
하나는 장례식장 같은 경우에 다른 시내 장례식장은 거의 주차료를 받고 있습니다. 주차료를 받는 시스템으로 바꿀 용의도 있으시죠?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저희도 그 부분을 전산화 시켜서, 사실은 저희가 적자가 있기 때문에 어느 분야에서 사실은 비용 대비 수익이 적으면…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저희가 도움이 된다면 당연히 추진하겠습니다.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자세히는 모르지만 내용은 대략은 알고 있습니다.
○김현문 위원 그래서 경영 부분이 중요한 거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몇 년 동안 적자가 나 가지고 당연히 공공근로니까 돈을 주겠지라고 생각하면서 코로나 겪을 때 우리가 막 허리띠 졸라맨 사람들 너무 많아요.
그런데 여기 보면 직원들 진료비 배우자까지 포함해서, 직계존속까지 포함해 갖고 50%를 감면해 주고 그리고 장례식장의 시설 사용료도 50%, 퍼센티지가 다른 것들도 있지만 자체적인 노력도 없어요.
아마도 경영개념이 투철한 분 같았으면 자체의 적자를 흑자로 바꿀 때까지 만이라도 우리 이런 것 감수 좀 해야 된다 하고 동참 호소를 해서 같이 갔다면 시민들도 그렇게 어렵게 생각하지 않았을 텐데 이것 개정할 의지가 있으신가요?
몇 년 동안 적자가 나 가지고 당연히 공공근로니까 돈을 주겠지라고 생각하면서 코로나 겪을 때 우리가 막 허리띠 졸라맨 사람들 너무 많아요.
그런데 여기 보면 직원들 진료비 배우자까지 포함해서, 직계존속까지 포함해 갖고 50%를 감면해 주고 그리고 장례식장의 시설 사용료도 50%, 퍼센티지가 다른 것들도 있지만 자체적인 노력도 없어요.
아마도 경영개념이 투철한 분 같았으면 자체의 적자를 흑자로 바꿀 때까지 만이라도 우리 이런 것 감수 좀 해야 된다 하고 동참 호소를 해서 같이 갔다면 시민들도 그렇게 어렵게 생각하지 않았을 텐데 이것 개정할 의지가 있으신가요?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예, 그 부분은 저 개인적으로 진료비 감면 내용은 사실은 노동조합하고 이미 다 합의가 된 내용이기 때문에 그거를 개정하려면…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상황에 따라서 유연하게 바꾸어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것만 아니라 다른 부분도 저번에 저희가 일부 개정한 건 있습니다. 예를 들면 감면을 함으로써 재료비가 보다 더 줄어드는 거는 적어도 병원에 손해를 입히기 때문에 그 부분들은 다 없앴습니다.
일단 거기까지는 바꾸었고요. 그다음에 퍼센티지를…
그리고 이것만 아니라 다른 부분도 저번에 저희가 일부 개정한 건 있습니다. 예를 들면 감면을 함으로써 재료비가 보다 더 줄어드는 거는 적어도 병원에 손해를 입히기 때문에 그 부분들은 다 없앴습니다.
일단 거기까지는 바꾸었고요. 그다음에 퍼센티지를…
○김현문 위원 제가 여쭈어보는 거는 이 감면규정을 바꾸실 용의가 있느냐, 그리고 있다고 답해서 되셔서 근무하시게 되면 노조나 관계되는 분들하고 협의를 거쳐야 되겠죠, 사회 공감대를 형성해야 되고.
가장 중요한 거는 도민이 우리의 모든 거의 주인 아닙니까? 그렇죠?
가장 중요한 거는 도민이 우리의 모든 거의 주인 아닙니까? 그렇죠?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네, 노력하겠습니다, 바꾸도록.
○김현문 위원 이상입니다.
○이상정 위원 이상정 위원입니다.
청문회 자리에서 지금 원장님께서 재임을 요청을 하셨기 때문에 저희는 어쨌든 그동안에 3년의 과정에 대한 평가나 이런 부분들이 기본적으로 전제돼야 된다라고 생각이 되고요.
그런 측면에서 본 위원은 개인적인 질의드려도 될지 모르겠습니다.
저희가 자료를 죽 보니까 개인적인 재산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별로 는 게 없으세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재산 관련해서 말씀해 주실 수도 있나요?
청문회 자리에서 지금 원장님께서 재임을 요청을 하셨기 때문에 저희는 어쨌든 그동안에 3년의 과정에 대한 평가나 이런 부분들이 기본적으로 전제돼야 된다라고 생각이 되고요.
그런 측면에서 본 위원은 개인적인 질의드려도 될지 모르겠습니다.
저희가 자료를 죽 보니까 개인적인 재산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별로 는 게 없으세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재산 관련해서 말씀해 주실 수도 있나요?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저는 3년 동안 옛날에 학장할 때도 그렇고 공직자 재산신고를 중앙에 한 적도 있고 지금 3년 동안 재산신고를 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는 특별한 건 없고, 그 내용 중에 아마 혹시 제가 먼저 말씀드리면 위원들 중에 무슨 이상한 장소에 집사람이 땅이 있냐 이러는데 사실 지난 청문회 때 말씀드렸습니다.
한 20년 전인가 귀가 한참 얇을 시절에 조금이라도 경제적으로 도움이 될까봐 부동산중개인한테 어떻게 보면 사기를 당해서 그때 산 돈의 지금 3분의… 세상에 부동산이 20년 지났는데 3분의 1 토막으로 된 거는 저뿐일 겁니다.
그 이후로 저는 모든 걸 포기하고 불필요한이런 건 하지 않고 오로지 저축과 이런 걸 삶의 신조로 하다 보니까 사실은 그렇게 넉넉하지는… 적지도 않지만 넉넉하지도 않게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한 20년 전인가 귀가 한참 얇을 시절에 조금이라도 경제적으로 도움이 될까봐 부동산중개인한테 어떻게 보면 사기를 당해서 그때 산 돈의 지금 3분의… 세상에 부동산이 20년 지났는데 3분의 1 토막으로 된 거는 저뿐일 겁니다.
그 이후로 저는 모든 걸 포기하고 불필요한이런 건 하지 않고 오로지 저축과 이런 걸 삶의 신조로 하다 보니까 사실은 그렇게 넉넉하지는… 적지도 않지만 넉넉하지도 않게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이상정 위원 서울의 서초동 아파트가 지금 후보님께서 가지고 계신 재산이신 거죠?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예, 유일한 집 하나입니다.
○이상정 위원 그러면은 여기서 생활은 어떻게 하세요?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저희 집사람이 거기서 하고 있습니다.
○이상정 위원 사모님하고 두 분이?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예, 딸래미도…
저희가 딸이 여기에 지금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는 게 있습니다.
그게 왜 그러냐 하면 제가 가정적으로 굉장히 어려운 부분인데 저는 솔직하게 여기서 살고 싶죠.
한데, 그래서 저희가 맨날 전세를 쫓겨 다니니까 제가 여기서 같이 살자고 그래서 금호어울림 아파트를 하나 샀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1가구 2주택 세금도 없을 때라서 면제해 줘서 샀는데 아파트 값은 엄청 떨어졌고 그래서 그거를 지금까지 있다가 서울에 1가구 2주택이 너무 강화가 되니까 제가 이거를 여기서 일도 하고 맨날 15년을 거기가 제 집으로 살고 있는데요.
그래서 계속해서 거주를 하려면, 저희 딸 보고 양도를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딸 소유로 돼 있으니까…
저희가 딸이 여기에 지금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는 게 있습니다.
그게 왜 그러냐 하면 제가 가정적으로 굉장히 어려운 부분인데 저는 솔직하게 여기서 살고 싶죠.
한데, 그래서 저희가 맨날 전세를 쫓겨 다니니까 제가 여기서 같이 살자고 그래서 금호어울림 아파트를 하나 샀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1가구 2주택 세금도 없을 때라서 면제해 줘서 샀는데 아파트 값은 엄청 떨어졌고 그래서 그거를 지금까지 있다가 서울에 1가구 2주택이 너무 강화가 되니까 제가 이거를 여기서 일도 하고 맨날 15년을 거기가 제 집으로 살고 있는데요.
그래서 계속해서 거주를 하려면, 저희 딸 보고 양도를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딸 소유로 돼 있으니까…
○이상정 위원 그러면은 결국은 따님 댁에서…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딸 집에서 왔다 갔다 매일…
○이상정 위원 댁에서 사시는 거군요.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청주에 살고 있습니다.
○이상정 위원 재산 관계는 좀 그렇고.
저희가 본 위원이 연봉 자료를 조금 유심히 봤습니다. 지금 전체 의사들 연봉 상황이 나와 있는데요.
이렇게 보면은 보통 의사들 수익이 3억 전후로다 해서 높은 병원은 4억까지 이렇게 돼 있고, 연도별로 이렇게 작년도 ’23년도에 비해서 ’24년도에 증가하는 상황들 보면 지금 원장님 연봉이 2억 7,000으로 ’24년도에 이렇게 돼 있는데 ’23년도는 2억 1,300으로 돼 있습니다.
그래서 1년 동안에 1,400만 원… 연봉이 는 걸로 돼 있는데 다른 의사들 보면 훨씬 더 비율이나 액수가 좀 높거든요.
이 부분은 특별히 그런 이유가 있나요?
저희가 본 위원이 연봉 자료를 조금 유심히 봤습니다. 지금 전체 의사들 연봉 상황이 나와 있는데요.
이렇게 보면은 보통 의사들 수익이 3억 전후로다 해서 높은 병원은 4억까지 이렇게 돼 있고, 연도별로 이렇게 작년도 ’23년도에 비해서 ’24년도에 증가하는 상황들 보면 지금 원장님 연봉이 2억 7,000으로 ’24년도에 이렇게 돼 있는데 ’23년도는 2억 1,300으로 돼 있습니다.
그래서 1년 동안에 1,400만 원… 연봉이 는 걸로 돼 있는데 다른 의사들 보면 훨씬 더 비율이나 액수가 좀 높거든요.
이 부분은 특별히 그런 이유가 있나요?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제가 연봉을 이야기하면 의료원은 전국적으로 연봉이 연간 한 2억 5,000이 안 되게 이렇게 아마 책정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의사들보다 월급이 제가 원장이 제일 적은 걸로 돼 있고, 다만 제가 그보다도 플러스가 돼 있는 거는 기본적으로 수술을 하거나 이런 인센티브가 다른 의사들보다는 학계에 기여하는 부분에 대해서 아주 낮게 책정된 인센티브가 일부 추가가 되니까 조금 늘어난 거고, 실제로는 의료원 원장은 전국적으로 연봉이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의사들보다 월급이 제가 원장이 제일 적은 걸로 돼 있고, 다만 제가 그보다도 플러스가 돼 있는 거는 기본적으로 수술을 하거나 이런 인센티브가 다른 의사들보다는 학계에 기여하는 부분에 대해서 아주 낮게 책정된 인센티브가 일부 추가가 되니까 조금 늘어난 거고, 실제로는 의료원 원장은 전국적으로 연봉이 많지 않습니다.
○이상정 위원 좀 전에 말씀하신 것처럼 또 저희들도 지역에서 많이 듣고 있는 부분들은 원장님께서 수술을 적극적으로 하시고 많이 하시는 걸로 이렇게 돼 있는데 그래서 다른 의사들 같은 경우는 연봉이 3억∼4억 이 정도 되는 것 같은데 그러면 원장님은 수술했을 때의 어떤 인센티브나 그런 부분들은 받지 않으시는 건가요?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조금 있습니다.
저희가 충주도 마찬가지지만 원장이, 제가 하는 일 중에 아까 경영을 하는 부분이 있고 제가 경영을 하다 보니까 의료진을 구할 수 없는 부분을 절감을 해야 되는 게, 신경외과 과장을 또 하나 채용을 하면 벌써 3억 이상 저희가 비용 지불이 돼야 되고.
지금 감염관리사가 사직을 했습니다. 그래서 거기도 1억 5,000 정도를 연봉을 줘야 되니까 그런 부분을 실제로 우리가 수익 대비 인건비를 줄일 수 있는 부분을, 그러면 원장이라는 게 아까 박진희 위원님 말씀대로 경영에만 집중해야지 이런 부분도 있는데 저는 경영을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 채용을 줄이고 대신에 내가 하자, 그다음에 감염관리의사도 제가 오후에 그냥 무조건 환자 진료를 틈틈이 비우고, 그거를 채용하는 대신에 제가 대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상당히 역할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런 걸 하고.
저희가 진료를 하면 사실은 제가 수술에서 수익으로 보면 다른 과장들이 내 정도 수익을 올리면 진료하는 자체만 해도 3억은 받아야 될 정도일 겁니다, 아마.
그런데 저는 원장이라는 지위가 있기 때문에 가장 기본 경우가 300으로, 다른 사람 인센티브가 1,800까지 가고 이러지만 저는 원장이기 때문에 캡(cap)을 만들어서 아무리 내가 많이 진료 수익을 올리더라도 저는 500만 원 이상 안 올라가게 구조적으로 그렇게 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원장을 해야지 수익을 창출하려고 온 부분은 아니고, 부수적이고.
다만 저희가 아까 말씀드렸듯이 리스크는 있지만 그래도 제가 우리 병원에서 대학에서 어려운 수술들을 많이 했기 때문에 이런 병원이, 우리 병원에서 진료가 되고 하는 거가 직원들한테는 굉장히 자부심을 주는 내용이라서 그래서 힘들더라도 수술을 해서 우리 병원에 도움이 되게 해야 되는 거다 그렇게 생각해서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충주도 마찬가지지만 원장이, 제가 하는 일 중에 아까 경영을 하는 부분이 있고 제가 경영을 하다 보니까 의료진을 구할 수 없는 부분을 절감을 해야 되는 게, 신경외과 과장을 또 하나 채용을 하면 벌써 3억 이상 저희가 비용 지불이 돼야 되고.
지금 감염관리사가 사직을 했습니다. 그래서 거기도 1억 5,000 정도를 연봉을 줘야 되니까 그런 부분을 실제로 우리가 수익 대비 인건비를 줄일 수 있는 부분을, 그러면 원장이라는 게 아까 박진희 위원님 말씀대로 경영에만 집중해야지 이런 부분도 있는데 저는 경영을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 채용을 줄이고 대신에 내가 하자, 그다음에 감염관리의사도 제가 오후에 그냥 무조건 환자 진료를 틈틈이 비우고, 그거를 채용하는 대신에 제가 대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상당히 역할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런 걸 하고.
저희가 진료를 하면 사실은 제가 수술에서 수익으로 보면 다른 과장들이 내 정도 수익을 올리면 진료하는 자체만 해도 3억은 받아야 될 정도일 겁니다, 아마.
그런데 저는 원장이라는 지위가 있기 때문에 가장 기본 경우가 300으로, 다른 사람 인센티브가 1,800까지 가고 이러지만 저는 원장이기 때문에 캡(cap)을 만들어서 아무리 내가 많이 진료 수익을 올리더라도 저는 500만 원 이상 안 올라가게 구조적으로 그렇게 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원장을 해야지 수익을 창출하려고 온 부분은 아니고, 부수적이고.
다만 저희가 아까 말씀드렸듯이 리스크는 있지만 그래도 제가 우리 병원에서 대학에서 어려운 수술들을 많이 했기 때문에 이런 병원이, 우리 병원에서 진료가 되고 하는 거가 직원들한테는 굉장히 자부심을 주는 내용이라서 그래서 힘들더라도 수술을 해서 우리 병원에 도움이 되게 해야 되는 거다 그렇게 생각해서 하고 있습니다.
○이상정 위원 그러면은 후보자님은 앞으로 재임되셔도 계속 그런 방침으로 이렇게 하시려는 생각이신 거예요?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예, 당연히 그렇게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상식 우리 박지헌 위원님 마지막 질의하시고 추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지헌 위원 박지헌 위원입니다.
우리 김영규 후보자님, 청주의료원 원장 후보자로 선발된 점을 축하드리고 또 인사청문회 준비하시느라 고생했다는 말씀을 좀 드리고요.
또 성실한 답변을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본 위원이 후보자의 경영관리능력, 앞서 우리 위원님들의 계속적인 질의가 있었는데 우리 후보자님이 자신감이 없어요, 예?
원장 후보자로 이 부분에 낸 부분은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어떤 자부심이나 이 부분이 있으실 텐데 청문회에 오기까지 후보자로 선정된 부분까지 보면 나름대로 그래도 어떤 자부심을 갖고 오셨을 텐데 지금 청문회에 돌입을 하니까 마치 굉장히 주눅 든 모습들을 볼 수 있고 또 발언들을 들었어요.
지금도 그 부분에 ‘가방을 싸겠다’ 그런 표현도 하셨는데 솔직하게 청문 후보자로 접수한 부분은 뭐가 있습니까?
답변 좀 해 주시죠.
우리 김영규 후보자님, 청주의료원 원장 후보자로 선발된 점을 축하드리고 또 인사청문회 준비하시느라 고생했다는 말씀을 좀 드리고요.
또 성실한 답변을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본 위원이 후보자의 경영관리능력, 앞서 우리 위원님들의 계속적인 질의가 있었는데 우리 후보자님이 자신감이 없어요, 예?
원장 후보자로 이 부분에 낸 부분은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어떤 자부심이나 이 부분이 있으실 텐데 청문회에 오기까지 후보자로 선정된 부분까지 보면 나름대로 그래도 어떤 자부심을 갖고 오셨을 텐데 지금 청문회에 돌입을 하니까 마치 굉장히 주눅 든 모습들을 볼 수 있고 또 발언들을 들었어요.
지금도 그 부분에 ‘가방을 싸겠다’ 그런 표현도 하셨는데 솔직하게 청문 후보자로 접수한 부분은 뭐가 있습니까?
답변 좀 해 주시죠.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은 굉장히 비난받아야 될 정도로 그 말은 부적절하다고 생각하고요, 그 말씀을 드린 거에 대해 죄송하고.
그냥 제가 편하게 말씀드리면 사실은 고민은 많이 했습니다, 연임에 대해서.
왜냐하면 저는 평생을 대학에 있으면서 나름 성실하게 살았고 어떤 일에 대해서 그렇게 의도한 거에 대해서 제가 목표한 거를 달성하지 못한 부분들이 별로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제가 편하게 말씀드리면 사실은 고민은 많이 했습니다, 연임에 대해서.
왜냐하면 저는 평생을 대학에 있으면서 나름 성실하게 살았고 어떤 일에 대해서 그렇게 의도한 거에 대해서 제가 목표한 거를 달성하지 못한 부분들이 별로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박지헌 위원 그래서…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여기는 그게 안 되니까 제가 스스로가 굉장히 자괴감도 생기고 부끄럽기도 하고 그런 부분이 있어서 제가 당당하게 할 만큼 그런 부분이 아니어서 그런 점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지헌 위원 그래서 너무 자책감과 자괴감에 돼 있지 않나, 본 위원이 보는 견지에서.
어제 2025년도 상반기 주요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또 오늘 청문 후보자로 이렇게 오셨어요.
어제는 원장님이고 오늘은 후보자님이에요, 그렇죠?
어제 2025년도 상반기 주요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또 오늘 청문 후보자로 이렇게 오셨어요.
어제는 원장님이고 오늘은 후보자님이에요, 그렇죠?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예.
○박지헌 위원 그래서 끝과 시작을, 다시 시작하는 부분이 되는데요.
우리 후보자님, 청주의료원 공공의료 기능과 직원들의 권익 또 지역주민의 의료서비스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서 후보자님의 실질적 대책과 경영철학을 좀 확인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현재 청주의료원이 적자라는 것은 많은 우리 도민들이 언론을 통해서 접했으리라 생각이 되고요.
청주의료원은 적자 의료원, 임금 체불한 의료원이라는 인식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청주의료원이 제출한 인사청문회 자료 83쪽을 보면 의료 순손익 2025년 6월 기준 약 마이너스 100억 원 또 당기순이익은 약 69억 원입니다.
지난 6월 27일 보건의료노조 충북본부가 기자회견을 열고 청주의료원 임금체불 문제를 충북도가 책임지라고 촉구한 바 있는데 지난 2일에는 또 민주노총 충북본부와 보건의료노조 충북본부가 충북도청 앞에서 결의대회를 여는 등 시위를 지금 현재 이어가고 있어요.
적자 발생 이유는 코로나19 전담병원 지정 이후 경영악화가 지속됨에 따른 것으로 부연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그렇게 하고, 코로나19 사유 외 경영악화와 임금체불의 근본 원인이 무엇이라고 분석하고 있고 또 현 청주의료원장으로서 어떤 조치를 취했어야 했는지 또 앞으로 원장으로서 다시 하게 된다면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이 부분들은 어제 우리 상임위에서 전부 다 얘기가 됐어요.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부분이라고 되는데 지금 지난번 본 위원이 기자간담회, 우리 청주·충주의료원 간담회를 통해서 또 5분자유발언을 통해서 이 부분들은 충분히 인식이 되고 거기에 따르는 내부적인 자구노력들이 필요하다.
그 개선점에서 앞서 말씀하신 거와 같이 어떤 경영 컨설팅을 받든지 아니면 뼈를 깎는 자구노력을 통해서 경쟁력들을 확보를 하셔야 되는데 가장 중요한 게 뭐라고 생각합니까, 자구노력 중에서 가장 중요하게 판단하시는 게?
우리 후보자님, 청주의료원 공공의료 기능과 직원들의 권익 또 지역주민의 의료서비스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서 후보자님의 실질적 대책과 경영철학을 좀 확인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현재 청주의료원이 적자라는 것은 많은 우리 도민들이 언론을 통해서 접했으리라 생각이 되고요.
청주의료원은 적자 의료원, 임금 체불한 의료원이라는 인식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청주의료원이 제출한 인사청문회 자료 83쪽을 보면 의료 순손익 2025년 6월 기준 약 마이너스 100억 원 또 당기순이익은 약 69억 원입니다.
지난 6월 27일 보건의료노조 충북본부가 기자회견을 열고 청주의료원 임금체불 문제를 충북도가 책임지라고 촉구한 바 있는데 지난 2일에는 또 민주노총 충북본부와 보건의료노조 충북본부가 충북도청 앞에서 결의대회를 여는 등 시위를 지금 현재 이어가고 있어요.
적자 발생 이유는 코로나19 전담병원 지정 이후 경영악화가 지속됨에 따른 것으로 부연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그렇게 하고, 코로나19 사유 외 경영악화와 임금체불의 근본 원인이 무엇이라고 분석하고 있고 또 현 청주의료원장으로서 어떤 조치를 취했어야 했는지 또 앞으로 원장으로서 다시 하게 된다면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이 부분들은 어제 우리 상임위에서 전부 다 얘기가 됐어요.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부분이라고 되는데 지금 지난번 본 위원이 기자간담회, 우리 청주·충주의료원 간담회를 통해서 또 5분자유발언을 통해서 이 부분들은 충분히 인식이 되고 거기에 따르는 내부적인 자구노력들이 필요하다.
그 개선점에서 앞서 말씀하신 거와 같이 어떤 경영 컨설팅을 받든지 아니면 뼈를 깎는 자구노력을 통해서 경쟁력들을 확보를 하셔야 되는데 가장 중요한 게 뭐라고 생각합니까, 자구노력 중에서 가장 중요하게 판단하시는 게?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저희 자구노력 중에 가장 중요한 부분은 저는 의료진은 일단 외적인 요인이 많아서, 사실은 그게 핵심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거는 제가…
○박지헌 위원 의료진 확보? 네?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그거는 굉장히…
○박지헌 위원 의료진 확보에 보니까 어제 상반기 성과에 보니까 임금 부분들이 한 150억 정도 되더라고요, 그렇죠?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예.
○박지헌 위원 그렇게 하고, 우리 간호사분들 간호조무사를 포함한 부분이 한 190억 정도, 그래서 전체적인 인건비가 우리 의료원이 차지하는 게 한 500억 이상 돼요, 그렇죠?
그래서 이 부분들은 가장 중요한 거는 의료진 확보도 제일 첫 번째고, 두 번째는 우리 직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부분들, 구조조정적인.
그래서 우리 원장님한테 원장님은 나름 의료계에서 대표적인 분이기도 하지만 경영적인 이 부분들은 별도로 원장 밑으로 경영을 담당했던 사람을 모시고 오면 어떨까 하는데, 그 부분은 정관도 개정을 해야겠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래서 이 부분들은 가장 중요한 거는 의료진 확보도 제일 첫 번째고, 두 번째는 우리 직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부분들, 구조조정적인.
그래서 우리 원장님한테 원장님은 나름 의료계에서 대표적인 분이기도 하지만 경영적인 이 부분들은 별도로 원장 밑으로 경영을 담당했던 사람을 모시고 오면 어떨까 하는데, 그 부분은 정관도 개정을 해야겠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저는 당연히 사실은 그렇게, 병원 규모가 어느 정도 이상이 되면 저희도 워낙 적자가 많기 때문에 사실은 조직개편을 할 수가 없습니다. 부원장 제도든 어떤 그런 전문인들을 고용을 해서 저희가 대체되는 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완전 경영전문가도 아니고, 그런 부분은 그렇게 생각하고.
그다음에 자구노력 중에 아까 인적 구조조정 부분은 저희가 내부적으로 굉장히 검토하고 있고, 병실 환자 입원 가동률에 따라서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간호사 인력 같은 경우에는 무급 휴직이든 이런 걸 찾고 있는데 실제는 지금 그걸 시행하려고 그래도 현재는 저희가 옛날에 예방접종 때문에 간호사가 한 60명이 페널티를 받았어요.
그러니까 금년 12월까지 실제적으로는 인력이 한 달에 한 여덟아홉 명이 준 걸로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그런 정도까지는 필요 없어서 저희가 비용을 줄일 수 있는 거 그런 부분들, 그다음에 각 부서 경비도 노사하고 협의해야 되지만 그런 부분도 저희가 자구노력도 해야 되고 그런 등등을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자구노력 중에 아까 인적 구조조정 부분은 저희가 내부적으로 굉장히 검토하고 있고, 병실 환자 입원 가동률에 따라서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간호사 인력 같은 경우에는 무급 휴직이든 이런 걸 찾고 있는데 실제는 지금 그걸 시행하려고 그래도 현재는 저희가 옛날에 예방접종 때문에 간호사가 한 60명이 페널티를 받았어요.
그러니까 금년 12월까지 실제적으로는 인력이 한 달에 한 여덟아홉 명이 준 걸로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그런 정도까지는 필요 없어서 저희가 비용을 줄일 수 있는 거 그런 부분들, 그다음에 각 부서 경비도 노사하고 협의해야 되지만 그런 부분도 저희가 자구노력도 해야 되고 그런 등등을 노력하고 있습니다.
○박지헌 위원 원장님, 자구노력 이 부분들이 노사가 함께 손을 맞대고 해야 되는 게 당연한 거고요.
이 부분에서 보면 정원·현원이 있잖아요. 정원은 한 640명인데 지금 현원은 620명이에요, 그렇죠?
정원에 대한 부분을 기준으로 하는 게 뭐가 있습니까, 병원에서?
우리 의료원에서 후보자님 정원에 대한 정의는 어떻게 내리죠?
이 부분에서 보면 정원·현원이 있잖아요. 정원은 한 640명인데 지금 현원은 620명이에요, 그렇죠?
정원에 대한 부분을 기준으로 하는 게 뭐가 있습니까, 병원에서?
우리 의료원에서 후보자님 정원에 대한 정의는 어떻게 내리죠?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저희 정원들 중에 사실은 법적으로 채워 넣어야 되는 인력 정원이 굉장히 많습니다, 공공의료와 관련돼서.
○박지헌 위원 그게 공공의료하는 데 이 정원이 청주의료원 규모에 보면 어느 정도가 적정선입니까?
지금 620명의 현원을 갖고 있는데 정원에 대한 이 부분들을 어떻게 정의하시느냐고요. 법적인 테두리에서 하면 어느 정도 자연 감소분하는 직원들도 있을 테고, 자연적으로 퇴사하는.
인위적이 아닌 이 부분들을 몇 명이 적정선이라고 봅니까?
지금 620명의 현원을 갖고 있는데 정원에 대한 이 부분들을 어떻게 정의하시느냐고요. 법적인 테두리에서 하면 어느 정도 자연 감소분하는 직원들도 있을 테고, 자연적으로 퇴사하는.
인위적이 아닌 이 부분들을 몇 명이 적정선이라고 봅니까?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저희가 겸직성 정원이라는 게 있습니다, 겸직성 정원.
예를 들면 어떤 공공사업을 하면 규정상 몇 명이 돼야 된다, 또 감염관리실은 이런…
예를 들면 어떤 공공사업을 하면 규정상 몇 명이 돼야 된다, 또 감염관리실은 이런…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물어봐도 되겠습니까?
(관련 직원을 향하여)어느 정도 되나요? 규정상…
(관련 직원을 향하여)어느 정도 되나요? 규정상…
○박지헌 위원 법적인 규정상 정원이 얼마가 돼야 되는 거예요? 청주의료원.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진료하는 정원은 저희가 이사회에서 도하고 정해서 정원이 책정되어 있는 정원이고.
○박지헌 위원 그러니까 그 「의료법」상 정원이 어느 정도 되는가 우리 원장님 모르시네요?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네, 조사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박지헌 위원 그러니까 지금 뒤에 계신 스텝 분들도 거기에 대해서 정확하게 모르시고 계시네요, 전부 다. 뒤에 앉아 계신 분들도.
그래서 이 부분들이 앞서 위원님들께서 지적했듯이 그런 부분들도 정확하게 아셔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질의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들이 앞서 위원님들께서 지적했듯이 그런 부분들도 정확하게 아셔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질의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동우 위원 후보자님 이동우 위원입니다.
본 위원은 우리 후보님께서 내 주신 직무수행계획에 의해서 청주의료원 자립경영은 물론 우리 동료 위원님들께서 질의에 겹쳐질 수도 있는데 정확하게 후보님의 견해를 확인해 보고 싶어서 질의를 드립니다.
청주의료원 자립경영 시도에 관해서 후보님께서 생각을 말씀해 주시면 됩니다.
제가 질의하는 의도는 단순한 재정보조의 당위성을 넘어서 경영자의 주도적인 혁신역량과 구체적으로 자립방안을 후보자가 어떻게 가지고 있는지를 확인해 보고 싶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지방의료원, 최근에 지방의료원 운영과 관련해서 공공의료기관이기 때문에 적자는 지방정부나 중앙정부 당연히 부담해야 된다라는 이런 인식이 자리잡고 있는 게 사실인가요?
본 위원은 우리 후보님께서 내 주신 직무수행계획에 의해서 청주의료원 자립경영은 물론 우리 동료 위원님들께서 질의에 겹쳐질 수도 있는데 정확하게 후보님의 견해를 확인해 보고 싶어서 질의를 드립니다.
청주의료원 자립경영 시도에 관해서 후보님께서 생각을 말씀해 주시면 됩니다.
제가 질의하는 의도는 단순한 재정보조의 당위성을 넘어서 경영자의 주도적인 혁신역량과 구체적으로 자립방안을 후보자가 어떻게 가지고 있는지를 확인해 보고 싶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지방의료원, 최근에 지방의료원 운영과 관련해서 공공의료기관이기 때문에 적자는 지방정부나 중앙정부 당연히 부담해야 된다라는 이런 인식이 자리잡고 있는 게 사실인가요?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개인적으로 그렇습니다.
전체는 아니지만 저희가 이거를 극복할 수 있을 정도의 자생력이 저는 있다고 생각을 안합니다, 현재는. 제가 보기에는.
전체는 아니지만 저희가 이거를 극복할 수 있을 정도의 자생력이 저는 있다고 생각을 안합니다, 현재는. 제가 보기에는.
○이동우 위원 그럼 이런 착한적자 또는 공공적자라는 개념이 오히려 경영개선이나 경영혁신의 의지를 약화시키고 반복적인 재정보조 요구로 이어진다는 이런 지적이 있어요.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을 하세요?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을 하세요?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원장으로서 지원과 정부에서 해야 되는 일과 저희가 또 병원 내 자체적으로 저희들이 해야 되는 일이 있습니다.
아까처럼 우리가 어쨌거나 의료수익 경영 안정화를 위해서 그 노력이 최대한 적자를 메꿀 수 있을 정도로 저희가 과거에 있던 적자가 의료수익이 한 이삼 십억이 적자였었습니다.
그런데 장례식장 수입이나 이런 걸로 메꾸어서 조금의 이익이 있었는데 지금은 시대의 변화에 따라서 장례식장 수익률이 옛날보다 훨씬 떨어졌습니다. 연간 20억 이상 떨어집니다.
예를 들면 그런 것 등등 변화에 따라서 저희가 수익 창출이라는 게 대단히 어려운 부분이 있어요.
그렇다고 해서 저희 의료원이 굉장히 방만경영을 하거나 인건비 누출이 심하거나 이런 그거는 저희들이 경영을 하는 사람으로서 철저하게 막아서 어떻게 하든 수익 부분을 창출해야 되는 그런 부분, 저는 그 부분에 굉장히 힘을 써야 된다 그렇게 생각하고 나머지 부분은 자체적으로, 구조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는 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아까처럼 우리가 어쨌거나 의료수익 경영 안정화를 위해서 그 노력이 최대한 적자를 메꿀 수 있을 정도로 저희가 과거에 있던 적자가 의료수익이 한 이삼 십억이 적자였었습니다.
그런데 장례식장 수입이나 이런 걸로 메꾸어서 조금의 이익이 있었는데 지금은 시대의 변화에 따라서 장례식장 수익률이 옛날보다 훨씬 떨어졌습니다. 연간 20억 이상 떨어집니다.
예를 들면 그런 것 등등 변화에 따라서 저희가 수익 창출이라는 게 대단히 어려운 부분이 있어요.
그렇다고 해서 저희 의료원이 굉장히 방만경영을 하거나 인건비 누출이 심하거나 이런 그거는 저희들이 경영을 하는 사람으로서 철저하게 막아서 어떻게 하든 수익 부분을 창출해야 되는 그런 부분, 저는 그 부분에 굉장히 힘을 써야 된다 그렇게 생각하고 나머지 부분은 자체적으로, 구조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는 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동우 위원 그러면 후보님께서는 지방의료원이 이게 공공기관이기 때문에 적자가 불가피해서 중앙정부나 지방정부가 이를 책임져야 한다라는 논리에 후보님께서는 어떻게 생각을 하세요?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전적으로는 아니지만 일부는 당연히 지원이 되어야만 지방의료원이 유지가 될 수 있다고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동우 위원 아니 그러니까 후보님께서도 당연히 그러면 중앙정부가 이에 대한 책임을 일부는 져야 한다 이렇게 생각하시는 거죠?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예.
○이동우 위원 그러면 착한적자, 공공적자라는 용어로 재정적자의 경영 악화를 포장하지 않고 지방정부 지원에 또 의존하지 않고도 경영악화를 해소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현 가능한 경영혁신 방안은 그럼 없는 건가요?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제가 그 정도까지는 자신이 없지만 어쨌거나 그거를 최대한 올릴 수 있는 방향으로 노력은 해야 되고요.
저희 병원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구조가 진료비 같은 경우도 저는 공공의료기관이라는 게 진료비라는 거가 이미 제한이 많이 걸려 있습니다, 민간병원과 달리.
비급여도 못하고 진료 수익은 어느 이상 넘으면 자동으로 삭감이 되고 이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수익 창출이 민간병원처럼 자유롭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또 그런 점에 대해서는 동의도 하는 부분이고.
왜냐하면 서민들한테 민간병원에 가서 굉장히 비싼 의료 비용을 지불하게 맡기는 거가 정부가 하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래서 그 부분들이 해결되면, 저희가 되면 수익 창출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면 정신과병동이 저희가 90병상입니다. 정부가 수가를 민간병원의 수가에 반밖에 안 해 놨습니다, 입원비를.
그러면 반이라는 50%를 정부에서 지원해 주면 저희가 수지타산이 맞는데 저희는 90병상을 운영해도 연간 15억이 자동 적자입니다.
그럼 자동 적자를 누가 메꾸어야 되느냐? 저희 의료원이 메꾸어야 되거든요. 그래서 그런 거가 불가피한 적자들이 있다는 거고.
맞다고 되는 게 아니고 어딘가에서 수익을 창출해야 적자 보는 데를 메꾸고 이런 게 가능한데 그런 부분이 어렵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렇다고 전적으로 정부가 지원 안 해 주었기 때문에 안 된다 이렇게 제가, 그렇게 하는 거는 저도 무책임하다고 얘기를 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못하는 거에 대해서는 저도 한계를 느끼고 있습니다.
저희 병원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구조가 진료비 같은 경우도 저는 공공의료기관이라는 게 진료비라는 거가 이미 제한이 많이 걸려 있습니다, 민간병원과 달리.
비급여도 못하고 진료 수익은 어느 이상 넘으면 자동으로 삭감이 되고 이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수익 창출이 민간병원처럼 자유롭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또 그런 점에 대해서는 동의도 하는 부분이고.
왜냐하면 서민들한테 민간병원에 가서 굉장히 비싼 의료 비용을 지불하게 맡기는 거가 정부가 하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래서 그 부분들이 해결되면, 저희가 되면 수익 창출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면 정신과병동이 저희가 90병상입니다. 정부가 수가를 민간병원의 수가에 반밖에 안 해 놨습니다, 입원비를.
그러면 반이라는 50%를 정부에서 지원해 주면 저희가 수지타산이 맞는데 저희는 90병상을 운영해도 연간 15억이 자동 적자입니다.
그럼 자동 적자를 누가 메꾸어야 되느냐? 저희 의료원이 메꾸어야 되거든요. 그래서 그런 거가 불가피한 적자들이 있다는 거고.
맞다고 되는 게 아니고 어딘가에서 수익을 창출해야 적자 보는 데를 메꾸고 이런 게 가능한데 그런 부분이 어렵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렇다고 전적으로 정부가 지원 안 해 주었기 때문에 안 된다 이렇게 제가, 그렇게 하는 거는 저도 무책임하다고 얘기를 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못하는 거에 대해서는 저도 한계를 느끼고 있습니다.
○이동우 위원 어쨌든 지금 현재로서는 그러니까 우리 충북도에 손 안 벌리고 청주의료원이 경영악화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이 없다 이 말씀이시잖아요?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예, 현재는 그렇습니다.
○이동우 위원 결과적으로 만약에 우리가 그렇다면 도에서, 만약에 중앙정부에서 정말 지원이 안 되면 우리 도가 계속 적자를 안고 가야 된다, 결과적으로 이 말씀으로 본 위원이 이해하면 되겠습니까?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지금 저희가 임금 체불사태가 있지 않습니까?
○이동우 위원 네네, 그렇죠.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그래서 농협에 저희가 19억을 마이너스 통장으로 해서 현재 자금하고 저희 수익하고 비교를 해 보면 9월 달 되면 이미 현금이 제로가 됩니다.
그래서 10월부터 지역개발기금 60억이 저희가 차입이 안 되면 더 이상 임금 지급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진료수익으로 오는 거로 임금을 다, 상여금하고 다 해 줄 수가 없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차원에서는 이게 어느 정도 저희가 의료수익이 안정화될 때까지는 일정하게 계속 지원이 돼야 된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
아까 얘기한 지원이라는 게 평생을 해야 되… 앞으로 영원이 해야 되느냐? 그런 뜻이 아니라 저는 의료원이 이렇게 엄청나게 갑작스럽게 큰 적자가 생긴 거가 외적인 요인이 많기 때문에 그걸 회복하는데 상당한 기간이 있는데, 일어서고 적어도 걸어다닐 수 있게 만들어 주어야 그다음에 저희가 빨리 걷든지 어떻게 해서 회복을 하는 건데 저는 그런 차원에서 이게 일정기간 지원이 안 되면 굉장히 어려울 거라고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10월부터 지역개발기금 60억이 저희가 차입이 안 되면 더 이상 임금 지급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진료수익으로 오는 거로 임금을 다, 상여금하고 다 해 줄 수가 없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차원에서는 이게 어느 정도 저희가 의료수익이 안정화될 때까지는 일정하게 계속 지원이 돼야 된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
아까 얘기한 지원이라는 게 평생을 해야 되… 앞으로 영원이 해야 되느냐? 그런 뜻이 아니라 저는 의료원이 이렇게 엄청나게 갑작스럽게 큰 적자가 생긴 거가 외적인 요인이 많기 때문에 그걸 회복하는데 상당한 기간이 있는데, 일어서고 적어도 걸어다닐 수 있게 만들어 주어야 그다음에 저희가 빨리 걷든지 어떻게 해서 회복을 하는 건데 저는 그런 차원에서 이게 일정기간 지원이 안 되면 굉장히 어려울 거라고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동우 위원 그럼 지금 후보님께서는 기간을 대략 그래도 3년 이렇게 원장님을 하시면서 보아온 게 있으시잖아요. 아, 우리 청주의료원 경영을 어떻게 어떻게 하면 그래도 우리가 이 정도 되면 자생할 수 있겠다, 그러면 그 기간이 어느 정도나 될까요, 예측하는 것이?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정확하게 예측하기는 어렵지만 지금 현재 욕심을 과욕을 해서 원래 경영계획서를 냈는데 사실 금년도에 재정적자를 한 작년에 144억에서 80억 정도로 줄이게 되면 상당한 오륙십 억의 적자가 줄여지게 되겠죠.
그러면서 우리가 의료수익을 자꾸 같은 속도로 올린다고 그러면 내년도에는 한 30억 정도 적자가 되면 사실 여태껏의 차입이나 이런 걸 다 고려 안 하면, 그때부터는 한 이삼십 억의 적자면 사실은 저희가 유지가 되는 겁니다, 자금 흐름으로는.
그래서 저는 그게 한 내년 말이나 그다음에 되면 적어도 긴급한 지원은 없이 저희가 유지해 나갈 수 있는 그런 수준이 될 거라고 계획은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그래서 지금 당장 내년 말까지는 이게 올해이것 한번 했다고 그다음에 모든 게 끝나냐? 그렇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우리가 의료수익을 자꾸 같은 속도로 올린다고 그러면 내년도에는 한 30억 정도 적자가 되면 사실 여태껏의 차입이나 이런 걸 다 고려 안 하면, 그때부터는 한 이삼십 억의 적자면 사실은 저희가 유지가 되는 겁니다, 자금 흐름으로는.
그래서 저는 그게 한 내년 말이나 그다음에 되면 적어도 긴급한 지원은 없이 저희가 유지해 나갈 수 있는 그런 수준이 될 거라고 계획은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그래서 지금 당장 내년 말까지는 이게 올해이것 한번 했다고 그다음에 모든 게 끝나냐? 그렇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동우 위원 알겠습니다.
어쨌든 아까 본 위원이 말씀드렸듯이 이건경영이기 때문에 우리가 가지고 있는, 청주의료원이 가지고 있는 강점을 최대한 살려서 만약에 재임용이 되신다면 정말 청주의료원을 우리 후보님께서 생각하시는 대로 잘 좀 해 주십사하는 당부를 드리면서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어쨌든 아까 본 위원이 말씀드렸듯이 이건경영이기 때문에 우리가 가지고 있는, 청주의료원이 가지고 있는 강점을 최대한 살려서 만약에 재임용이 되신다면 정말 청주의료원을 우리 후보님께서 생각하시는 대로 잘 좀 해 주십사하는 당부를 드리면서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진희 위원 네.
○위원장 이상식 박진희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진희 위원 박진희 위원입니다.
후보자께서 이상정 위원님과 질의 답변 과정 중에 본 위원의 발언에 대해서 잘못 말씀을 하신 부분이 있어서 먼저 이거 수정하겠습니다.
제가 원장은 경영에만 집중해야지라고 했다고 말씀하셨는데요. 그렇게 얘기하지 않았고요. 정확한 저의 워딩은 심각한 적자 상황에서 의료원에 필요한 원장은 진료하고 수술하는 의사보다 경영마인드가 투철한 CEO라는 평가도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는 질의였거든요.
후보자께서 이상정 위원님과 질의 답변 과정 중에 본 위원의 발언에 대해서 잘못 말씀을 하신 부분이 있어서 먼저 이거 수정하겠습니다.
제가 원장은 경영에만 집중해야지라고 했다고 말씀하셨는데요. 그렇게 얘기하지 않았고요. 정확한 저의 워딩은 심각한 적자 상황에서 의료원에 필요한 원장은 진료하고 수술하는 의사보다 경영마인드가 투철한 CEO라는 평가도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는 질의였거든요.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예, 제가 수정하겠습니다.
○박진희 위원 바로 잡습니다.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예.
○박진희 위원 그리고 후보자님 제가 다른 위원님들 질의에 대한 후보자님 답변을 들으니까 좀 답답한 측면이 있어요.
제일 나쁜 경영자는, 제일 나쁜 사장님은 직원들 임금 못주는 그런 사장님이세요. 그렇기 때문에 누가 와도 이 상황은 타개하지 못할 것이다라는 식으로 말씀하시는 거는 사실은 지금 어쨌든 의료원 원장 후보자 청문이잖아요.
그렇다고 하면 과연 지금 의료원의 우리 원장님이 꼭 계셔야 하는 걸까? 후보자님이 계셔야 하는 걸까, 누가 와도 다 마찬가지 상황인 거라면. 저는 그런 생각이 들었고요.
지금 직원들 임금을 못 주는 상황이 되기 전에 진작 발로 뛰셔서 자구책을 어쨌든 찾으셨어야 됐다라고 봐요. 수술하실 시간에 저는 그것 하셨어야 된다라는 말씀을 일단 드리고요.
제가 질의 이어가겠습니다.
제가 충북대병원 관계자와 의료원의 복수의 관계자를 통해서 사실 확인을 했는데요. 제가 메모지에 드렸던 그 두 분, 후보자님 제자 두 분이 원장님, 후보자님 수술방에 들어와서 시술과 수술 했다라고 여러 분이 증언을 해 주셨어요. 그건 뭐 후보자님께서도 그런 일이 있다라고 말씀을 하셨으니까요.
수술동의서에 환자와 보호자 동의 당연히 그런 과정에서 없었고요. 이 또한 우리 후보자님께서 인정하셨습니다.
그런데 후보자님께서는 구두로는 환자와 보호자에게 얘기했고 구두로 동의 받았다라고 하셨죠? 후보자님 이거 사실이십니까?
제일 나쁜 경영자는, 제일 나쁜 사장님은 직원들 임금 못주는 그런 사장님이세요. 그렇기 때문에 누가 와도 이 상황은 타개하지 못할 것이다라는 식으로 말씀하시는 거는 사실은 지금 어쨌든 의료원 원장 후보자 청문이잖아요.
그렇다고 하면 과연 지금 의료원의 우리 원장님이 꼭 계셔야 하는 걸까? 후보자님이 계셔야 하는 걸까, 누가 와도 다 마찬가지 상황인 거라면. 저는 그런 생각이 들었고요.
지금 직원들 임금을 못 주는 상황이 되기 전에 진작 발로 뛰셔서 자구책을 어쨌든 찾으셨어야 됐다라고 봐요. 수술하실 시간에 저는 그것 하셨어야 된다라는 말씀을 일단 드리고요.
제가 질의 이어가겠습니다.
제가 충북대병원 관계자와 의료원의 복수의 관계자를 통해서 사실 확인을 했는데요. 제가 메모지에 드렸던 그 두 분, 후보자님 제자 두 분이 원장님, 후보자님 수술방에 들어와서 시술과 수술 했다라고 여러 분이 증언을 해 주셨어요. 그건 뭐 후보자님께서도 그런 일이 있다라고 말씀을 하셨으니까요.
수술동의서에 환자와 보호자 동의 당연히 그런 과정에서 없었고요. 이 또한 우리 후보자님께서 인정하셨습니다.
그런데 후보자님께서는 구두로는 환자와 보호자에게 얘기했고 구두로 동의 받았다라고 하셨죠? 후보자님 이거 사실이십니까?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예.
○박진희 위원 이거 근거로 제출하실 수 있으세요?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그 사실은 동의를 받았다는 거는 남아 있지 않기 때문에, 서류로.
그래서 저는 보호자한테 증언을 해 달라 하면 제가 하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보호자한테 증언을 해 달라 하면 제가 하겠습니다.
○박진희 위원 그렇게라도 하셔야죠. 만약에 이게 저는 「의료법」 위반이라고 보여지는 측면이 있기 때문에 수사에 들어가면 그건 당연히그렇게 증거를 우리 후보자님께서 찾으셔서 대야 되실 거라고 생각하고요.
그것과 상관없이 구두로 설명하셨고 구두로승락을 동의를 받았다는 것과 상관없이 「의료법」 위반인 거는 맞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30년 이상을 충북대병원에서 의사로, 교수로 재직하신 분이 저는 이 정도 기초적인 「의료법」도 모른다는 건 이해할 수가 없기 때문에 사실 우리 후보자께서 핑계를 대는 거다라고 생각합니다, 후보자님 죄송하지만.
그것과 상관없이 구두로 설명하셨고 구두로승락을 동의를 받았다는 것과 상관없이 「의료법」 위반인 거는 맞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30년 이상을 충북대병원에서 의사로, 교수로 재직하신 분이 저는 이 정도 기초적인 「의료법」도 모른다는 건 이해할 수가 없기 때문에 사실 우리 후보자께서 핑계를 대는 거다라고 생각합니다, 후보자님 죄송하지만.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예.
○박진희 위원 우리 후보자님은 뇌수술에 있어서 전문가세요, 그렇죠?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저는 뇌하고 뇌혈관, 척추 다 합니다.
○박진희 위원 그런데 척추보다는 뇌수술을 더 많이 하셨던 것 같더라고요.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그거는 사실이 아닙니다.
○박진희 위원 아, 그래요?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척추 환자가 워낙 많기 때문에, 충북대병원에서 제가 척추 수술을 가장 많이 하고 정형외과보다 더 하고 신경외과에서 거의 제가 다 했습니다.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맞습니다.
○박진희 위원 그렇죠?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네.
○박진희 위원 그리고 의료원 내부에서도 이분들이 와서 한 수술은 뇌가 아니라 다…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척추입니다.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아닙니다.
왜냐하면 두 사람 다 제가 척추 수술을 워낙 충북대에서 다 하고 있을 때 제가 정년을 하면 충북대병원에 척추 수술할 사람이 없었어요.
그래서 제가 두 사람을 어떻게 보면 영입하고, 한 친구는 펠로우 때부터 키웠습니다, 오병호는. 이종범은 서울에서 갓 마친 친구를…
왜냐하면 두 사람 다 제가 척추 수술을 워낙 충북대에서 다 하고 있을 때 제가 정년을 하면 충북대병원에 척추 수술할 사람이 없었어요.
그래서 제가 두 사람을 어떻게 보면 영입하고, 한 친구는 펠로우 때부터 키웠습니다, 오병호는. 이종범은 서울에서 갓 마친 친구를…
○박진희 위원 후보자님, 그분들 성함이 지금…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아, 죄송합니다.
○박진희 위원 이거 온에어 중인데…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죄송합니다.
하여튼 그 두 분을 제가 충북대병원에서 굉장히 많이 하는 수술을 누군가가 연결해서 해야 되기 때문에 유지가 되려고 하면 후학이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그 후학을 제가 충북대병원의 교수로 초빙해 가지고 있던 거고.
그다음에 제가 여기서 수술을 하게 되니까 어떤 경우에는 굉장히 힘에 부치는 경우가 있어요, 제가 못해서가 아니라.
그럴 때는 저한테 “선생님 제가 가서 도와드릴게요.” 이런 상황으로 하는 거지, 그다음에 원칙적으로 법적으로 하면 저희가 협약이 돼서 그 사람은 적의 업무이기 때문에 우리 위원님 말씀한 대로 우리가 정당한 급여나 법적인 계약을 하고…
하여튼 그 두 분을 제가 충북대병원에서 굉장히 많이 하는 수술을 누군가가 연결해서 해야 되기 때문에 유지가 되려고 하면 후학이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그 후학을 제가 충북대병원의 교수로 초빙해 가지고 있던 거고.
그다음에 제가 여기서 수술을 하게 되니까 어떤 경우에는 굉장히 힘에 부치는 경우가 있어요, 제가 못해서가 아니라.
그럴 때는 저한테 “선생님 제가 가서 도와드릴게요.” 이런 상황으로 하는 거지, 그다음에 원칙적으로 법적으로 하면 저희가 협약이 돼서 그 사람은 적의 업무이기 때문에 우리 위원님 말씀한 대로 우리가 정당한 급여나 법적인 계약을 하고…
○박진희 위원 당연하죠.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이분이 오면 임금을 지급하고 저희도 세금 신고를 하고 이러는데 그야말로 그런 부분이 개인적으로 왔었으니까…
○박진희 위원 자, 후보자님 알겠습니다.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제가 법적으로 문제가 되면 거기에 대해서는 책임지겠습니다.
○박진희 위원 후보자님, 지금 말씀은 마치 충북대병원 신경외과 과장님 두 분이 “원장님 제가 와서 도와드리겠습니다.”라고 했다는 것처럼 말씀하시는데요.
이 부분도 정확히 우리 후보자님께서 이 부분에 대한 책임을 지셔야 될 것 같고요.
그 두 분은 우리 후보자님의 제자셨어요. 펠로우 때부터 그분들을 영입해서 어쨌든 훈련시켜서 지금 충대병원의 신경외과 과장님으로 두 분이 일을 하고 계신 상황이잖아요.
자칫 잘못하면 전혀 반대의 상황, 이분들 대가 받으셨습니까?
이 부분도 정확히 우리 후보자님께서 이 부분에 대한 책임을 지셔야 될 것 같고요.
그 두 분은 우리 후보자님의 제자셨어요. 펠로우 때부터 그분들을 영입해서 어쨌든 훈련시켜서 지금 충대병원의 신경외과 과장님으로 두 분이 일을 하고 계신 상황이잖아요.
자칫 잘못하면 전혀 반대의 상황, 이분들 대가 받으셨습니까?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안 받았습니다.
○박진희 위원 안 받았죠?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예.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네.
○박진희 위원 세 분의 관계를 직접 수술실 안에서 본 스탭들의 말에 따르면 우리 후보자님께서 “이번이 마지막이다. 이번만 도와주고 다음부터는 오지 말아라. 다음부터는 내가 해 볼게.” 이런 말씀도 몇 번 하셨다고 해요.
그리고 가장 최근의 사례, 한 5월 10일에서 13일경에 원장님 척추체 성형술 하신 적 있으시거든요.
그때도 그 제자분들 중에 한 분이 오셔서 시술을 함께해 주셨어요. 그때도 “이제 진짜 내가 혼자 할게. 이게 마지막이야.”라는 말씀을 하셨다고 저는 들었고요.
그때 오셨던 과장님께서 “마무리도 제가 할까요?”라고 했을 때 “마무리는 내가 할게.”, 그러니까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특수한 관계를 제가 지금 설명을 드리는 거예요, 원장님.
만약에 원장님이 그런 부탁을 하셨을 때 이분들이 과연 거절할 수 있었을까라는 생각이 제가 들고요.
또 이분들은 충북대병원에 고용돼 있는 의사란 말이에요.
그리고 가장 최근의 사례, 한 5월 10일에서 13일경에 원장님 척추체 성형술 하신 적 있으시거든요.
그때도 그 제자분들 중에 한 분이 오셔서 시술을 함께해 주셨어요. 그때도 “이제 진짜 내가 혼자 할게. 이게 마지막이야.”라는 말씀을 하셨다고 저는 들었고요.
그때 오셨던 과장님께서 “마무리도 제가 할까요?”라고 했을 때 “마무리는 내가 할게.”, 그러니까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특수한 관계를 제가 지금 설명을 드리는 거예요, 원장님.
만약에 원장님이 그런 부탁을 하셨을 때 이분들이 과연 거절할 수 있었을까라는 생각이 제가 들고요.
또 이분들은 충북대병원에 고용돼 있는 의사란 말이에요.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맞습니다.
○박진희 위원 그리고 국립대학병원의 과장님들이십니다.
그런데 우리 충대병원도 사실 많이 어려운 상황인데 이분들이 이렇게 의료원에 와서 수술한다? 이게 과연 옳은가? 옳지 않죠.
특히 법적으로도 불법적인 요소가 있기 때문에 이건 진짜 더더욱 안 되는 일이라고 생각을 해요.
그리고 수술 스탭들 말에 따르면 그분들이 수술에 합류하는 걸 수술실 오기 전에는 그분들도, 들어오기 전에는 사실 몰랐다고 그래요.
그 전에 어떤 공유가 없었던 거예요.
수술실이 어떤 공간이에요? 생명을 살리는 공간이잖아요. 그리고 멤버십도 굉장히 중요하고 손발이 맞는 것도 중요할 텐데 이런 식으로 예정에 없었던 분들이 수술실에 막 들어온다? 수술실은 출입통제구역이라서 사실은 수술실 들어올 때는 명단 다 작성하잖아요, 누가 들어오는지.
이것도 분명히 저는 없었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우리 충대병원도 사실 많이 어려운 상황인데 이분들이 이렇게 의료원에 와서 수술한다? 이게 과연 옳은가? 옳지 않죠.
특히 법적으로도 불법적인 요소가 있기 때문에 이건 진짜 더더욱 안 되는 일이라고 생각을 해요.
그리고 수술 스탭들 말에 따르면 그분들이 수술에 합류하는 걸 수술실 오기 전에는 그분들도, 들어오기 전에는 사실 몰랐다고 그래요.
그 전에 어떤 공유가 없었던 거예요.
수술실이 어떤 공간이에요? 생명을 살리는 공간이잖아요. 그리고 멤버십도 굉장히 중요하고 손발이 맞는 것도 중요할 텐데 이런 식으로 예정에 없었던 분들이 수술실에 막 들어온다? 수술실은 출입통제구역이라서 사실은 수술실 들어올 때는 명단 다 작성하잖아요, 누가 들어오는지.
이것도 분명히 저는 없었을 거라고 생각해요.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확인해 보겠습니다.
○박진희 위원 후보자님 없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이분들은 유령이었으니까요. 유령이었어요, 서류상으로는 드러나지 않아야 되는.
이거 자체가 법 위반이에요.
그리고 우리 후보자님 계속 지금 직원들의 그리고 의료원 내에서 일하시는 모든 분들의 어떤 자긍심 말씀하셨는데요.
의료원에는 척추 전문 신경외과 과장 한 분 계시죠? 뇌수술 전문 신경외과 과장님도 한 분 계세요. 그래서 신경외과 과장님이 지금 원장님까지 보면 3개 과더라고요.
그런데 척추 전문 신경외과 과장님이 계신데 「의료법」까지 어겨가면서 다른 병원 의사를 부른다라는 거는요, 우리 후보자님께서 내부 스탭들은 못 믿으시는 건가요?
이거 자체가 법 위반이에요.
그리고 우리 후보자님 계속 지금 직원들의 그리고 의료원 내에서 일하시는 모든 분들의 어떤 자긍심 말씀하셨는데요.
의료원에는 척추 전문 신경외과 과장 한 분 계시죠? 뇌수술 전문 신경외과 과장님도 한 분 계세요. 그래서 신경외과 과장님이 지금 원장님까지 보면 3개 과더라고요.
그런데 척추 전문 신경외과 과장님이 계신데 「의료법」까지 어겨가면서 다른 병원 의사를 부른다라는 거는요, 우리 후보자님께서 내부 스탭들은 못 믿으시는 건가요?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제가 잠깐 드려도 되겠습니까?
○박진희 위원 네, 말씀하세요.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1신경외과 의사는 전신마취 수술을 안 합니다. 저희 척추성형술이나 블록(block)밖에 거의 안 하고 수술이 없습니다.
수술 개수를 보면 저는 전신마취로 목이나 목뼈나 허리를 째서 수술하고 기구를 박고 이런 큰 수술을 많이 해요, 저희 의료원이 그런 수술을 안 하기 때문에.
그렇게 하고, 두 번째는 제2신경외과는 혈관 한다고 부르긴 했지만 아직도 제가 보기에는 제대로 하지를 못해요. 그래서 뇌동맥류나 이런 거는 저희 의료원에서 한 적도 없지만 저는 여기서 했습니다, 내 혼자서.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제가 뭐 다른 걸 하려고 그런 게 아니라 저희 의료원의 위상이 적어도 이런 거는 할 수 있어야 된다 그래서 제가 그렇게 수술한 거고, 만일에 아까 그 부분은 세심하게 못하고 거기에 대한 잘못된 부분은 제가 그런 게 있으면 책임은 지도록 하겠습니다.
수술 개수를 보면 저는 전신마취로 목이나 목뼈나 허리를 째서 수술하고 기구를 박고 이런 큰 수술을 많이 해요, 저희 의료원이 그런 수술을 안 하기 때문에.
그렇게 하고, 두 번째는 제2신경외과는 혈관 한다고 부르긴 했지만 아직도 제가 보기에는 제대로 하지를 못해요. 그래서 뇌동맥류나 이런 거는 저희 의료원에서 한 적도 없지만 저는 여기서 했습니다, 내 혼자서.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제가 뭐 다른 걸 하려고 그런 게 아니라 저희 의료원의 위상이 적어도 이런 거는 할 수 있어야 된다 그래서 제가 그렇게 수술한 거고, 만일에 아까 그 부분은 세심하게 못하고 거기에 대한 잘못된 부분은 제가 그런 게 있으면 책임은 지도록 하겠습니다.
○박진희 위원 후보자님, 「의료법」상에 의료행위는 꼭 그 의료기관에 소속된 의사만 해야 되는 건 아니에요. 예외 규정이 있고요.
그럴 경우에는 예를 들어서 우리 병원에서 할 수 없으면, 청주의료원에서 할 수 없으면 다른 병원으로 환자를 이송시키든가 다른 방법을 선택을 하셨어야 되는 거고요, 후보자님.
그럴 경우에는 예를 들어서 우리 병원에서 할 수 없으면, 청주의료원에서 할 수 없으면 다른 병원으로 환자를 이송시키든가 다른 방법을 선택을 하셨어야 되는 거고요, 후보자님.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맞습니다.
○박진희 위원 네, 맞습니다.
그리고 「의료법」 및 보험 관련 규정을 준수해야 되는 거 너무 당연하고요. 충북대병원하고 진료협력이나 진료의뢰 절차 당연히 거치셨어야 되는 건데 그런 부분들을 다 무시하고 이거는 저는 원장이라는 직위를 이용해서라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원장님 아니셨으면 다른 의사 선생님들이 과연 그렇게 할 수 있었을까라는 생각이 들고.
이 정도, 매우 심각한 「의료법」 위반인데 이 정도는 그냥 ‘우리 의료원이 이 정도 수술은 할 수 있다고 밖에 보여져야 되지 않겠어?’라는 아주 가볍게 생각하고 넘기셨다는 부분에 있어서 과연 우리 후보자님께서 청주의료원을 적법하게 계속 경영하고 운영하실 수 있을까라는 부분에 대해서 저는 굉장히 회의적입니다.
그리고 「의료법」 및 보험 관련 규정을 준수해야 되는 거 너무 당연하고요. 충북대병원하고 진료협력이나 진료의뢰 절차 당연히 거치셨어야 되는 건데 그런 부분들을 다 무시하고 이거는 저는 원장이라는 직위를 이용해서라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원장님 아니셨으면 다른 의사 선생님들이 과연 그렇게 할 수 있었을까라는 생각이 들고.
이 정도, 매우 심각한 「의료법」 위반인데 이 정도는 그냥 ‘우리 의료원이 이 정도 수술은 할 수 있다고 밖에 보여져야 되지 않겠어?’라는 아주 가볍게 생각하고 넘기셨다는 부분에 있어서 과연 우리 후보자님께서 청주의료원을 적법하게 계속 경영하고 운영하실 수 있을까라는 부분에 대해서 저는 굉장히 회의적입니다.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하여튼 아까 법적으로 그런 부분, 디테일하게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거기에 대한 부분은 당연히 책임져야 될 부분은 책임져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아까 말씀드렸듯이 제가 얘기했던 수술은 제가 이미 대학에서 다 했던 수술이고 제가 정말 못해서 한 게 아니고 그 사람들이 와서…
아까 말씀드렸듯이 제가 얘기했던 수술은 제가 이미 대학에서 다 했던 수술이고 제가 정말 못해서 한 게 아니고 그 사람들이 와서…
○박진희 위원 그거랑 상관없이 「의료법」 위반이라고요.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예, 그건 제가 동의합니다.
그런데 저희가 우리 병원에서 수술할 줄도 모르는 수술을 이 사람을 불러서 했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저는 그 사람들을 가르친 사람이지…
그런데 저희가 우리 병원에서 수술할 줄도 모르는 수술을 이 사람을 불러서 했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저는 그 사람들을 가르친 사람이지…
○박진희 위원 후보자님, 알겠습니다.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그리고 제가 갑질을 하듯이 그럴 관계도 아니고 그분들하고 제가 여기 나오고 나서도 화요일마다 새벽에 콘퍼런스 하면 같이 가서 환자에 대해서 늘 디스커션(discussion)도 하고 때로는 가르쳐도 주고 그렇게 해 왔던 관계이기 때문에 저는 지금 위원님이 걱정하듯이 그렇게 갑질하듯이 나쁜 그거는 아닌 점을 좀…
○박진희 위원 후보자님 여기서… 제가 발언시간이 끝나서요.
여기서 가장 중요한 거는 「의료법」을 위반했느냐 안 했느냐, 여기에서 의료원이 우리 도민들과의 신뢰를 지켰느냐 안 지켰느냐인 부분이고요.
이렇게 수술실을 운영하셨던 후보자님께서 청주의료원은 과연 적법하게 경영할 수 있을까라는 데에 대한 의문이 심각하게 생긴다는 말씀을 드렸고요.
제가 제출 요청한 자료는 오후에 질의를 계속할 테니까 그때까지 제출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고맙습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거는 「의료법」을 위반했느냐 안 했느냐, 여기에서 의료원이 우리 도민들과의 신뢰를 지켰느냐 안 지켰느냐인 부분이고요.
이렇게 수술실을 운영하셨던 후보자님께서 청주의료원은 과연 적법하게 경영할 수 있을까라는 데에 대한 의문이 심각하게 생긴다는 말씀을 드렸고요.
제가 제출 요청한 자료는 오후에 질의를 계속할 테니까 그때까지 제출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이상식 오후에 추가 질의하실 거면 그러면 잠깐…
그러면 원활한 회의 진행과 오찬을 위해 14시까지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그러면 원활한 회의 진행과 오찬을 위해 14시까지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5분 회의중지)
(14시02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상식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추가 질의 답변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추가 질의 답변시간은 10분을 준수하여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거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정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추가 질의 답변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추가 질의 답변시간은 10분을 준수하여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거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정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상정 위원 이상정 위원입니다.
의료원 관련해서 구체적인 부분들에 대해서 질의드리고자 합니다.
청문회 자료 84쪽인데요.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 관련한 사항입니다.
본 위원은 이 부분이 전체적으로 공공의료의 핵심적인 사안이라고 전 생각이 되거든요. 그래서 구체적으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는 ’23년 10월 달에 개소를 했죠. 본 위원도 이렇게 현장에 있었는데 개소 이후에 보면은 어쨌든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는 도내 가족들 특히 장애어린이들에 대한 재활기능을 수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적을 보면 개소 이후 적자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금 1년 반 정도 됐는데 ’24년 한 해만 한 5억 5,000만 원의 적자를 보고 있는 걸로 저희가 자료를 받았고요.
’25년 상반기에도 약 2억 5,000만 원 그 적자는 계속 이렇게 유지되고 있는 거로 봅니다.
물론 이 부분은 우리 충북만의 문제가 아니고 보건복지부 사업을 원래 공모할 당시부터 이거는 적자가 예상된다라고 하고 그날 센터 개소식에도 그런 말씀을 원장님께서 주신 거로 기억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계속 적자가 되고 있는데 이 부분은 지금 원장님께서는 어떻게 파악하고 계시는지 말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의료원 관련해서 구체적인 부분들에 대해서 질의드리고자 합니다.
청문회 자료 84쪽인데요.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 관련한 사항입니다.
본 위원은 이 부분이 전체적으로 공공의료의 핵심적인 사안이라고 전 생각이 되거든요. 그래서 구체적으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는 ’23년 10월 달에 개소를 했죠. 본 위원도 이렇게 현장에 있었는데 개소 이후에 보면은 어쨌든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는 도내 가족들 특히 장애어린이들에 대한 재활기능을 수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적을 보면 개소 이후 적자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금 1년 반 정도 됐는데 ’24년 한 해만 한 5억 5,000만 원의 적자를 보고 있는 걸로 저희가 자료를 받았고요.
’25년 상반기에도 약 2억 5,000만 원 그 적자는 계속 이렇게 유지되고 있는 거로 봅니다.
물론 이 부분은 우리 충북만의 문제가 아니고 보건복지부 사업을 원래 공모할 당시부터 이거는 적자가 예상된다라고 하고 그날 센터 개소식에도 그런 말씀을 원장님께서 주신 거로 기억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계속 적자가 되고 있는데 이 부분은 지금 원장님께서는 어떻게 파악하고 계시는지 말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예, 알겠습니다.
저희가 공공 거기 아마 자료가 보조금 정책복지위원님께서 저희에 대해서 굉장히 지원을 많이 해 주시고 도에서도 보조금을 했습니다.
그래서 보조금 수익이 사실 제외돼서 실제적으로 적자가 굉장히 지금 많은 것 같은데 2023년도에 한 1억 1,600만 원이 적자였습니다.
그래서 2024년도에 저희가 보조금하고 합쳐서 거의 제로로 만들었습니다. 제로라는 거는 오히려 그전에 1년 1억 1,600만 원의 적자부분을 해소하고 거의 수입과 지출을 맞추는, 수지타산을 맞추는 정도로 환자를 열심히 봐서 저희 센터장님들하고, 그래서 그런 대로 적자를 지원금하고 합치면 없는 수준으로 만들었고.
금년도에도 지금 현재 환자가 좀 늘고 있어서 아마도 정부 보조금하고 합치면 도에서 주는 보조금 합치면 적자가 거의 없게 만들 수있지 않을까 저희가 그렇게 계획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공공어린이재활센터장하고 환자를 어떻게 하든 적극적으로 봐서 처음에 이렇게 아무리 지원금을 받아도 상당한 적자가 될 거라고 예상했는데 초기라서 그런지 어린이 장애아들의 방문도 늘어나고 그러는데 이게 과연 지속적으로 몇 년을 가게 될지는 저희는 아직 추이를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당장은 시작 단계는 시설도 좋고 처음 있는 거라서 환자들 관심들이 많아서 지금은 수익이 어느 정도 유지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공공 거기 아마 자료가 보조금 정책복지위원님께서 저희에 대해서 굉장히 지원을 많이 해 주시고 도에서도 보조금을 했습니다.
그래서 보조금 수익이 사실 제외돼서 실제적으로 적자가 굉장히 지금 많은 것 같은데 2023년도에 한 1억 1,600만 원이 적자였습니다.
그래서 2024년도에 저희가 보조금하고 합쳐서 거의 제로로 만들었습니다. 제로라는 거는 오히려 그전에 1년 1억 1,600만 원의 적자부분을 해소하고 거의 수입과 지출을 맞추는, 수지타산을 맞추는 정도로 환자를 열심히 봐서 저희 센터장님들하고, 그래서 그런 대로 적자를 지원금하고 합치면 없는 수준으로 만들었고.
금년도에도 지금 현재 환자가 좀 늘고 있어서 아마도 정부 보조금하고 합치면 도에서 주는 보조금 합치면 적자가 거의 없게 만들 수있지 않을까 저희가 그렇게 계획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공공어린이재활센터장하고 환자를 어떻게 하든 적극적으로 봐서 처음에 이렇게 아무리 지원금을 받아도 상당한 적자가 될 거라고 예상했는데 초기라서 그런지 어린이 장애아들의 방문도 늘어나고 그러는데 이게 과연 지속적으로 몇 년을 가게 될지는 저희는 아직 추이를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당장은 시작 단계는 시설도 좋고 처음 있는 거라서 환자들 관심들이 많아서 지금은 수익이 어느 정도 유지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정 위원 그래서 저희들 현장에 가 보면은 워낙 시설이 좋죠. 그리고 또 수중재활하는 그런 부분들도 있고 다른 지역에 없는 그런 부분들도 있고 그래 가지고 상당히 시설이나 이런 부분들에서는 좋게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말씀하신 대로 보조금 수입 때문에 커다란 적자나 이런 부분들은 아니고 보조금을 빼면 아까 본 위원이 말씀드린 대로 오륙 억 정도 적자고 조그만 시설에서 그렇게 되고 있는 것이고요.
보조금 수입이 만일에 없다라고 하고 줄어든다라고 하면 그렇다고 그 부분을 적자를 면할 수 있는 그런 방법들은 있을까 싶습니다.
원장님…
그런데 지금 말씀하신 대로 보조금 수입 때문에 커다란 적자나 이런 부분들은 아니고 보조금을 빼면 아까 본 위원이 말씀드린 대로 오륙 억 정도 적자고 조그만 시설에서 그렇게 되고 있는 것이고요.
보조금 수입이 만일에 없다라고 하고 줄어든다라고 하면 그렇다고 그 부분을 적자를 면할 수 있는 그런 방법들은 있을까 싶습니다.
원장님…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저희가 왜냐하면 장애재활시설이 그렇게 수익이 아주 높은 센터가 아니고 또 비용 대비 시설이 굉장히 잘 되어 있습니다, 고가장비도 있고.
그래서 이런 운영비를 자체적 수입으로 다감당하기는 어려워서 지금 현재 도에서 지원해 주시는 이걸로는 현재는 저희가 잘 꾸려갈 수 있고.
그다음에 조금 더 노력하면 보조금을 더 잘… 한 몇 년 잘 되면 그걸 점차 줄일 수 있는 기회는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저희가 이게 수지타산을 맞추기는 굉장히 어렵습니다.
충남 같은 경우에는 연간 100억 이상 적자가 나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는 규모가 굉장히 크고 그래서 인력도 많고, 저희는 지금 현재 규모가 적정하고 현재 보조금으로 잘하면 유지를 하면서 더 잘하게 되면 보조금을 더 필요로 하는 이런 게 안 생기게 저희들이 열심히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저희가 왜냐하면 장애재활시설이 그렇게 수익이 아주 높은 센터가 아니고 또 비용 대비 시설이 굉장히 잘 되어 있습니다, 고가장비도 있고.
그래서 이런 운영비를 자체적 수입으로 다감당하기는 어려워서 지금 현재 도에서 지원해 주시는 이걸로는 현재는 저희가 잘 꾸려갈 수 있고.
그다음에 조금 더 노력하면 보조금을 더 잘… 한 몇 년 잘 되면 그걸 점차 줄일 수 있는 기회는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저희가 이게 수지타산을 맞추기는 굉장히 어렵습니다.
충남 같은 경우에는 연간 100억 이상 적자가 나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는 규모가 굉장히 크고 그래서 인력도 많고, 저희는 지금 현재 규모가 적정하고 현재 보조금으로 잘하면 유지를 하면서 더 잘하게 되면 보조금을 더 필요로 하는 이런 게 안 생기게 저희들이 열심히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상정 위원 자료에 보면 환자들의 부담하는 의료비 부담이 건당 평균 2만 5,000원 정도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전체적인 시설이나 이런 부분들에 비해서 정말 상당히 저렴하다라고 보거든요. 그러면은 예를 들어서 적자를 더 면하려고 하면 단가를 올리면 되는 거죠?
그런데 전체적인 시설이나 이런 부분들에 비해서 정말 상당히 저렴하다라고 보거든요. 그러면은 예를 들어서 적자를 더 면하려고 하면 단가를 올리면 되는 거죠?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예, 그렇게 되는데 수가를 저희 마음대로 할 수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상정 위원 그런 부분들이 고정되어 있고 또 통제되고 있기 때문에 마음대로 올리지도 못하고.
또 어쨌든 상식적으로 보면 올리면 그만큼 도민들에게 부담이 가는 것이고 기본적으로 어쨌든 저소득층들이 여기에 많이 오고 그러는데 거기에 대한 접근성이나 이런 부분들은 분명히 떨어지는 부분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봤을 때 이거를 의료원에 대한 경영흑자냐 적자냐 이런 측면으로 본다라고 한다면, 뒤집어 본다면 사실은 이런 사업들은 적자사업이고 또 심각한 부담이기 때문에 안 할 수도 있는 거죠?
또 어쨌든 상식적으로 보면 올리면 그만큼 도민들에게 부담이 가는 것이고 기본적으로 어쨌든 저소득층들이 여기에 많이 오고 그러는데 거기에 대한 접근성이나 이런 부분들은 분명히 떨어지는 부분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봤을 때 이거를 의료원에 대한 경영흑자냐 적자냐 이런 측면으로 본다라고 한다면, 뒤집어 본다면 사실은 이런 사업들은 적자사업이고 또 심각한 부담이기 때문에 안 할 수도 있는 거죠?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그런데 우리 정부 정책이고 도의 정책을 저희가 안 하면 안 되고…
○이상정 위원 그렇죠. 공공의료를 우리가 하지 않으면, 그렇다고 일반 민간병원에서 할 일은 절대로 없을 겁니다.
그러면 정말 도내 어린이들 또 장애인 어린이들은 사실은 갈 데가 없는 부분들이죠. 그래 이렇게 봤을 때 공공의료의 역할이 정말 어떤 역할을 하는 건지 이건 분명히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랬을 때 물론 앞에서 오전에 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경영에 대한 강화 이런 부분들은 필요하다라고 말씀을 하셨잖아요?
그러면 정말 도내 어린이들 또 장애인 어린이들은 사실은 갈 데가 없는 부분들이죠. 그래 이렇게 봤을 때 공공의료의 역할이 정말 어떤 역할을 하는 건지 이건 분명히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랬을 때 물론 앞에서 오전에 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경영에 대한 강화 이런 부분들은 필요하다라고 말씀을 하셨잖아요?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예.
○이상정 위원 그래서 어쨌든 그런 부분들을 어떻게 잘 조화롭게 하는지 그런 부분들이 좀 커다란 숙제라고 보고, 어쨌든 원장님께서 새로이 맡으신다라고 한다면 경영에 대한 대책이나 이런 부분들은 좀 있긴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예, 저희도 그래서 아까 정부 지원과 저희가 자체적으로 재정 부분을 담당하는 부분이 있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그 부분이 아주 조화롭게 밸런싱이 돼야 우리가 공공의료사업이 지속적으로 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지금은 진료수익 자체가 언밸런스가 되어 수익 자체가 너무 적으니까 외부에 자꾸 의존을 하고 이런 부분이 있는데 저희가 그 부분을 어떻게 하든 밸런스를 맞추려고 하는 노력이 저는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저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최대한 하려고 하는 그런 부분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이 아주 조화롭게 밸런싱이 돼야 우리가 공공의료사업이 지속적으로 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지금은 진료수익 자체가 언밸런스가 되어 수익 자체가 너무 적으니까 외부에 자꾸 의존을 하고 이런 부분이 있는데 저희가 그 부분을 어떻게 하든 밸런스를 맞추려고 하는 노력이 저는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저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최대한 하려고 하는 그런 부분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상정 위원 어쨌든 물론 자료에 보면 전국 35개 공공의료원에서 7개 의료원 정도가 적자를 면해서 흑자로다 하고 있고 대부분의 적자, 서울의료원 같은 경우도 훨씬 더 심한 적자를 보고 있는 것으로 저희들은 파악하고 있고요.
그나마 7개의 적자상태가 아닌 데도 보면 성남의료원이나 이런 데 자치단체에서 지원을 많이 하는 데는 적자를 보지 않는 것으로 있어서 결국 의료원에 대한 적자부분은 정부와 지자체의 공적인 책임을 어떻게 둘 것인가 그런 측면하고 다 연동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판단하기 조금 어려운 부분들도 있을 것 같고요. 어쨌든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노력하실 부분들이 필요하겠다 그런 말씀으로 질의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그나마 7개의 적자상태가 아닌 데도 보면 성남의료원이나 이런 데 자치단체에서 지원을 많이 하는 데는 적자를 보지 않는 것으로 있어서 결국 의료원에 대한 적자부분은 정부와 지자체의 공적인 책임을 어떻게 둘 것인가 그런 측면하고 다 연동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판단하기 조금 어려운 부분들도 있을 것 같고요. 어쨌든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노력하실 부분들이 필요하겠다 그런 말씀으로 질의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감사합니다.
○박진희 위원 박진희 위원입니다.
아직 자료는 저한테 안 왔고요. 다른 질의 먼저 드리겠습니다.
청주의료원장의 자질이라고 한다면, 세 가지를 꼽으라면 하면 행정적인 능력 자질, 그리고 의료윤리, 연구윤리 이 정도라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요.
일단 행정적 자질을 경영능력이라고 본다면 원장님께서도 스스로 그 부분에서는 후한 점수를 그렇게 주지 못하고 있는 것 같고요, 본인에게.
의료윤리는 제가 오전에도 질의를 했지만 타 병원 의사를 환자보호자 동의서 받지 않고 무단으로 불러서 일종의 대리수술을 하게 했다는 점을 보면, 그래서 또 「의료법」 위반의혹을 부른 점, 이런 점들을 생각하면 우리 원장님께서, 후보자님께서 반평생을 수술을 하시고 의사선생님으로 지내셨는데 이게 얼마나 심각한 일인지를 사실 모르고 하신 측면도 있는 것 같아서 저는 우리 후보자님의 의료윤리 의식도 그렇게 높은 점수를 줄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연구윤리를 제가 짚어 보려고 하는데요.
요즘 정부 장관 인사청문회에서 논문표절률이 핫하잖아요. 뜨거운 논란이 되고 있는데 제가 인사청문회 기본자료 후보자님께서 제출하신 자술서를 보면은요.
서식 8번에 보면 여러 가지 비위사실 해당 행위에 대해서 자소서에 없다라고 해 주셨어요. 그중에 3번 연구부정행위를 보면 연구윤리 확보 지침이 마련된 2007년 이후 학위와 학술지, 논문 등에 대해 소속기관에서 표절 등으로 부정행위가 있었다고 판정한 경우가 없다라고 답변하셨어요.
아마 충북대병원에서 그런 사실이 없는 점들을 말씀하신 것 같아요. 혹시 표절 등으로 이렇게 소속기관에서 판정한 경우는 없지만 그와 별개로 2007년 이후 연구 발표하신 논문 중에요. 표절하신 적은 있으십니까?
아직 자료는 저한테 안 왔고요. 다른 질의 먼저 드리겠습니다.
청주의료원장의 자질이라고 한다면, 세 가지를 꼽으라면 하면 행정적인 능력 자질, 그리고 의료윤리, 연구윤리 이 정도라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요.
일단 행정적 자질을 경영능력이라고 본다면 원장님께서도 스스로 그 부분에서는 후한 점수를 그렇게 주지 못하고 있는 것 같고요, 본인에게.
의료윤리는 제가 오전에도 질의를 했지만 타 병원 의사를 환자보호자 동의서 받지 않고 무단으로 불러서 일종의 대리수술을 하게 했다는 점을 보면, 그래서 또 「의료법」 위반의혹을 부른 점, 이런 점들을 생각하면 우리 원장님께서, 후보자님께서 반평생을 수술을 하시고 의사선생님으로 지내셨는데 이게 얼마나 심각한 일인지를 사실 모르고 하신 측면도 있는 것 같아서 저는 우리 후보자님의 의료윤리 의식도 그렇게 높은 점수를 줄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연구윤리를 제가 짚어 보려고 하는데요.
요즘 정부 장관 인사청문회에서 논문표절률이 핫하잖아요. 뜨거운 논란이 되고 있는데 제가 인사청문회 기본자료 후보자님께서 제출하신 자술서를 보면은요.
서식 8번에 보면 여러 가지 비위사실 해당 행위에 대해서 자소서에 없다라고 해 주셨어요. 그중에 3번 연구부정행위를 보면 연구윤리 확보 지침이 마련된 2007년 이후 학위와 학술지, 논문 등에 대해 소속기관에서 표절 등으로 부정행위가 있었다고 판정한 경우가 없다라고 답변하셨어요.
아마 충북대병원에서 그런 사실이 없는 점들을 말씀하신 것 같아요. 혹시 표절 등으로 이렇게 소속기관에서 판정한 경우는 없지만 그와 별개로 2007년 이후 연구 발표하신 논문 중에요. 표절하신 적은 있으십니까?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제가 개인적으로 의도적… 표절이라고 생각하면서 논문을 쓴 적은 사실 없는데 저희가 표절인지 아닌지 검증하거나 이럴 기회가 사실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이 연구논문과, 최근에 들어서 이런 연구논문에 대한 표절 부분이 굉장히 핫이슈가 돼서 그런 부분이라서 제가 정확하게 검증이 돼서 있다 없다를 대답하기가 어려운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이 연구논문과, 최근에 들어서 이런 연구논문에 대한 표절 부분이 굉장히 핫이슈가 돼서 그런 부분이라서 제가 정확하게 검증이 돼서 있다 없다를 대답하기가 어려운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박진희 위원 사실 저도 논문을 써 봤는데 논문 쓸 때는 계속 카피킬러 같은, 계속 돌리잖아요, 혹시 내 논문이 의도하지 않게 어떻게 표절률이 굉장히 높지 않을까 이런 점들이 늘 염려가 되니까.
그런데 이제 우리 후보자… 그러니까 보통 한 10에서 15% 정도가 넘어가면 표절률이 표절 의심을 받거든요. 그리고 한 20에서 25% 이상은 연구윤리에 어긋났다라고 보여지는데요.
제가 우리 후보자님 논문들을 조금 검사를 해 보니까요, 검사 포털에 돌려봤는데 2007년 이후의 논문 중에, 일단 논문이 그렇게 단독저자이신 거, 책임저자이신 건 많지가 않고요.
하나는 91% 제가 지금 드렸지만, 하나는 93% 표절이 나와요. 이 정도면은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냥 베껴 쓴 것 같은데요.
이 부분에 있어서 우리 후보자님께서 조금 해명을 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제 우리 후보자… 그러니까 보통 한 10에서 15% 정도가 넘어가면 표절률이 표절 의심을 받거든요. 그리고 한 20에서 25% 이상은 연구윤리에 어긋났다라고 보여지는데요.
제가 우리 후보자님 논문들을 조금 검사를 해 보니까요, 검사 포털에 돌려봤는데 2007년 이후의 논문 중에, 일단 논문이 그렇게 단독저자이신 거, 책임저자이신 건 많지가 않고요.
하나는 91% 제가 지금 드렸지만, 하나는 93% 표절이 나와요. 이 정도면은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냥 베껴 쓴 것 같은데요.
이 부분에 있어서 우리 후보자님께서 조금 해명을 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지금 여기 쓴 것들이 대개 제가 수술한 환자, 그러니까 어떤 특정한 환자를 내가 수술하면 그 증례를 보고하게 됩니다. 이거 다 증례 보고입니다.
그러니까 제가 특별하게 이게 아주 많지는 않은데 이런 환자를 수술하고 나면 주변에 있는 사람들한테 이런 예에 대한 수술을 했다, 환자 상태가 이런 경우에.
그래서 그렇게 되면 대개 리뷰를 하게 돼 있습니다. 리뷰를 하게 되면 다른 레퍼런스(reference)를 많이 인용하게 돼 있습니다.
이런 증례는 어떤 사람이 많이 했던 경험들을 굉장히 많이 인용해서 우리가 레퍼런스를 따면서 같이 하는데 실제적으로 레퍼런스 없이 하지는 않고 대부분이 레퍼런스 내용을 뒤에 써 있는 걸 쓰니까, 검증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지만 제가 이 수술을 안 한 거를 증례를 하거나…
그러니까 제가 특별하게 이게 아주 많지는 않은데 이런 환자를 수술하고 나면 주변에 있는 사람들한테 이런 예에 대한 수술을 했다, 환자 상태가 이런 경우에.
그래서 그렇게 되면 대개 리뷰를 하게 돼 있습니다. 리뷰를 하게 되면 다른 레퍼런스(reference)를 많이 인용하게 돼 있습니다.
이런 증례는 어떤 사람이 많이 했던 경험들을 굉장히 많이 인용해서 우리가 레퍼런스를 따면서 같이 하는데 실제적으로 레퍼런스 없이 하지는 않고 대부분이 레퍼런스 내용을 뒤에 써 있는 걸 쓰니까, 검증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지만 제가 이 수술을 안 한 거를 증례를 하거나…
○박진희 위원 그게 아니죠.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이런 거는 아니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박진희 위원 네, 후보자님 말씀…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그 내용 중에 증례라는 거는 사실 독창적인 내용이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별거 없습니다.
○박진희 위원 네, 그래서 인용 표시를 해 주는 거죠.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예예, 그래서 아마 인용 표시가 거기 있을 거로…
○박진희 위원 인용 표시가 없이 됐기 때문에 (자료를 들어 보이며)보시면 이 빨간 게 다 그대로, 한 글자도 안 틀리고 다 그대로 썼다는 거거든요.
그런데 보시면 다 빨개요. 다 그대로 쓰신 거예요.
후보자님께서 전의 내 논문, 자기 논문을 만약에 인용을 하셔도 이 부분에 있어서는 인용 표시를 하셔야 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또…
그런데 보시면 다 빨개요. 다 그대로 쓰신 거예요.
후보자님께서 전의 내 논문, 자기 논문을 만약에 인용을 하셔도 이 부분에 있어서는 인용 표시를 하셔야 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또…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대단히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기준으로 확실하게…
요즘 기준으로 확실하게…
○박진희 위원 맞습니다.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그런 부분이라고 제가 인정합니다.
○박진희 위원 이게 90% 이상 표절이 아무리 그래도 나오기 어렵거든요.
그리고 이렇게 90% 이상, 93%가 나오는 거는 왜 다시 쓰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전에 썼던 거를 그대로 갖고 계시면 되는 건데 논문 숫자 하나는 늘어나지만 사실은 거의 그거랑 같은 내용이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가 연구윤리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표절률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거잖아요. 이 부분 하나 지적드리고요.
물론 지금 90% 이상 나온 것들이 대부분 보시면 2007년도 2월, 지침이 그때 마련됐기 때문에 그때라서 아마 그때는 지금처럼 이렇게 예민하거나 어떤 지침이 철저하지 않았을 때라서 그 부분은 제가 이해하는 측면이 있어요, 후보자님.
그런데 2023년도 이거는 책임저자는 아니시고 공저자이셨는데 그것도 80% 넘는, 마지막 두 번째 장 보면 있기 때문에 어쨌든 연구윤리에 있어서 이런 표절률은 만약에 논문을 발표하심에 있어서는 특별히 제가 이런 말씀을 우리 교수님이셨는데 드리는 게 조금 그런데요. 신경 쓰셔야 될 것 같고요.
그다음에 경영능력평가 관련해서도 한 가지 질의드리겠습니다.
우리 의료원이 ’23년도 154억 적자, ’24년도 144억 적자예요.
사실은 사상 최대의 적자라고 볼 수 있을 텐데 지금 의료원은 계속 그거를 코로나19 사태로 들고 있어요. 물론 그 연관성 충분히 이해되고요, 저도 동의하는 측면이 많습니다.
그런데 코로나19 사태가 끝난 지 이미 오래됐고 그리고 거의 모든 공공의료기관이 많이 비슷한 상황이었을 거란 말이에요.
그런데 우리 의료원만 이렇게 조금 허덕이고 힘든 거를 제가 이해하기가 힘들어요.
왜냐하면은 ’23년도 기준 전국 평균적자가 91억이었어요, 마이너스 91억. ’24년도는 평균이 마이너스 45억, 그러니까 적자가 거의 반으로, 전국 평균은 반으로 줄어들었어요.
또 구체적으로 봐도 강릉의료원 같은 경우에는 마이너스 51억에서 마이너스 16억으로 꽤 많이 줄었죠.
2023년, 2024년 비교한 거예요.
천안도 ’23년에는 마이너스 106억이었는데요, ’24년에는 마이너스 69억으로 절반까지는 아니더라도 꽤 많이 줄었습니다.
가까운 충주만 봐도요, ’23년도에는 마이너스 112억이었는데 ’24년도에는 마이너스 60억으로 거의 절반 가까이 적자가 줄었습니다.
전국적으로 거의 모든 의료원이 50% 가까이 적자가 감소되면서 회복세가 그래도 뚜렷한 것 같은데 우리 의료원은 왜 이렇게 회복이 더딜까요? 의료원만의 어떤 문제가 있을까요, 후보자님?
그리고 이렇게 90% 이상, 93%가 나오는 거는 왜 다시 쓰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전에 썼던 거를 그대로 갖고 계시면 되는 건데 논문 숫자 하나는 늘어나지만 사실은 거의 그거랑 같은 내용이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가 연구윤리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표절률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거잖아요. 이 부분 하나 지적드리고요.
물론 지금 90% 이상 나온 것들이 대부분 보시면 2007년도 2월, 지침이 그때 마련됐기 때문에 그때라서 아마 그때는 지금처럼 이렇게 예민하거나 어떤 지침이 철저하지 않았을 때라서 그 부분은 제가 이해하는 측면이 있어요, 후보자님.
그런데 2023년도 이거는 책임저자는 아니시고 공저자이셨는데 그것도 80% 넘는, 마지막 두 번째 장 보면 있기 때문에 어쨌든 연구윤리에 있어서 이런 표절률은 만약에 논문을 발표하심에 있어서는 특별히 제가 이런 말씀을 우리 교수님이셨는데 드리는 게 조금 그런데요. 신경 쓰셔야 될 것 같고요.
그다음에 경영능력평가 관련해서도 한 가지 질의드리겠습니다.
우리 의료원이 ’23년도 154억 적자, ’24년도 144억 적자예요.
사실은 사상 최대의 적자라고 볼 수 있을 텐데 지금 의료원은 계속 그거를 코로나19 사태로 들고 있어요. 물론 그 연관성 충분히 이해되고요, 저도 동의하는 측면이 많습니다.
그런데 코로나19 사태가 끝난 지 이미 오래됐고 그리고 거의 모든 공공의료기관이 많이 비슷한 상황이었을 거란 말이에요.
그런데 우리 의료원만 이렇게 조금 허덕이고 힘든 거를 제가 이해하기가 힘들어요.
왜냐하면은 ’23년도 기준 전국 평균적자가 91억이었어요, 마이너스 91억. ’24년도는 평균이 마이너스 45억, 그러니까 적자가 거의 반으로, 전국 평균은 반으로 줄어들었어요.
또 구체적으로 봐도 강릉의료원 같은 경우에는 마이너스 51억에서 마이너스 16억으로 꽤 많이 줄었죠.
2023년, 2024년 비교한 거예요.
천안도 ’23년에는 마이너스 106억이었는데요, ’24년에는 마이너스 69억으로 절반까지는 아니더라도 꽤 많이 줄었습니다.
가까운 충주만 봐도요, ’23년도에는 마이너스 112억이었는데 ’24년도에는 마이너스 60억으로 거의 절반 가까이 적자가 줄었습니다.
전국적으로 거의 모든 의료원이 50% 가까이 적자가 감소되면서 회복세가 그래도 뚜렷한 것 같은데 우리 의료원은 왜 이렇게 회복이 더딜까요? 의료원만의 어떤 문제가 있을까요, 후보자님?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변명 같은 말씀을 좀 드리면 타 기관을 저희 병원과 같은 규모로 비교를 해 주셨으면 좋겠는데 다른 타 병원은 저희 병실 500베드 이상 되는 거의 적자 폭이 저희보다 실제적으로는 훨씬 높습니다. 100억 이상 높은데도 저희보다 평균이 낮아지는 이유는 지자체 운영지원금이 약 100억씩 오기 때문에 저희는 그런 부분이 대단히 취약하다는 거 하나 말씀드리고, 마치 핑계 같은데.
두 번째는 저희가 어떤 거에서 회복되는 속도라는 게 사실은 덩치가 작으면 비교적 유지하기가, 좀 움직이기가 편한데 저희는 규모가 상당히 큰 병원이고 또 여기가 지역적으로 경쟁이 상당히 치열합니다, 민간병원이 있고 지정학적 특성도 있고 그래서 어쨌거나 저는 그런 요인도 있다는 걸 말씀드리고.
이런 적자가 저희 의료원에만 유난히 지지부진하다는 데에 대해서는 제가 아까 말씀드렸듯이 저의 능력 부분이 문제가 있고, 실제로 또 지난 걸 이야기하면 저희가 이런 시대적 변화에 대응하는 게 조금 늦지 않았나 이런 생각을 제가 나름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저희가 어떤 거에서 회복되는 속도라는 게 사실은 덩치가 작으면 비교적 유지하기가, 좀 움직이기가 편한데 저희는 규모가 상당히 큰 병원이고 또 여기가 지역적으로 경쟁이 상당히 치열합니다, 민간병원이 있고 지정학적 특성도 있고 그래서 어쨌거나 저는 그런 요인도 있다는 걸 말씀드리고.
이런 적자가 저희 의료원에만 유난히 지지부진하다는 데에 대해서는 제가 아까 말씀드렸듯이 저의 능력 부분이 문제가 있고, 실제로 또 지난 걸 이야기하면 저희가 이런 시대적 변화에 대응하는 게 조금 늦지 않았나 이런 생각을 제가 나름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저는 제가 이번에 다른 직원은, 공개적인 건 아니지만 저는 제가 수당을 별도로 받는 거는 직원들이 상여금이 다 지급될 때까지 저도 중지를 시켰습니다.
그래서 저도 500만 원 정도, 월 500만 원씩 직원들 상여금이 해결될 때까지 미루겠다고 그렇게 제가 선언했고 실제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500만 원 정도, 월 500만 원씩 직원들 상여금이 해결될 때까지 미루겠다고 그렇게 제가 선언했고 실제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그런데 저는 위원님 말씀대로 제가 우리 의료원 직원들하고는 상황이 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그분들은 정말 생활비고 상여금이 임금이라는 게 굉장히 절실한 부분이라서 그렇고, 저는 제가 좀 그거 한다고 돈이 많아서가 아니라 자녀들도 컸고 해서 제가 못 먹고 살 것도 아니니까 저는 그거에 대해서는 생각지 않는데 다만 우리 직원들이 좀 편히 임금 걱정이 없이 할 수 있도록 못하는 거에 대해서 직원들한테 굉장히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고, 그걸 극복하려고 노력한다는 그 말씀을 제가 드릴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분들은 정말 생활비고 상여금이 임금이라는 게 굉장히 절실한 부분이라서 그렇고, 저는 제가 좀 그거 한다고 돈이 많아서가 아니라 자녀들도 컸고 해서 제가 못 먹고 살 것도 아니니까 저는 그거에 대해서는 생각지 않는데 다만 우리 직원들이 좀 편히 임금 걱정이 없이 할 수 있도록 못하는 거에 대해서 직원들한테 굉장히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고, 그걸 극복하려고 노력한다는 그 말씀을 제가 드릴 수 있습니다.
○박진희 위원 이게 우리 후보자님께서 원장님으로서의 어떤 책임감 때문에 그런 결정을 하신 것 같습니다.
또 한 가지 상대적으로 임금이 높은 연봉제 의사·약사 등은 지금 임금체불이 없는 거죠?
또 한 가지 상대적으로 임금이 높은 연봉제 의사·약사 등은 지금 임금체불이 없는 거죠?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네.
○박진희 위원 호봉제 직원들만 체불을 하고 연봉제 직원들은 체불이 안 되는 거는 일각에서도 이게, 이 문제가 제기가 되던데 형평성에 맞느냐라는 문제 제기가 있거든요.
이걸 어떻게 결정하시게 된 겁니까?
이걸 어떻게 결정하시게 된 겁니까?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그래서 저도 지금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오히려 능력이 있으신 분들이 좀 자발적으로 동참해 주기를 바라는 게 있습니다.
왜냐하면 경제적으로 이런 분들이 사실은 우리 직원들한테 모범이 돼 주기를 바라는데 그게 쉽지는 않고요.
저희가 이게 경영 개선이… 그러면 제가 두 가지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이거를 빨리 개선하려면 우리 연봉제 과장님들이 좀 더 해서 수익을 빨리 좀 더 올려달라 적극적으로, 우리 직원들이 좀 편히 살 수 있게 하는 그런 요구를 하고.
만일에 제가 금년도 추이를 봐서 안 되면 우리 연봉제 직원도 임금을 우리가 축소하거나 지연될 수밖에 없다는 이런 말씀은 이미 드렸습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만일에 정말로 어려운 지경이 되면 모두 다 같이해야 된다는 원칙은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경제적으로 이런 분들이 사실은 우리 직원들한테 모범이 돼 주기를 바라는데 그게 쉽지는 않고요.
저희가 이게 경영 개선이… 그러면 제가 두 가지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이거를 빨리 개선하려면 우리 연봉제 과장님들이 좀 더 해서 수익을 빨리 좀 더 올려달라 적극적으로, 우리 직원들이 좀 편히 살 수 있게 하는 그런 요구를 하고.
만일에 제가 금년도 추이를 봐서 안 되면 우리 연봉제 직원도 임금을 우리가 축소하거나 지연될 수밖에 없다는 이런 말씀은 이미 드렸습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만일에 정말로 어려운 지경이 되면 모두 다 같이해야 된다는 원칙은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진희 위원 네,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어쨌든 우리 청주의료원이 표면적으로 적자가 이렇게 커진 거는 우리 도의 지원금이 없었던 게 가장 큰 원인이다라고 말씀하셨다고 생각하면 될까요, 후보자님?
마지막으로 어쨌든 우리 청주의료원이 표면적으로 적자가 이렇게 커진 거는 우리 도의 지원금이 없었던 게 가장 큰 원인이다라고 말씀하셨다고 생각하면 될까요, 후보자님?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너무 그렇게 위원님 말씀대로 하면 제가 충북도에 대한 너무 안 좋은 이야기가 되는 것 같아서…
○박진희 위원 아니, 솔직하게 지금 의료원을…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저희는 뭐 의료원…
○박진희 위원 의료원을 살려야 되는 입장에서는 이거를 누구 도지사 눈치를 본다거나 이런 게 아니라 정확하게 지금 현 상황을 우리가 파악을 하고 있어야 되는 거니까요.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위원님 말씀대로 저는 사실은 정치하고는 전혀 상관이 없고 제가 의료원장으로 왔을 때도 어느 누구와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 것도 아니라서 오로지 저는 굉장히 실용주의적인 사람이라서 우리 의료원이 잘돼야 모든 도민이 좋다 이런 생각을 갖고 있어서 정부뿐만 아니라 도도 좀 더 적극적으로 이 부분이, 의료원이 잘돼야 어느 분이 도정을 담당하더라도 결국 그분들한테 좋은 평가를 받는 거다라는 생각은 저는 변함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 정책복지위원님들한테 늘 감사드리고, 이때까지 지원해 준 거에 대해서 정말 늘 머릿속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이런 부분이 도가 이런 역할을 해야 된다는 거에 대해서는 저는 생각에 틀림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 정책복지위원님들한테 늘 감사드리고, 이때까지 지원해 준 거에 대해서 정말 늘 머릿속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이런 부분이 도가 이런 역할을 해야 된다는 거에 대해서는 저는 생각에 틀림이 없습니다.
○위원장 이상식 네, 자료 검토하시고 질의하시고요.
사실 그렇습니다.
이게 도의 모든 산하기관의 기관장이나 구성원들이 도에서 좀 부족하고 아쉬운 부분들을 문제 제기를 하기가 상당히 어렵죠.
그렇기 때문에 의회가 예를 들면 의료원 기관을 대변하는 게 아니라 사실은 우리 도민들의 의료복지를 위해서 의료원이 처한 상황을 그래서 도에다가 저희가 문제 제기를 하는 것이고 그것에 대한 해결을 촉구하는 거죠.
그런 과정이 있었다는 걸 좀 말씀드리고요.
또 다른 위원님, 박지헌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사실 그렇습니다.
이게 도의 모든 산하기관의 기관장이나 구성원들이 도에서 좀 부족하고 아쉬운 부분들을 문제 제기를 하기가 상당히 어렵죠.
그렇기 때문에 의회가 예를 들면 의료원 기관을 대변하는 게 아니라 사실은 우리 도민들의 의료복지를 위해서 의료원이 처한 상황을 그래서 도에다가 저희가 문제 제기를 하는 것이고 그것에 대한 해결을 촉구하는 거죠.
그런 과정이 있었다는 걸 좀 말씀드리고요.
또 다른 위원님, 박지헌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지헌 위원 박지헌 위원입니다.
우리 김영규 후보자님 답변을 바라는데요.
우리 후보자님, 주민등록 관계 사항을 좀 묻고자 합니다.
충북의 공공기관장으로서 충북도민으로서 애착을 가지고 지역에 봉사할 수 있는 마음자세가 있는지에 대한 부분인데요.
충청북도 공공기관 수장으로서 우선 말씀드리면 후보자 이력서를 보니까 현재 주소가 청주시 흥덕구로 되어 있습니다.
본 위원이 가진 생각대로 충북도민이라 판단했는데 주민등록표 등본에 서울 서초구로 되어 있습니다.
충북대학교병원에 교수로 재직 시 1991년 4월부터 2022년 7월까지… 34년을 재직한 주민등록 초본을 살펴봤을 때 충북에 주소지를 둔 기간이 1998년 12월부터 2002년 12월까지 4년 또 2012년 2월부터 2015년 4월까지 3년, 약 7년밖에 되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청주의료원장으로 재직할 당시, 현시점에도 충북도민이 아닌 서울특별시민으로 등재가 돼 있어요. 동의하시죠?
우리 김영규 후보자님 답변을 바라는데요.
우리 후보자님, 주민등록 관계 사항을 좀 묻고자 합니다.
충북의 공공기관장으로서 충북도민으로서 애착을 가지고 지역에 봉사할 수 있는 마음자세가 있는지에 대한 부분인데요.
충청북도 공공기관 수장으로서 우선 말씀드리면 후보자 이력서를 보니까 현재 주소가 청주시 흥덕구로 되어 있습니다.
본 위원이 가진 생각대로 충북도민이라 판단했는데 주민등록표 등본에 서울 서초구로 되어 있습니다.
충북대학교병원에 교수로 재직 시 1991년 4월부터 2022년 7월까지… 34년을 재직한 주민등록 초본을 살펴봤을 때 충북에 주소지를 둔 기간이 1998년 12월부터 2002년 12월까지 4년 또 2012년 2월부터 2015년 4월까지 3년, 약 7년밖에 되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청주의료원장으로 재직할 당시, 현시점에도 충북도민이 아닌 서울특별시민으로 등재가 돼 있어요. 동의하시죠?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네.
○박지헌 위원 그렇게 하고, 지금 현재 거주지가 청주시 흥덕구죠?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네.
○박지헌 위원 실제적으로 주소지가 서울로 되어 있는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가족들의 거주가 거기로 돼서 서울에 적을 두신 건지 아니면 어떤 사연이 있는 건지 한번 거기에 대한 말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족들의 거주가 거기로 돼서 서울에 적을 두신 건지 아니면 어떤 사연이 있는 건지 한번 거기에 대한 말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이 부분을 좀 구체적으로, 제가 개인적인 사항이고 그래서 이거는 좀 비공개로 해 주셔도 되겠습니까, 이 내용은?
○위원장 이상식 위원님 동의하시죠?
○박지헌 위원 네.
○위원장 이상식 그럼 비공개로 전환하겠습니다.
방금 후보자로부터 박지헌 위원님 질의에 대해 비공개 답변 요청이 있었습니다.
박지헌 위원님과 다른 위원님들도 동의하시나요?
(「네」하는 위원 있음)
그럼 지금부터 회의를 비공개로 전환해 후보자의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후보자와 행정지원으로 지정된 분들 제외하고 전부 퇴장해 주시고요.
(장내 정리)
또한 회의장 외부로 송출되는 방송 및 음향을 중단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방금 후보자로부터 박지헌 위원님 질의에 대해 비공개 답변 요청이 있었습니다.
박지헌 위원님과 다른 위원님들도 동의하시나요?
(「네」하는 위원 있음)
그럼 지금부터 회의를 비공개로 전환해 후보자의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후보자와 행정지원으로 지정된 분들 제외하고 전부 퇴장해 주시고요.
(장내 정리)
또한 회의장 외부로 송출되는 방송 및 음향을 중단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위원장 이상식 다시 회의를 공개로 전환하여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입장하셔도 되겠습니다.
(장내 정리)
다음 질의도 방송 준비가 되면 재개하도록 하겠습니다.
(…)
방송이 재개됐으니까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동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입장하셔도 되겠습니다.
(장내 정리)
다음 질의도 방송 준비가 되면 재개하도록 하겠습니다.
(…)
방송이 재개됐으니까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동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동우 위원 이동우 위원입니다.
오전에 이어서 이렇게 후보님께서 많은 것을 말씀을 하시는데 저는, 본 위원은 우리 청주의료원 어떤 경영 관련돼서 자꾸만 걱정이 돼서, 만약에 아까 오전에 외부 경영컨설팅 용역을 주신다고 그랬었잖아요.
만약에 여기서 용역결과가 우리가 뜻하지 않은 결과를 초래를 하면 그때는 우리 후보님께서는 어떤 생각을 갖고 계세요?
오전에 이어서 이렇게 후보님께서 많은 것을 말씀을 하시는데 저는, 본 위원은 우리 청주의료원 어떤 경영 관련돼서 자꾸만 걱정이 돼서, 만약에 아까 오전에 외부 경영컨설팅 용역을 주신다고 그랬었잖아요.
만약에 여기서 용역결과가 우리가 뜻하지 않은 결과를 초래를 하면 그때는 우리 후보님께서는 어떤 생각을 갖고 계세요?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뜻하지 않는 결과라는 걸…
○이동우 위원 혹시 예를 들어서 지금 생사고락을 같이 하는 우리 직원들이 있잖아요. 컨설팅 결과 어떤 구조조정이나 이런 결과가 나오면 우리 원장님의 생각은 어떠신지?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저는 저희 의료원의 기본적인 생각은 어떻게 하든 수익을 창출해서 저희 직원들이 안정된 삶을 갖게 해 주는 게 사실은 경영자에 가장 바라는 거고, 우리 직원들의 생활이 안 되게 예를 들면 구조조정을 한다거나 이런 거는 피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고통을 분담한다든지 해서 공생할 수 있는 이런 걸로 장은 항상 머릿속에 생각을 하고, 그럴려면 아까 수익 창출에 대한 경영진단 중에서 저희가 임상 각 과에서 수익성이 떨어지고 어떤 부분은 구조조정해야 된다 그 부분은 저희는 과감하게 하려고 그렇게 생각을 하고.
직원 부분은 사실은 위원님 아시다시피 도의 이런 직장인의 그거는 사실은 우리가 고용이 보장된 사람들이기 때문에 특별한 하자가 없으면 굉장히 구조조정이 어려운 부분입니다, 위기 상황이 아주 정말로 위기가 되면.
그래서 그런 부분은 최대한 자제하고 여러 가지 방법을 저희가 생각하는 거는 자연적인 감소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우리가 사직, 이직률이 간호직 같은 경우에는 적지 않습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신규 고용을 줄이는 방향으로 저희가 점차적으로 해야 될 부분이고, 관리직 같은 경우에는 거의 고정돼 있고 자연적인 감소가 거의 없어요.
그래서 그 부분은 굉장히, 저희가 줄이는 부분은 지금 현재는 굉장히 어려운데 실제적으로는 저희가 자연적으로 퇴직하는 사람들은 안 채우는 걸로 저희 자체 구조조정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간호인력 같은 경우에는 아까 말씀드렸듯이 우리가 잉여가 되면 지금 현재는 자격정지 때문에 사실은 한 8명 정도가 감소된 효과지만 그게 회복이 돼 가지고 오버가 되면 유급휴가를 보낸다든지 해서 셰어(share)를 하면서 그 부분들이 공공의료기관의 저는 또 굉장히 큰 역할 중 하나가 고용을 창출하는 것도 있습니다.
저희 600명이라는 직원이, 충청북도민이 회사에 취직해 있다는 건데 그분들의 생사를 이렇게 박탈하는 거는 굉장한 부담이 되는 부분이라서 그런 사회적 역할도 있기 때문에 가능한 최소한으로 해서 모두가 서로 양보하면서 하는 거로 가야 된다 저는 기본적으로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고통을 분담한다든지 해서 공생할 수 있는 이런 걸로 장은 항상 머릿속에 생각을 하고, 그럴려면 아까 수익 창출에 대한 경영진단 중에서 저희가 임상 각 과에서 수익성이 떨어지고 어떤 부분은 구조조정해야 된다 그 부분은 저희는 과감하게 하려고 그렇게 생각을 하고.
직원 부분은 사실은 위원님 아시다시피 도의 이런 직장인의 그거는 사실은 우리가 고용이 보장된 사람들이기 때문에 특별한 하자가 없으면 굉장히 구조조정이 어려운 부분입니다, 위기 상황이 아주 정말로 위기가 되면.
그래서 그런 부분은 최대한 자제하고 여러 가지 방법을 저희가 생각하는 거는 자연적인 감소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우리가 사직, 이직률이 간호직 같은 경우에는 적지 않습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신규 고용을 줄이는 방향으로 저희가 점차적으로 해야 될 부분이고, 관리직 같은 경우에는 거의 고정돼 있고 자연적인 감소가 거의 없어요.
그래서 그 부분은 굉장히, 저희가 줄이는 부분은 지금 현재는 굉장히 어려운데 실제적으로는 저희가 자연적으로 퇴직하는 사람들은 안 채우는 걸로 저희 자체 구조조정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간호인력 같은 경우에는 아까 말씀드렸듯이 우리가 잉여가 되면 지금 현재는 자격정지 때문에 사실은 한 8명 정도가 감소된 효과지만 그게 회복이 돼 가지고 오버가 되면 유급휴가를 보낸다든지 해서 셰어(share)를 하면서 그 부분들이 공공의료기관의 저는 또 굉장히 큰 역할 중 하나가 고용을 창출하는 것도 있습니다.
저희 600명이라는 직원이, 충청북도민이 회사에 취직해 있다는 건데 그분들의 생사를 이렇게 박탈하는 거는 굉장한 부담이 되는 부분이라서 그런 사회적 역할도 있기 때문에 가능한 최소한으로 해서 모두가 서로 양보하면서 하는 거로 가야 된다 저는 기본적으로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동우 위원 물론 원장님이 임용이 되시면 경영자가 되는 거잖아요, 경영자.
그래서 물론 경영을 하는 과정에 있어서 우리 수익 대비 지출, 그래서 직접비와 간접비 또 경비 이렇게 보고.
그러면 우리 같은 동반자들, 우리 직원들이 되겠죠. 직원들이 같이 동조를 해 줘야 되는데 만약에 여기서 어떤 우리 컨설팅을 받고 나면 분명히 그런 쪽에, 경영 쪽에서 바라보면 그런 쪽에 지적이 나올 겁니다, 분명히.
그러면 정말 뼈를 깎는 이런 아픔도 겪어야 되는 것도 있는데 그때 우리 가족들과 같이 이걸 감당을 해야 되는데 그 부분을 우리 후보님께서는 만약에 후보님한테 아픔 이런 것이 닥쳐올 때 과연 우리 같은 가족들하고 어떻게, 그러니까 의료원의 가족들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의료원의 가족들하고 정말 이걸 어떻게 타개해 나갈지 거기에 따른 견해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물론 경영을 하는 과정에 있어서 우리 수익 대비 지출, 그래서 직접비와 간접비 또 경비 이렇게 보고.
그러면 우리 같은 동반자들, 우리 직원들이 되겠죠. 직원들이 같이 동조를 해 줘야 되는데 만약에 여기서 어떤 우리 컨설팅을 받고 나면 분명히 그런 쪽에, 경영 쪽에서 바라보면 그런 쪽에 지적이 나올 겁니다, 분명히.
그러면 정말 뼈를 깎는 이런 아픔도 겪어야 되는 것도 있는데 그때 우리 가족들과 같이 이걸 감당을 해야 되는데 그 부분을 우리 후보님께서는 만약에 후보님한테 아픔 이런 것이 닥쳐올 때 과연 우리 같은 가족들하고 어떻게, 그러니까 의료원의 가족들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의료원의 가족들하고 정말 이걸 어떻게 타개해 나갈지 거기에 따른 견해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가장 중요한 거는 저희가 어떤 방향으로 추진을 하더라도 우리 직원들이죠, 직원들이라는 게 어떻게 보면 저희가 거의 모두가 조합원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래서 우리 조합원들하고 충분히 대화해서 서로 이해가 되는, 신뢰 관계가 구축이 돼야 됩니다.
이게 뭐 원장이라고 마음대로 하다가는 분란이 생기고 손해가 굉장히 많고, 지금 현재는 저희가 노동조합하고는 서로의 아픔을 굉장히 잘 공유하면서 제가 생각하기에는 굉장히 저한테 협조적으로, 그렇다고 너무 협조적이면 저희 지부장님은 또 민노총에서 혼이 나는 이런 일이 생기기 때문에 그렇다고 전적으로 제가 원하는 대로 하는 건 아니고.
저도 이런 합리적인 선에서 아까 구조조정이라는 게 있으면 감내할 수 있을 정도로 가능하면 그 부분은 굉장히 설득을 해 가면서 이해를 시켜야 되는 게 그게 저는 소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대학에 있을 때부터도 어떤 제가 신경외과 과장을 하고 이럴 때도 어떤 부서에 그 사람이 꼭 필요하고 근무시간·업무시간 변경을 하려고 그러면 노동조합 허락이 안 돼서 집행부에서 못 한다 그래도 저는 노동조합 사무실을 찾아가서 왜 이게 이렇게 해야 되는지 당위성도 설명해서 그래서 제가 결국은 그런 결과도 받아냈습니다, 유연근무로.
그런 식으로 충분히 우리가 사정을 설명하고 이해하고 그러면 그거는 저는 해결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만일에 그런 게 생기면 저희가 할 수 있는 부분은 해야 된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 조합원들하고 충분히 대화해서 서로 이해가 되는, 신뢰 관계가 구축이 돼야 됩니다.
이게 뭐 원장이라고 마음대로 하다가는 분란이 생기고 손해가 굉장히 많고, 지금 현재는 저희가 노동조합하고는 서로의 아픔을 굉장히 잘 공유하면서 제가 생각하기에는 굉장히 저한테 협조적으로, 그렇다고 너무 협조적이면 저희 지부장님은 또 민노총에서 혼이 나는 이런 일이 생기기 때문에 그렇다고 전적으로 제가 원하는 대로 하는 건 아니고.
저도 이런 합리적인 선에서 아까 구조조정이라는 게 있으면 감내할 수 있을 정도로 가능하면 그 부분은 굉장히 설득을 해 가면서 이해를 시켜야 되는 게 그게 저는 소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대학에 있을 때부터도 어떤 제가 신경외과 과장을 하고 이럴 때도 어떤 부서에 그 사람이 꼭 필요하고 근무시간·업무시간 변경을 하려고 그러면 노동조합 허락이 안 돼서 집행부에서 못 한다 그래도 저는 노동조합 사무실을 찾아가서 왜 이게 이렇게 해야 되는지 당위성도 설명해서 그래서 제가 결국은 그런 결과도 받아냈습니다, 유연근무로.
그런 식으로 충분히 우리가 사정을 설명하고 이해하고 그러면 그거는 저는 해결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만일에 그런 게 생기면 저희가 할 수 있는 부분은 해야 된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동우 위원 만약에 용역 결과에 우리 노동조합과의 어떤 조정 결과가 발생이 되면 경영자로서 조합과의 원만한 관계를 형성을 하겠다.
자, 그러면 그렇게 하다 보면 또 우리 도민들께 우리 공공의료라는 여기의 의료서비스를 제공을 해야 되는데 지금 시대가 자꾸 많이 바뀌어 가잖아요. 그러면 우리가 투자, 결과적으로 또 투자에 소홀히 되지 않을까라는, 너무 어떤 우리 비용 절감에 치우치다 보면, 지금 시대의 투자도 따라가 줘야 되잖아요.
여기에 따른 마인드는 어떻게 갖고 계신지 견해 좀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 그러면 그렇게 하다 보면 또 우리 도민들께 우리 공공의료라는 여기의 의료서비스를 제공을 해야 되는데 지금 시대가 자꾸 많이 바뀌어 가잖아요. 그러면 우리가 투자, 결과적으로 또 투자에 소홀히 되지 않을까라는, 너무 어떤 우리 비용 절감에 치우치다 보면, 지금 시대의 투자도 따라가 줘야 되잖아요.
여기에 따른 마인드는 어떻게 갖고 계신지 견해 좀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그래서 아까 인력 구조조정하고 저희 공공보건의료 공공기능하고는 사실 거기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우리 도의 병원에서 우선순위가 있지 않겠습니까?
도에서 반드시 해야 되는 부분들에 대한 인력 조정은 사실은 거기에 지장을 받게 인력 조정을 하면 저는 안 된다고 생각을 하고요.
항상 인력 조정도 병원에 그런 우리가 도의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업무 수행을 해야 되는 부분에 대한 역할이 줄어드는 부분에 대해서는 최소화하고 어느 정도 조정을 해도 우리가 경영에, 업무에 크게 지장이 덜한 부분부터 컨설팅의 결과에 맞추어서 하게 저희들이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컨설팅 업체도 저희가 충북대병원에 있을 때 컨설팅 때문에 노동조합하고 굉장한 갈등이 있어서 결국 실패한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때는 경영진에서 노동조합에서 굉장히 싫어하는, 사측의 굉장히 뭐라고 그러는지, 치우친 경영 컨설팅 회사에다가 계약을 하다가 무산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도 우리 직원들이 반대하지 않고 그거에 대해서 합리적으로 할 수 있는 기관에 의뢰해서 공개적으로 저희가 하면 서로 신뢰를 가지면 크게 문제는 없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도에서 반드시 해야 되는 부분들에 대한 인력 조정은 사실은 거기에 지장을 받게 인력 조정을 하면 저는 안 된다고 생각을 하고요.
항상 인력 조정도 병원에 그런 우리가 도의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업무 수행을 해야 되는 부분에 대한 역할이 줄어드는 부분에 대해서는 최소화하고 어느 정도 조정을 해도 우리가 경영에, 업무에 크게 지장이 덜한 부분부터 컨설팅의 결과에 맞추어서 하게 저희들이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컨설팅 업체도 저희가 충북대병원에 있을 때 컨설팅 때문에 노동조합하고 굉장한 갈등이 있어서 결국 실패한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때는 경영진에서 노동조합에서 굉장히 싫어하는, 사측의 굉장히 뭐라고 그러는지, 치우친 경영 컨설팅 회사에다가 계약을 하다가 무산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도 우리 직원들이 반대하지 않고 그거에 대해서 합리적으로 할 수 있는 기관에 의뢰해서 공개적으로 저희가 하면 서로 신뢰를 가지면 크게 문제는 없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동우 위원 어쨌든 우리 후보님께 그런 경영자 측면에서 바라보고 제가 질의를 드리는 건데요.
어쨌든 투자 대비 우리 또 어떤 고용, 우리 의료원 가족들과의 원만한 관계 이런 것들이 다 잘 짜여져야만, 이 톱니바퀴가 잘 맞아야만 의료원이 우리 후보님께서 생각하시는 경영 정상화를 조기에 이룰 수 있다라는 데 동감하시는 걸로 보고 본 위원은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어쨌든 투자 대비 우리 또 어떤 고용, 우리 의료원 가족들과의 원만한 관계 이런 것들이 다 잘 짜여져야만, 이 톱니바퀴가 잘 맞아야만 의료원이 우리 후보님께서 생각하시는 경영 정상화를 조기에 이룰 수 있다라는 데 동감하시는 걸로 보고 본 위원은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감사합니다.
○박진희 위원 아니요.
박진희 위원입니다.
제출해 주신 자료 잘 봤습니다.
보면은 지금 우리 원장님께서 총 한 268개의 수술을 하셨네요, 3년간 지금까지. 고생 진짜 많으셨습니다.
이 중에 충북대병원 신경외과 과장들이 와서 수술한 게 지금 9개를 체크를 해 주셨어요, 원장님께서.
이게 지금 제가 제보받은 명단하고는 조금 다르다는 말씀을 일단 드리고요.
이게 이거랑은 일치를 하네요. 수술실 출입관리대장과는 일치를 합니다.
수술실 출입관리대장을 보니까 총 여기는 또 8개예요, 왜냐하면은 12월 31일 날 수술이 2개인데 그게 한 번에 오셔서 2개를 같이 하셨나 봐요. 그러니까 수술은 2개지만 수술실은 한 번 들어간 거니까 이렇게 해서 어쨌든 지금 제출하신 자료에는 출입관리대장에는 여덟 번, 그리고 실제로 수술은 9개 이렇게 충북대병원에서 오셔서 하셨다는 건데요.
후보자님, 지금 수술실 출입관리대장의 목적이 참관으로 다 돼 있어요, 이분들이, 두 분 교수님 다.
참관 아니고 수술하셨잖아요. 이거 허위 기재잖아요.
박진희 위원입니다.
제출해 주신 자료 잘 봤습니다.
보면은 지금 우리 원장님께서 총 한 268개의 수술을 하셨네요, 3년간 지금까지. 고생 진짜 많으셨습니다.
이 중에 충북대병원 신경외과 과장들이 와서 수술한 게 지금 9개를 체크를 해 주셨어요, 원장님께서.
이게 지금 제가 제보받은 명단하고는 조금 다르다는 말씀을 일단 드리고요.
이게 이거랑은 일치를 하네요. 수술실 출입관리대장과는 일치를 합니다.
수술실 출입관리대장을 보니까 총 여기는 또 8개예요, 왜냐하면은 12월 31일 날 수술이 2개인데 그게 한 번에 오셔서 2개를 같이 하셨나 봐요. 그러니까 수술은 2개지만 수술실은 한 번 들어간 거니까 이렇게 해서 어쨌든 지금 제출하신 자료에는 출입관리대장에는 여덟 번, 그리고 실제로 수술은 9개 이렇게 충북대병원에서 오셔서 하셨다는 건데요.
후보자님, 지금 수술실 출입관리대장의 목적이 참관으로 다 돼 있어요, 이분들이, 두 분 교수님 다.
참관 아니고 수술하셨잖아요. 이거 허위 기재잖아요.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참여…
○박진희 위원 그렇죠. 참관이 아니고 직접 집도를 하셨습니다, 그렇죠?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저랑 같이한 거죠.
○박진희 위원 맞아요. 이런 거를 보통 드라마에서는 손이 바뀐다고 하죠, 그렇죠?
후보자님이 수술하시다가 다른 의사가 수술하고 이런 거를, 이것도 대리수술에 포함되는 거예요, 후보자님.
출입관리대장에 수술이라고, 수술 참여라고 쓰지 못하셨다는 거는 일단 이 부분이 불법적인 부분이 있다는 거를 다들 인지하셨을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참관으로 쓰셨건 수술 참여로 쓰셨건 어쨌든 충북대병원과 의료원 간에 공식적인 여기에 대한 협진이라든가 의료나 수술 의뢰라든가 없기 때문에 공문으로, 공적인 어떤 절차가 없었기 때문에 이 또한 역시 저는 「의료법」 위반으로 봅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제가 제출해 달라고 했던 게 수술 동의서인데요. 이 수술 동의서에 집도의, 주치의는 칸이 2개네요. 주치의1 있고 주치의2가 있고 두 분이 들어가실 수 있는 건데 어쨌든 여기에도 집도의는 우리 후보자님 모두 단독으로 들어갔어요.
오전에 제 질의를 보신, 인사청문회를 보신 의사 선생님들께서 전화를 주셨더라고요.
어떤 전화를 주셨을 것 같으세요, 후보자님?
후보자님이 수술하시다가 다른 의사가 수술하고 이런 거를, 이것도 대리수술에 포함되는 거예요, 후보자님.
출입관리대장에 수술이라고, 수술 참여라고 쓰지 못하셨다는 거는 일단 이 부분이 불법적인 부분이 있다는 거를 다들 인지하셨을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참관으로 쓰셨건 수술 참여로 쓰셨건 어쨌든 충북대병원과 의료원 간에 공식적인 여기에 대한 협진이라든가 의료나 수술 의뢰라든가 없기 때문에 공문으로, 공적인 어떤 절차가 없었기 때문에 이 또한 역시 저는 「의료법」 위반으로 봅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제가 제출해 달라고 했던 게 수술 동의서인데요. 이 수술 동의서에 집도의, 주치의는 칸이 2개네요. 주치의1 있고 주치의2가 있고 두 분이 들어가실 수 있는 건데 어쨌든 여기에도 집도의는 우리 후보자님 모두 단독으로 들어갔어요.
오전에 제 질의를 보신, 인사청문회를 보신 의사 선생님들께서 전화를 주셨더라고요.
어떤 전화를 주셨을 것 같으세요, 후보자님?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잘 모르겠습니다.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죄송하지만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박진희 위원 네네.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오신 두 분이 그런 말씀을 하셨다고요?
○박진희 위원 아니요 아니요. 인사청문을 보고 본 분이 또 전달을 해서 듣고 이런 분이 “진짜로 그런 일이 의료원에서 일어났냐?”를 묻는 전화를 저한테 많이 주셨어요.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해명을 해도 되겠습니까?
○박진희 위원 네, 하십시오.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아까 말씀드렸듯이 저는 이런 부분, 법에 대해서 디테일하게 몰랐다는 점에 대해서 얘기를 하는 부분에 대해서 저는 인정합니다.
그런데 이게 의도적으로 내가 수술을 안 하고 출장 가고 딴 사람을 시키기 위해서 했다라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전혀 맞지 않는…
그런데 이게 의도적으로 내가 수술을 안 하고 출장 가고 딴 사람을 시키기 위해서 했다라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전혀 맞지 않는…
○박진희 위원 저는 그렇게 지적한 적 없는데요, 후보자님. 저는 그런 말한 적 없어요.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두 번째는 저희가 충북대하고 청주의료원하고 모자병원 협약은 있습니다, 의료에 관해서 서로 협력하는 걸로 그걸로 돼 있는데.
제가 청주의료원장으로 오면서 가장으로 하는 목표가 2개 있었습니다.
첫째는 청주의료원의 의료 질을 높이자는 거하고 두 번째는 충북대학교가 우리 모자병원이라서 충북대학교병원이 잘돼야 저희랑 굉장히 협력을 잘 해서…
제가 청주의료원장으로 오면서 가장으로 하는 목표가 2개 있었습니다.
첫째는 청주의료원의 의료 질을 높이자는 거하고 두 번째는 충북대학교가 우리 모자병원이라서 충북대학교병원이 잘돼야 저희랑 굉장히 협력을 잘 해서…
○박진희 위원 그게 대리수술과 무슨 관계가 있는지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겠어요, 후보자님?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대리수술이라는 거를 단정적으로 대리수술이라기보다 의사는 내가 어느 부분이 100%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어느 부분을 잘하는 거는 협력해서 그 사람이 더 잘 치료받게 해 주고, 제 책임하에 같이하는 겁니다.
이게 법적인 문제가 되었을 때 아까처럼 서약서를 받았냐 아니냐 그런 부분이 더 문제가 되고,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이게 법적인 문제가 되었을 때 아까처럼 서약서를 받았냐 아니냐 그런 부분이 더 문제가 되고,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박진희 위원 환자의 인권은 굉장히 중요한 거니까요.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환자의 인권 중요합니다.
그래서 저는 환자한테 구두로 설명하고 또 이 부분에 대해서 환자가 흔쾌히 동의하고 더 좋아했습니다, 실제로는.
그런데 이거를 마치 제가 수술을 안 해서 뭐…
그래서 저는 환자한테 구두로 설명하고 또 이 부분에 대해서 환자가 흔쾌히 동의하고 더 좋아했습니다, 실제로는.
그런데 이거를 마치 제가 수술을 안 해서 뭐…
○박진희 위원 후보자님! 후보자님! 알겠습니다.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그런 거는 아니라는 말씀을 제가 해명합니다.
○박진희 위원 후보자님, 그럼 제가 다시 질의드릴게요.
그 환자분들한테 사실은 이게 「의료법」 위반의 소지가 있다, 불법이다, 수술실 출입기록에는 참관이라고 해 놓고 수술에 참여하는 거다라는 이런 설명도 자세히 그분들께 하셨나요?
그 환자분들한테 사실은 이게 「의료법」 위반의 소지가 있다, 불법이다, 수술실 출입기록에는 참관이라고 해 놓고 수술에 참여하는 거다라는 이런 설명도 자세히 그분들께 하셨나요?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그 내용은 제가 하지를 않았습니다.
○박진희 위원 왜 안 하셨습니까?
사실은 이게 이렇게 불법적인 요소가 있는데 청주의료원의 수술 수준은 충북대병원만 못해서 우리가 지금 그래서 충북대병원 의사를 이렇게 비공식적으로 불러서 몰래 수술을 시키는 거다, 그런데 결과적으로는 환자분께 좋을 것이다, 이렇게 설명해 주셨어요?
사실은 이게 이렇게 불법적인 요소가 있는데 청주의료원의 수술 수준은 충북대병원만 못해서 우리가 지금 그래서 충북대병원 의사를 이렇게 비공식적으로 불러서 몰래 수술을 시키는 거다, 그런데 결과적으로는 환자분께 좋을 것이다, 이렇게 설명해 주셨어요?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저희는, 그 내용에 대해서는 저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박진희 위원 아니요!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왜냐하면 저희 의료원이…
○박진희 위원 정확한 설명을 환자분께 해 주지 않으셨다는 얘기를 제가 지금 드리는 거예요.
○위원장 이상식 박진희 위원님, 잠깐만요.
질의 중에 죄송한데요.
일단 위원님 말씀하시면서 ‘의료원이 신뢰가 안 되니 실력 좋은 충북대병원’ 이렇게 예시를 드신 거지만 예시가 의료원 입장에서 좀 적절하지 않을 것 같다라는 말씀을 참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질의 중에 죄송한데요.
일단 위원님 말씀하시면서 ‘의료원이 신뢰가 안 되니 실력 좋은 충북대병원’ 이렇게 예시를 드신 거지만 예시가 의료원 입장에서 좀 적절하지 않을 것 같다라는 말씀을 참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박진희 위원 네, 참고하겠습니다.
제가 그 말씀을 드린 이유는 후보자님께서그렇게 말씀하셨기 때문이에요.
후보자님께서 더 좋은, 더 수술을 잘하시는… 계속 이런 말씀하셨거든요, 오전서부터. 그럼 뭐예요, 결국은. 그게 뭘 뜻하는 거예요?
제가 그 말씀을 드린 이유는 후보자님께서그렇게 말씀하셨기 때문이에요.
후보자님께서 더 좋은, 더 수술을 잘하시는… 계속 이런 말씀하셨거든요, 오전서부터. 그럼 뭐예요, 결국은. 그게 뭘 뜻하는 거예요?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저는 아까 얘기한 절차상 기록이라는 데서 잘못이라는 건 저는 인정하겠습니다.
인정하는데 그 의도나 내용이 환자분한테… 그 환자분들은 나한테 치료받기를 강력히 원하고…
인정하는데 그 의도나 내용이 환자분한테… 그 환자분들은 나한테 치료받기를 강력히 원하고…
○박진희 위원 그러면은…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그래서…
○박진희 위원 아니 그러면 후보자님이 하셨어야죠, 수술도 다.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그런데 그 사람한테 더 이득이 되게 하기 위해서 제가 그 분한테 동의를 구하고 이 사람이 하면 더 좋… 같이 하면 더 좋다라는 걸 제가 동의를 했기 때문에 그게 예를 들면 법적으로 문제가 돼서, 그렇다면 그건 제가 그 부분까지 세세하게 못 챙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반성을 해야 될 부분이고 앞으로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아까 이야기했듯이 저희가 의료원이수준이 낮아서 충북대병원 사람을 초빙해서 한다라는 생각으로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런데 아까 이야기했듯이 저희가 의료원이수준이 낮아서 충북대병원 사람을 초빙해서 한다라는 생각으로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박진희 위원 그러면 도대체 왜 부르신 거예요, 그분들을?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충북대학병원이저보다… 저는 개인적으로 저보다 수술 잘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제가 하다 보면 혼자서 감당하기가 굉장히 버거운 수술이 있을 수도 있어요. 그리고 또 어떤 특정한 부분은… 예를 들면 수술 많은 과정 중에 특정 부분은 이 부분을 도와주면 더 좋겠다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굳이 그 사람이 올 수 있는데 배제하고 안 해야 될 이유도 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참여한 사람이 의사 자격이 아니고 제가 이상한 사람을 시켰으면 저는 당연히 처벌도 받아야 되고.
또 하나는 저희가 아까 기록이나 서약서나 보호자한테 알리지 않고 틀렸다는 거에 대해서는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잘못을 인정합니다. 하나하나 디테일하게 그 과정을 거치지 않고 한 부분에 대해서까지 저는 부정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제가 하다 보면 혼자서 감당하기가 굉장히 버거운 수술이 있을 수도 있어요. 그리고 또 어떤 특정한 부분은… 예를 들면 수술 많은 과정 중에 특정 부분은 이 부분을 도와주면 더 좋겠다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굳이 그 사람이 올 수 있는데 배제하고 안 해야 될 이유도 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참여한 사람이 의사 자격이 아니고 제가 이상한 사람을 시켰으면 저는 당연히 처벌도 받아야 되고.
또 하나는 저희가 아까 기록이나 서약서나 보호자한테 알리지 않고 틀렸다는 거에 대해서는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잘못을 인정합니다. 하나하나 디테일하게 그 과정을 거치지 않고 한 부분에 대해서까지 저는 부정하지 않습니다.
○박진희 위원 후보자님, 부를 수 있는데 안 부르는 거라는 말씀을 하셨어요. 부르면 언제 든지 충북대병원 신경외과 과장님들은 오시는 거죠. 그렇죠?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그렇지 않습니다.
○박진희 위원 이 시스템이 어떻게 오느냐고요. 어떻게 공적인 시스템 내에서 이게 가능하느냐고요. 저는 불가능하라고 「의료법」이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리고 모자병원 얘기하셨어요. 오늘 지금 자료에도 주셨네요. 2005년 10월 26일 충북대병원장과 의료원장이 맺은 협약이에요. 그렇죠?
이거 보면은 3·4조는 전공의 지원과 관리에 관한 부분이기 때문에 지금 문제, 논란이 되고 있는 이 분들과는 상관없어요, 3·4조는 전공의이기 때문에. 전공의를 지원하라는 거죠.
그리고 제5조 의료기술 지원 및 시설이용 기회제공 5조를 보면은요. 1항은 대학병원장은 의료원장의 요청에 의해 의료원 요원의 연구 및 실지 수련, 의료기술 지원 및 시설이용 기회를 제공한다. 병원이 제공하는 거예요, 충북대병원이.
어디에도 충북대병원 의사가 의료원에 이렇게 비공식적으로 와서 수술에 참여할 수 있다 그런 협약을 맺지 않으셨어요. 맞습니까, 후보자님?
그리고 모자병원 얘기하셨어요. 오늘 지금 자료에도 주셨네요. 2005년 10월 26일 충북대병원장과 의료원장이 맺은 협약이에요. 그렇죠?
이거 보면은 3·4조는 전공의 지원과 관리에 관한 부분이기 때문에 지금 문제, 논란이 되고 있는 이 분들과는 상관없어요, 3·4조는 전공의이기 때문에. 전공의를 지원하라는 거죠.
그리고 제5조 의료기술 지원 및 시설이용 기회제공 5조를 보면은요. 1항은 대학병원장은 의료원장의 요청에 의해 의료원 요원의 연구 및 실지 수련, 의료기술 지원 및 시설이용 기회를 제공한다. 병원이 제공하는 거예요, 충북대병원이.
어디에도 충북대병원 의사가 의료원에 이렇게 비공식적으로 와서 수술에 참여할 수 있다 그런 협약을 맺지 않으셨어요. 맞습니까, 후보자님?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저희가 공식적인 요청이나 이런 과정이 없었다는 거에 대해서는 저도 인정합니다.
○박진희 위원 그런데 지금 이거를 저한테 협약서를 주시고 또 후보자님께서 한번 마치 우리는 어떤 모자병원 관계이기 때문에 그게 가능한 것처럼 말씀하신 것 같아서 제가 다시 한번 짚는 거예요.
제가 정리를 하면 결국은 참관이라고 해 놓고 수술에 참여했고요. 수술동의서에 쓸 수 없는, 이름을 쓸 수 없는 의사가 수술에 참여한 건 맞아요.
보호자나 환자한테 어떻게 설명했는지는 여기서는 제가 밝혀낼 수도 없고 지금 후보자님께서는 그렇게 잘 설명을 하셨다고 하니까 결국은 저는 수사를 통해서 밝혀져야 될 일이라고 생각하고요.
특히 충북대, 그러니까 우리 후보자님도 잘못이지만 충북대병원 신경외과 과장 두 분은 대학병원 소속 교수로서 이렇게 청주의료원에그 뜻이, 뜻은 진짜 제가 좋은 뜻이었는지 모르겠지만 이런 식으로 비공식적인 출장을 와서 수술에 참여하는 게 과연 충북대병원 교수님으로서의 윤리에는 또 맞는지, 직장윤리에는 맞는지 교육부에서도 과연 이런 걸 인정할지 모르겠습니다, 후보자님.
매우 안타까운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제가 정리를 하면 결국은 참관이라고 해 놓고 수술에 참여했고요. 수술동의서에 쓸 수 없는, 이름을 쓸 수 없는 의사가 수술에 참여한 건 맞아요.
보호자나 환자한테 어떻게 설명했는지는 여기서는 제가 밝혀낼 수도 없고 지금 후보자님께서는 그렇게 잘 설명을 하셨다고 하니까 결국은 저는 수사를 통해서 밝혀져야 될 일이라고 생각하고요.
특히 충북대, 그러니까 우리 후보자님도 잘못이지만 충북대병원 신경외과 과장 두 분은 대학병원 소속 교수로서 이렇게 청주의료원에그 뜻이, 뜻은 진짜 제가 좋은 뜻이었는지 모르겠지만 이런 식으로 비공식적인 출장을 와서 수술에 참여하는 게 과연 충북대병원 교수님으로서의 윤리에는 또 맞는지, 직장윤리에는 맞는지 교육부에서도 과연 이런 걸 인정할지 모르겠습니다, 후보자님.
매우 안타까운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저도 얘기 잠깐 드려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이상식 예.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아까 이야기한 문구 내용으로 보면 지금 우리 박진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이 대부분 맞고요.
그런데 아까 인터넷으로 저희가 여러 가지 항의가 있다고 그러는데 사실은 나오는 문구의 내용으로 보면 대리수술로 불법적으로 했다라는 이말로 하면 사람들이 아까 제가 말씀드렸듯이 이번에 임금체불이나 이런 이야기가 나오면 사람들은 의료원은 과거에 진주의료원 사태로 가는구나라는 게 굉장히 과장된 해석으로 갑니다.
그래서 이 부분도 저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그게 대외적으로 그렇게 되는 거에 대해서 그런 부분이 조금 억울하다는 생각은 들지만 그게 정말로 문제가 되면 제가 이 부분을 잘했다고는 저는 얘기는 하지 않지만 의도는 저는 그런 보통 말하는 대리수술로, 제가 어떤 일을 이익을 노리고 또는 그걸 위해서 했다는 그런 뜻의 아니다라는 걸 해명하고요.
그다음에 이 부분도 저도 우리 의료원의 경영개선에 조금 보탬이 될까봐 했던 부분이라서 앞으로는 저도 이런 부분은 절대로 없어야 되고 안 할 생각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아까 인터넷으로 저희가 여러 가지 항의가 있다고 그러는데 사실은 나오는 문구의 내용으로 보면 대리수술로 불법적으로 했다라는 이말로 하면 사람들이 아까 제가 말씀드렸듯이 이번에 임금체불이나 이런 이야기가 나오면 사람들은 의료원은 과거에 진주의료원 사태로 가는구나라는 게 굉장히 과장된 해석으로 갑니다.
그래서 이 부분도 저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그게 대외적으로 그렇게 되는 거에 대해서 그런 부분이 조금 억울하다는 생각은 들지만 그게 정말로 문제가 되면 제가 이 부분을 잘했다고는 저는 얘기는 하지 않지만 의도는 저는 그런 보통 말하는 대리수술로, 제가 어떤 일을 이익을 노리고 또는 그걸 위해서 했다는 그런 뜻의 아니다라는 걸 해명하고요.
그다음에 이 부분도 저도 우리 의료원의 경영개선에 조금 보탬이 될까봐 했던 부분이라서 앞으로는 저도 이런 부분은 절대로 없어야 되고 안 할 생각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이상식 그러면 우리 후보자님, 수술을 하실 때 집도의의 역할을 안 하신 건가요? 그 수술방을 비우셨나요?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그렇지 않습니다.
저는 항상 모든 수술이, 사실은 수술 내용을 제가 소개하면 사실은 척추성형술이라 해서 척추뼈 압박골절일 때 대개 개인병원에서는 당일 주사로 찔러서 국소 마취해서 그다음에 시멘트 콘크리트를 넣고 그다음날 대개 퇴원시키는 대단히 간단한 시술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개인병원은 매일 합니다. 굉장히 자주 많이 해요. 그래서 저는 사실 이런 환자가 오면 거의 모두 아까 우리 박 위원님 말씀하셨듯이 1신경외과 과장은 전신마취 수술을 안 하고 주로 이런 걸 담당해요. 그래서 저도 대학에 있을 때 이런 걸 했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이게 저는 솔직히 수술이 어떻게 보면 그렇게 어렵고 난이도가 있고 위험한 수술이 아니기 때문에, 그래도 환자들한테는 그래도 자주 하는 사람이 하면 정확하게 더 잘 들어갈 수 있는 도움이 된다고 그래서 보호자한테 동의를 했고, 사실은 1과장의 자리가 이 분이 휴가 가거나 없을 때 환자는 아파 죽겠는데 빨리하고 집에 가길 원하면 환자한테 제가 동의를 구하고 이 부분은 저희 3과장이 오면 되는데 그때까지 오랫동안 아파서 누워 있어야 되니까 고령의 환자를 어떻게 하든 빨리 해결해서 집에 보내야겠다는 이런 생각으로 하는 과정에, 지금 위원님 지적한 대로 저희가 굉장한 불법으로 무슨 의료원이 굉장히 윤리적으로 타락한 그런 것까지로 가는 거는 저는 굉장히 동의하기 어렵고 제 부분을 잘했다고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저는 항상 모든 수술이, 사실은 수술 내용을 제가 소개하면 사실은 척추성형술이라 해서 척추뼈 압박골절일 때 대개 개인병원에서는 당일 주사로 찔러서 국소 마취해서 그다음에 시멘트 콘크리트를 넣고 그다음날 대개 퇴원시키는 대단히 간단한 시술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개인병원은 매일 합니다. 굉장히 자주 많이 해요. 그래서 저는 사실 이런 환자가 오면 거의 모두 아까 우리 박 위원님 말씀하셨듯이 1신경외과 과장은 전신마취 수술을 안 하고 주로 이런 걸 담당해요. 그래서 저도 대학에 있을 때 이런 걸 했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이게 저는 솔직히 수술이 어떻게 보면 그렇게 어렵고 난이도가 있고 위험한 수술이 아니기 때문에, 그래도 환자들한테는 그래도 자주 하는 사람이 하면 정확하게 더 잘 들어갈 수 있는 도움이 된다고 그래서 보호자한테 동의를 했고, 사실은 1과장의 자리가 이 분이 휴가 가거나 없을 때 환자는 아파 죽겠는데 빨리하고 집에 가길 원하면 환자한테 제가 동의를 구하고 이 부분은 저희 3과장이 오면 되는데 그때까지 오랫동안 아파서 누워 있어야 되니까 고령의 환자를 어떻게 하든 빨리 해결해서 집에 보내야겠다는 이런 생각으로 하는 과정에, 지금 위원님 지적한 대로 저희가 굉장한 불법으로 무슨 의료원이 굉장히 윤리적으로 타락한 그런 것까지로 가는 거는 저는 굉장히 동의하기 어렵고 제 부분을 잘했다고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위원장 이상식 후보자님 그러니까 절개창부터 절개, 봉합 간호사나 간호조무사가 하는 것 대리수술인가요, 아닌가요?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그거는 그런 대리수술은 의사가 했습니다.
그런데 의사가 하더라도…
그런데 의사가 하더라도…
○위원장 이상식 그렇죠.
그러니까 제가 경우의 수를 물어보는 겁니다. 대리수술 맞죠. 그리고 아까 우리 박진희 위원님께서도 대리수술 예를 들면서 한 것 의료기기 영업사원이 언론에도 많이 나왔지만 수술하는 것 대리수술이죠?
그러니까 제가 경우의 수를 물어보는 겁니다. 대리수술 맞죠. 그리고 아까 우리 박진희 위원님께서도 대리수술 예를 들면서 한 것 의료기기 영업사원이 언론에도 많이 나왔지만 수술하는 것 대리수술이죠?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저는 그런 건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위험한 거를 그런 사람들한테 맡기면 저는 굉장히 법적으로도 심각한 문제가 생기기에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항상 수술장에 저는 자리를 같이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위험한 거를 그런 사람들한테 맡기면 저는 굉장히 법적으로도 심각한 문제가 생기기에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항상 수술장에 저는 자리를 같이 합니다.
○위원장 이상식 대리수술을 우리가 대표적으로 보면 이거고요. 그리고 우리 집도의의 입회하에서 간호사나 조무사가 마지막이죠. 어시스트 자리에 서는 건데 사실 이것도 대리수술이죠, 아까 말씀하신 것대로.
그러나 우리가 의료현장에 안 좋은 데서 이런 일이 가끔 적발이 돼요. 그래서 이것조차도 대리수술로 갑니다, 사실은. 의료환경이 안 좋은 데서 했어도.
예를 들어서 의료진이 부족한데 당장 급한 수술을 해야 되고 이럴 때도 사실은 급한 상황이라고 인정이 되지만 이것도 대리수술로 돼요. 이러한 것도 여러 가지가 있어요.
그런데 지금 다른 의사가 수술을 한 경우인데 여기서 중요한 거는 제가 그래서 확인하는 겁니다.
집도의의 역할을 내려놨느냐, 수술방에서 그러니까 나가셨느냐 계셨느냐 이게 하나고요. 또 하나는 아까 박진희 위원님이 제기하신 대로 환자의 동의를 얻었느냐 얻지 않았느냐 이 두 가지가 굉장히 큰 쟁점으로 남아요.
그래서 이 두 가지에 대해서 어떻게 하셨는지에 대해서 한번 말씀을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의료현장에 안 좋은 데서 이런 일이 가끔 적발이 돼요. 그래서 이것조차도 대리수술로 갑니다, 사실은. 의료환경이 안 좋은 데서 했어도.
예를 들어서 의료진이 부족한데 당장 급한 수술을 해야 되고 이럴 때도 사실은 급한 상황이라고 인정이 되지만 이것도 대리수술로 돼요. 이러한 것도 여러 가지가 있어요.
그런데 지금 다른 의사가 수술을 한 경우인데 여기서 중요한 거는 제가 그래서 확인하는 겁니다.
집도의의 역할을 내려놨느냐, 수술방에서 그러니까 나가셨느냐 계셨느냐 이게 하나고요. 또 하나는 아까 박진희 위원님이 제기하신 대로 환자의 동의를 얻었느냐 얻지 않았느냐 이 두 가지가 굉장히 큰 쟁점으로 남아요.
그래서 이 두 가지에 대해서 어떻게 하셨는지에 대해서 한번 말씀을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첫 번째는 제가 수술 제 이름으로 하는 환자는 항상 수술방에제가 제일 먼저 갑니다. 그래서 항상 환자한테 안심을 시키고 자리 지킵니다.
두 번째는… 두 번째가 질문이…
아, 아까…
두 번째는… 두 번째가 질문이…
아, 아까…
○위원장 이상식 동의, 예.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동의서!
사실은 동의서뿐이 아니라 우리 박 위원님이 이야기한 대로 사실은 타 기관에 있는 사람이 올 때는 저희가 협약이 일단 되어 있어야 되고, 두 번째는 저희가 정식 요청을 해서 타 기관에 허락이 돼야 되고 또 거기에 대한 인건비를 지급한 근거가 있어야 되고, 세금계산서도 돼야 되고, 또 그 분은 여기서 돈을 받았으면 그 기관에 신고가 돼야 되고 국세청에 직장의 그것 외 소득으로 해서 연말에 토털이 얼마 이상이면 세금신고도 해야 되고 제가 그런 것까지는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 부분도 그렇게 해서 할까 얘기를 해도 이분들이 뭘 그런 걸 가지고 그러냐고, 자기 진료 아니고 특별히 환자 없을 때 시간될 때 해 준다고 그래서 그러는데, 그 부분도 제가 아까 박 위원님 말씀대로 법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게끔 꼼꼼하게 못챙기고, 저는 환자들한테도 당신이 지금 그때까지 기다려야 되는데 빨리 하고 가기를 원하느냐 그래서 동의해서 하는데, 그것도 서약서를 받고 이런 절차를 다 지키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그거를 부정하지 않습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인정합니다.
사실은 동의서뿐이 아니라 우리 박 위원님이 이야기한 대로 사실은 타 기관에 있는 사람이 올 때는 저희가 협약이 일단 되어 있어야 되고, 두 번째는 저희가 정식 요청을 해서 타 기관에 허락이 돼야 되고 또 거기에 대한 인건비를 지급한 근거가 있어야 되고, 세금계산서도 돼야 되고, 또 그 분은 여기서 돈을 받았으면 그 기관에 신고가 돼야 되고 국세청에 직장의 그것 외 소득으로 해서 연말에 토털이 얼마 이상이면 세금신고도 해야 되고 제가 그런 것까지는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 부분도 그렇게 해서 할까 얘기를 해도 이분들이 뭘 그런 걸 가지고 그러냐고, 자기 진료 아니고 특별히 환자 없을 때 시간될 때 해 준다고 그래서 그러는데, 그 부분도 제가 아까 박 위원님 말씀대로 법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게끔 꼼꼼하게 못챙기고, 저는 환자들한테도 당신이 지금 그때까지 기다려야 되는데 빨리 하고 가기를 원하느냐 그래서 동의해서 하는데, 그것도 서약서를 받고 이런 절차를 다 지키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그거를 부정하지 않습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인정합니다.
○위원장 이상식 아마 협력을 하기 위해서 온의사선생님한테 대가를 지불했다면 그분들은 그게 겸직위반에 해당될 수 있어요.
그런데 대가를 지불하지 않았으면 협력이냐 뭐냐, 이건 사실 저희가 여기서 법적인 것들을 논의하긴 그렇지만 이건 추후에 위원님들끼리 상의를 해서 이것이 적절했느냐 안 했느냐 이렇게 좀 한번 논의를 해 보는 걸로 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이상정 위원님 짧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런데 대가를 지불하지 않았으면 협력이냐 뭐냐, 이건 사실 저희가 여기서 법적인 것들을 논의하긴 그렇지만 이건 추후에 위원님들끼리 상의를 해서 이것이 적절했느냐 안 했느냐 이렇게 좀 한번 논의를 해 보는 걸로 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이상정 위원님 짧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정 위원 짧게 질의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충북대 의사님들이 와서 같이 하셨는데 만일에 그분들이 같이 안 하게 됐다라고 하면 어떤 상황이 되는 건가요?
그러니까 현재 우리 의료원의 아까 말씀하신 1과장님이 없어서 충북대 의사님들에 대신 도와달라고 이렇게 하신 거라고 보면은 그러면은 만일에 이분들이 못한다고 한다면 1과장님이 오실 때까지 기다려야 되는 거였나요?
그러면 충북대 의사님들이 와서 같이 하셨는데 만일에 그분들이 같이 안 하게 됐다라고 하면 어떤 상황이 되는 건가요?
그러니까 현재 우리 의료원의 아까 말씀하신 1과장님이 없어서 충북대 의사님들에 대신 도와달라고 이렇게 하신 거라고 보면은 그러면은 만일에 이분들이 못한다고 한다면 1과장님이 오실 때까지 기다려야 되는 거였나요?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그렇게 되는 거죠. 아니면 그쪽 병원으로 다시 보내야 되는데 워낙 간단한 시술이고 그래서 가능하면 해결해 주고 싶은 부분에 아까 지금 이런 잘못된 부분이 생긴 겁니다.
두 번째는 저희 수술 중에 도저히 여기서 하기 어려운 건 제가 충북대로 굉장히 많이 보내기도 했어요, 제자 두 사람한테.
환자를 틈틈이 이거는 자네가 대학에서 하는 게 훨씬 낫겠다라고 해서 저는 서로 교류를 많이 하고.
그리고 또 하나는 정보교환이라고 굉장히 중요합니다. 의료진이 자기 실력을 함양하고 그럴려면 공유하는 게 굉장히 중요해요. 그래서 저희도 외래환자보다 내가 그분들보다 굉장히 경력이 많고 그렇지만 이 환자를 위해서 정말 도움이 되는 거는 제가 카톡으로 사진을 보내서 당신 같으면 이 수술 어떻게 하겠느냐 그 상의를 저는 늘 하면서 자기 계발을 하고 그 친구도 하면서 컨퍼런스를 하듯이 하는 게 저는 의료계가 우리가 발전할 수 있는 거라 생각해서 했는데, 아까 지적하신 대로 그런 법적인 부분의 허점이 있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인정하고요. 그래서 앞으로 그런 일이 안 생기도록 철저하게 해야 될 것 같고.
사실 이런 부분이 문제가 되는 경우에는 특히 의료사고가 나면 그 의료인은 아주 치명적인 결과를 낳습니다.
그래서 저는 위험한 수술 같은 경우 이렇게 하는 일이 없습니다.
그런데 제가 수술도 많이 했지만 저는 여기서 대학에서 하는 뇌수술도 하고 심지어 대학에서 보내서 내가 뇌동맥류 수술도 합니다.
그리고 척수종양도 하고요.
그런데 부르지 않습니다, 제가 더 잘하니까. 그리고 그거는 다 수술이 혼자서 가능하니까. 그래서 그런 차원으로 제가 해 왔던 거고.
그것도 아까 얘기했듯이 경영에 조금 집중할 수 없는 단점이 있기도 하고, 또 아까 말씀드렸듯이 의료사고나 이런 문제가 생기면 굉장한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그게 반드시 좋다라고 얘기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두 번째는 저희 수술 중에 도저히 여기서 하기 어려운 건 제가 충북대로 굉장히 많이 보내기도 했어요, 제자 두 사람한테.
환자를 틈틈이 이거는 자네가 대학에서 하는 게 훨씬 낫겠다라고 해서 저는 서로 교류를 많이 하고.
그리고 또 하나는 정보교환이라고 굉장히 중요합니다. 의료진이 자기 실력을 함양하고 그럴려면 공유하는 게 굉장히 중요해요. 그래서 저희도 외래환자보다 내가 그분들보다 굉장히 경력이 많고 그렇지만 이 환자를 위해서 정말 도움이 되는 거는 제가 카톡으로 사진을 보내서 당신 같으면 이 수술 어떻게 하겠느냐 그 상의를 저는 늘 하면서 자기 계발을 하고 그 친구도 하면서 컨퍼런스를 하듯이 하는 게 저는 의료계가 우리가 발전할 수 있는 거라 생각해서 했는데, 아까 지적하신 대로 그런 법적인 부분의 허점이 있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인정하고요. 그래서 앞으로 그런 일이 안 생기도록 철저하게 해야 될 것 같고.
사실 이런 부분이 문제가 되는 경우에는 특히 의료사고가 나면 그 의료인은 아주 치명적인 결과를 낳습니다.
그래서 저는 위험한 수술 같은 경우 이렇게 하는 일이 없습니다.
그런데 제가 수술도 많이 했지만 저는 여기서 대학에서 하는 뇌수술도 하고 심지어 대학에서 보내서 내가 뇌동맥류 수술도 합니다.
그리고 척수종양도 하고요.
그런데 부르지 않습니다, 제가 더 잘하니까. 그리고 그거는 다 수술이 혼자서 가능하니까. 그래서 그런 차원으로 제가 해 왔던 거고.
그것도 아까 얘기했듯이 경영에 조금 집중할 수 없는 단점이 있기도 하고, 또 아까 말씀드렸듯이 의료사고나 이런 문제가 생기면 굉장한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그게 반드시 좋다라고 얘기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이상정 위원 그 부분은 어쨌든 이해가 되고요.
원장님께서 한 2년여 동안에 한 240여 건 중에서 9건, 그러니까 약 한 4% 정도 그 정도의 수술에 이런 경우가 있었다라고 하는 건데 그러면은 그때 당시에 충북대 의사님들이 못 오시고 또 1과장님이 안 계신 상태에서 원장님 혼자 수술을 계속할 수는 없는 상황이었던 거예요?
저희가 실제…
원장님께서 한 2년여 동안에 한 240여 건 중에서 9건, 그러니까 약 한 4% 정도 그 정도의 수술에 이런 경우가 있었다라고 하는 건데 그러면은 그때 당시에 충북대 의사님들이 못 오시고 또 1과장님이 안 계신 상태에서 원장님 혼자 수술을 계속할 수는 없는 상황이었던 거예요?
저희가 실제…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제가 할 수 있습니다.
할 수 있는데 저는 아까 얘기했듯이 그걸 못해서가 아니라 내가 하는 것보다는 그게 환자한테 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서 했을 뿐이지 제가 수술을 할 수 없는데 우리 병원에서 하면 안 되는데 하거나 그런 일은 저는 도덕적으로 그렇게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여기서 서울에 가서 해야 되는데 제가 일부러 어려운 돈 벌기 위해서 하는 그런 비윤리적인 진료는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고요.
저는 그런 거를 평생으로 지내왔기 때문에 이런 말씀을 드릴지 모르지만 제가 수술을 5,000건 이상 그렇게 많이 해도 아직 의료소송으로 문제가 된 적 없습니다, 의료분쟁으로.
그만큼 저는 환자에 대해서 철저하게 고민하고 설명하고 수술 후 관리라든지 이런 게 철저하고, 지금도 제가 수술하면 하루에 두 번 이상 반드시 회진을 돕니다.
오히려 전공의 있을 때보다 훨씬 합병증도 적고 경과도 훨씬 빠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은 아까 얘기한 제가 잘못된 부분에 대한 거에 비해서는 너무 제 입장에서는 좀 억울한, 잘못된 건 알지만 사실은 그 선의에 대한 거에 너무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이게 합법적이다 그 뜻은 아니니까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할 수 있는데 저는 아까 얘기했듯이 그걸 못해서가 아니라 내가 하는 것보다는 그게 환자한테 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서 했을 뿐이지 제가 수술을 할 수 없는데 우리 병원에서 하면 안 되는데 하거나 그런 일은 저는 도덕적으로 그렇게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여기서 서울에 가서 해야 되는데 제가 일부러 어려운 돈 벌기 위해서 하는 그런 비윤리적인 진료는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고요.
저는 그런 거를 평생으로 지내왔기 때문에 이런 말씀을 드릴지 모르지만 제가 수술을 5,000건 이상 그렇게 많이 해도 아직 의료소송으로 문제가 된 적 없습니다, 의료분쟁으로.
그만큼 저는 환자에 대해서 철저하게 고민하고 설명하고 수술 후 관리라든지 이런 게 철저하고, 지금도 제가 수술하면 하루에 두 번 이상 반드시 회진을 돕니다.
오히려 전공의 있을 때보다 훨씬 합병증도 적고 경과도 훨씬 빠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은 아까 얘기한 제가 잘못된 부분에 대한 거에 비해서는 너무 제 입장에서는 좀 억울한, 잘못된 건 알지만 사실은 그 선의에 대한 거에 너무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이게 합법적이다 그 뜻은 아니니까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정 위원 그러면 결국 원장님께서 말씀하시는 부분들은 그런 부분들이 절차가 제대로 갖춰지고 법적인 부분들에 대한 서류나 이런 부분들이 충분하다라면 그것은 꼭 필요할 수 있고 또 환자를 위해서 환자를 빨리 수술하기 위해서 필요한 과정이었다 그렇게 말씀하시는 거죠?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그거는 전국의 모든 의료기관이 심지어 서울대병원도, 절차가 갖추어졌지만, 서울에, 국내 유명하신 아산병원 옛날에 간이식 같은 걸 전문으로 한 사람이 서울대병원에 가서 수술합니다.
그거는 아까 박 위원님 말씀대로 공식적인 협약이 있었는지까지는 모르겠는데 거기도 요청해서 서류를 작성하고 해서 해 주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게 확인할 길이 없으니까.
그런데 많은 경우에서는 의사가 의료자격이 있고 유명하신 분이 어느 병원에 와서 도와달라 하는 경우는 허다히 있는 일입니다.
굉장히 유명한 교수들은 서울대병원이나 또는 어디 가서 출장수술도 많이 합니다.
그런데 비용이 어떻게 처리되고 지금처럼 디테일하게 되는 것까지는 저는 확인은 안 해서 모르는데 그게 잘못된 부분… 그게 잘됐다는 게 아니라 그런 앞으로의 문제 때문에 「의료법」 같은 거에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박 위원님 지적한 대로 적어도 공공기관은 그런 거를 철저하게 하라는 그런 제안과 그걸로 저는 이해를 하고 앞으로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그거는 아까 박 위원님 말씀대로 공식적인 협약이 있었는지까지는 모르겠는데 거기도 요청해서 서류를 작성하고 해서 해 주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게 확인할 길이 없으니까.
그런데 많은 경우에서는 의사가 의료자격이 있고 유명하신 분이 어느 병원에 와서 도와달라 하는 경우는 허다히 있는 일입니다.
굉장히 유명한 교수들은 서울대병원이나 또는 어디 가서 출장수술도 많이 합니다.
그런데 비용이 어떻게 처리되고 지금처럼 디테일하게 되는 것까지는 저는 확인은 안 해서 모르는데 그게 잘못된 부분… 그게 잘됐다는 게 아니라 그런 앞으로의 문제 때문에 「의료법」 같은 거에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박 위원님 지적한 대로 적어도 공공기관은 그런 거를 철저하게 하라는 그런 제안과 그걸로 저는 이해를 하고 앞으로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정 위원 그러면 아까 원장님께서 앞으로는 그렇게 하지 않으시겠다라고 하는 부분들은, 협력하는 부분들을 안 하시겠다라고 하는 것은…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그런 뜻이 아닙니다.
저는 우리 박 위원님 말씀대로 그런 정당한 절차와 법적인 문제가 없게 해서 환자가 도움이 된다면 저는 어떤 방법을 쓰더라도 그게 절차와 시간이 걸리고 하더라도 해 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저는 환자가 우리한테 최우선이지, 저는 평생을 그렇게 살아왔기 때문에 환자한테 도움이 되면, 불법을 하면 안 되고 어떻게 하거나 법적으로 문제가 없게 해서 합리적으로 해야 된다.
그리고 제가 충북대병원이 굉장히 어렵다고 하는데 사실은 제가 3년 동안 못 한 게 있다고 말씀드렸잖아요.
충북대병원장이 내 후배인데 의료원을 서로 협력해 가지고 윈윈하는 시스템으로 가야 된다는 거에 대해서는 저는 생각이 철저한데 제가 그런 제안을 몇 번 했다가 굉장히 거절을 당했습니다.
내가 너무 걷기가 지금 어려운 상황이다라고 얘기조차 못 꺼내서 사실은 실제로 못 하고 있는 그런 부분이라는 거 말씀드립니다.
저는 우리 박 위원님 말씀대로 그런 정당한 절차와 법적인 문제가 없게 해서 환자가 도움이 된다면 저는 어떤 방법을 쓰더라도 그게 절차와 시간이 걸리고 하더라도 해 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저는 환자가 우리한테 최우선이지, 저는 평생을 그렇게 살아왔기 때문에 환자한테 도움이 되면, 불법을 하면 안 되고 어떻게 하거나 법적으로 문제가 없게 해서 합리적으로 해야 된다.
그리고 제가 충북대병원이 굉장히 어렵다고 하는데 사실은 제가 3년 동안 못 한 게 있다고 말씀드렸잖아요.
충북대병원장이 내 후배인데 의료원을 서로 협력해 가지고 윈윈하는 시스템으로 가야 된다는 거에 대해서는 저는 생각이 철저한데 제가 그런 제안을 몇 번 했다가 굉장히 거절을 당했습니다.
내가 너무 걷기가 지금 어려운 상황이다라고 얘기조차 못 꺼내서 사실은 실제로 못 하고 있는 그런 부분이라는 거 말씀드립니다.
○이상정 위원 어쨌든 결론적으로 보면 아까 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부분들, 앞으로 하지 않겠다라고 하는 부분들이 전체적으로 그 부분이 잘못됐다라고 인정을 하시는 거로다 이렇게 들릴 수가… 중간에 그럴 수가 있어 가지고 말씀드리는 거고.
필요한 경우 아까 우리 박진희 위원님이 제기하신 그런 부분들을 갖추어서는 계속할 수 있다.
필요한 경우 아까 우리 박진희 위원님이 제기하신 그런 부분들을 갖추어서는 계속할 수 있다.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예, 물론입니다. 또 그렇게 해야 되고요.
왜냐하면 모든 기관에서 모든 거를 다 할 수는 없고 조금 부족한 경우는 서로 도와가면서 해야 되는데 우리 박 위원님이 사실 좋은 지적을 해 주셨다고 생각해요.
이게 그냥 관행처럼 이렇게 하다가 문제가 되기도 하고, 예를 들면 거기서 온 기관 자체에 있는 교수님도 사실은 어떻게 보면 근무지 이탈인 거가 있죠, 신고를 안 하고 왔으니까.
그래서 이런 거 법적인 문제, 그런 절차적인 문제의 그 부분은 완벽하게 해야 된다.
또 요즘 보호자·환자 인권도 있지만 그 부분은 상세하게 설명해야 된다.
저도 설명하고 동의서를 구해야 되는데 저는 환자분 진료의 설명에 대해서 소홀하게 한 적이 사실은 없습니다, 정말로 환자분한테 자세히 설명해 줬다고 칭찬받기는 했어도.
그래서 제 성격상 그러지를 못하는데 그렇더라도 서로 문서로 남기고 법적인 문제가 없게 절차를 다르게 해야 되는 게, 「의료법」을 준수해야 되는 게 의료인의 기본적인 그거기 때문에 제가 그거까지를 부정하면서 잘했다라는 이야기는 아니니까 그 점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모든 기관에서 모든 거를 다 할 수는 없고 조금 부족한 경우는 서로 도와가면서 해야 되는데 우리 박 위원님이 사실 좋은 지적을 해 주셨다고 생각해요.
이게 그냥 관행처럼 이렇게 하다가 문제가 되기도 하고, 예를 들면 거기서 온 기관 자체에 있는 교수님도 사실은 어떻게 보면 근무지 이탈인 거가 있죠, 신고를 안 하고 왔으니까.
그래서 이런 거 법적인 문제, 그런 절차적인 문제의 그 부분은 완벽하게 해야 된다.
또 요즘 보호자·환자 인권도 있지만 그 부분은 상세하게 설명해야 된다.
저도 설명하고 동의서를 구해야 되는데 저는 환자분 진료의 설명에 대해서 소홀하게 한 적이 사실은 없습니다, 정말로 환자분한테 자세히 설명해 줬다고 칭찬받기는 했어도.
그래서 제 성격상 그러지를 못하는데 그렇더라도 서로 문서로 남기고 법적인 문제가 없게 절차를 다르게 해야 되는 게, 「의료법」을 준수해야 되는 게 의료인의 기본적인 그거기 때문에 제가 그거까지를 부정하면서 잘했다라는 이야기는 아니니까 그 점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진희 위원 「의료법」상에요, 소속 의료기관에서만 수술하거나 진료하도록 되어 있지 않아요. 그게 기본인데요.
「의료법」에는 다른 병원에 가서 수술하는 게 불가능하지 않아요. 그렇죠, 후보자님?
「의료법」에는 다른 병원에 가서 수술하는 게 불가능하지 않아요. 그렇죠, 후보자님?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예.
○박진희 위원 그런데 다만 「의료법」 그리고 보험 관련 규정을 준수해서 진료협약이나 진료의뢰 절차를 거쳐야 한다는 거예요.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네, 인정합니다.
○박진희 위원 그리고 당연히 환자·보호자한테는 법적으로 우리가 받아야 되는 서류들, 예를 들어서 서류상의 동의서에도 사인을 받아야 되고요. 그 동의서 내에는 집도의가 아닌 타 병원에서 오는 의사가 있으면 그 부분에 대해서 그 서류에 반드시 있어야 되는 거고요. 이런 게 법 위반이라고 말씀드리는 거고요.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예, 저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그건 아닙니다.
○박진희 위원 아니요, 제가 다시 한번 짚는 거예요.
그리고 또 하나 충북대병원 신경외과 과장님들이요, 충북대병원 사규에는요 겸직할 수 있도록 돼 있습니다.
그분들 겸직 신고하고 허가받으면, 병원장 허가받으면 겸직할 수 있어요.
다른 병원 가서 수술도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또 하나 충북대병원 신경외과 과장님들이요, 충북대병원 사규에는요 겸직할 수 있도록 돼 있습니다.
그분들 겸직 신고하고 허가받으면, 병원장 허가받으면 겸직할 수 있어요.
다른 병원 가서 수술도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예, 맞습니다.
○박진희 위원 그런데 이분들 겸직 신청한 적 없고요. 지금 허가가 나온 것도 없고요.
아무런 대가? 유무형의 대가를 받지 않고 다른 병원에 가서 그렇게 일을 했다, 유령 의사처럼? 이거는 말씀하신 것처럼 근무지 이탈이고요, 불법이에요, 이분들한테도.
다 안 되는 일인 거예요.
아무런 대가? 유무형의 대가를 받지 않고 다른 병원에 가서 그렇게 일을 했다, 유령 의사처럼? 이거는 말씀하신 것처럼 근무지 이탈이고요, 불법이에요, 이분들한테도.
다 안 되는 일인 거예요.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예, 맞습니다.
○박진희 위원 만약에 이게 적법하게… 지금 관행이라고 말씀하셨거든요, 후보자님께서. 굉장히 위험한 발언을 하신 거예요.
지금 어느 의료계에서 어느 병원에서 이런 걸 관행으로 합니까?
저한테 알려 주세요.
지금 어느 의료계에서 어느 병원에서 이런 걸 관행으로 합니까?
저한테 알려 주세요.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제가 실수했습니다.
○박진희 위원 관행 아닙니다.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그거는 정말로 관행이, 제가 관행이라는 거는 그런 뜻이 아니고 다른 병원에서 정확하게 이런 절차를 다 거쳐서 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이런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라는 말씀을 드린 거고요.
○박진희 위원 기본적으로는 절차가 거쳐지고 있다라고 보는 게 정상이죠, 그게 상식인 거고요.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네, 그렇습니다.
○박진희 위원 서울의 유명하신 의사 선생님들이 다른 병원에 가서 협진한다고 했는데 「의료법」 당연히 지키셨을 거라고 생각해요, 후보자님.
이거를 지금 이 상황과 같이 비교하시는 거는 옳지 않다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이거를 지금 이 상황과 같이 비교하시는 거는 옳지 않다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상식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고 김영규 후보자의 마무리 발언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김영규 후보자께서 마무리 발언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고 김영규 후보자의 마무리 발언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김영규 후보자께서 마무리 발언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청주의료원장임용후보자 김영규 오랜 시간 이상식 위원장님을 비롯한 청문회 위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말씀하신 거를 제가 명심을 하고 지적하신 부분이 저희가 개선되고, 여러 가지 지적하신 부분들이 어떻게 보면 저를 잘못된 부분에서 올바른 방향으로 지적해 주는 거라고 생각을 하고 그 부분을 유념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 병원의 경영 부분이 사실은 좀 늦기는 하지만 제가 임용이 되면 어떻게 하든 그 부분이 빨리 정상화될 수 있도록 저희 전 직원들하고 열심히 노력해서 단기간, 가능한 짧은 기간에 저희 도민들과 우리 충북도의 걱정을 덜어줄 수 있으면 아마 제 역할이 되는 거 아닌가 이렇게 생각하겠습니다.
오늘 말씀 주신 거 제가 모자란 부분, 잘못된 부분, 또 해야 될 부분을 잘 유념해서 업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말씀하신 거를 제가 명심을 하고 지적하신 부분이 저희가 개선되고, 여러 가지 지적하신 부분들이 어떻게 보면 저를 잘못된 부분에서 올바른 방향으로 지적해 주는 거라고 생각을 하고 그 부분을 유념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 병원의 경영 부분이 사실은 좀 늦기는 하지만 제가 임용이 되면 어떻게 하든 그 부분이 빨리 정상화될 수 있도록 저희 전 직원들하고 열심히 노력해서 단기간, 가능한 짧은 기간에 저희 도민들과 우리 충북도의 걱정을 덜어줄 수 있으면 아마 제 역할이 되는 거 아닌가 이렇게 생각하겠습니다.
오늘 말씀 주신 거 제가 모자란 부분, 잘못된 부분, 또 해야 될 부분을 잘 유념해서 업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상식 김영규 후보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인사청문을 통해 김영규 후보자에 대하여 경영능력과 정책수행능력, 도덕성 등을 다각적이고 심도 있게 검증해 주신 위원님 여러분께 감사 말씀드립니다.
또한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해 주신 김영규 후보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여러 위원님들께서 제시하신 의견에 대해서는 인사청문 경과보고서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으로 의사일정 제1항 충청북도 청주의료원 원장 임용후보자 인사청문의 건은 종결되었음을 선언합니다.
다음 위원 간 논의를 위해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오늘 인사청문을 통해 김영규 후보자에 대하여 경영능력과 정책수행능력, 도덕성 등을 다각적이고 심도 있게 검증해 주신 위원님 여러분께 감사 말씀드립니다.
또한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해 주신 김영규 후보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여러 위원님들께서 제시하신 의견에 대해서는 인사청문 경과보고서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으로 의사일정 제1항 충청북도 청주의료원 원장 임용후보자 인사청문의 건은 종결되었음을 선언합니다.
다음 위원 간 논의를 위해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26분 회의중지)
(15시39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상식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위원 간담회에서 논의한 바 오늘 인사청문회에서 검증한 내용을 바탕으로 위원님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거친 후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작성하고 추후 채택하고자 합니다.
그럼 이상으로 제1차 충청북도 청주의료원 원장 임용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위원 간담회에서 논의한 바 오늘 인사청문회에서 검증한 내용을 바탕으로 위원님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거친 후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작성하고 추후 채택하고자 합니다.
그럼 이상으로 제1차 충청북도 청주의료원 원장 임용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40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