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6회 충청북도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충청북도의회사무처
2022년 1월 18일(화) 14시 개식
제396회 충청북도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4. 개회사
5. 폐식
1. 개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4. 개회사
5. 폐식
(사회 : 의사팀장 박종복)
(14시02분 개식)
○의사팀장 박종복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396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국기에 대하여 경례
- 바로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 일동 묵념
- 바로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지금부터 제396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국기에 대하여 경례
- 바로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 일동 묵념
- 바로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부의장 이의영 존경하는 164만 도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이시종 도지사님과 김병우 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아 도민 여러분 모두 간절한 일상을 되찾고 뜻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는 희망의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코로나19 위기가 2년을 넘어가면서 우리 모두는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위기 속에서도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방역과 예방접종에 적극 협조해 주신 도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방역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의료진과 방역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2년도 새해에도 도민을 대표하는 우리 도의회는 고난을 힘겹게 버티고 계신 도민 여러분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단단한 각오와 책임감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합리적인 견제와 균형을 바탕으로 흔들림 없는 의정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이를 위해 첫째 도민의 삶을 지키는 도의회가 되겠습니다.
장기간에 걸친 거리 두기와 영업시간 제한으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사회적 취약계층의 삶은 더욱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사회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펼쳐 나가 현재의 위기를 잘 버텨 일어설 수 있도록 희망을 주는 그 무엇보다도 우선돼야 하는 과제입니다.
도내 모든 시군마다 경기회복의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할 것입니다.
아동과 장애인, 노인돌봄부터 급격한 디지털 전환에 따른 정보격차의 위기까지 우리 사회에서 새롭게 제기되는 문제 해결에도 결코 소홀하지 않겠습니다.
특히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학습 및 심리적 정서 결손을 해소하고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이를 위해 도 및 교육청과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습니다.
현장의 의견을 경청하여 정책을 개발하고 조례를 제정·보완해 나가겠습니다.
예산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이는지 세심히 살피되 도민의 삶을 지키기 위해 긴급한 경우에는 신속히 예산을 편성하고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둘째, 충북의 미래를 준비하는 도의회가 되겠습니다.
충청북도가 역점을 두고 추진해 온 6대 신성장산업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일자리를 늘리는 든든한 기반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다목적방사광가속기 착공, 중부고속도로 6차로 확장,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개최, 충청권 메가시티 추진, 청주도심 통과 충청권 광역철도망 대안 최종 확정, 2027년도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공동개최, 충청권 지역은행 설립 등 지역발전을 견인할 대규모사업과 충청권 상생발전을 위한 여러 가지 사업들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습니다.
셋째, 기호상진의 자세로 최선을 다하는 도의회가 되겠습니다.
지방의회의 인사권 독립과 투명성 강화를 주요내용으로 하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1월 13일부터 시행되어 우리 의회에서도 관련 규정을 제·개정하는 등 착실히 준비해 놓았습니다.
이에 지난 1월 13일 도의회 개원 이래 첫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이번 인사권 독립으로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균형적 정책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의정활동을 보좌할 정책지원관 임용으로 의회의 전문성을 제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인사권 독립과 정책지원관 도입으로 의회의 권한과 역할이 더욱 강화되는 만큼 도민을 위한 성숙한 의정으로 이어지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충청북도의회는 이같은 의지를 담아 신년 화두를 기호상진으로 정했습니다.
기호상진은 호랑이의 용맹한 기운으로 코로나시대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일상으로 돌아와 충북의 미래 발전을 위해 나아가자는 뜻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에게 임인년 호랑이 해를 맞이해 용맹한 기운으로 일상의 회복을 위해 다함께 힘을 합쳐 극복해 나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충청북도 의원 전원은 초심을 되새기며 11대의회 남은 여정까지 주어진 역할과 책임으로 도민행복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갈 것입니다.
도민 여러분!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힘과 의지를 모아 우리가 겪고 있는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만드는 해가 되기를 희망하며 도민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시종 도지사님과 김병우 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아 도민 여러분 모두 간절한 일상을 되찾고 뜻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는 희망의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코로나19 위기가 2년을 넘어가면서 우리 모두는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위기 속에서도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방역과 예방접종에 적극 협조해 주신 도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방역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의료진과 방역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2년도 새해에도 도민을 대표하는 우리 도의회는 고난을 힘겹게 버티고 계신 도민 여러분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단단한 각오와 책임감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합리적인 견제와 균형을 바탕으로 흔들림 없는 의정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이를 위해 첫째 도민의 삶을 지키는 도의회가 되겠습니다.
장기간에 걸친 거리 두기와 영업시간 제한으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사회적 취약계층의 삶은 더욱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사회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펼쳐 나가 현재의 위기를 잘 버텨 일어설 수 있도록 희망을 주는 그 무엇보다도 우선돼야 하는 과제입니다.
도내 모든 시군마다 경기회복의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할 것입니다.
아동과 장애인, 노인돌봄부터 급격한 디지털 전환에 따른 정보격차의 위기까지 우리 사회에서 새롭게 제기되는 문제 해결에도 결코 소홀하지 않겠습니다.
특히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학습 및 심리적 정서 결손을 해소하고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이를 위해 도 및 교육청과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습니다.
현장의 의견을 경청하여 정책을 개발하고 조례를 제정·보완해 나가겠습니다.
예산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이는지 세심히 살피되 도민의 삶을 지키기 위해 긴급한 경우에는 신속히 예산을 편성하고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둘째, 충북의 미래를 준비하는 도의회가 되겠습니다.
충청북도가 역점을 두고 추진해 온 6대 신성장산업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일자리를 늘리는 든든한 기반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다목적방사광가속기 착공, 중부고속도로 6차로 확장,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개최, 충청권 메가시티 추진, 청주도심 통과 충청권 광역철도망 대안 최종 확정, 2027년도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공동개최, 충청권 지역은행 설립 등 지역발전을 견인할 대규모사업과 충청권 상생발전을 위한 여러 가지 사업들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습니다.
셋째, 기호상진의 자세로 최선을 다하는 도의회가 되겠습니다.
지방의회의 인사권 독립과 투명성 강화를 주요내용으로 하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1월 13일부터 시행되어 우리 의회에서도 관련 규정을 제·개정하는 등 착실히 준비해 놓았습니다.
이에 지난 1월 13일 도의회 개원 이래 첫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이번 인사권 독립으로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균형적 정책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의정활동을 보좌할 정책지원관 임용으로 의회의 전문성을 제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인사권 독립과 정책지원관 도입으로 의회의 권한과 역할이 더욱 강화되는 만큼 도민을 위한 성숙한 의정으로 이어지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충청북도의회는 이같은 의지를 담아 신년 화두를 기호상진으로 정했습니다.
기호상진은 호랑이의 용맹한 기운으로 코로나시대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일상으로 돌아와 충북의 미래 발전을 위해 나아가자는 뜻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에게 임인년 호랑이 해를 맞이해 용맹한 기운으로 일상의 회복을 위해 다함께 힘을 합쳐 극복해 나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충청북도 의원 전원은 초심을 되새기며 11대의회 남은 여정까지 주어진 역할과 책임으로 도민행복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갈 것입니다.
도민 여러분!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힘과 의지를 모아 우리가 겪고 있는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만드는 해가 되기를 희망하며 도민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박종복 이상으로 396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14시11분 폐식)