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4회 충청북도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충청북도의회사무처
2025년 3월 12일(수) 14시 개식
제424회 충청북도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애국가 제창
4.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5. 개회사
6. 폐식
1. 개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애국가 제창
4.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5. 개회사
6. 폐식
(사회 : 의사팀장 박윤정)
(14시05분 개식)
○의사팀장 박윤정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424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해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 국기에 대하여 경례
-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반주에 맞춰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 일동 묵념
-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지금부터 제424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해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 국기에 대하여 경례
-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반주에 맞춰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 일동 묵념
-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이양섭 사랑하는 164만 충북도민 여러분과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김영환 도지사님과 윤건영 교육감님을 비롯한 집행기관 관계공무원 여러분!
생동의 계절인 봄의 문턱에서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겨울이 지나도록 혼란스러운 정국이 이어지고 있지만 따뜻한 봄 햇살이 새로운 희망과 설렘을 가져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오늘 우리는 충청북도의 미래를 이끌어 갈 막중한 사명감을 안고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충청북도가 나아가야 할 길을 함께 고민하고 도민을 위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이 자리에서 깊은 책임감을 느낍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물론 충청북도 역시 크나큰 경제·사회적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무역 갈등과 글로벌 경기 둔화로 인해 경제적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 여파는 지역경제에도 그대로 반영되어 성장 둔화와 물가 상승, 일자리 문제 등 도민의 삶과 직결된 어려움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도민의 삶을 지키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과제입니다.
존경하는 김영환 지사님, 윤건영 교육감님!
변화는 실천에서 시작되며 협력을 통해 완성됩니다.
1969년 인류 최초로 달에 착륙한 닐 암스트롱은 “한 사람에게는 작은 발걸음이지만 인류에게는 위대한 도약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위대한 변화는 작은 실천에서 시작됩니다.
충청북도가 직면한 도전 속에서도 작은 변화들이 모이면 더 큰 발전을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이미 우리는 전국 최초로 의료비 후불제를 도입하고, 도시근로자와 일하는 밥퍼 같은 충북형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여 도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또한 그간 청주공항 활성화에 대한 충북도민의 열렬하고도 지속적인 요구가 반영되어 지난 2월 24일 청주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건설을 골자로 하는 중부권 거점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이 발의되었습니다.
이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청주공항 활성화의 큰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러한 혁신적인 정책을 마련하고 도의회와 집행기관이 힘을 모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간다면 도민 여러분이 직접 느낄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도의회는 앞으로도 충청북도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도정과 교육 정책이 도민 중심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겠습니다.
지사님과 교육감님께서도 도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소통과 협력입니다.
도민의 삶을 개선한다는 하나의 목표 아래 정당과 이념을 넘어 지혜를 모아야 할 때입니다.
의회 본연의 역할인 견제와 감시를 충실히 수행하면서도 충청북도 발전을 위한 건설적인 논의와 협력을 이어나가야 합니다.
또한 도의회가 도민의 신뢰를 받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책임 있는 의정활동이 필수적입니다.
의원님 한 분 한 분이 도민을 대변하는 대표자로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지역주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실질적인 대안과 정책을 제시하는 데 앞장서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집행기관을 견제하고 감시하되 정쟁이 아닌 도민을 위한 협력과 해결책 마련에 집중하는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집행기관 관계공무원 여러분!
오늘부터 10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는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을 선임하고 충청북도 추가경정예산안과 각종 조례안을 심사할 예정입니다.
의원님들께서는 이번에 제출된 추가경정예산안이 도민을 위한 사업에 적절히 반영되었는지, 예산이 적재적소에 균형 있게 편성되었는지 면밀히 검토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집행기관에서는 효율적인 안건 심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철저한 자료 준비와 성실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또한 3월 27일부터 실시되는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 역시 차질 없이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해빙기를 맞아 충북도내 건설 현장, 축대와 옹벽 등 취약지역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선제적 안전조치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특히 학교 시설, 어린이 놀이터, 도로, 교량, 상하수도 등 도민의 생활과 직결된 시설물에 대해 형식적인 점검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효성 있는 예방책을 마련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새 학기가 시작된 만큼 선생님과 학생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교육은 곧 지역의 미래입니다.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 환경 개선에 더욱 힘써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도민의 신뢰는 실천에서 나옵니다.
갈등이 아닌 협력으로, 정체가 아닌 변화로 충청북도의 새로운 도약을 만들어 갑시다.
164만 도민이 살맛 나는 충청북도를 만들기 위해 도의회와 집행기관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충북의 미래를 위한 이 여정에 도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영환 도지사님과 윤건영 교육감님을 비롯한 집행기관 관계공무원 여러분!
생동의 계절인 봄의 문턱에서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겨울이 지나도록 혼란스러운 정국이 이어지고 있지만 따뜻한 봄 햇살이 새로운 희망과 설렘을 가져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오늘 우리는 충청북도의 미래를 이끌어 갈 막중한 사명감을 안고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충청북도가 나아가야 할 길을 함께 고민하고 도민을 위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이 자리에서 깊은 책임감을 느낍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물론 충청북도 역시 크나큰 경제·사회적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무역 갈등과 글로벌 경기 둔화로 인해 경제적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 여파는 지역경제에도 그대로 반영되어 성장 둔화와 물가 상승, 일자리 문제 등 도민의 삶과 직결된 어려움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도민의 삶을 지키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과제입니다.
존경하는 김영환 지사님, 윤건영 교육감님!
변화는 실천에서 시작되며 협력을 통해 완성됩니다.
1969년 인류 최초로 달에 착륙한 닐 암스트롱은 “한 사람에게는 작은 발걸음이지만 인류에게는 위대한 도약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위대한 변화는 작은 실천에서 시작됩니다.
충청북도가 직면한 도전 속에서도 작은 변화들이 모이면 더 큰 발전을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이미 우리는 전국 최초로 의료비 후불제를 도입하고, 도시근로자와 일하는 밥퍼 같은 충북형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여 도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또한 그간 청주공항 활성화에 대한 충북도민의 열렬하고도 지속적인 요구가 반영되어 지난 2월 24일 청주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건설을 골자로 하는 중부권 거점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이 발의되었습니다.
이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청주공항 활성화의 큰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러한 혁신적인 정책을 마련하고 도의회와 집행기관이 힘을 모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간다면 도민 여러분이 직접 느낄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도의회는 앞으로도 충청북도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도정과 교육 정책이 도민 중심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겠습니다.
지사님과 교육감님께서도 도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소통과 협력입니다.
도민의 삶을 개선한다는 하나의 목표 아래 정당과 이념을 넘어 지혜를 모아야 할 때입니다.
의회 본연의 역할인 견제와 감시를 충실히 수행하면서도 충청북도 발전을 위한 건설적인 논의와 협력을 이어나가야 합니다.
또한 도의회가 도민의 신뢰를 받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책임 있는 의정활동이 필수적입니다.
의원님 한 분 한 분이 도민을 대변하는 대표자로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지역주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실질적인 대안과 정책을 제시하는 데 앞장서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집행기관을 견제하고 감시하되 정쟁이 아닌 도민을 위한 협력과 해결책 마련에 집중하는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집행기관 관계공무원 여러분!
오늘부터 10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는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을 선임하고 충청북도 추가경정예산안과 각종 조례안을 심사할 예정입니다.
의원님들께서는 이번에 제출된 추가경정예산안이 도민을 위한 사업에 적절히 반영되었는지, 예산이 적재적소에 균형 있게 편성되었는지 면밀히 검토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집행기관에서는 효율적인 안건 심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철저한 자료 준비와 성실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또한 3월 27일부터 실시되는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 역시 차질 없이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해빙기를 맞아 충북도내 건설 현장, 축대와 옹벽 등 취약지역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선제적 안전조치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특히 학교 시설, 어린이 놀이터, 도로, 교량, 상하수도 등 도민의 생활과 직결된 시설물에 대해 형식적인 점검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효성 있는 예방책을 마련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새 학기가 시작된 만큼 선생님과 학생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교육은 곧 지역의 미래입니다.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 환경 개선에 더욱 힘써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도민의 신뢰는 실천에서 나옵니다.
갈등이 아닌 협력으로, 정체가 아닌 변화로 충청북도의 새로운 도약을 만들어 갑시다.
164만 도민이 살맛 나는 충청북도를 만들기 위해 도의회와 집행기관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충북의 미래를 위한 이 여정에 도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박윤정 이상으로 제424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14시17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