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6회 충청북도의회(정례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충청북도의회사무처
2025년 6월 9일(월) 14시 개식
제426회 충청북도의회(정례회) 개회식순
1. 개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애국가 제창
4.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5. 개회사
6. 폐식
1. 개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애국가 제창
4.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5. 개회사
6. 폐식
(사회 : 의사팀장 박윤정)
(14시03분 개식)
○의사팀장 박윤정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426회 충청북도의회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해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 국기에 대하여 경례
-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반주에 맞추어 1절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 일동 묵념
-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지금부터 제426회 충청북도의회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해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 국기에 대하여 경례
-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반주에 맞추어 1절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 일동 묵념
-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이양섭 사랑하는 164만 충북도민 여러분,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김영환 지사님과 윤건영 교육감님을 비롯한 집행기관 관계공무원 여러분!
푸르름이 짙어지는 여름의 문턱에서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6월은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가슴 깊이 되새기며 이 자리를 빌려 순국선열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바칩니다.
지난 6월 3일 21대 대통령 선거를 통해 새로운 국가 지도자가 국민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새 정부가 출범한 이 시점에서 우리 충청북도의회는 어떤 정치적 변화 속에서도 오직 도민의 삶과 지역의 미래를 최우선에 두고 의회 본연의 책무에 충실하겠습니다.
특히 이번 대통령 선거에 앞서 충청북도가 건의한 청주국제공항 민간항공기 전용 활주로 신설, 오송 K-바이오 스퀘어 조기 완공, 중부내륙특별법 개정 등의 핵심 과제들은 단지 지역의 숙원을 넘어 국가 균형발전의 관점에서도 매우 중요한 사업들입니다.
새롭게 출범하는 정부에서도 이들 과제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 있게 추진해 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우리 도의회 또한 필요한 입법과 정책적 뒷받침을 아끼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우리 도의회가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지난 제425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채택하여 건의한 지방의회법의 조속한 제정 또한 강력히 촉구해 나아가겠습니다.
지방의회가 조직권과 예산편성권을 갖춘 실질적 독립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는 더 이상 이 과제를 미루지 말고 조속히 입법을 완수해 주실 것을 희망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 개회하는 제426회 정례회는 제12대 의회 후반기 2년 차를 맞는 중대한 시점에서 도정과 교육행정의 집행 성과를 점검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정립하는 중요한 회기입니다.
현재 우리 사회는 글로벌 경기 둔화, 고물가의 여파, 신산업 중심의 산업 생태계 재편 등으로 인해 복합적·구조적 전환기를 맞고 있습니다.
이런 시대적 변화 속에서 충청북도가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도민의 삶을 지키기 위해서는 의회와 집행부 그리고 지역사회가 더욱 깊이 연대하고 현장 중심의 실행력을 강화해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그간 충청북도와 충북교육청에서는 중부내륙시대의 인프라 구축, 미래산업 육성과 인재 양성, 교육 혁신 기반 조성 등 의미 있는 변화의 토대를 마련해 주셨습니다.
이제는 이러한 정책들이 실질적 성과로 이루어져 도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더욱 정교한 실행 전략이 요구됩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우리는 도민을 대표하는 대의기관으로서 건설적 비판과 정책 대안을 함께 제시하는 생산적이면서도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실현해 나아가야 합니다.
이번 회기에는 2024년도 결산과 예비비 지출 승인, 조례안 등 각종 안건 심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결산 심사는 예산 집행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향후 예산 운영의 방향을 가늠하는 중요한 과정인 만큼 의원님들께서는 면밀하고 책임 있는 심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집행기관 역시 성실한 자료 제출과 충분한 설명으로 건설적인 논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아울러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폭염과 국지성 호우, 태풍 등 기상이변에 따른 재난‧재해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급경사지, 배수시설, 옹벽 등 취약 지역에 대한 사전점검과 함께 실효성 있는 대응체계 마련에도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새로운 정부의 출범과 함께 국가 운영의 방향이 다시 그려지고 있는 지금, 충청북도가 변방이 아닌 중심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주도할 수 있도록 우리 의회가 앞장서야 할 때입니다.
이번 정례회를 통해 정치적 환경에 흔들림 없이 도민과 충북의 실질적 변화를 위한 책임 있는 결정을 내려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끝으로 164만 도민 모두의 일상에 희망과 활력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푸르름이 짙어지는 여름의 문턱에서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6월은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가슴 깊이 되새기며 이 자리를 빌려 순국선열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바칩니다.
지난 6월 3일 21대 대통령 선거를 통해 새로운 국가 지도자가 국민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새 정부가 출범한 이 시점에서 우리 충청북도의회는 어떤 정치적 변화 속에서도 오직 도민의 삶과 지역의 미래를 최우선에 두고 의회 본연의 책무에 충실하겠습니다.
특히 이번 대통령 선거에 앞서 충청북도가 건의한 청주국제공항 민간항공기 전용 활주로 신설, 오송 K-바이오 스퀘어 조기 완공, 중부내륙특별법 개정 등의 핵심 과제들은 단지 지역의 숙원을 넘어 국가 균형발전의 관점에서도 매우 중요한 사업들입니다.
새롭게 출범하는 정부에서도 이들 과제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 있게 추진해 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우리 도의회 또한 필요한 입법과 정책적 뒷받침을 아끼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우리 도의회가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지난 제425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채택하여 건의한 지방의회법의 조속한 제정 또한 강력히 촉구해 나아가겠습니다.
지방의회가 조직권과 예산편성권을 갖춘 실질적 독립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는 더 이상 이 과제를 미루지 말고 조속히 입법을 완수해 주실 것을 희망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 개회하는 제426회 정례회는 제12대 의회 후반기 2년 차를 맞는 중대한 시점에서 도정과 교육행정의 집행 성과를 점검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정립하는 중요한 회기입니다.
현재 우리 사회는 글로벌 경기 둔화, 고물가의 여파, 신산업 중심의 산업 생태계 재편 등으로 인해 복합적·구조적 전환기를 맞고 있습니다.
이런 시대적 변화 속에서 충청북도가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도민의 삶을 지키기 위해서는 의회와 집행부 그리고 지역사회가 더욱 깊이 연대하고 현장 중심의 실행력을 강화해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그간 충청북도와 충북교육청에서는 중부내륙시대의 인프라 구축, 미래산업 육성과 인재 양성, 교육 혁신 기반 조성 등 의미 있는 변화의 토대를 마련해 주셨습니다.
이제는 이러한 정책들이 실질적 성과로 이루어져 도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더욱 정교한 실행 전략이 요구됩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우리는 도민을 대표하는 대의기관으로서 건설적 비판과 정책 대안을 함께 제시하는 생산적이면서도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실현해 나아가야 합니다.
이번 회기에는 2024년도 결산과 예비비 지출 승인, 조례안 등 각종 안건 심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결산 심사는 예산 집행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향후 예산 운영의 방향을 가늠하는 중요한 과정인 만큼 의원님들께서는 면밀하고 책임 있는 심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집행기관 역시 성실한 자료 제출과 충분한 설명으로 건설적인 논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아울러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폭염과 국지성 호우, 태풍 등 기상이변에 따른 재난‧재해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급경사지, 배수시설, 옹벽 등 취약 지역에 대한 사전점검과 함께 실효성 있는 대응체계 마련에도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새로운 정부의 출범과 함께 국가 운영의 방향이 다시 그려지고 있는 지금, 충청북도가 변방이 아닌 중심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주도할 수 있도록 우리 의회가 앞장서야 할 때입니다.
이번 정례회를 통해 정치적 환경에 흔들림 없이 도민과 충북의 실질적 변화를 위한 책임 있는 결정을 내려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끝으로 164만 도민 모두의 일상에 희망과 활력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박윤정 이상으로 제426회 정례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14시14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