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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회의록

Chungcheongbuk-do Provincial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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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0회 충청북도의회(임시회)

운영위원회회의록

제2호

충청북도의회사무처


1995년 2월 10일(금) 오후 2시


  1.   의사일정
  2. 1. 제111회충청북도의회임시회회기및의사일정협의

  1.   심사된 안건
  2. 1. 제111회충청북도의회임시회회기및의사일정협의(운영위원장제안)

(14시21분 개의)

○위원장 정진철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10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2차 운영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오늘은 제111회 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을 협의하기 위하여 소집한 것입니다.
  위원 여러분들의 협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1. 제111회충청북도의회임시회회기및의사일정협의(운영위원장제안) 

(14시22분)

○위원장 정진철   의사일정 제1항 제111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 협의의 건을 상정하겠습니다.
  이번 제111회 임시회 회기는 2월 21일부터 2월 24일까지 4일간으로 했으면 합니다.
  먼저 2월 21일은 오후 2시에 개회식을 하고 이어서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제111회 임시회 회기를 결정하고 기타 안건을 처리하는 것으로 하였습니다.
  2월 22일부터 2월 23일까지 2일간은 본회의는 휴회를 하되 2월 22일은 전북 이리 9군단을 방문하기로 하였으며 2월 23일은 각 상임위원회별로 의안심사 및 당면업무를 협의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2월 24일은 오전 11시에 제2차 본회의를 재개하여 부의 안건을 처리하는 것으로 4일간의 회기를 갖고자 합니다.
  이상으로 개략적인 설명을 말씀드렸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좋으신 의견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기덕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정진철   예, 성기덕 위원님.
성기덕 위원   예, 성기덕 위원입니다.
  다른 것은 아니고 2월 22일 볼 것 같으면 9군단 방문이라고 했었는데 예년에는 우리 도의회가 이런 방문이 전체적으로 가는  없었던 것으로 아는데 이것에 대해서 어떻게 계획이 됐는지 그 배경 설명을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정진철   예, 제가 알고 있기는요.
  먼저 작년도에 9군단장이 바뀌기 전에 이것을 계획을 했다가 군단장이 갑자기 바뀌는 바람에 이게 취소가 됐었어요.
그러면서 다시 오신 군단장이 갑자기 바뀌는 바람에 이게 취소가 됐었어요.
  그러면서 다시 오신 군단장이 바뀌면서 다시 옛날 계획했던 것을 들추어보고서 아마 다시 계획하는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김효천 위원   초청장이 온 것인가요?
○위원장 정진철   처장님 더 자세한 것 내용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처장 조영창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9단장이 마침 충북 사람이었고 저희 청주 사람이었습니다. 표재순 중장이라고.
  그래서 고향분들 모시고, 본래 9군단하고 관련된 시·도를 전부 초청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충북만은 좀 더 성스럽게 할려고 뒤로 미루어놨단 말입니다.
  그런데 이게 본인이 갈리게 됐어요. 계획을 하고 우리를 초대를 하는 중에.
  그래서 지금 사람이 다시 또 바뀌었는데 지금 오신 분도 마침 또 옥천분이에요.
  그러고 나니까 이번에 이번 2월달 지나면 위원님들도 바쁘시고 본인들도 바쁘고 그러니까 초대를 못할 것 아니냐, 그래서 이번 2월 22일 지나면 어려우니 22일날 꼭 오십사 하고 의장님한테 한번 차모장이 일부러 왔다 갔습니다.
  그래서 가시는 것으로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점심까지 거기서 모시고 돌아오시는 것으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사열 받고 이런 것은 절차가 몇 가지가 있는데 우리가 여기서 위원님들이 확정시켜서 주시면 우리가 팩스를 주면 거기 일정에 다시 팩스를 보내 주겠다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유영훈 위원   우리가 방문하는 명분상은 뭐예요?
○사무처장 조영창   본래 9군단이 우리 도까지를 관할을 합니다.
유영훈 위원   도까지?
○사무처장 조영창   예, 충남·북, 전남·북, 광주를 관할합니다.
  충남·북, 전남·북, 대전, 광주시 이렇게 관할하는데요.
  그러다 보니까 작년에 타도는 다 초청을 했어요.
  그런데 우리 충북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군단장이 충북 출신이니까 좀 더 잘 모시자 해 가지고 날짜를 좋게 잡다가 본인이 떠나버렸단 말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이번 아니면 어차피 위원님들도 바쁘시고 다음 선거 때문에, 본인들도 3월달에  훈련이 있고 그렇기 때문에 이번 못하면 천상 가을 넘겨서 밖에 없다 그래서 일부러 의장님을 뵈러 왔었어요. 참모가.
김효천 위원   그러면 이동방법이라든가 몇 시 출발하고 그런 것은 다 계획…
○사무처장 조영창   예, 그것은 9시경에 우리 도청버스로 출발을 하고 거기 갔다가 다시 되돌아오시는 것도 버스 한 대만 가지고 갈 계획입니다.
  나머지는 거기서 다 준비를 하는 것이니까, 다만 우리가 군단을 방문하기 때문에 격려금 정도만 우리가 좀 장만을 하려고 합니다.
○위원장 정진철   예, 조금 더 이해를 해주셔야 할 사항은요 그쪽에서 초청을 하면서 한 달간의 여유가 필요하다, 준비하는데 여러 가지 비디오 같은 것도 다시 해서 준비를 하는 모양이에요.
  그래서 사실은 22일 방문하는 날짜 22일날을 교감을 서로 했어요. 그때쯤이 어떠냐.
  그래 가지고 그 날짜로 잡았단 말이에요, 지금.
  그러니까 그것은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기덕 위원   좋습니다.
○위원장 정진철   예, 다른 말씀 없으세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 없으시면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제111회 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하겠습니다.

  (참조)

제111회충청북도의회임시회회기및의사일정협의


○위원장 정진철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110회 임시회 폐회중…
유영훈 위원   아까 간담회에서 거른 김윤환 정무장관님의 ’충청도 핫바지’ 발언 이거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죠.
○위원장 정진철   그래요? 예, 아까 간담회에서 그 문제는 어떻게 어떻게 하자고 걸러진 상태일 것 같아서 저는 말씀을 안 드렸는데 여기 기록에도 남기도 그렇게 해야겠다 그런 뜻 아니겠어요? 정식회의에서.
유영훈 위원   운영위원회에서 해명서를 요구하는 것은 우리가 운영위원회에서 결정사항으로다가 의장님한테든지 해야 될 것이 아닙니까?
  건의문이라든가 그 절차상 얘기는 없었잖아요?
○위원장 정진철   예, 그러시면 그 문제를 아까 간담회에서 얘기 나왔던 것을 정리를 해서 그럼 누가 말씀을 해 주시죠.
유영훈 위원   김윤환 장관을 발언내용은 이게 개인의 비유가 아니고 엄연히 지역적인 비유에 의한 발언내용으로 보기 때문에 정정 보도함에도 불구하고 확실하게 우리 의회의 이름으로 정무제1장관인 김윤환씨에게 해명 요구서를 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위원장 정진철   예, 그 말씀에는 다른 의견들 없으시죠?
      (「예」 하는 위원 있음)
  의장님한테 말씀을 드려서 그런 해명서를 받을 수 있도록 공식적으로 의회 차원에서 해명서를 요구할 수 있도록 그렇게 전달을 하겠습니다.
 다른 말씀 없으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유영훈 위원   또 한 가지 말씀드릴 게 있습니다.
  언젠가 우리 의원상근제에 대해서 언론에서도 의원님들이 너무 상근하는데 어려움도 있으면서도 그게 실적 효과가 없다고 이렇게 얘기가 나왔는데 실제 상황으로 상근이 제대로 되고 있습니까, 처장님?
○사무처장 조영창   의원님들이 아프셔 가지고 어제들 이렇게 못 나오셨어요.
  그래서 저희들이 참 어려운데 그래서 저희들이 전화로 여쭙고 또 아니면 이렇게 나오셔야 된다고 말씀을 하는데 그게 상당히 꼭 나오시도록 이렇게 차명하시도록 하는 게 상당히 어려운 점이 있지 않나 이렇게 잘 안 되는 편입니다. 솔직히 얘기해서.
유영훈 위원   앞으로 선거가 임박하면서 그러한 현상은 더 두드러지게 나타날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 이번 임시회기 동안에 각 상임위 별로 위원님들의 의견을 들어 가지고 우리가 한번 취소를 하는 한이 있더라도 욕을 먹더라도 다시 한번 이게 재고되어야 될 문제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위원장 정진철   예, 2월달 회기 중에 한번 전체 위원회별 의사를 타진을 해서 의중을 한번 집약을 해 보도록 그렇게 같이 한번 노력을 해 봅시다.
  예, 다른 말씀.
이은재 위원   의견을 집약하고 하는 것은 결국 그것을 실시하는 것을 관두는, 다시 계속하느냐…
  이왕 시작한 것이니까 더 활성화하도록 더 잘 운영이 되도록 촉구하는 방향에서 저기 해야지 금방 또 시작했다가 잘 안 된다고 그만두자 그것은 너무 무의미하니까 그런 방향으로 더 좀 앞으로 활성화 할 수 있도록 촉구해서 앞으로 얘기해야 되는 거지 이것을 한번 또 시작했다가 잘 안 된다고 관두는 것은…
유영훈 위원   어차피 제대로 시행을 못할 바에는 솔직하게 우리가 그만두는 것도 방법이죠.
  위원님들의 솔직한 견해를 한번 들어서 다시 한번 결정하도록 하죠.
○위원장 정진철   예, 다른 말씀 없으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110회 임시회 폐회중 제2차 운영위원회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하겠습니다.

(14시32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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