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9회 충청북도의회(정례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충청북도의회사무처
2023년 6월 8일(목) 14시 개식
제409회 충청북도의회(정례회) 개회식순
1. 개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애국가 제창
4.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5. 개회사
6. 폐식
1. 개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애국가 제창
4.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5. 개회사
6. 폐식
(사회 : 의사팀장 박종복)
(14시02분 개식)
○의사팀장 박종복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409회 충청북도의회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국기에 대하여 경례
-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반주에 맞춰 1절만 힘차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 일동 묵념
- 바로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지금부터 제409회 충청북도의회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국기에 대하여 경례
-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반주에 맞춰 1절만 힘차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 일동 묵념
- 바로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황영호 사랑하는 164만 충북 도민 여러분과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김영환 지사님과 윤건영 교육감님을 비롯한 집행기관 관계 공무원 여러분!
여름으로 향하는 무더위의 길목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매우 반갑게 생각을 합니다.
먼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호국영령과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헌신에 경의를 표합니다.
아울러 아물지 않은 상처를 가슴에 묻고 굳건히 살아가고 계시는 보훈 가족 여러분들께도 진심 어린 존경과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5일, 군사원호청으로 출발했던 국가보훈처가 62년만에 국가보훈부로 승격을 하였습니다.
우리 충청북도의회는 국가보훈부 승격을 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면서 도내 2만 6,000여 명의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들의 예우와 복지 향상을 위해 집행부와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집행기관에서도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들을 예우하고 현양하는 일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어제 청주에서 윤석열 대통령께서 참석하신 가운데 평택∼오송 고속철도 2복선화 착공 기념식이 있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대선공약인 충청권 광역철도 청주 도심 통과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충북에 철도 클러스터, K-바이오 스퀘어 등을 조성해 충북을 국가 첨단산업의 중심으로 육성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이와 같은 결실을 맺기까지 마음을 하나로 모아주신 도민 여러분과 동료 의원 여러분, 유관기관·단체와 실질적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해 주신 김영환 지사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충청권 광역철도 청주 도심 통과는 164만 충북도민들의 염원으로써 충청북도는 청주시와 함께 광역철도 청주 도심 통과가 차질 없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우리 도의회에서도 철도 구축망 사업과 K-바이오 스퀘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어 충북이 대한민국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도민 여러분께서도 충북의 미래 100년을 좌우할 금번 중요 사업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지속적으로 보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지난 5월 30일 우리 충청북도의회는 베트남 빈푹성을 방문하여 빈푹성의회와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번 우호교류 협약을 통해 빈푹성 계절 근로자 도입 지원, 우리 지역의 공산품 및 농·식품 등의 판로개척과 투자 활성화, 교육 투자사업 확대 등 양 기관 간 상호 협력관계를 확대하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빈푹성에 있는 우리 도내 기업을 비롯해 여러 기관을 방문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생각을 합니다.
집행기관에서는 방문 시 제시된 건의사항들에 대해 부서별로 적극적으로 검토하신 후 필요 시 향후 추진방향 등에 대해서 필요할 경우 별도 보고해 주실 것도 당부드리겠습니다.
지난달 도내에서 발생한 구제역과 과수화상병의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계신 농가와 유관기관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행히 구제역은 진정 국면을 보이고 있으나 과수화상병은 점차 확산되는 추세에 있어 지난 봄 냉해 피해에 더하여 농가의 시름은 깊어져 가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도와 시군, 유관기관에서는 사전 예찰을 강화함으로써 구제역 및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에 전력을 다해 조기에 종식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특히 장마철이 다가오면서 구제역 매몰지 유실과 침출수 유출로 인한 전염병 및 악취 발생 등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구제역과 과수화상병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가 어려움을 극복하고 재기할 수 있도록 충분한 대책도 마련해 주시면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본격적인 장마와 폭염이 시작되는 계절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전 세계가 엘니뇨 현상 등으로 인하여 이상기온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는 기상 예보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도와 교육청에서는 여름철 무더위와 집중호우, 태풍 등 자연재해에 신속히 대처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재난대응 시스템을 다시 한번 면밀히 점검해 주시기 바라며, 특히 폭염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기울여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학교 급식 등 집단급식소의 위생에 철저를 기하여 식중독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 감독에도 만전을 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난 5월 충청북도교육청이 유보통합 선도 교육청으로 선정됐습니다.
우리 충북도의회에서는 지난 회기에 유보통합 선도교육청 운영에 따른 재정 지원 및 소요인력 추가 정원 배정 등 유보통합 추진에 따라서 행·재정적 지원을 강화해 줄 것을 중앙정부에 촉구한 바가 있습니다.
교육청에서는 유보통합 선도교육청 선정에 발맞추어 충청북도 및 유관기관 등과 함께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교육·돌봄의 격차를 완화하고 통합 기반이 잘 마련될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부터 열리는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승인과 조례안, 대정부 건의안 등을 처리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결산 승인은 이미 집행된 예산에 대한 사후적 재정 통제수단으로서 우리 의회의 중요한 기능 중 하나라고 생각을 합니다.
의원님들께서는 의회에서 의결된 예산이 당초 목적대로 적절히 집행되었는지 예산집행의 적정성과 타당성을 심도 있게 심사하시어 내년도 예산 편성의 지표가 될 수 있도록 철저한 심사를 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집행기관에서는 의원님들께서 지적한 문제점에 대해서는 충분한 검토와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내년도 예산과 정책에 적극 반영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아무쪼록 이번 정례회가 충청북도의회와 집행기관 간에 원활한 소통과 협치로 투명한 재정 운용과 건전 재정의 틀이 마련되는 뜻깊은 회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때 이른 무더위에 여러분 모두 건강에 유의하시고 도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영환 지사님과 윤건영 교육감님을 비롯한 집행기관 관계 공무원 여러분!
여름으로 향하는 무더위의 길목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매우 반갑게 생각을 합니다.
먼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호국영령과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헌신에 경의를 표합니다.
아울러 아물지 않은 상처를 가슴에 묻고 굳건히 살아가고 계시는 보훈 가족 여러분들께도 진심 어린 존경과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5일, 군사원호청으로 출발했던 국가보훈처가 62년만에 국가보훈부로 승격을 하였습니다.
우리 충청북도의회는 국가보훈부 승격을 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면서 도내 2만 6,000여 명의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들의 예우와 복지 향상을 위해 집행부와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집행기관에서도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들을 예우하고 현양하는 일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어제 청주에서 윤석열 대통령께서 참석하신 가운데 평택∼오송 고속철도 2복선화 착공 기념식이 있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대선공약인 충청권 광역철도 청주 도심 통과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충북에 철도 클러스터, K-바이오 스퀘어 등을 조성해 충북을 국가 첨단산업의 중심으로 육성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이와 같은 결실을 맺기까지 마음을 하나로 모아주신 도민 여러분과 동료 의원 여러분, 유관기관·단체와 실질적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해 주신 김영환 지사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충청권 광역철도 청주 도심 통과는 164만 충북도민들의 염원으로써 충청북도는 청주시와 함께 광역철도 청주 도심 통과가 차질 없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우리 도의회에서도 철도 구축망 사업과 K-바이오 스퀘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어 충북이 대한민국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도민 여러분께서도 충북의 미래 100년을 좌우할 금번 중요 사업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지속적으로 보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지난 5월 30일 우리 충청북도의회는 베트남 빈푹성을 방문하여 빈푹성의회와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번 우호교류 협약을 통해 빈푹성 계절 근로자 도입 지원, 우리 지역의 공산품 및 농·식품 등의 판로개척과 투자 활성화, 교육 투자사업 확대 등 양 기관 간 상호 협력관계를 확대하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빈푹성에 있는 우리 도내 기업을 비롯해 여러 기관을 방문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생각을 합니다.
집행기관에서는 방문 시 제시된 건의사항들에 대해 부서별로 적극적으로 검토하신 후 필요 시 향후 추진방향 등에 대해서 필요할 경우 별도 보고해 주실 것도 당부드리겠습니다.
지난달 도내에서 발생한 구제역과 과수화상병의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계신 농가와 유관기관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행히 구제역은 진정 국면을 보이고 있으나 과수화상병은 점차 확산되는 추세에 있어 지난 봄 냉해 피해에 더하여 농가의 시름은 깊어져 가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도와 시군, 유관기관에서는 사전 예찰을 강화함으로써 구제역 및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에 전력을 다해 조기에 종식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특히 장마철이 다가오면서 구제역 매몰지 유실과 침출수 유출로 인한 전염병 및 악취 발생 등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구제역과 과수화상병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가 어려움을 극복하고 재기할 수 있도록 충분한 대책도 마련해 주시면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본격적인 장마와 폭염이 시작되는 계절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전 세계가 엘니뇨 현상 등으로 인하여 이상기온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는 기상 예보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도와 교육청에서는 여름철 무더위와 집중호우, 태풍 등 자연재해에 신속히 대처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재난대응 시스템을 다시 한번 면밀히 점검해 주시기 바라며, 특히 폭염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기울여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학교 급식 등 집단급식소의 위생에 철저를 기하여 식중독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 감독에도 만전을 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난 5월 충청북도교육청이 유보통합 선도 교육청으로 선정됐습니다.
우리 충북도의회에서는 지난 회기에 유보통합 선도교육청 운영에 따른 재정 지원 및 소요인력 추가 정원 배정 등 유보통합 추진에 따라서 행·재정적 지원을 강화해 줄 것을 중앙정부에 촉구한 바가 있습니다.
교육청에서는 유보통합 선도교육청 선정에 발맞추어 충청북도 및 유관기관 등과 함께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교육·돌봄의 격차를 완화하고 통합 기반이 잘 마련될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부터 열리는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승인과 조례안, 대정부 건의안 등을 처리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결산 승인은 이미 집행된 예산에 대한 사후적 재정 통제수단으로서 우리 의회의 중요한 기능 중 하나라고 생각을 합니다.
의원님들께서는 의회에서 의결된 예산이 당초 목적대로 적절히 집행되었는지 예산집행의 적정성과 타당성을 심도 있게 심사하시어 내년도 예산 편성의 지표가 될 수 있도록 철저한 심사를 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집행기관에서는 의원님들께서 지적한 문제점에 대해서는 충분한 검토와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내년도 예산과 정책에 적극 반영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아무쪼록 이번 정례회가 충청북도의회와 집행기관 간에 원활한 소통과 협치로 투명한 재정 운용과 건전 재정의 틀이 마련되는 뜻깊은 회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때 이른 무더위에 여러분 모두 건강에 유의하시고 도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박종복 이상으로 제409회 정례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14시14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